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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61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코로나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솔즈베리 거주 60대 직장인이 들려주는 증상과 치료… 소금효과 인정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정주부였던 최모(여)씨는 코로나19에 걸릴 거라 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메릴랜드 환자가 지난 15일 기 준으로 11만7245명, 사망자가 3706 명을 기록했다. 메릴랜드를 비롯해 워싱턴 지역에 퍼지기 시작한 지 약 여섯 달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사망자 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 사람들 을 불안케 한다. 여기 코로나19를 직접 겪은 60대 한인 여성이 있다. 최모씨로 알려진 이 여성은 환자와 코로나19의 진행 단계마다 경험이 모두 다를 수 있다 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이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최씨는 지난 15일 오전 기자와 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4월부터 겪 은 코로나19 증상과 검사, 치료, 회 복 과정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 며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간 느낌이 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통 혼란스러 움을 보이던 4월 하순 어느 날 최 씨는 몸살 감기 같은 것을 느꼈다. “열이 나고, 몸이 뻐근하면서 기운 이 떨어졌고, 마른 기침을 서너 차

한인 여성이 솔트힐 관계자와 코로나 치유에 관련된 상담을 하고 있다.

례 정도했습니다.” 감기로 착각한 최씨는 타이레놀 복용과 따스한 물을 마시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방망이로 맞은 것 같은 현상 과 밥 맛이 없고 냄새를 맡을 수가 없어지는 것을 느꼈다. 최씨는 뭔 가 심상치 않다는 걸 체감했다. 밤 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면 곤란을 겪었기 때문이다. 결국 최씨는 5월3일경 지역 진료 소를 찾아 드라이브 스루로 검사를 받았고 집으로 돌아와 초조한 마음 을 가다듬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렸 다. 검사를 받은 지 사흘이 지난 후에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혹시나 하던 끝에 양성 판정이 떨어진 최씨는 곧바로 다니던 회사 에 알리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면 서 치료에 돌입한 후에도 “상태가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반복하면서 삶에 희망을 잃게 만들었다”고 당 시를 회상했다. 의사로부터 특별한 처방약이 없다 고 소식을 전해들은 최씨는 앞이 캄 캄할 정도로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 던 순간에 평소 가까이 지내던 지인 이 희소식을 전해왔다. 이 지인은 물에 빠져 지푸라기라

워싱턴 일원 ‘재택근무 오래 갈듯’ 내년 여름까지 사무실 복귀 불투명 워싱턴 지역의 많은 근로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재택근 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까지도 회사 근무 복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워 싱턴 지역의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코 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인한 재택 근무를 끝내고 다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

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Capital COVID Snapshot 의 조 사에 의하면 워싱턴 지역에서 유행 병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인력 중 3분의 1 만이 올 가 을 회사 근무로 복귀할 것으로 전 망되고 있다. 고용주의 18%는 직원들 전원이 올 가을 사무실 근무 대신 재택 근무 를 하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고용주들의 3 분의 1은 2021년 여름까지 얼마나 많 은 직원들이 사무실에 출근해서 근무

도 잡고 싶던 나에게 소금제품 판매 회사 ‘솔트힐’의 소금과 가습기를 권 장해 머뭇거릴 필요도 없이 곧바로 복용과 사용에 들어갔다. 솔트힐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을 회복시킨 체험 사 례가 있으니, 마음 편하게 먹고 복용 하면 조만간 일어날 것”이라고 조언 하며 안심을 시켰다. 그런데 획기적인 변화가 거짓말처 럼 일어났다. 최씨는 날로 상태가 양 호해지자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처음 에는 양성이 나와 믿을 수 없어 곧바 로 2차 검사를 했더니 바라고 바라던 음성이라는 선물을 내게 안겼다. 수 개월 이란 긴 시간의 악몽에서 벗어난 최씨는 “코로나19 완치도 됐 고, 몸도 마음도 많이 좋아졌지만 아 직도 소금 제품은 계속 복용하고 있 다”고 밝혔다. 최씨는 사람들에게 혹시 모를 일 이니 예방을 위해서라도 ‘솔트힐’ 제 품을 권장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 관련 환자 들에게도 한 마디 남겼다. “힘내세요. 저도 힘든 순간을 모두 다 이겨냈습 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완치할 수 있 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 요. 함께 건강합시다.”

불법체류자 강력 단속 ICE, 불체자 체포 후 추방 급증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중 단된 이민세관단속국 (ICE)이 지난 7월과 8월 집중 단속을 재 개 한 후 불법 체류자들이 체포 되어 추방당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세관단속국는 지난 두 달 동안 전국적으로 2,000명 가까운 체류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범죄 전과와 혐의를 가진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하 여 초점을 맞추었다고 했지만, 아무 기록이 없는 몇몇 불법 이 민자들을 체포하여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타임스지 지난 14일 보도 에 따르면 정부는 범죄가 가볍거 나 전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불 법 체류자들을 대거 체포하고 있 다고 보도했다. 시러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 (TRAC)의 자료에 의하면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심각한 범죄

기록이 없이 체포되는 불법 체류자 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밝히면서, 실제로 2020년 지난 5개월 동안 추 방당한 체류자들의 52% 범죄 기록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 난 3년간의 기록인 40%에서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불법 체류자 14만3000여 명 중에서 음주 운전이 7만40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4일자 LA 타임스에 의하면 전쟁이나 재난으로 인한 임시보호신 분 (TPS) 또한 폐지하는 판결이 지 난 14일 캘리포니아 연방 항소법원 에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40만 명 가까운 이민자들 또한 추방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민세관집행국은 현재 체류자 수 용소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대응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5,300명 이상의 확진자들이 발생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6명 이상의 사망 자들이 발생했다. 최원석 인턴기자

알렉산드리아, 마스크 필수 10세 이상 실내외 적용, 식사시 예외

김성한 기자

하게 될지 확신할수 없다고 응답했으 며, 장기 계획안을 갖고 있는 고용주 들은 2021년 여름까지 평균 72% 가 량의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반면, 조사에 응한 근로자 가운데 절반은 올 연말까지 사무실 근무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워싱턴 DC 와 볼 티모어, 리치몬드 지역에서 27만 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430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 시되었으며 향후 사무실과 기타 일 터에서 직원들의 복귀와 관련한 고 용주들의 계획에 대한 설문이 주 를 이루었다.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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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박기자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시 의회가 실내외의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령을 통과시켜 이 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마스크 착용과 관련한 알렉산 드리아의 새로운 법령은 10월 1 일 부터 시작되며, 10세 이상이면 누구라도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내 용을 골자로 담고있다. 법령의 시행은 실내 장소와 사 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지 않은 실외 공간 모두에게 적용된다. 단 식사 중이거나 음료수를 마실때, 종교적 또는 안전과 관련된 경우 에는 예외로 적용된다. 법령에는 “COVID-19 은 매 우 쉽게 전염되며 무증상자들을

통해서도 감염될수 있고 집단 면역 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보다 강 력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명시 되어 있다. 또한 법령은 현재 COVID-19 에 대한 치료약과 효과적인 치료방법, 백신 등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 고 감염된 사람들이 아무런 증상 없이 자신도 모르게 타인을 감염 시킬수 있다는 강한 경고문을 포 함하고 있다. 법령을 처음으로 위반하는 경우 에는 마스크를 쓰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 알렉산드리아 시 당국은 애초 에 법령을 어겼을 경우 100달러의 벌 금을 부과하는 법을 고려하였으나 최 종 단계에서 무산되어 결국 법령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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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종합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이민 신청자들 보충서류 연장 USCIS, 코로나 여파로 올 연말까지… 내달 수수료 인상 예정대로 진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 19) 여파로 이민 행정 업무에 차 질이 빚어지고 있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적용해 온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추가서류 제 출 기한을 올 연말까지 늘릴 방침이 라고 발표했다. 앞서 USCIS는 코로나 사태로 각 종 이민 업무 처리가 적체되자 보충 서류 제출 기간을 애당초 만료일에서 60일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동안 이민 신청자에 대한 추가 서류 제출 요구는 30일 이내에 처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진행해 왔 는데, 코로나 사태 후 불안정한 정세

이민국이 코로나 사태로 추가서류 60일 연장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를 감안해 60일로 전격 늘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은 이번 조치 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2021년

1월 1일 사이에 발부된 추가서류 제출 통지서들에 일괄 적용된다고 알려 이에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로나 지원금, 대학생들 생계비 돕는다 교육부, 봄학기에 이어 가을학기 생활비 ·교통비 등 지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대학생들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교 육부가 봄 학기에 이어 이번 가을학 기에도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코 로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지원금은 지난 3 월 제정된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구 조 및 경제 안정법 (CARES Act)의 일환으로 고등교육 긴급 지원금이

책정되었고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이 해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원금은 현재 재학 중인 대학 생들에게 교통비, 음식, 의약품 및 기 타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나오고 학교마다 신청 조건이 다르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등교육 긴급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 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 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학생들은 교육부에 직접 지원을 신청할 수는 없고, 학교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 대학교들은 학생 들에게 보조금을 어떻게 분배할 것

또 USCIS는 지난 8월 고시한 이민 수수료 인상안은 당초 예정대로 내달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 프리미엄 프로세싱 처 리 기간은 평소 15일 이내에서 휴 일을 제외한 업무일 기준 15일 이 내로 바뀐다. 이에 따라 급행 서비 스 처리 기간은 그동안 2주에서 3 주 이내로 변경된다. 이와 관련 이민 전문가들은 “코 로나 혼란속에 새로운 이민 업무 내 용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 다”면서 이민 신청자들은 이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조언하고 있다. 김성한 기자

인지, 각 학생 지원금의 금액을 어 떻게 산정할 것인지, 그리고 그 지 원금에 대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 격을 결정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교에서 나오는 지원금은 다 른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들과 다르 게 신분에 제약 없이 일정 학점 이상 을 듣고 있는 모든 재학생에게 나오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 자격과 요구 사항에 대한 자 세한 내용은 각 학교 지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대다수 국민들이 속한 중산층 및 저소득층의 경우는 더 심한 고통 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메이슨 대학은 각 학 생당 최소 1,200불씩 나왔고, 특 히 각 대학별로 학생들을 위한 후 원금도 모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최원석 인턴기자

목 회 칼 럼

절대 위기에서 도전하는 사람들 20세기의 세상을 바꾼 토마스 에디 슨이 한 명언 중에 “천재는 99%의 노력 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사실은 1%의 영감을 강조한 말이다. 자신은 다른 사람이 가 지지 않은 1%의 영감이 있었고, 그 영감 의 원천은 기도라고 했다. 실패에 좌절 하지 않으면서 그 1%의 영감을 얻기 위 해 수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한 사 람이 에디슨이다. 84세에 하나님께 부 름받기까지 열정적으로 일하는 에디슨을 보고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는 “그것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 문이라”고 했다고 한다. 가나안 정복의 주역이었던 갈렙은 그의 나이 85세에 모든 백성들이 두려워하고 정복하기를 주저했던 헤브론 땅을 선택한 사람이다. 모세 가 가나안 정탐을 위해 12명의 대표를 보냈을 때 절대 다수인 10명이 그 땅은 견고하고 그 사람들은 거인들과 같아서 절대 정복할 수 없는 땅이라고 보고를 해서 전 이스라엘이 절망했던 땅이었다. 그러나 하나 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고 참된 믿음의 헌신을 한 결과로 그 땅은 마침 내 정복이 된다. 그 갈렙의 후손으로 오는 다윗을 통해 왕국의 역사가 그 곳에서 시작되고(삼하2:1-3), 그 땅에 위치한 베들레헴에 약속하 신 그리스도가 오시게 된다. 절대 위기인 것 같은 시간에 하는 믿음의 선택과 도전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루고, 후대들에게 절대 축복의 발판을 만들어준 것이다. 어떻게 85세의 노인에게 이런 믿음의 선택과 도전이 가능했을까? 세상에서는 이런 삶의 자세를 열정이라고 하고, 영적으로는 믿음이 라고 한다. 두가지 모두 우리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누릴 수 있 는 축복이다. 열정(enthusiasm)이라는 영어 단어는 헬라어의 두 단어 가 합쳐진 단어이다. 앞의 “en”은 영어의 “in”이라는 전치사이고, 뒤의 “thusiasm”은 헬라어의 “Theos” 곧 영어의 “God”이라는 단어에서 나 온 것이다. “In God”,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그 분이 주시는 것이 열정이 라는 뜻이다. 믿음도 위로부터 오는 것을 의미한다. 내 기준과 수준에 서 나오는 것은 나의 신념이지만 매순간 한계와 절망과 영적 문제에 부딪혀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신념이다. 믿음은 나를 넘어 하나 님께로부터 오는 절대 축복이요 은혜의 선물이다(엡2:8). 하나님은 그 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녀들에게 그의 성령을 부어주어 어린 아이 도 미래를 보고, 노인들도 꿈을 꾸고,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보 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고(요엘2:18), 그 언약이 성취된 것이 마가 다 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택하신 주의 백 성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소원으로 담게 하시고, 그것 을 행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빌2:13).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것 같 은 시간에, 누구도 가기를 싫어하고, 그래서 버려지고 빈 곳이 된 자리 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원하신다.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미국경제 황폐화 될수있다’ 많은 경제학자들과 월스트리트 종사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미국 경제의 미래는 경기부양책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즉, 백악관과 연방의회에서 향후 특단의 경기 부양책을 합의하지 않 으면 미국 경제는 황폐화돼(Wasteland) 회복이 매우 더디고 어렵게 될

것이라고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지 (FT)가 보도했다. 오는 11월 대선 전에 1조달러 이 상이 스몰비즈니스 구제금과 각 가 정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경기부양 체크, 특별 실업수당, 주정부 및 지역 당국들에 대한 보조 형태로 미국 경 제 회복을 위해 수혈되리라는 기대가

지난 몇 주 동안 퇴색되고 있다. 단의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희 망이 사라지면서 많은 경제학자들 은 미국 경제 회복 곡선은 올해 후 반이나 내년 초에 꺾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 해 발버둥쳤던 모든 노력들이 물거 품으로 돌아가고 글로벌 경기 침체 가 본격화될 것이다.

PGIM 픽스드 인컴의 네이선 시츠 수석 경제학자는 “워싱턴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글로벌 경제 위기 징후를 명백하게 엿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팬선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스테퍼드슨 수석 경제학자도 “미국 총 생산은 올해 상반기 유례없이 감 소한 총생산에서 회복되면서 3분기 로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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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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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VA ‘경찰폭력 근절’ 추진 버지니아주 상원, 폭력근절법 통과… 국민의 우려 없앨듯

경찰들이 최근 일어나고 있는 폭동에 대응하고 있다

버지니아주가 최근 이어지는 폭력사태에 이어서 경찰들의 폭 력 근절을 제지 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주의 사법당국은 위 업 행위로 징계를 받거나 해고 된 경찰들이 다른 경찰서로 넘 어가지 못하도록 새로운 인증 규정을 만들고 발표했다. 현재 버지니아의 경찰들은 범죄 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약물 검사 에 실패, 혹은 의무 교육에 불참하

는 경우에만 자격 조건이 취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개혁 정책은 지난 5월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의 무 릎 아래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 이드의 사망 이후 논란이 된 경찰들 의 과도한 무력과 폭력 사건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인다. 또한 AP는 지난 10일 경찰 자격 을 박탈하는 조건에 지나친 폭력과 거짓말을 추가 하는 법안이 상원 을 통과 했다고 보도했다. 버지니아경찰서장협회의 상임

이사 다나 슈래드는 “경찰 조직을 개혁하는 데 있어 이 두 가지를 고 쳐가는 것이 국민의 우려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의 신뢰도, 청렴도, 정 직성을 해치는 이유로 경찰관이 해고되거나 사임할 경우 영구적으 로 기록이 남도록 이번에 바뀌는 법안이 추진하고 있다. 이는 현재 경찰 간부가 자격정지 절차를 진행하던 중 사표를 내면 공 식 기록 없이 절차가 끝나 다른 사법 기관에 취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허 점을 고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하원을 통과한 별도의 법안은 경찰관이 5년 동안 과도한 무력 행위로 3건의 민원을 접수 받 았을 경우 경찰청장이 담당 이사진 들 혹은 민간 심사위원진들에 통보 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이 법안을 발 의한 마커스 사이먼 의원은 이 법안 이 일종의 조기 경보 시스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경찰 서 장은 위법행위로 경찰관이 해고된 후 2일 이내에 형사사법위원회에 통보해야 한다. 최원석 인턴기자

DC 순환버스·거리전차 ‘운행 재개’ 시작 마스크 착용·거리두기·뒷문탑승 지켜야 워싱턴 DC 의 순환버스 (Circulator) 가 내셔널 몰 지역 운행을 재개하고 DC 시내전차 (Streetcar) 도 20일 부터 정규 시간 대로 운행 을 시작했다. DC 순환버스는 내셔널 몰 인근의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며 관광객들이 여러 박물관들과 링컨 메모리알 등 DC 명소 방문을 위해 이용하 고있는 버스다. DC 순환버스의 내셔널 몰 운 행 스케줄은 주중에는 오전 7시-오 후 7시, 주말에는 오전 9시-오후7시 로 정해졌다. DC 시내전차의 운행도 정상적으로 재게될 예정이다. 시내전차의 운행 시간은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6시-자정, 금요일은 오전 6시-2시, 토요일은 오전 8시-2시, 일요일과 공휴일에 는 오전 8시-10시로 알려졌다.

DC 순환버스가 운행하는 모습

DC 시내전차는 주민들과 관광객 들이 붐비는 NE 지역의 H 스트릿에 서 베닝 로드까지의 이동을 용이하 게 연결해 주며 혁신적인 디자인으 로도 주목을 받아 왔다. 네셔널 몰을 포함한 모든 DC 순 환버스의 노선은 현재 무료로 제 공되며 승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 고 탑승시 요구된 규정 사항을 엄

수해야만 한다. 승객들은 버스의 후문을 통해서 만 탑승하고 내려야 하며 버스 내에 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 다. 또한 얼굴 만지는 것을 피하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때는 반드시 티 슈로 가리도록 규정되어 있다.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우리 는 점진적으로 워싱턴 DC 의 관광 명소와 문화 공간들의 운영을 안전 하게 재게할 것이다”라면서 “출퇴 근 인구와 방문객들을 위해 대중교 통 수단을 확대하고 무료 탑승과 사 회적 거리두기 운행을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바우저 시장은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위생수칙을 생활화 해서 자신과 가족, 동료들과 지역사회를 보호하는데 역할을 담당해야 할것” 이라고 당부했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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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에 ‘천의홍삼’ 뜬다 “사포닌 함량을 95%까지 추출해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 고 계속 기세를 부리고 있는 가 운데 면역력 증강에 큰 효과를 가져다주는 ‘천의홍삼’이 돌풍 을 일으키고 있다. 새삼 강조하지 않더라고 홍삼 의 효능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 항암, 노화방지, 아토 피 개선, 혈액순환 등 다양한 효 능과 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 품으로 한인들이 건강을 위해 가 장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다. 홍삼의 인기는 한인은 물론 백인, 흑인 등 타인종들에게도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장 품질이 뛰어난 한국산 홍삼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달여주는 ‘홍삼달임방’이 버지니 아 센터빌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 치한 롯데마트 내에 생겨 주민들 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달 임방의 이름은 ‘천의홍삼’으로 한국에서 20여 년이 넘게 약재 사업을 해온 최상득 대표가 센 터빌 롯데마트 내에 마련된 매

VA 센터빌 롯데마트 내 고객이 보는 앞에서 홍삼을 달여준다.

장에서 6년근 홍삼 300그램, 10뿌 리를 48시간 동안 직접 달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절기 건강과 인체 면역력 강 화에 으뜸인 천의홍삼은 특히 홍 삼을 달이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특허청에 특허 받은 적외선을 이 용한 약탕기겸 홍삼 농축액 추출 기를 사용함으로써 홍삼의 대표 성분인 사포닌을 함유량 95%까지 대폭 늘려 추출해준다. 한약재료를 수십여 년간 취급해 달인에 가깝다는 최 대표는 “한국 최고 품질의 홍삼을 고객 보는 앞에 서 직접 달인다”고 강조하면서 “자

신있게 선보이는 이 좋은 천의홍 삼액으로 가을과 겨울철 건강을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독감 시즌도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 을 예방하는데 천의홍삼액이 최 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천의홍삼은 버지니아 센터빌 매장 오픈 기념으로 파우치 60 봉 한달 분량을 305달러에서 269 달러99센트에 특별 할인 판매하 고 있다. 주소: 5900 Centreville Crest Ln 전화: 678-799-4600 김성한 기자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이번주말 재개장’ 관을 재개장하더라도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당분간은 운영 시간을 단축 할 방침이며, 방문객들은 시간제 관 람권을 예매해야 한다. 또한 6세 이상 의 관람객은 모두 박물관 내에서 마 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려야 하며, 관 람객 사이에 6피트 거리두기 규정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문화박물 관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문을 열 고, 국립초상화갤러리와 미술관은 수 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한 기자

코로나휴업 마치고 18일… 예매 필수

코로나 로 6개월 만에 문을 여는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 문화 박물관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박물 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임 시휴업을 마치고 재개장한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지난 14일 배포한 자료에서 이번 주 말부터 국립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문화박물관을 비롯해 국립 초상화갤러리, 미술관과 분관인

렌윅갤러리 등 4곳을 재개관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4곳의 박물 18일(금)

19일(토)

20일(일)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72도 최저 48도 최고 66도 최저 48도 최고 66도 최저 4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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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국제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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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5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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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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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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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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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원선우·이슬비 기자

고석태 기자

최승현기자 기자 최승현

노석조 노석조기자 기자


C2 종합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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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C5


My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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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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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오피니언 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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