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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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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214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물가 급상승․․․“식당운영 어려워” 업주들, 구인난 심각해 임금 인상 …식료품값 급등 음식가격도 인상 불가피 식당들이 노동력 부족, 임금 인상, 주요 식료품의 가격 상승에 동시에 직면하면서 식당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식당들 이 심각한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인난에 따른 인건비 상승 에 주요 식료품의 가격까지 상승하 면서 비즈니스에 경제적 타격을 크게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소규모 식 당 주인들은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규제가 완화되 면서 식당들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 한 이후 식당들은 고객 수요를 맞춰 부족한 일손을 채워야 하는데 직원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어쩔 수 없 이 임금 인상을 하게 되면서 식당 영 업 비용은 더 올랐다. 어떤 식당들은 직원을 구하지 못 해 가게 오픈을 미루기도 했으며, 구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식당들의 운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광고를 몇 개월째 내고도 여전히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서 넘쳐나는 손님에 비해 일손은 부 족해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뉴햄프 셔에 있는 BBQ 레스트랑 주인은 지

난 두 달 동안 엄청난 가격 인상을 보 았으며, 매주마다 구입하는 일부 품 목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두 배, 심지어 세배까지 증가했으며, 지난 달 갈비(Rib) 가격이 50%, 닭가슴살 70%, 양지머리 185%, 식용유는 거

의 100%, 음식 서비스를 위한 장갑 은 300%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 러한 비용 상쇄를 위해 특정 메뉴 품 목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했으 며, 이렇듯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식 당 등 음식 가격 인상 불가피해질 전 망이며, 이로 인해 고객들까지 피해 를 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물가는 전 품 목에서 4.2% 상승해 2008년 이후 12 개월 만에 가장 큰 물가 상승률을 기 록한 것으로 노동통계국이 지난 5월 발표한 자료에 나타났으며, 종합식품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2.4% 올랐 고, 기름값도 47.9% 급등했다고 노동 통계국은 밝혔다. 한편, 현재 구인난이 식당들이 직 면한 최대 난제인 가운데 몇몇 식당 운영자들은 고용난이 실업수당과 관 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김도형 기자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강도혐의 기각 “북 한 외 교 관 진 술 은 강 압 의 산 물 … 적 법 증 거 아 니 다” 2019년 스페인 주재 북한 대 사관 습격 사건에 가담해 재판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안이 강도 혐의를 벗게 됐다고 소리(VOA) 방송이 3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은 지난달 25일 크 리스토퍼 안에 대한 스페인 송환

관련 심리를 한 뒤 '폭력과 위협을 수 반한 강도' 혐의를 기각하고 이를 이 유로 신병을 인도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거부했다. 진 로젠블루스 판사는 "이윤을 목 적으로 재산을 취했다는 어떤 증거 도 검찰에 의해 제시되지 않았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경기부양금 빚 갚는데 사용 경기부양금을 받은 미국인들의 50%가 빚을 갚기 위해 이용한 것으 로 나타났다. 포브스지 자료에 따르면 1차 지원

금을 받은 미국인들은 74%를 소비하 고, 14%를 저축, 11%를 빚을 갚기 위 해 사용했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경 기 부양금에 대한 소비 지출 패턴은

2021년 6월 4일 금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안은 주거침입, 불법감금, 협박, 폭력 과 위협을 수반한 강도, 상해, 조직 범죄 등 6가지 혐의로 기소된 바 있 다. 이 가운데 가장 중범죄로 분류 되던 강도 혐의가 사라지면서 대부 분 1년 이하의 형이 가벼운 혐의만 남게 됐다. 로젠블루스 판사는 범죄인 인도

와 관련해 인도적 예외 조항이 있는 지, 이번 사건에 적용하는 것이 적절 한지도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이와 함께 스페인 주재 북 한 대사관 습격 사건과 관련한 북한 외교관들의 진술에 대해선 증거 능 력이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밝 혀졌다.

바뀌었다. 통계에 의하면 2차 지원금 의 22%가 소비, 26%가 저축, 51%가 빚 상환을 위해 이용됐고, 3차 지원금 중 19%를 소비, 32%를 저축, 49%가 빚을 갚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중 연간 15만 달러 이상을 버 는 고소득층 가구들은 경기부양금을

부채 상환에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 았고, 저소득층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소비하는 데 더욱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를 보고 경기부양금이 국민들의 경제 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원석 기자

VA 유틸리티 비용 비싸다 전국 평균보다 20달러 높아 10위 선정 버지니아주가 전국에서 유틸리 티 비용이 가장 비싼 주 10위로 선정됐다. 이사전문업체 Move.org가 발 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서 버지니아주의 유틸리티 비용 이 상위 10위인 것으로 나타났으 며, 이번 조사는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인터넷 비용 등을 에너지 관리청, 에너지 회사, 등 다양한 항목을 분석한 결과이다. 버지니아주는 가스비 평균 63.34달러, 전기세 135.46달러, 수 돗세 70.93달러, 인터넷 59.99달 러, 스트리밍 비용 49.19달러를 기 록하면서 총 378.91달러를 기록했 고, 이는 전국에서 유틸리티 비용 이 가장 높은 코네티컷주보다는 60달러가 적었지만, 전국 평균인 356.14달러 보다는 20달러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 이 증가하면서 79%의 미국인들 이 비싸진 유틸리티 비용을 경험 했다고 말했다.

유틸리티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기존의 노후된 온도조절기(Thermostat)과 전구를 교체해 에너지를 효율 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으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모두 뽑는 것과 단열 커튼을 설치하 면 더욱 에너지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온수기가 10 년 이상 된 경우 교체를 하고 3개월마 다 한 번씩 공기 필터를 교체하고, 샤 워나 양치질을 할 시 물을 적게 사용 하는 것 또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랜드주 또한 평균 380.14달러 를 기록하면서 전국 상위 9위를 차지 했고 이는 다른 주들보다 전기세가 평 균 13달러 이상 비싸면서 나타난 현 상으로 드러났다. 한편, 연방 정부의 제재로 인해 유 틸리티 회사들은 유틸리티 비용이 밀 린 소비자들에 대한 페널티를 가할 수 없었지만, 유예가 풀리면서 기업 들은 다시 유틸리티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이자와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최원석 기자

아시아계 주택 소유율 높아 VA 타인종에 비해 주택보유 계속 증가 버지니아주에서 아시아계가 주 택 소유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의 68.1%가 주택을 소 유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주택 보유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꾸준 히 증가했다. 아시아계 주택 소유 율은 흑인 및 히스패닉계를 초월 했으나 백인 가구에 비해서는 낮 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인구는 버지니아에 서 가장 급성장하는 인종 집단으 로 중국계, 필리핀계, 한국계, 베트 남계가 이에 속한다. 특히 아시아 계 주택소유자의 평균 연령은 50 세로 전체 평균 연령 56세보다 비 교적 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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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구성원이 평균 3.17명으로 버지니 아 전체 평균(2.54명)에 비해 많았다. 또한 아시아계는 단독주택보다 도 심에 있는 타운하우스 또는 콘도를 소유할 가능성이 더 컸으며 주택 평 균가도 52만5,950달러로 전체 평균 (36만7,243달러) 대비 높았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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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샤론 기자


A2 종합

2021년 6월 4일 금요일

대학생들 수업료 미납 ‘빚폭탄’ 49개주 공립대학, 수업료 회수 민간채권 업체에 맡겨…수수료로 빚 부담 늘어 많은 대학이 미납 수업료를 추심 업체에 넘기면서 젊은이들의 재정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왔다. NBC 방송은 1일 루이지애나주 를 제외한 49개 주의 공립대학들이 학생들이 내지 못한 수업료의 회수 를 민간 채권 추심업체에 맡기고 있 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학들의 이런 조치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학교 복귀 를 어렵게 한다고 비판했다. 최근 미 국 교육 관련 매체 '헤칭거 리포트'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공립대학들이 채권 추심업체에 넘긴 미납 수업료 건수는 수십만 건이나 된다. 오하이오주에서는 공립대 학생 15만7천여명이 내지 못해 추심업체 나 외부 법률회사에 넘어간 수업료 총액이 4억1천800만 달러나 된다. 또 미주리주립대는 매년 미납 수업 료 1천100건 정도를 추심업체에 맡 긴다.현재 추심업체가 해결해야 하 는 미주리주립대의 미납 수업료 건 수는 약 7천300건이다. 샘휴스턴주 립대는 학생 2천200건의 미납 수업

백신접종 경품 ‘백신 로또’ 출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대 적으로 낮은 웨스트버지니아주 (州)가 픽업트럭과 사냥용 엽총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짐 저스티 스 웨스트버지니아주지사는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을 상대로 다양한 경품 을 내건 복권을 운영한다고 발표 했다.이 '백신 복권'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주정부는 픽업트럭 2대, 평생 사 냥·어획허가증 5매, 수렵용 엽총 10정, 주말 주립공원 무료 숙박 권 25개, 주립대 4년 전액 장학증 서 2매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웨스트버지니아주는 고립적 성향이 강한 탓에 백신 접종을 마친 비율이 41%로 다른 주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다양한 예방 접종 독 려책으로 상품권 또는 현금적 립 계좌를 주기도 했다.

공립대학들이수업료미납을민간업체에맡겨학생들이빚부담에시달리고있다.

료 회수를 추심업체에 넘겼는데 금 액이 500만 달러로 파악된다. 학생 들은 미납 수업료를 모두 낼 때까지 학교에 재등록을 할 수 없다. 수업료를 내지 못한 학생들은 재 학 도중 부양할 자녀가 생기거나 건 강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경제적 형 편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 일정 학점을 따고 학위

를 취득하지 못한 성인들의 상당수 는 재정 문제를 겪은 것으로 추정된 다. 그런데 수업료 문제에 추심업체 가 개입하면서 수수료, 이자 등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학생들 고통을 키운다고 NBC는 지적했다. 예컨대 리처드 피쉬번(34)은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실직한 뒤 수

업료를 내지 못했는데 그가 갚아야 하는 수업료는 1년 사이 74% 늘어 났다. 세 자녀와 아내를 둔 그는 대 학생으로 복귀하기 어렵게 됐다. 브렌던 물리컨(36)은 직장을 다니 던 중 대학에 들어갔다가 학업을 중 단하고 수업료를 내지 못했는데 추 심업체로 받은 수업료 고지서는 1만 2천689달러로 애초 9천760달러에 비해 30% 늘었다. 그는 "이것은 비 윤리적"이라며 "학교에 들어간 것이 후회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립대 관계자들은 지방정부의 교육기금 감소 등으로 학교 재정 이 악화하면서 수업료를 최대한 받 아내기 위해 채권 추심업체에 수업 료 회수를 맡겨왔다고 해명한다.다 만, 일부에서는 학생들의 수업료 납 부를 배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고 있다. 지난달 오하이오주는 대학들에 미납 수업료 회수를 천천히 하고 재 등록을 원하는 학생들의 빚을 탕감 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 표했다.

미국 떠난 유학생들 다시 돌아오고 있다 학교들 대면수업 재개․백신 의무화 학교도 늘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을 떠났던 유학생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코로나 19로 미국을 떠났던 유학생 들이 다시 미국에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데믹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 전환 과 계속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미국 에서 학교를 다니던 대다수의 유학생 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지만, 미국 이 백신 보급의 가속화로 정상화 반열 에 놓이면서 학교들도 대면 수업 재개 를 발표했고 유학생들은 다시 미국으 로 돌아와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학교들 은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 면서 코로나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지 만, 한국에서 제공 중인 백신인 아스트 라제네카는 아직 미국에서 공식 승인 이 안 났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공식 승 인을 받지 않은 백신들을 맞은 학생들 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혼란을 가져 오고 있다. 버지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재학중인 A씨는 코로나가 퍼진 직후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었지만, 학교가 다시 대면 수업을 재개한다는 것을 들으면서 다 음 학기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 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 현재 한국에서는 아직 백신 공급이 원 활하지 않기 때문에 접종 대상이 되려 면 아직 한참 남았지만 미국에서는 모 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일부 학생들은 다시 몇시 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오면서 코로나 노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 직은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선택 할 수 있게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 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대학을 붙었다가 코로나 로 입학을 미루거나 외교부가 문을 닫 아 비자 인터뷰를 받지 못해 미국을 넘 어오지 못한 유학생들이 미국으로 들 어올 준비를 하면서 유학생들의 숫자 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목 회 칼 럼

영적 문제에서 빠져 나오는 길(2)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상사로 제대 하고, 트롯트 가수로서와 <강철부대>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준우라는 연예인이 있다. 이혼에 암까지 걸린 어머니를 도와 어려부터 중국집 배달을 하면서 어렵 게 살았고, 어머니를 돕기 위해 특전사 에도 입대했지만 곧 돌아가셨다고 한 다. 그가 어느 무속인을 찾아가 점을 치는 모습이 유튜브에 있다. 외할머니 는 무당이었고, 그 어머니도 신병을 앓 은 분이었다는 사실을 들으면서 기회만 된다면 이 형제에게 이런 영적 문제의 완전하고 유일한 해답이 되신 그리스도를 전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왜 그리스도만이 해답이 될까? 첫째로 그리스도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이런 영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쇠사슬에 묶여도 그것을 끊어내고 돌로 자기 몸을 해하던 사람에게 들어간 귀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벌벌 떨며 쫓겨 나간 기록도 있다(막5:1-15). 둘째로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제사장, 선지 자․왕이라는 영적 권세를 가지고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 문이다. 제사장 권세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간을 죄와 저주에 서 해방시켜주셨다(막2:10, 롬8:1-2). 선지자 권세로는 죄 때문에 무 너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되어주셨다(요14:6, 행 7:37). 왕의 권세로는 인간을 죄에 빠지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 어지도록 속인 마귀의 머리를 밟으시고(창3:15), 그 마귀의 일을 멸하 신 것이다(요일3:8).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 안에는 그 분의 권세와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에 모든 저주와 고통을 주는 영들은 쫓겨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째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할 때 하나님 자녀가 되 는 권세를 얻기 때문이다(요1:12).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성령이 함께 하시고, 성령이 인도하시며,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 성령은 창조의 영이시고, 곧 하나님의 영이시다. 마귀와 귀신의 영들 은 천사로 창조되었으나 타락하여 세상으로 쫒겨난 영들이다. 무속에 서는 죽은 조상이 귀신이 되어 찾아온다고 하나 실상은 타락한 귀신의 영들이 조상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속이는 것이다(고전10:20). 목회 30년 동안 이 그리스도를 깨닫도록 도우면서 영적 문제에 빠 진 분들을 살리는 사역을 할 수 있었다. 어느 무속인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머물 곳이 없어서 주일학교를 다니며 예배당에서 잠을 자곤 했 는데, 어느 날 신병이 찾아와 아버지의 손에 끌려 굿을 해서 그 병이 끝 났지만 결혼 후에 또 다시 신병이 왔고, 끝내 신내림 굿을 해서 무당이 되었다고 했다. 그 분에게 교회를 다닐 때 그리스도의 권세에 대해 알 았냐는 것과 그 분을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해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예상대로 처음 듣는 말이라고 고백했다. 마침내 그 분은 눈물로 그리 스도를 영접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계속).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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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6월4일 금요일

쉐난도 계곡 수질오염 심각 버지니아 환경보호국, 대장균 75% 검출…농장에서 키우는 소 배설물이 원인 버지니아 쉐난도 계곡물의 75%가 수질오염으로 나타나 식수 사용 및 물놀이 자제가 권고됐다. 환경보호국(EPA)이 최근 셰넌도 어 계곡 수질을 측정한 결과 4분의 3 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오염 수위 가 매우 높아 식수 사용은 물론 물놀 이 장소로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밝혔 다. EPA 관계자는 “수질오염의 주범 은 농장에서 키우는 소의 배설물이 다”며 “가축들의 분뇨가 강과 하천으 로 흘러 들어가 세균 번식 수위를 높 인다”며 “수영이나 물놀이를 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전했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뻗은 셰 넌도어 계곡은 물놀이뿐 아니라 카 누, 튜브 타기, 낚시, 수영 등 수상 스 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졌 다. 그러나 이번 수질 검사에서 세균 번식 위험 수위가 높아지자 여러 환 경 단체들로부터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고 있다. 일부 환경단체들은 “주정부가 수

3차 경기부양금 95% 지급 완료 1,400달러씩 제공해온 3차 경기부 양 지원금이 11주만에 95%이상 지 급이 완료되면서 거의 끝나가는 것 으로 보인다. 국세청(IRS)은 11주 동안 3,910 억 달러가 넘는 1억 6,700만 건에 대 한 경기부양금을 지급하면서 배정된 4,110억 달러 예산의 95%를 지급 완 료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제공하지 못한 현금 지원 대상자는 대부분 거 주지가 불분명하고 은행 계좌가 없 는 노숙자 등 취약계층이며, 이에 대 해 IRS는 쉘터나 교회 등 지원기관 들과 접촉해 기관들이 대리 수령하 는 방법 등을 모색하면서 지급을 계 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레티크 국세청장에 따르면 1차, 2차, 3차 경 기부양금을 통해 약 4억7,200만 건에 대한 총 8,070억 달러를 제공한 것으 로 집계됐다. 한편, 메일 지급 또는 은행 계좌를 통한 직접 납부에 대한 추적은 IRS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Get My Payment"를 통해 지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버지니아주 쉐난도 계곡물의 수질오염 상태가 매우 심각한것으로 드러났다.

영객들이 몰리는 물가에 세균 검사 기준을 강화해야 하며, 특히 카누, 카 약,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수질오염 경고판을 부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워싱턴 지역 환경단체 EIP 는 버지니아주가 다른 주에 비해 수

질 검사 절차가 복잡하며 세균 검사 를 위한 표본 채취가 수년간 감소하 고 있다는 문제점을 짚었다. EIP 관계자는 “2015-2018년도 에 70여 곳에서 표본이 채취됐으나 2019년 35곳, 2020년 25곳으로 감소 했다”며 “내륙 담수에 대한 국가 및

주정부 차원의 지원이 전혀 없다”며 “수질 개선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버지니아 환경품질부 (VDEQ)는 “수질 검사 데이터는 정화 가 필요한 용수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며 “짧 은 기간에 더욱 집중적인 표본 추출 을 요구하는 EPA 기준을 채택했다” 고 밝혔다.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 최근 버지 니아 주정부는 축산업을 대상으로 ‘ 펜싱 보상 프로그램’을 확장시켰는 데, 이는 일부 축산농가가 나무를 심 거나 울타리를 세워 소가 하천에 들 어가지 못하도록 할 경우 주변 하천 및 강가의 수질오염이 줄어든다는 연 구를 토대로 한 정책이다. 한편, 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 르면 쉐난도 국립공원 공중 식수대를 제외한 곳에서 물을 마실 경우 반드 시 정화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마크 헤링 법무장관, 8일 경선 앞두고 한인 변호사와 소통의 시간

마크 헤링 법무장관(가운데)이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한인 변호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헤링 장관은 “지난 8년간 법률 분야 의 고문으로 지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던 것은 특혜였다”며 “법무 부는 최상급 법률 전문인들로 구성됐 는데 그중 최초로 한인 여성 판사가 나 왔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뿐 아니라 소수 민족을 대표하는 법조인들과 함 께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헤링 장관은 “버지니아주가 다

호건주지사 발표, 혜택 주민들에 큰 영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7월부터 코로나 실업수당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1일 “성 인 70%가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경제 회복 가운데 있다”며 “근로 자 부족을 호소하는 사업체가 늘 어남에 따라 실업수당 지급을 종 료하겠다”고 밝혔다. 7월 3일부 터 중단되는 실업수당은 연방 팬 데믹 실업보상(FPUC)을 비롯해 실업 지원(PUA), 비상실업보상 (PEUC), 혼합 소득자 실업보상 (MEUS)이 해당된다. 이번 결정 으로 메릴랜드주는 CARES 법안 의 일환인 주당 300달러의 연방 실업 지원을 받지 않는 20번째 주 가 됐으며, 현재 실업지원 혜택을 받는 메릴랜드 주민 약 17만5천 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자영업자 8만6천 명 도 혜택을 잃게 된다. 메릴랜드 노동청에 따르면 실 직자는 주당 최대 430달러를 최

대 26주까지 혜택을 받게 됐었다. 메 릴랜드를 포함해 전국 25개 주도 실 업수당 지급 중단에 나섰는데 이는 실업수당이 고용 저해 원인으로 꼽 혔기 때문이다. 특히 공화당 주지사들은 실업수당 이 실직자들의 일터 복귀를 방해한다 며 일제히 실업수당 폐지에 나섰다. 현재 웨스트버지니아, 사우스캐롤라 이나, 오하이오, 애리조나, 인디애나, 앨라배마, 텍사스 등 25개 주는 빠르 면 오는 12일부터 7월 19일 사이 실 업수당 지급이 만료된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이번 결정이 저소득층 가정에 피해를 줄 것이라며 호건 주지사의 결정을 비난했으며 시 간당 15달러의 최저임금법 시행일을 앞당기기 위해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피터 프란콧 민주당 의원은 “ 실업수당은 실직자들의 생명줄이다” 며 “실직자 상당수가 아직 새로운 일 자리도 찾지 못했다"며 "이번 공화당 의 결정은 실패이다”고 비판했다. 김샤론 기자

김샤론 기자

“한인사회 돕겠습니다” 지지 호소

마크 헤링 법무장관이 오는 8일 재출마 경선을 앞두고 버지니아 한 인사회에 지지를 호소했다. 마크 헤링 법무장관은 지난 2일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지구한인연 합회 사무실에서 한인 변호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링 법무 장관은 관할 지구인 "페어팩스 카 운티 및 라우든 카운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인종을 불문하고 사회 취 약 계층을 보호하는 법을 시행하는

MD 실업수당 7월 중단

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사회로 누구 나 환영받아 왔지만 최근들어 이러한 모습이 사라져간다"며 "이러한 가치를 계속 추구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임무 다"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법무장관 선 거는 올 11월 2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상대는 제이슨 미야 레스 공화당 후보 이다. 헤링 장관이 올 선거에서 당선 되면 버지니아 최초 3선 법무 장관직 을 맡게 된다. 김샤론 기자

기록적 가뭄 ‘물 부족’ 비상 캘리포니아 41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서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가뭄 으로 인한 물 부족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1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캘 리포니아주는 최근 58개 카운티 중 41개 물 부족 문제와 관련해 비상사태를 내렸다. 캘리포니아 주 상황은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 생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보 다 더 상황이 악화했다. 비상사태 가 내려진 지역에는 3천700만명 이 사는 것으로 집계된다. 캘리포 니아주의 대표적인 섀스타 호수 와 오로빌 호수는 현재 저장 수 량이 각각 전체 가능량의 44%, 39%로 떨어졌다고 영국 일간 가 디언이 지난달 30일 전했다. 이미 캘리포니아 당국은 물 저장량 감 소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경 4일(금)

작지 용수 할당량의 5%를 줄여 농민 의 반발을 샀다. 오리건주의 클래머 스 호수도 수위가 떨어지자 관계당국 이 희귀 어종 보호 등을 위해 아예 경 작지로 흐르는 관개수로를 차단했다. 수위가 임계점 이하로 떨어지며 연어 등이 대량으로 폐사한 데 따른 조치 다. 미국의 가뭄 상황을 지도로 표시 하는 기관인 가뭄모니터(USDM)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를 포함한 서부 지역에서 절반 이상이 극심한 가뭄 상태에 직면해 있다. 네바다주에서도 미드 호수의 수위 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관계 당국은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가뭄 지역의 농민들도 호수와 강을 관할하 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관에서 용수 를 거의 공급받지 못할 것으로 본다 고 로이터 통신이 2일 전했다. 5일(토)

6일(일)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80도 최저 64도 최고 91도 최저 67도 최고 94도 최저 7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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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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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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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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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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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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