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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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제 7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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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세금보고’ 1주일 3천5백만 접수 전년 대비 20% 급증… 전문가들 ‘세금환급 혜택 가장 빠른 방법’ 올해 세금 보고가 시작된 지 불과 1주일 만에 3천 5백만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국세청(IRS)은 지난달 25일 회계연도 2020년에 대한 세금 보고 가 19일 기준 3천 5백만 건이 접수됐 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지난해 코로나 범유행 사태 이전 발표된 세금 보고 1 천5백70만 건에 비해 약 20% 증가한 수치이며 둘째 주 2찬9백만 건에 비 해 무려 17%나 증가한 수치이다. 국 세청은 주로 1월 하순에 세금 보고 접 수를 시작하는데 올해에는 2차 경기 부 양금 지급 후 준비 시간을 주기 위 해 접수일을 지난 2월 12일로 미뤘다. 세금 보고 마감일은 4월 15일로 작년 과 동일하다. 따라서 납세자들이 세금 보고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줄면서 가능한 빠 른 시일내에 세금 보고를 하는 것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타격을 입은 납세자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 다. 세무 전문가들은 “납세자들이 가
올해도 세금보고 접수 마감 날짜는 4월15일 까지 이다.
능한 빨리 세금 환급을 받기 위해 레 이싱을 한다”며 “기다려 봤자 아무 이 득이 없다” “혜택을 받기 위한 가장 빠른 수단은 빨리 세금 신고를 마치 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소득
이 감소한 가구와 경기 부양 금의 일 부만 받은 납세자들도 이번 세금 보 고를 통해 자격 요건에 따라 지원금 및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에 최신 업데이트된 주소 및 은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3차
경기 부양금 지급 시 도움이 될 수 있 다. 회계 전문가들은 조기에 세금 보 고를 하는 것이 세금 관련 사기를 막 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했다. 납세자가 사기를 당했을 경우 에는 국세청에 이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이로 인하여 세금 환 급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계사 및 세무 전문가의 도 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마감일이 가까 워지기 전에 서둘러 서류 작업을 시 작해야 ‘전문가 병목현상’을 피할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기준 세금 보고가 접수된 3천5백만 건 중 2천9백83만 건이 처리 완료됐 으며, 환급 건수는 1천6백57만 건, 총 환급금은 477억3,600만 달러이며 평 균 환급금은 2,880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경기 부양금 지급 관련 및 일정에 대한 문의는 국세청(IRS) 웹 사이트(www.irs.gov/coronavirus/ get-my-payment)에서 확인이 가능 김샤론 기자 하다.
코로나 백신공급 지연…‘3백만명 2차 접종 못해’ CDC, 42일 이내 접종시 동일한 효과 300만 명의 시민들이 신종 코 로나 바이러스 백신 공급 지연으 로 인해 권장 기간 내에 2차 접종 을 하지 못한것으로 밝혀졌다. CBS 뉴스는 1차 백신 접종을 한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백신 공 급 지연으로 인해 질병관리본부 (CDC)의 2차 접종 권장 기간 내에 백신을 못 맞았다고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약 5천만 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받았는데, CDC의 자 료에 따르면 2차 백신을 맞은 인 원은 2천600만 명에 불과했고, 이 중 280만 명은 2차 백신 접종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모더나 백신은 첫 접종 후 28일 이내에 2차 백신을 맞아야
하며,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이후 21일 후에 투여를 받아야 코로나바 이러스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식품의 약국(FDA)으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 은 존슨엔 존슨 백신은 1차 투여만으 로도 면역 효과를 제공한다. CDC의 대변인은 2차 백신 투여 지연은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해 이루어졌다고 발표 했지만, 병원 관계자들은 백신 공급 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을 시 작했을 때 정부에서는 보급받은 모든 백신을 사용하라고 지시를 내려서 2 차 백신 공급이 부족한 경우가 비일 비재하며, 대형 약국에서 백신 접종 을 시작하면서 병원들이 공급받는 백
2021년 3월 4일 목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팬데믹 중고차 가격 급등 앞으로 계속해서 지속․상승 전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 19)사태로 인해 중고차의 가격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여파로 미국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가격이 연쇄적으로 인 상됐고, 이로 인해 자동차 업계 전문 가들은 중고차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비싸고 구하기 어렵더라도 놀라 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중고차 평 균 가격은 지난해 거의 14% 급등해 2 만 3,000달러를 넘었으며, 이는 물가 상승률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증가율 이다. 가격 상승은 중고차뿐만 아니 라 신차도 마찬가지이며, 지난해 평 균 신차 가격은 6% 상승해 사상 최대 인 4만 578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신 차 가격은 지난해 물가 상승률을 훨 씬 앞질렀고 이로 인해 많은 구매자 가 중고차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중고차 수요가 너무 많아 지자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 상승 세를 넘어선 것이다. 이러한 가격 폭 등은 코로나 사태가 몰고 온 파급효 과로, 팬데믹 기간 동안 판매 가능한 차량이 너무 적어진 반면 대중 교통 등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수 요는 높아지면서 구매자들은 너무 많
아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주요 자 동차 제조업체가 코로나 바이러 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공장들을 폐 쇄하여 차량 생산을 중단하면서 자동차 판매 업계의 신차 판매는 감소했으며, 특히 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SUV)의 경우 차량 공 급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것 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P통신에 따르면 공장 폐쇄로 인해 생산량 이 약 330만 대 줄어든 것으로 알 려졌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한 봉쇄조치, 여행 제한 등으로 인해 여행이 줄고 차를 렌 트하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렌터 카 업체도 차량을 구입하지 못하 고 있다. 한편, 차량용 컴퓨터 칩의 부족 으로 자동차 회사들이 생산을 줄 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있으며, 칩 부족으로 다시 차량 공급이 줄 어들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신차와 중고차의 가격을 더 올릴 가능성 이 있다. 전문가들도 올라간 중고 차 가격은 한동안 지속하거나 몇 년간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도형 기자
시민들 자전거 이용 증가 코로나 영향 이동수단 큰 변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신의 운송량이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1차 백신 접종을 한 인원이 2차 백신 접종일에 방문하지 않아 안 맞는 경 우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1% 미 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CDC는 2차 백신 접종 권장 기간인 21일과
28일을 넘어 42일 이내 2차 백신을 맞아도 동일한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부 연구진들은 1차 접 종만 할 시에도 코로나바이러스로부 터 상당한 보호를 제공받는다고 보도 했다. 최원석 기자
팬데믹으로 인해 워싱턴 지역 주 민들의 이동 수단에도 변화가 생기면 서 자전거 이용이 눈에 띄게 늘어났 다고 한다. 2,400명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 로 한 설문조사 결과 팬데믹으로 인 해 워싱턴 지역 수십 명의 주민들의 이동 수단에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 으며,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 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약 63%가 대중 교통을 전보다 덜 이용하고, 44%는 전보다 운전을 훨씬 적게 한다고 답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대중 교통 이용을 꺼리고 실내 운동이 어 려워지면서 자전거 판매 폭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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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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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전역에서 자전거 점유율 이 급속히 확대되었고, 특히 도심 외곽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자전 거 이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붐을 불러 일으켰다. 시장 조사 회사인 NPD Group 에 따르면 전국의 자전거 판매량 은 50%나 증가했으며, 이번 설문 조사는 팬데믹이 끝난 후 출퇴근 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도 워싱턴 지역 주민들이 다시 운전이나 대 중교통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자 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더 선호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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