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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따라 붙는 운전자가 제일 짜증나”... 퀸스랜드 운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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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5. / 6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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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권위원회, “대나무천장”을 깨부수자 여성이 높은 자리로 승진해서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막는 “유리천장”은 잘 알려져 있으나, 이제 비 유럽계 출신의 리더쉽 기회를 막는 대나무 천장을 부숴야 한다고 인권위원회가 나섰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중동계, 아프리카계 및 아 시아계 출신의 호주인들이 호주의 직장에서 지 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위로 승진하는 기회에 서 자주 미끄러진다고 나타났다. 인권위원회가 시드니대학교 경영대학원, 웨스트팩 은행, 텔스 트라, PwC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공동으로 시행 한 이번 연구에서는 호주의 지도층 인사들 중에 비 유럽계 호주인이 얼마나 적은지 보여주고 있 다. 연방 인종차별위원회의 팀 사우트포마세인 위원장은 호주인구 중 10퍼센트 이상이 비 유럽 계 출신인 반면 사회 지도층 인사인 기업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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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나 대학 총장, 국회의원들 중에는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비 유럽계가 많지 않다고 말했 다. 다문화국가인 호주에서 지도층에만 유독 다 문화주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영국 계, 유럽계가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 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 중 재 능을 가진 모든 이들과 협조하지 않는다면 우리 는 다문화주의를 이행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경제재정분야에서 오랜 경력 을 가지고 있는 한 기업의 간부 밍 롱씨는 이전 에 잘 나가는 펀드 매니저였다. 그녀는 아시아계
호주인 여성으로서, 영국, 유럽계 남성들이 우세 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고정관념 속의 기업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그녀의 리더쉽 스타일 을 바꾸려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보았다고 말했다. “이 나라의 사람들은 만약 당신이 아시 아계 여성이라면 목소리를 안내고 뒤에 앉아 조 용하고 온순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는 사람일 거 라는 편견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인권위원회의 사우트포마사인씨 는 호주의 아시아계들이 지도층 자리에 많이 안 보이고 그보다는 뒷방에서 일하는 자리가 더 적 합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존재한다고 말 했다. “ASX 200의 경우, 77 퍼센트의 간부이사 가 영국계이며 약 18퍼센트는 유럽계이고 5퍼 센트 미만이 비 유럽계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가 이끄는 인권 위원회는 상당히 다문화 적인 구성을 가졌지만, 주로 어린 직원들과 중간 서열에는 다문화계가 많이 몰려있는 반면 서열 이 지도층으로 올라갈 수록 다문화계 출신은 많 이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사우트포마세인 위원장 은 특히 리더가 무의식 중에 편견을 가질 수 있 는데, 보다 포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주의 지도층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 그렇게 생 겼고 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라는 편견이 있 고 고정관념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제는 우리모두 ‘왜’ 라는 질문을 해야 할 때이다.”라고 그는 말했
다. “느린 변화가 호주의 대나무천장을 깨는 장 애물이며 경제속에서 이를 깰 수 있는 기회를 다 많이 찾을 수 있다고 롱씨는 말했다. “호주는 전 세계적으로 리더쉽 스타일의 다양성을 놓치고 있다. 만약 호주가 매우 서구적인 스타일을 기대 하고 능력이나 재능 등의 다른 분야를 놓치고 있 다면 이는 큰 손해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웨 스트팩 은행의 에인슬리 반 온셀렌씨는 이번 보 고서가 호주기업의 리더쉽 스타일을 바꾸는 청 사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만약 경제를 발전시키기 원한다면 경제의 성공을 위해 최상 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을 리더 자리에 앉 혀야 하며, 이 말은 인종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경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결정 권자로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시드니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학장 그렉 위트 웰 교수는 졸업하는 다음 세대는 변화를 원한다 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포용성, 호주사회의 다 양성이다. 젊은이들이 그 계층장벽을 뚫고 올라 서서 가장 높은 곳까지 승진하는 것은 큰 도전 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롱씨는 호주가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fair go” 의 정신이 있으므로 우리가 그것을 잃지 않 는 한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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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호화부동산 매각시 추가 세금 부과 7월부터는 외국인이 시가 2백만불 이상의 호화부동산을 매각할 경우 10퍼센트의 추가 부동산세를 내야만 한다. 정확한 시일 내로 매각자의 호주거주인 증명서 류를 받아내어 잔금결제일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법률업체GlobalX Legal Solutions의 피터 맬러 니 대표이사에 의하면 이 법률전문가들은 고객 이 부동산을 매매할 때 정당한 순서를 밟아서 진 행하도록 대리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변 화로 인해서 호주의 고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매각하려는 사람들의 증가세에 적지 않은 영향 을 미칠 것으로 그는 내다보았으며 부동산 양도 전문변호사나 법적 대리인을 통해 매매하는 것 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새롭게 시 행하는 이 부동산 세금법안은 향후 4년간 3억 3천만불의 세금수익을 가져올 수 있으며, 부유 층 해외투자자들이 부동산 가격을 올리지 못하
부동산 옥션에 참여한 외국인
외국인 투자자들을 겨냥하여 7월 초부터 발효 된 새로운 법에 의하면 호화부동산을 매각할 시 에 호주시민이라는 증명서류를 제출하여 추가 세금을 피하도록 하고 있다. 호주부동산협회( 이하REIA)는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부동 산의 중요성과 이 새로운 법안에 따라 법률담당 전문가들이 그들의 의무에 대해서 이해해 줄 것 을 강조했다. “이 법안은 부동산 시장에도GST 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말해주는 것으로서, 호 주에서 이미 오래 전에 시행했어야 했던 것이 다.”라고 REIA의 회장 네빌 샌더스씨는 말했 다. 호주의 영주권자라는 증명서류(clearance certificate)를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외 국인과 똑같은 조건으로 10퍼센트의 세금을 내 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법률담당 전문가들이
호주중앙은행, 사상최저인 1.5%로 기준금리 인하 시중은행들 금리인하 따르지 않는 가운데 커먼웰스 은행만 기준변동금리를0.13% 로 인하했으며, 융자금 대출받은 고객들은 대출은행에서 최대한의 디스카운트 받도록 재평가 필요 앞서 호주중앙은행(RBA)은 지난 3월분기에 낮 은 소비자물가지수 데이타가 나온 후 5월에 사 상 최저인 1.75퍼센트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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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호주통계청의 6월분기 인플레 데이타 를 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겨우 1퍼센 트만이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중앙은행
의 2-3퍼센트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보다 많이 낮은 수치이다. 이 인플레 수치가 발표된 후 추 가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이
게 방지함으로써 호주인들에게 더 높은 주택구 입가능성을 주려고 도입한 것이다. 맬러니씨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추가세금을 부과하는 동 안 호주의 경제는 활성화되고 해외로 빠져나갔 던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 했다. 이것은 법률상 아주 중대한 것이며 이렇게 복잡한 변화내용을 법률전문가들이 이해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새로 부과되는 10퍼센트의 추가세금을 면제받기 위해 호주시민(영주권자) 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미리 준비해서 법률대리 인에게 제출하지 않으면, 복잡하고 긴 처리과정 때문에 잔금결제 절차가 불필요하게 지연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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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50대 50 정도로 반반이었다가 75퍼센트 가 추가인하 쪽으로 기울었었다. 블룸버그가 실 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전문가들 또한 25명 중 20명이 오늘의 금리인하를 예상했었다. 이들 대 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금리인하가 마지 막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반면, 경제비교웹사 이트인 파인더(Finder)에 의해 실시된 설문조사 에 응한 경제분석가들 41명 중 6명은 앞으로 금 리가 1퍼센트나 심지어 1퍼센트 이하로까지 추 가인하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파인더의 그레이 엄 쿡씨는 주택융자금을 대출받은 사람들은 기
준금리 인하에 따라 대출은행에서도 최대한으 로 이율을 낮춰주고 있는지 재평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만약 평균적으로 기준변동 금리 4.93퍼센트에 $300,000의 융자금을 대 출받아서 최대한으로0.25퍼센트를 디스카운 트 받는다면 거의 한달에 $50가량이 호주머니 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아니면 평생 갚아야 할 전체 융자금에서 $16,325를 감하게 되는 것 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이번 금리인하 를 모든 주요은행들에서 다 시행하지는 않는 가 운데 커먼웰스 은행만이 기준변동금리를 0.13
퍼센트 낮춘다고 밝혔다. 이 인하수치는 중앙은 행의 공식인하수치 0.25퍼센트의 절반 가량에 달한다. 커먼웰스은행의 고객들은 인하된 금리 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위해 그 효력이 발생하 는 8월 19일까지 2주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한 편 그 동안 낮은 금리로 인해 정기적금 가입 고 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별로 없었던 반면, 커
먼웰스 은행은 2-3년 기한의 정기적금 새 가입 자들에게 최소한 0.5퍼센트 높은 이율을 적용해 줄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com
QLD 운전자들, 바짝 뒤쫓아오는 운전자가 제일 싫어 퀸스랜드의 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 다른 운전자의 행동으로는 “바짝 뒤쫒아 오기(tailgating)” 가 단연 으뜸을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RACQ가 매년 실시하는 “당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 운전행위 톱 5” 라는 설문조사에서 올해는 내차 뒤를 너무 바짝 따라오는 운전행위가 운전 중 전화를 사용하는 행위보다 더 짜증나는 행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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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RACQ 의 대변인 로렌 리치씨는 앞차를 바짝 뒤 쫓는 행위는 퀸스랜드의 운전자들을 언제나 짜 증나게 하는 행위이며 또한 위험한 운전습관이 라고 말했다. “앞차가 급정거할 경우에 대비해서 몇 초 정도의 차간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우리는 모두 배웠는데 이것은 단순히 예의차원 에서가 아니라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추돌사고 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했 다. 상위에 랭크된 또 다른 짜증나는 운전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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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도로에서 짜증나는 운전행위 톱 5
는 추월 당하려 하자 속도를 내는 경우, 차창 밖 으로 쓰레기 버리기, 방향 지시등 제대로 안 켜 기 등이 포함되었다. 리치씨는 이번 조사결과가 일반 도로규칙에 대한 경찰의 보다 넓은 시행 필 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 몇 가지는 작은 교통위반에 속할지도 모르나 사람들이 도로에서 운전하는 방법에 막대한 영 향을 줄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1. 앞차 바짝 추격하기 2. 휴대폰사용/SMS 보내기 3. 추월당할때 속력내기 4. 차창밖으로 쓰레기 버리기 5. 방향지시등 잘못 켜기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com
시드니 병원 의사, 암환자에게 고의적으로 항암제 함량 낮게 투여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암환자에게 잘못된 함량의 항암약물치료제를 투여하는 등 의료진이 환자들을 잘못 진료한 스캔들이 터졌으며, 이는 한 병원이 아닌 두 곳 이상의 병원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공립병원 시스템의 투명성 부족, 은폐문화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NSW 주의 질리안 스키너 보건부 장관은 시드 니의 세인트 죠지 병원과 서덜랜드 병원의 혈액 암 환자들이 잘못된 함량의 항암약물을 의사에 게 투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 충격적인 폭로는 시드니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일어난 약물함 량 조작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NSW 보건부에서 발표하면서 터져 나왔다. 이 보고서를 통해 머리 와 목에 암이 있는 환자들 100명 이상이 3년의 기간에 걸쳐 이 병원 종양학과 선임의사 존 그 리겔 박사에 의해 잘못된 함량의 항암약물을 투 여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4월에 처음 보고된 것보다 20명 가량이 더 많은 환자수치로 서 그리겔 박사에 의해 미달함량으로 항암제 투 여를 받은 환자들이 그 당시 처음 공개된 바 있 었다. 이후 시드니 남부에 위치한 병원들에서 또 다른 유사 케이스들이 일어난 것이 폭로되었다.
이는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일어났던 스캔들 에 자극을 받은 한 간호사에 의해 혈액학 및 종 양학 의사인 키런 파드케 박사의 저함량 항암제 투여 사실이 드러났다. 이 의사가 치료하고 있 던 78명의 환자들이 이후 재검진을 받았으며 확 인된 3명 중 2명은 그 이후 사망했다. 이번 폭로 는 주전체의 공립병원 시스템에 투명성 부족과 진상은폐 문화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스키너 장 관이 부인하자마자 나온 스캔들이었다. 그녀는 이번 스캔들로 피해를 받은 환자들에게 미안함 을 표하며 세인트 빈센트 병원을 가리켜 “정말로 문제가 많다.”라고 비난했다. 한편NSW 암협회 가 주관한 그리겔 박사의 실수에 관한 보고서에 서 암협회장 데이빗 커로우 교수는 그리겔박사 의 부적절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37명이 그 이후 사망한 것을 밝혔다. 이중 5명은 암과 관련
되지 않은 원인으로 사망했고 4명은 사망 원인이 명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보고서 는 스캔들로 영향받은 환자들의 사망이나 현재의 생존률이 잘못된 약물함량과 관계 가 있는지는 결론지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겔 박사는 머리와 목에 암이 있는 환자 들에게 항암치료제 권장복용량인 카보플라 틴 100mg보다 낮은 함량을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그의 환자들이 너무 허약 해서 함량을 낮추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지난 5년간 공립병원에서 항암약물치료를 받은 모든 암환자들의 기 록이 재검토될 예정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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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노인들, “옛날 것이 좋아” 센서스 종이양식 보내달라는 전화 쇄도, 8월 9일 인구센서스: 호주통계청은 인구의 65퍼센트가 온라인으로 센서스에 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금 1억불이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노인세대가 온라인으로 인구조사에 응 하지 못하고 이전에 사용하던 종이양식을 보내 달라고 전화를 하고 있지만 폭주하는 문의 전화 량으로 인해 전화연결 조차 어려워서 양식을 받 는데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호주통계청은 이 문 제점을 시인하며 긴 통화대기시간이 문제라면 서 주로 아침 이른 시간이나 밤늦은 시간에 전화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 센서스에 대 한 문의전화와 종이양식 요청전화가 폭주하고
있어서 통화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결과를 가져오 고 있다. 불편을 드리는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라고 통계청 대변인은 말했다. 노인연금자 및 연 금퇴직자 공동연합(이하CPSA)은 인터넷에 연 결되지 않은 노인층은 센서스 양식을 받지 못해 서 8월 9일 센서스 기한 이후까지 양식을 보내 지 못하여 하루에 $180의 벌금을 물게 되지나 않을 지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정 부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너무 급하게 추진한 온
라인 센서스 양식의 결과로, 충분히 예견되었던 혼란이다.”라고CPSA 의 정책 코디네이터 폴 버 스티지씨는 말했다. 호주통계청은 인구의 65퍼 센트가 온라인으로 센서스에 응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금 1억불이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으로 센서스 종이양식 을 요청하는 전화는 24시간 가능하며 주말에는 300개의 전화라인이 추가로 가동된다. 또한 온 라인으로 종이양식을 신청할 수도 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com
세금때문에 화가 나서 차로 경찰서 들이받아 골드코스트의 이 경찰서에서만 작년 12월 이래, 차량 돌진 사건사고가 세 번째 50세의 골드코스트 남성이 경찰서 건물을 차로 들이받은 후 자신이 납부해야 했던 세금의 액수 때문에 화가 나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로 클리 피어슨은 자신의 유트차량을 탄 채 골드코 스트 힌터랜드의 경찰서로 돌진한 후 기소되었 으며 사우스포트 치안법원에 오늘 아침 출두하
였다. 위험운전, 음주운전, 경찰자산 고의훼손,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어제 오 후 피어슨이 머쥬르바 경찰서 건물의 옆면을 들 이받은 직후 세금을 너무 많이 내게 되어서 화 가 났다고 경찰에 말했다고 전했다. 그 당시 그 는 법정 알콜수치의 4배가 넘는 상태였다고 전
해졌다. 경찰관 로리 셸빈씨는 피어슨이 차를 들 이받은 곳으로부터 불과 2미터 정도 떨어진 곳 에 있었다면서 그건 결코 사고가 아니었다고 말 했다. 피어슨은 체포된 후 욕설을 섞어가며 “네 가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악을 썼고 곧 달아나 다가 다시 잡혀왔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번 사건 으로 경찰서의 벽이 아주 넓게 부서지고 경찰차 도 훼손되었으나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다. 지
난 12월 이래 이 경찰서에서는 이런 비슷한 일 이 세 번째로 일어난 것이다. 3주전에는 한 여성 이 이 경찰서의 담을 차로 들이받았는데 당시 그 녀는 칼을 들이대며 자신을 납치하려던 남성에 게서 도망치려고 의도적으로 담을 들이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amil.com
QLD 한 초등학교, 화학물질을 사탕으로 착각하고 먹은 아이들 심각한 증세 시달려 모닥불의 불꽃을 컬러로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사탕으로 착각한 이 학교 학생들이 이것을 먹고 일부는 병원에 실려갔으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현재 조사 중이다. 월요일 오후 디셉션 베이 노스 초등학교의 4학 년 학생들인 9-10세 어린이들 25명이 정체미상 의 물질을 먹은 후 구토증세와 목안의 통증을 호 소했다. 이중 4명의 어린이들은 병원에 실려갔 지만 모두 완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학 생이 “신비의 불” 이라 불리는 구리 원료의 제품 이자 나무 모닥불의 불꽃을 컬러로 만드는 데 사 용될 수 있는 제품 한 통을 학교로 가져왔다고 경찰은 말했다. 파멜라 오로클린 교장은 병원에 실려간 4명의 학생들 중 3명은 다음날도 학교 에 결석한 채 여전히 목안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 다고 전했다. 오로클린 교장과 지도 교사팀은 교 실마다 돌아다니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을 입 안에 넣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당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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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다. “어린이들은 그것이 툭 튀어나오 는 사탕인 줄 알았다고 내게 말했다. 그것은 작 은 포장 안에 들어있었고 아이들은 아주 조금씩 만 먹은 것 같다. 여러 명의 이름이 거론되었지 만 우리는 정확히 누가 그것을 학교로 반입했는 지 모르겠다. 오늘 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힐 것 으로 확신한다.”라고 학교장은 말했다. 하지만 그것을 가져온 학생들을 알아낸다고 하더라도 무엇을 가져온 것인지 그 아이들도 알았을지 모 르겠다고 그녀는 말했다. 퀸스랜드 앰뷸런스 서 비스의 피터 배트씨는 아이들이 그 물질을 아주 소량만 먹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가 장 심각한 증상으로는 구토와 복통이다. 화학물 질은 입안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아이들
중 아무에게도 그런 신호는 보이지 않 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9살인 한 아 이의 엄마는 아들애가 친구로부터 사 탕이라는 말을 듣고 거절하며 먹지 않 았다고 말했다. “우리 애는 먹고 싶지 않다며 가버렸다고 말하더라. 그걸 먹 은 아이들이 가엾어서 난 울었다. 그 아이들과 부모들이 어떤 심정인지 잘 알기에 울었다.”라고 한 엄마는 말했 다. 한편 이 학교 교장은 만약에 적절 한 징계조치가 필요하다면 취할 것이 라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 hot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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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타다 넘어져 뒷주머니 아이폰 불…호주인 “3도 화상”
리튬전지, 외부 물리적 충격에 취약…운동할 때 주의해야 타고 있던 사이클에서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은 뒷주머니의 애플 아이폰에서 불이 나 호주인 30 대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호주 언론이 3일 보 도했다. 시드니에 사는 경영관리 컨설턴트 개리스 클리 어(36)는 지난달 31일 사이클에서 가볍게 엉덩 이 쪽으로 넘어지면서 이 같은 상처를 입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이 전했다. 클리어는 “뒷주머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봤고 이어 갑자기 고통이 엄습하는 것을 느꼈다”며 뜨 거운 열기와 함께 탄 아이폰이 옷을 파고들어 살 에 들러붙었다고 말했다. 오른쪽 넓적다리 뒷부분이 검게 탄 클리어는 의 료진으로부터 3도 화상 진단과 함께 피부 이식 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클리어는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균형을 잃고 떨어지게 됐다며 가볍게 넘어진 것이지 사 이클을 빨리 달려 큰 충격을 받을 정도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클리어는 자신의 부상에 대해 애플을 탓하고 싶 지는 않다며 다만, 아이폰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 해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클리어 사례 를 조사하고 있다며 “휴대용 기기들의 크기 축소 와 슬림화 추세는 전지 제조업체들에 중요한 과 제가 되고 있고, 리튬전지는 상당한 물리적 충격 에 취약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ACCC는 또 운동할 때는 상당한 물리적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만큼 휴대 전화를 주머니에 넣지 말도록 권고했다.
리튬이온 전지가 스마트폰과 랩톱 컴퓨터, 두 바 퀴 전동보드인 호버보드, 전기차 등에 쓰이면서 결함이나 과열, 물리적 훼손, 외부 압력 등으로
폭발하는 일은 종종 발생하고 있다. ACCC는 휴대 전화 배터리로 인한 부상 신고 사 례가 매년 1~2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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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만 시대 앞둔 시드니 풍경…일반주택 ‘묶어 팔기’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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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만명 돌파가 임박하는 등 도시가 날로 커가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 일반주택들을 묶어 한꺼번에 파는 부동산 거래가 유행하고 있다.
일반주택 소유자들은 따로 팔 때보다 훨씬 높 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개발업자들로서는 사 업시기 단축 등 일괄 매입에 따른 장점이 부각 되면서 이런 매매는 계속 늘고 있다. 최근 시드니 북서부의 캐슬 힐에서는 약 90채 의 일반주택이 한 묶음으로 팔리게 됐다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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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데일리 텔레그래프 호주판이 2일 보도했다. 총 거래 규모는 3억6천만 호주달러(3천10억 원)로, 평균 주택가격은 약 400만 호주달러 (33억5천만원)다. 시드니에서 일반주택의 묶 음 거래로는 최대 규모라는 게 주택 전문가들 의 설명이다.
이들 주택이 개별적으 로 판매될 때는 통상 160만 호주달러(13 억4천만원)에 거래되 는 점을 고려하면 배 이 상이나 되는 가격이라 고 신문은 전했다. 호 주 및 외국 주택개발업 체들이 이 지역에 중층 아파트를 짓고자 관심 을 표명한 이후 양해각 서(MOU)까지 체결하 는 데는 약 1년의 시간 이 걸렸다. 지역 주민인 존 앨런은 “개별적으로 집을 판 다고 생각하면 굳이 이 사할 필요성을 못 느낀 다”며 “하지만 함께 묶 어서 팔 게 되면 녹지 가 많은 곳으로 이사할 기회가 생긴다”라고 이 신문에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어차피 개발될 지역인 만큼 언 젠가 공사가 시작되면 먼지나 소음에 시달리게 되고 교육 환경도 나빠질 수밖에 없어 이사 말 고는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이전의 가장 큰 규모로는 올해 초 시드니 북 부 프렌치 포리스트 지역에서 일반주택 62채 가 한꺼번에 팔린 적이 있다. 구체적인 거래액 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이들 주택 소유 자들은 총 2억 호주달러(1천672억원)를 희망 했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시드니 전역에 최소 3채 이상의 일반주택을 묶어 팔겠다고 내놓은 구역이 30개 이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시드니에서는 지난해 9월 북부 지역 역세권 인 세인트 레오나즈의 일반주택 9채가 묶음으 로 총 6천600만 호주달러(550억원)에 홍콩 개발업체에 팔리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한 채당 평균 매매가는 무려 734만 호주달러 (60억원)다. 개발업체는 도심과 북부 해안가, 맥쿼리 대학 등이 가까이 있는 등 여러 장점이 겹쳐진 탓 에 고층 주거지로 개발하면 실수요자뿐만 아 니라 투자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 탓이다. 시드니 인구는 최근 매주 1천600명씩 늘어나 는 등 계속 증가하면서 이달 중 500만명을 돌 파할 전망이다. 덩달아 도시가 외곽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고 도심에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 고 있다. 하지만 새 아파트 공급물량이 한꺼번 에 크게 늘면서 최근에는 과잉 공급에 대한 우 려와 함께 가격 상승세도 한풀 꺾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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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고 체온 지켰어요”… 겨울숲서 20시간 버틴 7살 호주소녀들 캠핑하다 길 잃었지만 무사…구조대, 상 줘 격려하기로
헬기로 구조된 순간의 7살 두 소녀
가족과 캠핑을 하던 7살 호주 여자 어린이 두 명 이 숲에서 길을 잃어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밤을 보냈지만 20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긴급 구조대인 ‘NSW 앰뷸런스’ 측은 어린 두 소녀가 침착하고 용감하게 행동해 귀감이 된다며 상을 줘 격려하 기로 했다. 친구 사이인 말리 애플린과 리애나 라이언은 가 족과 함께 NSW주 중서부의 오렌지 근교의 삼 림에서 캠핑을 하다 지난달 30일 오후 실종됐 다. 캠핑 지역은 개울과 연못 가까이 있었고, 과 거 금광이 있던 곳으로 버려진 수직갱도들이 널 린 위험 지대였다. 실종 신고를 받은 구조대 측은 헬기와 보트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대규모 수색에 나섰으나 찾지 못하고 밤을 넘기게 됐다. 아이들이 마지막 으로 눈에 띈 지역이 물가였던 만큼 소녀들의 안 전에 대한 우려도 컸다. 다행히 두 소녀는 실종 약 20시간만인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0분께 캠핑장소에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발견됐다. 애 플린은 언덕에서 구르고 숲 속을 헤매면서 신발 을 잃어버렸고 양말은 젖은 상태였다. 둘은 경사가 가파른 산골짜기 등에서 구르면서 손과 얼굴, 엉덩이도 약간 다쳤다. 애플린은 “산에 올라가 보니 캥거루 몇 마리가 보여 뒤를 쫓았고 길을 잃게 됐다”라고 말했다.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 숲에서 밤 을 보낸 애플린은 가족들이 있는 곳을 찾을 방법 을 이야기하고, 잎사귀와 풀로 베개를 만들어 잠 을 잤다고 말했다. 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려 고 서로 껴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NSW 앰뷸런스의 조사 책임자인 리스 다이브는 두 소녀가 실종됐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을 때 최 악의 상황을 생각했다며 “어른도 공포를 느낄 상 황에서 잘 견뎌낸 대단한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NSW 앰뷸런스 측은 두 소녀가 나이답지 않은 용기를 발휘하고 서로 잘 돌본 점을 칭찬하기 위 해 ‘NSW 앰뷸런스 스타 상’을 줄 계획이라고 호 주 ABC 방송에 말했다.
소녀상 공간 제공한 호주 목사
“일본 압력 소용없다” 천명 소녀상 공간 제공한 호주 목사 “일본 압력 소용없다” 천명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공간을 자청해 내놓은 호주 목사가 1일 일본 측이 어떤 압박을 가하더라도 자신의 소녀상 건립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것이라 고 못을 박았다.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인근 애시필드 연합교회의 빌 크루스(72) 목사는 1일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소녀상 건립은 여성의 수난과 학대, 사회 정의에 관한 문제라며 일본 측이 아무리 건립을 막으려 해도 소용없다는 단호한 뜻을 천명했다. 호주에서 널리 알려진 인권운동가인 크루스 목 사는 소녀상을 교회 구역 안에 설치하겠다고 스 스로 나섰으며, 약 1년 후 교회 구역에 소녀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크루스 목사의 공간 제공 소식이 알려진 뒤 주시
드니 총영사관 등 일본 측은 교회뿐만 아니라 상 급단체인 교단, 지역 당국인 카운슬(Council),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 등을 상대로 조 직적이고 전방위적인 훼방 작업을 펴는 중이다. 크루스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NSW주 존 아 자카 다문화장관의 주선으로 함께 지난 28일 시 드니 주재 일본 총영사를 만났다며 호주와 일본 정부의 주장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크루스 목사는 “일본 총영사가 교회가 사회를 갈 라놓고 있다고 말했으나 나는 문제를 직시해 충 분히 사과하고 극복하면 된다고 답했다”고 소 개했다. 그는 또 “내가 일본을 좋아하며 방문하고 싶은데 일본 당국이 못 가게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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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호주 시드니의 애시필드 연합교회에서 빌 크루스 목사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관련해 일본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천명하고 있다.
하자, 일본 총영사가 ‘실제로 그렇게 될 수도 있 다’는 말도 했다”고 공개했다. 크루스 목사는 교단 고위관계자들을 만났을 때 도 그들이 자신의 결정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지 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일본 측의 시도는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크루스 목사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가 오랜 시 간에 걸쳐 밝혀진 “슬픈 이야기”라며 자신이 이 문제를 “사회 정의” 차원에서 보고 있으며 누군 가는 문제를 제기했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설명 했다. 따라서 일본 측에서 인종차별 반대법에 따라 소 송을 하겠다고 위협하더라도 자신은 꿈쩍도 하 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이밖에 크루스 목사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가 한 국에 한정된 게 아니라며 지난주 애들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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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루프 오헤른(93) 할 머니를 만나 일본군 성노예로서 겪은 고통을 듣 고 의지가 더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호주의 주요 언론인 공영 ABC 방송과 시드니모닝헤럴드의 기자가 나와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크루스 목사는 노숙자와 가출 청소년 등 사회 취 약계층을 돕는 ‘엑소더스 재단’을 설립해 운영하 고 있고 라디오 방송 진행도 하는 등 호주 기독 교계에서 영향력이 큰 지도자 중 한 명이다. 한편,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이하 위원회·공동대표 박은덕 강병조)는 오는 6 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거행 한다. 이 소녀상은 약 1년 후 애시필드 연합교회 공간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호주 첫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설 시드니의 애시필드 연합교회 전면 모습
말레이 실종기, 잔해로 볼 때 추락시
조종사 통제받아 수색팀의 ‘통제아래 있지 않아’ 가설과 상충 2014년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 편에서 나온 잔해의 훼손 상태는 바다 추락 당시 실종기가 조종사의 통제하에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호주 수색팀의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수색작업을 총지휘하는 호주교통안전국(ATSB) 의 수색 조정 업무 책임자인 피터 폴리는 지난달 31일 호주 채널9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 수색팀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이같은 점을 인정 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1일 전했다. 폴리는 방송에서 회수된 날개 부분 잔해 2개에 나타난 심한 훼손이 ‘통제된 착륙’(controlled landing)의 결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동안 추락 조사 담당자들이 실종기가 비행 막 바지에 조종사의 통제 아래 있지 않았다는 가설 에 무게를 두고 있던 점에 비춰볼 때 폴리의 이 번 인식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실종기가 현 수색범위 안에 있을지에 대해 새 로운 의심을 품게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폴리도 조종사가 의도적으로 추락을 시켰다면 실종기에 대한 현 수색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을 표시했다. 세계적인 항공기 추락사고 조사 전문가인 캐나 다 출신 래리 밴스도 이 방송에서 “누군가가 물
속으로 비행기를 몰았다”며 다른 이론으로는 실 종기의 운명을 설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밴스는 실종기가 바다로 추락할 때 서서히, 통제 된 상태로 착륙이 이뤄졌고 이는 사람이 의도한 대로 움직인 결과라는 분명한 증거라며, 파편을 찾지 못하는 것은 이런 착륙의 결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2m 길이 의 플래퍼론(날개 뒤편 부품)이 처음 발견된 것 을 포함해 그동안 실종기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 됐거나 가능성이 큰 잔해는 모두 5점이다. 말레이시아·호주·중국 등 3국 교통부 장관은 지 난달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조사 중인 권 역에 대한 수색이 오는 12월까지 성과 없이 끝 나면 실종기를 찾기 위한 작업을 중단할 것이라 고 밝혔다. MH370편은 2014년 3월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떠 나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다 돌연 연락이 두절됐 으며,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될 뿐 행방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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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드 전 호주총리 ‘눈물’… 정부 반대로 유엔총장 도전 못해
중국, 남중국해 갈등 불구
호주 합동 ‘생존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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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준비 불구 집권여당 “부적합” 판정으로 출마 좌절 2014년부터 실시된 ‘코와리 훈련’…미군 역시 참여할 듯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으려는 케빈 러 드 전 호주 총리의 희망이 무산됐다. 2년여 전부 터 나름대로 꿈을 꾸고 준비해왔으나 본선에도 나가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29일 현 야당인 노동당 출신 러드 전 총리가 유엔 사무총장직에 도전하 겠다며 최근 호주 정부에 추천을 요청한 데 대해 그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며 거부했다. 턴불 총리는 이날 “이는 당파적 문제가 아니고, 깊이 생각한 후 내려진 판단으로, 그 특별한 직 책에 어울리느냐에 대한 판단”이라면서도 그런 결정을 내린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려는 사람은 자국 정부 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호주 정부는 러드 전 총리에 대한 추천 문제를 놓고 28일 각료회의에서 논의했으나 결정을 내 리지 못했으며, 각료회의에서는 턴불 총리에게 결정을 위임했다.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 내에 서는 그동안 러드 전 총리를 추천하는 문제를 둘 러싸고 갑론을박을 벌여왔다. 한편에서는 러드가 무능력하며 복수심에만 불타 고 있다고 혹평하면서 차라리 더 경쟁력이 있는 이웃 뉴질랜드의 헬렌 클라크 전 총리를 지지하 자고 주장했다. 반면 자유당 부대표인 줄리 비숍
외무장관 등 다른 한편에서는 총리 출신으로 충 분히 자격을 갖췄고 거부하면 정부가 옹졸하게 비칠 수 있다고 반박해왔다. 결국, 지난 2일 총 선에서 겨우 승리해 입지가 크게 약화한 턴불 총 리로서는 당내 러드 반대파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어 추천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야당 노동당 측은 “자유당 내 우파 극단 주의자들이 총리를 통제한 결과”라며 “턴불 총리 의 허약함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반발했다. 러드 전 총리는 2007년 총선에서 자유당의 12 년에 걸친 장기집권을 종식하는 노동당의 역사 적 승리를 이끌며 총리에 올랐다. 하지만 2010 년 ‘당내 쿠데타’로 밀려났다가 2013년 6월 총 리직에 복귀했으나, 같은 해 9월 치러진 총선에 서 완패, 정계에서 물러났다. 중국어가 유창한 그는 2014년 초 미국 하버드 대 연구원으로 간 데 이어 이듬해 뉴욕의 정책연 구소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소장직을 맡아 유엔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유엔 사무총장직에 대한 야심을 키워왔다. 한편, 차기 유엔 사무총장직에는 현재 남녀 6명 씩 모두 12명이 공식적으로 도전에 나선 상태며 이들 후보에 대한 안전보장이사회의 의견수렴 절차가 시작됐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 되고 있음에도 중국은 올해 하반기 호주 북부 에서 진행될 호주와의 합동 ‘생존 훈련’에 참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 주재 중국대사관의 국방무관인 왕징궈 대교(대령과 준장 중간 계급)는 29일 캔버라 에서 열린 인민해방군 창군 89주년 기념행사 에서 중국 국방정책은 본래 순수한 방위 목적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 리안이 30일 전했다. 호주는 미국 및 중국과 함께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일명 ‘코와 리(Kowari) 훈련’을 2014년부터 호주 북부 오지에서 벌여왔다. 이 훈련은 유대목 주머니고양이과의 포유류 인 코와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동물 은 혼자 혹은 작은 무리를 이뤄 땅굴이나 바 위틈에 둥지를 틀고 곤충이나 거미, 전갈 등 을 잡아먹고 산다. 중국의 이번 결정은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합 동 해군훈련을 오는 9월 영유권 분쟁이 뜨거 운 남중국해에서 열기로 하는 등 자칫 냉전시 대가 재점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 는 가운데 나왔다. 왕 대교는 중국은 유엔 평화유지활동과 해적 작전, 다른 인도주의적 활동에 참여하면서 국
제 의무를 다하고 있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 5개 상임이사국 중 평화유지활동에 가장 많은 인력을 파병하고 있으며 병사 1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왕 대교는 또 중국과 호주 군 관계는 합동훈 련과 인력 교류 등 모든 차원에서 더 긴밀해 지고 있다며 “상호 존중과 이익을 기초로 앞 으로도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 였다. 올해 훈련에는 전처럼 미군들도 참여할 것으 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합동 생존훈련에 참여해 함께 뒤섞여 걷는 호주와 미국, 중국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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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유엔 총장후보 추천 거부 역풍…지도력 위기 지난 2일 실시된 총선에서 겨우 승리한 맬컴 턴 불 호주 총리 정부가 초장부터 휘청거리고 있다. 턴불 총리는 박빙 승부로 총선 8일 만에야 승 리를 선언하고 지난 19일 새 내각 진용을 확정,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나 곧 큰 위기에 직 면했다. 이번 위기는 현 야당인 노동당 출신 케빈 러드 전 총리가 유엔 사무총장직에 도전하겠다며 정 부의 추천을 요청한 데 대해 턴불 총리가 29일 그 역할에 ‘부적합’하다며 공식적으로 거부하면 서 비롯됐다. 러드 전 총리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 고 육지책으로 내놓은 결정이었지만, 러드 전 총리 측의 예상 외의 강한 반발로 턴불 총리는 역풍 을 맞고 있다. 2년 이상의 준비에도 도전 문턱에도 못 가게 된 러드 전 총리는 턴불의 발표 직후 개인 서신까지 공개하며 “애초 지지 약속을 바꾼 것”이라고 비 난하고 나섰다. 러드는 지난 4월과 5월, 그리고 거부 발표 전날
에 자신이 턴불 총리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하며 상대를 몰아세웠다. 정부의 약속을 믿고 오랫동 안 준비해왔지만 뒤통수를 맞았다는 주장이다. 이들 서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뉴욕과 시드니에서 만났으며 이때 턴불 총리는 “정부가 사무총장직 도전을 지지하지 않으면 미친 짓”이 라는 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특히 턴불의 발표 직전, 러드 전 총리는 급히 브 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날아가 턴 불 총리에게 대면을 요구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는 내용도 공개했다. 턴불 총리로서는 지난해 말이나 올 초만 하더라 도 높은 인기를 누리던 만큼 당시로써는 지지 약 속이 부담되지 않았을 수 있었으나 이번 총선 결 과는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치명타였다.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이 고전 끝에 하원 전체 150석 중 최소 과반인 76석만을 얻었고 턴불의 당 장악력도 현저히 떨어지면서 상황은 돌변했 다. 턴불 총리는 당내 반(反) 러드파나 보수 강경 파에 기댈 수밖에 없는 처지로 몰렸다.
케빈 러드 전 총리(왼쪽)와 맬컴 턴불 현 총리
‘퇴짜’ 러드 전 총리 “지지 약속했었다” 서한 공개 반발
야당 노동당은 “자유당 내 우파 극단주의자들 이 총리를 통제한 결과”라며 “턴불 총리의 허약 함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집권당 흔들기 에 나섰다.
턴불 총리의 당내 취약한 입지와 허약한 지도력 이 이번 문제로 그대로 드러나면서, 2010년대 들어 총리가 다섯 차례나 바뀔 정도로 어지러운 호주 정국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호주 맥쿼리그룹, 유럽본사 런던서 독일로 이전 검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호주 최대 투자은행인 맥쿼리그룹이 런던의 유럽본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하는 문제를 검토중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결정으로 런던의 금융허 브 지위가 흔들리면서 현재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더 블린 등 유럽 도시들의 물밑 움직임이 치열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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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다. 신문은 분석가들을 인용, 맥쿼리그룹이 런 던 유럽본사의 프랑크푸르트 이전 가능성을 염 두에 두고 독일의 은행업 허가와 관련한 조사 작 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맥쿼리그룹은 현재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전 역에 1천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다수가 이들 세 지역을 관리하는 런던의 총괄사업부에 서 근무하고 있다. 또 맥쿼리그룹은 수익의 약
10%를 영국에서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 나 맥쿼리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니콜라스 무어는 28일 브렉시트 문제를 다루기 위한 비상 대처방안을 갖고 있다면서도 유럽본사의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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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법원, ‘환전 유인’
워홀러 살해 한국인에 종신형 2013년 12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환전하려는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워홀러) 를 유인해 살인한 혐의를 받은 또 다른 한국인 워홀러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맥쿼리그룹이 런던의 유럽본사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신문은 런던에 유럽본부를 둔 외국 주요 투자은 행들이 영국 은행업 허가를 갖고 유럽 내 사업 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포팅(passporting)’ 권리의 처리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 라고 전했다. 맥쿼리그룹은 1969년 시드니에 서 3명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28개국 에 진출해 있다. 현재 많은 글로벌 금융사가 런
던에서 철수해 이웃 유럽연합(EU) 국가로 옮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EU 주요 도시들은 이들 을 유치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유럽중앙은행 (ECB)이 있는 프랑크푸르트 측은 특별 핫라인 을 설치해 협의에 응하고 있고, 파리는 런던 설 명회 개최 계획을 세우고 안내 책자도 만들어 배 포에 나섰다.
NEWS VISUAL
호주 퀸스랜드주 대법원은 28일 한국인 황모 (31)씨에 대한 살인 혐의를 인정, 종신형을 선 고했다고 주시드니 총영사관과 호주 언론이 전 했다. 대법원은 또 황씨에 대해 복역기간이 최소 23~25년이 지나야 가석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황씨는 2013년 12월 16일 워홀러 김모(당시 28세)씨에게 환전해 줄 것처럼 접근해 살해하고 빈집 뒷마당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 김씨는 귀국을 앞두고 차량을 판 돈 1만 2천 호주달러(현재 약 1천만원)를 원화로 환전 하려다 화를 입었다. 황씨는 이날 법정에서 피해자 김씨의 형이 가족 들의 피해를 진술하자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눈물을 흘렸다고 호주 ABC 방송은 전했다. 김씨의 형은 동생이 뮤지션이 되기를 꿈꿨으며 영국으로 여행할 계획을 세웠다면서, 모친이 사 건 후 사회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3일 오전 7시50 분께 황해남 도 은율 일 대에서 동해 로 탄도미사 일 1발을 발 사했다고 합 동참모본부 가 밝혔다. 피해자 김민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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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도브니 판사는 황씨가 1만2천 호주달러때 문에 인명을 빼앗은 사실을 지적하고 “살인은 피 해 회복이 안 되는 만큼 엄벌이 불가피하다”라 고 밝혔다. 황씨가 28일 이내에 항소법원에 항소할 수 있지 만, 항소심에서는 국선 변호사 선임이 안 되는 만큼 엄청난 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황씨는 한국에서도 범죄를 저질러 복역한 전력 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 총영사관의 조강원 영사는 “호주 사회의 규범이 있는 만큼 외국에 왔으면 그 규범 속에서 생활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엄중한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당시 황씨의 살인 사건은 약 3주 전 19살 호주 젊은이의 한국인 여대생 워홀러를 상대로 한 이 유 없는 살인과 맞물려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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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추행 의혹 늪에 빠진’ 교황 측근 호주 추기경 ‘재정총책’ 펠 추기경, 은폐 의혹 이어 직접 성추행 의심 1978~79년에 고향인 발라라트의 한 수영장에서 두 소년의 몸을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제 시절 동료 성직자의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 다는 의혹을 받는 호주 출신 교황청 추기경이 이 번에는 그 자신이 직접 아동을 성추행했다는 주 장에 휩쓸렸다. 호주 공영 ABC 방송은 27일 밤 시사프로그램 ‘7.30’을 통해 조지 펠(75) 추기경이 1970년대 ~1990년대에 아동 성 학대를 저질렀다는 여러 건의 주장이 새로 제기된 상태라며 경찰 문서로 확인한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빅토리아주 경찰도 1년 이상 수사를 해오 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펠 추기경은 1978~79년에 고향 인 발라라트의 한 수영장에서 두 소년의 몸을 더 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펠 추기경은 1986~87년에 서핑 클럽 탈의 실에서 8~10세로 보이는 3명의 어린 소년들 에게 일부러 알몸을 드러냈다는 주장에도 휘말 려 있다. 심지어 심각한 교회의 아동 성추행 문제로 인해 호주 가톨릭 교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멜버른에 대책팀이 마련된 1990년대에도 2명의 성가대 소년을 괴롭혀 이들이 부모에게 성가대를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그레이엄 애슈턴 경찰청장 은 이 방송에 “오랫동안 수사해 왔고 현재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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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중”이라며 검찰의 조언을 구해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슈턴 청장은 펠 추기경에 대한 기소도 가능하 냐는 질문에는 “현 국면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 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호주의 최고위 가톨릭 성직자인 펠 추기 경은 이런 주장에 대해 “완전한 거짓”이며 음모 라며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다. 펠 추기경실은 “가증스러운 비방 캠페인일 뿐” 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누설한 빅토리아주 경찰 과, 이를 받아 보도한 ABC 방송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펠 추기경은 2014년 초 교황청 재정개혁 적임 자로 발탁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이다. 하지만 그는 아동 성 학대와 관련한 의혹에서 헤 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는 2002년 대주교로 있을 당시 아동 성 학대 혐의를 받았으나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또 최근 에는 동료 신부가 약 20년 전 저지른 아동 성 학 대를 묵살하거나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면 서 올해 초 화상을 통해 호주 특별위원회(royal commission)의 조사에 응하기도 했다.
조지 펠 추기경으로부터 크리켓 배트를 받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왼쪽)
음주폭력 경고 활동해온
호주 18살 청년의 죽음 4년 전 친형 음주폭력으로 사망…줄곧 협박메일 받아 음주관련 폭력의 위험성을 알려온 18살 젊은이의 급작스러운 죽음에 호주 사회가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시드니대학 신입생인 스튜어트 켈리는 지난 25 일 시드니 북부 해안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로 발견됐다. 타살이나 사고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스튜어트가 숨진 날은 주폭(酒暴) 피해자로 호 주 사회에 널리 알려진 친형 토머스 켈리의 4주 기를 약 3주 지나서였다. 시드니 맥쿼리대학에 다니던 형 토머스(당시 18 세)는 2012년 7월 친구 생일파티 참석차 난생 처음으로 대표적 유흥가 킹스크로스에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토머스는 여자친구와 함께 밤 10 시께 길을 걷던 중 느닷없이 날아온 주먹에 넘어 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 상태로 이 틀을 버티다 숨졌다. 하나뿐인 형이자 가까운 친구였던 형의 죽음은 당시 14살이던 스튜어트뿐만 아니라 아버지 랠 프, 엄마 케이시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가족은 주폭 범죄에 대해 단호한 처벌을 요구하 는 캠페인에 나섰고, 시민들의 동참으로 토머스 의 이름을 딴 재단도 만들어졌다. 가족은 특히 토머스를 숨지게 한 주폭 가해자에 게 5년형이 선고되자 지나치게 낮은 형량이라고 반발하며 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결국, 시드니를 관할하는 뉴사우스웨일스 (NSW)주 의회는 법을 개정, 주폭 범죄 피해자 가 사망할 경우 가해자 형량을 징역 8∼25년으 로 강화했다.
NSW 주정부는 또 킹스크로스와 시드니 도심 술집은 오전 1시 30분 이후에는 새 손님을 받 을 수 없고 다시 오전 3시부터는 더는 술을 팔 지 못하도록 하는 ‘락아웃 법’(lockout laws)도 도입했다. 토머스의 가해자는 항소 과정에서 형량이 징역 13년으로 늘었다. 락아웃 법으로 킹스크로스의 범죄는 격감했고, 이 법 도입을 따르는 지역도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킹스크로스 지역 술집이나 클럽들이 직 격탄을 맞으면서 이들의 반발 수위도 높아가 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 탓인지 스튜어트에게는 이메일 등을 통한 협박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학 업도 1년 미룰 지경이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 프 호주판이 스튜어트 친구들의 말을 인용해 27 일 전했다. 스튜어트는 형 이름을 딴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 동하며 젊은이를 상대로 음주관련 폭력의 위험 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해왔으며, 지난해 한 행사 에서는 정치인들을 향해 관련법에 더 폭넓은 변 화를 요구하는 인상적인 연설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 랠프는 26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두 아 들의 비극과 관련, “무슨 말을 할 수도, 어떤 설 명도 할 수 없는 가장 고통스러운 작별인사”라고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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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대신 유독가스 주입’…호주 신생아 3명 사망·부상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최근 3차례에 걸쳐 신생아에게 산소 대신 엉뚱하게도 유독 가스를 주입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심각한 후유증을 앓는 일이 일어났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하의 뱅크스타운리드컴 병원에서는 지난 13일 한 신생아가 제 왕절개로 세상 밖으로 나온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숨졌다. 이보다 약 2주 앞선 지난달 말에는 한 신생아가 심각한 뇌 손상 증세를 보였으며 이로 인한 장애 로 자택에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있다. 병원 측은 두 아이의 사망과 부상 이유를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지난주 한 소아과 의사에 의해 병 원 측의 실수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호
주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벽에 설치된 주입 구를 통해 산소가 공급돼야 했지만, 연결이 잘 못돼 아산화질소가 잘못 투입됐다는 것이다. 무색투명한 아산화질소는 수술 등에 흡입 마취 제로 이용되는 데 흡입하면 얼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26일 자체 조사결과 이같은 일이 벌 어진 것은 두 차례라고 밝혔지만, 약 2년 전 한 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은 확산 하고 있다.
2014년 1월에는 한 신생아에게 산소가 공급되 는 동안 통에 든 산소가 모두 떨어졌고 아이를 신생아실로 옮기면서 실수로 아산화질소가 공 급됐다. 당시 사고로 산소로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방법을 바꿨지만, 이번에는 다른 방 향에서 실수가 나타난 셈이다. 숨진 아이의 가족은 “21세기 선진국에서는 일 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NSW주 보건장관인 질리언 스키너는 산하 병 원에서 “엄청난 실수”가 발생했다며 잘못을 인 정했지만, 이후 대책을 논의하기보다는 한 시상 식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임 압력 을 받고 있다. 약 6개월 전 시드니의 또 다른 병원에서는 수 십 명의 암 환자에게 엉뚱한 항암 화학제가 지난 2012년부터 제공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호주 남성, 단돈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미크로네시아 소재 객실 16개짜리…추첨에 세계인 5만5천명 참여 호주의 한 남성이 단돈 5만6천원으로 남태평양의 섬나라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방 16개짜리 리조트의 소유권을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 남성은 미크로네시아연방 코스라에 섬 소재 ‘ 코스라에 노틸러스 리조트’의 호주인 주인 부부 가 미화 49 달러(5만6천원)를 낸 사람을 상대로 한 추첨에서 당첨, 20년 이상 소유권을 갖게 됐 다고 호주 언론이 27일 전했다. 이 추첨에는 전 세계에서 약 5만5천명이 참여했 으며, 당첨자는 26일 저녁 컴퓨터를 통해 조슈 아라는 이름의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거주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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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는 16개의 객실을 포함해 방 4개짜리 관 리자 주택, 렌트용 차량 5대, 좌석 10개의 밴 차 량 2대, 픽업트럭 1대, 리조트 레스토랑을 물려 받게 된다. 추첨에 앞서 리조트의 공동소유자인 덕 베이 츠 부부는 “따뜻한 날씨와 전 세계에서 온 새로 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모험을 즐 기는 사람이 새 주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츠 부부는 애초 전통적인 방법으로 리조트 권리 이전을 계획했으나 아들 중 한 명이 추첨 아이디어를 내놓자 이를 받아들였다. 부부는 5만명 이상이 참여해야 당첨자를 낼 계 획이었지만 추첨 소식이 널리 알려져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자 무조건 당첨자를 내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 부부는 5만5천명이 참여한 만큼 애초 계획을 달 성했으며, 매각 가격은 미화 약 270만 달러(30
억원)다. 베이츠 부부는 1994년부터 20년 이상 이 리조 트를 가꿔왔다며 빚이 없고 이익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임차권이 아직 20년 이상 남았지만, 호주로 돌아가 손주들과 지내고 싶어 권리를 넘 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코스라에 섬은 낚시와 잠수를 즐길 수 있는 것으 로 유명하며, 약 6천500명의 주민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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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호주 30년 민영화 옹호자의 ‘전향’…
“가격 오르고 경제 악영향” 경쟁·소비자위원장 심스 “민간독점 방지 위해 규제 중요”
호주의 한 남성이 추첨을 통해 소유 하게 된 리조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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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는 경제효율을 높일 것으로 믿어 30년 동 안 이를 강하게 지지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민영화 가 가격을 올린다며 민영화를 반대하는 보통사람들 의 말을 믿는다.” 호주 연방정부의 주요 경제 감독기관인 호주경쟁· 소비자위원회(ACCC)의 총책이 1990년대 초 이래 호주 공공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민영화에 반 기를 들었다. 로드 심스 ACCC 위원장은 지난 26일 멜버른경제 포럼에 참석해 연방 및 주 정부들이 민영화를 잘못 다뤄 소비자 부담만을 늘리고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독점적 공공재에 대한 민영화의 중 단까지 요구했다. 2011년부터 현직을 맡고 있는 심스 위원장은 “공 공 쪽보다는 민간이 저비용으로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이 민영화의 일반 원칙이지만 이제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며 민영화 정책의 대수술을 주장했다. 그는 가스와 전기 요금 인상을 예로 들며 독점적 업체를 민영화하면서 규제에는 손을 놓아 민간 독 점을 부르고, 결국 소비자 비용만 늘고 있다고 비 판했다. 그는 특히 가격 감시 기능 없이 경쟁을 제한하는 쪽 으로 항만 민영화가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민영화 정책에 등을 돌리게 됐다고 소개했다. 호주에서는 1990년대 초 폴 키팅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가 커먼웰스 은행, 콴타스 항공, 제약회 사 CSL 등을 민간에 매각한 이래 전기와 가스,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의 민영화가 계속됐다. 최근에도 각 주정부에서는 항만과 전력 등의 민영
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기나 가스 요금의 가 파른 상승에 대한 반발도 커가고 있다. 심스 위원장은 효율성 개선보다는 매각 대금 극대 화를 노린 민영화는 개혁에 대한 대중영합주의적 반발만을 초래하는 형편 없는 정책집행 사례라며 “ 이것이 우리 경제를 크게 해치는 것으로 믿고 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스 위원장은 27일에도 과거의 민영화에는 경쟁 적 요소와 함께 규제가 만들어져 대중에게 이익이 돌아갔지만, 현재는 각 정부가 경제에 미치는 장기 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스 위원장의 발언이 화제가 되자 거대 광산기업 인 글렌코어도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글렌코어는 뉴캐슬 항만이 민영화하면서 이용요금이 급등하자, 장기간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 글렌코어의 항만과 철도관계 책임자인 프랭크 콜드 웰은 항만 같은 주요 기간시설의 민영화는 광산기 업 등에 불공정하게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규제가 필요하다며 이는 미래의 성장을 위한 경제 활력과 투자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력 경제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 뷰(AFR)는 28일 사설에서 “민영화는 호주 번영의 한 축”이라며 “민영화는 여전히 가장 효과적”이라 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심스 위원장이 사례로 든 것은 예외적인 사례라며 “민영화는 경제적 역동성과 경쟁 본능, 생 산성을 크게 증대시키고 있고 이 점은 심스 위원장 도 인정하는 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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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장서 아기 계속 울자 “데리고 나가달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 현장에서 우는 아기에 인내심 없는 모습을 보였다가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세장에서 아기들을 안아 보이고 있는 트럼프
트럼프는 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애슈번에 서 연설하던 도중 청중 가운데 있던 아기가 울자 처음에는 ‘인자한 표정’으로 말을 건넸다. 그는 아기 엄마 쪽을 향해 “아기는 걱정하지 마 라. 나 아기 좋아한다. 정말 예쁜 아기다. 엄마가 (아기를 달래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걱정 할 필요 없다. 어리고, 아름답고, 건강하고,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예상 밖의 다정한 반응에 청중은 박수를 보냈고, 트럼프는 중국과 무역에 대한 연설을 이어갔다. 그러나 아기가 계속 그치지 않자, 1분도 지나지
지난 1월 유세 현장에서 트럼프에 안겨 우는 아기
않아 트럼프는 다시 한 번 연설을 중단한 후 아 기 엄마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는 “사실 그냥 농담한 것이었다. 아기 데리고 여기서 나가도 된다”며 짐짓 근엄한 표정을 지 어 보였다. 그러더니 청중을 향해 웃으며 “내가 연설할 때 아기 우는 걸 좋아한다는 말을 그녀(아기 엄마) 가 믿은 모양”이라고 말했고, 청중 사이에선 웅 성거림과 불편한 웃음이 이어졌다. 해프닝으로 넘길 수도 있는 순간이었지만 최근 트럼프의 잇단 문제적 발언과 엮이면서 비난과
무슬림 비하·親러시아·성희롱 대처…
트럼프, 입만 열면 자책골 잇단 막말에 집중포화, 지지율 하락 잇단 막말에도 승승장구하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까지 거머쥔 도널드 트럼프 가 결국 막말에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최근 무슬림 비하와 친(親)러시아 발언, 직장 내 성희롱과 관련한 부적절한 대응법 제시 등 입만 열면 쏟아지는 자책골성 발언에 비난이 폭주하 면서 트럼프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들었다. 트럼프 위기의 싹은 지난주 열린 민주당 전당대 회에서 움텄다. 트럼프는 무슬림계 전사자의 부모인 키즈르 칸 부부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자신 을 비판한 것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칸의 아내 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은 발언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무슬림 비하로 비칠 수 있는 28
발언을 했다. 트럼프의 발언 이후 전사자 유족 모임과 민주당 은 물론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이 잇따랐고, 트럼 프의 ‘인간적 품격’에 대한 의구심도 커졌다. 트럼프의 친 러시아 발언들도 역풍을 맞았다. 러시아가 배후로 추정되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DNC) 지도부 이메일 해킹사건에 트럼프가 ‘러 시아가 클린턴의 이메일을 해킹하길 바란다’는 요지의 언급을 하면서 트럼프와 러시아와의 관 계는 집중포화를 맞았다. 이후에도 트럼프의 ‘러시아 사랑’은 이어졌다.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케인은 이후 플로리다 유 세 도중 유치원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하다 “ 트럼프가 오늘 우는 아기 내쫓는 걸 봤다. 누가 어린 애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자 아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트럼프가 공격한 아기조차 트럼프보다 더 대통령에 적합한 성질을 가졌다” 며 트럼프의 급한 성질을 비꼬았다. 데이나 밀뱅크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는 “전쟁 포로, 미국의 모든 소수인종, 심지어 미
군 전사자의 유족까지도 공격한 트럼프가 엄마 와 아기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는 건 시간문제였 다”고 지적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유세 현장에서 침묵시위 를 벌이던 반대시위대가 쫓겨나고, 트럼프가 일 부 언론의 유세 취재를 금지한 것을 지적하며 “ 트럼프 유세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 또 늘었다. 바로 우는 아기”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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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ABC 방 송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 랐다. 그는 “내가 들은 바로는 크림반도 사람들은 차라 리 러시아에 속해 있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 다. 러시아의 2014년 크림반도 강제병합에 반 대하며 군사·경제 제재를 주도하는 미국 정부의 입장과 상반되는 주장이었다. 트럼프는 지난달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보다 더 나은 지도자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여성의 성희롱 대처법 발언도 논란을 빚었다. 트럼프는 1일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장 녀 이방카가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처한다면 어 떻게 조언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방카가 다른 직종이나 다른 직장을 찾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트럼프의 답변은 잇단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한 로저 에일스 폭스뉴스 전 회장을 두둔하는 과정 에서 나왔다. 트럼프의 차남 에릭은 CBS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트럼프의 발언이 ‘이방카는 강하 고 힘을 가진 여성이어서 성추행 대상이 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말해 오히 려 논란을 부채질했다. 공화당 전략가인 케이티 패커는 “(성희롱을 당한) 여자들이 왜 (직장을) 떠나야 하는가”라며 많은 여성은 직장을 함부로 그만둘 만한 여력이 없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고 꼬집었다. 트럼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이 목이 쏠린 가운데 유세 도중 우는 아기를 내쫓으 라는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 트럼프는 2일 버 지니아 주 애슈번 유세에서 무역 불공정과 관련 한 얘기를 하던 중 아기가 울어대자 처음에는 “ 나는 아기들을 사랑한다. 아기는 얼마나 사랑스 러운가”라면서 개의치 말자고 의연한 자세를 보 였다. 이후 연설을 이어나가고자 했지만 아기의 울음소리가 더 커지자 트럼프는 끝내 아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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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아기를 데리고 여기서 나가달라”고 말했 다. 최근 이어진 막말의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백 악관 입성을 꿈꾸는 트럼프에게 중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멕시코 이민자 의 성폭행범 비유, 국경 장벽 쌓기, 멕시코계 판 사 비난, 여성 폄하 등 숱한 막말에도 트럼프가 결국 공화당 대선 티켓까지 움켜쥐는 데 성공했 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경선 내내 잇단 막말에도 트럼프는 지지율 면에 서 큰 타격을 입지 않았지만 지난주 끝난 민주 당 전당대회 이후 트럼프의 지지율은 심상치 않 은 기세로 떨어졌다. 일각에선 냉전 시대 ‘매카 시즘 광풍’의 주인공 조 매카시(공화당·위스콘 신) 전 상원의원이 ‘인간적 품격이 없느냐’는 지 적을 계기로 몰락한 전철을 트럼프가 밟을 것이 라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정치전문매체 폴 리티코는 트럼프의 무슬림 비하 발언과 관련해 “ 트럼프는 지금까지 거의 모든 전통적인 한계를 넘어서 왔지만, 이번처럼 지나친 적은 없었다” 고 지적했다.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한 트럼프 자녀들
“이방카 성희롱당하면 회사 그만두게 조언”
트럼프 발언 논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만약 장녀 이방카가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 한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길 권유할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2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 날 USA투데이 인터뷰에서 사회자가 ‘이방카가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처한다면 어떻게 조언 할 것인가’라고 묻자 “이방카가 다른 직종이나 다른 직장을 찾기를 바란다”고 대답했다. 이 문 답은 트럼프가 잇단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한 로 저 에일스 폭스뉴스 전 회장을 두둔하는 과정에 서 나왔다. 트럼프는 “(에일리 전 회장에 대해) 몇몇 여성이 불만을 털어놓고 있는데, 나는 에일리 전 회장이 그 여자들을 얼마나 많이 도와줬는지 알고 있다” 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달 23일에도 “그는 나의 오랜 친구”라 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성을 평소 그가 얼마나 잘 대해줬는지 알고 있다”고 적극적으로
옹호한 바 있다. 트럼프의 차남 에릭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해 “ 아버지가 말하고자 한 것은 ‘이방카는 강한 여성 이어서 성추행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 라고 말해, 오히려 논란을 부채질했다. 성희롱 문제로 퇴직한 여성 앵커와 마찬가지로 에일리 전 회장에게서 성희롱당한 사실을 증언 하기도 했던 메긴 켈리 폭스뉴스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릭의 발언을 전하면서 “한숨만 나올 뿐”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8월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토론 사회를 맡았던 켈리는 트럼프의 ‘빔보(bimbo·섹시한 외모에 머리 빈 여자)’ 발언으로 앙숙이 됐다가 올해 5월 인터뷰를 계기로 화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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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트럼프 “대통령에 부적합” 비난전…오바마 대선 한복판에 오바마 “트럼프, 한심할 정도로 나라 이끌 준비 돼 있지 않아” / 트럼프 “ 실패한 지도자, 오바마와 힐러리가 대통령에 부적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 널드 트럼프가 2일(현지시간) ‘대통령 자질론’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상대를 향해 “대통령에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맹공을 퍼부으며 가시 돋친 설전을 주고받은 것 이다. ‘힐러리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먼저 포문을 열면서 대선정국의 한복판에 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리셴룽 싱가 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 을 한 자리에서 트럼프의 ‘무슬림 비하’ 발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대통령 자격 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한 ‘골드 스타 패밀리스’(Gold Star families·미군 전사자 가족모임)를 공격할 수 있다는 생각, 유 럽·중동·아시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한 기본지식 조차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실, 이런 것들은 트 럼프가 한심스러울 정도로 이 나라를 이끌 준비 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일 갈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은 내 의견이 아니다. 흥미로 운 것은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 그리고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같은 공화당 상원 지도부들로부터 트럼프에 대한 그런 비난이 나 오고 있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이것(트럼프 발언 논란)은 에피소드로 치부할 수 있는 그런 실수가 아니다. 공화당 지 도부가 매일 그리고 매주 트럼프의 발언과 거리 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그들(공화당 지도부) 스 스로 자문해 봐야 한다”면서 “트럼프의 발언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매우 강한 톤으로 반복 적으로 비판하면서도 왜 여전히 그를 지지하느 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즉각 긴급 성명을 내고 “오 바마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함께 세상을 불안정하게 하고, 덜 안전한 곳으 로 만든 외교정책을 창안한 낸 실패한 지도자” 라면서 “대통령에 부적합한 사람은 바로 오바 마 대통령이고, 클린턴 역시 똑같이 부적합하다” 고 받아쳤다. 트럼프는 “오바마와 클린턴은 중동 정세를 불안 정하게 만들었고 이라크와 리비아, 시리아를 ‘이 슬람국가’(IS)의 손에 넘겨줬으며 리비아 벵가지 에서 우리 미국 사람들이 살해되도록 내버려뒀 다”고 주장했다. 또 “그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10여 명의 참전용사가 절대 도착하지 도 않을 의료 치료를 기다리며 죽어가게 만들었 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어 “클린턴은 불법 이메일 서버로 나 라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고 심지어 범죄 기록을 삭제하고 이와 관련해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함 으로써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들은 (지난해 7월 샌프란시스코 부두 에서 멕시코 불법이민자의 총에 맞아 숨진) 케이 트 스타인리 또는 사라 루트처럼 무고한 시민을 연이어 죽이는 외국인 범죄자들을 석방해 이들 이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나중에 테러 연계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이민 자들을 계속해서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와 함께 “오바마와 클린턴의 경기회 복 실적은 대공황 이후 최악이다. 그들은 글로벌 특별 이해그룹을 달래고자 최상의 미국 일자리 수백만 개를 외국으로 이전했다”면서 “그들은 우 리의 국가안보와 노동자를 배반했고, 특히 클린 턴은 어떤 공직에도 부적격자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트럼프는 앞서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지 난달 28일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 연사로 나 선 무슬림계 미국인 변호사 키즈르 칸 부부의 공
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무슬림 비하로 비칠 수 있는 발언을 해 현재 당 안팎으로부터 거센 비난 을 받고 있다. 키즈르 칸이 2004년 이라크에서 복무하다가 자 살폭탄테러로 숨진 아들 후마윤을 거론하며 트 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정책을 비판하자 트럼 프는 “그들이 악의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는 반 박과 함께 연설 당시 무대 위에 있던 그의 부인 이 한마디도 하지 않을 것을 두고 “어머니가 아 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은 (여성에게 복종을 강요 하는 이슬람 전통 때문에) 발언이 허락되지 않았 기 때문”이라고 말해 논란을 촉발했다.
올랑드, 미국이 트럼프 선택하면
세계각국 우경화 “트럼프 과도한 언행들에 미국인들마저 구역질”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 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면 세계 각국에서 극우를 포함한 우파 정치인들이 득세 하는 연쇄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2일(현 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권위주의에 유혹되는 것을 목격하는 가운데 민주주의는 위험에 처해 있다”며 “특히 미국에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런 발언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선 언하며 타국민을 배척하는 언행을 펼쳐온 트럼 프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대선에서 승리 할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상황을 직접 겨냥한 것 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선거 결과 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 미칠 수 있음을 강 조했다. 그는 “미국인이 트럼프를 선택하면 중 대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미국 대선은 전 세계 적 선거이기 때문”이라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강 력한 우경화를 이끌 수 있고, 다시 말해 (적어도) 프랑스 선거에 반영될 이슈들을 보여주기도 한 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선이 내년 4월로 예정돼 있으나 중도 좌파 사회당의 올랑드는 최근의 잇따른 테러와 노동법 개정 등으로 지지율 추락을 겪고 있다. 그에 맞서 극우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 표가 대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개표 부정으로 10월 다시 치러지는 오스트리아 대선에서도 반이민 우파 자유당의 노르베르트 30
호퍼가 녹색당의 지원을 업은 무소속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후보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이를 비롯해 유럽 각국에서 난민 반대, 국경 통제, 나아가 인종차별적 언사까지 자제하 지 않는 극우 정당과 정치인들이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는 대선 경선 때부터 정제되지 않은 인종, 여성 차별적 언사를 쏟아내 미국 안팎에서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아왔다. 인간 존중의 가치를 훼손 하는 터라 금기시되던 말을 대중이 쉽게 입에 올 리도록 물꼬를 터 사회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트럼프의 인종차별적 언행에 대해 ‘구역질 난다’는 노골적인 표현으로 비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그의 과도한 언행들 은 심지어 미국인들마저 구역질 나게 한다. 특히 그가 한 군인, 한 군인에 대한 회고를 나쁘게 말 할 때 그렇다”며 미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는 무 슬림 미군 후마윤 칸 대위를 언급했다. 후마윤의 아버지 키즈르 칸은 민주당 전당대회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 연사 로 나서 2004년 이라크전 참전 도중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후마윤의 이야기를 하면서 트럼프 의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을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는 “그들이 악의적인 공격을 하고 있 다”고 반박하는 동시에 연설 당시 무대 위에 있 던 후마윤의 어머니가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을 두고 “(여성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이슬람 전통 때문에) 발언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 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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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대선 본게임 앞두고 적전분열, 트럼프-지도부 전면전 양상 라이언-매케인 비판에 트럼프 ‘연방의원 경선 상대주자 지지’ / NBC 방송 “트럼프 정신상태, 선거의 새 논란거리로 부상” 미국 공화당이 대선 본선이 시작되자마자 적전 분열 양상으로 내몰리고 있다. 지난달 오하이오 주(州) 클리블랜드 전당대회(7 월 18∼21일)에서 우여곡절 끝에 도널드 트럼 프를 대선후보로 선출하면서 민주당 힐러리 클 린턴 후보와의 일전 태세를 갖췄으나, 보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트럼프와 당 지도부가 심 각한 파열음을 내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트럼프가 2일(현지시간) 연방 상·하원의 원 선거 관련 당내 경선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당 1인자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과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을 지지하 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쳐 양측이 돌아올 수 없 는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 오고 있다. 더욱이 민주당 전당대회(7월 25∼28일) 직후 클린턴의 지지율이 급상승세를 탄 반면, 트럼프 는 한때의 역전을 지키지 못한 채 지지율 하향곡 선을 그리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악재가 터 져 향후 대선판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그동안 여러 차례 충돌하며 적잖은 불협화음을 내온 트럼프와 당 지도부의 이번 갈등은 트럼프 의 무슬림 비하 발언이 직접적인 발단이 됐다. 무슬림계 미국인 변호사 키즈르 칸이 지난달 28 일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2004년 이라크전 참전 도중 자살폭탄테러로 숨진 아들 후마윤을 거론하며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정책을 비 판하자 트럼프는 “그들이 악의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반박함과 동시에 연설 당시 무대 위에
있던 그의 부인이 한마디도 하지 않을 것을 두고 “어머니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은 (여성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이슬람 전통 때문에) 발언이 허 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현재 당 안팎 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라이언 의장실은 전날 오른손에 작은 헌법 소책 자를 든 사진을 홈페이지 ‘반드시 봐야 할 7월 의 사진들’ 코너에 공개하면서 트럼프에게 일격 을 날렸다. 민주당 전당대회장의 키즈르 칸을 연상시키는 사진으로, 사진 밑에는 ‘라이언 의장이 미 의회 의 첫 번째 의무는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하는 것 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차원에서 헌법 소책자 를 들고 있다’는 설명이 달렸다. 라이언 의장은 이보다 하루 전 별도 성명에서는 “많은 무슬림계 미국인이 군대에서 용감하게 복 무했고 희생을 했다”면서 “(후마윤) 칸 대위가 바로 그런 용감한 군인의 한 사례다. 칸 대위와 가족들의 희생은 항상 존중돼야 한다”며 트럼프 를 비판했다. 또 매케인 의원은 성명에서 “트럼프는 최근 며 칠 동안 미군 전사자 부모들을 헐뜯는 언급을 했다. 그의 발언은 공화당은 물론 공화당 지도 부, 공화당 후보들의 시각을 대변하지 않는다” 고 일갈했다. 트럼프 역시 이에 대해 사과는 물론이고 조금의 물러섬도 없이 ‘마이웨이’를 고집하고 있다. 이날 버지니아 주(州) 애쉬번 유세에서는 당내 ‘ 반(反)트럼프’ 인사들을 겨냥해 “나를 싫어하더
미국 공화당 1인자 폴 라이언 하원의장
라도 나에게 투표하고 충성해야 한다. 그들은 선 택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했다. 트럼프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버지니아 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워싱턴포스트 (WP)와 한 심층 인터뷰에서 라이언 의장과 매 케인 의원을 향해 의미심장한 경고장을 날렸다. 트럼프는 “라이언을 좋아하지만, 미국이 끔찍한 시대에 처해 있고 우리는 아주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라이언 의장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힌 뒤 “(라이언 의장에 도전한) 폴 넬런이 선거 운동을 잘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트럼프는 또 애리조나 상원의원 경선에서도 매 케인 의원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측의 이 같은 충돌은 선거판을 바라보는 근본 적인 시각차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트럼프는 역대 공화당 경선에서 가장 많은 지지 자를 끌어모은 자신이 자신의 방식대로 선거를 이길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당 지도부는 그의
호주 63세 여성 첫 아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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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선 “무책임” 비난 파트너는 78세…의료계 일부 “아이 생각해야” 우려 호주의 63세 여성이 체외수정(IVF)을 통해 아이를 낳았다. 호주 내 출산 여성으로는 종 전의 60세 기록을 넘는 최고령이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사는 익명의 여성은 지난 1일 멜버른의 민간병원인 ‘프랜시스 페 리 하우스’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호주 언론이 3일 전했다. 아이는 제왕절개로 예정보다 이른 34주 만 에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잘 회복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는 78세며 산모 로서는 첫 출산이다. 이 커플은 수 년동안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 나 실패하는 등 아이를 가지려고 갖은 노력 을 기울여온 온 끝에 마침내 뜻을 이뤘다. 그러나 이번 출산을 놓고 우려와 비난의 목 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멜버른의 모나시 대학 갭 코바치 교수는 체 외수정 시술 병원은 53세 이상 여성에 대해 서는 처방을 거부해야 한다며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했다고 헤럴드 선이 전했다. 53세 이 전이 자연 임신의 마지막 시기며 인간의 몸 은 60대에는 아이를 갖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게 코바치 교수의 설명이다. 코바치 교수는 또 “아이들은 20년 동안 보 살핌을 받아야 하며, 이 여성은 그런 일을 하 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사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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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용납할 수 있는 의술의 기준이 아니라 고 강조했다. 호주의학협회(AMA) 마이클 개넌 회장은 더 거칠게 비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개넌 회장은 자신의 트 위터에 아이가 10대가 됐을 때는 생각해보 면 이기적이고 잘못된 일”이라며 “이것은 권 리에 관한 문제로, 아이들과 사회, 납세자의 권리를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라고 비난 수 위를 한껏 높였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병원 측은 “높은 관심 을 잘 알고 있다”며 산모는 언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출산 여성의 3분의 1이 30~34 살이며, 45세 이상은 전체 산모의 0.2%를 차지한다. 세계 각지에서는 60살 이상 여성의 출산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독일의 65세의 여성이 제 왕절개를 통해 네 쌍둥이를 조기 출산했다. 또 지난 5월에는 72살 인도 여성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그녀의 공식적인 나이는 확인할 수 없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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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인종·종교·여성비하 발언이 공화당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면서 11월 대선은 물론 대선과 함께 치 러지는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도 망칠 수 있다 는 우려를 하고 있다. 실제 지도부뿐 아니라 히스패닉이 많이 거주하 는 지역의 공화당 의원들도 트럼프와 노골적으 로 거리두기를 하는 상태다. 당 일각에선 이제 현실적으로 대선보다는 의회 다수당 유지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전당대회 의장 자격으로 ‘트럼프 대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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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대관식’ 연단에 올랐던 라이언 의장 자신도 연설의 대부분을 트럼프에 대한 화끈한 지지 당 부 없이 의회 다수당 유지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데 할애했다. 이런 가운데 NBC 뉴스는 이날 트럼프의 정신상 태가 선거의 새로운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면서 트럼프의 말실수가 늘어나고 정치적 적수 를 공격하는 그의 성향이 점점 고조되면서 비판 론자들이 진지하게 그의 기질과 정신상태에 대 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美공화 3선 하원의원·크리스티 前참모도
“트럼프 대신 힐러리” 리처드 한나, 현역 연방 상·하원 의원 중 처음으로 클린턴에 투표 의사 미국 공화당의 3선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대선 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신 민주당 후 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하겠다고 말했다. 공화당의 리처드 한나 하원의원은 2일(현지시 간) ‘시러큐스닷컴’ 기명 칼럼에서 “나로서는 트 럼프 발언을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는 공화당에 봉사하기에도, 미국을 이끌기에도 부적합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미국 공화당의 리처드 한나 연방 하원의원(오 른쪽에서 두 번째) [출처:리처드 한나 의원 홈 페이지] 공화당에서 트럼프에 반감이 있는 연방 상·하원 의원들이 적지 않지만, 클린턴을 찍겠다고 선언 한 현역의원은 그가 처음이다.
뉴욕 출신인 그는 “많은 이슈에서 클린턴에게 동 의하지 않지만, 클린턴에게 투표하겠다”며 “클 린턴이 나라를 잘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 했다. 그는 “당이나 승패를 떠나 미국을 사랑하는 좋은 시민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결심했다”며 배 경을 설명했다. 또한 “클린턴은 보기에 따라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는 논란거리를 갖고 있지만, 평생 자신을 위해 서가 아니라 대의를 위해 일해 왔다”면서 “그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교육 확대, 여성 건강보험 지원 등 자 신이 헌신해온 많은 분야에서 클린턴이 많은 진 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美공화당 소속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
미국 공화당의 리처드 한나 연방 하원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나 의원은 공화당원을 향해 “(이 결정을) 많 은 당원이 반기지 않겠지만 언젠가 ‘진정한 후 보’를 갖고 승부를 겨루는 날이 올 것”이라고 위 로했다. 그러면서 “성난 민심과 재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해결책과 경험, 지식, 균형이 필요하지, 실망과 걱정, 미움에 영합한 슬로건 이 필요한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으며, 그의 지역구인 뉴욕 22선거구는 2012년 대 선에서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가 49.2%를 얻 어, 버락 오바마(48.8%) 대통령을 근소한 차 로 앞섰다. 트럼프의 공화당 내 최측근 인사라고 할 수 있 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전 참모 역시 트럼프 대신 클린턴에도 투표하겠다고 선
언했다. 크리스티 주지사가 경선에서 하차하기 전까지 핵심 참모 역할을 맡아왔던 마리아 코 멜라(35)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15년 간 공화당 원칙에 따라 일해온 사람으로서 더이 상 침묵할 수 없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코멜라는 “트럼프는 선거기간 내내 부정확한 정 보와 외설적인 어법으로 사람들의 불안을 이용 하고, 공포와 증오를 부추겨온 선동가였다”며 “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선언만으로는 부 족하다고 믿기 때문에 클린턴에게 투표할 것”이 라고 밝혔다. 코멜라에 앞서 공화당 경선주자였 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핵심 참모 샐 리 브래드쇼도 지난 1일 “트럼프는 여성혐오자 이며 편견에 사로잡힌 자아도취자”라며 공화당 탈당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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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의 탈북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엘리트층의 탈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일 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 까지 입국한 탈북민은 815명(잠 정치)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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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35A기 실전 투입 능력 선언…18개월내 아태·유럽 배치예상 해병대에 이어 두 번째, 중동 파견은 당분간 보류 미국 공군이 모두 1천763대를 도입하는 차세대 스텔스 통합타격기(JSF) F-35A ‘라이트닝 Ⅱ’이 실전 투입 능력을 선언했다. 미군 기관지 성조지,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 뉴스 등 외신에 따 르면 허버트 호크 칼리슬 미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사령관 (대 장)은 2일(현지시간) F-35A기에 대한 ‘초도작전능력’(IOC) 을 선언했다. IOC란 군사적으로 행하는 전투ㆍ수색ㆍ보급 등을 맨 처음 수 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전 투입 전 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증과정이다. 한 마디로 F-35A가 전투에 투입될 태세를 갖췄으며, 이에 따 라 작전 투입 시기도 앞당겨진다는 얘기다. 미 공군의 IOC 선 언은 지난해 해병대에 이어 두 번째다. 미 해병대는 수직이착 륙 기능을 갖춘 F-35B기를 운용 중이다. 칼리슬 대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의 옛 기종이 갈 수 없는 곳을 갈 수 있으며, 우리 지휘관들이 현대의 전장 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제공한다”며 F-35A의 성능을 긍정 평가했다. F-35A 기종은 록히드 마틴이 미군용으로 생산하는 2천457 대 중 70%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해병대용과 해군용 (F-35C)이다. 미국은 F-35기 도입과 운영 등에 모두 3천910 억 달러(433조2천억 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미국 유타 주의 힐 공군기지에 있는 제388 전투비행단 산하 제34전투비행중대가 처음으로 이 기종을 운영하는 비행대가 된다고 미 공군은 밝혔다. 미 공군은 이어 동북부 버몬트주의 버링턴 공군방위군과 알 래스카주 에일슨 공군기지 등의 순으로 각각 F-35A 비행대 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2개 비행대 대(48대)가 배치될 에일슨 공군기지는 F-35A의 첫 해외작전 발진기지로 지원 범위 내에 한반도도 포함된다. 마크 웰시 전 미 공군 참모총장은 지난 4월 성조지와의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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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F-35A 비행대대의 알래스카 배치는 같은 주의 앨멘도 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 배치된 F-22 랩터 전투기들과 함 께 태평양 지역의 차세대 공군력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평가 했다. 칼리슬 사령관은 F-35A기를 내년까지 중동에 파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F-35A기가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더라도 이라크와 시리아 등에서 극단 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 임무에 곧장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칼리슬 사령관은 가상훈련(Red Flags)에 우선 투입하고 이어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치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 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F-35A기의 IS 격퇴전 수행을 위한 중 동 투입 시기는 내년 초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 다. 아태 지역과 유럽 지역 배치는 앞으로 18개월 이내 가시 화해 역내 우방의 공군력 증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미 공군의 IOC 선언으로 그동안 대당 1천억 원이 넘는 비 싼 가격과 소프트웨어, 장착 엔진 문제 등으로 논란에 휩싸 인 F-35A의 생산이 본격화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통들 은 내다봤다. 이번 IOC 선언에 대해 비판도 만만찮다. 그동 안 제기됐던 소프트웨어 통합 운영 등 여러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채 마케팅 차원에서 서둘러 IOC를 선언했다 는 비판이다. F-35A는 항속거리 2천222㎞, 최대속도 마하 1.6에 25㎜ 기 관포, 암람, 사이드 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합동 공대지 장거 리 미사일, 합동 정밀직격탄 등 8.16t의 무장탑재 능력을 갖 췄다. 한국도 7조 원대의 예산으로 오는 2018년부터 4년간 모두 40대의 F-35A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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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위안부 왜곡 강경우파 女중의원, 日방위상될 듯” 독도 영유권 견제하려 울릉도 방문 시도… “전쟁 중에는 위안부 합법” 주장 / A급 전범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역사인식 논란 우려 “아베 측근 세코 히로시게 관방 부장관 입각·이시하라 경재재생담당상 유임” 일본의 침략전쟁이나 식민지 지배와 관련해 끊 임없이 역사인식 논란을 일으킨 우파 여성 정치 인이 일본 방위상으로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선 중의원 인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57·여) 자민당 정조 회장을 3일 개각 때 방위상에 임명할 방침을 굳 혔다고 아사히(朝日)신문과 교도통신이 2일 보 도했다. 보도대로라면 이나다 정조회장은 2007년 고이 케 유리코(小池百合子, 현 도쿄지사)에 이어 여 성으로는 두 번째로 방위상에 임명된다. 이나다 정조회장은 일본의 전쟁 책임을 부정하 는 언행을 반복했고 독도에 관해서도 강경한 태 도를 지닌 인물이라서 그가 방위상이 되면 한국 과 일본의 안보 협력이 순탄치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변호사 출신인 이나다 정조회장은 태평양 전쟁 의 A급 전범 처벌을 결정한 극동군사재판(도쿄 재판)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거나 “국 내적으로 A급 전범은 범죄인이라고까지 잘라 말하는 것에 상당히 저항이 있다”며 전후 질서에 의문을 제기한 인물이다. 그는 이런 인식을 반영하듯 각료 신분으로 야스 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하기도 했다. 2014년 4월 28일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당 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이 도쿄의 야스쿠니(靖 國)신사를 참배한 뒤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고 있 다.[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나다 정조회장은 “옛 일본군이 20만 명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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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 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때문에 실추된 일본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일본군 위 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가 출연할 10 억 엔과 관련해 소녀상 철거를 강하게 요구하는 인물이다. 행정개혁담당상으로 재직하던 2013 년에는 “위안부 제도라는 것 자체가 슬픈 것이지 만 전시 중엔 합법이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나다 정조회장은 2011년 8월에는 독도가 일 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인 신도 요 시타카(新藤義孝) 중의원 등과 함께 한국의 독 도 영유권을 견제하려고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 다. 이들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되자 9시 간가량 버티다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가 방위상 이 되면 무엇보다 헌법 9조에 대한 인식이 문제 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올해 초 “9조 2항에 는 ‘전력(戰力)을 지니지 않는다’고 쓰여 있어서 그대로 읽으면 자위대는 위헌이다. 이것이야말 로 입헌주의 공동화(空洞化, 속이 텅 비게 됨)” 라고 언급하는 등 전쟁과 군대 보유를 금지한 헌 법 9조 개정도 주장했다. 이나다 정조회장이 그간 보여준 역사·영토인식 이나 안보관이 방위정책에 반영된다면 한국과 일본 간의 방위 협력 과정에 적지 않은 잡음이 생길 수도 있다. 아베 총리는 고이케 지사가 여성으로는 처음으 로 도쿄지사에 당선돼 이목을 끄는 가운데 이나 다 정조회장을 사상 두 번째 여성 방위상으로 임
명해 ‘여성이 빛나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가 앞서 이나다 정조회장을 여성 총리감으로 꼽은 점 등에 비춰볼 때 그에게 외교 안보 정책 경험을 쌓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는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아베 총리는 3일 개각 때 4선 참의원이며 역시 측근인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관방부(副)장 관을 각료로 기용할 것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 문이 전했다.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경재재생담당상은 이번 인사에서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日아베... 北미사일 발사 중대 위협…
용서 어려운 폭거” NSC 소집 대책 논의…북한에 ‘안보리 결의 위반’ 강력 항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향후 대응에 대해 “미국, 한국 과 연대하면서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 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관계 각료를 소집해 국가안 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긴박하 게 대응했다.
그는 국민에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 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기나 선박 안전을 철 저히 확인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특히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이 사상 처음으 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을 중시하는 분위기다. 그동안은 북한의 미사일이 주로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비친 반면 이번엔 일본내 EEZ에 낙하함에 따라 일본도 사정권에 들어있음을 과 시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최대 사거리가 1 천300㎞인 노동미사일로 보임에 따라 주일미 군 기지 등도 타격권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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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9년 집권’ 위한 친정체제 개각…극우 발탁 ‘우클릭’ 예고 재무·관방·외무상·경제재생상 유임으로 ‘정권안정’ 도모 / 강경 우익인사 방위상·문부상 발탁은 ‘아베 색깔’ 강조 베호’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는 이시바 시게루(石 破茂) 지방창생담당상에게 자민당 핵심 간부 자 리를 주지 않은 것이다. 아울러 자민당 간부인사는 ‘롱런 체제’의 ‘화룡점 정’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아베 총리의 당 총재 3연임을 지지해온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를 당의 인사와 자금 배분의 실무 책임자인 간사장(사무총장격)으로, 아베의 출신 파벌인 호소다(細田)파 회장인 호소다 히 로유키(細田博之)를 총무회장으로 각각 선임키 로 한 것은 총재 3연임에 대한 당내 의견일치를 유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여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 일본에서 총재를 재선 까지만 할 수 있는 자민당 당칙에 의하면 작년 재선에 성공한 아베는 2018년 9월까지 총리 자 리에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당칙을 고쳐 아베가 ‘
총재 3선’을 한다면 아베는 중간에 정권 교체 등 변수가 없는 한 2021년 9월까지 총리를 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을 개최국 정상으로서 치르 는 영광을 누리는 한편 숙원인 개헌을 추진할 시 간을 벌게 된다. 여기에 더해 방위상과 문부과학상 인사에서는 아베의 ‘우익 색깔’이 묻어나게 됐다. 일본의 전범을 단죄한 극동군사재판을 검증하자 고 하는 등 전쟁책임에 대해 수정주의적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온 이나다를 방위상에, 군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는 미국 신문 광고에 동참한 마 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를 문부과학상(교육장 관)에 각각 기용키로 한 것은 향후 자위대의 태 세 정비, 교과서 검정 등에서 ‘아베 컬러’가 강하 게 반영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Helensvale 홈월드 쇼핑센터 확장계획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일 단행할 개 각 및 자민당 간부 인사는 ‘초장기 집권’을 위한 토대 강화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각료 19명 중 9명 정도를 교체하는 중폭 규모의 이번 개각에서 재무상, 관방장관, 경제재 생담당상, 외무상 등 내각의 중추 각료들을 유임 시키기로 한 것은 안정적 정권 운영을 통해 당분 간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둘 것임을 시사한 것 으로 풀이된다. 올들어 두드러진 엔고 흐름 속에 비틀거리는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 를 정상 궤도로 복귀시키는 것은 초장기 집권에 ‘필요조건’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또 측근들을 대거 발탁 또는 유임시킴으로써 내 각의 결속을 강화한 점도 정권의 롱런 목표와 연 결되는 대목이다. 자신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이나다 도모미(稻 田朋美·방위상 내정)와 세코 히로시게(世耕弘 成·경제산업상 내정)를 각료로 발탁하고, ‘오랜 동지’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 시 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후생노동상,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1억 총활약 담당상 등을 유 임시키기로 함으로써 내각의 ‘아베 친위대’는 더 욱 강해지게 됐다. 또 ‘포스트 아베’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배치에서 도 초장기 집권 구상이 엿보인다.
3일자 아사히신문은 이나다를 방위상으로 기 용키로 한데 대해 아베의 ‘후계 카드’라고 평가 했다. 아베 총리는 강경 우익 성향의 역사관과 정치 신 념이 자신과 비슷한 이나다를 ‘첫 여성 총리감’ 으로 추켜세우며 행정개혁담당상, 자민당 정무 조사회장 등을 맡겼다. 그에 이어 이번 개각에서 중요 각료인 방위상에 이나다를 선임하는 것은 그에게 ‘총리 수업’을 시키면서 대중 인지도 상승 을 도와주려는 의중이 내포된 듯 보인다. 그러나 일본 정가에서 이나다를 아베의 후임 총 리감으로 꼽는 이들은 거의 없다. 중진 축에 들지 못하는 정치 경력(중의원 4선) 등으로 인해 당내 세력 기반이 넓지 않은데다, 극우적 성향이 워낙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나다에게 ‘총리 수업’을 시키는 것은 역으 로 말하면 아베 총리가 자민당 당칙상 정해진 임 기(내후년 9월)만 마치고 물러날 생각이 크지 않 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동시에 아베는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히는 중량급 인사 2명을 내각에 묶어두거나, 당 간부 직을 맡기지 않음으로써 독자적인 세력 확대를 견제했다. ‘포스트 아베’ 유력후보로 꼽혀온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외무상을 유임시키기로 한 것과 ‘아
An artist impression of the new shopping centre.
장기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수 억불 규모의 Helensvale 홈월드 쇼핑센터가 리테일 사업 의 호조로 새로운 2천만불 규모의 쇼핑센터 확장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월드 쇼핑센터는 2009년 개장하였으며, 이번 6단 계 확장공사에는 16개 펌프를 갖춘 Caltex 주유소와 Star Mart 편의점 그리고 건강 및 생활용품과 관련된 숍들이 들어설 예정인 것 으로 나타났다. 북부 골드코스트의 Hope Island Rd 앞에 건설을 시작한 Stage 6 쇼핑 센터는 이미 16개 숍들 중에 8개 숍이 임대 계약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업자인 Macpro Properties의 Grant McLellan 대표이사는 이번에 시작한 제 6단 계 확장공사는 궁극적으로 홈월드 쇼핑센터 를 향후 5년에서 8년 이내에 두배로 확장하 는 장기 마스터 플랜의 일부라고 말하였다. Mr McLellan 대표는 향후 진행될 전체적인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 하였지만, 이미 승인을 받은 425채의 주거시설 건설을 포함해 투자규모가 약 3-4억불은 될 것이라 고 말하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Stage 6 는 약 6,000sqm 규모이지만 향후 진행될 장기 마스터 플랜은 이보다 약 10배정도의 사이즈 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Mr McLellan 대표는 기존 홈월드 쇼핑센터 의 임대완료 임박과 북부 골드코스트지역의
붐으로 인한 주택 및 비즈니스시장의 매우 빠 르고 강한 성장이 Stage 6확장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Upper Coomera지역 이 포함된 북부 골드코스트지역이 빠르게 성 장하고 있다는 것은 7년 전 처음 홈월드 쇼핑 센터 개장한 후 12개월동안 약 850,000대 의 자동차들이 쇼핑센터를 방문하였지만 현 재는 1년에 약 1,800,000대의 자동차들이 방문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그는 말하 였다. 한 쇼핑센터 관계자는 Stage 6 임대를 원하는 세입자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구 체적으로는 말 할 수는 없지만 메디컬과 프로 페셔널 서비스업종 그리고 리테일과 식음료 업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홈월드의 Linda Durant 매니저는 2017년 완공 예정인 Stage 6에 대한 메디컬, 프로페 셔널 서비스, 리테일 그리고 식음료업종 입 점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하였 다. Mr McLellan 대표는 기존 쇼핑센터의 출 입구는 장기 개발 마인드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홈월드 주변 의 교통혼잡이 쇼핑센터 출입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현재 Department of Main Roads에서는 이 지역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도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Disclaimer 돋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극우파 집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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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피살 프랑스 신부 장례식 엄수…수천 명 참석해 애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한 10대 청년에게 최근 살해된 자크 아멜(86) 신부 장례식이 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루앙대성당에서 거행됐다.
루앙대성당서 열린 아멜 신부 장례 미사
이날 장례 미사는 도미니크 르브룅 루앙 대주교 가 집전했으며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을 비롯해 수천 명이 참석했다. 르브룅 대주교는 미사에서 “당신(아멜 신부)이 칼에 쓰려졌을 때 당신은 발로 범인들을 밀어내 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탄아, 물러가라’는 말을 되풀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르브룅 대주교는 “이 말로 당신은 인간의 선량 함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표시했습니다”라고 덧 붙였다. 미사에 참석한 아멜의 여자형제인 로즐린 아멜 은 참석자들에게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 아멜 신부가 어디에 묻힐지는 알려지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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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매장 행사에는 소수 가족만 참가한다. 장례 미사가 열린 루앙대성당은 만일에 있을지 도 모르는 테러에 대비해 경비가 강화됐다고 현 지 언론은 전했다. 아멜 신부는 일주일 전인 지난 26일 루앙과 가 까운 생테티엔 뒤 루브래성당에서 미사를 집전 하던 중 아델 케르미슈(19), 압델 말리크 나빌 프티장(19)에게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됐다.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게 사살된 테러범들은 생 전 IS에 충성을 맹세한 동영상을 남겼으며 사건 직후 IS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아멜 신부는 생전에 겸손하면서도 헌신적이고, 늘 교구민들에게 가까웠던 사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30년 생테티엔 뒤 루브래에서 태어난 아멜 신부는 28세 때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생 테티엔 뒤 루브래에서 30년 넘게 지낸 것을 포 함해 대부분 시간을 프랑스 서북부지역 성당에 서 보냈다. 75세 때 은퇴했지만, 교구에 남아있게 해달라 고 요청해 성당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다 가 변을 당했다. IS는 이번 테러를 서방 기독교 세력에 저항하는 성전으로 보이도록 해 프랑스 내 종교 대립을 조 장하려 한 것으로 해석된다. 테러범들은 신부를 강제로 무릎 꿇리고 제단에 올라가 아랍어로 설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테러 이후 첫 일요일인 지난달 31일 루
앙대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이슬람교도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하는 등 종교 간 화합을 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난달 31일 “이슬람을 폭력 과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옳지도 않 고 사실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교황은 “거의 모든 종교에는 항상 소수의 근본 주의자 집단이 존재한다”며 “우리(가톨릭교)도 그렇다”며 IS의 폭력이 종교와는 무관하다고 선 을 그었다. 프랑스에서 지난해 이후 대형 테러가 잇따르는 가운데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작년 12월 이후 설 교 등으로 극단주의를 부추기는 모스크(이슬람 사원) 20곳가량을 폐쇄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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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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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미사일 발사 규탄…유엔에 강력대응 요구” “역내 긴장 고조시키는 도발 삼가고 비핵화 의무 다해야” /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노동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 유엔에 공식으로 문제를 제기 애나 리치-알렌 국무부 동아태국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 리치-알렌 대변인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다는 보도를 접해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역 내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와 다른 최 근의 미사일 발시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도 금 지한 유엔 안보리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
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도발행위는 현행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포함해 북한의 도발행위를 저지 하려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더욱 강화해줄 뿐”이 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유엔이 북한의 이번 도발행위 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국제사회의 결의를 더 욱 강화하도록 우리의 우려를 제기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리치-알렌 대변인은 “이런 북한의 위협에 직면
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동맹에 대한 우리의 방위 약속은 철통 같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추 가 도발에 대응하고, 또 어떤 공격과 도발로부 터도 우리 자신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전 세 계 동맹,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리치-알렌 대변인은 아울러 “우리는 북한에 역 내 긴장만 고조시키는 언행을 삼가하고, 대신 비핵화에 관한 국제사회의 약속과 의무를 이행 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앞서 “북한이 오늘 오전 7시50 분께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노 동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면 서 “비행 거리는 1천km 내외”라고 밝혔다. 미국 전략사령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2발이 발 사된 것을 탐지했다”고 말하고 1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으며 나머지 1발은 “북한을 넘어 동해 상 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
태풍 ‘니다’ 중국 강타…강풍·폭우에 광둥성 2만2여천명 대피 태풍 ‘니다’가 중국에 상륙해 광둥(廣東)성에서 2만2천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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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둥성 민정부에 따르면 태풍 ‘니다’가 지난 2일 선전(深천<土+川>)시 다 펑(大鵬)반도에 상륙하면서 2억8천800만 위안(한화 483억원)의 직접적인 경 제적 손해가 발생했다. 이 태풍은 광둥성 동부와 주장(珠江) 삼각주에 강풍과 폭우를 몰아쳐 2만2천여 명이 대피했고 4천869㏊의 농지가 침수됐으며 가옥 485채가 파손됐다. 특히, 주장 삼각주는 1983년 이래 최대급 태풍을 맞아 피해가 컸다. 난닝(南 寧)철도국에 따르면 지난 2일 200여편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 태풍은 우저우시를 경유해 광시(廣西)좡족자치구로 진입해 시속 20㎞로 북 서부로 이동 중이다. 이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창우현, 자오핑현 등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창우현은 지난달 31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지역이라 당국은 태풍을 대비 해 건물 점검 등 대대적인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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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가 뭐길래”…美 20대부부
미국 사형수 .....
아이 버려둔 채 게임
독극물 주입 대신 질소가스 흡입 요청
경찰에 “뭔 상관이냐”며 전화 끊어…유아 방치 혐의 체포
미국 미주리 주의 한 사형수가 독극물 주입 대신 질소가스 흡입으로 생을 마감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 센턴 밸리에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에 빠져 2살짜리 어린 아들을 집 앞에 버려둔 ‘철없는’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브렌트 데일리(27)·브리엔느 데일리(25) 부부 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아 방치와 보호 소 홀 혐의로 파이널 카운티 경찰국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일 전했다. 이 부부는 이날 오전 집 앞에 아들(2)을 유모차 에 태워 내버려둔 채 1시 30분에 걸쳐 인근 공 원 등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아이가 혼자 울면서 집 안으로 들어 가려고 한다. 하지만 집 안에는 아무도 없고 개 3마리만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현장에 가보니 티셔츠에 기저귀만 찬 아이가 얼굴이 빨개지도록 울고 있 었고, 집 안을 뒤져봤지만 아이 부모는 없었다” 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이 아이의 아버지 신원을 확 인하고 휴대전화를 걸었지만, 아이 아버지는 “ 무슨 상관이냐”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 다는 것. 데일리 부부는 애초 “자동차에 기름을 넣으러
간 것”이라고 발뺌했다가 경찰서에 연행된 뒤 “ 포켓몬 고 게임에 빠져있었다”고 실토한 것으 로 알려졌다. 폴 바베우 경찰국장은 “우리는 그동안 포켓몬 고 게임이 어린이 유괴나 위치정보 유출 등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면서 “이번처럼 부모가 어린아이를 버려둔 채 게임에 열중할 줄 은 상상도 못 했다”고 혀를 찼다.
2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오는 11월 사형 집행을 앞둔 죄수 어니스트 리 존슨 (56)의 변호인은 이번 주 연방 법원에 낸 진정서 에서 “미주리 주의 사형 방식에 반대하면 연방 대법원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서 “뇌의 저 산소증을 유발하는 질소가스 주입을 제안한다” 고 밝혔다. 미주리 주 교정 당국의 사형 방식은 주사기를 통 한 독극물 주입과 가스실에서의 독가스 살포 두 가지다. 다만, 어떤 가스를 사용하는지 구체적 으로 명시하지 않았고, 현재 가동 중인 가스실 도 없다고 NBC 방송은 소개했다. 1994년 장도 리로 편의점 직원 3명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 받은 존슨은 2008년 뇌 에서 종양을 제거하는 수 술을 했다. 그의 변호인 은 수술 후 뇌에 남은 큰 구멍 탓에 당국이 사형 때 독극물을 주입하면 존슨 에게 걷잡을 수 없는 고통 과 발작을 유발하고, 이는 잔인하고 비상식적인 처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금융 투자 컨설팅 및 자산 관리를 제공해드리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이번주에 는 지지난주 연금편을 계속 이어 호주 내 수퍼애뉴에이션(퇴직 연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호주 수퍼애뉴에이션 업계에 가장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은 바로 Self-Managed Superannuation Fund (SMSF), 즉 바로 자가 경영 퇴직연금 입니다. 이는 일반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관리해주는 수퍼애뉴에이션이 아닌 개인이 직접 운영을 할 수 있는 연금 기금입니다. 하 지만 금융감독청(ASIC)이 관리하게 되는 일반 펀드와는 틀리게 호주 국세청(ATO)이 감독하게 되며, 자가운용이기 때문에 회계사를 통해 매년 장부 정리, 감사 및 세금 신고를 받아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부대비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게 $250,000 이상의 자산이 연금/수퍼로 저축되 어 있다면 일반 연금 펀드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반 수퍼펀드와는 달리 투자 가 가능한 선택 종목이 더욱 넓어지기 때문에 효율성 및 전체적인 평균 수익률이 좋아질 수도 있 습니다. SMSF가 개설이 되면 이를 통해 주거용을 제외한 투자용 부동산 구매가 가능하기도하 며 여러 주식 및 원하시는 펀드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수퍼펀드의 장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장 큰 혜택 중 하나는 연금 수 령액에 대한 비과세이며 연금 수령 나이부터 수퍼펀드를 통해 직접 인출을 받을 때 이에 대한 연 금 income (Pension payment), 그리고 수퍼안에서 혹 Capital Gain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이 에 대한 CGT 및 소득세가 부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발표되어질 2016/17년 호주 정부 예 산안을 통해 이에 대한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도 보이고 있기에 이미 이 혜택을 받고 계시는 독자 분들이 계시다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연금 추가 기여를 통해 절세를 하는 방 법이 있는데 이는 고용주 뿐만 아니라 개인도 수퍼/연금 추가 기여(personal super-contribution)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받는 일반 수입에서 지출을 빼고 여유자금이 있다면, 수 퍼에 저축을 하는 것이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 니다. 수퍼 추가 기여는 첫째, 은행이나 일반적인 투자로 얻은 수익에 대한 세금보다 수퍼펀드 투자로 인해 얻은 수익에 대한 세금이 훨씬 적고, 둘째, 중, 고연봉으로 인해 개인 세금률이 수퍼 세금률(15%)보다 높은 분들은 고용주와 협의하여 부분 임금 희생(salary sacrifice)을 통해 수 퍼에 더 기여/저축함으로써 내야할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로, 수퍼투자 에 대한 수익은 복리(compounded return)로 계산이 되므로 수익창출에 있어 더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익에 대한 복리 계산방법은 적립되어 있는 모든 금액과 수익을 다 포함 하여 계산되므로, 수익이 또 다른 수익을 낳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처럼 수많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호주 현지인들의 수퍼애뉴에이션 관심도는 정말 높습니 다. 한국 같은 경우는 국민연금이 정부를 통해 운용되지만 호주의 연금 시스템은 성공적으로 민 영화 되어있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때 좋은 수익률을 보여줄 수 있는, 개인의 투자성향 에 따라 가장 알맞는 운용사 및 수퍼 펀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라면서 다음주에 계속하여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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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막는 헌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질소가스가 사형 집행에 사용된 적은 없지만, 오클라호마 주에서 그 가능성을 연구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변호인은 “연구 보고서 를 살핀 결과 질소가스를 사용하면 리 존슨이 알 레르기 반응 없이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의식을 잃을 것”이라고 진정서에 썼다. 미주리 주 검찰 은 2주 내로 이 제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NBC 방송은 검증되지 않은 질 소가스 사용 주장은 새로운 논란을 불러 존슨의 사형 일정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퍼애뉴에이션 (퇴직 연금) 2화 Salary Sacrifice Case Study (사례 연구) 철수씨는1년에 연봉으로 세전 $90,000을 받습니다. (고용주 가 지불하는 수퍼 금액은 제외). 철수씨가 만일 임금 희생 제도 (salary sacrifice)를 통해 매년 $10,000을 따로 연금에 기여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철수씨의 실질적인 임금 수령액은 1년에 $6100 만큼 줄어들겠지만 대신 수퍼펀드(연금)는 $8,500어치 늘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철 수씨가 절약하게 될 세금은 연당 총 $2,400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퍼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연당 7% 가정하에 30년동안 꾸준히 임금 희생을 통해 연금 에 저축하게 된다면 하지 않았을 때보다 두배가 넘는 액수가 연금 으로 저축되어 있는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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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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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2분기 북미서 판매된 스마트폰 절반은 한국 제품 삼성, 2년 만에 애플 꺾고 1위 탈환…LG도 시장 점유율 고공행진 한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올해 2분기 북미 지역에서 막강한 마켓파워를 과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합산 점유율이 50%에 육박해 사상 최고 기록
삼성전자 갤럭시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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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6월 북 미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하량(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32.7%를 나타내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3월 28.0%에서 5%포인트 가까이 급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점유율이 1분기 32.6%에서 2 분기 24.5%로 떨어져 삼성전자에 1위 자리 를 내줬다. 애플의 점유율이 25%선 아래로 추락한 것 은 2011년 3분기의 20.9% 이후 처음이 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애플을 꺾고 북미 지 역 1위를 탈환한 것도 2014년 2분기 이후 2 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초중순 출시한 갤럭시 S7과 갤럭시S7엣지로 돌풍을 일으켰다. 애 플 아이폰6s에 대한 관심이 주춤하고 아이 폰SE 흥행 성적이 저조한 틈을 타 인기몰이 에 성공했다. 미국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S7에 시중 스마트폰 중 최고점을 줬고, 미국 전자제품 유통점 베스트바이나 통신사 T-모 바일은 파격적인 ‘1+1’ 프로모션 등으로 힘 을 보탰다. 북미 시장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실적 의 바로미터라 할 만하다. 삼성전자 무선사 업부는 최근 2년 간 북미 시장에서 1위를 할 때마다 4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해왔다.
지난 2분기에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도 선전했다. LG전자는 4∼6월 북미 시장에서 16.3%의 점 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전 분기보다 0.3%포인 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2014년 3분기의 16.3 % 이후 최고치여서 ‘고공행진’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북미 지역에서 유독 강한 브랜드 파워 를 나타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10과 G5 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동시에 중저가 모델인 K 시리즈 등으로 시장 저변을 넓혔다. 종합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북미 시 장 합산 점유율은 49.0%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 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의 절반가량
이 한국 제품이었던 셈이다. 북미 시장 점유율 4위는 ZTE(9.5%), 공동 5위 는 TCL-알카텔과 블루(4.6%) 등이었다. 미국 중저가 브랜드인 블루의 성장세가 돋보였으나 삼성·LG[003550]를 위협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 자리를 굳힌 중국 화웨이는 점유율이 0.4%에 그쳐 간신히 10위 권 턱걸이를 했다. 중국, 유럽 시장에서와 달리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3분기에는 삼성전자가 갤럭 시노트7, LG전자가 V20을 출시하면서 애플 아 이폰7과 격돌할 전망”이라며 “한국 회사들이 북 미에서 계속 선전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LG전자 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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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질 세정하면 난소암 발병률 2배 질 세정을 하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 세정이 효모 감염이나 골반부위 염증질환, 자궁 외 임신, 자궁경부암, 가임력 저하, HIV와 기타 성병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는 가운데 질 세정의 또 다른 유해성이 밝혀진 것이다. 심각한 단계로 진입하기 전까지 자각 증상이 없 어 ‘조용한 살인자’로 불리는 난소암은 미국에서 만 매년 2만명이 발병하고 1만4500명이 사망 하는 암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 환경 건강과학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가 미국과 푸에르 토리코의 35-70세 여성 4만1000명을 2003년 부터 관찰해 밝혀졌다.
연구가 시작될 때는 유방암과 난소암이 없었지 만 2014년 7월 기준으로 총 154명의 난소암 발병이 있었다. 분석 결과 연구 시작 전 질 세정 을 해 왔던 여성은 난소암 발병률이 2배로 높았 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없는 여성들만 놓고 봤을 때는 질 세정과 난소암 발병률 간에 더 뚜 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조엘 브라운 교수(역학)
는 “질 세정이 건강상의 위험을 유발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난소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의사들과 산부인과 학자들이 질 세정을 하지 말 라고 강력히 권고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질 세정 을 한다”면서 “그 이유는 질 세정이 청결도 향상 등 건강에 이롭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이 이성에게 더 매력적” 자아도취자, 즉 나르시스트가 이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자기파멸에 이르 는 성격 유형으로 나온다. 사랑에 관한 한 자신의 실제 상을 깨닫지 못하는데 이런 점이 오히려 행운이다. 나르시스트들은 잠자리도 더 자주 가지고, 파트너도 더 많다는 얘기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학의 연구팀은 기질의 3가 지 어두운 면, 즉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나 르시시즘이 각각 ‘매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를 살피기 위해 18~32세의 남녀 90명을 상대 로 실험을 했다. 이들에게 3번의 데이트를 하게 했는데 나르시시 즘 성향의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주목을 받으려는 성향이 강했고 짧게 끝나는 관
계든 길게 이어지는 관계든 상대방으로부터 호 감을 더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엠마누엘 자우크 박사는 “반 사회적 인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한 여성은 짧은 연애 상 대로는 매력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냉철함과 비도덕적인 성향을 특징으로 하는 마키아벨리 즘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그와 반대로 단기간의 연애 상대로 환영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VISION HUMOR 복날 대비 견공들의 10 계명
가장 시원하고 화끈한 이야기는 얼음공장에 불 난 얘기. 비타민이 욕을 하면 비타민C 비가 올 때 하는 욕은? BYC 바닷가에서 해도 되는 욕은? 해수욕
1. 거리에서 방황하지 말 것. 2.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 받아 먹지 말 것. 3. 이 기간에는 주인이라도 믿지 말 것. 4. 절대 낮잠을 자지 말고, 주위 동태를 항상 살필 것. 5. ‘미인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예쁜 개가 나타났을 때는 경계할 것. 6.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산으로 튀어서 25 도 이하로 내려간 후에 내려올 것. 7. 잡히면 입에 거품을 물고 미친 척 할 것. 8. 사철탕 집 10미터 이내 접근 금지. 9. 성이 변씨인 견공은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이 상한 눈빛으로 접근하면 튈 것. 10. 잡혀 가는 동료를 구하려고 접근하지 말 것. 잘못하면 개죽음 당함!(절대! 안면몰수 할 것!)
복날 닭의 일생 날좀보소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소 계란으로 세상나와 이십일간 부화되어 삐약삐약 예쁜사랑 어미정분 떼기전에 보들보들 연하다고 삼계탕집 팔려가고 토실토실 살붙으면 튀김집에 튀겨지고 포동포동 튼실하면 백숙집에 고아지네 날개조차 닭발조차 가슴까지 도려지고 똥집마저 별미라고 소주안주 진상되네 이넘팔자 기구해도 내몸하나 보시하여 남녀노소 몸안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사람으로 태어난게 팔자중에 상팔잔데 역마살에 도화살에 팔자세다 한탄말고 세상만사 힘들어도 복이없다 원망말고 부모님께 공경하고 자녀들에 자상하고 이웃간에 인정있고 부부간에 사랑하며 도란도란 살가웁게 방긋방긋 살아가소 잃은뒤에 후회말고 살았거든 행복하소 아무쪼록 우리희생 헛되이는 하지마소 -말복을 앞두고 닭 유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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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고 침흘리는 사람 분명히 있다에 손모가지를 건다.
난센스 퀴즈
또 여성은 신체적 매력에 다 나르시시즘 성향일 때 데이트 상대로 인기가 높 았으며 남성은 신체적 매 력과 외향성을 함께 가질 때 점수가 높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의 질은 타고난 자정 기 능이 있으며 천연의 균형 상태에 있다. 이를 인 위적으로 세정하는 것은 유해한 박테리아의 이 상 증식을 가져올 수 있는데, 그 결과 박테리아 가 자궁 내, 나팔관과 난소로 침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15-44세의 여성 중 25%가량 이 질 세정을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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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HEALTH NEWS
NEWS VISUAL
남미 최초의 리우올림픽 이 8월 5일 (현지시간) 개막하여 21 일까지 17일 간 열전에 들 어간다.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 주요 일정.
골프장에서 - Duty of Care 2 안녕하십니까? 지난한주도 유익하게 보내셨 는지요. 요번 주는 골프장에서 일어날 수 있 는 일들을 주제로 다뤄보겠습니다. 골프장에 서의 골퍼들은 주의의무( Duty of care)를 준 수해야하는 책임이 있고 골프장역시 골퍼들 이 안전한 상태에서의 Play를 할 수 있도록 하 는 주의의무가 있을 것입니다. 어느 화창한날 초보자가 골프장에서 티샷을 했습니다. 자신의 거리를 정확히 모르는데 그 티샷은 매우 잘 맞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앞쪽 에서 둔탁 음과 함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 려왔습니다. 자신의 공이 상대방 왼쪽 두개골 부위를 강타하여 피해자는 뇌사상태에 빠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피해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의사로써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라고 가정해봅니다. 우선적으로 법원은 그 행위가 의도적(intentional)이었다면 범죄행위(guilty mind)로 간 주하여 그 행위를 폭행 (battery) 혹은 심하게 는 살인미수(attempt to murder)로 규정할 수도 있으나 초보자에 의한 실수로 밝혀진다 면 민사에 의해 부주의 과실(negligence)을 가지고 법원에서 다툴 것입니다. 그러면 상기 피해자는 과연 얼마나 청구할까요? 보통의 경우 기대이익 (expectation interest)에 근 거한 산출금액이 될 것이며. 피해자의 나이, 현재수입, 의료비용 등이 고려되니 상당한 금 액이 될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사례에 있어서는 피해자는 골프 장측은 물론 가해자에게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 경우 피고들은 ( multi-dependants) 같 은 사건에 함께 소송에 임하지만 다른 이유와 책임의 한계로 결과가 각자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호주판례 연구에 의하면 책 임을 공동으로(apportionment) 지우지 않 고 골프장은 면책하고 직접적으로 가해한 초 보자가 전적인 책임을 질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에 골프장에서 친 볼이 누가 친 볼인 줄 을 모르고 골프장 밖의 행인에 강타했다면 거 리조절을 잘못한 필드설계를 한 골프장이 책
임을 지고 보험으로 처리할 것입니다. 부주의 과실 (negligence)에 대한 결정은 법 원에서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실험이 이성적인 예측 (‘reasonable foreseeability’)실험인데 해당 가해자의 부주의함과 무모함 (recklessness) 이 입증 된다면 피해자가 뇌사에 빠졌기 때문 에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T.V에서 Rugby 선수들이 치 열하게 신체접촉을 하고 심하게는 드잡이 (grappling)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경기특 성상 Rugby같은 경우 Court의 일종인 전문 Tribunal에서 Case들을 다루는데 Rule의 한 계와 신체접촉의 범위 등이 다른 스포츠와 다 르므로 별도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격 투기는 그 자체가 타격으로 상대방을 실신시 키는 것이 목적인데 그 자체가 범죄행위가 아 닌가 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세계에 서 가장 큰 격투 무대들인 Pride 나 U.F.C 에 서는 어떻게 할까요? 선수 간에 사전 타격범 위에 대한 합의는 물론이고 대회기구는 유관 기관에 선수생명에 관한 의료보고 등의 전문 가의 의견서를 정기 보고하고 승인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의 스포츠를 즐기십니 까? 운동을 하시기전 각자의 스포츠에 내포 된 특성과 주의의무를 한번쯤은 생각하고 Play를 하신다면 여러분의 건강관리는 물론 잠재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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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올림픽> 박태환 “예선부터 최선…후회 없도록” “2년 동안 좋은 일과 안 좋은 일 다 겪어서 지치기도 하다” / “훈련시간 부족 등은 내가 헤쳐나가야 할 몫”
수영국가대표 박태환이 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토드 던컨 코치, 호주 선수와 대화하고 있다.
박태환(27)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 수권대회에서도 두 차례나 우승한 세계 정상급 수영선수다. 하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 림픽을 앞둔 그는 새로 수영을 시작하는 도전자 일 뿐이다. 2일 (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 치고 선수촌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 는 박태환에게서 리우올림픽은 그에게 어떤 의 미가 있고, 어떻게 대회를 치르려 하는지를 들 을 수 있었다. 그는 “한마디로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이번 대
2일(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치고 선수촌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인터뷰하는 박태환.
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나고 4년의 세월이 흐 르는 동안 박태환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다. 2014년 9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 타나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간 선수자격 정지를 당한 그는 징계에서 풀린 뒤로 도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막혀 리 우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다. 결국, 국내 법원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가 차례로 그의 손을 들어준 끝에야 힘겹게 리우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지난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특
히 최근 2년 사이에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을 다 겪어서 그런지 지치기도 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하지만 즐겁게 하루하루 한 걸음 한 걸음 오다 보니 이곳 경기장까지 오게 됐다”고 지난 시간을 잠시 되돌아봤다. 이번 대회에서 박태환도 당연히 메달을 꿈꾼다. 박태환은 “사실 이번에 좋은 레이스를 하고 싶 고, 저도 사람인지라 금메달, 은메달 다 따고 싶 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욕심을 내려두려고 노력한다. “그 런 생각이 많아지면 부담도 될 거고 몸도 경직될 것”이라는 게 이유다.
박태환은 “(리우로 건너오기 전)미국 플로리다 에서 2주간 준비하면서 기록이 안 나와도 극복 하고 계속 즐겁게 하려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 혔다. 박태환은 지난달 31일 리우에 도착하면서 “마 음 편하게, 즐겁게 레이스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물론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이 같은 이야 기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한다. 그는 “’어떻게 해서 올림픽을 나가게 됐는데 열 심히 할 생각을 해야지’라는 생각도 들긴 했다” 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경기를 좋게 마무리하려
등록디자인 (Registered Designs) (2) 호주 최초의 디자인 등록은 빅토리아 주에 거 주하던 Albert Holdsworth라는 사람이 무 려 110년 전 경에 출원한 의복 디자인이라 고 합니다. 구 디자인법 (Designs Act 1906) 하에서는 방식심사(formality checks) 외 실 체심사가 필수이어서 디자인 등록이 다소 까 다로웠지만, 2004년에 개정된 현행 디자인 법(Designs Act 2003) 하에서는 실체심사가 선택사항이라 방식심사만 통과하면 디자인 등록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제3자 침해사건에서 무심사 등록디 자인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반드 시 실체심사를 신청해서 디자인 유효성 (certified design)을 입증받아야 합니다. 실체심 사시 호주특허청의 심사관은 등록디자인이 선행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신규성 (novelty) 및 독창성 (distinctiveness)이 있는지를 판단 하고 둘 중 하나라도 결여되었을 때에는 등록 디자인 무효 결정을 합니다. 지적재산권의 속지주의 원칙상 호주에 등록 된 디자인의 권리는 호주 내로 한합니다. 따 라서,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의 경우 해당 국가에 별도로 디자인 등록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국가들이 헤이그 조약 (Hague System for the International Registration of Industrial Designs)에 가입되어 있어 한
개의 디자인 출원으로 가입국 모두에 출원하 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호 주는 조약 가입국이 아니므로 개별 국가 출원 을 해야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대다수의 국가에서 지적재산 권인 디자인을 지칭할 때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s)” 또는 그냥 “디자인”, 일본 의 경우 “의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에 반해 미국에서는 “디자인특허” (Design Patent) 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또한, 호주나 한국에 서 사용되는 “특허”라는 용어는 미국에서는 “Utility Patent”를 뜻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 인지 간혹 해외 고객들이 호주에 특허를 등 록하고 싶다고 하여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특 허가 아니라 디자인을 가리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허에 비해 절차나 비용이 간소함에 비해 권 리는 특허못지 않는 등록디자인 제도를 비지 니스에 잘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 니다. 특히 의류, 악세사리, 가방, 가구, 기계 부품 등을 제조하거나 수입 판매하시는 분들 은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디자인 등록 을 고려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H & H Lawyers Email: info@hhlaw.com.au, Phone. +61 2 923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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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을 준비한 시간이 남들보 다 부족했지만 이런 것은 얘기하고 싶지 않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그 과정에 서도 열심히 했으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
SPORT/ENTERTAINMENT NEWS
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변 여건도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내가 헤쳐나가야 할 몫” 이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6일 자유형 400m로 자신의 이번 대회 첫 경기 를 시작하는 박태환은 “경쟁자들의 기록이 거
의 비슷비슷해서 예선부터 열심히 할 생각”이라 면서 “4년 전 일도 있으니 예선부터 열심히 해 결승에서 좋은 레이스를 하고 싶다”고 힘줘 말 했다. 박태환은 올림픽 2연패를 노렸던 런던 대회 자
유형 400m 경기에서 오전 예선 때 실격 파동 을 겪고도 오후 결승에 출전해 값진 은메달을 수 확했다.
NEWS VISUAL
부동산 구매시 적용되는 새로운 원천징수 의무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2016년 7월 1일 부터는 시장가격 $200 만 이상의 호 주 부동산 구매자에게는 원천징수의무가 부 과 됩니다. 과거에 외국인이 호주의 부동산을 구매했다가 이익을 남기고 판 후 호주에 그 매매차액에 대한 세금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가 있어서 이런 새로운 법이 생긴것 같습니다. 우선 적용대상은 호주내의 부동산이나 그 부 동산에 대한 지분 또는 권리 입니다. 이런 부 동산이 외국 거주자의 소유일 경우 구매자 가 구매가에서 10% 를 원천징수하여 ATO 에 납부해야 합니다. 즉 구매자는 구매가의 100% 모두를 판매자에게 주지 않고 90% 만 주고 10% 는 ATO 에 내야 합니다. 중요 한 점은 판매자가 외국 거주자이건 호주 거주 자이건 관계없이 똑같이 위의 원천징수 의무 가 일차적으로 구매자에게 부과됩니다. 즉, 판매자가 호주 거주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전 까지는 10% 의 원천징수의무가 구매자에게 있습니다. 판매자가 호주 거주자라는 것 ATO 의 증명서 를 통해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 ATO 로 부터 의 Clearance Certificate for TARP 라는 것 을 받아야 판매자가 호주 거주자라는 것을 증 명 할 수 있습니다. 이 증명서는 물론 판매자
가 구매자에게 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증명서를 통해 판매자가 호주 거주자라는 것 을 증명하지 못하면 구매자는 구매가의 10% 를 떼어서 ATO 에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구매자가 이런한 확인과정 없이 부동산 구매 금액 모두를 판매자에게 지불했을 경우는 구 매자에게 그 구매가의 10% 에 해당하는 벌금 이 부과되게 됩니다. 이런 과정들은 판매자나 구매자가 직접하는 것을 아니고 양측의 변호사들이 하게 될 것 입 니다. 하지만 이런한 일련의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다면 계약의 Settle 이 늦어질 수도 있게 되고 또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 할 수 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또한 이 러한 의무가 구매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위에 언급된 대로 이 규정은 모든 호주내 부동산에 해당되 는 것은 아니고 시장가 $200만 이상의 부동 산 거래에만 해당 됩니다. 따라서 $200만 이 상의 부동산 구입시는 위의 사항들을 명심하 시고 미리 회계사나 변호사의 조언를 구하시 기 바랍니다. 호주 겨울의 상쾌함을 즐기시며 행복한 한주 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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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위안부피해 길원옥할머니,
호주 소녀상제막식 참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89) 할머니가 호주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 임대표는 3일 정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맞 은편 소녀상 앞에서 열린 1천242차 수요집회에 서 이처럼 밝혔다. 길 할머니는 5일(현지시간) 저녁 개최되는 ‘정의 기억재단’ 후원의 밤과 6일(현지시간) 시드니 한 인회관에서 열리는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 위안 부 역사를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주도로 설치되는 이 소녀상은 일단 한인회관에 전시됐 다가 1년 뒤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인근 애시필 드연합교회로 옮겨 설치될 예정이다. 약 1천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이날 수요집회에 서는 미군 기지에 반대하는 일본인들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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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에 대한 태도를 비판하기 도 했다. ‘제주·오키나와(沖繩)를 잇는 평화기행단’ 일원으 로 한국을 찾은 우에마 요시코(上間芳子)씨는 “ 할머니들의 세월은 돈 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 제로, 이를 해결하고 싶 다면 아베 신조(安倍晋 三) 일본 총리가 여기 와 서 사죄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오키나와 출신인 그는 “ 오키나와에도 위안소가 있었다고 들었다. 우리 는 전쟁의 피해자이지만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 면 우리가 가해자가 된다”며 “우리도 위안부 문 제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정대협은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로 정한 14 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달 10일과 14일 ‘세계연 대집회’와 ‘나비문화제’를 각각 열 계획이다.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은 고 김학순 할머니 가 한국인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1991년 8월14일을 기념하자는 뜻으로 2013 년 제정됐다.
VISION HUMOR 6대 불가사의
영과 육
1. 기상변화 2. 개구리 뛰는 방향 3. 주가 4. 럭비공 튀는 방향 5. 여자의 마음 6. 정치인 속마음
하버드대를 나왔다는 홍아무개 정치인이 어느 회식 모임에서 건배 제의를 했다.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하여∼!” 그러자 옆자리에 있던 기자가 물었다. “의원님, 어휘 선택에 기독교 영향이 있어 보이 네요. ‘영과 육’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홍 의원이 멀뚱하니 있는데, 옆에 있던 선배 의원이 대답했다. “뭐긴 뭐야, ‘제로 앤드 식스(zero and six)’지.”
중년들의 10대 인생 사용 설명서 1. 성질은 한 번에 내지 말고 12개월 무이자 로 조금씩 내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할 것! 2.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3.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4.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 금만! 5.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 음껏 쓰고, 6. 은혜는 대출 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7.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8. 의심은 단기 매도로 처분하고, 9. 아픔은 실손보험으로 처리하고, 10.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 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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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꾼 공의진 입맛을 잃으면 삶이 팍팍해 지고 기력이 딸려 매사에 의욕을 잃기 쉽다. 입맛 돋우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해물이 제격 이다. 해물도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리고 어디서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맛 이 좌우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6월은 발리나 북쪽 해안에서 잡은 Angel fish를 다시마 우린 물 에 무와 함께 숭덩숭덩 썰어 넣고 된장을 살짝 풀어 비린내를 다스린 다음, 굵은 소금으로 간 을 맞추어 담백하게 매운탕을 끓여내어 벗과 더불어 한 사발 씩 비우면 세상 시름을 잊는 다. Angel fish는 비린내 맡고 자란 갯가 사람 들에겐 도미보다 윗 질로 치는 고급생선이다. 7월에는 Game fishing의 메카, Bermagui 의 자카란다 군락지를 관조하면서 Flathead 옆구리 살을 묵은 김치에 싸서 먹으면 침침 한 눈이 밝아지고 느슨해진 장딴지 근육이 탱 탱해진다. 8월에는 추위를 피해 퀸스랜드 북쪽 Townsville 방파제서 잡은 Ludrick을 회보다 숯불 에 구워 담백하고 깊은 맛을 동무들과 나누 면 고단한 이민생활에 위안이 되고 우정이 깊 어진다. 9,10월에는 Noosa Heads에 눌러앉자 시원 한 우럭탕과 도다리 쑥 국을 먹는게 좋다. 우 럭은 무가 궁합이 맞고 도다리는 한국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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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초봄 통영 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도다 리 쑥 국은 타국에서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기 력이 쇠잔해 지고 신장과 간이 상한 교포 가장 들이 챙겨 먹는게 좋다. 쑥 대신 생미역을 소 금에 빡빡 씻어 거뿜을 빼고 중치 도다리를 넣 어 끓여도 일품이다. 11월은 Gold Coast 남쪽 Coolangatta Jetty서 건진 도미를 비늘만 치고 현미 식초에 반시간 정도 담갔다가 살을 발라 오이와 미나 리를 듬뿍 넣고 무쳐 먹으면 오그라진 뱃골이 펴지고 손발이 따뜻해진다. 12월은 휴양지 Port Mcquarrie에서 간만에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다 새벽 들물때를 틈타 두어 시간 깐 새우 미끼로 잡은 방어에 조선 된장을 얇게 바르고 다진 마늘과 잘게 썬 땡초 로 풍미를 보태 쪄내면 입맛 떨어진 입이 금 세 밝아진다. 1월은 농어 철이다. NSW와 Victoria주가 서로 경계를 이룬 주민 900의 작은 마을, Mallacoota는 펠리칸 천국으로 풍광이 수려 하고 인심이 후하여 살기 좋은 곳이다. 특히 농어가 많이 잡혀 미식가들을 불러 모은다. 우 선 농어 뱃살 회로 고소함을 얻고 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얼음으로 식힌 다음 물기를 빼 고 쫑쫑 썰어서 유비끼 숙회로 마무리를 한다. 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소진된 체력보강에 농 어는 최고로 치는 생선이다.
2월은 민어 잡는 철이다. 한국은 전라도 신안 군 섬타리 혹은 나박바구라 불리는 곳이 민어 산 지 중 최고로 친다. 이 지방 민어는 건조시켜 방 맹이로 패 솜처럼 부풀게 한 다음 태양초 고추 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호주는 어 디서나 잡히지만 Victoria주 전역에서 많이 잡 히고 특히 뭍에서도 민어 소리와 냄새를 맡는다 는 전설적인 고수, Smith씨가 활동하는 NSW의 Tarri는 민어 서식지 중 으뜸이다. 돈벌이가 시원 찮거나 비자문제로 실망하는 동무가 있으면 불 러 식은 현미밥과 더불어 육질 쫄깃한 건조 민어 팬 놈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위로와 용기를 주 기 적합하다. 3월은 시드니 근교 Watsons Bay에 회유성 물 고기인 Yellow Tail이 모여드는데 낚시바늘에 흰 천만 끼워도 무턱대고 덥석 물어 낚시꾼들이 오히려 귀찮아한다. Yellow Tail은 흔한 싸구려 물고기로 알고 있지만 깨끗이 손질해서 냄비 바 닥에 무를 두툼하게 깔고 지져 놓으면 생선 맛 아는 사람에게 대접받는 생선이다. 벗들과 함께 금방 지은 잡곡밥과 더불어 먹으면서 이백의 산
중 문답(山中問答) 중 ‘소이부답(笑而不答)’편을 읊으면 선비가 된 기분이 든다. 4월, 늦더위 끝에 Coffs Harbour 인근서 건진 청어는 수평선을 물들이는 석양을 바라보며 먹 어야 제격이다. 청어는 구이도 좋고 뼈째 얇게 썰어 회무침을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5월에는 수라상에 오른다는 참돔 옆구리에 칼 집을 내고 천일염을 철철 뿌려 숯불에 노릿하게 구워 호주 대륙의 동쪽 끝인 Byron Bay의 찬란 한 풍광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맘배 맞는 동무 들과 함께 먹으면 호주가 진짜 천국이다 하는 맘 이 생긴다. 이리하여 철마다 바람 부는 대로, 비린내 풍기 는 대로 발걸음을 옮기며 해물로 입맛을 달래다 보면 어허! 이게 바로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 地非人間)’이 아니든가… .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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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고려대생들, 단톡방 이어 페북 비밀그룹서 ‘성희롱’ 고려대생들이 단톡방(단체 카카오톡방)에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비밀그룹에서도 동료 여학생에 대한 성희롱 등을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고려대와 학생들에 따르면 고려대의 한 학 과 학생 30여명은 지난해 5월부터 페이스북에 ‘ 고추밭’이라는 이름의 비공개 그룹에서 동료 여 학생에 대한 성적 대상화와 성희롱성 발언을 일 삼고 음란물을 공유했다. 대다수 게시물은 그룹 관리자가 ‘제보’를 받아
서 올렸으나 일부는 그룹 회원이 직접 올리기 도 했다. 피해자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려 학생회 등 교내 학생자치기구 등을 통해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대책위는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이 피 해자들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달라’, ‘누구에
“내 집인줄 알았네”… 이웃집 들어가 성추행 울산지법, 잠자던 여성 추행죄 ‘집행유예 2년’ 선고 울산지법은 3일 술에 취해 잘못 들어간 옆집에서 잠자던 여성을 추행한 A씨에게 준강제추행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학원수업 중 화장실 간 초등학생 숨진 채 발견 학원에 갔던 초등학생이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당해 성 추문에 휘말렸던 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환(25)이 사실혼 파기로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게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말하는 등 추가 가해를 했고 이후 전달한 사과문에서도 “문제의 게시물은 작년 1학기에 올라온 글이며 이후 철저한 필터링을 시행했다”고 가해 사실을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이 사건을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신
고해 재발방지 등 중재를 요청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양성평등센터에 사건이 신고 되면 학칙 위반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쳐 징계 필 요성을 검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올초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자신의 옆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갔다. A씨는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웃집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간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곧바로 나오지 않고, 잠들어 있 던 여성을 추행했다”며 범행 내용의 위험성이 크지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동종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50분께 노원구의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A(12)군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학원 원장이 발견해 신고했다. A군은 숨진 채 발견되기 전 학원수업 도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교실을 나선 것으
로 조사됐다. 유가족은 A군이 밝은 모습으로 학 원에 가는 등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리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르면 4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 인을 밝힐 예정이다.
3일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 면 박유환은 지난 5월 A씨로부터 사실혼 관계 부당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은 민 사소송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면서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 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박유환과 A씨와의 구체적인 관계 등 에 대해 “사생활 부분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다” 고 함구하면서 “언론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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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경남 농수산물을 시범 판매
Sunbrisbane, AK 정수기& 비데, EQI, HT 여행 사에서 한인의 날을 위해 기부해 주셨습니다. 큰 성원에 감사 드리며, 공동체에 기여해 주시는 이 들 업체에 대한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한인의 날의 전 주인 8월 첫째주 토요일, 한인회 는 Holland Park의 한글학교에서 경남 농수산 물을 시범 판매합니다. 한인의 날 판매될 농수 산물을 먼저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 쥐포, 건강식품 등이 판매 되며 이날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한글학교 에 기부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한인의 날 협찬에 감사 드립니다. 많은 업체 여러분께서 풍성한 한인의 날을 만들 기 위해 라플 협찬을 지원하고 계십니다. 현재 까지 Pro 틴트($250 바우처 2장), Cooparoo Massage Therapy (1시간 마사지권 3장), SK Living ($20바우처 10장), 토탈 캐비넷(싱크 대용 선반 15개, $600상당), 드림 로드(극세 사 카펫, 실내화), funny funny($20 바우처 10 장), 오토테크($1000상당 바우처), 익명(양모 이불 한 채), AK 정수기&비데($300기부), POS ecnesoft(POS 지원) 등 함께하는 한인의 날을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 드리며, 이 들 업체에 대한 교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도 부 탁 드립니다.
Multicultural Dinner에 참석 7일 목요일, 한인회는 시청에서 주관하는 Multicultural Dinner에 참석하여 시청의 장학금 등 을 받게 된 교민 여러분을 축하 드리고 한인 커 뮤니티의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이 활동은 이번 한인회의 목표 중 하나인 호주 사회에서 한인 커 뮤니티의 위치 격상을 위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한인회는 시청과 각 유력 정치인들과 의 협력을 다져, 한국 커뮤니티가 브리즈번과 퀸 스랜드에서 규모에 걸맞는 지원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인의 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원봉사자는 8월 13일 펼쳐지는 한인의 날에 참가하여 행사 홍보, 공연 보조, 특산물 판매, 안 내 등을 맡게 됩니다. 나이나 비자의 제한은 없 습니다. 참가하신 분께는 퀸스랜드 한인회에서 발급하는 참가 증명서를 드립니다. 신나는 한인 의 날에 보다 더 가깝게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info@ksqld.org.au로 연락 바랍니다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한인회 인턴 종료 한인회 인턴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신청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한인회와 함께 일 하실 박민하, 신민재, 김미혜, 최진호, 김하늘, Laimi Zhou 님, 감사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한인상 추천 안내 8월 13일 한인의 날에 수여될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을 받습니다. 자랑스러운 한인상은 퀸스랜
드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2013년 현재까지 호 주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범이 된 자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공헌을 한 호주인/ 한 국인에게 수여됩니다. 추천은 7월 15일까지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2016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한인의 날 행사 후원과 스톨 접수를 받고 있습 니다. 교민의 대표 행사이자, 시티의 중심, 킹 조 지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참여는 추억과 명예, 큰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관심 있으신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로 접수 바랍니다. 이번에는 특히 한 국화 전시를 초청 (원소회) 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연 참가와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메일 신청 부탁 드립니다. **부스 접수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6년 8월 13일 오전 10시 ~ 오후 6 시 (시간 변동 가능)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 화, 전통 그림 전시, 태권도, 다른 나라 전통 공연 팀 공연 등 - 부스 참가료 : 3x3m 부스 1개 당 300불 *특히 이번에는 한국화 그룹 원소회를 초청하 여 다이아나 플라자 호텔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 입니다. 8월 8일에서 12일까지 한국화 전시를 감상하세요.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무료법률 상담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5월12일, 6월 9일, 7월14일, 8월 11일, 9 월 8일, 10월 13일,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인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6월 9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6월 7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 로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 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교민 동정 SDA 한글학교 개강 2016년 한글학교 3분기 입학 신청을 받는다. SDA 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할 수 있 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 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 - 장소: Life Development Centre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7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 ☎ 0418980443
2016 호주 한국어능력시험 공고 주관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시행 / 시드니한국교육원 1. 시험일 및 시험 시간 - 2016.10.15(토) - TOPIK I : 1교시 (듣기 읽기) 09:30 - 11:10 - TOPIK II : 1교시 (듣기 쓰기) 12:30 - 14:20 2교시 (읽기) 14:50 - 16:00 2. 응시수수료 및 지불 방법 가. 응시수수료 - TOPIK I : $35, TOPIK II : $40 나. 응시수수료 지불 방법 - 온라인 응시접수 후 응시원서 사본과 함 께 수표 또는 우체국환(Money order) 을 3 일안에 교육원으로 송부. 수표에 는’TOPIK’로 기재 - 현금 : 시드니한국교육원 TOPIK 접수처에 서만 접수 가능 66
3. 시험장소 가. 시드니 - UNSW대학교 : Kensington Campus - 시드니대학교 : Camperdown Campus - 호주한국학교 : Pennant Hills High School, Pennant Hills - 린필드한국학교 : Turramurra High School, Turramurra - 시드니순복음교회한글학교-라이드 : Marsden High School, West Ryde - 시드니천주교한글학교 : St Joachim’s Primary School, Lidcombe - 새순한글학교 : 219A North Rocks Rd North Rocks - 열린문한국문화학교 : 362 Eastern Valley Way Chatswood - 초대교회한글학교 : Newington Public School, Newington - 시드니영락문화학교 : 7-9 Manson St Telopea - 시드니순복음교회한글학교-그린에이커 : 204 Waterloo Rd Greenacre
4.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 가. 응시원서 접수 - 시드니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kr)-->’TOPIK online application’ - 기출문제는 www.topik.go.kr -->‘정보마 당’-->‘기출문제’ 나. 접수마감 : 2016. 8. 8(월) 다. 응시수수료 송부처 -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Korean Education Centre -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Suite 601, 287 Elizabeth St Sydney 2000 Tel: 02-9261-8033 consyd7@mofa.go.kr
8월 열린법회 안내 정토회의 열린법회는 가까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의문들에 대 해 따뜻하고 명쾌한 해법을 제사하는 법륜스님 의 영상강좌를 들으면서 자기안의 행복을 만들 어 가는 행복 이야기 마당입니다. 불교의 형식을 떠나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 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 시 : 8월 14일, 28일(일요일) 10시 - 문 의 : 0422 154 364
나.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한글학교 : 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Regents Park - 골드코스트한글학당 : 16 Welch St Southport
다. 캔버라 - 캔버라ANU대학교 :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anberra
라. 멜번 - 멜번한국어학교 : Wesley College Prahran Campus, Melbourne
바. 퍼스 - 서부호주한글학교 : 65 Woodsome St Mt Lawley - 서호주대학교 :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사. 아들레이드 - 아들레이드한국학교 : 309-313 The Parade Beulah Park
청소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이야기 치료 집단 상담 실시 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이행되는 변 화기로 자아 정체성의 혼란, 가족, 친구와의 관 계성 혼란, 학업 문제 등의 스트레스를 받고 다 양한 부정적 심리와습관으로 힘들어 하는 청 소년들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 스스로가 스트레스 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는지를 지각하게 하 고 자신이 충분히 기능하여 스트레스를 적절하 게 대처하는 방법을 발견 할 수 있게 하여 건강
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 대상 : Year 7- Year 9 - 모집 인원 : 8-10명(선착순 모집) - 일정 : 매주 토요일 (8월 20일 – 10월 22일: 10 회) - 장소 : 추후 공고 - 비용 : 전화 문의 - 문의 : 0434 245 475 (손 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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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BULLETIN BOARD
순회영사방문 안내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순회영사 - 2016.8.24(수) 09:00~16:00 (점심 : 12:00~13:30) - 2016.8.25(목) 09:00~12:00 - 한인장로교회(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권발급 제외)는 현장에서 처리 - 정확한 수수료 액수(현금)를 준비 - 수수료에 대한내용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 조 (www.koreasydney.net) - www.koreasydney.net) [공지사항] 메뉴
NEWS VISUAL
‘W’ 이종석, 비하인드 컷 속 반전 매력
“귀염+코믹”
여권접수시 주의사항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2016.8.26(금) 09:00~12:00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1(6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 - 수령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 여권용 사진 2매(흰색배경, 어깨선 보여야함) - 호주 비자 증빙서류 출력해서 준비 - 미성년자 여권신청 부모 여권 원본,사본준비 - 기타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신청가능한 민원업무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 신청 가능한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 명서, 공인인증서 업무만 실시.
서식 및 민원안내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공증업무(여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신청 준비물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여권 사본 1매 -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 수령용 우편봉투(Registered/Express Post) -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 기재는 구 본적주 소를 기재
골드코스트 노래교실 “오셔서 목청껏 노래하세요” 배우 이종석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W’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일시 : 7월 29일 금요일 11am 부터, 8월 5일 금요일 11am 부터 장소 : GCWA Hall, 20 Young St.Southport (도서관 건너편 라운드어바웃 옆)
반주지도 : 나기복 선생님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측은 3일 이종석의 촬영 비하인드 컷 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을 날리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거나 비를 맞는 장면 을 촬영 후 외모 점검을 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양 손 브이 포즈를 선보이거나 길거리에서 코믹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 여주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종석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다가도 감독 님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애교머신’으로 변신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매 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은 연신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촬영장을 찾은 팬들과 인 사를 나누는 등 무더운 야외 촬영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W’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보람, ‘W’ OST 참여… 이종석·한효주 담긴 뮤비 선공개 박보람, 정준영 이어 ‘W’ OST 라인업 합류 가수 박보람이 MBC 수목드라마 ‘W’의 OST에 참여했다. 박보람은 3일 낮 12시 ‘W’의 두 번째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다. 정식 음원은 이날 밤 12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거짓말이라도 해줘요’는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박보람의 달달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W OST에 참여한 박보람. 가수 박보람이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W의 OST 거짓말이라 도 해줘요가 3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W’ OST에 참여한 박보람. 가수 박보람이 참여 한 MBC 수목드라마 ‘W’의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가 3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이날 선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W’의 강철(이종 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의 이때까지 이야기 가 축약돼 담겨 있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박보람의 세련된 감성과 드라마의 분위기가 잘 맞아 시청자의 몰입에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W’ 4회는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 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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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北, 이번엔 노동미사일로 ‘장거리 타격’ 시험…日 EEZ 첫 낙하
북한 노동미사일
이번엔 1천㎞ 날려…고각사격으로 500~600㎞ 비행과 다른 방식 軍 “우리나라 항구·비행장·주변국 타격의지 노골적 드러내” 군사분계선 부근까지 노동미사일 이동 발사…’미사일 벨트’ 탄력 운용
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노동미사일은 ‘ 장거리 타격’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용도라는 게 우리 군 당국의 분석이다. 이날 오전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노동미사일이 며, 비행 거리는 1천㎞가량인 것으로 평가됐다. 북한이 실전 배치한 노동미사일의 최대 비행 거 리는 1천300㎞이다. 이번에는 최대 비행 거리 에 근접하도록 연료량을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노동미사일은 일본 아키타(秋田)현 오가(男鹿)반도 서쪽 250㎞ 지점의 배타적경제 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일본 방위성은 추정 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의 EEZ에 낙 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에 탑재된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하는 노동 미사일은 탄두 중량이 700kg으로 고성능 폭약 과 화학탄, 핵탄두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평 가되고 있다. 다만 1천km 비행시 원형공산오차 (CEP)가 2km 이상이어서 명중률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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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노동미 사일을 1천㎞가량 날린 것은 장거리 투발 능력 을 시현해 주일미군 기지 등 주변국에 대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유사시 해상으로 이동하는 미 군 증원전력을 타격할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합참은 이번 발사는 “특히 향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우리 항구 와 비행장 등 대한민국 곳곳을 겨냥함은 물론, 주변국까지도 타격할 수 있다는 도발 의지와 야 욕을 직접적이고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 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발사대를 거의 83도 이상으로 세워 고각 발사 방식으로 500~600㎞가량 비행하도 록 조절했으나, 이번에는 먼 거리를 날아가도록 발사 방식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평양 일대에 배치한 노동미사일을 황해북도 은
앞쪽 스커드 미사일, 뒷쪽은 노동미사일(7월 19일 발사)
율지역까지 끌고 와 발사함으로써 일본까지 사 정권에 넣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군은 분 석하고 있다. 실제 북한은 지난달 19일 스커드 1발과 노동미 사일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유사시 남한으로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군사분계선(MDL)에서 북한 내륙 방향 으로 스커드, 노동, 무수단, KN-08 미사일 순서 로 배치했으나 노동미사일을 MDL 근처까지 이 동시켜 발사함으로써 이런 ‘미사일 벨트’를 수시 로 변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700㎏이어서 핵탄두
크기만 줄이면 탑재할 수 있다. 북한은 이미 ‘재 진입체’로 추정되는 탄두부와 기폭장치로 보이 는 구(球)형 물체를 공개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폭능력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추진 중인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완 성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식별되지 않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노동미사일을 먼 거리 까지 날린 것을 볼 때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해 유사시 요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미사일은 최고 속도가 마하 7~8로 분석된 다. 사드는 고도 40~150㎞에서 마하 8의 속도 로 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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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KOREAN NEWS
육군 이병 이동중 무단이탈,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군병원 진료받고 차량으로 부대 복귀 중 무단 이탈 육군 모 부대 소속 이등병이 무단 이탈 후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이모(21) 이병이 뛰어내려 아파트 현 관 지붕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 에 신고했다.
이 이병은 상의는 군용 티셔츠, 하의는 군복 차 림에 전투모와 전투화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 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이 이병이 아파트로 들어와 홀로 엘리베
이터를 타고 13층에서 내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사건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군 조사 결과 이 이병은 허리통증으로 국군수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차량 에서 무단 이탈해 이 아파트로 이동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이병은 지난 5월 입대했으며, 도움·배려병사 는 아니었다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혹 행위가 있었는지 등 사건 경 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경 성희롱에 주차대행 심부름까지…경찰 간부 강등 여성·청소년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면서 여경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부하 직원에게 주차 심부름을 시킨 경찰 간부가 감찰 조사 끝에 중징계를 받았다. 인천지방경찰청 감찰계는 부하 여경에게 성희 롱 발언을 한 의혹 등이 제기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38) 경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강등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A 경감은 올해 5월 인천 모 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으로 근무할 당시 같은 팀 소속 여경에게 외 모와 관련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다른 부하 직원을 술자리에 불러 자신의 차량을 경찰서에 주차하도록 심부름을 시킨 것
으로 확인됐다. A 경감은 술자리 전날 부하 직원에게 “내일 술 을 마실 것 같은데 술집으로 와서 차를 가져가 경찰서에 두라”고 얘기했고, 실제로 다음 날 주 차 심부름을 시켰다. 여경을 포함한 피해 경찰관들은 감찰 조사에서 “A 경감의 행동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취 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 경감은 올해 3월에도 같은 팀 소속 또 다
른 여경에게 술자리에 동석할 것을 수차례 요구 했다가 경찰 내부규정인 ‘경고·주의 및 장려제도 운영 규칙’에 따라 경찰서장 경고를 받았다. 인천경찰청 감찰계는 A 경감이 승진 시험을 앞 두고 자주 병가를 낸 점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진단서 등을 제대로 갖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 론 내렸다. A 경감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비교적 젊 은 나이에 경감까지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열린 징계위에 참석해 “당시에는 부적 절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반성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감은 징계위에 회부되기 전인 올해 하반기 ‘ 경정이하’ 인사에서 인천의 다른 경찰서로 이동 배치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상하 관계에서 원칙적으 로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고 보고 중징계 를 했다”고 말했다.
“이 남자가 내 남편이다”
“그러길래 내가 뭐라고 했어?”
친구들은 남자의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깔린 아내 사진을 발견하고는 “집에 무슨 일 있느냐”고 물어왔다. 거래처 사람들은 “애처가인가 보다”며 신기 해했다. 대답 대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사실, 남자는 휴대전화에서 아내 사진을 볼 때마다 정신이 번쩍 든다. 사진 덕분에 건망증이 많이 개선됐다. 혹시 빠뜨린 게 있는지 챙기게 되었다. 아 내가 전부 보고 있는 것 같아서. 휴대전화의 아내 사진은 인터넷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거였다. 이런 내 용이었다. ‘저는 늘 지갑에 마누라 사진을 넣고 다닙니다. 심각한 일이 생길 때마다 그 사진을 봅니다. 그러면 모두 괜찮아집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고요? 간단 합니다. 이 여자가 내 마누라다. 이보다 심각한 일이 또 있을까.’ 아내 사진의 효과는 상당했다. 상사에게 호된 질책을 당해도 돌아서서 휴 대전화 화면을 보면 즉시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다. 팀장이 아무리 화 를 낸들, 꼬투리만 잡으면 하루 종일 다그치며 ‘잘못의 진바닥’을 깨닫게 해 주는 아내에게 비할 수 있을까. 사진에서 용기를 얻기도 했다. 거래처의 무리한 요구를 단칼에 잘라내는 배짱을 부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게 된 것이다. 설혹 그 거래를 놓친다 해도 아내와 살아가는 것만큼 심각한 일은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내에게 휴대전화 정기검열을 받을 때에는 속마음을 들킬까봐 조 마조마했다. 아내가 별다른 반응 없이 돌려주는 휴대전화를 받으면서 몰 래 한숨을 쉬었다. 남자는 알 수 없었다. 아내가 세월만큼 사나워진 게 먼저인지, 아니면 돌 도 씹어 먹을 것 같던 패기를 잃은 채 점점 위축되는 자신의 무기력이 먼 저인지. 반가운 일이 생겼다. 며칠 전부터 TV 위에 남자의 사진이 놓인 것이었다. 아내의 지갑에서도 그의 작은 사진을 얼핏 볼 수 있었다. 남자는 어쩐 일일까 궁금해하다가 좋은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여자들은 작은 일로 감동을 받는다던데, 혹시 내가 휴대전화에 사진을 깔아놓았던 것에 대한 답례가 아닐까.’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 뿌듯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니까 어쨌든 잘된 일이었다.
예언자 기질이 다분한 여성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이나 걱정, 비통함 같은 감정을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
반가운 일이 생겼다. 며칠 전부터 TV 위에 남자의 사진이 놓인 것이었다.
조금 전, 인터넷에서 이런 내용의 글을 발견했다. ‘저는 남편 사진과 늘 함께합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면 남편 사진을 봅니 다. 그러면 모든 게 괜찮아집니다. TV의 홈쇼핑 채널을 볼 때도 그렇고, 백 화점에서 친구가 비싼 아이템을 구입할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고 싶 은 충동이 솟구쳐 오르다가도 남편 사진을 보면 곧바로 잠잠해집니다. 어 떤 생각을 하느냐고요? 간단해요. 이 남자가 내 남편이다. 우리 가족의 미 래를 맡길 수 있을까.’
특정 상황을 만나면 예언자로 변한다.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 함께 예기치 못 한 일에 부딪혔을 때가 그렇다. 큰마음 먹고 찾아간 식당의 음식이 실망스러울 때, 3시간 가까이 하품만 하 다가 극장을 나설 때, 교통정체가 심한 휴일 오후 자동차 안에서 꼼짝할 수 없을 때, 그녀의 입에서 ‘그 한마디’가 나오고 만다. “그러길래 내가 뭐라고 했어?” 말문이 막힌 그가 허둥대는 사이 여자의 예언 확인이 이어진다. “내가 아니 라고 했잖아. 고집 부리더니 이게 뭐야?” 남자는 고집을 부린 적이 없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을 뿐이다. 심지어 모 든 사태의 출발점은 ‘그녀의 필요에 의해서’였다. 식당이나 영화, 주말 외출 에 이르기까지. 기억을 더듬어 보니 여자가 뭐라고 한 것 같기도 하다. “여기보다 유명한 식 당도 있던데”라거나 “영화 상영시간이 엄청 기네”, “토요일이라서 많이 막히 지 않을까?” 애매한 말이지만 나름의 예언이며 만류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론 착각 이며 ‘후견지명 효과(hindsight effect)’일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하자면 ‘ 남의 탓’이다. 여성의 남 탓은 불안해서다. 스스로의 선택에 확신을 못하기 때문이다. 남성 은 자신감이 없을 때일수록 오히려 독선적인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불 안을 들키기 싫어서다. 반면 여성은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가까운 사람과 불안을 나누려는 경향이 있다. 다만 자책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기에 자기 속도 그만큼 상한다. 여성이 남 편이나 남자친구에게 부리는 짜증은 혼자 속 편하려고 덤터기 씌우는 것만 은 아닌 셈이다. 미국 심리학자 칼라 매클래런은 최근작 ‘감정읽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이나 걱정, 비통함 같은 감정을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해 무시하거나 은폐하는 것은 물론 다른 감정으로 전환하려고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길래 내가 뭐라고 했어?’ 같은 반응 또한 두려움의 전환 또는 분배로 해 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성 특유의 예언 확인을 ‘누구의 잘잘못인지 따져보 자’는 도발로 받아들이면 백이면 백 다툼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공감해주는 대답으로 둘 사이의 거북한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다. 몇 마디 말이면 그녀의 굳은 표정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어깻죽지에 날개가 돋 게 해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말이다. “그러게 말이야. 그래도 너무 열받지는 말자.”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그녀를 무시하거나 상처 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의 지가 분명하게 전해진다면, 불안에서 촉발된 감정의 파도가 잠잠해지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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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Exercise of Algebra
김선생 수학
변수 (variable)와 그래프 9 -10 학년에서 가장 중요 개념인 변수(variable)와 그래프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래프 단원을 많이 어려워합니다.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되는 그래프만 해도 직선(linear), 포물선(quadratic), 삼차곡선, 사차곡선에다가 사인(sine), 코사인(cosine), 탄젠트(tangent) 곡선까지 벌써 일곱가지에 원, 타원, 쌍곡선, 지수, 로그 곡선까지 생각하면 벌써 10 가지가 넘어 갑니다. 이런 놈들이 오르락 내리락(수직 이동, vertical shift) 좌우로 들락날락 (수평 이동, horizontal shift) 심심하면 훌러덩 물구나무를 서고(대칭 이동, reflection) 급기야는 빙글빙글 돌면 서(회전 이동, rotation) 천방지축으로 날뛰니 학생들은 그야말로 넋이 나가기 직전입니다. 하지만 그래프가 아무리 손오공처럼 변신술을 한다고 해도 그 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삼장법사의 손바닥안입니다. 변신 방법이 같으므로 그것만 파악하면 모든 그래프는 내 손바닥안에 있는 것입니다. 연습장에 그래프를 그려보고 그 관련 수식들을 싸그리 싹싹 남김없이 다 외우면 도깨비처럼 날뛰던 그래프도 다 내 앞에 공손히 무릎을 꿇습니다. 수학의 그래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별 것도 없는 것들이 직선도 그리고 곡선으로 출렁거리 고 빙빙 돌고 하면서 괜히 뭔가 있는 척 온갖 똥폼을 다 잡습니다. 연습장에 그래프들을 쭉 그려놓고 한두대씩 쥐어 박으면서 나의 부하로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그래프란 놈들이 충성 을 맹세하면서 세상의 작동 원리를 훤히 볼 수있는 도사의 눈을 가져다 바칠 것입니다.
Answer 인간 사회의 복잡한 모든 현상들도 그 발걸음도 그래프에서 다 드러납니다. 하늘을 운행하는 해, 달 , 별들도 또한 파도 , 태풍, 날씨들까지도 역시 그래프 안에서는 꼼짝 달싹 히지 못하고 그 발걸음을 다 드러냅니다. 그래서 그 음직임들을 그래프를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식을 만들면 그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어 거의 도사의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래프가 가져다 주는 수학의 힘입니다. 여담을 한가지 해보겠습니다. 하버드대 수학교수였던 사이먼스는 금융계에 뛰어들어 그래프 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수학식을 주식에 적용해서 일년에 25억달러(약 3조원)을 번 적도 있 습니다. 하지만 수학자들이 돈 맛에 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2008년 전세계를 강타하여 지금도 진행중인 경제위기는 수학자들이 아주 복잡하게 만들어낸 금융 파생 상품이 직접적 인 원인입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 양심을 팔아먹는 수학자들은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도 1달 러50 센트를 넘는 기름값을 볼 때마다 그런 비양심적 일부 수학자들에게 썩소를 날리고 싶 습니다. 반면에 컴퓨터, 인터넷, 모발폰등 인류에게 가져다준 수학에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수학이 가져다준 기술 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이 점차 더 존중받게된 것은 참으로 다행입니다. 옛조상들은 대부분 한줌도 안되는 왕족들을 뒤치닥거리하는데 묶여서 일생을 보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이 시대가 겨우 백년 남짓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을 사는 우리들은 다 행운아들일 것입니다. 기술 문명을 가져다 주는 수학 그래프 !!! 그 속에 인류의 행복도 함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백 형이 체중을 옮기라고 했잖아요~” 공 만처씨와 백 타가 함께 스윙 연습을 하다가 작은 언쟁이 시작되었다. “아니~ 내가 그렇게 말 하긴 했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나는~ 체중을 옮기라고 했 지 허리를 오른쪽으로 밀어야한다고 하진 않았죠. 그렇게 허리를 밀면 어떻게합니까?” 공 만처씨 는 왠지 서운했다. 백 타의 말을 잘 듣고 따라하면 그 만큼 스윙이 좋아질거라 믿었었는데….. 그 런 그가 자기가 한 말대로 했는데 잘못했다고 해서 그렇다. “뭡니까? 백 스윙에서 체중을 오른쪽 다리로 옮기려면 당연히 몸이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몸이 이렇게 가지 않고서 어떻게 체중이 옮 겨져요? 그런 마술을 나보고 하라구요? 난 못하죠~” 공 만처씨가 스윙을 하던 자리에서 나와 등 을 돌리고 서서 골프 백에 클럽을 집어 넣었다. “에에에 공 형! 내 말은 그게 아니라요. 일단 진정 하시고 이리 앉아보세요. 우리가 스윙을 잘 해보자고 이렇게 하는거 아닙니까~ 이리 오세요.” 백 타가 화가 난 공 만처씨를 진정시키려고 의자에 앉게 했다. “자~~제가 설명을 다시 할께요. 백 스 윙을 할때엔 체중이 오른쪽으로 옮겨 지고 다운 스윙때엔 다시 왼쪽 하체로 옮겨집니다. 그렇게 체중이 이동을 할때 공을 때리면 공이 더 힘있게 맞아서 멀리 간데요. 그러니까 이 말은 뒤에서 달 려가서 공을 차는거랑 비슷한 경우라더군요. 우리가 이 연습을 왜 하는지는 아시겠죠?” 공 만처씨
는 아직 서운함이 남아있는 듯한 얼굴이였다. “그러니까 체중이동을 어 떻게 하라는겁니까? 나도 이걸 왜 해야히는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 다구요.” 백 타는 다시 패닉에 빠졌다. 체중을 옮기기는 해야하는데…… 오른쪽으로 몸이 움직이면 안되고…… 가장 큰 문제는 백 타 자신의 모 습과 공 만처씨의 모습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확실한 설명이 안되는 것이었다. 이때, 역시나 슈퍼맨 처럼 갑자기 나타난 왕 프로가 이들에게 속시원한 설명을 했다. “체중 이동 자세가 바르게 안되시는군요? 백 타 님! 기억이 안나세요? 체중 이동이란 올바른 상체의 꼬임이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억지로 몸을 움직여서 한쪽 발에 체중을 늘리는 것이 아니 죠. 그런 오해때문에 백 스윙때 허리를 오른쪽으로 미는 잘못된 동작들 을 만들기도 하죠. 다운 스윙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어드레스에서 다리 의 모양을 정삼각형 형태라면 백 스윙에서의 다리 모양을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만 임팩트에선 직각 삼각형으로 변합니다. 즉, 백 스윙에서 오 른쪽으로 체중이동이라는 것은 상체를 꼬아도 오른쪽 다리가 어드레스 때와 같은 자리에 버티고 있다면 체중이 옮겨 졌다고 봅니다.”
어드레스와 백 스윙때 다리 모양
임팩트에서 다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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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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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AUGUST 2016
Ticket to Festival De Cannes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쾌거! 영화 <부산행>이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었다. 기존에는 홍상수 감독, 김기덕 감독, 박찬욱 감독 등 대한민국 예술 영화를 표방하는 감독들의 작품 이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던 데 비해, 국내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의 초청은 이례적이다. <부산행 >은 <괴물>(200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이후에 초청받은 대한민국 대표 상업영 화로서, 국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부산행>이 초청받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은 스릴러, 공포, SF, 액션 등 장르 영화 중에 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들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콤한 인생 >(2005, 감독 김지운), <추격자>(2008, 감독 나홍진), <표적>(2014, 감독 창), <오피스>(2015, 감독 홍원찬)에 이어 <부산행>이 5번째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특히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이미 <돼지의 왕>(2011)으로 제 6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 되며 대한민국 감독의 새로운 세대 교체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전작들을 통해 세 계적인 비주얼 마스터이자 놀라운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 <부산행> 은 이번 칸 영화제에서 또 한번 전 세계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New Visual Master & Creativity 새로운 비주얼 마스터 &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 그의 놀라운 크리에이티브에 전세계가 주목하다! 연상호 감독은 기존 작품들을 통해 “뇌리에 박힌 듯 인상 깊은 영화”(Variety), “좀처럼 잊혀지지 않 는 작품”(Total Film), “시사하는 바가 큰 스토리라인과 집중을 이끄는 디테일한 영화”(The List), “잊 혀지지 않는 강렬한 비주얼과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작품”(Daily Express), “가 혹함이 살아있는 한국형 스토리”(Empire Magazine) 등 인간의 양면성을 담은 리얼한 스토리와 강 한 주제 의식을 접목시켰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연상호 감독은 전작 <돼지의 왕>, <사이비> 두 작품을 통해 인간의 강렬한 묘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을 담아내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나갔고, 완벽한 비주얼과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크리에이티브로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년 <돼지의 왕 >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 부분에 초청받았으며, 시드니 영화제,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뉴욕 아시아 영화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세계 36개국에 소개되 는 등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더불어 그의 전작 <사이비>(2013)는 “올해 손에 꼽을 만한 걸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제 38회 프랑스 앙시 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 를 모았다. 이번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 역시 올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월 29일(화) 개최한 제 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영화 <서울역>이 2등에 해당되는 실버 크로우(Silver Crow)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역>은 이 외에도 제 40회 앙시 국제 애니메 이션 영화제 및 제 20회 몬트리얼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제 49회 스페인 시체스 판타스틱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주요 경쟁 부문에 모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에서 그의 빛나는 크리에이티브와 디테일한 연출력은 다시 한번 전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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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RIDAY, 5 AUGUST 2016
폴크스바겐, 사실상 국내 시장서 퇴출 배기가스·소음 시험성적서 위조 아우디·벤틀리 포함 32개 차종 인증취소·판매정지… 과징금 178억 과징금 상향法 시행 사흘 앞두고 판매 중단해 502억 절약 ‘꼼수’
2일 경기 평택 폴크스바겐 차량 출고장에 출고되지 못한 차가 늘어서 있다. 환경부가 폴크스바겐 차량들에 대해 인증 취소 및 판매 정지 처분을 내림에 따라 해당 차량들은 반송되거나 무기한 대기해야 한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점유율 1위 업체인 폴크스 바겐 자동차 그룹이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 퇴출 조치를 받았다. 티구안, 골프, 아우디 A4·A6, 벤 틀리 등 폴크스바겐 그룹에서 나온 총 32개 차 종(80개 모델)에 대해 인증 취소 및 판매 정지 처분을 내리고 과징금 178억원을 부과했다고 환경부가 2일 밝혔다. 국내에 이미 판매된 차량 8만3000대에 대해선 결함확인 검사 등을 벌여 리콜 등 추가적인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환경부 는 지난달 초 폴크스바겐이 배기가스·소음 시험 성적서를 위조해 32개 차종에 대해 불법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검찰로부터 통보받은 뒤 이날 인증 취소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섰다.
27개 차종은 최근까지도 판매돼 32개 차종 중 27개 차종은 최근까지도 폴크스 바겐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이다. 하지만 이날 환경부의 인증 취소 및 판매 정지 처분으로 이들 차종은 더 이상 국내에서 팔지 못하게 됐 다. 국내 시판을 위해 독일에서 들여와 현재 평 택항에 대기 중인 차량도 본국으로 회송되거나 부두에서 무기한 발이 묶일 처지가 됐다. 폴크스 바겐으로선 한국 시장에서 정상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11월에도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12만6000대가 인증 취소 및 판매 정지됐다. 이번에 적발된 8 만3000대를 합치면 총 20만9000대가 시장에
서 퇴출된 것이다. 이는 폴크스바겐이 국내에 본 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2007년부터 현재까 지 전체 판매량(30만7000대)의 68%에 달하 는 규모다. 환경부는 이날 “폴크스바겐이 생산한 32개 차종 중 24개 차종은 배출가스 성적서를, 9개 차종은 소음 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 다. 1종은 배출가스와 소음 성적서를 모두 위조 했다. 자동차 엔진별로는 경유차가 18개 차종, 휘발유차가 14개 차종이다. 32개 차종 중 A6 3.0 TDI 콰트로 등 5개 차종(14개 모델)은 이미 단종됐지만 골프 GTD BMT 등 27개 차종(66 개 모델)은 최근까지 판매돼 온 모델인 것으로 환경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폴크스바겐은 주로 ‘바꿔치기’ 수법으로 시험 성 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 는 “한국에 새로운 차종을 들여오려면 본사 차원 에서 시험 성적서를 만들어 제출해야 하는데 이 기간을 단축해 차량을 빨리 팔기 위해 폴크스바 겐이 기존 차량의 시험 성적서에서 차종 부분만 바꾼 위조 시험 성적서를 만들어 제출했다”고 말 했다. 예를 들어 A7 차종에 대한 배기가스, 소음 시험 성적서를 내지 않고 과거에 인증받은 A6 차종의 시험 성적서에 단순히 차종을 A7으로 기재하는 속임수를 썼다는 것이다.
과징금은 178억원 인증 취소된 32개 차종 중 24개 차종(47개 모 델)에 대해선 과징금 178억원도 부과됐다. 나머 지 8개 차종은 소음 성적서만 위조했는데 “현행 소음·진동관리법에는 과징금 조항이 없어 8개 차종에 대해선 과징금을 부과할 수 없었다”고 환 경부는 전했다. 지난 28일부터 시행된 개정 대 기환경보전법에는 위반 1개 차종에 대해 기존 10억원이던 과징금을 100억원까지 올려 부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이 규정 이 적용되지 않았다. 환경부 관계자는 “폴크스바겐 측이 개정법이 시 행되기 직전인 지난 25일 자체적으로 판매를 중 단했다”면서 “법률 자문 결과 판매를 중단한 이 상 개정법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고 말했다. 만약 상한액 100억원 규정을 적용 했을 경우 폴크스바겐에 부과되는 과징금 규모 는 178억원이 아닌 68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 악됐다. 환경부는 아우디 A5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등 1개 차종 3개 모델에 대해서는 리콜(결함 시 정) 조치를 폴크스바겐에 요구했다. 이들 차량 은 국내에 5800대가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리콜 대상은 5800대 중 구형 전자제어 장치(ECU)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차량들이다. 환경부는 “구형 소프트웨어의 경우 질소산화 물 저감을 위해 장착된 선택적 촉매 환원장치 (SCR)에 문제가 생겨도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정확한 리콜 규모 는 업체에서 리콜 계획을 받아봐야 알 수 있다” 고 말했다.
재인증 등 향후 절차는 폴크스바겐 측은 이번에 인증 취소된 차종에 대 해 환경부에 재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통상 자 동차 인증은 이르면 2주, 길면 3개월 정도가 걸 린다. 하지만 폴크스바겐 차종의 재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이보다 시일이 훨씬 더 걸릴 전 망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폴크스바겐이 재인증 신청을 할 경우 서류 검토뿐만 아니라 실제 실험 을 포함한 엄격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 재인증 절차가 얼마나 오래 걸릴지 단언하기 어 렵지만 재인증 절차를 철저하게 밟을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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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형 선고” 22 면
2016. 8. 5. / 6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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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법원, ‘환전 유인’ 워홀러 살해 한국인에 종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