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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48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물가 치솟아…“은퇴자들 고민”

2021년 7월 8일 목요일

메릴랜드 대면수업 최하 학생 2.3%만 대면수업, 전국 두번째 낮아

소비자물가지수 지난 5월 기준 전년대비 5% 상승…생활하기 점점 어려워져 식료품과 개스값 등 필수 품목의 비용이 계속 오르면서 특히 은퇴자 들의 생계 유지에 대한 우려가 현실 로 다가오고 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난 5월 기 준 전년대비 5% 상승했으며, 그중 식 료품은 2.2%, 개스값은 56.2% 올랐 다. 이에 대해 연방준비은행은 일시 적 현상이라고 설명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7개월 연속 4%로 증가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은 퇴자들은 연금과 사회 보장금을 지 급받기 때문에 높은 물가에도 생활 비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것으로 니타났으나, 연금 및 퇴직금, 사회보 장금 등 모든 혜택을 받는 미국인은 불과 6.8%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조 사됐다. 우체국에서 조기 은퇴한 애난데 일 거주 L 씨는 “개스 값이 올라 이 동에 큰 제약이 생겼으며, 은퇴가 재

전국 총기범죄 급증 뉴욕 비상사태 선포 뉴욕주가 총기 폭력과 관련해 비상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총기 폭력 대응을 위한 행 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에 총기 폭력예방국을 신설한다고 밝혔 다. 주요 경찰서에 총기 폭력 통 계를 주 정부와 공유할 것을 의무 화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총기 폭력 '핫스폿'을 추적한 뒤 해당 지역에 재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쿠오모 주지사는 총격 부상 또는 사망 사건에 대한 민사 재판에서 총기 제조사들의 책임 을 면제해주는 기존 법안에 종지 부를 찍고 제조사에 대한 법적 책 임을 부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계속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일반 주민들은 물론 은퇴자들의 생활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정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지만 급등하는 물가로 여전히 불 안하다”고 말했다. 첸틸리 거주 K 씨 는 "몇해전 심장 마비로 건강을 우 려해 조기 은퇴했으며, 정부에서 재 향 군인에게 지급하는 주택 보조금 과 푸드 스탬프를 지원받아 살아가고

있는데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많이 걱정된다"고 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은퇴자들이 인 플레이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집 중해야 한다”며 “두 가지 예로 주식 과 채권 자산으로 구성된 은퇴 포트 폴리오를 통해 소득 인출 전략을 마 련할 것과 가족 및 친구와 공동 생활

을 할 것”을 권장했다. 애난데일 소 재 한인 재무 전문가 S 씨는 “인플 레이션 상황에서는 저축보다 주식이 유리하며, 이자가 물가 상승률을 따 라가지 못할 시 예금 가치가 하락하 기 때문에 주식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김샤론 기자

실업수당 사기청구 적발 최고 ‘우려’ 디어 계정 등을 통한 자료 도용 등 의 기법을 이용하여 도난당한 신분 을 얻는다. 실업수당 청구를 목표로 하는 가장 일반적인 스캠에는 스푸 핑 스캠이 있으며, 이는 발신자 ID를 사용하여 전화번호가 합법적인 사업 체 번호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 이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기 간동안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약 50%인 4천억 달러가 사기범들에게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라인 데이트 조사 사이트인 소셜 캣피쉬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에서만 약 30만 건의 실업수당이 사기범들 에게 지급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비밀경호국은 20억 달러 상당의 사

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유색 인종 학생들은 풀타임 대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이 21%와 23%로 낮은 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적은 격 차를 보인 곳은 전체적으로 대면 수 업률이 가장 높았던 몬태나주, 와이 오밍을 포함해 워싱턴 DC, 델라웨 어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학년별로도 차이가 나타났 는데, 지난 1월 기준 초등학교(K-5 학년) 학생들의 39%가 풀타임 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 반면, 6-8학년 학 생들의 33%와 9-12학년 학생들의 30%가 대면 수업을 받는 것으로 조 사되면서 학년별 격차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아직 재개하지 못한 학교들은 전면적으로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람 들은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권고 사항과 관련하여 CDC의 지침을 기 다리고 있다. 김도형 기자

여름철 발코니 붕괴사고 주의 바베큐 파티 등 하다가 사고로 이어져

메릴랜드주, 사기범들에 약 30만건 실업수당 지급 미 전역에서 적발된 실업수당 사 기 청구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 로 나타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 지고 있다. FBI는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최근 도난당한 개인식별가 능정보(PII)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허위 실업수당 청구가 급증하는 것 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처럼 도용된 신분을 이용해 접수된 실업수당 청 구 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발표했다. FBI에 따르면 사기범들 은 온라인을 통한 도난당한 PII 구매, 컴퓨터 해킹, 사칭을 통한 콜드 콜(미 지의 가망 고객에게 투자 혹은 상품 구입을 권유하기 위한 전화접촉), 이 메일 피싱, 공공 웹사이트나 소셜 미

지난해 팬데믹으로 인한 갑작스 러운 셧다운 이후 점점 더 많은 학 생들이 대면 학습으로 돌아오고 있 는 가운데 메릴랜드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대면 수업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질병 률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대면 학습률이 주별 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와이오 밍주와 몬태나주의 학생들은 100%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있었던 반면 메릴랜드주, 워싱턴주 등은 풀타임 으로 대면 수업을 듣는 학생 비율이 가장 낮았다. 메릴랜드주의 경우 2.3%의 학생 들만이 풀타임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료는 대부분의 주에 서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을 듣는 학생들 가운데 인종별 격차를 발견 했다. 가장 높은 차이를 보인 주는 오하이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인 것

기 실업수당 청구를 되찾았지만, 경 제가 회복되면서 이러한 종류의 사기 범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FBI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는 개인 정보나 중요한 정보, 특히 생 년월일과 사회 보장 번호를 제공해야 하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 편지, 웹 사이트 또는 이메일을 주의하고, 특 히 알 수없는 이메일 보낸 사람의 첨 부 파일 및 포함된 링크에 주의하라 고 권고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은행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 신용 보고서를 요청하여 부 정행위를 탐지하고 승인되지 않은 거 래내역은 즉시 금융 기관 또는 신용 카드 제공업체에 보고해야 한다. 김도형 기자

메릴랜드주에서 최근 주택 발코 니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일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 의 한 주택에서 발코니가 무너져 3 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2명은 병원 으로 이송된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달 27일 저먼타운의 한 주택 발 코니에서는 9명이 바베큐 파티를 하 다가 6명이 외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국은 최근들어 빈번히 발생 하는 발코니 붕괴 사고로 주민들에 게 집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것과, 데크 계단을 오르내릴때 난간이 흔 들리면 고정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한 다고 권고했다. 소방국은 “데크가 안전한지 확인하려면 훌라후프 테

스트를 하는 방법이 있다”며 “발코 니에 서서 훌라후프 동작을 하는 동 시에 갑판이 흔들리거나 삐걱거리 면 안 된되고, 수리 및 교체가 필요 한 나사 또는 못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발코니 붕 괴 사고로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 한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당부된 가 운데, 지난 5월에는 델라웨어주 듀 이비치 주택에서 같은 사고가 발생 해 여성 1명이 사망했는데, 발코니 가 무너지면서 10피트 아래로 떨어 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LA 말리 부 해변가 주택에서도 같은 사고로 13명이 부상 당했으며, 발코니가 부 서지면서 바위로 추락한 것으로 밝 혀졌다. 김샤론 기자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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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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