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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강화 입법... 상원에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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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 75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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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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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아파트 과잉공급지역, 대출받기 어려워져 각 은행들이 대출금 상환의 위험요소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들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은행이 주택대출보증금으로 20퍼센트를 요구하고 있다. 온 은행들의 고육지책이었다.
20% 대출보증금이 요구되는 브리즈번의 위험지역 Top 10 (우편변호, 지역명) 4000 4010 4006 4101 4102 4005 4011 4032 4122 4171
브리즈번 남부의 아파트들
브리즈번 몇몇 지역의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은 행대출 받기가 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몇 몇 은행들은 이미 대출규제를 정해놓기도 했으 나 월요일 선코프은행도 이에 합세해 40군데 지
역을 위험지역으로 명단에 올렸다. 브리즈번 도 심의 아파트 공급과잉으로 인해 지난 3년 이래 최대의 가격폭락을 겪었으며 앞으로 최소 12개 월동안은 가격반등이 예상되지 않는 가운데 나
Inner Brisbane Albion Fortitude Valley, Bowen Hills, Newstead, Herston Highgate Hill, South Brisbane, West End Dutton Park, Woolloongabba New Farm, Teneriffe Clayfield, Hendra Chermside Mansfield, Mount Gravatt, Wishart Balmoral, Bulimba, Hawthorne
최소 4개의 주요은행들은 브리즈번 CBD 와 포 티튜드 밸리, 그리고 도심북부지역인 보웬 힐스, 뉴스테드, 허스튼, 그리고 앨비온 등의 지역에 건축된 아파트 가격 80퍼센트 이상의 대출을 거 부하고 나섰다. 이 지역에 이루어지는 신축 아파 트 대량공급 그리고 투자시장의 위축 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이유로 들며 대출을 안해주고 있다. 포티튜드 밸리의 주택대출 브로커 캐롤라인 진뱁티스트씨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과 이혼 등 의 이유로 집을 줄여 나가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대출변수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
아파트 물량이 많아지면서 대출기관들은 위험도 가 높은 지역에 대한 대출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러한 변수가 부동산시장 진입을 더욱 힘들게 만들지만 때로는 더 창조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진-뱁티스트씨는 이러한 대출규제를 요구하는 쪽은 은행들이라기 보다는 대출보험업체들이라 고 말했다. “대출보험업체들은 위험성이 높은 지 역에 대한 대출보험가입을 잘 해주지 않는다. 특 정한 대출보험업체와 거래하는 각 은행들은 보 험업체의 이러한 규정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 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대출이 어려워진 브리 즈번 위험지역들의 우편번호를 공개한 4대은행 의 데이타를 ABC방송이 확보했다. 대출 및 파이낸스 브로커인 줄리 배먼씨는 고위 험군에 속한 대출신청자는 위험표시 지역명단이 늘어갈수록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지기는 하나, 모든 은행들이 위험지역에 대해 대출을 안 해주 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은행이나 대출업체들 마다 서로 다른 기준을 보고 대출여부를 평가한 다고 그녀는 말했다. 호주 내셔널뱅크(NAB)는 성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들을 고위험군에 포함 시키는 것은 은행이 더욱 책임 있는 대출기관으 로 남기 위해 필요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웨스트팩 은행은 우편번호보다는 각 건물에 위 치한 각 아파트 자체를 근거로 대출신청을 평가 하는 경향이 더 높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태반 주사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예정 원장입 니다.좋은 한주 보내셨나요? 오늘은 태반 주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 습니다. 미국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재생 치 료법 중 하나인태반 주사는 호주에서는 흔 히 사용되지는 않는 주사 입니다. 미국에서는 FDA의 허가 아래 주립병원에서 산모의 태반 pharmaceutical company에 보내 멸균작업 을 통해 일반 유통이가능한 태반 주사를 공급 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방법이지만, 현재 보고되어있는 clinical trial에 의하면 연 골이 분포되어있는 발목과 힘줄, 인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 으로 호주에서도 내년 2018년도부터 더 다 양한의료용 태반 주사를 만나실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현재 저희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생 치 료 주사로는 dextrose injection 그리고 autologous injection (PRP주사) 등이 있습 니다. 저희 병원을 방문하시면 진단용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 그에 최적화된 주사 혹은 보호대를 사용하여 가장 효율적이 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발과 발목의 통증을 완 화시킬 수 있는 치료 계획을 세워 드립니다. 내년부터는 태반 주사도 도입하여 한 층더 효 율적인 치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발과 발목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해밀턴 하 버 메디컬 센터에 위치한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 클리닉으로 전화 예약하여 올바른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07 3039 1550.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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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퀸스랜드 각 가정 연간 $50 전기료 할인 공약 곧 다가올 퀸스랜드주 총선에서 전기요금 문제가 톱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이 보이자, 애나스타샤 팰러셰이 주총리는 향후 2년간 주민들의 전기요금에서 연간 $50씩 할인해주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팰러셰이 주총리는 주민들이 전기요금을 감당하 기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 해 3억불의 지원금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기요금을 낮추기 위해 퀸스랜드주 소유 전력 시설로부터의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도 이 3억불 안에 포함되어있다. 퀸스랜드 주민들 은 한 가구 당 연간 $50씩을 할인받는 것과 더 불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300 의 리베이트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퀸스랜드가 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되었다. 우리 주는 전력시설을 자체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이 것이 가능한 것이며 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총리가 되었다. 우리 자산이고 우리 배당금이기 때문에 우리 주의 각
가정이 겪고있는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자체시설 사용배당금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라 고 그녀는 말했다. 퀸스랜드 시골지역의 어곤 에너지(Ergon energy) 고객들은 전기요금을 다달이 납부할 경 우 연간 $75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애나 스타샤 총리는 또한 에너지 소매업체들에게 절 약된 금액을 고객들에게 되돌려주라고 통보했 다. 2006년 당시 주총리였던 피터 비티는 주정 부 소유였던 에너젝스를 매각한 바 있었다. 팰 러셰이 총리는 민영업체들이 전기요금을 내리 지 않는다면 그들과의 경쟁을 위해 공영업체들 을 설립하여 에너지시장에 재 진입시킬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의 보고서를 보 면 에너지 소매업체들이 그들의 절약분을 고객 들에게 되돌려주지 않고 있는 것이 확실하며 이 런 현상은 곧 종식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민영업체들이 이 통보에 따르지 않을 경 우 퀸스랜드 주민이 소유한 퀸스랜드주 소유 전 기업체들을 설립하여 고객들을 빼올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야당대표 팀 니콜스는 노동 당의 이 계획이 궁여지책이며 계획이라 할 수도 없는 허풍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주총리 는 이번 주에 에너지업체들과의 미팅을 가지고 직접 대면하여 요구사항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4개월 손자얼굴 칼로 난자한 할머니 정신감정 받아 브리즈번의 64세 할머니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4개월짜리 손자얼굴을 칼로 난자해 살인미수혐의로 기소, 정신감정을 받을 예정 법적인 이유로 이름이 비공개된 이 여성은 브리 즈번 치안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침묵을 지키 며 아래만 쳐다보고 있었다. 브리즈번의 더 갭 (The Gap)에 사는 교사출신의 이 여성은 화요 일 아침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던 손자의 얼굴과
목을 큰칼로 그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아기엄마 와 아기는 시드니로부터 브리즈번에 있는 할머 니집을 방문 중이었다고 알려졌다. 아기는 심각 한 부상을 당해 응급수술을 받은 후 안정적인 상 태로 입원중이다. 이번 재판은 일주일간 휴정하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
며 변호인이 그녀에 대한 의료진단서 발급허가 를 법원에 요청한 상태이고 보석신청은 하지 않 은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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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호주자동차산업의 새시대를 열까? 전기차에는 부품이 몇 가지 필요 없고 현대식 생산공장에는 노동력이 크게 필요치 않기 때문에 전기차 생산에 대한 경제효과 클 것, 국내에 신기술과 신공법을 이용한 새로운 생산공장을 짓는다면 호주도 자동차생산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 전기차시장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열리기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지원 필요 홀덴 자동차에서 29년을 일해왔던 데이브 데퍼 리스씨는 이번주 애들레이드의 홀덴자동차공장 이 문을 닫음으로써 그의 경력도 함께 끝이 나게 되었다. 그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고 여기저 기 알아보고 있으나 그의 동료들 중 몇 명은 구 시대에서 신시대로 옮겨갈 수 있는 기술을 가지 고 새 출발을 했다.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의 판세를 뒤흔들어놓은 전기자동차 테슬라에서 그 들을 영입한 것이다. 홀덴이 자동차제조산업을 종료함과 동시에 테슬 라는 놓치지 않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발 빠르 게 움직여 홀덴의 기술자들을 스카웃했다고 데 퍼리스씨는 말했다. 그의 동료들 몇 명은 실제 로 미국으로 건너가 이미 테슬라에서 일하고 있 다. 미래에 대한 판타지였던 전기차는 이제 산업 계 전체에 걸쳐 필연적인 분야가 되었다. 공해를 줄이고 21세기 중반까지는 연소엔진차량에 대 한 판매규제나 판매제한을 목표로하는 움직임 이 중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 힘 을 얻고있다. 홀덴의 모회사인 GM 모터스도 이와 같은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GM은 고객들이 미래에 무엇 을 원하는지 알아내어 100퍼센트 전기차 플랫 폼으로 전환할 것을 야심차게 선언한다.”고 앤 서니 리이만 GM 전략이동사업부 호주본부장은 말했다. 호주전기차협회의 베히야드 자파리씨는 전기차 혁명이 호주자동차산업, 특히 자동차 제 조업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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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제조업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호주에는 기술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 를 가진 사람들이 있으며 또한 우리는 전기차 내 부에 다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광물자원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빅토리아주 자동차산업 상공회의소 제프 그윌럼 대표는 이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제안을 했다. “ 전기차를 생산하는 새로운 생산공장을 만들어야 한다. 호주에서 부품만 조립을 하든 아니면 국내 에서 완전 제조까지 할 수 있는 공장을 말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전기차에는 부품이 몇 가지 필요 없고 현대식 생산공장에는 노동인력이 그 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차 생산에 대한 경제효과가 클 것이라고 그는 믿고있다. “해외공장에서 차를 만들어 들여오는 것이 단지 더 싸다하여 전기차 제조도 해외생산을 고려하 는 관점을 가지고들 있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만약 호주에 신기술과 신공법을 이용해 새로운 생산공장을 짓는다면 우리도 자동차생산에 경쟁 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GM의 리이만 본부장은 호주의 기업들이 전기 차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믿 지만 자동차제조업의 부활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전기차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서는 자동차구매습관에 변화가 있어야만 한다. 지난해 1백만대가 넘는 신차들이 호주에서 판매 되었으나 그 중에 2,000 대 미만의 차량만이 전 기차이거나 전기겸용 하이브리드 차량이었다.
해외에서는 정부의 지원금으로 인해 전기차 판 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호주전기차협회 의 자파리씨는 노르웨이의 경우 판매되는 신차 30퍼센트 가량이 전기차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는 여러종류의 정부지원금과 더불어 부가가치세 면제, 수입차에 대한 관세면제 등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7,500 에서 $10,000 가량의 혜 택을 보게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이에 대한 인터뷰 요청을 거절
했다. 호주정부는 현재 전기차 구매시 대출금에 대해 약간의 할인을 제공할 뿐이다. 그러나 자파 리씨는 이것으로 충분치 않다며 “전기차로 바뀌 는 과도기에는 그 어느 나라도 호주보다 더 얻는 것은 없다. 그러나 전기차시장이 국내에 본격적 으로 열리기 위해서는 연방정부로부터의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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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상의 식수는 투움바 상수도 퀸스랜드주의 도시들이 전국의 식수 수질검사에서 최고의 등급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투움바가 최고점을 받았다.
올해 세번째로 열린 ‘최고 호주 상수도 평가대회 (Best Tap Water in Australia competition)’에 서 투움바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수질 로 평가된 투움바의 수돗물 샘플은 투움바 시골 지역의 마운트 키넉 스킴(Mt Kynoch Scheme) 에서 채취된 것이었다. 호주상수도운영협회의 크레이그 마티슨 최고운 영감독관은 올해의 경쟁은 매우 치열했다고 말 했다. 연례 컨퍼런스에서 각주의 상수도 공급업 체들은 주 내의 모든 상수도 샘플에 대해 블라인 드 테스트를 거쳐 전국대회에 진출할 결선 샘플 을 선정하며 전국대회에서는 150명의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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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최종 결정을 내린다. 올해 최종결선에 오른 샘플들로는 ACT의 아이콘 워터, 남호주 워터, 빅토리아주 골번 밸리 워터, 그리고 태즈매니아 팬턴의 수돗물이 포함되었다. “결선에 오른 모든 샘플들은 모두 고품질이었다. 호주는 여러 지역에 걸쳐 높은 수질의 상수원을 가진 매우 복받은 곳이다.” 라고 마티슨 감독관 은 말했다. “매우 흥미로운 경합이었고 연중 무 휴로 상수도를 관리하는 상수도 업체들과 운영 기관들을 위해서는 진정한 축하자리였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동안 수돗물의 근원지가 어딘가 에 따라 물맛이 달랐었다며 어느지역에서 온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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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에 따라 제각각 맛이 다르다는 것에 많은 사 람들이 놀랐다고 마티슨씨는 말했다. 멜번대학 화공학부의 피터 스케일즈 교수는 대 부분의 호주 상수도가 저수지로부터 온 지표수 이지만 퍼스와 애들레이드 및 내륙지방 여러 지 역은 대수층수(지하수를 품고있는 지층의 물)를 상수원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모든 식수는 정 수과정을 거쳐 물맛과 미용성분을 좌우하는 염 분을 조정하고 유기화합물 등의 미세입자들을 제거한다고 스케일즈교수는 말했다. 애들레이드와 퍼스는 수돗물에서 염분맛이 많 이 나서 이 지역의 물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 다고 그는 말했다. 보통 산의 물줄기로부터 상수 원을 확보한 지역의 수돗물이 염분이나 유기물, 독소성분이 가장 적어 최상의 맛을 낸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사람마다 입맛이 각각 달라서 어 느 것이 좋은 물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주관적인
부분이 있다고 했다. 결선에 오른 식수의 샘플 은 색깔, 투명도, 그리고 향 등 여러요소들을 가 지고 평가된다. 상수도운영협회 마티슨 감독관은 최상의 물은 맑고 투명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맛이 라고 말했다. 작년에 우승을 차지한 태즈매니아 론세스턴에서 온 150명의 심사위원들은 호주전 역에서 온 수돗물 샘플이 다양한 맛을 내는 것에 놀랐다. 투움바는 이제 호주를 대표해서 내년 2 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수질경연대회에 출전 한다. 한편 이번 전국경합대회의 우승상금은 없 지만 여러가지 자랑거리들이 널려있다고 마티 슨씨는 말했다. “우승을 한 지역사회는 자기지역 의 상수도 공급에 대해 생각해보고 축하하는 기 회가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이 대회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유방암 걸릴 가능성 찾아내는 검사방법 발견 퀸스랜드 연구진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을 높여주는 70개 이상의 유전자 변종을 밝혀내는 연구를 통해 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내는 검사방법을 발견했 고 이 검사는 향후 5년안에 일반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발견은 퀸스랜드 메디컬 리서치협회 (QIMR)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유방암과 연관된 72가지 전대미문의 유전자 변종을 발견한 획기 적 성과였다. 이번 발견은 연구진들로 하여금 검 사방법을 개발하도록 만들어주었고 5년안에는
이 검사가 시중에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검 사는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들에게 일 반적인 발병연령보다 더 일찍 검사나 수술을 결 정하는 데에 도움을 주도록 할 예정이다. QIMR의 죠지아 체너빅스-트렌치 교수는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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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뇌종양 극복’ 몸짱으로 돌아온 호주 섹시 육상 스타 뇌 종양을 이겨내고 육상 선수로 복귀한 호주의 섹시 스타가 운동법과 함께 병을 이겨낸 사연을 털어놨다.
유방암 생존자 43세 죠시 디트 리치씨가 모친과의 사진을 보 고 있다.
한 유전자 변종이 왜 나타나는지 그 원인에 대 해서는 연구진이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나 유방 암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유전자 변 종이라고 밝혔다. “이런 유전자 변종이 발견된 여성의 경우 예방이나 새로운 치료법으로 인도 할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유전적으로 높 은 유방암 위험성을 가진 여성들은 BRCA1 와 BRCA2와 같은 희귀한 유전자 변종을 복합적으 로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그보다 덜 위험한 유전자 변종 몇 가지도 가지고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유방암 생존자 43세 죠시 디트리치씨는 만약 자 신이 가진 유전적 위험소인을 알고 있었다면 그 로 인해 악성 유방암에 걸려 길고도 극심한 투병 생활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브리즈 번 여성 디트리치씨는 어머니가 56세에 유방암 으로 사망한 지 4년 후 자신도 유방암 진단을 받 았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가 가족중에 유일한 유방암 발병자였기 때문에 의사도 이례적인 경 우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만약 그녀의 어머니가 사망한 후 당시에도 이런 검사가 있었다면 자신은 그 검사를 꼭 받아보았
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들 어머니가 우리집안 에 유일한 유방암 발병자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나머지 가족들에게도 유전적 소인이 있는지 검 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었다면 어떤 예방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었 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QIMR의 이번 연구는 전세계 250,000 명 이상 의 여성들로부터 채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 험한 유전자 변종들이 겉으로는 어떠한 신체적 징후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체너 빅스-트렌치교수는 5년안에 보급될 이 검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유전적인 위험요소들이 드러 나지 않은 채 숨어있을 거라고 말했다. 디트리치 씨는 유방암 투병 후 8년간 재발 없이 생존해 있 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양쪽 가슴과, 난소, 자궁, 자궁경부 등 모든 위험요소들을 제거했으며 아 직도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로인해 둘째 아이를 가질 수 없었고 대가족을 원했던 그녀의 꿈을 좌절시켰다고 말했다. 전세 계 300개 의료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던 이 연 구보고서는 최근의 의료저널에 실렸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 법안, 폐기 이후’.. 시민권 신청 급증
에이미 페이코비치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월 23일(이하 한국 시간) 뇌 종양을 이겨낸 호주의 섹시 육상 스타 에이미 페이코비치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장대 높이 뛰기 선수인 에이미는 뇌종양 을 진단받은 뒤 자신의 꿈을 접어야할 위기에 놓 였다. 당시 그녀는 런던에서 열리는 육상 대회 를 준비 중이었지만 뇌종양 진단과 함께 모든 준 비를 관뒀다. 병을 진단 받았을 때 에이미는 이미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을 따놓은 상태였다. 물론 그녀의 목표는 금메달이었다. 하지만 그녀 는 치료를 위해 모든 준비를 중단해야했다.
걱정과는 달리 에이미는 아픔과 시련을 금방 털 고 일어났다. 뇌 종양 치료와 함께 의사의 조 언 하에 자신만의 훈련을 재기한 에이미는 이제 2020년에 개최될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목표로 훈련 중이다. 뇌종양을 진단 받은 뒤 2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 그녀는 현재 호주 장대높이 뛰기 랭킹 2위다. 에 이미는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병을 극복하게 도 와준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주로 플랭 크와 스쿼트 등의 근력 운동 등을 강조했다. 병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복귀한 에이미의 탄탄 한 바디라인과 아름다운 외모를 사진으로 모아 봤다.
HOT NEWS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 법안이 상원에서 폐기된 후, 이민부에 호주 시민권 신청이 급증했다. 연방 정부가 제안한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 법 안이 상원에서 폐기된 후, 이민부에 호주 시민 권 신청이 급증했다. 이민부의 크리스틴 데시 씨는 “지난주 법안의 상원 폐기 소식이 전해진 후 시민권 신청이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4월 연방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시민권 취득 강화 법안에서는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 려는 신청자는 영어 능력 테스트를 거쳐야 하 고, 영주권을 받은 지 4년이 지나야 시민권 테 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가 추진한 시민권 취득 강화 법안은 지난 8월 하원을 통과하며 이후 상원의 비준 절차 를 남기게 됐지만 노동당과 녹색당, 여기에 일 부 무소속 상원 의원들의 반발이 강해 통과 여 부가 불투명해졌다. 야권의 의원들은 호주 시 민권을 받기 위해서 IELTS 6.0의 성적을 받 아야 하는 것에 반발하며 “호주 시민이 되고 자 하는 이민자에게 대학 입학 가능 수준의 영 어 실력을 요구하는 것은 난센스”라고 반발 했었다. 연방 정부가 제안한 시민권법 취득 요건 강화 법안이 의회에서 표류중인 가운데 쟁정법안의 독소조항으로 간주되고 있는 영어시험 계획으 로 인해 국내 영주권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당 연립정부가 강력히 추진중인 대표적
쟁점법안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법’이 상원의 회의 법안 심의 대상 목록에서 누락될 가능성 이 제기됐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호주가 변모하고 있고, 호주의 취업 사정은 급변했다”라면서 “영어가 호주 사회의 통합, 고용시장 참여, 정착의 필 수 여건이 됐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고 강조해 왔다. 하지만 해당 법안에 반발한 녹색당은 논란의 시민권 법 개정안이 “10월 18일까지 상원 표 결에 부쳐지지 않을 경우 법안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라는 동의안을 발의했다. 자유당 연립정부가 강력히 추진중인 대표적 쟁점법안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법’이 상원의 회의 법안 심의 대상 목록에서 누락될 가능성 이 제기됐다. 그리고 지난 18일 시민권 취득 강화 법안은 상 원에서 토론에 부쳐지지 못했으며, 정해진 기 한을 넘어서면서 해당 법안은 결국 폐기되기 에 이르렀다. 하지만 피터 더튼 이민 장관은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 법안을 수정해 다시 의회에 제출 할 예정이다. 논란이 됐던 시민권 취득을 위 한 IELTS 성적은 6.0에서 5.0으로 낮추고, 적 용 시점은 2018년 7월 1일부터로 수정될 것 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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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민권 영어시험수준 하향조정 호주시민권신청 절차에 대한 수정된 세부사항이 공개되었는데 애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영어시험 수준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피터 더튼 이민부장관은 시민권 신청자들이 치 러 하는 영어시험에 대해 10점 만점에 6.0 수준 이었던 애초 계획에서 5.0수준으로 낮추는 방 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입학수준인 6.0 수준의 영어시험 기준이 비영어권 출신자들 에게 너무 어려운 관문이라는 사회 각계의 비난 을 그간 받은 바 있었다. 그는 이러한 변경안이 최근 상원위원회로부터의 권고사항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밝히며 무소속 상원의원들을 설득시켜 소수의석의 여당을 도와 의회에서 이 변경안이 통과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또한 새로운 변경 안의 시행이 내년 7월 또는 그 이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한편 정부는 2017년 4월부터의 시민권 신청자 들에게 새로운 변경안을 소급적용한다고 발표하 여 그들을 불안감에 빠지게 했던 것이 큰 비난을 받은 바 있었다. 처음 변경안이 발표되었던 올 4 월 20일 이후의 신청서들은 예전 방식대로 적용 받을 예정이다. 더튼장관은 5.0수준의 영어시험은 ‘보통수준’ 이 거나 ‘기초수준 바로 위’ 에 해당된다고 설명하 며, 영어 읽기 쓰기 두 영역에서 많은 실수들을 허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 누구도 제외시 키지 않도록 하려는 일반적인 언어구사 수준이
며 호주시민이 되려는 사람들이 호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법률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한편 60세 이상과 16세 미만의 신청자들, 그리 고 납득 가능한 수준의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 또한 시험을 면제받는다고 그는 덧 붙였다. 그러나 시민권을 신청하기 전 대기기 간을 4년으로 늘리는 계획을 다시 1년으로 원 상 복구시킬 계획은 전혀 없다고 그는 말했다. “ 다른 나라들은 보통 5년 또는 8년의 대기기간 을 요구하며 우리나라도 1년에서 4년으로 늘 리는 것이다. 타당한 기간이라고 본다.”라고 그
는 말했다. 그는 새롭게 개편될 시민권신청 변경안이 ‘적정 하고 현명한’ 제안이라고 표현하며, 호주에 거주 하는 비자소지자 3,000명이 중범죄를 저질러 그들의 비자가 취소되었으며 이들 중 1,100 명 은 시민권신청이 가능했던 영주권 소지자였다 고 말했다. “호주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호주의 법을 준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호주의 가치를 충 실히 지키도록 하려는 것이 이 수정안의 핵심적 근거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공금 제대로 써야” 호주, 장관·의원 출장비 단속 강화 하원의장·장관 낙마 계기로 독립적 새 감시기구 가동 2015년 브론윈 비숍 당시 호주 연방 하원의장 은 소속당 모금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0㎞를 이 동하면서 공금으로 전세헬기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사임했다. 또 올해 1월 수전 레이 보건장관은 아파트를 사 러 가며 항공료를 청구하는 등 수년간 납세자의 돈을 개인적인 용도에 써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결국 자리를 내놨다. 장관 등 고위 관리직을 겸하고 있는 호주 정치인 들은 이제 여행경비 이용과 관련해 이전보다 훨 씬 강력한 감시를 받게 됐다고 일간 시드니모닝 헤럴드가 25일 보도했다. 호주 정치인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여행경 비 이용과 관련해 정부 부서(Department of Finance)의 감독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 부서는 문제가 드러나더라도 실질적 인 조사 권한이 없었고, 이런 문제는 통상적으로 의원들이 단지 돈을 물어내는 것으로 조용히 마 무리돼왔다. 이 정부 부서는 연방경찰에 의원들의 경비 문제 를 조사하도록 요구할 수 있었지만 이런 사례는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의원들로서는 사실상 여행경비를 거 리낌 없이 쓸 수 있던 셈이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사정이 바뀌었다고 이 신문 은 전했다. 이제는 여행경비와 관련해 문제점이 지적되면 비숍 전 의장과 레이 전 장관의 추문 후 설치된 독립적 의회경비관리기관인 IPEA(Indepen14
dent Parliamentary Expenses Authority)가 처리하게 됐다. IPEA 측은 이전과는 달리 강한 독립적인 지위를 부여받아 담당 장관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특히 IPEA가 의원들에게 구체적인 자료를 내도 록 강제할 권한도 갖게 되면서, 의원들로서는 이 전처럼 간단히 조사에 협조하기를 거부하는 식 으로 세밀한 검증을 피할 수도 없게 됐다. 비숍 전 의장의 경우 담당 부처가 헬기 이용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수년간의 경비 지출에 대한 조사에 나서자 간단히 협조를 거부했고, 조사는 더 나아갈 수 없었다. 결국, 올해 초에야 정보공개법에 따라 자료를 볼 수 있었지만, 비숍 전 의장이 제출한 자료는 상 세함이 결여돼 있다는 판정만을 받았다. IPEA는 앞으로 경비 문제에 관한 문제점이 노출 되면 예비조사를 실시, 상대적으로 경미하면 벌 금 등 행정조치를 검토하게 된다. 반면 심각한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전면 조사에 착수하게 되 고 의원들로서는 상세한 정보제공으로 협조해 야 한다.
캔버라 국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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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호주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안 의회서 제동…정부 “계속 추진” 야당 반대로 심의 못 하고 폐기… “시민권 신청 서둘러야” 국제적인 이민 규제 움직임 속에 호주 정부가 강 력히 추진했던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 계획이 의 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18일 호주 연방 상원에서는 정부의 소위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 법안이 야권의 강한 반대 기류 탓에 본격적인 심의조차 이뤄지지 못한 채 자동 으로 폐기됐다고 호주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정부 측이 너무 높은 수준으로 지적돼온 영어 기 준 등 일부 조항의 완화와 함께 시행 시기 연기 등을 내놓으며 법안 살리기에 나섰으나 주요 야 당인 노동당, 녹색당, 무소속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앞서 정부 측은 ‘호주의 가치’를 존중하는지를 묻
는 동시에 영어 능력 요구수준을 대폭 강화하고 시민권 신청을 위한 대기시간도 현행 영주권 획 득 후 1년 후에서 4년 후로 크게 늘리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민부 측은 제동이 걸린 뒤 시민권 취득 요건을 강화한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며 “무소속 상원의 원들과의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당과 소수민족 사회는 이번 결과에 환영을 표 시했다. 노동당 측은 “호주에 충성과 헌신을 약속하겠다 는 모든 사람을 위한 큰 승리”라고 반겼다. 호주 소수민족 연합단체인 ‘FECCA’ 측도 “이 법 안은 호주 시민으로서 환영받을 기회와 권리를
부인하는 것으로 항구적인 하층민을 낳을 수 있었다”며 “다문화 호주사회를 위해서는 정 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 등 일부에서는 정부가 다시 새 법안을 들고나올 수 있는 만큼 서둘러 시민 권을 받기 위한 절차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또 정부를 향해 지난 4월 시민권 강화안 발 표 후 사실상 중단됐던 시민권 심사도 조속 히 재개하라고 요구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 4월 자국민 취업을 우선하 겠다며 취업비자를 대수술한 데 이어 시민권 획득 조건도 크게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이민 규제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호주 동성결혼 합법화 ‘성큼’…1차관문 통과 ‘파란불’ 우편투표 중 여론조사 찬성 60% 안팎…최종 관문은 의회 표결 합법화의 1차 관문인 이번 우편투표는 지난달 12일 시작돼 다음 달 7일 끝나는 만큼 반환점 을 돈 상태며, 결과는 다음 달 15일 발표될 예 정이다. 뉴스폴(Newspoll)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 과, 응답자의 65%가 이미 투표를 마쳤다고 밝 혔으며, 이들 중 59%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 성을, 38%는 반대표를 던졌다고 답했다. 전날 유고브(YouGov) 조사에서도 이미 투표를 마쳤다고 답한 사람 중 61%가 찬성을, 35%만
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현 추세라면 향후 투표자 4명 중 3명꼴로 반대 표를 던져야 결과가 뒤집힐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되는 만큼 이번 우편투표는 찬성 쪽으로 흘러가 는 모습이다. 이런 결과는 지난달 우편투표가 시작된 이래 실 시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55~61%, 반 대가 32~39%가 나온 것과 일치한다. 호주 통계청은 17일 우편투표 참가율이 지난 13일 현재 67.5%라고 밝혔다.
동성결혼 찬성파인 보수 여당의 맬컴 턴불 총리 는 우편투표 시행을 놓고 논란이 있었던 점을 의 식, 중간 투표율과 찬성 비율에 만족한다는 뜻 을 밝혔다. 턴불 총리는 “투표율이 70%를 넘을 것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결과”라며 “호주인들 스스로 결 정권을 갖기를 원했으며, 이를 행사하고 있다” 라고 반겼다. 이번 우편투표에서 찬성표가 많을 경우 호주 연 방의회가 투표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
경우 보수 여당이 자유투표를 허용할 예정이어 서 표 분산이 예상되는 데다 주요 야당들이 찬성 쪽이어서 의회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은 우편투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연방의회에서 표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 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오랫동안 동성결혼 합법화 움직임이 있었으나 2012년 연방 하원에서 부결되는 등 번번이 문턱을 넘는 데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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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금차별 불만?” 호주 방송진행자 경쟁사 이적 ‘시끌’ 여성 진행자 전격 이적에 격려 밀물…방송사 “임금차별은 오해” 반박 호주 사회에서 성차별적인 임금 문제가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주요 방송 유 명 여성 진행자의 전격적인 경쟁사 이적과 관련 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주요 방송사인 채널9의 리사 윌킨슨(57)은 아침 간판 프로그램 ‘투데이 쇼’의 공동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나 경쟁 사인 채널10의 저녁 인기 프로그램 공동진행자 자리로 옮긴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언론인 출신인 윌킨슨은 남성 진행자인 칼 스테 파노비치와 함께 10년 동안 종합 쇼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를 이끌어온 최고 인기 진행자다. 급작스러운 이적을 놓고 재계약 협상에서 그의 요구수준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특히 남 성 공동진행자인 스테파노비치와의 대등한 보 수 요구가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소식이 퍼져 나왔다. 일부 언론은 윌킨슨이 스테파노비치와 같은 연 200만 호주달러(약 18억 원)의 보수를 요구했 지만, 방송사 측에서 180만 호주달러(16억 원) 이상은 못 준다고 해 결별한 것으로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동료 방송인은 물론 정치인들도 ‘
젊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라며 앞다퉈 칭찬하면 서 윌킨슨은 어느덧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싸우는 상징적인 인물이 됐다. 채널9의 같은 프로그램에서 일하는 실비아 제프 리스는 “어린 소녀나 젊은 여성들에게는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그들이 리사를 통해 보는 것은 결 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강인하고 열정적인 여 성”이라고 추켜세웠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도 의회에서 “너무 많은 호주 여성들 이 단지 성별로 인해 고위직으로 갈 기회를 능력 이 떨어지는 남성에게 내어주고 있다”며 “수백 만 명의 여성이 리사의 행동으로부터 위안을 얻 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주총리도 “동등한 보수가 이유라면 칭찬하고 싶다”며 “그녀는 사 회에 매우 강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번 문제는 성 별과는 관계가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라디오 방 송인 3AW의 진행자인 닐 미첼은 “이번 문제가 (남녀) 동일임금 문제로 해석되고 있지만 난 그 렇게 보질 않는다”며 “방송세계에서 중요한 것 은 성이 아니라 오직 두 가지, 시청률과 수익”이
호주 채널7 방송 ‘투데이 쇼’의 공동 진행자인 리사 윌킨슨(오른쪽)과 칼 스테파노비치
라고 말했다. 이번 문제가 남녀 간 동일임금 문 제로 일파만파로 확산하면서 임금을 차별한다 는 비난을 받게 된 채널9 방송사 측은 뒤늦게 윌 킨슨이 임금 차별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방송사 측은 자신들이 제시한 액수 보다 50만 호주달러(4억5천만 원)가 많은 230 만 호주달러(20억5천만원)를 윌킨슨 측이 요구 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스테파노비치가
200만 호주달러를 받지만, 윌킨슨의 보수는 올 해 110만 호주달러(약 10억 원)에서 내년에는 70만 호주달러가 오른 수준에서 제시된 상태였 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방송사 측은 스테파노비 치가 보수를 더 받은 것은 그가 프라임타임 쇼를 포함해 방송사 내에서 더 많은 일을 하지만, 윌 킨슨은 방송사 밖에서 많은 상업적 활동을 해 사 정이 달랐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뉴질랜드 정권교체…노동당 주도 연정·37살 여성총리 탄생 보수성향 국민당 9년 만에 정권 내놔…정책 다른 연정 순항 주목
재신더 아던 신임 뉴질랜드 총리
뉴질랜드 노동당이 9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 면서 37살의 젊은 여성 총리를 탄생시켰다. 지난달 23일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한 정당 이 없어 킹메이커로 연정협상을 주도해온 소수 정당 뉴질랜드제일당은 19일 노동당 및 녹색당 과 함께 차기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발 표했다. 자국 우선주의 색채가 강한 뉴질랜드제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제1당이 됐지만 과반에 못 미친 집권 국민당뿐만 아니라 주요 야당인 노동당과 연정협상을 벌여왔다. 지난달 총선에서는 전체 120석 중 국민당이 56 석, 노동당 46석, 뉴질랜드제일당 9석, 녹색당 8석, 액트당이 1석을 각각 얻었다. 뉴질랜드제일당이 노동당 및 녹색당과 손잡는 쪽을 선택함으로써 37살의 재신더 아던 노동당 대표가 새 총리로 국정을 이끌게 됐다. 뉴질랜드에서 여성 총리가 탄생하기는 이번이 3번째다. 아던 대표는 짧은 성명을 통해 “오늘은 흥미진진 한 날”이라며 “우리는 모든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정부가 돼 더 공정하고 더 좋은 뉴질랜드를 건설 할 수 있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던 대표는 선거를 채 두 달도 남겨두지 않은 16
지난 8월 초 전임자가 여당인 국민당에 20% 이 상 지지율이 뒤떨어진 데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구원 등판,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을 끌어냈다. 최종 선거 결과가 나온 뒤 지난 12일 동안 국민 당 및 노동당과 본격적으로 연정협상을 벌여온 윈스턴 피터스(72) 뉴질랜드제일당 대표는 이 날 자신의 결정은 뉴질랜드 국민의 결정이며 변 화를 선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 번째 연임해온 국민당과 손을 잡는 것은 변형된 현상 유지이고 노동당과 손잡는 것은 변 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피터스 대표는 협상 과정에서 부총리를 제안받 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탄생한 연정은 녹색당과 녹색당이 중도 좌파 성향을 보이고 뉴질랜드제일당은 자국 우 선주의를 내세우고 있어 정당 간 정책 조정이 연 정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은 반이민 및 보호주의 등에 관해서는 서로 뜻을 같이하고 있지만, 반이 민 정책을 놓고는 녹색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이 서로 판이한 입장이다. 집권 국민당으로서는 현재와 같은 투표제도가 1996년 채택된 이후 최대 정당이 됐음에도 처 음으로 정부 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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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패기로 경험부족 장벽 넘을까…지구촌에 ‘30대 지도자 돌풍’ 프랑스·뉴질랜드·오스트리아 등…40대 위주서 한층 젊어져
39살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지구촌에 30대 지도자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한 40대 지도자 취임이 주목을 받았던 데서 한층 더 젊어진 모 습이다. 19일 뉴질랜드에서는 37살의 여성 총리가 탄 생했다. 뉴질랜드 노동당의 재신더 아던 대표는 지난달 실시된 총선에서 제2당에 그쳤으나 ‘킹메이커’ 로 된 소수 정당의 낙점을 받아 총리직에 오르 게 됐다. 아던 대표는 뉴질랜드에서 3번째 여성 총리가 됐으며 1856년 에드워드 스태포드 이후 160여 년 만에 최연소다. 지난 5월에는 프랑스 대통령으로 39살의 에마 뉘엘 마크롱이 공식 취임했다. 프랑스 현대 정치 사의 최연소 국가수반이면서 주요국 지도자 중
31세로 오스트리아 총리가 될 제바스티안 쿠르츠
에서도 가장 젊은 정치지도자로 꼽힌다. 그러나 마크롱은 높은 관심과 인기 속에 “프랑스 는 쇠퇴하지 않는다”며 자신 있게 대통령직 수행 에 나섰으나 채 반년도 되지 않아 지지율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한 달 전 여론조사에서 ‘마크롱이 좋은 대통령 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응답 한 비율은 44%에 그쳤고 ‘그렇지 않다’는 56% 를 기록했다. 국정운영 지지율 역시 ‘일방통행식 리더십’ 논란 에 휩싸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31세의 중도 우파 국민당이 최근 총선에서 제1당이 되면서 31세 세계 최연 소 정치지도자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당 대표인 제바스티안 쿠르츠는 1986년 생으로, 외무장관으로 있던 올해 5월 당권을 잡
았다. 벨기에의 샤를 미셸 총리도 2014년 38세에 총 리가 됐다. 또 에스토니아의 라타스 위리 총리와 우크라이 나의 볼로디미르 그로이스만 총리도 지난해 각 각 38세 나이로 총리직을 맡았다. 한 국가의 지도자는 아니지만 지난달 24일 독 일 총선에서는 38세 여성인 알리체 바이델이 공 동 총리후보로 나선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 안’(AfD)이 제3당으로 급부상하면서 파란을 일 으켰다. 경제학 박사로 미국 투자업체 골드만삭스 출신 인 바이델은 동성애자로, AfD의 극우적인 색채 를 완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바이델은 총선 전 ‘얼굴마담’이라는 평가를 받았 으나 선거 후에도 당의 공동 원내대표로 선출돼
소속 당이 차세대 지도자로 내세울 가능성도 커 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30대의 부상은 얼마 전까지 40대가 주 목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 47세의 나이로, 데 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는 2010년 43세로 각각 취임했다. 또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 도 2015년 43세에 취임해 대표적인 젊은 정치 지도자로 거론된다. 고령화 사회 속에 출현하는 이들 젊은 지도자들 이 신세대다운 패기로 기대한 대로 제 역량을 발 휘할지, 아니면 경험 미숙으로 고전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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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트럼프 비난 北의회 공개서한 받아… “이례적인 일” 지난달 트럼프 유엔연설 후 발송… “압력·제재 작동 반영”
지난 12일 판문점을 찾은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
북한이 ‘의회 외교’ 창구인 최고인민회의 외교 위원회의 명의로 호주 의회에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을 비난하는 공개서한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서한을 접수한 호주 정부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북한에 대한 외교적 압박과 경제적 제재가 작동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라 는 반응을 보였다.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가 보낸 서한을 접수한 사실을 19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을 보유한 호주 미디어그룹 페어팩스에 공개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5일 최고인민회 의 외교위원회와 노동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세 계 여러 나라 의회와 정당들에 공개서한을 보 냈다고 보도했으나 발송 대상국을 밝히지는 않 았다. 당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완 전한 파괴” 등 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 아낸 뒤 미국과 북한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 던 상황이었던 만큼 서한 발송은 여론전의 하나 로 분석됐다. 이 서한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북한대사 관 측으로부터 지난달 28일 현지의 호주대사관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관이 지난달 28일 현지의 호주대사관에 보낸 문서
에 전달됐다. 북한은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연설 내 용을 비난한 뒤 “트럼프가 핵전쟁 위협을 통해 북한을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오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각국 의회가 트럼프 행정부의 무모한 행동 에 맞서 국제적 정의와 평화를 실현할 수 있도 록 주어진 임무와 의무를 이행하기를 바란다고 도 했다. 비숍 장관은 북한이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아 닌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의 공개서한 형식
을 이용한 것은 드문 일이라며 북한에 대한 압 력과 제재가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호주 유력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의 유언 그레 이엄은 서한 발송국 대상에 호주를 올려놓은 것 은 미국의 동맹국들을 갈라놓으려는 시도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밝혔다. 그레이엄은 또 이번 서한을 실질적으로 고위급 접촉을 위해 서울 주재 호주 대표단을 파견하라 는 초청 성격으로 본다며 호주로서는 존재감을 발휘할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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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IS 전사에게 $5,000 송금 혐의’.. 멜번 남성 검거
43세의 이 남성은 오늘 아침 햄튼 파크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검거됐으며, 경 찰은 그의 집을 처음 파악한 후 16개월에 걸쳐 컴퓨터와 여러 증거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IS를 위해 싸우는 33세의 미국 시민권자에게 웹사이트를 통해 재정 지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락카의 IS 대원
경찰은 이 남성에게 “시리아 분쟁에 가담한 사람에게 자금과 서비스를 제공해 IS를 지원” 한 혐의를 제시했다. 호주 연방 경찰의 존 베버리지 빅토리아 주 작전 지휘관은 ‘빅토리아주 경찰, 연방 경찰, ASIO로 구성된 합동 대테러팀이 조사를 진행 해왔다’고 밝혔다. 베버리지 지휘관은 “국제 파트너와 공조하 고, 세계적으로 자금 흐름과 전자 증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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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는 아주 훌륭한 사례”라며 “현 시점에 이 르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 가운데 하나 는 외국에서 증거를 수집해야 했기 때문”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내법과 국제법이 있 어 수사관들이 증거를 수집하기가 매우 어렵 고 증거를 재판정에 가져가려면 그 경로를 따 라야 한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이번 체포에 따른 안전 위 협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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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호주 안락사법 도입 ‘성큼’…빅토리아주 하원 통과 다음 달 상원 표결로 확정…다른 주로도 확산 전망 호주에서 안락사법의 현실화가 한발 앞으로 성 큼 다가왔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빅토리아주의 하원은 20 일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위 안락사 허용 법안을 찬성 47표, 반대 37표로 통과시켰다고 호주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이날 표결은 전날부터 26시간의 치열한 장시간 토론이 벌어진 뒤 개인의 소신에 따른 양심투표 (conscience vote)로 진행됐다. 그 결과 진보성향 노동당에서 38명의 의원이 찬 성을, 6명이 반대표를, 보수 성향인 국민-자유당 연합에서는 반대로 5명만이 찬성하고 31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다음 달 주 상원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으며, 통과될 경우 2019년 발효될 전망이다. 현재로는 상원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이라는 의 견과 함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법안 통과소식에 연방 총리 출신으로 정치성향
이 다른 폴 키팅(노동당 소속)과 토니 애벗(자유 당)은 한목소리로 안락사법안을 수용하지 말 것 을 빅토리아주 상원의원들에게 촉구했다. 이 법안은 18세 이상으로, 극심한 고통이 따르 는 불치병을 앓아 생존 기간이 12개월 이하면 치사량의 약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 내용 으로 한다.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이 약을 스스 로 투여 못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의원들과 의료인 사회 내에 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갈려있었으나 지난해 대 니얼 앤드루스 주총리가 선친의 암 투병을 지켜 보며 지지 쪽으로 입장을 선회, 안락사법 입법은 급물살을 탔다. 호주에서는 1996년 북부준주(NT)에서 세계 최 초로 안락사법이 발효됐으나 이듬해 연방 의회 에 의해 폐기됐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에서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호주에서는 20여 년 만에 다시 법제화하는 셈이 고, 이런 움직임은 다른 주로 확산할 전망이다.
2015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안락사 반대 시위의 참가자
빅토리아주의 경우 북부준주와 달리 연방 의회 가 이 법을 폐기할 수 없다. 남호주주(州)에서는 안락사 입법을 위해 그동안 10차례 이상 법안이
제출됐으나 모두 무위에 그쳤다. 현재 캐나다와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일부 주 등에서 안락사나 조력사가 법으로 제정돼 있다.
호주 자동차제조 역사 마감…GM 홀덴 공장도 폐쇄 경쟁 심화 속 고비용·저효율 덫에…보조금 중단 ‘결정타’ 100년에 가까운 호주의 자동차산업 역사가 막 을 내렸다. 미국 자동차업체 GM의 호주 자회사인 GM 홀
덴이 이미 예고한 대로 20일 남호주에 있는 공 장을 폐쇄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로써 GM 홀덴은 69년 역사의 호주 내 자동
차 생산에 종지부를 찍었다. 1856년 마구(馬具) 사업으로 출발한 홀덴은 1931년 GM에 넘어갔음에도 호주인들에게는 세대를 뛰어넘는 상징이 됐다.
1948년 자동차 대량생산에 들어간 뒤 ‘마이 카’ 를 내걸며 호주인들에게 파고들었고, 전후 호주 번영의 상징이 됐다. 절정기이던 1964년에는 직원이 거의 2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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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의 GM 홀덴 공장 직원들이 마지막으로 나온 차량들을 함께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GM 홀덴
지난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홀덴의 퇴장을 아쉬워하며 진행된 퍼레이드
명에 이르렀지만, 공장 폐쇄 날에는 950명만이 마지막 차가 나오는 장면을 지켜봤다. 홀덴 차들은 이제 한국과 태국에서 제조돼 수입 될 것으로 전해졌다. GM 홀덴 공장의 폐쇄는 지난해 10월 91년 역 사의 포드 공장, 지난 3일 도요타 공장의 폐쇄에 이은 것으로, 호주는 이제 자동차 제조공장이 자 취를 감추게 됐다. 맬컴 턴불 총리는 “모든 사람은 홀덴에 관한 사
그러나 경쟁 심화, 시장 성장의 한계, 호주달러 강세라는 악재 속에서 2013년 호주 정부가 보 조금 지급 중단을 결정, 자동차산업은 직격탄 을 맞았다. 정부로서는 고비용·저효율 구조에 갇힌 자동차 산업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의 지원을 계속 할 수 없다는 결단을 한 것이다. 호주생산성위원회에 따르면 호주 자동차제조업 체들은 1997년부터 2012년 사이 정부로부터
연을 갖고 있다”며 “호주 내 홀덴 차량 제조가 끝났다는 것은 직원들이나 모든 호주인에게 슬 픈 날이고, 이는 한 시대의 종언”이라고 아쉬움 을 표시했다. 홀덴의 퇴장을 아쉬워하며 호주 곳곳에서 몰려 든 수천 명이 지난 15일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 드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벌이기도 했다. 호주에서는 얼마 전까지 글로벌 업체들인 포드 와 GM 홀덴, 도요타의 공장이 가동됐다.
“평창 가기 전 한국 배워요” 호주 선수들 한국문화체험 시드니 한국문화원서 요리·한국어 배우고 한복·전통놀이 체험
진지하게 한국 음식을 만들고 있는 호주 선수들
20일 오후 호주 시드니 도심에 있는 한국문화 원에서는 호주 젊은이들이 잠시나마 한국문화 에 흠뻑 빠졌다. 이들은 호주 동계 스포츠 종목의 최고 선수들 로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확실한 사실상 호주 대표선수들이다. 이날 문화원을 찾은 이는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의 남녀 선수 5명을 포함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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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올림픽위원회(AOC) 관계자 등 약 10명. 2014년 소치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 리얼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데이비드 모리스 (33)도 포함됐다. 행사는 한복 입기와 한국어 배우기, 한국 요리 강좌, 그리고 투호나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등 약 3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들 선수는 화려한 색상의 한복을 입어보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고, 낯선 제기차기나 딱지 치기를 하면서는 생각만큼 쉽지 않자 어떻게 든 뜻대로 해보려고 애를 써 주위 사람들을 웃 음 짓게 했다. 한국 요리 강좌 때는 불고기와 김치, 파전을 직접 만들며 즐겁게 지냈고 일부는 스스로 만 든 김치를 싸들고 갔다. 모리스 선수는 “지난해 약 1주일간 훈련차 한 국을 찾았지만 문화체험을 하지는 못했다”며 “ 한국을 좀 더 알게 되면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에게 한국문화를 이해시키 는 것과 함께 다음 달 1일로 다가온 평창올림 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호주 선수팀의 활동 을 알리려는 AOC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 모습은 AOC의 페이스북 (팔로워 약 27만 명)과 트위터(팔로워 약 10 만 명)에도 올라 평창올림픽을 홍보하게 된다. 이날 참가자들을 이끈 AOC의 매트 바톨로는 “올림픽을 앞두고 이처럼 문화체험 행사를 한 것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며 “선수들이 아주 새로운 문화를 미리 접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
약 300억 호주달러(약 27조 원) 보조금을 받았 다. 결국, 이듬해부터 3사가 잇따라 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고, 모두 4만~5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호주에서는 이제 약 60개의 세계 자동차업체 가 연간 약 120만대의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 을 하게 됐다.
HOT NEWS 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톨로는 평창올림픽에는 약 50명의 선수를 포함해 80~90명의 호주 선수단이 참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신영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장은 “아무래도 동계 종목은 서방 중심으로 이뤄져 그쪽 문화 에는 비교적 익숙하지만, 한국은 다소 낯설 어 이번 문화체험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이번 행사가 평창올림픽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희 망했다. 기후 관계상 동계올림픽 종목에 취약한 호주 는 전 대회인 소치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2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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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호주, 中 일대일로 참여 고민 중…국가안보 부서 반대 관건 “중국 의존 심화…경제적 이익 작고, 전략상 우려” 거부감
지난 8월 필리핀에서 만난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호주가 현대판 실크로드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참여할 움직임이 감 지되는 가운데 호주의 고위 국가안보 관리들 사 이에는 반대 기류가 강하다고 호주 언론이 23
일 보도했다. 공영 ABC 방송은 23일 호주의 외교와 국방, 이 민부 고위관리들 사이에는 “전략상” 중대한 결 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일대일로 참여에 반대한
다는 의사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달 초 중국 정부는 성명을 통해 일대일로 참여 를 놓고 호주와 중국 양국이 실무그룹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호주는 실무그룹 구성에 관 한 접촉 사실은 확인하면서도 아직 계획 단계라 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일대일로 구상과 호주 정부 의 ‘북부 호주 인프라 기금’(NAIF)을 연계하자고 제안하는 등 호주를 끌어들이려고 끊임없는 노 력을 기울여왔다. 반면, 호주 정부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 방송은 복수의 호주 정부 소식통을 인용, 외교통 상부 내에 일대일로 참여를 놓고 이견이 첨예하 다며 통상 쪽 관리들은 대체로 찬성하고 있으나 외교 쪽에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올해 초 정부 측 고위 인사들은 NAIF와 일 대일로를 연계, 투자 의사를 밝힌 중국 정부의 제안을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나 거부하기 로 했다. 이 과정에서 정치인 출신 장관을 제외하고 각 각 이민부와 국방부의 실질적 총책임자인 마이 크 페줄로 차관과 데니스 리처드슨 차관은 “전
략상” 우려를 이유로 일대일로 합류에 반대한다 는 뜻을 밝혔다. 리처드슨 차관은 이후 지난 5 월 퇴임했다. 호주 정부의 고위 인사는 “우리가 베이징의 제 안을 수용한다면 추가적인 경제 이익은 아주 작 지만, 전략상 부정적인 결과는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안보 집단 내 많은 다른 고위 인사들 역시 일대일로 참여를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심화하 는 현명하지 못한 것으로 보면서 반대하고 있다 고 방송은 전했다. 반면 주요 야당인 노동당은 국익을 우선한다며 호주와 중국 양국 간 일대일로 구상의 협력에 관 해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재계에서도 경제적 수혜를 거론하며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하다. 뉴질랜드를 포함해 지금까지 68개국이 일대일 로 구상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진핑(習近平) 중 국 국가주석은 지난주 개막한 당 대회에서 일대 일로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더 많은 국 가가 합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호주, 화이트칼라 범죄에 칼 빼든다…벌금 3배로 상향 추진 형량도 상향 조정 추진… “화이트칼라 범죄 천국 돼간다” 우려 호주 정부가 화이트칼라 범죄가 줄을 잇자 벌금
을 크게 올리고 징역형도 늘리는 쪽으로 처벌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호주 정부는 23일 기업 범죄 관련 법 개정을 위 한 중간보고서를 통해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호
주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호주에서는 최근 금융권을 위주로 화이트칼라 범죄가 잇따르고 덩달아 처벌이 약해 범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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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법(Corporations Act) 위반 관련 벌금은 3배 가까이 오르고, 기업의 부 당 이득은 환수되며 최대 형량은 10년으로 늘 어나게 된다. 구체적으로 회사의 법 위반 시 민사상 벌금은 ▲ 현행 100만 호주달러(9억 원)에서 260만 호주 달러(23억 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 ▲부정으로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피한 액수의 3배 징수 ▲ 연간 매출의 10% 등의 처벌 규정 안에서 처리 할 수 있다. 개인의 민사상 벌금도 현행 최대 20만 호주달러 (1억8천만 원)에서 52만5천 호주달러(4억7천 만 원)로 오른다. 금융규제기관인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의 권한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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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최종 결정에 앞서 다음 달 중순까지 각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의뢰한 금융서비스 장관 인 켈리 오드와이어는 그간의 처벌이 위법행위 를 뿌리 뽑는 데는 미흡했다며 “앞으로 ASIC에 적절한 수단을 제공, 기업과 금융부문의 잘못 된 행위를 바로잡고 소비자를 보호할 것”이라 고 말했다. 또 기업법 위반 시의 최대 처벌 조항과 관련해 서는 1993년 이후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정부 의 설명이다. 호주 정부는 최근 주요은행인 코먼웰스뱅크와 사행업체인 탭코프 등의 돈세탁 및 대테러 관련 법률 위반 혐의가 제기되는 등 화이트칼라 범죄 가 잇따르고 덩달아 대중의 신뢰가 추락하자 처 벌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ASIC의 그레그 메드크래프트 위원장의 경우 “호 주는 화이트칼라 범죄자들을 위한 천국과 같이
돼 왔다”며 오랫동안 처벌 강화를 요구해 왔다.
IS 추종반군에 혼쭐난 필리핀軍, 호주 시가전 전술 배운다 호주, 교관 약 80명 파견 예정…필리핀군, 정글전에만 익숙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반군의 거 센 저항에 혼쭐이 난 필리핀군이 호주군으로부 터 시가전 및 대테러전 전술을 전수받기로 했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남부 소도시인 마라위에서 5개월에 걸친 IS 추종반군 토벌작전의 종료를 선언한 뒤 하루 만에 나왔다. 필리핀군은 반군단체와의 정글전에는 익숙하지 만, 인구 20만명의 마라위 시를 기습 점령한 뒤 건물이나 주택에 숨어 저항한 IS 추종반군을 제 압하는 데는 큰 애를 먹었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머리스 페인 국방장관은 24 일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과 공동 기자 회견을 하고 호주군이 필리핀 군 기지에서 시 가전 및 대테러전 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 혔다. 페인 장관은 필리핀에서 앞으로도 극단 세력과 시가지에서 전투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를 제압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호주군 교관 약 80명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
주 언론이 전했다. 페인 장관은 또 IS 추종 테러조직의 확산은 호주 와 호주의 이익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들이 필리핀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로렌자나 장관도 자체 시가전 훈련 시설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이밖에 필리핀 남부에서 정보와 정찰 관 련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 8월 말 필리핀군에 조언과 훈 련을 담당할 특수부대원들의 파병을 제안했으 며 며칠 후 필리핀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또 P-3 오리온 정찰기 2대를 투입해 필리핀 정부 를 지원했다. 호주는 필리핀의 일부 지역이 시리아와 이라크 에서 크게 세력이 위축된 IS의 새로운 거점으로 전락하고 이들의 위협이 인근 국가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필리핀 내 IS의 부상을 우려 의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
폐허로 변한 필리핀 마라위의 지난 17일 모습
한편 마라위에서 벌어진 5개월간의 교전으로 반군 920명과 필리핀 군경 165명, 민간인 45 명 등 1천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필리핀 당
국은 전했다. 또 마라위는 폐허로 변했으며, 마라위와 인근 도 시의 주민 약 40만 명이 피란을 떠났다.
폐쇄 임박 호주 역외난민시설 충돌 우려…600명 이주 거부 파푸아뉴기니 시설 이달 말 폐쇄…호주정부-난민 강대강 대치 ‘오스트레일리안 드림(Australian Dream)’을 찾 아 보트피플(선상난민)이 됐으나 호주 대신 인 근 파푸아뉴기니에 수년간 수용된 약 6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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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희망자 및 난민들이 갈림길에 섰다. 이들이 수용된 마누스 섬의 난민시설이 현지 정 부 결정에 따라 1주일 후인 이달 말 폐쇄되기 때
문이다. 특히 이들이 호주 정부가 제안한 인근 대체 거주 지로의 이주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충돌 가능성 에 따른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고 호주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호주 이민부의 마이클 페줄로 차관은 23일 상원 위원회에 출석해 현재 606명이 이주를 거부한 채 마누스 섬 시설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본래 마누스 섬 시설에는 이란과 이라크, 시리 아, 아프가니스탄 출신 800명 이상이 수용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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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운영됐고, 2012년에 재개설됐다. 그러나 파푸아뉴기니 대법원이 지난해 4월 호주 망명을 희망하는 사람을 자국 내에 억류하는 조치는 위 헌이라고 결정하면서 폐쇄의 길로 접어들었다.
안내문을 보는 호주 역외 수용시설의 난민들
었다. 일부는 차로 30분 거리의 대체 거주지인 로렌가우로 옮겼고, 또 다른 일부는 호주와 미국 간 난민협정에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은 마누스 섬과 나우루공화국에 있는 호 주의 역외 수용시설 수용자 중 최대 1천250명 을 받아들일 예정이고 1차로 마누스 섬에서 25 명, 나우루공화국에서 29명 등 모두 54명이 떠 났다. 페줄로 차관은 이들 수용민이 이주를 끝내 거부 할 경우 물리적 방법을 동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답하 면서도 내달부터는 이들에게 무단침입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혀 물리적 수단의 이용 가능 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폐쇄 시한이 지나 면 식량과 식수는 물론, 의료와 교육프로그램, 전기, 하수처리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다.
녹색당과 인권단체들은 호주 정부가 4년이 넘도 록 난민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주시키는 식으로 해법을 찾기보다는 또 다른 지옥으로 보내는 쪽 으로 시도하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호주 정부를 비난했다. 녹색당의 닉 맥킴 상원의원은 수용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인명 손실마 저 우려된다며 이전에 파푸아뉴기니 해군이 총 을 쏴 부상자가 발생했고, 대체 거주지로 간 일 부는 흉기로 공격을 받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페줄로 차관은 대체 거주지의 난민들은 원하는 대로 출입하고 있다며 이주를 거주하는 이들이 신변 안전보다는 호주로 가는 길이 더 멀 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호주 정부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선상난민 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아래 유엔과 국제인권단체의 인권탄압 비난에 끄떡도 하지
동료 한 명이 숨진데 대해 집회를 하는 파푸아뉴기니 수용자들
“상어 만나도 바짝 정신 차리면” 돌아온 호주 ‘사투의 계절’ 15살 소녀 극적으로 구출…30대 남성도 7.5㎞ 헤엄쳐 생존 호주가 한낮 기온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초 여름 날씨에 접어들면서 상어와의 ‘사투의 계절’ 이 돌아왔다. 지난 주말 동안 15세 소녀와 34살 남성이 상어
를 만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으나 다행 히 큰 상처 없이 무사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22일 오후 남호주의 한 해 안에서는 15살의 소녀 세라 윌리엄스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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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윌리엄스가 탔던 카약 주변에 상어 지느러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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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있던 카약의 밑바닥을 강타한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의 공격으로 물속에 빠졌다. 당시 세라는 혼자 카약을 타고 낚시를 하고 있었 으며, 부근에서는 아버지와 남녀 형제 등 가족들 이 모터보트에 타고 있었다. 세라는 상처 없이 가까스로 카약에 다시 올라탈 수 있었으나 주변을 돌며 계속 카약을 공격하는 상어에 맞서야 했다. 다행히 비명을 듣고 달려온 가족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세라의 아버지 크리스는 딸로부터 10초 이상이 걸리는 거리에 떨어져 있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 고 말했다. 카약 길이만 한 4.5m 크기의 상어는 모터보트 가 해안가로 갈 때까지 쫓아왔으며, 카약에는 상 어가 물어뜯은 흔적이 남았다. 세라는 “물에 빠졌을 때 (상어의) 지느러미와 꼬 리를 봤고, 영화 ‘죠스’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호주 언론에 말했다. 세라는 병원으로 옮겨져 다리와 발 쪽의 경미한 상처들과 함께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를 받았 다. 상처 하나는 상어의 이발에 의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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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서호주 해상에서는 한 잠 수부가 약 4m 크기의 뱀상어(tiger shark)를 만 났으나 해안가까지 7.5km를 3시간 이상 헤엄 쳐 겨우 목숨을 건졌다. 작살 고기잡이에 나선 존 크레이그(34)가 바닷 속에 있는 동안 그의 보트는 엔진 문제와 강한 해류에 떠밀려가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존은 “직감적으로 살아남으려면 침착해야만 한 다는 것을 알았다”며 “상어가 다가오려 할 때마 다 수중의 작살총을 이용해 막았다”고 방송에 말했다. 뱀상어는 백상아리에 이어 사람들에게 치명적 인 상어로 알려졌다. 올해 호주의 해안에서는 10여 차례 이상의 상어 공격이 있었으며, 지난 4월에는 17살 소녀가 부 모가 보는 앞에서 상어에 물려 숨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 고 상어의 먹잇감이 점점 해안가로 다가오면 서 상어 출현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 부했다.
호주 경찰, 약 40년전 여성 연쇄 피살사건에 54억원 현상금 1980~81년 여성 6명 잇따라 피살…각각 9억 원 내걸어
21일 거액의 현상 금 제공 소식을 발표 하는 호주 빅토리아 주 경찰
호주 경찰이 약 40년 전에 잇따라 발생한 여성 6명에 대한 살인사건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총 54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21일 여성 6명이 1980년과 1981년 사이 18개월에 걸쳐 잇따라 피살된 것과 관련, 각 사건의 단서 제공자들에 게 100만 호주달러(9억 원)씩, 총 600만 호주 달러(54억원)의 현상금을 제시했다고 호주 언 론이 보도했다. 피해 여성들은 14살부터 73살 사이로, 경찰은 피해자들이 멜버른 곳곳에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려고 걷거나 가까운 거리를 걸어 이동하 다가 살해된 공통점이 있다며 연쇄 살인범의 소 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피해자들의 시신은 멜버른 외곽지역의 각각 다 른 잡초지에 은닉된 모습으로 발견됐으며, 가해 자는 피해자들 신원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듯 개 인 물품을 남기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 6건의 살인사건 해결하는 데는 많 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 을 촉구했다. 이처럼 한꺼번에 600만 호주달러가 제시된 것 은 퀸스랜드주 경찰 사상 최고액이다. 피해자 가족들도 끝까지 살인범을 법의 심판대 에 세워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잇단 살인극의 첫 피해자인 앨리슨 루크(당시 59세)의 아들인 케이스는 “우리는 큰 충격을 받 은 상태로 시간을 보냈다”며 “많은 시간이 흘렀 지만, 여전히 결말을 보고 싶다”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6명의 자녀를 뒀던 앨리슨은 실종되고 2개월이 지나 발견됐다. 경찰은 2천 명 이상을 조사했으나 성과가 없었 고, 지난 1998년에도 수사팀을 꾸려 재조사에 나섰으며 한 명도 기소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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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이중국적 논란 의원 7인, ‘운명의 금요일’ 이중국적 문제로 연방 대법원에 회부된 연방 의원 일곱 명이 이번 주 금요일 의원직 유지 여부를 알게 된다.
이중국적 문제로 연방 대법원에 회부된 연방 의 원 일곱 명이 이번 주 내로 의원직 유지 여부를 알게 된다. 대법원은 금요일 오후 2시 15분 판결을 내리겠 다고 발표했다. 정부 각료인 바나비 조이스와 피오나 내쉬, 전 각료인 맷 캐나반, 전 녹색당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와 스콧 러들램, 원내이션 상원의원 말콤 로버츠, 그리고 닉 제노폰 상원의원 등 연방 상/
하의원 일곱 명은 이중국적 문제와 관련해 연방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호주 헌법 44조는 이중국적자의 연방 의회 진출 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당 당수인 바나비 조이스 부총리가 뉴질랜 드 시민권 때문에 의원 출마 자격이 없는 것으 로 판결이 날 경우 정부는 그의 지역구인 뉴사우 스웨일스 북부 뉴잉글랜드에서 보궐선거를 실 시해야 한다.
크라운 카지노, 네 번째 내부 고발자 존재 의혹 불거져 무소속 앤드류 윌키 연방 하원의원이 멜번 크라운 카지노가 불법적으로 포커 머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네 번째 내부고발자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앤드류 윌키 연방 하원의원은 멜번 크라 운 카지노가 불법적으로 포커 머신을 조작했다 고 주장하는 네 번째 내부고발자가 나왔다고 주 장했다. 윌키 의원은 질의 시간에 이 직원이 책임 있는 직원들의 이름을 제공했고 이 명단이 경찰에 넘 겨졌다고 밝혔다. 윌키 의원은 말콤 턴불 총리와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개입을 요구했다. 윌키 의원은 “이 직원이 본인의 안전을 걱정하고 경찰이나 규제 당국을 전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 에 개인적으로 총리와 야당 당수에게 투명한 조 사를 지지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힌 뒤 총리를
향해 ‘의회 조사를 통해 국민이 카지노 산업에 대한 진실을 알도록 하겠느냐?’고 물었다. 말콤 턴불 총리는 적합한 당국이 이미 이들 의혹 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윌키 의원이 정말로 이들 의혹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정당한 절차가 적용되고 정의가 실현되도록 확실히 하는 일에 관심 있다 면, 이 사안에 관한 폭로와 커뮤니케이션, 정보 를 경찰과 규제 당국에 국한할 것이고, 그것이 의원으로서 그의 의무’라고 말했다. 크라운 카지노는 주요 신문에 이들 의혹을 강력 히 부인하는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전국광대역망 NBN, 골칫거리 되나 막대하게 불어나는 비용과 서비스 문제로 NBN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정부가 이전 노동당 정부 하에서 엉망이 된 NBN 사업 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전국광대역망 사업 NBN의 대표가 NBN의 경쟁 력이 낮음을 시인한 후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정부가 이전 노동당 정부 하에서 엉망이 된 사업 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빌 머로우 CEO는 초고속 이동통신망으로부터 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NBN이 수익을 내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막대하게 불어나는 비용과 서비스 문제로 NBN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 고 있다. 머로우 CEO는 페어팩스 언론에서 도 시에서 연결 비용을 아껴 연결하기 어려운 가정 에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비용을 충당하는데, 도
시 소비자가 이동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연결하면 마진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말콤 턴불 총리 는 NBN망이 가동되면서 불만 건수가 늘어는 것 은 불가피하고, 정부가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턴불 총 리는 “노동당이 6년동안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수 의 가정과 부지를 2주에 작동시키고 있지만, 설 치 경험과 사람들이 지급하는 돈에 합당하다고 믿는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것 두 측면에서 실질적 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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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성 “돈받고 와인스틴 성폭력에 침묵”…19년 만에 고백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비서로 일했던 영국인 여성이 그로부터 수년간에 걸쳐 성폭력을 당한 뒤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12만5천파운드(약 1억9천만원)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와인스틴이 설립한 미래막스의 런던 사무실에 서 와인스틴의 비서로 일했던 젤다 퍼킨스가 19 년이 흐른 이날 이런 사실을 털어놨다고 영국 경 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퍼킨스는 수년간에 걸친 와인스틴의 성폭 력을 참아오다 결국 조언을 구하기 위해 로펌 을 찾아갔는데 함께 갔던 동료 여성이 자신도 같은 일을 당했다고 말한 후 고소를 포기했다 고 말했다. 이들이 당한 일들을 청취한 변호사들은 손해배 상 청구를 권고했고 이들 변호사는 와인스틴이 의뢰한 대형 로펌을 상대로 협상을 벌였다. 결국 퍼킨스와 동료 여성은 성폭력을 당한 사실 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25만파운드 를 받기로 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서에 서 명하고 합의금을 절반씩 나눠받았다. 합의서는 퍼킨스와 동료 여성이 합의서 사본조 차 보관하지 않는 조건을 담을 정도로 철저한 것 이었다.
또 와인스틴에 관한 형사적 법적 절차가 시작 돼 그들에게 증거를 요구하면 이들은 이틀 내 이 를 와인스틴 측 변호사에게 통보해야 한다는 내 용을 포함해 매우 치밀하게 작성된 비밀유지 합 의서였다. 그로부터 거의 20년이 지난 후 퍼킨스가 와인스 틴에게 성폭력을 당한 사실과 비밀유지 합의서 를 써줬다고 FT에 고백한 것 역시 계약 조건 위 반에 해당된다. 당시 퍼킨스는 형사 고소를 해야 한다는 마음과 할리우드 거물이 지닌 막강한 힘 사이에서 번뇌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퍼킨스는 “비밀유지 합의서를 공개적으로 깨고 자 한다. 누군가 이렇게 안 하면 이런 터무니없 는 합의서들과 피해자들이 겪었던 구속들에 대 한 논의가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은 법을 지키는 사람들을 보호하려고 있 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이후 내 가치관은 완 전히 무너졌다. 법은 옳고 그름과 전혀 상관없 고, 돈이나 권력과 상관있다는 걸 알았다”고 덧
잇단 성추행·성폭 행 사실이 폭로돼 대중의 공분을 사 고 있는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지난 해 10월 미국 캘 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 돌비극 장에서 열린 오스 카 행사에 참석한 모습. 여배우들의 폭로가 연일 계속 된 가운데 아카데 미는 와인스틴의 회원 자격을 박탈 했다. 뉴욕타임스 와 뉴요커는 와인 스틴의 성추행 의 혹을 잇달아 보도 했으며, 이후 영 화인들의 폭로로 그의 비행이 대부 분 사실로 확인되 고 있다.
붙였다. 지금까지 와인스틴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 했다고 밝힌 여성은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앤젤
리나 졸리를 포함해 배우 지망생과 직원 등 50 명을 넘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그러나 와인스틴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아동 性착취로 삭제 전세계 트위터 계정 38%는 일본 이용자”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아동의 성적 착취로 삭제된 트위터 계정 3개 중 1개 이상은 일본 이용자의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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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트위터 재팬의 지난 12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원조교제 등 성적 착취를 조장해 삭 제된 전 세계 트위터 계정의 38%는 일본에 있
는 이용자의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재팬은 이 중 98%는 트위터가 자체적으 로 발견한 것이라며 신속한 조치로 이런 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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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이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트위터 측은 다만 아동 성 착취 관련 전 세계 동 결 건수 등 자세한 통계는 소개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원조교제 상대를 찾 고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스스로 촬영한 나체 사진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많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상에는 원조교제를 뜻하는 ‘엔(円)’, ‘JK( 여고생을 뜻하는 일본어를 영어 이니셜로 표기 한 조어)’, ‘호별(호텔별도)’ 등의 은어가 사용된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도쿄신문은 이처럼 일본 이용자의 삭제 사례가 많은 이유에 대해 사법당 국의 인터넷 감시가 강화된 상황에서 이용자가 방대하고 단속이 어려운 트위터가 범죄의 온상 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국웹카운셀링협회의 야스카와 마사시(安川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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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 이사장은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트위터 가 아동 포르노의 확산 도구가 되고 있다”며 “트 위터는 이용자가 많고 추적이 어려운 데다 아이 들도 돈이 된다는 생각에서 유혹에 쉽게 빠진다” 고 설명했다. 트위터 측은 한번 계정이 삭제된 인물이 다른 계 정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 지만 아동 성 착취 계정은 끊이지 않고 나타나 고 있다. 시민단체 인신(人身)거래피해자지원센터라이 트하우스는 “여성 아동들이 트위터 상에서 만 난 사람에게 자신의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줬 다가 협박당해 스토커와 성폭행 피해를 보는 사 례도 있다”면서 “대책을 강화해 사회가 성적 착 취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알려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트위터 재팬 블로그 캡처
고개 숙인 김정남 암살 피고인들…8개월만에 범행현장 다시 찾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서 현장검증…탈진한 듯 휠체어 타기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출신 여성 피고인 들이 범행 8개월여 만에 다시 현장을 찾았다.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은 24일 오전 쿠알 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을 시행했다. 검증에는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 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이 직접 참석했다. 방탄복을 입은 피고인들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중무장한 경찰 특공대 20여 명
의 경호를 받으며 공항에 들어섰다. 이들은 공항 내 모처에서 대기하다가 재판부, 변 호인과 함께 오전 10시께 김정남이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은 장소인 제2터미널 3층 출국장 무인발권기 앞으로 인도됐다. 현장검증 참석자들은 이어 시티 아이샤가 북한 외무성 소속 요원으로 알려진 홍송학(34)으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선불식 택시 티켓을 건 네받은 공항 내 카페와 김정남이 응급처치를 받 은 2층 공항 진료소, 선불식 택시 티켓 발권소, 택시 승차장 등을 순서대로 돌아봤다.
현장검증은 약 한 시간여간 진행됐으며, 피고인 들은 시종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체력적 문제 때문인지 피고인들은 택시 발권소 에서부터는 휠체어에 탄 채 이동했다고 현지 언 론은 전했다. 공항 당국과 경찰은 이날 현장검증 을 위해 3층 출국장 내 일부 구역을 통제했으나, 나머지 구역은 정상적으로 운영됐기에 승객들 의 입출국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알 려졌다. 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은 지난 2월 13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서 김정남의 얼굴에 VX 신경작용제를 발라 살해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안 티 흐엉은 김정남 암살 이틀 뒤 쿠알라룸푸
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돌아와 베트남행 여 객기를 타려다가 붙잡혔다. 시티 아이샤는 같 은 달 16일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는 북한인 용의자 의 거짓말에 속았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왔다. 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의 손에 VX 신 경작용제를 발라주며 김정남 공격을 지시한 북 한인 용의자들은 범행 당일 출국해 평양으로 도 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검증을 마친 재판부는 법원으로 돌아가 이 날 오후부터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9일차 공 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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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한 아기… 충격적 사진에 시리아 인도주의 경종 정부군 봉쇄로 반군 근거지 민간인 영양실조 극심… “인도적 재앙”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이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을 시행하고 있다.
시리아에서 영양실조로 치료받는 영아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진행된 김정남 암살 현장검증에 참석한 인도네시아인 피고인 시티 아이샤(25·오른쪽)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왼쪽)이 고개를 숙인 채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내전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 반군 장악지대에 대한 정부군의 봉쇄로 주민들이 굶 주림에 허덕이고 극심한 영양실조로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시리아 수 도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 근거지인 동(東) 구타 에서 영양실조로 숨진 생후 1개월짜리 영아의 사진을 게재하고 정부군의 봉쇄 작전으로 구호 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해 수많은 아이가 고통받 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아기는 태어난 지 한 달이 됐지만, 몸무게는 2㎏이 채 안 되고 오래 굶은 탓에 눈은 퀭하고 볼은 움푹 팼다. 속이 훤 히 들여다보일 것 같은 투명한 피부는 살로 뒤덮 여야 할 갈비뼈의 형체를 고스란히 드러내 보이 고, 팔과 다리는 어른의 손가락 마디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가늘다. 동구타의 하무리아라는 마 을 출신으로 영양실조로 병원 치료를 받던 사하 르 도프다라는 이 여자 아기는 결국 며칠 뒤 세 상을 떠났다. 주민 수만명이 거주하는 구타 일대 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부군에 의해 봉쇄됐다. 시리아 내에는 구타처 럼 정부군의 봉쇄 등으로 국제구호단체의 접근 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350만여명 이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와중에 반군끼리 도 서로 다툼을 벌이는 데다 상인들이 그나마 있 는 식량을 사재기하는 바람에 이미 식량난은 재 난 수준으로 심각해졌다. 지역 의료진에 따르면 식량부족으로 지역 보건소와 야전병원마다 심각 한 영양실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산모들은 자신들조차 영양실조에 시달리 는 터라 모유가 나오지 않아 수유할 수 없는 지
경이고 분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구타의 의사 야히야 아부 야히야는 최근 몇 달간 진료를 받은 지역 어린이 9천700여명 가운데 80여명은 극심한 영양실조로 위중한 상태였고 200여명은 심각한 영양실조, 4천여명은 영양결 핍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 구타는 최근 러시아·이란·터키 주도로 지정 된 반군 최대 근거지 내 ‘긴장 완화지대’(안전지 대) 가운데 한 곳이다. 안전지대 내에서는 내전 당사자인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전투가 중단 되고 외국군의 공습도 금지돼 주민들의 정상적 인 생활을 위한 인프라 재건과 구호물품 지원 등 이 이뤄지도록 돼 있다. 그러나 정부군은 여전히 이 지역에 대한 봉쇄를 풀지 않아 민간인의 고통 이 계속되고 있다. 시리아 정부는 국제구호단체나 유엔만이 안전지 대 내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데 반군 사이의 내분으로 국제기구가 구호물품 을 전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물자가 부족한 탓에 곳곳에서 암시장이 생겨나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설탕이나 빵 등 기본적인 생필품을 구하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구타에서 설탕 1㎏은 15달러( 약 1만7천원)에 거래되는데 이는 오랜 내전으 로 피폐해진 이곳 주민들에게는 꿈꾸기도 힘든 거금이다. 활동가 라에드 그리웰은 동구타에서 는 “수천명의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다. 이를 해 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이나 유엔 차원의 계획이 마련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심각한 위험 이 될 것이고 구타는 인도적 재앙이 될 것”이라 고 경고했다.
푸틴 비판해온 러 라디오 진행자 흉기맞아 중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3일(현지시간) 한 괴한이 반정부 성향의 민영 라디오 방송 ‘ 에호 모스크비’(모스크바의 메아리) 보도국에 난입해 근무 중이던 여기자 1명에게 흉기 공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모스크바 시내 ‘노비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에호 모스크비 방송사 건물에 한 괴한이 들이닥쳤다. 괴한은 건물 입구를 지키던 경비를 호신용 가스 를 뿌려 제압한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에 있는 방송사 보도국으로 올라갔다. 30
이어 보도국으로 들어선 괴한은 자리에서 근무 중이던 방송사 보도부국장 타티야나 펠겐가우 에르에게로 곧장 다가가 흉기로 그녀의 목을 찔 렀다. 중상을 입은 펠겐가우에르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방송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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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한미일 3국 이지스함 4척, 北미사일 탐지·추적 훈련 24∼25일 한일 주변 해역서 실시…화성-12형 日상공 관통 이후 처음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은 러시아 민영 라디오 방송 ‘에호 모스크비’(모스크바의 메아리)의 타티야나 펠겐가우에르 보도부국장
‘에호 모스크비’를 떠나는 앰뷸런스 [AP Photo/ Alexander Zemlianichenko=연합뉴스] 범인은 현장에서 경비들에 체포돼 경찰에 넘겨 졌다. 범인은 보리스 그리츠라는 이름의 48세 남성으로, 러시아, 이스라엘 이중 국적자라고 영 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했다.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약 5년 동안 그녀와 텔레 파시로 접촉해 왔으며 그녀가 매일 밤 텔레파시 로 나를 힘들게 했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했다 고 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그를 정신과 의사에게 보내 정신 상태를 검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언론인들과 서방 언론 등에서는 이 번 사건이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에 대 한 잇따른 공격의 연장선에서 벌어진 일 수 있다 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방송사 보도국장인 알렉세이 베네딕토프는 이번 사건을 정신이상자의 단독 범행으로 보는 것은 너무 이르다면서 “그는 그가 몰랐어야 할 것들을 알고 있었다. 그는 펠겐가우에르가 아직 거기에 있을 거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평 소대로라면 그 공격이 있었을 때쯤이면 펠겐가 우에르는 이미 자리를 뜨고 난 후였을 것”이라 고 주장했다. 소셜미디어에도 정치적 동기에 따른 범행 가능
성을 시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서방 언론은 이 방송사가 평소 러시아 정부에 비 판적인 보도를 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이번 사건 을 최근 러시아에서 이어진 언론인과 반정부 인 사들을 겨냥한 공격과 위협의 한 사례로 전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에호 모스크 비’는 그동안 극도의 정치적 압박을 받았고, 이 방송국 기자들도 빈번하게 살해위협에 시달렸다 면서 이번 공격으로 기자들의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국의 또 다른 진행자 율리야 라티니나는 차량 방화 시도 등 잇따른 공격에 지난달 러시아 를 떠나기도 했다. 이번에 흉기 공격을 받은 펠겐가우에르는 2주 전 러시아 국영 TV의 표적이 된 바 있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당시 러시아 국영TV는 ‘에호 모스크비’가 미국과 연계된 비정부기구(NGO)에서 자금을 받으면서 친(親)서방 보도로 러시아에 해를 입히고 있으 며, 펠겐가우에르가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운동 가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알렉 세이 나발니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발니도 지난 4월 괴한의 약물 공격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부터)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 23일 (현지시간) 필리핀 클라크 아세안 컨벤션 센터에서 회담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미일 3국 군이 24일부터 이틀간 한반도 주 변 해상에서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미사일 경보훈련(Missile Warning Exercise) 을 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한미일 3국은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및 일본 인근 해역에서 미사일 경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2016년 10월 제48차 한 미 안보협의회(SCM) 합의 결과에 따라 증대되 고 있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 미 해군 이지스구축함 스테덤함과 디케이터함,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 키리시마함이 참가한다. 미사일 경보훈련은 레이더로 적 미사일을 탐지· 추적하는 것으로, 적 미사일을 파괴하는 요격 단 계는 포함하지 않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표적을 발사하지는 않고 컴퓨 터 시뮬레이션으로 북한 탄도미사일을 모사한 가상의 모의 표적을 3국 이지스함이 탐지·추적 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이지스함은 상당한 거리를 두고 해상에 배 치돼 표적을 비행 단계별로 탐지·추적하고 위성 을 경유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연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정례적으로 미사일 경보훈련을 하고 있지만, 북 한의 위협이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황에서 하는 이번 훈련은 특별한 의미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훈련은 북한이 지난 8월 29일과 9월 15 일 두 차례에 걸쳐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으로 발 사한 이후 한미일 3국의 첫 미사일 경보훈련이 기도 하다. 앞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23일 필리핀에서 열린 한미일 국 방장관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 해 미사일 경보훈련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미일 3국의 미사일 경보훈련은 지난해 6월과 11월, 올해 1월과 3월 등 네 차례 실시됐고 이 번이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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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리커창 이외 상무위원 5명 ‘물갈이’… 중앙위원 명단발표 한정·리잔수·왕양·자오러지·왕후닝 포함…왕치산 등 기존 5명 탈락 자오러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유력…후춘화·천민얼 정치국원 가능성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 참석한 자오러지 중앙조직부장(왼쪽), 리잔수 중앙판공청 주임(가운데), 한정 상하이시 서기(오른쪽)
중국 공산당이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 막일인 24일 자오러지(趙樂際) 당 중앙조직부 장 등 차기 상무위원 유력 후보 5명을 19기 중 앙위원으로 선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했다. 자오러지 부장은 중앙위원 이외에 중앙기율검 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출돼 왕치산(王岐山) 기 율위 서기의 뒤를 이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 석의 반부패 개혁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리커창(李 克强) 총리를 뺀 18기 상무위원 5명은 중앙위원 으로 선임되지 않았다. 이로 미뤄볼 때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 원회 서기를 포함해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
표대회 상무위원장,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 치협상회의 주석, 류윈산(劉雲山) 당 중앙서기 처 서기, 장가오리(張高麗) 부총리는 상무위원 에서 물러나고, 25일 열린 19기 중앙위원회 1 차 전체회의(19기 1중전회)에서 신임 상무위원 5명을 선출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204명의 중앙위원 명단에는 그동 안 유력 상무위원 후보로 거론돼온 자오러지 부 장 이외에 한정(韓正) 상하이시 서기, 리잔수(栗 戰書) 중앙판공청 주임, 왕양(汪洋) 부총리, 왕 후닝(王호<삼수변+扈>寧) 중앙정책연구실 주 임이 포함됐다. 상무위원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알려진 후춘 화(胡春華) 광둥성 서기와 천민얼(陳敏爾) 충칭
자오러지 당 중앙조직부장
시 서기도 중앙위원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화권 매체들은 이들 2명이 정치국원이 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에선 중앙위원 자격이 있어야 중앙 위원회 정치국(25명)에 오를 수 있고, 그중에서 선발되는 상무위원단(7명)에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기율검사위 위원 명단에 왕치산 서 기가 빠지고 자오러지 부장이 들어갔다. 이로써 자오러지 부장이 시 주석의 반부패 척결에 앞장 설 차기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위 서기로 선출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아울러 군 수뇌부에선 판창룽(范長龍) 중앙군사 32
위원회 부주석이 중앙위원 명단에서 제외돼 퇴 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쉬치량(許其亮) 중앙군 사위 부주석은 포함돼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장유샤(張又俠) 장비발전부 부장과 근래 연합참 모부 참모장으로 승진한 리쭤청(李作成) 상장도 중앙위원에 뽑혔다. 이들이 중앙군사위의 부주 석 승진할 가능성도 있다. 상무위원 5명과 함께 판창룽, 마카이(馬凱) 부총 리、류옌둥(劉延東) 부총리、리젠궈(李建國) 전 인대 상무위 상무부위원장、멍젠주(孟建柱) 중 앙정법위원회 서기、궈진룽(郭金龍) 정신문명 건설지도위원회 부주임 등 총 11명의 정치국원
이 연령 제한에 걸려 중앙 위원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이날 중화권 매 체 보쉰(博迅)은 정치국에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옛 부하들인 ‘시자쥔’(習家軍) 이 대거 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딩쉐샹(丁薛祥) 중앙판공청 부주임, 류허 (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 천민얼(陳敏 爾) 충칭시 서기, 차이치 (蔡奇) 베이징시 서기, 천 시(陳希) 중앙조직부 부부 장이 새로 발탁될 것이라 고 전했다. 하지만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의 정치적 기반인 공산주의청년단 계파인 리위안차오(李源潮) 국가 부주석은 67세임에도 불 구하고 중앙위원 명단에 서 찾아볼 수 없었다. 리 부주석은 이번에 정치국 원 자리를 내놓고 내년 3 월 정협 부주석 자리로 옮 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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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잠겨도, 도로가 하나여도… “우린 희망 잃지 않아요”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조금씩 바다에 잠기고 있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 언젠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지 오래지만 33개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키리바시 사람들은 아직도 희망을 갖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리바시의 유일한 도로. 호주가 도로 재건을 지원하고 있다
가디언은 특히 키리바시의 수도격인 섬 타라 와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수면보다 불과 2m 위에 있을뿐이라고 전했다. 키리바시 전체 인구를 10만여명이라고 소개 한 가디언은 이 나라에는 도로가 딱 하나만 있 다고 소개했다. 학생이나 환자, 음식과 물, 택 시와 미니버스,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다니는 유일한 도로다. 최근 호주가 열악한 이 도로의 재건을 위한 전 체 사업비 6040만달러(약 680억원)의 30% 가량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2차 세계대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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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의 섬 중 한곳. 바닷물이 들어와 더이상 코코넛 나무가 자라지 못한다
후 키리바시에서 추진된 최대 사업이었고, 이 로 인해 키리바시 사람들의 생활도 조금은 편 해졌다. 키리바시 타라와 북쪽 아이타 지역 전 경. 일부 가옥들이 바닷물에 잠겼고 이젠 작물 재배도 못하게 됐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 현상 은 매년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가디언은 지적 했다. 폭풍 등 자연재해까지 겹치면서 상당수 섬의 마을에 바닷물이 들이닥쳤다. 코코넛 등 작물을 키울만한 환경도 사라졌다. 식수 부족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 해수 면 상승으로 유일한 식수원에 바닷물이 들어
왔고, 수분 공급이 가능한 식물들도 대부분 죽 었기 때문이다. 키리바시의 북쪽 섬마을에 살았 던 마리아 테카이(65) 할머니는 “바닷물이 들 어와서 더이상 코코넛 등을 키울수 없어서 최근 마을을 통째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호소했다. 테카이 할머니는 바닷물 유입으로 쓰러진 코코 넛 나무 옆에 서서 “한때 이 나무는 해안가에서 100m 이상 떨어져 있었는데 이렇게 됐다”며 “ 이런 상황을 세상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 그 리고 어떤 도움이든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하 고 싶다”고 밝혔다.
토루아 베리(63) 할아버지도 최근 주거지를 옮 긴 경험을 했다. 그는 “한때 바나나와 코코넛 나 무 등이 넘쳐서 먹을 거리 걱정도 없었다”며 “하 지만 이제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식물들이 살 환 경이 아예 사라져버렸다”고 말했다. 그나마 젊 은 사람들은 외지 여행객을 안내하거나 숙박업 을 하면서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아노테 통 전 대통령은 유엔 회의에서 이런 키리 바시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렸다. 키리바시는 지 난해 3월 새 대통령을 맞았다. 타네티 마마우 대통령은 보다 현실적이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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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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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 대선후보 소브착 “크림은 우크라이나 영토” 러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주장…크렘린과 대립각 세우려는 의도
키리바시의 아발랑섬에 사 는 마리아 테카이 할머니가 바닷물 유입으로 쓰러진 코 코넛 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 하고 있다.
력한 재건 계획을 발표했다. ‘키라바시 비전 20’(KV20)으로 이름지어진 이 계획은 앞으로 20년 후까지 준비하자는 취지의 장기 계획이다. 국가의 조업 면허 사업을 확대해 실업률을 낮추 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빈곤율을 줄이는 게 첫 목표다. 키리바시가 세계 각국 어선에 조업면 허를 팔아 번 돈은 2009년 2950만호주달러(약 260억원)에서 2015년 1억2000만호주달러(약 106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키리바시 정부는 주 수출품인 ‘코프라’(말린 코코넛 열매) 가격을 킬로그램당 2호주달러로 두배가량 올렸다.
하지만 키리바시가 경제를 재건하더라도 전세 계가 합심해 해수면 상승을 늦추지 않으면 키리 바시에는 미래가 없다. 아노테 통 전 대통령은 “기후 변화는 태평양 국 가들에겐 생존의 문제”라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지금 키리바시 정부가 실시하 는 경제정책 등이 무슨 소용이겠느냐”고 반문했 다. 그는 “나는 지금 집에서 손자, 손녀가 자라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도 “이젠 20년, 30년 후에 나의 손자, 손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할 뿐”이라고 말했다.
크세니야 소브착
내년 3월 대선 출마를 전격 선언한 러시아의 유 명 여성 방송인 크세니야 소브착(35)이 러시아 가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 반도를 여전히 우크라이나 영토라고 주장해 논 란을 불러일으켰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소브착은 24일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국제법적으로 볼 때 크림은 우크라이나 영토이며 이는 논란의 여지 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문제(크림 영유권 문제)에 대한 답을 피하고 싶지 않다”면서 “직설적으로 말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크림에는 반도의 러시아 귀속을 지지하 는 러시아계 주민이 많지만, 크림 병합은 지난 1994년 체결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위반”이라 고 지적했다. 소브착은 그러면서 “현재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 도 양국 우호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역설했 다. 부다페스트 각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 국, 영국 간에 체결된 것으로 우크라이나가 핵 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고 옛 소련에서 물 려받은 보유 핵무기를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대 가로 각 서명국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안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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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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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적 통일성을 보장해 주기로 약속한 문서다. 실 제로 이 각서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보유 핵무기 를 모두 폐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친 서방 정권 교체 혁명이 진행되던 지난 2014년 3월 당시까지 우크라이나 내 자치공화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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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던 크림반도를 현지 주민들의 투표를 통 해 자국으로 병합했다. 투표 결과 96.8%가 반 도의 러시아 귀속에 찬성했음을 병합 근거로 들 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의 크 림 병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대러 제재를 가하
고 있다. 자유분방한 여성 방송인이자 배우, 사교계 명사 인 소브착은 지난주 대선 출마를 전격 선언했으 며 이에 비판론자들은 그녀의 출마가 야권 분열 을 노리는 크렘린과의 밀약에 따른 것이라고 비
난했다. 크림이 우크라이나 영토라는 소브착의 주장은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그 녀가 크렘린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평창올림픽 ‘성화’ 타올랐다…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이낙연 총리·이희범 조직위원장 참석…박지성 한국인 ‘첫 봉송’ 현지날씨 흐려 ‘예비불씨’로 점화…11월 1일 인천공항 통해 국내 도착 바흐 IOC 위원장 “평창 올림픽은 인류애를 보여주는 대회 될 것”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밝힐 성화가 마침내 타올랐다. 24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화려한 불꽃 을 피웠다. 본래 헤라신 전에서 오목거울을 이용 해 태양 빛으로 불꽃을 피워야 하지만, 현지날씨 가 흐려 미리 준비한 ‘예비불씨’를 이용해 성화에 불을 밝혔다. 성화 채화식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한국시간 오후 6시) 올림피아 경기장에 울 려 퍼지는 올림픽 찬가와 함께 오륜기 게양을 시 작으로 약 50분간 진행됐다. 오륜기에 이어 동 계올림픽 개최지인 대한민국의 애국가와 함께 태극기가, 그다음으로는 그리스 국가와 함께 그 리스 국기가 게양됐다. 그리스 배우 야니스 스탄 코글루는 타키스 도사스의 시(詩) ‘올림피아의 빛’을 낭송하며 성화 채화 분위기를 돋웠다. 토 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에프티미오스 코트자 스 올림피아 시장,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차 례로 연단에 올라 성화 채화의 의미와 평창올림 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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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위원장은 “성화는 신성한 올림픽 정신의 상징”이라며 “성화 채화는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타오른 불꽃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그리스에서 봉송을 마친 뒤 평창올림픽 개막 G-100일을 앞두고 대한민국에 도착한다”라며 “ 평창 올림픽 성화는 꺼지지 않는 열정과 올림픽 정신을 알리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평창올림 픽은 역대 최대 올림픽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 했다. 바흐 IOC 위원장도 “평화·존중·이해라는 올림픽의 가치는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중요한 가치”라며 “올림픽은 평화와 희망을 상징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창 대회는 올림픽의 가치를 새로운 세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성화 채화식을 통해 고대 올림 픽의 전통과 한국인의 열정이 하나로 묶이는 계 기가 될 것이다. 평창올림픽은 인류애를 보여주 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과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은 성화 채
화 행사를 지켜보기 위해 곧바로 헤라 신전으로 이동했고, 여사제들이 입장하면서 채화식의 분 위기가 달아올랐다. 아쉽게도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비가 내리면서 오목거울을 사용한 채화식 은 이뤄지지 못했고, 전날 받아놓은 ‘예비불씨’를 사용해 대제사장 역할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 리나 레후가 성화봉에 ‘평창의 불꽃’을 붙였다. 마침내 평창올림픽 기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 꽃(Let Everyone Shine)’이 완성된 것이다. ‘모 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의 슬로건이다. 사제들의 ‘성화 의식 무용’ 이 끝나고 채화된 성화는 첫 봉송 주자인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 의 ‘평창 성화봉’에 옮겨져 성화봉송의 시작을 알 렸다. 평창 성화봉은 평창의 해발 고도 700m를 상징하는 700㎜의 높이에 우리나라 겨울철 강 풍과 폭설 등 날씨를 고려해 악천후에도 꺼지지 않는 불꽃을 유지하도록 제작됐다. 성화봉 상단 에 씌워진 우산형 캡은 빗물이 버너시스템 외부 로 배출돼 폭우와 폭설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앙겔리스는 성화를 들고 헤라 신전 을 빠져나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 베르탱 남작의 기념비까지 이동한 뒤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에게 넘겼다. 성화는 그리스 현지에서 7일 간 진행되는 봉송 행사를 거쳐 11월 1일 인천공 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와 대회 개막일인 내년 2 월 9일까지 7천500명의 주자와 함께 101일 동 안 전국 2천18㎞를 누빈다. 이날 채화식에는 정 부를 대표해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노태강 문화 체육관광부 제2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송 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평창조직위 관계자 등 이 참석했다. 체육계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장을 필두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 수위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이경 싱가포르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한국 썰매의 개척자 강광 배 한국체대 교수가 참석했다.
24일(현지시간)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평창동계올림픽 홍 보대사 박지성 선수가 성화봉을 든 채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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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 27 October 2017
한국은 해외 명차들의 ‘각축장’…BMW 5시리즈·벤츠 E클래스 독일보다 더팔려 한국내 수입차 시장이 럭셔리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신형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는 독일 본 사 보다 한국에서 더많이 팔리고 있고, 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들도 한국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2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 시 장 5시리즈 판매량은 약 3200대로 미국(3600 대)에 이어 세계 2위다. 이는 3위 영국(약 2500대), 4위인 BMW의 고 향 독일(약 1500대)보다 월등히 많을 뿐 아니 라, 5위 일본(약 800대)의 4배에 이르는 판매 량이다.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우 특성상 ‘5시리 즈 롱바디’ 모델을 판매하기 때문에 직접 비교를 위한 순위에서 제외됐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도 한국의 BMW 5 시리즈 구매량은 세계에서 2위권으로 알려졌 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전체로도 지난 2015
BMW 5시리즈
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이 미국과 함께 BMW 5시리즈의 양대 ‘빅마켓’이 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도 한국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 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5606대를 팔아 4개월 연속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브랜드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 1~6월 벤츠의 한국 시장 판매량은 3 만7723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54%나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한국내 벤츠 판매량의 경우 중국, 미 국, 독일, 영국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았다. 이 로써 작년 한국보다 벤츠 구매량이 많았던 이탈 리아(6위), 일본(7위), 프랑스(8위)를 모두 제 쳤다. 특히 고가 모델인 E-클래스와 S-클래스의 한국 판매량은 ‘자국’인 독일을 앞지르기도 했다.
롤스로이스 뉴 팬텀
올 상반기 벤츠는 한국 시장에서 중국, 미국 다 음 세 번째로 많은 1만8453대의 E클래스를 팔 았다. 한 달에 평균 3076대꼴로 판매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상반기 순위(5위)보다 두 계단 높 아졌고, 독일·영국·일본이 4~6위로 우리나라 뒤 를 이었다. 모델별 최저 가격이 1억원대 중반인 대형 세단 벤츠 S-클래스도 같은 기간 한국에서 약 2500 대나 팔려 중국, 미국 다음으로 많은 판매대수 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슈퍼카’ 브랜드들도 한국 고 급차 시장에서 판매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의 경우 불과 5년 전 약 50대에 불과했던 연간 한 국 내 판매량이 지난해 두 배 이상인 12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모델의 국내 최 저 판매가는 2억9000만원대(캘리포니아 T)에
달한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한국은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일본, 호주, 아 랍에미리트(UAE)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차’로 널리 알려진 롤스로이스도 한 국 시장의 성장 속도에 놀라는 분위기다. 한국에 서 판매되는 롤스로이스의 가격은 가장 싼 모델 이 4억9000만원(컨버터블 ‘던’) 수준이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17일 세부모델별 최저 가격 이 6억3000만원인 롤스로이스 ‘뉴 팬텀’을 한국 에서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여전히 법 인자동차로 고가의 수입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개인들도 럭셔리한 삶에 대한 욕구가 강해 지면서 고가 수입차의 판매가 늘고 있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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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가는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 쪽으로 추가 기울었다. 적극적으로 군불을 지피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4일 “국정감사가 지나고 나면 한번 논의해보자 고 했던 게 다다”라고 발을 빼면서다. 중진·호남 의원들의 잇따른 반발과 내홍이 커질 조짐을 보이자 수습에 나선 것이지만, 통합 드라이브를 걸었던 안 대표 리더십에는 타격 이 불가피해졌다. “한번 논의해보자 했던 것” “연대 타진일 뿐” 안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당에서 여론조사를 한 것이 보도됐고, 언론 인터뷰로 제 생각을 밝혔지 않느냐”라며 “이런 부분들은 당 내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 (한 것이었고), 국감이 지나고 나면 그때부터 한번 논의해보자고 했던 게 다다”라고 말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 양당 통 합을 “영·호남 지역주의 타파라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없던 일”이라며 통합에 힘을 싣다가 뒤로 물러선 셈이다. 안 대표는 “정책연대는 지금 이 뤄지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선거연대까지도 한 번 시도해보자 그런 뜻”이라며 통합보다 낮은 연 대론을 언급하는 선에서 그쳤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이날 “지금은 바른정당과 통 합을 얘기할 때가 아니라는 데 중진 의원들이 뜻 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 안 대표도 당 내외 상황을 충분히 알고 있어서 동의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도 “김 원내대표와 내가 어제 식사하면서 논의한 내용”이라며 이를 확인했다. 이날 중진 조찬 회동에는 조배숙·주승 용·박준영·이찬열 의원이 참석했다. 최근까지 ‘11월 양당 공론화→12월 통합→내년 6월 지방선거’ 로드맵까지도 그려보였던 ‘통합추 진파’ 의원들도 발을 빼는 모양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을 주도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기대 가 큰 만큼 (통합) 작업도 신중하게, 공동의 가치 를 하나씩 찾아가면서 숨고르기를 하며 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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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어붙이는 식으 로 진행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통합 논의는 애초에 무리 였다”면서 “정책연대부터 타진하는 것이었는데, 외부로 알려지면서 ‘통합을 위한 물밑 작업 아니 냐’는 얘기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게 보는 상대와 어떻게 통합을 얘기할 수 있겠느 냐”고 말했다.
평지풍파 ‘안철수 책임론’ 불거질듯
‘호남 반발·유승민’에 설 땅 잃은 통합론 양당 통합론은 부상부터 물 건너가는 상황까지 불과 며칠밖에 걸리지 않았다. 근본적으로는 양 당의 정체성과 지역 기반이 확연히 다른 데서 비 롯된 측면이 크다. 특히 국민의당에서 통합론 목 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호남 출신 의원들과 지 역의 반발 분위기는 더욱 강하게 분출됐다. 국 민의당은 지역구 의원 27명 가운데 23명이 호 남 지역구일 정도로 지역 비중이 절대적이다. 박 지원·천정배·정동영 의원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전직 대표(급) 의원들은 통합 논의가 초반부터 강하게 반대해왔고, ‘조건부 찬성’ 입장을 잠깐 내비치던 다른 호남 의원들도 날이 갈수록 반대 로 속속 돌아섰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과 손을 잡는 반대쪽 흐름 도 강화됐다. 국민의당 권노갑 상임고문은 최근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민주당 상임고문 과 고문들과 수차례 만나 양당 통합 관련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교동계 원로들 사이 에서는 ‘통합 강행시 안 대표 출당’까지 언급되는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등 불만을 표출했다. 바른정당 자강파의 대주주격인 유 의원이 지난 22일 “개혁보수의 원칙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들과 정당을 같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은 것 도 국민의당에서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 유 의원을 직접 거명하는 비판도 나왔다. 김 원내 대표는 이날 “통합하려는 상대방이라면 동질적 인 것을 크게 보고 이질적인 것을 작게 봐야 하 는데, 유승민 의원을 보면 국민의당과의 차이를 너무 크게 보고 있다”면서 “호남 지역을 탈피해 야 한다든가, 햇볕정책 포기 등 차이를 너무 크
안 대표가 주도적으로 이끈 통합 논의가 무산 쪽 으로 기울면서 안 대표의 리더십은 정치적 타격 을 입게 됐다. 대다수 의원은 물론 중진들조차 실시 자체를 몰 랐던 국민정책연구원의 ‘비밀 여론조사’와 그 과 정에서 보여준 소통 부재 등이 비판의 도마에 오 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통합론을 키우느라 바 른정당과 유 의원 등에게 시종일관 구애하듯 ‘저 자세’로 임했다는 점도 의원들의 반발을 살 것으 로 보인다. 당초 통합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25일 열기 로 한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와 의원총회에서는 일부 의원들의 안 대표에 대 한 성토도 예상된다. 이상돈 의원은 전날 tbs 라 디오에서 “멀쩡한 당이 풍파에 휩싸였는데, 국 감이 끝나면 상당수 의원이 ‘안철수 체제로는 더 갈 수가 없다’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다만 현재 정당 지지율로는 제대로 치르기 힘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대 비해 선거연대의 문을 열어놓았다는 의미는 있 다. 길게는 안 대표가 다음 대선을 내다보고 보 수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어필을 한 것이라는 해 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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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최시원 가족 반려견에 물린 유명 한식당 대표 사망 서울의 한 유명 한식당 대표가 이웃이 키우던 개에 물려 죽은 뒤, 이 이웃이 유명 연예인 가족이란 사실이 드러났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 한식당 대표 김모씨(53) 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아파트에서 이웃 집 반려견에 물린 뒤 엿새 후에 패혈증으로 숨 을 거뒀다. 김씨를 공격한 개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소 속 가수이자 연기자인 최시원씨(30) 가족들이 키우던 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 아버지는 이날 SNS에 남긴 글에서 김씨 죽 음을 애도하면서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 린 틈에 반려견에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 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얼마 전 제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 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씨 역시 SNS에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 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사과했다. 최씨는 “반려 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 낀다”면서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 다”고 밝혔다. 앞서 최씨는 김씨를 공격한 개와 함께 찍은 사 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했다고 연합뉴스는 보 도했다.
가수 최시원과 사건을 일으킨 프렌치 불독과 인스타 그램에 올린 사과문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지난달 30일 서울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씨가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 가족의 프렌치불도그에 물리는 모습
최근 5년간 건강보험공단이 ‘개에게 물려’ 다친 사람들에게 지급한 진료비가 10억원이 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 치료비는 ‘개주인’들에게 구상 권을 청구해 받아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30% 가 량은 환수하지 못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최근 5년간 반 려동물(개)한테 물려 피해를 본 사람은 561명 이었고, 이들에게 들어간 병원 진료비는 10억 6000만원이었다. 연도별 피해자와 진료비는 2013년 133명(1 억9300만원), 2014년 151명(2억5100만원), 2015년 120명(2억6500만원), 2016년 124 명(2억1800만원), 2017년 9월 현재 33명(1억 3600만원)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10명(2억6000만원), 경남 69명(1억2800만원), 경북 55명(9300만원), 전남 47명(8100만원), 서울 42명(4200만원), 부산 40명(7100만원), 전북 32명(3800만원),
충남 31명(7600만원), 강원 26명(4400만원), 대구 26명(3800만원), 충북 22(5400만원), 인 천 20명(3100만원), 울산 14명(1900만원), 대 전 11명(3700만원), 광주 9명(1300만원, 제주 7명(1200만원) 순이었다. 건보공단은 다른 피해사고와 마찬가지로 사람 이 개에게 물려 병원에서 진료받으면 일단 치료 비를 지급하고, 나중에 진료비 납부 책임이 있는 개주인한테 구상권을 청구해 진료비를 받아낸 다. 그러나 최근 5년간 환수하지 못한 피해 건수 와 진료비는 2013년 11건에 2300만원, 2014 년 10건에 3200만원, 2015년 25건에 6400만 원, 2016년 39건에 8900만원, 2017년 9월 현 재 23건에 1억2300만원 등으로 총 108건에 3 억3100만원이었다. 인재근 의원은 “최근 잇따른 사고로 사회적 갈 등이 커지고 있다”며 “갈등과 반목이 더 확산하 기 전에 관련 부처는 시급히 협의체를 구성해 ‘ 규제와 공생’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VIC와 NSW 첫 주택 구입자들 증가
2017년 8월 자가거주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 한 파이낸스가 2009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10,227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 체 자가거주 주택대출에서 첫 주택 구입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17.2%로 높아졌고, 2013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첫 주택 구입자들의 파이낸스 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국내 주택시장의 가장 큰 두 주인 NSW와 VIC에서 최근 첫 주택 구입 자들에 대한 정책변경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 로 나타났다. 금년 7월 1일부로 NSW에서는 $650,000 이 하 그리고 VIC에서는 $600,000 이하의 주택 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바이어들은 인지세가 면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SW에서는 $800,000미만 주택에 대해 그리고 VIC에서 는 $750,000미만의 주택에 대해 첫 주택 구 입자들에게 인지세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지난 6월과 8월 사이 NSW에서 는 자가거주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파이낸 스가 59% 증가하였으며, VIC에서는 3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로 최 소한 NSW와 VIC에서는 인지세가 첫 주택 구 입자들의 주택시장 진입에 큰 장애물 중 하나 였다는 것이 증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NSW와 VIC를 제외한 다른 주의 자가거주 주
택대출에서 첫 주택 구입자들이 차지하는 비중 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드니와 멜버른 이외 지역의 주택가격이 저렴하여 첫 주 택 구입자들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NSW에서 발생한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파이낸스는 2,426건이며, 2012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월간 대출건수인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자가거주 주택대출에서 첫 주택 구입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12.9%로 2012년 10월 이후 최고치 이며, 최근 최저 비율 은 2017년 2월의 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VIC에서 발생한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파이낸스는 3,162 건이며, 첫 주택 구입 자들이 자가거주 주택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은 1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주택 구입자 에 대한 파이낸스 3,162 건은 2009년 12월 이 후 가장 많은 월간 건수이며, 18.3%는 2013 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QLD에서는 2017년 8월 2,190건의 자가거주 첫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파이낸스가 있었으며, 이는 전월보다는 증가하였지만 6월 보다는 감소 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첫 주택 구입자 들이 자가거주 주택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4%로 장기 평균치보다는 높았지만 7월의 20.1% 보다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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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어떤 사람을 잘 물까? 개에게 물린 피해자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개가 ‘무는 행위’에 대 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친근하고 친숙한 동물인 개가 사람을 무는 이유는 뭘까. 만약 개가 누군가를 물었다면 이 개는 과거에도 사람을 문 경험이 있을 확률이 높다. 상습적으로 사람을 무는 개가 있다는 것이다. 개가 사람을 물지 않도록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철저한 훈련 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견주의 꾸준한 관리 역 시 중요하다. 사나운 성질을 가진 개만 사람을 공격하는 건 아 니다. 순한 개도 사람을 물 수 있다. 멕시코 동물 조련사인 시저 밀란에 의하면 개의 다음과 같은 부분들을 건드리는 사람은 물릴 수 있다.
소유욕 사람만 소유권을 보호받고 싶어 하는 게 아니다. 개도 소유욕이 있다.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 을 빼앗아가거나 장난을 치면 공격성을 보인다. 소유욕으로 인한 공격성을 보이지 않으려면 일 찍부터 훈련을 받아야 한다. 가령 “그만해”라고 명령했을 때 행동을 멈출 수 있는 훈련이다. 음식을 먹을 때는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집에 어린 아이가 있다면 개가 밥을 먹을거나 개 껌과 같은 간식을 가지고 놀 때 귀찮게 하지 않 도록 교육해야 한다. 밥 먹는 것을 계속 방해하 면 개는 자신의 음식을 뺏으려는 의도로 생각하 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두려움 개의 두려움은 수의사나 집배원처럼 낯선 사람 을 대상으로 주로 일어난다. 따라서 자신의 얼 굴을 아는 개가 아니라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 록 한다. 살금살금 몰래 다가가 개를 놀라도록 만든다거 나 잠을 자고 있을 때 성가시게 해서는 안 된다. 개가 두려움을 덜 느끼도록 만들려면 강아지일 때부터 사회적인 상황에 자주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가급적 많은 사람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 는 방법이다.
통증 몸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으면 사람에게 매우 우 호적이고 온순한 개도 무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개가 다쳤다거나 질병이 있을 땐 다정하고 부드 러운 태도로 대하고, 어린 아이들은 가까이 다 가가지 않도록 한다. 개가 갑자기 버릇없고 신 경질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다면 아프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을 방문해보는 것 이 좋다.
모성 본능 강아지를 출산하면 대부분의 훈련이 잘 된 개들
개는 친구? 美 매년 4700만명 물린다 개는 사람의 친한 친구다. 그래서 애완견보단 반려견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인식 이 보편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동물은 동물이다. 언제든 사람을 물고 공격 할 수 있다. 개를 친구 혹은 가족으로 인식하는 대표적인 나 라는 미국이다. 하지만 미국질병관리센터(CDC) 의 통계자료를 보면 매년 평균적으로 4700만 명의 사람들이 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한다. 그 중 절반 이상은 5~9세 사이의 아동이다. 개 에게 물린 사람 5명 중 1명은 병원치료를 받아 야할 정도의 상처를 입고, 아이들의 상처는 더 욱 심각하다. 또 낯선 개나 주인이 없는 떠돌이 개에게 물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웃이나 친구, 가족들 이 키우는 반려견에게 물리는 일이 가장 흔하다.
개에게 물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집에서 개를 키울 생각이라면 기질이 온순한 것 으로 알려진 종을 선택하는 것이 위험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자신이 잘 모르는 낯선 개에 게는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어린 아이는 절대 개와 단둘이 있도록 두지 않아야 한다. 또 개들이 먹는 먹이나 강아지에게 먹일 음식을 가지고 개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리며 화를 돋우 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개에게 접근할 때는 다가간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천천히 접근한다. 만약 개가 공격 태 세를 갖춘다면 도망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보 단 침착하게 서서히 몸을 움직이고, 개와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한다.
개에게 물렸다면 치료는 어떻게... 심한 상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대부분 집 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수준으로 끝낸다. 하지만 개에게 물렸다면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 다. 길거리 떠돌이 개에게 물렸다거나 상처가 깊 다면 더욱 그렇다. 48
개에게 물린 뒤 해당 부위가 붉게 변하고 부풀어 오르며 열이 나고 고름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 난다면 감염이 됐다는 의미이므로, 반드시 항생 제 처방을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가기 전 집에서 응급처치를 할 때는 깨끗 한 수건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 높이 들고 피가 멎도록 한 다음 물과 비누로 깨끗하게 씻는다. 집에 항생연고가 있다면 이를 도포한 다음 밴드 를 붙이고 병원으로 간다. 만약 자신이 키우던 개에게 물렸다면 병원에 도 착한 이후 개에게 마지막으로 예방접종한 시기 를 알린다. 또 개가 화가 나서 물었는지 느닷없 이 갑자기 물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것 이 좋다. 개가 문 자리를 봉합하는 치료는 상처가 빨리 아 무는데 도움이 되지만 감염증 위험은 높아진다. 따라서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충분한 치료가 선행돼야 한다. 당뇨, 간질환, 면역계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은 패혈증을 비롯한 심각한 감염증에 이를 수 있 으니 더욱 치료에 신경 써야 한다. 감염 예방이 나 치료를 위해 항생제는 7~14일 정도 복용해 야 한다.
도 ‘무는 짐승’이 된다. 개의 모성 본능을 존중하 고 아이들에게는 강아지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 의를 준다. 개와 강아지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방 해를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공격성을 보 일 수 있다.
사냥 본능 개가 으르렁댄다거나 가까이 다가오면 뛰어 도 망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개의 사냥
본능을 일으킨다. 쫓아가 물고 싶은 욕구를 일으 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달아나기보다는 똑바로 일어서서 개보다 덩치가 커 보이는 자세 를 취한 다음 눈을 마주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 씩 몸을 움직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하 는 와중에 개가 코를 킁킁대며 다가올 수 있지만 몸을 재빠르게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대체로 흥 미를 잃고 다른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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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물의’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모집중단 ‘중징계’ 보건당국, 기관경고·100만원 과징금도 부과…특별법 시행후 첫 처분 ‘성추행’ 강남세브란스병원, ‘폭행’ 부산대병원도 조사·징계착수 전공의를 폭행하거나 성추행하는 사건이 잇따 르자 보건당국이 물의를 빚은 수련병원들을 상 대로 진상조사와 제재에 나섰다. 폭행사실이 확인된 전북대병원에 대해서는 정 형외과 전공의 모집중단 등 강도높은 행정조치 가 내려졌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만들 어진 ‘전공의 특별법’ 시행후 첫 처분이다. 전공의는 수련의라고 불리는 데서 드러나듯 전 문의 자격을 얻고자 병원에서 일정 기간의 임상 수련을 하는 의사로 인턴과 레지던트를 이른다. 2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에 따르면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강남세브란스 병원, 부산대병원 등 최근 전공의 폭행사건에 휘 말린 수련병원들에 대해 실태 파악과 행정조치 를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먼저 전북대병원 정형외과에서는 1년차 전공의 가 2016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배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와 수련환 경평가위원회가 진상조사를 벌였고, 폭행 사실 을 확인했다. 수련의 당직 근무표 허위 작성 등 전공의 특별법 위반사항도 적발했다. 이런 조사결과를 토대로 복지부는 전북대병원 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정형외과 전공의 모집 중 단’이란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다만 1년간 상 황을 지켜보고 전북대병원 정형외과의 전공의 수련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되면 징계조치 를 풀고 전공의를 선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기존 전공의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른 전 공과목으로 옮기고자 원하면 전과하도록 할 방 침이다. 전북대병원에 대해서는 기관경고와 실질적 제 재 차원에서 현행법상 허용된 100만원의 과징
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병원별로 평가해 별도로 주는 ‘의료질평가지원 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대병원에 대한 이런 행정처분은 올해부터 전공의 특별법이 시행되고서 수련병원으로서 는 처음이다. 복지부는 회식 자리에서 전공의 2명이 교수한테 서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한 지도교수로부터 2014년부 터 2015년까지 전공의 11명이 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 부산대병원 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사실로 확인되면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전공의 근무환경은 열악하다. 주당 100시간 넘 는 장시간 노동에다 낮은 보수 등으로 혹사당하 고 있다. 이런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주당 80 시간 근무를 골자로 하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 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 특별법) 이 시행됐지만, 수련현장의 변화는 크지 않다 는 것이 의료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오히려 ‘가 짜’ 당직 일지를 작성해야 하는가 하면 눈치 보 기도 더욱 심해졌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전공의 들이 많다. 또 전공의 70% 이상은 수련 받는 병원에서 폭 력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 전협이 전국 전공의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 과다. 대전협은 “병원에서 일하는 많은 이들은 전공의를 그저 노동력 착취 대상으로 보고 있으 며 정부도 이를 바로잡기 위한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지도교수 폭행으로 피멍든 전공의 다리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부산대병원에서 지도교수가 전공의 11명을 온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2년간 상습폭행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유 의원이 공개한 피해 전공의 모습.
“군대서도 사라진 폭행이 병원에서”…부산대병원 국감서 혼쭐 유은혜 의원 “합동 조사반 구성해 특별조사 나서야” 24일 부산대와 부산대병원에 대한 국회 교육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병원 내 지도 교수에 의한 전공의 폭행 사건이 도마 위에 올 랐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부 산대 병원 내 폭력사건 내용을 인용한 뒤 “군대 에서도 없는 폭력이 병원에서 빈발하는 것이 있 을 수 있는 일이냐. 2009년에도 폭행 사건이 있 었는 데 이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대충 넘어갔 기 때문에 재발한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이날 국감에 앞서 같은 당 유은혜 의원은 부산대 병원에서 2014년과 2015년 A 교수가 전공의 11명을 무차별적이고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며 피해 사진 등과 함께 이를 폭로했다. A 교수는 상습적으로 전공의들의 머리를 때려 고막이 파열되기도 했고 수술기구를 이용해 구 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공의들은 폭행으로 온 몸에 시퍼런 피멍이 들었고 피부 곳곳이 찢어지 고 파이기도 했다. 답변에 나선 이창훈 병원장은 “참담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 다. 전 의원은 “폭행은 이제 군대에서도 없어지고 있는데 하물며 대학병원에서 이 같은 일이 반복 되고 있다”며 “피해자 대면조사를 벌이는 등 진 실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있도록 총장은 각별히 관 심을 두고 재발방지에 나서라”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전호환 총장은 “엄격한 처벌과 함께 50
무엇보다 사전 예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같은 당 김병욱 의원은 “병원에서 끊임없이 성 추행 문제, 폭행 문제, 의료정보 외부유출 문제 등이 일어나고 있다”며 “병원 내 폭행 문제가 근 절 안 되는 이유가 뭔가. 의사로서 기본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 물었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군대에서는 소원 수 리를 하는 데 병원은 도제식 교육으로 이뤄지는 교육의 특성상 구타를 당한 전공의들이 신고하 려야 할 수가 없다”며 구타를 예방할 수 있는 실 질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한 의원 은 “이 문제는 병원 내 징계로 끝 날 사안이 아 니다. 가해 교수는 사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 도록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병원 내 폭행 사건을 처음 폭로한 유은혜 의원은 마지막 질의에 나서 폭행 사건에 대처하는 병원 측의 태도를 질타했다. 유 의원은 폭행당한 전공의들의 사진을 보여주 며 “정말 무지막지한 폭력의 흔적들이다. 거리 에 넘어진 전공의를 발로 밟고 구타한 것은 차마 사진으로 드러내 보이지 못할 정도로 참혹했다” 며 “폭력이 가해진 지난 8월 이후 병원 측은 도 대체 뭘 하고 있었느냐”고 물었다. 유 의원은 답변에 나선 병원장이 제대로 답변을 못 하자 “병원장의 답변 태도를 보니 남의 일처 럼 보인다. 정직 3개월 조치하고 끝나니 전공의
들이 보복당할까 봐 이야기 못 하는 것 아니냐” 며 “병원 측이 이런 태도가 폭력의 원인을 제공 하지 않았나 우려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가인권위원회 와 함께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서 즉각 특별조사
를 벌일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그는 “교육부는 가해 당사자에 대한 엄중한 처 벌과 함께 병원 도제식 교육시스템 개선과 보 완, 대안 마련 등을 책임 있게 진행해 달라”고 촉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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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방과 후 아동 껴안고 엉덩이 만진 60대 아동센터장 항소 기각 3년 지나 신고한 것이지만 피해 진술 구체적이고 일관성 있어 방과 후 교실에 다니는 취약계층 아동의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만진 아동센터장이 항소심에서 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재호 부장판사)는 13세 미만 미성년 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6) 씨가 ‘1심 형 량(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무겁다’ 며 낸 항소를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1심과 같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춘천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한 A씨는 자신의
아동센터에 다니는 B(당시 11세)를 2011년부 터 알게 됐다. A씨는 이듬해인 2012년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 이 저녁 무렵 ‘할 말이 있다’며 B양을 아동센터의 빈방으로 불렀다. B양과 마주 앉은 A씨는 손으로 B양의 허리를 잡 아당겨 껴안고, 엉덩이를 3차례 만지는 등 강제 추행했다. A씨의 입맞춤 요구를 거절하면서 겨우 상황을 모면한 B양은 무척 당혹스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 어느 사람에게도 토로할 수 없었다. 악몽 같은 고통을 혼자서 감내해야 했던 B양의 상처는 더욱 깊어만 갔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한 B양은 2015년 11월 교 사와 상담 과정에서 3년 전 일을 어렵사리 털 어놨다. 해당 상담 교사는 B양의 강제추행 피 해 사실을 곧바로 경찰 등에 알렸고, 경찰 등 수 사기관은 B양 등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재판 에 넘겼다. B양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 당시 너무 어렸고, 어른에게 말하기 무서웠다”며 “당시 용기를 내어 신고하지 못한 것이 늘 후회가 됐다”고 진술했
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 부는 “범행이 이뤄진 장소와 방법 등이 공소장에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는 점, 피해자도 피해 사 실을 비교적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 등으로 볼 때 공소사실이 불특정하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피해자가 피고인을 무고하고자 했다 면 범행 직후 고소하는 것이 통상인 점 등을 고 려할 때 무고할 만한 특별한 동기나 이유도 없어 보인다”며 “피고인의 항소는 이유 없고 원심 판 단은 적법하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 환승하며 쌍꺼풀 수술?… “기내서 실밥 풀린다” 비판론 환승구역 내 성형외과 추진에 의사단체들 반발로 난항 / 강훈식 “공공성보다 수익성 치중…원점 재검토해야” 인천공항이 내년 1월 개항할 제2 여객터미널 환 승 구역에 성형외과 병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 진 중이지만, 의사단체들의 반발에 부딪혀 난항 을 겪고 있다. 의료 공공성의 가치와 외국인 환 자의 안전, 인천공항의 대외 이미지 등을 고려할 때 이윤 추구를 위한 무리한 병원 설치는 원점에 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제2터미널 3층 면세 구역 서편에 240㎡ 규모의 성형외과 병원을 설 치할 계획이다. 애초 공항 환승 구역 내 성형수
술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아시아 허브 공항으로 의 도약을 명분으로 소개된, 세계적으로도 전무 후무한 아이디어였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 한 외국인 환자는 36만4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2.7% 급증했으며, 이 중 4만8천여 명(11.3 %)은 성형외과 진료를 받았다. 특히 중국과 일 본 방문객은 주로 성형외과와 피부과 병원을 찾 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천공항은 별 도의 입국 절차 없이 환승 구역 안에서 성형수술 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추진했다. 항 공편을 갈아타는 막간에 수술이나 시술을 받으 라는 것이었다. 인천공항은 공항 내 병원이 외국
인 환자를 최대한 끌어들이려는 당시 박근혜 정 부의 보건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환승객 수도 늘릴 수 있어 ‘도랑 치고 가재 잡는’ 묘안이라 주 장했다. 하지만 정작 병원에 들어와야 할 의사들 이 예상치 못하게 반발했다. 대한성형외과의사 회는 인천공항에 보낸 공문에서 “시술 후 문제가 생겨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상황을 생각해봤는 지 궁금하다”며 “이는 법적 분쟁의 시초가 된다” 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간단한 쌍꺼풀 시술 후 봉합을 해도 기압 차에 의해 기내에서 봉합이 풀 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비행에 따른 피 로와 면역 기능 저하로 감염 등 부작용이 속출할
인천국제공항 환승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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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또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수술 직후 출국하면 대처 방안이 전무하다”며 “ 수술 후 관리가 필수적인 의료의 특성을 이해하 지 못한 것”이라며 “공항 환승객 수를 늘리기 위 한 마케팅 수단으로 의료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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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역시 “환승객은 다음 비행시 간에 쫓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우려가 있고, 환 자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 할 가능성까지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지난
달 13일 제2터미널의 ‘환승 의료기관 운영 사업 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지만, 어떤 의사 나 의료법인도 이에 응하지 않아 사업 무산 위기 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공공성을 추구해야 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수익성에만
치중하느라 무분별한 병원 입점을 추진하고, 의 료 행위 이후의 문제도 간과한 것 같다”며 “사업 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추행 피해’ 여배우 “연기 빙자한 추행, 옹호돼선 안돼” “관행으로 포장된 폭력, 수면으로 올라오는 계기 되길” 영화 촬영 중 성추행이 인정돼 유죄를 선고받은 ‘남배우 A 씨 사건’과 관련, 피해 여배우가 24일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이날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유죄 판 결 환영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편지를 통해 “연기 를 빙자한 추행이 영화계의 관행이라는 이름으 로 옹호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 영화계의 관행 등으로 포장된 각종 폭력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성폭력
상담소협의회, 한국영화산업노동조합 등 피해 여배우를 옹호하는 12개 단체로 구성된 공동대 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피해 여배우는 참석하 지 않았다. 경력 15년이 넘는 연기자이며 학생들을 가르 치는 강사라고 밝힌 이 여배우는 사건 당시 패 닉상태에 빠져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으며 재판 과정에서도 피고인의 보복성 고소와 허위기사 로 “완전히 무너져내렸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 어놓았다.
24일 오전 서울 종로 구 변호사회관에서 열 린 남배우A씨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 판결 환영 기자회견에서 조 인섭 변호사가 관련 발 언을 하고 있다.
“임신중 입대한 남편 유해 이제라도 만나 감격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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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창헌 일병 유해 66년만에 아내 품으로 돌아와
고(故) 김창헌 일병 유해 발굴 당시 모습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했다가 전사 한 한 호국영웅의 유해가 66년 만에 아내 품 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당시 노 전평 전투(1951.8.9∼1951.9.18)에 참전했 다가 전사한 고(故) 김창헌 일병의 부인 황용 녀(94·경기 성남)씨의 자택을 방문해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사자 신원확인 통지서와 국방부장관 위로 패, 유해수습 때 관을 덮은 태극기, 함께 발 굴된 인식표, 도장 등 유품이 유족에게 전달 된다. 김창헌 일병은 1924년 경기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에서 4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나 삼죽면 사무소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1944년 4월 황 용녀씨와 결혼했다. 그는 1951년 1월 28세 의 나이로 국가의 자유 수호를 위해 자원입대 해 국군 8사단 10연대에 배치됐다. 1951년 7월 10일, 제1차 휴전회담이 열렸으 나 공산군 측의 무성의로 회담이 지연되자 유 엔군 사령부는 공산군 측을 회담장으로 불러 내 회담을 진척시키기 위한 압력수단으로 제 한된 공격작전을 계속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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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창헌 일병 유해 발굴 당시 모습
그 과정에서 발생한 노전평 전투에 김 일병이 소속된 국군 8사단이 투입됐으며, 강원도 인 제 서화리 축선과 인접한 고지군을 점령해 적 을 압박하기 위한 전형적인 고지쟁탈전 양상 의 전투가 지속됐다. 국군과 북한군의 고지쟁탈전은 피아간 방어에 유리한 명확한 지형지물이 없었으므로 공방전 은 계속될 수밖에 없었다. 국군 8사단은 1차 노전평 전투에 이어 2차 전 투에서 고지군 요충지를 점령해 서화축선 일 대를 통제할 수 있었다. 국군 8사단은 일주일 간 벌어진 2차 전투에서 포로 57명, 사살 983 명의 전과를 올렸지만, 아군도 전사 90명, 부 상 536명, 실종 17명 등의 큰 피해를 보았다. 김 일병은 1951년 8월 25일 2차 노전평 전투 중 적의 총탄에 의해 28세의 나이로 전사했 다. 그의 유해는 지난 7월 5일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무명 900고지 일대에서 군번 이 새겨진 인식표(0184968)와 한자로 이름 이 새겨진 도장, 버클 등 유품과 함께 발굴됐 다. 그러나 군번이 새겨진 인식표는 끝자리가 불명확해 맨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웠고 함께 발굴된 도장도 60여 년이 지나 글자도 불명확
해 병적자료 분석이 어려웠다. 이에 유해발굴단의 유가족찾기팀 탐문관은 병 적자료와 보훈처, 현충원이 보유한 6·25 전사 자 자료 분석에 돌입했다. 끝자리가 불명확한 이유로 군번 0184960부 터 0184969를 가지고 있는 전사자와 ‘김창 ○(金昌○)’ 두 글자의 한자로 시작되는 전사 자 이름을 일일이 대조했고 그 결과 지난 7월 6일 최종적으로 군번 0184968, 일병 김창헌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해발굴단 유가족찾기팀은 등록된 김 일병의 유가족을 추적했고,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여부를 확인했다. 다행히 김 일병의 딸 김인석 (66)씨가 2008년 6월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뒀다는 것을 파악한 탐 문관은 지난 7월 7일 더 정확한 신원확인 검 증을 위해 유전자 시료를 추가로 채취했다. 유전자 시료 비교·분석 결과 발굴된 부녀 관계 로 확인된 감정 결과를 9월 25일 받게 됐다. 김 일병의 아내 황용녀 씨는 “남편이 6·25전 쟁으로 자원입대했을 때 임신 중이었고 남편 도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남편은 복중의 아이를 남자로 생각해 ‘김인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전쟁터로 떠났고, 10일 후 딸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황 씨는 “남편이 소중히 지어준 아이의 이름을 바꿀 수 없어 아들 이름이지만 그대로 쓰기로 했다”면서 “남편이 떠난 후 보따리 장사와 노 점상을 하며 홀로 딸을 키웠는데, 이제라도 남 편의 유해를 찾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 격스러워요”라고 말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신원이 확인된 김 일병의 유해는 유가족들 과 협의를 거쳐 향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 정이다. 이번 6·25 전사자 신원확인은 2000년 유해발 굴 첫 삽을 뜬 이후 125번째이며, 올해는 7번 째 귀환행사이다. 이학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대령)은 “국 군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대한민국을 목숨 바 쳐 지켜낸 호국의 영웅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 임진다는 약속을 이행하는데 의미가 있다”면 서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계신 전사자분들이 아직도 12만3천여 위나 있다. 조국을 위해 헌 신하신 영웅들을 하루빨리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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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기활동에 장애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 지만 성폭력을 당했다는 이유로 자기 분야에서 쫓겨나는 피해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면서 “ 연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는 제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영화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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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영장에서의 연기 등으로 인한 추행에 대한 판단 기준을 마련한 판결”이라고 평가했지만 강제추 행과 무고죄가 인정됐음에도 형량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나온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고법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강 제추행과 무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가해자인
남배우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 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 했다. 피해자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회견에서 가해 자를 ‘남배우 A 씨’로만 밝혔으나 이번 사건의 피 고인 배우 조덕배 씨는 2심 판결 이후 스스로 신
원을 공개하고 대본과 현장 지시 안에서만 연기 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조 씨는 2심 판결에 불복해 곧바로 상고, 최종판 단은 대법원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먼저 간 아들 그리워”…장애인 부부의 외로운 죽음 착하고 금슬 좋던 부부 2년 전 아들 여읜 뒤 은둔생활 신병 비관, 아들 유골 묻힌 야산 찾아 극단적 선택한 듯 지난 23일 오후 충북 옥천군 옥천읍 야산에서 청각장애 5급인 A(74)씨와 지적장애 3급인 B(57)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는 마을 뒷산으로 이어진 오솔길 옆 잔디 위 에 나란히 누워 잠이 든 듯 편안한 모습이었다. 현장에는 이들이 먹다 남긴 것으로 보이는 커피 병만 놓여 있을 뿐, 두 사람의 죽음과 연결지을 만한 단서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외상이 전혀 없는 점에 미뤄 부부가 스스 로 목숨을 끊거나 잠이 들었다가 저체온증으로 변을 당했을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 다. A씨 부부는 2년 전 짧은 생을 마감한 아들을 이 산 중턱 나무 아래 수목장 한 뒤 이곳을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들은 두 사람에 대해 “비록 몸은 성치 않지 만, 착하고 금슬 좋던 사람들”이라고 기억한다. 슬하에 1남 3녀를 둔 A씨 부부는 딸 셋을 연이 어 출가시킨 뒤 건강이 좋지 않던 아들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던 중 2015년 아들이 세상을 떴고, 부부는 그때부터 이웃과 왕래를 끊다시피 하면서 고독 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서는 A씨가 치매 증세를 보이는 등 두 사람의 건강도 급격히 악화됐다고 이웃들은 설명한다. 이웃 주민은 “아들을 여읜 뒤 두 사람이 문밖출 입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은둔생활을 했으며, 낯 선 사람이 다가서면 ‘누굴 해치러 왔느냐’고 소리 치는 등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 다. 차상위 계층인 이들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과 장애수당을 합쳐 25만원 남짓한 정부 지원금으로 어렵게 생계를 꾸린 것 으로 전해졌다. 보다 못한 이웃들이 최근 옥천군 에 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을 요청했지만, 부양 능 력 있는 딸과 B씨 명의 통장에 든 약간의 돈 때 문에 심사에서 탈락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A씨 부부의 처지가 딱하지만, 부양 의무자 소득이 기 준보다 높아 딱히 지원할 방법이 없었다”며 “두 사람이 춥지 않게 겨울을 나도록 열악한 주거환
경이라도 고쳐주는 방안을 찾던 중이었다”고 설 명했다. A씨 부부는 지난 20일 오전 나란히 집 에서 나서는 모습이 목격된 뒤 행적이 끊겼다. 이웃한테서 “밤에도 집안에 불빛이 보이지 않는 다”는 연락을 받은 사위가 23일 오전 가출인 신 고를 할 때까지 이들의 안부를 확인한 사람은 없 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먼저 간 아들을 그리 던 나머지 이날도 유골을 묻은 곳을 찾은 것으
로 보고 있다. 실제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 은 아들의 유골이 묻힌 곳에서 100m 남짓 떨어 져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속단할 수는 없지만, 건 강 악화 등으로 신병을 비관한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위해 아들이 묻힌 곳을 찾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 검했으며, 현재 음독 여부 등을 조사하는 중”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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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전과 50대,출소 5개월만에 또 살인…노래홀서 흉기 휘둘러 과거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12년형을 살고 최근 출소한 50대 남성이 노래홀에서 흉기를 휘둘러 손님을 숨지게 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노래홀에서 다른 손 님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장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장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개방형 노래홀에서 A(55)씨를 흉기로 찔러 숨 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형태의 노래홀을 친 구와 함께 찾은 장씨는 A씨와 다툼을 벌인 후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A씨의 복부를 찔 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조사결과 사건 당시 만취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
르려고 했던 장씨는 자신의 차례가 오지 않자 소 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A씨와 말다툼한 것 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욱하는 성격을 이기지 못해 흉기를 가져 와 찔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전과 24범인 장씨는 2005년 1월 광주 북구의
한 호프집에서 당시 40대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검거돼 12년 형을 선고받고 올해 5월 만기 출소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후 구속영 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윤선 “선서 안했으니 위증아냐”…특검 “최초 선서했으니 위증” “9천473명 리스트 부인했을 뿐 블랙리스트 존재 자체를 부인한 것 아니다” 항소심서 혐의 부인…특검 “최초 선서했으면 추가 선서 안해도 위증 유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측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국감 위증 혐의와 관련해 ‘9천 473명에 대한 리스트’를 부인한 것이지 블랙리 스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한 허위 증언은 아니 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증언을 할 당시 선서하 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법리적으로 무죄라는 주 장도 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 철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김기춘 전 대통 령 비서실장과 조 전 수석의 항소심 두 번째 공 판에서 항소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장관은 2015년 10월 13일 국정감사에서 9천473명의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내용의 한국 일보 보도와 관련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받 았다”, “없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1심은 조 전 장관이 “문체부 실무자가 지원배제 업무를 위해 명단을 작성한 사실을 충분히 인식 했을 것”이라며 위증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대법원은 허위 증언의 경우 문제가 된 증언이 나온 전후 문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한다”며 “1심은 법리적으 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증언 문맥을 보면 의원들은 전날 나 온 보도를 토대로 질문했다”며 “하지만 1심은 일 반적 의미에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지를 알고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당시 국감에서는 9천473명의 명단이 블랙리스 트인지, 실제 활용됐는지 등이 쟁점이었다는 주 장이다. 변호인은 “조 전 장관은 9천473명 명단이 블랙
리스트로 작동했는지에 관해 부정하는 답변을 했다”며 “관련자 증언을 봐도 해당 명단은 숫자 가 많아 실무에 활용하기 어렵고 보도 당시 이 미 폐기돼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됐다” 고 설명했다. 이어 “조 전 장관 답변은 언론 보도를 부인하는 답변이었다”며 “이는 객관적 사실관계와 조 전 장관의 인식에 부합하는 답변으로 위증이 아니 다”라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 측은 국감 당시 문체부 상황 역시 유· 무죄 판단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국감은 조 전 장관이 부임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뤄졌고 당시 문체부의 주된 업무는 평창올림픽 대비 등이었다”며 “실제 부임 이후에 는 지원배제와 관련된 명단 검토 업무가 종료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 측은 또 국감 당시 선서하지 않고 증 언한 점을 들어 법리적으로 위증죄가 성립될 수 없다는 주장도 내세웠다. 변호인은 “선서 없이 한 진술에 대해서는 위증 죄로 처벌받지 않는다”며 “국회 위증죄도 법률 에 의해 선서한 증인을 구성요건으로 한다”고 주 장했다. 이어 “이날은 종합국감 자리로, 당시 속기록을 보면 위원장은 ‘증언 효력이 지금까지 유지돼 별 도로 선서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조 전 장관은 이날 국감에서 선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특검 측은 “판례에 따르면 최초 선서 이후 에는 추가 기일에서 선서하지 않은 경우도 위증 죄가 유죄로 판단된다”며 “당시 위원장이 ‘이전
의약품 특허 (1) 이번 주 (2017년 10월 24일) 한국의 송도 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10 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 뉴질랜드, 인 도 등 총 16개국 대표가 참여하는 역내포 괄적경제동반자협정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제 20차 공식 협상이 시작됩니다. RCEP 는 참여 국가들 간 관세 장벽 철폐를 목표 로 한 일종의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인데, 타결될 경우 역내 인구 34억명, 무역규모 10조 달러에 이르 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 블록이 탄생하게 됩니다. RCEP 개막식에 앞서 의사와 언론인들로 구 성된 독립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성명을 발표했는데, 한 국과 일본 정부를 향해 적정 가격으로 형성 된 복제약의 전세계 접근성을 저해할 조항 들을 RCEP에 포함시키지 말라고 요구했습 니다. RCEP 참여국들의 면면을 보면 한국 과 일본은 기술과 지적재산권 보유 관련 선 진국에 속하기 때문에 이들 국가들이 자국 제약사들을 위한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정 책을 포기하라며 경고에 나선 것입니다. RCEP에 인도가 포함된 것이 국경없는의사 회의 관심을 끈 계기가 되었는데, 사실 인
도는 2005년 전까지 의약품 특허를 허가 해 주지 않아 전세계의 복제약 공장으로 불 리었습니다. 즉, 의약품에 대한 독점권을 특 정 기업에 내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인도의 수 많은 제약회사들은 선진국의 거대 제약사들 의 견제 없이 자유롭게 약을 복제했고 에이 즈 (HIV/AIDS), 말라리아, 결핵 등 치료제를 아주 싼 가격에 제작해 전세계로 수출했었습 니다. 국경없는의사회에 따르면 인도의 무 특 허 정책으로 인해 AIDS 치료제의 가격이 미 화 10,000에서 200불까지 낮춰졌고 이 혜택 은 인도 제약사들 뿐만 아니라 후진국이나 개 발도상국의 국민들에게도 돌아 갔습니다. 그 러다가 인도가 세계무역기구 (WTO)에 가입 하면서 자연스레 협약국에게 지워지는 의무 로 인해 의약품 특허를 허가해 줄 수밖에 없 었고,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은 앞다퉈 인도에 특허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의약품 관련 특허의 보호 기간은 통상 25년 이지만 실제 제약 회사들은 신규 화합물에 대한 조성물을 일부 변경하는 방법으로 후 속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하여 꼬리에 꼬리 를 무는 특허 등록을 통해 권리 기간을 끊임 없이 확장하는 소위, ‘에버그리닝 전략(evergreening strategy)’을 택하고 있습니다. 다 음호에서 이어집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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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7 October 2017
심야 버스서 음란행위 전직 경찰 항소심도 “해임 정당” 법원 “공연·음란행위 비난 가능성 매우 커 처분 타당”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서 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국감일에 선서를 해서 효력이 유지되므로 별도 의 선서를 하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고지했다”
고 반박했다.
심야 버스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했 다가 해임된 경찰 간부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도 졌다. 서울고법 행정9부(김주현 부장판사)는 전직 경 위 A씨가 인천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 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작년 7월 대학 동창들과 등산 후 음주를 하고서 집에 돌아가기 위해 오후 11시께 버스 에 올랐다. 그는 버스 안에서 여성 3명을 상대 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내용은 언론에 보도됐고, 경찰은 “기강확립 종합대책이 시행 중이었음에도 음주 및 공연음 란 행위를 하고, 대대적으로 보도되게 해 경찰의 위신을 실추시켰다”며 A씨의 파면을 결정했다. A씨는 불복해 인사혁신처에 소청심사를 청구했 고, 소청심사위원회는 작년 11월 징계 사유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성실하게 근무해온 점 등 유 리한 정상을 참작해 파면을 해임으로 감경했다. 그러나 A씨는 “음주와 공연음란 행위는 직무 관 련성이 없어 처분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징계권 자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해 위법하다”며 행정소 송을 냈다. 성매매한 다른 경찰관이 정직 처분 된 것과 비교할 때 평등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주 장했다. 1심은 “음주 행위가 국가공무원법이 규정하는 성실의무 위반에 관한 징계 사유로 인정되지 않
더라도 공연음란 행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매 우 커 처분의 타당성을 인정하기에 충분하다”며 A씨 패소로 판결했다. 아울러 “성매매의 법정형이 공연음란 행위의 형 량보다 높다고 해서 당연히 비난 가능성이 더 큰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항소심 재판부도 “원고가 주장하는 사유는 1심 에서 주장한 내용과 다르지 않고, 제출된 증거를 다시 살펴봐도 1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회계 시스템 (3)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2 주간의 칼럼을 통해서 클라우드 회계의 몇가 지 장점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칼 럼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 적인 클라우드 회계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현재 호주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 하고 있는 제품은 선발주자인 Xero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개발되었으나 기존 호주의 회 계프로그램 1위인 데스크탑 회계프로그램 MYOB 밀어내고 클라우드 방식으로 호주에 서 1 위의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화려한 외 관과 다양한 기능을 갖추어 클라우드 회계프 그램의 벤츠나 BMW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가격은 비쌉니다. Xero 의 성공을 보고 호주시장에 뛰어든 영국에서 개발된 SageOne, 세계적으로는 Xero 만큼이나 인지도가 있지만 호주에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SageOne 은 클 라우드 회계의 폭스바겐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그 이유는 아주 실용적이기 때문 입니다. Xero 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지만 화려하지 않고 가격은 저렴하여 소규모 사업체에가 사 용하기에 가성비 최고 입니다.
호주국산인 MYOB 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늦게 하는 바람에 Xero 에게 시장을 많이 잃 었습니다. MYOB Essential 이라는 비교적 단순한 클라우드 회계제품을 내어 놓고 또 기 존 데스크탑 제품을 클라우드에 올리고 내 리고 하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MYOB Essential 의 장점은 편리한 Payroll 기능과 안정된 은행데이터 다운로드 기능입니다. Reckon 은 미국산 QuickBook 의 호주판 데 스크탑 회계프로그램인데, 자체 클라우드 회 계제품인 Reckon One 을 내어 놓았습니다. 또 미국 QuickBook 에서도 직접 호주에 자 체 클라우드 회계제품을 판매 합니다. 두 제 품 모두 기본가격은 저렴하나 각 기능 추가 에 따라 가격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Reckon One 의 특징은 더 이상 연 사용료 를 내지 않아도 5년간 자료를 무료로 보관해 줍니다. 클라우드 회계를 잘 이용하면 많은 시간을 절 약할 수 있고 또 업무의 효율을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적용하고 또 미래에 잘 대비하기 위해 배우 고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클라우 드 회계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 인 회계관리와 경영관리를 통해 사업성장의 또 다른 기회을 만들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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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정식상륙 임박(?)’…생리대논란에 허가신청 잇따라 식약처 “국내제조 1건·수입 3건 신청…위해평가 뒤 허가여부 결정” 국내에서 생리컵을 팔 수 있게 허가해달라는 신 청이 잇따라 조만간 국내에도 생리컵이 정식 상 륙할 것으로 보인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 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이다. 최근 여성생 리 용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이 커지면 서 생리대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로 거 론되고 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달 현재까 지 국내 제조업체 1곳과 수입업체 3곳 등 4곳의 제조수입업체가 생리컵 시판 승인을 받고자 품 목허가신청을 냈다. 국내에서 생리컵은 의약외 품으로 분류돼 있어 국내제조 또는 수입하려면 사전에 식약처로부터 제품이 과연 안전한지, 효 과가 있는지 등을 검증받아 통과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 중에서 수입업체 1곳이 허가신청을 낸 미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 서류심사
를 거친 뒤 위해평가를 진행 중이며, 위해 검사 가 끝나는 대로 허가를 내줄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이 과정에서 특히 국내서 거세게 몰아 친 생리대 위해 논란을 반영해 이들 생리컵 제품 에 대해서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 여 부와 인체 위해평가까지 시행하는 등 안전성을 철저하게 조사해 허가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생리컵의 장점은 한번 사면 10년가량 반영구적 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도 2만∼4만원 대로 저렴해 해외에서는 대중화돼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허가받은 제품이 없어 해 외 직구에 의존해야 했다. 생리컵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높은 편이다. 식약처가 여성 생리용품 사용실태와 생리컵에 대한 인식·수요를 파악하고자 여성환경연대에 맡겨 지난 4월 여성 1천28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를 보면, 생리컵 사용자는 조사대상자의
생리컵
1.4% 정도였으나 41.4%가 생리컵을 알고 있 다고 답했다. 10∼20대는 61%가 생리컵을 안 다고 답해 다른 연령대보다 인지도가 높았다. 생리컵 사용 경험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톨게이트서 고속버스에 치여 숨진 40대…통행권 받으려다 참변 24일 오전 9시 1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TG를 가로지르던 A(43·여)씨가 고속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 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동승한 차량은 후불식 하 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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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정차한 차량에서 내린 A씨는 통행권을 받기 위해 길 반대편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주 영업소로 향했다. 지하통로가 아닌 지상으로 이 동하던 그는 TG로 진입하던 버스에 치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버스는 유성에서 출발해 전주 TG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 고 있다.
경제적 부담 감소(87.4%), 환경보호(85.9%), 피부 알레르기 예방(95.4%) 측면에서 만족도 가 높았다. 82.4%는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 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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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10명 중 4명 월 200만원 못 벌어 통계청 상반기 취업자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조사 노무종사자 83% 월급 200만원 이하 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 절반 가까이가 한 달 월 급으로 20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순노무 종사자는 10명 중 8명이 월 200 만원도 벌지 못했다. 취업자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은 소매업 이고, 이 가운데 음식점업에서 일하는 이들이 많 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지 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는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임금근로자 32.6%는 월급 100만원대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1천977만9천명)의 올해 상반기 임금 수준별 비중을 보면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이하 100만원대. 월급)이 32.6%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어 200만원대 27.3%, 300만원대 14.9%, 400만원 이상 14.8%, 100만원 미만 10.4% 로 조사됐다. 월급 200만원 미만은 43.0%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0만원 미만, 100만원대 비중은 각각 0.8%포인트, 2.0%포 인트 하락했다. 반면 200만원 이상은 비중은 2.8%포인트 상 승했다. 산업대분류별로 농림어업에서 100만원 미만이 44.0%로 절반에 가까웠다.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은 100만원대가 각각 55.4%,
48.4%였다.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공 공행정·국방 및 사회 보장 행정은 400만원 이 상 비율이 각각 35.0%, 34.6%, 28.2%로 높 게 나왔다. 건설업, 운수업, 제조업은 200만원대가 각각 36.0%, 33.6%, 33.2%였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월급 100만원대 비중 은 단순노무 종사자(54.0%), 서비스종사자 (46.2%), 농림어업숙련종사자(42.2%), 판매 종사자(42.2%)에서 높았다. 특히 단순노무 종사자는 200만원 미만이 83.5%였고, 이 가운데 100만원 미만이 29.5%를 차지했다.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42.2%), 장치·기 계조작 및 조립종사자(42.0%), 사무종사자 (29.8%)는 200만원대 비중이 높았다. 관리자는 400만원 이상이 74.6%로 매우 높 았다.
취업자는 소매업, 음식·주점업, 교육서비스업 순으로 많아 총 76개 산업중분류 별 전국 취업자 규모를 보 면 소매업(자동차 제외) 비중이 가장 컸다. 232 만4천명이 종사해 전체 취업자의 8.7%를 차 지했다. 이어 음식점 및 주점업(210만7천명, 7.9%), 교육서비스업(192만7천명, 7.3%)이 뒤를 이 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전문직 별공사업(6.9%), 육상 운 송 및 파이프 라인 운송업 (6.7%), 소매업(자동차 제 외, 6.5%) 순으로 많았다. 여성은 소매업(자동차 제 외, 11.7%), 음식점 및 주 점업(11.7%), 교육서비 스업(11.3%) 순으로 비중 이 높았다. 연령계층별로 산업중분류 별 취업자 구성비를 보면 15∼29세는 음식점 및 주 점업(13.6%), 30∼49세 는 교육서비스업(8.8%) 종사자가 많았다. 50세 이 상은 농업(10.9%) 비중이 가장 높았다. 교육 정도별로 살펴보면 중 졸 이하는 농업(20.4%), 고졸은 소매업(자동차 제 외, 11.8%), 대졸 이상 은 교육서비스업(13.1%) 에서 각각 비중이 가장 높 았다. 산업 분류를 보다 세분화 한 산업소분류(228개)별 전국 취업자를 보면 음식 점업(173만명, 6.5%), 작물재배업(119만6천 명, 4.5%), 비거주 복지 시설 운영업(79만3천명,
3.0%), 인력 공급 및 고용 알선업(76만2천명, 2.9%) 순으로 비중 이 컸다. 68면으로 이어집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브리즈번의 커먼웰스 게임즈의 바톤 주자들 발표 그래함 퀄크 브리즈번 시장은 2018년 골드코 스트 커먼웰스 게임즈를 100일 앞두고 시작 되는 퀸즈 바톤 릴레이에서 브리즈번을 대표 하는 바톤 주자들을 발표했습니다. 퀄크 시장은 지역 스포츠에 대한 헌신적인 봉 사와 남다른 기여를 한 로드 치아펠로 (Rod Chiapello), 헬렌 세럴 (Helen Searle) 및 쟈 스민 샌더즈 (Yasmin Sanders)씨를 시의회 가 브리즈번을 대표하는 바톤 주자로 선정했 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커먼웰스 게임즈 개 막식에 앞서 2018년 3월 30일과 31일 사이 에 브리즈번에서 바톤을 들고 시내를 통과하 게 됩니다. “2018년 3월 30일과 31일에 열리는 커먼웰 스 게임즈의 퀸즈 바톤 릴레이에 참가함으로 써, 호주 스포츠 역사의 장을 장식하게 될 이 지역 스포츠 영웅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 씀을 드립니다. “퀸스 바톤 릴레이는 팀 브리즈번의 정신을 살 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가족들을 물론, 스 포츠 팬들과 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멋진 행사입니다. 부디 많이 참가하셔서 뉴월드 시 티인 브리즈번을 대표하는 바톤 주자인 로드, 헬렌과 쟈스민씨를 응원해 주십시오. 내년 커먼웰스 게임즈에 67만명이상이 참가 할 것이며, 사이클링 이벤트 하나만 하더라도 4만5천명이 브리즈번을 찾게 된다고 시장은 밝혔습니다. “전세계 선수들과 방문자들이 브리즈번 벨몬 트에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사격 경기 시설을 찾아주시는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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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 시설은 1982년도 커먼웰스 게임즈 의 경기장이기도 했습니다. 브리즈번은 또한 골드코스트 커먼웰스 게임 즈 행사 기간 중 특별 페스티발을 개최할 예 정입니다. “브리즈번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도시로서, 12일간의 무료 행사를 통해 도시 전역에서 이 커먼웰스 게임즈의 개최를 축하 할 예정입니다. “페스티발 2018은 사우스뱅크, 킹조지 스퀘 어, 보타닉 가든즈 및 다양한 지역의 레인웨이 에서 환상적인 음악, 연극, 거리 예술이 4월 4 일부터 15일 사이에 열릴 예정입니다. “살기좋은 도시란 흥미로운 이벤트가 가득찬 도시입니다. 아무쪼록 브리즈번 시민 모두가 브리즈번 스타일로 커먼웰스 게임즈를 축하하 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페스티발 2018 프로 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자세히 발표될 것입니다. 페스티발 2018은 브리즈번 시의회가 제작하 고, 스타 골드코스트가 주최하며, 퀸스랜드 정 보의 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브리즈번시는 10,000명의 국제 유학생들을 환영합니다. 브리즈번 시장의 국제 유학생 친선 환영 회 (Lord Mayoral International Student Friendship Ceremonies)가 10월 23일로 제 25번째 행사를 맞았습니다. 2012년 이래 브 리즈번시는 1만여명의 유학생들을 반갑게 환 영해왔습니다. 그래함 퀄크 브리즈번 시장은 시청에서 열리 는 분기별 행사의 공식 오프닝에서 이 자리
에 참석한 600여명의 국제 유학생들에게 브리 즈번 전체 시민들을 대표하여 환영인사를 전달 했습니다. 퀄크 시장은 호주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훌륭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 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브리즈번의 명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브리즈번을 찾아주신 국제 유학생 들을 우선 따스하게 환영하는 의미가 큽니다. 브 리즈번은 호주에서도 가장 다양한 국가 출신의 유학생들이 찾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매년 160여개국 출신의 78,000명의 유학생들 이 브리즈번을 찾고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친절하고 안전한 도시입니다. 유학 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립니다. 퀄크 시장은 브리즈번 마케팅이 추진하는 Study Brisbane 프로그램은 국제 유학생들의 생활을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리즈번의 국제 유학 생 친선 대사들은 Study Brisbane을 통하여, 그 들의 브리즈번에서의 생활과 유학 체험을 나누 고 있습니다. 올해, 이 국제 유학생 친선 대사들의 소셜 미디
어와 Study Brisbane의 페이스북의 팔로어의 수는 거의 240,000 명에 달했습니다. 34개국 출신의 44명의 유학생 친선대사들을 가 진 브리즈번의 유학생 친선 대사 프로그램은 호 주내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손꼽힙니다. 브 리즈번은 2009년 이래 280명의 학생 친선 대 사를 선임해왔습니다. Study Brisbane는 또한 졸업생 구직 서비스 제 공업체인 Ribit과 협찬하여 Student Connect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과 고용 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마련하여, 진로 및 취업 기회들을 알선하고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Brisbane Student Hub이 있습니다. 이 허브는 브리즈번 을 찾는 국제 유학생들에게 의료, 취업, 재정 관 리, 숙박 및 법적 서비스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또한 유학생들을 위한 공항 환영 프로 그램도 운영합니다. 또한 Study Brisbane은 대학, 일선 공립 및 사 립 학교, 직업 학교, 영어 연수 학교 및 숙박 알 선업체와 협조하여 브리즈번의 높은 교육 서비 스와 환경을 적극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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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 27 October 2017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멋진 달이 다. 한국에서는 고독과 낭만을 즐기는 단풍의 계 절인 가을이며, 호주에서는 연보라색 자카란다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봄날이다. 나는 김동 규 교수가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듣 고 있으면 가슴이 얼얼해지는 감동을 받는다. 노 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간 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이런 사랑의 마음이 꼭 남자와 여자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친구사이의 우정이 될 수도 있고 자 녀들에게 향하는 부모의 마음이 될 수도 있기 때 문이다. 가사의 구절들은 내 아들 딸에게 전하 고 싶은 모성애처럼 써져서 더 가슴에 와 닿는 다. 모정과 연정은 글자 한 자의 차이지만 사모 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것이라 는 생각이 든 다. 노래의 가사를 음미하다보니 1절에서는 엄 마로서 가질 수 있는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가 있다. “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엄마의 느낌)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엄마의 설렘) ~~ ~~ ~~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엄마의 마음)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
니까. (엄마의 기쁨) ~~ ~~ ~~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엄마의 행복)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 을 거야 ( 엄마의 희망) 부모가 자녀에게 베푸는 사랑은 무한 리필의 사 랑이며 내 삶의 끝까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눈다는 추상적인 사랑은 흔적도 없고 어떻게 나타나며 사라지는지 그 경계선이 모호하다. 우리는 흘러 가는 시간 속에서 내 감성이 가는 대로 또 느끼 는 대로 살아있는 사랑을 논하며 사는 것 같다. 그런 막연함 속에서 나름대로 만족한 삶과 시간 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믿고 싶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이나 부모와 자식 과의 관계 속에서 작은 울타리가 있다면 허물어 버리고 경계선 없는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그 래서 분명히 더 나은 세상이 내 곁에 다가 올 것 이라는 믿음도 가져보면서. 10월의 멋진 주말에 아름다운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다. 성당에서의 결혼식은 우아하면서도 성 스러운 분위기를 풍겨서 보는 사람들에게 늘 감 동을 더해준다. 꼬마 화동 3명이 손을 잡고 먼저 입장을 하고 그 뒤로 네 쌍의 신부들러리와 신랑 들러리가 천천히 발걸음을 맞추며 입장했다. 바 이올린, 첼로, 박스드럼 의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캐논 음악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며 신랑은 신랑
Grafton
어머니의 손을 잡고, 신부는 신부어머니의 손을 잡은 채 차례로 들어왔다.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입장하는 모습을 보면 왜 그렇게 감성적이 되는 지 늘 가슴이 찡해온다. 야생의 꽃으로 만든 부케와 심플한 디자인의 하 얀 실크드레스, 몸에 있는 장식은 팔목에 끼운 꽃모양의 황금색 팔찌 하나뿐이다. 신부를 기 다리는 신랑의 얼굴에는 긴장과 설렘이 그대로 드러났다. 딸의 손을 신랑에게 넘겨주는 엄마 의 손에서도 작은 떨림을 볼 수 있었다. 호주신 부님은 엄숙하고 성스럽게 예식을 진행하며 하 느님 앞에서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을 축복해주었 다. 신랑과 신부가 서로에게 끼워주는 둥근 반지 처럼 그저 끝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 도했다. 새롭게 탄생하는 젊은 성가정을 축복 하면서 하느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예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피로연에서는 한국전통 예식인 폐백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던져주는 밤과 대 추를 신랑신부가 떨어지지 않게 잘 받으니 모든
하객들이 환호를 지르며 같이 즐거워했다. 보 는 것만으로도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을 행복하 게 만들어주는 결혼식이었다. 신랑신부가 첫날 의 설렘을 오랫동안 기억하며 서로에게 평생 동 안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랬다. 그리고 서 로에게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하는 마음을 간직하도록 축복 해주었다. 젊어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사람 들에게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10월의 어느 멋 진 날에 메말라가는 중년들의 가슴에도 사랑 가 득한 로망이 피어나면서 삶에 활력이 생기면 좋 을 것 같다. “힘들다 ,힘들다” 하고 말하기 전 에 한 잔의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10월의 어 느 멋진 날에 ”를 크게 틀어 놓고 듣기를 권해본 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가슴이 싸해지며 촉촉 하게 젖어드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인 생은 스스로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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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50 468 318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08 3023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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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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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3218 3924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50 468 318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호주로 몰려가는 中 자본…농업 투자 1년새 3배↑ 최근 호주산 농축산물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가 커지면서 호주 내 자산을 사들여 농업에 투자하는 중국 자본이 급격히 늘고 있다. CNBC는 호주 농업 분야에 대한 중국의 투자가 2015년 미화 3억 달러에서 2016년 10억 달러로 3배 이상 늘어났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투자자들이 특히 호주의 농업을 매력적인 투 자 대상으로 보는 이유는 토지가 비옥해 앞으로 대(對)중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중산층이 급증하면서 호주에서 생산된 과일, 육류, 와인, 유제품 등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호주산’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도 큰 편이 다. 2008년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자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청정 지역’이라
고 인식되는 호주산 제품이 시장 1위로 부상했다. 하지만 호주 정부가 마냥 중국 자본의 유입을 반 기는 것은 아니다. 중국 자본의 급격한 유입은 호주 주택 가격을 치 솟게 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글로벌 금 융위기 이후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택 가격은 각각 98%와 84%씩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중국 투자자들 의 활동이 활발했다.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스에 서는 새로운 부동산 공급의 4분의 1 가량을 외국 인이 흡수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87%는 중국인 이었다.
호주 정부는 최근 중국 자본의 유입 속도를 늦추 기 위한 조치들을 내놓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에게 부과하는 부동산 세율을 구매 가격의 8%로 두 배 올렸다. 그럼에도 호주 부동산에 대한 중국의 투자 수요가 여전히 크다는 분석도 있다. 크레딧스위스는 중국 의 부유층 증가가 호주의 주택 가격 상승세를 부 채질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에는 호주의 전체 부동산 가치와 중국 백 만장자의 자산 가치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현재 는 중국 부유층의 자산 가치가 두 배에 달한다는 게 크레딧스위스의 설명이다.
시급 $8 지급한 일식당, 28만 4천 달러 벌금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시간당 $8 미만의 임금을 지급하고, 급여 기록 서류를 조작한 골드코스트의 일식당에 28만 4천 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됐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 다이스에 있는 일식당 사무라이즈 파라다이스 (Samurais Paradise)의 시게오 이시야마(Shigeo Ishiyama) 사장에게 벌금 3만 8천 달러를 부과 하고, 업체 앞으로는 $24만 6천4백 달러의 벌금 을 부과했다. 이 업체는 법정 최저 임금 이하로 급 여를 지급하고, 직원들의 급여 기록을 위조한 혐 의를 받았다. 호주 연방 법원은 이시야마 사장과 일식당 사무라이즈 파라다이스가 9명의 직원들에 게 2015년 4개월 동안 총 5만 9천8십 달러에 이
르는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을 적발하고 벌금을 부과했다. 최저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직원 대부분은 일본인으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호주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Restaurant Industry Award 2010) 최저 임금 기준대로라면 시급 $18.47, 혹은 주말 수당 (penalty rates)으로 최저 시급 $26.03을 받아야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시급 8달러 혹은 11달러의 일괄 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살바토르 바스타 판사는 이같은 행위가 ‘극악 무
도’하다고 묘사하며, ‘최저 임금을 지키지 않는 방 법으로 업체가 시장에서 불공정한 경쟁력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의 나탈리 제임스 씨는 “사업체와 사장에게 이 같은 최고 수 준의 벌금형을 내리는 것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제대로 된 급여를 주지 않는 것(현행 임금: going rate)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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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광고 문의 | 0422 258 092 | visionweekly01@gmail.com
교민 동정 QLD 한인골프 10월 월례회 공지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월례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친선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 며 이번 대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7년 10월 30일(월) 9시 티업 - 장소 : 카브룩골프장 (CARBROOK GOLF CLUB) - 회비 : 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상 일체
1) 카브룩멤버 : $20 2) 일반 : $35 2017년 9월 시상 내역 - 남자 : 1등 서효진, 2등 박찬영, 3등 홍사본 - 여자 : 1등 배윤경, 2등 윤형숙, 3등 배명숙 ※ 문의 및 연락처 - 박찬영 : 0402 980 217 - 노이영 : 0404 902 270
2017 하반기 사이버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안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7 하반기 사이버 한국유학박람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 니다. 1. 행사명: 2017 하반기 사이버 한국유학박람회 2. 일자: 2017.10.18.(수) ~ 10.31.(화), <2 주간> * 등록: 2017.9.25.(월)~10.31.(화) 3. 주요메뉴소개
o 한국유학홍보부스: 한국유학안내, 장학금제 도, 취업정보 등 o 대학홍보부스: 입학안내, 대학 및 장학금 상 세정보, 홍보자료, 실시간 온라인 상담 등 4. 참가대학: 45개교 5. 접속 및 참가방법(세부사항첨부파일참고) O 스터디인코리아 웹사이트 회원가입 필수 O 스터디인코리아 웹사이트(www.studyinkorea.go.kr) 접속하여 박람회 링크선택 O 등록(Registration) 후 박람회 기간 중 사이 트방문
골드코스트 전교민 딩동댕 노래 및 장기자랑 - 시상: 대상 $300 / 최우수상 $200 / 우수상 $100 - 일시: 2017년 12월 2일 (토) 오후 5시 30분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Main Hall),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참가신청: 나기복 선생님 (0415 895 200)에 게 해 주세요 (흥겨운 노래 위주로 10월 25 일까지) - 주관: 골드코스트한인회 (로고) - 협찬: 시드니총영사관, Gold Coast City Council, 대한항공, HT 여행사 & 유학원,
Littles, 장 프로젝트 (all logos) •행사장에서 출출함을 달래 줄 맛있는 음식도 판매합니다 •당일 한인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떡과 음료를 무료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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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한국어능력시험 [10월 21일(토)에 시행] 시드니한국교육원 (원장: 김기민)은 2017년도 제54회 호주 지역 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10 월 21일 토요일에 6개 (NSW, QLD, ACT, VIC, WA, SA)주 13개 시험장에서 466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 한국어능력시험은 본국 교육부 국립국제교 육원이 주관하고 시드니한국교육원이 호주 전체 를 관리 시행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 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 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여 그 결과를 유학, 취업 및 한국어 학습 능력 점검 등에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국어능력시험은 난이도 에 따라 TOPIK I과 TOPIK II로 나뉘어져 있으며, TOPIK I은 듣기, 읽기, TOPIK II는 듣기, 읽기, 쓰 기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직 말하기 영역은 없다. TOPIK에서 각 단락의 평균 점수와 최소 점 수에 따라 TOPIK I에서는 1-2급을, TOPIK II에서 는 시험 성적에 따라 3, 4, 5, 6급을 받을 수 있 다. 시험당일 수험생은 교육원 홈페이지 (www. auskec.kr) ---> TOPIK Online Application에 서 수험표를 출력하여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소지하고 시험시작 40분전까지 시험장에 도착하여야 한다. 또한 수험생은 ‘TOPIK Online Application’을 통해 세부 시험장 주소와 응시자
유의사항도 참조할 수 있다. 응시자 유의사항 중 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부분은 전자기기 시험실 반입 금지 조항으로 휴대전화를 시험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는 경우 그 자체로 부정행위가 되는 등 전자기기 (휴대전화, 노트북, 전자사전 등) 시 험실 반입이 철저히 금지되고 있다. 교육원은 13일(금) 오후 5시 30분 강의실에서 시드니천주교한글학교 시험장, 새순한글학교 시 험장, 호주한국학교 시험장 등 시드니지역 시험 장 책임자 8인과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한 브리 즈번, 퍼스, 멜번, 캔버라, 애들레이드 지역의 시 험장 책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년도 한국어능력시험 시험장 관계자 및 시험장 책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년 한국어능력시험 업무처리지침, 감독관 유의 사항, 수험생 유의사항, 답안지 작성 유의사항 안 내 등 시험장 설치에 따른 제반 준비 사항 및 향 후 추진 계획을 전달했다. 김기민 교육원장은 한 국어능력시험 시험장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시험 을 보도록 힘써주신 한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 사의 말을 전하며 철저한 시험 관리를 강조했다. 시험 결과는 오는 11월 이후에 국립국제교육원 TOPIK 홈페이지 (www.topik.or.kr)에서 확인 이 가능하며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유효기간은 2 년이다.
-시험시간
-시험장소 브리즈번 : 브리즈번한글학교 : Holland Park State High, 1 Bapaume Rd Holland Park West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2017-2018 한인회비 납부안내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 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 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로 매 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으며, 한인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전달해 주시거나 한인회 은행구좌로 직접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 66
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Bank: BOQ (Bank of Queensland)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BSB: 124 022 •ACC: 21549471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 요.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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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
정법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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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FRI, 27 October 2017
2017.11월 케언즈, 다윈 순회영사 방문 케언즈 순회영사 - 일시 : 2017.11.6.(월) 13:30~17:30 - 장소 : HILTON CAIRNS, LOBBY LEVEL, MEETING ROOM 4, 34 ESPLANADE CAIRNS QLD 4870
다윈 순회영사 - 일시 : 2017.11.9.(목) 08:30~11:00 - 장소 : Hilton Darwin Ambassador Room, 32 Mitchell StreetDarwin NT 0800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 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 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조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 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 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 만 실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 주소를 기재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를 참조 (www.koreasydney.net)
2017 재외동포 청소년 한국 초청교육 프로그램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7 재외동포 청소년 한국초청교육 (모국이해과정 및 방학특별과정) 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과정 모국이해과정(겨울) - 기간 : 2017. 12. 4. ~ 2018. 1. 31. [2개월] - 자격 : 12세 이상의 재외동포로 공관장의 추천 을 받은 사람 - 지원방법 : 공관장 추천 -교육내용 : 한국어‧ 한국문화‧ 역사 교육을 통한 한국인의 가치관‧ 정서 이해 -납입금 : 1,354,000원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 에서 즉시 교부
입학이 허가된 교육생 전원 기숙사 입사 및 단체 급식을 원칙으로 함. 위의 금액은 수업 료, 기숙사비, 식비가 모두 포함됨(모집 요 강 참조) - 인원 : 40 ~ 60명(단체로 신청도 가능함) 방학특별과정(겨울) - 기간 : 2018.1.4. ~ 2018. 1. 25. [3주] - 자격 :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학생 (12세 이상 ~ 17세 이하) - 지원방법 : 공관장 추천 또는 개별 이메일 접수 - 교육내용 : 한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모국 문화 체험 -납입금 : 634,000원 입학이 허가된 교육생 전원 기숙사 입사 및 단체 급식을 원칙으로 함. 위의 금액은 수업 료, 기숙사비, 식비가 모두 포함됨(모집 요
강 참조) - 인원 : 40 ~ 60명(단체로 신청도 가능함)
St Sydney NSW 2000 consyd7@mofa.go.kr
지원서 다운로드 장학금 지원 - 지원 대상 : 장학금 지원 신청자 전원 ※ 국가별 장학금 배정액 잔액과 상관없이 모두 신청 가능 - 지원 내역 : 체재비 (수업료, 기숙사비, 식비) 전 액, 항공료의 일부(50%) ※ 다만, 잔여 예산을 고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일부 조정 가능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www.niied.go.kr) 공지사항 또는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연구원 (www.hansaram.kr)
제출 서류 - 소정 양식: 지원서, 수학계획서, 장학생 추천서 (본인이 추천 의견란을 적어서 제출), - 각종 수상 경력 사본, 성적표, 추천서 등
지원서 접수기한
문의 국립국제교육원 재외동포팀 정동욱 연
- 2017년 10월 25일
구사 (+82 2 3668 1343 dongukcheong@ korea.kr 또는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문화교 육원 이희령 (+82 41 850 6031 hzettm@ kongju.ac.kr)
지원서 제출 - 시드니한국교육원 Suite 601, 287 Elizabeth
NSW 주정부 교육부 주관 2017 한국어 교사 컨퍼런스 NSW주 교육부는 ‘언어를 통한 화합’을 모토로 한국어를 비롯하여 중국어, 일본어, 서반어 등 각 커뮤니티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를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 언어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8일(토)에는 한국어 교사 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 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나의 언어 나의 정 체성’을 주제로 하여, 한국어 교육을 통한 호주 한인 청소년의 정체성 함양 방안을 모색하는 중
요한 한국어 교사 연수가 될 예정입니다. 시드니 소재 대학 및 한국의 교육학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교육이론을 강연하며, 각종 응용 교재 활용 방법 및 체험학습 사례발표, 한국 전통문 화 교육법 등 교육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 는 내용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 획입니다. 한국어 선생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리며, 관심 있는 한국어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를 당부 드립니다.
HT 유학원, 여행사 배 2017 QLD K-League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퀸스랜드 한인축구협회와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 카데미는 전문 축구 코칭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는 코치 선생님 3명과 함께 꿈과 행복을 키워
날갈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양한 연령별 코칭 경험으로 체계적 전문코칭 ·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카데미 홀리데이 캠프 참 여 기회 제공 (홀리데이)
- 대상 : 주말한글학교 교사 및 정규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사 - 일시 : 10월 28일 (토), 오전 9:00 – 오후 3:30 - 장소 : Rydges Sydney Central Hotel (28 Albion St, Surry Hills NSW 2010) - 등록 문의 및 연락처 : Ms Barbara Schaffer (Community Languages Schools- Conference Coordinator), Barbara.Schaffer@ det.nsw.edu.au, T: 02 9244 5081
모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 풋볼커넥션 시니어 선수들과 훈련기회 (14세 이상) · 장소: Eagles Sports Complex (3 Weedon St, Mansfield Q4122)
· 시간: 매주 토요일3시 - 4시 · 문의: info@footballconnection.com.au 이민재 코치 (0401 224 438) 김수민 코치 (0413 307 102)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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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불자 암매장 지목 광주교도소… 5·18 상황 재구성한다
58면에서 이어집니다.
5·18재단 “암매장 제보 이어져 새로운 관점에서 80년 상황 돌아볼 것”
한국은 40%의 봉급생활 근로자가 월 200미만의 소득자이다.
육상 여객 운송업(96.1%), 도로 화물 운송업 (95.0%)은 남성 취업자 비율이 매우 높은 분 야였다. 전체 취업자 중 여성 비율이 높은 업 종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87.9%), 의원 (81.5%)이었다. 직업중분류(51개, 군인제외)로 취업자를 구분 하면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385만7천명, 14.5%), 매장 판매직(199만6천명, 7.5%), 조 리 및 음식 서비스직(161만9천명, 6.1%) 순으 로 종사자가 많았다. 연령대로 직업을 구분하면 15∼29세, 30∼49 세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이 각각 18.3%, 19.0%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반면 50 세 이상은 농축산숙련직(10.3%)이 가장 비중 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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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도별로 직업을 구분해 보니, 중졸 이하 는 농축산숙련직(18.9%), 고졸은 매장판매직 (10.8%), 대졸 이상은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 직(22.5%) 종사자 비중이 각각 높았다. 직업소분류(147개, 군인제외) 취업자 규모는 경영관련 사무원(233만7천명, 8.8%), 매장판 매종사자(196만6천명, 7.4%), 자동차운전원 (110만명, 4.1%), 작물재배종사자(109만9천 명, 4.1%) 순이었다. 전체 종사자 중 남성 비 율이 높은 직업은 자동차운전원(98.8%), 건설 및 광업 단순 종사원(94.6%), 배달원(90.5%) 등이었다. 반면 의료복지 관련 서비스 종사자 (94.8%),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87.5%), 회계 및 경리 사무원(86.8%)에서는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5·18기념재단이 행방불명자 암매장지로 지목 된 옛 광주교도소에서 항쟁 당시 상황을 재구성 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24일 5·18재단에 따르면 25일부터 옛 교도소 일원에서 암매장 제보자 현장증언이 이어진다. 비공개로 열리는 현장증언에는 1980년 5월 27 일 교도소장 관사 근처에서 땅에 묻힌 가족 시 신을 수습했던 5·18유가족 등이 참여한다. 재단은 옛 교도소 암매장 추정지 발굴 계획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나서 시민 제보가 잇따르 자 현장증언을 추진했다. 어렵게 드러난 제보가 기존에 알려진 역사적 사 실에 가려지지 않도록 1980년 교도소 상황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구성한다는 취지다. 현장증언을 거치지 않고 청취한 제보를 기존 에 밝혀진 사실과 단순 대조하면 중복된 내용으 로 오인하거나 잘못된 분석을 할 수 있다는 우 려에서다. 한 가지 사례로 재단은 옛 교도소 서측 경계를 맡았던 3공수여단 15대대 부사관 출신 김모 씨 로부터 지난달 19일과 이달 22일 두 차례 암매 장 증언을 확보했다. 그가 지목한 암매장지는 교도소 서남쪽 감시탑 근처 두 곳인데 항쟁 직후 시신 8구를 발굴한 교 도소장 관사와 가깝다. 또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1988년에 3공수 11대대 관계자로부터 ‘8명을 직접 암매장했다’ 고 제보받은 정문(남측) 주변 암매장지와도 지
광주 교도소(구)
척이다. 김씨가 암매장을 목격한 시신은 5∼7구다. 교도소장 관사 근처에서 발굴한 시신, 11대대 관 계자 제보와 수가 비슷하다. 5·18재단 측은 전날 암매장 추정지 발굴 언론브 리핑이 끝나고 나서 추가 의심지역에 대해 ‘남측 이다’, ‘동측이다’ 등 관계자들 사이에서 다른 해 석을 내놓기도 했다. 옛 교도소 5·18 상황 재구성은 암매장 의심지역 전수 조사에도 중요한 작업이다. 재단은 5·18 당시 소규모 부대 단위로 독립적인 행동을 했던 공수부대가 암매장 또한 각각 은밀 하게 벌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3공수는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있었던 1980 년 5월 21일 전남대에서 퇴각 명령을 받고 병력 을 교도소 곳곳에 분산 배치했다. 광주∼담양 국도와 가까운 동쪽은 13대대, 호남 고속도로와 인접한 서쪽은 15대대, 교도소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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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RI, 27 October 2017
이 자리한 남쪽은 12대대, 유력한 암매장지로 지목된 북쪽은 16대대가 경계 를 맡았다. 나머지 11대대는 예비대로 체력단련장에 배치했다.
김양래 5·18재 단 상임이사는 “ 여러 제보를 받 다 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 에 붙여서 새로 운 내용을 뭉개 버릴 수 있다는 우려가 들었다” 며 “과거 상황을 정확하게 재구 성하고 파악하 는 게 진상규명 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옛 교도 소 수용자 제보, ‘12·12 및 5·18 사건’ 검찰 수사 기록 등을 토대 로 30일 옛 교 도소 북쪽 담장 밖 재소자 농장 터에서 암매장 지 발굴에 들어 간다. 5·18재단은 옛 교도소 상황 재 구성과 땅속 레 이더탐사를 통 해 또 다른 암매 장 의심지역이 나오면 추가 발 굴에 착수한다 는 방침이다.
‘국정원 노무현 수사개입’, KBS는 보도 안 했다... 고대영 사장 ‘200만원 수수’ 의혹 뒷받침 고대영 KBS 사장이 보도국장 시절이던 2009년 5월 ‘국정원 노무현 수사 개입 의혹’ 불보도 협조 명목으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현금 2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 된 가운데, 당시 관련 기사를 담당 부서장이 승인하지 않아 보도되지 않은 일이 실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고대영 사장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Dimple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양주 이름중에 “딤플(Dimple)”이라는 술이 있죠? 술병의 모양도 이 름처럼 중간이 쏙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우 리가 쓰고 있는 이 골프공에 있는 옴폭 들어 가 있는 것도 ‘딤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Dimple’이야기입니다. 골프공의 역사에 짧게 이야기한다면 솔방 울 같은 열매를 치기 시작하다가 가죽으로 커버한 공을 만들어 쓰고 그 다음으로 딱딱 한 고무공을 쓰던중 현재의 공으로 발전 했 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의도적이였지만 오 늘의 주제인 “딤플”은 약간 우연한 발견이였 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친구들과 골프를 하다가 여러 번 사용해서 이미 상처 투성인 공을 사용하 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공 을 사용하면 할 수록 다른 사람들 보다 훨신 더 멀리 날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 네요. 그때 부터 공의 표면이 맨들 맨들 한 것 보다 표면이 거친 공의 비행이 더 길어 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 후로 많은 골프 공 개발자들이 딤플의 모양 과 깊이등을 연구해서 오늘날의 공이 탄생 했습니다. 보통 350에서 500개 사이의 딤 플이 하얗고 작은 골프공에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는 알고 계셨다구요? 네… 일반 상 식이죠. ^^ 자~ 이 이야기는 어떤가요? 얼마전에 유명
한 골프 용품 제조 회사에서 자신의 새로운 골프공 출시를 기념하며 한 가지 실험을 온 라인에서 공개 했습니다. 늘 테스트에 참여 해온 프로가 두 가지의 공을 쳤습니다. 하 나의 공은 왼쪽으로 크게 휘어 갔고 다른 공 하나는 오른쪽으로 심한 슬라이스가 났습 니다. 프로의 샷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였 죠. 공이 휘어진 문제는 선수도 클럽도 그리 고 이전에 소개했던 공의 중심이 쏠린 잘 못 만들어진 공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공의 왼 쪽면과 반대쪽 면의 딤플이 달랐습니다. 약 0.01mm정도의 깊이 차이를 둔 딤플때문 에 공이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다고 합니 다. 비행기로 따지면 왼쪽과 오른쪽의 날개 를 다르게 한것이죠. 마치 비행기가 방향을 틀때 날개 모양이 조금 변하는 것 처럼요. 딤플의 모양과 갯수 그리고 딤플의 깊이등 이 공의 비행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공기 역학이 골프공 제조의 기본이죠. 침대만이 아니라 “골프는 과학입니다.” 우리는 과학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는 24일 오 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5월 정치외 교부 기자가 국정원 수사 개입 의혹 관련 단신기 사를 작성했지만 부서장이 기사를 승인하지 않 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노무현 전 대통 령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2009년 당시 KBS 담당 국정원 정보관이 5월7일자 조선일보의 ‘국 정원 수사 개입 의혹’ 기사를 보도하지 말아 달 라고 KBS에 협조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는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직원을 통해 검찰 고 위 관계자에게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 를 종용했다는 내용이었다. 개혁위는 당시 보도 국장을 상대로 불보도 협조 명목으로 현금 200 만원을 집행한 데 대한 예산신청서·자금결산서 및 담당 정보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당시 KBS 보도국장은 고 사장이었다. 고 사장은 KBS를 통해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돈 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더군다나 기사를 대가 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KBS는 “당시 보도정보시스템의 취재상황에 따 르면 국정원과 검찰이 해당 의혹을 부인해 기사 자체가 작성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보도국장이
기사 삭제나 누락을 지시하거나 관여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새노조 확인 결과 당시 정치외교부에서 관련 기사를 작성했던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나 타났다. 해당 보도가 나온 5월7일 정치외교부의 한 기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국정원장의 불 구속 수사 요구에 대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는 단신 기사를 작성했다. 하지만 담당 부서장이 이 기사 를 승인하지 않아 보도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준 범 새노조 대외협력국장은 “기자가 기사를 썼는 데 승인이 나지 않는 것은 흔한 경우는 아니다” 라며 “이런 정황을 볼 때 국정원 개혁위의 발표 내용이 신뢰할 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일 KBS가 이 소식을 전혀 다루지 않는 가운데 MBC는 <뉴스데스크> 4번째 꼭지로 이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당시 KBS 심의실은 이날 뉴스에 대한 내부 심의평에서 <뉴스데스크>가 국정원 수사 개입 소식을 보도한 점을 거론하며 “MBC의 보도가 더 다각적이었다”고 호평하기 도 했다. 새노조는 당시 이 문제를 취재했던 사 회부 법조팀 기자 등을 상대로 보도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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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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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11, 12학년에서 고득점의 필수 조건 – 그래픽 칼큐레이터 11, 12학년에서 최고득점을 하려면 계산기 사용에 도가 터야 합니다. 특히 퀸스랜드주는 그래픽 칼큐레이터를 사용합니다. 수학식만 넣으면 어떤 그래프라도 바로 바로 그려줍니다. 시드니에는 모든 그래프를 학생 스스로 그려야 하지만 퀸스랜드에서는 계산기가 그래프를 그려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아주 수월합니다. 하지만 세상사에 공짜는 없는 법, 그래프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퀸스랜드에서는 시드니나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복잡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름하여 모델링 앤드 프로블럼솔빙입니다. 일명 맵스(MAPS) 라고 하는데 시험지의 뒷부분 에 나오는 4-5 개 정도의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앞부분인 캡스(KAPS)를 다 맞아 A를 받 는다고 해도 맵스에서 못보면 전체 점수가 B 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 고 무서워 하는 문제가 바로 맵스부분인데그 문제들이 거의 다 그래픽 칼큐레이터를 사용해 야 합니다. 맵스문제의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화물선이 어느 항구에 출입할 때 큰 배가 항구의 갯펄 바닥에 부딪히지 않도록 충분히 깊은 수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항구에서의 밀물 썰물 시간을 알려 주고 그것을 이용하여 사인 곡선을 그려서 화물선이 무사히 출입 가능한 때를 찾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그 래픽 계산기로 그래프를 그려서 답을 구해야만 합니다. 알제브라로 풀어서는 답이 나오질 않 습니다. 따라서 그래픽 계산기를 아이폰처럼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단 한 발자국도 나가기 힘듭니다. 그래픽 계산기는 그래프뿐만 아니라 매트릭스(행렬)도 간단히 계산해 줍니다. 따라서 다른 주에서는 거의 배우지 않는 매트릭스를 퀸스랜드에서는 상당히 깊게 배웁니다. 예를 들면 코알라 암컷의 수, 생존율, 번식율에 대한 정보를 나이별로 알려주고 50년후에 코알라들이 계속 생존할 수 있는지, 만약 생존한다면 몇마리 정도인지를 묻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퀸스랜드에서만 나오는데 오직 그래픽 계산기로만 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그래픽 계산기로만 할 수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맵스(MAPS) 에 출제됩니다. 그러므로 그래픽 계산기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아야 합니다. 계산기 조작에 능숙해지려면 7학년부터 계산기를 입안의 혀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픽 계산기는 상당히 비싸 200불에서 250불 사이입니다. 퀸스랜드에서는 현재 두 회사 것을 사용하는데 미국 텍사스(TEXAS) 사의 T-nspire CX와 일본 카시오(CASIO) 사의 fx-9860G 입니다. 계산기를 분실했을 때 다시 사야한다면 한국에서 사도 됩니다. 한국은 호주보다 저렴하므로 재구입시 한국에서 사는 것을 고려해 볼만 합니다. 기능은 똑같습니다. 요사이 날씨가 심하게 변덕을 부립니다. 건강에 특히 주의하세요. 건강한 것 그 자체가 바로 축복이고 행복이니까요. 그럼 열공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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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원전 단독 수출, 자유롭지 못해” 미국 에너지 전문가와 원전업계는 ‘한국형 원전’으로 불리는 APR-1400이 미국 이 만든 설계에 기반을 두고 있어 독자적 수출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해외 수출 시 미국 측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다.
아랍에미리트 수출 된다고 발표했던 한국형 원전 APR 1400의 조감도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 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미국 의회조사국(CRS) 소속 에너지 전문 가 마크 홀트 박사는 2010년과 2013년 보고서 를 통해 “APR-1400 건설에 사용된 대부분의 미 국 기술들이 한국에 성공적으로 이전됐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팅하우스는 여전히 한국형 표준 원전을 웨스팅하우스의 라이선스 제품으로 간 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PR-1400 이 미국 설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 의 수출 규제가 지속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기술을 개발한 웨스팅하우스 측의 입장도 다르지 않았다. 대니얼 립먼 웨스팅하우스 부회 장은 2012년 6월 미 하원의 한·미동맹 관련 공 청회에 참석, “APR-1400 설계는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의 수출 규제 를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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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냉각펌프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원전 설계 코드 등 이른바 원전의 3대 핵심기술을 개발해 100% 기술 자립에 성공했기 때문에 독자적 수 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 특허가 출원된 기술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관 련 기술 2건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경향신문 10 월12일자 5면 보도). 최근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고리 3호기에는 3대 핵심기술 중 원전 설계코드만 적용된 것으로 알 려졌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수 출된 APR-1400은 웨스팅하우스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박 의원은 “(수출을 추진 중인) 영국이 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검증된 웨스팅하우스 기 술을 쓰자고 요구할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 어 “한국의 원전 수출 문제가 국익에 도움이 되 는 방향으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고 본다”면서 “다만, 우리 기술력 수준을 과신하 거나 맹신하지 말고 보다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 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사 ‘낮 댓글, 밤 블로그’ 박근혜 당선되자 ‘2단계 진화’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심리전단 요원들이 2012년 대선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인 블로그를 집중적으로 개설해 ‘정치 공작’ 거점으로 활용한 것으로 확 인됐다. 공작에 참여한 사이버사 요원들은 매달 25만원씩 수당을 받았다. 박근혜 정 부에서도 사이버사의 심리전이 이어지고 댓글이 블로그로 확장·진화한 정황이 포착 된 것이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심리전단 요원들이 2012년 대선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인 블로그를 집중적으로 개설해 ‘정치 공작’ 거 점으로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작에 참여한 사이버사 요원들은 매달 25만원씩 수당을 받았 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사이버사의 심리전이 이 어지고 댓글이 블로그로 확장·진화한 정황이 포 착된 것이다. 국방부 정보예산에서 활동비가 집행돼 당시 국 방부 장관으로 사이버사 운영에 관여한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68)도 알았을 것이라 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실이 입수한 ‘2013년 1월 자가 대외활동 예산집행 증빙서류 (특별취급 문건·사진)’에 따르면, 사이버사 심리 전단 요원 115명은 이 문건에 계급·성명·사이트 명·블로그명·작전지역 등을 기입한 뒤 서명하고 1인당 25만원씩을 수령했다. 그해 1월 작성된 ‘현금 수령 확인내역’을 보면 심 리전단 지휘부에 25만원(1명), 1과(부대 지원 업무)에 375만원(15명), 1대(국내정보 수집)에 625만원(25명), 2대(댓글작전 수행)에 1225만 원(49명), 3대(동영상 등 매체제작)에 275만원 (11명), 4대(해외정보 수집)에 350만원(14명)
등 총 2875만원이 대외활동비 명목으로 요원들 에게 지급됐다. 블로그 정치 공작에는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을 포함해 직급을 막론하고 사이버사에 소속된 군 인과 군무원들이 총동원됐다. 사이버사 요원들 이 개설한 블로그는 네이버 108개, 다음 5개, 네이트 1개, 판도라 1개 등이다. 작전지역은 자가(자택) 78곳, 관사 21곳, 레스 텔(군복지시설) 16곳 등으로 적시돼 있다. 주간 이나 근무일에는 사무실에서 댓글 공작을 수행 하고, 야간이나 휴일에는 주거지에서 블로그를 이용해 정치 공작을 벌인 것이다. 이들이 개인 블로그를 이용한 것은 자신의 신분 을 노출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이트 등에 있는 정 치적 글을 퍼담아 오거나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트위터 등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 해 퍼나르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블로그 구독 자들이 늘어나면 그 자체로 정치 공작의 전파성 이 강해진다. 사이버사 요원들은 블로그 활동을 위장하기 위 해 작명에 신경썼다. ‘아름다운 나라(5급·홍모 씨)’나 ‘사는 이야기(7급·금모씨)’ ‘인생은 아름다 워(상사·엄모씨)’ 등 일상생활을 다루는 것처럼 보이는 블로그들이 있었다. ‘영화와 팝콘(6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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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 ‘사랑, 음악(7급·윤모씨)’ ‘아이러브EPL(8 급·한모씨)’처럼 문화·체육 분야를 다루거나 ‘우 린 중국어(8급·장모씨)’ ‘음악도 듣고 일어도 배 우고(7급·유모씨)’처럼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인 양 포장하기도 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대해 부(7급·황모씨)’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중 사·신모씨)’ ‘나홀로 속삭이기(중사·이모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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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름도 있다. 댓글 공작을 진두지휘한 이태하 전 단장은 네이 버에 ‘Albatross’라는 블로그를, 댓글작전을 수 행한 심리전단 2대 책임자인 박모 대장(4급)은 네이버에 ‘마키아벨리 군주론’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했다. 경향신문이 해당 블로그들의 최근 행적을 조사
한 결과 사이버사 댓글 공작이 들통난 2013년 말부터 대부분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일부에는 군이나 북한 관련 글이 남아 있지만 블로그 개설 자를 군인이나 군무원으로 추정할 수 있는 개인 정보는 담겨 있지 않다. 삭제되지 않은 부분은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미끼용’으로 작 성된 취미활동과 관련된 글들이 주류를 이뤘다.
김해영 의원은 “사이버사는 2013년 한 해 국방 부로부터 블로그 활동에 사용할 명목으로 정보 예산 6억8100만원을 배정받았다”면서 “첫 번 째 댓글 수사 당시 국방부 조사본부와 검찰단 수 사에서 불법 SNS 활동의 실상이 제대로 드러나 지 않은 만큼 이번엔 제대로 진상을 밝혀야 한 다”고 말했다.
경찰, 김정숙 여사에 “살이나 빼라”고 한 정미홍씨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조사 서울 구로경찰서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성희롱 등의 혐의로 고발 한 오천도 대표를 25일 오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 는 전형적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 다.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 해서 살이나 좀 빼라.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난다”고 비난했다. 이후 오 대표는 “내가 직접 청와대 관계자에 확 인한 결과 김 여사의 옷은 저렴한 옷감이었다”며 지난 19일 정 전 아나운서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성희롱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오 대표를 조사한 후 피고발인인 정 전 아나운서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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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제목의 카드뉴스 형태의 게시물을 올려 정 전 아나운서 주장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청와대는 해당 게시물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행 사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즐겨 입던 옷을 자주 입는다”며 보훈 어머니 초청 오찬,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 때 입었던 옷들을 예시했다. 또 “엄숙 한 추모의 자리에서 입는 검정색 정장과 흰색 원 피스 등도 오래 됐지만 상태는 괜찮다”며 문 대 통령의 취임 당일 국립현충원 참배나 미국 워싱 턴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방문 등에서 입었던 의상 을 보여줬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해외 순방 때는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6월 말 한·미 정상회담 때 입은 한 복 사진을 제시했다. 청와대는 “이 한복은 어머 님이 물려주신 옷감을 염색해 만들었다”며 “일상 행사의 의상은 김정숙 여사 부담이지만 공무로 참석하는 순방 행사는 청와대 예산을 일부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지난 9일 공식 계정을 통해 게시한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9)를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를 25일 불러 조사한다.
청와대는 “김 여사는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을 다양하게 구입하고 필요하면 직접 수선도 해 입 는다”며 “공식행사 때 입는 흰색 정장은 모 홈쇼 핑에서 구입한 10만원대 제품이고 분홍색 원피 스는 기성복이며 손바느질로 직접 수선도 한다”
고 밝혔다. 또 “김 여사는 평소에 머리손질과 화 장을 직접 하지만 해외순방 시에는 교민의 도움 도 받는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교민 미용사를 만 나면 교민들의 삶과 고충을 직접 듣는 기회도 된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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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35년 만에 귀환한 SF의 바이블! 1982년,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SF 영화 한 편을 세상에 내놓는다. 2019년의 미국 LA를 배경으로, 복제인간인 리 플리컨트를 제거하는 임무를 가진 블레이드 러 너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의 이야기를 그린 < 블레이드 러너>는 어둡고 암담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경이롭고도 파격적인 비주얼로 스크린 위에 펼쳐놓았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재 가 치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주제 의식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SF 장르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 상의 것들을 선사했다. 시대를 앞서나간 이 걸 작은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 며, 전세계 영화인들에게 영감을 줬다. 폭발적 인 호평을 얻으며 여타 SF 작품에 큰 영향을 미 친 일본의 SF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가 <블 레이드 러너>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라 밝혀졌고, 이외에도 “죽기 직전에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장훈 감독, <택시운전사 >), “<블레이드 러너> 같은 SF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김지운 감독, <밀정>), “가슴을 울 리는 SF”(김원석 PD, tvN [시그널] 연출) 등 수 많은 창작자들에게 있어 SF의 바이블로 꼽히 고 있다. 이처럼 위대한 명작으로 거듭난 <블 레이드 러너>가 오는 10월, 30년 후의 모습 을 담은 <블레이드 러너 2049>로 화려한 귀환 을 알린다. 제작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 던 <블레이드 러너 2049>는 2049년을 배경으 로,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오래 전 블레이드 러너로 활 동했던 ‘릭 데커드’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다 루며 SF 블록버스터의 진화를 보여줄 전망이 다. 30년 간 변화한 미래 도시의 비주얼은 홀로 그램, 3D 광고판 등의 요소를 통해 한층 강렬
블레이드러너 1987
하게 그려지며 여느 SF 블록버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원작과는 다르게 얽힌 인간과 리플리컨트의 관계는 존재의 근원 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통찰력과 깊이를 가진 작품성 있는 특별한 SF 블록버스터 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여기에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이전의 <블레이드 러너>가 가진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블레이드 러너 2049>만 의 정체성도 드러낼 수 있도록 하려 했다.”는 말 로 연출 의도를 전해, <블레이드 러너>에 이어 시대를 대표할 또 한 편의 SF 걸작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들이 만든 21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 SF 장르의 살아있는 거장 리들리 스콧 / 떠오르는 차세대 SF 거장 드니 빌뇌브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제작 소식과 함께 화 제가 됐던 부분은 바로 리들리 스콧과 드니 빌 뇌브의 만남이었다. 이번 영화의 제작자로 참 여한 리들리 스콧은 <블레이드 러너> 외에도 < 에이리언> 시리즈와 <마션> 등 다양한 작품들 을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탁월한 연출력을 보 여줘 SF 장르의 살아있는 거장으로 불리는 감 독이자 제작자다. <블레이드 러너>의 세계관을 창조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SF 블록버스터를 탄 생시켰던 그는 “<블레이드 러너>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가 남아있다.”고 밝히며 <블레 이드 러너 2049>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그는 영화계 차세대 거장이라 불리는 드니 빌뇌브를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감독으로 낙점해 관 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리들리 스콧이 선택한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 을린 사랑>(2011), <프리즈너스>(2013), <에 너미>(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비주 얼과 파격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 으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와 < 컨택트>(2017)를 통해 전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은 감독이다. <블레이드 러너>를 ‘지난 50년 간 최고의 SF 중 하나’라 칭할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드니 빌뇌브 감독은 막중한 책 임감을 느끼면서도, 리들리 스콧이 설계한 <블 레이드 러너>의 세계관 안에서 자신만의 <블레 이드 러너 2049>를 창조하는 과정에 주력했다. 리들리 스콧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마음껏 역량 을 펼칠 수 있도록 전적인 신뢰와 함께 자율적인 환경을 조성해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SF 장르 를 대표하는 두 감독의 조우가 어떤 결과물을 보 여줄 지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이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집중되고 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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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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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물림 사고, 88% 개가 원인 동물에게 물리는 사고의 90%가량이 개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 면 지난해 동물에 물려 국가 방역 감시 시스템에 오른 사례는 모두 820건이었다. 동물 물림 사고는 강원과 경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전체 820건 중 331건이 강원, 474건 이 경기에서 일어났고 그 외 시도의 사고 건수는 15건에 불과했다. 경기(57%)와 강원(37%)에 서는 동물 물림 사고의 90% 이상이 발생해 동 물 물림이 잦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동물 물림 사고는 연중 발생했지만 특히 6월에 다발했다. 물림 사고를 일으킨 동물을 종류별로 분류하면 개가 가장 많았고(88.2%), 다음은 고
양이 (10.0%), 너구리 (0.4%), 기타(0.4%) 순서였다. 물림 사고는 여성보다는 남성(54.8%), 연령대 별론 50대에서 가장 빈번했다. 가장 많이 물리 는 부위는 손과 손가락(44.6%)이었다. 전체 물림 사고의 84.8%는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에 따라 광견병 치료를 받아야 하 는 경우에 해당했지만, 9.9%만이 교상후 치료 (PEP)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에게 물린 뒤 신속하게 PEP를 받으면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7시간 안 자면 인지 기능 ‘뚝’↓ 수면 시간과 뇌 건강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 부족이 장기간 지속되면 인지 기능에 타격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듀크-NUS 의과 대학 연구팀은 중국인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잠 부족과 인지 기능의 상관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2년간 매일 자기공명영상 장치 를 이용한 뇌 촬영을 받고 신경심리학 평가를 수 행했다. 또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수면 시간을 꾸 준히 기록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이 부족한 참가자들의 뇌에서 뇌실 확장이 진행되고 있는 증거가 포착됐다. 뇌
실 확장은 인지 기능 감퇴의 표지로 알츠하이머 성 치매와 같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연구팀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실험 참가자 들이 적당히 잠을 잔 참가자들보다 인지 수행 능 력 감퇴 속도가 빠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유레칼러트’와의 인터뷰에서 “참가자 들의 인지 검사를 분석한 결과, 최적의 수행 능 력을 보인 사람들은 하루 평균 7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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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때 ‘시계 수수 흘려 망신주라’ MB 국정원, 검찰에 요청 2009년 4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 국가정보원이 검찰 측에 ‘고가 시계 수수’로 망신을 주라는 뜻을 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23일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탁했다. 하 전 사장과 고 사장은 이 같은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국정원이 청와대 지시에 따라 공기업·대기업들 동원해 우파단체를 지원한 ‘화이트리스트’ 의혹 도 사실로 드러났다. 또 국정원 직원 송모씨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신상정보 불법 수집 에 나섰다고 주장한 2013년 6월7일 국정원 한 간부가 이미 관련 첩보를 보고한 사실을 확인했 다. 개혁위는 국정원이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 RCS로 213명의 PC·휴대폰에서 자료를 수집한 사실도 확인했다.
고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
국정원 개혁위에 따르면 2009년 4월21일 원 세훈 전 국정원장 측근인 간부는 이인규 전 대 검 중수부장을 만나 노 전 대통령 불구속 수사 의견을 전달하면서 “고가 시계 수수 건 등을 언 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 주는 선에서 활용”하 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하 금열 당시 SBS 사장에게 노 전 대통령 수사상황 을 적극 보도해달라고 청탁했다. SBS는 그해 5 월13일 권양숙 여사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 렸다고 보도했다. 국정원 직원은 현재 KBS 사장 인 고대영 당시 보도국장에게 200만원을 건네 며 국정원에 불리한 보도를 하지 말아달라고 청
MB청와대, 기업과 ‘짝’지어 우파단체 자금 지원 이명박 정권 시절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우파단체들을 지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청와대 지시를 받은 국정원은 우파단체와 기업 들의 짝을 맺어주는 ‘매칭’ 방식으로 지원을 유도 했다. 보수단체 지원 액수는 2010~2011년 2 년 동안 68억원에 달했다. 청와대와 국정원이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고 그들을 위한 ‘ 돈줄’ 마련에 발벗고 나섰던 것이다. 국정원 개 혁위원회가 23일 공개한 국정원의 ‘보수단체·기 업체 금전지원 주선사업(매칭)’ 조사 결과를 보 면 국정원은 2009년 청와대 정무수석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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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서관의 요청에 따라 ‘보수단체 역할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실제 2009년 4월14일 청와 대 정무수석실 시민사회비서관은 “5개 공기업 의 좌파단체 지원을 차단하고 자체 선정한 보수 단체 27곳, 인터넷 매체 12개 쪽으로 기부와 광 고를 돌려줄 것”을 요청했고, 원세훈 전 원장은 국내정보 부서에 공기업의 보수단체 지원을 추 진토록 지시했다. 당시 시민사회비서관은 자유 경제원 원장과 한국재정학회 회장 등을 지낸 현
모씨였다. 보수단체들이 “6개월간 현안 지지활 동을 하고 있음에도 돌아오는 게 없다”고 지원액 부족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자, 현 비서관은 그해 12월30일 “(보수단체들이) 국정 버팀목으로 지 속 가능할 수 있도록 고정적 자금 지원방안 마련 이 필요하다”며 “25개 핵심 우파단체에 공기업 외 삼성전자 등 사기업의 적극적 지원이 요망된 다”고 했다. 보수단체 금전 지원의 주체를 공기 업에서 사기업으로 확대하자는 것이다. 국정원 은 더 대담하게 움직였다. 국정원은 2010년 10
월8일자 ‘보수단체 매칭 상황 점검보고’ 보고서 에서 18개 보수단체를 “좌파 대항활동 실적, 조 직규모 및 사회적 인지도에 따라” S등급부터 D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눠, 32억여원을 차등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전국경제인연합 회, 삼성, 현대차, LG, SK, 한화, 롯데, 한진, 두 산, 현대중공업, GS, LH공사, 수자원공사, 한수 원, 도로공사, 석유공사, 산업은행 등을 물주로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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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 75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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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망신주라...’ MB, 국정원이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