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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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제 71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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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대학입학 지원 사상최대 몰렸다 코로나로 SAT․ACT 성적제출 유예 영향… 아이비리그 입시 대혼란 대부분의 대학이 코로나 19 사태 로 인해 대학입학시험 점수 제출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면서 올해 대학 지 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특히 상위권 대학 지원자들 이 몰렸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올해 5,7000명 이상의 신입생 원서를 받았는데, 이 는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것이다. UCLA 지원자들은 30% 늘어난 14 만 명에 육박했으며, 뉴욕의 인문학 명문 콜게이트대는 지원자가 2배인 102%로 늘어났다. 예일대, 컬럼비아대, 스탠퍼드대 등은 입학 원서가 엄청나게 몰려 합 격자 발표 날짜를 연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외에도 뉴욕대는 10만 건의 지 원서를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17%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캘리포니아 대 지원자는 7% 늘었다. 이같은 상위권 대학 지원자 폭발은 대다수의 대학이 입학시험 성적 제출 을 입학전형에서 제외하면서 발생한
세금보고 기한 5월 17일로 연장 국세청(IRS)이 올해 세금보고 기한을 4월15일에서 5월 17일로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자영업자를 포함한 개 인 납세자도 5월 17일까지 연기 할 수 있다. 세입위원회는 “이번 연장은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 다. 이같은 조치는 1조 9천억 달 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이 통과 함에 따라 납세 시즌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한 데 따른 것 이다. 국세청장 척 레티그는 성명 을 통해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 게 힘든 시기이고 국세청은 납세 자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 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 김도형 기자 다.
올해 대학 입학 지원자들이 사상 최대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것이라고 분석되며, 코로나 사태로 대 학입학시험의 일정이 연달아 취소되 자 이를 고려해 1,600개가 넘는 4년제 대학들이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대 학입학학력고사(ACT)와 같은 표준 시험 성적 제출을 요구하지 않고 선 택 요건으로 전환했다. 다트머스대의 한 관계자는 올해 표 준화된 시험 점수 제출을 포기하는
지원자가 3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학들이 어떤 기준으 로 합격시켜야 할지를 두고 혼란에 빠 졌으며, WSJ은 이런 사태를 두고 “세 계 2차 대전 이래 가장 혼란스러운 대 입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상위 대 학에 수만 명의 학생이 추가로 지원 했으며, ‘하버드도 지원해볼 수 있겠
는데?’라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학생 들이 늘어난 것이다. 미시간주에 사는 아말 사야드는 올해 대학 21곳에 지원서를 냈으며, 사야드는 “시험 점수 제출을 하지 않 아도 돼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 훨 씬 쉬웠다”고 WSJ을 통해 전했다. 실 제로 대입 지원 사이트 커먼앱에 따르 면 대학 지원이 지난해보다 10% 늘었 고, 1명당 5.6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대학들이 SAT와 ACT 등 표 준화된 시험 점수를 평가 요소로써 배제하면 저소득층 학생들에 더 많 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교사 추천서 등 의 평가 비중이 높아져 지원자의 배 경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편, 교육계는 이번 지원자 몰림 사태로 인해 대입 제도가 궁극적으 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버지니아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된다’ 법안 통과,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 버지니아주가 전국에서 4번째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안을 통과 시켰다. ABC 뉴스에 따르면 랄프 노덤 버 지니아 주지사가 인도적 화장품법에 서명하면서 2022년 1월 1일 이후 화 장품의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해 토 끼, 개, 고양이와 같은 동물의 사용이 금지됐고, 동물 실험을 거쳐 개발된 화장품의 판매 또한 금지됐다. 2018 년 캘리포니아주가 동물실험 화장 품을 금지한 첫 주였고, 네바다주와 일리노이주는 2019년에 비슷한 법 을 도입했다. 화장품 회사들은 제품 을 개발할 때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 해 동물들에게 화학약품을 주입하면
서 반응을 살펴왔는데, 이런 과정에 서 동물들이 죽거나 학대 되는 경우 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동물보호 단체들로부터 비윤리적이라는 비판 을 계속해서 받아왔었다. 동물 실험 금지 법안은 버지니아 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나타났고, 메릴랜드, 뉴저지, 하와이, 뉴욕과 같은 주들 또한 동물 실험 금지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동물 보호 단체(HSUS)는 “동물 실험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며, “샴푸와 마스카라, 립 스틱 같은 제품 개발에 동물들이 희 생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현재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 실험의 비윤리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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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관해 관심을 갖고, 제품을 구매 할 시에도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 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들 이 증가하면서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 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의 국가가 화장품 동물 실험을 금지하거나 제 한하는 법안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 졌다. 최원석 기자
은퇴 후 가장 살기좋은 주 플로리다 1위 ․ 버지니아 4위 플로리다가 전국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주로 선정됐다. 금융정보기관 월렛허브가 전 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 사에서 플로리다가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주 1위, 버지니아가 4위 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50 개 주를 대상으로 경제성, 헬스케 어 등 전반적인 삶의 퀄리티 등을 비교 분석했다. 전체 1위를 차지한 플로리다는 총 61.09점으로 경제성 및 삶의 질 부문에서 각각 4위, 6위를 기 록했으며, 버지니아는 총 58.61점 으로 경제성 및 삶의 질 부문에서 각각 11위, 7위, 헬스케어는 23위 로 나타났다. 생활비가 가장 안정 된 주는 미시시피, 세금부담이 가 장 적은 주는 델라웨어, 범죄율이 가장 낮은 주는 매사추세츠로 나 타났다. 월렛허브는 “직장인 4분
의1이 코로나로 인해 은퇴가 예상 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따로 노 후 자금을 저축하지 않았다면 재 정부담이 적은 주로 이전하는 것 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 전문가들은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곳을 평가할 때 고 려해야 할 사항으로 생활비, 여가 활동, 보안, 날씨, 비즈니스 기회 를 꼽았으며 코로나로 인한 장기 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고 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 무설계사(CFP)들은 현명한 재정 관리를 위해 전문가와 은퇴 후 예 산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 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메릴랜드대 경제연구소 캐슬린 신델 교수는 “은퇴자들이 세금을 면제받아야 한다”고 주장 했다. 김샤론 기자
메릴랜드 교육수준 높다 전국 2위로 선정 ․ 버지니아 6위 차지 매사추세츠가 전국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높은 주 1위를 차지 했다. 월렛허브가 전국 50개 주를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매사추 세츠가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주 1위, 메릴랜드 2위, 버지니아 6위 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반면, 교 육수준이 최악인 주는 웨스트버 지니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학력 수준, 학업 퀄리티, 성별 및 인종 간 성취도 차이를 비교 분석 했으며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소 득수준 및 취업 가능성이 높아진 다고 평가했다.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매사추세츠는 총 81.54점으 로 학력 수준 및 학업 퀄리티 부 문에서 각각1위, 3위를 기록했으 며 메릴랜드는 총 78.30점으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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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 수준 3위, 학업 퀄리티 1위, 버 지니아는 총 68.52점으로 학력 수 준 7위, 학업 퀄리티 8위로 평가 됐다. 월렛허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1년간 교육상황이 어려워졌 으나 원격으로 학습이 지속됐다” 며 “최근 백신 접종이 활성화되면 서 교육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전 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K-12교육 시스템이 고등교육으로 나아가 기 위한 관문”이라며 “인재 성장 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 교육적 성취도가 높을수록 소득 과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 러한 요인들이 경제적 충격을 견 딜 수 있도록 기여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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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샤론 기자
A2 종합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버지니아 2차 백신접종 ‘꼴찌’ 미 접종률 7%… 메릴랜드 1.7% 7위 ․ 루이지애나 0.9% 상위권 버지니아주의 2차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서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통제에방센터(CDC)가 발표 한 전국 백신 접종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1차 백신 접종자 중 2 차 백신 미접종자가 7.8%에 달하면 서 전국 꼴찌를 기록했고, 메릴랜드 주는 2차 백신 미접종자가 1.7%를 기 록하면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CDC는 2차 백신 누락 접종자들을 첫 번째 백신 투여 이후 42일 이내 맞 지 않은 사람들로 분류했고, 전국적 인 2차 백신 미 접종률 평균치는 3% 를 기록했으며, 루이지애나주가 미접 종률 0.9%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2 차 백신을 가장 많이 접종한 주로 선 정됐다. 현재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승 인을 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는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사 에서 개발한 백신들이 있는데, 화이 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2차례에 걸쳐 서 맞아야 하며 화이자는 1차 백신 접종 후 21일, 모더나는 28일 후 2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기위해 신청자들이 길게 줄 서있다. 백신을 맞아야 면역이 제대로 갖추어 진다. 만약 2차 백신을 제시간에 맞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 최대 42일 후까 지 맞아도 효과가 있다. 특히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이후 52%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2차 백신 을 맞은 이후 95%의 효과가 있기 때 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제대로 보호 받기 위해서는 2차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말 긴급 승인된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타 백신보다 낮은 예방률을 갖고 있지만, 단 한 번의 접종만으로 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접종 예약을 잡기 어렵거나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인구층들에 는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다. 실제로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도
페어팩스 세입자에 렌트비 지원한다 중간소득 80% 이하, 긴급 프로그램 운영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세입 자를 위한 긴급 렌트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시작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15일 집 주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
들을 위해 긴급 렌트비 지원 프로그 램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렌트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한 자격요건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소득 손실이 있는 경우, 거주지역 공
인공관절 환자 시술후 ‘주의’ FDA가 인공관절시술 후 이식된 장치가 파손될 위험이 있다며 주의 를 당부했다. FDA가 지난 15일 스트리커 (Stryker)사의 인공발목장치(STAR) 를 이식한 뒤 수년이내 플라스틱 소 재의 장치가 파열될 위험이 크다며 환자 및 의료진에게 경고했다. 또한 이러한 플라스틱 소재가 파열됨으로 잠재적 통증을 유발해 추가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며 주의를 요했다. FDA는 제조 및 유통기간에 관계
없이 플라스틱 소재의 모든 STAR인 공발목장치에 파손 위험이 존재한다 고 분석했으며, 2014년도 이후로 8 년간 STAR 인공발목 87개 중 12개 에서 13.8%의 파열률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이래로 STAR 인공발 목에 대해 최소 1,841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는데, 그 중 골절이 300건으 로 보고됐으며, STAR 인공발목 제거 수술과정에서 72건의 골절이 보고됐 다. 파열된 장치 72개 중 얇은 두께
정시장렌트비(FMR)의 150% 이하 및 거주지역 중간소득(AMI)의 80% 이하 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페어팩스 공정시장렌트비에 따르 면 원베드 기준 2,322달러, 투베드 기 준 2,647달러를 넘지 않아야 하며, 중 간소득은 1인 가구 기준 5만5,750달 러, 2인 가구 기준 6만3,700달러, 3인
인 6mm에서 7mm-9mm 두께에 비 해 더 많이 관찰됐으며 두꺼운 부품 에서는 파열이 덜 흔했다. 이러한 플 라스틱 인공발목 파열은 시술 후 3-4 년 정도 경과했을 시 발견됐으며 엑 스레이 또는 CT촬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TAR 인공발목장치는 활동 수준 이 낮은 노인 및 특정 환자에게 적합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활동적인 55 세 미만의 환자 또는 골관절염 환자 에게는 이러한 인공발목장치가 부적 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인공발목 부품의 문제 요 인을 더 면밀히 파악하고 환자와 정
지난 15일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맞 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처음 개 발되었을 때 전문가들은 기존에 있던 HPV 백신이나 대상포진 백신도 몇 차례에 걸쳐서 맞아야 하는 것을 예 로 들면서 2차 백신을 맞으러 오는 인구가 적을 것을 걱정했다. 실제로 HPV와 대상포진 백신의 1차 접종자 들 중 20%만 2차 백신을 맞으러 나 타났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백신 또한 접종률이 낮을 것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지만 , CDC는 각 주정 부와 보건소들의 노력으로 대다수의 접종자들이 2차 백신을 맞기 위해 나 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차 백신은 초기에 물량 보 급 문제로 지연됐었지만, 백신 보급 시스템이 정상화되면서 백신 접종 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 령은 5월까지 모든 국민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 었다. 최원석 기자
가구 기준 7만1,650달러가 상한선이 다. 세입자가 이러한 자격요건을 갖 춘 경우 집주인들은 랜드로드 포털 (Landlord Portal)을 통해 신청이 가 능하며, 문의는 703-324-5580/NCSEvictionSupport@fairfaxcounty. gov에서 가능하다. 한편, 페어팩스 주민 중 렌트비 및 유틸리비 비용 등 기본적 필요에 지원이 필요한 경우 703-222-0880에 문의하면 된다. 김샤론 기자
형외과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스트리 커사와 협력하고 있다”며 “의료 논문 과 실제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감시 할 것”을 밝혔다. 또한 FDA는 STAR 인공발목 시술 을 받은 후 의사 권고를 따를 것과 악 화되는 통증 및 불안정한 증상이 나 타날 경우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고 했다. 한편, STAR(Scandinavian Total Ankle Replacement)는 관절염 환자 의 발목 관절을 대체하기 위해 고안 된 신축성 있는 폴리에틸렌 소재의 인공관절 이식 장치이다. 김샤론 기자
목 회 칼 럼
땅을 팔고 사지못하게 하신 이유 대한민국이 토지주택공사(LH) 직 원들의 땅 투기로 혼란스럽다. 톨스토이는 그의 소설인 “사람에게 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에서 땅에 대한 욕심이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가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준다. 도시에 사는 언니와 시골에 사는 동 생이 만나 시골과 도시 생활의 논쟁을 하던 중에 동생의 남편인 바흠이 끼어 들어 “우리 농부들은 땅을 벗 삼아 살 아왔기 때문에 어리석은 유혹에 빠질 틈이 없고, 원하는 만큼의 땅만 가질 수 있다면 악마도 두려울 것이 없 다”라고 말한다. 이 소리를 들은 마귀는 바흠을 무너뜨리기 위해 땅을 소유할 수 있 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마지막에는 바흠이 걸어간 만큼 땅을 싼 가격 에 소유할 수 있도록 유혹한다. 바흠은 욕심에 사로 잡혀 너무 멀리갔고, 해가 질 때는 피를 토하 고 죽게 된다. 그가 차지할 수 있는 땅은 자기 시신을 묻을 수 있는 작 은 땅 뿐이었다. 인간의 욕심은 이 땅을 병들게 하고, 결국 지구는 회복할 수 없을 만 큼 파괴될 것이라고 한다. 다큐멘터리 <우리의 지구>에서도 죽어가고 있는 지구 생태계의 위기는 인간의 탐욕과 오만이라고 고발한다. 이제 라도 남극과 북극, 해양, 밀림들을 하나님이 구별하신 <성소>와 같이 보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호소를 한다. 성경에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땅을 팔고 사지 못 하도록 말씀하셨다. 하나님만이 모든 땅의 주인이심을 강조하신 의미 도 있고, 인생에게 공평하게 분배해주신 땅에서 평안히 살아갈 수 있 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배려다. 그래서 남의 땅을 소유하게 되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오십년 째 인 <희년>에 모든 땅을 주인에게 돌려 주라고 명령하셨다(레25:8-34). 더 중요한 영적 결론이 있다. 인간의 욕심과 타락으로 세상은 파멸의 길을 걸어가고 있고 사단은 계속 부추기고 있지만 거기서 빠져 나오는 하나님의 답을 말씀해 주신 것이다. 희년은 곧 그리스도의 구원의 날을 의미한 것이다. 희년에는 땅만 돌려주는 것이 아니고, 형제들의 빚도 탕감해주고, 도피성에 피해있던 살인자까지 해방시켜주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으로 모든 인생이 죄와 저주와 원수로부터 영원히 해방받은 비밀을 약속한 것이었다(히10:12-14).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에는 고통당하는 만물과 세상을 새롭게 하 실 것도 약속하셨다(계21:4-5). 갈수록 인간과 세상은 악해가고, 사단의 계략을 인간 스스로는 막 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될 때에 우리는 파멸해가는 땅이 아닌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새 하늘과 새 땅 을 누릴 새로운 피조물로 시작할 수 있다(고후5:1-17)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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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3월19일 금요일
코로나 팬데믹 ‘장기 실업자’ 급증 아시아계 46% 최악… 6개월 이상 일자리 못 구해, 고용시장 침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은 가운데, 아 시아계의 장기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 자료에 따 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장기 실 직자들이 증가했으며, 실직자 10명 중 4명은 6개월 동안 직장을 찾지 못 했고, 일자리를 찾지 못해 대다수의 실직자 중 구직을 포기하는 인구의 수 또한 증가하면서 고용시장이 장 기간 침체된 것이 드러났다. 장기 실직자들은 6개월 이상 일자 리를 찾지 못하는 구직자들을 의미하 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1년 사이 에 전체 노동 인구의 2.6%인 410만 명의 미국인들이 장기 실직자인 것으 로 나타났고, 이는 2년 동안 경제 위 기로 인해 실업자들이 계속해서 발생 했던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일 어났던 경기 대공황 때의 수치랑 비 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아시아계 실업자의 46%가 장기 실업자로 가장 높았으며, 각 인 종별 실업자 중 흑인의 38%, 백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5%, 히스패닉 34%가 장기 실업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실업자의 수는 아시아계 는 6.3%로 다른 인종보다 낮았으며, 퓨 리서치 센터는 이는 대다수의 아 시아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 향이 가장 컸던 엘에이와 뉴욕에 거 주하고 있는 것이 장기 실직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아시아계 남성이 여성보다 장기 실업률이 높았고,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장기 실업자들 이 더욱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기 실업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구직자들이 결국 일자리를 찾는데 실 패하면서 구직 포기자로 바뀌는 경우
버지니아 ‘메디케이드 혜택’ 15위 메릴랜드 25위․ 매사추세스 1위 기록 매사추세츠가 메디케이드 혜택이 가장 많은 주 1위로 선정됐다. 금융정보기관인 월렛허브가 지난 15일 전국에서 메디케이드 혜택이 가장 많은 주를 조사한 가운데 매사 추세츠가 총 76.44점으로 1위, 버지 니아 15위, 메릴랜드 25위를 기록했
다. 반면 메디케이드 혜택이 최악인 주는 조지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는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메디케 이드 예산 및 혜택 퀄리티, 자격요건 등을 분석했으며 매사추세츠가 예산 및 퀄리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 했으며 버지니아는 자격요건 부문에
팬데믹, 교사 43% 퇴직 고려 절반에 가까운 교사들이 교사직 을 관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 로 드러났다. DC 주 교육위원회(DC State Board of Education)가 지난 1월부터 2월 까지 1,000명 이상의 교사들을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교사 의 43%가 팬데믹 동안 교사직을 떠 나는 것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조사
에 응답한 교사들은 185개의 DC 지 역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대 부분 DC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교 사들이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교 사의 75%가 펜데믹 기간 동안 대면 수업으로 복귀하는 데 '약간 불편' 또 는 '매우 불편'하다고 답했다고 밝혔 다. DC 주 교육위원회 소속인 재커 리 파커는 "코로나가 학교 시스템의
서 4위로 나타났으나 퀄리티 부문에 서 하위권으로 확인됐다. 메릴랜드가 퀄리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반면 퀄리티가 최악인 곳은 와이오밍으로 나타났으며 메디케이드에 주정부 예 산이 가장 많이 투입된 곳은 오하이 오주로 알려졌다. 월렛허브는 “현재 전국적으로 7천 만 명 이상이 메디케이드에 등록되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
오랜 문제를 악화시켜 DC 지역 교사 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며, "상당수의 교사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들 이 존중받거나, 지지받거나, 직접 대 면 수업으로 복귀하는 문제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은 구하지 않는 것 같 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 기반 인력 에 대한 DC 공립 학교 평가 및 피드 백 시스템인 'IMPACT'에 대해서도 다루었는데,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2020-2021학년도 동안 이 제도에 대
인데, 올해 2월 약 52만9,000명의 구 직 포기자가 집계됐고, 이는 1년 전보 다 약 1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일각에서는 실업률의 급증은 일시 적인 현상이라 말하면서 팬데믹이 끝 나면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어서 결국 해결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었고, 실 제로 실업률은 몇 달 동안 늦춰졌었 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 스의 장기화로 인해 영구적으로 직 장을 잃어버린 인구가 증가했고, 기 존의 실업 급여 400불에서 300불로 감소하면서 9월까지 연장됐지만, 이 는 실업 위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하면서 현재 일자리 부족 현상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일부 주들은 일자리 회복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스크 규제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완화했 는데, 전엽성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 의 등장으로 인해 코로나가 다시 재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최원석 기자
DC 최고인기 여행지 선정 코로나 격리규제 완화 영향도 한몫 워싱턴 DC가 코로나 19 사태 에도 불구하고 올해 '가장 가고싶 은 국내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전국자동차협회 (AAA)가 발표한 것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코로 나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나온 것이다. AAA 미드아틀란틱의 한 관계 자는 "완전하게 백신을 접종받은 여행자를 위한 여행 관련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24개 주가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면서 DC가 여행자 들의 희망 여행 목록에 올랐다"고 말했으며, 아직 미 질병통제예방 센터(CDC)는 여행을 하지 말라 고 권고하지만 뉴욕과 코네티컷 등 일부 주는 여행자들에 대한 격 리 규정을 완화하기도 했다. 현재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 주도 해외 방문객 포함 주 외 방 문객에 대한 격리 또는 코로나 테 스트 검사 요구 등과 같은 여행
관련 제한이 없다. AAA에 따르면 팬 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DC 지역에 서 관광업이 회복되기까지는 적어도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DC의 관광업 감소는 지난 4월 DC 와 그 주변에서 격리 명령이 시행된 이후 시작되었지만, 코로나 사태전까 지만 해도 DC의 관광업 10년간 기록 적인 성장을 누려왔으며, 2019년 DC 는 2460만 명의 여행객들을 맞았으 며, 이 많은 여행객들이 82억 달러를 지출하고, 8억 9천 6백만 달러의 지 방세 수입을 창출했다. 한편, 코로나로 크게 타격을 받았 던 항공업계가 항공편 예약 건수가 증가하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 며, 여행 수요에도 회복 징후가 보이 고 있다. 지난 12일 일일 공항 심사 건수 는 136만명이었으며, 14일에는 134 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3 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김도형 기자
재미과기협 장학생 모집 학부생 ․ 대학원생 등 선발 31일 마감
및 메디케이드 확대를 구상함에 따라 일부 주에서는 높은 자격요건을 허물 고 있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했다.특 히 보건법 전문가들은 “모든 주정부 가 메디케이드 확대를 추진해야한다” 며 “이에 따른 연방정부의 지원이 크 기 때문에 좋은 거래가 될 것”으로 분 석했다. 한편, 메디케이드는 65세 미만의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위한 국민 의 료 보험으로 주 예산을 통해 운영되 는것으로 알려졌다. 김샤론 기자
한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는데, 과 거 일부 교사들은 엄격한 IMPACT 시스템을 퇴직 이유로 지적해왔다고 한다. 파커는 DC 교사들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직률을 보이며, 약 4분의 1이 매년 학교를 떠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많은 교사들 이 직업을 바꾸거나 은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가 완전 히 정상적으로 재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김도형 기자 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가 과학기술 분야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1 KSEA Scholarship’ 신 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장학금 신 청 대상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 학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과 대 학원생으로 KSEA 회원이거나 신 규가입자에 한한다.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 신청서 제출 시 2학기 또는 3쿼터를 마친 상태여야 하며, 대학원생은 석사 와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신청자 격이 주어진다. 장학금 수여 시점 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재 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 다. 학부생 장학금은 최대 20명에 게 지급되며, 한 학생당 1천 달러 이다. 또한 학부생 장학금에는 16 명의 장학금 기부자들의 이름으 19일(금)
로 수여되는 Named Scholarships도 포함된다. 대학원생 장학금은 한미과 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으로 선 발된 대학원생 20명에게 1천5백 달 러씩 수여될 예정이다. KSEA 장학생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되며, 대학원 장학생의 경우 12월 15일-18일 엘에 이에서 개최되는 '2021 한미과학기 술학술대회’에 초청되어 장학금 수 상식에서 수여받게 된다. 이번 장학생 응모 마감은 31일까 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 신청서, 성적 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에세 이, 이력서 등이다. 신청은 웹사이트 http://scholarship.ksea.org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응시에 필요한 서류 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 하면 된다. 문의: KSEA 장학위원회 scholarship@ksea.org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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