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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V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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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0. / 700호

년 5 + 년 5 자 비 모 부 자녀 방문 부모 비자.. 5년으로 연장

1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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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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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QLD주총리, 티알리 파머 살해사건으로

위탁가정 시스템 전면 재검토 지시 향후 6개월간 아동보호시스템과 블루카드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질 것, 위탁가정 아버지인 살해범의 집마당 수색에서 흐린색 천조각 발견, 없어진 교복과 가방은 계속 수색 중

Tiahleigh Palmer

로건소녀 티알리 파머의 위탁가정 아버지 릭 쏘 번이 지난주 그녀에 대한 살해 및 사체유기혐의 로 기소된 후 주전체의 위탁보호 시스템 및 블루 카드 승인시스템에 대한 재검토가 주정부에 의 해 급물살을 타고 진행되고 있다. 이제 퀸스랜드 위탁보호기관(Foster Care Queensland), 아동 보호단체 브레이브하트(Bravehearts) 등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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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관들 뿐만 아니라 경찰, 지역사회 부서들까 지로 모든 재검토가 확대되어 이루어지게 되었 다. 또한 불똥이 떨어진 지역사회 부서내의 아동 보호서비스(Child Safety Services)에 대한 총 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퀸스랜드 아동 및 가족위원회(Queensland Family and Child Commission)의 셰럴 바든 위원장의 지

휘하에 모든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팰러셰이 주총리는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가 완성되는데 6 개월가량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철저하게 재검 토해서 진상을 규명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한편 티알리의 위탁부모인 릭 쏘번과 쥴린 쏘 번은 2014년에 위탁가정 보호자로 승인을 받았 다. 그들은 블루카드소지, 범죄전과 경력, 인터뷰, 추천인 체크 및 의무 트레이닝까지 받고 모든 관 련사항 체크에서 통과되었다. 한편 주정부가 시스 템의 재검토를 추진하는 동안 경찰은 증거확보를 위해 살해현장으로 추정되는 브리즈번 남부의 쏘 번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그의 마당을 파내고 가구들을 치우고 집의 창문들 을 봉쇄하고 있다. 쏘번의 집 마당을 파헤치며 사 라진 그녀의 교복과 가방을 찾던 경찰은 흙속에서 흐린 색상의 찢어진 천조각을 발견했다. 이 발견 물은 검사를 위하여 과학수사기관으로 보내질 예 정이다. 티알리는 작년 10월 실종되었으며 약 일 주일 후 골드코스트의 핌파마 강에서 시신이 발견 된 바 있었다. 위탁가정의 아버지 쏘번이 살인혐 의로 기소되는 한편 쏘번의 작은아들 19세 트렌 트는 근친상간, 위증, 경찰에 거짓진술로 법 정의 실현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또한 큰아들 죠쉬와 위탁모 쥴린 또한 위증과 법 정의 실현방 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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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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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거주 자녀를 방문하는 부모비자 5년으로 연장 5년 체류 후 5년 더 연장 가능하지만 의무적인 의료진단, 사립의료보험 가입, 부모 체류 기간 동안 자녀의 부양능력 등이 조건으로 작용

호주에 있는 자녀를 방문하는 부모들을 위한 새 로운 임시비자제도를 2017년 7월부터 시행하 기로 호주정부는 확정했다. 호주 이민국경수비 대(이하DIBP)는 이 새로운 비자제도에 대한 자 문절차를 시작하고 의견을 내놓을 일반인들을 초빙하고 있다. 최근의 총선 유세기간 동안 정부 는 현재의 부모방문비자 조건을 수정하여 호주 에 있는 자녀를 방문하여 최대 5년까지 계속 체 류할 수 있도록 연장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 다. “부모와 그 부모를 초청하는 자식들 모두 호 주사회에서 기대하는 요건에 충족되기만 한다 면, 그리고 그들의 체류가 호주사회에 과도한 비 용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자녀와 손주들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호주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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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라고DIBP대변인은 말했다. “자녀방 문 부모임시비자의 몇 가지 옵션들은 이미 시행 되고 있는 상태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해보 면 몇 가지 새로운 옵션들이 더 고려되어야 함이 발견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현 재의 부모비자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비자옵 션 또한 소개될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그러 나 이 옵션은 호주를 방문하는 부모들을 지원해 줄 서비스의 본질 및 우리사회 전반에 여러 가 지 문제들을 증가시키므로 정부는 이 비자제도 를 잘 다듬어 시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신설되는 임시부 모비자에 대한 의견 또는 문제점들을 이메일로 접수시킬 수 있다. 이메일 주소는 temporary.

parent.visa@border.gov.au이고 제출마감은 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자정이며 마감일 이 후에 제출된 내용은 접수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 재 부모초청비자와 같이 직계가족을 위해 마련 된 비자는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2016/17년 도에 발급되는 부모임시비자는 8675건으로 정 해질 예정이다. 그러나 그 수요가 연간 한도량 을 초과한다고DIBP대변인은 지적했다. “정부는 가족이민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초청되는 부모 가 그들의 가족 및 호주사회에 다각도로 기여하 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여년 간 부모초청 영주비자의 숫자를 제한해야 할 필 요가 있어왔다. 호주가 노령인구 증가에 직면해 있고 노령이민자들에 대한 정부재정이 전반적으

로 부담이 되고 있다는 문제 때문에 이런 제한을 두게 된 것이다. 이 제한에는 배우자나 배우자의 아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에 우선순위를 두고 젊 은 기술이민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이민으로 인 한 경제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것들도 포함된 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현재 새롭게 도입되 는 비자의 모든 신청자들은 호주의료시스템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의료진단을 받아야 하며 호 주에서 적절한 사립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또한 부모를 초청하는 자녀는 부모의 체류기간 5년에 해당되는, 그리고 재 발급받아서 또 5년 동안 더 체류한다면 그 기간 동안 부양할 수 있 는 경제적 능력이 되어야 한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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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노인요양원, 허술한 상처관리로 노인사망 사우스포트의 한 노인요양원(nursing home)에서 88세 남자노인이 발과 엉덩이에 있던 욕창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상처가 썩어 들어가는 괴저 현상이 심해져 병원으로 옮겨진 후 사망했다.

제넥 셀러 할아버지와 상처 부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대니라는 애칭으로 불려 오던 제넥 셀러 할아버지는 뇌졸중을 앓은 후 인 2015년 사우스포트의 리밍턴 노인요양원 (Leamington nursing home)에 입원했다. 요 양원측은 88세의 셀러씨가 요양원에 들어올 당 시 경미한 욕창이 있었으며 요양원에서 생활하 는 동안 그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인정했다. 할 아버지의 가족이 요양원 방문 시, 악취를 발견 하면서 처음으로 이 상황이 알려졌다. 그의 며 느리 이본 셀러씨는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아마 옷을 갈아입어야 되나 보다 생각하고는 이

불을 들쳐보니 상황은 훨씬 더 심각했다고 전했 다. 엉덩이 아래쪽과 등에 욕창이 심해져서 사실 상 피부조직이 썩어 들어가는 괴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또 다른 욕창은 전에 발꿈치에도 있었는데 더 심해져서 이미 괴사된 상태였다. 며 느리 셀러씨의 주장에 의하면 방문했던 그의 가 족들이 구급차를 부르도록 요양원 측에 요청했 으나 요양원에서 관리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요 구를 묵살했다고 한다. 이 문제로 요양원측과 가 족측은 분쟁 중이며 자체적인 절차를 밟아서 차 선책으로 도움을 구했다고 한다. 결국 셀러 할아

버지는 앰뷸런스에 의해 골드코스트 대학병원 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환자의 상처상태를 의 료진이 사진으로 촬영하여 가족에게 전달한 것 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보면 엉덩이에 15센 티미터 크기의 커다란 욕창이 있고 한쪽 발뒤꿈 치 전체는 검정색으로 커다랗게 변한 괴사상태 였다. 셀러씨에 의하면 자신의 시아버지는 몸의 자세를 자주 바꿔주지 않은 채 몇 시간씩이나 뒤 로 젖혀지는 안락의자에 앉혀져 있었으며 충분 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는 이미 늦었다. 피부의 괴저로부터 온몸에 염증 이 퍼져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 태가 되었다. 이 요양원의 초기대응에 불만족을 가진 셀러씨는 이 사안을 노인요양 민원회 위원 장(Aged Care Complaints Commissioner)에 게로 보냈다. 이 민원서에는 “환자의 상처보살 핌 기록이 불충분하고 간호담당직원의 지속적인 상처 모니터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환자의 상 태에 대해 담당의사의 업데이트가 계속되지 않 았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 요양원의 경영진인

오팔 노인요양법인(Opal Aged Care)의 관리이 사 개리 바니어씨는 전문의에게 이 환자를 보였 어야 했다고 시인했으며 요양원 측의 실수를 인 정했다.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번 사건이 터지기 바로 전에 이 요양원을 인 수한 오팔 노인요양법인은 노인들에 대한 더 나 은 고품질의 보살핌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직 원들, 새로운 시스템, 효율적인 절차 등을 도입 했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한 노인요양 민원위원 회의 판결 및 권고사항에 따라 환자의 상처관리 에 대한 트레이닝도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받도 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상처에 대한 적절한 모니 터링과 치료의 부재로 셀러씨의 사망이 앞당겨 진 것이 아니었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회피했다. 노인요양원에 거주하는 가족에 대한 보살핌이 우려되는 사람들은ADA Australia(Aged and Disability Advocacy Australia, 노인 및 장애인 권익단체), 1800 700 600으로 전화해서 도움 을 받을 수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인들이 꿈꾸는 집, 정원 있는 주택 아닌 발코니 딸린 아파트 호주인들은 앞으로도 여전히 집장만의 목표를 갖겠지만 미래세대가 그리는 집은 이 전세대들이 그렸던 뒷마당에서 크리켓을 하는 그런 집과는 매우 다른 그림이 될 것 이다. 지난 60여년간 호주인들이 갖고 싶어했던 집을 묘사해 보라면, 괜찮은 정원이 있고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심지어 수영장이 있으면 더 좋고, 시내 중심부에서 가까운 단독주택 정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점점 과거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는 연구결과가 새롭게 나왔다. 오늘날 인구의 증 가 및 집값과 땅값의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에 대 한 이미지에도 변화가 오고 고층아파트에서 사 는 삶이 호주인들에게도 점점 인기를 끌어가고 있다. 국제부동산법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서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실 제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해 호주인 들이 원하는 주거형태에도 변화가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구입능력의 제약, 부족한 주 12

택부지, 라이프스타일과 편리함에 더 중점을 두 는 사람들 등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요소들에 포함되었다. 1940년에 7백만명이었던 호주인 구가 오늘날 2400만명으로 증가하였고 이제 모 든 사람들이 자신이 꿈꾸는 집에서 살 수 있는 능 력이 없다. 사람들은 뒷마당의 정원 대신에 아파 트 발코니를 선택하게 되었고 고층아파트의 가파 른 건축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교육, 직장, 교통, 여가시설 등의 편의시설에 근접한 외형조 건이 주거지 선택에 주요 요소들이 되고 있다. 호 주통계청의 최근 연구데이터에 의하면 2016년 7월까지 12개월동안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모든 주거지 신축승인의 50퍼센트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 평균치인 32퍼센트보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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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며 2011년의 인구조사에서 기록된 24퍼센트 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비록 건축승인수치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2016년 7 월까지 12개월간 235,000건의 주거지 신축승 인이라는 기록적인 수치에 여전히 머무르고 있 으며 이는10년치 평균에 해당하는 35퍼센트에 해당한다. “이 증가는 동부 대도시들에 건축되는 고층아파트나 4층 이상의 아파트들에 의해 그 근거가 뒷받침되어왔다. 부지가격이 크게 올라 개발업체들로 하여금 한 부지에 최대한 여러 채 의 아파트를 높이 올리도록 되어가고 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2012년 초부터 급물살을 탄 아파트 건설과 더불어 집값의 상승이 호주인들 의 꿈의 보금자리 모습을 앞으로도 추가로 더 바 꿔놓을 것이라고 나이트 프랭크 연구자료는 믿 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1961년에 중간 및 고 밀도의 공동주택형태가 주거의 10퍼센트 이상 을 차지하는 등 이미 지난 50여년동안 명백해져 왔다. 이로부터 1970년대의 아파트 붐은 1981 년까지 18.7퍼센트까지 증가했으며 2011년의 센서스에서는 25퍼센트에 막 도달한 것으로 나 타났다. 현재 아파트 건축이 기록적으로 높은 수 치를 보이는데 앞으로 약 29퍼센트 혹은 그 이 상으로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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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18~35세의 젊은세대 중 28퍼센트가 특 히 중고층의 인구고밀도 주거지에서 살고 있으 며 이는 전체 연령층의 18퍼센트인 것에 비하 면 상대적으로 높다고 2011년도 센서스 결과는 보여주었다. 보통 30세 가량에 출산을 시작하 는 것으로 보았을 때 높은 비율의 아기들이 아파 트에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경우로 자 식들이 성장하여 집을 떠난 후 부모들이 집의 크 기를 줄여 보안이 안전한 중심지의 아파트나 노 인전용 공동주거시설 등으로 이사하는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세 이상 노령인 구들의 아파트 거주비율이 현저하게 증가했다. 2050년이 되면 호주인구는 1400만명이 더 늘 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모두 대도시에 집중될 것 으로 예측된다. 단독주택의 부족현상은 이들을 아파트시장으로 대신 인도할 것이며 특히 시드 니나 멜번은 뉴욕이나 런던, 도쿄, 홍콩 등의 국 제 대도시들이 보여왔던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 라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그러나 인근 공원이나 편의시설 등의 주변환경 근접성이 관건이 될 것 이며 특히 아이들을 생각했을 때 더욱 중요한 포 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NSW 발라나에서 또 상어공격, 10대 써퍼 부상 작년 한 해 동안만 이 일대 비치에서 10여건 이상의 심각한 상어공격 일어나, 2월에 일본인 써퍼 사망, 11월에는 20세 청년 유도혼수 상태 십대 써퍼가 뉴사우스웨일즈 북쪽, 발라나의 한 비치에서 상어의 공격을 당해 골반을 물리는 상 처를 입었다. 17세의 쿠퍼 앨런은 오전 9시경

발라나의 라이트하우스 비치에서 상어에게 물린 후 물 밖으로 혼자 헤엄쳐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 다. 그는 골반부분을 상어에게 한차례 물리는 부

상을 당했으며 마침 바닷가에 있던 한 간호사에 의해 구급차가 올 때까지 응급처치를 받았다. 쿠 퍼는 리스모어 베이스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안

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저 몇 바늘 꿰맬 정도의 경상을 입었다고 병원 대변인 은 말했다. 구급대는 쿠퍼가 앰뷸런스에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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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스키는 현재 물위에서 순찰중이라고 NSW 해 양구조대는 밝혔다. 이번 공격을 가한 상어의 종 류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1차산업부가 추가의 조사를 더 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 동안 NSW의 북부해안에서만 10여건 이상의 심각한 상어공격이 있었으며 이중에는 작년 2월 일본인 써퍼 타다시 나가하라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

인 공격도 있었다. 또한 11월에는 20세 써퍼 샘 모건이 라이트하우스 비치에서 상어에게 허벅지 를 물려 잘린 후 유도혼수 상태에 들어갈 정도의 심각한 공격도 있었다. NSW 주정부는 그동안 상어망이나 @NSWSharkSmart 계정을 통한 트 위터 경보령 등 안전장치들을 소개해왔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서핑 대회도중 나타난 상어 (기사내용과 무관)

는 동안 의식이 있었으며 치료받는 중에도 농담 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3.5미터의 백상어가 근 방에서 목격되었으며 해양구조대원들에 의해 해안에서 먼 곳으로 인도되었다고NSW의 1차 산업부는 전했다. 이번 상어공격이 있기 전 해양 구조대원들은 2016/2017년 시즌 최초의 상어 순찰을 시작했다. 이 십대 써퍼는 다른 써퍼들에

의해 물속에서 이미 도움을 받아 스스로 헤엄쳐 나올 수 있었으며 해양구조대원들은 물속에 있 던 모든 사람들을 나오도록 조치했다. NSW의 1 차산업부는 상어생물학자들을 현장으로 보내고 24시간동안 발라나의 모든 비치들을 폐쇄했다. 1차산업부 소속 헬기가 이 지역 상공을 순찰 하 는 임무를 해오고 있으며 발라나 해양구조대 제

5세 아들에게 번아웃 운전기술 가르친 아빠, 차량 압수당해 퀸스랜드의 한 개념 없는 아빠가 자신의 집 드라이브웨이에서 5세 아들에게 번아웃을 가르쳐 따라하게 한 후 그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경찰에게 차량을 압수당했다. 그는 이 영상과 함께 “자동차 중독이 마약중독 을 끊게 한다는 걸 기억하라”는 메시지까지 함께 올렸다. 알렉스 돕슨은 그의 아들 라일리가 태어 난 이래 줄곧 자동차 번아웃 경기에 데리고 다녔 다. “ 그는 보통의 다섯살 또래들과는 다르게 너 무나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라고 그는 9뉴스와 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번주 초에 라일리는 집 의 드라이브웨이에서 난생처음 번아웃 테스트 경험을 했다. 로키어 밸리의 이 아빠는 라일리의 테스트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후 “5살짜리 아 들이, 아빠 나 번아웃 해도 돼? 그럼, 물론이지 아들아.”라는 메시지를 함께 올렸다. 그리고는 “ 자동차 중독이 마약중독을 끊게 한다는 걸 기억 하라”는 말도 덧붙였다. 영상에는 이 어린 소년 이 세단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엔진의 회전속도

를 갑자기 올려 연기가 하늘을 뒤덮게 만드는 번 아웃 테스트를 하는 것이 보였다. “라일리가 저 혼자서 해냈다. 세상에, 이 녀석, 얘가 내 아들이 야, 봐라 차 안에 너밖에 아무도 없어, 하이 파이 브!”라고 돕슨씨가 아이에게 소리치는 것도 영 상속에서 들렸다. 2백만명 이상이 이 영상을 보 았으며 분노에 찬 많은 댓글이 달렸다. 퀸스랜드 경찰은 돕슨씨에게 자부심과 기쁨을 선사했던 이 차량을 그의 드라이브웨이로 부터 압수했다. 돕슨씨는 이제는 유명해진 이 비디오를 페이스 북에 올린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 왜냐하면 너무 선을 넘다 보니 댓가가 따르기 때 문이라서”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인들의 음식낭비, 연간 수백억 달러 새로운 래보뱅크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호주에서는 매년 100억 달러의 음식물이 버려지며 각 가정에서는 매주 장을 본 식료품들 중 14퍼센트가 버려지고 이는 한 해에 각 가정이 $1,000 이상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고 알려졌다. 래보뱅크(Rabobank)의 마켓 조사연구소장 글 렌 윌랜즈씨는 사람들이 음식물을 얼마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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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지 더욱 더 깨달아야 하며 이로 인한 결과는 미래의 식량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

리가 전세계적으로 2050년 까지를 큰 그림으로 전망해 본다면 그때는 지구에 90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현재보다 일분당 158 개의 입이 더 늘어나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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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여러 가지 큰 문제 들에 직면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식량생산과 농업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과 관심을 갖기 시작 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제는 호주인들이 매 일 얼마의 음식을 낭비하는 지, 그리고 남는 음 식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해야 할 때라고 그는 말했 다. 래보뱅크의 계산으로는 전국의 음식 낭비 수 치가 지난 3년 동안 6퍼센트 증가했다고 보여주 고 있다. 20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장 최근의 래 보뱅크 설문조사를 보면 가장 음식낭비가 심한 지역은 뉴사우스웨일즈로 나타났다. 18퍼센트 의 설문응답자들이 매주 음식의 20퍼센트를 먹 지 않고 버린다고 답했다. 윌랜즈씨는 가장 큰 원인은 음식물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인식의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음 식물과 농업이 호주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그 중요성에 대해 강한 인식이 필요하다. 그 러나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그것이 어떻게 맞물 려 돌아가는 지 잘 모르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

다. 한편 농부들은 음식물 낭비수치에 대해 우려 하고 있다. 북부퀸스랜드의 농부인, 제이미와 멜 리타 저건씨 부부는 래보뱅크의 연구에 참여했 다. 그들은 보웬의 농장에서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등 여러 가지 과일, 야채들을 재배한다. 저 건씨는 음식물 낭비율이 걱정거리라며 농업 및 식량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미래의 결과에 대해 소비자들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우리는 두가지 통로를 통해 음식물 낭비를 하고 있다. 농작물을 수확한 후 포장과정에서 한차례 낭비를 하고 소비자들이 구입한 후 또 한차례 낭 비가 이루어진다.”라고 그는 말했다. 농장에서는 포장 시에 낭비된 음식쓰레기들을 썩혀서 퇴비 로 만들어 토양에 다시 뿌린다고 그는 말했다. “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사람들에게 재교육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마치 우리의 부모, 조부모 세대에서 경기침체 기를 잘 이겨내는 지혜를 터득했던 것처럼 말이 다.”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해군은 지난 26일 밤 동해상에 추락한 링스 해상작전헬기에 탑승 하고 있던 실종자 3명 의 시신을 모두 인양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군은 “어제 오후 6 시께 링스 헬기 정조 종사 김모(33)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 어 오늘 오전 0시 21 분과 4시 28분께 각각 부조종사 박모(33) 대 위와 조작사 황모(29) 중사의 시신을 인양했 다”고 설명했다. 박 대위와 황 중사의 시신은 수심 1천30m 해저에서 발견됐고 해 군은 수상함구조함인 통영함의 수중무인탐 사기(ROV)로 이들의 시신을 건져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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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경선은 기다려라” 해양환경 보호단체 ‘시 셰퍼드’의 새 선박 ‘바다의 전사’

“일본 포경선

일본은 기다려라…환경단체, 새 첨단선박으로 포경 저지 ‘시 셰퍼드’ 신형 선박, 곧 호주로 가 일본 포경 대비 해양환경 보존단체 ‘시 셰퍼드’가 국제사회의 비 난에도 멈출 기색이 없는 일본의 포경에 맞서 새 ‘무기’로 단단히 무장했다. 시 셰퍼드 측은 신형 최첨단 선박인 ‘바다의 전 사’(Ocean Warrior)를 마련, 다음 달 호주를 향 해 출항할 예정이라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가 21일 밝혔다. 이 선박은 호주의 호바트나 멜버른, 혹은 프리맨 틀에 정박, 남극해에서 전개될 일본의 포경을 저 지할 준비를 할 예정이다. 현재는 네덜란드 암스 테르담을 향해 첫 운항을 하고 있다. 길이 54m의 이 선박은 네덜란드 업체인 ‘다멘’

의 터키 조선소에 주문돼 최근 18개월 만에 완 성됐다. 건조비는 미화 900만 달러(약 100억 원)로 네덜란드와 영국 복권회사 등이 지원했다. 시 셰퍼드 측이 국제적으로 운용하는 5번째 선 박으로, 이는 처음으로 완전 신형이다. 화물공간 을 대형 엔진과 큰 연료 탱크가 차지해 빠른 속 도로 장거리를 운행할 수 있고 높은 파고 등 악 천후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25노트(46.3㎞) 이상으로 일본 포 경선의 최고 추정 속도 22노트를 능가한다. 기 존에 시 셰퍼드 선박들은 최고 15노트로 달릴 수 있다.

시 셰퍼드 측은 이 선박의 보강으로 일본 포경선 의 위협에 두려움 없이 맞설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시 셰퍼드의 일원인 피터 함마르스테트는 “종전 에는 일본 포경선이 월등한 규모를 앞세워 우리 의 낡은 배를 들이받았고, 우리보다도 훨씬 빨리 달려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그들이 따라 올 수 없는 선박을 갖게 됐다고 신문에 말했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3월까지 남 극해에서 333마리의 밍크고래를 잡았다. 이중 200마리는 새끼를 밴 상태였다. 일본은 2014년 3월 연구를 구실로 한 상업적

목적의 고래잡이를 중단해야 한다는 국제사법 재판소(ICJ)의 판결이 나오자 이를 중단하다가 지난해 12월 초 순수한 연구목적이라며 포경을 재개했다. 최근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는 호주를 포함한 95개국이 일본의 포경을 규탄하 기도 했다. 함마르스테트는 “국제사회가 2년간 일본의 법 준수 여부를 지켜봤지만, 일본은 지키지 않았다” 며 이제 자신들이 할 일은 남극해로 가 종전에 하던 일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자전거 헬멧, 사고때 심각한 머리부상

70%까지 줄여 호주 연구팀…사망 위험 65%·얼굴 부상 33% 각각 낮춰 자전거 헬멧을 쓰면 사고가 나더라도 심각한 머리부상의 위험을 거의 70%까지 줄일 수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연구팀은 국제 연구보고서 43개를 조사해 사상자 6만4천 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라며 헬멧은 사고 시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헬멧을 쓰면 사고 시 사망 위험을 65%까지, 심각한 머리 부상의 위험도 69%까지 각각 감소시켰다. 얼굴 부상도 33% 낮출 수 있었다. 연구를 이끈 수학자 제이크 올리비에 박사는 세계 각 국이 헬멧 착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대 책을 마련해야 할 근거를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대해 호주의 자전거 애호가들은 헬멧의 효용성을 부인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 만, 정부의 지나친 강제가 사람들을 자전거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는 불만을 나타냈다고 호주 AAP통신이 전했다.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는 지난 3월 자전거 이용자의 법규 위반에 대해 벌 금을 최대 500%나 인상해 애호가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71 호주달러(6만원)의 벌금이 헬 멧을 쓰지 않으면 319 호주달러(27만원)로, 신호를 지키지 않는 등 위험하게 자전거를 탈 경 우 425 호주달러(36만원)로 각각 올랐다. 자전거 헬멧 착용과 안전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의 토론토대학과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공동연구팀은 의무적인 자전거 헬멧 착용과 머리부상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또 노르웨이의 교통경제학자 루네 엘빅은 헬멧이 목 부상을 악화하고 심한 가속 및 감속 시 오히려 심각한 뇌 부상을 초래한다는 보고서를 발표, 권리 침해를 주장하는 헬멧 규제 반대론 자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번 핀란드 회의에서도 현지의 한 응급실 의사는 헬멧의 효용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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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호주 이슬람 혐오…

49% “무슬림 이민 반대” 최근 여론조사 결과… “미디어·극우단체·대테러법 영향” 호주에서 반무슬림 정서를 연구하는 단체를 만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매리엄 베이스자데는 버스 안에서 막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읽고는 경악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에 내가 탄 버 스의 승객 두 명 중 한 명이 나 같은 사람이 호주 에 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는 게 여론조사 결 과”라며 “큰 충격을 받았고, 슬픔이 몰려왔다”라 고 말했다. 21일 공개된 한 여론조사 결과가 호주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여론조사기관 ‘에센셜’(Essential)에 따르면 “무 슬림 이민 금지에 대해 찬성하느냐 아니면 반대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9%가 찬성 한다고 밝혔다. 이런 수치는 지난해 10월 또 다른 단체 ‘로이 모 건’이 조사했을 때 무슬림 이민 반대 의견 29%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반대 이유를 밝힌 응답자 중 40%는 무슬림이 호주 사회에 통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 다. 27%는 테러 위협을, 22%는 무슬림이 가 치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슬림 이민 금지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40% 에 그쳤다. 에센셜의 조사담당자 피터 루이스는 지난 7 월 말에 질문을 하고 결과를 확인했을 때 수치 가 “높다”는 생각이 들어 1주일 후 같은 내용으 로 다시 조사했다며 결과가 거의 동일해 어안 이 벙벙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22일자 에 전했다.

지난 7월 총선 당시 극우 인사 폴린 핸슨이 무슬 림 이민 금지를 목청껏 외쳐 대성공을 거뒀고,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역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 하더 라도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놀랍다는 것이다. 그러나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지역의 이슬람 사원들에 대해 연구하는 웨스턴 시드니 대학의 후스니아 운데라비는 이번 결과에 놀라지 않았 다고 신문에 말했다. 운데라비는 “이슬람 혐오증이 확산하는 것을 이 미 알았다”며 언론과 극우단체, 그리고 무슬림들 을 겨냥한 것으로 인식되는 대테러법 등이 영향 을 미친 것으로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폴린 핸슨이 여기저기서 목소리를 높이고 다니면 다닐수록 그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호주 이슬람 단체 지도자인 케이사르 트래드도 “50%의 사람들이 그같은 생각을 밝힐 것으로 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래드는 핸슨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정치인이 이슬람 혐오증을 조장하고 있는 데 대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인구조사 결과 호주 전체 인구 중 약 2.2%를 차지하는 47만6천명이 자신의 종교를 이슬람으로 꼽은 바 있다.

NEWS FOCUS

을 폈지만, 또 다른 현지 전문가는 2014년 자전거 사망자가 29명이었지만 헬멧을 썼더라면 8 명가량은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반론을 폈다. 올리비에 박사는 “헬멧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의 안전과 관련해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 다”면서 “부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고 방지”라고 말했다. 제이크 박사는 지난 20일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부상방지회의 ‘세이프티 2016’(Safety 2016) 에서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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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탈출…비상착륙…” 호주항공사 24시간 새 3차례 ‘홍역’ ‘무사고 항공사’ 콴타스, 기내 연기 등 안전문제 잇따라 호주 국내선 항공기 탑승객들이 채 24시간도 되 지 않는 사이에 3건의 안전문제에 휘말려 곤욕 을 치렀다. 승객들은 미끄럼대를 이용해 긴급 탈출하거나 자신들이 탄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면서 불안에 떨어야 했다. 호주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 항공 측도 채 잇따라 터진 긴급 상황에 혼쭐이 났다. 콴타스 항공은 1920년 설립 이래 사고 기록이 없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꼽히고 있다. 호주 서부 광산도시 뉴만발 콴타스 항공기를 탄 승객 97명과 승무원 5명은 23일 오전 11시36 분께 목적지인 서부 주요 도시 퍼스의 공항에 도 착하자마자 탈출용 미끄럼대를 이용해 비행기 를 빠져나왔다. 비행기의 기장이 조종실에 연기가 나자 비상조 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기장은 이륙 후 유압시스템의 이상을 감지했으

며, 기장의 보고를 받은 공항 측은 소방대와 경 찰, 구급차를 대기시켜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콴타스 항공 측은 “기장으로부터 비상 착륙을 요 청받지는 않았으며, 이번의 비상 대응은 통상적 예방조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콴타스 항공 측은 승객들이 모두 안전하다고 밝 혔지만, 일부 언론은 승객 2명이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전했다. 이 비행기는 콴타스항공 자회사인 콴타스링크 소속으로, 콴타스링크는 호주 전역과 파푸아뉴 기니 지역을 운행한다. 이에 앞서 시드니에서 케언스로 향하던 콴타스 산하 저가항공사 젯스타의 에어버스 A320기는 22일 오후 기내에 연기가 차오르면서 브리즈번 에 비상착륙했다. 비행기에는 승객 173명이 타 고 있었다. 비행기 기장은 엔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엔진 중 하나를 끈 채 브리즈번으로 항로를 바꿨

다고 젯스타항공 측은 전했다. 당시 한 승객이 찍은 동영상에는 기내에 연기가 차 있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젯스타 측은 “이런 상황이 드물지만, 우리 승무 원들은 미리 훈련을 받은 대로 매우 능숙하게 대

응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시드니발 멜버른행 콴타스 소속 항공기 는 23일 오전 랜딩 기어가 접히지 않아 회항해 야 했다.

호주 총리 “IS 패배 가까워”…일부서 “이라크 봐라” 반론 미 국방·CIA국장 면담후 언급… “부시의 성급한 판단 연상” 반박 호주 총리가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패배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전망을 하자 일부 전 문가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사례를 보라”며

낙관은 이르다고 반박했다. 맬컴 턴불 총리는 워싱턴에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전쟁터에서 다

에시(IS의 아랍어 약칭)가 패퇴하리라는 매우 실 질적인 전망이 있다”고 말했다고 호주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턴불 총리는 2014년 IS 수중에 떨어진 이라크 모술의 탈환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우 리는 계속 그들을 뒤로 밀어내고 있으며, 앞으 로 6개월 정도면 추가 전과를 기대하고 있다”라 고 덧붙였다. 턴불의 발언은 카터 장관뿐만 아니라 중앙정보 국(CIA) 국장,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미국의 국방 및 정보관계 주요 인사를 만나 IS 및 사이버 안보 문제 등을 논의한 뒤 나와 시선을 끌었다. 턴불 총리는 IS 심장부인 시리아의 락까 탈환 문 제에도 진전이 있다며 미국 관리들과 시기나 날 짜까지도 논의했다고 전했으나 더 이상의 상세 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IS가 패퇴한다 하더라도 시리아의 정치적 화해 방안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 혔다. 또 IS의 위세가 크게 약화하면 자생적 테러리스

트인 ‘외로운 늑대’의 호주나 미국 내 테러 가능 성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미국과 호주 당국의 낙관적인 전망을 바 탕으로 턴불의 견해가 나오자 바로 의구심을 제 기하는 일부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고 일간 시 드니모닝헤럴드는 전했다. 호주국립대학(ANU) ‘아랍·이슬람학 센터’의 아 민 사이칼 교수는 이번 발언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시절 이라크 전쟁과 관련한 성급한 판단을 연상시킨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사이칼 교수는 부시 당시 대통령이 2003년 이 라크 침공 후 “임무가 완수됐다”며 축하 메시지 를 내놓기도 했지만 이어진 비극을 보면 옳지 않 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도 재임 당시 호주 군이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안보에 긍정적으 로 기여하고 있다고 확언한 적이 있다며 두 정 상의 발언 후에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상 황이 악화해 왔음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 조했다.

40년전 학생 성추행 ‘응징’…

호주 78살 전직교사 6년형 1970년대 초부터 10여 년 동안 교사로 재직하면서 10여명의 학생에게 성추 행을 일삼은 78살의 호주 남성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호주 법원은 교사와 교장을 지내면서 학생들에 게 큰 고통을 준 다시 존 오설리번에게 22건의 성범죄를 적용해 이같이 선고하고 3년 이내에 는 가석방이 없도록 했다고 호주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케이트 트레일 판사는 아동 성 학대 피해자들 의 심리적인 고통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던 범 행 당시 법에 따라 형량을 부과했다며 오늘날 같 은 범행이 일어났다면 형량은 더 가혹했을 것이 18

라고 말했다. 오설리번은 1971년부터 1983년 사이에 뉴사 우스웨일스(NSW) 주 가톨릭 학교에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으며 드러난 것 이외에 훨씬 더 많 은 범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오설리번은 당시 교실에서 수업하면서 남학생 들의 몸을 쓰다듬거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 었으며 운동장이나 교무실에서도 비슷한 행위 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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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각이 워낙 노골적이고 대담하게 이뤄지 면서 수업 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그가 가까이 오 지 못하도록 책상으로 통로를 막아 놓기도 한 것 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대부분이 엄격한 가톨릭 가정 출신으 로 수치심이 날로 더해갔지만, 거짓말한다고 혼 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부모에게 말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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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트레일 판사는 오설리번이 성적인 만족보다는 호의로 한 행위라는 주장을 펴자 범행의 심각성 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죄만 모면하려 한다 고 반박했다. 피해 학생들은 이번 판결에 만족한다는 뜻을 표 시했다고 호주 ABC 방송은 전했다.

NEWS VISUAL

“수색보다 첩보활동?”

말레이 실종기 찾는 중국선박 ‘눈총’ 27일 통계청의 ‘2015 년 사망원인통계’ 자료 를 보면 지난해 한국인 의 사망원인 1위는 악성 신생물(암)이었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 후 33년째 부동의 1위 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 안보전문가들 “수색 참여 기간 짧고 의지도 약해” 주장 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370기를 찾아 나선 중국 선박이 본업인 실종기 수색보다는 호 주군에 대한 첩보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호주 안보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 국의 수색구조선 ‘둥하이주 101’호가 지난 2월 호주 서부 퍼스 인근 프리멘틀에 처음 온 이래 7 개월 동안 실질적인 수색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 다며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수색 실무작업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 센터(JACC)의 주례 활동 보고서 분석 결과, 비 행기용 제트연료 감지센서가 부착된 이 선박의 ‘ 토피시’(Towfish)가 실종기를 찾아 바닷속에 있 던 기간은 17~30일에 불과했다는 것이 신문의 지적이다. 특히 이 선박의 선장은 지난달 초 JACC 측으로

부터 합동 수색 요구를 받았으나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프리멘틀 앞 해상에 정박해 있겠다며 거 부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대런 체스터 호주 교통장관이 퍼스 주 재 중국총영사와 함께 이 선박을 찾아 선장과 선 원 등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기까지 한 점을 고 려하면 수색 의지에 의심을 할 만하다는 것이다. 이 선박은 실종기 수색 전체 비용 1억8천만 호 주달러(1천520억원) 중 중국이 부담한 2천만 호주달러(170억원)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 고 있다. 안보전문가들인 디킨대학의 그렉 바턴, 호주전 략정책연구원(ASPI)의 피터 제닝스, 호주국립 대학의 클라이브 윌리엄스는 중국 정부 소유란 점과 일련의 활동 과정을 볼 때 이 선박이 호주 와 동맹국의 군사활동을 감시했을 수 있다고 밝 혔다.

군에서 보안정보를 담당했던 장교 출신 윌리엄 스는 “둥하이주 같은 선박이 정보수집 역할을 하 지 않는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며 서호주 지 역은 중국이 첩보활동을 하기 위한 적지라고 주 장했다. 퍼스 지역에는 해군 잠수함 기지와 함께 연대규 모의 공군특수부대(SAS)가 있고 군 통신과 관 련한 최고 기밀시설이 있다는 게 윌리엄스의 설

명이다. JACC와 주호주 중국대사관 측은 이번 의혹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은 2014년 3월 승 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으 며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행방을 알 수 없 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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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실종기 찾는 미국인 “수색작업 끝? 난 포기 못 해”

NEWS STORY

아프리카 해안서 파편 찾기 몰두… “거의 확실” 물체 찾기도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의 실종 미스터리 가 해결될 때까지 단서를 모으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50대 남성이 자칫 항공업계의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이 커가는 말레이시아 실종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중국 등 3개국이 인도양 의 12만㎢를 대상으로 한 수색작업을 오는 12월께 종료할 예정이지만, 미국 남성 블레 인 깁슨(58)은 수색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는 입장이라고 26일 호주 언론들과 AP통신 이 보도했다. 깁슨은 지금까지 세계의 각종 미스터리를 찾 아 177개국을 여행한 아마추어 ‘탐정’으로, 혼 자 힘으로 말레이시아 실종기 찾기에 나서 공 을 인정받고 있다. 깁슨은 과테말라와 벨리즈에서 진행된 마야 문명의 탐색 작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 며, 에티오피아 ‘시바의 여왕’의 전설과 관련해 이스라엘 솔로몬 왕으로부터 받아온 언약궤를 찾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깁슨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여행이지만 난 항상 목적을 갖고 여행하기를 좋아한다”며 “나 자신이든 다른 누군가든 실종기와 탑승자에게 일어날 일을 해결할 때까지 이 미스터리 해결 도 하나의 목표가 됐다”라고 말했다. 국제 수색팀이 인도양 우선 수색 구역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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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이, 그는 실종기 파편들이 해류에 휩쓸 려갔을 수 있다는 해양학자들의 말을 듣고 아 프리카 동부 해안에서 파편을 찾아 나섰다. 초반에 발견한 것들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이후 성과가 나타났다. 지 난 2월 모잠비크 해안에서 발견된 삼각형 패 널의 경우 실종기 날개의 수평 안전판이 거의 확실시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깁슨은 이후 아프리카 동부 마다가스카르 섬 에서 실종기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는 조각 13점을 추가로 발견했다. 현지 주민들과 친교 를 맺어 놓았고 이들이 실종기 파편에 관심을 두는 등 도움을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깁슨은 지난 12일에는 실종기 희생자 가족들 과 함께 수색 작업 지휘본부가 있는 호주 수도 캔버라를 찾아 자신이 발견한 조각 5개를 직 접 전달했다. 여러 나라의 정부가 1천500억원 가까운 돈을 들이면서 못한 일을 한 명의 민간인으로서 해 낸 것이다. 실종기 수색 작업을 총지휘하다 지난 2월 퇴 임한 워런 트러스 전 호주 교통장관은 깁슨이 “수색에 건설적인 기여를 한 것은 분명하다”라 고 평가했다. 깁슨은 2014년에는 부모가 남긴 캘리포니아 주택을 미화 약 100만 달러(11억원)에 팔면 서 실종기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난 포기 못 해”말레이시아 실종기 추적 작업을 벌이는 미국인 블레인 깁슨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한 물체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수색작업 참여국들의 공조가 미흡하다고 평가하고 특히 인도양 서쪽 해변으로 흘러온 파 편들을 모으는 작업들이 효과적으로 펼쳐지길 희망했다. 이들 조각을 잘 연구하면 추락의 원

인을 알 수 있고, 파편이 흘러온 방향을 추적하 면 동체 발견에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그 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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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 쪽 13조원 ‘퇴짜’ 놓고 8조원에 배전업체 매각 검토 호주 자본, NSW주 배전사업체 ‘오스그리드’ 인수 제안 기대를 뛰어넘는 높은 입찰가에도 국익을 이유 로 중국 쪽으로의 매각이 거부된 호주의 주요 배 전사업체에 대해 호주 국내 자본의 인수 제의가 접수됐다. 제시된 가격은 중국 측의 입찰가에 크게 못 미치 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하 배전망 사업체인 ‘오스그리드’(Ausgrid)의 99년 장기 임대와 관 련, 호주 주요 퇴직연금 운용업체 2곳이 공동으 로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호주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인수 제안자는 호주 최대 퇴직연금 중 하나인 ‘ 오스트레일리안슈퍼’(AuatralianSuper)와 군소 퇴금연금 29곳이 참여한 ‘IFM 인베스터스’다. 이들은 공식적인 입찰 기간이 아님에도 자발적 으로 인수 의사를 내놓았다.

이들은 구체적인 인수 액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100억 호주달러(8조 4천억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정치적 요소 등을 고려하면 구미에 맞는 액수라 는 게 이 신문의 견해다. 그러면서도 지난달 호주 정부로부터 퇴짜를 맞 은 청쿵인프라그룹(CKI·長江基建)이 제시한 최 대 160억 호주달러(13조5천억원)에 크게 못 미 친다고 신문은 전했다. CKI는 홍콩 최고 부호 리 카싱(李嘉誠) 소유 기업이다. CKI와 경합했던 세계 최대 전력회사 중국국가전 망공사(SGCC)도 120억 호주달러(10조1천억 원) 이상을 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NSW 주정부는 현재 공개 입찰을 추진하고 있 으면서도 이번 제안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배전사업체 ‘오스그리드’

마이크 베어드 NSW 주총리는 “언제든 인수 제 의가 오면 검토할 수 있다”며 위원회를 구성해 인수 제안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NSW 주정부는 오스그리드 매각을 통해 100억 호주달러 이상을 확보, 철도와 도로, 병원, 교육 부문에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어떤 결정 을 내릴지 주목된다. 호주 정부는 지난달 국가 안보와 국익을 이유로

오스그리드의 중국 매각에 제동을 걸었고, 이 결 정은 중국 정부는 물론 호주 내부로부터 “외국 인들의 투자 의욕을 크게 해치는 행위”라는 반 발을 불렀다. 오스그리드는 시드니 일부와 그 주변 지역 약 160만의 주택과 기업 고객에 전기를 공급하 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베푸세요” 호주서 ‘착한 사마리아인’ 화제 편의점서 10만원 대신 내주고 다른 이에게 선행 베풀도록 주문 호주에서 분주한 이른 아침 한 남성이 선뜻 보여 준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목공인 타이슨 크롤리(30)는 출근길인 지난 23 일 오전 6시께 편의점이 딸린 주유소에 들러 차 에 기름을 넣고 아이스커피 몇 개를 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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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 앞에 선 크롤리는 곧 현금이나 마땅한 카드가 없는 것을 알고 큰 혼란에 빠졌다. 전날 밤 가진 돈을 다른 은행 계좌로 모두 옮겨놓았기 때문에 새 은행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뒤 늦게 깨달은 것이다.

내야 할 돈은 약 110 호주달러(9만3천원). 갖고 있던 카드 하나로 공동예금계좌(joint account)를 이용하려 했지만, 비밀번호를 기억 할 수 없었고 두 차례 시도는 무위로 끝났다. 밖에서는 자신이 데려온 강아지가 시끄럽게 짓 고, 출근도 늦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어려움은 가중됐지만 뾰족한 방법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그 순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라며 뒤쪽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이 등장했다. 크롤리는 자신의 SNS에 “110 달러라는 돈이 그 냥 포기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믿어 지지 않았다”며 그의 계속된 권유에 고맙게 그 뜻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른 아침의 멋진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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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다. 크롤리는 돈을 갚겠다며 연락처를 요구했고, 상 대 남성은 크롤리의 영수증에 뭔가를 쓴 뒤 영수 증을 접어 건넸다. 크롤리가 사진이라도 함께 찍 자고 말하자 그는 기꺼이 받아들이고는 인사말 을 남기고 떠났다. 잠시 후 차로 돌아온 크롤리는 영수증을 펴보고 는 깜짝 놀랐다. 접혀 있던 영수증에 연락처는 없고 단지 “존”(John)이라는 이름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베푸세요”(pass it on)라는 글이 쓰여 있을 뿐이었다.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는 크롤리는 “이것이 바로 내가 항상 세상을 향해 말하려던 것, 즉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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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경쟁하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 는 것이었다”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실감하 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호주 언론은 26 일 전했다. 크롤리는 자신의 SNS에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 을 올리며 이 소식을 알리고는 이번에 받은 친절 을 반드시 갚겠다고 말했다. 크롤리의 글이 퍼져 나간 뒤 ‘선한 사마리아인’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뉴캐슬에서 아이스하 키 선수로 활동하는 존 케네디 주니어로 최근 새 아이가 태어났고 부자는 아니라고 시드니모닝헤 럴드가 전했다.

호주 남성 타이슨 크롤리(왼쪽)와 함께 한 존이란 이름의 ‘선한 사마리아인’

호주 국제공항 2주 일정 부분파업 돌입… 수속 차질 예고 크루즈선 터미널·하역시설도 포함…30분 단위 불시 파업 호주 전역의 국제공항들과 크루즈선 터미널, 하 역시설 등의 공공노조가 26일 임금 인상과 노동 조건 개악 저지 등을 앞세우고 부분 파업에 들 어갔다. 이번 파업은 이민 및 국경보호 담당자들이 참 여한 가운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30분 단위 로 불시에 이뤄지게 게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 상된다. 커뮤니티·공공부문노조(CPSU)는 호주 각급 학 교들이 방학에 들어간 것과 때를 맞추고 예전과 달리 파업 대상 장소나 시간을 알리지 않는 식 으로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고 호주 언론 은 전했다.

사정에 따라 추가 조치도 고려한다는 게 노조의 입장이다. 반대로 공항 측으로서는 언제 어디서 파업이 일 어날지 모르는 만큼 추가 인력 배치 등에 어려움 을 겪을 전망이다. CPSU 측은 정부가 노조원들의 권리를 축소하고 일부에 대해서는 급여 삭감 방안까지 내놓으면 서도 지난 1년간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 기 위한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만큼 파업은 불가 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CPSU는 수년간 임금이 거의 묶여 있는 상황 이라며 12.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생산성 향상 없는 지나친 임금 인

상은 일자리를 잃게 만들 뿐이라며 요구 수준이 비현실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호주 정부 측은 파업에 대비하고 있고 영향을 최

소화하겠다면서도 공항 등의 이용객들에게 평소 보다 일찍 공항에 나와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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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얼음층 녹아 미군 지하 비밀 핵시설 드러날 듯 냉전 시대 미군이 그린란드 얼음 밑 지하에 건설한 비밀 핵군 사시설이 최근 그린란 드 지역의 급속한 온난화로 향후 수십 년 내로 모습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과학 자들이 밝혔다. 27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캐나다와 미국, 유럽 과학자들을 인용해 미군이 냉전 시대 그린란드 의 만년빙 밑에 건설했던 지하 군사시설이 근 래 기온 상승으로 얼음층이 빨리 녹으면서 오 는 2090년까지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 로 전망했다. 미국과 소련 간의 냉전이 한창이던 1959년 미 육군 공병단은 ‘얼음벌레(Iceworm) 프로젝트’ 라는 비밀 작전계획에 따라 당시 덴마크 영토이 던 그린란드에 캠프 센추리(Camp Century)라 는 지하기지를 건설했다. 세계 첫 이동식 원자로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은 ‘ 얼음 밑 도시’는 얼음 밑 8m 깊이에 3km에 걸 친 지하터널로 연결됐으며 실험실과 병원, 가게, 영화관, 교회 및 최대 군인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췄다. 군 당국은 북극 지대에서 건설 방법을 시험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기지 설치 목적이라고 밝 혔으며 또 실제로 기지 체류 과학자들은 지구 기 후를 연구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지하 얼음 샘 플을 채취했다. 여기에서 얻은 데이터들은 현재 까지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밝히 고 있다. 그러나 지하기지는 미군의 방대한 비밀 군사프 로젝트를 위장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얼 음층 밑에 핵미사일의 이동식 발사통로를 구축 하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덴

마크 정부조차도 미군 측으로부터 통보를 받지 않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 미합참에 제출된 ‘얼음벌레 프로젝트’는 캠프 센추리의 지하 얼음터널에서 소련을 직접 겨냥해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 기 위한 것이었다. 미군은 쿠바 미사일 위기 등 소련과의 냉전이 첨 예화한 당시 상황에서 캠프 센 추리 지하 터널 등에 소련 등을 직접 겨냥한 600기의 탄도미사 일을 배치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미군 기술진은 얼음벌레 프로젝트가 불 가능함을 간파했다. 빙하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어 터널이 일그러지거나 붕괴할 가능성이 있 었기 때문이다. 1964년부터 캠프 센추리는 산발적으로 이용됐 으며 3년 후에는 완전히 폐기됐다. 미군은 캠프의 생화학 및 방사능 폐기물 등을 포 함해 주요 인프라는 대부분 남겨둔 채 철수했다. 당시 미군은 매년 쌓이는 눈과 얼음으로 이들 시 설이 영구히 얼음 밑에 묻힐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의 추정은 현재까지는 옳은 것으로 나타나 고 있다. 기지 포기 당시 지하 12m였던 기지는 현재 35m로 깊어졌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이러한 추세가 반전 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캐나다 토론토 소재 요 크대의 윌리엄 콜건 교수 등 연구진은 판단하 고 있다.

캠프 센처리

그린란드는 올해 들어 수도인 누크 지역의 6월 중 기온이 섭씨 24도까지 올라감으로써 기록을 세웠다. 2003~2010년 사이 그린란드를 대부 분 덮고 있던 얼음층도 20세기 전체 기간보다 2 배나 빠른 속도로 녹았다. 향후 수십 년 간은 적설량이 용해량보다 더 많 겠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추세가 반전되면서 2090년까지는 불가피하게 기지의 실체가 드러 날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했다. 또 기후변화가 가 속할 경우 이보다 더 빨리 드러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또 미 육군 문서들과 도면 등을 검토한 결과 20만 리터의 디젤연료와 비슷한 양의 폐

수,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양의 방사성 냉각수 와 기타 유해 폐기물 등이 함께 묻힌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따라서 기지가 모습을 드러나기 시작하면 ‘청소’ 문제가 관련국 간에 주요 정치 이슈로 등장할 것 이라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그린란드와 덴마크 정부가 이 문제에 지대한 관 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기후변 화가 제기하는 위험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미 정 부도 덴마크 및 그린란드 정부와 당국 간 상호 안보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임을 다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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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힐러리 1승”… “트럼프, 번번이 미끼 물어”

WP “힐러리가 승자, 트럼프보다 준비 잘돼” NYT “국가 안보와 여성 현안에서 압도” CNN 여론조사서도 62% 대 27%로 클린턴 승 미국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열린 첫 대선 TV토론의 승자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꼽았다. 여론조사도 일단 클린턴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토론 직후 이날의 승자와 패자를 분석한 기사에서 클린턴 을 승자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패자 로 평가했다. WP는 “클린턴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보다는 훨씬 나았다”면서 “트럼프는 이번 토론 에 충분히 준비돼 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 트럼프에 대해 “그는 자신의 지지자들에 대해 클린턴이 ‘개탄스러운 집단’이라고 해 비난받았 는데 그것조차 거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을 거의 꺼내지 않았고 ‘정직’과 ‘신뢰’ 등의 말은 한차례도 사용 하지 않았다”면서 클린턴의 약점을 파고들지 못 했음을 강조했다. WP는 이날 ‘첫 토론이 대통령에 알맞은 후보는 단 한 명이라는 점을 입증했다’는 제목의 사설에 서도 “현실에 대한 삐뚤어진 관점을 무식하게 내 세우고, 격앙된 문장으로 스스로 자격이 없음을 증명한 후보를 낸 공화당 경선은 실패했다”며 트 럼프를 혹평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결점이 있지만 아는 것이 많 고 자신감 있고 침착한 정치인을 후보로 선출했

다”며 클린턴 손을 들어줬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클린턴이 국가 안 보와 젠더 현안에서 토론을 지배했다”며 “클린 턴은 유권자들에게 핵무기 문제와 관련해 트럼 프를 믿을 수 없고, 트럼프가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고 평가했다. NYT는 사설에서 트럼프를 두고 “한 후보가 정 직한 발언을 한 게 아무것도 없어 토론에 근본적 인 불균형이 있었다”며 “트럼프는 토론이 진행 될수록 더욱 침착하고 준비된 상대방과 씨름하 느라 애썼다”고 분석했다. 이어 “90분은 기적이 일어났더라도 트럼프가 실수를 만회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니었다” 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은 “클린턴이 트럼프에게 덫을 놓 아 토론에서 이겼다”며 “트럼프는 ‘미끼를 물지 않는 것’만 따르면 됐는데도 번번이 클린턴의 공 격을 허용했다”고 평가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정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캐슬린 홀 제이미슨은 “클린턴이 트럼프를 공격 할 때마다 트럼프는 미끼를 물었고, 그 공격에 대한 트럼프의 반응은 강하지 않았다”고 블룸버 그에 전했다. CNN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ORC와의 공동으 로 TV토론 시청자를 상대로 실시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클린턴이 잘했다는 응답이 6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잘했 다는 답변은 27%에 그쳤다. 세부 항목별로도 클린턴이 월등히 앞 섰다. 주요 현안 이해도에서 클린턴은 68% 를 받았지만, 트럼프는 27%를 얻는 데 그쳤다. 또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누가 더 적합 하냐는 질문에도 클린턴이 67%, 트럼 프가 32%를 각각 얻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한 응답 자는 43%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응답자는 55%에 달했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민주, 공화, 무 당파 전문가들 가운데 과반이 첫 TV토 론의 승자를 클린턴으로 꼽았다고 전 했다. 그런가하면 토론 중 인터넷 상에서 더 많이 언급된 것은 트럼프였다. 트럼프 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이뤄진 TV 토론 관련 대화에서 각각 79%, 62% 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긍정 적인 언급과 부정적인 언급을 모두 포함 한 것이다. 구글의 검색어 분석 시스템인 구글트렌 드에 따르면 TV토론 전에는 대부분 주 에서 트럼프를 검색한 횟수가 우세했으 나, 토론 후에는 클린턴이 모든 50개 주 의 검색 횟수에서 트럼프를 앞섰다. 미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아직 토론에서 누가 이겼는지는 모른다”며 클 린턴이 승리했다는 섣부른 판단에 선을

긋기도 했다. 토론 직후 이뤄지는 각종 여론조사에는 목소리 큰 소수의 의견만 반영되기 쉽고 전체 여론을 파악하지 못해 신뢰성 이 떨어진다고 허핑턴포스트는 설명했다.

‘샤우팅 트럼프’ vs ‘또박또박 힐러리’ 트럼프, 거칠고 공격적인 전형적인 모습 시도 힐러리, 농담 섞어가며 비껴가…되받아치기도 ‘세기의 대결’로 불린 2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후보 1차 TV토론의 최대 관심은 과연 어떤 버전 의 트럼프가 나타날지였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거칠고 공격 적인 원래의 모습을 드러낼지, 아니면 다소 정제 된 최근의 모습을 보일지에 민주당 힐러리 클린 턴 후보 측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뉴욕 주 호프스트 라 대학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토론의 막이 오 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트럼프의 정체는 곧 드 러났다. 특유의 쉰 목소리에 하이 톤으로 목청을 높이는 전형적인 ‘샤우팅 트럼프’였다. 트럼프는 발언할 때마다 오른손을 폈다 오므리 기를 반복하며 상하좌우로 흔들어댔다. 또 클린턴의 답변 시간에 끼어들었다가 진행자 로부터 제지당하는가 하면, 질문과 동떨어진 답 변을 늘어놓다가 재차 취지를 설명하는 진행자 에게 ‘호통’을 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 전략가 출신인 데이비드 액설로드 CNN방송 해설가는 “트럼프는 트럼프 26

였다”고 말했다. 반면 클린턴은 마치 이런 트럼프를 예상했다는 듯 또박또박, 때로는 재치있는 말까지 섞어가며 트럼프의 창을 막아냈다. 트럼프의 맹수 본성은 그의 납세 내역 미공개 문 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여실히 드러났다. 그는 “나는 국세청 감사를 해마다 받는다”며 투 명한 기업인이라고 강조하다가, 갑자기 손가락 으로 클린턴을 가리키며 이메일 스캔들로 화제 를 돌렸다. 트럼프가 ‘정직하지 않은(crooked) 힐러리’ 낙 인을 찍으려 하자 클린턴은 예전과 달리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곧바로 “실수였다”고 받아넘겼다. 물론 트럼프가 “그것은 실수 이상”이라고 다시 문제로 삼자, 클린턴의 얼굴은 잔뜩 굳어졌다. 그러나 클린턴은 토론 주제인 세금 문제로 돌아 가 중산층 붕괴는 “당신이 소득세를 내지 않기 때문”이라며 탈세 의혹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리 며 균형을 맞췄다. 트럼프는 감기에 걸린 듯 발언 중간 여러 차례 콧물을 들이마셔 트위터에서 ‘거슬린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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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 보 도널드 트 럼프(왼쪽)와 민주당 대선후 보 힐러리 클 린턴

이 나오기도 했다. 트럼프는 클린턴을 향해 “말만 하지 행동은 안 하는 전형적인 정치인”, “20년 동안 정치를 하 면서 세상을 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거칠 게 몰아세웠다. 그러나 클린턴은 “당신은 토론에서 나를 비판하 기 위해 준비했나 보지만, 나는 대통령직을 준비 했다”고 응수하며 맞불을 놓았다. 또 트럼프가 장광설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내자 “ 오~ 오케이”라고 여유롭게 받아넘기는 등 ‘공부 벌레’답게 잘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트럼프는 클린턴의 대표적인 실언인 ‘트럼 프 지지자의 절반은 개탄스럽다’는 발언조차 토 론의 화두로 삼지 못하는 등 전체적으로 준비가 덜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창과 방패가 오히려 뒤바뀐 듯한 장면도 여럿 연 출됐다. 토론 초반, 1천400만 달러를 아버지에게서 받 아 사업을 시작한 트럼프가 “조금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비껴가자, 클린턴은 “1천400만 달러 는 적은 돈이 아니다”고 들이받아 그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현상유지’ vs ‘변화예고’… 클린턴-트럼프 한미동맹 언급 대조 트럼프 韓방위비 분담 증액 또 거론…클린턴은 對한국 방위공약 재확인 정부 “면밀히 모니터 중”…클린턴 방위공약 언급에 ‘안도’ 기류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간의 첫 TV토론에서 한 미동맹을 둘러싼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 프의 발언은 이처럼 요약될 수 있을 것으로 보 인다. 클린턴은 “일본과 한국의 동맹에 ‘우리는 상호방 위조약을 맺고 있고 그것을 존중할 것’이라는 점 을 확신시켜 주고 싶다”며 “우리의 (동맹방어) 약속이 유효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한 핵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핵을 포함한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t·한국이 북한 의 핵 공격 위협을 받을 경우 미국은 핵우산, 미 사일방어체계, 재래식 무기를 동원해 미 본토 와 같은 수준의 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개념)를 제공하겠다는 오바마 행정부의 공약을 재확인 한 셈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후보로서 한 미, 미일동맹에 대한 현 정부의 정책에서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의중으로 해석됐다. 반면 트럼프는 “우리는 일본을 방어하고 한국을 방어하는데 그들은 우리한테 (공정한 몫의) 돈 을 안 낸다”면서 “그들은 돈을 내야 한다. 우리가 재정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

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한일에 촉구했다.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언급은 어제오늘 의 이야기는 아니다. 가깝게는 지난 7일 국방 분야 정책을 발표하면서 “나는 앞으로 독일, 일 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들에 대 해 개별적으로 우리 미국이 제공하는 막대한 안 보에 대한 대가를 더 지불하도록 요구할 것”이 라고 밝혔다. 방위비 분담금은 한국의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 미군의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분담하는 몫을 말한 다.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 인건 비, 각종 미군기지내 건설 비용, 군수 지원비 등 의 명목으로 쓰인다. 지난 2014년 1월 타결된 제 9차 한미방위비 분담특별협정(SMA·유효기간 5년)에서 양국 은 우리 측이 2014년 기준 9천2백억 원의 분담 금을 지불하고 매년 전전년도의 소비자물가지 수(CPI) 인상률을 반영키로 했다. 이 정도 금액 은 주한미군 주둔비용 전체의 절반 정도로 추정 되고 있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에 대해 “후보 본인 의견도 있지만 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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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26일 TV토론장의 도널드 트럼프

반수 미국인이 ‘대외개입’에 반대하는 자국내 정 서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관되게 이야 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트럼프는 한때 제기한 한국과 일본 핵무장 용인론은 이날 토론회에서 거론하지 않았고, 클 린턴은 “핵 문제에 관한 트럼프의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며 한일 핵무장을 용인할 수 없다는 뜻 을 간접 시사했다. 한국 정부는 이 같은 두 후보의 한미동맹 관련

“대통령 될 얼굴 아냐” vs “여성을 돼지-개로 불러” 힐러리 ‘바늘로 콕콕’- 트럼프 ‘수세’…스태미나 거론 등 인신공격 난무 폴리티코 “트럼프, 힐러리의 약올리기에 이성 잃어”…언론은 힐러리 ‘승’ 힐러리 37분, 트럼프 42분 발언… ‘ 끼어들고 말자르고’

미국 뉴욕주 헴프스테 드의 호프스트라 대학 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미 대선 1차 TV토 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오른쪽) 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 당 후보가 악수를 나누 고 있다.

미국 민주, 공화 양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 턴과 도널드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뉴욕 주 (州)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1차 TV토론 90분 내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토론 내내 관통한 주제는 자신이 차기 대통령감 이라는 주장과 더불어 ‘실패가 뻔한 트럼프 정부 는 안 된다’(힐러리), ‘오바마 정부의 4년 연장은 있을 수 없다’(트럼프)였다. 빨간색 바지 정장의 ‘전투복’ 차림을 한 클린턴 과 검은색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를 한 트럼프는 토론 시작 전 웃으면서 반갑게 악수했으나, 토론 시작과 함께 곧바로 ‘전투 모드’로 돌입했다. 두 사람은 초반 다소 절제된 용어를 사용하며 점 잖은 토론을 시도했으나, 첫 질문인 미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재창출 문제를 넣고 엇갈린 진 단과 해법을 제시하며 충돌하기 시작했고 급기 야 상호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트럼프는 클린턴을 향해 “대통령이 되려면 강한 체력이 필요한데 스태미나도 없고 대통령이 될 얼굴도 아니다”고 비아냥거렸고, 이에 클린턴은 “트럼프를 ‘여성·인종차별주의자’라고 규정하면 서 “트럼프는 과거 여성을 돼지, 굼벵이, 개로 불 28

렀다”고 반격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여성비하 발언에 대한 클린턴 의 공격에 “로지 오도넬(거구의 여성 코미디언) 만 그렇지 다른 사람은 아무도 기분 나쁘게 생각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클린턴의 주장은 잘 못된 것이고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도 받 아쳤다. 트럼프는 아울러 클린턴에 대해 “경험이 많지만 나쁜 경험이 많다”고도 조롱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클린턴은 “부유층만을 위 한 트럼프의 해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중산층 지원을 강조한 반면, 트럼프는 클린턴이 지지한 무역협정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지적하며 “클린턴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지금이 아니라 예전부터 그런 일(일자리 유출 방지)을 했어야 한다”고 반격했다. 트럼프는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환태평양경제 동반자협정(TPP)을 ‘골드 스탠다드’로 불렀다가 이제 와 반대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토론 진행자인 NBC방송 심야뉴스 앵커 레스터 홀트가 두 사람의 약점으로 거론되는 클린턴의 ‘ 이메일 스캔들’과 트럼프의 납세보고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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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꺼내면서 TV토론장의 분위 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클린턴이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은 실수였다”고 말하자 트럼프는 중간 에 끼어들며 “그게 지금 문제가 되 고 있다”고 꼬집었다. 클린턴이 “뭔가 숨기는 게 있어 납 세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공격하자, 트럼프는 “클린턴이 이 메일 3만 건을 공개하면 곧바로 납 세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맞섰다. 클린턴은 “트럼프는 비즈니스 시작 할 때 1천400만 달러를 아버지한 테 받았다”며 이른바 ‘금수저론’을 제기했고, 이에 트럼프는 “아버지 는 나에게 많은 돈을 주지 않았다” 고 반박했다. 이밖에 클린턴은 트럼프의 파산 경 력과 함께 그가 수많은 직원에게 보수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고 공 격했고, 이에 트럼프는 “그들이 일 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이날 본인의 발언 시간 또는 상대방이 발언하는 도중 중 간중간 상대에 대한 견제구도 날렸 다. 끼어들기와 말 자르기를 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다. 클린턴은 일자리 관련 답변에 앞서 갑자기 “도널드 트럼프! 당신과 함 께 (토론)하게 돼 반갑다”고 말했 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트럼프는 웃음으로 받아넘겼다. 또 트럼프가 “당신보다 더 크게 말 해 말을 끊어야겠다”고 말하자 이 번엔 클린턴이 웃으면서 “내 웹사 이트에 가면 트럼프 발언의 사실 여부에 관해 확 인할 수 있다”고 가볍게 넘겼고, 그러자 트럼프 도 이에 질세라 “내 웹사이트도 보라”고 즉각 반 격했다. 두 후보는 이밖에 동맹 문제, 중동 문제, 총기규 제, 무역 문제, ‘이슬람국가’(IS) 격퇴 문제 등을 놓고도 날 선 공방을 벌였다. CNN 방송이 잠정 집계한 두 후보의 발언 시간 은 총 90분 가운데 클린턴 37분, 트럼프 42분 이었다. 나머지 11분은 토론 진행자 홀트의 발 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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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토론에 대해 전체적 으로 클린턴이 공격하고 트럼프가 방어하는 분 위기였다고 평가했다. WP는 “트럼프가 오늘 토론에서 전형적인 정치 인인 클린턴을 겨냥해 미국의 만성적인 문제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지만, 그 자신이 대부분 수세 에 몰려 있었다”면서 “클린턴을 트럼프를 인종차 별주의자라고 비판함과 동시에 트럼프가 비즈니 스 제국을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줬던 사람들의 돈 을 떼먹고 심지어 이해갈등 문제(납세보고서)도 숨기려 하고 있다는 점을 공격했다”고 분석했다.

또 “클린턴은 트럼프가 주장하는 그의 자수성가 스토리의 정체성에 구멍을 내는 등 부지런히 잽 을 던졌다”면서 “클린턴이 극도로 민감한 트럼 프의 피부를 바늘로 콕콕 찔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클린턴이 트 럼프를 약 올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클린턴이 트럼프의 비즈니스 파산 경력과 과거 이라크 전 쟁 찬성 발언, IS격퇴 비밀전략 등에 대한 공격 을 퍼부으면서 트럼프가 냉정함을 잃었다고 진 단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트럼프의 납세보고 서 미공개 이유와 관련해 “’첫째 자신이 말하는

것처럼 부자가 아닐 수도 있고, 둘째는 자신이 주장하는 만큼 기부를 안 했을 수도 있다’는 클 린턴의 발언이 트럼프를 자극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TV토론에 앞서 클린턴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트럼프 부인 멜라 니아가 먼저 등장해 악수한 뒤 상대방 가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트럼프 측에선 장녀 이방 카를 비롯해 온 가족과 함께 부통령 후보인 마이 크 펜스가 출동했고, 클린턴 측에선 남편 빌과 외동딸 첼시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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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HOT NEWS

한국을 대표하는 Romantic Saxophonist 강기만씨와 호주의 뛰어난 Pianist Nathan Tam이 함께 오페라하우스에서 2016년 10월 18일 저녁 8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강기만씨는 영화음악과 팝송을 색소폰의 매혹적 인 선율로 관객의 시선에 맞는 감각적인 플레이 를 선보이며 국제적인 영화제에서 개막식과 폐 막식의 축하무대를 장식하여 축제를 더욱 화려 하고 빛나게 만들어주는 연주자입니다. 연주실 력과 영상을 활용하여 웅장한 느낌이 들게 할 뿐 아니라 시각적 효과를 활용하여 볼거리가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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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놀라운 창의적인 기획력도 그만의 큰 장점 입니다. 더불어 관중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적 절한 멘트로 관객들이 함께 연주회에 참가하여 빠져들 수 있고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능 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연주 초정을 받으면 한 곡당 100만원이 기본이지만 ‘ 작은 교회 세우기 홍보대사’로 교회를 섬기는 일

은 작은 교회도 마다하지 않고 즐거이 섬기 며 연주회 중간 중간에 마음을 움직이는 짧 은 간증들을 통해 연주회가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다는 평을받습니다. 그래서 그의 인기 가 더욱더 해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각종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정하면서도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는 심사평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CTS 보이는라디오 “강기 만의 색소폰 이야기” MC로 재치있는 입담 을 선보이며 방송진행자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국을 기반으로 하면서 호주,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색소폰 동호인 5700명의 회원과 사명감이 투철한 각계의 지도자 260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색소폰 랜드”의 리더로서 전세계를 상대로 팬층이 두텁고, 취미로 색소폰을 하는 아마추어 색 소폰연주자의 워너비 스타이기도 합니다. 자 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강기만 색소폰스쿨은 유료로 배우는 학생만 3000명입니다. 색소 폰 업계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놀라운 일입 니다. 호주 기독교대학은 현재 음악학과를 준비 중에 있는데 강기만교수는 호주기독교 대학의 첫해부터 함께 음악학과 준비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차근 차근 준비를 해오고 있 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음악학과 교수이며 호주기독교대학 이사 중에 하나입니다. 방송 영상학과에 이어 음악학과가 교민들에게 좋 은 기회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 으로는 음악학과 학생들과 방송영상학과 학 생들이 교수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무 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기만교수는 색소폰 연주에만 집중하는 일 반적인 색소폰연주자와는 다르게 화려한 영 상과 조명, 무대연출을 통하여 연주하는 곡 에 스토리를 부여하면서 그의 공연을 보는 동안 지루함을 느끼기 힘들고, 잘 짜여진 각 본을 배경으로 한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짜임새있는 콘서트를 통하여 오감을 만 족하게 하는 기획력이 돋보이고 탱고와 힙합 댄스, 국악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시도하면서 ‘강기만 스타일’ 이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색소폰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 고 즐거운 함께 하는 새로운 음악회를 경험

하시게 될 것입니다. 대만을 기반으로 하는 Weisenberg Saxophone회사의 World Artist로 활동하고 있 는 강기만씨는 한국인 최초로 연주자의 이름 을 상품화한 KGM Signature Saxophone 을출시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색소폰이 한국 과 중국을 기반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중 국에 320개 이상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는 삼익악기 회사의 중국 모델 활동을 동시에 하는 색소폰 업체에서 선호하는 “이미지가 좋은 모델”입니다. 10월 18일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콘 서트의 주제는 “Color & Harmony” 로, 한 국의 Saxophonist 와 호주의 Pianist의 만 남으로 부드럽지만 때로는 거칠게 감정을표 현하는 색소폰 소리와 연인의 귀에 속삭이는 듯한 감미로운 피아노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메마른 땅에 단비가 오는 것과 같은 설레이 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국과 호주의 두 음악가와 한 국에서 오는 울산 시향의 바이올린이스트 그 리고 함께 하는 많은 뮤지션들이 선사할 무 대가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오페라하우스가 내년 2017년부터 1696억원의 대대적인 내 부공사에 들어가고 2020년이나 완공될 예 정이라 꽤 오랜 기간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공연을 관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운영 관계자들도 정말 운이 좋게 날 짜를 잡았다고 하면서 많은 분들이 원하지만 공연장의 한계와 앞으로 있을 공사로 부킹을 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쉽지 않은 기회를 여러분도 잡으시기 바랍니다. 콘서트 티켓은 오페라하우스에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저 희 대학이나 다음 시드니노리터 혹은 네이버 겟잇도치 판매처를 통해서 할인쿠폰을 받아 오페라 하우스 사이트(www.sydneyoperahouse.com)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부킹 fee 가 있어서 한번에 여러 개를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공연과 중국 공연들과, 미국 연주투어를 통하여 전세계 팬을 확보한 강기만교수가 오는 10월 18일 시드니 오페 라하우스에서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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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전세계 교역·동맹 존중” vs 트럼프 “전세계 경찰 못돼” 美대선 1차 TV토론서 ‘무역·동맹·건강’ 놓고 90분간 전방위 격돌, ‘인신공격’ 난무 트럼프 “일자리 도둑질 막고 한국·일본 방위비 내야” 보호무역·안보무임승차론 거듭 주장 힐러리 “트럼프는 인종차별주의자” vs 트럼프 “힐러리 대통령될 체력 없고 얼굴 아냐”

격돌 90분간은 끝나고… 지상 최대의 정치쇼’로 불리는 미국 민주, 공화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첫 TV토론이 26일(현지시간) 오후 9 시 뉴욕 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 두 후보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보호무역과 납세자료, ‘힐러리 이메일 스캔 들’ 등 쟁점을 놓고 90분간 전방위로 격돌했다. 사진은 토론을 마치고 힐러리(왼쪽)가 남편인 빌 클린턴(오른쪽) 전 대통령과 함께 연단 을 떠나는 모습.

‘지상 최대의 정치쇼’로 불리는 미국 민주, 공화 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의 첫 TV토론이 26일(현지시간) 오후 9시 뉴욕 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 두 후보는 국내 이슈를 다루는 이날 1차 TV토론 에서 ‘미국의 방향’, ‘번영 확보’, ‘미국의 안보’ 등 3개 주제 6개 질문을 놓고 90분간 한치도 물러 서지 않는 전방위 격돌을 벌였다. NBC 심야뉴스 메인앵커인 레스터 홀트의 사회 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트럼프는 클린턴의 ‘아 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과 건강 문제를 정면 으로 제기했고, 클린턴은 트럼프를 ‘인종차별주 의자’와 ‘성차별주의자’로 몰아세우는 등 인신공 격이 난무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와 관련한 질문에 트럼 프는 “우리 일자리를 다른 나라에 의해 도둑질당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대선전 내내 주장해온 보호무역주의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다른 나라로 일자리가 가고 있다”며 “우리 나라가 지금 중국을 도와주는 꼴”이라고 주장했 다. 미국이 맺은 모두 무역협정의 전면 재검토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

또 “클린턴 장관과 다른 이들, 정치인들은 이것( 자유무역)을 수년간 해왔다. 당신은 환태평양경 제동반자협정(TPP)을 ‘골드 스탠더드’라고 부르 지 않았나”라며 클린턴이 TPP를 찬성했다가 입 장을 바꾼 사실을 꼬집었다. 그러자 클린턴은 “나는 당신이 당신만의 세계에 서 살고 있음을 안다”며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클린턴은 “트럼프는 자신이 정점에 있는 ‘트리클 다운’(낙수) 경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세계 인구 의 5%를 차지하는 미국은 나머지 95%와 교역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는 “세금을 대폭 감면해 우리 기업들 이 미국으로 돌아오게 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고 주장했다. 또 클린턴이 트럼프가 납세자료를 공개하지 않 는 데 대해 “뭔가 숨기는 게 있어 납세자료를 공 개하지 않고 있다”고 공격하자, 트럼프는 “클린 턴이 이메일 3만 건을 공개하면 곧바로 납세자 료를 공개하겠다”고 맞섰다. 이어 트럼프는 미국의 전통적 동맹 체제에 의문 을 제기하면서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될 수 없

다. 우리는 전 세계의 나라들을 보호할 수 없다” 며 “그들을 우리에게 (방위비를) 지불하지 않는 다”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는 “우리는 일본을 방어하고 한국을 방어하는데 그들은 우리한테 돈을 안 낸다. 그들 은 돈을 내야 한다”며 “우리가 재정적으로 엄청 난 손실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역시 경선 레이스부터 강조해온 한국 등 동맹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제기한 것으로 보수 우 파의 표심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에 힐러리는 “일본과 한국 등 우리 동맹에게 우리는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고 그것을 존중 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시켜 주고 싶다”고 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이 선거가 많은 지도자의 우려를 자아냈는 데 우리의 약속이 유효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며 “우리가 지구촌의 상황을 보는 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핵 문제에 대해 클린턴은 “트럼프의 핵무기에 관한 태도가 무신경하다”고 지적하자, 트럼프는 “핵무기가 세계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 고 지적한 뒤 “중국이 북핵위협을 다뤄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은 북한에 대해 완전히 강력한 영 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클린턴은 트럼프가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 령이 미국 태생임을 인정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쉽게 일축할 수 없다”며 “ 그는 우리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미국인이 아 니라는 인종차별적 거짓말로 자신의 정치 활동 을 시작했다”고 비판 했다. 특히 클린턴은 트럼프를 향해 “이 사람은 여성 들을 돼지와 굼벵이, 개라고 부른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트럼프는 “클린턴의 보좌진이 오바마 태생 논쟁을 먼저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또 트럼프는 클린턴이 최근 폐렴으로 실신한 것 을 거론하면서 “그녀가 체력이 없다. 미국의 대 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 며 “미국의 대통령이 될 얼굴도 아니다”라고 공 격했다. 그러자 클린턴은 “그가 112개국을 순방하고 평 화 및 정전 협상을 하며 의회 상임위에서 11시 간을 증언한다면 나에게 체력을 말할 수 있다” 고 반박했다.

미국 대선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대선 첫 TV토론의 날이 26일(현지시간) 밝았다. 첫 여성인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첫 아웃 사이더 부동산재벌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1시간 30분 TV토론에서 대통령 자격을 놓고 혈투를 벌인다. 토론은 26일과 10 월 9일, 19일 3차례 실시된다. 국내 이슈를 다루는 1차 TV토론의 주제는 ‘미국의 방향’, ‘번영 확보’, ‘미국의 안보’. 사진은 이 날 뉴욕주 헴프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 토론장 밖의 TV 중차에 양 후보의 대형 사진이 부착된 모습.

트럼프 “몸무게 늘어난 그녀는 최악”…또 여성비하 발언 “前미스유니버스 마차도를 ‘미스 돼지’로 불렀다”는 클린턴에 하루뒤 반격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 시간)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샤 마차도의 몸무게를 거론하면서 ‘최악의 미스 유니버스’라 고 말했다. 전날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마차도를 돼지, 가정부로 불렀다’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비판에 허를 찔린 트럼프가 하루 지나 마 차도를 표적 삼아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폭스뉴스 방송에 출연해 “역 대 (미스 유니버스 중) 최악이었다. 진짜 최악이 었다”라고 마차도를 깎아내렸다. 또 “그녀가 당선자였는데 이후 몸무게가 엄청나 게 늘었다. 그것은 정말로 큰 문제였다”, “뿐만 34

아니다. 그녀의 자세 역시 우리에게는 큰 문제였 다”고 비난을 연발했다. 이어 “(클린턴 캠프가) 그녀를 찾아내 마치 그녀 가 ‘마더 테레사’인 양 말하고 있다”고 역공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미스 돼 재’로 조롱당했다고 주장한 1996년 미스 유 니버스 우승자 알리샤 마차도의 수상 당시 모 습.[AP=연합뉴스 자료사진] 클린턴은 전날 TV토론 막바지에 트럼프가 과 거 여성을 돼지, 굼벵이, 개로 불렀다면서 트럼 프의 아킬레스건의 하나인 여성비하 문제를 건 드렸다. 클린턴은 “그가 미인대회 좋아하고, 후원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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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자주 들락거리지 않느냐”면서 “그런데 어떤 여성에 대해서는 ‘미스 돼지(Piggy)’, ‘미스 가정 부(Housekeeper)라고 부른다. 그녀가 히스패 닉이기 때문”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그녀의 이름은 알리샤 마차도”라고 실명 을 공개하면서 “이제 미국 시민권자가 된 그녀가 11월 대선에서 투표할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트럼프는 클린턴의 공격을 예상하지 못한 듯 “ 그것을 어디서 알았느냐”라고 반복적으로 묻기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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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하루 만에 마차도를 공격하면서 ‘여성 비하’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에는 첫 TV토론에 서 클린턴에 ‘판정패’ 당했다는 평가로 인한 수세 국면을 돌파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마차도는 트럼프가 미스 유 니버스 조직위원회를 인수한 이듬해의 유니버 스 왕관을 차지했다. 현재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트 럼프로부터 모욕과 조롱을 당했다고 주장해왔 다.

클린턴 캠프가 TV토론 후 공개한 인터뷰 동영상 에서도 마차도는 “그(트럼프)는 너무 압도적이 었고, 나는 그가 무서웠다”고 당선 직후 상황을 떠올리면서 “그는 내게 늘 소리를 질렀으며 ‘못 생기고 뚱뚱해 보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 “나에게 ‘안녕, 미스 돼지, 미스 가정부’라고 인사했을 뿐 아니라 광고수익금 가운데 내게 주 기로 한 10%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몸무게가 늘자 왕관을 박탈하겠다고 위협했을 뿐 아니라, 기자들을 불러 자신의 운동하는 모

습을 촬영케 했다면서 “너무나 모욕적이었다” 고 말했다. 실제 동영상에는 트럼프가 그녀에 대해 “53㎏ 정도였던 몸무게가 72∼77㎏까지 불었다. 먹 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들 어 있다. 그녀는 다른 인터뷰에서는 이후 거식증, 과식증 같은 섭식장애를 앓았으며 지난 20년 동안 줄곧 심리상담을 받았다고도 말했다.

트럼프측 줄리아니 “나라면 남은 두차례 TV토론 참여안해” NBC방송 홀트의 첫 TV토론 진행에 우회적 문제제기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을 진행한 NBC방송 앵커 레스터 홀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민주 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의 앞으로 남은 2차 례의 TV토론을 거부해야 한다고 트럼프의 대리 인 격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27일( 현지시간) 말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전날 밤 뉴욕 주 헴프스테 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첫대선 TV토론을 진행한 NBC방송 앵커 레스터 홀트의 태도를 문 제 삼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WSJ)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 에서 “내가 트럼프라면, 언론인이 부정확하고 무 지한 ‘사실 확인자’가 아닌 언론인처럼 행동하겠 다는 약속을 받지않는 한 또 다른 토론에 참여하 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홀트의 자세에 불만을 나타낸 트럼프의 앞 서 발언과 같은 맥락이다. 앞으로 남은 두 차례의 토론은 10월 9일과 19 일에 각각 있다. ‘타운홀 미팅’ 스타일의 2차 토론은 CNN 앵커 앤더슨 쿠퍼와 ABC방송 기자 마사 래대츠가 공 동 진행하고, 3차 토론은 폭스뉴스 앵커 크리스 월러스가 이끈다. 트럼프가 지난 15일 “쿠퍼가 TV토론에서도 매 우 편파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계한 만큼, 줄리아니의 발언은 쿠퍼를 사전 견제하려는 의

도로도 읽힌다. 트럼프는 첫 TV토론 직후 기자들에게 “홀트가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으 나 곧바로 태도가 돌변했다. 트럼프는 27일 아침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 에서 홀트가 클린턴의 국무장관 재직시 개인 이 메일 서버 사용이나, 2012년 리비아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 테러사건에 대해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고 힐난했다. 나아가 1시간 30분 동안의 토론 후반부에서는 홀트가 자신을 집중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그 가 마지막에 내게 매우 불공정한 질문을 던졌으 나 내가 불만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을 진행한 NBC방송 앵커 레스터 홀트.[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언론들은 이날 홀트가 클린턴과 트럼프의 ‘ 혈투’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채 지켜보기만 했 다면서 그를 존재감이 없는 진행자로 묘사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홀트는 민주, 공화 양당 으로부터 모두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원들은 홀트가 트럼프를 거칠게 몰아붙이 지 못했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반면, 공화당원들 은 그가 중간에 끼어들어 부정확한 발언을 한 것 은 진행자로서의 중립을 벗어난 행동이었다고 비난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살인 급증… 약 50년 만에 최고 증가율 기록

올 상반기에도 증가세 지속…51개 주요 도시에서 15% 늘어 지난해 미국에서 살인이 많이 늘어나 20여 년 간 지속해 온 감소세에 제동이 걸리느냐는 우려 가 나오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2015년 범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살인은 1만5천696건이라고 미국 언론 들이 27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보다 10.8% 증가한 것으로, 1968년 (11%)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살인이 급증한 영향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 한 폭력범죄도 전년보다 3.9% 늘어난 120만 건으로 집계됐다. 2014년 폭력범죄는 전년보다 0.2% 감소했다. 폭력범죄의 증가와 대조적으로 지난해에는 재산 관련 범죄가 2.6% 떨어졌다. 지난해 살해당한 사람을 인종별로 보면 흑인이 7천39명, 백인이 5천854명이었다. 36

미국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흑인 13%, 백인 77%인 것을 고려하면 흑인 살해 비중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살해당한 흑인의 숫자가 2014년에는 백인보 다 698명 많았던 데 비해 지난해에는 1천185 명으로 확대됐다. 살인 중 총기가 관련된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살인 중 71.5%가 총에 의해 이뤄졌다. 이는 2014년의 67.9%보다 높은 것 이다. 인구 10만 명당 살인 건수를 보면 세인트루이스 가 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볼티모어(55.4명), 디트로이트(43.8명), 뉴올리언스(41.7명) 등이 뒤를 이었다. 미주리-세인트루이스 대의 범죄학자인 리처드 로젠펠트 교수는 “범죄 감소 추세가 끝났다고 말 하는 것은 너무 이른 감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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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약 5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경고했다. 살인 증가 이유로 로젠펠트 교수는 “주요 도시에 서 경찰에 대한 불신이 확산한 것”을 거론했다.

경찰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사전에 신고하지 않 아 살인을 예방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올해 들어서도 미국에서는 살인이 증가하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주요 도시 경찰서장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 면 올 상반기에 51개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살 인은 작년 동기보다 15%나 늘었다. 주요 도시별로 보면 볼티모어와 워싱턴DC는 줄

고 있다. 하지만 시카고는 지난해 상반기 211건에서 올 상반기에는 316건으로 50%나 급증했다.

뉴욕서 연주된 ‘김정은 찬양가’…美관객 ‘모르고’ 기립박수도 WSJ “北외무상 방문때 친북 음악회…클래식곡 사이에 ‘감춰져’ 연주”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도착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

북한 리용호 외무상의 방미 기간 뉴욕 중심가의 공연장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김정은 찬양가’가 연주됐으나 이를 알아차린 관객은 많지 않았다

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 때문에 연주가 끝난 후 미국 관객들은 기립박

수를 치기도 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지난 22일 맨해튼 링컨센터 인근 머킨콘서트홀에서는 재미 교향악단 ‘우륵 심포 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다. 북한의 거듭된 핵·미사일 실험에 따른 유엔의 고강도 제재를 앞두고 제71차 유엔총회 참석 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을 환영하는 자 리였다. 리 외무상과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계자들, 뉴 욕의 친북 인사들은 물론 현지 미국인도 다수 참 석했다. 재미 음악인 크리스토퍼 리(한국명 이준무)의 지휘로 우륵 심포니는 이날 라흐마니노프와 브 람스의 곡을 연주했다. 그러나 이들 음악 사이에 3곡의 북한 찬양가도 연주됐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찬양가로 2009년부터 북한 내에서 집중 보급된 노래 ‘발걸음’은 이날 프로그램의 마지막 곡이었다. 연주가 끝나자 미국인을 포함한 일부 관객은 자 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고 이 신문은 전 했다.

클래식곡들의 사이에 ‘감춰져’ 연주된 데다가, 가 사가 드러나지 않는 연주여서 이들 곡의 의미를 아는 미국인은 거의 없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척척 척척척 발걸음, 우리 김대장 발걸음’으로 시작하는 ‘발걸음’은 북한이 하나가 돼 그를 따른 다는 내용이다. 이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는 WSJ에 연주가 끝 난 후에야 노래의 의미를 알았다면서 “군가 비 슷했는데, 대단히 훌륭한 노래는 아니었던 것 같 다”고 말했다. 북한 찬양가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한 바이올 린 주자는 ‘독재자’를 찬양하는 노래가 자신에 게 불편하다면서도 “예술 그 자체는 다른 사람 을 다치게 하지는 않는다”며 개의치 않는 반응 을 보였다. 한 관객은 잘 차려입고 앞자리에 앉아있는 남성 들이 리 외무상 일행인지 몰랐다면서 “그들이 누 구인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객은 북한 찬양가의 유래는 모르지만 “기분을 띄워주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 신문은 우륵 심포니가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도 북한 찬양곡을 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슬란드 “러시아 폭격기, 민항기에 위험한 근접비행” 러 국방부는 “안전한 거리서 예정된 항로로 초계 비행” 반박 러시아 공군 폭격기가 아이슬란드 민간항공기 에 위험 수준으로 근접 비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 같은 주장을 강하게 반박 했다. 아이슬란드 외무부는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폭 격기 투폴레프(Tu)-160 3대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레이캬비크에서 스톡홀름으로 향하는 민 간여객기의 바로 아래 1천800∼2천700m 상 공에서 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러면서 “민간여객기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정체불명의 러시아 군용기에 여러 차례 항의해 왔다”며 최근 사례에서는 비행기의 고도와 속도 를 알리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최근 러시아 군용기가 무 선 응답기의 전원을 끄고 있다며 비슷한 문제를 제기해 왔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주재 러시아 대사 대변인은

위험이 과장됐다며 “케플라비크에 미국의 해군 기지를 다시 열기 위한 구실”이라고 반박했다. 올해 초 미국과 아이슬란드는 미군이 필요할 경 우 케플라비크 기지에 들어가는 것을 승인하는 협정을 맺은 바 있다. 2차 대전부터 냉전 시대까지 케플라비크는 미 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주요 기지로 활용되다가 이후 효용성이 떨어지자 미군은 2006년 철수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와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미 군은 지난 2년 동안 아이슬란드의 나토 영공에 서 감시활동을 벌여왔다. 아이슬란드는 나토 회원국이지만, 자체 군을 보 유하고 있지 않다. 러시아 국방부는 27일 아이슬란드 측의 발표를 강하게 반박했다.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는 이날 자국 인테르팍스 통신에 “러시아 전략공군기들이 노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 Tu-160 폭격기

르웨이해 상공에서 민간항공기에 위험한 거리까 지 근접했다는 아이슬란드 조종사와 외교관들의 주장은 개인적 환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지난 22일 복수의 러시아 전략폭격기 Tu-160이 대서양 북동 해역에서 계획된 공중 초 계 임무를 수행했다”고 확인하면서 그러나 “러시 아 공군기들은 무선 신호기를 켠 채로 민간항공

기에서 상당히 떨어진 안전한 거리에서 예정된 항로를 따라 비행했으며 (민간 항공기의) 항로 를 침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러한 (서방의 잘못된 정보) 유출 목적이 유럽에서 러시아 혐오증을 확산시 키려는 것임을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해 왔다”고 덧붙였다.

시리아군, 알레포 맹폭 후 지상군 투입… “도시 중심부 일부장악” WHO·적십자 “환자 후송 통로 보장하라” 촉구 나흘간 무차별 공습과 포격을 당한 알레포 동 부 반군지역을 향해 시리아군 지상군 작전이 시 작됐다. 38

27일 영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시리아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시리아군 지상병 력이 27일 알레포 동부의 반군지역으로 일제

히 진격했다. 지상군 병력은 시리아군뿐만 아니라 이란, 이라 크, 레바논 등에서 온 친(親) 아사드 민병대로 구 성됐다. 정부군은 반군지역의 외곽 여러 방향에서 도시

중심부에 있는 올드시티와 인근 시타델(요새 유 적)을 향해 접근했다. 이곳은 알레포의 유서 깊은 구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정부군과 반군은 곳곳에서 충돌 치열한 교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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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SEPTEMBER 2016

끝나지 않는 알레포의 비극 27일 시리아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알레포 알샤르의 건물 잔해 사이에 시신이 깔려 있다.

계속 되는 알레포의 비극 25일 시리아 알레포의 한 주민이 시리아군의 폭격에 불타는 버스 옆을 지나고 있다.

벌이고 있다. AFP통신 등 외신은 시리아군이 시타델의 북서 쪽 파라피나 구역을 장악했다고 시리아군 관계 자는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테러원 다수를 사살한 후 파라피나 구역을 탈환했다”고 말했다. 시리아 국영TV도 파라피나 구역을 장악했다고

155명이 숨졌다. 올해 7월부터 보급로가 완전봉쇄된 알레포 동부 는 심각한 물자 부족을 겪고 있다. 23일 정부군 폭격으로 급수시설이 파괴돼 수돗 물 공급도 중단돼 주민들은 오염이 심한 우물물 에 의존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부상자가 속출하는 인

보도했다. 22일 밤 늦게 시리아군이 알레포 완전 탈환을 선언한 후 시작된 공습과 포격이 이날도 계속됐 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공습으로 알레포 알샤르와 알마샤드 구역에서 민간인 11 명이 숨졌다. 닷새째 계속된 시리아군의 무차별 공격에 최소

구 25만의 알레포 동부에 남아 있는 의사는 35 명뿐이라고 설명했다. WHO와 국제적십자는 부상자들을 알레포 밖 으로 후송할 수 있는 안전한 통로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세계 여성지도자들, 반기문에 ‘정전협정→평화협정’ 요구 서한은 “반 사무총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와 더불어 평화 프로세 스를 개시해 1953년 체결된 정전협정을 구속력

있는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고 한국전쟁을 완전히 끝낼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런 절차를 2018년까지 완료할 것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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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8개국 여성지도자들이 27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한반도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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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했다. 서한은 “평화협정의 부재가 남북한 양쪽에서 공 포, 폭력, 인권침해, 그리고 전쟁준비를 위한 자 원 전용에 따른 경제적 박탈을 초래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의 22명을 포함해 각국의 학계, 언론계, 시 민사회단체 여성 132명이 서한에 서명했다. 지

난해 비무장지대(DMZ) 종단 행사를 했던 여성 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 DMZ’도 참여했다. 2011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리머 보위, 미국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 미 극작가 이 브 엔슬러, 네이팜탄 폭격 베트남전 사진의 주인 공인 킴 푹 등이 서명자에 이름을 올렸다.

연산군과 신하 연산군이 궁중연회를 베풀었다.

마지막 세계 제일의 미녀가 말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나이 든 신하 한 사람이 젊은 기생과 진하게 풍류를 즐기고 있었다. 그걸 본 중전이 연산군에게 “전하 저것 좀 보 세요. 늙어도 계집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ECB 총재도 EU에

“브렉시트 협상서 강경 대응해야” 내년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Brexit·영국 의 EU 탈퇴) 협상에서 영국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촉구에 마리오 드라기 유 럽중앙은행(ECB) 총재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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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잘나고 돈과 권력 많은 사람에게 만 주고, 못나고 없는 것들은 거들떠보지도 않 고 찼어요.”

“늙은 말이 콩은 더 잘 먹는 법이오.”

그러자 염라대왕 왈 “장원급제다. 여기서 평생 숙박권을 하사하노라.”

지옥의 진지록

신형컴퓨터

염라대왕이 말했다.

신형컴퓨터를 만들어 낸 사람이 어느 회사 중역 에게 신제품의 성능을 설명하면서 질문을 하면 척척 답하니 무엇이건 물어보라고 했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면 천국으로 보내주겠다.”

“우리 아버지는 어디 계신가.” 드라기 총재는 26일(현지시간) 유럽의회에 출 석, 노동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으면 영국 에 지금 같은 EU 단일시장 접근은 거부돼야 한 다고 발언했다. 그는 “EU와 영국이 어떤 관계를 맺더라도 EU 단일시장 보전이 존중되는 것이 최고 중요하다” 며 “어떤 협상 결과도 (EU 단일시장) 모든 참여 자에게 똑같은 룰이 적용되는 게 확실히 돼야 한 다”고 말했다. 그는 EU 원칙인 노동·자본·상품·서비스 이동의 자유를 지칭해 “4가지 자유는 함께 간다. 이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입장에서 나오는 것은 앞으로 연합 의 안정에 지장을 줄 것”이라며 영국이 이런 원 칙들을 우회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EU의 힘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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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기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브렉 시트 영향을 견뎌내고 있지만, 여전히 유로존 경 제에 ‘하방 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ECB 총재의 발언은 유로존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이 지난주 내 놓은 반응과 같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FT)는 전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프랑스 재무장관과 회담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EU 4가지 자유와 EU 단 일시장 접근이 자동으로 맞교환되는 것은 아니 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영국 외무장관에게 리스본조약 사본을 기쁜 마음으로 보내겠다”는 농담으로 일축했다.

그러자 먼저 유대인이 말했다. “당신 아버지는 바다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소.” “저는 예수를 팔아먹고 돈만 밝히고 없는 자 들을 업신여긴 죄가 큽니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솔직해서 좋다. 이제 천 국 가거라.” 다음 히틀러가 참회했다.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신 지 20년이나 되는데 무슨 소리야.” 그러자 발명가는 그의 컴퓨터 성능에 자신이 있었으므로 질문을 달리 해보라고 권했다. 그 래서 이번에는 “우리 모친의 남편은 어디에 있 나?”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컴퓨터가 말했다.

“저는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그는 20년 전에 죽었어.” “너도 솔직해서 좋다. 천국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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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케이티 페리 ‘투표독려’ 누드 동영상 화제 미국의 팝가수 케이티 페리(31)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유권자들의 대선투표를 독려하는 동영상에서 누드로 등장해 화제다.

케이티 페리, `투표 독려’ 동영상서 누드 등장

페리는 이날 공개된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 동영상에서 잠옷을 입고 투표소에 등장해 “수정헌법을 읽어보니 투표할 때 복장에 관한 규제 규정이 없다”면서 갑자기

입고 있던 잠옷을 벗어 던졌다. 동영상에는 어린이 잠옷을 입고 나온 20대 여 성, 슈퍼맨 팬티를 착용한 남성, 큰 티셔츠만 입 고 나온 여성, 스크루지 잠옷을 입은 노인 등이

차례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장면이 나온다. 페리는 이들 앞에서 “여러분은 올해 투표장에서 복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민주주의라는 이 름으로 그저 침대에서 나온 그 상태로 투표해도 된다”면서 입고 있던 잠옷을 벗었다. 하지만 곧바로 경찰관들이 출동해 페리를 경찰 서로 연행해가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 다. 페리는 “내 잘못이다. 어떻든 간에 여러분은 반드시 뭔가를 걸쳐야 한다. 11월 8일 투표장에 서 만나자”고 했다. 페리의 이번 ‘투표 독려’ 누드 동영상은 젊은 층

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미 국 언론들은 전했다. 앞서 페리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ORROW, I USE MY BODY AS CLICK BAIT TO HELP CHANGE THE WORLD”(세상을 바 꾸기 위해 난 내 몸을 ‘클릭용 미끼’로 사용할 것) 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페리는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 턴의 열렬한 지지자다.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서 클린턴 후보를 위한 공연까지 하기도 했다.

스위스 의회, 부르카 금지법 초안 의결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스위스 연방 하원은 27일(현지시간)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주요 대도시의 택지 값 지속적으로 상승

Key statistics across state capital city markets, to June 2016

부르카 착용한 무슬림 여성들부르카를 쓴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보건소에서 자녀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극우 성향의 국민당(SVP)이 발의한 이 법안은 88대 87로 가결됐지만, 국민투표 등 여러 변수 가 남아 있어 당장 발효되지는 않는다. 이 법안은 2013년 스위스 남부 티치노 칸톤(州) 이 주민투표로 제정한 부르카 금지법과 거의 동 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시행한 티치노 주의 법은 공공장소에서 부 르카를 착용하면 100 스위스 프랑에서 1만 스 위스 프랑의 벌금을 매길 수 있도록 했다. 하원에서 가결된 법안을 주도한 국민당 발터 보 브만 의원은 스위스 ATS 인터뷰에서 “공공질서 를 유지하고 여성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강조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위스에서는 이 법안이 국민투표에 넘겨질 가 능성도 거론되고 있어 실제 시행 여부는 예측하 44

기 어렵다. 국민투표가 성사되려면 10만 명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국민투표에서 통과되더라도 정부가 법안의 구체 적인 내용을 만들어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프랑스는 올여름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무슬림 여성 수영복인 부르키니를 금지하는 법을 시행 했고 영국에서도 부르키니 착용 반대 여론이 높 게 나타나는 등 유럽에서는 이슬람 여성 전통 의 상에 대한 반감이 높다. 800만명인 스위스 인구 중 무슬림은 35만명 정 도다. 스위스는 학교 수영 수업에 딸을 불참시킨 무슬 림 부모와 여교사의 악수를 거부한 남학생의 부 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통합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 6월 기준 호주의 중간 택지가격은 $212,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전 체적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택지가격이 2.3% 하락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호주 전체적으로 는 중간 택지가격이 하락하였지만 주요 대도시 와 지방도시의 택지가격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주요 대도시의 중 간 택지가격은 $270,350을 기록하였고, 지방 도시는 $164,250을 기록해 큰 차이를 보여주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주요 대도시의 택지 판매가격이 8.1%가 상승한 반면 지방도시의 택지 판매가 격은 1.9%가 하락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 다. 현재 주요 대도시에서의 택지 판매가격은 지방도시보다 65%가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나 2003년 9월 이후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6월 기준 주요 대도시의 중간 택지 크기는 450sqm를 기록해 지난 12개월 동 안 큰 변화가 (+0.4%) 없었으나, 지방도시는 812sqm로 지난 12개월 동안 11.5%나 더 커 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퀘어 미터 당 택지 판

매가격은 지난 6월 기준 주요 대도시는 $584 이며 지방도시는 $1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 퀘어 미터 당 택지 판매가격의 지난 12개월 동 안 변동은 주요 대도시는 4.3% 상승을 그리고 지방도시는 17.0%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났다. 두 지역 간의 스퀘어 미터 당 택지 판 매가격의 차이는 주요 대도시가 지방도시보다 231%가 더 비싸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택지가격은 다른 어떤 대도시들 보다 도 크게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드니와 멜버른의 택지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크게 상승하여 이미 주택가격 상승률을 초과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호바트를 제외한 전 국 주요 대도시들의 중간 택지크기는 500sqm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 실은 시드니와 멜버른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도 시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택지가격이 크게 상 승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택지사이즈는 커 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오른 것은 택지가격 상승 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번 데이터가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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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美차관보 “사드 한국배치 속도 가속…가능한한 빨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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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에 “北위협 설득력있게 작용”…낙관적 전망 피력 하원 동아태소위서 “두나라 군 간에 실질적 협력·의지 꾸준히 증가”

대니얼 러 셀 미국 국 무부 차 관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 당 차관보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은 가 능한 한 빨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국 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이날 오후 ‘미-일-한 3각 협력’ 이란 주제로 진행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 시아·태평양 소위원회에 출석해 내년까지 사 드가 한국에 배치되겠냐는 질문에 “북한의 미 사일 시험 속도가 빨라지는 점을 감안하면 배 치 속도를 가속할 의사가 있고, 가능한 한 빨 리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사드 배치 일정과 관련해 그는 “국무부 차관보 로서 답할 수 없고 아마도 국방부나 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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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이것(사드)은 중국이 아닌 북 한을 겨냥해 사용되는 방어 수단이고, 정치적 결정이 아닌 (한국의) 국토 방어라는 관점에서 이뤄진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억지력과 방어력은 우리(미국)의 전반 적인 대북한 전략의 핵심”이라며, “그것은 한 편으로는 외교, 다른 한편으로는 강력한 압박 과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두 나라는 내년 말까지 사드 를 배치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 일의 전력화를 눈앞에 둔 만큼 사드 배치 시점

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바우어그룹아시아의 수미 테리 이사는 지난 14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사드 배 치를 더 빨리 진전시켜서 내년까지 기다리지 않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러셀 차관보는 “우리(미국) 의 방어체계 기능향상의 핵심 중 하나는 세 동 맹국들(한국과 미국, 일본) 사이의 (군사)정 보 공유와 (무기체계의) 상호운용성”이라며 한 미일 3국간 군사정보 공유 필요성을 강조하기 도 했다. 2014년 체결한 정보공유약정에 의해 현재 미 국을 경유해 군사정보를 주고받고 있는 한일 양국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할

경우 직접 군사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된다. 러셀 차관보는 맷 새먼(공화·애리조나) 소위 원장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한일간 군사정 보보호협정 체결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 의견 을 냈다. 새먼 의원이 ‘한국 정부가 일본과 군사정보보 호협정 체결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 자, 러셀 차관보는 “가속화되는 북한의 핵과 미 사일 위협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바탕으로 두 나라 정부와 군 사이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협 정 체결) 의지가 꾸준히 증가해왔다”며 “그런 ( 북한의) 위협 논리는 두 나라 군 간의 추가 협 정 체결에 설득력 있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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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모에게서 유전자 받은 세계 첫 아이 탄생 엄마, 아빠, 그리고 난자제공자 등 세 명의 유전자를 결합한 아이가 세계 최초로 태어났다고 미국 언론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연구진은 생물학적 부모 셋을 둔 사내아이의 탄 생과 관련한 간추린 요약본을 이날 의학저널 ‘임 신과 불임’ 온라인판에 먼저 공개하고 다음달 미 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미국생 식의학학회 학술회의에서 더 구체적인 연구 결 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브라힘 하산이라는 이름의 남자 아기는 요르 단 출신 부모 마흐모드 하산과 이브티삼 샤반 사 이에서 5개월 전 미국 ‘새희망출산센터’ 의료진 의 시술에 의해 출생했다. 세 부모의 유전자를 결합한 체외 수정 방식은 기 술적 문제와 윤리 논란 때문에 미국에서는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시술은 멕시코에서 이루어졌다. 영국은 2015년 세계에서 최초로 세 부모 체외 수정을 허용했다. 아이의 친모인 샤반은 뇌,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서서히 악화하는 흔치 않은 유전성 신경대사장 애인 리 증후군(Leigh syndrome)을 자녀에게

유전시키는 유전자 변이를 지니고 있었다. 샤반은 건강했지만 태어난 두 아이가 리 증후군 으로 각각 생후 8개월, 6세 때 숨지자 건강한 아 이의 출산을 위해 ‘새희망출산센터’에 도움을 요 청했다. 샤반은 어머니에게서만 자녀에게로 유전되는 미 토콘드리아 유전자(DNA) 변이를 지니고 있었 고 자녀들이 리 증후군에 걸린 것은 이 유전자 변이를 물려받은 때문이었다. 연구진은 미토콘드리아 DNA 결함을 지닌 샤반 의 난자에서 핵만 빼내 정상 미토콘드리아를 지 닌 난자공여자의 핵을 제거한 난자에 주입하고 나서 정자와 수정시켰다. 이 수정란을 친모의 자궁에 착상시켜 태어난 아 기가 하산이다. 이 아기는 결국 친엄마, 아빠, 난자제공자 등 3 명의 유전자를 모두 물려받았지만, 리 증후군을 일으키는 친엄마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변이는

물려받지 않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연구진이 아브라힘 하 산의 리 증후군 발생 가능성을 살핀 결과, 미토 콘드리아 DNA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1% 미 만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미토콘드리아 DNA변이 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핵 바깥에 있는 부분으 로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 역할을 수행하며 세포핵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DNA를 지니고 있다. 미토콘드리아에 들어 있는 유전자 는 전체 유전자의 0.1%에 불과하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세포의 활동에 필요한 에 너지를 만드는 기능뿐이며 외모나 성격 등 인 간의 특징을 지정하는 유전정보는 모두 세포핵 DNA에 모두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DNA변이는 근이영양증, 간질, 심장병, 정신지체, 치매, 파킨슨병, 헌팅

턴병, 비만, 당뇨병, 암 등 150개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희망출산센터’의 존 장 박사는 “생명을 살리 는 것이야말로 윤리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이 런 방식의 시술에 쏠린 일각의 우려를 반박했다.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수십 년간 아이의 건강을 계속 점검해야 새 시술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 다는 태도를 견지했다. 미토콘드리아 DNA 결함에 따른 유전병을 막기 위한 두 번째 시술 방법은 이미 수정된 단세포 배아에서 미토콘드리아 결함이 있는 난자의 핵 만 정자와 함께 빼내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인 다 른 여성의 핵을 제거한 난자에 주입하는 것이다. ‘세 부모 아기’ 시술을 두고 아이들을 유전병의 공포에서 해방시킬 것이라는 찬성론과 유전자 조작에 따른 ‘맞춤 아기’ 탄생으로 인류의 윤리 가 더욱 말살될 것이라는 반대론이 팽팽히 맞 서 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만장일치로 연임 확정 한국계 미국인인 김용(57·미국명 Jim Yong Kim) 세계은행 총재가 연임됐다. 준 증대를 위해 노력한 김 총재의 리더십과 비전 을 연임 결정 이유로 들었다. 차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5년간이다. 김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2번째 임기 중에는 민

간 부문 투자 인프라를 통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 고, 교육·보건·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경기 침체 위험에 맞서 세계 경제를 위한 완충재 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용 총재는 다섯 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 아이오와주로 이민했으며, 브라운대 학 졸업 후 하버드대에서 의학박사와 인류학박 사 학위를 받고 이 대학 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국장을 지낸 보 건 전문가로, 2009년 한국계 최초로 아이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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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27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차 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용 총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30년까지 빈곤을 종식한다는 목표 달성과 개발도상국 소득 하위 40%의 소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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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총재

그 대학 중 한 곳인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에 올 랐다. 그는 2012년 아시아계 최초로 세계은행 총재직 을 맡았다. 1945년 세계은행이 설립 이후 총재 는 모두 미국인이었다. 첫 임기 동안 김 총재는 아프리카 에볼라 사태와 유럽·중동의 난민 사태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는 평가를 받지만, 일각에서는 불필요하게 세계 은행의 업무를 확장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김 총재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달 23일 이 사회에 연임 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잇따라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세계은행 직원들의 반발 기류도 있었 다. 직원 1만5천여 명 중 9천 명이 가입된 세계 은행 그룹 직원조합은 리더십 위기를 거론하며 김 총재를 대체할 후보 물색에 나서자고 주장하 기도 했다.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금융 투자 컨설팅 및 자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이번주는 호주 원자재 수출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철광석 (Iron Ore)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03년도부터 약 10여년간 원자재 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었던 철 광석 시세는 지난 12개월간 반토막 이상으로 급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 철 광석 중 67% 가량을 수입하고 있는 중국의 건설경기 침체가 철광석 수요 감소로 이어졌기 때 문입니다. 원자재 붐 시기에 경쟁적으로 투자된 생산 설비들이 연이어 가동 단계에 들어서면서 세계 철광석 공급의 과잉 현상이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장기화될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광 석 가격이 연초대비 50%이상 급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 물류비가 저렴하고 고품질 철 광석 자원을 보유한 대형 기업들은 (BHP, Rio Tinto 등) 전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수익 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반면 후발 주자인 중, 소형 기업들은 이익 감소로 인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전망에 의하면 가격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 다고 합니다. 가격 하락으로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도태되는 현상이 이미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수익기반이 탄탄한 대형회사들의 의도적인 증산이 더해지면서 소형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어지는 철광석 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형 광산 기업들의 철광석 생산량은 매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의 수 요는 현저히 둔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 항만에 적치된 철광석 재고 역시 최근 사상 최고 치를 기록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중국의 건설 관련 성장률이 매년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철광석 관련 중소기업들의 철광석 수출원가는 대부분 $70달러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철광석 가격은 10년래 사상 최저치로 하락하며 USD $50달러 이하의 가격 을 최초로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비관적인 전망에 연이은 다운 턴 (down turn)을 보여주고 있 는 철광석 사업섹터는 앞으로 도태되어지는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인수합병 등을 통해 공급시장 재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의도적인 증산은 소위 “스몰 플레이어 (small players)” 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시장 점유율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여집 니다. 대형 생산 회사들의 독과점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철광석 가 격이 상승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으나 아직 상당히 불안정한 장세입니다. 작년말 발표 된 분석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리오틴토의 경우 톤당 USD $36달러의 수출원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BHP는 톤당 $4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철광석 가격이 바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급이 제한되어야 한다는 점은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이 대다수 공유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재 철광석 수출 대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서로 유지하기 급급하여 박리다매식으로 생산량을 계속 증가하며 과잉 공급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보내시기를 바라며 다음 주에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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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출의 큰 비중 - 철광석 (Iron Ore)

철광석 - 지난 5년간의 시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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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상륙한 태풍 ‘메기’… 4명 사망·빌딩 철골도 ‘와르르’ 최대 풍속 초당 56m…298만 가구 전력공급 두절 / 중국도 푸젠 일대 17만명 긴급대피…항공·철도운항 중단

태풍 메기 강타한 대만

대만에 상륙한 17호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27 일 강풍에 떠밀린 주민이 추락사하는 등 4명이 숨졌다. 대만 중앙재해대책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지시간) 현재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퐁 메 기의 영향으로 대만 전역에서 주민 4명이 사망 하고 167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중 윈린(雲林)현에서 쉬(許·48)모씨가 지붕을 고치러 올라갔다 강풍에 밀려 떨어져 숨졌으며 자이(嘉義)현에선 65세 노인이 무너진 가설물

태풍 ‘메기’로 무너지는 건물 상층 탑

에 깔려 사망했다. 태풍 메기는 지난 중추절(中秋節·추석) 연휴 대 만과 중국을 덮친 14호 태풍 므란티와 16호 태 풍 말라카스에 이은 세번째 태풍이다. 이날 오후 1시 16분께 타이중(台中)시 중구(中 區)에서는 재건축 중이던 22층 진사(金沙)빌딩 의 상층부 철골 구조물이 태풍 메기의 초강풍에 날아가 떨어지며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철골은 건물 아래에 있던 차량을 덮쳐 차 안에 있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관광객 리모(28)씨가

건물 파편에 머리를 부딪히며 크게 다쳤다. 또 창화(彰化)현의 고속도로에서는 관광버스가 강풍에 넘어지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일본인 관 광객 8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현지 방송에선 700t 무게의 기중기가 강풍의 영 향으로 쓰러지는 모습과 함께 대만 전역에서 폭 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 장면이 나타났다. 아울러 태풍으로 현재 전력공급이 중단된 가구 만 현재 298만1천여가구에 이르렀다. 이 같은 전력피해는 지난해 8월 태풍 사우델로르로 인한 449만가구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다. 이는 대만전력이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2시부 터 제1원전 2호기와 제2원전 1호기의 가동을 중단한 영향이 컸다. 이와 함께 타이베이시 수도사업처는 태풍으로 수원지에 토사가 밀려들며 수돗물이 흙탕물 수 준으로 나빠졌다며 물을 미리 받아놓을 것을 권 고한 다음 오후부터 수돗물 공급을 끊었다. 27일 오후 2시까지 대만 전역에서는 모두 675 편의 항공편이 취소된 상태다. 승객 129명이 탄 제주발 대만 타오위안(桃園)행 푸싱(復興)항공 CE865편은 이날 오후 1시께 진먼(金門)도에 임 시 착륙하기도 했다.

기상 당국은 태풍 중심이 이날 오후 대만 동부 화롄(花蓮)지역에 진입하면서 이란(宜蘭)현에서 초당 56m의 바람이 불며 대만 전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초 태풍의 중심이 대만 중남부를 지날 것이라 는 예보와는 달리 북서쪽을 방향을 바꿨다. 이란 현의 일부 지역에선 이날 오후까지 900㎜의 강 우량을 보이며 폭우를 쏟아냈다. 이에 따라 대만 당국은 27일 오후 전국적으로 출근·등교 금지령을 내리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메기가 대만을 거쳐 28일중 푸젠(福建)성 을 통해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중국 당국도 주민 17만4천명을 긴급 대피시 키는 등 비상이 걸렸다. 중국 당국은 현재 푸젠성과 저장(浙江)성에서 모두 5만5천척의 어선들을 대피·회항시켰으며 앞으로 이틀간 푸젠성을 지나는 266편의 철도 운항과 푸젠성내 3개 공항의 항공편 150편의 운항도 취소했다. 푸젠성 주요 5개 도시의 각급 학교는 2∼3일간 휴교하게 된다.

검찰이 롯데그룹 경영 비리의 정점에 있는 신동빈(61) 회장에 대해 구 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26일 500억원대 횡령, 1천250억원대 배 임 등 혐의로 신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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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2022년 화성에 사람 보낸다…1인당 운임 1억1천만원” 스페이스X, 화성 도시 건설 계획 공개

스페이스X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2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국제 우주공학 회의에서 화성에 인류가 거주할 수 도시를 현세대에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의 일 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화성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현세대 내에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서 열린 국제 우주공학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 해 이르면 2022년부터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과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1월 “화성은 인류가 자립도시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라면서 10년 내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류의 첫 화성 방문 시점을 2025년으로 제시 했지만 이날 발표에선 3년을 앞당겼다. 머스크는 “오늘날 인류는 두 가지 근본적인 선 택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가 지구 상에 영원 히 머물 경우 불가피하게 멸종될 수 있는 사건 이 발생할 수 있다. 대안은 우주를 여행하는 문 명, 여러 행성에 존재하는 인류가 되는 것”이라 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를 기반으로 한 행성 간 운송 시스템의 개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다단계 발사 기술과 팰콘 9처 럼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이 그가 구상하는 행성

일론 머스크

간 운송 시스템의 핵심이다. 로켓의 맨 위에는 보잉 747 항공기 2대 길이의 행성 간 모듈이 탑재된다. 모듈 탑승인원은 초기 에 100명 정도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200명 이 상으로도 늘어날 수 있다. 화성에 도착한 우주선 이 지구로 돌아오는 데 필요한 연료는 화성에 존 재하는 물과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들고 발사 체도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스페이스X는 현재 로켓 발사 후 회수에 성공한 1단계 추진 로켓을 9∼10월께 발사하기 위해 막판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궤도 우주선의 모습도 소개했다. 우주선은

식당과 객실, 무중력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 는 시설을 갖췄다. 머스크는 “우주선을 타고 여행하면 즐거움과 흥 분을 느낄 것”이라면서 “비좁다거나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우주여행 비용은 비싸겠지만 가고 자 원하는 모든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1인 당 비용을 최저 10만 달러(약 1억1천만 원)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기에는 1인당 20 만 달러(2억2천만 원)가 들 것으로 추산했다. 머스크는 “자립 가능한 인류가 머물 화성 도시

VISION HUMOR

대외비 사장이 갓 채용된 여직원을 보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는데 월급액수는 절대 로 남에게 밝혀서는 안 돼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로서도 사장님 못지않게 창피스러운 일이니까요.”

핑거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의 신경검사를 하기 위 해 손가락 두 개를 펴고 물었다. “할머니, 이거 몇 개예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하 는 말.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 되겠니?”

술 안 취한 남자 매일 만취가 되어 집에 오는 남자가 있었다. 하루는 새벽에 집에 들어오다가 계단에 굴러 얼굴에 여기저기 상처가 났다.

“우와, 할머니 영어 잘하시네요.”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 한 남자는 욕실에 가서 소독을 하고 반창고 를 붙였다.

“잘하긴 뭘 잘해. 핑거 두 개, 구부링 거 세 개.”

다음날 부인이 말하길.

“핑거 두 개.”

“또 술 마셨네. 내가 못 살아!”

엄마도 함께

“나 어제는 안 취했어! 멀쩡했다고!”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자 부인 왈.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 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니?”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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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취하고 멀쩡한 사람이 욕실 거울에 반창 고를 덕지덕지 붙여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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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SEPTEMBER 2016

건설 계획을 달성하려면 민간과 공공부문의 광 범위한 제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이스X는 2018년에 화성 무인 탐사선을 발 사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간판 우주선인 드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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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변형한 레드 드래건이 2018년 첫 탐사 때 화 성의 지형을 조사하고 토양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의 Space X 로켓이 발사 되고 있다

27일 해병대원들에게 연설하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美, 페소화 환율 조작해 필리 핀 흔들어... 비난 중국과 러시아에 ‘러브콜’을 보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반감을 또다시 드러냈다. 28일 현지 GMA 방송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 통령은 전날 오후 필리핀 해병대를 방문, 연설을 통해 최근 필리핀 통화인 페소화 가치 급락과 관 련해 미국이 배후에 있다고 비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이 필리핀을 손상하고 있다”며 “페소화 가치가 떨어지도록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소화 가치는 최근 약세를 거듭하며 지난 26일

달러당 48.25페소로 마감해 7년 만에 가장 낮 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필리핀 주식시장에서 외국 인 투자자의 매도세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등 으로 페소화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미국계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는 두테르테 정부의 정책 불안정 성, 유혈 마약 소탕전이 필리핀 경제와 투자등

급에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 를 내놨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열린 라오스 에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 때 필 리핀의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 인권 침해를 비 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이 자신을 계속 비판하 고 압박하면 새로운 통상·교역 동맹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6일 대미 관계와 관련, “루비콘 강을 건너려 한다”면서 “중국과 러시아에 교역·통상 의 모든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의 경제 협력이 위축되더라도 중국, 러시 아와 교역을 확대하고 투자자를 끌어들이면 문 제가 없다는 의중을 내보인 것이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28일 오후 이틀간의 일 정으로 베트남을 방문, 안보와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등 베트 남 국가지도부를 만나 필리핀이 중국을 상대로 이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영 유권 분쟁 국제중재와 관련, 향후 공동 대응 방 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관측된다.

Commercial law 8 (비즈니스 매매) 보통 Lease에서는 해당 점포의 허용내용을 제한 함으로서 주위의 상권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령 Boutique매장이 있는 건물 에서는 Fashion 계통의 액세서리나 의류등을 취급하는 점포를 들여 조화와 Synergy 효과 를 이루려고 할 것입니다. 요번 주는 허용된 영업범위나 제한사항에 있어 임차인이 주의 할 점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용된 영업종류를 감안하여 비워있는 Lease 를 얻을 때 임차인은 반드시 계약 전 건축설 계업자나 Engineers등을 통하여 사전조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건물주가 특정 영업범위를 정해놓았다고 하더라도 건물주는 그 영업허 가에 대한 보장을 전혀 할 수 없으므로 기본 적으로 임차인의 책임에 의해 Lease를 해야 할 것입니다. 상기의 특정 허용영업 범위와는 다르게 제한 규정을 주는 Lease 조건이 있습니다. Lease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임차인이 점포를 새로 운 임차인에게 양도 했을 때 이러한 경우가 종종 발생 할 수가 있겠습니다. 양도한 임차 인은 기존업종과 다른 업종이 가능하다고 설 명하여 새로운 임차인에게 Lease를 양도하였 으나 새로운 업종은 Lease 계약상의 제한구 절( Restriction Clause)로 건물주에 의해 제 지를 당할 경우 계약 전 Presentation이 정확 하지 못한 설명이었으면 Lease의 양도는 이 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법원에서는 불공정 거래법의 허위사 실표현 및 기만행위여부를 따지게 되는데 양

도한 자의 광고내용이나 부동산 중개인의 행 위 등을 참고 할 것입니다. 불공정 거래법은 임차인에 있어서는 보호 법규인데 이 경우 건 물주는 Deed를 통해 임차인이 반드시 건물 주의 Presentation에 의해 Lease하지 않았음 을 문서화 함으로서 불공정거래법의 법망을 피하려고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추세는 그러한 과대광고가 허 위사실 등으로 손해를 본 임차인이 증명할 수 만 있다면 손해배상이나 계약해지 권한을 법 에서 보장해 줌으로서 임차인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강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Retail Shop Lease Act). 그러나 상기의 건물주에 의한 기만 행위등은 (Misleading and Deceptive Conduct) 확 실하고 누가 보더라도 정확한 증거없이는 증 명하기 어려우므로 임차인은 Lease 계약 시 매우 신중한 선택과 사전 조사를 해야 할 것 입니다.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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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광대 출몰’ 소문에 떠는 미국… 인터넷 괴담까지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미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무서운 가면을 쓴 광대들이 앨라배마에 이어 버 지니아, 플로리다, 콜로라도 주에까지 출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다고 폭스 뉴 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다가 인터넷 공간에서는 동영상과 함께 ‘하얀 색으로 치장한 광대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위협 하고 숲으로 납치해 살인까지 한다’는 괴담이 급 속히 번지고 있다. 플로리다 주 팜 베이에서는 한 여성이 개와 함께 산책하던 중 으스스한 광대 복장을 한 2명이 자 신을 쳐다보면서 위협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서 지역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여 있다. 이어 플로리다 주 메리언 카운티에서는 어두운

골목길에 광대 복장을 한 괴한이 배회하는 장면 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이 페이스북에 올라 온 동영상은 100만 명 이상이 조회한 것으로 알 려졌다. 버지니아 주 헨리코 카운티에서는 모녀가 출근 길에서 옆 차량에 탄 광대 복장을 운전자가 음 흉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어 경찰 에 신고했다. 앞서 앨라배마 주 제퍼슨 카운티 아이언데일 시 에서는 지난 19일 ‘광대들이 학교에 나타나 학 생들을 위협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쉐이즈 밸 리 고교를 비롯해 학교들이 잇따라 휴교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아메리카대륙 ‘잘 가라 홍역’…홍역 없는 세계 최초 지역 맨 위 캐나다에서 가장 아래인 칠레를 아우르는 아메리카대륙이 세계 최초로 홍역 소멸 지역이 됐다. 세계보건기구(WHO)와 팬아메리카보건기구 (PAHO)는 27일(현지시간) 아메리카대륙에서 홍역이 사라졌다고 공식으로 발표했다.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 발열과 구토, 폐렴 등 을 유발해 최악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홍역이

완전히 제거된 지역은 세계에서 아메리카대륙 이 처음이다. 카리싸 에티엥 PAHO 사무총장은 “오늘 홍역에 작별을 고한다”면서 “우리 지역과 세계에 역사적 인 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1994년 아메리카대륙 국가들이 역내에서 홍역, 풍진, 볼거리를 박멸하기 위한 강력한 백신 접 종을 약속한 지 22년 만에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미주 대륙에서 풍토병 성격의 홍역 전염 사례가 보고된 것은 2002년이 마지막이었다. 심심치 않게 홍역 확산 사태가 뉴스에 등장했으나 모두 자생이 아닌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에 따른 것이었다. 천연두는 1972년 세계에서 ‘박멸’(eradication)되기 1년 전 미주 대륙에서 ‘소멸’(elimination)했다.

직무 발명 (2) 호주의 특허법인Patents Act 1990 에는 직 무 발명의 소유권 및 발명과 관련하여 명시 적인 조항이 없어 판례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호주의 직무발명 법리에 큰 영향 을 미친 1995년도 영국 케이스인 Patchett v Sterling Engineering Coy Ltd (1955) 72 RPC 50에 따르면 고용계약서 상에 따로 정함 이 없는 한 종업업의 fiduciary duty에 근간하 여 종업원의 발명은 고용주가 원칙적으로 승 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호주의 랜드마크 직무발명 케이스였던 Spencer Industries v Collins (2003) 58 IPR 425에서는 재생타이어 영업사원으로 일 하던 Collins가 퇴근 후 자발적으로 재생타이 어 제조과정에서 사용될 수 있는 칼날을 개발 한 사건을 다뤘습니다. Collins의 고용주였던 Spencer Industries 는 이 발명에 대한 소유 권이 회사에 승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법 원은 해당 발명이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Collins의 직무 범위 밖의 일이라 회사가 권리 승 계를 주장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판례로 Victoria University of Technology v Kenneth Wilson and Ors [2003] VSC 33 에서 교직원이자 부설 연구 소장으로 일하던 Wilson과 Feaver는 컴퓨터 온라인 trading system을 개발하여 본인들

이 주주로 있는 회사를 통해 특허 출원을 했 는데, 법원은 이들의 행위가 대학과의 신의를 저버린 사해행위라고 판단하여 특허의 소유 권을 대학에 양도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한편, Full Federal Court에서까지 다투었 던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v Gray [2009] FCAFC 116 에서 법원은 대학과 Gray박사와의 고용계약서 상에 지적재산권 의 자동 양도 조항이 암묵적 (implied)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대학 측의 주장을 일축하면 서, Gray박사가 연구 주제를 자유롭게 고르 고 외부 프로젝트 수주 등에 대학 측이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Gray박사가 고안한 발명에 대해 대학 측이 소유권을 주장 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직무 발명의 소유권 판단시 해당 종업업의 발 명이 직무에 발명에 해당하는 지, 즉 담당하 고 있는 일상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명이 고안된 것인지, 회사의 시설물을 이용 했는지, 고용주의 지시를 받고 발명을 하였는 지 등의 제반 사항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고용계약서 상에 직무 발명의 자동 승계 유 무, 범위, 보상 등에 대해 정확하게 기술하여 추후에 있을 분쟁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 할 것입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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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SEPTEMBER 2016

WORLD NEWS

노벨평화상 받은 페레스

HOT NEWS

前이스라엘 대통령 위독 2주 전 뇌졸중 입원… “영구적 뇌손상에 생명 위태로워”

홍역, 풍진, 볼거리 예방 백신을 맞는 아기

아메리카대륙에서 소아마비는 1994년, 풍진은 2015년 각각 소멸했다.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박멸’과 ‘소멸’은 서로 다른 용어다. 박멸이 완전히 근절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존재 하지 않는다는 뜻이라면 소멸은 한 국가 또는 지 역에서 자생적인 전염 사례가 없다는 것을 의미 한다. 즉 소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 능성을 내포한다. WHO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홍역 발병 건수를 24만4천704건으로 집계했다. 여전히 공 기 전염이나 홍역 감염자의 코, 입, 목에서 나오 는 분비물을 통한 2차 감염이 지구 곳곳에서 이 뤄지고 있다.

홍역 백신은 1960년대 개발됐지만, 대량 접종 이 이뤄진 1980년대 이전까지 한해 260만 명 의 세계인이 홍역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NBC 방 송이 전했다. 미국은 2014∼2015년 캘리포니아 주 디즈니랜 드 발(發) 홍역 바이러스가 전역으로 확산해 최소 147명이 감염된 바람에 곤욕을 치렀다. 이 바이 러스 역시 미국 바깥에서 유입된 것이었다. 백신만 접종해도 홍역 감염을 피할 수 있지만, 백 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소문에 자식의 접종을 막는 미국 부모가 늘어 사회 문제가 됐다. 2015년 현재 종교적 이유 등으로 예방 백신을 맞지 않은 미국 내 어린이 약 900만 명은 언제든 홍역에 걸릴 가능성을 안고 있다.

2주 전 뇌졸중으로 입원한 시몬 페레스(93) 전 이스라엘 대통령의 생명이 위독하다고 AFP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페레스 전 대통령의 측근인 한 정치인은 “그의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며 의료진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레스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뇌졸중을 일 으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입원해 진정제를 투여받고 호흡을 도와주는 장치의 도움을 받으며 집 중 치료를 받아 왔다. 병원 대변인은 페레스 전 대통령의 현재 상 태에 대해 말하길 꺼리면서도 “매우 매우 심 각한 수준”이며 “영구적인 뇌 손상이 있다” 고 말했다. 현재 가족들이 병원에 머물며 페레스 전 대 통령의 곁을 지키고 있다. 아리예 데리 이스라엘 내무장관과 야권 지 도자 이삭 헤르조그, 노동당 당수 등도 이날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데리 내무장관은 병원으로 몰려든 취재진에 게 “페레스 전 대통령을 30년 동안 알고 지 낸 사람으로서 매우 활동적이었던 그가 조 용히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너무 힘들다”

고 말했다. 그는 “계속 기도를 하면서 희망을 품고 있지 만, 페레스 전 대통령의 상태가 악화하고 있 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건국을 주도한 페레스 전 대통령 은 1959년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 의원 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방, 재무, 외 무장관 등 정부 요직을 두루 거쳤고 총리직 도 2차례나 역임했다. 1994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출범을 가져 온 오슬로 협정을 성사시킨 공로로 이츠하 크 라빈 당시 총리,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 타인해방기구(PLO) 의장과 함께 노벨평화 상을 공동 수상했다. 앞서 페레스 전 대통령이 뇌졸중을 일으키 자 프란치스코 교황, 버락 오바마 미국 대 통령, 클린턴 부부, 도널드 트럼프, 토니 블 레어 전 영국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아 대통령 등 전 세계에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페레스 전 대통령 은) 지칠 틈도 없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의 평화를 추구한 인물”이라며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직원 선물의 비용 처리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고객에게 주는 선물구매에 쓰여진 비용처리에 대해 설명드렸더니, 그러면 직원 에게 주는 선물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문의를 하신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 분은 직원에게 선물도 주시는 좋으신 분인가 봅니다. 우선 직원선물비용에 대해 시작하기 전에, 이 해를 돕기위해 2 주전 칼럼의 내용인 고객에 게 주는 선물비용에 대해 요약하겠습니다. 비 즈니를 하는 Taxpayer 는 과거의 고객이나 현 재의 고객에게 주는 선물 구매비용에 대해 일 반적으로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선 물은이 앞으로의 과세소득을 만들어낼 목적 으로 고객에게 주어야 하고 오락적 성격의 선 물이 아니어야 합니다. 오락성 선물을 고객에 게 주었을 경우는 비용처리 할 수 없습니다. 고객이나 거래처에 비오락성인 선물을 줄 경 우에는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 이 정상적인 비즈니스 범위내에서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의 성격이어야 합니다. 그렇 지 않은 경우에는 비용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직원에게 주는 선물에 적용되는 규정은 고객 에게 주는 선물에 관한 규정과 대체로 비슷하 지만 몇가지의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 선 선물이 오락적 성격의 선물인가 아닌가에 따라 세금적용이 달라 집니다. 오락적 성격

의 경우에는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됩니 다. 만약 그 선물이 $300 미만이라면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입니다. 하지만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된 이 비용은 비용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오락적 성격의 선물의 대표적 인 예로는 영화나 연극 등의 공연입장권, 스포 츠 관람입장권, 휴가 비행기표나 놀이공원 입 장권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직원에게 오락적 성격이 아닌 선물 을 주었을 경우에는 그 선물이 $300 미만인 가 아닌가에 따라 세금처리가 달라집니다. 오 락성이 없는 선물을 직원에게 줄 경우에도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됩ㄴ디ㅏ. 비오 락성 선물의 대표적 예로는 선물바구니, 위스 키, 와인, 상품권, 향수, 화장품, 꽃 또는 선물 용 필기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300 미만 의 비오락적 성격의 선물에 대해서는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이고 또한 소득세에서 비용처리가 됩니다. 하지만 그 선물이 업무 에 관련된 보상이나 포상적 성격이면 Fringe Benefit Tax 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직원에 게 선물을 줄 때에는 보상이나 포상성격이 아 닌 $300 미만의 비오락성의 선물을 크리스 마스 등의 명절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준다면 Fringe Benefit Tax 가 면제이고 그 선물비용 을 합법적으로 비용처리 할 수도 있습니다. 상쾌한 호주의 봄날을 즐기는 한주를 보내시 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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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작년 이혼부부 51%는 ‘무자녀’…황혼이혼도 증가세 사법연감 통계…결혼 20년 지나 갈라선 ‘황혼이혼’도 꾸준히 증가 미성년 자녀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이혼하는 이른바 ‘무자녀 이혼’이 2014년에 이어 지난해 에도 전체 이혼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법원행정처가 펴낸 ‘2016 사법연감’에 따르면 작년 이혼한 부부 10만8천397쌍 중 51.3%(5만5천600쌍)는 자녀가 없었다. 자녀 1명인 부부는 25.6%(2만7천798쌍)였고, 자 녀 2명은 19.6%(2만1천232쌍), 3명 이상은

3.5%(3천767쌍)였다. ‘무자녀 이혼’ 비율은 2010년 46%에서 해마다 높아져 2013년 48.7%으로 올랐고 2014년에 50.4%를 기록해 처음으로 전체 이혼의 절반 이 상을 차지했다. 결혼 20년이 지나 갈라서는 ‘황혼 이혼’도 꾸준 히 증가 추세다. 작년 전체 이혼의 29.9%(3만2 천626쌍)가 결혼 20년이 지나 이혼했다.

황혼이혼 비율은 2010년 23.8%에서 매년 높 아졌다. 2012년 26.4%로 5년차 미만 ‘신혼 이 혼’을 처음으로 앞지른 뒤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다. 지난해 신혼 이혼은 2만4천666쌍으로 전 체 이혼의 22.6%를 기록했다. 이혼 사유로는 ‘가정불화’(7.3%)가 ‘배우자 부 정’(7.3%)을 사상 처음 가까스로 제쳤다. 지난 해 8천17쌍이 가정불화를 이유로 이혼해 배우

자 부정으로 이혼한 8천16쌍보다 불과 1쌍 많 았다. 가장 많은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46.2%(5 만406쌍)가 부부간 성격 문제를 극복하지 못 하고 헤어졌다. 경제 문제로 갈라선 부부는 11.1%(1만2천126쌍)였다.

‘성폭행당했다’ 거짓으로 성폭행범 몰다간 큰코다친다 성범죄 ‘무고’ 사범 줄줄이 실형에 법정 구속

성폭행 고소를 당했다 무혐의로 밝혀진 박유전

성범죄는 피해자 진술 의존도가 높다. 핵심 물증 이 없어도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고 진술 정황이 합리성을 갖추면 법정에서 증거능력으로 인정되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극히 소수이기는 하지만 최근 들어 성범죄 피해 를 가장해 허위 신고하는 무고 사건이 이어지 고 있다. 과거에는 일단 신고한 뒤 들통날 염려가 있으면 취하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2013년 피해자 고소 없이도 처벌할 수 있게, 성범죄 친고죄 조항이 폐지되면서 수사 과 정에서 허위로 들통난 성추행·성폭행 무고 사건 이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 사법방해죄로 간주해 무고죄를 엄벌해온 재판부 는 최근 들어 성범죄 무고 사건에 대해서도 잇따 라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면서 경고를 보 내고 있다.

꽃뱀에 직장 동료까지… 심지어 홧김에 이런 중형 기조 분위기 속에 형 집행유예를 선 고한 원심을 깨고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 도 나왔다. 지난달 28일 대구지법 제4형사부는 무고 혐의 로 기소된 A씨 부부에 대한 항소심에서 집행유 예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6 월, A씨 남편 B씨에게 징역 1년 8월을 선고했 다. 56

형이 무겁다는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 심보다 무거운 실형을 내린 것이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남편 B씨는 피해자가 지적장 애 3등급(지능지수 57)으로 사리분별이 떨어진 점을 이용해 100만원을 빌려준 뒤 이보다 많은 돈을 이자 명목으로 받았다. 이에 피해자 측이 고소하려 하자 아내 A씨를 내 세워 “피해자가 A씨를 강간하고 재물을 강취했 다”고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피해자에게서 합의금 1억원 을 주겠다는 확인서와 지불각서까지 받았다. 이 일로 피해자는 강도강간 혐의로 체포돼 구금생 활도 했다. 이들 부부는 검경 조사에서 허위 진술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5월 1심인 대구지법 서부지원이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 B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하자 검찰과 피고 모두 항소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무고는 그 자체만으로 수 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하는 불이익을 입게 할 뿐 아니라 설령 무죄라 하더라도 범죄 성격상 가정이나 사회에서 상당한 명예의 손상 등 회복될 수 없는 불이익까지 입게 된다”며 실 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성범죄 무고의 대표적인 목적은 돈이다. 지난해 초 박모(34)씨와 김모(35)씨는 외제차 를 타고 다니던 지인 C(39)씨를 여성과 성관계 하게 한 뒤 약물을 이용해 성폭행한 것처럼 꾸며

합의금을 챙기기로 작전을 짰다. 박씨는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에서 A씨와 식사를 하다가 사촌 여동생을 우연히 만 난 것처럼 가장해 노래방으로 함께 자리를 옮겨 꽃뱀 역할 맡은 여성과 성관계를 맺게 했다. 이후 김씨가 나타나 남편 행세를 하며 5천만원 을 요구하다가 돈이 없다며 합의에 실패하자 C 씨를 강간죄로 경찰에 신고했다가 무고가 들통 났다. 지난 5월 수원지법은 공동공갈, 무고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씨와 김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 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은 “성범죄를 엄하게 처벌하는 최근 추 세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나쁘고 범행을 부인하다가 구속영장 발부 이후에야 비로소 잘못을 인정했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꽃뱀뿐 아니다. 직장상사를 성폭행범으로 몰아 무고한 사건도 있다. D(32·여)씨는 지난해 12월 대구해바라기센터 를 찾아 “직장상사가 술에 취한 나를 모텔로 끌 고 가 성폭행했다”고 진술하고 직장상사를 고 소했다. 그러나 둘 사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 지 등을 조사한 결과 D씨 주장은 거짓으로 드 러났다. 무고 혐의로 기소된 D씨는 지난달 11일 1심 재 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경 우 수감생활을 면했다. D씨처럼 초범이라고 해서 모두 실형을 모면한 다는 보장이 없다. 지난 5월 경기도 광주경찰서 한 지구대를 찾은 이모(37·여)씨는 “택시기사가 손으로 허벅지를 만져 강제로 추행했다”고 신고하고 진술서를 제 출했다. 닷새 뒤 경찰서에 출석해 진술녹화실에서 조사 를 받으면서도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이씨의 진술은 택시기사가 제출한 블랙 박스 영상에서 확인되지 않아 사건은 무혐의 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이씨를 추궁해 지난 6 월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 21일 수원 지법 성남지원은 이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 고 법정구속했다. 이씨는 조사 과정에서 “제 허벅지를 툭툭 쳐서 기분이 나빴을 뿐이지 추행하려는 느낌은 아니 었다”고 말을 바꾼 뒤 “묻는 말에 대꾸하지 않아 기분이 상해서 신고했다”고 뒤늦게 후회했으나 때는 늦었다. 재판부는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정상 참작 하고도 이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오리발’ 성추행범도 항소심서 법정구속 성범죄 무고와 반대로, 성추행하고도 오리발을 내밀었다가 항소심에서 더 중한 형을 선고받는

사례도 이어졌다. 회사원 유모(43)씨는 2014년 경남 거제시 한 노래방에서 부하 여직원의 신체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이에 창원지법 제1형사부는 최근 원심을 파기하 고 징역 6월을 선고한 뒤 유씨를 법정구속했다. 유씨가 범행을 뉘우치지 않고 되레 피해자가 술 을 마시면 품행이 나쁘다는 말을 퍼트려 직장에 서 해고되는 2차 피해까지 준 점 등을 양형에 반 영한 것이다. 같은 재판부는 2014년 창원시 한 주점에서 춤 추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모(21)씨에게도 항소 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무고 피해자도 트라우마… 증거자료 확보 관건 고소인이 진술을 번복하거나 피고소인이 무죄 를 입증할 결정적인 사건관계인 진술이나 물증 을 제시하지 못하면 무고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수사기관과 법정을 오가는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심해지면 트라우마 후유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지난 5월 성추행 무고를 경험한 경기 광주 택시 기사 김모씨는 최근 법정에서 “여자 손님이 택시 에 타면 그런 일이 또 생길까 봐 긴장되고 얼굴 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위 축된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김씨 결백을 입증한 결정적인 증거자료는 택시 안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이었다. 재판부도 “피 해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제시하지 못했다면, 주 로 피해자 진술에 의존하는 성추행 범죄에서 상 당히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개연성이 높다”고 판 단했다. 성범죄는 사건 특성상 피해자 진술의 증거능력 이 높아 무고를 입증하려면 CCTV나 녹취, 통화 나 문자메시지 기록, 참고인 진술 등 결백을 뒷 받침할 증거를 모으고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 는 것이바람직하다는 것이 법조계의 조언이다. 무고 사건은 사법적 판단의 혼선, 수사력 낭비, 억울한 피해자 양산이라는 국가적, 사회적 폐해 를 남긴다. 검찰 관계자는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기 어렵게 해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뿐더러 공권력 낭비와 수사·재판 장기화로 사법질서에 대한 신뢰를 훼 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그런데도 죄의식 없이 허위 고소나 거짓 증언이 빈번해지고 나아가 사 회 일반에도 거짓이 확산해 불신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성범죄 무고가 증가 추세로 보이는데, 이러한 경우 고발 내용이 사실이 아니 더라도 피해자가 명예 등 사회적으로 입을 수 있 는 피해가 다른 범죄 무고보다 훨씬 커 엄중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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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아동학대 공소시효 정지’ 첫 소급적용 인정 판결 “법 시행일까지 시효 안 끝나…시행 전 범죄 소급 처벌” / “피해아동 보호하고 범죄 처벌하는 게 처벌특례법 취지” 대 범죄에 대해서도 공소시효 정지 규정이 적용 된다고 해석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아동학대처벌법은 아동학대 범죄로부터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공소시효 정 지 규정 역시 피해아동이 성년에 이르기 전에 범 죄 공소시효가 완성돼 처벌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그 진행을 정지시킴으로써 보호자로부 터 피해를 입은 아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씨는 2012년 6월부터 그해 10월까지 초등학 교 4학년과 5학년인 두 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 은 혐의로 작년 10월 기소됐다. 그는 또 2008년 8월부터 2012년 겨울까지 수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 경찰이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의 하나로 설치한 ‘착한 신고 전화기’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3.5m 높이의 전화기 모형에서는 어린이 울음소리가 나오며, 사람이 다가가면 센서가 작동해 ‘시민들의 관심 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바닥에 뜬다.

아동학대 범죄의 공소시효를 피해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정지시키는 특례법을 법 시행 이전에 발생한 범죄에도 소급적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범죄 행위는 이미 일어났지만 법 시행일까지 아 직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다면 법을 소급적용 해 처벌할 수 있다는 취지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34조 는 아동학대 범죄의 공소시효는 피해아동이 성 년이 된 날부터 진행한다고 규정한다. 이 법은 2014년 9월 29일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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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8일 2명의 친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옷걸이 등으로 폭 행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정모(44· 여)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사건을 춘천지법에 돌려보냈다. 정씨의 일부 혐의가 공소시효가 완성됐다는 판 단이 잘못돼 위법하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아동학대처벌법이 공소시효 정지 규 정의 소급적용에 관해 명시적인 경과규정을 두 고 있지 않더라도, 시행일 당시 범죄행위가 종료 됐으나 아직 공소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아동학

차례에 걸쳐 옷걸이나 종이를 말아 만든 몽둥이 로 딸들을 때리고, 막내딸에게 베란다에서 떨어 져 죽어라고 말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 등도 받았다. 1심은 정씨의 학대행위를 하나의 범죄행위로 봐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학대행위 중 공 소시효 7년이 지난 일부 혐의에 대한 검찰 기소 가 부당하다고 판단했지만, 형량은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유지했다. 정씨의 일부 혐의가 면소로 판정나자 검찰은 아 동학대범죄특례법상 공소시효 정지조항을 소급 적용해야 한다며 상고했고, 대법원은 이 주장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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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마케팅 효과 등으로 최근 2 년 만에 60%대를 넘어섰던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내 각 지지율이 한 달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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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항픽업 고려여행사 0401 372 372 길투어 0433 556 480 대한 관광 3210 0062 멜번 JOY TOUR 03 9650 3600/070 0428 7137 붕붕픽업 0411 736 276 오키도키 케언즈투어 4041 5170 올웨이 여행사 3221 6658 우리 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투어 메이트 3162 5677 피터팬 트래블 코리아 1800 091 771 현대 투어 0432 140 083 AIP 타즈마니아 여행 03 6224 7114 BNE2001여행사 3345 2001 iae투어네트 3012 7712 HT 여행사 3003 1771 U&I 여행사 3270 7900

쇼핑(건강/기념품) 3344 7877 3273 3029 3012 7568 3423 1973 3344 7881 3210 6759 0401 383 223 3841 4396 3216 9363 0402 796 692 3216 9234 0449 782 943 3209 5445 3209 1516 3012 7886

스포츠/클럽/용품

BANNISTER LAW 대표번호 ㆍ 법무법인 배니스터 ㆍ 한인119핫라인(배니스터) ㆍ 김권철 매니저(배니스터) ㆍ 김린 변호사(배니스터)

안경점

0433 225 289 0411 700 577 0413 570 508 0403 405 077 3341 7184 0414 760 793

사진 해리최 스냅(출장전문사진) Alicia’s Photography i Photo스튜디오 Little Star Photography J Photography

옷 수선/클리닝 체리 토마토 Emily 옷 수선(북쪽/시티) Goldhands 옷수선 전문

0400 050 976 0416 779 447 0424 491 415

운송/택배/이사 브라더 무빙 0411 736 276 준 국제운송 (해외이사) 3277 5399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현대택배 3277 5399 홈2홈 이사도우미 0430 11 11 89 EZY 무빙 0425 003 313 ITS국제물류(김민수관세사)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KTM Express 3288 1130/0433 946 899 VIP 가구이사/운반 0433 858 948

0452 580 015 0478 825 233 3341 8815 3423 2004 0450 604 004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JR family counselling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아동 및 청소년 상담

0434 245 475 0434 487 433 0406 926 884 0434 245 475

생활 서비스 아쿠아틱 필터 AK 정수기 / 비데 The Bidet Shop

0401 413 953 0401 558 353 1800 243 387

숙박서비스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다이아나(한국어서비스)

0402 189 788 3387 7077 3896 1588

식당/카페

식품점/주류 가바마켓 굿모닝 마트 김치 스토아 럭키마켓 브리즈번 하나로마트 ㆍ하나로 빅마켓 ㆍ하나로 써니뱅크 ㆍ하나로 파인랜드 ㆍ하나로 엘리자벳 ㆍ하나로 스프링힐 ㆍ하나로 투웡 우리마트 자연농장 참스시 보틀샵 참 웰빙식품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킴스마켓 해피 마켓 Aplus Mart Asia Mart

3399 3893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0401 287 680 0421 158 389 0404 300 214 0426 959 077 0404 931 323 0401 485 616 3345 3082 5486 7555 3210 6349 0428 856 201 3162 3469 3345 1400 3161 8875 3211 2955 3391 2322

식품 제조 엄마손 김치 참두부 참콩나물 공장 BB 두부 김민선 보험 보험전문 김옥이 크레딧 모기지 ANZ Consulting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NAB(김유미)

0425 319 984 0401 411 000 3323 8000 0420 584 388 1800 998 557 040 228 3003 0459 820 780

3276 8989 3200 9643 0425 736 189

악기점 안토니오 현악사 가스펠 피아노 Animato 3 Sisters 8 치킨 (8 CHICKEN & BEER)

3341 9752 07 3808 8787 1300 739 777

3195 4481 3345 3688 61


OK 냉동 서비스 센타

웹개발 / IT

0423 457 898

이민 컨설팅

윤디자인 웹디자인 현디자인 The Ideahouse iHub .(웹사이트 제작) ImageHub JK ART JK ART(SYDNEY)

0408 114 339 0401 282 607 0413 668 299 3341 8815 1800 465 489 0420 997 646 02 9808 1490

Jimmy’s Antennas Speednet 통신공사 TPG Meganet

0400 186 605 0416 868 818 0430 384 889

종교 단체

자동차

김계영 이민법무사 도움 이민 송주연 이민법무사 이정민 이민법무사 이희룡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호주로 이민컨설팅 호주조타닷컴 GO4U유학원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3012 8383 0412 318 566 3010 9774 0413 112 478 0423 687 378 3102 4580 0412 449 783 3210 1009 3180 2025

KEY2HOJU이민법률 KOKOS이민 U & I 유학원

0401 830 560 3221 1688 3270 7900

119 토우(견인/폐차) 강남 자동차 외형복원 굿데이 자동차(판매/ 렌트) 브리즈번 썬팅 써니뱅크 카센터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오토 텍 정비소 조이모터스(정비) A1 이동정비 Auto Inside Auto Max A Team Automotive Car Sale Land EG 모터스 정비소 Gecko Dent & Scratch Repair

잉크/토너 INKGUY

1800 465 489

의료/병원/한의원/안경원

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브리즈번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19 708 177 0438 045 059 0414 273 087 0430 30 2828 0412 996 222 0452 229 361 0401 135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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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000 119 0422 771 690 0433 238 934 0406 895 290 0423 523 581 07 3808 7315 3386 0621 3277 2477 043 1818 262 0422 170 811 3161 1547 3162 1686 0413 518 060 3209 3401~2 0433 048 872

그린 척추병원 0449 882 033 로뎀 한방 클리닉 3273 4228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부부 한의원 0404 059 634 브리즈번 안경원 3841 0519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서라벌 한의원 0404 181 011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0490 108 095 써니뱅크 메디컬 그룹 치과의사 김슬찬 3344 6600 시티 한국인병원 Dr.허 3210 2111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한국인 치과병원 3856 1411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Eight Mile Plains) 3841 0522 한국재활물리치료병원(Sinnamon Park) 3376 8801 CBD 7Day 병원 3211 3611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ity Physio (물리치료 병원) 0434 637 704 Dr Billy Choi 치과 38521160 / 0411 590 153 Dr.허병원 Skin Care 0407 112 342 HyperMarket Medical Centre 닥터 마리오 백 3263 300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J.J. Lee 한의원 3341 9379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Pain free 물리치료 0420 649 695 Precision 치과(Dr Billy Choi) 3852 1160 The Dental Club (Stafford) 3856 1411 The Dental Club (Caboolture) 5428 1244 Warrigal Dental 3341 1133 Youn’s Chiropractic 3325 0506 Good Day Motors 정비소 0433 883 043 Keema 니싼/현대 Mt.Gravatt 0449 997 030 MC Autocare 0431 090 416 Pro Tinting 0432 390 910 Q모터스 중고차매매 3275 1144 / 0414 975 000 RECyKA(폐차,고철) 3808 5273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outhside Auto Auctions 3841 1666 SunTint Professional 0432 547 021 Ultra Tune 자동차 정비 3344 2721 V10 Motors(정비) 0411 886 751 Yes 모터스(차 판매) 0402 38 38 33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하나로 미트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0451 130 350

전기/전자/통신 유학원 글로벌 메이트 도움 교육정보 유학닷컴 에듀영.COM AIP 타즈마니아 유학 bada 유학 Cino유학원 GH 유학원 GO4U유학원 H20유학원 IAE 유학네트 iBN 유학 IDP Brisbane Ing 유학원 KOKOS 유학원 PlantYourAPPLETREE.com U & I 유학원

3162 5677 3012 8383 3003 1771 3012 7200 03 6224 7114 3210 0038 3344 7775 3211 0122 3210 1009 3208 1759 3003 1899 3211 0077 3123 9776 3211 8880 3221 1688 0439 035 959 3270 7900

드림로드

에어컨/냉동수리 LEES 에어컨 설치 62

의류

0434 378 245

3209 5445, 0433 267 953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비즈일렉 (전기공사) 0413 203 424 애플트리 전자경비 0434 378 245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0422 258 092 코비티비(한국 방송) 0450 457 172 현지 전기공사 0434 636 199 Delion 인터넷 1300 00 8282 i-Computer(TPG공식딜러,출장수리,맞춤식PC) 1800 988 663

글로리아 선교교회 3345 306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 0430 145 220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왕성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브리즈번 평화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브리즈번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0418980443 브리즈번 북부 한인재림교회 3290 0376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사랑의 교회 3252 1701 소망교회 3219 9019 아가페 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예수마을교회 0414 522 654 연꽃선원(한국 사찰) 32001650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원불교 3219 1002 은혜와 진리교회 0433 475 658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열린 교회 3423 3302 열린법회 0422 154 364 예일 교회 0416 124 440 이타카 한인 장로교회 0430 047 548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주안교회 0432 680 975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Zen Center 대광사 0400 163 227 썬샤인코스트 성결교회 0450 359 828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제과점 뉴욕바케트 Bread for you 와리갈점 Bread for you 써니뱅크점 SAM’s Bakery

3711 9957 3341 3114 3344 1330 3194 1118

청소/방역 가나 Termite /PestControl 0402 028 720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소파) 0401 600 887 그린파워 카펫/청소/ 방역 0433 025 012 베스트 이지 클리닝 0432 568 828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0411 313 6594 본드 & 하우스 클리닝 (무료 견적) 0431 221 150 브리즈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 클린(본드 전문) 07 3379 2642 스팀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써니뱅크 Termite 방역(흰개미) 3711 4000 서울터마이트/패스트컨트롤 0468 913 339 예스 클리닝 서비스 0403 748 503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onestop clean(본드,카펫) 0411 305 412


정 피아노 제임스안 학원 (사우스포트) 제임스안 학원 (로비나) 제임스안 학원 (옥슨포드) 피아노 개인레슨 호주골프닷컴(골프레슨) 호주 두란노 신학대학 호주 원어민 영어지도 Kym Flute&Piano 개인레슨 Idean 21

Green Fish 헤어 디자인 Hair Leader미용실 J’s Family Hair Motive hair beauty salon The Hair

0437 630 998 5591 1856 5593 0837 5580 0081 0422 236 243 0415 489 853 0413 515 776 0418 261 244 0414 332 060 1300 418 721

5527 1610 5531 2963 0402 643 972 5503 0551 5528 6310

번역/통역 골드코스트 번역/통역 김지연 번역

0438 151 525 0431 232 673

결혼 주례 가나 결혼 공인 주례 권혁상 김수 공인 주례(JP) 클린킹(청소용품판매) 클리닝 닥터스 A&K BOND CLEANING Goldhands 본드, 카펫 전문 JJ CLEANING SOLUTIONS JJ CLEANING SUPPLIES MyBond크리닝 OK Gardening Service

3208 1333 0433 721 767 0423 720 221 0449 860 092 3344 4881 3255 6162 3727 8855 0413 120 319

스마일 역송금 심플리 홈론 크레딧 모기지 C-Herald Finance Diamond Lady 홈론 TIA Legal Group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ㆍ김경태 변호사 ㆍ이종일 변호사 ㆍ황승률 변호사

1800 082 082 0452 480 920 0434 980 635 0430 382 526

김영규 변호사 김흥수 변호사 박창민 변호사 성도 법무법인 ㆍ김문기 변호사 ㆍ김량래 변호사 ㆍ김태규 변호사 ㆍ명영주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Southport Lawyer(이계원 변호사) Joseph Chan 변호사

0411 624 779 5592 1921 0448 080 405 3896 1588 0411 211 227 0423 662 633 0403 689 714 0478 066 785 5527 6288 5531 3300 5592 1300

0433 130 092 0413 533 969 0410 538 956 1800 998 557 040 228 3003 5531 5578

냉동수리/에어컨

인터넷 시티 pc방 3003 1221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전문) 1800 988 663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3323 3232 Yong Computer 0479 162 630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노래방/당구장 ROK 노래방 JPOPS 노래방

푸드패키징

0433-003-966 0427 660 608 0431 763 216

금융

컴퓨터/PC방

JJ Packaging Q Pack

5591 8279 5532 9154

0432 715 602 3219 5654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김상현 회계사 문진욱 회계사 (맥콰리 종합회계)

0402 299 360 0433 379 280 3088 8100

건축 인테리어

농장/목장 자연농장 FGS인(와인소주)

5486 7555 5519 9933

무역/유통/운송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 심인섭 공인회계사 이윤 회계사 이창호 회계사 참 공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CYS 회계법인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 Tax Accountants Master Tax No.1 Tax Nonstop Tax Okay Tax 회계법인

0422 623 009 0421 007 756 3211 5725 1300 760 618 3299 1031 0401 918 816 1800 123 275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3150 8565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4 7349 3345 5978 3012 7233 3211 4586 0490 082 815

가나 집수리 골드코스트 핸디맨 서비스 두드림 빌더건축 레인보우 페인팅 유니크 디자인 ACE 건축/빌더/핸디맨 Ace IPRO 페인팅 A Pro Interior All4U Maintenance C. JAE 주택수리 Gold Coast Garage Door I AM YOUR PAINTER J MOVING & PAINTING KO PAINTING MC Projects MJ Mowing S.U.P 페인팅

04 02 02 8720 0401 548 357 0430 520 402 5564 7323 0422 444 739 0452 578 001 0402 102 120 0405 494 977 0433 994 321 5530 3503 0421 257 907 0423 001 216 0432 040 219 0432 040 219 5592 3588 5574 4207 0414 514 11

브라더무빙 0411 736 276, 0432 001 965 준 국제운송(해외이사) 3277 5355 한터 종합 물류 (해외이사/운송) 3423 0584 EZY 무빙 0425 003 313 ITS Global Logistics 3806 5518 J무빙&클리닝 0432 040 219 / 0411 020 497

보험전문 김옥이 C-Herald Insurance Diamond Lady 홈론

0401 411 000 1800 998 557 040 228 3003

아쿠아틱 필터 AK정수기/비데

미용/뷰티

건강 식품점

교육/학원/학교/개인교습 A+ Art School Flute 레슨 골드코스트 한글학당 뉴칼리지 학원 수학과외 수영 개인레슨 에이스테니스아카데미 연세 한국어 학당 이화 미술 학원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Adler Realty(미래 부동산) K-부동산(나선희) SBX 비지니스 중계 Smart 부동산(김정용) Yong 부동산

0450 369 566 041 042 5353 0433 447 483 5527 0704 0422 229 685 0423 149 466 0430 595 800 0433 308 436 0452 073 143

로얄건강 타운 초록헬스 Bio-Belle 건강 식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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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665 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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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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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PGA프로골프 ANK주니어 골프 Advanced Academy of Golf D.I Sports Academy High Performance Golf USGTF QLD지부 (골프레슨)

0432 401 852 0433 144 856 0407 758 784 0425 864 112 0400 953 291 0416 755 103

식당/카페 고기하우스 김치하우스 논두렁 밭두렁 다노시스시 두드림 치킨 대박집 매드포칙스

5591 7465 5538 8496 0424 659 002 5528 3005 5591 6276 5531 0374 5661 3626 63


불고기ya 비원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5591 7270 5661 2946 5538 8465 5526 8335

Anytrans Gold 공항 픽업

55 323 101 0419 740 605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토탈 운전학원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0414 273 087 0412 996 222 0406 103 228

웹개발 / IT

Sushi Moto

5592 3322

온히트 솔루션스 현디자인 ImageHub 미디어 나라 AICE Design Webee Networks

0415 074 990 0401 282 607 1800 465 489 0412 443 066 0435 437 115 5679 3888

베스트 틴팅 상진모터스 (중고차매매,운전교습) 오토튠&크래쉬 윈도우 틴팅 Gino’s Mechanical JD Motors Kim’s Detailing

0438 610 305 0406 103 228 0432 048 057 0406 895 290 5532 5525 5591 6772 5531 5300

정육점 고기 박사 서울 정육점 한국 소고기 택배 동서유통

5531 3742 5531 5227 0432 475 965

유학원 코아 유학 마린 유학 에바다 유학원 제이드 유학원 AICE 유학원 iae 유학네트 Let’s go 유학원

컴퓨터

5528 1310 5591 7070 5574 4773 0402 608 596 5511 5243 5532 2688 5570 4127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굿데이 컴퓨터 0420 987 113 AICE Design 0435 437 115 iHub 컴퓨터 3341 8815 VTEQ 컴퓨터 (TPG 10년 공식딜러, 웹사이트, IT 솔루션) 3323 3232

이민 컨설팅 그린 이민 마린 이민 백승용 이민법무사 채정우 이민법무사 AEV 이민 법률 우초텐 일식 전문점 5504 6063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오라고 치킨 0430 574 151 요거배리 5661 3626 한국관 5572 5733 해피롤 5528 0588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BBQ 코리아나 5504 562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Hot Rock Grill 5531 7633 KOREAN KITCHEN 0411 720 7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0411 720 777

5510 9147 5591 7070 3180 2025 0423 687 378 5532 2688

인쇄/간판/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A Design 간판/사인/인쇄 NB Signs-Signs Printing Design NFM Web 토탈 디자인

0412 840 533 0430 210 455 0421 790 885 0403 626 454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전기/전자/통신 썬샤인 비즈 솔루션(CCTV) 코비티비(한국 방송) Delion 인터넷 Met Services 전기공사 Speednet 통신공사

0422 258 092 0450 457 172 1300 00 8282 0434 378 245 0416 868 818

종교 단체

의료/병원/한의원 \

회계

식품점/주류 \

경희 한의원 다이아몬드 한의원 옥슨포드 한의원 익셉셔널덴탈 제임스 리 한국인 의사 치과병원(서퍼스) Dr. Tim Park 치과의사 김다일 치과의사 허소진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Fitness 카이로프랙틱 Gold Coast 치과병원 (Dr.김정권) Pindara Hospital Dr 방기성 Southport 골드코스트 킴스 식품점 동양마트 드림마트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해피마트 현우식품 K-Town Supermarket Lotte 편의점

5528 0788 5592 4566 5528 1399 5527 1312 5531 0922 5580 8955 5526 3838 5528 6781 5591 2356

식품제조 엄마손 김치 명가(김치, 밑반찬) BB 두부

3276 8989 5531 0906 0425 736 189

택시/여행/공항픽업 골드크루즈(M.V Mascot) 고려여행사 시드니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우리 여행사 우버택시 64

0404 622 477 0401 372 372 0433 82 82 53 0413 059 206 0413 657 668 5522 9009 0478 496 631

0433 964 774 5578 7730 5502 6788 5504 7002 5552 1888 5504 7002 5596 4310 5535 1166 5597 0128 5596 3788 5522 0123 5588 9888 5591 8833

의류 벨라 홈데코 Sweet Closet

자동차 정비 / 매매

5511 2077 5564 0232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5594 0691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5571 552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주안교회 0432 680 975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골드코스트 질그릇 교회 0452 442 046 / 0416 812 13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평안교회 0407 971 004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5561 7504 골드코스트 제자교회 0426 501 966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33 513 782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그린파워 카펫 클리닝 & 방역 골든핸즈 홈 & 이사 크리닝 본드 뉴클린(선물 증정) 스마일클린(본드 전문) 진 흰개미 방역 코지 스팀크리닝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Bulls 클린(본드+카펫) Final Bond Clean RapidClean(청소용품 전문점)

04 02 02 8720 0433 025 012 040 373 6998 0411 313 659 07 3379 2642 044 722 5758 0413 692 821 5532 2342 0468 484 788 0434 869 526 5572 2284

권신정 회계사 심인섭 공인회계사 CYS 회계법인 Saber Accountants 바른택스 신우 회계법인 이윤 회계사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이창호 회계사 백화실 회계사 한상호 회계법인 (iba) 현대 스피드 택스 A2Z Accountants Business Accountancy BLS Accountants (Yeiae Lee) First Class Accountants H 회계법인 JS Accountant KorOz Tax Pro KS LEE&CO 공인회계사 Master Tax No.1 Tax

5592 0700 1300 760 618 5503 0366 5526 4333 0422 623 009 3211 5725 3299 1031 0490 082 815 0401 918 816 0421 007 756 3198 2407 3012 9082 0411 667 373 3249 8008 3341 1007 0410 542 118 3863 2805 0423 291 027 3210 2510 3103 2217 3345 5978 3012 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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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SEPTEMBER 2016

KOREAN NEWS

“이제는 더치페이”…오늘부터 김영란법 시대 본격 개막 접대문화 혁명적 변화로 부정·부패 근절 기대 / 1회 100만원·1년에 300만원 넘는 접대 ‘무조건 형사 처벌’ / 법 시행 초기 혼란 불가피…실물 경제에 ‘한파’ 우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 일명 김영란법)이 28일 0시를 기점으로 전면적 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김영란법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부정·부패 관 행을 끊기 위한 법이다. 무엇보다 김영란법의 적 용을 받는 기관이 중앙·지방행정기관, 시·도교 육청, 일선 학교, 언론기관 등 4만919개에 이 르고, 적용대상 인원이 400여만 명에 달해 김 영란법은 한국 사회 전반을 크게 바꿔놓을 것으 로 보인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법 적용을 놓고 혼선이 적지 않고,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경제회복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김영란법 추진 경과는 ‘김영란법’은 지난 2011년 6월 14일 국무회의 에서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이 공정사회 구현 대책의 일환으로 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하 면서 처음 태동이 됐다. 김 전 위원장은 1년여가 지난 2012년 8월 16 일 처음 ‘김영란법’을 발표했고, 2012년 5월부 터 2013년 7월까지 입법예고와 관계기관 등 의 협의를 거쳐 2013년 8월 5일 정부안이 국회 에 제출됐다. 김영란법은 지난 2015년 3월 27일 세월호 참 사의 원인으로 지목이 된 관피아 척결 대책의 일 환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권익위는 김영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후 1년 2개월만인 지난 5월 9일 시행령을 발표 했고, 7월 28일에는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 이 나왔으며 9월 6일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을 의 결했다. 김영란법은 지난 2011년 6월 국무회에서 처음 법 제정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5년 2개월 만에, 그리고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1년 6개 월 만에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김영란법의 핵심은… 적용대상 기관만 4만여 개 김영란법 적용 대상은 공무, 공직유관단체나 공 공기관 임직원, 각급 학교 교직원, 언론사 임직 원 등이다. 또 적용대상 기관은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등 헌법기관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 유관단체와 공공기관, 각급 학교와 학교법인, 언 론사 등 4만919개다. 김영란법은 크게 ▲부정청탁 금지 ▲금품수수 금지 ▲외부강의 수수료 제한 등의 세 가지 축으 로 구성돼 있다. 먼저 부정청탁 금지 부분을 보면 김영란법은 부 정청탁 대상 직무를 인·허가, 인사 개입, 수상·포 상 선정, 학교 입학·성적 처리, 징병검사·부대배 속 등 총 14가지로 구분했다. 이들 14가지 업무와 관련해 법령을 위반해 청탁 하면 부정청탁으로 간주해 처벌을 받는다. 반면 공개적으로 요구하거나 공익적 목적으로

고충 민원을 전달하는 행위 등 5가지 행위에 대 해서는 부정청탁의 예외 사유로 인정했다. 두 번째 금품수수 금지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기 준은 ‘1회 100만 원, 1년 300만 원’이다. 동일인 으로부터 1회 100만 원, 1년 300만 원이 넘는 금품을 받으면 무조건 형사 처벌을 받는다. 1회 100만 원 이하, 1년 300만 원 이하의 경우 에는 직무와 관련해서 금품을 받았는지, 직무와 무관하게 금품을 받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직무와 무관한 경우에는 1회 100만 원 이 하, 1년 300만 원 이하의 범위 내에서 금품 등을 수수할 수 있다. 반면 직무 관련성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1회 100 만 원 이하, 300만 원 이하의 금품 수수가 금지 된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해도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이나 선물 등 금품 등 의 수수가 허용되는 8가지 예외 사유를 뒀다. 사교나 의례 등의 목적으로 음식물 3만 원·선물 5만 원·경조사비 10만 원의 범위 내에서 금품 등 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3·5·10 규정’이 바로 여 기서 나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부강의 사례금 상한액을 보면 장관 급 이상은 시간당 50만 원, 차관급과 공직유관단 체 기관장은 40만 원, 4급 이상 공무원과 공직유 관단체 임원은 30만 원, 5급 이하와 공직유관단 체 직원은 20만 원으로 제한했다. 단 사례금 총 액은 강의 시간과 관계없이 1시간 상한액의 150

%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또 사립학교 교직원, 학교법인 임직원, 언론사 임 직원의 외부강의 등의 사례금 상한액은 시간당 100만 원이다.

접대문화 바뀐다…부작용도 우려 김영란법은 한국 사회의 접대문화를 근본부터 바 꾸는 혁명적인 변화다. 김영란법이 정착되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묵 인된 부정·부패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한국 사 회의 투명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 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국 사회 전반에 ‘더치페이 문화’가 확 산되고, 이른바 ‘갑질’도 근절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행 초기 혼선이 일정 부분 불가피할 것 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처벌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인 ‘직 무 관련성’의 개념이 모호해 개별 사례로 들어가 면 김영란법 적용대상인지 헷갈린다는 데 문제 가 있다. 또 ‘시범 케이스에 걸려선 안된다’는 인식이 공 무원 사회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외부인과 의 약속 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김영란법이 실물 경제에 몰고 올 ‘한파’는 당분간 이어질 전 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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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정기 총회와 25대 퀸스랜드 주 한인회장 입후보 공고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Sunnybank Community and Sports Club (470 McCullough St. Sunnybank) 으로 장소가 확정 됐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 퀸스랜드 한인회에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민 원 접수 업무를 일부 대행하고 있습니다. 가능 업 무의 종류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국가 유공자 신상신고 서 공증, 한국 출입국 증명서 신청, 한국 운전 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한국 운전면허증 번 역 공증, 전출아동 재학 및 성적 증명서 공증, 출생증명서 공증, 혼인, 이혼, 미혼증명서 공 증, 가족가계등록부등의 증명서 신청, 사망증 명서 공증 - 접수처: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QLD 4012 (매주 월, 화, 목, 금) - email: tkim@sungdolawyers.com.au / info@ksqld.org - 전화: 0403 689 714 (봉사위원장 김태규 변 호사) - 낮 시간에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의는 문자로 부탁 드립니다.

물품 임대 안내 접수 방법: - 민원인 업무 접수 : 한인회가 서류 검토, 공증 후 시드니영사관으로 우편 접수 (접수 전 오/ 탈자와 구비서류 필히 확인 요) -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 처리 후 반송 봉투 에 적힌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 - 공증업무 수수료는 한인회에 현금으로 지 불 가능 - 자세한 안내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koreasydeny.net) 나 퀸스랜드 한인회 홈페 이지(ksqld.org)를 참조해 주세요.

한인의 날 공식 비디오가 발표 Flimtrees에서 새로운 장비로 촬영해 많은 관심 을 받았던 그 비디오, 한인회 홈페이지 ksqld. org 또는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com/ ksqld에서 확인하세요.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2016.10월 퀸스랜드주(브리즈번) 순회영사 공지 - 2016.10.11(화) 09:00~16:00 (점심 : 12:00~13:30) - 2016.10.12(수) 09:00~12:00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셔야 신청이 가능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 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업무 실시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공증업무(여

교민 동정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9월 10일 경기는 비로 인하여 연기되었습니다

전무이사 이재성

제18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클럽대항전

SDA 한글학교 개강

- 일시: 10월 8일 토요일, 오후 5:30 - 장소 : Gold Coast Miami Grass Tennis Centre - 출전클럽 . Gold Coast Korean Tennis Club . South Winners 2팀 - Team Major . Top Spin 2팀 . UQ Ace 2팀 8개 팀이 참석 합니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 고 싶으신 분은 전무이사 이재성 (0455-440711)로 연락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 록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66

SDA 한글학교는 2016년 한글학교 4분기 입 학 신청을 받는다. SDA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 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 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 한다. - 장소 : Life Development Centre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10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 : 0418980443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무료법률 상담 무료 법률 상담은 금전적 상황이 매우 어렵고 도 움을 받을 곳이 전혀 없어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 는 분들에 한해 성도 법무법인의 김태규 변호사 님께서 자원 봉사로 제공해 주시는 서비스입니 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일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바 쁜 시간을 할애하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주신 성도 법무법인에 감사 드리며 이 업체에 대한 한 국 커뮤니티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가.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10월 13일,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권발급 제외)는 현장에서 처리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전에 정확 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준비 - 수수료에 대한 상세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 지를 참조 (www.koreasydney.net)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 게 찍을 것)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무료 법률 상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10월 13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10 월 11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tkim@sungdolawyers.com.au)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 미성년자 여권신청시 부모 여권 원본하고 사 본을 같이 준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주 소를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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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밸리 피에스타 20주년 맞이하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브리즈번 최고의 거리 축제 인 밸리 피에스타가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28일부터 30일에 걸쳐 더 크고 화려해진 모습으 로 돌아온다고 발표했습니다. 퀄크 시장은 이번 특집 주년이 모든 연령대의 주 민과 방문자들을 위하여 밸리 최고의 환상적인 음악과 예술, 음식의 조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퀄크 시장은 “밸리 피에스트가 지역 최고의 독특 하고 활기찬 문화, 음식, 장기를 선보이며 브리즈 번 오락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의 성공에 이어, 이 행사는 다시 한번 사 흘에 걸쳐 대만원을 이루며 1997년 창립 이래로 우리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이 무료 음악 행사의 20주년을 축하할 것입니다. “본 행사는 또한 지역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특가 를 제공하고 주말 내내 공연장에서 행사를 개최 하는 등 지역 경제에 큰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번 밸리 피에스타 20주년에서는 Winn Lane 과 Bakery Lane에서 돌아온 인기 피에스타 레인 웨이 시리즈가 주를 이루며, 시장 가판대와 음악,

알프레스코 먹거리 등이 각 레인웨이의 특징을 반영할 것입니다. 퀄크 시장은 차이나타운과 브런스윅 스트리트 몰이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오락거리와 음악을 선보이며 행사의 여흥과 음악 공연의 중 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브런스윅 스트리트 이스트에서 밸리 피에 스타의 주 무대와 공연이 펼쳐지고, 브런스윅 스 트리트 몰 무대에서는 버스킹 오디션이 열려 우 리 도시 최고의 무명 음악가들이 빛을 발할 수 있 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문화 공개 행사 또한 차이나타운 몰에서 열려 전 세계의 문화 공연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종석, 일본서 3천여 팬들과 만나… “일본 여심 녹였다”

“지역 및 전국의 전체 아티스트 참가자들이 곧 몇 주 내로 정식 프로그램이 발표되면 공개될 예정 이니 이들을 눈여겨 보십시오. “우리 도시의 독창적 문화는 브리즈번이 호주의 신세계 도시로써 역할을 하는 데에 핵심이 되며, 주민들과 방문자 여러분들은 시간을 내어 이 대 표적인 무료 행사의 20주년을 축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6 밸리 피에스타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www.valleyfiesta.com을 방문하시 거나 (07) 3403 8888번으로 시의회에 전화하 십시오.

HOT NEWS

MBC TV 드라마 ‘W’를 끝낸 한류스타 이종석(27)이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종석 일본 팬미팅 현장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지난 25일과 27일 일본 오사카 제프 남바와 도쿄 도요스 핏 공연장에서 열린 이종석 팬미팅 ‘버라이어티’ 내 용을 28일 공개했다. 이종석은 ‘W’에서 맡았던 웹툰 주인공 강철처럼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노래를 여러 곡 불러주기도 했다. 각 팬미팅 좌석이 1천500석으로 제한됐지만 팬 미팅 신청자는 8천 명을 넘길 정도로 팬들의 관 심은 뜨거웠다.

이종석은 아픈 몸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공연장 을 찾은 8살 소녀와 그 어머니를 위해 무대 아래 로 내려가 따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W’는 일본에서 다음 달 중에 위성극장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다음 달 21일 대만, 같은 달 28일 태 국에서 팬미팅을 연이어 개최한다. 또 다음 달 중에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VIP’ 촬영에 본격 돌 입할 예정이다.

송강호, 주연작 ‘1억 관객’ 대기록 세웠다 배우 송강호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로 1억 명의 관객을 모으는 대기록을 세웠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는 최근 ‘밀정’이 700만 관객을 넘어섬에 따라 자신의 주연작만으로 합산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하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배우가 됐다. 배우 오달수가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을 넘긴 적은 있었지만, 주연작만으로 1억 관객을 돌파한 것은 송강호가 처음이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송강호는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스크린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쉬리’(1998년), ‘넘버3’(1997년), ‘조용한 가족’(1998년), ‘복수는 나의 것’(2002년), ‘살인의 추억’(2003년), ‘효자동 이발사’(2004년), ‘박쥐’(2009년) 등 총 22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가운데 2003년 526만명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살인의 추억’을 비롯해 1천300만명을 불 러모으며 당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괴물’ 등 출연작마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특히 김지운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 ‘밀정’에서는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 역을 맡아 시대

에 휩쓸려 고뇌하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김 감독은 최근 연합뉴스와 의 인터뷰에서 송강호에 대 해 “모든 감독이 함께 작업 하고 싶은 배우이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배우”라고 극찬했고, 송강호는 “작품을 할 때마다 나태해지지 않으 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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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가끔은 나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참으로 무더웠던 올 여름도 한바탕 드센 폭우를 동반하며 슬며시 꼬리를 도사린다. 강변도로에 늘어선 가로수 잎사귀 하나에도 어느새 따스한 햇살이 묻어나고 있으니 남겨진 시간 속에 한 발 을 더 깊이 내민 듯하다. 마음을 젊게 산다고 몸 까지 따라주지는 않지만 가능한 세상을 바라보 는 시각을 긍정적이고 밝게 살려고 노력한다. 삶 이 나에게 주는 값진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매일 주어지는 하루를 호기심으로 채워 간다. 할 일들을 다이어리에 미리 적어서 계획 을 세워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살려고 애쓰다보 니 몸과 마음이 같이 피곤해진다. 하루를 뒤돌아 보면 그 일들을 마무리했음에도 왠지 하나를 빠 뜨린 것 같은 허전함이 느껴질 때도 있다. 나 자신을 너무 믿는 탓도 있지만 완벽주의 성격 에 내밀리는 강박증도 한 몫을 보태는 것 같다. 많은 경험들이 내 인격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 인생은 살아볼만 한 것이야.” 라고 큰소리 칠 수 있을 때까지 꾸준하게 걸어 가보려 한다. ‘보람 찬 삶이나 알찬 삶이 뭐 별거냐?’라는 생각이 들 기도 하지만 지금의 삶이 행복하게 느껴지는 순 간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방안을 환하게 채우 는 눈부신 햇살을 보며 다시 눈을 뜨게 해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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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감사하며 두 눈에 십자가를 긋고 내 입술 위에도 성호를 긋는다. 그리고 출근하기 위해서 서두르는 아침의 부지런함에 생동감이 담겨있어 서 더욱 좋다. 반복되는 매일의 오늘이지만 무 언가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기를 기대하는 마음 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고 올빼미 같은 야행 성 습관을 오랫동안 지니고 있어서 대체로 자정 이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퇴근 후에 이런 저 런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밤 10시 를 넘어선다. 사실 그때부터 온전한 나만의 시간 을 가질 수 있어서 한국드라마를 박카스 같은 피 로 회복제로 삼으며 즐겨본다. 그 재미가 하도 쏠쏠해서 한 회가 끝나면 다음회의 줄거리를 예 상하고, 심지어는 배우들의 대사까지 짐작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에 이르렀다. 때로는 깊은 수 면 속으로 가라앉는 느낌처럼 잘생긴 남자 주인 공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기도 한다. 드라마 속의 인물들을 통해서 얻는 대리만족감이 크면 클수록 그 드라마는 대박이 난다. 나는 장르가 다른 현대물과 사극을 한 편씩 골라서 보며 현 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즐거움을 드라마를 통 해서 느낀다. 대부분의 한국드라마는 시청률에 목을 매는 방 송국간의 경쟁 때문에 방송작가들이 비슷한 테 마설정으로 구성을 해나간다. 잘생긴 재벌가 상 속자, 열정적인 여성상이든, 애잔한 여성상이든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W’

지 간에 엉켜가는 삼각 애정구도로 짜 맞춘다. 남자주인공은 뛰어난 경영 능력을 가진 사람처 럼 보이지만 그 곁에는 슈퍼맨 같은 비서가 있어 서 한마디 말로 명령만 내리면 요술 방망이를 휘 둘러서 주인의 어깨에 힘을 실어준다. 비록 허 구의 텔레비전 미디어 매체이지만 잠시라도 그 탤런트의 역할 속에 나를 대입시켜 놓으면 절대 적 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가끔은 나도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 게 된다. 만약에 한국에서 계속 살았더라면 방 송작가의 문을 한번쯤 두드려 보았을는지도 모 를 일이다. 한국드라마의 구성은 아기자기와 오밀 조밀이 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지 싶다. 그런 재미 때문에 중국의 거대한 인구가 한류 붐 을 일으키며 열광하는 것 같다. 주제는 뻔한 사 랑이야기이지만 작가들은 기막히게 인간관계를 연결시켜나간다. 비정상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일 수 가 있기에 드라마 속의 주인공에게 쉽게 빠져든

다. 이런 재미 때문에 지속적으로 드라마를 보 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현실적인 허구성에 비 판의 시선을 보낼 때도 있다. 나에게 있어서 한국드라마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배경과 문제점을 직시하는 통로의 역할 과도 같다. 현대물 드라마는 현실을 가장 잘 반 영해주는 그 사회의 거울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 문이다. 특히 학생들과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할 때면 드라마는 가장 좋은 수업 자료가 되며 소통의 물꼬를 터준다. 민감한 나 이의 십대 청소년들을 바른 잣대로 보려면 그 시 대의 대중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드라마와 뉴스를 보면서 그 사회 를 바라보는 눈높이와 키를 키워나가야 하는 것 도 내 능력을 기르기 위한 한 방법이다. 드라마 에 열광하는 무조건적인 중독증이 아니라, 시간 을 투자하는 만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고 나 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주는 매개체가 된다 면 값어치를 높이 평가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 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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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손흥민 “운이 좋은 시기…매우 행복하다” 손흥민(토트넘)이 CSKA 모스크바(러시아)전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뒤 자신의 활약에 만족감을 보였다. 손흥민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 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CSKA 모 스크바전에서 시즌 5호 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이 BT 스포 츠와의 인터뷰에서 “운이 좋은 시기다. 많은 골 을 넣고 있다”면서 “매 순간 득점하고 동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두 골을 넣었어야 했다. 매우 좋은 기 회였다”면서도 “그러나 모두 행복하다”고 만족 감을 보였다.

이어 “모스크바 원정에서 승점 3을 딴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90분간 매우 열심히 뛰 었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다른 매체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경기 후 “힘든 원정전이었다. 24일 리그 미들즈브러전을 치르 고 26일 모스크바로 이동했다”면서 “동료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팀 동료 키에런 트리피어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해 “훈련 때 매우 열심히 하고, 팀에 중요한 골들을 넣고 있다”면서 “손흥민의 활약 이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불을 뿜는 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CSKA 모스크바(러시아)전 활약에 만족감을 보였다.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을 준 카일 워커 등을 제외하고도 승리한 데 대 해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모든 선수가 키 플레이어임을 알 수 있다”면서 “선수들이 언제 팀에 키 플레이 어가 될지 모른다. 모든 선수가 경쟁할 준비가 돼 있도록 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전에 빈센트 얀센 대신 은 쿠두를 투입한 데 대해서는 “공격에서 기동력을 위해서였다”면서 “선수 교체 효과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지만 축구란 그런 것이고 교체는 팀 에 해결책을 준다”고 덧붙였다. CSKA 모스크바의 레오니트 슬러츠키 감독은 손흥민의 득점 상황에 대해 “미세하게 오프사이 드였다. 다시 봐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상관없 다. 후반전에 우리는 더욱 공격하려 했지만 기회 를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NEWS VISUAL

그녀의 ‘휴대전화 점호’에 대처하는 자세

남성은 심심하면 웹툰을 보거나 게임을 하지만 여성은 남의 일상을 훑어본다. 그들의 ‘심심함’은 ‘호기심’과 맞닿아 있다. 뭔가를 캐내려는 의도보다는 남자친구의 일상이 어떤지 그냥 궁금한 것이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 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CSKA 모 스크바 원정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구단 트위터를 통해 “ 손흥민이 불을 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매우 기쁘다. 그의 골들은 팀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기였지만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 었다. 다음 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매우 기쁘다. 원정 응원을 와준 팬들에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SPN은 포체티노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이번 원 정에서 부상 회복 중인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대니 로즈, 무사 뎀벨레, 무사 시소코 등과 휴식

인터뷰 중인 손흥민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며 가슴 떨리던 순간들을 꼽는다면 그중 하나가 ‘군 훈련소 점호’가 아닐까 한다. 내무반을 구석까지 청소하고 손이 베일 정도로 모포의 ‘각’을 잡아놓고도 가슴을 졸인다. 교관의 눈썰미에서 벗 어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점호는 제대한 뒤에도 끝나지 않는다. 여자친구의 휴대전화 점호도 만 만치 않다. “휴대전화 줘봐.” 만나면 손부터 내미는 여자가 적지 않다. 누구와 어떤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살펴본다. 남자친구의 휴대전화에 관심이 없는 여 성도 간혹 있지만 심한 경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e메일, 통화 기록은 물론이고 대상별 빈도와 시간까지 확인하는 감식반형 여자친구 도 있다. 다른 여성의 흔적이 발견되면 누구며 무슨 일로 연락했는지 따지다가 싸움으로 이어질 때가 많다. 시빗거리가 될 만한 내용을 자체 검열로 지 우기도 하는데 그게 또 다른 다툼의 빌미가 된다. 휴대전화 점호는 당하는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다. 왜 의심을 받아야 하는지 물어보면 “그냥 심심해서 보는 것일 뿐”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렇다고 보여주지 않으면 더 복잡한 일이 일어난다. 의심보다는 ‘심심해서’ 쪽이 맞을 것이다. 남성은 심심하면 웹툰을 보거 나 게임을 하지만 여성은 남의 일상을 훑어본다. 그들의 ‘심심함’은 ‘호기 심’과 맞닿아 있다. 뭔가를 캐내려는 의도보다는 남자친구의 일상이 어 떤지 그냥 궁금한 것이다. 이런 궁금증은 ‘영역 확인’의 속성을 보일 수밖에 없다. 남자의 일상을 수시로 파악해 여러 관계 속에서 자신이 여전히 첫 번째인지 끝없이 확 인하게 되는 것이다. 반복해서 순찰을 돌고 새로운 인물(특히 여성)이 등장할 경우 경계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 휴대전화 점호가 사랑에서 비롯된 의식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사랑과 의심은 동전의 앞뒷면 관계이고, 관심과 호기심에서 몇 걸음 더 가면 의 심이다. 휴대전화를 잠그고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여성은 ‘나를 향한 마음도 잠금 상태가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의심이 지나치면 집착이 된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들이 쓸데없이 의심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여 자친구나 아내가 “별것 없다”면서도 굳이 휴대전화를 잠그고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그래서 더 궁금해질 것이 다. 각자의 사생활도 그렇지만 의심을 부르지 않는 소통 역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왜 나를 못 믿느냐”고 따지기에 앞서 솔직하게 묻고 답하기 로 신뢰를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게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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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통닭과 통달通達 요사이 치맥이 인기가 있다는 뉴스를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떠오릅니다. 늘 지나다니던 골목에 구수한 냄새를 풍기던 통닭집이 있었습니다. 그 통닭집 벽 중간에 커다란 유리상자가 있었죠. 그 속에는 누드가 된 닭들이 긴 막대에 줄줄이 꿰여져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두 막대가 돌아가고 있었으니 통닭은 족히 스무마리 가까이 되었을 겁니다. 전기통닭구입니 다. 그 앞을 지날 때마다 항상 군침을 흘리곤 했습니다. 한 마리가 온 거로 통째로 구워지므로 통닭이라고 했을 겁니다. 통나무, 배추 한통, 온통, 통째로 등등의 단어에서 쓰는 통 이란 글자와 같은 뜻일 것입니다. ‘통’ 이란 글자가 가지는 의미가 호주 수학에서 호울넘버whole number 와 같은 개념입니다. 둘이나 셋으로 나누어진 1/2, 1/3 과 같은 분수가 아닌 1, 2, 3, 4, 같은 숫자를 호울넘버라고 하듯이 통닭 역시 조각이 아닌 한 마리 통째라서 통닭이라고 했겠죠. 그 당시 통닭은 지금 보다 더 커서 한 마리 통째로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습니다. 요사이에는 통닭을 양념해서 먹기 좋도록 작게 조각을 내서 파는 것이 유행하므로 한국에서도 통닭이라는 말보다 치킨이라는 말이 더 널리 사용되고 있더군요. ‘닭을 먹는다’라는 말보다 ‘치킨을 먹는다’라는 말을 더 널리 쓰이므로 급기야는 치맥(치킨과 맥주)이란 신조어도 나오고요. 원래는 통맥(통닭과 맥주)라고 해야 맞겠지만 어감상 치맥이 통맥보다 더 세련된 느낌이네요.

Answer

통닭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통달通達이란 단어가 연산되어 떠 오릅니다. 두 단어는 발음도 비슷하지만 뭔가를 ‘꿰뚫고 지나갔다’는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꿰뚫고 지나갔다는 느낌이 통通이라는 글자에서 강하게 풍겨나옵니다. 통이란 글자는 막힘이 없이 뻥 뚫려서 통해있다 는 뜻입니다. 달達이란 글자 역시 꿰뚫고 지나갔다는 뜻입니다. 꿰뚫고 지나가는 것을 옛말로 는 ‘사맛다’라고 합니다. 지금도 ‘뼈에 사무치다’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뼈속 깊이 까지 꿰둟고 지나간 상태가 바로 뼈에 사무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일 을 흔히 뼈속 깊이 사무친다라는 말을 쓰는 것이죠. 통닭들을 거침없이 뻥하고 꿰뚫고 지나간 쇠막대의 모습, 그것이 바로 통달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막힘없이 철저하게 잘 알고 있는 것을 통달했다고 하며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을 달인達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활의 달인 이라는 테레비 프로를 보면 정말 어떤 분야에서의 달인들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기가 막히게 기술들이 뛰어납니다. 그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까지는 적어도 십수년간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이 요구됩니다. 똑 같은 작업을 멈춤 없이 쉬지 않고 반복 에 반복을 거듭하여 드디어는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어 달인의 자 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한가지 작업을 수십년동안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 누구든지 그 작업 에서는 달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통달한다는 것 역시 막힘 없이 모든 문제를 깊이까지 꿰뚫어 버린 상태일 것입니다. 수학에 통달하려면 알제브라(계산하는 능력)에 기본되는 모든 공식들을 잘 외워야만 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일지라도 기본 공식들이 조금씩 조금씩 모인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기초만 튼튼하다면 충분히 통달이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자기 학년의 반만큼의 시간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8학년은 4시간, 10학년은5시간 . 그리고 주말에는 그 보다 2배정도 더 공부한다면 곧 공부의 달인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맹렬이 공부에 정진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십년 묵은 체증이 한방에 뻥뚫려 내려가는 느낌이 들며 갑자기 환하게 눈이 밝아져 어떤 문제라도 줄줄줄 쉽게 풀리는 때가 옵니다. 바로 모든 것이 쫘~악 꿰뚫어진 그 순간, 바로 통달의 순간입니다. 매일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서 사통팔달로 뻥뚤린 공부의 고속도로를 타고 전속력으로 달리는 공부의 달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열공..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왕 프로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 백 타 는 좀더 정교한 스윙을 만들고 싶어 서 왕 프로에게 부탁을 했다. “프로 님! 제 스윙 궤도가 일정하게 되려면 뭘 알아야 하죠?” 사실 백 타는 인터 넷으로 이미 공부를 하고 물어보는 것이다. 백 타는 스윙 궤도가 올라간 길과 내려오는 길이 일치해야 좋다고 믿고 있었다. “ 제가 선수의 스윙 사 진을 먼저 보여드리죠. 자~ 이 선수 를 보면 빨간색 라인을 따라서 클럽 샤프트가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죠? 어때요? 두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클럽 헤드의 움직이는 길 을 보면 올라 갈때와 내려올때 같은 라인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현한 모습

이죠? 출발점으로 정확하게 다시 찾아가려면 왔던 길로 가야 하니까요. 그런 데 우리가 좀 더 자세히 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다운 스 윙에서 클럽 헤드의 움직이는 라인이 백 스윙 보다는 조금 더 인 사이드로 내 려옵니다. 다시 말해서 올라갈때보다 내려갈때 클럽 헤드가 조금더 엉덩이 쪽 에 가깝게 내려오죠.” 백 타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지 눈만 껌벅거렸다. “음… 좀 어렵나요?” 백 타가 말 했다. “아니 클럽 헤드가 엉덩이쪽으로 가깝게 내 려오면 클럽 페이스가 오픈된 상태로 맞지 않아요?” 백 타는 몇번 시도했었 던 기억을 되살려 말했다. “물론 몸을 정확하게 돌려주지 않으면 그럴수 있습 니다. 몸은 항상 회전을 해야합니다. 다운 스윙이 시작되면 팔이 그려내는 라 인만 생각하지다 자칫하면 몸을 소홀이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회 전하면서 두 팔을 내릴때 클럽 헤드를 엉덩이쪽으로 붙이려 하지 않는다면 클 럽이 몸 보다 앞으로 내려와서 엎어치는 궤도가 나옵니다. 이것은 슬라이스로 연결되죠. 조심하셔야 합니다. 클럽 헤드는 엉덩이에 붙이듯이 내려주면서 허 리를 돌려서 공을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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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SERIES 전세계인이 사랑한 최고의 시리즈가 돌아왔다! 가디언즈 지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소설’이자 2001년 영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 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워킹타이틀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킨 <브리짓 존스의 일기> 이 후 15년 만에 오리지널 멤버들이 뭉친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돌아왔다. 21세기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여성 감독이 최초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기념비적인 의 미를 세운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작품이자, 진일보한 여성 캐릭터가 탄생한 지표가 된 영화였다. ‘브리짓 존스’ 이후 로맨틱 코미디 속 여성 캐릭터는 더욱 현 실적이고 공감 가는 캐릭터로 변모했으며 국내 드라마, 영화계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강력한 영향 을 끼쳤다. 이처럼 전세계인이 사랑한 최고의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1편의 흥행과 호평을 뛰어넘 는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로 무장했다. 샤론 맥과이어 감독은 15년 가까이 지난 이 시리즈의 완성 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원작자 헬렌 필딩의 절친한 친구인 샤론 맥과이어 감독은 “브리 짓 존스의 모델은 샤론 맥과이어” 라는 원작자의 전언이 있을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감독이다. 샤론 맥과이어 감독은 새로운 직장 동료부터, 다니엘 클리버(휴 그랜트)의 빈자리를 채울 강력한 라이벌까지 촘촘한 구조를 세웠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브리짓 존스> 시리즈 만의 정 서였다. 가족, 애인, 친구, 직장 등 우리 주변의 관심사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야기해 왔던 <브리짓 존스> 시리즈만의 결을 잃지 말자는 것이 새로운 시리즈의 기조였고, 본편에서 온전 하게 감독의 의도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는 이 시리즈가 오랜 동안 여성 관객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 는 원동력이었으며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도 분명히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인이 사랑한 최고의 시리즈이자 로맨틱 코미디의 전설인 <브리짓 존스> 시리즈는 올 가을, 유 일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준비를 마쳤다.

WELL-MADE ROMANCE 로맨틱 코미디 명가 워킹타이틀의 야심작! 1983년 설립 이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등 영국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산실로 알려진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 워킹타이틀. 물론 <빌리 엘리어트>, <레미제라블> 등 로맨스 외에도 웰메이드 작품을 제작해온 워킹타이틀이지 만 그들이 내세우는 명실상부 주력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 수 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당시 워킹타이틀에 주요직을 맡고 있던 프로듀서들이 대거 기획에 참여했고, 이번 편에서도 동일한 프로듀서들과 원작자, 감독이 함께해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워킹타이틀의 공동 대표 팀 베번과 에릭 펠너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기획하기에 앞서, 많은 영화 팬들이 ‘브리짓 존스’를 기억하고 그리워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에릭 펠너는 “여주인공의 긍정적인 성격은 천성이다. 그녀 앞에 어떠한 일이 닥쳐도 긍정이 이긴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 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라며 이번 시리즈에서도 계속 될 ‘브리짓 존스’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더 불어 “많은 이들이 브리짓 존스가 난관을 이겨내고 기어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자기 자 신을 발견한다. 이런 점이 공감과 사랑을 낳는 것 같다. 그녀는 결국 멋지게 웃으면서 모든걸 다 해 내기 때문에, 브리짓 존스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즐겁다.”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여성 캐릭터 가 변함없이 스크린에서 그 매력을 발현했음을 예고했다. 모든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 참여해 온 프로듀서 데브라 헤이워드는 “브리짓은 평범한 여자이고, 그녀가 겪는 문제들은 내 문제와 아주 똑 같지 않더라도 나를 발견하게 되는 문제들이다.” 라며 오랜 세월 ‘브리짓 존스’ 캐릭터가 전세계 여성 들에게 공감을 샀던 이유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이처럼 워킹타이틀의 프로듀서들이 입을 모아 밝힌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목표는 바로 기존 시 리즈를 봐왔던 팬들이 봐도 전혀 위화감 없으면서 전편을 보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워 킹타이틀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었다. 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후 유수의 매체에서 ‘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이라는 호평으로 증명 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원작&시리즈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워킹타이틀의 주요 프로듀서들이 대거 합류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올 가을, 로맨틱 코미디 명가 워킹타이틀의 진가를 확인할 시간이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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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 부부이야N 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아내를 사랑한다. 그런데 여행을 가거나 혼자 멀리 떠나갈 때는 새로운 사랑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콘돔을 챙긴다. 그렇 지만 막상 여행지에 갔을 때는 일탈에 대한 마 음을 접은 채 마음으로 자신에게 말한다. “나 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자녀가 있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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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외도라는 것을 선택을 하는 순간 쾌락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소중한 가족과 가정이라는 보금자리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 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 내 가정은 완전히 깨 어지는 거야.” 그리고는 마음을 정리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또 다른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도 아내를 사 랑한다. 그런데 그 남자는 일탈을 꿈꿀뿐더러 자 신은 열심히 돈을 벌고 노력을 하며 살아가기 때 문에 한 번 즈음 즐기는 것이 별 문제가 아니라 고 생각한다. 아내와 자식에게 충분한 재정적인 보상을 해주면 되는 것이지 성적인 자유를 누리 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기 회만 생기면 애정행각을 벌였고 급기야 아내에 게 발각이 된다. 요즈음은 외도를 하는 남편들만 있는 것이 아니 라 외도를 하는 엄마들도 많이 있다. 자신의 결혼 생활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친절하 고 능력있는 남성을 보고는 그의 아내에게 질투 를 느끼고 그의 사랑을 갈구함으로 자신의 채워 지지 못한 사랑의 탱크를 채우려 한다. 호주에서 는 간혹 능력 있는 남성을 통해 그 사람과의 특별 한 관계를 이용해 비자 문제까지 해결하려는 여

자들이 있는가 하면 자녀 교육을 위해 배우자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 혼외 정사 문제에 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최근에 이러한 외도라는 문제는 영화나 드라마 에만 흔히 나타나는 주제가 아니다. 삶에서 실제 로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경험한다. 그리고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 중에 상당 수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배우자의 ‘외 도’ 문제다. 그리고 외도의 문제로 아파하는 사 람들은 사실 여성들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시 대의 변화로 인해 여성의 외도 문제로 고통스러 워하는 남성들도 이전보다는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이 남편의 외도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남편을 많이 미워하면서도 선뜻 그 사람과 헤어 지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들이 자신을 묶고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는 사회적인 능력의 불균 형이다. 남성은 결혼 후에도 사회에 적응하며 지 속적인 능력을 계발한 반면 아이를 키우면서 집 에만 있었던 여성들의 경우 막상 독립을 꿈꾸려 고 할 때 두렵고 자신이 가진 능력이 사회에 나 아가서 활동을 하 기에 역부족이라 고 느낀다. 아니 면 물리적으로 아 이들이 아직도 많 이 어려서 경제 활 동을 하기에는 적 합하지 않은 경우 가 있을 수 있다. 그 외 성격적으로 의존적이어서 독 립해서 살 수 있는 힘이 없거나 남편 이 잘못된 상태인 지도 알면서 병적 인 사랑의 감정을 아직도 느낌으로 남편의 외도를 수 용하며 사는 경우 도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외도 를 하는 걸까요? 미국 국립 암센 터의 헤머 (Dean Harmer)의 연구 에 의하면 도파 민 수용체 D4 유 전자와 성적 모험 에의 충동 사이에 는 직접적인 관계 가 있다고 한다. 약 30%의 남성들 이 보통 남자들보 다 20% 더 많은 파트너를 찾게 된 다고 한다. 그 분 의 연구가 맞는다 면 유전적인 요인 이 난잡한 성관계 를 어느 정도 설명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은 외도의 문제가 있 는 가정의 가계도

를 그리다 보면 가족의 상당수가 이전 세대부터 외도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중요한 한 가지는 정서적인 필요가 채 워지지 않는 경우가 원인일 수 있다. 각 사람에게 있는 사랑의 욕구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배 우자에게 채워지지 않을 때 외도를 하게 된다. 자 신의 채워지지 않는 사랑의 탱크로 인해 만족스 러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 때 ‘ 멀리 있는 초원이 더 푸르러 보인다’는 말처럼 겉으로 행복하게 사 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는 매력적 인 이성을 보면서 자신이 처한 삶이 아닌 곳의 새 로운 사랑을 꿈꾸고 시도하게 되는 것이다. 또는 중년의 위기로 인해 또는 인간이 가진 죄성으로 인해 그리고 매스컴과 사회적인 분위기의 영향 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다면 외도의 문제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 을까? 제일 좋은 것은 배우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 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서 로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외도 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최근 시티콤 중에 ‘감자별’이라고 있는데 극중의 한 변호사는 끊임없이 일탈을 꿈꾼다. 그러나 번번히 너무나 예민한 아내에게 들켜버려서 한 번도 성공을 하 지 못한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일단 그 여인은 남 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고 일거수일 투족 배우자를 감시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배우자를 숨막히게 한다. 어쩌면 그 여인 의 남편은 그래서 늘 일탈을 시도하는 지도 모른 다. 필자가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남편과의 친밀 감이 외도를 방지한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결혼 생활에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외도 문제를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캐나다 의 뇌 연구자인 필립스는 유리문 뒤에 새로운 암 컷이 등장하는 것을 보기만 해도 수컷 뇌의 도파 민 수치가 44 퍼센트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그 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결혼 생활에서 권태기 를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활력을 줄 때 결혼 생활 에 더 열정이 생기고 부부 관계가 좋아 진다는 것 이다. 끝으로 외도의 문제가 이미 일어났다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외도의 문제는 부부 관계의 신뢰라는 부분에서 크게 손상을 입히게 된다. 외도를 범한 사람의 배 우자는 엄청난 거절감과 수치감 그리고 애증을 배우자를 향해서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외도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제 3 자와 결별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결별하는 것이 확정된 후에는 전문가를 통해 부부 상담을 꼭 받 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에게 준 상처의 골이 깊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또 곪아터질 확률이 크기 때 문이다. 상담을 통해 상처받은 배우자는 마음의 고통을 다 쏟아내는 작업이 필요하고 가해자는 용서를 구하며 신뢰를 다시 쌓아가기 위해 부부 관계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결혼 관계 안에서 부부가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인간이 하나님 의 원리를 따르지 않고 바운더리를 벗어날 경우 에는 반드시 그것에 따른 결과가 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짊어져야 함을 기억하는 것 이 중요할 것이다. 기억하라. “외도라는 것을 선택 하는 순간 쾌락의 소용돌 이에 빠져서 소중한 가족과 가정이라는 보금자 리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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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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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때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4 목사 박 성훈 골드코스트 지구촌 교회

계속해서 구약성경 “스바냐”를 통해 종말의 때 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고자 합 니다. 스바냐 1장은 우상숭배에 빠져 있던 유다 족속에 대한 심판의 경고가 나왔고, 2장은 이 방 족속의 범죄와 그에 따른 심판에 관한 말씀 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다시 유다 예 루살렘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나옵니다. 끝으로 이제 스바냐의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구원과 회복의 약속으로 마칩니다. 하나님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남겨두시겠 다고 말씀합니다. “(습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 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 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곤고하다는 말은 “기를 못 편다”는 뜻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힘과 물질이 세상을 지배하기 때 문에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은 기를 펴고 삽 니다. 또한 그들은 그것들을 우상 삼아 의지하 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도 없고 돈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삽 니다. 이렇게 곤고하다 보니 그들은 오직 하나 님만 의지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VISION 신앙칼럼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기쁨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고 계신다. 나를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당신 을 의지하는 백성들을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입 니다. 사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 님의 보호를 받으며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 전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당장은 내 눈에 보 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평생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 습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엄연히 존재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의 보호하심이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한 하나님 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궁극적 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천국의 안식이라는 하나 님의 영원한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백성들은 기뻐하 고 즐거워 노래하게 됩니다. “(습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

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 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 유는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기쁨과 즐거움은 하나님도 동일하게 느끼십니다.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 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 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이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시는데 그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하나님이 기쁨을 이 기지 못하실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쁨 의 이유가 바로 당신의 백성 때문이라고 합니 다. 그런데 당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기쁨은 종 말의 시대인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님은 죄인 한 명이 구원을 받아 당신의 백성이 되어 그에게 사랑을 베푸실 때, 그로 인해 기쁨 을 이기지 못하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눈은 죄 인의 회심과 구원받음을 구체적으로 볼 수 없어 그것을 적당히 기뻐할지 모르지만, 영혼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은 그 죄인의 변화로 인해 이토록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백성 된 “나” 때문 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 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종말의 때인 물질만능 주의 세상 속에서 비록 나는 곤고하고 가난하지 만 이런 나의 상태와 상관 없이 내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나님이 나를 보호 해주시고 기뻐해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 겠습니다. 우리의 오늘 하루가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함으 로 그 분의 보호하심과 기뻐하심을 경험하는 축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민자의 삶에 서 부딪치는 이런 저런 어려움 때문에 절망하게 될 때 우리가 다음 사실을 묵상하면 좋겠습니 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기쁨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고 계시다. 나를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그 러니 포기하지 말자.” 이렇게 하나님의 도우심 을 받아 낙심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다시금 보 다 나은 내일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모 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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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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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뱃살보다 훨씬 위험한 건 내장지방 겉으로 보이는 군살보다는 장 속에 감춰진 지방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등 심장 건강에 훨씬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심장, 폐, 혈액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 었던 캐롤라인 폭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평 균 나이 45세의 미국 남녀 1100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6년에 걸쳐 진행된 이 연구에서 참가 자들의 뱃살 등 군살을 측정하고 내장지방 상태 를 스캔했다. 그 결과, 지방의 증감과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의 변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지방이 늘어날 때마다 혈압과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고 고 콜 레스테롤과 2형 당뇨병의 증가 등 대사 증후군 이 새롭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증가로 인해 뱃살 등 군살이 늘어나는 것은 전반적으로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었 지만 특히 내장지방의 증가는 위험도를 훨씬 높 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

앤젤레스 캠퍼스(UCLA) 심장학과 교수인 그레 그 포나로우 박사는 “내장지방은 중성지방 증가 와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당뇨병 위험 증가와 상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포나로우 박사는 “특히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 성을 높여 고혈당증이나 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비만이 아닌 정상체중이나 과체중인 사람도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심혈관 질환 위험 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결과는 단순히 키와 몸 무게를 통해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 (BMI)보다는 내장지방 상태를 측정하는 것이 훨 씬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저널’에 실렸으며 미 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데이뉴스가 보도했다.

내장 지방 빼는 덴 이 운동이 최고 체중감량을 할 때 체내 모든 지방이 균등하게 빠져나가면 좋겠지만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가 있는가하면, 좀 더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빠져나가는 부위도 있다. 바로 내장지방이 뒤늦게 빠지는 지방이다. 복부지방을 빼고 숨겨진 복근을 드러내기 위해선 내장 사이에 낀 지방까지 제거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만은 없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불룩 튀어나온 뱃살과 내장 지방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운동이 있다. 내장지방은 단지 체중증가를 유도하고, 외관상 보기 안 좋은 체형만 만드는 게 아니다. 내장지

방은 인체의 주요 장기들을 둘러싸고 있기 때 문에 그 만큼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관계에 놓 여있다. 이와 관련 ‘스포츠의학과 육체건강저널(Journal of Sports Medicine and Physical Fitness)’에

최근 논문을 발표한 연구팀에 따르면 특정한 체 력훈련이 이 같은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날씬 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유형의 운동을 하도록 했다. 한 그룹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심장강화운동 과 근력운동을 하도록 했고, 다른 그룹은 안정 적인 운동과 고강도 인터벌운동을 병행 실시하 도록 했다. 그 결과,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뱃살을 빼는데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26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 천년홀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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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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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체중 이 줄어든 것은 물론 허리라인을 집중적으로 관 리하는데도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심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운동만 한

HEALTH NEWS

그룹과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현저히 내장 지방이 줄어드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고강도 인 터벌 운동은 심폐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운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짧은 시간 격렬 하게 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 몸의 한계 점까지 극도로 몰아붙이는 운동이라고 설명했 다. 이처럼 강도 높은 운동인 만큼 평상시 접근

하기 쉽지 않은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는 지방 을 흔들고 소각시키는 힘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는 분석이다.

효과 절정 고강도 운동, 중간휴식 몇분이 적절? 산책하듯 천천히 오랫동안 걷는 운동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짧고 굵게 끝내는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라고 불리는 이 운동법은 짧은 시간 안에 체력을 극한으로까지 몰아붙여 운동이 끝난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에 너지가 소모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강도가 센 만큼 단시간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패턴을 반복해야 한다. 그렇다 면 운동 사이마다 휴식시간은 얼마나 가져야 하 는 걸까.

미국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인 터벌운동과 휴식시간의 비율은 2:1이 가장 적당 하다. 1분간 고강도 운동을 했다면 30초간 휴식 을 취하는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 16명에게 그들이 할 수 있 는 최대의 강도로 트레드밀 위를 달리도록 했다. 4분간의 트레드밀 운동을 총 6회 반복하는 동안 휴식시간은 1, 2, 4분 중 하나를 선택해 쉬도록

했다. 그 결과, 2분간 휴식을 취한 그룹이 가장 효과적인 운동 결과를 얻었다. 이 대학의 운동과학부 매트 로랑 교수는 “2:1 비 율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면 다음 인터벌 동작을 이어갈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은 비축되면서 재빨 리 다시 심장박동수를 상승시킬 있는 상태도 유 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운동을 할 때 몸이 현재 어떤 상태에 이르렀

는지 항상 집중해야 한다”며 “많이 힘들다는 느 낌이 들면서도 버틸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든 다면 인터벌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라 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힘과 컨디션 저널(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에 발표됐고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보도했다.

시간이 없나요? 단 8분 운동으로 몸짱 변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 단 8분간의 운동만으로 30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과장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운동법은 한계의 상황에 치닫도록 최대한의 에너지를 쏟아 부어 짧은 시간 안에 가급적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훈련 방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인의 체력과 운 동 목적에 따라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루 8분 에서 20분간만 한다면 2주가 지난 뒤 몸의 변화 를 감지하게 된다.

8분 운동으로 어떻게 살이 빠질까 왜 짧은 시간의 운동으로 더 많은 살이 빠질 수 있는 걸까. 그 이유는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운동을 마치고 난 뒤에도 한참동안 칼로리가 소 모되는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보통 강도의 운동도 운동을 마친 뒤 일정시간동안은 운동 효 과가 지속되지만 고강도 운동은 훨씬 긴 시간동

안 운동 효과가 이어지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모 하는데 효과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운동방법은 처음 2분간은 워밍업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남은 6분간은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달리 기 15초, 가볍게 달리기 30초를 계속 반복한다.

고강도와 중간강도 이하의 운동을 병행하는 이 운동법은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가벼운 운동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숨이 찬 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가며 하는 것이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정도를 목 표로 하되, 비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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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0. / 7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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