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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에 화산 폭발에... 불의 고리 문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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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2. / 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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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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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Y 세대, 대학 학자금 부채로 독립은 머나먼 길, 부모집 못떠나 늘어만 가는 학자금 부채를 갚기 어려워지면서 Y세대의 내집 마련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적령기가 되어도 부모집으로부터 독립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사이상의 학위를 받아 언젠가는 고소득자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자융 자금(HECS) 부채를 갚아 나가는데에 큰 어려 움을 느끼고 있다. 작년에 이 융자금을 처음으 로 대출받은 학생들의 숫자는 10년 전에 비해 14,000명이나 줄어들었으며 동시에 학자융자 금 부채를 갚지 못한 졸업생들의 숫자는 거의 배나 늘어났다. 그들의 평균 부채는 2005년에 $10,100 에서 작년에는 $18,100로 늘어났다. 퀀텀 마켓연구소의 이모젠 랜들 디렉터는 Y세 대의 많은 이들이 인생의 어느 단계에 가서는 집 장만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들 부모세대가 집 장만을 했었던 나이보다 훨씬 더 늦은 나이가 되 어서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랜
집장만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 찰스 타비: 호주 CENTURY 21 회장 • 집을 구매하고 싶은 지역에 대한 눈높이를 낮 춰라. 장만할 능력이 되는 지역에 일단 집을 사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라 • 처음부터 큰 은행으로 가지 말고 여러 대출업 체들에 대한 옵션을 소개해주는 대출브로커 와 면담하라 존 시먼드: AUSSIE HOME LOANS 회장 • 집장만을 위해 얼마까지 부담할 수 있는지 먼 저 따져보고 그 가격대의 집들만 보러 다녀라 • 자신이 부담할 수 있는 가격대의 집들은 가능
들씨는 젊은세대의 일부는 집장만을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말 했다. “그들은 집장만을 위한 보증금(deposit) 을 모으려는 마음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집 장만을 위하여 해외여행이나 차를 새로 사는 것 을 포기하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그녀는 말했 다. 사회인구통계학자인 버나드 솔트씨는 자신 의 세대가 집장만에 유난히 큰 비중을 두었다 면 베이비 붐 세대와 X세대를 거쳐 세월이 흐르 면서 점차 그 비중이 줄어들어 오다가 지금의 Y 세대에 이르렀다면서 이런 변화는 전세계적으 로 일반적인 경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현상 이 단지 집장만의 능력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라 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더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Y 세대는 부모세대의 집장만 우선인 삶보다는 삶의 우선 순위가 여행이나 교육으로 옮겨가는 등 무형의 것을 더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택 한다. 이 세대는 만약 멜번에서 일자리를 못 구 하면 미련없이 시드니로도 옮겨갈 수 있고 런던 으로도, 뉴욕으로도, 홍콩으로도 옮겨 다니면서 그들의 20대를 보낸다.”라고 그는 말했다. 34세 동갑 커플인 리스 로버츠와 케이티 알렉산더는 집장만을 하기 위해 보증금을 모을 때까지 사우 스포트에 있는 케이티의 부모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이 커플은 2014년 런던에서 함께 돌아와 결혼하기 전까지 단기간 예정으로 부모집에 들 어왔다.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학자대출금 부채 를 갚고 동시에 집장만을 위한 저축도 할 수 있
으며 또 휴가나 사회활동을 위한 여유 자금도 가 지게 되는 혜택이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부모 가 우리를 도와주고 우리도 렌트비를 드리는 것 으로 도와드리니까 삶이 더욱 여유롭다.”라고 말 했다. 이 커플은 사우스포트나 라브라도, 파크우 드 지역에 $550,000정도 가격대의 집을 찾을 때까지 일년 더 부모집에서 살 계획을 가지고 있 다. 그녀는 자신의 세대가 집 장만하는 것이 점 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평생 렌트해서 사는 사람 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렌트비를 내면서 집장만을 위한 저축을 하는 것은 실현 가 능하지 않다며 그래서 자신이 부모집에 들어와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한 모두 보러 다녀라 존 플래블: MORTGAGE CHOICE 대표이사 • 보증금을 최대한 확보하라. 가능한 한 일찍부 터 저축을 시작하라. 수입의 10퍼센트나 그 이상을 저축하도록 노력하라 • 고지서들을 납부기한 내에 처리하는 등 신용 등급을 잘 유지하라 • 얼마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지 융자대출 사전 승인을 받아놓으라. 집을 보러다니기 전에 정 확히 자신의 저축과 대출금으로 부담할 수 있 는 액수를 알고 그에 맞춰 보러 다녀라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페이스북에 인종차별성 게시글 올린 QUT대학생 법정비용으로 $200,000 QUT에 다니는 알렉스 우드는 2013년 학교 컴퓨터실에 들어갔다가 당시 원주민 학생들이 사용하기위해 예약된 컴퓨터들이라며 나가달라는 요청에 되돌아 나와서 기분이 상해 페이스북에 게시한 인종차별성 글로 인해 인종차별금지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바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한 인종차별행위로 기소된 한 대 학생이 만약 이 사건이 공판으로까지 가게되면 변호사 비용으로 엄청난 돈을 날릴 처지에 놓였 다. 그는 “지금 막 원주민 컴퓨터실에서 쫓겨나 왔다. QUT 는 인종분리를 통해 인종분리를 막 고있나.”라고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QUT 는 스토커들의 공간이라고도 표현했다. 이후 그 의 게시글에 대한 비난과 더불어 원주민들만을 위한 컴퓨터 공간을 만든 것에 대해서도 비난 댓 글이 올라왔다. “그렇다면 백인우월주의자들만 의 컴퓨터실은 어딘지 모르겠다.” 라고 잭슨 파 월이라는 학생이 글을 올렸으며 이 게시글로 인 해 그도 또한 고소당했다. 고소를 당한 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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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학생인 캐일럼 트웨이츠는 자신의 게시글이 전혀 인종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부인했지 만 그가 “ITT N---s” 라고 한 언급이 원주민을 의 미하는 충분한 증거가 되어 그도 고소당하기에 이르렀다. 이 세 명의 학생들과 더불어 학교측 과 두 명의 직원 역시 우드에게 컴퓨터실에서 나 가달라고 요청한 행정직원 신디 프라이어씨에 게 고소당했다. 원주민인 프라이어씨는 이 고소 사건 이후 직장에 병가를 낸 상태이며 그녀에게 누군가 공격적인 말을 할까 두려워 집에서 나가 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백 인들과 얼굴을 마주 대하며 일해야하는 그녀의 업무를 위해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 힘들다고 말
했다. 한편 세 학생의 변호인들은 이 사건이 연 방법원에서 기각되도록 애쓰고 있으며 이 학생 들이 인종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기에 는 법적 근거가 불충분하다며 이번 소송이 사법 절차를 오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마이 클 재렛 판사는 판결을 보류했다. 변호인들은 이 소송을 반박하기 위해 수백 시간 동안 일한 것으 로 알려졌다. 한 법률정보에 의하면 우드의 변 호를 위해 이미 수 만달러가 사용되었으며 만 약 기각되지 않고 공판까지 간다면 변호비용은 $200,000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공 판까지 가게되면 세 학생의 변호비용을 다 합친 액수는 $500,000이상이 들 수도 있다. 인종차
별금지법에 의하면 관련 항의사항들은 연방법 원으로 가기 전에 인종차별위원회에서 조정과 정을 거쳐야만 하며 이 단계에서 18C의 모든 조 항들 중 절반 이상이 해결된다. 그러나 이 학생 들은 사건 후 12개월 동안이나 이런 절차에 대 해 몰랐고, 우드는 QUT 변호사가 그에게 조정 절차에 참석할 필요는 굳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QUT의 법무법인 민터 엘리슨씨는 이 법인의 한 변호사가 우드에게 출석을 꼭 할 필요 가 없다고 말했다는 것은 인정하며 그러나 결석 을 권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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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도심에 현대판 노예들 가둬놓은 강제노동 현장 두 곳 발견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루 12시간, 일주일에 7일, 급여도 받지못하고 노동을 강요당하며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는 저택 두 곳이 브리즈번 도심에서 발견되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진 담을 친 브리즈번의 한 저택 안에서는 50명의 대만 국적자들이 합 숙을 하며 쉴 틈도 없이 최대한 많은 숫자의 중 국인들에게 사기를 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걸 고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모닝사이드와 사우 스 브리즈번 두 곳의 저택에 갖혀 살았던 피해자 들 중 한명인 다이씨는 경찰에 말하기를, 새벽 5 시경 그는 감시를 피해 이웃여성 2명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소리쳐 불러 도움을 구했다 고 했다. 그는 지갑, 전화, 신분증, 여권 등을 모 두 압수당한 채 합숙하고 있다면서 20명 가량의 다른 사람들도 함께 갇혀 있다며 도망가길 원한 다고 짧은 영어실력으로 단어들만 나열해서 그 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그는 그 이전에도 그곳을 떠나게 해달라고 “핵심간부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유-하오 후 앙과 보-시운 첸은 보이스피싱 사업을 운영하면 서 그를 학대하고 방 한가운데에 5시간동안 서 있게 했었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빌라롱 스 트리트에 있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집의 면적 이 700평방미터로 모닝사이드에서는 가장 큰 집으로 알려진 3백만불짜리 저택이라는 것을 알 게되었다. 대리석 욕실벽에 윤기가 흐르는 마루 바닥과 사용하지 않는 수영장에 테니스 코트까 지 갖춘 이 저택에서 노예들을 부리며 보이스피 싱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연방경찰에 의하 면 이 노예들은 중국본토를 대상으로 “우체국 및 경찰서 사기”라는 보이스 피싱을 수행중이었다. “우체국 사기”는 중국본토의 피해자들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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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걸어 우체국에 소포가 와있다고 알려주면 어 리둥절한 피해자들이 자신에게 올 소포가 없다 고 말을 한다. 그러면 이 사기단은 그들이 돈세 탁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놀라는 그들에게 신상 정보와 은행잔고를 물어서 알아낸다. 저택의 또 다른 방에서 이루어지는 “경찰서 사기” 는 피해 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라고 사칭하며 그 들을 범죄 용의자라고 겁을 주고 피해자들로부 터 벌금이라는 명목으로 은행잔고 모두를 갈취 하는 것이다. 바깥으로 문이 잠겨진 이층 방 3곳 에서는 23명의 노예노동자들이 비좁게 생활해 왔으며 핵심 간부 중 한 명인 후앙은 아래층에 서 그들의 여권과 전화기들을 압류한 채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 후에 35명의 또 다른 대만인 노예 숙소를 사우스 브리즈번의 도 체스터 스트리트에서 발견했다. 검찰은 이번 사 건이 “다국적 대만 조직범죄단”에 의해 이루어 져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앙과 첸은 기소되었 지만 검찰은 이 모든 신용사기 사건이 단 두 사 람만으로 이루어지지는 못했을 거라면서 윌리엄 첸과 솅-지운 후앙이라는 두 사람 또한 운전사 역할과 두목을 돕는 보조자로 활동했다고 주장 하며 그들도 기소하였다. 두목 보조자 혐의로 기 소된 그의 보석 신청이 기각되던 지난 3월 23일 이 노예노동의 충격적인 세부사항들이 법정에서 공개되었다. 검찰은 28세인 후앙이 사기단으로 부터 시급 $18를 받으며 그 동안 총 $300,000 를 받고 그들을 위해 일해왔다고 주장했으나 그 의 변호인은 그곳이 범죄와 연관된 곳인지 전혀
126 Beelarong Street Morningside에 있는 노예 하우스
모르고 그가 일해왔다고 반박했다. 사기단에서 윌리엄 첸의 역할은 브리즈번 공항으로부터 대 만 근로자들을 픽업해서 두 곳의 노예숙소에 내 려주는 일이었으며 그의 보석신청도 기각되었 다. 다이씨가 먼저 도망친 이후 나머지 노예들은 사기단으로부터 협박을 받았으며 보이스피싱 작 업도 전면 중단되었다고 그들은 말했다. 연방경 찰이 사기단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 용의자 중 한 명은 노예노동 피해자 한 명에게 연락해서 진
술을 번복하라고 협박한 것으로 대만경찰이 호 주연방경찰에 알려주었다. 사기단 4명은 현재 구금상태로 다음 공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감금 되어 노예노동에 시달렸던 대만 근로자들은 모 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다. 한편 노예 숙소 로 쓰였던 두 채의 집은 모두 부동산시장에 매물 로 나와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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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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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뎁과 앰바 허드, 애완견 밀반입 혐의로 호주 법원 출두 죠니 뎁의 아내인 배우 앰바 허드는 지난해 애완견 “부우”와 “피스톨”을 호주입국신고서에 신고하지 않은 채 밀반입한 혐의로 먼 길을 날아와 골드코스트의 법정에 섰다. 다행히 전과기록은 남지 않게 되었으며 $1000를 법원에 지급하고 한 달간의 보호관찰명령을 받았다.
사우스포트 법정에 출두 하는 조니뎁 부부
이 유명배우 부부는 월요일 오전 8시 50분 가량 취재진들로 둘러싸인 사우스포트 치안법원에 도 착했으며 2시 30분 최종형이 내려질 때까지 두 번의 휴정이 있었다. 허드의 변호인은 그녀가 작 년 남편의 영화촬영으로 함께 호주에 입국했을
당시 너무 피곤했고 뎁의 심각한 손부상으로 인 해 정신이 없어서 애완견 신고에 대한 입국신고 서를 정확히 작성하지 못했다고 변호했다. 법정 에서 뎁은 웃기도 하며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 여주었다. 그는 연방검찰이 소환한 12명의 증인
들 중 한 명의 신 분으로 참석했 다. 허드와 뎁은 또한 호주의 입 국심사와 엄격 한 생물보안 규 정에 관해 독특 한 비디오를 직 접 촬영, 제작해 서 재판정에 증 거물로 제시했 다. 이 비디오에 는 허드가 애완 견을 신고하지 않고 호주로 데 리고 들어온 것 에 대해 “진심으 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호주 의 엄격한 생물 보안법을 홍보 하는 듯한 말을 함으로써 반성 의 자세를 보이는 제스쳐를 취했다. “호주는 독 특한 동식물, 사람들을 비롯해 귀중한 자원을 많 이 가지고 있는 멋진 나라이다.”라고 허드가 비 디오 초반부에 말을 하자 “호주인들은 특별하기 가 마치 아주 따뜻하고 또 직설적이다. 여러분 이 호주법을 존중하지 않으면 아주 단호하게 말
을 들을 것이다.”라고 뎁이 거들었다. “애완견을 신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 호 주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라고 그녀 가 말했고 “호주에 들어올 때는 신고서를 꼭 정 확히 작성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뎁이 마무리 를 지었다. 이 비디오를 본 시청자들은 뎁이 에 둘러서 호주를 향해 비난의 손가락질을 하는 것 이라는 반응도 보였고, 마치 인질들이 강압에 의 해 찍은 영상같다는 반응도 보였다. 바나비 조 이스 연방 부총리가 농산부 장관으로 있었던 작 년에 이 사건을 두고 뎁 부부를 향해 애완견들을 당장 호주에서 데리고 나가지 않으면 안락사 시 키겠다는 말을 한 것에 대해 뎁이 호주인들은 직 설적이라는 표현을 은유적으로 한 것 같다는 반 응도 있었다. 이 비디오는 29세 앰바 허드의 미 신고 동물 호주 밀반입 혐의에 대한 처벌을 줄여 보고자 재판정에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죠니 뎁 은 작년 “캐리비안의 해적들” 영화촬영을 위해 아내와 함께 호주에 왔을때 아무도 그들의 애완 견 존재를 몰랐었는데 골드코스트의 한 애완견 미용실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소셜미디어에 공개 되면서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조이스 전 장 관과 뎁의 기싸움 설전이 방송을 타자 전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었다. 바나비 조이스 당 시 농수산부 장관의 협박으로 결국은 허드의 아 버지가 애완견들을 데리고 먼저 미국으로 돌아 간 바 있었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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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설탕세 도입되면1600명의 조기사망 막을 수도 있어 비만대책연합(Obesity Policy Coalition)과 UQ의 공중보건학과가 공동 집필한 보고서에서 만약 설탕이 많이 함유된 제품에 20퍼센트의 설탕세를 부과한다면 향후 25년간 많게는 1600명의 조기사망을 막을 수 있으며 제2형 당뇨나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질병을 놀랍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호주의 설탕세 도입으로 1600명 가량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고 밝혀 졌다. “호주인들은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다량 마시는데, 사실상 이런 음료수들이 우리 식단에 추가당분을 공급하게되는 주요 요소이다.”라고 이 연구의 공동집필자인 비만대책연합의 제인 마틴씨는 말했다. “600ml의 탄산음료에는 설탕 16티스푼이 들어있으며 이런 음료를 정기적으 로 마시면 체중증가와 과체중, 비만과 직접적으
로 연관이 있다. 또한 이는 제2형 당뇨, 심장병, 여러 암질환의 위험요소이기도 하다.”라고 그녀 는 말했다. 세금부과로 인해 설탕이 함유된 가공 식품의 가격이 오른다면 사람들의 호주머니 사 정이 팍팍해 지겠고 이는 국가보건시스템에도 혜택을 가져오게 된다. 설탕세 부과로 매년 4억 불의 국가 세수를 거두어들일 수 있으며 국가 보 건비용은 25년간 많게는 4억 8천만불까지 절약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세로 인한 수
입은 아동기 당뇨예방 프로그램에 사용될 수 있 고 저소득 가정에서 건강식 식료품을 구입하는 데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식단개선을 위 한 건강증진활동의 자금으로 쓰일 수도 있다.” 라고 마틴씨는 말했다. 영국정부가 최근 탄산음
전국 카페 베스트 10 중 브리즈번 1위, QLD 최다 선정 1. Coffee Anthology, Brisbane, QLD 2. Proud Mary, Melbourne, VIC 3. Coffee Alchemy, Sydney, NSW 4. Cup of Truth, Melbourne, VIC 5. Lamkin Lane Espresso Bar, Sunshine Coast, QLD 6. Bunker, Brisbane, QLD 7. Ground Up Espresso Bar, Toowoomba, QLD 8. Dovetail on Overend, Brisbane, QLD 9. Patricia, Melbourne, VIC 10. Coffee Brothers, Mona Vale, NSW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Coffee Anthology, Brisbane, Q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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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세 부과를 밀고나가자 호주에서도 설탕세 도 입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어 왔다. 한편 호주정부 는 설탕세를 도입할 지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 하지는 않았다. 번역: 황유선, goodtranslat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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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ALDI), 서호주에 진출하다 독일식 할인소매점인 알디(ALDI)가 서호주에 4개 점포를 오픈한다고 발표하면 서, 호주 식료품시장 공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미라부카 스퀘어(Mirrabooka Square), 크위나 나(Kwinana), 벨몬트(Belmont) 그리고 레이크 사이드 준달업(Lakeside Joondalup) 점포가 6 월 8일 오픈 예정이다. 장기 확장 계획에 따르면, 서호주 전체에 70개 의 알디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1200개의 신 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2016년말까지는 20여개 점포가 오픈될 예정이다. 알디는 독일의 할인체인점으로서 호주내 수퍼마
켓 지출 기준으로 볼 때, 작년 11.6퍼센트에서 현재 12.1퍼센트로 성장했다. 알디는 최근에 남호주에까지 확장해 왔으며 호 주동부지역에서의 메이저 수퍼마켓인 울월스와 콜스를 압박해오고 있다. 최초 45명의 점포매니저들은 동부해안지역에서 6주간의 교육을 받고 다시 서호주로 돌아갔다. 번역: 이지성, visionweekly03@gmail.com
멜번 우편배달부, 손가락 부상을 직업병으로 판정받다 빅토리아주 우편배달부가 우편물을 우편함에 집어넣는 반복행위 떄문에 얻게된 엄지손가락 부상에 대한 보상청구권을 얻었다. 멜번에 사는 집배원 마크 앤더슨이 왼손 엄지손 가락 통증을 호소했을 당시, 그는 900개 주소지 에 10년 이상 우편물을 배달해오고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47세인 그가 우편물을 배달하 기 위해서 강제로 손가락을 튀기는 동작을 반복 해 왔으며, 이것으로 인해서 엄지손가락 부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법정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우편함에 우편물을 튀겨넣을 때나 이 동작을 위해서 손목을 돌릴 때 마다 통증을 느꼈다고 하면서, 그것은 마치 바늘 로 찌르는 통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주 우체국은 그의 손가락 통증은 직업 병이 아니라 관절염 때문이라는 의학적 증거들 을 제시하면서 그의 보상청구를 거부했다. 이에 앤더슨씨는 행정심판법원에 심판을 청구했 는데, 그의 엄지손가락 통증이 직업병이라는 판 결을 받았다. 결국, 법원은 그의 청구가 기각된 것을 무효화 하면서, 그가 보상청구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번역: 이지성, visionweekly03@gmail.com
홍콩 부패재벌, 호주 난민수용소 관리업체 실질 지배 홍콩 순훙카이(新鴻基) 부동산 그룹의 공동 회 장인 토머스 쿽(郭炳江), 레이먼드 쿽(郭炳聯) 형제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등록된 ‘윌슨 오 프쇼어 그룹 홀딩스’를 통해 호주의 역외 난민시 설 관리업체인 ‘윌슨 시큐리티’를 지배한다는 것. 토머스 쿽 형제는 2012년 라파엘 후이(許仕仁) 전 정무사장(총리 격)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로 기소돼 윌슨 오프쇼어 그룹 홀딩스의 이사직 에서 물러났으나, 자신들이 운영하는 기업 2곳 을 이사로 대신 등록해 통제를 유지해왔다. ABC뉴스는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 퍼스’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파악했다. 그러면 서 스캔들의 진원지인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 카’(Mossack Fonseca)가 토머스 쿽 형제의 실 질적인 이사직 유지를 도왔다고 보도했다. 윌슨 오프쇼어 그룹 홀딩스 자회사인 윌슨 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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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는 호주 정부가 나우루공화국과 파푸아뉴 기니 마누스 섬에 설치한 역외 난민 수용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윌슨 시큐리티는 수용소 관리 대가로 약 5억 호 주달러(4천362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 졌다. 그러나 작년 나우루 수용소에서 물고문이 이뤄 졌다는 내부고발이 나오는 등 윌슨 시큐리티의 수용소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처럼 홍콩 부패 재벌이 윌슨 시큐리티를 실질 적으로 지배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호주 정부 가 윌슨 시큐리티와의 수용소 관리 계약을 철회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토머스 쿽은 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돼 2014년 12월 징역 5년형과 벌금 50만 홍콩달러(약 7천 만 원)를 선고받았고, 레이먼드 쿽은 무혐의로
풀려났다. 세라 핸슨 영 호주 상원의원 은 “윌슨 시큐리티가 나우루 와 마누스 수용소 관리 계약 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에 대해 윌슨 시큐 리티는 토머스 쿽 형제가 자 사의 이사를 맡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순훙카이 부동산그룹의 토머스 쿽(사진 오른쪽), 레이먼드 쿽 공동회장
홍콩의 ‘부패 재벌’이 호주 정부의 역외 난민수용소 관리업체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호주 ABC 뉴스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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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호주 한국 넓이 목장, 중국이 인수키로 한국 넓이의 땅이 있는 호주의 목장기업 S 키드먼&컴퍼니의 이사회가 회사를 중국 기업에 매각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보도했 다. 금액은 3억7천만 호주 달러(약 3천300억원)이다. 중국의 상하이펑신그룹이 키드먼의 지분 80% 를 사고 나머지 20%는 오스트레일리언루럴캐 피털이 인수하게 된다. 호주 최대의 토지 소유 기업인 키드먼은 세계 최 대의 목장인 애나 크릭을 포함해 1천100만 헥 타르(11만㎢)의 광대한 땅을 보유하고 있다. 이 는 한국 면적(약 10만㎢)보다 넓다. ‘소떼 왕’으로 불린 시드니 키드먼이 1899년 세 운 이 회사는 호주 곳곳에 있는 목장에서 소 18 만5천마리를 키우고 있다.
중국 자본은 최근 해외에서 주택, 농업, 공공 인 프라 등의 자산을 사들이고 있어 호주를 포함한 선진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호주 정부는 이에 대응해 외국인 투자 규정을 강 화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국익을 명분으로 키 드먼이 외국 투자자에게 회사를 파는 것을 막 은 바 있다. 호주 정부는 이번 매각을 승인할지 고민해야 할 처지라고 FT는 전했다.
옹알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섰다…한국 코미디 최초 시드니 코미디 페스티벌 갈라 무대 올라 “만국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 논버벌 코미디팀 옹알스가 지난 18일 오후(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랐다. 한국 코미디로는 처음이다. 19일 옹알스의 해외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KADA에 따르면 옹알스는 전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시드니 코미디 페스티벌 갈라 쇼 무대에 섰다. 페스티벌 초청 작품 220팀 중 15개팀만이 참가 하는 개막행사다. 2천명의 관객이 꽉 들어찬 무대에서 조준우, 조
수원, 최기섭, 채경선 4명의 옹알스 멤버는 고난 도 저글링과 마술 비트박스가 어우러진 코믹 마 임 연기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 갈라쇼는 세계 유수의 코미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99.50~119.90 호주 달러(한화 8만 8천원~10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4년째 조 기 매진되는 공연이라고 KADA는 설명했다. 조준우는 “첫 데뷔라 그런데 첫 무대에서는 큰 박수가 나오지 않았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을 연 기하면서 관객들이 소리치며 환호하는 것이 느
껴졌다”며 “공연 후 현지 신문사 등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한국 코미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을 느끼고 있다. 만국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옹알스는 3년 연속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축 제에 초청받아 이 공연에 앞서 3월 24일부터 320석 규모의 멜버른 스피겔던트 극장에서 공 연을 하고 있는데 13회 동안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전혜정 KADA 대표는 “해외전문축제의 성격에
맞게 공연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초청을 이끌어 내는 데 힘쓰고 있다”며 “축제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통해 결국은 런던 웨스트엔드나 미국 라 스베이거스 상업 무대 진출의 꿈도 이룰 수 있 을 것”이라고 옹알스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 고했다. 옹알스는 오는 25일까지 시드니 공연을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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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시듦병 호주에 확산…바나나 수출산업 빨간불 작년 아시아 전역을 휩쓴 바나나 시듦병이 호주까지 확산하면서 바나나 수출 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호주 퀸스랜드의 한 농부는 이날 400에이커(약 48만평)에 달하는 자신의 바나나 농장에 제초제 가 뿌려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바나나를 시들게 하는 파나마병의 변종인 ‘TR4’ 에 감염돼 밭을 갈아엎어야 했기 때문이다. 파나 마병은 토양 속의 균류에 의해 전염되며 아직 치 료법이 없다. UN 식량 농업 전문가인 파질 두순셀리는 “TR4 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나나 수출품종인 캐 번디시 품종에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바나나 생 산에 주요 위험이다”라고 말했다. TR4는 1990년에 대만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이 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등지 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지난 3년간 중동, 아프리카, 호주 퀸스랜드 지방 까지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유엔은 바나 나 전염병 퇴치 계획에 5천만 달러가량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바나나 최대 수출품종인 캐번디시는 세계 바나 나 수출의 95%를 차지한다. 이동시간이 길어 도 손상이 더디고 크기와 모양이 시장성을 갖 춘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품 종 단일화는 오히려 바나나를 전염병에 취약하 게 만들었다. 유엔은 세계 수출 바나나의 4분의 3가량을 생산 하는 남미 지역에 TR4가 상륙하지 않게 하는데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례로 호주 퀸스랜드 툴리 지역의 농장주들은 동물을 비롯한 사람, 기계 등의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울타리를 세웠다. 또 세차시설을 마련해 차 량에 방역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나나 균 은 사람이나 기계, 동물 등에 흙이 묻어 전파되 기 때문이다. 관계 당국은 아울러 조기경보시스템을 마련하고
호주의 바나나 농장
농장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적절한 보상이 마련되지 않 으면 농장주들이 전염병 신고에 소극적일 수밖 에 없다고 주장했다. 퀸스랜드 대학의 안드레 드렌스 교수는 “적절한
보상 시스템이 없으면 농장주들이 나서서 질병 을 인정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며 정보의 부족이 나 적절한 검역 조치가 시행되지 않았던 아시아 경우 대다수 농장주가 실제 TR4를 인식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신제품 치킨을 ‘19금’으로 광고했다가 욕 먹은 호주 KFC 전 세계에 체인점을 둔 치킨 전문 브랜드 KFC의 오스트레일리아 지부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오스트레일리아 KFC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맵고 강한’ 맛의 신제품을 선전하는 광 고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성은 모자이크가 처리된 자신의 하체 부분을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그 옆의 여자도 웃는 얼굴로 손을 뻗으며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이 사진에는 ‘경고! 뜨겁고 매운 것 이 곧 나옵니다’라는 선전 문구가 붙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네티즌들은 “이걸 농담이라고 생각하느냐” “고추에서 뜨겁고 매운맛이 난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길 권한다” “KFC 창업주 커넬 할랜드 샌더스가 무덤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겠 다”며 비판했다.
한국은행이 19일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 망치를 기존 3.0%에서 2.8%로 낮춘 것은 격랑 에 휩싸인 한국 경제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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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스트레일리아 KFC는 지난 15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기획의도와 다르게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게시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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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사망·8명실종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발생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9일 들어 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희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구마모토현 마시키에서 지진을 피해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는 한 가족이 구호식량을 먹는 모습.
여기에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미나미아소무라( 南阿蘇村)에서 8명이 실종된 상태인 가운데, 생
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기점인 ‘72시간’(19일 오 전 1시 25분)이 경과함에 따라 희생자가 늘어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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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도 높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미나미아소무 라 가와요노다카노다이(河陽の高野) 지구 수색 현장에서 여성 1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 고, 이후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또 미나미아소무라의 산사태 현장에서 이날 발 견된 다른 남성 1명,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강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사망 47명, 실종 8명으로 집계됐다. 또 부상자는 구 마모토현 1천 141명을 포함해 규슈(九州) 5개 현에서 1천 201명으로 조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7시께 구마모토현의 한 주 택 주차장의 차 안에서 생활을 하던 51세 여성 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여성은 폐 혈관에 피가 뭉친 ‘폐혈전색전증’으 로 사망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진 이후 차 안 에서 대피 생활을 하다가 이른바 ‘이코노미클래 스 증후군’이 생겨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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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항공기 일반석에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돼 심한 경우 혈액 응고로 사망하기도 하는 증상 을 말한다. NHK는 병원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차 안에 서 대피생활을 하다가 가슴 통증 등의 증세를 호 소해 병원으로 옮겨진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판정을 받은 환자가 18명이며, 이중 2명은 중태 라고 전했다. 강력한 여진도 계속됐다. 19일 오후 5시 52분 규모 5.5, 오후 8시 47분 규모 5.0으로 각각 추 정되는 여진이 구마모토현을 흔들었다.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14일 오후 9시 26분 규 모 6.5의 강진이 구마모토를 강타한 이후 19일 오전 10시까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진도 1’ 이 상의 지진이 600회 이상 발생했다. 또 수도와 가스 등 인프라 복구도 난항을 겪고 있어 이재민들 사이에서는 피난 생활의 장기화 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의 초등학교 체육관에 강진으로 대피해 있는 한 노인이 이날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
日강진에 활화산 감시망도 고장… “아소산 감시는 문제없어”
日야당대표 “구마모토 지진, 좋은 타이밍에 발생” 망언
일본 구마모토(熊本) 연쇄 강진의 영향으로 현내에 있는 활화산인 아소산(阿蘇 山)의 분화 관련 자료 탐지 장치에도 고장이 발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일본의 보수 야당 대표가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구마모토(熊本) 지진에 대해 “아주 좋은 타이밍”에 발생했다는 망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신문에 따르면 기상청과 교토(京都)대, 방재과학기술연구소 등이 아소산 주변에 지진계와 경사계 등 의 장비를 설치하고, 관측 자료를 전송받는다. 교토대가 아소산 인근 미나미아소무라(南阿蘇村)에 설치한 화산연구센터 건물이 지진 피해를 입어 직원들이 철수했다. 교토대 화산연구센터에서는 아소산 분화 관련 자료 수집이 불가능한 상태이나, 산사태와 도로 단절 로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방재과학기술연구소의 관측시설에서도 정전 등으로 인해 자료 전송이 되지 않고 있다. 기상청도 분화구 주변 6곳에 설치한 지진계의 자료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 기상청은 그러나 “경사계, 지각변동을 관측하는 글로벌위성항법장치(GNSS)의 자료 확인이 가능해 화산 감시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오사카유신회 가타야마 도라노스케(片山虎之 助) 공동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모임에 서 구마모토 지진에 대해 “국회(정기국회)가 종 반에 접어든 뒤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운을 뗀 뒤 “정국 동향에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며 “ 아주 좋은 타이밍의 지진”이라고 말했다고 교 도통신이 보도했다. 가타야마 공동대표는 이후 “단어 선택이 부적 절했다. 사죄한다”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발언 을 철회했지만 재해지 주민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는 중의원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특별위원회 심의와 24일 중의원 보궐선거, 7 월 참의원 선거에 맞춘 ‘중참 양원 동시 선거’ 가능성, 내년 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 여 부 등 정치 현안을 열거한 뒤 이번에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의 정국 판단에 “전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 장했다.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전 오사카 시장이 만든 오사카유신회는 아베 정권의 ‘개헌 협력 파트 너’ 1순위로 꼽히는 보수 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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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대처는 정치시험대’…아베, 구마모토 대응에 총력
묵념하는 아베 총리와 각료
새벽·한밤 가리지 않고 비상회의…언론에도 자주 등장해 ‘안심 시키기’ 동일본대지진 미숙 대처 민주당 ‘몰락’ 목격…구마모토 수습에 정치운명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응급 재해 대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 규모 6.5의 강력한 지 진이 엄습한 지난 14일 밤 이같은 ‘결연한’ 수습 의지가 담긴 아베 신조(安倍晋三·61) 총리의 얼 굴이 NHK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됐다. 지진이 발생한 지 15분만인 오후 9시 41분이 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강진 발생 보고를 받은 뒤 곧 바로 정부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가 하나가 돼서 지진 피해 상황 파악 및 대 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각의(국무 회의)에서도 재차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더 강력한 규모 7.3의 2차 지진이 찾아온 지 약 2시간 후인 16일 새벽 3시 27분 아베 총 리는 TV카메라 앞에 서서 “피해 상황 파악과 구 조 및 구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9일까지 47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8명, 부 상자가 1천 201명에 달하는 대형 재해 앞에서 아베 총리가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밤중이든 새벽이든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등 재해 대책을 직접 나서 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언론이 보도한 총리 동정에 의하면, 아베는 14일 밤 구마모토 1차 강진 이후 19일 밤까지 지진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를 총 10차례 열었 고, 취재진 앞에 모두 8차례 섰다. 국정의 최고 책임자가 지진이 발생한 후 야심한 시간에 TV에 등장해서 정부의 대책과 각오를 말 하고, 자주 대책회의를 열면 재해 지역 주민들은 어느 정도 위안을 받기 마련이다. 그의 이런 행보는 위기 상황을 올바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지지율 추락에 이은 정권 붕괴라는 최 악 시나리오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정 치권은 보고 있다. 그가 이번 재해 대책에 정치 운명을 걸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 사망 1만5천873명, 실종 2천744명, 부상 6천114명의 최악의 피해가 발생한 2011년 3 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간 나오토(菅直人) 민주 당 정권은 시종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각 지방자치단체에 구호품이 쇄도했지만 민주당 정권은 이런 구호품을 어떤 절차를 거쳐,
어떤 수송 방법으로 현지에 전달할지 등이 재해 대책 매뉴얼에 나오지 않았다면서 한동안 창고 에 싸놓았다가 여론의 호된 질책을 받았다. 이는 지지율 폭락으로 이어지면서 다음 해 총선 에서 아베 총리를 중심으로 한 자민당에 정권을 헌납해야 했다. 민주당 정권의 재해 대응 과정과 몰락을 직접 목격하고, 그런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 온 아베 총리로서는 이번 구마모토 강진에 대 한 대응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 는 것이다. 2012년말 취임 이후 ‘아베노믹스’로 상징되는 경기활성화 정책과 함께 그는 헌법 개정을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최종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우여곡절끝에 안보관련법을 국회에서 강 행처리하고 올해 개헌론에 불을 지피는 상황에 서 대형 재해가 터진 만큼 그로서는 이번 구마모 토 강진이 위기이자 기회가 되는 셈이다. 과거 민주당 정권처럼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가는 총리직 퇴진 압박으로까지 몰릴 수 있지만 당시와는 전혀 다르게 선제적 대응을 통해 조기 에 수습할 경우엔 오히려 그의 행보에 탄력이 붙 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아베 총리는 초기 대응은 합격점을 받은 것 으로 받아들여진다. 마이니치신문이 2차강진 발생 후인 16∼17일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 구마모토 강진에 대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적절하다는 의견 이 65%에 달했다. 대신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 은 13%에 그쳤다. 야당은 아베 내각이 구마모토 등지를 격심재해( 특별재해)지역으로 서둘러 지정하지 않고 있는 점을 비판하지만 여론은 아베 쪽으로 기울고 있 는 것이다. 한편 아베 총리의 재임 기간이 19일 기준으로 1 천577일을 기록하며 역대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9월 1차 내각에서 총리를 역 임했던 기간을 포함한 것이다. 역대 일본 총리 가운데 재임기간이 최고 기록은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전 총리다. 그는 1964 년 11월부터 1972년 7월까지 2천798일간 총 리를 맡았다.
지진대책회의 주재 하는 아베 총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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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들고…” 애타는 日구마모토 출신자들, 귀향 잰걸음
연쇄 지진으로 폐쇄돼 있던 일본 구마모토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 운항이 19일 오전 재개됐다. 이날 구마모토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 이 이동하고 있다.
구마모토행 항공기 4일만에 운항재개…일반 열차 운행 재개 / 탈선 신칸센 복구 작업 개시 없다며 “탈선한 차량을 치우면 선로의 손상 상황 을 알 수 있고 (언제 복구될지) 전망이 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8일 오후에는 구마모토시에서 규슈 북부의 후 쿠오카(福岡)시로 가는 일반 열차가 운행을 재개 했으나 구마모토역 청사에서 균열이 발견돼 중 간에 열차 운행이 4시간 넘게 중단되기도 했다. 19일 오전에는 이 노선을 이용해 제법 많은 이 들이 구호품을 챙겨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 쪽 으로 이동했다. 고속도로는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인공투석 치료를 받는 어머니가 걱정돼 구마모 토로 온 대학원생 야구라 히로나리(矢倉裕也, 26) 씨는 “겨우 돌아와서 기쁘다. 빨리 돌아가서 어머니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마모토 공항은 16일 새벽 발생한 2차 강진으 로 천장이 일부 훼손되고 누수가 발생하는 등 시 설이 훼손돼 그날부터 폐쇄됐다. 구마모토 공항 측은 시설물이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고 여진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도착한 승 객이 공항 터미널 건물 안쪽을 거치지 않고 밖으 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타지에서 구마모토로 가는 항공편이 재개됐지 만, 구마모토 공항의 수화물 검색 시스템 등이 복구되지 않아 구마모토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전일본공수 항공기가 19일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한 모습.
연쇄 지진으로 거의 마비됐던 일본 구마모토(熊 本)현의 교통수단이 차츰 복구되고 있다. 구마모토행 항공편이 지진으로 중단된 이후 19 일 4일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교도통신과 NHK 등 따르면 이날 오전 도쿄(東 京)와 오사카(大阪)에서 출발한 일본항공(JAL) 과 전일본공수(ANA)의 항공기가 각각 구마모 토공항에 착륙하는 등 일본 각지에서 구마모토 로 가는 항공편 운항이 다시 시작됐다. 이날 항공기를 이용한 이들 가운데는 객지 생활 을 하다 고향에 있는 부모나 친척 등이 걱정돼 구마모토 행을 선택한 이들이 많았다. 이들은 물 없이 사용하는 샴푸, 식량, 건전지, 의 류 등 피난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가득 챙겼다.
은 대부분 운항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후지드림항공사(FDA)만 수작업 수 화물 검색을 거쳐 나고야로 가는 항공편을 운 항했다. 철도회사인 JR규슈는 지진 때문에 탈선한 신칸 센(新幹線) 열차를 복구하는 작업을 18일 시작 했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규슈 신칸센 운행에 필요한 시설이나 장비 등 약 130 개소가 훼손됐으며 복구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시이 게이이치(石井啓一) 일본 국토교통상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신칸센 복구 시점을 알 수
‘구호물자 이재민에 제때 배달안돼’… 日재해지역 행정력 도마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지진 피해 지역에서 구호물자가 이재민들 손에 제때 배 달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자체의 행정력이 시험받고 있다고 일본 언 론이 19일 보도했다.
연쇄 지진을 겪은 일본 구마모토현 미후네마치(御船町)의 한 노인종합복지시설 주차장에 ‘쌀·물·보존식 도움’(米·水·保存食 HELP)라고 식량을 요청하는 문자가 17일 쓰여 있다.
18일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서 지진으로 탈선한 초고속 열차 규슈 신칸센의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8
각 피난소에서 이재민에게 배급하는 물자는 지 난 16일의 2차 강진으로 확 늘어난 이재민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고,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찔 끔찔끔 문을 열기는 해도 파는 식품이 턱없이 부
족한 실정이다. 배급 관련 문제는 물자 자체의 부족보다는 전달 받은 물자를 수용할 수 있는 구마모토현이나 시 의 시설과 역량이 부족한데 따른 문제라고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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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신문이 19일 지적했다. 구마모토현과 시의 경우 재해때의 물자조달 협 정을 민간기업과 맺고 있지만 물자를 받아 보관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지진으로 파손됐다. 결국 구마모토현 청사 로비로 물자 수송 장소를 바꾸 는 등 과정에서 시간을 크게 허비했다. 행정당국 이 민간기업과 물자 조달과 관련한 협정은 맺었 지만 물자 보관 협정은 맺지 않은 것이다. 또 구마모토 시는 시내 육상경기장에서 물자를 받아 시내 각 구(區)에 배분하면 거기서 피난소
WORLD NEWS 로 물자를 보내는 시스템인데 물자를 받아들일 시의 직원이 부족한 탓에 물자를 부리는데 긴 시 간이 소요됐다. 이런 상황은 5년전 동일본 대지진 때도 벌어졌 다. 피해지역으로 지원물자가 도착해도 보관할 장소가 없고, 보관을 해도 어디에 어떤 물자가 있는지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마이 니치는 전했다. 더불어 편의점 등의 물자 부족은 수송로가 지진 영향으로 끊기거나 지역 식품공장 업자들이 지
진 피해로 생산 기능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인 것 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구마모토 현내 물류 거 점이 지진으로 손상되면서 현외의 거점에서 수 송하게 된 것도 물자를 제때 매장에 투입하지 못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중앙정부는 물과 식품 등의 국가 비축분을 자위대가 직접 피난소 등으로 수 송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9일 보도했 다. 현재 2만 2천명의 자위대원이 재해 대응에 투입된 가운데, 향후 2만 6천 명 수준으로 늘리
면서 물자 수송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모리야마 히로시(森山裕) 농림수산상은 구마모토현 등에 20일부터 3일간 180만 명 분( 한 명당 한끼)의 식사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 한 것은 착오였다면서 실제로는 90만 명분이라 고 19일 정정발표했다.
“남의 일이 아니다”…日 기업·지자체 속속 지원대열 합류 동일본대지진 ‘교훈’ 구호물품 제공협정…기업들도 구호품 내놔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강진으로 19일 오전 기 준으로 45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고 11만7 천여명이 대피소 생활을 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 는 가운데 기업체와 지자체의 지원도 활발하다. 대형 유통업체인 이온은 2차 강진이 발생한 지 난 16일 구마모토현의 요청에 따라 재해시 사 용할 수 있는 대형텐트들을 나가사키(長崎)현을 경유해 구마모토로 수송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 문이 19일 전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구마모토현이 만일 의 사태에 대비해 2013년 7월 이온과 재난발생 시 공동 대응을 포함한 포괄제휴협정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대형 편의점 체인인 로손은 구마모토현과 구마 모토시와 체결한 재해시 물자공급협정에 따라 지난 15일 500㎖의 생수 1천200병과 컵라면 1 천개를 공급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해당 물품을 확보했지만 지진 에 따른 교통사정 악화로 이를 구마모토현과 시 측에 전달하는데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물류회사인 JR화물은 전국에 구축된 철도등 물 류망을 동원해 재해지역으로 구모물품을 무료 운송해 주고 있다. 구호물품 증가에 맞춰 19일 부터는 오사카(大阪)에서 구마모토 인근인 후 쿠오카(福岡)까지의 철도 노선에 임시열차편도 배정했다. 제조업체들도 지원 행렬에 가세했다. 유(乳)제 품 회사인 메이지(明治)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 는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분유를, 생활용품 업 체인 유니참은 생리용품 등을 보냈다. 오이타(大分)·구마모토(熊本)·미야기(宮城)·후쿠 오카(福岡)·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현 등 규 슈지방지사회는 각 현별로 담당 대피소 및 피해 지역을 배정해 지원하도록 역할분담을 했다.
이처럼 정부 이외에도 각 지 자체, 민간 기업 등에서 생 수와 식료품, 모포 등의 지 원 물자가 대량으로 공급하 기 시작했지만 아직 대피소 까지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 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적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대피 생 활자가 19일 오전 기준으로 11만7천297명에 달하는데 다 지진으로 항공기와 철도, 도로교통망이 한때 끊기면 서 생필품 등의 수요가 여전 히 높은 반면 수송능력은 아 직 이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 문이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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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트리튬오염수 바다에 버리나…日정부 “싸고 빠른 방법”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위한 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원자로 건물이나 터빈 건물에 흘러들어 가는 지하수의 양을 줄여 오염수 증가를 억제한다는 계획에 따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건물 주변에서 뽑아 올려 정화한 지하수 약 838t을 2015년 9월 14일 바다에 흘려보냈다. 이 지하수에는 삼중수소가 도쿄전력의 자체 검사에서 1ℓ당 460㏃(베크렐), 미쓰비시(三菱)원자연료의 검사에서는 1ℓ당 430㏃이 검출됐다. 사진은 호스로 지하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장면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탱크
일본 경제산업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 온 트리튬이 포함된 물을 처리하는 시간과 비용 을 계산한 결과 해양 방출이 가장 빠르고 싸다 는 결론을 얻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9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이런 검토 결과를 전문가 회의에 제시할 계획이며 이는 트리튬 오 염수 처리 방법을 결정하는 도쿄전력과 일본 정 부의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경제 산업성은 해양 방출, 지하 매설, 수소가스 환원 후 대기 방출 등 5가지 방법으로 트리튬이 든 오염수 80만t을 처리한다고 가정하고 예상 처리기간과 비용을 뽑았다. 트리튬 농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해양 방 출을 하면 7∼8년 만에 35억∼45억 엔(약 366 억∼471억원)을 들여 트리튬 오염수를 모두 처 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5가지 방안 가운데 가장 단시간에, 최소 비
용으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반면 트리튬 오염수를 지하에 매설하면 최장 76 년간 관리해야 하며 비용도 많이 드는 것으로 경 제산업성은 추산했다. 경제산업성의 이런 분석은 트리튬 오염수를 바 다에 버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라 는 일본 정부 안팎의 주장을 사실상 뒷받침하 는 것이다. 도쿄전력은 실제로 트리튬이 포함된 물을 바다
에 배출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에 대한 우 려가 여전한 가운데 트리튬 오염수를 바다에 버 리면 한국을 비롯한 인접 국가에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된 63 가지 방사성 핵종 가운데 62가지를 ‘다핵종(多 核種)제거설비’(ALPS)로 정화하고 있으나 트리 튬은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
앰네스티 “日혐한시위억제법안 인종차별 불법성 명시해야” 인권 옹호 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는 일본 여당의 ‘헤이트스피치’(특정 민족·인종에 대한 혐오 시위 및 발언) 억제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안에 인종차별의 불법성을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 앰네스티 일본 지부는 19일 발표한 성명 을 통해 “법안은 그 전문(前文)에서 부당한 차별 적 언동은 용인되지 않는다고 선언만 할 뿐 구체 적인 금지를 위한 조치를 강구하지 않고 있다” 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어 “법안 조문은 인종차별이 불법이 라는 규정을 하지 않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
법안에 인종차별은 위법임을 명기하라”고 촉구 했다. 일본 연립여당은 지난 8일 ‘본국(일본)외 출신자 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률안’이라는 이름의 헤이트스피 치 억제 법안을 참의원에 제출했다. 일본에서 헤 이트스피치는 ‘혐한시위’의 동의어로 통한다.
“돕지는 못할망정!”… 日 지진피해지역서 빈집털이 이어져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의 연쇄 강진에 따른 가옥 파손 및 여진 공포로 12만명 가량이 대피소 생활을 하면서 빈집털이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NHK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첫 강진 이후 구마모토현 지진피해 지역에서 빈 집이나 점포 에 들어가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훔쳐간 사례가 14건 접수됐다. 첫 강진 발생 이후 길게는 7일째 대피소 생활이 이어지며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배 식시에도 별 불평 없이 긴 줄을 서며 스스로 질 서를 유지하는 등 성숙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과 는 크게 대비되는 것이다. 절도 사건을 발생 지역별로 보면 구마모토시가 6건, 마시미마치(益城町) 5건, 오즈마치(大津 町) 2건, 미후네마치(御船町) 1건 등이다. 이 가운데 주민들이 대피소에 머물면서 장기간 비워진 집과 점포에 들어가 돈과 귀중품을 훔쳐 가는 빈집털이가 9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피소에서 돈이 될만한 것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가방을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가 방과 바꿔치기하는 수법, 일본식 숙소인 료칸( 旅館)을 돌며 현금이나 귀금속을 쓸어담아 가는 20
수법도 있었다. 스마트폰도 범행대상에서 예외 는 아니었다. 경찰은 피해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순 찰에 들어갔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귀중품 관리 및 문단속 강화 에 나서고,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면 신 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진이 강타한 일본 구마모토에서 19일 시민들이 구호물품을 배 급받기 위해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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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실종자 1천700명… “더딘 구조작업에 분노” 골든타임 지나…사망 480명·부상 2천560명, 사망자 더 늘어날 듯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48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도 1천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왔다. 실종자 가족들은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났 는데도 구조 작업이 신속히 이뤄지지 않는다며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더딘 당국의 구조 작업에 분노를 쏟아내는 시민 도 있었다. 페드루 메루는 “사촌이 3층 건물의 잔해 아래 깔 려 있다”며 “(지진이 발생한 지난주) 토요일 밤 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구조 작업이 매우 느리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루이스 펠리페 나바루도 “무너진 건물의 공간 에 10명이 있다는 문자를 휴대전화로 받았지 만 구조팀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더딘 구조작업에 더해 끝나 지 않은 여진의 공포에 고통받고 있다.
강진으로 1천500채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손상 을 입었으며 집을 잃은 1만8천 명이 긴급 대피 장소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다. 피해 주민들은 전기와 수도가 끊긴 집이나 거리 에서 잠을 자며 음식과 담요 등 구호물품에 의 존하고 있다. 에콰도르가 소두증 원인인 지카 바이러스 위험 국가로 꼽히는 만큼 모기장도 구호물품에 포함 됐다. 코레아 대통령은 강진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으로부터 교 훈을 얻어야 한다”며 “비극은 엄청난 것이지만 ( 비극을 극복하는) 에콰도르인의 용기는 그보다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에콰도르의 몬테크리스티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지진으로 숨진 어린 가족의 시신이 담긴 관을 부여잡고 오열하고 있다. 이날 현재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480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 수도 1천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 시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시점인 72시간 ‘골든타임’이 지났음에도 실종자 구조작업이 속 도를 내지 못하자 대중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디에고 푸 엔테스 에콰도르 내무차관은 “실종자 명단에 오 른 2천 명 가운데 지금까지 찾은 사람은 300명”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까지 사망자는 480명이며 부상자 는 2천560명”이라고 설명했다. 실종자 가운데 상당수가 무너진 건물 잔해 등
에 깔린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가 부상자 가운 데 중상자도 적지 않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 망이다. 피해 현장을 둘러본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포 르토비에호와 만타 등 도시가 이번 지진으로 거 의 파괴됐다”며 구조작업이 이뤄질수록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수색견과 중장비를 이용해 구 조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콜롬비아, 멕시코, 엘 살바도르, 스페인 등이 보낸 구조팀도 작업을
에콰도르, 강진에 쑥대밭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19일(현지시간) 현재 480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도 1천700명에 달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사진은 페데르날레스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호텔 잔해를 파헤치며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에콰도르 강진으로 건물더미 파묻힌 여성 32시간만에 극적 구조 에콰도르에서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 매몰됐던 시민들이 3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8일 AP통신과 미국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 면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인 마나 비주(州) 만타의 한 쇼핑센터에서 이날 새벽 한 여성이 무사히 구조되는 장면이 현지 TV를 통 해 방영됐다. 22
무너진 천장과 바닥 사이에 갇혀 있었던 이 여성 은 소방관들이 뚫어낸 직경 70㎝ 크기의 콘크리 트 구멍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사기가 오른 구조대원들은 인명 구조견을 이 용해 수색을 계속했고, 비슷한 장소에 갇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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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최소 413명… 구조 본격화에 피해 눈덩이 에콰도르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에콰도르 강진 최 대 피해지역 중 하 나인 마나비주 만 타 시내에서 구조대 원들이 생존자를 찾 고 있다.
성 한 명과 남성 한 명을 추가로 구조하는 데 성 공했다. 이들은 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쇼핑센터 지붕과 바닥 사이에 갇힌 채 32시간을 보냈지만, 비교 적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콰도르 당국은 이 쇼핑센터에서 전날 구조작 업이 시작된 이후 24시간 동안 모두 8명이 구조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조를 앞둔 생존자가 여진으로 인해 숨 지는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다. 구조대는 콘크리트판에 다리가 깔린 또 다른 여 성을 구조하려 했으나 여진이 덮쳤고, 이 여성은 건물 잔해의 움직임에 휘말려 숨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에콰도르 현지에서는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생존자들이 많 을 것이란 희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크리스티안 리베라 키토 긴급구조대장은 “중상 을 입지 않은 사람은 매몰된 상태에서 약 1주일 간 생존할 수 있다”면서 “이후에는 (생존 확률 이) 급격히 떨어지고 구조작업이 굉장히 어려워 진다”고 말했다. 에콰도르에는 스페인과 페루, 쿠바,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주변국 출신의 구조대원 450여 명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제 시간 내에 매몰된 생존자 들을 구조하는 데는 충분치 못한 수일 수 있다 고 우려했다. 이번 지진으로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긴 일부 지 역 주민들은 구호물자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 고 있다. 지난 17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최 대 피해 지역 중 하나인 마나비주(州)의 주도 포 르토비에호를 찾았을 당시 주민들의 최대 관심 사는 ‘식수공급’이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포르토비에호에서는 페데르날레스로 향하던 구 호물자 트럭 2대가 무장괴한들에게 강탈됐고,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등 재난을 틈탄 무질서와 범죄도 기승 을 부리고 있다. 만타와 포르토비에호 인근 교도소에서는 무너 진 벽을 넘어 재소자 300여 명이 달아나는 일도 벌어졌다. 당국은 현재까지 이중 50여 명을 잡 아 재수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전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의 피해 현장에서 18일(현지시간)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이재민과 구조대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에콰도르 정부는 18일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4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전히 230여 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 등에 깔려 실종 상태이 며, 부상자도 2천600여 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해변 도시인 페데르날레스 등지에서 구조 작업 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는 양상이다.이날 피해 현장을 둘러본 라
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포르토비에호와 만타 등 도시가 이번 지진으로 거의 “파괴됐다”고 표현하 며,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피해자 수가 더 늘어 날 것으로 우려했다. 코레아 대통령은 “강진 피해 복구에 수십억 달러 가 필요할 것”이라며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지진 발생 이틀이 지났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은
비전유머 위문간 여배우 어느 유명한 여배우가 육군 병원에 위문을 갔 다. 여배우 : 어떻게 싸우셨나요? 병사 하나 : 저는 이 손으로 적을 물리쳤습니 다. 여배우는 손등에 키스를 했다. 병사 둘 : 저는 이마로 적을 받아버려 물리쳤 습니다. 여배우는 이마에다 키스를 했다. 이 모양을 보고 있던 세 번째 병사가 말했다. “저는 입술로 적을 물어뜯었습니다.” 여배우???!!!
죄 없는 사람 교회에서 설교를 하던 목사님이 말했다. “지난 주에 죄를 지었던 사람 들은 모두 일어나시오.” 회중의 절반이 일어났다. 나 머지 사람들을 보며 다시 말 했다. “기회만 있었다면 죄를 지었을 사람들은 일어나시오.” 그러자 나머지 사람들까지 모 두 일어났다. 한 여자가 남편에게 귓속말 을 했다. “마치 목사님이 여기에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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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인처럼 보이는군요.” 남편이 말했다. “아냐, 목사님이 그 누구보다 먼저 일어났 어….”
오늘의 건배사 ‘유비무환’ 의사들은 여름 장마철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비가 오면 환자가 줄어 직원 월급과 임차료 나 갈 걱정이 앞서기 때문. 이때 쓰는 건배사가 바로 비가 오면 환자가 없 다는 의미의 ‘有비無환’. 비가 오면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면서 ‘유비무 환’을 외치며 일단 건배를 한다. 비가 그치고 환자가 오길 기원하는 의사들의 건배사. ‘유비’ 하면 ‘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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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끝나지 않은 여진의 공포와 더딘 구조작업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많은 피해 주민들이 전기와 수도가 끊긴 부서진 집이나 거리에서 잠을 자며 음식과 담요 등 구호물품에 의존하고 있다. 혼란도 극심해져 포르토비에호에서는 부서진 건 물에 들어가 사람들이 옷가지 등을 훔치기도 하 고, 페데르날레스의 해변에는 무장강도가 물과 생필품을 실은 트럭을 약탈하기도 했다고 로이 터는 전했다. 국제사회의 지원 손길도 이어졌다. 에콰도르 외무부는 이날 현장에 멕시코, 스페인, 페루, 쿠바, 스위스 등에서 온 수백 명의 인력이 구호 작업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 원) 를 긴급 구호자금으로 전달했다. 유엔은 식수정화제 등 긴급 구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의 스 티븐 오브라이언 국장이 이날 에콰도르에 도착 해 직접 피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만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1천5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할 경우 현지에 구 조 수색팀을 급파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도 에콰도르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면 서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 도 표명했다.
태평양 ‘불의 고리’ 바누아투서 규모 5.9 지진 환태평양 조산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 선상에 있는 바누아투 이산겔로부터 서 북서쪽으로 25㎞ 떨어진 지점에서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18일 오후 1시 6 분(한국시간 오후 10시 6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 (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동경 169.0337 남위 19.479 이며, 진원의 깊이는
74.53㎞로 초기 측정됐다.
에콰도르 만타에서 생존자 수색하는 구조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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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1년 지났지만... 네팔정부 집 한채도 재건못해 인력부족·관료주의 폐해…저개발국 자연재해의 민낯 피해자 장기화하는 ‘사실상 노숙’에 희망 잃어가
지난 25일 네팔 구르카 지역 나슨 마을의 한 주민이 직접 지어 생활 중인 임시 주거지 곁에 서 있다
2015년 4월 히말라야 산맥의 세계 최빈국 네팔 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은 9천여 명의 목 숨을 빼앗고 100만 채의 건물을 무너뜨렸다. 이후 세계 각국이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1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건 작업은 지지부진하 기만 하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보도했다. 네팔 정부는 올해 초 지진 발생 9개월 만에 주택 재건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진 피해가 발생한 40개 군(郡)에 기술자를 파 견해 현황을 파악하고, 가구당 최대 20만 네팔 루피(약 1천900달러)를 무상지원해 무너진 집 을 다시 짓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임시 시설을 제 외하고 정부가 재건한 주택이나 학교는 단 한 채 도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가을부터 5개월간 이어진 마데 시 족(族)의 네팔-인도 국경봉쇄 시위로 석유·생 필품 대란이 발생한 것과 고질적인 내정 불안이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당면한 문제는 네팔 정부의 행정력 부족 과 만연한 관료주의로 여겨진다. 세계 각국은 네팔에 41억 원 규모의 복구비 지 원을 약속했다. 복구비 용처를 두고 정쟁을 벌여 온 네팔 각 정 당은 최근 이 중 3분의 1의 용처에 대해 합의를 끌어냈으나, 인력과 전문성 부족에 시달려 온 네 팔 정부는 지원금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고 있 다는 평가다. 유바 라지 카티와다 네팔국가계획위원회(NPC) 부의장은 이번 회계연도 말인 7월까지 “(현재 상 황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네팔 재건국은 여태 본격적인 재건 작업에 착수 하지 못한 채 직원 채용과 사무용품, 차량과 장 비 구입 등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학교 700개를 짓는데 9천만 달러를 지원키로 한 아시아개발은행(ADB) 네팔 측 이사 켄이치 요코야마는 “재건당국자들에게 예산관리 소프 트웨어 사용법부터 가르쳐야 했다”면서 “수개월 째 예산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재건국은 예산관리 프로그램조차 다루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인력부족 자체는 부인하지 않고 있다. 정부 당국자들은 “현재 인력은 기본 업무를 수행 하기에도 충분하지 못하다”면서 “재건 작업은 추 가 업무인 셈”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네팔 박타푸르시의 건물잔해 위에서 한 여성이 과일을 말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재건이 늦어지면서 피해 지역의 주민들은 하루 하루 희망을 잃어가는 모양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자낙푸르 지역의 오클 레니 마을은 여전히 마을 절반에만 전력이 공급 되고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참사의 상흔 이 역력하다. 주민 상당수가 여태 널빤지와 양철판을 엮어 만 든 가건물에서 사실상 노숙생활을 하는 이 마을 에선 이달 들어서야 주택재건 지원금 신청이 시 작됐으나, 상당수는 접수조차 하지 못했다. 까다로운 신청 요건 탓이다. 이 마을의 농부 아준 쿠마르 슈레스타(27)는 주 택과 토지의 소유자 명의가 자신과 부인으로 서 로 다르다는 이유로 지원금 신청서 접수를 거절 당했다. 지난달 돌라카 지역 싱가티 마을에서는 까다로 운 신청 조건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시위와 재건
지난 6일 네팔 박타푸르시의 건물잔해 위에서 한 여성이 과일을 말리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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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국 당국자들의 임금인상 파업이 잇따라 벌어지 기도 했다. 신청기간 2주 동안 싱가티 마을에서는 지진으로 집이 무너진 피해자 2천300명 중 불과 641명 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었다. 네팔 정부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야 지진 피해 자들에게 토지 재등록 절차를 밟게 했지만, 불만 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슈레스타는 “토지 재등록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 릴 테고, 관련 요금도 발생할 것”이라면서 “내가
과연 집을 다시 지을 돈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 겠다”고 한탄했다. 지원금을 받는 이들도 막막하긴 마찬가지다. 정부는 내진 설계가 반영된 집을 지어야 지원금 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나 숙련된 건축기술자와 자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네팔에서 20만 네팔 루피는 충분한 돈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클레니 마을의 라나마야 타망(67)은 “우리는 우리가 겪는 문제를 이야기할 대상이 누구도 없 다”며 정부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달 13일 네팔 박타푸르에서 2015년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신년 축제인 ‘비스켓자트라’ 행렬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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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OAA “3월 세계 평균기온, 137년 관측사상 최고” 지난달 전 세계 평균기온이 1880년부터 시작된 월별 평균기온 관측 사상 최 고치였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이 발표한 전세계 지표의 온도 분포
NOAA가 발표한 지난달 평균기온은 13.92℃ 로, NOAA에서 산출한 20세기 전체의 3월 평 균기온 12.7℃보다 1.22℃ 더 높았고 지난 2 월에 집계됐던 이전 월간 평균기온 최고치보다 0.011℃ 높았다. 또 월별 전 세계 평균기온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11개월째 이어졌다고 NOAA는 덧붙 였다. NOAA 집계에서 가장 3월 평균기온이 낮았던 해는 1898년의 12.04℃였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동부 태평양의 남미 부근 수역에서 발생하는 해수 온난화, 즉 엘니뇨 현상 때문에 대기 중으로 상당한 양의 열이 방출되면 서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NOAA는 엘니뇨 현상이 올해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서부 태평양 의 적도 부근 온도가 상승하는 라니냐 현상의 발 생 가능성은 올해 하반기에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사가 차마 말 하지 못한 목사로 산다는 것 3년 전인 2013년 4월 7일 저는 골드코스트 질 그릇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청빙 받은 교회에 서의 목회 실패 후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교회 개척이었습니다. 교회 개척의 경험(?)이 없던 저로서는 어찌 보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가정에서 예배 하던 중 적당한 지 금의 장소를 얻어 지인들을 초청하여 정식으로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예배 한다는 것에 감사했고 함께 하는 사람들로 인 해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두려움은 있었 지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기 전 저는 깊이 생각한 것이 하 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절대 서두르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편입니다. 그것 이 목회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곤 했습니다. ‘내 가 열심히 하면 교회가 성장하고, 멋진 설교를 하면 모든 이들이 영적으로나 삶의 질적인 면 에서 만족감을 누릴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 다. 그래서 늘 분주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분 명한 표현으로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 다. 그런데 그것은 실패의 지름길임을 알게 되 었습니다. 이제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절대 서두르거나 나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 을 신뢰하며 그분이 일 하실 수 있게 공간을 내 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개척하 고 함께 했던 교인들이 모두 떠나 버렸습니다. 창립 예배를 드린 지 3개월 만이었습니다. 혼 란스러웠고 한 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수치심이 여러 형태로 드러났습니다. 죄책감, 속임, 굴욕 감, 비난, 당황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치심이라 는 상어는 물속에서 실패의 피 냄새를 맡고 저 에게 헤엄쳐 와 공격할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수치심은 저의 팔을 잡고서 어두컴컴한 도피처 로 저를 인도해 공간과 시간으로부터 제 자신 을 폐쇄 시켰습니다. 그 사이에 수치심은 곪아
서 저의 영혼까지 감염시켰습니다. 수치심은 영혼의 늪과 같았습니다. 늪은 자주 마주치진 않지만 생활하기에 매우 위험하고 외로운 곳입 니다. 줄곧 수치심을 느끼며 사는 것은 이 땅에 서 지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장화가 얼마나 튼튼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늪지대를 걷는 것은 결코 즐겁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출구를 잃어버 린 버려진 아이와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불모 지에서 하나님은 저와 특별한 관계를 쌓아가 기 시작하셨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저를 통 해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시는지 제게 가르치 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각 사람과 일하는 방식 을 달리 하십니다. 이 유대 광야 시절은 제 삶 에서 아주 결정적인 시기였습니다. 다 떠나 버 린 교회에서 아이 둘과 아내 그렇게 가족이 둘 러 앉아 말씀을 읽고 기도 하면서 외로움과 싸 워야 했습니다. 숫자를 늘리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교회에서 제가 배운 바 적어도 제 경우만큼은 그렇습니다. 제가 가진 은사, 자산, 열정 등은 순식간에 어떤 결과를 내는 데는 별다른 도움 이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제 음성, 인간적인 자질, 외양 등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 습니다. 목사로서 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 앞 으로 이끌기 위해 나름으로 노력했지만 저로 인해 회심하는 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그럼 에도 하나님은 저를 들어 쓰십니다. 이럴 때 시 간은 제 편이다. 하나님은 제게 목적을 두고 있 으므로 언젠가는 저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자 하십니다. 제가 기도와 믿음과 성실로써 최선 을 다 할 때 시간만큼은 적어도 제 편이 되어 줍니다. 그해 12월!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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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서비스도 이해하기 시작했다 요즘 중국 베이징(北京) 교민 사회에선 ‘코리아타운 소멸론’이 회자된다. 대표적 한인 타운 왕징(望京)이 이대로 가다간 한국인 희귀 지역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몇 년 새 제조업체 주재원이 잔뜩 줄더니 최근엔 집값이 싼 변두리, 심지어 허베이(河北)성까지 밀려나고 있는 탓이다. 한때 10만명이라던 왕징의 한인은 이젠 그 3분의 1도 안 된다고 한다. 구소의 베이징 사무소 관계자는 “중국의 서비스 업을 보면 ‘우리는 이제 뭘 먹고 살아야 하나’ 하 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중요한 변 화인데 정작 한국에서는 제조업 얘기밖에 안 한 다”고 말했다. 서비스 대국(大國)으로 탈바꿈하는 중국의 변화 에 선진국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 서비스산업의 성패는 중국에 달렸다’며 마윈 알리바바 회장을 경제자 문위원으로 앉혔다. 지난해 중국이 유치한 해외 직접투자 중 70%가 서비스 부문이었다. 제조 업의 대(對)중국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 는 한국은 그러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에서 서 비스업 비중이 30%에 머물고 있다.
중국의 IT서비스는 충격적으로 편 리 왕징의 ‘코리안 엑소더스’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 래 기업 알리바바의 영향이 컸다. 알리바바의 제 2 본사가 왕징에 문을 열면서 그 임직원들 지갑 에서 나온 ‘알리바바 머니’가 이 동네 부동산을 싹쓸이했다. 그 여파로 60㎡(약 20평) 아파트가 서울 강남 30~40평대 아파트와 맞먹는 11억원 에 거래될 정도다.
한국미래에 대한 예고 한국인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왕징 이야기가 한 국의 미래에 관한 예고편일 수도 있다.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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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한국 제조업의 부진이 왕 징을 덮친 1차 지진이었다면, 중국의 서비스산 업이 쌓아 올린 거대한 부(富)는 2차 지진이었 다. 하지만 한국에선 1차 지진에 대해서만 요란 하게 경보를 울리고 2차 지진에 대해서는 무감 각한 듯하다. 중국은 지난해 전체 경제에서 서비스산업 비중 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2억명이 넘는 중 산층이 더 좋은 학교, 더 편리한 쇼핑, 더 맛있 고 청결한 식당, 더 안전한 병원을 갈망하면서 서비스산업이 약진하고 있다. 한 국내 민간 연
중국 서비스산업이 인구 덕에 먹고산다고 생 각하면 오산이다. 단적인 예로 우리는 ‘IT는 역시 코리아’라고 자부하지만 중국의 IT가 보 여주는 서비스는 충격적일 만큼 편리하다. 지난해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는 중국에선 거 의 뉴스가 안 된다. 중국 ‘위챗’이 더 편리하 기 때문이다. 바이두(百度)를 써보면 ‘네이버 가 과연 경쟁이 될까’ 묻게 된다. 김범수 카카 오 의장이 “엄청난 중국발 해일이 조만간 대 한민국을 덮칠 것”이라고 했을 정도다. 전자
상거래는 일본의 닛케이신문이 “미국보다 낫다” 고 평가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생각하기 시작 최근 베이징 도심 한 지하 식당가 중국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주문을 마치자 종업원이 25분짜 리 모래시계를 뒤집어 테이블에 놓았다. 그 시간 안에 음식을 내오겠다는 약속이었다. 주방 종업 원들은 저마다 가슴에 하나부터 셋까지 별을 달 고 있었다. 서비스와 실력을 평가한 결과다. ‘세 계의 공장’ 중국이 서비스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고 생각하니 모래시계 속 줄어드는 모래가 한국 에 대한 경고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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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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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사령관 지명자 “핵우산 없으면 韓 핵무장 검토해야할 것”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인준청문회 나와 “미국 對한국 핵우산 제공 매우 중요…위기시 대응옵션” “주한미군 주둔비용 상당한 부담…인적비용 50%, 대형건설공사 92% 부담” “북한, 사이버 공격능력 세계최고 수준” 평가…”사드배치로 다층MD망 구축”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는 19일 (현지시간) 미국이 ‘핵우산’을 제공하지 않는다 면 한국은 스스로의 안보를 위해 자체적인 핵무 장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 경고했다. 이는 미국의 대(對) 한국 핵우산 공약의 중요성 을 강조한 것으로, 미국 공화당의 대선 선두 주 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 한국과 일본의 독자적 핵무장을 용인할 수도 있 다”며 핵우산 제공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취지
의 발언을 한 것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브룩스 지명자는 이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주최한 인준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제공은 매 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확장억지 개념의 미국 의 대 한국 핵우산 공약은 주한미군에 전술핵무 기를 배치했던 1978년 제11차 한미안보협의 회(SCM)에서 공식화된 이후 지금까지 유지되 고 있다.
브룩스 지명자는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위 원장이 ‘한국에 더이상 핵우산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한국이 자체적 핵무기 역량 개발에 나서도 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이 스스로의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그것(핵무장)을 검토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브룩스 지명자는 이어 ‘한국이 자체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서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현 시점에서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지 않으며,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여전히 추 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 도넬리(민주·인디애나) 상원의원이 한 국에 대한 핵우산 제공 공약에 변화가 없느냐고 묻자 “한국에 대한 핵우산 제공은 매우 중요하며 위기 시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옵션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룩스 지명자는 또 매케인 위원장이 ‘한국이 주 한미군 주둔 비용에 기여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 중요하다’며 의견을 묻자 “한국은 주한미군 주둔비용에 대해 상당한 부담(significant load) 을 하고 기여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트럼프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제기한 ‘한국 안보 무임승차론’을 일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브룩스 지명자는 이어 “가장 첫 번째로, 한국 은 지난해의 경우 인적 비용의 50%가량인 8억 800만 달러(한화 9천158억 원)를 부담했다”면 서 “이것은 매년 물가 상승으로 오르게 돼 있다” 고 강조했다. 또 그는 “주한미군 재배치를 위해 미국 국방부가 발주한 108억 달러 규모의 최대 건설공사 비용 의 92%를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룩스 지명자는 이어 매케인 위원장이 ‘현재 주
둔비용을 감안할 때 미국에 주둔하는 것이 한국 에 주둔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드느냐’고 묻자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말했다. 브룩스 지명자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의 한반도 배치문제에 대해 “사드와 같은 상층 미사일 방어체계가 한반도에 배치될 경우 한·미 동맹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는 다층적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브룩스 지명자는 “한국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요 격체계를 PAC 2에서 PAC 3으로 업그레이드하 면서 자체적인 미사일 방어역량을 강화하고 있 지만,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며 “사드 와 같은 상층 미사일 방어체계를 도입해 통합적 이고 다층적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미국과 탄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해야 한 다”고 설명했다. 한·미 간 협의 진행상황에 대해 그는 “지난 2월7 일부터 한·미 양국 간에 공식 협의가 시작됐다” 며 “이 같은 협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는 사드 배치의 타당성에 대한 평가와 권고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같은 협의 는 중요한 양자적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하는 데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드 배치가 미국과 한 국 사이의 결정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중국 이 우려하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중국과의 소통 을 통해 이것이 중국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 을 분명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드 배치와 함께 위기국면에서 더 많 은 패트리어트 요격시스템을 배치하는 것도 한 반도의 중요 자산을 방어하는데 긴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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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 배경엔 ‘성차별’도 있다” 울분 탄핵 위기에 몰린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가 자신에 대한 탄핵 배경에는 성차별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북한의 김정은
앞으로 한·미 양국 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한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공유를 강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룩스 지명자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지속적 도 발위협을 거론하며 “김정은 정권이 가고 있는 방 향, 그리고 그것이 억지되지 않는 상황을 심각하 게 보고 있다”며 “우리는 오늘 밤이라도 당장 싸 울 준비태세를 갖춘다는 각오로 한국과 함께 만 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에 대한 전략자산 배치 방향에 대 해 “주한미군 일부 부대를 지속적으로 순환배 치하면서 높은 대비 태세를 유지해나갈 것”이 라며 “더 많은 정보자산과 정찰자산을 배치하 고 통합적이고 다층적인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 축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2014년말 소니 픽처스를 해킹한 북한
의 사이버 공격능력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 (among the best in the world)이며 가장 잘 조직돼있다(the best-organized)”고 평가했다. 브룩스 지명자는 이어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 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북한은 과감성과 역량 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에 대한 미국 의 대응 능력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첫 흑인 주한미군사령관이 되는 브룩스 지명자 는 부친이 예비역 육군 소장, 형이 예비역 준장 인 전형적인 군인 가정 출신으로, 1980년 미 육 사를 졸업했으며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육사 생도 대장을 지냈다. 냉전이 한창이던 1980년대 독일과 한국에 근무 했으며 초·중급 장교 시절 공수부대와 보병부대 지휘관을 지낸 야전·작전통이다. 주한미군에서 는 대대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 령은 하원의 탄핵안 가결 이틀 후인 19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의 뿌리 깊은 여성 혐오 문화가 이번 탄핵의 “강력한 요소”가 됐다 고 주장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그들(탄핵 추진세력)은 남성 에게는 보이지 않을 태도로 나를 대했다”며 “여 성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심한지 깊이 개탄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여성은 예민하고 많은 부담감을 느낀다 고들 믿는다”며 “난 그렇지 않다. 난 예민하지도 않고 신경질적이지도 않다”고 항변했다. 탄핵의 직접적인 배경이 된 정부회계법 위반 의 혹에 대해서는 이것이 브라질 정부의 관행이었 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전 정부들도 비슷한 정책 을 썼다”며 이번 탄핵 절차가 부패 의혹에 쫓기 고 복수심에 찬 힘 있는 라이벌들의 “쿠데타”라 고 주장했다. 이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에 성차별적인 요소 가 있다는 지적은 여성운동가 등을 중심으로 이 전에도 제기됐다.
지난달 유엔여성기구는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세를 ‘성차별적 정치폭력’이라고 규정하 며 “여성 인권의 수호자로서 유엔여성기구는 호 세프 대통령을 겨냥한 성차별적 정치 폭력을 포 함해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규탄한다”고 밝 혔다. 또 탄핵 과정에서 나온 일부 연설이 성차별적이 며, 특히 일부 의원들이 탄핵 지지 집회 등에서 등장한 ‘차우 케리다’(Tchau, querida·’잘 가, 자 기’의 뜻)라는 구호를 부적절하게 발언에 사용했 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은 현재 하원을 거쳐 상원 에 올라가 있다. 규정상 상원은 40일 내에 탄핵 안을 심의해야 하는데 이날 헤난 칼례이루스 상 원의장은 내달 11일께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 인다고 밝혔다. 상원에서도 탄핵안이 가결되면, 호세프 대통령 은 곧바로 직무가 정지돼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 이 권한을 넘겨받게 되며, 이후 연방대법원의 탄 핵 심판과 상원 표결을 걸쳐 6개월 내에 탄핵 확 정 여부가 결정된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파리·브뤼셀 테러조직, 미국 9·11테러와도 연관” “체포된 용의자들, 9·11 관련 유럽 극단주의자들과 연계” 프랑스 파리·벨기에 브뤼셀 테러 조직을 수사 중 인 유럽 당국이 2001년 미국 ‘9·11’ 테러를 저 지른 알카에다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정보 관리들은 15년 넘게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극단주의자들이 연계망을 유지해 왔으 며 이는 2011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이후 더 활성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브뤼셀 테러 수사 중에 스 하르베이크 한 전차역에서 검거된 테러 용의자 압델라만 아메루드는 알카에다와 연관됐다. 30
아메루드는 앞서 2005년 프랑스에서 체포돼 징 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아프가니스 탄의 반(反) 탈레반 전투 영웅 아흐마드 마수드 암살에서 역할을 맡았다는 혐의가 인정됐다. 2001년 9월 9일 벌어진 마수드 암살 작전은 오 사마 빈 라덴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알카에 다가 9·11테러를 계획하면서 서방이 보복성 군 사행동에 나설 때 아프간 내 우방인 마수드의 도 움을 받지 못하도록 테러 직전에 암살한 것으 로 추정된다. 마수드에 대한 자폭 공격을 한 이들은 북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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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용의자 검거작전 벌어진 스하르베이크 전차역
카계 벨기에인들이었으며 기자로 위장해 마수 드가 있는 곳에 접근했다. 이때 출입 허가를 받는 데 쓰인 서류 발급에 도 움을 준 곳은 이집트에서 영국으로 도피한 야시 르 알시리가 운영한 이슬람 조직이다. 알시리는 1999년 이집트 궐석재판에서 테러 조직 가담을 이유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 다. 이 조직은 현재 알카에다의 수괴인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지도자로 있던 ‘이집트 이슬람 지 하드’다.
타레크 마루피라는 인물도 유럽 내 극단주의자 들과 알카에다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마루피는 마수드 암살 사건 용의자로 아메루드 와 함께 법정에 섰고 징역 6년을 선고받아 복 역했다. 그는 런던을 자주 찾아 급진주의 성향의 이슬람 성직자 아부 카타다의 추종자가 됐다. 카타다는 2008년 알시리와 런던에서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이 찍혔고 2013년 영국에서 추방돼 요르단으로 건너갔다.
작년 1월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 주 범 셰리프 쿠아치와 유대인 식료품점 인질범 아 메드 쿨리발리의 ‘멘토’였던 급진 이슬람주의 자 드자멜 베갈 역시 카타다의 추종자였으며 유 럽 내 알카에다 모집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알 려졌다. 베갈은 2001년 파리 주재 미국 대사관에 대한 폭탄 공격을 계획했다. 이 자폭 공격을 실행하려 다가 체포된 니자르 트라벨시는 영국을 방문해 역시 카타다의 영향을 받았다.
런던에서 트라벨시를 만난 프랑스인 다비드 쿠 르타이예르는 브릭스턴에서는 자카리아스 무 사위라는 인물과 아파트를 함께 썼다. 무사위는 9·11 테러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다. 최근 영국 버밍엄과 개트윅 공항에서 파리·브뤼 셀 테러와 연관된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체포 됐고 벨기에 공항 테러 주범인 모하메드 아브리 니도 작년 여름 버밍엄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 돼 영국 내 지하디스트 활동과 파리·브뤼셀 테러 간 관련성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 면 이들 보안책임자는 런던에서 열린 연례 국제 보안·대테러회의에서 IS가 생화학 및 방사성 무 기와 같은 대량파괴 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합당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IS는 또 인체에 폭탄을 이식하거나 무인 자동차 를 해킹하는 등의 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보안절 차를 회피하는 새로운 방안을 개발 중이라고 이 들은 덧붙였다. 보안책임자들은 IS는 아울러 이라크가 보유했었 던 지대공 미사일과 같은 단거리 미사일을 확보 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 호르헤 베르토 실바 대테러 부책 임자는 IS가 생화학, 방사성 및 핵물질(CBRN) 확보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CBRN (테러)에 관한
합당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브뤼셀 테러 후 IS자 비밀리에 벨기에 고위 핵 관리의 집을 촬영해온 것으로 드러나 그들이 핵 물질 확보 방안을 강구 중이라는 우려를 불러일 으켰다. 나토의 제이미 시어 신안보위협 담당 사무총장 보는 “우리는 테러리스트들이 이들 물질을 확보 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을 알고 있다”면서 IS가 조직을 두 부분으로 나눠 한편은 시리아와 이라 크 지역의 이른바 ‘칼리프 지역’을 보호하고 다른 한편은 향후 공격을 위해 유럽 일대에 테러 하부 조직을 설치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러 위협이 개선되기보다 갈수록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나토 “IS, 유럽 핵 공격 모의 가능성” 경고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들이 영국과 유럽에 대해 핵 및 생화학 공격을 모의 중이라고 유럽연합(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보안책임자들이 경고했다.
유엔특별보고관 “위안부 문제 교과서 삭제…정치적 의도반영” “정부 비판 기사 취소·방송국에 압력”…日언론의 자유 우려 / “혐한시위 급증…차별금지법 제정해야” 일본 정부가 교과서 기술 내용에 개입하거나 언 론사에 압력을 가하는 등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 하고 있다는 유엔 담당관의 지적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과 산케이(産經)신문 등에 따르 면 유엔 인권이사회가 임명한 데이비드 케이 유 엔 특별보고관은 전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 에서 “(일본의) 교과서에서 위안부 문제 기술이 삭제됐다”며 “정치적 의도가 반영돼 있다고 느 낀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 내 언론·표현의 자유 실태를 직접 조 사한 케이 특별보고관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중의 범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정부가 간섭 하는 것은 민중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 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인 사건의 해 석에 개입하는 것을 삼가고 이런 심각한 범죄를 시민에게 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케이 특별보고관은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 김학순(1997년 작고) 씨의 증언을 처음 보도 한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朝日)신 34
문 기자에 대한 온갖 위협이 벌어진 것도 표현의 자유를 저해한 사건 사례라고 지적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2012년 말 재집권 한 후 끊이지 않는 언론 장악 논란도 문제점으 로 지적됐다. 케이 특별보고관은 국가안보에 지장을 줄 수 있 는 특정기밀을 유출한 사람을 엄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비밀보호법(2013.12)에 특정 비밀 자체가 모호하게정의돼 있고 이를 보도한 기자까지 처벌하도록 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법 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무상 이 정치적 공평성을 잃은 프로그램을 반복해 내 보내는 방송국에 전파를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언론에 대한 위협이라고 평 가했다. 케이 특별보고관은 또 재일 한국인 등 사회적 소 수자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가 급증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행위를 금지하는 법
2016년 3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시미즈(淸水)서원의 일본사A 교재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식민지 나 점령지에서 모집된 여성들이 위안소에 보내지는 일도 있었다”(붉은 선 표시 부분)고 기재돼 있다. 여성들을 누가 어떻게 모집했는지 에 대한 설명이 빠져서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강제성을 알 수 없게 돼 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했다는 사 실도 반영되지 않았다.
률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케이 특별보고관은 일본 정부의 초청으로 일본 을 방문, 지난 12∼19일 일본 정부 고관, 신문·
방송·출판사 대표, 기자, 시민 등의 의견을 청취 하며 일본 내 언론·표현의 자유 문제를 조사·분 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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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FRIDAY APRIL 22 2016
美 뉴욕경선 트럼프 압승 ‘괴력’…힐러리도 샌더스에 큰 승리 트럼프 자력 대선후보 지명 길 다시 열리나 vs 힐러리 매직넘버 ‘8부 능선’ 올라 WP “샌더스, 힐러리 따라잡기 거의 불가능…트럼프는 대의원 과반확보 접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경선 선두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18일(현지시간) 분수령으로 꼽히는 ‘뉴욕 결전’ 에서 나란히 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클린턴 전 장관은 당 대선 후보로 지명되 는데 필요한 대의원 과반 확보를 위한 ‘8부 능선’ 에 올라섰으며, 트럼프 역시 선두를 더욱 굳건히 하면서 자력으로 당 주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다 시 열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민주당은 46%가 개표된 이날 오후 9시50분 현 재 클린턴 전 장관이 60.3%의 득표율을 얻어 39.7%에 그친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 을 크게 이겼다.
이날 CNN 등의 출구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 을 펼친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 어보니 그간의 여론조사대로 클린턴 전 장관이 샌더스 의원을 두 자릿수 차이로 여유 있게 따 돌렸다.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이 상원의원을 2차례 지 낸 ‘텃밭’이자 승부처로 꼽혀온 뉴욕에서 낙승해 대의원 확보 면에서 ‘매직넘버’의 80% 수준에 도달하면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클린턴 전 장관이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크게 앞서면서 샌더스가 그녀를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이날 결과가 나오기에 앞 서 “클린턴 전 장관이 확실한 승리를 챙기면 그 의 시선은 이제 대선 본선으로 옮겨갈 것”이라 고 예측했다. 29%가 개표된 공화당에서는 트럼프가 62.7% 의 득표율을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23.0%로 2위 를 차지했고, 트럼프를 위협해온 2위 주자인 테 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14.2%로 꼴찌 에 그쳤다. 트럼프가 경선 레이스를 통한 자력으로는 당 대 선후보로 지명될 수 있는 대의원 ‘매직넘버’(1천 237명)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광범위한 관 측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뉴욕 주에서 압승을 거 둠에 따라 레이스는 예측불허의 상황에 빠졌다.
WP는 “당 후보 지명권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대 의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캠프 내 혼란 등을 겪은 트럼프가 선두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며 “뉴욕 대승으로 대의원 과반 확 보에 접근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오는 6월 7일 경선까지 전체 대의원의 과반인 1천237명을 확보하면 7월 전당대회에 서 그대로 당 대선후보로 지명된다. 하지만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 결선투표 격인 ‘ 경쟁 전당대회’(contested convention)가 열 리게 된다. 트럼프의 대선 후보 지명에 반대해온 당 수뇌부 는 이 전대를 통해 트럼프를 주저앉히고 크루즈 의원이나 제3의 후보를 주자로 옹립한다는 구상 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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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북적이는 뉴욕 투표소 “소중한 한표 행사해야죠”
비전유머
맨해튼 트럼프타워 인근 투표소, 한낮에도 유권자 줄이어 클린전 전 장관 자원봉사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한표 부탁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미국 대통령선거 뉴욕 주 예비선거가 열린 19일 (현지시간) 오후 2시 무렵 미국 맨해튼의 센트럴 시나고그(Central Synagogue). 맨해튼에 사는 유대인들이 토요일마다 안식을 위해 찾는 이 유대교 회당은 여느 때보다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렸다. 예배당으로서 유대문화체험, 강의, 토론 등이 평 소 주일처럼 진행되는 가운데, 예비선거 투표 장소이기도 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사는 유권 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을 이 었다. 오후 시간이어서 주로 나이가 지긋한 유권자들 이 많았지만 젊은이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뉴욕 맨해튼 센트럴 시너고그 투표소 안에서 신 원을 확인하는 유권자들 투표를 막 끝낸 백인 남성 리오 토라노는 “나는 공화당원”이라면서도 누구를 찍었느냐는 질문 에는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욕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등 당원을 불문하 고 같은 투표소에서 투표한다. 투표소에 들어서 자마자 안내 데스크에서 당적을 밝히고 신분확 인을 한 뒤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다. 민주당원인 중년의 매럴리 그린월은 “힐러리 클 린턴만이 유일한 대통령감”이라면서 “경험있고 현명한 힐러리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고 단언한 뒤 “그가 대통령되면 캐나다로 이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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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젊은 백인 여성은 “내가 투표한 것을 알 려고 하는 것은 프라이버시 침해”라면서 민주당 원인지, 공화당원인지도 밝히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어느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 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공화 당은 도널드 트럼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투표소는 트럼프가 거주하는 트럼프타워와 멀지 않아 트럼프가 한 표를 행사하려면 이 투표 소에서 해야 한다. 트럼프의 딸인 이반카와 아들 에릭도 투표권을 행사하려면 이 투표소를 찾아야 하지만 불행히 도 이들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투표소로부터 두 블럭 떨어진 트럼프타워 앞 은 트럼프가 승리한 뒤 연설할 경우에 대비해 미 리 몰려 든 텔레비전 중계 차량과 취재기자들 로 붐볐다. 트럼프타워 1층 로비에는 간이 무대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건물 관리 직원은 “트럼프가 승리한 뒤 연설하기 위한 무대”라면서 “오후 9시 직후에 트럼프가 나 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뉴욕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거 의 확실시된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의 가장 최근 조사에서 트럼프는 54%의 지지를 받고 있 어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25%)와 테드 크 루즈 상원의원(16%)을 합친 것보다도 높다. 관심의 초점은 트럼프가 95명의 대의원 중 얼마 를 쓸어담느냐는 것. 46면으로 이어집니다.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 조가 아닙니다. 나이 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 고 그 외로움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 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 쁨,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 랑 달래시거나 취미생활로 달래세요. 죽을 땐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나이엔 외로움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사람 다운 사람이고 나이 들어서 젊은이같이 살려 는 게 어리석은 겁니다. 마음만은 청춘이고 어 쩌고저쩌고, 이런 어리석은 말씀 좀 하지 마세 요. 나이 들어서 마음이 청춘이면 주책바가지 인 겁니다.
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몇 개월에 한 번을 하든, 1년에 한 번을 하든, 아니면 영영 하지 않든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해요. 그것 가지고 애들 아빠 그만 괴롭히세요!
시어머니의 답장 내용 고맙다, 며느리야. 형편도 어려울 텐데 이렇게 큰돈 10만 원씩이나 보내주고. 이번 설에 내려오면 선산 판 거 90억 원하고 요기 앞에 도로 난다고 토지 보상받은 60억 원 합해서 3남매에게 나누어 주려고 했더니. 바쁘면 할 수 없지. 뭐 어쩌겠냐? 둘째하고 막내딸에게 반반씩 갈라주고 말란다.
늙으면 말도 조심하고 정신이 쇠퇴해 판단력도 줄어드니 남의 일에 훈수 드는 것도 삼가야 하 고 세상이 바뀌었으니 내가 가진 지식으로 남 보다, 특히 젊은 사람보다 더 대접받아야 한다 는 편견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니? 여행이나 잘 다녀와라. 제사는 내가 모시마.
나이 든다는 건 나이라는 권력이 생긴다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이 소멸해간다는 걸 깨닫고 혼 자 조용히 물러나는 법을 배우는 과정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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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주택 임대 수익률 1996년 이래 최저 수준
지난 3월 호주 주도들의 평균 주택 렌트비는 미약하지만 0.2%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달 월간 주택 렌트비의 상 승에도 불구하고 전체 주도들의 주택 임대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 하여 오히려 0.2%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주택 임대 비용이 제일 많이 오른 주도는 멜버른으로 2.0%가 상 승하였으며, 시드니는 1.4%, 캔버라는 1.2% 그리고 호바트는 0.3%씩 주택 렌트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다른 주 도들의 주택 임대 비용은 다아윈 11.5%, 퍼스 8.4%, 아들레이 드 1.0% 그리고 브리즈번 0.7%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 RP Data의 3월달 주택 임대 비용 분석에 따르면 호 주 전체 주도들의 단독주택 평균 임대료는 주당 $489이며, 유닛 은 $469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달과 대비하여 단독주택 은 0.1% 그리고 유닛은 0.4%가 오른 가격이고, 3개월 전보다 는 단독주택은 0.5% 그리고 유닛은 0.9%가 상승한 금액인 것으 로 나타났다. RP Data의 Cameron Kusher 연구원은 지난 12개 월동안 단독 주택의 임대료는 0.5%가 하락하고 유닛의 임대료는 1.5%가 상승한 것을 보면, 3월 보고서에 나타난 최근의 주택 임 대료 상승은 계절적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하였다. 또한 주택 임대 시장에 단독주택 물량에 비해 유닛의 물량이 월등히 많음을 주지해야 한다고 Mr Kusher 연구원은 말하였다. 1996년 RP Data에서 호주 주도들의 연간 주택 임대비용을 분석 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주택 렌트 비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는 인구의 증가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택건 축 붐과 역대 최고치에 육박하는 투자용 주택 물량의 증가가 주택 임대 시장에 초과공급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연간 임금 상승률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난 한 해 주택 렌트비의 하락 원인은 실질 임금 수준의 하락과 일정 지역에서의 임대 물량 초과공급 그리고 임대주택 수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낮은 수준의 인구증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역대 최고 수준인 신규주택 건축승인으로 향후 24개월 이내 에 건축경기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많은 주택들 의 세틀이 이루어 지고 있어 임대주택 수요에 대한 전망은 계속해 서 밝지 않을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 임대주택 시장 의 상황을 볼 때 집 주인들의 임대비용을 올리기 위한 협상의 여지 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진다. 최근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 택 임대 비용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밖의 다른 주도들은 이전 정점일 때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 은 이전 최고 임대비용보다 0.9%가 하락하였으며, 아들레이드는 1.2%, 퍼스는 12.8%, 호바트는 0.1%, 다아윈은 15.6% 그리 고 캔버라는 7.4%씩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건축 되는 브리즈번의 아파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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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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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 과일·버섯 챙겨 먹고 레드 와인 피하세요 염증 발생 막는 게 근본적 해결책… 항산화 영양소·식이섬유 먹어야 신생아, 모유 먹이면 예방에 도움 ‘천식을 악화·완화시키는데 식품이 영향을 미친 다’는 것에 대해 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 다. 최근 발표된 ‘유럽알러지 및 임상면역학회지’ 에는 ‘천식과 식이요법’에 대한 리뷰 논문이 실렸 다. 논문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비타민A·C·E 같은 항산화 영양소, 소금, 지중해식 식단, 생선 오일 등과 천식의 관련성을 밝힌 연구 논문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강혜련 교수는 “천식 은 만성 염증질환이라 한 번 발병하면 평생 약을 써야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 전문 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염증 발생을 막는 항산화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 한 식단은 천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천식과 식품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소·과일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는 염증 발생을 막아 천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들 이 나오고 있다. 천식과 식품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소·과일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는 염증 발생을 막아 천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식품이 왜 천식과 관련이 있나 천식은 기도에 생긴 염증 때문에 기관지가 좁아 져 발생하는 병이다. 천식 조절의 핵심은 염증 조절인데, 식품은 염증을 촉발시키거나 완화시 키는 작용을 한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알레르기 내과 양민석 교수는 “비타민A·C·E 같은 특정 영 양소가 천식을 완화·예방한다는 연구도 있지만, 패스트푸드, 지중해식 식단 등 식단이 천식에 영 향을 준다는 연구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비만 이 천식 발생의 위험 요인이라는 사실이 보고되 면서 비만 예방의 핵심인 식이조절에 대한 필요 성도 높아졌다. 강혜련 교수는 “최근에는 장내 세균총의 변화가 천식 발생에 기여한다는 연구 도 나오고 있다”며 “장내 세균총을 바람직한 상 태로 유지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식에 이로운 식품과 해로운 식품 항산화 영양소·비타민D 챙겨야=천식이 있으 면 기도에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한다. 항산화 영 양소(비타민A·C·E,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는 기도의 산화와 염증을 막아 준다. 항산화 영 양소가 많은 과일을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하 는 어린이는 천식 증상 정도가 11~14% 줄었 다는 연구가 있다. 강혜련 교수는 “지중해식 식 단은 천식의 중증도를 낮추는데, 다른 식단에 비 해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비타민D 결핍은 면역계에 영향을 미 쳐, 비타민D가 결핍된 사람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잘 걸린다는 연구가 있다. 비타민D는 보 통 햇볕을 쬐면 체내 합성되지만, 일부는 식품( 버섯, 소·돼지 간 등)으로도 보충할 수 있다. 영 아기에 모유 수유도 천식 위험을 낮춘다. 모유 에는 다양한 면역 글로불린들이 포함돼 있어 면 역계가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아기의 면역 을 증강하고 장내 세균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패스트푸드 피해야=레드 와인, 달걀, 유제품 등 식품, 색소·향료·방부제 같은 식품첨가물, 살리 실산염 등은 천식을 악화하는 식품으로 언급되 고 있다(영국천식협회). 양민석 교수는 “이들 식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 겨울철에 심해지는 이유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인 알레르기 천식은 염증 반응으로 기도가 좁 아지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에 대해 알아 본다. 알레르기란 정상에서 벗어난 과민반응을 의미한 다. 정상인에게는 증상이 유발되지 않는 자극에 도 알레르기 환자에는 예민하게 반응해 알레르 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유전적인 요인과 환 경적인 요인 모두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친다. 알레르기 천식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 이, 비듬, 애완동물의 털과 같은 다양한 알레르 겐(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의해 증상이 나타난 다.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기온 자체가 호 흡기 점막을 자극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 레르기 천식이 있는 경우 호흡 곤란, 기침, 천명 (쌕쌕거리는 호흡), 흉부 압박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밤에 증상이 증상이 심해 지며 수면 곤란,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 나기도 한다. 42
알레르기 천식은 만성 질환이어서 완치가 어렵 다. 따라서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정확히 파악해 그 환경을 피하는 것 이 중요하다.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비듬과 같 은 물질들이 주변에 남지 않도록 청소에 신경 써 야 한다. 추운 날씨나 대기 중의 오염 물질이 알 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찬 공 기로 호흡하는 것과 오염 물질을 피해야 한다.
천식 환자,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 천식 환자가 골다공증 위험이 크다는 조사 결과 가 발표됐다. 인구의 20% 이상이 알레르기 환 자고, 15% 이상이 골다공증 환자라는 말이 있 을 정도로 알레르기와 골다공증은 흔한 질환이 지만 두 질환의 직접적 연관성에 대해선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조상헌, 강혜련 교수연구 팀이 2004년 11월부터 7년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7,034명을 대상 으로 천식과 골다공증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천 식의 특징인 기도 과민성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허리뼈 골밀도와 대퇴골 골밀 도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천식 병력이 있는 사람도 병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허리뼈 골 밀도가 낮았다. 천식 환자의 골 감소증과 골다공증 발생률도 상 대적으로 높았다. 기도 과민성이 있는 사람의 골 감소증과 골다공증 발생률이 기도 과민성이 없는 사람에 비해 각각 15.1%, 2% 더 높았으 며 천식 병력이 있는 사람의 골 감소증과 골다 공증 발생률 역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9.5%, 3.4%씩 더 높았다.
품이나 성분은 기도 염증을 촉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레드 와인의 경우는 천식 염증을 악화시키는 ‘히스타민’ 성분이 포함돼 있 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강혜련 교수는 “달갈· 유제품은 아직 장내 방어막이 성숙하지 않은 아 기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성인 은 거의 문제가 없다”며 “사람에 따라 방부제나 색소 등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경우가 더 많으므 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햄버거, 피자 같 은 패스트푸드 역시 천식을 악화시킨다. 국제천 식·알레르기아동조사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 르면 주 3회 이상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먹는 6~7세 아이의 천식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그 룹에 비해 27%, 10대 청소년은 40% 높다. 패 스트푸드의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소금 등 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생선·견과류는 논란=생선에 많은 오메가3 지 방산이 알레르기 물질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도 록 해 천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생선이 천식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할만 한 증거가 없다는 연구도 있다. 견과류는 알레르 기를 유발하는 대표 식품이라 천식 환자는 피해 야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견과류에 풍부한 마그 네슘이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천식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천식과 면역’저널 최신호에 발표된 이 연구는 천 식 환자가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스테로이드를 빈번하게 사용할 때, 골밀도가 감소할 수 있다는 데서 나아가, 스테로이드 사용을 배제한 후에도 천식이나 기도 과민성이 있는 경우 골밀도가 감 소함을 최초로 확인한 것이다. 강혜련 교수는 “두 질환의 선후관계에 대해선 후 속 연구가 필요하지만, 천식 환자의 골밀도가 감 소하는 이유는 천식을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에 비타민D의 감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 민D가 골 대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 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천식환자는 골 밀도 감소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골다 공증에 의한 골절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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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ENTERTAINMENT NEWS
혜리, 미모의 붕어빵 여동생 공개 “스튜어디스 준비중”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4월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여동생이 스튜어디스를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혜리 여동 생은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 혜리를 빼닮은 미 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동생이 더 언니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혜리는 “맞다.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올해 21살이다. 방송국에서 직접 다이렉트로 전
화가 온다고 하더라. 프로그램에 나와달라고. 내 가 같이 나가자고 시도했는데 되게 부끄러워한 다. 미리 동생 이야기를 해도 되냐고 본인에게 허락받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사촌오빠가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진돗 개라고 밝혔다. 유라는 “가명인데 시즌1 때 4등 을 했다”고 말했다.
고현정,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 여신 미모 고현정과 ‘디어 마이 프렌즈’ 팀 김혜자, 나문희, 노희경,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주현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속 고현정은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美를 뽐내며 다시 한번 그녀의 위엄을 드러냈 다. 페라가모의 블랙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피아제의 눈 부신 주얼리를 레이어링하고 다이아몬드 셋팅 워치를 매칭해 화려함을 더했다.
송중기, 바자회에 친필사인 애장서 기부 “군대 시절 읽었던 아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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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캡아:시빌워’ 출연 불발, 언제 볼수있나
송중기가 바자회에 애장품을 기부해 화제다.
지난 2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조 루소와 안소니 루소 감독은 엠파이어 와 인터뷰에서 기네스 펠트로가 출연하는 부분을 다시 촬영했다고 밝혔다. 분량은 작지만 중요한 역할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배우 송중기는 4월 18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서 개최된 미래회 바자회에 책 ‘아이처럼 행복하라’와 ‘태양의 후예’ 음반 CD를 기부했다. 각종 SNS에 공개된 사진에 따 르면 송중기는 애장서와 음반 CD에 친필 사인과 함께 “실제 로 군대에서 읽은, 제가 많이 아끼는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더욱 행복해지기를”이라 는 글을 남겼다. 송중기의 따 뜻한 마음이 드러난다. 한편 미래회는 정재계 여성 대표 리더들의 봉사 단체다. 1999년 결성돼 현재까지 총7 억 7천여만 원을 후원했다
그러나 19일 진행된 시사회에서 기네스 펠트 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루소 형제 감독의 인터뷰는 종종 루머로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기네스 펠트로가 대표적이다. 지난 3월엔 포 브스와 인터뷰에서 쿠키 영상이 “1개 또는 2 개 아마도 3개”라고 말하며 끝까지 자리를 뜨 지 말라고 했지만, 시사회에선 1개의 쿠키 영 상만 나왔다.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 어)의 연인 페퍼 포츠 역을 맡아 ‘아이언맨’ ‘아 이언맨2’ ‘어벤져스’ ‘아이언맨3’에 출연했다. ‘ 아이언맨3’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스킨케어 상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구프’에 집중한다며 당분간 연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파트1, 2에 출연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긴 공백기를 갖고 다시 출연하는 예가 있다. 윌리엄 허트는 ‘인크 레더블 헐크’(2009) 이후 처음으로 ‘캡틴 아메 리카:시빌워’에 등장한다. 과연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언맨2’ 이후 ‘어벤 져스:인피니티 워’로 복귀할지 영화팬의 관심 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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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에서 이어집니다.
하지만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은 한편 으로 샌더스 상원의원에게 바짝 추격당하는 데 서 나오는 초조함을 대변한다는 느낌도 줬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샌더스 상원의원이 전국 지지율에서 2%포인트 차로 접근했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 투표장에서는 뉴욕주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계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도 눈에 띄 었다. 그는 9월 13일 열리는 뉴욕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지지를 호소하는 상황이다.
그는 “5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투표시간에 맞춰 홍보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여러 군데 투표소를 돌아봤 는데 이전보다 투표가 훨씬 활발한 모습”이라면 서 “한국계 유권자들도 지지 후보에 상관없이 많 이 투표해야 한국 커뮤니티의 정치적 영향력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퀸스 플러싱의 ‘주니어하이스쿨189’ 투표소에서 유권자와 인사하는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 주에서 공화당은 특이한 방식으로 대의원 을 배분한다. 먼저 14명의 대의원은 뉴욕 주 전체 득표율에 따라 배분된다. 다만 50%를 넘는 후보가 있으 면 14명을 독차지한다. 나머지 81명은 27개 선거구에 3명씩 배정돼 있다. 각 선거구에서 최다득표자가 무조건 2 명을 차지한다. 이 경우에도 각 선거구 개표 결 과 50%를 넘는 후보가 있으면 역시 3명을 싹 쓸이한다. 퀸스 플러싱의 ‘주니어하이스쿨189’에 마련 된 투표소에서 만난 한 중년 백인 남성은 “트럼
프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대의원을 확보하기 를 바라는 마음에서 투표장에 나왔다”고 말했 다. 그는 트럼프가 승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이 투표장이 위치한 지역은 민주당 텃밭으로 알 려져 있다. 점심시간 무렵 만난 유권자들도 민주당원이라 고 밝힌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이 곳은 중국계와 한국계가 많이 사는 곳이지만 백인, 히스패닉 등도 아시안에 못지 않게 많다. 히스패닉 중년 남성은 “이민자가 많이 몰려 사 는 곳이어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다”면서 자신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일대를 강타한 연쇄 지진 의 발생지가 규슈를 관통 하며 양방향으로 확산하 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진이 시작되고 이틀 뒤 진원이 북동쪽으로 퍼진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남서쪽으로도 확대한다 는 지적이 나왔다.
버거킹과 헝그리잭스 퀸스 플러싱의 ‘주니어하이스쿨189’ 투표소 부근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 자원봉사자들
도 민주당원이라는 느낌을 풍겼지만 끝내 당적 을 확인해 주지는 않았다. 이 투표장 주변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선거운동원들이 투표장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선거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투표소로부터 100 피트 이상 떨어진 지점에 이동식 책상을 놓고 유 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 흑인 여성 자원봉사자는 “나는 브루클린에 산 다.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이곳에 와서 봉사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타워 1층 로비에 연설무대를 만드는 모습 46
뉴욕 주 상원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클린턴 전 장 관은 뉴욕에서는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 을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에머슨대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55% 대 40%로 15%포인트나 차이난다. 그럼에도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은 대의원을 한명이라도 더 확보해 샌더스와 의 격차를 벌리려는 작전이다. 민주당은 득표율에 따라 대의원을 나누기 때 문에 승리에 그치지 않고 압승을 하는 게 중요 하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시장에서 McDonald (맥 도날드)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글로벌 기업 Burger King (버거킹)은 유독 호주에서 만 “Burger King”이 아닌 ‘Hungry Jack’s (헝 그리잭스)’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합니다. 많 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그 이면에는 상표권과 관련된 사연이 있습니다. 1971년 호주에 처음으로 버거킹 프랜차이즈를 들여 온 사람은 KFC 체인사업을 하고 있었던 잭 코 윈(Jack Cowin)이라는 사람입니다. 코윈은 당시 “Burger King”이라는 상표가 애들레이 드에 위치한 어느 take-away 가게에 의해 등 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국 버거킹 본사 에 대체 브랜드 추천을 요청하였습니다. 코윈 은 미국 본사가 제시한 여러 개의 후보들 중에 버거킹 관계사인 Pillsbury (필스베리)사의 팬 케익 브랜드 “Hungry Jack”을 골라 ‘Jack’이 라는 단어 뒤에 아포스트로피 기호 ‘’s”를 붙 여 현재의 “Hungry Jack’s” 상표를 만들었다 고 합니다. 이후 서호주에 개점한 헝그리잭스 1호점을 시작으로 퀸스랜드와 뉴사우스웨일 즈주에 추가 점포들을 열었고 빅토리아주의 Wendy’s Hamburger (웬디스 햄버거) 체인 점 11개를 한꺼번에 인수하면서 사업을 확장 했다고 합니다. 호주의 헝그리잭스 프랜차이즈 사업이 승 승장구하던 1990년대 중반 미국 버거킹 본 사와 코윈이 대주주로 있던 호주의 Hungry
Jack’s Pty Ltd(헝그리잭스사)는 프랜차이즈 계약이행과 관련하여 법적 분쟁을 벌입니다. 이즈음 기존에 애들레이드 take-away 가게 가 등록하였던 “Burger King” 상표가 소멸되 었고, 이 기회를 틈타 미국 버거킹 본사는 주 유소 사업자 ‘Shell(쉘)’과 손잡고 쉘 주유소 들을 중심으로 “Burger King” 체인점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호주에서는 동일한 메 뉴, 동일한 로고를 사용한 210개의 헝그리잭 스 체인과 81개의 버거킹 체인이 2003년까 지 공존했었습니다. 미국 버거킹 본사와 코윈 의 소송전은 코윈의 승리로 결말이 났고, 이 후 코윈의 헝그리잭스사는 기존 81개의 버거 킹 체인을 모두 인수하여 헝그리잭스라고 개 명함으로써 호주에서 버거킹이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회사가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 면서 겪는 가장 빈번한 문제 중의 하나가 상 표입니다. 상표권은 속지주의 특성상 한 국가 에서 취득한 권리를 바탕으로 다른 국가에서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또, 상표법은 국 가마다 상이하여 어떤 국가에서는 먼저 사용 한 사람 (entity)에게 선권리를 주고 어떤 국 가에서는 먼저 출원, 등록한 사람에게 권리를 부여합니다. 이런 제도를 악용하여 외국에서 히트한 브랜드를 자국에 발 빠르게 선등록하 여 높은 값에 되팔거나 해외 상표권자의 시장 진출을 방해하는 업자들도 있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 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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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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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스텔스기 헬멧 첫 안정성시험 성공”… 논란 잠잠해질 듯 신형 경량 헬멧 시험서, 올 연말까지 미군에 지급 전망 사출좌석 시험도 계속하기로, 합동사업단 공개 미국이 450조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도입하 는 록히드마틴 사의 차세대 스텔스 통합타격기 (JSF) F-35 ‘라이트닝 II’기 헬멧 성능을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당분간 잠잠해질 전망이다. 미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F-35기 합동사 업단 대변인의 말을 빌려 지난달 31일 뉴멕시코 주 홀로먼 공군기지에서 이루어진 F-35기 조종 사용 신형 경량 헬멧(3세대 경량 헬멧) 안전성 첫 시험 결과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19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헬멧을 착용한 F-35기 조종사가 비상탈출 과정 에서 목 부위 손상을 당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에 따라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해결책으로 내 놓은 세 가지 시제품을 대상으로 한 첫 실험에서 성공 평가를 받았다고 사업단 대변인은 전했다. 무게 103 파운드(46.72㎏) 마네킹을 모델로 한 첫 시험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합동 사업단 측은 오는 11월까지 세 가지 신형 헬멧 의 디자인 작업을 마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 게 됐다. 또 F-35기를 운용하는 해ㆍ공군과 해병대도 몸 무게 61㎏ 이하인 조종사에 대해서는 비행을 할
수 없도록 한 조치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그는 설 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까지 충분한 실험 과정을 거 쳐 마틴 베이커 사가 제작한 이 신형 경량 헬멧 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그는 내다봤다. 또 탈출 속 도가 너무 빨라 조종사가 탈출 과정에서 부상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된 두 종류의 개량 사출 좌석 시험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첫 시험에서 마네킹이 착용한 헬멧은 기존 헬멧 보다 4.63 파운드(2.1㎏) 가벼운 것으로 비상탈 출 시 조종사 목 부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제 작된 것이다. 디펜스뉴스는 합동사업단, 록히드마틴, 마틴 베 이커 등이 조종사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개량 형 신형 사출좌석을 적어도 7차례나 시험했다 고 전했다. 개량형 신형 사출좌석은 몸무게가 가벼운 조종 사가 비상탈출 시 주 낙하산 개방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스위치와 낙하산 개방 시 조종사의 머리 부위가 뒤로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는 ‘두부 지원 패널’(HSP)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또 다른 소식 통이 밝혔다.
소식통은 앞으로 무게가 다른 마네킹을 모델로 해 10차례 더 시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단 대변인은 “첫 시험 결과는 고무적인 것으로 이르면 여름까지 신형 경량 헬멧의 품질 보증 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올 연말까지 이 헬 멧과 사출좌석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 앞서 미 언론은 크리스토퍼 보그단 F-35 합동사 업단장(공군 중장)의 말을 빌려 개당 가격이 40 만 달러(4억5천만 원)인 F-35기 조종사용 헬멧 이 무거워 몸무게가 가벼운 조종사가 비상탈출 과정에서 부상의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 보도했다. 보그단 단장은 지난해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에서 무게 2.45㎏인 이 헬멧이 저체중 조종사 들이 비상탈출하는 과정에서 목 부위에 치명적 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 서, 개선책 마련에 1년가량 기간이 필요할 것이 라고 밝혔다. 기존의 F-35용 헬멧은 기체 외부에 장착된 6대 의 고해상 적외선 카메라와 연동해 조종사가 모 든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3세대 형 헬멧 디스플레이 시스템(HDS)이다.
미국 F-35 스텔스 전투기와 헬멧
KF-X 사업의 본 계약자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는 19일 “KF-X 엔진 공 급 입찰에 참여한 유로제트와 제너럴일렉트릭(GE)을 상대로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내에 공급 업체가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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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 간’ 새누리, 당정청 대수술 주장 ‘봇물’ 이정현, 내각·靑 쇄신 주장에 “해야 한다…정치는 책임” / 정우택 “朴대통령, 對국회 관계·인사스타일 변화 기대” / 인명진 “與, 아직 정신 못차려…박 대통령, 큰 변화 없을 것” 20대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 내에서 당·정· 청의 전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 고 있다. 선거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당을 수 습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탈당 무소속 출마 자들의 복당 문제를 놓고 내홍 조짐을 보이자 이 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 의식이 확산하는 데 따 른 것이다. 특히 그동안 비박계(비박근혜)가 주도하던 이 런 쇄신론에 친박(친박근혜)계도 속속 가세하 면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까지 백가 쟁명식 주장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홍보·정무수석을 잇따라 지낸 친박계 핵 심 이정현 의원은 20일 MBC라디오에 출연, 분 위기 쇄신을 위한 정부와 청와대 인사교체 주장 에 대해 “(이런 것도) 포함해서 해야 한다”면서 “ 정치는 책임이고, 책임정치가 반드시 구현돼야
만 다른 실수, 다른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 제 가 인사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언급할 사안이 아 니다”고 전제한 뒤 “당장은 집권여당 내부에서 만이라도 완전히 새로운 (지도부) 체제가 다양 하고 광범위하게 (변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친박계 중진인 정우택 의원은 YTN라디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변화에 대해 “당연히 변할 것이라고 본다”면서 “여당과의 소통이나 관 계정립, 야당과의 관계를 포함한 대 국회 관계, 인사스타일, 대국민 소통 문제 등에서 변화가 있 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권역별로 여당 중진의원 10명씩을 구 성해 박 대통령이 수시로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소통하는 게 필요하다는 제안도 내놨다. 비박계인 김성태 의원은 KBS라디오에 출연, “새
누리당은 큰 수술을 해야 한다”면서 “독선에 빠 져 우리들만의 잔치에 빠져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그런 죄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알량한 것에 연연해 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하루라 도 빨리 털어내고 새롭게 변화를 시켜나가야 한 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번 4·13 총선의 민의를 잘 파악했으리라고 본다”며 “앞으로 국 정운영의 전반적인 기조를 바꿔내는 문제라든 지, 국민과 소통하는 문제, 여의도 정치권과의 관계설정 이런 부분은 보다 신중한 판단이 이뤄 지고 난 이후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 고 전망했다.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명진 전 한나 라당 윤리위원장은 TBS라디오에서 총선 후 여 당 내홍 상황에 대해 “새누리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면서 “권력과 당권에 집착하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의 혁신을 위해 외부인사를 비대위원장 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외부 수혈론’에 대해서는 “임시방편으로 외부에서 데려다가 뭘 어떻게 할 것이냐”면서 “문을 걸어잠그고 이틀이든 사흘이 든 일주일이든 치고받고 싸움하고 토론해서 결 론을 내야 앞날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밖에 박 대통령의 지난 19일 수석비서관 회의 발언과 관련, “겉으로는 잘못했다는 얘기 를 안하지만 속으로까지 그렇겠느냐”면서 “정권 이 성공하는 것을 제일 바라는 분일테니 정권성 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속으로 무슨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그 분 통치스타일이 그런거니까 누가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변하지는 않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 탈당 유승민 27일 만에 복당 신청 새누리당을 탈당해 20대 총선에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 당선인(대구 동구 을)이 복당 신청을 했다. 유 당선인은 19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 아 입당 원서를 냈다. 도재준·윤석준 대구시의원과 4명의 구의원이 함 께 모습을 나타냈다. 유 당선인의 복당 신청은 새누리당을 탈당한 지
27일 만이다. 이들은 동반 탈당한 250여명의 입당 원서도 함 께 제출했다. 유 당선인은 “원래 선거 다음 날 복당 신청을 하 려고 했는데, 선거 결과 당이 참패해 부담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오늘 하게 됐다”며 “복당하면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그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할 때 ‘오랫동안 정든 내 집에 돌아가겠다’고 국민과 대구시민께 약속
드렸고 그대로 복당을 신청했다. 더는 시간을 끌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심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고 본다”며 “당이 진정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고 그 변화의 출발은 민심을 정확히 알아내는 데서
Fringe Benefit Tax (FBT) – 비현금성 혜택에 대한 세금 3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지난 두번의 칼럼, Fringe Benefit Tax 대한 소개 와 가장 대표적인 Car Fringe Benefit Tax 의 기본이어 이번에는 이 Car Fringe Benefits 에 대해 좀더 자세히알아 보겠습니다. 이 Car Fringe Benefit Tax 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면 회사차량 사용혜택을 합법적으로 누림과 동시에 절세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난칼럼을 간단히 요약하면, Fringe Benefit Tax 에서 Car 의 정의는 소득세법 에서의 Car 의 의미와 동일하게 적재량1톤 미만 그리고 9인승 미만의 자동차를 의미 합 니다. 회사가 소유한 자동차 뿐만 아니라 리스한 자동차 모두 해당 됩니다. 이런 회 사 차량을 직원이나 그 가족, 회사 이사나 그 가족 등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부분에 대해 Fringe Benefit Tax 를 계산해서 개인이 아 닌 회사가 냅니다. Car Fringe Benefit Tax 를 계산하는 방법 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정해진 일 정한 과세기준률을 쓰는 Statutory 방법과 두번째로 비즈니스와 개인용도 사용를 구분 하는 운행일지를 써서 계산하는 Operating Cos Method 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 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ATO 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Car Fringe Benefit Tax 의 70% 이상이 계산과 적용의 용이함으로 인 해 정해진 과세기준률을 쓰는 Statutory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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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계산 되어 신고 된다고 합니다. Statutory 방법의 장점은 차량비용에 대한 자 료 준비 요구 사항이 간단하고, 실제 차량의 운행일지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차를 개 인적으로 많이 사용할 때 또 차량 가격이 저렴 할 때 유리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회사차를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하거나 차량가격이 높을 때는 다른 방법인 Operating Cost Method 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에 차량운행일지를 이용하는Operating Cost Method 는 회사차량의 업무업용 사용부분이 많을때 유리 합니다. 하지만 운행일지인 Logbook 를 작성해야 하며, 차량관련 비용을 세 부적으로 분류하여 기록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Statutory 방법 보다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불 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금의 불편 함을 감수 할 수 있고 또한 회사차량 사용이 개 인적 부분 보다는 업무용 사용 부분이 훨씬 더 많다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는 회사차량에 대 해서도 합법적인 절세가 가능 합니다. Fringe Benefit Tax 에 대한 안내나 정보가 부 족하다고 외면하지 마시고, 이에 대한 전문적 인 조언과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잘 이해 하고 사용하시면 합법적으로 혜택도 누리고 동 시에 절세도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 한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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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공천 파동의 핵심 인물인 유 당선인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75.7%라는 압도적인 득표 율로 당선했다. 대구시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이 사안을 중앙 당 조직국으로 이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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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당선인과 함께 무소속 연대를 이뤄 대구 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류성걸 의원도 이날 대리인을 통해 따로 입당 원서를 냈다. 대구 북갑에 출마한 권은희 의원은 입당 신청을 하지 않고 해외에 머물고 있다.
복당 후 당 혁신 구상은.
생각은.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나름대로 최선 을 다하겠다.
특별히 길게 말씀드릴 부분은 없다. ‘민의를 받 들어서 민생을 살리겠다’는 부분은 옳은 방향이 라고 생각한다.
전당대회 출마 의사는. 생각해본 적 없다.
당이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보나. 나는 복당을 신청하는 입장이고 결정은 당이 알 아서 할 것이다. 전망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 각한다. 다만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 고 본다. 당이 진정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하는 시 점이고, 변화의 출발은 민심을 정확히 읽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복당 가부에 대한 부담감은 없나. 원내대표 시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진영을 넘어서 미래를 위한 합의의 정치를 하자’고 했 다. 이제야말로 그럴 때가 왔다. 그렇게 하지 않 고 서로 빼고 나누고 하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된 다는 생각이다.
총선 결과에 대한 대통령 언급에 대한
20대 총선에서 대구 동을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 당선인이 19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아 입당 원서를 제출했 다. 이날 유 당선인이 제출한 입당원서.
유승민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 당이 변해야…” 19일 새누리당 복당을 신청한 무소속 유승민 당선인은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 를 넘어섰다”며 “당이 진정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비전유머 며느리가 다시 보낸 편지
복하구나….
허걱! 어머니, 친정부모님한테 보낸 편지가 잘못 갔네요.ㅠㅠ
총선에서 낙선한 어느 국회의원 후보
친정에는 몰디브 간다고 하고서 연휴 내내, 집에 있으려고 했거든요~~ 헤헤 ^^
국회의원이 되려고 몇 번이나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만 거듭하던 정치인이 있었다.
좋아하시는 육포 잔뜩 사서 내려갈게요.
이번 총선에서도 아깝게 낙선하자 그 후 보는 당 대표를 찾아가 자신의 신세를 한 탄했다.
딸처럼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어머 님께 엄마라고 부르고 싶네요~~
시어머니도 다시 보낸 답장 사랑하는 며느라~~
낙선자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당 대표가 말 했다.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운데 이걸 어떡하 면 좋으냐~~?
“그래서 ‘바이 더 피플’ 아닌가.”
내가 눈이 나빠서 ‘만’원을 쓴다는 게 ‘억’원 으로 적었구나~~ 20대 총선에서 대구 동을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 당선인(왼쪽 세번째)이 19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아 입 당 원서를 제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유 당선인과 동반 탈당한 시·구의원, 지지자 256명도 함께 복당 신청 을 마쳤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그는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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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신청이 늦어졌는데. 선거 다음 날 할 생각이었는데 당이 참패해 부 담될까 봐 오늘 했다. 국민, 대구시민들께 ‘오 랫동안 정든 내 집에 돌아가겠다’고 약속한 대 로 복당을 신청했다. 더 시간을 끌 이유는 없다 고 생각했다.
“대표님, 저는 돈이 없어서 낙선했습니다.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돈만 많았다면 당연 히 제가 당선됐을 텐데요. 역시 국회의원이 되려면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선산 판 거 60만 원~! 보상받은 거 30만 원 해서 합계 90만 원이다.
그러자 낙선자가 다시 물었다. “아~ 링컨이 말한 그 ‘바이 더 피플(by the people)’말입니까?” 당 대표가 고개를 저었다.
이 돈으로 제사 모시려고 장 봐놨다. 얼른 와서 제사음식 만들어다오! 사랑하는 내 딸아~~!!! 난, 너뿐이다. 니가 있어서 노후가 정말 행
“아니, ‘바이 더 피플(buy the people)’말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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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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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소식 남수진 민화 작가의 민화전
happy in Australia - 호주의 Health System 및 GP의 역할 과 접근 방법 - Psychologist의 접근 방법 및 활용 - 어떤 의료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 등. 라. Panel - 교육분야: 박은정 (교육부 국제 교육부서 마케팅 사무관) - 건강복지 분야: 소피아 강 (Richmond Fellowship Queensland 복지재단 코디 네이터) - 진행: 황현숙 퀸스랜드주 한인회 교육위 원장
2016년 한인의 날 행사 안내
- 장소: Brisbane modern art Gallery - 일시: 2016년 4월 19-30 일
ANZAC DAY 안내 - 퍼레이드 장소: 브리즈번 시내 (Charlotte Street과 George Street 인근) - 일시: 2016년 4월 25일 (월) 09:30 ~11:30 - 참가부대: ROTC 동문회, 해병전우회 등 재향 군인회 - 퍼레이드 순서: 행진순서 143번 (미국 재향군인 회 행진 이후) - 참가문의: 한인회 사무총장 (0424 724 624 or <mailto:info@ksqld.org> info@ksqld.org)
- 장소: King George Square - 일시: 2016년 8월 13일 오전 10시 ~ 오후 6 시 (시간 변동 가능) - 프로그램: 한국전통 예술공연, 한국 현대 문 화, 예술공연, 태권도, 특별공연 (청춘의 십 자로) 및 다른 나라 전통공연 팀 공연 등 - 행사후원 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 한인의 날 행사 공연 참가 문의 및 자원봉사 신정: 한인회 사무국
물품 임대 안내 - 한인회는 교민들을 위해 텐트, 테이블, 의자, 음향기기, 무전기 및 민속놀이 기구를 시중 보다 저렴하게 임대함 - 임대문의: 한인회 사무국으로 문의
2016년 교육 및 복지세미나
무료법률 상담
가. 장소: Holland Park High School, J Block 2 층 나. 일시: 2016년 5월 21일 오전 09:00 ~ 12:30 다. 주 제 a. Section 1. 하이스쿨 학부모들을 위한 새 대 입제도 설명회 (OP System) - 2018년도 11학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 제도 설명 - 기존 대입제도와 새 대입제도 비교 설명 - 한국어 시험에 대한 설명 b. Section 2. How to stay healthy and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016년 상반기: 1/14, 2/11, 3/10, 3/12 4/7, 5/12, 6/9)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5월 12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5월 10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가. 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및 영사업무 등 - 예상부지: 써니뱅크 볼클럽 부지 공유 나. 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한인회비 납부 및 후원현황 가. 코리안 피크닉데이 행사 후원 - 후원금: 한우리 현광훈 회장 ($5,000), 샤부하 우스 현광훈 회장 ($5,000), 퀸스랜드주 정 부 ($3,000), My Clinic 강상진 (Dr. James Kang) ($1,000), 다이아나프라자호텔 김진 성 회장 ($1,000) - 후원물품: 재림교회 (긴 줄넘기 줄, 윷, 팽이, 제기 등 임대), 한글학교 (소고, 북), 신안군 ( 윷 세트, $300 상당 소금 선물 세트), 럭키슈 퍼 (라면 5박스), 조영인터네셔널 (그림후원: 판매수입의 50% 한인회 기부), 법무법인 리 틀즈 (썬캡, 물통, 쇼핑백) - 재능기부: 한국전통 무용팀 아리랑, Korean Martial Arts Academy 이강웅관장님과 관 원들, P4pero K-pop Dance팀, Luke Crew Popin & K-Pop Dance팀, Luke Crew hip Hop Dance팀, Fxion Hip Hop Dance 팀 - 자원봉사: UQKMS (의료봉사, 행사진행), 한 지용 (사진 촬영), 유지연, 이기택, 오정수, 하 문영, 최진호, 천성민, 한지윤, 윤데이빗, 안 예령, 강소희, 이지민, 조윤경, 김성윤, 정상 엽, 이은영, 고혜현, 김준석, 이홍규, 양효동,
이혜인, 이도경, 한글학교 선생님 여러분 (행 사진행) - 무료법률 상담: 법무법인 리틀즈, 법무법인 성 도 나. 한인회비 (계좌번호: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제영갑, 이선구 부부, 최규석 부부, 김성호, 이규 철, 이문환, 이미경, 이종일, 김원화, 허매자, 남성우, 남기운, 조한용, 강희정, 남상천, 정세 라, 남창원, 박희문 부부, 김대식 부부, 소피아 강, 서준익, 이선구, 김영국, 박은실, 김용혁, 배준의, 송호진, 김양현, 송기호, 이우순, 전 옥, 김명철, 윤석동, 임종규, 김영종, 김인식, 조철영, 이동성, 오창윤, 배현태, 김진악, 송형 석 (2016년 4월 현재 46 명) 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 이선구 ($300) 라. 특별성금 - 이기훈 성금: 한인회 일동 ($1,000), 브리즈번 한인성당 ($500)
교민 생활 관련 주요 호주 뉴스 헤드라인 - ‘2016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에 참가할 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 모집 (www.korean. net 참조) - 한국영화제 8월10일~ 9월말, 6개 도시 순회 상영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변사 공연 - 영주권자 등 자원병역 이행자 병영생활 체험수 기 공모 (4/1~5/31) - 제2회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안내 (~4/30) ☞ 우리 한인회에 모임 및 단체행사 등에 대한 공지사항을 보내 주시면 한인신문 및 한인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같이 공지를 해드리오 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관련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한인회 사무실 주소: 114 Compton Rd Woodridge, QLD 4114 비상전화(긴급 위난 상황 발생시): +61 421 525 446, 무료 국제전화: 0011-800-21000404
교민 동정 2016년도 가평데이 행사 안내 2016 년도 가평 데이 행사는 브리스번 지역은 주체측 사정에 의하여 축소 행사를 할 예정이며 금년도 본회에서는 골드코스트 행사에 참가하려 하오니 화원여러분과 일반인 들 깨서는 아래와 같이 많은 참석을 부탁드림니다 . - 일시 : 2016 년 4월 24일 오전 10시 - 장소: South port RSL Cenotaph - 주소 : 36 Scarborough St Cnr Lawson St Gold Coast # 행사후 간단한 음식과 음료수제공 - 재향군인회 (QLD ) 회장 -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QLD) 회장 김 사 현
QLD 한인경로회 QLD 한인경로회의가 2016년 4원14일 Sunny Bank RSL Club에서 있었다. 회원 12명 오서버 2명 총 14명이 참석하였으며 58
김원화 현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고 후임 회장 및 감사를 선출하려 고 하였으나 12명으로서는 성원이 미달된다는 의견이 돌출되었다. 다시 토론 끝에 현 경로회를 비상대책회의를 전환하고 앞으로 3개월 내로 전 체경로회원들이 의견을 규합하여 정기총회를 소 집하여 회장 및 임원을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 무기명 투표로 들어가면서 단 감사는 비상회의 동안 공백을 없애고 재정문제를 결산하기 위하 여 김원화 전 회장이 맞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 회장선거 결과 12명의 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으며 11명의 전원 찬성으로 박희문 전 한인회장 현 평통자문 위원께서 당선 확정되었다. 당선 소감 앞으로 3개월 내로 여러 경로회원들의 소감을 수 렴하고 여러 선후배들의 자문을 받을 것이며 정 관도 새로 만들 것을 추진해 볼 것이며, Council Migrant Centre에 보조문제도 타진해 볼 것이
고, 주정부에 단체등록(Incorporation) 가능을 타진해 볼 것임
SDA 한글학교 개강 SDA 한글학교는 2016년 한글학교 2분기 입학 신청을 받는다. SDA 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 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 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 한다. - 장소: Life Development Centre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4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 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 ☎ 0418980443
필봉농악 풍물학교 “필굿” 필봉농악 풍물학교에서 TERM 2 풍물강습이 시 작됩니다
“필굿”은 전라북도 임실지역의 필봉농악(국가 무형문화제 및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호주에 전 수, 교육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 체입니다. 필굿의 강사진과 스테프는 모두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져 있고 학생 뿐 아니라강사, 스태프등 모 두 동일한 수업비를 기부하는 형태로 필굿이 운 영되어 지고있습니다. - 강습내용: 필봉농악 - 일정: 2016년 4월 16일(토) – 6월18일 - 매주 토요일 (강습일수 : 약 8-10회/텀) - 장소: Rochedale State School Performing Art Hall (694 Rochedale Road, Rochedale QLD) - 강습비용: * 강습비는 한텀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인:$90, 어린이:/학생: $45 가족할인 (3-4명) : $180 - 강사: 0433 599 381 - Email: goodsarangql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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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BULLETIN BOARD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가평데이 행사 안내 이번 일요일(24일)은 “가평DAY” 입니다. 1951 년 한국전 당시에 수도권을 지키기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여져 호주군이 많이 희생되었 습니다. 이를 기억하고 생존참전용사를 위로하는 기념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호주군 동남아 참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골드코 스트 한인회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호주군 참전 용사에게 위로를 주시고 교류해주시기를 바랍 니다. - 장소 ; Southport R S L Club
- 시간 ; 10;30 오전 4월 24일(일요일) 식후에 2층에서 점심바베큐가 있습니다.
ANZAC데이 기념식 안내 4월 25일(월) ANZAC DAY 기념식 아시다시피 “호주현충일” 입니다. 저희 한인회 에서는 매년 생존하는 호주군 한국전 참전용사 들과 함께 작은 행진을 한후 서퍼스파라다이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반려동물 전자칩 장착 할인 행사 라이프 스타일 및 지역사회 서비스 의장인 매튜 벌크 (Matthew Bourke)는 2천마리가 넘는 주 인을 알 수 없는 유기동물이 시의회 보호센터에 들어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소유 주들을 위해 할인된 전자칩 장착 행사를 제공한 다고 전했습니다. 벌크 의장은 시의회는 앞으로 두 달간 브리스번 전역에서 잃어버린 반려동물이 가족에게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위한 전자칩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의해 구조되는 유기동물 의 숫자를 줄이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며, 유기 동물의 전자칩 장착은 소유주의 의무입니다.”
“시의회는 작년에만 4,600마리에 달하는 유기 견과 유기묘들을 구조했습니다. 이 중 반이 넘는 숫자가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가족을 찾아주 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자칩 서비스는 자격을 소지한 사람에 의해 장 착이 되며, 모든 필요한 서류, 국가 애견 등록부 에 평생 등록이 즉시 발급됩니다.
“반려동물을 분실하는 것은 소유주나 동물 모두 에게 힘든 일이기에, 시의회는 유기동물이 최대 한 빨리 가족에게 돌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수의사, 유기동물 보호센터, 동물 복지기관 등 에서 소유주를 찾기위해 등록 리스트를 사용하 므로 반려동물 등록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분실 하거나 다쳤을 경우, 가족들의 품에 돌아오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난 전자칩 행사를 통해 작년에는 200마리 이상, 올해는 91마리가 전자칩을 장착했습니 다.” “시의회의 2016년 전자칩 장착 행사에 미리 온 라인으로 등록을 할 경우 기존의 비용보다 10 불 절약된 20불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적당한 비용으 로 책임감있는 반려동물 소유권을 갖도록 장려
공원에서 기념식에 참석 합니다. 당시 참전했던 자랑스런 부대이름을 앞세우고 노병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장소 ;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 맥도날드 앞. - 시간 :10;30분 4월 25일 (월)
합니다. 시의회는 또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 웹 사이트, DVD등을 통해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합니다.” 시의회의 2016년 반려동물 전자칩 장착 행사 디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Kianawah Park, Tingalpa, Saturday 30 April, 1.30-3.30pm •Wittonga Park, The Gap, Saturday 14 May, 1.30-3.30pm •Barrett Street Reserve, Bracken Ridge, Saturday 21 May, 1.30-3.30pm 미리 등록을 하지 않고도 그냥 행사에 오셔서 30불의 가격으로 전자칩을 장착할 수 있습니 다. 하지만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시면 비 용도 절약되고 장착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주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반려묘 의 등록은 의무가 아니지만, 전자칩 장착은 의 무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 kor 를 방문하거나 시의회에 (07) 3403 8888 번으로 연락주세요.
슈퍼스타 K 해외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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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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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문학회 송 정은
사랑이란 무엇일까? 인류가 사랑이라는 단어만 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 항상 그러하듯이 누구나 알고있는 개념이지만 막상 질문을 받으면 콕 집어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것이 사랑의 실체인 것 같다. 철학자들의 생각을 빌어 사랑의 정의를 정리해 보면 먼저 신이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 는 아가페 사랑과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사랑인 스톨게, 공동체의 윤리를 강조한 동료애 인 필리아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인 에로스로 분 류할 수 있다. 신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태양계 또는 우주의 정확한 움직임 그리고, 생 명의 신비로 느낄 수 있다. 다만 우리 인간들이 신이 정한 규칙, 약속을 잘 지킬 때에 신의 사랑 을 듬뿍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간혹 사람들 은 누구에게나 아무 대가없이 신이 주시는 자연 의 혜택을 보고 ‘신의 사랑이 일방적이다’라고 말 한다. 하지만 그 혜택은 인간의 죽음과 함께 끝 나고 인간의 믿음과 행위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되 어 있다. 신은 인간을 사랑하기 원하신다. 그러 나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인간을 기다 리다 지치시는 것 같기도 하다. 인간 간의 사랑이 대개 조건적 사랑이라면 신은 인간이 자신을 사랑하여 그 증거로 성경을 통하 여 하나님이 부탁하신 명령을 지킨다면 그가 어 떤 조건에 있건 그를 무조건 사랑하신다. 또 하 나님은 많은 사람을 사랑하기 위하여 충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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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제공하시는데 하나님에 대해 약간만 관심 을 가져도 그것을 실마리로 하여 복음의 씨앗이 자라게 하시는 것이다. 신의 사랑도 이럴진대 어 찌 인간의 사랑을 노력없이 쉽게 얻을 수 있겠는 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 럼 우선 신이 주신 내 몸을 사랑하며 그리고 첫 번째 이웃인 남편을 사랑하고 주위로 그것을 확 산시켜 나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마침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집과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이 헐리고 그 곳에 큰 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그 골프장이 유지되는 일년 동안 저렴 하게 회원을 모집한다는 것이었다. 호주가 골프 의 천국이라지만 집 가까이에 있는 비교적 좋은 골프장들은 우리 형편에 만만치 않은 가격이어 서 좀 멀고 환경이 썩 좋지는 않지만 남편과 나 는 기쁜 마음으로 그 골프장에 회원가입을 했고 서로의 일이 끝나는 오후 늦은 시간을 이용하여 함께 운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편의점을 운영하는 우리 부부로서는 함 께 시간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남편은 장 사를 해봤었다고 조금 적응이 되자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골프를 치는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나 는 경험도 없지,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어 골 프의 ‘골’자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상황이 이 렇다 보니 남편이 공 치러 갈 때마다 약간씩 서 운하고 얄미운 생각이 들었으며 심지어 골프를
권유한 남편의 진정성에 의심이 갈 정도였다. 그런데 올해 환갑을 맞은 남편이 갑자기 철이 들었는지 아니면 워낙 헐값에 나온 ‘특별 회원 비’를 놓치기 싫어서인지 가급적 내 시간을 배려 해서 함께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오 랜 세월을 함께 운동하던 친구들은 적당한 핑 계를 대고 공 날려 버리듯 관계를 모두 끊었는 데 나는 그런 남편이 미안하고 고마워서 적극적 으로 동참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즐거움을 맛보 게 되었다. 골프를 치면 힘은 약간 들어도 가게 일로 쌓인 피로가 오히려 풀리는데 공이 잘 맞으면 기분 좋 고, 안 맞아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안 맞을 경우 남편의 애정 어린 조언이 있어 기 분이 더 상쾌해졌다. 남편은 내가 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공이 원하는 쪽으로 가지 않거나 뒷 땅을 치거나 혹은 물로 들어갈 경우 격려는 필수 요, 함께 웃어주던가 가벼운 농담을 던졌다. 그 러니 순간 느끼던 창피함과 당혹감은 바로 사라 지고 웃음의 엔돌핀이 내 몸을 휩싸게 된다. 골 프 공을 잃어버리면 함께 안타까워하면서 찾기 에 열중하는데 “여기 있네!” 하며 함박 웃음과 함께 공을 건네주는 남편을 바라보면 함께 있다 는 안도감과 행복감으로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 낀다. 남편 또한 나와 자주 골프를 칠 수 있어 좋 은데다 내기가 아니어서 스트레스 받지않아 더 욱 좋다고 했는데 그는 나와 함께 운동할 때 진 정으로 행복해 보였다. 골프를 치면서 나는 내 안에 사랑이 충만함을 느끼는데 부부애란 이런
것인가? 결혼 이후 삶에 지쳐 한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어떤 깊은 결속감, 사랑은 공유하는 뭔 가가 있을 때 더욱 다져진다더니 그 말에 공감 이 갔다. 내 생각에 사랑에 이르는 길은 비단 운동뿐 만 이 아니라 같은 시간 마주보고 앉아있다는 현실 이 중요한 것 같다.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할 시 간, 분위기 있는 촛불 하나 켜놓고 와인 한잔 나 누며 상대방과 머리를 맞대 보자. 지난 날 혹은 앞으로의 구상을 얘기해도 좋고 어제 본 영화나 연속극, 지난 주의 설교에 대해 상대방은 어떻게 다른가 비교해 봐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상대방 의 다른 점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좋아하도록 노 력한다면 서로간의 사랑은 돈독해 질 것이다. 우 리부부는 함께 섬기는 종교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독실한 기독교인의 삶 그리고 교회의 옳바른 길 등 진리에 대해 토의하고 토론 도 한다. 결론은 논쟁없이 의견의 일치를 보는데 그럴 때 역시 하나 되는 느낌을 만끽한다. 잠언의 구절처럼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다. 너무 조급하게 당장을 기대하지 말아야한다. 또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 은 하나님이 부어주실 때 온전해 진다. 하나님이 연결의 끈을 붙잡고 우리 역시 사랑을 위해 끝 없이 노력하고 실천할 때 비로서 사랑이라는 숭 고하면서 성숙한 감정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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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KOREAN NEWS
이한구 “유승민 등 복당 허용하면 또 ‘이념잡탕당’ 될 것” “당 대표가 공천 잘못됐다고 떠드니 누가 찍어주겠나” / “20대국회, 19대보다 더 나빠질 듯…국가위기 걱정” 새누리당 20대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이한구 의원은 17일 유승민 의원 등 탈당 무소속 당선 인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 “애초에 공천에서 배 제할 때는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인데, 그 이 유가 해소됐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지적한 뒤 “그렇게(복당 허용) 한다면 ‘뭐하 러 그렇게 공천 과정에서 힘들게 고생을 했느냐’ 하는 얘기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밝혀 원칙적으 로 탈당 무소속 출마자들의 복당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특히 “그렇게 가면 새누리당은 또다시 ‘이 념 잡탕당’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원내 1당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라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갭(격차) 이 더 벌어졌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 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자신을 겨냥한 ‘공천 책임론’에 대해 “그런 얘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자세한 얘 기가 까발려지고, 문제는 심각해진다”며 “(나도)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빨리 사태를 추슬러야 한
다”고 말했다. 총선 참패 요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 는데. 당 대표 스스로 ‘우리 당의 공천이 잘못됐 다’는 식으로 떠들고 다니니 누가 (새누리당 후 보를) 찍어주겠느냐”며 김무성 대표를 직접 겨 냥했다. 그러면서 “나도 과반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는 데, 총선 과정에서 매니지먼트(관리)를 잘못한 것”이라며 “내부에서 엉뚱한 싸움을 하느라 시 간을 다 보내면서 제대로 된 전략이 없었다”고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전망과 관련, “국회가 곧 닥칠 경제·안보 위기에 제대로 대처해야 하는데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위기극복에 더 방해되는 구도가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년간 국정의 발목 을 잡던 세력이 더 강화됐고, 국민의당도 내부 전열 정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국회에 주도세력이 없으니 위기극복은 어렵게 된 상황” 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아내에게 취미를 권해야 하는 이유
그들의 “예쁘냐”는 무섭다
명절에 모인 사내들이 막내 사촌동생을 안주로 삼았다. “어떤 여자를 바라 느냐”는 형들의 질문에 동생이 대답했다. “취미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여 자라면 오케이죠.” 침묵이 흘렀다. 맏형이 그것을 깼다. “진짜 어려운 조건인데? 그냥 취미생 활 즐기면서 혼자 사는 게 낫겠다.” 사내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막내는 얼 굴이 벌게져서는 “그게 왜 어렵냐”고 따졌다. 같은 취미를 가진 부부가 적 지 않다는 것이었다. 남자도 따라 웃다가 생각에 잠겼다. 그런 꿈을 가졌던 때가 있었다. 매주 영화 두 편을 보기로 아내와 결혼 전에 약속을 했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꼬 박꼬박 챙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흐지부지되었다.
모르는 여자에 대한 남자의 관심 표현 가운데 여성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이 “예쁘냐”다. 적지 않은 여성이 눈살을 찌푸린다. 외모부터 따지는 속물근 성이 반갑지 않아서다. 하지만 그런 여성도 돌아서면 달라진다. 예쁜 옷과 액세서리를 사들여 스스 로를 아름답게 꾸미려 한다. 세상의 외모지상주의는 싫지만 자기는 예쁠수 록 좋은 것이다.
남자는 정신이 번쩍 났다. 아이를 키워 결혼시키고 나면 아내의 가슴에 큰 구멍이 뚫리지 않을까. 그땐 누구를 취미로 삼을까. 혹시 아들 부부? 소름이 돋았다. 그는 아내가 취미를 다시 갖도록 도와야겠다고 결심했다. 아내의 취미는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었다.
이런 성향은 모성까지 초월해 ‘편애하는 엄마’ 혹은 ‘딸과 경쟁하는 엄마’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자기 취향인 자식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반면 미운 자식 은 구박한다. 어느 순간 예뻐진 딸에게 위협을 느끼고 질투를 하기도 한다.
사람의 ‘잘생겼다’는 기준도 균형 잡힌 생김새를 의미 하므로 짐승으로 치면 잘나고 건강한 놈이다.
남자는 그런 결론에도 어쩐지 찜찜했다. 아무리 그래도 정말 취미라면 주 말 밤에 영화전문 채널이라도 챙겨볼 수 있을 텐데. 아이 재워놓고 새벽까 지 인터넷을 하느니. 첫째 형의 얘기가 귀에 들어왔다. “우리 딸내미 인형 좋아하는 것 보니까 그게 본능이더라. 여자들한텐 ‘사람’ 그 자체가 관심이자 취미 대상이야. 결 혼하면 남편과 아이가 그렇겠지. 그것만도 벅찬데 또 무슨 취미?”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이 생각났다. 아주 오래전, 남자들이 생계를 위해 소 와 말, 개 등을 길들이는 동안 여자들은 그보다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 었다. 여자들은 남자들을 길들였다.
아내의 취미는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었다.
막내와 사촌형들 사이에 ‘여자들한테 진짜 취미라는 게 존재하느냐’를 놓고 논쟁이 붙었다. 막내는 “사진동호회에 여자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 냐”고 열변을 토했고, 둘째 형이 “사진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러 나오는 것 이 틀림없다”고 맞섰다. 남자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영화는 아내의 ‘진짜 취미’였다. 웬만한 거장들의 작품은 주제음악까지 줄줄 꿸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결혼 을 한 뒤로는 극장에 가는 횟수가 차츰 줄어들었고, DVD를 구입해 집에서 함께 보다가 그것마저 아이가 생긴 뒤로는 남자 혼자만의 몫이 되고 말았 다. 왜 그렇게 된 것일까. 자신과 세상의 합작품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영화 데이트로 누리고 싶었 던 아내의 소소한 행복을 남편의 게으름이 앗아버렸을 것이다. 아이를 둘 러싼 경쟁의 압박이 아내의 여유를 빈틈없이 메워버렸을 수도 있다. 나날 이 힘겨워지는 삶도.
“예쁘냐”를 남발하는 남성 못지않게 여성 중에도 생김새에 특히 민감한 이들 이 있다. 자기 용모를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주변까지 잘생긴 사람으로 채우 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도 외모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다. 물론 대부분이 티 나게 드러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을 분류하는 기준이 외모이고, 생김 새를 유독 많이 언급한다면 그런 스타일일 가능성이 높다. 외모에 집착하는 여성이 보여주는 또 다른 특성이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 대 한 배격이다. 촌스럽거나 못생긴 상대를 경멸한다. 예쁘지 않은 사물이나 사 람을 곁에 두는 것마저 꺼린다.
거의 모든 남자가 아내의 편애를 보면서도 부인한다.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이 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으므로. 하지만 조금만 더듬어 보면 익숙했던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다. 예쁜 구석이 없는 아기를 싸늘한 윗목에 방치했다는 할머니에서부터, 못생긴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게 끔찍했다는 고모 이야기까지. 생긴 것 가지고 유난을 떠는 일부 여자들의 일이 금시초문은 아닌 셈이다. 이런 행태는 모성보다 더 근원적인 동물적 본능에 따른 것인지도 모른다. 동 물도 새끼 중에 가장 못난 놈을 외면하고 도태시킨다. 튼튼한 놈을 선택해 자원을 몰아주는 것이다. 사람의 ‘잘생겼다’는 기준도 균형 잡힌 생김새를 의미하므로 짐승으로 치면 잘나고 건강한 놈이다. 외모에 민감한 여성의 심미안은 세월이 흐르며 곁의 남편에게로 집중될 수 밖에 없다. 그녀의 눈에는 나이 들어가는 남편의 변화가 유독 잘 들어온다. 자기 불안심리의 투사(投射)일 수도 있다. 그러다 남편이 중풍에라도 걸려 외모에 큰 변화가 생기면 말 그대로 뜨악해 질 가능성이 높다. 가뜩이나 못생긴 것은 보기도 싫어하는데…. 추해진 남편 을 보여주기 싫어 친인척의 병문안까지 거절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모든 남성이 이 가능성만은 한사코 부인하고 싶을 것이다. 정말 그럴 리 없 다고. 61
이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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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rse and Groom
말과 마부
A GROOM used to spend whole days in currycombing and rubbing down his Horse, but at the same time stole his oats and sold them for his own profit. “Alas!” said the Horse, “if you really wish me to be in good condition, you should groom me less, and feed me more.”
어떤 마부가 자신의 말을 빗질하며 쓰다듬느 라고 하루 종일을 보내곤 했다, 그러나 동시 에 말의 귀리를 훔쳐서 돈을 벌려고 팔았다. “ 아 슬프다!”하고 말이 말했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내가 훌륭한 상태에 있기를 원한다 면, 나를 그만 손질하고, 많이 먹여 주시오.”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분수와 무한대의 세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분수(fraction)를 배웁니다. 특히 분수 더하기 빼기는 초등학교 4 - 5 학년들을 무척이나 괴롭히고 있습니다. 또한 대분수(mixed fraction)와 가분수(improper fraction) 끼리 변환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7 -8 학년 이상되면 분수를 다루는 것이 능숙해져서 더 이상 분수가 학생들을 괴롭히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9-10학년이 되면 그래프 그리기를 본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동안 조용히 숨어 있던 분수가 갑자기 그래프에 툭 튀어 나와 모든 고등학생들을 괴롭힙니다. 분수의 아랫부분인 분모(分母, denominator)에는 절대로 0 (zero) 이 와서는 안된다는 그 사실이 그래프 그리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분수는 어떤 값을 나누는 계산 과정입니다. 삶은 계란12개를 여섯명이 똑같이 나누어 가지려고 한다면 12 나누기 6 = 2개씩, 두 명이 나누어 가지면 12 나누기 2 = 6개씩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0.5명(반명)이 나누어 가지면 어떻게 될까요 ? 사람이 반으로 될 수 없기에 실제로 0.5명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계산은 가능합니다. 12 나누기 0.5 = 24 개가 됩니다. 12개 밖에 없던 계란이 반명이 나누어 가지면 한 사람당 24개가 됩니다. 이것을 이해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반명이란 것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12개가 24개로 늘어난 것은 더욱 이상하기만 합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런 일을 수학을 이용하면 계속할 수 있습니다. 0.1 명이 나누어 가지면 12 나누기 0.1 = 120 개 , 0.01 명이 나누어 가지면 12 나누기 0.01 = 1200 개 가 됩니다. 나누려는 숫자가 작아질수록 삶은 계란을 점점 많아집니 다. 계속하다가 결국 0으로 나누면 그 값은 따지지 못할 정도로 큰 수가 됩니다. 그 수를 무한대(infinity)라고 합니다. 불행히도 인간은 무한대의 숫자를 다루지 못합니다. 그것이 인 간의 한계입니다. 그 똑똑하다는 계산기도 못합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계산기로 1나누기 0 을 찍어보세요. 계산기도 창피하니까 에러라고 창에 표시할 뿐입니다. 그래서 그래프에서 분모를 0으로 만드는 숫자는 점근선(점점 접근하는 선, asymptote)이라는 직선이 됩니다. 그 래프 그릴 때 이 점근선 개념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 선의 좌우에 무한대값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다루기 참으로 힘듭니다. 그런데 수학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무한대가 실제 세상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대표적인 무한대현상이 바로 그 유명한 블랙홀입니다. 블랙홀이라는 별은 중력이 무한대라서 시간이 흐르지 않고 무게가 무한대로 되는 별입니다. 현재 몇개의 블랙홀이 발견되었습니다. 블랙홀에 접근하는 순간 블랙홀에 빨려들어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대가 지배하는 세상은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듯한 분수 계산속에 무한대의 세계가 숨어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여 이제 노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 분수 의 원리를 이용해서 성적을 두배로 만드세요. 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들린 공씨의 질문때문에 놀라며 말 했다. “네? 뭐라구요? 제가 뭐 한 다구요?” 공씨가 허둥대는 백 타에게 다시 말 했다. “에이그….무슨 백 타와 공 만처씨는 선선해진 낮 기온덕에 골프하는 시간이 더 늘었다. “하하하 백 형! 우리 이렇 딴 생각을 하셨길래 그렇게 당황해하시긴… 제가 방금 백 스핀거는 게 하다가는 선수 되겠습니다~ 일주일에 3일을 이렇게 필드에서 사는 사람이 어디 흔하겠어요?” 방법을 말 했잖아요. 어제 본 기사에서 백 스핀은 헤드 스피드가 빨 공 만처씨는 일하러 가기 전에 이렇게 꼭 필드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자주 나오는 라야 한데요. 임팩트때 헤드 스피드가 줄어들면 백 스핀의 양도 줄어 일반 골퍼들이 별로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일을 안 하는건 아니잖아요?” 백 타는 주변의 시선이 서 공이 그린에 떨어졌을때 제자리에 서지 않고 굴러간데요. 지금 백 조금 부담스러웠나보다. “크크크 왜요? 남들이 뭐라 합니까?” 공 만처씨가 슬쩍 백 타에게 농담을 형의 공이 굴러간다면서요?” 백 타는 공 만처씨의 말을 듣고 잠시 생 던졌다. “네? 아니 뭐……. 남 눈치가 아니라…. 크흐흠~ 아이고~오늘은 다른 날 보다 그린에서 각을 했다. ‘음…. 헤드 스피드가 줄었을까? 그걸 어떻게 알아낼수 있 공이 잘 안서네? 자꾸 그린 뒤쪽으로 굴러나가는게……” 백 타는 괜히 투덜거리는듯 했지만 사실 지? 난 그냥 늘 하던데로 하고 있었는데….’ “백 형! 그러니까 그 기 세컨 샷은이 방향은 좋았으나 번번히 그린뒤쪽으로 가 있어서 퍼팅하기가 계속 힘들었다. 하지만 사에서 말하기를 ‘임팩트에서 클럽 페이스와 공의 마찰을 크게 하려 공씨가 이런 것을 느꼈을리가 없었다. “그래요? 그래도 계속 파를 하고 있지 않아요? 아닌가?” 백 면 스피드, 진입 각도, 잔듸의 상태 그리고 볼 위치라고 하던데요? 볼 타는 공씨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단지 일일이 대답을 하기가 귀찮아서 대답하지 않고 그냥 걸어 위치가 너무 왼쪽에 있어도 볼이 뜨기만 하고 스핀이 적게 걸리나봐 갔다. “백 형! 내가 어제 골프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거기서 백 스핀을 말 하더라구요. 백 스 요. 그리고 잔듸가 길어도 볼과 페이스 사이에 풀이 끼어서 스핀 만 핀을 잘 걸어서 그린위에 공을 세우려면…….” 백 타는 공 만처씨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 들기를 방해한다네요.” 오늘은 백 타가 골프 후배 공 만처씨에게 한 백 형도 그렇게 할 수있지 않아요?” 중간에 공씨의 말을 듣지 않고 딴 생각을 하던 백 타는 갑자기 수 크게 배운 날이였다. 63
SPORT/ENTERTAINMEN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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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송혜교 “日전범기업 광고 거절, 누구라도 그랬을 것” 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송혜교가 전범기업 광고 거절에 대해 언급했다. 송혜교는 4월 20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수 송혜교는 최근 일본 기업 미쓰비시의 모델 러브콜을 거절해 화제를 모았다. 거액의 모델료에도 불구하고 러브콜을 거절한 것은 미쓰비시가 대표적인 전범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송혜교는 “너무 많은 기사가 넘쳐나서 놀랐다. 그 기사 안에 있는 내용이 다다. 나뿐 아니라 어 떤 누구라도 그런 선택을 했을거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는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한지 몇년 됐다. 처 음 시작은 어렸을 때 해외 나가서 박물관에 갔는 데 일어도 중국어, 영어도 있는데 한국어만 없었
다. 설명도 듣고 싶었다. 거기부터 시작됐다. 우 연히 교수님을 알게 됐고 그런 부분이 안타깝다 는 말씀을 드렸었다. 그 계기로 시작했다”고 설 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추 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 시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요진 와이시 티(59층)에 서 열린 초고 층 아파트 화 재 대비 소방 훈련에서 소 방관들이 계 단을 걸어서 59층에 도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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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과 걱정 근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려 움과 역경은 한 사람의 성숙함과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걱정, 근심을 만났을 때 그에 반응하 는 방법과 태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들 은 자포자기하여 인생을 포기하고, 자신이 태어 난 것을 비관합니다.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합니다. 자신의 실패와 어려움이 다른 사람
정체성과 다윗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 이심을 바로 알고 그의 허락과 개입 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어려움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세상을 저주하고 비 판합니다. 어떤 이들은 실패와 어려움 중에 자신 을 돌아보고, 자중하며 오히려 좋은 기회를 엿보 기도 합니다. 이것은 결국 우리의 정체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 때, 바른 반응을 할 수 있는 것입니 다.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 이심
을 바로 알고 그의 허락과 개입 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어려움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올바로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나아가는 사람에 게는 좌절과 포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좋은 예로 다윗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 상하와 역대상을 통해서 다윗의 생애를 알 수 있으며 간 과하기 쉬운 시편을 통해서 그의 내면 세계를 더 심도 깊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수 많은
시편을 지었고, 그 안에는 많은 기도와 다윗의 신앙고백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각 각의 시마다 다윗이 처한 상황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었던 다윗의 시를 살펴봅시다. 먼저는 시편 59편,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 결 심한 이후 그를 죽이려 시도하고 있던 때의 시 입니다. 다윗은 정확히 현재의 상황을 직시합니 다. 너무도 많은 이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1절에서 하나님께 아 룁니다. 저들을 물리치실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 라고, 그리고 16, 17절에서 그 전능하신 하나님 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견 고한 믿음이 다윗을 위대한 왕으로 만드신 것입 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닥칩니다. 그러나 이 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 그 사람을 위대하게 만듭 니다. 이러한 올바른 반응은 올바른 자신에 대 한 정체성으로 말미암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 는 것이 우리를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 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지를 알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그 존귀한 눈으로 우리를 보게 됩니다. 온 우주 만물을 다 스리시는 그 분의 자녀의 신분으로 자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56편을 볼까요. 이 시편은 다윗이 이스라 엘 땅에서는 더 이상 사울 왕을 피해 있을 곳이 없어서 적의 땅인 블레셋에 피해있으면서 당하 는 어려움을 표현한 시입니다. 이 때에는 적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침을 흘리면서 미친 척도 했습 니다. 1절과 2절에서는 다윗이 당하는 어려움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절과 4절을 보 면 다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상황가운 데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인 것을 찬양합니다. 온 통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만 가득해 보 이는 세상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 지하고 그분이 나의 편이신 것을 믿을 때에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롬 8장). 시편 3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서 왕 궁을 떠나 피난하는 상황에서 쓴 시입니다. 많은 이들이 다윗을 공격하고 죽이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다 윗의 초점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화려한 궁전 에 대한 생각도 없습니다. 자신이 누리던 좋았던 것에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하나님 께 관심과 초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의 위대성은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 큰 거인 골리앗을 이길 때에도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눈에 보이는 상황과 상대를 의식했지만 다윗은 눈에 보이는 현상 이면에 계 시는 온 우주와 역사를 주장하시는 그 하나님을 온전히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 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라고 합니다. 우리 도 다윗과 같은 믿음과 눈을 가집시다. 하나님 께서 누구신지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상황과 역경도 결코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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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COLUMN
FRIDAY APRIL 22 2016
개 혁 목사 이 백민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독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있다면 ‘개혁’ 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 어야 자신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 변화가 자신들을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에서 제일 변하지 않는 국가 중의 하나는 북한입 니다. 폐쇄된 국가로 계속해서 남아있는 이유 중 의 가장 큰 이유는 일당독재체제 유지 때문입니 다. 변화는 정보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국 가가 모든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정보들을 통 제, 검열, 차단합니다. 국민들이 권력자의 은혜 를 입어 지상낙원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듭 니다. 그러나, 현재 남한의 드라마들이 이미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대량으로 유포되 고 있습니다. 북한 정부는 그러한 것들을 막으려 고 온갖 방법들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 민들이 남한 드라마가 들어있는 DVD, USB, 메 모리 칩등을 거래하거나 보다가 발각되면 교화 소에 보내어져 강제노동을 하거나, 정치범으로 몰려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심하게는 본 보기로 공개총살 등 처형으로 이어지기도 하였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한국드라 마가 주민들 사이에 유포되고 있고 오히려 북한 의 간부들이 일반주민 보다 더 많이 시청하고 있 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단속하고 통제 를 하여도 북한의 주민들은 여러 가지 통로를 통 하여 각종 정보를 받아들이고 진실을 알게 되면
종교개혁이 일어난 이유도 종교단체가 누리고 있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 부패가 만연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서 그들 사이에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신학대학을 다닐 때 그 학교에서 가장 많 이 듣던 단어 중의 하나도 ‘개혁’입니다. ‘개혁주 의 교회’, ‘개혁주의 신학’, ‘개혁주의 신앙’등의 말 들이 사용되었고 ‘개혁주의 신행협회’라는 도서 출판사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강의하던 교수님 한 분이 1970년대에 교단에서 ‘개혁’이라는 말 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정부의 오해를 받아 교단 의 지도자들이 그 시대 중앙정보부(후에 국가 안 전기획부, 국가정보원으로 바뀜)라고 불리던 곳 에 끌려가 심한 조사까지도 받았다고 하였습니 다. ‘개혁’이라는 단어 자체를 싫어하던 권력이었 던 것입니다.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개혁이 없는 국 가에는 부정, 부패가 만연한 것들을 우리는 보아 왔습니다. 기독교 역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종 교개혁이 일어난 이유도 종교단체가 누리고 있 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 부패가 만연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 습니다. 독재국가가 국민들의 알 권리를 막은 것 처럼 종교기관도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고 해석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사제들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라틴어 성경을 읽어주면 평신도들은 무 슨 소린지는 모르지만 그 소리 자체가 거룩하게 들리고 그 소리에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는 줄 알
았습니다. 그런 곳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영어로 성경이 번역이 되었습니다. 성경번역으로 큰 변화를 일 으킨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1320년경 ~ 1384년)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11세로부터 이 단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지만 그는 종교개 혁의 불씨를 놓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개혁주의신앙에는 세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첫 째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믿습니다. 어떤 단 체나 기관의 지도자가 절대적 주권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절대적 주권을 갖습니다. 둘 째는,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믿습니다. 예수님께 서 이 세상에 계셨을 때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들 은 성경보다 그들의 관습, 전통 등의 권위를 더 높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쉽게 만날 수 있는 하나 님도 어렵게 만나도록 통로를 막아 놓았던 것 입니다. 평신도들이 종교지도자들을 더 존경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헌금으로 그들의 이익 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관습과 전통을 강조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 이 종 교지도자들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 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지옥으로 인도하 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 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 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
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셋째로, 성경을 생활화 합니다. 성경을 우리의 신 앙과 생활의 법칙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생활 합니다. 이론으로 끝나는 성경이 아니라 삶의 열 매로 나타나는 성경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성경, 곧 말씀을 생활화 할 수 있는지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말씀으로 자신을 계 시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 에 오셨고 말씀으로 우리를 사랑한다고 가르치 신 것을 육신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직 접 보여주셨습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 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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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속에 질병 억제하는 바이러스 있다 서울아산병원 연구팀 첫 규명… “항바이러스제 남용하면 안돼” 사람 장 속에 사는 바이러스가 만성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키는 희귀 장 질환 인 크론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다. 흔히 바이러스는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 속에 공생하 는 바이러스의 경우 오히려 몸의 면역력을 지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 이다. 권미나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팀은 장내 공생 바이러스가 면역력을 활성화해 항염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세포 신호전달체계인 ‘톨유사수용체3/7’ 기능이 망가진 생쥐 에서 염증성 장질환이 악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연구팀은 장내 공생 바이러스가 보유한 유전물질(RNA)과 동일한 폴리 와 이미퀴모드를 생쥐에 투여해 톨유사수용체3/7을 활성화�다. 그 결과 면역 물질인 ‘인터페론 베타’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염증성 장질환 증 세가 크게 완화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항바이러스제가 장내 바이러스의 양적·질적 변화와 장내 세균 군집에 유 의미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연구팀은 파악했다. 이에 비해 항바이러스제로 장내 공생 바이러스의 양을 감소시킨 생쥐는 오 히려 염증성 장질환이 더욱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미나 교수는 “우리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병원성 바이러스와 다르게 공생 미생물인 장내 바이러스는 장내 면역 시스템의 방어 기능을 활성화해 염증 성장질환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항바이러스제의 남용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한편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40대 ‘노안’ 유발해 40대 백내장 환자 증가,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이 눈 노화 앞당겨 보험설계사인 김모(41)씨는 주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등을 들여다보며 상품을 설명하고 계 약서 등을 확인하는 업무를 한다. 업무 시간뿐 아니라 평소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런데 최근들어 눈의 피로감이 심 해지고 초점이 흐릿해져 시야가 번지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은 김씨는 해당 증상이 노화에 의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하면 어지럼증 증상 호소하기도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전반적으로 노화된 다. 특히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연령은 40대로 노화가 진행되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모양체근 이 약해져 조절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40대 중반 쯤이 되면 가까운 글씨가 안 보이거나 어른 어른하게 보여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국 제노안연구소장인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 장은 “수정체 변화로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쪽 눈 으로 봐도 사물이 두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
타나기도 한다”며 “여기에 안개가 낀 것처럼 시 야가 뿌옇게 부이거나,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에 서 시력이 심하게 저하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백내장의 주요 발병 연령은 60대 이상이었 다. 하지만 최근에는 40대의 비교적 젊은 백내 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내장 발 병 연령이 낮아지는 것에 대해 현대인들의 잘못 된 생활습관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다. 점차 소 형화되는 IT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자연 스럽게 눈의 피로도가 심해진 데다가, 스트레스 나 환경 오염 등의 외부 요인로 전반적인 신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 바쁜 일상 탓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미뤄 눈의 노화로 인 한 각종 증상을 방치하는 것도 문제다.
작업 중 틈틈이 휴식 취해 피로 덜어야 백내장과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관 리가 중요하다. 컴퓨터나 서류 작업 등 눈을 혹
사시키는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눈의 피로를 방 치하지 말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휴 식기에는 가급적 먼 곳을 바라보며 10~20초 가 량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카로틴, 비타민 C 등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 취하고, 눈의 이상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병원을 찾 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만일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백내장이나 노안 이 심한 상태라면 조절성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조절성인공 수정체 삽입술은 나이가 들어 딱딱해지고 조절력 이 떨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조절성인 공수정체를 넣어 반영구적으로 백내장과 노안을 해결할 수 있는 수술이다. 조절성인공수정체 삽입 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교체하는 백내장 수술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돼 한 번의 수술로 노안과 백 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망막출혈이 심하거나 중증 황반변성, 시신경 위축이 있는 경 우 수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자담배 피우자마자 기도 폐쇄되고 폐 염증 생겨 전자담배는 흡연자들에게 담배 대신 자주 쓰이는 제품 중 하나다. 일부 흡연자 는 이를 금연 보조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자담배를 피우면 즉시 폐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스 암 협회는 18~31세 전자담배 사용자 54명을 조사했다. 참가자 중 27명은 경미한 천 식이 있었으며 또 다른 27명의 참가자는 건강 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이 전자담배를 피 우게 한 후 참가자들의 폐 기능을 측정했다. 또 한, 폐의 염증 발생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실험 참가자들의 날숨에 들어있는 일산화질소량을 측정했다. 68
그 결과, 전자담배를 피운 후 많은 실험 참가자 들의 기도가 폐쇄되거나 폐에 염증이 생겼다. 특 히 천식이 있는 실험 참가자의 경우 증상은 더 심했다. 이 증상은 전자담배를 피우고 난 후 30 분 정도 지속됐다. 연구를 진행한 안드레아스 박사는 “이번 연구는 전자담배가 특히 천식 환자에 즉각적으로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천식 환자를
위해서라도 전자 담배 사용의 장기적 위험성에 관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논 쟁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 대해 영국 폐 재단은 “전자담배가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 만 일반 담배보다는 훨씬 덜 해 롭다”며 “전자담배가 금연 하 는 데 안전한 도구인지 확신하 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진행돼 야 한다”고 말했다.
40대 이후에는 눈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어 지럼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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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HEALTH NEWS
복부비만 노인, 콩팥병 위험 높다 복부비만 노인이 콩팥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666명(남자 709명, 여자 957명)을 분석 한 결과 남자 노인에서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 (BMI)가 증가할수록 사구체 여과율(콩팥의 기 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노인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즉, 비만일수록 신장 질환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사구체 여과율은 콩팥이 일정 시간 동안 노폐물 을 제거할 수 있는 비율이다. 사구체 여과율 감
소는 콩팥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콩팥 병(신장병) 발병의 주요한 지표다. 학계에서는 사구체 여과율이 ▲90 ml/ min/1.73m2 이상, 추적관찰(단백뇨 등 콩 팥 손상 증거) ▲60~89, 경한 신기능 저하 ▲30~59, 중등도 신기능 저하 ▲15~29, 심한 신기능 저하 ▲15 미만, 말기 신부전증으로 분 류하고 있다. 비만하게 되면 콩팥주위에 지방이 쌓여 콩팥을
복부비만 체조… 수건과 의자만 있으면 준비 완료! 복부비만 체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집에 있는 간단한 도구로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집에 있는 물건으로 할 수 있는 복부 운동법을 소개 한다. ▷수건- 수건의 3분의 1정도를 등에 깔고 눕는 다. 그 후 수건으로 어깨를 들어 올리듯 윗몸일 으키기를 한다. 운동 시 윗배 근육에 자극에 집 중한다. 목에 힘이 들어가면 배에 들어가야 할 힘이 분산돼 운동효과가 떨어지므로 목에 힘을 빼고 45°정도만 일어난다. 목디스크가 있는 사 람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의자-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 양옆을 잡는 다. 엉덩이는 살짝 앞쪽으로 빼고 몸은 살짝 뒤
로 기울인다. 그 후, 두 다리를 모았다가 쭉 뻗는 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고 내쉬는 호흡에 같이 쭉 펴준다. 아랫 배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서 15회씩 3세트 실시한다. ▷요가매트- 반듯하게 누워 90°로 무릎을 구부 려 두 다리를 들어 올린다.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길게 뻗는다. 골반에서 다 리가 발사되는 느낌으로 뻗는다. 반대쪽 다리도
압박해 모양변화와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 며, 사구체 비대를 일으켜 콩팥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 비만하거나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이와 관련한 질환으로 콩팥기능이 저하될 수 있 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콩팥기능이 저하되면 몸 의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신부전으 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비만한 경우 신장 기능을 더 욱 악화시킬 수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 과 만성신부전증으로 진료받은 65세 이상 환자
(10만 명당 1,402명)가 65세 미만 환자(10만 명당 159명) 보다 8.8배 이상 많았다. 이선영 교수는 “성인 비만환자의 경우에는 체중 을 줄이면 단백뇨를 호전시킬 뿐 아니라 혈압도 좋아지고, 사구체 여과율(콩팥기능)도 호전된 다”며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가 콩팥기능의 저 하와 관련이 있어 신기능 유지를 위해 노인도 적 정한 신체지표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선영 교수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노인의 비만 기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여서, 노인에 대한 정확한 비만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 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번갈아서 한다. 아랫배 근육에 자극 이 오는지 확인한다. 15회씩 3세트 를 하다가 점차 5번씩 횟수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유산 소 운동과 병행하는 것을 잊지 말자. 복부 근육은 체지방이 어느 정도 빠 진 상태에서 선명하게 생기기 때문 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 훌라후프 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뱃살 빼 는데 적합한 운동은 아니다. 하지만 배 주변을 자극하면서 원활한 지방 대사를 도와줘 훌라후프로 배 주변 을 자극하고 줄넘기, 걷기 등의 유산 소 운동을 하면 지방 분해 효과를 높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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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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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2. / 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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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간 새누리당... 서로 ‘네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