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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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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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2020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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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종교탄압’ 하지말라
DC 메트로 요금 애플 기기로 지불
워싱턴 ‘북한자유운동연합’ 등 전세계 266개 단체 문대통령에 항의 서한
수잔 숄티(우) 대표가 종교탄압 항의 서한을 한국정부에 보냈다. (좌측은 사랑제일교회 충돌 장면)
“지난 세기에 걸쳐 이룬 한국의 자유와 종교 발전에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원인에 대한 책임을 교회나 종교에 돌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
동하고 있는 북한자유 운동연합을 비롯해 전 세계 57개국 266개 종교 및 시민단체들이 지난 1일 문재인 대 통령 앞으로 항의 서한을 발송해 화 제가 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코로나19 대응 과 정에서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고, 교
회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며, 이 문 제를 국제 무대에서 이슈화하겠다는 취지를 엿보였다. 266개 단체에서 1만 4832명이 참 여한 서한에서 “지난 몇 달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정부는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원인에 대
워싱턴 다운타운… ‘유령도시 되나’ 사무직 95% 재택 근무·서비스 업 실직자 폭증 워싱턴 DC의 비즈니스 개선 지 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COVID-19 이 확산된 이후 DC의 낮 시간 동안의 인구가 지난 2월 2십2 만 5천 명에서 9월에는 2만 2천 명 으로 무려 90%가 감소한 것으로 드 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7월 기준으로 워싱턴 DC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의 95%가 4개월 이상 재택근무로 전 환했다. 이 여파로 인해 7월 워싱턴 DC에서의 경제 활동은 1년 전에 비 해 12%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심각 성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지난 6월 워싱턴 DC의 고용건수가 7십4만 3백 개로
일자리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비 즈니스에서 4천2백 명이 실직한 것 으로 조사됐다. 한편, 7월 기준으로 는 DC의 식당 매상은 지난해에 비해 20%에서 40%에 머물렀다. 피터 박 기자
김성한 기자
피터 박 기자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경계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협조하거 나 연루되지 말라는 주의보를 전 세계 산업계에 발령했다.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북 한을 향해 간접적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 등이 지난 1일 공동으로 발령한 주의 보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에 사용되는 주요 물품과 기술 의 목록, 그리고 거래를 제재하 는 법 조항이 나와 있는데, 특정 물품으로 대형 트럭 차대, 특수 강, 알루미늄, 탐색 및 제어 장비 등을 열거했다.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이어 그는 종교적 탄압과 관련 국 제 인권단체 및 의회 등과 교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제 제 기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 부와 다 주빌리 캠페인 디렉터 는 “지난 수십년간 인권 신장을 위해 싸워온 한국에서 종교에 대한 박해 가 벌어져 충격적”이라고 했다. 한인사회 종교계도 이에 대해 예 의주시하며 향후 흐름에 촉각을 곤 두세우고 있다. 페어팩스에 거주하며 현재 교회 중요 직분을 맡고 있는 김 모(64) 씨 는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특정 종 교 집단을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사 회 화합과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 지 않는다며 “종교적 자유는 어떠한 이유로든 빼앗을 수 없는 권리”라고 못박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 인사 들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주범으로 교회 예배를 지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탐색장비 등 거래 경계… 대선전 도발 경고 메시지
코로나19 로 인해 한적해진 워싱턴 DC 의 거리.
5만 8천6백 개가 감소했으며 사라 진 직종의 67%는 여행이나 레저에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2만 9천 명 이상 의 식당과 술집 종업원들이 직장을 잃었으며 호텔 분야에서는 6천 개의
한 책임을 교회에만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여름 수백만 명 의 사람들이 레스토랑과 카페, 노래 방에 다녔지만 코로나 책임의 원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의 규칙을 지킨 교회만 뒤집 어쓰게 됐다”고 꼬집었다. 시장과 상가, 백화점 등의 감염 사 례를 언급하며 “교회를 향한 거친 탄 압과는 다르게 일반 대중들의 행동들 에 대해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 았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대중의 불만 등을 무 마하기 위해 교회를 부당하게 희생양 을 삼고 있다는 취지여서 귀추에 관 심이 쏠리고 있다.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수잔 숄 티 북한자유 운동연합 대표는 “탈북 민과 언론에 대한 문 정부의 탄압이 이제 교회와 종교에까지 옮겨지고 있 는 양상”이라며 “한국 정부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자유의 원칙들을 다시 한번 되새길 때”라고 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코로나 바이 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워 싱턴 메트로 이용객들은 앞으로 메트로 카드 대신 휴대전화를 이 용해 안전하게 메트로 요금을 지 불할 수 있게 됐다. 워싱턴 메트로 당국은 북미 지 역에서는 처음으로 애플 아이폰 이나 애플 워치를 사용해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 메트로 요금 카드 인 SmarTrip 이용자들은 아이폰 또는 애플 워치를 이용해 빠르고 간단한 방법으로 메트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메트로 역이나 버 스, 주차장 등의 요금 개찰구에 메 트로 카드와 애플 결제 시스템이 포함된 아이폰 또는 애플 워치와 함께 카드 판독기 근처에 들고만 있으면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으 로 전해졌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미주 조선 일보 홈페이지 www.chosunilbousa.com 에 게재되어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탄도미 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된 재료와 장 비 등의 조달 활동은 화학, 금융, 운 송 등 여러 업종에 걸쳐 유엔의 벌 률에 따른 제재와 벌칙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위험에 노출돼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기만적인 방법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자신 이 인지하지도 못한 채 가담할 수도 있다며, 개인과 기업은 이번 주의보 에 명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을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수산업체에서 근무하는 한인 정우식(63) 씨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제라도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 강력 조치를 취하는 점은 환영 할만하다”면서 이번 기회에 김정은 정권의 핵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국무부는 이 날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7년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을 계기로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내렸고 이후 3년 연속 연장됐다. 국무부는 이와 관련 “미국 국적 자의 신체 안전에 대한 즉각적인 위 험을 나타내는 체포와 구금의 심각 한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했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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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한인여성, 경찰관 욕설 ‘일파만파’ 워싱턴DC 대규모 시위에서 꼴불견… 경찰관도 한인인 듯 한인 여성이 워싱턴 DC서 열린 시 위에 참가했다가 현장 경비를 하던 경찰관에게 욕설을 쏟아 놓은 사건 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브레이트바트’에 따르면 얼굴을 복면으로 가린 한 여성이 시 위 현장에 있는 시설 보호 업무를 맡 고 있는 경찰관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욕설을 내뱉으며 조롱을 했다. 한인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경비 를 위해 가만히 서있는 경찰관에게 “Suck My D***”이라는 성적 수치 심을 주는 욕설을 퍼부으면서 “내 조 상들도 나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등 이상한 말들을 쏟아냈다. 경찰관 성이 Choi(최)로 드러나 한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 더욱 안 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동안 이 어지는 시비에도 이 경찰관은 별다 른 대응을 하지 않고 위치를 옮기기 위해 발걸음을 뗐다. 인근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경 찰관을 계속 따라간 이 여성은 영어 로 말을 하다가 갑자기 한국어로 “아
워싱턴DC 시위 현장에서 한인 경찰에게 욕설과 조롱을 쏟아내고 있는 한인 여성.
이고 무서워, 돼지XX니까 기분이 너 무너무 좋아”라고 욕설과 조롱을 퍼 부었다. 술에 취해있는 듯한 이 여성 은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 르지…”, “왜 아무런 말이 없어…”라 는 등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브레이트바트가 올린 동영상을
본 한인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다른 인종도 아니고 같은 한인끼리 저렇게 추한 모습을 보인 것에 분노 가 치민다”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DC에 거주하는 한인 박인영 씨는 “다른 곳도 아니고 항의 시위 현장에 서 보이는 추태는 한인사회 망신”이 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재미과기협, 창업 성공위한 행사 개최 과학기술 첨단 벤처사업 지원, 한국 중소 벤처기업도 초청 재미한 인과학기 술자협회 (KSEA, 회 장 조술연 사진)가 첨단과학 기술 분야 에서 재미한인들의 창업과 벤처사 업 지원을 위해 STEP-UP (Science and Technology Entrepreneurship Partners’ Upscale Program)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과총의 후원으로 개최되 는 제1회 STEP-UP 은 오는 9월 21 일-24일 진행되며 COVID-19 상황 을 고려하여 온라인 세션과 메릴랜 드주 볼티모어 소재 Baltimore Marriott Waterfront 호텔에서의 현장 세 션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KSEA 조술연 회장과 STEP-UP 프로그램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경 호 박사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
최근 재미한인들 사이에 과학기술 분 야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있다 고 밝혔다. 또한, 실제 창업 인구가 많아지 면서 보다 조직적인 지원이 필요하 다”면서 “STEP-UP 을 통하여 확보 한 자료 및 노하우, 네트웍을 체계적 으로 발전시켜 재미한인들 뿐아니라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성장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STEP-UP 의 참가 대상은 바이오 기술 등 첨단 분야에서 창업을 구상 하는 교수, 연구원, 학생들을 비롯해 성장기에 접어든 중소벤처기업 운영 자, 마케팅/사업개발 전문가, 관련 법 률가 외 이 분야에 관심있는 기관이 포함된다. KSEA 는 특별히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들을 초청하여, 바이오 기술 분 야 창업자 및 벤처 기업 전문가들과 의 파트너쉽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TEP-UP 참여를 위한 등록 은 웹사이트 stepup.ksea.org 를 통해 할수 있으며 조기 등록은 9 월 6일, 최종 등록 마감은 9월 19 일 까지이다. 프로그램 위원회는 인원수 제 한으로 인해 참석 희망자들에게 조기 등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1971년 워싱턴 DC 에서 한인 유학생 69명으로 창설된 재 미과기협은 반세기의 역사를 거 치면서 한인 1세 뿐아니라, 1.5세, 2세, 3세 한인과학기술자들이 대 거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세대의 폭을 넓혀 가고 있으며 다수의 학 술대회와 차세대 사업, R&D 사업 등을 통해 한.미간 과학기술협력 의 교량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SEA 웹사이트 (http://ksea. org) 와 facebook (https://www. facebook.com/KSEA.HQ) 에 게 재되어 있다. 피터 박 기자
그는 이어 “한인 경찰관이 거리에 서 수고를 하면 고마움과 감사를 전 하지는 못할망정 시비를 걸어서야 되겠냐”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브레이트바트’는 극우진영 의 언론 매체이며 이 동영상에도 ‘역 겹고 잘못됐다’고 말했다. 김성한기자
전 세계인 74% 백신접종 의향 전 세계에서 85만명 이상의 사망 자를 낸 코로나19 와 관련, 세계인의 74%는 백신 접종 의향을 갖고 있다 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입소스는 31일 이 런 내용을 담은 세계 27개국 성인 1 만9519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발 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4%는 가능할 경우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는 의 향을 밝혔다. 반면 응답자 26%는 백 신 접종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백신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56% 가 부작용 우려를 꼽았고, 29%는 효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19%는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릴 위 험이 낮다고 판단했으며, 17%는 백 신에 대해 일반적인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 진자는 2564만1900여명, 누적 사망 자는 85만4800여명이다.
목 회 칼 럼
문제 속에 해답이 있다 우리 생활과 몸에 가장 필요한 소금 (NaCl)은 세포까지 괴사시킬 수 있는 나 트륨(Na)과 표백제로도 쓰는 클로라이 드(Cl)가 합쳐진 것이다. 말은 맨 몸으로 달릴 때보다 등에 사람이든지 아니면 얼마의 짐을 올려놔야 더 빨리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장미는 가시가 있지만 가 장 아름다운 꽃이요, 사랑의 표시로 사 용된다. 문제 속에는 항상 해답과 축복 이 함께 숨겨져 있다는 말이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 아온 세 명의 참전 용사들이 어렵게 가족과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담은 “우리 생애 최고의 해”라는 영화가 있다. 작품상을 비롯해서 8개 부문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명작 중에 명작이다. 세 명의 용사 중에 헤롤드 러셀이라는 사람은 포탄에 맞아 두 팔을 잃는 사람이다. 한 동 안 참혹한 좌절의 고통을 겪었지만, 잃은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잃어버린 팔 대신 의수를 달고, 타이프를 배우고, 글도 쓰게 된다. 그가 직접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는 사실적인 감 동을 더했다. 전문 배우도 아닌 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조연상과 함 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는 이유로 특별상까지 받는 다. 그 받은 상금을 상이 용사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 기자가 “당신의 장애가 절망을 만들지 않았습니까?”물었을 때 그는 이 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나에게 도리어 큰 축복 이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것에 절망과 원망에 빠질 수 있지만 남아있 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남은 것을 사용할 때 하나님은 잃은 것의 열 배를 보상해주셨습니다” 창3장에 아담이 사단에게 속아 타락한 이후 인생은 문제와 고통과 재난을 피하며 살 수 없다. 그러나 실패하고, 상처받고,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면 우리의 인생은 황폐해지고, 절망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인간을 타락시키고 죽이고 멸망시키러 온 사단의 목표이다(요10:10).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시어 십자가에 죽으시 고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요14:6). 그 리고 그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고, 끝내셨다고 선언하셨다(요 19:30).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해답을 깨닫고 누릴 때에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다(롬8:28). 그 속에서 우리의 숨은 상처와 영적 문제들을 치유하시고, 우리를 세상 앞에 증인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다(행1:8). 요셉이 형제들에게 노예로 팔려간 것은 평생 의 트라우마와 고통으로 남을 수 있는 문제였지만 이 해답을 가진 요 셉에게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 응답의 시간이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 가 되었고, 자기 앞에 무릎을 꿇은 형들에게 “형들이 나를 판 것이 아 니고 하나님이 큰 구원을 이루기 위해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 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계속되는 고통의 재난 속에서 모든 인생이 이 해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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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0년 9월 4일 금요일
DC ‘실업수당’ 신청 안했다
학교 못가서 ‘실망한 학생’ 온라인 학습·신체활동도움 올가을 워싱턴 지역 학교들이 온라인 학습으로 새학기를 시작 하면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받지 못하는 것 에 대해 좌절하고 부정적인 감정 을 가질수 있는 것에 대한 우려 가 나오고 있다. 카운슬러들은 어린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 트레스를 받고 화를 낼 경 우 부모들이 너무 과 하게 반응하지 말 고 차분한 대응 으로 자녀들의 감정을 가라앉 힐수 있도록 해 야 한다고 조언 하고 있다. 메릴랜드 주 카이 저사의 의료사회복지사 인 에린 반루벤씨는 자녀들이 학 교에 가서 친구들과 활동을 할수 없어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모가 과잉 대응을 하기 보다 는 차분하게 현재의 상황은 일시 적이며 상황이 좋아지면 학교에 돌아갈수 있다는 점을 설득시킬 것을 권고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 에 초등학교 시절이 다 끝난 것 처럼 인식 시켜서는 안된다”면
연방정부 300불 실업수당… 50개주 중 48개주
서 “자녀들은 부모을 지켜보고 부모의 태도에서 영향을 많이 받 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있을 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규칙 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람직한 부모의 태도로는 프 리스쿨 이나 킨더가튼, 초등학생 자녀가 온라인 수업을 마친 후에 는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등 학교에서 돌아왔 을 때와 마찬가지 로 물어봐 주는 것이 제시된다. 자녀가 학교 에서 시행하는 특별활동을 못 하는 것에 대해 좌절감을 느낀다 면 지역사회에서 사회 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진 행하는 클럽이나 스포츠 리그, 소그룹 활동을 통해 이를 해소 해 줄수 있다. 이같은 활동은 학생들의 에너 지 발산을 도와주고 학교의 특별 활동과 유사한 경험을 줄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비디오 게임이나 TV 만 보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주당 300달러의 추가 실업 수당 프로그램(LWA)에 전국 50개 주 중 48개 주가 신청서를 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버지니아와 메 릴랜드 주는 신청서를 냈으나 DC는 아직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1일자 내용에 의하면 추가 신청을 거부한 사우스 다코타와 신청서 제출을 미루고 있 는 네브라스카 주를 제외한 모든 주 가 수당을 신청했다. 버지니아를 비롯해 메릴랜드, 조 지아, 플로리다 등 34개 주는 현재 주 관 부서인 연방재난관리청(FEMA) 로부터 자금을 받아 지급을 위한 준 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테네시와 텍사스 등 6개 주는 이미 실직자들에
지난 주 실업수당을 신청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주민들.
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 캔사스, 몬태나, 켄터키 등 4개 주는 연방 정부의 300
코리안센터, 입주자 접수 대·소강당 건설작업 올해 마무리 목표
피터박 기자
월마트, 구독서비스 출시 월마트프러스… 9월15일, 전역 시작 월마트가 조만간 시행될 구독 서비스 ‘월마트플러스(+)’가 오는 15일 회원들을 바탕으로 구독 서비스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마트플러스 회원들은 한달에 12.95달러혹은 연간 98달러를 지 불하면 구독자 된다. 회원들은 35달러 이상을 온라인 주문할 경우 16만개 이상의 장난 감, 전자기기, 식료품 등 다양한 품 목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비회원은 시간대에 따라 건당 배송료 7.95달러 혹은 9.95달러를 내야 한다. 월마트 주차장의 주유 소 및 머피USA 등에서 주유 시 1 갤런당 최대 5센트가 할인된다.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임시 운영위원들이 파이티을 외치고 있다.
또 계산대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셀프 계산 서비스 스캔앤고 (Scan&Go)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월마트는 시범 차원에 서 같은 금액의 식료품 정기 배달 서비스인 언리미티드(Delivery Unlimited)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언리미티드 가입자들은 자동적 으로 월마트플러스 회원이 된다. 월마트는 언리미티드 가입자 수 를 밝히지 않았다. 제이니 화이트사이드 월마트 최고고객책임자는 미국 내 4700 개 지점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쇼 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충성심 을 더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달러에 주정부의 지원금 100달러를 더해 400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나머 지 주들은 주당 300달러를 최소 4주
워싱턴 코리안커뮤니티센터(이 하 한인센터) 일부층 렌트가 본격 시 작됐다.지난해 말 구입한 한인센터 는 그동안 진행한 4층 리모델링 공 사를 완료하고 단체를 상대로 입주 희망자 워싱턴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이하 한인센터) 일부층 렌트가 본 격 시작됐다. 지난해 말 구입한 한인센터는 그 동안 진행한 4층 리모델링 공사를 완 료하고 단체를 상대로 입주 희망자 접수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4층 사무실 공사에 이어 2층에 들어설 300명 수용과 100명 수용의 대.소 강당 건설작업은 현재 페어팩 스 카운티로부터 퍼밋 절차가 순조롭 게 진행되고 있어 이달 중으로는 공
동안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네일싸 롱에서 일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직장 을 잃은 박희순(54)씨는 “지난 3월 부터 5개월 동안 연방 정부와 주정 부에서 지급되는 실업수당을 한 주 에 950여달러 받아 생활을 해나왔는 데 8월에 중단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컸다”고 말하며 “아직도 직장을 찾지 못해 이번에 또 다시 신청할 생각”이 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DC에 살면서 레스토랑에 일했던 최모(48)씨는 “현재 일할 곳 도 없고 가지고 있는 돈도 없는데 실 업수당 마저 신청하지 못한다면 앞으 로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며 한 숨을 내쉬었다. 한편, 현재 LWA에 배정된 자금은 440억달러 규모로 50개 주가 모두 신청했을 경우 3-4주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다. 김성한 기자
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황원균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임시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3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당초 지난 8월15일에 오픈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업무가 지연되어 계획대 로 이어가질 못했다”면서 “올해 안으 로는 필요한 공사를 마무리지어 한인 센터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 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스티브 리 한인센터 총관리장은 “한인센터 건물이 생각 외로 보수해야 할 부문이 많다”면서 “운영위원회가 센터를 잘 가꾸고 다 듬어 한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이용 하기 편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 조했다. 김성한 기자
재향군인회 임원회의 개최 10월 정기총회 예정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장 김인철)는 지난 달 30일 애난 데일 소재 중화원에서 정기 임원회의 를 개최했다. 임원 약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린 이날 회의에서 미동부지회는 분회 장선출 및 상조회 운영, 그리고 장학 사업 등의 내규를 10월로 예정된 정 기총회에서 다루기로 의견을 모았다.
Skin & Beam Beauty Lab
스킨 앤 빔 레이저 / 스킨케어 반영구화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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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20년 대한민국 재향군인 회 표창 후보자로는 공로휘장 최민엽 재무부장, 본회장 공로패 김용운 홍보 부장, 본회장 표창 유선영 대외협력부 장, 외부인사 감사패 이영식 제과점 대표 등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인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 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 든 것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동포 사회 안전과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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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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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설·최상의 맛과 서비스 ‘브레이커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격조 높은 레스토랑…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 일터에서 지친 한인들에게 고향집 같 은 편안함으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맛 집 버지니아 페어팩스 올드타운 소재 ‘브 레이커스’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정상 영업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덜기 위해 브레이커스는 위생적인 메뉴를 사 용하며 홀, 서빙 직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테이블과 테이블 사 이 중간 높이의 칸막이가 되어 있다. 브레이커스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 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테이블에 착석했 을 때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급스런 현대식 분위기로 삼삼오오 모 여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인테 리어를 갖추고 있는 브레이커스는 테이블 과 테이블의 거리도 충분히 둘 수 있는 장 점도 갖추고 있어 비교적 안심 속에 식사 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로는 LA갈비, 궁중 갈비찜, 도가니 수육, 오징어 볶음, 냉면, 순두부, 우거지 갈비탕, 된장찌개, 도시락 등이 있다. 푸짐한 양은 물론이고 정감이 느껴지는 손맛으로 이미 많은 단 골손님들을 확보하고 있는 브레이커스는 “가족을 위한 밥상이라고 생각하고 정성 스럽게 차려내고 또 모자라지 않게 넉넉 히 준비하고 있으니 코로나와 불황으로 지치고 힘든 마음을 브레이커스에 풀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8월1일부터 새로운 영업에 들어간 김재국 사장은 연일 30여명의 직원들과 함 께 쉴 새 없이 가을과 연말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더 나은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 서 각자의 역할 나누기에 여념이 없다. 바쁜 가운데 잠시 짬을 내어 인터뷰에 응한 김재국 사장은 “텔레비젼 속의 드라 마로 치면 레스토랑을 총괄하고 있는 매
1 만 3 0 0 0 스 퀘 어 피 트 넓 이 에 400명 수 용 가 능 40년 이상 전문 주방장이 빚어내는 일품요리 한식 세계화 선봉에 서 있는 ‘코리안 바베큐 식당’ 고급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친절이 큰 장점 니저가 감독이고, 홀과 주방에서 일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직원들은 배우가 되어 합심하여 한 마음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페어 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고객들의 건강과 팩스 브레이커스는 총 1만3000스퀘어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들의 트의 넓이에 100개의 테이블이 설치되었 마음 가짐과 정신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고, 크고작은 회의룸 8개가 갖춰져 있다. 고 강조했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면 한꺼번에 400명 정 해변가를 향해 부서지듯 달려드는 큰 도의 수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도의 의미를 담은 ‘브레이커스’는 조지 브레이커스 김영숙 사모는 위생 관리 아주 애틀랜타 둘루스를 시작으로 텍사 에 남다른 신경을 쓰면서 “사랑이 넘쳐 스주 캐롤턴, 캘리포니아주 한인타운 등 나는 레스토랑으로서 할머니가 손주에게 전국 곳곳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는 음식을 내놓듯, 엄마가 자식을 위해 정성 데 한인은 물론 타인종들로부터 상당한 스레 음식을 내놓듯, 그 마음을 담아 정
성으로 모시겠다”고 전하면서 “백 마디의 말보다 한번 방문해서 직접 느껴보시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심이나 저녁시간 언제든지 가족이나 친지,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과 한 끼 식사 나 한 잔 나누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브 레이커스에는 숯불 오겹살과 불고기, 왕 새우 야채구이, 테리야키 치킨, 육회, 해물 볶음우동, 두부 스테이크, 육회, 해물파전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메뉴 A,ㅈ는 불고기와 삽겹살, 차돌박이 등의 고기를
주문하면 덤으로 밥, 샐러드, 계란찜, 미소 국, 군만두 등이 푸짐하게 나와 시도락가 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요식업계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김재국 사장은 “모든 음식은 고객의 건강 위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정직과 신뢰 는 브레이커스의 신념이자 철학이라고 힘 주어 말하면서 “더욱 깔끔한 맛과 정성어 린 서비스로 모시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인은 물론 백인, 흑인, 남미인 등 다 인종들이 즐겨 찾는 관계로 브레이커스는 한식 세계화의 선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주방장과 찬모는 브레이커스의 큰 자랑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태는 차 원에서 가을특선을 준비했는데 LA갈비 와 냉면 콤보를 19달러19센트에 온 종일 서비스하고 있다. 요식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김 사장은 “넓고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런 인테리가 장점인 페어팩스 브레리커스를 좀 더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한인단체 각 종 모임을 비롯해 결혼 및 회갑 행사 등을 환영한다”며 특별 서비스를 다짐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의 급물살에 동참하는데도 게으름이 없는 브레이커스 는 배달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배달 서 비스에도 나서고 있어 집이나 사무실에 앉아서도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 번 찾으면 또 다시 찾게되는 브레이 커스는 우슨하이스쿨 건너편 9650 메인 스트리트 10호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 은 화-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며 월요 일은 휴무다. 9월 말경에 버지니아 2호점 페어옥스몰 오픈을 앞두고 있는 브레이커스의 전화번 호는 703-343-6688이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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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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