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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THE CHOSUN DAILY WASHINGTON E * NEWS

Chosun Daily Washington


김홍기 척추신경 교통사고 디스크·통증 703-282-1192 조선일보 워싱턴

제 70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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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sun Daily

백신접종 느려… 의료계 ‘좌절’ NBC, “현재 접종속도 코로나 통제 10년 걸릴 것” 난관에 봉착 지난달 초 버지니아주는 285,725 회분의 코로나 19 백신을 받아 병원 과 지역 보건부로 보냈지만, 주 보건 부의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투여된 백신은 4분의 1도 안되는 것으로 드 러나면서 의료 종사자들이 예상치 못 한 난관에 봉착했다. NBC에 따르면 백신 접종에 우선 시되는 일부 의료 종사자가 백신 물 량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대한 혼란 과 물류 운송의 어려움이 접종 속도 가 느려지는 원인이 되었으며, 예상 보다 연방정부의 적은 할당량도 느린 백신 접종의 이유이기도 하다. 버지니아주의 백신 접종 우선순위 인 일부 의료 종사자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는 1월 말이나 그 이후에나 예 방접종 절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버지니아 보건부는 지난달 초 주 정부가 연말까지 약 50만 회분의 백 신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UVA HEALTH 에서 화이자 코로나 백신 선량을 극저온 저장고로 옮기고 있다.

는 거의 모든 의료 종사자와 장기요 양시설 거주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 기에 충분한 양이다. 그러나 불과 2 주 후 버지니아 보건부는 주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0만 명 이상 의 회분을 더 적게 받을 것이라고 밝 히면서 백신 접종 추정치를 수정한 바 있다.

크리스티 그레이 버지니아 보건 부의 예방접종 부서 책임자는 브리 핑에서 연방정부는 품질 관리 및 배 송 절차를 고려하지 않고 백신 선량 이 총 얼마나 생산되고 있는지에 대 한 부정확한 계산에 기초해 예측했다 고 말했다. 한편, 미 전국 코로나 백신 접종 속

시민권 시험 ‘종교·언론자유’ 항목 제외 여성 이민운동가 “바바라 요르단은 뭐라고 했나” 추가 지난해 12월 개정된 시민권 시험 에서 종교 및 언론의 자유에 대한 문 항이 제외됐다. 시민권시험 문제중 6번 질문으 로 알려진 ‘1차 헌법 수정안의 권리 나 자유 중 한 가지’의 정답은 ‘언론’

또는, ‘종교’, ‘집회’, ‘연설’, ‘정부에 대 한 청원’으로 간주됐으나 2020년 개 정판에서는 같은 문제의 정답 중 ‘언 론’에 대한 언급이 없다. 또한, ‘종교 의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10번 질문 도 누락됐다.

DC 메트로 요금 징수 재개 워싱턴 DC 메트로가 작년 3월 중 단했던 요즘 징수를 지난 3일부터 재개했다. 메트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를 막고 버스 기사들을 보호하기 위 해 요금 징수를 중단했었고, 승객들

은 뒷문만 사용해 승하차를 할 수 있 었다. 하지만, 워싱턴 DC 교통 당국 은 현재 메트로의 모든 승객이 마스 크를 쓰는 것이 의무가 됐고, 매일 방 역을 진행하기에 버스 운전자들의 안 전이 보장된다 말하면서 코로나 바이

반면 이번 개정판 시험에서는 헌 법 자체가 시민을 보호한다고 언급했 으며 도리어 ‘종교적 자유는 미국 내 모든 사람들의 권리’라고 명시됐다. 또한, 여성 인권운동 지도자에 대한 문항이 개정됐으며 남북 전쟁이 노예

러스 이전과 같이 운임 징수와 앞문 탑승을 1월 3일부터 재개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특히 메트로는 5억 달러의 예산 적 자에 직면하고 있으며, 대폭적인 서 비스 삭감을 고려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서비스 감축과 직 원 해고 등으로 비판을 받았었다. 이번 정책은 자금난으로부터 벗어

이재운 이민법 변호사 이민전문 www.jaewoon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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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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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접종 속도라면 코 로나를 통제하는데 예상보다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국 백신 개발·보급 프로그램인 ‘초 고속 작전’은 코로나 통제를 위해 올 해 6월 말까지 미국 인구의 80%인 3 억3,700만 명에게 백신 접종을 맞힐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은 1인당 2회 접종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약 5 억3,920만 회분의 백신이 필요한데, 6월까지 해당 목표치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선 매일 300만 명 이 상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 는 뜻이다. 그러나 지난달 말까지 약 200만 명만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NBC는 이 속도 라면 미국 인구의 80%가 모두 백신 접종을 받기까지 10년이나 걸릴 것 이라고 지적했다. 김도형 기자

제도를 폐지했다는 문항도 오류가 있 어 누락됐다. 특히 이번 개정된 시험 에서는 “바바라 요르단은 뭐라고 했 나” 가 추가 되었는데, 바바라 요르단 은 지난 1995년 클린턴 행정부에서 이민개혁위원장으로 역임했으며 당 시 뉴욕타임즈에 “이민자들은 시민 적 정치 문화를 추구하는 미국의 핵 심 가치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견해 를 밝혔으며 “시민 교육을 위한 미국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샤론 기자

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나타났고, 메트로 관계자 측은 “현재 서비스와 직원들을 계속해서 고용하기 위해서 는 승객들로부터 요금을 징수할 필요 가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버스는 1회 탑승하는데 2 달러고, 7일 무제한권을 구매하면 15 달러이다. 최원석 기자

D C 살인사건 최악 기록 16년만에 최고·총기사건 64% 증가 2020년 워싱턴 D.C의 살인 사건 이 198건을 기록하면서 16년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워싱턴 D.C 의 살인 사건이 2004년 이후 최대 치를 기록했다 보도하면서 총기 사 고 또한 920건으로 3년 전과 비교 하면 64% 증가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콘티 신입 경찰청장은 워싱턴D.C의 살인 사건과 총기 사 고 증가는 전국의 많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 지면서 심화 된 걸 수도 있지만, D.C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계속해 서 범죄 사건이 증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총기 사고의 증가로 살인 사건이 증가했다고 로버트 콘 티는 말했는데, 실제로 2020년 살 인 사건의 87%는 총기 사고로 인 해 발생했다.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살

인 사건은 크게 증가하진 않았지만, 메 릴랜드주의 프린스 조지 카운티는 74 건에서 96건으로 상승하면서 전년대 비 약 30% 증가했다. 일부 대도시들 또한 살인 사건은 증가했는데, 뉴욕과 같은 경우 39% 증 가했고, 총기 사고는 두배 이상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틀란타, 필라 델피아,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 경찰 관계자와 범죄 분석가들은 전 국적으로 살인과 총격 사건이 증가한 이유로 다양한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약이 범죄자들의 체포를 늦추 고 일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폭력으 로 변했다는 점을 지목했다. 한편, 워싱턴 D.C는 최근 경찰 에산 5억달러에서 1,500만 달러를 삭감했 고, 약 3,700명의 경찰 인원이 감소할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새해부터 약값 대폭 인상 약품 300여개 최대 10% 가격 인상 새해부터 미 전국에서 약값이 대폭 인상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테 바, 화이자, 사노피 등 제약회사들 이 새해부터 전국에서 약값을 인상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이 오르 는 약품은 300여개며, 가격 인상 폭은 최대 10%인 것으로 전해졌 다. GSK는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 스(Shingrix)와 디프테리아, 파 상풍, 백일해 등을 한꺼번에 예방 할 수 있는 종합 백신 페디아릭스 (Pediarix)의 가격을 각각 7%, 8.6% 올리기로 했으며, 테바는 헌팅턴병 치료제인 오스테도(Austedo)와 천식치료제 큐바르(Qvar)가격을 5-6% 인상하고, 근육이완제 암릭 스(Amrix)와 기면증 치료제 누비 질(Nuvigil) 가격을 최대 9.4%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바는 현재까지 15개 약품의 가격을 올 릴 것이라고 밝혔고, 1월 초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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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약값 인상 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있는 화이자는 60개 이상 약품의 가격을 0.5-5% 인상할 예정이며, 이 중에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약 젤잔즈 (Xeljanz)와 유방암 치료제 이브란스 (Ibrance) 등도 있다. 컨설팅업체 스리 액시스 어드바이 저스(3 Axis Advisors)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미국 처방약 시장에서 는 860여개 약물의 가격이 평균 5% 올랐으며, 이러한 약값 인상은 코로나 19 사태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약 값 인하 행정명령 추진으로 입은 손 실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편도선 난청 및 보청기 코골이 수술 만성 어린이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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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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