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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문재인 후보,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당선 인수위 없이 당선 즉시 임기 시작
5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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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2 / 7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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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방예산안 미리보기 연방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각 분야의 예산편성 및 집행방안에 대한 윤곽이 미리 공개되었다. 교육분야 대학지원금: 2021년까지 대학등록금이 7.5퍼센 트 인상된다. 이로 인해 대학 4년 코스 등록금이 현재보다 $3,600까지 오르게 된다. 졸업생들의 학자융자금 상환기한이 빨라지며 대학에 대한 정부지원금도 삭감된다. 초중등교 지원: 기업가 데이빗 곤스키에 의해 교 육계에 대한 검토가 또 한번 이루어지는 가운데 향후 10년간 초중고교는 186억 달러를 추가 지 원받는다. 그러나 논쟁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 는 이 계획은 의회를 통과해야만 집행될 수 있 는 상황이다.
인프라 작년 예산안에 편성되었던 500억불 규모의 인프 라 예산이 이번에 집행될 예정이다. 이 예산으로 철도와 도로 그리고 다른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들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드니 신공항 프로젝트: 시드니공항이 신공항 프로젝트를 거절한 후 연립정부는 서부 시드니 신공항 건설에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륙간 고속철도: 브리즈번과 멜번 구간의 내륙 고속철도 건설에 80억불 가량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연립정부와 노동당은 고속철도 건설 을 위해 18억불 가량의 예산을 이미 편성한 바 있었으며 이번에 발표된 예산액으로 총 건설예 상비용 107억불이 거의 충당될 예정이다.
주거분야
정부는 주택부담능력문제(housing affordability)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여러 차례에 걸쳐 약속해왔다. 젊은이들의 생애 첫 주택구입을 위 한 대출보증금 마련을 돕는 방안이 포함되어있 다. 정부공영주택들로 하여금 낮은 금리로 대출 을 해주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놓았다 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또한 외국인 구매자들 이 투자부동산을 비워놓았을 경우 엄청난 벌금 을 물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재무부장관이 생애 첫 주택구매자들을 돕기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분야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GP들과의 정치적 공방을 끝내기 위해 메디케어 환급동결을 완화할 것으 로 기대된다. GP들의 엄청난 반발에 한발 물러 난 이 결정을 놓고 일부 장관들은 일명 ‘메디스케 어(Mediscare)’가 다시는 거론되지 못할 것이 분 명하다고 말했다. 집권 연립정부는 향후 5년간 의사들이 복제약을 더 많이 처방하도록 독려하 고 호주의약계와 동의한 정책들의 집행을 위해 18억불 가량의 예산적립을 희망하고 있다.
복지분야 앨런 터지 사회복지부 장관은 실업수당 수령자 들이 수당을 받는 대신 일자리를 알아보는 등 반 드시 지켜야할 ‘상호의무조항’을 잘 이행하도록 하는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 실업수당을 받는 기간 동안에는 구직클럽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등 조건을 강화시키는 것들이 포함되어있다. 정 부는 또한 사회복지금 수령자들이 수당이나 연 금을 받아 술을 구입하거나 도박에 사용하지 못 하게하고 현금으로 인출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 도록 하는 시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법률분야 향후 3년동안 5500만불을 들여 공공법률센터를 재건시키려고 했었던 일명 ‘좀비계획’을 정부는 취소한 바 있다. 이용이 폭주하여 기나긴 대기 기 간으로 이용자들에게 고통을 주고있는 가정법원 에 대한 재정지원 압박을 받아온 정부는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한 예산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세금분야 가스와 정유회사들에게 그 동안 후하게 주어졌 던 몇몇 세금면제혜택이 정부의 검토 후 없어지 게 된다. 법인세: 법인세 개혁 10개년 계획이 지난 4월에 통과되어 연간 총매출액 5천만불까지인 기업들 은 세금감면 혜택을 받는다. 집권연립정부는 이 감세혜택을 모든 기업에 적용하길 원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세: 일명 ‘구글세’라고 불리는 이 세 금은 호주에 들어와 있는 해외법인들의 탈세를 엄중 단속하는 것인데 지난 4월에 통과되었으며 이를 통해 20억불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Orthotic device (발 보장구) 안녕하세요. 족부의학 전문의 (Podiatrist) 김 예정 원장입니다. 오늘은 Orthotic device, 즉 발 보장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다. 보장구란 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 을 주는 의료 기구를 뜻합니다. 아픈 발이나 발 목, 무릎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데는 잘맞는 신발, 신발의 교정, 삽입물, 패드 그리고 보장 구 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 행시 발의 유형과 구조에 따라서 지면과 맞닿 을 때 생기는 마찰 (shock, ground reaction force)에 대응하는 방법이 다르며, 이에 따라 발바닥에 피부못이 생기거나 발목 통증이 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장구는 발바닥에 함몰된 부위를 지지해주고, 불필요한 압력에 대해서는 완충 역할을 하며 더불어 다리길이를 조절함으 로써 자세 교정에도 효과가 큽니다. 발의 유형 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아 치가 높거나 뒷꿈치 뼈가 20도 이상 올라간 요 족이고 다른 하나는 아치가 편평하거나 뒷꿈치 뼈가 10도 이하로 내려간 평발 입니다. 요족은 발 기능이 딱딱한 지렛대 구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걸을 때 충격 흡수가 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반면에 편평족은 발 기능이 유연한 구 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발을 차고 나갈때 효 율적인 힘의 작용 반작용 효과가 일어나지 않
게 됩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간단한 보장구들 을 이용함으로써 이러한 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됩니다. 보장구에는 보편화된 전면 접 촉용 보장구 (over the counter full contact orthosis)와 의료용 주문 제작한 접촉용 보장 구 (Prescribed custom made full contact orthosis)가 있습니다. 특별한 발 통증이나, 발 목 통증이 없으나 피부못으로 고생하시는 분 들에게는 저렴한 보편적 전면 접촉용 보장구를 추천해드리며, 의료용 주문 제작한 접촉용 보 장구는 류마티즘 관절염 혹은 당뇨/통풍으로 인한 관절 통증 혹은 발의 기형적 변형으로 인 해 오는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 별히 제작을 해서 보존적인 치료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밀턴 하버 클리닉 내에 위치한 Foot and Ankle Experts Podiatry, 07 30391550 혹은 0478 804 651로 연 락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은 족부의학에 관한 전문적 의학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 지만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칼럼의 내용의 임의적 판단과 오해에 따른 어떠한 문제 에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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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분야 정부는 저녁 8시 반 이전에 방송하는 모든 생방 송 스포츠 경기 중계 도중과 경기시작 5분전, 그 리고 경기종료 후 5분동안에는 스포츠 도박광고 를 금지시킬 예정이다. 4천만불의 전파사용료를 위해 1억 3천만불인 방송사들의 연간 면허비용 이 없어질 예정이다.
보훈분야 정부는 3억 5천만불의 예산을 편성해서 참전군 인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방지 프로그램을 도울 예정이다.
만불을 제조업 분야에 수혈할 예정이다.
안보 분야 호주연방경찰은 경찰력 증강을 위해 3억 2100 만불 이상을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연방 경찰인력이 최대300명까지 더 채용될 예정인 데 여기에는 협상전문가, 작전대응전문가, 폭발 물전문기술자 그리고 과학수사전문가 등이 포 함된다.
이번 예산에서 제외되는 것은 무엇일까? 대학등록금 자율화: 정부는 각 대학이 등록금을 엄청난 액수까지 자율적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편 20퍼센트까지 지원금을 삭감하 기로 했었던 계획을 취소했다.
제조업 분야 정부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하나 둘씩 호주를 떠나는 이 시점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다양화를 꾀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1억
퇴직연금으로 대출보증금 허용: 퇴직연금을 주 택대출보증금으로 허용했었던 계획이 올해 초 좌초된 바 있었다. 모리슨 재무부장관은 이 제안
호주이민법, 다음 단속대상은 돈 많은 투자이민자 호주에 투자를 알아보고 있는 돈 많은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검토가 이민성의 다음 타겟이 될 것이라고 호주정부는 발표했다. 이민성은 이미 457비자 폐지를 포함해 호주로 이민오려는 외국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비자 규정의 변화, 그리고 더 까다로운 시민권취득 및 영주권자 대학생들에 대한 등록금 인상 등 여 러 변동사항들을 공개한 바 있었다. 이민성은 다 음번으로 손볼 것이 호주에 이민오려는 외국인 부유층들에 대한 비자규정을 검토하는 것이라 고 밝혔다. 457비자를 대체할 단기임시기술비자 프로그램 을 통해 투자나 사업이민을 신청하려는 사람들 은 더 높은 영어조건을 갖춰야만 한다. 사업이나 투자이민을 신청하는 돈 많은 외국인들은 대부 분 중국 출신이며 그들이 호주에서 사업을 운영 할 만큼의 높은 영어수준을 갖췄는지가 검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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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이고 시민권시험 역시 이제는 높은 영어수준 을 요구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투자이민 신청자는 영주권 취득을 위해 5백만 호주달러를 투자해야 하며 그들의 영어점수 또 한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고 이민성은 밝혔다. “ 호주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능숙한 수준 의 영어를 필요로 한다. 이것이 부당하다고는 생 각하지 않는다. 이민프로그램은 호주경제의 필 요성에 맞도록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이민성의 알렉스 호크 차관보는 말했다. 그는 시드니에서 열린 재호 중국인 세미나에서 이와같은 비자관련 검토가 추진 중이라고 말했 으며, 이 변화내용과 관련이 있는 중국인들은 이 에 대한 피드백을 이민성에 제출해 주도록 요청
했다. 중국의 많은 부자들이 더 나은 라이프스타 일을 찾아 호주이민을 알아보고 있으나 그들 중 에는 중국에서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단속을 피 해 검은돈을 해외로 빼돌려 돈세탁을 하려고 이 민을 계획하는 부자들도 있다고 이민성은 판단 하고 있다. 해외투자자들은 이제 더 이상 호주의 부동산에 투자하기가 어려우며, 2015년에 더 까다로워진 비자규정에 의하면 투자이민신청자는 중소형주 와 벤처금융에만 투자할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호크 차관보는 호주는 언제나 중국인 투자자들 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을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나 턴불총리와 당 동료 의원들에 의해 직격탄을 맞았다. 네거티브 기어링: 노동당은 신축부동산에 대해 서는 세금감면혜택을 없애자고 주장했지만 집 권연립정부는 변동없이 그대로 시행하기로 결 정했다. GST 개혁: GST인상으로 인한 세수증대 및 세 수분배에 대한 정치적 공방은 너무 위험하다 는 것이 최근 몇 년간 증명되어왔으며 결국 좌 초되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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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당국, 새로운 부모초청비자 발표 호주의 비자시스템 대점검으로 인해 이민을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연로한 부모를 호주로 초청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변화가 더 나은 변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민성은 호주에 정착한 자식들이 모국에 계신 연로한 부모를 초청할 경우, 그 부모에게 5년짜 리 임시비자를 발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비자발급비용이 $10,000 정도로 논의되는 등 매우 비싸질 가능성이 높다. 이 비자를 신청하려는 사람들은 연간 $15,000
정도를 개인의료보험료로 지불함으로써 정부가 비영주권자인 이들 노부모의 국가의료비용을 부 담하지 않으려는 계획이다. 또한 연로한 부모를 초청하려는 자녀들은 부모에 대한 재정적 지원 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종의 재 정보증금 명목으로 $5,000를 맡겨야 할 것으 로 보인다. 부모를 초청하기 위해서는 그 자녀들이 시민권 이나 영주권을 소지한 사람이어야만 하고, 이 비 자는 5년 후 추가로 5년까지 더 연장할 수가 있 으며 3년짜리 비자도 또한 고려중이라고 이민 성은 밝혔다. 이 새로운 부모초청비자 또한 영 어구사능력을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비자에 대한 초안은 이미 작년 9월에 공개된 바 있어서, 이번 발표가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 며 만약 이 $10,000짜리 비자가 소개되면, 더
욱 인기가 높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가능 성이 높아진다. 정부는 이 비자가 해외에 떨어 져있는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만나서 살 수 있 도록 도움을 주는 데 적합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 편, 그러나 연로한 부모로 인해 정부가 경제적인 부담, 특히 보건비용에 있어서의 부담을 원치 않 는다고 밝혔다. “증가하는 남아시아계 이민자들과 중국계 이민 자들이 부모 자식간에, 그리고 조부모들과 손자 간에 서로 떨어져 살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어려 움을 정부도 이해하고 있다.”라고 피터 더튼 이 민부 장관이 작년에 말한 바 있었다. 가족들이 다 함께 만나서 시간을 보내도록 돕길 바라지만 정부의 의료보건비용에 부담을 주지는 않길 바 란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조부모들이 손주들을 돌봐주는 장점도 갖게된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60년전 영국핵실험 피해 원주민에 대한 예산 책정 1950년대와 60년대에 영국의 핵실험이 이루어졌던 남호주 및 서호주 지역에 살던 호주원주민들이 참전군인들과 같은 수준의 보건혜택을 받게되었다고 연방정부가 밝혔다. 그 당시 영국은 남호주의 마라링가와 이뮤 필드 및 서호주의 몬테 벨로 아일랜드 근처에서 핵무 기 실험을 했었다. 남호주의 최북단 오지에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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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이 있기 전 많은 원주민들은 고향을 떠나야 만 했었다. 그러나 일부는 고향에 그대로 남은 채 매우 높은 수위의 방사능에 노출되었으며 이
는 심각한 부상과 장애로 이어졌고 결국 로열 커 미션에 의한 조사를 불러오기도 했다. 댄 티핸 국가보훈처장관은 당시 핵실험으로 방
사능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연방정부 로부터 더 나은 보건복지를 받게되었다고 말했 다. “새로운 법안통과로 인해 1950-60년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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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90분 불법체류 호주인,
미국이민수용소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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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남성 백스터 레이드는 미국에서 비자 만기기한을 90분 초과한 결 과 불법체류자 신세로 수용소에 구금되었으며 곧 법정에 설 예정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남호주와 서호주에 있었던 영국의 핵실험
국의 핵실험이 있었던 몬테 벨로 아일랜드나 이 뮤 필드, 그리고 마라링가나 그 일대에 사는 원 주민들에 대한 골드카드(보훈카드)가 지급될 것 이다.”라고 티핸장관은 말했다. 남호주의 이뮤 필드(Emu Field)는 1953년 영 국정부에 의해 두 차례의 핵실험이 있었던 핵실 험작전 상징물 터이기도 하다. 당시 피해를 입은 지역 원주민들과 그 후손들, 그리고 시민운동가 들이 수십 년에 걸쳐 시민운동을 벌인 끝에 마침 내 돌파구가 생겨났다. 올 연방정부 군 인사부문 의 예산편성에는 영국의 핵실험에서 생존한 사 람들 및 2차세계대전 후 일본에서 복무했던 재 향군인들에 대한 보건복지 예산이 포함된다. 이들에 대한 예산안에는 심리전문 서비스 및 자 살방지치료 임상실험 등을 포함한 재향군인들 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5천만불 이상의 액수 가 편성되었다. 1억 5천만불 이상의 예산은 국 가보훈처의 낡은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남호주의 원주민법적권리운동단체(Aboriginal Legal Rights Movement, 이하ALRM)의 체럴 액슬비 대표는 이번 정부의 발표를 환영하면서 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 노출로 인한 건 강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을 원한다고 말했 다. “ALRM 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있는데, 특히 마라링가 지역주민들로부터 방사능 피해보상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과거의 피해사실을 인정받은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보상과 관계가 있다.”라며 피해자들이 참전군인들과 같은 수준의 의료혜택 을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를 발급받는데 어떻게 60년이나 걸렸는지 묻고싶다고 말했다. “20-30 년 전에 골드카드를 발급해주는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았을텐데.... 이런 질문들이 내 머 리 속을 맴돈다.”라고 액슬비씨는 말했다.
26세인 레이드는 미국 이민성 관리들에 의 해 체포된 후 뉴욕주 북부의 버팔로 연방 이민자수용소에 감금되었다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전했다. 그의 가족들에 따르면 백 스터는 미국에서 5년짜리 비자로 체류해왔 으며 6개월에 한 번씩 국외로 나갔다 들어 오는 조건의 비자였다고 말했다. 레이드가 구금될 당시까지 그는 이 비자조 건을 이행하기 위해 6개월마다 캐나다를 다녀오곤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미 국의 법원출두날짜를 통보받을 때까지 최 대 6개월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그의 가족 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레이드 의 미국인 여자친구는 법원출두날짜가 5 월 10일로 잡혔다고 전해왔다. “지난 24 시간은 우리에게 회오리바람과도 같이 혼 란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이제 법원출 두날짜를 받았고 5월 10일 1시에 판사 앞 에서 첫 심리가 열릴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레이드가 보석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너 무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그녀
는 말했다. 그녀는 매일 레이드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그의 심리상태는 매우 안 정적이라고 말했다. 레이드가 미국 이민성 에 의해 처음 구금되었을 때 그녀는 인터넷 모금 페이지 고우펀드미(gofundme)에 계 좌를 개설했으며 그의 변호사비용을 위해 $8,000 모금 목표를 세웠다. 레이드와 여 자친구는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지지에 놀 라우면서도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 재까지 목표액보다 $500나 더 모아졌다면 서 너무나 놀랍고 뭐라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찾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 com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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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구치소에서 소년범 바뀌어 출소 십대 두 명이 차량탈취를 시도하는 와중에 피해자가 그들을 피해 급히 도망치다가 그 중 한명인 15세 소녀를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소녀는 중상을 입고 골드코스트 대학병 원에 입원해있다. 나머지 한 명인 15세 소년은 경찰에 체포되어 사우스포트 구치소에 구금되어있다가 다른 소년범과 뒤바뀌어 석방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 체포 후 사우스포트 형사법원에 소환되었 던 15세 소년은 목요일 저녁 헬렌스베일에서 있 었던 차량탈취 미수사건에 대한 혐의를 인정했 다. 그 후 이 십대소년은 다음번 법원소환일까지 구금되어있어야 했는데 당국의 실수로 구치소에 서 풀려났다고 경찰은 말했다. 브렛 맥거번 선임경사에 따르면 보석이 예정되 었던 다른 소년범 대신 이 십대가 실수로 풀려 났다고 말했다. “퀸스랜드 경찰은 이 사안에 대 해 매우 당혹스러워하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 내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라고 그 는 말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소년수감자 들이 한 명씩 호명될 때, 보석이 예정되었던 같 은 구치소에 있던 소년범 대신 이 십대가 앞으로 나가 그 소년범 행세를 하며 풀려났을 것으로 보 인다. 이 두 명의 수감자 사이에는 공모가 있었
던 것이 확실하며 이들 이외에 다른 누가 이 공 모에 대해 알고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맥거번 경 사는 말했다. “그들은 같은 구치소를 사용해서 이름을 서로 알 고 있었으며 이에 상대방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듣고 자신이 대신 앞으로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 다.”라고 그는 말했다. 30초 후 수감자들의 사진 을 확인하고나서 실수가 일어난 것이 발견되었 다. 경찰관들은 그를 다시 구금시키기위해 쫒아 나갔으나 그는 이미 도망쳐버렸다. 맥거번 선임경사는 그가 아직도 사우스포트 중 심가 근처에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소 년범의 인상착의는 176센티 정도의 키에 밝은 갈색 머리, 푸른눈동자를 가진 호리호리한 체격 의 백인이며 또한 검정색 긴바지에 남색셔츠를 입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렌스베일에서 그와 함께 차량탈취를 시도했 던 15세 소녀가 중상을 입고 입원한 지 하루 만 에 이 소년도 체포된 바 있었다. 사건당시 하버타 운 쇼핑센터 방향으로 운전하던 24세 여성에게 이들이 접근하여 자신들이 어떤 남성에게 쫓기고 있다며 태워달라고 부탁했고, 운전자는 이들을 몰랐지만 그들이 말하는 헬렌스베일의 주소지까 지 태워주기로 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바로 그때 이들은 차에서 내려 운전석 창문으로 칼을 들이대고 위협하며 차를 탈취하려고 했다. 이에 놀란 운전자는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치다 가 그 소녀를 치었고 소년은 달아났다. 현재 이 소녀는 중상을 입고 유도혼수상태에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인 장인, 사위 2700Km 그린란드 횡단기록 도전장 골드코스트의 한 장인과 사위가 유방암치료 연구비 모금운동을 위해 얼어붙은 섬, 그린란드를 남북으로 횡단한 최초의 호주인 기록을 세우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 북극탐험가인 제프 윌슨씨와 역시 탐험가인 그 의 사위 사이먼 굿번씨는 남북횡단 거리 2,700 킬로미터나 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4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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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횡단이라는 기록달성을 원하고 있다. 그들 은 현재 24시간 안에 연을 이용한 최장거리 이 동기록이 595킬로미터인 이 기록에도 도전하길
원하고 있다. 이들은 횡단여정 중에 900미터 높이의 빙하와 허기진 북극곰들, 몰려오는 피로감, 그리고 살을
에이는 추위 등에 부딪힐 것이다. 46세 윌슨씨 는 떠나기전 커럼빈 밸리의 자택에서 탐험장비 들을 최종 점검하면서 마치 큰 시험을 하루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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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해변에서 타이어를 끄는 훈련, 뉴질랜드 와 노르웨이의 영하날씨에서 캠핑훈련 등 16주 동안의 훈련을 거쳤다. 150킬로그램에 달하는 장비들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그들은 칫솔도 반토막으로 자르고 옷에 붙어있는 모든 라벨들도 떼고 팬티는 단 한 벌씩만 가져간다. 27세인 굿번씨는 이번 도전이 집중력과의 싸움 이라고 말했다. “한 발을 내딛으면 또다른 한발 을 앞으로 내딛고 그러기 위해 앞에 놓인 얼음에 다 모든 집중을 해야한다고 생각된다.”라고 그 는 말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환경들 중 한곳을 장인 과 함께 도전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쉬운 일 은 아닐 거라고 시인했다. 그러나 그는 장인인 윌슨씨와 아주 특별한 관계이고 장인이 이 탐험 대의 대장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나치게 긴 탐험기간 동안 의가 상할 만큼 심한 말을 서로 하지 않으면서도 긴 시간 을 함께 보낼 수가 있는 사이다.”라고 그는 말했 다. 그들은 5월 7일 호주를 떠나며 모금된 전액 은 유방암치료 연구재단인 맥그라쓰 재단에 기 부할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 콴타스항공 CEO, 연설 도중 ‘크림파이’ 봉변 호주 국적 항공사의 콴타스의 최고경영자(CEO)가 연설 동안 불청객으로부터 얼굴에 크림파이를 뒤집어쓰는 봉변을 당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앨런 조이스(50) 콴타 스 CEO는 전날 퍼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서 내년 3월로 예정된 퍼스-런던 노선 취 항에 관해 연설을 시작했다. 행사장에는 약 500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메우 고 있었다. 조이스 CEO는 연설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뒤쪽에서 접근한 정장 차림의 60대 남성의 파이 공격을 받았다. 이 남성이 특별한 말 없이 파이를 조이스 CEO 의 얼굴에 비벼댔고, 파이는 얼굴을 뒤덮고 양복 과 와이셔츠, 넥타이에도 잔뜩 묻었다. 뜻밖의 상황에 부닥친 조이스 CEO는 일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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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벗어나 파이를 씻어낸 뒤 상의를 벗은 채 다 시 돌아왔고, 참석자들의 큰 박수 속에 연설을 마무리했다. 조이스 CEO는 봉변 후 기자들에게 “콴타스 CEO로 거의 9년이 되면서 수없이 많은 일을 겪 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 을 보였다. 그는 그러나 한편으로는 농담을 하며 여유를 보 였다. 그는 행사 후 기자들에게 “파이 대부분이 안경에 묻었기 때문에 맛을 볼 수는 없었다”며 “나는 파 이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받아넘겼다. 그는 또 “당장 시급한 일은 퍼스를 떠나기 전에
좋은 세탁소를 찾는 일”이라며 기자들에게 “여 러분이 좋은 곳을 알면 내게 추천을 해달라”라 고 덧붙였다. 이번 일을 저지른 사람은 퍼스에 사는 60대로 종교단체의 간부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조이스 CEO가 평소 동성 결혼이나 남녀평등 등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낸 것에 불만을 품고 이런 돌발행 위를 한 것으로 호주 언론들은 전했다. 조이스 CEO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해자에 대해서는 선처를 요구하는 등의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아 가해자는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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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대세” 호주 노조가입자 수,
여성이 남성 첫 추월 노조 가입률 줄곧 감소…민간 10.4%·공공부문 38.5% 호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노동조합 가입자 수가 남성 가입자 수를 앞질렀다. 호주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노조 가입자 154만7천200명 중 여성 수는 80만800 명을 기록해 74만6천400명에 그친 남성을 처 음으로 앞섰다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가 4일 보도했다. 지난 1일 노동절에 호주 브리즈번에서 시위하는 노조원들[EPA=연합뉴스] 출산 후 일터에 복귀하는 여성들이 계속 늘어 여 성 노조원 수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조 회비를 낮추는 등 많은 노력에도 노조 가입 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전체 노조 가입률은 2014년 8월 16.2%에서 2 년 후인 2016년 8월에는 15.6%로 줄었다. 민간부문의 가입률은 같은 기간 11.1%에서 10.4%로 감소해 가입 대상자 10명 중 1명꼴로 노조에 가입하고 있는 셈이다. 공공부문의 노조 가입률은 39.5%에서 38.5% 로 줄었다. 지난 2년간 공무원이 3만 명 증원됐 지만, 가입률은 늘지 않았다.
호주의 노조 가입률은 글로벌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과 2009년 반짝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 으나 감소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노조 가입률은 나이가 어릴수록 낮았다. 15~19 세 사이는 4%, 20~24세 사이는 7%에 그쳤 다. 이에 대해 현 보수 정부의 미카엘리아 캐시 고용 장관은 “노조들이 노동자를 대변해야 한다는 본 연의 임무보다는 정치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점차 적은 사람이 노조를 선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이 노조 단체들을 당의 주요 지지 기반으로 하는 현실을 겨냥한 셈이다. 그러나 최근 설립 90주년을 맞은 호주노동조합 협의회(ACTU)의 샐리 맥매너스 사무총장은 정 부가 노조 활동을 침해하고 있다며 화살을 돌 렸다. 맥매너스 사무총장은 “점증하는 불평등을 우려 하는 정부라면 노조 활동을 지원해야 하지만 현 맬컴 턴불 정부는 기회 때마다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으며 이미 너무 많은 힘을 가진 기업 편 을 들고 있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삼성과 표 대결’ 엘리엇, 호주 간판기업 경영에도 개입 BHP빌리턴에 호주증시 철수 요구…호주 정부 “절대 불허” 경고
헤지펀드 엘리엇을 이끄는 폴 싱어
삼성의 경영에 공격적으로 개입해온 미국의 헤 지펀드 엘리엇이 이번에는 호주 경제계를 뒤흔 들고 있다. 미국의 억만장자 폴 싱어가 운영하는 엘리엇은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 대했으며 지난해에는 삼성전자를 지주회사와 사 업회사로 분리하고 사업회사를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엘리엇은 이번에는 호주 간판 기업인 BHP빌리 턴(이하 BHP)에 주식 가치를 50% 이상 높일 수 있다며 사업 재구조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호주 시드니와 영국 런던 에 상장된 BHP 주식을 런던 쪽으로 하나로 통 합하고, 미국 내 석유 자산을 분리하라고 요구 하고 있다. BHP 경영진은 지난달 엘리엇의 요구를 단호히 거부했으나, 엘리엇 관계자들은 이번 주 호주 시 드니와 멜버른을 찾아 자신들의 요구를 밀어붙 였다고 호주 언론들이 4일 전했다. 1885년 멜버른에서 설립돼 글로벌 에너지기업 으로 성장한 BHP는 호주 직원만 1만6천 명이며 시가총액으로는 호주 내 두 번째 기업, 런던 주 식 물량까지 더하면 호주 최대 기업이다. 호주 주주만 약 50만 명에 이르며, 펀드 대부분도 이 회사 주식을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호주 경제 기여도도 커서 호주 정부가 BHP로부
터 세금과 로열티 등으로 거둬들인 것만도 지난 해 155억 호주달러(13조 원)를 포함해 지난 10 년간 모두 650억 호주달러(54조5천억 원)에 이 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엇이 재차 압박을 강화하자 호주 정부가 엘 리엇의 요구를 절대로 수용해서는 안 된다며 BHP에 강력한 경고를 했다. 스콧 모리슨 재무장관은 3일 밤 성명을 내고 BHP를 호주증시에서 철수하는 것은 국익에 반 하는 것이라며 BHP와 영국 광산기업 빌리턴의 2001년 합병 때 약속한 대로 회사 자산을 호주 에 상장해 놓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리슨 재무장관은 이어 BHP 측이 합병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 엘리엇의 제안을 수용한다면 “형 사 및 민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사진은 개 인적으로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 을 놨다. BHP는 2015-16회계연도(2015·7~2016·6)에 는 유가와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사상 최악인 미화 63억9천만 달러(7조2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상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3일 엘리엇의 요구는 BHP의 신용에는 부정적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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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업서 혼쭐 난’ 호주 카지노 업체,
마카오서 완전철수 크라운 리조트, 잔여지분 매각…중국 직원 18명 지난해 체포
‘크라운 리조트’의 멜버른 영업장 모습
최근 중국 사업에서 혼쭐이 난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가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마카오 내 사업 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호주의 크라운 리조트(Crown Resorts Ltd)는 마카오에 있는 멜코 리조트(Melco Resorts)의 잔여지분 11.2%를 미화 9억8천700만 달러(1 조1천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호주 언론 이 9일 밝혔다. ‘크라운 리조트’의 멜버른 영업장 모습[출처: 크 라운 리조트 홈페이지] 멜코 리조트 측도 성명을 통해 합작사인 크라운 리조트 측이 보유하고 있던 나머지 지분을 매입 하기로 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써 둘 사이의 12년간의 제휴는 종료됐으 며, 덩달아 일본 카지노사업 동반 진출 계획도 무산됐다. 크라운 리조트는 한때 멜코 리조트의 지분 48%
까지 보유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5월부터 보유 지분을 줄이기 시작했다. 당시는 중국 당국의 부 정부패와 자본유출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마 카오 투자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해 10월 중국 내 직원들 다수가 중국 당국에 체포된 일은 마카오 사업의 철수를 앞당 기는 계기가 됐다고 호주 언론들은 전했다. 당시 중국 당국은 부유층의 호주 원정도박을 단 속한다며 크라운 리조트 직원 18명을 체포한 데 이어 주변 중개인과 고객들로까지 수사를 확대 했다. 당치 체포된 직원 대부분은 여전히 구금 상태에 있다. 크라운 리조트는 최근 부채를 갚고 호주 내 사업 에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미국 할리우드의 영 화 파이낸싱 사업에서 손을 떼고 미국 라스베이 거스 내 카지노사업 계획도 취소했다.
호주 무슬림 여성, 법정에서
기립·얼굴 노출 거부로 기소 NSW주 ‘법정 내 무례한 행위’ 적용…법 제정 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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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서 기립을 거부하는 일이 잦자 지난해 9월 재판 중 법원이나 판사에게 고의로 경의를 표하 지 않는 행위를 범법행위로 처벌하는 법을 제 정했다. 이 법이 만들어진 뒤 기소된 사례는 엘자헤드가 처음이다. 엘자헤드의 남편 함디 알쿠드시는 7명의 남성을 시리아의 테러단체에 합류하도록 도왔다는 이유 로 6년 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엘자헤드는 경찰이 2014년 시드니에 있는 자신 의 주택을 급습하는 동안 불법적인 폭력을 행사 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니캅 차림의 무슬림 여성
법정에서 무슬림 복장을 한 채 얼굴 드러내기 를 거부하고 기립마저 기피한 호주 여성이 기 소됐다.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법 무부는 9일 무슬림 여성 무티아 엘자헤드가 법정에서 9건의 무례한 행위(disrespectful behaviour)를 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기소를 결 정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엘자헤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 시드니 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러 차례 심리 중 판사가 입 장하고 퇴장할 때 “알라를 제외한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일어서지 않을 것”이라며 기립을 거 부했다. 또 눈만 드러낸 채 전신을 두른 니캅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 “남성 앞에서는 안 된다”며 얼굴을 드러내기를 거부해 논란을 불렀다. NSW주 법무부는 그러나 법정 모독 혐의는 적용 하지 않았다. NSW주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피고인들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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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영국 필립공 은퇴 소식에
HOT NEWS
절망한 남태평양 섬 부족민 신붓감 찾아 떠난 산신의 아들로 생각…방문 기다리다 낙담 남태평양 섬나라의 한 작은 부족이 1만6천㎞ 떨 어진 영국에서 날아온 급작스러운 소식에 절망 하고 있다. 남태평양 바누아투 남쪽의 탄나 섬에 사는 유나 넨 부족민들은 지난주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들 었다. 이는 멀리 떨어진 관계로 이틀가량 늦게 들은 영 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91)의 남편 필립공(95) 의 은퇴 소식이다. 8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이 부족민들은 필립공을 지역 산신의 아들로 추 앙해왔고 언젠가는 자신들을 찾을 것으로 철석 같이 믿어왔다. 부족민들은 매일 필립공에게 기도를 드리면서 특히 자신들의 주요 작물인 바나나와 열대 뿌리 채소인 참마(yam)가 잘 자라기를 빌어왔다. 족장인 잭 말리아(53)는 “필립공은 언젠가 우 리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해왔다”며 “우리는 그 가 여전히 올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로이터통 신에 말했다. 말리아는 또 “그가 온다면 사람들이 가난하지도 않게 되고, 병이 사라지고 빚도 없게 되며 작물 들도 잘 자랄 것”이라는 기대도 소개했다. 부족민들은 마을 전설을 통해 지역 산신의 아들 이 부유하고 강인한 신붓감을 찾아 바다 밖으로 떠난 것으로 믿었고, 1960년대부터 필립공을
산신의 아들로 확신하게 됐다는 게 인류학자들 의 설명이다. 바누아투가 영국과 프랑스 공동통치 아래 있던 시절, 부족민들은 관공서에 내걸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의 사진을 보고는 이런 믿음 을 품게 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필립공이 산신의 아들이라는 믿음은 지난 1974 년, 독립 이전인 바누아투를 여왕과 함께 찾으면 서 더 굳혀졌다. 말리아를 포함해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필립 공의 사진을 여러 장 보관하고 있다. 그중 하나 는 말끔한 정장 차림의 필립공이 이 부족민들이 만들어 런던으로 보낸 봉 하나를 쥐고 있는 것 도 있다. 2003년 족장 직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말리 아는 “조상들이 우리 풍습의 일부가 영국에 있 다고 말했기 때문에 필립공은 우리에게 중요하 다”며 필립공의 두 번째 방문 희망을 거두지 않 고 있다. 유나넨 마을은 탄나 섬 최대 인구 밀집지인 레 나켈에서 비포장도로로 3시간을 달려야 닿을 수 있다. 남성들은 낡은 티셔츠를 입고 보통 날이 넓고 큰 칼인 마체테를 들고 다니며, 여성들은 풀잎으로 만든 치마를 입는다. 아이들은 옷을 걸치지 않 고 생활한다.
어린 자녀 7명·조카 1명 살해 호주여성 형사 책임 모면 대마초 중독으로 심리상태 온전치 않아…정신 병동 수용 2014년 말 어린 자녀 7명과 조카 1명을 잔 혹하게 살해해 호주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한 호주 여성이 범행 당시 정신 상태를 이유로 형사 책임을 피하게 됐다. 호주 퀸스랜드주 정신건강법원은 가해 여성 라이나 타이데이(40)가 사건 당시 대마초로 인한 조현병을 앓아 온전하지 않은 심리 상 태에 있었다며 형사 법정에 세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호주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진 달튼 판사는 당시 라이나가 자신의 행동 을 통제하거나 이해할 능력이 없었다는 명 백한 증거가 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법원의 결정은 약 한 달 전 이뤄졌으나 주 법 률에 따라 이날 공개됐다. 주법에 따르면 특정인이 범행 당시 온전하
지 않은 심리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면 형사소송 절차는 중단된다. 라이나는 경계가 삼엄한 정신병원 병동에 서 지내게 되며 동행인 없이는 병원을 떠날 수 없다. 라이나는 호주 북부 케언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2살부터 14살까지 어린 자녀와 조 카를 무참히 살해하고 흉기로 35차례 자해 를 했다. 그는 대마초를 장기간 많이 피워대면서 2014년 후반 중증 조현병으로 진전된 것으 로 전해졌다. 아이들이 살해된 집은 철거돼 공원으로 바 뀌었으며 어린아이들을 추모하는 비가 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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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NEWS FOCUS
“호주인은 백인?” 진보성향 야당 TV광고에
‘인종차별’ 비난 쇄도 광고 등장 호주인 12명 중 아시아계 1명 제외하고 모두 백인 진보성향 주요 야당인 호주 노동당의 30초짜리 TV 광고가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로 구설에 휘 말리면서 당 안팎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노동당은 정부가 9일 2017-18회계연도 (2017·7~2018·6)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고용 과 관련해 ‘호주인 우선’의 정책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에 뒤지지 않겠다는 듯이 지난 주말 부터 유사한 내용의 TV 광고를 시작했다. 빌 쇼튼 대표는 이 광고에 직접 출연해 “호주인 들을 우선 고용하고, 호주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 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광고는 쇼튼 대표 옆자리에 약간 화난 표정의 호주인 12명을 내세웠는데 아시아계 여
성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백인들로 채워지면서 논란을 불렀다. 소셜미디어에서 인종차별적이라는 비난이 들끓 었고,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치권으로 논란이 번졌다고 ABC방송 등 호주 언론이 8일 보도했 다. 노동당 중진인 앤서니 알바니스 의원은 ‘충 격적’이라며 결코 제작됐거나 공개돼서는 안 될 내용이었다고 비판했다. 알바니스 의원은 또 누구든 광고를 보면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알 수 있다며 당 집행부 일원인 자 신도 모르게 이런 광고를 승인한 사람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쇼튼 대표는 비난이 쇄도하자 자신도 최종판을
호주 노동당의 TV 광고 모습. 오른쪽 첫 번째가 빌 쇼튼 노동당 대표
뒤늦게 봤다며 해명에 나섰다. 쇼튼 대표는 광고를 본 여러 사람이 다양성 부족 을 지적해왔다며 부실한 관리 감독의 재발 방지 책과 함께 해당 광고의 재검토를 지시했다. 그러나 한인 밀집지 스트라스필드를 지역구로 하는 여당인 자유당의 크레이그 론디 의원은 방
송 전에 광고 최종본을 보지 못했다는 쇼튼 대표 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쇼튼 대표를 ‘외국인 혐 오자’라고 비난했다. 호주 언론매체들은 ‘호주인 우선 고용’ 문제가 많 은 관심을 끌자 노동당 측이 급하게 이를 견제하 려다 ‘사고’를 친 것으로 보도했다.
호주, 해외원조 줄여 테러·북한 등 정보전에 투입한다 정보기관·연방경찰에 예산 추가 배정해 정보력 강화 호주 정부가 해외원조 자금을 줄여 테러와의 전 쟁이나 북한을 포함한 국제 현안에 더 많은 자원 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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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컴 턴불 호주 정부는 해외원조 자금을 돌려 정보기관들과 연방경찰 등의 정보활동 강화에 쓸 예정이라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이 8일 보
도했다. 호주 정부의 이런 계획은 9일 발표될 2017-18 회계연도(2017·7~2018·6) 예산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외 담당 정보기관인 호주비밀정보 국(ASIS)과 국내 담당 정보기관인 호주안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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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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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ASIO), 호주연방경찰(AFP) 등이 추가 재 원을 받게 된다. 해외 담당인 호주비밀정보국의 경우 이전 노동 당 정부에서 삭감된 재원을 회복해 추가로 7천 500만 호주달러(630억 원)를 받게 된다. 비밀정보국은 추가 재원을 수니파 무장단체 이 슬람국가(IS)를 상대로 호주 정보요원들이 중요 한 역할을 하는 시리아와 이라크뿐만 아니라 북 한을 포함한 관심 대상 지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 담당인 호주안보정보기구도 비밀정보국 수 준의 재원을 더 받게 된다.
또 자생적 테러범인 ‘외로운 늑대’들과 싸움을 벌이고 있는 연방경찰에도 앞으로 4년간 3억 2천100만 호주달러(2천700억 원)가 추가 배 정된다. 연방경찰은 최근 10년 사이 국내 치안유지활동 에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정보전문가 와 전술대응 및 비밀감시요원 등을 보강할 계 획이다. 호주 정부는 IS에 합류했던 호주인들과 그 가족 이 잇따라 귀국할 것으로 보고 대비책에 골몰하 고 있다.
지난달 24일 호주 현충일 격인 ‘앤잭데이’를 하루 앞 두고 경계가 강화된 시드 니 오페라 하우스 앞
호주, ‘9개월 시한부’ 무면허 암환자에 징역 15개월 선고 강력한 법집행도 좋지만…말기암 호주 원주민 선처요구 확산 말기 암 환자인 호주 원주민이 반복적으로 면 허 없이 운전했다는 이유로 15개월의 실형을 선 고받으면서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할 처지에 몰 렸다. 상습적인 위법행위에 따른 당연한 판결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원주민에 대해 유독 가혹한 처벌 이 이어진 사례라며 선처를 요구하는 호소도 이 어지고 있다. 7일 ABC 방송 등 호주언론에 따르면 호주 북부 의 오지에 살던 원주민 마샬 월리스(48)는 말기 간암 치료를 위해 생활에 익숙지 않은 도시 지역 으로 최근 거처를 옮겼다. 월리스는 이곳에서 공영주택을 알아보러 다니 던 중 무면허로 체포됐으며 유사 사례로 여러 차
례 적발된 전력 때문에 지난주 15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담당 의사가 법원에 월리스가 최소 6개월에서 길더라도 9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며 수감생 활은 적절하지 않다는 서한을 보냈으나 소용이 없었다. 현재로는 최소 5개월의 수감생활을 해 야만 가석방이 가능하다. 급기야 지난 5일에는 연방 원주민담당 장관이 퀸스랜드 주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월리스의 가 석방을 돕고 나섰다. 나이절 스컬리언 장관은 월리스의 안타까운 사 정뿐만 아니라 월등히 높은 비율의 원주민 수감 비율을 낮추고 또한 이들이 수감 중 사망하는 것 을 막아야 한다며 선처를 요구했다.
영국함대가 호주 대륙에 첫발을 디딘 날을 기리는 ‘호주의 날’(1월26일)이 건국일이 아닌 ‘침략의 날’이라고 주장하는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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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의 부인인 맥신은 남편이 운전면허 따 는 데 실패했다며 도시 생활이 익숙지 않고 면 허도 없으니 차를 몰지 말자고 했지만, “너무 힘 이 없어 걸을 수가 없다”며 운전을 고집했다고 전했다. 월리스가 건강이 좋지 않아 현 수감시설에서 약 1천400㎞ 떨어진 브리즈번의 한 병원 수감자 병동으로 옮겨질 처지인 것도 가석방 요구에 힘 을 싣고 있다. 맥신은 “브리즈번에 아는 사람도 없고, 남편은 얼마 살지도 못한다”며 가족들 곁으로 돌아와 마지막을 집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 소했다. 하지만 퀸스랜드 교정당국 측은 특정 개개인의 사정에 언급할 수는 없다며 특별배려를 통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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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문제는 독립적인 가석방위원회에서 결정 된다고만 말했다. 호주에서는 2013년에도 오랫동안 심장질환을 앓던 원주민 남성이 무면허 등 차량 운전과 관련 한 혐의로 18개월형을 선고받아 복역 7개월째 숨진 일이 있다. 호주 원주민들은 경미한 범죄에도 교도소로 보 내지는 등 비원주민들에 비해 가혹한 처벌을 받 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013년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보고서에 따 르면 제도상의 장벽 때문에 운전할 자격을 갖춘 원주민 중 절반 이하만이 면허가 있으며, 교통 위반으로 수감되는 사례도 원주민은 12%에 이 르지만 비원주민은 5%에 그치고 있다.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무면허나 무등록 차량,
비보험 차량 등의 사유로 수감된 원주민 중 거의 60%는 12개월 이상의 형을 받으면서 중대한
상해죄나 아동학대 관련 범죄자들보다 엄한 처 벌을 받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호주 총리 “북한 반발은 중국이 영향력 발휘했다는 좋은 신호” 중국의 대북 압력 호평… “진전 불구 할 일 더 있어”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 램 억제를 위해 중국이 적절한 압력을 행사했다 며 높이 평가했다. 턴불 총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 뒤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자 리를 함께한 맬컴 턴불 총리(오른쪽)[AFP=연 합뉴스] 턴불 총리는 인터뷰에서 북한 관영매체가 최근
이례적으로 중국을 정면으로 비난한 것을 지적 하면서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미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만큼 정말로 좋은 신호로 생각한다”라 고 말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7일 전했다. 턴불 총리는 그러나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더 많은 할 일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턴불 총리는 또 “과거 동독과 소련의 관계처럼 북한이 중국의 의존국(client state)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는, 그럼 에도 중국은 북한과 중요한 경제 관계를 갖고 있
다고 밝혔다. 턴불 총리는 이어 “중국은 가장 큰 지렛대를 갖 고 있고, 덩달아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일 개인 명의로 낸 논평을 통해 “조중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 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고 중국을 맹 비난했다. 북한의 이런 격한 반응을 놓고 중국을 통한 제
재·압박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 일이라 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턴불 총리는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 상회담 후 함께 참석한 2차 세계대전 때의 ‘산호 해 전투’(Battle of Coral Sea) 기념행사 연설을 통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규탄하며 이에 굴하 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턴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합 의했다.
트럼프, 호주 총리와 ‘막말’ 갈등 봉합 “모두 해결됐다” 뉴욕서 첫 정상회담…호주에 “환상적인 관계” 친근감 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맬컴 턴불 호주 총 리와 만나 취임 직후 둘 간의 전화통화 중 초래 된 갈등을 봉합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턴불 총 리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앞바다에 퇴역 항공모함을 활용해 만들어진 ‘USS 인트레 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고 호주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전임 버락 오바마 정권 시절 호주 정부와 체결된 ‘난민 상호교환 협정’에 따른 이견이 모두 해결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마음이 잘 맞고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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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관계다. 나는 호주를 사랑한다”라고 회담 결 과에 만족감을 표시한 뒤 호주를 방문하고 싶다 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두 나라가 99년 동안 동맹 관계를 이어왔으며 관계가 나빴던 적이 없었다” 며 “이는 대단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트 럼프 대통령은 또 문제가 된 통화로 턴불 총리와 갈등 관계라는 보도들은 “약간 가짜 뉴스”라며 언론들이 과장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 1월 말 턴불 총리와 통화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등 무례한 언행을 한 것
으로 보도돼 호주 국민의 분노를 불렀다. 트럼프 는 통화 후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측의 협정 을 “바보 같은 합의”라고 강하게 비난하기도 했 다. 두 정상은 이날 이 박물관에서 열린 2차 세 계대전 때의 ‘산호해 전투’(Battle of Coral Sea) 75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회담을 열었다. 회담은 미국의 현행 건강보험법(오바마케어)을 대체하는 ‘미국건강보험법(일명 트럼프케어)’이 하원에서 통과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 서 자축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예정보다 수 시 간 늦게 시작돼 30분간 이뤄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처음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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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호주, 영주권자 대학생에 ‘학비 폭탄’… “유학생만큼 내라” 호주 정부가 영주권자에 대한 대학 학자금 보조 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호주 영주권자의 학비 부 담이 대폭 늘 전망이다. 호주 정부는 이번 주 초 대학 개혁안을 내놓으면 서 영주권자와 뉴질랜드 국적자를 정부의 대학 생 보조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영주권자는 지금까지 시민권자와 동일한 보조 금 혜택을 받아 유학생이 지급하는 학비의 대략 4분의 1 수준만 내면 됐다. 이런 혜택은 이웃인 뉴질랜드 국적자에게도 적용됐다. 그러나 호주 정부는 내주에 내놓을 2017-18 회계연도(2017·7~2018·6) 예산안을 준비하 면서 대학 지원액을 28억 호주달러(2조4천억 원) 줄이는 대신 학생 부담을 늘리는 쪽으로 방 침을 정했다.
이런 변화는 기존 학생에게는 적용되지 않지만, 학위 과정을 바꾸면 적용을 받는다. 다만 정부는 혜택 축소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시 민권자 학생들에게만 부여했던 정부의 학자금 대출 자격을 영주권자나 뉴질랜드 학생들에게도 부여하기로 했다. 정부 안은 상원에서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 된다. 정부 안이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서호주 대학에 서 화학을 전공하는 영주권자의 경우 현재는 약 9천 호주달러(760만 원)를 부담했으나 앞으로 는 3만6천 호주달러(3천만 원)를 일년 학비로 부담해야 한다고 호주 SBS 방송이 전했다. 영주권자로서는 시민권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 지만 최근 시민권 자격 기준도 대폭 강화됐으며,
시드니대학
정부 보조 폐지 방침 발표…납부액, 약 4배로 오를 듯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영주권을 받은 지 4년 후 에나 가능하다. 정부의 급작스러운 발표에 대해 영주권자나 뉴 질랜드 국적자들은 대학 학비 부담이 지나치 게 늘게 되면 결국 호주를 떠나야 할 수밖에 없
을 것이라는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고 방송은 전 했다. 이같은 변화는 역시 한인 영주권자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호주 내에는 약 8만 명의 한인 영주권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호주 주정부, 40년 전 열차 참사 뒤늦게 공식 사과 시드니서 83명 사망·213명 부상…희생자 가족들 ‘눈물’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정부 가 83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다친 호주 역 사상 최악의 열차 참사에 대해 발생 40년 만에 공식으로 사과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총리는 4일 주 의회 연설을 통해 참사에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머리를 숙였다고 호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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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일 전했다. 베레지클리언 주 총리는 연설에서 “사고 때의 끔 찍한 충격에 대해, 사고 후 오랜 시간 겪어온 큰 고통과 상실에 대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 심 어린 슬픔을 전하고자 한다”고 위로했다. 그는 또 주 정부의 사과가 늦었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사과가 그간의 아픔과 고통을 보상하지
는 못할지라도 치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주 총리의 사과가 나오자 주의회 방청석을 메운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생존자들, 당시 구조 참 여자 등은 조용하게 박수를 쳤고, 일부는 눈물 을 훔쳤다. 시드니 서부의 그랜빌에서는 1977년 1월 18 일 도심으로 향하던 출근 열차가 탈선하며 콘크 리트 다리를 들이받았고, 붕괴한 다리가 열차를 덮쳐 83명이 목숨을 잃고 213명이 부상했다.
사고 조사 결과 정비 불량과 다리의 노후로 큰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그러나 당시 피해자들은 사고 후 거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출근길의 아버지가 사망한 메레디 스 나이트는 당시 15살의 나이에 가족의 생계 를 돕기 위해 학업을 중단해야만 했다. 나이트를 포함한 피해자들은 주 정부로부터 외 면을 당해왔다며 줄곧 주 정부의 사과를 요구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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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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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이 불이 나 차량에 타고 있던 한국 유치원생 등 12명이 숨졌다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당시 차량에는 유치원생 11명과 중국인 인솔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13명이 타고 있다가 화재로 변을 당했다. 사진은 중국인이 찍은 것을 한국인 독자가 받아서 연합뉴스에 제공했다.
中서 韓유치원 차량화재 아동 11명 참변… “문 안열려 탈출못해” 산둥성 웨이하이 터널서 불탄 유치원차량, 주변서 아무런 도움 못받아 / 韓국적 10명·中국적 1명에 운전기사도 사망…중국인 인솔교사 중상 중국 산둥(山東) 성 웨이하이(威海) 시의 한 터 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에 불이 나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주중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산둥성 웨이하이 시 환추이(環翠) 구 타오쟈쾅 터널에서 한국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통학차량 에 화재가 나 차량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11명 과 운전기사 1명이 숨졌다. 숨진 유치원생 11명 중 10명은 한국인으로 확 인됐으며, 나머지 한 명은 중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차량에는 중국인 인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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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타고 있었으며, 교사 역시 중상을 입어 병원 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차량이 노후해 화재가 난 것 인지 1차 사고 후 차량에 불이 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불이 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은 당시 주변으로부 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사고 당시 버스 문이 열리지 않아 아이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피해가 컸다” 고 전했다.
실제 사고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도 버스가 불이 붙은 상태 에서 출입문 쪽이 터널 벽 에 막힌 모습이 확인됐다. 사고 이후 웨이하이 시장이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 하고 있고, 한국대사관에서 도 공안과 함께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화재사고 난 웨이하이시 터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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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WORLD NEWS
차량화재로 韓中아동 11명 참변빚은
HOT NEWS
中위해한국국제학교는
이 학교가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 유학원 홈 페이지에 소개된 내용 등을 보면 2006년 중국 교육부 인가를 받아 문을 연 이 학교는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제를 운영 중이다. 전교생 550여명, 교사가 100여명에 이를 정 도로 규모가 크며 한국의 교육과정을 그대로 하는 한국부와 영어로 영미권의 교육과정을 교육하는 국제학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중국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국부
도 신설했다. 학교 측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를 모두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 주 재원 자녀를 비롯해 한국에서 혼자 유학온 학 생들도 상당수 재학 중이다. 2015년에는 9천㎡ 규모의 2기 공사를 끝마치 며 체육관과 기숙사, 이벤트홀까지 갖췄다. 기독교 정신 아래 ‘섬기는 지도자’를 배출한다 는 교육이념으로 설립됐으며 ‘중세’라는 학교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전경
중국 산둥(山東) 성 웨이하이(威海) 시의 한 터널에서 난 차량 화재로 숨 진 어린이 11명이 다니던 유치원은 바로 인근에 있는 ‘위해중세한국국제 학교’의 부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도 ‘중국에서 세계로’ 향하는 인재를 배출 하겠다는 목표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그러나 이 학교는 ‘한국국제학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한국 교육부의 인가를 받거나 경비 지원을 받는 곳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에선 한국 유학생들이 늘어나며 이 런 유형의 국제학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 다는 것이 현지 유학원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 학교의 공식 홈페 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희귀 은발’ 오랑우탄 구조는 됐지만…열성인자탓에 평생 시설행 하얀 털과 푸른색 눈을 지닌 알비노(백색증) 오랑우탄이 보르네오 섬 오지에서 구조됐지만, 열성인자를 전파할 우려 때문에 평생 시설에 갇혀 살 신세가 됐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환경보호단체 보르 네오오랑우탄생존재단(BOSF)은 지난달 27일 서칼리만탄주(州) 카푸아스 훌루 지역 오지 마 을 탕가링에서 붙잡힌 흰색 오랑우탄을 숲으로 돌려보내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마을 주변을 배회하다가 주민들에게 붙들린 이
5살짜리 암컷 오랑우탄은 이틀 뒤 경찰에 압수 됐고, 현재는 BOSF 오랑우탄 재활센터에 수용 돼 있다. BOSF는 보통 이렇게 구조된 오랑우탄을 치료한 뒤 야성을 잃기 전에 원서식지에 방사해 왔다. 하지만 자마르틴 시히테 BOSF 이사장은 “알비
노는 유전 질환”이라면서 “이 오랑우탄을 방사 할 경우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보르네오 오랑 우탄의 생존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보르네오 섬에 사는 오랑우탄의 털색 깔은 적갈색으로 주변 열대우림에서 보호색 역 할을 한다.
반면 알비노 오랑우탄은 전신의 털과 피부가 흰 색이고 푸른 눈을 갖고 있기에 천적이나 밀렵꾼 의 표적이 되기 쉽고, 태양빛에도 약해 시력장애 와 피부암 등 문제를 겪기 쉽다는 것이 자마르틴 이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가장 바람직한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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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국제환경보호단체 보르네오오랑우탄생존재단(BOSF)에 구조된 알비노(백색증) 오랑우탄.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르우제르 국립공원에서 수마트라 오랑우탄 한 마리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보르네오 섬과 수마트라 섬에만 남아 있는 오랑 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 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무나무 농장 개간 등이 진행되면서 열대우림이 급격히 훼손된 결과다. 인도네시아 현지 주민들이 오랑우탄을 애완동물 삼아 키우는 관행도 개체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보르네오 섬에는 현재 약 10만 마리의 오랑우탄 이 살고 있지만, 이는 1973년 추정치인 28만8 천500마리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오랑우탄이 멸종위기에 몰린 것은 팜오일과 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오랑우탄의 야생개체수가 2025년까지 4만7천마리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 로 보고 있다.
‘위안부 강제연행’ 지우려는 日, 정부입장 담은 보조교재도 배포 관련 허위보도 취소 日매체 내용포함…오사카 고교 2만2천명 대상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교육청이 일본군의 위안 부 강제연행과 관련해 최근 움직임과 일본 정부 의 입장이 담긴 고교 일본사 보조교재를 인쇄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보조교재에는 “전쟁 중 위안부로 삼기 위해 제주도에서 많은 여성을 무리하게 연행했다”고 증언한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2000년 사망) 씨의 발언 등이 1980∼1990년대에 보도됐다 가 그 이후 확인과정을 거쳐 해당 증언이 허위라 고 판단해 2014년 8월 5일 관련 기사를 취소한 아사히신문의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오사카부 교육청은 이전에는 이런 내용의 보조 교재를 수업 때 사용하라며 이메일로 학교측에 보냈으나 이번에는 아예 교육청 차원에서 인쇄 해 해당 부립(府立) 95개교 2만2천명에게 나눠 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조교재는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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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8쪽 분량이다. 오사카부 교육청의 이런 태도는, 요시다씨 발언 이 잘못된 것이라고 교육함으로써 사실상 일본 군 위안부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인식을 심으려 는 의도로 해석된다. 다시 말해 적어도 요시다의 해당 발언이 허위일 수는 있으나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인데도, 이를 호도하려는 목적으로 보조교재를 인쇄해 배포하려한다는 것이다. 오사카부 교육위원회는 2015년에도 보조교재 를 작성해 154개 모든 부립 고등학교에 이메일 발송했으나 실제로 사용한 학교는 같은 해 26 개교, 2016년 21개교 정도에 불과하자 아예 관 련 보조교재를 인쇄해 배포키로 한 것으로 알 려졌다. 우익 경향의 산케이신문은 “오사카부 의회 등
에서 수업 진행에 상관 없이 모든 학생에게 보 조교재를 배포해야 한 다는 지적이 일었다”고 전했다. 이에 오사카부 교육청은 아사히신문이 요시다 씨 의 증언을 취소하기 전 검정에 합격하고 위안부 문제를 기재한 9종의 일 본사 교과서를 사용하는 학생 전원에게 보조교재 를 배포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은 보도했다. 보조교재 배포는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25일 서울 중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은 25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외교청서에서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해 “매우 유감”이 라고 항의하고, 2015년 12월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 “책임을 갖고 이를 이행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책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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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WORLD NEWS
“프랑스 대선으로 ‘트럼프 바람’ 제동걸렸다” NYT 분석…유럽극우 입지 축소·트럼프 외교지형도 변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부근 광장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당선인 지지자들이 삼색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
반(反) 이민과 보호주의 무역 등을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전략가들은 지난해 대선 승리가 세계화를 거스르는 국제사회의 새 로운 흐름을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신당 ‘앙 마르슈’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의 승리는 유럽이 아직 이 흐름에 동참할 준비가 안 됐음을 보여 준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이 비슷한 유럽 지도 자 대신 마크롱 당선인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 리처럼 유럽연합(EU)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블 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에 강경한 유럽 지도자들과 직면했다.
아직 유럽에서 포퓰리즘 바람이 거세지만, 트럼 프 대통령에 동조하는 후보들이 주요 국가에서 권력을 잡을 길은 좁아졌다고 NYT는 평가했다. 대니얼 프리드 전 미 국무부 유럽 담당 차관보는 이번 프랑스 대선이 “트럼프 외교 정책이 작동할 지형을 바꿨다”며 “마크롱은 트럼프에 대항하는 위치에 섰다”고 8일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컨퍼런스콜에서 말했다. 유럽 포퓰리스트 세력은 작년 6월 영국의 유럽 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가결 이후 확장하다가 12월 오스트리아 대선을 계기로 세 가 한풀 꺾였다. NYT는 이번 프랑스 대선이 무소속 후보 알렉산 더 판 데어벨렌이 ‘트럼프의 쌍둥이’로 불린 극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
자유당 후보 노르베르트 호퍼를 따돌린 오스트 리아 대선의 뒤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당선인에게 패한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 전선(FN) 대선후보 마린 르펜은 지난해 11월 트 럼프의 대선 승리를 도약할 기회로 삼으려 했다. 당시 르펜은 발 빠르게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으며,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도 깜짝 방 문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지는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프랑스 대선 기간 극단적인 국 수주의와 반세계화를 부르짖어 ‘프랑스의 트럼 프’로 불린 르펜을 지지했다는 관측을 낳았다. 그는 지난달 21일 AP통신 인터뷰에서 “르펜 대 표가 국경 문제와 현재 프랑스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가장 강경하고, 이런 문제에 가장 엄격한
사람이 선거에서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르펜은 결코 미국에 쉬운 파트너가 아니지만 만 약 르펜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트럼프 대통령 은 이를 자신의 정치에 대한 타당성 입증으로 해 석했을 것으로 NYT는 예상했다.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당선인에게 전 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서도 “마크롱과 함께 일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당선인은 2주 후 열리 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첫 회동을 하며, 이 만남이 두 정상 관계에 시험대가 될 것으로 NYT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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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의자’ 자처 마크롱… 중국·프랑스 관계는 어디로? 마크롱 대중 친화적 입장 표명…中 유럽사회 안정에 촉각
2015년 중불 비즈니스서밋에 참석했던 마크롱 당시 프랑스 경제장관
‘마오주의자’로 자처했던 프랑스의 새 대통령 에 마뉘엘 마크롱 시대의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어 떻게 변할까. 중국은 대(對) 유럽 관계를 상징하는 프랑스가 마크롱의 당선으로 유럽연합(EU)이나 대외 관 계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는데 무게를 싣고 있다. 무엇보다 마크롱 당선인이 대 중국 관계를 강조 한 데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8일 마크롱 당
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프랑스는 중국과 가장 먼 저 정식으로 수교한 서방 대국”이라면서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강화하자 고 제안했다. 중국 관영 국제재선은 마크롱 당선인이 대선 유 세 과정에서 자신을 ‘마오쩌둥(毛澤東) 주의자’ 로 자처하며 마오쩌둥과 덩샤오핑(鄧小平)의 어 록을 여러차례 인용한 사실을 전했다.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 는 마오쩌둥의 실용주의적 입장과 ‘검은 고양이
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덩샤오 핑의 흑묘백묘론이 그가 인용한 발언들이다. 마크롱 당선인은 또 지난달 파리에 거주하던 중 국인 남성이 경찰 총격에 사망하자 피살된 화교 의 유족들을 만나 중국과 프랑스 사이는 “견줄 것이 없는 유일한 관계”라며 관계 강화를 촉구 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도 “프랑스와 중국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관계가 존재한다. 2년전 양 국은 수교 50주년을 맞았고 전략, 에너지 영역 에서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반테러 분야에서 중국과 협 력을 희망했다. 중국에 친화적 입장을 보이는 마크롱에 대해 중 국인들은 대체로 학생과 교사 사이로 만난 마크 롱과 25세 연상 부인인 브리짓 트로뉴의 러브 스토리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마크롱의 당선이 유럽사회 의 안정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고 전 문가들도 그의 당선이 프랑스가 유럽사회 혼란 의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역시 마크롱의 당선이 전세계의 잇따른 포퓰리즘 추세에 대항해 승리 를 얻은 것이라며 프랑스가 중요한 시기에 현명 한 선택을 했다고 평가했다. 추이훙젠(崔洪建)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유럽연 구소장은 마크롱의 당선보다 유세 과정에서 반 (反) 중국 입장을 보였던 마리 르펜의 패배가 중 국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프랑스와 유럽, 그리고 전세계에도 좋은 소식이지만 유럽 대륙의 구조적 문제와 불안정 성에 대한 해법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며 유 럽사회에 고조되는 보호 무역주의가 중국이 추 진 중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 드) 구상에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했다. 추이 소장은 또 중국과 프랑스가 유럽의 통합, 자유무역에 대해 보조를 맞출 수 있겠지만 중국 이 독일이나 EU를 대체해 새 프랑스 지도자의 외교적 우선순위에 오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 망했다.
정도지킨 언론 덕에
佛대선 가짜뉴스 안 통했다 NYT, 막판 마크롱 이메일+가짜뉴스 유포사태 분석 “영 대중지·미 극우방송 같은 선정보도 없어 선방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하루 반나절 전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 캠프의 이메일 유출 파문이 불거졌 으나 그 파급력은 미미했다. 프랑스인들은 대선 투표 집계가 끝나고서 언론 으로 마크롱이 승리한 선거 결과를 접했지만, 마 크롱 캠프를 노린 ‘조직적인 대규모 해킹’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접하지 못했다. 8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 처럼 마크롱 캠프 해킹 건이 프랑스에서 주목받 지 못한 이유를 분석했다. 우선 프랑스 언론은 대선일 투표 마감 44시간 전에 선거 운동과 보도를 중단하는 규정을 존 중해 선거 직전에 터진 해킹 파문을 거의 다루 지 않았다. 마크롱 캠프가 해킹당한 이메일 등은 보도 ‘데 드라인’ 5일 자정을 몇 시간 앞두고 인터넷에 올 라왔다. 기자들이 ‘데드라인’ 전까지 유출 자료를 면밀 히 살펴 기사를 작성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캠프도 공개적 소통이 금지되는 자정을 겨우 4 분 앞두고 부랴부랴 인터넷에 올라온 유출 자료 에 진짜와 가짜 문서가 뒤섞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해킹세력이 언론이 검증할 수 없는 이런 시점을 노리고 기습적, 전략적으로 자료를 32
온라인에 유포했다고 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가짜뉴스를 보도했다가는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정부의 보도 자제 권고에 주의를 기울였다. NYT는 마크롱 캠프 해킹 건이 조용히 지나간 결 정적인 이유로 프랑스에는 영국의 선정적인 타 블로이드 신문이나 미국의 극우 언론 같은 언론 이 없는 점을 꼽았다. 프랑스 좌파 일간지 리베라시옹의 요한 위프나 겔 편집장은 “프랑스에는 ‘폭스뉴스’가 없다”며 “ 이 일(해킹)을 키워 자신의 의제로 이용하려는 유명인과 폭넓은 시청자를 보유한 방송이 없다” 고 설명했다.또 그는 “리베라시옹은 유출 문서에 대한 기사를 쓰기에 앞서 이를 평가하고 검증할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투표 마감 후 ‘보도 블랙아웃’ 시간이 끝나고 나 서도 프랑스 언론은 마크롱 캠프에서 유출된 문 서를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프랑스 당국이 해 킹 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 정도만 전했다. 프랑스 언론은 침묵을 지켰지만 소셜미디어에서 는 마크롱 캠프 해킹 관련 이야기가 빠르게 퍼졌 다. 특히 미국 극우파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해킹 파문 확산을 주도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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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발스 전 총리 “마크롱 정당 후보로 총선 출마 희망” 사회당 소속 마뉘엘 발스 프랑스 전 총리가 오는 6월 총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정당의 후보가 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다. 을 한 브누아 아몽에 패한 뒤 마크롱 지지를 선 언했다. AFP 통신은 마크롱이 발스의 요청을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발스의 입장 표명은 오는 6월 총선을 앞 두고 프랑스 정계 개편이 일어날 수 있음을 시 사한다. 마크롱은 총선을 앞두고 중도 신당 ‘앙마르슈(전 진)’를 ‘레퓌블리크 앙 마르슈’(Republique en Marche·전진하는 공화국)으로 바꿨다.
마뉘엘 발스(좌)와 에마뉘엘 마크롱
발스 전 총리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RTL 라디 오와 인터뷰에서 “나는 여권연합의 후보가 될 것 이고, 마크롱 정당(앙마르슈)의 후보 리스트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그는 “사회당은 죽었다. 사회당은 우리에게 뒤 처져 있다”며 “지금 핵심적인 것은 에마뉘엘 마 크롱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폭넓고 일관 성 있는 (의회) 과반을 줘야 하는 것”이라고 덧 붙였다. 발스는 이번 대선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내려놓 고 사회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예상 밖의 선전
트럼프, 마크롱 당선 축하 전화…25일 첫 회동 하기로 마크롱 “파리기후협약 준수할 것”…10여분간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에 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 화 통화를 하고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간 현안 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오는 25일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 구(나토) 정상회의에서 첫 회담을 하기로 했으 며, 특히 마크롱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 를 검토하는 파리기후협약을 준수하겠다는 뜻 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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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인 이날 정례 브리핑 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당선인과 전화 통 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마크롱 당선인의 승 리를 거듭 축하하고, 양국이 당면한 공동 과제 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고 백 악관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오랜 우방인 프랑스와 미 국 간 굳건한 협력의 역사를 언급했으며, 두 정
상은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정 상회의에서 회담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덧붙 였다. 마크롱 당선인은 통화에서 2015년 체결된 파리 기후협약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런 스 하임 당선인 대변인이 CNN방송과의 인터뷰 에서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기간 파리기후협 약 탈퇴를 공약했으며, 이르면 금주 중 탈퇴 여
마린 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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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 려졌다. 하임 대변인은 두 정상이 대(對)테러 전쟁과 경 제, 양국 현안 등을 주제로 10여 분간 환담했다
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마크롱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적이라는 프랑스 여론조사기관들의 출구조 사 결과가 발표된 지 10여 분 만에 트위터에 글
을 올려, “대승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며 “함께 일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의 트 럼프’로 불리는 마린 르펜을 지지했다는 관측을
낳았으나,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든 프 랑스 국민이 뽑은 사람과 함께 일할 것”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伊정가, 마크롱 당선에 환호·관망… 반응 엇갈려 집권 민주당 “유럽에 희망”…오성운동 “유권자 30%가 극우 뽑은 게 진짜 뉴스”
伊정치인들이 7일 마크롱의 당선을 축하하는 대형 피자 앞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프랑스 대선에서 ‘친(親)유럽’을 앞세운 에마뉘 엘 마크롱 후보가 승리하자 이탈리아 정계는 각
당의 철학과 처한 환경에 따라 환호와 관망, 실 망 등으로 반응이 엇갈렸다.
마테오 렌치 전 총리를 둘러싼 패권 논란 끝에 분 열된 중도 좌파 진영은 마크롱 당선에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8일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지 난 주 집권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하며 차기 정권 재창출의 발판을 마련한 렌치 전 총리는 마 크롱의 승리가 확정된 뒤 트위터에 “마크롱은 프 랑스와 유럽의 희망을 위한 특별한 페이지를 썼 다. 전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렌치 전 총리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중 도 성향의 마크롱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올랐을 당시 그에게 축하를 보내며 자 신과 마크롱은 포퓰리즘 세력과 싸우고, 유럽 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말 한 바 있다.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 역시 “마크롱 만세! 그의 당선은 유럽에 희망을 가져왔다”는 트윗을 남 겼다. 렌치 전 총리에 반발해 민주당에서 탈당, 새로운 정당 민주혁신당을 주도적으로 창당한 피에르 루이지 베르사니 전 민주당 대표 역시 페이스북 에 “기쁜 소식”이라며 마크롱의 당선을 반겼다. 2013년 렌치 전 총리에 의해 총리직에서 쫓겨나
이탈리아 제1야당 오성운동의 베페 그릴로 대표
다시피 물러난 뒤 정치권에 거리를 두며 파리정 치대학에서 객원 교수를 맡고 있는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는 마크롱 지지자들이 운집한 파리 루브르 광장에서 기쁨을 나눴다. 42면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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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트위터에 루브르 광장에서 마크롱 지지자 틈에 섞인 채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 올리고 “유 럽이 승리했다. 루브르 광장에서 마크롱 지지자 들의 환희를 함께 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우파 정당 전진이탈리아를 이끌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마크롱의 승리를 환영 하면서도 유럽이 변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 대선에서 유럽이 변해야한다는 생 각을 갖고 있는 마크롱이 당선됐다며 “유럽의 창 시자격인 내가 속한 세대에게 유럽이 ‘문명의 불 빛’이었다면 오늘날 유럽은 관료주의에 다름 아 니다. 이 때문에 유럽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경멸하는 사람도 존재하며 일부는 유럽과
유로화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번 프랑스 대선에서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은 포퓰리즘 성향의 이탈리아 제1야당 오성운 동은 마크롱의 당선에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오성운동의 창시자인 코미디언 출신의 베페 그 릴로 대표는 마크롱이 프랑스 역사상 처음으로 공화당과 사회당이라는 양대 기성 정당 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마크롱은 유 로화의 노예들로 이뤄진 은행에서 파생된 또다 른 정부를 이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과거 유대계 투자은행 로스차일드에서 기업인수합병 (M&A) 전문가로 일한 마크롱의 경력을 문제 삼 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릴로 대표는 이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마크
롱과 프랑스인들: 이들은 진짜 사랑할 수 있을 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프랑스 대선의 진정한 뉴스는 유권자 3분의 1이 극우 후보를 지지했다 는 것”이라며 “이탈리아와 비교할 때 프랑스에 서 유로화, 세계화, 은행이 재난을 일으키지 않 았음을 고려하면 34%라는 (르펜 지지)비율의 무게감은 상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계화와 유로화에 반대하는 그는 “반(反) 세계 화라는 (대중이)용인하기 어려운 극우에 의해서 옹호됐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伊정치인들이 7일 마크롱의 당선을 축하하는 대 형 피자 앞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르펜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극우정당 북부동맹 의 마테오 살비니 대표는 “선전한 르펜에게 감사
를 표한다”며 “(기성정치에 맞서)싸우는 사람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 법”이라는 말로 애써 자위하 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탈리아 정치분석가들은 마크롱의 프랑 스 대선 압승으로 르펜처럼 유럽연합(EU) 탈퇴 와 반(反)난민을 주장해온 살비니 대표의 정치 적 입지가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마 루이스 대학의 지오반니 오르시나 교수는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대선으 로 극단주의적 목소리를 내온 살비니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 반면, 좀 더 온건한 방향으로의 우 파 재건을 추진하고 있는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에게 힘이 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佛마크롱 첫 공식일정…올랑드와 개선문 전승기념식 나란히 참석 14∼15일께 취임식…이달 중순 총리지명과 내각구성 마칠 듯 에마뉘엘 마크롱(39)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다음 날 첫 공식일정으로 파리 개선문의 무 명용사비를 찾았다. 마크롱은 8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군 기마대 와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샹젤리제 대로를 가 로질러 개선문(Arc de Triomphe)에 도착, 프랑 수아 올랑드 대통과 함께 2차대전 참전용사 추 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은 프랑스의 2차대전 전승기념일로 공휴일 이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연합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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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항복한다는 문서에 조인했고 미국·영국· 프랑스 등 2차대전 승전국은 이날을 전승기념 일로 정했다. 마크롱은 올랑드 대통령과 함께 개선문 기단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고, 행사에 참석한 퇴역 프랑스 참전용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마크롱 당선인은 오는 14일이나 15일쯤 프랑 스 제5공화국 여덟 번째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 한다.
취임식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월요일 인 15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에 앞서 대선 최종 집계결과는 10일 프랑스 헌법재판소가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마크롱 신임 대통령은 취임 뒤 열흘 안쪽으로 총리를 지명하고 내각 구성도 마칠 것으로 보 인다. 이어 내달 11일과 18일에는 하원의원 577명 을 선출하는 총선이 진행된다. 프랑스 총선은 대선과 마찬가지로 1차투표와 결선투표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미 대권을 의석수 ‘제로’인 마크롱의 신당 ‘ 앙마르슈’(En Marche·전진)에 넘겨주며 체면 을 단단히 구긴 기존의 양대 공룡정당 공화당 과 사회당이 총선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하고 있 고, 결선에서 마크롱에게 패한 르펜의 국민전 선(FN)도 총선 ‘올인’의사를 밝히고 있어 마크 롱이 대선 승리를 만끽할 틈은 없을 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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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없이 건재한 ‘사치의 여왕’ 이멜다 “파라다이스 복원 꿈꿔” 한때 트위터로 사망설 돌자 “아직 살아있다. 늙었을 뿐” 일축 지난 7일 필리핀에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 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87)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트위터를 통해 퍼졌다. 그러나 이멜다는 다음 날 하원에 모습을 드러내 며 “나는 아직 살아있다. 단지 늙었을 뿐”이라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1970∼1980년대 마르코스 독재 시절 심한 낭 비벽으로 ‘사치의 여왕’으로 불린 이멜다는 작년 5월 총선에서 3연임에 성공한 하원의원이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멜다는 자신의 사망 설을 일축하며 “필리핀에 국민을 위한 파라다이 스를 복원하는 꿈을 갖고 있다”고 독재시절에 대 해 향수를 숨기지 않았다. 마르코스는 1965년 당선된 뒤 1972년 계엄령 을 선포하며 장기 집권에 나섰다가 1986년 ‘피 플 파워’(민중의 힘) 혁명으로 사퇴했다. 그 직후 하와이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가 1989년 72세
를 일기로 숨졌다. 남아있는 그의 가족들은 마르코스 집권 시절 부 패와 인권탄압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그 때가 필리핀의 황금기였다고 주장하며 화려한 가문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마르코스의 외아들 마르코스 주니어는 작년 5월 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지만, 자신에 게 우호적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정 부에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는 등 정계 복 귀를 꾀하고 있다. 마르코스의 딸 이미는 아버지의 고향인 일로코 스 노르테 주에서 주지사를 3연임하며 지역 정 치기반을 다지고 있다. 필리핀 정가에서는 마르코스 주니어가 ‘개발 독 재의 향수’를 자극하며 차기 부통령 선거에 다시 도전하거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美서 악어에 물리고도 입 벌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탈출한 10살 소녀 ‘화제’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7년 4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3m 가까운 길이의 악어에 물린 10살 소녀가 기적적으로 탈출해 화제를 낳고 있다.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야생보호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모스파 크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온 이 소녀는 깊이 50∼60㎝ 정도 되는 얕은 호숫가에서 놀고 있
었다. 순간 소녀의 비명이 들렸다. 9 피트(2.74m) 길이의 악어가 다 리와 장딴지를 문 것이다. 가족 과 구조대원이 미처 손 쓸 틈도 없었다. 이 소녀는 급박한 상황에서 악 어의 콧구멍 쪽에 손가락을 쑤 셔 입이 벌어지자, 순간 자신의 다리를 꺼내 땅 위로 도망쳤다. 플로리다 야생보호국 대변인 체 드 웨버는 “소녀가 다리에 일 곱 군데나 상처가 났지만 생명 에 위협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고 말했다. 이 소녀는 다리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보호국 측은 소녀의 다리를 문 악어를 안락사시켰다. 공원 측은 현재 호숫가 주변 출 입을 금지하고 있다. 1948년 이후 플로리다 주에서 는 모두 388차례 악어에 의한 부상 사례가 집계돼 있다. 악어 에 물려 죽은 사람은 24명이다. 지난해 네브래스카 출신의 두 살배기 아이가 악 어의 공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소녀의 다리를 문 악어 안락사 44
Index results as at April 30, 2017
코어로직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호주 주 도들의 주택가격은 둔화된 시드니와 멜버른 주택시장의 영향으로 평균 0.1% 상승에 그 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Tim Lawless 수석 연구원은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뜨거웠 던 두 주택시장이 둔화됨에 따라 전체 주도들 의 월간 주택가격오름세가 2015년 12월 이후 가장 작았다고 말하였다. 지난달 시드니의 주 택가격은 전월대비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멜 버른은 전월 대비 0.5%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국내 최대 주택시장인 시드니와 멜버른 의 주택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기는 하였지만, 2016년 하반기부터 금년도 1/4분기까지 이 두 도시의 주택가격은 가파른 오름세를 보여 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7월부터 2017 년 3월까지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11.3%가 상승하였으며, 멜버른은 같은 기간 시드니보다 좀 더 많은 12.6%의 오름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다른 주도들 역시 지난 4 월 주택가격 성장세가 금년도 1/4분기보다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r Lawless 수석 연구원은 전국 주도들의 3개월 동안 주 택가격은 평균 2.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트렌드 자체는 아직 긍정적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호주 주택시장에서 3개월치 주택가격 상 승폭으로만 보면 5.1%가 오른 호바트가 가장 강한 주택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호바트의 주택시장은 지난 2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으며, 연간 주택가격 상승폭을 기준으로 보면 전체 주도들 중 3번째로 집값이 많이 오른 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바트의 주택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거의 14%가 상 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r Lawless 수석 연구원은 둔화된 지난달의 주 택가격 성장세를 보고 시장이 정점에 이르렀다 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4월 의 주택가격은 부활절과 학교방학 그리고 안작 데이 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주택투자 환경이 녹녹치 않아진 점 즉, 투자자에 대한 주 택대출과 이자만 상환하는 주택대출에 대한 심 사가 강화된 후에 시장이 둔화된 점 또한 주목 해야 한다고 Mr Lawless 수석 연구원은 말하였 다. 시드니의 경우 신규 주택대출의 50%이상 이 투자자들로부터 발생되고 있어 투자목적의 주택대출 심사 강화는 추후 잠재적인 주택수요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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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타 명패’ 또 수난… 이번엔 황금색 변기 등장 대선 출마 이후 일곱번째…잊힐만 하면 훼손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 명패가 또다시 수 난을 당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LA 할리우드대로 6801번지에 있는 트럼프 명 패 인근에 새겨진 황금색 변기가 놓였다. 또 변기 뚜껑에는 왕관을 쓴 돼지 그림이 그려져 있고, 변기 주변에는 물기와 함께 오물이 어지럽 게 흐트러져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변기 물탱크 뚜껑은 깨진 상태였
다”면서 “깨진 뚜껑에는 ‘트럼프에게 갖다 줘’는 글이 붙어있었다”고 했다. 이 변기는 지난 주말 누군가 갖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스타 명패 훼손은 이번이 모두 일곱 번째 다. 2015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잊힐 만하 면 명패 훼손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달에는 트럼프 명패에 검정색 표식과 함께 “엿 먹어라, 트럼프”라는 욕설이 새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앞서 2015년 9월에는 노란색 ‘X자’가 처음 새겨
진 이후 나치문양인 ‘하켄크로이츠’, ‘인종주 의자’라는 욕설에 이어 용변까지 등장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곡괭이와 대형해머에 산산조각이 난 채 발견되기도 했다. 당시 경 찰은 트럼프 명패를 부순 혐의로 제임스 램 버트 오티스를 체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07년 1월 16일 할 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명패 제작 비는 2천500달러(283만 원)에 이르는 것으 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타 명패’ 또 훼손
“메시 빼닮은 외모 때문에 경찰에 연행된 이란 청년”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꼭닮은 25세의 이란 청년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몰려든 팬들 때문에 발생한 교통혼잡으로 경찰에 연행된 사건이 화제다.
이란의 레자 파라스테쉬(왼 쪽)와 ‘진짜’ 리오넬 메시의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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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이란 서부 하메단에 거주하는 25세 대 학생인 레자 파라스테쉬다. 파라스테쉬는 얼굴 은 물론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수염까지 메시 를 빼닮았다. 파라스테쉬는 순식간에 하메단에서 유명인사 가 됐고, 그가 거리로 나가면 함께 사진을 찍으 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혼잡까지 벌어질 정도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9일(한국시간) “최근 파라 스테쉬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이 마비되자 경찰이 파라스테쉬를 급하게 경찰서로 연행하고 차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파라스테쉬가 유명해진 배경에는 축구에 빠진 아버지가 한몫했다. 그의 아버지는 메시의 등 번호인 10번이 새겨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 은 파라스테쉬의 사진을 스포츠 관련 웹사이트 에 투고했다. 공교롭게도 ‘유로스포트 UK’는 메시와 똑같이 생긴 파라스테쉬의 사진을 실수로 메시 기사에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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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파라스테쉬는 처음에는 이런 반응에 거부감을 느꼈지만, 오히려 자신의 새로운 역할(?)을 깨 닫고 헤어스타일까지 메시와 똑같이 하고 바르 셀로나 유니폼을 착용한 채 거리로 나서기 시 작했다. 파라스테쉬는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사진을
보내고 난 다음 날 언론사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라며 “심지어 광고 모델 계 약까지 따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사람들이 나를 ‘이란의 메시’로 봐주 고 있고 내가 메시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 하기 를 바라고 있다”라며 “내가 어디에 등장하던 사
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내가 사람들에게 기쁨 을 주고 있다는 게 행복하다. 그런 행복이 나에 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라스테쉬의 목표는 바르셀로나에 가서 메시 와 직접 만나는 것이다. 더불어 메시의 대역 배 우 역할을 맡는 것도 꿈꾸고 있다.
그는 “메시는 축구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인 만큼 분명히 그가 처리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메시가 너무 바쁠 때 내가 대역 을 맡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日언론 “노무현 그림자·인권변호사, 대통령 됐다” 일본 언론들은 9일 밤 일제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며 문 당선인의 개인적인 면모에서부터 향후 한반도 상황과 한일 관계 등을 전망했다. NHK는 문재인 당선인의 승리 배경으로 “파면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호소해 지금까지의 정치에 실망해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으로부터 폭넓은 지 지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NHK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조직력을 살려 진 보 지지층을 확고하게 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비 서실장을 역임했던 정치경험을 내세우며 준비 된 대통령이라고 강조해 폭넓은 지지를 모았다” 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인터넷판 기사에서 문재인 당선인에 대해 “문제아에서 인권변호사로, 그리 고 대통령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고교시절 문제아였다가 대학생 시절 박정희 정 권에 대항하는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됐던 과 거를 소개하는 한편, 사법시험을 본 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공동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열며 인 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이후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은 이력을 상세히 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문 당선인에 대해 “스스로 과도 한 진지함과 결벽증이 단점이라고 분석했을 정 도로 고지식하고 착실하다”고 소개하며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노무현의 그림자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처럼 문 당선인의 개인적인 면 모를 소개하면서 그가 위안부 한일합의에 대해 재협상을 주장했고 작년 7월 독도에 방문한 사 실을 알리며 향후 한일 관계를 걱정하는 목소리 를 내기도 했다.요미우리신문은 “9년만에 좌파 정권이 집권하게 됐다”며 “문 당선인은 공약으로 한일합의의 백지화와 재교섭 추진을 제기하고 부산 소녀상의 철거에 반대하는 등 두드러진 ‘반 일(反日)’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계했다. NHK는 이날 한국 대선 상황을 보도하면서 문 당선인에 대해 ‘북한에 융화적, 한일합의는 재 교섭’이라는 설명 자막을 달며 북한 안보 문제와
한일 관계에 대한 일본 측의 우려를 소개했다. NHK는 문 당선인을 소개하며 작년 독도 방문 당시의 화면을 반복해서 보여주기도 했다. 교도통신도 “9년만의 정권교체로 한국의 대북 한·대일 정책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문 당선인은 한일합의에 대해 재교섭을 표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지통신은 “문 당선인은 보혁·세대 간의 분열, 고용과 빈곤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안 정된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국민 통합도 이룩해 야 한다”며 “당선인의 앞날에 험로가 예상된다” 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날 일본 언론들은 출구조사 결과를 속보로 전 하고 이후 개표 상황을 시시각각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분석 기사를 내놓으며 한국의 대선에 대 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뉴스 특보를 통해 출구조 사 결과를 소개한 NHK는 투표 마감 후 당선 확
실 소식이 들리는 밤늦게까지 화면 하단에 주요 후보들의 득표 상황을 소개하며 한국 대선 상황 을 적극적으로 보도했다. 교도통신도 투개표 상 황을 소개하고 향후 한일 관계를 전망하는 기사 를 쏟아냈으며 투표 현장과 각 후보 진영의 표정 을 소개했다.
19대 대선 재외투표 첫날인 25일 일본 도쿄(東京)도 미나 토(港)구 미나미아자부(南麻布)의 주일 한국영사관에 마련 된 투표소에서 고령의 재일동포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 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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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사드부담 美 공식입장 아냐’ 발언 맥매스터 호통” 블룸버그 “한국 적정몫 부담시키는 노력 손상시켰다며 전화로 고함·격노” / “트럼프, 설교하는 맥매스터에 환멸·임명 후회…대면기회 줄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게 환멸을 느끼며 그의 기용을 후회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복수의 백악관 관리들을 인용해 9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의 칼럼니스트인 엘리 레이크는 ‘워싱턴 은 맥매스터 장군을 좋아한다. 그러나 트럼프는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물러난 마이클 플린에 이어 기용한 맥매스터 보 좌관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통신은 “프로페셔널 군 장교인 맥매스터가 트럼 프를 읽는 데 실패했다”며 “맥매스터는 브리핑 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지 않 는 것은 물론 심지어 종종 설교까지 한다”고 지 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맥매스터 보좌관 앞에서 “
내 전반적 정책을 과소평가한다”며 불평을 감추 지 않았다고도 이 통신은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맥매스터 보좌관이 한국 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통화해 한국이 10억 달러의 사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겠다는 자신 의 위협은 미국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읽은 후 격노했다 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이러한 사실을 전한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맥매스터 보좌관과의 전화통화에서 고함을 지르 며 한국이 적정 몫을 부담하도록 만드는 노력을 깎아내렸다고 비판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취임 100 일을 앞두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이 사드 비용을 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국 측 에 통보했다”며 “사드는 10억 달러 시스템”이라 고 말했다.
사흘 뒤 맥매스터 보좌관과 김 실장이 전화 협의를 통해 “기존 합의를 재확인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튿 날 ‘사드 비용 재협상 가능성’ 발언을 다시 내놓아 논란은 재점화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맥매스터 보좌 관과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측근들에게 그 의 기용이 잘못된 선택이며 후회하고 있다 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맥매스터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 론 인터뷰에 앞서 대면보고 브리핑을 요청 했다가 거부당했는가 하면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도 배석시키지 않았다고 관리 들은 밝혔다. 이 통신은 맥매스터 보좌관이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와 라인스 프리버스 비 서실장과도 갈등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맥매스터 보좌관과 도널드 트럼프
“11개월간 최소 12차례 총격”… 美 20대 사이코패스 검거 애리조나 피닉스서 무고한 시민들 겨냥해 ‘무차별 총격’ / 경찰, 조사 중 미궁에 빠졌던 ‘연쇄 거리총격’ 자백 받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11개월 동안 최소 12차례에 걸쳐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총격 살 인을 저지른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자)
연쇄 총격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닉스 경찰국은 8일(현지시간) 연쇄 총격 용의 자 애런 서세도(23)를 연쇄 총격 살인 혐의로 구
‘적색 신호등 위반’ 사진 찍힌 총격 용의자
제리 윌리엄스 피닉스 경찰국장은 이날 사건 브 리핑에서 “피해자들은 가족을 방문하다가, 직장 에서 집에 돌아오다가 혹은 앞마당에서 거닐거 나 차 안에 있다가 서세도의 표적이 됐다”고 밝 혔다. 경찰은 그동안 연쇄 총격 사건에서 목격자들과 생존한 피해자들로부터 총격범이 날씬한 몸매를 가진 젊은 히스패닉 남성이라는 진술을 확보했 으나, 구체적인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하는 바 람에 수사에 애를 먹기도 했다. 게다가 서세도는 2015년 로메로를 살해한 권총 을 전당포에 팔아넘기고 범행에 다른 권총을 사 용하는 지능적인 범죄 행각을 보였다. 버스 운전기사를 했던 서세도는 적색 신호등 위 반으로 사진이 찍히면서 경찰에 주목을 받아왔 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건 브리핑을 하는 제리 윌리엄스 피닉스 경찰국장
속했다고 지역지 애리조나 리퍼블릭이 전했다. 서세도는 지난 2015년 8월 자신의 어머니 남자 친구인 라울 로메로(당시 61세)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19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서세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미 궁에 빠졌던 ‘연쇄 거리 총격범’이라는 자백을 받 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서세도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11개월 동안 최소 12차례에 걸쳐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혐의 를 받고 있다. 그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한 피해자는 모두 9명 이며, 2명은 총격을 받았으나 무사히 생명을 건 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어머니 남자친구인 로메로 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쇄 총격범 서세도와는 관 련이 없는 무고한 시민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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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역대 최다 557만 표차로 승리…득표율은 낮아 대한민국 19 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MB 최다표차 승리 기록 깨뜨려…다자구도 속 득표율은 낮아... 당 노무현 후보가 57만 980표 차로 이 후보를 따돌렸다. 문 후보의 이번 대선 득표율은 41.08%로, 직선 제 도입 이후 역대 대선 당선인들과 비교하면 낮 은 편이다. 양강 구도로 치러졌던 대선들과는 달리 이번 대 선이 주요 5당 후보 간 다자 구도로 치러지면서 표가 분산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차점자인 홍 후보 득표율은 24.03%로 집계됐 다. 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 상정 후보는 각각 21.41%, 6.76%, 6.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상 최저 득표율은 13대 대선에서 민주정의당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나서며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1987년 직선제 도입 이래 최다 표차로 승리 를 거뒀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 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문 대통령(1 천342만3천800표)은 2위인 자유한국당 홍 준표 후보(785만2천849표)를 557만951표 차로 꺾었다. 이는 2007년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 당 후보가 기록했던 최다 표차를 깨뜨린 것이
다. 1천149만2천389표를 얻은 이 후보는 당 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617만4천 681표)보다 531만7천708표 앞섰다. 직전 18대 대선에서는 민주통합당 소속이었 던 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108 만496표 차로 뒤진 바 있다. 직선제 도입 이후 최저 표차는 15대 대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한나라당 이 회창 후보를 불과 39만 557표 차로 꺾고 당 선된 경우다. 그다음 대선에서도 새천년민주
노태우 후보가 보인 36.6%다. 야권 유력주자인 김영삼(YS)·김대중(DJ)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노 후보는 역대 최소치인 36.6%의 득표율로 대권을 거머쥐었다. 15대 대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이 후보를 이겼던 김 후보의 득표율도 40.3%에 그쳤다. 가장 많은 득표율로 당선된 사람은 18대에서 51.6% 득표율을 기록한 박 대통령이다. 직선제 도입 전까지 돌아보면 사상 최고 득표율 은 자유당 이승만 후보가 4대 대선에서 얻었던 100%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주당 조병옥 후 보의 병사로 단독 출마한 이 후보는 유효투표의 100%를 얻었다.
권력의 무게추 다시 진보로… ‘10년주기’ 교체설 현실화하나 전문가 “유권자 견제 심리 있지만…탄핵정국 마무리 의미 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인이 취임하게 됨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10년 주기’ 정권교체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치러진 지난 여섯
차례의 대선에서는 이념적 틀에서 볼 때 보수와 진보 정권이 10년씩 번갈아 권력을 잡았다. 노태우·김영삼,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 정권까지 5년 단임제 대통령이 보수와 진보 진
문재인 당선인 ‘뽀뽀’
9일 오후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표방송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대통 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뽀뽀를 하고 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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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서 각각 두 번씩 나온 것이다. 보수든 진보든 어느 한 진영에서 국정을 두 번의 임기에 걸쳐 운영하는 동안 국민의 피로도가 쌓 이고, 이에 싫증을 느낀 유권자들이 다음 대선에 서는 반대쪽에 힘을 실어준다는 논리가 이 같은 10년 주기설을 뒷받침한다. 2007년부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보수 정권이 10년간 이어졌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는 진보 진영에서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있었고, 실제로 선거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를 두고 정권교체가 10년 주기로 이뤄진다는 가설이 또다시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대 박원호 교수는 “정치학에서 한 정치세력 이 일정 기간 이상 집권하면 유권자들이 견제에 나선다는 가설이 있다”며 “한국 상황에서는 국 민이 ‘10년 동안 지켜보니 별거 없더라’며 실정 이 누적돼 정권교체 요구가 올라오게 된다”고 설
명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의 결과를 단순히 10 년 주기 교체설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 다는 지적도 있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한 조기 대선인 만큼 박근혜 정권의 실 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민심이 강했다는 것이다. 정치평론가 고성국씨는 “이번 선거는 탄핵정국 의 연장선에서 이를 정치적으로 마무리 짓는 의 미가 있다. 탄핵을 추진했던 진영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선 거”라며 “가장 먼저 길거리에 나서 탄핵서명 운 동을 한 것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였지만 국민 은 민주당 문재인 세력이 탄핵정국을 가장 주도 했다고 본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10년 주기설에 맞추면 탄핵이 없었더 라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지만 그건 아니다. 탄핵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사회에 축적돼 온 잘못된 관행이나 부조
리를 제대로 척결해낼 수 있 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 치세력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진보 나 보수 등 이념과도 관계없 고, 10년이라는 숫자도 특별 한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한국외대 이정희 교수는 “보 수와 진보를 넘어서 지금까 지 쌓인 모든 갈등이 촛불을 통해 공감을 얻고 표출됐다” 며 “누군가는 ‘적폐’, 누군가 는 ‘비정상’이라고 일컫는 정 경유착이나 특혜 등 모든 것 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담 아 정권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제왕적 권력 최대한 나누고
국민 모두 대통령 되겠다. “능력과 적재적소가 인사원칙”… “사드, 미국·중국과 진지하게 협상” “권력기관 정치서 완전 독립”…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 덮지 않겠다” /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 날아가고 여건 되면 평양도”… “야당은 국정 동반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회에서 취임선서 행사 를 하고 임기 5년의 제19대 대통령에 공식 취 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 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취임선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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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취임선서에 이어 ‘국민께 드리는 말 씀’을 통해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 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며 “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 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
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 령이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한분 한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국민으로 섬기겠 다”며 “2017년 5월 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 겠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 다”며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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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선…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탄생하나
NEWS STORY
선거운동 때 대통령 되면 검은 개 ‘토리’ 입양 약속 이미 반려견·반려묘 키우고 있어…토리 가세 주목 동물복지 강화 공약들…‘돌고래쇼 제한’ 등 눈여겨볼 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낮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 행사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권위적인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 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며 “국민과 수시 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주요 사안은 대통 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고 때로는 광화문 광 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최대 한 나누겠다.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 립시키겠다. 그 어떤 기관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없게 견제 장치를 만들겠다”며 “낮은 자세로 일해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 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고, 베이 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 도 가겠다”며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사
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 문제 해결 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분열과 갈등의 정치도 바꾸겠다. 보수 진보 갈등 끝나야 한다”며 “대통령이 나서 서 직접 대화하겠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 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다”고 언 급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 용하겠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 으로 삼겠다”며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 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다” 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고 동 시에 재벌 개혁에도 앞장서겠다”며 “문재인 정 부 하에서는 정경유착이란 말이 완전히 사라질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선 때 입양하겠다고 밝힌 유기견 ‘토리’. 동물권단체 ‘케어’ 제공
‘토리야, 청와대 가자’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세계 최초로 유기견이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통 령에 당선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 고 밝힌 바 있다. 동물단체 동물자유연대, 카 라, 케어와 <한겨레>는 지난달부터 ‘유기견 을 대한민국 퍼스트 도그로!’ 캠페인을 전개 하면서, 검은 개 ‘토리’, 진도믹스(진돗개 혼 혈) ‘복남이’, 마음의 상처 입은 ‘뒷발이’ 등 유기견의 사연을 전하며 대선 후보들에게 퍼스트 도그로 유기견을 입양할 것을 요청 했다. 퍼스트 도그는 청와대나 백악관 등에 서 대통령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견으로, 언 론의 조명을 받으며 한 나라의 상징적 동물 역할을 한다. 문재인 후보 캠프는 지난 5일 “문 후보는 유 기견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문 후보와 가족들이 ‘ 토리’를 새로운 친구로 맞을 날을 기대하며, 토리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겠다고 밝혔다”는 사실을 전 했다. 토리를 입양견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 해서는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다 있다는 철학과 소 신을 토리의 입양 결심으로 보여주려고 한 다”고 설명했다. 토리는 2년 전 동물권단체 ‘
케어’가 식용으로 도살되기 전 구조됐으나, 검은 개를 싫어하는 편견 때문에 아직 입양 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에도 ‘청 와대 유기견 입양’ 뜻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문 대통령 가족은 반려견 ‘마루’와 ‘깜’, 유기 묘 ‘찡찡이’ 그리고 ‘뭉치’와 함께 살고 있다. 특히 풍산개 ‘마루’는 문 후보와 산책을 같 이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한 방송사의 ‘ 불타는 집에서 가족을 구하고 단 한 가지 데 리고 나온다면?’ 질문에 ‘마루’라고 답하기 도 했다. 여기에 유기견 토리까지 가세하면, 청와대는 어느 때보다 ‘동물 가족’으로 북적 일 전망이다. 동물정책에 대해서 문 대통령은 큰 방향에 서 동물복지 강화를 제시했지만, 각론에서 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려동물 보호자 를 위한 공약을 주로 내세웠으며, ‘반려동물 5대 핵심공약’을 통해 △반려견 놀이터 확대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중성 화(TNR) 확대 등을 제시했다. 동물단체의 질의에 대해서 ‘돌고래 전시와 쇼는 치료·회 복 과정에서만 가능’하도록 하고,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전환 시 시설 개선비 등 인센 티브 강화’ 등을 제시한 게 눈에 띈다. 개 식 용 문제에 대해서는 ‘개 식용 금지의 단계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심스 러운 입장을 취했다.
동물단체가 대선 후보에게 입양을 요청하며 사연을 전한 유기견들. 왼쪽부터 토리, 복남이, 뒷발이로, 엽서로도 제작됐다. 라운드트라이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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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낮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 린 취임선서 행사 에서 제19대 대통 령 취임 선서를 하 고 있다.
것이며, 지역과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 고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의 길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 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선은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 로 치러졌고,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불행한 역사는 종 식돼야 한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모 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빈손으로 취임하고 빈손으로 퇴임 하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훗날 고향으 로 돌아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고, 국민 여러분의 자랑으로 남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 겠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 하게 챙기겠다”며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 소리치지 않고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 리겠다.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다” 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다. 특권 과 반칙이 없는 세상,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
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낮은 사람, 겸손한 권 력이 되어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 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 9분을 기해 중앙선 관위원회의 19대 대선 개표결과 의결에 따라 군 (軍)통수권 등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법적 권한 을 넘겨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홍은동 자택에 서 이순진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전방의 경계태 세를 점검했다. 이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 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국회로 이동해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야4당 지도부와 면담을 하고 국 정운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선서 행사를 마친 뒤 낮 12시 45분께 청와대 앞 분수대 삼거리에서 청운·효 자·삼청·사직동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2시 30분에는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국가정보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및 경호실장 인선을 발표한다.
제19대 대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청와대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文 대통령, 첫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낙연 전남지사 지명 초대 비서실장엔 임종석 임명…경호실장엔 주영훈 국정원장 후보자에 서훈 전 국정원 3차장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새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 자에 이낙연(65) 전남지사를 지명했다. 또한 국 가정보원장(장관급) 후보자에는 서훈(63) 전 국 정원3차장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장(장관급)에는 임
종석(51) 전 의원, 대통령 경호실장(장관급)에 는 주영훈(61)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각각 임 명했다. 이 총리 후보자는 호남, 서 국정원장 후보자는 서울, 임 실장은 호남, 주 실장은 충남 출신으로,
온라인 명예훼손 (1) 호주에서 첫 소셜미디어 관련 명예훼손 케이스는2012년 NSW주 Orange High School에 재학중인 Andrew Farley 학생의 트위터 및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시작되었습 니다. Farley는 이 학교 Head 음악 교사였 던 본인의 아버지가 65세에 이르러 은퇴한 것이 후임으로 부임한 Christine Mickle교 사 때문이라는 억측을 갖고 Mickle교사에 대한 험담과 모략하는 글들을 소셜미디어에 연달아 게시했습니다. Farley의 근거없는 비 방글들은 삽시간에 다른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퍼져나갔고 이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Mickle 교사는 병가를 내고 이듬해 성 년이 된 Farley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재판을 맡은 Elkaim 판사는 소셜 미디어의 빠른 전파성을 거론하며 Mickle 교사의 명예실추가 심각하다며Farley를 상 대로 배상금 $105,000을 Mickle교사에게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2014년에는 이혼절차 중 재산 분할 등으 로 사이가 안좋아진 부부 사이에 벌어진 온라인 명예훼손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 아프리카공화국에 거주하던 David Levick 은 Queensland주로 이주한 전 부인 June Kelly를 거론하며 “June turned out to be a thieving, lying, money crazed bitch who screwed me out of nearly 3 million
rand – may she rot in Hell” 라는 글을 본인 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습니다. Levick은 재판에서 이 포스팅은 자기만 보려고 올렸다 가 실수로 공개된 것이고, 이 포스팅은 호주 가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올린 글이 라 Queensland 법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 고 주장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판 사는 $10,000와 이자를 Kelly에게 배상하라 고 명령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2007년에는 애들레이드에 거주 하던 Janice Duffy가 구글을 상대로 벌인 소 송이 있었습니다. Duffy는 “Ripoff Report” 라는 웹사이트가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글을 올린 것을 발견하고 구글에 연락해 이 문서가 본인의 이름과 함께 검색되는 것을 막 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Duffy는 본인이 구 직하려는 회사에서 본인 이름을 구글로 검색 하면 이 문서의 하이퍼링크와 요약본이 검색 되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구글 은 거부했습니다. 구글은 재판이 시작되자 ‘ 결백한 전파’ (innocent dissemination), ‘재 판관할권’, ‘문맥상 진실’ (contextual truth) 등을 이유로 방어했지만 결국 남호주 대법 원은 구글의 잘못을 인정하여 배상금으로 $100,000에 이자까지 더해 지불하라는 판 결을 내렸습니다. 다음호에서 이어집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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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KOREAN NEWS
새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65) 전남지사
지역적 안배가 이뤄졌다. 이 지사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를 거 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기자 등을 지냈다.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발 탁으로 정계에 입문, 16∼19대 국회에 걸쳐 내 리 4선 의원을 지냈다. 현역 의원 시절 ‘명대변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 을 역임하며 노 전 대통령 취임사를 최종정리한 당사자다. 온건한 합리주의적 성향으로 한때 손 학규계로 분류되기도 했다. 이 지사가 총리를 맡 게 될 경우 전남지사직은 사퇴해야 한다. 청와대측은 이 후보자 발탁배경에 대해 “해외특 파원 3년을 포함, 언론인 21년, 국회의원 14년, 도지사 3년을 일하면서 많은 식견과 경험을 가 졌다”며 “국회의원 시절 합리적이고 충실한 의
정활동으로 여야를 뛰어넘어 호평을 받았고, 전 남지사로서는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 리종합대상’을 수상, 문재인정부가 최역점 국정 과제로 설정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생활에 직결되는 정책을 끊임없이 개 발해 시행함으로써 문재인정부의 서민친화적 행 정을 발전시킬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서훈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석사, 동국대 정치학 박사를 지냈다. 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원3차장과 국가안보회의(NSC) 정보관리실 장, 남북총리회담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이 대 북한학과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청와대측은 “1980년 국정원에 입사, 2008년 3 월 퇴직시까지 28년 3개월간 근무한 정통 국정
원맨으로,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모두 기획, 협상하는 등 북한 업무에 가장 정통하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며 “해외업무에도 상당한 전문성을 갖고 있어 국정원이 해외와 북한 업무에 집중하 도록 이끌 최적의 인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정원의 국내정치 관여행위를 근 절하고 순수 정보기관으로 재탄생시킬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의 안 정과 평화를 하루속히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한 다”고 덧붙였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서울에서 재선의원을 지낸 임 실정은 전대협 의장 출신의 대표적 86(80년 대 학번·60년대생) 인사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 맨’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말 문 당선인의 삼고초려로 영입됐다. 이 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 문 대 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로써 문 후보의 핵 심참모로 부상했으나, 친문(친문재인) 색채는 없는 인사로 꼽힌다. 청와대측은 “여야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정치권 인맥을 갖고 있어 청와대와 국회 사이의 대화와 소통의 중심적 역할이 기대된다”며 “합리적 개 혁주의자로서 민주적 절차에 의한 결정과정을 중요시해 청와대 문화를 대화와 토론, 격의 없는 소통과 탈권위 청와대 문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 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시절 통일외교통상위에서 만 6년을 활동하면서 외교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고 있어 외교안보실장과 호흡을 맞춰 대외적 위기극복에도 안정적 역할을 이끌 것으로 기대 하며, 개성공단 지원법 제정 등 남북관계에 많은 경험과 철학을 갖고 있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제대로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 된다”고 부연했다. 주 실장은 충남 출신으로, 외국어대 아랍어과 및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지냈고, 대선 과정 에서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을 담당하는 ‘광 화문대통령공약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경호실 공채 출신으로,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후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 전 대통령 부부의 경 호를 보좌했으며,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다. 청와대측은 “1984년 경호관에 임용된 이래 보 안과장, 인사과장, 경호부장, 안전본부장 등 경 호실내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전문 경호관”이 라며 “대통령의 ‘친근한 경호’, ‘열린 경호’, ‘낮은 경호’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 깊어 경호실 개혁 을 주도할 적임자이자, 광화문대통령 시대를 맞 아 경호조직의 변호와 새로운 경호제도를 구현 할 전문가”라고 밝혔다.
대통령 비서실장(장관급) 임종석(51) 전 의원
HOME OFFICE 비용 – 개인 자영업자 2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칼 럼에 계속 이어서 Home Office 비용을 어 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칼럼을 간략히 요약하면, 개인 자영업 자가 Home Office 비용으로 집 Rent 비나 집 융자 이자비용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그 Home Office 는 구분된 입구가 있는 따로 분리된 공간이어야 하며 침대등의 사적인 가 구가 없어야 합니다. 본인 소유의 집 방 한 칸을 사무실로 사용한다면 전체 집 면적에서 그 방의 면적에 비례하는 만큼의 집 은행융자 이자비용, 건물 보험료, Council Rates 비용 등의 Occupancy Costs 즉, 사용공간에 대 한 비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간사용에 대한 비용 처리한 면적은 일가구 일거주 주택 Capital Gain Tax 세금면제 혜 택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Home Office 에서의 전화, 인터넷 또는 모발폰 등의 사용이 어떻게 비용 처리 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제 조건은 그 개인사업자가 이런 비용들을 지불 했어야 하며 또한 그런 비용들이 사업의 수 입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되었어야 합니다. 물론 사적인 사용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처리 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비용들 중에서 일에 관계된 부분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해당 인보
이스를 보고 실제 일에 관계되어 사용한 부분 을 일일이 분류해서 계산하는 방법과 또는 4 주 동안만 사용일지를 써서 그 비율대로 계속 해당 회계년도 동안 업무관계사용 부분를 계 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업무관계 사용 비 율을 계산할 때는 4 주 동안 업무관계 통화 횟수를 전체 전화통화 횟수로 나누어 업무관 계 사용비율을 알아낼 수 도 있고 또는 4 주 동안의 업무관계 통화시간을 전체 전화통화 시간으로 나누어 업무관계 사용비율을 정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는 ATO 에서 정한 기본금액을 이용해서 비 용처리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년 에 비용처리하는 전화나 모발폰 비용이 $50 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 다. ATO 가 정한 기본금액은 집전화를 업 무관계로 사용했을 경우 한 통화당 $0.25, 모발폰의 경우 한통화에 $0.75 그리고 모발 폰을 이용한 문자의 경우 한 통당 $0.10 입 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긍정적인 한주를 보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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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친구서 5천만의 친구로…문재인 당선인의 인생역정 함흥서 부모 피란, 가난한 집 장남…학창시절 ‘책벌레’면서 술 담배하던 ‘문제아’ 경희대 시절 민주화운동 두 번의 구속…특전사 강제징집, 사시·연수원 ‘차석’ 부산서 盧전대통령과 인권·노동변호사 ‘동업’…참여정부서 비서실장·민정수석 2012년 대선 때 박근혜에 석패… ‘와신상담’ 黨대표 거치며 재수 끝 청와대 입성
만, 그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봤다. 제1야당 대표를 거치며 분당(分黨) 사태로 무너 지던 당을 재건해 작년 4·13 총선 승리를 이끌 었다. 탄핵 정국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 던 경선에서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 설’을 내걸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 장이라는 걸출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두 번째 본선에 뛰어들어 결국 대권을 거머쥐었다.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 놓인 짐은 역대 어느 대 통령보다 가볍지 않다. 국정농단 사태로 갈기갈 기 찢긴 국민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곤두박질 치는 경제와 갈수록 팍팍해지는 국민의 삶,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 문제로 미국 과 중국 사이에 선 외교전,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위기 그 무엇하나 간단치 않다. 앞으로 펼쳐질 여소야대 지형을 안정적으로 운 영하면서 개혁 입법과 국민 통합을 동시에 완수 해야 할 무거운 책무도 고스란히 그의 몫이다.
거제 출생, 부산서 자란 가난한 소년
가치관은 살아오는 동안 큰 도움이 됐다’고 술 회했다. 문 당선인은 지금도 자전거를 못 탄다. 어린 시 절 자전거를 살 돈도, 배울 시간도 없었던 탓이 다. 그래서 공부만 했고, 명문 경남중·고에 입 학했다. 중학교 때 부유한 친구들을 보며 세상의 불공평 을 느꼈다고 한다. 이 시절부터 독서에 빠졌다. 학교 도서관에 맨 마지막까지 남아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급기야 사상계 같은 사회비평 잡지로 까지 영역을 넓혔다. 고교 시절 성적은 좋았지만 공부만 하는 모범생 은 아니었다. 고3 때 술을 마시고 담배도 배웠 다. 싸움에 말려들어 의리를 지키려다 정학을 당 하기도 했다. 이름 탓에 ‘문제아’ 별명이 붙여졌 지만 네 번의 정학을 받은 ‘문제학생’이었다.
받을 정도로 특A급 사병이었다. 상병 때는 북한 이 일으킨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대응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1978년 제대 직후 부친을 잃은 회한으로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고시공부에 매달려 1979년 사 시 1차에 합격했다. 1980년 학교로 돌아온 문 당선인은 사시 2차 를 치르고 경희대 복학생 대표로 ‘서울의 봄’ 한 가운데에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또다시 구 속되고 만다. 그해 5월 서울역 앞 시위에서 발생한 경찰 사망 사건 참고인으로 조사받느라 미결수로 경찰서 유치장 생활을 하던 중 사시 합격 소식을 들었 다. 차석이었다. 당시 경찰서장은 축하차 면회를 온 학생처장과 법대 동창회장을 유치장 안으로 들여보내 조촐 한 소주 파티를 허가했다. 경찰 사상 전무후무 한 일이었다.
문 당선인은 1953년 1월 24일 경남 거제군 명 진리 허름한 시골 농가에서 2남3녀 중 둘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함경도 흥남이 고향인 부모가 1950년 12월 흥 남철수 때 잠시 중공군을 피한다는 심정으로 별 준비 없이 미군 함정에 몸을 실었던 게 실향의 한(恨)으로 이어졌다. 초등학교 입학 무렵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였 던 영도로 이사했다. 성당에서 나눠주던 구호물 자를 받으려 양동이를 들고 긴 줄을 서야 했던 가난은 여전했다. 모친의 연탄배달일을 돕다 리 어카 채로 길가에 처박힌 일은 지금도 생생하다 고 한다. 그는 자서전 운명에서 ‘돈이라는 게 별로 중요 한 게 아니라는 지금의 내 가치관은 오히려 가 난 때문에 내 속에 자리 잡은 것이다. 아마도 가 난을 버티게 한 자존심이었을지 모르겠다. 그런
경남고 재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한 문재인 당선인(윗줄 가운데) 에 도전한 것도 그에겐 운명이었다. 권력욕이 없었기에 순수하게 보였을 수 있었지 만 ‘어정쩡한’ 모습이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았 다. 노 전 대통령 밑에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을 지내면서 ‘폐족 친노’라는 주홍글씨가 새겨 진 채 ‘자의 반 타의 반’ 현실정치에 몸을 담갔지 만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석 패했다. 그가 ‘정치 신인’의 티를 벗으며 와신상담한 건 이때부터다. 친노(친노무현)에 이어 친문(친문 재인) 패권주의라는 프레임이 끝없이 괴롭혔지
특전사 군복무 시절의 문재인 당선인(오른쪽)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되 는 문재인 후보의 인생은 그의 자서전 제목처럼 ‘운명’과도 같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고 ‘정권 2인자’에 올랐지만, 정치와는 한 사코 담을 쌓아왔던 그가 권력의 최정점에 오른 것은 역설에 가깝다. 학생운동 탓에 판사 임용이 좌절돼 변호사의 길 로 들어선 것도, 홀로 계신 노모를 모시러 부산 행을 택했다가 노 전 대통령을 만난 것도,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정치에 입문하며 두 차례 대권
민주화운동으로 두 번 구속… 유치장에서 사시 합격 통보 역사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부모님과 선생님 의 권유로 서울대 상대를 지원했다가 낙방해 재 수 끝에 1972년 경희대 법대를 4년 전액 장학 생으로 입학했다. 그 시절이 그랬듯 대학생 문재인은 ‘반유신’ 운동 권이었다.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인 공안 조작 사 건인 민청학련·인혁당 사건 당시인 1974년 문 당선인은 학내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돼 구류처 분을 받았다. 그게 시작이었다. 이듬해 인혁당 사건 관련자들의 사형을 계기로 대규모 시위를 이끌다 구속되고 학교에서 제적 됐다. 그해 석방과 동시에 강제징집돼 특전사 에서 군 생활을 했다. 당시 특전사 여단장이 전 두환 전 대통령, 대대장이 장세동 전 안기부장 이었다. 문 당선인은 폭파과정과 화생방 최우수 표창을
연수원 ‘차석’에도 판사 좌절… 인권변호사 길서 노무현과 운명적 만남 사시 합격으로 난생처음 ‘평탄한 길’로 들어섰 다. 7년 연애 끝에 부인 김정숙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고 조영래 변호사·박원순 서울시장·박시환 대법 관·송두환 헌법재판관·고승덕 변호사 등 쟁쟁 한 동기들이 즐비했지만, 사법연수원을 차석으 로 수료했다. 판사를 지망했지만 시위전력으로 좌절됐다. 대 형로펌 스카우트를 거절하고 부산행을 택했다. 억울한 사람들을 대변하고 싶었기도 했지만, 부 산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한 목적도 있 었다. 1982년 노 전 대통령과 운명적 만남의 시 작이었다. 58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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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사랑의 개 치료사, 에스키모 채널 9의 아침 방송 투데이에서 “Dog Therapy“ 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화면에는 개 경주 에서 챔피언까지 지낸 그레이하운드가 은퇴 후 에 환자나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를 해주는 치 료 견으로 변신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어린이 병원을 방문한 개는 환자들이 자기 몸을 만지거 나 껴안아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위로 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기자가 침대에 기대어 있 는 어린이 환자에게 개를 만지니 기분이 어떠냐 고 물었다. 남자아이는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띤 채 “털을 만지니 부드럽고 너무 좋아요. 침대에 올라와도 괜찮아요.” 라면서 한 번 더 개를 꼭 끌 어안았다. 그 치료견이 양로원을 방문했을 때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감싸 안듯이 꼬리를 흔들며 가까이 다가가서 그들이 만질 수 있도록 서 있었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마치 자신의 가족을 만난 것처럼 기뻐하며 얼굴을 비비면서 개를 얼 싸안았다. 그들의 외로움이 그레이 하운드 개의 따뜻한 체온으로 녹여지는 것 같았다. 나는 노인 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이 힐링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 코미디언은 “모든 소년은 두 가지, 즉 개 와 개를 가지도록 허락하는 엄마가 있어야 합니
다.” 라는 유명한 말을 했었다. 소년, 소녀를 구 태여 구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 게 들려주는 말이라 여겨진다. 나는 개를 무척 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다. 말티즈 종인 아론이를 16년간 막내아기처럼 애지중지 키웠는데 몇 년 전에 하늘나라로 보낸 경험이 있다. 그 당시에 는 모든 의욕을 잃을 만큼 너무 슬퍼서 어떤 위 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도 그 후 유증이 여전히 가슴 한 귀퉁이에 상처로 남아있 다. 친분 있던 한 스님은 나의 슬픔이 몹시 큰 것 을 알고는 절에서 49제까지 올려주어서 감동하 게 만들었다. 법정스님의 ‘오두막 편지’ 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날이 갈수록 사람과 사람사이가 멀어져 만 간다. 자주 만나 이야기하면서도 그저 건성으 로 스치고 지나가는 일은 없는가.” 이 말은 우리 가 사는 이 사회가 사람들과의 소통이 닫힌 세상 이 되어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세상살 이가 각박해진 탓이다. 그래서 사람보다 개와의 관계에서 정신적 안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는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 개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책임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도움 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개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안정감과 성취감 그리고 마 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를 통한 치료는 전문 의료인이 주도하는 엄연 한 치료의 한 방법이라고 한다. 의료진이 질환
에 따라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 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훈련받은 개를 활용하는 치료방법인 ‘개 세러피(Dog Therapy)’를 말하 는 것이다. 단지 개를 키우고 사랑하는 것 같은 일반적인 활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적으 로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 변화를 관찰 기록 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목표를 설계하 는 의료연구를 해나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런 개 세러피는 개를 돌보고 함께 놀면서 개와 의 스킨십을 통해서 접촉 횟수를 늘려 나가는 방 식으로 이뤄진다.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는 결과도 이미 나와 있다. 개와 친밀감을 형성 하면 체내의 엔도르핀 분비량이 늘어나 불안감 이 사라지고 정서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는 참으로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나에게도 ‘에스키모’ 라는 멋진 세러피 개가 있다. 일 년 전쯤에 우연한 기회에 사모예드 (Samoyed: 러시아 종의 개) 종인 에스키모를 입양하게 되었다. 사정은 딸의 친구가 직장 관계로 멀리 이주하게 되어서 안정될 때까지 몇 주 만 임시로 맡아주 기로 했었다. 나는 그 개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 이 하얀 털을 가진 예쁜 사진만 보고 덜컥 허락 을 해버렸다. 딸이 개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오 는데 덩치 큰 북극 곰 한 마리가 들어오는 줄 알 고 기겁을 해서 비명을 질렀다. 딸은 다시 데려 가라고 혼을 내는 나에게 친구가 사랑을 다해서 키운 개이며 순하고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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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투합한 두 사람에게 각종 인권·시국·노동 사 건이 몰렸다. 그는 ‘대한민국이 묻는다’ 저서에 서 ‘인권변호사의 길을 간 이유는 변호사가 단순 히 밥벌이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 라고 적었다. 재야운동에 발을 들인 문 당선인은 부산·경남 민변을 창립하고, 부산변호사회 인권위원장·천 주교 인권위원회 인권위원·부산 YMCA 이사 와 노동자를 위한 연대 대표를 맡았다. 1985년 부산민주시민협의회를 창립하고 6월항쟁 때인 1987년 부산국본(부산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본부)을 결성, 상임집행위원을 맡아 부산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다. 노 전 대통령이 상임집행위원 장을 맡았다. 1988년 노 전 대통령은 13대 총선에 출마해 정 치권에 들어섰지만, 문 당선인은 노동문제 변호 사 길을 이어갔다. 노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2 년 대선 경선 때 문 당선인은 노 후보의 부산선 대본부장을 맡으며 두 사람은 재결합했다. 노 전 대통령은 생전 문 당선인을 ‘친구’라고 불 렀다. 2002년 대선 후보 당시 연설에서는 “사람 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 다. 제가 아주 존경하는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 을 친구로 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나 는 대통령감이 된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다. 그는 성공했지만 군림하지 않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돕고 있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오늘도 수고하고 있다”고 말 하기도 했다.
참여정부 ‘왕수석’… 盧곁 지킨 ‘친노적자’ 문 당선인은 참여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민정수석 두 차례, 시민사회수석, 대통령 비서실 장을 거쳤다. 참여정부 초기 이빨을 무려 10개나 뽑을 정도로 58
격무에 시달렸다. 업무시간 외에 직접 차를 몰고 비행기나 기차는 늘 일반석을 이용하는 등 관행 화된 특혜를 철저히 내려놓았다. 과로에다 당의 총선 출마 요구를 거절한 데 대한 불편함이 커지 자 민정수석을 1년도 못하고 물러났다. 휴식은 길지 않았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향했던 히말라야 트래킹에 서 노 대통령 탄핵 소식에 중도 귀국해 변호인단 을 꾸렸다. 탄핵심판 기각 후 시민사회수석으로 복귀했다가 민정수석으로 옮겼다. 2007년 비 서실장을 맡으며 ‘동지 노무현’과 흥망성쇠를 같 이 했다.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김해 봉하마을로 가면서 문 당선인도 인근 양산에 거처를 마련했다. 가끔 들르자고 다짐했지만, 이명박 정권은 그를 그냥 두지 않았다.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뇌물을 받은 의혹이 불거지자 변호인 겸 대변인 으로 적극 방어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때 국민 장의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장례를 도맡았고, 이후 노무현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그가 보 여줬던 절제력과 의연함이 국민에 각인되면서 ‘ 정치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계기가 됐다.
대권도전 재수 끝에 청와대 입성… ’적폐청산과 통합’ 숙제 노 전 대통령 서거 후인 2009년 경남 양산 국회 의원 재보선과 이듬해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됐 지만 문 당선인은 여전히 현실정치와 선을 그었 다. 그를 향한 정치참여 압박은 거셌다. 결국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 속에서 야권 대통 합 과정에 뛰어든 문 당선인은 2012년 총선에 서 부산 사상구에서 당선됐고, 그 두 달 뒤 대선 후보로 나섰다. 안철수 후보와의 우여곡절 끝 단일화로
2012년 대선 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문재인 당선인
48.02%라는 역대 야권 대선후보 최고 득표율 을 기록했지만, 박근혜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 인고와 침잠의 세월을 보내던 그였지만 이번엔 박근혜 정부가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서해 북방 한계선(NLL) 논란을 재연하고 남북정상회담 대 화록을 불법 공개하면서 그를 옥죄어 왔다. 문 당선인은 2013년 10월 “검찰은 짜 맞추기 수사로 죄 없는 실무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는 성명을 발표했고, 직접 검찰 조사 를 받았다. 이듬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권의 진상 은폐를 보며 그의 죄책감은 극에 달했다. 모든 게 2012년 대선 패배로 인한 참혹한 결과라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실정을 보고도 새정치민주연합이 제 역할을 못 하자 혁신을 기치로 2014년 문 당선인은 당 대 표 출마를 선언했다. 실패하면 정치적 사망선고 는 불을 보듯 뻔했다. 독배가 될 수도 있었지만, 그는 당 대표에 선출 돼 당내 쇄신을 주도했다. 그러나 친문 프레임을 뚫지 못하고 결국 안철수 후보가 탈당하는 분당 사태로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김종인 전 대표를
영입하며 작년 4·13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선을 차분히 준비하던 작년 하반기 박근혜·최 순실 국정농단이 드러나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과 헌법재판소의 해임 판 결이 이어지면서 촛불민심과 함께했던 문 당선 인이 적폐청산의 최적임자로 부상했다. 범보수 진영의 붕괴와 함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역대 민주당 경선 사상 최 고의 승부를 이겨내면서 대권이 그의 손에 다가 온 듯했다. 하지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이어가던 보수표심의 향배 가 대선 막판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로 집결하면서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살얼음 국면이 계속됐다. 사상 첫 조기 대선을 가져다준 촛불민심을 토대 로 한 손에는 적폐청산을, 다른 한 손에는 통합 의 깃발을 부여잡고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 다고 사자후를 토했고, 국민은 마침내 그의 손을 잡았다. 2008년 2월 25일 정권 2인자로 쓸쓸히 청와대 문을 나선 지 9년 2개월여 만에 1인자가 되어 그 문을 당당히 열어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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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는 좋은 개라고 나를 설득시켰다. 몇 주후, 친구 가 다시 데려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RSPCA( 정부 동물 보호소)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겠다 는 것을 우리가 입양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추 운지방에서 사는 종인 에스키모는 여름을 지내 면서 냉장고의 얼음을 참 많이도 소비했다. 아 열대 도시에서 살기에는 힘든 종이지만 몸과 마 음을 다독이며 무더운 긴 여름을 기특하게 잘 견 디어 내었다. 개를 키우면 그 눈에서 감정을 읽고 소통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이 필요하지 않다. 몇 주간, 에스 키모를 돌보다 보니 정이 들었고 큰 덩치에 걸맞 은 재롱(?)도 부려서 아론에 대한 그리움을 많 이 치유시켜 주었다. 에스키모를 데리고 강변이
CULTURE & COLUMN
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면, 모든 사람들의 시 선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를 누린다. 울던 아이들도 에스키모를 보면 울 음을 멈추고 털을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는다. 헐리웃의 유명배우인 크리스 햄스워스 ( Chris Hemsworth)가 영화 ‘토르’를 촬영하러 브리즈 번 시내에 왔을 때, 걸어가는 에스키모를 보고 자신의 카메라로 둘만의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마침내 딸은 에스키모의 훌륭한 점들을 발견하 면서 개 세러피를 하도록 훈련을 시키며 시험을 치룰 준비를 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테스트에 서 에스키모와 딸은 모든 과정을 통과해서 마침 내 자격증을 받았고 세러피 개 협회에 등록까지 마쳤다. 세러피 개의 조건은 첫째, 주인에게 복
종해야하며 건강한 몸상태를 가져야 하고, 성품 이 순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온순해야 한다. 에스키모가 테스트를 치룰 때 시험관이 실제크 기의 어린이 인형을 앞에 놓고 개를 만지고, 쇼 핑 트롤리 사이를 지나가게 하거나, 휠체어에 탄 사람이 만져도 부드럽게 반응하는 등 다양한 현 실적인 시험을 거의 한나절 동안 치러야만 했다. 그런 모든 시험과정을 에스키모가 통과해서 합 격을 한 것이다. 다음날에는 개의 주인이 온종일 연수를 받으며 세러피 개의 주인이 되기 위한 훈 련과 이론을 공부해야 했었다. 이런 과정들을 지 켜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 님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에스키모와 함께 걸어갈 때마다 지나가
는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만지면서 행복해 하 는 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며 마음이 편 안해진다. 북극곰 같이 생긴 에스키모가 어린이 병원, 특 수학교, 양로원등을 찾아다니며 이 사회에 행복 을 나누어 줄 ‘행복전도사’가 되었다는 사실이 참 으로 고마울 뿐이다. 인생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반려동물은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즐거움을 선 사할 때 본래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한 다.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미소와 사랑을 나누 어 주는 사랑의 전도사이며 개 치료사(Therapy dog)가 된 에스키모에게 “ 멋진 에스키모, 만세 !” 하고 큰 소리로 불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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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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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27 992 3397 8382 3219 8825 3341 7892 0433 365 640 042 5252 372 0402 436 553 0403 492 725 0431 691 244 0430 848 161 0433 545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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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당구장 뮤직시티 출장연주(파티, 노래방) 8 Ball Club
3229 3317 0431 691 244 3012 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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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원석 변호사 0423 923 571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ㆍ 이민지 변호사 0435 387 375 ㆍ 나기준 변호사 0413 411 688 ㆍ 김데보라 변호사 0433 492 498 ㆍ 이수희 변호사 0426 177 662 ㆍ 배효진 변호사 0487 805 403 ㆍ 박윤나 변호사 0420 766 999 ㆍ 배민선 변호사 0407 418 2478 ㆍ 이정원 변호사 0450 674 884
농장/목장
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가나안 농장 자연농장 햇살농장 Eagleby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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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0431 363 616 3711 2155
미용/뷰티
0408 060 815 3252 2388 0416 777 877 5606 6116 0425 664 414 1800 5367 529 0423 005 035 0412 693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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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J Photography Little Star Photography TOP10 STUDIO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0450 604 004 3423 2004 0433 8888 44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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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한인연합교회 글로리아 선교교회 꿈이 있는 교회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벧엘 장로교회 브리즈번 동산교회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브리즈번 성결교회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브리즈번 왕성교회 브리즈번 은혜교회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브리즈번 평화교회 브리즈번 한인교회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브리즈번 사랑교회 사랑의 교회 소망교회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아름다운 우리교회 예수마을교회 연꽃선원(한국 사찰)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원불교
0466 981 091 3345 3062 0421 480 870 0430 145 220 0423 273 365 3803 1314 0413 140 550 0433 689 717 3273 3845 0400 878 882 3376 2143 3343 1817 3420 0597 3210 1129 3300 3132 3202 9553 3344 7521 0425 306 577 3369 3159 0418980443 3290 0376 0414 624 779 3252 1701 3219 9019 0466 184 366 3191 3743 0414 522 654 32001650 0403 252 609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0450 359 828 0413 836 557 0425 118 471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The Hair
5528 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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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브리즈번 이외 지역 선샤인코스트 성결교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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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PC방/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이현상 콤퓨타(출장비무료) 0478 940 889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DREAM POS 0404 541 918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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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동욱 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0449 851 570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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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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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유통/운송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리틀즈 법무법인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22 012 244 0430 382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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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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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식품제조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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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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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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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 매매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H&K Motors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32 9088 5591 6772 5531 5300
에어컨/냉동수리 사진 보트대여 골드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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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34 486 877 0434 378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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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숙박서비스 오렐리민박 우신숙박(단체환영)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0413 378 248 0433 286 488, 5531 7740
스포츠/클럽/용품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식당/카페 전기/전자/통신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5510 9147 5591 7070 3323 3186 0423 687 378 5532 2688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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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간판/디자인 고기하우스 5591 7465 김치하우스 5538 8496 논두렁 밭두렁 0424 659 002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드림 치킨 5591 6276 대박집 5531 0374 맛단지 5531 2026 불고기ya 5591 7270 비원 5661 2946 서라벌 5538 8465 서울 BBQ 레스토랑 5526 8335 소공동 순두부 0420 319 660 우초텐 일식 전문점 5504 6063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오라고 치킨 0430 574 151 코리안 키친 5538 8855 한국관 5572 5733 해피롤 5528 0588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BBQ 코리아나 5504 562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Hot Rock Grill 5531 7633 KOREAN KITCHEN 0411 720 7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0411 720 777 Season Buffet 5503 1766 Sushi Moto 5592 3322 64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식품점/주류
의료/병원/한의원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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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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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308 436 0421 579 026 0432 680 975 0432 680 975 0411 725 639
청소/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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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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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컴퓨터/POS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DREAM POS 0404 541 918 iHub 컴퓨터 3341 8815 Koo’s Computer & Mobile (수리전문) 0435 58 57 58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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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회계인턴 구합니다. 퀸스랜드 한인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일하는 퀸스랜드 주 한인회에서 회계 인턴 1분을 모십니 다. 인턴은 한인회의 재무 위원이신 현직 은행/ 금융계 종사자, 회계 분들의 일을 보조하게 됩니 다. 대학생 이상, 엑셀 중급 이상 사용자, 회계 전 공/ 기본 P&L 볼 수 있는 분을 선호하며 비자 상 태에 관련 없이 1년 이상 하실 수 있는 분이었으 면 합니다. 새로운 시야를 얻고 싶으신 분, 커뮤 니티 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 다립니다. 간단한 이력서를 info@ksqld.org로 1월 31일까지 보내 주세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2017년에도 무료 법률 상담이 계속됩니다. 1월 상담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한대로 1월 19일 수요일 6-8시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되 었으며, 2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시 행될 예정입니다. 무료 법률상담은 금전적 상황 이 매우 어렵고 도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 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 의에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2017년도 무료 법률 상담을 추가로 지원 해 주실 법무법인/ 법조인이 계시면 secretary@ ksqld.org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월 9일, 3월 9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한인회 무료법률상담 안내 생활 하시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고자 합니다. 다음사항을 참조하시어 신청하시 기 바랍니다. - 내용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일회적 상담 입니다.(One off Legal Advice) - 시간 ; 매달 첫째 화요일(5월 9일부터 시작) 저
녁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1 Floor ( 6 Lawson ST.. Southport) - 상담 내용 : 신용불량및 채무관계(Credit &Debt), 경미한 형사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사고 (Motor Vehicle Accident),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Consumer Complaints), 차별
교민 동정 골코 한인경로회 골드코스트 한인 경로회원 모두 안녕 하십니 까. 5월 모임은 Gold Coast 온누리 교회에서 우리를 섬겨 주십니다. - 날짜: 2017년 5월 19일 (금) 오전 11:30
2017.6월 브리즈번 순회영사 공지 - 일시 : 2017.6.7.(수) 13:30~17:30 6.8.(목) 09:00~12:0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순회영사시에는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 (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관련 업무만 처 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 에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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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rimination), 미성년자녀 관련된 가정법 문제(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산업 재해 보상 (Workers’ Compensation)
예약 필수 - Step – 1 성함, 연락처, 상담희망내용을 E mail로 보내주십시요.
gckoreanlegal@gmail.com
이경재 변호사 (골드코스트한인회 법률고문) - Step – 2 요청을 받아 상담시간을 통보해 드 립니다. - 골드코스트 한인회가 주관하는 교민를 위한 법률 서비스 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 랍니다.
QLD 한인골프 5월 월례회 공지 - 장소: 서라벌 식당 TEL: 5538-8465 - 회장: 박 웅대/0412176702, 3805-2784 - 부회장: 장 베티/0424883177 60세 이상 시니어 여러분 환영 합니다. 늙어 가지 말고 익어 갑시다
* 수수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를 참고 1. 여권신청서 접수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기재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 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 서류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에는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총영사관 홈페이
한인골프회에서 교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월 월례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친선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 며 이번 대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7년 5월 22일(월) 9시 티업 - 장 소 : 카브룩골프장(CARBROOK GOLF CLUB) 지 공지사항 참조 2.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 를 기재 3.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 전에 공관 홈페이지를 이용
- 회 비 : 그린피, 점심, 간식 및 시상 일체 1) 카브룩멤버 : $20 2) 일반 : $35 3) 연회비 : $20(1년 1회) ※ 문의 및 연락처 박찬영 : 0402 980 217
- 신원확인을 위해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급 가능 자원봉사자 모집 총영사관은 순회영사시 민원인 안내 등 기본적 인 업무를 지원해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총영사관으로 연락(sydney@mofa.go.kr / 02-9210-0234)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수고료를 지급 해 드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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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새로이 단장될 분달 환경 센터 브리스번 시의회는 분달 습지의 환경적 중요성 이 잘 보전되어 미래 세대도 즐길 수 있도록 하 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환경 센터에 5백만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니다. 데이비드 맥라클란 환경, 공원 및 지속가능성부 의장은 새로운 노던 습지 환경 센터 (Northern Wetlands Environment Centre)가 현재 분달 습지 환경 센터에 건립되어, 새롭게 단장될 것이 라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브리스번시의 녹색 공간을 자랑스럽 게 생각하며, 특히 분달 습지와 같은 소중한 공 간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꾸 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분달 습지는 1000 헥타르에 달하는 소중한 습 지, 녹지, 초지, 갯벌 및 숲으로 이루어진 브리스 번의 소중한 자연 환경입니다. “또한 이곳은 지역 역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 진 곳입니다. 지역 원주민들의 전통 의식을 거 행하고, 전통 식품과 약품을 수집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습지가 처음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 이후, 시 의회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자전거 도로, 워킹 트랙, 피크닉 시설, 카누 트레일과 보트 램 프 등을 설치했습니다. 맥라클란 의원은 새로이 단장되는 센터는 북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레저 및 교육 시설이 제공되어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화 및 자연 공간 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여년전에 분달 습지로 이전한 후, 90년된 고 목으로 만들어진 환경 센터는 방문자 수의 증가 와 현대적 시설에 대한 필요성에 부응하여, 이제 껏 꾸준히 변모해왔습니다. “이 센터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의 회는 현존 시설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최첨단 시 설을 새로이 도입하는 새로운 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디자인은 현재 최종 확정 단계에 있으며, 현재 확정된 것으로는 소규모 영화관, 야외 교실, 인터 랙티브 교육 공간 및 새로운 피크닉 및 야외 레저 공간입니다. 또한 습지 전역에 휠체어 사용자와 유모차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워킹 트레일 이 마련됩니다. 이 새로운 환경 센터에 대한 컨셉 초안은 곧 발표 될 예정이며, 2017년 중반에 지역 주민의 피드 백을 적극적으로 응모할 예정입니다.
속도 제한 표지판으로 8백만명 운전자 감속 효과 브리스번 시의회는 3년전 속도제한 표지판 도 입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 수백만명의 운전자
당사서 당직자 격려 유승민 “정치하는 이유 깨우쳐준 선거”…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선거기간 자신을 도운 당직자들과 경호원들을 격려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를 격려하고 있다.
유 후보는 당직자 40여 명과 한명 한명 인사 하고, 특히 선거 기간에 결혼하는 바람에 아 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당직자 3명에게 “ 신혼여행도 못 가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를 밀착 마크해온 경찰 경호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경호원들에게 “저는 이제 의원회관에 가 있 을 테니까 쉬고 계셔도 된다”고 말했다. 선거 기간 자신을 따라다닌 기자들과도 일 일이 악수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는 웃으면서 기자들에게 “홍준표는 주소 지가 어디냐. 도지사 그만둔 지 얼마 됐다고 주소를 변경한 것이냐”고 물었다. 홍 후보는 대선 출마를 위해 경남지사를 그만 둔 직후 서울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 후보는 주소지인 대구시 동구 용계 동에서 부인 오선혜씨와 함께 투표했고 대
구 남구 대명동에서 어머니에게 인사드린 뒤 당사로 왔다. 유 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힘들고 때로는 외로운 선거였지만 제가 지칠 때마다 저를 지켜주신 국민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 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를 국민께서 다 시 한 번 깨우쳐주신 선거였다”며 “여러분과 같은 꿈을 꾸면서 함께 나라 걱정을 하면서 저는 크나큰 깨우침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강원 삼척 산불 현장에서 숨진 조모 정 비사와 관련, “유가족들의 슬픔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민다”며 “더 이상 산불 진화 과정 에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록 당국은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촉구했다.
주의!! 교민 사회에 사기 피해 사례가 있어 공지 합니다. - 이름: Lawrence K (로렌X 곽) / 남 - 키/몸무게: 160cm/60kg 정도 - 나이: 20대 후반 - 회사명: One Construction Pty. Ltd. - 비즈니스명: The Sev7en Stars
- 전화번호: 0431 xx 8282 - 피해사례: 사기쳐서 남의 돈 떼어먹기 워홀러한테 사기치고 렌트 넘김 타일러들 임금체불 6주
가 감속하는 결과를 낳았고, 따라서 브리스번 시 내 주택가의 도로 안전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 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속도 제한 표지판이 처음 설 치된 2013년말부터 해당 지역에 1억명 이상의 차량이 지나갔으며, 그중 8백만명이 표지판 덕 택에 감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안전은 시의회의 우선 과제로서, 이러한 표지판은 학교 주변, 주요 쇼핑센터 주변 및 교 통 혼잡 지역에서 특히 감속에 대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3년간 이 프로그램에 대해 5백7 십만불을 투자했으며, 현재 75개의 개별 표지판 이 416여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불행히도, 표지판에서 수집된 통계에 따르면, 19%의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초과했고, 40% 는 표지판의 깜박이는 경고등을 보고 속도를 줄 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속하던 차량은 표지판의 경고를 본 뒤 불과 몇 초만에 시속 9.2km로 속도를 낮추었고, 제 한 속도 이하로 운전하던 차량도 역시 감속했 습니다. “이러한 표지판은 궁극적으로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을 환기하기 위한 것으로서, 운전자들은 도 로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 모두의 안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퀄크 시장은 표지판 설치 위치는 일반적으로 알 려진 과속 지역, 교통 혼잡 지역으로 알려진 곳 으로 선택했으며, 해당 지역의 의원들은 이러한 표지판 설치의 효과에 대해 시의회에 피드백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표지판은 해당 지역에 최소 한달동안 설치 해서, 운전자의 행동 변화에 대한 충분한 효력이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게 되고, 다른 과속 지역 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태양열 전력을 이용한 전자 표지 판을 과속 지역, 교통 혼잡 지역에 한달씩 돌아 가면서 설치해서 과속의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것입니다. 과속하는 운전자에게는 ‘속도를 줄이세요 (“SLOW DOWN”)라는 신호가 가게 되고, 속도 를 지키는 운전자에게는 ‘스마일’ 신호가 갑니다. 퀄크 시장은 이러한 과속 경고 표지판은 브리스 번 주택가 도로 안전을 도모하는 시의회의 노력 의 일환으로서, 불법 주차 단속 및 학교 주변 교 통 관리 계획과 함께 시의회의 주요 안전 교통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형 과속 경고 표지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www.brisbane.qld.gov.au를 방문하 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바랍 니다.
울산서 민주당 득표율 첫 1위… ‘보수 텃밭’ 지각변동
HOT NEWS
민주당 “인물난 해소돼 승리 분위기 계속될 것” vs 한국당 “주도권 다시 장악”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에 따라 전통적 ‘보 수 텃밭’인 울산 정치권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울산에서는 그동안 노동계 지지를 받은 진보정 당 후보가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당선된 적 은 있으나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등 선출직을 배출하지 못할 정도로 약세였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 율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이 지 역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에서 38.1%의 득표 율을 기록, 2위 홍준표 후보의 27.5%보다 9.6%포인트 앞섰다. 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통령 의 득표율이 59.78%,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 인 후보는 39.78%를 얻었다. 울산에서 치러진 그동안의 각종 선거에서 자 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정당 득표율 1 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자유한 국당의 정치적 독점구도가 이번 대선에서 깨 진 것이다. 지역 정치판이 요동치자 각 당은 대선 결과가 당장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 을 미칠지 분석하며 전략 세우기에 분주하다. 민주당은 그동안의 지방선거 약점을 보완하 며 대선 승리 분위기를 내년 지방선거는 물론 2019년 총선까지 이어갈 각오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보수 재결집을 통한 ‘강한 야당’ 이미지로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민주당은 약점이었던 ‘인물난’이 대선 기간 충 족됐다고 판단한다. 민주당 울산시당 심규명 대선 총괄선대본부장 은 “대선을 통해 민주당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 뀌었고 지지세력이 넓어졌다”며 “무엇보다 지 방선거에 나설 후보가 많이 영입되면서 인물난 이 해소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대선 초기 지지 비율이 한 자릿 수로 낮았던 것에 비하면 보수층의 결집이 어 느 정도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박맹우 시당위원장은 “보수 대통 합으로 강한 야당이 될 것”이라며 “대선 조직을 재정비해 지방선거에 올인, 주도권을 다시 장 악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대선을 거치면서 지역 정치의 주춧 돌을 세웠다는 분석이다. 울산시당이 대선 전 인 지난해 8월 창당했고, 당시 구·군 당협은 전 무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당원을 종전보다 2배 이상 확보하고, 지구당도 모두 갖추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국민의당 이영희 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는 전체 선출 직 후보를 다 내겠다”며 “취약한 조직력을 보강 하고 당선 가능한 새 인재를 영입해 지방선거 에서 선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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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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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문학회
한다는 건 오해
우리 문학회
김 광연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는 인문학의 열풍이 불고 있다. 문학. 사학. 철학, 모든 인문학이란 인간이 살아가는 그 시대 인간이 어떻게 살았 는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는가, 인문학이 란 인간의 정체성과 시대정신을 알아내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문학 속에는, 고대에는 고 대인의 생각이 있었고 중세인은 중세인의 고 민이 담겨져 있으며 현대인은 현대인의 사상 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 몇 백 년 전 그리스인 의 생각들이 담겨져 있고 영국인의 사고체계 가 전해오고 미국에는 미국인의 사상이 있으 며 한국에는 한국인의 정체성이 깃들여 있다. 이와같이 모든 사상이나 철학이 글로 써지어 담겨져있는 문학이 인문학의 중심이 될 수 밖 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학은 언어의 수사적 기법을 사용해서 인간 의 감성과 감동을 자극하여 무언가를 알게 해 주는 지적 활동이다. 반드시 활동적 이어야 하므로 우리는 글을 써야한다. 다시말해 속 에 담고만 있으면 소용이 없고 끊임없는 글쓰 기를 통해서만이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다. 사물에 대해 더 통찰하고 감각을 익혀서 내 속에 확보하고 소화한 후에 마침내 나의
글로 표현되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생활인 으로서 바삐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책을 읽고 여러 분야 학습을 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 내 속으로 들어가서 만들어진 나의 고유성을 표현하는 일이라고 할수 있다. 무슨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 어떤 논리로 내 생각을 전개 할것인가, 내 글은 나의 표현이 며 너의 글은 너의 사고나 세상을 보는 시각 이 담겨져 있다. 나름대로 산고(産苦)를 거쳐 세상에 내놓은 이런 글쓰기는 우리 문학회의 근간이며 정체성이 아니던가, 이 얼마나 고상 한 작업인가? 내 글을 만천하에 내놓고 독자 에게 읽힌다는 것은 이렇게 조성된 나만의 세 계로 독자를 초대하는 일이다. 내 속을 대중 에게 보여주는 일이다. 쓰는 행위, 글로 표현 하는 행위는 자기 존재를 남에게 알리는 자기 주장이며 자기 확산 행위이다. 우리가 모여서 회원들에게 나의 글을 발표 하고 신문에 싣고 또는, 책으로 남기려는 것 도 그 일환일 것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를 환영 하면서 우리 문학회원의 건승을 기 원 해본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이 권 희 0402 129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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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이 암 유발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 암과 같은 중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 같은 믿음은 근거가 부족하다. 통계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네 사람이 모여 있을 때 그 중 한 명은 필히 암 환자가 된다. 암은 매 우 흔한 중증질환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많은 사 람들이 관심을 갖는 질환이고, 이 질환을 예방하 기 위한 생활습관을 중시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암의 위험률을 높이는 습관과 낮추는 습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일 반적인 암 관련 상식 중 일부는 정확도가 높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다. 의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비교적 명백하게 드러난 부분들도 있지만, 출처 가 불분명한 주장들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에 관해 널리 알려진 잘 못된 정보 중 하나는 부정적인 생각, 비관주의, 스트레스 등이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이다. 반대 로 말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암을 예 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가 되 기도 한다. 평소 비관적인 생각에 자주 빠진다거나 우울 증이 있다고 해서 암에 걸릴 위험률이 높아진 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에 실린 이 논문은 기존 논문들 을 메타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은 기존에 간행된 문헌들의 우울증 진 단 기준이 제각기 다르다는 점에서 분석의 어려 움을 느꼈다. 이에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DSM)’과 ‘국제질병분류(ICD)’에 실린 우울증 정의를 기반으로 한 논문들로 한정해 메타 분석 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임상적으로 우울장애가 있는 것으로 진 단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암 위 험률이 높다는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사고와 암 위험률은 연관이 없다는 의미일까. 이에 대해 연구팀은 신중한 의 견을 내놓았다. 이번 연구에 몇 가지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메타 분석의 대상이 된 데이터들 은 대부분 서구권에서 진행된 연구들의 결과라 는 점에서 문화권이 달라질 때의 결과는 예측하 기 어렵다. 암을 검출하는 방식도 나라마다 각 기 다르다. 또 항우울제 복용 역시 우울증과 암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는데 교란을 일으키는 요 인이 된다. 이처럼 여러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 정과 암이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기 에는 아직 섣부르다. 단 부정적인 사고가 암 위 험률을 높인다는 단정적인 주장을 보편적인 진 실처럼 받아들이고 지레 겁먹을 필요 역시 없다 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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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12 May 2017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이 같은 운동을...
아내는 왜 비밀정원을 가꿨을까?
건강에 이상이 감지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개선 방법이 있다. 바로 운 동이다. 운동으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질병을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심장질환을 예방하려면 40대를 넘어서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급격히 증 가한다. 40~59세는 20~39세보다 관상 동맥 성 심장병의 위험률이 10배 가까이 높다는 보고 가 있을 정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 그 대로 ‘심장’강화운동이 필요하다. 바로 유산소 운동이다. 주 3~4회 최대심박수의 80%에 달하는 강도로 30분씩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근육을 튼튼하 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리기, 자전거타 기, 노 젓기, 수영하기 등이 이에 속한다. 운동을 하는 동안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되고, 대화를 나누기 쉽지 않다거나 땀이 흐를 정도의 강도로 해야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50대를 넘어서면 골다공증으로 뼈를 다칠 확률 이 급격히 높아진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뼈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힌 다. 또 체중을 지탱하는 운동 역시 뼈를 강화하 는 효과가 있다. 몸에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은 뼈 건강을 위협한 다는 편견이 있지만, 오히려 뼈를 튼튼하게 만드
는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점 프, 테니스와 배드민턴 같은 라켓 경기, 빨리 달 리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 1~2회 이 같은 운 동을 한다.
그는 아내의 비밀세계를 엿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휴대전화 속에는 다른 여자가 살고 있었다. 미인형 얼굴에 나이도 이름도 다른 여자가 비싼 가방을 들고 유럽 도시를 여행하며 글을 올렸다. 그 밑에는 수많은 댓글과 답글이 달려 있었다. 아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에 다른 인생을 창조해 살고 있었던 것이다.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뻣뻣해지고 만성 통증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막으려면 주 2~3 회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헬스장에서 강 도 높은 운동을 할 필요까지도 없다. 집에서 간 단히 할 수 있는 스쿼트, 푸시업, 데드리프트 등 이면 충분하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내의 비밀세계를 엿보고 당황했다”는 남자를 간혹 만난다. 일테면 주말에 집에 있던 아내가 SNS에서는 삼청동 일대를 휘젓고 다녔더라는 것이다. 예쁜 가게와 음식 사진들이 증거물로 올라와 있더란다. 누구나 따분한 느낌보다는 기분 좋은 자극을 원한다. 남다른 능력과 경험 을 통해 빛나는 자신을 타인의 인정 속에서 확인받고 싶다.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나이가 들면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도 위협 받게 된다. 정신건강을 지키려면 스트레스 수치 를 떨어뜨리고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요 가와 같은 운동이 이런 효과를 일으킨다.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의 수치 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기분을 조절하는데 어 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주 1회 요가 운동으로 개 선해나간다.
허리통증을 예방하려면 대부분 30~40대 사이에 이르면 척추와 허리 통 증을 한 번씩은 경험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요통이 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몸의 중심부 인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플랭크가 좋은 운동이다. 주 3회 90초씩 플랭크 동작을 취하면 복부, 허리, 등의 근육이 강화되고 통증 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진다.
체육관 안가고 살 빼는 법 5가지
누군가와 소통하려고 찾아보게 된다. 시큰둥해 입을 다문 남편 말고, 그녀를 알아줄 사람
운동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도 한계는 있지만, 안 하는 것보단 하는 편이 건강에 훨씬 유리한 것만 큼은 사실이다. 운동은 수명연장과 만성질환 예 방에 효과가 있단 증거가 연구자들에 의해 속속 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만성질환과 노화 를 온전히 실감하는 40대 이후 시작하는 운동은 늦을까. 이 시기 시작하는 운동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40대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운동들이 있다.
소설가 정이현의 최근작 중에 ‘비밀의 화원’이라는 단편이 있다. 작중 아내 는 틈만 나면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고, 남편은 궁금증과 의구심 사이를 오가며 기회를 엿본다. 마침내 아내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남편은 전문 가의 힘을 빌려 비밀번호를 풀어낸다.
그런데 남성의 승부욕과 달리, 전업주부들은 상실감 때문에 SNS에 빠져 드는 경우가 많다.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상을 되풀이하다가 문득 자기 정체성을 잃은 것 같은 공허함과 갑갑함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그런 느낌은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라는 외로움을 동반한다. 그래서 누군가와 소통하려고 찾아보게 된다. 시큰둥해 입을 다문 남편 말 고, 그녀를 알아줄 사람. SNS를 통해 목적을 달성한다. 글을 올리고 다른 이의 반응에 기뻐한다. ‘ 좋아요’ 숫자와 댓글에서 보람을 찾는다. 때로는 관심을 모으려고 거짓글 을 살짝 올리기도 한다. 그런 성향이 늘면, 자기 생각과 행동의 주인 자리 를 SNS에 빼앗기게 된다. 일상이 단조롭게만 느껴지고 보람까지 찾지 못한다면 마음속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럴 때일수록 곁에서 귀를 기울여주는 친구가 절 실하다. 그런 친구를 한 명이라도 가진 이는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SNS의 가상세계에 흠뻑 빠져들 이유가 없다. 믿고 의지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현실의 시간은, 비록 짧아도 활기차게 보 냈다는 느낌을 만들어준다. 그 느낌은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고 있다는 성 취감’으로 이어진다. 사실 아내는 그 사람이 남편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체육관이 ‘친구이자 적’처럼 여겨지는 사람들이 많다. 체육관에서 꾸준히 운 동을 하면 근육이 늘어나고 몸에 활력이 생기며 자신감을 갖게 된다. 반면에 이런 효과를 얻으려면 체육관에서 고통 이 수반되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고 자칫 잘 못해 운동을 몇 번 건너뛰면 죄책감이 들게 된 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탄탄한 몸매 를 유지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 법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체육관에서 꾸준히 운 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답답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체육관에 가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건강한 식사법에 초점을 맞춰라 연구에 따르면 15주 동안 운동을 하지 않고 식 이요법을 한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23파운드(약 10㎏)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 21주 동안 운동을 한 사람들은 6파운드(약 2.7㎏) 정도가 빠졌다.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더 힘들고 길게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숲속 등 자연에서 운 동을 하면 자기 존중감이 높아지고 우울하거나
피곤한 증상이 줄어드는 등 심리적으로도 긍정 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잘 마셔라 물은 포만감을 더 빨리 느낄 수 있도록 위장을 채운다. 여기에 피부를 깨끗하게 하며 소화력 을 향상시키고 간 기능에 도움이 되며 지방을 더 잘 대사시키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건강 효 능이 있다.
잠을 충분히 자라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매일 평균 300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다이 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 나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찾아라 체육관이나 헬스장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있 다. 하지만 이러한 기구 없이 할 수 있으며 효과 가 좋은 운동도 있다.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스쿼트와 팔 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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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May 2017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CULTURE & COLUMN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10학년 때 반드시 익혀 놓아야 할 수학 내용 10학년부터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일반 과정과 고급과정으로 나누어 집니다. 10학년 일반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9학년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평소 공부하던 대로 하면 충분합니다. 평소 공부하던 대로 한다는 것은 평일에는 수학 1-2 시간, 토요일이나 일요일인 주말에는 하루 3-5 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정도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수학성적에서 A를 맞기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 과목이든지 A 라는 성적은 피와 눈물 과 땀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적당히 놀아가면서 A 를 맞는다는 것은 9학년 이하에서나 가 능한 것입니다. 9학년 때 머리만 믿고 대충 대충 공부한 학생들은 10 – 11 학년 되면 B 맞기 도 힘들어 집니다. 뒤늦게 정신차려 12학년에서 혼신의 힘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B를 맞기도 어렵습니다. 이처럼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성적 올리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공부 내용은 많은데 계산력마저 약하다면 (7 -10학년 동안 알제브라를 소홀히 한 학생들 경우) 답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 현명한 사람이란 예상되는 미래를 대비하여 미리 미리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10학년 보통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리와 단리 계산 ( compound and simple interest ) 2. 이차식 인수분해 ( quadratic factorizing ) 3. 일차 부등식 ( linear inequality ) 4. 연립방정식 ( simultaneous equations ) 5. 이차식 그래프 ( quadratic graph ) 6. 원과 지수 그래프 ( circle and exponential graph ) 7. 삼각형 합동의 증명 ( proof of congruent ) 8. 직각삼각형 풀기 ( solving of triangle ) 9. 조건부 확률 ( conditional probability ) 10. 박스 플로트 ( box plots )
Answer
10 학년부터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고급과정을 제공합니다. 11학년 내용에 해당하는 것을 우수한 학생들에게 미리 가르치는 것입니다.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의 명문고등학교들은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이것을 준비하는 10학년 고급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수와 로그와 인수정리 ( index and log ) 2. 나머지 정리와 인수정리 ( remainder theorem and factor theorem ) 3. 포물선과 쌍곡선 그래프 ( parabola and hyperbola graphs ) 4. 사인과 코사인 공식 ( sin and cosine rules ) 5. 단위원 ( unit circle ) 진정한 수학이 펼쳐지는 10학년부터는 눈에 불을 켜고 공부 또 공부해야 합니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는 말 , 완전 옳습니다. 게임도 다 끊고 열공하세욧. 홧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골프장을 알면 버디를 할 수 있다. <18>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랭킹에 들어있는 골프장 중 한곳을 알아보겠습니다. Queensland에서 7 위 Australia에서 56위를 차지한 Pelican Waters Golf Club입니다. 이곳은 브리즈번 시내에서 차 로 약 1시간 30분정도 선샤인 코스트 방향으로 달려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호주의 살 아있는 골프 전설 GREG NORMAN이 설계한 곳입니다. 제가 이 영웅의 스윙을 따라하던 시절이 문 득 떠오르네요. 이 곳의 특징은 코스 전체 사진을 보시면 금방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펠리컨 워터스’라는 이름이 전 혀 이상하지 않게 거의 모든 홀 옆에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코스는 워터 헤저드와 샌드 벙커 를 모든 홀에서 만날 수 있고 아일랜드 그린을 향해서 아이언 샷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코스안에 있는 벙커 수가 66개 정도랍니다. 홈 페이지에 벙커 수를 적어 놓은 이유는 그 만큼 자랑할 만한 벙커라는 말이겠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개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곳의 벙커 사이즈가 제법 크다는 것이죠. 어떤 홀의 그린 주변의 벙커는 그린 사이즈 보다 더 큰 벙커도 있습니다. 코스 길이
는 전체적으로 5894미터로 길지는 않습니다만 바닥의 경사와 주변의 헤저드가 골퍼들의 맘을 흔들 어서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이 많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주변에 펠리컨 같은 새들의 움직임이나 왈라 비의 출연도 한 몫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홀을 알아보겠습니다. 8번홀 par 5 484미터를 볼까요? 벙커가 6개가 있다고 하네요. 이 홀 의 특징은 드라이버 장타자는 세컨 샷을 할때 욕심을 내서 치다가는 페어웨이 왼쪽에 있는 물에 공 을 빠뜨리기가 쉽네요. 재미있는 것은 그린의 경사가 뒤가 높고 앞이 많이 낮아서 그린 앞쪽에 공이 떨어진다면 뒤로 굴러 내려오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가끔 나오는 장면이 죠? 이 곳에서 플레이를 하면 여러분도 공이 뒤로 굴러오는 것을 보실 수 있겠네요. 참고로 이곳은 멤버쉽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리조트가 함께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하기도 좋 은 곳입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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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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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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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 간직한 캥거루 섬 기묘한 바위…
호주 속의 호주, 가봤니? 우리에겐 아직 낯선 남(南)호주 여기 영국 아냐?…애들레이드엔 도시의 품격과 여유로움이 있다 도시 곳곳에 공원과 울창한 숲 / 고풍스런 건물도 관광객 유혹 강변 따라 세그웨이 투어 해볼 만 / 세계 100대 와인, 10대 초콜릿 맛 보고 1905년 좌초된 난파선에서 다이빙 ‘풍덩’
호주만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여행지는 드 물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밀림과 사막, 형형 색색의 산호초로 가득한 바다가 있는가 하면 해 안을 따라 이어지는 크고 작은 도시들은 각각 의 개성과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들을 불러들인 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오직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생동물들도 호주 여행을 더욱 즐겁 게 해준다. 호주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시드니와 멜버른
이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퍼스나 울룰루 정도 가 아닐까. “남호주 쪽 가봤어?” 하면 고개를 갸 우뚱한다.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행지다. 이 지역으로 떠나는 변변한 패키지 상품조차도 없 는 형편. 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과 배낭여행 자들이나 알음알음 찾아드는 정도다. 여행자들은 애들레이드 공항을 나와 시내에 들 어섰을 때 영국의 어느 도시에 온 듯한 착각을 느끼곤 한다. 남호주 여행의 관문이자 출발점인
애들레이드의 최고 번화가인 런들 스트리트.
애들레이드는 호주의 여러 도시 가운데 영국의 영향을 유난히 많이 받은 도시다. 1836년에 270여명의 영국 이민자가 정착하면 서 그 역사가 시작됐는데, 최초 이민자들은 애들 레이드 초대 총독인 힌드마시를 따라 버펄로호 를 타고 글레넬그 해안에 도착했다고 한다.
여유롭고 고풍스런 도시 애들레이드 에들레이드의 첫인상은 세련되면서도 차분하 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조화롭 게 어 울려 있다. 원래 애들레이드는 영국 정부 가 자유 이민을 목적으로 만든 계획도시다. 애들 레이드 지도를 보면 도시가 직사각형으로 재단 돼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도시가 성 장한 뒤 정비 를 다시 하지 않아도 되도록 처음 부터 계획한 것이 다. 이 때문인지 애들레이드 시내를 걷다 보면 왠 지 모를 품위와 한가로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 유로움이 넘치는 사람들의 표정, 곳곳에 자리한 공원과 울창한 숲도 이런 분위기를 돋우는 데 한 몫한다. ?빌 브라이슨의 호주 여행기?를 쓴 여행 작가 빌 브라이슨은 이
런 애들레이드를 두고 ‘아 름답지만 외로운 도시’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애들레이드 여행의 출발점은 빅토리아 광장이 다. 빅토리아 광장과 글레넬그 비치를 왕복하는 트 램의 출발점이기도 한데, 근처에 시청, 우체 국, 대 법원, 버스터미널 등이 모여 있다. 무료 로 이용할 수 있는 버스인 ‘비 라인’과 주요 시내 버스도 이곳 을 경유한다. 광장 앞으로 노스테라 스 거리가 이어진다. 애들 레이드대와 사우스오 스트레일리아대 등이 모여 있는 대학가인데 남 호주 아트 갤러리, 남호주 박물 관, 보태닉 가든 등도 자리하고 있어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 를 즐길 수 있다. 노스테라스 거리를 지나면 런들 스트리트다. 애 들레이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다. 레스토랑과 바, 선물가게, 쇼핑몰 등이 모여 있다. 런들 스트 리 트를 걷다 보면 커다란 초콜릿 가게인 ‘헤이 그 초콜 릿(Haigh’s Chocolates)’을 발견할 수 있는데 꼭 한 번 들러볼만 하다. 벨기에의 고디 바처럼 호주를 대 표하는 초콜릿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수 제 초콜릿 가게다. 애들레이드뿐 76면으로 이어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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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12 May 2017
심장병도 예방... 브로콜리, 살짝 쪄서
브로콜리, 뇌졸중 치유 어떻게 돕나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해 만든 복용약이 뇌졸중으로 인한 가장 해로운 작용을 막는 데 곧 이용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브로콜리 등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뇌에 서 방어 효소로 바뀐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스캐빈저로 불리는 이 효소가 산화 스트레스 과정에서 다른 세포를 손상하거나 죽이는 작용을 하는 활성 산소 세포를 제거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산화 스트레스는 암 이나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 하이머병과 연관성이 있다. 연구팀은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설포라판이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한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이를 이용한 약 을 통해 뇌졸중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연구를 후원한 영국심장재단(BHF)은 “ 뇌졸중으로 인한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기 위 해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 혔다. BHF의 제레미 피어슨 교수는 “쥐를 대상으 로 한 실험에서 설포라판이 뇌졸중으로 인한 심각한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효과가 인간에게도 똑같 이 나타난다면 앞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심신 을 쇠약하게 하는 악영향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새벽과 한낮의 기온차가 10도를 넘으면 심장 건강에 해롭다. 일교차가 벌어지면 심혈관 기능을 조 절하는 교감 및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평소 브로 콜리를 살짝 익혀먹으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네티컷 의과대학 연구팀이 쥐 실험을 통 해 브로콜리가 심장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브로콜리 를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심장 기능 회복이 빨랐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30일 동안 브로콜리 추출 물을 먹인 쥐와 그렇지 않은 쥐의 심장을 꺼내 산소 공급을 일시 중단했다가 다시 공급하는 실 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브로콜리 추출물을 섭취 한 쥐는 다른 쥐보다 심장 근육 세포 손상이 적 었고 심장 기능 회복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디팩 다스 박사는 “브로콜리에 많 이 들어있는 셀레늄과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심장 병을 막아주는 단백질 티오리독신 생산에 관여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열에 약한 셀레늄과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끓는 물에서 잘 파괴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심장 건 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몸에 좋은 성분이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효소의 일종인 미로시나아제 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로시나아제가 파괴되면 이런 성분이 형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브로콜리를 삶고, 찌고, 전자레인지 에 돌려본 결과, 5분간 찜통에 넣고 찔 때 미로 시나아제가 가장 잘 보존되는 결과를 보였다. 끓 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1분 이내로 효소
의 대부분이 파괴됐다. 이 내용은 농업과 식품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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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것을 권한다.
73면에서 이어짐
야생의 보고 캥거루 섬
애들레이드 세그웨이 투어.
호주 대표 와인을 맛보다 벤폴즈에서는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이제 호주의 와인을 맛볼 차례다. 호주는 전 세 계 와인의 4%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와인 수 출국 가운데 4위 규모를 자랑한다. 호주 전역에
센트럴마켓에서 맛본 캥거루 고기와 악어 고기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시장 구경을 빼놓을 수 없 는 법. 센트럴 마켓은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 는 남호주 의 대표 시장이다. 남호주에서는 생산 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고기, 치즈, 해산물 등 풍부한 식재료를 접해볼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 객으로 늘 붐빈다. 시장 한쪽에 80개가 넘는 음 식 점이 줄지어 늘어선 먹자골목도 있어 여행자 를 행 복하게 한다. 호주 음식을 비롯해 스페인, 태국, 이 탈리아, 터키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보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애들레이드는 토렌스 강에 의해 남북으로 나뉜 다. 토렌스 강변을 따라가는 세그웨 이 투어를 해볼 만하다. 세그웨이 사 용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1시 간가량 도심투어를 한다. 세그 웨이 를 타고 가다보면 커다란 건물이 눈길을 끄
는데, 바로 페스티벌 센터다. 1960년부터 짝수 해마다 열리는 세계적 종합예술제인 ‘애들레 이 드 아트 페스티벌’이 이곳에서 열린다. 애들레이 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축제의 도시로 1년 내 내 크고 작은 축제들이 끊이지 않는다. 강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 다 보면 산책을 즐기는 노부부와 데이트를 즐기 는 젊은 연인, 잔디밭에 누워 한가롭게 책을 읽 는 사 람들의 모습이 부럽게만 다가온다. 이들을 바라보 다 보면 딱 한 달만 살아보고 싶다는 생 각이 절로 드는 곳이 바로 애들레이드다.
60여개 의 와인 산지가 있고 2000여곳의 와이 너리가 있다. 호주 와인의 대표 산지가 바로 남 호주다. 호주 와인 의 절반을 생산한다. 애들레 이드에 호주 국립와인 센터가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품종은 시라와 카베 르네 소비뇽, 멜롯,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다. 와인 애호가라면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자동차 로 15분 거리에 자리한 펜폴즈(Penfolds) 와이 너리 를 지나칠 수는 없는 일. 펜폴즈는 호주의 국보급 와인이다. 펜폴즈 한 병에 호주 와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 주 와인의 최고 봉이라 불리며 세계 100대 와인 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펜폴즈의 역사는 184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크리스토퍼 로손 펜폴 즈 (Cristopher Rawson Penfolds)는 그의 부 인 메리 펜폴즈, 딸과 함께 애들레이드에 정착 하면서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입수한 포도 묘목 을 심고 맥길 지역에 100㏊ 규모의 포도밭을 조 성한다. 펜폴즈 처음에는 환자 치료를 위한 ‘강 화 와인(fortified wine)’을 생산하기 시작했지 만 환자들이 의료 상담보다 와인 때문에 더 많이 온다는 것을 알고는 와이너리로 업종을 전환, 다 76
거친 바위 해안이 이어지는 캥거루 섬.
만 아니라 호주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세계 10 대 초콜릿 에도 당당히 선정됐다고 한다.
리마커블 록의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
애들레이드 세그웨이 투어
‘호주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캥거 루 섬이다.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남호 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애들레이드 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면적 4500㎢에 인구는 5000명밖에 되지 않는다. 캥거루 섬은 1802년 영국 탐험가 매튜 플린더 즈가 처음 발견했다. 당시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 다. 나무를 태운 흔적도 없었다. 탐험대는 곤봉
으로 캥거루 몇 마리를 사냥해 잔치를 벌이고 이 섬을 ‘캥거루 아일랜드’라 이름 붙였다. 지금 캥 거루 섬에는 플린더즈 체이스 국립공원을 비롯 해 21개의 자연 보전 지역과 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30여종의 동물과 250여종의 새, 90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바다사자와 펠리컨을 비롯해 뉴질랜드 물개, 야생 코알라, 검은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이 살아간다. 왈라 비, 오리너구리 같은 야생동물도 쉽게 볼 수 있 다. 이 가운데 60종은 오직 캥거루 섬에만 서식 하는 종이라고 한다. 실베이 해변은 바다사자의
양한 품종을 아우르는 와이너리로 성장한다. 지 금도 남호주 와인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하고 있고 1999년에는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로부터 그랜지 1955년 빈티지가 ‘세기의 와인 (wine of the century)’에 선정되기도 했다. 펜폴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인이 1951 년 첫 생산을 시작한 펜폴즈 그랜지다. 당시로서 는 매우 획기적인 와인으로 장기 보관성, 응집 력, 밸런스 등에서 기존 호주 레드 와인과는 비 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1955년 8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 그랜지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풍부하고 응 집력이 뛰어난 드라이 테이블 와인”이라는 극찬 을 받게 된다. 이후 그랜지는 호주 와인이 한 단 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호주 와인의 명성 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든다.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약 70㎞ 떨어진 바로 사 밸리도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 으로 명성이 높다. 1842년에 유럽 이주자들이 처음 정착한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와인을 내놓 으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약 150개의 와이너리 와 셀러 도어가 있다.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 께 신선한 제철 농산물, 호주식 바비큐를 맛보는
안식처이기도 하다. 킹스코트 부두에서는 펠리 컨을 만나기도 했다. ‘한슨 베이’ 보호구역은 코 알라의 보금자리다. 캥거루 섬을 찾은 여행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 은 ‘실 베이(Seal Bay)’다. 호주 바다사자의 고향 으로 불리는 곳이다. 수백 마리 바다사자가 바로 눈앞 해변에서 늘어져 누워 있는 모습이 장관이 었다. 여행객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헤엄치다가 모래밭을 뒹굴거리다가 잠이 든다. 그렇다고 마 음대로 가까이 갈 수는 없다. 항상 국립공원 가 이드와 함께 있어야 하며 절대로 바다사자 근처 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캥거루아일랜드를 여 행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캥거루 섬에는 신기한 바위들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대표적인 곳이 ‘리마커블 록(Remarkable Rock)’이다.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바위들 이 누군가 일부러 갖다놓은 듯 화강암 암반 위에 서 있다. 설치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석양 무 렵이 아름다워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토 스 팟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케이프 월러비에는 옛 등대지기의 오 두막이 복원돼 있으며 1905년에 좌초된 난파선
‘포틀랜드 마루’와 ‘로크 벤나차르’에서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캥거루 아일랜드 곳곳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내 는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다. ‘케이프 윌러비’ 에는 캥거루 아일랜드 최초의 와이너리가 자리 해 있으니 방문해 볼 것. 이곳은 섬 내에서도 가 장 큰 와인 저장소로 뽑힌다.
여행정보 인천국제공항에서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해 홍콩 을 거쳐 애들레이드 공항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 일 빠르다. 애들레이드 시내에 크라운 프라자호 텔을 비롯해 호텔이 많이 있다. 애들레이드 보타 닉 가든 레스토랑은 보타닉 가든 내에 자리하고 있다. 와인과 함께 다양한 호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렌버그 와인에서는 남호주 와인 시음뿐만 아니라 직접 블랜딩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펜폴즈 맥길 에스테이트는 미리 예약 하면 편하다. 애들레이드에서 캥거루 아일랜드 까지는 배로 1시간 가까이 걸린다. 시링크를 통 해 예약할 수 있다. 캥거루 섬에는 아담한 호텔 과 산장이 많다. 머큐어캥거루아일랜드롯지는 항구와 킹스 코트 공항에서 30분 거리. 선셋푸 드&와인은 캥거루 섬의 해산 물과 와인으로 멋진 코스 요 리를 선보인다.
펜폴즈에서는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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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대학 학비 ‘폭탄’... 유학생과 동일하게... 24 면
2017. 5. 12 / 7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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