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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국제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46호

www.chosunilbousa.com

The Chosun Daily

대표전화 (703)865-8310

시무7조 상소문… 가뭄 속 ‘단비’ 한인사회 “속이 뻥뚫렸다” “핵심이다” “현정부 문제 지적” 다양한 반응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풍자한 평 범한 30대 가장의 청와대 청원 글 이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이 청 원은 필명 ‘진인 조은산’이라는 39 세 가장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시무7조’라는 상소문 형식으로 올 렸다. “나라가 폐하의 것이 아니듯, 헌법은 폐하의 것이 아니옵니다”라 는 내용이다. ‘시무7조’에 대한 반응은 한국 내 는 물론이고 워싱턴을 비롯한 미주 지역에서도 놀랄 정도로 뜨거웠다. 처음에는 알음알음 전해지던 이 글 이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 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한인들의 관 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센터빌 한인타운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문 제의 핵심을 잘 짚었다”, “답답하고 어둠 컴컴한 마음을 대변해 줬다”, “ 대단하다” 등 상소문 내용에 동의한

�시무7조� 상소문이 한인사회 에서도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다는 반응이 많았다. 페어팩스에 사는 60대 이모 씨는 “현 정부의 전반적인 실정을 조목조 목 논리적이며 합리적으로 비판한 것 같다”며 “글 하나하나가 가슴에 쏙쏙 파고든다”고 전하면서, 한편으 로는 국민 저항권 행사의 전조로도 보인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50대

한인은 “근래들어 미래에 대한 기 대와 희망이 없는 측면을 드러내는 사회적인 ‘위험한 신호’라고 지적하 면서, 사회가 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한인은 “시무7조가 정부 의 부동산 및 경제 정책 실패에 따른 국민들의 분노와 좌절을 해소해주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할 말을 했

버지니아 덜레스 그린웨이 ‘공사 완료’

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너무 경제에만 초점을 맞춘 것 같다”면서 “글이 너 무 긴 데다 비꼬아 놔서 별로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내놓으면서도 일 부 내용에 대해서는 동감을 나타내 기도 했다. 조선 시대 상소문 형식의 이 청원 은 예리한 비유한 풍자를 담아 대중 의 지지와 공감을 끌어냈다. 워싱턴 DC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모 씨는 “아마도 조은산의 청원은 대한 민국의 많은 중도층 사람들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한 것으로 봐야 한 다”며 메마른 대지에 단비 같은 글이 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 이는 조은산 한 사람의 비판이 아니 국민적 분노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청와대 청원의 글에 대한 동의가 30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한 국 정부가 이에 대한 답변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서 귀추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김성한 기자

2020년 9월 1일 화요일

한국정부, 국적법 변경 새로 태어난 외국인 자녀에 국적 부여 한국에서 새로 태어난 외국인 자녀도 대한민국 국적을 자동으 로 받는 길이 열린다.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인구 구조 변화 대응방향’에 따르면 올 해 말부터 한국내 출생 외국인 자 녀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는 방 안을 검토한다. 이는 생산인구 확보를 위해 혈 통보단 출생지에 기반해 국적을 주는 식으로 획기적인 방안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1948년 국적 법 제정 이후 혈통주의 원칙을 고 수하고 있다. 혈연관계에 의해 국 가의 구성원을 정하는 제도다. 국 적법 제2조 1항에 따라 출생 당 시에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대한 민국의 국민인 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 근래들어 다문화 가정과 귀화 자 증가로 이러한 혈통주의 원칙 을 수정해야 목소리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 도 여론을 감안해 출생지주의를 도입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귀화요건도 완화된다. 지난 2011

년 도입된 우수인재 복수국적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은 1년 내 이전 국적을 포기해야 하나 우수 인재로 선정되면 복수국적을 인정받 을 수 있는 제도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을 한 국서 일하도록 하는 지원도 강화한데 이어 ‘고령자 맞춤형 새 일자리’ 프로 그램도 도입됐다. 이는 기업이 고령자를 고용하는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각종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 고령자 고용 인원에 따라 차등적으로 재정 지원을 해주 고, 임금체계도 달리 적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 김성한 기자

올여름 휴가철 ‘해변가 비지니스’ 울상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69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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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시무7조 상소문… 가뭄 속 ‘단비’ 한인사회 “속이 뻥뚫렸다” “핵심이다” “현정부 문제 지적” 다양한 반응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풍자한 평 범한 30대 가장의 청와대 청원 글 이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이 청 원은 필명 ‘진인 조은산’이라는 39 세 가장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시무7조’라는 상소문 형식으로 올 렸다. “나라가 폐하의 것이 아니듯, 헌법은 폐하의 것이 아니옵니다”라 는 내용이다. ‘시무7조’에 대한 반응은 한국 내 는 물론이고 워싱턴을 비롯한 미주 지역에서도 놀랄 정도로 뜨거웠다. 처음에는 알음알음 전해지던 이 글 이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 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한인들의 관 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 버지니아 애난데일과 센터빌 한인타운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문 제의 핵심을 잘 짚었다”, “답답하고 어둠 컴컴한 마음을 대변해 줬다”, “ 대단하다” 등 상소문 내용에 동의한

시무7조 상소문이 한인사회 에서도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다는 반응이 많았다. 페어팩스에 사는 60대 이모 씨는 “현 정부의 전반적인 실정을 조목조 목 논리적이며 합리적으로 비판한 것 같다”며 “글 하나하나가 가슴에 쏙쏙 파고든다”고 전하면서, 한편으 로는 국민 저항권 행사의 전조로도 보인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50대

한인은 “근래들어 미래에 대한 기 대와 희망이 없는 측면을 드러내는 사회적인 ‘위험한 신호’라고 지적하 면서, 사회가 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한인은 “시무7조가 정부 의 부동산 및 경제 정책 실패에 따른 국민들의 분노와 좌절을 해소해주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할 말을 했

2020년 9월 1일 화요일

대표전화 (703)865-8310

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너무 경제에만 초점을 맞춘 것 같다”면서 “글이 너 무 긴 데다 비꼬아 놔서 별로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내놓으면서도 일 부 내용에 대해서는 동감을 나타내 기도 했다. 조선 시대 상소문 형식의 이 청원 은 예리한 비유한 풍자를 담아 대중 의 지지와 공감을 끌어냈다. 워싱턴 DC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모 씨는 “아마도 조은산의 청원은 대한 민국의 많은 중도층 사람들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한 것으로 봐야 한 다”며 메마른 대지에 단비 같은 글이 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 이는 조은산 한 사람의 비판이 아니 국민적 분노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청와대 청원의 글에 대한 동의가 30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한 국 정부가 이에 대한 답변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서 귀추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김성한 기자

한국정부, 국적법 변경 새로 태어난 외국인 자녀에 국적 부여 한국에서 새로 태어난 외국인 자녀도 대한민국 국적을 자동으 로 받는 길이 열린다.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인구 구조 변화 대응방향’에 따르면 올 해 말부터 한국내 출생 외국인 자 녀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는 방 안을 검토한다. 이는 생산인구 확보를 위해 혈 통보단 출생지에 기반해 국적을 주는 식으로 획기적인 방안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1948년 국적 법 제정 이후 혈통주의 원칙을 고 수하고 있다. 혈연관계에 의해 국 가의 구성원을 정하는 제도다. 국 적법 제2조 1항에 따라 출생 당 시에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대한 민국의 국민인 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 근래들어 다문화 가정과 귀화 자 증가로 이러한 혈통주의 원칙 을 수정해야 목소리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 도 여론을 감안해 출생지주의를 도입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귀화요건도 완화된다. 지난 2011

년 도입된 우수인재 복수국적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은 1년 내 이전 국적을 포기해야 하나 우수 인재로 선정되면 복수국적을 인정받 을 수 있는 제도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을 한 국서 일하도록 하는 지원도 강화한데 이어 ‘고령자 맞춤형 새 일자리’ 프로 그램도 도입됐다. 이는 기업이 고령자를 고용하는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각종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 고령자 고용 인원에 따라 차등적으로 재정 지원을 해주 고, 임금체계도 달리 적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 김성한 기자

버지니아 덜레스 그린웨이 ‘공사 완료’

올여름 휴가철 ‘해변가 비지니스’ 울상

덜레스·센터빌 로드… 주민들 출퇴근 혼잡 완화 기대

비치하우스… 렌탈손님 급감으로 매상에 큰 타격

출퇴근길 완화를 위한 북버지니아주 두개의 도로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지난 2년여에 걸쳐서 덜레스 그 린웨이 (톨로드) 의 출퇴근길 완화 를 위한 2천만달러 예산으로 진행했 던 북버지니아주의 두개의 도로 프 로젝트가 완료됐다. 버지니아주 교통부는 이번 두개의

프로젝트 완료로 라우든 카운티와 덜 레스 톨로드의 주요도로, 그리고 센 터빌 로드의 러시아워 교통혼잡이 완 화되어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돕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덜레스 그린웨이 당국의 보도자료

에 의하면 공사구간의 동쪽 끝에서 완료된 도로개선 프로젝트는 덜레스 톨로드와 센터빌 로드를 따라 있는그 린웨이 주요구간까지의 차선 확장을 포함,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에 피크 를 이루는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그린 웨이 차량들과 28번 도로, 덜레스 국 제공항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의안전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리스버그 지역 의 교통체증을 완화를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그린웨이의 서쪽 방면 에 서 시행된 이 공사는 배틀필드 파크 웨이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리스버 그 진입로를 변경한 것이다. 피터 박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크를 이 루던 해변가 영업장들이 올 여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매 상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워싱턴 지역 주민들이 여름 휴 가철에 즐겨 찾는 델라웨어 해변 의 영업장들은 올 여름 역사상 최 저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면서 생 계 유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델라웨어 로호보스 비치에서 캔디 가게를 운영하는 토마스 아 이바흐씨는 “지난 5월 메모리알 데이에 이어 7월 4일에는 최악의 독립기념 휴가철 매상을 기록했 다”면서 “여름이 끝나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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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진열대의 물건들이 팔리지 않은 채 그대로 이고 매상은 50% 이상 떨 어졌다”라고 탄식했다. 로호보스 해변가의 유명 식당인 “Thrasher’s French Fries” 소유주 인 딘 셔틀워드씨는 “올 여름 매상이 최악” 이라면서 “재정적으로 살아남 기 위해 기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로호보스 비치 업소들은 매상의 급감의 주요 원인에 대해 비치 하우 스를 렌트하거나 호텍에서 숙박하는 부유한 방문객들이 오지 않기 때문이 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일 휴가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오 기는 하지만 당일 방문객들은 돈을 쓰 지 않는 경향이 있고, 호텔이나 렌트

하우스에서 몇일 동안 머물면서 소비 를 하는 부유한 방문객들이 매상을 올 려주는 사람들이라는 설명이다. 이 지역 상공회의소에 의하면 8 월 마지막 주까지 로호보스 비치와 듀이 비치 호텔들의 주말 투숙율은 전년도에 비해 3만1천명개 이상 줄 었다고 한다. 주중에는 1만8천개 이상의 예약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델라웨어 가 인근 주들로 부터 고위험군 방문 지로 분류되면서 해변가 업소들의 영 업은 더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업소 의 40% 가량이 내년에는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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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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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종합

2020년 9월 1일 화요일

VA 안전위해 ‘산책로 정비’ 공원 산책로 도보자와 자전거 이용자 분리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북버지니아에서 자전거와 걷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산책로가 이용자 들의 편의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재정비 된다. 북버지니아 공원 당국은 지난 26 일 폴스처치 지역에 위치한 인기 있 는 산책로인 Washington and Old Dominion Trail 선상에서 1.5 마일 가 량의 도로를 초보자와 자전거 이용자 를 분리하는 공사의 첫삽을 떴다. 새로 만들어 지는 2피트 길이의 중앙 분리대는 도보자와 자전거 이 용자를 분리하하는 역할을 하며 도 보자는 8피트 넓이의 산책로와 자전 거 이용자들은 11피트 넓이의 산책 로를 각각 이용할수 있게 된다. 이로서 걷기 운동을 하는 주민들 과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은 복잡하 지 않고 더욱 여유롭게 산책로를 이 용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 Washington and Old Dominion Trail 은 북버지니아 지역의 다른 산 책로들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이 코 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자택에 머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 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 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 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 요16:13-15 )

1.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산책로의 이용자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채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물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야외 공기 와 운동 부족을 느끼게 되면서 평소 보다 더 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현상 을 겪고 있다. 북버지니아 공원당국 은 주 교통부로부터 폴스처치 지역 의 산책로 공사와 개선을 위해 3백 24만 달러를 지원 받았으며 도보자

와 자전거 이용자를 분리하는 산책 로의 이같은 변경은 앞으로 수년 내 에 알링턴 카운티와 다른 지역들에 도 연결되어 시행될 전망이다. 현재 Washington and Old Dominion Trail 은 알링턴 카운티의 셜 링톤 지역에서 라우든 카운티의 퍼

서빌 까지 확장되어 있다. 한편, 이번 산책로 개선 프로젝트 에는 공원의 빗물 관리 시설의 보수 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조류와 식물 들의 번식을 위한 목초와 잔디의 추 가도 포함되었다. 피터 박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어기면 ‘벌금’

주택 재융자 수수료 ‘면제’

술집앞에서 법령어기면 $100 벌금

재융자시 수수료 면제... 11월 까지만

알링턴 카운티는 최근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사회 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려 하는 경찰을 공개적으로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특단의 조치에 나셨다. 이번 주말 부터 알링톤 카운티는 윌슬 볼르바드와 클라랜돈 불르바드, 크리스탈 시티 지역의 식당 또는 술 집의 외부에서 세사람 이상이 함께 서있을 수 없도록 하는 새로운 법령 을 시행한다. 마크 슈와츠 알링턴 카운티 매니 저는 일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경찰 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거부하고 있으며 새로운 법령의 시행되면서 경 찰은 위반자들에게 100 달러의 벌금 을 부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와츠 매니저는 “지나치게 과잉 대응을 하고 싶지는 않으나 공공보 건에 대처하는 일은 게임이 아니다” 라면서 “새로운 법령은 알링턴 카운 티의 모든 거리에 적용되는 것은 아 니고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술집과 식당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카운티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최 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는 공 중보건 확보를 위한 카운티의 의무” 라면서 “최근에 보여지고 있는 바이 러스 확산과 주민들의 비협조는 대단 히 실망스럽다”고 덧붙혔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은 새로운 법 령의 시작에 따라 해당 지역의 인도 에 표시를 하고 경고판을 부착할 계 획이다. 알링턴 카운티에서는 지난 6월의 경우 하루 6건의 코로나 바 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으나 최근 들어 하루 20건 가량으로 숫자가 급 증하면서 다양한 대응 방안이 강구 되고 있다. 카운티 지도부는 만일 새로운 법 령이 효과를 거주지 못한다면 술집과 식당에서의 주류 판매 시간을 변경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피터 박기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 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 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 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 사람의 사정 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 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 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 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 고전2:9-14 )

2.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 지식의 말 씀을 … 믿음을 … 병 고치는 은사를 … 능력 행함을 … 예언함을 … 영들 분별함을 … 각종 방언 말함을 …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 니 ( …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 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행2:17 ) ) 이 모든 일 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 느니라. … 우리가 …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 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너희는 그리스도 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 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 목사 ) 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 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 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 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 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 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고전12:7-31 )

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재융자 수수료의 부과 시행 기간이 3개월 연장되었다.

재융자시 신규 수수료 부과 시 행이 오는 12월 1일까지 연기되 어 재융자 계획을 잡고 있던 사람 들이 한시름 놓게 되었다. 기존에 연방주택금융청 (FHFA)는 지난 13일 기습적 으로 국책모기지기관 패니매 와 프레디맥의 재융자건에 대 해 50bps, (융자금액의 0.5%)에 해당하는 신규 수수료 부과를 9 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는 데, 그 시행 기간이 3개월 연장 된 것이다. 추가 0.5%의 수수료에 대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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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매와 프레디맥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경제가 불확실한 가운데, 리스크를 가지고 돈을 빌려주는 것에 따른 보험이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소비자에게 직접 돈 을 빌려주지는 않지만 융자기관이 소비자에게 제공한 대출 채권을 매 입한 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다리 역할을 하면서 보증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한편, 패니매 은행과 프 레디맥 은행이 보증하는 모기지 융 자 건수는 전체 모기지 융자 건수의 60%가 넘는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 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 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 ( 갈5:22-26 )

조선일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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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겸 편집인: 박현국 The Chosun Daily (USPS 019-179) is published daily except Sundays and holidays by THE CHOSUN ILBO Washington,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Periodicals postage paid Fairfax, VA and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 to THE CHOSUN ILBO, 9840 Main St., Fairfax, VA 22031.

양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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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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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0년 9월 1일 화요일

코로나 재택근무 ‘910억불’ 절감

코로나 없는 ‘캠프’ 화제

블룸버그 , 대중교통비 1인당 2000불 절약… 교통사고 감소

완벽한 방역·위생… 전원 무감염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 으로 대부분의 여름 캠프가 취소 된 가운데 워싱턴 지역 학생들이 참여한 한 숙박 여름 캠프에서 철 저한 방역과 위생으로 참가자 전 원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수료 한 것으로 알려져 모범적인 사례 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캠프 운영에 모 범이 되고 교훈 을 주고 있는 이 캠프는 워싱턴 DC 지역의 학생 들이 오랜 기간 참여 하고 있는 펜실베니아 소재 포코나 마운틴 “캠프 쇼홀라” 로 알려졌다. 1943년 워싱 턴 DC 소재 시드 웰 프렌즈학교의 교사가 설립한 이 캠프에는 올 여 름 114 명의 소년들과 75명의 캠 프 카운슬러들이 철저한 방역 수 칙을 지키며 참여했다. 캠프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 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야 외 캠프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숙 박을 함께 한 참가자 전원은 캠프 수료 후 검사에서 코로나에 감염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쇼홀라 캠프의 던컨 바저 디렉 터는 “코로나 위기에서 학생들과 카운슬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모든 프로그램을 수행할수 있었

던 것은 기적이며 꿈같은 일이다” 라며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기 위 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만들어 철저히 따랐다”라고 말했다. 캠프에서는 질병통제예방센 터의 캠프 가이드라인에 따라 총 세 차례의 COVID-19 테스트 가 시행됐으며, 디렉터들은 캠프 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에 도착하 여 방역을 실시했 으며, 무증상으로 양성 반응이 나온 두명의 카운슬러 들에게는 격리조 치를 취했다. 캠프 기간 동안에는 식 사 배달과 시설 점 검 이외에는 외부 출입과 방문이 일 체 금지됐으며 캠 프 기간 동안 참석 자 전원은 식사 시 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 했다. 프로그램 완수 후 추가로 실시된 테스트에서 전원 무감염 판정 을 받은 후 학생들은 마스크 를 던지고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 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전 염병 확산의 상황에서 3주 간의 캠프를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 를 표하면서 앞으로 여름 캠프 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피터박 기자

VA 주립대 ‘가을학기’ 과정 올학기 ‘전과목 온라인 수업’ 한인 학생들도 상당수 재학하고 있는 버지니아주립대학(VSU)이 가 을학기 전 과정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VSU 모콜라 압둘라 총장은 이같 은 내용을 메일로 학생들에게 알리 면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압둘라 총장은 메일에서 대면 수업을 할 준비는 되어 있지만 실 행에 옳기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VSU는 당초 9월 초까지 학생과

코로나19 사태로 워싱턴을 비롯 해 미주 전역이 엄청난 경제적 충격 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켠에서는 재 택근무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도 얻 고 있어 화제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업 워크’의 이코노미스트 애덤 오지멕 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 작된 지난 3월 이후 재택근무로 총 910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을 보면 약 7억5800만달러를 절감한 것으로 드 러났다. 특히 기존 통근자들은 재택 근무로 개인당 평균 2000달러 이상 의 비용을 절감했다. 상당 기간 연구를 한 오지멕은 직적적인 교통비는 물론 출퇴근에 따른 시간 절약, 사회적 비용 등 다 양한 카테고리로 재택근무에 따른 비용 절감을 평가한 것이어서 관심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서 DC로 출근하는 주민들이 전차에 오르고 있다.

을 끌고 있다. 기존의 출퇴근에 소요됐던 시간적 가치를 한 시간당 12.50달러로 평가, 전국의 국민들이 하루 4억1100만달 러를 절감한 것으로 계산했다.

김성한 기자

김성한 기자

상업용 부동산시장 대란 ‘현실화’ 전체 거래액 6 9% 감소… ‘가을·겨울 암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 19)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대란 이 본격 시작됐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부동 산시장 조사업체인 리얼캐피털애널 리틱스는 사무실, 상점, 숙박시설 등 의 가격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면서 전 부문 거래액도 지난 한 달 전년 동 기에 비해 69% 급감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대혼란을 겪고 있 는 가운데 이 업체는 코로나19로 임 차인의 상환금 지불이 유예되고 건물 주도 호가를 내려 부르는 것을 기피 하면서 거래 자체가 아예 꽁꽁 얼어 붙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들어 호텔 가격은 4.4% 하락했으며 상점과 사무실 가격도 각 각 2.8%와 0.9% 떨어졌다.

연준, 경기대처 방식 달라졌다

교직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 해 온라인 수업을진행하고 9월14 일부터 대면수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근 지역의 대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방침 을 전격 바꾼 것이다. 한편, 버지니아를 비롯한 메릴 랜드와 워싱턴 DC 지역의 대학들 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추 세가 증가하고 있다.

또 재택에 따른 자동차 사고 감소, 오염 절감을 비롯한 사회적 비용 등 과 관련해 총 1억6400만달러의 비 용을 절약했다는 평가를 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면서

워싱턴 DC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회 사원 박규영(47)씨는 “코로나19 사 태 이전에 직장에 출퇴근하면서 드 는 비용이 하루 약 50달러 정도 들었 는데 재택근무로 인해 이 돈이 절약 됐다”고 말했다. 박씨는 “코로나19으로 총체적 혼란과 경제 충격은 가져왔지만 한 편으로는 절약으로 얻는 이익도 있 다”며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메릴랜드 락빌의 최영민(43)씨는 “재택근무로 지출이 많이 줄어들 어 경제적 측면에서 도움을 받았다” 면서 가급적 재택근무가 늦춰지기 를 바랬다.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서 자동 차 바디샾을 운영하고 있는 정모씨 는 재택근무로 인한 자동차 운행이 부쩍 줄어들어 교통사고 감소는 반 겨야 할 일이지만, 업소 입장에서 볼 때는 일감이 없어 문을 닫아야할 판” 이라고 하소연했다.

인플레이션 보다 ‘경기부양’ 우선순위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타격을 받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시행되 는 정책 중 하나인 연방준비제도(연 준)의 낮은 금리 정책이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연준의 금리결정기구 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서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평균 물가 상승률이 2%로 유지되도록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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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책을 운용하겠다”라고 향후 계 획을 설명했다. 이는 고용 시장 회복을 뒷받침 하 기 위해 제로수준으로 낮춘 기준금리 를 상당기간 유지하며, 미국의 경제 를 지탱하기 위해 계속 손을 쓸 것이 라는 뜻이기도 하다. 파월 의장은 “경기가 나빠진 후 사 람들이 디플레이션을 예상하며 물가

이 업체는 그러나 부채가 계속 증 가하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 수요 전 망은 여전히 어둡다면서 건물주들이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하면 이제와는 완전 다른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 짐 코스텔 로 부회장은 “상업용 부동산시장 최 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9월이나 10월 그리고 연말에 급격한 가격 하락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가 계속해서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소비를 차후에 하자고 생각한다. 그 렇게 되면 계속해서 경기는 나빠지 고 물가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 이 번 물가 상승률 2% 고정은 이를 막 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1년 에서 2001년까지 일본의 극심한 장 기 침체 기간 ‘잃어버린 10년’이 이런 1일(화)

이와 관련, 한인 부동산회사의 한 중개인은 “한인사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상황도 안 좋기는 마찬가지” 라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암울함 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고 조심스 럽게 내다봤다. 김성한 기자

현상에서 나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5 년 만기 채권과 30년 만기 채권의 금 리 차이는 석달 만에 최대 폭인 119 bp(1bp=0.01%포인트)까지 확대됐다. 5년 만기 채권 금리는 큰 변동이 없 었지만 30년 만기 채권 금리는 장중 0.8%포인트 상승한 1.5%까지 올랐다. 양희승 기자

2일(수)

3일(목)

워싱턴지역 날씨 최고 80도 최저 71도 최고 88도 최저 73도 최고 91도 최저 7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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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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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8월 1일 31일화요일 월요일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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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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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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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문화 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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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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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C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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