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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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대학 졸업생들 취업난 비상 일자리 턱없이 모자라 50% 이상 직장 못찾아…경쟁 심화로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대학교를 졸업한 대다수의 학생들 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취업 사이트인 몬스터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생 중 45%가 아직 일자 리를 찾고 있으며, 연방 노동청이 발 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도 졸업 자들의 실업률인 22%에 비해 2020 년도 졸업생들의 실업률은 31%를 기 록했다. 특히 졸업생들은 코로나 바 이러스로 해고된 사람들과 새로운 일 자리를 찾는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취업에 어려움을 경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력을 본격적으 로 쌓을 수 있는 신입 사원으로 시작 할 수 있는 자리가 더욱 구하기 어려 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버지니아주립대학교를 졸 업한 한인 A 씨는 직장을 얻기 위 해 계속해서 면접을 보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했으 며, 경제적인 독립을 못하고 있는 것
올해 대학 졸업생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졸업 후 바로 직장을 얻어 독립을 계획했지만, 일 자리를 구하기 너무 어려운 지금 부 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해야 할 수밖 에 없는 상황이 온 것 같다”고 말하면 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화되면 상
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경 쟁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졸업생들도 계속해서 늘어갈 것이기 때문에 취업 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 다”라고 말했다. 취업 연결 사이트인 핸드셰이크의
온라인 쇼핑 불티…아마존 등 매출 호황 타깃․아마존․월마트 등 전년대비 급성장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판매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소비가 급증 하면서 아마존과 월마트, 타깃 등 유 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39% 증가해 지난해 2분기(44%) 이래 로 두 번째 큰 성장률을 보였다. 상무
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판매 총 매출이 1,967억 달러로 추산됐으 며 전체 매출의 13.4%를 차지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이전 온 라인 매출 증가율(15%)과 비교해보면 상당한 성장을 보인 것이다. 특히 타깃(Target)의 온라인 및 점 포 매출이 총 242억 달러로 월가의
인터넷 사각지대 수천만명 전국적으로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을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통 신위원회(FCC)는 3천만 명의 미국인
들이 인터넷 접속을 못하고 있다 추 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더욱 많 은 숫자가 인터넷에 접속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예상치(218억 달러)를 상회해 전년대 비 23%의 성장률을 보였다. 그중 온 라인 매출이 50% 증가했으며 점포는 18% 증가했다. 또한 당일 제품을 받 아 볼 수 있는 서비스 부문에서 매출 이 90% 증가했는데 그중 커브사이드 픽업이 123%, 점포 픽업 및 배송 서비 스 각각 52%, 86% 증가했다. 또한 월 마트도 이번 1분기 온라인 매출에서 49%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총 매출 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한 1,383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약 1억 5,730만 명의 사람들이 광대역 속도 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거나 접속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인터넷에 접속에 대한 필요성과 방법 을 모르거나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인한 현상으로 알려졌는데, 연간 3만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관계자는 올해 취업 시장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할 사람을 찾는 회사들이 3월에 전년 대비 81% 증가 했고, 4월에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했 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 에서도 졸업생들은 아직 일자리의 수 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전하면서 본인 들의 기대치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취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력서에 공백 기간이 생겨 도 고용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동안 모두 어려움을 경험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이 가고 싶어 하는 방향을 준비한다면 취업하 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억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월마트도 식료품 및 온라인 매출이 1,383억 달 러로 전년대비 6% 성장했으며 월마 트 인터내셔널의 온라인 매출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역시 지난달 1분기 실적을 보고했는데 매출이 1,085억 달러로 전년대비 4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은 89억 달러로 122%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부양금이 매출 이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다”며 “코로 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전히 성장 가 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샤론 기자
달러 미만을 버는 성인의 약 14%가 온라인 접속을 안하는 것으로 나타났 고, 실제로 미국의 평균 인터넷 요금 은 59.99달러로 영국의 34.78달러와 이탈리아의 32달러, 한국의 31달러 와 비교하면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최원석 기자
“오션시티․DC 휴양오세요”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 각광 올 여름 휴양지로 메릴랜드주 의 오션시티와 워싱턴 DC가 각광 받고 있다. US 뉴스엔 월드 리포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르면 전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휴양 지로 DC가 8위, 메 릴랜드주의 오션 시티가 18위를 차 지했다. DC는 자 동차, 비행기 기차 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교통편이 좋고, 다양한 실내외 활동, 역 사가 있는 박물관, 백악관과 국회 의사당과 같이 상징 있는 건물들 이 많기 때문에 관광지로서 인기 를 끌고 있다. 메릴랜드주의 인기 휴양도시인 오션시티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 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해변 과 놀이 기구, 보드워크, 각종 해
산물 식당으로 여름철 해변 휴양 지로 수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하 고 있다. 또한 워싱턴 DC, 볼티모 어, 필라델피아와 같이 인근 도 시로부터 가깝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 히 17년 만에 수백 만 마리의 매미가 여름기간 동안 출 몰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오션시티 시 장 릭 미한 시장은 오 션시티는 매미가 나타나 지 않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 에 매미로부터 피해 휴양을 오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션시티에서는 코로나 바이러 스로 지난해 취소됐던 스프링페 스트와 에어쇼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CDC의 지침을 따르면서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버지니아 안전벨트 단속강화 전지역에 순찰대 배치, 내달 6일까지 버지니아주 사법부가 안전벨트 를 매지 않은 운전자들에 대한 단 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버지니아주 의 사법 기관들은 안전벨트를 매 지 않은 운전자와 차량 승객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 다. 이번 단속은 6월 6일까지 계 속되는 전국적인 ‘클릭 잇 올 티 켓’(Click it or Ticket) 캠페인의 일부이며, 더 많은 운전자들이 안 전벨트를 매도록 하기 위해 전역 의 도로에 추가 경찰 순찰대가 배 치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 관계자들은 코로 나 19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메모리얼 데이에 더 많은 운전자 들이 도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 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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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운전하는 사람이 적었음에도 안전 벨트를 매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 2019년에 비해 사망자가 13% 증가했 다. 버지니아 차량국(DMV)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운전자의 15%가 운전 중 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것으로 드 러났다. 최근 린치버그 경찰에 따르 면 린치버그에서는 지난해 7건의 사 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이 중 4건이 안전벨트를 착용했다면 사망을 피할 수 있었던 사건인 것으 로 드러났다. 차량 충돌 중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할 경우 중상을 당할 위험이 50% 감소한다. 또한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사망률이 8배 이 상 높아지는데,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 사고의 60%는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도형 기자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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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종합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팬데믹, 집 단장 ‘열풍’
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홈가드닝, 홈 트레이닝 등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 다”고 전했다. 버지니아 비엔나 거주 한인 A씨는 “날씨가 풀리면서 가족 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기 위해 DIY 패티오 설치에 나섰다”며 “자재를 구 입하러 홈디포에 자주 들린다”고 전 했다. 한편, 주택 소유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리모델링 관련 공사비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 화폐에 대한 거래량이 계 속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사 기 또한 급증하고 있다. 연방통상위원회(FTC)의 자료 에 따르면 2019년 가을 이후 암 호 화폐 거래량이 1,000% 증가했 고, 지난 10월 이후 사기 피해 금 액이 8천만 달러 이상 발생한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가을 이후 7,000 건 이상의 사기 신고가 들어왔었 고, 피해자들은 평균 1,900달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FTC의 관계자는 암호 화폐가 급격한 인기를 끌면서 사기에 더 욱 취약하게 되었고, 대다수의 피 해자들은 암호 화폐에 대한 지 식이 없어 피해를 입었다고 밝 혔다. 전문가들은 암호 화폐에 대하 여 불안정하다고 경고를 해왔지 만, 올해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가 5만 달러를 기록하고 거 래량 또한 상승한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었다. 암호 화폐 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방 방법은 공정위 홈페 이지(ftc.gov/cryptocurrency)에 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샤론 기자
최원석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 영향… 홈디포 매출 급증 코로나 장기화로 집단장 열풍이 불어닥치자 홈디포(Home Depot) 매 출도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 시대에 ‘홈코노미’(홈+이 코노미)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 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리모델링이 붐을 이루는 가운데 국내 최대 건축 자재 업체인 홈디포가 호황을 누리 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홈디포는 올 상 반기 매출이 375억 달러로 전년대비 32.7% 증가했으며 시장가치가 17일 기준 3,4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성장률(6.4%)에 비해 대 폭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고가의 건 축자재 수요는 매년 약 50%씩 증가 했으며 평균 판매금액이 74달러에서 82달러로 상승했으며 총 판매 실적 은 4억4,72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홈 디포는 필수 소매업체로 분류돼 직접 고치고 수리하는 DIY 관련 매출을 가 속화시켰다. 특히 홈디포는 최근 목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특정 제품은 매장에 출 시되자마자 품절된다며 이를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치부했다. 또한 홈디
소아비만 급증 성인병 위험 커져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전국적 으로 소아 비만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들이 급증했다. 어린이 국립 병원의 소아 체중 관리 센터의 책임자인 나즈랏 박 사는 아이들의 체질량지수(BMI) 가 30-40%에서 80-90%까지 상 승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 서 과체중으로 고생 하는 인원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2-3달 안에 15-20파운 드까지 체중이 증가한 아이들이 자주 목격됐고, 지난 6개월 동안 건강 문제로 소아과를 방문한 아 동들이 증가했다. 이는 사회적 거 리두기와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활동량이 감소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 단 변경과 탄산음료 자제, 그리고 하루 한시간 정도는 걷거나 활동 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최원석 기자
코로나팬데믹장기화영향으로집단장열풍이일고있다.
포는 팬데믹 직후 심한 타격을 입은 소매업과 다르게 계속 문을 열면서 매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이그 메니어 홈디포 최고경 영자(CEO)는 “올해 전략 투자의 모 멘텀을 지속 구축하고 주택 개선 프 로젝트에 대한 전례없는 수요 증가로 강력한 출발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집이 더이상 휴식 공 간만이 아니다”며 “재택근무에 집중 할 수 있는 홈오피스 또는 다양한 여
숙박시설 예약 넘쳐난다 마스크 규제 완화로 여행 재개 현상
에어비앤비의 1분기 숙소 예약 매출이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가운데 사람들이 여행을 재개하기 시작하면서 숙박 공 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올해 1분기 숙소 예약과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1분기 매출이 5% 증 가한 8억8700만 달러로 월가의 기대 치를 뛰어넘었다. 숙소 주인(호스트)의 수입, 서비스 수수료, 청소 수수료, 세금
암호화폐 관련 사기급증 주의
등을 합친 총 예약 금액은 102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2% 급증했고, 시장 예상치 69억3000만 달러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반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2% 급 감했다고 발표한 지 불과 석 달 만에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인 것이며, 특히 1분 기가 1년 중 매출이 가장 적은 시기라 는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결과이다.
에어비앤비는 "미국의 60세 이상 고 객의 경우 올해 2-3월에 에어비앤비에 서 여름 여행 검색이 60% 이상 증가했 다"고 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에어 비앤비의 렌트 활동이 상당히 위축됐 었지만,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가 여행 제한을 해제함에 따라 숙 박시설 예약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조짐이 감지된다.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 고경영자(CEO)는 실적보고서를 공개 하며 "현재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 지고 있고, 여행수요 반등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근거리 여행, 장기 숙박, 도시 외곽 지역으로의 가족·단체 여행이 늘면서 사업의 점진 적인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으 며,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도에 영향 을 미친 코로나 바이러스 등을 감안할 때 지난해 2분기보다 크게 높아 2019년 2분기 매출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도 같은 속도로 회복이 이뤄질지를 예 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김도형 기자
목 회 칼 럼
풍랑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전 세계에 크 고 작은 전쟁의 소식과 함께 물가 상승 과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 위기의 경 고가 계속 들려온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적으로 겪는 어 려움도 있을 수 있다. 모든 것이 우리 에게는 인생의 풍랑이다. 지금 만의 문 제가 아니고 이전에도 있었고, 마지막 때에 계속 더 심각하게 일어날 수 있 지만 성도는 낙심하고 두려워할 이유 가 없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서 스스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받을 저주를 끝내셨기 때문이다 (요19:30, 롬8:1-39). “끝냈다”는 의미는 문제가 안 온다는 의미가 아니다. 어떤 문제의 풍 랑이 와도 망할 수 없고, 저주가 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 언약을 복 음이라고 한다. 이 복음 안에 오히려 우리의 모든 문제들은 증거가 되 어 나 같은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깊은 응답과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이 다(행1:8, 히12:1-2). 풍랑 속에서도 축복을 누린 대표적 인물이 있다 (행27:20-25). 한 때 교회를 핍박하는 자로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만 나 전도자가 되었고, 그 시대 강대국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마 군대의 호송 아래 스스로 죄수의 신분으로 간 바울이다. 바울이 탄 배 가 풍랑을 만났고,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바울과 함께 그 배에 탄 사 람들의 생명이 안전할 것을 약속하신다. 여기서 바울은 적어도 세가지 응답을 체험하게 된다. 첫째는 바울의 내면 속에 있는 두려움에 대한 치유였다. 주의 종이 요 전도자라도 고난을 계속 당하다 보면 상처들이 생길 수 있다. 외로 움, 우울증, 중독 같은 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 바울도 연약하고 두려 움에 빠질 때가 있었던 사람이다(고전2:3). 로마로 가기 전에 미리 핍 박을 겪게 하시고, 준비시키신 영적 백신이 되었을 것이다. 둘째는 그 배에 탄 로마의 장군과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절 대 기회가 된다. 바울을 통해 답을 얻고, 그대로 성취된 것을 본 이들 이 로마에서도 전도의 문이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이것을 관계 전도 라고 한다. 셋째는 결국 이 풍랑은 전도자가 하나님의 증거를 얻는 시간이 된 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약속한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담대히 고백한 믿음대로 증거가 된 것이다. 바울이 탄 배는 어느 섬에 당도하고, 섬의 추장의 아버지가 바울의 기도로 열병에서 치유되는 역 사가 일어난다. 로마의 장군과 군사들이 역사를 생생히 보았을 것이다. 바울을 통해 이 추장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교회가 세워져 추장이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고 한다. 한 섬의 운명을 바꾼 것이다. 바울이 도착했던 섬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혼 여행지로 유 명한 <몰타>섬이다. 네플릭스에서 인기를 끈 <빈센조>라는 드라마에 등장해 젊은이들에게 더 익숙해진 섬이다. 풍랑을 하나님의 절대 방법 으로 쓰신 이 멋있는 하나님의 흔적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한번 가보고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싶은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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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5월21일 금요일
“최선을 다 해서 뛰겠습니다” 아이린 신, 86지구 주의원 출마 한인 자부심 보여…주민들 뜨거운 호응 지난 10년간 시민단체에서 활약 해온 한인 아이린 신(33)이 주 하원 86지구에 출마한 가운데 19일 후원 의 밤을 가졌다. 6월 8일 얼마 남지 않은 예비선거 를 앞두고 아이린 신 후보는 헌던과 라우든, 페어팩스, 섄틀리를 포함하 는 86지구 한인들에 지지를 호소했 다. 딸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LA에 서 온 신 후보의 어머니는 하루 1백 가구를 방문하는 것이 목표라며 신 발이 닳기까지 ‘노크 더 도어(Knock the door)’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동안 방문했던 가정들로 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을 얻었 다며, 86지구 6천 명 인구 중 6백 명 이 한인인데 일부 가정에서는 집 앞 에 아이린 신 팻말을 꽂아놨다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당선 여부의 입지를 굳혔다. 이날 신 후보는 “한 인뿐 아니라 소수계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 상사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내가 (부통령으로 당선된) 마지막 여성이 아니다”라는 말에 희 망을 얻었다며 버지니아주 하원 출 마에 최초로 한인 여성으로서 출사
코로나 백신 접종 다섯명중 세명맞아 미국에서 18세 이상 성인 5명 중 3명꼴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 신을 한 번은 맞은 것으로 집계됐 다고 CNN 방송이 18일보도했다.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백 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브리핑에 서 전날이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며 18세 이상 미국인의 60%가 최 소한 1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했다고 밝혔다. CDC 통계에 따르 면 17일까지 미국에서는 18세 이 상 성인 중 59.8%인 1억5천447 만8천여명이 최소한 1회 맞았고, 47.4%인 1억2천223만8천여명은 접종을 모두 마쳤다. 전체 인구의 47.5%인 1억5천782만7천여명이 최소한 1회 접종했다. 한편 CNN에 따르면 17일 미 국 50개 주 가운데 15개 주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표를 던지게 되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치 입문의 계기는 “수년 전 아버지가 의료 보험이 없어 병을 치 료하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 다”며 “누구든지 평등하게 의료 서비 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 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이때 깨 달았다”며 “그 이후로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고 했다.
또한 최근 아시안 인종차별과 영 어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 대한 정부 혜택 문제를 정책을 통해 개선 하겠다고 밝혔으며 “팬데믹 이후 정 부의 지원 정책이 모두 영어로 기재 돼 영어 취약계층이 혜택을 보지 못 했다”며 “일부 시민단체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비롯해 여러 정부 지원 에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만 모든
주민을 커버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며 “정부가 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추 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UC 리버사이드(정치학) 를 나와 각종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면 서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 캠페인 을 도운 경력이 있다. 자원봉사자 신청 모집: ireneforva. 김샤론 기자 com/volunteer
요거트서 대장균 검출 퓨어 아이레' 리콜, 12명 감염사태 퓨어 아이레 유기농 요거트 제 품에서 대장균(E.Coli)이 검출돼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아동 12명이 퓨어 아이 레 요거트를 섭취하고 식중독에 걸려 입원했으며 그중 3명은 심 각한 합병증인 용혈성 요독 증후 군(HUS)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무부는 17일 해당 업체를 방문 해 생산 및 유통 과정의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 이 요거트를 섭취한 후 심 각한 합병증에 걸린 10세 미만의 부모들은 자녀가 HUS에 걸려 평 생 신장 손상으로 고통을 받을 것 이라며 소송을 준비한다고 전했 다. 관계자는 심각한 합병증에 걸 린 7세 아동이 심각한 HUS 증세 를 보였으며 투석, 수혈 등으로 중 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 한 다른 부모는 한 살과 세 살배 기 자녀 둘이 요거트 섭취 후 급성 신부전을 일으켰으며 그 중 한 명
은 복통이 심각해 수 혈을 포함 한 치료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퓨어 아 이레 측은 14일 자로 자사의 모든 유기농 요거트 를 리콜했으며 이미 구입했을 경우 환 불받을 수 있다며 절대 섭취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퓨어 아이레 제품은 목초를 먹여 키운 젖소로 유기농 유제품을 제조 해 주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 인기 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사 건으로 해당 업체의 제품 구입에 주 의가 당부됐다. 한편, 대장균에 감염될 경우 구토, 설사, 위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취약계층인 노인 및 영유아는 치명적 인 합병증이 생겨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김샤론기자
몽고메리 쥐떼출몰 경고 86지구 주 하원으로 출마한 아이린 신 후보가 예비 선거를 앞두고 열린 후원의 밤에서 정치 목표를 밝히고 있다.
‘인종 혐오범죄 방지법’ 압도적 통과 찬성 364․반대62… 바이든 대통령 서명만 남아 하원은 18일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 방지법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 과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 면 법은 공식 발효된다. 하원은 이날 표 결에서 찬성 364, 반대 62로 법안을 처 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 다. 반대표는 모두 공화당에서 나왔다. 앞서 상원은 지난달 말 94대 1로 이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 법은 민 주당의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과 그 레이스 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 안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들 의원은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공격이 늘어나면서 지난 3월 증오범죄 방지법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 닷새 만 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아시안 여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법
안은 대유행 관련 증오범죄에 대한 모 든 보고를 검토하고 신속하게 처리하 기 위해 법무부 관리를 배치하고, 증오 범죄에 대응하는 주 및 지방의 사법기 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 자로 한다. 또 대유행을 묘사하는 인종 차별적 언어 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지 침을 내리는 내용도 담고 있다. 멩 하원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아시 아계 미국인 사회는 편협하고 인종차 별적인 공격을 견디는 데 지쳤다"며 " 그들은 두려움 속에 살면서 아이들과 노부모의 외출을 두려워하는 것에 지 쳐 있다"고 말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불만을 표시 했다. 공화당의 짐 조던 하원의원은 폭 력에 대한 광범위한 비난이 있다면서 도 공격이 '민주당 도시들'에서 발생하 고 있다며 법안의 일부 측면에 문제를 제기했다. 칩 로이 공화당 하원의원도 "
의도는 좋지만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 다. 하지만 한국계인 영 김 공화당 하 원의원은 법안 지지를 표명했고, 같은 당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 역시 "혐오 를 퇴치하는 것은 초당적인 것"이라며 옹호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 1년 간 50개 모든 주에서 거의 3천800건의 반 아시아태평양계(AAPI)에 대한 공격 이 있었고, 사업체가 파괴되고 노인이 공격당했고 가족들이 두려움에 처했 다"며 "반 AAPI 편협성의 확산은 우리 나라 양심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 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은 이 나 라 역사에서 새로운 현상은 아니지만, "오늘 우리는 최근 몇 달 동안 아시아 계 미국인을 겨냥한 인종차별과 폭력 에 대한 싸움에서 진전을 이루는 데 또 다른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카운티, 주민들 사전 예방조치 권고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가 쥐떼가 출몰할 것이라고 경고 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매미 출몰 에 이어 쥐들이 몰려올 수 있다 고 경고했으며, 카운티 보건 당국 은 매미가 사라지기 시작하면 쥐 들의 먹이도 사라지는 것이며, 이 에 따라 쥐떼들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가택 또는 건물 등에 들어올 수 있다며 이로 인한 위생 문제와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했다.보 건당국은 2004년 마지막 브루드 엑스 매미떼가 몰려왔을 당시 쥐 에 대한 주상복합민원의 수가 크 게 증가했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2004년 6 개월 동안 436건의 민원이 보고 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2003년 60건, 지난해 31건에 비해 몇 배 21일(금)
에 달하는 건수이다. 브루드엑스 매 미는 17년 주기로 찾아오면서 올해 가 이 매미떼들이 다시 지상으로 복 귀하는 해인 만큼 쥐 출몰에 대한 우 려또한 더 커진 것이다. 이로 인해 보건당국은 개인의 집 이 쥐들의 은신처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적절한 사전 예방 조치를 권고 했다. 카운티는 주민들에게 길 잃은 동물을 위한 음식을 내놓지 말아야 하며, 새 모이통 밑에 캐치 트레이를 사용하고, 모든 사료는 밀폐된 용기 와 함께 실내에 보관하는 등의 대비 책들을 강조했다. 또한 쓰레기통이나 쓰레기 봉지를 도로변으로 최대한 가까이 두어 관리 하고, 단단한 플라스틱 또는 금속으 로 된 사이즈가 딱 맞는 쓰레기통 뚜 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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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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