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8. / 688호
R O R R TE 테러.... 전세계 곳곳에서 잇달아 발생
2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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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교사들의 높은 이직률, 아이들 성장에 악영향 보육 교사가 자주 바뀌는 세가지 주요 원인은 근무조건, 많은 서류업무, 낮은 보수이다. 낮게는 시급 $20의 저임금 보수에다 직업에 대한 경시 등으로 이직률이 높다고 노조는 말했다.
자주 바뀌는 보육 교사들로 인해 아동발달에 있 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해로운 영 향이 있을 것이라고 교육전문가들은 우려했다. QUT가 전국적으로 1200명의 보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명 중 1명은 향 후 12개월 이내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 조사는 아동발달 심리학자인 캐 런 쏘프 교수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직원들의 교 체율 수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직업에 헌신적 이고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이들이 이렇게 자주 교 체된다면 이것은 정말로 큰 문제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애착을 가졌던 사람을 잃는 것이고 그것 은 아이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 및 학습에 전 혀 좋지 않다. 생후 5년동안의 삶은 가장 빠른 두뇌발달이 일어나는 기간이다. 이 5년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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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충분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위해 준비 하는 단계이다. 그 여부에 따라서 현재뿐만 아니 라 성인이 될 때까지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라 고 쏘프교수는 말했다. 쏘프 교수는 또한 브리즈 번, 타운스빌, 마운트 아이자의 보육센터 직원들 과 가진 후속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직하는 세 가지 주요 원인이 “근무조건, 많은 서류업무, 낮 은 보수”라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보육업계 근 로자들을 대변하는 노조는 보육업계가 호주에 서 가장 저임금으로 일하는 전문직 분야이며, 보 육교사들이 낮게는 시급 $20를 받으며 일한다 고 말했다. 쏘프 교수는 주요 정당에서 보육서비 스의 접근가능성, 이용가능성 등에만 초점을 두 고, 우선 순위인 품질에는 초점을 맞추지 않는 다며, 이 업계 근로자들의 보수가 인상되어야 한
다고 말했다. 브리즈번 시내의 한 보육센터 디렉 터인 칼리 해든펠트씨는 학교를 졸업한 이후 17 년 동안 줄곧 즐겁게 이 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일보다 더 즐거운 일을 찾아볼 수 없 을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이 직업에 종사해 왔 다고 말했다. 이 직업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일 을 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면이 부정적인 면을 앞서게 되자 직원들의 이직률도 낮아졌다고 그 녀는 말했다. 전에는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아서 좋은 직원을 계속 보유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 다. “분명 모든 직원들은 더 많은 보수를 받길 원 하고 우리는 전문적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 로 우리도 전문적인 분야에 해당하는 보수를 받 아야 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보육노조의 캐 디씨는 보육업계 근로자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
도록 공정근로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분야에서 90퍼센트 이상의 보육교사들은 여성 이다. 그래서 다들 여자들이나 하는 일이라는 식 으로 이 중요한 일이 평가절하되고 있다고 생각 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보육이란 일의 가치 가 평가절하되므로 보수가 높을 수 없다고 그녀 는 말했다. “노동당은 우리 업계의 보수가 동등 하게 이루어지도록 직접적인 지원을 한다고 말 한 반면 LNP는 보수에 관해 어떠한 지원약속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보육업계 노조인 유나이티드 보이스(United Voice)는 보 육업계 급여인상에 대해 정당들의 강력한 지지 를 요구했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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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호주비자 사기범죄 주의령 pn으로 끝나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거나 웨스턴 유니온으로 벌금을 지불하라고 하거나 전자추첨을 통해 이민 프로그램에 당첨되었다는 전화나 이메일을 받았다면 그건 사기이므로 절대로 대응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야한다.
호주비자 신청자들과 비자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삼는 비자사기 범죄에 대한 새로운 경보령이 호 주이민국경수비대(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 이하 이민부)에 의해 내려졌다. 비록 큰 규모의 특정 사기범죄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민부는 이메일, 전화 또 는 우편 등의 다양한 경로로 시도되는 사기범죄 를 차단하기 위해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자 사기는 국제적으로 사람들을 호도하여 그들의 돈, 재산, 또는 개인정보 등을 갈취하거나 부정 직하게 뭔가 이득을 취하려는 시도이다. 이민부 에 의해 새롭게 내려진 이번 경보령은 비자, 시 민권, 그리고 이민에 관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 이 그들을 호도하려는 사기범들을 주의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돈을 갈취하려고 이
민, 비자관련 사기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전세 계적으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 그들 은 때로 이민부 직원을 사칭하며 그들의 이야기 가 정당한 것처럼 꾸밀 것이다.”라고 이민부 대 변인은 말했다. 사기에 걸려들지 않도록 주의하 고 조심하는 것은 각자의 책임이라며 최근의 사 기유형들을 알아둠으로써 자신을 범죄로부터 안 전하게 지켜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는 전화 를 통한 사기범죄가 유행 중이라는 정보를 이민 당국은 알고있으며, 사기범들은 사람들에게 전 화를 걸어 이민부 직원이나 다른 정부기관 공무 원을 사칭한다고 설명했다. 사기범들은 보통 전 화를 걸어서 비자관련 실수를 저질렀으니 그 잘 못에 대한 벌금을 즉시 납부하라고 요구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확실한 것은, 이민부는 절대 누
구에게도 전화를 걸어서 벌금을 납부하라고 하 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하나의 대표적 인 사기는, 전화를 받은 비자소지자에게 이민부 직원을 사칭하며 여권에 있는 생년월일이 틀리 므로 업데이트하려면 비용이 든다고 하면서 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추방될 거라고 말한다 는 것이다. 이런 요구들은 다 사기라는 것을 알 아두라고 그는 조언했다. 만약 이런 종류의 전 화를 받게되면 즉시 전화를 끊고 자신의 거주지 역 경찰에 신고하도록 조언했다. 또한 끝이 pn 으로 끝나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이민부나 다른 정부기관으로부터 온 이메일이라고 속이는 사기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사기범들이 사용하 는 이메일 주소는 정부기관을 사칭한 가짜 이메 일 주소인데, 예를 들어 immi@gov.au.pn 혹은 australia@immigrationapproval.com.au.pn 등은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가짜 주소들이다. 피 해자들이 구직광고 웹사이트에 그들의 개인정 보를 등록한 후에, 혹은 가짜 구인광고에 회신 을 보낸 후에 흔히 이러한 이메일을 받을 수 있 게 된다고 말했다. 대상이 된 사람에게 개인정 보를 제공하도록 사기범은 요구하며, 그리고나 서는 웨스턴 유니온 자금이체(Western Union money transfer)를 이용해서 비용을 지불하도 록 요구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전자추첨을 통한 호주 이주 프로그램의 선정자로 당첨되었다고 피해자에게 말할 수도 있으며, 어떤 회사측 인 사인 것처럼 가장한 사기범이 연락을 해 올 수도 있다. 그리고는 가짜 신규직원 모집 과정으로 유
인된다. 그리고 이민부로 연락을 하라면서 끝이 pn으로 끝나는 가짜 이메일 주소를 알려준다. “ 이민부는 절대 pn으로 끝나는 이메일 주소를 사 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아두라. 그리고 웨스 턴 유니온으로 벌금을 지불하라고 하지도 않으 며, 전자추첨을 통해 이주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도 않는다. 만약 지금 말한 것과 일치하는 이메 일을 받았다면 그건 사기이므로 절대로 답장하 지 말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이민부 대변 인은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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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서 만연하는 불법 성형시술 단속
수많은 원주민 아동, 출생증명서 없이 살아
호주보건당국은 불법으로 수입한 보톡스 등 미용 의약품들을 이용해 시드니와 멜 번의 가정집이나 호텔 방 등지에서 무자격자가 불법시술한 행위들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부호주에 사는 16세 미만 원주민 아동 5명 중 1명은 출생시에 등록이 되지 않아 공식적인 신분증이 없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대부분 산모들의 문맹으로 인 해 출생신고서 미작성이 원인
NSW보건민원청구위원회 (Health Care Complaints Commission, 이하HCCC) 는 성형시술 에 대해 수많은 불만사항을 접수받았다. 특히 시 드니 지역에서 비 의료인에 의해 이루어진 불법 시술건이 많았다. 쌍꺼풀, 콧대높임, 단백질 봉 합 페이스 리프팅, 보톡스, 필러, 미백주사 등을 포함한 성형시술 및 수술 광고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특히 모바일 텍스트 메시지 서비스인 위쳇 (WeChat)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HCCC에 따르면 한 여성은 시드니 지역의 한 아파트 방에 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환자는 멍 과 큰 흉터가 남는 등 양쪽 눈꺼풀에 큰 손상이 갔다. 현재까지 우리 위원회의 조사는 이 수술 을 한 사람이 호주에 등록된 의료인인지, 이 수 술을 하도록 자격을 갖춘 전문의인지 밝혀내는 단계이다.”라고 HCCC 대변인은 말했다. 이 수 술이 이루어졌던 아파트를 수색한 결과 그곳에 는 호주로 불법 반입된 여러가지 처방전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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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있었다. 필러에 사용되는 히알루론 산 주사약, 보톡스 주사약 등이 발견되었 는데 이 의약품들은 호주치료상품등록부 (ARTG)에 올라있지도 않은 채 수입되어 무자격 비의료인에 의해 사용되었다. 이 등록부에 등록되지 않은 채 의약품(기구) 등을 수입하거나 공급하는 것은 불법행 위이고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다고 당국 은 말했다. HCCC는 성형시술이나 의료 수술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수 술이든 시술을 받기 전에는 주의깊게 알 아보도록 권고했다. 빅토리아주에도 이와 유사 한 사례가 신고되어 보건당국이 불법 성형수술 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지난 6월 보건당국은 멜번 도크랜드의 한 아파트에서 무자격자로 의 심되는 사람이 성형의료시술을 한 것으로 알려 져서 수색에 들어갔다. 한편 무자격자로부터 의 료시술을 받은 후 건강에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 다면 가까운 병원이나GP 에게 가서 도움을 구 하도록 촉구했다. 보건당국은 이런 경우를 직접 당한 사람이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로부터 신 고받기를 원한다며, 호주에 등록된 의료인들은 정식으로 수련을 받은 사람들이고 적법기준에 따라 의료행위를 하므로 그 시술을 믿을 수 있지 만, 정식 의료인이 아닌 무자격자는 어떤 약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꼭 신고가 필 요하다고 당부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호주 뉴질랜드 공중보건 저널” 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1996년에서 2012년 사이에 출생한 4500명 이상 원주민 아동의 출생이 등 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에 의하면 16세 미만의 산모에게서 태어난 원주민 아기의 출생 미등록률은 30세 이상인 산모에게서 출생 한 원주민 아기에 비해 5배 이상이나 높은 것으 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서부호주의 조산사 통 지 시스템(Midwives Notification System)에 기록된 그 주의 출생, 결혼, 사망등록소의 출생 기록과 연결해서 이루어진 결과이다. 이 연구의 대표저자인 시드니 대학교 앨리슨 기버드 교수 는 말하길, 출생기록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데 이러한 권리를 받지 못하는 원주민 아동 숫
자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했다. 그녀는 서부호주의 출생등록시스템에 문 제가 있다고 비난하며 원주민 산모들에 대한 지 원을 촉구했다. 그들은 흔히 글을 잘 몰라서 출 생신고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기버 드 교수는 말했다. 대부분의 호주인들에게는 출 생증명서가 첫 신원증명서류이자 여권, 운전면 허증 발급, 은행계좌 개설 등을 포함, 국민으로 서 모든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필수적인 서류이 이다. 서부호주의 더발 예리건 보건서비스 바바 라 헨리 대표는 이번 연구결과가 원주민 가족들 이 신생아 신고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깊이 이 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 을 높이도록 주의 를 환기시키고 창 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계 기가 되었다고 말 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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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승인률 6개월 연속 증가, 경매처분률도 강세 아파트 건축승인률이 5월에 매우 큰 편차로 떨어졌지만 이는 계절적인 영향으로서 전반적으로는 주거용 부동산의 건축승인률이 증가추세이며, 시드니와 멜번의 경매처분률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많이 줄긴 했어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어로직 데이타에 의하면 총선이 있었던 지난 주말에 811채의 주거용 부동산 경매가 이 루어졌는데 이는 이전 주말의 2218채의 경매처 분 수치와 비교가 되는 것으로서, 투표날에 경매 를 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블록에 위치한 70퍼센트 이상의 집 들이 경매로 처분된 것으로 보아 시드니의 경매 처분률은 80퍼센트에 이르고, 멜번도 71.6퍼센
트의 높은 경매처분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50 퍼센트이거나 그 이하의 경매처분률을 보이는 도시로는 캔버라, 퍼스, 브리즈번, 태즈매니아 등이다. 역시 코어로직에 의해 공개된 6월 부동 산 가격은 시드니와 멜번이 계속 가격상승을 주 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여러분, 낙농업 농부들을 도웁시다.”
8세 소녀의 간청 편지 호주통계청이 내놓은 수치에 의하면 주거용 부 동산에 대한 건축승인률이 5월에 5.2퍼센트 하 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전적으로 아파 트와 타운하우스에 의해 영향을 받았는데 계절 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서, 이들 공동주택의 건축 승인률은 11.3퍼센트 하락한 반면 단독주택의 건축승인률은 매우 완만한 0.1퍼센트 상승에 그 쳤다. 그러나 계절적으로 매달 변동성이 큰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평균으로 보았을때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도 1.6퍼센트 상승하여 6개월 연속 건축승인률이 증가하였다. UBS의 경제분석가들 은 계절적인 영향으로 5월의 건축승인률이 기대 이상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주거용 부동산 건축 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라고 말했다. 여전히 아 파트 등의 공동주택 건축 붐은 높은 추세로 이루 어지고 있다고 경제분석가들은 말했다. 이와 비 슷하게 경매처분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 다. 비록 연방총선이 있었던 토요일에는 경매가
친애하는 여러분,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는 농부들을 돕기위해 호주 낙농가의 우유를 꼭 사주세요. 만약 여러분이 농부인데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도 돈을 벌지 못한다 면 어떤 마음일까요?
어려움에 처한 호주 낙농업계의 농부들을 돕기 위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호소하려고 퀸스랜드 의 한 어린 소녀가 편지를 썼다. 앨버니 힐스 초 등학교에 다니는 8세 에비 샌더슨은 농부들의 어려움에 관해 뉴스에서 보고 거의 울 뻔 했다 고 말했다. 그녀의 편지에는 사람들의 감정에 호 소하는 글과 더불어 직접 그린 젖소의 그림도 함 께 담겨있다. “친애하는 여러분, 하루종일 열심 히 일하는 농부들을 돕기위해 호주 낙농가의 우 유를 꼭 사주세요. 만약 여러분이 농부인데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고도 돈을 벌지 못한다면 어떤 마음일까요?“라고 에비는 편지에 썼다. 돈을 충 분히 벌지 못하면 농부들이 기본적인 필수품들 을 살 형편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에비는 그녀 의 돕고싶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심했 다. “만약 우리에게 돈이 충분히 없다면 집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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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이고 음식이나 물도, 정말 중요한 아이패드 같은 장난감도 갖지 못할 것이다. 우유가 $10 라고 해도 나는 농부들을 위해 $10를 주고 사고 싶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업계 독립 브랜드와 현지 낙농가를 지 원하자는 움직임이 여러 차례 나온 후에 에비가 편지를 쓴 것이다. 한편 대형 수퍼마켓들이 자 사 홈브랜드 우유를 리터 당 $1에 판매하는 바 람에 소규모 낙농업체들과 낙농가에 타격이 있 자,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이 이들을 돕자며 다양 한 청원운동을 벌여왔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지난 5월에는 수퍼마켓 진열대에 로컬 브랜드 유제품이 다 팔려 텅텅 빈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오기도 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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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항 중국 선적 컨테이너에서 시가 $275 million 상당의 마약 발견 명은 판매목적으로 다량의 메탐페타민 소지 및 불법거래 혐의로 기소되었다. 말레이지아 국적 자를 포함한 5명은 멜번 치안법원에 곧 소환될 예정이며 나머지 3명은 10월에 소환될 예정이
다. 한편 관련 수사는 계속 진행중이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집안 화재로 사망한 김피소녀 알랙시스 가족에게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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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물결 1킬로그램씩 낱개 포장된 275킬로그램의 메탐페타민이 중국에서 6월에 출발한 선적컨테이너의 바닥 금속판과 마룻장 밑에 숨겨져 있었다 시가 2억7천5백만불 상당의 메탐페타민이 빅 토리아 항에 들어와 있는 세 척의 중국 선적 컨 테이너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조직범죄 합동전 담반(이하 전담반)이 멜번의 한 공장으로 향하 는 이 컨테이너를 추적한 끝에 국제마약범죄조 직을 검거하게 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연방경 찰과 빅토리아주 경찰,국경수비대, 호주지능범 죄위원회 등이 연합하여 이루어진 마약 전담반 은 지난 2월 이 조직범죄단에 대한 수사에 착수 했다. 전담반의 수사관들은1킬로그램씩 낱개로 포장된 275킬로그램의 메탐페타민이 중국에서 6월에 출발한 선적컨테이너의 바닥 금속판과 마룻장 밑에 숨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 컨테 이너는 지난주에 검거작전의 일환으로 멜번 동
쪽의 베이스워터에 있는 공장으로 수송되도록 했다. 이 컨테이너를 열고 작업했던 사람들 또 한 전담반의 주시 하에 있었다. 그리고나서 전 담반은 사우스 야라, 베이스워터, 브룬스윅, 박 스 힐 그리고 글렌 웨이벌리 등지에 있는 장소 들을 급습했다. 해당 컨테이너를 추적하여 여러 다른 마약관련 조직들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빅 토리아경찰 스티븐 폰타나 부경감은 말했다. “ 국제적 마약 공급책과 또다른 국내 공급책 일당 들도 체포할 수 있어서 큰 성과를 이룬 작전이었 다.”라고 폰타나 씨는 말했다. 범인들은 24세에 서 34세 사이인 말레이지아 국적자 1명과 호주 국적자 7명이며 모두 기소되었다. 기소된 7명 중 3명은 판매목적의 마약밀수입 그리고 다른 5
언제나 남을 돕고 싶어했던 12세 소녀는 장기기증으로 새생명 주고 떠나 김피(Gympie)에 사는 12세 알렉시스는 집에 일어난 화재로 큰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화재로 집을 잃고 또 사랑하는 알렉시 스까지 잃은 그녀의 가족들을 돕기위한 기부금 $20,000를 목표로 사람들이 온정을 보태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온라인모금운동)을 통해 24시간 만에 $12,000 이상이 모아졌다. 화재 로 모든 것을 잃은 이 가정을 돕기위해 어느 한 가정은 $3000를 보탰다. 김피 남쪽 몽크랜드 의 집에서 화재가 일어났을 때 알렉시스의 엄 마와 두 명의 형제자매는 대피해 나올 수 있었 으나 그녀는 방안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고 있 었으며 소방관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그녀를 구 조해냈다. 애나스타샤 팰러셰이 주총리는 그
가족들에게 조의을 표했으며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알렉시스는 화재사 고가 난 이틀 후에 브리즈번의 레이디 실렌토 아동병원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이들을 돕기 위 해 그녀의 장기를 기증한다고 가족은 밝혔다. “ 알렉시스가 다른 이들에게 새생명을 주기위해 그녀의 장기를 기증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 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가 언제나 남을 돕고 싶어했던 뜻을 이렇게 이룬 것이다.”라고 가족 들은 말했다. 한편 소방대원들은 아직도 정확 한 화재의 원인을 알 수 없으나 방 하나에서 불 길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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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2개월 연속 동결…1.75% 유지 호주중앙은행(RBA)이 5일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1.75%로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전월과 같이 유지하기 로 했다. 호주의 현행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이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글로벌 경제의 성 장 속도가 더뎌진 데다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더욱 완만해지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기대치보 다 낮다는 이유에서다.
호주 경찰, 27년전 14살 소녀 성폭행 혐의 50대 체포 호주의 50대 남성이 27년 전 10대 소녀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서호주 주경찰은 약 30년 전인 1989년 14살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51살의 한 남성을 붙잡아 기소했다고 호주 언론이 5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4살이던 1989년 10 월 28일 밤 퍼스 북부의 빈집에서 소녀를 위협 하며 성추행과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금 상태인 이 남성은 4일 영상을 통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다음 달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당시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다가 체포와 기소에 이르게 됐으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
‘제이슨 본’ 맷 데이먼,
NEWS VISUAL
“미국도 호주처럼 총기규제해야” ‘제이슨 본’ 홍보를 위해 월드 투어를 벌이고 있는 맷 데이먼은 5일(현지시간) 호주 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호주는 총기 규제 이후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 나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도 그렇게 현명했으면 좋겠지만, 내 평생에 그런 일이 일 어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도 호주처럼 총기규제를 통해 비극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호주는 1996년 35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사건이 벌어진 이후 신속하 게 총기 개혁법을 도입했고, 더 이상 총 기 난사는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미국은 총기 난사 사건으로 몸살을 앓 고 있지만, 총기규제법안은 논란만 일 으킨 채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맷 데이먼은 호주를 출발해 6 일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할 예 정이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 이슨 본(맷 데이먼)이 모든 자취를 숨 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 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 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 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8일 개봉한다. 목성 탐사선 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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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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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28억㎞ 날아 목성 궤도 진입…태양계 비밀 탐사한다
HOT NEWS
목성 탄생·핵 부분·자기장에 관한 신비 등 연구 / 1995년 ‘갈릴레오’ 후 20여년만에 목성궤도 진입 탐사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우주비행 관제센터에서 NASA 관계자들이 목성 탐사선 ‘주노(Juno)’의 목성 궤도 진입 성공에 환호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탐사선 ‘주 노’(Juno)가 약 5년간 28억㎞를 비행해 태양계 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행성인 목성 궤도에 진 입했다. 인류가 쏘아 올린 탐사선이 목성 궤도에 진입한 것은 1995년 12월 ‘갈릴레오’ 탐사선 이후 20 년 반 만이다. ‘주노’는 앞으로 1년 8개월간 ‘갈릴레오’보다 훨 씬 목성에 가까운 궤도를 돌면서 목성과 태양계 형성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한다. NASA는 4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8분(한국 시간 5일 낮 12시 18분) 주노가 목성 궤도 진입
을 위한 감속 엔진 점화를 시작한 후 35분 뒤인 11시 53분(한국시간 낮 12시 53)분 목성 궤도 에 들어서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이날 밤 주노는 궤도 진입 전 약 35분간 주 엔진을 연소하면서 속도를 서서히 줄여나갔다. 이후 목성의 중력에 붙들려 목성 주 변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 주노의 목성 궤도 진입은 2011년 8월 5일 플 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된 지 4년 11개월 만이며, 비행거리는 28억㎞에 달 한다. 주노가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하자 미 캘리포니
아 주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는 환 호가 터져 나왔다. 인터넷 생중계 과정에서 탐사선 제조사 록히드 마틴의 제니퍼 델러밴 해설자는 “주노, 목성에 온 걸 환영한다(Juno, welcome to Jupiter)”며 궤도 진입 성공을 축하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책임 과학자인 스콧 볼턴은 궤 도 진입 관련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그동안 전 력질주를 했다”며 “이제 목성이 어떻게 형성됐 고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등 목성이 인류 역사 에 대해 들려주는 본질을 알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SA의 찰리 볼든은 “독립기념일은 언제나 축 하할 일이지만 오늘은 미국의 생일에 축하할 거 리가 추가로 생겼다”며 “주노가 목성에 있다는 게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궤도 진입을 위해 주노에 장착된 카메라 등의 전원을 꺼야 했기 때문에 진입 순간의 사진은 없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연구진은 주노가 8월 27일 목성의 확대 사진 을 처음으로 찍을 위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 로 내다봤다. 주노가 궤도 안착에 성공하면 앞으로 20개월간 목성을 37회 공전하면서 목성 탐사에 나선다. 목성 내부와 대기 탐사를 위해 주노에는 컬러 카메라(주노캠)와 전파 측정기 등 모두 9종류의 장비가 장착됐고 에너지를 공급할 거대한 태양 광 날개 3개도 달렸다. 주노가 목성 궤도에 처음
진입할 때 공전주기는 53.5일이지만, 10월 19 일에 주 엔진을 다시 약 22분간 연소해 14일 공 전주기로 궤도를 바꾸고 목성의 극지방을 관측 할 예정이다. 탐사 과정에서 주노는 목성을 둘러싸고 있는 구 름 꼭대기로부터 5천 km 상공을 지나가게 된 다. 인간이 보낸 우주선이 목성의 극지방 상공 의 궤도를 지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성에 물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단단한 핵심부 가 있는지, 목성의 극지방이 태양계에서 왜 가 장 밝은지 등을 연구하는 게 주노의 임무다. 과학자들은 이번 탐사를 통해 목성의 핵 부분, 조성, 자기장에 관한 신비 등을 밝힐 수 있으리 라고 기대하고 있다. 목성 궤도에 진입한 것은 주노가 처음은 아니 다. 1989년 발사된 NASA 탐사선 갈릴레오 가 이미 목성 탐사를 한 바 있다. 갈릴레오는 발 사 6년 만인 1995년 12월 목성 궤도에 도착해 2003년까지 탐사 활동을 펼친 뒤 목성으로 추 락해 소멸했다. 다만 주노는 목성의 극궤도를 따라 운행해 갈 릴레오보다 목성에 더 근접해 탐사하며 37회 째 공전을 끝내는 2018년 2월20일 역시 갈릴 레오처럼 목성을 향해 ‘자살비행’해 소멸할 예 정이다. 이번 목성 탐사 프로젝트에는 모두 11억 달러( 약 1조2천700억원)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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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트럼프·브렉시트 민심” 호주 총선 극우당 약진 ‘하나의 국가’당 상원 4석도 가능…투자 위축 우려 목소리도 “내가 자랄 때는 호주 인구가 1천300만명(현재 2천400만명)이었다. 모든 사람은 일자리가 있 었고 나라가 번영하면서 각종 산업과 제조업이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들이 점점 폐 업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이같은 목소리를 내는 호주의 극우 성향 ‘하나 의 국가’(One Nation)당이 지난 2일 실시된 총 선에서 돌풍을 일으켜 호주 사회와 정계가 충격 에 빠졌다. 현재까지 진행된 상원투표 개표결과 이 당은 호 주 전체에서 1순위 투표의 4.12%를, 특히 당 의 거점인 동부 퀸스랜드 주에서는 9.16%를 얻었다. 유력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5일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하나의 국가’당은 상원 76석 중 사실 상 3석을 확보했으며 1석을 추가할 수도 있다 고 전했다. 이번 상원 선거가 소수 정당에 유리해 이 당이 상원에 진출할 것으로는 예상했지만 4석까지 바 라보게 된 것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이 신문은 이 당의 약진에 대해 ‘호주판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 시트)를 이끈 것과 같은 목소리가 나타난 것으 로 해석했다. 이 당 지도자인 폴린 핸슨(62)은 고향 퀸스랜드 에서 1998년 연방 하원의 재선에 실패한 뒤 연 방 및 주 의회 선거에 최소 8차례 도전한 끝에 꿈을 이뤘다.
트럼프가 갑부라면 핸슨은 12살부터 부모가 운 영하던 호주 대표요리 ‘피시 앤 칩스’ 가게에서 일했고, 최근까지 동종의 음식점을 운영할 정도 로 평범하다. 핸슨은 4일 기자회견에서 “거리에서 테러가 발 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시드니 사람들은 교외로 밀려드는 아시아인들로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말해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이 정당이 “호주인들을 위한 호주”를 주 창하는 것은 경제적 보호주의, 과감한 이민 통 제, 이슬람 혐오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 보 존 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 호주 언론의 진단이다. 그리피스 대학 폴 윌리엄스 조교수는 민심을 반 영 못 하는 기성 주요 정당에 대한 환멸, 지역경 제를 멍들게 한 광산 붐의 종식, 진부한 선거운 동이 부른 “핸슨발(發) 퍼펙트 스톰”이라고 규 정했다. 그는 또 “핸슨 지지층 대부분이 주류 정치인을 자신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기꾼 집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라며 “반면 핸슨에 대해서는 ‘ 우리 중 한 명”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른 일부에서는 강경 보수 성향의 토니 애벗 전 총리가 축출된 데 따른 반발 심리가 작용한 것이 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노동당 정부에서 각료를 지낸 퀸스랜드 출신 크 레이그 에머슨은 “퀸스랜드의 많은 사람은 신경 제가 아니라 구경제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며 “
호주 정치 불확실성에 경제도 ‘그늘’…
신용등급 강등 우려 호주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국가신용등급의 강등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경제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4일 호주증권거래소에서 한 기자가 총 선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을 보도하 려고 준비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지난 2일 실시된 연방 총선에서 초 박빙 승부로 특정 정당의 단독정부 수립이 어 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장기적인 경 제 전망에도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단독 과반 정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가 탄생해 군소정당의 입김이 세질 경우 정부의 정책 집행력이 크게 저하될 것이 자명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고등급(AAA)인 호주의 국가신용 등급이 강등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나 오고 있다. 경제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 는 헝 의회가 탄생해 정부의 연금 혜택 축소나 예산지출 삭감 계획이 자칫 차질을 받게 될 경 우 수 주 내에 강등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4일 전했다. 호주 RMIT 대학 경제학자인 싱클레어 데이빗 슨은 이미 선거 전부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이 있었다며 “취약한 행정력은 예산정책의 선 택권을 제한하는 만큼 (신용 등급 강등이) 이제 16
는 확실하게 됐다”라고 이 신문에 말했다. 지난 4월 국제 신용평가업체 무디스는 “호주 정부가 계속 늘어가는 지출을 규제하지 않는다 면 AAA 등급 유지를 장담할 수 없다”고 경고 한 바 있다. 실제로 이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무 디스, 피치 등 국제 신용평가업체들은 호주 차 기 정부와 의회를 향해 재정적자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훼손될 경우 AAA 등급이 위협받 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S&P는 이날 “새 정부의 정치적 구성과 관계없 이, 예산과 관련한 의회 내 교착상태가 지속하 고 예산 절감 노력이 우리의 기대만큼 폭넓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등급을 낮출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를 결정한 뒤 S&P와 피치 등 국 제 신용평가업체들은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4일 호주 퀸스랜드 브리즈번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미소를 짓는 폴린 핸슨
맬컴 턴불 총리가 의도하지 않게 지금이 “흥미진 진한 시기”라고 했지만, 이들은 많은 걱정거리에 휩싸여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퀸스랜드 글래드스톤 인근지역 LNG 산업의 위 축에 따라 오지에서 일하고 가끔 집에 다녀가는 ‘플라이-인 플라이-아웃’(fly-in fly-out·FIFO) 노 동자 수는 1만4천명에서 4천명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위 핸슨당의 부상으로 아시아 투자자들 이 충격과 공포, 실망에 휩싸이면서 호주의 정치 적 불안정성에 따른 투자 위축이 우려된다고 경
제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가 5 일 전했다. 이 신문은 호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상위 5개 국 중 중국이 1위인 것을 포함해 싱가포르와 일 본 등 3개국이 포진해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주택사업자인 앤 비는 “호주의 다양성을 인정하 지 않는 것은 호주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며 외 자 유치와 각종 개발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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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던졌다 역풍 맞은
턴불 호주총리…험로 예고 상하원 모두 부진한 총선 결과로 지도력 상처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야심 차게 던진 승부수가 역풍을 맞았다. 보수 성향의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을 이끄는 턴불 총리는 지난 2일 연방 총선에서 주요 야당 인 노동당과 예측불허의 초박빙 승부가 연출되 면서 시련을 겪고 있다. 3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다 중단된 개표 결과 단독 과반 정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 탄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벌써 당내에서 도 불만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헝 의회 아래서 정권을 유지하든, 가까스로 단 독정부 구성에 성공하든 턴불 총리로서는 유권 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 지도력에 큰 상처 를 입게 됐다.
턴불은 지난해 9월 강경 보수 성향의 토니 애벗 당시 총리 체제로는 차기 총선이 우려된다며 전 격적인 ‘당내 쿠데타’로 총리직을 거머쥐었다. 기후변화나 동성결혼 문제 등에 대한 진보적인 견해로 야당 지지자들의 응원까지 등에 업고 지 지율은 한때 80%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당내 강경파의 위세에 눌려 진보적 의제에서 한걸음 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등 평범한 지도자로 전 락하면서 지지도는 줄곧 내림세를 탔다. 결국 취임 8개월만인 지난 5월 턴불 총리는 상 하원 동시 해산 및 조기총선 카드를 빼 들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상원에서 노조 개혁안인 건설
3일 기자회견 중의 맬컴 턴불 호주 총리
노조 감독기관 재설립안이 잇따라 부결되자 무 소속이나 소수정당 등 소수세력에 끌려다니는 상원을 개혁하겠다는 것이었다. 당시 집권 자유-국민 연합은 하원에서는 전체 150석 중 90석을 가졌으나, 상원에서는 전체 76석 중 33석에 그친 소수당의 처지였다. 승부수는 던져졌지만 박빙이라는 투표 전 여론 조사 예측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면서 총선 결과 는 턴불 총리를 고약한 처지로 몰아넣고 있다. 어떻게든 정권 유지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하원 에서는 15석 안팎을 잃어 정책 추진력은 크게 훼손됐다. 상원에서도 이전의 33석 유지도 어려 워 ‘제멋대로인’ 소수세력에게 더 휘둘리게 됐다. 벌써 일부 인사는 당의 단합을 위해 턴불이 자신 이 몰아낸 애벗을 각료직에 등용해야 한다고 목 소리를 높이고 있다. 턴불로서는 수용하기 어려 운 요구를 하는 셈이다. 턴불은 또 헝 의회가 현실화할 경우 자신이 배
척하려던 상원 소수세력에게 오히려 손을 내밀 어야만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딱한 처지에 몰 렸다. 불편한 심기 탓인지 턴불 총리는 초접전으로 개 표가 진행되던 3일 자정께 노동당을 향해 “호주 정치사상 가장 조직적으로 거짓말들을 퍼트렸 다”라며 이례적으로 날 선 비난을 퍼부었다. 노 동당이 의료보험문제에 대해 거짓말을 퍼트려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는 한편으로는 보수세력이 전통적으로 우세를 보여왔던 우편 투표와 부재자 투표의 개봉에 기 대를 걸고 있다며 “단독정부 구성을 확신한다”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말에서 단독 정부 구성에 대한 자신감은 크게 떨어졌다. 우편 및 부재자 투표가 포함된 하원 투표에 대한 개표는 5일 재개된다. 상원투표에 대한 개표는 4일 다시 시작됐다.
NEWS VISUAL 2016 리우데자네 이루 하계올림픽 개 막이 오는 6일이면 D-30일을 맞이한다. 리우올림픽은 8월 5 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식을 하고 21일 까지 17일간 열린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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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호주 총선결과 여전히 안갯속… 6년 만에 ‘헝 의회’ 가능성 고조…양당, 무소속·소수당과 접촉 2일 실시된 호주 총선이 예측을 불허하는 접전으로 드러나면서 단독 과반 정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가 탄생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커가고 있다. 고 있다. 이미 자유-국민 연합이나 노동당 측에서는 소 수 정당이나 무소속 당선자들을 자기편으로 끌 어들이기 위한 물밑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협조를 받아 정부를 구성할 경 우 이들 소수 세력의 발언권이 지나치게 강화하 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 되고 있다. 호주는 이미 2010년 이후 총리가 5차례나 교체 될 정도로 정국은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현재 최고등급인 국가신 용등급의 강등 가능성마저 제기되면서 경제에
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 오고 있다. 그러나 여야 대표는 여전히 자신들이 정부를 구 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맬컴 턴불 총리는 3일 우편투표와 부재자 투표 에서는 자신들이 전통적으로 우세를 보여왔던 만큼 이들이 개봉될 경우 단독정부 구성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도 자유-국민 연합은 이미 나라를 이끌 권한을 잃었다며 “노동당이 다시 돌 아왔다”고 선언, 새 정부 구성 의지를 밝힌 바 있 다. 노동당은 2013년 총선에서 자유-국민 연합 에 90석을 내주며 참패, 정권을 내준 바 있다.
2일 투표 결과를 심각하게 지켜보는 호주 야당 노동당의 지지자들
이에 따라 여당과 주요 야당은 정부 구성을 주도 하기 위해 소수정당 및 무소속 당선자와 물밑 접 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2010년 이후 계속된 정국 의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칫 국 가신용등급마저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 고 있다.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은 3일 연방 하원의원 투 표에 대한 개표가 오는 5일 재개될 예정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집계는 그 뒤 여러 날이 지나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ABC 방송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78.5%가 개표된 가운데 보수 성향의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과 주요 야당인 노동당 간에는 박빙의 각축 전이 계속되고 있다. 집권 자유-국민 연합은 65곳에서, 주요 야당인 노동당은 67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녹색당 이 1곳에서, 소수정당 등 기타가 4곳에서 당선 이 확정적이다. 이에 따라 아직 승부를 알 수 없는 나머지 13곳 의 향방에 따라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연방 하원의석 수는 150석으로 한 당이 76석이 넘어야 단독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개표 추이를 볼 때 2010년 이 후 6년 만에 다시 헝 의회가 탄생하거나 자유-국 민 연합이 겨우 단독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점치
호주 원주민 여성, 연방 하원의원에 첫 당선 호주 원주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했다. 2일 실시된 호주총선에서 원주민 여성인 린다 버니(59)는 야당 노동당 후보로 시드 니 남부 바턴 지역구에 출마, 현역인 집권 자유당의 니콜라스 바르바리스 후보를 물 리치고 당선됐다.
원주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호주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린다 버니후보
바턴 지역구는 2013년 총선 때만 해도 자유당 우세지역이었으나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가 일부 조정되면서 야당이 유리할 것으로 점 쳐졌다. 그럼에도 자유당 측은 맬컴 턴불 총리 가족이 지 역 내 중국식당을 찾으며 바르바리스 후보를 간 접 지원할 정도로 이 지역구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결과로 버니 후보는 뉴사우스웨일스 (NSW) 주 의회에 이어 연방 하원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원주민 여성으로는 첫 연방 하원의원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버니 후보는 2일 승리가 결정된 뒤 “(자신의 지 역구인) 바턴은 오늘 밤새워 역사를 창조했다” 며 자신의 당선은 원주민과 여성의 승리라고 강 조했다고 호주 언론은 3일 전했다. 버니는 또 자신이 연방 정치 내 ‘원주민 대표’라 는 상징성에 그치지 않고 주요 관심사인 원주민 문제, 교육 및 보건 문제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 동을 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버니 후보는 “우리 지역을 구성하는 민족 공동체 들이 다문화 사회를 서로 인정, 세계 다른 지역 들에 상호 존중에 관한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원주민 지원단체에 서 활동한 버니 후보는 2003년 원주민으로는 NSW주 역사상 최초로 주 의원에 선출됐다. 이 18
후 거의 5년 동안 NSW주 노동당 부대표로 활약 할 정도로 정치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NSW 주 의원직을 사임하는 자리에서는 원주민 문제 에 대한 온정주의적인 접근을 경계하기도 했다. 이번 연방 상하원 선거에는 남성 5명, 여성 8 명 등 모두 13명의 원주민이 여러 당의 소속으 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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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차량 운전 중 전화 사용 “딱 걸렸네”... 줄리비숍 외무장관
줄리 비숍 외무장관이 운전 중 전화를 이용하다 적발돼 고개를 숙였다. 집권 자유당의 부대표로 차기 총리감으로 꼽히는 비숍 장관은 7·2 총선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오후 서부도시 퍼스에서 차 량을 몰던 중 전화를 쓰다가 다른 차량 운 전자에게 적발됐다. 비숍 장관은 자신의 얼굴이 선명히 새겨 진 선거용 차량을 몰던 중 신호등에 걸려 천천히 이동 중이었으며, 전화를 든 모습 은 옆 차량 운전자의 휴대전화에 고스란 히 찍혔다. 비숍 장관은 성명을 내고 잘못을 바로 시 인했다. 비숍 장관은 성명에서 “모든 사람은 법을 지켜야 하고, 나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 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주에서는 운전 중 이동전화를 사용할
경우 벌금 400 호주달러(34만원)를 물고 벌점도 3점을 받는다. 호주에서는 정치인이나 관리 등 유명인사 들이 직접 운전을 하다 휴대전화를 사용하 거나 과속으로 적발되는 일이 종종 발생 하고 있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지 난해 12월 멜버른에서 자녀를 음악학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중 문자 메시지를 보 내다 걸린 바 있다. 쇼튼 대표는 공개 사과와 함께 벌금 455 호주달러(39만원)와 벌점 4점을 받았다. 또 빅토리아주 경찰청장은 지난 1월 과속 하다가 무인단속 장비에 적발돼 사과 성명 을 냈다. 그에게는 190 호주달러(16만원) 의 벌금과 벌점 1점이 부과됐다.
지난 6월 2일 시드니 한인사 회 지원 공약 을 발표하기 위 해 시드니 한인 회관 등이 들어 설 ‘코리안 가든’ 을 찾은 줄리 비 숍 장관
“마지막 1만㎢에 희망을”
말레이 실종기 막바지 수색 대상지 12만㎢ 중 남은 부분…수색 총책 호주 ATSB국장 퇴임 2년 4개월 전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을 찾기 위한 막바지 수색 작업이 재개 호주교통안전국(ATSB)이 이끄는 국제수색팀은 최근 악천후와 15m에 이르는 높은 파도로 작업 을 못 하다 이번 주 수색 대상지 중 마지막으로 남은 1만㎢ 구역의 수색에 착수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및 중국 등 3국은 호주 서부 인도양의 심해 12만㎢ 구역을 우선 수색 대상지 로 정하고 지난 2년여 작업을 벌여 왔다. 애초 우선 수색 구역에 대한 작업을 이달 말까지 로 잡았지만, 기후 문제로 작업이 미뤄져 현재로 는 8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수색 작업을 벌이는 3국 관리들은 지난달 20~21일 이틀간 말레이시아에서 향후 수색 문 제를 논의했고 공식적인 발표 없이 회의를 마쳤 다. 다만, 이들은 구체적인 일정 제시 없이 조만 간 3국 장관이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종기 탑승자 가족은 수색이 계속되기를 강력 히 촉구하는 가운데 3개국 정부는 “신뢰할 수 있 는”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수색 작업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수색작업 투입 비용은 1억8천만 호주달러(1천500억원) 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년간 수색작업을 총지휘해온 ATSB의 마틴 돌란 국장이 6월 30일 자로 물러 났다. 7월부터는 항공교통관제 등 항공산업에서
30년간 일한 그렉 후드가 후임으로 5년간 지휘 봉을 잡게 됐다. 돌란 국장은 1일자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나머지 수색 구역에서 실종기가 발견되지 않더 라도 수색은 계속돼야 한다며 아직도 실종기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돌란 국장은 또 실종기를 못 찾은 것은 ATSB 수 장으로 7년간 재임하면서 가장 아쉬운 일 중 하 나라면서도 수색 과정에서 최고의 장비와 인력 을 총동원할 수 있었던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MH370편은 2014년 3월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떠 나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다 연락이 두절됐으며 인도양에 추락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금까지 실종기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거나 가능성이 큰 잔해는 모두 5점으로 이들 모두 수 색작업이 진행 중인 호주 서부 해안으로부터 수 천㎞ 떨어진 곳에서 나왔다. 그리고 최근에도 탄자니아 인근 섬에서 실종기 것으로 보이는 조각들이 발견되는 등 잔해로 추 정되는 물체는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실종기 동 체의 흔적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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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첫 동성애자 이맘 “이슬람법, 시대에 뒤져” 비판 호주 최초의 동성애자 이맘(이슬람 성직자)이 이슬람법(샤리아)이 시대착오적이며 동성애자 처벌을 주장하는 이슬람 지도자들 역시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라고 비판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이맘 누르 와사메는 29일 방송 출연 등 언론 인터뷰에서 이슬람법은 시대 에 맞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주장을 폈 다고 호주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누르의 도발적인 발언은 동성애자를 이슬람법에 따라 적절한 절차를 거쳐 사형 등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호주의 일부 이슬람 지도자들의 입장 표 명이 공개된 뒤에 나왔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 리안은 전했다. 소말리아 출신인 누르는 “다른 이맘들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지만 나도 신학을 공부한 전문 가”라며 “이슬람은 8세기부터 유행한 종교로, 샤 리아나 그때 적용된 법률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는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처럼 동성애자 겸 무슬림이라는 존 재는 특히 위험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도 이슬람 지도자들을 향해 자신이 “동성애자고 무슬림이며, 이맘”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누르는 현재 최악의 동성애자 혐오증과 이슬람 혐오증을 목격하는 중이라며 커밍아웃은 이슬람 사회에서는 특히 위험하지만, 긍정적인 면과 부 정적인 면이 모두 존재한다고 말했다. 누르는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동성애자임 을 밝히고 나면 신도 자격을 잃고 배척을 당하 며, 목숨마저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모국인 소 말리아에서는 징역형을 받거나 재판 없이 살해
되는 처지며, 일부는 자살 압력을 받는다고 전 했다. 하지만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등에 서는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면서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누르는 이집트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공부한 뒤 2000년 이맘이 됐다. 현재는 수년째 레즈비 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무슬림 청소년 성 소수자(LGBT)들을 위해 일해 오고 있다. 누르가 이맘으로서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천명한 데 이어 이슬람법마저 겨냥함으로써 호주 이슬 람 사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커밍아웃한 호주 최초 이맘 누르 와사메
작년 대회서 상어와 사투 벌인 호주 서퍼 “도전 어게인” 1년 전 국제서핑대회 중 갑자기 나타난 상어와 사투를 벌여 겨우 살아난 호주 서퍼가 두려움에 굴복하는 대신 정면으로 맞서 이 대회에 다시 참가한다. 호주의 베테랑 서퍼 믹 패닝(35)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7월 6일부터 열리는 월드투어대회 ‘ 제이베이 오픈’(JBay Open)에 참가하기 위해 대 회장소인 제프리스 베이를 1년 만에 다시 찾았 다고 호주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세계대회 3차례 우승자인 패닝은 지난해 7월 대 회 참가 중 뒤에서 공격해온 4m 길이의 백상아
리에 맞서 주먹질과 발길질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다 상처 없이 간신히 구조됐다. 이 모습은 당시 대회를 중계하던 TV 카메라에 잡혀 국제적 으로 화제가 됐다. 패닝은 29일 공개된 동영상에서 “제프리스 베 이는 특별한 곳이며 많은 기억을 가진 곳”이라 며 이곳으로 돌아와 다시 서핑을 하고 싶었다
지난해 7월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제프리스 베이에서 열린 세계서핑대회 중이던 호주의 믹 패닝이 상어와 싸우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소수의 대회 출전을 결정하면서 도 이 대회는 항상 마음속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패닝은 상어와의 사투 사건 이외에도 지난해 12 월 형 피터(43)가 급작스럽게 사망하고 올해 1 월 자신은 이혼하는 등 많은 일로 심리적 고통을 겪은 상태다. 패닝은 그러나 이곳에 와 다시 물속에 들어가려 할 때는 신경이 예민해졌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 어놓았다. 패닝은 “해안으로 가 바다를 바라보았을 때는
호주의 베테랑 서퍼 믹 패닝(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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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불안감 같은 것과 함께 여러 감정이 교 차했다”며 “하지만 서핑 복장을 갖추고 보드를 탈 준비가 된 순간에는 아주 기분이 좋았다”라 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사건이 단지 일회성 사건이 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세계서핑연맹(WSL) 측은 지난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속 탐지장치를 늘리 고 해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상어 출현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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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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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국민의 의무” 호주, 불참 시 벌금 1만7천원 역대투표율 95% 안팎…후보자, 투표 독려보다 의제에 초점 호주에서 연방 상하원 의원 전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거가 실시되면서 호주의 독특한 선거제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에서는 연방선거 참여를 납세나 교육의 의 무처럼 국민의 의무로 간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에 불참할 경우 20 호주 달러(1만7천원)의 벌금을 물린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이처럼 선거를 국민의 의무 로 한 것은 약 100년 전인 1924년이다. 호주선거관리위원회(AEC)는 홈페이지에서 투 표를 강제하는 것은 이를 국민의 의무로 보는 입 장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 경우 정치 참여의 장점 을 알게 해 주고, 의회는 유권자의 뜻을 더 정확 히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보자들로서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보 다는 선거 의제에 힘을 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그러나 투표를 강제하는 것은 자유 를 침해하는 만큼 비민주적이라는 주장도 있다 고 밝혔다.
또 그릇된 정보를 가진 사람이나 정치에 관심 없 는 사람도 투표소로 향하게 하는 만큼 이는 묻지 마식 투표나 무효투표 수를 늘릴 수 있다고 소 개했다. 그럼에도 투표의 의무는 투표율을 크게 높여 놓 았다. 의무화 이전인 1922년에는 투표율이 59.38% 였지만, 2013년에는 93.2%를 기록하는 등 의무화 이후에는 대체로 95% 안팎을 기록하 고 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부재자 투표나 사전 투표 제 도를 통해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의무를 이행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정당한 이유 없이 투표하지 않고 벌금도 기한 내에 내지 않을 경우 유권자는 곤욕을 치 를 수 있다.
재판에 회부돼 최대 170 호주달러(약 15만원) 의 벌금과 함께 소송비가 추가되는 한편 이 법원 기록이 평생 따라다닐 수도 있다.
NEWS FOCUS
한편, 호주 선관위는 투표를 법적 의무로 강제하 는 나라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그리스, 브라 질, 아르헨티나 등 19개국이라고 밝혔다.
호주서 기도중 이슬람사원 공격… ‘차량 폭탄’ 폭발·낙서도 28일 밤 호주 서부 퍼스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의 기도 시간에 사원 밖 주차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폭발 후 사원 담에서 이슬람을 비난하는 낙 서가 발견되면서 이번 일은 증오범죄가 명백해 보인다고 호주 언론은 29일 전했다. 당시 사원 안에서는 수백 명이 기도를 하고 있었 으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이날 오후 8시께 퍼스 남쪽 손리에
있는 이슬람 사원 밖 주차장에 서 있던 차에서 일어났다. 인근에는 이슬람 사립학교도 있다. 기도를 하던 사람들이 폭발 소리를 듣고 사원 밖 으로 나온 순간, 한 SUV 차량은 큰 불길에 휩 싸여 있었다. 옆에 서 있던 차량 여러 대도 훼 손됐다.
폭발 후 3명이 달아나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증 언도 나왔다. 당시 사원에 있었던 야흐야 아델 이브라힘은 페이스북에 “오늘 저녁 퍼스 사회에 증오가 찾아왔다”며 이번 일이 개인이나 단체가 저지른 증오범죄 행위가 분명하다고 밝혔다. 서호주지역 주의원인 크리스 탤런타이어는 “이
것은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이라며 비난했다. 서호주에서는 이슬람 사원에 대한 공격이 가끔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호주대학의 한 사원 근처 화 장실에서 돼지머리가 발견됐고, 2014년에는 한 사원이 페인트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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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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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의 이슬람 사원 앞에 주차 되어 있던 SUV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출 동해 진압하고 있다.
“호주인 63%, 선상난민 받아들여야”…
여야 입장과 배치
VISION HUMOR
국회의원의 초상화 국회의원이 유명 화가에게 초상화를 주문했 다. 완성된 초상화를 본 국회의원은 자신과 닮 지 않았다며 약속한 그림값 300만 원을 지불 하지 않았다. 화가는 “이 그림이 의원님과 닮지 않았다는 것 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해주세요.” 얼마 후 미술관을 찾은 국회의원은 한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그 초상화가 ‘어느 도둑놈의 초상’이라는 제목으로 입구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원은 그 그림을 1억 원을 주고 구매해 급히 사라졌다.
새겨들어야지 한 제약회사 사장이 약효를 과대 광고한 혐의 로 재판을 받게 됐다. 먼저 검사가 과장 광고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 한 후 제약회사 측 변호 차례가 됐다. 그런데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한마디 하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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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군 함정의 호위를 받는 난민선
선상난민(보트피플)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호주 정치권의 초당파적 정책과 달리, 일반 호주인 3명 중 2명은 이들이 난민 자격을 갖췄다면 수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 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에선 폭소가 터졌고 결국 제약회사 사장은 가볍게 풀려났다. 변호사의 말은 이랬다. “여러분, 약장수 말을 곧이 믿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신랑의 착각 교회에서 목사 주례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 다. ㅡ신랑이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주어야 하 는데 긴장한 신랑이 깜빡했다. 목사는 왼손을 동그랗게 쥐고 오른손 검지에 끼웠다 빼며 반지를 끼워 주라고 했다. 신랑은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반지를 끼울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ㅡ답답한 목사가 다시 한 번 끼웠다 빼는 시늉을 했으나 신랑은 힐끗 곁눈질하며 한마디 했는데, 좌중이 배를 잡고 쓰러졌다. “저희 둘이 알아서 할 테니 밤일까지 신경 쓰 지 마세요.”
진보성향 싱크탱크인 호주연구소(AI)가 최근 1 천43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63%는 선 상난민의 호주 정착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는 집권당과 주요 야당의 정책에 공감하지 않는 다는 뜻을 밝혔다고 가디언 호주판이 29일 보 도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35%는 선상난민이 일단 역외 수용소로 보내진 뒤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호주 정착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25% 는 호주와 역외 수용소에 일단 수용한 뒤 난민으 로 인정될 경우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응답자 22%는 정부의 현 정책을 지지한 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총선을 앞둔 가운데 보수 집권당은 선 박을 이용해 자국에 도착하는 난민들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으 며, 주요 야당인 노동당도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쪽으로 물러선 바 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 마누스 섬과 나우루 공화국
의 호주 역외 수용시설에는 어린이 50명을 포함 해 약 1천400명이 갇혀 있다. 이들 중 일부는 1 천 일 이상 수감되면서 열악한 환경과 함께 인권 유린 등 많은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또 응답자의 66%는 의료진의 경우 난민시설의 여건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에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다. 현재 호주 법 아래서 의료진이 수용시설 내 상 황을 공개할 경우 2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이 법에 따라 기소된 사람은 없다. 이 밖에 응답자 61%는 호주의 역외 수용시설 에 있는 난민들을 연간 150명씩 받아들이겠다 는 이웃 뉴질랜드 정부의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 는 뜻도 밝혔다. 호주 정부는 선상난민들을 자국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대신 역외 시설 수용자들을 캄보디 아 등 가난한 제3국으로 보내는 쪽을 택하고 있 으나 많은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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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땅’ 서호주 킴벌리…
원주민 자살률 7배 서호주 북쪽의 오지로 원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킴벌리 지역이 갈수록 ‘절망의 땅’ 이 되고 있다. 이 지역 원주민 자살률이 다른 호주인들에 비해 월등히 높고 특히 젊은층에게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기를 안고 있는 어린 나이의 호주 원주민 엄마
킴벌리의 면적은 남한의 약 4배인 40만㎢로, 이 지역의 언어권은 200㎞ 간격으로 바뀐다. 식민 지 시대 대규모 목장의 담들은 마치 흉터처럼 남 아 있다. 호주의학저널(MJA)은 28일 보고서에 서 이 지역 원주민들의 자살률이 다른 호주인들 의 7배 이상일 정도로 자살은 일반적인 현실이 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
년간 킴벌리의 자살자 125명 중 102명은 원주 민이다. 연구진은 지역 원주민 인구가 2011년 조사에서 약 1만4천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연간 10만명 당 74명꼴로 자살한 셈이라고 밝혔다. 이는 호 주 전체 원주민의 21.4명에 비해 3배 이상, 비 원주민의 10.3명에 비해 7배 이상 많다. 자살자의 68% 이상은 30세 미만이며, 28%는
20세 미만이다. 자살을 생각한다거나 자해를 하는 등 자살 행 동에서는 15~24세 연령층이 가장 많았으며, 25~34세가 뒤를 이를 정도로 젊은층 사이에서 문제는 심각하다. 이들 원주민은 자해할 가능성이 다른 호주인보 다 최대 20배에 이른다. 지난 3월에는 10살 소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마저 일어났다. 킴벌리에서 주기적으로 진료하는 정신과 의사로 보고서 공동저자인 머리 채프먼은 “자살로 이끄 는 데는 가정폭력이나 어린 시절의 심리적 외상, 성적 학대, 음주 폐해와 같은 일들이 느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일간 가디언 호주판에 전했다.
이는 결국 교육을 못 받아 취업도 안 되는 등 이 미 매우 열악한 생활 여건 속에 있는 원주민들이 미래를 암울한 것으로 인식하는 데서 비롯되는 만큼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 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의 또다른 저자인 애니타 캠벨은 “오지 사 회는 도움이 필요하다”며 “특히 젊은 사람의 자 살이 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 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내부적으로도 스스로 대응할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캠벨의 지적이다. 호주 정치권에서도 이 지역의 자살 예방을 위 해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앞다퉈 내놓 고 있다.
고령환자 33%, 임종 전 2주간
불필요한 치료 받아 호주 연구팀, 가족 요구 강해지며 환자 고통만 더 하기도 회생이 어려운 상태로 병원에 있는 고령 환자들의 3명 중 1명에게 생의 마지막 2주 동안 불필요한 치료가 이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연구팀은 호 주 등 10개국 환자 120만명의 자료와 38개 연 구 논문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8 일 밝혔다. 연구팀을 이끈 마그놀리아 카르도나 모렐 박사 는 그러면서 의학 기술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 의 사들이 치료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비현실적으 로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회복이 어려운 상태임에도 고령 환 자들의 33%에게 몸에 칼을 대거나 더욱 해로 울 수 있는 치료를 해 고통만 더 주게 됐다는 것 이다. 카드로나 모렐 박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고령이 나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자연스럽게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24
“환자 가족은 의사들에게 극적인 해결책을 찾도 록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들로서는 어쩔 수 없이 삶을 연장하기 위 해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게 되지만 때에 따라서 는 환자에게 이롭기보다는 해로운 소생술까지 하게 된다. 이럴 경우 의사들로서도 계속 치료를 해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과 환자들의 존엄사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 사이에서 윤리적인 고충 을 겪게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 문제와 관련해 의사들에게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며 환자 가족들과도 죽음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널 ‘의료 서비스의 질’(QHC)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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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지 등 사우디 연쇄 폭탄테러로 4명 사망 메디나·카티프 모스크 근처…미 영사관 근처도 공격받아 / 수천명 기도하던 때라 ‘아찔’…아랍권 “이슬람 모독” 규탄
테러현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의 종료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보안요원 4명이 숨지고 5명 이 중상을 입었다. 특히 이번 테러에는 이슬람 성지인 메디나가 포 함돼 아랍국가들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슬람 극단주 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라마단 기간 테러를 선동한 바 있어 직간접적 관련성을 의심 받고 있다. 사우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슬람 성지 중 하나 인 사우디 메디나의 대표적인 모스크인 마스지 드 알나바위(예언자의 사원) 근처 검문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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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디나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장에서 이날 오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범은 이 검문소 주차장 인근에서 식사하던 경찰들에게 다가가 폭탄 조끼를 터트려 자폭했 고 이로 인해 보안요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크 게 다쳤다. 사우디 현지 방송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공개된 현장 영상엔 사람 2명이 쓰러져 있고 불 길이 치솟는 자동차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 같은 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메디나는 메카와 함께 이슬람 최고 성지로, 다른 곳보다 경계가 삼엄한 만큼 자살폭탄 테러는 이 례적인 일이다.
테러가 발생할 시점에 이슬람교도 수천명이 이 모스크에서 기도하던 상황이라서 자칫 대형 참 극으로 이어질 뻔했다는 한숨이 쏟아졌다.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등 무슬림 국가들은 이날 사우디에 대한 폭탄 테러를 강력 히 규탄했다. 이집트 외무부는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 최고 성 지 중 한 곳을 공격했다는 것은 테러리즘에 종 교나 신앙 또는 인간애가 없음을 확인시켜줬다” 고 비난했다. 레바논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도 “모스크 근 처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에 대해 이슬람교 도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메디나에서 테러가 일어나기 전 이날 오후 사우 디 동부 주(州) 카티프의 한 모스크 주변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범이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는 자살 폭탄 테러 범 시신과 함께 터진 차량 폭탄도 발견됐다. 인명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당시 예배 를 드리던 신도들은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알 려졌다. 카티프는 시아파가 주로 모여 사는 곳으로 이들 사건의 배후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니파 무장조직 IS는 카티프를 비롯해 사우디 동부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테러를 수차례 자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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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FRIDAY JULY 8 2016
이라크 총리, 최악 테러에도 “IS에 곧 승리”…
자화자찬에 봉변 골프공 탐지기를 폭발물 탐지기로 구매한 계약 뒤늦게 조사 지시 민심 달래려 테러 수감자 5명 전격 처형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 한 대규모 테러가 났는데도 이라크 정부가 성과 만 부각하면서 민심의 분노를 사고 있다. 3일 새벽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는 사망자가 200명을 웃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 로 사상 최악의 테러로 기록될 공산이 크다. 인명피해 규모가 크자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 라크 총리는 당일 오전 바로 테러 현장을 방문 했다. 알아바디 총리는 현장에서 “테러 관련자를 즉 결 처형할 것”이라면서도 “IS에 대한 승리가 곧 가까워졌다”는 ‘자화자찬식’ 언급을 빼놓지 않
았다. 총리의 말에 그를 둘러싼 바그다드 시민들이 “정 부는 도둑놈”, “총리가 책임을 지라”라고 소리치 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총리는 황급히 방탄 차에 올라타 현장을 빠져나왔다. 내빼는 총리의 차에 성난 사람들은 돌과 신발 을 던지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 장면을 찍은 동 영상은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빠르게 퍼 지고 있다. 알아바디 총리는 “IS는 폭탄 테러에만 의지할 수 없을 만큼 패배했다”고 해석했지만 정부가 시 민의 안전에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일부
사우디 메디나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총영사관 인근에선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 비원 2명이 다쳤다. 사우디 내무부는 미국 총영사관 옆에 있는 병원 주차장에 다가오는 테러범을 경비요원들이 제지 하자 폭탄 조끼를 터트려 자폭했다고 밝혔다. 테러범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경비원 2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병원 주차장의 차들도 일부 파 손됐다. 사우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번 테러로 인한 영 사관 직원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 테러 또 한 누가 저질렀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3일 발생한 바그다드 테러 현장
지난해 5월 22일 알카티프의 시아파 모스크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숨진 데 이어 10월 16일 이곳 시아파 종교시설에서 무장 괴 한 1명이 자동소총을 난사, 여성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 IS는 이들 시아파를 노린 테러의 배후를 자처 했다. IS는 또 사우디의 왕정이 세속적이고 타락했다 면서 이슬람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를 되찾겠다 고 선동해왔다. 앞서 이날 새벽 사우디의 항구 도시 제다의 미국
오래 참음의 성경적 의미 요한계시록 6장에 보면 다섯 번 째 인(印)에 대 해 언급하면서 믿음을 지켜 죽은 영혼들이 등장 합니다. 저들이 큰 소리로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 기를 “우리의 피를 신원해 주십시오.”라고 간구 하고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 고 아직 잠시 쉬며 기다리라 명령 하십니다. 이 “ 신원해 주시시오.” 외치는 영혼들이 제단 밑에 있 습니다. 순교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서 순 교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이 받은 보상은 흰 두루 마기와 잠시 쉬라는 보상입니다. 잠시 쉰다는 것 은 기다리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만, 그저 기 다림이 아니라 더 이상의 고난, 영적인 갈등과 부 족감을 느끼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지는 바 보상들로 만족된 상태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보상으로서만 흰 옷을 입 는 것이 아니라 그 책임으로서 흰 옷을 입어야 합 니다. 왜 입니까? 순교자라는 것은 어떤 물리적 인 처형을 받은 것으로만 순교자가 아니라 그 정 신과 내용과 원리와 목표에서 또는 근본에서 전 혀 이 세상과 공유할 수 없는 자리에 있는 자들 이기 때문에 이 세상과는 모든 것이 끊어져 있음 을 말합니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기다려야 하 는데 그 기다림이 다만 초조함과 불만을 감수 하는 기다림이 아니라, 흰 옷을 입은 쉼임을 잊 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먼저 간 성도들 이 주의 품 안에서 흰 옷을 입고 쉬고 있는 것 이 미래적인 우리의 운명이거나 약속일 뿐 아니 라 동시에 늘 이 자리에 우리가 있음을 잊지 말 아야 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가지는 그 관계성, 그 추구해야 할 내용, 기준, 분별, 보 상... 이런 문제들을 천상의 것 즉, 하나님의 약 속과 세상의 유혹들 사이에서 혼동하기 때문입 니다. 흰옷을 입은 상급을 받았으되 그런 고급 한 위치나 수준과 보상과 영광의 자리에 있되 스스로 확인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 탓입니다. 우리의 한숨과 수고가 더 많은 하나님의 백성
들을 만들어 내며 그 일에 우리가 쓰이고 있음 을 모르는 탓입니다. 아니 실제로 쓰임 받은 적 이 거의 없습니다. 왜 입니까? 우리가 고백한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래서 우리가 약 속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 손에 잡고 있는 것 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하나 님이 어떻게 대치되어 있고 그래서 어떤 것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르는 탓입니다. 그 감수하 는 것들은 사실 뒤 짚어 생각하면 이쪽에 속했 기 때문에 생겨나는 당연한 증상들입니다. 감 수해야 하는 것이 곧 우리의 자랑들입니다. 우리의 자랑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로우며 거룩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 으며 그 말씀을 따라 살며 의와 거룩을 지키기 위 하여 세상과 싸우며 세상의 모든 위협에 굴하지 않으며 저 어둠에 빛을 던져 우리를 반대하던 저 들에게도 무엇이 참다운 진리이며 구원이며 복 이며 자랑인가를 전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 를 통하여 우리를 향하여 침 뱉던 자들이 우리 의 형제가 되는 일이 일어나도록 우리의 존재와 인생이 부름 받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인 생이 불만이십니까? 그렇다면 신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그렇다면 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을 즐겨야 하며 이 삶에 우 리를 붙들어 매야 합니다. 우리가 얻은 구원과 그 구원에 밀접하게 결부된 책임과 자랑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이 갖는 이 세상과의 단절. 그 적대적 지위를 확인해야 합 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이며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복 주심 속에 있는 우리의 자랑, 영광임을 거듭 확인해야 합니다. 하 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이 일에서 우리의 정신을 빼놓지 않게 하나님이 도우시기를 기도해야 합니 다. 세상의 쾌락과 하나님의 거룩을 동시에 공유 하려는 이 못난 생각과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 나님의 자녀의 참다운 승리와 자랑과 영광과 순 교를 소유하는, 지켜내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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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번 테러 희생자의 유가족이 알아달라”고 밝혔다. 이라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아바디 총리는 이 날 경찰에 가짜 폭발물탐지기를 쓰지 말라면 서 이를 구매한 계약을 조사하라고 뒤늦게 지 시했다. 이라크 경찰이 5년째 쓰는 폭발물탐지기는 골프 장에서 잃어버린 공을 찾는 데 쓰려고 개발한 제 품이다. 이를 판매한 영국인 사업가 제임스 매코 믹은 2013년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매코믹은 이 제품을 폭발물 감지용이라고 속여 이라크에 만 약 4천만 달러를 팔아치웠다.
테러현장을 방문한 알아바디 이라크총리
에서 거둔 실적만 과시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 고 있다. 이라크 정부군이 최근 IS의 근거지 팔루자를 탈 환하는 성과를 내긴 했으나 IS의 끈질긴 반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고 특히 기습적인 도심 폭 탄테러엔 사실상 무방비다. 이라크 정부는 4일 오전 수감중인 테러범 5명을 전격적으로 사형에 처해 동요하는 민심을 가라 앉히는 데 안간힘을 썼다. 이라크 법무부는 “이라크 국민의 피로 손을 적신 자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계속 내리고 있음을 이
‘가짜 폭탄탐지기로 테러 막는다고?’…이라크 수입경위 재수사 이라크 정부가 끊이지 않는 폭탄 테러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짜 폭탄탐지기가 이라크에 대규모로 수입된 경위를 재수사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하이 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정부가 영국산 가 짜 폭탄탐지기를 구매한 배경에 부정부패가 있 는지 수사를 재개하도록 지시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 장비 도입에 관련된 기관이 나 개인을 모두 추적하는 한편, 현재 검문소에서 사용 중인 탐지기를 모두 회수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3일 새벽 상업지구 카라다에서 200명 넘 는 사망자를 낸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직후에 나 온 조처다. 이라크 군인과 경찰이 9년간 사용해온 이 ‘폭탄 탐지기’는 영국인 사업가 제임스 매코믹이 골프 공 탐지기에서 착안해 만든 것이다. 매코믹은 이를 이라크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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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넘겨 폭리를 취했다가 이 장비가 폭발물 탐지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명 나면서 2013 년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5천300만 파운드(약 826억원)를 들여 이 가짜 탐지기를 사들인 이라크의 피해는 컸다. 2007 년 이래로 최소 4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폭탄 테러 대부분이 가짜 탐지기를 사용하는 검문소 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탐지기가 가짜로 밝혀졌고 영국 정부와 미군이 나서서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장비라 고 경고했는데도 이라크에서 가짜 탐지기는 금 세 회수되지 않았다. ‘뻥튀기’ 된 금액을 들여 이 장비를 사들인 내무 부 관리들은 이 장비가 폭발물질에서 나는 악취
를 감지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라크인들은 수사 재개에 대해 이미 오래전 에 해야 했을 일이라고 정부를 향해 분노를 표 시하고 있다. 카라다 테러 현장 인근에 있던 한 시민은 “이 나라에서 이 장비가 제대로 작동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눈에는 눈, 이에 는 이다. 부패는 우리가 직면한 최대 위협”이 라고 말했다. 그러나 총리가 재수사와 장비 회수를 지시하 고 난 이후에도 별다른 대안이 없는 이라크 경 찰관들이 여전히 현장에서 이 ‘탐지기’를 들 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가짜 폭탄탐지기를 팔다가 징역형 선고받은 매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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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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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절제의 성월 라마단이 IS에는 ‘정복·약탈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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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과격파엔 라마단 테러가 신을 향한 ‘숭배 행위’” / 올해 라마단 테러로 점철…극단주의 해석이 이슬람 위기 초래
IS 격퇴전 중 라마단 맞아 기도하는 이라크 경찰
이슬람 신도들이 용서를 구하며 해가 뜬 시간에 음식은 물론 물도 안 먹는 절제의 라마단 기간이 올해 테러로 점철된 까닭은 뭘까. 30일간의 라마단이 끝나가는 5일까지 벌어진 테러는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에서 시작 해 터키 이스탄불 공항 테러와 이라크 바그다드 테러에 이르기까지 모두 8건으로, 총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버렸다. 이들 테러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 가’(IS)에 포섭된 지역 테러리스트들이나 선동에 영감을 받은 ‘외로운 늑대’(자생 테러리스트)들 의 소행들로 파악되고 있다.
라마단 맞아 기도하는 시리아 무슬림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의 전쟁 학부의 시라즈 마 헤르는 이날 영국 방송 BBC에 한 기고에서 “라 마단 기간에 테러가 빈발한 이유는 급진주의자 들이 라마단을 정복과 약탈로 신에게 봉헌하는 기간으로 여긴 데 있다”고 풀이했다. 많은 이슬람 신자는 라마단을 이슬람 달력상 가 장 신령한 시기로 여겨 참회하며 절제하고, 낮에 금식으로 경건하게 지낸다. 이들은 라마단 기간 중 신이 가장 자비롭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급진 과격 이슬람 신자들은 라마단을 ‘전 쟁’과 ‘약탈’의 최적기라고 다르게 해석한다. 실제로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인 ‘누스라 전선’
은 라마단을 ‘정복의 달’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IS의 대변인 아부 무하마드 알 아드나니 역시 라 마단이 다가오자 추종자들에게 “전 세계의 믿지 않는 이들에게 재앙의 달이 되도록 유럽과 미국 에 있는 칼리프 국가 전사들은 준비하라”고 선동 하기도 했다. 급진주의자들은 이슬람을 창시한 예언자 모하마 드가 라마단 기간에 624년 첫 번째 성전인 ‘바드 르 전투’를 벌였고 8년 후 메카를 정복했던 역사 적 사실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라마단을 전쟁기 간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마헤르 연구원은 “성전이라고 부르는 이런 테러
는 단순한 군사적 행동을 뛰어넘는 것이자 ‘알라 의 길’을 따르는 숭배의 행위라고 과격파들은 굳 게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1980년대 외국인 전사를 이 끈 압둘라 아잠이 “성전을 무시하는 것은 금식과 기도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 사실이 이 런 사고방식을 잘 보여준다. 마헤르 연구원은 라마단에 대한 이런 해석은 최 근 잇단 유혈 테러를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이면 서도 이슬람교가 맞은 위기가 극단주의자들의 해석에서 비롯됐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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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테러 생존인질 중 공범 가능성…경찰, 5명 귀가 안 시켜 경찰, 생포테러범 외 1명 추가구속…자생테러단체 조직원 6명 추적 20명의 인질과 2명의 경찰관이 숨진 방글라데시 다카의 외교가 음식점 테러에서 생존한 인질 가운데 테러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연계매체를 통해 지난 1~일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음식점 인질테러를 저지른 이들의 모습이라고 올린 사진
5일 AP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당국은 지난 2일 테러현장에서 구조된 13명의 인질 가운데 5명을 아직 귀가시키지 않은 채 조사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익명의 한 당국자는 방글라데시계 캐나다인 과 영국인을 포함해 5명이 미귀가 상태라고 전 했다. 그러나 해당 인물들에 대한 조사는 실제 테러 와 관련성이 있다고 봐서인지 아니면 중요한 정 보를 알고 있어서인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 졌다. 이 당국자는 5명 이외에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인질로 붙잡혔던 방글라데시 남성도 계속 접촉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방글라데시 남성은 20년간 영국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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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방글라데시로 돌아와 한 사립대학교에서 교 수로 있었으며, 이번 테러범 가운데 한 명이 그 의 학과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2일 오전 군 특공대가 식당에 진입하기 직전 테러범 과 대화한 뒤 가족들과 함께 식당 밖으로 나가도 록 허락되는 모습이 주변에서 촬영된 영상에 포 착되기도 했다. 한편, A.K.M. 샤히둘 하크 방글라데시 경찰청 장은 이번 테러와 관련해 당국이 경찰 진압 때 생포된 테러범 1명을 포함해 모두 2명을 구속해 피의자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히둘 하크 경찰청장은 생포된 테러범 외에 구 속된 다른 1명이 애초 인질로 알려졌는지 여부 나 아니라면 어디에서 체포했는지 등에 대해서 는 언급하지 않은 채 다만 1명은 병원에 있고 다
른 1명은 경찰서에 있다며 둘 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자생테러단체인 자마툴 무자헤딘 방 글라데시(JMB) 소속의 6명이 이번 테러를 도 운 혐의를 포착해 추적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은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9시께 다카의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 음식점에 무장괴한 7명이 급습해 손 님과 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한 끝 에 10시간여 만에 테러범 6명이 사살되고 1명 이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인, 일본인 등을 포함해 20 명의 인질이 살해됐으며 방글라데시 경찰 2명 도 숨졌다.
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1~2일 벌어진 음식 점 인질 테러 희생자의 유족이 추모식에 참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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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 매장량, 사우디·러시아보다 많다
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인니 경찰서 겨냥 자폭 공격…
IS 배후설·폭발력은 약해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수라카르타(솔로)시 경찰서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
미국의 석유 매장량이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 자리를 놓고 다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능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2016.7.5 자폭 테러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수라카르 타 시 경찰서 앞마당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경찰서 마당에서 스스로 폭탄을 터뜨리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구내식당에 간다며 경찰서 정문을 통 과하려다 저지당했으나 오토바이를 탄 채 경찰 서 구내로 진입했고, 경찰관들이 건물 현관을 막 아서자 달아나다가 폭탄을 터뜨렸다. 폭탄은 볼베어링과 나사 등으로 자작한 소형 급 조폭발물(IED)로 폭발력은 약했던 것으로 알려 졌다. 이 남성은 즉사했지만 경찰은 한 명이 경 상을 입는데 그쳤다. 사건 직후 경찰은 경찰서 주변 200m를 통제하 고 폭발물 탐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중부 자바 전역에 비상경계령을 내렸으나, 현재까지 추가
테러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정보국(BIN)은 이 지역이 수니파 무 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추종자가 밀집한 곳이 라면서 배후에 IS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 은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종료와 함께 시작 되는 ‘이둘 피트리’ 축제 바로 전날 발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1월 수도 자카르타에서 자살폭탄과 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 테러가 발 생해 6명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고, 이후에도 꾸 준히 테러 시도가 이어져 왔다. 앞서 IS는 지난달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출 신 조직원들을 내세워 두 국가에 대한 테러를 감 행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신용하의 금융칼럼 안녕하세요. J.P. Morgan의 호주 자회사 오드미네트(Ord Minnett)에서 금융 투자 컨설팅 및 자산 관리를 제공해드리고 있는 프라이벗 웰스매니저 신용하 (Johnny Shin)입니다. 이번 시간 은 지난 세편에 이어 호주 ASX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시총액 상위 50여개의 기업 중 한 종목을 선정하여 분석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소개해드릴 상장 기업들은 추천 종목이 아닌 섹터 별 무작위 선별을 통한 기업 정보 공유만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호주 의 거대 헬스케어 / 의료 상장 기업 중 하나인 CSL Limited (CSL)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 니다. CSL은 호주 헬스케어 섹터에서 첫번째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세계로 백신과 같 은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상장 기업입니다. 현재 호주, 독일, 스위스, 영국 및 미국에 대 규모 생산 기지 및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1만6천여명의 직원과 30여개국에서 활성적인 비 지니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CSL은 2014/15년에만 약 US$460밀리언 달러가 넘는 금액을 연구 개발 (R&D)에 투자하였으며 신약 개발과 현존 하는 약품 성능 향상에 주력하여 매년 거금 을 들여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CSL은 플라즈마 혈장을 통한 치료 시장 ($24빌리언 달러 규모)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에서는 세계 2위의 점유 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시장에서는 약 100여년간 백신을 만들어온 경력이 있으 므로 신뢰도 있는 백신 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CSL의 현재 시가총액 규모는 AU$51빌리언 달러로서 호주 전체 증시에서 7번째로 규모가 큰 기업입니다. CSL은 지난 12개월간 약 28%가량 상승하면서 높은 주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 는데 이는 CSL이 벌어들이는 대다수의 매출이 USD로 벌어들이는 해외 매출이므로 최근 약세 를 보인 호주 달러 덕분에 환차익 효과 또한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매출은 약 $3빌리 언 호주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중 세금, R&D 및 지출을 제한 순익은 약 $738밀리언 규모를 보여주었습니다. CSL은 호주 상장 기업 중 주당 $100불 이상을 자랑하는 몇 안되는 종목 중 하 나이며 이는 호주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CSL이 큰 자금을 들이며 임상실험 및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약품 중 하나인 코드명 CSL112 은 사용할시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급격하게 낮춰주며 심장마비 및 심장 혈관 질환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효능을 보여주어 왔기에 차후 개발 완료시, 추가적인 매 출 상승 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예상 중에 있습니다. 심장 질환 시장은 전세계 규모로 보았을때 상당히 큰 시장성을 가지고 있기에 CSL112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신규 개발 약 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CSL은 백신 판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고있는 블루칩, 즉 우량 주식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환율 시세에 민감한 종목이기에 이는 분명 유념하셔야할 리스크로 보 고 있지만 향후 호주 금리가 추가로 인하 될 시에는 호주달러의 약세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보입니다. 현재 CSL 주가는 주당 $112불 가량을 보여주고 있 으며 신약 개발 및 연구에 재투자가 자주 이루어지기에 주주 배당률은 1~2% 사이로 비교적 낮 습니다. 이번 한주도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주에도 알찬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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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석유 생산 시설
4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리서치회사인 리스 타드 에너지에 따르면 미국의 기존 유전과 새로 발견된 유전, 미발견 유전지대 등에서 회수 가능 한 매장량은 총 2천640억 배럴에 달한다고 파 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는 사우디의 2천120억 배럴, 러시아의 2천 560억 배럴보다 많다. 리스타드 에너지는 지난 3년간 세계 각국의 유 전 6만 개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석유 매장량은 2조1천억 배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연간 300억 배럴 수준인 글로벌 생산량의 70배 에 달하는 규모다.
회수 가능한 매장량은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 생산할만한 타당성이 있는 매장량을 말한다. 석 유업계에서는 회수 가능한 매장량을 기준으로 석유회사들의 기업가치나 산유국 경제의 건전 성 등을 분석한다. 리스타드 에너지는 최근 텍사 스주와 뉴멕시코주에 걸쳐있는 퍼미언 분지에 서 잇따라 유전들이 발견되고 있는 점을 들어 대 부분의 산유국에서는 갑자기 석유가 발견될 가 능성이 거의 없지만, 미국에는 있다고 지적했다. 리스타드 에너지는 미국의 잔존 매장량 가운데 절반 이상은 전통적 석유가 아닌, 셰일 오일이 라고 설명했다. 텍사스주의 셰일 오일 매장량은
ASX 종목 분석 5화, CSL Limited 제약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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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배럴을 웃돈다. 석유업계에서 주시하는 자료인 BP 세계에너지 통계리뷰 등은 미국의 석유 매장량이 여전히 사 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캐나다, 이라크, 베네 수엘라, 쿠웨이트에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 고 있다. 리스타드 에너지는 이에 대해 BP 리뷰 등이 각 국 정부의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어 서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각국 정부의 공식 통계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석유 매장량이 포 함된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영국의 리서치 회사인 에너지 애스팩츠의 리처 드 맬린슨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매장량 규모 도 중요하지만, 생산비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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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존재감이 높아졌다고 해서 사우디아라비아나 러시아의 역할이 줄어들 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들 국가는 세계에서 가장 생산비가 낮은 유전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유전의 생산비가 배럴당 40달러 이하로 지난 2년간 절반 가까이 낮아지면서 미 국산 셰일 오일의 경제성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사우디와 중동 산유국들은 여전히 배럴당 10달 러 이하의 비용으로 석유를 추출하고 있다. 맬린슨은 중동 산유국들은 국가 재원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유가 상승을 원하지만, 생산비 가 높은 유전들이 생산할만한 타당성을 갖출 수 있을 만큼의 유가 상승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 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 도시 제다의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4일( 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경비원 2명이 다쳤다. 사진은 보 안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이날 사우디에서는 이슬람 성 지 메디나의 대표적 모스크 마스지드 알나바위(예언자의 사원) 부 근과 동부 카티프의 한 모스크 등 모두 3곳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연 쇄적으로 발생했다.
VISION HUMOR 어느 주식 중독자 주식에 미친 사람이 자녀가 갑자기 아프다는 말을 이렇게 표현했다. “오전 내내 상승세를 타던 애가 갑자기 급락했 어. 다행히 의사들은 다른 악재만 없으면 곧 원 상회복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더군. 그나저나 이 녀석 어려서부터 펀더멘털(기초체질)이 약 해서 걱정이야.”
남자의 착각
NEWS VISUAL
전철 안에서 어떤 아가씨가 남자를 계속 힐끔 힐끔 쳐다본다. 남자는 자기에게 관심 있는 줄 알고 아가씨가 내리자 따라 내렸다. 그래도 아가씨가 남자를 계속 쳐다보자 궁금하 다는 듯 물었다. “혹시 제 얼굴에 코딱지라도 묻었나요?” 그러자 아가씨가 하는 말. “잘 알면서 왜 안 떼요?”
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 ‘비상시에 접촉할 사람’의 이름을 쓰는 난에 그 신입사원은 자신의 여자 친구 이름을 썼고, 그 옆 ‘관계’를 묻는 난에 이렇게 써 놓았다. ‘흔들리고 있음.’
멍 자국 지난밤 과음하고 아침에 일어난 남편이 아내 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 어젯밤엔 술 많이 마시고 늦게 들어온 데다 이렇게 얼굴에 새파랗게 멍까지 들어왔으니….”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그 멍은 집에 들어온 다음에 생긴 거니까.”
비상연락망 신입사원에게 인사과에서 인사카드를 작성해 제출하라고 했다. 그런데 신입사원이 제출한 인사카드를 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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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사진 찍다 떨어져 사망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4일(현지시 간)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과 AFP통신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 김모 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 졌다. 김 씨는 높이 220m 상단 폭포와 540m 높이의 하단 폭포 중 아래 폭포 위쪽 지역에서 사진을 찍다가 변을 당했다. 혼자서 페루를 방문한 김 씨는 독일 관광객과 서 로 사진을 찍어주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김씨가 사진을 찍은 뒤 폭포
지구촌 관광지 ‘셀카’ 사고 주의보
셀카는 상어보다 위험하다
관광지 사고 잇따르자 각국 예방 캠페인…위험천만 셀카 자제해야 최근 전 세계 관광 명소에서 셀카(셀프카메라의 줄임말·셀피)나 사진을 찍다가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독일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영사와 직원 2 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페루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지난 2일 수습했다.
인도의 유명한 크리켓 선수가 멸종 위기 동물인 인도사 자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렸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 국 BBC에 따르면 인도 산림청은 최근 인도사자 무리를 배경으로 아내와 함께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 등에 올 린 라빈드라 자데자(27)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사건은 이 부부가 인도 구자라트의 기르 국립공원 및 야 생보호구역의 사파리 체험을 하면서 규정을 어기고 버 스에서 내려 사자들 속에서 사진을 찍어 발생했다.
남들이 찍지 않는 위치나, 더 좋은 각도에 서 멋진 사진을 남기려는 욕심 탓에 자칫하 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무리한 셀카 나 사진 촬영을 자제해야 한다는 우려 목소 리가 나온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한국인 페루 곡타 폭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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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페루 아마존 밀림 지역에 있는 곡 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중심을 잃고 540 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실이 4일 알려졌다. 혼자서 배낭여행을 하다가 숨진 이 남성은 폭 포 위에서 독일 관광객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 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달 29 일에는 페루 중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잉카 후기의 유적지인 마추픽추에서도 독일 관광 객이 셀카를 찍다가 추락사했다. 독일 국적의 올리버 파커(51) 씨가 출입제한 구역에 들어가서 셀카를 찍으려다가 300피 트(약 91m) 절벽 밑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파커 씨가 절벽 위에서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찍으려고 뛰어올 랐다가 중심을 잃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떨어 졌다고 전했다. 이처럼 페루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사망하는 42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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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240주년 맞은 미국 곳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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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늘자 주 페루 대한민국대사관은 최근 누리집 공지를 통해 “주요 관광지에서 단순 실 족이나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가 숨지는 사고 발생하고 있다”며 “페루를 여행하 는 우리 국민께서는 유사한 사건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인도에서는 ‘남과 다른’ 셀카 사진 욕심 탓에 운동선수가 유명세를 치르기 인도의 크리켓 선수인 라빈드라 자데자(27)는 아내와 함께 멸종 위기 동물인 인도사자를 배 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 에 올렸다가 사진이 급속히 퍼지면서 급기야 인도 산림 당국의 조사까지 받았다. 부부는 인도 구자라트의 기르 국립공원 및 야 생보호구역의 사파리 체험을 하면서 규정을 어기고 버스에서 내려 사자들 속에서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 사건은 인도 산림 당국이 사자와 함께 셀카를 찍는 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한 지 며칠 만에 발생해 큰 관심을 끌었다. 아프리카 사 자보다 몸집이 작은 인도사자는 2008년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돼 있다. 지난달에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콰이강의 다리’에서 셀카에 열중하던 일본 남성이 열차 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열차 선로가 지나는 다리 위를 걸으 며 셀카에 열중한 나머지 뒤쪽에서 다가오는 열차를 감지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다. 심지 어 열차가 여러 차례 경적을 울리며 경고를 했 는데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현지언론 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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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더 많은 ‘좋아요’를 받기 위해 새롭 고 짜릿한 사진을 찍으려다가 범죄자가 되기 도 한다. 지난 5월 포르투갈의 한 기차역에 전시돼 있 던 조각상 문화재가 무리한 셀카 탓에 산산조 각이 났다. 부서진 조각상은 16세기 중반 포 르투갈을 통치했던 돔 세바스티앵 왕의 형상 으로, 126년이나 된 문화재였다. 한 관광객이 셀카를 찍으려 조각상 옆쪽으로 올라간 뒤 사진을 찍는 순간 중심을 잃으면서 조각상과 함께 넘어져 버린 것이다. 이 관광 객은 도망가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재판에 넘 겨졌다.
무리한 셀카가 계속되자 ‘셀카가 상어보다 더 위험하다’는 보도까지 나와 미국의 IT(정보기술) 전문매체인 매셔블은 지 난해 전 세계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 은 최소 12명으로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8명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세계 각국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러시아는 지난해 “’SNS 좋아요’ 100만 건도 당신의 생 명만큼 값지지 않다”는 표어를 내걸고 각종 캠 페인을 벌였다. 미국 공원관리 당국은 방문객 들이 야생동물과 위험한 셀카를 찍는 것을 방 지하기 위해 공원출입 통제에 나서기도 했다. 셀카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들어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 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셀카 를 올리는 게 유행하면서부터다. 영국 옥스퍼 드 대학 출판사는 셀카(셀피)를 2013년 ‘올해 의 단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거리행진·축하공연 공항 등에서는 테러경계 강화…화재 우려로 불꽃놀이 금지되기도 240번째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는 거리행진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세계 각지에서 잇따르는 테러나 좀처럼 회복되 지 않는 경제 때문에 어수선했던 미국인들도 이 날 만큼은 독립과 자유의 기쁨을 한껏 내세웠다. 수도 워싱턴DC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국가기 록보관소에서 열린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 로 공식 축하행사가 시작됐고, 오전 11시 45분 부터는 거리행진이 시작되며 축제 분위기가 고 조됐다.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거리행진을 비 롯한 각종 행사가 진행될 내셔널몰 부근에는 성 조기를 들었거나 성조기 색으로 옷을 맞춰 입 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수도권 지역 언론들 은 오전에 10만 명 가까운 인파가 모였을 것으 로 추정했지만,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후 들 어 관람객들이 큰 폭으로 늘지는 않았을 것이라 고 전했다. 미국 건국 지도자들이 독립선언서를 승인했던 장소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도 이날 오전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가 있었고, 음악공연 같은 다른 축하행사들이 뒤를 이었다. 보스턴부터 올랜도에 이르는 미국 동부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도 크고작은 거리행진들이 독립기 념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지난달 사상 최악의 총기테러를 겪었던 올 랜도에서는 자전거 행진과 거리 음악회, 무료 시 식회 등이 열리며 모처럼 관광도시로서의 활기 를 되찾았다.
1785년부터 독립기념일 행사를 시작하며 미국 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 행사를 이어온 것으로 추 정되는 로드아일랜드 주 브리스톨에서는 올해도 약 1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독립기념일에 맞춰 개 최된 마라톤 대회에는 약 6만 명이 참가했다. 오리건 주에서는 주 방위군 소속 F-15 전투기 편대가 캘리포니아 주와 맞닿은 남쪽 지역을 중 심으로 축하 비행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는 축 하 비행이 독립기념일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역 할을 했다. 독립기념일 행사의 정점인 불꽃놀이는 이날 저 녁 미국 내 약 1만5천개 지역에서 크고작은 규 모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도 미국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뉴 욕 시의 불꽃놀이에는 약 5만 발의 각종 폭죽이 쓰일 예정이고, 약 300만 명이 불꽃놀이가 진행 될 이스트리버 주변에 모여들 전망이다. 워싱턴DC에서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연방의회 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 이고, 샌프란시스코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여건 에 맞춘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축하공연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부 터 시작했지만 대부분 오후에 막이 오를 예정이 다. 워싱턴DC 축하공연에는 스티비 원더와 아 레사 프랭클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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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GE 부동산 & 금융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터키와 방글라데시, 이라크에서 테러가 잇따른 탓에 독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되는 대도시에서 는 경계 역시 한층 강화됐다. 워싱턴DC에서는 내셔널 몰 주변의 교통이 전면 통제됐고, 축하행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 은 8군데에 마련된 검색구역을 거쳐야 했으며, “ 적어도 수백 명”의 사복경찰들도 시민들 틈에 섞 여 혹시 있을지 모를 범죄행위를 감시했다. 경비에 참여하고 있는 국립공원경찰은 “최대한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러 첨 단장비를 사용해 검색과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시에서도 약 500명의 테러대응 전담 경관 을 투입하는 등 경계를 강화했다. 나쁜 날씨나 화재 우려 등으로 독립기념일 행사 가 지장을 받는 곳도 있었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테러 경계가 강화된 모습
인디애나 주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경보가 발령 되면서 불꽃놀이를 비롯한 행사가 취소됐고, 산 불 피해가 이어지는 캘리포니아는 물론 네바다, 애리조나 주의 많은 지역에서는 아예 불꽃놀이 가 금지되기도 했다. 미국 백악관은 오후 들어서도 비가 계속 내리자 야외에서 진행하려던 군인가족 초청 바비큐 파 티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해에 이어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에도 야외 바비 큐 파티를 할 수 없게 됐다.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에서는 예산 감축이 진행 되는 상황에서 10만 달러(약 1억1천500만 원) 가량인 축하행사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며 불꽃 놀이를 비롯한 시 정부 차원의 축하행사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 첫 태풍 ‘네파탁’ 대만 상륙 임박…
중국·한국도 비상 올해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중국과 대만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중국과 대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크로네시아에서 유명한 전사의 이름인 ‘네파 탁’은 5일 오전 8시(현지시간) 현재 시간당 28 차례 회전하며 시속 33㎞로 대만을 향해 서서히 이동하며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초속 33 m의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했다고 대만 중앙기 상국이 전했다. 태풍은 이르면 5일 밤부터 강한 중급태풍으로 바뀐 뒤 7∼8일에는 초속 45m에 이르는 강풍 과 함께 폭우를 쏟아내며 대만에서 절정을 맞이 할 것으로 중앙기상국은 내다봤다. 대만 북부인 타이베이(台北)와 지룽(基隆)이 가 장 심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됐다. 네파탁은 지난해 12월 중순 북서태평양 지역에 서 강한 열대성 저기압(사이클론)으로 시작해 7 월 4일까지 200일 동안 존재하다 단일 태풍이 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필 클로츠바흐 미국 콜로 라도주립대 기상학 교수는 네파탁이 단일 열대 폭풍으로 형성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린 태풍으 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태풍 네파탁은 대만을 거쳐 8일부터는 중국 동 남부 연해 지역을 훑으며 북상해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어 9일 저녁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 44
반도 전역이 태풍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네파탁은 앞서 4일에는 필리핀 동부 비사야스 인근에 접근해 많은 비를 뿌렸다. 대만 당국은 해상 태풍경보를 발령, 선박 운항을 통제하는 한편 4시간내 7급 이상 강풍이 올 가 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출근·등교 금지령 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올해 첫 태풍의 움직임에 긴장을 감추지 않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네파탁이 8일 중국 해안에 진입해 상하이(上海)와 항저우(杭州)에 직접적 인 영향을 가하며 피해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은 지난달 30일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만 736만여 명, 직접 경 제손실만 55억위안에 이르는 피해를 보고 있어 태풍의 이동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 역시 네파탁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대만 기상국은 네파탁이 오는 10일 한국 남해안 을 통해 한반도에 진입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를 뿌리겠지만 풍속은 초당 20m로 약해 질 것으로 예측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골드코스트 일부지역 지난 20년 동안
집값 거의 5배 올라 최근 코어 로직의 조사에 의하면 머메이드 비 치, 쿨랑가타 그리고 마이애미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이 지난 20년 동안 거의 5배가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메이드 비치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1996년도에는 $250,000 이었으나 지금은 $1,200,000로 거의 480%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쿨랑가타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20년전 $162,250 에서 현재 $750,000로 상승하였으며, 마이 애미 지역은 $140,000에서 $645,000로 오 른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코스트에서 지난 20년 동안 평균 집값 이 가장 많이 상승한 상위 10개 지역들은 모 두 4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머메이 드 비치 지역에서 30년을 넘게 살아온 Alf Vockler씨는 $660,000에 샀던 헤지스 에 비뉴의 주택을 지난 2011년 두배 이상인 $1,300,000에 팔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90 년대 초에는 머메이드 비치 지역이 먼지가 나 는 옛날 동네여서 인기가 없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퍼스 파라다이스 지역을 선호했 다고 말하였다. 퀸스랜드주 부동산 연합회의 John Newlands 골드코스트 지회장은 머메이드 비치 지역이 예전에는 따분한 지역으로 알려 졌으 나 지금은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을 갖는 가족 들에게 많이 어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 지역은 좋은 집들이 많고 안전하며 붐비지 않는 바닷가가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그는 말 하였다. Mr Newlands 지회장은 이 지역은 수요와 공급이 공존하고 있지만 매물 부족현 상으로 집 값이 금값이 되어 가고 있고, 따라 서 이 지역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지역주민 들은 집들은 이제 알짜배기 부동산이 되어 버 렸다고 말하였다.
Top 10 suburbs to increase the most in price (Source: CoreLogic) 2016 average sale price/ 1996 average sale price/ percentage jump in 20 years 1. Mermaid Beach — $1.211 million, $250,000 — 480 per cent 2. Coolangatta — $756,000, $162,250 — 465 per cent 3. Miami —— 645,500, $140,000 — 461 per cent 4. Paradise Point — $900,000, $195,000 — 461 per cent 5. Palm Beach –– $675,000, $148,000 — 456 per cent 6. Burleigh Waters — $687,500, $161,500 — 425 per cent 7. Currumbin — $780,000, $180,000 — 433 per cent 8. Burleigh Heads — $685,000, $161,500 — 424 per cent 9. Hope Island — $620,000, $145,000 — 427 per cent 10. Mermaid Waters — $760,000, $185,000 — 411 per cent
The latest figures from CoreLogic show houses prices in Mermaid Beach have shot up nearly fivefold in the past two decades. Pictured: An aerial of Mermaid Waters and Mermaid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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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中에 “남중국해 대화하자…전쟁 생각 없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신임 대통령이 5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겪는 중국과의 대화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베니그 노 아키노 전 정부와 달리 남중국해 영유권 사태 에 대해 중국과의 원만한 해결을 원하고 있다. 사실상 중국 정부를 대변하는 관영 영자지 차이 나데일리는 4일 “필리핀이 지금이라도 소송을
취하하면 필리핀과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 다”며 “양국 간 협상에 과학 연구 분야의 공동개 발과 협력 등의 이슈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 했지만, 필리핀 정부는 이에 대해 반응을 보이 지 않았다.
中남부 폭우로 170명 사망·실종…
리커창 피해현장 달려가 양쯔강 하류 대부분 경계수위… 경제손실 7조원 육박 중국 남부 일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공군 창립 69 주년 행사에서 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 “국제 중재 판결이 필리핀에 유리할 것으로 낙관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고 GMA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PCA)는 남 중국해 전역에 중국이 ‘남해 9단선(南海九段線)’ 을 그어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유엔해양법협 약(UNCLOS) 위반으로 무효라는 필리핀의 제소 에 대해 오는 12일 판결을 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PCA 판결이 중국에 유리하 게 나와도 필리핀 정부는 이를 받아들일 것”이 라며 중국도 중재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 을 밝혔다. 그는 “필리핀은 전쟁할 여유가 없어서 전쟁하 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과 군사적 충돌을 피하겠 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중국에 “대화를 하자” 고 제안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PCA 판결문을 받아본 뒤에 후속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닷새 동안 발생한 사망·실종자가 200명에 육박 하고 창장(長江·양쯔강) 하류 지역 대부분이 경
계수위를 넘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해지자 리커 창(李克强) 총리가 직접 피해 지역을 찾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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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네파탁 영향권에 든 필리핀에도 4일 일부 지역에 호우가 내렸다
태풍 네파탁 이동경로 [ 대만 중앙기상대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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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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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5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본격화된 집중호우로 인해 이날 오 전 현재 장쑤(江蘇)성, 안후이(安徽)성, 장시(江 西)성, 후베이(湖北)성 등 남부지역 11개성에서 128명이 숨지고 42명이 실종됐다. 11개성 67개시 331개 현이 수해 피해를 보았 고 이재민만 해도 2천333만5천명에 달했다. 농작물 피해면적은 1천934만9천 헥타르(㏊)에 295만2천㏊가 완전히 물에 잠기는 등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381억6천만 위안(약 6조6천억원) 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4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된 후베 이성, 41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된 구이저우 등에서 피해가 컸다. 창장 지류인 쥐수이허(擧水河)에서 지난 1일 첫 홍수가 난 데 이어 3일에는 창장 하류에서도 홍 수가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창장에서 발생한
화이허 수위를 근심어린 눈으로 보고 있는 리커창 총리
첫번째와 두번째 홍수로 기록됐다. 현재 창장 중하류에서는 청링지(城陵磯), 한커 우(漢口), 주장(九江), 난징(南京) 등 총 65개 관 측소에서의 수위가 경계수위를 넘어섰다. 중국 수리부는 현장에 공무원과 방재 인력을 긴 급 투입해 홍수 피해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 다고 밝혔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리커창 총리가 직접 수해 지 역으로 달려갔다. 리 총리는 안후이성 푸양(阜陽)의 댐을 찾아 화 이허(淮河)의 수위를 점검하면서 홍수방지에 만 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수해로 고통받고 있 는 주민들도 위로했다. 중국에서는 며칠간 추가 집중호우가 발생할 것 으로 예보된 가운데 태풍 네파탁이 대만을 거쳐 8일께 중국 동남부 연해 지역으로 상륙할 것으 로 예상돼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中日 전투기, 지난달 센카쿠 부근 상공서 살벌한 대치 中 “화력통제레이더까지 작동시켜”, 日 “경고조치에도 즉각 철수 안해”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중국 군용기가 센카쿠 쪽으로 남하하자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15 전투기가 긴급발진해 경고를 보냈지만, 중국 측 군용기가 즉각 철수하지 않아 양측이 서로 수차례 정면 대 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전투기는 위험상황을 회피하려 적외 선 재밍탄(jamming·전파교란탄)을 발사한 뒤
2015년 9월 항일전쟁승리 70주 년 기념 열병식에 동원된 중국군 전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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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전투기가 지난달 중순 영유권 분 쟁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 島>) 열도 부근 상공에서 험악한 대치를 했던 사 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5일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정부 관계자’는 중국측 군용기가 최근 센카쿠로 남하하는 일이 여러차례 발생했다고 밝히고 지난달 17일 센카 쿠 상공에서 벌어진 양국 전투기의 대치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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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역을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중국군 당국은 일본 측의 이런 주장을 강하게 반 박했다. 중국국방부 신문국은 전날 발표에서 “(일본 측 주장은) 흑백을 전도하고, 사람들 이목을 흐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지난달 17일 상황은 중국군 SU-30 전투기 2대 가 동중국해방공식별구역에서 일상적인 순찰활 동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F-15 전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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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고속으로 접근하며 도발한 데서 비롯됐다 는 것이다. 신문국은 심지어 일본 전투기들이 중국 전투기 를 향해 화력통제레이더(FCR·표적을 탐색·추적 해 적절한 타격 지점을 산출하는 시스템)를 쏘았 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 전투기들이 이에 대해 전술기동 등의 ‘ 과감한 대응조치’를 취하자 일본 전투기들은 적 외선 재밍탄을 쏜 뒤 도주했다고 덧붙였다.
신문국은 일본 전투기들이 도발적인 행동으로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극도로 높였고 양측 인원 의 안전을 위협했으며 지역의 평화 안정을 파괴 했다고 맹비난했다. 또 영토주권과 국가안전을 수호하겠다는 중국군 대의 결심과 의지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며 일 본은 중국에 대한 모든 도발 행동을 중단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중국은 2013년 11월 23일 일본이 실효지배 중
인 센카쿠 열도 상공을 포함하는 동중국해 일대 에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뒤 해당 구역을 통과 하는 외국 항공기에 대해 자신들에게 사전 통보 할 것을 요구해오고 있다. 일본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중국 군용기가 센 카쿠 쪽으로 접근하면 전투기를 긴급발진시켜 대응하고 있다.
위키리크스, 힐러리 장관 시절 이메일 1천여 건 폭로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FBI 조사 이틀만에 이라크 전쟁 관련 이메일 공개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 당시 사용했던 개인서버의 이메일 1천여 건을 추가로 공개했다.
미국 민주당 사실상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 르면 위키리크스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클린 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서버로 주고받았던 이 메일 중 이라크 전쟁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1천 258건을 공개했다. 이는 미국 국무부가 지난 2월 공개한 ‘힐러리 사 설 이메일’ 3만여 건 중 이라크 전쟁이 언급된 것 들만 추린 것이다. 이번 이메일 공개는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
언 어산지가 지난달 영국 ITV 인터뷰에서 FBI 가 클린턴을 기소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모 았다며 클린턴의 이메일을 폭로하겠다고 예고 한 후 나왔다. ‘이메일 스캔들’은 클린턴이 국무장관으로 재직 하던 2009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기밀이 담긴 공문서를 정부가 지정한 서버가 아닌 자신 의 개인 서버로 주고받은 일을 가리킨다. 클린턴은 이로 인해 국가안보를 위협했다는 비
판이 제기되자 개인 이메일 서버는 국무장관 당 시 허용됐다는 입장을 밝혀 거짓말 논란을 낳았 다. 이에 국무부는 문제의 이메일 가운데 나중에 기밀로 지정된 것들을 제외한 3만여 건을 지난 2월 공개했다. 위키리크스의 이번 폭로는 클린턴의 ‘이메일 스 캔들’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결과 발표 가 임박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클린턴은 지난 2일 FBI로부터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직접 조사를 받았다. 앞서 클린턴의 남편 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이메일 스캔들’ 을 수사 중인 로레타 린치 법무장관과 지난 27 일(현지시간) 개인적 회동을 한 것으로 밝혀져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어산지는 이와 관련, 지난달 ITV 인터뷰에 서 “로레타 린치가 미국 법무부 장관으로 있으 면, 클린턴 전 장관을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美 FBI 국장 “힐러리 극히 부주의”…기소 면해도 후유증 예고 불기소 권고했으나 국가안보 손상 조목조목 지적 / NYT “판단력·능력에 대한 기소”…CNN “날카로운 구두 기소”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 린턴 전 국무장관이 만만치 않은 ‘이메일 스캔들’ 의 후유증에 시달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FBI) 국장이 5일(현지시간) 법무부에 클린턴 전 장관의 불기소를 권고하겠다고 밝히면서도 그녀의 행태가 국가안보를 상당한 위험에 빠뜨 렸다는 취지의 말을 쏟아내며 정면으로 ‘들이받 은’ 탓이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클린턴 전 장관이 기 밀 정보를 다루는데 “극히 부주의했다”는 코미 국장의 발언을 부각하며 “이메일 두통이 가시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CNN은 그가 불기소를 권고하면서도 “날카로운 구두 기소를 했다”고 지적했다. 코미 국장은 먼저 “비록 우리는 클린턴 전 장관 과 그녀의 동료들이 비밀정보를 다루면서 법 위 반을 의도했다는 분명한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 했지만, 매우 민감하고 대단히 기밀취급을 요구 받는 정보를 다루는데 극히 부주의했다는 증거 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클린턴 전 장관의 입장이든, 그녀가 편지를 48
보낸 사람들의 입장이든,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비밀취급 인가가 나지 않은 시스템이 그러한 대화에 사용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 어야만 했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어떤 이메일도 비밀취급 인가가 나지 않 은 시스템에서 다뤄져서는 안 된다”며 “그러나 모든 이메일이 비밀취급 인가가 나지 않은 개인 서버에 저장돼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우려된다” 고 밝혔다. 코미 국장은 “기밀취급을 요구받은 정보를 포함 하는 이메일 가운데 매우 일부만이 기밀 정보의 존재를 보여주는 표시가 돼 있었다”며 “그러나 이메일에 ‘기밀 분류’ 표시가 없더라도 그 대상 사안이 기밀이라는 것을 알거나, 알아야 하는 이 들은 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그녀가 적들의 영토에서 업무관련 이 메일을 주고받는 등 미국 밖에서도 개인 이메일 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며 “우리는 적대 세력들 이 클린턴 전 장관의 개인 이메일 계정에 접근하 는 게 가능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코미 국장은 ‘양심의 대변자’라는 별명을 가진 ‘ 대쪽’ 원칙주의자로 통한다. 검찰 출신으로 공화
당원이었던 그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집권 기인 2003∼2005년 법무부 부장관을 지냈다. 하지만 부장관 시절 부시 행정부의 불법도청 재 인가 시도를 막아내는 등 외압에 굴복하지 않은 강직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나는 그녀가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았 다고 믿는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이 일 종의 수사 ‘가이드라인’이 되는 게 아니냐고 언론 이 우려하자, 그는 “FBI 수사는 독립적이며 외압 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왔다. 이 같은 코미 국장의 직격탄에 클린턴은 상당한 내상이 불가피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코미 국장은 클린턴의 판 단력과 능력에 대해 기소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며 “이는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중요한 두 기둥” 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클린턴이 상대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 해 ‘부주의’하고 ‘준비되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 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왔는데 코미가 몇 마디 말 로 클린턴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지녔다고 주장 한 면모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도 이날 FBI의 발표가 “기소
라는 최악의 결과는 면했지만, 이메일 논란을 뛰 어넘으려는 클린턴의 노력에 큰 지장을 줬다”며 “이메일 이슈는 선거일까지 클린턴을 따라다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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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황강댐 방류 ‘수공’ 아니라 ‘홍수 수위조절용’ 분석 군 관계자 “수공 의심할만한 정황 현재로선 없어” 북한이 6일 남북합의를 어기고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을 방류하면서 수공(水攻)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할만한 정황은 포착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댐은 내각의 국토환경보호성이 관리 하고 있으며, 방류량을 갑자기 크게 늘려도 우 리 군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다는 점에 서 황강댐 방류를 ‘수공’으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는 분석이 많다. 다만 북한이 남북합의를 어기고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을 방류하면서 언제라도 민간 분야에선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적지 않다. 북한은 2009년 야영객 6명의 사망 직후 이뤄진
남북회담에서 황강댐을 방류할 시 방류량과 방 류 이유 등을 사전에 통보하기로 한 바 있다. 북한은 2010년까지는 약속을 지켰지만 2011 년 이후에는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의 물을 방류 하기 시작했다. 북한은 지난 5월에도 통보 없이 두 차례 황강댐 을 방류해 임진강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어 민들이 생계수단인 어구를 미처 거둬들이지 못 해 강물에 떠내려 보낸 피해 사례도 있었다.
NEWS VISUAL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지난 5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임진강 물을 방류하고 있는 모습.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3㎞ 떨 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댐으로, 갑작스럽게 많 은 양의 물을 방류하면 임진강 하류 연천군 일대 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 지난 2009년 9월 북한이 황강댐의 물을 예고 없이 방류하면서 남측 임진강 유역에서 야 영하던 우리 국민 6명이 익사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현재까지는 이번 방류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연천군 등은 임진강 하천 주변 15곳의 경고방송 시설을 이용해 혹시 모를 낚시객이나 어민 등에
게 하천 밖으로 대피를 유도했다. 군 당국은 이번 방류를 수공이라기 보다는 전날 폭우가 쏟아진 데 따른 통상적인 수위조절용으 로 분석하는 분위기다. 군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황강댐 방류로 물 이 늘어났다는 것 외엔 아무런 정황이 없다”면서 “수공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댐에 물이 차면 빼는 것은 자연 스러운 활동”이라며 “수공 여부는 북한의 방류 의도와 우리측 피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추후 판단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수공을 의심
지진 재난문자... 누군 받고 누군 못받고, 날짜도 틀리고 재난문자 일부 지역만 발송…안전처 “진도 4 지역만 대상” 3G 스마트폰 등 일부 기종 휴대전화 이용자 문자 못 받을 수도 울산 동쪽 해역에서 5일 발생한 지진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국민안전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는 지진이 나 폭우 등 재난 때 국민에게 경각심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다. 그러나 이번 지진 당시 안전처가 일부 지역에만 재난문자를 송출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발송한 문자에 날짜도 잘못 작성해 긴급 상황을 진정시켜야 할 안전처가 혼란을 부추겼 다는 비판도 있다. 6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3분 울산 동구 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 의 지진에 따라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지역은 진 도 4로 분석된 울산 4개구와 경남 4개 시군(양 50
산, 의령, 함안, 창원)이다. 이는 안전처가 진도 4 이상 지역에만 긴급재난 문자를 보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안전처는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 때 부산과 경 남 등 일부 지역에서 지진에 따른 진동이 감지 됐지만 대국민 알림서비스를 하지 않았다는 비 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5월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지진 긴급재난문자를 진도 4 이상 지 역에 송출하기로 했다. 전날 지진에 따른 지역별 진도는 울산·경남은 진 도 4, 부산 강서구와 금정구, 기장군은 진도 3, 경북 구미, 군위, 김천 등지는 진도 2로 각각 분 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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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이웃사촌’… 집 앞 주차했다고 망치질에 가스총까지 말다툼하다 울컥해 살해 협박…’내 집 앞은 내 땅’ 의식이 갈등 초래 주차공간 확보 대책 필요…정당한 절차 통해 분쟁 해결 시민의식 필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에서 이모(65) 씨는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된 승용차를 보고 화를 참지 못했다. 집에서 망치를 들고나와 주차된 승용차를 마구 내리쳤다. 측면과 뒷면의 유리를 모두 박살 내고 도 성이 풀리지 않아 차량 곳곳을 망치질했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이씨는 “집 앞에 차량을 무단 주차해 놓고 전화도 받지 않아 화가 났다” 고 말했다. 이웃 간의 사소한 분쟁으로 여겨졌던 주차문제 가 살벌한 싸움으로 번지는 사례가 잇따른다.
5일 오후 8시 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52㎞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부산지방기상청 직원이 지진발생지점을 가리키고 있다.
진도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는 정도로 지역마 다 다르다. 진도 3은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는 정 도의 세기이며, 진도 2는 보통 서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다. 안전처가 전날 오후 10시까지 접수한 지진감지 신고 7천918건 가운데 진도 2 이하 지역인 경 북이 1천8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도 1천 88건에 이르는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지진 이 감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전국에서 지진 감지 신고가 속출했지 만 긴급재난문자는 8개 시·군·구에만 발송돼 다 른 지역의 주민들은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안전처는 또 1차로 보낸 문자에서 발생 일자를 5일이 아닌 4일로 작성하는 실수도 저질렀다.
아울러 안전처의 긴급재난문자는 2013년 이후 출시된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부터 의무 화했기 때문에 송출대상 지역의 주민이라도 휴 대폰의 종류에 따라 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3세대(3G)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되 는 등 문제로 수신되지 않아 모바일 애플리케이 션인 ‘안전디딤돌’을 설치하고 알림을 설정해야 받을 수 있다. 국민안전처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은 “5월 대책 에서 재난자막방송을 기존 규모 3.5에서 일반 국민이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3.0으로 확대하 고 국외에서 지진이 발생해도 진도 4 이상 지역 에 긴급재난문자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추후 확 대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VISION HUMOR 국민의 희망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에 대해 물었 다. 첫 번째 학생: “난 기업가가 되어 우리 국민을 잘살게 해줄 거예요.” 두 번째 학생: “난 과학자가 되어 국민의 생활 을 편리하게 해줄 겁니다.” 세 번째 학생: “난 정치가가 되어 우리 동포들 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고개를 끄덕이던 선생님이 계속해서 네 번째 학생에게 너는 장래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 다. 네 번째 학생이 대답했다. “전 그냥 국민 될래요. 동포도 괜찮은 것 같고 요.”
창피함을 모르는 나이 창피한 것을 모르는 나이는 몇 살일까? 넉살
중도포기 끈기 중도포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해보지 않고 중도에 포기하기를 밥 먹듯이 했다. 그에게 상 사가 물었다. “자네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꾸준히 한 게 하 나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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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답했다. “저는… 중도포기를 평생 꾸준히 해왔습니다.”
강원도 3 多 제주도 사람이 강원도 사람에게 말했다. “우리 제주도는 3다도라 해서 여자, 바람, 돌 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강원도도 많은 거 3개 만 들어보세요.” 강원도 사람이 생각해보니까 감자 이외에는 딱 히 다른 게 생각나지 않았다. 궁리하던 그가 말했다. “우리 강원도도 3다가 있습니다. 생감자, 찐감 자, 통감자 이렇게 세 개가 많습니다.”
주차 시비로 툭하면 주먹질, 차량 돌진까지 지난 4월 경남 김해시에서 이모(58)씨는 빌라 주차장 입구에 주차한 자신의 차를 빼달라고 항 의하는 주민을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그러고도 화가 덜 풀린 이씨는 자신의 집 창문에 서 무허가로 소지한 가스총까지 발사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 광진구의 한 빌라 앞에서 김모(45)씨가 권모(55)씨와 주차 문제로 말다 툼하다 격분, 승용차를 몰고 권씨를 향해 돌진했 다. 다투던 권씨 뿐 아니라 옆에 있던 주민 세명 까지 다쳤다. 김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차 안에 있던 야 구 배트를 꺼내 권씨의 다리를 수차례 내려쳤다. 인천 부평구에서는 주차 시비를 벌이다 이웃 주
민에게 기름을 끼얹고 라이터를 꺼내 살해하겠 다고 위협해 징역 10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는 사건도 있었다. 집 앞 주차를 둘러싸고 벌인 사소한 시비가 분노 로 표출돼 심각한 범죄로까지 번진 것이다. 한 동네에서 우애를 나누며 어울려야 할 주민이 ‘이 웃사촌’이 아니라 ‘살벌한 이웃’으로 변해가는 우 리 사회의 어두운 풍속도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주차 전쟁’ 해결할 근본 대책 필요 이웃 간 주차로 인한 ‘전쟁’은 도심의 주차 공간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여기에 더해 ‘내 집 앞은 내 땅’이라는 의식도 분 쟁을 불러일으키는 데 한 몫 한다. 다른 사람 의 주차를 막기 위해 물이나 시멘트를 채운 플 라스틱 통, 고깔 모형의 안전표지판, 타이어 등 이 주택이나 상가 주변에 설치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공공의 도로를 마치 내 집인 것처럼 생각해 다른 사람이 주차하면 싸움으로 번지기 일쑤다. 이웃 간 인정을 앗아가는 주차 문제에 대한 합리 적인 해결책이 절실한 이유다. 주차 문제를 개인 간의 다툼이 아니라 사회적 문 제로 접근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도가 필 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대구 수성구가 2013년부터 추진한 부설주차장 개발 사업이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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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수성구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에 있는 학교, 종교시설, 대형건물 등의 10 면 이상인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단독주택에 부설주차장을 만들 때 보조금을 지 원하고, 이면도로를 일방통행 도로로 만들어 주 차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주차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거주자 우선 주차제, 주택가 주변 공한지의 공공 주차장 조성, 주택·상가 건설 때 주차용지 확보 기준 확대 등도 대안으로 꼽힌다. 청주대 김영환(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는 “ 근본적인 해답은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려는 주민 의식개혁”이라며 “주차문제에 대한 일반화된 답 을 찾기 어려운 만큼 주택의 담을 허물어 주차공 간으로 활용하는 ‘그린 파킹’ 사업, 거주자 우선 주차제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분쟁 조정할 사회적 시스템 절실 골목길 주차, 아파트 층간 소음, 쓰레기 투기 등 이웃 간에 빚어진 분쟁을 해결할 사회적 시스템 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다양한 분쟁을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풀어 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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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사회적 갈등 비용을 줄이는 중 재자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서울 이웃분쟁 조정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는 시 법률상담을 거치는 민 원 가운데 갈등이 빚어진 사안의 조 정을 유도한다. 사전 상담은 전문 상 담원이, 조정은 법률 전문가 등이 맡 는다. 조정 대상은 층간 소음, 건축 소음·분 진, 쓰레기 투기, 명예훼손, 주차, 애 완동물 등 이웃 사이 크고 작은 생활분쟁이다. 지난해 8월 광주 남구에서 문을 연 마을분쟁 해 결센터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범했다. 이 센터에는 분쟁해결에 나설 조정인으로 변호 사, 법학 교수, 법무사, 지역 명망가 등 25명이 참여한다. 주민 스스로 분쟁을 해결하는 장을 만들고, 당사 자들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사소한 갈등도 대화와 정당한 절차로 해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건국대 이웅혁(경찰학과) 교수는 “개인적, 사회 적 욕구불만이 분노로 표출돼 골몰길 주차 싸움, 보복운전, 층간 소음 갈등 등으로 나타난다”며 “ 자신의 영역에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고 생각하 면서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법보다 주먹이 먼저라는 생각이 사라 지도록 사회 각 분야의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하 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웃 간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마련하는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둑놈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변호사 이계원 입니다. 다시 vision 애독자님들을 컬럼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를 먼저 전해 올립니다. 생활속에서 당면 하게 되시는 여러 종류의 법 률적인 사항들에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로 활 용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램 입니다.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대부분 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들도 원인을 살펴보면 이유와 이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생활법률 칼럼이 여러분의 생활에 대한 명쾌 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번 주는 물권법에서 중요한 원칙인 “bundle of right”를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원칙은 하나의 대상물에서 여러 종류의 권리 가 상존하며 다투기도 하고 생성 소멸한다는 원칙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질문을 하나 드 리겠습니다. 도둑놈도 권리행사를 할 수 있나 요? 답은 아이러닉칼 하게도 소유권이 없는 권리행사가 가능합니다. 가령, 피해자 갑이 을에게 소매치기를 당하고 5분후 병은 을에게서 을이 훔친 동일한 물건 을 훔쳤다고 합시다. 을은 비록 불법적인 방 법으로 물건을 취득하였으나 그 5분 동안은 점유권이 자연적으로 발생되고 없어진 이후 에는 소멸됩니다. 을은 그의 권리행사를 선의 취득자 (병에게서 훔친물건인줄 모르고 산 사 람; Bona fidee ) 에게 대항하지 못하나 같은 도둑의 신분인 병에게서는 시간적으로 우선 취득 ( First in time ) 했으므로 권리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갑, 을, 병, 선의취득 자 각자의 다른 종류의 권리가 있게 되고 갑 은 권리의 질이나 대항력에 있어 가장 상위에 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금번의 예는 도둑놈의 권리행사를 두둔하려 는 것이 아니고 같은 물건에 여러 권리가 상 존하고 ( bundle of right ) 권리들끼리 서로 싸우기도 하도 대항하기도 한다는 점을 강조 하기 위함입니다. 더욱이 상기 예와 같이 단 순한 물권이 아닌 부동산에 관한 권리는 동일
한 목적물에 소유권, 근저당권, 임차권, 지상 권, 용익권 등의 더욱 복잡한 이해관계가 성 립하는 것입니다. 왜 법은 이 경우에서와 같이 불법적으로 야비 한 사람이 더욱 야비한 사람에게 권리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용인해 주는가요? 이유는 간단 합니다. 그러한 제한적 권리를 인정해주지 않 을 경우에는 지나가는 행인의 지갑도 소유권 주장을 부동산의 공시원칙(indefeasibility)과 는 다르게 제 3자에 대한 공시를 명백히 못하 므로 힘센 사람이 강탈한들 아무런 대항력을 갖지 못한 채 법 보다 주먹이 우선인 현실을 개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합니다. 단체적 공동생활 은 단체의 구성원이 일정한 규칙내지 준칙에 따라서 행동하는 때에 비로소 가능하며, 각자 가 제멋대로 행동한다면 질서는 문란해지고 도덕적으로 더욱 무감각하고 힘센 사람만이 기득권을 누릴 것입니다. 사람의 공동생활속의 이해상충 ( conflict of interest )은 이해를 조절하고 다툼을 피하기 일정한 행위의 준칙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사회가 있으면 법이 있다. ( Ubi societas ibi ius ) 라는 격언은, 이러한 사실은 가장 잘 나 타내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법은 매우가까이 있지만 멀 게만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의 상당 부분이 본 인의 의사와는 다르게 법률행위에 해당되고 행위의 결과가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 입니다. 금번의 주제는 도둑의 관련된 물권법의 화두 를 가지고 여러분과 지면에서 처음으로 만나 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테니스나 골프를 칠 때 빈 스윙으로 워밍업을 하곤 합니다. 저는 이 주제가 코트 나 티업의 준비과정이라고 생 각합니다. 여러분과 법이라는 공동의 주제 를 가지고 코트나 필드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Play를 했으면 합니다.
Disclaimer: 상기내용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관련법률규정를 근거로 하였고 판례의 경우는 해당되는 개별적인 상황에 의한 것이 므로 독자의 상황을 적용하여 자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변호사 의 상담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상기내용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이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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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태환 리우행 자격, CAS 처분 무관…체육회 오해”
박태환... 리우 행 길 열리나... 체육회가 이의 절차 밟아도 법원의 기존 결정은 유효 “국가기관이 근거 없이 법원 명령 집행력 부인” 지적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국내 법원으로 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을 인정 받은 상황에서 대표 선발 권한을 갖고 있는 대 한체육회가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 이 쏠린다. 체육회는 “일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잠 정 처분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내 법원 의 결정은 CAS 처분과 무관하기에 체육회가 ‘시 간 끌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CAS 처분이 법원 판단보다 우선?… 법원 “체육회가 오해” 박태환이 지난달 신청한 국가대표 선발규정 결 격사유 부존재 확인 가처분 신청을 심리해 이 달 1일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서울동부지법 민 사21부(염기창 수석부장판사)는 해당 결정이 CAS 처분과 전혀 무관하다고 재확인했다. 동부지법 서삼희 공보판사는 5일 연합뉴스 통화 에서 “법원 판단이 CAS 처분에 영향을 받는 ‘조 건부’ 결정이었다면 재판부가 가처분 인용 결정 문에 ‘이 결정은 CAS 처분이 나오는 시점까지만 유효하다’는 표현을 넣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체육회가 만약 ‘국내 법원 결정은 CAS 처분이 나올 때까지만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면 이는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는 대한체육회 조영호 사무총장이 4일 “법원 결정은 CAS의 잠정 처분 결과에 따르라는 것으
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힌 내용에 대해 법원이 ‘오해’라고 지적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 판사는 “판사 개개인은 국가를 대신해 법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고, 법원 결정을 받아들이 지 않는 행위는 넓은 의미로 위법에 해당한다” 고 지적했다. 이어 “법은 이미 가처분 전부 인용을 통해 박태 환이 국가대표 결격 사유가 없고, 리우 대표로 선발될 자격이 있다고까지 판단했는데 체육회가 이를 따르지 않으면 법의 지시사항을 어기는 것 이므로 위법 행위”라고 말했다. 재경지법의 한 판사도 “대한체육회는 우리 사법 체계 틀 안에 있으므로 법원 결정을 따라야 한 다”면서 “만약 어떤 근거에 의해 따르지 못하겠 다고 판단되면 이의를 신청하는 절차를 밟을 권 리는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박태환, 선수명단 제출 기한 넘겨 리우행 좌절될 수도 대한체육회는 이번주 금요일인 8일까지 리우 올 림픽 출전 선수명단을 국제수영연맹(FINA)에 제출해야 한다. 체육회는 CAS에 박태환의 리우 대표 자격을 문 의하면서 늦어도 5일까지는 잠정 처분을 내려달 라고 요청했지만 CAS 처분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다. CAS 잠정 처분이 법원 결정과 같은 내용으로 나
어그 부츠 (2) 어그 부츠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미국 의 Deckers사는 상표 침해를 근거로 호주의 부츠 제조사들에게 어그 부츠의 제조, 판매, 수출 중단, 도메인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는 경고장을 발송했고 호주의 제조사들은Australian Sheepskin Association (ASA)을 결 성해서 Deckers사에 공동 대항을 했습니다. ASA는 Deckers사 소유의 호주 상표에 대해 불사용취소심판을 제기하여 “Ugh-Boots” 상 표의 등록을 성공적으로 취소시켰습니다. 하 지만 Luda Productions이 제기한 태양 그림 이 포함된 “UGG AUSTRALIA” 로고에 대해 서는 상표 사용실적이 인정받아 상표를 취소 시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여러 차례의 유사 상표의 출원, 이의 신청 등의 심 사 및 심판과정에서 호주 특허청은 “ugg” 단 어가 양가죽 신발을 통칭하는 업계의 관용적 인 단어라고 평결하여 ugg라는 단어 외 식별 력이 있는 다른 단어나 로고를 포함하지 않으 면 등록을 허가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그 부츠 관련 가장 규모가 컸던 소송은 1998년 미국에서Deckers 사가 Koolaburra 사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침해금지, 부정경쟁 방지, 부당이득반환 등을 요구하는 소송이었 습니다. 8년에 이르는 긴 소송 기간 동안 두 회사는 Ugg라는 이름이 독특한 스타일의 양 가죽 신발을 가리키는 업계의 관용적인지에
대해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으나 결국 법원 은 Deckers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Deckers사는 Oxford Dictionary에 Ugg Boots가 Deckers사의 상표라는 사실을 포함시키도록 청원하는 데에도 성공합니다. 이후 네덜란드 및 터키에서도 Deckers사의 어그 상표의 유 효성 및 유사 상표 등록의 이의신청 관련 분 쟁이 있었는데 모두Deckers사의 승리로 끝 이 났습니다. 최근에 Deckers사는 미국으로 어그 부츠를 수출하는 시드니 소재의 Australian Leather 사를 상대로 Ugg라는 단어를 부츠에 사용하 지 말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미국법원에 제기 해서 이 상표가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습 니다.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번 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주의 청정지역, 좋 은 품질의 양털, 여유로운 문화 등의 이미지 가 녹아 있는 이 브랜드의 법적 소유권이 미 국 회사에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더 욱 아이러니한 사실은 이 미국 회사가 “UGG AUSTRALIA” 라는 브랜드로 전세계에 판매 하는 어그 부츠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제조된 Made In China라는 것입니다. 호주에서 발 원한 브랜드로 중국에서 제품을 만들어 팔아 생긴 이익을 미국 회사가 챙기는 형국입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법무법 인 제네시스 nkim@genesislaw.com.au, Tel. +61 2 8003 5914, www.genesislaw.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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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우 체육회는 “관련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 다”고 박태환 선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CAS가 국내 법원과 다른 의견을 낼 경우 체육회가 이를 근거로 국내 법원에 재판단을 물 을 가능성이 있다. 체육회 조 사무총장은 CAS의 잠정 처분 결과 가 국내 법원과 다른 방향으로 나오게 될 경우 “ 그 결과를 갖고 추가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 고 말한 바 있다.
이의 신청해도 법원 명령 유효… 지금은 근거 없는 미이행 상태 체육회가 할 수 있는 방안은 가처분 이의 신청 제기 및 항고 절차를 밟는 것이다. 체육회는 일단 가처분 이의 신청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같은 재판부(동부지법 민사합 의21부)가 사안을 심리하게 된다. 새로운 사정 변경이 없다면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 우 크다. 법원이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하면 체육회는 상급 법원인 서울고법에 항고할 수 있다. 그러나 이의 신청 및 항고 절차를 진행한다고 해 도 기존 결정의 집행을 정지하는 효력은 없다. 즉 기존 결정을 따라야 할 법적 의무는 여전히 유효하다. CAS의 처분과 별개로 만약 체육회가 이의 신청 을 하지도 않은 채 8일까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경우 국가 기구가 법원이 명령한 법적 의무 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비난에 직면할 가 능성이 있다. 박태환 측은 체육회가 법원 가처분 결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금전 등의 수단으로 제재하는 간접강제까지 신청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체육회가 법원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경우 차후 국가대표 탈락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책
KOREAN NEWS
임을 질 수 있다. 정리하면 국내법원은 이미 박태환이 리우 대표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고, 이는 조만간 나올 CAS 의 잠정 처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체 육회는 CAS 처분을 두고 보겠다며 판단을 유보 하고 있다. 법원의 한 관계자는 “국가기관이 법원의 결정에 대해 다투지도 않으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집행 력을 부인하고 이행하지 않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체육회가 법원 결정을 무시 하고 리우행 명단에 박태환을 넣지 않을 경우 현 실적으로 이에 대해 박태환이 손쓸 수 있는 방법 은 마땅치 않아보인다”면서도 “국가기관인 체육 회가 아무런 근거 없이 사법부의 명령을 이행하 지 않는 상태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며 중대한 정치적 책임이나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고 지적했다.
NEWS VISUAL
울산... 지진 발생, 충격
5일 오후 8시 33분께 울산시 동구 동쪽 52km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5.0 의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후 역대 5위 규모다.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국내에서 6차례밖에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이례 적인 일이다.
PAYG Payment Summary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벌써 2017년 새 회계년도와 7,8,9 /2016 새 분기 가 시작 된지 일주일이나 되었습니다. 2016 년도 회계년도가 마감되고 또 4,5,6 / 2016 분기도 마감되었기에 한해를 정리하는 몇몇 서류들을 ATO 에 접수해야 합니다 그중에 하 나가 PAYG Payment Summary 입니다. 보 통 일년에 한번 발행하는 양식이라서 다소 생소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양식 작성시 할수 있는 가장 흔한 실수에 대한 주의사항과 접수 일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직원이 있는 사업체은 지난 한해 동안 지불 한 각 직원별 임금을 정리한PAYG Payment Summary 를 7월 14일까지 각 해당 직원들 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이서류의 ATO Copy 는 총 지불한 임금액수를 보고하 는 서류인 Payment Summary Statement Annual Report 와 함께 ATO 에 8월 14일 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각종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에는 모두 전자로 접수 할 수 있 습니다. 그리고 건축 건설 관계업종 사업체 들은 컨트랙터에게 지불한 금액을 정리하여 ATO 에 8월 28일까지 보고해야 합니다. 예 를들면 타일이나 건축업종의 사업체들이 이 에 해당 됩니다 우선 PAYG Payment Summary 작성시 주의
사항으로는 Reportable employer superannuation contribution 란에 9.5% 의 고 용주 의무 연금납부액을 기입하지 않아야 합 니다. 기본 연금 납부금 이상을 냈을 때 그 초 과분만 이곳에 기입 합니다. 또한, 직원에게 제공한 비현금성 혜택이 있었을 경우는 Reportable Fringe Benefit Amount 란에 그 액수를 기입해야 합니다. 이서류의 ATO접수 일은 8월 14일 까지 입니다. 하지만, 직원들 이 모두 특수관계인 이사, 주주 또는 그 가족 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또한 회계사를 통해서 보고할 경우에는 그 사업체의 소득세 정산 접 수 마감일까지 보고해도 됩니다. 직접 보고 를 하거나 $1 million 이상의 근로소득세금 을 내는 큰 사업체들은 8월 14일 까지 보고해 야 합니다. 회계사를 통하여 ATO 에 보고하 며 특수관계가 아닌 일반 직원이 있을 경우는 9월 30일 까지 ATO 에 보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양식들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는 Paper 와 Electronic 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많은 경 우에는 종이양식 보다는 각종 회계프로그램 을 사용하여 간편하게Electronic form 으로 ATO 에 보고 할 수 도 있습니다. 또는 ATO Business portal 을 통해 접수할 수 도 있습 니다. 2017 년 새 회계년도에 복 많이 받 으시고 또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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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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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성폭행 혐의 확정되면 중징계 불가피 MLB노사 지난해 8월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방지 협약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선수 생활 최 대 위기를 맞았다. 성폭행 의혹으로 미국 시카고 현지 경찰의 조사 를 받는 강정호는 혐의가 확정되면 사법 처리에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 을 전망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6일( 이하 한국시간) “강정호가 지난달 시카고 컵스 와 경기를 위해 시카고를 찾았다가 데이트 애플 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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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는 사장이 “구단 모든 직 원과 선수, 코칭스태프는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 지 않는다”고 ‘함구령’을 내릴만큼 피츠버그도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2015년 8월 22일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노조 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아동학대 방지 협약’을 발표했다. 토니 클락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선 수들도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 아들, 남자친
구다. 어떤 폭력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 았다”고 했다. 이전까지 메이저리그는 대체로 가정폭력, 성폭 력 등 사건이 일어나면 사법 처리가 나온 뒤 움 직였다. 하지만 이후 어느 정도 혐의가 밝혀지면 사무국 이 먼저 나서, 중징계를 내렸다. 첫 사례는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이었 다. 채프먼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 친구 를 밀치고 목을 조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 다. 올해 초 미국 지방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가정폭력 등은 형 사 처벌 없이도 중징계하겠다”며 3월 채프먼에 게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엑토르 올리베라는 4월 워싱턴 원정 기간에 실내에서 여성을 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2경 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로 다스렸다. 아내를 폭행한 호세 레예스는 아내가 법정 증언
을 거부하면서 검찰이 고소를 취하해 법적 처 벌은 면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가 정폭력과 성폭력, 아동학대 방지 협약’을 근거 로 처벌 수위를 논했고 52경기 출장 정지 처분 을 내렸다. 당시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는 레예스를 방출 했다. 강정호는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 혐의가 확정되면 방지 협약 발표 후 처음 ‘성폭 력’으로 처벌받는 선수가 되는 불명예를 안는다. 사법 처리까지 받으면 장기간 출장 정지가 불가 피하다. 사법 처리를 피하더라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징계를 하는 상황도 예상할 수 있다. 출장 정지 기간에는 월급도 받을 수 없다. 강정호는 무릎 부상 후 성실하게 재활 프로그램 을 소화하고, 복귀 후 맹활약했지만 추문에 휩싸 이며 급추락할 위기를 맞았다. 한 번 무너진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도 쉽지 않 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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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지금부터 실천하라” 치매 예방법 8가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 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알츠 하이머병에는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조기 진단 이 가장 중요한 데 여러 가지 약이 있지만 병의 악화를 막거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능이 그리 크지는 않다. 현재 각종 치료제에 대한 400건이 넘는 임상실 험이 진행되고 있다. 효능 높은 치료제가 빨리 나와야 하겠지만 그동안은 가장 좋은 예방법을 실천하는 게 최선책이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 법 8가지를 소개했다.
추기, 짧은 디지털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 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즐겨라 모닝커피 한잔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는 발병과 진행을 퇴 치하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5잔의 커 피를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65% 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환의 발병 을 2~4년간 지연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선을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 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 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 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두뇌 게임을 하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 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 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 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
명상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 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 졌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 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게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이드반은 알 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의 뇌에 특징적으로 나 타나는 것이다. 비타민D를 얻는 가장 손쉬운 방 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 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숙면을 취하라
사교적이 되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 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 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 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 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 해야 한다.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 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 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 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 게 된다.
햇볕을 쬐라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함께 비 타민D 수준을 증가시키면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두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뇌에 아밀로이드반(노인반)이 깨끗하
당분 섭취를 줄여라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 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 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 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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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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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지방 많으면 치매 위험도 증가 뱃속 지방은 심장병 등의 질병뿐 아니라 치매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보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나이 60세인 성인 733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참가 자의 뇌 크기를,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복 부 지방을 측정했다. CT는 단순히 허리둘레를 재는 것과 다르게 살덩이에 있는 피하지방과 뱃 속에 있는 내장지방을 구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또 참가자들의 체질량지수(BMI), 허리 와 엉덩이의 비율, 허리둘레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뱃속에 지방이 많을수록 뇌 전체의 용량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비만 지수와 뇌 의 용량은 큰 상관관계가 없었다.
실험 참가자들 중 치매를 앓는 사람은 없었지만 이전의 연구들은 뇌 용량이 작은 사람일수록 치 매에 걸릴 위험이 높고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낮 은 점수를 보인다는 것을 증명됐다. 치매와 뱃 속 지방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팀은 여분의 지 방이 인체에서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것으로 보 고 있다. 만성 염증은 심장병을 일으키고 마찬가지로 두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한 뱃속 지 방은 독특한 종류의 호르몬을 내보내는데 이 호
르몬은 체내 다른 종류의 지방과는 다른 영향 을 몸에 준다. 가령 피하지방은 입맛을 떨어뜨리는 렙틴이 라는 호르몬을 내보내 결과적으로 뇌를 보호 하는 역할을 하는 데 비해 뱃속 내장지방에는 그러한 호르몬이 적다. 일반적으로 뱃속 내장 지방이 많으면 아랫배보다 윗배가 부르며, 배 는 올챙이배처럼 튀어나오면서도 뱃살은 상 대적으로 얇은 특징이 있다. 이런 내용은 미국 ms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중년의 당뇨 고혈압, 치매 위험 크게 높여 치매 노인들의 지속적인 증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년에 당뇨병과 고혈압이 발병하면 치매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중년 시기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진단을 받을 경우 두뇌 크기가 작아질 위 험이 높고, 이것은 기억력과 사고장애로 이어질 가능성도 증대된다는 것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 닉 연구팀은 평균연령 80세의 노인 1400여명 을 정밀 진단해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연구 참가자들은 사고와 기억 장애를 전혀 갖고 있지 않거나 심하지 않은 인지장애를 갖고 있었 다. 연구팀은 이들의 두뇌를 스캔하고 과거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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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조사했다. 과거 병력의 경우 72명이 중년(40~64세)에 당 뇨병이 발병했고, 142명은 그 보다 늦은 나이 에, 그리고 1192명은 당뇨병을 앓은 경험이 없 었다. 또 고혈압은 449명이 중년에 발병했고 448명은 그 이후에, 369명은 고혈압과는 상관 이 없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을 받은 그룹은 그 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두뇌 크기가 평균 2.9%
작았다. 특히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크기는 4%나 작았다. 이들 당뇨병 그룹은 생각하고 기 억하는 장애가 당뇨병 전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 해 2배 많았다. 또 고혈압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 람들에 비해 두뇌 손상이 2배 많았다. 연구팀의 로세버드 로버트 박사는 “65세 이후에 당뇨병이 발병한 사람들은 두뇌 손상 확률도 컸다. 하지만 65세 이후에 고혈압이 발병한 경우에는 별 차이
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는 당뇨와 고혈압이 발병하 면 10여년 이상이 걸려 두뇌에도 영향을 미치고 결국 기억력과 사고장애를 가져온다는 점을 제 시하고 있다. 중년에 당뇨병과 고혈압을 제어한 다면 노년기에 나타나는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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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JULY 8 2016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벌리 헤드(Burleigh Head) 국립공원, 그 길에 인생(人生)이 있다. 언덕 위에 차가 다다를 수 있는 끝에서 내리자 마자 지친 운전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정 자의 그늘을 찾는다. 해변을 끼고 멀리 바라 보 이는 도심을 한눈에 담고 일부러 그곳을 피해 온 양, 약간 우쭐한 기분으로 자연이 주는 바람 을 들이킨다. 연인들은 이 주차장 언덕이 목적 지 인 것처럼, 벤치에 앉아 사색을 즐기느라 꼼 짝도 않고 있다. 나의 사색은 숲이 부르는 바람 소리를 따라 길을 걸으며 시작된다. 작은 출입문을 굽어 돌아, 선택된 듯한 흐름으로 입구를 들어서서, 포장된 도로를 따라 바닷길로 인도하는 난간을 잡고 미끄러지듯 걷는다. 마치 엄마의 뱃속에서 긴 기다림을 통과하여 세상 밖 으로 미끄러져 나온 갓난 아이처럼 주변의 모든 것들이 신비롭다. 이름 모를 들풀, 바닷바람에 납작 수그린 잔디, 뿌리가 들어난 나무, 크고 작 은 돌, 파도와 바람소리. 어리둥절 지나쳐 온 아이의 눈에 비친 시간만큼 의 흐름을 지나, 손에 잡힌 난간의 끝은 조그마 한 자갈밭 해변을 향하는 계단으로 인도한다. 계 단에 잠시 앉아 해변을 바라본다. 약간 평평한 바위에 서 있는 어른 옆에서 어린 사내 아이는 작은 낚싯대를 잡고 있다. 어른은 아이에게 낚시 바늘을 붙잡고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한다. 아이
박 상동
는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굳게 닫고 있다. 물고 기가 잡힐 것 같지 않은 장소이지만, 무언가 스 스로를 책임 지어야 할 삶의 시작을 연습 시키는 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시절 새벽 잠에 깨어나기 쉽지 않을 어 린 나를 데리고 아버지는 종종 저수지로 낚시를 하러 다니셨다. 두 살 위인 형도 있었는데 나 혼 자 동행한 기억이 더 많으니 아마도 형보단 내 가 토요일 새벽잠을 마다하고 따라 나설 만큼 낚 시에 흥미가 있었나 보다. 바늘에 어떻게 미끼를 끼워야 하는지, 부레의 찌가 얼마나 오르락 내리 락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물고기를 잡기 보 다는 물고기가 낚시바늘을 물기를 기다리는 즐 거움이 무엇인지를 긴 설명없이, 낚시찌를 바라 보는 당신의 옆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며 알 려주셨다. ‘휙’ 부는 바람소리 때문에 추억에서 깨어난다. 서핑 보드를 부여안은 젊은 청년들이 자갈밭 해 변으로 바람을 일으키며 내려간다. 성질 급한 젊 은 서퍼(suffer)들은 조금이라도 바다 한 가운데 로 빨리 가려고 이곳까지 보드를 가지고 뛰어와 서 다시 바다로 뛰어든다. 맨발로 뒤뚱 뒤뚱 자 갈밭을 헤치며 바다로 나가는 뒷모습이 정겹기 도 하고 위험해 보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인생의 지름길을 개척한다. 어린 낚시꾼이나 젊은 서퍼
나 모두 파도의 세기를 가늠하며 언제 자신이 가 지고 있는 도구를 바다로 던져야 할 지를 기다린 다. 지금 그들의 삶에선 제일 중요한 선택의 시 간이다. 마치 되돌아 보는 학창시절의 크고 작은 선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해 주었듯이. 1979년 봄 희망에 찬 새내기의 학창 생활은 그 해 겨울부터 그저 커다란 바위산과의 싸움이었 다. 작은 솔잎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꿀 수 있으 리라, 커다란 바위도 치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 만, 발 밑에 떨어지는 최루가스 하나에 혼비백산 흩어지는 나를 포함한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방식의 저항은 의미가 없음을 깨닫는다. 휴 교령(休校令)으로 학교를 가지 못하면서도 그저 가슴 속 숨겨진 저항 속에서 대학로를 어슬렁거 리며 잔을 기울이고, 한편 머리 속은 이기심으로 가득 찬 채 살 길을 찾아 책장을 넘겼다. 바다 쪽만 바라보며 걷다가 고개 들어 반대쪽 을 보니 거대한 바위 산이 내려다 보고 있다. 언 제 떨어질지 모르는 낙석 구간이니 빨리 지나가 라고 쓰여진 낡은 표지판의 글귀가 지나가는 사 람들에게 겁을 준다. 그래도 멈추어서 바위산을 자세히 바라본다. 커다란 바위산이 아니라, 올망 졸망한 바위들이 세월이 보태 준 흙먼지와 바람 결을 이겨낸 들풀, 뿌리깊은 나무들과 얽히고 설 켜 이루어 낸 거대한 시간의 덩어리이다. 작은 바위 하나로는 그 곳에 머무를 수 없기에 타협하 고 섞이고 인내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세월 속 지 혜를 본다. 바위산을 뒤로하고 무작정 걷다 보니 어느덧 절 벽 아래 펼쳐진 태평양의 파도와 강줄기의 경계 에 다다른다. 한쪽 켠엔 거대한 방파제가 마중을 한다. 어떤 시련도 이겨낼 듯 밀물을 따라 돌고 래들이 떼를 지어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내
려다 보는 이의 가슴도 이미 깊은 심호흡으로 바 다가 주는 훈풍을 만끽한다. 눈앞에 거슬리는 것 이 아무것도 없다. 탁 트인 대 자연 만큼이나 우 쭐한 자신감으로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듯하다. 포장이 끝나버린 산길은 어느덧 지친 다리를 포 근한 강가 모래사장으로 인도한다. 고운 모래 바닥은 모든 것을 포용할 듯 따스하다. 걸음을 멈추고 주저앉아 햇살 아래에서 자연의 혜택을 만끽하며 낮잠을 청한다. 꿈 속에서 현재의 나를 바라본다. 세월을 낚는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모래사장을 벗어나와 길을 다 시 재촉한다. 끝자락 갈림길 지도가 보인다. 언덕을 올라 가 는 길과 지금까지 왔던 길. 결정의 순간이다. 걸 어온 길을 편안히 되돌아 갈 것인가? 아니면 언 덕을 올라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날 것인가? 어떤 길을 선택해도 목적지는 굽어 돌아 들어온 시작 점인 좁은 문 이겠지만 쉽게 안주하여 편한 길을 가는 것이 왠지 비겁해 짐을 느낀다.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언덕을 향한다. 언덕 위에서 미래가 손짓한다.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도 시원하다. 이 름 모를 새소리도 정겹다. 어둑해진 길목도 편안 하다. 같이 걸어 갈 옆 사람 손도 따듯하다. 두려 움은 더 이상 없다. 그저 계속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음을 감사할 뿐이다.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는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 송 정은 0422 229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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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SPORT/ENTERTAINMENT NEWS
류현진 복귀전, 친구 김현수 대신 샌디에이고 골랐다 샌디에이고전 통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 / ‘달라진’ 샌디에이고 타선, 마이어스·캠프 요주의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친구 대신 가장 자신 있는 상대를 복귀전 상대로 골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 간)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을 8일 샌디에이고 파 드리스전에 선발로 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작년 5월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고 재활에 힘쓴 류현진은 수술 이후 약 14개월 만에 마운드에 돌아오게 됐다.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따지면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 리즈 3차전 이후 21개월 만이다. 복귀전 상대를 고른 건 류현진이다. 2일 마이너리그에서 마지막 재활 등판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 구단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볼티모 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류현진을 내려고 했다. 만약 류현진이 이를 받아들였다면 친구 김현수 (28)와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류현진은 타선이 강한 볼티모어보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던진 상대였던 샌디에이 고를 복귀전 상대로 택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35승 47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샌디에이고전에 5 번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할 정도 로 잘 던졌다. 공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던져야 할 류현진에게 는 샌디에이고가 편한 상대다. 그렇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지금 샌디에이고는 2년 전 류현진이 기억하는
팀과는 전혀 다르다. 2011년 이후 줄곧 5할 승률을 넘기지 못한 샌 디에이고는 매년 대규모로 선수단을 개편했다. 류현진이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활약하는 타자 중 상대해본 건 외야수 멜빈 업튼 주니어(7타수 1안타)와 내야수 안게르비스 솔라르테(3타수 2 안타) 둘 뿐이다.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위협적인 야수는 오른손 타자 윌 마이어스다. 2013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신인왕을 수상했 던 마이어스는 2014년 말 삼각 트레이드를 통 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홈런(19개)과 타점(57점), OPS(0.888) 모두 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타율(0.286)은 규정타 석을 채운 선수 중 팀 내 2위다. 마이어스는 오른손 타자로 통산 왼손 투수 타율 (0.310)이 오른손 투수 타율(0.276)보다 높은 선수다. ㅠ과거 류현진과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맷 켐프도 반가운 얼굴이다.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 때문에 현지 언론으로부 터 “가장 쓸모없는 선수”라는 평가까지 받았지 만, 홈런 16개로 팀 2위를 기록 중이다. 복귀전에서 류현진이 상대할 가장 큰 산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는 두려움 때문에 강하게 공을 던지지 못하는 일이 잦다. 작은 통증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잘못된 동작으 로 공을 던지고, 그러다 부상이 겹치는 것도 흔 히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타자는 물론, 자기 마음속 두려움과도 싸워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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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브리즈번 지,상사와 모임 한인회는 이번 주 브리스번의 지,상사 여러분을 만나 뵙고 협력 방안에 대해논의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주신 대한항공, KOGAS, 현대제철 임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한인의 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원봉사자는 8월 13일 펼쳐지는 한인의 날에 참가하여 행사 홍보, 공연 보조, 특산물 판매, 안 내 등을 맡게 됩니다. 나이나 비자의 제한은 없 습니다. 참가하신 분께는 퀸스랜드 한인회에서 발급하는 참가 증명서를 드립니다. 신나는 한인 의 날에 보다 더 가깝게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info@ksqld.org.au로 연락 바랍니다
한인회 홈페이지 안내 한인회는 장학금, 여권 등 기타 퀸스랜드 교민에 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소식을 한인회 홈페이 지 ksqld.org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facebook. com/ksqld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찾기 에 추가하셔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를 접하시 길 바랍니다.
한인회 인턴 모집 12월까지 마케팅과 디자인 업무를 보조할 인턴 을 추가 모집합니다. 한인회의 인턴은 한 달에 2-3회 토요일 오후에 시청을 비롯한 한인회의
협력처와 스폰서, 주요 미디어 등에 홍보, 안내, 귀빈 초청, 기타 업무 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될 예 정입니다. 비자 상태는 무관하나 2017년 1월까 지 체류 가능해야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 는 secretary@ksqld.org로 마케팅 부문: 영문 이력서와 A4 용지 1매 이하의 자기소개서, 디 자인 부문: 한글 이력서와 최근 작품 1건을 발송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턴 업무 종료 후에는 한 인회에서 발급한 Certificate이 발급됩니다. 언 론, 홍보, 이벤트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 원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한인상 추천 안내 8월 13일 한인의 날에 수여될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을 받습니다. 자랑스러운 한인상은 퀸스랜 드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2013년 현재까지 호 주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범이 된 자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공헌을 한 호주인/ 한 국인에게 수여됩니다. 추천은 7월 15일까지 secretary@ksqld.org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한인의 날 행사 후원과 스톨 접수를 받고 있습 니다. 교민의 대표 행사이자, 시티의 중심, 킹 조 지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인의 날 참여는 추억과 명예, 큰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관심 있으신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주시드니총영사관은 2016년 6월 27일(월) 및 7월 4일(월) 2회에 걸쳐 「워홀러 호주생활 안내 및 목표 세우기 코칭」행사를 시드니한국교육원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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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한인회장도 6월 27일 제1부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였다. 윤상수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뉴사우스웨일 즈 및 퀸즐랜드 주정부 고위인사들과 접촉시 우 리 워홀러들의 안전과 권익보호 문제 등에 대해 빼놓지 않고 협의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 울이고 있다고 하고,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 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알기 쉬운 호주 생활 법률 안내”책자 등 다양한 생활정보와 매월 첫째 화요일 총영사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등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 부하였다. 아울러, 윤 총영사는 호주가 풍부한 자원과 넓은 국토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 사회발 전지수에서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발전 잠 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임을 강조하면서, 많은 우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6월 9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6월 7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보 다 저렴하게 임대합니다.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무료법률 상담 2016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워홀러 호주생활 안내 및 목표 세우기 코칭
이번 행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이 하‘워홀러’) 및 유학생 등이 호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이 호주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 록 생활과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호주한인공익재 단(이사장 승원홍)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약 50명의 워홀러 및 유학생 등이 참석하였고, 유 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코치, 조강 원 주시드니총영사관 영사, 손영호 KEB하나은 행 시드니지점 팀장, 홍경일 H&H 법무법인 변 호사, 김진한 Fragomen 법무법인 변호사, 이지 원 KOTRA 시드니무역관 과장이 강사로 참여하 였으며,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및 백승국 시드
ksqld.org)로 접수 바랍니다. 이번에는 특히 한 국화 전시를 초청 (원소회) 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연 참가와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메일 신청 부탁 드립니다. **부스 접수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6년 8월 13일 오전 10시 ~ 오후 6 시 (시간 변동 가능)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 화, 전통 그림 전시, 태권도, 다른 나라 전통 공연 팀 공연 등 - 부스 참가료 : 3x3m 부스 1개 당 300불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5월12일, 6월 9일, 7월14일, 8월 11일, 9 월 8일, 10월 13일, 11월 10일, 12월 8일)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인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리 청년들이 호주에서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쌓 아 진출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희망하였다. 이어, 6월 27일(월) 개최된 제1부 행사에서는, 조강원 영사가 “안전한 호주 생활”을 주제로 역 송금 환전사기, 유학원 사기를 비롯한 최근 사기 사건 발생 현황, 호주의 형사사법제도의 특성,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워홀 러 및 유학생들이 호주에서 생활하는 동안 주의 해야할 내용을 설명하면서 안전에 각별히 유의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영호 팀장이 “은행이 용과 금융상식” 주제하에 호주내 은행계좌 개설, 신용카드 사용, 현금인출, 계좌이체, 송금, 급여 에 대한 세율 등에 대해 안내하고, 특히 계좌이 체, 송금 등 호주내 금융거래에 있어 한국과 다 른 점을 설명하면서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7월 4일(월) 개최된 제2부 행사에서는, 홍경일 변호사가 “호주 노동법 및 생활법률 안내”를 주 제로 호주 노동법상 기본제도, 고용의 형태, 고 용계약 체결 등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아울러 워홀러들이 자주 이용하는 share housing 관련 주의 사항을 임대차 계약서 양식의 예를 들어가 며 상세하게 안내하였고, 김진한 변호사가 “호 주 취업비자 안내” 주제하에 단기비자, 장기비 자, 영주비자 제도의 주요내용 및 특징을 설명하 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457비자 에 대해서는 고용주측의 nomination 관련 사항 과 구직자측의 visa application 관련 사항을 자 세하게 안내하였으며, 이지원 과장이 “호주 취 업정보 안내”를 주제로 KOTRA 시드니무역관에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 로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 무실 및 영사업무 등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설치된 K-Move 센터의 취업지원 사업 내용을 소개하면서, 호주 취업 시장의 개요 및 특성, 이 력서 차별화 방법, 호주 취업 성공 사례 등에 대 해 자세하게 안내하였다. 한편, 유인상 코치는 6 월 27일과 7월 4일 2회에 걸쳐 “내가 이룬 성과 와 배훈 교훈들” 및 “나의 가치, 역할 및 10가지 목표” 주제하에 우리 청년들이 호주에서의 생활 은 물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삶의 분 명한 목표를 정립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있어 도 움이 되는 내용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대화하 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워홀러 및 유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건사 고, 은행이용, 생활법률, 취업 등 분야에서 실용 적 정보를 접함으로서 정착과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답변하였으며, 아울러, 코칭 시간 을 통해 호주에 온 이후로 잠시 잊고 있었던 포 부와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호주 생 활 및 인생의 목표를 환기하여 새로운 다짐을 하 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번 행사에 강사로 참여해 준 인사들과 장소를 제공 해 준 시드니한국교육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 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워홀러 및 유학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 해 동포사회와의 협의를 포함하여 다양한 노력 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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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다문화 비즈니스 어워드 디너 그래함 퀄크 시장은 다문화 사업가들을 2016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어워드 10주년 디너에 초대합니다. 7월 29일에 열릴 이 디너 행사의 티켓은 현재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수익은 시장의 다문화 비 즈니스 장학금 및 멘토링 프로그램의 기금으로 쓰일 것입니다. “우리 다문화 커뮤니티는 브리즈번의 가장 귀중 한 재원 중 하나이며, 이 어워드는 다문화 비즈 니스들과 기업가들의 업적을 보여줄 수 있는 좋 은 기회입니다” “브리즈번은 호주의 새로운 국제도시로서, 스마 트하고 풍요로운 경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리고 이는 다양한 문화에서 온 사업가들 덕분 입니다.” “매년 수백여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항상 매진 이 되니, 지금 티켓을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어워드의 특별한 10주년 행사와 브리즈번 의 훌륭한 다양성을 기념하기를 기대하고 있습 니다.” 시장은 이 디너는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장학 금 및 멘토링 프로그램의 기금을 마련하는 중요 한 행사이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떠오르는 다문화 사업가들이 사 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워드 디너에는 다문화 공연, 입찰 경매, 다양 한 추첨 경품 등이 있을 예정이며, 세계 전역에 서 온 다양한 사업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2016 시장의 다문화 비즈니스 어워드의 카테고 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Nick Xynias 올해의 젊은 다문화 사업가 (Nick Xynias Multicultural Young Business Person of the Year) – 35세 이하의 젊 은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 창의력, 그들의 에너지를 인정하고, 지역사회와 브리즈번의 꾸준한 경제 번영에 대한 기여를 기념합니 다. • 올해의 다문화 사업가 (Multicultural Business Person of the Year) – 호주의 신규 국 제 도시인 브리즈번에서 성공적으로 수출 사 업을 호주 전국적으로 또는 세계적으로 한 비즈니스 리더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이 어 워드는 수여자의 브리즈번 경제에 대한 기여 를 기념하며, 세계적인 전망을 가진 지역 챔 피언으로 인정합니다. • 올해의 다문화 기업가 (Multicultural Entrepreneur of the Year) – 사업적인 수완을 보여주고, 혁신을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 는 비즈니스 리더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수 여자는 최고의 기업가 정신을 가진 분에게 돌아가며, 이 어워드는 힘든 시기에 성공의 길을 튼 개개인을 기념합니다.
다문화 비즈니스 디너의 티켓을 구입하시려면 www.brisbane.qld.gov.au에서 “Multicultural Business Dinner”를 검색하거나 시의회에 07 3403 8888번으로 전화하십시오.
“지금까지 220명이 넘는 분들이 이 프로그램 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40명이 더해진, 260분 들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할에 후방에서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밝혔다. 조만간 협의회는 신임회장의 건강 회복에 따라 신구임원이 다시 만나 원할한 운영을 위한 업무 인수인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위안부 피해자와 인권을 위한 수요집회 2차대전 당시 일본에 의해 저질러졌던 위안부 피 해자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정성있는 직접사과와 손해 배상, 그리고 당사자를 배제한 졸속 협상에 대 한 한국정부의 재협상을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브 리즈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일시 : 매월 첫째주 수요일 12시부터 1시(7월 6일) - 장소 : 퀸스트리트 마이어 센터 앞 - 주관 : Justice & Rights for all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QLD주 경로회원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도 전반 반년이 훌쩍 지나 고 후반 반년을 시작하는 7월을 맞이 했습니다. 일 에 쫓기고 생활에 쫓기는 우리 이민 생활에도 저 멀 리 적도 넘어 북쪽 하늘을 바라보면서 일손을 멈추 고 잠시나마 향수에 젖고는 하였던 적이 하루에도 한 두 번이 아니겠지요. 그 것이 우리 이민생활에 주어진 운명이었기에 참고 견디면서 살아온 결실 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운명은 순종하는 자를 태우고 가고 항거 하는 자 는 끌고 간다고 했습니다. 입술을 깨물며 견뎌 내 는 눈물과 옷깃을 여미며 기도하는 마음이 없었다 면 어찌 이 낯설고 물 설은 이국 땅 호주에 튼튼한 터전을 다지고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었겠습니까?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밀리고 꽃도 아름답 고 열매도 풍성하다고 했습니다. 이 모두가 2세들 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제는 우리 세대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할 수 있는 내일과 내년을 설계해 보 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7월 16일 한우리 식당에 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경로회원에 해당되는 연령층에서 크게 관심 을 갖는 것 중에 하나가 노년생활(老年生活)에 관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녀가 곧 부모의 노년을 의탁하는 「보증수표」이던 시대가 지났을 뿐 아니 라 자신의 노년을 바라 볼 수 있는 심의적 경제적 인 여유를 어느 정도 갖게 되면서 어떻게 오늘 상황
2016 호주 한국어능력시험 공고 주관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시행 / 시드니한국교육원
교민 동정 SDA 한글학교 개강 SDA 한글학교는 2016년 한글학교 3분기 입학 신청을 받는다. SDA 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 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 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 한다. - 장소: Life Development Centre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7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 ☎ 0418980443
퀸즈랜드한글학교 협의회 정기 총회 퀸즈랜드한글학교 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7월 4일 골드코스트 한글학당에서 실시되었다. 협회장 조성현 회장(골드코스트 한글학당교장) 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브리즈번과 골드 코스트의 9개 한글학교 대표가 모였으며 지난 2년간의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받아 통과시키 고 이어 임원선거를 실시하여 회장에 브리즈번 은혜한글학교 한규희교장을 부회장에 골드코스
트 연세한글학당의 장원순교장을 각각 만장일치 로 선출하였다. 이후 새로 선출된 한규희회장의 신병으로 인한 불출석으로 회장 대행으로 의사진행을 이어받은 장원순 부회장은 회칙수정과 더불어 기타 안건 을 처리하고 나머지 임원선출은 회장단에 일임 하는 것을 결의함으로써 2016년 퀸즈랜드한글 학교 협의회 총회를 마무리하였다. 초대 회장을 지낸 조성현 전 회장은 퀸즈랜드에 산재한 한글학교의 구심점 역할을 위하여 협의 회 설립의 필요성을 각 학교에 알려 협의회 태동 에 중심역할을 하였으며 한국의 재외동포재단과 시드니 한국교육원 등에 퀸즈랜드의 한글학교의 존재와 역할을 지속적으로로 연결하여 인식시키 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성현 전 회장은 임기를 마치며 “심는자와 기르는 자는 따로 있 다”고 전제한 후 “교육은 이권에 있지 않고 사명 과 희생과 헌신에 있으므로 협의회가 신임원을 중심으로 모든 한글학교에게 물심양면의 지원과 더불어 교육현장에서 격는 수많은 어렴움을 극 복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살핌과 배려를 기 대한다”고 전하고 “저 역시 협의회의 발전과 역
1. 시험일 및 시험 시간 - 2016.10.15(토) - TOPIK I : 1교시 (듣기 읽기) 09:30 - 11:10 - TOPIK II : 1교시 (듣기 쓰기) 12:30 - 14:20 2교시 (읽기) 14:50 - 16:00 2. 응시수수료 및 지불 방법 가. 응시수수료 - TOPIK I : $35, TOPIK II : $40 나. 응시수수료 지불 방법 - 온라인 응시접수 후 응시원서 사본과 함 께 수표 또는 우체국환(Money order) 을 3 일안에 교육원으로 송부. 수표에 는’TOPIK’로 기재 - 현금 : 시드니한국교육원 TOPIK 접수처에 서만 접수 가능 3. 시험장소 가. 시드니 - UNSW대학교 : Kensington Campus - 시드니대학교 : Camperdown Campus - 호주한국학교 : Pennant Hills High School, Pennant Hills - 린필드한국학교 : Turramurra High School, Turramurra - 시드니순복음교회한글학교-라이드 : Marsden High School, West Ryde - 시드니천주교한글학교 : St Joachim’s Primary School, Lidcombe - 새순한글학교 : 219A North Rocks Rd North Rocks - 열린문한국문화학교 : 362 Eastern Valley Way Chatswood
(인.생.사.모.)
- 연락처 : 0403 063 619 https://m.facebook.com/humanrightsamo/
열방기도모임 열방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갖고 주님 이 다시오실 “그날”(선교완성) 소망하며 기도의 자리에 서고자 합니다. 특히 열방과 북한을 위한 연합, 말씀기도의 자리 를 갖고자합니다. -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7시-8 시) - 전화 : 0434-784-326(유평안)
속에 최선의 노년을 설계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Retirement 사이에도 총화와 합의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학교 선배, 직장선배 그리고 먼저 이 민 온 선임자들 상호간에 총화와 합의가 이루어 져 서 서로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듣고 배우고 연배 자나 연소자나 서로 자주 만나서 희로애락 이야기 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대화를 통해서 인식 의 차이를 좁혀 나가는 것이 우리 서로의 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70세 미만에 연령층에서는 아직 노인 대열에 들어서기 싫다는 혈기 왕성한 초로의 여러 어르신들에게도 부탁 드립니다. 우리 집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아직 새파란데 회사 앞에 있는 은행나 무는 노랗게 단풍이 들더니 일주일 후에는 우리 집 은행나무도 노랗게 예쁘게 물이 들어 있더랍니다. 1주일 차이 밖에 느껴지지 않은 늙어가는 인생 서 로 자주 만나서 대화와 웃음으로 살아가기를 계약 하면서 긴 인사 말씀 드립니다. - 장소 : 한우리 식당 (Level 1.70 Mary St Brisbane City Qld 4000) - 일자 :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 시간 : 오전 11시 30분 (점심식사 전 회의진행) 2016년 7월 5일
퀸스랜드 주 한인 경로회 비상대책회
회장 박희문
- 초대교회한글학교 : Newington Public School, Newington - 시드니영락문화학교 : 7-9 Manson St Telopea - 시드니순복음교회한글학교-그린에이커 : 204 Waterloo Rd Greenacre
나.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한글학교 : 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Regents Park - 골드코스트한글학당 : 16 Welch St Southport
다. 캔버라 - 캔버라ANU대학교 :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anberra
라. 멜번 - 멜번한국어학교 : Wesley College Prahran Campus, Melbourne
바. 퍼스 - 서부호주한글학교 : 65 Woodsome St Mt Lawley - 서호주대학교 :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사. 아들레이드 - 아들레이드한국학교 : 309-313 The Parade Beulah Park
4.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 가. 응시원서 접수 - 시드니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kr)-->’TOPIK online application’ - 기출문제는 www.topik.go.kr -->‘정보마 당’-->‘기출문제’ 나. 접수마감 : 2016. 8. 8(월) 다. 응시수수료 송부처 -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Korean Education Centre -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Suite 601, 287 Elizabeth St Sydney 2000 Tel: 02-9261-8033 consyd7@mofa.go.kr 67
SPORT/ENTERTAINMENT NEWS
Vision Weekly News | visionweekly.com.au
호날두 “은퇴 선언 메시, 아르헨 대표팀 복귀했으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에게 국가대표 복귀를 권유하고 나섰다.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승부차기 실축 후 아쉬워하는 메시
스페인 매체 아스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포르투 갈과 웨일스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 나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좀처럼 국가대표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 리지 못했던 메시는 지난달 2016 남미축구선수 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설욕을 노렸으나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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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에 출전 중인 호날두
레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했고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메시는 결승전 직후 눈물을 흘리며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호날두는 “메시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서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 가대표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메시가 힘든 결정을 한 만큼 사람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운을 뗀 뒤 “메시는 지거나 실 망하는 것, 심지어 준우승도 익숙하지 않다”고 메시의 심정을 이해했다. 이어 “승부차기를 실축했다고 해서 안 좋은 선수 가 되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메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물론 마우리시 오 마크리 대통령까지 나서 메시의 재고를 요 청했다. 또 수백 명의 팬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 이레스에서 집회를 여는 등 메시의 대표팀 복귀 를 촉구하는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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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CULTURE & COLUMN
객원칼럼니스트 황현숙 칼럼
준비된 겨울나기 황현숙 (칼럼니스트) 어깨를 움츠리게 하는 겨울로 들어섰다. 지나간 여름은 잔혹하게 더웠으며 가을이란 계절의 이 름은 흔적도 없이 슬며시 지나쳐 가버렸다. 싸 늘해진 찬 공기의 감촉을 느끼며 길을 찾아서 달 려가는 삶의 여정이 하루하루의 시간들을 이어 주고 있다. 내 나라에서 들려오는 고달픈 소리 에 마음을 다치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 의 서로 헐뜯는 소리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눈은 북반구로 향해있다. 신문을 펼칠 때마다 눈물 한 방울씩 흘리게 하는 슬픈 사연들 때문에 사 면의 벽에 둘러싸인 듯 답답해지기도 한다. 풀 어 낼 수 없는 일에 신경을 쓰는 것도 참으로 피 곤한 일이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스산한 날씨 탓에 이
것저것 마음 쓰이는 일이 늘어나는 것 같다. 향 긋한 얼그레이 차 한 잔 나누면서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면 준비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메마르고 차가운 세상이 되 지 않도록 따스한 손길 한번 내밀어주는 인정을 베풀면서 살아야지 하는 다짐도 해본다. 아열대 도시에서 맞이하는 겨울이라도 어깨가 시려오고 발도 시리다. 이럴 때 엉덩이 따끈하게 데우는 온돌방을 그리워하며, 아랫목에 낡은 담요 펼쳐 놓고 같이 발을 드미는 온정이 있다면 세상살이 가 참 따스해질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연히 한 젊은 아가씨를 만났다. 예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를 지닌 그녀는 담배를 피워 물면서 호주에서 골프여행 일정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필리핀과 미국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말했 다. 먼 나라의 신선놀음 같이 들리는 여자 전용 의 사우나 장과 전신 마사지, 지압 그리고 팁 이 야기를 했다. 아직도 돈이 남아도는 강남 압구 정동의 한 구석을 알았고 부모를 잘 만난 탓인지
또는 그 아가씨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었 지만 시세 말로 잘 나가는 사람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보통의 서민인 나는 굶주려 가는 사람들 과 돈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과한 소유 보다는 가 벼운 소유가 마음을 편케 만든다는 것을 왜 모르 고 살아가는 걸까. 가진 사람이 가지지 못한 사 람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보면 애처로운 마음이 든다. 태양의 도시인 이곳의 겨울에도 눈이 내리면 좋 겠다.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 버리고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바깥세상을 보고 싶다. 호주에서 살은 지 어느덧 이십 여 년이 넘으니 얼어붙는 추위의 한국의 겨울을 잊고 산다. 눈이 많이 쌓 인 집 앞마당에서 어린애였던 아이들과 눈을 뭉 쳐서 조그만 눈사람도 만들고, 뺨이 빨갛게 얼 어붙은 두 아이들이 서로 나에게 눈을 던지던 일 들이 너무나 먼 옛날의 일처럼 기억된다. 지나간 일들은 다 아름다운 것이라고는 하지만 요즘에 들어서 부쩍 예전의 일들이 그리워진다. 내가 나 이가 들었다는 것일 게다. 준비되고 계획된 삶 을 산다는 것과 또 그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참으
로 어려운 일이다. 살아가면서 아픔도 많고 추 위도 많이 타게 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 속에서 또한 위로를 찾기도 한다. 사람으로 인해 서 마음의 상처도 받고 또 미워하면서도 다시 사 랑하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이뤄질 수 있는 일이다. 이민사회가 말이 많고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의 말을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들이 철든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7월의 겨울이 시작되었다. 마음이 시리지 않게 배려하 는 따스한 손길을 나누며 살자.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우리는 외따로 떨어져서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제대로 된 겨울나기를 위해서 따스한 삶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는 지 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만약 우리가 잘못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손 해가 나타난다면 누구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 지요. 그런데 잘못을 해도 그 과보가 금방 안 드 러나면 잘못을 저질러도 괜찮을 것 같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중에서 일부 발췌 >
현실에서 익힐 수 있는 불세출의 무공
그녀가 갑자기 화를 내는 이유
무협지를 보면 거의 그렇다. 주인공이 우연히 비급을 얻어 불세출의 무공 을 연마한다. 악당들을 물리치고 약관의 나이에 천하제일에 오른다. 세상살이가 힘겨울 때마다 남자는 무협지에서 위안을 얻곤 했다. 단 한 번 의 행운으로 영웅이 되는 주인공을 통해 대리만족을 찾았던 것. 현실도 무협세계와 비슷해 보였다. 신공을 익혀 하늘을 날아다닐 수는 없 지만 특별한 노하우만 확보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으니 말이다. 인터넷 뉴스만 봐도 젊은 나이에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스토리 가 넘쳐난다. 남자는 무협 주인공처럼 비급을 얻는 ‘기연(奇緣)’을 현실에 서 만나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다 꿈을 이뤄주기는커녕 확 깨주는 ‘책’을 만났다. 만화책이었다. 무협 에서 접하지 못했던 현실 세계를 만화에서, 그것도 민낯으로 마주치게 되 었으니 ‘기이한 인연’이 아닐 수 없었다.
온갖 범죄자 심리를 분석해온 프로파일러 권일용 경감. 그가 얼마 전 소설가 백영옥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미생일 수밖에 없다’라는 운명을 받아들여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는 태도야말로 우리가 현실에서 단련할 수 있는 최상의 무 공이 아닐까.
아내로선 남편이 다른 데 관심을 쏟는, 그 자체가 싫은 것이다.
항상 이기는 바둑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따지고 보면 무협 속 영웅마저 완생은 아니다. 지금은 천하제일에 올랐다지만 내일 일을 누가 알겠는가. 남자는 현실의 고수들이 왜 강한지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세상의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또한 강해질 수 있었 던 것이다. 약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직시하지 않으며 피하려고만 한다.
항상 이기는 바둑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따지고 보면 무협 속 영웅마저 완생은 아니다.
‘미생(未生)’이라는 만화에는 예상과 달리 영웅이 등장하지 않았다. 화려한 성공담 같은 것 역시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다. 만화 주인공 장그래 는 종합상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정사원이 되기 위해 온갖 난관을 헤쳐 나 간다. 하지만 간신히 얻은 자리는 계약직. 남자는 만화를 읽는 내내 불편했다. 정사원 중에도 시원시원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는 없었다. 눈이 빨갛게 충혈될 정도로 일에만 매달리는 늦깎이 과장에서부터 회사 일과 아이 사이에서 갈등하는 워킹맘, 탁월한 능력 때 문에 선배들로부터 은근히 견제를 당하는 여자동료 등. 익숙했던 무협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등장인물들이었다. 정의의 편에 서 서 호쾌하게 승리하는 장면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대단치도 않은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지질한 사람들이라니…. 그러나 남자는 무협보다는 미생 쪽이 세상의 진실에 가깝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현실에선 살아남는 게 최우선인 것이다. 누구나 바둑판에 두 집을 만들어 완생(完生)이 되기를 꿈꾼다. 미래를 보장 받아 걱정 없이 살고 싶지만 현실에선 요원한 바람일 뿐이다.
“내가 800명이 넘는 범죄자들을 프로파일링 해본 사람인데요. 딱 한 명 분 석이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마누라죠.” 휴일 오후를 무료하게 보내던 남자 동창 몇이서 스마트폰으로 SNS 수다를 떨었다. 그중 하나가 추억의 방아쇠를 당겼다. 인기 TV 드라마 여주인공이 예쁘장했던 여자 동창과 닮지 않았느냐는 것. “완전 다르다”, “그게 누구냐”는 논란 끝에 누군가 옛 앨범을 찾아내어 사진 을 찍어 올렸다. 다른 여자 동창의 사진도 올려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고 삽 시간에 휴대전화 화면이 촌스러운 소녀들 사진과 중년 남자들의 말풍선으 로 가득 찼다. 남자가 두 손가락으로 사진을 확대해 보며 즐거워하는데 누군가의 손이 나 타나 후끈 달아 오른 휴대전화를 낚아채 갔다. 아내였다. “흥! 이건 뭐 하는 짓이야?” 내용까지 살핀 아내의 표정에 먹구름이 잔뜩. 그 다음은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기 마련이다. 남자는 “한심하다”는 욕을 먹으면서도 아내가 왜 화를 내 는지 알 수 없었다. 그는 아내가 주말 드라마에 빠진 사이, SNS로 친구들에 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냥 옛날 사진을 보는 것일 뿐, 뭘 어쩌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그 이유를 놓고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 ‘남편이 원래 믿음직하지 못해서’, ‘여 러모로 능력 부족’, ‘신경과민’, ‘철저 관리가 소신일 수도’, ‘시비 걸고 싶어서’ 등등. 그러나 일본의 여성 코칭 전문가 아라카와 마유미는 최근작 ‘여자, 못 난 감정과 이별하기’에서 여자가 화를 내는 대표적인 이유로 ‘관심을 보여줘’ 심리를 꼽았다. 남자 기준으론 “사고 칠 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일 테지만, 아내로선 남편 이 다른 데 관심을 쏟는, 그 자체가 싫은 것이다. 아라카와는 “오랜 세월 동 안 남성에 생계를 의존해온 여성의 무의식에는 ‘나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화를 내는 경우가 많 다”고 분석한다. 그들로선 남자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된 중 요한 문제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여성이 가정의 주말 3대 권리(식사 메뉴, TV채널, 외출 행선지 선택권)까지 장악한 마당에 애정 확인 차원의 분노라 면 어쩐지 이상한 것이다. 들입다 퍼부어놓고 이유는 ‘몰라서 물어?’라면. 그렇다고 아내에게 명확한 기준을 요구한들 소용없는 일이다. 수시로 달라 지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최고의 프로파일러조차 아내는 분석이 불가능하 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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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학습지 연습문제
김선생 수학
수와 연산(Number and Algebra) 의 큰 벼리를 살펴봅시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와 연산 (Number and Algebra) 입니다. 그 대강(大綱-벼리)을 학년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수는 1학년은 백, 2학년은 천, 3학년은 만, 4학년은 십만까지 다룹니다. 분수는1학년은 1/2 (반), 2학년은 1/2,1/4(반의반),1/8(반의반의반), 3학년은 1/3,1/5, 4학년은 1/10, 1/100 까지 다룹니다. 5학년이 되면 약수와 배수, 6학년은 소수(prime number, 2,3,5,7,11,13,… 1과 자신외에 약수가 없는 수)와 합성수(composite number, 4,6,8,9,10,12,…소수가 아닌수)를 배웁니 다. 사실 똑똑한 1-2학년 학생이면 4학년 내용까지도 별 어려움없이 할 수 있고 총명한 3-4학년 학생이면 6학년 내용까지도 무난하게 합니다. 학교 선생에게 수학 잘한다고 칭찬받으니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그런 행복한 시기입니다. 7학년때 수학의 시작인 미지수(x)가 나옵니다. 또한 지수, 음의 정수 계산 (3 – 5 = -2, 3에서 5를 어떻게 빼냐면서 무척 당황해 합니다.) 등이 나와서 학생들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8학년때 지수 법칙, 미지수의 본격적인 계산, 직교좌표(x-y 그래프), 간단한 인수분해등이 나오면서 당황해하는 학생들에게 연거푸 강한 펀치를 먹이면서 수학의 날카로 운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알제브라(연산)이 시작된 것입니다. 7 학년부터 8학년까지 갑자기 수학이란 놈이 캥거루처럼 껑충 뛰어올라 그 수준이 화~악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6학년까지는 학교에서 수학 천재로 취급받던 많은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수학에 평범한 아이로 돌아갑니다. 수학 우수 학생들이 한번 걸러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계속 살아남으면 11-12학년에서 수학 B 학점을 일단 보장받습니 다. 9학년이 되면 일차식 그래프, 두점사이거리, 중점, 기울기 계산, 전개하여 동류항 계산하기 10학년이 되면 복잡한 인수분해, 일차방정식, 원과 지수 그래프, 간단한 2차 방정식과 그래 프 등등 어려운 알제브라들이 마구 나타나 또 한번 급하게 수준이 높아집니다. 그래프는 함수(function – y=f(x) - 한가지가 변하면 다른 한가지도 영향을 받아 변하는 것) 개념이 있어야하므로 익숙해질 때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Answer
9-10학년 수학은 연습장에 펜으로 모든 풀이 과정을 하나 하나씩 써 나가야 하는 인내가 요구되므로 머리는 좋지만 손이 게으른 학생들은 가을의 낙엽처럼 우수수 또 떨어져 나갑니 다. 책상에 붙어 앉아서 꾸준하게 그려보고 풀어보고 다시 반복해서 또 풀고하는 지루한 노 력이 가장 요구될 때입니다. 이 시기를 잘 넘겨야 12학년에서 수학 A 학점을 바라볼 수 있습 니다. 8학년과 10학년, 이 두 힘든 고비를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넘어서야만 11-12학년의 여러 내용들( 미적분, 벡터, 복소수, 코닉스, 확률과 조합, 행렬,…)이 봉우리마다 찬란히 폼을 잡고있는 수학B, 수학C라는 험준한 산맥으로 오르는 좁은 협곡을 비로소 통과한 것입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끊임없이 풀어보는 노력입니다. 결국 게으른 학생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수학 잘하기 힘듭니다. 지독하게 풀고 또 푸세요. 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요즘 골프 전도사라고 불릴 정도로 열심인 백 타는 얼마전 알게된 한사장이라는 사람을 연습장으 로 데리고 갔다. “한 사장님~ 이제 골프를 배우세요. 일 하시면서 사람들이랑 일 관계로 골프를 하 는 경우도 많고 이제 나이가 조금씩 많아지면 격렬한 운동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 거 다 따져보면 골프가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구요. 빨리 뛰는 일도 없고 누가 달려와서 태클로 나 를 넘어뜨리는 일은 더욱 없죠. 아니면 쉴틈 없이 움직여야 하는것도 아니고 안그래요? 골프는 걷 는 것이 가장 주된 스포츠구요 중간 중간에 공을 치면서 게임을 하는거라 재미도 있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친한 사람과 대화를 나눌 여유도 있구요. 이게 얼마나 좋아요? 이번 기회에 시작해 보세요.” 사실 백 타가 한 사장에게 골프를 가르치고 싶어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연습장으로 데려 간 것이었다. “허허~ 이 사람…… 백 타씨 아주 작정을 하셨구만. 나를 그렇게 골프를 시켜야 속이 풀리겠소? 나~ 참. 그래! 한번 해 봅시다. 사실 안그래도 요즘 운동을 하나 시작하려고 했거든. 일 단 오늘은 맛 보기로 백 타씨를 한번 따라 해 보죠.” 백 타는 한 사장의 결정이 반가웠다. “오~ 그 래요 그렇게 하시죠. 오늘은 제가 간단하게 잡는 것 부터 알려드리죠. 자~ 이렇게 왼손을 잡고요. 그 다음 오른손을 이렇게 잡습니다.” 백 타가 직접 그립하는 것을 보여주며 한 사장에게 알려줬
다. “음…. 이렇게 잡고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이렇게 왼손에 올려서 연결하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하면 되죠?” 백 타는 어드레스를 알려주고 있었다. “아시겠죠? 중요한 것은 엉덩이를 뒤로 좀 더 빼고 왼팔을 펴 고 있어야합니다. 한번 해 보세요.” 한 사장은 뭔지 모르게 엉성한 자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 “백 타씨 ~ 이거 잘 안되네요? 보기보다 쉽지가 않네.” 한 사장은 조금씩 힘들어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많이 필요 합니다. 한 두번 배웠다고 골프가 잘 될수는 없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면 잘 할 수 있을겁니 다.” 백 타는 한 사장에게 백 스윙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삼각형을 오른쪽으로 보내면서 클럽 헤드는 직선 으로 출발시킵니다. 그리고….” 백 타가 백 스윙에 대하여 한 참을 설명하는데 갑자기 한 사장이 질문을 했 다. “백 타씨! 저~기 저 뒤에 있는 네트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죠?” 백 타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지금 설 명하던 백 스윙과는 전혀 상관없는 질문이여서 그랬다. “네? 음…. 약 230미터 정도 되죠. 그런데 왜요?” 한 사장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아~ 아니 뭐…… 저기까지 공을 보내면 얼마나 거리가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기까지 보내려면 어떻게 치면되죠?” 백 타는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230미터를 보내고 싶은 다는 말에 한 사장을 보며 말 했다. “한 사장님~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일단 잡는 법과 준비 자세 그 리고 스윙의 시작을 배우시는게 순서입니다. 차분하게 하는 것이 골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절대 서두르 면 골프가 안됩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것이 골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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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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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8 2016
“뚱뚱한데 왜 이렇게 잘해?”
이대호에 반한 시애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한국에서 온 거포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활 약이 흥미롭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시작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었다.
시즌 개막 이후에는 플래툰 시스템 제약을 이겨 내고 5일(이하 한국시간)까지 60경기에서 11홈 런과 타율 0.294 등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이대호의 이런 배경이나 실력뿐 아니라 독특한 ‘유형’에도 관심을 보인다. 미국 시애틀 지역지인 ‘더 뉴스 트리뷴’은 “이대 호처럼 크고 굼뜬 체형을 지녔으면서 강렬한 인 상을 주는 타자는 메이저리그에서 드물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대호가 ‘신기한 타자’라는 여러 증언 을 제시했다. 프로야구 경력 28년 차인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그는 체형과 성격 등 모든 것이 독특한 선수”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시애틀과 4연전을 치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벅 쇼월터 감독도 “이대호를 보고 연 상되는 타자는 없는 것 같다”며 이대호가 독특한 타자라는 데 동의했다. 최고의 우타자로 명성을 떨치던 에드거 마르티 네스 시애틀 타격코치도 “모르겠다”며 같은 우 타자인 이대호를 보고 연상되는 타자를 찾지 못
했다. 팀 동료인 시애틀의 외야수 세스 스미스는 “그 는 특별한 타자다. 그를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 고 말했다. 이대호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타석에서 보여 주는 커다란 레그 킥(타격 직전 다리를 드는 동 작)이다. 서비스 감독은 이런 동작이 텍사스 레인저스에 서 뛰었던 후안 곤살레스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덩치 큰 타자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흔 치 않다”고 덧붙였다. 마르티네스 코치는 이대호가 레그 킥을 상황에 따라 조절한다며 놀라워했다. 그는 “스트라이크 카운트가 어떤지에 따라 다리 를 높게 들기도 하고, 때로는 더 낮게 들어 올린 다”고 분석했다. 이대호는 스윙 동작으로도 눈길을 끈다. 서비스 감독은 “이대호는 아시아 스타일의 타격 을 잘 습득했다”며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방망 이를 오래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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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FRIDAY JULY 8 2016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
40세 넘는 고환암, 젊은이보다 사망률 두 배
남자의 고환 모양으로 온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고환은 음낭 내에 한 쌍으로 위치하는 타원형의 구조물로, 정자를 생성하고 테스토스테론 등을 생산한다. 성 전 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를 보도했다.
40세 이후 고환암에 걸린 남자 환자는 상대적으로 젊은 환자보다 사망률이 두 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젊은 환자 같은 강도의 집중치료 힘들어...
큰 고환일수록, 심장질환↑
영국 로체스터 의학센터 로이스 트래비스 박사 팀은 미국 국립암협회에 등록된 2만8000명의 고환암 환자 자료를 조사했다. 10년에 걸친 사 망률 분석 결과 40세 넘는 환자가 더 젊은 환자 보다 사망률이 두 배였다. 연구진은 “사망률에 격차가 있는 것은 여러 요인 이 있겠지만 나이든 환자에게는 젊은 환자와 같
고환이 큰 남성일수록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이 남성 2천8백 명의 고환 크기를 조사, 7년 후 건강검진을 실시 한 결과다. 고환이 큰 남성들은 음주량도 많았고, 고혈압이 었다. 연구팀은 고환 크기가 클수록 남성 호르 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탓이라고 설명 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성 의학 저널 에 게재됐다.
작은 고환일수록, 수면 시간↓ 고환 크기로 수면 습관을 추측할 수 있다. 덴마 크 남부대학 연구팀이 남성 1천여 명의 수면 습 관, 고환 크기, 정자 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불면증 등 수면의 질이 낮은 그룹은 대 조군보다 정자 수가 29% 적었다. 고환 크기는 1.6% 더 작았다. 또한 연구팀은 작은 고환이 건 강 이상을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수면 부족은 불규칙적인 식사, 패스트푸드 섭 취, 술, 담배 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잘 이어지 기 때문이다.
작은 고환일수록, 좋은 아빠 양육에 힘쓰는 남성일수록 고환 크기가 작다. 미 국 에모리 대학 연구팀은 1-2살 아이가 있는 부
부 70명을 인터뷰했다. 남성의 양육 참여도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양육 참여도가 높은 남성일수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았고, 고환 크기가 작았다. 일각에서는 양육에 신경 쓰는 남성일수록 부자 관계가 좋고, 따라서 작은 고환은 정신 건강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은 높은 강도의 집중치료를 시도하기 힘들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환암은 1987년 이후 조기 발견만 하 면 혈액요법(chemotherapy)으로 사망률을 낮 춰 70세까지 생존할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또 경제적으로 풍족한 남자보다 저소득층 남자일수 록 고환암 사망률이 높다는 것도 밝혔다.
고환암 자가 검진법 다음은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제시한 고환 암 자가 검진법이다. 1)검진하기 가장 좋은 때는 따뜻한 물로 샤워한 뒤다. 따듯한 물이 음낭을 이완시켜 고환의 이상 징후를 잘 발견할 수 있다. 2)양손을 각 고환에 댄다. 검지와 중지는 고환 밑에, 엄지는 위에 둔다. 그 상태에서 고환을 엄지와 검지로 굴려본다. 3)고환에서 끈 같은 것이 느껴질 수 있다. 부고 환이므로 이상한 징후는 아니다. 부고환은 정자를 저장, 방출하는 기관이다. 4)작은 덩어리가 느껴지는지 확인할 것. 완두콩 크기 정도이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 검 진을 받아야 한다. 5)고환의 좌우 크기가 다른 것은 정상이다. 하 지만 각 고환 크기에 변화가 느껴지면 병원 검진이 필요하다.
층 사회계 암 , 종 인 는 지역, 게 생기 보 는 에 도 환 성 빈 발생 으며 남 은 좌측 고 암의 의 있 고환암 차이가 다. 고환암 하며 고환 라 에 따 를 차지한 많이 발생 타난다. 의 1% 고환에 더 쪽에 다 나 양 측 다 우 2~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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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8. / 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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