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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MAGAZINE V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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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비전 매거진

15. OCT 2021 ivisionmagazine

주간 퀸스랜드 한인매거진 • 발행인 김혜경 | 마케팅 이우희 | 디자인 FPP • 광고문의 0422 258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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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나, 했더니 <오징어게임>을 보니 한국에 봉준호가 한 명이 아니었다.

오징어게임, 한국인의 국뽕은 무죄 by 조선희

상식의 재구성, 상식의 모자이크 2번 조각

지난해 베를린에서 지낼 때 어느 70대 독일 아주머니 댁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은 적 있다. 벽에는 거센 파도가 그려진 19세기 일본의 유명한 우키요예 그림이 걸려있었고 아주머니는 사진첩을 꺼내 아버지의 일본 시절 이야기를 했다. 그 세대 독일인들이 공유하는 일본 취향에 대해 당시 베를린에 체류하던 어떤 동료에게 이야기했더니 그의 대답. “그 할머니의 손주들은 아마 K팝 뮤비 보고 랜덤 댄스 쫓아다닐껄요.” 1980~1990년대에 구로자와 아키라, 오즈 야스지로의 영 화를 사설 시네마테크나 야매 비디오로 볼 때 일본 영화는 ‘ 넘사벽’이었는데, 대작을 만들 어내는 그들의 스튜디오 시스 템과 그들의 영웅서사조차 부 럽기만 했는데. 이제는 한국영

화가 일본으로선 한동안 따라 오기 힘들 넘사벽이 됐고 주 로 소소한 사랑 이야기나 가 족 이야기를 다루는 작은 영화 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 쪽 전 공이 됐다. <D.P 개의 날>을 보고 참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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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네, 했더니 바로 <오징어 게임>이 그 모든 입담들을 잠 재워버린다. <모가디슈>를 보 고는 이제 한국에서 할리우드 영화를 찍는구나, 했는데 <오 징어게임>을 보니 이제 한국 에서 미드도 찍는구나. <기생 충>을 보고 봉준호는 천재구

그 창의성과 상상력의 천재들 이 다 한국식 입시지옥, 주입 식 교육과정을 통과한 세대라 는 사실이 미스터리. 초등학 교부터 온통 아이 하나하나의 개성과 창의성 길러주는데 집 중하는 것이 독일 같은 서유럽 나라들의 교육과정인데 그들 의 영화가 존재감을 잃어가는 것도 미스터리다. <상식의 재구성>에 들어있는 꼭지 중 하나, ‘한국인의 국뽕은 무죄’ “만일 1950년에 북한군대가 쳐내려 왔다가 맥아더 상륙작 전에 쫓겨가고 국군이 다시 치 밀고 올라가면서 성한 건물 하 나 없이 쑥밭이 된 서울 광화 문통에서 어떤 무당이 신기 올 라 작두를 타면서 방언하기를 “앞으로 꼭 70년 후에 우리 조 선사람 영화인하고 가수들이 아메리카에 가서 흑인 백인 다 제치고 챔피언 먹겠어”, 그랬 다면 “저 무당이 신 내린 줄 알 았더니 폭탄 터지는 소리에 종 시 돌아버리고 말았구나” 했 을 것이다. 전후 폐허에서 재 건한 한국경제, 할리우드영화 의 융단폭격에서 살아남은 한 국영화의 입지전은 우리가 누 구인지 돌아보게 한다. 그것은 정신에 관한, 성품에 관한 이 야기이다. 울적하고 험난했던 시대를 통과한 사람들의 발랄 함과 창의력에 관한 것이다. 한국영화의 뉴웨이브는 영화 에 대한 가위질 심의가 없어지 자마자 그게 어느 형편없던 시 절 얘기냐는 식으로 대차게 밀 려왔다. 그것은 뚜껑이 열리길 기다렸던 활화산 같았고 그 창 의력은 구김살 없이 발랄했다. 정치적 억압과 사회적 모순이 되려 분출하는 상상력에 자양 분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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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 68운동과 로큰 롤이 풍미하던 10년 동안 군 사정권 치하의 한국에서 가령 김지하는 ‘풍자냐 자살이냐’는 절박성으로 풍자시를 썼고 하 길종, 이장호나 송창식, 한대 수는 장발단속 도망다니고 대 마초로 징역살고 방송금지 당 하면서 영화를 만들고 통기타 치며 포크송을 불렀다. 개인에 게 좋은 교육과 정치라면 최고 겠지만 나쁜 교육과 정치라도

개인을 온전히 망쳐놓지는 못 한다. 한국이 3만달러 선진국 중에 서 유일하게 식민지 운영의 경 험이 없는 나라라 한다. 세계 시장에서 아무런 기득권이 없 었다는 얘기다. 유럽 나라들은 2~3백년 제국주의 시대의 식 민지 착취로 쌓은 물적 토대 가 있고 한때 세계 전체가 자 기네 놀이터여서 어딜가나 저 들이 깔아놓은 언어와 문화와 비즈니스의 인프라가 있다. 영 어가 세계 공용어이고 달러가 기축통화이고 전세계에 주둔 군을 거느린 미국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들에게 시장 개척이 ‘땅 짚고 헤엄치기’였 다면 한국의 기업들은 ‘맨땅에 헤딩하기’였다. 국가 브랜드의 도움을 등에 업지 않고 오직 자력으로 언어의 장벽, 인종의 장벽과 싸워야 했다. 세계시장 의 마이노리티로 출발해 메이 저가 된 것이다. 가령, 삼성은 과거 50년 포스 트식민시대 경제전쟁에서 승 리해 식민지와 분단으로 상처 입은 한국인의 자존심을 달래 준다. 다만 삼성이 보여준 탈 법, 초법적인 태도들은 우리를 딜레마에 빠뜨린다. 우리 선수 가 올림픽 금메달 땄으나 도핑 테스트에 걸렸으니 박수를 칠 것인가 말 것인가. 월드컵에서 올림픽에서 자국 대표팀에 열광하는 건 큰 나 라나 작은 나라나 마찬가지 고, 유럽에선 국가 대표팀 축 구에서 양국 응원단끼리 패싸 움이 붙어 수십명이 죽기도 하

고,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은 남미 선수는 귀국해서 살해되 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의 ‘국 뽕’은 다른 선진국들에는 별 로 없는 ‘증상’, 특별한 국민감 정이다. 한국인의 ‘국뽕’은 무엇인가. 첫째는 약소국 스트레스, 저개 발국 시절의 열등감에서 오는 보상심리다. 19~20세기에 걸 친 제국주의 시대엔 이웃 강 대국들에게 축구공처럼 걷어 차이다 식민지가 됐고, ‘포스 트 식민’시대에도 미국 보수 정부의 네오콘 집단은 한국 을 ‘보호국’ 취급하며 외교권 을 대리하려 들었다. 한국은 오직 초강대국들만을 이웃으 로 갖고있는 나라다. 그런 한 국의 포지션을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거나 ‘맹수들에 둘 러싸인 토끼’라고도 한다. 그 것은 한국이 부자가 되고 선진 국 스펙을 두루 갖춘 다음에도 약소국 정체성을 버리지 못하 는 이유, 이른바 ‘이웃 효과’다. 둘째는 한국인이 순도 높은 핏 줄 공동체라는 점. 한국이 ‘단 일민족’ 국가임은 자랑일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는 사실 그 자체다. <신한국론>의 저자 김영명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드문 단일민족국가라면서 “동 질성의 신화를 내세우는 일본 도 한국인 중국인 등 외국인과 아이누, 오키나와 종족이 섞여 이민족 2~3%가 존재한다.”고 했다. 한국인들이 ‘국민배우’ ‘ 국민가수’ ‘국민여동생’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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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을 즐기는 데는 가족애 에 버금가는 끈끈한 집단주의 정서가 깔려있다. 한국인 선수 가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때 그 의 국적과 태극마크는 ‘국위 선양’을 하고 있지만 나와 공 유하는 피부색 머리빛깔 생김 새는 어떤 ‘가문의 영광’을 구 현하는 것이다. 수천년에 걸쳐 피가 섞이고 또 섞이면서 민족 정체성이 묽어진 유럽이나 미 국에서 ‘정부를 공유하는 국가 공동체’의 개념이 민족 공동체 를 대체하고 있는 것과 아주 다르다. ‘국뽕’에는 ‘국가주의 정책’의 흔적도 묻어있다. ‘체력은 국 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림픽 메달 레이스에 자존심 을 거는 오랜 습관이 무의식의 바닥에 ‘국뽕’ 장치를 깔아놓 은 것이다. 한국인의 ‘국뽕’은 충분히 유 있다. 이민족에 점 령돼 치욕을 겪고 같은 민족 이 갈라져 서로 총질했던 역사 를 가진 우리에게는 위로가 필 요하다. 광포한 역사의 난동이 남겨놓은 트라우마를 치유하 는 힐링 샤워가 필요하다. 고 단한 근육과 피로한 정서의 마 사지가 필요한 것이다.

적당량의 ‘국뽕’은 영혼의 종 합비타민제다. 국수주의라는 혐의는 적절치 않다. 유치하 다거나 정신승리라거나 하는 자기검열도 당치 않다. 한국인 의 애국심은 외국을 침략하는 데 쓰인 적 없다. 강대국의 민 족주의와 국가주의는 자신을 망가뜨리고 이웃에게 해롭지 만, 식민침략을 겪었고 탐욕스 런 이웃들 사이에 끼어있는 나 라의 민족주의는 때때로 정신 건강에 이롭다. 식민통치자의 언어, 타자의 시선으로 스스로 를 폄하하고 동족을 매도하는 매판 지식인이 활보하는 가운 데서는 더더욱 그렇다. ‘민족 개조론’으로부터 ‘어글리 코리 안’, ‘한국병’, ‘코리안 타임’을 거쳐 ‘반일종족주의’까지 우리 사회에 면면하게 내려오는 자 기비하의 내력은 손 볼 필요가 있다. 우리 글로벌 기업들에 대해 ‘아류 제국주의’라 한다 면 그 비판은 ‘나이브’하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이미 21세기 국 제사회의 규칙이 되버렸다. 그 것은 강대국과 약소국, 선진국 과 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과거 공산권 나라들까지도 무차별 포섭해버렸다. 이 규칙의 열외

로 남은 지역은 아시아에서는 부탄과 북한 정도인 것으로 보 인다. 적어도 1980년대 이후, IMF 사태 이후에 그것은 한국 사회로선, 한국기업으로선 선 택의 문제가 아니라 적응의 문 제가 되었다.

“한국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은 기적이다.”에 이어지는 다 음 문장이다. “중국은 서쪽에 서 다가오고, 일본은 동쪽에 서 찌르고. 이 나라가 수세기 동안 원치 않는 전쟁에 휘말려 온 게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주변국이 아무리 삼키려했어 2004년, 대표적인 여행사이 도, 한국은 손상되지 않고 살 트 론리플래닛(www.lonely- 아남았다.” planet.com)의 한국 소개글 중에 “한국이 여전히 존재하 비교적 정확한 서술이다. 는 것은 기적이다.”(It's amir- 실제로 한국이 고래싸움에 새 acle that South Korea still 우등 터지면서 살아남은 것, exists.)라는 문장이 우리 언론 침략을 물리치기도 침략에 굴 에서 논란이 됐고 네티즌들의 복하기도 하고 ‘사대교린’ 반발을 샀다. 한국을 비하하고 (事大交隣)이라는 타협으로 자신을 있다는 것이다. 방어하기도 하면 결국 이후에 소개글이 바뀌었 서 살아남은 것, 지만, 이 소동은 쉽게 상처받 그렇게 해서 고 쉽게 깨지는 우리 자존감의 독자적인 취약성을 드러냈다.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면서 살 아남은 것은 기적이다. 그 ‘기 적’을 조롱으로 받아들일지 찬 사로 받아들일지는 그 ‘기적’ 의 주인공들 마음이다. 식민지 시대와 저개발 시대 에 우리를 주눅 들게 한 ‘가스 라이팅’의 독성은 해독에 시간 이 걸린다. “공부를 잘하는 학 생인데도 옆집에 공부를 더 잘 하는 아이가 있으면 주눅 들고 집에서 구박받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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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엄친아 현상인 셈이다. 강대국들을 이웃으로 둔 탓에 발생하는 이른바 ‘이웃효과’가 한국인들의 정당한 자기평가 를 방해하고 있다.”고 강준만 은 <미국사산책> 17권의 맺음 말에 썼다. 한국인은 자신들의 매력을 몰라서 손해 본다는 페 스트라이쉬의 말은 한국인의 ‘자기애’가 아직 기준치 미달 이라는 얘기다. 스스로에게 국 뽕을 마음껏 허 (許)하라.”

코로나 백신 맞으면 헌혈 못할까? 헌혈은 아무나 할 수 있나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기사가 종종 올라오고 있 습니다. 혈액 수급이 원활 하려면 혈액 비축량이 일 정 수준 이상으로 따라와야 하는데 현재에는 그 기준을 충족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 인데요, 사실 코로나19와 헌혈은 아무 관계가 없고, 헌혈 장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없는 만큼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혈 활 동을 하는 것이 필요한 때 입니다. 위급한 환자를 살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 적극적으로 동참해보 는 건 어떨까요?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 병’ 위험 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했거나 체류 경력이 있 는 사람, 말라리아 위험 지 역 거주자 및 1박 이상 체류 자, 경기도 북부, 인천, 강원 도 철원, 백두산을 제외한 북한 전 지역, 군인 중 양주 시에서 복무한 경우에는 해 당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합 니다. 또한 최근 유행성 전 염병이 퍼진 곳이나 토착병

이 만연한 국외에 다녀온 사람은 특정 기간 혹은 영 구적으로 헌혈 대상에서 제 외되게 됩니다. 아스피린, 항생제, 탈모약 혹은 여드름 치료제, 코로 나19 백신 등이 있으며 이 러한 약물을 복용했거나 백 신을 맞았다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헌혈을 할 수 있습 니다. 또 항우울제나 항정 신성 의약품을 복약하는 경 우에도 헌혈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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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by 기자A

눈에 보이기만 해도 학습 능력을 떨어뜨리는 주범

요즘 초중등학생과 기성 세대 의 가장 큰 차이라면 이들이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점이다.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는 물론 이고 중요한 내용을 학습할 때 도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거나 최소한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한시도 스마트폰 과 떨어지지 않고 싶어하는 강 력한 의지는 마치 스마트폰이 이들의 수족같이 작용한다는 인상을 준다. “스마트폰 가방에 넣어두세 요” 같은 말을 하면 “엎어놓으 면 되잖아요”, “손에 안닿는 곳 에 두면 되잖아요” 라는 말이 돌아온다. 나는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 해 시야 안에 있는 스마트폰의 존재 자체가 학습에 방해가 된 다는 점을 깨달았다. 아이들은 완고하다. 내가 스마트폰을 집 기라도 하면 주저없이 다시 뺏 어가려고 힘을 주거나 난동을 피우는 등 폭력적인 반응도 보 인다. 이러한 현상은 ‘노모포비아 (no mobilephone phobia)’ 라는 명칭도 갖고 있다. 스마 트폰이 내 손에 없다는 공포를 뜻한다. 세상에 갖은 전자기기 들이 발명된 바 있지만 스마트 폰만큼 빠르게 우리 삶에 침투 해 신생아에게 공갈 젖꼭지를 뺏은 것만큼의 반응을 청소년, 성인들에게 보이게 하는 기기 는 스마트폰이 처음이다. 나는 중요한 업무나 대화를 할 때 반드시 스마트폰 화면이 보 이지 않도록 가방 안에 넣는 다. 여의치 않으면 무음모드로 해놓고 화면이 보이지 않게 엎 어놓는다. 그렇게 해도 내 주 의 집중력이 분산되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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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슈피처의 <노모포 비아>에 실린 연구 결과를 살

펴보자. 두 그룹의 대학생들에 게 학습 비디오를 보여주고 내 용을 필기, 암기하게 했다. 한 그룹에서는 일부러 한 연구자 가 학생인 척 가장해서 투입돼 있다가 강의 시청 중 총 두 번 일부러 스마트폰 벨소리를 울 리게 하고 5초 가량 찾는 척 했 다. 다른 그룹은 인위적 방해 없이 연구를 시행했다. 두 그룹은 스마트폰이 울렸던 시점에 언급됐던 내용에 대한 시험 문제를 풀었고 결과는 예 측 가능하다시피 주의력과 뇌 저장능력 면에서 스마트폰이 울렸던 그룹의 학생들이 절반 에 못 미치는 역량을 보였다. 내 스마트폰이 아닌데도, 단순 히 남의 스마트폰 소리가 울리 기만 해도 인간의 주의집중은 분산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 다는 연구 결과다. 스마트폰의 파괴력은 상상보 다 더 심각하다.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엎어두기만 해도 우 리의 집중력은 흐트러진다. 스 마트폰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 는 생각 자체가 ‘코끼리는 생 각하지마’처럼 작용하기 때 문이다. 인간이 가진 주의집중력이라 는 자원은 유한하다. 또다른 실험에서 학생들에게 집중할만한 과제를 주고 각 자의 스마트폰을 모두 끈 상 태로, 1. 책상 위에 엎어두기 2. 주머니 속에 넣어두기 3. 다른 방에 두기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거리 를 두어보았더니, 1,2번 그룹 의 학생들은 확연히 주의집중 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폰이 거기에 있다는 사 실만으로 내가 지금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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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소외되어 있고 뭔가 중요 한걸 놓칠 수 있다는 고립감, 혹은 말 그대로 중독 증상에 따른 불안이 발현된다. 지구상에는 이미 인구 수보다 많은 수의 스마트폰이 보급되 었고, 2007년에야 세상에 최 초로 나온 이 스마트폰은 학 생들의 주의 집중을 비롯해 수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 교통 사고 사망 원인 1위였던 ‘술’을 추월한 것을 비롯해서 말이다. 학교에 무선 인터넷을 보급하 고 개인 전자기기를 나눠주는 등 디지털 친화적으로 변모한 국가들의 평균 학업성취도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반면 학교에 스마트폰 들고오기를 금지시킨 일부 국가에서는 학 업성취도가 올라가는 현상이 관측됐다. 우리의 정신을 끊임 없이 흐트러놓는 그 놈을 담배 피울 때, 화장실 갈 때, 잘 때도 꼭 끼고 사는 그런 상황이다.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부 르던 것도 옛말이 됐다. 고작 해야 하루에 서너시간의 티비 시청이 비만, 고혈압, 우울증, 무기력감, 지능 저하 등의 문 제를 불러온 데 비해 현대인들 은 적게는 하루 평균 3시간 많 게는 7시간 이 기기에 매달려 있다. 업무처리 등에 필요한 시간은 1시간 남짓이고 나머 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 영상 시청 등의 여가활동이다. 특히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 폰 조작이 익숙한 유아, 어린 이, 청소년 세대는 인지 능력 에 크나큰 피해를 받고 있다 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로 2018년 애플의 거대 투자 자 2곳이 ‘스마트폰이 인간에 게 미치는 악영향 때문에 소 송전이 일어나면 애플이 도산 할지도 모른다’는 경고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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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을 가보았다 by 나녕

포르토에만 2곳이 있다?!

호기심으로 간 포르투갈. 흐릿한 2002년의 기억 속 월드컵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어릴 적부터 많은 국가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인지, 유난히 포르투갈만큼은 아는 것도 없으면서 단순 호기심에 가고 싶었다. 국내에서도 직항이 없는 탓에 유럽여행 가는 사람 중 포르투갈 방문 비중은 적었지만, 여행 마니아들에게서 빈번하게 포르투갈 여행 후기를 볼 수 있었다.

'포르투갈 여행 기간을 좀 더 길게 잡을 걸 그랬어요.' 포르투갈 사진만 보고 아무것 도 모르던 나에겐 인접 국가들 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럼에 도 기대를 하게 만든 건 후기 가 유난히 좋았다는 것이다. 유튜버, 블로거들 모두가 내 일정처럼 스페인 여정에 세트 로 묶어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 는데, 그 사이에 포르투갈에 대해 많은 애정을 쌓고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온 듯했다.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행을 마친 지금, 포르토를 떠올리면 '세계에서 제일 아름 다운'이라는 수식어가 생각난 다. 넓고 넓은 세상에서 1등으 로 아름답다니. '얼마나 아름 답길래....'라는 생각이 먼저 들 지 않는가. 시가지는 주변국에 비하면 소담하면 소담했지 유 럽 특유의 정교함이 느껴지는 화려함은 오히려 찾아볼 수 없 다. 그런 곳에 대단한 수식어 가 붙은 장소가 한 곳도 아닌 두 곳이나 있다는 점에서 기억 이 강렬하게 남았다. "저녁은 뭐 먹지?" 여행 내내 가장 난제였다. 식 사 메뉴. 기왕이면 처음 먹어 보는 것이었으면 좋겠고, 또 맛있었으면 좋겠는 여행에서 의 식사. 식사 시간만 되면 어 김없이 질문을 던졌다. "아까 거기 가볼까? 제일 예쁘 다는 카페" 대부분 호스텔은 체크인 때 주 변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해준 다. 계획형인 나는 이미 그 지 역에 갈만한 곳을 어느 정도 보고 왔기 때문에 잘 듣지 않 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달랐다. 처음 듣는 정보인데 그것도 the most beautiful이라고 하 니 이름은 기억에 남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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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긴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카페, 마제스틱 포르토의 명동 거리로 불리는 핫한 거리에 위치한 카페. 해 리포터 덕후들에게는 조앤 K 롤링이 영감을 얻으며 집필했 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세 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자 세계에서 엄청 유명한 작 가가 단골이던 곳. 어찌 사람 이 많지 않겠는가. 많은 포르 토 여행객들이 오가는 유명 맛 집이다. 주변 식당에 비해 유난히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관을 가진 마 제스틱.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 이블에 빼곡하게 앉아있는 사 람들,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기 위해 앞을 서성이는 사람들로 정신없는 상황. 이 카페를 모 르는 사람이 이 길을 지나가 도 한 번쯤 쳐다볼 법한 수준 이다. 외관보다 사람들에게 시 선을 빼앗겨 사실 예쁜 외관을 쉽게 감상할 순 없었다. 아마 문이 닫혀 있거나 오픈한 직후 에 와야 제대로 볼 수 있지 않 을까 싶다. 포르토의 유명 여행코스인 만 큼, 늘 대기가 있다고 들었다. 짧게는 30분부터 길게는 1시 간 30분까지. 블로그를 통한 사전조사에서 대기는 너무나 도 당연한 것이었다. 운이 좋 았던 것일까, 우리는 대기 없 이 바로 내부에 착석할 수 있 었다. 외부의 빛도 들어오고, 내부의 감성도 느끼며 양옆으 로 부담스럽게 누군가가 있는 테이블도 아닌, 가장 끝 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입장부터 느 낌이 좋았다. 유럽의 대부분 '카페'라고 쓰 여있는 곳은 한국에서 '카페' 라고 부르는 곳처럼 커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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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만 팔지 않는다. 식사시 간에는 식사류를, 그 외의 시 간에는 카페로 전환하며 운영 을 하기 때문에 '카페 겸 식당, 또는 브런치 카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저녁시간 즈 음 찾아간 우리는, 여행 중 처 음으로 제대로 된 고기를 맛보 기로 했다. "반으로 나눠드릴까요?" "네?" "반으로 나눠드려요?" 스테이크를 시키는데 반으로 나눠줄까 묻는 질문에 살짝 어 리둥절했다. 내 손으로 잘라먹 는 맛이 있는 스테이크를 굳이 반으로 나눠준다고? 굽기도 아닌 자르기에 대한 질문을 처 음 받아본 나는 당황했다. "엄마. 반으로 나눠주냐는 데?" "반으로?" "아, 반반씩 나눠준다는 건 가?" 반으로 준다는 게 무슨 의미냐 묻기 애매했는데 역시 동반자 가 있으면 좋다. 둘이 얘기하 다 보니 대충 의미를 추측할 수 있었다. "네. 반으로 주세요." 0.5인분 플레이팅 우리는 각자 1인분을 주문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왜 반으 로 나눠준다고 했을까? 주문 한 그릴 스테이크는 1인분이 지만, 먹는 사람은 두 명. 한국 인은 한 메뉴를 나눠먹는 것이 너무 익숙한 문화지만, 서양 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그 렇지 않다. 본인 앞에 있는 음 식을 먹는 게 당연한 것. 그래 서 둘이 1인분을 주문해도 반 씩 나눠 제공받을지 물어본 것 이다. (단, 이 부분에 대해선 모 든 식당이 그렇지 않다는 점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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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lled steak 0.5인분

이 문화 차이는 주문할 때에도 반영되곤 하는데, 자신이 먹을 메뉴는 본인이 직접 말을 해 주문하거나, 음식을 먹을 사람 을 가리키며 for her, for him 을 붙여 '이 사람이 OO을 먹을 것입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이 야기한다. 동양 여행객이 많은 곳에서는 익숙하게 여기곤 하 지만, 가끔 다른 사람을 가리 키며 무엇을 주문할 것인지 묻 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신기하다! 이렇게 반으로 딱 주네." 정말 반으로 갈라 예쁘게 플레 이팅 되어 나온 음식. 한 접시 만 보면 양이 적어 보일지 모 르지만, 소식가들 입장에선 보

기도 좋고 기분 좋게 맛보기에 좋은 서비스였다. "맛있다. 진짜 맛있다. 너무 맛 있어." "부드럽네~ 소스도 맛있고." 엄마는 지금도 가장 맛있게 먹 은 식당이라 말한다. 나 역시 도 맛있었던 식당으로 기억에 남았다. 부드러운 고기와 감칠 맛 돌게 하는 소스. 그리고 바 삭한 감자튀김. 대부분 퍼석하 고 짭짤하기만 했던 여느 스테 이크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스테이크 한 입 한 입 맛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던 엄마의 얼 굴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스테이크 한 입, 가게 내부 구 경 한 번, 그리고 수다. 눈이 즐 겁고 입이 즐거운 조화로운 식 사였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왕 온 김에 마무리로 메뉴판 열었을 때 눈에 띄었던 커피 한 잔을 시켰다. 이름은 '봄봄 커피'. 그 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메뉴 판 열자마자 유난히 눈에 띄었 다. 'Bom'은 포르투갈어로 '좋 은, 훌륭한' 등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Bom이라고 적힌 모 습을 보니 한국어를 영어로 표 기해놓은 듯 알 수 없는 친숙 함과 호기심에 눈길이 갔다. 밥을 다 먹을 때까지도 기억에 남아 한 잔 주문했다. "맛있긴 한데 엄청 달다." "근데 왜 봄봄이야?" 마제스틱의 시그니처인 듯 아 메리카노, 카페라떼도 아닌 특 별한 명칭이 붙은 봄봄 커피. 왜 'Bom'이라는 이름을 붙였 는지는 알 수 없었다. 확실한 건 당을 풀 충전할 수 있는 커 피라는 것. 연유 위에 에스프 레소, 그리고 그 위에 휘핑크 림을 얹은 커피. 쌉싸름한 에 스프레소는 전-혀 느낄 수 없 는 커피다. 내 입맛엔 캬라멜 마끼아또보다도 더 달았다. 커피 한 잔에 7.5유로. 서유럽 중 저렴한 편인 포르투갈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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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고려하면 사실 이 식당은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편이다. 가게도 사실 세계에서 가장 아 름다운 곳이라는 명성 때문에 화려한 아름다움을 떠올렸다 면 아쉬울 수도 있을 정도. 하 지만 세월의 흔적에서 느껴지 는 빈티지함과 세련됨에 주목 한다면 충분히 아름다웠던 곳 이다. 서비스도 마찬가지. 멀 끔하게 차려입은 웨이터들에, 정신없는 식당의 분위기가 불 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친절함과 노련함. 가격도 높은 식당에 정신없는 인파까지 더 해져 자칫 좋지 않은 기억으 로 남을 수 있었던 붐비는 가 게 내에서 나름대로 만족도 높 은 식사를 즐겼다.

운 건, 정면에서 바라보니 가 로수가 가운데를 떡하니 가 린다는 것. 외관을 편하게 바 라보는 시점에선 가로수의 위 치가 아쉬울 따름이다. 하지만 뭐... 자연인 걸 어쩌겠나. 자 세한 감상은 입구 앞에서 하 는 걸로. 임페리얼 맥도날드에는 상징 물이 있다. 독수리. 매장 내에 서도 곳곳에서 독수리의 흔적 을 볼 수 있다. 이 독수리가 어 떤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 만, 이 맥도날드가 타 지역과 는 다른, 특별한 곳임은 너무 나도 잘 보여주고 있었다.

"오...." 매장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스테인드글라스 인테리어와 샹들리에들. 왜 아름다운 맥도 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드인지 알 것 같은 고고함이 느껴졌다. 뭐랄까, 과장을 한 맥도날드 맥도날드 하면 먼저 떠오르 스푼 더해 이야기하면 교회에 는 빨간색, 그리고 노란색 M.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압도되 멀리서 알아볼 수 있는 특유 고 벙벙해지는 느낌이 이곳에 의 브랜드 로고인만큼, 전 세 서도 살짝 느껴졌달까? 외관 계 어딜가나 모두 같을 줄 알 부터 이미 느꼈지만, 저렴하고 았다. 그런데 가장 아름다운 가벼운 느낌은 아니었다. 맥도날드라고 불리는 이곳에 선 그 빨간색은 찾을 수 없다. 이곳저곳 신경 쓴 듯한 고급스 러운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다. "맥도날드가 여기에 있다고?" 거기다 생각보다도 큰 매장. 몇 번을 지나다닌 길 위에 있 맥 카페 따로 맥도날드 따로 었는데도 맥도날드가 있는지 주문을 받는데도 넓은 데스크 몰랐다. 첫인상은 유럽 특유 와 복층의 매장. 층고도 높고, 의 건물과 자연스럽게 묻어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꽤 넓은 나면서, 편하게 즐겨먹는 느낌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도 의 패스트푸드에서 한층 업그 잠시, 분위기에 대한 감탄은 레이드된 느낌이었다. 고급 레 다른 의미의 감탄으로 바뀌었 스토랑 같은 느낌. 이 맥도날 다. 엄청난 인파에 대한 감탄 드는 이름도 남다르다. 바로, 으로. 필수 관광코스인 만큼 Imperial McDonald's. 직역 매장 내에 붐비는 사람들 때문 하면 맥도날드 황제다. 가볍게 에 앉을자리가 거의 없는 것은 빨리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당연, 여유롭게 곳곳을 둘러볼 를 파는 서민적 가게에서, 황 여유도 없었다. 제가 만찬을 즐길 것 같은 분 "배는 부른데 뭘 먹어야 해? 여기 뭐 특별한 게 있나?" 위기가 바뀌었다. "오늘은 젤라또 대신 여기서 익스테리어 자체가 갖고 있는 먹을까?" 느낌과는 별개로 한 가지 아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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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라고 모두 같은 메 뉴만 파는 게 아니라 나라 문 화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처 음 보는 메뉴를 찾아보려 했 다. 한국에서 맥도날드를 자주 갔더라면 잠깐 메뉴 둘러보는 것만으로 많은 차이를 보았을 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국내에 서 맥도날드를 간 횟수를 손에 꼽을 정도인 나는 어떤 버거가 국내에도 있고 없고를 구분할 수 없었다. 거기다 배도 부르 고. 무엇을 먹어야 의미가 있 을까 고민됐다. 앤티크한 인테리어와는 다르 게 현대적인 키오스크로 주 문하는 임페리얼 맥도날드. 여유로이 메뉴판을 정독해보 았다. 한참을 본 우리에게 만 만한 건 맥플러리였다. 느낌에 확실한 건 서양이 국내보다 스 니커즈, 앰엔앰, 라이언 등 다 양한 초콜릿 종류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다는 것이었기 때문 에. 그중 M&M 맥플러리를 선 택했다. 익숙한 초콜릿과 익 숙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알 고 있는 맛 두 가지가 만났으 니 이미 예상 가능한 맛이다. 매장 한가운데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로이 잘 먹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이라는 건 그렇게 불리고 있 더라도 말에 객관성은 전혀 없 다. 즉, 개인의 주관에 따라 방 문 후의 기억은 다를 것이다. 게다가 '가장'이라는 말이 주 는 엄청난 기대감 때문에 되려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 오는 아쉬움이 기억에 크게 자 리할 수 있는 맹점이 있다. 포르토에서 방문한 두 곳은 분 명하게 이들만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만, 나부 터가 '가장 예쁘다'는 것에 약 간의 물음표를 찍었기 때문에. 하지만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었던 특별한 곳이었음은 틀 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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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쁜 내용이라도 올리 면 어쩌려구...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거 리에 놓인 수많은 포장마차 에는 저마다 이름이 있다. 조 그만 간판이나 현수막으로 그 이름을 내걸고 오랜 기간 장 사를 하고 계셔서 상호등록 도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아주머니 말씀을 듣고 혹시나 싶어 여러 사이트에 가게 이 름을 적어봤다. 어렵지 않 게 혹평 영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포장마차에 '유튜버 출입금지' 붙어있는 이유 by 대왕고래

'블로거'부터 '유튜버'까지 친한 친구 녀석의 어머님은 포 유명해서이기도 할 것이다. 간 장마차를 운영하신다. 우리 대 혹 출장 때마다 들러보면 인파 학시절에도 방학 때마다 갔던 가 제법이다. 기억이 있으니, 내가 아는 것 그런 친구 부모님의 가게에 얼 만 해도 분명 꽤 오래된 시간 마 전 작은 현수막이 하나 붙 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가 터 었다. 지는 바람에 가장 피크 시간대 였던 새벽 장사를 못하게 되어 타격이 심하진 않으실까 - 멀 유튜버 입장 금지 리서 이따금 걱정스런 마음 그리고 아래에는 '사과문'까지 이 들었다. 그럼에도 손님들 상세하게 적혀있었다. 의 발길이 꾸준한 걸 보니, 단 골이 많으신 모양이다. 아무래 「저희 가게는 유튜버 입장 금 도 여기 포장마차 거리가 나름 지입니다.」다른 손님들의 항

맛이 없다느니, 내부가 지나 치게 춥고, 자리가 불편했다 느니, 수많은 평가들이 즐비했 다. 아주머니는 이것들을 분명 보셨을 것이다. 물론 그들에게 는 맛이 없었을 수도 있고, 의 자가 유난히 불편했을 수도 있다. 날씨 때문이 아니라 바 람이 잘 드는 위치라 유난히 추웠다고 느꼈을 가능성 역 시 없지 않다. 다만, 그 모 든 것들은 결국 주관적인 것인데 마치 객관적인 평가 인 양 점수를 매기는 것이 영 불만스럽긴 하다. 그리고 "여 기 절대 가지 마세요!"라는 지 나친 문장 따위를 굳이 영상에 넣어야 했을까.

의가 너무 많아서 부득 이 유튜버님들의 촬영 을 금지합니다. 단순 식 사 이용이신 분들은 가능 합니다. 개인방송 및 녹화의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광고와 홍보 요청 및 무료 시식 요청도 사 양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만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게 첫 번째 현수막은 아니 었다. 10여 년 전부터 이곳의 작은 안내문은 때때로 변해

왔다. 예전엔 '블로거 입장 금 지'였다. 최근 들어 '유튜버'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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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손님들의 음식 사 진 촬영이나, 일행들끼리의 즐 거운 추억 만들기를 방해하진 않으신다. 다만, 방문 목적 자 체가 보편적이지 않은 그 이외 의 것일 경우에만 매우 긴장을 하게 된다고 한다. 앞선 '사과 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최 근 개인방송(아프리카, 유튜 브 등)이 보편화되면서 촬영 자 역시 굉장히 늘었다. 문제 는 행인이나 가게를 방문한 다 른 손님들의 초상권(얼굴)은 물론, 편하게 갖는 술자리에 서의 대화/모습들이 고스란히 노출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거치대나 촬영 장비가 보 이면 손님들이 하나둘 경계를 시작한다. 그리곤 이내 나가버 리는 경우까지 허다하다는 게 아주머니 말씀이다. 그뿐이랴.

오래 전엔 '블로거지'라는 말 이 유행처럼 떠돌던 때가 있 다. 지금은 그 말이 '유튜버'들 에게도 적용되어가는 듯하다. 촬영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해줄 테니, 서비스를 달 라는 요구까지도 비일비재하 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친구와 술 한잔 하고 있을 때 방문한 한 무리는 들 어오자마자 삼각대 장비를 세팅하더니, "저희가 잘 찍어 드릴 테니 가장 맛있고 비주 얼 좋은 음식을 내와달라"라 고 거리낌 없이 요청했다. 설 마 계산하지 않고 갈까 싶었는 데, 그들은 끝내 일부 비용만 지불하곤 사라졌다. 되려 내가 주제넘게 나서려 했지만, 친구 도 말리고 아주머니도 말렸다. '왜 돈을 달라고 당당하게 요 구하지 않냐'고 묻자 돌아온 답변은 다소 서글펐다.

너도 나도 유명해지기 좋은 사회라고는 하지만 정의로운 척, 공정한 척하는 사람들은 영 별로다. 자신들이 정의의 사도가 된 양 조두순 집 앞으 로 달려가던 개인방송인들도 여전히 눈에 선하다. 잘못 없 는 경찰들을 밀치고 다치게 하거나, 고성방가로 인근 주 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 여기에 지자체 시장까지 나서 서 유튜버들보고 제발 그만하 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던 얼마 전의 일은 생생히 남아있 다. '유튜버 뒷 광고 논란'까지 도 그렇고 논란은 참 많다. 물론 순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블로거든 유 튜버든 정말 좋은 정보를 제공 하거나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대단한 사람들 역시 존재한다. 다만, 너무 많은 사 람들이 '쉽게 남용 가능한 허 영적 권력'을 손에 넣는 것 같 다. 그것에 대한 보호조치도 미흡한 것 같고,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이런 보통의 소시 민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요즘 아주머니 가게에서 마시 는 소주에서는 괜스레 더 묵직 한 맛이 난다. 그게 나 때문인 지, 바깥의 환경들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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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티야는 왜 우주인 식량이 되었을까? by 스테르담

부자와 빈자를 가리지 않는 토르티야

우주식 매뉴얼에 토르티야는 일주일에 두 개 정도로 먹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하루에 두 개씩 먹고 싶다.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생활할 때 머리에 떠오르는 것을 쓴 무기명 일지에는 이 납작 빵이 자주 등장한다. 대개는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떠올려볼 때 그것은 토르티야 라는 내용과, 매뉴얼대로 일주 일에 두 개가 아니라 하루에 두 개를 먹고 싶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우주 탐사를 위해 가장 중요 한 건 로켓이나 우주 정거장과 같은 하드웨어 조건일 수 있으 나, 더불어 이마만큼이나 중요 한 것은 우주 비행사들의 심신 안정일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토르티야는 몸의 영양가는 물 론, 먹는 즐거움과 정서적 안 정까지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토르티야는 우주 인들의 가장 인기 있는 기내식 (?)이 되었을까? 그전에, 토르티야가 뭐지? 한국에서는 보통 '또띠야'라고 부른다.

멕시코 남부에선 옥수수 가루 로 만들고, 일부 옥수수 재배 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수입한 밀가루로 토르티야를 만든다. 위에 내가 말한 음식 외에 거 의 다른 모든 멕시코 요리에 도 이 토르티야는 밀접하게 연 관이 되어 있다. 다시 말해, 결 국 한국의 '밥'과 같은 존재라 고 보면 된다. 세상 모든 재료 를 감싸 안을 기세로 토르티야 는 언제나 그 포용성을 자랑한 다. 재료를 위에 올리든, 감싸 든, 말든. 그것을 찌든, 볶든, 삶든, 튀기든. 그 다양한 조리 법과 곁들여지는 재료들이 다 양한 맛과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토르티야는 무발효 빵이다. 그 래서 만들기도 간단하다. 멕시 코에서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토르티야를 높게 치지만, 상대 적으로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용이한 밀가루 토르티야도 널 리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토르티야와 행복해 보이는 우주 비행사 (이미지 출처: nasa.gov)

1985년 최초의 우주 왕복선 에는 우주식으로 토르티야가 실렸다. 현재는 가장 인기 있는 우주식 으로 자리 잡았다.

혹은 밀가루로 빚은 얇고 납작 한 빵이다. 어원은 스페인어 'torta(둥글 납작한 빵)'에서 유래하여 변형되었다.

내가 알고 있던 얕은 지식으로 도 그것은 또띠야였고 이게 나 초,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와 무슨 차이인지 전혀 몰랐다. 지식이 얕으니 그것들을 고만 고만해 보였고 맛을 보지도 않 은 채 나는 더 이상 생각하기 를 꺼려왔다. 토르티야는 전통 멕시코 요리 다. 전 세계 각 국가는 탄수화 물을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 은 그것이 '밥'이고 유럽은 '감 자'이며 멕시코는 '토르티야' 인 것이다. 토르티야는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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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연스러운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식사는 평소보다 소중한 것이 된다.

- Nasa 조언가 잭 서스타 -

탄수화물이 사람에게 주는 심 신의 위로는 가히 대단하다. 마음이 힘들 때 밥한 술 크게 떠 입에 넣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는 걸 체험한 적이 (한국인 이라면) 분명 있을 것이다. 한 국인이 말하는 '밥심'이기도 하다. 걷고 또 걸어야 하는 유 럽 여행길(특히 네덜란드)에 서 감자튀김 집을 찾아 김이 솔솔 올라오는 감자튀김을 입 안 한가득 넣으면 그제야 몰려 오는 안도감은 신체를 넘어 영 혼까지 도달할 정도다.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엔 당분 이 들어있다. 그러나 초콜릿 이나 다른 설탕 범벅의 것들과 탄수화물이 주는 위로는 다르 다. '포만감'때문이다. 사람은 포만감을 느낄 때 심신의 안 정을 되찾을 수 있다. 자비심 은 곳간에서 나오고, 인내심 은 탄수화물에서 나온다는 말 도 있다. 사실, 이것은 우스갯 소리가 아니다. 탄수화물은 행 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 닌'의 분비를 돕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맛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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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心)'의 안정과 '신(身)'의 포만감을 함께 줄 수 있는 토 르티야는 외롭고 버거운 임무 를 수행하느라 자칫 인간성을 잃을 수 있는 우주 비행사들에 겐 필수 음식이어야 한다. 맛과 영양분 아니라 우주식은 부패, 식중독, 식상 등도 중요 한 기준이 된다.

동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 문이다. 때로는 단순함이 많은 걸 지 배할 때가 있다. 세상은 복잡 하고 어려운 것들로 굴러간다 생각될 때가 있지만, 알고 보 면 단순하고 친근하고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것들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우주식의 대부분은 'FreezeDried'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우주 비행사는 그것을 뜨거 운 물에 데워 먹는다. 'FreezeDried'공법이 불가능한 음식 은 '가열 안정화(Thermostabilised)'하여 모든 미생물을 제거한다. 또는 거의 모든 음 식을 멸균 챔버에 넣고 20분 동안 섭씨 100도 이상의 스팀 으로 가열한다.

나는 토르티야의 그런 점이 좋 다. 그것만으론 맛을 잘 느낄 수가 없지만, 곱씹을수록 단 맛이 우러나오고 세상 그 어 떤 재료들과도 어우러져 다양 하고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내 는 그 존재는 참으로 대단하다 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토르티야는 부자와 빈 자를 가리지 않는다. 부자에 겐 다양한 맛을 선사하는 음 식이 되고, 빈자에겐 오늘 하 루의 고단함을 어루 달래주는 저렴하고도 훌륭한 한 끼가 될 테니까.

게다가 짧게는 1년, 길게는 5 년까지 보관해야 하는 상황 특성상, 그 기간 동안 살균-영 양가-맛의 기준을 충족시켜 야 하는 게 우주식이다 보니, 토르티야는 이 조건을 모두 만 족하는 완전식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토르티야는 빵 부 스러기가 날아다니지 않는다. 무중력 상태에서 미세한 빵 부 스러기는 기계 결함이나 오작

실제로 빈부 격차가 심하고 최 저임금이 낮은 멕시코 특성상 토르티야 가격은 경제 상황의 주요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 이렇게 토르티야는 우주 비행 사 뿐만 아니라, 멕시코 사람 누구에게나 삶의 위로가 되어 주는 진정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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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성(性) 상식 - 몽정 by 이야기발전소

오줌 싼 거 아니라고!

[ 몽정 ]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성적인 쾌감을 얻으면서 정액을 내보냄. - 표준국어대사전 -

웹사이트 제작서비스

이야기 하나 오래간만에 모인 남자 동창들. 가족 동반으로 모일 때와 남자 들끼리 모일 때는 역시 대화의 내용이 다르다. 술 한 잔 돌더 니 서로의 생활에 대한 추념을 늘어놓는다. “난 애 태어나고 계속 찬밥이 야. 우리 와이프가 날 자꾸 거 절해. 저번 달엔 몽정도 했어.” “애 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네가 이해해라.” “야, 넌 애가 좀 컸다고 그런 말하는 모양인데, 아무리 그 래도 이제 낼모레면 마흔인 데 몽정까지 하는 건 좀 심하 지 않냐?” “난 인마, 와이프랑 해도 며칠 뒤에 몽정할 때도 있어.” “저 미친놈. 네가 무슨 변강 쇠냐?” “야야, 냅둬라. 몽정하는 걸 보 니 아직 덜 큰 모양이다. 하하” 예전에 인기 있었던 영화 중 에 '몽정기'라는 영화가 있었 다. 사춘기 소년들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인데 그들의 성장기 는 다름 아닌 性(성)장기라 해 도 무방할 것이다. 그때부터 ' 남자아이들의 사춘기 = 몽정 기'라는 공식이 많이 나돌았 다. 사춘기 때의 남자아이들이 몽정을 많이 하는 편이니 굳이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몽정은 그 나이 때의 남자들만 하는 것은 아니다. 성인 남성 도 몽정을 한다. 남자들이 ‘생리’에 무지하다 면, 여자들 또한 ‘몽정’에 무지 하다. 왜? 여자들은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겪 어보지 않았다고 오해하는 것 이지만. 암튼, 그래서 엄마들 이 몽정을 한 아들 녀석의 이 불을 빨면서 다 커서 오줌 쌌 다고 타박하는 것이다.

는 고통을 동반해 1주일이나 지속되는 힘든 과정과 잠자는 동안 즐거운 쾌감을 동반한 잠 깐의 정액 배출 행위는 차이가 크다. (하지만 킨제이의 자료 를 보면 5,000명 이상의 남성 에 대해 조사를 했을 때 20% 정도의 남성은 평생 몽정을 하 지 않는다고도 한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아랫도리 가 축축하게 젖었다. 문득 옆 을 보니 아기를 품에 안고 잠 든 아내의 얼굴이 보인다. 이 경우, 어떤 놈은 ‘내가 마누라 도 있는 데 몽정을 하다니’라 는 생각으로 아내에게 잠자리 를 요구하기도 하고 또 어떤 놈은 잠자는 와중에 다른 야한 상상을 했다는 것으로 미안해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놈은 ‘내 가 아직 덜 컸나? 왜 이 나이에 몽정을?’이라며 자학을 하기 도 한다. 그런 별별 놈들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럴 필요 없다! 그건 성적인 능력 이 아직 정상이라는, 아주 건 강한 놈이라는 증거니까. 오히 려 몽정을 안 하는 것이 이상 한 것이다. 몽정은 나이 불문이다. 그리고 어제 부부관계를 했다고 안심 하긴 이르다. 사정은 하루에도 몇 번을 할 수 있듯이 몽정 또 한 자주 할 수 있을뿐더러 예 고도 없다. 다만 사춘기 때와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 당시 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경험도 부족한 상태이기에 이불이 흠 뻑 젖을 정도로 꿈에서의 쾌 감을 즐겼다면 성인이 되어서 는 ‘아! 지금 몽정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이 불 전체를 적시는 것은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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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냥 속옷만 빨면 되는 정 도로 마무리될 수 있다. 단지 그 차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 도 아니다. 잔소리 한마디 중학생 이상의 남자아이 즉, 대략 사춘기 이상의 아이의 이 불이 갑자기 젖어 있으면 그냥 모른 척 해줘라. 이런 비유를 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여성도 초경을 할 때 얼마나 당혹스러 웠는가? 속옷이 피에 물든 것 을 보면 누가 볼 새라 얼른 화 장실에서 몰래 빨았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남자도 마찬가지 다. 몽정을 하고 나면 가장 먼 저 드는 생각은 ‘아~ 찝찝해’. 바로 이어서 드는 생각은 ‘쪽 팔려’다. 남자들이 모두 다 성 기에서 정액을 분출시키는 것 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마구 떠 벌리고 다니는 그런 미개한 존 재는 아니다. 야밤에 자다 말 고 일어나 나도 모르게 정액이 속옷을 적신 것에 대해 대부분 의 남자들은 쪽팔려한다. 그런 사람에게 오줌을 쌌느니, 몽정 을 했니 어쩌니 그렇게 쏘아붙 이면 상처받는다.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모른 척이다. 그리고 냄새나 촉감도 많이 다 르다. 오줌은 고약한 냄새와 함께 색깔에서 티가 나는 반 면 촉감은 따로 없다. 하지만 몽정은 정액이 나온 것이기 때 문에 오줌과는 다른 냄새가 나 고 점액질 때문에 끈적거리는 반면 색깔은 거의 무색에 가깝 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확실히 티가 난다. 그러니 그 냥 세탁기 한 번 더 돌리는 것 으로 마무리해라.

남자들이 잠자는 동안 정액 을 내보내는 것을 '몽정'이라 고 한다면 그와 비슷한 현상 이 여성들도 있다. 질액이 잠 자는 동안 분비될 수 있기 때 문이다. 그래서 여성도 몽정 을 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하 지만 여성의 질액은 금방 마르 기 때문에 몽정 여부를 잘 모 를 뿐이다. 성적 능력이 왕성한 남자의 경 우 자위행위나 섹스와 같이 따 로 정액을 배출하는 행위를 하 지 않을 경우에 보통 1달을 주 기로 몽정을 한다. 1달에 1번 한다고 여성의 생리와 비교하 지는 말자. 몸 안의 살이 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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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푸라와 가라아게, 차이를 아시나요? by 초이

일본 요리의 특징은 물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담백한 요리가 주인 일본요리에서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는 튀김 요리는 다른 요리들과 달리 색다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요리로, 일본 요리에서는 중요한 조리법이죠. 일본 요리학교에서 가르치는 튀김요리(아게모노/揚げ物)는 재료를 그대로, 혹은 튀김옷을 입혀서 뜨겁게 가열한 기름에 넣어서 익히는 조리법을 의미합니다.

튀김 기법은 기름을 적정 온 도로 맞춰 재료의 수분을 빼 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름에 재료가 들어가면서 재료 표면 의 수분은 고온에 의해 증발하 고, 그 자리에 기름이 들어가 면서 자리 교체가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재료의 표면은 바 삭해지고 재료의 안쪽은 재료 자체의 수분으로 인해 쪄지는 효과가 납니다. 튀김요리는 고온에서 단시간 가열하기 때문에 재료의 성분 을 유출시키지 않으면서 기름

의 풍미를 흡수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조리법이라 할 수 있 겠습니다. 일본의 튀김요리는 튀김옷의 종류에 따라 4가지로 분류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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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스 아게(素揚げ) : 재료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그 대로 튀기는 것을 의미합 니다. 감자 칩과 같은 요리 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 래 사진은 스아게 기법을 사용한 센베 튀김 입니다. 재료를 얇게 썰어 그대로 튀겨내는 요리로, 계절감 에 맞게 재료를 손질해 튀 겨내면 됩니다. ❷가 라아게( から揚げ) : 재 료에 밀가루 또는 전분을 묻혀서 튀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닭고기 가라아게 요리가 알려져 있지만, 문 어나 생선을 활용한 가라 아게 요리도 있습니다. ❸코 로모아게(衣揚げ): 밀가 루, 달걀, 물을 혼합해 만든 반죽을 입혀 튀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텐뿌라가 여 기 해당하는 요리입니다. ❹가 와리아게 (変わり揚げ) 는 앞에서 설명한 반죽 이 외의 것을 활용한 요리를 말합니다. 빵가루, 식빵 슬 라이스, 소면, 가쓰오부시, 춘권피 등 다양한 튀김옷 을 입혀 요리하는데요, 사 진은 카키노타네라는 일본 의 과자를 분쇄해 튀김옷 으로 사용한 요리입니다. 재료가 튀김요리가 되는 과정 튀김 요리는 크게 2개의 과정 으로 완성됩니다. 처음에 재료 가 기름에 들어가 고온의 열에 노출되어 익기 시작하는 과정, 그리고 기름에서 재료를 꺼낸 후 재료가 머금은 잔열로 쪄지 는 과정이 그것입니다. 1) 처음에 재료가 기름 속에 들어가면 튀김옷의 수분과 기 름의 자리가 교환되며 조리가 됩니다. 달궈진 기름에 전분+ 물로 만들어진 튀김옷이 들어 가면 높은 열에 의해 순식간에 수분이 증발하기 시작합니다. 튀김옷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틈이 생기고, 수분이 빠진 틈 으로 뜨거운 기름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수분과 기름의 자리 이동이죠. 튀김옷의 수분 이 증발하고, 그 속으로 기름 이 들어가면서 튀김옷은 바삭 하게 만들어집니다. 튀김옷에서 생긴 뜨거운 증기 의 일부는 재료 안쪽으로 침투 해 튀김옷 속에 있는 차가운 재료를 가열합니다. 물론 튀 김옷 안에 있는 재료의 수분도 순식간에 생긴 튀김옷의 기름 막으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 하며, 뜨겁게 가열되어 재료를 익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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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튀겨진 후 재료를 꺼내 잠 시 두면 재료가 가진 잔열로 익게 되며, 이는 고온의 수증 기로 재료가 익혀지는 찜요리 의 원리가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이에 올려 기름을 빼는 1~2분 간 남은 열로 천천 히 조리가 되므로, 재료의 특 성에 맞게 맛있는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맛있는 튀김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①재 료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한다. 튀기기 전 재료의 수분은 최소화시켜야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분기가 많 은 식재료가 기름에 들어갈 경우, 빠른 시간에 튀김을 완성 하기 어렵습니다. ②밑 간을 하여 튀기는 경우(간장, 미림)에는 타기 쉬우므로 온 도 조절에 주의한다. 가라아게와 같이 밑간을 해 튀기는 경 우, 조미료로 인해 탈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래보다 10℃정 도 낮은 온도에서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③ 오징어나 새우처럼 튀기면 굽는 재료는 칼집을 넣어 놓는 다. 새우는 배 쪽에 칼집을 넣은 후 등 쪽을 힘껏 눌러 힘줄 을 터트려준 후 튀겨주면 굽지 않은 모양의 새우튀김을 완 성할 수 있습니다. ④튀 기는 순서는 채소부터 튀기는 것이 좋다. 채소보다 육고기 를 튀길 때 기름의 산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채소 부터 튀긴 후 생선/고기를 튀깁니다. ⑤완 성된 튀김은 냄비 위 거름망에 놓지 말 것. 튀기기 전 튀김 옷은 60~70%의 수분을 함유하지만, 튀긴 후 5% 수분만 남 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수분이 증발한다는 의미 겠죠. 엄청난 수분이 증발하므로, 튀김 냄비 위는 엄청난 수증기 로 가득 찬 상태입니다. 따라서 기름 바로 위에 그물망을 올 려 튀겨진 재료를 올려놓을 경우, 애써 증발시킨 수분을 다 시 수증기를 머금게 하는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다 튀겨낸 음식은 튀김 냄비와 떨어진 곳에 옮겨 기름을 빼 주 시는 것이 좋습니다. ⑥기 름은 충분히 넣어 사용한다. 기름의 양이 넉넉할수록 산화 는 천천히 진행됩니다. 채소를 튀긴 후 고기를 튀길 때, 기름 을 조금 추가해 튀기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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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을 담당한다. 피해자를 인간적 으로 대면하지 않고 흥미로운 게임처럼 취급하는 그는 기계 혹은 바이러스에 가까운 뇌라 고 볼 수 있다. 그는 피싱 조직 을 넘어 한국 사회를 침범하는 거대한 뇌이다. 대열을 맞춰 앉아서 피싱을 수행하는 조직원들은 무수한 '입'으로서 존재한다. 그들은 수화기 너머 상대와 눈 맞추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 으며, 오직 시나리오를 진행하 는 기계적인 입으로 작동한다. 이곳에는 인간들이 넘쳐나지 만, 인간들의 집단이라 부를 만한 것은 없다. 오직 기능적 인 신체, 기계적인 신체들의 집합이 있을 따름이다. 거대한 뇌와 수많은 입. 그 분 절되고 기계적인 신체들이 모 여 작동하는 괴물이 바로 보이 스 피싱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보이스]가 그저 그런 액션 영화가 아닌 이유 by 영화평론가 홍수정

이 영화의 성취에 대하여 곡사(김곡, 김선 감독)의 <보 이스>를 올 해의 영화로 주목 하는 평자는 별로 없는 것 같 다. 한 줄 평 역시도 혹평에 가 까운 말들이 쏟아진다. 혹은 이 영화에 대해 말하는 글이 너무 적다고 느낀다. 그러나 2021년이 다 지나지 않은 지금 나는 이미 <보이스 >를 올 해의 저평가된 영화로 꼽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보 이스>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사 과정을 추적하는 그저 그 런 액션 영화가 아니다. 그 이 유에 대해 말해보고 싶다.

<보이스>의 스토리가 성글다 는 지적이 많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내가 느끼기에 이 부분 은 곡사의 '무능'이 아니라 '무 심'에서 기인한다. 그들은 이 영화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보이스피싱 조직을 어떻게 추 격할 수 있는지를 촘촘하게 증 명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 는 것 같다. 영화가 대강 넘어 가는 부분들은 조금의 시간만 더 들였으면 충분히 설득 가능 한 부분들이다. 그럼에도 <보 이스>는 때때로 장면들을 그 냥 던져버리듯, 후다닥 스토 리를 풀어내고 다음으로 넘

어간다. 이 영화는 서사의 진 행을 주요한 축으로 삼고 있 지만, 때때로 무신경한 그 연 출들을 보았을 때, 사실 진짜 로 보여주고 싶은 것은 보이스 피싱 수사에 대한 부분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이 든다. 그런가 하면 영화가 꽤 신경 써서 그리고 있는 부분이 있는 데, 바로 보이스 피싱 조직 그 자체이다. 먼저 조직의 브레인인 곽 프 로(김무열)는 피싱 시나리오 를 짜는, 말 그대로 '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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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준(변요한)은 느낌이 좀 다르다. 먼저 이 영화의 액션이 통상적 인 액션 영화의 그것과 다소 다르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서준(변요한)은 분명 신체적 인 능력도, 수사 능력도 뛰어 나다. 하지만 그는 자주 맞는 다. 장르적 관습에 의할 때 이 런 공격쯤은 당연히 피하겠지 싶은 순간에도 그는 의외로 얻 어맞는다. 또 맞을 때에는 멋 있게 맞지 않고 정말 아프게, 온몸으로 묵직하게 맞는다. 이 런 장면들은 그의 신체에 가해 지는 타격 그 자체를 포착하고 있다. 분명 서준은 비상한 머 리와 수사 능력을 십분 활용하 고 있겠지만, 스크린에서 돋보 이는 것은 그 계획을 온몸으로 실행해 나가는 지극히 인간적 인 그의 육신이다. 그는 건물의 전력을 차단할 때 에도 배선을 쥐어뜯은 것처럼 끊어놓고, 막 공격을 받을 것 같은 위험한 순간에도 누가 때 리든 말든 휴대폰으로 메시지 를 보내는 일에만 집중한다. 전설적인 실력에 비해 그의 방 식은 어찌 보면 과격하고 무식 하다. 이 순간 서준은 자신에 게 가해지는 타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위험을 맨몸으로 헤 쳐나간다. 그러니까 <보이스>는 필요에 따라 절단된 '기계적'인 신체 들, 오로지 뇌와 입 만으로 움 직이는 현대사회의 악령(보이 스피싱 조직)을 하나의 뜨겁 고 온전한 육체(서준)가 돌파 하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피

싱 조직을 추적하는 스토리는 이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뼈대 에 불과하다. <보이스>가 스 크린을 통해 정말로 보여주고 싶은 것은 기계화된 육체 사이 를 활보하며 그것을 무력화하 고 끝내 파괴하는 지극히 인간 적인 육체의 활동이다. 곡사의 필름이 늘 현대사회의 공포를 얼마간 품고 있다고 한 다면 <보이스>에서 공포를 전 하는 것은 목소리 그 자체이 다. 이 목소리가 성가시고 악 독한 것을 넘어 공포의 영역으 로 넘어간다면, 그것은 단순히 상대를 속이고 돈을 빼앗기 때 문이 아니라, 분명 인간에게서 나온 것임에도 인간성을 상실 한 채로 바이러스처럼 사회를 떠돌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마 구 늘어나고 있다. 인간에게서 나왔지만 인간성 을 탈각한, 오로지 악의만을 담은 채로 떠도는 신체들. 그 것이야말로 2021년 우리가 직 면한 공포가 아니냐고 <보이 스>는 말한다. 그리고 곡사는 그 정반대의 지 점에 있는 것을 소환해낸다. 뜨거운 피가 도는 온전한 육 체를 불러내어, 오로지 그것 만으로 공포의 실체를 스크린 에 불러내고 파괴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때 영화는 스마트하고 일사 불란한 범죄 조직을 그저 피 묻은 손으로 무식하게 쾅쾅 내 리치듯 과격하고 대범하게 접 근한다. 이 영화가 지적받는 투박함은 아마도 이런 스타일 에서 일정 부분 연유하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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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많은 결함에도 불구 하고 나는 곡사의 방식을 지지 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영 화가 이 기계화된 악한 신체들 을 대면하는 제대로 된 방법이 라고 믿는다. 성근 서사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신체의 액션 만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보이스>의 연출은, 기이하게 도 이런 결함 때문에 오히려 더 영화적이라 느껴진다. 마치 거대한 기계 안을 활보하며 이 리저리 고장을 내는 듯한 서준 의 모습은 그래서 인상적이다. 그가 얻어맞고 넘어지는 인간 적인 모습도 이 영화의 오점으 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그런데 과연 곡사가 이런 점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 는지를 물어본다면, 선뜻 그렇 다고 대답하기는 힘들 것 같 다. 이 영화를 두고 이야기는 성글고, 액션은 쾌감이 부족하 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보이스>의 진정 한 가치가 서사나 액션에 있지 않고, 그 기저에 흐르는 '기계신체를 돌파하는 인간'에 있다 고 본다. 그런 점이 연출을 통 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서, 지금 영화의 이면에 무슨 일 인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더 많은 관객들이 느꼈다면 좋았 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보이스>가 그저 그런 액션 영화라는 평에는 동의할 수 없다. 이 영화는 지금 한국 을 배회하는 공포를 포착해 그 것을 대면하고 영화적인 방식 으로 파괴를 시도한 작품으로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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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비아 1코스 들머리 신이 만든 브라이에스 호수

천상의 트레일 돌로미티 by 산달림

브라이에스 호수 사진 한장에 반해 여기가 어딘가 찾다가 돌 로미티 여행을 결심했다는 여 행자가 있었다. 그 호수를 찾

아가는 날이다. 그 호수 이름 은 독일어로 프라그세르 호수 (Pragser Widsee)라 부르는 데 같은 호수다. 단지 이탈리

어와 독일어로 부를 때 이름 이 다를 뿐이다. 그 호수가 다 른 호수로 착각하고 찾았다는 웃지 못할 일이 있단다.

호수 입구 호텔의 이름도 브라 이에스 호수와 프라그세르 호 수 호텔로 두개의 이름을 쓰 더라. '신들의 호수'란 수식어가 붙 을 만큼 매력적인 호수로 에메 랄드 빛 호수의 물 색깔에 반 하고 주변의 눈부신 풍광에 한 번 더 반한다. 호수를 배경을 사진을 찍으면 어디가 하늘이 고 어디가 호수인지 분간이 되 지 않는 데칼코마니. 그 호수에 보트를 타고 나를 맡겨보면 세상 부러운 게 없 다. 천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 라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호수 주변에 는 쭉쭉 뻗은 독일 가문비나무 에서 내뿜는 나무향이 청량감 으로 더해 준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싶다. 오늘 그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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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간다니 마음이 설렌다. 3일간 돌로미티 캠핑장 베이 스캠프를 차리고 코르티나 담 페쵸 주변을 돌아다니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도비야코로 이동을 하 는 날이다. 물가가 비싼 유럽 에서 저 비용으로 살아가는 데 는 캠핑장만큼 유용한 숙박지 는 없다. 호텔보다 캠핑을 즐

겨하는 사람들 끼리니 불편해 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샤워 시설이 좋아 언제든지 핫 샤워 를 할 수 있고 질린 서양 음식 을 먹지 않고 입에 맞는 한국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어 좋다. 코르티나에서 10:05에 출발 하는 도비야코행 버스를 타 기 위해 오랜만에 짐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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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트레킹이 끝나니 선물도 사고 짐이 조금씩 늘어 간다. 도비 야코는 알타비아 1코스의 시 작점으로 브라이에스 호수가 최고의 절경이다. 다음 여행지 가 인스브루크이기에 이동 동 선의 경유지이기도 하다.

코르티나 담페쵸나 도비야코 는 돌로미티를 찾는 트레커 에게는 반드시 경유하는 마을 이기도 하다. 버스는 도비야코 역을 경유 버스정류장에 내려 놓는다. 도비야코에 내리면 버 스정류소 앞에 큰 대형 마트가 있었는데 문을 닫고 성당 방향

으로 2~300m를 올라가면 노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가 새로 문을 열었다. 도비야코는 작은 마을이라 유 일한 가게다. 하루 동안 먹을 식품을 사서 브라이에스 호수 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올림피아 캠핑장 앞에 내렸다.

유럽은 캠핑장은 입실 절차가 있다. 꼭 여권을 확인하고 카 드를 작성하고 나면 사이트 를 지정해 주는데 618번으로 캠핑장 끝자리다. 주로 캠핑카 위주로 하는 캠핑장으로 탠트 는 자전거 여행자 혹은 트레커 가 이용을 하는데 가끔 캠핑카 가 없는 자가용 족도 이용을 하긴 한다. 캠핑 비는 1박 기 준 2인 입장료와 탠트비를 합 하여 37유로다. 이곳을 별 3개의 캠핑장으로 해발 1,200m로 서울은 폭염 에 장마라는데 여긴 아침저녁 으로는 패딩을 입지 않으면 선 선함을 느끼는 곳이다. 피서철 이 시작되는 7월 하순이라 캠 핑장이 꽉 찬다. 이제 트레킹 이 끝난 홀가분함 탓이지 과 음을 한다. 여행자는 늘 건강 이 최고인데 컨디션을 유지하 려면 약간의 긴장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넘치는 것은 부족함 만 못하다. 너무 마셔 넘어져 얼굴을 갈기도 하는 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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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하기도 했다. 이곳은 가끔 소낙성 비가 내리 기도 하는데 오래 내리지 않아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다. 아침 에 라고 디 브라이에스( Lago di Braies) 호수를 다녀오기로 했다. 도비야코에서 시즌에는 3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되는 데 10:04분 캠핑장 앞에서 버 스를 타고(요금 1인 4유로) 가 는데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목가적 풍경이다. 평지라기보다는 작은 산에 넓 은 초원이 펼쳐지는데 전통적 알프스풍의 집들이 그림처럼 군데군데 보인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다녀오면 좋은 거리 인데 아직도 자전거를 배우지 못한 일행이 있어 자전거는 포 기했다. 이런 구간은 자전거로 다니면 좀 더 가까이 알프스를 접할 수 있겠다. 호수는 에메랄드 빛으로 바 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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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맑은데 주변 산에서 녹은 눈 녹은 물들이 흘러 들러 호 수가 된 것이다. 호수를 한 바 퀴 도는 데는 천천히 걸어도 2 시간이면 된다. 알타비아 1코 스 트레킹을 위해서는 절반 만 들러보고 산을 올라야 한 다. 가기 전 사진으로만 보던 호수를 실물로 보니 그림에서 보지 못한 부분도 볼 수 있고 현실감이 팍 와 닿는다. 이곳 에서 '악마의 발톱'이란 희귀 한 식물도 바위틈에 자라는 걸 만났다. 비엘라 산장까지 다녀오고 싶 었지만 가파른 산을 힘들게 올 라 다녀오기는 시간상으로 늦 었다. 반대편 길은 이곳이 목 장의 일부분이라 나무문을 열 고 걸었다. 이들은 유명 관광 지라도 목장은 자연의 일부로 생각하고 그대로 두는 것 같 다. 굳이 화장하듯 꾸미지 않 고 생활의 일부로 그대로 두 는 모습이 선진국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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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리히노프스키 공작 by 조현철

억울하게 속물이 된 공작

비엔나에 와서 미술도 좋지만 음악 이야기를 빼놓을 수 있을까. 모차르트와 함께 비엔나 뿐 아니라 고전음악을 대표하는 베토벤은 고용주의 비위에 맞추어 작곡을 해야 했던 선대음악가들과는 달리 어느 군주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최초의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사실 베토벤 역시 당대 음악 가들에게 가장 좋은 일자리 였던 비엔나의 궁정음악가 자리를 계속 노리고는 있었 다. 하지만 인생은 타이밍이 다. 베토벤이 작곡가로서 전 성기를 구가할 무렵, 전 유럽 을 호령하던 신성로마제국이 시대의 흐름에 떠밀려 해체 의 길에 들어섰다.

음악의 과거 목적에서 벗어 나 음악가를 음악의 주인으 로 삼는 인식론적 음악의 진 정한 화신으로 불러도 과언 이 아니지 아닐까 한다.

혼돈의 세월을 보낸 끝에 유 럽의 질서가 다시 재편되며 같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오 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간판을 바꿔달며 비엔나에 안정이 찾아왔다. 그런데 베 토벤은 하필 딱 이때 청력을 상실하며 새로운 제국의 궁 정음악가가 될 기회가 날아 갔다.

그리고보니 비엔나와 관련된 베토벤 이야기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한 공작과의 유명 한 사연이 있다. 비엔나의 어 느 공작에게 모욕을 당한 베 토벤이 ‘공작은 당신 말고도 많지만 베토벤은 지금까지 도, 앞으로도 나 하나뿐이오’ 라는 편지를 남기고 이 후원 자를 떠났다는 것이다. 악성 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하인취급하는 귀족들의 속 물스러움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이건 정말 공작 말 도 들어봐야 한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랄까, 베 토벤은 때 마침 도래한 시민 사회가 원하는 웅장한 교향 곡과 낭만주의 비르투오소들 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협주 곡을 잇달아 작곡하여 독립 음악가로 크게 성공하였다. 고전파와 낭만주의를 이어주 는 베토벤은 하이든이 시작 한 교향곡을 완성한 작곡가 이기도 했지만 비르투오소의 시대를 알리는 수많은 협주 곡들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베토벤의 편지 한장으로 역 사에 길이 남게 된 이 공작은 리히노프스키 공작이었다. 이 양반의 영지는 원래 지금 의 체코쯤에 있었는데 당시 의 많은 영주들처럼 자신의 영지는 대리인시켜 소작료 나 받고 본인과 가족들은 당 대 정치와 문화의 중심인 비 엔나에 거주하고 있었다. 아 마도 현실적인 이유와 문화 적인 이유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졌을 것이다.

음악적 성취에 더해 귀족들 과의 수많은 일화에 등장하 는 자기애를 보면 베토벤이 야말로 교회의 권위를 높이 거나 절대왕정을 과시하는

당시에 공작이라고 하면 대 충 경상도나 전라도쯤 되는 면적을 다스리는 영주로 국 가별로 몇 명되지 않는 핵심 귀족이었다. 이들은 자신들

의 권력과 재산을 지키기 위 해 자신의 영지에서 대장 노 릇하기 보다는 왕의 측근이 되어 권력의 핵심 근처에 머 무는 것을 택했다. 루이 14세 의 절대왕정이 시작되자 프 랑스의 공작과 백작들이 베 르사이유로 몰려와 연체동물 로 변했듯이 동유럽의 귀족 들은 비엔나로 몰려갔다. 여기에 더해 수도에서의 사 교생활에 한번 맛을 들리면 시골로 돌아가 농민들 틈에 서 골목대장 노릇하는 것은 아무 의미없게 느껴졌을 것 이다. 궁궐 정치의 암투에 지 친 아빠가 낙향을 선언해도 비엔나 궁정 무도회장에서 황태자와 춤출 기회만 호시 탐탐 노리는 딸내미와 엄마 가 따라갈리 만무했다. 리히노프스키 공작은 이런 사교계에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다. 공작이라는 타이 틀에 걸맞게 예술 애호가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독립음 악가로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공무원인 왕실음악가에 비해 수입이 일정치 않았던 음악 자영업자 베토벤 역시 이 분 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후원 에 대한 보답으로 베토벤은 교향곡 2번을 비롯해 여러 곡 의 소나타를 이분에게 헌정 하기도 했다. 평화로운 시기였다면 이 분 은 이렇게 역사에 아름다운 이름만 남기며 행복하게 살

다 가셨을 것이다. 하지만 수 많은 왕과 영주들이 끊임없 이 세력다툼을 하던 근대 이 전의 유럽에서 평화로운 시 기가 얼마나 있었을까? 당시 에 공작쯤 되는 타이틀을 달 았다면 평생 왕의 눈치를 보 고 주변 영주들과 세력다툼 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잘못하면 영지를 잃는 정도 가 아니라 자신과 가족들의 목숨이 위태로웠으니 말이 다.

나 목숨만 간신히 부지한 왕 족 귀족들이 금붙이 싸들고 리스본으로 모여들었거든. 그러니까 리스본은 수백년간 돈은 넘쳐나고 할 일은 없는 왕자 공주들이 모여살던 곳 이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뭐 하면서 남은 삶을 보냈겠어? 마음 비우고 인생즐기다 가 는거지. 그래서 그런지 리스 본에는 아직도 나른한 향락 문화가 남아있어. 그 분위기 가 있어, 아직도. “

언젠가 친구집에 놀러갔다 가 프랑스에서 미술사를 전 공한 친구 와이프와 이런 대 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애가 둘인 이분이 얼마전 혼자 리 스본에 한달간 다녀오셨다고 한다. 갑자기 왠 리스본?하고 물어보니 리스본에 사는 친 구 하나가 휴가를 가면서 친 구들보고 빈집에 와서 놀라 고 했다는 것이다.

리히노프스키 공작이 베토벤 과 음악적 교류를 하던 당시 는 리스본 길거리에서 공주 님 하고 부르면 지나가던 아 줌마들이 돌아볼 정도로 고 향에서 쫓겨난 왕자와 공주 들이 넘쳐나는 격동의 시기 였다. 르네상스를 계기로 천 년을 이어온 교황의 권력이 쇠퇴하고 절대왕정이 등장하 게 되었다면, 프랑스 대혁명 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 일 어난 당시는 그 절대왕정이 무너지고 시민혁명이 일어나 는 시기였다.

유럽 각지에 흩어져 살던 동 창들이 간만에 모여 의기투 합을 한다는데 남편한테 애 둘 맡겨 놓고 한달 씩 포르 투갈에 가 있을 핑계로 이거 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아 무튼 리스본 어땠냐는 의례 적인 질문에 신선한 답이 돌 아왔다. “현철씨 있쟎아, 리스본이 유 럽에서 제일 서쪽 끝이쟎아. 프랑스나 오스트리아에서 보 면 제일 변방이지. 그래서 역 사적으로 권력다툼에서 밀려

콕집어 말하자면 리히노프스 키 가문의 기반이 된 신성로 마제국이 나폴레옹의 말발굽 아래 무너져 내렸다. 목이 날 아간 루이 16세를 보고 경악 한 유럽 각국의 왕들이 힘을 모아 간신히 나폴레옹을 몰 아내었지만, 원래가 느슨한 연합체였던 신성로마제국은 결국 해체되고 말았다. 이 후 멀리 뚝 떨어진 스페인 등이

제국에서 빠지면서 오스트 리아-헝가리 제국이 신성로 마제국을 이어받았다. 수백 년 지나고 나니 이렇게 간단히 한줄 요약이 가능하 지만 당시를 사는 사람들에 게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 는 격변의 시기였다. 신성로 마제국이 해체되고 오스트 리아 제국이 들어섰다지만 그 중간에 라인동맹이니 하 는 단명한 체제들이 등장했 다 사라지곤 했다. 그러니 이 와중에 줄 한번 잘못 섰다가 리스본으로 야반도주하는 귀 족들이 속출한 것은 당연지 사였다. 이런 시기에 리히노프스키 공작이 편하게 잠을 잔 밤이 얼마나 되었을까? 아마 뜬눈 으로 지샌 밤이 더 많았을 당 시의 권력가들에게 음악이 하나의 위안이 되었을지는 모르나, 자신의 집에 식객으 로 있는 (단칸방에 살던 베토 벤은 리히노프스키 공작 집 에 들어가 숙식을 해결했다) 음악가들의 상처받은 영혼까 지 달래주러 다니기에는 스 스로가 짊어진 시대의 무게 가 너무 컸을 것이다. 리히노프스키 공작이 베토벤 을 모욕했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비엔나를 점령한 프랑 스 군을 위해 연주를 해달라 고 부탁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지나고 보니 결국 나폴레옹이 패배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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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지 그 당시 온 유럽을 정복할 것처럼 기세가 등등했던 프 랑스군에게 점령당한 신성 로마제국의 귀족들은 어디 에 가서 줄을 서야 했을까? 당시의 시대상과 귀족문화 를 감안하면 예술 교류야말 로 패배한 제국의 귀족들이 최소한의 자존감은 지키면 서 점령군의 비위를 맞추는 최선의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이 럴 때 한 번 잘 써먹자고 그 동안 그 많은 돈을 들여 예술 작품을 사 모으고 음악가들 을 후원해온 것 아니겠는가? 당시 유럽 귀족들 사이에는 전쟁에서 상대방 장교는 죽 이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 을 정도로 피아를 막론하고 귀족이라는 동류의식이 있 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국적 불문하고 대개 한다리 건너 다 친인척으로 이어진 사이 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점령군의 장교들을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해 미 술품과 아름다운 가구로 장 식된 살롱에서 베토벤 같이 이름 높은 음악가의 연주를 들려주며 교류를 이어간다 면 리히노프스키 가문이 이 격동의 세월 속에서 살아남 을 확률은 분명 높아질 것 이다. 하지만 공작의 계획은 수포 로 돌아갔다. 이 요청을 받 은 베토벤이 거절을 넘어 격 분한 것이다. 별 이유는 없 다. 베토벤은 나폴레옹을 싫 어했다. 살아 생전에 자신이 악성임 을 너무나 잘 알았던 베토벤 은 늘 평민으로 태어난 자신 의 출신 성분을 원망하면서 부모 잘 만난 덕에 떵떵거리 며 사는 귀족들을 고까워 하 면서도 동경했다. 베토벤 뿐 만 아니라 당시 늘 귀족들과 접하며 살던 평민 출신 음악 가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 았다. 시대를 초월한 비르투오소 로 명성을 떨치며 자기 잘난 맛에 살던 파가니니는 말년 에 와서는 귀족들에게 수시 로 공짜 연주를 조공하는 눈 물의 똥꼬쇼를 벌인 끝에 늦 둥이 외아들을 남작으로 만 드는 데에 성공했다. 평생을

난봉꾼으로 살던 파가니니 도 말년에는 가족의 정이 그 리웠던지 갑자기 나타나 아 들이라고 주장하는 이 사람 을 거둬들여 한없이 아끼고 위한 끝에 결국 귀족으로 신 분상승까지 시켜주었다. 파 가니니의 외아들은 그 보답 으로 노부를 극진히 모시며 훈훈한 마무리를 이끌어 내 었다. 하지만 자뻑이라면 파가니 니를 우습게 뛰어넘는 베토 벤은 스스로가 귀족이 되고 싶어했다. 궁정음악가 자리 를 노린 것만큼이나 호시탐 탐 신분상승의 기회를 노렸 던 베토벤은 결국에는 실패 했지만 피아노를 가르치던 귀족집 딸을 꼬셔 결혼하려 고도 했다. 또 조상들의 고향 인 네덜란드에서는 이름에 그냥 붙는 호칭인 반을 오스 트리아 사람들이 독일어에 서 귀족에게 붙는 폰과 혼동 하자 굳이 아니라고 해명은 안하는 센스도 여러 차례 보 여주었다. 굳이 말하자면 베토벤 Beethoven이라는 성에서 Beet 는 우리가 흔히 서양순무라 고 부르는 빨간 색 무, 비트 Beet를 말한다. 베토벤은 Beet와 Hoven이 결합된 성 인데 아인트호벤 같은 축구 단 이름으로도 우리에게 친 숙한 호벤 Hoven은 영주가 농부들에게 대여하는 토지 의 단위이다. 그냥 밭이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 베토벤은 비트 호벤, 그러니 까 무밭이다. 루드비히 반 베 토벤은 결국 무밭집 루드비 히란 이름으로 베토벤의 조 상들은 전형적인 중부유럽 의 농사꾼들이었다. 하지만 누가 뭐랄 것 없이 온 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귀족 들과 어울리게 된 베토벤은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을 원망했 다. 그러던 차에 프랑스 대혁 명이 일어나 신분폐지의 바 람이 불기 시작했고, 뒤이어 나폴레옹이 등장하여 자신 이 무시하면서도 동경하던 신성로마제국의 왕과 귀족 들을 차례로 쓸어버렸다. 여기에 고무된 베토벤이 나 폴레옹에게 헌정하기 위해 교향곡을 작곡한 것은 잘 알

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정작 유럽 최강 합스부르크의 왕 가들을 차례로 박살내고 자 신감 뿜뿜한 나폴레옹이 스 스로 황제가 되어버리자 이 에 격분한 베토벤은 원래 나 폴레옹에게 헌정하려던 이 교향곡의 제목을 그냥 영웅 – 에로이카로 바꿔버렸다. 그러니까 출신성분 콤플렉 스가 심했던 무밭집 루드비 히는 평생 만나본 적도 없는 나폴레옹을 계급철폐의 영 웅으로 숭배도 했다가 증오 도 했던 것이다. 혼자서 내 마음 속 보나파르 트를 그렸다 지웠다 하는 베 토벤의 속을 알 리 없는 공작 은 별 고민없이 자신의 식객 인 베토벤에게 점령군을 위 한 연주회를 부탁했다. 그리 고는 느닷없는 거절에 당황 해 언쟁을 벌이다 그간 쏟아 부은 막대한 후원에도 불구 하고 감히 악성을 몰라보고 하인 취급한 속물 공작으로 역사에 길이 남고 말았다. 베토벤은 예의 그 짧은 편지 를 남기고 공작의 저택을 떠 나 인근의 오퍼스도르프 백 작에게 갔다. 악성이라고는 하지만 부심만으로 살수는 없었던 베토벤은 단지 공작 이냐 백작이냐의 차이일 뿐 귀족집 식객 자리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베토벤은 이 후에도 여러 차 례 그 날의 일을 떠올리며 분 을 삭혔을 것이다. 하지만 리 히노프스키 공작은 이 일을 곧 잊어버렸을 지도 모른다. 자신의 집에 식객으로 있던 음악가의 상처입은 영혼을 달래주러 다니기엔 그 시절 의 공작이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다. 리히노프스키 공작은 결국 살아남았다. 뒤이어 등장한 오스트리아 제국에서도 리 히노프스키 가문의 이름은 건재하였다. 적어도 베토벤 과 언쟁을 벌였던 리히노프 스키 공작의 손자대까지는 잘 버텨내었다. 하지만 곧 이 가문의 이름은 유럽에서 자 취를 감추었고, 뜬금없이 남 미에 리히노프스키라는 이 름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하 였다. 이 집안의 후손들은 현재 아

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영 지는 없이 가문의 작위만을 세습하며 살고 있다. 이들의 영지가 있는 체코가 공산국 가가 되어버린 것이다. 신분 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공작 쯤 되면 아직도 토지 백만평 쯤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영 국과 달리 공산국가가 된 동 구권에서 과거의 공작이 버 텨낼 재간은 없었다. 어찌보면 소련에 넘어가버 린 체코의 영지를 떠나 국제 정치와 문화의 중심인 비엔 나에 살고 있던 것이 이 집 안 사람들에게는 신의 한수 가 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 리 제국에서 헝가리는 체코 와 함께 공산국가가 되어버 린 반면 오스트리아는 서구 에 남으며 영지는 잃었어도 적어도 목숨은 부지할 수 있 었던 것이다. 20세기 들어 유럽 전체를 포 화로 물들인 세계대전이 잇 달아 발발하자 이들은 수 백 년 전 유럽의 땅끝으로 피신 했던 비슷한 처지의 귀족들 처럼 서둘러 보석함에 있던 패물과 찬장 속의 은쟁반을 챙겨서는 아예 대서양을 건 넜다. 한 때 유럽의 중심에 서 밀려난 이들에게 여생을 보낼 피난처를 제공했던 이 베리아 반도는 프랑코의 파 시스트 정부의 등장과 함께 더 이상 몰락한 귀족들에게 나른한 향락을 즐기며 여생 을 보내는 여유를 제공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들은 유럽의 땅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신대륙으로 향했다. 과거의 공작과 백작 들은 대통령제가 자리잡은 미국보다는 한 때 신성로마 제국의 일원이었던 스페인 왕가와 포루투갈의 유산이 남아있는 남미를 택했다. 당 시의 브라질은 식민 모국인 포루투갈의 왕자가 독립을 선언하고 황제로 군림하던 왕정국가였다. 그러고 보니 내가 한 때 브라 질에서 합작사업을 같이 하 던 EBX 그룹의 오너 역시 이 베리아계인 Batista라는 성 을 쓰는 집안이었다. 이들도 조상 어느 때엔가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에 자리를 잡았 을 것이다. 당시 만난 Batista 가문의 둘째 아들은 나에게 같은 그룹사는 아니지만 함

께 사업을 하는 집안이라며 한 벤처캐피탈을 소개해 주 었다. 사장을 만나 이런 저런 사업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Batista 가문과는 어떤 관계냐고 물었다. 한바탕 호탕하게 웃 은 이 사람은 자기 집안의 농 장이 Batista 가문의 농장 바 로 옆에 있어 대대로 친하게 지낸다고 했다. 이 때 대서양 을 건넌 유럽의 귀족들은 품 안에 고이 싸들고 온 은촛대 와 금수저를 주고 남아메리 카의 광활한 초원을 헐값에 사들였고, 그 땅에 소를 키워 유럽에 수출하며 생계를 이 어갔다. 그렇게 수백 년이 흐르자 각 각의 가문들이 경기도 면적 만큼씩 차지하고 있던 대농 장 어딘가에서는 석유가, 또 어딘가에서는 철광석이 나오 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곧 이 를 개발하여 남미의 자원재 벌이 되었다. 한 때의 후원자였던 리히노 프스키 가문과 역사에 길이 남는 악연이 되어버린 베토 벤은 파가니니의 외아들처럼 귀족이 되는 데에는 실패했 지만 후대의 역사가들은 그 가 그렇게 되고 싶어했던 공 작과 백작은 예술가를 하인 취급한 속물로, 그 밑에서 음 악으로 생계를 이어간 베토 벤은 악성으로 꼽는다. 바흐와 헨델이 음악의 아버 지요 어머니라면 한 때 귀족 들이 손님에게 자랑하고 싶 은 명품 오디오쯤으로 여겼 던 베토벤은 명실상부한 음 악의 왕이다. 이에 비하면 당 시의 공작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었길래 이런 베토벤 을 무시했을까?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 드, 아일랜드 등 경쟁하던 국 가의 귀족들이 모두 작위를 유지하고 있는 연합왕국인

지라 과거의 경쟁자들이 모 두 나가떨어진 유럽 본토 국 가들에 비해 귀족의 수가 지 금도 현저히 많다. 그럼에도 갓 서른살로 이 중 에서 제일 어린 웨스트민스 터 공작 휴 그로스베너의 공 식 재산은 130억달러, 한화 로 15조원쯤 된다. 얼마 전까 지 그로스베너는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20대’로 불리 었다. 참고로 같은 해 포브스 에서 집계한 이재용 부회장 의 재산은 69억달러로 91년 생 공작의 딱 절반 수준이다. 아직 미혼이신 공작전하는 생일 파티 한 번에 백억쯤은 가볍게 쏘시는 걸로도 유명 하다. 이쯤 되면 철부지 귀족 의 돈지랄 같지만 이 분에게 백억은 전재산이 15억인 사 람이 백만원을 쓴 것과 같다. 원래 귀족수가 많던 영국에 서도 민주국가가 되면서 쪼 그라든 재산이 이 정도이니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신 성로마제국의 리히노프스키 공작이 베토벤에게 욕을 먹 어가며 지켜낸 가문의 재산 은 현재 가치로 따져서 훨씬 많았을 것이다. 그만한 재산을 물려받는 것 도 일종의 능력이지만 당시 의 시대상으로 볼 때 그걸 지 키는 것은 더 힘들었을 것이 다. 물론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 도 베토벤에 비할 바는 아니 겠지만 리히노프스키 공작입 장에서도 당신 같은 사람 널 렸다며 무시당하기는 조금 억울하지 않았을까? “There are many princes and there will continue to be thousands more, but there is only one Beethoven” – 베토벤이 남긴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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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나

비자는 취소, 이유는 비밀? 황당한 이민법 개정안

정부 "질서 유지 위해 필요" vs 노동당 "법치주의 위배" 인권위, 법률단체 “비자 취소 이의제기 봉쇄 우려” 반대

호주인권위원회 개정법안 관련 건의안

연방 정부의 이민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비자를 취소당한 이민자들은 이유도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호주를 떠나야할 수도 있다. 가디언지(The Guardian) 호주판에 따르면, 현재 의회 정보・안보공동위원회 에 상정된 '이민 및 시민권 법개정안'(Migration and Citizenship Legislation Amendment)의 입법 논의가 연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정부가 외국 사법기관과 호주 정보기관의 기밀 정보(protected information)를 사용하여 비자를 취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경우 당사자는 취소 근거로 해당 정보가 이용됐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다. 법원의 정보 사용 역시 엄격히 제한된다. 정부는 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만 참석하는 비공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 법이 규정한 예외를 제외하고 기밀 정보를 외부에 누설한 사람은 누구든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내무부는 이 법안이 "신원조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민자들에 의한 위험을 관 리함으로써 호주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 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야당(노동당)은 정부 법안이 "기본적으로 법치주의와 맞지 않는다"며 확고 히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법률단체와 인권단체도 “이 법안이 부정확하거나 악의적인 정보, 잘못 해석된 정 보 등으로 인해 비자가 취소된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망명자지원센터(Asylum Seeker Resource Centre)의 캐롤린 그레이던 변호사는 “이주자와 난민이 정부의 결정에 불복하는 것은 눈가리개를 하고 양손이 뒤로 묶인 채로 싸우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면서 법 개정에 반대했다. 호주인권위원회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UNHCR)도 의회 정보・안보공동위 원회에 이민법 개정안이 부당하고 위험하다는 반대 의견을 냈다.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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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주를 찾습니다.”

호주인권위는 “정부의 법안이 "개인의 자유가 위태로운 때에는 정부로 하여금 비 밀 증거에 의지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법 원칙에 완전히 위배된다”고 주장 했다. 호주 정부는 국가안보정보법(National Security Information Act)에 따라 기밀 정 보를 보호할 수 있는 일련의 권한을 이미 가지고 있다. 전국의 이민법 전문가로 구성된 비자취소워킹그룹(Visa Cancellations Working Group)은 “균형을 잃은 이 개정안은 개인과 지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 래할 만큼 불온한 비밀 체제을 강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일 NSW 신규 360명 8월12일 이후 최저 빅토리아 1466명, 8명 숨져 NSW 백신 접종률 2차 74%, 1차 90.4%

11일(월) 오후 8시까지 NSW의 지역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는 360명을 기록했 다. 이는 지난 8월 1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5명이 숨졌다. 빅토리아주는 신규 1,466명을 기록했고 8명이 숨졌다. ACT 준주의신규 감염자는 28명을 기록했다. ACT 준주는 15일(금)부터 록다운을 종료한다. 12일 NSW에서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숨졌는데 연령별로는 40대 1명, 50대 1명, 80대 3명이다. 지역별로는 네피안 블루마운틴 3명, 시드니 서부 1명, 시드니 동부 1명이다. 5명 중 3명은 백신 미접종 상태였고 2명은 2차 접종을 받았다. 켐벨타운병원에서 숨진 80대 남성과 여성은 리치몬드(Richmond) 소재 혹스베리 리빙요양원(Hawkesbury Living Aged Care Facility) 거주자들로 이 곳에서 감염 됐다. 모두 2차 접종을 받았다. 남성 사망자는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이 요양 원 감염으로 7명이 숨졌다. 시드니에서 델타 변이가 발병된 6월16일 이후 NSW에서 444명이 숨졌다. 펜데믹 시작 이후 누적 사망자는 500명으로 늘었다. 12일 신규 감염자 360명은 지역별로 시드니 남서부 보건구역(Local Health District: LHD) 93명, 시드니 서부 53명, 헌터 뉴잉글랜드 47명, 일라와라 숄헤이 븐 38명, 시드니 남동부 26명, 시드니 시티 26명, 센트럴코스트 22명, 네피안 블루 마운틴 13명, NSW 서부 11명, NSW 남부 10명, 시드니 북부 8명, NSW 북부 4명, NSW 내륙서부(Far West LHD) 1명, 미드 노스 코스트 1명, 머럼빗지 1명, 교도소 3명 순이다. 6월 중순 이후 NSW의 지역사회 감염자는 6만3,686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6만9,363명이 됐다. 미완치 감염자 중 766명이 입원 치료 중인데 155명이 중환자실(ICU)에 있다. 이중 74명은 산소호흡기( ventilation)가 필요한 상태다 11일 8만8,988명, 10일 8만3,498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10일 자정을 기준으로 NSW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16세 이상 기준)은 1차 90.4%, 2차 74%를 기록했다. 시드니 서부도 1차 접종률이 90%에 도달했다.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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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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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는 것이 힘든 너에게 삶의 주도권을 놓지 않기를

한국문화에선 거절하는 것 이 참 힘들단다. 왠지 거절하 는 사람들을 이기적이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오해를 하 기 때문이지. 그런 비난과 오 해에 약한 너무 "착한 아이" 들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 로 해야 할 때가 있고 또 감 당하지 못할 일로 일상이 무 너지는 사람들도 있단다. 그 래서 인간관계가 참 쉽지 않 았단다. 사람에겐 정서적 바운더리 (boundary)라는 것이 있단 다. 한마디로 경계선 같은 것 이지. 사회에서도 어떤 경계 선은 절대로 침범해서는 안 되잖아. 사람들이 집을 지을 때 벽을 쌓고 창문과 문을 다 는 것은 우리를 자연재해로 부터 보호해 주기도 하지만, 우리 집으로 들어올 사람과 들어오지 말아야 할 사람을 구분하기 위함도 있단다. 왜 냐하면 집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지. 그러나 만약 나의 허락도 없 이 누군가 우리 집을 함부로 들락거리며 방을 쓰고 음식 을 축낸다면 얼마나 기가 찬 상황일까? 이런 사람이 있다 면 분명 경찰을 부르거나 당 장 쫓아내고 말 거야. 그리고 다시는 그 사람이 함부로 들 어오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걸어놓고 문단속을 하겠지. 우리의 마음의 경계도 이와 비슷하단다. 네 삶이 타인에 의해 흘러간다면 절대로 행 복할 수 도 평안할 수도 없

지 여럭이 없다면, 이사는 도 와주지 못하지만 대신 미리 집 청소를 해준다던가 아니 면 이사 후에 짐 정리를 도와 주겠다고는 할 수 있으니까.

by art therapist

단다. 왜냐하면 사람이 가지고 있 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거든. 그리고 사람마다 그 에너지 의 양이 다르기도 하지. 그 러니 네가 가지고 있는 에너 지를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야 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시 간이 필요해. 네가 가지고 가 진 에너지의 한계를 사소한 일에 낭비하지 않고 꼭 필요 한 곳에 쓰는 것이 삶의 지혜 이지. 그러기 위해선 네 삶의 우선순위를 찾아야해.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충 전하고 쉬는 시간이 필요하 단다. 그리고 각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은 다르지. 특 별히 엄마같이 내향적인 사 람들에겐 혼자만의 시간이 그런 시간이란다. 그러나 많

은 사람들이 이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죄책감 을 느끼지. 더 열심히 살아 야 할 것 같고 더 열심히 가 족과 누군가를 도와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단다. 물론 그 마음이 꼭 필요하지만 우 리 인생에서 어쩌면 중요한 것은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 는 거란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버는 것은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야. 그리고 가족이 나 타인을 위한 이타심도 함 께 잘 살기 위함이지. 그러나 정작 네가 너무 힘들고 고통 스럽다면 너의 열심과 헌신 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될 거야. 그러니 우리는 인생에 서 삶의 우선순위를 찾고 균 형을 맞추고 사는 법을 배워 야 해. 그래서 때로는 네가

할 수 없는 일이나 버거운 일 이라면 거절하는 것도 배워 야 한단다. 그것은 마치 너의 집에 불쑥 찾아온 방문객을 모두 다 맞아줄 수 없는 것과 같은 거란다. 그래서 거절하는 법을 배우 기 위해선 몇 가지 기억해 야 할 것이 있단다. 첫 번째 일단 네가 누군가로부터 거 절을 당해도 너무 섭섭해하 지 않아야 한단다. 나의 부탁 을 들어주지 못한 상대방은 네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 라 네 부탁을 거절을 거절한 거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 이 상대로부터 거절받은 그 섭섭함과 서운함이 너무 커 서, 오히려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 단다. 그 상대도 그렇게 서운 해하고 섭섭해할까 봐. 그러

나 상대의 감정은 상대의 것 이지 네 몫이 아니란다. 대신 거절할 때 예의 있게 표현하 는 기술을 연습해야겠지. 꼭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라면 최대한 예의 있게 할 필 요가 있단다. 그게 누구이든 말이야. 네가 거절할 수밖에 없는 솔직한 이유와 네 미안 한 마음을 함께 표현하면 더 좋겠지. 그리고 네 한도 내에 서 도와줄 수 있는 조건도 함 께 덧붙이면 좋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우리의 모든 상 황이 꼭 " Yes" 아니면 " No" 로 정해지지는 않는다고 생 각해. 때론 함께 조율해 보 면 둘 다 윈윈 (win-win)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단다. 그 런 유연성을 발휘하면 좋겠 지. 만약 가족이 이사를 도와 달라고 했는데 그날은 도무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 한 것은 모든 결정의 주도권 은 너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 하길 바래. 때론 어떤 인간관 계는 너에게 독이 될 수도 있 기 때문에 거절을 넘어 끊어 야 할 때도 있고, 어떤 나쁜 유혹이나 범죄의 손길은 반 드시 차단해야 하는 있거든. 네가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집 이 되려면 네가 원하는 방식 으로 집을 만들어야겠지. 그 러기 위해선 너의 집에 어떤 가구를 놓고, 어떤 그릇을 쓰 며, 창문은 언제 열어두고, 누 구를 초대할지는 너에게 달 려있다는 것이야. 그 결정은 너를 사랑하는 이 엄마라도 너의 가장 친한 친 구라도 그 누구도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야. 마음도 마찬 가지란다. 네가 누구와 연결 되고 어떤 선택을 할지는 너 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라. 물론 처음엔 거절 하는 것이 많이 힘들 수도 있 어. 하지만 세상 모든 것이 그 렇듯 시작이 어렵지 하다 보 면 괜찮아진단다. 그렇게 네 가 원하는 주도적인 삶을 살 때 사람은 행복해 지니까. 그 러니 그 누구도 네 삶의 주인 이 되게 내버려 두지 않길 바 란다. 그렇게 네 삶을 너 답 게 충만하게 살길 엄마는 항 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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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을 대상으로 퀸스랜드 수능 시험이 이달 말에 실시됩니다. 대학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성적에 내신 50 %, 수능 50 %가 반영되므로 이번 수능 시 험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모든 실력을 아 낌없이 다 발휘해야만 할 것입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여 섯 가지를 특히 유의해야만 할 것입니다. 첫째, 수능 시험 일주일전부터 충분히 수면을 취할 것 시험 성적은 시험 당일 날의 컨디션에 크 게 달려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충분 한 휴식에서 오는 것이므로 밤 10시 전에 는 자야만 합니다. 그래야 시험 날 맑은 정 신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에 따라 서 결과가 크게 좌우되니 반드시 충분히 자 야만 합니다. 둘째, 이미 풀었던 문제들 중 자신이 없었던 문제 위주로 다시 반복하여 풀 것 더 새로운 것을 공부하지 말고 이미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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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수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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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수능 시험 대비 6 가지 체크 사항

연습했던 문제들을 다시 반복해서 푸는 것 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능 시험은 당일치기나 벼락치기식의 공 부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다루어 왔던 유형의 문제들을 완 전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익숙해져야만 합니다. 그래야 빠른 속도로 시험을 잘 치 룰 수 있습니다. 셋째,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누구나 다 어렵다고 크게 생각할 것 소심한 학생들은 평소 연습할 때는 잘 풀다 가도 실전 시험에서 너무 긴장하고 위축되 어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너무나 당황하 여 그 문제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망치 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 학생도 어려울 것이라 고 생각하고 못 풀어도 괜찮다라는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평 안해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면 술술 생각이 잘 나와서 오히려 어렵던 문제조차도 잘 풀 수 있게 됩니다.

넷째, 계산기를 사용시 degree와 radian 이 제대로 되어있나 확인할 것 라디안radian 으로 계산해야 될 것을 degree로 잘못 세팅하여 계산기를 사용하면 엉뚱한 답을 찾게 되어 어처구니 없는 실수 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radian 과 degree 중 어떤 것을 사 용해야 하는 지 문제를 잘 보고 계산기의 세팅을 꼭 확인하여야만 합니다 다섯째, 마지막 문제까지 다 풀었는지를 확인 할 것 너무 긴장하면 뒷장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다 푼 줄 알고 끝내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이상 뒷장에 문제가 없는지 꼭 확인해야만 합니다. 여섯째, 시험 시간에 넉넉하게 미리 갈 것 시험 시간에 딱 맞추어서 집에서 나서면 중 간 교통 사정에 따라서 급하게 도착할 수 도 있으며 그런 경우 마음이 불안하여 컨 디션이 흐트러져서 시험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넉넉하게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12년간 고생하면서 공부한 것을 한 번의 시험에서 다 보여주어야 하므로 마음 을 단단히 먹고 밝고 또렷한 집중력으로 문 제를 꼼꼼히 잘 풀도록 하세요. 부디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 니다. 시험 잘 보세요. 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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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연습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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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퍼즐

가로 열쇠

1. 롯데의 투수. 무쇠팔

3. 얼굴에 난 수염을 깎는 도구

5. 극진하고 융숭한 대접을 이르는 말

1

7. 종이나 비닐로 만든 주머니 9.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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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쓰는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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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파의 통로. ○○파, 공간파

13.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14. 여름철 대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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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18. 둘로 똑같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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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손오공이 나오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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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열쇠

11

1. 가장 높은 봉우리

2.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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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로 대면하여 만나 봄

4. 즐기고 좋아하는 음식물

6. 기둥과 기둥 사이에 건너지른 큰 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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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9.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12. 상처로 들어간 균에 감염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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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라비와 누이

15. 이마로 무엇을 세게 받아 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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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17. 증표를 인쇄한 편지 용지

*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김선생 수학 이번호 정답

스도쿠 이번호 정답 www.web2048.com/ko/ * 문제는 40p에 있습니다.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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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퀴즈

이번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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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자같이

박성훈 목사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성경이 우리에게 누누이 강조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 은 지혜 있는 자가 되라는 것 입니다. “(엡 5:15) 그런즉 너 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우리가 지혜롭게 살기 위해서는 주의 깊은 생 각과 함께 이에 따른 구체적 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렇 다면 그 구체적인 행동은 과 연 무엇일까요? 지혜 있는 자 로 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 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를 통해 나타날 우리의 변 화된 삶의 모습은 과연 무엇 일까요? 첫째로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엡 5:16) 세월을 아

끼라 때가 악하니라”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을 원어적으 로 보면 “시간을 구속하라”가 됩니다. 구속은 돈 내고 산다 는 뜻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의 보혈로 우리 죄값을 대신 치루셨다고 할 때 바로 그 구 속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돈 내고 산 건 잘 활용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은 돈 을 주고 산 것처럼 세월 곧 시 간을 잘 활용하라는 말씀입니 다. 한편 성경은 세월을 아껴 야 할 이유로 때가 악한 것을 말씀합니다. 죄로 타락한 세 상은 너무 악합니다. 그 배후 에서 악한 영이 우리를 거룩 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뜨 려 놓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은 기회가 될 때마다 하 나님께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 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고, 반대로 미워하시는 것 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쾌락이 아닌 하나님의 축복에 관심을 둬야 합니다. 그래야

만 이 악한 세대에 물들지 않 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간 을 잘 활용해 하나님을 만나 시기 바랍니다. 축복의 기회 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 님이 우리를 기다리시며 기 회를 주십니다. 이를 위해 하 루 일과 중 구체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을 만나 시기 바랍니다. 짧게라도 말 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 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꾸준히 기회를 잡으 면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경 험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 함을 받으라” 성경은 술 취함 과 성령 충만을 나란히 놓고 말씀합니다. 이 둘이 크게 다 른 점이 있다면, 술 취함은 방 탕으로 이어지지만 성령 충만 은 축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입 니다. 따라서 우리는 술 취하 지 말아야 합니다. 반대로 오 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VISION 신앙칼럼 야 합니다. 성령 충만은 성령 께서 내 삶을 이끌어 가시도 록 내 삶의 주권을 성령께 온 전히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과 생각 그리 고 이에 따른 말과 행동이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러면 자연스럽게 내게서 성령 의 열매가 맺힙니다. 성령을 받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먼저 믿음입니 다. 그리고 덧붙여 우리 안에 주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 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 충 만을 받기 위해 우리는 기도 하고 또 주님의 말씀도 알아 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노력도 다해야 합니다. 그래 서 성령 충만을 받으면 우리 에게 아주 좋은 일이 생깁니 다. 그것은 바로 기도가 응답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으로 기도 응답을 받게 되길 바랍니다.

셋째로 성령 충만의 결과 우 리에게 성령 충만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흔히 우리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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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 열매라고 하면 갈라디아 서 5장에 나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아홉 가 지 열매를 생각합니다. 하지 만 성령의 열매는 꼭 이것 만 이 아닙니다. “(엡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 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이렇 게 찬양도 성령 충만한 자에 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또 감사 역시 성령 충만의 열매 입니다. “(엡 5:20) 범사에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러분, 우리가 성 령 충만하면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전혀 나빠지지 않습 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 과 상관없이 나빠질 수 있습 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받아 들이는 우리의 태도는 나빠지 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 면 우리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 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 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 켜 주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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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입니다. 이걸 깨닫게 하시 는 분이 바로 성령입니다. 그 래서 성령 충만하면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열매는 서로 복종하 는 것입니다. “(엡 5:21) 그 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복종은 우리가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본받 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우리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복 종은 서로가 서로에게 예의 바르고 공손히 대하는 것입 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것입 니다. 자신을 다른 교인보다 낮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 리가 서로 복종할 때 교회에 평화가 임합니다. 모임에 기 쁨이 생깁니다. 사랑이 싹틉 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영혼 의 안식처로 쓰임 받는 교회 가 됩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 까? 그렇다면 함께 성령으로 충만해져 함께 성령의 열매 를 맺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더욱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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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한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팁 호주기독교대학 서미진 박사 (호주한인생명의 전화 원장)

자존심을 버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 주어라 한국의 부모들이 자주 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 가 “금쪽같은 내 새끼” 다. 부모들이 자녀양육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호소하면 오은영 박사님이 나 오셔서 아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가 지 팁을 주는 한국형 “super nanny” 와 같은 프 로그램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일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 지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데 가끔 아이가 자지러 지게 울거나 떼를 쓰고 또 엄마에게 열심히 매달 리는 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그것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냉담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카메라에 포착될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모 습을 보면서 “엄마가 어떻게 저럴 수 있냐”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 은 그 동안 엄마가 아이의 그런 모습을 너무나 많 이 보아왔다는 것이고 그래서 더 이상 그것에 반 응할 수 없을 정도로 지치고 힘들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치다 못해 이제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자녀와의 관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관계가 어려워질 때 부부는 처음에는 어떡하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고 애를 쓰고 싸우지만 그것이 계 속되면 그 고통을 경험하는 것이 싫고 지쳐서 자 신을 보호하기 위해 서로에게 담을 쌓게 되고 남 남처럼 반응하게 되는 냉담함이 시작되게 된다. 부부 관계 연구의 대가인 존 가트만 박사님은 이 런 상태에 있는 부부는 감정적으로 결혼 상태를

부정하는 상태에 있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을 괴 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화가 무익해서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별거 생활을 시작하고 외로움에 시달린다고 언급한다. 그래서 가끔 이 런 부부들은 싸운 일을 남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 처럼 차분하게 이야기한다고 말한다.

냉담함이 오래 지속되어 남남처럼 지내는 부부가 상담소에 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상 담을 통해서 관계가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이미 상대에 대해서 기대 감이 전혀 없고 미워하는 마음조차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상담소는 변화를 위한 곳이라기 보다 자신의 결정을 확인하기 위한 장 소다. 또한 상담소에서 약간의 변화를 시도하지 만 그 동안에 형성된 부정적인 틀을 깨뜨리기에 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회복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용기 내어 상담소를 찾았지 만 자신은 변하지 않으려고 하고 상대방만 바꾸 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변화를 위해 정말 노 력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상적인 결과가 나오겠지 만 그 중에서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회복을 위해 정말 노력하고 포기를 하지 않는 경우에 부부 관 계가 회복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정말로 절실한 변화를 원하고 노 력하는 사람에게는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보 여준다.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통해 영향 을 받은 배우자가 함께 변화한다는 이야기다. 성경에 재미있는 예화가 나온다. 아람 (시리아) 제국의 제2인자인 나아만 장군은 많은 재산과 권 세가 있었지만 그만 나병에 걸리고 만다. 그는 나

병에서 나음을 얻고자 많은 재물을 가지고 이스 라엘에 용한 치료사라고 알려진 엘리야를 찾아가 게 되는 데 엘리야는 나아만 장군을 만나 보지도 않고 아주 평범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에 모욕감을 느낀 나아만 장군은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종이 다 가와 “훨씬 더 어려운 일도 하라고 하면 할 텐데, 쉬운 일인데 한 번 해 보지요” 라고 말을 하여서 나아만 장군은 다시 돌아와 목욕을 하게 되고 그 의 나병이 낫게 된다는 이야기다. 많은 부부들이 나아만 장군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상담자가 부부 관계를 위해 변화 해야 하는 부분들을 권면함에도 불구하고 나아만 장군처럼 “내가 자존심이 있지! 내가 왜 바꿔?. 상 대방이 바뀌어야 내가 바뀌지!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기 전에는 나는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라 는 태도들을 완고하게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있 다. 그런 분들은 부부 관계의 오래된 병으로부터 치유를 받기가 어렵다. 그런 분들은 자신이 처한 부부 관계의 어려움으로부터 변화는 원함에도 불 구하고 나아만 장군처럼 시도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깊은 내면에서는 ‘나병’과 같은 상태 와 비슷하게 부부 관계가 병들어 있음을 깊이 인 식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상대 방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헤어지는 것이 낫다 고 생각하는 오류 속에 빠져있어서 상담사의 말 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상담사가 “배우자에게 용서를 구하시면 좋겠어 요! 또는 배우자와 함께 쇼핑을 가시는 것은 어떤 가요? 배우자와 함께 밥을 먹어보세요! 손을 잡 아 보세요.” 라고 하는 것은 불편한 것일 수 있지만

키위를 좋아하시나요? 새콤달콤한 키위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많아 슈퍼푸드라고도 불리며, 단순히 맛 때문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 먹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키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어떠한 영양제보다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하니 하루 1~2알씩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키위 키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와 액티니딘 성분 덕분에 장 건강에 도움을 줍 니다. 천연 효소로 불리는 액티니딘은 소화 과정에서 단백질 흡수를 도와 식후의 더부 룩한 느낌을 줄여주고 위를 편안하게 만들 어주는데요,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줄이고, 독소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데 도움 을 줍니다. 항암 효과도 뛰어나요! 키위는 또한 항산화 성분 덕분에 항암 효과 도 가지고 있습니다. 키위의 베타카로틴 성 분과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염증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주어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해 주기도 하여 성인병의 위험을 낮춰주는 데 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의 강화 키위에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C 성분 이 들어있으며 이러한 영양소들이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비 타민C는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 을 주며, 피로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고 활 성산소를 제거하여 감기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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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만 장군이 물에 목 욕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 모든 일은 어려운 일이기 보 다 자존심을 굽히고 나 의 스타일을 버리고 해 야 하는 일일 뿐이다. 그리고 몸이 움직여야 하는 일일 수 있다. 성경에는 나아만 장군이 하기 싫었 지만 자존심을 굽히고 목욕을 했을 때 깨끗하게 나병에서 나음을 얻었음을 보여준다. 부부 관계 도 이런 부분을 할 수만 있다면 나아만 장군처럼 부부 관계의 어려움에서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 부부 관계에서는 자존심을 앞세우기 보다 관계 의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 고 하기 싫어도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늘 아 내가 남편이 집안일을 전혀 안 도와준다고 불평 을 한다면 조금 피곤하지만 남자일, 여자 일을 따 질 게 아니라 집에 돌아오면 아내를 위해서 설거 지를 해 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 만일 배우자 가 픽업해주는 것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내 가 조금 내 시간을 사용하더라도 그 시간을 배우 자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변화를 시도하는 내가 바보같고 손해를 보는 것 같을 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가 결코 아니다. 그 것은 행복한 부부 생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보험 투자금이다. 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롭 고 슬픈 노후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 로 부부 관계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라고 권하고 싶다. 나병에서 회복되기를 원하는 환자와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이다.

영양제보다 몸에 좋은 과일

풍부하게 함유되어 눈의 피로를 푸는 것을 도와줍니다. 자외선이 망막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 시력 손실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뛰 어나며, 키위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우 리 몸에 흡수되어 비타민A로 변환되고 이는 야맹증,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건강도 책임져요 키위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 나 트륨의 배출을 도와주어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 고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 입니다. 키위를 매일 2개씩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 된 바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키위 앞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주며 우리 몸에 부족한 미세 영양소를 채워줍니다. 키위를 매일 먹는 것이 귀찮다 면 음료 등을 만들어서 먹어주는 것도 좋으 며, 과하게 섭취할 필요 없이 작은 키위 한 알 로도 영양소를 채울 수 있으니 이만한 영양 제가 따로 없죠?

눈의 피로를 풀어줘요 키위에는 루테인 성분과 제아잔틴 성분이

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들에게 효과 있는 키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열이 쉽게 올라 기 력이 떨어지며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는 경 우가 많기 때문에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유행성 질환을 많 이 겪게 되는데 이 경우 키위가 도움이 됩니 다. 땀으로 인해 많은 미네랄을 배출하게 될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키위를 먹어 주면 이러한 탈수 증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불면에 시달린다면 키위를 먹어보아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우리 몸의 모든 대사 과정에서 조절 작용을 컨트 롤합니다. 키위에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 는 트립토판이 아주 풍부하여 세로토닌 생 성을 도와 숙면과 기분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 불면에 시달리고 우울증을 가지고 있 었다면 하루 2개씩 매일 꾸준히 키위를 섭취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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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최고의 골프채

글 :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장비빨’ 고급스러운 표현은 아니지만 누가 들어도 한번에 확 느낌이 오는 말이죠. 실력은 뭐 그럭저럭 이지만 그 실력에 비해서 골프 채가 좋을 때 이 말 을 사용하죠. 네 맞습니다. 골프 클럽의 좋 고 나쁨이 스코어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 채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 니다. 초보자들의 궁금한 점 중 하나가 ‘어떤 클 럽을 사야 하는지.’ 입니다. 당연히 사용해 본 클럽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의 모델 이 나에게 좋은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 다 보니 보통 두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무 조건 비싸고 좋은 것으로 구입한다. 또는 부 담 없이 막 사용하기 좋은 채로서 저렴한 것 으로 구입한다. 이렇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뉘 죠. 어떤 것이 정답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 다. 직접 여러 번의 스윙을 해 보고 공을 쳐 봐야만 알 수 있죠. 어떤 경우(고가의 골프 채 또는 저가 골프 채)이든지 많은 골퍼들 은 공이 잘 안 맞으면 클럽을 째려보게 됩 니다. 특히 구력이 1년만 지나가게 되면 클 럽을 째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 변에서 누군가가 새로운 클럽을 가져와서 공을 치면 나도 한번 쳐보게 되죠. 이때 맘 이 흔들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아~ 나도 클럽을 바꿔야 하나?” 또는 “저 친구가 갑 자기 공이 잘 맞는다 했더니…… 클럽 때 문이었군” 이런 생각을 하며 자신도 클럽을 바꾸면 현재의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생각 을 합니다.

클럽을 바꾸면 스윙이 바뀌는 것은 사실입 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사야하 는 것이죠. 만약 잘 못 사면 나쁜 쪽으로 스 윙이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회사의 어떤 모델이냐 라는 것을 말 하는 것 이 아니라 샤프트의 강도, 길이, 헤드의 종 류, 클럽 전체의 무게, 샤프트의 휘어지는 포인트 위치(킥 포인트) 그리고 헤드의 무 게 중심 위치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을 체크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중급자용 클럽들은 앞서 말한 것 들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클럽 헤드의 디자인으로 결정하기도 하고 공을 잘 맞췄을 때 헤드로부터 전달되어지는 느 낌이 좋은 클럽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어떤 골퍼는 공이 클럽 페이스 가운데 잘 안 맞아 도 잘 맞은 경우와 비교해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날아가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물 론 그 클럽이 공을 무조건 직선으로 날아가 게 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클럽은 이런 문제를 많이 해결하고 있 습니다. 좀더 쉽게 멀리 보내고 잘 맞지 않 아도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하는 클 럽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면들 이 장비의 중요성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초보 운전자가 값비싼 슈퍼 카를 타 고 경주에 나선다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없 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클럽이라고 해도 그 클럽을 잘 다룰 만한 스윙이 아직 안 만들 어졌다면 아직은 그 클럽을 평가할 수는 없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습니다. 반대로 스윙을 다듬어 가는 중에 밸런스가 엉망이거나 그립 관리가 잘 못되어서 엉망 인 클럽으로 연습을 한다면 좋은 스윙을 만 들어 가기가 어렵습니다. 정리를 해 볼까요? 장비는 가격이 중요하 기 보다 그 클럽이 나에게 어울리는 지(길 이, 무게 등등)이 중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진 클럽인지가 중요합니다. 나의 스윙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클럽을 찾으 면 그 클럽이 최고의 클럽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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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LAND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기독실업인회 조찬기도회

기독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뜻을 합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로(세계 96개국) 매주 1회 조찬기도회로 모여, 기도하는 형태가 다른 교회입니다. 한국에는 281개 지회와 해외에는 130개 한인지회가 있으며, 호주에는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 퍼스에 지회가 있습니다.

예배인도 : 지태영 목사 (UCA 은퇴목사 / 창신대 석좌교수) 모임 : 매주 목요일 아침 7시 ~ 8시 | 장소 : 베스트 웨스턴 호텔 다이아나 연락처 : 김문기 회장 0411 211 227

ECCQ BBV & STI 한인지원서비스

B형간염/C형간염/HIV/성병관련 문의 B형/C형 간염보유자 무료 간탄력도 검사 (FibroScan) - 비자에 상관없이 무료

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퀸스랜드주 한인회 소식

BAC 배드민턴 클럽 회원 모집

< 한호수교 60주년 기념 한인의 날 > -시 간 : 2021년 11월 6일 오전 10시 (Registration 오픈, 10시 30분 행사 시작) – 오후 2시 30분까지 -장 소 : 브리즈번 시청, Ithaka Room 점심 식사, 공연 Raffle 과 Auction -티 켓 : 1인 $99 / 1테이블 10명 $900 티 켓 구매를 원하시면 QR code를 스캔해 주세요. Paypal 혹은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 니다.

함께 배워가며 열심히 운동하실 회원분들을 모 집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든 즐길 수 있는 배드 민턴이오니 이번 기회에 시작하세요! 대략적 위치는 Logan Central입니다.

담당자: 송준석

골드코스트 한인회에서는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으로 고통받거나 고민하시는 한인동포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린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가정폭력 법률고문) 연락처: 0404 871 986 | rin@rinkimlaw.com.au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6:30부터 8:30까지 운영되고 있사오니 자세한 문의는 0402 773 099로 문자 혹은 전화 바랍니다. (현재 Covid-19 restriction으로 인해 체육관에 인원제한이 있어 많은 분을 받기 어려운 점 양 해 바랍니다).

전통무용 아리랑

연락처: 0428 484 595 | korean@eccq.com.au

가정폭력 (Domestic Violence) 무료 법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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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퀸스랜드주 한인회 정기총회 공고 > -안 건: 27대 퀸스랜드주 한인회장 선출 정기 총 회 (이하 한인회장으로 칭함) -정 기 총회 일자: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장 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Centre, 1406C Beenleigh Rd Kuraby -퀸 스랜드주 한인회 회칙(이하 한인회 회칙으 로 칭함) 35조 1항에 근거하여, 회장 입후보 등록은 회장 1인과 20명이상의 정회원* 또는 회장 1인, 부회장 1인, 사무총장 1인과 정회원 추천인 10명으로 등록할 수 있다. -한 인회 회칙 35조 2항에 근거하여 2021년 10 월 30일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며, 2021년 11 월 6일 최종 입후보 공고를 한다. -한 인회장 입후보 자격: 한인회 회칙 11조에 근 거, 2년 이상 퀸스랜드주에 거주하고 정회원 의 의무를 수행한 자로서 법적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한 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서류: 1. 입후보 공약 서(자유양식) 2. 입후보자 이력서(자유양식) 3. 입후보자 Australian Federal Police 범죄 기록 증명서(정기총회일 기준 유효기간 일년 이내) 혹은 Australian Federal Police 범죄기 록 증명 신청 접수 영수증) 4. 퀸스랜드주 한 인회 소정, 35조 1항 근거 후보 추천서 양식** -회 장 선거 투표권자 자격: 한인회 정회원*으 로, 2021년 1월 1일 이후, 한인회비 납부 의무 를 이행한 자이며, 정기 총회 당일 납부도 가 능함. -서 류 안내 및 기타 문의 사항: Anna Hellis, secretary@ksqld.org < 법률 관련 문의 > 한인 동포분들이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법률 관 련 문의를 하실 경우, 고문 법률자문 회사이신 성도 Lawyers에 문의를 드리게 됩니다. 이메일에 본인 전화 연락처와 문의 내용기재 후, 연락주시면, 법률 자문 위원님께 이메일 혹 은 SMS로 연결해드립니다. secretary@ksqld.org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 니다.

아리랑 신입 회원을 모집합니다. (초보자 환영) 한국무용에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셔요. 한국무용 기본, 진도북춤, 부채춤, 태평무, 난타 (연습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요일/시간 : 매주 수요일 6.30pm-8.30pm - 장소 : 한인회관(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1406C Beenleigh Rd Kuraby QLD 4112 - 회비 : 준 회원 40불 (매달) - (3개월 후 정회원으로 전환 가능), 정 회원 30불 (매달) - 문의번호 : 단장: Christina (0433 725 065) - Email : arirangqld@outlook.com

한국 전통 궁중민화 수강 회원 모집 수강회원을 모집합니다. 민화는 우리고유의 정 서와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실용적인 회화입 니다. 민화 수업은 채색화의 정통기법을 심도 있게 전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수강생들의 표현력과 이해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초급, 중 급, 심화과정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 즐 겁게 수준별 맞춤 강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 강일 : 매주 수요일,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토요수강) 오전 10시~1시 -수 강문의 : 0447 333 844 (한국민화협회, 한국전통민화협회,한국민화센타 호주지부)

전통 예술단 한마당 신규 회원 모집 한마당의 열정적인 회원을 모집합니다. 한마당은 2010년에 창립된 한국문화를 알리 는 단체로 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단체 입니다. Facebook Page 들어오시면 한마당의 자세한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문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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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ivisionmagazine

노소, 국적불문, 모두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야금반을 모집합니다. 조만간 가야금 공구와 함께 강습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 강습 : 타악(풍물, 설장구, 사물놀이), 상모, 버나, 소고춤, 해금, 피리(태평소), 민요, 가야금 - Facebook : http://facebook.com/ ktpghanmadang - Homepage : http://hanmadang.org.au - 이메일 : admin@hanmadang.org.au - 연락처 : 0433 528 588 (카톡 ID : bboying)

SDA 배드민턴 교실 -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육관 (31 Reserve Rd, Upper Coomera) -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 참고 : 학교 방학기간과 공휴일에는 학교 사 정으로 열지 않습니다.

SDA 영어교실 Term 4

- 기간 : 10월 7일 (목) - 12월 9일 (목) 10주 코스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Room F1(커뮤니티센타 2층에 교실) - 주소 : 6 Lawson Street, Southport (무료주차 가능) - 참가비 : 매회 $4 -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SDA 성경교실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신앙생활에 도움을 드 리고자 SDA 성경교실을 열고자 합니다. 신앙 생활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불확실 한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성경교실을 통해서 도움을 드리고자 하니, 연 락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

브리즈번 연꽃선원

한국 SDA 삼육어학원에서 활동한 호주 교사들 의 지도하에 SDA 어학원 교재와 Grammar In Use로 일상회화 능력과 문법 향상에 도움을 드 리고자 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호주 브리즈번 한국사찰 연꽃선원입니다. 매주 일요일 10시 30분 정기 법회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도 됩니다. - 등운스님: 0450 616 924 - 카톡:lotus108lotus 도움이 필요하거나 픽업 필요하신분 자인화: 0413 805 236 으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성불 하십시오. _()()()_

퀸스랜드주 한인회비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많은 회원분들 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 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 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 여집니다.

회비: 1인 $20 / 4인 가족: $50

- Bank: NAB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 BSB: 084 255 - ACC: 77 348 7068

송금하실 때에는 레퍼런스란에 본인의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 2021년 한인회비 납부자> Kelly Wang, 천용석, 한지원, 황현숙 (Teresa), 김형남, 이유나, 권정식, 권성옥, 윤진인, Philip Hellis, 김정숙 (이상 $20) 심춘미 김병곤 가족, 박주희 가족, 조한용 가족, 권혜영 (Christine) 이종오 (Andrew) 가족, 이종갑 가족, 송준석 가족, 김용성 가족, 이선구 가족 (이상 $50) 2021년 퀸스랜드 주 한인회비를 납부해 주신 한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립니다. 누락이 되었거나, 수정사항이 있으신 분 은 secretary@ksqld.org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회비: 1인 $20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 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영문으 로 꼭 기재해 주십시오.

<2021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납부자> 김광수, 김베티, 김숙이, 김술람, 김치은, 김화열, 문계향, 박마리아, 박순희, 박성숙, 손남순, 송준석, 신금분, 심춘재, 양주옥, 오창록, 이광분, 이순자, 이성자, 이승만, 이영우, 이재순, 이차임, 임재형, 임종규, 임춘식, 장베티, 장현아, 전예숙, 정정선, 정해봉, 천인실, 최인숙, 염동철 목사님 가족회비 후원: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 한인회비 유효기간 : 회계년도 기준 7월 1일부터 그 다음해 6월 30일까지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 Tel. 3879 1382 ● Fax.3879 1382 ● ABN 92362726522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Qld Australia I N C

● Mob. 0418 883 377 ● E-mail. hhpak1043@naver.com ● 29 Simpson Way Forest Lake Qld 4078

親愛하는 경로회 여러분!! 요즈음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別故 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을 살면서 내일(미래)을 설계함에 있어서 흔히들 과거를 거울삼고자 하지요. 이는 과거 없는 현재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기점인 현재는 먼 훗날의 과거가 되는 것이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더욱 바르고 성실하게 그리고 엄숙한 역사의식을 가지 고 살아야 책임과 의무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역사에는 숱한 민족들의 明滅이 있어 왔지만 우리민족 한민족처럼 한과 고난 속에서 힘들게 살아온 민족도 드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의 삶을 고난의 역 사라고 표현합니다. 호주에서 이민 1세들의 후손들이 보다 떳떳하고 긍지있게 살 수 있는 보살핌이 사람의 인정이요 도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민사회의 지도자들 중에는 그 최소 한의 인간다운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던 지도자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는 11월 20일에 한인회 총회와 더불어 한인회장 선거가 있습니다. 경로회 여러분 자 세히 관찰하시고 선거에 참석하시어 훌륭한 회장을 선출합시다. 2021년 10월 월차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10월 21일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Old Inala Hall (UBD M-218 F-5참조) Corner of Rosemary St and Abellia St Inala (KEV Hooper Memorial Park인접) (100번 버스) (KFC에서 City가는 버스 방향으로 도보로 5분거리)

퀸스랜드주 한인 경로회

회장 박희문

주시드니총영사관 제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 개시 ▣ 재외선거에 참여하려면 2021. 10. 10.부터 2022. 1. 8.까지 신고신청 마쳐야 ▣ 재외선거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고신청 가능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주요 사무일정]

○ 2021. 10. 10.(일) ~ 2022. 1. 8.(토) :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 2022. 1. 19.(수) ~ 1. 28.(금) :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 2022. 2. 7.(월) :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 2022. 2. 23.(수) ~ 2. 28.(월) :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8시 ~ 오후5시) ○ 2022. 3. 9.(수) : 국내 선거일(개표)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홍상우)은 오는 10월 10일(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 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 록신청(이하‘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재외선 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국내 선거일 인 2022년 3월 9일을 기준으로 18세 이상 (2004년 3월 10일 이전에 태어난 사람)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이다. 다만, 재외선거에 참여하려면 2022년 1월 8일( 토)까지 반드시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마쳐 야 한다.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말 소되었거나 처음부터 주민등록이 없었던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은 주시드니총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여 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 신청 홈페이지(ova.nec. go.kr)나 전자우 편(ovsydney@mofa.go.kr) 또는 우편으 로도 가능하다. 특히,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보다 쉽고 편 리하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서는 주시드니총영사 관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k.nec.go.kr)에서 다운로드 받 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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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YELLOW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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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업소 전화번호 안내 긴급/주요기관 안내전화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27 성폭행 상담 3636 24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13 11 11 SUNCORP 차량사고 13 11 55 브리즈번 시티카운슬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티카운슬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13 14 50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8 02 9210 0234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리즈번 BRISBANE

Happy Blinds

간판/인쇄/디자인 I hub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3341 8815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Sunny Creative

0412 840 533

0481 711 500

Jk Total Construction 0402 183 380 / 0411 765 254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Eight Mile Planes 유치원

Elite Tuition

Sims Construction

0423 848 208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he One 인테리어

0422 444 739

0430 132 588

Total Cabinet

교민언론사

비전매거진 일요신문 통 신문 한인 라디오 방송

0422 258 092 / 0432 008 985 07 3831 8343 3210 0818 0423 847 886

항공사

국제, 국내 24시간 도착 안내 대한항공

131 223 3226 6000

3841 3350

0478 833 415

SK 방수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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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top Bath & Tiles 07 3034 1075 Shop4, 655 Toohey Rd, Salisbury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교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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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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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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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Sunny Flower 3345 2323 / 0407 333 302

농장/목장 자연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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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만나떡집 0452 088 959, 0424 818 959 오복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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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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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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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당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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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정육점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런콘점)

의료/병원/한의원 3841 1333

0415 177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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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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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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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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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12 895 031 호주 가정 상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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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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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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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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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1800 988 663 N2 CREATIVE (웹사이트 제작) 02 8091 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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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피아노 레슨 0452 332 061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0430 127 992

디아이 수영 스쿨

0425 864 112

수학 개인지도

0423 888 623

연세 한국어 학당

0433 308 436

이소민 첼로 레슨

0402 230 517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5591 1856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김선생 수학

에이스 테니스 아카데미 041 447 8888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3208 1333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

5593 0837

포레스트 요가

0402 10 50 30

홍익 미술

0452 214 061

건강식품점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MAZARS)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PK PLUMBING

0433 772 172

04 02 02 8720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ACE 건축/빌더/핸디맨

0452 578 001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0433 379 280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Hello Tax TaxBee

Tax Friend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노래방/당구장 E Star Karaoke

0450 468 318

3221 7564 0413 002 316 3210 0747

0422 869 630

0455 859 999

Hello Karaoke 헬로 노래방 0435 829 509 ROK 노래방

1300 760 618

이윤 회계사

한상호 회계사

결혼/주례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심인섭 공인회계사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가나 집수리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푸드패키징

플러밍/가스

리스(LEES) 전기공사

골드 코스트 GOLD COAST

컴퓨터/POS/웹사이트

썬샤인 비즈니스 솔루션(주방용품) 0413 396 799

51

5591 8279

농장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자연농장

5498 8904

무료 업소 등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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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01@gmail.com 0422 258 092 / 0432 008 985


52

변호사

무역/유통/운송

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대박집

5531 0374, 0420 284 380

불고기ya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한진택배

0431 231 468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미용/뷰티 레삐헤어

5679 3943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케이살롱(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Since2000 여드름압출·문제성피부전문 클리닉·경락·반영구·점,문신제거·림프 ·산전산후마사지(스마일마트 앞) 인스타@ksalonbeauty FOREL Beauty & Spa

아이원 부동산 이웅규 이사 0432 475 965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The Hair

5528 6310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0419 536 071

MATRIX GLOBAL 서문희 0478 110 290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신 헤어 스튜디오

아이원 부동산 김인호 대표 0425 800 567

Ray White 이민정 리틀즈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ㆍ 대표번호(유선) ㆍ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3345 6665 0490 130 012 0423 923 571 0452 435 447

법무법인 Park & Co

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03 689 714

VIANA LAWYERS 권경희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Resicert(빌딩&팀버 Pest inspection) 0422 773 03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0431 686 286

식당

Southport Lawyers(이계원 변호사) 07 5531 3300

C-Herald Insurance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1800 998 557

부동산

소공동 순두부

5661 4978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이조 숯불 BBQ

5531 242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코리안 키친

5538 885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5539 8088

Gal. B

5591 5141

Hot Rock Grill (HRG)

5531 6077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0438 151 525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해피마트

5580 8955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BB 두부

무료 업소 등록은

5531 0906 0406 541 572

여행/공항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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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하우스

5591 7465

visionweekly01@gmail.com 0422 258 092 / 0432 008 985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두드림치킨 (Mermaid Beach) 5679 2387 두리분식

이민컨설팅 마린 이민

5591 7070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의류/패션 Sweet Closet

0402 148 750

의료/병원/한의원

0468 857 692

명가(김치, 밑반찬)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에어컨/냉동수리

Galaxy Seafood 5503 0277, 5632 8172

식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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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8 8465

현우식품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식품점/편의점

0401 411 000

마린 유학

서라벌 고기부페

The Dak

보험/홈론/파이낸스 보험전문 김옥이

5591 7270

유학원

945

0413 965 268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경희 한의원

0433 964 77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사우스포트점) 5679 5090 치과의사 김다일

5596 4310

쿠메라 홈 피지오

0416 423 728

패밀리 물리치료(southport) 제임스강 5528 2655 Dental On Kennedy ㆍ(Dr. Hannah Lee) 트위드헤드

07 5599 5771

Exceptional Dental(서퍼스) Dr. Tim Park 5504 7002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5522 0123

Our Medical Ashmore

5647 5000

Teeth on Ferry

5528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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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침구/옷수선

벨라 옷수선

종교단체

정수기/비데,생활서비스

회계

기독교

5511 2077

자동차정비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ㆍ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ㆍ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4 081 159 ㆍ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ㆍ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ㆍ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ㆍ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ㆍ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천주교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53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백화실 회계사

이윤 회계사

0421 007 756

3299 1031

심인섭 공인회계사

0433 513 782

1300 760 618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CYS 회계법인

07 5503 0366

JY Accountants

07 5679 1619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부동산·경제 섹션은 뒷표지부터 편집되었으니 거꾸로 뒤집어서 보세요!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No.1 management (본드,카펫 청소) 0412 021 998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PAULS Clean King ​

0421 707 771

5591 6772, 5591 6227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0419 708 177 0414 273 087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5572 2284

컴퓨터/IT 벤스 세탁기 청소

0415 177 192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1800 988 66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택시/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푸드패키징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32 2342

Q Pack

3219 5654

플러밍/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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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weekly01@gmail.com 0422 258 092 / 0432 008 985

고기 박사

5531 3742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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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코스트 SUNSHINE COAST 그래픽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정수기/비데,생활서비스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조리용품

병원/의료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DAEPO (Korean BBQ Buffet) 5439 0022

HIKARU ㆍ Birtinya ㆍ Baringa ㆍ Kawana ㆍ Northshore ㆍ Buderim

5445 8494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5476 7379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0488 515 288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바퀴벌레 전문방역

0491 068 872

0433025012

플레이그룹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종교단체

0432 389 288 0432 389 288 0452 028 804 5406 9017 5476 6266

Mad 4 Garlic

선샤인 마트

0432 020 4447

청소/방역

식당 Black Curry

샐러드마스트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10 228 572

회계 바른회계법인

07 3108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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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비전 매거진

15. OCT 2021 ivisionmagazine

“ 광고주를 찾습니다.”

부동산·경제

주간 퀸스랜드 한인매거진 • 발행인 김혜경 | 마케팅 이우희 | 디자인 FPP •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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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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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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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호주뉴스

R6

APRA, ‘주택담보대출’ 조건 강화 11월부터 ‘은행 최소금리버퍼’ 2.5% → 3%로 상향

내달부터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다. 호주금융감독원(APRA) 이 대출 규정을 강화하면서 은행이 대출을 거절할 가능성이 커졌다. 6일, APRA는 은행이 대출 신청자의 상환 능력을 심사할 때 고려하는 '최소 금리 버퍼(minimum interest rate buffer)를 11월 1 일부터 2.5%p에서 3%p로 올리기로 했다. 즉, 은행은 대출 신청자가 현 시점의 금리에서 대출금을 갚아 나갈 능력이 있다고 하 더라도, 그보다 3%p 금리 인 상 시 부채 상환 여력이 없다 고 판단되면 신규 대출을 불허 할 수 있다. APRA는 “이 완충장치 상향 조 정으로 일반 대출자의 최대 대출 한도를 약 5% 감소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APRA의 이번 결정은 호주중 앙은행(RBA), 호주증권투자 위원회(ASIC), 재무부 등 금융 규제기관위원회(CFR) 구성원 의 동의를 얻었다. 호주경쟁소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골드코스트 북쪽지역의 수요 증가

비자위원회(ACCC)와도 협의 한 사안이다. 웨인 바이어즈(Wayne Byres) APRA 원장은 6일 성명에서 " 부채가 많은 대출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가계 부문에서 채무 레버리지(leverage, 차입자본 이용) 폭이 커지면서 금융 안 정성에 대한 중기적 위험이 커졌다. APRA는 금융 시스템 의 안전 유지에 초점을 맞추 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6월 분기에 승인된 신 규 대출 5건 중 1건 이상이 대 출자 소득의 6배 이상"이라고 과도한 대출의 위험성을 지적

했다. 모기지의 증가분이 가 계 소득 증가분을 앞설 수 있 다는 우려도 나온다. APRA는 금리 버퍼의 인상은 자가 거 주자(owner-occupier)보다 는 투자자에게 미칠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평균적으로 투자자들은 더 높 은 수준의 레버리지로 대출을 받는 경향이 있고 다른 부채가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호주부동산중개인협회 (REIA)의 에이드리언 켈리 (Adrian Kelly) 회장은 “대부 분의 대출자가 최대 액수로 대출을 받지는 않기 때문에

이번 조정의 영향은 작을 것” 으로 전망했다. APRA는 주택 담보대출의 위험성을 계속 주 시하면서 추가적인 규제 조치 를 취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몇 달 안에 ‘거시건전성 정책 시행을 위한 틀’ 리포트를 작 성할 계획이다. 코먼웰스은행(CBA)의 매트 코민(Matt Comyn) 최고경영 자(CEO)는 성명을 통해 "록다 운 종료 후 소비 심리가 높아 짐에 따라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너무 큰 인지세 부담 매물 부족 초래 “가격 상승 부추겨, 토지세로 대체해야”

주택 매입자에게 홈론 마련 외 가장 큰 부담은 주정부가 부가하는 매입 인지세(stamp duty)일 것이다. NSW에서 주택 매입 가격이 100만 달러인 경우, 인지세 부 담이 $40,207이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55,000로 부담이 더 크다. 집값이 200만 달러이 면 매입자가 NSW에서는 거 의 9만5천달러($94,567)를, 빅토리아주에는 11만 달러를 일시불로 부담해야 한다. 인 지세를 납부해야 법적으로 소 유권(등기)이 이전된다. 바로 이 인지세 부담이 오래 전부터 주택시장에서 매물 부

족을 부채질한다는 지적을 받 아왔다. 오래 동안 살던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줄이려는 퇴직 세대들의 매각을 망설 여 매물이 더욱 줄었다는 지 적이다. 부동산 연구기업인 에스큐엠 리서치(SQM Research)의 인 지세와 공급, 매입 여력(affordability) 관계를 분석한 리 포트에 따르면 “만약 인지세 가 매년 부과하는 토지세(annual land tax)로 대체될 경 우, 다운사이징 계획이 있는 주택 소유주들에게 부담 요인 중 하나를 제거하면서 공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SQM 리서치의 루이스 크리 스토퍼(Louis Christopher) 대표는 “전국적으로 신축 주 택이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 고 10년 이상 매물 부족이 지 속되고 있다. 인지세 부담이 장기적으로 매물 부족을 초래 하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됐다”고 설명했 다. 중개인 단체인 REIA(Real Estate Institute of Australia) 에 따르면 2008년 총 주택의 4.5%가 매물로 나왔는데 현 재는 2.5%에 불과할 정도로 매물이 부족하면서 전국적으 로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 다.

아드리안 켈리(Adrian Kelly) REIA 회장은 “인지세는 주택 시장에서 대표적인 ‘금지적 중 과세(prohibitive tax)’로서 매 입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 다. 전국 평균 연소득에서 차 지하는 비중이 지난 2012년 25.1%에서 2021년 34.3%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9월 코어로직 통계에 따르 면 시드니 단독주택의 중간 가격이 130만 달러로 9월 한 달 사이 1만8천 달러나 올랐 다. 멜번 집값은 1월1일 이후 16.2% 상승했는데 중간 가 격은 $962,250로 9월 한 달 $7,750 올랐다.

퀸스랜드에서 가장 빠르 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골드코스트 북 쪽 서버브들에 대한 관심 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최근 RE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 안 골드코스트 북쪽지역 거의 모든 서버브의 주택 가격이 두 자릿 수 성장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Willow Vale의 주 택가격은 24.7%가 오른 $800,000을 기록해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다. Oxenford는 20.4% 가 상승한 $640,000을, Coomera는 14.6%가 상 승한 $608,500 을 그리 고 Pimpama 12.4%가 상승한 $506,000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ingsholme 지역은 중간 가격이 $1.3045 밀리언으 로 백만불클럽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Pimpama지역은 금년 에 백만불이 넘는 주택 5 채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 났다. 이들 중 하나인 24 Dewrang Drive는 지난달 Doleman 부동산의 Donna Doleman 대표에 의해 $1.42 밀리언에 거래된 것 으로 나타났다. Ms Doleman대표는 뉴사우스웨

일즈와 빅토리아의 바이 어들로부터 감당할 수 없 을 정도의 문의를 받았다 고 말하였다. 그들은 퀸스 랜드로의 이주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 집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매입하고 있으며, 로컬 바이어들은 가격경쟁에서 타주 바이 어들에게 밀리고 있다고 그녀는 말하였다. 퀸스랜 드가 록다운의 영향을 계 속해서 덜 받게 된다면 가 격성장은 계속될 것 같다 고 Ms Doleman대표는 말하였다. Jean Brown 부동산의 Jean Brown 대표는 대 부분의 타주 바이어들이 6-12개월 동안은 렌트를 주고 그 이후에 들어와 살 목적으로 이곳에 와 보지 도 않고 집을 구매하고 있 다고 말하였다. 특히 록다 운 기간중에 바이어들의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Mr Brown은 말하였다. 부동산 전문가인 Terry Ryder의 최근 Hotspotting 보고서에 따르면 주 택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 으로 예측되는 지역에 Coomera, Ormeau, Pimpama, Pacific Pines 그리고 Upper Coomera 가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 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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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호주뉴스

재무부 ‘매출 증가 기업’ 잡키퍼 지급 알고도 방치 야당 “130억불 이상 국고 낭비, 환수도 거부” 비난 연방 재무부는 일자리유지보 조금(JobKeeper) 시행 첫 6 개월 동안 270억 달러의 지 급액이 예상보다 매출 감소가 적은 기업과 오히려 매출이 증가한 기업에 돌아갔다는 점 을 인정했다. 재무부는 이 제 도 시행 중간에 예상보다 실 적이 좋은 기업에게 보조금 을 환수할 계획을 검토했지만 ‘경기 회복 둔화’를 우려해 이 를 도입하지 않았다. 그동안 스콧 모리슨 정부는 팬데믹 기간에 이 임금보조금 을 받으면서도 수익이 늘어난 기업들에게 너무 관대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센터링크의 행정 착오 등의 이유로 복지급여를 과다지급 받은 개인에게는 혹독하게 채 무를 독촉했던 것과는 대조적 이었다.

짐 챠머스 야당 재무담당 의원

재무부의 11일 보고서에 따르 면 2020년 6월 분기와 9월 분 기에 각각 114억 달러와 156 억 달러가 2019년 동기간 매 출보다 30% 또는 50% 감소하 지 않은 기업에 지급된 것으로 확인했다. 총 270억 달러 중 매출이 예상 보다 적었던 기업이 132억 달 러를 받았고, 매출이 증가한 기업이 138억 달러를 받았다.

이 기간에 일자리유지보조금 혜택을 받으려면 연 매출이 10억 미만인 기업은 한 달 또 는 분기에 30%, 10억 달러 이 상인 기업은 50%의 매출 감소 가 예상돼야 했다. 2020년 9월 말부터는 기업이 매출을 실제로 감소했다는 것 을 증명하도록 자격 요건이 강 화됐다. 보고서의 관련 통계는 일자리유지보조금을 받은 기

업의 3분의 2를 표본으로 한 결과다. 지급액으로 보면 703 억 달러 중 약 476억 달러에 해당한다. 재무부는 “99%가 매출액이 5,000만 달러 미만 인 기업 또는 비영리 기업이 었고 총 지급액의 80% 이상 을 이들이 받았다. 이 기업들 은 경제적 충격을 견딜 수 있 는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보건 규제의 영향에 특히 취약했 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무부 는 2020년 6월 좋은 실적을 낸 기업에 대한 보조금 환수 정책 을 고려했지만 실직난을 악화 시키지 않기 위해 이를 시행하 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재무부는 "팬데믹 과 경제회복을 둘러싼 취약한 경제 상황에 대한 거시경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하고 있던 역 할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콴타스, 국제선 11월 14일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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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TORY

런던행 왕복 항공권 2-3천달러 육박 11월 국경 재개방을 앞두 고 국제선 예약 수요가 급 증하고 있는 가운데 출국 과 귀국 항공권 가격의 편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7일 자가 격리를 허 용할 방침이다. 이에 콴타스는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11월 14일 시드니 국제선 운항을 재 개하겠다고 밝혔다. 멜번 1일 연방정부는 코로 을 포함한 다른 도시의 국 나-19 백신 접종률이 제선 노선은 예정대로 12 80%에 도달한 주(state) 월 18일에 재개된다. 부터 국경을 개방하겠다 고 발표했다. 런던행 항공권은 콴타스 백신 접종자는 기존 내무 의 첫 항공편 재개일 발표 부의 허가증 없이 출국이 가 있은 지 몇 시간 만에 가능하며 귀국 시엔 호텔 매진됐다.

코로나 영업손실 ‘직접 연관성’ 증명해야 ‘영업지장’ 보험약관 ‘팬데믹 해당 여부’ 논란

8일 연방법원(Federal Court)이 코로나-19 사태 로 인한 기업의 영업손실을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 는 취지의 판결을 내려 적 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법원은 영업지장 (business interruption) 보험계약 약관 9건의 검토 를 위해 제기된 시범 사례 (test case)에서 대부분의 조항이 코로나 팬데믹 기 간에 발생한 재정적 손실 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 결했다. 로펌 모리스 블랙번(Maurice Blackburn)의 수석 변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호사 조시 메넨은 “피보험 자 입장에서 불리한 판결이 다. 손실보상 청구가 아예 불가한 건 아니지만, 그 영 역이 상당히 좁아졌다”라 며 소비자 옹호자로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영업지장(BI) 보험약관은 팬데믹 기간 동안 논란의 여 지를 불러일으켰다. 보험사 들은 BI 정책은 팬데믹을 의 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 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 장했다. 코로나 팬데믹 발생 당시 체결돼있던 BI 보험계 약은 약 25만 건, 추산된 잠 재적 손실보상금은 총 100

억 달러 규모다. 시범 사례의 쟁점은 어떤 조 건에서 ‘영업 부진’(downturn in trade)이 성립되는 지 여부였다. 재판부는 정 부의 록다운 명령이면 충분 한지, 기업 내 코로나 감염 사례가 발생했어야 하는지 등을 검토했다. 결국 법원의 해석은 해당 약 관에 따른 보상금 청구는 사 업장 내 또는 인근에서 발생 한 코로나바이러스와 영업 손실을 일으킨 정부의 규제 간의 직접적 연관성(direct connection)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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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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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글래스톤에 수소생산장비공장 신설

퀸스랜드주에서 세계의 녹색 수소 생산력을 두 배로 증강 하는 10억 달러 대규모 프로 젝트가 진행된다. 광산 부호인 앤드류 포레스트 (Andrew Forrest) 포테스크 철강그룹(Fortescue Metals Group: FMG) 회장은 “FMG 의 자회사인 포테스크미래산 업(Fortescue Future Industries, 이하 FFI)이 퀸스랜드주 중부(Central Queensland) 에 세계 최대의 녹색수소 장 비 제조 시설을 세울 예정”이 라고 10일 밝혔다. 글래드스톤 서부 알도가(Aldoga)에 건설될 1억 1,400만 달러의 규모의 녹색수소 장비 제조 공장으로 이 프로젝트는 포문을 연다. 아나스타시아 팔라쉐이 퀸스 랜드 주총리는 10일 성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는 주정

퀸스랜드 주정부 - FFI 10억불 민관 협력사업 추진

FMG 회장 )과 앤드류 포레스트 쪽 른 (오 리 총 주 드 이 퀸스랜 아나스타시아 팔라쉐 부와 FFI이 맺은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협력 사업이 글래드스톤을 녹색수소 생산 에 필수적인 전해조 제조를 위 한 세계 최고의 허브가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수소는 퀸스랜드주의 미래의 일부이며 이것은 퀸스 랜드주를 녹색 재생에너지 분 야의 강자가 되도록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포레스트 회장은 지난달 녹

색수소 기구 'GH2'를 출범시 켰다. 이 기구의 목표는 2050년까 지 전 세계 에너지의 4분의 1 을 녹색수소로 충당하는 것 이다. FFI는 2030년까지 연간

1,500만 톤의 녹색수소를 생 산하고, 이 수소를 철강 등 중 공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해 공급할 계획이다. ‘1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6단계 계획의 첫 단계인 이 시설은 내년 초 완공될 예정 이다. 건설 단계에서는 120명분의 일자리, 운영 단계에서 53명 분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은 연간 2기가와트 (GW)를 생산하는 수소 전해 조(전기분해장치)를 제조한 2023년까지는 첫 전해조를 생산하여 수출 준비를 마치겠 다는 것이 FFI의 방침이다. 이 전해조는 물에서 수소를 분 리하여 탄소배출없는 에너지 를 생산한다. 포레스트 회장은 “세계의 녹 색수소 생산력을 두 배로 늘 리고, 호주 녹색 에너지 시장 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자 신했다. 그는 녹색수소 시장 이 2050년까지 미화 12조 달 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 정했다.

에버레스트 경마대회 관중 1만명 허용

NSW 주정부 록다운 종료 후 첫 주요 이벤트 ‘예외 적용’

이번 주 토요일(16일)은 시드니의 로얄랜드윅경마 장에서 열리는 에버레스 트 경마대회(The Everest raceday)를 시작으로 NSW 최대 경마 축제인 에버레스 트 카니발이 진행된다. 이 대회와 2주 후인 10월30 일(토) 로즈힐가든(Rosehill Gardens) 경마장에서 열리는 골든 이글 경마대회 (The Golden Eagle)로 이 카니발이 종료된다. 12마리의 경주마 대회인 에버레스트 경마 대회는 우승 상금(prizemoney)이 1500만 달러로 세계 최고 ⓒ 본 광고 이미지는 비전매거진이 제작하였습니다.

액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 다. 골든 이글 경마대회의 우승 상금은 750만 달러다. NSW 주정부는 광역 시드 니의 록다운 종료 이후 첫 주요 이벤트인 에버레스트 경마대회 관중을 1만명으 로 허용했다. 4평방 미터 당 1명과 백신 접종 완료자로 입장이 제한된다. 백신 접종률 70% 도달시 주요 이벤트의 관중은 최대 5천명이지만 도미니크 페 로테트 주총리는 에버레스 트 경마대회에 예외를 적용 해 백신 접종 완료자 1만명 으로 입장을 확대했다.

앞서 빅토리아 주정부는 11 월 2일 멜번 플레밍톤경마 장에서 열리는 멜번컵 대회 관중 허용 인원을 1만명으 로 결정했다. 호주경마클럽(Australian Turf Club: ATC)의 제이미 바클리 대표는 “로얄랜드 윅과 로즈힐가든에서 진행 되는 에버레스트 카니발은 9-11월 8주동안 시드니에 서 세계 수준의 경마대회가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록다 운 종료 후 첫 주요 이벤트 에 예외를 적용하며 배려한 NSW 주정부에게 감사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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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호주뉴스

호주, 11월부터 해외여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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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7일 자가격리 완화 모리슨 총리, "수주 내 여행용 ‘백신 증명서’ 발급 예정" 스콧 모리슨 총리가 11월부터 국경을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1일 발표했다. NSW주를 시작으로 백신 접 종률이 80%에 도달한 주/준 주의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내달부터 내무부로부터 출입 국 허가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호주식약청(TGA)이 승인한 백신(approved vaccines) 또

는 인정한 백신(recognised vaccines)을 접종 완료하면, 귀국 시 7일간 자가격리하면 된다. 12세 미만가 의학적 이 유로 접종을 면제받은 사람은 접종 완료자로 간주된다. 모리슨 총리는 "호주는 오랜 국경봉쇄를 끝내고 곧 이륙할 준비를 끝낼 것"이라며 "이제 는 호주인에게 그들의 삶을 되 돌려 줄 때"라고 말했다.

호주정부는 뉴질랜드처럼 안 전하다고 인정된 국가에 한 하여 비격리 여행도 검토하 고 있다. 다만, 해외여행을 하려면 국제 적으로 인증된 백신 증명 서류 가 필요하다. 몇 주안에 발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서류에는 전 세 계에서 사용될 QR코드가 포 함된다.

106일만에 록다운 종료... 11일부터 활기 되찾은 NSW

가정 방문 10명, 실외 모임 30명 허용 광역 시드니, 지방 안에서 여행 허용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호 주식약청(TGA)이 승인 또는 인정하지 않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4일 동안 호텔 격리 를 해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얀센 백신 등 4개 백신이 앞서 호주가 인 정한 백신이다. 호주식약청은 중국산 시노백 백신과 인도산 코비실드 백신 10월 11일부터 NSW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성인은 106일만에 록다운 해제로 상당한 자유를 얻는다. 우선적으로 가정 방문은 집 안에서 10명(백신 접종 완료 한 성인 기준, 12세 미만 아 동 포함하지 않음), 야외 모 임은 30명까지 허용된다. 또 식당과 카페, 바 등 요식 업과 소매점 숍이 대부분 정 상 영업이 허용됐고 결혼식/ 장례식 참석 인원도 100명 으로 늘었다.

을 유효한 백신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모리슨 총리는 "두 백신의 추 가 인정은 해외에서 백신을 접 종한 더 많은 호주인을 더 빨 리 귀국하도록 해줄 중요한 이 정표"라고 말했다. 연방정부는 TGA가 인정한 백 신을 접종했다고 증명할 수 있 는 절차를 몇 주 안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연방정부는 정부 웹사이 석달만에 미용실과 실내체 육장(the gym)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 숍이나 서비스 시설은 실내 4평방미터 당 1 명 보건 기준이 적용된다. 영업장(사업체)은 고객의 백 신 접종 상태 증명(proof of patrons vaccination status)을 확인할 책임이 있다, 규정을 따르지 않을 경우(적 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 우), 최고 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식당 그룹 예약은 20명 제한 이 적용되며 모든 고객은 실 내에서 착석한 상태로 음주 를 해야 한다. 실외에서는 선 채로 음주가 허용된다. 댄싱 을 실외에서 허용되지만 결 혼식은 예외로 실내 댄싱이 허용된다. 미용실, 뷰티살롱(beauty salons), 타투숍(tattoo parlours) 등 개인 서비스도 4평 방미터당 1명과 고객 5명 동 시 서비스 제한 기준이 적용 된다.

트 '스마트레블러'(Smartraveller)를 확대해 코로나-19 위 험이 심각한 국가에 대한 여 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방 침이다. 모리슨 총리는 "모든 호주인 이 스마트레블러에서 제공하 는 외교통상부(DFAT)의 여행 권고 사항을 면밀히 주시하 기를 강력히 권장한다"고 말 했다. 공공장소, 공항, 대중교통 안 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 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12세 미만 아동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에서 예외 가 적용된다. 실외에서는 요식업 종사자 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 는 없다. 모든 실내 영업장처럼 실내 체육장도 4평방미터당 1명 과 클래스당 20명 기준이 적 용된다. 운동시 마스크를 착 용할 필요가 없다. 실내 수영 장은 수영 강습, 연습, 재활목 적(rehabilitation) 이용은 허용된다. 결혼식/장례식에 백신 접종 미완료자는 5명까지 예식에 참여할 수 있지만 리셉션 참 석은 허용되지 않는다. 종교 시설 안에서 합창은 금 지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 한 합창단은 10명 미만에서 합창을 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12세 이 상은 노인요양원에 하루 2명 방문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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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운동하지?

요가 + 필라테스 + 근력운동 혼자 운동할 때마다 오늘은 뭐하지? 고민되시나요?? 저의 경우는 그날마다 컨디션에 따라 운동루틴을 다르게 진행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침마다 간단한 명상과 함께 기상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 근력 운동과 요가 수련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즐겨하는 요가스트레칭과 운동루틴을 모아 짧게 구성해봤어요.

매일 아침에 하는 운동은 다이어트 효과 와 물론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좀 더 활기차게 시작하는 원동력을 가져다 줄거예요. 물론 아침이 아니더라도 짬을 내어 나를 위해 몸을 움직이고 호흡하는 연습을 지 금부터 해주신다면 체력도 좋아지고, 스 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 등 정신 건강에 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따라해보시고 어떠셨는지 유튜브 영상 하단 댓글로 알려주세요. 반응 이 좋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제 운동루틴을 조금씩 공유할 예정이에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최 근 영상에서 매일 아침 공복 요가/ 요가와 운동을 한방에 끝! 편을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주시 길 바랍니다.

1. Twisted Lunge와 변형 자세 (복근 강화)

STEP 1. 왼발을 앞으로 보내 런지자세를 만든 후 몸을 왼쪽으로 트위스트 해 줍니다. STEP 2. 팔을 앞뒤로 벌려 가슴을 활짝 열어주거나 두번째 사진처럼 두 손바 닥을 모아 합장합니다. POINT! 두 손을 모았다면 오른팔꿈치로 무릎 바깥쪽 허벅지를 밀면서 복부를 수축해 좀더 깊은 트위스트를 시도합니다. STEP 3. 무릎은 사진처럼 내리거나 하체의 힘을 기르고 싶다면 무릎을 바닥에 서 떼어 다리를 뒤로 뻗어주세요.

하연쌤과 함께 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2. Wide Squat (하체 근력 강화, 안벅지 슬림)

STEP 1. 매트 옆면을 사용해 두발을 멀리 보내 와이드 스쿼트 자세를 취합 니다. STEP 2. 엉덩이를 뒤로 보내며 무릎을 구부려 줍니다. 무릎은 바깥쪽으로 보 내 무릎과 발가락이 같은 방향인지 체크해주세요. POINT! 무릎은 바깥쪽으로 보내 무릎과 발가락이 같은 방향인지 체크해주 세요. STEP 3. 영상안의 속도보다 더 천천히 하셔도 좋아요. 매일 적어도 스쿼트 10 회 오늘부터 꾸준히 해주세요!

라이브 ZOOM 무료 수업 체험

현재 매주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건강과 아름다움, 자신감과 긍정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이니 1회 무료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메일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Yogafulness Life) 대표 https://bit.ly/3w9ks4u yogafulnesslife 이메일컬ㄹ :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 www.yogafulnes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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