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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82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할머니 보고싶어 ... 삼만리 찾아간 ‘로미오’

TJ 입학시험 폐지 11월 선발방식 결정

이탈리아에서 영국까지 할머니와 극적만남 세계뉴스 초점

워싱턴 지역의 명문 과학기술 고등학교인 토마스 제퍼슨(TJ) 고 등학교의 입학시험이 폐지됐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 립학교 위원회는 8일 토마스 제퍼 슨 고등학교의 입학시험과 100달 러의 응시료 폐지를 승인했고 이 변화는 즉시 효력을 발휘하면서, 올해 8학년 학생들은 이번 가을 에 입학시험을 치르지 않을 것으 로 알려졌다. 입학시험을 대체하는 대안은 11월 중으로 결정되며 위원회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의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략인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의 입시 정원에 서 500명 중 400점을 추첨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는 70%가 아시아계, 20%가 백인 이고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은 극 소수로 알려졌다.

가까이살아도 찾지못하는 가족들, 한인들 “심금 울렸다”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손자가 할 머니를 보고 싶어 걸어서 영국까지 1,700마일을 93일간 걸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등 세계 뉴스의 초점이 되면서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럼버스 연휴 기간 동안 워싱턴 한인들 사이에서도 할머니 찾아 3만 리 간 극적 만남 감동에 화재가 되기 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가 족이 가까이 살아도 연락 한 통 없는 아들딸도 많은데, 1,700마일을 걸어 서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손자의 정 성에 감동받았다는 의견들이 연휴 기 간 내내 화두가 됐다. 일부 한인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족을 보지 못하는 고충을 표했다. 페어팩스에서 유학중인 구성민 (23)씨는 주말 연휴 동안 로미오의 이

야기를 듣고 “3마일만 걸어도 힘든데 3달 동안 1,700마일을 걸은 것이 감 동적이다”라고 전하며 “가족과 떨어 져 있는 것이 힘들고 코로나 팬데믹 으로 인해 한국에 있는 가족을 보러 가지도 못해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연 락을 드려야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자식들을 유학 보낸 페 어팩스에 거주하는 김모씨의 어머니 는 로미오 뉴스를 보고 아들에게 보 진 못해도 연락을 자주 했으면 좋겠 다고 섭섭한 심정을 나타냈다고 전했 다. 영국 데일리메일지에 따르면, 이 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에 사는 11살 로미오 콕스는 아버지와 같이 영국 런던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러 간 것으로 보도됐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비행편이 없어

지자, 할머니와 왕래가 잦았던 로미 오는 직접 영국으로 직접 걸어가기로 결심했고, 지난 6월 20일부터 약 3달 의 여정을 아버지와 함께 출발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을 거치면서 야생 당나귀를 길들였 고 야생 개들에 쫓기며 길도 잃었지 만, 포기를 안 하고 9월 21일 런던 트 래펄가 광장에 도착했고, 영국 정부 의 지침 때문에 2주 격리를 마친 후 에야 옥스퍼트 위트니에 사는 할머니 3달여만에 만난 할머니와 로미오가 포옹을 하고 있다. 와 만날 수 있었다. 할머니 집 앞에 도착한 로미오는 간을 묘사하면서 로미오는 “할머니 로 생긴 난민들을 위해 1만3,731유로 전력으로 달려가 할머니와 포옹했고, 의 집에 가까워지자 나는 아버지를 를 모금했고, 기부된 돈은 분쟁 지역 6개월 만에 손자와 재회한 할머니 로 뒤로하고 막 뛰기 시작했고, 역대 최 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교 즈마리씨는 손자 로미오에게 “나는 고의 포옹을 했다”며 “할머니는 달걀 육과 탈출을 하여 사용될 것이라고 네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정말 놀 과 토스트를 만들어주시면서 다 같이 알려졌으며, 프랑스 북부 지역 칼레 라운 일을 해냈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 들려서 난민 캠프에서 봉사도 한 마침내 할머니를 볼 수 있게 된 순 로미오는 93일간의 여정 동안 분쟁으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페어팩스 공립학교 개인정보 유출 ‘충격’ 수백명 직원이름·소셜시큐리티 번호 등 심각 지난 달 랜섬웨어로 불리는 사이 버 공격을 받은 페어팩스 카운티 공 립학교의 전산 시스템을 통해 수백 개의 개인 정보가 누출됐으며 다크 웹(Dark Web)에 해당 정보들이 공 개됐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스콧트 브라 브랜드 교육감은 “일부 학생들과 직 원들의 개인 정보가 다크웹에 드러 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학교 시 스템은 개인 정보를 도난당한 사람 들을 밝혀내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과 접 촉해서 적절하게 대처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다크웹(Dark Web)은 암호화된 네트워크에 존재하며 일반적인 검색 엔진을 이용해 발견하거나 전통적인 브라우저를 이용해 방문할 수 없는

일련의 웹사이트 집합체를 의미한 다. 다크웹의 여러 사이트는 일반적 인 수준의 웹서핑보다 조금 더 번거 로운 절차를 거친다면 누구든 방문할 수 있지만 사이트의 배후를 알아내기 가 매우 힘들다. 다크웹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사 이트는 토르(Tor) 암호화 툴을 사용 해 본래의 정체를 숨기는 것으로 알 려지고 있다. NBC 워싱턴의 보도에 따르면 다크웹을 통해 유출된 일부 개인정보는 2014년 작성된 수백명 의 학교 직원들의 이름과 소셜시큐 리티 번호, 건강보험에 관련된 정보 를 포함하고 있어 심각성이 더해지 고 있다. 브라브랜드 교육감은 Maze Group 으로 알려진 사이버범죄 집단이 이번 학교 시스템의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

이 있으며 이들은 도난당한 데이터에 대한 몸값 지불을 요구하는 악성 바 이러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버 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직 원들의 급여 정보와 가상 수업과 관 련된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당국은 가을학기 개학 직후인 9월 11일 랜섬 웨어에 의한 학교 전산 시스템의 공 격이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브라브랜드 교육감은 이번 사건 발생 이후 사이버 보안을 강화했으 며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FBI와 버지니아주 경찰이 합동으 로 진행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 수 사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정에스더 기자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703.916.1111

VA ‘총기판매’ 급증 4년만에 최고기록 버지니아주에서 올해 총기 판매가 급증해 2016년 최고 기 록을 9개월만에 경신했다. 버지니아 총기 거래 조사 기 관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팬데 믹과 전국적인 시위로 2020년 에 총기 판매 추정치가 급증했 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지난 9 월까지 58만 7,107건의 신원 조회가 진행돼 2016년 50만 5,722건의 연간 기록을 훨씬 넘 어섰다. 또한, 총기 판매는 전 국적으로 증가했으며 NICS 통 계에서 3월부터 8월까지 평균 300만 건 이상의 신원 조회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말까지 미국 내 구매자에 대한 2,000만 건 이상 의 신원조회가 이루어질 것으 로 예상된다. 김도형 기자

최원석 기자

버지니아 ‘퍼스 애벌레’ 주의 통증·구토·발열·쇼크 버지니아 산림청은 주민들에게 부 드러운 털 뭉치처럼 생긴 퍼스 애벌 레(Puss caterpillar)를 발견하면 절 대 만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버지니아 산림청은 페이스북을 통 해 버지니아 여러 카운티에서 미국에 서 가장 독성이 강한 것으로 여겨지 는 퍼스 애벌레 목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요하고 있다. 미시간 대학에 따르면 퍼스 애벌 레는 미국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것 으로 여겨지며 부드러운 털 뭉치처 럼 보이지만 털 안에는 사람의 피부 에 달라붙을 수 있는 맹독성의 가시 가 숨겨져 있으며 실제로 애벌레를 만지면 극심한 통증, 가려운 발진, 메 스꺼움, 구토, 발열, 쇼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버지니아주 리치먼 드의 한 여성은 퍼스 애벌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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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까지 가게 되며 “2~3도 화상 처럼 뜨겁게 달궈진 칼이 종아리 바 깥쪽을 지나가는 것과 똑같이 느껴졌 다”고 말했다. 델링거 박사는 혹시라 도 애벌레의 가시에 노출된다면 벌침 에 쏘였을 때와 같이 노출된 부위를 비누와 물로 닦고, 얼음찜질을 해줘 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 애벌레는 다양한 크기 로 오크나무와 느릅나무 잎을 먹고 살며 공원이나 인근 구조물에서 발 견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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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A2 종합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북한점퍼’ 불티나게 팔려… 파문 워싱턴 대다수 한인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본국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어” 문정부 지원금으로 판매 유엔 대북제재 정면위반

2018년 한국 한 홈쇼핑에서 북한 평양 봉제공장에서 제작한 항공 점퍼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유엔의 대북 제재 2375호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

지난 7일 한국에서 ‘메이드인 북 한점퍼’ 가 문재인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불티나게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도 이에 대

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 다. 본국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 소기업유통센터가 북한에서 만든 항 공점퍼를 유통한것은 북한의 섬유제

품 수출을 전면 금지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정면 위배 되는 것으로, 특히 이 점퍼는 2018년 9~12월 한 홈쇼핑에서 방송되면서 17억원대 매출을 올린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해당홈쇼핑 측은 “항공점퍼가 북한 평양에서 만 든 것인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으나 “봉제 업계 종사자들의 인터넷 커뮤 니티에서는 북한산 제품의 유통은 공 공연한 비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본인이 진보 성향이라 고 밝힌 페어팩스 거주 40대인 이모 씨는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올 정도다” 라며 “자신도 진보이긴 하지 만 유엔 대북제재를 정면으로 위반 하면서 까지 북한과 거래를 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법을 어기는 도저 히 이해할수 없는 어리석은 일” 이라 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알렉산드리아 거주 대학생인 정모 씨는 “그동안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 으나, 시간이 갈수록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북한 퍼주기 정책에 이제 조금씩 회의를 느끼고 있다” 며 “본 국 청년들의 생각은 어떤지 의문이 들때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릴랜드 거주 송모씨 부부 는 “코로나 상황으로 집콕을 하면서 우울하고 불안한 나날을 지내고 있 는데 본국의 뉴스를 접하고 있노라 면 북한인지 한국인지 통일이 된것 인지, 더욱 스트레스가 쌓여 미칠지 경” 이라며 분노를 폭발했다. 정에스더 기자

원·달러 환율 1년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 ‘달러 팔라’ 1달러=1146.8원, 전 거래일보다 6.5원 내려 12일(한국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 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전 거래일 보다 6.5원 내린 1146.8원에 마감해 지난해 4월 23일(1141.8원)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달러화 가치는 3 주 안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 고 약세다. 민주당 조바이든 후보 지 지도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10%포인 트 이상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 오면서 민주당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기 부양은 결국 빚(국채)에 의

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달러 약세 요인이 된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 러화 가치를 나타내는‘달러 인덱스’ 는 지난주 0.8% 하락했다. 특히 12 일에는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 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99% 내 린 6.7126위안으로 고시하면 서 최 근 위안화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원화 환율도 덩달아 하락(원화 가치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달러화 약세가 계속 돼 원.달러 환율이 더 떨어질 것이 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미 대선에 서‘블루웨이브’ (민주당의

압승) 가능성과 백신 개발 일정에서 나올 긍정적 뉴스들은 달러 인덱스 를 2018년 최저 수준(89)으로 되돌 릴 수 있다. 투자자들은 달러를 팔라”고 조언 했다. 원화 가치 상승에 맞춰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를 이어갔다. 지난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600 억원가량 순매수한 외국인은 이날 도 14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 록했다. 박언진 기자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 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 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시103:19-22 )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 히1:14 )

○ 모세가 …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 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 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 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 떨기나무 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그 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 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 내가 애굽에 있 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 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 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에 이르려 하노라. … 이제 내가 너를 바로 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 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 이까. …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 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 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 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 하리이까.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 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 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 . ( 출3:1-4:17 ) ( … 그 모세를 하나님은 …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 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 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 을 행하였느니라 …. ( 행7:30-38 ) ) http://amen3053.org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조선일보 워싱턴

법무부, 예일대 인종차별 고소 아이비리그 예일대학교가 입학 과 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과 백인을 상 대로 인종 차별한 혐의로 지난 8일 법무부로부터 고소당했다. AP 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조사

과정에서 2000~2017년 예일대의 전 체 합격자 중 아시아계 미국인과 백 인 지원자들의 합격 비율이 흑인지원 자들과 비교해 10분의 1과 4분의 1 사이였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예일

대가 매년 아시아계 미국인 및 백인 지원자들의 성적보다는 인종을 따라 입학 여부를 판단한다는 결론을 내 렸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예일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하면서 자신들 의 입학 관행은 수십 년간 지속한 대 법원 판례를 준수하고 있으며, 수많 은 고학력 지원자들을 여러 가지 요

소를 고려하면서 합격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은 과거 대학들 이 입학 결정에서 인종을 고려할 수 있다고 판결했지만, 여러 인종에게 맞춤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타당 한 이유로 인종에 기반을 두어 입시 정책을 마련한 것인지 설명해야 한 최원석 기자 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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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종합 A3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VA ‘단풍놀이 시작됐다’ 셰넌도어 국립공원 방문자들 급증, 산불 주의해야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다.

셰넌도어 국립공원이 지난 주말부 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단풍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셰넌도어 국립공원은 코로나바이 러스로 공원이 6주간 임시로 닫았음 에도 불구하고 방문자들이 10% 증가 했고, 셰넌도어를 찾는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10월 단풍 시즌에 는 25%가 추가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가을에 방문 계획 중이면, 사 람들이 붐비는 몇몇 인기 장소를 피 하고, 211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한 프런트 로열 (Front Royal)과 토튼 갭 (Thorton Gap) 같은 인기가 많은

출입구에는 통행로가 설치될 것이기 때문에 출입구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에서 미리 패스 구입하는 것을 조언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덜 붐비는 남부 공원 입구를 이용하고 미리 계획을 세워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을 피 하는 것을 추천했고, 올드 래그 (Old Rad), 화이트 오크 캐년 (White Oak Canyon), 다크 할로우 폭포 (Dark Hollow Falls), 호크스 빌 (Hawks Bill), 스토니 맨 (Stony Man)과 같은 인기 많은 명소는 사람들이 몰릴 것 으로 예상했다. 야외 캠핑장들도 10 월은 이미 예약이 다 찬 것으로 나타

났고, 셰넌도어 내의 모든 방문자 센 터, 선물 가게, 숙박 장소에는 마스크 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넌도어 국립공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에 지속적인 공지사항을 올리며, 각종 정보를 확 인할 수 있는 새로운 공원 어플리케 이션을 출시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정 보를 더욱더 손쉽게 전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산 불 시즌이기 때문에 단풍 구경을 하 러 갈 방문자들은 산불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셰넌도어 국립공원에서는 야영 장과 피크닉 지역에서만 캠프파이어 가 허용되며, 불을 작게 유지하면서 삽이나 갈퀴와 같은 도구를 준비하고 물이 준비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 기 전에 911에 신고할 수 있도록 휴 대전화를 가지고 있고,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단풍 색 절정은 10월 24일 경으로 예상되 며 워싱턴? DC 지역에 가까운 지역 들은 10월 31일 경에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단풍색들을 보게 될 전 망이다. 최원석 기자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모십니다” 페어팩스메모리얼, 온라인 장례식·화상채팅 조문 가능 버지니아 한인들에게 장례 서비 스를 도와주고 함께하는 버지니아 최고의 페어팩스 메모리얼이 편안하 고 안전한 서비스를 다짐했다. 페어팩스 메모리얼의 대표 마이 클(Michael)과 제너럴 매니저 알쳐 (Archer)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 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 는 한인들에게 특별한 장례 절차 서 비스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 람들을 위한 온라인 장례 서비스와 줌(zoom)을 통한 조문이 페어팩스 메모리얼에서는 가능해졌다. 메모리얼에서 줌 링크를 유가족 들에게 직접 보내주며 유가족들의 지인들에게도 링크가 전달되어 장 례식에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방문도 여전히 가능하며 조문객들의 수는 최대 35명으로 제 한하고 묘지에는 최대 250명까지 허 용하며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제너럴 매니저 알쳐(Archer)는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는 순간 이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것에 대 해 깊은 우려를 하며 슬퍼하는 것조 차도 하나의 문화라며 이들에게 도

지난 8일 페어팩스 메모리얼 사무실에서 대표 마이클(맨오른쪽)과 제너럴 매니저 알쳐(가운데)가 본지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움이 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 제 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다. 이어 마이클(Michael)도 장례 식장에서 자주 보이던 포옹이 더 는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는 마음 을 표현했다. 53년의 역사를 가진 페어팩스 메모리얼은 많은 페어팩스 한인 들의 안식처로서 장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알쳐(Archer) 는 “많은 한인이 저녁 7~8시에 장 례식을 치루기를 원하였고 우리 는 그에 맞춰 장소와 장례 서비 스를 제공하는 등 편안한 서비스

내셔널심포니 병원 순회공연

페어팩스 온라인 채용 개최

‘코로나 바이러스 음악으로 위로를’

코로나로 실업자된 주민들 돕는다

국립교향악단(National Symphony Orchestra, NSO) 단원들 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 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워싱턴 지역의 병원 순회공 연에 나섰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 려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NSO 단원들 은 지역의 병원들을 방문해서 작 은 콘서트를 열고 의료진들의 사 기를 진작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국립교향악단의 게리 긴스틀링 이사는 “일선에서 코로나 바이러 스 퇴치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보 건 관계자들에게 작은 음악을 선 사하여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올 가을 병원들을 순회하면서 연속 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이번한주 동안 NSO 단원들은 Inova Schar Cancer Institute, Sibley Memorial Hospital, Inova Loudoun, Howard University Hospital 을 매일 번갈아 방문하며 14일 부터 는 Walter Reed National Military Medical Center, Inova Fairfax, Grand Oaks Assisted Living Facility,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linical Center 를 방문해 공 연을 펼친다. 긴스틀링 이사는 “NSO 소속의 연 주자들은 소그룹으로 병원 야외에서 주로 공연을 하며 거리두기를 실천하 면서 의료진들이 안전하게 음악을 들

을 수 있도록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 이고 있다”고 말했다. NSO 단원들은 현악 4중주와 5중 주, 관악기 트리오, 타악기 연주 등 을 선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 스 감염 우려와 관련하여 특히 관악 기와 금관악기를 연주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단원들은 청중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하여 의료진과 병원 직 원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긴스틀링 이사는 “단원들이 방문한 병원들로 부터 감사 인사를 듣고 있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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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994-9019 페어팩스 저먼타운 스퀘어 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가 COVID-19 확산으로 인해 일 자리를 잃은 주민들을 돕기 위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부는 8일 온라 인으로 가상 채용행사를 개최한 다고 발표했다. 채용행사에는 아마존, 월마 트, 웨그만, 조지메이슨 대학 등 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을 찾게 되 며 직종은 매장 점원으로 부터 정 보 보호 분석가에 이르기까지 다 양하다. 채용행사에는 일자리를 찾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 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온라 인 채용행사에 참여하면 일자리 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

고 회사 대표와 직접 대화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만일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싶다면 온라인 채용 행 사에서 진행하는 커리어 교육 프로그 램에 참여하고 수주일 내에 취업 기 회를 찾을 수 있다. 페어펙스 카운티는 웹사이트를 통 해 채용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 후 워싱턴 지역의 실업률이 줄지 않 13일(화)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말 했다. 또한, 다른 장례식장과 구분 짓는 페어팩스 메모리얼의 큰 특 징으로 묘지, 장례식장, 화장터를 모두 갖춰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 만의 차별화된 특별한 부분이라 고 덧붙였다. 한편, 다가오는 11월 2일 소울 스 데이(Souls day)에 대한 계획 으로 페어팩스 메모리얼은 최대 250명까지 예약을 받을 것이라 고 전했다. 김도형 기자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의 심 각한 취업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까지 버지니아주와 메릴랜 드주에서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 한 실업자수는 계속 증가세를 보였으 며 이는 전국적으로 실업급여 신청율 이 소폭 줄고 있는 것과 대조를 보이 는 것이다. 지난 주 메릴랜드주의 신규 실업 급여 신청자수는 일주일 전에 비해 900명이 늘었으며 버지니아주에서 는 무려 3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 사됐다. 이는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 주에서 연속 3주 동안 실업급여 신청 이 늘어난 기록으로 이 지역의 심각 한 일자리 부족을 시사하는 것이다. 피터 박기자

14일(수)

15일(목)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72도 최저 49도 최고 73도 최저 54도 최고 76도 최저 5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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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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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The Chosu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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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조백건·표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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