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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101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우편배달 ‘배송 지연사태’논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수요 급증… 38%만 제시간에 도착 코로나 바이러스로 급증한 물량 때문에 우체국(USPS)이 택배를 제시 간에 배송을 못 하는 사례와 같이 여 러 문제에 직면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우체국의 택배 대란이 심각해졌다고 보도하면서 지 난해 12월 1급 배송 택배를 제시간에 받은 사람들은 38%에 불과했고, 이 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92%와 큰 차 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 국은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는 배송 시간을 정확히 지키면서 국민 91%가 우체국의 업무 처리에 대한 호의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지만, 지난해 코로 나로 인해 급증한 택배 물량과 투표 용지 배달과 같은 업무가 증가하면서 배송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특히 우체국은 직원을 해고하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다른 택배 회사들과

코로나로 우체국의 택배 대란이 심화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다르게 직원들을 계속 고용하면서 저 렴한 가격으로 배송을 제공하고 있었 기 때문에, 2020년 92억 달러의 적자 를 입는 것과 같이 타격이 컸다. 어 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우체국을 위

해 정부는 약 1,000억 달러의 지원금 을 제공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지만, 일각 에서는 현재 우체국이 1,880억 달러 의 막대한 부채를 지니고 있기 때문

‘오 바마케어’ 본인 부담금 감소 보험료, 소득의 8.5% 이하로 보장 민주당 연방 하원 지도부가 8일 공개한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법안 수정안 일부에는 조 바이 든 대통령의 의료보험 의제의 핵심 인 오바마케어에 대한 정부 보조금 이 대폭 확대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안에 따르면 향후 2년간 오바 마케어에 대한 보조금을 확대해 가입 자들이 보험료로 현재 소득의 최대 상한인 약 10%에서 감소한 소득의 8.5% 이상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최근 오바마케어 를 재개하고 더 많은 사람을 가입시 키기 위해 광고를 많이 내라는 바이 든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함께 확대된 보조금이 팬데믹과 이로 인한 경기침 체 기간 동안 보험에 들지 않은 사람 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법안은 또한 연방빈곤선의 150%까지 버는 소득자들과 실업 보 험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전액 지원한다는 내용과 연 방 빈곤선의 400%(4인 가족 기준 약

알링턴 백신보급 97% 사용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가 보급 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97%를 사용하면서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알링턴 카운티 보건 관계자

는 현재 보급받은 1차 코로나 백신 7,875개 중 96.81%인 7,624개를 접종 했다면서 성공적으로 백신을 주민들 에게 맞히기 위해 모두가 노력 중이

10만 달러) 이상 수입자도 오바마케 어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포함하고 있다. 이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현재 직장을 통해서도 보험 에 가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 스스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면 비싼 비 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 다 른 조항은 해고된 후 직업별 건강보 험을 보전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의료 보험 비용의 85%를 연방정부가 부담 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조금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명의 미 국인들이 여전히 보험을 마련하지 못

라고 밝혔다. 사용되지 않고 있는 나 머지 3%의 백신은 정부로부터 백신 보급이 지연될 것에 대비로, 보급이 늦춰지더라도 정상적으로 주민들에 게 접종을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알 링턴 카운티 보건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알링턴 카운티는 75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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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703)865-8310

에 지원금으로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우체국은 지난해 선거 기간 동 안 1억3,500만 장의 투표용지를 배송 했고, 민간 택배 회사인 FedEx 나 UPS가 연말 기간 동안 새로운 배송 신청을 받지 않으면서 우체국은 11 억 개 이상의 소포를 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체국이 정상적으로 업무 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금 외에도 현재 운행 중인 택배 차량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 는데, 우체국 배송 차량 중 가장 오래 된 차량은 30년 이상 됐으며, 편지보 다는 더 많은 소포를 운송할 수 있는 형태를 갖추면서 적은 탄소를 배출하 는 차량으로 바꿔야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최원석 기자

할 것이고, 팬데믹이 계속 맹위를 떨 치고 있기 때문에 보험료가 계속 연 체되는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민주당 하원 의원들은 예 산 조정을 통해 이번 경기부양법안을 진전시킬 계획인데, 이 법안은 하원 을 통과하더라도 상원까지 통과할지 는 미지수이다. 한편, 수정법안에는 연소득 7만5 천 달러(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의 가정에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자녀 1 인당 매달 250-30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6세 미만의 자녀에 게는 매달 300달러, 6-17세 자녀에 게는 250달러를 지급한다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김도형 기자

주민들과 필수 근로자들에게 우선적 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및 코로나 바이러스로 취약 계 층은 접수 단계에 있다. 한편, 버지니아주는 전체 보급받은 138만 개의 백신중 110만 개만 접종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백신접종 부작용 우려 심각 MD 기업 부정적 메릴랜드주 소재 기업들이 백 신 부작용을 우려해 코로나 바이 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를 거부하 겠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 다수 사업장은 코로나 백신이 현재 비 상용으로 승인 된 상태이기 때문 에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평등고 용기회위원회(EEOC)에 따르면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 신 접종을 요구할 수 있으나 현 상황에서는 제한된 백신 물량과 법적 책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고용주들은 백신 접종 의무 화에 대해 꺼려하고 있다고 알려 졌다. 볼티모어시에 위치한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 및 자이언트 식료품점 등은 백신 접종을 의무 화하지 않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으며, 일부 유

통업체들은 백신 접종을 받은 직원에 게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나 접종 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또한 일부 병 원들도 근로자들에게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요구하나 코로나 백신은 의무 화 하지 않은 상태이다. 메릴랜드 서들러스빌 소재 가금류 생산 업체인 퍼듀 팜스는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유하 고 있으며 백신에 대한 불신을 없애 기 위해 교육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 다고 밝혔다. 퍼듀 팜스 측은 직원들 에게 백신 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온사이트(on-site) 접 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500명 중 다수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 다. 한편, 보험 컨설팅 회사인 허브인 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웹 세미나에 참여한 사업가 1천 명 중 약 3% 만이 자사에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으며 나머지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 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샤론 기자

페어팩스 코로나 확진자 감소 일일 신규 확진자 전주대비 59% 감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보건국 코로나 현 황 자료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 티가 최근 주간 평균 확진자 수가 289명으로 집계되면서 감염률이 전주대비 59% 감소했다. 이는 지 난해 6월에 보고된 주간 평균 확 진자 수인 303명과 비슷한 수준 이다. 특히, 일일 신규 확진자 수 가 지난달 17일 기준 1,485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 에는 89명(8일 기준) 으로 급감 했는데 이는 무려 94%나 감소한 수치이다. 페어팩스 카운티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기준 6만2,502명이며, 그 중 입원자 수는 3,389명, 사망 자는 826명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은 카운티 내에서만 12만 도 스 이상이 투여됐으며,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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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만6,175명으 로 파악됐다. 이러한 감소세는 주전 역의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 으며 버지니아주에서는 지난달 17일 기준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인 약1 만명을 기록한 이후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 8일 기준 확진자 수 가 1,700명으로 보고됐는데 이는 전 월 동기 대비 67%나 감소한 것이다. 또한 주 전역에서 총 110만 건 이상의 백신이 투여됐으며 그 중 1 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90만 명, 2 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0만6,942 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일 동 안 백신 접종 건수가 18만 건 기록 했는데 이는 전월에 비해 6배 증가 한 수치이다. 버지니아 보건국 관계 자는 “감소세의 원인이 백신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방심의 여지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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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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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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