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7053호
The Chosun Daily
www.chosunilbousa.com
정경심 판결 ‘워싱턴도 뜨거웠다’ 징역 4년 선고 법정구속, 한인들 대다수 “ 남 탓 정말 지겹고 뻔뻔했다” 조국 전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동 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 고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워싱턴 한인 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검찰은 정 교수를 모두 15개의 혐 의로 기소했으며, 서울중앙지법 형사 합의 25-2부의 임정엽 부장판사와 재판부는 그중 무려 11개에 대해 유 죄 판결을 내렸으며, 징역 4년에 벌 금 5억원과 1억3,800여만원의 추징 금을 부과했다. 정 교수의 남탓 행진에 워싱턴 한 인들은 그동안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 서 “정말 뻔뻔했다” “남탓 이제 지겹 다” “단 한 번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 질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법
원의 판결 재판관이 자기반성은 없 고 남탓을 하고 있는 교만함을 지적 한 것에 다행이라고 밝혔다. 임정엽 부장판사는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의 범 행은 공정한 경쟁을 위해 성실히 노 력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을 주었 다, 입시 비리를 진술한 사람들이 정 치적 목적과 개인적 목적을 위해 허 위주장을 하며 법정에서 증언한 사람 들을 비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며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했다, 그 죄책에 대해서도 무겁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다. 또한 “피고인은 조국 전 법무 부 장관 청문회가 시작할 때부터 재
판 변론 종결일까지 단 한 번도 자신 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한 사실이 없다”라고 꾸짖었다. 이에 대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김씨는 “법원에서 계속되 는 거짓말과 변명이 괘씸죄도 적용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 교수가 받았던 혐의 15가지는 크게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불법 투자, 증거인멸 혐의로 나눠볼 수 있 으며, 정 교수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 장을 위조했다는 혐의에 대해 재판부 는 “정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 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유죄 판정을 내렸다. 또한 딸 조씨의 서울 대 공익인권법센터, 공주대 생명공학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연구소,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등에 관련한 증명 서는 모두 위조한 것이 맞다며 입시 비리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 판결했 으며, 이 위조된 서류들을 서울대 의 전원 입시,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제 출함으로써 ‘업무방해’를 저지른 것 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정 교수의 사모펀드 관 련 혐의 중 자본시장법을 위반하는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범죄수익은닉 법 위반 혐의, 금융실거래법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했다. 특히 미공 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해서는 “시장 경제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 적했다. 김도형 기자
미국 내년 7월까지
VA 음주운전 단속 강화 주정부, 순찰대·검문소 등 추가 배치 랄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 는 체크포인트 스트라이크포스 (Checkpoint Strikeforce) 캠페인 발표를 통해 휴가철 음주 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를 막기 위 해 도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혀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버지니아 차량국(DMV)에 따 르면 12월 8일까지 버지니아주 도 로에서의 음주운전 사고로 253명 이 사망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 대 비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 사망 자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 추 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버지니 아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자 중 거의 3분의 1인 32%가 음 주운전과 관련되어 있었다. 노덤 주지사는 “버지니아 주민 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꾸준 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휴가 시즌 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며
“올해는 여행 계획이 달라 보일지 모르지만, 집에서 가까운 짧은 여행 을 하는 것일지라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DMV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도로 위 차량 수는 줄어들었지만, 운 전자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의 수는 감소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주 정부와 지방 당국에 따르면 버 지니아 전역에 700개 이상의 순찰대 와 100여 곳에 음주 검문소를 추가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크포인트 스트라이크포스 캠페인은 ‘Act Like it ’이라고 불리 는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 광고 캠페인은 21-35세의 버지니 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조사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남성들이 음주 운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 구 통계로 나타났다. 김도형 기자
화이자 백신 추가확보
연 말 연 시 자동차 도난 주의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 이오엔테크는 공동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을 미국에 내년 7월까지 1억회 주사분을 더 공급하기로 미국 정부와 23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미 화이자 백신 1억회 주 사분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한 상 태다. 이에 따라 미국은 1인 당 3주 간격으로 2회 주사하는 화이자-바이 오엔테크 백신을 2억회 주사분 확보 해 총 1억 명에게 완전 접종할 수 있 게 됐다. 화이자는 11월9일 공동개발한 백 신이 95% 예방효과율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발표했었다. 이어 11 월20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긴 급사용을 신청해 11일 FDA 및 13일 CDC(질병예방통제센터)의 승인을 받아 14일(월)부터 실제 접종에 들 어갔다. 미국은 지난 주말까지 화이 자 백신 600만회 주사분을 공급 받 아 전국 650여 접종 센터에 배급했 다. CDC 집계로는 접종 실시 1주일 지난 21일까지 60만 명이 접종한 것 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알링턴 14건·페어팩스 11건 발생
서울중앙지법 임정엽 부장판사는 23일 조국 전 장관의 아내
“진실 말하는 자에게 고통줬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면서“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했다. 그 죄책에 대해서도 무겁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내년 1월 영주권 문호 발표 특정종교 종사자·간접투자 비자 불가능 2021년 1월 영주권 문호에서 는 가족 초청 이민은 3개월째 동 결됐으나, 특정 종교 종사자와 간 접투자 이민은 비자 불가능으로
바뀌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21 년 1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12월에 열 려 있었던 취업이민 1, 2, 3,순위 모 두 계속해서 오픈이며, 일반직 종교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703.916.1111
이민(EB-4)에서 특정 종교 종사자와 취업이민 5순위(EB-5)인 간접투자 이민은 비자 불능으로 변경됐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 이민 1순위의 승인 가능일 (Final Action Date) 은 12월 달과 같이 2014년 9월15일 로 동결됐으며, 접수 가능일 (Filing Date) 또한 2015년 7월22일로 동결
연말연시 차량 도난과 절도범 이 기승하는 가운데 DC 경찰국이 차량 관련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섰 다. DC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차 량 도난 신고가 328건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으며 차량 절 도는 3천건 이상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경찰국은 지난 22일 경찰 차를 훔쳐 달아난 남성을 체포하
면서 주민들에게 반드시 차량 시동 을 끄고 이동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 으며, DC 의원은 지난 17일 시동을 켜 놓은채로 잠시 베이커리에 들어 갔다 온 사이 자동차가 도난 당한것 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 운티에서 약 250건, 버지니아주 알링 턴 14건, 페어팩스는 11건으로 드러 났다. 김샤론 기자
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F2A 순위의 최종 승인 가능일은 계속 오픈됐으며 접 수 가능일은 아직 2020년 8월1일로 동결됐다. 이민국의 문호 도표는 영주권 신 청서(I-485)를 접수하려는 대기자들 에게 기준이 되고, 영주권 진행자가 도표를 확인하지 않고 국무부가 발
표한 접수 가능일에 영주권을 접수 할 경우 서류 접수가 되지 않고 서류 가 반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국무부 영주권 문호 도표와 이민국의 문호 도표는 동일하 지만 가족이민은 접수 가능일에 영주 권접수가 가능하지만 취업이민은 승 인 가능일을 기준으로 영주권을 접수 받고 있다. 최원석 기자
●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
●
●
●
A2 종합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미국인 기대수명 ‘코로나로 단축’ CDC, 올해 사망원인 코로나 3위…1943년 제2차 세계대전 수준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서 신종 코 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사 망자가 가장 많이 나오면서 미국 국 민 평균 기대수명이 최대 3년까지 줄 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작년 기준 평균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소 폭 늘어난 78.8세로 나타났지만, 올 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폭 줄 어들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제2 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당 시 기대수명이 2년 9개월 줄어든 이 후 최대 감소치이다. 로버트 앤더슨 CDC 국립보건통계센터 과장은 올해 8월 사망률 수치를 기준으로 시뮬레 이션을 실시한 결과 기대수명이 약 1 년 반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8월 이후 코 로나 사망자가 급증하여 2020년 전 체를 기준으로 기대수명이 2년에서
미국민 평균 기대 수명이 코로나 영향으로 2-3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년까지 줄어들 것이다"라고 추정했 다. 다만 이것은 대략적인 추정이며 미국 사망률에 대한 코로나의 정확한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 료가 필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앤
더슨 과장은 올해 기대수명 감소는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평균 기대 수명이 11.8년 줄어든 데 비하면 작 은 감소이지만, 1943년 제2차 세계대 전 당시에 맞먹는 수준이라고 전했
남미 여행 가지마세요…코로나 경고 멕시코 칸쿤·툴룸 여행객 상당수 코로나 감염 급증 코로나 위험에도 멕시코 칸쿤 방 문 여행객들이 전년대비 23% 증가했 으며 여행객 상당수가 코로나에 감염 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22일 멕시코 칸쿤과 툴룸 여행객이 올해 역대 최고라며 초대형 파티를 즐기고 온 젊은층 여행객들 대부분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
다. WP는 특히 매일 약 100개 이상 의 항공편이 멕시코 퀸타나 루에 착 륙하고 있으며 해변에서 파티를 즐기 는 십대 청년들에 의해 코로나 확산 이 가속화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멕시코는 지난 11월 발표된 ‘코로나 시대 가장 살기좋은 나라’ 순위에서 최악으로 꼽혔지만, 코로나 와중에도 툴룸에서는 거의 매일밤 파티가 열렸
우체국 인력부족 심각하다 연말연시 택배량 급증으로 도착 늦어져 우체국들이 인력 부족과 신종 코 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급증한 연말 택배량을 감당하 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뉴스는 매일 평균 약 600만 개의 소포들이 쌓이고 있으며, 350만 개의 택배가 수거되지만 제시간에 도착을 못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연방 우체국(USPS)은 최근 정시 배송률이 93%에서 86%으로
떨어졌다고 말하면서 증가한 택배 물량과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정시 배송이 더욱 어려울 수 도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증가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면서 택배량은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이를 뒷받쳐 줄 인력이 모자 라면서 택배 회사들은 최선을 다하 고 있지만, 택배들이 밀릴 수밖에 없
으며 미국 관광객에게 최고 인기있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있어 더욱 충격 을 주고있다. 이에 대해 멕시코 인기 여행 지역 인 퀸타나 루 관계자는 관광 서비스 가 “필수적”이라고 선언했으며 지난 5월 코로나 여파로 국내 총생산의 17%를 차지하는 관광 분야에서 수익 창출에 실패하면서 실업률이 50%를
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 택배 회사인 FedEx나 UPS가 새로운 배송 신청 을 받지 않으면서 택배들이 연방 우 체국으로 몰렸고, 우체국의 한 관계 자는 대다수의 직원이 밀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 외 근무를 하고 있으며 역대 급으로 택배들이 많이 몰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지(WP)에 따르면 전 자 상거래 매출은 11월과 12월에 사 이에 1,8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 상되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 해 33% 증가한 것이다. 연방 우체국은 증가한 물량을 해 결하기 위해 임시 노동자 5만 명 이
다. CDC의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작 년 미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심장병으 로 약 65만9,000명이 사망했으며, 2 위는 암으로 거의 60만 명이 사망했 고, 3위는 사고로 총 31만9,000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CDC는 코로나가 올해 미국인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CDC는 설명했다.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에 따르면 22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 수 는 3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작년 동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이미 넘은 수치이다. 한편, 평균 기대수명이 줄어드는 것뿐만 아니라 올해 경기 침체와 건 강 문제로 여성들이 아이를 갖는 것 을 단념함에 따라 전반적인 출산율도 작년 사상 최저 수준에 비해 더욱 감 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형 기자
기록했지만 다시 관광 산업을 재개하 면서 수익을 되찾겠다고 했다. 툴룸 정부는 최대 300명까지 허용 되는 파티에 1,200명 이상 초대하는 것을 허가했으며 며칠 뒤 파티에 참 여한 거의 모든 외국 관광객들이 코 로나 확진자로 판명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한편, 질병관리국(CDC)이 지난 달 멕시코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동시 에 폭증해 여행 경보를 4단계 격상하 면서 여행 철수를 당부했지만, 상당 수 여행객들이 멕시코를 계속해서 방 문한 것이 밝혀졌다. 김샤론 기자
상을 고용했고, 물량이 많은 지역에 는 일요일까지 배송하도록 확대했지 만, 역부족이었으며 1급 배송 우편물 의 78.9%만이 정해진 시간에 맞도 록 배달됐는데 이는 기존의 목표치 인 96%보다 훨씬 낮은 수치인 것으 로 드러났다. 반면 아마존, UPS, FedEx 과 같 은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고 일요일이 나 시골로 배달하기 위해 연방 우체 국에 배송을 맡기는데, 이번 연말에 우체국에 모든 택배가 집중되면서 택 배들의 지연 현상은 더욱 심해진 것 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목 회 칼 럼
참된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나누는 인사는 메리 크리스마스이다. 영어 의 ”메리“는 ”행복한“(happy), “기 쁜”(Joyful), “즐거운”(Cheerful) 이란 뜻이다.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 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함께 즐기는것 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로 집에서 조용 히 보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참된 크리스마스를 누릴 수 있 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예수님이 태어 나던 당시에도 첫 크리스마스를 누린 사람들은 들판에서 양떼들을 지키다 천사들의 인도를 받은 목자들과 동방박사들 뿐이었기 때문이다. 성도가 크리스마스에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워해야 하는 진짜 이 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구원하실 그리스도 로 오셨기 때문이다(눅2:10-11).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란 뜻으로 세 가지 권세를 의미한다. 아담으로 모든 인생에게 임한 원 죄의 저주에서 해방시키신 제사장의 권세(롬5:12, 롬8:1-2, 히4:14), 첫 인생을 무너뜨리고, 지금도 온 세상을 어둠과 고통으로 끌고가고 있는 사단의 일을 멸하신 왕의 권세(고전15:25, 요일3:8), 하나님 만 나는 길과 영원한 생명이 되어주신 선지자의 권세(요14:6)이다. 우리 가 이 그리스도를 영접해 영원한 하나님 자녀가 되고(요1:12), 하늘의 생명을 누릴 자가 된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기뻐해야 할 이유이다(벧전1:8-9). 둘째는 구원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천국의 영광 때문이다. 천 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찬양한 이유이 다.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이요, 그의 오심이 하나님의 영광 을 드러낸다는 의미이고, 그로 인해 우리가 하늘의 영광을 누릴 자가 된 것을 포함한다.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순간부터 우리 몸은 땅에 있 으나 영혼은 하늘 영광과 배경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천 국 시민권을 가진 자라 했고(빌3:20),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다고 했고(골3:3), 그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는 무엇이든지 매고 풀 수 있는 천국 열쇠와 같다고 했다(마16:19). 셋째는 그리스도께서 참된 평화를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 사들은 찬양하기를 “땅에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했다. 그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고(요14:17), 성령의 역사로 인해 오는 평안이다. 그것이 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다(롬14:17). 평생 앞을 못 보면서도 900곡 이상의 찬송시를 쓴 크로스비의 찬송은 이 세가지 축복을 깊이 누린 간증이다. “예수로 나 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서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 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 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영혼이 더욱 하늘의 영광과 평화를 누릴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수 있는 깊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조선일보 워싱턴
대표전화 (703) 865-8310 팩스 (703) 865-8313 9840 Main St. 9840 Main St.,#100, #100 Fairfax, Fairfax,VA VA 22031 22031
■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종합 A3
2020년 12월25일 금요일
VA 경제회복 내년도 힘들다
성광교회 지원금 전달
전문가들, 코로나 팬데믹 영향… 향후 회복까지 3년 이상 걸릴듯 버지니아주의 경제가 완전히 회복 하기 위해선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나타났다. 올드 도미니언 대학(Old Dominion University)가 발표한 자료는 미전역 의 경제 위기는 대공황 이후 최악이 라 말하면서, 버지니아의 경제 또한 위축되면서 향후 3년 동안은 회복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 보고했다. 보고서는 버지니아가 타 주에 비 하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적은 타격을 받았지만, 위기는 남아 있고, 완전한 회복은 2021년에 이루 어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면, 버지니아 상공회의소는 2023년까진 일부 일자리가 다시 살 아나면서 경제가 회복될 거지만 완전 한 회복은 2025년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버지니아 기업의 70%가 코 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어려움을 경험했다 말했는데, 30%가 코로나로 부터 치명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
버지니아 리치몬드 주민이 경제 재개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며, 40%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고 보고하면서, 다수의 직원을 정리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고, 중소기업은 90% 이상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면서 타격을 더욱 크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의 경제 악화는 실업자 수치로도 드러났는데, 지난 3
월부터 취업률은 11.8% 감소했고. 실 업률은 2.6%에서 11.2%까지 달성했 다가 지난 10월 기준 5.3%로 감소했 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심화 되면서 문을 닫는 식당이 증가하면 서 실업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 망된다. 버지니아 타이슨코너에서 회
사를 운영하던 A씨는 “코로나바이러 스가 심각해지면서 회사의 상황이 안 좋아져 다수의 직원을 해고하거나 월 급을 삭감 해야 했었다”고 말하면서 백신이 배포가 돼도 이전과 같이 회 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거 같다고 어 려운 심정을 전했다.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B씨는 “과거 식당에서 일하면서 집값과 학비에 보 태고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퍼 진 이후 자신이 일했던 식당이 무기 한으로 닫게 됐으며, 다시 열었음에 도 불구하고 수입이 예전과 같지 않 다”고 말하면서 실업자 수당 또한 더 못 받게 돼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경 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버지니아의 국민총생산량 (GDP)은 지난 6년 동안 계속해서 상 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 인 해 타 주들에 비해서 코로나바이러 스에 대한 피해가 적었다고 전문가 들은 말했다.
곽은식 장로가 샌디 장 한미장학재단 회장 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앞두 고 워싱턴 지역의 9개 한인단체 에 총 2만 4천달러 지원금을 전 달했다. 성광교회는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매년 계속 해 오고 있다.
올해 지원금은 한인복지센터, 한 미장학재단에 각 5천달러, 가정상담 소, 청소년재단, 버지니아장애인협 회, 아시안입양인봉사회, 글로벌어 린이재단, 워싱턴노인연합회, 크리 스천상담교육원에 각 2천달러 씩이 전달됐다.
VA한인회 겨울내복 전달
최원석 기자
애난데일 에버그린 노인 아파트에 250벌
‘범죄 전과자도 취업기회 제공된다’ DC 의회 ‘취업장벽 제거법안’ 만장 일치로 통과시켜 워싱턴 DC 의회가 범죄 전과자에 게도 직업 라이선스 취득 자격을 부 여하는 ‘취업 장벽 제거 법안’을 만장 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취업 장벽 제거 법 안은 전과자들이 범죄 기록때문에 자 격을 박탈당하거나 자격위원회가 전 과자의 취업 기회를 막는 것을 예방 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새로 개정된 법안에 따르면 직업 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범죄인 경우 를 제외하고는 취업 자격증을 보류 하는 것이 금지되며 유죄 판결이 내 려져 체포되기 전까지는 전과자에게 취업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과정에서 보류하는 것이 금지 된다. 이번 법안을 지지하는 정책 책임 자들에 따르면 전과자에게 정직하게
코로나… 미국경제 현 주소는 뉴욕타임스, 노동력·실직자 등 8가지 조명 반세기 만의 최고 호황을 누리던 미국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이라 불 리는 중국발 바이러스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최근에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늘어 나고 일부 지역들은 경제를 재봉쇄하 는 등 험난한 상황 속에서 뉴욕타임
스(NYT)가 미국 경제의 현주소를 8 가지로 분류해 조명했다. 우선 실업 자 현황이 아닌 노동인력에 대한 것 이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 으로 400만명 이상이 노동 인력 집계 에서 제외됐다. 노동 인력에서 제외 됐다는 것은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 범을 막을수 있으며 엄격한 직업 자 격 요건 때문에 범죄 전과자들이 일 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법무부의 취업 장벽 보고서에 따 르면 DC 정부가 전과자 취업 보장에 서 C등급을 받았으며 DC 정책연구 보고서는 12%의 민간부문 일자리가 자격관리위원회에 의해 규제되고 있
구직 활동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예 실직자로 집계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특히 팬데믹 속에서 가사 일과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남 성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노동 인력 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두 번째로 장기 실직자들의 증가 현상이다. 장기 실직자는 6개월 이상 구직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에 해당된 다. 세 번째는 인종별 실업 격차의 심 화이다. 실업률은 팬데믹 돌입 초기 의 최악의 상황보다는 많이 하락했
는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전과 자 또는 저소득 주민들이 취업 장벽 에 부딪히는 사태가 발생하며 소득이 비교적 큰 국가 공인 자격증이 요구 되는 직종에서 일할 수 없게 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인 해 DC의 순위를 A- 까지 받을 수 있 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법안에는 자격위원회 로부터 실격 된 전과자의 청원이 가 능해진 것과 전과자의 자격증 신청서 및 승인된 모든 자격증에 대한 연간 보고서 제출 요구가 추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샤론 기자
지만 유색인종들, 특히 흑인들의 실 업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흑인 남 성들의 평균 실업률은 현재 11.5%로 백인 남성들의 평균 실업률보다 5% 높다. 또한 미국의 많은 가정들이 생 활을 위한 기본적인 필요, 즉 안정적 인 주거와 식품, 헬스케어 등의 필요 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팬데 믹 기간 동안 전국 집값과 렌트비 인 상이다. 가파르게 오르는 주거비용은 저소득층 임차인들에게 경제적인 타 격을 주고 있다. 박언진 기자
VA한인회 은영재 회장(왼쪽)이 에버그린 아파트에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는 지난 22일 한인 노인들을 위해 내복 250개를 전달했다. 은영재 회장은 이날 임원들과 함께 애난데일 소재 에버그린 노 인 아파트를 방문해 내복 250벌 을 전달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로 가족을 못 만나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복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날 25일(금)
전달식에는 유선희, 비키리 부회장과 고은정 사무총장, 이태봉 한사랑종합 학교 교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은 영재 회장은 "버지니아 한인들을 위 해 열심히 봉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 영재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 려운 상황 속에서도 앞장서서 많은 한인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26일(토)
27일(일)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38도 최저 22도 최고 35도 최저 24도 최고 45도 최저 34 도
영스
에서 다 해드립니다 메디케어 인정 !! 5 스타 홈헬스
시니어복지관·홈헬스·간병사서비스
영스헬스케어 703-649-4271
World
A4 국제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ᵲǎ ݚǎ᮹ ษ᭩ ᦶၶ ᬵ ᯝ ษ᭩ Ŗ} ᩑᖅᨱᕽ ᵲǎ ɩᮖ qࠦ እ❱ ᬵ ᯝ ɩᮖqࠦʑš ษ᭩ ॒ ᇩ్ ໕ݕ ᯝ ญၵၵ ᔑ⦹ ᧅ✙ə൚ ᳑ᬱ Ƚ༉ ᔢᰆ ᩑʑ ᬵ ᯝ ญၵၵ᮹ ႒⪵ᱱ ᯙᙹ ၹࠦᱱ ᭥ၹᮝಽ ჭɩ ᯝ ḥ⦲ ˈၹࠦᱱ šญ v⪵ ᯱᅙ᮹ ྕḩᕽ⦽ ➞ สᦥˉ ᯝ ᵲǎ ݚǎ ˈญၵၵᨱ ⧕ݡၹࠦᱱ ᳑ᔍ ᵲˉGၽ⢽
World
ъ╡ньаЬ A5
2020ыЕД 12ьЫФ 25ьЭ╝ ъ╕ИьЪФьЭ╝
тж╜╟О с╡▓╟О сФвтж╣спХ
р╕й├нсЬ╜р╕й ╚╜р╝Й
спЭсЕЩ тметСБскЕтЛХ
т╜З
р╕й├нсЬ╜р╕й
р╗Хс▒в т╜Л сЦНсо╣ рв╣р▒й ╩ЩспХ т╜З aс░Ж тАл╫│тАмсоб ┼Ф тзХсБ╜ N
Sports
A8 스포츠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A6 전면광고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특집 A9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ᦥᯕ ܆ حಆ ⨆ᔢᮥ ᭥⧕ ᪽ ᦥ⋉ ᔍa ᵲ⦽a
ᦥ⋉ ح᮹ ⡍ࠥ ݚ đ⦮ᮥ ⧕đ
Õv⦽ ᔾℕ ญ् ᳑ᱩ᮹ ⧖ᝍ
࠺⪽ ح᮹ ↽ᱢ ℕ᪉ ᳑ᱩᨱ ࠥᬡ
⪙། ᳑ᱩŝ qᱶ ᳑ᱩᨱ ࠥᬡ
ᱡ֢ ⡎ŝ ŝᮥ ᵥᯕ۵ ߑ ࠥᬡ
A10 전면광고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Culture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문화 A11
A12 전면광고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아가페 노인복지센터 홈케어‧데이케어 703.354.6767
조선일보 워싱턴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08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C2 종합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종합 C3
C4 종합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종합 C5
C6
사회
Ʊ ᯙᔍᯕऽ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ݡᇢᱥ݉ɩḡჶᨱ ⦽ݡᯱᮁၝᵝ ḥᩢ እӽ Ⲳᯙǭ ᷾ḥ Ŗ࠺ ༊⢽ ⯍ᔾ ᦩ ⲳ ၙǎ
ᩆõ ⦹ᬱ Ʊ᭥ᬱᰆ
ᮁⲲ&6 ᱶᔢ⫭᮹ᨱ ၽ⬉ ᰍŁ ⅪǍ⧁ äⲳ ᩑ⧊ ᄉʑᨱⰑࠦᯝ ᯙǭ݉ℕ
Ⲳᨕญᕾᮡ ᯦ჶ…Ŗᔑᵝ᮹ ᇢ⦽ᮥ ྖᯙ⦹۵ äⲳ ᜅၙᜅⲰ☁ᜅ ᯙǭ᭥ⲱ᭥ᬱᰆ
Ⲳᇢ⦽᮹ ᇩ⧊ญ⦽ Ǎᨱ Ǖᅖⲳ
ᩢǎ
Ⲳᯙe ᳕ᨥᖒ ᅕᰆ ⥭ఌ⡝ᮥ ᔍḡí อॅ äⲳ
ᯝᅙ
ᦥᔍ⯩ᝁྙ
▕ ᔢᬱ᮹ᬱ
Ⲳ⢽⩥᮹ ᯱᮁa ჩᩢ⦹۵ ᔍ⫭᮹ ᵝ∈࠭ⲳ
⋱ӹ݅
ɡಽჭᇡ ݡᄡᯙ
Ⲳǎᱽ ᯙǭ ⢽ᵡᨱ ࠥᱥ⦹۵ äⲳ
ᮁᨵ
┉┡ӹ ᇢ⦽ᯙǭ✚ᄥᅕŁš
B 4 전면광고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ьВмэЪМ
2020ыЕД 12ьЫФ 25ьЭ╝ ъ╕ИьЪФьЭ╝
с╡Эсл╡╟О тО╡р▓╜╙╣ сВТсЭБ тк╢сЕХ тйетлК т▓╗тж╜╟О с▒╢сЗбa ╟Нспж ┼Бр▓Етж╜ } сФвсне с▒╜сзЮсФН сВТсЭБсое с╕▓─е ┼еткЩ█╡ спЩ╟Н сЩ╣ р╗ж
сЬЕснесЬЕ р╕н р╕н
сйв╟О сиЦ р╕н р╕н
сЦЩр╖ХсКесже р╕н р╕н
сВК╔брпЭ▀СсЬ╜ р╕н сиЦ р╕н
ткотПК р╕н р╕н
тж╜╟О р╕нтлнсЗе тк╢сЕХ р╕нр╗ж
тЛ▒╙╣▌Е сиЦ р╕н р╕н
сБЩ╟О сиЦ р╕нтлнсЗе сиЦ р╕н
спЭсЕЩ сиЦ р╕н сиЦ р╕н
спХсЬЕрпЭси╣ р╕н р╕н
спЩрае сиЦтлнсЗе сиЦ р╕н
сЙнрпЭс╕й сиЦ сиЦ р╕н
спЩрае╓ЕсЬ╜сже сиЦ р╕н сиЦ р╕н
р║╢сЬ╜тО╡ сиЦ р╕н сиЦ р╕н
&6 сиЦ р╕нтлнсЗе сиЦ р╕н
тЛБр▒й р╕н р╕н
тФ╜╟О р╕▒р▒йспХсЬ╜сже ткЩс╡Э р╕н р╕н р╕н р╕н сиЦ р╕н р╕н
сжер╖ХтйЙтЭС╙╣ р╕н р╕н
с╡Эсл╡╟О тО╡р▓╜╙╣ сВТсЭБ с▒▓с│ж сЬ╜сп▓ сЬ╜╩С скН тзХ
спХсЬЕрпЭси╣
см╡ спЭ
тЛБр▒й
см╡ спЭ см╡ спЭ
сйв╟О
см╡ спЭ
тЛХтФбр╖Х
см╡ спЭ
&6
сБЩ╟О
см╡ спЭ
сЬЕснесЬЕ
см╡ спЭ
сжер╖ХтйЙтЭС╙╣
тЛ▒╙╣▌Е
см╡ спЭ
сЦЩр╖ХсКесже
см╡ спЭ
р║╢сЬ╜тО╡
см╡ спЭ
сФНсмСре╡сжерпЭсКесже см╡ спЭ
╘Х ╓е
спЭсЕЩ
╘Х╓е см╡
спЩрае
╘Х╓е см╡
тж╜╟О
╘Х╓е _ см╡
см╡
спЩрае╓ЕсЬ╜сже
╘Х╓е см╡
ткЩс╡Э
╘Х╓е см╡
р╕▒р▒йспХсЬ╜сже
см╡
сВК╔брпЭ▀СсЬ╜
╘Х╓е см╡
тФ╜╟О
╘Х╓е см╡
тСБснЙспХтЬЩ
см╡
сЙнрпЭс╕й
╘Х╓е см╡
ткотПК ╘Х╓е сФвсБ╣╩С
сп▒р┤н сБЩ рдбтУНтАл ▌бтАм╔бр▓╜сГнсЕХ├ХтйвсЭБсЦЭтЦС слЩсЭБ с│жтзК ╔Щрп╣тжЮ сБ╢сФвтмй
C7
2020ыЕД 12ьЫФ 25ьЭ╝ ъ╕ИьЪФьЭ╝
C10 ьШдэФ╝ыЛИьЦ╕
смС сХ╜смЩтЬЪсДесЬ╜ с╡▓╟Н сЦЩс│жтАл▌бтАмр▓╜ ╩Щ с▒етк╡сжй╘Х с╕бсГйс╡ЭсЧн сХ╜смЩтЬЪсДесЬ╜ с╡▓╟Н тФ╜такр▓╜ a сГйс╕б
ражсп▒сХ╜сКесЬЕсЦЭтЦС с▒етк╡ '"9 ткйтЯ╣спХс╕б NFNCFST DIPTVO DPN ┼▓┼БсЭБтДОт░Ссжй╘Х с▒етк╡ '"9 ткйтЯ╣спХс╕б BE DIPTVO DPN ╟Нражт░СсВСтАлсжй▌НтАм╘Х с▒етк╡ с▒е╟О ┼ЦсмК
с╡Этже
╓е см╡ спЭ тВЮeт░С ╓е см╡ спЭ реТр▓╛сГйткЩ сХ╜смЩ a уШЗуДЩ
с│СсЦБспЭсЕХсФН
╟Нражр┤н тж╜тАл ▌НтАмр╕н см▒ сЗб см▒ сЕЩс╕б█╡ сЭБр╛ЩсоЕр╕Нvр▓Ъ сБ░ ╔Щ сЭЕтГ╜сл╡vсое с╡бсЩ╣тзКтАл ▌Е▄йтАм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오피니언 C11
C12 전면광고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