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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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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로 ‘대학입학 취소’ VA 리스버그, 헤리티지 고교 여학생 인종차별 발언으로 대학입학 취소당해 버지니아 리스버그의 헤리티지 고 교를 졸업한 여학생 미미 그로브스 가 과거 인종차별 발언한 사실이 소 셜미디어(SNS)에 폭로되면서 인종 차별을 이유로 테네시 대학 입학을 취소당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대학에 지원 한 미국 고교생들이 과거 자신들의 인종차별 발언이 SNS에 폭로되면서 입학 취소 또는 거부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헤리티지 고교를 올 해 졸업한 흑인 어머니와 백인 아버 지를 둔 지미 갈리건은 지난해 미미 그로브스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이 담 긴 3초짜리 동영상을 휴대전화 메시 지로 받았으며, 그는 교사와 학교 행 정당국에 해당 사실을 알렸지만, 그 에 합당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6월 흑인 남성 조지 플 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 전역에 '흑 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이 확산하 면서 그로브스는 인스타그램에 시위 참여를 독려하며 이를 응원하는 글을
버지니아 리스버그에 위치한 헤리티지 고등학교 전경.
게시했고, 해당 글을 본 갈리건은 '인 종 차별 발언을 하던 네가 그런 글을 올리다니 뻔뻔하다'는 댓글과 함께 문제의 동영상을 공개했으며, 그때는 그로브스가 테네시 대학에 입학 신청 서를 낸 시기였다. 갈리건이 업로드한 동영상은 SNS 상에서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엄 청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로브스
의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 서 그로브스가 입학 신청을 한 테네 시 대학은 분노한 졸업생, 학생 및 대 중으로부터 수백 건의 이메일과 항 의 전화를 받았고, 결국 그로브스에 게 입학을 거부한다는 뜻을 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SNS 등을 통해 과거 인종차별을 당한 피해자 가 지원자 즉 가해자의 발언에 대해
코로나에도 불체자 집중 단속했다 이민 세관국, 1 8 만 명 이상 추방· 3 9 만 명 이상 체포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 해 동안 불법 체류자 집중 단속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세관국이 발표한 연간 보고 서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역 18만 명 이상의 불법 체류자들이 추방됐 고, 39만 명 이상이 체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감소한 수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로 인해 단속이 중단됐다가 7월에 재 게 된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가 체 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민세관국은 올해 공공 안 전에 위협을 가하는 불법 이민자들 체포에 집중하면서 전력을 다했는 데, 추방된 불체자 중 90%가 체포 당
이민 세관국 요원이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고 있다.
시에 이미 범죄 혐의로 기소되고 있 거나 범죄 기록이 있었으며, 약 70% 의 불법 체류자들은 교도소에서 석방 된 직후에 체포돼 추방됐다. 범죄 갱 단들 또한 집중 단속의 대상이 됐는 데, 총 4,067명의 조직일원들이 체포
됐고 이중 악명이 높은 마라 살바트 루차 (MS-13) 조직원 675명이 추방 됐다. 또한 이민세관국은 코로나 바 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사기 및 범죄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대처하기 위해 Operation Stolen Promise를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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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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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하는 사례가 늘면서 최근 미국에 서는 10개 이상의 대학이 지원자의 과거 인종차별 발언을 이유로 입학을 취소 또는 거절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틱 톡(TikTok)상에서는 한 아시아인 에게 인종차별을 하는 동영상이 논란 을 빚어 해당 영상에는 '인종차별 가 해자의 대학 입학을 막아야 한다' '지 원한 대학교에 입학 취소를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낼 것'이라는 등의 댓글 들이 쏟아졌다. 헤리티지 고교가 속 한 라우든 카운티는 미국 내에서 가 장 부유한 카운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며, 버지니아 교육청에 따르면 헤리티지 고교 학생의 약 절반이 백 인이며 20%는 히스패닉, 14%는 아 시안, 8% 정도가 흑인 학생이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이번 사례가 학교에서 인종차별 발언들이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다뤄지고 있다는 사 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도형 기자
코로나로 퇴거금지법 폐지 DC 대법원, 소유권 권리 침해로 기각 워싱턴 DC 대법원이 지난 16 일 퇴거 금지법 폐지 판결을 내리 면서 건물주와 주택 소유주들이 퇴 거 조치를 법률적으로 취할 수 있 게됐다. 코로나 여파로 경기 침체가 9개 월 째 들어서면서 임대인과 소유주 의 갈등이 심해짐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 경제적 압박이 커지자 대 법원 판사는 퇴거 금지법을 폐지 했다. DC 대법원 앤서니 엡스타인 판사는 무기한으로 연장될 퇴거 유 예조치가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 고 밝혔으며 헌법상 재산 소유권을 되찾을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결했다. 또한 이번 판결로 부동산 소유 주들이 임대인·세입자 퇴거에 대 한 법적 조치를 다시 취할 수 있 으나 워싱턴 지역 내 퇴거 사건이 범람하지 않을 것을 표명했다. 반
면 무리엘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은 지난 18일 비상 사태를 내년 3월31일 까지 연장했으며 비상 사태가 해제될 때 까지 퇴거를 금지한다고 했다. 아스 펜 연구소와 퇴거방지 프로젝트에 따 르면 13만명 이상의 DC 임대업자들이 코로나 여파로 퇴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DC 정부의 퇴거금지 조치 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지는 않 았다. 결국 부동산 업계와 소유주들이 2차 퇴거금지 조치로 인해 자신의 재 정의 손실과 압박에 대한 합법성에 이 의를 제기했으며 DC 판사는 퇴거금지 조치 기간에도 소유주들이 법적 소송 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버지니아주는 1월1일부터 퇴 거 유예조치가 풀리면서 임대인·세입 자가 정부 지원금 프로그램에 불합격 되거나 지원금을 받는데 45일 이상 걸 린다면 소유주가 퇴거조치를 할 수 있 김샤론 기자 다.
노바백스, 코로나 3단계 임상시험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효능도 검증
진행하면서 1,396건의 압수를 했고, 132건의 범죄 체포와 1,8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회수했다. 이민세관국은 올 한 해 동안 공공 안전과 위협 제거 목적으로 지속적 으로 불법 체류자들을 단속할 것이 라 발표했었고, 일부 주들이 불법 체 류자들에게 친화적인 점을 지적하며 불법 체류자 집중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주가 있다면 강력한 제재를 가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이민세관국은 연말이 다가 와도 강력한 불법 체류자 단속을 계 속할 것이라고 경고해왔으며, 합법적 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는 경우, 2년 이내 미국 에 체류한 것으로 의심되는 모든 사 람을 재판 없이 신속하게 추적하며 추방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일부 체류자들이 이민 재판을 받지 못하고 바로 추방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매우 우려하는 것으 최원석 기자 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에 본사가 있는 제약 회사인 노바백스가 코로나 바이러 스 백신의 임상시험 3단계를 미국 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는 이번 3상 시험에 18 세 이상인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 하며, 참여자의 3분의 2는 21일 간 격으로 두 차례 후보 백신을 접종 하고, 나머지는 가짜 약인 플라시 보를 투여받아 24개월간 모니터링 을 받는다. 현재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3상 을 진행 중이여,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서 2상을 진행 중이고, 미국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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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서 1상과 2상을 진행해 왔다. 노바백스의 백신은 현재 나온 화이 자와 모더나의 백신보다 보관이 더욱 쉽고 부작용이 적을 것이라는 연구 결 과 때문에 다른 백신보다 장점이 많다 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에도 효능이 있는지 검증하고 있다고 CNN 방송은 보도했고, 결과가 나오는 데는 몇 주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노바백스 백신은 지난 10월 중순에 3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었 지만, 백신 제조 공정 확대 문제로 두 차례 연기했다. 최원석 기자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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