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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 브리즈번 버스 파업 예정
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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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8 / 74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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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정부부처 통폐합으로 비자업무 차질우려 호주정부가 이민국경수비대, 연방경찰, 호주정보국 등의 정부부처를 통폐합하여 새로운 내무부(Home Ministry)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이민부 본연의 비자업무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비자심사 기간이나 절차, 비자신청비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새로운 통합내무부 신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 는, 이 부서가 국가안보, 테러와의 전쟁, 그리고 국경수비 등의 업무에 치중하는 반면, 학생비자, 워홀러비자, 기술이민비자, 관광비자 등을 포함 해서 외국인이나 이민희망자들이 신청하는 비 자시스템에는 지장을 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 다. 특히 호주경제의 효자종목인 유학산업에 적 지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호주국제교육위원 회는 밝혔다. 필 허니우드 호주국제교육위원회 회장은 새로운 통합 정부부처가 영국의 내무부(Home Office) 와 비슷할 것이라고 현재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 는 가운데 이로인해 영국의 경우처럼 호주의 학 생비자 발급비율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 다. “국가안보 차원에서는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하지
만 영국의 국경수비대 기록을 보면 학생비자 발 급에 있어서까지 국가안보를 내세워 특정문화권 국가는 받아들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왔다.” 라 고 그는 말했다. 이민과 비자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보다는 국경수비문제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더 큰 중요성을 둘 것으로 보여 우려가 된다고 그 는 말했다. 그 결과로 특정국가 출신 유학생들이 혹여나 비자거부를 당하는 대상이 될까 봐 염려 가 된다고 그는 말했다. “지금까지는 호주와 같 은 나라에서 유학을 원하는 외국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이민부처에서 학생비자심사 를 해왔지만, 국경수비라는 관점으로 특정국가 출신 유학생들을 들여다보면 불필요하게 비자가 거절되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 라고 그는 덧붙 였다. 영국에서는 흔히 해외유학생이라고 하면
입 등 호주사회의 핵심인 이민정책기능이 퇴보 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정부가 비자심사를 민 영화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우리는 매우 염려하 고 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비자심사가 민영화될 경우 비자신청비용이 크 게 인상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부 처 통폐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또다른 단체 는 호주의 난민위원회인데, 폴 파워위원장은 이 민정책과 시민권정책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 장하고 있다. “선임장관들이 독립적으로 활동하 여 정부의 이민정책을 리드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난민정착문제는 사실상 국가안보 보다는 외교적인 문제에 더 가까우며 국가건설 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라고 그는 말했다.
불법이민자 취급을 받곤 하는데 호주에서도 그 와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국가안보차원에서도 모든 국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유학생들에게 똑같은 보안필터 가 적용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금까지도 특정국가 출신 유학생들은 잠재적 인 테러위험성이라는 문제를 두고 심사하기 때 문에 비자심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역사회 및 공무원노조(이하 CPSU)는 또한 이 번 부처 통폐합으로 인해 호주사회의 근간이 되 는 이민정책이 격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 다. CPSU의 나딘 플러드 사무총장은 이민부에 세관이 통합되어 국경수비부서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지 벌써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완전히 자리잡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민부서가 내 무부로 통폐합된다는 말은, 우수한 해외인력유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무좀 (1)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 김예정 원장입니다. 오늘은 발가락 사이가 간지러워 못 참는 무좀 (tinea, Athelete’s foo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좀은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 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 은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으 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 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 다. 무좀 환자의 인설 (살비듬)에는 곰팡이 가 많이 들어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 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 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 될 위험이 더 커집니다. 전형적인 진단은 원 인균인 피부사상균을 확인하기 위한 직접 도 말 검사 및 진균 배양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직접 도말 검사(KOH 도말검사) 는 발생 부위의 인설을 긁어 모아 수산화칼 륨(KOH) 용액으로 녹인 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곰팡이균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진균 배양 검사는 발생 부위의 인설을 긁어
모아 이를 곰팡이균을 키우는 배지에 넣고 배양하여 균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일단 무좀이 생기면 항 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 해야 하는데, 1~2회 정도 증상 부위와 그 주변부에 바르면 됩니다. 다 나은 것 같아 도 2~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 지에 도움이 됩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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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교육, 너무 어렵고 너무 많은 것 요구 30년간 교직에 종사했던 한 전직교사가 현재의 프렙과정(Preparatory school) 교육에 대해 실패를 불러오는 교육이라고 못박았다. 캐시 마걸러스씨는 교육시스템 변화가 크게 잘 못되었음을 실감하고 18개월전에 교직을 떠났 었다. 그녀는 현재 ‘유년시절 지키기(Protecting Childhood)’ 라는 그룹을 운영중인데, 가입된 회원들은 모두 아이들에게는 보다 놀이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마걸러스씨는 최근 학부모들이 프렙에 진학하 는 자녀들을 위해 튜터를 구하는 광고를 내고, 프리-프렙(Pre-prep, preschool과 같음) 과정 에 읽기코스가 포함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우 려를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모든 부모들이 자 녀들에게 최고로 해주면서도 자신의 아이가 행 여 뒤쳐질까 그 두려움 때문에 더 많은 것을 하 려 한다. 우리의 교육시스템은 실패하기 위해 만 들어진 것 같다. 모든 결과물들을 보았을때 조기 교육이 언제나 더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고 그 녀는 말했다. 마걸러스씨는 요즘의 아이들이 너
무 일찍부터 배우기를 강요당하는 결과, 배우 고 싶은 흥미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 보다 더 놀 이중심의 배움과정이 교육시스템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프렙과정은 프리스쿨과 같아야 한다. 프리스쿨은 그 연령대의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놀이중심으로 잘 짜여져야 한다. 놀이중심의 교육은 사회적인 기 술들을 어떻게 습득하는지를 배운다. 서로 나누 는 방법, 순서를 지키는 방법 등 아이들이 자신 의 행동에 공감하고 과부족이 없도록 하는 방법 을 배우게 된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런 과정 을 아이들에게서 빼앗아 버리면 이런 삶의 기술 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아이들로부터 박탈하 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요즘 아이들은 프렙과정 첫날부터 글자를 쓸 수 있도록 교육된다고 마걸리스씨는 말했다. “ 연필잡고 글씨쓰기와 같은 섬세동작기술(fine
motor skills)이나 발달과정을 모든 아이들이 프 렙 첫날부터 다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그 아이 들 모두에게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발달능력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모두 다른수준의 발달능력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똑같은 것을 기 대하는 것은 아이들이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과 같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마걸러스씨는 더많 은 학부모들과 대화를 통해 알리고, 현재의 프렙 교육제도에 대해 그들의 의견을 내놓기를 희망 하고 있다. 퀸스랜드주 케이트 존스 교육부장관은 놀이중심 의 교육과 일반교육이 병합된 최적의 교육과정 을 만들어내기 위해 주정부와 교사들이 함께 협 업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표된 주정부 예 산안에 모든 프렙교실마다 보조교사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충분히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존 스장관은 또한 유치원에서 프렙으로 옮겨가는
과도기의 어려움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태 설 명서을 마련해서, 프렙교사들에게 필요한 것들 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QLD 공공병원, 무료주차공간 두 배로 확대 퀸스랜드 주정부는 앞으로 공공병원 주차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아주 저렴하게 제공하여 환자와 간병가족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지금보다 거의 두배 가량의 무료 또는 할인주차 시설을 확충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이용을 수월 하게 만들기로 한 이 결정은, 입스위치의 한 아 이엄마가 보건부장관에게 보낸 탄원서에 대한 응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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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브리즈번 레이디 실렌토 아동병원의 주 차비를 환자가족들이 부담하기 수월한 수준으 로 인하해달라고 8,000명 이상의 지지서명을 첨부한 탄원서를 캐머론 딕 장관에게 보냈었다. 이에 딕장관은 향후 4년간 750만불을 지원하여
주 전역의 공공병원에 매년 추가로 100,000 개 의 무료 또는 할인주차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답 변했다. “지난 30여년간 퀸스랜드 공공병원에 주먹구구식으로 유료주차장들이 건립된 것은 사 실이었다. 공공병원 방문자들에게 ‘주차는 유료’
라는 정책이 지속되길 바라지만, 한편으로 병원 들마다 할인주차시설에 대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라고 그는 말 했다. 공공병원에 오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주 차비용은 부담이고 특히 가족이 입원한 기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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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매일 방문해서 보살피는 가족들에게는 매우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한다고 딕장관은 말했다. “가족이 입원해 있다는 것 자 체가 걱정거리인데 거기에 주차비 부담까지 더 해진다면 안되겠기에 정부가 나서서 그들을 돕 길 원한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에 탄원서를 제출한 입스위치의 아이엄마 캐서린 맥가원씨는 레이디 실렌토 아동병원으로 부터 입찰받은 주차용역업체가 아이들의 질병을 담보로 돈벌이 하는 것에 대해 비난을 했다. 그 녀는 아들이 이 병원에 치료받으러 갈때마다 하 루에 $30씩 주차비를 내기가 너무 벅차다고 말 했다. 단 한번 응급실에 갔을때만 주차비 할인 을 받았었다고 그녀는 말하며, 정부의 이번 발표 를 반기는 한편 아직은 모든 것이 불투명해서 환 자와 가족들에게만 해당되는지 방문객 모두에 게 해당되는 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 녀는 혈우병 환자인 아들의 치료 때문에 일년에
20번 가량 이 병원을 방문하는데, 주차비가 하 루에 $30 이고 30분에 $12 나 하기 때문에 다 른 가족들은 방문하기조차 힘들다고 이러한 애 로사항을 탄원서에 밝혔다. 그녀의 탄원서에는 또한 병원 가까이의 도로에 주차할 자리를 찾는 것도 매우 힘들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환자가족 들이 비싼 주차비 때문에 레이디 실렌토 아동병 원에 주차를 기피한다고 말했다. “아이가 자라면 서 친구들이 점점 병문안을 올텐데 주차비 때문 에 그런 방문이 힘들어질까 봐 걱정이 된다. 아 픈 아이를 가진 불행한 가족들로부터 이익을 취 하는 것을 그만두고 힘든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 에게 연민을 가지기 바란다.” 라고 그녀는 말했 다. 딕장관은 또한 주정부가 이 아동병원에 새로 운 주차장을 지을 수 있을 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는 있지만 병원 주변이 이미 다 개발된 지역이라 서 주차장 신설은 어려울 것이라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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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범’들과 나란히 서서 법원 들어설 가톨릭 서열3위 추기경 호주 법원, 아동성범죄 혐의 추기경에 “특별대우는 없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입원환자 음식배달증가, 간호사 업무 방해요인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돌보는 가족들이 외부로부터 음식배달을 점차 선호하면서 간호사들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간호사 노조관계자는 우려를 표시했다. 퀸스랜드 간호사노조 베스 몰 사무총장은 병원 으로의 음식배달로 인해 당직중인 간호사들을 산만하게 만들어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 다고 말했다. “이런 현상은 간호사들에게 배달음 식을 병실로 운반해주는 일까지 하게 만든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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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들의 경우 음식배달부들이 병원입구까 지만 배달을 할 수 있고, 본연의 간호업무에 집 중해야 하는 간호사들이 환자의 방까지 배달음 식을 가져다 주는 예가 많다.” 라고 그녀는 말했 다. 근본적인 문제는 퀸스랜드주의 많은 병원들 이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대에 매점이나 식당
지난 10일 재판을 받기 위해 입국, 시드니 공항을 떠나는 조지 펠 추기경
아동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프란치스코 교황 의 측근인 조지 펠(76) 추기경이 26일 모국 인 호주의 법정에 선다. 펠 추기경은 교황청 재무원장으로 가톨릭 교 회 서열 3위의 최고위급이지만, 기소 후 첫 법정 출석과 관련해 그에게 특별대우는 없 다고 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5 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재판을 받기 위해 입국, 시드 니 공항을 떠나는 조지 펠 추기경[AP=연 합뉴스] 펠 추기경은 음주 운전자와 마약 이용자 등 다른 범죄자들과 나란히 서서 법원에 들어가 야할 처지라는 것이다. 멜버른 치안법원 측은 추기경이라는 신분과 는 관계없이 평상시대로 업무를 처리할 방침 임을 확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경우 펠 추기경은 이날 아침 범죄 혐의를 받는 다른 피고인들, 변호인들, 경찰과 함께 법정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야 한다. 법원 정문을 통해 들어가며 보안요원들로부 터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몸수색을 받는다. 재판 전까지 일반인들이 앉아 있는 곳에서 자신이 이날 심리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기 다려야 한다.
하지만 법정 밖에선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 쳐질 전망이다. 펠 추기경의 지지자와 성폭력 피해자들이 각각 시위하는 가운데 호주는 물론 세계 유 력 언론매체 기자들이 진을 칠 것으로 예상 되어서다. 한 국제적으로 유력한 언론사는 펠 추기경 의 첫 법정 출석을 취재하기 위해 12명의 취재 및 사진기자를 파견했다는 소문이 돌 고 있다. 펠 추기경은 지난달 29일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복수의 성범죄 혐의로 자신을 기소하 자 첫 심리에 굳이 출석할 의무가 없음에도 꼭 참석해 결백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상세한 범죄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약속대로 지난 10일 호주에 도착해 이 번 재판을 준비해왔다. 이처럼 큰 관심에도 이날 첫 심리는 오래 걸 리지 않고 다음 심리 일을 정하는 것으로 끝 날 수 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펠 추기경은 자신이 결백하다는 것을 밝히 고 교황청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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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고 그녀는 말 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비단 환자와 가족들에게 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해당한 다고 그녀는 말했다. “직원들에게도 배달음식은 무척 인기가 있다. 현재 점점 이런 현상이 늘어 나고 있다.” 라고 몰씨는 말했다. 퀸스랜드주 우 버 음식배달서비스(Uber Eats Queensland)의 수잔 앤더슨 총괄매니저는 몇몇 병원들에서 음 식배달서비스 도입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원환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이나 건강식단 음식배달을 선호하는 현상 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현
상이며 특히 산모들이 있는 병동에서는 흔히 있 는 일이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병원 측, 그리고 배달업체들 모두와 계속 상의해서 앞 으로 이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 다. 현재 우버는 브리즈번의 레이디 실렌토 아동 병원과 협의해서 배달음식 지정장소를 병원내 에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음식 배달부들이 병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곳까지만 음식을 배달하게 하고 주문한 사람들이 그곳까 지 와서 쉽게 픽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그 녀는 덧붙였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 버스파업, 학생 23,000명 안전위협 이번 주 금요일 오후 브리즈번 버스기사들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하교길의 23,000 명 학생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철도와 트램 그리고 버스기사들을 대변하는 노 조의 이번 파업결정에 따라 브리즈번 시내버스 운전사들은 안전문제와 교대근무조건 개선 및 임금인상 등의 문제에 대해 시의회와 협상을 계 속할 예정이다. 버스기사들은 1차로 목요일에는 버스요금 수령을 거부할 예정이며 금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파업은 지난주 화요일과 수요 일 아침에 각각 2시간씩 근무지로부터 이탈하여 파업을 했던 것에 이어 계속 진행 중이다. 브리즈번 시의회는 노조의 이번 파업이 학생들 의 하교시간에 이루어져 어린 학생들의 안전 을 볼모로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브리즈번 시 의회의 에이드리안 슈리너 부시장은 이번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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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중교통위원회의 안전회의를 주관하려 고 시도했으나 노조가 참석을 거부했다고 말했 다. “버스기사들의 안전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합 리적인 논의를 하기보다는 파업행위를 강행하 는 것이 참으로 실망스럽다.” 라고 슈리너 부시 장은 말했다. 그는 또한 버스기사들의 파업으로 $500,000 이상의 세금이 지출될 것이라고 추 산했다. “우리의 우선순위 과제는 파업에 대비해 스쿨버스 서비스를 마련하고 다수의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 노선을 정하는 것 이다. 파업이 강행된다면 브리즈번시 23,000명 가량의 학생들이 금요일 하교시간에 영향을 받 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그는 말했다. 시의회는 추가로 시티 캣(CityCat) 서비스를 운
행하고 학부모들에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아 이들을 학교에서 바로 픽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이들이 버스정류장에서 발이 묶여 오도 가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할 수는 없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므로 절대 방치할
수 없다.” 라고 슈리너 부시장은 말했다. 한편 노 조측은 시의회가 협상을 거부했으며 합의에 이 를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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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8 July 2017
2년 만에 또다시 ‘상어밥’이 될 뻔한
서핑 세계챔피언
NEWS STORY
전 서핑 세계 챔피언이 2년 만에 또다시 경기 도중 백상아리에게 공격 당할 뻔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출신 서퍼 믹 패닝 (36). 그는 2년 전 세계서핑연맹(WSL)이 남 아공의 제프리스 베이에서 개최한 코로나 J 베이 오픈 대회 도중 보드를 물에 띄우고 파 도 상태를 둘러보다 갑자기 등 뒤에서 상어 가 덮치는 바람에 혼비백산한 일이 있었다. 당시 대회를 생중계하던 카메라에 그와 상어 가 쫓고 쫓기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 는 상어의 등에 주먹을 내리쳤다고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세 차례나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던 패닝은 지난해에는 서핑을 쉬다가 19일(이하 현지 시간) 같은 곳, 같은 대회에 출전했다가 2 년 만에 거의 비슷한 일을 당했다. 이번에 는 길이가 3m나 되는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 을 뻔했다.
그는 브라질 서퍼 가브리엘 메디나와 8강전 을 벌이던 도중 물에서 긴급 소개돼 배 위에 올라탔다. 2년 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대회 장 주변 바다에 제트스키, 드론과 비행기들 이 많이 배치돼 백상아리가 패닝과의 거리를 700m로 좁히자 재빨리 경기를 중단시키고 그를 배 위에 올라타게 한 것이었다. 패닝은 “물 밖으로 우리를 건져내줘 매우 기 쁘다. 하지만 제트스키도 많고 드론과 비행 기들까지 있어 안전함을 많이 느꼈다”고 감 사의 뜻을 표했다. 너무 놀라서일까? 나중에 재개된 경기에서 패닝은 메디나에 지며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 했다. 이번 대회가 열린 이번 주에만 벌써 두 차례나 상어가 출현한 것이었다.
2년전 상어에 공격 받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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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드코스트 커먼웰스게임, 영국 찰스황태자 부부 참석 찰스 영국 황태자와 그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볼스가 내년 4월에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커먼웰스게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의 왕위 계승자인 찰스황태자와 그의 부인 은 내년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영연방경기대 회에서 그들의 왕실의무도 수행할 겸 햇살 좋 은 퀸스랜드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낼 예정이 다. 퀸스랜드주의 케이트 존스 관광부장관은 대 회기간 동안 왕실가족인 그들의 방문을 가리켜 ‘ 왕관위의 보석’ 이라고 표현했다. 찰스부부는 지 난 3월 애나스타샤 팰러셰이 퀸스랜드 주총리의 초청을 공식적으로 받았었다. 찰스황태자는 지 난 2012년 롱리치(Longreach)방문을 비롯해 퀸스랜드의 여러 오지들을 방문한 이래 처음으 로 다시 퀸스랜드를 찾는 것이다. 황태자부부는 2015년에도 호주를 방문했었으나 퀸스랜드는 들르지 않았었다.
퀸스랜드의 관광전문가들은 인기 높은 영국왕 실가족의 방문으로 인한 관광특수효과가 수억 만불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퀸스랜드 관광 산업협회 대니얼 그쉬윈드 CEO는 퀸스랜드 관 광산업에 있어서 영국은 세번째로 크고도 중요 한 시장이며, 그들의 방문으로 인해 5억불 가량 의 관광수익을 퀸스랜드에 가져올 것으로 전망 했다. 그러나 존스장관은 영국왕실가족의 퀸스 랜드방문이 세계적으로 알려진다는 면에 있어 서 가격으로 결코 환산될 수 없는 가치라고 말했 다. 퀸스랜드에서 커먼웰스경기를 한다는 것 자 체로 이미 전세계에 무료광고효과가 있으며, 이 로 인해 수많은 경제효과를 가져온다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찰스와 카밀라부부에게 골드코스
트부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까지 보여줄 것이 수도 없이 많다고 말했다. 그쉬윈드씨는 다른 왕실가족들도 찰스부부와 함께 방문하길 바라 고 있다. 특히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조지왕자, 샬롯공주도 함께 방문해주길 바라고 있다. 존 스장관은 주정부가 이들의 초청에 관한 논의를 영국왕실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존스장관은 찰스부부가 어떤 경기에 참관을 할 지 퀸스랜 드에 얼마 동안 머물 지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빅토리아 주정부의 죽음 조력 법안, ‘배려 깊고 안전해’ 디에이지는 빅토리아주의 죽음 조력 법안은 포괄적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어 전세계 안락사 관련 법안 가운데 가장 보수적인 성격을 띨 것이라고 평했다. 빅토리아 주정부의 조력 죽음에 대한 장관급 자 문 패널 보고서에는 66가지의 세부 권고사항이 담겨 있다. 디에이지는 개정 법안이 설득력을 다 음과 같이 설명했다.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고통이 점차 커질 수 있다; 의사의 의무는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이 다; 일부 고통은 죽음으로서만 경감될 수 있다; 의사의 의무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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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일부 환자는 이성적이자 지속적으로 사 망에 조력해줄 것을 요구한다; 고통 완화 처지가 죽어가는 환자의 모든 고통을 경감시킬 수 없다. 악의적인 친인척에 의해 강제되거나 결정을 내 리는 데 정신적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안락사를 원할 때 합리적이자 박애적 판단에 입각해 의사 는 이를 거부할 수 있다. 제안 법안에 명시된 다 수의 보호장치가 이 같은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
로 보인다. 이들 보호장치에는 환자의 생명이1 년이 채 남지 않은 경우, 18세 이상으로 불치병 에 걸린 경우, 견딜 만하다고 여겨지는 방식으로 고통이 경감될 수 없는 경우가 포함돼 있다. 게다가 노인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환자의 안락 사 요청이 자발적이고 충분한 이해에 기반한 것 임을 확인하는 두 가지 독립 평가가 수반돼야 한 다. 환자는 우선 구두로 요청을 한 뒤 서면 요청
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최종적으로 구두 요청 을 한 번 더 해야 한다. 디에이지는 환자에게 조 력 죽음을 허가하는데 존엄성이 결여돼 있지 않 은 한편, 엄격히 규제된 특정 상황에서 환자의 선택을 거부하는 방안도 제시돼 있다며 제안 법 안은 환자의 입장을 배려한 장점을 승화시킨 법 안이라며 이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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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카타 에어백 결함 첫 사망…전세계 18번째 목에 파편 치명적…호주 71만7천대 같은 위험 노출 일본제 자동차에 쓰인 일본 다카타사(社) 에어 백의 결함으로 호주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호주 경찰은 시드니에서 지난 13일 발생한 교통 사고와 관련, 당시 2007년산 혼다 CR-V 차량을 몬 운전자는 에어백 결함으로 사망했다는 결과 를 발표했다고 호주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58살의 남성 운전자는 에어백이 터지 면서 나온 작은 파편에 목을 맞아 현장에서 사 망했다. 소비자 보호단체인 ‘초이스’(Choice)는 다카타 에어백의 결함으로 호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하 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210만대 이상이 리콜 대상이지만 아직도 71만7천대가 수리를 하지 않아 같은 위 험을 안고 있다. 도요타의 경우 에어백 리콜 대 상 차량 54만6천여 대 중 16만여 대만이 부품 교체를 마쳤을 뿐이다.
2001년식 혼다 어코드 차량의 에어백이 터져 나온 모습
일부에서는 에어백 교체를 위한 부품 공급이 제 대로 되지 않아 교체가 늦어지고 있다는 불평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호주에서는 지난 4월에도 도요타 차량에서 다 카타 에어백이 터지면서 21살 여성 운전자가 부 상했다. 다카타의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망자 는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18번째며 부상자만도 180명 이상이라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사망자 는 미국에서 가장 많아 12명에 이르고, 미국의 리콜 대상 차량만도 4천200만 대다. 다카타는 일부 에어백에 팽창제로 질산암모늄 을 사용했는데, 과도한 폭발력 때문에 에어백 내 부 부품이 파편으로 흩뿌려지면서 많은 사상자 를 불렀다. 에어백 결함으로 경영난에 허덕이던 다카타는 지난달 도쿄지방재판소에 파산을 신청했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하며 같은 불량품 써…호주 조사 착수 도요타·BMW 등 5개 업체 ‘인정’…또 다른 리콜 가능성 호주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최소 5개 업체가 결함이 있는 일본 다카타사(社)의 에어백을 리 콜하면서 같은 회사의 문제가 있는 제품을 다 시 쓴 것으로 드러났다고 호주 소비자단체가 밝 혔다. 호주 소비자단체인 ‘초이스’(Choice)는 도요타
와 마쓰다, 렉서스, BMW, 스바루가 리콜하면서 동일한 부품으로 교체한 사실을 자신들에게 시 인했다고 24일 호주 언론에 전했다. 초이스는 다카타 에어백의 전 세계적인 리콜에 호주에서 판매 중인 14개 업체도 연루됐지만, 다른 업체들은 관련 정보 공유를 거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혼다와 닛산의 경우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유 지하고 있다. 초이스 측은 이런 사실을 전하며 문제가 있는 에 어백으로 교체했을 경우 다시 리콜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초이스는 이밖에 리콜에 응한 소비자들은 에어 백이 교체되기까지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만 했 다며 리콜이 늦어지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스바루 호주법인의 대변인은 “6만3천670대에 새로 설치된 에어백은 문제가 없고 올해 말까지 7만6천882개의 에어백이 추가 공급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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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고, 운전자는 이 중 하나에 목을 맞은 것이 치 명적이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호주에 다카타 에어백과 관련한 리콜 대상 차량 은 200만대 이상으로 이 중 31%만이 지난 4월 까지 교체됐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최근까지 다카타 에어백의 결함으로 전 세계적 으로 18명이 사망했으며 18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백 리콜 사태로 경영난에 허덕이던 다카타 는 지난달 도쿄지방재판소에 파산을 신청했다.
미국의 다카타 에어백 불량 피해자
면서 다만, 7천359대의 에어백은 다시 교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문제 감독기관인 호주경쟁·소 비자위원회(ACCC)는 리콜 관리 기관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고 일간 시드니모 닝헤럴드는 전했다. 호주에서는 지난 13일 2007년산 혼다 CR-V 차 량을 몬 운전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다카다 에 어백의 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에어백이 터지면서 철제 파편들이 차 안으로 퍼
‘대담한’ 中정보함, 美·濠합동훈련 해역부근 濠 EEZ에 출현 호주 북동부서 첩보활동…호주 국방부 관리 “비우호·도발적” 중국의 첨단 정보수집함이 호주와 미국 간에 합 동 군사훈련이 벌어지고 있는 호주 북동부에 출 현해 첩보 활동을 폈다고 호주 국방부가 전했다. 호주 국방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호주와 미국 간 군사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퀸스랜드 주 인근 산호해(Coral Sea)에서 중국 정보함이 포착됐 다고 밝혔다. 중국 정보수집함이 머물던 지역은
호주 영해 밖이지만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 이다. 이 함정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815형 (Type 815) 둥댜오급(Dongdiao-class) 정보수 집함으로, 감청 등 첨단 통신장비를 갖추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와 미국 간 올해 ‘탤리 스먼 세이버’(Talisman Sabre)’ 합동군사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3만3천 명 이상이 참여한 가
운데 지난달 말에 시작돼 이달 말에 끝난다. 뉴 질랜드와 일본, 캐나다도 참여하고 있다. 호주 국방부는 성명에서 “그 함정의 존재가 훈련의 목 적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호주는 국제법 에 따라 공해 내 모든 국가의 항행의 자유를 존 중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방부 관리들은 중 국 해군의 이같은 행위가 “비우호적이며 도발적” 이라고 비난했다고 호주 ABC 방송은 23일 전했
다. 싱크탱크 로위연구소의 유언 그레이엄은 “개 인적으로 호주 해상에 (중국 정찰선의) 이처럼 공개적인 출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며 매우 비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이 방송에 말했다. 호주 국방부는 수일 전 친선 차원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고위 장성을 초청, 남중국해 등 지역 안보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실종기는 못 찾았지만…인도양 해저 보여주는 지도나왔다 2014년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 작업이 성과 없이 종료됐지만, 이 작업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바닷속 세계가 모습을 드러냈다. 호주 지질자원연구원(Geoscience Australia·이 하 연구원)은 실종기 수색 작업을 통해 얻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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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자료를 통해 바닷속의 화산과 깊은 계곡, 불쑥 솟은 산마루 등을 보여주는 지도를 만들어
냈다고 호주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연구원은 이번에 1차로 지도를 공개했으며 남은
자료에 대한 추가 작업을 통해 내년 중반께 새 자료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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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측은 새 해저 지도들이 바다를 새로운 시 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자료들로 미래 의 과학연구에 유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어장 이나 대륙의 이동을 연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했다. 연구원의 스튜어트 민친 박사는 “지구 해양의 단지 10~15%만이 MH370편 수 색에 이용된 종류의 기술로 조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인도양의 외딴 지역 이 매우 정교한 지도로 그려진 심해의 일부가 됐 다고 말했다. MH370편이 실종된 뒤 호주와 말레이시아, 중
국 등 3국은 영국 잉글랜드 지역에 약간 못 미치 는 호주 서쪽 인도양의 해저 12만㎢를 샅샅이 훑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작업을 통해 해저 위 1천500m로 솟 은 폭 6㎞, 길이 15㎞의 산마루와 함께 깊이 1 천200m와 폭 5m의 단층곡(fault valley)을 그 려낼 수 있었다. 2014년 3월 8일 승객과 승무 원 등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이륙해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발한 MH370편은 돌 연 인도양으로 기수를 돌린 뒤 실종돼 항공 역사 상 최악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됐다.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 여객기 수색 중인 호주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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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뇌성마비 호주청년, 최연소 연방상원의원 ‘예약’ 녹색당 소속 동료 이중국적 낙마로 의원직 승계
녹색당 행사장의 조던 스틸 존
휠체어를 이용하는 22살 뇌 성마비 대학생이 호주 역사상 최연소 연방상원의원이 될 것 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녹색당 소속으로 장애인 권 리옹호 운동에 앞장서온 조 던 스틸 존은 서호주주(州)에 서 당선된 같은 당의 스콧 러 들램 의원이 지난주 이중국적 문제로 전격 사퇴함에 따라 그 자리를 잇게 될 예정이다. 녹색당은 20일 스틸 존이 러 들램의 자리를 이어받는 것을 공식 승인하며 최연소 연방상
원의원 탄생을 예고했다. 서호주주 녹색당은 “조던은 오랫동안 당원으로 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청년과 장애 문제에 관한 그의 활동은 당 밖에도 잘 알려지고 존경받 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틸 존은 이중국적자 러들램에게 출 마 자격 자체가 없었다는 법원의 확인 등 형식적 인 절차를 거쳐 의원직을 물려받을 전망이다. 가벼운 뇌성마비 증세가 있는 스틸 존은 지난해 총선에서 서호주 녹색당의 연방상원의원 후보 명부에 러들램과 현 의원인 레이철 시워트에 이 어 3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통신 교육을 통해 매콰리 대학에서 정치학 을 공부하고 있으며 이전 선거인 2013년에도 출마했다.
뜻하지 않은 기회에 양보 등 다른 선택을 놓고 고민해온 스틸 존은 20일 의원직을 맡겠다는 뜻을 밝히며 “미래는 젊은 사람들에게 달린 만 큼 의회에 그들을 대표할 사람이 필요하다”라 고 말했다. 그는 녹색당의 핵심과제인 기후변화와 함께 교 육과 주택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호주 연방하원의 경우 지난 2010년 선거에서 20살의 자유당 소속 와이어트 로이가 사상 최연 소로 당선된 바 있다. 로이는 지난해 선거에서 는 낙선했다. 러들램 의원은 자신이 태어난 뉴질랜드 국적을 계속 보유, 호주 헌법에 따라 출마 자체가 원천 무효가 되면서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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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경찰 스트레스 측정·관리 앱 호평…이웃 ‘수출’도 빅토리아주 개발해 효과…호주 전역·뉴질랜드도 채택 호주에서 경찰관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톡톡히 효 과를 보고 있다. 한 주에서 시작된 이 앱은 호주 전체 주로 확대 되고 이웃 뉴질랜드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21일 호주 헤럴드 선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 찰 당국은 노조와 함께 경찰관들의 스트레 스 수준을 파악, 숨쉬기 운동과 근육 이완운동 (relaxation exercises)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앱(Equipt)을 개발해 지난해 9월 활용에
들어갔다. 경찰관들은 이 앱을 통해 수면과 운동 습관에 대 한 정보를 얻는 것과 함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의존하게 되는 음주와 흡연, 도박과 관련한 관리 법도 익힐 수 있다. 또 천천히 걸으며 걸음걸음 마다 집중하고, 양손을 비비는 등의 간편한 방법 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 시돼 있다. 앱이 나온 이후 빅토리아주 약 5천 명의 경찰이 다운로드를 받아 이용한 결과 상당 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조인 빅토리아경찰협회(PAV)의 웨인 가트 사무 국장은 “경찰관이 장기간의 격무에 버텨낼 수 있으 려면 장비와 함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 당국과 노조가 이번 프로젝트에 밀접히 협력한 결 과 우리 조직원과 그 가족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다” 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 경찰 대변인인 대니얼 플 리턴은 “경찰은 힘든 직업이고, 우리 경찰은 종종 정말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다”며 “이 앱은 우리 조 직원들에게 자신의 웰빙을 스스로 책임지고 관리하 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 원주민 땅 권리 되찾았다…14년 소송서 자원업체에 승리 관습에 따른 독점적 권리 인정받아…향후 선례 여부 주목 호주 원주민들과 대형 자원업체 간에 벌어진 토 지 소유권과 관련한 법정 다툼에서 호주 법원이 원주민들의 손을 들어줬다. 호주 역사상 원주민 의 토지 소유권을 둘러싼 최장기,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었던 소송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판 결이며, 다른 소송에도 선례가 될 수 있다고 호 주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호주 연방법원은 20일 서호주주(州) 철광석 산 지인 필바라 지역 내 2천700㎢의 토지 소유권 과 관련해 해당 지역 원주민의 독점적인 권리를 인정했다. 법원은 이방인들의 해당 지역 토지를 이용하려 할 경우 원주민 원로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는 관습이 정착돼 있다며 원주민들이 독점 적 권리를 주장할 자격이 있다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03년 처음 시작됐다. 그동안 소송을 이끈 ‘인드지반디 원주민 조 합’(Yindjibarndi Aboriginal Corporation)의 마이클 우들리 대표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순간 으로, 지역 원주민 모두를 위해 유산(legacy)을 남기게 됐다”라고 환영했다. 그는 또 곧 손해 배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며 배상금을 받아내면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과 직업훈련,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이 지역에서 수
조 원을 투자, 2013년부터 철광석을 생산 중인 호주 3대 철광석 업체 포테스큐는 상당한 액수 를 배상해야 할 전망이다. 포테스큐는 항소 여부 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호주증권거래소 에 중대한 재정적인 충격은 없으며 해당 광산의 철광석 생산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공시 했다. 그러나 업계 기준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철 광석 생산에 따라 포테스큐가 지불해야 하는 이 용료만 1억 호주달러(900억원)가 되며 앞으로 도 매년 토지 이용료로 약 2천만 달러(180억원) 를 원주민 측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포테스큐의 소유자인 앤드루 포레스트는 원주
호주의 원주민 ‘인드지반디 원주민 조합’ 페이스북
민 권리 옹호자라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이번 소 송 건과 관련해서는 소송을 이끈 원주민 조직 의 반대편에 선 단체를 지원하는 등 소송전을 이 어왔다.
무슬림 ‘미스월드 호주’ 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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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라” 항의 쇄도 보스니아계 여성 “부정적으로 살기에 인생 짧아” 응수 최근 ‘미스 월드 호주’에 선발된 보스니아 계 여성이 단지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많은 비 난을 받자 “부정적인 태도로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고 단호하게 응수했다. 23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미스 월드 호주’ 선발대회에서 에스마 볼로더(25)는 영 광의 대상을 차지, 진주가 박힌 6만8천 호주 달러(6천만 원) 상당의 왕관을 썼다. 에스마 는 임신한 엄마가 보스니아 전쟁을 피해 나 와 피난민 거처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호주 멜버른에 정착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뒤 현 재는 프로파일러로 활동하고 있다. 호주의 미인을 대표하게 된 에스마가 무슬림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자 일부 호주인들이 강 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그들은 대회 주최 측 에 “호주를 대표하는 자리에 어떻게 무슬림 을 뽑을 수 있느냐”라며 “당장 교체하라”는 항의 전화를 쏟아내고, 에스마의 SNS에 찾 아가 비난의 글을 올렸다. 주최측 임원인 데 버라 밀러는 “험한 말을 쏟아내는 전화를 많 이 받고 있다”며 “우리는 에스마가 강인한 여성으로 다문화 사회 호주를 대표하고 있 다고 믿고 있다”라고 호주 일간 데일리 텔레 그래프에 말했다. 에스마는 SNS에 모욕적인 글들이 쏟아지자 이용자들이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무슬림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경 험했다는 에스마는 “부정적인 태도로 살기 에 인생은 너무 짧다”며 “나로 인해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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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을 차지한 에스마 볼로더(중앙)
장벽이 무너지길 바란다”라고 꿋꿋하게 대응 했다. 에스마는 또 자신에 대한 비난은 이해 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며 그들을 용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스마는 대상을 차지한 뒤 자신이 가장 소중히 하는 철학과 가치는 믿음이라며 선(善)이나 번영, 화합, 더 나아지리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라고 말했다. 에스마는 또 “개인적인 신앙이 무엇이건 간에 우리 모두 선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면 힘을 모아 세상을 더 아름답고 살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2015년 ‘미 스 유니버스 호주’에 부모와 함께 보스니아 전 쟁을 피해 나온 모니카 레둘로비크가 선발되 면서 일부의 유사한 반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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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물 수천동, 런던화재식 위험 노출 유사 외장재 사용 NSW주 2천500개 동 해당…야당 대표 “참사 발생은 시간 문제”
불에 타버린 영국 런던의 그렌펠 타워
호주의 건물 수천 동이 최근 화재 참사를 겪은 영 국 런던의 그렌펠 타워와 비슷한 외장재를 쓴 것
으로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열린 호 주 연방상원 조사위원회에서는 최대 주 뉴사우 스웨일스(NSW)주의 건물 2천500동과 빅토 리아주의 건물 수천 동이 그렌펠 타워와 유사 한 외장재를 쓴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 다고 호주 언론이 20일 전했다.상원 조사위원 회는 그렌펠 타워 참사로 최소 80명이 숨지자 가연성 내장재에서부터 스프링클러 시스템, 각 종 규정에 이르기까지 호주 건물들의 안전 문 제를 점검하고 있다. 퀸스랜드주에서도 조사 를 벌이고 있으며 곧 최종 조사결과가 나올 예 정이다. 히 퀸스랜드주 주도 브리즈번의 최대 병원인 프린세스 알렉산드리아 병원의 경우 콘 크리트 빌딩을 둘러싼 80㎡의 외장재를 조사 한 결과 가연성 자재로 나타나 병원 직원과 환 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방안이 준비되고 있다. 브리즈번의 다른 4개 민간 건물 역시 프 린세스 알렉산드리아 병원과 유사한 외장재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빅토리아주 주도 인 멜버른의 로열여성병원도 외장재가 불에 잘 타는 재질인 것으로 드러나 교체하기로 한 바 있 다. 퀸스랜드주 보건장관인 캐머런 딕은 “퀸스랜 드의 모든 건물은 가연성 자재를 써 위험이 어떤 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며 “17년 된 건축물인 프린세스 알렉산드리아 병원 은 그렌펠의 사정과는 아주 다르다”라고 말했다. NSW주의 경우 아파트들에 가연성 자재가 사용 됐을 수 있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라는 압력을 받 고 있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
그렌펠 타워의 비극이 호주에서도 일어날 수 있 다는 것은 단지 시기 문제라는 게 화재예방 관계 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밖에 상원 조사위원회에서는 느슨 한 건축법과 부족한 규제, 지나친 폭리 취득 행위 로 인해 호주에서도 런던과 같은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달 발생한 그렌펠 타워 참사의 주된 이유로는 가연성 외장재가 지 목되고 있으며, 외장재를 교체하면서 내화성 자 재를 사용하려던 애초 계획이 비용 절감 때문에 가연성 자재로 바뀌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호주, 경찰·정보기관·국경수비대 관할 대테러 ‘슈퍼부서’ 신설 영국 총괄 내무부 신설…조직 비대화 우려도
18일 내무부 신설 계획을 발표하는 맬컴 턴불호주 총리(왼쪽). 가 운데가 내무부를 이끌 피터 더튼 현 이민장관
호주 정부가 테러에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 해 경찰과 정보기관, 국경수비대 등을 모두 관할 하는 ‘슈퍼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18일 연방경찰(AFP)과 국내담당 정보기관인 호주안보정보기구(ASIO), 국경수비대(ABF) 등을 총괄하는 내무부를 새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내 년 6월 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며, ASIO의 경우 1949년 설립 후 처음으로 법무부 휘하에서 벗어 나게 된다. 턴불 총리는 “국가정보 및 국내 보안
체계와 관련해 40여 년 만의 가장 중요한 개혁 이고, 테러 문제 해결에 필요한 역사적인 변화” 라며 관련 기관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또 “테러범들의 방법이 진화하는 만큼 우리의 대응방법도 진화해야 한 다”며 가장 가까운 동맹국들도 유사 조직이 있 다고 덧붙였다. 호주 언론들은 내무부가 이름 과 기능 등에서 영국을 본뜬 것이라고 전했다. 내무부의 첫 수장으로는 피터 더튼 현 이민·국 경보호부 장관이 낙점됐다. 더튼 장관은 선상 난민(보트피플)의 호주 진입을 철저히 차단해 보수파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더튼 장관이 기존의 이민·국경보호부의 정책 임무에다 추가로 대형 조직들을 맡게 되자, 일 부에서는 더튼 장관이 기존의 3개 부서를 포 함할 정도의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됐다며 우려 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노동당의 케빈 러드 정 부는 2007년 선거 승리 후 미국식 국토안보부 설치를 검토했으나 조직이 너무 비대해질 경우 많은 부작용이 우려되자 포기한 바 있다. 당시 국토안보부 같은 조직의 설치는 책임 소 재가 모호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고, 자기 일 에만 관심을 둘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이번 조 직 개편을 여당 내 갈등을 덮기 위한 ‘정치적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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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난민 입국 지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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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쇼’(political stunt)로 규정하면서도 보안전문 가들의 말을 먼저 들어보겠다며 평가를 보류했 다. 호주 정부는 2014년 9월 테러 경계수위를 ‘ 보통’(medium)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으
며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동조자들의 테러 위험이 커지면서 관련 법을 대폭 정비·강 화하고 있다.
본회의장 모유 수유 호주의원, 이중국적 암초에 낙마 생후 11개월 때 캐나다서 이주…녹색당 의원 2명 잇단 사임 최근 호주 연방상원 본회의장에서 당당히 모유 수유를 해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치른 의원이 이 중국적자였던 것으로 드러나 의원직에서 물러 났다. 호주 헌법에 따르면 이중국적자는 아예 의원직 에 도전할 수 없다. 호주 제3당인 녹색당 소속 라리사 워터스(40) 상원의원은 18일 호주 국적과 함께 캐나다 국적 도 여전히 보유한 상태여서 애초 출마 자격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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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워터스 의원은 생후 11개월 때 호주로 왔으며 2011년부터 상원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워터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삶 내내 캐나 다인이 아니라는 생각 속에서 지내왔고, 아기였 을 때 귀화해 호주인이라고만 생각해왔다”고 말 하며 애써 눈물을 참았다. 어려서 떠난 뒤 캐나 다에 가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2일 호주 연방상원에서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라리사 워터스 의원
자신이 태어난 직후 법이 바뀌어 캐나다 국적 포 기 절차를 밟았어야 했지만, 그것을 제대로 알 지 못했다며 전날 캐나다 공관으로부터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다는 통보를 받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워터스 의원은 지난 14일 같은 당의 스콧 러들 램(47) 연방 상원의원이 뉴질랜드 국적도 함께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자리를 내놓자 자신의 국 적 상황을 캐나다 공관 측에 문의한 것으로 알 려졌다.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녹색당 공동 부대표인 워 터스 의원은 지난 5월 호주 연방의회 사상 처음 으로 상원 본회의장에서 생후 2개월의 딸에게
당당하게 모유 수유를 했다. 지난달에도 의회 일 정에 참가하면서 또 한번 모유 수유를 했다. 워터스 의원은 지난해 연방상원 회의장에서 모 유 수유가 가능하도록 규정 변화를 끌어내는 데 기여했으며 첫 주자로 이를 실천했다. 워터스의 빈자리는 같은 당 동료가 차지한다. 호주 녹색당은 채 한 주도 안 되는 사이 두 명의 의원이 이중국적 문제로 사퇴하게 되자 앞으로 는 후보 심사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언론들은 호주 인구의 약 3분의 1이 해외 에서 태어난 만큼 의원 중 또 다른 이중국적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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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신청할 수 있는 부모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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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비자를 발급받는 데 최대 30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재정적 여유가 있는 일부 가정은 비자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부모를 초청할 수 있는 비자는 기여제와 비기 여제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브리즈번에 있는 마이그레이션 플레이스의 이 민 법무사인 지크 밴틀리씨는 “ 기여제와 비기 여제 부모 초청 비자의 주요 차이점은 비용과 비자 처리에 드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비기여제 비자를 먼저 살펴보면 비기여제 비 자는 서브클래스 103 과 804 영주 비자를 포 함한다. 이는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주 신청자의 경우 비용은 약 6천 달러이며, 배우자 동반비자에 드는 비용은 약 2천 달러 정도이다. 하지만 비기여제 비자의 경우 대기 기간이 길 어 최대 30년이 걸릴 수 있다.
반면 서브클래스 143, 173, 864, 884 에 속 하는 기여제 비자는 절차가 신속하지만 훨씬 비싸다. 기여제 비자는 2년 안에 승인이 나지만 비용 은 거의 5만 달러에 달하여 부모 두 분 모두를 호주에 모시고 싶은 경우 그 비용은 거의 10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비용 감당 외에도 비자 신청자는 또 인성 테스트 및 건강 검진과 가족 의 호주 거주 비율 테스트(balance of family tests)를 통과해야만 한다. 호주 거주 비율 테 스트는 만약 3명의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중 2명이상이 영주권자 이거나 시민권자인지를 심사한다. 자녀 2명이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여 1년짜리 방문비
자로 체류해야 한다. 지난 5월 정부는 새로운 임시 스폰서 부모 비자를 제안했다. 임시 부모 비자로 최대 10 년 간 호주에 머무를 수 있지만 비용이 만만 치 않다. 하지만 2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 고도 호주에 10년 동안 머문 후에 부모 두 분 모두는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호주에 체류할 수 없다. 새로운 임시 스폰서 부모 비 자는 여전히 의회에서 표결이 이뤄져야 하고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올해 말부터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order.gov.au를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내 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엔-호주 난민수용 놓고 공방 “약속 어겨” vs “원칙 불변” UNHCR “호주에 가족 있는 취약층도 거부”…호주 “선상난민 절대 불가”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호주 정부가 난민수 용 문제를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가 성명을 통해 호 주 정부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겼다며 날 선 비 판을 내놓았으나, 호주 정부는 선상난민(보트피 플)을 받을 수 없다는 원칙은 시종일관 변함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그란디 대표는 2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호주 정부가 파푸아뉴기니와 나우루 공화국 내 수용 난민 중 호주 내에 가까운 가족이 있는 취약층을 수용하기로 분명히 합의했으면서도 최근 이들조 차 받을 수 없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성토했다. 그란디 대표는 피터 더튼 이민장관을 포함해 호주 측 인사들과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이같
은 의사를 확인, UNHCR이 미국과 호주 간 상 호 난민 교환의 지원에 나섰다며 불쾌감을 감추 지 않았다. 호주 정부와의 약속이 있어 UNHCR은 지난해 11월 호주와 미국 정부 간 합의에 따른 난민들 의 미국 재정착을 예외적으로 돕기로 했다는 것 이다. 하지만 호주의 약속 파기로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거나 성폭력과 같은 충격적인 일을 경험한 사
람들조차 호주에서 지내며 가까운 가족들의 도 움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그란디 대표는 목소 리를 높였다. 가족의 유대나 난민 보호, 상식적인 예의 차원에 서도 옳지 않은 일이라는 게 그의 지적이다. 그러나 호주 정부 측은 호주 입국을 시도하는 선 상난민을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지난 4년간 저버린 일이 없다며 그란디 대표의 주장 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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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25일 밀항업자들에 게 돈을 지불하고 호주 쪽으로 온 망명 희망자들 결코 받을 수 없다는 정책은 결코 흔들림이 없다 고 주장했다. 비숍 장관은 “정부의 입장은 명백하고 한결같 다”며 “불법적으로 호주에 오려는 사람은 호주 에 재정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 주 이민부도 “파푸아뉴기니나 나우루로 이송된 사람들은 결코 호주에 정착할 수 없다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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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입장은 분명하고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UNHCR의 볼커 투르크 부대표는 호주에 가까운 가족이 있어 호주 정부가 재정착을 검토할만한 난민은 36명이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호주와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후인 지난해 11월 파푸아뉴기니와 나우 루에 있는 2천여 명의 망명 희망자 중 최대 1천 250명을 미국에 재정착시키기로 합의했다.
호주령 크리스마스섬 인근의 보트피플
7-Eleven 저임금지급 누적벌금 1백만불 돌파 종업원들에게 저임금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7-Eleven 가맹점들에 대한 법원의 벌금 판결액수가 현재까지 1백만불에 이르렀다고 공정근로옴부즈만은 밝혔다. 종업원들에게 저임금을 지급하고 급여장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브리즈번의 한 7-Eleven 가맹점주가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연방순회법원은 브리즈번 웨스트 엔드 에서 7-Eleven 가맹점을 운영했었던 짐 치엔-칭 창씨에게 $28,000 의 벌금을 부과했고 그의 회 사JS Top Pty Ltd 에는 $140,000의 벌금을 부 과했다. 이번 소송은 그가 8명의 종업원들에게 총 $19,937의 임금을 미지급한 사실을 밝혀낸 공정근로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에 의해 이루 어졌다. 이 매장에서 2013년 7월부터 2014년 8월까 지 근무했었던 종업원 한명은 총 미지급 임금이 $13,962 였고, 다른 종업원들은 짧은 근무기간 동안 각각 $203에서 $1,835를 미지급 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창씨는 또한 저임금지급 사실을 숨기기 위해 옴부즈만 조사관들에게 허위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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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제시하여 7-Eleven 급여시스템을 기만한 혐 의도 인정되었다. 창씨는 그의 법인이 종업원들 에게 가산수당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적게는 시 간 당 $13 의 고정시급을 지급한 사실을 법정에 서 시인했다. 이로인해 2010년 업데이트된 소 매업계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미치는 평일시급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가산수당이나 주말,공휴 일 가산수당도 전혀 지급하지 않은 심각한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마이클 재럿 담당판사는 해당업계 시급지침이 반영되긴 하였으나 종업원들의 권리를 의도적 으로 무시한 사업모델의 전형이자, 위법행위를 은폐하기 위한 의도적 속임수를 보여준 경우라 고 지적했다. 재럿판사는 또한 창씨의 법인이 종 업원들에게 저임금을 지급할 수밖에 없을 만큼 현찰의 흐름이 부족했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보다는 저임금 지급을 통해
사업수익을 더 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 했다. 옴부즈만은 저임금이 지급되었던 모든 종 업원들에게 체불액을 모두 환급받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모든 사업체들은 법으로 규정하는 최 저임금지급의무를 준수하고 급여 관련서류들을 보관하며 급여명세서를 종업원들에게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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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의무가 있다. 이것은 호주의 모든 사업체들에 게 해당되며 협상의 여지가 없는 사안이다.” 라 고 옴부즈만의 나탈리 제임스씨는 말했다. “의도 적인 저임금 지급행위와 그 기간이 긴 점, 그리 고 옴부즈만과 7-Eleven 본사를 기만하기 위해 장부를 조작한 사실 등은 심각한 사안이다. 이처 럼 노골적인 위반행위에 걸맞는 법원의 판결이
이루어진 것에 만족하며, 이 판결로 인해 잘못된 행위들은 꼭 처벌받는다는 경고가 이루어졌기 를 바란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창씨와 그의 법인은 2016년 말 그의 7-Eleven 가맹점을 매각했으며 현재는 이 위반행위와 관 련 없는 다른 사업자가 운영 중이다. 옴부즈만 은 2009년 이래 9개의 7-Eleven 가맹점주들을
‘시급 $13 지급, 세븐 일레븐 전 업주’ 16만 8천 달러 벌금형 직원에게 저임금을 지급한 브리즈번 소재의 세븐-일레븐 전 사업주에게 16만 8천 달러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상대로 소송을 벌였고 그중 3건은 아직도 법원 에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7-Eleven 호주본 사에서는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성명을 내놓 았다. “7-Eleven 측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가맹점들의 저임금지급에 대한 옴부즈만의 끈 질긴 추적조사활동을 환영한다.” 라고 본사 대변 인은 밝혔다.
7-Eleven 본사에서는 가맹점들의 위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복합적 인 개혁을 시도하여 높은 기준에 부합하는 가맹 점 운영이 되도록 확실히 하고 있으며, 그 기준 에 부합하지 않는 가맹점들에 대해서는 자체적 으로 단속을 취한다고 밝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직원에게 저임금을 지급한 브리즈번 소재의 세 븐-일레븐 전 사업주에게 16만 8천 달러의 벌금 형이 선고됐다. 저 임금을 지키지 않은 짐 치엔칭 창 씨는 2013년과 2014년 웨스트 앤드에 소 재한 세븐 일레븐 직원에게 시급 13달러를 지 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또한 약 2만 달러
($19,937)를 미지급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급 여 기록도 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이 후 9명의 세븐-일레븐 가맹점 사업주를 대상으 로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있는 공정근로 옴부즈맨 은 광범위한 조사를 벌여왔다. 이후 연방 순회법 원은 치엔-칭 창 씨에게 벌금을 부과하게 됐다.
호주에서 운전할 때 범하기 쉬운 ‘나도 몰랐던 불법 행위’ 호주의 도로 교통 안전법은 각 주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당 주의 도로 교통 안전법을 별도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휴대 전화는 만지지도 말자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잡고 있거나, 대화를 하 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당연히 불법. 빅 토리아 주에서는 2017년 7월 1일부터 자전거 운전자들도 휴대 전화 사용이 금지다.
자전거 이용자 추월 시 적절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운전 중 자전거 이용자를 추월할 때가 있다. NSW에서 1미터 이상의 안전 공간을 자전거 이
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을 경우 벌금 $319와 벌 점을 받을 수 있다. 차량이 60km/h 이상의 과 속으로 달릴 때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1.5미터의 안전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상향 헤드라이트는 위험 상황에서만 사용 과속 혹은 음주 단속을 하는 지점을 벗어난 후에 상대방 차선의 차량들에게 상향 헤드라이트를 비추며 상황을 알려주 경우가 있는데 상향 헤드 라이트는 위험 상황에 사용해야 한다. NSW에
서는 위의 상황이 걸릴 경우 벌금 $108와 벌점 을 받을 수 있다.
안개등도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 안개등은 안개가 있는 곳, 운전 중 시야가 제대 로 확보되지 않는 등의 특수한 상황에 사용해야 한다. 안개등을 아무 때나 사용하다가는 서부 호 주 주에서 벌금 $100와 벌점을 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증을 휴대 운전면허증이 없이 운전을 하다 뉴사우스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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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타즈매니아에서 걸리면 벌금을 받을 수 있 다. 하지만 일부 주는 48시간 안에 운전면허증 을 제출하도록 하는 곳도 있다.
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유턴 표지판이 없는 경우는 유턴 금지 호주 대부분의 주에서는 유턴 표지판 혹은 녹색의 유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는 유턴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일부 주는 유턴 금지 표시가 없으면 유턴이 가능한 곳도 있다. 주를 이동해 다른 도시 로 여행 시에는 해당 주의 도로 교통 안전법을 꼭 체크해야 한다.
아무 때나 경적을 금지 동물 혹은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함부로 경적을 울리다가 벌금 을 받을 수 있다. 호주의 도로 교통 안전법은 각 주마다 조금씩 다 르기 때문에 해당 주의 도로 교통 안전법을 별도
호주 취업 지원에서 현장 면접까지.. ‘2017 대양주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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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멜버른 무역관이 주최하는 ‘2017년 대양주 취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호주 및 뉴질랜드 구인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이뤄진다. KOTRA 멜버른 무역관이 주최하는 ‘2017년 대양주 취업박람회’가 8월 9일(수) 멜번 무역 전시관(MCEC: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에서 열린다. 호주 내 한인 유학생과 현지 한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호주의 멜번 과 시드니, 뉴질랜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현지 기업 담당자 등 연 사를 초정하여 호주 취업 환경과 비자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며, 연사와 현직 멘토를 초청해 호주 취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 하고 취업 준비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채용면접관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들의 1:1면접이 진행된다. 영문 이력서 첨삭 및 취업지원 세미나 연사들의 멘토링 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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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상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호텔, 요식업, 뷰티, 교육, 과학기술, 의 료, 약학, 장비, IT, 법률, 부동산 등 다양한 업종의 호주 및 뉴질랜드 구인 업체들이 박 람회에 참여할 예정으로 당일 행사장에서는 현장 면접도 이뤄진다. 워킹 홀리데이 학생 과 유학생은 물론이고 영주권자와 한국 거주 자 모두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멜번 이외 의 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화상 면접 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는 참 가 기업과 취업 가능 포지션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KOTRA 멜버른 무역관 측은 “현지 취업 시장 에 적합한 취업 전략 및 노하우, 비자 상태 및
구인 수요에 따른 차별화 된 호주 취 업 시장 접 근방법이 요 구되는 시점 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 기 위해” 이 번 행사를 준 비했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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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극 현장된 지중해…난민선서 임신부 포함 시신 13구 발견 伊정부, 난민구조 NGO 불러모아 ‘행동 수칙’ 논의…대다수 NGO 반발 유럽으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 는 아프리카·중동발 난민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의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프로 액티바 오픈 암스’는 25일 지중해 리비아 연안 을 표류하던 소형 보트에서 임신부를 포함한 시 신 1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총 13구의 시신이 배에 있었다. 이들 은 성과 이름, 부모와 친구, 삶이 있던 사람들”이 라고 말하며 또 다시 일어난 비극을 한탄했다. 이 단체는 도움을 기다리던 나머지 167명은 구 조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NGO인 세이브더 칠드런은 또다른 소형 선박를 타고 지중해를 건 너던 난민 약 70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에 따르면 올 들어 지중해를 통해 유럽에 들어온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은 총 11만4천명 에 달하며,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난민은 2천 370명에 이른다. 한편, 마르코 민니티 이탈리 아 내무장관은 이날 지중해에서 활동하는 난민 구조 NGO들을 불러모아 이탈리아 정부가 최근 제정한 ‘난민 수칙’에 대해 논의했다. 증가하는 난민 부담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탈리아 정부 는 지중해 난민 구조에 있어 갈수록 몫이 커지고 있는 NGO가 난민 밀입국업자들과 은밀히 공모 함으로써 유럽행 난민 행렬을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이 일자 최근 이들의 과도한 활동을 막기 위 한 ‘행동 수칙’을 마련했다.
이탈리아는 경찰 승선 허용, 리비아 영해 진입 금지 등 11개의 항목이 담긴 이 수칙을 수용하 지 않는 NGO 선박들은 이탈리아 항구로의 접 근이 불허될 것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NGO는 이 행동 수칙이 터무니 없을 뿐 아니라, 적법하지도 않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은 NGO가 난민 밀입국업자들과 결탁한다 는 의혹 역시 인명 구조나 난민 수용 등 인도적 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유럽연합 (EU)과 유럽 각국 정부가 자신들의 책임을 감추 고,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구실일 뿐이라고 반 발하고 있다.
스페인의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는 25일(현지시간) 지중해 리비아 연안을 표류하던 소형 보트에서 임신부를 포함한 시신 1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총 13구의 시신이 배에 있었다. 이들은 성과 이름, 부모와 친구, 삶이 있던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또다시 일어난 비극을 한탄했다. 사진 은 발견된 생존 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美 살아있는 상어 매달고 달린 모터보트 영상에 비난 폭주 미국의 한 해변에서 살아있는 상어를 모터보트 뒤에 매달고 빠른 속력으로 질주하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모터보트에 탄 남성 3명이 상어를 가리키며 농 담을 주고받는 모습도 담겼다. 25일(현지시간) 미 CBS 마이애미 방송에 따르 면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 는 영상에는 상어를 매달고 달리는 보트가 나 온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포스팅이 된 이 영 상에서 보트에 탑승한 한 남성은 “저기 좀 봐, 이
제 거의 죽은 것 같군”이라고 말하는 음성도 들 린다. 상어를 가리키며 웃음을 짓는 보트 조종사 모습 도 있다. 보트가 매우 빠른 속력으로 달리면서 줄에 묶인 상어는 보트 스크루가 일으킨 파도에 휩쓸리며 수면 위에서 강한 충격으로 계속해서 내동댕이 처지는 모습이다.
이 영상은 4만 회 넘게 조회됐는데 동물보호단 체에서는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는 이 영상이 촬영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매우 심각한 사건으로 받아들 이고 있다”면서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신 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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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 1달러 복권 긁고 ‘평생 연봉 3천만원’ 횡재 미국 플로리다 주(州)의 18세 여성이 단돈 1달러 주고 산 긁는 복권에 당첨돼 평생 약 3천만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루스는 연봉 개념으로 매년 2만 6천 달러(약 2 천900만 원)씩 받을 수 있게 됐다. 루스의 ‘횡재’는 미 복권의 대명사인 ‘파워볼’ 당 첨금에는 못 미치지만, 평생 안정적으로 꼬박꼬 박 당첨금을 챙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앞서 미 복권 사상 10번째로 큰 당첨금 4억4천 780만 달러(약 5천억 원)를 타낼 수 있는 파워 볼 복권이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에서 팔렸으나 복권 당첨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니얼 크레이그
평생 연봉 3천만원 복권 당첨된 미국 여성
2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올랜도에 사는 다니엘라 레온 루스(18)는 집 근처 식료품 가게 ‘퍼블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1달러 짜리 복권을 샀다. 복권 명칭이 ‘1달러 스크래치, 평생 주급 500달 러(약 56만 원)’였다. 플로리다 복권위원회에 의하면 이 복권 1등 상 금에 당첨될 확률은 500만∼600만 분의 1이었 다고 한다. 이 복권은 이달 3일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
007시리즈 25편 2019년 개봉… 본드엔 크레이그 또 기용 영화 ‘007 시리즈’ 차기작인 25편이 2019년 11월 8일 개봉하는 것으로 제작 일정이 발표됐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EON 프로덕션의 제작자 마이클 G.윌슨, 바버라 브로콜리가 차기작 개봉 및 제작 일정을 알렸다. 제임스 본드 역에는 24편 ‘스펙터’에 출연한 영 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다시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본드 역을 맡아온 크레 이그는 이번이 자신의 5번째 본드 역이 된다. 그러나 일부 연예매체는 크레이그의 본드 역 출 연에 의구심을 가진 팬들이 있다며 주연 배우 교 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은 인식하지 않는 ‘인종차별’ 자동물비누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자동 물비누 디스펜서가 흑인들이 손을 대면 작동하지 않아 13일(현지시간) 다소 ‘인종 차별적’인 물비누 디 스펜서의 영상을 공개한 메트로는 흑인들에게는 비누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유튜브에 영 상을 올린 남성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츠페트 릭으로, 그는 애틀랜타 메리어트 호텔에서 백인 친구 래리와 함께 비누 디스펜서가 어두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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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인식하지 않음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에 나 섰다. 영상에서 피츠페트릭이 손을 갖다댔을 땐 나오지 않던 물비누가 친구 래리의 손에선 너무 도 손쉽게 나왔다. 화장실에 있는 10개 정도의 비누 기기를 시험해봤지만 그의 손을 인식해 제 대로 작동되는 건 없었다.
피츠페트릭은 “화장실을 갈 때마다 친구에게 대신 비누를 받아달라고 해 야했다”며 “기분이 상했다기보다 ‘어 째서 나를 인식하지 못하는 걸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첨단 기술 회사 파티클 (tech-company Particle)의 리차드 휘트니는 물비누 기계를 비롯해 많은 기기들이 다양한 피부 타입을 인식 못 하는 문제를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
차기작 시나리오는 ‘스카이폴’, ‘스펙터’, ‘카지노 로얄’ 등을 쓴 닐 퍼비스와 로버트 웨이드가 짜 기로 했다. 007 24편 ‘스펙터’는 전 세계에서 8 억8천만 달러(9천830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렸 다. 1953년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의 소설을 원 작으로 해 탄생한 007 시리즈는 지금까지 영화 로 24편 만들어졌고 숀 코너리, 피어스 브로스 넌 등 6명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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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8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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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日 위안부 해결 노력 ‘후퇴’ 비판…평가 강등 시민·정치 위원회, 중간 점검서 작년 B →올해 B·C…”가해자 처벌 배제 유감”
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가 일 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평가 등급을 사실상 강등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위원회는 2014년 7월 일본의 시민·정치 자유규 약 이행사항을 심사한 최종 보고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일본 정부가 공개 사과하도록 촉 구하면서 관련자 처벌, 피해자 명예훼손 방지 등 을 권고했는데 이후 두 차례 회의서 권고 이행 평가 등급이 내려갔다.
앞서 위원회는 2015년 8월, 2016년 3월 일본 정부로부터 권고사항 이행과 관련해 두 차례 답 변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일본 정부의 답변을 반영한 116차 회의 때 위원회는 일본 정부의 후속 조치를 ‘부 분적 만족’이라는 B2로 평가했다. B2는 첫 조치가 취해졌지만, 추가 정보와 지속 적인 조치가 필요할 때 내리는 평가다. 당시 평 가는 4개월 전 한일위안부 합의를 반영한 측면 이 컸다. 일본 정부는 ‘사실상 사과’라는 점을 위 원회에 강조했다.
위원회는 작년 6월, 12월 일본 정부로부터 추 가 답변을 받고 이달 120차 회의에서는 B, C 로 판단했다. 3일 시작한 120차 회의는 28일까 지 열린다. C는 ‘만족스럽지 못함’이라는 평가로 위원회 권 고사항에 답변했지만 불충분하거나 권고사항과 무관한 내용일 때 내려진다. 위원회는 후속 조치를 A,B,C,D,E로 나눠서 평가 하는데 D는 ‘무응답’일 경우, E는 위원회 권고에 ‘ 역행’할 때 각각 내리는 평가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C가 위원회 권고 이행과 관련해 최하 평가다. 2014년 7월 권고사항은 ▲ 위안부 문제의 공정 한 조사와 관련자 처벌 ▲ 피해자·유족에 대한 충 분한 배상 ▲ 증거 공개 ▲ 교과서 등을 통한 과 거사 교육 ▲ 일본 정부의 공개 사과 ▲ 피해자 모욕 행위에 대한 규탄이다. 위원회는 120차 회의 보고서에서 2015년 12 월 한일위안부 합의에 포함된 일본 정부의 10억 엔 출연 부분에 대해서는 B로 평가하면서 관련 자 처벌, 배상, 증거 공개, 정부 사과 등에 대해서 는 C로 평가했다. 위원회는 “권고사항 이행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 가 없다”며 “피해자 모욕을 처벌하는 수단과 관 련한 정보 미흡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가해자를) 처벌하는 문제는 고려 하지 않고 있다는 일본 정부의 대응을 유감스럽 게 생각한다”며 피해자 모욕 처벌, 과거사 교육 등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요구했다. 일본은 내년 3월 시민권, 사회권과 관련한 정기
25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 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노제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보고서가 위원회에서 다시 채택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5월 유엔 고문방지위원회 (Committee against Torture·CAT)가 한일위 안부 합의를 사실상 개정하도록 권고한 데 이어 나온 것이어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외면하는 일 본 정부에는 외교적 부담이 될 전망이다. 2014년 7월 권고 때 “매우 유감스럽다”라며 민 감한 반응을 보인 일본은 위원회 중간 평가에서 후속 조치 이행이 사실상 ‘후퇴’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내년 보고서에서도 국제 사회의 비난 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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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성생활 중요성 떨어져” 판결에 유럽인권재판소 제동 포르투갈 법원 판결에 유럽인권재판소 “성차별적 판결…여성 사생활 영위권 침해” 여성의 나이가 들수록 성생활의 중요성이 떨어 진다는 내용의 포르투갈 법원 판결에 대해 유럽 인권재판소가 25일(현지시간) ‘성차별적 편견에 근거한 부당한 판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마리아 모라이스라는 이름의 50세 포르투갈 여 성은 지난 1995년 산부인과 수술 도중 의료진 의 과실로 정상적인 성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됐 다. 그는 병원을 상대로 정신적·육체적 피해보상 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지만, 병원은 이에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보상금의 지급액 의 3분의 1을 줄이라며 병원 측에 일부 승소 판 결을 내렸다. 2명의 남성 법관과 1명의 여성 법관으로 이뤄진 항소심 재판부는 원고의 연령과 두 자녀의 엄마
라는 이유로 삶에서 성생활이 차지하는 중요성 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판결이 나오자 포 르투갈에서는 여성단체와 여성법률가들을 중심 으로 성차별적 판결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 됐다. 한 여성 변호사는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인 탈레반에 빗대어 “탈레반적인 판결”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진정을 접수한 유 럽인권재판소는 심리 끝에 포르투갈 고법의 판 결은 여성의 성에 대해 편견을 반영했다면서 여 성의 사생활과 가정생활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인권재판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판결은 젊은 여성에 비해 두 자녀의 엄마인 50 세 여성의 성이 더 중요하지 않다는 가정에 근거 해 이뤄졌다”며 “여성의 자아실현 등에 있어서
성(性)의 육체적·정신적 중요성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결정문에서 포르투갈의 2008년과 2014 년 판결도 참고로 인용했다. 포르투갈 대 법원은 모종의 이유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없게 된 남성의 자아존중감이 훼손 되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됐다고 판결했는데, 남성의 연령과 자녀 유무 등 은 전혀 거론하지 않았다고 유럽인권재판 소는 지적했다. 유럽 인권재판소는 포르투갈 정부에 해 당 여성에게 3천250 유로의 보상금과 2 천460 유로의 소송 비용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IMF총재 ‘뼈있는 농담’… “10년후엔 워싱턴 아닌 베이징 본부” “국제통화기금(IMF) 본부를 미국 워싱턴DC에서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옮길 수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농담성 발언 이 묘한 해석을 낳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 (NYT)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전날 미 싱크탱크 ‘글로벌개발 센터’(CGD) 주최로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 서 “10년 이후에는 IMF 본부가 워싱턴DC에 있 지 않을 수도 있다. 베이징 본부에서 대화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는 변하고 있다”면서 “ 신흥시장과 저소득 국가들이 전 세계 성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돈이 어느 곳에 투자되는지를 봐야 한다”고 지 적했다. 라가르드 총재의 이러한 발언은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 경제권의 비중이 갈수록 커 지는 흐름을 계속 무시하기는 어렵지 않으냐는 의미로 읽힌다. IMF는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가진
회원국에 본부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1945년 IMF 출범 당시, 세계 경제에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던 미국의 수도 워 싱턴DC에 자연스럽게 본부를 두게 됐다. 뉴욕타임스는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은 농담성으로 보인다”면서도 “미국의 ‘글로 벌 리더’ 역할에 대한 우려가 깔렸다”고 해석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SNS 휩쓴 IQ 테스트, 1000명 중 1명만 맞춰…답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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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수학 실력을 자부한다면 이 테스트에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 자신 없 는 사람은 자신의 수학실력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알아볼 기회이기도 하다.
위의 간단하게 보이는 ‘셈본’ 문제가 페이스
북에 올라온 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 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일종의 IQ 테스트라 할 만한 이 사칙연산 문제는 3개의 등식에서 2개의 패턴을 찾아내 2개의 답을 구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올린 사람은 “먼저 박스 바깥에서 답을 찾아라”고 권하면서 “문제가 그렇게 단 순하지는 않다”고 밝힌다. 보통 문제의 답은 하나이게 마련인데, 이 문 제는 2개의 답을 갖고 있다. 참고로, 이 문제 에 도전한 사람 중 1000명당 1명 꼴로 정답 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렇다고 미리 쫄 필요 는 없다. 밑져야 본전이니까.
풀이 풀이 2=다른 패턴을 하나 더 찾아야 한다. 좀 까다롭지만, 첫 줄 1+4=5를 1+1x4 로 풀이 1=첫 줄 1+4=5. 그 다음 줄 답 12가 어떻게 나오나 살펴본다. 2+5=7인데 12 라니? 5가 더 많다. 바로 위의 답 5가 더해 진 거다라고 일단 추론한다. 다음 줄을 보자. 3+6=9인데. 답이 21이다. 윗 줄의 답 12를 더하니 21이 나온다. 위에서 한 추론이 맞 았다. 그렇다면 문제 8+11의 답은 19 + 21 이 된다. 답은 40이다.
풀이를 보고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별 것 아니다 생각하면 수학도 별것 아니다. 어 느 수학자는 ‘수학이 어렵다고 불평하는 사 람은 인생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모르는 사 람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풀면 답이 5다. 이 패턴을 둘째 문제에 적용 하면 2+2x5=12로 맞아떨어진다. 3번 문 제에 적용하면, 3+3x6=21. 역시 맞다. 그 러므로 문제 8+11은 8+8x11=96이 답 이 된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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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불똥 튈듯하자 이방카도 변호사 고용 ‘러시아 스캔들’의 불똥이 튈 조짐이 보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도 자신을 방어할 형사 변호사를 고용한다고 법률전문지인 ‘내셔널 로 저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을 했다. 만약 이방카가 남편의 부적절한 러시아 접촉을 알고도 숨겼다면 위법 행위라는 게 민주당의 주 장이다. ‘내셔널 로 저널’은 이방카가 워싱턴DC의 로펌 인 ‘노턴 로즈 풀브라이트’에 속한 애비 로웰을 형사 변호사로 고용했다면서 그와 ‘이해 상충’ 과 관련한 자문을 해온 기존의 제이미 고레릭 변 호사 등 2명이 특검 등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가 진행되는 동안 이방카 부부의 변호를 전담한 다고 전했다.
쿠슈너와 이방카
이러한 움직임은 민주당 의원 22명이 최근 연방 수사국(FBI)에 서한을 보내 이방카에 대한 조사 를 공식으로 요청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의원들은 이방카가 무급 보좌관으로 백악관에 합류하기 위해 기밀취급권을 신청할 때 남편이 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의 러시아 인사 접촉 사실을 사전에 알았는지 조사해줄 것 을 최근 요구했다, 쿠슈너는 지난해 미 대선 및 정권인수 기간에 러 시아 측 인사를 4차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 서 ‘러시아 스캔들’이 ‘몸통’으로 떠오른 인물이 다. 24일 비공개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美이지스함-컨테이너선 충돌사고 ‘美책임 가능성’에 무게 일본 정부가 지난달 17일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와 필리핀 컨테이너선의 충돌사고와 관련해 미국 해군에 책임이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NHK가 26일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이 필리핀 컨테이너선에 있던 레이더의 항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고 당시 콘테이너선은 동쪽을 향하고 있었고, 이지스함 은 남서쪽으로 항해 중이었다. 예상 진로가 서로 교차해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경우 해상보안법상 이지스함 에게 진로를 변경할 의무가 있었다는 게 해상보 안청의 판단이다. 일본의 해상보안법에 따르면
예상 진로가 서로 교차해 충돌 가능성이 있는 경 우 상대방의 배를 오른쪽에 보는 선박이 충돌을 피해야 하는데, 사고 당시 이지스함이 볼 때 오 른쪽에 필리핀의 컨테이너선이 있었기 때문이 다. 이 사고로 피츠제럴드함은 선체 우현이 크게 파손괴고 오른쪽 해수면 아랫부분에 큰 구멍이 생기는 피해를 입었고, 바닷물이 선내로 쏟아져 들어오며 취침 중이던 승조원 7명이 숨졌다.
17일 새벽 일본 시 즈오카(靜岡)현 인 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선과 충돌 한 뒤 예인선에 의해 요코스카(橫須賀)기 지로 견인된 미 해 군 이지스함 피츠제 럴드의 선체 우측이 크게 파손된 채 포 착됐다.
아파트 발코니에 수영장을?…
위험천만한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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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강타한 스페인에서 기발한(?) 발코니 수영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나시온 등 외신에 실린 사진을 보면 아이디 어는 신선하다. 아파트의 유일한 외부 공 간인 발코니에 방수천을 깔고 수영장을 만 들었다. 발코니 난간까지 천을 올려 방수벽(?)을 세 우고는 물을 채웠다. 완성된 발코니 수영장 에 물을 채우니 보기에도 시원하다. 이렇게 만든 발코니 수영장에선 어린아이가 물놀 이를 즐기고 있다. 발코니 수영장은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타고 번지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일각에선 조작된 사진이라는 주장도 있지 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포토샵의 작품은 아 닌 듯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발코니에 수영장을 만든 게 사실이라면 위 험천만한 일이다. 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 한 발코니가 무너져 내린다면 대형 사고 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카탈 루냐 건축사협회는 이런 위험을 공개적으 로 지적했다. 협회는 “상태가 양호한 신축 아파트의 발 코니에 수영장을 만들고 높이 40cm 정도 만 물을 채워도 발코니가 무너질 수 있다” 고 경고했다. 스페인에는 고풍의 건물이 적지 않다. 오 래 된 건물의 경우 발코니 수영장에 한 뼘 높이로 물을 채워도 발코니가 붕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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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스페인 누리꾼들은 “이웃의 안전 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 “잠깐 시원하자고 목숨을 거는 일”이라는 등 대부분 우령의 반 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페인에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 기 전부터 폭염이 몰아쳐 전국이 달아오르 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스 페인 마드리드의 오후 최고기온은 40도까 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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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 CNN 방송도 지난 21일(미국 시간) 복수의 미국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이 당 시 사고의 원인이 피츠제럴드함 승조원의 실수
와 대응 조치 실패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일본 영 해 내에서 일어난 만큼 일본측이 수사권을 가지
고 있지만, 미일지위협정에 따라 이지스함에 대 한 수사권과 1차 재판권은 미국에 있다. NHK는 해상보안청이 미군에 이지스함에 대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다며 미국측에 이지스함 에 대한 수사 협력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전 했다.
美국방부 “北, 이르면 내년 핵ICBM 실전배치…美본토 타격가능” WP, 국방부 보고서·관료 인용해 보도…”北, 내년 믿을만한 ICBM 생산 가능” / 기존 美정부 전망서 2년 앞당겨…”27일 재진입 기술 시험 준비 막바지” WP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은 북한 ICBM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평 가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는 북한이 이르 면 오는 2020년에야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탄두 ICBM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존 의 미 정보기관 분석에서 예상 시점을 2년이나 앞당긴 것이어서 주목된다. 미 국방부가 북한의 ICBM 개발 예상 시점을 대폭 앞당긴 것은 한국 정보당국의 수정 전망을 반영한 결과라고 신문 은 전했다. DIA는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핵 을 운반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ICBM을” 2018 년의 어느 시점에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에 대해 WP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의 ICBM이 현재의 시험제작 원형 단계에 서 내년까지 실제 생산 라인 단계로 진전하는 것 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은 최근 몇 달간의 적극적인 미사일 발사 시험을 통해 기초 설계 능력을 입증함으로써 몇 달 내로 실제 생산 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접어든 것으로 미 정부 관계자들은 판단했다. 이는 이르면 내년 초 에라도 북한이 미 본토를 타격할 핵미사일 능력 을 가질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북한의 ICBM 실전 배치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술적 장 애물로는 대기권 재진입이 첫 손에 꼽힌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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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재진입이란 미사일이 탄두에 손상을 입지 않 고 초고층 대기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 킨다. 그동안 북한으로서는 어마어마한 기술적 장벽으로 여겨져 왔던 대기권 재진입도 조만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보 고 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이 이르 면 휴전협정 체결 64주년인 오는 27일 새로운 ICBM 재진입체를 시험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 형’ 시험발사가 높은 고도와 먼 거리에 도달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시험 은 초고층 대기를 통과해 목표물에 도달할 때까 지 탄두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술을 입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CNN도 전날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 한이 이번 주 내로 추가 미사일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CNN에 탄도미사일 발사 장비를 실은 수송 차량이 지난 21일 평안 북도 구성에 도착했으며, 통상 발사 장비가 포 착된 시점으로부터 6일 안에 실제 발사가 이뤄 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ICBM에 탑재할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
는 점에서 앞으로 이 기 술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갈수록 빨라지는 북한의 미사일 개발 속 도에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 국 국가정보국장(DNI) 산하 비확산센터 소장은 “걱정스러운 진척 상태” 라고 평가했고, 존 울프 스탈 전 백악관 국가안 보회의(NSC) 군축·핵 비 확산 선임국장은 “북한 이 그 무기를 갖게 될 때 우리가 결정을 하고 경고할 시간이 크게 줄어든 다는 데에 위험성이 있다”고 염려했다. WP는 “이번 분석 결과는 북한이 핵미사일로 세 계를 위협할 수 있기 전에 핵미사일 능력의 발전 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는 압박을 미국과 아시아 의 지도자들에게 더욱 강하게 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스콧 브레이 미 국가정보 국(DNI) 동아시아 담당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
의 최근 잇따른 ICBM 시험 발사는 우리가 예상 했던 이정표 중 하나로, 김정은이 미 본토에 드리 운 위협에 대한 우리의 시간표와 판단을 개선하 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 담당관은 “ 정보 당국들은 북한의 커지는 위협을 면밀히 관 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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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나이트클럽 개업 파티장서 총격…14명 사상 파라과이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괴한들이 총을 난사해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울티마 오라 등 현지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라과이 경찰은 이날 새벽 북동부에 있는 브라 질과의 국경 도시인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에 있 는 나이트클럽 개업 기념 파티장에서 총격이 발
생했다고 전했다. 파티장에 차를 타고 나타난 2명의 괴한이 난데 없이 총을 난사하고선 도주했다는 것이다.
사망자 4명은 모두 브라질 국적자다. 2명은 남 성이며 2명은 여성이다.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는 아맘바이 주의 주도로
수도 아순시온에서 600㎞ 떨어져 있다. 브라질 의 마투그로수두술 주의 세 번째 도시인 폰타포 라와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다.
파리 센강 야외수영장, 개장 일주일 만에 수질문제로 운영중단 프랑스 파리의 센강에 문을 열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던 야외수영장이 수질 문제로 일주일 만에 폐쇄됐다. 떠 있는 ‘조세핀 베이커’ 실내 수영장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의 야외 수영장은 없었다. 현 재 센강에서 수영하는 것은 불법으로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파리 시민들에게 센강 에서 수영하는 기회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지난 17일 파리 19구에 문을 연 바생 드 라 빌레트 수영장은 개장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파리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센강 지류 우르크 운하의 야외 수영장 ‘바생 드 라 빌레트’의 수질이 만족스럽지 않아 일시 폐쇄 했다고 밝혔다. 수질 문제의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일부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말 사이 내린 비로 평소보다 강물의 장구균 수치가 급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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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꺼번에 최대 500명을 수용하는 이 무료 수영 장은 센강에 자연 친화적 야외 수영장을 건립하 는 방안을 고민해온 파리시가 지난 10년간 공을 들인 결과물이다. 개장 이틀째인 18일 센강 수 영장을 찾은 안 이달고 시장은 “드디어 꿈이 이 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센강에는 강물 위에
몰리며 파리의 또 다른 명소가 되는 듯했지만, 일주일 만에 수질 문제에 직면했다. 이 수영장은 센 강물을 간단히 정화해 바로 풀장 에 공급하는 형태라, 강물의 수질이 수영장의 수 질과 직결된다. 파리시는 수질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수영 장을 폐쇄하고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인도 ‘최하층 출신’ 코빈드 대통령 취임… 다양성 속 통합 강조 우리는 엄청난 다양성의 나라이면서도 통합이 이뤄짐을 보여줬다. 이제는 인도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줄 때다. 인도 전통적인 힌두교 신분제도에서 이른바 ‘불 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최하층 카스트 ‘달리트’ 출 신인 람 나트 코빈드(71) 제14대 인도 대통령이 25일 취임했다. 달리트 출신이 인도 대통령이 된 것은 1997년 코테릴 라만 나라야난 대통령에 이어 이번이 2 번째다.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코빈드 대통령은 이날 수도 뉴델리에 있는 의회 중앙홀에서 취임 선서 를 한 뒤 첫 연설에서 ‘다양성 속의 통합’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때때로 서로 동의하기도 하고 반대 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미덕임을 알고 있다”면서 “세계가 한 가족이라는 것은 우리 문화의 정수”라고 말했다. 코빈드 대통령은 이어 “나는 12억5천만 인도국 민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서 있다”면서 “이것이 뜻 하는 엄청난 책임을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명한 힌두 철학자인 라다크리슈난 2대 대통령, ‘인도 핵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과학자 출신이자 이슬람 신자인 압둘 칼람 11대 대통령 과 이날 퇴임한 프라나브 무케르지 13대 대통령 을 언급하며 자신도 이들의 위대함에 미칠 수 있 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빈드 대통령은 지난 17일 연방 상원·하원 의 원과 주 의원 등의 간접선거로 치러진 대통령 선 거에서 65.6% 득표율로 야당 후보인 메이라 쿠 마르(72·여) 전 연방하원 의장을 제치고 대통령 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코빈드 후보와 쿠마르 후보 모두 ‘ 달리트’여서 국내외 주목을 받았다. 인도는 독립 후 헌법에서 달리트에 대한 차별을 금지했고 대학진학이나 공무원임용 등에서 특정 소외 카스트에 쿼터를 주는 적극적 평등정책을 채택해 달리트 출신의 대학진학이나 공직진출이 드문 일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달리트 주민이 청소, 가죽 가공업, 동물 사체 처리 등 다른 이들이 하지 않 으려는 일에 종사하고 있고 지난해 달리트라는 이유로 대학 당국에 차별받았다며 한 대학원생
이 자살하는 등 이들에 대한 소외와 차별이 사회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2번째 달리트 대통령이 취임한 것은 인도 사회에 미칠 상징적 의미가 작 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는 의원내각제 정치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총리가 내각을 이끌기 때문에 대통령은 실질적 권한이 크지 않고 대부분 의전적인 역할을 수 행한다. 하지만 헌법상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이자 국가 원수로 규정돼 있으며, 사면권·법률안 거부권 등 을 행사해 정국의 향방을 좌우할 수도 있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에서 태어난 코 빈드 대통령은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 했으며 1991년 정계에 입문, 2차례 상원의원과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코빈드 당선인은 또 BJP의 사상적 기반인 힌 두우익 단체 민족봉사단(RSS) 활동을 했으며 2010년 BJP 대변인으로 있을 때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인도에 이질적”이라고 말하는 등 힌 두 민족주의 성향을 드러내 논란을 일으키기 도 했다.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이 당선이 확정된 뒤 터번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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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美 10대소녀, 교통사고 충격영상 인스타에 생중계
빈곤층 어린이까지 400명…선수교육 빙자한 아동노동 착취 논란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음주운전을 하고 가다 사고를 내고 동승한 동생이 사경을 헤매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언보종합격투기클럽 소속 어린이 격투기 시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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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 입양해 파이터 담금질” 中경찰 격투기클럽 수사
중국 경찰이 고아와 빈곤 아동 등 어린이 수백 명을 입양해 파이터로 육성한 의혹을 받는 종합 격투기(MMA) 클럽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홍 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등을 인용해 25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청두( 成都) 경찰은 언보(恩波) MMA클럽의 14세 소 년 2명이 철창 링 안에서 격투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돼 파문이 일자 진상조 사에 착수했다. 언보 MMA클럽의 어린이 대다 수는 빈곤 지역인 량산(凉山)이족자치주 출신으 로 파악됐다. 클럽은 동영상에서 소년 샤오룽(小 龍)과 샤오위(小吾)가 지난 16년간 쓰촨성 빈곤 지역에서 입양돼 MMA 훈련을 받은 400명 중 2명이라고 소개했다. 무장경찰 부대원 출신 티 베트인인 언보 클럽 창업자는 어린이들이 범죄
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2001년 무술팀을 만 들어 어린이들에게 독려했다며 어린이들이 고아 이거나 너무 가난해 교육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속했다고 동영상에서 설명했다. 클럽은 정부 승인을 받아 합법적으로 아이들을 입양했다고 밝혔지만, 아이들을 입양하기 위한 각종 기준을 충족했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 았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클럽이 어린이들 을 착취해 이윤을 얻고 있다고 비난했다. 일부 누리꾼은 최우수 격투기 선수가 되지 못하 는 아이들이 암흑가에 빠질 것이라며 돈을 벌려 고 공짜 노예 노동력을 이용하는 클럽을 폐쇄하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은 아이들이 량산으로 돌아가 잘 살기 어려울 것이라며 고향 에서 게으름 피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반박했다.
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난 軍탱크…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 주문
2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압둘리아 산체스(18)는 전날 만취한 상태에서 2003년식 뷰익 승용차를 몰고 미 캘리포니아 주(州) 센트 럴밸리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사고 전부터 그녀는 휴대전화를 운전석 앞에 놓 고 라디오 음악을 최대볼륨으로 높이고는 노래 를 흥얼거렸다. 술에 취한 듯한 음성으로 쉴 새 없이 랩을 읊조리기도 했다. 끔찍한 비극은 그 직후에 일어났다. 산체스가 몰던 승용차는 오른쪽으로 꺾어진 언 덕길에서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도로 옆 울타리 너머로 곤두박질쳤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뒷좌석에 타고 있던 그 녀의 동생 재클린(14)과 또 다른 소녀 한 명은 뒤집힌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다. 사고로 재클린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운전자인 산체스는 의식을 잃지 않았다. 산체스 는 그 순간에도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멈추지 않
고 죽어가는 듯한 모습의 동생을 촬영했다. 재클 린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산체스는 말끝마다 욕설을 섞어가며 “이게 어 떻게 된 거지. 내 동생이 죽어가고 있어. 난 평 생 감옥에서 썩을 거야. 우리한테 일어나지 말 았어야 할 일인데. 재클린, 깨어나. 어서”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녀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 이 없는 상태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소녀 는 인스타그램 생중계 속에서 놀란 듯 계속 비 명을 지른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산체스가 사고 순간과 직후에 비디오를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 다. 비디오 촬영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주운전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된 산체스는 라틴계 10대 소녀들의 성인식 행사에서 술을 마 시고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2016-2017 회계연도 주택가격 변동
NEWS VISUAL
군에서 운용하는 탱크 한 대가 도심 패스트푸드 점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음식물을 구매하는 장면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com)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Drive-Thru With a Tank’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지난 21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탱크는 당시 벨기에 독 립기념일 축하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것으 로 짐작된다. 영상을 보면 ‘퀵(Quick)’이라는 패스트 푸 드점을 이용하려던 청년 일행이 도심에 있 는 패스트 푸드점 진입로에서 위장막을 친 탱크 한 대가 앞서가는 것을 발견하고는 촬
영을 시작한다. 도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탱크를 발견하 고는 호기심이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 탱크가 패스트 푸드점 주차장을 지나 패스 트 푸드점의 ‘드라이브 스루’ 주문대 앞에 멈 춰 서자 청년들은 깜짝 놀란다. 탱크가 주문대에 도착한 뒤 한 병사가 탱 크 해치를 열고 나와서 음식물을 주문했고, 탱크는 드라이브 스루의 좁은 진입로를 아 슬아슬하게 진입해 음식값을 계산하고 잠 시 기다렸다가 음식물을 받아 유유자적 사 라진다. 때마침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던 몇몇 사 람이 신기한듯 드라이브 스루에 멈춰 서 있 는 탱크를 발견하고는 휴대전화로 이 모습 을 찍는 모습도 동영상에 담겼다.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린 사람은 “벨기에 수 도에서 열린 국경일 군사퍼레이드 이후에 우리는 퍼레이드에 참가했던 탱크 가운데 한 대가 ‘드라이브 인’ 퀵 버거 레스토랑으로 향해 달려가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과하는 것을 발견했다. 병사들은 버거를 사서 그들 의 부대를 향했다”라고 적었다. 이 영상은 지난 24일 처음 게시된 뒤 25 일 오전 11시께 1만3천건이 넘는 조회 수 를 기록했다.
지난 스무해 회계연도 동안 전국 주도들의 평 균주택가격이 하락한 경우는 두 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2017 회계연도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9.6%가 상승한 것 으로 나타나 2015-2016 회계연도의 8.3% 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가격은 다 섯 회계연도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지 만, 2010-11 회계년도에는 1.4%가 그리고 2011-12 회계연도에는 3.6%가 하락했던 것 으로 나타났다. 시드니는 지난 회계연도 12.2%의 주택가격 이 상승하였으며, 5 회계연도 연속 성공적인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회계연도에는 11.3%가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 역시 5 회계년도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상승속도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회계연도 동안 주택 가격이 13.7%가 상승하여 2009-10 회계연 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났다.
브리즈번은 2016-17 회계연도 2.0%의 주택가 격이 상승하였지만 이전 회계연도의 5.3% 상승 폭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 즈번 역시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지난 회계년도의 상승폭은 2012-13 회계연도 이후 가장 낮은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과 다아윈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도에서 지난 회계연도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이전 회계 연도의 상승폭을 훨씬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 장 최근 회계년도의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두 가지 큰 원인은 2015-16 회계연도 이후 투자 자들의 활동이 증가하였고, 지난해 3월과 8월 추 가적인 금리하락이 부동산 바이어들에게 인센티 브로 작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 나 금년 3월 호주 건전성 감독위원회가 발표한 투자용 주택대출 심사기준의 강화로 2017-18 회계연도의 주택가격 상승은 2016-17 회계연 도에 미치지 못 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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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1개로 번갈아 호흡…살려달라 애원에도 안멈춘 ‘지옥트럭’ ‘에어컨 고장·환기구 막힌’ 트레일러 짐칸에 밀입국자 90여명 채워넣어
희생자 추모공간에 놓인 꽃과 생수
밀입국자 집단 사망 사건이 발생한 트레일러
칠흑처럼 새까만 트레일러 짐칸 내부는 출발 전 부터 이미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다. 멕시코에 인접한 미국 텍사스 주(州) 러레이도 에서 멕시코와 과테말라 출신의 불법이민자를 90명 넘게 꽉 채워 태운 트레일러가 시동을 건 22일(현지시간) 텍사스 남부의 최고 기온은 섭 씨 38도에 이르렀다. 폭염 속에서 출발한 트레일러 짐칸이 마치 오븐 처럼 달궈지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 았다. 곧 여기저기서 비명과 물을 달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고, 아이들은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짐칸 벽에 있던 한 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차례 로 숨을 쉬고, 차벽을 두드리며 ‘살려달라’고 소 리쳤지만 차는 멈추지 않았다. 트레일러가 240㎞를 달려 텍사스 주 샌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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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인 두 시간 남짓이 었다. 그러나 극심한 탈수와 열사병 증세로 이 미 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쓰러진 뒤였다. 병 원 치료 중 2명이 더 숨지면서 사망자가 10명으 로 늘어났다. 24일 AP 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 론은 운전사 제임스 매슈 브래들리 주니어(60) 에 대한 연방 수사당국의 범죄 소장과 생존자 증 언 등을 토대로 전날 발생한 불법이민자 집단 사 망 참사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주(州)에서 온 아단 랄라베가(27)는 “한 시간 뒤쯤 사람들이 울고 물 을 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나도 마찬가지 로 땀을 흘렸고 의식을 잃었다”고 AP에 전했다. 비극의 원인은 트레일러 짐칸의 냉방장치가 고 장 났고, 4개의 환기구가 모두 막혀 있었기 때문
이었다. 운전사인 브래들리 주니어는 이런 사실 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화장실에 가려고 주차할 때 까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줄 몰랐다. 트레일러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안을 들여다보니 스 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어서 깜짝 놀 랐다”며 “사람들이 고기처럼 바닥에 차곡차곡 포 개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운전사는 최소 한 명 이상이 이미 숨졌다 는 사실을 파악하고도 911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존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멕시코에서부터 위험 한 여정을 시작했다. 미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밀입국 알선조직에 1인 당 1만2천500 페소(약 79만 원)를 지급했는데 여기에는 악명높은 멕시코 마약갱단 ‘세타스’에 보호 명목으로 상납한 1천500페소(약 9만 원) 가 포함돼 있다.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 국경을 넘은 이들은 하루 종일 걸은 뒤 다음날 픽업트럭을 타고 러레이도
에 도착했다. 여러 채의 ‘안전가옥’에 흩어져 숨어지내다 트레 일러가 도착하면 여기에 타고 샌안토니오로 이 동할 예정이었다. 무사히 도착하면 알선조직에 5천500 달러(약 615만 원)를 더 주기로 했다. 랄라베가는 “밀수업자들과 안전가옥에 있던 친 구들로부터 ‘에어컨을 갖춘 공간’에 타고 이동한 다고 들었다”며 “사람은 결과를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결정을 한다. 그러나 신에게 감사하게도 우 리는 여기 도착했다”고 말했다. 2시간의 악몽 끝에 도착한 샌안토니오의 월마 트 주차장에는 이미 6대의 검은색 SUV가 기다 리고 있었다고 한 탑승자가 전했다. 이들 차량은 불과 몇 분 만에 밀입국자들을 가득 태우고 어디 론가 떠났다. 경찰과 이민당국은 운전사 외에 밀입국 알선조 직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토머스 호먼 이민세관국(ICE) 국장대행은 “운전 사를 붙잡았지만 우리가 기소하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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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후보 물색·언론통제·여론조작’…원세훈, 그의 민낯 “줘 패는 게 정보기관이 할 일”… “우리 국민에 대한 심리전이 꽤 중요” 검찰, 국정원 내부 회의록 공개…내달 30일 파기환송심 선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선개입 의혹 사건 파기환송심 결 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서 충 격적인 내용의 국정원 내부 회의록을 공개했다. 그동안 국정원 부하 직원들에게 정치·선거 중립 을 누차 강조해왔다는 원 전 원장 측 주장과 상 충되는 내용이 가득 담겼다. 24일 공개된 이 회의록 곳곳에는 원 전 원장이 국정원을 보수 진영의 교두보이자 언론통제 기 관, 여론조작 기관으로 만들어간 정황이 드러 난다. 원 전 원장 사건의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내달 30일 선고 공판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 해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우선 2009년 6월19일자 부서장 회의 녹취록 을 보면 원 전 원장은 “내년 11월 지자체 선거가
11개월 남았는데, 우리 지부에서 지방자치단체 장이나 의원 후보들을 잘 검증해서 어떤 사람이 도움될지…”라고 말한다. 원 전 원장은 “본인들이 안 나간다고 해도 나가 라고 해서 시의원, 구의원 나가고, 95년에도 시 의원, 구청장도 본인이 원해서 민자당 후보로 나 간 사람은 없고 국정원에서 다 나가라고 해서 한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후 2011년 11월 18일 녹취록을 보면 원 전 원장은 그해 치러진 10·26 재보선에서의 여당 참패를 안타까워하며 2012년에 있을 총선과 대 선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언급한다. 그는 “선거 자체의 결과를 바꿀 수는 없는 것 아 니에요. 내년도(2012년)에 큰 선거가 두 개나 있는데, 그 선거나 이런 걸 볼 때 정확한 사실,
그러니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해서 선거에 영향 을 주게 되는 것은 우리 원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여당의 재보선 참패를 거울삼아 총선과 대선에 서는 국정원이 적극적인 여론 대응에 나서야 한 다고 지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 전 원장은 같은 날 2012년 총선에 대비해 ‘인 물 발굴 작업’에 나서라고도 지시한다. 그는 “인물도 여러 인물이 발굴되도록 노력할 필 요가 있다. 작년 선거도 보수가 결집하면 이길 교육감 선거도 분열 때문에 졌다. 지금부터 대비 해서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신경 쓰자” 고 주문한다. 특히 그는 “지금은 현 정부 대 비정부의 싸움이 거든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12월부터는 예비(후보) 등록도 시작하지요? 그러니까 지부 장들은 현장에서 교통정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여 러 가지 챙겨줘요”라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우리가 했다’고 확인 안 하면 확인 안 되도록, 꼬리를 안 잡히는 게 정보 기관”이라며 보안 유지에도 각별히 신경 쓰라 고 말한다. 원 전 원장이 언론통제를 지시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도 있다. 그는 2009년 12월 18일 회의에서 보안 문제를 언급하며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 나가면 어 떻게 죽이려는 걸 생각해야지, 기사가 났는데 다 음 보도를 차단시키겠다? 이게 무슨 소리야”라 고 부하들을 다그친다. 이어 “기사 나는 걸 미리 알고 기사를 못 나가게 하든지 안 그러면 기사 잘못 쓰고 그런 보도 매 체를 없애버리는 공작을 하든지, 그런 게 여러분
이 할 일이지 이게 뭐냐”라고도 질책한다. 원 전 원장은 “잘못 할 때마다 줘 패는 게 정보기 관이 할 일이지 그냥 가서 매달리고 어쩌고 하면 안 된다”고도 말한다. 2011년 11월 18일 회의에서도 원 전 원장은 한 미 FTA(자유무역협정) 처리를 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이 우려되자 “지금부터 칼럼이고 신문 곳곳, 방송이고 어디고 가서 다 준비했다가 그날 ‘땅’하면 아침 신문 조간에 실리도록 준비하는 치 밀함이 있어야 하는데 원장이 이야기 안 하면 생 각을 안 하고 있잖아요”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뭐든지 선제 대응을 해야지, 하고 난 다음에 비난 기사 실리고, 양비론 비슷하게 해 가지고 나오는 칼럼 몇 개 실려봐야 무슨 의미 가 있어요. 미리 사설에도 쓰고 칼럼도 하나 실 리고, 다음에 ‘잘했다’는 광고까지 들어가는 정 도로 해서 국론분열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고 말한다. 원 전 원장은 부서장들을 모아 두고 온라인과 오 프라인에서의 여론전도 강조했다. 2009년 12월 18일자 회의록을 보면 원 전 원장 은 “심리전단 같은 데서 심리전도 하고 해서 좌 파들이 국정을 발목 잡으려는 걸 차단시켜야 한 다”고 말한다. 2011년 11월18일 회의에선 “이제 온라인상에 서의 대처도 대처고, 오프라인 쪽에서의 대처도 대처”라며 “지부장들께서 관계 단체나 중간지 대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느냐에 따라 바꿀 수 있 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산하 관계 단체와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 오찬 간담회라도 해라”라며 “시군별까 지도 불러서 하든지 몇 개 모아서라도 자꾸 우리
서양인 배낭여행객들,
동남아서 잇단 구걸여행…
NEWS FOCUS
동남아시아를 찾은 서양인 여행객들이 거리 구걸로 여행 비용을 충당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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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내 관광지인 짜뚜짝 공원에서 젖먹이 딸을 데리고 구걸을 하는 서양인 여성.
인도네시아 발리 시내에서 독일 국적의 벤저민 홀스트(32)가 구걸을 하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최근 방콕 시내 관광지인 짜뚜짝 공원에서 젖먹이 딸을 데리고 구걸을 하는 서양인 여성의 사진 이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통해 확산했 다.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길가에 좌판을 펼치고 ‘어떤 가격이든 좋으니 사달라’ 며 딸의 사진을 팔았다. 그는 남편에게 버림 받고 딸과 함께 귀국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구걸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불과 며칠 뒤 이 여성은 달아났다는 ‘ 남편’과 함께 태국 북부 유명 관광지인 치앙 마이 시내에서 다시 구걸하다 목격됐다. 태국 현지에서는 이들 역시 여행 비용을 마련할 목 적으로 구걸하는 ‘베그패커’(begpacking·구 걸 여행자)에 불과했다면서 격앙된 반응이 나 왔다. 장거리 해외여행에 나설 형편이 되는 이들이 자신보다 가난한 현지인들을 속여 돈 을 걷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최근 들어 동남 아에서는 이처럼 구걸 여행을 하는 서양인 관
광객들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다. 여행 자 금을 보태 달라며 길거리 공연을 하거나 엽서 등을 파는 서양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 기 때문이다.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 당국이 한쪽 다리가 심하게 붓는 희소병을 지닌 30 대 독일인 남성의 입국을 거부하는 일도 있었 다. 이 남성은 2014년 만리타향에서 걸인 신 세가 된 것을 딱하게 여긴 방콕 시민들이 5만 바트(약 160만원) 상당의 성금과 독일행 항 공편을 제공하자 그 자리에서 술값으로 탕진 해 강제추방된 전력이 있다. 그는 이후에도 아픈 다리를 내세워 구걸하는 수법으로 태국 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각국을 돌며 수년간 호화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이민당국은 외국인의 구걸 행위가 사회적 문제가 되자 올해 중순부 터 자국에 입국하는 서양인 관광객들이 1인 당 1만 바트(약 33만원) 이상의 현금을 가졌 는지 단속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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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말섞기싫어 영어못한 척했나 ‘아키에’ 미스터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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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영어실력 숨겼다’, ‘왜 영어로 말해야 하냐’, ‘즉흥 대화는 어려웠을 것’
우호세력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정원이 국책 사업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 기 위해 SNS상에서 ‘댓글 퍼 나르기’를 해야 한 다는 취지로 읽히는 대목도 눈에 띈다. 그는 이날 “(국책사업에 대해) 우리가 의견을 잠 깐 붙여 놓으면 해명서가 된 상태에서 펴지는데, 한마디 말만 하면 누가 믿느냐. 국사편찬위원장 이나 교과부 장관 명의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 는 건 한계가 있으니 우리가 실어 날라주라 이거 야”라며 “그런 구체적인 방법도 생각하며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원 전 원장은 심리전단 이 북한의 대남 선전 선동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이라고 강조해 왔지만 이 같은 자신의 주장을 뒤 엎는 발언도 공개됐다. 원 전 원장은 2012년 4 월20일 회의에 “심리전이라는 게 대북 심리전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심리 전이 꽤 중요해요”라고 강조한다. 국정원이 정부·여당의 우군 확보 차원에서 보수 단체 지원에 나섰다는 정황도 공개됐다. 2009년 6월19일자 회의록에 따르면 원 전 원 장은 “보수 단체에 대한 운영비 지원 문제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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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재검토하세요. 좌파 정권이 없어졌는데 정권 이 바뀌어도 똑같으면 뭐야. 자유총연맹이라든 가 이런 데는 다 사무실 제공해주고 그랬어요”라 고 말한다. 같은 해 10월 회의에서도 “탈북자 단 체를 만드는 데 있어 건전단체 먼저 만들어서 우 리가 지원을 좀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밖에도 국회나 노조 활동에 개입하려는 시도 도 엿보였다. 2010년 3월 회의에서 원 전 원장 은 “4월 국회 때는 지방행정구획 개편법이 확실 히 정리되도록 해야 한다. 4월 국회에 안 되면 6 월엔 원 구성한다 해서 7, 8월을 넘어가 버린다. 양당이 또 전당대회 하면 정기국회 이후 아무 것도 못 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노조에 대해선 2009년 9월 회의 석상에서 “현대차 노조위원장 재투표하게 됐지만, 민노총이나 전교조, 공무원 노조 같은 문제도 하나의 중간 목표가 될 수 있 다”며 노조 개입을 지시한다. 그러면서 “밑으로 내려가면 하나하나 회사 노조 이런 것도 우리가 관여하는 게 있지만은 그런 걸 하더라도 여러분 들이 조금만 잘못하면 그건 안 건드리는 것만 못 하게 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로(?)로 아 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昭惠) 여사의 영어 실력이 엉뚱하게도 세계 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뉴욕타임스(NYT) 인 터뷰에서 지난 7일 독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만찬 당시 옆자리에 앉았던 아키에 여사를 가리켜 “멋진 여자인데 영어는 못한 다”고 주장했다. 외국 영부인의 영어 실력을 공개 언급한 트 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무례와는 별도로 이번 인터뷰는 아키에 여사가 정말로 영어를 못하 는지 궁금증도 낳았다. 23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에 따르 면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론자들을 중심으로 아키에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하 기 싫어서 영어 사용을 삼간 것이라는 ‘음모 론’이 나온다. 가디언은 ‘일본의 영부인이 트럼프를 모욕하 려고 영어를 못하는 척했나’라는 제목의 가 상 문답식 기사를 통해 아키에 여사는 트럼 프 대통령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그를 모욕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 다.그 근거는 아키에 여사가 실제로는 영어 를 꽤 잘한다는 정황들이다. 아키에 여사의 2014년 9월 포드 재단 영어 연설 동영상은 물론 그가 도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학교에 다녔다는 점, 국제 광
고회사 덴쓰에서 근무했다는 점 등이 이런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 경우 아키에 여사가 영어는 잘하지만 조 용한 성격이어서 만찬에서 말을 별로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가디언은 아키에 여사가 라디오 DJ로 활동한 적이 있고 소셜미디어 활동도 적극적 으로 하는 외향적인 성격이라며 부정적인 시 각을 보였다. 반면 BBC는 아키에 여사가 영 어를 잘한다, 못한다의 흑백논리로 접근해 서는 안 된다며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토 대로 이번 해프닝을 둘러싼 3대 논쟁을 소 개했다. 첫 번째 논쟁은 일본의 영부인이 왜 영어 로 말할 수 있어야 하느냐는 물음에서 출발 한다. 아키에 여사가 일부러 영어를 사용하 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기저에 깔려 있 다.두 번째로 제기되는 논란은 영어가 아키 에 여사의 모국어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를 주도했어야 한다 는 비판론이다. 마지막으로 아키에 여사가 잘못된 의사소통 을 피하려고 조용히 있었다는 가정도 설득력 을 얻는다. 영어 모국어 사용자가 아닌 이상 편안하게 즉흥적인 만찬 대화를 하기는 어렵 다는 점에서다. 아키에 여사가 과거 외교 행 사나 외신 인터뷰에서 항상 통역을 거쳤다는 사실도 그 근거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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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석탄발전소 한달 멈췄더니 미세먼지 15% 줄어 농도·배출량 큰 폭 감소…정부 “석탄화력발전소 정책 결정 활용”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을 한 달간 멈춘 결과 미 세먼지 농도가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 그동안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발생 영향에 관 한 연구는 계속 있었지만, 실제 셧다운(가동중 단)을 통해 실질적인 영향력을 분석한 것은 처 음이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올해 6월 한 달간 가동이 중단된 전국 8기 의 노후 석탄발전소 중 절반이 있는 충남지역의 미세먼지를 조사한 결과, 한 달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약 15%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모델링을 통한 측정 결과는 이보다는 감소 폭이 낮았다. 최근 3년간(2013∼2014년·2016년)의 6월 기 상 조건을 반영해 모델링한 결과, 노후발전소 가 동중단 기간에 전체 충남지역 미세먼지는 최근 3년에 비해 0.3㎍/㎥ 줄었다.
최대 영향 지점의 미세먼지 농도는 월평균 0.8 ㎍/㎥, 하루 최대 3.4㎍/㎥, 한 시간 최대 9.5㎍/ ㎥ 감소했다.환경부 관계자는 “보통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20㎍/㎥대 초중반인데 실측 결 과 4㎍/㎥가 줄었다는 건 엄청나게 감소한 것”이 라며 “모두 석탄발전소 가동중단 때문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따로 모델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실측값과 모델링 결과의 차이에는 다른 오염원이나 국지적 기상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체 위해성 관 점에서 더 중요한 단기간 감소 효과는 상대적으 로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노후 석탄발전소의 가동중단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량도 15%가량 줄었다. 분석 결과 충남 보령·서천 화력발전소(4기)의 가 동중단으로 이 기간 141t의 미세먼지가 줄었다. 이번에 가동 중단된 전국 8기로 따졌을 때는 미 세먼지 304t이 저감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
체 석탄발전소(53기)의 미 세먼지 배출량인 1천975t 의 약 15%에 해당하는 양 이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에 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 지 효과를 계속해서 조사하 고, 조사 결과를 석탄화력 발전소 정책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기 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조 사를 통해 노후 석탄화력발 전 가동중단은 미세먼지의 단기간 고농도 사례를 관 리하는 데 특히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래를 취소하다니’ 여자친구 폭행…치아 부러뜨린 20대 실형 노래방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송선양 부장판사는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 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14일 5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여자친 구(17)가 취소 버튼을 누른데 격분해 주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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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등을 때려 앞니 1개를 부러뜨리는 등 여자 친구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B씨에게 “힘도 못 쓰게 생겼는데 나랑 한판 붙자”며 폭행해 경 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기도 했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만취 상태에서 우발적으 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정복을 입고 정당한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을 폭행한 것은 공 권력 행사를 방해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고 죄책 또한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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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에 걸린 ‘평창 홍보영상’…조회수 하루만에 110만건 마술을 접목해 동계스포츠 경기를 표현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제작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200일을 앞둔 24일(G-200) 공개한 2분 10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총 조회수 110만 건을 넘어섰다. 이 영상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점프, 스피 드스케이트, 스노보드 등 동계올림픽을 대표하 는 4개 종목에 야외에서 펼치는 대형 마술인 ‘그 랜드 일루전’을 접목해 연출한 신기한 장면이 담 겼다. 여름 광화문에서 스키점프 선수가 날아오 르고, 스노보드 선수가 버스에 매달려 허공을 질 주한다. 호수 위를 내달리는 스피드스케이트 선 수와 마천루 빌딩 벽을 타고 내려오는 크로스컨 트리 스키 선수도 등장한다. 마술쇼의 주인공은 세계마술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유호진 마술사다. 한국을 알리는 다국어포털사이트 코리아넷 (www.korea.net)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영어, 러시아어, 태국어, 아 랍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쓰인 댓글이 달렸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5일 약 1분짜리 종 목별 영상 4편을 공개했으며, 27일은 메이킹 영 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 해외문화 홍보원 누리집(www.kocis.go.kr), 평창동계 올림픽조직위원회 누리집(www.pyeongchang2018.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택시운전사’ 크레취만 “5·18은 세계적으로 알려야 할 이야기” “한국 촬영 ‘이국적’ 경험”…”박찬욱 감독 영화 출연하고 싶다”
토마스 크레취만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세계적으로 알려져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 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55)이 2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 기사 만 섭(송강호 분)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 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로 가 그날의 참상 을 목격하는 내용을 그렸다. 그는 “대본을 읽자마자 (대본에 반해) 출연을 결 정했다”면서 “그 이전까지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역사적) 사실을 제 주변은 물론, 한 국과 아시아 이외에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다”면서 “개인적으로 리서치 자료 를 더 찾아봤는데, 자료 자체가 별로 없어서 다
시 한 번 놀랐다”고 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당 시 삼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 재해 5·18을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았다. 크레취만은 “위르겐 힌츠 페터씨가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돌아가셔서 직접 만나 뵙지 못했다”면서 “진리를 끊임없이 탐구하셨던 분인 만큼, 저 역시 그런 점을 최대 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동독 출신인 크레취만은 스무 살의 나이에 동독을 탈출, 서독 으로 왔다. 이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를 비롯해 ‘작 전명 발키리’, ‘킹콩’, ‘원티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독일과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여러 국적의 영화를 찍었다. 국경 없이 활약하는 배우지만, 한국에서의 촬영은 그에게 유독 ‘이 국적’ 경험이었다고 했다. “저는 사실 ‘외국인 전 문 배우’여서 제가 전혀 모르는 해외에서도 그동 안 촬영을 많이 했죠. 그런데 한국에서는 촬영이 끝날 때까지 결국 적응을 못 했습니다. 하하” 그 는 지난해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한국에서 4개월간 촬영했다. 언어장벽 때문에 상대 배우 의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어 통역을 통해서 소통 해야 했던 외로운 시간이었다. 그래도 그는 “송 강호 등 배우들과는 거의 눈빛과 손짓, 발짓으로 90% 이상 의사소통을 했다”며 웃었다. 한편으 로는 영화 촬영 과정에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창의적인 작업을 할 때는 흐름이 중요한데, 저 때문에 흐름이 끊기는 것 같아 안타까웠죠. 그동 안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연기의 맥 을 잡아가곤 했는데, 전혀 듣지 못했죠. 연기자 로서 감정적, 심리적인 관점에서 좋지 않은 환경 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아처럼 느껴졌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챙겨주거나 관심을 둘 때 마 치 세 살짜리 아이처럼 느껴지기도 했죠.” 그는 “
특히 세트 촬영보다 고속도로에서 이동하는 시 간이 더 많았다”면서 “이런 여정이 계속되면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됐고, 끝내 이국적인 체험에 적응을 못 했다”고 회상했다. 그래도 영화 속 택 시 모델인 1973년식 브리사를 보면서 과거 동 독 시절 차량을 떠올리기도 했고, 촬영 틈틈이 그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그 는 이날 간담회 도중에 자리를 돌며 자신이 한국 에서 찍은 사진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장훈 감독과 송강호에 대해서는 칭
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 세계 수많은 감독과 작 업을 했는데, 장훈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명이죠. 그리고 송강호는 ‘판타스틱한’ 배 우입니다. 특히 감정전환이 놀라울 정도로 빠른 배우죠. 어떤 순간에는 재미있다가 어떨 때는 진 지했다가, 그런 감정전환을 하는 것은 대단한 재 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취만은 박찬욱 감독의 ‘빅 팬’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박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 람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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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인 줄 알았는데 표백제” 모텔 투숙객 병원 이송 40대 모텔 투숙객이 생수 페트병에 든 액체를 마셨다가 “락스인 것 같다”며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25일 경남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께 밀양시내 한 모텔에 투숙한 40대 A 씨가 구토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 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맥주를 마신 뒤 물을 마시려고 객실 냉장 고 안 생수 페트병에 있던 액체를 한 모금 마셨
는데 락스 냄새가 나고 맛이 이상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많이 마신 것은 아니어서 생명에는 지장 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제의 페트병에 든 액체가 일반 생수와 달리 노란 빛을 띠는데다 표
백제류인 락스 냄새가 나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해당 액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다. 모텔 측은 “구입한 생수를 객실에 바로 비치해놓 는다”며 이런 일이 생겨 황당하다는 입장인 것으 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냄새로 봐서 해당 페트병에 표백제 종류가 들어 있었던 것 같다”며 “페트병에 생수 이외 다른 액체가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할 방 침”이라고 말했다.
의사 5명 거느리고 강남에 사무장병원…50억 챙긴 치위생사 환자 넘치자 명동에 분점…자신이 직접 불법 임플란트 시술 서울 강동경찰서는 치과의사를 고용해 강남과 명동에서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5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보건범죄단속법 위 반 등)로 치위생사 한모(42·여)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병원에서 근무한 이모(79)씨 등 치과의사 5 명과 임모(23·여)씨 등 병원 직원 3명, 브로커 임모(64)씨는 의료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 다. 경찰은 이들을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 사무장 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 의료법인, 비영리법인 명의를 빌 려 운영하는 병원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2015년 6월부터 올해 4 월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에 치과의사 이씨 등 명
의로 치과를 개원해 운영해 40억원의 부당이득 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의사들은 월급으로 적게는 600만원, 많게는 1 천300만원을 한씨로부터 받았다. 한씨는 압구정점에 환자가 넘치자 2015년 9월 명동에도 사무장병원을 열어 10억원을 벌었으 나, 과도한 마케팅비용으로 수지가 맞지 않아 이 듬해 12월 문을 닫았다. 한씨는 명동점이 고전하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에 요양급여 명목으로 2억3천만원을 부당 신청 하기도 했다. 한씨는 면허 없이 임플란트 등을 불법 시술하기 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에게서 시술받은 사람 중 일부는 임플란트 본 체가 코안으로 들어가는 사고를 당하거나 뼈가 함몰되는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나치게 저렴한 의료비를 제시 하는 병원의 이벤트성 광고에 현혹되면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샴페인 상표 분쟁 (2) 지난 호에 이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 던 호주의 Rachel Jayne Powell과 국제 샴 페인 협회 (CIVC) 간의 상표 분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IVC는 Powell이 영국 에서도Champagne Jayne이라는 이름으 로 활동하며 샴페인 관련 강의와 홍보 활동 을 하고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호주에 서의 소송과는 별도로 영국에서도 로펌을 고용하여 Powell해당 이름의 사용을 중지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IVC 는 Powell이 Champagne Jayne이라는 이름을 사용하 면서 영국식 스파클링 와인 (English sparkling wine)을 홍보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 로 들었습니다. 호주 법원의 명령으로 멜번 과 영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중재도 참석하 고 지난한 소송 과정을 거치면서 법률 비용 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이를 감당하지 못 해Powell의 변호인단이 사퇴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쯤되면 웬만한 사람 같으 면 CIVC의 요구를 받아들여 Champagne Jayne 이라는 이름을 포기할 것 같습니다 만 Powell은 자신의 명예, 그리고 Champagne Jayne이라는 이름으로 쌓아온 명성, 더 나아가 CIVC와 같은 거대한 단체의 괴롭 힘 전술에 대항하고자 끝까지 싸우기로 했 고 법원에 요청해서 Probono 변호사를 소 개 받았다고 합니다. 연방법원에서의 제소
와는 별개로 CIVC는 호주 특허청에서 Powell이 “Champagne Jayne”이라는 이름을 상 표 등록하지 못하도록 전력을 다했습니다. CIVC의 주요 논지 중 하나는 “Champagne Jayne”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진행되면 해당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제공되는 술이 스 파클링 와인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샴페인으 로 여길 가능성이 농후하는 것이었습니다. 필 자 역시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의 맛을 딱히 구별해 내기가 어렵습니다만 위와 같은 CIVC 의 주장은 상표 사용과 소비자 혼동의 개연 성을 억지로 끼워맞춘 것 같기도 합니다. 여 하간 CIVC의 이의신청은 실패해서 특허청 은 2017년 5월 경 Powell의 “Champagne Jayne” 상표 등록을 결정했습니다. 거대 기 업과 영세 기업의 상표권 분쟁을 많이 접해 본 필자의 입장에서는 거대 기업의 상표 관련 bulling tactic이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브랜 드는 오랜기간 품질 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축 적한 명성의 결과이므로 획득만큼이나 관리 도 중요합니다. 즉, 조금이라도 유사한 상표 를 누군가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한 번 방치 하기 시작하면 안 좋은 선례를 남기기 때문에 추후 발생한 큰 분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세 기업 입장에서는 최초 브랜드 선택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 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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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8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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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밖에서 살고 싶었는데”… 30대 전과자의 사회 부적응기 생계형 절도범 출소 한 달여 만에 사회적응 못 해 다시 범죄 ‘전과자’ 딱지에 취업도 어려워 “교도소 갈 줄 알고 훔쳤다” “이놈아 아무리 배고파도 남의 물건에 손대면 되 느냐. 막노동이라도 하지 그랬냐?”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 사무실 에서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격의 남성이 고개를 떨군 채 연신 눈물을 흘렸다. 생활범죄팀장의 호된 꾸지람에 이 남성의 입에 서는 교도소 출소 후 사회에 다시 적응하려 했던 나름의 노력이 구구절절 흘러나왔다. 팀장은 그의 말을 듣고 ‘막노동이라도…’라는 말 을 다시 꺼내지 못하고 “너도 참 불쌍한 놈이다” 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 김모(38)씨가 교도소에서 10개월형을 살고 출 소한 것은 올해 6월 초다. 광주 북구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금 품을 훔친 생계형 범죄로 붙잡힌 김씨는 반복된 절도 범행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동안 내지 못한 벌금을 갚기 위해 노역형까 지 살았다. 형을 마치고 교도소 철문을 걸어 나온 그의 손에 는 30만원이 쥐어져 있었다. 교도소 안에서 다른 재소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 인 끝에 취사반에서 일할 기회를 얻어 일당 1천 500원씩을 받아 모은 돈이었다. 교도소 안 취사반에서 그는 수만 번의 칼질로 음 식재료를 썰며 다시 세상으로 나갈 날만 꿈꿨다. 그러나 다시 나온 세상은 전과자에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갈 곳이 없어 머문 출소자 지원시설은 교도소 못 지않게 답답해 뛰쳐나왔고, 어렵사리 식당 주방 보조로 취업하기도 했다. 그는 식당 업주에게 잘 보여 열심히 살아보려는 생각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미리 음식재료를 깔 끔하게 다듬어 썰어놓았다. 그 모습을 본 식당 주인은 “어디서 그런 칼질을 익혔느냐”고 물었고, 김씨는 “교도소 안에서 배 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식당 주인은 깜짝 놀라면서 정중하게 고개를 숙 이며 “죄송하지만 전과자를 고용할 수 없다. 나 가달라”고 요청했다. 김씨는 건설현장 막노동도 해보려 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려면 안전교육을 이수 받아야 하는데, 교육 비용 5만원은 주린 배를 붙잡고 하 루를 버티는 김 씨에게는 너무나 큰돈이라 엄두 가 나지 않았다. 생활고에 신용불량자가 됐고, 배고픔을 피하고 자 빌려 쓴 사채 800만원은 교도소에 있는 사이 2천여만원으로 늘어나 통장도 만들지 못했다 전과자에, 월급을 받을 통장도 없는 김씨를 받아 줄 직장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그렇게 망설이고 좌절하는 사이 수중에 있던 30 만원은 어느새 바닥났다. 먹지 못해 눈앞이 아득해질 찰라 그는 어느새 어
성인물 여배우 출연 관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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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미야기현 ‘외설 홍보영상’ 논란… 성인물 여배우가 출연한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 홍보물이 외설 논란에 휩싸여 23일 NHK와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야 기(宮城)현 의회의 여성 의원 7명은 지난 21 일 미야기현에 관광홍보 동영상을 인터넷에 서 삭제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들이 문제 삼는 것은 성인 잡지 그라비아 모델 출신인 단미쓰(檀蜜)가 출연하는 여름의 관광 캠페인 홍보 동영상이다. 유튜브 등에 올라 170만 회 이상 재생되며 화제가 됐다. 미야기현 여성 의원들이 지적한 것은 성적 이 미지를 연상시키는 내용이다. 영상물 속 여배우는 미야기현 홍보 캐릭터인 남자 인형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야 기 현에 여행을 데려가 달라고 말하는데 그 순간 인형의 코 부분에서 코피가 나오는가 하 면 입술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여러 번 등 장한다. 또 지역 명물인 동상에 기대니 동상 이 웃는 얼굴로 바뀌며 얼굴이 빨개지기는 장 면도 있다. 의원들은 “이 동영상은 성적인 표현이 많이 사용돼 부적절하다”며 “여성이 남성의 시중을 드는 설정도 담겨 있어 양성평등에도 어긋난 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에 대해서는 의원들 의 문제 제기 이전에도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 랐다. 동영상 공개 이후 “현민으로서 이런 외 설적인 동영상에 세금을 낼 수 없다”는 등 비
판 민원이 현청에 쏟아졌고, 미야기현의 가장 큰 도시인 센다이(仙台)시 오쿠야마 에미코( 奧山惠美子) 시장도 “품위가 결여됐다”며 비 판했다. 이에 대해 미야기현측은 동영상이 오 히려 성공을 거둔 것이라며 비판의 소리에 귀 를 닫고 있다. 무라이 요시히로(村井嘉浩) 미 야기현지사는 “이런식으로 논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동영상이 성공을 거뒀다는 뜻”이라고 말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연금10% 규정과 연금납입 한계 총정리 이번 칼럼에서는 연금납입 10% Rule 의 변 경과 그동안 안내해 드린 각종 연금 최대 납 입액들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연금을 개인적으로 Personal Contribution 해서 개인세금정산시 비용처리 받으려면 2017 년 6 월 30 일 까지는 10% Rule 이라 는 것이 적용 되었습니다. 이 규정은 본인의 전체소득 중 급여관계로 받은 소득이 전체소 득의 10% 이상이면 개인적으로 납부한 연 금이 비용처리 되지 않는 규정 이었습니다. 하지만 01/07/2017 부터는 이 10% Rule 이 폐지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영업자가 아 닌 일반 급여소득자들도 추가연금납입을 개 인 Personal Contribution 을 해서 비용처리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용처리가 되는 연금납입 Concessional Contribution 의 최대납입 한계액수는 2017 년 7 월 1 일 부터 연 $25,000 입니 다. 비용처리가 되는 Concessional 연금납 입의 대표적인 예로는 직원급여에 대해 매분 기9.5% 의 연금을 의무적으로 내는 기본직 원연금 (Superannuation Guarantee) 이 있습니다. 각 직원의 기본연금 최대납입액수 을 계산할 때에는 최대 직원기본연금 납입급 여 (Maximum Super Contribution Base) 라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고용주는 이 최 대연금 납입급여 까지만 9.5% 의 연금을 납 입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 액수는
2017 – 2018 회계년도는 분기에 $52,760 입니다. 세금정산시 비용처리가 되지않는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의 연금납부 최대 액수는 2017 – 2018 회계년도 부터는 일년 에 $100,000 또는 3년에 $300,000 입니 다. 만약 본인의 연금 총잔액이 $1.6M 이상 이면 2017 년 7월 1일 부터는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을 전혀 할 수 없 게 되었습니다. 연금잔액이 $1.6M 미만 의 경우는 일년에 최대 $100,000 까지의 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을 할 수 있으며, 65 세 미만이며 또한 연금잔액 $1.4M 미만의 경우는 3 년치 최대납부 액수 를 미리 사용하는 Bring-Forward 선택을 하 여 한해에 $300,000 의Non-Concessional Contribution 최대액수를 모두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퀸즈랜드 남동부 지역의 겨울 이벤트 중 대표 적인 것들로는 Suncorp Stadium 에서의 럭 비 State of Origin 경기, Eagle Farm 에서 의 Stradbroke Handicap 경마경기, 그리고 Byron Bay Parkland 에서의 Splendour in the Grass 음악 행사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 하자면 Tailor 겨울낚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수천명의 낚시인들이 퀸즈랜드 남동쪽 해안으로 Tailor 낚시의 손맛을 찾아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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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학생들의 돈을 훔쳤던 광주 북구의 대학 도서 관 앞에 다시 서 있었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김씨는 도서관 취업준비 생들의 가난한 지갑을 훔쳐 대학 식당에서 2천 ∼3천원짜리 백반으로 끼니를 때웠다. 입안에서 헛도는 밥알을 억지로 삼켰지만 “아 이 러다 다시 교도소 가겠구나. 난 그래도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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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맴돌았다고 김씨는 경 찰에게 털어놨다. 김씨는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다. 검거 당시에도, 갈 곳이 없던 김씨는 공짜로 간 식을 나눠주는 성인오락실에서 게임은 하지 않 고 마른 건빵만 몰래 먹고 있다가 검거됐다. 김씨가 붙잡혀 온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 사무
실에서는 2015년 절도로 김씨가 조사받았던 당 시 직장까지 주선해 준 형사들이 그를 알아보고 어깨를 두드렸다. 김씨는 그런 형사들에게 “잘살아 보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며 하소연을 했다. 경찰은 비록 생계형 범죄지만 누범 기간 절도 범 행을 또다시 저질러 김씨를 구속했다.
한 경찰관은 “출소하면 경찰서로 다시 찾아오라 그러면 직장이라도 알아봐 주겠다”는 말을 김씨 에게 했다. 김씨는 그 말을 듣고 “누가 나에게 그런 따뜻한 말을 해준 사람은 없었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 했다.
‘점주보복·제왕경영’ 미스터피자 정우현 150억대 비리 기소 가맹점주 ‘치즈 통행세’·’친인척 가짜급여’ 등 횡령 91억·배임 64억 탈퇴 가맹점엔 보복…회삿돈으로 본인 초상화…檢 “상장기업을 사유화” 미스터피자 창업주인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이 탈퇴한 가맹점주들에게 보복을 가하고 총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 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정 전 회장을 공정 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5 일 밝혔다. 동생인 정모(64)씨와 MP그룹 최병 민(51) 대표이사, 비서실장 등도 불구속 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총 91억7천 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MP그룹과 자신이 지배하는 비상장사에 64억6천만원의 손해를 떠넘긴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0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치즈 유 통단계에 동생이 운영하는 두 개 업체를 끼워 넣어 ‘치즈 통행세’를 받는 방식으로 57억원을 횡령했다. 불필요한 거래로 유통 마진이 늘어 나 상승한 치즈 가격은 가맹점주의 부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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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됐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사무실이나 냉장시 설, 운송차량 등 유통 역할을 했다고 볼 실체가 없 었음에도 7만원대에 사들인 치즈를 9만원대에 납 품하며 ‘통행세’를 챙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1월부터 2015년 3월에는 가맹점주 들이 낸 광고비 중 5억7천만원을 광고와 무관한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다. 또 200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친인척과 측근을 직원으로 허위 등 재해 29억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2007년 1월부 터 2011년 12월까지 차명으로 가맹점 5곳을 운 영하면서 로열티 7억6천만원을 면제받고, 가맹점 의 본사 직원 급여 14억원도 본사에 떠넘긴 혐의( 배임)도 적용했다. 그는 이후 가맹점이 세무조사에서 적발되자 직영 점으로 인수하면서 가맹 규약상 금지된 권리금 13억1천만원을 받았다. 부회장인 아들이 개인채무 90억원의 이자를 내지 못하자 월급을 2천100만원에서 9천100만원으
로 대폭 올리기도 했다. 압수수색 당시 아들 사 무실에서는 아무런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경영 에 참여하지 않은 ‘유령 직원’인 셈이다. 이런 방식으로 정 전 회장은 39억6천만원의 손 해를 MP그룹에 떠넘겼다. 또 2012년 2월 자신 이 지배하는 비상장사가 소유한 신주인수권을 지인들에게 저가로 매도해 회사에 25억원의 손 해를 끼쳤다. 본인과 딸, 사촌 형제, 사돈 등 일 가친척이 호화 생활을 영위한 사실도 드러났다. 정 전 회장은 딸과 아들의 장모를 계열사 임원으 로 올려 수억원의 허위 급여와 법인카드, 외제차 량 등을 제공했다. 딸의 가사도우미까지 직원 급 여를 주고 해외여행에 동반했다. 정씨 자신도 법인카드로 고급 골프장과 호텔에 서 수억원을 사용했고, 아들은 유흥주점에서만 2억원어치의 법인카드를 썼다. 홍보 명목으로 회삿돈 9천만원을 들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린 뒤 회장실 등에 비치하기도 했다. 검찰은 “MP그룹은 소액주주가 1만1천277명에 달하는 상장법인임에도 기업을 사유화했다”며 “ 회사 자금을 이용해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제왕
적 기업문화’에 물든 오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비판했다. 정 전 회장은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갑질’에 항의하며 탈퇴한 가맹점 주들이 ‘피자연합’이라는 새 피자 가게를 열자 이 들이 치즈를 사지 못하게 방해하고, 인근에 직영 점을 내 전국 최저가 수준의 저가 공세를 펴기도 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이 본보기를 보이겠다며 다각적 보복을 지시했고, 임직원들이 ‘초전박살 내겠다’, ‘조속히 추진해 평정하겠다’고 보고하는 등 보복 출점의 의도성이 다분하다고 판단했다. 대표이사의 결재까지 끝난 직영점 출점 위치를 피자연합 매장과 멀다는 이유로 취소하고 더 가 까운 곳으로 옮기도록 하는 등 그룹에서 전사적 으로 보복을 위해 협조한 정황도 파악했다고 덧 붙였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 회원과 참 여연대, 민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과 전·현직 경영진이 가맹점주 단 체의 선거와 자치 활동에 개입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피자연합 설립을 주도한 가맹점주는 명예훼손으 로 고소하는 등 심리적으로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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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나도 ‘시인이다!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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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스크린도어 時
태양의 도시에도 겨울이 있다. 뒷마당에 구르는 누런 잎사귀들을 보면서, 그 리고 창틈으로 스며드는 차가운 달빛과 으스 스한 바람 때문에 겨울이 우리 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담스럽게 쌓여 가는 하얀 눈과 미 끄러운 빙판 길을 볼 수는 없지만, 어깨가 움 츠러들며 스웨터를 걸쳐야하는 추위가 태양 의 도시를 조금씩 조금씩 채워 나간다. 메말라 버린 가로수의 잎사귀에서도 그 빛나던 윤기 는 사라져 버리고 아쉬운 계절의 잔재를 보여 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머물든 지간 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변함없이, 끊임없 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지나 간 일들에 연연해하며 가슴앓이를 하는 것 보 다는 좀 더 날카로운 찬바람에 정신이 번쩍 들 었으면 좋겠다. 가을은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자신을 비워내 고 나면 겨울은 그 비어있는 상태를 견디어내 는 인내심을 가르쳐 주는 계절이라고 한다. 버 리는 것이 바로 다시 얻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 으면서 자연의 흐름을 조용히 지켜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허허로운 겨울바람을 움켜쥐려 하지 말고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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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외투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입김을 내 뿜으며,양손에는 금방 구운 구수한 군밤이 들어있는 봉투를 든 채, 종종거리는 걸음으로 집을 향하던 그 시간의 겨울이 무척 그리워진 다.매일 만나도 화제 꺼리가 넘쳐흐르는 친구 들과 굴다리 밑에 있는 포장마차 집을 찾아가 서, 소주잔에 콜라를 채워놓고 오뎅 국물 마셔 가며 취한 척 인생을 논하던 한 시대도 겨울 풍 경의 하나로 떠오른다. 새벽이면 “목장우유”라 고 외치던 목장 아저씨의 음성, “재치국 사이 소.”를 외치던 재치국(조개의 종류: 재첩) 장사 아줌마의 고달픈 목소리도 그리워만 지는 겨 울의 한 자락이다. 이렇듯이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을 쌓이게 만드는 것도 남국에서 맞이 하는 겨울이기 때문일까....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겨울이 싫지만, 겨울이 주는 마무리의 의미는 새로운 기운을 일깨워 주기위한 하나의 준비 작업이라는 생 각을 해보면서 해마다의 겨울을 이겨내는 것 이다. 비록 힘든 일을 겪었다고 할지라도 지 나가서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다고 여 겨지는 것이 아닌가. 그 추웠던 한국의 겨울 이 나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겨지며 이미 남 국의 눈부신 겨울햇살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는 엄마의 옛 이야기 거리의 중의 하나로 남겨 지게 되었다.
서울시가 시민 시인(詩人)을 찾는다. 8월 2일까 지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할 시 작품을 공 모하고 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 게시는 각박한 현대 사회 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시작 되었다. 2008년 시행 이후 참신한 기획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다만 기존에 게재된 스크린도어 시의 낮은 수준 과 윤리적 문제는 끊임없는 논란거리였다. 지난 해 외설 시비에 휩싸인 복효근 시인의 ‘목련꽃 브라자’는 스크린도어에서 철거되었다. *해시태그(hashtag):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 를 다는 기능. 그래서 시민들이 나섰다! ‘스크린도어 시’라는 * 해시태그를 달아 너도나도 창작시를 올리기 시 작했는데요. 특히 지하철 문화를 풍자하는 시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재 아재요 다리를 오므려라 오므리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내리면 타야지 XXXX
이 문에서 스무 살 청춘이 죽었다 점심에 먹을 사발면 하나 남기고
가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재치 있 게 개사한 시가 돋보인다. 내리는 사람을 기다리 지 않고 열차에 올라타려는 무개념 승객에게 일 침을 가했다.
1년 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사망한 김 모군을 애도하는 시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하철 ‘쩍벌남’을 비판하는 시도 눈길을 끌 었다. 고대가요 ‘구지가’를 패러디해 무시무 시한 경고를 날렸다.
임산부 전용석의 저 아저씨 몇 개월이세요 뱃속에 있는 게 아기는 아닌 거 같은데 ‘임산부 배려석’을 비켜주지 않는 남성을 꼬 집기도 했다. 9천 건 이상 공유되며 많은 공 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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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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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295 121 0408 114 339 0412 840 533 0409 156 379 0430 210 455 3341 8815 1800 465 489 0433 356 786 0424 033 109 0421 790 885 0403 626 454 3252 2466 0413 668 299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한국관광공사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교민 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725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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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대표번호(모바일) ㆍ 박원석 변호사 ㆍ 박창민 변호사 ㆍ 김희용 변호사 ㆍ 이정민 변호사 ㆍ 허성은 변호사 ㆍ 이민지 변호사 ㆍ 나기준 변호사 ㆍ 김데보라 변호사 ㆍ 이수희 변호사 ㆍ 배효진 변호사 ㆍ 박윤나 변호사 ㆍ 배민선 변호사 ㆍ 이정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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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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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레이화이트 (서경배)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0405 404 696 0431 142 818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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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유학원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소공동 순두부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오라고 치킨 코리안 키친 한국관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Season Buffet Sushi Moto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661 4978 5504 6063 5531 2423 0430 574 151 5538 8855 5572 5733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5503 1766 5592 3322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에어컨/냉동수리 시온 에어컨 냉동 LEES 에어컨 설치
0434 486 877 0434 378 245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MEC Pest Control & Carpet PAULS Clean King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02 157 905 0425 233 118 5572 2284
컴퓨터/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푸드패키징 Q Pack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일본 선교회 0432 680 975 주안장로교회 0432 680 975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얼스 와이즈 방역 진 흰개미 방역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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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3379 2642 0436 321 537 044 722 5758 0416 515 874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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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2017년 7월 한인회 소식 2017년 한인의 날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지원 해 주셨습니다. 다이아몬드 스폰서: Brisbane City Council, NAB, Littles, Hanwoori, Shabu House, 현대 자동차, 재마이 홀 딩스, KOGAS 골드 스폰서: HT 유학원/ 여행사, 대한항공 실버 스폰서: 셀렉트 오스트레일리아(이민), 스프링우드 타 워호텔, POSCO, Bupa, 비전위클리뉴스,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족부의학) 김예 정 원장 기타 스폰서 모모치킨 런컨/ 시티점, 라플 후원 마루, 미담, 미트 뱅크, BREAD FOR YOU, PRO TINT, SK 정비소, funny funny, Noritor, 토탈 캐비넷, REN YAKINIKU, 오토 테크, 브리즈번 안경원, 드림로드, SINI HEALTH CARE(시티), 한국관광공사, 한국 영화 페스티벌 재능 후원: LEE’s Electrical 2017년 한인의 날은 다양한 호주와 한국의 비 즈니스의 후원을 통해 운영됩니다. 뜻있는 분들 의 많은 후원과 비즈니스 홍보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업체의 지원을 부탁 드리며, 문의 사항은 secretary@ksqld.org로 부탁 드립니다. 또한 바 쁘신 와중에도 교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 시는 후원사 여러분들께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로 접수 바랍니다. 또한 공연 참가와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메일 신청 부탁 드립니다. ** 작년의 뜨거운 열기에 이어 올해도 부스 접수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장소: King George Square -일시: 2017년 8월 12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화, 태권도, 워크샵 등 - 음식 부스 참가료 : 3x3m 부스 1개 당 400불 - 비즈니스 홍보 부스 (스폰서십) 문의 – info@ ksqld.org로 별도 문의 2017한인의 날 프로그램 올해도 한국과 퀸스랜드에 계시는 전통 예술과 K-Pop 등 현대 예술 무대가 조화롭게 펼쳐질 예 정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K-Pop 워크샵을 준비 하여 다 같이 K-pop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습니다. 브리즈번 민화반에서 준비한 전 통 공예 체험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첨부된 플라이어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상추천마감 많은 성원 속에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이 마감됐 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많은 한인들이 브리즈번 에서 훌륭하게 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 다. 수상자는 한인의 날 당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457비자 관련 변경에 대한 의견을 공유 Graham Perrett 의원과 이민성 담당자를 만나 457비자 관련 변경에 대한 한인회의 의견을 공 유하고, 곧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행사 참여 한인회는 시청에서 주관한 멀티컬츄럴 디너, 라 운드 테이블,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주관한 비즈 니스 네트워킹 모임 등에 퀸스랜드 한인 커뮤니 티의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2017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스톨, 라플 상품, 자원 봉사 모집 한인의 날 행사 후원과 스톨 접수를 받고 있습 니다. 교민의 대표 행사이자, 시티의 중심, 킹 조 지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참여는 추억과 명예, 큰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관심 있으신
워홀러 간담회/세미나 참여 퀸스랜드 합창단 공원 후원 한인회는 상반기 중 번다버그에서 열린 워홀러 간담회, 퀸스랜드 합창단의 10주년 공연을 후원 했습니다. 7월 29일로 예정된 워홀러 세미나 (장
소 미정) 역시 가능한 지원을 드릴 예정입니다.
브리즈번 순회영사 예고 브리즈번 순회영사는 2017년에도 짝수달에 시 행됩니다. 다음 순회 영사는 8월 중 있을 예정입 니다. 장소와 날짜가 확인되는 대로 한인회 홈페 이지 ksqld.org, facebook의 ksqld 페이지를 통 해 공지하겠습니다.
민원서비스 중단 기존에 법무법인 성도에서 봉사해 주시던 주시 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서비스 업무가 민원 양이 과도해진 관계로 중단하게 됐습니다. 봉사 인원 이 충원될 때까지 순회영사 서비스를 이용해 주 시도록 안내 드리며, 한인회는 순회 영사 방문 날 짜의 고정을 위해 시드니총영사관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 동안 봉사해 주신 법무법인 성도에 감사 드립 니다. 관심 있으신 JP께서는 한인회로 연락 부 탁 드립니다.
홈페이지 ksqld.org와 페이스북 facebook.com/ksqld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대여를 희 망하시는 물품, 수량, 기간을 명시하여 info@ ksqld.org로 보내 주세요)
무료법률 상담 2017년에도 2월부터 무료 법률 상담이 계속되 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성도 법 무 법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성도 법무 법인은 Woolloongabba 에 위치한 다이아나 플라자 호 텔에 입주해 있습니다. 법률상담은 금전적 상황 이 매우 어렵고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
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 에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 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 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무료 법률 상담, 영사 업무 등을 추가로 지원해 주실 법무법인/ 법조인이 계시면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 2월 9일, 3월 9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 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련된 가 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tkim@sungdolawyers.com.au 로 연락 부 탁 드립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한인회비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NAB BSB: 084255 / ACC: 77348 7068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교민 동정 차량 번호판 절도예방을 위한 경찰 무료서비스 8월 12일 토 9-12시 애쉬모어 버닝스앞에서 차 량 번호판 절도예방을 위한 경찰 무료서비스가 있답니다 그곳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하면 경찰이 특수 나사못으로 신청자의 번호판을 다시 달아 주는데 범죄자들이 절대 뗄 수 없다고 합니다 남 의 번호판을 떼어서 다른 차에 옮겨 붙이고 범죄 에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거랍니다 일단 번호판 을 도난당하면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가격이 비 싸다고 합니다
QLD 한인골프 8월 월례회 공지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월 월례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친선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 며 이번 대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66
바랍니다. - 일시 : 2017년 8월 21일(월) 9시 티업 - 장소 :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 - 회비 : 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상 일체 1) 카브룩멤버 : $20 + 연회비($20 : 1년 1회) 2) 일반 : $35 + 연회비($20 : 1년 1회) - 2017년 7월 시상 내역 남자부: 1등 이인행, 2등 양창모, 3등 이철호 여자부: 1등 배명숙, Lucy Cho, 3등 노이영 - 문의 및 연락처 박찬영 : 0402 980 217 노이영 : 0404 902 270
퀸즐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2017년 제 21회 퀸즐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클럽대항전 대회가 7월22일 (토) Gold Coast Miami Tennis Centre에서 총 10개 팀이 참여
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금배리그 결과 - 우승 TOP Spin (G), 준우승 Team Major 3위 South Winners(G) 4위 UQ ACE(G) 5위 Gold Coast 은배리그 결과 - 우승 The Tenez, 준우승 UQ ACE(S) 3위 Top Spin(S) 4위South Winners(S) 5 위 Woori Tennis 이번 경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수 및 응원해 주 신 가족 및 동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승, 준우승 하신 팀들에게 축하의 뜻 전합니다. 다음 대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 UQ ACE 창립 20주년 기념 제1회 UQ ACE
오픈 테니스 대회 • 날짜: 2017년 8월19일 (토) 9:30 AM ~ 5:00PM • 장소: Churchie Tennis Centre (East Brisbane) • 문의: UQ ACE 한정균 총무 uqaceopen@ gmail.com 또는 퀸즐랜드 한인테니스 연합 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QKTAAU)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 고 싶으신 분은 전무이사 김해동 (0406-358744또는qkta.hd@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드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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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8 July 2017
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보다 포용적인 브리스번을 위한 시의회 지원금 브리스번 시의회는 보다 포용적이고 연계적 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올해도 Access and Inclusion Community Partnership Program (포용적인 지역사회 파트너쉽 프로 그램)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지역단체들과 비영리단체들이 장애인 시민들을 위한 관련 시설 및 서비스 운영을 위 해 사용하도록 $600,000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모든 연령과 능력의 시민들을 보다 포용할 수 있는 브리스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Access and Inclusion Community Partnership Program은 지역 스포츠, 레저, 문화 및 사교 단체들이 보다 안전하고, 포용적이고, 흥미로운 시설과 활동들을 꾸려 나가도록 지 원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건물의 입 구를 개축하거나, 장애인을 위한 내부 구조를 변경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지역 단체는 지역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활력 소입니다. 생활하고, 일하고, 휴식을 취하기
에 이상적인 도시로서 브리스번을 만들어 나 가는데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지 역 단체에 시의회가 적극 투자하는 것은 바 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올해 프로그램에 대 한 신청은 7월 17일 월요일부터 9월 11일까 지 받습니다. “2011년에 이 지원금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 후, 브리스번 전역에 100여개 단체에게 총 3 백3십만불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원금 수혜 여부를 저희 시의회로 직 접 문의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하고 퀄크 시장은 강조합니다. Access and Inclusion Community Partnership Progra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 brisbane.qld.gov.au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로 전화문의바랍니다.
시의회, 산불철에 철저히 대비 중 브리스번 시의회는 산불에 대비해서 브리스번 시를 보호하기 위해, 브리스번 근교 삼림 지역 에 계획적인 연소 작업을 하는 등 만전을 기하 고 있습니다. 그래함 퀄크 브리스번 시장은 시 의회가 올 회계연도 중 4백만불 이상을 투자 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8월부터 12월의 산불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 담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철에 대비한 삼림 지역을 미리 연소 작업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브리스번시를 생활하고, 일하고, 휴 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인 도시로 만들고자 최선 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방문자들의 안전 은 물론 우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 력도 포함됩니다. “시의회 부지에서의 계획적인 연소 작업은 우 리 도시와 자연 환경의 안전을 기하고, 삼림을 보호하고, 땔감이 될 수 있는 나무들을 줄임으 로써, 산불의 규모를 줄이고 그 여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올해, 시의회는 Keperra Bushland 및 Seven Hills Bushland에 계획적인 연소 작업을 마무 리했습니다. 산불철에 대비하여, 시의회는 Mt Coot-tha, Burbank, Drewvale, Grange, Parkinson 및 Fitzgibbon 지역의 삼림 지역에 연소 작업들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시의회의 작업에는 화재 차단 시설 및 소방 진 입로를 만들고 유지하며, 계획적인 연소 작업을 단행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124 헥타르에 걸쳐 12회의 연소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 정법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퀄크 시장은 다가오는 연소 작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주민들도 자체적으 로 주택 주변에서 산불을 관리하고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합니다. “시의회는 종합적인 산불 관리 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으며 107명의 훈련된 소방대원들, 13개의 소형 소방차, 4개의 중형 소방차 및 산 불 관련 커뮤니케이션 전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미리 계획 연 소 작업에 대해 알리고, 시의회 웹사이트에도 이러한 해당 지역들을 인터랙티브한 지도에 미 리 표시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주택 주변에 낙엽들과 잔가지들을 미리 치우고, 건물 아래 자라는 잡초들을 제거 하고, 가정마다 응급 대피 계획을 미리 세워두 고, 응급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미리 마 련해두는 등 시의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수 있습니다. 시의회의 산불 대피 활동에 대한 보 다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 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로 전 화 문의바랍니다.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8월 순회영사 방문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7.8.1(화) 13:30~17:30 2017.8.2(수) 09:00~12:00 (점심: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일시 : 2017.8.2(수) 15:30~18:30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2 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 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 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 만 실시합니다.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를 참조 (www.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 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 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조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 주소를 기재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 에서 즉시 교부
HT 유학원, 여행사 배 2017 QLD 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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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평창 개막 200일 앞으로!…文대통령과 함께 성공개최 다짐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24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를 마치고 홍보영상 드론 촬영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을 보면 문 대통령은 ‘2018’에서 ‘0’의 맨 아래쪽에 김연아·정찬우 등 홍보대사와 손을 흔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피겨퀸’ 김연아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명함을 받고 있다. 왼쪽은 개그맨 정찬우 씨.
문재인 대통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 장 이희범)가 대회 개막 200일을 앞두고 성공개 최를 다짐했다. 평창조직위는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 트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문 대통 령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 지사, 이희범 조직위원장, 설훈(더불어민주당)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 위 위원장,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연 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적 개 최를 기원하는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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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200일 앞두고 대통령 당 선 이후 처음 평창을 방문한 문 대통령에게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붐업은 물론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 준비된 평창 ▲ 다 함께 평창 ▲ 즐기는 평창 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희범 위원장을 필두로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수, 정 승환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의 대회 준비 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문 대통령의 평창올 림픽 명예대사 위촉식이었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찬우와 ‘피겨
퀸 김연아로부터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대형 명 함을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어 태블릿 PC에 ‘2018 평창올림 픽과 패럴림픽 하나 된 열정으로 함께 하겠습니 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한 뒤 유승민(IOC 선수위 원),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최고경영자), 김연 경(배구선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 사진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사 진작가 조세현 씨가 담당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새 정부 출범 이 후 처음으로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반드시 성공시킬 책무가 우리 정부에게도 있다”며 “지 금까지는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맡겨두고 있 었는데, 200일이 남은 지금부터는 중앙정부도 힘을 모아서 반드시 성공해내겠다고 약속드린 다”고 강조했다.
실내 행사를 마친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알펜 시아 리조트 광장으로 이동해 평창올림픽 개최 연도인 숫자 ‘2018’을 사람들로 채우는 퍼포먼 스를 펼쳤고, ‘하나 된 열정 평창 화이팅’이라는 구호로 대회 성공개최 의지를 강조했다. 퍼포먼 스 영상은 드론으로 촬영돼 올림픽 홍보영상으 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즐기는 평창’을 맞아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강원도 음식 나누기 행 사에 참가했다. 맛컬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설명 속에 참석자들 은 감자전, 메밀전병, 곤드레차돌샐러드를 맛 봤고, 평창 지역 할머니들은 직접 문 대통령과 김연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정겨운 모습도 연 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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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FRIDAY, 28 July 2017
문재인 대통령 만난 김연아…누리꾼 “이제야 편안해 보여” 24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김연아의 모습이 지난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 때와 달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연아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 린 ‘2018 평창을 준비 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 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 행사장에 서 김연아가 문 대통령 옆에서 활짝 웃는 등의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 에 포착됐다. 김연아의 표정을 본 누 리꾼들은 지난 2015 년 광복절 행사에서 박 근혜 전 대통령과 만 났을 때와 달라 보인 다는 지적을 했다. 아 이디 dud0****를 사 용하는 누리꾼은 김연 아, 문재인 대통령 기
사에 “연아가 드디어 웃네~ㅋㅋㅋ (박 전 대통 령과 만났을 땐) 무표정이더니ㅋㅋㅋ”라는 댓글 을 남겼다. 이 외에 누리꾼들의 기사 댓글 중엔 “김연아 는 저 나이에 대체 대통령 몇 명을 만나는 거 냐.. 대단하다(ddun****)”, “이제야 김연아 선수의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 맘 놓여요 ~~(june****)”, “김연아 미모 실화냐 진짜 엄
청 이쁘네(gx33****)” 등이 많은 공감을 얻었 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연아는 문재인 대통 령에게 “이참에 대통령님을 홍보대사로 모시려 고 하는데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후 김연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 페이스북에 “2018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하나 된 열정으로 함께 하겠 다”고 밝혔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불평하던 아내가 돌연 화를 낸다면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누군가로부터 업신여겨지는 것은 화나는 일이지만, 분노를 혼자서 삭여야 한다면 그것은 여성에게는 슬픈 일
낯익은 여성끼리는 대화 중에 기분이 상해도 여간해선 화를 내지 않는 다. 화내면 지는 거다. 여자들의 모임에도 웃음 속에 칼을 감춘 이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 의 기분 나쁜 말에 정색해 봐야 “그런 뜻 아니다”라며 잡아떼면 머쓱해진 다. “어머! 농담인데… 설마 화난 거야?” 분노는 여성 사이에선 꺼림칙한 감정이다. 자칫 분노를 여과 없이 드러 냈다가는 ‘타자(他者)’로 분류돼 왕따에 몰릴 수도 있다. 희생양 만들기 에 능한 여성은 거의가 생글생글 웃는 표정이다. 물론 자기 삶이 만족 스럽지 못하니까 모임에 나와 물귀신처럼 남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기 는 하다. 남자들에게 분노가 ‘강자의 특권’처럼 여겨지는 것과 달리 여성 사이에 선 ‘불리함의 인정’으로 통할 때가 많다. 그렇기에 더욱 마음속을 들키지 않으려고 친한 척하거나 웃음의 옥타브를 한껏 높인다. 이처럼 여성끼리는 금기시되던 분노가 가까운 이에게는 거침없이 쏟아 질 때가 있다. 외출했던 아내가 돌아와 남편에게 구구절절 늘어놓는 이 야기가 그렇다. 이때의 분노는 ‘작심’이라기보다는 ‘안심’의 결과물이다. 남편 앞에서는 감정에 충실할 수 있다는 믿음에 따른 것이다. 문제는 아내가 남편에게 공감을 원한다는 점이다. 여성은 공감능력이 뛰 어나므로 가까운 이가 겪은 부당한 일에도 자기 일처럼 핏대를 올릴 때 가 있다. 그런데 어떤 남자들은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감정부터 조절하 며 규칙을 따르는 데 익숙해져 있다. 남편은 이야기를 듣다가 하나씩 따 지려 든다. 그의 관점에선 무엇이 문제고, 누가 잘못했는지 규명하는 것 이 우선이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니까 그런 여자한테 빌미를 주 는 것 아니야?” 남편의 한마디에 아내의 분노가 방파제를 넘는다. “그럼 내 잘못이라는 거야?” 아내는 이런 일에서마저 남편이 그녀를 배려하지 않는다고 느낀 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분노가 남편에게선 대수롭지 않게 취급을 받았 다는 배신감이 모든 생각을 압도해 버린다. 결국 밖에서 있었던 일이 엉 뚱한 방향으로 꺾여 부부 사이의 온갖 해묵은 시빗거리를 끄집어낸다. 부부 싸움으로 번진다. 누군가로부터 업신여겨지는 것은 화나는 일이지만, 분노를 혼자서 삭여 야 한다면 그것은 여성에게는 슬픈 일이다. 또한 억울한 마음을 알아달 라는 호소가 남편의 벽에 튕겨져 나온다면 그것은 수치이자 참담한 일 이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이 순간만이라도 분노를 공유해 달라는 것이다. “그 런 말을 듣고도 참았단 말이야?” 정도의 표현으로도 충분하다. 결국에는 “잘 참았네”로 대화가 마무리되더라도 말이다. 그녀는 혼자가 아님을 확 인하고 싶은 것이다.
김 경태 선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7 The Open 의 몇 가지 Behind Story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한국 선수 이야기입니다. 일본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 경태 선수 를 아시죠? 이 선수의 캐디가 김 경태 선수 의 공을 다른 선수의 잠정구라 착각하고 집 어 올려서 억울하지만 김 프로는 벌타 2개 를 받고 첫날 첫번째 홀을 트리플 보기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괴물 김경태’라는 별 명 답게 나머지 17개홀을 모두 파로 마감 하는 대담함을 보여줘서 주변 사람들을 놀 라게 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로리 맥킬로이 선수가 4홀 연속 으로 보기를 하자 이를 지켜보던 캐디가 “What the f***in are you doing?”이라 고 말 했답니다. 이 덕분에 로리는 정신을 차리고 후반엔 버디를 4개를 잡아내는 진
면목을 보여 줬다고 합니다. 캐디의 역할을 보여주는 서로 다른 사건이네요. 한편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은 이 번 대회를 위해서 드라이버 대신 3번 아이 언 두개를 가방에 넣어서 출전 했습니다. 이유는 바람이 많고 홀의 길이가 길지 않게 때문에 드라이버보다는 탄도가 낮고 더 정 교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3번 아이언을 믿 기로 했답니다. 왜 하나가 아닌 두개의 3 번 아이언이냐구요? 하나는 보통 3번 아이 언이고 다른 하나는 로프트 앵글을 조금 더 세우고 샤프트 길이를 조금 더 길게해서 드 라이빙 아이언으로 개조한 클럽이라고 합 니다. 필 미켈슨의 예상대로 첫 날에 거친 바람이 있었고 선수들의 첫 홀 페어웨이 안 착률이 25%미만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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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아이카스(ICAS) 수학과 수학 경시대회 대비 공부 방법 아이카스(ICAS)란 호주에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학력 경시 및 평가 시험입니다. International Competitions and Assessments for Schools 의 약자입니다. 아이카스는 시드니에 있는 UNSW(뉴사우스웨일즈)대학이 소유한 UNSWglobal이라는 비영리 회사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총 5개의 개념을 평가합니다. 1. 알제브라와 패턴 Algebra and Patterns 2. 확률과 데이터 Chance and Data 3. 측정과 단위 : Measures and Units 4. 숫자와 계산 : Number and Arithmetic 5. 공간과 기하 : Soace and Geometry 위의 5가지 개념을 평가하기 위해서 아래처럼 총 10가지 평가 문제 유형이 있습니다. Papers A , B , C , D , E , F, G , H , I , J 이 중 Papers A , B , C , D , E 는 계산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알제브라에 관한 문제는 없고 패턴(Pattern 숫자의 반복되는 형태)과 구조(Structure)와 퍼즐(Puzzle)을 주로 출제합니다. 기하에 대한 지식도 요구되지 않으며 공간 개념을 묻습니 다. 사실 학년에 올라가면 전혀 쓸모 없는 것들을 평가할 뿐입니다. Papers F, G , H , I , J 는 계산기를 사용합니다. 미지수를 다루는 알제브라를 테스트합니다. 당연히 알제브라 잘 하는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기하Geometry도 출제하므로 피타고라스정리 정도를 알고 있으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ICAS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자기 학년을 넘어서서 두세 학년 위의 내용을 미리 알고 있으면 됩니다. 사실 호주에서 한 학년 차이가 크게 내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나선형식으로 교과과정이 구성되어 있어서 작년에 했던 것이 다시 나오면서 거기 에 조금 더 추가한 정도입니다. 따라서 영리한 학생이라면 두세 학년 위의 내용이라도 별 무 리없이 충분히 습득할 수 있습니다. 결국 ICAS에서 고득점을 원한다면 몇 년 후에 배울 내용 을 선행 학습하면 됩니다. 물론 아주 뛰어난 수학적 사고를 가진 학생의 경우에는 선행 학습 을 하지 않아도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충분히 생각하면 잘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라 는 것은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빨리 빨리 푸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 습니다. 종친 후에는 아무리 천재적인 생각이 나도 점수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카스 뿐만 아니라 다른 유사한 경시대회 시험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 경시대회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선행학습을 하여야 한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이 아닐까요 ? 어떤 분야든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사람들은 거의 다 어릴 때부터 일찌감치 조기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미리 미리 연습해서 다 알고있으니 어떤 식의 문제를 내도 잘 풀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자녀들을 실력있게 만드려면 선행학습으로 미리 미리 공부시키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학생 여러분 ! 매일 매일 온 힘 다해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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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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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28 July 2017
10대 때 비만, 대장암 위험 높인다 청소년기 시절에 비만하면 후일 성인이 됐을 때 대장암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페타티크바의 라빈 메디컬센터 연구팀 은 약 180만 명의 이스라엘 남녀를 대상으로 연 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967년부터 2002년 사이에 대상자들이 16~19세 때 체중을 측정하 고 이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평균 23년간의 연구 기간에 3000여 명이 대장 암에 걸렸다. 남성 중에는 1400여 명이 대장암 에, 600여 명이 직장암에 걸렸다. 여성은 760 여 명이 대장암에, 220여 명이 직장암에 걸렸 다. 연구 결과, 청소년 시절에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었던 사람은 어른이 됐을 때 대장암 발병 위험이 5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때 비만이었던 여성은 적정 체중이었 던 여성에 비해 직장암 발병 위험이 2배 높았다. 남성은 71% 높았다. 연구팀의 소할 레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최소 10년 이상의 추적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체질 량지수는 대상자의 보고가 아닌 직접 측정된 것” 이라고 밝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 앤드류 찬 박사는 ‘헬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는 대장암의 위험 인자가 일생에 걸쳐 영향을 준다 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며 “어린 시절에도 적 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 여준다”고 말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채소 3가지 대장암은 먹고, 마시는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작은 노력으로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채소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 음은 각종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대장암 예방에 좋은 채소 3가지다. 마늘 질병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 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양배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식물성 항산 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 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고구마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 방에 좋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 량을 늘려 변비를 없앤 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 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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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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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결승 4위…쑨양 우승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서 4위에 머문 박태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마린보이’ 박태환(28)이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박태환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 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 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터치패드를 찍 어 4위에 머물렀다. 3분43초9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한 가브리엘 레 데티(이탈리아)와는 불과 0.45차이로 아쉽 게 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우승은 3분41초3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은 쑨양에게 돌아갔다. 쑨양은 대회 3 연패. 이어 맥 호튼(호주)이 3분43초85로 준우 승을 차지했다.
결승서 6번 레인에 배정을 받은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최강자 쑨양(5번 레인)과 나란히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부터 쑨양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박태환은 100m 지점에서 선두로 나서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쑨양은 강했다. 150m부터 1위 로 치고 나온 쑨양은 이후 경쟁자들에 비해 월등 히 앞서나가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중반 이후 뒤처지기 시작한 박태환은 마지막 50m를 남겨놓고 막판 스퍼트를 올렸지만 데티 를 추월하는데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서 1분47초11로 8위…준결승보다 저조 사흘 동안 총 1,400m 역영해 체력 한계 노출…29일 자유형 1,500m로 대회 마감 박태환(28·인천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 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경영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11에 그쳐 8 위로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시즌 최고 성적을 낸 준결승(1분46초28)보다도 저조한 성적이다. 금메달은 중국의 쑨양(1분44초39), 은메달은 미국의 타운리 하스(1분45초04), 동메달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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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산드르 크라스니흐(1분45초23)가 각각 차 지했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 46초28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내고도 8위 로 간신히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성적에 따라 경기장 맨 오른쪽인 8번 레 인에 배정받은 박태환은 이날 역시 고전했다. 이날 출전선수 중 유일한 ‘80년대 생’인 박태환 은 최근 계속된 경기로 체력에 한계를 드러내며 특유의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첫 50m 구간에서 24초60, 전체 4위로 무난하 게 출발한 박태환은 50∼100m 구간을 26초 90으로 가장 늦게 통과하며 최하위로 처졌다. 이후 박태환은 최하위에서 벗어나고자 안간힘을 썼지만, 앞선 선수와 간격은 계속해서 벌어졌다. 박태환이 강점을 보였던 150∼200m 마지막 50m에서는 혼자 28초대(28초02)로 처졌다. 지난 사흘 동안 박태환은 자유형 400m 예선· 결승과 자유형 200m 예선·준결승·결승까지 1,400m를 역영했고 이날 완전히 피로감을 떨
치지 못했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역대 최고 기록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당시 세운 1분 44초85이며, 이번 대회 전까진 아레나 프로 스 윔 시리즈에서 기록한 1분46초71이 시즌 최 고였다.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동메달)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메달에 도전했 다 놓친 박태환은 29일 자유형 1,500m를 끝으 로 이번 대회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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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8 July 2017
‘덩케르크’ 1위… 개봉 4일째 누적관객 134만
NEWS FOCUS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덩케르크’가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실제 상황 기록 사진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주말 이틀간 (22~23일) 87만1천10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 이래 나흘간 누적 관객은 134만 9천295명이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같은 기간 42만256 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685만4천147명으로 조만간 7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을 맞아 개봉한 공포 영화 ‘47미터’가 22만4천20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
했고, 방학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 구는 못말려:습격!! 외계인 덩덩이’(11만8 천356명), ‘카3:새로운 도전’(9만7천658 명), ‘오즈:신기한 마법가루’(3만9천912명) 가 차례로 4, 5, 7위에 올랐다. 로맨스 영화 ‘플립’과 ‘내 사랑’이 각각 4만6 천220명, 2만4천969명의 관객을 모아 6위 와 9위를 차지했고 공포영화 ‘위시 어폰’(2 만691명)이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개봉을 이틀 앞둔 류승완 감독의 ‘군함 도’가 오전 8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62.2% 로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덩케르크’, ‘스파이더맨’ 제치고 1위 영화 ‘덩케크르’가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홈커밍’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 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개봉 첫날인 20 일 22만4천217명을 불러모으며 1위를 차 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0.4%다. 실시간 예매율도 1위(38.3%)를 기록 중이어서 이 번 주말까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스파이더맨:홈커밍’은 7만9천497 명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렸다. 총관객 수는 632만414명이다.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영화 2편도 개 봉했다. ‘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 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체험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사투를 그린 작품 이다. 전날 6만2천633명을 동원하며 3위
에 올랐다. ‘위시어폰’은 10대 소녀 클레어가 7가지 소 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뒤 꿈꾸던 삶을 누리지만, 주변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 어나는 내용의 호러 영화.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뮤직박스에 깃든 저주를 알아 차리고 이를 경고하는 친구 라이언으로 나온 다. 전날 개봉과 동시에 6위로 출발했다. 소년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다룬 영화 ‘플 립’(4위)이 입소문을 타고 총 관객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준익 감독의 ‘박열’(5위)도 꾸 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박열’의 누적 관객 은 230만258명이다. 이외에 로맨스영화 ‘내사랑’(7위), ‘극장판 짱 구는 못말려:습격!!외계인 덩덩이’(8위) 등 이 주말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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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으로부터 자유하라(약1:13-18) 목사 김 경식 골드코스트 순복음 교회
모든 사람은 살아가면서 온갖 유혹 속에서 살 아갑니다. 때로는 그 유혹을 뿌리치지만, 때로 는 그 유혹에 넘어져서 삶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유혹은 신자들의 신앙생활에도 치명적인 손해를 가져 옵니다. 문제는 이 유혹 이 모든 사람에게 항상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 이 하는 주된 일이 유혹이기에, 우리가 이 땅에 신자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항상 유혹에 노 출되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근래에 목회자들이 저지른 부도덕 한 사건들로 세상의 많은 지탄을 오히려 받고 있습니다. 신문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그런 사 건은 대부분 성적인 문제, 돈 문제, 도박 등... 언급하기도 부끄러운 문제들입니다. 많은 사 람들은 그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성직자가 저 럴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는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나 자신도 언제든지 저 뉴스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아 찔한 생각들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도 그 런 유혹들로 부터 절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신앙의 천재라고 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 람이었던 다윗조차도 유혹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방과의 전쟁 중 다윗은 오침 후 옥상을 거닐다가 목욕하는 한 여인을 내려 다 보았습니다. 그 여인이 자신의 장수 중 한 사람인 우리야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다윗은 왕의 지위를 이용해 그
VISION 신앙칼럼
속지 마십시오. 더 좋은 것을 얻으려고, 더 좋은 것을 누리려고, 더 좋은 것을 즐기려고 하다가 땅에 있는 미끼를 물지 말라. 그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것은 미끼입니다. 진짜는 위로부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여인을 취하였습니다. 또한 간음한 사실을 숨 기기 위해서 그녀의 남편을 간접적으로 살인하 는 죄까지 범합니다. 유혹의 문제는 신앙이 깊 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40일 금 식을 마친 예수님에게 조차 유혹은 찾아 왔습 니다. 그것이 유혹입니다. 다윗조차 유혹 앞에 서 넘어졌다면, 우리도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 다고 생각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1. 유혹은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인가?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는 유혹이 어디 서부터 오는 것인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유혹 에 넘어진 사람들의 흔한 핑계는 남에게 책임 을 전가하고 자신은 빠져나가려는 것입니다. 아담도 선악과를 먹은 후, 그 원인을 하나님이 주신 여자가 자신에게 주었기 때문이라며 책임 을 전가했듯이, 이것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입 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사람이 시험을 받 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 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 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13 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유혹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그 것은 자신의 욕심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오 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 려 미혹됨이니”(14절)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가진 욕심이 다 나쁘다 는 것은 아닙니다. 식욕이 있기에 건강이 유지
되고, 성욕이 있어야 가족이 생성되고 건강한 부부관계가 유지되듯이 사람의 욕구는 결코 나 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욕구가 미혹되어 그 선을 넘어서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서 ‘미혹’이라는 단어는 낚시에서 사용하는 ‘미 끼’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욕구가 유혹의 미끼 를 물게 되면 시험에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신앙인의 비참함은 언제? 존 엘드리지는 욕망(욕구)이야말로 하나님 이 만드신 가장 뜨거운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욕망을 잘 이용하는 하나님이 주신 좋은 선 물이 되지만 잘 못 사용하여 그 선을 넘어가면 뜨거운 것이기 때문에 화상을 입는다는 것입 니다. 야고보 사도는 욕망이 유혹이라는 미끼 를 물었을 때의 결과를 이렇게 말합니다. “욕 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 을 낳느니라”(15절) 우리의 욕구가 유혹이라 는 미끼를 물게되면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이 것은 영적인 사망도 아니고, 육적인 사망도 아 닙니다. 이것은 사망으로 비길 만큼 비참한 삶 을 말하는 히브리적 표현입니다. 유혹의 미끼 를 물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주신 풍성한 삶과는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된다는 뜻 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많은 신자들이 평강을 누리지 못하고, 기쁨이 없고 염려와 두려움 속에서 불 신자들과 똑 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요? 우리 하
나님 아버지는 전능하신데, 왜 그 자녀인 우리 는 무기력하고 무능하게 살고 있을까요? 대부 분의 이유는 유혹이 미끼를 물어 시험에 들었 기 때문입니다. 3. 가짜에 속지 마십시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 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 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 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16,17절) 속지 마십시오. 더 좋은 것을 얻으려고, 더 좋 은 것을 누리려고, 더 좋은 것을 즐기려고 하다 가 땅에 있는 미끼를 물지 말라. 그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것은 미끼입니다. 진짜는 위로부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 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 좋은 것인 복음으로 배부르고, 예수로 배부르고, 아버지와의 관계 로 배부르게 된다면, 좋은 것을 찾느라 더 이상 세상을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미끼에 미혹되지 않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나” 라는 시에서 자신은 남이 가진 재물도, 지식도, 건강도 없지만 자신에게 는 예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만족하며 하나 님은 공평하시다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예배, 말씀, 기도, 복음, 예수, 주의 임재, 주의 영광 으로 배불러 시험을 이기는 삶이 되시기를 축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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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land Korean Orchestra
10th Anniversary Concert Conductor Sergei Korschmin
2 September 2017 7pm Cello Min Jin Sung Cello Concerto in C by Haydn
Ballerina So Jung Jang Carmen Suite No. 1 & 2 by Bizet
QPAC Concert Hall
Song of Arirang by June-Hee Lim with Queensland Korean Choir & Livingstone Christian College Choir
Soprano Leanne Kenneally-Warnock
Spon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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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zo-Soprano Shikara Ringdahl
Tenor Iain Henderson
Baritone Rex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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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17 면
2017. 7. 28 / 74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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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제차 에어백 주의... 사망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