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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등, 대도시 아파트 ‘찬밥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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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2 / 74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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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지출 설문조사 결과, 필수생활비와 가계부채 급등 호주통계청이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호주인은 소득의 19.6 퍼센트를 렌트비나 주택대출상환금 등 주거비용으로 지출하며 16.6 퍼센트를 식료품비로 지출, 그리고 연료비 등 교통비로 14.5 퍼센트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용, 에너지요금, 교육비 등 급속도로 오 르는 필수생활비로 인해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있다는 호주통계청(이하 통계청)의 최근 분석 자료가 공개되었다. 통계청이 공개한 2015-16 회계년도의 가계지출 설문조사(Household Expenditure Survey) 에 의하면 평균가정의 지 출비용은 주당 $1,425 로서 6년전에 비해 주당 $190를 더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 또한 2003-2004 회계년도 이래 두 배나 늘어났는데 평균 한 가정 당 $169,000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집마다 주택대 출상환금 부채가 이 빚들 중 90퍼센트나 차지하 고 있다. 집집마다 주당 가장 크게 지출하는 비 용으로는 렌트비나 대출상환금 등 주거비용이며 그 다음으로는 식료품비, 그리고 연료비 등 교통 비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전기나 가스요금 등 에너지요금 지출이 2009-2010회 계년도 이래 26퍼센트나 급등했으며 이는 실질 단위로 환산하면 11퍼센트 증가한 셈이다. 9세 미만의 자녀 다섯 명이 있는 에밀리와 피터 부부는 그들의 주당 소득을 알뜰하게 아껴서 지 출을 하는데도 $6,000의 전기요금 빚이 있다. 이들은 소득의 절반 가량을 주당 $597의 렌트 비로 지불하며, 그 다음으로 큰 지출은 식료품 비용이고 아이들 교육비용 그리고 에너지 요금 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통계청 수치를 보면 가장 큰 폭으로 지출 이 늘어난 분야는 교육관련 지출로서 6년사이에
24퍼센트나 증가했다. 아이들의 학교 수학여행 비용, 각종 학교행사비용, 학급에서 의무적으로 준비해야하는 큰 아이의 아이패드 구입비용 등 으로 빠듯한 가계예산 거의가 다 날아간다고 에 밀리와 피터부부는 말했다. 과거 1984년의 경우, 식료품과 비알콜성 음료 수 구입으로 인한 지출이 가계지출의 거의 대부 분이었으며, 주거비용은 세 번째로서 전체 지출 의 13퍼센트에 해당되었다. 교육관련 지출비율 은 지난 32년 사이에 3배 이상이나 늘어난 반면 옷과 신발구입에 드는 비용은 오히려 절반 이하 로 줄었다. 호주의 각주와 준주를 비교해 보았을 때는, 북부준주(NT)와 호주수도준주(ACT) 가정 들이 물건 및 서비스구입비용으로 가장 많은 지 출을 했다. 서부호주는 지난 10년 사이에 가계 중간소득 이 주당 $1,111 에서 $1,782 로 가장 큰 증 가를 보인 한편 태즈매니아는 주당 $950 에서 $1,209로 평균가계소득면에서 가장 낮은 증가 와 더불어 저소득층 가구비율 또한 전국에서 가 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은 호주가정 30퍼센트 가량이 주택대출금 부채로 인해 과중 한 부담을 느낀다고 전했다. 고소득층 가정들은 높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더 많은 빚을 얻어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최고소득구간의 가정들 중 4분의 1이 지나 친 부채에 시달리는 데에 반해 저소득층 가정들 은 6분의 1 정도가 높은 부채에 시달린다는 결
시드니의 한 가족과 청구서들
과가 나왔다. 도시별로 보면 시드니에 사는 사람들이 한 가구 당 평균 $269,000씩의 주택대출금 부채를 가 지고 있으며 이는 멜번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주 택대출금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빈부간 격차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 다.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20퍼센트의 가정은 2013-2014회계년도 이래 꾸준한 안정세를 보 이고 있다고 통계청의 수석경제학자 브루스 호 크만씨는 말했다. 아직까지의 수치로는 실질적인 불균등이 소득 불균등보다 더 높은지 알 수는 없지만, 자선단체
세인트 드 폴 소사이어티(St Vincent De Pauls Society)에 의하면 지난 3년 사이에 점점 더 많 은 저소득층 가정이 도움을 구하러 오고있다고 한다. “밀려서 못내는 공과금과 더불어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매주 지출해야될 것과 지출할 수 없는 것들을 선택해야하는 어려움들을 겪고있 다.”고 이 자선단체 빅토리아 지부장 수 캐터몰 씨는 말했다. 자선단체에 오는 저소득층 가정들 이 식료품을 받아가기는 하지만 그밖에 다른 비 용들을 감당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성장통 1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 예정 원장입니다. 성장 시기에 있는 아이들 의 많은 수가 겪게 되는 증상이 있는데 바로 성장통입니다. ‘키가 클 징조’라 불리는 성장 통은 그 증상 정도가 매우 심각할 경우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이는 성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적절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 니다. 성장통이라 하여 단순 관절, 근육 부위 통증만을 뜻하지는 않고 경우에 따라 다른 질병 증상을 보일 수 있고, 평소 적당한 휴 식, 마사지 등으로 충분히 증상 개선이 이루 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을 통한 증 상 해결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련의 치료와 더불어 성장통에 도움 이 되는 식습관, 생활습관의 형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성장통의 효과적인 극복이 가 능합니다. 성장통이란 3-12세 사이 성장기 아이에게 발생하는 통증으로 총 아이의 약 20-30%에 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성장통은 단순 성장과정으로 보기에는 무리 가 따르고, 성장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 고 있는 증상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또 한 성장통은 야간 수면을 방해하고, 이는 다
시 다음날 정상적인 학습, 일상생활을 방해 하는 악순환이 지속되므로 이러한 통증이 심 하다 생각되면 병원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통이 나타나는 부위로는 허벅지, 무릎, 종아리 등 하체 부위에서 호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드물게 발뒤꿈치 및 엉덩이 부위 통증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단 신체 통 증뿐만 아니라 복통, 코피, 두통 또한 성장 통의 종류로 봐야 하고, 일련의 통증은 낮 시 간대보다 야간시간에 심해지는 특징이 있 습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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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비자 변화, 식당업계 타격 관광업 타격으로도 이어져 식당업계는 프랑스 페이스트리 제빵사 등 특별한 외국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기술자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들 식당업주들은 457비자변화로 인해 자신들의 사업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불확실한 상황에 처했다고 말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호주의 음식문화 다양성과 품질에 지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연방정부의 457비자 개혁으로 외국인 기술인력 을 유치하기 힘들어진 레스토랑업계 사업주들 이 사업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 난 4월에 발표된 457비자변화는 레스토랑 매 니저, 제빵사, 요리사 등을 포함한 기술직종 외 국인들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 게 된다. 호주의 유명 셰프, 닐 페리는 시드니에 위치한 록 풀, 제이드 템플, 로제타 등을 포함해 여러 레스토랑에 3,000 명 가량의 직원들을 채 용하고 있는데 이들중 3분의 1 가량이 학생비 자나 또 다른 종류의 임시비자 소지자들이라고 말했다. “457 비자를 소지한 직원들은 우리 사 업에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리사 든 손님접대 소믈리에든 주방안팎에서 모두 레 스토랑업계에 매우 중요한 인력들이다.”라고 그 는 말했다. 그는 이러한 기술자들을 언제나 호주에서 우선 찾으려고 하지만 적합한 기술을 가진 인력이 호 주에 항상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는 다 시 말해 기술을 가진 외국인력을 더 확충해야 한 다는 말인데, 그러한 노동력을 더 이상 공급하 지 못한다면 그 제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 겠냐고 그는 말했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호 주인들의 일자리 보호를 위해 457비자를 폐지 한다고 발표하면서, 고용주들이 호주인들보다 외국인을 채용하는 것이 더 쉽다는 이유로 단 순히 외국인력을 들여오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 고 말했다. 이민법무사 앤젤라 챈씨는 457비자에 의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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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업계는 그전부터 기술인력 부족문제를 겪 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비자변화가 있기 이전 부터 기술자 부족현상을 겪고 있었으며 2020년 까지 식당업과 관광업계에는 120,000 명의 기 술인력 부족현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러나 연방정부의 대변인은 외국식당의 매니저 와 제빵사, 페이스트 제빵사, 요리사 등의 기술 직은 새로운 비자프로그램 하에서도 스폰서쉽 이 가능하도록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 나 그 기술직종이 호주기술자를 대체해서는 안 된다. 457비자는 임시비자로서 영주권 취득이 절대 보장되지 않는다.”라고 연방정부 대변인 은 밝혔다. 현재 457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기술직 외국인 들은 비자 만기일까지 현 비자를 계속 소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거나 비자갱신을 하지않는 이상 새로운 제도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지않는다. 시드니 중심에서 이태리 레스토랑 펜돌리노를 운영하는 니노 보칼리씨는 정부의 비자변화 발표가 있은 후 업계의 분위기가 침체 되었다고 말했다. “다들 깜짝 놀랐다. 바뀐 비자제도 때문에 핵심 기술을 가진 기술자들이 더 이상 호주에 남길 원 치않아 떠날 거라고 모든 사람들이 술렁인다. 그 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고객담당업무 매니저들 70퍼센트가 457비자 소지자이다. 그는 호주영 주권자나 시민권자들 중에서 기술자를 채용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적게 들지만 그런 기술자를 찾 을 수 없다고 말했다. 2-3년 동안 핵심업무를 담
pastry chef
당하는 매니저들을 구하지 못하면 사업이 힘들 어질 거라며 큰 문제라고 그는 걱정했다. 외국인 기술자들이 장기간 호주체류가 가능하지 않다면 굳이 호주에 와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 이며 이로 인해 국내 요식업은 위축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결국 조칼리씨와 페리씨는 호주요 식문화의 질과 다양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
했다. 페리씨는 고객담당업무를 하는 직원들에 게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면서 ‘서 비스도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레스토랑에 와서 훌륭한 음식과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다시 와 서 돈을 쓰려하지 않을 것이고 이는 관광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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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호주살이 1년전보다 안좋은 평가내려 외국인들에게 ‘살고싶은 나라’ 국제순위가 2016년에 7위였던 호주가 가장 최근의 조사에서 34위로 밀려났다. 다른 국가들의 약진이 호주의 순위를 뒤로 밀려나게 한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브리즈번
외국인들에게 살기좋고 일하기 좋은 나라라는 호주의 평판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 다. 호주에 사는 외국인들이 직장전망, 근무시 간, 그리고 삶과 일의 균형 면에서 이전만큼 좋 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5개 국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2017년 외국인 내부자조사(Expat Insider survey)에서 호주는 순위가 가장 급락한 국가로 기록되었다. 또한 호주에 사는 외국인들은 호주의 교육제도 가 이전만큼 좋지 않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 는데, 2016년 조사에 비해 70퍼센트 정도의 수 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각 분야들 중 호주가 가장 크게 하락한 분야로는 ‘해외에 나가서 일하기 좋은 국가’ 분야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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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위였던 호주순위가 1년만에 32위로 곤두박질쳤 다. 또한 2016년에 10위권 안에 들었던 ‘삶과 일의 균형’ 분야에서는 2017년 조사에서 40위 로 떨어졌다. 그러나 순위가 아닌 수치면에서 결 과를 가까이 살펴보면 ‘삶과 일의 균형’ 분야는 8 퍼센트 하락했으며 ‘근무시간’ 분야는 9퍼센트 하락에 그쳤다. 그러나 일자리와 경력면에서는 호주 내 외국인들 중 54퍼센트만이 자신의 직업 에 만족한다는 대답을 했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 14퍼센트나 하락한 수치이다. 호주에서 외국인들이 갖는 직업경력에 대한 긍 정적인 전망은 2016년 67퍼센트였으나 올해 의 조사에서는 54퍼센트에 그쳤다. 조사대상자 들은 호주에서의 가장 큰 문제로 ‘경력이나 자
격증, 학위 등이 인정되지 않는 점’이라고 지적 했으며, 자신들의 능력발휘를 방해하는 ‘폐쇄적 인 구직시장’이 있는 것을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호주에서 아동보육시설 이용가능성에 대해서 는 53퍼센트의 부모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 고 28퍼센트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2016 년에 거의 절반 가량의 외국인 부모들이 이 분 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과 비교가 되는 결 과가 나왔다. 2016년에는 교육비용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64퍼센트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33퍼센트로 떨 어져 그들의 삶에 기가 꺾이는 요인이 되고 있 다. 또한 호주에 사는 외국인들은 2016년에 비 해 경제적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응답했
다. 단 52퍼센트만이 이 분야에 긍정적인 평가 를 함으로써 ‘개인재정지표’ 분야에서 호주는 하 위 5개국 중 하나로 전락했다. 이 조사에서는 또 한 호주가 ‘보건비용감당’ 분야에서 국제기준 이 하로 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0명 중 7명의 호주거주 외국인들은 여전히 메디케어 의 품질에 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었으며 5 분의 2 가량은 보건비용을 감당하는 부분에서 도 만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아마도 의사 진료와 처방전 의약품이 부분적으로 정부지원을 받으며 병원입원이나 수술치료 등에서는 100퍼 센트 정부지원을 받아 환자부담이 전혀 없기 때 문인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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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기자, 골드코스트 시의회 기자회견에서 문전박대 ABC 방송의 포 코너즈(Four Corners) 프로그램에서 골드코스트 시의원들이 개발업체들로부터 정치기부금을 받고 개발승인에 찬성표를 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탄 바로 다음날에 벌어진 일이었다. ABC 방송의 기자와 카메라맨이 톰 테이트 골드 코스트시장 주재의 기자회견장 입장을 거부당 했다. 테이트시장은 이날 아침에 시의회 회의실 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언론매 체들의 기자들이 회의장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회견장소가 바뀌었다. 시장실 언론담당 보좌관 들 중 한 명이 내려와 기자회견 장소가 바뀌었다 며 시장접견실로 안내를 하였으나 ABC 기자들 은 제외당했다고 톰 포브스기자는 말했다. 지난 월요일밤 포 코너즈에서 정치기부금에 관 한 방송이 나간 이후 처음으로 테이트시장과 인 터뷰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도 나 게이츠 부시장이 2016년 이래 자신의 선거 유세 때마다 기부금을 낸 개발업체의 개발신청 승인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폭로했었다. 그녀는
선거 당시 정치기부금으로 $174,000 가량을 받았으며 개발업체들과 부동산회사들도 이 기 부자들 중에 포함되었다고 밝힌 바 있었다. 그러 나 게이트 부시장과 테이트 시장 그리고 다른 시 의원들은 이 정치기부금과 관련해 잘못된 행위 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게이트 부시장이 개발승인 투표에서 기권을 하 지 않거나 그 자리를 떠나지 않은 것이 퀸스랜드 의 법률상 위법이 아니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 다. 그러나 시의회의 개발승인 결정이 개발업체 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 으며, 이로 인해 주정부의 노동당 간부들은 정치 기부금 금지법을 입법화하자는 주장을 내놓았 다. ABC방송 포브스기자는 문제의 프로그램이 방송을 탄 이래 테이트 시장실에서는 거듭되는
인터뷰 요청을 계속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골드코스트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다. 시장은 자신이 원하는 기자들과만 인터뷰 를 하고 우리를 제외시켰다.”라고 그는 말했다.
ABC방송이 톰 테이트 시장과 인터뷰하려했던 질문들 •왜 포 코너즈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하지 않 는가? •정치기부금 낸 업체의 개발승인 투표 때, 기부 금을 받은 시의원도 투표를 해야하는가? •개발업체들의 정치기부금을 금지해야 하는 가? •더 스핏(The Spit)에 크루즈선 터미널 개발가 능성 조사에서 강풍으로 인해 선박이 해안으
로 떠밀려올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는데 왜 시민들에게는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나? •그 개발가능성 조사서가 전부 공개될 예정 인가? •포리스 홀딩스사(Forise Holdings)가 중국투 자자들에게 아파트 매각하는 것을 시장이 베 이징 비공식 방문 때에 도운 사실이 있나? •시장으로서 그 일에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알 고 있었나? •포리스 홀딩스가 시장의 중국행 경비 중 일부 라도 부담을 했나?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자동차 차축에 매달려 16킬로미터 주행 후 극적생존한 코알라 한 4륜구동 자동차의 타이어 안쪽으로 기어들어갔다가 차축에 매달려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극적으로 생존한 코알라가 치료를 받은 후 야생으로 돌려보내졌다. 남호주 코알라구조단체의 돈 비그햄씨는 이 코 알라가 지난 주말 애들레이드 힐 지역에 세워져 있던 한 4륜구동 차량으로 다가가 타이어가 둘 러싸여있는 차집으로 기어들어간 후 나오지 못 하고 차축에 붙어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 했다. 그리고는 이 차량이 언덕길을 16킬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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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가량 주행하는 동안 계속 돌아가는 차축에 매 달려 있다가 나중에서야 발견되었다. 이 차 주 변을 운행하던 다른 운전자들에 의해 뭔가 이 상하다는 말을 차주인은 들었으나 처음에는 아 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차를 세 운 후 차 밑에서 뭔가 우는 소리가 들려서 들여
다보니 코알라가 그 안에 있었고 곧 구조센터에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코알라 구조대원 제인 브리스터씨 는 곧 현장으로 갔으나 코알라를 바로 구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타이어를 빼내야만 코알라를 꺼낼 수 있는데 새로 산 이 차의 타이어 자물쇠
를 차주인이 못찾아서 소방구조대를 불러 타이 어를 빼낼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브리스터씨 는 예측한 상황이긴 했어도 도착해서 코알라가 마치 나무에서처럼 차축 위에 앉아있는 것을 보 니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타이어 뒤쪽에 가려 있어서 팔다리가 부러졌는지, 어떤 부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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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September 2017
숙취로 결근한다, 문자보냈다 해고당한 직원 보상받아 태즈매니아의 한 공장노동자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과음을 해 몸이 아파 출근을 못하겠다는 문자를 상사에게 보낸 후 해고당했으나 호주공정근로위원회는 회사측 이 가혹했다며 그녀에게 $8,000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차축에서 발견된 코알라
는지 그녀는 알 수 없었으며 타이어를 빼낸 후에 야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알라는 보호기관으로 옮겨졌으며 놀랍게도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었다. 다만 엄청난 스트 레스를 받은 후 계속 울었으며 48시간동안 쇼크 상태였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이 코알 라는 젖이 분비되는 상태였고 등에 털매듭이 있 는 것으로 보아 새끼를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 인다고 그녀는 말했다. 브리스터씨는 사고현장 으로 다시 가서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새끼 코알 라를 찾을 수 없었으며 결국 이 코알라가 엄청난 일을 당하는 가운데 새끼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와 같이, 코알라가 차량 가까이 접 근했다가 고난을 당하는 일이 드문 일은 아니라 고 비그햄씨는 말했다. 일명 ‘베어 그릴스(Bear Grylls)’라는 사고에 대 해 그는 말했는데, 애들레이드 힐 지역에서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차에 코알라가 치었지만 생존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차에 들이받 혔던 코알라는 천만다행으로 차 앞범퍼의 그릴 (grille)에 끼어서 아무에게도 발견이 되지 않은 채 10킬로미터를 더 달려 운전자가 집에 도착한 후에야 발견이 되었다. “사람들이 코알라를 치었 다고 느끼고 차에서 내려 주위를 살펴보나 아무 것도 발견 못하고 계속 달리다가 결국에는 코알 라의 울음소리를 듣게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비 그햄씨는 말했다. 또 한 번은 차량의 엔진칸에서 소리가 나서 본닛을 열어보니 코알라가 그 안에 앉아있던 경우도 있었다. 그 때도 코알라는 아무 이상없이 생존했었다고 그는 말했다. 가장 최근 에 고난을 겪은 후 치료받고 야생으로 풀려난 이 코알라는 검트리로 기어오르더니 곧장 취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지난주 호주공정근로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태 즈매니아의 연어생산업체 태슬(Tassal)에 근무 했던 에이브럴 채프만씨에게 그녀에 대한 회사 측의 해고결정은 유효하지만 너무 가혹했다면서 $8,229 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결정내렸다. 채프만씨는 올 4월 25일 그녀의 상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생일이었던 전날 과음을 했다면서 몸이 좋지 않으면 출근하지 말라는 회 사의 규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은 그날 결근하겠 노라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했으며 그녀의 신고를 받은 위원회는 이 직원 이 보인 행동에 대해 양측의 분쟁이 필요없는 상 황이고 회사측의 해고가 타당하다고 밝혔다. 그 러나 갑자기 직장을 잃은 그녀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라면서 회사측에 $8,229의 보상금을 지급 하도록 결정내렸다. 채프만씨는 당시 태슬 연어 가공공장에서 5년동 안 일을 해왔으며 몸이 안좋으면 출근하지 말라 는 회사의 규정을 자신의 과음으로 인한 결근을 정당화하는데 악용했다. 채프만씨는 자신이 안 전하게 업무수행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느껴져 상사에게 전화를 하려했으나 전화통화를 하기에 는 심신이 너무 피로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위원 회는 그녀가 알콜 과다섭취라는 무책임한 이유 로 근무할 수 없는 상황을 스스로 자초하였으므 로 해고사유로 부당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
다. “그녀가 다음날 근무하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위원회는 그녀가 자신의 해고를 자초한 셈이지 만 회사측도 좀더 강도가 낮은 제재를 하기보다 는 가혹한 해고를 감행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태 즈매니아 론쎄스턴 상공회의소의 닐 그로즈 대 표는 이번 위원회의 결정이 사업주들을 혼란스 럽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회사측이 잘 했다고 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가혹하 다고 $8,000 이상을 보상하라고 하니 위원회의 결정은 앞뒤가 안맞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 로즈씨는 만약 회사측이 적절하게 해고처분을 내린 것이라면 그 직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해하는 바 로는 전례로 보아서도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직 원의 경우 전에 이미 카운셀링을 받고 경고도 받 았을 것이다. 해고가 부당하다든지 아니면 정당 하다든지 위원회는 명확히 입장을 밝혀야지 해 고가 정당하다면서 그런 거액을 보상하라고 하 는 것은 상공회의소 입장에서 매우 부적절한 처 사라고 생각한다.” 라고 그는 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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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바꾸며 대접받던 호주 아파트 ‘찬밥 신세’로... 브리즈번 특히 두드러져 과잉공급·각종 규제에 직격탄…거래 줄고 가격도 하락 값은 2018-19회계연도(2018·7~2019·6)에 2%, 2019-20회계연도에 3% 각각 하락할 것 으로 전망했다. 또 자산운용사인 AMP 캐피털 도 시드니와 2대 도시 멜버른의 아파트 가격이 15~20% 하락할 것으로 점쳤다. 과잉공급 우 려에도 시드니의 고층 아파트 건축에 투입되는 크레인 수는 다른 주요 도시들과 달리 계속 느 는 것도 우려를 키우는 부분이다. 멜버른의 경 우 2011년 이후 매입된 아파트 분양권은 절 반 이상이 손실을 보거나 겨우 본전 정도로 다 시 팔렸다.
아파트 가격 하락은 브리즈번에서 두드러져 브리즈번의 아파트 (기사내용과 무관)
호주 주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꿔놓으며 기 세 좋게 들어서던 아파트들이 얼어붙는 시장에 점차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 거래량이 지난 2014년과 2015년 정점을 찍은
뒤 현저히 감소하면서 가격도 하락세며, 전망도 부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제 컨설팅 회사인 ‘BIS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는 최근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아파트 중간
브리즈번 아파트 가격은 향후 3년간 하락이 이 어져, 분양권의 경우 적어도 2020년까지 가격 은 최대 15% 떨어질 것이라고 일간 디 오스트 레일리언이 13일 전했다. 예를 들면 준공을 앞둔 브리즈번 중심상업지구 내 방 2개짜리 아파트는 처음에 52만 호주달러
(4억7천만원)에 나왔으나 현재 48만 호주달러 (4억3천500만원)로 떨어졌다. 또 다른 아파트 는 5년 전 거의 48만2천 호주달러에 거래됐으 나 현재 가격은 44만 호주달러 수준이다. 브리즈번의 도심지구 내 아파트 분양권 거래도 지난해 4분기에는 1천600건 이상이었으나 올 해 2분기에는 약 300건으로 감소했다. 아파트 가격 하락은 과잉공급과 더불어 각종 악 재가 이어진 탓이다.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세금이 추가되는 한편 투 자 심사가 강화되고, 중국 정부도 자국인들의 외 국 투자에 대한 규제에 나섰다. 호주인 투자자들도 부동산 대출이 급증하는 데 따른 정부의 은행 대출 규제로 타격을 받았다. 지난주 호주중앙은행의 필립 로 은행장은 브리 즈번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 다며 “특히 신축 아파트의 큰 폭 증가에 따른 가 격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억원 합의’ 거부하다… 배우 명예훼손 濠잡지 ‘41억원 배상’ 배우 레블 윌슨과 소송…법원 “계산된 공격으로 위선자 만든 죄 크다” 호주에서 잡지를 발행하는 독일 미디어 그룹이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에 대한 명예훼손 관련 소송에서 2억 원가량의 법정 밖 합의를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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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배 이상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호주 빅토리아주 대법원은 13일 영화 ‘피치 퍼 펙트’(Pitch Perfect) 출연 배우 레블 윌슨(37)
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제기한 소송과 관련, 바우어 미디어 측에 456만 호주달러(41 억 원)를 배상하도록 했다고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명예훼손 배상 액수는 호주 사상 최고액으 로, 종전 기록의 4배나 된다. 바우어 미디어는 20만 호주달러(1억8천만 원) 의 법정 밖 화해를 거부하고 소송을 선택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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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배심원단의 지지 평결을 이끌어 낸 뒤 법정을 나오면 환호하는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레블 윌슨
엄청난 비용을 무는 것과 동시에 이미 고전 중인 잡지부문의 출판 전략도 되돌아봐야 하는 과제 를 안게 됐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빅토리아주 대법원은 문제가 된 8차례의 보도 내용이 윌슨의 평판에 대한 “미리 계산됐고 근거 가 없으며 부당한”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 “바우어 미디어는 익명과 함께 대가를 요구하는 한 제보자의 주장에 관해 제대로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냈다”며 이 보도로 윌슨으로 서는 많은 이야기가 조작된 것으로 의심을 받는 등 위선자가 되고 사기꾼이 됐다고 전했다. 런던을 방문 중이던 윌슨은 이번 판결이 나오자 주먹을 불끈 쥐며 만족을 표시했다. 코미디언이기도 한 윌슨은 “길고 힘든 싸움이 었고, 돈 때문에 한 것도 아니다”라며 “본업으 로 돌아가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윌슨은 또 이미 말했던 대로 손해배상금은 “몇몇 자선재단에 기부하고 호주 영화산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우어 미디어가 발행하는 우먼스 데이(Woman’s Day)와 다른 3개의 계열 잡지는 ‘상습적 거 짓말쟁이’로 낙인을 찍는 보도를 해왔다는 이유 로 윌슨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이들 잡지는 윌슨이 자신의 나이와 실제 이름, 몇몇 어린 시절의 경험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반복적으로 기사화했다. 반면 윌슨은 사실이 아닌 보도로 영화 출연에 큰 지장을 받아 수입에도 타격을 받았다고 주 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이혼과 외도를 포함한 유명인들의 확인되지 않은 가십성 기사를 주로 다루는 호주 잡지들의 편집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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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살해범 가석방 안 돼” 호주 시민·가족 힘 모아 저지 4살 아동 성폭행·살해 28년 수감…가석방 심사 내년초로 연기
피해아동 로런 힉슨
호주에서 수감 약 30년 만에 어떻게든 가석방으 로 나오려는 잔혹한 유아 살해범을 피해자 가족 과 시민들이 힘 모아 막아내고 있다. 13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4살짜리 여자아이 살 해범인 50대 초반의 네빌 타우너는 지난 2009 년 자격을 얻은 뒤 3번째로 가석방을 신청해 놓 고 있다. 1989년 시드니에 살던 당시 23살의 타우너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아이 로런 힉슨 을 유인,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강변에 유기했 다. 특히 그는 비명을 지르는 아이를 돌로 내리 치는 잔혹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곧 체포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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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아동의 유가족
우너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았으나 2002년 재심을 통해 2009년이면 가석방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타우너가 얼마전 다시 가석방을 신청했고, 뉴사 우스웨일스(NSW)주 가석방 심사위원회가 로런 가족들에게 허용 의향을 전달하는 등 타우너가 곧 풀려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 민들이 발끈했다. 아동보호단체의 주도로 온라 인 청원운동이 벌어졌고 10만5천 명 이상이 타 우너를 계속 가둬두도록 호소했다. 범죄피해자 지원단체 측도 타우너가 자신이 한
일을 고백하지 않고 있다며 계속되는 타우너의 가석방 신청도 피해자 가족에게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고문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피해자인 로런의 엄마인 주리나도 방송에 출연 해 “살아있는 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분명 히 밝히는 등 가해자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주리나는 “사람들은 (타우너가) 권리를 가졌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의 권리, 로런 의 권리, 우리 아이들의 권리는 어떻게 하나”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리나는 또 “아이들은 폭력으로 인해 권리를 빼
앗겼다. 학대를 당하고 성폭행을 당했다. 이는 정말 끔찍한 일”이라며 타우너가 석방되 면 다른 가족들도 비슷한 일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족과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가석방 심 사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타우너에 대한 심 사를 내년 1월 16일로 미루기로 했다. 타우너의 우울증과 불안 등에 쓰인 약과 함께 정신과 치료 기록 등의 정보를 더 모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는 게 위원회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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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출산 어린이 성적 뒤처져” 호주 연구팀 초등 3학년 성적 비교 “수업일 35일 빼먹은 차이” 제왕절개 출산이 아동의 발달 문제와 관련이 있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대학의 연구 결과, 제왕절개로 태어 난 아동과 자연분만(vaginal births)으로 출생한 아동 사이에는 시험 성적에서 작은 격차가 나타 났다고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호주 초등학교 3학년 학생 5천 명 이 치른 전국적인 학력평가시험(NAPLAN) 결과 를 토대로 했으며, 제왕절개로 난 경우 다른 학 생들보다 학교 수업 약 35일을 놓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성적이 낮았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어린이들은 문법과 수셈, 읽
기, 쓰기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조금 더딘 것 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2004년부터 이뤄지고 있는 ‘호주 어린이 추적연구’(LSAC) 자료도 이용했다. 연구팀은 이런 차이에는 내장 박테리아(gut bacteria)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 시했다. 연구에 참여한 멜버른 대학의 케인 팔리다노 박 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지 만 의미가 크다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팔리다노 박사는 “제왕절개 출산은 이미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자폐, 천
식에 노출될 위험 등 아동 건강에 부정적이라는 약간의 증거가 있다”며 “출산일에 앞서 태어나는 것은 아동, 또는 산모에게 합병증이 있을 수 있 으며 자궁 내 태아의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 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모든 출산의 33%가 제왕절개로 이 뤄지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제왕절개 출산은 최대 15%가 적정하다는 권고를 내놓고 있다. 일부 호주 전문가들은 제왕절개 출산이 더 편리하고 덜 위험한 것으로 비치는 이유로 더 자 주 권고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호주 ABC 방송은 전했다.
IMF 前호주대표 “아시아 금융위기 배제 못 해…대비할 때” 상하이
“임박하거나 확신하지는 않아…중국 채무가 우려 요인” 호주에서 중국의 채무 위기에 따른 아시아 금융 위기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까지 2년간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에 서 호주대표로 일한 배리 스털랜드 전 호주 재무 차관은 15일 유력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아 시아 금융위기 20년을 맞아 연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스털랜드는 ‘아시아의 경제적 위험 관리하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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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아시아 금융 위기가 임박했다거나 이를 확신하지는 않는다면 서도 호주와 역내 국가들은 그런 사태에 대한 대 응방안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스털랜드는 아시아 위기를 촉발한 가능성이 큰 사안으로 폭발적인 증가세의 중국 채무를 꼽았 으며 그 외에 한반도를 포함한 북아시아의 지 정학적인 긴장도 경제 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으 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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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해상 중국 선박 15척서 상어 수천마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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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시 셰퍼드’, 동티모르 경찰과 합동 단속 동티모르 해상의 중국 선박 15척에서 수천 마 리의 상어가 발견됐다고 해양환경보호단체 시 셰퍼드(Sea Shepherd)가 15일 밝혔다. 시 셰퍼드는 지난 2주 동안 이들 중국 선단을 추적하다가 지난 9일 새벽 동티모르 경찰과 합동 작전을 펴 이들 어선을 적발했다고 홈페 이지에서 전했다. 중국 선박에서 발견된 상어들[출처: 해양환경 보호단 체 ‘시 셰퍼드’] 이들 선박의 냉동 창고에는 수많은 크고 작 은 상어들이 봉투에 담기거나 그대로 실려 있 었다. 이들 선박은 미국 나스닥 상장업체인 중국 업 체 ‘핑탄 머린 엔터프라이즈’(Pingtan Marine Enterprises) 소속으로, 형식적으로는 동티모 르 농어업부의 허가를 받아 작업하고 있었다. 이 중국 업체는 인도네시아 해상에서는 2014 년 이후 어로작업이 금지됐다. 현재 시 셰퍼드 소속 선박인 ‘바다의 전
그는 “중국의 재정 시스템에는 부정적인 시나리 오에 대응할 완충 장치들이 있지만, 전례 없으 며 예측 불허의 결과가 빚어질 위험도 있다”라 고 지적했다. 또 중국의 사정 악화가 자국 내에 영향을 주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으나, 다른 나라들의 예기 치 않은 정책적 실수가 아시아 내 작은 국가들
사’(Ocean Warrior)가 이들 중국 선박이 현장 을 떠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다. 시 셰퍼드의 동티모르 책임자인 게리 스토크 스는 호주 ABC 방송에 “이들 선박은 해저까지 가라앉는 그물을 설치하고 있었다”며 “물고기 를 잡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는 상어들을 겨냥 하고 있던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스토크스는 또 “동티모르는 매우 가난한 국가 로, 자신들의 바다를 순찰할 수 있는 선박이 나 전함 등 해군 자원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에도 동티모르 해상에서 이들 중국 선박이 많은 양의 상어를 모선(Fu Yuan Yu Leng 999)에 옮겨싣는 장면이 목격됐으며, 조사결과 40t 이상의 상어가 발견됐다. 이 모선은 지난달 초에는 갈라파고스 제도 인 근 해역에서 300t의 상어를 싣고 있다가 에콰 도르 해군에 적발됐다. 이 모선의 선장과 선원 20명은 최고 4년부터 최저 1년형을 선고받았
에는 새로운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 시했다. 이 밖에 중국과 지역 내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적 연계성은 아주 복잡해 위기가 올 경우 완전히 억 제되거나 관리될지에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 있 다고 말했다. 스털랜드는 아시아 국가들로서는 현재 미화 1
중국 선박에서 발견된 상어들
으며, 압수된 이 선박은 매각 예정이다. 상어 지느러미(샥스핀)는 중국에서 고급 식재 료로 이용됐으나, 국제적 논란이 계속되자 중 국 정부는 2013년 공식 연회에서 샥스핀 요
조 달러 수준인 IMF 대출한도를 늘려 위기에 대 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미국 의회의 반대로 어 려운 만큼 스스로 대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한편으로는 아시아 국가들은 가혹한 긴축 요구 를 경험한 탓에 IMF와 같은 국제기구에 의존하 기보다는 자체적인 해법 마련에 골몰해왔는데,
리를 금지했다. 하지만 동남아 일대에선 여전 히 무시 못 할 수의 상어가 잡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실제 위기 발생 시 제대로 효과를 볼지는 불명확 하다고 덧붙였다. 스털랜드는 현재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방문연 구원으로 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호주 총리실 선임고문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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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 놓고 대척점에 선 전 호주총리 가족 애벗 전 총리는 강력 반대…여동생·딸은 적극 찬성 호주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의 첫 관문인 전국적 인 우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전직 총리의 가족 이 서로 갈려 홍보전에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 고 있다. 토니 애벗 전 총리의 셋째딸인 프란시 스(25)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성결혼 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시해 애벗 집안 은 의견이 크게 갈려 있는 상태라고 호주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강경보수 성향으로 현재 연방 하원의원인 애벗 전 총리는 동성결혼에 지지를 표시한 맬컴 턴불 총리에 맞서 반대 움직임을 주 도하고 있다. 반면 그의 여동생으로 수년 전 동 성애자임을 공개 선언한 크리스틴 포스터는 동 성결혼 찬성 캠페인 주도세력의 일원이다. 이런 와중에 프란시스는 인스타그램에 “Vote Yes”라는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모
습을 올렸다. 프란시스는 사진과 함께 “난 정치 에는 정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사랑에 관해 서만 관심이 있다”며 “모든 사랑은 좋다. 이를 세 상에 알리자”라고 썼다. 프란시스는 인스타그램 을 주로 건강과 몸매 가꾸기와 관련한 내용으로 채우고 있으며 팔로워는 거의 3천 명에 이른다. 애벗 전 총리는 4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프란시 스와 그 아래인 막내딸 브리짓은 지난 2013년 총선 정국 때 동성결혼에 찬성 뜻을 밝힌 바 있 다. 두 딸은 스스로 선택할 만한 나이가 됐다며 교회 나가는 것도 그만뒀다. 프란시스는 당시 “( 동성결혼 합법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세대가 정치에 뛰어들 때까지는 동성결혼 과 동성애자 권리에 관해 큰 변화가 있기를 희망 하고 기대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프란시스의
고모인 포스터는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한다 고 결혼제도가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 하며 오빠인 애벗 총리와 동성결혼을 놓고 대척 점에 서 있다. 포스터는 이번에 찬성 캠페인을 펴 면서 오빠가 동성결혼 문제를 표현의 자유나 종 교의 자유와 같은 더 광범한 이슈와 연계짓고 있 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애벗 전 총리 는 여동생과 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번 우편투 표를 기회로 호주인권위원회 폐지까지 거론하며 논쟁을 확대하는 등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이 번 우편투표는 지난 12일 투표용지의 우편물 발 송으로 시작돼 오는 11월 7일까지 회신하는 것 으로 마무리된다. 투표 결과에 직접적인 구속력 은 없으며 찬성표가 많을 경우 연방 의회에서 최 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토니 애벗 전 호주총리의 딸 프란시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호주는 동성결혼 합법화 ‘전쟁 중’…폭력 쓰거나 주례 취소도 정부, 벌금 신설하며 충돌 막기…보수 여당 내도 이견 표출 호주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놓고 국민 의사를 묻는 우편투표가 이번 주 시작되면서 벌써 갖가 지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 우편투표는 지난 12일 투표용지의 우편물 발송으로 시작돼 오는 11월 7일까지 회신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투표 결과에 직접적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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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은 없으며 찬성표가 많을 경우 연방 의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투표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빅토리아주의 한 장로교 교회 목사는 예비신부 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성결혼에 대한 지지
의견을 피력한 뒤 오는 11월 예정된 그녀 결혼 식의 주례를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호주 언 론이 15일 보도했다. 이 목사는 편지에서 “동성결혼에 대한 당신의 주 장은 예수의 가르침과 함께 호주 장로교와 나 자 신의 성서에 입각한 입장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자칫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만큼 결혼식을 이끌 수 없다고 밝혔다. 주위에 이미 결혼식 초대장을 보낸 예비신부는 목사의 급작스러운 거부에 부랴부랴 다른 예식 장소를 찾아 나섰고, 간신히 일반 예식장을 찾을 수 있었다. 예비신부는 “동성애자 친구들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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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규모 동성결혼 지지 집회
식장에 올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런 결정을 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10년 이상 교회를 다 녔지만 더는 다니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동성결혼 지지자인 맬컴 턴불 총리는 이 같은 갈 등에 대해 “내가 다니는 가톨릭 성당은 전에 이 미 결혼을 했던 사람의 주례를 서지 않는다”며 종교의 자유 차원에서 교회가 결정할 사안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지난 9일 호주 시드니에서 동성결혼 반대자들이 연 집회
12일 브리즈번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는 19살 청년이 동성결혼 지지 깃발을 훼손하는 한 남성 을 제지하려다 폭행을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 사건은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가 잘 아는 청년 이 직접 겪은 일이라며 폭행으로 얼굴에 피가 흐 른 모습의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호주 의 회는 찬반 세력 간 갈등이 충돌로 번진 것을 우 려, 지난 13일 우편투표 기간 중 성적 지향을 이
유로 협박하거나 거짓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 등 에 최대 1만2천600 호주달러(1천140만 원)의 벌금을 매기기로 했다. 여론조사 결과 동성결혼 에 대해 약 60~70%가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알 려진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이견이 노출되고 있 다. 턴불 총리가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힌 가운 데 보수파의 거물인 존 하워드 전 총리가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등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에
서 손을 놓고 있다며 현 정부를 거칠게 비난하고 나섰다. 턴불 총리의 전임자인 토니 애벗도 동성 결혼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동성애 자인 국적항공사 콴타스의 앨런 조이스 최고경 영자(CEO)가 100만 호주달러(9억 원)를 기부 하는 등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업과 기업인들 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만이 흡연보다 위험”…호주 34개 단체들, 설탕세 등 촉구 설탕세 20% 부과·TV 광고 규제 등 요구…정부는 난색 호주의 보건 관련 주요 단체들이 흡연보다 비만 이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설탕세 부과 등 대
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34개 단체가 참여 하는 보건단체연합회는 연방정부에 대해 비만
대책 마련을 국가의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요구 하는 캠페인에 착수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 드가 19일 보도했다. 연합회 일원인 비만정책연
합(OPC)의 제인 마틴은 “이것은 정말 시급하다” 며 “우리는 부모보다 더 이른 나이에 죽을 수 있 는 어린이 세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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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비만 비율은 계속 오르면서 성인의 63%, 어 린이의 27%는 비만 혹은 과체중(overweight) 이다. 연합회 측은 핵심적인 비만 대책으로 가당 음료 에 20%의 세금 부과를 요구했다. 이는 소프트 음료와 에너지음료, 스포츠 음료처럼 설탕이 첨 가된 모든 비알코올 음료에 적용되며, 100% 과 일주스와 우유는 제외된다. 현재 영국과 아일랜드, 벨기에, 프랑스, 피지, 멕 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일부 지역에서 설 탕세가 적용되고 있거나 적용될 예정이라고 신 문은 전했다. 멕시코의 경우 설탕 첨가 음료에 10%의 세금 을 부과하고 난 뒤 2년 사이 관련음료 매출이 7.4%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린이가 TV 를 많이 보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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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까지 공중파 TV의 주요 시청시간대에 건강에 해로운 음식의 광고를 금지하도록 요구했다. 포장식품에 대해서는 2019년 7월까지 별 표시 등급제를 의무화해 음식제조업체들이 스스로 영양 개선에 나서도록 할 것도 제안했다. 이밖에 다이어트 및 운동 관련 새로운 교육 프로 그램을 지원하고, 국가 차원의 비만 관련 전담팀 구성도 촉구했다. 연합회에는 비만 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암 관련 단체, 아동병원, 뇌졸중 관련 단체 등이 참여했 다. 그러나 호주 정부는 설탕세 신설 방안에는 난색을 보였다. 보건부 대변인은 “마트에서 식료품 구매 비용을 늘리는 게 해법은 아니라고 본다”며 “개인의 행 동변화와 함께 사회 차원의 접근법이 필요한 복 합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식품 및 음료 업계도
공동성명을 통해 설탕세 신설 요구 에 반발했다. 업계 는 성명에서 “비만 은 심각하고 복잡한 공공보건문제로 광 범위한 접근 방식이 요구되지 단 하나의 원인이나 즉효 약이 있는 것은 아니다” 라며 업계도 자율규 제를 통해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크기의 음료수 컵 앞에 설탕 조각들이 쌓여 있다.
“北정보 갈증 美, 호주에 평양대사관 개설 요청했다 퇴짜” ‘좌절감’ CIA, 강력 희망…호주 “실익 없다”며 2013~14년 연속 거부 미국이 핵심 동맹국인 호주에 2013년과 2014 년 두 차례에 걸쳐 평양에 상주 대사관을 개설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일간 디 오스 트레일리언이 18일 보도했다. 당시 미국 외교 및 정보당국은 북한의 중요한 정 보에 접근할 수 없어 심한 좌절감에 빠진 상태였 기 때문에 중앙정보국(CIA)의 재촉으로 호주 쪽 에 이런 요청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2014년 초 북한 에 상주 대사관 개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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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호주에 제의했고, 미국 국무부와 호주 외교부 가 이 문제를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당시나 지금이나 호주는 서울 주재 대사관이 북 한 업무까지 담당하면서 필요하면 북한을 방문 한다. 이처럼 미국 정보당국의 처지를 들여다볼 수 있 는 내용은 디 오스트리일리언 측이 제임스 클래 퍼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만난 자리 에서 나왔다. 당시 토니 애벗 총리가 이끄는 호주 정부는 수용
2006년 10월 호주주재 북한대사 전재홍이 북한의 1차 핵실험 후 호주 외교부에 초치됐다가 나온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의사를 갖고 외교부와 여러 차례 논의했으나. 이 안건은 각료회의에까지 오르지는 않았다. 미국 측 강력한 요청에도 줄리 비숍 외교장관이 이끄는 호주 외교부는 철저하게 자국의 관점에 서 손익 분석에 착수했다. 북한에 대사관을 둔 우호국 정부들에게 문의한 결과, 평양 주재 대사들이 북한의 중요한 정책 결정론자들을 만날 수 없고 연중 내내 감시를 받고 있다는 매우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또 북한이 호주의 대사관 개설 요청을 받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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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호주로서도 2008년 자진 폐쇄한 북한 대 사관의 재개설을 허용해야 하는 점이 큰 고민거 리가 됐다. 세계 각지의 북한 대사관은 외교관의 면책 특권 을 이용해 범죄나 불법적인 돈벌이에 나서는 것 으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이다. 2003년에는 북한 외교관이 개입됐다는 증거 는 없지만, 3천500t급 북한 선박 봉수호가 호
주 해상에서 150㎏의 헤로인을 밀반입하다 적 발된 바 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할 때 호주 내에 북한 대사관이 다시 들어서게 되면 호주 정보당국으로서는 많 은 자원을 투입해야 하는 셈이다. 결국, 호주 정부는 북한 문제에 관해 미국 정부 와 그동안 긴밀하게 협력해 왔음에도 자국의 관 점에서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호주 정부는 2013년 노동당의 줄리아 길라드 총리 시절에도 미국으로부터 같은 제안을 받았 지만, 외교부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거부한 바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호주 외교부는 단순히 동맹국의 요청을 수용하 기 위한 것이라면, 설사 그것이 미국이라 하더라 도 재원을 투입해 북한대사관을 개설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2008년 재정상의 압박 때문에 호주대사관을 폐 쇄한 북한은 2013년 초 대사관 재개설 의향을 밝혔으나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거부당 한 바 있다.
호주서 초등 1학년 시험 논란… “수준 알아야” vs “부담만 줘” 읽기·산술 과목 전국적 시험 계획…주정부·교원단체는 반발 호주 연방정부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 국적인 학력 시험을 치르겠다고 밝히자 일부 주 정부와 교원단체 등이 “부담만 주며 불필요하 다”고 반발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갈수록 떨어 지는 만큼 미리 사정을 파악해 대처하겠다며 2019년에는 전국적인 시험을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주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후반기 학기 중에 읽기와 산술 능력을 담임교사 와 1대1 인터뷰를 통해 약식(light-touch)으로 평가받게 된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시험 실시 구상을 처음 내놓 았고 이에 따라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지 난 15일 보고서를 통해 시험의 필요성을 권고하 자 시험 실시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호주에서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 국학력평가시험(NAPLAN)을 치르는 데 이미 이 때가 되면 학생들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데
는 너무 늦다는 것이 연방정부의 판단이다. 사이먼 버밍엄 연방 교육장관은 “부담을 주려는 게 아닌 간단한 평가로, 교사와 학교, 학부모에 게 학생이 어느 수준인지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며 “필요한 학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신속히 바로 잡을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초등학교 3학년 대상의 전국 학력평가시 험 결과, 약 20명 중 1명이 읽기와 수리에서 최 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15세 대상 국제학 업성취도평가(PISA)에서도 호주 학생들은 읽기 에서 18%, 수리에서 20% 이상이 국제학력 기 준에 미달한다. 그러나 일부 주(州) 교육부나 교원노조단체 등 은 바로 반발하고 나섰다. 퀸스랜드주의 케이트 존스 교육장관은 “어느 부 모도 아이들이 더 많은 시험을 치르기를 원치 않 는다”며 “연방정부는 또다시 주 정부들에 학교운 영 방법을 지시하려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존스 장관은 또 최근 연방교육장관이 주정부 장 관들과 가진 회의에서도 지지를 끌어내지 못했 다고 주장했다. 앞서 주요 교사 조직인 호주교육노조(AEU) 측 도 “학교들은 이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추가 시 험은 필요하지 않다”며 초등학생 1학년생에까 지 시험을 치르도록 하려는 데 우려를 표시했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 측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교육예산 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버밍엄 장관은 2019년에는 전면 시행한다는 방 침에 따라 오는 12월 각 주 교육장관들을 만나 설득할 예정이다. 호주 언론은 지난해 말 PISA 결과가 나오자 호 주의 성적이 15년 동안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다 며 “학업성적이 가장 우수한 나라에는 2년가량 뒤떨어졌고 심지어 카자흐스탄에도 뒤지고 있 다”며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사이먼 버밍엄 호주 연방 교육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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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호주 버스기사… 차 세우고 길 건너는 노인 도와
UN 총회 참석 비숍 장관 “대북 추가 제재 가능”
“훈훈하다…월급 올려주자” 칭찬 속 “일터에 지각” 불만도
UN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 내기 위해 필요할 경우 더욱 강력한 추가 제재 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행 보조기에 의존한 채 길을 건너려는 노인을 본 호주 시드니의 한 버스기사가 차를 세우고는 노인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지나도록 도와 따 뜻한 마음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받고 있다. 16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이틀 전 시드니 본다 이의 한 거리에서는 한 노선버스 기사가 횡단보 도 앞에 차를 세우고는 내려, 91살의 노인 빅토 리아 라트완을 돕기 위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한 행인의 카메라에 잡혔다. 쇼핑을 하고 돌아가던 라트완은 양손으로 보조 보행기를 잡고 한 손에는 쇼핑백도 걸치고 있었 으며, 버스기사는 보조 보행기를 내려보며 말을 거는 모습이었다. 버스 차문은 열려 있었다. 라트완의 사위인 요시 아델리스트는 장모가 많 은 도움이 필요한 처지라고 호주 언론에 말했다. 아델리스트는 “장모님은 조금만 듣거나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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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법적으로는 청각 및 시력 장애인”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촬영한 제시 카 라르손은 운전기사 의 예상치 못한 행동 을 보고 감동을 해 자신 의 소셜미디어에 내용 을 소개하게 됐다고 설 명했다. 라르손은 “정말 멋진 분”이라며 “운전기사님 도 할머니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 모습을 사람 들에게 알려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 했다. 소셜미디어 이용자들도 훈훈한 모습이라 며 운전기사의 배려를 칭찬했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정말 멋져요, 기사님”이 라며 “우리는 이런 분이 더 필요하다”라고 적었 다. 또 다른 이용자는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고 맙게 생각하는지를 이 분 같은 사람들은 알 필요 가 있으며, 보통 버스기사는 아직은 그분만큼은 아니라고 본다”며 운전기사의 월급을 올려주라 고 요구했다. 그러나 모든 이가 이런 행동을 반 긴 것은 아니다.한 남성은 “버스기사의 친절로 인한 차량 지연 탓에 일터에 늦게 도착했다”라고 불평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줄리 비숍 외무장관
비숍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의 김정은을 로켓맨이라고 지칭하고 북한에 대 한 군사 대응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은 미국의 결 정권일뿐 호주가 관여할 바는 아니다”라면서 “ 현재의 대북 전략이 옳은지의 여부도 미국이 판 단할 사안”이라며, 외교적 해결의 중요성에 방 점을 뒀다. 비숍 장관은 “북한의 도발 중단을 위한 미국의 경고 수위 역시 미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 했다 . 그는 “호주 정부의 입장은 유엔 안보리에서 결의 된 대북 제재를 세계 각국이 전폭적으로 이행해
야 한다는 점이다”면서 “필요할 경우 북한에 대 한 추가 제재 조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비숍 장관은 “호주 정부는 최고 수위의 대북 제 재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현재의 제재 조치부터 전폭적으로 이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숍 장관은 말콤 턴불 연방 총리를 대신해 금요일 유엔총회에서 대표 연설을 하게 되며, 이 를 통해 북한의 태도 변화와 불법 무기 및 미사 일 개발 중단 촉, 미얀마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 결 그리고 테러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강 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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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사망 어린이의 아버지 “예방접종을 잊지 마세요...” 눈물의 호소 호주를 강타하고 있는 살인 독감으로 숨진 멜번의 로지 앤더슨(8) 양의 아버지가 개인 성명을 통해 어린 자녀들에 대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부모들에게 적극 호소했다. 아버지 브렐리 씨는 “무엇보다 사랑하는 자녀들 이 모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모들 이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자녀들의 감기 증세 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 다. 브렐리 씨의 이같은 호소는 빅토리아 주내의
모든 학교에 큰 파급 효과를 일으켰다. 앞서 로 지 양은 멜번의 어퍼 펀트리걸리에 소재한 앵글 리스 종합병원에 입원 치료 중 숨졌다. 한편 빅 토리아주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 대해 감기 증상 을 “단순한 감기”로 가볍게 넘기지 말 것을 거듭
경고했다. 빅토리아 주에서만 올해들어 총 1만3 천명의 독감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 비 100%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빅토리아 주에서는 젊은 남성 한 명을 포함 양로원 거주 노인 94명이 숨졌으며, 타스마니아주의 양로원
노인 21명 등이 독감으로 숨지는 등 살인 독감 이 빅토리아 주를 중심으로 호주 전역에서 맹위 를 떨치고 있다 .
호주보건당국, 양로원 근로자 감기예방 접종 의무화 검토 국내 양로원이나 노인 요양원 근로자 모두에 대해 감기 예방 접종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연방보건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양로원에 서 독감에서 촉발된 질환으로 양로원의 노인 다수가 연쇄적으로 숨진에 따른 조치다. 그렉 헌트 연방보건장관은 “내년 독감철이 본격 화되기에 앞서 모든 양로원과 노인 요양원 근로 자들 모두가 감기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각 주 및 테러토리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 라고 밝혔다. 최근 빅토리아 주의 한 양로원에서
2주 동안 7명의 노인이 숨진데 이어 타스마니아 주의 한 양로원에서 비슷한 증세로 6명의 양로 원 거주 노인이 숨진 바 있다. 그렉 헌트 보건 장 관은 “호주 양로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전례가 없다”며 충격에 휩싸인 반응을 내비쳤다.
헌트 보건장관은 “양로원 및 요양원 책임자 및 주요 병원당국자들과 논의할 것”이라며 “이번 사 태에 즈음해 감기예방접종의 확대에 대한 사회 적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노인 보호부의 켄 와이야트 장관도 “양로원
뉴질랜드 공항 송유관 훼손…항공편 41편 취소·수천명 피해
거주 노인 연쇄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 양로원 책임자와 당국 관계자들을 만나 구체적인 대책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로원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 대한 감기 예방 접종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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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작업 중 훼손…항공유 7만ℓ 유출·군사훈련 취소사태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공항으로 항공 유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이 훼손되는 사고가 나면서 항공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수십 편의 비행기 운항이 취소되면서 여행객 수천 명이 불편을 겪었으며, 이런 불편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최대 도시 오클랜드 북부의 정 유공장과 오클랜드공항을 잇는 170㎞의 지하 송유관 일부가 지난 14일 훼손된 것으로 드러 났으며, 이는 굴착 작업 중에 비롯된 것으로 추 정되고 있다. 현재 파이프라인의 이용이 전면 중단됐으며, 유출된 항공유만 약 7만ℓ에 이르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이프라인으로 디젤 과 휘발유도 운송되고 있어 자칫 최대 도시 오 클랜드에서는 자동차의 연료 부족 사태마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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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되고 있다. 뉴질랜드 유일의 이 정유공장을 소유한 ‘리파이닝 NZ’(Refining NZ) 측은 훼손 된 부분을 교체해야 한다며 송유관을 재가동하 려면 일러야 다음 주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추 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뉴질랜드군은 연료를 아끼기 위해 싱가포르와의 합동훈련도 취소한 채 해상과 육상을 통해 연료를 수송하고 있다. 항공유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공항과 항공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오클랜드공항 측은 항공유 부족으로 지난 16 일 이후 국제선과 국내선 41편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또 일부는 지연되거나 항로를 변경하 는 일도 벌어졌다. 태국에서 집이 있는 사모아 로 가려던 벤저민 실라는 오클랜드에서 환승하 기로 돼 있었는데 느닷없이 사모아행이 취소
오클랜드 공항
됐다며, 시드니를 거쳐 집으로 갈 계획이라고 뉴질랜드 헤럴드에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 측 은 항공유 공급량이 통상 수준의 약 30%에 그 치고 있다며 18일에만 약 2천 명의 고객이 피 해를 봤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통상 하루 약 456편의 비행기를 처리하고 있는데 아직 대부
분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면서도 여행객 들에게 미리 비행 정보를 확인하거나 필요할 경우 항공사 측과 연락을 하도록 권고했다. 호주 정부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총선에 악재 가 될 것을 우려하면서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 든 재원과 노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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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부족한 호주 직장 내 리더쉽 이민자 배경을 지닌 여성들이 호주 직장 내에서 중역으로 올라가는데 많은 불이익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최근 호주 다양성 위원회가 내 놓은 보고서에서 는 성별과 문화적인 배경이 합해졌을 때 어떻게
장애물이 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호주 다양성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적
으로 다양한 여성의 88%가 조직내에서 더 높은 직책을 맡도록 계획하고 있지만 10명 중 1명 만 이 자신의 지도자적인 능력이 인정받았거나 자 신의 의견이 직장 내에서 가치있게 존중되고 있 다고 답했다.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작성한 시드니 대학교 경 영대학의 디미트리아 그루트서즈 박사는 “다문 화를 배경으로 지닌 여성들이 가진 기술과 포부
는 주로 무시되곤한다”고 말하며, “백인 남성을 선호하는 전통적인 리더쉽 모델로 인해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리더가 되는 것을 단념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표로 인해서 호주 내의 조직들이 지도자 를 결정하는 방식을 재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통신장관 “ABC에 대한 공정성, 균형성 요구는 당연한 것” 미치 파이필드 통신장관은 언론법 개정 협상 과정에서 도출된 공영 ABC의 공정성 및 균형성 강화 요구 목소리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일축 연방정부는 앞서 “’ABC는 공정하고 균형잡힌 보도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는 법 문구 조항은 ABC 방송사의 기존 편집 보도 정책에 어떤 변화 도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폴린 핸슨 상원의원의 원내이션 당은 자유당 연 립정부의 언론개혁법 지지 조건으로 ABC의 공 정성 및 균형성 강화 명시를 요구한 바 있다.
미치 파이필드 통신 장관은 “ABC의 편집 방향 에 이미 공정함이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를 강조하려는 움직임에 일부에서 지나치게 민 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 했다. ABC와의 인터뷰에서 파이필드 장관은 “ABC의 편집 보도 관련 내규 강령에 사실과 증거에 입각
한 공정성과 균형성이 적극 강조돼 있다”고 상 기시켰다. 파이필드 장관은 “정부의 이번 개혁법안에 포함 된 ABC 관련 조항은 기존의 ABC 정책을 법규 로 강조하는 의미에 불과하다”고 거듭 설명했다. 앞서 원내이션 당은 “기후변화 문제 등 다수의 쟁점에 대해 ABC가 균형감있고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았다”며 이같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 밖에 원내이션 당의 요구로 정부가 수용키로 한 조항에는 양대 공영방송사 ABC와 SBS의 임 원이나 직원 가운데 연봉 20만 달러 이상을 받 는 고소득자 명단 공개 방안도 포함됐다.
노동당, 녹색당, 무소속...시민권 취득 강화법 저지 ‘연대’ 자유당 연립정부가 강력히 추진중인 대표적 쟁점법안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법’이 상원의회의 법안 심의 대상 목록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유당 연립정부가 강력히 추진중인 대표적 쟁 점법안 ‘호주 시민권 취득 강화법’이 상원의회 의 법안 심의 대상 목록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제 기됐다. 이 법안에 반발하고 있는 녹색당은 최근 상원의
회에서 논란의 시민권법 개정안을 “10월 18일 까지 상원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경우 법안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동의안을 발의했다. 녹색당은 당초 즉각적으로 심의대상에서 제외하 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무소속의 재키 램비 연방
상원의원의 중재안을 수용해 한발짝 물러섰다. 이에 따라 시민권법 개정안의 상원표결은 한달 후지만, 한달 동안 실제 의회 회기는 나흘에 불 과해 논란의 시민권 취득 강화법안은 좌초할 가 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 같은 상황은 상원에서 가장 강력한 캐스팅 보 트를 쥐고 있는 닉 제노폰 상원의원 연대가 정부 법안에 반기를 들면서 초래됐다. 그러나 닉 제노폰 상원의원 연대는 녹색당의 움 직임에도 동의를 하지 않고 “논란의 법안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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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 상원의회의 법안 토의가 재개돼야 한다” 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즉, 녹색당은 시민권법 개정안에 대한 토의 자체 를 거부하려는 반면 닉 제노폰 상원의원 연대는 “초안을 다시 다듬어 토의에 들어가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 한편 녹색당의 움직임에 대해 연방총리부 정무 차관을 맡고 있는 제임스 맥그라 상원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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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의 꼼수는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면서 “국 가안보강화와 국익 제고 차원의 시민권 취득 강 화 법안에 대한 토론 자체를 방해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녹색당의 동의안은 전형적인 정치쇼이 며, 호주 시민권의 중요성 자체를 얼마나 무시 하고 있는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라 고 지적했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노동당이 시민권법 개정 안을 둘러싸고 당내분을 겪게 되자 관련법의 토 의 자체를 막으려는 꼼수를 부리는 것”이라며 녹 색당을 직격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이번 8, 9월 정기 회기 동안 예 상을 뒤엎고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법 상원표결 에 앞서 미디어 개혁법과 동성결혼 우편투표 관 련 법을 우선 처리한 바 있다.
연방정부의 시민권 취득 요건 강화 법규에는 ▶( 해외 유학생의) 대학입학 수준 정도의 영어실력 (IELTS 6) ▶현재 1년인 영주권자의 시민권 신 청대기 기간 4년으로 연장 ▶시민권 신청자의 호주사회 통합 가능성 타진 ▶행정재심재판소 (Administrative Appeals Tribunal )의 시민권 관련 결정 사항에 대한 이민장관의 거부권 보장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 세 아이 엄마, ‘1년에 전기 요금 $5,400 절약한 비결은?’ 세 아이의 엄마 미쉘 톰슨 라잉 씨가 1년 동안 전기 요금을 $5,400나 줄인 비결은 무엇일까? 시드니에 거주하는 올해 33살의 미쉘 톰슨 라잉 씨가 뉴스 닷컴 닷에이유에서 1년 동안 전기 요 금 $5,400를 절약한 방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시드니 북쪽의 해안 지역에서 과학자인 남편과 살고 있고, 10개월 된 아기, 4살, 6살 난 아이를 둔 엄마다. 1년 전에 새로 이사 온 그녀 는 이전에 살던 사람의 전기 요금을 확인하고는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전까지의 전기 요금이 3개월 기준으로 $1,800에서 $2,000가 나온 것을 알게 된 미쉘 씨는 부단한 노력 끝에 1년이 지난 지금은 3개 월 기준으로 $420에서 $600 정도로 전기 요금 을 낮출 수 있었다. 그녀는 1년 동안 $5,400에 이르는 전기세를 줄였다고 말했다. 우선 그녀는 집에 있는 전구들을 모두 바꿨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할로겐 램프를 LEDs 램프 로 교체해 전기세를 줄였다. 미쉘 씨는 가족들의 생활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한다. 가족들이 함께 있을 때는 한 방에 함께 있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방 하나에는 불이 켜져 있고, 다른 방에서는 텔레비 전이 켜져있고, 또 다른 방에는 컴퓨터가 켜져 있고 …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생활 습관을 고쳐 야 하며 가족들이 한 방에서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전기 요금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 고 조언한다. 가족이 한 방에 함께 있게 되면 집 안에 있는 4개의 에어컨을 모두 사용하지 않아 도 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미쉘 씨는 냉장고를 잘 정리하는 것도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먹지 않는 음식들이 냉장고에 가득 차 있다면 그만큼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녀는 디시 워셔를 사용할 경 우에도 그릇이 많아지면 이를 한꺼번에 이용한 다고 말한다. 빨래를 말리는 드라이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 기 사용 시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도 그녀
의 절약 방법 중 하나다. 미쉘 씨는 전기 요금은 물론이고 가스 요금 역시
도 발품과 시간을 들여, 더욱 저렴한 업체를 찾 는 열심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소득층 소득 감소.. ‘호주인 소득 불평등 다소 줄어’ 최근 호주인의 소득 불평등이 감소된 이유는 자영업자와 고소득층의 소득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 2년 동안 호주인 가정 대부분에서의 실질 적인 수입 증가는 없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이런 가운데 호주인 부유층 상위 20%의 실질 가처 분 소득은 한 주당 100달러 가까이 떨어진 것으 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상위 소득 그룹의 실질 가처분 소득은 한 주당 100달러 가까이 떨어졌 고 이에 따라 호주인의 소득 불평등은 소폭 감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질 가처분 소득이란 세금 등을 모두 뺀 상태에서 소득 취득자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소득을 뜻한다.
호주에서 부의 불평등은 개선되고 있는가? 증가하고 있는가? 호주 통계청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07/08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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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이전과 비교할 때, 2007/08 회계 연도 이 후로 호주에서의 ‘소득 불평등’은 심화된 것으 로 나타났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2013/14 회계연도의 지니 계수는 0.33이었지만, 2015/16 회계 연도 들 어서는 지니 계수가 0.32로 소폭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소득 분배의 불평등 지수로 불리는 지니 계수(Gini coefficient)는 국가 가계소득의 계층별 분배 상태를 측정하는 계수로 이 값이 커 질수록 소득분배 불평등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이해되고, 값이 낮아질수록 소득 불평등이 개선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처분 소득이 동시에 소폭 감소했다는 점은 주 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2013/14 회계 연도 이후에 평균적인 사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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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노동자들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 반면에, 가구당 평균 세금 은 소폭 상승했다. 이 기간 가족 세제 혜택은 실 제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에 노인 연금, 간병인 수당, 미망인 퇴직 연금 등은 다소 늘어났다. 2013/14 회계연도와 2015/16 회계연도 사이 의 소득 변화를 비교할 때 이 기간 동안 실질 소 득이 증가한 유일한 집단은 사회보장 연금을 받 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주당 소득은 2년 전에 비해 1.3% 상승했으며, 한 주 기준으로는 소득 이 $6 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들의 가구 소득은 여전히 다른 그룹에 비해서는 절반 이하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임금과 급여에 의존하는 가구의 평균 실질 가처 분 소득은 2년 전과 비교할 때 1.4%가량 하락 했으며, 한 주 기준으로는 약 $17의 소득이 줄 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소득 감소가 매우 컸던 집단은 자영업으로 소득 을 얻는 그룹으로 사업 법인을 등록하지 않은 스 몰 비즈니스 운영 업체들이었다. 이들 수입의 원 천은 대부분이 기타(Other) 항목으로 표시됐다. 기타 항목에 해당되는 수입으로는 이자와 배당 금과 같은 금융 자산과 임대료, 퇴직금과 같은 비 금융 자산이 포함되며, 사업 법인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의 수입, 연금, 자녀 양육비, 근로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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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장학금 등이 해당된다. 이 그룹은 전체 가구 의 8%에 해당하는 매우 적은 규모의 그룹이지 만 이들 집단에서의 소득 불평등은 매우 높은 축 에 속했다. 이 그룹에서의 평균 소득은 다른 그 룹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많은 한 주당 $93 가량 하락했고 이는 2년 전 조사 당시에 비해서 는 8%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이 그룹의 중위 실 소득 은 한 주당 오히려 $11가 많아졌다는 점으로 소 득이 줄어든 사람들 대부분은 고소득자들에게 집중되었다는 점이다. 이 그룹은 2013/14 회계 연도 당시에 소득 불평등이 매우 높았던 그룹으 로 지니 계수(Gini coefficient)는 0.474를 기록 한 바 있다. 이 그룹의 지니 계수는 2015/16 회 계 연도 들어서는 0.423으로 다소 하락했다. 하 지만 이들 그룹의 주요 소득원이 주식 시장을 통 한 수익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그룹의 소득 변화는 시기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 억해야 할 것이다. 소득이 가장 많이 줄어든 그룹은 비법인 사업 소득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가구였다. 2015/16 회계 연도에서 전체 가구를 놓고 본다 면 이들 그룹은 4.6%의 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소 그룹이다. 한 주 기준으로 이 그룹의 실질 평
균 수입은 $160가 줄었으며 이는 2년 전에 비 해 16%가 하락한 금액이다. 이 그룹 역시도 소 득 불평등이 높은 그룹으로 2015/16 회계 연도 에 지니 계수는 0.353을 기록했다. 2년 전 조사 당시의 0.389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결국 2015/16 회계 연도에 소득 불평등이 다소 줄어든 이유는 자영업자와 고소득층의 소득 감 소가 그 이유인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한편 호주의 지니 계수는 OECD 평균에 비해서
는 높은 편이며, 2016년 호주의 지니 계수 0.33 보다 지니 계수가 더 낮게 나온 나라는 20개 국 정도로 추산됐다. 고국인 한국의 최근 지니 계수 는 0.30으로 한국에 비해 호주에서의 소득 불평 등이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질랜드의 지니계수는 0.35, 영국 0.37, 미국 0.4로 이들 국가에서의 소득 불평등은 호 주에 비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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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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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연예인 동성결혼 지지 성명 발표 이어져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의 동성결혼 지지 성명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동성결혼 허용에 대한 우편투표가 실시되고 있 는 가운데 국내의 유명 스포츠 스타와 인기 연 예인들의 동성결혼 지지 성명 발표가 이어지 고 있다. 인기 코미디언 마그다 스주뱅스키는 “호주인 들이 이번 동결혼 우편투표를 통해 양심적으 로 ‘YES’란에 기표할 것을 희망한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도록 설득하
는 일에 종사하지 않지만 이번만은 상황이 다르 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우편투표 용지 기입을 미뤄서도 안되며, 받는 즉시 기표해 우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테니스 전설로 불리는 프랭크 세드그 먼과 럭비 스타 러셀 그린, 그리고 수영전설 이 안 소프 등이 동성결혼 지지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상태다.
동성결혼 반대단체 캠페인 출범... ‘탄압’ 우려 제기 동성결혼 우편투표가 본궤도에 들어섰으나 동성결혼 반대 단체가 ‘박해’와 ‘탄압’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 행사를 주관한 ‘결혼연합’ 측은 오랜 기간 동 성결혼 반대 캠페인을 이끌어온 ‘호주 크리스찬 로비’의 라일 셸튼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버나디 상원의원은 “동성결혼 이 법적으로 허용되면 기존의 반차별 금지법은 동성결혼 반대자들을 탄압하고 억압하는 법적 무기로 악용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표현의 자유도 억합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 콘체타 페에라반티-웰즈 상원의원도 “이민자 자
녀로서 전통적 가족 구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존중한 것이 이 사회에서의 성공의 주춧돌이었 다”고 주장했다. 피에라반티-웰즈 상원의원은 “전통적 가치관을 보수적 가치관이라 불러도 좋다”면서 “전통적 보수적 가치관이 이 나라에서 수백만명의 이민 자 사회를 형성하고 발전시킨 원동력이었고 성 공사례의 근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결혼 반대 및 지지단체들은 이구동성 으로 “적극적인 우편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나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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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반대 단체들의 ‘우편투표 ‘no’ 캠페인’ 이 출범했다. 반대 캠페인 출범식에는 대표적 강성 보수 정치 인 코리 버나디 상원의원과 매트 캐나반 상원 의원, 콘체타 피라반티-웰즈 상원의원 등이 참 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동성결혼 반대 단체 관계자들 은 “동성결혼 반대 단체들이 위협을 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훗날 탄압과 박해의 대상이 될 것 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범식에는 1천여명이 “’no’라고 답해도 괜찮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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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동맹 방어해야한다면 北완전파괴외 다른선택 없다” 첫 유엔총회 연설… “준비·의지·능력 있지만 필요하지 않길 바란다” 北도발시 군사공격 경고…中·러 고강도 대북압박 촉구하며 외교해법 여지남겨 “北 타락한 국가ㆍ로켓맨 김정은 자살 임무중…北 비핵화가 유일한 미래” ‘美 우선주의’ 천명…WP “트럼프, 2천500만 인구 北 지도에서 없애겠다고 위협”
유엔 총회장
유엔 총회서 연설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 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 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경 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은 준비돼 있 고 의지와 능력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필요하 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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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은 전 세계의 엄청난 인명을 죽게 할 수 있는 핵과 미사일을 무모하게 추구하고 있다” 며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북한 정권이 적대적 행위를 멈출 때까지 김정은을 고립시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비핵화가 (국제사회가) 수용 할 수 있는 유일한 미래임을 이해해야 할 때”라 고 지적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핵무기와 대륙
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가속하는 북한에 대해 임계점을 넘을 경우 군사옵션을 가동, 전면 보복에 나설 것을 강력히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사옵션은 아직은 최종 수단으로 남겨두 면서 북핵 해법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북압박에 적극적으로 동 참할 것과 김정은 정권이 화를 자초하지 않을 ‘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동시에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타락한 정권보다 자국민의 안녕에 대해 더 많은 경멸을 보여준 이들은 없다”면서 “북한 정권은 자국민 수백만 명의 아사와 감금, 고문, 살해와 탄압에 책임이 있다”고 김정은 정권을 ‘인권 침해국’으로
강력히 비난했다. 또 “우리는 그 정권이 무고한 미국인 대학생 오 토 웜비어를 학대한 나머지 귀국한 지 며칠 만에 죽는 것을 목격했으며 독재자의 형이 금지된 신 경가스로 국제공항에서 암살되는 것을 보았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어떤 나라들이 그런 정권과 무역을 한다면 불법행위일 뿐 아니 라 전 세계를 핵 위협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나라 에 무기를 공급하고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라 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로켓맨’(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이 자신과 그의 정권에 대해 자살 임무를 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ㆍ미사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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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미카제식 자살행위’로 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가 최근 채택한 대 북제재 결의안을 거론하면서 “중국과 러시아 가 동참해준 데 감사하지만 우리는 (대북압박 을) 더 해야 한다”며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을 당 부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완전 파괴’ 경고에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의 대통령이 2천500만 인구의 한 나라를 지도상에서 없애겠 다고 위협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전
에도 강했지만 이날 연설은 동맹을 위한 미국의 강력한 대응을 천명한 점,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 겠다고 위협한 점 등 2가지 측면에서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과거 ‘화염과 분노’ 발언은 단순히 김정은과 그의 정부를 제거하려는 위협으로 해석됐지만 ‘ 완전 파괴’는 북한 인민에게 그들의 정부 지도자 들과 함께 절멸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하나의 신 호를 준 것 같다”며 “몹시 중대한 발언”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나는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미국을 우선할 것”이라며 다자협 력 보다는 자신의 국정 기조인 ‘미국 우선주의’ 를 강조했다. 그는 “나는 무엇보다 미국의 이익을 방어할 것” 이라면서 “누구에게도 삶의 방식을 강요하지는 않겠다. 강력한 주권 국가들이 그들 자신의 운명 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과 함께 이란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타결을 주도한 ‘이란 핵 합
의’를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는 거짓된 민주주 의를 가장한 부패한 독재정권”이라며 “우리는 잔인한 정권이 위험한 미사일을 증강하는 한편 위험한 활동을 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 했다. 그는 “우리는 그것(이란 핵 합의)이 결과적으로 핵 프로그램 건설을 위한 보호막을 제공한다면 그 합의를 지킬 수 없다”며 이란과 서방 간의 핵 합의의 파기까지도 불사함 수 있음을 시사했다.
‘北완전파괴’ 발언에 美언론 “전례없는 위협” vs “도 지나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완전파괴’라는 초강경 대북 메시지에 대해 미 언론은 여러 분석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 설에서 “미국은 강력한 힘과 함께 인내심을 가 지고 있지만, 만약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 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을 것”이 라고 말했다. ‘화염과 분노’, ‘대북해법 장전’, ‘심판의 날’ 등에 이은 또다른 강경 발언이지만 그 수위가 한층 높 아진 데다 유엔 공식 연설에서 나왔다는 점에 미 언론은 주목했다. 트위터나 기자들과의 짧은 문답 과정에서 나온 앞선 대북 발언들과는 무게가 다르다는 것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발언은 미 리 준비한 연설을 통해서 나왔고, 분명히 사전에 예고돼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WP는 특히 ‘화염과 분노’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 장과 북 정권 제거에 대한 위협이었다면, ‘완전
파괴’는 북한의 2천500만 주민의 생명까지도 김정은과 함께 절멸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신호 를 보낸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핵무기든 재래식 수단이든 간에 북한 전체를 쓸어버리겠다는 전례 없는 위협을 가하 는 것”이라며 “엄청난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미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파괴’ 발 언을 할 때 다른 유엔 회의장에서 국제 외교 정 책을 논의하던 외교관들이 당황하면서 매우 놀 라워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CNN은 이 발언과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 은을 공식 외교무대에서 또다시 ‘로켓맨’이라고 지칭한 것에도 주목했다. 지난 17일 그의 트위터에 첫 등장한 ‘로켓맨’이 라는 표현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전 원고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김정은과 대 치하는 데 있어 극적인 레토릭(수사)이 갖는 힘 을 확고히 믿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NN은 그러나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발
언은 김정은과 말 전쟁을 초래했던 ‘화염과 분 노’ 발언과 마찬가지로 “도가 지나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퀸스랜드에서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트럼프 순서되자 자리 박차고 나간 北대사… “연설 보이콧” 트럼프 작심발언에 유엔총회장 싸늘…40분 연설에 박수 5번 그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초강경 발언들로 채워졌다. ‘외교 슈퍼볼’로 불리는 각국 정상급 양자·다자외 교의 무대에서 ‘호스트 국가’격인 미국의 대통령 이 공격적인 연설을 쏟아내자, 뉴욕 유엔본부 총 회장의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은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40분 분량에 달했지만, 총회장에서 나온 박수는 5번에 불과했다. 북한 과 이란을 싸잡아 비판하는 대목에서도 한 차례
만 박수가 나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른바 ‘불량국가’(Rogue Nation)를 하나하나 나열하면서 작심 비판을 이 어갔고, 해당 국가의 대표단은 심각한 표정으로 연설을 청취했다. 최우선으로 거론된 ‘불량국가’는 북한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지목하면서 “로켓맨이 자살임무를 하고 있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대북 경고’는 5분 가까
퀸스랜드에서 65세 이상 은퇴자들이 가장 살 기 원하는 지역은 지방도시의 해안지역인 것으 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통계청자료 분석결 과 은퇴자들은 대도시보다는 지방의 조용한 해 안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퀸스랜드의 전체 카운슬에서 거주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 는 카운슬은 모두 13개 이며, 이들 중 대부분 은 대도시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에서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위 10개 지역 중 5개지역이 Wide Bay-Burnett 지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자들 선호 1위 지역은 Townsville에서 북 쪽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Hinchinbrook지 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거주인구 중 26.3%가 65세 이상의 은퇴자들인 것으로 나 타났다. Fraser Coast지역은 은퇴자들 선호 지역 2위에 올랐으며, 총 거주인구 102,953 명 중 25.4%가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 다. 그 다음은 Noosa지역으로 전체 거주자 의 23%가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 위 20위 안에 포진한 카운슬 지역 중 Scenic Rim 지역은 지난 12개월 동안 중간 주택가격 이 21.5%가 상승하여 집값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브리즈번은 단 한개의 카운슬지 역도 은퇴자들의 선호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20위권의 은퇴자 선호 지역들의 주택가격은 브리즈번과 비교하여 대체 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상위 20위권 지역 중 지난 12개월동안 주택가 격이 오른 카운슬은 11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 나 이들 지역의 주택구입여력이 대도시와 비교 하여 월등이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Cameron Kusher 연구원은 대도시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집을 팔고 이들 지역에 모기지 없이 집 을 사고 있다고 말하였다. 빅토리아의 Queenscliffe 카운슬지역은 거주인 구 중 거의 절반이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호주에서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것 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에서는 Hinchinbrook 과 Fraser Coast 지역 단 2곳만이 전국 상위 50 위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자들의 핫스폿으로 생각하는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캐언즈 그리고 빅토리아의 서프 코스트는 이번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는 이들 지역이 단지 로케이션으로 은퇴자들 을 위한 곳 이상의 도시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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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통상 인권·기후변화·테 러리즘 등 공통현안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조하 는 유엔의 기조와도 사뭇 달랐다. 이 때문에 현 지 언론에서는 미국 내 보수 지지층을 의식한 ‘ 국내 정치용’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MSNBC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들은 이 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만족할 것”이라고 평 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는 외교수장 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안보사령탑인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등 외교·안보 라인이 총출동했다.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장녀 이방카와 맏사위 제러드 쿠슈너 부부, 차남인 에릭 트럼프 도 유엔총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전에 유엔총회장을 빠져나가는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 대사
이 이어졌다. 다만 제비뽑기로 유엔총회장 맨 앞줄 좌석을 배 정받은 북한 대표단은 이를 보지 못했다. 유엔주재 자성남 북한 대사는 이날 다른 회원국 정상들의 기조연설을 지켜보다가, 트럼프 대통 령의 연설 순서가 되자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유 엔총회장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연설 도중에는 북한 대표 부 소속 실무진이 뒷자리에서 고개를 숙인 채 받 아적는 모습만 수차례 카메라에 잡혔다. 자 대사는 NBC방송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을) 보이콧했다”고 말했다. 북한 대표단을 이끄는 리용호 외무상은 경유지 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 다. 오는 22일 기조연설을 앞두고, 20일께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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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北납치문제 언급 트럼프 연설에 반색… “日정부 입장 이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환영의 뜻을 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 康稔) 관방 부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납치 문제의 조기해결을 추진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 을 이해했다며 환영했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납치문제에 대해서는 아베 정권이 가장 중요시하는 과제로 다루며 각국에 이해와 협력을 구해 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해가 잘 전달된 결과다. 북한의 핵·미 사일 문제와 함께 납치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억류됐 다 풀려난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 어 사건 등 북한의 인권 탄압 행위를 거론하며 “ 북한이 간첩을 위한 언어교사로 활용하기 위해 일본 해변에서 13세 소녀를 납치하기도 했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3세 소녀는 지난 1977년 북한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요 코타 메구미(橫田 めぐみ)를 지칭한 것이다. 그 는 “모든 국가가 북한이 적대적 행위를 멈출 때 까지 김정은 정권을 고립시키기 위해 함께 할
기자회견하는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
때”라고 강조했다. 일본 언론들도 20일자 조간 신문에 트럼프 대 통령의 이 발언을 대대적으로 다루며 높은 관심 을 보였다.
극우성향 산케이 신문은 1면 머리기사로 “트럼 프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 치를 규탄했다”며 기조연설 내용을 자세히 소 개했다.
북핵위기로 지지율 회복 日아베, 다시 ‘전쟁가능국가’ 개헌 야욕 자민당 공약에 개헌명기…중의원 해산·조기총선 계기로 개헌에 속도 美 방문 아베, 총선고려 아베노믹스 홍보…28일 국회연설후 해산할듯 지난 7월 도쿄(東京)도의회 선거 참패 이후 속도 조절에 나섰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의 개헌 추진이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 실시를 계기로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도쿄도 선거 참패에 이은 사학스캔들 등으로 인 해 하락세를 거듭하던 아베 지지율이 북한의 잇 따른 일본 상공 통과 탄도미사일 발사와 6차 핵 실험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되면서 지지율 상승 으로 이어지자 이를 놓칠세라 다시 ‘전쟁가능한 국가’로의 개헌 야욕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자민당이 다음달 22일 투개 표가 진행될 중의원 총선 공약에 헌법 9조에 자 위대의 존재 근거를 명기하는 아베 총리의 개 헌안을 넣기로 하고,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 가 공약 작성 작업을 시작했다고 총리관저(총 리실) 간부와 헌법개정추진본부 관계자를 인용 48
해 전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5월 평화헌법 규정인 헌법 9 조 중 전쟁·무력행사 포기를 정한 1항, 전력보유 와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내용의 2항을 그대 로 둔 채 자위대의 근거를 규정하는 3항을 추가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후 구체적인 일정(연내 자민당 개헌안 마련·내 년 국민투표)까지 제시하면서 개헌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지지율 하락으로 도쿄도의회 선거에 서 참패하자 “게헌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며 한걸음 물러섰다. 하지만 이후 내각 지지율이 회복해 50%까지 돌파(산케이신문 16~17일 실시 여론조사)하자 총선에서 개헌을 이슈화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개헌을 총선의 이슈로 전면에 내세우는 것 에 대해서는 자민당 내에서 반론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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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이번엔 ‘술과의 전쟁’… “노상음주자 체포하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공공장소에서 담배에 이어 술과의 ‘전쟁’에 들어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달 22일 총선을 치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18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아베(가운데)가 인도 방문을 마치고 지난 15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모습.
는 점이 변수다. 유력 ‘포스트 아베’ 주자 중 1명인 이시바 시게루 (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은 19일 니혼테레비 에 출연해 “선거 공시 때까지 자민당 안이 결정 되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렵다”며 아베 총리가 제 안한 개헌안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것에 대해 난 색을 표했다.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 역 시 같은 날 “날짜를 정해놓고 결론(개헌안)을 내 는 것 자체가 어려운 문제로, 서두를 필요는 없 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총선에서 개헌을 명시적 혹은 암시 적으로 내비치면서 아베노믹스(아베 정권의 경 제 정책)의 성공을 강조하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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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는 대북 강경책을 강조하면서 유엔 밖 일정을 통해서는 아베노믹스를 홍보하며 유권자 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펴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아베 총리의 미국 일정 중 중의원 해산과 총선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눈에 띈다며 미국에서 일본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를 호소하 면서 유권자들에게 아베 내각이 앞으로도 경제 최우선 정책을 펴겠다는 인상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8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소신 표명 연설’을 통해 중의원 해산을 공식화 할 계획이다. 통상 총리의 연설 뒤에는 여야 당의 대표질의가 이어지지만, 아베 총리는 연설 직후를 해산 시 점으로 잡아 이례적으로 질의를 받지 않을 계 획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모든 지방정부와 경찰에 길 거리 음주자를 체포해 구금하도록 지시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가 20일 전했다. 그는 “술꾼들은 항상 시끄럽게 굴고 종종 시민들 을 겁나게 하는 주먹 싸움을 일으킨다”며 “길거 리와 골목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두테드테 대통령은 7월부터 전국 모든 공 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했다. 또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거나 이들을 담배 배달이나 홍보 등에 이용하는 것도 금지됐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시장 시절 치안과 질서 유지를 위해 공공장소에서 음 주와 흡연을 금지했다. 애연가였던 두테르테 대 통령도 담배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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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September 2017
“세계 4천만 명 ‘현대판노예’…노동 시달리는 어린이 1억5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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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현대판 노예’ 생활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4천만 명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현대판 노예 가운데 25% 1천만 명 정도 는 어린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에 시달리는 5세부터 17세 어린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1억5천200만 명에 달한다는 것도 제시됐다. 이는 전 세계 어린이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국제 노동기구(ILO)와 현대판 노예 종식을 목표로 설립된 ‘워크 프리 재단’(Walk Free Foundation)이 국제이주기구(IOM)와 협력해 진행 한 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고 외신들이 19일 전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한 이 조사 결과 는 유엔총회 기간 배포됐다. 이들 현대판 노 예 가운데 71% 2천900만 명은 여성과 소녀 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가운데 99%는 성매매 업소에서 강제로 노동하거나 ‘강제결 혼’(forced marriage)에 희생된 것으로 나타 났다. 전체 현대판 노예 가운데 2천500만 명
은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으며 1천500만 명 은 강제결혼에 희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이들 가운데 70.9%는 농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17.1%는 서비스 분야에서, 11.9%는 공장에서 노동력을 제공 하고 있는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은 “이런 재앙에 맞서 싸우기 위 해 우리 모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 다. 워크 프리 재단 설립자 겸 대표인 호주 광 산재벌 앤드루 포레스트는 “이번 조사 결과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차별과 불평등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 혔다. 포레스트는 “현대판 노예, 어린이 노동 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기업, 정부, 시민사 회 등 우리 모두가 이런 현실을 바꾸는 데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잇단 성범죄로 들끓는 伊… ‘검은 9월’…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로마 시장 “성폭력 특별법 등으로 처벌 수위 높여야” 최근 여성에 대한 엽기적인 성폭행 사건이 잇따 르며 이탈리아가 들끓고 있다. 이에 따라 성폭력을 뿌리뽑기 위한 특별법 제
정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 고 있다. 이탈리아는 18일 오전 1시께(현지시간) 수도 로
마의 심장부에 위치한 유명 공원에서 57세의 독일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뒤 기둥에 나체로 결박된 채 발견돼 충격을 준 데 이어 19일에는 시칠리아 섬의 동부 도시 카타니아 인근에서 한
남성이 여의사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 식이 전해졌다. 26세의 이 노동자는 치료를 받으러 왔다는 명 목으로 연장 진료를 하는 병원을 방문한 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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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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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국왕 ‘세기의 장례식’ 한달앞… 막바지 준비 한창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
70년간 태국의 왕위를 지키며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라마 9세, 2016년 서거)의 장례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콕 시내 왕궁 근처는 막바지 장례식 준비로 분주하다.
사를 성폭행했고, 도주 중에 반나체 상태로 경찰 에 체포됐다고 ANSA통신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에도 로마 중심가 테르미니 역 부근에서 한밤에 방글라데시 출신 난민이 핀란 드 여성을 성폭행하는 범죄가 일어나고, 피렌체 에서는 미국 여학생 2명이 이탈리아 경찰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신고하는 등 최근 외국인 여성 을 겨냥한 강력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 또, 지난 달 말에는 동부의 유명 해안 도시 리미 니에서 폴란드 20대 여성 관광객이 아프리카 출 신 난민과 이민자 2세 등 4명에게 집단으로 성 폭행을 당하고, 이를 말리던 이 여성의 남자친구 는 구타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일어나 이탈리아 전역이 들끓기도 했다.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로마의 ‘응접실’로 불릴 만큼 로마 시민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르게세 공원에서 독일 여성을 상대로 일 어난 성폭행 사건을 비롯해 최근 끝없이 이어지 고 있는 성폭력 범죄를 비난하며 “이탈리아는 ‘ 검은 9월’을 보내고 있다”고 개탄했다.
라지 시장은 “이런 비열한 행위는 용인할 수 없 으며, 즉각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성범죄 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특별법 제정 등을 포함해 정부가 즉시 개입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그는 이어 로마시의 경우 시내에 이미 설치된 CCTV 4천 개에 더해 50만 유로(약 6억7천만 원)를 들여 CCTV 150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야 간 조명을 밝게 개선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 고 밝혔다. 또, 밤 늦게 이동하는 여성들에게 택시비를 깎아 주는 정책과 함께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 우기 위한 학교 교육 도입, 성차별적 광고 금지 등의 조치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럽에서 남성 우월주의가 가장 팽배해 있다는 오명을 안고 있는 이탈리아에서는 여성 을 겨냥한 스토킹, 살해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심 심치 않게 보고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이탈 리아에서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 수도 총 120 명에 이른다.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 당일 시신 운구에 사용될 관. 고가의 백단나무 조각 3만여개를 붙여 만들었다.
수은주가 33도를 가리키고 체감기온은 35도를 넘어서는 8일 낮. 태국 왕실의 화장터로 쓰이는 왕궁 건너편의 사 남 루엉 광장에서는 수백명의 인부들이 아직 지 지대를 철거하지 않은 전통양식의 건축물 위에 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인부들은 무려 1년간의 오랜 애도 기간을 거쳐 화장(火葬)으로 마무리되는 푸미폰 전 국왕의
장례식을 위해 지어진 건축물에 대한 막바지 세 부 단장에 몰두하고 있었다. 태국은 전체 인구의 95%가 불교를 믿는 불교국 가지만 종교와 문화 속에 힌두교와 자연종교의 의식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국왕을 대서사시 ‘라마야나’의 주인공인 ‘라마’라는 호칭을 붙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푸미폰 국왕의 다비식이 진행될 장례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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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술국 관계자가 푸미폰 국왕 장례식장에 설치할 대 형 가루다(인도의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큰 새)상에 색칠 을 하고 있다.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에서 화장후 수습한 유골을 담을 유골함.
푸미폰 국왕의 다비식이 진행될 장례식장에서 막바지 단장이 한창이다. 이 건축물은 고대 인도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 심에 있다는 상상의 산 ‘수미산’을 형상화했다. 중앙의 건축물은 높이가 50m에 이른다.
막바지 단장이 한창이다. 이 때문에 국왕의 장례식은 라마야나를 현실 공간 에서 재현하는 작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미폰 국왕의 다비식(茶毘式)이 열릴 화장터는 약 12만㎡ 크기의 광장을 3분의 2가량 사용하는데, 화 장터 중앙에는 수미산(須彌山, 고대 인도의 우주관 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상상의 산)을 형상화한 50m 높이의 건축물이 우뚝 섰다. 태국 국왕의 화장터가 수미산을 테마로 지어지는
것은 국왕을 인간과 함께 사는 신(神)으로 여 기고 인간세계의 임무를 마치면 수미산으로 돌아간다는 믿음 때문이다. 또 수미산을 에워싸고 있다는 8개의 큰 산과 바다 모형은 물론 서사시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상도 세워졌고, 인근에는 장례식에 사용 될 별도의 건물들도 설치됐다. 화장터 설계 총책임자인 폰툼 투위몬 박사는 “국왕은 살아있는 신이며 사후에는 다시 하 늘나라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이런 믿음을 바탕으로 화장터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푸미폰 국왕은 국민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따라서 작업은 국민 모두에 게 중요하다. 또 개인적으로도 특별하게 생 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10월 13일 서거한 푸미폰 국왕의 장 례식 준비는 광장에서만 진행된 게 아니다. 광장 오른쪽 길 건너편에 있는 태국 문화부
저작권 침해 해외 웹사이트 차단 (2) 지난 호에서는 저작권 침해와 관련하여 호 주에서 해외 웹사이트로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한 저작권법 신설 조항 제115A 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115A조를 근거로 해외 사이트 차단을 요청한 첫번째 케이스가 2016년의Roadshow Films Pty Ltd v Telstra Corporation Ltd [2016] FCA 1503입니다. 이 사건에 서 Roadshow Films과 여러 저작권자들은 영화와 TV프로그램들을 스트리밍 형식으 로 서비스하는 해외 웹사이트 SolarMovie 로의 접속을 차단해 달라며 Telstra, Oputs, TPG, iiNet 등를 상대로 법원에 접속 차단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Foxtel 측도 동시 에 가처분 신청을 해서 해외 토렌트 파일 공 유 사이트인 Pirate Bay, Torrentz, isoHunt, TorrentHoud로의 접속 차단을 요청했 습니다. 이 두 사건들은 법원에서 동시에 다루어졌고 결과적으로 가처분 신청이 받아 들여졌습니다. 법원은 거론된 해외 웹사이 트들을 호주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하 라며 Telstra, Optus, TPG, iiNet 등에 명 령했습니다. 법원은 가용한 수단들을 모두 사용하라며 DNS blocking, URL blocking, IP address blocking 등을 예로 들었고, 차 단된 사이트로 접속하는 사람들에게는 ‘접
속하려고 하는 웹사이트는 저작권 침해로 인 해 접속이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를 전시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법원은 이 사이트 차단 을 3년 동안 지속하고 저작권자의 신청이 있 으면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이 명령일로 부터 해당 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은 15일 이내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을 하라고 판시했습니 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해 당 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이 접속 차단을 하기 위해 소요된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였습 니다. 결론적으로 법원은 신청인 (저작권자) 이 일부를 부담하되 신청인이 부담해야 할 예 상 금액으로는 Optus 에게는 $1,500, TPG 에게는 $50 per website를 지불하라고 명 령했습니다. 한편, Telstra는 어처구니 없게 도 $10,000 정도의 set-up비용이 필요하다 며 신청인에게 이 금액을 지불할 것을 요청 했으나 법원은 과도하다며 이 요구를 기각했 습니다. 호주보다 앞서 영국 및 싱가포르에서도 유사 한 저작권법 조항이 시행되었는데, 이로 인해 차단된 사이트들이The Pirate Bay, isohunt, Demonoid 등과 같은 토렌트 파일 공유 사 이트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First Road Sports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600 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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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술국 관계자가 푸미폰 국왕 장례식장에 쓸 피조물상에 화려한 색을 입히고 있다
산하 미술청에서는 국왕 장례식에 쓰일 관(棺) 과 유골함을 제작해왔다. 국왕의 시신을 화장터로 옮길 때 사용될 관과 화 장 후 수습한 유골을 담을 함을 만드는 데는 고 가의 백단(白檀) 나무가 쓰였다. 남부 쁘라쭈압 키리칸 주(州)에 있는 쿠이부리 국립공원에서 가져온 나무를 작은 크기로 잘라 7개월 가까이 이어붙이는 공을 들였다. 미술청 관계자는 “시신을 안치할 관에는 3만 개 이상의 백단 나무 조각이 사용됐다. 관과 유골함 을 만드는데 최소 1억 바트(약 34억 원)의 비용 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곳에서는 장례식장의 동서남북 방향에 세 울 높이 약 3m의 대형 신상(神像)과 수미산(장 례식장) 초입에 있다는 ‘힘마판 숲’에 세울 피조 물상 200개에 화려한 색을 입히는 작업도 한 창이다. 태국 미술국 관계자가 푸미폰 국왕 장례식장에 설치할 대형 가루다(인도의 신화에 나오는 상상 의 큰 새)상에 색칠을 하고 있다. 또 왕궁 근처에 있는 방콕국립박물관의 유물 보 관실 겸 전시실에서는 장례식 당일 시신 운구 에 사용될 ‘왕실 전차’의 개보수 작업도 진행 중
이다. 1795년 아유타야 왕조 시절부터 왕실 장례식에 사용되어온 이 전차는 길이가 18m, 폭 4.8m, 높이 11.2m, 무게는 13.7t에 이른다. 꼭대기에는 역시 수미산을 상징하는 공간이 있 는데 이곳에 시신이 안치돼 운구되며, 전차 전면 과 옆면에는 힌두교의 천사격인 ‘데바’와 용(龍) 모양의 ‘나가’ 형상의 장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태국 문화부가 장례식장 디자인을 발표하면서 본격화한 다비식 준비는 거의 마무 리단계에 와 있다는게 당국자들의 설명이다. 방콕국립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수파완 농눗은 “70년 만에 치르는 국왕의 장례식이지만 우리는 존경하는 국왕을 위해 전통에 따라 철저하게 준 비했다”며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다. 목표로 정 한 오는 15일까지는 모든 작업이 마무리될 것” 이라고 말했다.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은 다음 달 25일부터 29 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전 세계 지도자들과 왕족들이 참여하는 ‘세기의 장례식’이 될 것으 로 보인다. 첫날은 국왕을 위한 기도회가 열리고, 둘째 날에 는 푸미폰 국왕의 시신이 왕궁에서 장례식장으
태국 미술청이 푸미폰 태국국왕 장례식에서 시신 운구에 사용될 왕실 전차가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
로 운구되고 마하 와찌랄롱꼰 현 국왕 주재 아래 화장이 진행된다. 시신운구와 화장식 사이에는 각종 문화 공연이 열린다. 셋째 날인 10월 27일에는 유골이 수습돼 왕궁
으로 돌아간다. 이후 하루 동안 기도회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10월 29일 국왕의 유골이 2개의 사원에 안장되면 장례식이 마무리된다.
ASIC 사칭 사기 E-Mail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요즘은 ATO 뿐만 아니라 각종 정부기관을 사칭한 사 기꾼들이 이메일로 개인정보 유츨을 유도하 고 또 악성소프트웨어를 사용자 컴퓨터에 감 염시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악용 려고 합니다. 요즘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인 정부기관을 사 칭한 사기 이메일은 ASIC (Australian Securities & Investments Commission) 사칭 입 니다. ASIC 사칭은 예전에는 없었는데 약 일이년적 부터 아주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이 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로 Business Name 을 Renewal 하라고 사기 이메일을 무작위 로 보내는데 진짜 ASIC 에서 보내는 이메일 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무생각 없이 링크를 누르거나 또는 첨부파일을 누르 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Business Name 을 다시 Renewal 할 때가 되었을 때 이런 이메일을 받으면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또는 Business Name 이 Renew 되어서 인 보이스를 보내니 링크를 누르거나 첨부파일 을 열어 보라고 합니다. 이런 사기 이메일은 무작위로 매우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기 때문 에 실제로 ASIC 인보이스를 기다리는 사람 에게도 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황상 아주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기 이
메일을 열어서 링크를 누르거나 첨부파일을 열 경우에는 악성코드에 전염되어 중요한 각 종 개인정보들이 불법유출되어 악용 됩니다. 정부기관 사칭 사기 이메일과 진짜 이메일을 구분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내용 보다 는 이메일을 보낸자의 주소를 확인하는 것 입 니다. ASIC 인 경우는 @ 이후의 주소가 @ asic.gov.au 로 되어 있습니다. @ 앞의 주 소가 아무리 asic 이나 gov라도 @ 이후의 주 소가 com 또는 gov.com 등 이면 정부기관 이메일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구별 방법 은 이메일을 받는 사람의 회사 이름이나 상호 가 정확히 명시 되어 있나를 보는것 입니다. ASIC 사칭 사기 이메일은 Business Name 를 Renew 하라고 하면서 무슨 Business Name 인지를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에 반해 진짜 ASIC 이메일은 정확히 어떤 Business Name 인지 이메일 제목과 내용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 이메일을 받으면 절대로 링크나 첨부파일을 열지 말고 지워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바이러스와 악 성코드 백신프로그램을 돌려서 항상 감염여 부를 확인하고 치료와 재감영 방지를 해야 합 니다. 그리고 또한 컴퓨터 보안전문가의 도 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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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같았던 30초’…멕시코 특파원이 겪은 규모 7.1 강진 책장·액자 우수수 떨어지고 순식간에 아수라장…12일만의 강진에 공포감 멕시코시티-아카풀코 고속도로 일부 붕괴…멕시코시티 공원 등은 피난 터
힘없이 고꾸라진 책상 책꽂이
“쨍그랑…쨍그랑”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께. ‘내가 왜 이러지’라는 생각과 함께 현기증이 나면 서 몸이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장식장 안에 있던 그릇들이 부딪치면서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이내 주방 쪽에서 컵과 그릇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깨지는 소리가 연신 들렸다. 거실과 방 벽에 걸린 시계와 액자가 둔탁한 소리 를 내며 하나둘씩 바닥으로 떨어졌다. 흔들림이 더 심해지자 책꽂이가 힘없이 고꾸라졌다. 지진임을 직감하니 지진경보 사이렌 소리가 들 리기 시작했다. 순간 공포감이 밀려왔다. 규모 7.1의 강진. 진앙은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이었지만 북서쪽으로 123km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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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건물 수색
어진 수도 멕시코시티도 도시 전체가 흔들릴만 큼 강력한 지진이었다. ‘아, 이런 게 지진이구나’라는 탄식을 속으로 내 뱉고선 급히 몸을 피할 곳을 찾았다. 아파트 정문 엘리베이터 옆 화장실이 일단 눈에 띄었다. 지진이 발생했지만 바로 건물 밖으로 대 피할 수 없을 경우 일단 급한 대로 천장 공간이 작고 물이 있는 화장실로 대피하라는 지인의 말 이 떠올랐다. 화장실 문간을 잡고서 흔들림이 잦아들기를 기 다렸다. 요동은 30초간 계속된 뒤 멈췄다. 30초 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루처럼 느껴진 긴 시 간이었다. 요동이 멈춘 뒤 집 열쇠와 물 한 병을 챙겨 들고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신분증 역할을 하는 한
국 여권을 찾으려고 했으나 너무 급한 나머지 포 기했다. 7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동안 다시 건물이 요동치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엄습했다. 비상계 단 벽 곳곳이 금이 가고 잔해물이 바닥에 떨어져 조금이라도 빨리 건물을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 만 들었다. 건물 밖을 빠져나오니 아파트 주민들 이 눈에 띄었다. 주민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널찍 한 아파트 앞 도로 건너 공원으로 이동했다. 길 을 가던 차들은 일제히 시동을 끄고 멈춰 서거나 서행했다. 한 청년은 얼마나 급했는지 맨발로 뛰 쳐나오기도 했다. 난생처음 지진을 경험해본 터라 당황과 공포감 에 가득 찬 기자와 달리 멕시코 현지인들은 삼 삼오오 모여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담담한 표정
을 지었다. 일부는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면서 뉴스를 보고 일부는 가족과 지인의 안부를 확인하려고 누군 가와 통화를 했다. 20여 분이 지나자 주민들이 하나둘씩 건물 안으 로 들어갔다. 주민들을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오 니 금이 간 벽이 눈에 띄었다. 아파트 관리실 직 원들은 건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지진 발생 당시 멕시코시티 중심 대로인 레포르 마 등 시내 중심가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요동이 멈추자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 일제 히 도로와 광장, 공원 등으로 대피하면서 피난 터를 방불케 했다. 시민들이 몰려나오면서 시내 중심도로는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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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문학회
겨울, 그리고 캔버라 눈을 들어 창 밖을 내다본다. 출발할 때 반짝 이던 불빛이 어느 새 사라지고 칠흑 같은 어둠 이다. 딸을 만날 설렘에 눈을 감아도 잠이 들 지 않는다. 비행기 안은 생각보다 시끌시끌하 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학부모들의 조잘거 림으로 밀린 잠자기는 틀린 듯 하다. 남편은 책을 보고 있고 아들은 눈을 감고 음악을 듣고 있다. 휴대폰을 탑승모드로 해놓고 다운받아 놓은 전자책을 연다. 이럴 때 쓰려고 만들어 놓은 전자도서 앱이 유용하다. 매몰자 구조 현장
넘게 주차장이 됐다. 일부 지역에서 가스 누출이 보고되자 일부 시민 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고함을 치면서 제지하 기도 했다. 재난당국이 파악한 사망자만도 강진 발생 5시간 여 만에 130명을 넘어섰다. 멕시코시티에서는 건물 44채가 붕괴했으며, 멕 시코시티와 아카풀코를 잇는 고속도로 일부 구 간이 무너져 통제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 은 강진 후 잠정 폐쇄됐다가 이날 오후 4시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멕시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매 몰자 구조작업과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 고 있다. 지진은 공교롭게도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일
어난 지 32주년이 되는 날 발생했다. 더구나 지난 7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州) 피히히아판 인근 해상에서 멕시코 역사상 최대 인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한 지 불과 12일만에 다시 발생한 지진이어서 현지인들이 느끼는 공 포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현지인 아나루 씨는 “1985년 대지진 때 17층 건물에 있었는데, 여 기저기서 건물들이 무너져 그날 죽는 줄 알았다” 면서 “그 이후로 지진이 나면 아무것도 못 듣고 아무런 생각도 못 한다”며 흐느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시 15분께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 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1㎞다.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왜 하필 이 추운 겨울 에 캔버라를 향하고 있는 것인가. 3년 전 겨울, 살을 도려내는 듯한 칼바람에 치 를 떨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찾아 온 캔버라는 딸이 살고 있지 않으 면 평생 갈 일이 없을 듯한 호주의 수도이다. 시드니와 멜버른의 수도 쟁탈전에서 탄생하 게 된 내력을 듣고서도 수도임이 믿기지 않 은 도시. 순전히 겨울을 좋아하는 남편과 아 들에게 한국의 겨울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딸 의 배려이다. 딸은 늘 캔버라의 커피를 예찬한다. 볼 것도 없고 갈 곳도 없고 할만한 일도 없다는 캔버라 에서 딸이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고 마음먹은
이권희 것은 공부와 커피이다. 다행히 공부밖에 할 것 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커피까지 맛있으 니 그래도 캔버라가 살만하다고 스스로를 위 로하며 산다. 커피 마니아인 우리 가족들에게 는 캔버라를 가는 또 다른 충분한 이유이기도 하다. 자칭 카푸치노(Cappucino) 전문가라는 남편은 우유와 커피가 잘 섞인 부드러움과 설 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을 수 있는 그 마법적인 맛에 감탄을 한다. 플렛 화이트(flat white)를 좋아하는 아들도 얇은 거품에 흡족해 하지만 롱블랙(long black)을 고수하는 나는 사실 그 저 그렇다. 신맛을 좋아하는 호주사람들에 비 해 나는 고소한 원두를 좋아하니 롱블랙의 그 강한 신맛이 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 대신 눈으로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맛있다는 선입 견때문인지 카페의 바리스타들은 예사롭지 않 은 자태로 내 눈을 즐겁게 해주어 신맛나는 롱 블랙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멜버른의 챔피언대회에서 우승한 바리스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에서는 음식들도 수 준이 높다. 챔피언 바리스타가 운영한다는 카페는 갈 때마다 유명세만큼 붐빈다. 매번 달 라지는 메뉴도 우리를 설레게 한다. 지난 번에 왔을 때 김치를 곁들인 잔치국수와 한국식 돼 지 불고기는 카페의 인기메뉴였다. 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메뉴가 나와있다. 콜롬비아 음식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방학을 맞아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 방학 중에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활동적 이고 교육적인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 시의회는 500여개의 다양한 방학 프로그 램을 마련했습니다. 매튜 버크 라이프스타일 및 지역사회 서비스 의원은 시의회에서는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이 방학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교육적인 프로 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즈번은 브리즈번 주민들을 위한 레저 활 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라이프스타 일 도시입니다. “브리즈번의 33개의 시립 도서관은 380여개 의 무료 어린이 행사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가 상 현실, 괴기 스토리, 라이브 뮤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시의회의 Chill Out 프로그램은 십대 청소년 들을 위해 서커스 기술, 암벽 타기, 진흙 모형 만들기, 스탠드업 패들 보딩 프로그램 등 100 여개의 무료 야외 활동을 제공합니다. “Sir Thomas Brisbane Planetarium은 또한 방학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천문학자가 진행하는 새로운 Friday Night Live 쇼와 외계인의 삶을 탐구하는 재미난 가 족 프로그램들인 ‘We Are Aliens’이 바로 새 프로그램입니다. “플래니테리움을 방문하신다면, 스시 만드는 법을 배우거나, 실물 카카오 나무를 구경하는 기회를 가져 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운트 쿠사 보태닉 가든즈의 청정 그림 프로그램의 일환 인 초코렛의 역사도 배워 보세요.” 버크 의원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시립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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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월 방학을 맞아 이번 토요일부터는 개장 시간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시립 풀장은 시민들 사이에서 계속 인기를 더해 가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이용률은 100% 증가했습니다. 브리즈번 페스티발 역시 올해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22일간 500여개의 행사가 시민들을 위해 제공됩니다. “브리즈번 페스티발은 브리즈번 최대의 문 화 행사입니다. 방학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 과 엔터테인먼트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습니다. “올해 페스티발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찹니다. 9월 30일은 Sunsuper Riverfire 불꽃놀이로 화려한 대단 원을 내립니다. “브리즈번 시민들은 방학 중 자녀들을 위한 다 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 무쪼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CityCyle 2백만번 자전거 이용 당선자 발표 따스한 봄을 맞아 연례에 보기 드문 많은 시민 들이 CityCycle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백만번 자전거 이용 경쟁대회도 드디어 성공리에막을 내렸습니다. 브리즈번 시의회는 이번 행사의 우승자로 불 림바의 게리씨를 발표했습니다. 게리씨는 2010년 10월부터 꾸준히 CityCycle를 이용 해왔고 이번 주에 2백만번 자전거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브리즈번의 자전거 공용 프로그램의 2백만번 이용을 축하하기 위해, 시의회는 프로그램 운영 업체인 JCDecaux와 협조하여, 멤버들을 상대 로 크류즈 휴가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경쟁대회 를 실시했습니다. “$3000에 상당하는 휴가 패키지로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타즈매니아, 태평양 섬 및 호주 헤 리티지 크루즈의 4 가지 크루즈 경품이 제공되 는 이번 대회에 7,000명 이상이 추첨 대상이 되 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불림바 주민인 게리씨는 이번 경쟁 대회에서 우 승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발표하면 서, 자신과 아내가 아직 어떤 크루즈 상품을 선 택할지 몰라 기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 니다. “몇년전에 CityCycle 멤버가 되었고, 8월에 다 시 가입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Bulimba에서 Teneriffe까지 CityCat을 타고 가서, CityCycle 자전거를 대여한 다음 New Farm 근처를 자전 거를 타고 운동합니다.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쉬리나 의원은 게리씨 내외 뿐 아니라, 많은 브 리즈번 시민들도 지난 주에 자전거를 기록적인 횟수로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만 하더라도, 15,500여회 자전거 이용 이 있었고, 9월 6일에는 2,375회의 자전거 이 용이 있었습니다. “’탭 앤 고”라는 편리한 시설 때문에, 이러한 이 용횟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쉬리나 의원은 시의회는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자전거 전용 도로를 개선하 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가 Sylvan Road에 출퇴근 시간 중 자전
거 전용 차선을 일년간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 과 이제 영구적인 자전거 전용 차선을 설치할 예 정입니다. “시범이 끝난 후 설문 조사에 참가한 모든 도로 이용자의 80% 이상이 출퇴근 시간 중 자전거 전용 차선이 설치된 이후 Sylvan Road의 안전 이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범 기간 중 Sylvan Road를 이용하는 자전 거 이용자의 수는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시의회는 Sylvan Road의 도로 표지와 표지판 개선에 $80,000를 투자했으며, 자전거 전용 차 선을 알리는 깜박이등도 설치했습니다. Sylvan Road 출퇴근 시간대 자전거 전용 차선 은 시내 방향은 오전 6-9시와 시내 반대 방향은 오후 4-7시에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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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September 2017
CULTURE & COLUMN
안내한다. 육군 사관학교, 국방부, 국회, 대사관, 공항 등의 건물들을 하루에도 몇 번이나 지나다 니게 된다. 생활 반경이 5분에서 15분 사이에 다 이루어지는 듯 하다. 도시의 복잡함과 거대함 이 싫은 사람은 살기에 적당한 곳이기도 하다. 블랙마운틴(Black mountain) 전망대에 오르니 캔버라시내와 주변 산들이 다 보인다. 호주에서 산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지. 전망대 에서 바라 본 캔버라는 마치 건축가가 그려놓은 멋진 설계도를 보는 듯 하다. 국회와 전쟁기념관 을 잇는 직선 도로를 중심으로 자로 그은 듯 길 들이 나있고 도시는 녹색으로 뒤덮여 있다. 360 도를 돌아보니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도시는 그림처럼 담겨져 있다. 지방의 작은 도시 가 가지고 있는 소박함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캔 버라는 화려하진 않지만 계획된 도시답게 세련 되고 절제된 느낌의 도시이다. 몇 번 다녀보았던 익숙한 건물들과 길들을 바라보니 마치 캔버라 사람이 다 된 듯 하다. 으로 쌀과 선지를 넣어 만든 모르씨쟈(Morcilla) 는 우리나라의 순대와 모양이 비슷하다. 사전을 찾아가며 메뉴를 정하고 주문을 하는 재미도 솔 솔하다. 버섯버거(Mushroom Burger)와 함께 먹어보니 우리들의 입맛에도 생소하지않다. 이 런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한 발상이 대단하다. 예측건대 세프가 한국계일 가능성이 높다. 커피 를 추가로 시켜서 다양한 음식들을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침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배불리 먹고 길을 나서니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
의 초입에 들어선 도시의 나무들은 마른 나뭇잎 들을 힘겹게 매달고 있다. 어디선가 나무 타는 냄새가 난다. 한국에서 전원생활을 할 때 우리 집 벽난로의 참나무 타는 냄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캔버라에는 벽난로 있는 집들이 꽤 눈에 띈 다. 어제 저녁 자리 쟁탈전이 치열했던 호텔의 벽난로가 생각이 난다. 오늘 밤에는 꼭 벽난로 앞자리를 차지하리라. 캔버라는 작아서 볼 것이 없다는 딸은 그래도 매 번 올 때마다 새로운 곳을 미리 검색해서 우리를
오렌지빛 등이 여기저기 밝혀지면서 어둠이 찾 아든다. 서둘러 전망대를 내려오니 퇴근 시간이 지난 거리에는 사람들을 볼 수 없고 옷 벗은 나 무들이 유령처럼 도시 곳곳에 서있다. 밤이 되니 도시는 더욱 으시시하고 우울해 보인다. 길바닥 에 굴러다니는 마른 잎들 만이 구석구석에서 사 람을 반긴다.
옷깃을 여미며 ‘추울 때는 매운 음식이 최고’ 라는 딸의 안내로 중국음식점에서 마라 샹궈 (Chinese Dry hot-pot)와 매운 생선찜을 먹는 다. 땀이 이마에 송송 배이도록 매운 음식을 먹 고 나오니 한결 추위가 덜하다. 초겨울의 매운 바람이 벗은 나무들을 흔들어주고 있고, 하늘에 서는 눈보라 같이 별이 쏟아져 내린다. 캔버라 의 겨울속에서 한국이 그리워진다. 운 좋게 호텔의 벽난로 옆 자리를 차지하고 과거 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들로 밤을 보낸다. 가족 이 가까이 있음에 새삼 행복하다. 캔버라의 밤 은 깊어가고 한국의 겨울을 맘껏 만끽한 가족은 잠을 설치고 호텔을 나선다. 캔버라의 공항은 항상 조용하고 멋진 호텔의 로비 같은 느낌이다. 탑승하고 자리를 잡고 창 밖을 본다. 여전히 깜 깜하다. 살짝 잠이 들었는지 부시럭거리는 소리 에 무거운 눈꺼풀을 밀어올리고 다시 무추룸히 창 너머를 바라본다. 붉디 붉은 태양이 입을 쩍 벌리고 나를 덮칠 듯이 다가오는 것만 같다. 전 신이 후들거리고 몸에 땀이 난다. 캔버라의 여 행으로 불편했던 몸들이 비로소 제자리로 돌아 가는 듯 하다. 캔버라의 에너지를 받고 브리즈 번 돌아가는 길이 고향으로 가는 것처럼 편안하 다. 일상으로 돌아갈 즐거움에 마음은 이미 들 떠있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이 권 희 0402 129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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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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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BizOn.com.au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나눔디자인 The Idea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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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이외 지역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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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483 796(한국어) 0415 489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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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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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상 수상 文대통령 “한국민 촛불혁명 세계민주史에 희망” “나는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촛불 든 국민께 상 바친다” “민주주의 위기 속 대한민국 촛불시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中피아니스트 랑랑도 함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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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로부터 대서양협의회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대서양협의 회(애틀랜틱 카운슬)가 시상하는 2017 세계시민상 을 받고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희망을 만들었다”며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 운 방법으로 위기의 민주주의를 구했다”고 밝혔다. 제72회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 령은 이날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 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지난 겨울 내내 추 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협력·분쟁해결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대서 양협의회가 수여하는 세계 시민상은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문 대통령은 자신을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 라고 표현한 뒤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의 완 전한 실현을 위해 진전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촛 불혁명을 통해, 헌법의 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 반한 대통령을 파면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국민의 뜻을 실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전 세계에 보 여줬고 나에게는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란 사실 을 말해줬다”며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고 자부심 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은 여러 달에 걸쳐 1천7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행동이었지만 평화롭고 문 화적으로 진행됐다”며 “평화의 힘을 보여주고 민주 주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촛불시민’은 노벨평화상 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우리 국민
의 노력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 후 대다수 국민이 절대 빈곤 에 시달렸고 민주주의는 요원한 꿈처럼 느껴졌지만 세계가 한국 국민의 역량을 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 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을 예로 들며 “국민의 마음속에 뿌 리내린 민주주의가 광장을 열었고 그 광장에서 국민 은 시대의 흐름을 독재에서 민주로 바꿔냈다”고 평 가했다. 문 대통령은 “소수의 저항에서 다수의 참여로 도약 한 한국 민주주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힘이기도 했다”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힘도 광장의 국민으로부터 나왔 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학생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노 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자신의 이력을 언급하며 “ 나는 촛불정신을 계승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담고 대 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제 손을 잡아 쥘 때 전해오는 느낌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라는 간절함”이라면서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 은 경제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내가 받는 상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한 반도의 평화를 만들라는 격려와 응원도 담겼을 것” 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나서 대한민국 이룩 한 평화의 역사를 말씀드릴 시간이 반드시 올 것”이 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 도 수상했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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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2017-2018 한인회비 납부안내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 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 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세대당 $20.00로 매 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으며, 한인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전달해 주시거나 한인회 은행구좌로 직접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
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Bank: BOQ (Bank of Queensland)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BSB: 124 022 •ACC: 21549471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 요. 신문공고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
담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
정법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교민 동정 Gold Coast 한인 경로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8월 모임은 재림교회가 우리를 섬겨 주셨습니다.
‘KCON 2017 AUSTRALIA’와 함께하는 K-POP Singing Contest 및 한국문화체험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원장 안신영, 이하 문화원) 은 오는 9월 22일(금)~23일(토) 양일간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종 합 한류 페스티벌 ‘KCON(케이콘)’에서 K-POP Singing Contest 및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 는 공간을 마련한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이 주최하는 KCON은 중남미, 아시아, 북미를 거 쳐 올해 호주를 마지막으로 순회하는 최대 한류 행사인 만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이 집결 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원은 콘서트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호주 현지팬들이 K-POP Singing Contest에서 직접 노래 실력을 뽐낼 기회와 직 접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 련해 줄 예정이다.
‘KCON 2017 AUSTRALIA’ 오세아니아 지역 내 한류 전파를 위해 엑소-워너원 등 초호화 라인업 총 출동 - KCON, 올해 중남미-아시아-북미 거쳐 호주에 서 피날레 장식 -‘KCON 2017 AUSTRALIA’ 9월 22일(금)~23 일(토),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 - KCON 콘서트 통해 다양한 가수들에게 해외 팬 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오는 9월 22일( 금)~23일(토) 양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 최 대 종합 한류 페스티벌 ‘KCON(케이콘)’을 개최 하며 2017년 KCON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 동안 KCON을 통해 이미 한류 스타로 자리잡 은 가수들은 물론, 중소기획사나 신인급 가수들 에도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
감사드립니다. 9월 모임을 알려 드립니다. - 날짜: 2017년 09월 29일(금) 오전 11:00
- 장소: Cascade Garden - 회장: 박 웅대 / 0412176702 - 부회장: 장 베티 / 0424883177
시니어 여러분 혼자 늙어가지 말고 같이 익어 갑시다.
K-POP Singing Contest를 위해 호주 전 지역에서 폭발적인 예선 참여 총 14명 본선 진출, 뜨거운 경합 기대
을 맞춰 뜨거운 무대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형 콘서트이다. 문화원은 양일간 K-POP Singing Contest부터 K-POP Dance Workshop 및 문화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한류 팬들이 단 순히 콘서트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 기를 기대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호주 K-POP Singing Contest가 최대 한류 콘서트 KCON 행사의 일 부로 개최된다는 소식에 호주 전 지역에서 폭발 적인 예선전 참여가 이어졌다. 총 120명이 넘 는 예선 참가자들은 직접 부른 K-POP을 동영상 으로 보냈으며 그중 14팀이 최종 선발됐다. 특 히 올해는 공유의 인기 드라마 ‘도깨비’ OST 중 Crush의 ‘Beautiful’로 예선전에 응시한 참가자 들이 많았으며 이 밖에 한국어로 부르기 쉬운 서 정적인 ‘아이유’와 ‘태양’의 노래부터 댄스곡들이 주를 이루었다. 23일(토) 오후 12시부터 1시 40 분까지 쿠도스 뱅크 아레나 주 무대에서 열리는 K-POP Singing Contest 1등 수상자는 한국 왕 복 항공권을 획득하게 된다. 사회는 SBS PopAsia의 쇼호스트 Andy와 최근 새롭게 영입된 한 국 아이돌 그룹 ZE:A 출신의 Kevin이 함께 호흡 으며, 글로벌 팬들에게는 다양한 가수들을 선보 여 K-POP 저변이 확대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KCON 2017 AUSTRALIA’에서 열리는 콘 서트에는 걸스데이, 몬스타엑스, 빅톤, 업텐션, 엑소, 우주소녀, 워너원, 펜타곤, SF9 등 총 9팀 이 참가해 K-POP의 진수를 현지 팬들에게 선보 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KCON에는 최정상 남 자아이돌 엑소와 신성으로 떠오른 워너원을 모 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 대된다. 데뷔 8년차를 맞은 걸그룹 걸스데이는 가수 활 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 등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 며, 몬스타엑스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 벌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빅톤은 8월 말 컴백을 앞두고 이번 KCON 참가를 확정 지었 으며, 업텐션은 데뷔 3년차를 맞은 올해 단독 콘 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했다.
HT 유학원, 여행사 배 2017 QLD K-League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퀸스랜드 한인축구협회와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 카데미는 전문 축구 코칭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는 코치 선생님 3명과 함께 꿈과 행복을 키워 66
날갈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양한 연령별 코칭 경험으로 체계적 전문코칭 ·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카데미 홀리데이 캠프 참 여 기회 제공 (홀리데이)
한국문화원이 운영하는 ‘Korean Culture Zone’에서 한복 입어보기와 한글 배우기 등 전통문화 체험 문화원은 K-POP을 사랑하는 호주팬들을 위 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공간으로 ‘Korean Culture Zone’을 마련한다. 한국 전통 의상 입기, 부채에 한글 쓰기, 투호 던지기, 딱지 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문화 체험 공간은 22일(금)과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쿠도스 뱅크 아레나 주 무대 옆에서 운영되며 콘서트 시 작되기 전까지 한국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KCON 2017 AUSTRALIA’는 걸스데이, 몬 스타엑스, 엑소, 우주소녀 등 총 9팀이 참가해 호 주 현지 팬들에게 K-POP의 진수를 선보일 초대 엑소는 명실공히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폭넓은 팬층을 보유했으 며, 최근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해 다시 한번 엑 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우주소녀는 이번 KCON 출연까지 올해 총 3번이 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선발돼 지난 7일 정식 데뷔한 워너원은 다음 주 열리는 ‘KCON 2017 LA’에 이어 ‘KCON 2017 AUSTRALIA’에서도 해외 팬들을 만나게 된다. 펜타곤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해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 받고 있으며, SF9은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출시 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2년 캘리포니아 어바인을 시작으로 햇수로 6년째를 맞이한 KCON이 호주에서 개최되는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3월 멕시코를 시작으 로, 5월 도쿄, 6월 뉴욕, 8월 LA에서 한류를 전
<K-POP Singing Contest> - 일정: 9월 23일(토) 오후 12시 ~ 13시 40분 - 장소: 쿠도스 뱅크 아레나 주 무대 - 무료 입장
<Korean Culture Zone> - 일정: 9월 22일(금) ~ 23(토), 오전 11시 ~ 17시 - 장소: 쿠도스 뱅크 아레나 ‘Korean Culture Zone’ 주 무대 옆 - 무료 입장
파한 KCON은 올해 마지막 개최국으로 오세아 니아 대륙의 중심지인 호주를 택한 것. CJ E&M 은 호주 최초, 최대 규모의 한류 행사인 KCON 을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내 K라이프스타일을 확 산하고 한류의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이번 KCON 행사에는 K뷰티, K패션, K음식 등 K라이 프스타일을 체험하는 다양한 컨벤션은 물론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들과 콘서트 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KCON 2017 AUSTRALIA’의 개 최 소식이 현지에 알려지면서 현지 팬들의 반응 이 뜨겁다. 특히,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에서는 KCON 행사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대 표 이벤트’로 지정하고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 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보 이고 있다.
모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 풋볼커넥션 시니어 선수들과 훈련기회 (14세 이상) · 장소: Eagles Sports Complex (3 Weedon St, Mansfield Q4122)
· 시간: 매주 토요일3시 - 4시 · 문의: info@footballconnection.com.au 이민재 코치 (0401 224 438) 김수민 코치 (0413 307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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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September 2017
BULLETIN BOARD
브리즈번 한글학교 교장 채용 공고 브리즈번 한글학교는 1984년에 교민들이 세운 비영리 민간단체 학교입니다. 지난 33년동 안 브리즈번 한인 사회의 한인 2세들에게 한글 교육과 자랑스런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왔 으며 현재 유치원부터 OP 반까지 다양한 학급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퀸스랜드 주정부로부터 공식 인가 및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유일한 한글학교입니다. 현재 등록 학생 수 약 200 여명 으로 브리즈번 최대 규모의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 12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현 한글학교 교장직을 공모를 통해 임명하여 2018년1월 부터 브리즈번 한글학교를 운영하여 주실 교장 선생님을 모시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임기: 2년이며 연임 가능 - 지원자격: 교육분야 경력자 및 전공자로서 호주 영주권자나 호주 시민권자 - 제출서류: 자기 소개서, 이력서, 학교 운영 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학력, 경력 등) (제출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제출마감일: 2017년 10월 06일 18:00까지 - 제출처: richard@ht123.com - 선출방식: 1차/ 서류 심사, 2차/면접 심사, 3차/ 한글학교 이사회의 최종 승인 후 개별통보 - 학교에 관한 정보는 이문환 이사장 (richard@ht123.com) 에게 연락하시거나 홈페이지 (http://www.bklskorean.org.au/)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면접심사 관련 주요항목들) 2차 면접 심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교장 후보자를 평가하거나 인터뷰합니다. ①의사소통 (Excellence oral and written communication skills): 한국어 및 영어 커뮤니 케이션 능력, 교사, 학부모 및 이사회 등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 ②사안결정 (Superior decision-making): 결정하는 힘 (분석, 판단 및 업무 추진 능력) ③경영관리 (Effective management): 계획 및 조직능력 (planning and organising delegation and follow-up), 구성원 개발, 지도력 (development of staff members, leadership and influence, instructional leadership) ④인간관계 (Strong interpersonal skills): 협력과 대화 및 배려를 통한 원만한 관계 유지 능력 ⑤전문적 측면 (Professional development): 열정과 한글학교 미래를 위한 비전과 지속적 인 자기 개발 및 혁신성 (initiative/innovativeness) ⑥도덕적 측면 (Ethical conduct): 브리즈번 한글학교 정관 및 수칙, 퀸스랜드 교육부의 가 이드라인을 토대로 업무 수행
“한국문화에 눈을 뜨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퀸스랜드 주 소재 학교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행사 개최 “우리학교에서 진행했던 행사와 이벤트를 통틀 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반응이 단연 최고였습니 다. 학교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강좌부터 문화 체험 부스까지 오늘은 우리에게 엄청난 한국문 화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하루 였습니다.” (제프 밀, 써니뱅크 힐스 스테이트 초 등학교장) “처음으로 한국문화가 어떤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하루였어요. 오늘 경험을 통해 우리 문 화와 한국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되었고 정말 대단하고 놀라운 행사였어요.” (크리스, 퀸스랜 드 아카데미 헬스, 사이언스 캠퍼스 학생)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 이하 ‘한국문 화원’)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가 9월 4일(월)부터 8
일(금)까지 퀸스랜드주의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와 투움바 인근 지역의 4개 학교에서 참여 학생 과 교사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문화원을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원거리 학생 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 가는 한국문화원’은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 다. 올해는 퀸스랜드주 지역에서 한국어를 배우 고 있는 1개 학교(Faith Lutheran College)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3개교(Indooroopilly State High School, Sunnybank Hills State School, Queensland Academies) 등 총 4개 교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 교직원 및 관계자 들에게 문화공연(장구 공연, 케이팝 댄스, 태권 도 시범), 문화수업(장구 강좌, 케이팝 댄스, 태 권도 강좌, 한식 체험, 한지 고무신 만들기,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및 체험 프로그램(한복체 험, 한국 전통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 화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소중 한 추억을 선사했다. 호주 현지인들로 구성된 케
이팝 커버댄스 팀(P4pero)과 태권도 시범단(연 합 태권도)이 직접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가르 쳐 특히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케이팝 공 연과 케이팝 댄스강좌를 진행한 P4pero팀은 지 난 2015년 한국에서 열린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에 호주대표로 참가했던 실력있는 커버댄스 팀 으로 이번 행사기간동안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
호를 받았다. 안신영 한국문화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 현재 퀸스랜드 지역의 정규 학교에서 한국어 교 육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데, 이번 행사를 계 기로 한국어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 다.”고 소감을 밝혔다.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 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조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 주소를 기재
브리즈번 9월 순회영사 방문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7.9.26(화) 13:30~17:30 2017.9.27(수) 09:00~12:0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 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 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 만 실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를 참조 (www.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 게 기재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 에서 즉시 교부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67
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검찰, ‘박원순 제압’ 이명박 前대통령 고소·고발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배당… ‘박원순 제압문건’ 4년만에 다시 수사 박 시장 측은 전날 고소·고발장을 제출하면서 “ 원세훈 한 사람의 책임으로 끝낸다면 꼬리 자르 기”라며 당시 국정의 총 책임자인 이명박 대통령 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의 피 해자들 역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 다며 고소 등의 방침을 밝혀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이 당시 이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하는 청와 대 인사들로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도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 대가 수시로 좌편향 인사의 실태 파악을 국정원 에 지시했고, 국정원이 ‘VIP(대통령) 일일보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서울 시장을 공격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박원순 시 장이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으로 통칭되는 시 정 방해 활동으로 이 전 대통령과 국정원 원세 훈 전 원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등 11명을 고 소·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진재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중앙지검 2차장 산하인 공안2부는 공공형사수 사부(김성훈 부장검사)와 함께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 등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의 전담 수사팀의 주축을 이루는 부서다. 박 시장은 전날 이 전 대통령 등을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 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고, 서울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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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국정원법 위반(정치관여·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박 시장을 비판하기 위한 내부 문건을 만들고, 이에 따라 심리전단이 각종 온·오프라인 공격을 벌였다는 사실을 공개한 데 따른 조치다. TF에 따르면 국정원 심리전단은 2009∼2011 년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의 시위를 조장하고, 온라인상에 박 시장을 비판하는 글을 퍼뜨리거 나 서울시장 불신임을 요구하는 청원을 내는 등 의 활동을 했다. 박원순 제압 문건과 관련해 2013년 당시 민주 통합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국정원을 고발한 사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검찰은 4년여 만에 다시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됐다.
‘BH(청와대) 요청자료’ 등의 형태로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이날 국정원의 방해 공작에 동원된 것으 로 알려진 보수성향 단체 어버이연합의 추선희 전 사무총장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의 신호탄을 쐈다. 검찰은 오후 4시에는 추 전 총장을 소환해 어버 이연합이 각종 시위를 한 경위와 이 과정에서 국 정원으로부터 지시나 지원을 받았는지 등을 캐 물을 계획이다. 고소·고발 내용의 사실관계 조사 를 마친 이후 검찰은 이 전 대통령 등 피고소·고 발인 조사 일정 등을 결정할 전망이다.
박원순 ... 진짜 정치보복은 MB가 노 전 대통령에 한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정원이 작성한 ‘박원순 제압문건’과 관련 이명박 전 대 통령을 검찰에 고소한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정치보복’이라고 운운한 것 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20일 박 시장은 이날 자정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이 이번 고소를) 정치보복이라고 한다”며 “제가 아는 정치보복은 이명박 전 대통 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가한 것”이라고 지적 했다. 앞서 이날 박 시장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소·
고발 방침을 밝히자 “죽은 권력에 대한 보복”이 라며 비판했던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신의 입장 을 밝힌 것이다. 이어 박 시장은 “진실을 왜곡하고 과장하고 여론 조작하고 모욕주고, 그리하여 노 대통령이 비극 적인 결심을 하게 한 것 이상의 정치보복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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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RIDAY, 22 September 2017
대하는 가두집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어버이연합은 역시 보수성향 단체인 엄마부 대 등과 더불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중 청 와대 등의 지원을 받고 관제시위를 벌였다 는 일명 ‘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 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후 4시 추 전 사무총장을 소환 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박 시장이 이른바 ‘박원 순 제압 문건’과 관련해 전날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 등을 직권남용, 명예훼손, 국정원 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고발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
나”라며 “제가 국정원의 정치개입과 정치공작의 정점에 서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발한 것은 저 와 가족에 대한 음해와 공작을 넘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가의 근간을 허문 중대범죄로서 이에 대 한 처단과 앞으로 이런 일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공익적 판단에 기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세훈의 처벌로 꼬리 자르기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정원의 정치공작, 정치개 입 - 이제 더 이상 이 땅에서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밝혔다.
이철희... 미국 아닌 박근혜 정부가 사드 배치 앞당겨 “김관진 전 국방장관 美방문 후 갑자기 당겨져”
檢 ‘댓글공작’ 책임자 내일 소환… ‘관제시위’ 간부 압수수색 원세훈 국정원 심리전단 지휘한 이종명 전 3차장 피의자 조사 방침 ‘관제시위’ 의혹 어버이연합 추선희 前사무총장 주거지는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20일 한반도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시기를 예정보다 앞당긴 것은 미국 정부가 아니라 박근 혜 정부라고 주장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당 초 한미 간에 합의한 사드 배치 스케줄은 올해 하반기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당겨졌다”며 이같 이 밝혔다. 이 의원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 유
고 시 미국을 두 번씩이나 방문하고 나서 (시기 가) 당겨졌다”며 “우리 정부가 당겼다고 본다. 지 난 정부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미국이 요구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안보라인이 오히려 나서서 사드를 배치 하겠다고 한 것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제가 본 바로 잠정적 결론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드) 알박기라고 하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해서 밝히고 공개하겠다”고 덧 붙였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아주 특별한 골프장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박원순 서울시장의 변호인인 민병덕(왼쪽), 한택근 변호사가 지난 19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고소장을 들고 민원실로 향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공 작’을 주도한 실무 책임자인 이종명 전 3차장을 피의자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당 시 국정원의 지원을 받고 ‘관제시위’에 나선 의 혹을 받는 보수단체 전직 간부의 거주지를 압수 수색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 사팀은 원세훈 전 원장 때 재직한 이종명 전 국 정원 3차장을 21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이 전 차장은 19일 구속된 민병 주 전 심리전단장의 직속상관이었다. 앞서 검찰은 국정원이 원 전 원장 체제에서 민간 인을 동원해 ‘댓글 외곽팀’을 운영한 것과 관련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위증 등 혐의 로 민 전 단장을 구속했다. 검찰은 당시 ‘댓글 공작팀’의 지휘체계에서 중 요 역할을 했던 이 전 차장을 상대로 외곽팀 운 영과 관련한 지시와 관여가 있었는지를 캐물을 방침이다. 검찰이 국정원장 바로 밑에서 심리전단 업무 등
을 총괄한 이 전 차장을 소환하는 만큼 조사 내 용을 토대로 수감 중인 원 전 원장을 조만간 부 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원 전 원장과 함께 공직선거법과 국가정보원법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은 이 전 차장은 지난 달 30일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 개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2년 6개월을 선 고받았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 추선희 전 대한민국어버이 연합 사무총장의 강남구 논현동 주거지를 압수 수색했다. 보수성향 단체인 어버이연합은 국정원 심리전 단의 지원을 받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반대하는 집회 등 ‘관제시위’를 한 의혹을 받는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박 시장 비판을 위해 내부 문건을 만들어 원 전 원장에게 보고하고 온·오프라인에 서 박 시장을 공격하는 활동을 펼친 사실이 드러 났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정원은 당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가 2011 년 11월 심리전단의 지원을 받아 박 시장을 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필드에 나가시면 샌드 벙커에서 샷을 몇번이나 하시나요? 어 떤 날은 벙커를 잘 피하는 날도 있지만 반 대인 날도 있죠? “아~ 나도 잔디에서 공 쳐 보고 싶다!” 라고 외치고 싶을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골프장은 벙커 가 전혀 없는,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골프장 전체가 흙으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파 72 의 정규 18홀 코스인 Coober Pedy Opal Fields Golf Club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Adelaide에서 북쪽으로 약 850Km 떨어진 곳에 Coober Pedy라는 동 네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 드리면 그 냥 황량하기 짝이 없는 사막지역입니다. 1976년에 시작된 이 골프장은 중간에 이 지역 출신의 프로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골 프 클럽으로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 이 특별한 이유는 잔디가 전혀 없다는 점이 죠. 심지어 퍼팅 그린 도 잘 다져진 흙에 폐 오일을 부어서 롤러 로 눌러놓은 곳을 퍼 팅 그린으로 사용하 고 있어서 그린과 페 어 웨이의 색이 완 전히 구분되어 집니 다. 이 골프장에선 그린을 “Scrapes”라
고 부른다고 하네요. 페어 웨이는 “White Sandstone”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지 역은 바위 지역이라는 특성상 특별한 로컬 룰이 존재합니다. 만약 공이 바위 위에 또는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위치에 있다면 홀에 가깝지 않도록 공을 드롭할 수 있습니다. 플 레이어와 골프채 보호를 위해서죠. 이 로컬 룰의 이름은 “Rock Relief” 이라네요. 또 다 른 이 골프장의 특징 하나는 약 6인치짜리 의 작은 인조 잔디 매트를 들고 다닐 수 있 습니다. 이것은 세컨 샷용이고 물론 골프채 와 플레이어를 보호하려는 목적이죠. 한번 가보고 싶으세요? 그린 피는 $10입니다. 바람도 제법 있어서 어떤 날은 9번 아이언 을 쳤던 자리에서 다른 날엔 5번 아이언을 잡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땅이 딱딱해서 드 라이버 비거리도 엄청나게 나온다네요. 절 대 지루하지 않은 골프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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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자녀들의 행복과 공부 생명이라는 것은 참으로 강력하고도 질긴 것일 것입니다. 생명이라는 것이 살아간다는 그 자체인지라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영원히 이어가려고 애를 씁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생명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여러 이론들을 내 놓았지만 그것들이 사실 한편으로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사람의 인생살이는 당장 오늘 입에 넣어주어야 할 밥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철학자들의 여러 난해한 이야기들이 비현실적이고 철없는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 현실을 직시한다는 각도에서 본다면 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 보다 당장의 먹거리를 먼저 중요시하는 여자들이 훨씬 현명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자들이 세상살이 에 있어서 만큼은 남자들보다 서너 수 위인 것 같습니다. 부인의 말을 들으면 대부분 이익이 되는 반면에 남편의 독단적인 결정은 큰 손해를 가져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함을 많이 목도했 습니다. 의견이 서로 엇갈릴 때는 부인의 말대로 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이 온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남편들은 참으로 긴 세월을 보내는 듯 합니다.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경쟁이 없을 수가 없으며 그 치열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뛰어난 실력과 훌륭한 인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품격을 결정하는 인품 은 대부분 부모를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므로 부모가 되는 순간 누구든지 자식에게 교육이 되 는 언행을 힘써 하여야 하니 참으로 부모라는 이름의 짐이 무겁고도 무겁습니다. 아시아계 이민자 가정에서는 교육열이 특히 높습니다. 그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많이 배워야 좋은 직업을 가지며 꼭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 수 있고 그래야만 행복하게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돈이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빈 지갑만큼 사람을 근심과 불행으로 몰아 넣는 것도 없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돈을 위해서 아시아 이민자들은 오늘도 2세들의 교육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자식의 미래와 자신의 앞날이 걸린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에 교육에는 한치의 양보 도 없습니다. 효도를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아시아계의 자녀들은 대부분 부모에 순종하여 공 부에 열심입니다. 백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호주 사회에서 당당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 는 공부 잘하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물론 공부 외에 운동이나 예술로도 얼마든지 자 신의 길을 잘 헤쳐나갈 수도 있습니다만 공부에 대한 열정이 분명히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호주 내에서 동양 학생들, 특히 한국계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그로 인 해 대학 진학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한국계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이 장차 호주에 크게 도움이 되어 호주의 국가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 분명 합니다. 처음 이민올 때 자녀들이 자라서 국가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할까봐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걱정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갈수록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아무런 망설임 도 없이 한국도 조국, 호주도 내 나라라는 듀얼 감각을 갖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호주인인지 한국인인지 헷갈려 하니까요. 지구촌이라는 세계화시대에 구닥다리 사고방식으로 시대를 못 따라가는 제 자신을 오늘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되돌아봅니다. 학생 여러분 !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하지만 모든 것 중 첫째가 건강이니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운동도 많이 하세요. 오늘도 열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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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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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FRIDAY, 22 September 2017
軍, ‘중고헬기 시누크’ 논란에 “2030년까지 사용가능 판단”
NEWS STORY
군 당국은 20일 ‘졸속 구매’ 논란에 휩싸인 시누크(CH-47D) 수송헬기 14대가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올해 조사에서 2030년까지는 사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우리 군의 시누크(CH-47D) 헬기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제의 시 누크 헬기에 관해 “KIDA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년 정도까지는 사용 가능하다고 돼 있다” 고 설명했다. KIDA의 연구 결과는 지난 7월 나온 대형 헬기 성능개량 사업 타당성 조사를 가리킨다. KIDA 는 시누크 헬기 도입을 앞둔 2013년에도 사 업 타당성 조사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한 것으
사건의 핵심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
로 알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군이 2014년 도입한 중고 시누크 헬기 14대가 주한미군이 50년 가까이 운용한 ‘고물 헬기’라고 지적했다. 이들 시누크 헬기를 무리 하게 도입한 것은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 때문이라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군 관계자는 시누크 헬기가 오래돼 부품 조
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는 “고유 부품 판 매가 2018년 9월부터 중단된다는 통보를 2015년 미국 측으로부터 받았다”며 “이는 FMS(대외군사판매) 방식의 판매 중단을 가리 키는 것으로, 상용 구매는 여전히 가능하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제의 시누크 헬기가 50년 가까이 운용된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1967∼1980년 제작 기종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연도가 달라 운용 기간도 차이가 있다 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김관진 당시 장관이 시누크 헬기 도입을 지시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소요의 필 요성을 말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정상적으로 소요 제기를 받아 검토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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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경환 채용외압 연루’ 중진공 前간부 징역 2년 구형 “연줄로 정규직 취직할 수 있다는 왜곡된 인식 고착화 우려”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인턴 직원을 ‘외압 채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중소기 업진흥공단 권모 전 운영지원실장의 항소심에 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 사) 심리로 열린 권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의 범행은 입사 지원자들에게서 공정한 경쟁기 회를 박탈하고 사회 연줄로 정규직에 취직할 수 있다는 왜곡된 인식과 관행을 고착화할 수 있다” 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8월 재판에서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에게도 징역 2년을 구 형한 바 있다. 권씨의 변호인은 “최경환 의원과 상급자인 박 이 사장의 개입이 있었고, 피고인이 주도적인 위치 에서 범행하지 않았다”며 “이런 점을 양형에 반
영해달라”고 주장했다. 박 전 이사장과 권씨는 2013년 중진공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 당시 최 의원의 지역사무실 인 턴으로 일했던 황모씨가 합격 기준에 미달하는 데도 최 의원의 부탁을 받고 합격시킨 혐의 등으 로 기소됐다. 이들은 황씨가 서류전형에서 탈락하자 출신 학 교 점수와 어학 점수를 올리고 채용 인원을 늘려 합격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황씨가 인·적성 검사에서도 탈락 대상이 되자 등수를 임의로 바 꿨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두 사람은 1심에서 각각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18일이다. 검찰은 최 의원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강 요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월 재판에 넘겼다.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하던 인턴 직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특혜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지난 3월 4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조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또 10대 집단폭행’…여중생 감금하고 1시간 넘게 무차별 폭력 후배 여중생들 조건만남까지 강요…피해자 여전히 고통 호소 최근 부산과 강원도 강릉에서 또래를 무차별적 으로 때린 10대들의 폭행사건이 공분을 사는 가 운데 지난 5월 충남 아산에서도 10대들이 여중 생을 감금하고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 려졌다. 피해 여학생은 얼굴과 팔 등 온몸에 상처를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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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 병원 치료를 받았고, 정신적 충격으로 학 업을 중단한 상태다. 6일 피해 학생 가족에 따르 면 지난 5월 14일 오전 9시 30분께 천안·아산 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10대 A양과 B양은 중학교 2학년 C양을 아산의 한 모텔로 불러내 도망가지 못하도록 문을 잠근 상태에서 1시간
20분간 무차별 폭행했다. A양 등은 전날 C양이 아닌 다른 여학생인 D양 을 모텔에서 감금 폭행했다. 이들은 다음 날인 14일 오전 C양을 같은 모텔 로 불러 “D양이 모텔에서 탈출했는데, 그 사실 을 알면서도 왜 말하지 않았느냐”며 C양을 때리
기 시작했다. A양 등은 모텔 안에 있는 옷걸이 쇠파이프로 C 양의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얼굴 등을 마구 때리는가 하면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심지어 바닥에 떨어진 음식까지 먹도록 하거나 담뱃불로 C양의 허벅지를 7차례 지지는 등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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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으로 멍든 C양의 허벅지
피해자 허벅지에 남은 담뱃불 화상 자국
대했다. 1시간 넘게 폭행을 이어가다 오전 10시 50분께 C양에게 “200만원을 벌어오라”며 모텔에서 풀 어줬다. 이 사건으로 C양은 입원 치료를 받았고,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상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양 등을 붙잡았고,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 A양은 현재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 B양은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 다. 폭행이 벌어졌던 모텔에는 여중생 2명도 있 었다. 경찰은 이들 여중생의 가담 정도가 A양과 B양보다 약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들 여중생은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 사회봉 사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피해자 가족은 “이 두 명의 여중생은 직접 폭행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는 이유로 훈방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A양과 B양이 심하게 폭 행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A양에 대해서만
영장이 발부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함께 있었던 나머지 여중생 2명도 입건해 조사했으며, 훈방 조치가 아닌 기소 의견 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며 “이 가운데 한 여 학생은 기소됐고, 다른 여중생은 소년법원서 처 분을 기다리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검찰 조사결과 A양과 B양은 이 폭행에 앞서 다 른 후배 여중생에게 조건만남을 강요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 률 위반(강요행위 등) 혐의도 받고 있다. C양 가족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사건 이후 가족 모두가 보복을 당할까 봐 불안에 떨고 있다”며 “ 딸은 이 일 이후로 학교에 가지도 못하는 등 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7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가 해자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리는데, 재판부 가 가해자들에 대해 엄정히 처벌해 달라”고 요 청했다.
미국 스텔스기 F-22·F-35A 동시 한국 파견 국방부는 19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7)를 다음달 17∼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한다”며 “미국의 F-22 와 F-35A 등 첨단 전투기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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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신앙칼럼
설득하시는 하나님 부목사 배 철 한 골드코스트 온누리 교회
이삭을 하나님께 바친 아브라함이 주인공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 하나님이 주인공이십니다.
신학교에 다닐 때 70세에 가까운 어른이 저와 함께 공부를 하셨습니다. 어느 날 “어르신! 이 연세에 신학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 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사실 얘 기하자면 긴 얘기인데...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에 대해 알고 싶어서 공부한다는 것입니다”라 고 대답하셨습니다. 70년을 살아오면서 자신 의 삶을 돌아보니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삶의 많은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 자신 을 인정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끌어 가신 하나 님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 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삶의 많은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인정하도록 설득하셨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자신을 오랫동 안 설득시키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 신 그 하나님을 알고자 이 나이에 신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다는 귀한 삶의 고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건들을 통해 설득시키셔서, 결국 하나님의 사 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믿음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 나님에 의해서 우리의 믿음은 성장합니다. 인 간의 어떠한 노력도 믿음을 성장시킬 수 없습 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함을 받은 우리들 은, 우리의 전 삶을 통해 훈련되어지고,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시고, 사
당시 애굽 왕 바로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적인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아브라함 역시 애굽왕 바로가 가장 힘이 센 존재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신의 눈앞에서 바로와 그 집에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창12:17) 이 사건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하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에 게 큰 민족을 이루고, 내 이름을 창대케 하고, 복의 근원이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창123:13). 그런데 얼마 후 아브라함은 자신이 살기 위 해서 애굽 왕 바로에게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합니다(창12:10-20). 이 사선에서 분명 아 브라함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이 일로 바로로부터 양과 소 등 많은 재물을 가 지게 됩니다. 창세기 13장에는 애굽에서 가지 고 나온 소유가 너무 많아 조카 롯과 헤어져서 살아야 한은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아 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먼저 양보합니다. 아브 라함이 뭘 믿고 이렇게 행했을까요? 어디서 이 런 배짱이 나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님은 바로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조카 롯과 헤어질 때 담대하게 양보하 게 된 것입니다.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도움으 로 위험에 빠진 조카 롯을 구해옵니다(창14). 그런데 창세기 16장의 아브라함의 모습은 전 혀 다른 모습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 씀을 듣지 않고 큰 사고를 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아들을 주신다고 했는데 그 말을 믿지 못 하고, 애굽 여자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습니다. 그 아들이 이스마엘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6장 마지막 절에서 17장 1절까지 아브라함 나이 86세에서 99세 까지 무려 13년 동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동안 아브라함은 이 일을 얼마나 후회했겠습니까? 이 일로 하나님 께 얼마나 연단을 받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저버린 아브라 함을 용서하시고 창세기 17장에 할례언약을, 18장에 아들을 다시 약속받습니다. 이어서 18 장 후반에서 19장까지 소돔과 고모라 사건을 통해 조카 롯을 다시 한 번 구해냅니다. 그리 고 21장에서 드디어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토록 어렵 게 낳은 독자 이삭을 재물로 바치라고 요구하
십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이런 하나님의 말 씀에 순종합니다.(창22:3) 어떻게 이런 순종 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아브라함이 자신의 생 명보다 귀한 자신의 아들을 바칠 수 있었던 것 은 아브라함이 창세기 12장부터 22장까지 삶 을 살아오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철저하게 설득 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아브 라함이 삶을 살아오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 하신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를 자신 의 전 삶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 금까지 아브라함은 그의 삶의 많은 굽이굽이에 서 자신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길 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설득당했기 때문입니다.(창22장) 아브라함은 ‘독자 아들 보다 더 귀한 분, 더 중요한 분이 하나님이시구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삭을 하 나님께 바친 아브라함이 주인공이 아니라, 아 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 하나님 이 주인공이십니다. 아브라함을 위대한 믿음의 조상으로 설득시키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그렇게 설득하시고 만들어 가시기를 바 랍니다. 창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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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2 / 74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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