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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농촌 워홀러 66% “착취 느껴”… 한국등 아시아계 취약...
2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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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1. / 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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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호주 내 외국인 근로자 보호전담팀 발족 호주에서 저임금 착취는 용납될 수 없는 일,
학업, 방문, 취업하기에 매력적인 국가이미지 쇄 신위해 노동부장관 굳은 의지 표명 외국인 근로자들이 비양심적인 고용주들에게 착 취당하는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담팀이 발족되었다. 앨런 펠 스교수가 이 전담팀을 이끌 예정이며, 외국인 근 로자들에게 더 나은 보호를 해줄 수 있도록 전문 가들의 조언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케일라 캐쉬 고용부장관은 이 전담팀이 외국 인 근로자들을 이용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고 용주들을 단속하고 근로자 모두에게 더 나은 보 호망을 제공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더욱 강화시키 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발생한 여러 건의 고 강도 위반사례들을 보면 취약층인 외국인 근로자 들이 저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등 호 주 노동업계에서 용납될 수 없는 문제점들이 드 러났다. 대다수의 고용주들이 근로자들에게 올바 른 처우를 하고 있는 것을 정부도 인정하며 호주 노동업계에서 임금착취는 절대 허용되지 않을 것 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외국인 근로 자들에 대한 착취는 다양한 직종에서 발생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의 위반사례에서 몇몇 고 용주들은 호주근로기준법에서 요구하는 그들의 의무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고 지적했다. 몇몇 7-ELEVEN 가맹점에서의 임 금착취사실이 들어남으로써 근로자들에게는 더 강력한 보호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근로기준법 을 위반한 고용주들에게는 더 강도 높은 처벌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번 전담팀은7-ELEVEN 이 그들의 위반행위를 개선해나가는 진전과정 을 모니터할 예정이며 그 뿐만 아니라 임금착취 가 넓게 만연할 수밖에 없는 원인에 대해 법규적 인 준수사항들 또한 확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캐쉬장관은 이 전담팀이 관련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노동계에서 확실하게 착취를 근 절시키도록 효과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 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호주사회에 중추적인 공 헌자들이며 그래서 그들이 학업, 취업, 방문하기 에 매력있는 나라로 호주를 계속 바라볼 수 있게 모두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외국 인 근로자들이 착취당하기에 쉬운 취약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우리가 더욱 강력한 수단을 도입하여 호주에서 그들이 취업경험을 존 중받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라 고 그녀는 덧붙였다. 또한 정부는 작년에도 취약 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장관부서 산하노동그룹을 개설한 바 있었다. 저임금을 지 급하고 급여기록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는 고용주 들을 단속하는 또 다른 단계의 활동들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심각한 위반자에게 새롭게 도입되는 더 높은 처벌기준이 소개될 것이라고 캐쉬장관 은 말했다. 또한 사업체의 규모와 상관없이 의도 적으로 근로자들을 착취하는 경우에도 이 새로운 고강도 처벌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로운 규정에 따르면 가맹점의 근로자 착취를 제 대로 단속하지 못하는 본사 또한 처벌을 피할 수 없으며 공정근로옴부즈만의 권한이 강화되어 의 도성 착취를 일삼는 고용주들에게 급여지급 정보 나 답변을 요구할 수 있는 강제성을 행사할 수 있 으므로 보다 효율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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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애플매장 직원들, 고객들 휴대폰
사진 도용 후 해고 브리즈번 캐런데일의 애플매장에 휴대폰 수리를 맡겼던 고객들의 사진이 직원들에 의해 도용되었다는 주장이 있은 후 고객사생활위반 혐의에 대해 호주사생활위원회 가 조사에 들어갔다. 애플사는 브리즈번의 캐런데일 매장에 수리를 맡겼던 고객들이 자신들의 사진에 직원들이 손 을 댔다는 주장이 있은 후 연관된 여러 명의 직 원들을 해고했다. 애플사는 성명을 통해 고객들 의 전화기내에 저장된 데이타나 사진들이 부적 절하게 전송되었거나 어느 누구도 직원들에 의 해 사진이 찍혔다는 증거는 없다고 발표했다. 캐 런데일 매장의 직원들이 애플사의 회사행동강령 에 대한 위반을 했는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 다. 애플사는 현재 진행중인 조사에 대해 캐런 데일 매장의 직원들을 만나서 알려주었고 직원 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회사가 취하는 절차에 관해서도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애플은 모든 이 들에게 존중하는 태도로 공평하게 대우하고 회 사의 가치에 위배되는 어떠한 행실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호주사생활위원회 위원장(Australian Privacy Commissioner) 티 모시 필그림씨는 이 조사를 위해 애플사로부터 추가적인 정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안은 모든 기관(회사)들이 사생활 문제를 안 고 있는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다루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깨움을 주며 직원들이 그 의무를 잘 이 행하도록 확실히 교육시켜야 한다. 모든 기관들 8
은 또한 개인정보의 오용이나 간섭, 소실, 또는 무단접근이나 변경, 누설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단계를 확보하고 있어야만 한다.”라 고 그는 말했다. 한편 퀸스랜드 경찰은 이와 관 련해서 아무런 불만이나 신고도 접수 받지 않았 지만 불만사항이 있어 신고를 원하는 사람이 있 다면 언제든지 경찰로 연락하길 촉구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카린데일의 애플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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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파티에서 정체불명의 약물남용 후 한 명 중태, 두 명 입원 중 골드코스트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 주말 자동차경주대회, 곧 있을 스쿨리즈에 불법약물 경계령 내려 류, 복용량 등이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지 만 독성연구소에서 이 약물에 대한 검사가 이루 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경우는 매우 서서 히 퍼지는 약물로서 과다 복용한 사람들은 극도 로 편집증적인 증세를 보인다. 매우 불안해 하 고 소리에 극도로 민감반응을 보이며 소리가 나 면 지나치게 불안증세를 보인다. 어떤 남성은 옷 을 벗으려하고 두 명의 여성은 발작을 일으켰으 며 또 다른 사람들은 몸을 주체하지도 못했다”라
고 그는 말했다. 한편 주말동안 써퍼스 파라다이 스와 브로드비치에서 마약에 취한 난동꾼들 여 러 명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애나스타샤 팰러 셰이 퀸스랜드 주총리는 사람들이 마약을 피해 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들조차 어떻게 다뤄야 할 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불법약물들로부터 멀리하 는 수밖에 없다며 만지지도 말고 하지도 말라고 그녀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QLD 소매업체들, 크리스마스 세일위해 구급대원에 의해 운반 되는 약물 복용 환자
주말에 골드코스트 써퍼스 파라다이스의 한 호 텔방에서 파티를 즐기던 젊은이들 중 15명이 정 체불명의 약물을 과다 복용했으며 그들 중 빅토 리아주 출신의 한 남성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중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상 태를 보인 세 명은 19세, 23세, 27세인 세 명의 남성들로서 토요일 저녁 호텔방에서 발견되었다 고 퀸스랜드 앰뷸런스 서비스 팀장 스티븐 번씨 가 말했다. 15명 중 대부분의 환자들은 회복되 어 그 중 몇몇은 퇴원했으나 그들 중 두 명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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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 입원 중이고 한 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그 는 말했다. 이번 주말에 골드코스트 600 V8 자 동차 경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200,000 명 이 상의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어 대회주최 측과 경찰당국은 마약류 단속에 높은 경계령을 내린 상태이다. 대회관계자는 경찰과 협조하여 대회기간중 입장 게이트마다 가방체크 등을 통 해 보안을 유지하고 마약으로 인한 불상사를 막 고자 최선의 경계중이라고 밝혔다. 앰뷸런스 서 비스의 번 팀장은 이번 사고를 일으킨 약물의 종
영업시간 연장 퀸스랜드 남동부지역 쇼핑센터내에 위치한 주요 소매업체들 및 수퍼마켓들은 올 크리스마스 세일부터 더 오랜 시간 문을 열 수 있게되었다. 독립기구인 퀸스랜드 산업관계위원회 (Queensland Industrial Relation Commission, 이하 QIRC)의 결정사항에 따르면 올 12 월부터 소매업체들은 영업시간을 월-토, 오전 7시-오후9시까지로 연장해서 영업할 수 있게 되 었다. 현재는 월-금, 오전8시-오후9시 그리고 토
요일은 오전8시-오후 5시까지이다. 새롭게 결정 이 난 이 방침은 퀸스랜드주의 남동부 지역에만 해당되며 뉴사우스웨일즈주와의 경계지점에 있 는 개툰 및 북쪽으로는 누사까지만 해당된다. 또 한 일요일 및 공휴일의 영업시간은 변경없이 기 존과 같다. 전국소매업협회는소비자들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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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택권을 주고 쇼핑시간의 지속성을 위해 QIRC에 영업시간 연장을 요청해 왔었다. 이 변 화로 인해 쇼핑센터 안에 있는 주요 소매업체들 과 수퍼마켓들은 더 오랫동안 문을 열 수 있고 작은 점포들 또한 똑같은 조건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소매업협회의 도미닉 램 씨는 이 결정으로 인해 1000개의 추가 일자리 가 창출되고 이는 지역사회에 연간 1억달러의 수혈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 재의 영업시간이 시대에 한참 뒤떨어져 있으며 특히 토요일 영업시간은 지난 20년 동안 한번도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금은 세 상이 많이 바뀌었고 이런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의 쇼핑습관도 변화했다고 본다.”라고 그녀는 말 했다. 램씨는QIRC의 결정이 일요일 및 공휴일 을 포함한 주전체의 영업시간을 다시 검토해보 도록 팰러셰이 정부에 촉구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재검토 촉구를 위한QIRC청구안
은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그레 이스 산업관계부장관은QIRC의 이번 결정을 참 고하겠으며 이와함께 영업시간 연장이 근로자 들이나 소규모 사업체들에 미치는 영향 등 다른 관련사항들도 함께 고려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영업시간 해당 지역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입스위치 •로키어 밸리 •로건 •모튼 베이 •누사 •레드랜드 •시닉 림 일부지역, 써머셋 • 선샤인코스트 지방지역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QLD, 전국에서 부동산시장 최악의 하락세 퀸스랜드는 2015년 12월 이래 12개월동안 12포인트가 떨어짐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부동산 시장의 기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부동산위원회의 새로운 조사결과가 나타났다. 12월분기에 대한 ANZ부동산위원회의 조사자 료가 오늘 공개되었는데 남호주와 퀸스랜드를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주들 및 준주에서 부동산 업계의 기대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는 퀸스랜드의 집값이 향후 12개월동
브리즈번 시티 전경
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나타났으며 외국 인 구매자들의 주거용부동산 매입 비율 또한 이 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는 퀸스 랜드 주정부가 성장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능력 면에서도 계속적인 하락세이며 전국에서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퀸스랜드주는 광산업의 축소 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주정부 자산매각 에 대한 국민적 혐오감이 주정부의 재정에 커다 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또한 밝혔 다. 커티스 피트 재무부장관의 대변인은 ANZ보 고서가 부동산업계측의 관점이지 독립기구의 평 가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NAB, 웨스트팩, 그리 고 센시스에 의해 이루어진 독립조사에서는 그 와 반대로 오히려 향상되고 있음이 보고되었다 고 그는 말했다. 피트장관은 그 독립조사가 실시 된 이후부터 퀸스랜드의 경제가 고비를 넘기고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최근 선진화된 도 시 및 지방지역 개발계획에 대한 주정부의 발표 가 있은 후 부동산위원회 스스로가 자신들의 조 사결과가 구식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스콧 에머슨 야당 재무부 대변인은
주정부의 정책이 부동산경기의 하락을 초래한다 고 말했다. 해외투자자들이 퀸스랜드에서 주거 용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10월부터 부과되는 3 퍼센트의 추가세금으로 인해 이러한 부동산 시 장의 하락세가 심화된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 가 어려운 시점에 있는 시기에 정부는 새로운 세 금을 부과했다. 오늘 발표된 조사결과는 정부의 그 결정이 부동산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며 이 업 계의 일자리 가능성을 없애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는 이제 전국에서 부동산 시장의 활 동이 제일 낮은 수치를 보이며 하락세 또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팰러셰이-피트정부가 자신들의 선거공약을 깨고 새롭게 도입한 세금 이 명백하게 우리 부동산업계에 타격을 주었음 을 잊지말라.”라고 야당의 에머슨의원은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시판 아기우유병 눈금
부정확하거나 아예 없어 시판되는 아기우유병들 중 57퍼센트가 측정치수 눈금이 부정확하거나 아예 있지조 차 않아, 부정확한 측정량의 우유먹은 아기들 설사, 변비, 위역류, 영양실조, 비만 등 의 위험성 커져, 영양전문가들 호주에도 아기우유병에 대한 국립기준 마련 촉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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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테스트한 아기우유병들 중6퍼센트만이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호주기준에 부합됨을 발견했다. 그리블 부 교수는 사람들이 정확한 규정을 따를 수 있도록 아기우유병에 대한 집행기준이 호주에도 만들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만약 부모들이
아기우유병의 눈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잘 모를 경우에는 액체로 탄 우유를 저울에 달아 정 확한 양을 측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모자영양학 저널에 실렸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NEWS VISUAL
호주의 아기우유병 상당수가 눈금이 부정확 하거나 없는 것으로 밝혀져
서부시드니대학교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시판되 고 있는 아기우유병들 중 57퍼센트의 계량눈금 이 부정확하거나 눈금조차 없는 것으로 밝혀졌 다. 아기분유는 신생아들을 보호하기위해 높은 기준으로 규제받고 있으며 분유와 물의 비율이 정확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조사결과는 중요한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다. 칼린 그리블 부 교수가 지도하는 연구팀은 시판되는 90가지 이 상의 아기우유병을 테스트했는데 다섯 개 중 한 개는 유럽기준에 도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 다. 현재는 존재하지도 않는 호주기준을 만들어 서 지키게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아기 우유병들 중 한 종류는 치수눈금이 40퍼센트나 틀리게 되어있다. 그 말은 정확히 60밀리리터인 병이 100밀리리터로 표시된 것이다.”라고 그녀 는 말했다. 그리블 부교수는 영아들의 경우 우유 섭취와 설사는 연관이 있으며 심한 설사로 인해
병이나고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하므로 극단적 인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잘못된 양의 분유를 섭취했을때 변비, 위 역류, 영양실조 또는 비만 등의 문제로도 연결될 수 있고 영아들은 아주 취약하여 매우 특정한 영 양적 필요를 요하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된다 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블 부교수는 사람들이 아 기우유병의 눈금을 문제거리로 여기고 잘 살펴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웨스트미드 아동병원의 레베카 피셔 소아영양사는 이 연구결과가 염려 된다고 말했다. “아직 신장이 덜 발달된 어린 연 령대에는 소화기관 또한 덜 발달되어 있다. 그래 서 쉽게 알러지 증세로 발전되어 점점 더 소화가 불안정해지고 이로 인해 흡수에 문제를 초래하 여 신장에도 부담을 주게된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더불어 모든 아기우유병에 기준규격이 마련 되어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사용을 못하
중국이 17일 오 전 7번째 유인 우 주선 ‘선저우(神 舟) 11호’를 발사 에 성공하며 ‘우주 굴기’를 가속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발사 성공으로 미국, 러시아와 더불어 우주 기술 분야 최 강국임을 대내외 에 과시했으며 오 는 2022년 완성 예정인 중국 유인 우주정거장의 중 요한 토대가 될 전 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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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네 가족 가스중독사, 동반자살로 밝혀져 북부시드니의 한 이민자 가정에서 심한 자폐증을 앓고 있는 두 자녀를 포함, 네 명의 가족과 애견까지 모두 사망한 사건은 동반자살인 것으로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가스중독으로 가족 모두가 사망한 이 사 건을 동반자살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동반자살 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주변 인들에게 증언을 요청하고 있다. 콜롬비아 국적 을 가진 44세 페르난도 맨리크, 43세 마리아 클 라우디아, 그리고 이들 부부의 두 자녀인 12세 일라이자, 10세 마틴은 어제 오전 데이비슨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밝혔 다. NSW 경찰은 가족 모두에게 외상은 없었으 며 사망의 원인으로 밝혀진 가스중독사에 대한 독성연구소의 최종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망원인은 검시법원의 판결에 의해 최 종 결론지어질 예정이며 독성검사 결과 및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수사결과를 내놓 기에 이른 단계라고 경찰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과학수사관들 역시 가족들의 자택인 현장에서 증거들을 계속 수집 중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기르던 커다란 개 한마리도 현장에서 죽은 채 발 견되었다. 사건이 일어난 집은 현재 범죄현장으 로 지정되었으며 형사들이 오늘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서 뒷마당과 집을 수색하고 있다. NSW
경찰의 살인사건수사과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 나 곧 이 조사를 노던비치스 현지사령부로 넘겼 다. 이 사령부의 데이빗 닷시총경은 용의자를 찾 는 등 초동수사에서 자살이 아닌 살인사건의 가 능성도 열어두고 있었으나 NSW경찰은 내내 이 가능성을 배제해왔다. 닷시총경은 이 가족이 지 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이었다며 특히 아이 들의 엄마는 주민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는 사 람이었다고 말했다. 호주로 이민온 이래 그들 가 족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많 은 훌륭한 일들을 해왔고 아이들이 조용하고 사 랑스러웠다고 이웃들은 말했다. 가족의 집 바깥 에는 꽃들이 쌓이고 친구들과 이웃들은 조의를 표했다. 희생된 아이들은 와룽가에 있는 세인트 루시 초등학교에 다녔으며 워런 호플리 교장대 행은 어제 교직원들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매우 슬퍼했다고 말했다. “두 아이 모두 매우 복합적 인 고강도의 보살핌이 필요한 건강상태라서 아 이들을 돌보느라 엄마가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 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콜롬비아 국적을 가진 44세 페르난도 맨리크, 43세 마리아 클라우디아, 그리고 이들 부부의 두 자녀인 12세 일라이자, 10세 마틴은 어제 오전 데이비슨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청소년 정신재활센터 브리즈번에 새로 오픈 2014년에 퀸스랜드 유일의 청소년 정신치료 장기입원 시설이었던 배럿센터가 많은 논란가운데 폐쇄되었고 이를 대신하여 이번에 브리즈번의 프린스 찰스 병원자리에 새로운 센터가 들어섰다. 지난 뉴먼 정부가 배럿 청소년 정신치료센터를 폐쇄한 후 이 센터에 입원했었던 세 명의 청소년 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이에 조사위원회는 새로운 센터의 건립을 정부에 요구해왔고 이번 에 드디어 연장치료 병동 및 재활시설을 갖춘 새 로운 청소년 정신재활센터가 완공되었다. “지난 LNP정부는 환자와 그 가족들, 전문가들에 의해 이 시설의 건립 필요성에 대한 요구를 계속 받아 왔으나 듣지 않았다.”라고 팰러셰이 총리는 말 했다. 배럿센터는 퀸스랜드에서 유일하게 장기 입원을 요하는 청소년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정신 과 치료시설이었으나 지난LNP뉴먼정부에 의해 2014년에 폐쇄되었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입 원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 또한 철폐된 바 있었 다. 그 센터가 폐쇄된 후로 8개월 동안에 이전의 입원환자였던 윌 파월, 탤리하 니바우어, 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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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윌킨슨 위커 등 십대 세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캐머론 딕 보건부장관은 이 새로운 시설 이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것은 사실 이지만 이 시설건립은 젊은이들의 정신건강을 개선시켜줄 다각도의 여러 개혁안 중 일부에 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가 새로운 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이전의 배럿센터를 그대로 단순 히 재현시키는 것이 아니고 환자보살핌의 새로 운 모델을 개발하여 정신질환의 위험에 놓인 퀸 스랜드 청소년들을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돕기 위한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딕 장관은 이 센 터건립이 배럿센터 조사위원회의 모든 권고사항 들을 이행하고 이전 센터의 환자들과 그 가족들 을 포함한 운영위원회의 감독을 받아 정부가 이 룬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딕 장관은 또한 주정부 가 정신건강 및 마약중독 치료를 위한3억5천만
배럿 청소년 정신 치료 센터 폐쇄 후 자살한 청소년들 윌 파월, 탤리하 니바우어, 케이틀린 윌킨슨 위커
불의 5개년 계획의 예산 중 25퍼센트를 아동청 소년을 위한 새로운 치료서비스를 위해 편성했 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새로운 목표는 2026년
까지 퀸스랜드주를 전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 람들이 사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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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삼성 노트7
기내 반입 전격 금지 미국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항공기에서도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의 기내 반입이 전면 금지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호주 콴타스항공과 자회사 젯스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잠재적 폭발 위험에 대한 우려”로 이같은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내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 모두에 갤럭 시노트7의 반입이 금지되며 규정을 어길경우 탑 승이 거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호주 국적 항공 버진불르와 타이거 항공, 그리고 뉴질랜드 제1 항공 에어뉴질랜드도 갤럭시노트
7 기내 반입에 대해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앞서 미 교통부는 미 동부시간 15일 정오부터 갤럭시노트 7 기내 반입을 전면 금지시켰다. 갤 노트7은 약 2개월 전 출시 직후 과열로 인해 발 화를 일으키는 문제가 발견돼 리콜된 바 있다. 하지만 리콜 후에도 같은 사례가 반복되자 삼성 은 11일 이 모델을 출시 54일 만에 단종한다고 발표했다.
호주에서 희귀 알비노 혹등고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13일자 보도에 따르 면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바이런 베이에 서 발견된 이 알비노 혹등고래는 온몸이 짙은 색 소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흰색으로 이뤄 져 있다. 사실 이 혹등고래는 호주에서 ‘유명인사’나 다름 없는 알비노 혹등고래 ‘미갈루’다. 미갈루는 호주 에서 발견된 유일한 알비노 혹등고래로, 종종 사 람에게 모습을 드러내 왔지만 카메라에 생생하 게 잡힌 일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여러 해 동안 이 혹등고래는 뉴사우스웨 일스를 찾은 일이 없었다. 희귀 알비노 혹등고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한 행운의 주인공은 사진작가 크래그 패
리(37). 그는 “미갈루는 매우 특별하다. 왜냐하 면 호주에서 서식하는 유일한 알비노 혹등고래 이기 때문”이라면서 “호주 동부해안을 따라 여 행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 처음에는 유령을 봤다는 착각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갈루를 눈앞에서 직접 봤을 때의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마치 복권 에 당첨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크래그 패리는 더욱 생생한 알비노 혹등고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중촬영을 감행하 기도 했다. 덕분에 그가 공개된 사진은 물 위로 드러난 새 하얀 꼬리와 몸통뿐만 아니라, 푸른빛이 감도는 바다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까지 모두 담
호주 유일의 ‘희귀 알비노 혹등고래’
생생 포착 고 있다. 한편 혹등고래는 고래목 긴수염고래과 동물로, 몸 길이가 최대 16m 에 달 하고 몸무게는 30~40t 에 이른다. 태평양과 대 서양에 주로 분포하며 수 명은 60년 정도로 알려 져 있다. 일반적으로 몸 위쪽은 모두 검은색인 데, 멜라닌 세포에서 멜 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유 전질환인 알비노를 앓고 있을 경우, 온 몸이 흰색 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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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위기 ‘골코’ 한인가족…3만명 온라인 ‘구명’ 서명 통할까 호주 언론들은 골드코스트에 사는 한국인 C씨 가족이 소지한 방문비자가 다음 달 2일 만료 예 정이어서 추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깊은 관심 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는 피터 더튼 이민장관이 개입해 정부의 기존 방침을 번복해야만 C씨 부부와 아들(21), 딸(19) 등 4명의 호주 체류가 가능한 실정이다. C씨 부부는 1995년 학생비자로 어린 아들을 데 리고 호주로 들어왔고, 이듬해 딸을 낳았다. 부부는 1998년 한국으로 되돌아갔다가 2005 년 사업비자로 호주로 돌아왔다. 부부는 이후 영주권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으 며, 지난해 방문비자를 받았다. 아들은 약 10개월 전 온라인 청원사이트에 자신 의 가족이 호주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 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현재 2만8천700명가량이 서명에 참여해 이들
가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아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매우 피곤하고 스트 레스를 받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는 전적으로 이민부와 이민부 장관에 달려있다”라고 17일 ABC 방송 인터넷판에 말했다. C씨의 아들과 딸은 하이스쿨(중고등학교 과정) 성적이 퀸스랜드에서 상위 2% 이내에 포함될 정도로 우수하다. 아들은 많은 대학으로부터 입 학 허가를 받았지만, 영주권 획득에 실패하면서 미래를 알 수 없다. 아들은 “우리는 이곳에서 성장했고, 친구들도 모 두 여기에 있다”라고 호소했고, C씨 아들과 딸 의 친구들도 “그들은 호주인이고, 추방돼야 할 이유가 없다”며 친구의 추방을 막으려 힘을 보 태고 있다. 연방 하원의원인 캐런 앤드루스도 이민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이 가족에 대한 모든 자료를 잘 참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4인 가족 내달 2일 비자 만료… “구명 가능성 희박” 보도 호주의 한국인 가족이 추방 위기에 몰리자 3만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구명’을 호소하는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작해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민장관이 개입해 기존의 결정을 바꿀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ABC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이민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이 가
족은 호주에 남으려면 다른 현실적인 비자를 신 청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호 주에 머물 법적 권한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떠나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외도박 철퇴?” 中, 호주 카지노 VIP 책임자 등 18명 구금 중국 당국이 호주 최대 카지노업체의 해외 VIP 담당 책임자 등 호주인 직원 3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의 직원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호주 카지노업체인 크라운 리조트(Crown Resorts Ltd.)는 17일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으나 중국 당 국으로부터 구금 이유를 듣지 못하고 있다며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해외 VIP 담당 책임자는 부사장급으로 해외의 부유한 고객을 호주 내로 유치하는 업무를 맡
고 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업무차 중국을 방문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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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WBFF KOREA 2016’ 디바 피트니스 모델부문 시상식에서 이예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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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지노업체 ‘크라운 리조트’ 홈페이지
주인 직원 3명과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의 현지 직원들이 지난 13일과 14일에 중 국 관계자들의 급습을 받아 구금된 것으로 알 려졌다. 중국 현지인 직원들은 최근 수개월 간 부유한 중 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 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구금을 중국 당국
의 반부패 수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면서 크라 운 리조트 측의 부유한 고객 유치활동을 문제 삼 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호주인은 자칫 최대 1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호주 ABC 방송은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크라운 리조트의 마케팅 담당 고 위직 인물을 포함해 호주인 3명이 도박관련 범 죄로 구금돼 있다고만 밝혔다.
호주·싱가포르 정상, 中 겨냥
‘힘이 곧 정의’ 주장 배격 양국 총리, 호주 의회 연설… “중국·미국, 경제·안보에 중요”
12일 호주 캔버라의 연방 의회에 나란히 선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부부(오른쪽 두 번째가 리 총리)와 맬컴 턴불 호주 총리 부부(오른쪽 첫번째가 턴불 총리)
호주와 싱가포르 정상이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 한 영유권 공세와 관련해 “힘이 곧 정의”라는 주 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에둘러 비판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12일 수도 캔버라의 연 방 상하원 합동 회의를 찾은 리셴룽(李顯龍) 싱 가포르 총리와 함께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싱 가포르와 호주는 법의 지배를 옹호하며 ‘힘이 곧 정의’라는 주장을 거부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또 양국이 아세안(ASEAN)과 동아 시아정상회의(EAS) 같은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위 한 기구들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다며 역내 다 른 국가들의 호전성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리 총리는 연설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양국에 중 국은 최대 교역국이고 미국은 동맹국이라며, 두 강대국 모두 자신들에게 중요한 나라라는 점을 강조했다. 리 총리는 중국을 경제적으로 포용하는 것이 안 정에 중요하다며 미국과 중국 간 역내 갈등이 통 제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게 호주와 싱
가포르의 경제적 이익에 들어맞는다고 밝혔다. 또 양국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참여한 점을 지적하며 “우리는 중국 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하며 중국이 역내 문제 에 건설적으로 관여하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덧 붙였다. 리 총리는 미국에 대해서는 “우리 두 사람은 미 국을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호적인 세력(benign force)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틀간의 공식 일정으로 호주를 찾은 리 총리 는 양국 간 방위 및 무역관계를 한층 격상할 계 획이다. 호주는 1965년 싱가포르가 독립 국가로 출발했 을 때 처음으로 승인했으며, 싱가포르는 호주의 5대 교역국이기도 하다. 특히 싱가포르가 호주 내 군사훈련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약 2조원을 들여 호주 퀸스랜드주에 군 막사와 훈련장 등의 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할 정도로 두 나라는 방위부문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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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값 3개월새 배 급등…탄광 재가동 등 호주경제 순풍 재정수입 ‘효자’ 기대…현 가격 정점, 장기전망은 ‘글쎄’
기로 호주 광산업계와 합의했다. 호주 퀸스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문을 닫았던 석탄 광산들은 가동을 재개했다. 딜로이트의 크리스 리처드슨 이코노미스트에 따 르면 점결탄 가격이 미화 1 달러 오를 때마다 호 주 연방 정부는 6천500만 호주달러(550억원) 의 재정수입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현 가격 수 준이 1년간 지속한다면 70억 호주달러(6조원) 의 재정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리처드슨 의 예측이다. HSBC의 글로벌 상품 분석가인 폴 블록스햄은 석탄 가격이 4년 전 중국 수요 위축에 따른 타격 에서 벗어났다며 석탄 가격 인상으로 호주의 명 목 국내총생산(GDP)이 약 2%(250억 호주달 러)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도 급등해 화이트해븐(Whitehaven)은 주 당 2.86 호주달러로 올해 들어 7배나 뛰었으며, BHP빌리턴도 36%까지 올랐다.
발전용 석탄(thermal coal) 가격이 바닥이었을 때는 호주 광산의 3분의 2 이상이 적자였으나 현 수준이라면 모든 업체가 이익을 낼 것으로 추 정되고 있다. 그러나 향후 가격 전망이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현 점결탄 가격 수준은 거의 정점에 있는 것으로 이같은 강세가 3~6개월가량 지속할 뿐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거의 없다고 신 문은 전했다. 이번 가격 상승은 중국의 생산량 감소와 함께 여 름철 고온에 따른 일시적 수요 증가, 불법 생산 단속, 일부 수송상의 문제점 등에서 비롯된 것 으로, 수급상으로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게 없다 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석탄 생산을 규제하면서 가격 상승 에 도움이 됐으나 가격이 급등하자 최근 작업 일 수를 2차례나 늘리면서 규제를 완화한 것도 영 향을 받을 전망이다.
호주 퀸스랜드주 석탄 광산의 모습
급작스러운 석탄 가격의 급등에 호주 경제에 순 풍이 불고 있다. 12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 에 따르면 호주 원료탄(coking coal·일명 점결 탄)의 가격은 최근 3개월 새 117%나 올랐다. 현물가격은 최근 수일간 t당 213 달러까지 치솟 았고, 환경론자들의 표적인 발전용 석탄은 지난 4개월간 60%까지 올랐다.
연초에 t당 80 달러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석탄 업계가 더는 손을 쓸 수 없다며 자포자기 상태 였던 점을 고려하면 격세지감이다. 점결탄 가격 은 2010년대 초반 본선인도(FOB) 가격으로 t당 400 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일본 철강업체들은 올해 1분기만 하더라도 t당 미화 81 달러에 호주 점결탄을 수입했지만, 최 근에는 앞으로 3개월간 t당 200 달러에 들여가
프로젝트경영 뿌리내린다…
NEWS STORY
한국, IPMA 정식 가입 IPMA Korea “투명성·경쟁력 강화…국가정책 관리에도 기여”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경 영 성과를 극대화하는 경영 기법인 프로젝트 경영(PM)이 한국 내에 뿌리내릴 수 있는 발판 이 마련됐다. 세계프로젝트경영 한국협회(IPMA Korea·회 장 조원동·이하 한국협회)는 16일 호주 시드 니의 아모라 호텔에서 열린 IPMA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식 회원국이 됐다. IPMA 회원 가입은 최소 2년의 검토 기 간을 거치는 것이 관례지만, 한국협회는 지난 4월에야 설립된 만큼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가 입이 결정됐다는 것이 한국협회 측 설명이다. 이같은 순조로운 회원 가입에는 지난해 IPMA 정기회의 겸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인천대 교 프로젝트가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상’(프리 미엄 골드 위너)을 받은 게 큰 역할을 했다. 한국으로서는 65번째 회원국이 되는 만큼 회 원 가입이 뒤늦은 감이 있다. 일본은 자체적인 관리 시스템을 고수하다 이 번에 한국과 함께 가입했지만, 중국은 이미 12년 전에 가입했다. 중국은 글로벌 PM을 일 찌감치 받아들인 탓에 우주항공산업과 고속 철도, 의료 부문에서 세계 강국으로 떠올랐다 는 것이다. 이제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이 모두 가입하게 됨으로써 글로벌시장에서 ‘PM 경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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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알리게 됐다. 한국협회는 이번 가입을 통해 그간 시공 위주 로 편중돼 국제경쟁력이 약화해가는 건설 엔 지니어링 부문을 포함해 제조업, 의료, 교육, 나아가 국가정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경쟁력 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동 회장은 “PM의 활성화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정책 관리에 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사실상 PM 불모지에서 동북아의 PM 주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프로젝트경영은 특정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 에 필요한 전 과정을 기획·관리하며, 프로젝트 가 지속해서 가치를 창출하고 발전해 나가도 록 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다. IPMA는 1965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프로젝 트경영협회며, 한국에서는 지난해 인천대교 수상을 계기로 올 4월 한승수 전 국무총리 등 관계와 재계, 학계 등 주요 인사 33명을 창립 회원으로 한국협회가 설립됐다. 김수홍 한국협회 부회장 겸 인천대교㈜ 대표 는 “중국의 PM 수용에 따른 빠른 발전 속도 가 한국협회의 창립을 이끌었다”며 “PM의 도 입은 투명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제 와 사회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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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안락사법 도입 움직임… 남호주州 14번째 시도 불치병 환자에 적용 가능…올해 내 제정 여부 관심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안락사 반대 시위의 한 참가자
호주 일부 주에서 안락사법 도입 논의가 본격화 한다. 호주 북부준주(NT)에서는 20년 전 세계 최초로 안락사법이 발효되기도 했으나 곧 폐기 된 바 있다. 남호주 주의회는 다음 주 안락사법 을 도입하기 위한 법안을 놓고 공식 논의한다고 호주 언론이 14일 전했다. 남호주의 안락사법 도입은 노동당 소속 스테프 키 주의원과 자유당 소속 덩컨 맥페트리지 주의원이 주도하고 있으 며 이들은 지난 2월에 제출했던 법안을 일부 수 정해 13일 회람했다. 두 의원은 본래 제출된 법 안 내용 중 ‘참을 수 없고 희망 없는 고통’을 겪는 사람이 안락사를 요청할 수 있다는 조항에 반발 이 큰 점을 고려, 이를 삭제하고 불치병에 걸린 사람으로 적용 대상을 강화했다. 다만 불치병 환자가 꼭 죽음의 문턱에 있지 않더 라도 안락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의사 2 명의 승인을 얻도록 하고 있다. 남호주주에서 안락사 입법을 위해 제출된 법안 은 이번까지 모두 14차례라고 호주 AAP통신
은 전했다. 남호주 주의회는 이 법안을 상임위원회에서 본 격적으로 다룰지를 놓고 오는 20일 표결할 것 으로 보인다. 노동당 소속 제이 웨더릴 주총리는 원칙적으로 안락사법 제정에 찬성한다며 올해 말까지 법 제 정 작업이 완료되길 희망했다. 키 주의원은 2008년에는 안락사를 도운 의사를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이는 상임위원회에서 폐기됐다.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도 안락사 법안이 준 비되고 있지만, 의회 내 본격적인 논의에는 다 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 안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1996년 북부준주에서 세계 최초로 안락사법이 발효됐으나 이듬해 연방 의회에 의 해 폐지됐으며, 최근 법제화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태즈메이니아 주의회도 2013년 안락사법 을 근소한 차이로 부결 처리했다.
‘프로젝트경영 전도사’ 조원동 “中, AIIB 구축에 덕 봐” 드니에서 열린 IPMA 총회에서 “PM, 국가 경쟁력 결정 요소…사회 전반에 확산 필요” “중국은 프로젝트경영(PM)을 조기 도입해 우 주항공산업과 고속철도 분야에서 세계강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의료부문에서도 이미 PM을 도
입해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조원동 세계프로젝트 경영협회 한국협회(IPMA Korea) 회장은 17
일 호주 시드니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에서 중국의 변화를 강조하며 PM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PMA korea는 전날 시드니에서 열린 IPMA 총 회에서 정식 회원이 됐다. 한국은 이번에 65번 째 회원국이 됐지만, 중국은 이미 12년 전에 가
입했다. 조 회장은 중국에는 300여개 대학에 PM 석사 과정이 개설돼 있고, PM 인증을 하는 종합대학 만도 12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구축에 나설 수 있었던 것도 결국에는 PM이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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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본다”라고 말 했다. 중국의 급속한 변화와 발전에 PM이 상당 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지난 해 IPMA 정기회의에서 인천대교 프로젝트가 ‘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상’을 받은 것이 협회 설립 에 날개를 달았다. 결국, 지난 4월 IPMA korea 가 출범했고, 이번에 이례적으로 신속한 가입 승 인이 이뤄졌다. PM은 통상 한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전 과정을 기획·관리하며, 지속해서 가치를 창 출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경영기법으로 정 의된다. 하지만 조 회장은 PM이 “건설이나 제조업 등 산 업부문에 그치지 않고 국가 주요 정책의 기획과 관리를 비롯해 정치와 사회, 외교, 교육 등 사회 모든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PM이 “생각하는 법”이라며 사회나 기 업의 관행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M 은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생각해서 세부 사항을 꼼꼼히 풀어가는 것으로, 기업이나 정부 등 발주자들도 PM 전문가를 활 용하면 비용 축소와 함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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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는 것이다. PM은 또 데이터와 경험의 축적, 혹은 투명성과 연결될 수 있다며 최근 일부 산업의 경쟁력 약화 도 결국 PM에 대한 인식 부족을 한 요인으로 꼽 을 수 있다는 게 조 회장의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최근 부각된 건설 엔지니어링 분 야의 문제점도 한국 기업들이 가치사슬(value chain)의 하위에 위치, 하도급을 받아 시키는 일 만 하는 구조가 한계에 이른 점을 보여주는 사례 라는 것이다. 조 회장은 PM을 적용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 가 인천대교 프로젝트라며, 인천대교에는 정부 보조가 거의 없지만, PM이 적용되지 않은 다른 유사사업에는 여전히 매년 정부 보조액만 수백 억에 이르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자신도 이전에는 PM이라고 하면 엔 지니어링 쪽을 주로 생각했다며 이번 IPMA 가 입을 계기로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의 잠재력도 외국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 1년에 두 차례 워크숍을 하고 이 중 1차례는 국제 행사로 치르는 식으로 한국사회에 PM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IPMA 리서치콘퍼런스’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조원동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협회(IPMA Korea) 회장
현재 글로벌 PM 분야는 유럽 쪽의 IPMA와 미 국 주도의 프로젝트경영협회(PMI)가 양 축을 이 루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PMI의 활동이 활발하 다. 이전에 일부 단체가 IPMA의 문을 두드렸지 만, 자격 미비를 이유로 가입이 불발된 것으로
도 알려졌다. 조 회장은 “PM은 인문학에도 적용할 수 있다” 며 “통일 준비도 프로젝트식으로 접근하는 방법 론을 적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호주 복권추첨식 주택 판매 인기 “행운 꿈꾸고 기부하고” 17만원 투자해 34억원 주택 차지…관심 커지며 확산 추세 호주에서 주택 등 부동산을 복권식 추첨을 통해 일반에 판매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아직은 자선단체나 병원 등이 기부를 받는 식으로 확보한 주택을 활용, 자금을 더 많이 마련하 는 방법으로 주로 쓰이고 있지만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 400만 호주달러(34억원) 상당의 시드니 북부 해안가 주택을 놓고 벌인 행운권 추첨 결과 40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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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장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고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 호주판이 13일 전했다. 제임스 버리라는 이 남성은 약 200 호주달러 (17만원)를 투자해 유명 관광지 맨리 비치 인근 의 방 4개짜리 3층 주택을 손에 넣었다. 바다를 그대로 마주한 이 집은 깨끗하게 개축돼 가구와
가전제품도 새로 갖췄다. 이번 추첨은 ‘RSL 아트 유니언’(RSL Art Union) 이라는 단체가 퇴역군인 지원 자금 마련을 위 해 실시했다. 행운권 1장당 5 호주달러(4천300 원)에 판매했으며, 300만장 가까이 팔린 것으 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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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행운권을 산 사실조차 잊고 있었다”며 “ 행운권 추첨을 한다는 소식을 처음 듣고 행사 취 지가 좋은 만큼 몇 장을 사도 좋겠다고 생각했 다”라고 말했다. 주최 측도 “행운권이 조기에 모두 팔렸다”며 입 지가 좋았던 만큼 관심도 높아 자신들이 한 유사 행사 중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단체 간부인 트레이시 비숍은 “이전보다 많 은 호주인이 주택 시장에 참여하는 하나의 기회 로 복권식 추첨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말 했다. 호주 멜버른에서도 이달 초 로열 멜버른 병원이 270만 호주달러(23억원) 상당의 주택을 복권추 첨식 방법으로 주인공을 찾아 넘겨줬다. 병원 측은 환자 지원과 의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 해 이 방법을 이용했으며, 당첨자는 자신이 뽑 혔다는 소식에 “장난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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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7월에는 남태평양 섬나라 미크로네시아 에 있는 방 16개짜리 리조트를 내건 행운권 추 첨이 실시됐고 호주 남성이 20년 이상의 소유권 을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 리조트의 호주인 주인 부부는 16개 객실을 포함해 방 4개의 관리자 주택, 렌트용 차량 5 대, 좌석 10개의 밴 차량 2대, 픽업트럭 1대, 리 조트 레스토랑을 등을 내걸고 행운권 판매에 나 섰다. 행운권 1장당 미화 49 달러(5만6천원)에 판매 됐으며 5만5천명이 참여해 기대 이상이었다. 복권추첨식 주택 판매는 흥미를 유발하고 행운 을 기대하는 동시에 설사 당첨되지 않더라도 행 사 참여가 좋은 일에 보탬이 된다는 인식 아래 점점 확산하고 있다. 이런 판매를 계획하는 측도 시가 이상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점차 더 많은 관 심을 보인다.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공공단체 등이 기 금 모금을 위해 종종 이 같은 방식을 활용 하고 있다.
복권추첨식으로 인기리에 판매된 호주 시드니의 해안가 주택
“호주 탄소배출 감축 의지 못 믿어”… 미·중, 30개항 질의 유엔 “배출량 급증” 영향…내달 모로코 회의전 답변 요구 미국과 중국이 호주의 기후변화 해결 의지에 강 한 불신을 드러내면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요 구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들이 호주 정부에 30여 개 항목의 질의서를 내고 호주가 2030년 탄소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할지 상세한 설 명을 요구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13 일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 등은 또 탄소배출과 관련한 호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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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정치와 보고 내용에 대해서도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주요국들이 이처럼 시비를 걸고 나온 것은 최 근 유엔보고서에서 호주의 탄소배출이 크게 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 했다. 유엔 의뢰로 전문가들이 호주 정부 제출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탄소 배 출량은 1990년 수준보다 2020년에 11.5% 늘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임업 및 개간 분야를 제외한 산업의 배출 규모는 30년 동안 33.5%나 증가할 것으로 기 대됐다. 사정이 이러하지만, 호주 정부는 탄소가격제 (carbon pricing) 폐지와 이것이 목표치 충족 에 미칠 영향에는 언급조차 없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미국과 중국 등은 자신들의 질의 사항을 다음 달
모로코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관련 회의 이전에 답변해 달라고 호주 정부에 요구했다. 미국의 비영리 과학연구단체인 UCS(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의 앨든 마이어는 유엔 보고서와 미국과 중국의 질의로 볼 때 호주가 지 난해 12월 타결된 파리 기후변화협정의 목표치 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는 게 분명하다고 지 적했다. 미국과 중국, 유럽 등 다른 주요국들은 탄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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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호주는 그렇질 못하 다는 게 마이어의 판단이다. 호주 내부에서도 정부의 탄소배출 감축 의지에 회의적이다. 대기와 해상, 환경, 생물학, 의학 등 다양한 분 야의 과학자 150여명은 지난 8월 맬컴 턴불 총 리에게 공동서한을 보내 “지구는 오직 하나뿐” 이라며 탄소배출과 석탄 수출의 의미 있는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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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서 기후변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라고 촉 구했다. 호주 환경·에너지 장관인 조시 프라이든버그는 교토의정서대로 2020년 목표치를 이행하는 방 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호주의 2030년 목표는 인구 1인당 기준으로는 주요 20개국(G20)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졸고 딴짓하면 찍힌다”…
호주 상원 사진규제 25년만에 폐지 호주 상원 ‘25년 특권’ 내달부터 폐지…일거수일투족 카메라에 담길 각오해야 호주 연방 상원 의원들은 지난 25년 동안 의회 회의 중 크게 구애받지 않고 회의장에서 졸거나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다소 거친 제스처를 해도, 소속당과 반대되는 투표를 하거나 한쪽에서 야합을 모색하더라도 생생한 사진으로 영원히 남는다는 걱정을 할 필 요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단단히 각오해야만 한다고 호주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호주 상원은 전날 사진취재와 관련해 25년 동안 유지해오던 강력한 제한 규정을 다음 달 28일부 터 폐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동안 상원 회의장의 사진기자들은 의원들이 발언권을 얻어 일어서 있을 때만 촬영이 가능했 다. 이를 어기면 회의장 출입 금지라는 대가를 감수해야만 했다. 지난 3월에는 아이패드로 게임을 즐기던 한 의 원의 모습이 현장에 있던 한 언론인의 트윗을 통 해 밖에 알려지자 경비대원들이 이 언론인의 카 메라를 빼앗아 조사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상원은 의회구역법(Parliamentary Precincts Act)을 활용, 다른 매개체와 달리 유독 사진쪽 에만 규제를 적용해 대중의 감시에서 벗어나 있 었다. 이같은 규제는 상원의원들이 항상 열심히 일하
지난 8월 30일 연방 의회 내 상원 좌석에 앉아 있는 데린 힌치(왼쪽 첫번째) 의원
는 것으로 비치는 등 상원의원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조작하고 호주 민주주의에 중요한 순간 의 기록을 봉쇄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 호주 언론과 사진기자들의 주장이었다. 호주 언론들은 이번 결정이 25년간의 투쟁 끝에 얻은 결실로 상원도 더는 ‘비밀의 방’이 아니라며 크게 환영했다. 하원에서는 이미 1997년에 이같은 규제를 풀어 조는 모습이든 게임을 하든 의원들의 일거수일 투족을 사진기자들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이번 변화는 묘하게도 지난 8월 피터 코스그로 브 총독이 연방 상하원 개원 축하 연설을 하는 동안 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망신을 당한 소수정당 정의당 소속 데린 힌치(72) 의원의 발 의로 가능했다. 언론인 출신 초선의원인 힌치 의원의 조는 모습 이 찍힌 순간은 개원 행사 탓에 상하원 의원이
모두 모여 있어 가능했다. 또 이는 언론에 장식 되는 것을 좋아하는 힌치 의원이 고의로 연출한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실제로 힌치 의원은 지난달 생애 첫 의회 연설 중 면책특권을 활용, 법원으로부터 공개가 금지 된 소아성애자 5명의 신상을 폭로해 언론을 장 식한 바 있다. 또 이번 변화에는 기존의 규정 변화에 강력하게 반대해온 한 의원이 은퇴한 것도 한몫했다. 힌치 의원은 상원의 결정 뒤 졸 수도 있는 데 그 모습을 찍지 못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상원 회의장은 신사들의 사교클럽도 아니고 민의의 전당인 만큼 국민이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라 고 말했다. 그러나 자칫 국가 안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이 유로 회의장 내 문서 촬영을 못 하게 하는 규정 은 상하원 모두 계속 유지된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독도…
시드니 연주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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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알림이 ‘라 메르 에 릴’, 한인·호주인 상대 공연 문화와 예술을 통한 독도 알리기 활동을 펼치 는 모임인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Ile·바다 와 섬)이 15일 저녁 호주 시드니 채스우드의 콩코스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2012년 창립된 이 단체의 해외 연주회로는 지난 2일 싱가포르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다 음 달 27일에는 홍콩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바다와 섬’을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바이 올린 최연우와 박준영, 첼로 김대준, 해금 고 수영 등 7명의 한국 연주자가 참여했으며, 호 주에서 활동하는 테너 김창환이 특별 출연했 다. 공연은 성악곡 ‘독도, 두 개의 귀’(최명훈 작곡·최정란 시), 바이올린과 첼로, 해금이 함 께하는 기악곡 ‘바다의 아침’(강종희 작곡), 드 보르자크의 피아노 5중주곡 등이 연주됐다. 한인들과 호주인 초청인사 등 약 700명의 관 객은 영상으로 펼쳐지는 독도와 동해의 아름 다운 모습과 함께 음악을 즐기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 단체 대표인 이함준 전 국립외교원장은 “독 도와 함께 한국의 높은 클래식 수준도 알리려 활동하고 있다”며 이전 싱가포르 공연에서는 유엔해양법회의 의장을 지낸 토미 코도 참석 해 보람이 컸다고 소개했다. 이 단체에는 음악인과 화가 각 30명, 학자 20 명 등 약 1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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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고동식 회장은 “올해까지 8년째 연례 행사를 하면서 주로 강연회를 하다가 올해 처 음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음악을 통해 독도 를 알리는 일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뿌듯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연주회가 열리는 동안 공연장 로비에는 독도의 미를 전하는 사진과 그림도 전시돼 관 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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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흉기테러 계획’ IS 추종 호주 10대 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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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아 흉기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호주의 10대 청소년 2명이 기소됐다.
13일 흉기 테러를 모의한 청소년 2명에 대한 기소를 발표하는 호주 경찰
호주 대테러 경찰은 13일 시드니 서쪽 뱅크스타 운 지역에서 전날 16살의 청소년 2명을 붙잡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청소년이 주변의 영향을 받아 극단주 의 성향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경계 목록에 올라 있었다고 전했다. 두 청소년은 12일 총기 판매점에서 총검 모양의 칼을 하나씩 사 무슬림 기도소 부근으로 갔다가 체포됐다. 또 소지품에서는 IS에 충성을 맹세하 는 것으로 보이는 쪽지도 발견됐다. 체포된 한 청소년은 테러 혐의로 유죄를 받은 사람의 아들로 파악됐다고 호주 ABC방송은 전
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테러 대상은 파악하지 못했다 고 말했으나 IS의 이름 아래 공격이 임박한 상황 이었다고 밝혔다. 이들 청소년은 테러를 계획한 혐의가 인정될 경 우 무기징역까지, 또 IS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나 면 10년형이 가능하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약 1년 전인 지난해 10월 2 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청 앞에서 경 찰청 소속의 민간인 직원이 15살 청소년의 총격 으로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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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농촌 워홀러 66% “착취 느껴”… 한국 등 아시아계 취약 호주 정부기관 보고서… “개선 없으면 암시장 전락” 경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들은 농 어촌의 농장이나 육가공 공장 등에서 88일 동안 일하면 체류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추가로 1년 연장받을 수 있다. 한국 젊은이들도 최근 수년간 매년 5천명가량이 이처럼 농어촌에서 일해 체류 기간이 1년 연장 되는 세컨드 비자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세컨드 비자를 얻으려고 농어촌에서 일 하는 3명 중 2명꼴로 고용주에게 착취당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특히 한국 등 아시아 청년들이 더 취약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호주 정부의 노사문제 중재기관인 공정근로옴부 즈맨(FWO)은 2년간의 광범위한 조사 끝에 최 근 63쪽짜리 보고서를 내고 고용주와 중개업체 들이 최저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의 방 식으로 착취를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현 시스템은 노동력 을 착취하는 암시장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있다 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같은 보고서의 입장은 세컨드 비자를 받으려 고 농어촌에서 일한 워홀러 4천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6%는 고용주들이 자신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 했다. 응답자의 35%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말 했으며, 14%는 미리 돈을 줘야 농어촌의 일자 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출신들은 사정이 더 열악
해 이들이 받는 최저임금 수준은 호주 법정 최저 임금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영어를 잘 못하고 현지 법을 모르는 데다 이들이 자라온 가정환경 은 착취에 더 쉽게 노출된다는 지적이다. 응답자의 절반이 호주 노동관계법을 모른다고 답했고, 이같은 답변 비율은 아시아 출신들이 비 율이 가장 높았다. FWO 책임자인 나탈리 제임스는 보고서에서 “ 세컨드 비자를 꼭 받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 들은 최저 기준에도 못 미치는 조건에서 일하는 데 동의하고, 일부는 불안전한 환경에 빠져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이들의 많은 수가 최저임금 이하나 무 임금, 불법 공제, 성희롱, 불안전한 노동환경 등 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사정이 이러하지만, 응답자의 59%는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의하면 고용주로부터 88일간 일 했다는 증명서류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 때 문에 항의할 수도 없는 실정이라는 데 동의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 답자들은 38%였다. 보고서는 워홀러를 보호하고 고용자들의 법을 준수할 수 있는 현실적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방정부의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하는 실무그룹 구성을 권고했다. 현재 호주 전체 노동인구의 약 7% 정도를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가 차지하는 것으로 FWO는 추정했다.
앰네스티 “호주 난민 처우는 고문”…
호주 “모두 거짓” 반발 호주 역외 난민시설 운영 강력 비난…유엔도 아동 대우 비판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와 유엔 아동권리 위원회(CRC)가 호주 정부의 난민과 망명신청 자 처리 방식에 대해 잇따라 강력하게 비난하 고 나섰다. 특히 국제앰네스티는 호주 정부가 이들을 대하 는 방식이 “고문과 마찬가지”라며 비난 수위를 한껏 높였고, 호주 총리는 “모두 거짓”이라며 반 발했다. 국제앰네스티는 17일 ‘절망의 섬’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호주의 역외 난민시설인 나우루 수 용소에서 사실상 조직적이고 교묘한 고문이 이 뤄지고 있다며 호주 정부가 국제법상의 책임감 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국제앰네스티는 62명의 난민과 망명신청자를 비롯해 호주 정부를 대신해 시설 관리를 하는 업 체의 전직 직원 10여명을 면접 조사한 내용 등 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용소에서는 자해와 자살 기 도, 교사의 학생 구타, 동료들의 흉기 위협, 미흡 한 의료 지원, 고국에서 받은 것과 유사한 박해 등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난민 심사도 아예 호주로 올 생각을 하지 못 하도록 옴짝달싹할 수 없는 오지에 이들을 고립 시키는 방식을 이용,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만들 어졌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호주 정부가 난민이나 망명희망자들 을 다루는 방식은 국제법상 고문에 해당한다는 26
것이 보고서의 지적이다. 국제앰네스티는 호주 정부가 여기서 그치지 않 고 자기들의 정책을 다른 나라들이 받아들이도 록 표적을 바꿨고 이미 난민 보호와 관련한 국제 기준을 훼손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18일 국제앰네스티 보고 서에 대해 “완전히 거짓”이라며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천명했다. 턴불 총리는 자국으로 오는 선박을 차단하는 국 경보호정책으로 바다에서 사망한 사람이 한 명 도 없다며 기존 정책의 고수 방침을 분명히 했 다. 이달 초순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도 보고서를 통 해 나우루 수용소에 아동을 억류하는 것을 비난 하며 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아동권리위원회는 “호주에 난민 지위를 신청하 는 밀입국자와 그들의 자녀는 비인간적이고 굴 욕적인 방식으로 신체적·심리적·성적 학대를 당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동권리위원회는 식수가 제한되고 주거지는 비 좁은 상황에서 아이들은 질병을 앓고 있지만 소 아과 의사들이 태부족해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고 지적했다. 특히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 아이들 이 장기간 노출되면서 11살 어린이가 자살이나 자해를 시도하는 실정이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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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당선되면 취임전 푸틴 만날 수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17일(현지시간) “11월 8일 대선에서 승리하면 업무 시작 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러시아 측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보수 라디오 진행자인 마이클 새 비지와의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러시아 에 대해 그렇게 거칠게 말해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이 푸틴을 계 속 모욕하는가? 내 말은, 푸틴이 오바마와 힐러
리를 참지 못하는 게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푸틴은 오바마에 대해 전혀 존중이 없다.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지금의 상황은 솔직히 말하면 정말 재앙적이 며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 상황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냉전이 끝난 이래 러시아와의 상황
은 단연코 가장 나쁘다”고 주장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연례 기자회견 에서 트럼프를 미국 대선 경쟁의 두드러지는 후 보라고 평가하면서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두드 러지고 능력 있는 사람”고 칭찬했다. 그러자 트럼프도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푸틴
의 지지도는 82%에 달한다”면서 “그가 오바마 보다 더 훌륭한 지도자”라고 화답했다. 트럼프는 또 러시아가 미국 민주당 컴퓨터들 을 해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 히 모르는 일”이라며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유 지해왔다.
“8년간 승진 못한 이유는?” 오바마, TV토크쇼서 구직 예행연습 美CBS ‘더 레이트 쇼’서 투표 독려… “노벨평화상 수상이유 몰라” 농담도 내년 1월 백악관을 떠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 통령이 TV 프로그램 쇼에 나와 가상 구직 인터 뷰를 하며 유머 감각을 뽐냈다. 17일(현지시간) 밤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하는 미 CBS의 ‘더 레이트 쇼’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출연한 방송분이 방영됐다. 방송에선 관리자 ‘랜디’로 분한 콜베어가 오바마 대통령의 가상 구직 인터뷰를 진행했다. 콜베어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력서를 보고선 “55 세, 남자로서 (일을 구해) 다시 시작하긴 힘든 나 이군”이라고 말했다. 콜베어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암 시하며 “지난 8년간 승진한 적이 없는데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실 내 마지막 일자리에서 승
진할 여지는 많지 않았다”며 “더 힘센 자리에 있 는 사람은 내 아내(미셸 오바마 여사)가 유일했 다”고 응수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논란과 관련 한 얘기도 오갔다. “상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콜베어의 물음에 오 바마 대통령은 “39개의 명예학위가 있고 노벨평 화상도 받았다”고 답했다. 콜베어가 이어 수상 이유를 묻자 오바마 대통령 은 “솔직히 말해 (그 이유를) 여전히 모르겠다” 는 농담으로 받아 넘겼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인류 협력과 국제 외 교 강화를 위해 크게 노력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을 받았지만 수상을 두고 이후 논란이 일었다. 당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마감 시한이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시점(2008년 2월 1일)이어서 오바마 대통 령이 상을 받기에는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관측 이 지배적이었다. 오바마는 가상 구직 인터뷰에 응했지만 퇴임 후 실제로 어떤 일을 할 지와 관련한 힌트는 주 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만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일 이 뭔지 아느냐”며 “지난 8년간 우리가 했던 일 을 미래에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올해 11월 대선에서 미국 젊은이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일” 이라고 강조했다. AFP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 현장을 서둘 러 떠날 것 같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을 향한 오바마 대통령의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 하는 시간도 있었다. 콜베어는 TV 쇼에 출연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 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직접 물어볼 수 는 없다며 두 가지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라 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콜베어는 “100여 개 나라를 돌아다닌 ‘섬유질 강화 영양바’와 금발 머리를 두른 채 담즙(bile· 증오라는 뜻도 있음)이 가득 찬 ‘쪼그라든 귤’ 가 운데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국무장관 시절 수많은 나라를 찾아 외교활동을 벌인 클린턴과 성추문으로 비난을 받는 금발의 트럼프 가운데 선택하라는 의미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섬유질 영양바가 좋겠다”며 클린턴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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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 잡은 클린턴, 경합주 넘어 공화당 텃밭 넘본다 주요 경합주서 우세 이어 애리조나·인디애나·미주리서 공격적 선거운동 / 트럼프, 유타 등 공화당 아성서도 ‘흔들’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을 약 3주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 도 널드 트럼프가 ‘음담패설 녹음파일’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 턴이 경합주를 넘어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까지 넘보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 클린턴 캠프가 지금까지 했던 시도 가운데 가장 야심차게 보수 성향 주로의 진출을 계획 중”이 라고 전했다. 이는 현재 클린턴이 점한 유리한 고지를 더욱 확 대하고, 더 나아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하 원 선거에서까지 민주당이 승기를 잡기 위한 공 세라고 NYT는 설명했다.
클린턴 캠프의 로비 무크 선거대책본부장은 이 날 기자들에게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애리 조나주와 인디애나주, 미주리주에 선거광고 등 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애리조나 선거광고에만 200만 달러(약 22억7 천만원)가 넘는 돈을 쏟아붓고, 클린턴의 ‘최고 병기’로 떠오른 미셸 오바마 여사를 오는 20일 주도 피닉스 유세에 내세우는 등 공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는 것이다. 인디애나와 미주리에서도 투표율을 끌어올리 기 위해 1백만 달러(약 11억4천만원)를 쓸 예 정이다.
특히 애리조나에는 클린턴의 딸 첼시와 버니 샌 더스(버몬트주) 상원의원을 출격시키는 것은 물 론 클린턴이 직접 찾는 방안도 고려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무크는 공화당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의 혐오스러운 수사와 몹시 무례한 발언이 애리조나를 경쟁 지역으로 만들 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공화당의 아성인 텍사스주에서는 댈러스 모닝 뉴스의 클린턴 지지 선언을 강조한 선거광 고를 준비했다. 이 신문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것은 75년 만이다. 역시 공화당 강세 지역인 유타에서는 클린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 팀 케인이 현지 지역 방송에 출연했다. 유타에서는 트럼프 낙선을 위해 출마한 이 지역 출신 무소속 후보 에번 맥멀린이 선전하면서 트 럼프의 표를 잠식하고 있다. 맥멀린은 미 중앙정 보국(CIA) 요원과 공화당 하원 수석정책국장을 지낸 인물이다.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 리포츠(Rasmussen Reports)가 지난 15∼16일 투표 의향이 있는 유타 유권자 75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트럼 프 30%, 맥멀린 29%, 클린턴 28%의 지지율 을 기록했다.
공화당 강세 지역인 알래스카에서도 트럼프가 37%, 클린턴이 36%로 불과 1%포인트 차 박 빙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크 리서치 그룹이 지난 11∼13일 투표 의 향이 있는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조사(오차범 위 ±4.4%포인트)한 결과다. 알래스카가 1959년 주로 승격된 이후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표를 던진 것은 1964년 단 한 번 뿐이다.클린턴은 버지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등 주요 경합주 4곳에서도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뉴포트대 웨이슨 센터가 지난 11∼14일 투표 의향이 있는 버지니아 유권자 809명을 상대로 실시한 5자 구도 여론조사에서 는 클린턴이 44%로, 트럼프(29%)를 15%포 인트 앞섰다. 퀴니피액대가 지난 10∼16일 실시한 조사에서 는 콜로라도에서 클린턴 45%, 트럼프 37%, 플로리다에서 클린턴 48%, 트럼프 44%, 펜실 베이니아에서 클린턴 47%, 트럼프 41%로 클 린턴이 각각 4∼8%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집 계됐다. 오하이오에서는 클린턴과 트럼프가 45% 지지 율로 동률을 기록했다.
힐러리, 트럼프에 12%p 앞서… ‘승부처’ 오하이오는 트럼프 우세 몬마우스대학 여론조사서 힐러리 압승… CNN “오하이오 트럼프 48% vs 힐러리 44%”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전 국 지지율에서 라이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12%포인트 앞서는 여론조사가 17일(현지시 간) 나왔다. 몬마우스대학이 등록 유권자 805명 을 상대로 14∼16일 실시한 4자 가상대결 결과 다. 대선을 22일 앞두고 나온 것이다. 클린턴은 50%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트럼 프는 38%에 그쳤다. 자유당 게리 존슨 후보가 5%,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가 2%로 각각 나 타났다. 몬마우스 대학 측은 “클린턴 지지자들 이 지난달보다 더욱 열렬해진 반면 트럼프 지지 자들은 투표장에 가려는 의지가 낮아졌다”고 분 석했다. ‘대통령 기질’ 면에서도 클린턴은 61% 28
로 31%에 그친 트럼프를 배로 앞섰다. 트럼프 의 ‘음란패설 녹음파일’과 잇단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해 62%는 ‘믿을만하다’고 답했다. 다만 호감 도는 클린턴 38%, 트럼프 26%로 모두 저조했 다. 이와 함께 CNN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오 하이오 주 유권자 1천9명을 상대로 10∼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8%로 44% 에 그친 클린턴을 앞섰다. 오하이오 승자가 백악 관에 입성한다는 게 미국 대선의 공식이어서 트 럼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 결과가 나오자 트럼프는 트위터에 “CNN의 새 여론조사가 막 나왔다. 특히 모든 언론의 ‘(나에 대한) 암살’ 이 후 나온 대단한 수치다. “라며 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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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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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규모 투표사기 진행중” vs 힐러리측 “패자가 하는 말” 펜스 “투표사기 우려…편파보도 통한 미디어의 선거조작 시도 명백” 공화당 소속 오하이오주 국무장관 “무책임…증명해 보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연일 ‘선 거조작’을 주장하고 있다. 대선을 3주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해 불리한 판 세를 뒤집으려는 전략인 동시에 패배 시 불복 가 능성을 열어두려는 시도로 보인다. 트럼프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투표 사기가 일어나고 있다. 그 런데 공화당 지도부는 왜 지금 일어나는 일(선 거조작)들을 믿지 않나? 순진하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또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 이번 선거에서 이겨 야 한다”면서 “또 다른 오바마 정부 4년을 맞이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전날 트위터에서도 “이번 선거는 사기 꾼 힐러리를 미는 부정직하고 왜곡된 언론에 의 해 완전히 조작됐다. 많은 투표소에서도 그렇다( 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도 이날 오하이오 주(州) 메이슨 유세에서 “미디어
가 힐러리 클린턴에게 우호적인 편파보도를 통 해 선거를 조작하려고 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 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나라의 어떤 누구도 투표 사기를 용납 할 수 없다”며 투표 사기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 낸 뒤 선거 당일 지역 투표소의 자원봉사 참관인 들이 투표 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펜스는 전날 NBC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은 미디어의 명백한 편향 보도에 지칠 대로 지친 상 태다. 사람들이 ‘조작된 선거’라고 느끼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비판했으나 대선 패배 시 불복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미국 국민이 11월 8일 막을 내리는 이번 대선에서 분명한 의사를 밝힐 것이다. 대선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선거조작 주장에 대해 클린턴 캠프 의 로비 무크 선대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컨 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트럼프는 스스로 이
번 선거에서 지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고, 그래 서 엉뚱하게 선거 시스템 탓을 하는 것”이라면 서 “이는 루저(패배자)들이 하는 말”이라고 비 판했다. 그러면서 “선거 시스템은 전혀 조작되지 않았 다. 이번 선거는 역사상 가장 쉽고 참여하기가 편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인 오하이오 주(州) 국무장관 존 허 스테드는 이날 CNN방송 인터뷰에서 “그런 주 장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내가 오 하이오 주 선거를 책임지고 있는데 선거조작 같 은 것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트럼프에 게 보장한다. 내가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허스테드 장관은 특히 “광범위한 투표 사기가 있다는 주장은 우리의 선거 시스템에 조직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만약 그런 문 제가 실제로 있다면 증명해 보라”면서 “트위터 에서 그런 선거조작 주장을 하지 마라. (선거조 작의 증거가 있다면) 나한테, 그리고 미 전역의 주 국무장관들에게 얘기하면 고칠 것”이라고 충
고했다. 오하이오 주는 대표적인 ‘대선 풍향계’로, 역대 로 공화당 후보가 이곳에서 지고도 대선을 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트럼프 지지자인 스티브 킹(공화·아이오와) 연 방 하원의원도 이날 CNN방송의 ‘뉴데이’ 프로그 램 인터뷰에서 “선거 결과를 바꾸는 것은 일부 주의 일부 표(조작)만으로도 가능하다. (트럼프 의 주장이) 완전히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는 말 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러나 부분적으로는 근거 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라디오 쇼 ‘이머스 인 더 모닝’ 인터뷰에 서 선거조작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합법적으로 조작됐는가? 아니라고 본다”고 답 하면서 “다만 트럼프의 말에는 의식적인 것이든 의식적이지 않은 것이든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소위 기득권층, 그것이 부유층이든 미디어든, 정 치지도자든 그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 다는 생각에 떨고 있으며 그래서 (트럼프의 승 리를 막으려고)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 는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美 100대 언론매체 중 힐러리 지지 43개, 트럼프 지지 0개 발행 부수를 기준으로 한 미국 100대 언론매체 중 가운데 지금까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 매체는 4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매체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은 17일(현지시간) 주요 매 체의 대선후보 지지 동향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자유당의 게리 존슨 후보는 시카고 트리뷴과 디 트로이트 뉴스, 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 등 3 개 매체의 지지를 확보했다. 클린턴을 지지한 대표적인 매체로는 뉴욕타임스 (NYT)와 워싱턴포스트(WP), 로스앤젤레스타임 스(LAT), 보스턴 글로브 등이 있다. 2008년과 2012년 대선 때 모두 공화당 후보 를 밀었다가 이번에 클린턴 지지로 돌아선 매체
로는 댈러스 모닝 뉴스, 애리조나 리퍼블릭, 샌 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 콜럼버스 디스패치, 오마하 월드-헤럴드, 신시내티 인콰이어러 등 이 있다. 역대로 공화당 후보가 100대 매체로부터 한 곳 의 지지도 받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 로 알려졌다. 2012년, 2008년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은 당시 35개, 22개 매체의 지지를 각 각 확보했다. 민주당 소속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와 싸운 2012년 대선에선 43개, 매케인과 맞붙은 2008
년 대선에선 50개 매체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트럼프는 현재 미주리 주(州)의 중소 신문사인 산타 바바라 뉴스-프레스와 세인트 요셉 뉴스프레스 2곳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더 힐은 전했 다. 트럼프 사위인 재러드 쿠시너가 소유한 뉴욕 옵서버도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미 주요 언론의 지지 거부와 관련해 트럼프는 현 재 언론이 클린턴을 지지하며 편파 보도를 일삼 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는 전날 트위터에서도 “이번 선거는 사기꾼 힐러리를 미는 부정직하고 왜곡된 언론에 의해 완전히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13일 美샌프란시스코 유세장의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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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 “성추행 주장은 거짓말…남편 믿는다” “2005년 영상은 ‘사내끼리 대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최근 남편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일축하고 나섰다. 멜라니아는 17일(현지시간) 미 CNN방송 앤더 스 쿠퍼와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에게서 성추행 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잇따라 나온 데 대 해 “나는 남편을 믿는다”며 “그 모든 것은 반대편 에서 계획해 준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멜라니아는 “그들은 이 여성들의 배후를 확인할 수 없다”며 “그들은 아무런 근거도 갖고 있지 않 다”고 거듭 밝혔다. 멜라니아는 이번 대선전을 뒤흔들며 파문을 일 으킨 트럼프의 2005년 음담패설 영상에 대해서 도 ‘보이 토크(boy talk·사내끼리의 대화)’라며 남편이 사회자로부터 “지저분하고 나쁜 내용을 말하도록 유도됐다”고 두둔했다. 트럼프는 2005년 미 연예매체 ‘액세스 할리우 드’의 진행자 빌리 부시와 나눈 외설적인 대화 내용이 담긴 영상이 지난 7일 워싱턴포스트에 의해 공개된 뒤 궁지에 몰렸다. 그는 여기서 저 속한 표현으로 유부녀 방송 진행자를 유혹하려 한 경험을 털어놓고 자신을 기다리던 여배우에 대해서도 음담패설을 했다. 멜라니아는 “나는 그동안 여러 보이 토크를 들어 왔다. 남자들은 자라면서 때때로 서로에게 이런 저런 식으로 여자에 대해 말하며 과시하려고 한 다”고 덧붙였다. 멜라니아는 또 “나는 많은 여성이 그에게 다가 와 전화번호를 주고, 부적절한 것들을 주고, 그 를 위해 일하고 싶어하는 것을 봤다”며 “그들은
그가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 기도 했다. 멜라니아는 또 폭스뉴스와 한 인터뷰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과거 ‘불륜’이 대선전의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밤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 발췌본에 따르 면 멜라니아는 자신의 과거 모델 시절 누드 사진 등이 언론과 경선 경쟁자들에 의해 파헤쳐진 점 을 거론하며 “자업자득이다. 내 과거는 거론되는 데 (빌 클린턴의 과거는) 왜 안 되는가?”라고 반 문했다. 또 “그들(언론과 경쟁후보들)이 선거 초 반부터 내 모델 시절의 사진을 쓰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나는 모델 시절에 했던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매우 열심히 일했다”고 강조했다. 올 초 트럼프의 경선 최대 경쟁자였던 테드 크루 즈(텍사스) 상원의원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 인 ‘메이크 아메리카 어섬’이 멜라니아가 모델 시 절 찍었던 도발적 사진을 유타 주 온라인 선거광 고에 사용했다. 어깨와 상반신, 허리와 엉덩이 라인 일부를 드러 낸 반나체의 이 사진이 사용된 광고에는 ‘멜라니 아 트럼프를 보라. 차기 퍼스트레이디. 원하지 않는다면 화요일 테드 크루즈를 지지해달라’는 문구가 적혔다. 그러자 트럼프는 “거짓말쟁이 크루즈는 조심하 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 부인의 비밀을 폭로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한동안 양측간 진흙탕 싸 움이 벌어졌다. 그런가 하면 지난 8월에는 그녀 가 25세 때 촬영한 전신 누드사진 3장이 뉴욕포 스트 1면에 실리기도 했다.
지난 9일 2차 TV토론 당시 멜라니아 트럼프
트럼프, 로비 강력 규제안 내놔…
“워싱턴 정가 오물 걸러낼 때” “정부 관리·의원 퇴임 후 5년간 정부 상대 로비 금지해야”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정부 관리와 상·하원 의원의 퇴임 후 로비를 막는 강 력한 규제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과 AP통 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위스콘신 주 그린 베이에서 가진 유세에서 “워싱턴 D.C. (정가의) 오물을 걸러내야 할 때”라며 윤리 개혁안을 제 시했다. 트럼프는 정부 관리가 공직을 떠나고 5년 동안 정부를 상대로 한 로비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방안을 재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민주당의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측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백악관과 연방정부 인사가 퇴임 후 5년간 정부 상대로 로비를 하지 못하게 한 행정명령을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무효로 했 다며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시스템을 흐려놨다” 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어 “클린턴(전 대통령)이 행정명령 을 없애 클린턴 일가와 (클린턴 캠프의 선거본부 장인) 존 포데스타와 같은 측근들이 돈을 긁어모 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료들이 퇴임 후 규제 관련 분야의 컨설턴트나 30
고문을 맡지 못하도록 로비스트의 개념을 확장 하는 일도 필요하다고 트럼프는 주장했다. 트럼프는 외국인 로비스트가 미국 대선에서 선 거자금을 모으거나 고위 관리가 외국 정부를 대 신해 로비하는 행위도 금지하는 선거자금 개혁 안도 필요하다고 했다. 트럼프는 또 상·하원과 의회 관계자들도 의회를 벗어난 이후 5년간 정부 상대 로비를 하지 못하 게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정부 부패를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유세에서 로비 규제 강화안을 내 놓은 동시에 ‘이메일 스캔들’을 거론하며 클린턴 을 향한 공격도 계속했다. 이메일 스캔들은 클린 턴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사설 이메일을 이용해 공무를 본 일을 말한다. 유세 장소가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지 역구(위스콘신)인 점을 고려했는지 트럼프는 라 이언 의장 관련 발언은 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최근 ‘음담패설 녹음파일’ 폭로 이후 자 신에게 등을 돌린 라이언 의장과 대립각을 세우 며 전날까지도 트위터에 라이언 의장을 비난하 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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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명문 게이오대 광고동아리 미성년자 집단성폭행 의혹 파문 “여학생 술 먹이고 동영상도 촬영” 주장 제기…경찰, 수사 착수 명문대생 잇단 일탈…여대생 강제 추행한 도쿄대생 유죄 판결 확정 게이오대
일본 명문 사립학교인 게이오(慶應)대 광고동아 리 소속 남학생들이 미성년 여학생에게 술을 먹 이고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닛폰 TV 계열 매체인 N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게이오대 재학 중인 10대 여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단체인 광고학연구회 남학생들로부터 집단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신고해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여학생은 지난달 초 가나가와(神奈川)현에 있는 합숙소에서 피해를 봤다며 당시 상황에 관해 “남 학생 여러 명에게 옷 벗김을 당했다”, “저항했으 나 제압당했다”고 주장했다. 남학생들이 이 여학생을 성폭행하기 전에 테킬 라를 여러 잔 마시게 했으며 범행 장면을 동영상 으로 촬영하기도 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게이오대는 광고학연구회가 미성년자에게 술을 먹이는 등 불상사가 있어서 해산을 명령했다고 이달 초 발표했는데 이후 대학이 발표한 것보다 심각한 사건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 문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당시 게이오대는 이 단체가 과거에도 문제를 일
으킨 적이 있었는데 최근 미성년자 음주 사건까 지 발생했다는 것을 해산 이유로 들었다. 광고학연구회 소속 학생들은 2009년에 가나가 와현에 있는 히요시(日吉)역 주변에서 알몸 달 리기를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게이오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여학생과 현장 에 있던 남학생 6명을 불러 당시 상황에 관해 이 야기를 들었으나 주장이 서로 달랐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성행위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 었으나 사건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광고학연구회는 게이오대 축제의 명물로 자리 잡은 ‘미스 게이오 콘테스트’를 기획·주최해 온 단체다. 미스 게이오로 선발된 여성 가운데는 나중에 아 나운서가 된 이들이 많아 특히 유명하다. 이번 사건은 앞서 발생한 도쿄대생의 성범죄와 더불어 작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도쿄대에 다니는 남학생 2명이 여 대생의 옷을 벗기고 강제로 몸을 만졌다가 강제 외설(강제추행에 해당) 죄 등으로 기소돼 징역 형에 집행유예 판결이 최근 확정됐다.
“韓상공서 한미일 편대비행 한국 난색에 불발”…우리軍은 부인 아사히 “미국이 북한 압박하려 제안…韓 ‘국민감정상 수용못해’” / 합동참모본부 관계자 “한미가 공식 협의한 바 없어” 일본 항공 자위대 전투기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한국 상공에서 한국· 미국·일본 3국 부대가 편대 비행하는 방안에 대 해 미국이 의향을 물었으나 한국이 부정적으로 반응해 성사되지 않았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5차 핵실험 나흘 뒤인 지 난달 13일 북한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미국 전 략폭격기 B-1B를 한국에 파견할 때 한국 상공에 서 한미일이 편대비행 하는 방안을 미국 측이 물 밑에서 타진했으나 한국은 국민감정을 고려해 난색을 보였고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미관계 소 식통이 밝혔다. 미국이 편대비행을 타진한 배경에는 북한에 한 미일 3국의 결속을 보여주려는 생각이 있었으나 한국 측은 “국민 감정상 자위대 항공기가 한국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 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당시 B-1B는 일본에서 항공자위대(JASDF) 소 속 F-2 전투기 2대와 요격훈련을 실시한 뒤 동 해상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 경계에서부터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우리 영공을 비행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미국의 전략 자산 전개시 일본 군용기의 KADIZ 내 비행과 관 련해서는 한미가 공식 협의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사히 신문은 한국 공군의 F-15 전투기가 이 달 미국 알래스카 상공에서 다국적 공군 훈련 에 참가할 때 일본 영공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 도했다.
이는 일본이 원칙적으로 주둔 군지위협정을 맺은 미군 이외 의 군용기가 영공을 통과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 고 신문은 소개했다. 일본 측에서는 “상호주의이므 로 한국이 자위대 항공기 수용 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통과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 다고 아사히는 덧붙였다. 한미 양국 군이 이달 10∼15 일 한국 근해에서 연합훈련을 할 때 자위대가 옵서버로도 참 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日 국회의원 85명 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 작년보다 늘어 차관급 인사 4명 포함…현직 각료 참배는 아직 없어 일본 국회의원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 니(靖國)신사를 18일 단체로 참배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추계 예대제( 例大祭·제사) 둘째 날인 이날 오전 ‘다함께 야스 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일본 여야 중·참의원이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 田)구 소재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해 집단으로 참 배했다. 이 모임은 단체로 참배한 의원이 85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매년 패전일(8월 15일)과 봄·가을 제사 에 야스쿠니신사를 단체로 참배했으며, 작년 가 을 제사 때는 71명이 집단 참배했다. 18일 집단참배에는 집권 자민당 소속으로 후루 야 게이지(古屋圭司) 선대위원장, 다무라 노리 히사(田村憲久) 전 후생노동상, 하세 히로시(馳 浩) 전 문부과학상 등이 동참했고 야당은 민진당 소속인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 전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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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일본의 마음을 소 중히 하는 당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일본 정부 인사로는 미즈오치 도시에이(水落敏 榮) 문부과학 부(副)대신, 무타이 슌스케 (務台 俊介) 내각부 정무관 등 차관급 4명이 참배했다.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내각총 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마사카 키’(眞신<木+神>)를 야스쿠니신사에 봉납했 으며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후생노동상 도 마사카키를 보냈다. 현직 각료의 참배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과거 참배 이력이 있거나 참배에 의욕을 보이던 일부 인사 중 이번에는 참배하지 않을 뜻을 밝힌 이들이 있다. 야마모토 유지(山本有二) 농림수산상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안타깝지만 참배하러 갈 수 없다”며 마사카키를 봉납했다고 밝히고서 한 국이나 중국의 반응을 고려한 선택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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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들이 18일 야스쿠니신사에서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선을 그었다. 올해 패전일을 며칠 앞두고 참배한 이마무라 마 사히로(今村雅弘) 부흥상은 “너무 북적북적하게 할 일이 아니다”며 이번 집단참배에 동참하지 않 았다고 밝혔다.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제사는 20일까지다.
야스쿠니신사에는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의 판결에 따라 교수형 당한 도조 히데키(東條英 機)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과 근 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약 246만6천여 명이 합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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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 재위 30년인 2018년 퇴위”…日 특례법 만든다 “아키히토 일왕에만 생전퇴위 적용”…전문가회의 논의 개시 생전퇴위 의향을 내비친 아키히토(明仁) 일왕 (83)이 2018년에 퇴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 다. 1989년 1월 7일 즉위한 아키히토 일왕은 왕위 에 오른 지 햇수로 30년 만에 물러날 전망이다. 18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이 2018년에 왕위를 넘기고 물러 날 수 있도록 생전퇴위를 위한 제도 정비를 논 의하고 있다. 퇴위 시점에는 아키히토 일왕의 구상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아키히토 일왕이 2018년까지 재위 하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주변에 했다고 18 일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아키히토 일왕이 최근 영상 메 시지에서 2018년을 언급한 것을 거론하며 “폐 하가 구체적인 해를 말씀하신 것은 중요하다” 고 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관계자의 발언
을 보도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올해 8월 8일 공개된 비디오 메시지에서 “전후 70년이라는 큰 마디를 지나 2 년 후에는 헤이세이(平成) 30년(2018년)을 맞 이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내년에 일왕의 생전퇴위 를 가능하게 하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 제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특례법을 마련해 아키히토 일왕에 한해 생전퇴위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모든 일왕이 생전퇴위를 할 수 있도록 왕 위 계승을 규정한 법률인 ‘황실전범’(皇室典範) 을 개정하려면 자의적인 퇴위를 막도록 더 많은 논의를 해야 하므로 특례법으로 대응할 것이라 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일왕이 퇴위하는 날을 특례법에 명 기하고 새로운 일왕이 즉위하는 날부터 현행 헤 이세이를 대신하는 새로운 연호를 사용하는 방
생전퇴위 의향을 담은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영상 메시지가 2016년 8월 8일 도쿄 신주쿠의 한 건물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재생되고 있다.
안을 검토하고 있다. 17일 일본 정부가 일왕의 생전퇴위 문제를 논의 하기 위해 설치한 전문가 회의 첫 회의가 열렸으
며 일본 정부는 이 회의의 제안을 토대로 내년에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日 정치권 내주 개헌논의 착수…與 ‘극우색채’ 초안 논의 보류 일본 정치권이 다음주 헌법 개정 논의에 착수한다. 1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여 야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회담을 하고 오는 27 일 헌법심사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심사회 의제는 추가 간사회의를 거쳐 협의하기 로 했지만 일단 입헌주의의 성격 등에 대해 전문 가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쪽으로 정리될 것
으로 전망된다. 자민당은 이번 심사회에 2012년 마련한 개헌안 초안은 제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초안은 현행 헌법의 군대 보유 금지 항목(9 조)을 삭제하고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정규군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일왕의 지위에 대해서도 현재 ‘일본의 상징이 자 국민통합의 상징’에 더해 ‘일본의 원수’로 규 정해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야스오카 오키하루(保岡興治) 자민당 헌법개정 추진본부장은 “2012년 초안이나 일부를 떼어내 서 헌법심사회에 제출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 자민당은 2005년에 만들었던 개헌안 초 안을 토대로 국회에서 논의를 해 나갈 계획으로 전해졌다. 2005년 초안은 헌법 9조에서 군대 보유를 금지 한다는 항목을 삭제하고 자위군을 창설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일왕의 지위는 상징적 존재라는 현행 헌 법의 표현을 유지하는 등 극우색채로 가득찬 2012년 초안에 비해서는 다소 온건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민당은 야당의 반발이 강한 2012년 초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함으 로써 헌법심사회에서 개헌논의에 탄력을 붙인 다는 계획이다. 다만 자민당은 2012년 개헌안은 당의 공식문서 라는 점은 재확인했다. 당내에서는 2012년 개 헌안을 토대로 개헌 논의를 이어가되, 국회에는 이를 제출하지 않는 등 당내외 분리대응 전략을 택한 것으로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민진당 등 야당은 헌법 9조 개정 자체를 반대하는 만큼 국회에서의 논의는 당분간 긴급 사태 조항 등 여야간 이견이 적은 항목을 중심으 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긴급사태는 외부로부터의 무력공격, 내란 등에 의한 사회질서 혼란, 지진 등에 의한 대규모 자 연재해 등을 말한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총리의 권한을 한층 강화하고 내각이 법률과 같은 효력을 갖는 정령 (政令, 법률의 하위 개념인 명령)을 제정할 수 있 도록 한다는 것이다.
“보름달뜨면 환자 많다”…
미 응급실 의료진 ‘보름달 효과’ 비상 일부 병원, 보름 밤엔 의료진 비번도 불허·인력 보강 과학적 연구결과 “상관관계 없다…개와 고양이 응급실행은 증가” 보름달이 뜰 때 늑대 인간이나 흡혈귀가 나타난 다는 부류의 중세 괴담을 믿는 것까지는 아니지 만, 미국 전역의 병원 의사들을 비롯한 의료진 사이엔 보름달이 뜰 때 응급실과 분만실이 넘치 는 소동이 일어난다는 확신이 퍼져 있다고 월스 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여러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보름달 효과’에 대한 믿음이 워낙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일부 병원에선 보름달이 뜨는 ‘난폭한 밤’을 앞두 고는 의사들에게 비번을 허락하지 않고 의료진 을 보강해두기도 한다고 밝혔다. 36
신문에 소개된 사례를 보면, 지난 15일(현지시 간) 예일뉴헤이븐병원의 정신건강학 직원인 보 한스 바로스는 야근에 들어가면서 “재난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샌 안토니오의 메소디스트병원의 응급실 간호사 메리 르블론 드는 한 보름밤에 수십 명의 식중독 환자들을 태 운 학교 버스 여러 대가 응급실에 들이닥치는 바 람에 큰 소동이 빚어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은퇴 한 의사인 존 베처는 보름달의 힘을 부인하는 모 든 연구 결과를 “순전한 오류”라면서 “보름달이 뜨는 밤엔 근무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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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뿌리를 둔 실용적 전문직업인들이라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보름밤, 특히 핼러윈(10월 31일)을 앞둔 보름밤은 정신병 관련 환자나 무 모한 행동을 하다 다친 환자, 비정상적인 환경에 서 분만하는 임산부 등의 입원이 홍수를 이룬다 고 입을 모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그동안 나온 과학적 연구들은 배울 만큼 배운 의사와 간호사들의 보름달 미신이 실제로 미신일 뿐임을 보여준다. 지난 1996년 미국응급의학지(AJEM)에 실린 보고서는 4년간에 걸쳐 응급실 입원 기록 15만 999건을 분석한 결과, 49차례의 만월이 있었으 나, 단 한 번도 그날 밤 입원 환자가 급증한 날은 없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의 우주과학 교수 장 뤽 마르고도 조산사 친구가 보름달이 뜨 는 밤에 출산이 많다는 설을 고집하는 것을 듣고 는 그 현상이 정말인지 연구한 논문을 지난해 간 호학연구지에 발표했다. 결론은 물론 보름달과 병원 입원율이나 출산율 사이엔 상관관계가 없 다는 것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지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어
떻게 그런 실제와 동떨어진 믿음을 갖게 됐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마르고 교수는 말했다. 이 신문은 지난 15일 예일뉴헤이븐병원에서 보 름달 효과를 직접 현장 검증하기도 했다. 미국에 서 3번째로 응급실 내방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 진 이 병원 응급실 의사와 간호사 중 보름달 효 과를 믿지 않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한 방사선사는 “사람 몸은 70%가 물로 구성돼 있는데, 대양의 물을 끌어당기는 달의 인력이 신 체의 물도 당기니 사람이 확 돌게 되는 것”이라 는 그럴듯한 설명도 했다. 신문은 그러나 “비교적 평온한 밤이 수 시간 흐 른 뒤 의료진도 이날 밤은 조용히 지나갔다고 인 정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간호사들은 보름밤 치고는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이날 밤 근무자 중에 “흰구름(운을 가져오는 사람. 일을 몰고 다니는 의사는’먹장구 름’으로 불린다)”이 많은 덕분이라고 강변했다고 신문은 놀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보름달이 개와 고양이들의 수의과 응급실 방문 기록을 높이는 것은 2007 년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마케도니아 밤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16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 밤하늘에 커다란 ‘슈퍼문’ 보름달이 떠 있다. 이 슈퍼 문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떠 사냥에 도움을 준다고 해 예로부터 ‘사냥꾼의 달’이라고도 불려왔다.
버스 화재 ‘긴박한 65초’… 中군인 3명, 초등생 46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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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초등학교 학교 버스에서 불이 나 승차했던 수십 명의 학생이 위험에 처했었지만, 마침 이곳을 지나던 군인 3명의 용감한 구조활동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18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3 시께 광둥성 광저우(廣州)시로 뻗은 고속도로에 서 초등학교 버스가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된 채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었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공안변경부대 대원 3명이 이 를 발견했다. 훈련기지로 가던 이들은 해당 학교 버스의 상태 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부근 소방대에 화재사 고를 신고하는 한편 학교 버스로 뛰어올랐다. 당시 상황을 찍힌 부근 폐쇄회로 영상을 보면 학 교 버스 화재를 목격한 여타 차량은 행여 피해를 볼까 봐 더 속도를 내어 화재사고 현장을 지났 고, 이들 군인 3명 만이 버스 안으로 진입했다. 신문은 군인 3명이 학교 버스 운전기사와 함께
중국 광둥성 고속도로 학교버스 화재
소화기로 불길을 잡는 한편 공포에 질려 울고 있 던 초등학생들을 한 명씩 무사히 하차시켰다. 이 들이 학교 버스에 뛰어올라 구조활동을 한 지 65초 이후 학교 버스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화염에 휩싸여 전소했다. 당시 학교 버스에는 광저우시 주하이(珠海)구의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 46명과 여교사가 타고 있었다. 이들은 학교행사인 가을꽃구경을 위해 광저우시 난사(南沙)구의 바이완쿠이위안(百萬 葵園)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이런 구조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군인 3 명이 어린이 46명의 가정을 구했다고 칭찬을 아 끼지 않았다.
中, 사형수 장기적출설 일축… “자발적 기증이 유일한 통로” 중국은 대륙에서 여전히 사형수의 장기를 활용한 불법적인 장기이식이 이뤄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1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황제 푸(黃潔夫) 중국장기기증이식위원회 주석은 베 이징에서 열린 ‘중국-국제장기기증대회’에서 2015년 이후 대륙에서 모든 장기이식은 자발 적 기증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 조했다.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장기기증대회에는 국제보건기구(WTO), 세계장기기증·구득학회 (ISODP), 세계이식학회(TTS) 등 전문가들이 참 석해 장기기증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황 주석은 이 자리에서 중국의 장기이식 수술 건 수가 기증된 장기보다 훨씬 많다는 것은 아무런 증거가 없는 루머일 뿐이라면서 중국은 2015 년 사형수의 장기 사용을 금지하고 자발적인 기 증행위만을 유일한 합법적 통로로 인정하고 있 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사형수의 장기활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했지만 사형수 장기적출과 관련한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CNN이 중국이 여전히 죄 수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고 있으며 장기적출 38
을 위해 사람들이 살해되기도 한다는 보도를 내 놓았다. 황 주석은 법과 규정으로 장기거래와 같은 불법 행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중국 정부는 그 런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연간 30만 명에 달하지만 사형수 장기 적출과 이식이 금지 되면서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 이 음성적인 장기매매를 부추기고 있다는 얘기 가 나오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통 계를 인용해 중국에서 올들어 지난 9월까지 2 천950건의 장기기증이 이뤄졌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한 것이라고 보 도했다. 통신은 현재 중국의 장기기증은 아시아에서 가 장 많고 세계적으로도 3번째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장기기증과 이식수술과정에서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11년 승인을 받지 않은 장기거
중국의 인체장기수송
래를 불법화했고 2013년에는 장기관리와 분배 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5월에는 공안부 등 관련부처가 공동으로,
시간을 다투는 장기수송차량에 고속도로와 공항 등에서 우선 통과권을 부여하는 ‘인체장기수송 녹색통로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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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스웨덴한림원, 밥딜런과 연락포기… “시상식 안와도 영예는 불변” 노벨 문학상을 시상하는 스웨덴한림원이 올해 수상자인 미국 가수 밥 딜런(75)과의 연락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연설을 한다. 다니우스 사무총장은 딜런의 참석 여부에 대해 “ 걱정하지 않는다.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 했다. 이어 “그가 원치 않는다면 오지 않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시상식은) 큰 축제가 될 것이고, 영예는 그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딜런은 “위대한 미국 노래 전통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냈다”는 스웨덴한림원의 평가와 함께 가수로서는 처음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 정됐지만, 문학계와 음악계에서는 그의 수상을 두고 적격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딜런은 1988년 이후 꾸준히 콘서트 투어를 하 고 있으며, 이번 시즌 투어는 다음 달 23일 마 무리된다.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게시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사라 다니우스 스웨 덴한림원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현재 아 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국영 라디오 SR에 밝 혔다. 그는 “딜런과 가장 가까운 공동 제작자에게 전화 와 이메일로 연락했고 친절한 답변을 받았다”며 “현재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딜런은 지난 13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이에 대해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 하고 있다. 발표 당일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 서트에서도 딜런은 노벨상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노래만 불렀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매년 12월 10일 스톡홀름에
푸미폰 국왕 ‘세기의 장례식’, 시린톤 공주가 준비 ‘세기의 장례식’이 될 푸미폰 태국 국왕의 다비 식(茶毘式) 준비를 국왕의 둘째 딸인 짜끄리 시 린톤 공주가 맡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 도했다. 푸미폰 국왕의 후계자이자 상주(喪主)인 와치랄 롱껀(64) 왕세자는 동생인 시린톤 공주에게 다 비식 준비 권한을 일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위사누 크루어-응암 부총리가 전했다. 불교국가인 태국에서 왕족의 장례식은 오랜 애 도기간을 거쳐 불교식 화장으로 마무리된다. 1년간 지속할 푸미폰 국왕 장례의식의 대미를 장식할 다비식은 왕궁에 안치했던 국왕의 시신 을 태우고 유골을 수습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다. 이를 보기 위해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 태국 전통양식의 거대한 목조 조형물 이 설치되는데,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이 건축물 설치를 포함한 다비식 전반의 최종결정권이 공 주에게 주어진다. 위사누 부총리는 “다비식 관련 조형물 설치는 크기와 색깔 등 다양한 측면을 고 려해야 하는 세밀한 작업”이라며 “시린톤 공주가 이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은 과거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질 것”이라며 “다비식을 포함한 모든 장례 준비 문제를 각료회의를 열 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왕족의 다비 식은 왕궁과 왕실사원(에메랄드 사원) 앞에 있 는 넓은 공원인 ‘사남 루앙’에서 진행된다. 이곳 은 과거 국왕을 포함한 왕족의 공식 화장터(다 비장)다. 왕실이 본격적인 장례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시린톤 공주는 대외 활동을 재개해 눈길 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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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톤 공주, 국상중 대외 활동 재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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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영어해야지”
이민자에 머그컵 던진 여성, 유죄인정 미국의 한 식당에서 영어가 아닌 스와힐리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폭언과 폭행을 당 한 아프리카 출신 30대 여성이 고소 끝에 가해자로부터 유죄인정 답변을 받아내 18일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과 폭스뉴스 등 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램지카운티에 사는 조디 버차드-리슈(44)는 이날 법정에서 “아프리카 출 신 애스마 자마(39)에게 ‘미국에서는 영어로 말 해야 한다. 영어를 하지 않을 거면 네 나라로 돌 아가라’는 폭언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인 정한다”고 답변했다. 버차드-리슈는 작년 10월 말 미니애폴리스 북 부 교외도시 쿤래피즈의 레스토랑 체인 ‘애플 비’(Apple Bee)에서 남편과 함께 밥을 먹다 옆 자리에 앉은 자마가 친구와 ‘외국어’로 대화하는 걸 듣고 불쾌감을 표현했으며, 중재에 나선 매 장 직원이 “식당을 나가달라”고 요청했으나 떠 나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유리머그컵을 자마의 얼굴 을 향해 던졌고, 자마는 코피가 나고 아랫입술 이 찢어져 17바늘이나 꿰매야 하는 등의 상처 를 입었다. 자마는 사법당국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버차드리슈는 3급 폭행 혐의로 기소된 뒤 검찰과의 유 죄 협상(plea deal)을 통해 죄를 자백하는 대신 감형을 약속받았다. 버차드-리슈는 “자마에 대한 공격이 출신국, 인 종, 종교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었나”하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12월 20일 열릴 예정이며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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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리슈는 징역 6개월에 보호관찰 5년, 준수 사항 위반시 징역 3년 1개월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16년 전 케냐에서 이민한 이슬람교도 자마는 “ 히잡을 쓰고 영어로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었다. 이제껏 혐오 범죄 는 TV에나 나오는 걸로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버차드-리슈의 혐의 시인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공격을 받고 감정적으로 무척 힘들 었다. 집밖으로 나가기도 두려웠다”며 “하지만 내가 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싸워왔다”고 덧붙였다.
VISION HUMOR
란파라치가 명심해야 할 5계명 1.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 시청과 구청, 학 교 주변 등이 ‘노다지’다. 2. 사무실 입구 앞에 있는 좌석 배치표 등을 확보하라. 공직자 등의 얼굴과 이름, 직책이 적혀 있다.
그러자 맹구는 아내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이렇 게 말했다. “당신이 그렇게 기뻐하는 걸 보니 너무 좋아. 그 럼 당신 내일부터 출근할 수 있는 거지?”
3. 구내식당에 가지 않고 한정식집, 일식집, 갈빗집 가는 사람들을 노려라. 식사할 때 시끄러운 딸 4. 식사 장면을 찍어라. 정 어려우면 식당에 들어가고 나오는 장면이라도 찍어라. 5. 버려진 영수증을 모두 주워라. 카드 가입 자 명과 결제금액 등을 알 수 있다.
가족끼리 밥을 먹는데, 막내딸이 끊임없이 조 잘거렸다. 화가 난 아빠가 딸에게 소리쳤다. “얘, 넌 밥을 입으로 먹냐!” 딸이 황당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물었다.
한심한 남편 “그럼 뭘로 먹어요?” 10년째 백수건달로 빈둥빈둥 지내던 맹구가 급히 뛰어들어오며 소리쳤다.
반 마리 “여보 기뻐해 줘! 드디어 내가 아주 괜찮은 일 자리를 구했어!” “정말요? 이젠 안 굶게 됐네요!”
손님이 서비스 생선구이 한 마리를 추가로 시켜 놓고 반 마리도 덜 먹고 남기고 가자 손님의 반 말에 열 받았던 종업원 왈,
아내는 감격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얻다 대고 반마리야!”
“여보 미안해요. 일자리 구하러 다니는 줄도 모르고 바가지 긁어서….” 미국 식당에서 영어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케냐 출신 이슬람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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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피라미드에서 ‘비밀의 방’ 찾았다 뮤입자 망원경 등 첨단기술로 내부공간 확인
스캔 피라미드 프로젝트팀이 촬영한 벤트 피라미드(왼쪽)와 3D 이미지로 구현한 벤트 피라미드의 모습
이집트의 고대 유물 피라미드에서 과학자들이 구조물을 일절 건드리지 않고도 그간 알려지지 않은 방을 찾아냈다. 영국 매체 미러 등은 17일(현지시간) 피라미드 의 구조를 밝히는 ‘스캔 피라미드’ 프로젝트팀이 4천500년 된 기자의 대피라미드 안에 2개의 공 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하나는 피라미드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피라미드 내부로 통하는 최소 1개 이상의 복 도와 이어져 있을 것으로 추측됐다. 또 다른 공간은 북동쪽에서 발견됐으나 이 두 공
간이 연결돼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오 스네프루 아들의 이름을 따 쿠푸의 피라 미드로 불리기도 하는 이 피라미드는 높이 146 m로 기자 지역 피라미드 중 가장 크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도 유명하며, 이집 트의 다른 피라미드처럼 방 3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캔 피라미드 프로젝트팀은 이번 연구에서 피 라미드의 구조물을 건드리지 않도록 적외선 체 열 측정, 뮤온(뮤입자) 방사선 촬영, 3D 복원 기 술 등을 활용했다.
쿠푸의 피라미드에 뮤입자 망원경을 설치하는 스캔 피라미드 프로젝트팀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2016년 9월)
스캔 피라미드 프로젝트팀이 3D 이미지로 구현한 쿠푸의 피라미드 모습
뮤입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엑스레이 (X-ray)와 비슷한데, 두꺼운 콘크리트나 바위를 통과할 정도로 투과력이 좋다. 프로젝트팀은 뮤입자를 피라미드에 쏘고 특수 필름을 설치, 투과한 입자의 양을 확인해 내부 물질의 밀도차를 추정한 뒤 이를 토대로 피라미 드의 구조를 파악했다. 밀도가 높은 물체는 이를 통과하는 뮤입자의 수 가 줄어든다는 원리를 활용한 관측 결과였다. 다만, 아직 새로 발견된 공간의 규모, 성질, 기 능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아 추후 조사를 이어 갈 예정이다. 스캔 피라미드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피라미 드 건축 양식과 내부 구조를 살피기 위해 시작됐 다. 카이로 대학과 프랑스, 캐나다, 일본의 전문 연구·기술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팀은 지난 5월에도 카이로 남쪽 고대
유적지인 다슈르 지역의 벤트 피라미드에서 뮤 입자 방사선 촬영으로 얻은 이미지와 관련 정보 를 공개했다. 이미지들은 아래 위치한 방과 그 위에 있는 18 m 규모의 두 번째 방을 생생히 보여주며, 피라 미드 내부 구조를 드러냈다. 이전까지만 해도 피라미드 내부에는 파라오의 시신이 안치돼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 건축 물 내부에서는 이 같은 용도로 쓰일만한 공간이 발견되지 않았다. 스캔 피라미드 공동책임자이자 문화유산혁신· 보존연구소(HIPI) 소장인 메디 타유비는 이번 연구에 대해 “뮤입자 촬영 기법을 이집트 피라 미드 연구에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과학 혁 신”이라며 “새로운 조사 방법의 토대를 닦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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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results as at September 30, 2016
CoreLogic의 가장 최근 조사에 의하면 호주 대부분의 주도에서 지난 9월 주택가격이 올라 5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에 따라 3/4분기 전국 주도들의 주 택가격은 평균 2.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다. 9월 한 달 동안은 전국 주도들의 주택가 격이 평균 1.0%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 라서 2012년 6월 이후 주택가격 누적 상승률 은 41.3%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무게 중심이 시드니와 멜버른에 심히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주택가 격이 가장 많이 오른 주도는 멜버른으로 평균 5.0%가 상승하였으며, 4.5%가 상승한 캔버 라와 3.5%가 오른 시드니가 그 뒤를 잇고 것 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아윈의 주택시장은 최약 세를 나타내 지난 3/4분기 동안 집값이 4.5% 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최근 주 택가격 최고 정점을 이루었던 2014년과 비교 해서는 11.1%가 그리고 이전 최고점을 이루 었던 2010년과 비교해서는 13.9%가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의 주택가격 또한 지 난 3/4분기 동안 3.2%가 하락하였으며, 이 전 최고점을 이루었던2014년 12월 이후로는 총 10.4%가 그리고 2010년 피크 이후로는 5.2%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분기 브리즈번의 주택가격은 0.3%의 소폭 하락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아파트 가격의 큰 폭 하락 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아윈의 주택가격은 이제 7년 전 수준과 비 슷해 졌으며, 퍼스는 2007년도 주택가격 수 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지방 도 시들의 주택가격은 지난 8월 기준 3개월 동안 1.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지방 도시들은 완만한 주택가격 하락세를 보여 주고 있지만 서부 호주의 지방 도시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주택가격이 12.4%의 큰 폭 하락 을 나타내어 국내 최약세 시장을 보여 주었다. 서부 호주의 대부분 지방도시에서 지난 2/4분 기 동안 판매된 주택들 3채 중 1채는 손해를 보고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택가격 오름세는 예전 같 지는 않지만 최근 옥션 낙찰율이 2015년 2/4 분기 이후 최고치를 보여 주고 있어 주택가격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옥션 낙찰율은 지난 9월 80%를 상위하였으며, 멜버른의 옥션 낙찰율 은 지속적으로 75%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 9월 옥션 낙찰률이 가장 높았던 지 역은 동부 시드니의 서버브들로 89%의 옥션 낙찰률을 보여 주었으며, 멜버른의 Mornington Peninsula 지역과 시드니의 Ryde 지역도 각각 88%와 87% 의 높은 옥션 낙찰률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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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지새운 ‘국왕 바라기’…태국 왕궁에 끝없는 애도 행렬 “왕세자, 총리에게 최소 1년간 국장 원해”…1년뒤 왕위 승계 해석도
왕궁 앞 도로에서 밤을 지샌 추모객들
“폐하께서 왕궁으로 돌아오신 14일부터 이틀 밤 을 이곳에서 지샜습니다. 하루라도 더 그분과 가 까운 곳에 있고 싶어서…” 일요일인 16일 새벽 5시 30분. 하얀 담장 너머로 보이는 왕궁을 말없이 응시하 던 수리야(54) 씨는 다시 두 손을 모으고 머리 를 숙였다.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서거 후 임시 공휴일로 지 정된 지난 14일 촌부리에서 한걸음에 달려왔다 는 그는 왕궁 앞 도로에서 이틀 밤낮을 보내며 국왕의 극락왕생을 기도했다. 그는 “엊그제 병원에서 왕궁으로 돌아온 폐하를 두고 도저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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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조문 인파
이라도 더 그분과 가까운 곳에 머물고 싶다”며 “ 내일이면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 하지만 그때까 지는 여기에 있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수리야씨 이외에도 이날 왕궁 앞에서 밤을 지새 운 이들은 수백 명이나 됐다. 검은색 상복이 땀 에 절어 하얗게 변해도 무릎을 꿇은 다리가 저려 도, 이들은 좀체 자리를 뜨지 않고 왕궁 쪽에 고 정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오전 7시. 검은 상복을 입은 사람들은 어느새 수 천 명으로 늘었다. 조문 인파를 통제하던 한 경 찰관이 메가폰으로 자리를 정리해달라고 요청 하자 사람들은 사남 루앙 공원 옆으로 쭉 뻗은 4 차선 도로에 정렬했다.
그리고 이내 500m쯤 되는 도로는 인파로 뒤덮 였고 이어 공원 담장을 안쪽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사람들의 행렬이 생겨났다. 오전 8시 30분 왕궁 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경 찰의 통제 하에 왕궁 입구 쪽에 있는 영접실로 향했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조문 의식은 국왕의 초상 화를 향해 절하고 곧바로 옆 방에 마련된 조문록 에 이름을 적는 것이 전부다. 국왕의 시신을 직접 볼 수도 없고 그를 위해 눈 물을 흘리거나 묵념을 할 틈도 없는 짧은 조문이 지만, 조문을 마친 사람들의 표정은 더없이 평온 하고 행복해 보였다.
한 조문객은 “정신없이 지나간 조문이지만 국왕 을 섬겨온 태국 국민으로서 할 일을 마친 것 같 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왕궁과 왕궁사원을 둘러싼 하얀색 담장 아래에 는 그사이 조문객들이 바친 꽃다발이 빼곡히 들 어섰다. 한편, 서거한 푸미폰 국왕의 후계자인 와치랄 롱꼰(64) 왕세자는 국장(國葬)을 최소 1년 뒤 에 치르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현지 언론이 16 일 보도했다. 와치랄롱꼰 왕세자는 전날 쁘라윳 찬-오차 총 리와 장례 일정 등을 협의하면서 국왕에 대한 다비식까지 최소 1년간 국장이 지속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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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는 견해를 밝혔다고 위사누 크루어-응암 부총리 가 전했다. 위사누 부총리는 “왕세자는 국왕이 아직 살아계 시다면서 당분간은 모든 것이 그대로 남아있기 를 원한다는 뜻을 전했으며, 모든 것이 빨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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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로 흘러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했다” 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이런 왕세자의 발언을 왕위 승계와 연관 지어, 1년 후에 왕위를 물려받겠다는 뜻으 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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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서거 태국에 자성론 대두
‘상복강요·집단행동’ 확산… 정부, 국민에 자제 요청…명백한 왕실모독에 대해선 단호 대처 림으로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면서 “사악한 인 간! 태국 사람도 아니다”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 었다고 전했다. 또 초록색 회사 유니폼을 입고 오토바이를 운전 하던 한 남성은 신호 대기 중에 트럭 운전자의 질책을 받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유 니폼 안에 입고 있던 검은 티셔츠를 꺼내 보여줬 다고 털어놓았다. 푸껫과 꼬사무이 등 남부지역과 촌부리 등지에 서는 왕가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주민 수백 명이 집단으로 사과를 요구하며 위협하는 사례도 속 출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남부 수랏타니주(州) 꼬사 무이에서는 왕가모독 혐의로 기소된 여성을 끌 어내 공개 사과를 시키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빗 발쳤다. 결국, 이 여성은 경찰서 앞마당에 끌려 나와 푸미폰 국왕 초상화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들 가운데는 왕실모독으로 판명된 사례도 있 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푸미폰 국왕 추모하는 대형 사진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추모 열기속에 방콕 시내에 대형 흑백 사진이 설치되고 있다
2008년 갈야니 바다나 태국 공주의 장례식 당시 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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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추모 열기 속에 상복(喪 服)을 입지 않은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거 나, 왕실을 모독했다는 트집을 잡아 집단으로 응 징하려는 행위가 잇따르자 자성론이 일고 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왕 서거 이후 검은색 또는 흰색의 상복을 갖춰 입지 않은 사람들이 비난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는 상황이 줄을 잇고 있다. 붉은색 계열의 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밥을 먹던 한 남성은 네티즌에게 사진이 찍혀 “도대체 당신 의 심장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이 런 밝은색 옷을 입고 집을 나설 때 어떤 생각을 했느냐?”는 비난을 받았다. 이 남성은 국왕 애도 행사장에서 하루를 보낸 뒤 간단히 식사하러 집 근처 식당에 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의 유명 만화가는 검은색 옷을 입지 않았다 는 이유로 자신이 당한 부당한 처사를 알렸다. 그는 토요일 저녁에 식당에 회색 줄무늬 셔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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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서거한 국왕을 기리는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성을 찾고 국왕 이 남긴 유훈을 받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썼다. 또 일부 언론은 2천여명의 공무원들이 도열해
검은색 리본 형태를 만든 지자체 사례를 소개하 거나, 문신이나 그림 등으로 국왕의 유훈을 되새 기는 비폭력적인 추모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태국총리, 국상중 방콕시장 전격 교체…
부시장을 시장으로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국왕 서거 정국에 전격적으로 수도인 방콕 시장을 교체
거대한 리본 태국 북동부 콘깬주에서 공무원들이 학생들이 도열해 만든 대형 리본 모형
태국 정부는 맹목적인 비난과 폭력적인 집단행 동을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반드시 검은색과 흰색 상복을 입지 않아도 되 며 검은색 리본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명백하게 왕실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 서는 적극적인 신고와 함께 ‘사회적 처벌’을 촉 구했다. 파이분 쿰차야 법무장관은 “이런 자들을 대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적으로 처벌하는 것이다. 법을 위반한 자들은 반드시 찾아낼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외국에서 국왕을 모독한 6명의 용의자 를 추적 중이라면서, 이들에 대해서는 관련 국가 에 추방을 요청하겠다는 뜻로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사설과 칼럼을 통해 타인에게 정
신용하의 금융칼럼
형화한 추모 방식을 강요하거나 자의적으로 왕 실모독을 해석하고 관련자를 응징하려는 행위 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방콕포스트는 18일 자 사설에서 “사람들이 어떤 행위를 했든 집단행동이 설 자리는 없다. 위법행 위를 조사하는 것은 경찰”이라며 “지금은 가장 어려운 시기인 만큼, 태국인은 헐뜯고 협박하기 보다 서로를 지지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일간 ‘더 네이션’도 사설을 통해 ‘연민과 너그러 움을 가진 국민은 평화와 행복을 누릴 것’이라는 푸미폰 국왕의 생전 발언을 인용하면서 “검은색 옷을 놓고 서로 다투는 모습은 분명 서거한 국왕 을 추억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잉락 친나왓 정부에서 총리실장을 지낸 수라난 드 웨차치와도 기고문에서 “왕실모독 혐의자에
민주당 출신의 수쿰판 전 시장은 1천650만바트 (약 5억 3천만원) 규모의 사무실 개조 공사, 3천 950만바트(약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빛 축 제’, 2천290만바트(약 7억원)이 소요된 CCTV 교체 사업, 지상 전철 BTS 사업권 연장 등과 관 련된 각종 비위 혐의로, 감사원과 국가반부패위 원회, 법무부 산하 특별수사국(DSI)의 수사 선상 에 올라 있었다.
아싸윈 콴무앙 신임 방콕 시장
ASX 종목 분석 9화, Macquarie Group - 맥쿼리 은행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금융자산 투자운용 및 자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이번주 칼럼은 호주 ASX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시총액 상위 50여개의 기업 중 한 종목을 선정 하여 분석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소개해드릴 상장 기업은 추천 종목이 아닌 섹터별 무작위 선별 을 통한 기업 정보 공유만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는 호주 최대 투자은행 이자 글로벌 상위 랭크 투자은행 중 하나인 맥쿼리 그룹 (Macquarie Group Ltd / ASX code: MQG)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쿼리 은행은 시드니에 본사를 둔 호주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현재 각국 28여개 나라에 70여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5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져있습니다. 맥쿼리 그룹은 분화된 금융 서비스 그룹으로서 기관 투자 및 은행, 재무, 자 문, 투자 그리고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맥쿼리는 호주 최대 투자은행이자 글 로벌 경쟁사들과 비교를 하여도 상위에 랭크되는 인수 합병 (M&A) 비지니스 규모와 관련 자문 을 제공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맥쿼리 은행은 1969년도에 설립되어 3명의 임직원과 함께 시 드니에서 ‘힐 사무엘 오스트레일리아 (Hill Samuel Australia)라는 이름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 였습니다. 이후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초대 총독을 역임하여 호주 유배 식민지 시절 다이나믹한 경제로 발전시킨 래클런 맥쿼리의 이름을 따서 맥쿼리 은행으로 이름을 전환하면서 당시 성공적 인 무역은행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6년에 ASX 호주 증시 상장을 하며 여러 금융 사업 구조를 만들어가면서 지금까지 성공적인 투자은행으로 발전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쿼리 은행의 주요 사업 구조는 약 6여개의 주 그룹 운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맥쿼리 캐 피탈, 맥쿼리 증권, 고정 수익 (Fixed Income), 통화 및 실물 상품, 맥쿼리 펀드 그룹 및 은행 재 무 서비스 그룹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사업 부서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며 지속적인 주주 수 익을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맥쿼리 그룹의 주가는 지난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로 최저 주당 $16불대까지 내린 이후에 맥쿼리만의 위험 / 리스크 관리 능력과 전세계 1위 규모를 자랑하는 성공적인 인프라 (Infrastructure) 투자로 인해 최근 주가가 $86불대까지 오르면서 위기 이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맥쿼리 그룹의 주가는 불과 2011년 이맘때 주당 $25불대에 거래가 되었었는데 매년 두자리수 의 기업 성장을 이끌어낸 결과 오늘날 기업가치가 3배가 넘는 성장을 해내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날 시가총액은 총 $28빌리언 달러로서 기업 시총으로는 호주 증시에에서 10위권에 진입해 있는 우량 대기업 중 하나 입니다. 특히 맥쿼리는 47여년동안 단 한번도 수익을 내지 못한 해가 없다는 것이 자사 기록 중 하나이며 기업 수익 중 70% 이상이 고정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기에 향후 은행의 실적이 비교적 쉽게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업 수익모델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맥쿼리의 상당수 비지니스 모델은 운용하는 자산 가치가 오르거나 내릴때에 일정한 퍼센트로 지급되어지는 운용 수수료 수익 역시 함께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글로벌 경기가 나아가는 방향에 따라 맥쿼리 주가 역시 함께 영향을 받을수도 있게됩니다. 하여 전체적인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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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특별보 안조치에 해당하는 임시헌법 44조를 발동해 지 난 8월 서울 방문 도중 직무가 정지된 수쿰빗 버 리팟 방콕시장 후임에 아싸윈 콴무앙(65) 방콕 부시장을 임명했다. 관련 내용은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이날 시장 교체는 지난 13일 푸미폰 국왕 서거 에 따른 조문 정국에서 나온 전격적인 조치다. 아싸윈 신임 시장은 경찰 출신으로 길거리 시장 철거 등에 앞장선 인물이다. 앞서 쁘라윳 총리는 지난 8월 25일 서울과 방콕 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한 ‘방콕의 날’ 행사 참석차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수쿰판 전 시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당시 쁘라윳 총리가 의장으로 있는 군정 최고기 구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수쿰판 시장 에 대한 각종 부패 및 비위 혐의 수사가 공정하 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무정지 명령을 내렸다” 고 설명했다.
벌 증시 및 경제의 하락세가 온다면 맥쿼리 역시 이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쉽게 상쇄하지는 못 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주에도 알찬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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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격퇴 모술 탈환작전 궁금증 풀이… “민간인 150만명 안전 우려” 3만명 vs 4천~8천명… “IS, 이라크 북부·동부 여전히 장악할듯”
모술의 IS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 터 이라크 제2 도시인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이 라크군의 군사 작전이 18일(현지시간) 이틀째 접어들었다. 미국 국방부 피터 쿡 대변인은 전날 언론브리핑 에서 IS가 저항할 것으로 보이는만큼 탈환작전 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BBC는 현재 전선은 모술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있다고 전하고 탈환작전과 관련한 궁금증들을 정리했다.
3만명 vs 4천~8천명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계 전사, 수니파 전사
모술
들 등 약 3만명이 이번 모술 탈환작전에 참여하 고 있다. 이중 주력 공격부대는 이라크군이 이 끌고 있다. 약 4천명의 쿠르드계 전사들이 모술 동쪽으로 진격을 준비하고 있다. 쿠르드계전사들은 작전 개시 몇 시간 만에 모술 인근 마을들을 접수했 다. 지난 24시간 동안 200㎢ 지역, 9개 마을을 되찾았다고 전날 밤 발표했다. 이외 미국 특수부대원들이 지상에서 이라크군과 쿠르드계 전사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라크 정예 대테러부대가 며칠 내 합류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모술 저지에 나설 IS 전사들은 약 4천명에
서 8천명으로 추정된다.
왜 모술이 중요한가? 모술은 원유가 풍부한 니네베 주의 주도로 이라 크 제2의 도시다. 지난 2014년 6월 IS의 모술 장악은 IS 발호의 상징이다. 도시를 장악하고 지배할 능력을 입증 한 것이다.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드 IS 지도자가 이라크 일 부 지역과 시리아를 ‘칼리파’를 선언한 장소가 모 술이다. 모술은 이라크에서 민족 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 역이다. 수니파 아랍인, 쿠르드족, 아시리아인, 투르크멘인, 그리고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섞여 있는 곳이다. 소수민족들 대부분은 IS의 잔혹 행위를 피해 모 술에서 피난했지만, 수니파 아랍인들 주민 다수 는 처음에 시아파 아랍인들이 이끄는 이전 이라 크 중앙정부에 분개해 IS 전사들을 환영했다. 하지만 2년에 걸친 IS의 잔악성은 수니파 아랍 인들 사이에서 IS에 대한 반감을 키운 것으로 알 려졌다. 이번 탈환작전에 시아파 반군이 참여한 점은 우 려스러운 대목으로 꼽힌다. 이들은 이전에 되찾 았던 지역들에서 수니파 주민들을 학대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오
직 이라크군만이 모술 진입이 허용될 것이라며 모술 시민들을 안심시키려 하고 있다. IS는 모술을 내주더라도 이라크 북부와 동부 지 역을 여전히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술에 있는 시민들은? 모술 시민들 가운데 많게는 10만명이 이번 탈환 작전을 피해 시리아와 터키로 피신할 수 있다고 유엔은 추정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라크 내부와 시리 아 및 터키에 있는 난민들을 위해 텐트, 캠프, 담요 등 겨울용품 등을 제공하려면 추가로 6천 10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스티븐 오브라이언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UNOHCA) 사무국장은 “모술에 있는 민간인 150만명의 안전이 지극히 걱정된다”고 우려 했다. IS가 시민들을 인질로 사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투 과정에서 100만 명이 집을 떠나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프리티 파텔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은 “모술 탈환 은 다에시(IS) 격퇴에서 중요한 단계이지만 모술 에 있는 민간인 보호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한 다”고 강조했다. 이라크군은 교전 시 민간인들의 행동 지침을 담 은 전단을 700만장 살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직원과 밀애
네덜란드 대사 직무정지…‘미인계 우려’ 중국 현지 여성 직원과 연인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주중 네덜란드 대사가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론 켈러(58) 주중 네덜란드 대사가 베이징에서 현지 직원과 비밀 연애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외무부로부 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네덜란드 현지 매체를 인 용해 보도했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진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간 켈러 대사의 직무가 정지된다 고 설명했다. 켈러 대사는 터키와 러시아 대사관을 거쳐 작년 12월부터 베이징에서 대사직을 수행해 왔다. 네덜란드 신문 더 텔레흐라프는 켈러의 연인이 대사관 현지 직원으로 채용된 중국 여성이며, 이 들의 관계가 최근에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BBC 방송은 중국 주재 외국 외교관들이 중국 정 부의 첩보원으로 활동하는 현지 여성의 미인계 50
에 걸릴 우려가 있는 만큼 현지 직원과 관계를 갖지 말라는 권고를 종종 받는다고 전했다. 미혼 상태인 켈리 대사는 현재 네덜란드에 체류 중이며, 현재로서는 베이징으로의 복귀가 불가 능할 것 같다고 더 텔레흐라프는 전했다.
론 켈러 주중 네덜란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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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술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 “피란민 100만명 이를 수도” 탈환전 첫주에만 20만명 피란 전망…현 난민수용 시설 태부족 / IS, 주민들 ‘인간방패’ 내세우고 화학무기 사용할 수도
IS격퇴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
이라크 모술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 가’(IS)와 이라크 정부군의 전면전이 임박하면서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이 불거질 것이라 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국제이주기구(IOM) 이라크 담 당 토마스 바이스는 현지 전화 브리핑에서 “최대 100만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을 우선 생각 해달라”고 말했다. 바이스는 “IS가 마지막 거점인 무술을 지키기 위 해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전선에 내몰고 화학무
이라크군 등 모술 진격…IS, 자살폭탄으로 저항
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구호활동에 나선 유엔 직원들에게 화학무 기가 사용됐을 때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있지만 방독면 등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유엔은 작전이 본격화하면 첫 주에 최대 20만명 이 거주지인 모술을 떠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엔의 이라크 담당 인도주의 조정관인 리즈 그 랑드도 “최악의 시나리오로 2017년 발생한 가 장 크고, 복잡한 인도주의적 사태가 될 수 있 다”며 “군사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에 따 라 백만 명이 몇 주 내 모술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엔은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민간인들 의 탈출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적 작전을 계획하 고 있지만 기존 수용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지원 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현재 존재하는 인근 난민캠프 6곳은 6만 명만을 수용할 수 있어 유엔은 캠프 20곳을 세 워 40만 명을 받아들일 방침이다. 그랑드는 “우리는 최악의 사태 시 이라크 정부 가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해야 할 것은 너무 많지만, 준비된 것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15만 명이 한 번에 움직일 경우 이를 감당 할 수 있는 기관은 세계 아무 곳에도 없다는 국 제사회의 비공식적 법칙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IOM도 비상구역을 세워 20만 명에 게 피신처와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 지만, 자금 부족 문제가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민간인들의 모술 탈출을 돕기 위해서는 총 3억4천700만 달러(약4천156억원)가 필요하지 만 절반도 충당되지 못했다. 이에 겨울이 다가오면서 탈출한 모술 주민들이
VISION HUMOR
남자가 싫어하는 여성상 1. 못난 게 예쁜 척하는 여자!
불경기다 보니 2. 없는 게 있는 척하는 여자! 3. 날마다 속옷 검사하는 여자!
요즘 워낙 불경기다 보니 직장인들이 구내매 점이나 회사 주변 음식점 또는 술집에서 외 상거래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4. 무식한 게 힘만 센 여자!
요즘 최고의 남편 옛날 사내들이란 풍류가 좀 있어야 사내구실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현대에 와서도 나름대로 주색잡기에 능 한 놈을 사내라 칭했다. 요즘 이런 사내는 천하에 쓸모없는 놈으로 불 린다.
그뿐만 아니라 매점이나 음식점 등의 주인 들도 외상 거래 후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퇴 직하면 돈을 떼일 것을 우려, 외상거래 시 필 요한 서류를 요청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다 고 하는데요. 필요한 서류 내역을 보면 외상을 주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재산세 납부 증명서 1통 2. 건강진단서 1통 3. 주거래은행 잔액 증명서 1통
주는 대로 잘 먹고, 월급날 돈 잘 갖다 바치고, 처삼촌 장모상까지 신경 쓰고, 술·담배 안 하 고, 그 돈 모아 마누라 빤스 한 장 더 사고, 마누 라 말씀은 곧 하느님 말씀으로 알고 복종하는 남편이 최고의 남편으로 추앙받는다.
4. 인감증명서 1통 5. 호적등본 1통 6. 사장님 친필 동의서 1통
그러나 이 시대 진정 최고의 남편은 마누라 생 활리듬을 깨지 않고 마누라 눈에 잘 안 띄는 남 편이라고 한다.
7.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 1통 이 정도면 외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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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WORLD NEWS
NEWS VISUAL
사막에 세워진 제한된 피신처에서 추운 밤을 지 새워야 할지도 모른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노르웨이 난민위원회의 베키 바르크 압둘라는 “ 주민들은 옷가지 정도만 챙겨서 모술을 떠날 것 으로 보인다”며 “인도주의 사회가 이들에게 필 요한 도움을 제공해줘야 이들이 한 지옥에서 다 른 지옥으로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 명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중동 담당 로 베르트 마르디니는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미 국 등 동맹국에 국제법 준수를 요청했다. IS에도 ‘전쟁의 룰’을 지켜달라는 뜻을 전하기 위해 계속
북한이 지난 15일 평북 구성 부근에 서 무수단 중거리미사일 1발을 발사 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6일 밝혔다. 무수단 중거리미사일은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전략사령부도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15 일 오후 12시 33분 북한 평안북 도 구성시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발 사 시험을 했으나 실패했다”고 밝 힌 바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5 일 노동미사일 3발을 발사한 이후 40일 만이다. 무수단미사일 발사는 지난 6월 22일 이후 115일만으로, 당시 북한은 무수단미사일을 고각 발사해 최대 높이 1천413.6㎞와 사 거리 400㎞를 기록, 시험발사에 처 음으로 성공했었다. 북한은 이번까지 포함해 무수단미 사일을 총 7번 발사했지만 한번 만 성공했다.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군은 이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 슬람국가(IS)의 이라크 내 최대 거점인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모술은 인구 100만 명의 이라크 제2 도시로, IS 가 2014년 6월 점령한 이후 자칭 ‘칼리파 국가’ 수립을 선포한 곳이다. 유전과 같은 자원이 많아 IS의 자금줄을 지탱하는 ‘경제수도’ 역할을 했다. 이라크군이 모술 탈환에 2년여 만에 성공하면 IS에는 결정적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 고 있다.
Commercial law 11 (비즈니스 매매) 모든 상업리스의 계약에 있어서는 유지보수 에 관한 조항이 항상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물주는 인간의 힘으로 억지할 수 없는 자 연재해로 인한 Damage나 구조적인 결함에 대해 책임을 지며 임차인은 원래상태로의 유지 보수를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러나 임 차인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연적인 마모 등 ( Tear and wear)에 관한 책임은 지지 않 습니다. 임차인의 리스장소가 큰 건물의 일 부일 경우에는 건물주는 공동구역 즉 통로 외벽 등에 관한 1차적인 책임이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상기에 언급한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건물주 는 storm, flood 등 자연재해에 관한 보험에 가입하여 미래를 대비하며 리스기간중의 리 스 목적물에 대한 유지보수는 하지 않습니 다. 그러므로 Repair에 관한한 기본적으로 양측이 고유의 의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 다. 그러나 건물주가 유지보수에 관한 1차적 인 책임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물주는 보통 계약에 의해 리스기간중 목적물을 정기적으 로 점검할 고유의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한 고유권한은 특히 퀸스랜드에서는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건물주의 암묵적 인 권한으로 인정합니다. 임차인은 건물주 의 점검과 관계없이 결함이 생길 경우 반드 시 통고하여 Damage 발생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종종 소송의 쟁점이 되는 것이 건물구조적 인 결함을 임차인에게 부담시키는 경우입니 다. 예를 들면 건물의 외벽 등은 구조물이나 건물 인테리어는 임차인의 1차적인 책임이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외벽의 영향으로 인해 내부가 붕괴의 위험이 있는 등의 판정은 매우 힘든 일일 것입니다. 임차인이 특히 주의하셔야 할 계약조건은 ‘Decorative repair’ 조항인데 기본적인 유 지보수를 떠나 내벽 페인팅 등을 정기적으 로 요청하므로 그러한 조건은 임차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 러한 조항이 있을 경우 건물주와 협의하여 어떠한 부분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명 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건물주가 임차인의 유지보수에 불이행이나 태만 등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계산방식 에 있어 원래의 리스 상태와 현재의 상태간 의 차이 이상을 청구하지 못합니다. 또한 그 러한 손해가 건물구조적인 것과 연관이 있 다면 산정방식은 매우 복잡할 것입니다.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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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與, 또 색깔론으로 대선 치르려”… 진실공방엔 무대응 ‘경제 마이웨이’ 행보 이어가며 ‘안보 무능’ 주장으로 역공 사실관계는 계속침묵…일각 ‘무책임’ 지적, 安 “文이 진실밝혀야” “정권교체 반드시” 의지 피력하기도…당원들 “문재인 대통령” 구호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으로 여권의 거센 공세에 부딪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대 여 강공모드로 전환하며 역공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그간 SNS에 입장을 밝힌 것을 제 외하고는 이번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지만, 이날은 작심한 듯 여당의 공세에 “색 깔론 고질병”, “종북타령” 등 강도높은 비난으 로 응수했다. 계속 방어적 모습으로 일관할 경우 여당의 페이 스에 말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여당의 ‘안보무 능’을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받아치는 것이 효과 적이라고 계산한 셈이다. 지지층의 결집을 위해 서라도 공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도 작용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문 전 대표는 2007년 북한 인권결 의안 결의 당시 북측의 의견을 사전에 구했는지 등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언급을 피하 며 철저히 거리를 뒀다. 진실공방으로 번질 경 우 여권의 노림수에 걸려들어 상처만 커질 수 있 어서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권이 제기하는 의혹의 당사 자 격인 문 전 대표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문 전 대표의 이런 거리 두기가 여론의 동의를 얻기 쉽지 않다 는 우려도 나온다. 문 전 대표는 회고록 파동이 불거진지 닷새째인 이날 충북을 방문, 진천 혁신도시 출장소와 어린
이집 방문, 괴산 한살림 생산자연합회 관계자 및 당원들과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정치권에서는 회고록 논란으로 설왕설래가 계속 되고 있지만, 짐짓 아랑곳 않고 자신의 ‘경제행 보’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단양의 사찰인 구인사에서 1 박을 하고서 다음 날에도 경제·민생행보를 이어 가기로 했다. 동시에 여권의 정치공세에는 이례 적으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문 전 대표 는 당원들과 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의 색깔론 고 질병이 도지는 것”이라고 했고, 기자들과 만나서 는 “군대에 제대로 갔다 오지 않은 사람들이 걸 핏하면 종북타령을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새누리당은 안보 프레임에 기대 대선을 치르려는 것 같다. 그런데 안보는 과연 새누리당 이 유능한가. 안보도 우리가 훨씬 잘한다”며 ‘안 보무능 프레임’으로 역공을 했다. 백남기 농민 사망에 대해서도 “정부는 사과와 반 성도 없이 오히려 부검을 해서 한 번 더 죽이겠 다고 하는 실정”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정권교체가 되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든다. 정권교 체가 절박하다”고 했다. 이같은 정면돌파 기조에 는 야권 대선 레이스 선두주자로서의 자신감도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민주 관계자는 “논란 이후 문 전 대표 지지자 들이 오히려 결집하는 모습도 감지된다”며 “정
정당당하게 반박하는 모습이 더 효과적일 수 있 다”고 했다. 실제로 문 전 대표는 이날 당원들과 만나 “중앙 당도 추미애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고, 저 뿐 아니라 준비가 잘 된 후보가 많아서 협력 적 경쟁만 해내면 누가 후보가 되든 반드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필코 국민의 열망을 받들 어 정권교체라는 시대적인 과제를 이뤄내겠다” 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당원들과 환담 자리에서 는 “문재인 대통령” 이라는 구호까지 나왔다. 문 전 대표는 이같은 역공 태세와는 달리 구체적 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 고 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실관계는 지금 나올 만큼 나왔으니, 더 말할 필요가 있다 고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홍익표 의원을 통해 ‘사전 동의는 말도 안된다’는 언급을 한 것이 간접적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직
접 입장을 다시 밝혀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은 “기 억이 좋은 분들에게 들으시라”며 거부했다. 더민주 핵심 관계자는 “일일이 대응을 하는 것은 대권 주자를 흠집내겠다는 여권의 의도에 걸려 드는 일”이라며 “자칫 NLL 대화록 논란처럼 문 전 대표에게 상처만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권은 물론 야권 내에서도 문 전 대표 측의 태도가 다소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나와 문 전 대표의 고민을 깊어지게 하고 있다. 당장 야권의 대선 레이스 경쟁자인 안철수 국민 의당 전 상임대표도 이날 서울디지텍고에서 특 강을 한 후 “문 전 대표가 진실을 밝혀서 빨리 논 란이 정리돼야 한다”고 압박을 했다. 더민주 한 중진의원은 “문 전 대표가 명쾌한 해 명을 하지 않는 이상 공세를 잠재우기 어려울 것”이라며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무책임하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THANKYOU (1) 일찍부터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깨달은 기 업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상표들 뿐만 아니 라 언젠가 사용할 지도 모르는 상표 및 경쟁사 가 미리 선점하면 불편을 끼칠 것 같은 상표들 까지 조사하여 보험 차원에서 보유하는 경향 이 있습니다. 이는 특허 및 디자인의 영역에 서 더욱 두드라지는 데 특히 기술 개발의 속 도가 빠르거나 개발의 방향이 어디로 진행될 지 모르는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 뿐만 아니라 융합, 복합 기술을 망라하여 경쟁적으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들은 사내 특허팀을 통 해 경쟁사의 지적재산권 출원 동향을 지속적 으로 모니터링 합니다만, 시간과 비용 관계상 타 업종에 속한 업체들의 동향까지 파악하기 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타 업종에 속한 업체로부터 침해 금지 경고장을 받으면 더 당 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지난 6월 미국의 대형 은행인 시티뱅크가 통 신회사인 AT&T를 상대로 자사의 ‘THANKYOU’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침해금지 가처 분 소송을 제기했을 때의 시장의 반응도 시 티뱅크가 이런 상표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조 차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실 시티뱅크는 2004년 부터 신용카드업, 리워드 프로그램 을 통한 판촉서비스 등을 지정서비스로 해서 THANKYOU 관련 상표들을 하나씩 등록해
왔었고 포트폴리오에는 “CITI THANKYOU”, “CITIBUSINESS THANKYOU” 등이 포함됩 니다. 통신회사인 AT&T는 “AT&T THANKS”라는 상표를 4월에 출원하고 이 명칭을 사용해 대 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다가 시티뱅크에 레이 더에 걸린 셈인데 아마도 상표 서치를 제대 로 수행하지 않았거나 타 업종인 시티 뱅크 의 상표 포트폴리오를 간과했던 게 아닐까 싶 습니다. 하지만 가처분소송의 결과는 의외로 AT&T의 승리로 끝났는데 그 내막을 들여다 보면 시티뱅크가 준비를 제대로 못한 채 공격 에 나선 듯 싶습니다. 미국의 상표법상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이 인 용되기 위해서는 피고의 상표 사용으로 인해 원고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 (irreparable harm)가 발생함을 일견 납득할 만한 수준에 서 증명해야 하는데, 통상 원고측에서는 소비 자에게 혼동 발생 및/ 또는 그동안 쌓아 온 명 성 (reputation)의 실추 등을 관련 증거를 제 시하며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시티 뱅크가 제시한 증거로는 엉뚱하게도 AT&T의 ‘통신’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한 고객들의 코 멘트였고 이는 시티뱅크의 상표가 등록된 지 정 서비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한 판촉서비 스)와는 다소 거리가 먼 것이었습니다. 다음 호에서 이어집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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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진실밝혀 회고록 논란 빨리 정리돼야” “인권은 이념 넘은 숭고한 가치…北인권결의안 찬성했어야” / “대한민국 구해야할 때…정부·정치권 치열하게 논쟁 해결책 찾아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8일 참여정부가 유 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 “더불어민주 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진실을 밝혀서 빨리 논란이 정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서울디지 텍고에서 특강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 에 현안들이 많은데 정쟁에만 휩싸이는 것은 옳 지 않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서는 “제가 정치를 시작
하기 전 2012년 3월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에 항의하는 탈북자들의 단식 현장을 방문 했었는데, 그때 ‘인권과 사회적 약자보호는 이념 체제를 뛰어넘는 숭고한 가치’라고 말씀드렸다” 면서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고, 한국 정 부는 결의안에 찬성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정치권에서 ‘반기문-안철수 연대 설’ 등 각종 대선 시나리오가 흘러나오는 데 대 해 “그런 시나리오에 관심 없다. 국민은 지금 민 란 수준으로, 저를 포함한 정치권은 정신을 차려
야 한다”면서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 대 한민국을 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심각한 일들이 우리 앞에 벌어질 텐데 이런 문제를 풀어야 할 정부와 정치권이 치 열하게 논쟁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겨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8일까지 선출돼야 하는 차기 비대위원장 에 초선인 오세정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데 대해 안 전 대표는 “저는 당이 지난 총선 민심대로 계 속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
다는 원칙만 말씀드린다”고 답했다.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선 “국민적 의 혹이 있으면 빨리 진상을 밝히고 민생 문제 해결 로 옮겨가야 한다”면서 “의혹의 해결책임은 정부 에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특강에서는 “1등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너무 고통스러운데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그 고통을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한순간 한순간의 고통을 느끼면서 뛰다 보면 1 등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30몇년 공직에 있던 사람이 소설 썼겠나”…송민순 일문일답 송민순(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외교부 장관은 18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한 자신의 회고록 진위 논란에 대해 “30 몇 년 공직에 있던 사람이 소설같이 썼겠느냐”면서 노무현 정부가 당시 북한에 사전의견을 구한 뒤 기권했다는 회고록 내용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다음은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송 전 장관이 연합뉴스 등 취재진과 나눈 대화 요 지. 백종천 당시 안보실장이 전달했다고 회고록에서 언급한 북측 메모는 어떤 형식인가. 북측 메모인 지에 대한 얘기가 엇갈리고 있다. 제가 근거 없이 썼겠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회고록이다. 영어로 retrospect(회고) 아니
냐.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로 가는 길, 앞으로 를 prospect(전망) 하기 위해서 쓴 것이다. 근데 제가 폭로를 했다 뭐 했다 해서…그 인권 부분도 봐라. 그 당시 인권 부분 이렇게 찬성하고 갔으 면,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나 우리 통일정 책의 철학이 그대로 이어가는데 훨씬 좋았을 것 이다, 다음에 정부가 들어와도 뒤집기가 어려웠 을 것이다, 그런 prospect를 제시했다. 그런데 ‘ 과거를 폭로했다 뭐했다’ 여러분들이 싸움을 붙
여서, 이게 도움이 되겠나. 제가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 이거 다 사실이다. 정치권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할 것 없이 그거에 대해 반성을 하 고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그래서 제가 인권 문제 이렇게 얘기해놓지 않았나. 노무현 정부 때 그 표결도 문제지만 새 정부가 들어와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인권을 앞세워서 그것을 조 건으로 인권 결의에 우리가 제일 앞장섰다. 그렇 게 해서 그걸 조건으로 해서 대북정책을 하는 것
도 실현 가능성이 없다, 제가 거기에 분명히 그 렇게 해놨다.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로 가는 길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춰줘야지. 정치권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그 과거를 되짚는데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 아니 제가 사실이 아닌 것을 썼겠나. 30 몇년 공직에 있던 사람이 소설같이 썼겠나. 쪽지(북측 입장 메모)는 휴민트를 통해 온 것인 지 팩스로 넘어온 것인지.
자동차사용 비용처리 2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번 소개되었던 개인소유의 자동차 사용에 대한 비용처리 방법에 계속 이어, 이번에는 회사나 트러스트 소유의 자동차 사용 비용처리 방법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지난 칼럼을 요약하면, 개인 사업자나 급여 생활자의 경우, 업무에 관련되 어 사용된 Car Expense 비용 청구방법에는 Cents per Km 방법과 Log Book 방법 두가 지가 있습니다. Cents per Km 방법은 최대 5,000 km까지 업무관련 비용청구 할 수 있 으며, 연료비 영수증 등의 문서상의 증거서류 를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2016 회계년도 에는 1 Km 당 66 Cents 의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운행일지를 써서 자동차비용을 청 구하는 Log Book Method 는 총 차량사용 용도에서 업무관련사용 비율을 산출하여 자 동차 운영비용과 감가상각 비용을 계산하는 방법 입니다. 업무사용 비율을 계산하기 위해 서는 최소12주 동안 기록한 주행기록과 운행 내역을 기록하는 Logbook (운행일지)이 필 요합니다. 이 방법 사용시는 차량 연료비 영 수증등 모든 차량관련 비용 증거서류들을 보 관해야 합니다. Company 나 Trust 소유의 차량일 경우에는 일단 감가상각을 포함한 모두 차량관련 비용 을 그 회사나 트러스트에서 비용처리 할 수 있 습니다. 하지만 그 자동차를 개인적으로 사
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나 트러스트에게 Car Fringe Benefits Tax 라는 것이 부과됩니 다. 이러한 Car Fringe Benefit Tax 를 계산 하는 방법에는 정해진 일정한 과세기준률을 쓰는 Statutory 방법과 운행일지를 써서 비 즈니스와 개인용도 사용를 구분하여 계산하 는 Operating Costs 방법이 있습니다. Statutory 방법은 차량운영 관련 비용에 대한 자 료준비 요구가 간단하고, 실제 차량의 운행일 지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차를 개인적 으로 많이 사용할 때, 또한 차량 가격이 저렴 할 때 유리합니다. 반면에 차량운행일지를 이용하는Operating Costs 방법은 회사차량의 업무용 사용부분이 많을 때 유리합니다. 하지만 운행일지를 작성 해야 하며, 차량관련 비용을 세부적으로 분류 하여 기록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Statutory 방 법 보다 상대적으로 이용하기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고 또한 회사차량의 업무용 사용이 많을 경 우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는 차량에 대해 서도 합법적인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사업 체의 차량관련 비용처리에 대해서는 차량구 입시 부터 먼저 회계사의 조언과 도움을 받으 시기 바랍니다. 조금 앞선 Planning 이 많은 세금을 절약해 줄 수 도 있습니다. 항상 여유롭고 풍요로운 한주를 보내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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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서 장관을 했 다. 노무현 대통령과 제가 이야기하는데 뭐가 다른 게 있었으면 조정을 했다. 대통령과 장관 은 생각을 기본철학을 공유하고 그때그때 생각 을 조정해 가면서 국정을 하는 것이다. 대통령 이 이거 한번 얘기하면 그걸 그냥 쭉 집행만 하 는 게 아니다. 왜 국무위원이냐, 국무위원은 국 가의 정무를 같이 하면서 최고통치권자와 의논 을 해가면서 상황에 맞게 조정해나가는 게 국무 위원이다. 지금 국가에, 국사가 그렇게 이뤄지 고 있다고 생각하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오른쪽)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그런 세부적인 기술적인 과정까지 이야기할 것 은 아닌 것 같다. 사실에 입각해서 썼으니까 그 렇게 이해해 달라.
저자가 사실이라고 했고, 그렇게 공개적인 언론 에서 사실이라고 했으면, 책임지겠다는 확신이 없이 그런 말을 했겠나.
그럼 쪽지는 대북동향 보고가 아니라 (북측 반 응이) 맞다는 것인가. 내용은 책에 쓰여 있는 그대로다.
정치권에서 국정조사를 하자는 얘기도 나온다. 새누리당도 마찬가지다. 새누리당이 대북정책 을 뭘 잘했다고. 지금 과거 뒤집는 데 초점을 둬 서 되겠나.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참여정부 당시 인사들이 언급한 2007년 10월 16일에 이미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하기로) 결정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이신지.
당시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계속 의견이 충 돌했는데, 직(외교장관직)을 유지하셨던 이유
시점이 오래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회고록이 발 간됐다는 얘기도.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퇴임후) 1~2년 사이에 회고록 정리해서 내놓는다. 어떤 사람은 심지 어 그 정부가 있는데도 회고록 냈다. 나는 그러 고 싶지 않아서 10년 지나 냈다. 우리 지금 대북 정책이 지금 쉽게 말해서 굉장한 난관에 처해있 다. 누가 들어와도 쉽게 풀리기 어려운 상황 아 니냐. 그런 상황을 풀어가는데 조금이라도 도 움될 수 있을까 해서 retrospect와 앞으로 가는 prospect를 제시한 것이다. 아무리 언론에서, 정치권에서 이걸 정치화한다 하더라도 제가 강 조한 prospect 부분에 좀 신경을 써달라. 인권 부분도 그렇고 정상회담도 그렇고 모든 부분에 거기 한번 봐달라. 모든 챕터에 과거엔 이랬는 데 미래엔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제가 다 다뤄 놨다. 근데 과거의 허구에 대해서 retrospect 하
면은 올바른 미래가 될 수가 없다. 마치 의사가 진단을 잘못해놓고 처방전 바로 낼 수 없는 것과 같은 거 아니겠나. 그런 게 제 책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대북정책에서… 문재인 대표한테 물어봐라. 현재 정치권에서 회고록이 정쟁의 도구로 부상 하는 상황에 대한 심정은. 제가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새누리당에서도 이거 무슨 과거 캐는 폭로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스스로도 현재 정부와 새누리당이 하 는 정책이 정말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건지 전망이 있는 건지,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 했던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한번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 다. 그렇지 않고 과거 폭로 이렇게 얘기하는 것 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안된다. (회고록 바탕이 된) 기록은 어떤 식으로 했나 혼자서 메모만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형태의 기록을, 일기형식 부분도 있고, 그날에 있었던 자료 같은 것도 클립을 해서 놓기도 했 다. 자료라는 게 예를 들어서 당시 천호선 청와 대 대변인 말했으면, 천 대변인이 말하는 게 연 합뉴스에 그대로 나오잖아요. 잘 보시면 공개 자 료에 다 등록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 는 거다. 그런 식의 자료들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다.
NEWS VISUAL
백남기 물대포 현장 ‘빨간우의’,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드러나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백남기씨가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직후 현장에 등장한 ‘빨간 우의’ 남성이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확인됐다.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18일 서울 광진구 건 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 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중퇴에 빠진 뒤 사망 한 고(故) 백남기 씨 가 ‘빨간우의’ 남성의 폭행으로 숨졌다고 주 장한 이 학교 의학전 문대학원 이용식 교수 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을 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B씨로 드러났다. B씨는 지 난해 시위 당시 공공운수노조의 한 지방본부 간 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7일 기자들 과 만난 자리에서 ‘빨간 우의’ 남성을 집회 및 시 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11일 조사해 올해 3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 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청장은 빨간 우의 남성의 신원과 소속 단체 등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김 청장은 빨간 우의 남성이 당시 백씨를 가격했 다는 일부 극우단체 등의 의혹제기와 관련해 백 씨에 대한 살인미수 고발 건을 맡은 검찰이 수사 해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해 경찰에서는 전혀 조 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56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 등 일부 누리꾼들은 백씨가 지난해 시위에 서 쓰러진 직후 시위 현장의 동영상을 보고 빨간 우의 남성도 물대포를 맞아 넘어지면서 백씨를 덮치는 듯한 모습을 거론하며 이 남성이 백씨를 가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은 이 의혹에 별다른 무 게를 두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이 서울 대병원 의료기록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에 서 해당 의혹을 언급한 것이 드러나면서 다시 회 자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족과 백남기 투쟁본부 등은 백씨는 명 백히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져 사망 에 이른 것이므로 해당 의혹은 일고의 가치가 없 다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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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한국내 갤노트7 50만대 아직 사용 중…교환율 10% 미만 삼성전자 “갤S8 교환 등 고려 안해…즉시 교환해달라” / 삼성전자서비스센터 갤노트7 액세서리도 환불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을 보유한 국 내 소비자들 10명 중 9명은 아직도 다른 스마트 폰으로 교환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7의 기능에 만족하는데다 마땅한 대 체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을 단종하고 13일부터 최초 구매처에서 다른 기기로 교환을 시작했는데, 교 환율이 첫 주말인 15∼16일 5% 미만이었는데 최근까지 10%를 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 판매된 55만대 가운데 거의 50만대가 량이 아직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시중에는 갤럭시노트7을 대체하겠다며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나와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 갤럭시 S7엣지, 갤럭시노트5 등 다른 삼성폰으로 바꾸 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쿠폰과 7만원의 통신 비 등 총 1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LG전자[066570] V20는 갤럭시노트7과 사양과 가격이 비슷하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역시 갤럭시노트7을 대신할 만한 제품이다. 소니 엑스페리아XZ, 블랙베리 프리브, TG앤컴 퍼니 루나S 등도 대체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S7 등 삼성폰은 출시된지 6개 월 이상 지난 구형이라는 점에서, LG[003550] V20, 아이폰7 등은 삼성폰만 쓰던 소비자에게 낯설다는 점에서 마땅치 않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더구나 상당수 소비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이나 갤럭시노트8 교환 등 추가 혜택을 제시하 길 기대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교환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갤럭시노트7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 어서 “웬만하면 계속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소 비자들이 많다. 소비자 송모(41)씨는 “지레 겁먹고 초기에 바꾸 면 안 좋을 것 같다”며 “교환 절차나 상황이 정리 되는 것을 보면서 갤럭시노트7을 계속 쓰다 천 천히 교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모(32)씨는 “솔직히 갤럭시S7을 사기에는 늦 은 감이 있고, 아이폰7을 바로 사야 하는 것도 아니다”며 “갤럭시노트7을 대신할 폰을 찾지 못 해서 계속 쓰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1일 국내 소비자들에 게 안전을 위해 갤럭시노트7 사용을 중지하라고 권고했다. 삼성전자도 가능한 한 빨리 갤럭시노 트7을 교환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8 교환 등 새 로운 혜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발화 사고 가 발생할지 모르니 즉시 기기를 교환해야 한다 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갤럭시노트7에 서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등 액세서리들을 환 불해주고 있다. 제품 교환 기한인 12월 31일이 지나면 소프트 웨어 업데이트 등이 어려워질 수 있어 갤럭시노
트7을 계속 쓰는 것이 위험할 뿐 아니라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세계 각국의 주요 항공사가 갤럭시노트7의 기내 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해외여행·출장을 예정 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점차 교환율이 높아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1차 리콜 때와 달리 교환 율 상승이 매우 더딘 상황”이라며 “아이폰7 출 시, 새로운 발화 사고 발생, 연말 해외여행 성수 기 등을 기점으로 교환율이 부쩍 오를 전망”이라 고 내다봤다.
술 취해 인형뽑기 통 들어간 20대 女…
“특수절도 혐의” 친구 망보는 사이 가로 30cm 세로 30㎝ 구멍으로 들어가 갇혀
술에 취한 채 인형을 뽑으려던 20대 여성이 인 형 뽑기 기계의 좁은 출구로 들어갔다가 소방당 국에 구조됐다. 18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인형 뽑기 기계 안 에 갇힌 A(20·여)씨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한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나왔다. 119 구조대는 전동 드릴과 공구로 인형뽑기 통 의 판을 자르고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인형 뽑기를 하려다가 잘 뽑 히지 않자 가로 30cm, 세로 30cm의 기계 출구 58
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인형을 훔치려고 기계 안으로 들 어간 것으로 보고 옆에서 망을 봐 준 친구와 함 께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고장 난 인형 뽑기 기계 값은 A씨가 전액 물어내 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갇힌 여성은 키가 165cm가량 으로 성인 여성 평균보다 큰 키였는데 어떻게 좁 은 기계 출입구를 비집고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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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KOREAN NEWS
故 구봉서, 생전 기아대책 기부
선행 뒤늦게 알려져
현대자동차가 중국 내 4번째 생산 거점인 창저우(滄州) 공장을 완공하며 중국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NEWS VISUAL
올해 8월 90세로 세상을 떠난 원로 코미디언 고(故) 구봉서씨의 생전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 구봉서 기아대책 고액기부자 위촉식
기아대책은 구씨를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 임인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했다고 18일 밝 혔다. 구씨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받아 기 부문화가 위축된 시절 연예인선교회를 조직해 10만달러를 기부했다. 기아대책은 후원금으로 교육시설이 열악한 아프 리카 우간다 쿠미시 은예로 지역에 고등학교를 짓고, 쿠미 지역에 대학교 예배당을 건립했다.
은예로 고등학교에는 ‘구봉서 학교’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고 한다. 구씨는 이 선행을 생전에 외부로 알리기를 원치 않아 했다고 기아대책은 전했다. 이달 1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염창캠퍼스에 서 열린 위촉식에는 구씨 아내 정계순씨와 자녀 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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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주요기관 안내 전화 가정폭력 경찰, 앰블런스, 화재 수도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터 성폭행 상담 위기구호, 아동학대 음주, 마약 RACQ 차량고장, 응급수리 SUNCORP 차량사고 브리즈번 시청
1800 811 811 000 1300 366 692 13 11 14 0425 252 327 3636 2414 1800 177 135 3236 2414 13 11 11 13 11 55 3403 8888
골드코스트 시청 5582 8211 골드코스트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13 12 30 센터링크 13 61 50 / 13 12 02(한국어) 이민성 13 18 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경찰청 3364 6528 / 3364 6200 (아시아전담)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행정 한국관광공사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교민 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STAT 플러밍 & 핸디맨 Stylish Kitchen Tom Kim Builder TOP Building Service TOP Flooring Service Total Cabinet YJ Plumbing Your Local Handyman
가구/가전/중고 A1 Living Furniture & Appliance LG Factory Outlet Multi 중고가전(가정용,산업용)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스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스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퀸스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725 065
3162 7959 3376 7445 0433 945 228
0433 399 313 0430 047 160 0404 8989 49 0413 090 294 0430 900 630 3299 1978 0416 931 428 0404 275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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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당구장 뮤직시티 출장연주(파티, 노래방) 8 Ball Club
3229 3317 0431 691 244 3012 8708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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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486 240 0412 124 357 0431 208 403 0425 852 294 0433 952 800 0402 657 144 3342 3398 3219 7748 0402 901 552 3161 1011 338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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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White (지학진) SBX 비즈니스매매 YONG 부동산(오세진)
0402 508 481 0416 291 060 040 228 3003
변리사 김현태 상표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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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김광식 변호사 ㆍ박정아 변호사 ㆍ한지연 변호사 ㆍ홍진경 변호사 ㆍ배혁수 변호사 ㆍ한홍기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ㆍ이경재 변호사 ㆍ이지윤 변호사 ㆍ송민용 변호사 ㆍ오영미 변호사 ㆍ조샤론 변호사 ㆍ박규희 PLT 변호사 ㆍ윤경환 PLT 변호사 ㆍ허지원 PLT 변호사 ㆍ정혜경 사무장
미용/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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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 105 953 3345 1443 0414 892 018 0411 577 038 0412 260 760 0425 057 747 3172 5774 3345 4612 3257 4500 0433 141 963 0404 372 565 3257 3052 0423 497 144 3172 1173 0479 136 488 3341 9537 0411 593 064 3216 9294 3219 5522 3211 2041 0403 483 18 3229 0549 3210 1049 3345 6166 3272 0277 3391 2279 3896 1591 3839 5997 3423 8829 3345 2494 3344 1145 3262 2828 3210 6676 3157 2938 3211 5277
번역/통역 손지은 NAATI 3급 우리와 번역 통역 온라인번역 NAATI 이승아 번역 SERVICES 이영옥 번역 통역 테레사 통번역 통역 서비스 호주 닷컴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한국어 통역 및 번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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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이영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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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종 변호사 정원석변호사 주광훈 변호사 호주원어민 변호사 Clearlegal Law firm KEMP LAW 법무법인 대표번호 ㆍ나윤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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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서비스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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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단체
의료/병원/한의원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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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KOREAN NEWS
“구미공단 스타케미칼서
지하철 김포공항역, 하차하던 승객
폭발과 함께 화재”
스크린도어에 끼여 숨져
19일 오전 9시 21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출근길 지하철 승객이 전동차와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공장 인근 집에서도 창문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또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는 구미와 칠곡에 걸
쳐 있다. 소방 관계자는 “구미공단 공장쪽에서 ‘쾅쾅’ 하 는 소리와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 동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18 분께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방화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에서 내리던 승객 김모(36)씨가 전동차와 승강장 안전문 사 이 공간에 갖혔다. 기관사는 김씨가 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전동차 를 출발시켰고, 김씨는 이 충격으로 스크린도어 비상문을 통해 승강장으로 튕겨져 나와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공사 관계자는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사이에 승 객이 있을 때 이를 감지하는 장치가 있는지는 확 인이 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 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는 폐쇄회로(CC)TV와 목격 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과실 여부를 파악할 방 침이다. 지하철 5호선 담당인 도시철도 관계자는 “열차 가 출발했는데, 승강장 비상문으로 승객 1명이 나오는 장면이 승강장 쪽 CCTV로 확인됐다”면 서 “역직원이 이를 확인해 119로 신고해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숨진 승객이 비상문으로 밀린건지, 본인이 밀고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밀고 나오면 서 쓰러지는 모습이 CCTV에 나온다”면서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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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정기 총회와 25대 퀸스랜드 주 한인회장 입후보 공고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Sunnybank Community and Sports Club (470 McCullough St. Sunnybank) 으로 장소가 확정 됐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 - 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물품 임대 안내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의 날 공식 비디오가 발표 Flimtrees에서 새로운 장비로 촬영해 많은 관심 을 받았던 그 비디오,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 또는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 ksqld에서 확인하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Korean Culture Day 행사 다가오는 12월 3일에 개최하는 Korean Culture Day 행사에 다음과 같이 Food stall을 운 영하실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습니다. 관 심 있는 분과 단체에서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3시 까지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옆 잔 디밭 – Woodroffe Park – - 지정 메뉴 1. 불고기 덮밥 또는 제육볶음 덮밥, 2. 잡채 덮밥
3. 호 떡 4.만 두 5.김 밥(즉석말이) 6. 오뎅 과 떡볶기 7. 빈대떡 과 김치부침개 8.산적과 생선전 이상, 8 가지 품목중 선택 해 주세요. ( 주최측과 상의 해주세요) - 텐트(3 m x 3 m)를 원하시는 경우 $100, 텐 트(3 m x 3 m)를 가져오시는 분은 $50 입 니다. 입점을 원하시는 분은 11월 6일까지 골드코스트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0411 378 391 김 광연
2016년도 한국어능력시험 10월 15일(토)에 시행 시드니한국교육원 (원장: 강수환)은 2016년도 호주 지역 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10월 15일 토 요일에 6개주 18개 시험장에서 총 500명이 응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 한국어능력시험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시드니한국교육원이 호주 전체를 관 리 시행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한 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여 그 결과를 유학, 취업 및 한국어 학습 능력 점 검 등에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응 시생은 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www.auskec.kr) 에서 수험표를 출력하여 규정된 신분 증 (여권 등)을 반드시 소지하고 시험 시작 40분전까지 시험장에 도착하여야 한다.
시험 결과는 본국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www.topik.go.kr)에서 2016년 11월 24일에 확인 가 능하며 시험 성적은 성적발표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66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무료법률 상담 무료 법률 상담은 금전적 상황이 매우 어렵고 도 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 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의 김태규 변호사 님께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10월 13일,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교민 동정 한인테니스 연합회 클럽대항전 경기
개인 복식 한인 테니스 대회 개최
10월 8일, 제 18회 퀸즈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 회 클럽대항전 경기가 Gold Coast Miami Grass Tennis Centre에서 열렸습니다.
모든 한인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개인 복식 한인 테니스 대회가 10월 29일 그리피스 테니스코트에 서 열립니다. - 시간 : 5pm ~11pm - 참가자격 : 모든 테니스 동호인 - 참가비 : 개인당 $20 - 종목 : 1.금배부, 2.은배부 (금배 수상경력및 은배수상경력자 제외), 3.장년부 (70 년 미만 1969생까지), 4.신인부 (구력이 1년 미만 테니 스레슨 동호인) - 상품 : 1. 금배 1,2위 (트로피및 상품), 2. 은배 1,2 위 (트로피및 상품), 3.장년부 1,2 위 (트로 피및 상품), 4.신인부 1,2 위 (트로피및 상품) - 참가접수 : 0433 191 442 경기이사 임희석 - Email : hee.lim@hdpropertygroup.com.au - 문의 사항 : 0455 440 711 전무이사 이재성 - 접수기간 : 2016년 10월 24일까지
이번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등 Gold Coast, 2등 South Winners A, 3등 Top Spin B, 4등 Top Spin A, 5등 UQ Ace A, 6등 UQ Ace B, 7등 Team major, 8등 South Winners B 현재 팀 누적 점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South Winners A, 2위 Top Spin A, 3 위 UQ Ace A, 4위 Top Spin B, 5위 South Winners B, 6위 Gold Coast, 7위 UQ Ace B, 8위 Team major 11월 올해 크럽대항전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전무이사 이재성
한국에서 수속 후 브리즈번에 계시는 유학닷컴 학생 여러분 HT유학원 (구. 유학닷컴 브리즈번) 입니다. 한국 유학닷컴의 좋지 않은 소식으로 학생분들 많이 놀라셨죠? 걱정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HT유학원 (구. 유학닷컴 브리 즈번)은 한국 유학닷컴과는 프랜차이즈 관계이 나 운영 및 재정상 별도의 법인체로 건실한 호 주 법인회사입니다.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한국 유학닷컴 에서 등록 하고 온 학생들을 위한 다과회를 갖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점, 물어보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면 오셔서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도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와드리도 록 하겠습니다. 한국 유학닷컴을 통해서 오신 연수를 마친 학생 그리고 연수중인 모든 학생 참석 가능합니다.
- 일시 : 10월28일 15시 - 장소 : 3층 138 Albert St Brisbane (한인 Chammy 식당 과 한국미용실 건물) - 연락처 : 07 3003 1771 - 모바일 : 0433 350 324 (옵터스) 궁금 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연락 주 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송대근 실장 드림 HT 유학원 ( 구. 유학닷컴 브리즈번 ) 연락처 : 07 3003 1771 모바일 : 0433 350 324 (옵터스) Suite 5C. Level 3. 138 Albert Street Bris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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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보다 건실한 지역사회 마련을 위한 새 지원금 시의회는 브리스번 전역의 지역사회 단체들과 비영리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새로운 지원금 패키지를 마련했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브리스번의 지역 단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보답하고자 보다 건실한 지역사회 마련 지원금 프로그램 (Building Stronger Communities Grants Program)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3 월 19 일 선거 운동 당시, 저는 향후 4 년동안 천만불의 예산을 새로운 지역사회 지원금으로 할애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 다. 이러한 지원금은 지역단체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제공하는 소중한 서비 스를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라고 퀄크 시장은 강조했습니다. “지원금 패키지는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지역 단 체, 스포츠 클럽 및 비영리단체가 그들의 시설을 유지하고, 운영비를 충당하고, 자원봉사 자들을 훈련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제공하는데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향후 4 년동안 매년 총 2 백 5 십만 달러의 예 산이 지원되어, 클럽 간이 식당 및 행사장과 같은 시설 개선, 그리고 경영진 및 자원봉사자들 에 대한 연수 등의 조직 능력 배양과 같은 부문에 지원금이 제공될 것입니다.”
퀄크 시장은 보다 건실한 지역사회 마련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10 월 10 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히며, 많은 지역 단체들의 적극적 인 성원을 바란다고 합니다. “지역 단체들과 기관들은 브리스번 전역의 지역 사회들의 융합에 기여함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과 레저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중 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스포츠 그룹 또는 사교 단체들은 브리스번 시의 보다 안전하고, 친절하며, 화목한 도시가 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러한 단체들이 필요한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 니다. “지원금 제공을 통해 지역 단체들의 경제적인 부 담을 덜어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그러한 단체들의 자립을 도와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그러한 단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많은 지역 단체들이 이 지원금 프로그램의 신청 자격 요건을 확인해서 2017 년 2 월 6 일 마감일 전까지 신청 접수를 하시길 바랍 니다.” 시의회의 지원금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www.brisbane.qld.gov.au/grants를 방문하 거나, 시의회에 (07) 3403 8888 번으로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월 29일, 오페라하우스에서 노란우산 퍼포먼스 개최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가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노 란우산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올해 6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국내 여러 지역에 이어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캐나타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에서 가만히 있 으라 in 호주 단체를 중심으로 여러 시드니 교민들이 모여 두 시간 가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날 교민들은 각자 노란우산을 들고 시드니 현대미술관(MCA)에서부터 반대편 오페라하우스까 지 행진한 후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리본 모양으로 대형을 갖출 예정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동포들이 동조 단식을 하는 등,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적극적으 로 알리며 희생자 가족들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정곤 사무국장은 이에 대해 “우리는 고국을 떠나 머나먼 타국 땅에 살고 있지만 해외 한인들과 연대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 지 그들과 함께 행동하겠다” 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시드니의 노란우산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큰 힘이 돼주고 싶다며 세월호 참사 를 기억하는 많은 교민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가만히 있으라 호주’ www.facebook.com/groups/ozstaystill 문의 김정곤 사무국장 staystillinaustralia@gmail.com / 0425 789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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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연매출 2천억 장담하더니…허니버터칩 예상매출 ‘반토막’ 위기 한 때 ‘없어서 못 팔던’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급속히 사그라지면서 예상 매출이 반 토막 날 위기에 놓였다.
업계에선 벌써 정확한 시장 예측 실패로 생산시 설 증설과 동시에 인기가 추락한 ‘팔도 꼬꼬면’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해태제과가 지난 5월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허니버터칩’ 생산시설 증설 효과를 지나치게 과 장해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와 혼란 을 줬다는 지적도 있다.
상장 전 증설효과 ‘과장’ 논란… 실제 연 1천억도 힘겨워 해태제과는 상장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 5월 10 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허니버터칩 제2공장 준공 사실을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 보했다. 당시 보도자료에서 해태는 “품귀 현상이 여전 한 허니버터칩 공급에 숨통이 트였다”며 “풀 (100%) 가동되면 허니버터칩 공급량은 1일 1 만5천 박스에서 3만 박스로, 월 생산량도 75 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두 배가 된다”고 선전 했다. 해태는 “(허니버터칩 인기로) 생산량이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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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로 이어지는 상황이므로 2공장 증설로 공급 이 두 배로 늘어도 (그만큼 증가하는) 매출을 자 신한다”며 올해와 2017년 허니버터칩 매출 예 상 값을 각각 1천400억 원, 1천800억 원으로 제시했다. 1천800억 원은 2015년(900억 원 대) 매출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아울러 “공장 증설로 단숨에 연 매출 2천억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브랜드로 올라설 것”이라며 연 간 매출 ‘2천억 원’ 가능성도 직접 언급했다. 해태제과는 앞서 4월 20일 신정훈 대표가 참가 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도 문막 제2공장 증설 작업이 끝나면 생산량이 두 배로 늘어 허니버터칩 매출액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 고 장담했다. 하지만 이후 5개월여가 지난 지금, 허니버터칩 의 현실은 해태의 기대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 다. 해태에 따르면 현재 1, 2공장에서 생산하는 허 니버터칩의 월 매출은 1공장만 가동했을 때(75 억 원)보다 불과 4억~5억 원 안팎 늘었다. 현재 허니버터칩의 월 매출을 최대 80억 원(75
억+5억 원)으로 보고, 내년에도 현재 수준의 수 요는 유지된다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가정해도, 내년 전체 허니버터칩 매출은 960억 원(80억 ×12개월)에 그칠 전망이다. 해태가 5월에 내놓은 2017년 매출 목표(1천 800억 원)의 거의 절반에 불과하다. 이런 차이는 한때 ‘품귀’ 현상까지 보이던 허니 버터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줄었기 때 문이다. 시중 소매 현장, 개별 유통 채널에서는 허니버터 칩 매출이 ‘전성기’보다 오히려 급감했을 정도다.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A 편의점에서 지난 9월 허니버터칩 월 매출은 2015년 6월 최고 매출의 43% 수준에 불과했다. 1년여 만에 무려 60% 나 허니버터칩 수요가 축소됐다는 얘기다. B 슈퍼마켓 체인에서도 허니버터칩 매출은 2015년 6월을 정점으로 줄어 올해 9월에는
2015년 6월보다 41%나 적은 것으로 집계됐 다. 출시 초기였던 2014년 하반기 중고 사이트 등 에서 5~6배까지 뛰었던 허니버터칩의 소비자 가격(정상가 60g 1천500원·120g 3천 원)도 폭락한 상태다. 현재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허니버터칩 최저가 격(쿠폰 할인 비적용)은 60g 봉지가 800원대, 120g 들이가 1천600원대 수준이다. 해태제과가 자신했던 ‘1천800억 원’ 연 매출 예 상 값이 단순히 예상 생산량에 정상 소비자 가 격을 곱해 산출된 것인 만큼, 정상 가격의 거의 50~60% 수준으로 떨어진 현재 소비자 가격을 반영하면 1천800억 원은 더 현실성이 없는 수 치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주가 70%↓ 시총 1조4천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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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투자자들 ‘어쩌나’ 이처럼 해태제과가 주식 상장에 앞서 강조했 던 ‘간판 품목’ 허니버터칩 증설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이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 고 있다. 허니버터칩 증설 홍보 등에 힘입어 해태제과(상 장 종목명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5월 11일 상장 후 7일 만에 공모가(1만5천100원)의 4.5배에 이르는 6만8천 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계속 내리막을 달려 18일 종가 기 준 1만9천600원까지 추락했다. 불과 5개월 만에 주가가 71%나 빠져 무려 1조 4천억 원(1조9천800억-5천707억 원)의 시가 총액이 날아간 셈이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 에서도 멀어져 현재 해태제과 주식의 외국인 지 분율은 0.7% 수준에 불과하다. 증권업계의 시각도 해태와는 달리 대체로 부정 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보고서에서 “120억 원(일본 가루비 포함 총 240억 원 투자)이 투자 된 허니버터칩 제2공장의 가동률은 당초 기대보 다 낮다”며 “제2공장 증설로 기대되는 허니버터 칩 매출액은 지난해 500억 원대(공장도가격 기 준)에서 올해 600억~700억 원으로 전망되나 이전과 같은 시장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
KOREAN NEWS
문”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허니 맛 스낵의 인기 약화를 기 존 제품이나 신제품으로 얼마나 메울지가 이후 실적의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허니버터칩 수요가 생각보다 늘지 않자, 현재 해 태제과는 허니버터칩 증산 목적으로 지은 문막 제2공장의 잉여 설비를 통해 ‘생생칩’ 등 다른 감 자 스낵 제품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병규 해태제과 이사는 “5월 제2공 장 준공 당시에는 매장에 풀린 허니버터칩이 이 틀 만에 매진되던 때였기 때문에 당연히 생산이 두 배로 늘면 그만큼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했다”며 “이후 실제 수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 는 것은 사실이나, 꾸준히 월 80억 원 안팎의 매 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올해 예상 매출 1천400억 원에는 미치지 못해도 1천 억 원(소비자 가격 기준)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 라며 “앞으로 상황에 따라 허니버터칩에 대한 적 극적 마케팅에 나서면 매출이 더 늘어날 가능성 도 있다”고 주장했다. 해태제과는 지난 4월 신 대표가 참석한 기업공 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도 허니버터칩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2공장 설비를 활용해 다 른 감자 칩을 생산하겠다는 대안도 투자자들에 게 알렸다고 해명했다.
뉴욕에 힐러리 나체상 등장…
오토바이 5대로 차량 에워싸고 침 뱉고 욕설한 만취 10대들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5대를 타던 10대 5명이 뒤따르던 차량이 경음기를 울렸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특수협박 등 혐 의로 김모(18)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 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이 낸 자료를 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술에 만취해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지난달 15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남구에 있는 편도 2차로 도로 를 낮은 속도로 나란히 운행했다. 이들이 편도 2개 차로를 차지한 채 천천히 운행 하자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가 경음기를 울렸고, 이들 10대는 경음기 소리에 화가 나 오토바이로 차량을 에워쌌다. 이어 차량 창문에 침을 뱉고 욕설을 하면서 차에 서 내려서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등 차량운행을 방해하고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이들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한 사람만 처벌기준치에 미달했고, 나머지 4명 은 0.080∼0.113%의 만취 상태였다. 가해자 5명 중 한 명만 고등학교에 다니고, 나머
지 4명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치킨 배달 아르 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혐 의를 확인하고 나서 이들 10대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NEWS VISUAL
꼬치꼬치 묻는 아내
거센 항의 3시간만에 철거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가 물었다. “안 좋은 일 있었구나?” 표정 관리를 했는데도 어떻게 저리 잘 알까.
미국 뉴욕에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의 나체상이 등장했다. 그가 미 금융계인 월스트리트를 보호하고 있 음을 꼬집는 내용이다. 나체상을 만든 설치작가와 몇몇 행인이 말싸 움을 벌인 끝에 나체상은 3시간 만에 철거됐 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이 18일( 현지시간) 전했다. 클린턴의 나체상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 맨해튼 남부의 길거리에 등장했다. 셔츠를 걸 쳤지만 그 아래로 맨몸이 드러나는 형상이다. 월스트리트 금융인이 클린턴의 뒤에 숨어 옆 구리 쪽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형태다. 나체상은 곧바로 행인들에 둘러싸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여성이 “이것 은 너무 음란하다. 내 직장 앞에 이런 것을 설 치하다니 견딜 수가 없다”고 소리를 치면서 달려 나왔다. 자신을 인근 ‘국립 아메리카 원주민 박물관’
직원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곧바로 나체상을 넘어뜨리더니 그 위에 걸터앉았다.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에 등장한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나체상. ABC방송 사 진 캡쳐. 나체상 작가인 앤서니 시올리(27)가 넘어진 ‘ 작품’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불가항력 이었다. 히잡을 쓴 또 다른 여성까지 가세해 이 여성을 도왔다. 출동한 경찰은 시올리에게 나체상을 치울 것 을 명령했다. 미리 허가를 받지 않고 작품을 전시했다는 이유였다. 나체상은 몇 분 뒤 차량에 실려 옮겨졌다. 경 찰도 이 정도로 소란을 마무리지었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의 도심 에는 지난 8월에도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독선적 태도를 비판하는 의미의 나 체상이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문제를 덮어 놓은 채 혼자 끙끙대느니 뚜껑을 열어 놓고 함께 살피며 얘기하는 게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느냐는 그 나름의 국면 전환 방식
“음란하다”…한 여성이 직장서 달려나와 넘어뜨려 사실 그는 종일 고민했다. 불도저로 소문난 신임 부서장이 불가능한 목 표를 던져 주고 다그칠 게 뻔한데 다른 부서로 전출을 신청할까 생각하 다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아내에게는 숨기기로 했다. “아냐. 바빠 서 그래.” 결심을 하고서 말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다. 아내는 남편의 모든 고민에 동참할 자격이 스스로에게 있다고 믿는다. 남편 또한 그렇다고 인정한다. 일부에 한해서. 그는 아내가 회사 일을 마음대로 생각하고 참견하는 것이 마뜩지 않다. 조직이 첫 번째로 원하 는 바가 ‘결과’라는 것부터 아내는 이해하지 못한다. 상사와 얘기 잘하고 두루 친하게 지내는 건 아내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바빴다는 말에 아내가 반박했다. “그거 아닌 것 같은데.” 귀신이 따로 없 다. 남편은 말을 갈아탔다. “피곤해. 몸살이 나려나.” 악의는 없다지만 거짓말임을 아내는 안다. 두 번의 기회를 주었는데도 남편이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만다. 그녀 는 남편이 마음의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는다. 남편으로선 ‘아내가 사정을 알게 된들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만하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고민을 끝장내 주는 해결사 노릇을 하겠다는 게 아니다. 그녀는 대화를 통해 남편을 위로하고 그의 기분이 풀리기를 바랄 뿐이 다. 문제를 덮어 놓은 채 혼자 끙끙대느니 뚜껑을 열어 놓고 함께 살피 며 얘기하는 게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느냐는 그 나름의 국면 전환 방 식이다. 이 또한 남편에게는 ‘의미 없는 시간 낭비’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상의 소소한 대화를 통해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며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다. 남편에게 거부당한 아내는 소외감을 느껴 자꾸 물러나게 되 고 부부의 심리적 거리 또한 멀어진다. 그 자리를 불만이 차지하고 있다 가 뭔가를 계기로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서로 에게 질리게 된다. 반면 부부가 쌓아 올린 작은 소통의 벽돌들은 세월을 거쳐 빨간 망토 늑 대가 용을 써도 끄떡없는 든든한 벽돌집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러니까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가 “오늘 어땠어?” 하고 묻는다면 성가 시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 그녀 특유의 ‘하루 정리 방식’으로 받아들일 필 요가 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밖에서 일어난 일을 한걸음 물러난 관점 에서 돌이켜볼 수 있으며 생각이 차분하게 정리되기도 한다. 게다가 누가 알겠는가. 그 과정에서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 까지 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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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건강해야 공부도 잘 됩니다. 지금은 일년 중 마지막 텀(term)인 4번째 텀입니다. 12학년은 한 달내로 4번째 텀이 끝나면서 하이스쿨의 대장정이 막을 내립니다. 대학진학을 향하여 숨가쁘게 열심히 달려온 힘들었던 여행이 곧 끝나게 됩니다. 물론 대학이라는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지만 그래도 청소년기를 다 보낸 중고등 학창시절을 커다랗게 마침표를 찍게 되니 시원 섭섭할 것입니다. 11학년이하 학생들은 마지막 텀 공부를 위해서 또 힘들지만 열심히 달려갈 것입니다. 두 달내로 4번째 텀동안 공부한 것을 시험보면 역시 2016년 이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일년간의 4번의 텀에 치뤄지는 시험 성적을 통해서 학생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을 받게되고 그 객관적인 검증의 증표로 성적을 받게됩니다. 그 성적은 모든 노력의 결정체이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생의 성적에 매우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지만 공부는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정신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운 것을 반복하면서 풀면서 머리 속에 깊이 암기하는 작용은 피 속의 포도당이 소비되는 육체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공부 를 열심히 하면 포도당이 엄청나게 소비되므로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배가 고파야 식사를 하게 되고 음식을 통해서 포도당을 또 다시 공급받아서 육체는 힘있게 다시 공부를 합니다. 아무리 정신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배가 고프면 공부할 수가 없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사용되어지는 포도당이 부족하면 집중도 안되고 암기도 안됩니다. 그저 그냥 시들어 가는 것입니다. 건강한 육체만이 공부를 힘차고 박력있게 밀어부칠 수 있는 것입니다.
Answer
평소에 공부할 때도 건강하여야 하지만 시험 기간에는 특히 더 건강해야만 합니다. 비록 열심히 공부했어도 시험을 치는 당일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시험을 망친다면 정말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일 것입니다. 시험보기 며칠 전부터 감기나 몸살에 걸린다면 시험을 잘 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몸이 아프면 판단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시험에서 나쁜 성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평소에는 잘 하던 학생이 큰 시험에서 항상 안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큰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몸의 건강이 나빠진 것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혈액순환 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온 몸에 골고루 혈액을 보내주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신체의 각 부분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몸의 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어 시험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하므로 반드시 건강해야만 제 실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 다. 학생들이 건강한 상태로 시험에 임하도록 학부모님들의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학생을 대신해서 공부해 줄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라 바로 자신의 건강입니다. 누구든지 백년도 못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지구라는 별에서 온갖 희로애락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소설같 은 인생을 웃고 울면서 재미나게 살아갑니다. 이 재미난 인생 연속극 속에서 주인공으로서 잘 살아가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아파서 누워있는 것처럼 답답한 일은 없을 것입니 다. 건강해야 모든 일을 다 잘 해나갈 수 있으니 부디 모든 학생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튼튼한 체력을 가지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열공…파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그렇죠! 체중 이동!” 왕 프로 가 공 만처씨의 ‘체중 이동’이 란 소리에 반가 워 했다. “왜 체 중이동이 손목 이 빨리 풀리는 것과 관계가 있 죠? 체중이동 이 느려서 그렇 단 건가요?” 공 만처씨가 자신
의 공이 높이 뜬는 이유가 잘못된 체중이동이 원인이라는 것에 의아해 했다. “잘 들어 보세요. 다운 스 윙이 시작 되면 하체의 동작이 첫 번째 동작입니다. 그렇죠? 그 동작에 의해서 손과 몸통의 회전이 시작 됩니다. 그런데 공 만처님의 다운 스윙을 보면 하체가 타겟 방향으로 밀려가듯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체가 타겟쪽으로 움직이며 다운 스윙이 시작됩니다. 이런 움직임은 지나치게 맣은 양의 체중이 왼쪽 에 옮겨지고 몸의 중심이 너무 왼발에 몰려있기 때문에 몸에서는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보상 동작으로 손목을 일찍 펴게 됩니다. 그래서 임패트에선 거의 누어있는 클럽 페이스가 공을 때리는 거죠.” 공 만 처씨는 왕 프로의 설명에 공감을 했다. 왕 프로는 참고로 동영상을 찍어서 직접 보여주며 설명을 해줬 다. “아~ 이제 알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공형이 공을 뒤에서 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죠?” 백 타가 자세 를 잡아가며 말 했다. “그렇죠. 지금 백타님이 보여주는것 처럼 다운 스윙 초기에는 체중이 왼발에만 있 는것이 아니라 양 발에 다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몸의 중심이 왼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공 보다 오른쪽에 있을때 허리가 회전을 해야 하는거죠. 이 그림 처럼 해보세요. 왼쪽 첫번째 사진 처럼 옆구리에서 왼쪽 다리가지 연결된 라인을 보면 골반이 왼쪽으로 약간 튀어 나와있죠? 이때 양 손의 위 치는 허리 높이까지 내려와 있구요. 물론 손목은 아직도 꺽여 있는 상태구요. 이 자세에서 몸의 중심을 찾아 보면 두 발 사이 가운데쯤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죠. 이 자세를 거울을 보고 만들어 보세 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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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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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자, 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
미스터리, 액션, 느와르, 드라마, 멜로까지 그에게 불가능은 없다! 1억 명의 관객을 만족시킨 흥행의 아이콘 유해진! 유해진의 인생연기 모든 것을 담은 컴백작!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유해진은 그동안 출연한 작품의 누적 관객수만 1억 명을 동원한 베테랑 배우로, 무엇보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다. 그는 <타짜>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 받은 이후, <전우치><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보여준 현실감 넘치는 코믹 연기 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베테랑><그놈이다><극비수사><이끼> 등의 작품에서 웃음 기를 뺀 진중한 모습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자타공인 대 한민국 대표 국민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장르불문하고 20년 간 맡아왔던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유해진이 그 모든 캐릭터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럭키>로 1년 만에 스 크린으로 돌아왔다. 유해진은 “영화 <럭키> 시나리오가 보여주는 반전이 독특하고 신선했다. 완벽하게 다른 두 캐릭터 를 오가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선뜻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신선한 감각과 스토리의 시나리오는 그의 농익은 연기 내공이 더해지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다. 유해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킬러 ‘형욱’부터 허당기 많은 무명 액션 배우 ‘재성’까지 상반된 상황에 놓인 두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며 역대급의 반전 코미디 장르를 완성 시켰다. 그는 “냉철한 킬러일 때의 모습과 무명 액션 배우일 때의 모습, 그 두 가지의 모습이 함께 보 여졌을 때 형성되는 시너지가 영화의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와 같이 영화 <럭키>에는 유해진 의 폭넓은 연기 내공에 따라 액션, 느와르, 드라마, 멜로, 그리고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는 듯 한 독특한 재미가 숨어 있다. 유해진은 <럭키>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코믹 연기와 깊이 있는 표정 연 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대한민국 대표 흥행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연기를 선사할 유해진의 연기 내공이 총 집결된 영화 <럭키>는 올 10 월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다.
“반전 코미디의 진화가 시작됐다” 예측불허의 전개! 다양한 캐릭터의 재미! <미녀는 괴로워>, <수상한 그녀>의 흥행 바통을 이어 10월 초대형 웃음을 선사할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는 잘 나가던 킬러가 기억을 잃고 무명 배우와 인생이 바뀌면서 전개되는 반전 코미디 다. <럭키>가 보여주는 반전 스토리는 코미디 장르로 흥행에 성공한 <미녀는 괴로워>(2006), <수 상한 그녀>(2014)를 떠올리게 한다. 반전 코미디 스토리에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보 다 복잡한 상황 속에 놓인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전개가 흥 미진진하고 유쾌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 속 한 명의 배우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보여주는 열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미녀는 괴로워><수상한 그녀> 속 반전 코미디의 흥행 포인트는 살리고, 캐릭터가 선사하는 재미까지 더한 영화 <럭키>가 보다 진화된 웃음 포인트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코미디와 액션의 세련된 결합이다. 자아 발견 및 감동 소구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반전 코미디들과는 달리 유해진은 자연스러운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와 함께 절도 있는 액션으로 관 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최고의 삶을 누리던 킬러 ‘형욱’이 무명 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상황 속 코믹 대사와 액션 신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긴다. 영화 속에 제 시되는 또 한 편의 막장 드라마 역시 깨알 재미를 보증하는 웃음 포인트다. 액션 배우로서 성장한 형 욱이 TV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하는 모습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한다. 시간이 갈수록 막장 드 라마의 캐릭터에 점점 녹아드는 유해진과 뻔뻔하면서도 오바스러운 캐릭터로 뭉친 전혜빈, 이동휘 의 모습을 보면 폭소를 참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마치 자신의 옷을 입은 듯한 배우 들의 캐릭터 소화력이다. 유해진의 반전매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준의 거침없는 열정, 조윤희 의 초긍정 에너지, 임지연의 신비로운 매력이 영화 <럭키>에서 한껏 극대화 됐다. 덕분에 자연스럽 게 튀어나온 배우들의 유쾌한 애드리브가 촬영장의 분위기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운명이 뒤바뀌면서 새로운 인생의 맛을 알아가는 유쾌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초특급 반전 코미디 < 럭키>는 올 10월, 관객들에게 행운과도 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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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 부부이야N 기
다중 지능: 내 자신을 이해하기 아이에게 부모가 원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관심을 축복해주고 격려한다면 서로 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가진 재능을 개발하는 데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우리 모두는 독특합니다. 이세상 그 누구도 같 을 수는 없습니다.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사 람이 있나요? 상상도 못할 만큼 엄청난 숫자입 니다. 그런데 모두 다릅니다. 그 뿐인가요? 현 존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지난 역사 속의 사람 들을 생각해본다면 인류의 역사가 참으로 깁 니다. 그런데 그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어도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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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모든 사람들 중에 나는 아주 독특한 전무 후 무한 유일한 존재인 것 입니다. 아무도 나나 당신과 똑 같을 수는 없습 니다. 우리는 모두 재능, 능력, 관심이 다르고 그 리고 강점과 향상시켜야 할 영역이 모두 다 다릅 니다. 모두 특별한 개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 는 모든 개인은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도 전이 되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발견하고 개발하 는가 하는 것입니다. 1980년대 초 Howard Gardner는 이제까지 수학과 영어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IQ 테스
트와는 다른 다양한 지능을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것을 다중 지능(multiple intelligence)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그 분이 설명 하는 지능에는 8가지 지능이 있습니다. 개인들 은 그것들의 다양한 조합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 니다. 언어 지능, 시각/공간 지능, 수학지능, 음 악지능, 신체지능, 대인관계지능, 자연지능, 자 기 이해 지능입니다. 한국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이 아주 뛰어납니다. 저도 그 열성에 영향을 받았는지 아 이들이 무엇인가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습
니다. 특히, 음악 악기 하나 정도는 배워야 한다 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환경에 서 자라왔기에 딸 아이도 당연히 음악을 좋아할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딸 아이에게 피아노, 바이얼린, 플릇까지 가르쳐 주었지만 그 아이는 배우는 것 마다 싫어하고 별다른 진보를 보여주 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저희 아이들이 음악에 그다지 재능이 없고 아이가 좋 아하는 것은 미술 쪽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좀 더 일찍 부모가 자녀가 가지고 있는 관심과 재능에 집중해서 교육을 한다면, 아이에게 부모가 원하 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관심을 축복해주고 격려 한다면 서로 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 고 가진 재능을 개발하는 데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좀더 일찍 알아 차렸다면 오랜 시간 동 안 아이와의 갈등과 싸움을 줄일 수 있 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 가 다른 아이들이 잘하는 모든 것을 잘 하고 뛰어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재능을 잘 발견하고 그것에 맞는 교육 방법을 선택함으로 그 아이 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주로 사회 적으로 인정받고 금전적으로도 부유한 직업 군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모두 같 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모두에게 인정 받는 직업은 그 만큼 많은 책임과 어려 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그 일을 좋아해 서 즐기면서 하는 사람은 별 문제가 없 지만 자신이 즐길 수 없고 재능이 없는 데도 부가가치가 높은 일이기에 선택했 다면 스트레스는 그만큼 가중되고 피곤 하고 힘든 인생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 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아 보여 도 정작 본인은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 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아이는 늘 그림을 그리거 나 종이를 가지고 입체 모양의 인형들 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것만 보아도 아이는 시각적인 부분에 있어 재능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 라도 아이의 재능을 바로 발견하고 그 아이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 와 재능이 발견되도록 도와 주는 부모 가 되어야겠습니다. 아이에게 다중 지 능 테스트를 하게 했더니 아니나 다를 까 아이는 음악에 대한 점수는 낮게 나 오고 시각적인 것 그리고 대인관계적 인 지능에 높은 점수가 나왔다. 모두 가 치가 높은 지능입니다. 어떤 지능이 더 좋고, 어떤 지능이 더 못한 것이 없습니 다. 단지 자신의 재능을 잘 알고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살 수 있는 가 하는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재능과 우리의 자녀들의 타고난 재능과 관심을 최대한 증폭시키고 개발하여 인 류와 하나님 나라에 크게 쓰임 받는 한 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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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21 October 2016
VISION 신앙칼럼
롬1:16-17 믿음으로 사는 길 담임 목사 양 병 구 골드코스트 온누리 교회
마라톤전투 승리의 소식(복음, 유앙겔리온, εὐ αγγέ λιον) B.C. 490년, 페르시아 다리우스 1세가 1만 5 천명의 정예부대를 이끌고 그리스를 공격해오자, 그리스는 1만 1천 명의 병사를 소집해서 마라톤 평원에서 대혈투를 벌였습니다. 일명 마라톤전투 라 부르는 그 전투에서 그리스군은 단지 192명만 죽고 페르시아군은 무려 6,400명이나 죽는 큰 승 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자 전령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평원에서 아테네까지 약 42.195km를 달 려가서 승전보고를 하고 죽었습니다. 이것이 바 로 근대 올림픽에서 마라톤 경주의 유래가 되었다 고 합니다.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페르시아의 정 예부대를 무찌른 대승이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자 랑스러웠을까요? 게다가 당시에는 전쟁에 승리 하면 자유인이요 패하면 노예였기 때문에 이 전 쟁에서의 승리의 소식을 우리는 복음(유앙겔리 온)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유앙겔리온)은 Good News, 좋은 소식, 복된 소식, 기쁜 소식이란 뜻입 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의 이 사회적인 개념 유앙 겔리온(복음)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 서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 하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는 소식을 복음, 유앙 겔리온이란 말로 표현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신앙고백(16절) 사도 바울은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
타락한 인간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에 뭔가를 보태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누구든지 100%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노니”라는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이 말은 사도 바 울이 복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말을 강조 하는 반어법입니다. 당대의 석학이요 명문가 출 신이며 당당한 권세를 자랑하던 사도 바울은 예 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없이 부끄럽게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요, 저주 받은 십자가에 죽은 예수가 죽도록 부끄럽고 싫 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는 사 람들을 잡아 죽이는 것을 자랑으로 알고 살아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로마인들을 향해서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하 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승전의 소식, 유앙겔리 온은 로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나사렛 예수 그리 스도의 복음 안에 있다고 외칩니다.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1)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 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1:16) 사도 바울은 구원은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선포합니 다. 우리가 예수 믿고 산다고 하면서도 어떤 때는 구원받은 것 같고 어떤 때는 이렇게 믿어 가지고 구원 받겠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좀 신앙의 열심을 내고 착하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내가 구원받았다’라고 생각하다가도, 때 로 실수하고 넘어지며 죄악에 쓰러지고 신음할 때 면, 내가 구원받은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받는 구원이라면 이처럼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구원이라면 말이 달라집 니다. 때로 우리가 실수해서 넘어진다 해도, 사랑 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2) 이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 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 다가 부활하심으로 이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 원하신다는 소식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 길 가운데 하나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누 가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 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라고 증언했습니다. 3) 구원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주십 니다. 죄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향해서 하 나님께서 주신 처방전은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 었습니다. 성경 어디를 살펴보아도 구원받는 방 법은 예수님을 믿는 길 외에 다른 처방이 없습니 다. 그래서 이것이 기쁜 소식이요 좋은 소식입니 다. 그러나 구원 받는 길이 너무나 단순하고 쉬 우니까,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서 타락한 인간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에 뭔가 를 보태고 싶어 합니다. 50%는 믿음으로 되지만 50%는 선행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 나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99%는 믿고 1%는 내 선행이 보태져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지 100%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남 녀노소, 높고 낮음,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지식 인이나 야만인이나 히브리인이나 이방인이나 예 수 믿고 구원받는 일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7절)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 는 말씀은 예수 믿으면 당장 의로워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말도 아닙니 다. 아직까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오직 하나 님의 은혜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 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시면 그는 의인입니다. 루 터는 이 사실을 “그리스도인이 누구인가? 의인이 면서 동시에 죄인이다. 죄인이면서 동시에 의인 인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나를 율법의 눈 으로 바라보면 나는 죄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러나 나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발라서 예수님 의 사랑의 안경을 끼고 보면 나는 확실히 구원받 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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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복귀설에 뜨거운 관심…여전한 ‘효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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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음악 얘기 나눴을 뿐, 전속계약은 침소봉대” 결혼 이후 활동이 뜸해진 이효리(37)가 복귀설 에 휩싸였다. 최근 엄정화의 새 앨범 피처링 참여 소식이 전해 진 데 이어 13일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회장을 맡은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 및 새 앨범 제 작 문제를 논의하고 컴백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와서다. 김형석은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효리와 친분이 있는 작곡가 김도현과 내 작업실이 같은 녹음실에 있다”며 “이효리가 김도현을 만나러 놀러 왔다가 ‘다시 음악을 해봐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를 나눈 것인데 침소봉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가수와 프로듀서로 작업할 수는 있 겠지만, 아직 이효리가 구체적인 앨범 발매 계획 이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이 구체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이 아니며, 복귀 시기가 언급되는 건 더욱 이르다는 설명이다. 단순 대화가 복귀설로 비화된 것은 결혼하기 전 까지 15년간 대중문화의 대표 브랜드로 군림했 던 이효리란 스타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효리 효과’, ‘ 효리 스타일’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1세대 아이 돌 그룹 출신으로는 드물게 시장 지배력이 강했 다. 섹시미를 바탕으로 솔로 가수로 존재감을 보 여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
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2013년 9월 1일 기타리스트 이상 순과 결혼한 뒤 제주에서 살며 활동을 거의 중단 하다시피 했다. 결혼 전인 2013년 5월 발표한 5집 ‘모로크 롬’(MONOCHROME)과 2014년 1월 드라마 ‘ 로맨스가 필요해 3’의 OST 이후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방송 활동도 2014년 SBS TV ‘ 매직 아이’ 이후 중단한 상태다. 그는 대신 사회의 여러 곳에 시선을 돌렸다. 이 미 결혼 전부터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모피 착 용에 반대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호소했다. 또 이 같은 자신 의 가치관에 위배되는 상업적인 광고에 출연하 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후 제주에서의 생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최 근에는 남편과 함께 ‘고기 없는 점심’을 주제로 열린 일일 채식 식당에 셰프로 참여하기도 했다. 연예계에서는 이효리가 복귀한다면 가요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여전히 탐낼 재목으로 꼽 는다. 한 음반업계 관계자는 “이효리가 휴식기가 긴 만 큼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라며 “변화한 시장에 서 음악적인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방송에 도 복귀한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신중 한 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성, 종합격투기 데뷔전... 48세 日 선수와 맞대결 정문홍 로드FC 대표 “김보성이 지더라도 명예롭게 질 상대 골랐다” 종합격투기 도전을 선언한 배우 김보성(50)이 데뷔전에서 일본의 베테랑 선수 곤도 데츠오 (48) 맞대결을 펼친다. 로드FC는 18일 서울 압구정 로드FC 짐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이 자리에서 김보성의 데뷔전 상 대로 곤도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보성은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 관에서 로드FC 35에서 곤도와 웰터급(77㎏) 경 기를 치르게 됐다. 김보성이 상대할 곤도는 10년 동안 유도선수 로 활약하다 4년 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베테 랑 선수다. 종합격투기 통산 17전을 치러 3승 14패로 성적 은 좋지 않지만, 격투기 초보인 김보성에게는 충 분히 버거운 상대다.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김보성이 강한 상대를 원했고, 고민 끝에 현역으로 경험이 많고 김보성 과 나이가 비슷한 곤도에게 제의를 했다. 김보성
이 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명예롭게 경기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하루 3~4시간 훈련하고 있으며, 얼마나 선수들 이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지 몸으로 느낀다” 며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힌 김보성은 “체력 적인 부분이 핸디캡이고, 이 부분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격투기 초보자와 대전을 수락한 곤도는 실내에 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보성을 보더니 “첫 대 면에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연예인이지만, 경기 할 때는 파이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경 전을 벌였다. 곤도는 이어 “소아암 돕기라는 의미가 마음에 들 었다”면서 “다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회복한 상태다. 12월 대회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타격에 자신감을 보이는 김보 성은 “넘어지기 전 초반에 승부를 낼 계획”이라 고 전략을 공개했고, 반대로 그라운드 기술이 강
김보성, 48세의 일본 파이터와 데뷔전 확정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배우 김보성의 데뷔전 상대가 정해졌다. 로드FC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35 웰터급 매치에서 김보성이 일본의 곤도 데츠오와 대전한다고 공개했다. 사진은 김보성(왼쪽)과 곤도 데츠오가 포즈를 취한 모습.
한 곤도는 “김보성의 타격이 강한 건 훈련 영상 을 봐서 확인했다. 레슬링 테이크다운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맞붙었다.
한편, 평소 소아암 환자돕기에 헌신하는 김보 성은 대전료와 대회 입장수입 전액을 기부할 계 획이다.
흥행 독주 ‘럭키’에 ‘인페르노’·’걷기왕’ 도전장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들이 ‘럭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럭키’는 개봉 7일째인 19일 2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매출액 점유율이 72.5%에 이를 정도로 경쟁작 없이 흥행 독주 중이다. 이 런 ‘럭키’에 맞서 이날 출사표를 던진 작품은 할 76
리우드 영화 ‘인페르노’다.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 로, ‘다빈치코드’(2006)와 ‘천사와 악마’(2009) 에서 함께 작업한 론 하워드 감독과 톰 행크스가
세 번째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들이 종교적 주제에 얽힌 음모를 다뤘다면 ‘ 인페르노’는 인류 미래에 닥친 인구과잉 문제와 이로 인해 등장한 치명적 독성 바이러스를 소재
로 내세웠다. 어느 날 기억을 잃고 깨어난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이 담당 의사 시에나 브 룩스(펠리시티 존스)와 함께 단테의 신곡에 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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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1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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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패르노의 한 장면
힌 단서를 토대로 살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과 정을 그렸다. ‘인페르노’는 오전 9시 현재 ‘럭키’ 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심은경 주연의 ‘걷기왕’도 당초 개봉일을 하루 앞 당겨 이날 오후 극장에 간판을 내건다. 선천적 멀미 증후군을 타고난 10대 소녀 만복이 경보라는 경쟁 세계를 접하면서 시련을 겪고 한 층 성장하는 과정을 다뤘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보고 나면 가슴이 뿌 듯해지는 ‘힐링 영화’다. ‘최연소 흥행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심은경이 낙관적이면서도 사실은 고민많은 10대 여고생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냈다. ‘미스터 캣’은 억만장자 최고경영자(CEO)가 하
걷기왕
루아침에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로 몸이 바뀌 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다. 워커홀릭이자 억만장자인 톰은 막내딸의 생일 선물로 고양이를 사주기 위해 애완동물 가게 에 들렀다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가게 주인 을 만난다. 이후 가게 주인의 수상한 주문과 함께 순식간에 암흑에 갇힌 톰이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보니 고 양이로 변해있다. 고양이로 가족의 곁을 맴돌면 서 톰은 그동안 일에 치여 느끼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톰의 영혼이 들어간 고양이 복실이가 최고급 양 주 한 병을 비우고 비틀대는 장면 등 고양이의 연기가 수준급이다.
‘맨 인 블랙’ 시리즈 연출을 맡은 배리 소넨필 드 감독과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주연 을 맡았다. 영화 속 복실이 연기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각 자의 역할을 훈련받고 촬영해 임했다. 덕분에 영화의 80%는 진짜 고양이들의 명연기를 채 워졌다. 배리 소넨필드 감독은 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않 을뿐더러 심지어 알레르기까지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는 저자극성 고양이 품종으로 잘 알 려진 시베리안 포레스트종 가운데 파란 눈에 윤 기 나는 긴 털을 가진 고양이를 수소문해서 구 해야 했다.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이하 비틀스)도 이날 관객을 찾 아간다. 이 작품은 1962년부터 1966년까지 15개국 90 개 도시를 돌며 815회의 공연을 펼친 비틀스의 월드 투어의 족적을 담았다. 이를 통해 4명의 멤버,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 스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페르노’의 론 하워드 감독이 이 작품을 연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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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1. / 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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