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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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제 70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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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극단주의 세력 ‘테러위협’ 비상 의사당 폭력사태 이후 시위대 재 습격설… D C 주방위군 배치 연장 국토안보부가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 향후 몇 주 동안 테러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페코스케 국토안보부 장 관 대행은 전국의 위협이 고조되면 서 27일 국가테러리즘 주의 시스템 (NTAS)에 공고문을 발표했으며, 국 토안보부는 지난 6일 일어난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대담해진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이 폭력 행위나 선동이 대통령 취임 이후 몇 주 동안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의 국가테러리즘 주의 시스템 공고문은 지난해 1월 이란으 로부터 높아진 위협에 대한 경고문 발표 이후 1년 만이다. 공고문은 "첩 보에 따르면 일부 극단주의자가 정 부의 권한 행사와 정권 교체에 반대 하고 허위 정보로 불만을 품어 폭력 을 계속 도모할 수 있다"며 "신임 대 통령 취임 이후 수 주 동안 전국에 극 단주의자에 의한 테러가 발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국토안보부는 극단주의자들 이 코로나19 규제, 대선 결과, 공권력 행사 등 다양한 이슈에 자극을 받았 으며, 올해 초까지 이런 요인들로 인
지난 6일 경찰이 의사당에 난입한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한 폭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특히 지난 한 해 코로나에 대한 음모론과 허위 정보로 인해 격앙된 극단주의 세력이 전기, 통신, 보건 등 기간시설을 표적 으로 한 폭력 위협이 증가했으며, 의 사당 난동 사태 이후로 대담해져 선 출직 공무원과 정부 시설을 목표로 테러를 저지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극단주의 운동을 추적하는 비영리 단체 소우판그룹 연구원들은 실제로 극단주의 세력들이 의사당 난입 사태
국무부 부차관보 한국계 정박 대북 전문가로 명성 한국계 정 박 (한국명 박정현 사진)이 동아시 아태평양 부차 관보로 발탁되 면서 국무부에 합류한다. 정 박 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수위원회 에 참가했으며, 중앙정보국(CIA)에 서 동아태미션 센터 국장, 국가정보 국(DNI) 동아시아 담당 부정보관으 로 역임 하는 등 미 정보당국에서 오 랜 기간 동안 동아시아 지역을 담당
했던 경험이 부차관보 발탁 배경으로 보인다. 국무부의 동아시아태평양국 은 동아시아 지역 외교를 총괄하는 부서이며, 주한미국대사와 대북정책 특별 대표를 지낸 성 김이 현재 차관 보 대행에 임명돼있다. 박 부차관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 회의적 인 입장을 보이는 반면 현재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적 인 입장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 힌 바 있으며, '한국 민주주의에 드리 운 북한의 긴 그림자'라는 제목의 기 고문을 싣고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최원석 기자
이후 온라인으로 폭탄 제조와 게릴라 전술 등을 공유하였으며, 몰리 솔트 코그 소우판그룹 애널리스트에 따 르면 이들은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2021년은 우리의 해가 될 것'이라는 등의 전쟁 관련 발언을 서슴없이 하 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공고문 에 대해 국토안보부가 자국인에 의 한 테러 위협을 지목한 것은 이례적 이라며, 외부 세력에 의한 테러 위협 에 초점을 맞췄던 전임 행정부와는
다른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국토안보 부는 국민에게 온라인 등 모든 의심 스러운 활동과 폭력 위협을 지역 사 법부나 연방수사국(FBI)에 보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웨인 홀 국방부 대변인에 따 르면 3월 중순까지 5,000명에 달하는 주방위군이 워싱턴 DC에 주둔할 예 정이었으나, 해당 주방위군 배치 계 획은 3월 말까지 연장될 것이며, 현 재는 7,000명의 병력이 배치된 상태 다. 이같은 연장 조치는 무장시위대 가 다시 의사당 공격을 시도할 것이 라는 재습격설, 트럼프 전 대통령의 2차 탄핵재판을 두고 연방 의원들에 대한 살해 계획을 하는 등의 폭력적 인 협박 등 잠재적인 테러 위협에 대 비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 실제로 최근 의원들에 대해 협박 글을 게시하는 등 협박 혐의로 체포 된 사람은 여러명이었으며, 텍사스주 의 한 남성은 의사당 난입에 참여했 을 뿐 아니라 최근 알렉산드리아 오 카시오코르테스 민주당 하원의원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 됐다. 김도형 기자
추방유예 조치 일시 중단 텍사스 연방법원, 1 4 일 간 중단 지시 바이든 정부의 비시민권자 추 방 유예조치가 일시 중단되면서 새 이민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지난 26 일 바이든 정부가 내세운 비시민 권자의 추방을 100일간 유예 조 치에 대한 일시 중단 명령을 내렸 다. 트럼프 행정부는 텍사스주와 연방 정부가 이민 정책에 관한 중 대한 변화를 시행할 시에는 180 일 전에 주 정부에 서면으로 알리 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 도록 협정을 맺었었다. 추방 유예 일시 중단 명령은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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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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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전국적으로 효력을 발휘하 며, 현재 추방 명령을 받은 약 120만 명의 불법 체류자들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정부의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 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20일 일부를 제외한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비시 민권자들에 대한 추방을 중단하겠다 고 밝혔었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 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친 이민자 정 책의 시작으로 드러났었다. 최원석 기자
세금보고 금융사기 주의 IRS, 2차 현금지원 노린 사기 단속 강화 국세청(IRS)이 세금 보고 시즌 이 다가오면서 납세자를 겨냥한 금융 사기에 대해 주의하라고 경 고했다. 연방 정부의 2차 현금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 일 세금 보고 시즌까지 다가오면 서 이를 노린 금융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IRS는 납세자들에게 이같 은 사기 범죄에 각 별한 주의를 당부하 고 있으며, 이런 사 기 행각에 대한 단 속도 강화할 예정이 다. IRS에 따르면 사 기범들은 납세자에 게 이메일, 문자 메시지, 소셜 미 디어 등을 통해 연락하여 개인 정 보 또는 금융 정보를 요청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사기범들은 현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 은행 계좌번호 등 개인 금 융 정보들을 입력하라는 내용을 보내기도 하며, 이에 응한 납세자 들의 개인 금융 정보를 빼내간 뒤 계좌에 있는 돈까지 빼돌린다. 뿐 만 아니라 코로나와 관련한 투자 사기도 등장했으며, 코로나로 경
제적 타격을 입은 개인 혹은 단체에 기부하라는 내용을 보내거나 존재하 지도 않는 백신 관련 업체에 투자를 유도한다. 이에 더해 가짜 코로나 백 신, 가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인증 되지 않은 치료법 또는 의학 정보 제 공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 IRS는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하며, 관련 사기 수법 들을 숙지해 피해를 방 지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또한 IRS는 대부분 일반 우편 서비스를 통 해 연락을 취하며, 절 대 전화로 즉각적인 지 불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 또는 금융 정보를 요청하기 위 해 이메일,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접근하지 않 으며, 구금과 소송을 언급하며 협박 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금융 관련 사기 등의 정보는 IRS 공식 웹페이지(IRS.go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IRS 등 정부 기관 사 칭이 의심되는 이메일 또는 문자 메 시지를 받았다면 phishing@irs. gov로 신고하면 된다. 김도형 기자
‘금리 2024년까지 안 오른다’ 국내 금리가 오는 2024년까지 인상이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 드안푸어스(S&P)는 금리가 현재 시점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더 오 랫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 것 같 다고 발표하면서 2024년 초까지 는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물가 상승률이 연방준비제도의 목표 치인 2%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 이 근거가 됐는데, 물가상승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아 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것이 라는 전망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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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국내총생산량(GDP)는 3.9% 감 소했으나 올해 4.2%까지 증가할 것 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2021년 3분기까지는 코로 나 전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기 어 렵고, 현재 6.7%의 실업률은 2024년 까지 회복이 어려우며, 호텔과 식당 같은 업종들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경 험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25%~30%로 알려졌지만, 바이든 대 통령의 공약이었던 대규모 재정 부양 패키지가 약속대로 이행된다면 그 확 률은 25%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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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스더 기자
A2 종합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코로나 백신접종 “정말 힘들다” 장소·시기 등 자세한 정보 10명중 6명 몰라… 어려움 호소 미국에서 10 명중 6명은 신종 코 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 신을 언제 어디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몰라 백신을 접종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CNN에 따르면 비영리기구 카이 저 패밀리 파운데이션(KFF)가 최근 1,56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6명꼴인 미국 민 60%가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와 시기에 관한 정보를 잘 모른다고 답 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 공유 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 들은 "이미 많은 주에서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인 시니어들을 포함 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언제 어디서 백신을 맞을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고 밝혔다. 또한 조사 대상자 중 절 반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 당황스럽다"고 답했고, 3분의 1은 "혼 란스럽다"고 했으며, 거의 4분의 1이 "화가 난다"고 답해 백신 접종에 대
시민 60%가 코로나 백신 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더해 아 직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필 수 근로자 중 55%가 백신 접종 자격 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 았으며, 백신을 아직 접종받지 않은 의료계 종사자 중 21%가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답
했다. 백신 접종 시기와 장소뿐만 아 니라 일각에선 백신 접종 장소의 열 악함과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나오 고 있다.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 에 거주하는 B 씨는 "백신 접종 예약 을 하고 맞으러 갔지만, 백신 접종을 제공하는 장소와 서비스를 보고 너무
메릴랜드 온라인·대면수업 추진 발표 호건 주지사 3 월 1일까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촉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21 일 메릴랜드의 모든 학교에 3월 1일 까지 대면 학습과 온라인 학습의 결 합인 하이브리드 교육 시스템으로 복 귀할 것을 촉구했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 학생들이 학 교로 돌아오지 못하게 할 공중 보건 상의 이유가 없다며 학생들을 다시 학교에 등교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
표했다. 지역 학교 관계자들은 호건 주지사의 발표에 대해 미리 보고받은 바는 없지만, 볼티모어 지역의 적어 도 두 개의 주요 학교 시스템인 볼티 모어 카운티와 하포드 카운티는 즉시 3월 1일까지 적어도 일부 학생들을 위해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 다. 1월 초 하이브리드 교육 시스템 으로 전환한 볼티모어 시티와 캐럴
버지니아 야간 통행금지 연장 2월 말까지 기존 통금정책 유지 발표 버지니아주에서 기존 시행되던 통 금 정책이 2월 말까지 연장됐다. 랄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 난 27일 현재 시행중인 야간 통행금 지를 포함한 코로나 규제안들을 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2월 적용된 야간 통행금지 명령 은 새벽 12시부터 5시 사이의 통행을 제한했었고, 1월 31일 날 끝날 예정 이었지만, 노덤 주지사는 코로나 백 신이 보급되는 가운데, 긴장감을 놓 치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규제를 2
카운티를 제외하면 메릴랜드주 대 부분의 지역은 온라인 학습만 진행 하고 있다. 호건 주지사와 카렌 살몬 주 교육 감은 "올해 첫 학기에 메릴랜드 학생 들의 F 학점이 전년에 비해 현저하 게 많아졌으며, 온라인 수업이 저소 득층과 소수계 학생들에게 더욱 부 담이 되어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치
월 말까지 연장하라는 행정명령을 내 렸다. 이번 연장 명령은 통행금지 외 에도 마스크 규정과 실내 최대 인원 을 10명으로 제한하는 것도 해당되 지만, 이번 규제안은 전과 다르게 식 당과 종교시설, 근무지, 학교와 같은 시설은 인원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통행금지는 기존과 같이 출 근을 하거나 생필품 구입, 진료 등 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에는 적용이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B 씨 는 "라우든 카운티가 미 전국에서 수 입 1위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백신 접 종을 지저분한 창고같은 곳에서 진 행하고 있었으며, 서비스도 엉망이었 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로부터 코로 나 백신 분배 계획에 대한 아무런 체 계 정보도 듣지 못한 채 바이든 대통 령 행정부가 연방 정부의 백신 보급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는 보도 가운데 나온 것이며,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관리에 대한 커다란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백신 배포에 대한 우려 가운 데 USC 돈 사이프(Dornsife) 센터 가 진행한 조사 결과 미국민 절반 정 도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또 다 른 우려를 낳고 있다. 코로나 사태 가 운데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대한 가장 쉽고 효과적 인 예방책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미국민은 52%에 불과한 것 으로 드러났다. 김도형 기자
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호건 주지 사는 학교 재개 프로토콜, 7억 8천만 달러의 추가 자금 지원, 개인보호장 비(PPE) 제공 등에 관한 내용도 함 께 발표했다. 주 보건 당국은 안전한 학교 재개 를 위해 과학적인 프로토콜을 제공하 고 학교 시스템에 2백만개의 마스크 와 20만개의 얼굴 보호막, 손 세정제, 장갑 등의 PPE를 제공한다. 이를 위 해 7억8천만달러의 연방정부 구제 금융을 추가로 발표했으며, 총 12억 달러의 연방기금을 비롯해 75억달러 의 학교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김도형 기자
안 되며 경찰들 또한 통행금지를 지키지 않았다고 체포할 수 없다. 노덤 주지사는 이번 조치가 계 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 말하면서 주정부로 부터 16%의 추가적인 백신을 보급받 최원석 기자 는다고 전했다.
목 회 칼 럼
인생을 치유하시는 중보자 코로나로 인해 치유라는 단어가 절 박한 세상이 되었다. 병에서 치유 받 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거나 생명을 잃 는 사람이 많은 것이 문제이다. 신체 적인 질병만이 아니다. 약으로도 감당 이 안 되는 정신 문제가 너무 많다. 끝 없는 불안, 두려움, 외로움이 병이 되 어 공황장애, 우울증, 중독, 정신 문제 가 심각하다. 도대체 이 질병의 문제는 어디서 온 것일까? 상처와 절망과 스트레스로 오 기도 하고, 사고로 오기도 하고, 유전적인 질환도 있다. 누군가를 통해 심리적인 위로나 희망을 얻기만 해도 치유되고, 현대 과학이 만들어낸 약으로도 치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약들은 증상을 줄이는 것 이지 결국은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의사들도 알고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 몸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매카니즘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음식, 깊은 호흡, 운동 을 통해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질병의 근본적인 원 인을 밝혀준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첫 인생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타락하면서 죄의식과 두려움 이 왔고,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겪고, 남자는 평생에 고생해야 먹고 사 는 고통이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신다(창3:1-19). 거기에 한가지 또 중요한 영적 요인이 있다. 모든 인생의 욕심과 실 패를 부추기는 사단이다. 그 사단이 역사할 때 영적으로 시달리거나 귀신들린 행동을 하게도 만들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육신의 질병 을 일으키게도 한다. 사울 왕이 평소에 시달리다가 자살로 마친 것이나 욥에게 치명적인 질병의 고통을 준 자도 사단이었다. 누가복음에 보면 귀신들려 벙어리 된 사람이나(눅11:14), 귀신들려 18년간 허리를 펴지 못한 사람이 치유 받은 기록도 있다(눅13:10-13). 이 내용을 세밀하게 기록한 사람이 의사 누가이다. 전문 지식을 가진 의사가 인간의 질병 속에 이런 영적인 요인이 있다는 사실을 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치유하기 위해서 그 아들을 세가지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로 보내셨다. 참 제사장의 권세로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해 방 받게 하시고(롬8:1-2), 참 왕의 권세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 3:8), 참 선지자의 권세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주셨다(요14:6). 그 분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의 질 병까지 담당하신 것이다(사53:5). 우리가 이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의 말씀을 붙잡을 때 그 능력으로 치유하실 것을 약속해주셨다(히4:12). 임시적인 치유는 또 다른 문제를 겪게 하고, 잘못된 치유는 더 큰 문제 를 가져다준다.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말씀의 능력에 집중할 때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전체를 치유하신다. 그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치유 의 증인으로 세우신다. 영어의 “Medicine”은 “중간을 이어주는 매체” 라는 뜻의 “Media”로 시작되는 단어이다. “중보자”라는 뜻의 “Mediator”도 같은 단어로 시작된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을 완전히 치유하 와싱톤 한마음교회 이동철 목사 시는 하나님의 중보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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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3
2021년 1월29일 금요일
팬데믹 “해외여행 자제하라” 국무부, 코로나 관련 해외여행 경고…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연방 정부가 26일 국민들에게 해 외여행을 가지 말라고 촉구했다. 국무부는 이날 코로나 팬데믹과 관련해 "국민들은 비필수적인 해외 여행을 진지하게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같은 조치는 해외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시민권자를 포함한 모든 항공 여행객들에 대해 사흘 이 내에 실시한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26일부터 의무화하는 등의 입국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나온 것 이다. 국무부 영사업무 담당 차관보 대행 이언 브라운리는 "해외로 가겠 다고 선택하는 미국인은 휴가를 가든 진짜 비상상황이든 모두 여행 일정의 심각한 차질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리 대행은 "해외에 있는 동 안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게 어려울 수 있고,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계획했 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해외에 체류 하게 될 것"이라며 "만약 그렇게 된다 면, 그 기간 동안 스스로 숙박과 의료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연방 정부는 하루 전 자료에서
국무부는 26일 자국민에게 해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26일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2세 이상 의 모든 항공편 승객은 탑승 전 코로 나 음성 확인서나 회복 증명서를 제 출해야 한다"며 "이는 외국인과 미국 시민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마티 케트론 책임자는 "핵심 메시지는 지 금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때 가 아니며, 우리가 바이러스를 퇴치 할 때까지 모든 여행을 연기해야 한
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브라 운리 대행은 국무부가 경고에도 불구 하고 전 세계적은 4단계 경보를 발령 하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국 가마다 별도의 경보를 발표할 계획이 라고 설명했다. 여행 경보 4단계는 여 행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최고등급 이다. 국무부는 지난해 3월 전 세계 해외여행에 대한 경고를 발령한 뒤 8 월에 해제했지만, 당시 "팬데믹의 예
코로나 물류대란… 해운업체 비상 온라인 구매로 수요급증 정체현상 심화 코로나로 물류 대란에 급증한 수 입 화물로 인해 해운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워싱턴포스트는 집에 머무는 시간 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온라인 의 류 구매, 컴퓨터와 가전제품, 가구 구 매 등에 돈을 쓰게 됐으며 이로 인 해 수입 물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 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해상 운임이
폭등하면서 해운업체들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데, 세계 컨테이너 운 임지수는 11월 초 이후 80% 증가했 고, 지난 1년 동안 세 배 이상 뛴 것 으로 나타났다. 수입 수요의 갑작스 러운 증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 로 컨테이너선 공급을 크게 줄인 해 운 업체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는데. 해운회사들이 수요를 못 맞추면서 화
요양원 직원 백신접종 거부 워싱턴 일원의 요양원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함에 따라 요양시설이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요양시설에 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요 양원이 코로나 감염에 가장 취약한 곳으로 지목됐으나 요양원 다수 직원
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해 요양시설 주민들의 방역에 차질이 생겼다. 워싱턴 일원은 지난해 12월 말 최 전방 의료진 및 장기요양시설 근로자 를 포함한 1순위(1A)에게 백신 접종 을 시작했으나 80%의 요양원 직원들 이 백신 접종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
물 운송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만 데이터 제공 사이트인 오션인사이트는 지난달 세 계 20대 항구를 통과하는 컨테이너 의 3분의 1 이상이 예정대로 선적되 지 않았다고 하며, 소비자들 또한 수 입되어 들어오는 가전제품과 일부 의 류 품목의 가격 상승과 부족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에서 수입되어 오는 상품의 가격은 0.3% 상승하면서 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체
났다. 메릴랜드 보건국에 따르면 약 4주간 주전역 요양시설에서 백신 접 종을 실시해왔으나 26일 기준 전체 할당량의 58%만이 투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DC 의료협회 측은 요양원 직원들의 백신 접종률이 약 40%로 요양원 거주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일원 최대 의료 노조인 1199 SEIU 요양원 근로자의 최대
측 불가능함으로 인해 미국 시민들에 게 해외여행 시 주의할 것을 권고한 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운리 대행은 "변이 바이러스 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의 위험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코로나에 따른 여행 제한 조치를 시 행하였으며, 해외에서 미국 입국 시 코로나 음성 판정 증명뿐만 아니라 미국에 도착한 뒤 의무 격리하는 행 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또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변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영국, 유럽 26 개국, 브라질 등에 더해 남아공에 대 해서도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러한 여행 제한 조치는 미국 이 외에도 캐나다도 시행하고 있으며, 26일 같은날 캐나다도 자국민에 비 필수 국내외 여행을 삼갈 것을 특별 당부했고, 미국보다 이른 지난 7일부 터 자국민 포함 모든 항공편 입국자 에 72시간 내 검사한 코로나 음성 확 인을 의무화했다. 김도형 기자
적인 수입 품목의 가격은 0.9% 올랐 다. 또한, 급증한 물류로 인해 항만 노 동자들이 부족하지만, 코로나에 감염 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일할 인원이 더욱 부족해지면서 물건을 내리지 못 하고, 하역장이 문을 닫을 것에 대한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엘에 이에 위치한 한 항구에서는 인근 60 마일에 있는 모든 창고가 가득 찼는 데, 42척의 배들이 화물을 내리기 위 해 대기하고 있으며 화물을 옮길 트 럭 운전사들은 10시간을 기다리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의 화물 입항량은 지난해보다 23% 이상 증가했다. 최원석 기자
80%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선택했으며 워싱턴 지역의 요양시설 과 백신 파트너십을 맺은 CVS와 월 그린스 측도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매우 저조하다”고 했다. 한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 치한 한 요양원은 “직원들의 80%를 접종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활발한 내부 캠페인을 벌였다”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임신부 백신접종 ‘경고’ 세계보건기구 "안전성 입증없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임신부에게 권고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WHO는 현재 접종 중인 화이 자와 모더나 백신이 임신부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모른다고 발표하면서 접종에 대한 주의를 요구했다. 특히 WHO는 26일 성명 발표 를 통해 “의료 종사자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코로 나 바이러스 고위험군에 포함되 지 않는 이상 임신부에겐 백신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는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 통되고 있는 백신들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임상시험을 진
행하지 않았으며, 임신부에 대한 임 상시험 결과는 2021년 1분기 이후가 돼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과 같은 경우 임신부에 대한 정확한 백 신 부작용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 난달 임신부가 출산할 때까지 접종해 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 반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임신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중환자실에 입원할 가능성이 보통 환 자의 2배이고,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가능성이 3배나 더 높은 만큼 큰 위 험에 노출된다고 보도하면서 미국 의 료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 한 위험 가능성 때문에 임신부가 백 신 권고에서 제외되는 것에 반대하면 서 임신부들이 백신을 맞을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원석기자
‘스마트폰’ 학업에 큰 영향 정신산만·집중부족 초래 우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과 같 은 터치스크린에 과도하게 노출 된 아이들은 주의가 더 산만하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버벡 런던대학 '두뇌인지발달 센터'의 팀 스미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40명의 아이들을 대상 으로 2년 반에 걸쳐 ‘태블릿 프로 젝트’라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0 세와 18개월, 3.5세 때 터치스크 린을 바라보는 안구 움직임을 추 적해 집중력을 측정했다. 그 결 과 터치스크린을 많이 본 아이들 은 화면에 새로운 대상물이 나타 났을 때 이를 더 빨리 바라보면서 주의력 분산을 억지하려는 저항 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스 교수에 따르면 아이들 이 태어난 후 몇 년간은 주의력을 조절하고 집중력 방해물을 무시 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 이며, 나중에 학업적 성취에 중요 29일(금)
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 미스 교수는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근 들어 아이들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터치스크린 사용 이 주의력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 칠 수 있다는 우려는 계속 존재해왔 지만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 증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복 잡한 사회에서 멀티태스킹에 적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인지 아니면 집중력이 요구되는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지에 대한 우려 김도형 기자 가 커진다. 30일(토)
3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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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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