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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06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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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39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찜통 불볕더위 기승 ‘노약자 조심’ 최고기온 90도 웃돌아…노인들 고·저체온증 더 잘 걸려, 온열질환 특히 주의해야 올 여름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 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과 유아 및 소아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워싱턴 지역은 최고 기온이 90도 를 웃돌고 습도까지 높아 열지수가 거의 100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으로 치솟는 가운데 수요일은 DC 중심부 의 기온이 100도에 육박하는 한 주 중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 해 날이 갈수록 여름철 더위의 강도 가 높아지고 있는데, 더위나 고온으 로 인해 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끊이 지 않는 만큼 더위에 취약한 노인과 유아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P 씨는 "6월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 도 5월처럼 느껴졌고, 지금은 7월처 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떨어 져 사시는 부모님이 이 무더위 여름 에 산책하시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지

페어팩스 장애아동 써머스쿨 잠정연기 페어팩스 카운티는 26일 장애 학 생을 대상으로 한 써머스쿨이 7월 말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가 교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 운데 장애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28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써머스 쿨이 7월 26일로 잠정적 연기됐다. 카운티 교육부는 “써머스쿨 교사 모집을 위해 보너스 지급과 시급 인 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으 나 전체 인원의 75%만 고용됐다”며 “전국의 교육구도 이와 같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링턴 공립학교는 교사 부 족으로 학생 정원을 감축시켰다. 그 러나 페어팩스 공립학교는 학급 규 모를 늘리거나 정원을 감축하지 않 을 예정이다. 김샤론 기자

찜통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노약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지는 않을지 너무 걱정된다"고 말 했다. 노인들의 경우 신체의 체온조절기 능이 떨어져 있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 배출 등이 원활하지 않은 경 우가 많아 고·저체온증에 더 쉽게 걸

리게 된다. 이로 인해 몸이 약한 노인 들은 에어컨이 없는 곳에 있거나 환 기가 잘 안 되는 곳에 있으면 위험해 질 수 있다. 지난 주말 평소보다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많은 사람이 외출을 꺼려

했는데, 주말에 겪은 더위와 습도는 앞으로 며칠 동안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높은 온도로 인해 나타나는 온열 질환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 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 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구토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 망에 이르기도 한다. 또한 온열 질환 은 날씨와 관련된 사망의 주요 원인 인데,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 우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는 더위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상 이 전체 주 중 12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더위로 인 한 입원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미 등록 이민자와 같은 취약 인구가 야 외 노동 인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 기 때문에 상당히 과소 보고됐을 가 능성이 있다. 김도형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준비해야” 와싱톤복지상조회 28일 대의원 회의, 협력 언론사에 감사장 수여 와싱톤복지상조회(회장 함준 길)는 28일 페어팩스 소재 브레 이커스 식당에서 대의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난 2020 회계연도 사 무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1 회 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협 력 언론사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함준길 회장은 “지난 회계연도에 는 코로나로 회원 정원을 충족시 키지 못해 올해 상반기 회원 모집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 다. 또한 신규 및 기존 회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했는데, “올해 회원 가입은 1년간 연회비 가 면제되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회원들에 게 10% 식사 할인을 제공할 예정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버지니아 델타변이 ‘비상’ 보건국, 감염 확진자 48명 발생 발표 버지니아주에서 델타변이 사례 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국에 비상 이 걸렸다. 버지니아 보건국은 델타변이 감 염 사례가 28일 기준 48건으로 확 인됐으며 21건이 버지니아 중부, 15건이 북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 다. 특히 감염이 심한 연령대는 50 대로 나타났으며 인종별로는 아시 아계(39.6%)가 가장 높은 감염률 을 보였다. 버지니아 델타변이 감 염률은 1.8%로 다른 변이 바이러 스에 비해 비교적 낮으나 전염성이 강해 치명적인 감염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건국은 “전염성이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버지니아 지 역 사회까지 침투했다”며 “효과적 으로 예방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은 백신 접종”이라며 백신 접종의 중 요성을 강조했다.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60% 정도 강하지만 백신 접종자는 90% 이상의 중증 예방 효과를 볼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화이

자 및 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받을 경우 약 88%와 96%의 예방 효과 가 있으며,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도 60%, 92% 정도의 중증 예방 효 과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출현한 델 타 변이는 80여 개국으로 확산됐으 며,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 전염과 치명성이 강해 전 세계의 지배종 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 는 가운데, 백신 접종이 전국 평균 보다 뒤떨어진 남부 주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자 접종률 이 낮은 일부 주에서는 신규 접종 자를 대상으로 특혜를 제공하는 등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샤론 기자

PG 카운티 차량절도 심각 지난해 263건 발생, 전년대비 2.8배 증가

와싱톤복지상조회가 28일 대의원 회의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다”라고 했다. 복지상조회 가입 자 격은 만 80세 이하만 가능하며 회원 가입비는 100달러로, 페어팩스 메모 리얼 파크와 협력해 회원들에게 묘 지 분양시 35%를 할인 해주고 있다.

한편, 복지상조회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홍보 자료인 “세상에 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책자를 발간 했다. 문의: 703-999-9064 김샤론 기자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 서 차량 탈취 사건이 급증했는데, 관 계자들은 이를 다루기 위해 노력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탈취 사건은 2018년에 108 건이 발생했었으며, 2019년에는 그 수가 93건으로 줄어들었지만, 지난 해에는 263건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카운티 경찰 대변인의 수 치에 따르면 이 수치는 올해 들어 조금 나아졌지만, 아이샤 브레이브 보이 주 검사는 "월간 사건이 줄어 들었지만,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라 고 경고했다. 이어 "이러한 범죄들

을 정교한 차량 탈취 조직이 아니 라 종종 스릴을 즐기기 위한 사람 들과 청소년들이 저지르고 있다, 그 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다양한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하 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임명된 말 리크 아지즈 경찰청장은 차량 탈취 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카운 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부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DC와 프린스 조지, 몽고메리 카운티에 걸친 차량 탈취 사건에 대한 지방 특별 대책반이 구 성됐다. 김도형 기자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A2 종합

“버지니아에 쓰레기 다 몰린다” 폐기물 25% 이상이 타주 쓰레기로 밝혀져…메릴랜드 쓰레기 43% 차지 ‘최악’ 버지니아주의 매립지와 소각로에 서 지난해 받은 폐기물의 25% 이상 이 타주에서 온 것이며, 그중 메릴랜 드와 뉴욕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 는 것으로 드러났다. 버지니아 환경부의 2021년 CY20 년 연간 고형 폐기물 보고서(2021 Annual Solid Waste Report for CY2020)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폐 기물 관리 시설에서 접수된 총 2,250 만 톤의 고형 폐기물 중 570만 톤이 타주에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관할 구역은 지난해 타 주에서 들어온 전체 폐기물의 97.2%를 차지했는데, 메릴랜드가 42.72%(240만 톤)로 가장 많았으 며, 이어 뉴욕 16.71%(948,698톤), 뉴저지 16.47%(934,899톤), 워싱턴 DC 15.14%(859,082톤), 노스캐롤라 이나 6.16%( 349,558톤) 등이 그 뒤 를 이었다. 이외에도 버지니아주는 다른 주에 서도 고형 폐기물을 가져왔는데, 코네 티컷(51,348톤), 매사추세츠(30,936 톤), 펜실베이니아(23,989톤), 테네

시(2,705톤), 델라웨어(16,280톤), 웨 스트버지니아(6,184톤), 사우스캐롤 라이나(1,757톤) 등에서 고형 폐기물 을 들여왔다. 다른 주에서 온 쓰레기는 1990년 대 이후 버지니아주에서 지속적인 정치적 이슈가 되어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다른 주에서 받은 총 고형 폐기물은 1.87% 감소했다. 2019년에는 타주에서 총 580만 톤의 고형 폐기물이 들어왔으며, 버 지니아주에 최근 10년간 타주에서 가장 많은 고형 폐기물이 들어온 년 도는 610만 톤이 유입됐던 2016년 이었다. 폐기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버지니아주에서 관리된 고형 폐기물 중 72.38%(1,370만 톤)가 매립지에 버려졌고 11.84%(220만 톤)가 현장 에서 소각됐다. 고형 폐기물에는 도 시 고형 폐기물, 건설 및 철거 잔해, 산업 폐기물, 식물 및 야드 폐기물 및 기타 유형의 쓰레기가 포함되는데 지 난 한 해 동안 버지니아 시설에서 받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 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 약1:2-4, 5:10,11 )

버지니아의 폐기물 25%가 타주에서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은 모든 고형 폐기물 중 63.64%는 도시 고형 폐기물, 19.28%는 건설‧ 철거‧쓰레기 폐기물, 6.03%는 산업 폐기물, 그리고 나머지는 다른 유형 의 폐기물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버 지니아 시설이 처리한 총 고형 폐기 물은 2019년에 비해 약 2만4,800톤 이 감소했다. 버지니아주 법은 환경품질부가 버

지니아주에서 폐기되는 고형 폐기물 에 대한 보고서를 매년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의원들이 플라스 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관심을 쏟고 있으며, 랄프 노덤 주지사는 올 봄 주 기관과 대학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김도형 기자

체서피크만 환경 개선됐다

버지니아 교육․경제 크게 향상

팬데믹으로 오염줄어 질소량 1.5배 감소

아동 복지도 개선 13위․메릴랜드 24위

체서피크 만이 최근 환경 평가에 서 C등급을 받으면서 작년에 비해 다 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환경과학센터(UMCES) 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체서피크 만이 환경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지난해(C-)에 비해 소폭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체서피크 만의 15곳 중 7곳 이 개선됐는데 그중 강 하류 부분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패탭스 코 강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방 문객 축소로 인해 오염이 줄어되면 서 질소량이 전년대비 1.5배 이상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존 산 소량에 대한 점수도 개선됐으나 물 투명도 및 수생 잔디에서는 등급이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수질 변동의

원인을 알수없으나 지난 몇년간 꾸준 한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환경당 국은 “이번 평가가 고무적인 진전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더 나은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체서피크만 재단(CBF)에 따 르면 갑각류 또는 어류들이 생존할 수 없는 ‘데드존’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샤론 기자

버지니아주가 전국에서 아동 복지 가 가장 좋은 주 13위로 선정됐다. 애니 E. 케이시 어린이재단이 지 난 21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 면 아동 복지가 가장 좋은 주로 매 사추세츠가 1위, 버지니아 13위, 메 릴랜드 24위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경제, 의료, 교육 등 의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됐으며 각 주를 대상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대처 방식에 대해 비교했다. 그중 버지니아주는 교육 부문에서 최상위권인 6위를 차지했으며 메릴 랜드는 20위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부문에서 전국 아동 빈 곤율이 전년대비 5%포인트 하락했 으며, 교육 부문에서는 4학년 기준 읽기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 다. 건강 부문에서는 아동 비보험

자가 전년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 며, 체중 미달 신생아 비율은 0.2% 포인트 증가했다. 가족 및 지역사회 부문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 비 율이 34%로 그대로 유지됐으며, 극 빈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도 감소해 다소 개선된 상태를 보였다. 인종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계가 아동 빈곤율 및 교육 부문에서 다 른 인종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편 으로 나타났으며 한부모 가정에서 사는 비율도 가장 낮았다. 특히 버지니아주는 아동 빈곤율 을 비롯한 경제 부문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였으며 교육 및 가정환경 에서도 향상된 평가를 받았으나 체 중 미달 신생아 및 사망률이 상승 해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샤론 기자

○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 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 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그 아들들 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 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 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 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 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 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 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 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 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 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 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 에서 물러가니라.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 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 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 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 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 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 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 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 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 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 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욥1:1-22 )

조선일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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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대도시 떠나…주택구입 삼만리 펜데믹 기간 치솟는 집값으로 인구밀도 낮은 저렴하고 넓은 지역으로 이동 현상 미국 인구의 상당수가 저렴하고 더 넓은 주택을 찾아 이동하는 현상 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기존 주택보 다 평균 7% (2만7천 달러)더 저렴하 고, 평균 33평방 피트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은퇴 자들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 사가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 러스 여파로 인한 물가 상승, 주택 물 량 부족, 재택근무 증가 등이 주요 동 기로 분석됐으며, 주로 북동부 대도 시에서 중서부 및 남부 지역으로 이 동하는 성향을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주율을 보인 대도시 지 역은 시카고,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이며, 인구 유입이 가장 큰 도시는 피 닉스, 달라스, 텍사스, 플로리다 등으 로 나타났다. 질로우 관계자는 “주택 값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했으 나 지난해 불가항력적으로 치솟으면

펜데믹 기간동안 넓고 저렴한 주택으로의 이사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서 2016년 이후 사람들은 더 비싼 주 택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며 “더 저렴 한 주택을 찾기 위해 다른 주로의 이 동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드핀이 실시한 비슷한 조사에서 도 미국인 상당수(75%)가 집값이 더 낮고 면적이 더 큰 집으로 이사한 것 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

미국인들이 비싼 주택 시장에서 벗 어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은 재 택근무를 증가시킨 동시에 사람들이 비싼 대도시 지역에서 탈출할 기회 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른 조사에서도 상당수의 미국인 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해 서 더 저렴하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

한인 불법 마사지샵 성매매 적발 ‘기소’ 노 스 캐롤 라 이나 주 아시안 여성 6 명 뇌물 등 혐의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불법 마사 지샵을 운영한 한인 여성들이 적발 돼 법원에 기소됐다.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22일 노 스캐롤라이나주의 캐리 및 월밍턴 등지에서 불법 마사지샵을 운영해온 아시아계 여성 6명을 1년간의 잠복 수사 끝에 성매매 및 뇌물 수수 혐의 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6명의 아시아계 여

성은 이옥화, 박옥분, 송샨유, 바이 슈진 , 카오 밍지, 시앙 유 진으로 밝 혀졌으며, 그중 일부는 한인으로 추 정된다. 특히, 중국계로 추정되는 샹 유 진 은 비밀 요원으로 투입된 경찰관에 수사 편의를 대가로 최소 3만3천 달 러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추가 기 소됐다. 또한, 불법 마사지샵 2곳을 운영하

독립기념일 내셔널몰 도로 폐쇄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불꽃 축 제를 앞두고 내셔널 몰 인근 도로들 이 폐쇄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지난 24 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동안 DC지

역의 일부 도로를 폐쇄한다고 발표했 다. 현재 폐쇄된 도로는 오하이오 드 라이브 남서쪽과 웨스트 베이즌 드라 이브 남서쪽 방향이며 7월 3일(토)부 터 23번 St 남서쪽 방향이 추가로 폐

는 이 씨도 경찰관에게 매달 1,600달 러의 뇌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고인들은 VIP 스파, 킹스파, 컴포 트아시안마사지, 유카 트리트먼트 스 파, 럭키 풋앤 바디 마사지샵을 운영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업소를 방문 한 남성 고객들도 조사 끝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잠복 수사 중 성매매 업주들은 주 로 30-40대 여성을 선호한다고 언급

쇄된다. 기념일 당일에는 오전 6시부 터 7월5일까지 알링턴 메모리얼 브리 지와 링컨 메모리얼 서클 사이의 도 로가 폐쇄된다.이외에도 루즈벨트 기 념관 및 전쟁기념관은 당일 폐쇄되 며, 마틴루터킹 기념관도 당일 오후 4시부터 문을 닫는다. 김샤론 기자

역으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이사정보 업체인 업데이터에 따르면 올 1월에 서 3월 사이 이사 건수 30만 건을 분 석한 결과 뉴욕, LA, 보스턴과 같은 대도시를 포함해 클레브랜드, 인디애 나폴리스 등 중서부 도시에서도 인 구가 감소한 반면 남서부 지역은 인 구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선벨트로 불 리는 남서부 도시는 수년간 인기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며 “그중에서 도 플로리다, 애리조나, 네바다로 인 구가 몰리면서 선벨트로의 이동이 가속화됐다”고 전했다. 한인 부동산 중개인 A씨는 "최근 집값이 폭등하 면서 인구가 적은 교외 지역을 선호 하는 젊은 층의 문의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버지니아 주 에서는 2 013 년 이후 이주민이 많아지면서 평균 5,600가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는 데 주요 원인은 일자리와 생활비 상 승으로 나타났다. 김샤론 기자

했으며, 주로 뉴욕에서 여성들이 신 문 광고를 보고 일하러 찾아온다고 언급했다. 국토안보부는 “인신매매와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뤄지는지 확인 하기 위해 잠복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인신매매 반대단체인 세이프 플레이스는 “마사지샵에서 이뤄지는 성매매 범죄의 경우 눈에 잘 띄지 않 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반 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사는 월밍턴 경찰국, 뉴 하 노버 카운티 보안관, FBI 등이 투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 신고: (855)723-7529 김샤론 기자

어린자녀 호흡기 질환 주의 버지니아 보건국 ‘크루우프’ 급증 경고 버지니아 보건당국이 어린이들 의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버지니아 보건국에 따르면 크루 우프(Croup)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VCU 메디컬 센터의 소아과 응급 실 책임자 프랭크 페트루젤라 박사 는 크루우프가 파라인플루엔자와 같은 다른 많은 바이러스들에 의해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이 질병은 독감과 같은 증상, 컹컹거리는 목이 쉰듯한 기침 (barking cough), 성대 아래 붓기로 이어질 수 있으며, barking cough는 염증을 일으킨 후두와 성대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페트루젤라 박사는 "크루우프로 인해 부기가 진행되면 위험해질 수 있다"며 "보통 겨울에 나타나지만, 올 여름에는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점점 더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트루젤라 박사에 따르면 겨울 에는 이 병에 걸린 환자를 일주일 에 200명까지 보기도 하는데, 올 여 름에는 현재까지 거의 50명의 환자 들이 크루우프를 유발할 수 있는 바 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헨리코 카운티 보건부의 유행병 학자인 레베카 루이스는 호흡기 질 환이 버지니아 중부 전역에서 정상 수치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 했다. 루이스는 "아이들이 크루우프 증상을 보일 시 사람들은 보다 빠르 게 코로나 19 테스트를 하고 그 결 과가 음성이면 더 이상의 테스트 진 행은 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다"면 서 주의를 당부했으며, 다른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계속해 서 코로나 관련 안전 수칙을 따르도 록 권장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세입자 퇴거유예 조치 연장 조 바이든 행정부가 24일 코로나 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어 집세 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 보호를 위 해 퇴거 유예 조치를 한 달간 연장 키로 했다. 세입자 보호를 위해 퇴거 유예 조치가 다음 주 만료될 예정이었지 만, 현재 600만 명이 넘는 세입자들 이 렌트비를 체납하고 있어 퇴거 사 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는 가운데 퇴거 유예 조치 연장 결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퇴거 유예 조치의 마 감 시한을 6월 30일에서 7월 31일 로 연장한다"며 "다만 연장 조치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마지막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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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퇴거와 압류에 직면한 사람들 에게 주거 안정을 위한 다른 조치를 취할 시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재무부는 각 주를 포함한 지방 정부에 460억 달러에 달하는 긴급 렌트비 지원금이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렸다. 주택도시개발부에 따르면 지난 3 월 말까지 640만 가구가 렌트비를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달 초 기준 320만 명이 앞으로 두 달 내에 강제 퇴거를 당할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부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 령에 퇴거 유예의 연장뿐만 아니라 세입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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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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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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