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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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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최고 부자 동네는 중간가구 소득 14만 달러, 라우든카운티 1위·폴스처치 2위·페어팩스카운티 3위·알링턴 4위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부자 동네 는 라우든카운티로 조사됐다. 라우든카운티 중간 가구 소득은 14만2000달러다. 미 전역 중간 가 구 소득은 6만8700달러로, 라우든 중간 가구는 미국 평균의 2배가 넘 는 연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우든에서 연 10만달러 이상 버는 가구는 67%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소득 1만5000달러 미 만 가구는 2.5%에 불과했다. 라우 든에는 데이터센터, 항공우주기업, IT 등 하이테크 회사들이 몰려있 고, 첨단기술 종사자들이 다수 거 주하는 것이 통계에 영향을 준 것 으로 분석되고 있다. 2위는 폴스처치시티로, 중간 가 구 소득은 12만8000달러로 나타 났다.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는 63%였고, 1만5000달러 미만 가구 는 1.8%였다. 3위인 페어팩스카운티 중간 가
구 소득은 12만5000달러, 10만 달 러 이상 소득 가구 61%, 1만5000 달러 미만 가구는 4%로 조사됐다. 4위는 알링턴카운티로 중간 가 구 소득 12만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는 59%였다. 5위인 페어 팩스시티 중간 가구 소득은 11만 7000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
구는 58%로 나타났다. 6위 스태포 드카운티 중간 가구 소득은 11만 1000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 구는 55%로 조사됐다. 7위 프린스윌리엄 카운티는 중간 가구 소득 10만7000달러, 10만 달 러 이상 소득 가구는 54%였다. 8위 알렉산드리아시티 중간 가구 소득
은 10만1000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는 50%로 조사됐다. 매나사스 파크 시티는 17위를 기 록했다. 중간 가구 소득 8만8000 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는 41%였다. 매나사스시티는 21위로, 중간 가구 소득 8만1000달러, 10 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는 38%로 조사됐다. 컬페퍼카운티는 26위로, 중간 가구 소득 7만8000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는 36%였다. 최근 통계를 보도한 abc뉴스는 “ 북버지니아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 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며 “하지만 리치먼드 지역 카운티들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주 목할만한 점”이라고 전했다. 리치먼드지역에서 한인들이 많 이 거주하는 헨리코 카운티는 36 위를 기록했다. 중간 가구 소득 7 만달러, 10만 달러 이상 소득 가구 는 3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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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제품 발암물질 검출 존슨앤존슨 선 스프레이 일부 제 품(사진)에서 발 암물질이 검출됐 다. 존 슨앤존 슨이 CVS, 월그린, 라 이트 에이드, 월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뉴트로 지나와 아비노 브랜드의 자외 선 차단제 5종에서 암을 유발 하는 화학 물질이 검출, 제품을 전량 리콜했다. 존슨앤드존슨이 리콜한 선 스프레이는 뉴트로지나의 ‘비 치 디펜스’, ‘쿨 드라이 스포츠’, ‘인비저블 데일리 디펜스’, ‘울트 라 쉬어’와 아비노의 ‘프로텍트 +리프레시’ 등이다. 이 제품에는 낮은 농도의 벤
젠이 함유된 것으 로 나타났다. 존 슨앤존슨은 소비 자들에게 해당 제 품 사용을 중단하 고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통제예방 센터(CDC)에 따르면, 높은 농 도의 벤젠에 장기간 노출될 경 우 백혈병, 기타 암 등이 생길 수 있다. 월마트는 15일 문제의 제품 을 진열대에서 치울 것을 전 지 점에 지시했다. 추가적인 안전 조치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 에게 환불할 것을 약속했다. CVS, 월그린, 라이트 에이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한인 북녘가족 상봉법안 통과
심재훈 기자
법안 19일 하원서 415명 만장일치로 찬성 노덤 “인터넷 더 빨리” 7억 달러 대규모 지원 랄프 노덤 주지사가 버지니아주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대 규모 자금을 지원한다. 버지니아는 광대역 인터넷 접속 을 확대하고 일부 저소득층 지역 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7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미 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초당적인 상 원의원 그룹과 함께 전국적으로 인 터넷 접속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 를 포함하는 지출 계획을 수립하 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노덤 주지사는 이번 투자로 2024년까지 정보격차 해소를 목 표로 하는 버지니아의 목표에 도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한인 불체자, 판결 유리해질 듯 법무부, 이민 판사 재량권 회복 발표 이민 판사 재량권이 회복되면서 한인 불체자들에게도 유리하게 작 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15일 트럼프 전 행정부가 불체자 단속을 강화하 기 위해 박탈한 이민 판사 재량권 을 다시 회복시켰다고 발표했다. 트 럼프 전 행정부는 이민법원의 적체 현상을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이민 판사의 재량권을 대폭 축소시켰다. 그동안 이민 판사들이 무기한으 로 추방 유예 조치를 취하는 등 불 체자들에게 유리하게 판결했기 때 문이다. 그러나 이민국은 판사 재 량권 축소로 인해 오히려 계류 건
수가 130만 건으로 더 늘었다고 지 적했다.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올해 1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조 치는 추방 위기에 처한 한인 불체 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법정보센 터(TRAC)에 따르면, 지난 2월 미 전역에서 회부된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총 111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년 만에 최고치다. 이민전문가들은 “이민 판사 재량 권이 다시 회복된 가운데 단순 이민 법 위반으로 계류 중인 한인 불체자 들이 추방소송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한인 불체자들의 추방 소송 추 이를 살펴보면, 트럼프 전 행정부 임기였던 2017년부터 증가세를 보 이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캘 리포니아 417명, 뉴욕 150명, 뉴저 지 113명, 버지니아 91명 순이다. 이번 조치에 판결을 내린 메릭 갤런드 법무장관은 “이민 판사의 재량권은 명백히 법무부 규정에 따른 것”이라며 “제프 세션스 전 법무장관의 판결은 오랜 관행에 서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는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부터 적 용됐던 이민 판사들의 독립권 및 재량권을 침해한다는 것으로 해 김샤론 기자 석된다.
한인이 북녘 이산가족과 상봉 할 수 있도록 돕는 법안이 19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하원은 이날 표결에 나선 하원 의원 415명 전원의 찬성으로 민 주당 그레이스 멩 의원과 공화당 밴 테일러 의원이 발의한 이산가 족 상봉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멩 의원 등이 지난 2월 재 발의한 것이다. 이 법안은 멩 의 원 등의 발의로 지난해 3월 하원 을 통과했으나, 상원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의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었다. 법안은 국무장관이 화상 상봉 을 포함, 미주 한인의 북측 가족 상봉을 위해 한국 정부와 협의하 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미국 대북인권특사가 상봉 기회 를 모색하기 위해 미주 한인사회 와 협력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
돼 있다. 멩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미주 한인이 수십 년간 사 랑하는 가족을 보지 못한 채 계 속 견뎌야 하는 고통은 진실로 가슴 아프고 비극적인 것이다. 이 들의 재회 촉진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에는 민주당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앤디 김, 공화당 영 김, 미셸 박 스틸 의원 등 4명 의 한국계 의원도 동참했다. 민주당 캐런 배스 하원의원이 주도하고 영 김, 앤디 김 의원 등 이 동참한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 봉 결의안도 곧 하원에서 표결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달 청문회에서 북미 이산가족 상 봉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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