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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sunDaily_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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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79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한국 ‘자유 민주주의 실종되나’ 워싱턴 한인사회 우려 심화… “정말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가고있어” 문재인 체포 백악관 청원 100만명 ‘압도적 1위’ 최근들어 본국을 항한 대다수 한 인들의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개천절 집회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광장 원천 봉쇄 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한인 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이날 1만명이 넘는 경찰의 불심 검 문으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큰 불편 을 겪은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천 서 울대공원 일대에는 붐비는 인파로 인 해 코로나 거리두기는 엄두도 못 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개천절 집회를 철저히 막기위해 국민세금 2억원을 사용해 철제 울타리에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문 재인 정부 경찰청은 한글날인 9일에 도 비슷한 통제를 진행 하겠다는 입 장이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난데일 거주 50대 주부 이모씨

광화문 광장 일대를 경찰버스 300여대가 둘러싸고 차벽을 만들어서 시민들이집회를 하지못하도록 출입을 막았다.

는 “정치적 의도에 따라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문재인 정부의 대책이 역겹 다” 라며 “코로나 방역은 똑같은 기 준으로 적용되어야 하는것 아니냐” 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민생활 30년차인 페어팩스 거주 김모씨는 “오랜 세월동안 한국 이민 자로서의 긍지를 갖고 그동안 자부심 을 느끼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재 인 정부 들어서면서 정말 전혀 경험 해 보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는것 같

다” 며 “본국의 정치 행태에 잠도 설 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 치고 있다”며 분통를 터뜨렸다. 고 한미동맹을 위협하는 문재인을 구 또한 메릴랜드 거주 60대 한모씨 속하라”는 청원에 101만4492명(5일 부부는 “20 세기 첨단시설을 달리고 오전 9시 기준)이 서명했는데, 앞으로 있는 지금, 한국은 철저히 독재시절 도 서명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라며 심한 우 이는 외국의 정치관련 사안이 청원 려를 나타냈다. 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특이한 현 한편 백악관 청원 홈페이지에는 ‘ 상으로 2011년 사이트 개설이후 특정 문재인 대통령을 체포해달라’ 는 청원 청원에 대한 서명자 수가 100만명이 서명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넘은 일은 극소수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 더 피플’에 따르면, “미 알려졌다. 정에스더 기자

국정원 직원, 영사관 여직원 ‘성추행 논란’ LA 총영사관, 여직원 추행 3개월 넘도록 징계 안 받아… 물의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 관에 파견된 국가정보원 소속 부총

영사급 직책 공무원이 계약직 여직 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3개 월이 넘도록 징계를 받지 않아 논 란이 되었다.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 기현 의원에 따르면 LA 한국 총영사 관에 파견돼 부총영사급 직책을 맡아 근무하던 A 씨는 지난 6월 23일 직원 회식 후 영사관 내에서 계약직 여직 원을 강제 성추행했으며, 사건 직후 피해자 여직원은 로스앤젤레(LA)현 지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7월 중순 경찰로부터 수 사를 개시한다는 통보를 받고 A 씨를 7월 말 본국으로 소환했다. 이후 외교부는 지침에 따라 사건 을 처리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3개 월이 넘도록 A 씨에 대한 별다른 징 계 없이 직무에서만 배제하고 공무원 신분은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의 성희롱·성폭력 예방지 침에 따르면 ‘외교부 장관은 행위자 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법령 에 의한 징계 등 제재 절차를 적절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703.916.1111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TJ 고교 입시변경 ‘논란’ 동창회 반대에 카운티 수정안 변경 워싱턴 지역 최고 명문 과학기 술고등학교인 토마스제퍼슨 (TJ) 고등학교의 입시전형 변경을 둘 러싸고 카운티와 학생들, 학부모, 동창생들 사이의 난항이 빚어지 면서 변경안에 대한 수정이 불가 피하게 됐다.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 가 TJ 고교 입시전형 의 변경안을 제시한 후 TJ 동창생들로 구성된 시위대가 지난 4일 학교 앞에 서 대규모 시위를 벌 였으며, 이들은 입시전 형에서 학생회의 의견과 형 평성을 반영하는 비중을 늘릴 것 을 주장한 바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애초에 TJ 입시전형에서 입학 시험과 100달 러의 신청비를 없애는 대신 카운 티내의 여러 지역에 거주하면서 평점 3.5 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 로 복권 추첨형식으로 입학 시키 는 변경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같은 페어팩스 카운

취업비자 지원자격 요건 강화 신청자 35%거부될듯

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교 부는 사건에 연루된 해외 주재 공무 원에 대한 처벌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수년간 해외 공관에서 성희 롱이나 폭행으로 기소된 한국 고위 관리들의 사례가 잇따르며 대한민국 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국제적 망신이 라는 비난과 함께 강경화 외교부 장 관의 ‘무관용 원칙’과는 상이한 태도 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 외에도 2017년 뉴질랜 드 대사관에서 한국 외교관의 동성 성추행 사건과 지난 8월 말 주나이지 리아 한국대사관에서 발생한 현지인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 김도형 기자

티의 TJ 입시전형 변경안은 결국 아 시안 학생들을 배제하려는 것으로 우수한 학생들의 입학을 막아 수업 과 학생들의 학력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왔다. 동창생들의 시위 이후 페어팩스 카운티는 제안서를 다시 수정하여 입시 정원 500명 가운데 100명은 종전과 같이 우수한 학생들을 평 가하여 선발하고, 나 머지 400명은 추첨 을 통해 선발하는 방 침으로 진행하기로 결 정했다. TJ고교는 미 전역에서 매년 탑고등학교로 선정되어 왔으나 아시안 학생들의 비중이 80%에 달하 는 반면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의 비중이 현저하게 저조하여 균등한 교육기회가 제공되지 않는 다는 비 판을 받아왔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위원회 는 TJ 입시 변경안에 대한 수정을 거 친 후 8일 위원회에 수정안을 제출할 피터박 기자 방침이다.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발 급 조건이 강화되면서 지원자들 의 35% 이상 거절될 것으로 알 려졌다. 월스트릿저널지 6일 자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H-1B 비 자의 신청 자격 기준을 강화하고 일할 수 있는 기간을 대폭 줄인 것 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DHS)가 발표한 새 로운 자격 조건은 기준이 까다로 워 H-1B 비자 신청자들이 상당 수가 거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정책 변화는 자 국민 우선을 추구하는 현 정부가 H-1B 비자의 개편 의사를 처음 밝힌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었 고, 비자 발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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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1%의 거절된 수치에 비해 2019년 15.1%의 신청이 거절된 것으 로 이민국(USCIS)의 자료로 나타났 다. 기존의 H-1B 비자는 대학 학위 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했지만, 새로운 정책은 비자 지원자가 취업하 고자 하는 분야의 학위 소지를 요구 하고, H-1B 비자로 일하는 근로자들 에게 지급해야 하는 필수 임금 또한 상승하면서 고용주들에게 부담이 주 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필수 임금 인상은 8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비자를 갱신하려는 기존 H-1B 비자 보유자들은 고용주 가 이에 따라 급여를 인상하지 않으 면 갱신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수 있 다. 한편, H-1B 비자 발급은 9월까 지 중단 됐다가 최근 열린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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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A2 종합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팬데믹’ 사무실 임대 55% 하락 DC ‘대공황’ 때 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 충격

DC 사무실들이 부동산 시장에 줄줄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 DC 지역의 사무실 임대 계 약 건수가 2018~2019년 분기 평균보 다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사태로 상업 부동산 임대 수요가 큰 영향이 미치면서 상업 부

동산 업체 CBRE는 민간 입주자 중 지 난 분기의 임대 물량이 2018~2019년 분기 평균보다 55% 감소해 12년 만 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를 포함한 모든 사무공

코로나, 공기로도 ‘전염 가능’ CDC, 환기 어려운 밀폐된 실내에서 전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실 내에서 2m 이상 떨어져 있어도 공 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CDC는 5 일 지침 업데이트를 통해 “코로나 19 감염자가 떠난 직후 6피트 이상 떨어 진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감 염시키는 제한적인 상황 을 보여주는 일부 보 고서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새로 업데이트 된 지침에 따르면 “일부 감염은 몇 분에서 몇 시간 동 안 공기 중에 머물 러있는 작은 물방울 등에 있는 바이러스에 노출돼 전염되며 코로나 19 감염자가 떠난 직후 또는 6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 염될 수 있다”며 “이러한 전염은 특 히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서 노래나 운동 등 더 깊은 호흡을 유 발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에 일어난 다”고 덧붙였다. 다만 감염자의 콧물이나 침 등 비 말이 주요 전염 수단이며 코로나 19 환자와 더 오래, 더 가까이 있을수록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CDC는 지난달 공기 중 전염 가능성 에 대한 지침을 게시했다가 삭제한 후 “실수였다” “권고문 초안이고 아 직 검토 중”이라며 대중들의 혼란을 부추긴 바 있다. 한편, CDC는 코로나바이 러스를 피하기 위한 권 고사항은 그대로라고 전하며 사람들은 코 와 입을 가리는 마 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으며 아플 때는 집에 머물 면서 최소한 6피 트 떨어진 곳에 머 무르기를 권장한다 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 이 붐비는 실내 공간은 피 하고 실외 공기를 최대한 들여와 실 내를 제대로 환기해야 한다고 덧붙였 다. 코로나 19 감염이 밀폐된 환경이 나 실내에서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진 사례로는 중국 식당과 버스, 서울의 콜센터, 워싱턴주의 교회 성가대 등 이 있으며 사람들이 실내에만 있을 가을과 겨울이 다가오며 우려가 커 지고 있다. 김도형 기자

간 임대를 계산했을 때 3분기 임대는 총 160만 평방피트로 일반적인 분기 평균보다 40% 감소했다. 전대 활동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 후 10% 증가했으며 전대율은 2분기 말 이후 두배가량 증가해 현재 하루 평균 7,000 평방피트가 시장에 추가 되고 있다. DC의 전반적 오피스 공실률은 3 분기동안 국회의사당 공실률 22.9%, 이스트엔드(East End) 공실률 18.1% 를 선두로 가장 높은 15.4%에 달했 다. 존스 랭 라살 주식회사(JLL)에 따 르면 DC 오피스 시장의 전대 가능한 곳은 2분기에 21%증가해 2010년 1 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분기 동안 321,000평방 피트의 전대여유가 발생하면서 총

이용가능성이 2600000평방피트로 작년대비 17% 증가했다. 워싱턴 DC 지역 연구 관계자에 따 르면 DC의 전대 가능률이 2.2%로 증 가하였고,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높 은 비율이며 2009년 대공황 당시 최 고치였던 2.1%보다 한단계 더 심각 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BRE는 오피스들이 서서히 문을 열기 시작하고 관광 활동이 활 발해질 조짐이 나타나면서 임대 활동 이 앞으로 4분기 동안 개선될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많은 임차인들 이 2021년까지 임대 활동을 미루면 서 계속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도 있 다고 우려했다. 또한 여유 공간이 넘쳐나는 샌프란 시스코와 뉴욕에 비하면 비교적 적은 수치라는 의견도 있으며 캘리포니아 의 임대 거래는 60~70% 낮아졌다. 김도형 기자

아마존, 메릴랜드 건물 확장 프린스조지 주민들, 불편함 우려... 반대

메릴랜드주의 아마존 창고가 기존 건물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아마존이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의 어퍼 말보로 지역 에 창고와 유통시설을 건설하기 로 발표했다. 5일자 Wtop 뉴스에 따르면, 프린스 조지 카운티 의회 는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의 계획을 승인 했고, 퀸즈 코트와 프린스 조지 대로 인근에 위치한 기존 건물을 확장하고, 주 차 및 적재 공간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했다. 의회는 10대 1로 확장을 승인 하기로 의결했고, 확장된 시설은 아마존 배달 기사들이 물건들이 최종 목적지로 가기 전에 수용하 는 공간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 졌다. 일부 반대 하는 주민들은 창 고가 확장되기로 한 지역은 교통 편이 안좋아서 불편함을 끼칠 것

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확장된 시설이 직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수용하 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고 연말까지 이 시설을 운영하기를 계획 중인 것 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마존은 워싱턴 메트로 지 역의 1157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포함해 전국에 3만3000개 신규 직원 을 채용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위 치한 다수의 창고와 유통센터 이외에 도 알링턴 크리스탈 시티의 제2 본부 직원들에 대한 채용도 시작했고, 펜 타콘 시티에 추가되는 아마존 제2 본 부 빌딩들은 2022년에 오픈할 것으 로 보고되며 2만5000명가량이 고용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원석 기자

목 회 칼 럼

목회자의 날을 맞이하면서 미국에서는 10월의 두 번째 주일 을 “목회자의 날”로 지키며 목회자 를 위로하고 축복하는 날이다. 1992 년 한 선교 단체가 목회자를 위한 감 사와 위로의 날 제정에 앞장서면서 시작된 이 날은 개신교와 정교회, 카 톨릭 교회까지 함께 하게 되었고, 첫 해에는 4명의 주지사가 서신을 통해 『교회와 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 고 있는 귀하는 미국의 보물』이라 고 감사를 표시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한 교회 성장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의 미 국 목회자들의 사역이 가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느끼고, 75%는 최 소 한번 이상 스트레스로 위기를 겪었으며, 50%는 사역자로서의 역부족을, 70%는 사역 초기보다 점점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고, 50%는 석 달 내에 사임을 고려해봤으며, 70%는 친구가 없음 을 느낀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해마다 수천 개의 교회가 문을 닫는 미국교회의 위기는 목회자의 위기에서 시작한다. 위기의 근원적인 이유는 낮은 소명감, 연약한 자존감,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누리 지 못하는 낮은 영성에서 시작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외의 이유들이 있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있지 않아 휴식시간을 취하지 못 할 때 탈진의 위험이 있다. 교인들의 끊임없는 기대도 문제가 된다. 교인들은 목회자에게서 존경받는 뛰어난 설교자, 유능한 상담가, 최고의 인격자, 헌신적인 봉사자의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에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낄때 는 무기력을 갖게 된다. 모세를 비난했던 미리암과 아론처럼 목회 자를 허물과 실수를 비난하는 가족 관계도 좌절감을 갖게 한다(민 12:1-3). 교회안에는 목회자를 이해하고 돕는 일군만 있는 것이 아 닌 현실도 외롭고 지치게 만든다. 결국 목회자들은 조기 은퇴를 선 언하고, 신학생들은 점점 줄어들고있기 때문에 교회는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현실 앞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은 무엇일까? 분명한 사실 은 목회자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속에 부름받은 자들이다(렘1:5, 막 3:13). 모세나 바울과 열두 제자처럼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자로 부름 받은 자들이다(고전15:10). 그래야만 오직 그리 스도만을 바라보고, 수고한 이후에도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고후12:9, 갈6:14). 목회자 자신도 이 하나님의 절대 은혜를 바라보고 누려야 하지만 이들을 돕는 성도들의 역할은 하나 님이 주시는 절대 미션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안에서 수고하 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안에서 가장 귀히여기고, 서로 화목하라”(살 전5:12-13)고 말씀하신다. 바울이 바울되기까지 하나님이 보호자 로(롬16:1-2), 생명을 대신하는 동역자로(롬16:3-4), 식주인으로 (롬16:23) 성도들을 붙이시고 이름을 기억하신 것은 목회자와 성 도들이 함께 누릴 절대 축복이다.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조선일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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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0년 10월9일 금요일

북한 만행… ‘유엔이 조사해달라’

MD, 어린이 통한 코로나 전염 높아

유족들 공식요청, 워싱턴 한인사회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 이루어져야’ 지난 달 22일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유족이 유엔에 철저한 공식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워싱턴 한인사회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씨의 친형 이래진(55)씨 등 유 족들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방문해 “북한이 비무장 민간인인 동생을 10여발의 총탄으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을 국 제사회 유엔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한다”고 했다. 토마스 킨타나 오헤아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좌관 앞으로 작성한 조사 요청서에서 이래진씨는 “대한민국은 수많은 생명이 북한의 만행으로 희 생되었지만 이번처럼 잔인하고 극악 무도한 경우는 없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첸틸리 거주 신모씨는 “유족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유엔의

북한군의 총격 으로 지난달 22일 사망한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가 유 엔에 전달하기 위해 서울 종 로구 북한 인 권사무소로 들 어가면서 침 통한 표정으로 ‘ 공정한 조사 촉구 요청서 ’ 를 들어 보이 고 있다. 이씨와 유족들 은 국제사회에 북한의 만행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도박 늘었다 MD 카지노 수입 상승… 한인들도 많이 방문하는것으로 알려져

VA 취업 지원금 170만 달러 지원

피터 박기자

최원석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도박은 계속해서 늘고있다.

해 9월에 비해 0.4%가 감소했으나, Live! Casino & Hotel 은 4천920만달 러의 도박장 수입을 올려 1년 전에 비 해 3% 상승한 수입을 기록했다. Baltimore’s Horseshoe Casino 는 9월 한달 동안 1천780만달러의 도박장 수입을 올려 1년 전 보다 5.1% 하락한 기록을 보였다. 반면 메릴랜드주의 소형 카지노 도박장들은 1년 전에 비해 높은 수입 증가세를 보였다. Ocean Downs Casino 는 1년 전에 비해 도박장 수입 이 3% 증가했으며, Hollywood Casino와 Rocky Gap Casino 는 각각

정에스더 기자

12.6% 와 5.2%의 증가율을 보였 다. 메릴랜드주의 카지도들은 현 재 영업장의 최대 50%만 운영하 고 있으며 카지노내의 식당과 술 집, 소매점들을 일부만 영업을 하 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MGM National Harbor 는 9월 직원의 25%인 780명 가량을 해고한 바 있다. 한편, 메릴랜드주 복권과 도박장의 수입 현황은 매달 그 리고 매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 고 있다.

식지않는 카지노 열기 반영 메릴랜드주 카지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객장의 고객 수 를 엄격하게 제한 했음에도 불구하 고 9월 통합된 도박장 수입이 1년 전보다도 소폭 증가한것으로 나타 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처음 발표되는 증가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 는 카지노 열기를 반영했다. 메릴랜 드주의 6개 카지노는 9월 한달 동안 1억4천370만달러의 도박장 수입을 창출했으며 이는 2019년 9월에 비해 1%가 늘어난 수치이다. 메릴랜드주는 다양한 주정부 프로 그램으로 5천970만달러의 수입을 거 두어 들여 1년 전에 비해 1% 높은 상 승세를 보였으며 주의 교육펀드는 4 천340만달러의 수입을 거둔 바 있다. 메릴랜드주의 최대 규모 카지노인 MGM Natoinal Harbor 의 9월 한달 도박장 수입은 5천750만달러로 지난

철저한 조사로 이번 기회에 북한의 인권에 대한 잔인무도한 만행이 전 세계에 알려져야 한다”고 토로했다. 맥클린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김 모씨는 “자국민을 무참히 죽이는것 도 모자라 시체를 불에 태워버리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북한을 옹호하기에만 급급한 문재인 정부에 정말 화가 치밀어 죽을 지경이다” 라 며 그동안 참았던 한국 문재인 정부 에 대한 감정을 터뜨렸다. 한편 이래진씨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유엔 차원의 조사 요청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한것 으로 알려졌으며, 이씨 유가족들은 요청서와 함께 이씨의 아들이 문재 인 대통령에게 작성한 자필편지, 최 근 이래진씨가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 로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 등을 유엔 에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주가 취업지원금으로 170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랄프 노섬 주지사는 6일 기존 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었던 Network2Network을 연장하고 추가적 인 지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Network2Network 프로그램 은 일자리를 찾는데 육아나 교통수 단의 부족과 같은 취업활동에 제약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현지 직장을 연결 시켜주고,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 록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적으로 어 려운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 활성화 를 통해 버지니아주는 경제 회복과 구직자들이 취업을 하기 더 쉬운 환 경을 만들며 실업률을 줄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Network2Network은 현재 구직 자의 85%를 연결시켜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60%는 일 년에 2만5,000 달러 이상을 벌고, 프로그램에 참여 자들의 약 40%는 미혼모들인 것으 로 알려졌다. 한편 버지니아주의 실업률은 8월 기준 6.1%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이후 처음 발표

Skin & Beam Beauty Lab

스킨 앤 빔 레이저 / 스킨케어 반영구화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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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인원증설 ‘반대’ 메릴랜드 주정부가 보육원 의 학급당 인원 보층을 허용했으나,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부가 반대 의견을 밝혀 갈등이 빚어질 전망 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 당국 자들은 메릴랜드 주정부의 보육 원 인원 증설 허용 움직임에도 불 구하고 카운티 내 보육원들에게 학급당 어린이 수를 늘리지 말것 을 촉구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부의 트 래비스 게일스 담당자는 현재 카 운티의 COVID-19 확산 상황으 로 볼때 보육원의 인원 증설은 위험한 발상으로 심히 우려된다 고 밝혔다. 게일스 담당자는 “몽고메리 카 운티가 COVID-19 확산의 위험 도 측면에서 중간 이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때 보 육원의 인원을 증가시키는 것은 심각하게 우려스러운 방안”이라 고 말했다. 지난 1일 메릴랜드주의 카렌 살몬 교육감은 보육원의 어린이 수를 학급 당 10명에서 15명으 로 증가시킬수 있다고 발표했으 며 일부 보육원에서는 이를 환영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러나 보건당국자들은 현재 몽고메 리 카운티의 COVID-19 감염자 추 세로 볼때 이같은 결정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몽고 메리 카운티 보건부에 의하면 현재 COVID-19 양성자 비율은 큰 변동 이 없으나 감소세는 보이지 않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난 일주일 동안 주민 10 만명 당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평균 수치는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게일스 보건 당국자는 “지역사회 감염율이 줄어 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 안하게 지역사회를 추가로 개방할 단 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와 메릴랜드주의 보육원들 에서는 0세에서 19세 사이 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규 감염자 비율이 계속 늘고 있으며 성인과 마 찬가지로 어린이들을 통해서도 코로 나 바이러스가 전염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국은 메릴랜 드 주정부의 보육원 규제완화 정책에 도 불구하고 보육원들을 상대로 안전 한 운영과 카운티의 권고 사항을 계 속 전달할 계획이다. 정에스더 기자

센서스 10월 31일까지 연장 루시고 판사, 10월 5일 마감 부당 연장 명령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10 월 5일 조기 종료가 부당하다며 10월 31일까지 연장하라고 캘리 포니아 북부지방 법원이 명령했 다. NPR 뉴스에 따르면, 캘리포 니아주 북부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가 낸 가처분 신청은 인구 조 사가 10월 31일까지 계속될 것을 명령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루었던 일정 그대로 진행 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센서스 인구조사는 코로나바 이러스로 인해 미루어진 일정에 9일(금)

맞추어 진행 되어야 하지만, 지난 8월 트럼프 행정부가 12월 31일까지 인 구조사 보고를 요청하면서 마감 일정 이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 고 판사는 이에 맞서 센서스 인구조사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해야 하고 5일까지 마감하려는 행동은 자 신의 가처분 신청을 위반하는 것이 며, 다시 어기게 되면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법원의 판 결에 대하여 중단을 요청했지만, 기 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1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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