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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0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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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조선일보 워싱턴

제 7151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주미 대사는 뭐하고 있나” 이수혁 대사, 애틀란타 등 총격사건 무관심에 한인사회 분노 폭발 “대사 자격없다” 항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난 달 16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들에 대해 미국인은 물론 전 미 주 한인사회가 조의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나와 있는 이수 혁 주미 대사의 무관심한 대응에 한 인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동포들의 보호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외교관들 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예방 활 동에 나서야 할 때인데, 애틀랜타 총 격사건 이후 이 대사가 한 번도 사건 현장과 추모집회 현장에 나타나지 않 아 그의 무관심한 처사에 대한 비판 이 나오고 있다. 주미 대사관이 밝혔던 ‘재미 동 포사회에 대한 위로와 지지’가 말뿐 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한 지난 달 25일 버지니아주에서 거행된 장 례식에서는 이 대사가 조화만 전달한

총격사건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여져 있다.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인 여성들의 무 참히 희생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아 시아계 증오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 지 못한듯한 그의 부실한 대응에 미 주 한인들이 크게 분노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A 씨는 “도대체 뭐 하길래 추모집회나 장례식장에 얼굴 한번 내비치질 않

는 건지 모르겠다”며 “말로만 ‘위로한 다’, ‘지지한다’고 하는데 진정성을 전 혀 느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메릴 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B 씨는 “총격사건 희생자 8명 중 4명이 한인 여성이었고, 아시아계 증오 범죄 와 이에 대한 한인들의 우려가 커지 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소홀한 대응

소셜연금 수혜자에 1,400 달러 발송 국 세 청, 7 일 까 지 3 , 0 0 0 만 명 에 지 원 금 지 급 키 로

국세청(IRS)이 소셜연금 수혜자들 에게 코로나 지원금 1,400달러를 7일 까지 보낸다. 소셜연금 수혜자들은 세금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현금 지원금 지금 이 늦추어졌었는데, 국세청은 사회 보장국으로부터 받은 정보들을 검토

완료하여 7일까지 1,400달러의 지원 금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 원금은 직불 카드나 수표로 보내지 지 않고, 직접 계좌로 보내거나 Direct Express Card로 입금해줄 것으 로 알려졌으며, 지급 대상자들은 IRS 홈페이지에 접속해 “Get my payment” 를 사용해 지급 상태를 확인할 수 있 다. 현재 재향군인 혜택을 받고 있는 주민들은 아직 국세청이 정보에 대해 검토 단계에 있기 때문에 현금 지급 을 받기 위해서는 4월 중순까지 기다 려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바이든 정부의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구조 계획의 일환으로서, 지난해 600달러와 1,200

2021년 4월 2일 금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조 바이든 대 통령이 지난 달 19일 사건 현장을 찾 아 아시아계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만 났을 때와 한국계 앤디 김 하원의원 을 비롯해 연방 의원들이 사건 현장 을 방문했을 때도 이 대사는 현장에 없었다. 외교부 측은 이 대사의 불참 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외교부 의 재외국민 안전 보호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한국 국민의힘 야권에서는 지난 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대 사는 희생자 중 1명의 장례식이 주미 대사관이 위치한 워싱턴 인근에서 열 렸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바 이든 대통령도 총격사건 사흘 뒤 애 틀랜타를 급히 찾아 한인 등 아시아 계 인사들을 위로했으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미 대사로서 우리 국민의 보호와 안전을 외면하는 이수혁 대사 는 더 이상 대사 자격이 없다”며 거세 게 비판했다. 김도형 기자

취업비자 청원 시작 1일부터 접수 받아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금에 이어, 올 해 1,400달러 규모의 3차 지원금이 승인됐으며, 2019년과 2020년 세금 신고서를 사용해 지급 대상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연금 수혜자들은 이번 1,400 달러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추가 적인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국 세청은 일부 수혜자들은 2020년 남 세 신고서를 제출해야 할 필요가 있 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 6,0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사회 보장 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4,850만 명, 장 애인이 741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직 취업비자(H1-B) 대상 자로 선정된 사전 등록자들의 취 업비자 청원서(I-129) 접수가 1 일부터 시작됐다. 이민국은 취업 비자를 신청한 인원들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통 해 1-129 신청 대상자들을 추렸 으며, 선정된 이들에게 당첨 통보 서를 보냈는데, 취업 비자 신청 자들은 통보서를 받은 이후 90 일 이내에 I-129 양식을 제출해 야 한다. I-129 청원서는 우편으로 제 출해야 하며, 이민국으로부터 심 사를 받은후 승인이 나면 2022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 터 비자가 유효하게 된다.

최원석 기자

최원석 기자

바이든, 증오범죄 멈춰라 피해자 구호자금 투입해 TF 신설 전국적으로 아시아인 증오 범 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 든 행정부가 지난 30일 반아시아 폭력의 증가에 대응하는 일련의 조치들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 령이 반아시안 폭력행위 증가에 대응과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 티의 안전 및 포용 증진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 으며, 아시아인 증오 범죄 피해자 들을 돕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4,950만 달러의 구호자금을 투입 하고, 아시아계를 향한 외국인 혐 오증을 종식하기 위해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형 평성 태스크포스(TF) 위원회’ 아 래에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상근 담당자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했 다. 해당 소위는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에 대처 하고, 불평등을 해소할 권고안을

제안할 예정이 다. 연방 법무 부는 아태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의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이들의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 으며, 연방수사국(FBI)은 증오 범죄 자료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범죄자료 검색 웹사이트에서 증오 범죄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는 공정 성과 기회, 모두를 위한 포용을 진전 시키기 위해 아시아계 지도자, 시민 운동 조직, 공동체와 손을 맞잡고 협 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 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팬 데믹 동안 아시아계 상대로 급증한 증오 범죄가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 해온 바 있다. 김도형 기자

“증오범죄 근절행동 나서야” 유미호건 여사, CNN 기고문 통해 촉구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의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가 지도층 에게 아시아계 증오 범죄 근절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호건 여사는 지난달 31일 “아 시아계 증오 범죄에 목소리를 높 이고 행동에 나설 때”라며 “정치 지도자들이 인종차별에 맞서 처 벌 강화를 비롯한 법안을 내놓아 야 한다”고 CNN을 통해 밝혔다. 이는 증오범죄 사건 발생 시 경 찰이 적극 대응하지 않는 것과 직 장에서 승진을 막는 것, 아시아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괴롭힘 등 의 인종차별 사례를 포함한다. 호건 여사는 “아시아계 증오범 죄가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가슴 이 아프다”며 “이러한 상황이 아 시아계 가정들을 두려움 속에 떨 게 만들지만 우리는 자랑스러운 시민으로써 어떤 것에도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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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고 목 소리를 높이고 지도자들에게 이에 대한 조 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특히, 호 건 여사는 “아 시아계가 미국을 건설하는데 기여했 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민을 온 1세대 이민자들은 가치를 증명하 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이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20세에 이민을 온 호건 여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딸들을 키우며, 매일같이 청 구서를 내는 삶을 보내면서 고향이 그리워 딸들 몰래 눈물을 흘리고 했 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 다. 김샤론 기자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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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종합

2021년 4월 2일 금요일

학자금 대출상환 유예 확대 학자금 대출 구제조치 확대로 110만 명 이상 추가 학자금 대출자 보호

학자금 대출상환 유예 조치로 110만 명 이상이 추가로 보호를 받게 됐다. 바이든 정부가 30일 백만 명 이상 의 추가 학자금 대출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 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대상을 연방 가족 교육 대 출(FFEL) 프로그램의 모든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 으며,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는 이자를 0%로 고정하고 학자금 대출

버지니아 학교들 코로나 확진 증가 버지니아 학생들이 계속해서 학교 로 돌아오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코 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 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던 버지니아에서 학교들이 수십 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들을 발견하 고 있으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공 립학교는 지난 한 달 동안 250건의 확진 사례가 있었다. 페어팩스 카운 티 공립학교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47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가 보고됐 으며,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는 초 등학생들 중 46명의 코로나 확진자 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 인 학생들에 대한 격리 조치와 학생 들의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 적 거리가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 한편,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 확 진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질병통 제예방센터(CDC)의 새로운 지침으 로 학교 학생들은 서로 3피트 거리 만 유지하면 된다고 학교 지침을 개 정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의견도 나 오고 있다. 김도형 기자

지급을 중단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체납을 못 하고 있는 110만 명 이상 을 포함하여 기존의 학자금 대출 지 급 중단 조치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 한 교육부는 이번 조치로 특히 세금 환급금을 압류당할 위험에 처한 80 만 명 이상의 대출자들이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을 정상 상환 한 대출자는 이에 적용되지 않으며

상환을 계속해야 한다. 미겔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은 "많 은 학자금 대출자들이 경제적 불확실 성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 많은 대출자들이 그들의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집중할 수 있도 록 하기 위해 이미 제공된 구제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채무 불이행으로 어 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들이 이전에 수천만 명의 다른 대출자들에게 제공 되었던 것과 같은 보호를 받게 하여 팬데믹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데 도 움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방 학자금 대출에 대한 지급은 지난해 3월부터 CARES Act에 따라 중단되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행정처분을 통해 재임 중 두 차례나 CARES Act의 학자금 대출 상환 유 예 조치를 연장했고, 바이든 대통령 은 올해 9월 30일까지 이를 추가 연 장한 바 있다. 이번 확대 조치가 이루어지기 전 에는 FFEL 프로그램의 채무 불이행

대출자들은 상환 정지 및 이자 면제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었다. CARES Act는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대상을 정부가 보유한 연방 학 자금 대출로 제한했으며, CARES Act 의 보호에서 제외된 것은 정부가 소 유하지 않은 FFEL 대출과 퍼킨스 대 출이었다. 또한 개인 학자금 대출도 CARES Act에 따른 보호를 받을 수 없었다. 단, 이번 확대 조치에 퍼킨스 대출과 개인 학자금 대출은 여전히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바이든 정부의 이같은 조치 는 많은 국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학 자금 대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 력의 일환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한 취임 첫 행보중 하나로 CARES Act의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을 연 장한 것과 학자금 대출 유예 조치 대 상을 FFEL 대출까지 확대하는 것 외 에도 2025년 말까지 연방법에 따라 학자금 대출 취소와 세금을 면제하는 새로운 경기부양책에 서명했다. 김도형 기자

제2기 ‘프레션 선교학교’ 15일 시작 6월 3일까지 8주동안 ZOOM으로 진행 실시 기도 모임인 프레션이 제2 기 프레션 선교학교(Prassion School of Mission)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프레션은 지난 30일 기자회견 을 갖고 프레션 선교학교 설명회 를 통해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저변 확대를 위해 성도들이 선교 적인 삶을 살수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프레션선교학교’를 열고있 다”며 "올해에도 팬데믹 상황이 어서 Zoom으로 하게 된다"고 설 명했다. 제2기 ‘프레션 선교학교’ 는 오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저녁 7시-9시, 2시 간) 강의와 소그룹으로 8주간 진 행된다. 한창훈 목사는 2기 선교 학교에서는 "성경적, 역사적, 전 략적, 문화적, 동역적 관점을 배 우며 선교를 이론과 실천의 다리 역할을 하는 ‘학습공동체’ 를 통해 선교적 성경읽기 실습을 하게 된 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선교

프레션 선교학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학교에서는 선교 훈련후 지원자들은 6주간 ‘프렌드십 퍼스트’ 라는 무슬림 선교 훈련과 8주간 실시되는 온라인 단기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데, 온라 인 단기 선교는 이슬람 국가인 A국 현지인들에게 Zoom으로 한글을 가 르쳐 주며 친구가 되고, 복음의 접촉

점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프레션 선교학교는 프레션이 주 최하고 선교교육 전문기관인 미션파 트너스 유에스에이(MP USA)가 주 관하며 참가비는 20달러이다. 문의: 2106water@gmail.com703-863김샤론 기자 5187(한창훈 목사)

목 회 칼 럼

섬기러 오신 써밋,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것을 기억하는 고난주간이다. 고난 주간의 첫 날인 주일에 주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사람들 이 그 앞에 종려나무를 깔았다고 해서 종려주일이라고 부른다. 당시에 로마 의 황제나 총독 같은 써밋들이 행렬할 때는 말이든 마차든 최고의 위엄이 나 타나도록 꾸미고, 군대들이 함께 하고, 붉은 주단을 깔았다. 그리스도는 그 반대로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구약의 예언을 성취시키면서 자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보이신 것이다(슥9:9-10). 또 다른 이유는 세상의 써밋들과 하나님이 세우신 참된 써밋은 무엇이 다른지를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다. 성경에는 자 기의 욕심과 세상의 성공만을 추구하는 가짜 써밋들이 누구인지를 말 씀하셨다. 그들은 사단이 만들어내는 써밋들이다. 첫 인생 아담을 “하 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속여 자기 욕심에 빠지게 하고(창3:5), 네피림 시대에는 육신의 쾌락과 물질에 빠진 자들이 그 시대의 영웅과 명성 을 얻는 자로 일어나도록 만들었고(창6:4), 바벨탑 시대에는 우상 숭 배와 권력의 욕심에 빠진 자들을 세워 자기들의 왕국을 세우도록 만 들었다(창11:4). 성경에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이런 가짜 써밋 들이 일어나 어떻게 세상을 타락과 고통으로 이끌 것을 말씀하셨다( 계18:1-3). 하나님이 세우시고 쓰신 써밋들은 근본부터 다르다. 성경은 그들을 그루터기 곧 렘넌트라고 불렀다. 그들은 부족하나 선택된 자들이고(롬 11:5),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거룩한 씨>며(사6:4), 하나님이 지키 시는 <남은 자들>이며(사10:20-21, 계12:17), 디아스포라로 온 세상 에 흩어져 세상을 살린 <전도 제자들>이며(사49:6), 하늘 보좌의 권세 와 능력을 누리며 증인으로 쓰임 받은 <영적 써밋들>이다(행1:8). 이 들은 성공자로 섰으나 그 이유부터 달랐다.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니 고 섬기기 위해서이다. 나만의 야망을 위해서가 아니고 함께 나누기 위한 성공이고, 약한 자들을 멸시하고 빼앗는 성공이 아니고, 모두를 살리기 위한 성공이다. 예수님은 자신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 고 사람들의 대속물이 되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마20:28). 나귀를 타 신 이유도 그것이고, 성찬식을 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이유 도 그것이다. 한국인에게도 사랑받은 소설 <빙점>의 작가 미후라 아야코는 군국 주의 교육에 회의를 느껴 교사를 그만두고, 늦게 만난 남편과 함께 시 골 상점을 운영하며 글을 쓴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스챤 작가이다. 주민 들을 섬기면서 상점이 번창했지만 주변 상점들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 황이 오자 상점의 규모를 축소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어느 상점에 서 그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안내한 일화가 유명하다. 그리스도가 보 여주신 섬기는 써밋의 삶을 우리는 가정과 사회, 교회 안에서 작은 것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으로도 실천할 수 있다.

조선일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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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종합 A3

2021년 4월2일 금요일

모기지빚 가장많은 도시 버지니아 프린스윌리엄 덤프리스 1위 ․ 페어팩스 43위

버지니아프린스윌리엄카운티의덤프리스가주택담보대출최고를기록했다.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덤프리스가 전국에서 주택담보 대출 이 최고로 나타났다. 금융정보기관인 월렛허브가 전국 2,50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택담 보 대출이 가장 많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버지니아 덤프리스, 텍사스 윌 리스, 캘리포니아 벨가든스, 캘리포 니아 베벌리힐즈가 공동 1위를 차지

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재 덤 프리스의 평균 주택담보 대출 금액은 28만392달러, 주택 가치는 21만3,300 달러, 평균 소득 3만9천 달러, 주택담 보 대출과 소득 사이의 비율은 718% 로 총 66.49점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페어팩스는 43위로 나 타났으며, 평균 주택담보 대출 금액 은 31만8,603달러, 주택 가치는 57만

4,400달러, 소득은 57만4,400달러로 총 28.24점으로 집계됐다. 메릴랜드 체비 체이스는 주택담보 대출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버지니아 요크타운도 가장 적은 지역 중 하나 로 매겨졌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여파로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 록했으나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지 금이 주택 구매를 하기에 최적의 기 회이나 과도한 대출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주택 구매시 소득수준 및 얼마나 오래 살 것인지 등에 대해 고려해야 하며, 코로나 여 파로 주택가치가 높아지면서 집값이 상승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이 활발 해짐에 따라 정상 생활로 돌아가면 는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부동산협회에 따 르면 지난해 집값이 전년대비 14.1% 올랐으며, 올해는 4.5%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김샤론 기자

세입자 강제퇴거 중지령 연장실시 6월 30일까지 3개월 연장, 5명 중 1명 렌트비 연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렌트 비를 못 내는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 퇴거 금지 명령을 6월 말까지 3개월 연장했다. CDC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강제퇴거 금지 명령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CDC의 강제퇴 거 금지 명령은 지난 9월에 처음 발 효되었고, 지난해 말에 처음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1월 31일까지 연장되 었고, 그 이후 바이든 행정부가 31일 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번 이 세 번째로 추가 연장된 것이다. 인 구조사국 조사에서 예산정책우선순 위센터가 분석한 결과 3월 중순 렌트 비가 밀린 세입자는 1,200만 명으로 추산됐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전 국 세입자들은 지난 1월 약 570억 달 러의 렌트비가 밀려있었다고 한다.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으 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인해 세입 자 5명 중 1명은 렌트비를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행정 부의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 경기부양책은 세입자들에게 약 270

“주택융자 걱정하지 마세요” ‘LOAN FACTORY’ 주택융자 회사, 넘버1 TOP 브로커 구글에서 3천개 이상 별 5개 받아... 최고의 융자회사

'Loan Factory'의DOLLY지점장(왼쪽 두번째)과크리스틴황(왼쪽 첫번째)과 직원들이파이팅을하고있다.

2020년 미국 넘버1 TOP 브로 커로 인정받은 'Loan Factory' 주 택융자 회사가 지난 2월 훨스처 치에 버지니아 지사를 오픈했다. MS. DOLLY 버지니아 지점장 은 " 'Loan Factory'는 구글에서 3천개 이상의 별 5개를 받았으 며, 전문 융자 회사로서 고객에게 신뢰는 물론 인정받는 최고의 융 자회사"라고 강조했다. LA에 본 사가 있는 'Loan Factory'는 미 전국 20개 이상에 지사가 있으며, 특히 버지니아 융자 전문인으로

는 영어권은 물론 필리핀, 베트남, 중 국, 한인 에이젠트 들이 각자의 모국 어로 편리하게 융자를 돕고 있다. 크리스틴 황 한인 융자 전문인은 " 영어가 불편한 한인들을 위해 성실하 게 도와드리고 있으며, 'Loan Factory'는 그동안 17,000여 고객에게 70 억 달러 이상의 융자를 승인한 융자 전문 회사로 미 전국 최고의 융자전 문 회사"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고의 융자를 위해 실시 간 이자를 점검하여 고객이 이자율 을 정할수 있는 알람 시스템으로 운

‘백신여권’ 이르면 5월 발급 뉴욕은 시범운영

코로나로 세입자들이 렌트비를 내지 못해 강제 퇴거를 당하고 있다.

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강제 퇴거 금 지 명령의 보호를 받으려면 세입자 는 부부동반 시 연간소득 19만8천 달 러 이하, 개인 연간소득 9만9천 달러 이하여야 되며, 팬데믹으로 렌트비를 납부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나타내 는 자료 등을 제공하고, 강제 퇴거 시 노숙자로 전락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점 등을 진술해야 한다. 전국 저소득 주택 연합 대표 다이 애나 옌텔은 "강제퇴거 금지 명령은 분명히 필요하다"며 "팬데믹은 끝나

지 않았고, 1천만 가구가 렌트비를 연 체하고 있으며, 체납 해결과 퇴거를 막기 위해 렌트비 지원금을 분배하는 데 몇 달이 걸릴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모든 사람이 강제퇴거 금지 명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임대 주 단체들은 CDC 퇴거 유예조치가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임대주들은 1년 동안 세입자들로부 터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백신 여권 발급을 구체화하면서 오는 5 월 중순 여행제한을 해제하기 전 에 백신 여권 발급을 진행할 것으 로 전망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19 백 신 접종을 받았다는 사실을 입증 할 수 있는 백신 여권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며, 이에 따라 백신 여권 기준을 공개하고 4월 중 소프트웨 어를 제시하는 절차를 걸쳐 이르 면 5월 중순 여행 제한 해제 전에 백신 여권을 발급하게 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이 1억 명에 육박하면서 올여름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 게 될 것으로 기대되자 코로나 백

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이 가 시화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행시즌 에 맞춰 여행객들이 크게 늘며 백신 여권이 중요한 증명서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국내외 여행뿐 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 영 화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때도 백 신 여권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 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에 발맞춰 백악 관, 보건복지부, 국방부, 국토안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들을 중심으로 백신 여권 개발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또한 2일(금)

영을 하기 때문에 고객의 80% 이 상이 만족해 하고 있다"고 말했 다. 'Loan Factory'는 다른 융자 회사와는 달리 40여 곳의 대출기 관 이자율을 비교 분석해서 고객 에게 알리는 정확한 회사 시스템 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자율의 만 족과 신뢰로 고객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문의: 571-500-2222 (크리스틴 황) 주소:105 E ANNANDALE RD #214 FALLS CHURCH, VA 22046 피터박 기자

의료기관, IT 회상 등 무려 200여 곳 의 기관 및 회사들도 백신 여권 개발 에 참여하고 있다. 백신 여권은 스마트 폰에 코드를 받아 스캔하여 접종 여 부를 확인하는 디지털 백신 여권으로 개발될 것이며,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 자들은 컴퓨터에서 종이 백신 여권을 프린트해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뉴욕주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신 여권 ‘ 엑셀시오르 패스’(Excelsior Pass)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해당 앱은 QR코드를 사용하여 코로나 백신 접 종과 코로나 음성 테스트 결과를 공 유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3일(토)

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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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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