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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156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아시아 증오범죄 ‘무섭게 확산’ 한인사회, 급증한 혐오 범죄로 공포에 떨어… NYT 공격사례 분석 보도 인종차별적 공격의 급격한 확산 으로 인해 한인 사회가 두려움에 떨 고 있는 가운데, 뉴욕 타임즈지(NYT) 가 혐오 범죄에 대한 사례 분석을 보 도했다. 뉴욕 타임즈지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110건 이상 의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발 생했으며, 명확한 인종 차별에 대한 증거가 없어서 포함되지 않은 범죄는 더욱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서만 발생한 인종 차별 범 죄는 2019년 3건에서 28건으로 증가 했고, 주요 16개 도시에서는 증오 범 죄가 149% 증가했다. 대다수의 혐오 범죄는 “중국으로 돌아가라”, “아시아인들이 바이러스 를 가져왔다”와 같이 인종차별적 발 언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언 급이 있었으며, 이는 트럼프 전 대통 령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이 근원

아시아연대 행진 시위자들이 ‘아시아인 여성을 보호하라’며 행진하고 있다.

이라 주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증오 범 죄를 더욱 확산 시켰다는 지적이 나 오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하는 증오 범죄 중 인종차별적 발언 외에도 폭행 사건이 지난 두 달 사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서 한인들이 물리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늘어났고, 대다수의 피해자가 연령대가 높은 아시아인이었으며, 중 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업소들을 대 상으로 기물 파손을 하거나 절도를

저소득층 학생위한 ‘무료 칼리지’ 만든다 노덤 주지사,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 서명 랄프 노덤 주지사가 저소득 중산 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커뮤니티 칼 리지 프로그램을 만드는 법안에 서 명한다. 노덤 주지사는 지난달 29일 저 소득층과 중산층 학생들에게 무료 등록금의 커뮤니티 칼리지를 제공 하는 ‘Get Skilled, Get a Job, Give

Back'(G3) 프로그램을 위한 법안에 서명했으며, 이 G3 프로그램을 통해 약 36,000명의 버지니아 학생들이 수 요가 높은 분야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G3 프로그램은 등록금, 서적 등의 비용을 부담하고 버지니아주의 2년 제 공공기관의 자격 있는 학생들을

플로리다 페수유출 긴급 대피령 플로리다 주가 인산염 폐수 유출 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플로리다 주정부는 지난 2일 매너 티 카운티에 위치한 인산염 광산의 저수지 폐수 유출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주정부는 이번 유출로 인한 오염 수 범람을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 으며 심각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류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한 일괄 지원을 제공하는 3,600만 달러를 포함한다. 노덤 주지사는 "G3 프로그램은 수 천 명의 버지니아 주민들이 높은 수 요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보하고 자 신과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기 술과 훈련, 자원을 연결시켜 줄 것이 며, 산더미처럼 쌓인 학자금 대출을 떠안지 않아도 될 것이다"라고 말했 다. 이번 새로운 프로그램은 건강관 리, 정보기술, 컴퓨터 과학, 제조 및

번 유출 사고 현장은 기존에 비료 공 장이 있었던 곳으로 지난달부터 물이 새면서 카운티가 방류작업에 나섰으 나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측은 “저수지가 붕괴될 시 최고 23억 리터에 달하는 오염수가 터져나와 주변 지역과 도로에 심각한 범람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

2021년 4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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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건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많아졌으며, 주택이나 자동차에 협박 과 인종 차별적 발언을 낙서 하는 경 우도 보고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코 로나에 대한 증오가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 혐오로 변했다고 언급했는데, 증오 범죄를 신고하면 보복을 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 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혐오 범죄 가 더욱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뉴욕 타임즈지는 전국에 있 는 아시아인들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해 정치적으로 단결하고 있다고 전 하면서, 높은 지지율을 갖고 있는 뉴 욕시장 후보 앤드류 양과 같이 아시 아계의 정치 참여율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방의회 선거에 출 마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최소 158 명으로 2018년보다 15% 증가했다. 최원석 기자

숙련 무역, 공공 안전, 유아 교육 등 의 핵심 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연방정부 학비 보조금인 펠 그랜트 (Pell grant)의 자격을 갖춘 학생은 학기 단위로 학생 지원 인센티브 보 조금을 받게 될 것이며, 이 보조금은 학기당 900달러, 여름 학기당 450달 러까지 지급될 것이다. 아티프 카니 교육부 장관은 "팬데 믹으로 재정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찾는 것을 미루는 것 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도형 기자

했다. 플로리다 환경청은 “유출된 폐 수의 수질은 산성으로 나타났으나 독 성이 있는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 반면, 이번 유출로 인산부생석고 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는데 이는 발 암물질인 라돈 농도를 증가시켜 방사 선 피폭을 증가시킬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김샤론 기자

수백만 메미떼 몰려온다 워싱턴 지역 5월, 6월 출현 예정 올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 티에 수백만 마리의 매미떼가 출 현할 예정이다. 워싱턴 지역에 17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브루드 텐(Brood X) 매 미떼가 오는 5월에서 6월에 걸쳐 페어팩스 카운티에 가장 많이 출 현될 것으로 예상됐다. 곤충학자 들은 “수조 마리의 브루드 텐 매 미떼가 17년간의 겨울잠에서 깨 어나면서 이번 출현이 지구상에 서 발생하는 최대 곤충 출현 현상 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루드 텐이 출현하는 15개 주 는 워싱턴 지역을 포함해 델라웨 어, 펜실베니아, 뉴저지, 미시건, 노 스캐롤라이나 등 주로 동부 및 중 서부 지역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소음으로 알려진 브루드 텐 메미 떼의 울음소리는 100db 에 달하 는데 이는 잔디깍기 소리 및 기차 소리에 맞먹는 수준이다. 브루드 텐은 땅밑에서 약20년간 유충 상 태로 있다가 해질 녘 쯤, 토양 온도 가 화씨 64도에 도달하면 땅위로

올라온다. 곤충 전문가들은 “매미 떼가 땅위로 올라오게 되면 어떤 것에 미친듯이 돌진한다”며 “돌진 대상은 나무, 집, 사람이 될 수 있 다”고 전했다. 매미는 소음을 제외하고 인간 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는 않지 만 운전중 자동차 유리로 날아들 거나 하늘을 새까맣게 만든다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됐다. 페 어팩스 카운티에서 매미는 주로 물 근처인 그레이트 폴스, 버크 레 이크, 포힉 베이에서 발견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페어팩스 관광부는 매미떼 출 현이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자연현상’이며 특별한 경험 을 즐길수 있는 기회라며 웹사이 트(FXVA.com/cicadas)또는 소 셜미디어에서 매미 관련 이벤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브루드텐 매미떼의 위치 추 적이 필요할 경우에는 시카다 사 파리앱을 통해 무료로 추적할 수 김샤론 기자 있다.

헤어제품 발암물질 주의 폼알데하이드 성분 심각한 질환 유발 FDA가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 이드 성분이 함유된 헤어 제품 사 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국(FDA)은 지난2일 헤어 스무딩 및 스트레이트닝 제 품을 모발에 바르고 드라이기나 고데기로 열을 가할 시 폼알데하 이드가 공기 중에 방출되 건강문 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경고했다. 미용실에서 헤어 스트레이트 시술 시 주로 스무딩 또는 스트레 이트닝 용액을 바르고 열처리 단 계로 들어가는데 뜨겁게 달궈진 고데기에 용액이 가열될 경우 폼 알데하이드 성분이 공기중으로 방출되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 치며 특히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 는 실내 공간에서 이 성분을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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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위험성이 크다. 또한, 폼알데 하이드 성분이 공기 중에 방출 되 0.1ppm 이상 수준일 경우 눈 과 코, 폐에 심각한 자극을 주게 되 알러지성 질환을 유발시키는 데 이 성분은 새집증후군 및 아 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으로 아 동의 건강에도 매우 해로운 물질 로 알려졌다. 폼알데하이드가 함 유된 제품을 오랜 기간동안 사용 하거나 농도가 높을수록 인체 건 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으며 이에 노출될 경우 눈, 신경계, 호흡기 질 환 등 또는 암이 발생할 수 있다. 헤어 스무딩 제품 사용 후 부작 용이 나타난 경우에는 FDA에 증 상을 보고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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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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