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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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제 7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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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백신문제로 한국경제 무너지나 뉴욕타임스, “한국, 백신 접종 사치스러운 여유부리다 경기회복 발목잡을 듯” 한국의 백신 접종이 지연되면서 코로나 극복이 느려질 것이라는 우려 와 함께 한국 경제 회복이 어려워져 글로벌 경기 회복의 흐름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한국 등 백 신 접종이 느린 국가들을 '느림보'라 고 부르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감염 률과 사망률로 사치스러운 시간적 여 유를 부렸고, 지금은 해외에서 개발 되고 제조된 백신에 의존하고 있다" 며 "백신 접종 지연이 초기 한국의 성 공적인 코로나 방역을 퇴색시키고 또 한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고 지적했다. 한국의 한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만든 ‘ 아워 월드 인 데이터’에 따르면 경 귀가 다른 나라들보다 늦어질 수밖에 으로 옮겨진 만큼 백신 접종률은 경 제 성장률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 없다는 전망이다. 한국은 처음에 하루 약 100만 명 가지고 있는데, IMF는 백신 접종 속 운데 코로나 1차 접종률 상위 국가 는 이스라엘(61.73%), 영국(48.16%), 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 도 둔화를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의 미국(38.72%), 캐나다(23.49%), 독일 던 목표와 달리 백신 접종이 시작되 요인으로 지적했다. 일부 외신에서는 (18.98%), 프랑스(18.07%) 등이 있다. 고 처음 3개월 동안 평균 27,000명에 이 속도라면 한국이 집단면역을 형 반면 한국의 1차 접종률은 2.93%로 가까운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은 성하는 데 6년 이상 걸릴 거라고 전 망했다. 37개 회원국 중 35위로, 이같이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 극복의 핵심이 백신 접종 한편, 백신 맞을 필요가 없다고 주 접종 속도로 인해 경제 회복, 일상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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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던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코 로나 방역을 전담하는 방역기획관으 로 임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기모란 교수는 "백신 구입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우리가 방역 세계 1등" 같은 발언을 해온 바 있다. 야당은 "실패한 정부 정책을 감싸 기 위한 친정권 인사 기용"이라며 임 명 철회를 요구했으며, 국민의힘 윤 희숙 의원은 "이분은 백신 확보가 중 요하지 않다는 발언을 여러 번 함으 로써 백신 확보 전쟁이 한창일 때 일 반 국민을 혹세무민했고, 바로 그 백 신 문제 때문에 전문가들로부터 '자 기 분야 학문을 배신하면서까지 정권 을 대변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면서 " 정권 말기이니 국민들의 울화를 가라 앉히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보다 그간 정권에 봉사하며 욕먹었던 분들에 대 한 보은이 더 중요하다 판단했다고밖 에는 안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인 사"라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김도형 기자
자격미달 부양금 반환해야 영주권·시민권 없는 외국 국적자 포함 지난 3월부터 지급되고 있는 1 인당 1400달러의 세 번째 경기부 양금 수령자 가운데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이를 국세청(IRS) 에 반환해야 한다고 한다. 재정전문 매거진인 키플링거에 따르면 영주권을 갖고 있지 않거 나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 국적자 (nonresident alien) 또는 현재 미 국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은 세 번 째 경기부양금을 받을 수 있는 자 격이 없으며, 경기부양금을 수령 한 경우 자발적으로 반환해야 한 다. 이들 대부분은 취업 등을 통 해 미국에 거주하면서 세금신고 를 했지만, 현재는 출신국가로 돌 아간 사람들이며, 이외에도 유학 생(F비자, M비자, Q비자 소지자) 과 문화교류 및 직업훈련 방문자 (J비자 소지자), 외교관이나 해외 정부의 관리들(A비자, G비자 소지 자)도 경기부양 현금 수령대상이 아니다. 3차 경기부양금을 받은 외
국 국적자에 속하는 사람 중 경기 부양금을 받은 사람은 국세청 규 정에 따라 부양금을 반환해야 하 며, 우편물로 보낼 수 있다. 이밖에 경기부양책을 반납해 야 하는 또 다른 케이스는 키플 링거가 지적한 IRS 규정에 따르 면 부부가 경기부양금을 받았는 데 배우자 중 한 명이 지난해에 사망했다면 상황을 설명하는 서 한과 함께 해당 부양금을 반환해 야 한다고 한다. 서한을 함께 첨부 해 보냈다면 국세청은 살아있는 배우자 명의로 경기부양금을 다 시 재발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사망한 부 모의 피부양가족으로 등록돼 경 기부양금을 받았다면 이를 반환 해야 한다. 단, 지난해 사망한 미 군의 배우자는 경기부양금을 반 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키플링거 는 설명했다. 김도형 기자
장례비 지원금 사기 성행 개인정보 및 은행 계좌 정보 수집
코로나스트레스 무료상담센터 연장 제로 상담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올 해 59% 증가했다 말하면서 대다수의 사람이 코로나 로 인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 걱정, 경제적인 어려 움과 같은 이유로 도움을 찾는다고 밝 혔다. 특히 기존의 911과 다른 비상망
들과 다르게 버지니아 상담센터는 전 국 자살 방지 센터와 협업을 통해 전 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모든 상담사 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 육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버지니아 상담센터는 877-3496428로 전화나 문자를 통해 연락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 전 9시-오후 9시까지, 주말엔 오후 5-9시까지 운영하고 어려움을 경험 하고 있는 모든 버지니아주 주민들에 게 도움을 제공한다. 최원석 기자
채 발견돼 조사에 나섰다며 올해 들 어 발생한 4번째 살인 사건이라고 밝 혔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20092019년 사이 전체 인구 1천 명당 살 인 사건이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 으나 올해 들어 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전국 34개의 대도시에서 살인 사건이 전년대비 33% 증가하면서 버지니아 주전역에 가장 인구가 많은 페어팩스 카운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됐다. 김샤론 기자
VA, 지속적인 수요로 12월 1일까지 운영 계획 발표 버지니아주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 상담 센터를 12월 1일 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처음 도입된 버지니아 상담센터(VA COPES)는 코로나 로 인 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버지니아 주민들을 위해 무료 상담을 진행해 왔었는데, 올해 5월까지 운영 될 계획이었던 상담센터는 코로나의 장기화와 상담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증가로 12월까지 연장 운영하게 됐다. 버지니아 보건복지부는 정신 건강 문
페어팩스 카운티, 살인사건 증가 페어팩스 경찰국이 살인사건이 증 가하고 있다며 올해 4건이 발생했다 고 밝혔다.
페어팩스 경찰국(FCPD)이 지난 17 일 베일리 교차로에 위치한 주차장 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연방 정부의 코로나 19 관련 장 례비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을 대상으로 한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코 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유 가족에 최대 9천 달러의 장례비 용을 제공하고 있는데, 사기범들 은 이러한 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FEMA 관계 자를 사칭하여 장례 지원 프로그 램에 등록해주겠다며 장례비 지 원을 필요로 하는 유족에게 접근 해 개인정보를 수집해가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들은 소셜 시큐리 티 넘버, 은행 계좌 정보 등 신분 도용에 사용될 수 있는 다른 민감 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요청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FEMA는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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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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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해당 기관에 전화를 걸었거 나 이미 지원한 사람들의 경우에 만 연락하며, 장례 지원 신청을 하 지 않은 사람에게는 따로 연락하 지 않으며, 신청자들에게 장례 보 조금 신청을 위한 어떠한 지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에 따라 갑자기 장례 지원 신청과 관련하여 개인정보나 대금을 요 구하는 연락을 받는다면 즉시 무 시하고, 개인정보 및 사망한 가족 일원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만약 장례 지원 프로그램과 관 련한 사기를 당했다고 판단된다 면 800-621-3362에 보고하거나 Justice.gov/Disaster-Fraud에 접 속하여 국립재난사기방지센터 핫 라인에 신고할 수 있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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