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E-ChosunDaily_031021

Page 1

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128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식당들, 코로나 안전 준수하라” CDC, 코로나 감염 사망위험 증가시킬수 있어… 주의 당부 최근 식당들이 영업을 재개한 가 운데 식당 감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철저한 식당안전 지침이 요구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5 일 식당 내 식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 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식당들 에 방역 및 안전 지침을 반드시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실 내외 식사가 허용된 지 6주만에 하 루 평균 감염자가 증가했으며 약 2개 월 후 사망률도 증가한 것으로 밝혀 졌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식당 내 감염 확산 뿐 아니라 마스크 착용으로 실 내 공기 중에 있는 미세한 바이러스 입자를 차단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막 는다는 연구를 인용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구진은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식당에서의 코로나 감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것과 식당 제한 조치가 감염 확산 및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며 “이러한 결 과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결론 을 내렸다. 이에 따라 CDC는 “식당 내 백신 접종자의 감염 위험은 낮지 만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

했다. 최근 텍사스 및 일부 주에서 마 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식당 제한 조치를 철회하고 있는 가운데 규제 가 완화된 지 40일 만에 감염률이 약 1% 포인트, 사망률도 2-3%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금은 경미한 수준

백신접종 완료자 “마스크 안해도 OK” 권고사항 발표, 거리두기 없이 소모임 가능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 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한 새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다른 백신 접종자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고 실내에서 소규모

로 만날 수 있다고 권고했다. 백신 접 종 완료자는 마지막 백신을 맞고 2주 가 지난 사람으로 규정했으며, 화이 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2회 접종을 마친 후,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1회 접 종 후 2주가 지나야 백신 접종 완료 자로 분류된다. 이번 새로운 지침은

발열측정기 구입 주의하세요 FDA, 부정확 측정 위험 ․ 불법판매 단속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4일 무 허가 발열측정 도구를 불법 판매하 는 업체들 4곳에 경고했다. FDA는 부정확한 발열 측정이 공

중 보건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불법 제품을 마케팅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단속 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오랜 시간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족 들을 만나지 못하고 지낸 노인들에게 희소식이며, 자녀와 손주들이 코로나 로 중증을 앓을 위험성이 낮은 저위 험군에 속한다면 마스크나 거리두기 없이도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여 러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등 중·대 규모 모임은 피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을 시 아무런 증상이

방역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열 화상 카메라, 비접촉식 온도계와 같 은 다양한 발열측정 도구들이 사용 되는 가운데 FDA는 시민들에게 승 인되지 않은 제품 사용에 대한 주의 를 당부했다. FDA는 “발열 측정이 코로나 진단 에 효과적이지는 못하나 정확한 발열 여부를 감지할 경우 감염을 막을 수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이지만 이와 관련된 감염자가 대부분 을 차지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식당을 운 영하는 한인 A씨는 “최근 식당 제한 조치가 풀린지 얼마 안되서 이런 결 과가 발표되 걱정된다”며 “손님들이 안심할 수 있게 방역 지침을 따라 쾌 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야겠다”고 말했다. 현재 운영을 재개한 식당 및 주점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으로는 야 외 식사 장려, 적절한 실내 환기, 직원 들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Korean.cdc.gov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 스탠 퍼드 대학 연구진은 식당 감염위험이 체육관보다 4배 높으며, 식당 수용인 원을 20% 이내로 제한하면 감염확산 을 최대 80%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샤론 기자

없는 한 자가격리나 검사를 받을 필 요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만약 증 상이 나타난다면 자가격리를 하고 검 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백신 접종 을 완료한 사람이라도 공공장소에서 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 기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5 월 말까지 모든 성인들이 접종받을 수 있는 충분한 백신 공급을 제공하 겠다고 공언해 많은 사람들이 정상 생활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부정확한 온 도 측정으로 공중 보건에 잠재적 위 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주로 공항과 학 교, 병원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 고 있으나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 품 사용시 부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샤론 기자

아시아계 혐오범죄 심각 자난해 150% 증가, 분노 대상 ‘충격’ 아시아인 대상으로 혐오 범죄 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150%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인에 게 충격을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각 주 경 찰청이 진행한 연구자료에 따르 면 지난해 전국의 16개의 대도 시에서는 122건의 아시아인 혐 오 범죄가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150%가 증가했고, 이는 코로나바 이러스의 원흉을 중국 탓으로 돌 렸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 러스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분노가 아시아인들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미국인 변호사 협회 이사인 크리스 고 씨는 “전국적으 로 아시아인들에 대한 혐오 범죄 는 트럼프 정부의 영향이 컸다” 고 말하면서 수많은 아시아인들 이 무분별한 범죄에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인 혐오 범

죄는 아시아 인구 규모가 가장 큰 뉴 욕에서 2019년도와 대비해 9배 이상 증가했으며, 엘에이와 보스턴과 같은 도시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만 든 혐오 범죄 추적 프로그램 'Stop AAPI Hate'는 2020년 3월부터 12 월까지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대상으 로 2,800건이 넘는 인종차별과 범죄 를 발견했으며, 언어폭력이 90%를 차지했고, 신체적인 폭행은 9%를 차 지했다. 뉴저지 제 3지구를 대표하는 앤 디 김은 USA Today와의 인터뷰에 서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가운데 지 난 몇 주간 계속 목격됐던 증오 범죄 는 비난받아 마땅하고, 현재 정부와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변화를 시도하 지 않으면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최원석 기자

교통사고 사 망 자 증가 팬데믹 교통량 감소 불구 영향없어 팬데믹 여파로 지난해 미국에 서 교통량이 많이 줄었음에도 교 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더 늘 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단체인 미국안전협회 (NS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충돌사고로 사망 한 사람은 보행자를 포함해 4만 2060명으로 2019년 39,107명에 비해 8% 증가했으며, 이는 2007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반면 주 행거리는 13% 감소한 것으로 나 타났다. 주행거리 1억 마일당 사 망률은 지난해 1.49명으로 전년보 다 24%나 급증했으며, 이는 1924 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 폭을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통 계 담당 관리 켄 콜린스는 관리들 이 팬데믹 기간 동안 특히 과속,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 및 대마초

●

와 오피오이드 같은 약물 복용 운전 자의 증가를 많이 목격했다고 전했 다. 주별로 보았을 때 7개 주와 워싱 턴 DC에서는 사망자 수가 15% 이상 증가했으며, 사망자 수가 줄어든 주 는 단 9개 주에 그쳤다. 코네티컷은 사망자 수가 24% 증가했으며, 실제 로 난폭 운전 사례가 많이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주 정부고속도로안전협회(GHSA), 전국 도로안전재단(NRSF) 등의 단체들 은 차량 속도 감소를 위한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주의 시범사업에 자금 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안전국(NHTSA)은 올 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는 다소 줄 었지만, 차량 마일리지 당 사망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

●

●

●

김도형 기자


World

A2 국제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국제 A3


A4 종합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08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종합 A5


A6 종합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종합

A7


A8 사회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사회 A9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Ⅹၙᖙຝḡ ‫ ࠥ׮‬ᩩᅕ

֥ Ⅹၙᖙຝḡ Ⅹŝ ᯝᙹ ᬵ ᯝ_ ᬵ ᯝ

ᯝ ༊

ᯝ ɩ

ᯝ ☁

ᯝ ᯝ

ᙹࠥǭ

‫׳‬ᮭ

‫׳‬ᮭ

‫׳‬ᮭ

‫׳‬ᮭ

‫׳‬ᮭ

∊ℎǭ

‫׳‬ᮭ

‫׳‬ᮭ

ԏᮭ

‫׳‬ᮭ

‫׳‬ᮭ

⪙ԉǭ

‫׳‬ᮭ

‫׳‬ᮭ

ԏᮭ

ԏᮭ

ԏᮭ

ᬵ ᯝ ᙹ

ᕽᬙ

∊ᇢ

∊ԉ

ᱥᇢ

ᱥԉ

ᯝ ᯝ ᯝ ᯝ ᯝ ⲻ‫ࠥ׮‬a ‫ݡ‬ʑ⪹Ğʑᵡ ⼶ ⽎ ᯕᔢᯙ ᯝᙹ ᯱഭ ǎพ⪹Ğŝ⦺ᬱ

ŁƱᔾ ᯙ‫ ݚ‬ ᬵ⠪Ɂ ᔍƱᮂእ อ

อ อᬱ

ᯱഭ Ʊᮂᇡ

֥


A10 전면광고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Culture

문화 A11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ɩᵝ᮹ QJDL

Ǣɩ⧁ ভ ₉✙


A12 전면광고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조선일보 섹션

The Chosun Daily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독자가 더 행복한 신문 워싱턴 조선일보 입니다.


B2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B3


B6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조선일보 특집 / 의료 현장

The Chosun Daily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D2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2021년 3월 10일 화요일

D3


D4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2021년 3월 10일 화요일

D5


D6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2021년 3월 10일 화요일

D7


D 8 전면광고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E-ChosunDaily_031021 by THE MIJUCHOSUN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