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91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대통령은 빨갱이 소리 들어야”
취업비자 사기 유학생 체포 ICE, 워싱턴 DC 포함 15명 일망타진
김원웅 광복회장 21일 특강서 발언, 한인사회 ‘충격’… 파문 ‘일파만파’ 한국의 김원 웅 광복회장이 지난 21일 특강 에서 “차기 대통 령은 빨갱이 소 리를 듣는 사람 이 돼야 한다”고 말한 소식이 전해지자 워싱턴 한인사 회에 이에 대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 산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경북 구미 독립 운동가인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민족주의를 거론하 면 빨갱이로 매도하는데, 김대중·노 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한다”며 “ 태극기 부대로부터 빨갱 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다음에 대통 령이 돼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알려 졌다. 김 회장은 또 한·미 동맹에 대 해서는 “미국은 한국을 졸개로 보고 있어 한·미 간 수평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해 한인사회에 더욱 충격
을 주고 있다. 이 같은 김회장의 주장 에 대해 스프링필드에 거주하는 60 대 양모씨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 이다, 북한에서 온 사람이 아닌가 하 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위험한 발상이 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양씨는 이 어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에 까 지 왔는지 통탄할 일이다, 민족주의 도 좋고 통일도 좋지만 계속해서 북 한에 당하기만 하면서 한국을 도와주 려고 하는 미국에 대한 그릇된 생각 으로 가득찼다, 이는 마국에 대한 예
의가 아니다” 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버크 거주 50대 손모씨는 “한국은 더 이상 그립고 아름답기만한 내나라가 아닌것 같다, 변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 이제는 고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고 착잡한 심정을 토로했다. 메릴랜드 거주 30년차인 고모씨 부부는 “지구상에서 한국만이 유일 하게 남북한이 분단된 채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앞에서 국민을 화합하기는 커녕 오히려 선동하며 갈라놓고 있는
현 정부의 정치 행태에 이제는 지쳤 다”며 “진보의 생각만 옳고 국민 절 반이 넘는 우파의 생각은 무조건 잘 못됐다는 사고 방식으로는 분열만 있 을 뿐” 이라며 허탈하게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8 ·15 광복 절 기념식에서는 애국가 작곡가 안익 태 선생을 ‘민족 반역자’로, 이승만 초 대 대통령에 대해선 ‘친일파와 결탁 했다’고 주장해 크게 논란을 빚은것 으로 전해졌다. 피터박 기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는 미국 체류를 위해 유학생 취업 비자인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을 부정하게 사용한 유학생 15명을 체포했다 고 발표했다. 국토안보국 소속 ICE에 따르 면 허위 취업 조사팀 ‘Operation OPTical Illusion’이 지난 21일 OPT 프로그램을 이용해 허위로 취업 사실을 보고한 15명의 유학 생을 체포하였다고 발표했다. 체 포된 대부분의 학생은 인도인이 었으며 이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기업에서 일한다고 속이고 OPT 프로그램 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 이었다고 밝혔다. OPT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최대 1년 동안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곳에서 일할 수 있 도록 하는 유학생 취업 비자 프로 그램이다. 이번 체포는 워싱턴DC를 포함 해 보스턴, 휴스턴, 피츠버그, 해 리스버그 등 여러 도시에서 이루 어졌으며 체포된 이들은 인도인
11명, 리비아인 2명, 세네갈인 1명, 방글라데시인 1명이었다. 국토안보국에 따르면 OPT 프로 그램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사기 사 건은 많은 미국인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용납될 수 없으며 이 번 발표는 이민제도법이 확실히 시 행된다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강조 했다. ICE 수사 담당자는 “이번 체 포는 시작에 불과하며 경고로 받아 들여야 한다. 유학생의 신분 유지에 실패하거나 위반하는 모든 유학생 은 추방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 어 “ICE는 사기 완화를 위한 체크 시 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 방문객, 학교들이 연방 이민법을 준수하도록 보장해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전념 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수사 단계를 통해 사기 고용주와 위반한 학생 모 두 계속 수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CE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 티에서의 불법 이민자 체포를 늘리 겠다고 경고했으며 카운티에 더 많 은 연방 요원들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도형 기자
CVS 무료 건강검진 DC·MD 확인필요 약국 체인인 CVS가 워싱턴 DC 지 역과 메릴랜드주의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주민들은 CVS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약국 지점 과 날짜를 확인하여 방문하면 신체 질 량지수(BMI),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 롤 수치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후, 환자들은 의료인 과 약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CVS에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Project Health를 통해 진행되어 왔고 건강 검사에 접근이 제한된 사람들이 심각한 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워싱턴 DC 지 역과 메릴랜드 지역으로 확장한 것으 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의 위치와 날 짜는 CVS Health 웹 사이트에서 찾 을수 있다. 최원석 기자
인신매매 대응센터 개설 22일 센터빌 Meat Project 에서 와싱톤 복지상조회 임원진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현대판 노예제도 인신매매 근절 및 예방”
“적극적인 운영으로 협력합니다” 와싱톤복지상조회, 임원회의 열려 와싱톤 복지상조회가 코로나 사 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운 데 상조회원을 위한 적극적인 운영 으로 협력하면서 상조회를 발전시 키고 있다고 밝혔다. 와싱톤복지상조회 임원단은 22 일 센터빌 Meat Project에서 임원 회의와 함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상조회 운영, 행정, 재정에 관해 설 명했다. 복지상조회는 코로나바이러스
로 인해 사무실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서도 회원들과의 이메일과 전화와 같 은 방법을 사용하면서 회원들과의 연 락과 유대 관계는 계속하고 있다고 밝 히면서, 특히 신입회원 확장을 위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책자 또한 출간하였고 복지상조회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싱톤 복지상조회 함준길 회장은 상조희 회원들이 회비를 15년 연속 내 고 임종하여 상조금을 받을 시 회비보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703.916.1111
다 못 받으면 100% 상조비를 환불해 준다고 말하면서 노력을 지속적해서 상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다고 전해진다. 와싱톤복지상조회는 안전적인 기 금운용을 바탕으로 창립한지 20주 년을 맞이하면서, 현재 최대 정원인 1,300명에 가까운 회원이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특히 와싱톤 복지 상조회 는 버지니아 한인들에게 장례 서비스 를 도와주고 페어팩스 메모리얼과 협 약하여 회원들에게는 부지를 35% 할 인 혜택을 준다. 최원석 기자
국토안보부(DHS)가 ‘인신매 매 대응 센터(Center for Countering Human Trafficking)’를 개설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국토안보부(DHS) 소속 ‘인신 매매 대응 센터(CCHT)’는 미국 전역의 범죄조사•피해자 지원• 정보 분석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써 인신매매와 같은 노동력 착취 를 방지하기 위한 훈련과 지원 활 동에 직접 관여할 것을 밝혔다. 국토안보부가 새로 개설한 ‘ 인신매매 대응센터’는 워싱턴DC 가 본부이며, 인신매매 및 성범죄 수사를 맡아온 이민 세관 집행국 (ICE)이 주도하고 있다. 이 센터 에는 국토안보수사국(HIS)의 법
●
집행관과 16개의 국토안보부(DHS) 산하 기관으로 부터 범죄 전문가 및 보조원들이 배치된다. 인신매매 대응 센터의 주도하는 일은 “4Ps”로 Prevention(예방방지), Protection (보호), Prosecution(기소), Partnerships(협력)를 추진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국토안보부 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인신매매는 현대판 노예제도라고 말 하면서 그러한 행위들이 너무 심각해 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신매매와 같은 성매매, 노동력 착 취 등은 미국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인간 존엄성의 모든 원칙에 상반되 는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
●
●
●
김샤론 기자
A2 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재외국민 ‘특별자수’ 시작된다 본국 외교부, 사기죄 등 혐의로 미국 등 해외 도피자들 대상 26일부터 운용 한국 외교부와 검찰청이 10월 26 일부터 12월 24일간 기소 중지된 재 외국민에 대한 특별자수 기간을 운용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사기죄 등 혐의를 받고 해외 로 도피하여 기소 중지된 재외국민 이 특별자수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 신청을 하면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전제로 수사 절차상의 편 의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을 포 함하고 있다. 이는 1997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 사이 부정수표 단속법 위 반,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 (업무상횡령죄 및 업무상배임죄는 고소 또는 고발된 경우로 한정)로 입 건되어 기소 중지 상태인 재외국민, 혹은 대상 사건이 아니더라도 고소, 고발이 취소된 경우, 합의 등에 준하 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되어 있는 경우 등 검찰 사건 처리기준에 따라 약식명령 청구할 사안으로 기소 중지 상태인 재외국민(재기 신청 후 주임 검사가 판단할 예정)이 해당되 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검찰청에 따르면, 다수
워싱턴 DC 2320 Massachusetts Avenue 에 위치한 한국 총 영사관.
의 재외국민들이 기소 중지된 사건 을 종결하고, 여권을 재발급 받아 불 안정한 법적 지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보도됐다. 재기 신청자들은 대한민국 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기소중지자 재기 신청서 ’를 받아 작성한 후 이 메일 제목에 반드시 “[기소 중지 재 기 신청]”이라고 표시하고 consular. usa@mofa.go.kr으로 보내면 된다. 특별 자수 기간은 1997년 IMF를
비롯한 국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재 산 범죄 등의 혐의를 받고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을 대상으 로 하는 수사 절차상의 특칙을 규정 하면서 장기 미제 사건 피해자의 구 제를 도모함과 동시에 대상 재외국 민의 불안정한 법적 지위 해소를 목 적으로 하며 연 1회, 2개월로 정해 진 것으로 알려졌고 기간 내에 신청 한 사건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재기 신청은 피해자가 있는 경우 피해 변제로 합의나 고소 취소 등의
사유가 있어야만 기소 중지 사건이 재기되어 종국 처분이 가능하며, 사 안이 중하고 쟁점이 복잡한 사건의 경우 재기 신청자가 직접 출석하여 조사를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경우 해당 검찰청에서는 신 청자에게 연락하지 않고 ‘계속 소재 불명’을 사유로 ‘부재기 결정’을 하 는 경우가 있으니, 재기 신청 후 검 찰청에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대검찰청 형사1과로 직접 전화 나 메일을 보내서 배당된 검사실 연 락처 등을 확인 후 해당 검사실로 연 락을 해서 사건을 해결할 방안을 상 의해야 한다. 또한, 재기 신청자 주소가 국내에 없기에 처분 결과가 전산으로 통지되 지 않음으로 처분 결과는 해당 검사 실로 문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문서 를 참조하면 되고, 주미대한민국대사 관 영사과 법무관실 202-939-5653 정기 상담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2 시-4시/그 외 수시 상담 가능)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석 기자
후코이단 MIX AG 면역력 강화
취업비자 규제소송 ‘봇물’
항산화 작용으로 방광 건강도 지켜
학교·단체들, 임금 상승으로 거센 반발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더 쉽게 걸 리는 방광염은 ‘허니문 방광염’ 이라 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신혼 주부에 게 흔한 질병으로 당뇨, 임신, 폐경, 과 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방광염은 대부분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 가 잘 되지만 일부 요로 감염은 신장염을 일으키 기도 해 초기에 치료를 하 지 않으면 패혈증을 가져올 수도 있는데, 특히 면역력이 낮아 졌을 때 재발이 잦기때문에 평소 건 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 다. 항산화 물질의 집합체로 알려져 있는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MIX AG’ 는 황산화 후코스가 모여있는 다 당체 구조를 띄는데, 이러한 다당체
의 역할은 활성산소를 제어하고 면 역계의 균형을 잡아주며 항 종양, 항 바이러스 작용까지 더해 대사및 세 포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다양한 작 용을 하는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 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 시키며 혈액을 맑게 도와 부작용없이 당뇨, 고혈 압, 고지혈증등의 성인 병 예방 및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 가 있다. 특히 아가리 쿠스버 섯의 뿌리균사체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T 세포와 NK 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백혈구 생 산을 자극해 항 종양 및 항암 효능을 끌어 올려주는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1-866-566정에스더 기자 9191
전문직 취업비자(H1-B) 요건 을 강화한 새 규정에 대해 13개 의 단체와 대학들이 트럼프 정부 를 상대로 취업비자 규제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미 상공회의소와 제조업자협 회, 남가주대학교(USC) 등 여러 단체와 학교들은 최근 트럼프 행 정부의 H-1B 비자와 관련한 규 정들에 대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는 10월 6일 변경된 규정이 발표된 후 트럼프 정부 상 대로 제기된 3번째 소송인 것으 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6일 전 문직 취업비자 (H-1B)의 발급 조 건을 강화하면서 지원자들의 상 당수가 거부 될 것이라 발표했으 며, 기존의 H-1B 비자는 대학 학 위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했
지만, 새로운 정책은 비자 지원자가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학위 소지 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H-1B 비자로 일하는 근로 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필수 임 금 또한 상승 됐기 때문에 고용주 들에게 부담이 증가하면서 대다수 의 학교와 단체들의 반발이 큰 것 으로 나타났다.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은 이번 이 세 번째이며, 첫 번째는 뉴저지 에 있는 IT 기업 7개 회사 협회인 ITSERve Alliance에 의해 제기되었 고 두 번째 소송은 미국 이민변호사 협회 등이 워싱턴DC에서 제기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단체들은 새 로운 비자 규정이 취업 비자로 신분 을 유지하고 있는 수십만 명의 근로 자들의 비자 갱신을 막는다고 주장 했다. 최원석 기자
목 회 칼 럼
격대(조부모) 교육에 대하여 격대 교육이란 조부모들이 손자 손 녀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부모를 대신 해 그들을 교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이혼 가 정이나 한 부모 자녀들의 경우에도 격 대 교육을 통해서 훌륭하게 자란 모델 들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도 조부모를 통해 이전 세 대의 역사와 문화가 전달된 것은 평생 살아가면서 그들에게 큰 자산이 된다. 퇴계 이황은 손자와 16년 동안 125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인생과 정치와 시대 문제를 나누었다고 한다. 조부모들의 심리적 지원도 중요 하다.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과 배려를 조부모를 통해서 보상을 받 고 시대의 인물들이 된 실례들이 많다. 오바마는 부모가 이혼한 이후 외할머니를 통해서 자란 것이 자기 인 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고백했다. 빌 클린턴,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 리도 전부 같은 사례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한 연구팀은 조부모 와 손주들이 자주 접촉해 친밀함 속에서 성장했을 때 아이들의 성적이 좋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성취감이 높았음을 강조했다. 노년 세대는 감정 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아 종합적 판단력이 젊은 층보다 더 높다는 사실이 MRI 촬영 결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할머니 들이 만든 전통 음식들은 인스탄트 음식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 도움이 되고, 노년 세대는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와 저 항력이 있어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한다. 조부모 속에도 성장한 아이일수록 자연스럽게 한국어에 익숙해져서 한국어를 공부 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글로벌 시대에 이중 언어를 구사하 는 것이 큰 특권이라는 것은 강조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영적인 지원이다. 조부모들이 손주들을 위 해 하는 기도는 엄청난 영적 영향력을 주고, 강력한 지원이 된다. 이 스라엘 백성들에게 조부모의 역할은 하나님이 주시는 천명이 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여 축복의 언약을 주시고(창12:1-3), 그 축 복과 언약이 후대들을 통해 계승되고, 완성되기를 원하셨다(창18:1819).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을 축복하실 때에도(창 26:1-4), 손자인 야곱을 축복하실 때에도(창28:13-15), 모세를 불러 사명을 주실 때에도(출3:6-12),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 님이라고 강조하셨다. 가나안에 가기 전에는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생 명을 걸고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할 것을 강조하셨다(신6:1-9). 그 축복을 누린 사람들의 실례가 많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했던 그 조부 무드셀라의 믿음을 이어 받은 사람이다. 무드셀라가 아들보다 오년을 더 산 것을 보면 손자에게 영향을 준 것이 분명하다. 성경은 룻 의 손자인 이새를 통해서 다윗이 나왔고(룻4:17), 디모데는 외할머니 의 믿음을 이어받은 사람이었음을 강조한다(딤후1:5). 코로나로 가족 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지금, 3대가 행복할 수 있는 격대 교육의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축복을 묵상해본다.
조선일보 워싱턴
대표전화 (703) 865-8310 팩스 (703) 865-8313 9840 Main St. 9840 Main St.,#100, #100 Fairfax, Fairfax,VA VA 22031 22031
■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종합 A3
2020년 10월23일 금요일
정신건강 ‘빨간불’…심각하다 미 전역 성인 41%, 정신 건강과 약물 사용에 대한 어려움 호소 미 전역에서 성인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41% 가 정신건강과 약물 사용에 대한 어 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고, 이 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부 정적인 정신과 행동이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상태를 예방 하고 치료할 필요성을 강조해야 한 다고 밝혔다.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N ational I nstitute of M ental H ealth )의 소장인 조슈아 고든(J oshua G or don )박사는 평상시에는 미국인의 약 5분의 1이 진단 가능한 정신 질환 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 인 해 2배 가까이 늘어간 것이라고 말하 며. 불안감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이상의 증가는 극단적인 기상 사건이나 9/11 사태와 같은 다른 국 가 위기 동안에 목격됐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
미 전역에서 성인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적 소통과 지원의 감소는 정신질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예일대 의대 연구진은 정신질환 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93명 이 포함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했으며, 이 중 98%가 코로나바이러 스에 관련된 걱정이 한 가지 이상 있 다고 응답했고, 74%는 자신이나 가
족 중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에 대해, 64%는 정신질환의 악화 가능성. 39%는 정신건강 관리 를 받지 못할까에 대해서, 38%는 약 물치료가 부족해질까 걱정한 것으로 보도됐다. 실제로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 주하는 주 모 씨는 최근 급격하게 변 한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힘들면 대신 줄 서드릴께요” DMV 줄서기 아르바이트 유행, 자리 당 최대 200달러 코로나19 사태로 미 전국 차 량국(Department of Motor Vehicles)에서 대신 줄을 서주 고 돈을 받는 새로운 아르바이 트가 대유행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전국 차량국들이 운영 을 재개한 후 많은 사람이 장시 간 줄서기에 지치면서 돈을 받고 줄을 서주는 아르바이트가 성행
하고있다. 미 전국 차량국이 업무 운 영을 재개한 가운데 그동안 누적된 민원인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업 무량이 폭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를 준수하며 운영하면서 전체적인 민원 처리에 과부하가 걸렸다. 이에 따라 민원 접수를 위해 새벽 부터 줄을 서는 광경도 흔해졌다. 이 는 DMV가 하루에 접수하는 민원인 수가 100명대에 불과해 조금만 늦
코로나 재확산 항공업 ‘암울’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세계 항 공 여객 수요가 2024년까지 정상으 로 회복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 이다. 유나이티드 항공 최고경영자 (CEO) 스콧 커비는 코로나 19 사태 로 항공업계가 거의 마비 상태에 빠 지면서 앞으로 여행 수요가 다시 정 상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앞으로 4
년은 더 남았다고 예측했다. 스콧 커비는 15일 언론과의 인 터뷰에서 “백신이 보급되지 않으면 앞으로 1, 2년이 지나도 여행 수요 가 되돌아오지 않을 것 같으며 비즈 니스 항공 여행 수요는 내년 말이나 2022년 초에 회복하기 시작하겠지 만 4년간은 정상으로 회복되기 힘
어도 민원을 접수할 수 없으며 접수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조차도 한 달이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충은 코로나19 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서 인터넷 개인 거래 전문 사이트인 크레이그 리스트나 페이스북 같은 웹사이트 들에 DMV 민원을 위해 대신 줄을 서주겠다는 사람들의 광고들이 쏟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망은 대기업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일하는 인원을 줄이고 재 택근무를 유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 다. 이어 스콧 커비는 “코로나 19 는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 같은 수 익이 큰 대형 항공사들에 대규모 국 제 및 기업 여행 수요 피해를 입혔다” 고 덧붙였다. 또한, 스콧 커비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유나이티드 항공 3분기 18억 달
서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 씨는 평상시 정신 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느끼면서 살 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되 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이 줄어들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무기력함과 불안감을 매일 경 험한다고 말하면서 “언제 코로나바 이러스에 걸릴지 모른다는 스트레스 로 인해 일상생활이 전과 같지가 않 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왔던 김 모 씨 또한 “과거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 의지하고 도왔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가능해지 면서 주변에 정신적인 어려움을 토 로하는 지인들이 많아졌다”라고 전 하며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의 중요 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신 건강 어 려움을 겪고 있으면 누구나 약물 남 용 및 정신건강서비스국 (SAMHSA) 1-800-662-HELP (4357)이나 정신 질환 전국 연합(NAMI)을 800-950NAMI, 자살 예방 센터 1-800-273TALK (8255) 등을 통해 도움을 받 을 수 있다. 최원석 기자
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소개한 고등학 교 졸업생 앤서니 살가도의 사연 에 따르면 살가도는 취직에 필요 한 수강료를 벌기 위해 줄서기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었으며 자 정부터 차량국에 앞자리를 맡아 놓은 뒤 돈을 받고 자리를 양도 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금까지 2천 달러 이상 에 달하는 수익을 벌었으며 “5시 간 정도 핸드폰으로 TV를 보면 서 기다린다. 자릿값은 최대 200 달러로 최저임금보다 보수가 훨 씬 좋다”라고 말했다. 정에스더 기자
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며 유나이티드의 주가는 15일 3.8% 하락하였다. 델타 항공도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79% 급감하고 순손실은 54억 달러 에 달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연방정부의 급 여지원프로그램이 만료된 후 이달 초 1만 3천 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고하 기 시작했다. 김도형 기자
아마존 ‘사칭전화’ 주의 개인 정보· 컴퓨터 원격접속 요청까지 BBB(Better Business Bureau) 는 온라인 쇼핑객들에게 BBB의 전화번호를 도용하여 아마존 직 원을 사칭한 사기꾼들의 전화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BBB는 팬데믹 기간 동안 아마 존 주문이 급증하며 사기꾼 들이 개인 정보를 훔 치기 위해 아마존 직원 행세를 한 사기 전화가 증 가했다. 사기 피 해자들은 아마 존에서 온 전화 라는 녹음 메시지 와 함께 아마존 계좌 에 문제가 있다며 신용카 드 번호나 아마존 계정 로그인 세 부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 다고 밝혔다. BBB는 “이러한 사 기 전화는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 는 사람 모두가 사기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개인 정보, 소셜 시큐리티, 은행 계좌, 운전면허까지 다 훔칠 수 있으며 컴퓨터 원격 접속 요청
까지 물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기 행각들은 사기 혐의, 택배 분실 및 파손, 신용카드 거절 등 으로 이어질 수 있다. BBB와 아마존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자들에게 전화 를 통한 결제는 자제하고 송 금이나 캐시앱, 직불카 드를 통해 결제하라 는 요청은 대부분 사기 가능성이 있 다고 제시했다. 또 한, 요청하지 않은 전자 메일 및 전화 는 의심하며 개인 정 보를 요청하는 메시지 는 무시하고 아마존 고객 서 비스에 신고해야 한다. 사이버 시큐리티 관련 업체는 온라인 불법 행위와 해킹 활동은 300~400% 증가했으며 이러한 사기 행각은 정교하고 능숙하게 이루어지 기 때문에 숙달된 전문가만이 그 차 이를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도형 기자
삼성·LG 특허침해 소송당해 R F 사이버, 무단특허 도용 주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와 관련하여 특 허침해 혐의로 피소됐다. 이번에 소송한 RF사이버는 지 난 16일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상 대로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특 허침해 소송 2건을 제기했다. RF 사이버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2003년에 설립된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비롯한 모바일 결제 관련 서비스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업이다. 이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고 있 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LG페이’를 문제 삼으며 무단 특허 도용을 주장했다. RF 23일(금)
사이버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S6’ 이후에 출시된 스마트폰 40여 종 과 ‘갤럭시워치 S3’ 등 웨어러블 기기 11종이 특허를 침해했으며 LG전자 에 대해서는 2017년 출시된 ‘LG G8’ 이후 올해 선보인 ‘LG 벨벳’까지 8종 이상의 스마트폰이 특허를 도용했다 고 강조했다. 또한, 소장을 통해 각 회 사에 고의적 특허 침해에 대한 손해 배상도 청구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특허 침해 관련 소송 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올해 정전식 터치기술 과 스마트 TV에 탑재된 비디오 스트 리밍 기술 관련 특허 침해 혐의로도 제소된 바 있다. 김도형 기자
24일(토)
25일(일)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73도 최저 60도 최고 73도 최저 48도 최고 53도 최저 51도
영스
에서 다 해드립니다 메디케어 인정 !! 5 스타 홈헬스
시니어복지관·홈헬스·간병사서비스
영스헬스케어 703-649-4271
A4 국제
㰻 ݡᖁ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종합 A5
Sports
A8 ьКдэПмь╕а
2020ыЕД 10ьЫФ 23ьЭ╝ ъ╕ИьЪФьЭ╝
,5 сзЭ╟Н }спЩ тФбспХтЬбт▓░тго╓ет▓▒ р║╜ р▓╜тж╣сЬЕ с╡ЭтАл▄йтАмсиХ тФб─К ┼бск╢ тАл╫ЩтАмр╕С▌Е ткйр▒С т░СтФбс▒▒ т░Срд╛с▒▒ т░Сс░ЖтФбсоЙ сне тФбсоЙ сне сне сЧ▒сжесЦО р│Р▀Ст░С ┼Э с▒▓с▒е т▓░тийр╕Нрае тЬЭтЬЭт▓▒с╡Э╟н ткбрд╜ ткбрд╜ сне тк╢с▒╢ сЭНсмСс╡б скНтзХ тАлрае▌бтАмск╢соб ╘Хa раер╡Й сне сБ╢тзХсБЭ сФЭсЦТ } тВЙ тЗ╡─К т▓░сЭБспЩсФв соБр▓Жт▓▒┼Бс│Щ р╡ЙтФЕ сЧнтй╢с╡б сЬЪ тЮЙ так╔Бсп▒тВжс▒▒
A6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전면광고 A7
эК╣ьзС A9
2020ыЕД 10ьЫФ 23ьЭ╝ ъ╕ИьЪФьЭ╝
%S спХсобсЕксо╣
со╣тж║ сйС╟Н ▌ЕспХс▒╜сЬЕтЬЩ
сне сЧнр╣Е с▒йс▒╜сЪБ
снес░Ж смСтлнсЪБ снес░Ж сЪБ
сп▓├н р╕нреБ снес░Ж
с▒╢сФв снес░Ж
р╛ЧсйНсХ╜ тВЙ▌Йрб╜ ╩Сс│Х снес░Ж
р╛ЧспЩ ╩Сс│Х снес░Ж
сФйр▓╜ р╕нреБ снес░Ж
сЭОспХс╕бс░Ж сЧнс░Ж
A10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Culture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문화 A11
A12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아가페 노인복지센터 홈케어‧데이케어 703.354.6767
조선일보 워싱턴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C2 종합
ᮅᕾᩕ ⅾᰆ᮹ ᯝ ݡá ǎq ᯲ᝍ ၽᨙ ⇵ၙᧁ ჶྕᇡᰆš᮹ ᙹᔍ ḡ⭹ǭ ၽ࠺ᨱ ⧕ݡ
ˈɝѽ༊ᱢ ॒ᨱᕽ ᭥ჶ⦽ äᮡ ⪶ᝅˉ ˈᵲ⩶ ᖁŁ ᩩᔢࡹ۵ ᔍ௭ ᧹ʑ ⦹ӹಽ ⅾᰆ ḡ⭹ǭ ၶ┩⦹Ł áₑᮥ Ŗၶ⦹۵ Õ እᔢᱢˉ ᩍǭ᮹ ᔍ♕ ᦶၶᨱ ⧕ݡ
ˈⅾᖁ ᯕ⬥ ྙᰍᯙ ☖ݡಚᯕ ˄ᯥʑ ḡ┅໑ ᗭᯥ ݅⦹˅Ł ⧩݅ˉ ˈᦶಆᯕ ᯩࠥ ᱽa ⧁ ᗭᯥᮡ ݅ ⧁ ᔾbˉ ˈᯥʑ۵ Õ ≉ᯥ⦹໕ᕽ ǎၝॅŝ ⦽ ᧞ᗮˉ ᳑ǎ ᱥ ᰆš ᯥ ၹ⦹ݡ໑ ☖ݡಚ ࠦ ݡℎ⧩݅۵ ᵝᰆᨱ ⧕ݡ
ˈࠦݡෝ ℎ⦽ ᔍᝅᯕ ᨧ݅ˉ ˈၶᔢʑ ݚ ჶྕᰆšᯕ ᳑ ᱥ ᰆšᨱ ⦽ݡ ᖁ Ǎˉ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종합 C3
C4 종합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종합 C5
ᱶ⊹ ᯙᔍᯕऽ
조선일보 워싱턴 지사는 미래를 향해 달립니다
My town
C8 사회
Ŕ உ۵ Ŕ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B4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사람 C9
2020ыЕД 10ьЫФ 23ьЭ╝ ъ╕ИьЪФьЭ╝
C10 ьШдэФ╝ыЛИьЦ╕
смС сХ╜смЩтЬЪсДесЬ╜ с╡▓╟Н сЦЩс│жтАл▌бтАмр▓╜ ╩Щ с▒етк╡сжй╘Х с╕бсГйс╡ЭсЧн сХ╜смЩтЬЪсДесЬ╜ с╡▓╟Н тФ╜такр▓╜ a сГйс╕б
ражсп▒сХ╜сКесЬЕсЦЭтЦС с▒етк╡ '"9 ткйтЯ╣спХс╕б NFNCFST DIPTVO DPN ┼▓┼БсЭБтДОт░Ссжй╘Х с▒етк╡ '"9 ткйтЯ╣спХс╕б BE DIPTVO DPN ╟Нражт░СсВСтАлсжй▌НтАм╘Х с▒етк╡ с▒е╟О ┼ЦсмК
с╡Этже
╓е см╡ спЭ тВЮeт░С ╓е см╡ спЭ реТр▓╛сГйткЩ сХ╜смЩ a уШЗуДЩ
с│СсЦБспЭсЕХсФН
╟Нражр┤н тж╜тАл ▌НтАмр╕н см▒ сЗб см▒ сЕЩс╕б█╡ сЭБр╛ЩсоЕр╕Нvр▓Ъ сБ░ ╔Щ сЭЕтГ╜сл╡vсое с╡бсЩ╣тзКтАл ▌Е▄йтА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피니언 C11
C12 전면광고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