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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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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81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권 도전, 내일 일은 몰라” 워싱토니언 등 미디어, 호건 주지사 대선 출마 가능성 조명 유미호건 여사 “지금은 주민 건강에 집중할 때…” 말 아껴 6일 애난데일 한인커뮤니티센터 를 방문한 유미호건 여사(사진)는 래리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정치 행보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최근 영어권 언론은 래리호건 주 지사의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 에 관한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보 수 성향을 지닌 미국인들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의 표심을 끌어당길 수 있는 인물이 래리호건이라는 것. 이에대해 유미호건 여사는 “아 직 대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내일 일은 난몰라요’ 라는 찬양 가 사와 같다”며 “오늘 일에 충실하면 서 메릴랜드주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이후의 일은 하나님의 인도 에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 CNN이나 CNBC 등도 래리호건 주지사가 다음 대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

해 알아내려고 하는데, 대답은 항 상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들은 남편이 무슨 이야기를 꺼내도록 유도질문을 한 다”며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어떻 게 하면 메릴랜드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느라 바쁘 다. 주민 건강에 집중하느라 다른 생각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조선일보 워싱턴지사의 메 릴랜드 확장에 대해 호건 여사는 지국 진출을 축하하며, 메릴랜드 한인들의 소식을 알리는데 힘써달 라고 당부했다. 호건 여사는 “저와 인연이 깊은 조선일보 워싱턴지사 의 메릴랜드 확장 소식을 듣고 기 뻤다”며 “이런 성장세가 계속돼 앞 으로 더 많은 한인들에게 힘을 주 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건 여사는 특히 메릴랜드 한인

들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그는 “한인들의 목소 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인들과 소 통하면서 발굴한 기사가 많이 나오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길 바란다”며 “정치, 사회, 문화, 예 술 뉴스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 다 한인들의 이야기와 소식을 알리 는데 힘쓰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란 다”고 말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인 출신 주지사 퍼스트레이디인 유미 호건 여사가 메릴랜드주 안주인으로 있 는 동안 주정부 차원으로는 최초 로 미주한인의 날이 선포됐고, 한 국의 식목일인 4월5일은 태권도의 날로 지정됐다. 메릴랜드주에 코리 안웨이가 생기기도 했다. 팬데믹 초기에는 구하기 어려운 코로나 검 사키트를 대량 한국에서 가져와 한 미방역동맹을 구축하기도 했다. 호건 여사는 자신을 대한민국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뿌리, 정체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한인 1세들이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한국문화 를 교육하고 전파하지 않으면 소중 한 우리 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 지지 않는다며 한국 음식을 비롯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심재훈 기자

대형 병원들 병상 부족 어느 병원 가야하나? 워싱턴지역 대형병원 병상 사용률 (자료=보건부) 병원명 이노바 페어팩스 이노바 페어옥스 이노바 마운트버논 레스턴호스피털센터 하워드제너럴병원 어드벤티스트 섀디 그로브 저먼타운 홀리크로스 실버스프링 홀리크로스 메드스타 몽고메리 베데스다 서버반

일반 병상 사용률 94% 61% 65% 74% 66% 84% 93% 79% 99% 89%

애난데일과 센터빌, 엘리컷시 티와 락빌 등에서 가까운 대형 병원 병상이 부족한 것으로 나 타났다. 메드스타 몽고메리 병원의 경 우 이미 사용하고 있는 병상이 99.15%로 가득찼고, 이노바 페 어팩스 병원도 93.63%나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코로 나 입원환자가 늘면 병원의 수

중환자실 사용률 87% 43% 71% 71% 56% 44% 74% 57% 94% 96%

코로나 입원 비율 3.47% 1.97% 미공개 2.11% 1.75% 6.98% 미공개 2.04% 8.50% 미공개

의 여유가 있다. 이 병원의 코로 나 입원자는 1.97%다. 엘리컷시티 한인들에게 가까 운 하워드카운티 제너럴병원은 병상의 66%를 사용하고 있어 34%의 여유가 있다. 중환자실 은 56%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 병원의 코로나 환자는 1.75%로 조사됐다. 락빌의 어드벤티스트 헬스케 어 섀디 그로브 메디컬 센터는

MD 메드스타 몽고메리 99% 가득차

삼성 이재용 13일 가석방 이재용(사 진) 삼성전 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 건으로 재수 감된 지 207 일 만인 오 는 13일 가 석방된다. 한국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이하 심사위)는 한국시간 9일 오 후 정부과천청사에서 8·15 가석방 대상자 심사 회의를 열어 가석방 신청자 총 1057명 중 이 부회장을 비롯한 810명에 대해 ‘가석방 적 격’ 의결을 했다고 밝혔다. 8·15 가 석방은 오는 13일 이뤄진다.

페어팩스 경찰, ‘흉기 난동’ 이지영에 총격 “총격은 과잉” 논란 지난달 페어팩스카운티 스프링 필드 그룹홈에서 흉기를 들고 고 성을 지른 30세 한인여성 이지영 이 기소됐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5시경 이씨는 스 프링필드 래번스워스 초등학교 근 처 그룹홈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 였다. 그룹홈에 있던 간병사의 신 고를 받고 경찰 2명이 도착,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한 뒤 이지영에 게 총격을 가했다. 캐빈 데이비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장은 이지영이 주변 사람들 을 해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신고 됐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은 경찰

의 바디캠에 녹화됐고, 경찰은 영 상을 공개했다. 복부에 총을 맞은 이씨는 병원 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 계자들은 이씨가 정신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논란이 커질 가능 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경찰의 과

잉진압이 아니냐는 의견을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경찰이 이지영 복부에 총을 발사 한 것은 경찰의 과잉대응일 수 있 다는 것. 총 대신 테이저건을 발사 해 진압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도 기자회견장에서 나왔다. 이 애대해 캐빈 데이비스 경찰국장은 2명의 경찰관 모두 테이저건을 소 지하지 않았고 경찰차에도 없었다 고 답했다. 바디캠 영상을 보면, 부엌에서 혼자 식칼을 들고 있던 이지영은 고성을 지르고 있지만, 경찰에게 달려들지는 않았다. 이지영 주변에 공격을 가할 민간인들도 없었다. 이 지영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외 치고 있었다. 정 에스더 기자

VA 이노바 페어팩스도 94% 사용중 용능력이 크게 감소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한인들이 알고 있어 야 할 병상 여유가 있는 대형 병 원은 어디일까?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애난 데일이나 센터빌에서 가까운 이 노바 페어팩스 병원은 가득찬 상태다. 병상 여유가 6%에 불과 하다. 중환자실 병상도 86.51% 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돼 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47%로 조사됐다. 이노바 페어옥스 병원은 비교 적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병상은 전체의 60.54%다. 중환자실 병 상은 43% 사용중이어서 57%

병상 84%가 차있다. 중환자실 병상은 44% 사용중이다. 코로 나 환자는 7% 가까이 된다. 저먼타운의 홀리 크로스 저 먼타운 병원은 병상 93%를 사 용하고 있어 여유 병상이 7% 에 불과하다. 중환자실은 74% 사용중이다. 실버스프링에 있 는 홀리크로스병원은 79% 사 용률을 보이고 있다. 중환자실 은 57%다. 코로나 입원환자는 2% 정도다. 올니에 있는 메드스타 몽고 메리는 가득찬 상태다. 여유가 0.85%에 불과하다. 중환자실도 94%가 사용하고 있다. 이 병원 코로나 입원환자는 9% 정도다. 심재훈 기자


The Chosun Daily

A2 종합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 인건비 인상 사업주들 ‘울상’ 웃돈줘야 채용, 기존 직원과 형평성 안맞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팬데믹 영향으로 노동시장이 경 색되면서 웃돈을 줘야 새로운 직원 을 채용할 수 있는 가운데, 사업주 와 기존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사업주들은 신규 직원을 채 용하기 위해 팬데믹 전보다 더 높 은 임금을 줘야 하는 상황이다. 문 제는 신규 직원과 기존 직원들과의 임금 차이가 크지 않아 갈등이 생 기는 것. 사업주는 기존 직원들의 임금도 올려줘야 하는 재정적 압박 감 가운데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은 전했다. 페이롤 데이터 회사인 ADP에 따 르면, 최근 1년 사이 신규 직원 임 금은 5.8% 상승한 반면 기존 직원 임금은 평균 3.1% 증가하는데 그 쳤다. 실제로 한 스마트폰 매장은 신규

캐나다, 백신 접종한 미 방문객 입국 허용 캐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통 제했던 미국과의 국경을 약 17개 월 만에 제한적으로 열어 미국인 방문객들의 입국을 허용한다. AP통신은 9일 캐나다 정부가 이날부터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3 일 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입국 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 라 해당 조건을 갖춘 미국인은 입 국 전 캐나다 정부가 제공하는 앱 을 설치해 여행 목적과 접종받은 백신의 종류 등 세부 사항을 입력 하면 격리 조치 없이 자유롭게 여 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을 막기 위해 단순 관광을 포함한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양 국이 합의한 지 약 17개월 만이다. 이 합의는 월 단위로 계속 연장돼 이달 21일까지 양국 사이 육로를 통한 이동이 제한된 상황이었다. 입국 규제 완화를 요구해온 관광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반겼다.

직원 시급이 올라가면서 기존에 있 던 매니저와 시급 차이가 줄었다. 이 매장의 매니저(50세)는 신문과 인터뷰에서 “전혀 공평하게 느껴 지지 않는다”며 “20년 가까이 일한 나와 신규 직원 차이가 적은 것을 알고 자괴감이 들었다. 내 자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존재인가라는 생 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임금을 모르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요즘 세대는 과거보다 더 개방적이 고 정보를 공유하는 성향이 강하 다. 긍정적 관점에서 보면, 신규 직 원 임금 인상은 기존 인력들을 자 극해 변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 도 한다. 코넬대 다이안 버튼 교수는 “기 존 직원들이 자신에 대해 재평가하 고 변화를 시도하게 하는 촉진제

( 예수를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이면 하나님 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 요1:12, 갈4:7 )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막16:17,18 )

팬데믹 영향으로 노동시장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정적일 수 있는 것은 연쇄적 임금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부담 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음식 점 체인의 경우 올해 메뉴 가격이 3.5~4% 인상됐다. 인건비가 전체 매출의 24.5%에 서 26%로 오르면서 메뉴 가격을

올렸다. 신규 직원은 필요하지만 기존 직 원 임금을 올리는 것은 경영에 부 담이 되고, 그대로 두면 갈등이 커 지는 현실 속에서 사업주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팬데믹이 비즈니스 현장에 던진 새로운 과제 다. 심재훈 기자

“코러스 축제 성공을 기원합니다”

( 행3:1-16, 4:1-12 )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에 올라갈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 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 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 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 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 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 그 이름을 믿으 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 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 게 하였느니라. …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 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 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 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 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 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 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 니라. …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 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 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 아왔느니라 ( 벧전2:24,25 )

유미호건 여사가 6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코러스 축제 기념 부채를 들고 준비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미호건 여사, 준비 위원들과 ‘화이팅’ 유미호건 여사가 6일 애난데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 방문,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들을 격려했다. 호건 여사를 안내한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장은 코러스 축제 협조를 요청했고, 호건 여사 는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 류문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 길 바라며 행사 지원에 힘쓰겠다” 고 답했다. 호건 여사는 축제를 준 비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부채를 함께 들고 기념촬 영을 했다. 올해 코러스 축제는 오는 9월 18~19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 일 주차장, 9월 25~26일 웨스트필 드 몽고메리 시어스 주차장에서 열 린다. 코러스는 지난 20년 가까이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가 정기적 으로 개최한 행사다. 한국과 미국 의 문화교류, 한류문화 확산을 위 해 열리고 있다. 올해 코러스 축제

는 셀러브레이트 페어팩스와 아시 안아메리칸 상공회의소 등 비영리 단체와 협력, 다민족 행사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유미호건 여사는 센터 발전을 위해 개인적으로 2000달러를 기부 했다. 호건 여사는 “한인커뮤니티 센터의 시설이 좋다. 이벤트가 기 대된다”고 말했다. 발전기금을 전 달받은 황원균 한인커뮤니티센터 부이사장은 “높은 분이 계셔서 한 인커뮤니티가 큰 도움을 받고 있 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 그러므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 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 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 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 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시103:1-5 ) http://amen3053.org

조선일보 워싱턴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대표전화 (703) 865-8310 팩스 (703) 865-8313 9840 Main St. #100, Fairfax, VA 22031

편집국장: 심재훈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 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 ain St., Fairfax , VA 22031.


The Chosun Daily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장애인·소외계층 적극 돕는다” ‘위안 WeAn’ 학생 봉사단 모집 등 본격 활동 ... 24일 치과 메디케이드 설명회 비영리 봉사단체 ‘위안(WeAn Inc, 대표 장영숙)’이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초 모임을 시작한 ‘위안’ 은 팬데믹으로 인해 활발하게 활동 하지 못했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 아짐에 따라 본격적인 봉사에 나 선다고 밝혔다. 최근 조선일보 워싱턴지사를 방 문한 제이슨 고 디렉터와 사라 리 봉사자, 클레어 장 음악담당은 장 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동 참해달라고 말했다. 위안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 분 애난데일 사무실(4115 Annandale Road #207)에서 치과 메디케 이드 설명회를 시작으로 봉사영역 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페어팩스 카운티 아동범죄 근절한다

사라 리 봉사자는 “장애인 자녀 를 둔 부모들이 아이를 맡기고 잠 시 쉴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도 준 비하고 있다”며 “영어가 불편한 분 들을 위해 서류번역이나 통역 서비 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고 디렉터는 “리햅이나 널싱홈을 방문해 한국음식을 제공 하는 등 푸드 봉사도 할 계획”이라 며 “시설 안에서 한국음식을 그리 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푸 드 봉사 등에 참여하는 8~12학년

학생들은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 아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다. 시설을 다니며 공연할 계획도 있 다. 오는 9월 첫 자선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클레어 장 음악 담당은 “매주 악기를 들고 모여 공연을 준 비하고, 격주로 여러 시설을 다니며 연주회를 하려고 한다”며 “위안 오 케스트라는 인증 받은 기관이기 때 문에 대통령 봉사상을 받을 수 있 다” 고 말했다. 위안 오케스트라에 는 8~12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 다. 바이올린 6명, 첼로 2명, 플룻 2 명, 클라리넷 1명을 모집한다. 문의: 703-209-1566 주소: 4115 Annandale Road #207, Annandale, VA 22003 심재훈 기자

종합 A3

차량범죄 2배 이상 급증 페어팩스 경찰국 “반드시 문 잠글 것” 당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시티에서 차량 관련 범죄가 계속 증가해 각 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경찰국은 차량 관련 범죄가 지난달 18건 발생했다며 지난 6월 14건에 비해 소폭 증가 했다고 밝혔다. 경찰국에 따르면, 차량 관련 범죄가 올해 초 10건에 불과했으나 지난 3월 23건으로 2 배 이상 급증했다가 지난달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국은 “범죄자들은 문이 잠기 지 않은 차량을 노리고 있다”며 “ 차에서 내릴 때에는 반드시 문을 잠글 것”을 당부했다. 특히, 차량 범죄자의 대부분이 청소년으로 밝혀지면서 여름 방 학을 맞은 현재 상황에 이런 범죄 가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됐 다. 브락 러터 담당관은 “청소년들

이 차량 관련 범죄를 저지르는 경 향이 있다”며 “여름 방학이 되면 서 범죄를 저지를 기회가 더 많아 졌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도난 차량은 주로 DC 에서 찾았다. 페어팩스시티가 DC 와 가깝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다 는 지적도 나왔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에 따르면, 차량 절도가 전 년대비 24% 증가했고 신고 건수 가 2000건에 달했다. 김샤론 기자

“이민자의 삶, 돌아보니 예술입니다” ‘제프의 시간여행’ 출판기념회 알링턴 아미네이비 클럽에서 열려

페어팩스카운티가 가정 폭력 및 아동 범죄 근절에 나섰다. 페어팩스카운티 검찰은 4 일 가정 폭력 및 아동 범죄 를 전담하는 검사팀을 출범 시켰다. 아동 범죄 전담팀은 15명의 검사들로 구성됐고, 아동 범죄에 가장 효과적으 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게 된다. 스티브 데카노 검사장은 “ 오랫동안, 이 두 가지 범죄에 집중하고 싶었다”며 “이런 문 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들이 심 각한 트라우마로부터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재판 과정에서 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뿐 아 니라 피해자들의 삶에 더 나 은 결과를 만든다”고 강조했 다. 김샤론 기자

안용호 저자가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 미국에 이민 온 안 용호씨의 자전적 에세이집 ‘제프의 시간여행’ 출판기념회가 6일 알링 턴 아미네이비 클럽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안씨의 지인들은 미국에서 고난을 이겨내며 개척해 나가는 제프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 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회는 저자 사인회, 시 낭독, 축사, 안용호 저자 프레젠테 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저자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 진과 미술작품 등을 대형스크린으 로 보여주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나이 들어 ‘내가 누인인가’라 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 다”며 “사실은 여러분의 시간여행 이다. 저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 분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시절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과 한국을 떠날 때 공항에서 많은 친척들과 찍은 사진, 미국에

서의 사진을 보여주며 말했다. 안 저자는 “처음 와서 영어도 서툴렀 을 때 나는 한국인인가? 미국인인 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했다”며 “아버지를 따라 온 나는 내 의지에 의해 미국에 온 게 아니라 그런지 무기력과 공허감을 경험했다”고 말 했다. 그는 청소년기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준 서적인 이상의 ‘날개’, 헤 르만헤세의 ‘데미안’ 표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DC에서 경찰로 활동하던 시절 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 모뉴먼트를 배경으로 동료들 과 찍은 사진 등을 보여주며 경찰 생활 이야기를 했다. 중년이 돼 그 리스와 로마 등 유럽을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카라바조의 ‘바울의 개종’ 등 미술작품을 스크린에 올리며 자신 의 삶을 이야기했다. 안 작가는 발 표 중간에 유럽 역사 퀴즈를 내고 기념동전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 행하기도 했다. 심재훈 기자

15일 광복절 기념 축구대회 미국수도DC 한인회(회장 우태창)가 주최 하고 워싱턴 대한축구협회(회장 다니엘 박)가 주관하는 광복절 기념 축구 대회가 15일(일) 오전 10시 페어팩스 스트링펠로우 공원에서 열린다. 대회 는 최강, 오비, 시니어 3개조로 나눠 진행되며 총 9개 팀이 출전한다. 임원들 은 7일 중화원에서 준비회의를 했다. ▷문의: 703-861-2926 심재훈 기자

10일(화)

11일(수)

12일(목)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94도 최저 76도 최고 96도 최저 76도 최고 98도 최저 7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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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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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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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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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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