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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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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457비자 직업군 대폭 축소 예상... 해외인력으로부터 국내 노동시장 보호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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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5. /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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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이민부장관, 457비자 직업군 대폭 줄일 것 대도시와 지방간에 기술직 근로자 공급 큰 차이, 국내인력으로 채울 수 있는 직종을 해외근로자로 채우는 것은 용납 안돼, 해외인력 사용으로 국내 급여수준 낮추는 폐단, 사업주들 457비자 스폰서 결정 전에 국내에서 구인광고 우선 하도록 권고

457비자로 호주에 올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숙련기술직 종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이민부장관이 발표했다. 이 직업군은 매년 검토가 이루어 지는데 정치인들과 노조들은 호주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주도록 큰 압 력을 넣고 있다.이에 피터 더튼 이민부 장관은 외국인에게 의존하던 직업군 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확답을 했다. 현재 고용주 초청으로 4년까지 체류가 능한 457비자를 받을 수 있는 기술직종은 650가지 종류이다. 이 직업군에 는 다양한 교육수준, 다양한 배경, 다양한 봉급수준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직업들이 포함되어있다. 일반의(GP), 산파, 요리사, 캐비닛 제작공, 엘리베 이터 정비공 등 산업계의 다양한 직종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민성에 따르 면 가장 인기있는 직종은 요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기술을 가진 사람 은 직접 457비자를 신청한 후 카페나 식당의 매니저 직책으로 일할 수 있 다. 더튼장관은 모든 직종에 대해 적절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대 도시에 밀집한 어떤 직종(예를 들어 요리사와 같은)은 부족현상이 없을 수 도 있고 반대로 지방지역은 부족현상을 겪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다. “어느 지역은 특정직종의 기술자를 구하기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요식 업종 기술자나 의사 같은 직종, 또 그 어떤 다른 직종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도시나 대도시 근처에서 일하고 싶어하므로 그런 지역에서는 기 술자들이 충분히 남아돈다. 그러나 시골지역은 기술자 구하기가 매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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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고 그는 말했다. 더튼장관은 457비자 프로그램에 많은 논란이 있어왔 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래서 그는 이 프로그램을 엄격하게 단속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어떤 근로자들은 이 비자를 받기위해 고용주에게 돈을 주 기도 했었으나 이제는 형사처벌을 통해 잘못된 점들을 근절시켰다. 이민성 은 단속을 강화하여 고용주들이 457비자 옵션을 위해 구인광고를 내는 등 호주 내에서 먼저 인력을 구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라고 그 는 지적했다. 더튼장관은 호주인력으로 충당되지 않는 직종의 수요에 맞추 어서 457비자 발급이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있다. “다아윈이나 케언즈의 사 업주들이 국내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된 다. 그래서 결국에는 외국근로자의 457비자 스폰서가 되어 직원채용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호주의 인력으로 채울 수 있는 산업분야를 외국인 근로자로 채우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며 호주 근로자들에게 먼저 일자리를 권장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국내인력으 로 채울 수 없는 직종이 있다면 해외인력으로 그 자리를 채워서 경제적 생산 성을 높여야만 한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이드라인에 맞기만 한다면 적 절한 숫자의 457비자 인력이 적재적소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결 론지어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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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십대소녀 미제사건 재수사 발표 당시 15세 였던 애넷 메이슨의 살해사건은 25명의 증인이 나섰음에도 기소된 용의자 없이 27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으나 가족들 과 지지자들의 강력한 재수사 요청에 따라 법무부장관이 재수사 결정을 발표했다. 퀸스랜드주 이벳 다스 법무부장관은 27년전 살 해된 15세소녀 애넷 메이슨의 미제 살해사건을 재수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수개월간에 걸쳐 그 녀의 가족들과 지지자들이 재수사를 요구하며 탄원서를 올린 끝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메이슨 은 1989년 11월 투움바의 앤작 스트리트에 있 는 한 쉐어하우스 그녀의 방에서 심하게 구타당 해 숨진 채 반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 녀는 어느날 밤 몰래 술집에 다녀온 후 새벽 3시 30분 경 택시로 집에 도착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살해되었다. 그날은 그녀가 가족으로

부터 독립하여 다른 여성들과 쉐어를 시작한 첫 주였다. 사건이래 아무도 기소된 사람이 없었으 며 1991년에 있었던 사건조사에서는 증인 25 명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용의자를 기소할만한 증거가 불충분했었다. 작년 10월 메이슨의 가족 들은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브리즈번 시내를 행진하며 사건 재수사를 요청했다. 그녀의 언니 린다 메이슨은 사건 재수사 결정이 마침내 이루 어진 사실을 듣고 감격에 북받쳤다고 말했다. “ 난 아직도 눈물이 난다. 믿을 수가 없다. 애넷은 정말로 착하고 사랑스러운 어린 소녀였다. 그녀

를 위해 정의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그녀를 위해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그녀 의 언니는 말했다. “내 동생을 위해 반드시 정의 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처음부터 나는 자신이 있 었고 여전히 자신있다. 사건과 관련해서 그 이 후 매우 많은 일들이 있어왔고 너무나 많은 정보 들이 들어왔다. 이것들이 사건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압력을 넣어야한다. 우리의 강한 결심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지속적인 언 론압박, 온라인 서포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한 방

법 등등을 모두 이용해야한다. 이런 모든 것들이 다 함께 작용해서 사건해결을 도울 것이다.”라 고 메이슨씨는 말했다. 그녀는 과거 수사기록들 이 현재의 재수사에 도움이 되는 한편, 그 당시 에는 없었지만 새롭게 들어온 정보들이 재수사 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인검거에 단서가 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250,000의 현상금이 지급된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난민출신의 은행방화사건, 테러연관성 없어 멜번 남동부 스프링베일의 한 은행에서 인화성 물질을 붓고 방화를 일으킨 버마출신 난민신청자의 범행은 정치적 동기나 테러연관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요일 점심시간 무렵 한 남성이 인화성 액체 를 들고 스프링베일의 커먼웰스 은행으로 들어 와 방화를 저질러 27명이 부상당했으며 이중 두 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비교적 부상을 적게 입은 환자들 중 한 명은 일 요일에 퇴원했다. 커다란 폭발이 일어나기 전 CCTV 장면에 잡힌 범인은 액체가 든 플라스틱 통을 들고 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 범행을 저지 른 21세의 스프링베일 남성은 경찰의 감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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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는 2013 년 불법난민선을 타고 호주에 도착한 버마출신 난민신청자이며 브릿징 비자를 받아 방면될 때 까지 난민수용소에 구금되어 있었다. 그는 임시 보호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서류를 기다리고 있 던 중이었으며 정부로부터 받을 것이라 기대하 고 있었던 복지수당이 나오지 않고 있던 상태였 다. 버마 로힝야족 커뮤니티의 일원인 하비브 하 비브씨는 그가 재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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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는 상태였었다고 말했다. 사건 초기에 경찰 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대니얼 앤드류스 빅토리 아 주총리는 이 사건이 어떠한 정치적 연관성이 나 테러연관성이 있는지 확실하게 밝히도록 그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그러나 경찰조사가 이루 어지면서 그의 범행이 정치적인 동기나 테러집 단과의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 나 정확한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기 이 른 단계라면서 최종 수사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은 이번 사건 으로 부상을 당한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게 위로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 주 총리는 빅토리아주가 “큰 포용력을 가진 주” 라 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이민자들을 환 영하고 특히 스프링베일의 다문화 커뮤니티는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스프링베일은 커다 란 포용력을 가진 호주의 이미지를 대변해 주는 지역이다. 이번 범죄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 과 가족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보낸다.”라고 그 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NSW병원, 항암치료 스캔들 또 터져 한 여성이 NSW의 병원에서 간암 말기 오진을 받은 후 6개월간 항암화학치료를 불필요하게 받는 황당한 의료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건은 최근 공개된 NSW 보건부 민원위 원회의 연례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이 보고서 에서는 사고가 일어난 병원의 이름을 공개하지 는 않았지만 피해여성이 2014년부터 2015년 까지 사립병원들 중 한 곳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ABC 방송은 파악하고 있다. 이 피해여성 은 그녀의 CT촬영 결과를 본 외과의사가 간암 4 기라는 진단을 내렸으며 그 외의 다른 검사는 더 해보도록 조치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고 서는 밝혔다. 이 외과의사는 추가검사를 더 의뢰 하지 않고 종양학 의사에게 이 환자를 보내어 6 개월간의 항암화학치료를 받도록 했다. 야당 보

건부 대변인은 “이것은 엄청난 손상을 가하는 케 이스다. 화학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구토증상, 탈 모, 발톱빠짐, 식욕감퇴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 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환자의 간에 있는 종 양이 작아지지 않는 등 화학치료의 반응을 보이 지 않자 담당의가 치료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로인해 담당 종양학과 의사는 처음 촬영한 CT 사진을 다시 검토해보게 되었고 간암 4기가 아 닌 단순 혹인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 여성은 단순 혹 제거를 위한 적절한 치료를 받았고 항 암화학치료의 독성을 제거하는 치료 또한 받았 으며 그 후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고서는 밝혔

다. 이 의료사고를 일으킨 외과의사와 종양학 의 사는 둘다 NSW의료위원회에 회부되어 의료과 실행위에 대한 추가조사를 받게되었다고 보고서 는 밝혔다. 그 해는 NSW 보건부에게 있어 최악 의 해였다고 세코드씨는 말했다. 보건부 민원위 원회에는 2015/16회계년도에6,075 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15퍼센 트 증가한 수치였다. 노동당은 지난 5년간 불만 사항 접수가 47퍼센트나 증가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계속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ABC 방송은 질리언 스키너 보건부장관에게 이에 대 한 의견을 듣기위해 연락을 취했다.

NSW 보건부 최악의 해 (2015/2016년) •뱅스타운-리드콤병원의 신생아실에서 산소와 가스 혼합사고로 신생아 사망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이르면 2005년부터 항암화학치료제 저함량 투여 •항암화학치료제 저함량 투여 실수: NSW암환 자 100명에 이르러 •저함량 항암화학치료제 투여: 조사결과 NSW 서부지역 암환자 28명 이에 해당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일주일간 관광객 3명 사망 두명의 프랑스 관광객이 스노클링 중 몇 분 간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 독성 해파리에게 쏘여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가능성 크다는 심장 전문의 소견, 세 번째 사망자는 공인 다이버인 영국인으로서 포트 더글라스에서 다이빙 투어 중 해저에서 사망한 채 발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지난 수요일 74세와 76세의 프랑스 관광객이 케언즈 동쪽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스노클 링을 하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사망 자 중 한 명은 보호용 수트를 입고 있었으나 또 다른 한 명은 입고있지 않았으며 두 명 다 지병 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 전문의 로스 워커 박사는 설사 지병이 있다할지라도 두 명 모 두 그렇게 금방 잇따라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다 며 ‘이루칸지’ 라는 종류의 독성 해파리에 쏘였 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루칸지는 새 끼손톱 크기 정도로 매우 작아서 눈으로 볼 수 가 없으나 전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생명체 들 중 하나이다. 이 해파리의 독은 몸속으로 퍼 지는데 시간이 걸리며 곧 심정지를 일으키게 된 다고 워커박사는 말했다. “이 해파리에게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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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자 심장마비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속 에서 작용을 할 때까지 15-20분 정도 걸릴 수가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마린파크 관광 운영자협회의 콜 맥켄지씨는 해파리 주장이 단 순한 추정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사고당시 단체 투어 보트인 패션 오브 파라다이스(Passions of Paradise)직원들이 승객들과 함께 물속에 있었 다고 그는 말했다. “해양환경적으로 사고원인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말도 안된다. 그 동안 아무 도 해파리를 본 적없고 아무도 해파리에 물린 적 도 없다. 두 명의 사망이 10분 간격으로 일어났 다는 것도 처음 듣는 얘기이다. 35년간 이 업계 에 종사해 왔지만 이런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 라고 맥켄지씨는 말했다. 한편 60세인 영국인 공인 다이버는 포트 더글라스에서 출발한 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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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버 크루즈 (Quicksilver Cruises)의 다이빙 투어 도중 해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이 사고 는 실버 소닉이라는 다이빙 보트를 타고 떠난 그 의 다이빙 투어 둘째날에 일어났다. “그를 발견 한 이들이 수면위로 끌어올려 배위에 옮기고 산 소를 주입하였으며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소생 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했다.”라고 콜 맥켄지씨는 말했다. 또한 응급처치를 하는동안 앰뷸런스를 불러 닥터헬기가 도착하였고 의사가 추가의 응 급소생조치를 하였으나 끝내 소생시킬 수 없었 다. 맥켄지씨는 다이빙 투어보트인 실버 소닉이 지난 11년간 운행되며230,000명의 다이버들 을 실어날랐지만 그동안 단 한 명의 다이빙 사망 사고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같은 사고는 유족 들은 물론 직원들 및 다른 다이버들에게도 큰 비 극이라고 그는 말했다. 재키 트래드 부총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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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면서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모든 요인들을 고려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이 지역의 안전문제와 관련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했 다. “아주 안전하다. 전세계로부터 수많은 관광 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서 안전에 전혀 손 색이 없는 곳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대니얼 그쉬윈드 퀸스랜드 관광산업위원회CEO는 연속 해서 일어난 이번 사고들을 가리켜 말할 수 없는 참극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매년 2백만명의 사 람들이 관광투어를 통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를 찾는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너무 성급히 결 론을 내리는 것은 삼가해야 하며 현재 검시관 및 직장보건안전기관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브리즈번 소년 셋이 시작한 사회적 기업,

가정폭력 희생자 돕기 퀸스랜드 전역의 12학년 학생들이 고교졸업을 경축하며 스쿨리를 즐기고 있을때 Brisbane Boys’ College의 졸업생 세 명은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돕기위한 법률 서비스 비용을 모금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쌍둥이인 스펜서 해이워드와 잭 헤이워드 그리 고 친구인 쥬러브 고울은 가정폭력 피해여성들 을 돕기위한 법률비용을 모금하기위해 원 쿼터 (One Quarter)라는 이름의 사회적 기업을 창 립했다. 원 쿼터라는 이름은 호주여성들 중 4 분의 1(one quarter) 이상을 고통으로 몰고가 는 가정폭력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그들

의 메시지로부터 따온 것이다. 그들은 현재까지 $5,000 이상을 모금했으나 이것은 단지 이 프 로젝트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실 정말로 충격적이다. 우리는 가정폭력 문제의 최일선에 서 일하고 있는 보건경제학자들, 사회복지사들 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는데 가정 폭력이란 우리 모두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

가정촉력 피해자 돕기에 나선 브리즈번의 고교생들

씬 더 크고 훨씬 더 깊은 문제인 것을 알게 되었 다. 가정폭력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우리에게 얼 마나 중요한 일인지 확실히 알게되었다.”라고 그 들은 말했다. 쥬러브 고울은 자신의 팀이 원 쿼 터 로고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를 판매하여 가정 폭력 희생자들을 도울 목적의 기금을 모을 것이 라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만들어 절 차를 진행중이며 호주전역을 대상으로 하게되 길 희망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 티셔츠에 담긴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이것을 입음으로써 걸어 다니는 홍보효과를 하고 이 문제에 대한 대화 의 시발점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되는 것 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젊은 남성들은 가정폭 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경향 이 있다고 쥬러브는 말했다. “우리가 젊은 남성 들로서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 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럼 으로써 젊은 남성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끌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 문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잭은 그간 다른 젊 은 남성들과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 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 적 기업을 통해 사실상 이러한 대화창구를 개설 하여 시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 다. “우리는 그간 이 문제에 대해 학교에서 이야 기해 왔으며 우리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기를 희 망한다.” 라고 말했다. 스펜서는 그들 세명이 고 교를 졸업한 후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모금을 통 해 가정폭력 희생자들을 돕겠다는 계획을 세웠 다고 말했다. “우리가 현재까지 보아온 가장 긍정적인 측면은 사회적 기업이 불과 우리 학교에서 시작하여 그 전에는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대 화를 나누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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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우리 국민 우선” 호주, 취업비자 규제 강화 비자만료 후 60일 내 일자리 못 구하면 추방…종전 90일서 축소

정부 홈페이지에 접속 하고 있는 외국인

호주 정부가 자국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외국인 취업비자 소지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피터 더튼 호주 이민장관은 16일 유효기간이 4 년인 취업비자(457비자) 소지자가 기한 만료 후 60일내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추방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종전에는 기한 만료 후 90일 내 일자리를 얻지 못하면 추방 조처를 했다. 이번에 바뀐 내용은 오는 19일부터 발효된다. 더튼 장관은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는 호주인 에게 외국인들과의 경쟁을 덜어주려는 조치”라 며 457비자가 호주인들을 대신하기보다는 보완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기존의 의도에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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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57비자로 호주에서 일하는 많은 숙 련 노동자들의 기여를 존중하지만, 그 역할을 맡 을 호주인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게 정부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호주에는 현재 가족을 포함해 457 비자 소지자 가 9만5천명이 있다. 이에 대해 애들레이드 대학의 조안나 하우 부교 수는 종전 규정은 2010년 당시 독립조사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시대에 역행 하는 것으로 이직을 제한하는 등 비자소지자들 을 더 취약하게 하고 사용자 권한은 키울 것”이 라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말했다. 더튼 장관의 발표는 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

457 비자 소지자들의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시위

튼 대표가 전날 호주인 노동자들을 배려하는 쪽 으로 457비자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뒤 나 왔다. 쇼튼 대표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겪 은 것처럼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지지를 잃는 것 을 원치 않는다며 호주인들의 일자리 보호에 초 점을 맞추겠다고 선언했다. 쇼튼 대표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호주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며 기업들도 호주인들을 교육해 고용해야만 한다”

고 강조했다. 또 집권 자유당 소속 조지 크리스텐센 연방 하원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퀸스랜드주의 실 업률이 이미 너무 높다며 아예 외국 노동자를 받 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텐센 의원은 맬컴 턴불 총리와 더튼 이민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들에게 서한을 보낼 것이 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당내 공식 석상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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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2017년 1월 부터 노후연금 자산심사 변화로 경제전반 술렁일 예정 노후연금에 큰 변화 예고, 더욱 공정한 연금시스템 위해 자산많은 부자들 연금 부분 수급에서 배제시키고 더많은 사람들 혜택받도록, 정부의 연금재정 절감효과

노후연금을 과연 얼마나 받게될 것인지, 누가 받 게될 것인지가 결정될 자산심사에 큰 변화가 있 을 예정이다. 166,000명의 연금자가 더 많아진 액수의 연금을 받게될 수 있으나 많은 수의 사 람들은 연금액수가 깎이거나 전혀 못받게 될 예 정이다. 노후연금의 변화는 사람들이 행동을 하 거나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도 영향을 미치게된 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하다. 정부에서는 사람들의 자산과 소득을 심사하여 누가 노후연 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그들이 얼마 를 받게되는지 결정한다. 내년 1월부터는 연금 최고액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자산 최고한도가 높아지게된다. 이는 주택소유자나 무주택자, 싱 글이나 커플 모두에게 해당된다. 이는 다시말해 서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연금 최고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연 금 최고액이 아닌 부분액을 받는 사 람들에게는 더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다.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자산최 고한도액보다 $1000초과될 때마 다 최고연금액에서 $1.50씩 깎인 액수의 연금을 받고있지만 새로 바 뀌는 제도에서는 $1000 초과시마 다 $3씩이 깎이게 된다. 그 결과로 인해 연금 부분액을 받던 사람들의 연금액수는 줄어들게된다. 결과적 으로 최고액을 받는 연금자 숫자는 더 늘어나게되는 반면, 부분액을 받던 88,000 명의 연금자는 아예 못받게 되고, 부분액을 받 던 225,000명의 연금액수는 줄어들게 된다. 이 러한 변화를 가져온 이유는 연방정부가 노후연 금시스템을 더욱 공정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그 러나 연금 최고액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많 아지고 그들의 연금액수가 높아진다고는 하지 만 전체적으로 연방정부가 노후연금으로 지출 하는 재정을 줄이게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제 이 새로운 변화로 인해 자산을 많이 보유한 부 자들에게 연금지급하던 것을 줄이거나 없애게 될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뉴질랜드 북섬 앞바다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22일(현지시간) 오후 1시 19분께 뉴질랜드 북섬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뉴질랜드 북섬 앞바다서 지진 발생

진앙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동쪽으로 228km, 캐슬포인트에서 북동쪽으로 75km 떨 어진 곳이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나타났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6.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낮췄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 규모와 진 원을 각각 5.8, 20km라고 설명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정확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뉴질랜드에선 지난 14일 자정께 남섬 노스캔터 베리 지역 핸머스프링스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2명이 사망했다.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 산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 중 하 나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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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후 첫 청사진 공개…논쟁적 현안은 빠져 “모두를 위해 위대한 미국 만들겠다”…일자리 창출 등 강조 / 대선 승리 견인 노동자 계층, 회의적 유권자에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 시간) 대선 승리 후 2주만에 처음으로 취임과 동 시에 취할 정책의 일부 청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유튜브와 트위터 등 소 셜미디어에 올린 2분 37초짜리 녹화영상을 통

해 선거운동 내내 공언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TPP) 탈퇴를 공식화하고 대신 미국인의 일 자리를 창출하는 ‘공정한 양자 무역협상’을 추진 하겠다고 역설하는 등 무역·에너지·규제·안보· 이민·공직윤리 등 6개 부문 정책 계획을 육성으

로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이민자 추방, 멕시코 국경 장벽 건 설, 무슬림 입국 제한,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 법) 폐지 등 앞서 논란의 중심에 있던 그의 민감 한 대표 공약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트럼프 당선인은 일자리 창출과 공직 부패 척결 등을 강조하며 정권인수팀이 “매우 순조롭 고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 법을 바로 세우고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취임 첫 날 할 수 있는 행정 조치(executive actions) 목 록을 만들라고 정권인수팀에 요청했다”고 말 했다. 그는 “철강 생산, 자동차 개발, 질병 치료 등 분 야에 상관없이 다음 세대의 생산과 혁신이 바로 이곳, 우리의 위대한 조국인 미국에서 일어나 미 국 근로자들을 위한 부와 일자리를 창출하길 바 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근로자를 정책의 중심에 뒀으며, 영 상 말미에는 “모두를 위해 더욱 위대한 미국을 만들겠다”며 ‘모두’(everyone)라는 단어를 거듭 강조했다. 이날 그가 계획으로 제시한 조치는 모두 의회 승 인 없이 본인 서명만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라고 미 CNN 방송은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이번 발표에 대해 차기 행정부 요직을 강경파로 구성하고 있는 트 럼프가 앞서 1년 넘게 주장한 논쟁적 공약 대신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가 국정 핵심… 애국자로 내각 구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간) 영 상메시지를 통해 “내 국정 과 제는 ‘미국 우선주의’라는 핵 심 원칙을 바탕으로 할 것”이 라며 ‘애국자’들로 내각을 구 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 진은 20일 트럼프가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서 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18

온건한 약속들로 메시지를 누그러뜨리려는 것으 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이민자 추방 등이 이번 발표에서 빠졌다고 해 서 이것이 정책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트 럼프 당선인이 그의 공약을 모두 즉시 달성하기 는 어렵다는 점을 깨닫고 의견대립이 가장 큰 사 안들을 일부 뒤로 미루려는 것일 수 있다고 덧 붙였다. 클레어몬트 맥케나대 정치학과 교수 잭 핏니는 “ 장벽과 관련해서라면 그가 하루만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며 추수감사절 이전에는 과 도한 논란을 유발하지 않는 달성가능하고 한정된 목표에 집중하는 것일 수 있으며, 그 이후 문제가 상당히 불거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LAT는 이날 메시지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한 주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러스트 벨트(쇠락한 중성부 공업지대) 유권자들의 요구 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NYT는 이번 발표가 지지자보다는 그동안 그의 공약에 회의적이었던 미국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NYT는 이날 제시한 정책들은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TPP 폐기의 경우 대통령의 권한으로 취할 수 있 는 조치이지만, ‘미국인에 일자리를 되돌려주 는 공정한 양자 무역협상’의 경우, 트럼프 당선 인이 기대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 적했다. “미국의 에너지 생산 관련 일자리를 없애는 규제 들을 철폐해 고소득 일자리 수백만 개를 만들겠 다”고 한 것을 비롯해 이날 발표된 다른 조치들에 대해서도 “부풀려진 정치적 과장법”이라고 평가 하면서 “어떤 규제를 철폐해, 어떻게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하 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NYT는 또 트럼프 당선인이 영상을 메시지 전달 수단으로 삼은 점에 주목했다. 지난 대선전 기간 언론과 불화를 빚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대통 령 당선인의 전통을 깨고 지난 8일 치러진 대선 에서 승리 이후 단 한 번도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 으며 주로 트위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이 와중에 트럼프 당선인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 해 발표한 짧은 영상은 전통적 언론을 통하지 않 고 대중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려는 태도를 보여준다고 NYT는 분석했다. USA 투데이는 이 같은 방식은 그가 언론 인터 뷰에 응해 언론이 원하는 장면을 나가게 하는 대 신 직접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후속 질문을 피 하고 참모들이 반응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고 설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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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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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부터 TPP 탈퇴 조치 나서겠다” 트럼프 공식화 “TPP는 잠재적 재앙…미국에 일자리 돌려줄 양자협정하겠다” ‘미국 우선주의’ 강조하며 셰일가스 등 에너지 규제 철폐 천명 국가안보·이민·공직윤리 정책도 소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취 임 첫날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 퇴를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21일(현지시간) 공개한 2분 37초 분량의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 법을 바로 세우고 일자리 를 되찾기 위해 취임 첫날 할 수 있는 행정 조치 목록을 만들라고 정권인수팀에 요청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무역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 ‘ 잠재적 재앙’(potential disaster)인 TPP에서 탈 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며 “대신 미국에 일자리와 산업을 돌려줄 공정한 양자 무역 협정 을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대선 유세 기간 TPP 탈퇴 를 공언했으며,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도 TPP 폐기를 취임 100일 내 우선 과제로 적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도 TPP에 대한 의회 비 준을 추진하지 않고 트럼프 행정부 손에 맡기기 로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이달 8일 치러진 대통령선거 에서 당선된 후 TPP 관련 계획을 직접 밝힌 것 은 처음이다. 그는 “내 국정 과제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라는 핵심 원칙을 바탕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애국자’들로 구성된 내각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규제, 국가안보, 이민, 공직윤 리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특히 에너지 분야에 대해 “셰일가스와 청정 석탄 분야를 포함, 미국의 에너지 생산 관련 일자리를 없애는 규제들을 철폐해 고소득 일자리 수백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규제와 관련해 “새로운 규제 하나를 만들 면 기존 규제 두 건을 반드시 철폐한다는 원칙을 세울 것”이라고 제시했다. 안보와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격을 포함해 모든 형태의 공격으로부터 미국의 핵심 인프라를 보 호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짜라고 국방부와 합동 참모본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에 대한 강경한 입장도 되풀이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근로자들을 무력화하는 모든 비 자 프로그램 악용 사례를 조사하라고 노동부에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워싱턴 오물 빼기(Drain the Swamp)’ 계획의 하나로 공직자들이 행정 부를 떠나고서 5년간 로비스트로 활동할 수 없 도록 막고, 외국 정부를 돕는 로비 활동은 평생 금지하겠다”고 못 박았다. CNN은 트럼프가 행정 조치 목록을 만들라고 한 6가지 사항이 “의회의 승인 없이 트럼프의 서명

만으로 쉽게 실현될 수 있다”고 전했다. 행정 조치는 법적 구속력이 있고 연방정 부의 공보에 기재되는 행정 명령과 비 교하면 ‘법적 무게’면에서 가벼운 측면 이 있다. 행정 명령은 대통령이 법적 권한 아래 연 방기관과 정부 부처의 장 등에게 직접 지 시를 내리는 것으로 서면 명령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다. 반면 행정 조치는 보다 두루뭉술한 (Catch-all) 개념으로 행정부가 실제 정 책을 세웠을 경우 법원이나 의회에서 제 동이 걸릴 수 있다고 정치 전문가 톰 머스 는 설명했다. 톰 머스는 “행정 조치는 대통령이 실현되 기를 바라는 ‘희망 목록’과 같다고 생각하 면 이해하기가 쉽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 공 약 중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폐지 와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방안 은 빠졌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은 “조만간 더 많은 업 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추후 여 러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TPP 회원국인 일본의 아베 신조(安 倍晋三) 총리는 아르헨티나 방문 중 트럼 프의 이같은 발표를 듣고 기자들에게 “미 국 없는 TPP는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우 려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 린 TPP 참가국 정상회의에서 다른 참가 국들이 미국 없이 TPP 발효를 추진해야 한다는 논의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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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감도 美대선 이후 상승… “9%p 올라 46%, 허니문 효과” 오바마 대통령 지지율도 54%로 상승,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향한 호감도가 대선 이후 상승했다. 34%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초반에 내정한 백악관 및 정부 인사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 아니었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백악관 비서실장에 내정된 라인스 프리버스와 스티브 배넌(백악관 수석전 략가 겸 수석고문 내정자), 제프 세션스(법무장 관 내정자)를 들어본 적이 없다거나 잘 알지 못 한다고 답했다. 한편 내년 1월 트럼프에게 백악관 주인 자리를 넘겨주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도 대선 이전 보다 높아졌다.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4%로 대선 전 (50%)보다 4%포인트 올랐다.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 는 비율은 43%로 직전 조사(48%)보다 5%포 인트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이달 16∼18일 등록 유권자 1천 885명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오차 범위는 ±2% 다.

도널드 트럼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여론조사기관 모 닝컨설트와 공동 조사해 21일(현지시간) 발 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의 호감도(매우 호 감 26%, 어느 정도 호감 20%)는 46%로 나 타났다. 대선 이전 모닝컨설트의 조사(11월 8일)에서 트 럼프의 호감도는 37%였다. 이번 조사에서 비호감도(매우 비호감 34%, 어 느 정도 비호감 12%) 역시 46%로 집계됐다. 비호감도는 이전 조사(61%) 때보다 15%포인 트 떨어졌다. 모닝컨설트의 공동창립자이자 수석 조사관인 카 일 드롭은 “트럼프의 호감도는 대통령으로 당선 되고 나서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며 새로운 대통 령을 맞이하기 전 허니문 단계에서 호감도가 높 아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19%는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가 이 전 정권들과 비교해 더욱 조직적이라고 평가했 다. 이전 정권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트럼프 기업 150개, 25개국서 사업…이해충돌 우려 가중 “외국 정상들, 트럼프 사업에 혜택 주고 환심 사려 할 수도” / 당선 후 사업 파트너들 만나… “신분 이용한다” 지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에도 사업 파트너들을 만나면서 그가 취임 후 세 계 곳곳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을 어떻게 관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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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CNN 방송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 의 최근 재산 공개 자료를 분석해 그의 해외 사

업 현황을 소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이외 터키,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아제르바이잔 등 최소 25개국에서 거

래한 적이 있는 회사 총 150여 개를 소유한 것 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당선인이 관여한 해외 사업은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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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월 우루과이 푼타 텔 에스테에 있는 트럼프 타워 개장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들 에릭(왼쪽)과 딸 이방카(가운데)

미국 뉴욕 맨해튼 트럼프 타워

엘의 음료수 장사부터 아랍에미리트(UAE)의 골 프장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 해외 사업 대부분은 제3자 소유 사업체가 트 럼프의 이름을 쓰고 트럼프 당선인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내는 라이선스 계약을 포함한다. 트럼 프 회사들의 지주회사 격인 트럼프 재단(Trump Organization)은 각 계약을 관리하는 여러 회 사를 만들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아직 대통령에 취임하지 않았 고 현직 대통령이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도 위 법은 아니지만, 윤리의 문제라고 CNN은 지적 했다. 거대한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업가와 국가 수 장인 대통령 역할 사이에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 미 국 입장에서 외교 관계 등이 민감한 나라와도 트 럼프는 사업 관계로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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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이 요구하지 않더라도 외국 정상 들이 그 또는 그의 자녀들의 사업에 혜택을 줌으 로써 트럼프 당선인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고 생각할 수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 는 설명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최고 윤리담당 변호사를 지낸 리처드 페인터 미 네소타대 교수는 “외국에서 트럼프 이름을 파는 것은 트럼프 당선인이 전 세계로부터 선물을 받 게 하는 훌륭한 수단”이라며 “외국 정부 돈이 뒷 문으로 그 거래에 흘러들어 갔다면 위헌이자 탄 핵감”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에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당선 후 꾸준히 해외 사업 파트 너들을 만나자 벌써 당선인 신분을 사업에 이용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5일 인도 뭄바이 남쪽에 서 트럼프 이름이 붙은 호화 아파트단지를 짓는 인도 부동산개발 사업자들을 만났다. 지난 14일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마우리시오 마

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현지에 건설을 추진해온 빌딩의 허가를 부탁했 다는 주장도 나왔다. 두 사람은 수십 년 전부터 사업상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이 되면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고 트럼프 재단 부회장인 이방카, 에릭, 도널드 주니어 세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다 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회사 리더십이 언제 바뀔지, 또 기업을 물려받은 자녀들이 어떻게 대통령인 아버지를 사업으로부터 분리할지 등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게다가 트럼프 당선인의 사위인 재러드 쿠 슈너는 백악관에서 장인을 보좌하는 요직을 맡 을 가능성이 제기돼 이해상충 논란을 더욱 부채 질하는 상황이다. LAT는 트럼프 당선인이 금전적인 이익을 위 해 지위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대통령 재임 기 간 그의 가족과 사업체 사이에 강력한 ‘방화벽’

을 놓지 않는 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뿐 아니라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도 트럼 프 당선인이 가족 기업 관리에 더욱 과감한 조치 를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 숀 더피 하원의원은 CNN에 출연해 “트럼프 재단을 자녀들이 물려받고 그 자녀들이 행정부에 참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트럼프 당선인의 사업을 백악관으로부터 완벽하게 분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피 의원은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클 린턴 재단 모금을 도운 점에 미국인들은 격노했 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같은 시나리오를 되풀이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기간 무슬림과 소수 인종 등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 앞으로 중동 과 아시아 등에서 그의 사업이 역풍을 당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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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먹밥 빨리먹기 대회에서 참가자 목에 주먹밥 걸려 사망 일본의 지방 마을에서 지역 쌀을 홍보하기 위해 주먹밥(오니기리) 빨리먹기 대회를 열었다가 참가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의 주먹밥 오니기리

22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전국농업 협동조합중앙회(JA)의 동비와코(東琵琶湖) 지사 가 지난 13일 시가(滋賀)현 히코네(彦根)시에서 개최한 ‘주먹밥 빨리먹기 대회’에서 28살 남성 참가자가 주먹밥을 먹다가 목에 걸려 병원에 옮 겨졌으나 사흘만에 숨졌다. JA는 한국의 농협과 비슷한 농민 조직으로, 이날 행사는 한 상점가에서 지역 농산물의 홍보를 목 적으로 마련된 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주최측 은 축제에서 시가현 특산 쌀인 ‘오우미마이’의 맛 을 알리려고 주먹밥 빨리먹기 대회를 열었다. 1

등상으로는 소고기 1㎏, 2등과 3등상으로는 각 각 소고기 500g이 상품으로 걸려있었다. 대회는 3분 안에 5개의 주먹밥을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빨리 먹는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 다. 숨진 남성은 5개째 주먹밥을 입에 넣은 뒤 쓰 러져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지만 의식을 회복 하지 못했다. 주최측은 “차를 준비해 침착하게 주먹밥을 섭취 하도록 하는 등 안전에 신경을 썼지만 유감스럽 게도 사고가 일어났다”고 사과했다.

독도방어훈련 연기… 한일군사정보협정 의식 관측도 해군이 23일 실시할 예정이던 독도 방어훈련을 기상악화를 이유로 연기했다. 해군이 23일 실시할 예정이던 독도 방어훈련을 기상악화를 이유로 연기했다. 해군 관계자는 22일 “내일 실시할 예정이던 독 도 방어훈련을 12월 중순으로 연기했다”면서 “ 파도가 높아 훈련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 말했다. 해군은 당초 동·서·남해에서 23∼25일 해상기

동 훈련을 하면서 23일 독도방어훈련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었다. 해상기동 훈련도 23일 일정 은 취소돼 24∼25일로 축소돼 진행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한국과 일본이 23일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GSOMIA)에 서명할 예정이란 점 을 의식해 독도 방어훈련을 연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지난 2014년 11월 실시된 독도 방어훈련

해군 관계자는 “GSOMIA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 체적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우리 군은 1986년부터 일본 등의 침략에 대비

해 독도방어훈련을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 며, 일본은 이에 대해 반발해 왔다.

‘무력사용 확대’ 日자위대, 남수단 도착…출동경호 새 임무

무력 사용이 확대된 일본 육상자위대가 평화유지활동(PKO)을 위해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됐다. 22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영국 BBC 에 따르면 새 임무를 부여받은 일본 자위대 대원 350명이 전날 남수단 수도 주바에 도착했다. 이들은 종전 대원들과 교대하고 출동경호 등 새 임무와 함께 주바에서 토목과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출동경호는 도로건설 등의 평화 유지 활 동을 하는 자위대가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무 장 집단의 습격을 받거나 위험에 빠진 비정부기 구(NGO) 관계자나 유엔 직원이 있는 곳으로 달 려가 구조하는 활동이다. 출동경호 시 무기 사용 이 허용된다. 일본은 그동안 공격을 받지 않아도 무력을 사용하는 출동경호가 헌법에 위배된다 며 금지했지만, 작년 9월 안보 관련 법제를 개정 해 허용 가능성을 열었다. 또 자위대가 충돌 사태 발생 시 공격을 받는 유 엔 기지를 경호할 수 있도록 했다. 24

이에 따라 일본은 이번에 남수단에 파견할 자위 대를 대상으로 무기 사용을 확대하는 임무 수행 을 위한 훈련을 해 왔다. 그러나 일본 일각에서는 이 같은 새로운 임무로 비전투부대인 파견 부대를 전투에 휘말리게 할 수 있다는 비판 여론도 일고 있다. 2011년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남수단에서는 2013년 말 살바 키르 현 대통령과 야권 지도자 인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의 추종자들 간 충돌로 촉발된 내전으로 지금까지 수만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25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양측이 작년 8월 휴전 합의로 내전이 소강 국면 에 접어들었다가 올해 7월 충돌이 재발했다. 남수단에는 현재 유엔평화유지군 1만2천명 이 상이 주둔해 있으나 현지 민간인을 보호하는 데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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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동일본대지진 후 최대 쓰나미…1주 내 강진 또 올 수도 日기상청 “동일본대지진의 여진”…2011년 이후 10번째 ‘규모7’급 강진

22일 오전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뒤의 일본 미야기(宮城)현 마쓰시마(松島)시 해안가 모습. 사진 왼쪽에 쓰나미(지진해일)의 영향 때문인 듯 전복된 배가 보인다.

22일 새벽 일본 북동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발생 한 쓰나미(지진해일)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 지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 정부는 이번 강진을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 으로 보는 한편 앞으로 1주일 안에 비슷한 규모 의 지진이 또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9 분에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의 영향으로 해안에 도착한 쓰나미 의 최대 높이는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 항 의 1.4m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 쓰나미가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진원이 비교적 육지에서 가까웠고 대륙붕이 넓게 펼쳐진 해저 지형의 영향으로 쓰 나미가 비교적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고 신문 은 전했다. 쓰나미가 발생했어도 부상자가 보고되지 않은 것은 동일본 대지진 때처럼 재난 수준의 규모가 아니었던 덕분이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의 높이는 최대 20m 이상이었다. 이 탓에 사망자 1만5천873명, 실 종자 2천744명이 발생했다.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진 가운 데 미야기 현 다가조 시에서 쓰나미가 바다를 거쳐 강으로 거슬러 올라오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발생 지역 등을 통해 분석한 결 과 이번 강진이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분석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규모 7 수준의 지진이 여진 으로 발생한 것은 이번까지 10번이나 된다. 일단 이번 강진으로 내려졌던 쓰나미 경보와 주 의보는 지진 발생 후 7시간이 채 안 된 낮 12시 50분에 모두 해제됐지만, 일본 기상청은 조만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에 같은 규모 의 지진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며 “최대 진도 5

약(弱) 정도의 지진이 일어나 다시 쓰나미가 발 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이 일부 지역 에 쓰나미 경보를 늦게 발령했다는 지적도 나온 다. 애초 후쿠시마현에만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가 미야기현에 1m 이상의 쓰나미가 발생한 뒤 에야 이 지역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일부 지역에 예보보다 큰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피난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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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지진 기억해!” 日 3분만에 연락실·1시간만에 아베 회견 NHK, 재해방송 전환 실시간 대피 권고…정부, 3분만에 관저 연락실 설치 / 아르헨티나 방문 아베, 지진발생 1시간만에 기자회견하고 총괄지휘 “동일본 대지진 당시를 상기하며 신속하게 대피 해 달라.” 22일 오전 5시 59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공 영방송 NHK에서는 주민들의 대피를 권고하는 다급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지진은 1만5천873명의 사망자와 2천744 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2011년 3월 11일 동일 본대지진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진앙도 후 쿠시마·미야기현 동쪽 해상인데다 지진 발생 직 후 쓰나미경보가 내려진 것도 비슷했다. 특히 동일본대지진이 낮 시간대에 발생한 반면 이날 후쿠시마 강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에 서 깨어나지 않은 새벽 시간대여서 대피에 시간 이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대형 쓰나미가 덮쳐올 경우 상당한 피해가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오전 8시 현재 후쿠시마 야부키마 치(矢吹町)에서 70대 여성이 집 안에 있다가 주 방 수납장에서 떨어진 식기에 머리를 부딛혀 상 처를 입는 등 경상 5명 정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실제 해안에 도착한 쓰나미가 최 대 높이 1m40㎝ 가량으로 다행히 당초 예보됐 던 최대 3m에 비해 약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 로 보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본 정부와 방송사들의 신 속한 대응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 NHK는 이날 지진 발생과 동시에 지진 발생 사

실을 자막을 통해 안내한 뒤 곧바로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재해방송으로 전환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3분만인 오전 6시 2분에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관저 연락실을 설치 하고 이번 지진 규모와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 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후 지진 규모가 큰데다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 지자 43분 뒤인 오전 6시 45분에 연락실을 관 저대책실로 승격했다. 일본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현지에서 긴 급 기자회견을 갖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 방장관 등에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 했다. 아베 총리는 지진 발생 약 1시간만인 오전 7시 께 가진 회견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보 수 집을 철저히 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 하라고 지시했다”며 “지자체와도 긴밀하게 연 대해 정부가 하나가 돼서 안전대책을 강구하도 록 했다”고 강조했다. 회견 장면은 NHK를 통해 중계됐다. 스가 장관도 오전 7시 39분께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에서 최대 9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주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달라”면서 “후 쿠시마 제2원전 3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 설의 냉각시설이 정지됐지만, 연료유출 등의 문 제는 없다”고 자세하게 파악된 정보를 소개했다. 같은 시각 후쿠시마, 미야기(宮城)현 등지의 해 안가에는 소방당국과 관청, 경찰 등이 차량을 동

“동일본 대지진 당시를 상기하며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 22일 오전 5시 59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공영방송 NHK에서는 주민들의 대피를 권고하는 다급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멀리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총리 도 현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등에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기자회견 중인 아베 총리.

원해 대피 방송을 했다. 주민들은 질서있게 차량 등을 이용해 학교나 건물 높은 곳으로 대피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日, 트럼프 TPP탈퇴 확인에 ‘곤혹’…

아베 “미국 빼면 의미없다” TPP, 아베 성장전략의 축… “비준국 국내절차 조기진행” 발언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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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의사 재천명에 곤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다. TPP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내걸고 있는 대표적인 성장전략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트 럼프타워에 있는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을 찾아 가 회담을 하는 동안에도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TPP 참여의 중요성 을 역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 1월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 인이 공개적으로 탈퇴 입장을 밝힘에 따라 TPP 가 공식 발효되기 전에 와해될 가능성까지 배제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아베 총리는 22일 방문지인 아르헨티나에서 기 자회견을 하고 “취임 첫날부터 TPP 탈퇴 조치 나 서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에 대해 “미국을 빼고는 의미가 없다. 근본적인 이익의 균형이 무 너진다”고 말했다. 일본과 함께 TPP의 한 축인 미국이 차지하는 비 중을 강조하는 언급이었지만, 역으로 미국이 이 탈할 경우 TPP 자체가 붕괴된다는 뜻으로도 해 석될 수 있는 말이다. 아베 총리는 또 NHK를 통해 중계된 회견에서 TPP와 관련해 “과거 보호주의와 배타주의가 세 계를 전쟁으로 몰아세웠다”며 “자유롭게 열린 경 제야말로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곤혹스런 표정이 역력했다.

그는 기자들이 트럼프의 TPP 탈퇴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대통령 취임 전이므로, 정부 로서는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코멘트하는 것을 피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 상회의 과정에서 미국측이 ‘앞으로 국내에서 이 해를 구하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며 “TPP에 가입한 국가들이 국내 절차를 진행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앞으로 여러 기회를 통해 미국과 다른 서명국이 국내 절차를 조기에 완료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트럼프가 TPP 탈퇴 의사를 접을 수 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취임 후의 정책에 대해 예단을 갖고 대응하면 안된다”, “앞으로의 이야 기”라면서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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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공포의 기억’ 지울 수 있다…

PTSD 치료법 기대↑ 무서움을 느끼는 경험을 한 후 뇌 속에 남게 되는 공포의 기억을 지워 그 기억 이 일으키는 몸과 마음의 반응을 완화시키는 뇌과학 기술이 일본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22일 NHK와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민간연구기관인 국제전기통신기초 기술연구소(ATR) 연구팀은 공포 체험 후 뇌에 남아있는 공포기억을 바꿔치기하는 데 성공했다 는 논문을 이날자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 인간 행동’ 온라인 판에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 치료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 지만, 세뇌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 고 있다. 연구팀은 17명의 실험참가자에게 빨간색과 녹 색 도형의 화상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손목에 약 한 전류를 흘려 자극을 주는 ‘공포경험’을 하도록 한 후 해당 색의 도형을 봤을 때 뇌에 생기는 공 포반응의 패턴을 기록했다. 실험을 거듭해 도형을 보기만 해도 땀이 나는 반 응을 일으키는 상태에 이르게 한 후 기능적 전 자기공명촬영(fMRI)으로 뇌를 관찰하면서 기억 을 관장하는 부위의 활동패턴을 입체적으로 분 석했다. 이어 같은 참가자들에게 회색원이 그려진 화상 을 보여주고 뇌의 활동으로 원이 커지면 현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 뒤 “원을 크게 하는” 훈련 을 거듭하도록 했다. 원은 뇌의 활동패턴이 빨간 색 화상에 대한 반응이 가까워지면 커지게 설정 했다. 그 결과 도형을 떠올리지 않고도 공포기억 에 의한 것과 같은 뇌 활동을 계속하면 공포반응 이 없어져 같은 색의 도형을 보더라도 땀이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다음 빨간색과 녹색 도형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니 빨간색을 봤을 때 땀이 나는 등의 반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색원을 크게 하는 실험에서 얻게 되는 금전적 보상으로 빨간색 화상이 공포에 연결되던 기억 이 지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구팀의 고이즈미 아이 연구원은 “공포기억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공포의 대상을 반복해서 보여줘 익숙해지게 만드는 ‘폭로요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면서 “이 번에 개발한 방법은 스트레스가 적은 치료법에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폭로요법’이 공포반응을 지우지 않은 채 억제하 는 것인데 비해 이번 기술은 공포반응 자체를 없 애는 것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응 용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일본-러시아, 영토협상 진전없어도

1조원 투자기금은 조성 일본이 러시아와 1천억엔(약 1조628억원)의 투자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베 신조(安倍晋 三·왼쪽) 일본 총리 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 시아태평양경제협 력체(APEC) 정상 회의 개최지인 페루 수도 리마에서 지난 19일 만나 악수하 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과의 영 유권 분쟁지인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에 대해 최근 자국 영토라고 강조하자 영토협상 에 적극적이던 일본은 다음 달 양국 정상회담 을 앞두고 러시아가 희망하는 경제협력에 주력 하고 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제협 력은행(JBIC)과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가 서로 절반가량 부담키로 한 총 1천억엔의 공동 기금이 내년 중 설립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극동 경제특구로 진출을 희망하 는 자국 기업을 지원하는 등 경협을 강화해 영 토협상에서 성과를 내려는 전략을 짠 것으로 알 려졌다. 앞서 지난 20일 푸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페루 수 도 리마에서, 쿠릴 4개 섬은 러시아 주권이 있 는 영토라고 말해 일본의 영토협상 노력에 찬물

을 끼얹었다. 푸틴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는 다음 달 15일 야마구치(山口) 현, 그리고 하 루 뒤인 16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 다. JBIC는 푸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맞춰 10개 협력사업에 대해 러시아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 할 예정이다. 공동기금은 양국 기업의 투자에 사용되지만, 의 료와 도시 개발, 생산설비 등 러시아 측 수요가 많은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은 일본과 러시 아를 잇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협 력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앞서 러시아 측은 사할린에서 일본 홋카이도(北 海道)에 전력과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송전망과 가스 파이프라인을 설비하는 거대 프로젝트를 일본에 제안한 바 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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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서해서 중국어선 조업 중 침몰…선원 8명 전원 구조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높은 파도…군산해경 경비정 1척 급파 전북 군산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이 높 은 파도에 침몰했지만 선원 8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22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67㎞ 해상에서 조업 중 인 중국어선 노영어호 2척 가운데 1척이 침몰했 다고 중국 산둥성 해양 당국이 우리 측 서해해양 경비안전본부에 통보했다. 이 사고로 81t급 저인망(쌍타망) 중국어선이 침 몰, 중국인 선원 7명이 함께 조업하던 중국어선 에 의해 먼저 구조된 데 이어 실종된 1명도 5시 간 후에 부근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돼

구조됐다. 침몰 어선은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협정구역 내 에서 조업이 허가된 어선으로 조사됐다. 사고 선박들은 함께 조업하다가 어선 한 척이 높 은 파도에 침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돼 파도 가 4m 이상인 데다 바람마저 초속 18∼20m 로 강하게 부는 나쁜 기상 여건에서 어선들이 무리하게 조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 고 있다. 군산해경은 침몰 선박 수색과 안전조치를 위해 사고 해역에 3천t급 경비정 1척을 급파했다.

군산해경 경비정이 22일 전북 군산 앞 해상에서 침몰한 중국어선을 수색하고 있다.

中관영매체 “한국은 종교백화점…위기의식 때문” 중국 관영 매체가 최근의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한국은 ‘종교백화점’이며 이는 한국인들의 위기의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2일 ‘한국이 왜 종교백화점이라고 불릴까’라는 제하의 기사 에서 한국 종교 실태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이 매체는 “최순실 사태 발생 후 한국의 종교 문 제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면서 “한국 인구의 절반이 종교를 믿기 때문에 종교는 한국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한국에서는 종교 세력이 정치적 영 향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종교계

인사의 의견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면서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전통적인 종교를 제외하면 대 부분이 신흥 종교이며 신흥 종교에는 반사회주 의, 반도덕적 성향을 가진 사이비 종교도 있다” 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한국 사이비 종교의 특징으로 세계 종 말론 찬양, 공포 분위기 조성을 통한 기부 강요, 성경 왜곡, 윤리 도덕 위반, 해당 종교로만 구원 가능하다는 주장 등을 꼽았다. 환구시보는 많은 한국인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한국 종교 문제점 지적한 환구시보

있는 이유에 대해 “한국인의 위기의식과 밀접 히 연관돼있다”면서 “현대 사회에서 살면서 쌓 인 긴장감과 불안감이 강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세주의 도움을 통해 잘 살길 바란다” 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지금까지 한 국에는 종교단체 규범에 관한 법이 없다는 것”이 라면서 “이것 또한 사이비 종교 및 다양한 종교

들의 탄생을 조장해왔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한국사회에서 1인 가구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많은 종교가 백화점처럼 사람들을 유치하는 데에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한국 종교가 문제점이 있지만 사회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 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해경, 무허가 조업 중국 범장망 어선 나포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혐 의로 중국 대산 선적 범장망 어선인 A호(100t)를 나포, 제주항으로 압송했다. 이 중국어선은 21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1㎞ 해상(한·중 어업협정선 안쪽 39㎞)에서 허가 없이 조업, 갈치 등 300㎏을 잡 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해경은 중국어선 선장

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중국어선 검문검색 과정에 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제주해경에 나포된 무허가 중국 범장망 어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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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해 돈 뿜는 현금인출기… “유럽·아시아 10여개국 털렸다” FBI “미국도 위험…러시아 해커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인의 온라인 뱅킹 계좌를 노렸던 사이버 범죄 가 은행 전산망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 여름 대만과 태국에서 해킹당한 은행 현 금자동입출금기(ATM)가 돈을 ‘뿜어내는’ 사건 이 잇달아 발생한 이후 미국에서도 비슷한 수법 의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수사 당국의 경고 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WSJ)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대만에서는 타

이베이 시 다안 구에 있는 대만 제일은행(FCB) 의 한 ATM을 시작으로 수십 개의 기기에서 현 금이 쏟아져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일까지 이틀 동안 이렇게 이상 작동으로 쏟아 져 나온 현금이 8천300만 신대만(NT) 달러(약 30억 6천만 원)였다. 이 돈을 쓸어가려고 옆에서 기다리던 22명은 대 부분 동유럽 출신이었다. 나중에 용의자 3명이 체포됐고, 7천700만 NT 달러가 회수됐다.

대만 제일은행 대변인은 당시 은행 ATM 시스템 이 해킹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 당국은 해커들이 5월에 대만 제일은행의 런던지사 컴퓨터를 통해 네트워크에 잠입한 뒤 악성 소프트웨어를 심어 은행의 ATM 기기를 업 데이트하고, 7월 9일 테스트를 거쳐 다음날 현 금통을 비우도록 하는 명령어를 심어 놓은 것으 로 보고 있다. 그 다음 달에는 태국의 국영 저축은행에서도 비 슷한 수법의 공격이 발생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달 초 이런 유사한 공 격이 미국 금융업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 고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대만과 태국에서 발생한 사건 모두 ATM 제조사나 다른 은행에서 보낸 이메일을 가장한 피싱 사기 수법이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는 ‘부 흐트랩’(Buhtrap)으로 알려진 러시아 범죄조직 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사이버보안 회사인 ‘그룹 IB’의 트미트 리 볼코프 대표는 부흐트랩 조직원들이 올해 2 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러시아 은행들을 상대로

이 수법을 테스트했으며, 13차례에 걸친 공격으 로 2천500만 달러(약 294억 원)를 빼냈다고 말 했다. 그는 부흐트랩의 한 조직원이 이 공격을 수행하는 컴퓨터 코드를 올해 초 배포해 현재는 다른 조직들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볼코프 대표는 또 대만과 태국 사건 이후 부흐트 랩과 연계된 코발트라는 조직이 유럽과 아시아 은행들을 겨냥해 같은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그룹 IB가 공격받은 은행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나라는 아르메니아 와 벨라루스,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조지아, 키 르기스스탄, 몰도바,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 아, 러시아, 스페인, 영국, 말레이시아 등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세계 최대 ATM 생산업 체인 다이볼트 닉스도르프와 NCR은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베트남, 원전 도입 백지화… 한국형 원전 수출 물 건너가

베트남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한국형 원전의 베트남 수출 노력도 물거품이 됐다. 베트남 국회는 22일 정부의 원전 도입 중단 계 획을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베트남은 전력난을 덜기 위해 2030년까지 총 14기의 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0년 러시아, 일본을 원전 협력 국가로 선 택했다. 러시아와 일본은 베트남 중남부 닌투언 성에 각 각 원전 2기를 짓기 위해 그간 사업 타당성 조사 와 원전 설계 등을 했다. 러시아가 맡은 원전 1호기는 2014년 착공, 2020년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그동안 착공 시기가 계속 연기됐고, 다른 원전 건설도 진행되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새로 구성된 베트남 국가지도부는 안전성 논란이 이는 원전 건설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국가 재정을 악

화시킬 수 있다며 원전 도입에 부정적 태도를 보 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이 원전 도입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한국 정부의 원전 수출 구상도 무산됐다. 한국은 베트남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해 2011년 양국 정상회의에서 ‘원전 건설 종합계획’(OJPP) 을 승인한 데 이어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베 트남 방문 때 양국 정상이 ‘원전 협력’을 명시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베트남 원전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 사를 지난해 마치고 본조사와 계약 등을 추진 해왔다. 한국은 베트남에서 사업비 100억 달러(약 11조 7천억 원) 이상 규모의 140만kW급 원전 2기를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백두산호랑이 4마리,

中동북 자연보호구에 정착 확인 라오예링보호구 적외선 카메라 촬영자료에 포착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중 국명 동북호랑이·東北虎) 4마리가 중국 동북지 방의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정착 생활을 시작 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라오예링(老爺嶺)백두 산호랑이국가급자연보호구는 전문가들의 자료 분석 결과를 근거로 현재 보호구 안에 백두산호 랑이 4마리가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화망 (中華網)이 22일 보도했다. 32

이 보호구 관리국은 적외선카메라에 최근 수년 간 야생 호랑이가 여러 차례 포착됐으며, 올해 들어선 지난 8월을 포함해 백두산 호랑이가 5차 례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헤이룽장성은 2014년 이후 천연림의 상업적 벌 목을 전면 중지시키고, 보호구에 적외선카메라 300대를 설치해 모니터링 작업을 펼쳐 총 19차 례에 걸쳐 호랑이를 촬영했다. 촬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백두산 호랑이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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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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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가 라오예링보호구·지린(吉林)성 훈춘(琿 春) 자연보호구, 그리고 동쪽 러시아 연해주 등 에 걸쳐 서식하며 이 중 4마리는 라오예링보호 구에 최근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런산칭(任善淸) 라오예링보호구 관리국 부국장 은 “주로 혼자 생활하는 호랑이는 서식환경에 대

한 요구가 까다롭다”며 “보호구 안에 멧돼지, 노 루, 사슴 등 먹잇감이 풍부해 호랑이 서식에 적 합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또, 보호구 내에는 야생 고려표범(중국명 둥베이 바오·東北豹) 7마리도 정착한 것으로 분석됐다.

멸종위기동물인 ‘백두산 호랑이’ 4마리가 중국 동북지방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정착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작년 12월 헤이룽장성 라오예링 국가급자연보호구 내 적외선카메라 에 포착된 호랑이 모습.

중국 10월부터 한류 규제 강화한듯…한류 공연 허가 ‘0건’ 中매체 “한국 PD·투자 프로그램도 막혀…한국 제품 광고도 안돼” / “한국 아이돌 중국 공연 강행하다 벌금 물어”

“中, 한류스타 방송출연 금지령 소문”…사드 때문?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사드) 배치 진척에 대한 보복 조치의 하나로 지난 10월부터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활 동 규제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간 대립이 커 지자 중국이 한류 규제에 나선 데 이어 이후에도 한국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자 금한령(禁韓令) 의 강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22일 중국 문화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중국 공연을 승인받은 한국 스타들이 단 한 명도 없다. 사드 관련 중국의 제재가 본격화된 상황에서도 지난 7월에 2개, 8월 4개, 9월 3개의 한류 스타 공연이 간간이 승인받아 명맥을 이어왔던 것마 저 끊긴 것이다. 베이징 소식통은 “지난달부터 한류 스타의 중국 공연은 전무한 상태”라면서 “한류 규제 분위기

때문에 공연 신청이 줄어든 면도 있지만 중국 정 부의 승인을 통과하지 못한 요인이 큰 것으로 보 인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들은 최근 한 중국 기업이 중국 정부 의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 아이돌그룹 의 중국 공연을 진행하려다 10만 위안(한화 1천 700만원)의 벌금을 물었고 공연 입장료의 두 배 에 달하는 배상금을 중국 관중에 지불하라는 명 령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기업은 축제 공연에서 한국 아이돌그룹을 초 청했고 공연 1개월 전부터 입장권을 팔기 시작 했는데 중국의 문화부가 끝까지 한국 아이돌 출 연 승인을 안 해주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 려졌다. 앞으로 중국 기업이나 기획사가 한국 연예인을 초청하려면 반드시 성(省)급 이상 문화 관련 부 서에서 비준 문서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

졌다. 한 소식통은 “중국 정부로부터 한류 스타 공연 승인을 못 받을 경우 매표와 공연이 모두 금지되 며 공연을 강행할 경우 엄벌에 처해질 예정이라 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면서 “거액 벌금에 공연 면허 정지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관객의 입장권 환불로 사고가 나면 주최 측이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TV나 신문에서도 한국 연예인 관련 정보와 한국 영화 작품 소개가 거의 사라진 상황이며 최 근 들어 중국 매체들은 금한령 소문을 대대적으 로 보도하고 있다. 한국인이 출연하는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제한 할 뿐만 아니라 예능 분야에서도 한국 연예인이 나 감독이 참여하거나 한국 측이 투자하는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심의만 진행하고 비준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판 ‘아빠 어디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가수 황치열 이 빠진 것도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국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뿐만 아니라 콘서트, 온라인 동영상 등도 모두 금지됐다는 말도 나오 고 있다.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소식통을 인용 해 금한령이 한국 제품의 TV 광고 금지까지 포 함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 매체들은 “중국 연예 산업에서 한국과 관련 된 모든 요소가 다 제거된다는 의미”라면서 “금 한령의 전면 실시로 중국 TV에서 한국의 얼굴을 보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중국 미디어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국가신문출

판광전총국(이하 광전총국)에서 나온 공식적인 문서가 없으나 구두로 각 지방 방송국 책임자에 게 관련 지시를 한 것으로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금한령 강화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말 광전총국 수장으로 녜천시(섭 <손수변 없는 攝>辰席) 관영 중국중앙(CC)TV 방송국 사장이 임명되면 한류 규제 강화가 예고 됐었다. 광전총국은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보복의 하나 로 한국 연예인에 대한 활동 제한과 반감 조성을 주도한 기관이다. 각 방송국에 한류스타 출연과 한국 드라마 송출을 제한하는 금한령을 취한 기 관으로 알려졌다. 이런 금한령 강화에 대해 중국 내 한국 연예 관 련 업체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다만, 이미 7월부 터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활동에 대한 규제가 세 진 상황이라 더 나빠질 게 없다는 반응도 많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중국과 합작 드라마 제작 및 한류 스타 공연, 출연 등은 자제하고 한국 인기 프로그램 포맷 수출 등 우회적인 접근 방안을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한국 제작업체 관계자는 “지난 7월 이후 중국과 함께 만들던 드라마가 중단된 상태 며 이미 만들었던 것도 제대로 방영이 되지 않아 더 나빠질 게 없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중국 과 손잡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면서 실망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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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클린턴 다치게 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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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성 수사 않기로 인수위 관계자들 “이메일 스캔들·클린턴재단 유착의혹 등 조사 안 한다” 트럼프 “클린턴 기소는 미국에 매우 매우 분열적”…과거 정적들 껴안는 통합행보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현지시간) 취임 이후 대선 라이벌이었던 힐러 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과 ‘클린턴재단’ 등에 관한 수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정치 보복을 하지 않음으로써 미국 사회를 두 쪽으로 가른 ‘가장 추잡한 선거’로 불렸던 대 선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사회 통합에 적극 나 서겠다는 신호탄을 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에 자신이 대통령 이 되면 “클린턴을 감옥에 보내겠다”고 위협 했지만, 이는 선거 구호였을 뿐 ‘정치 보복’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한 것이다. 이로써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최대 ‘정 적’이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툴시 가바드(하와이) 민주당 하원의원을 각 각 국무장관과 유엔주재 미국대사 자리에 발 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이은 적극적 통합 행보를 본격화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타임스 빌딩에서 이 회사 기자들과 가진 회동에서 ‘이메일 스 캔들’ 등과 관련해 클린턴을 기소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테이블에서 완전히 치워진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내가 매우 강력히 생각하는 게 아니다”라며 “그녀를 기소하는 것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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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매우, 매우 분열적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나는 클린턴 부부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정말 그렇다”며 “그녀는 많은 것을 겪었 고, 다른 많은 방식으로 상당히 고통을 겪었 다”고 덧붙였다. 또 대선 기간 ‘클린턴을 감옥에’라고 외쳤던 지지자들이 실망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 그들이 실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고 트럼프 당선인은 답했다. 앞서 MSNBC 뉴스쇼 ‘모닝조’의 공동 진행자 인 미카 브레진스키도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클린턴이 (이들 스캔들과 관련해) 겪을 만큼 충분히 겪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내부 소식 통에게서 들었다”고 밝혔다. 인수위의 켈리엔 콘웨이 수석 고문 역시 이 프로그램에 나와 “공화당의 리더이기도 한 대 통령 당선인이 취임식도 하기 전에 클린턴에 대한 기소를 추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이는 다른 공화당 의원들에게 매우 강력한 메 시지”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클린턴의 치유를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좋은 일”이라며 “클 린턴은 아직 다수의 미국인이 자신을 정직하

힐러리 클린턴

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생각한다는 사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면서 다른 많은 것들에 대 해 생각하고 있다”며 “그러한 생각에는 대선 선 거운동에서의 주장처럼 들리는 것들은 포함되 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대선 기간 ‘이메일 스캔들’ 등을 거론 하며 “클린턴을 감옥에”라는 구호를 연발했다. 특히 대선 TV토론에서 클린턴이 “트럼프와 같 은 기질을 가진 사람은 우리나라를 담당하지 않 는 게 좋다”라고 비판하자 “대통령이 되면 특 검 수사를 해 클린턴을 감옥에 보내겠다”고 위

협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8일 대통령에 당선된 뒤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이 나쁜 짓을 했 다”면서도 “특검 수사를 해 클린턴 부부를 다치 게 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라 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다만 공화당 일각에서는 여전히 클린턴의 여러 스캔들에 대한 조사에 당이 앞장서야 한다는 의 견이 있다. 제이슨 샤페즈(공화·유타) 하원 정부감독·개혁 위원회 위원장은 언론에 국무장관 4년간 클린 턴의 불법적 행적에 대해 철저한 재조사가 필요 하다는 입장을 수차례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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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범 체포 때 사용된 수갑, 경매서 3억원 육박할 듯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범 리 하비 오스왈드를 체포할 때 사용된 수사 도구가 대거 경매에 등장했다.

케네디 암살범 체포 때 사용된 수사관의 권총 / 수갑

케네디 대통령의 서거 53주기인 22일(현지시 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한 내용을 보면, 전 댈러스 경찰국 경관 제럴드 힐이 오스왈드를 검거할 때 사용한 38구경 권총, 그가 입은 코트, 오스왈드의 손에 채운 수갑이 경매에 나왔다. 헤리티지 옥션은 38구경 콜트권총을 시작가 4 천 달러(약 470만6천 원)에, 힐의 코트를 2천 달러(235만3천 원)에 각각 경매에 부쳤다. 경매 는 12월 3일에 끝난다. 골딘 옥션은 오스왈드의 손에 채운 수갑을 경매 에 출품했다. 시작가는 무려 5만 달러(5천882 만5천 원)로 골딘 옥션은 경매가 끝나는 다음달 4일께 25만 달러(2억9천413만 원)로 치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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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가 암살당한 도로와 오스왈드가 총을 쏜 건물

것으로 예상했다. 헤리티지 옥션의 위탁 매매 담당자인 돈 애커먼 은 지역 일간지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 서 “수집가들이 케네디 암살과 관련한 물건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면서 “케네디 탄생 100주 년인 내년 5월께 더 많은 물건이 경매에 출품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건의 주인인 힐 경관은 2011년 81세로 사망 했다. 그의 아내 보비 힐에 따르면, 부부는 당시 사건과 관련한 소장품을 텍사스 주 댈러스 딜리 플라자에 있는 케네디 암살 추모관인 식스 플로 어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 힐은 그보다 앞서 자신의 권총과 코

트를 박물관에 기탁하겠다던 한 플로리다 주 남 성에게 사건 직후인 1964∼65년께 팔았다. 그 물건이 50년이 훌쩍 지난 올해 경매에 나오게 된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케네디 전 대통령이 사망 당시 탑승한 리무진의 자동차 번호판이 경매에서 10 만 달러(1억1천765만 원)에 팔렸다. 1991년에 는 경찰이 호송 중이던 오스왈드를 쏴 죽인 나이 트클럽 사장 잭 루비의 권총이 22만 달러(2억5 천883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오스왈드의 시신이 묻힌 최초의 관(棺)도 경매 에서 8만7천468달러에 팔렸지만, 법원은 지난 해 관의 소유권이 장례식장이 아닌 오스왈드의

유족에게 있다며 관을 경매에 내놓은 장례식장 측에 반환과 동시에 배상을 명령했다. 지난 1961년 제3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해 새 로운 개척자 정신(뉴 프런티어)을 내걸고 새 바 람을 몰고 온 케네디 전 대통령은 1963년 11월 22일, 지붕이 없는 리무진을 타고 댈러스 시내 에서 카퍼레이드하던 중 미국 해병대 출신 오스 왈드에 저격당해 타계했다. 하지만 호송 과정에서 오스왈드마저 숨지면서 케네디 암살 사건의 진실은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았다. 암살의 배후를 둘러싼 음모론은 지금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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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미국 판매 승합차 시에나

74만4천대 리콜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된 ‘시에나’ 승합차 74만4천대에 대해 주행 중 문열 림 우려를 방지하기 위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2 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2011년식부터 2016년식까지로, 도요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리콜 대상 차량의 차주들에게 리콜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을 통해 차량 소유자들은 차량 양쪽

슬라이딩도어 손잡이가 열림 상태일 때 이 문 을 열고 닫는 모터의 퓨즈가 끊어지면 차량이 주행 중임에도 문이 열릴 수 있는 결함을 수선 할 수 있다.

브라질 지방정부 또 재정비상사태…

국가적 위기 확산 우려 브라질 지방정부의 재정난이 가중하면서 국가적 위기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최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 주 정부는 22 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재정비상사태를 공 식 선언했다. 주 정부는 성명에서 “브라질 경제의 위기가 공공 부문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 경찰관을 포함한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 정부는 재정비상사태 선언으로 치안과 보건, 교육 등 공공서비스 유지가 어려워질 것”이라면 서 연방정부에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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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에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 림픽을 앞두고 리우 주 정부가 재정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연방정부는 당시 리우 주에 30억 헤알(약 1조 500억 원)을 긴급 지원했으나, 재정난을 근본적 으로 해결하지는 못했다. 리우 주 정부는 최근에도 연방정부에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하면서 물품 구매와 인력 서비스 계 약을 30일간 중단하기로 하는 등 강도 높은 긴 축 조치를 발표했다.

VISION HUMOR 숙소비교 △소음에 대한 비교

△주차에 관한 비교

호텔 : 잠잠하다.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 다. 간혹 아주 가끔 룸 앞을 지나칠 때 들리 는 경우도 있다. 무궁화 개수에 따라 무슨 소 리인지 구별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 우도 있다.

호텔 : 야외주차이던, 지하주차이던 주차안내 원이 친절히 주차해 준다. 짓는 죄가 큰 경우는 구석 후미진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모텔 : 잠들만 하면 들려오는 욕실 문 여닫는 소리, 샤워기 물 흐르는 소리, 변기통 물 내리 는 소리로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른다.

모텔 : 자신이 알아서 후미진 구석으로 끌고 가 주차한다. 알바가 친절하게 번호판에 껍데기를 씌워 준다. 혹은, 입구에 시골 무당집처럼 치렁 치렁하게 천이나 비닐 커버 조각을 늘어뜨려 차 량번호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다.

여관 : 밤새도록 쿵쾅거리고, 침대 사용연수 에 따라 삐꺽거리는 소리의 강약이 틀리며, 여자를 때려잡는지 어쩌는지 괴성이 복도까 지 울려 가슴 속을 헤집으며 메아리친다.

여관 : 골목길이나 협소한 주차공간에 가까스 로 주차해야 한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때, 앞 차가 나간다고 차 빼달라고 하면 그야말로 허파 뒤집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여자들의 행동

행복한 결혼생활 호텔 : 남자의 바로 옆에 팔짱을 끼고 붙어 서서,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체크인을 같이 한다.

맹구 : 정반대의 특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 면 가장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더군.

모텔 : 남자와 몇 미터 거리를 두고 뒤에 서 있는다.

영구 : 맞아. 그래서 내가 돈 많은 여자를 찾고 있는 거야

여관 : 출입구 앞에서부터 밀고 당기는 행사 를 치르고 난 뒤에 남자가 먼저 방을 찾아 들 어가면 고개를 푹 숙이고 따라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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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이달 들어서는 부채 상환 지연을 이 유로 리우 주 정부의 계좌 3억1천만 헤알을 동 결했다. 리우 주 정부는 퇴직 공무원 연금 삭감과 증세, 공무원 감축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 나 공무원들이 파업과 시위를 벌이고 법적 소송 을 검토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행정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한 전국 27개 주 가 운데 최소한 7개 주 정부가 공무원 월급을 제 때 주지 못할 정도로 재정난을 겪는 것으로 알 려졌다. 지방정부의 재정난은 브라질의 신인도에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정크 수준으로 떨어진 국 가신용등급 상향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전문 가들은 지적했다. 한편,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지방정부 재정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주지사들을 참석시키 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주지사들은 긴급회의에 앞서 엔히키 메이렐리 스 재무장관을 만나 연방정부에 재정지원을 요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들은 연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 련하지 않으면 재정난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국가적 위기로 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제 이보 사르토리 히우 그란지 두 술 주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美재무부, 佛에어버스 여객기 100여대 이란 판매 허가 프랑스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이란에 여객기 100여 대를 판매하는 것을 미국 재무부가 허가했다고 AP통신이 복수의 미 관리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8년 이란 테헤란의 메흐라바드 공항에 계류 중인 이란 국영 이란항공 여객기들 모습.

국과 유럽연합(EU), 유엔의 대(對)이란 제재가 풀렸지만, 미 정부는 아직 미국인과 미국회사에 대해 이란과의 교역 및 금융 거래를 제한하는 우선 제재(primary sanction)를 유지하고 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에어버스는 지난 9월 여객기 17대를 이란에 판 매하는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 106대 이상 을 팔 수 있는 허가를 추가로 받았다. 에어버스는 프랑스 업체이지만 항공기 부품의

10% 이상이 미국산이어서, 이란에 항공기를 판매하려면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 이란핵 협상이 타결되면서 올해 1월 미

지난 10년간 얼마나 많은 서버브들에서 집값이 두 배 올랐을까?

No. of suburbs where median selling prices have & haven’t doubled over the decade to Jun’16, by capital city

가장 잘 알려진 호주의 부동산 속설 중에 하 나가 매 7년에서 10년 마다 집값이 두 배 뛴 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주에는 이러한 속설 이 얼마나 타당성 있는 이야기인지 살펴 보기 로 하겠다. 10년전 호주의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중간가 격은 각각 $330,000과 $310,000 이었으 며, 10년이 지난 현재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51%가 상승한 $499,000 그리고 아파트의 중간가격은 44%가 오른 $445,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명한 것은 국내의 대부분의 지역 에서 지난 10년 동안 집값이 두 배가 오르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난 10년 동안의 주택가 격을 각 주도별로 살펴보면 많은 차이점을 보 여 주고 있지만, 주도 전체지역에서 단독주택 이나 아파트의 가격이 두 배가 상승한 곳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다아윈은 지난 10년 동안 주택가격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오 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퍼스와 호바트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의 집값 상승률이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의 경우 연 간 거래량 10채 이상인 전국의 4,048개 서버 브 중 14%에 해당하는 573개 서버브에서 지 난 10년동안 단독주택 가격이 두 배 이상 오

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경우 연간 거 래량 10채 이상인 전국 1,665개 서버브의 약 10%에 해당하는 159개 서버브에서 지난 10 년동안 아파트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의 경우 뉴 사우스 웨일즈와 빅토리아 그리고 노던 테리토리의 10% 이상의 서버브 에서 지난 10년 동안 집값이 두배가 올랐으며, 아파트의 경우 또한 NSW와 VIC 그리고 NT의 10% 이상의 서버브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 격이 두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주도 별로 살펴보면 멜버른의 경우 절반이 넘는 서 버브들에서 지난 10년동안 주택가격이 두배가 올랐으며, 시드니의 경우 약 40%에 해당하는 서버브들에서 지난 10년 동안 주택가격이 두 배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와 멜버른 을 제외하고는 다아윈이 유일하게 10% 이상 의 서버브에서 주택가격이 지난 10년 동안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호주의 집값이 매 7년에서 10년 마 다 두 배로 뛴다는 속설은 일부 지역에서는 있 을 수 있지만 호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증 할 만한 가설은 아니라고 판단 하는 것이 맞 는 것 같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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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김종 만났을때 무서웠지만 ‘올림픽 출전’ 생각 뿐” “광고 스폰서·대학교수 제안 흔들림 없었다” / “내년 세계선수권 목표…도쿄 올림픽도 출전하고 싶어”

박태환, “내년 세계선수권 목표…도쿄 올림픽도 출전하고 싶어” 수영선수 박태환이 21일 도쿄 시내에서 한국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수영선수권 대회 출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27)이 김종(55)전 문화체육 관광부 차관의 올림픽 포기 외압 논란에 대해 “ 당시엔 (김 전 차관이) 너무 높으신 분이라서 무 서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 다”고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박태환은 21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기자들을 만 난 자리에서 “(김 전 차관으로부터) 기업 후원이 나 대학 교수 관련된 얘기가 나왔지만 귀에 들 어오지 않았다”며 “올림픽에 나가야 하는데 어 떻게 하면 나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 전 차관과의 만남에 대해 “수만가 지 생각을 했다. 무게, 책임, 무거움을 많이 느끼 긴 했지만, 그런 것보다 제가 선수로서 출전할 수 있는 게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태환 측은 김 전 차관이 박태환에게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도록 종용했 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박태환 측 관계자는 김 전 차관이 지난 5월 25 일 박태환 소속사 관계자,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기업 스폰서와 연결해주겠지만, 출전을 고집하면 불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금융 투자 컨설팅 및 자 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이번주에는 교민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셨을만한 ‘분산 투자’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투자의 형태에 대해 알아보도 록 하겠습니다. 오랜 투자 격언 중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란이 한 바구니에 모 두 담겨있으면 한 번의 충격만으로도 한꺼번에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산투자의 의미는 단 순히 여러 상품으로 나누어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위험을 여러가지의 투 자 품목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진정한 의미입니다. 이를 현실적인 투자 측면에서 보자면 가장 잘 알려져있고 많은분들의 선호 투자 품목인 부동산에 예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일 독자 여러분들의 모든 자산이 부동산 한가지에만 집중적으로 투자 되었음을 가정하에 2008년과 같이 부동산 부진에서 비롯된 금융위기가 호주에서 찾아올 경우에 는 투자하신 재산 가치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커지겠지요. 미국의 경우 서브프라임 모기 지 금융위기때 부동산의 평균 시세가 30% 이상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모든 투자 전문가 및 세계적으로 성공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또한 입을 모아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확천금을 바라고 한곳에 소위 ‘올인’ 하기보단 매년 꾸준한 수익을 올려 복리의 덕을 보아 자산 을 차차 불려가는것이 현명한 투자이자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산 투자의 경우 전체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의 큰 형태 및 종류는 1. 현금, 예금, 2. 주식, 3. 부동산, 4. 실물(예: 금, 은 등), 5. 채권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2,3번은 그나마 친숙한 투 자상품이지만 4,5번은 생소하게 다가오시는 독자여러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번 – ‘실 물’은 금, 귀금속, 원유, 철광석 등 여러가지의 투자 종류가 있고 각기 실물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유리한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 전 시장 상황분석이 꼭 필요합니다. 5번 – ‘채권’은 회사나 은행, 국가기관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쉽게보시면 회사나 은행 및 국가기관에 정해진 기간동안 돈을 빌려주시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현재 연방은행(RBA)의 금리 체제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투자자 여러분들이 은행 예금으로 돌려받 는 이자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채권은 보통 일반 은행의 이율보다는 높게 책정되어 보급되어지기 때문에 투자자 여러분들이 은행 예금 대신 많이 찾으시는 투자 품목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은행 예금과는 달리 채권을 발행하는 회사의 재정성에 따라 자산 손실 위험도가 다르게 존재하기 때문 에 꼭 전문가와 상담 후 투자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현명한 투자로 자산을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위 다섯개의 투자종목에 골고루 자산을 분산시 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위 다섯가지 투자형태는 제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 고 있기 때문에 언제 변동할지 모르는 경제 상황에 따라 각 투자 자산의 상승이 유리해지는 시기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 종목이 무너지게 되더라도 다른 종목의 성공으로 자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밸런스가 잘 맞추어진 포트폴리오 구축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분산투자를 할때에도 위험 자산과 안정추구 자산의 분산 비중은 각 개인의 재정적 목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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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리우올림픽 출전 후 귀국하는 박태환

이익을 주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박태환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차관 은 “(기업 스폰서) 그런 건 내가 약속해줄 수 있 다”면서 “단국대학교 교수 해야 될 것 아냐. 교수 가 돼야 뭔가 할 수 있어”라며 박태환을 회유하 려고 시도했다. 박태환이 외압 논란이 불거진 후 직접 언론 앞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김 전 차관이 광고 스폰서와 대학 교수직을 제안한 것에 대해 “흔들림이 조금이라도 있었더 라면 올림픽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표 선

발전에 대한 목표가 컸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을 키우던 중이어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 했다. 박태환은 리우 올림픽때의 성적에 대해서 는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면서도 김 전 차관의 외압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생각 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태환, “내년 세계선수권 목표… 도쿄 올림픽도 출전하고 싶어” 박태환, “내년 세계선수권 목표…도쿄 올림픽도 출전하고 싶어”(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분산 투자가 중요한 이유

두 종류의 엘레베이 터 그림입니다. 왼쪽 은 지탱선이 달랑 하 나, 오른쪽은 지탱선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 습니다. 만일 탑승 중에 큰 지진 이 일어나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느쪽 엘레 베이터에 있으시길 원 하십니까?

차이가 날 수 있기때문에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향후 은퇴 시점 및 위 험선호성향 등을 모두 고려해 분산 비중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제로 5년안에 은퇴를 하여 은퇴 자금을 활용해야 하는 클라이언트의 경우는 공격형 자산의 비중 보다는 안정형 자산인 현금, 예금 및 우량 채권 같은 투자상품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라며 다음주에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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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 수영선수 박태환이 21일 도쿄 시내에서 한국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수영선수권 대회 출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 선수는 이 대회에 서 자유형 200m, 400m, 100m, 1천500m에 서 연거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올림픽이라는 무대는 전세계에서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 레이스에만 집 중하는 자리”라며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해야만 하는데 (나는) 여러가지 수영 외에 생각할 게 굉 장히 많았다. 정신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지 않 았나 하는 생각을 뒤늦게 한다”고 말했다. 다만 “리우 올림픽 때 레이스에 대해서는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며 “더 준비를 잘했어야 했는데 자신감 있는 레이스 보여드리지 못했다. 선수로 서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박태환은 지난 17~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라 재기 를 알렸다. 17일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18일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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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00m와 1,500m에서 연거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후배들을 이끌고 계영 400m에 도 출전해 뜻깊은 동메달까지 얻었다. 그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경기를 잘 마무리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오랜만에 금메달을 따고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리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이 옆에 있어서 재기를 할 수 있었 다. 다시 밥이라도 먹을 수 있게 암흑 속에서 빛 을 볼 수 있게 해준 것이 가족”이라며 리우 올림 픽 부진 이후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드러내기 도 했다. 이어 “당장은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훈련에 집중해 준비 를 잘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면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 많은 국민들이 응원 해주고 있으니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뿐이다” 고 덧붙였다.

13일 오전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 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한 박태환이 경기를 마친 후 숨을 고르고 있다.

금4·동1개로 대회 마감 계영 400m서 후배 이끌고 마지막 주자로 3위…자유형 50m는 5위 자유형 100·200·400·1,500m서 4관왕…자신감 회복 박태환(27)이 대회 마지막 개인 종목인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5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20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57로 골인했다. 그는 결승에서 오전에 열린 예선(22초71)보다 기록을 0.14초 앞당긴 데 만족했다. 나카무라 가쓰미(일본)와 위허신(중국)은 22초 03으로 동시에 터치패드를 찍어 대회 신기록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남자 계영 400m에 양준혁(전주시청)·이호 준(서울사대부중)·김재우(한국체대)와 함께 출 전한 박태환은 마지막 주자로 역영해 3분18초 80, 3위로 골인했다. 계영 우승은 중국(3분16초37)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차지했고, 2위는 일본(3분17초25)이다. 박태환은 17일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18일

400m, 19일에는 100m와 1,500m에서 잇따 라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특히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5초16을 기록 하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 은메달에 해 당하는 좋은 성적을 내며 부활을 알렸다. 대회 마지막 날은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박 태환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한편, 이주호는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5 초91로 7위를, 김재우는 남자 개인혼영 200 m 결승에서 2분01초16으로 5위를 각각 기록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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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수영선수권- 박태환, 계영 400m 동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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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박태환·손연재…‘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린 스포츠 스타들 체육계에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던 걸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스포츠계에도 튀었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마린보이 박태환은 정부에 ‘찍혀’ 피해와 협박을 받았으며, 최순실씨의 최측근 차은택씨가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체조요정 손연재와 도마의 신 양학선은 ‘후폭풍’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해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은 21일 “ 늘품체조 참석은 국가적 체조행사에 참석해 달 라는 대한체조협회와 문체부의 요청을 받고, 대 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선수로서 선의를 가지 고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움의원 논란에 대해서도 “고질적 건강 문제로 국내에 체류할 때 마다 차움 뿐 아니라 유명 재활병원과 한방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 다녔다. 차움에는 2014년 초부터 방문하였으며 검진, 약처방 및 치료비를 정상적으로 수납했다”고 밝혔다. 특혜 의혹이 불 거진 대한체육회 체육상에 관련해서는 “체육대 상은 전년도 현역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손연재는 2015년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 은메 달 2개를 획득하고,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하는 등 대상 수상 후보로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무소불위’ 권력에 휘말린 박태환·김동성 - 이규혁 2014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생활체조 동호인들과 함께 늘품건강체조를 익히고 있다

‘체육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체육계를 마음대 로 주무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최순 실씨의 조카 장시호씨 등이 어떻게 스포츠 스타 들에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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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체조 행보에 엇갈린 김연아 - 손연재·양학선 지난 19일 <한국방송>(KBS)은 김연아가 “차은 택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고 보도했다. (▷“김연아, 늘품체조 거절 뒤 미운 털”) 늘품체조는 최순실씨 최측근인 차씨 주도 로 제작됐으며 한국스포츠개발원이 2년 간 개발 한 국민건강체조가 차씨의 개입 뒤 늘품체조로 바뀌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2014년 11월 26일 열린 이 체조의 시연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고, 손연재와 양학선 등도 함께 했다. 김 연아는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 만 “평창동계올림픽과 유스올림픽 홍보로 정신 이 없어서 참석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는 최씨의 조카인 장시호씨의 측근이 “(장씨 가) 김연아는 찍혔다고, 쟤는 문체부에 찍혔어. 그런 거예요. 왜라고 물었더니 찍혔어, 안 좋아( 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 뒤 김연아는 공교롭게도 대한체육회가 선 정하는 ‘2015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다. 김 연아는 인터넷 투표에서 12명의 후보 가운데 82.3%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했지만 ‘나이 가 어리다’는 이유로 최종 선정에서 빠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유은혜 민주당 의원은 “선정위원 회에서 50살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하자는 의견 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며 “ 처음부터 나이 제한 등 규정을 정한 뒤 투표했어 야 하지 않냐”고 비판했다.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행사에서 김연아가 옆에 섰 던 박 대통령의 손을 슬며시 피하며 시선을 돌 리는 듯한 모습 등이 담긴 영상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반면, 당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했던 손연 재, 양학선은 후폭풍에 휘말렸다. 일각에서는 손 연재가 최씨의 최측근인 김종 전 차관이 부임한 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손연 재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체육상에서 2014 년 최우수상, 2015년 최우수상, 2016년 대상 을 받았는데, 지난 10년간 올림픽 금메달리스 트에게만 대상을 수여했던 전례에서 벗어난다 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이와 함 께 손연재가 박 대통령이 다녔던 차움의원에 아 시아선수권 개입종합 2연패 축하 떡을 돌렸다 는 게시물 등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그가 최순 실 게이트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 오고 있다.

21일 아시아수영대회 4관왕에 오른 박태환이 일본 도쿄 시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종 전 차관의 리우올림픽 포기 외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박태환 쪽은 지난 5월25일 대한체 육회 관계자와 함께 김 전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기업 스폰서와 연결해 주겠지만, 출전을 고집하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태환 “김종 무서 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다”) 박태환이 21일 도쿄 시내에서 한국 기자들을 만 난 자리에서 아시아수영대회 출전 소감을 밝히 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박태환 쪽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차 관은 “(기업 스폰서) 그런 건 내가 약속해줄 수 있다. 그렇게 해주려는 기업도 나타났다. 단국대 교수 해야 될 것 아냐. 교수가 돼야 뭔가 할 수 있어”라며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박태환이 올해 8월 리우올림픽에 나가지 못할 뻔 한 이유는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 때문이다. 그는 2014년 9월 도핑검사에서 금지 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1년6개월의 자격 정지를 받았다. 이를 마치고 지난 4월 선수 자격을 회복 했지만, 대한체육회 규정은 도핑 관련자는 징계 만료일로부터 3년이 지나야 국가대표가 될 수 있어 이중징계 논란이 일었다. 김 전 차관이 이토록 박태환의 출전을 막은 이유 는 무엇이었을까? 우선, 김 전 차관의 ‘몽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태환의 출전을 막은 해당 규정 은 2013년 10월 김 전 차관이 부임하면서 바꾼 것이다. 그는 차관 취임 뒤 첫 사업으로 ‘스포츠 4대 악 척결’을 외치며, 최순실씨의 사업이나 딸 정유라, 조카 장시호 등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였다. 둘째는 ‘정부에 미운 털이 박혔다’는 주장이다. (▷“박태환, 박근혜 행사 안 가 미운털 박혔다”) 21일 <경향신문>은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가 “박태환이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의원 시절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이후 미운 털이 박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동성이 장시호의 ‘강릉시청 빙상팀’ 감독 자리 제안을 거절한 것을 처음 보도한 JTBC ‘이규연 의 스포트라이트’의 한 장면. JTBC 갈무리 빙상스타 김동성과 이규혁은 장시호씨의 ‘체육 계 농단’을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김동성은 장 씨가 제안한 ‘강릉시청 빙상단’ 감독 자리를 거 절한 것이 보도되며 ‘최씨 일가의 제안을 거절한 유일한 남자’로 화제가 됐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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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과정 없이 한 번에 올라가면 언젠가 탈이 난 다는 걸 알고 있다”고 거절 사유를 밝혔다. 반면, 이규혁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이 전무이사로 있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설 립 과정에 대한 질문에 “장시호를 전혀 모른다” 고 답했으나, 며칠 만에 “시호라는 이름은 낯설 다. 유진(장시호의 개명 전 이름)이는 중학교 후

배이고 오랜 친구”라고 말을 바꾸었다. 한국동계 스포츠영재센터는 장씨가 창립을 주도하며 김 전 차관의 도움을 받았다. 실적도 없는 단체임에 도 1년 새 6억7000만원의 정부 예산을 챙기고, 제일기획 등 삼성 쪽을 압박해 16억원의 지원금 을 타낸 바 있다.

김동성이 장시호의 ‘강릉시청 빙상팀’ 감독 자리 제안을 거절한 것을 처음 보도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한 장면

최순실 딸 정유라 지난해 5월

최순실, 총선때 與 현역 비례

제주서 출산

3명 공천 관여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딸인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씨가 지난해 제주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비례 의원들 실명 거론…당사자들 “허위사실, 법적대응”

22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5월 8일 제주 모 병원에 입 원, 남자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 려졌다. 정씨는 출산 당일 제주 모 조산원에 서 자연 분만하려다 해당 병원으로 급히 옮겨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것 으로 전해졌다. 당시는 정씨가 19살로 미혼모 상 태다. 정씨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 회(9월 19일∼10월 4일) 승마 마 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2일 박근혜 대통 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지난 20대 총선에 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공천에 관여했다는 제 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에서 “최씨가 지난 새누리당 20대 총선 공천과 관련해 현역 비례 세 사람의 공천에 관여했다는 구체적 제보를 받았다”며 “당장에라도 이름을 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에서 국민공천제로 공천을 87%로 했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특히 비례대표 부 분에는 전혀 손을 댈 수 없었다”며 최 씨의 공천 개입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한 새누리당 김 무성 전 대표의 지난 18일 발언을 거론하며 “검 찰에 수사를 지휘하라”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

게 촉구했다. 김 장관은 “범죄 혐의가 특정되고 수사 단서가 있으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답변 했다.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은 17명이다. 박 의원은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 지만,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여 러 조합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3명 이름이 오르 내렸다. 이들 가운데 송희경(비례 1번)·김성태(비례 8 번)·유민봉(비례 12번) 의원은 자신의 이름이 SNS에서 거론된 데 대해 일제히 “허위사실”, “유 언비어”라고 반발하며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등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 탄핵추진준비단 회의…

탄핵안 실무검토 착수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발의 등을 준비 할 탄핵추진실무준비단 회의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국내외 사례와 함께 청와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에 대한 검찰 공소장을 토대로 탄핵안을 마련하는 등 실무검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비단은 3선인 이춘석 의원을 단장으로, 초선 의 송기헌 안호영 조응천 금태섭 의원 등 율사 출신 5명, 3선의 홍영표 의원, 초선의 이철희 의 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김무성·최경환·정진석,

與 ‘비대위 체제’ 등 수습책 논의 ‘중진 6인 협의체’도 막후 조율…지도부 수용 여부 주목 새누리당 주류와 비주류의 좌장 격인 최경환 의 원과 김무성 전 대표가 최근 연쇄 회동, 당 수 습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22일 알 려졌다. 김 전 대표와 최 의원은 정진석 원내대표와 함께 최근 두세 차례 만나 조기 전당대회 실시와 비대 위 체제 전환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복 수의 여권 관계자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 서 밝혔다. 50

이들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의 탈 당으로 비주류 의원들의 추가 탈당 가능성이 거 론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으로 주류·비주류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 우 려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어쨌든 당내에서 대화는 이뤄져 야 하고, 벼랑 끝에 몰린 당을 그냥 둘 수도 없는 것 아니냐”며 “계파를 막론하고 현 상황에 책임 이 있다는 얘기가 오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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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이들은 이정현 지도부가 제시한 내년 1월 21일 조기 전대와 비주류가 요구하는 지도부 즉각 사 퇴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기 위해 원유철 의원 주 도의 ‘중진 6인 회동’ 등 주류·비주류 협의체의 필요성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관계자는 “파국을 막기 위해 중진들의 역할 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며 “당장 비대 위로 전환할지는 알 수 없지만, 6인 협의체가 수 습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조 속한 비대위 전환과 조기 전대 백지화에 대해 “’ 제로 그라운드’에서 최고위원들께 이 문제를 다 시 논의해보자고 제안할 용의가 있다”며 기존 방

침에서 선회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6인 협의체는 오는 23일 다시 만나 비대위원장 후보군 압축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도부가 협의 체 논의 결과를 수용할 경우 당 내홍 사태는 수 습 국면에 들어서고, 경우에 따라선 탈당 움직 임과 박 대통령 탄핵 추진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비등한 상 황에서 이런 방식으로 봉합될 경우 주류는 애초 제시한 로드맵이 백지화됐다는 비판에, 비주류 는 결국 친박(친박근혜)계 주류와 타협했다는 비판에 각각 직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 에서 당 지도체제를 즉각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 하자는 일부 중진 의원들 의 제안에 대해 “’그라운 드 제로’에서 최고위원들 께 이 문제를 다시 논의 해보자고 제안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용인 故최태민 묘 깔끔하게 관리되고 조화도 놓여 묘비엔 최순실씨 등 후손 이름, 시편 성경구절 새겨져 주민들 “최씨 묘인줄 몰랐다”…용인시 “불법 묘지, 고발 방침” 국정농단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씨 부친 고 최태 민씨의 묘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야산에 위치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용인시는 그의 묘가 신 고되지 않은 불법 묘지라며 고발조치할 방침임 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의 한 야산에 자리잡은 최 씨의 묘역에는 2m 높이의 비석에 최 씨와 그의 아내 임선이씨의 이름이 선명히 새겨져 있다. 비석 뒤편에는 자녀인 최순영, 순득, 순실, 순천 의 이름이 차례로 나열돼 있고, 그 아래로는 최 순실씨의 남편 정윤회씨, 그들이 낳은 딸 정유연 (정유라)씨 이름도 써 있다. 최씨의 묘는 주기적으로 벌초를 하고, 청소를 한

듯 깔끔한 모습이었다. 또 상석에는 빨간색, 노 란색 조화가 꽂힌 깨끗한 화분이 올려져 최근까 지도 누군가 이곳을 방문했음을 짐작케 했다. 최씨의 묘 뒤편으로는 그의 부친의 묘도 자리하 고 있어 묘역이 수 백 평 규모에 달하지만, 이 동 네에서 오래 산 주민들조차 이곳이 최씨의 무덤 인 줄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수십년간 이 마을에서 살았다는 A씨는 “최씨의 묘가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 이 동네에 최씨의 산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언젠가 외부인이 와 서 묘를 조성한 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주민 B씨는 “15년간 거주하며 산책을 할 겸 야산을 오가는데 최씨의 묘인줄은 몰랐다”며

“누군가 성묘를 하러 오는 모습도 본 적은 없지 만, 벌초를 하는 등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사실이 다”라고 전했다. 등기부 확인 결과 이 지번은 김 모씨 소유의 면적 6천576㎡ 임야로, 일부는 최 순실씨 등이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이곳에 묘지 조성과 관련한 신고가 들 어온 바 없다며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관계자는 “최씨의 묘는 묘지로 신고가 되 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장사 등에 관한 법 률에 위배되므로 고발조치 할 방침”이라고 설 명했다.

Commercial law 16 (비즈니스 매매) 상업리스에 있어서 Default는 단지 Rent를 내지 못할 경우만을 국한하는 것은 아닙니 다. 즉 Lease계약서에 있는 임차인이 약속 한 유지보수 수리 등 의무사항 등이 이행되 지 않을 경우에도 건물주는 Default로 간주 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Lease를 회수 하여 명도를 실행하기도 합니다. 임차인의 법인일 경우에는 일반적인 기업법의 파산 절차도 밟을 수 있습니다. 임차인이 Rent를 지불하지 않고 영업을 계 속 할 경우 Lease계약의 중요한 근간을 이루 는 약속이므로 건물주는 강제명도를 실행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주는 물건법에 의거 Re-entry하기 전 적법 한 양식의 통고를 하여야 하며 Re-entry가 이루어지면 그것은 건물주가 Lease를 회수 하겠다는 명명한 의사표시일 것입니다. 건물주가 Re-entry에 대한 통고를 할 경우 적법한 양식 (Form 10)에 의해 임차인의 위 반내용 등을 상세히 기재하고 임차인에게 시정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의 기회를 주어 야 합니다. 한편 임차인이 계약이 종료되기 전에 건물 주와 협의 없이 자진해서 임차장소를 비우 고 나갔다면 법에서는 Lease를 부인 (Repudiation)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이 경우 건

물주는 Lease계약 종료 전 까지의 못 받은 Rent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됩 니다. 그러나 건물주는 재 임대를 위한 노력 에 대한 증명 (광고하여 새로운 임차인 모집 등)을 해야 하며 만일 새로운 임차인을 들여 Rent를 받았다면 기존의 Rent와의 차액을 손해배상으로 기존 임차인에게 청구할 수 권리가 있습니다(Damage of Bargain). 그러므로 임차인의 Lease 기간이 남아 있 을 경우 양도가 쉽지 않고 나갈 의사가 있 을 경우 건물주와 상의하여 적법한 Lease 의 포기를 함으로써 상기의 손해배상 청구 를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Lease의 포기 시 임차인은 합의에 따라 일 정 Surrender Fee를 일시불로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임차인이 상기 건물주의 Actions 즉 Re-entry나 Lease의 상실 (Forfeiture) 등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Court에 구제를 신 청하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임차인이 건물주로부터 명도 통보를 받아 시정을 한 부분에도 불구하고 건물주가 강행했을 경우 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제신청의 경우 임차인은 무결격(Clean hand)을 주장하여 효율적인 방어를 해야 할 것입니다.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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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보다 빠르다” 하이퍼루프 원 쾌속 질주 ‘시속 1200㎞, 비행기보다 빠른 초고속 진공 열차’를 개발 중인 미국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이 쾌속 질주하고 있다.

두바이는 지난 8일 하이퍼루프 원과 하이퍼루프 건설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 ‘중동의 초고속 교통 허브’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5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북부 사 막에서 공개 시범 주행에 성공했고, 지난 8일 ‘세 계 머니의 블랙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참여 를 공식 선언했다. ‘테크놀로지 스턴트 쇼(Technological Stunt Show)’에 불과하다는 비판적인 시선은 ‘세계 최 고층 빌딩’ ‘세계 최대 인공섬’ ‘세계 최대 실내 스 키장’ 등 ‘세계 최대, 세계 최고, 세계 최초’ 같은 수식어에 돈을 아끼지 않는 두바이의 야심과 자 본이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확 달라졌 다. 핀란드,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의 ‘짠돌이 나 라’들도 손을 내밀고 있다.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 크(Elon Musk)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 코와 로스엔젤레스를 잇는 초고속열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어느덧 북미뿐 아니라 중동, 유럽, 아시 아를 잇는 초음속 고속열차 네트워크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5세대 교통혁명 경쟁을 격 발하고 있다. 하이퍼루프가 선박, 기차, 자동차, 비행기에 이 은 차세대 교통혁명을 주도할까? 돈 냄새 맡 은 기업과 국가들의 경쟁은 벌써 불꽃을 튀기 고 있다.

하이퍼루프 원은 올해 5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북부 사막에서 800만달러를 들여 하이퍼루프를 설치, 시범 운행에 성공했다.

두바이의 베팅… ‘중동 초고속 교통 네트워크 허브’ “하이퍼루프의 현실성을 실험할 역사적인 장소 로 두바이가 나섰다.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11월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도로교 통국(RTA·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과 하이퍼루프 원은 2020년까지 두바이에 하이퍼 루프 20㎞를 건설, 시험 운행키로 계약했다. 사 업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타 알 타이어(Mattar Al Tayer) RTA 이사회 의장은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 등 지도층의 미래

에 대한 확고한 비전에 입각한 결정”이라고 했 다. 롭 로이드(Rob Lloyd) 하이퍼루프 원 대표 는 “기술적으로는 5년 안에 하이퍼루프 시스템 을 건설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두바이는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인한 뒤 두바이 와 150㎞ 떨어진 수도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하 이퍼루프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두 도시를 잇 는 8차선 고속도로인 셰이크 자에드 도로를 이 용하면 2시간 걸리지만 하이퍼루프는 12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하이퍼루프 원은 설명했다. 두바이는 2030년까지 주행 차량의 25%를 자 율 주행차가 담당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

의료기기 인증 (TGA허가) (2) 지난호에 이어 호주 내 의료기기 인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TGA 적합성 평가 인증서는 보통 5년 주기로 발급되며 만일 제조자가 해당 기기를 호주에 서 계속 판매하고자 한다면 인증서 만료일 전 재인증을 신청해야 합니다. 호주의 의료기기 인증 요구사항은 유럽의 그것과 유사하므로 TGA는EU의 인증기관에서 발행한 CE인증서 를 TGA의 적합성 평가 인증서로 인정해줍니 다. 하지만 미국의 FDA에서 발급된 확인서나 ISO 인증은 TGA가 인정하지 않습니다. ARTG 등록은 eBusiness 라는 온라인 사이 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반드시 스폰서를 통해서 신청해야만 합니다. 등록 신청시 요 구되는 기본 사항으로는 스폰서의 정보, 기 기의 등급, 사용목적, 제조자의 이름과 주 소, GMDN 코드, 스폰서의 선언서 등입니다. Class I을 제외한 모든 등급의 기기를 등록할 때 필요한 심사 서류로는 시험 성적서, 체크 리스트, 라벨, 사용설명서 및 위험 관리 기록 등입니다. 일반 의료기기의 등록 신청 비용 은 2016년 현재 등급에 따라 $980-$1,265 이며 스폰서에게 매년 부과되는 연차료는 등 급에 따라 $80-$1,200입니다. 의료기기가 ATRG에 등록된 후에도 해당 기기는 지속적

으로 안전 및 성능에 대한 TGA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기를 호주로 수 입 또는 판매시 의료기기법상 민형사상 처벌 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Export Corporation (Australia) Pty Ltd 라는 회사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5종의 체중감량, 바디빌딩 제품 등을 ARTG에 등록하지 않은 채 판매하다 적발되어 $3.1 millions의 벌금 을 부과받았습니다. 2016년도 BMI의 호주 의료기기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2015년 기준 약 42억 달러로 연평균 1.6%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대 호주 의료기기 수출은 2015년 약 $19.3 millions 규모로 129개 기업이 총 143개 품 목을 수출했다고 합니다. 호주의 의료기기 인 증 절차가 비교적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되지만 1인당 의료비 지출이 세계 5위 규모이 고 수입 의존적인 시장 구조상 전문가들은 호 주 의료기기 시장 전망이 밝다고 예측하고 있 습니다. 기술력을 갖춘 한국 업체들의 활발한 호주 진출을 기대해봅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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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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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이퍼루프는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프로 젝트로 추진된다. 아랍에미리트 언론들은 “승객들은 하이퍼루트 에 소형 자율주행자동차(Pod)를 싣고 다른 도시 로 이동한 다음, 자율주행차를 타고 현지에서 일 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세계 3위의 항만 운영사인 두바이 DP 월드그룹은 지난 10월 하이퍼루프 원에 5000 만달러를 투자, 이사회 멤버 자격을 얻었다. 하이퍼루프가 중동을 연결하면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는 23분, 두바이와 오만의 무스카트는 27 분, 두바이와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는 48분 에 연결된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은 “중동의 초고속 교통 네트 워크의 허브로 부상하겠다는 두바이의 야심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의 언론들은 “하이퍼루프를 이용하면 핀란 드 헬싱키에서 스웨덴 스톡홀름이 18분 만에 연 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건설비는 190억유로 (23조7000억원)로 추정된다. 러시아 모스크바 도 하이퍼루프와 양해각서를 체결, 타당성 조사 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하이퍼루프 원의 경쟁사인 하이퍼 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가 슬로 바키아 정부와 빈~부다페스트 연결 노선 건설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타트 업 기업을 창 업키로 하는 등 중부유럽의 초고속열차 프로젝 트도 가동되고 있다. HTT는 중국의 여러 도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핀란드, 스웨덴, 영국, 러시아 등 관심 고조

“캘리포니아가 시속 300~400㎞로 달리는 고속 철 건설을 추진한다고 한다. 프랑스 테제베나 일 본 신칸센은 이미 20~30년 전부터 달리고 있는 데 우리가 완성하려면 앞으로 20년 걸린다고 한 다. 일본보다 50년 뒤진 기술로 도시를 잇겠다 는 발상인데, 제 정신인가?”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는 ‘스페이스 X’와 테슬라 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로 시작 됐다. 머스크는 하이퍼루프 기업을 설립하는 대 신,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기업과 젊은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는 ‘스페이스 X’와 테슬라 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로 시작 됐다. 머스크는 하이퍼루프 기업을 설립하는 대 신,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기업과 젊은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는 화성 탐사, 전기 자동차, 솔라 시티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에

두바이의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참여 발표 이틀 뒤인 11월10일에는 CNBC 등이 “하이퍼루프 원이 핀란드, 네델란드 정부와 타당성 조사에 착 수한다는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하이퍼루프 원과 핀란드 VTT기술연구센터 (Technical Research Centre of Finland VTT), 핀란드 혁신과 창업 관련 펀드들이 올해 연말까 지 안전과 자금 조달 문제 등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 교통부 이카엘 나이버(Ikael Nyber) 디 렉터는 “미시와 거시, 두 측면에서 실현 가능성 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퍼르루프 원은 올해 여름 핀란드 중소도시 살로(Salo)와 투르쿠(Turku)를 연결하는 시범 트랙 건설에 합의했다. 빠르면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수퍼 엔젤’ 모여 하이퍼루프 원 창업 … 머스크는 경영 참여 안 해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는 ‘스페이스 X’와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머스크는 하이퍼루프 기업 을 설립하는 대신,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기업과 젊은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서 출발했다. 2012년 캘리포이아주가 샌프란시코와 로스엔 젤레스를 잇는 고속철건설 계획을 전해들은 머 스크는 현재 고속철보다 3배 빠른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2013년 8월에는 하이퍼 루프의 개념과 세부 계획을 정리한 50쪽짜리 백 서(White Paper)를 내놨다. 머스크는 하이퍼루프 원 등 하이퍼루프 관련 회 사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대신 2017년 1월 하이퍼루프 기술 경진 대회를 여는 등 열정 과 기술을 가진 기업, 젊은이들의 참여를 독려 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하이퍼루프 원은 ‘스페이스 X’ 엔지니어 출신 조쉬 기겔(Josh Giegel), 벤처 투 자가 셜빈 피시버(Shervin Pisheva·42), 조 론 스데일(Joe Lonsdale·34)등 쟁쟁한 기술자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벌써 1억6000만달 러 펀딩에 성공했다. 이란계 미국인으로 UC 버클리 출신인 피시버는 멘로 벤처 캐피털(Menlo Venture)에서 출발, 60여개 벤처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의 ‘수퍼 엔젤(Super Angel)’이다. 자동차 공유 기업인 우버(Uber), 세계 최대의 모 바일 게임 기업인 ‘머신 존(Machine Zone)’, 소

비즈니스 리더쉽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칼 럼의 내용인 개인 리더쉽과 자기계발에 이 어 이번에는 사업체 운영에 있어서 리더쉽 (Business Leadership) 에 대해서 계속 하도 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의 리더쉽은 사업 운영자 본인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현재 비즈니스로 부터 더 나은 결과를 원한다면 사업 운영자 본인이 더 나은 리더쉽을 위해 투자 해야 합니다. 비즈 니스 리더쉽은 우선 사업자 자신의 자기계발 에서 시작됩니다. 자기계발의 출발은 바로 본 인 장점과 약점을 파악을 하는 것과 현재 사 업에 대한 정직한 평가를 하는것 입니다. 그 래야 장점은 더 강화할 수 있고 약점은 보완 할 수 있으며 또한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이 잘 안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 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성공적 인 자기관리을 하고 목표을 세워 집중하고 추 진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대화와 협상기술을 계발하여 리더의 비전을 같이 일하는 사람들 에게 확신 시키고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고객 과 또 연관업체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리더쉽 이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게 동기부여를 하여 더 나은 결과의 일부가 되 기를 원하게 하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 움직

이게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1.비즈니스의 확실한 비전을 제시 합니다. 애 매모호한 비전이 아닌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 는 완성품 같은 확실한 비전을 보여 줍니다. 2.경쟁업체와 구분되는 점을 확실히 합니다. 3.무엇을 이룰것이며 어떻게 이룰 것 인지 제 시 합니다. 4.이것들을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 고 확신 시킵니다. 5.목표한 시장과 무엇이 요구 되는지 파악 합 니다. 어떻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그 시장에서 통하는지 이해 합니다. 6.비즈니스와 그 직원들에게 가치를 부여 합 니다.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행동하며 또 무 엇을 믿는지 파악 합니다. 7.직원을 고용 할 때는 사업체의 기존 가치관 과 맞는 사람을 뽑습니다. 8.현실적인 분명한 목표와 목표 달성 시간을 정해, 그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깁니 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 보다 만들어 지는 것 입니 다. 리더쉽 계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자신을 훌륭한 리더로 만들어 가는 것은 아주 가치 있는 일 입니다. 성공적인 리더의 시작 이 되는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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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올해 4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조지 클루니 가 주도한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자금 모금 파티 도 피시버의 샌프란시스코 저택에서 열렸다. 3 년 전 골드만삭스 출신인 스캇 스탠퍼드(Scott Stanford)와 함께 세르파 캐피털(Sherpa Capital)을 출범시켜 최근 6억3000만달러의 자 금을 모았다. 포천 ‘마이더스 순위’ 86위(2016 년)에 올랐다. 스탠퍼드 대학 출신인 조 론스데일은 2004년 설립된 빅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의 공동 창업자다. 비상장사인 팔란티 어 테크놀로지의 시장 가치는 현재 200억달러 가 넘는다. 론스데일은 또 가상현실 기업 ‘오큘러스(Oculus) VR’에 투자했는데, 최근 페이스북에 20 억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포천 ‘마이더스’ 순위 100위(2016년), 포천 ‘40세 이하 부자’ 순위 38위에 오른 ‘청년 억만장자’다.

하이퍼루프발 5세대 교통 혁명 시작될까?

하이퍼루프 원의 경쟁사인 HTT. 26개국 40여팀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텀블러(Tumblr), ‘스페이 스 X’에 투자,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하이퍼루 프 원에는 공동 창립자로 참여하고 있다.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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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피시버는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운동에 거금을 내놓은 민주당 열성 지지자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이동시키 는 차세대 운송수단이다. 자기장을 이용해 추진 력을 얻고, 튜브 바닥에 공기를 분사해 마찰력 을 줄여 음속을 돌파하는 속도를 낸다. 진공 튜 브의 외벽을 감싼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얻는 다. 시속 1200㎞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다. 시속 900~1000㎞로 나는 여객기보다 빠르다.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는 열차나 고속철보다 건 설·운영비가 싸고 편리하며 비행기보다 빠른 차 세대 초고속 교통 시스템 개발 경쟁에 불을 질렀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의 선은 “하이퍼루프가 건설되면 런던~맨 체스터는 18분에 연결된다”며 “영국 정부와 하

이퍼루프 원이 물밑에서 활발하게 대화하고 있 다”고 보도했다. 더 버지는 “한창 개발되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결 합되면 출퇴근, 주거, 도시 개념이 확 바뀔 것이 다. 2017년에는 하이퍼루프 프로젝트가 더 가 시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저 터널를 달리는 하이퍼루프가 개발되면 북 미, 유럽, 중동을 잇는 대륙 간 초고속 교통 네트 워크 건설도 가능해진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 진하다는 뜻이다. 하이퍼루프 원 외에도 미국의 HTT, 캐나다의 트 랜스포드(TransPod), 실리콘밸리 IT기업, 유럽 기업들이 속속 개발에 뛰어 들고 있다. HTT는 UCLA 등 26개국 40여개팀이 참여, 공 동 기금, 공동 개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캐나다 트랜스포드는 2020년까지 초고속열차 시스템 하이퍼루프와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건 설, 토론토~몬트리올을 30분에 연결할 계획이 다. 캐나다의 우주 개발 기술도 투입하기로 했 다. 사실상 차세대 국가전략 사업으로 육성하 고 있다. 하이퍼루프 프로젝트가 초음속 교통 혁 명을 이끌까? 넘어야 할 기술적 난제들은 여전 히 산적해 있다. 하지만 자본과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과 국가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어 기술 혁신 이 일어날 수 있는 시기와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 는 분석이 나온다. 1960년 초반 미국이 인간의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폴로 우주선 계획을 추진 하겠다고 발표할 당시 세상에는 인간을 달에 보 낼 기술이 없었다. 하지만 확고한 비전, 체계적 인 투자 아래 관련 기술을 개발한 결과, 1969년 인류는 달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하이퍼루프 프로 젝트가 또 하나의 교통 혁명을 격발한 위대한 계 획이 될지, 아니면 수억달러짜리 해프닝으로 끝 날지 알기 위해서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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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안경원

3841 0519

여행/공항픽업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쇼핑(건강/기념품) 강화 인삼농협 건강 부유상담 미르 건강타운 브리즈번 건강식품 시니 (써니뱅크) 시니 건강식품 (시티) 시니 건강식품 (IAE) 엘림 건강식품 장수마을 면세점 해피 건강타운 Dream Road 양모이불 EOL 건강식품 New Core 건강식품

3344 7877 3273 3029 3012 7568 3423 1973 3344 7881 3210 6759 0401 383 223 3841 4396 3216 9363 3216 9234 3209 5445 3209 1516 3012 7886

스포츠/클럽/용품 공도관 AUSTRALIA 블루타이거즈 야구클럽 타이거즈 축구클럽 HIA 합기도 KTM 태권도 TY 스포츠 축구학교

0433 225 289 0411 700 577 0413 570 508 0403 405 077 3341 7184 0414 760 793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운송/택배/이사

번역/통역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0412 088 428 3711 5909 0407 905 700 0422 063 402 0414 953 351 0402 307 090 13 14 50 info@hojoo.com hojoo.com 3715 7261

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0408 060 815 3252 2388 3343 8880 5606 6116 0425 664 414 1800 5367 529 0423 005 035

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Little Star Photography J Photography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3423 2004 0450 604 004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아동 및 청소년 상담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0434 245 475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0425 319 984 0401 411 000 3323 8000 0420 584 388 1800 998 557 040 228 3003 0459 820 780 0415 427 799 0410 538 956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0402 189 788 3387 7077 3896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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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식당/카페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88 Toppokki 꼬불 교촌치킨 써니뱅크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언더우드 ㆍ하나로 써니뱅크 ㆍ하나로 파인랜드 ㆍ하나로 엘리자벳 ㆍ하나로 스프링힐 ㆍ하나로 투웡 우리마트 자연농장 참스시 보틀샵 참 웰빙식품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킴스마켓 해피 마켓 Aplus Mart Asia Mart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숙박서비스

보험/홈론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One stop loan Sam loan(제갈성봉)

식품점/주류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277 5399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277 5399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안경원 밝은세상안경원(Algester)

3711 3622 61


에어컨/냉동수리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34 378 245 0423 457 898

이민 컨설팅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의류

전기/전자/통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웹개발 / IT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KOKOS이민 U & I 유학원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0403 656 854 3012 8383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180 2025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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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Jimmy’s Antennas 0400 186 605 Speednet 통신공사 0416 868 818 TPG Meganet 0430 384 889

종교 단체

잉크/토너 INKGUY

1800 465 489

의료/병원/한의원

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브리즈번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30 30 2828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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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A1 이동정비 Auto Inside Auto Max A Team Automotive Car Sale Land

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23 523 581 07 3808 7315 3386 0621 3277 2477 043 1818 262 0422 170 811 3161 1547 3162 1686 0413 518 060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유학원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62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모유수유클리닉(상담, 유방관리)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EG 모터스 정비소 3209 3401~2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썬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50 359 8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베스트 이지 클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본드 & 하우스 클리닝 (무료 견적)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스팀카펫 클리닝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예스 클리닝 서비스 진 흰개미 방역 onestop clean(본드,카펫)

0433 025 012 0432 568 828 0411 313 6594 0431 221 150 0430 438 260 07 3379 2642 0413 484 567 3711 4000 0468 913 339 0403 748 503 0447 225 758 0411 305 412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미용/뷰티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건강 식품점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클린킹(청소용품판매) 클리닝 닥터스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0401 158 508 5679 0850 5531 0988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1300 738 319/5571 2620 애니타임헤어샵 5679 2219 웨딩 데코 0412 749 894 조엔리 헤어(출장전문) 0479 036 059 킴스헤어 5527 1990 Carla Moon 미용실 5570 2328 FOREL total Beauty 0413 753 087 Green Fish 헤어 디자인 5527 1610 Hair Leader미용실 5531 2963 J’s Family Hair 0402 643 972 Motive hair beauty salon 5503 0551 The Hair 5528 6310

3208 1333 0433 721 767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727 8855 0413 120 319

보트대여 골드크루즈

0404 622 477

부동산

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컴퓨터/PC방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푸드패키징 JJ Packaging Q Pack

0432 715 602 3219 5654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금융

회계사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건축 인테리어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변호사

냉동수리/에어컨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가구/가전/중고 LG팩토리 Oulet(Helensvale)

5665 8988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5591 8279 5532 9154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30 382 526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0428 87 5050 0405 404 696 5564 9281 0404 133 234 0416 291 060 0404 519 122 040 228 3003 63


오라고 치킨 한국관 해피롤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BBQ 코리아나 BBQ 빌리지 Cafe 928 Hot Rock Grill KOREAN KITCHEN Oppane 오빠네 Rice House RICE VS NOODLE

0430 574 151 5572 5733 5528 0588 5592 3824 5504 5627 5532 2700 5679 6616 5531 7633 0411 720 777 5532 2413 5591 2239 5538 8803, 0411 720 777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우리들 침례교회 일본 선교회 주안장로교회 푸른파도 교회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진 흰개미 방역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사진 9 Exposure Photography ALICIA’S PHOTOGRAPHY Harry Choi Snap NFM스튜디오 Yoori Rose Photography

5527 7602 0478 825 233 0452 580 015 0403 626 454 0451 285 434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Anytrans Gold 공항 픽업

숙박서비스 0433 286 488, 5531 7740

스포츠/클럽/용품 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택시/여행/공항픽업

0401 413 953 0401 558 353

우신숙박(단체환영)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07 3379 2642 044 722 5758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5572 2284

식품제조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0421 579 026 0432 680 975 0432 680 975 0411 725 639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의류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55 323 101 0419 740 605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5511 2077 5564 0232

자동차 정비 / 매매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식당/카페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Sushi Moto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컴퓨터

5592 332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웹개발 / IT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전기/전자/통신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종교 단체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식품점/주류

5510 9147 5591 7070 3180 2025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의료/병원/한의원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우초텐 일식 전문점 이조 숯불 BBQ 64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5504 6063 5531 2423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회계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백화실 회계사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한상호 회계법인 (iba)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현대 스피드 택스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A2Z Accountants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Business Accountancy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BLS Accountants (Yeiae Lee)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First Class Accountants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H 회계법인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JS Accountant 0452 442 046 / 0416 812 136 KorOz Tax Pro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KS LEE&CO 공인회계사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Master Tax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No.1 Tax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사이코패스, 거짓말 잘 하는 이유 반사회적 인격 장애는 타인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해하며 반복적인 범법행위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 장애를 말한다. 이런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른다. 사이코패스의 특징은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하 고, 양심의 가책을 잘 느끼지 못한다. 사소한 일에 강한 공격성을 보이며, 동정심도 없다. 사 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정서적인 유대도 잘 맺지 못한다. 반면 자신의 감정이나 고통에 대 해서는 무척 예민하고 자기중심적이다. 이렇게 양심의 가책 없이 태연하게 범죄를 저 지르는 사이코패스의 뇌는 감정과 행동 담당 부위의 연결이 부실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확산텐서 자기 공명영상(DT-MRI)이라는 최신 뇌 촬영 장치 를 이용해 사이코패스의 뇌를 관찰했다. 이들

사이코패스들은 무계획적인 살인, 여러 차례 에 걸친 강간, 살인 미수 등의 범행 경력을 갖 고 있었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의 뇌에서는 감정을 담당 하는 편도체와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안와전두 피질 사이를 연결하는 갈고리다발의 구성이 정 상인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갈고리다발의 구성이 부실할수록 더욱 잔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과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 사이의 연결이 부실하다는 것은 감정과 상관없이 행 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보통 범죄자는

범행 순간이나 범행 뒤에 자책, 공포 등의 감정 을 느끼지만 사이코패스들은 이러한 감정의 동 요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의 데클랜 머피 교수는 “사이코패스의 뇌 구조가 정상인과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제 시했다는 데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 로 법정 등에서 사이코패스를 판정하는 데 뇌 구조 관찰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다. 이런 내용은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데 일리 등에 실렸다.

‘직장 사이코패스’, 약한 여자 노린다 반사회적 성격을 가진 냉혈한, 상대의 고통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잔인한 행동을 스스럼없이 해내는 인간….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른바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징들이다. 사이코패스(psychopath)란 겉모습은 일반인 과 다를 바 없지만 내면은 반사회적인 경향을 띤 성격장애자로, 이중인격(double personality)이나 다중인격(multiple personality) 등의 일반적인 정신병자와는 다르다. 이들 사이코패스들은 특히 ‘걸어 다니는 밥’ 이 될 수 있는 직장 내의 약자, 외로운 여성 등 을 찾아내는 안목이 아주 뛰어나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캐나다 달하우지대학 심리학과 4학년 학생들 은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심리학과 스티븐 포 터 교수의 범죄심리학 수업에서 사이코패스 의 특성을 알아내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우선 사이코패스 진단법을 통해 44명 의 남자 대학생을 ‘정상 그룹’과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그룹’으로 나누었다. 사이코패스

진단법은 187개 질문으로 사이코패스를 가 려내는 방법이다. 실험을 주도한 4학년생 케빈 윌슨은 “실제로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남학생은 없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그룹 을 별도로 추려냈다”고 말했다. 피실험 학생들은 여러 사람의 얼굴 사진을 각 개인의 이름, 직업, 관심사, 특기, 수입 등

의 정보와 함께 연속적으로 봤다. 얼굴 사진 은 행복하거나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 리고 약간 시간이 지난 뒤 피실험 학생들이 사진 속의 인물과 특징을 얼마나 기억해내는 지 측정됐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 특성이 높은 그룹은 유 달리 임금이 낮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여 성 사진을 떠올리는 데 뛰어났다. 65


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정기 총회 소식 11월 19일 토요일, 여러 분들께서 참석하신 가 운데 정기총회가 진행됐습니다. 주요 결정 사항 은 하기와 같습니다. •24대 현광훈 회장 25대 한인회장 재 당선 •감사 보고: 12월 재무연도 종료 후 교민 신문 을 통해 보고 •기존 한인회 건물 판매 상황 보고 : 보수 후 계 속 판매 예정 •한인회관 입주 관련 보고: 커뮤니티를 위한 정 부 건물에 저렴하게 입주할 수있을 전망. •정관 개정 : 기존의 정관에 호주의 법을 준수 한다는 내용과 한국과 호주 양국의 관계를 돕 는다는 항목 추가.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홈페이지 ksqld.org에 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영화제 민주평통의 주관으로 북한인권 영화제가 12월 10일 7-9시에 순복음교회에서 열립니다. The Wall 이라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영어 자막 과 간단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설명이 제공됩 니다. 북한의 인권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학생, 교민, 현지인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경남 농산물 판매 새해를 앞두고 경남의 깨끗한 먹거리를 다시 판 매합니다. - 12월 11일 브리즈번 중앙장로교회10시~4시 - 12월 17일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시간 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ksqld 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에 추가하셔 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다 저렴하 게 임대합니다.(문의: 한인회 사무국)

무료법률 상담 무료 법률 상담은 금전적 상황이 매우 어렵고 도 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 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의 김태규 변호사 님께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Korean Culture Day 행사 다가오는 12월 3일에 개최하는 Korean Culture Day 행사에 다음과 같이 Food stall을 운영하실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습니다. 관심 있는 분 과 단체에서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3시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옆 잔 디밭 – Woodroffe Park – - 지정 메뉴 1. 불고기 덮밥 또는 제육볶음 덮밥, 2. 잡채 덮밥 3. 호 떡 4.만 두 5.김 밥(즉석말이) 6. 오뎅 과 떡볶기

7. 빈대떡 과 김치부침개 8. 산적과 생선전 이상, 8 가지 품목중 선택 해 주세요. ( 주최측과 상의 해주세요) - 텐트(3 m x 3 m)를 원하시는 경우 $100, 텐 트(3 m x 3 m)를 가져오시는 분은 $50 입니

다. 입점을 원하시는 분은 11월 6일까지 골 드코스트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0411 378 391 김 광연

순회영사 방문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6.12.14(수) 13:00~16:00 2016.12.15(목) 09:00~16:00 (점심: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 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미리 준비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주소를 기재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일시 : 2016.12.16(금) 09:00~12:00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1 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순회영사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유의사항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한 여권, 인감, 부동 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만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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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 (www. 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인감, 부동산 및 은행관련 공증업무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또는 사전에 공관 홈페이 지를 이용하여 작성 가능 -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 준비 - 위임장 등 공증업무(여권업무 제외)는 현장에서 즉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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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브리즈번 시의회, 장애인을 위한 올해의 고용주로 선정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브리즈번 시의회는 캔버라에서 열린 전국 장애상 (National Disability Awards) 시상식에서 2016년도 올해의 고용주로 선정 되었습니다. 크리스타 애담스 재정 및 경제 개발 의장은 브리즈번 시의회의 DisABILITY ACTION at WORK 고용 프로그램이 이번 수상의 결 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DisABILITY ACTION at WORK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4개 월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선택된 분야에서 기술을 습득하 고, 직장 생활의 자신감을 길러서, 풀타임 취업을 하거나 진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왔습니다.”라고 애담스 의원은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의 80퍼센트 정도가 영구직 혹은 진학을 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년동안 운영되어 왔고, 2015/16년에는 참 여자의 프로그램 성취율이 100퍼센트에 달했습니다. 이것은 기 타 다른 장애인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에 비하면 대단히 높은 이 수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은 훈련 기관보다는 훈련생에 촛점을 맞추어 서 시의회가 프로그램을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10주년을 맞는 전국 장애상은 장애인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앞장 선 개인, 사업체 및 지역 정부의 뛰어난 공로를 인정하고자 마련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12월 3일에 열립니 다. 애담즈 의원은 브리즈번 시의회의 노력이 이렇게 공식적인 수상

교민 동정 12월 열린법회 안내 정토회의 열린법회는 가까운 지역의 이웃들과 함 께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의문들에 대해 따 뜻하고 명쾌한 해법을 제사하는 법륜스님의 영상 강좌를 들으면서 자기안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 복 이야기 마당입니다. 불교의 형식을 떠나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12월 4일, 18일(일요일) 10시 - 문의 : 0422 154 364

제3회 호주한글학교 청소년 캠프 호주한글학교협의회가 주관하고 시드니한국교육 원이 후원하는 제3회 호주한글학교 청소년 캠프 가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 동 캠프는 다음 세대 를 이끌어갈 재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 전통 문화 및 예절 교육 등 여러 주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바 랍니다. - 일시 : 2017년 1월 4일 ~ 5일 (1박 2일) - 장소 : The Tops Conference Centre 51 Bendena Garden Stanwell Tops NSW 2508 - 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호주 한글학교 협

의회 회원학교 재학생) - 참가비: $100 (후원금 환영) - 내용: 한국어, 한국 전통 문화, 한국 현대 문화, 예절 교육, 리더십 교육 등 - 소집: 2017년 1월 4일 오전 9시 (스트라스필 드, 이스트우드) - 해산: 2017년 1월 5일 오후 5시 (스트라스필 드, 이스트우드) - 참가 신청 제출 마감 및 신청서 다운로드 : 12월 5일까지 www.auskec.kr ---> 한글학교공지사 항 (KLES NEWS) - 신청서 제출 및 문의 : koreanschools.org. au@gmail.com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모집 재외동포 국내교육 위탁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에 서는 ‘2016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동포학 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2016학년도 재외동포학생 동계 학교 - 모집 기간 : 2016.11.9 ~ 2016.12.23 - 교육 기간 : 2017.1.5 ~2017.1.24 - 모집 대상 : 해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 학생 및 외국인 학생

을 통해 인정받은 것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며, 브 리즈번을 보다 포용적이고 접근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 프 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퀄크 시장은 2011년에 접근적이고 포용적인 브리즈번 계획안 (Accessible and Inclusive Brisbane Plan)을 마련했고, 그 이후 브리즈번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권장하는 동시에, 장애인들을 위 한 보다 편리한 물리적인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시의회는 올 회계연도에 도시 전역에 장애인 시설의 업그레이드 에 2천7백만불의 예산을 투자했으며, 이중 4백1십만불은 취업 프 로그램이었습니다. “보다 유연적이며 적응력이 뛰어난 브리즈번 시의회가 됨으로써, 보다 우수한 뉴월드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DisABILITY ACTION at WOR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www. brisbane.qld.gov.au를 방문하거나 시의회에 (07) 3403 8888번으로 전화 문의하시 기 바랍니다.

- 모집 인원 : 약 100명 내외 - 교육 장소 :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 교육 경비 : 총 570,000원 (수업료 : 200,000 원 - 기숙사비 : 190,000원, 식비 : 180,000원 ) - 지원 서류 송부처 및 교육과정 문의 : 국립공주 대학교 - 지원서 다운로드 : www.auskec.kr ---> 교육 원공지사항 (KEC NEWS) ---> ‘재외동포학생

동계학교’ - 지원서 제출 : hansaram@kongju.ac.kr - 교육과정 문의 : +82 41 850 6031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우금티로 753 (옥룡동)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

재외동포재단, 2017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재단은 2017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 요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수요조사 신청기간은 2016. 12.16(금)까지 이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재단이 운영하 는 온라인 지원시스템(www.korean.net)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지원시스 템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고, 제출된 모든 서류는 출력하여 신청인(단 체대표) 서명 후 총영사관(consyd2@mofa.go.kr)에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오니 문의사항이 있 으신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 전화: 82-2-3415-0197(한국시간 09:00-18:00) - 팩스: 82-2-3415-0198 - 이메일: pms01@okf.or.kr. 끝.

브리즈번 한글학교 이사회에서 함께 봉사하실 이사님과 이사장님을 초빙합니다. 브리즈번 한글학교( 소재 - 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는 1984년부터 33년 동안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줄뿐만 아니라 한국에 뿌리를 둔 아이들 에게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리즈번 한글학 교는 조은영 교장선생님과 약 20명의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약 190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한국어 수업 및 한국어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한글학교 이사회의 주목적은 “브리즈번 한글학교”를 퀸스랜드 교육정책과 교육이념에 맞게 잘 운영하고, 우리 자녀들을 올바르게 육성하기 위한 비영리 교민단 체입니다. 브리즈번 한글학교 이사회는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봉사하실 이사 님이 필요합니다. 2017년 1월부터 브리즈번 한글학교 이사회에 이사 또는 이사장으로 봉사하시길 원 하시는 분은 richard@ht123.com 또는 0402 112 593 (이문환)으로 연락 주시길 바 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 이문환 브리즈번 한글학교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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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옛 친구가 좋다 오래전, 이민생활 초기에 어느 지인이 나에게 해 준 말이 기억난다. “이민사회에서 마음이 통하 는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그 사람은 성공한 이 민자다.” 낯선 나라에 살면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일이 쉽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이민선배로서 나름 깊은 뜻을 가지고 해준 조언이라 여겨진다. 사교적인 어울림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왜 친구가 없다고 말을 하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점 차 깨닫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을 털어놓을 말벗이 필요해진다. 가슴 안으로 휑하니 지나 가는 찬바람을 맞을 때, 그 섬뜩함을 데워 주는 약은 오랜 친구를 만나서 마음을 훌훌 털며 위로 를 받는 것이다. 그 대상이 동성이든 이성이든 상관없이 서로의 눈만 쳐다보아도 마음이 편안 해지는 그런 친구를 말한다. 내가 위로받고 싶고 위로 해주고 싶은 친구 란... . 엉엉 소리 내어 울 때에 휴지를 건네주고 가만 히 곁에 서있어 주는 사람. 정말 힘들어서 기대고 싶을 때에 포근히 안아주 며 아무것도 묻지 않는 사람. 내가 비밀이라면 서 고백하면, 가슴 안에 꽁꽁 묶어 놓을 사람. 비 가 오면 우산을 쓰고 같이 걸어주는 사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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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를 해도 부끄럼을 느끼지 않게 모른 척 해주는 사람. 배가 고플 때, 스스럼없이 밥 사달 라고 조를 수 있는 사람. 무언가 먹고 싶다고 했 을 때,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손에 쥐어주는 사람. 감기에 걸렸을 때, 꿀과 레몬을 섞은 따뜻한 찻잔을 내밀어 주는 사람. 내가 가 진 아주 작은 것을 선물로 주어도 기뻐하는 사 람. 밤늦은 시간의 귀가를 걱정해서 집에 데려다 주는 사람. 갑자기 한 잔의 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 전화하면 거절하지 않고 달려와 주는 사람.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을 때, 나를 데리러 와서 함께 가주는 사람. 강아지와 산책할 때 같이 걸 어주는 사람. 자동차가 고장 나서 정비소에 갔을 때에 픽업해주는 사람. 집안에 전기등이 나갔을 때에 어렵지 않게 바꿔주는 사람. 피곤해서 집안 일을 하기 싫을 때 청소기를 밀어주는 사람... . 드라마의 주인공이나 젊은 세대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일까, 아니면 내가 허황된 꿈을 꾸며 스스로 를 토닥여보는 것일까. 이렇듯 위로받고 위로해 주는 친구가 한명 만 있어도 우리의 삶이 참 많 이 윤택해지고 수월해질 것만 같다. 친구들 중에서도 긴 시간을 함께 해온 옛 친구를 만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하며 응석을 부리고 싶 어진다.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어도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부담 없이 수다를 떨 수도 있다. 그 리고 절대로 마음에 미움이 생기지 않는다. 나

에게는 이런 친구가 한명 있다. 멀리 캐나다 토 론토에 살고 있는 친구는 이십여 년 넘게 만나 지 못했어도 국제전화를 하며 바로 곁에 있는 사 람처럼 웃고 울며 서로의 속을 털어놓고 나눈다. 지난주에서야 시집간 딸이 스마트 폰을 사주었 다며 카카오 톡으로 친구하자면서 입을 크게 벌 리고 웃는 이모 콘을 보내왔다. 내 입가에는 웃 음이 실실 번지며 구세대로 살아온 그 친구가 마 냥 편하게만 느껴진다. 스마트 폰이 곁에 없으 면 불안해서 쩔쩔매는 내 모습과는 대조적이어 서 친구의 자랑이 사랑스럽기 조차하다. 친구가 사업을 정리하고 나면 날 보러 호주에 오겠다고 하니 오프라인의 만남을 기대하며 벌써부터 마 음이 들뜬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옛 직장 동료들을 트루디의 집에서 만났다. 그녀들은 몇 년 전에 근무했던 공립 하이스쿨의 ESL 부서에서 같이 일했던 동 료 선생들이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문자 메 시지나 페이스 북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며 서로 의 안부 섞인 답 글을 달고 지낸다. 일반적으로 호주 사람들은 친절하고 동료들에게도 미소를 잃지 않지만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 는 편이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옛 동료들은 서 로의 건강을 걱정해주며 개인사를 마음 편케 말 할 수 있는 친구들이다. 우리들의 공통점은 동물 을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 점이 우리들 을 결속시켜주고 우정을 이어주는지도 모르겠 다. 특히 투루디 선생은 가정이 불우한 십대 소 녀를 돌봐주고 장애를 가진 개들을 입양해서 자 식처럼 잘 돌봐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다. 멋진 점심 식탁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기다리 던 투루디는 두 손을 벌려 한사람씩 끌어안고 정

겹게 볼에 입을 맞추었다. 그동안 쌓였던 화제 를 끝도 없이 풀어놓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 들 곁에서 귀도 들리지 않고 눈도 잘 보이지 않 는 맹인 개 세 마리가 즐거워하며 함께 뛰어다 니고 있었다. 나에게 필요한 친구, 나에게 가슴을 열고 손을 벌려주는 친구, 나에게 엄마의 손길 같은 친구, 한국 사람이 아니어도 내 가슴을 열리게 하는 친 구, 인간미가 넘치는 친구, 작은 버팀목이 되어 주는 친구. 난 이미 대박 난 이민자가 되어있다. 내 마음에 와 닿는 친구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 에 더해서 작은 것 하나라도 세상 사람들에게 더 베풀 수 있다면 나름 성공한 삶이 될 것이다. 다 른 사람이 안겨주는 사랑과 우정을 보너스처럼 받고 산다면 그 또한 크게 축복 받은 인생이 아 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FRIDAY, 25 November 2016

HEALTH NEWS

수면 부족 시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 그녀의 ‘결정 장애’, 어떻게 볼 것인가

여성은 결정을 앞둔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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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이 만성 신장(콩팥)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만성 신장질환은 원인과 관계없이 3개월 이상 신장기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 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사랑니가 비뚜로 난대. 어떡하지?” 아내의 전화에 남편이 말했다. “뽑아 야지.” 그러나 아내는 치과에서 그냥 돌아왔다. “참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 남편 의 대답. “그러든가.” 다음 날. “너무 아파. 어떡해? 뽑아야 할까?” 아내가 또 전화를 했고 남편 의 언성이 높아졌다. “그러라니까!” 하지만 아내는 결정을 하지 못했다. 시 간이 흘렀고 잇몸에 염증까지 생기는 바람에 아내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 ‘결정 장애’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선택을 유난히 어려워하는 심리 를 반영하는 신조어다. 특히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선택일 경우에는 결정 을 미루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경우도 많다. 당당하던 아내가 한없이 작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선택의 순간이 대표적 이다. 적지 않은 여성에게 이런 성향이 있다. 하나를 고르기 위해 다른 것 들을 버려야만 하는 갈림길에서 누군가가 대신 결정해 주기를 바라는 것 처럼 보인다. 물론 남자 중에도 엄마가 정해준 대로만 따르다 보니 스스로 선택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있다. 결정 장애의 늪에 빠진 사람들은 선택을 미루고 자꾸 주변에 물어본다. 의 견 수렴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다행이겠지만 사람들을 힘들게 할 때도 많다. 사랑니 때문에 수술을 받은 아내는 남편을 원망한다. 남편 때문에 애꿎은 고생만 했다는 얘기다. 자책으로 마음 아프지 않으려는 자기방어 심리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의 정신과 의사 히메노 도모미는 저서 ‘여자는 왜 갑자기 화를 낼까’에서 그들은 단지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고 싶을 뿐이기에 공감대 만 형성되면 결론이 나지 않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상관이 없다 고 분석한다. 결정을 앞둔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주면’ 그것으로 충분히 만 족한다는 것이다. 남자 입장에선 수긍하기 어려운 주장이다. 무한 반복되는 아내의 ‘어떡할 까 타령’을 아무리 돌이켜 봐도 ‘마음만 알아주면 돼’로 해석되지는 않는 것 이다. 그럼에도 히메노의 분석에는 일리가 있다. 아내의 혼란과 걱정, 불 안을 공감하며 기다려주면 그녀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치과 수술을 받은 아내의 경우 남편의 ‘그러든가 말든 가’ 식의 성의 없는 대응에 화가 났을 수도 있다. 대다수 여성은 선택이란 그 결과를 스스로 책임지는 것임을 인식하고 있 다. 선택에 익숙한 여성은 결과가 나쁘더라도 자기 결정의 소산임을 받아 들인다. 그러니 귀찮다고 영혼 없이 대꾸하거나 혹은 섣불리 대신 결론 냈다 원망 을 듣는 것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지켜봐 주는 것이 서로를 더욱 지혜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선택이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병원 신장질환 전문의 안나 리카르도 박사는 수면 부족과 수면의 질 저하가 만성 신장질환을 투석이 필요한 신부전으로 악 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수면 부족은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비만을 불러올 수 있 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 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잠이 부족할 때 겪을 수 있는 뜻 밖의 행태를 소개했다.

게걸스러워졌다. 아침을 먹지 않거나 운동을 더 심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배가 고프다면 수면 부족일 가 능성이 높다. 2010년 섭식행동학회 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배고픔을 촉 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를 높인다고 한다. 이 호르몬이 조금만 늘어도 간식을 찾게 되고 고 탄수화물,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게 된다고 한다. 이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비만이 되기 쉬운 이유기도 하다.

자주 슬퍼진다. TV를 보다가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보고 당황스 러워한 적은 없는가. 여성들은 즉시 생리 전 증 후군을 들먹이겠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쉽게 감 정적이 되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잠이 모자 랄 경우 두뇌는 부정적이고 혼란스러운 이미지 에 60% 이상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잘 잊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집중이 잘 안되면 나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라고 생각하려 든다. 그러나 진짜 원인은 수면 부족일 수 있다. 잠을 적게 자면 전반적인 인지력에 문제가 생기 고 주의 집중의 어려움, 혼란, 민첩함 저하, 건망 증, 학습 장애 등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열쇠를 어디 뒀나 기억이 안 날 때는 지난밤에 얼마나 잤는지를 먼저 따져봐라.

보통 때보다 동작이 서투르다. 자명종을 누를 때 시계를 떨어뜨리고 시리얼에 우유를 붓다가 흘리고, 나가다가 문에 발을 찧는 다. 다 밤을 잘 못 잔 탓이다. 정확한 원인은 찾 지 못했지만 졸릴 때 동작이 굼뜨거나 정확하게 행동하지 못한다고 한다. 반사운동이 둔해지고, 균형감과 깊이 감각이 불 안정해진다.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고, 반응 속도가 늦어지면서 달걀곽이 그냥 바닥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사랑의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배우자나 연인에게 각별한 감정이 생기지 않는 다면 스트레스나 건강이 안 좋다기보다는 잠을 푹 자지 못한 때문일 수 있다. 잠이 부족하면 스 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면서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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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호주 수학의 전체적인 모습 호주 수학을 전체적으로 간단히 살펴보면 1학년 - 정수 백100 까지, 분수는 1/2 (반) 2학년 – 정수 천 1000 까지 , 분수는 1/2,1/4(반의반),1/8(반의반의반) 3학년 – 정수 만 10000 까지, 분수는 1/3,1/5, 4학년 – 정수 십만 100000 까지 , 분수는 1/10, 1/100 까지 다룹니다. 5학년 - 약수와 배수, 6학년 - 소수(prime number, 2,3,5,7,11,13,… 1과 자신외에 약수가 없는 수) 합성수(composite number, 4,6,8,9,10,12,…소수가 아닌수)를 배웁니다. 사실 똑똑한 1-2학년 학생이면 4학년 내용까지도 별 어려움없이 할 수 있고 총명한 3-4학년 학생이면 6학년 내용까지도 무난하게 합니다. 한국계 학생들이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시기입니다. 7학년 - 미지수(x) , 지수, 음의 정수 계산 (3 – 5 = -2 ) 8학년 - 지수 법칙, 미지수의 본격적인 계산, 직교좌표(x-y 그래프), 간단한 인수분해

Answer

미지수(x)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알제브라(연산)가 시작되어 갑자기 어려워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6학년때까지 나름대로 우수하다고 칭찬받던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평범한 학생으 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노력이 없으면 선두권에서 급격히 멀어지게 됩니다. 9학년 - 일차식 그래프, 두점사이거리, 중점, 기울기 계산, 전개하여 동류항 계산하기 10학년 - 복잡한 인수분해, 일차방정식, 원과 지수 그래프, 간단한 2차 방정식과 그래프 이 시기는 어려운 알제브라(연산, 계산)들이 마구 나타나 또 한번 급하게 수준이 높아집니다. 함수(function) y=f(x) 가 등장하고 여러가지 그래프가 갑자기 나타나므로 거기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9-10학년 수학은 연습장에 펜으로 모든 풀이 과정을 하나 하나씩 써 나가야 하는 인내가 요구되므로 머리는 좋지만 손이 게으른 학생들은 가을의 낙엽처럼 우수수 또 떨어져 나갑니다. 책상에 붙어 앉아서 꾸준하게 그려보고 풀어보 고 다시 반복해서 또 풀고하는 지루한 노력이 가장 요구될 때입니다. 이 시기를 잘 넘겨야 11, 12학년에서 수학 A 학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11학년 B – 이차 함수 , 삼각 함수 , 지수 로그 함수 , 여러가지 그래프 통계 확률 , 변화율과 미분 (Differenctiation) 11학년 C – 매트릭스, 그룹이론, 벡타 , 행렬, 순열과 조합 ( Permutation and Combination ) 운동학 ( Mechanics ) 12 학년 B - 고차 함수 , 미적분 ( Differentiations and integrations) , 확률 분포 , 최적화 ( Optimisation ) , 삼각 방정식 ( Trigonometric equations ) 12 학년 C - 복소수, 매트릭스, 벡터 , 적분과 수열 ( Integral Calculus , Sequences) 고급 주기 함수와 지수함수 , 원뿔 곡선과 운동학 ( Conics , Mechanics ) 11, 12 학년의 수학은 그 제목들만 봐도 주눅이 들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선배들이 다 해 내었고 앞으로도 수많은 후배들이 할 것입니다. 그러니 나도 [해낼수 있다- can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황소걸음으로 앞만 보고 뚜벅 뚜벅 전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 힘을 다해 전진 또 전진하세요. 홧팅 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백 타는 오랜만에 조용히 혼자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를 한 몸에 다 받아가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다. “흠……. 역시 기본기에 충실해야….” 백 타는 샷을 하던 7번 아이언 을 내려 놓고 잠시 몸 돌리기 연습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맨 몸으로 하다가 나중엔 5키로 짜 리 웨이트 볼을 들고 바디 턴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하~ 덥다 더워.” 백 타는 벤치에 쓰러지듯 털썩 앉았다. 축 늘어진 몸을 시원한 음료수 한잔으로 깨운 백 타는 다시 한번 자신의 스윙을 생각했다. “요즘 내 스윙이 뭔가 모르게 답답한데 말야…. 뭔지 모르겠다구~ 비디오를 보면 별 문제도 없어 보이는데….” 몇일전에 찍었던 비디오를 스마트 폰으로 보고 있었다. “백 형~ 이 더위에도 열심히 연습을 하시는구만요” 공 만처가 반바지에 민소매 티를 입고 얼음물을 한 손에 들고 나타났다. 공 만처씨는 오늘 연습할 맘이 없어 보였다. “아~ 전 오늘 연습 못합니다. 일하다가 손목을 좀 다쳤거 든요. 뭐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괜히 참고 하다가 더 다칠수 있잖아요. 스윙이 잘 못될 수도 있고.” 공 만처씨도 백 타랑 어울리더니 조금씩 닮아 갔다. “그럼요. 물론이죠. 몸이 않좋을때 참고 연습하다가는 오히려 스윙도 망가지고 몸도 나빠지죠. 내가 경험을 많이 해봐서 그건 잘 알 죠~” 그렇게 그늘 벤치에 앉아서 둘만의 골프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이 골프 스윙이란 말이죠.

정말 묘합니다. 안그래요? 그립 하나만 바꿔도 스윙이 완전히 바뀐 다니….” 공 만처가 골프 잡지에서 본 기사를 애기했다. “거기서 보니 까 그립을 잡는것에 따라서 자기의 스윙이 정해진다내요. 가령, 왼손 엄지를 길게 빼서 잡는것과 몸 쪽으로 당겨서 잡는 것에서도 스윙에 많은 여향을 준다죠. 그 엄지 하나때문에 볼의 방향이 조금씩 변화가 온답니다.” 백 타가 이 이야기를 가만히 듣다가 생각난 것이 있었다. “그래요~ 마자요. 내가 그게 문제였을지도 모르겠구만. 내가 스윙이 좀 달라지는것 같아서 고민을 하던 중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립 이야기를 듣다보니 내 그립 모양이 좀 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전 평상시에 왼손 엄지를 몸쪽으로 약간 당겨서 잡았는데, 요 몇일 사이 엄지를 길게 내려서 잡았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 게 하고 나서 스윙 느낌이 영 이상해 졌거든요. 그렇다고 공이 안맞 는건 아닌데 전 영~ 불편하더라구요. 이게 초보때 익힌 습관이 평생 가려나봐요. 역시 골프의 기본인 그립 부터 점검을 하는 것이 순서군 요. 실력이 좋아질수록 그립을 잘 점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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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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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November 2016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엘리아 김의 49원 (1) 손성훈 지난 몇 주간에 엘리아에게 벌어진 일들은 ‘ 사람이 망하는 건 순식간’이란 말을 실감나 게 했다. 제법 잘 나가던 회사에서 졸지에 잘 리게 되었는데, 사장 조카가 그의 자리를 탐 내어 벌어진 일이었다. 또 작은 도시에 사는 먼 친척을 통해 다달이 붓던 계가 다 끝나가 는 시점에서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그것뿐 인가, 주식 투자에 들어갔던 모든 현찰은 날 개를 달고 날아가 버렸고 대신 남은 건 할부 로 산 잡동사니들의 빚 독촉장뿐이었다. 돈 빌려갔던 어중이떠중이들은 교묘한 방법으 로 소식을 다 끊었고, 애인인지 친구인지 약 간 애매하던 ‘그녀’는 늘 바쁘다고 하더니 이 제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십 수 번 보낸 메시 지의 답장은 딱 한 번 ‘미안,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 였다. 몸은 여기저기 아파왔고 원룸 아파트 월세도 돈 내야 할 날짜가 지났다. 은 행 잔고를 확인해보니 달랑 49원이 찍혀 나 왔다. 이 돈이야말로 전화 한 통화 값도 안 되 는 진짜 있으나마나 한 돈이었다. 누구를 원 망할 것인가? 아니다, 그저 운이 없을 뿐이었 다. 인간에게 희망은 늘 있는 것이다. 더 나은 직장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녀 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돈은 또 모으면 되고 말이다. 다행인 것은, 냉장고가 아직 텅 비지 않았다. 또, 식품 보관함에 쌀 반 포대에 라면 7개 참치 캔 3개 고등어와 꽁치 통조림 각 2 개 말린 오징어 1마리에 골뱅이 깡통까지 있 으니 적어도 몇 주 안에 ‘아사자(餓死者), 원 룸 아파트에서 발견되다’란 뉴스는 없을 것이 었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엘리아는 가까 운 시장으로 나갔다. 따분히 집구석에 틀어박 혀있기가 답답해 그냥 나갔다. 한낮의 생동하 는 장터를 보며 어떤 자극을 기대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가 약간의 자극을 받기도 전에 앉 은뱅이 거지가 자리를 끌면서 다가왔다. “형 제여, 이 시간에 웬일이요?” 거지는 좀 알만 해지면 누구든 형제자매라고 불렀다. “미안하 지만 오늘은 돈을 못 드려요. 회사에서 잘렸 습니다.” 늘 후하게 주던 엘리아였다. 거지에 게 어쩌면 오래 돈을 못 준다는 생각에 그는 가슴이 아려왔다. “그럼, 은과 금은 형제에게 없겠지만 있는 것으로, 곧 나사렛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으로 내게 걸으라고 해주세요.” “ 그럴 수만 있다면 백 번, 아니 만 번이라도 하 겠소.” “아니 형제는 예수님을 믿지 않지 않 습니까?” “거 말이 묘하네. 내가 믿는다는 거 요, 안 믿는다고 묻는 거요. 사실 대답도 곤란 해요. 믿고는 싶지만 안 믿어져 못 믿지요.” 엘리아는 거지의 눈높이에 맞추어 무릎을 구 부렸다. 그러자 거지는 엘리아와 눈을 맞추 며 물었다. “그렇다면 교회에 일단 나가보시 지 그래요?” “자기도 안 나간다면서요?” “아니 갔었죠. 그 런데 교인들이 나 오는 걸 싫어하더군요.” 거 지는 눈살을 찌푸리더니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다. “설마 사람 오는 걸 막는 교회가 있 을까요?” “내가 의자에 앉으면 주변 사람들 이 자리를 다 옮겨요. 그리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닌데. 게다가 핸드백들을 꼭 붙잡고 있으 니 원…, 그 사람들 예배를 방해하는 것 같아

어찌 교회를 가겠어요. 또 멀찌감치서 담배 를 피우는데도 서로 수근들 대요. 무슨 큰 죄 나 짓는 것처럼.” 엘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성경에는 진 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는데, 구원과는 거리가 먼 일을 너무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금지하지 말고 절제를 가르쳤다면, 특히 술 문화 같은 것은 훨씬 좋아졌을 것 같 군요.” 거지는 놀라는 표정으로 물었다. “기독 교에 대해 잘 아네요?” “궁금해서 성경을 한 번 읽어봤지요. 왜들 그렇게 열심히 믿나 해 서요. 또 인간과 신의 존재, 생명의 기원과 우 주의 신비, 삶의 의미와 죽은 뒤의 세계에 관 심을 안 갖는다는 건 참 무지한 일이지요. 그 래서 교회도 나가보았지요.” “아, 그랬어요? 그랬더니요?” “새 신자 등록카드에 월급이 얼 마인지 써서 내는 칸이 있어 의아했지요. 그 래서 목사에게 직접 물었더니, 재물과 건강의 참 복을 받기 위해선 정확한 십일조를 해야 한다, 그래서 월급을 적는 난이 있다고 하더 군요. 그날 설교도 마침 헌금을 강요하는 것 이었고요.”거지는 바닥에 침을 퇘, 하며 뱉었 다. “복을 못 받아서 예수와 그 제자들은 그렇 게 가난하게 살다 죽임을 당했나? 나도 성경 은 잘 모르지만 예수님 돌아가실 때 성전 휘 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더 이상의 동물 제사와 제사장이 필요 없어졌다는 의미 아닌가요? 예수님이 단번에 희생양이 되어 제사 드림으 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고, 다 왕 같은 제사장 이 되게 만들었잖아요. 그러니 의무적인 십일 조 대신 형편에 닿는 대로 넉넉한 연보를 내 면 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다 넉넉히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죠.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하늘의 복을 말입니다. 어쨌든 그 뒤로 교회에 발길을 끊었나 보죠?” 엘리아 는 그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거지처럼 생겼지 만 거지답지 않게 어찌 저렇게 기독교의 핵심 을 잘 아는가, 혹시 이 사람이 예수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살짝 들 정도였다. “미 안한 말이지만 보기완 다르게 상당히 박식하 군요. 아니 다른 교회를 가봤죠. 그랬더니 성 경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더라 고요. 또 자기 자랑은 물론이고 자식 자랑까 지 말입니다. 그런 말에도 교인들은 계속 아 멘을 해대요. 무슨 세뇌들을 당한 것 같더군 요. 큰 교회는 더 해요. 비싸고 화려한 건물에 목사들은 황제처럼 군림해요. 교주나 다름없 죠. 그걸 또 세습들을 해요. 예수님처럼 섬김 은 고사하고 자기들은 ‘주의 종’이니 어쩌니 하며 오히려 교인들을 종 부리듯 하니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할 수밖에.” “성경에서 말 하는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데, 교회를 다닌다 는 사람들은 오히려 미신을 신봉하는 것 같군 요.” “그 원인은 성경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 겠지요. 성경을 잘 안다면 그렇게 값싼 은혜, 미신 같은 복음에 취해있진 않겠지요.”거지 는 담배를 한 대 물며 말했다. “그런데 성경을 제대로 해석해주는 사람이 참 드문 것 같습니 다.” “맞아요.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 이 많이 늘어나야 나도 혜택을 받을 텐데…” 그때 어떤 잘 차려있는 사람 둘이 다가왔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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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 부부이야N 기

애착형성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유달리 순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잘 보채지도 않고 그냥 혼 자서 잘 노는 아이라 엄마는 그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고 생 각했습니다. 천성적으로 순하게 태어나 크면서도 엄마를 보 채지 않는 그 아이는 착하고 좋은 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 니다. 그 아이가 자라면서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밤중에 잠만 자면 수시로 깨어나 이 방 저 방을 옮겨다니는 증세가 나타났습니 다. 그 아이는 순한 아이였지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했기에 부모님과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고 불안감 을 수면 장애로 표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순한 아이도 부 모님의 무관심으로 인해 방치된다면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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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칭찬과 관심 그리고 신체적 접촉과 함께 질적인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을 수 있게 됩니다. 밀른(A.A.Milne)은 피그렛(piglet)과 푸(Winnie the Pooh)의 대화를 통해 애착을 설명합니다. 피그렛이 뒤에 서 푸 쪽으로 다가가서 속삭입니다. “푸! “, “응, 피그렛?”, “ 아무것도 아냐” 푸의 발을 잡으며 피그렛이 말했습니다. “ 그냥 너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어 “ (The house at Pooh Corner, 1928) 이 내용은 만화에 등장하는 대화이지만 일 반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심리 를 잘 반영해줍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친밀하고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면 부모님이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불 안해 하고 울어 버립니다. 반대로 어떤 아이는 오랜 방치로

인해 부모님이 있거나 없거나 관심을 많이 보여주지 않고 그 부모님에게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 아 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해서 심리 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릴 때 부모님의 관심 과 사랑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어른들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우리가 키우나요? 저절로 자라는 것이지! 우리 때는 우리 가 다 알아서 자랐어요!” 옛날에만 해도 부모님들이 온 종 일 일을 해서 아이들을 잘 돌봐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 만 그 때는 대 가족이었고 식구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의 정서적인 빈틈을 다른 가족들이 채워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 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핵가족 중심이어서 자신의 현재 가 족 외에 자신의 가족에게 영향력을 주고 부모님의 역할을 대 신 해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는 부모 님의 적절한 사랑과 돌봄, 훈육이 꼭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적절한 사랑, 돌봄 그리고 훈육이 있을 때는 까다롭게 태어 난 아이라 할 지라도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자신이 가진 장 점을 훌륭하게 개발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것에 예로, 자 폐아동을 수영선수로 키워서 금메달을 따게 한 훌륭한 어머 니도 있습니다. 놀이 치료 전문가인 선우현 교수님은 말합니다. “아이들의 인격이 6살에 거의 고정이 되기 때문에 후천적 자폐 아동일 경우에도 그 이후에는 완전한 치유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아주 어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는 경 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얼마 후 어머니가 다른 분께 시집을 가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 분은 자연스럽게 할머니와 강한 애착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결혼을 하자 남편과와 그 애착 관 계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할머니처럼 자신을 수용해 주지 않습니다. 남편이 조금만 자신을 받아주지 않 는 듯 느껴지면 남편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공격한다고 합니 다. 어릴 때 형성된 불안정한 애착이 현재의 관계에서 불안 감으로 느껴지고 그 불안감이 크면 가까운 사람을 공격하고 화를 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때 불안정한 애착을 강하게 형성한 사람은 평생 대인관 계에서 애착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칭찬과 관심 그리고 신체적 접촉과 함께 질적인 시간을 나눌 수 있 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은 ‘이미 아이들 이 6세가 다 지나 버렸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라는 분들 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께 서는 삶의 회복의 기회들을 계속해서 인간들에게 허락하십 니다. 가장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일 수 있어서 지금 이라도 아이들과 안정된 애착 관계를 위해서 노력한다면 변 화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가능한 조금이라도 아이 들이 어릴 때 좋은 유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시고, 기회 가 놓쳤다고 하시는 분은 지금이라도 회복을 위해 도움의 손 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한 번 이라도 더 대화를 나누는 좋은 엄마와 아빠 되시길 축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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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25 November 2016

비타민D, 노화 늦추는데 도움 비타민D가 수명을 늘리고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독소단백질의 축적을 막는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버크노화연구소 고든 리스고 교수 연구팀은 비타민D가 동물 몸 속 ‘예쁜꼬마 선충’의 단백질 기능을 강화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발견했다. 예쁜꼬마선충의 평균 수명은 33% 늘어났다.

비타민D는 단백질의 모양과 기능을 장기간 유 지하는 ‘단백질 항상성’을 늘린다. 다시 말해, 비 타민D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단백질을 줄 여 노화에 따른 질병을 일으키는 독성을 차단한 다. 인간에서 이런 독성단백질은 알츠하이머 치

매, 파킨슨병을 일으킨다. 리스고 교수는 “예쁜꼬마선충에서 비타민D는 장수 유전자에 관여해 잘못 접혀진 단백질을 바 르게 교정한다”며 “이 발견은 노화와 질병의 실 제 관계를 규명하는 의미있는 연구”라고 했다.

이와관련해 비타민D의 효과가 인간에도 적용되 느냐가 남은 과제다. 리스고 교수는 “노화 과정 은 벌레나 포유류나 비슷하다. 비타민D는 종에 상관없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셀리포트’ 저널에 실렸다.

비타민D, 쉽게 얻는 방법 8가지 비타민D가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비타민D가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온 바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높여 뼈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에는 여러 종류의 암, 심장병,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인지능력 감 소 등 만성질환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각종 질병 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D는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억제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에 덧붙여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고혈압이 되기 쉽다는 연 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를 일 상에서 얻기가 쉽지 않다. 맑은 날 밖에서 햇볕 을 쬐면 비타민D를 필요한 만큼 쉽게 얻을 수 있 다고 한다. 대체로 가공 처리된 식품에는 그다지 많이 들어있지 않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성인 400IU, 18세 이 하 어린이는 200IU의 비타민D를 하루 권장량으

로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사이트 마이헬스뉴스데일리닷컴이 일상에서 쉽게 비타 민D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식품을 소개했다.

흰자에는 순 단백질이 있다. 완전식품이라는 이 름에 걸맞게 달걀은 영양의 보고다.

버섯 햇빛 햇볕만 잘 쬐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의 80%를 얻을 수 있다. 피부가 흰 사람들은 하루 30분 정도만 쬐여도 충분하고, 피부가 검은 사 람은 2시간 정도 필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양송이는 중파장(파장 280~320㎜) 자외선을 쬐면 내부에 있는 비타 민D가 400%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버섯은 저 지방, 저 칼로리 식품으로 버섯만 먹거나 피자, 햄버거, 샐러드 오믈렛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우유

새우

우유 한 컵에는 대략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오메가3가 풍부하며 고단백에 지방, 칼로리는 낮다. 대신 콜레스테롤은 조금 높다. 새우 85g 에는 129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달걀 노른자 하나에는 21IU의 비타민D가 들어있고

대구 간유

생선 기름은 먹기가 거북하지만, 요즘은 향신료 를 첨가해 다소 먹기가 낫다. 큰 수푼 하나의 양 이면 하루치의 340%에 해당하며, 필수 지방 산인 오메가-3도 풍부하다. 다른 간유에도 오 메가-3가 풍부하지만 비타민D는 대구 간유에 만 있다.

참치 비타민D가 들어있는 가장 확실한 식품이다. 단 백질과 오메가-3도 풍부하다. 참치 85g에는 비 타민D 200IU 정도가 들어있다.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자연산 연어에는 양식 연어보다 비타민D가 4배나 되고, 자연식품 가운데 가장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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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수영 선수 ‘박태환’에게 협박 46면

2016. 11. 25. /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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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을 하지 말라고 강요성 협박... 교수직 알선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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