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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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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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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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잃고 고통중 소금으로 회복”
강한슬, 워싱턴DC 교육 감독관 사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투병에서 완치된 한인여성과 2명 자녀 화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진자가 연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 는 가운데 완치된 확진자도 속속 나 오고 있어 희소식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에 전염됐다가 교회와 사회, 그리고 주위의 도움으로 병마 를 이겨낸 사례가 속속 전해지고 있 는 가운데,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직장인 김모(여)씨가 9일 전화와 사 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를 통 해 신종 코로나 극복기를 보내왔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 머니인 김씨는 “움직이지 못할 정도 로 고통스러웠지만 교회와 소금 제 품을 판매하는 업체의 도움으로 극 복할 수 있었다”고 희망을 전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4월 어느 날 남편이 코로나 증상을 보였고, 2-3일 후 두 아이와 함께 같은 증상이 나타나 코 로나 감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한인가족 3인의 코로나19 감염에서 완치를 보게한 언약소금 제품들.
설명했다. 하루가 다르게 고통의 강도가 심 해지고 있던 차에 남편이 사망에 이 르게되자 김씨는 종합병원 의사에 게 화상 미팅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금도 황 당해 했다. “남편이 걸린 이후 그 짧
은 시간에 온 가족이 다 옮을지 상 상도 못했다. 몸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심한 추위와 함께 설사, 두통 등이 동반되고 음식 냄새를 맡을 수 없을 정도로 식욕이 떨어져 직장이나 바 깥 출입을 커녕 집에서 자가격리를
백악관 청원 1위 ‘문대통령 구속하라’ 4월 이후 86만명 서명… 한인들 “부끄럽다” 한 목소리
백악관 청원 1위를 기록한 문대통령 구속의 위더피플 사이트.
백악관 청원 홈페이지에서 한미 동맹을 위기에 빠트린 문재인 대통 령을 체포해달라는 청원이 1위를 기 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백악관 청원 사이트인 ‘위 더 피플’에 의하면, 지난 4월23일 올 라온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를 퍼트리고 한미동맹을 위협하는 문재인을 구속하라’는 제목의 청원 에는 86만953명(10일 오전 7시 기 준)이 서명했다. 게시 이후 5개월째 접어들고 있 지만 서명이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 청원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
널 ‘태평TV’를 운영하는 김일선 전 한양대 겸임교수가 올린 것으로 파 악됐다. 한 달 이내에 10만명 이상이 서명 에 참여하면 60일 이내에 백악관으 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지만, 외국의 정치 현안에 속하는 사안이 기 때문에 이번 청원에 별다른 답변 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워싱턴을 비롯해 미주 지역 한인커뮤니티는 “국제적인 망 신이자 한인사회 망신이라며 트럼 프 행정부의 입장과 언급을 촉구”하 는 목소리를 높였다. 버지니아 챈틀리에 거주하는 60 대 박모씨는 “위 더 피플은 워싱턴 한인사회가 수 년전 ‘동해병기 청원’ 을 올려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대성 공을 거둔 사이트로 유명하다”고 설
해야 했다. 병상과 의사 부족, 치료약이 없는 관계로 병원 입원은 불가능했고, 의 사는 집에서 자연치료를 권장해 도 무지 앞이 보이지 않았다. 남편 사망 후 김씨와 두 자녀는 하루 하루를 극심한 고통 속에서 보 냈다. 특히 김씨는 손발이 몸이 너무 차갑고 머리가 아파 전기장판과 두 꺼운 이불을 덮었고 타이레놀을 복 용하며 아픔을 달랬다. 심한 날은 추위가 4-5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했는데, 시작부터 약 2 주 간은 방 안에서 꼼짝도 하지 못 했다. 김씨는 “중년인 나도 이런데 나이가 많은 환자들을 견디기가 정 말 어려울 것 같다”고 통증의 강도 를 설명했다. 확진 3주가 지난 어느 날 자고 일 어났더니 거짓말처럼 증상 사라지 는 것을 느꼈다. 의사와 상담 결과
명하며 “이처럼 권위 있는 사이트 에 문대통령 구속 청원이 올라 있다 는 자체만으로도 부끄럽기 한이 없 는데, 서명 1위 기록까지 얻었다”고 고개를 흔들며 한인사회 망신이라 고 말했다. 메릴랜드 락빌 거주 최모(59)씨 는 “한국 관련 청원에 80만명이 넘 게 서명을 했다는 것은 트럼프 행정 부의 답변을 떠나 엄청난 반응을 보 인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정치의 불안함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한국 대통령과 관련 된 문제가 백악관 사이트에 언급 되는 자체가 한인들의 수치가 아 닌가 싶다”고 말하면서 “그 것도 청원 서열 1위라는 기록을 어떻 게 봐야 할 지 고민이 된다”고 강 조했다. 또 다른 한인은 “백악관 청원 사 이트에 4월 한 달에만 ‘4.15 한국 총 선 조작’과 ‘문대통령 구속’ 등 2건이 올라와 얼굴 뜨거움을 느꼈다”면서 한국 정치의 혼란을 질타했다.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김성한 기자
워 싱 턴 DC의 교육 기관(OSSE) 의 교육 감 독관인 강 한슬 씨가 9 일 사퇴 한 다고 밝혔다. 강한슬 교육 감독관은 다음 달 16일 날 자리에 서 사임하고 예일 경영대학원에 서 초대 이사직을 맡기로 한 거로 알려져 있다. 워싱턴 포스터지 8일 자에 따 르면 강 교육 감독관은 2015년 뮤 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에게 OSSE 소속 교육 감독관으로 임명 을 받은 후 워싱턴 DC 지역은 학 생 성취도가 크게 발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OSSE 는 워싱턴 DC 지역의 60 개 이상의 지역 교육 기관에서 9 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서비스 를 제공한다. 최원석 인턴기자
완치였다. 김씨는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지탱해 준 건 가족과 교인, 의사 그리고 ‘언 약소금’이었다. 김씨는 지인의 권유 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 는 언약소금을 복용한 이후 완전 치 유의 기쁨을 맛 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언약소금 복용과 함께 소 금 가습기를 흡입하면서 체온 상승 은 물론 기침이 멈추는 효과를 보았 다고 덧붙였다. 이제 다시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김씨는 “더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되 는 환자가 발생되지 말아야 한다”며 “혹시 주변에 확진자가 있으면 따뜻 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소금제품 판매회사에 감 사함을 전했다. 김성한 기자
MD 인종별 가난 큰 차이 흑인인구 빈곤율 백인보다 두배 이상 미국인구조사국이 최근 실시 한 조사를 통해 메릴랜드주의 빈 곤율에 대한 인종적인 편차를 밝 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구조사국 의 조사에 의하면 4천만명의 미 국인들이 빈곤수준 이하에 머무 르고 있으며 이는 전 미국인의 12.2%에 달하는 수치이다. 메릴랜드주 주민들의 빈곤 율은 9.4% 로 전체 주민 중 55 만3000명에 빈곤수준 이하에 서 살고 있다. 인구조사국의 5 년간 인구분포에 대한 조사결 과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의 빈 곤율은 전국에서 49번째를 기 록하고 있다. 메릴랜드주에서 볼티모어 카 운티의 빈곤율이 21.8% 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가레트
카운티는 주민의 5.1% 만이 빈곤수 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릴랜드주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볼티모어 카운티 와 소머세트 카운티, 알레가니 카운 티로 집계됐으며, 볼티모어 카운티의 경우 전국의 빈곤수준 보다 131.5% 가 높았고 소머세트 카운티는 117%, 알레가니 카운티는 75%가 높은 것으 로 드러났다. 이외에 캘벗 카운티의 빈곤율은 메릴랜드주 전체의 빈곤율 의 46%에 머물렀고 캐롤카운티는 43.8%, 하워 드 카운티는 42.8%를 기록해 낮은 수 준을 보였다. 메릴랜드주의 빈곤율 조사결과는 전국의 인종별 빈곤율 조사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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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 금요일
라우든 신축고교 ‘텅빈채 개학’ 카운티 최초, 코로나로 온라인 개교 기념식 개최
코로나 여파로 고등학교 건물이 텅 빈채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에서 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새 로 지어진 신축 고등학교 건물이 텅 빈채로 개교를 하는 기이한 사 태가 발생했다. 지난 8일 라우든 카운티에서는 사우스 디스트릭트에 소재한 라이
트리치 고등학교가 카운티의 19번 째 고등학교로 공식 개교했으나 코 로나 바이러스로 온라인 학습이 진 행되면서 비어있는 교실들이 학생 들을 맞아야 했다. 보통 신축 학교의 개교일에는 기념 행사가 개최되고 축하객들로 학교 주
1200불 미수령자에 편지 세금보고 안한 사람들 대상 10월15일까지 연방 국세청(IRS)이 슈퍼부양법 에 따른 현금 지원을 받지 못한 사 람들에게 등록 시한을 10월 15일로 설정했다. IRS는 아직까지 1200달러를 수령 하지 못한 900만명에게 조만간 안내 편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1차 경기부양 현금 지원과 관련 IRS는 지난 8일 “2018년과 2019년 세 금보고를 미처 하지 않은 저소득층 납 세자 900만명이 9월 현재까지 현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들에 게 이달 내로 안내 편지를 보내 경기 부양 현금을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현금 지원 미수령자는 IRS 홈페이 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입력해야 하는데, 이 때까지 정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지급대상 에서 제외된다. IRS는 편지 발송을 전후해 홈페 이지에 안내문을 게재해 필요 대 상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IRS는 배우자의 자녀 부양금
미납으로 그동안 경기부양 현금을 받 지 못했던 5만명에게 지난 달 수표를 보냈다고 밝혔다. 한인사회도 1200달러 현금 지원과 관련 지난 2년 간 세금보고를 하지 않 아 받지 못한 한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새로운 기 회가 될 수도 있다. 애난데일 한인타운에서 일을 하 고 있는 박모(63)씨는 “지금은 직 장이 있지만 지난 2년 간은 여러가 지 이유로 일을 하지 못해 세금보 고를 못했다”고 설명하며 “그로 인 해 1차 1200달러 현금 지원이 안됐 다”면서, 이번에 등록해 볼 생각이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온 가족이 함께 시도해서 모두 다 혜택을 받으면 좋겠 다”고 덧붙였다. 센터빌의 정모(58)씨는 “수입이 전 혀 없어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던 관계 로 1200달러 지원금을 아예 꿈도 꾸지 못했는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 가 제공되니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차장이 가득 메워지는 것이 통상적이 나 라이트리지 고교는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아쉬움 속에 조용 한 개교일을 맞게 됐다. 라이트리지 고교의 라이언 히치맨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뉴스 레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새 학교를 개교하는 것은 전례없는 일” 이라며 가상 학습 상황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라이트리지 고등학교는 온라인으 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첫 학기에 체 육관에서의 단체 사진 촬영을 비롯 한 일부 단체 활동은 교내에서 실시 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 기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보호장비 를 갖추어서 무리 없이 단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닥 로드와 노스스타 블루바드 근처에 위치한 라이트리지 고등학교 는 30만5000 스퀘어피트의 부지에 건
립되었으며 9학년 부터 12학년까지 재학할수 있다. 라이트리지 고등학교 캠퍼스에는 추후 초등학교도 건립될 계획으로 있 어서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의 방침 대로 초.중.고교가 같은 구역에 위치하 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리스버그에서 16마일 떨어 진 라우든 카운에서 가장 오래된 고 등학교도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마스 코트를 도입해 학생들로 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 당국은 만장일치로 이 학교의 오래된 마스코트이며 남부연합군대를 상징 하는 Raiders 를 Captains 으로 변경 하는 것을 통과시킨 바 있다. 미셸 루트렐 교장은 새로운 마스 코트 제정을 위해 72개의 제안을 받 은 후 학생들과 교사들의 투표를 통 해 최종적으로 Captain 을 선택했으며 2021년 운영 예산으로 학교 유니폼과 휘장, 표지한 등의 마스코트를 교체할 계획이다. 피터 박 기자
‘노동허가증’ 발급 지연 USCIS 집단소송 당해 연방 국토안보부 및 연방이민 서비스국이 올해 발생한 노동허 가증(Form I-766, EAD) 발급 지 연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이민 자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 및 내셔널 로 리뷰에 따르면 노동 허가증 발급을 신청했다가 이를 받지 못한 이민 신청자들 약 7만 5000명은 지난 7월 오하이오주 연 방법원에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USCIS에 노동 허가증을 신청해 승인을 받았지만 정작 EAD 카드 발급은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보 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민 당국은 코로 나19 사태 발생후 3개월이 넘게 이민국 업무가 중단됐을 뿐만 아 니라, EAD카드 제작을 위한 관급 계약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차질 이 빚어지며 발급 지연 사태가 발 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원고들과의 합의를 통해 EAD 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못한 신청자들도 일단 노동허가 승인
만 받으면 해당 승인서(I-765)만 고용 주에 제출함으로써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덧붙였다. 둘루스 김운용 이민 변호사는 “승 인까지 한 2개월 정도 더 늘어난 것 같다. 승인후 원래 카드가 거의 동시 에 나오는데 요즘은 카드가 늦게 나오 는 경우도 있다”면서 “따라서 고용주 가 유지해야 하는 I-9라는 폼도 원래 는 카드를 가지고 작성해야 하지만 이 제는 승인증만 가지고도 작성할 수 있 도록 방침 변경을 했고 이는 12월1일 까지 적용된다. 이후부터는 원래대로 카드 원본을 고용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목 회 칼 럼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미국의 독립전쟁을 이끈 조지 와싱 톤은 전쟁중에 자신의 막사에서 기도시 간을 표시하고 기도했다고 한다.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 전쟁중 “하나 님이 우리편이 되어달라고 기도하지말 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이 되게 해달라 고 기도하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2차 대전중에 영국에서는 저녁 9시 의사당 시계탑에서 종소리가 울리면 하 던 일을 멈추고 침묵 기도를 했다고 한 다. 독일이 200대의 전투기를 이끌고 영 국을 기습했지만, 불과 2개의 비행중대에 의해 패배한 독일장교는 그 때의 기적이 영국인들의 기도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이 한달만에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왔을 때, 부산의 초량교회에서 목회자와 장로들이 눈물로 기도한 결과도 유명 하다. 당시 경남 도지사였던 양성봉 장로가 출석하던 초량 교회에는 피난온 목회자들이 머물고있었고, 그곳에서 2주간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기도회가 끝난 3일뒤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였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기도할때 앞에서서 모든 것을 행하실것을 약속하셨다. 앞으로는 홍해가 가로막고 뒤로는 애굽군대가 쫒아올때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시는것을 보라고 하셨다( 출14:13-14). 광야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시며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고(신1:33), 그 하나님이 가나안을 정복할때도 앞서 행하시며 싸우실 것이라고 분명히 하셨다(신1:30).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시는것을 믿고 그 분을 바라보며 기도할때 적어도 두가지 영적인 일이 벌어진다. 성도의 길을 가로막고 훼방하는 대적의 권세들이 무너지고(눅10:19),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의 문들 이 열리는 축복이다(마18:18-19,계3:8). 이 축복을 누리는 비밀이 그 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하는 기도이다. 그리스도는 “기름부름을 받았 다”는 뜻으로 그분이 가진 세가지 권세를 의미한다. 참 제사장의 권세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히4:15), 참 선지자의 권 세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요14:6-9), 참 왕의 권세로 흑암과 저주가 가득한 이 땅에 역사하는 사단의 권세를 깨신 것을 의미한다( 고전15:25-26). 우리가 그리스도의 권세로 기도할때 하나님은 그 자녀들을 도우시 기 위해 천군 천사를 움직이신다(히1:14).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증거 하다 감옥에 갇혔으나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할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의 결박을 풀고 감옥에서 나오게 하셨다(행12:5-10). 풍랑을 만나 살 소망이 끊어진 바울에게도 하나님은 로마의 황제 앞 에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인지를 확인해주셨다(행26:23-24). 모든것이 어려워보이는 지금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붙잡고, 하 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기회이다.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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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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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환영 못받는 ‘세금 유예’ 내년 4월까지 갚지못하면 벌금 우려… 신청 안해
세금유예 제도가 업주들로부터 환영을 받지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시 페 이롤 세금 유예 제도가 지난 1일부터 돌입,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된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인해 격주 급 여에서 세금을 제외하기 전에 4000 달러 미만 받는 직원들, 연봉이 10 만 4000 달러 미만인 직원들은 사 회보장세의 6.2%를 내지 않아도 돼 평상시보다 급여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건 유예 제도지 무조건 감면이 아닌 것이다. 2021년 1월 1일 부터 4월 30일까지 직원들과 오너들 모두 임시로 감면된 페이롤 세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유예 제도 를 합법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
으며, 재선되면 유예된 세금을 아예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페이롤 택스 유예에 대해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향후 더 큰 함정(Huge Liability Trap)에 빠질 수 있다며 아예 유예 혜택을 받 지 않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고 최근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 는 보도했다. 만약 내년 4월 30일까지 밀린 페 이롤 택스를 정부에 되갚지 않는 업 주들은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트럼 프 행정부는 모든 연방 정부 직원들 에 대해 페이롤 택스 유예를 하겠다 고 이미 밝혔다. 스몰비즈니스 업주들과 소상공업 지원 단체 및 전문가들은 페이롤 택
스 유예는 코로나 경제 피해에서 회 복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업주들에 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60개 무역 단체들로 구성된 SCorp 협회가 최근 설문조사한, 스몰 비즈니스들에게 유용한 경기 부양 노 력들 중 페이롤 택스 유예는 16개 아 이템 중에서 꼴찌에서 두 번째인 15 위에 올랐다. 반면 가장 상위 순위에는 코로나 관련 소송에서 스몰비즈니스들의 책 임을 면제해주는 것과 연방중소기업 청의 PPP론 관련 지출의 세금 공제 분을 회복시켜달라는 것이 선정됐다. 페이롤 택스 유예보다 더 낮은 순위 에 있는 것은 어린이 택스 크레딧 확 대가 유일하다. 아웃소싱 기업을 운영하는 디아나 바움가드너씨는 “직원들과 상의한 후 페이롤 택스 유예 혜택을 받지 않 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바움가드너씨는 “직원들은 내년도 에 더 많이 떼는 세금에 관해 두려워 하고 있다”며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 다. 볼티모어에 소재한 미디어 프로 덕션 기업인 ‘스토리팜’도 이번 페이 롤 택스 유예를 ‘혼동(Mess)’이라고 부르며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언진 기자
한국교회, 코로나 확산 주범으로 몰려 SCMP, 맹목적 교회추종자 이미지로 추락 한국에서 일부 개신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2차 확산의 주범이 됨에 따라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 전체의 평판이 바닥으로 추락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는 사 회의 우려 속에서도 지난달 15일 맹 목적인 추종자들을 이끌고 광화문에 서 반정부 시위를 강행한 후 원망의 중심인물이 됐다. 수백명의 그의 신도들이 집회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나 타냈기 때문이다. 전 목사도 집회 후 19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부 신도들은 집회 사실을 감추거 나 감염이 밝혀진 후에도 자신의 동
선을 밝히지 않는 등 반사회적인 행 태를 보여 스스로 비난을 자초했다. 36세의 한 시민은 “이들은 대화가 통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 주변 사 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조믿음 바른미디어의 대표는 “전 씨와 사랑제일교회가 기독교계에 남
을 수 있었던 것은 정치적 신념을 공 유한 대형교회들이 그의 편을 들어줬 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랑제일교회는 10여년간 주류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이단으로 취 급돼왔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이 단체가 전에 속했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가 신속하게 이 교회를 이단으로 공식 분류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하루 평균 신 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었다. 이는 지난 2월 또 다른 이단 기독교 집단 인 신천지예수교회가 감염의 진원지 였을 때 기록된 일일 확진자 수에 근 접한 것이다. 이번에 사랑제일교회와 연계된 코 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에서 교회의 대중적 이미지는 더욱 급격하 게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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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무는 대학생 자녀 ‘간섭 금물’ 부모들, 현재상황 공감해주고 독립생활 유도해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 학들이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면 서 칼리지 캠퍼스에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무는 대학생들이 늘어나 고 있는 가운데 집을 떠나지 못 한 대학생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적절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 이 나오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 은 집을 떠나서 대학 캠퍼스에 서 생활하면서 독립적인 생활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 일반적 이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물게 된 일부 대학생 자녀들은 부모와 의 갈등 마저 빚어지고 있어 주의 가 요망되고 있다. 메릴랜드 카이저 퍼머넌트의 반루벤씨 카운슬러는 “부모들 이 집에서 생활하는 대학생 자 녀들이 스스로 생활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조언 하고 있다. 그는 “부모들이 대학생 자녀 들의 생활을 세부적으로 간섭해
서는 안되며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다 는 느굿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 요하다” 고 조언했다.
반루벤 카운슬러는 실수란 더 배울 수 이는 기회이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경험을 통해 오는 것이라는 점 을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생 자녀들이 독립적으로 생활 하고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도록 돕기 위해서 부모들은 자녀들이 집 에서 의존적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카시트 제대로 설치해야’ 어린이들, 교통사고시 치명적 부상 초래 유아용 카시트를 올바로 설치 하는 것이 교통 사고시 어린 자녀 들의 부상을 방지할수 있다는 주 장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워 싱턴 지역에서는 이를 위해 부모 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올 바른 카시트 부착 방법을 배우기 원하는 부모들은 온라인을 통한 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카시 트 설치 방법에 대해 배울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National Seat Check Saturday 행사는 9월 26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 시에 진행되며 신청자는 행사 홈 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이번 서비스는 워싱턴 DC 와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당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당국의 앤
토니 라미레즈 프로그램 메니저는 “ 차량내 카시트를 올바르게 부착하는 전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줄 것”이라 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라미레즈 매니저는 “카시트 부착 과정은 Zoom 을 통한 비디오 채팅 과, Face Time, WhatsApp 을 통해 시연되며 한명이 전화를 들고 다른 한명은 카시트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20개 가량의 카시트 제조업체들이 있는데 기능은 동일하 나 제품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서 “전문기술자들은 특정한 카시트 의 기능과 부착방법을 설명할 것”이 11일(금)
써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 통된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대학은 독립성을 배우고 발전시킬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대학생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 일자리를 갖고 세탁과 요리 를 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 하고 독자적으로 귀가 시간을 정 하게 된다”면서 “자녀들이 집에 있는 시기에도 이 같은 독립성을 유지하도록 부모들이 신경을 쓰 고 지나친 간섭은 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반루벤 카운슬러는 “캠퍼스에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는 대학생 자녀들이 힘들어 하고 좌 절할때 다만 공감해 주는 것 만으 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힘들어 하는 자녀에게 무 조건 긍정적인 면만 보라고 한다 면 오히려 자녀가 부모와의 대화 를 피하게 되는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터 박기자
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유아들에게 안전 벨트를 올바 르게 채워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 했다.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안전 벨트 는 유아들의 어깨 위로 매우 타이트하 게 채워져야 하며 벨트 버클은 겨드랑 이 옆 가슴 높이에 채워져야 한다. 특히 카시트를 후면 방향으로 놓 는 것이 사고시 유아들의 치명적인 부상을 방지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라미레즈 매니저는 “부모 들이 어린 자녀를 후면 방향의 카시 트에 좀 더 오래 앉힐 수록 사고시 치 명적인 부상을 피할수 있을 것”이라 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후면 방향의 카시트 가 사고시 유아들의 머리와 목, 척추 를 보호할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후 면 방향의 카시트를 사용할 것을 권 고하고 있다. 피터 박기자 1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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