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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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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42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한인식당 업주들 강제 ‘퇴거 위기’ 건물주 횡포 날로 심각해져… 엄청난 손해 감수하고 문 열거나 내쫓겨 전국적으로 한인 식당들이 강제 퇴거 위기에 몰려 건물주와 눈물겨 운 소송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드러 나 충격을 주고 있다. 코로나로 한인식당 매출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건물주들은 렌트비 체납을 빌미삼아 퇴거 명령을 내리 자 한인 업주들은 진퇴 양난에 빠졌 으며, 경기가 회복되면서 퇴거 소송 은 건물주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 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선데이 저널에 따르면 뉴저지 소 재 한인 식당업주는 코로나 여파로

남성이 여 성 보 다 코로나에 더 취약 남성이 여성보다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는 미 국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다. 뉴욕주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의 토미 준 박사 등 연구진은 30일저널 '커뮤니케이션스 메디슨'에 이런 연 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진은 작년 팬데믹 초기부터 그해 8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으 로 뉴욕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18 세 이상 4천930명(남성 2천757명, 여성 2천173명)을 관찰했다. 분석 결과 대상 환자의 24.3%(1 천198명)가 사망했는데 남성 사망 률이 25.2%로 여성(23.1%)보다 높 았다. 사망하지 않은 환자들의 입원 기간 중간값은 6일이었는데 남성이 6.2일로 여성(5.7일)보다 길었다. 또 중환자실 수준의 치료를 받은 비율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26.7% 로 여성(20.3%)보다 높았다. 분석 환자 중 남성의 평균 연령이 여성보다 낮았다. 또 남성은 코로나 19와 관련한 비만, 고혈압 등의 위 험 요인이 여성보다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이 90% 감소했지만 건물주가 영 업을 당장 재개하거나 나가라고 강요 해 소송을 벌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경우 업주가 임대계약 양도를 추진할 시에도 큰 손해를 입을 수 있 어 한인 업주들 사이에 우려가 나오 는 실정이다. 현재 정부 지침에 따라 전국적으 로 강제퇴거 유예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일부 주에서는 경제 정상화 를 고려해 주거용이 아닌 상업용 렌 트비 체납은 퇴거유예 대상에서 배 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사업

장을 방치한 경우에도 퇴거가 허용 되는 판결이 내려지자 임대업자들은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고 문을 열거 나 내쫓기는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같은 건물주들의 횡 포는 날로 심각해져 한인 업주를 상 대로 임대 계약을 포기하게 하는 것 도 모자라 퇴거 소송을 벌여 압박하 자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인 업주들 이 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애난데일의 한 한인식당 업주 K 씨는 “건물주의 요구로 영업을 재개 했으나 매출이 코로나 이전의 반에

2021년 7월 2일 금요일

사람을 찾습니다 조선일보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도 못 미친다”며 “가게 문을 닫는 것 이 더 낫겠다”고 호소했다. 센터빌에 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S 씨도 “임대 료를 못 내고 있다”며 “건물주가 퇴 거 명령을 내릴까 봐 하루하루가 불 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생계 유지가 어려워지자 학업을 중단하고 파트타 임 등 생업 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 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 상당수는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부모들이 실직되면서 일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샤론 기자

“ 한인사회와 협력해 치안문제 해결할 것” 페어팩스 데이비스 신임 경찰국장, 한인 단체장들과 간담회

조선일보 워싱턴 지사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한 독자로부터 사진 제보 를 받았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한인 남성분께서 6월 29일 오후 5시 경 버지니아 센틸리에 위치한 롯데프라자 앞 조선일보 가판대의 신문 을 다 뽑아 가져 간것으로 알려 왔습니다. 최근 워싱턴 일원 조선일보 가판대에서 신문을 다량으로 탈취 해가 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여 경찰에 보고 되었으며, 신문을 탈취한 사람 을 찾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남성을 아시는 분은 본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전화: 703-447-9460

개스값 계속 상승 ‘대란 오나’ 독립기념일 연휴 수요폭증 전망 공급 우려

페어팩스 카운티 케빈 데이비스 신임 경찰 국장과 한인 단체장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국이 한인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겠 다고 밝혔다. 페어팩스 새 경찰 국장으로 부임 한 케빈 데이비스(52)는 지난달 30 일 한인 단체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한인 건 리(50) 경 찰국 부국장이 진행을 했으며, 스티 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황원균 워싱 턴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데이비스 국장은 “페어팩 스 카운티는 다인종 사회로 반드시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치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한인사회에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국장으로 부임한 후, 건 리 부국장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으며, 볼티모어와 메릴랜드 프린스조지 카운티에서 근무할 당시 한인형사 및 다인종 커뮤니티와 협력해 많은 일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날 캐롤

린 케니 혐오범죄 담당 경찰은 “페 어팩스 카운티의 아시안 혐오 범죄 율은 매우 낮으며, 작은 사건 사고 에도 인종 차별적인 행위는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간담회에서 경찰국 관계자 들은 “최근들어 은퇴 등 으로 인한 경찰관 감축으로 신입 모집에 총력 을 다하고 있으며, 한인들의 경찰 진 출을 적극 장려한다”고 말했다. 김샤론 기자

개스값이 전국적으로 여름내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개스값 추적앱인 개스버디에 따 르면 전국 평균 개스값이 28일 기 준으로 갤런당 3.09달러를 기록했 는데 이는 전주대비 2.5센트, 전달 대비 5센트, 전년대비 92센트 상승 한 것이다. CNN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수천 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스값이 7년만에 최고치로 오르면 서 전국적으로 심각한 개스 공급난 을 겪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 가들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 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개스 수 요가 폭증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경기

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개스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개스값은 지 난 2014년 이후 최대치로 상승했다. 특히, 여름철 허리케인 시즌 동안 석 유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경우를 염두해 항상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 측된다. 에너지정보국(EIA)은 올 여름철 (4-9월)에 개스값이 갤런당 평균 2.92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85센트가 증가한 것이며, 각 가구당 570달러를 개스 비용으로 더 지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개스값이 오르면서 목재, 기저귀, 육류 및 가금류 등의 품목 의 비용도 인상됐다. 김샤론 기자


2021년 7월 2일 금요일

A2 종합

불붙은 주택구입 열기 떨어졌다 주 택 가 격 급 등 … 매 물도 부 족 모 기지 금 리 상 승세 로 17% 감소 코로나 사태로 전국적으로 뜨거웠 던 주택 붐 열기가 최근 식어가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뱅커연합(MBA)에 따르면 주택 수요가 전주대비 6.9% 감소했 으며 주택담보대출인 모기지 신청도 전년대비 17%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MBA 관계자는 “주택 수요가 1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주택을 선호하 는 최초 주택 구매자가 매물 부족으 로 시장에서 밀려난 가능성을 시사 한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에서 가장 활 발한 거래는 저가 주택시장에서 이 뤄지지만 전례 없는 집값 상승으로 인해 구매자들이 저가 주택으로 몰 리면서 매물 부족으로 시장이 둔화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주 택 열기가 식은 다른 원인은 모기 지 금리 인상으로 나타났는데 연초 2.85%였던 금리가 계속 증가세를 보

이면서 모기지 신청도 감소세를 나 타냈다. 모기지 금리가 최근 3.18% 에서 3.20%로 증가함에 따라 모기 지 신청도 8% 감소, 재융자 규모도 전년대비 15% 감소했다. MBA에 따르면 연방주택융자 (FHA)와 농무부주택대출(USDA) 신 청은 각각 9.5%, 0.5%로 변동이 없 었으나 재향군인주택대출(VA) 신청 은 10.5%로 전주대비 0.7%포인트 감 소했다. 경제학자들은 “최근 모기지 금리에 변동이 있었다”며 “투자자들 이 주택 비용 상승을 초래하는 인플 레이션, 고용 시장, 소비자 지출, 주택 공급 부족 등 다양한 움직임을 주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 이후 재택 근 무자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더 크 고 넓은 교외 지역의 주택을 찾으면 서 주택 수요가 급증했으며 동시에 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 금리로 인 해 주택 시장이 과열되면서 집값이 폭등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국적인 주택 붐 열기가 최근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상이 지속될 경우 주택 소유의 양 극화를 초래할 것이다”며 “저금리가 불붙은 주택 시장에 부채질한다”며 “ 가격 거품 현상 끝에 붕괴를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을 경고했다. 바이든 정부는 뒤늦게 수습에 나 섰으나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버지니아 마리화나 합법화 교통안전 우려 이달부터 허용, 충돌사고 증가할 수 있어 버지니아주에서 7월 1일부터 마리 화나가 합법화될 예정인 가운데 미 국자동차협회(AAA)는 이러한 변화 로 인한 도로에서의 안전에 대해 우 려하고 있다. AAA는 7월 1일부터 21세 이상의 성인은 1인당 최대 1온스의 마리화

나를 소지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마 리화나가 합법이라고 해서 운전 중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 니라고 강조했다. 협회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것이 환각성분인 THC(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양성반응 을 보이는 운전자들의 수를 증가시

‘모더나’ 델타변이 예방효과 모더나는 29일 자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인도에서 처 음 발생한 델타 변이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2회차 백신 접종 후 일주일이 지난 실험 참가자 8명으로

부터 혈청을 추출해 각종 변이 코로 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테 스트했다. 그 결과 모더나 백신은 델 타 변이를 포함해 "실험한 모든 종류 의 변이에 대해 중화항체를 생성했 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로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킬 수 있다며 심각한 차량 충돌 사고 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 다. 협회는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다 른 주에서 마리화나가 관련된 차량 충돌 사고가 153%까지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콜로라도, 네바다 등에서 도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차량 충돌 사고와 보험금 청구 건수가 증가했으 며, 워싱턴에서는 지난 10년간 충돌

다만 모더나 백신이 델타 변이에 맞서 생성한 중화항체 수준은 기존 코로나19에 비해 2.1배 감소한 것으 로 나타났다. 중화항체는 나이지리 아에서 처음 발견된 에타 변이에 대 해선 4.2배, 앙골라에서 처음 발견된 A.VOI.V2 변이에 대해선 8배 각각 감 소했다. 중화항체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변 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오고 있다. 워싱턴 지역에서 부동 산을 운영해온 한인 S씨는 “약 한달 전부터 교외 지역의 주택 가격이 하 락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뜨거웠 던 주택 붐 열기가 식어져가는 추세 다”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사고가 두 배로 늘었다. 협회는 마리 화나가 사람들에게 주의력, 조정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발효되더라도 버지니아주 법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차를 운전하는 동안 마리화나를 피 우거나 섭취하는 것을 금지한다. 위 반할 경우 25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며, 위반 시 25달러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김도형 기자

스테판 방셀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새 데이터는 고무적이 며, 모더나 백신이 새로 발견된 변이 로부터 접종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을 굳혔다"고 자평했다. 이날 발표에 모더나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장중 한때 6% 이상 급등했 다. 그러나 이번 결과는 임상시험이 아닌 실험실 환경에서 이뤄진 테스트 여서 백신의 실제 효과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론이 전했다.

목 회 칼 럼

세계를 살릴 주인공 TCK TCK(Third Culture Kids)라는 명칭 은 1950년대에 사회 과학자이면서 외 교관으로 근무하던 John Useem 부부에 의해 처음 불리어졌다. 부모가 다른 나라, 다른 언어와 문화 권에 가서 자녀를 낳아 기를 때 그들이 부모 나라의 문화(제1문화)와 체류하고 있는 나라의 문화(제2문화)에 적응하면 서도 이 두가지가 혼합된 문화(제3문 화) 속에서 자라는 것을 보면서 이 속 에서 있는 자녀들을 TCK라고 부른 것이다. 거기서 이중 언어와 문화적 다양성도 만들어지고, 양쪽 문화에 익 숙한 하이브리드식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축복이다. 그러나 문화적 혼돈이나 국가관에 대한 혼란에 빠지기도 하고, 양쪽 문화에 서 이방인 취급을 받을 때는 외로움이나 고립감에 빠지기도 한다. 부 모 세대와의 갈등을 겪거나 대화 단절에 빠질 때는 공격적이 되기도 하고, 외로움이나 고립감은 게임 중독이나 마약 중독을 만들기도 한 다. 이런 TCK들은 외교관이나 군인 자녀들처럼 부모의 직업을 통해 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이민과 국제 결혼, 입양을 통해서도 만들어 진다. 그런 면에서 미국에 사는 우리 자녀들은 전부 TCK이다. 성경에 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민족에게 포로로 끌려가거나 속국이 되었 을 때도 이런 TCK들이 만들어졌다. 이런 TCK를 키우는 부모들과 우리 TCK 자녀들은 어떤 답을 가지 고 살아야 할까?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상처와 문제 속에 서도 묶여 살지않도록 참된 해방과 자유의 축복을 주셨다(롬8:1-2, 요8:32).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길을 열어주어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천국 배경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빌 3:20, 히1:14).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영 적 승리를 누릴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해주셨다(요일3:8, 롬16:20). 하나님은 TCK들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서 세상에 흩어져 이스라엘과 세계를 살릴 자로 쓰임 받을 것을 약속하시면서 그들 을 <남은 자>라고 부르셨다(사6:13, 사49:6, 롬11:5). 하나님은 이들 을 <나의 택한 자>라고 하셨고(벧전2:9), <거룩한 씨>라고 하셨고(사 6:13), 하나님의 절대 계획속에 흩어진 <디아스포라>라고 하셨고(벧 전1:1-2),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혀 영적 리더로 쓰임받을 <영적 써밋 >이라고 하셨고(사55:4), 세계를 살릴 <전도 제자>라고 부르셨다(마 28:18-20). 이들이 겪는 모든 일은 이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가 되었다. 30세에 애굽의 총리로 서기까지 요셉이 겪은 모든것이 하 나님의 시간표였던 것과 같다(시106:17-19). 이 땅에서 TCK로 살고 있는 우리 자녀들이 미국과 세계를 살릴 주인공이라는 언약을 회복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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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7월 2일 금요일

“미국의 가치 법치주의에 있어” 한미자유연맹 시국강연회 열려… 이인탁 변호사, 미국의 현 시국 당면과제 강연 한미자유연맹(회장 정세권)이 주 최한 시국 강연회가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지난 30일 열렸다. 이날 이인탁 변호사의 강연회 시 작에 앞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 회 회장 이범 목사의 개회 기도가 있 었으며, 이인갑 부총재가 사회를 맡 았다. 이번 강연회는 '현시국이 당면 하고 있는 현안'에 대한 주제로 이야 기가 이루어졌다. 강연 내용으로는 주목되고 있는 COVID-19, 총기 문제, 이민 정책, 고 수입자 탈세, 기후변화, 의사진행방 해, 선거법, 1월 6일 국회반란 사건 등이 언급됐으며, 이외에도 국제관계 의 중요성과 중요한 미국적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COVID-19 문제에 대 해 백신 접종이 중요한 현 상황에서 미국인들의 20%가 백신을 거부하고 있다며 심각성을 재조명했다. 이어 최근 들어 증가하는 총기 관 련 사망 사건에 대해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으 며, 총기로 인해 매년 2만 명이 사망

국세청, 세금 관련 사기 ‘더티더즌’ 경고 국세청(IRS)이 올해 가장 많이 발 생한 세금 관련 사기 12건의 목록 ‘더 티 더즌(Dirty Dozen)’을 공개했다. 국세청은 올해의 더티 더즌 사기 사건들을 4가지로 분류했는데, 경기 부양금 절도, 개인 정보 유출(보이스 피싱, 랜섬웨어), 노인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기, 납세자들에게 부 도덕한 행위 종용 등으로 구분됐다. 국세청은 팬데믹 동안 가계에 지 급된 체크 등의 직불금을 가로채려 는 시도가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또 한 경기부양금과 관련하여 누군가 전화로 은행 계좌 정보에 대해 문의 하거나 수신자에게 문자나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 데이터 확인을 요청한다 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신 분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납세 자들은 IP PIN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한미자유연맹이 지난 30일 주최한 시국 강연회에서 이인탁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하고, 올해 들어 3개월간 5백50만 정 의 총기가 판매됐다며 심각성을 내 비쳤다. 이민 정책에 관한 문제로는 " 정부가 물리적으로 국경에서 입국자 를 막는 것은 소용없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고수입자 탈세, 기후변화

에 대한 대응조치, 각주의 선거법 개 악에 관해 설명했다. 기후변화 문제 에 대해서 이 변호사는 "기후변화는 현실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는 전 세계가 함께해야 한다"면서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한 정책의 필요 성을 강조했다. 이어 선거법에 관련해 "20여 개 주

는 공화당이 발의해서 투표하기 어렵 게 선거법을 개정했고, 더 늘어날 것 으로 전망된다"며 "법적 공방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이번 강 연회를 통해 '미국적 가치(American Value)'를 강조하면서 "미국의 가치에 는 '국민의 선택'과 '법치주의' 등이 있 다"고 설명했다. 김도형 기자

몽고메리 주민들 “에어파크 소음 줄여라” 비행연습·항공연료 문제 등 불만사항 2,835건 접수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있 는 몽고메리 카운티 에어파크 소 음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계 속되고 있다. 에어파크 근처의 지역 사회 단 체를 대표하는 공항 안전 시민 단 체(Citizens for Airpark Safety) 의 대표 캐서린 월렌마이어는 "오 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항공기 소음이 일정하다"고 말했 다. 특히 월렌마이어는 "20년 넘 게 게이더스버그에 살고 있는데, 에어파크에서의 소음이 지금처 럼 크거나 빈번한 적이 없었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에어파크 운 영자들은 주민들의 소음 및 안전 과 관련된 불만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 공개 회의를 열었으며,

회의는 마크 엘리치 카운티 행정관 의 보좌관에 의해 진행되었고 게이 더스버그 시설을 운영하는 몽고메리 카운티 국세청이 주관했다. 연사에 는 연방 항공국(FAA), 항공기 소유 자 및 조종사 협회, 국립 비즈니스 항 공 협회, 메릴랜드 항공국의 대표들 이 포함되었다. 몽고메리 카운티 국세청의 CEO인 키스 밀러는 회의에서 주민들이 불평 했던 두 가지 이슈, 즉 소음과 비행 빈 도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밀 러는 주민들의 불평 사항과 관련해 "올해 현재까지 2,835건이 접수됐는 데, 이 같은 불만은 35가구에서 접수 됐다"며 "이 중 98%는 3가구에서 접 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민단체의 회원들은 공식적 인 불평 사항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

의 없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적어도 100명의 에어파크 주변 지역 주민을 대표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이 제기한 또 다른 이슈로 는 저고도에서의 선회 비행을 포함 한 일부 조종사의 안전하지 않은 비 행 연습과 대부분 납을 함유하고 있 는 항공 연료의 영향에 관한 것이다. 이에 크레이그 라이스 시의원은 환경 보호국에 환경 연구를 의뢰할 계획 이며, 메릴랜드 항공국에 에어파크에 컨트롤 타워 설치를 요청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한편, FOX 뉴스에 따르면 몽고메 리 카운티 에어파크는 작년 말 주 민들의 소음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FAA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주민 들에게 추가 의견을 보내달라고 요 청한 바 있다. 김도형 기자

재미과기협 50대 회장단 출범 올해 창립 50주년, 신임 회장에 박병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재미한인 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박병 규, 사진)가 1일 제 50대 신임 회장 단을 출범했다. 박병규 신임 회장은 버니지아주 립대 공학시스템과 환경학과 교수 로 재직중이며 KSEA 부회장과 감 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미국토목학회의 다수 저널 의 부편집장 및 편집위원을 맡고 있 다. 박신임 회장과 김정아 제1 부회 장 (플로리다 주립대), 남창수 제2 부회장(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을 포함한 26명의 임원들은 이취임식 후 출정식에서 사업계획, 글로벌 과 학기술 협력과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KSEA는 매년 전국수학과학경시 대회, 학부생/대학원생 장학금 수 여, 유망 과학기술자 그랜트, 경력개 발 워크샵 등을 개최하여 차세대 과 학기술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는 12월 15일-18일에는 한.미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학술대회인 UKC 2021를 개최한다. KSEA와 한

국과총(KOFST)이 공동 주관하는 UKC 20201는 "세계 보건과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 를 주제로 개최 된다. 바이든 대통령의 보건자문인 에릭 구스비 교수를 비롯한 미 행정 부 멤버들이 참여하는 과학과 정책 포럼, 기후 변화와 보건 분야의 포 럼 개최를 준비하여 한.미 정책 실 무자들간 논의의 장도 마련될 예정 이다. 재미과기협은 1971년 DC에서 한 인 유학생 69명으로 창설, 올해로 50 주년을 맞이했으며 모국의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에스더 기자

자동차 매매 웃돈팔기 확산 코로나로 생산에 차질, 해결에 시간 걸릴듯 공급자 우위 시장이 돼버린 자동 차 매매 시장에서 인기 차량 모델 을 중심으로 권장 소비자가격을 넘 는 웃돈 요구와 옵션 끼워팔기 등 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 널(WSJ)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은 지난 해 코로나 여파로 차량 생산이 차질 을 빚고 자가용 수요가 늘면서 급 격히 공급자 우위의 시장 환경으로 변했다. 특히 차량 중개상들은 최 근 인기를 끄는 신차 모델들을 중 심으로 제조사의 권장 소비자가격

2일(금)

(MSRP)보다 높은 판매가를 부르거 나 비싼 옵션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 어나고 있다. 자동차 시장은 딜러로 불리는 중개상과 소비자가 권장 소 비자가격을 기준으로 흥정을 벌여 이보다 더 싼 가격에 차를 매매하 는 게 일반적이지만 반대 현상이 심 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 통 계 수치에서도 확인된다. 한 자동차 시장 분석가는 자동차 판매점에 재고가 줄어들고 있어 단 기간에 문제가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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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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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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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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