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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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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제 7325호 www.chosunilbo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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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편의점 앞 ‘총기난사’ 발생 DC 지역에서 21일, 한인 피해는 없어 DC 남동부 지역에 있는 한인 편 의점 앞에서 21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대 청소년 1명과 남성 2 명, 여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 으로 옮겨졌다. 대부분은 하체에 총상을 입었 고, 한 명은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 치료를 받은 피해자들은 위독한 상 황을 벗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의 한인 사업주는 피해를 입 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 식품주류협회 민경득 회장은 22일 “다친 한인은 없고, 편의점은 문을 닫고 있다”며 “팬데믹으로 리커스 토어 외 많은 DC 한인업소가 어려

움을 겪는 상황에서 안타까운 일” 이라고 말했다. 총격은 오전 8시 38분경 앨라바 마 애비뉴 2200블록에서 발생했 다. 경찰은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 고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키 5피 트 5인치~7인치 흑인 남성은 검은 색 후드티를 입었다. 회색 운동화 를 신고 청바지를 입었다. 로버트 콘티 경찰서장은 “주민들 에게 총을 발사하고 도망간 자를 용납할 수 없다”며 “용의자를 법정 에 세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협 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개월간 DC에서는 총기사 건이 증가하고 있다. 피해자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용의자가 바로 붙잡히지 않 고 있다. ▷제보: 202-727-9099 심재훈 기자

얀센 돌파감염

“백신 접종 안하면 장의사 보게 될 것”

모더나의 7배

접종률 46% 노스캐롤라이나, 섬뜩한 광고차량 등장

얀센 백신의 돌파감염이 모더나 의 7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 조사 결과,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 생률이 0.161%(10만명당 161.2 명)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 다. 얀센은 1회 접종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돌파감염 위험도 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 았다. 얀센에 이어 돌파감염 발생률 은 화이자 0.034%(10만명당 33.5 명), 아스트라제네카 0.028%(10만 명당 27.6명), 모더나 0.024%(10만 명당 24.2명) 순으로 높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얀 센에서 돌파감염이 높게 보고되 는 건 맞다”면서도 “4차 유행은 20~30대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얀센 접종 대상자 중에서 유행이 컸던 영향도 있고, 1회 접종이라 는 차이점도 존재한다고 보고 있 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남부 에서 장의사를 가장해 백신 접종 을 독려하는 섬뜩한 광고가 등장 했다. 20일 샬럿 옵서버에 따르면, 전 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 인근에 한 차량 광고가 지나가던 이들의 눈 길을 끌었다. ‘윌모어 장의사’ 명의 의 차량 광고에는 “백신을 접종받 지 말라”는 문구와 장의사 홈페이 지 주소가 새겨져 있었다. 광고에 적힌 장의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금 백신을 접종받아 라. 그렇지 않으면 여기로 오게 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홈 페이지의 링크를 클릭하면 지역 의 료기관인 ‘스타메드 병원’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및 안내 페이지 로 연결됐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 움에서는 지역 연고팀인 미국프로

노스캐롤라이나에 등장한 “백신을 접종받지 말라”는 광고가 게재된 트 럭. MediasTouch.com 트위터

풋볼(NFL) 캐롤라이나 팬서스 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경기가 벌어 져 많은 관람객이 광고를 목격했 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광고 사진은 곧 인터넷상에서 널리 퍼졌다.

한인 시니어 요리교실 ‘인기’ 어머니 손맛 원하는 자녀위해 배움 열기 워싱턴지역 한인 시니어들이 요 리교실에 푹 빠졌다. 최근 하워드 한인 시니어 센터 정규 클래스로 진행된 한식 요리 시간에는 오삼불고기와 고비 나 물, 배추겉절이 만드는 시범이 있 었다. 정정자 강사는 고비 나물을 쌀뜨물에 삶아 잡내를 없애는 법, 오징어를 삶는 것이 아니라 팬에 구워 단맛이 빠지지 않게 하는 법 등 요령을 전수했다. 한식은 재료를 다듬고 씻고 준 비하는 것에서부터 정성을 들여야 한다며, 주재료 외 양념의 비율과 배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 다. 한인 시니어들은 자녀와 손주 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음 식을 선물하기 위해 요리 배우기 에 집중했다. 요리교실은 이번이 두 번 째다.

21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DC 한인 편의점 앞. 용의자는 검은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폭스뉴스

광고를 게재한 사람의 정체는 아 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타메드 병 원의 수석 의료담당관 아린 피람자 디안 박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우 리 병원에서 낸 것이 아니다”라면 서 “누가 이 광고를 만들고 비용을 치렀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인근 병원들 역시 이 광고를 게 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람자디 안 박사는 그러나 “이 광고 덕분에 단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나는 이 광고를 100% 지지한다”며 “지금 병원에서 죽어 가는 사람의 99%는 백신 미접종자 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노스캐롤라이나주를 포함한 남 부 지역은 강한 반(反) 백신 정서 때문에 낮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 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보건국에 따 르면, 이날 기준 주 전체의 백신 접 종률은 46.1%로, 미국 50개 주 가 운데 11번째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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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교실에서는 육전을 선보였다. 한인 시니어들이 수업 후 음식을 나누는 모습이 정겨웠다. 한편, 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 는 요리교실 뒤 제2회 이사회를 가 졌다. 조난영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조영래 이사장은 “펜데믹으 로 인해 잘 모이지 못하고 있지만 송수 회장과 임원들이 운영에 힘 쓰고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송수 회장은 그간의 수업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코로 나 확진 비율이 다시 심각해 지고 있는 탓에 베인 센터 수업에 지장 이 있어 목요일에는 골든리빙에서 클래스를 운영해야 하는 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건 논의 뒤 조 이사장은 새 회 장 선출을 위해 선관위를 구성했 다고 발표했다. 김은정 기자

오삼불고기 요리법을 배우고 있는 시니어 센터 회원들.

비닐봉투 사용시 5센트 세금 페어팩스 등 내년부터 내년부터 페어팩스, 알링턴, 알 렉산드리아에서 비닐봉투를 사용 하면 5센트의 세금이 부과된다. 북버지니아 지역인 페어팩스, 알링턴, 알렉산드리아는 이번 달 비닐봉지 세금안을 일제히 통과 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슈퍼마켓 및 약국, 편의점 등 에서 비닐봉지를 사용하면 5센트 의 세금이 부과된다. 단, 육류, 생선, 가금류 등을 운

반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닐봉투 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페어팩스카운티 환경국 관계 자는 "이 법안의 목표는 카운티 의 수입을 늘리거나 일회용 봉투 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다"라 며 "주민들의 행동 변화 개선을 고 려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라고 밝 혔다. 따라서 식료품점에서 비닐봉투 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사용하려면 5센트를 지불해야 한 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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