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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1. / 6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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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강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충격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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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기어링 변화로 시드니와 멜번 집값 껑충 노령인구의 증가와 베이비 붐 세대들이 작은 크기의 고층아파트로 집을 줄여 이사가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1-2인 가구 증가원인,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 수요자 대부분은 사상 최대 수치의 이민자 유입으로 인한 새 이민자 가정들과 젊은 가족들 모나쉬 대학교 산하 인구와 도시연구센터의 봅 비럴 박사와 데이빗 맥클로스키가 쓴 보고 서, 시드니와 멜번의 집값 감당 위기- 끝이 안 보인다(Sydney and Melbourne’s Housing Affordability Crisis – No End in Sight)에서는 연방정부가 이 도시들의 집값 감당위기를 고려 해서 네거티브 기어링 도입에 대해 시급하게 다 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럴박사는 이 보고서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이렇게 강조했 다. “집권 정부들마다 현 세대가 집장만을 못하 고 평생 렌트해서 살도록 버려두고 있다. 지금 상황은 2년여 전보다 훨씬 더 나빠졌으며 이는 사회적 재앙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정부
가 투자자들을 위한 주요 특혜조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투자에 엄청난 증가를 가져오지만 이는 주로 기존 건축된 주택 들에 해당되어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이로인해 시드니의 집값이 서양국가들 중에서도 최고수준 으로 치닫게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그는 말 했다.이 보고서는 시드니와 멜번의 사상 최고로 높은 집값이 곧 사회적인 문제들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시드니와 멜번에서 집장만하려는 차세 대에게 사상 최대의 집값 감당문제을 안겨주는 사회적 재앙에 대해 총리는 대단히도 무감각증 세를 내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치를 댓가를 고 려한다면 집값이 내려야 한다.”라고 보고서는 밝
혔다. 비럴박사는 노령인구의 증가와 베이비 붐 세대들이 작은 크기의 고층아파트로 집을 줄여 이사가는 것을 꺼려하는 것도 1인 내지 2인가구 의 증가원인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 수요자 대부분은 사 상 최대 수치의 이민자 유입으로 인한 새 이민자 가정들과 젊은 가족들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집 선택 우선순위는 고층아파트가 아니면서 가족이 살기에 좋은 환경의 방 2-3개짜리, 안전한 야외 공간이 있는 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부동산협회(The Real Estate Institute of Australia , 이하 REIA)는 시드니와
멜번의 집값감당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네거 티브 기어링 변화가 해답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 다. REIA 회장 네빌 샌더스씨는 가장 큰 문제점 은 주택공급의 제약이라고 말했다. “지역제 문제 와 토지허가가 관건이다. 또한 베이비 붐 세대가 개발이 가능한 넓은 대지의 집에서 계속 살고 있 으나 그들도 집을 줄여가려면 인지세를 포함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움직이려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네거티브 기어링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집값감당 문제를 악화 시킬 것이라고 샌더스씨는 말했다.
집값... 시드니 주춤, 멜번, 브리즈번, 호바트 상승 시드니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둔화로 인해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률 또한 가라 앉았지만 부동산 분석가들은 집값 하락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요사항들 태즈매니아 호바트의 주택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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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번은11.1퍼센트 상승으로 시드니를 제치 고 가장 빠른 속도의 연간 집값 상승률을 기 록했다. • 호바트는 8.5퍼센트 상승으로 분기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 시드니는 중간치 집값이 $730,000로서 집 을 장만하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여전히 이 름이 올려졌다. • 빅토리아주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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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의 새 아파트들
상원청문회에서 광업계 근무환경 변화 간청한 진폐증 전직 광부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의 건축승인률이 모 두 하락했다. CoreLogic RP 데이타의 호주수석 연구원 캐머 론 커셔씨는 이 수치들은 쉽게 말해 시드니 시민 들 대부분이 더이상은 집을 살 능력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현지 주민들이 이 렇게 높은 집값을 감당하고 지불하는데 한계치 에 도달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호주에서 가 장 집값이 비싼 양대 두 도시 중 멜번이 이제는 시드니보다 더 빠르게 집값이 상승하는 도시가 되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멜번은 지 난 분기에 3.8퍼센트나 집값이 상승하였고 지 난 1년동안에는 11.1퍼센트가 상승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호바트라고 그가 말했는데 지난 분 기에 8.5퍼센트 상승했고 연간 상승률은 6.2퍼 센트였다. 브리즈번 또한 연간 상승률이 부동의 5.5퍼센트를 기록했다. 시드니와 멜번을 제외하 고는 브리즈번과 호바트 두도시의 부동산시장 이 관광업의 호황과 늘어난 투자자들의 관심으 로 인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커셔씨는 말했다. 이 두 도시가 관광업의 호황으로 혜택을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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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반면 퍼스와 다아윈은 계속해서 광산업 하 향세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있다. 지난해 퍼스는 3.1퍼센트, 다아윈은 2.9퍼센트의 집값하락률 을 보였다. 캔버라와 애들레이드는 보통의 수준 인 4.5퍼센트와 2.8퍼센트의 상승률을 나타냈 다. 한편, 호주통계청의 또다른 데이타에 의하면 지난 12월에는 주택 건축승인이 8.6퍼센트였던 반면, 올 1월에는 7.5퍼센트로 줄어들었다. 그 러나 한 아파트 단지의 건축승인으로 인해 그안 에 있는 여러채의 유니트들에 한꺼번에 승인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수치의 변동성은 매달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1월에는 아파트와 타운하우 스 건축승인이 10.8퍼센트 줄어든 것 뿐만 아니 라 단독주택의 계정조정 건축승인률도 6퍼센트 하락했다. 웨스트팩 경제전문가 매튜 하싼씨는 이 수치는 항상 변덕스러워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건축경기의 절정이 수그러드는 것을 암 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SW 와 퀸스랜드 에서 특히 아파트 건축승인률의 가파른 반전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건축 승인 또한 빅토리 아주를 제외하고는 일년전보다 크게 낮아졌다.” 라고 그는 말했다
흉부의 협회 데보라 예이츠씨는 광부들이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심각성에 대해 정부가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얼마나 그 문제가 큰 지 평가할 수 있도록 광산업계의 폐질환 수치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제도가 입법화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폐증을 앓고있는 한 전직 광부가 상원청문회 에 증인으로 나와서 후배 광부들이 자신과 비슷 한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광산업 근무환경의 변화를 간청했다. 현재 70대인 퍼시 베럴씨는 퀸스랜드 광산에서 30여년간을 일한 후 걸린 진폐증의 결과로 폐에서는 출혈이 일어 나고 말하기조차 거의 힘든 상태로 입원과 퇴원 을 반복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리즈번에 서 열린 상원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자신 이 광산에서 처음 일을 시작할 당시에는 광부들 에게 마스크가 전혀 공급되지 않았다면서 이제 는 젊은 세대의 광부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조치 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한 젊은 광부가 진폐증에 결렸다고 회사에 말하자 바로 해고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자신의 병으로 인해 어떤날은 상태가 매우 나빠서 소파에서 일 어날 수 조차 없다고 말했다. “내가 지하탄광에 서 일할 때 회사에서 마스크를 제공한 적이 한번 도 없었다. 지금 광부들에게 공급되는 하얀 종이 마스크도 전혀 좋지가 않다. 앞으로 젊은 광부들 이 나처럼 병에 걸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 반드 시 시정되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청문 회는 수십년전에 이미 호주에서는 사라졌다고 믿어왔던 진폐증이 최근 재출현한 것에 대해 조 사를 벌이는 중이다. 호주-뉴질랜드 흉부의 협회
소속인 호흡기 전문의 라이언 호이씨는 현재 진 폐증이 다시 출현한 것이 거의 확실한데 다만 검 사에서 발견을 못한 것이라고 청문회에서 증언 했다. 흉부의 협회 데보라 예이츠씨는 광부들이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심각성에 대해 정부가 너 무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얼마나 그 문제가 큰 지 평가할 수 있도록 광산업계의 폐질환 수치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제도가 입법화되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이러한 질환들은 “완전히 예방 가 능한” 병이며 현대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전직 광부 이앤 히스콕씨는 보웬의 광산에서 10년 넘게 일했는데 먼지를 가 라앉히는 분무 시스템이 충분치 않았다고 말했 다. 그가 비정규직으로 처음 취업했을때는 기본 적인 안전장비들이 갖춰져 있지 않았던 시대였 고 그래서 그는 다른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달라 고 요청해야만 했었다. “끔찍했다.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그 일을 그만두었다.”라고 그는 말 했다. 히스콕씨는 세 명의 동료들이 진폐증 진단 을 받은 후 자신도 검사받게 해달라고 회사에 요 청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노조 원이 아니었음에도 결국 노조의 도움을 받아 검 사받을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GP는 진 폐증에 대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 지 몰랐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진폐증 검사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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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의뢰할 정도로 광부들이 호주의사들의 진 폐증 진단 능력에 대한 신뢰를 가지지 못했었다 고 말했다. 광산회사 베일 오스트레일리아와 앵 글로 아메리칸 석탄 대변인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이 그들의 최고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양대 회사는 실시간 먼지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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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는 X-레이를 통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들은 보호장비가 광부들 에게 순조롭게 공급되지 않았다는 주장과 의료 전문가들의 검증도 없이 광부들의X-레이 자료 들이 보관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과가 나올때까지 아이가 만약 아프거나 아픈 조 짐이 보여 걱정이 된다면 GP에게 연락해서 진 찰을 받아보도록 권합니다. 매우 힘든 시간을 보 내고 있을 그 가족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합니 다.”라고 퀸스랜드 보건당국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 보육센터는 외부업체를 통해 병원등급의 살 균제를 사용해서 구내를 청소했으며 월요일에 다시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리 자비넨 박사 는 보건당국의 성명서를 통해 아이의 사인은 아
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같은 센터에 다니 는 다른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질병의 위험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비넨 박사는 또한 아 이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갑작스런 비보를 접한 보육센터 커뮤니티 전체와 직원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한편 하이퍼돔 보육 센터를 운영 하고 있는 퀸스랜드 차일드케어 서비스는 이 사 안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Hyperdome 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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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y Verrall
3세 아동 사망 후 임시 폐쇄된 로간의 하이퍼돔 보육센터 보육센터 다녀간 후 밤에 갑자기 사망,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브리즈번 남부, 로간에 있는 한 보육센터에 다니 던 3세 남아가 갑자기 사망한 후 이 센터는 임시 로 문을 닫았다. 셰일러 파크에 있는 하이퍼돔 보육센터를 목요일에 다녀간 아이가 그날밤 갑 자기 집에서 사망한 후, 다른 아동들에 대한 예
방책으로 당분간 센터의 문을 닫는다는 통지가 모든 부모들에게 보내졌다. 이 센터는 또한 퀸스 랜드 보건당국이 아이의 사인에 대한 조사를 진 행중이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들에게 알렸 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위험이 없지만 조사결
LNP 집권후 가정마다 최고 $7000까지 보육비 추가 부담 2013년 LNP가 집권한 후 호주가정의 연간 보육비 지출이 큰 수치로 늘어났다 고 새로운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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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텔레그라프에 의하면 연소득 $155,000 인 가정은 연간 자녀 보육비로 $7,440를 더 지 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소득 $75,000인 가정은 한 자녀당 추가로 $1,350를 더 지출하 는 것으로써 이는 주당 한 아이당 $26달러를 더 지출하는 것과 동일하다. 정부가 수십억 달러를 들여 적격가정에 $7,500까지의 비용을 지원해 서 50퍼센트까지 보육비 환급을 받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늘어난 보육비 부담에 직면 했다. 정부여당이 소개한 보육정책 변화 및 보육 비 환급제도의 목적은 호주의 부모들을 돕는 것 이며 여러 가정들에게 보다 후한 정책이라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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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먼 버밍햄 교육부장관은 말했다. 지난해 애봇 정부는 보육비 보조금을 받기위해서는 부모들이 주당 일해야하는 근무시간을 엄격하게 조절하 는 규정을 소개했었다. 야당 교육부 대변인 케이 트 엘리스는 보육서비스 비용 문제에 대한 말콤 턴불의 무대책에 대한 댓가를 호주의 가정들이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가정들이 받아 야할 지원을 중단하려고 한다. 급증하는 보육비 와 증가하는 부모 부담금에 대해 단 한가지도 하 는 것 없이 현 정부는 보육정책을 완전히 엉망으 로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38회 시드니 마디그라 축체, 여야 정계 대표들 최초로 참석해 다양성 축하 말콤 턴불 연방총리, 빌 쇼튼 야당 당수: 마디그라 열린 이래 최초로 참석한 총리, 제 1 야당 대표로 이름 올려 500,000명 이상의 군중들이 시드니 도심으로 몰려들어 38번째의 동성애자 축제인 마디그라 축제를 경축하였다. 흥청거리는 군중들이 서로 밀치며 셀카들을 찍기 바쁜 와중에 올해는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이 행사가 열린 이래 최초로 참 석한 총리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빌 쇼튼 야 당 당수 또한 이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한 제1 야당 대표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노동당의 동성 결혼법 공약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자리이기 도 했다. 다가오는 선거에서 당선되면 노동당이 100일안에 동성결혼법을 입법화시키겠다고 그 는 약속한 바 있었다. “이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 은 똑같이 대우받아야 하며 차별로부터 자유로 워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시드니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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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파티중의 하나라고 홍보되는 이 축제의 퍼레 이드를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6시부터 길가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175개 가량의 행진 대열들이 등 록되었으며 행사 주최측은 색색가지로 야경을 장식하기위해230kg가량의 반짝이가 쓰일 것 으로 예상했다. 주요 도로들은 오후 3시부터 새 벽 4시까지 폐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차를 집에 세워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고받았다. NSW 경찰은 2016년 마디그라 퍼레이드를 안 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하기위해 경찰작 전 또한 잘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sydney-mardi-g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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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의 담배 암시장 호주내 유통 담배의 15퍼센트가 밀수담배, 높은 소비세로 인해 전세계에서 담배값 제일 비싼 나라 상원 청문회에서 대기업 담배회사들은 정부가 매년 소비세를 올리는 것이 담배 암시장을 사 상 최대 규모로 키우는 원인이라고 불만을 표했 다. 높은 소비세를 이유로 호주는 세계에서 가 장 담배값이 높은 나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 소 비되는 모든 담배의 약15퍼센트 가량이 아시아 나 중동지역으로 부터 밀반입되어 시중에 불법 유통되는 제품들이라고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 코 오스트레일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Australia, 이하BAT) 대변인 스티브 러쉬는 말 했다. 이로인해 정부와 납세자들은 14억 2천만 불 가량의 세수를 손해보는 것이다. 암거래된 담 배판매액은 시가 20억불 규모로서 호주국경을 통해 이러한 밀반입품을 들여오는 조직범죄에
다시 활용된다고 러쉬씨는 말했다. “이 규모는 매우 크고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뭔가 대책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BAT는 정 부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룰 수 있는 5가지 방 안을 내놓았다. * 소비세 인상에 대한 신중한 접근 * 호주국경수비대(Australian Border Force, 이하ABF)의 밀수담배 단속반을 위해 더 많 은 자료제공 * 보건당국과ABF가 담배포장에 관한 법률집행 을 할 수 있도록 제도변화 * 담배 밀수입자들에 대한 형량 강화 * 소비세법 위반자들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과 벌금형을 부과하는 옵션
폭스바겐, 호주에서 대규모 리콜 실시 배기가스 배출을 조작하는 비밀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채 호주내에서 판매된 100,000 대 이상의 디젤차들과 자회사인 스코다, 아우디 차량들도 리콜 대상 호주 폭스바겐은 지난해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 에 관련된 차종들을 모두 리콜조치하기 시작했 다. 8,694대 까지의 Amarok 차종이 제일 먼 저 리콜에 들어가서 엔진의 배기가스 배출을 조 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받을 예정이 다. 인기있는 폭스바겐 차종인 골드와 폴로 등 을 포함해 호주에서 운행중인 100,000 대 이상 의 디젤차들이 차량의 대기가스 배출을 조작하 는 비밀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채 판매되었다. 폭
스바겐 측은 독일의 본사에서 내려오는 지시사 항에 따라 차종별로 기술적인 보완작업을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차종의 소유주들에게 는 폭스바겐 대리점으로 나와 차량의 소프트웨 어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도록 연락이 갈 것이 다. 2.0 리터EA189 디젤엔진이 장착된 차종들 부터 먼저 수리를 받을 것이고1.6 리터 엔진 차 량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다. 폭스바겐에서 발표한 성명서에는 이번
러쉬씨는 담배 소비세의 연간 인상이 균형이 맞 지 않게 큰 폭이라며 2010년 이래 100퍼센트나 인상되었다고 강조했다. 호주는 이제 전세계에 서 담배값이 제일 비싼 나라라고 그는 청문회에 서 말하며 호주로 밀반입되는 담배들이 해외에 서 한갑에 아마도 50센트 정도에 구입되서 호주 로 들어온 후 정품 담배의 절반 가격인 12불 가 량에 판매된다고 말했다. 소비세를 높이는 것은 단지 암시장을 키우는 것에 불과하다고 그는 말 했다. 유럽과 아시아의 몇몇나라들은 불법유통 담배가 20-30퍼센트 수준이라고 경고하며 우리 는 그렇게 되길 원지 않으므로 이제는 특단의 조 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보완작업으로 인해 차량의 성능이나 회전 력, 연비, 대기가스 배출, 엔진소음 등에 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완작업을 받기전까지도 운행하는 데 있어서 여전히 안전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1,100만대 이상의 폭스바겐 차량이 대기가스 배출조작 스캔들에 연루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독일의 자동차 재 벌인 폭스바겐은 국제적으로 여러 건의 소송을 당한 상태이다. 호주에서도 소비 자를 기만하고 호도한 혐의로 폭스바겐 및 자회사인 스코다와 아우디가 모두 집 단소송을 당했다.
리콜 차종 리스트 폭스바겐 * Golf (2009-2013) * Polo (2009-2014) * Jetta (2010-2015) * Passat CC (20082012) * Volkswagen CC (2011-2015) * Passat (2008-2015) * Eos (2008-2014) * Tiguan (2008-2015) * Caddy (2010-2015)
* Amarok (2011-2012)
스코다 * Octavia (2009-2013) * Yeti (2011-2015) * Superb (2009-2015)
아우디 * A1 * A3 * A4 * A5 *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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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4시간 아랍어 라디오 방송…중동 출신 ‘끌어안기’ 호주에 아랍어 사용자들을 위해 온종일 방송하는 전용 라디오 채널이 생겼다. 호주 공영방송인 SBS는 아랍어 전용 라디오 채널을 열어 7일부터 본격적으로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의 방송 체제에 들어갔다. 이 채널은 아랍어로 호주의 상황을 전함으로써 사회의 응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 주에 도착하는 이라크와 시리아 출신 난민들에 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정착을 지원하 게 된다. 호주는 2015~2016회계연도 (2015.7~2016.6)에 1만3천750명의 난민을 받기로 했으며 지난해 유럽 난민사태가 발생하 면서 추가로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1만2천 명을 수년 내에 수용하기로 한 바 있다. 방송은 최신 국제뉴스와 함께 음악 등 다양한 내 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 영국 BBC 방송의 아랍 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랍어는 이미 호주 내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통 용되고 있으며 사용 인구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 방송 책임자인 마리 마이시는 “급진화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호주에서 태어난 젊은이들 말이 나온다”며 “젊은 사람들이 호주의 법을 더 잘 이 해하는 등 호주사회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느끼 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 라디오 방송은 백호주의가 1973년 공식 폐 기된 뒤 이민자들에게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1975년 6월 출범했으며, 호 주의 다문화주의가 뿌리 깊이 내리는 데 기여했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라포바 징계 수위는…호주 전문가 “자격정지 최소 2년” 여자 테니스의 인기스타 마리야 샤라포바(세계랭킹 7위·러시아)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의 징계 수위가 어느 정도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 대표인 크레이그 리디 는 금지약물인 멜도니움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 나면 통상적으로 자격 정지 1년의 징계 처분이 내려진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샤라포바의 징계는 다년의 자격 정 지에서부터 단순 실수라는 판정이 나온다면 자 격 정지 없이 최소한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 다. 그러나 그에 대한 징계가 자격정지 최소 2년 에서 최대 4년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호주의 저명 스포츠 전문의인 피터 브루크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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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멜도니움의 효과는 불분명하지만, 일부 선 수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명 백하다며 샤라포바에게는 최소 2년의 자격정 지가 내려질 것이라고 호주 ABC 방송에 8일 밝 혔다. 브루크너 박사는 또 샤라포바가 최대 자격 정지 4년의 중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 다. 브루크너 박사는 “이 약을 먹으면 경기력 향 상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알았을 것”이라면서 “ 이것이 금지 약물이라는 것을 몰랐었을 수도 있
다는 점이 (징계) 완화의 구실로 작용하지는 않 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WADA가 지난해 9월 이 약물을 금지 리스트에 정식으로 올릴 만큼 이유를 불문하고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WADA는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일부 선수가 멜도니움을 이용하고 있다며 지난해 9월 29일 이 약물을 금지대상에 올리고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샤라포바의 모국 러시아의 반도핑기구인 RU-
SADA도 지난해 9월 30일 자체 웹사이트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주의를 촉구한 바 있다. 멜도니움은 밀드로네이트로도 알려진 협심 증 및 심근경색증 치료제로, 라트비아 업체 (Grindeks)가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와 동유럽 일부에서는 쓰이지만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미승인 약물이기도 하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우선 샤라포바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샤라포바의 대회 출전 자격 을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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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안 주려는 호주 보험사… “진료의견 개입·자료 삭제” “사내 의사들은 진료 의견을 바꾸도록 강요받고 있고, 시대에 뒤떨어진 의학적 정의가 이용되고 있다. 또 자료들은 내부 저장시스템에서 사라지고 있다.” 보험금 지급을 늦추거나 거부하려는 보험사의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문화가 내부고발자의 폭 로로 드러났다. 호주 주요 은행 커먼웰스의 보험사업 부문인 컴 인슈어(CommInsure)의 전 직원인 의사 벤저 민 고는 7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시사고 발프로그램 ‘포 코너스’에서 자신의 경험을 털 어놓으며 이 같은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다 고 밝혔다. 이 회사에서 2013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 지 일한 벤저민은 회사가 고객의 이익보다 회사 수익을 우선하며 고객들의 합법적 요구조차 무 시되기 일쑤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내 의사들은 자신들의 의학적 견해가 회 사 측의 대응전략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의견 을 바꾸도록 노골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 명했다. 회사 측은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자신들에게 더 우호적인 진단 결과를 내줄 사람들에게 찾아갈 수 있다는 압력까지 동원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회사가 심근경색 등 질환의 규정에 대해 서도 시대에 뒤떨어진 내용을 이용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도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 료들이 회사 내부 전산시스템에서 사라지는 일 들이 있었다며 이번 고발 후 이런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도핑테스트 양성반응과 관련해 기자회견 하는 마리아 샤라포바
사내 감사 조직에 회사의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조사 혹은 그 결과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공개된 적이 없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벤저민은 회사 내부 문서를 자신의 개인 이메일 로 전송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며 이는 단지 사 내 자료들이 사라져서 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를 나온 뒤 커먼웰스 은행의 이언 나 레브 최고경영자(CEO)에게 편지를 쓴 일도 전 했다. 벤저민은 편지에서 “내부고발자 보호 정책에 따 라 사내의 비윤리적인 관행을 지적했으나 묵살 됐다”고 말하고 올바른 일과 윤리적인 일을 한다 는 회사의 공개선언이 단지 빈말에 그쳐 실망스 럽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레브 CEO는 “5만 명의 사람 중 올 바른 사람이 99.9%라 하더라도 여전히 50명은 그렇지 않다”며 아무리 도덕적인 조직이라도 완 벽하지는 않으며 실수를 할 경우 대처하는 방식 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말 백혈병 진단을 받 아 12개월만 살 수 있다는 판정을 받은 37살의 남성 아이반 파샬리스에 대해 컴인슈어 측이 계 속 보험금 지급을 미룬 사례도 소개됐다. 파샬리스는 “3명의 의사로부터 말기 환자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보험사는 생존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지급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ABC 방송이 취재에 들어가자 파샬리스에게 해 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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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기 실종 2년…최첨단장비·최고인력 투입에도 ‘오리무중’ 7월 수색종료 방침…항공사고 사상 최대 미스터리 가능성 / 중국인 등 탑승객 가족들, 손해배상청구권 만료 앞두고 항공사에 소송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이 항공교통관제 레 이더에서 사라진 지 8일로 만 2년이 되면서 실 종기를 끝내 못 찾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호주가 이끄는 국제수색팀은 실종기가 호주 서 부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2천600㎞ 떨어진 남인도양에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선박 4 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 작업을 지휘하는 호주교통안전국(ATSB)은 ‘우선 수색구역’ 6만㎢를 포함해 12만㎢의 지역 을 수색하고 있다. 현재 8만5천㎢ 이상의 해저 에서 작업을 마쳤으며 수색 마감시한인 오는 7 월까지 나머지를 샅샅이 훑는다는 계획이다. 수색에는 첨단 선박을 비롯해 수중음파탐지기 와 비행기용 제트연료 감지센서가 부착된 ‘토피 시’(Towfish)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동원됐다.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만도 1 억8천만 호주달러(1천600억 원)에 이른다. 그런데도 수색에 성과는 없고, 이들 지역에서 수 천㎞나 떨어진 곳에서 실종기 잔해 혹은 부품으 로 보이는 일부 파편들이 발견됐을 뿐이다. 지난해 7월 수색구역에서 약 4천800㎞ 떨어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실종기와 동일한 보잉 777기의 플래 퍼론(날개 뒤편 부품)이 발견됐다. 프랑스 정부 는 두 달 뒤 해당 부품이 실종기의 잔해라고 최 종 확인했다. 지난달 말에는 레위니옹 섬에서 가까운 아프리 카 동부 모잠비크 해안에서도 보잉 777기 꼬리 끝 부분 날개의 일부가 발견됐다. 호주와 말레이 당국은 이 파편 역시 실종기에서 나온 것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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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중이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레위니옹 섬에서 실종기의 것으로 의심되는 또 다른 물체가 발견됐다고 AFP와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해 7월 플래퍼론을 찾아낸 섬 주민이 당시와 거의 같은 장소에서 회색으로 된 가로ㆍ세로 약 40㎝가량 크기의 물체를 발견해 다음날인 4일 현지 치안을 담당하는 프랑스 헌 병대에 넘겼다고 전했다. 발견자인 조니 베그 씨는 AP와의 인터뷰에서 “ 조깅 도중 해안 바위틈 사이에서 미심쩍은 물체 가 보였다. 지난해 플래퍼론을 발견한 같은 해안 이고 지점도 거의 같다”면서 “이번에 발견한 물 체는 플래퍼론보다 작고 얇지만 외관이나 벌집 모양 내부 구조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들 잔해의 발견과 관련, ATSB 측은 자신들이 설정한 기존의 수색구역이 옳다는 입장을 보이 며 현재 하던 대로 작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마틴 돌란 ATSB 국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 여전히 항공기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 다”며 아직 수색 작업 실패를 인정하기는 이르다 는 태도를 보였다. 돌란 국장은 또 실종기 향방을 놓고 많은 의견이 있는 것을 알지만, 이들 의혹을 반영하려면 수색 구역을 3배로 늘려야 한다며 일부의 수색구역 재조정 요구에 응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의 수색구역은 위성과 레이더, 항공기 경로 자료 등을 토대로 한 것으로 현실적인 설정이라 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나머지 약 5개월의 기간에도 결국 성과 가 없으면 수색 중단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
말레이기 실종 2주년을 앞둔 앞둔 6일, 말레이시아에서 한 여성이 실종자를 위한 글을 남기고 있다.
인다. 실종기 탑승자들이 가장 많은 말레이시아와 호 주, 중국 등 3개국은 현 수색 예정 지역의 작업 이 끝날 때까지 성과가 없다면 수색을 중단하기 로 한 상태다. 지난달 새로 취임한 대런 체스터 호주 교통장관 은 “신뢰할만한 증거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는다 면 수색절차는 종료될 것”이라며 이런 방침을 재 확인했고, 돌란 국장도 같은 뜻을 피력했다. 이 같은 소식에 탑승자 가족들은 이번 실종 사 고를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겨둘 수 없 다며 7월 이후에도 수색을 계속해 달라고 요구
하고 있다. 153명에 이르는 중국인 탑승객의 가족들은 또 사고 2주년이자 소송 제기 시한인 8일을 앞두고 말레이시아항공을 상대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국제 항공운송에 대한 몬트리올협약에 따라 항 공기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은 사고일로 부터 2년이 지나면 소멸하기 때문이다. MH370편 실종 사건을 담당하는 베이징 철로 운수(鐵路運輸) 법원에는 이날 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누런 종이봉투를 들고 흐르는 눈물을 닦으 며 오가는 가족들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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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을 접수한 탑승자 가족들은 실종자 한사 람 당 500만∼800만위안(9억2천만∼14억8 천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AFP는 전 했다. 탑승자 가족 측의 장치화이 변호사는 “이들은 보 상 제안을 받아들이면 항공사 측에서 추가적 책 임을 지지 않고 손을 털어버리려 하거나 대중 이 사건을 잊게 될 것을 걱정한다. 이 때문에 소 송 제기를 놓고 깊이 갈등해왔다”면서 “상당수 는 가족이 살아있다고 믿고 기다리고 싶어 하지
만 2년 시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소를 결정했 다고 말했다.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베이징으로 향하던 MH370편은 2014년 3월 8일 연락이 두절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해 1월에야 “MH370편의 탑승객 전원이 사 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공식 선언했다. 국제사회의 온갖 노력에도 MH370편 실종 사고 가 항공 사고 사상 최대 미스터리로 남게 될 가 능성은 커지고 있다.
“애벗총리, 여비서실장 엉덩이 툭 쳐” 신간 폭로에 호주 ‘발칵’ 호주 사회가 강경 보수파인 전임 토니 애벗(58) 총리의 부적절한 행태를 고발하는 신간 서적으로 시끌벅적하다.
전임 애벗 총리 정부의 부적절한 행태를 고발한 책 ‘파멸의 길’ 표지
이 책은 애벗 총리가 재임시절(2013ㆍ9~2015 ㆍ9) 여성 비서실장과 연인관계였던 것으로 의 심되며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는 충격적 인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주 언론은 7일 정치 평론가 니키 사바가 신간 “파멸의 길”(The Road to Ruin)을 시중에 내놓 고 애벗 정부가 몰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주변 인물들의 증언 등을 통해 낱낱이 고발했다 고 보도했다. 저자 사바는 애벗 잘못의 상당 부분은 비서실장 페타 크레들린(44)의 부적절한 처신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두 사람이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의 혹을 제기했다. 이 책에 따르면 애벗 총리는 동료 의원이 지켜 보는 데서도 크레들린의 엉덩이를 툭 친 일도 있다. 이같은 일이 여러 차례 목격된 듯 지난해 2월에 는 한 의원이 애벗 총리에게 “옳든 그르든, 당신
이 비서실장과 잠자리를 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 다. 이에 잘 대처해야 한다”라는 충고의 말을 전 하기도 했다. 크레들린이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전횡을 일삼았 다는 내부의 고발도 이어졌다. 그녀가 총리 관저 의 인테리어에 간섭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에게 군림했으며, 의원들이나 직원들을 정책 결정에 서 배제하기도 했다. 또 애벗의 부인 마지 여사의 행사 참석을 마음대 로 막아 크레들린과 마지 여사가 한 행사에 같 이 참석하거나 한 방에 함께 있던 것은 극히 예 외적이었다. 저자는 결국 크레들린 실장이 애벗을 통제했으 며 애벗은 크레들린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 것으 로 보고 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저자는 애벗 정부 기간에 매도되고 침묵 속에 고 통을 겪은 사람들이 있다며 그들에게 진실을 말 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책을 썼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애벗 전 총리는 “악의적인 소문과 비방에 대응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말하고 자신의 정 부가 제 기능을 못 했다는 주장에는 “난민선 차 단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정부가 한 일에 대한 객관적인 기록들이 있다”라고 반박했다. 크레들린도 책 내용이 “악의적”이라며 자신이나 애벗에게 연락 한 번 없었다고 비난했다. 집권 자유-국민연합 의원들은 이번 일을 역사가 에게 맡겨야 한다며 대체로 책 내용을 무시하려 는 태도를 보이지만, 일부는 역사가 바르게 기 록돼야 한다며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 을 폈다. 총리직에서 전격적으로 축출된 애벗은 하원의원 자리를 지키면서 종종 맬컴 턴불 현 총리와 신경 전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을 찾아 아 베 신조 총리를 만나는 등 국내외 활동을 멈추지 않아 재기를 노리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세계 최정상의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과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 (AlphaGo)’가 벌이는 세기의 바둑 대결 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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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군, 소총 2천정 등 소말리아행 무기 다량 압수 중동에 배치된 호주 해군 함정이 오만 해상에서 어선을 통해 소말리아로 밀반입되려던 다량의 무기를 적발했다. 호주 해군의 프리깃함인 ‘HMAS 다윈’호는 오 만에서 300㎞ 떨어진 해상에서 의심스러운 어 선 한 척을 발견, 검문검색 끝에 어망 아래 숨겨 둔 많은 무기를 찾아냈다고 호주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호주군은 이 어선이 특정 국가에 제대로 등록도 돼 있지 않다는 점을 발견하고 검색에 나섰다. 집중 수색 결과 어선에는 AK-47 소총 1천989 정, 로켓 추진 유탄발사기 100정, 러시아제 기 관총 49정, 여분의 기관총 총열 39개, 60㎜ 박 격포 포신 20개 등이 실려 있었다. 이후 호주군은 공해 상에서 소말리아로 향하는 불법 무기를 차단하도록 하는 유엔의 제재에 따
라 무기를 압수했다. 소말리아에서는 적대세력 간 유혈 분쟁이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 호주군 합동작전사령부 책임자인 데이비드 존스 턴 중장은 “HMAS 다윈호가 배치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세계 안보에 기여하고 국제 테러리즘 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이 지역에 서 감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보여주 고 있다”라고 말했다. HMAS 다윈호는 마약 밀거래 등 테러범들의 자금줄을 막기 위한 다국적군 작전에 참가하 고 있으며, 중동에 배치되기는 1990년 이후 7 번째다.
“도와주세요” 사이클론 직격탄 피지, 국제사회에 호소 남반구 사상 최고 강도의 사이클론에 직격탄을 맞은 피지 정부가 국제사회에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 전체 인구의 약 40%인 35만명에게 긴급 구호가 필요 하다며 미화 3천860만 달러(약 466억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피지 정부와 유엔은 2주전 피지를 강타한 사이 클론 ‘윈스턴’으로 사망자만 40명이 넘고 5만4 천명은 여전히 960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 다며 지원을 요청했다고 유엔이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는 “우리 앞에 놓 인 엄청나고 긴 복구와 재건 작업에 비춰볼 때 피지 국민의 이름으로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 한다”고 말했다.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현재 한창 진행 중인 복구 작업은 교육과 보건, 기간시설, 농업과 같은 기 본 서비스의 회복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설 명했다. 지난달 20일 발생한 사이클론은 최대 풍속 325 ㎞/h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해 약 90만명의 피지 전체 인구 중 40%에게 피해 를 줬다.
피지가 많은 섬으로 이뤄진 국가인 만큼 여전 히 피해가 집계되고 있으며, 일부 섬에서는 건 물 전체가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 개의 학교가 파괴되고 의료시설과 함께 농작물 피해 도 심각했다. 피지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큰 타격을 입어 피해는 장기화할 조 짐이다. 제네바 주재 피지 유엔대표부의 나자트 샤밈 칸 은 “우리나라의 어느 곳도 성한 곳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며 특히 지방과 어촌지역은 타격이 심하다”며 “회복하는 데만도 수년이 걸릴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로 지금 우리 친구들의 도움이 필 요하다”고 지원을 호소했다. 유엔은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에서 우선 800 만 달러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파괴된 도서관의 7살 피지 소녀
美·日·印·호주 4국 안보협의체 재논의… “중국견제 의기투합” 약 10년 전 중국의 반발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미국과 호주, 일본, 인 도 간 4개국 안보 협의체 설치 구상이 되살아나고 있다. 이 구상이 본격화할 경우 자신들에 대한 정치적· 지리적 봉쇄를 우려하는 중국의 강력한 저지 움 직임이 재현될 전망이다.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 장관은 이들 4개국 사이에 비공식 해군 협의체를 설치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 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5일 보도했다. 지난 2일 인도를 방문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4개국이 공해 및 그 상공 어디에서든 작 전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대화 필요성을 제 기한 데 대해 페인 장관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 다고 화답한 모양새다. 페인 장관은 “호주 정부는 가까운 파트너들과 다양한 공식 및 비공식 협의 체를 갖고 있으며, 우리는 새로운 협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공개된) 국방백서에서 언급한 것 처럼, 호주의 안보와 번영은 우리 지역의 안정, 그 리고 안정적인 규칙을 기초로 한 국제 질서의 유 지와 직결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4자 협 의체는 처음에는 해상 안보에 대해 논의하겠지만 자연스럽게 해군 훈련과 작전으로 확대될 것이 며, 중국으로서는 이것이 결국 자신들을 봉쇄하 는 것으로 비칠 수 있으므로 매우 민감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호주가 오 랫동안 4자 협의체 구상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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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언론, 38년 전 동성애자 행진 ‘탄압’ 공식 사과 호주 경찰이 약 40년 전 동성애자 축제인 ‘시드니 마디그라’(Mardi Gras·이하 마디그라) 제1회 행사 때 참가자들에게 과도하게 경찰력을 행사한 데 대해 정 식으로 사과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4일 기자회견 을 열고 1978년 동성애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줬 다며 머리를 숙였다. NSW 경찰 대변인인 토니 크랜델은 “1978년 첫 마디그라 때 경찰의 대응방식에 유감을 표시한 다”며 “그 일에 대해 사과하며, 경찰이 초래한 고 통과 상처를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랜델 대변인은 이어 “오늘의 경찰은 (그때와 는) 매우 다른 조직으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 이 있고 그러한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 다”며 “우리는 길고도 긴 길을 와서 우리 자신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난주에는 NSW 주의회가 주정부를 대신, 당 시 행사에 참가했던 동성애자 단체 회원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이어 주요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도 편집 책임자가 나서 당시 행진에 참가했다가 체포된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 직업 등을 공개한 데 대 해 사과했다. 당시 행진은 경찰의 폭력과 학대, 그리고 경찰과 정부, 언론의 동성애 권리 운동가들에 대한 망신 주기로 끝났다. 38년 전 처음 열린 마디그라는 이제 해마다 세 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행 사로 자리 잡았다. 시드니에서는 현재 17일간의 올해 마디그라 행 사가 막바지를 걷고 있으며 5일에는 최대 관심 사인 퍼레이드가 열린다.
사과 회견을 하는 크랜델 NSW 경찰 대변인
마돈나, 뉴질랜드서 ‘근육질’ 뒤태 노출로 공연 홍보 팝스타 마돈나(57)가 이번 주말 뉴질랜드 공연을 앞두고 근육질의 상반신 뒤태를 드러내며 막판 홍보에 나섰다. 마돈나는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 착, 오는 5일과 6일 밤 공연을 앞두고 있 다. 마돈나의 40년 가수 경력 중 첫 뉴질랜 드 공연이다. 마돈나는 이번 공연이 아직 매진되지 않은 가운데 대중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사진 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뉴질랜드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 사진 속의 마돈나는 말 한 마리 앞에서 채 찍을 든 채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 뒷모 습으로 서 있다. 한 팬은 이 사진을 보고는 “등 근육의 여왕’ 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마돈나는 170명의 진행요원을 동원한 이 번 공연에서 20여 곡의 노래를 들려줄 예 정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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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 묵고 더 많이 쓰고” 호주 관광산업 ‘희색’ 호주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호주달러화 약세 등에 따라 더 오래 머무르고 더 많이 쓰면서 호주 당국과 관광산업계가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세계적 빛의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
4일 호주 무역투자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관광 객이 호주에서 쓴 돈은 366억 호주달러(32조5 천억원)로 전년도보다 18%나 증가했다. 이 같 은 액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상승 폭도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가장 높다. 또 외국인 관광객 수는 690만명으로 전년도보 다 8% 늘었다. 무역투자부는 이 같은 성과가 호주달러 가치의 약세와 함께 항공편 확대, 비자 제도 개선, 해 외 마케팅 강화 등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이 더해 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호주 정부는 광산 경기 가 위축되자 경제 다변화를 추진, 관광산업을 강
화하고 있다. 지난해 관광 산업에서 두드러진 것은 중국인들 이 이끌고 있는 변화다. 중국 관광객들은 전년보다 21%가 늘어난 95 만2천명이 찾아 이웃 뉴질랜드(118만8천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중국인들이 쓴 지출 규 모는 83억 호주달러(7조4천억원)로 전년보다 45% 증가했다. 한국의 경우 전년보다 12%가 증가한 21만1천 명이 방문해 국가별 관광객 수로는 9위였다. 또 한국인이 쓴 돈은 모두 13억5천만 호주달러(1 조2천억원)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외국관광객 숙박일수도 11% 증가했다. 호주는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오페라 하우 스와 주변 지역에서 겨울에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축제를 여는 등 관광객들에게 항상 볼거리를 제 공하려고 애쓰고 있다. 또 자연 보호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드니 등 주요 도시 도심의 오랜 건축물 보존에 도 각별히 신경을 써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 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 호주로 유학을 온 외국학생 수도 전 년도보다 10% 늘어난 49만8천명을 기록했다. 유학생 출신국가는 거의 200개 나라에 달했다. 중국 학생들이 전년보다 13.3% 늘어난 13만6 천명이 찾으면서 가장 많았으며 한국 학생들은 4번째로 많았다. 호주 정부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외국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계 임다미, 호주대표로 올 유로비전 가요제 참가 호주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임다미(27)가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공식 참가한다. 임다미는 올해 5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 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호주 대표로 3일 확 정됐다. 이 소식은 2014년 대회 우승자인 오스트리아 의 콘치타 부어스트가 이날 밤 시드니 오페라하 우스에서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공 연 중 발표됐다. 유로비전에 호주 대표가 공식 참가하는 것은 지 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가이 세바스찬 에 이어 두 번째다. 2014년에는 호주의 제시카 마우보이가 특별 게스트로 공연한 바 있다. 세바스찬은 지난해 대회 60주년을 기념해 와일 드카드로 출전, 5위라는 예상 밖의 좋은 성적을 냈다. 덩달아 마케팅 효과도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자 호주는 올해도 참가하기로 했다. 임다미는 약 2억명의 시청자 앞에서 노래하면서 한 단계 도약할 계기를 갖게 됐으며 아시아계 호 주인으로서 호주 사회의 다양성을 알리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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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얻게 됐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임다미는 지난해 유로비전 대회에 자신이 참여 할 수 없었던 데 대해 다소 실망감을 표시하면 서 향후 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호주에 이민 온 임다미 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2개의 정규 앨범을 내며 호주와 아시아에 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보기 드문 호소력 으로 호주 내에 소위 ‘다미 부대’(Dami Army)라 는 견고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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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붐이 부른 ‘일장춘몽’…호주 신흥 청년재벌, 빈털터리로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은 3일 한때 1조 원을 넘는 개인 재산을 갖고 있던 자수성가형 광 산 갑부 네이선 팅클러(40)가 이날 공식적으로 파산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채권자들이 주장하는 빚 규모는 2억5천만 호주 달러(약 2천220억원)지만, 팅클러가 당국에 신 고한 재산은 2천 호주달러(180만원)가 든 통장 과 66만5천 호주달러(약 6억원) 상당의 집 한 채가 전부다. 기술전문대학(TAFE)에서 전기를 전공한 팅클러 는 10대 후반에 탄광에 취직해 일하면서 탄광의 사업성에 눈을 떴다. 26세 때 탄광 기계들을 유지·보수하는 사업 을 시작했고, 이어 ‘커스텀마이닝’이라는 회사 를 차려 탄광 개발에 눈을 돌렸다. 이는 적중했 고 2006년에 탄광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상상 하기도 어려운 엄청난 부를 손에 쥐게 됐다. 팅 클러는 32세이던 2008년에 4억4천100만호 주달러(당시 4천260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 해 40세 이하 호주 최고 갑부에 올랐다. 석탄 경
기의 활황으로 2011년에는 재산을 11억3천 만 호주달러(1조원)로 불려 젊은 부호 1위 자리 를 유지했다. 젊은 나이에 순식간에 감당하기 어려운 부가 생 긴 팅클러는 고향의 프로럭비구단 뉴캐슬 나이 츠와 함께 프로축구구단 뉴캐슬 제츠를 사들였 다. 또 경마를 취미생활로 하던 탓에 경주마 사 육장도 매입했다. 하지만 광산 경기가 붕괴하면 서 사정은 급변했다. 엄청난 재정 압박에 시달리면서 2014년에 프로 럭비구단과 경주마 사육장을 매각했고, 지난해 에는 프로축구구단의 소유권을 잃었다. 급기야 자가용 비행기 구입에 따른 빚 225만 호 주달러(20억원)를 갚지 못하면서 소송을 당했고 결국 지난달 9일에는 부동산을 가압류당했다. 팅클러는 21일간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끝내 법 원의 결정을 뒤엎지 못하고 결국 파산을 공식 선 언했다. 팅클러는 파선 선언 후 “채권자와 가족 들에게 사과한다”면서도 “책임은 없는 반면 정부 와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광산 반대 운동
2013년 법정에 출두하는 팅클러
롤러코스터를 탄 탄광의 경기와 더불어 전기공 출신 호주의 젊은 사업가가 5년 사이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졌다. 호주의 가장 부유한 ‘젊은 부호’ 지위에서 이제 파산을 공식 선언한 ‘빈털터리’가 됐다.
가가 됐더라면 더 성공했을 것”이라고 엉뚱한 변 명을 늘어놓았다. 사업이 탄탄대로일 때 “삶은 매우 빠르게 변한 다. 하지만 삶은 당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도 록 허용한다”며 호기롭게 말하던 팅클러는 이제
파산관재인의 반갑지 않은 방문을 기다려야 하 는 처지가 됐다. 파산관재인 측은 혹시 빼돌렸을지 모를 재산을 찾기 위한 실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내주에 팅클 러를 만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악의 폭력 희생양’ 파푸아뉴기니 여성·아동들 “남편의 폭력으로 손목이 부러지고 등과 팔꿈치에 칼자국도 나고 얼굴에 온통 멍도 들었어요. 하지만 남편이 경찰이라 신고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 달리 갈 곳도 없어 다시 남편에게 돌아가야 하고 달라지는 것도 없어 우울하기만 합니다.”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 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MSF) 가족지원센터 (Family Support Centre)를 찾은 30살 여성은 이렇게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털어놓았다. 이 여성의 사례처럼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분쟁 지역을 제외하고는 세계 최악의 여성과 아동들 에 대한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일어나고 있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3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07년 이후 자신들이 치료 한 가정폭력 및 성폭력의 피해자만 2만7천993 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2014∼2015년 사이 배우자의 폭력 등으 로 포트모르즈비와 하이랜드 지역 타리의 가족 지원센터에서 도움을 받은 사람은 3천56명으 로, 94%는 여성이라고 이 단체는 덧붙였다. 이들 대부분은 배우자나 가족, 마을 사람들로부 터 피해를 보았고, 거의 전부(97%)가 상처를 입어 치료가 받아야 했다. 아동들도 가족 혹은 이미 알고 있는 마을 사람의 폭력에 노출되면서 성폭력 피해자 중 절반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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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했다. 특히 5세 미만이 피해 아동 6명 중 1명 꼴일 정도로 아동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성폭 력의 희생양이 돼 있었다. 사정은 이렇지만 이들 피해자를 수용할 시설이 나 서비스의 태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 아가야 할 처지인 사람들도 많았다. 죄를 저질렀더라도 피해자 가족에게 돈이나 돼 지 등 현물로 갚으면 마을에 계속 남을 수 있는 전통적 보상 방식은 폭력 재발의 위험성을 높 였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포괄적인 의료 및 심리적 지 원이 필요하지만 서비스 부족으로 피해자 다수 가 침묵 속에 홀로 고통스러워하며 살아가고 있 고, 아동들의 경우 보호 받기란 훨씬 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약 7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파푸아뉴기니는 1975년 호주로부터 독립했으며, 하루 미화 1.25 달러(약 1천500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계 를 이어가는 극빈층이 전체 인구의 3분의 2 이 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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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팀 “배우자 없으면 남성 암환자 사망률 26%↑” 배우자가 없는 암환자들은 배우자가 있는 암환자들에 비해 사망할 가능성이 20%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스랜드공대와 퀸스랜드암협회(CCQ) 연 구진이 1996년부터 2012년 사이 퀸스랜드에 서 가장 일반적인 10대 암환자 17만6천50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일간 디 오스트 레일리안이 2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배우자가 없는 남성 암환자는 배우자 가 있는 남성 암환자보다 사망 가능성이 26% 높았다. 또 배우자가 없는 여성 암환자는 배우 자가 있는 여성 암환자에 비해 숨질 가능성이 20% 높았다. 이는 암 종류에 관계없이 고르게 나타났다. 퀸스랜드암협회의 제프 던 교수는 “배우자 있 는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은 이유가 분명하지 않 지만, 경제적 및 심리적 요인과 함께 주위 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이 신문에 설명했다. 던 교수는 “배우자를 가졌다는 것은 치료를 받는
동안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하게 되고 더 여유로 운 경제 조건 아래서 더 많은 주위의 지원을 받 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자의 유무에 따른 암별 사망 가능성도 차이 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없는 남성이 폐암에 걸렸을 때는 사망 률이 단지 2% 높아 큰 영향이 없었지만, 두경부 암의 경우 30%나 높았다. 배우자가 없는 여성이 신장과 폐암에 걸렸을 때 는 사망률이 2% 높았다. 하지만 자궁암에 걸렸 을 때는 41%나 높았다. 던 교수는 의료진이 배우자가 없는 환자들의 사 망률이 높다는 점을 인식하고 후속 치료를 이같 은 사정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지 ‘암역학’(Cancer Epidem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회 아동성학대 피해 호주 두딸 아버지, 추기경 앞 절규 “나는 이미 가슴이 무너져 내린 사람입니다.” 세 딸을 둔 호주인 앤서니 포스터는 1일(현지시간) 오전 로마의 퀴리날레 호텔 을 빠져나가던 호주 출신 조지 펠 추기경 앞을 가로막고 절규했다. 펠 추기경은 교황청에서 재정담당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포스터는 1980년대 초등학생 두 딸이 한 신부 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나서 씻을 수 없는 비극 으로 이어진 아픈 가족사를 갖고 있다. 반면 펠 추기경은 수십년전 신부로 지낼 당시 동료 신부 에 대한 고발을 무시하고 오히려 입막음을 시도 하는 등 교회 내 아동 성학대를 묵인하거나 은폐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펠 추기경은 호주 특별조사위원회(royal commission)로부터 호주로 와 증언할 것을 요청받 았으나 건강을 이유로 거부, 이틀째 이 호텔에서 화상을 통해 답변을 하는 중이다. 면전의 포스터가 “진실을 이야기했느냐”며 따 지자, 펠 추기경은 “물론, 그렇게 했다”고 받아 넘겼다. 펠 추기경은 또 악명 높은 소아성애 범죄자인 신
부 제럴드 리즈데일의 범죄가 “슬픈 이야기”이 기는 하지만 그때는 그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 았다”라고 말해 포스터를 비롯한 피해자 측의 탄 식과 야유를 자아냈다고 호주 ABC 방송이 2일 보도했다. 펠 추기경은 이밖에 “나는 교황의 전폭적인 지지 를 받고 있다”고 말해 피해자 측으로부터는 “증 거도 없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반발을 불렀다. 펠 추기경과 대면 후 포스터는 “그는 대화 내내 내 손을 잡고 있었고, 나는 그에게 가슴이 무너 진 사람의 손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며 “그가 다 른 손으로 나를 붙잡고 어떤 식으로든 나를 이해 하는 것으로 보이려 했지만, 나는 그것을 느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포스터는 이어 “결과적으로 그는 겉만 그럴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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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작년 4분기 GDP, 전분기보다 0.6%↑…연 3.0% 성장 호주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6% 증가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도에 비해 3.0% 성장했다고 호주 통계청이 2일 밝혔다. 통계청은 광산 경기의 침체에도 가구 및 정부 지 출의 증가, 주택 건설의 활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GDP는 전망치 0.4%를 웃돌았다고 설 명했다. 지난해 전체로는 GDP가 전년보다 3.0% 성장 하면서 시장의 전망치 2.5%를 상회했다. 지난해 3분기 GDP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9%에서 1.1%로 수정됐다.
펠 추기경이었지, 그동안 우리가 교회 신자 석에 서 봐왔던 펠 추기경은 아니었다”라고 비판했다. 포스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던 두 딸 에마와 케이 티가 신부 케빈 오도널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큰 아픔을 겪었으며 그 고통은 지금도 이어지 고 있다. 에마는 식이 장애와 마약 중독, 자해 등으로 고 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다 2008년 약물 과다 복 용으로 26살의 나이로 숨졌다. 케이티는 성년 이 되며 폭음을 했고 1999년 음주 차량에 치여 현재는 신체 및 정신적으로 24시간 보호를 받 아야 한다.
포스터와 아내 크리스틴은 현재 아동학대 방지 단체인 ASCA(Adults Surviving Child Abuse) 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터 부부는 네티즌 등 호주 시민들의 전폭적 인 지원을 받아 현재 로마에서 펠 추기경의 증언 을 직접 경청하고 있다. 펠 추기경이 건강을 내세우며 호주 내 증언을 잇 따라 기피하자 포스터 부부 등 피해자와 그 가족 15명을 로마로 보내자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이 벌어졌고 며칠 만에 목표액의 3배가 넘는 18 만 호주달러(1억6천만원)가 모였다.
호주연구팀 “만성 스트레스, 암 전이 ‘고속도로’ 역할” 만성 스트레스가 암의 전이를 촉진하는 ‘암 고속도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최신호를 통해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만성 스트레스가 암으로부터 흘러나 오는 림프관 수를 늘릴 뿐만 아니라 기존 관들의 흐름도 강화하면서 암 전이를 더 빠르게 하는 고 속도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림프액을 순환시키는 순환계통의 일종인 림프계 가 면역체계에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하지만 스 트레스가 클 경우 체내 전반에 암세포들을 옮기 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또 아드레날린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질병 전이에 중요한 혈관 형성에 영향을 끼친다 는 점은 이전 연구들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며 쥐 를 이용한 이번 연구에서는 암의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약을 찾아낸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게 혈압약 베타 차단제의 일종인 프로프라놀롤을 이용해 아드 레날린 활동성을 줄이기에 나섰다. 프로프라놀 롤은 거의 반세기 동안 혈압치료에 널리 이용되
고 있다. 쥐에게 이 약이 처방되자 암 종양 내 림프관들 의 형태가 바뀌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의 활동이 멈췄고 덩달아 림프절들을 통한 암 전이의 위험 도 떨어졌다. 연구팀 일원인 모나시대학의 에리카 슬론 박사 는 “7년 동안 추적 결과 베타차단제를 복용한 사 람들의 경우 암세포들이 림프절을 통해 폐같은 다른 기관으로 퍼지는 것이 훨씬 덜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프로프라놀롤 처방이 인체 내 암 전이 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유 방암 환자들을 상대로 예비연구를 진행 중이라 고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 대해 가번연구소의 의학 종양학자 인 엘진 림은 스트레스가 암 악화에 관계됐다는 이전의 많은 연구를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면서도 혈압약이 인간의 암 전이를 늦추 는지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호주 ABC 방송 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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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임신 기간 관계없이 태아에 손상 가능성” 브라질 연구재단-미국 대학 공동연구… “지카와 소두증 연관성 입증”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임신 기간과 무관하게 태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의 오스바우두 크 루스 의료재단(Fiocruz)과 미국 캘리포니아 대 학의 공동 연구 결과 지카 바이러스가 임신 기간 에 관계없이 태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주로 임신 초기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신생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임신부 4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태아의 29% 에서 발육 부진과 중추신경계 변화 등 증세가 나 타났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지난 5일 의학 전문지 ‘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온라인판에도 소개됐다.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연방대학 의과대의 루이 스 코헤아 교수는 “소규모로 진행된 연구이기는 하지만,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의 연관성을 입 증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5천 909명의 소두증 의심 사례가 보고됐고, 이 가운 데 소두증 확진 신생아는 641명이다. 소두증 확 진 신생아 가운데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확 인된 신생아는 82명이다. 의심 사례 가운데 1
천46명은 정상으로 확인됐고 4천222명은 조 사 중이다. 한편,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보건 당국은 임신 30주째인 여성이 여행하지 않았는데도 지 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 혔다. 올해 28세인 이 여성은 임신을 전후해 상파울루 시를 벗어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음파 검사에서 임신부의 태아는 다행히 소두 증 증세를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 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앞서 브라질 보건부의 클라우지우 마이에로비치
전염성 질병 감시국장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과 소두증 신생아 확진 사례가 브라질 전국으로 확 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에로비치 국장은 상파울루를 포함한 남동 부 지역이 상대적으로 덜 취약하기는 하지만, 지 카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없 다고 말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가 주요 매개체로 알려진 ‘이 집트 숲 모기’ 외에 일반 모기를 통해서도 감염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황이어서 보건 당 국이 긴장하고 있다.
WHO...지카 관련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계속 유지 소두증과 신경마비 사례 지속 증가에 따라 긴급 위원회 권고 여행·교역 중단 필요 없어…임산부의 지카 발생지역 여행 자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임신 기간에 관계없이 태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출처: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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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규약에 따라 소집된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한 제2차 긴급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지 카 바이러스와 관련 신생아 소두증과 신경마비 증세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국제 공중보건 비상 사태(PHEIC)를 계속 유지할 것을 세계보건기구 (WHO)에 권고했다. 긴급위원회는 이날 회의 결과 신생아 소두증·길 랑-바레 증후군(GBS)을 포함한 신경마비 증세 등과 지카 바이러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서로 다른 지카 바이러스 종에 대한 유전적 염기서열과 임상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 자료를 추출해 내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WHO는 전했다. 긴급위원회는 또 별다른 증상이 없는 지카 바이 러스 감염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 구와 지카 바이러스 생존기간 등에 대한 연구 를 촉진해야 하며, 동물 이용 실험과 연구실에서 의 통제된 실험, 집단 연구 등을 확대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WHO를 통해 신생아 소두증과 길랑-바 레 증후군과 관련된 임상적, 전염병적 모든 자 료를 전 세계 회원국들이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긴급위원회는 그러나 지카 바이러스 감염 우려 로 여행이나 교역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 하면서 다만 임산부가 지카 바이러스 발생지역 을 여행하지 않도록 하고, 성적 접촉을 통한 감 염 위험이 없도록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
을 여행하거나 그곳에 사는 사람에게 충분한 정 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새로운 진단법 과 치료법 개발, 나아가 백신 개발에 대한 노력 을 배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HO는 긴급위원회의 이런 결정에 따라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계 속 유지하면서 긴급위원회의 권고를 충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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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 성접촉 전파 예상보다 많다…임신부 성관계 주의해야” “임신부 감염시 소두증 외에 태아 사망·성장지연·중추신경계 손상 등도 나타나” “남성에서 여성에게 전파…지카의 소두증·길랭-바레증후군 유발 증거 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성관계에 의한 지카 바 이러스 전파 사례가 예상보다 많다면서 임신부 들이 위험지역을 다녀온 상대와의 성접촉에 주 의해야 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지카 바이러스 유행과 관련해 소 집된 제2차 긴급위원회에서 성관계 전파와 관련 한 전문가들 의견에 따라 이같이 권고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몇몇 지카 발생 국 가들의 보고와 조사연구 결과 성관계에 의한 지 카 바이러스 전파가 이전에 추정했던 것보다 더 흔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임신한 여성들은 상대가 지카 바이러 스 유행 지역에 다녀온 적이 있으면 임신 기간 성접촉을 삼가거나 안전하게 관계를 해야 한다 고 WHO는 권고했다. 브루스 에일워드 WHO 사무차장은 이와 관련, 성접촉에 의한 전파 사례는 모두 남성 감염자가 여성에게 옮긴 것이었으며 그 반대의 경우는 아 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에일워드 사무차장은 “아직은 모기가 지카 바이 러스의 주요 매개체이며 성접촉이 주된 전파 경 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WHO는 또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과 길랭-바 레 증후군 유발 요인이라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 으며, 지카가 신생아들에게 소두증 이외에도 여 러 심각한 증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 다. 챈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열린 지카 관련 첫 긴급위원회 이후 새로운 연구가 상당히 진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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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감염과 소두증 및 길랭-바레 증후군 간의 연관관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챈 사무총장은 이어 “신생아 소두증은 산모의 지 카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선천적 기 형 가운데 한가지 사례일 뿐”이라며 “태아 사망 이나 태아 성장지연, 중추신경계 손상, 태반 기 능부전과 같은 심각한 결과도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지카와 태아 기형과의 연관관 계와 관련 “양수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발견됐는 데 이는 바이러스가 태반장벽을 지나쳐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거”라면서 “지카 바이러 스는 태아 발달단계에서 뇌 조직이나 뇌간에 영 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WHO는 현재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 로 모두 31개국에서 국내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외국에서 감염된 사례는 세계 모든 지역에서 나 타났다면서 각국 당국에 더욱 적극적이고 강한 대응을 주문했다. 챈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공중 보건 차원에서 강력히 조치하기를 권한다. (지 카 바이러스와 의심 질병 간의 연관관계에 대해) 우리가 최종적인 증거를 확보할 때까지 기다려 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긴급위 원회 권고에 따라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WHO는 또 지카 바이러스와 이들 증세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전체 회원국이 공유하며 새 진단법과 치료법, 백신 개 발을 위한 노력을 배가하라는 위원회 권고를 충 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
25센트만 골라 20만 달러 훔친 은행 경호직원 ‘쇠고랑’ 25센트 동전만 골라 우리 돈 2억 원이 넘는 돈을 훔친 미국 은행 경호직원이 수사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은행 현금 수송 매니저로 일하면서 25센트짜리 동전 만 골라 19만6천 달러(약 2억3천687만 원)를
훔친 경호회사 브링스의 전직 직원 스티븐 데니 스를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데니스가 몰래 슬쩍한 25센트 동전만 78만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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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달한다. 유죄를 인정한 데니스는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 비은행에 먼저 돈을 갚은 브링스에 훔친 돈을 돌 려줄 예정이다. 미국 연방수사국의 한 관계자는 “데니스가 5센 트나 10센트 동전 정도를 슬쩍한 것으로 생각 했겠지만 이는 대형 은행의 강도질과 다름없다” 고 말했다. 데니스는 동전 수송 가방에서 25센트 동전을 빼 고 목걸이나 구슬로 채우는 방식으로 동료를 속 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당국은 2014년 4월 4개의 동전 가방이 모 두 구슬로 채워진 대신 25센트 동전은 1천 달러 어치만 남은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해 검 거에 성공했다. 은행 돈을 훔친 용의자는 최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벌금도 25만 달러(3억212만 원)를 내 야 한다. 미국 25센트 동전
“유엔, ‘日왕위 남자만 계승은 성차별’… 수정요구하려다 포기” 일본 여성차별심사 보고서 최종안에 넣었다가 日정부 항의에 제외 일본 왕위계승 관련 논쟁 부를 듯…산케이 “일본의 역사 전통에 무지”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왕 위를 남자가 계승하도록 한 일본 왕실 규정을 문제 삼으려고 했다가 일본 정부의 항의를 받 고 포기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과 산케이 (産經)신문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원회는 왕위계승 자격을 아버지로부터 왕 실 혈통을 물려받은 남성인 ‘남계남자’(男系 男子)로 한정한 일본의 ‘황실전범’(皇室典範) 이 여성을 차별한다며 수정을 요구하는 내용 을 일본의 여성 차별 심사 결과를 담은 보고 서 최종안에 담았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 자가 밝혔다. 위원회는 여성이 일왕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한 황실전범에 관해 우려(concern)를 표명하고 어머니로부터 왕실의 피를 물려받은 여성도 일왕이 될 수 있도록 수정을 요구하는 최종안 을 이달 4일 일본 정부에 제시했다. 일본 정부는 주 제네바 일본정부 대표부를 통 해 최종안에 담긴 황실전범에 관한 내용을 철 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충 분한 논의 없이 갑자기 황실전범을 보고서에 서 거론하는 것은 절차상 결함이 있으며 국민 의 지지를 받는 왕실제도를 보고서에서 다루 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등의 주장을 폈다. 주 제네바 일본정부 대표부 공사가 위원회 부 위원장을 만나 왕위 계승에 관한 역사적 배경 을 설명하고 ‘여자를 차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위원장은 일본 측의 뜻을 위원과 공유 하겠다고 반응했으나 위원회 측이 일본 정부 에 황실전범에 관한 부분을 삭제할지 사전에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제네바 현지시간 7일 발표된 보고서에는 결
국 일본의 왕위계승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위원회가 남성 중심으로 된 일본의 왕위 계승 제도에 관해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다는 사실 이 보고서에서 빠졌음에도 일본 정부 관계자 를 통해 보고서 공표 직후 일본 주요 신문에 공개된 것은 이례적으로 보인다. 이는 여러 논쟁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황실전범이 여성에게도 왕위 계승을 허용하도록 바뀐다면 나루히토(德仁) 왕세자 의 딸인 아이코(愛子·15)도 왕위 계승자가 될 수 있어 이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나루히토 왕세자는 아 들이 없고 동생인 후미히토(文仁) 왕자의 아들 히사히토(悠仁·10)가 나루히토 왕세자에 이 어 서열 3위다. 일본에서 성역으로 여겨지는 왕실 문제를 거 론하려고 한 것이 위원회에 대한 반감을 낳거 나 이들의 권위를 손상하려는 시도로 이어질 것도 우려된다. 산케이신문은 위원회의 최종안에 관해 “단순 하고 피상적”이라며 “위원회가 얼마나 대상국 의 사정, 역사, 전통을 이해하지 못한 존재인 지 다시 드러낸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신문은 이와 별도로 위원회가 위안부 문제 는 일본군에 의한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규정 한 것을 두고 역사를 무시한 비난이라며 철회 를 요구했다. 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일본 정치인이 일 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을 자제하고 일본이 이 문제를 공식 사죄·배상 하라고 지적하는 등 일본 정부에 뼈아픈 지적 을 했다.
2015년 12월 23일 아키히토 일왕(왼 쪽 세번째)의 생일을 맞아 도쿄 황거 에서 열린 축하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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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네타 전 美 국방 “사드, 1년 안에 한국 배치 가능성 커” 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은 9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가 1년 안에 한국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패네타 전 장관은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 과 인터뷰에서 “국방장관 재직 시절 한국 내 사 드 배치 문제를 한국 당국과 논의한 적이 있다” 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면 한국과 미국이 긴밀히 협력 해 연합 지휘체계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덧붙였다. 이란과 핵 협상이 성공한 것처럼 북한 핵 문제 도 ‘주고받기식’ 협상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 이냐는 질문에는 “협상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답했다. 그는 “북한과 이란은 상당히 다르다”면서 “북한 이 협상을 원하는 것 같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연합뉴
스TV 제공]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측근들에 대 한 무자비한 숙청에 대해 그는 “북한 정권의 위 험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성격을 잘 보여주는 대 목”이라면서 “미국과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 군부는 아직까지는 김정은 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김정은이 공 포정치를 계속할 경우 김정은과 군부와의 관계 는 예측하기 어려운 혼란스런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9선 하원의원 출신인 패네타 전 장관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냈고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방장관 을 역임한 바 있다.
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
미국 “IS 최고 사령관 알시샤니 표적 공습…사망한 듯”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최고 사령관인 체첸 출신 아부 오마르 알시샤니(30)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AP·AF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4일 시리 아에서 알시샤니를 표적으로 한 공습을 진행했 으며, 현재 공습 결과를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FP는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 전투기와 무인기가 동원된 이번 공습으로 알시 샤니가 다른 12명의 IS 대원과 함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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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알시샤 니의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번 공습이 진행된 시리아 북동부 알샤다디는 IS의 점령지 였다가 지난 2월 미군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군 이 탈환한 지역이다.
길게 기른 붉은 수염으로 유명한 오마르 알시샤 니는 IS의 최고 사령관이자, 시리아 북부의 IS 지 도자로, ‘체첸의 오마르’ ‘IS의 전쟁장관’ 등으로 불려온 악명 높은 인물이다. 본명은 타르칸 바티라시빌리로, 조지아 내 군사 조직의 근거지이자 체첸인이 모여 사는 판키시
밸리에서 태어났다.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조지아 경찰에 체포됐다 가 2010년 석방된 후 터키로 떠났으며, 2013년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만나 충 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그다디의 최측근으로, 알바그다디가 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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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동안 IS의 동영상에 자주 등장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정부는 알시샤니를 IS 대원 중 우선 제거 대 상으로 올리고, 500만 달러(약 60억원)의 현상 금을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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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시샤니의 사망이 확인되면 이번 공습은 미군 이 지난해 5월 시리아에서 IS의 재무 담당 아부 사야프를 사살한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벌 인 IS 지도자 격퇴 작전의 최고 성과라고 로이터 는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중 무역 관계자들은 중국 당국 으로부터 이미 입항한 북한 선박이 북한으로 귀 항하는 것을 10일부터 금지하겠다는 통보가 있 었다고 밝혔다. 산케이는 중국이 북한 선박과의 교역을 전면 금 지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은 본토의 모든 항구에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목록에 오른 북한 해 운사 ‘원양해운관리회사’(OMM) 소속 선박 31 척의 입항이 확인되면 조사하고 압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중국은 결의안 채택에 앞서 지난달 말부터 이
미 북한 선박의 단둥(丹東)항 입항을 금지하고 있다. 당국자는 중국이 육상 교역 분야에서도 세관 담 당자를 늘리고 모든 대북 수출품을 개봉해 검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으로의 달러 송금을 금지한 것에 이어 중 국 주요 은행은 북한 은행과의 위안화 거래도 정 지시켰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중국이 강한 조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그간 북한 에 느슨하게 대응했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 석했다.
2014년 공개된 IS 영상 속의 오마르 알시샤니
“중국, 입항한 北선박 10일부터 귀환 차단… 선박교역 전면금지” “중국 당국이 통보…’북한에 느슨하다’는 비판 피하려는 의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의 대북 제재 결의를 수 용해 중국 정부가 자국에 들어온 북한 선박이 돌
아가는 것도 차단할 방침을 밝혔다고 산케이(産 經)신문이 9일 보도했다.
2016년 2월 26일 북한 신의주의 압록강 부두에 정박 중인 선박과 선원들의 모습.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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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北 화물선 진텅호 몰수 상태 지속키로 결정
北 김정은 “핵탄, 탄도로켓에 맞게 경량화” 첫 주장
필리핀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몰수한 북한 화 물선 진텅호의 몰수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정밀화·소형화 핵무기와 운반수단 더 만들어야”…핵무기사업 지도 “핵선제타격 美 독점물 아니다…자주권·생존권 위협땐 먼저 칠 것” 노동신문 ‘원형 핵탄두 추정 모형’ 사진 공개…軍 “소형화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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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주소를 둔 ‘골든 소어 개발’이 소유주로 등록 돼 있다. 한편, 대만중앙통신(CNA)은 북한에 금지 물품 을 수출해 한국이 제재 대상 목록에 올린 통신회 사 ‘로열 팀’에 대한 대만 당국의 추가 처벌은 없 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만 대외무역위원회(BOFT)는 로열 팀이 2008 년 북한 수출로 처벌을 받았지만 2013년 이후 로는 전략물자를 북한에 수출하지 않았다고 설 명했다. 로열 팀은 2008년 허가 없이 북한에 산업용 컴 퓨터, 통신장비 등의 고급 전략 물자를 수출해 벌금 부과와 함께 3개월 수출 제한 등의 처벌 을 받았다. BOFT 관계자는 “로열 팀이 과거 사례로 한국의 제재 대상 목록에 오른 것이라면 어떠한 새로운 처벌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핵무기 연구 부문의 과학자, 기 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이것이 진짜 핵억제력”이라며 이같 이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 송이 9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이 핵무기를 탄도미사일에 탑재 할 정도로 소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직접 발언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제1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우리식의 혼합 장약 구조로서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로 설계된 핵탄두 가 정말 대단하다”며 “당의 미더운 ‘핵전투원’들 필리핀, 北화물선 진텅호 몰수…안보리 결의후 첫 제재사례
이번 조치는 전날 필리핀 정부 부처 간 회의에 따른 결정으로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진텅호의 몰수 상태는 유지된다. 에르미니오 콜로마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 진텅호에 대한 추가 조치를 할 것인지와 관련한 부처 간 회의가 열렸다는 얘기를 외무부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콜로마 대변인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해양경비 대가 항구에서 진텅호를 억류하기로 했다”며 선 원들은 조사 결과 문제가 없으면 떠나도 좋다는 합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일 제재안에서 북한 해운 사인 ‘원양해운관리회사’(OMM)가 제재를 피하 려고 선박 이름을 바꾼 채 화물선을 운항하고 있 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선박 31척의 이름과 등록 번호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진텅호가 가장 먼저 필리핀에 몰수 됐다. 선원 21명을 태운 진텅호는 지난달 21일 인도 네시아 팔렘방을 출발해 필리핀 수비크만에 도 착했다. 지난 3일 필리핀 해양경비대가 이 배를 검색했으나 의심스러운 물질을 찾지는 못했다 고 밝힌 바 있다. 진텅호는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동물사료로 쓰 이는 팜오일 가공 부산물을 싣고 왔으며 이를 내 린 뒤 중국 광둥(廣東)성 잔장(湛江)항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재화 중량 6천830t의 진텅호는 홍콩 침사추이
인 핵과학자·기술자들이 국방과학연구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 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핵시설들의 정상 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보 장하며 필요한 핵물질들 을 꽝꽝 생산하여 핵무기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 켜 보다 위력하고 정밀화, 소형화된 핵무기들과 그 운반수단들을 더 많이 만
들 뿐 아니라 이미 실전배비(배치)한 핵타격수단 들도 부단히 갱신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 점물이 아니”라며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 권을 핵으로 덮치려 들 때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 저 냅다 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보유한 핵무력이 상대해야 할 진짜 ‘적’은 핵전쟁 그 자체”라며 “핵무력을 질 량적으로 억척같이 다져나가는 것이 우리 조국강 토에 들씌워질 핵전쟁의 참화를 막을 수 있는 가 장 정당하고 믿음직한 길”이라고 핵무기 보유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인민군 대장인 김락겸 전략군사령관 과 홍영칠·김여정 당 부부장이 동석했으며, 현지 에서는 홍승무·김정식 부부장과 군수공업부·핵무 기연구소 관계자들이 이들을 맞았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핵무기 부문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만난 구체적인 장소나 시점은 공개하 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대륙간 이동식탄도미사일(ICBM)급인 KN-08의 탄두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는 ‘원형 핵탄두 추정 모형’ 사진을 공개했다. 은색 골프공 모양의 이 모형은 마치 장난감 수준으로 보였다. 사진에는 또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 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탄두 모형이 뭉툭한 KN-08 미사일 4-5기가 모습을 보였다. 김 제1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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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차 핵실험 이후 기간과 여러 가지를 고려 할 때 핵과 관련된 소형화 기술은 어느 정도 확 보는 하고 있지 않으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지난 3일 신형 대구경 방 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하는 자리에서 “실전 배비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
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잇달아 ‘핵능력’ 과시 발언을 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한미 연합훈련에 맞서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임으로써 주민들의 동요를 막고 내부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北 김정은 “핵탄, 탄도로켓에 맞게 표준화ㆍ규격화 실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무기 연구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인민군 대장인 김락겸 전략군사령관 과 홍영칠ㆍ김여정 당 부부장이 동석했다.
모자이크 처리한 KN-08 탄두 설계도면 앞에서 관계자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한 관계자는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기술이 상당 수준에 도달했을 것이라는 기존 평가에는 변동이 없다”면서 “한미는 북한
이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했다는 첩보를 가지고 있지 않고 그런 정황도 포착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의 핵무기 소형화 능력에 대해 “(2006년 북한
北김정은 왜 ‘핵위협’ 수위 높일까…한미훈련에 불안감 반영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위협’ 발언의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은 핵무기 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를 만난 자리에서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면서 “이것이 진짜 핵억제력”이라고 밝힌 것으로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지난 3일 신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참관하면서 “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쏠 수 있게 항시 준 비해야 한다”고 밝혔던 김 제1위원장이 이번에 는 핵무기의 수준에 대해 보다 구체화된 언급을 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핵무기 부문 과 학자들과 기술자들을 만난 구체적인 장소나 시 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발언의 내용 등으로 미 뤄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된 7일 전후가 아니냐 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지난 1월6일 4차 핵실험 이후 일부 매 체를 통해 ‘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을 만들었다 고 주장해 왔으나 김 제1위원장이 직접 ‘핵탄두 경량화’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 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혼합장약구조’, ‘열핵반응’ 등 상당히 전문적인 용어까지 사용하며 핵물질 과 핵무기, 운반수단 등의 추가적인 생산과 이 미 배치된 핵타격수단의 부단한 개선을 강조하 기도 했다. 김 제1위원장의 이 같은 행보는 무엇보다 올해 34
한미 연합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훈 련 내용도 북한 지도부에 대한 ‘참수작전’ 등으 로 대폭 강화되면서 불안감이 배가된데 따른 것 으로 풀이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은 1만5천명 이상으 로 예년의 2배 수준이다. 미국은 핵추진 항공모 함인 존 c. 스테니스호를 비롯해 핵잠수함, 공중 급유기 등 장비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내용 또한 유사시 북한 최고 수뇌부와 핵·미사일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북한 정권으로서도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고 결국 절대적인 권위 를 지니는 김 제1위원장이 직접 ‘핵위협’의 전면 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냐는 게 전문가 들이 평가다. 또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한미훈련 등에 대한 내부 동요를 막고 체제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 도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냉정 한 평가에 반론을 펴는 취지도 있는 것으로 보
인다. 앞서 지난 3일 김 제1위원장의 ‘핵탄두’ 발언에 대해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능 력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미국과 영국의 주요 언론도 김 위원장의 발언 을 주요하게 다루면서도 이런 발언이 북한의 ‘ 틀에 박힌’ 수사라는 점과 실제 북한의 핵탄 두 발사 능력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고 언급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김정은이 전면에 나서 구체적 언급으로 핵능 력을 과시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는 현재 상황을 북한이 엄 중하게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핵무기를 통한 위협도를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선제공격이 나 핵무기 생산 등에 대한 김정은 지시의 ‘신뢰 성’을 입증하는 차원에서 북한이 도발 행위를 감행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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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김정은 뚱보3세’ 검색차단 해제…대북 제재 일환?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에 돌입하면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조롱하는 호칭에 대한 인터넷 검색어 차단도 해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네티즌이 김 제1위원장을 비판할 때 부르 는 이름인 ‘진싼팡즈(金三반(클반. 月+半)子)’가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에서 그동안 검색 이 안되도록 차단돼 있었으나 9일 오전 현재 원 활하게 검색되고 있다. 진싼팡즈는 ‘김씨 일가의 뚱보 3세’라는 뜻이다. 연합뉴스 독자가 바이두에서 진싼팡즈가 검색된 다고 알려와 확인 결과 진싼팡즈는 약 25만 건, 접미사인 ‘자(子)’ 자를 뺀 진싼팡은 약 220만 건 이 바이두 포털에서 검색돼 바이두측이 검색 차 단을 해제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두 ‘뉴스’ 카테고리에선 진싼팡즈 4건, 진싼
팡은 900건 정도 검색됐다. 진싼팡즈가 처음 등 장하는 기사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가 장기간의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내 용을 다룬 2012년 10월14일자 기사에서다. 지난해 10월 13일 바이두에서 `진싼팡즈’를 검 색했을 때는 ‘관련 법규와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다’는 바이두측의 안내문만 뜨고 검색 결과가 일 절 나오지 않았다. 당시는 중국 권력서열 5위인 류윈산(劉雲山) 공 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북한을 방문, 노동 당 창당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돌아간 직 후였다.
이 때문에 류 위원의 방북을 계기로 중국이 북 한과 관계 복원의 연장선에서 김정은 제1위원 장에 대한 조롱조 호칭의 검색을 차단한 것 아 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거꾸로, 이번에 검색차단을 해제한 것은 북한 이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용으로 의심받 는 장거리로켓 발사에 반대하는 중국측 만류 를 뿌리친 데 대한 중국측의 불만 표시중 하나 일 수 있다. 그러나 검색 차단이 해제된 시점이 북한의 핵 실험 전후인지, 혹은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 전 후인지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2015년 10월 10일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 장과 류윈산(劉雲山)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손을 잡은 채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오바마, 낸시 레이건 장례식 대신 음악축제 참석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여사 장례식 대신에 당초 예정됐던 음악 축제에 참석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 면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1일 캘리포니아 시미 밸리에서 열릴 낸시 여사의 장례식에 불참하고, 대신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 스웨스트(SXSW)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SXSW는 매년 3월 열리는 음악·기술 페스티벌 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개막일 오찬 자리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낸시 여사의 장례식에는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대신 참석한다. 이를 두고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SXSW에 참석하기 위해 낸시 레이건 의 장례식을 빼먹는다(skip)”고 표현하는 등 일
부에서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보수 논객인 댄 봉기노도 자기 트위터에 “오바마 의 불참은 놀랄 일이 아니다. 품위는 그의 강점 이 아니었다”고 비꼬았다. 앞서 지난 6일 낸시 여사가 향년 94세로 별세한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낸시 여사를 추 모하기 위한 조기를 게양하라고 명령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우리 부부에겐 낸시 여사가 더없이 우아하고 매력적이었다”며 “나 역시 특별 한 동반자를 둔 운좋은 사람으로서 낸시 여사가 레이건 대통령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2009년 백악관에서 만난 낸시 레이건 여사와 오바마 대통령 / 낸시 레이건 추모 조기 내건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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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쌍둥이 출산 여대생, 애들 아빠 누군지 몰라 ‘곤란’
비전유머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사람의 세 가지 목소리
최근 중국의 한 여대생이 혼전 관계로 인해 2남 1녀의 세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친자 감정 결과 친부라고 생각했던 남자친구의 아기가 아닌 것 으로 밝혀져 곤란을 겪고 있다고 중국의 매체들 이 보도했다. 올해 23세인 항저우 출신 여대생 샤오리는 약 2 년전 동급생인 샤오쥔과 이성 교제를 시작하였 고 얼마 후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초 낙태를 할 생각이었으나 무리한 낙태를 하 게 되면 다시 임신을 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의
사의 조언에 따라 세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 것. 샤오리는 가난한 가정 환경 탓에 남자친구인 샤 오쥔에게 양육비 분담을 제의했으나 남자친구 가 이를 거절했다. 이에 발끈한 샤오리는 세 쌍 둥이의 친자 감정을 의뢰했는데, 검사 결과 공교 롭게도 세 쌍둥이는 샤오쥔의 친자가 아닌 것으 로 밝혀졌다. 이에 샤오리는 누가 아이들의 생부 인지 가늠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고 중국의 매체들은 보도했다.
헐크 호건 ‘친구 부인과 성관계 영상’ 1200억 손배소 호건 “사생활 침해 심적고통” 인터넷 매체 거커에 손배소 거커 “호건이 예전부터 밝힌 내용…보도할 권리” 주장 전설적인 미국 프로레슬링 스타 헐크 호건(63· 본명 테리 진 볼리아)의 성관계 영상 공개 사건 을 둘러싸고 거액의 소송이 시작되면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표현의 자유·알 권리 사이에서 논 란이 일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 (NYT)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호건이 자신의 성관 계 영상을 공개한 가십뉴스 사이트 거커(Gawker)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이 플로리다 주 파이넬러스 카운티 세인트피터즈버그 법원 에서 이날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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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은 2007년 친구 부인과 성관계를 하는 영 상을 거커가 2012년 자신의 허락 없이 공개했 다면서 1억 달러(약 1204억 원)를 보상하라고 해당 매체를 고소했다. 그는 친구였던 유명 라디오 DJ 버바 클렘의 동 의 아래 당시 그의 부인인 헤더와 성관계를 했으 나 영상으로 찍히는 줄은 몰랐으며, 몇 년 뒤 거 커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하는 바람에 극심한 정 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에서 호건 측은 사생활 보호를, 거커는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각자 입장을 뒷받침하
1. 평상시 목소리 2. 노래 부를 때 목소리 3. 전화할 때 “여보세요?” 하는 목소리
중복기도 저녁 식사 준비가 다 되었다. 그런데 밥상 위에 있는 모든 음식이 전에 먹다 남았던 것들을 모아 다시 내놓은 것이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식사 전 기도를 합시 다!” 하고 말하니, 식탁 위에 음식들을 한 번 훑어본 남편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여보, 이 음식들 이미 우리가 전에 몇 번씩이 나 기도를 한 것들이잖소?”
남편의 말문 이웃집 여자 둘이 모처럼 만나 서로 흉금을 털 어놓았다. 먼저 한 여자가 말했다. “세상 남자들이 다 술 마시는 나쁜 버릇을 버 렸으면 좋겠어.” 그러자 다른 여자가 맞장구를 쳤다. “저도 동감이에요. 저도 지난주에 남편 술주 정 때문에 한바탕 싸움을 했지 뭐예요? 그리 고 남편하고 일주일 내내 서로 입을 다문 채 한 마디도 안 했는데, 글쎄 남편이 어제저녁
엔 말문을 열더라고요?” “어머나 세상에, 뭐라고 했는데요?” “여보! 소주잔 어딨어?”
부부위치 바꿔보기 한 남자가 밤이 되자 부인에게 느끼한 유혹의 눈빛을 하고 말했다. “여보, 오늘은 둘이 위치를 바꿔보는 게 어 때?”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좋아요.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볼 테니까 당신이 주방에 가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다 림질을 하도록 해요.”
남자가 술 마시는 이유 남편이 허구한 날 술만 마셔서 집안 살림이 기 울어져 간다고 생각한 아내가 하루는 심각하 게 남편에게 말을 한다. “여보 이제 제발 술값 좀 줄이자.” 그러자, 남편 왈~ “사돈 남 말하고 있네. 당신 화장품이나 그 만 사.” 아내 왈~ “그건 당신에게 잘 보이려고 사는 거지.” 남편이 지지 않고 내뱉는 한마디. “나도 당신 예쁘게 보려고 마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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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6년 2월)
Index results as at February 29, 2016
이번주 발표된 RP Data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호 주의 주택가격은 0.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간 주택가 격 상승률은 7개월 전 11.1%에서 현재 7.6%로 현저히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도시 별로 살펴 보면 퍼스와 캔버라를 제 외한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2월 한 달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주택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대도시들은 이번 부동산 상승 사이클에서 현재까지 그다지 성과가 좋지 않았던 도 시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주택가격이 제일 많이 오른 도 시는 호바트로 2.9%가 올랐으며, 아들레이드는 1.9% 그리고 브 리즈번은 1.8%의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퍼스와 캔버라는 각각 1.1%와 0.2%씩 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으 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 동안의 주택가격 변동폭은 전국적으로 1.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도시 별로 살펴 보면0.2%의 주택가격이 하락한 시드니를 제외한 모든 대도시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분기 호바트는 8.5%의 주택가격이 상승하 였으며, 멜버른은 3.8% 그리고 브리즈번은 2.0%가 상승한 것으 로 나타났다. RP Data의 Tim Lawless 책임 연구원에 따르면 연 간 주택가격 변동폭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퍼스와 다아윈 조차 분 기 주택가격은 각각 0.2%와 0.3%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대도시들에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그 결과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세적인 관점에서 시 드니와 멜버른은 여전히 최고의 시장이지만 실질적인 내용면에서 는 두 시장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의 주택가격은 평균 7.6%가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피크였던 지난해 7월 기준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 11.1%와 는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은 지난 1년동안 11.1%의 주택가격이 올라 전국에서 제일 높은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을 유 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버른의 주택가격은 연간 주택가 격 상승률이 분기 상승률을 월등히 앞서고 있어 지난해 12월 이 후 상당히 타당성 있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Mr Lawless 연구 원은 말하였다. 시드니의 연간 주택가격 상승률은 이번 부동산 사이클이 피크였 던 지난해 7월 18.4%에서 현재 9.5%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완화된 상승추세에도 불구하고 시 드니는 여전히 전국에서 두번째로 연간 주택가격 상승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r Lawless는 최근 주택시장에 탄력이 붙은 몇몇 다른 도시들이 수개월 내에 시드니의 라이벌 도시가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최근 주택시장 추세는 그동안 주택가격 오름 세가 지지부진 했던 브리즈번, 아들레이드, 호바트 그리고 캔버 라와 같은 시장들의 상승세가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 난 12개월동안 5.5%의 주택가격이 상승한 브리즈번은 빠른 집 값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호바트의 경우도 지난 1년 동안 6.2%의 주택가격이 올랐는데 이는 2010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집값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 주택가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 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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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근거로 내세웠다. 호건 측 변호인은 “돈벌이만을 위해 외설적인 영 상을 공개한 것은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행동”이 라면서 “이 때문에 호건은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전 세계에 들키게 됐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이어 “거커는 영상 공개가 뉴스 보도 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겠지만 그들은 선을 넘었 다. 문제의 영상은 뉴스로서의 가치가 없었다” 고 강조했다. 호건 측은 또 거커가 영상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계속 거부했다면서 사적 커뮤니케이션을 당사자 동의 없이 대중에 공개하는 것은 플로리다법 위 반이라고 덧붙였다. 증인으로 나선 호건은 성관계 영상 공개로 “엄청 난 굴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절친한 친 구였던 클렘이 자신 몰래 영상을 만든 사실을 진 술하면서 감정이 북받친 듯 걷잡을 수 없이 몸을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AP는 전했다. 이에 거커는 뉴스 보도의 자유는 수정헌법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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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보장된 것이라고 맞섰다. 거커 측 변호사는 “이 매체는 그 어떤 광고주나 유명인의 의견에도 흔들림 없이 불편한 주제를 다루고 진실을 말할 권리가 있다”면서 “거커의 창립자는 대중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거커 측에서는 또한 호건이 TV 토크쇼 등에서 자신의 성생활 등 극히 사적인 내용을 공공연 하게 밝혀 왔으며, 한 언론 인터뷰에서는 문제 의 성관계 당시 영상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고 말하는 등 일관되지 못한 발언을 해왔다고 지 적했다. NYT는 앞으로 약 3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재판 을 계기로 사생활을 지킬 권리와 언론의 자유 사 이의 애매모호한 경계가 다시금 조명받게 됐다 고 전했다. 호건은 1980∼1990년대 미국 프로레슬링계를 풍미하며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 은 전설적인 선수로 은퇴 후에도 영화와 TV 리
얼리티 쇼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문제의 성관계 영상은 약 30분 길이로 유출된 경로는 불분명하다. 거커는 2012년 이를 각각 1분 41초와 9초 분 량의 영상 2개로 편집한 뒤 관련 온라인 기사 와 함께 올려 500만뷰 이상을 기록했으나 해당
기사에 직접 광고를 링크하지 않았다며 상업적 인 목적만으로 영상을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주 장했다. 호건은 2012년에 거커와 함께 클렘도 고소했 다가 클렘과는 나중에 합의했다고 NYT는 덧붙 였다.
“소름돋을만큼 아름다워” 인니 하늘에 펼쳐진 개기일식 우주쇼 “너무 아름다워요. 해가 완전히 가려질 때 소름이 돋았어요.” 인도네시아 하늘에서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 지는 개기일식이 펼쳐지면서 관광객 수만 명은 물론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지켜본 전 세계 네티 즌이 이번 ‘우주쇼’에 탄성을 질렀다고 AFP 통 신·BBC 방송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에 따르면 일식 현상이 시작된 것은 현지시간 오전 6시19 분(한국시간 8시19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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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시간 뒤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의 일직 선 상을 지나면서 완벽한 개기일식이 연출됐다. 개기일식은 술라웨시, 보르네오, 수마트라, 말루 쿠 섬 등 인도네시아 34개 지역 중 12곳에서만 목격됐다. 해당 지역 가운데서도 150㎞ 너비의 비교적 좁고 긴 띠 모양의 구간에서만 개기일식 을 볼 수 있었다. 당초 인도네시아가 현재 우기라는 점에서 구름
이 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으나, 관측 가능지 역 대부분에서는 날씨가 대체로 맑아 우주쇼 관 람에 별문제가 없었다고 AFP는 전했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호주 북부, 태평양 일 부 지역 등에서도 부분일식 현상이 나타났으나, 태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장관은 오직 인도네시 아에서만 볼 수 있었다. 개기일식은 지난해 3월20일 북대서양의 덴마크 령 페로제도와 노르웨이령 북극해 스발바르 제
도에서 목격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흔치 않은 광경을 보러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 과 내국인 10만여 명이 술라웨시, 보르네오, 수 마트라, 말루쿠 일대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인 관광객 대니얼 오렌지(52)씨는 AFP에 “ 정말 장관이다”며 개기일식 장면에 소름이 돋았 다고 전했다. 개기일식이 나타난 건 불과 1분30초에서 3분 사이의 짧은 시간에 불과했지만, 더욱 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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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간 관광객도 많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때아 닌 관광시즌을 맞아 거 리공연 등의 축제와 마 라톤 대회를 열었고, 일 식을 맞이하는 지역 부 족 축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일식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짜변경선을 통과하는 바람에 9일 시 작돼 8일 끝난 것으로 기록된다.
인도네시아에서 관측되어진 개기 일식 흔치 않은 광경을 보러 외국 인 관광객 1만여 명과 내국인 10만여 명이 술라웨시, 보르 네오, 수마트라, 말루쿠 일대 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인 관광객 대니얼 오렌 지(52)씨는 AFP에 “정말 장 관이다”며 개기일식 장면에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하늘에서 태양 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 기일식이 펼쳐지면서 관광객 수만 명은 물론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지켜본 전 세계 네 티즌이 이번 ‘우주쇼’에 탄성 을 질렀다
3월 9일 한국에서도 부분일식… 해 10% 미만 가려져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 10분(서울 기준)부터 1 시간 9분가량 달이 해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분일식은 날씨가 좋으면 전국에서 관측 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는 태양 면적의 3.5%가 가려진다.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달 이 해를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일어나지만 국내에서는 부분일식만 볼 수 있다.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 면적이 8.2% 가려져 가 장 많이 가려진 모습을 볼 수 있고 북쪽으로 올 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낮아져 서울에서는 3.5%가 가려질 것으로 예측된다. 천문연은 개기일식 관측을 위해 인도네시아 테
르나테섬에 원정 관측팀(팀장 봉수찬 박사)을 파견, 태양 코로나의 온도 및 속도를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개기일식 동영상 및 사진을 정 해 홈페이지(www.kasi.re.kr)에 공개할 예정 이다. 천문연은 부분일식 관측을 위해 태양을 맨눈으 로 보면 눈이 상할 위험이 있으니 태양 필터 등 을 활용해야 한다며 특히, 특수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바로 실명할 수 있 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9일 부분일식 예상도(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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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빚만 남긴 ‘비운의 황태자’ 이맹희…CJ 3남매 채무면제 삼성가 ‘비운의 황태자’로 불렸던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200억원에 가까운 빚을 가족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유산분쟁 소송 에서 모두 패한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 석이다. 당시 이 명예회장이 요구한 유산은 9천 400억원이었다. 이에 비례해 책정되는 인지대 와 변호사 선임비로만 200억원 넘게 든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3남 5녀 중 장남 인 이 명예회장은 삼성그룹 초기 제일제당 대표 등을 맡는 등 후계자 1순위로 꼽혔고, 1966년 ‘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이병철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자 그룹을 진두지휘했다. 그러나 이후 이 병철 회장 복귀 과정에서 벌어진 그룹 비리 청 와대 투서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후계구도에서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 명예회 장은 한때 삼성 후계자 1순위로 꼽혔으나 후계 구도에서 제외됐다. 이후 그는 수십 년간 해외 체류 끝에 작년 8월 중국에서 84세를 일기로 삶 을 마감했다. 재벌총수 일가가 거액의 채무를 남 기고 작고한 것은 이례적이다. 9일 법조계와 CJ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이 명예 회장의 부인 손복남 고문과 장남 이재현 회장 등 삼남매가 낸 ‘한정상속승인 신고’가 올해 1월 중 순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한정승인이란 상속 자산액수 만큼만 상속 채무 를 책임지는 제도다. 유족이 법원에 신고한 이 명예회장의 자산은 6억여원이었다. 하지만 채무 는 180여억원에 달했다. 채무에서 자산을 제한 금액은 채권자가 받을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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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관계자는 “고인은 수십년간 해외 등지에 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왔다”며 “어떤 경제적 거래를 했고 그 과정에서 채무가 얼마나 있었는 지 등을 가늠할 수 없어 한정승인을 신청했다” 고 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재벌 총수 일가가 채무를 면 제받는다는 사실이 언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 다”며 “연대보증을 선 게 아닌 이상 이재현 회장 등이 아버지의 개인채무를 떠안을 법적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한정승인은 법원이 직접 고인의 자산과 채무를 조사해 액수를 확정 지은 것이 아니다. 채권자가 한정승인을 받은 유족에게 소송을 건 뒤 망자의 숨겨진 자산을 찾아 돈을 돌려받는 경우도 있다. 이 명예회장이 거액의 빚을 남긴 건 2012년 이
배제됐다. 1976년 3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그룹 후계 자로 공표되자 이 명예회장은 삼성가를 떠났다. 그는 개인적으로 제일비료를 설립했다가 실패를 맛본 뒤 1980년대부터 30여 년간 외국에 머물 며 낭인 생활을 했다. 이 명예회장이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北京)에 서 숨졌을 때 장남 이재현 회장은 탈세·배임·횡 령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입 원해있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파기환송 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상고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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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최소 50명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사망한 피해자가 최소 50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다. 같은 피해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사망자가 총 68명 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대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팀이 1994 ∼2011년에 가습기 살균제 사용 이후 폐 손상 이 의심되는 374명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확인 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봤을 가능성 이 있는 374명을 증상, 방사능 검사 등을 기준 으로 재분류했다. 그 결과 가습기살균제와 폐 손상의 인과관계가 확실(definite)한 사람이 117명, 가능성이 큰 (probable) 사람이 34명, 가능성이 있는(possible) 사람이 38명이었다. 나머지 140명은 가습 기 살균제와 폐 손상이 ‘무관’(unlikely)한 것으 로 결론났다. 45명은 재평가가 진행 중이다.
인과관계가 확실한 사망자 수만도 50명에 달 했다. 인과관계 가능성이 큰 대상자 중 사망자 는 12명,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 중 사망자는 6 명이었다.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이 있는 사망자 68명 가운 데 0∼4세 영·유아가 16명(23.5%)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을 일으킨 것이 ‘확실’하 다는 판정을 받은 117명을 연령별로 분류한 결 과 0∼4세가 60명(51.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20세 이상(43명), 5∼20세(14명) 순이 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6명으로 남성(51명)보 다 약간 많았다.
백도명 교수는 “한 주에 7일 모두 가습기를 사 용하거나 하루에 11시간 이상 쓴 피해자가 많 았다”며 “장기간 사용한 사람보다는 단기간이라 도 집중적으로 쓴 사람에서 피해가 컸다”고 설 명했다.
백도명 교수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설치한 ‘폐손상조사위원회의 조사 책임자다. 이번 역학조사 결과는 국제학술 지 ‘미국흉부학회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우 맛있는 이유 있었네’…국내 연구진 과학적 근거 찾아 명절 선물, 중요한 모임,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즐겨 찾는 한우는 ‘가격이 비싸지만 맛이 뛰어나다’는 평판 때문에 오래도록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우가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이를 객관 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국내 연구진이 막연하게 느꼈던 한우의 우수성 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소고기 맛을 결정하는 물질 함량 을 분석한 결과 한우가 다른 소고기보다 단맛과 감칠맛을 좌우하는 성분이 높고, 맛을 떨어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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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신맛과 쓴맛이 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실험은 소고기 시장 개방이 확대하면서 한 우와 수입 소고기의 맛과 품질 차이를 객관적으 로 밝히고자 진행됐다. 소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성분은 탄수화물, 리보 핵산, 단백질, 지방산, 티아민 등 다양하다. 한우는 이중 단맛을 내는 ‘글루코스’가 다른 소고
기에 비해서 2배 이상 높았다. 또 핵산을 분해해 감칠맛을 내는 ‘구아노신일인 산염’, ‘이노신일인산염’ 함량도 한우가 4∼10배 월등히 높았다. 반면 쓴맛을 내는 ‘하이포크산틴’ 함량은 수입 소 고기가 두배 가량 높았다. 박범영 농진청 축산물이용과장은 “여태까지는
한우가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수입 소고 기에 비해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실 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맛의 차이를 입증했다” 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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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원자재값 상승세 반전…韓 경제에 호재 될까 최근 들어 국제유가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간 저유가 여파로 신흥국 등 경제가 위축되면 서 장기간 수출부진에 빠진 한국 입장에서는 원 유와 원자재값 상승시 수출 회복은 물론 국내 금 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유가 오름세가 기술적 반등의 성격을 띄고 있는 만큼 상승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알 수 없다면서 가격 급등락에 따른 불 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 하다고 제
유가 저점보다 40% 이상 상승… 구리 가격 4개월 새 최고치 9일 현재 원자재 가격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 을 보이고 있다. 유가는 지난해에만 29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 을 기록하며 원유시장의 지지선을 차례로 붕괴 시켰으나 최근에는 올해 저점보다 40% 이상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가격은 7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배럴당 37.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 일 이후 최고치이자 2월 저점 대비 44.6% 오른 가격이다. 8일에는 소폭 떨어지며 36.50달러에 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은 7일 기준 배럴당 40.84달러로 작년 12월 4일 이후 최고치이다. 1월 저점 대비 46% 급등했다. 산유량 동결에 동참할 국가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의 원유 생산 감소 소식이 맞물린 점 이 유가 반등으로 이어졌다. 구리, 철강 등 원자재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구리 선물 3개월물 가격은 7일 기준으로 t당 5천달러를 나 타냈다. 1월 저점이 4천331달러였다는 점을 고 려하면 약 15%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구리 선물가격도 파운드당 2.284달러로 상승, 1월 15일 저점(1.95달러)보다 16.9% 뛰었다. 구리는 스마트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 돼 세계 경기를 가늠하는 척도로 불리기도 한다. 구리 가격 상승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철광석 가격은 7일 기준 62.60달러로 9개월 사 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12월 11일 기록한 저점(37달러)보다 70% 가까이 올랐다.
수출 반등 기대감… 주식 등 금융시장에도 호재 될 듯 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그간 수출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한국 경제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불과 1년여 전인 2014년 말∼2015년 초만 해 도 국제유가 하락은 생산비용 절감과 가계 구매 력 상승 등을 가져와 한국 경제에 호재가 될 것 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이었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원자재에 있어서도 마찬가 지였지만, 실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 꾸로였다. 저유가로 산유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이 큰 타격 을 입은 영향으로 전체 수출 대상국 중 신흥국 비중이 58%에 달하는 한국은 조선·건설·플랜 트 등 주력 수출분야에서 직격탄을 맞았다. 저유가가 지속하는 동안 한국의 월간 수출액은 작년 1월부터 올 2월까지 14개월 연속 마이너 스를 기록하며 최장기간 침체에 빠진 것이다. 이제 다시 상황이 반전돼 원유·원자재값 회복세 가 이어진다면 수출 증가는 물론 국내 금융시장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유가 상승 과 원자재값 반등으로 인해 수출금액 증가가 예 상되는 등 국내 경제 자체에는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이 위원은 다만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기 때문 에 무역수지 흑자 폭이 줄어들 수 있고, 전년보 다 수출단가 하락 폭이 줄어들면서 수출물량 확 대 폭이 감소할 가능성 등은 유의할 필요가 있 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국제유가 등의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 인 효과를 예상하면서도 가격 변동이 안정적으 로 이뤄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 였다. 기획재정부 김병환 종합정책과장은 “지금은 유 가가 떨어질 때 주가도 빠지고, 유가가 오르면 주가도 오르는 모양을 보인다. 저유가가 전세계 적으로 반드시 플러스가 아닌 여건”이라고 말
했다. 그러나 김 과장은 “유가가 빠지다가 오르고 있지 만, 어느 정도 오를지 전망하기는 무척 어렵다” 며 “유가가 급등하는 게 좋을지는 지켜봐야 한 다. 적정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가는 게 한국 경제에는 플러스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 단기적 도움… 급등락 따른 불확실성 막아야”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관 련해 우리 경제에 일단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 이 크다고 진단했다. 다만 전반적인 유가 상승세가 아니라 최근 달 러 강세에 따른 급락세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나 타나는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짙다면서 유가 의 급등락에 따른 불확실성을 막아야 한다고 조 언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원유 등 원 자재 가격이 그동안 워낙 낮았다가 안정화되는 단계인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고 최근의 원자 재 가격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그동안 원유 등 원자재가격 급락 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세 계 경제의 불안요소였는데, 이 부분이 안정화 되 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상승 폭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 승세가 유지될 수 있을지는 예단할 수 없다”면서 도 “전반적인 상승은 아닌 듯하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위원은 하지만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이 급등락하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어 이런 불확실성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 한 다”면서 “정책 당국이 환율 등을 모니터링하면 서 안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유가가 배럴당 35∼4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미국 의 금리인상이 늦춰지면서 국제유가가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라며 “달러 약세 로 유가가 올라가고 있어 세계 경제에는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유가 강세로 중동의 경기가 다시 살 아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우리 경제에도 호재” 라며 “유가가 40달러 안팎을 유지하는 게 우리 경제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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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S
FRIDAY MARCH 11 2016
조선통신사의 마지막 행선지 ‘닛코’ 일본 도쿄 주변에는 우리 선조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한일 친선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기억을 아직도 소중히 여기는 고장 ‘닛코’(日光)가 바로 그런 고장이다.
도쿄에서 기차로 2시간 걸리는 닛코는 예로부터 ‘천하절경’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산세가 아름답 고 물이 맑았으며 온천이 훌륭해 수백년 전에도 전국에서 유람객이 찾아오는 천하 명승지였다. 도치기현 닛코시는 지금도 연간 1천만 명이 넘 는 관광객이 찾는다. 이들이 닛코에서 반드시 찾 는 곳 중 하나가 바로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 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쇼구’(東照宮)다. 도쇼구는 임진왜란 이후 전국을 통일하고 도쿠 가와 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를 신으로 모신다. 황금과 정교한 조각으로 치장한 건물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불교와 토속 신앙이 혼합된 일본의 전통적인 종교관이 투영
된 문화유산이자 그 자체가 일본을 대표하는 예 술작품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619년 자신의 정치 근거 지였던 시즈오카에서 숨졌지만, 묘는 이곳에 조 성됐다. 자신의 무덤을 ‘해가 지지 않는 도시’인 닛코에 마련하라는 유언 때문이었다. 아들 히데타다가 이듬해 도쇼구를 창건했고, 손 자 이에미츠가 전국에서 장인 1만5천 명을 불러 들이고 금 56만 냥을 투입해 1636년 지금의 모 습을 완성했다. 이에야스는 하늘의 중심인 북극 성과 가까운 닛코에서 사후에도 태평한 세상을 지켜보기를 원했다고 한다. 도쇼구는 조선통신사가 세 차례나 다녀간 곳으
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판단 아래 닛코행을 결 심한다. 도쇼구에서는 쉽게 통신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 다. 가장 화려한 건물인 요메이몬(陽名門) 앞에 는 조선종이 걸려 있다. 높이가 110㎝,둘레가 90㎝에 이르는 이 종은 1643년 인조가 제사에 사용하라고 보낸 것이다. 막부는 조선에 종을 만 들 동과 납을 보내면서까지 조선종을선물 받고 싶어 했다. 본전을 거쳐 돌계단 200개를 올라가면 이에야 스 영묘가 나온다. 가는 길에 ‘사람의 일생은 무 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 르지 말라’는 이에야스의 명언이 적힌 푯말이 꽂 혀 있다. 무덤은 조선의 왕릉처럼 크지 않고 아 담하다. 무덤 앞에는 향로, 화병, 촛대 등 삼구 족이 전시돼 있는데 이들 역시 조선통신사의 선 물이다. 도쇼구에서 화려한 금박 장식만큼 관광객의 관 심을 받는 것은 원숭이 목판화다. 석조 도리이(
도쇼구 요메이문 앞에 전시된 조선종과 도쿠가 와 이에야스 무덤 앞에 있는 삼구족
조선종(鐘)과 삼구족을 품은 세계문화유산 ‘도쇼구’
로 우리나라와의 인연도 깊다. 조선의 왕이 우호 의 뜻을 담아 보낸 선물이 이에야스의 묘지 바로 앞에 전시돼 있을 정도다.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 국교회복을 바라는 도쿠 가와 막부의 청원을 받아들여 1607년부터 200 여 년간 12회에 걸쳐 조선통신사로 불린 사절 단을 파견한다. 통신사는 4차(1636년), 5차 (1643년), 6차(1655년) 사행(使行)에서 닛코 를 방문했다. 양국의 태평을 축하하기 위해 바다를 건넌 조선 통신사의 임무는 원래 에도(江戶·현재 도쿄)에 서 쇼군에게 국서를 전달하면 끝난다. 그런데도 조선통신사가 힘든 여정을 연장하면서까지 닛코 를 들른 이유는 막부의 간곡한 요청 때문이었다. 일본은 에도 막부의 번성을 과시하고, 조선과의 친교를 청나라에도 알리려는 목적으로 닛코 방 문을 계속해서 권유했다. 통신사는 처음에는 계 획에 없던 일이라는 이유로 사양했지만 당시 세 력을 확장하고 있던 청나라에 대한 입장이 일본
Negative Gearing 변경에 대해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요즘 호 주언론에서 Negative Gearing 과 Capital Gains Tax Discount 제도 변경에 대한 기사와 의견을 많이 다루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는 이 Negative Gearing 이란 과연 무엇이고 또 무엇이 문제이어서 요즘 정가 논쟁의 화두 가 되는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Negative Gearing 또는 마이너스 Gearing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것은 개인이 투자용 주택을 소유하고 운영할 때 받을 수 있는 세제 해택중 하나로, Rent수입 보다 Rent 관련 지 출이 더 많아 손실이 날 경우 그 손실을 급여나 다른 소득에서 마이너스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K 씨의 한해 Rent 수입 이 $20,000 이고 은행이자, 보험료 , Council Rates 등의 Rent 관련비용 총액이 $25,000 일 경우, 이 $5,000 의 Rent 손실은 K 씨의 다른 수입, 즉 급여 등에서 뺄 수 있게 됩니 다. 만약 K 씨의 급여가 연 $90,000 이라면 $5,000 의 비용처리 효과가 있게 되어 이에 대해 K 씨의 소득 해당세율에 $5,000 을 곱 한 만큽의 세금을 환급 받거나 절약하게 됩니 다. 즉 $80,001 부터 $18,000 까지는 소득 세율이 37% 와 Medicare Levy 2% 이니 총 39%, K 씨는 $1950 의 세금환급이나 절세 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자기돈 $5,000 을 써서 $1950 의 세금을 절약하는 데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는 단순 하지 않습니다. 현재 호주정부는 재정 적자 해결을 위해 여러가지 세금수입 증대 방 안들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GST 를 현 10% 에서 15% 로 인상시키는 것이었
습니다. 이 제안은 여론의 강력한 반대로 오래가 지 못하고 철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논쟁거리 가 된것은 바로 이 Negative Gearing 과 Capital Gains Tax 50% discount 입니다. 부동산 투자 를 하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고 수입이 높은 사람 들일 것이고, 이런 제도는 부자들이 더욱 돈은 잘 벌고 세금은 적게 내게끔 도와주는 불합리한 제도 이니 이것을 고치면 세금도 많이 걷히고 집값 상승 도 막을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매번 세제개혁 안의 단골메뉴로 등장 하는 것 입니다. 특히 야 당인 노동당에서는 Negative Gearing 을 2017 년 7월 1일 이후에 투자용 주택을 구매할 경우, 신 축주택에 대해서만 적용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또한 여당내에서는 Negative Gearing 의 액수을 $20,000 까지로 제한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정부는 이번 5월에 내놓을 세제개혁안 에 현재의 Negative Gearing 제도를 변경시키 는 않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노 동당의 제안대로 Negative Gearing 변경이 실행 되면, 부동산에 대한 투자위축으로 Rent 가 평균 10% 상승하고, 주택건설이 4% 침체되어 GDP 가 년 $190억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는 해당업 계 자문기관의 의견을 현 정부가 받아들였기 때 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야당인 노동당의 Negative Gearing 변경제안에 대한 정면공격의 기반을 마련하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세법은 매우 정치적 입니다. 그래서 세금관련 문 제는 자주 변경되고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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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S
삼년, 귀머거리 삼년’이라는 우리나라속담과 비 슷하다. 이에야스 무덤길 초입에 있는 ‘네무리네코’(眼 猫)는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한 조각이다. 역시 양각으로 표현된 이 작은 고 양이는 눈을 감고 있지만 귀는 쫑긋 세우고 있 다. 잠자는 척하고 있지만 온 신경을 집중해 이 에야스의 무덤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도쇼구에서 멀지 않은 이마이치(今市)에는 조선 통신사가 묵었던 임시숙소 터가 남아 있다. 통신 사가 닛코 방문 요청을 수락하면 숙소를 지을 목 재가 에도에서 이곳까지 운반됐다. 100채가 넘 는 판옥은 통신사 일행이 도착하기 1년 전 이미 완성되는데, 여기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통신사가 떠나고 나면 건축자재는 주민에게 분 배됐다. 통신사의 방문은 이 지역에서 목재업이 번성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객관 터에는조선통 신사 방문 4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세운 유
적비가 서 있다. 닛코는 스기, 즉 삼나무가 울창하기로도 유명하 다. 이마이치 객관터 옆으로는 도쇼구로 연결되 는 삼나무길이 있는데 키가 40m에 달하는 나무 가 하늘을 가려 만드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압권 이다. 400년 전에는 오로지 쇼군과 조선통신사 만 지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조선통신사를 연구하는 일본인들은 양국에 산재 한 통신사 기록물이 세계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 양국의 민 간단체들은 조선통신사 기록물 111건 333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물로 등재 신청할 예정이 다. 닛코에서 조선통신사연구회 활동을 하는 야 나기하라 가즈오키씨는 “조선통신사의 외교와 여정, 문화 교류에 관한 기록물은 한일 선린 우 호의 상징으로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비전유머 널 생각한 이유
눈을 감았지만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네무리네코와 눈ㆍ귀ㆍ입을 막고 있는 원숭이들.
전통적인 일본의 문)와 신사 입구인 오모테몬을 차례로 지나면 왼편에 오래된 목조 건물이 나온 다. 쇼군이 타는 백마를 사육하는 신큐사라는 건 물이다. 외벽에는 원숭이 세 마리의 모습을 양각
으로 표현한 판화가 붙어있는데 눈, 귀, 입을 막 고 있는 원숭이 세 마리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이는 ‘못 들은 척, 못 본 척하며 말도 함부로 하 지 말라’는 일본의 처세술을 상징한다. ‘벙어리
한 남자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났 다. 그는 말했다. “나 어젯밤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졌어. 그 렇지만 그 시간 내내 널 생각했어.” “정말 나를 그렇게도 생각했단 말이야?” “널 생각하면서 너무 빨리 사정하는 걸 참 았지.”
마누라의 복수 마누라하고 대판 싸우고 나서 미안한 생각 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 며 차를 끌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 친 게 덜 풀렸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앞 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기분 좀 내려고 쌩쌩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한다. 나:무슨 일이죠? 경찰:선생님. 과속하셨습니다. 80㎞ 지역 인데 140㎞로 오셨어요. 나:무슨 말 하는 거예요? 90㎞로 몰았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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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당신 140㎞ 넘었어요. 나:어? 이거, 내 마누라 맞아? 경찰:그리고요 선생님, 라이트가 나가서 안 들어 오네요. 이것도 벌금 내셔야 됩 니다. 나:무슨 소리… 조금 전에도 불 잘 들어왔 었는데…. 마누라:어제 주차장에서 앞차 박아 둘 다 깨졌잖아요. 나:어? 점점 보자 하니. 아무리 화가 덜 풀 렸어도 그렇지…. 경찰:이제 보니. 선생님 안전벨트도 안 매 셨네요? 나:조금 전까지 매고 운전했는데 당신이 차 세우는 바람에 풀었잖아요? 마누라:언제 당신이 안전벨트 매고 운전한 적 있어요? 나:아니 이 마누라가 돌았나? 입 닥치고 가 만히 있지 못해? 경찰:아주머니!!! 바깥 양반이 평상시에도 말투가 이렇습니까? 마누라:아니에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술만 취하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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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 www.menuvision.com.au
퀸스랜드 한인회소식 - 개인: 1등 ($100 상당 농 특산물), 2등 ($70 상당 농 특산물), 3등 ($50 상당 농 특산물)
2016년 코리안 피크닉 데이 후원 및 자원봉사 참여 안내
2016년 코리안 피크닉 데이 초청 Invitation to 2016 Korean Picnic Day 퀸스랜드주 교민 여러분, 코리안 피크닉 데이에 초청 합니다! 섭씨 40도를 육박하던 무덥고 지루한 여름이 끝 나고 오곡백과가 열매 맺기 시작하는 가을입니 다. 시리도록 파란 퀸스랜드의 하늘과 아름다운 가을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가 족소풍을 오셔서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어 보세요. 단체로 그리고 개인과 가족이 오셔서 우리 한국의 민속놀이, 중국의 사자춤과 북연주, 태권도 시범 과 케이팝, 힙합 및 팝핀댄스 그리고 한국의 전통 춤을 즐기며 가을을 가슴속에 가득 담아가세요. 아울러 금번 코리안 피크닉데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놀이기구, 어른들을 위한 복지상담, 무료마사지, 무료법률 상담과 한국의 유명한 그림 의 현장 전시 판매하고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볼 거리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세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행사후에는 공원 을 깨끗이 청소하는 시간도 갖고자 하오니 아이들 과 같이 동참하여 자연보호의 마음도 심어 주시 기 바랍니다. 가. 일시: 2016년 3월 12일 (토) 10:00 AM ~ 3:00 PM 나. 장소: Carindale Recreation Reserve (Cnr Bedivere St and Cadogan St Carindale) 다. 준비물 (Preparation Material): 돛자 리 (Matt), 운동화 (Snickers), 쓰레기 봉투 (Rubbish Bag) 라. 행사상품 - 단체: 1등 ($500 상당 농 특산물), 2등 ($400 상당 농 특산물), 3등 ($200 상당 농 특산물)
가.코리안 피크닉 데이 후원 - 후원금: 계좌번호: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후원물품: 민속놀이 기구 혹은 행사상품에 대한 후원 - 후원해주실 분은 한인회 사무국에 연락해주 시기 바랍니다. 나.코리안 피크닉 데이 민속경기 참가 - 참가자격: 퀸스랜드주에 거주하는 모든 교 민 개인 및 단체 - 참가비: 없음 다.코리안 피크닉 데이 푸드스톨 참가 - 참가비: 무료 (텐트 1개 및 테이블 2개, 의 자 4개 포함 된 비용임) - 음식종류: 한국음식 및 전통 음료수 등 라.코리안 피크닉 데이 진행요원 모집 (자원 봉사자) - 모집인원: 50명 - 근무시간: 08:00~16:00 - 모집분야: 행사진행 (40명), 사진촬영 (5 명), 신문보도자료 제작 보도 (2명) - 중식제공 및 행사 관련 자원봉사 증명서 발 급 (8시간) - 자원봉사자 신청시 영문이름 및 한글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소속 (학교명 혹은 단체명, 과), 지원분야 및 지원동기를 간단 하게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100자 이내) 마.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secretary@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코리안 피크닉 데이 신청 및 후원 현황 가. 코리안 피크닉 데이 후원 - 후원금: 퀸스랜드주 정부 ($3,000), My Clinic ($1,000) - 후원물품: 재림교회 (긴 줄넘기 줄, 윷, 팽 이, 제기 등 임대), 한글학교 (소고, 북), 신 안군 (윷 세트, $350), 럭키슈퍼 (라면 5박 스), 조영인터네셔널 (그림후원: 판매수입 의 50% 한인회 기부), Duncan Pegg MP for Streton (생수 300통) 및 텐트, 신안군 청 (신안소금 선물 세트 20개: $300 상당)
- 자원봉사: UQKMS (의료봉사, 행사진행), 한 지용 (사진 촬영), 유지연, 이기택, 오정수, 하문영, 최진호, 천성민, 한지윤, 윤데이빗, 안예령, 강소희, 이지민, 조윤경, 김성윤, 정 상엽, 이은영, 고혜현, 김준석, 이홍규, 양효 동, 이혜인, 이도경, 한글학교 선생님 여러 분 (행사진행) - 무료법률 상담: 리틀스 로여스, 법무법인 성 도 나.민속경기 참가신청자 - 개인경기: 김종채 (3명), 남동욱 (4명), 김민 (2명), 이지선 (3명), 고제이드 (4명) 다. 코리안 피크닉 데이 한국음식 축제 참가 현 황 (7/10) - Rex_food (순살치킨, 갈비만두, 핫바), 순 복음교회 (식혜, 오뎅, 떡볶이, 꼬치, 음료 수), 베리미 (잔치국수, 과일주스), 샤부하 우스 (일식 도시락), 한우리 (한식도시락), 원불교 (호떡, 음료수), 골코 제자 교회 ( 불고기, 떡, 음료수), 대박치킨 (한국식 프 라이드 치킨), Quick Fix Hot Food (Hot Chips, Traditional Dagwood Dogs, Cold drinks), MISS BEAN (Coffee, smoothies, frappe)
무료법률 상담 가. 일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6시 - 8시 (2016년 상반기: 1/14, 2/11, 3/10, 3/12 4/7, 5/12, 6/9) 나. 장소: 다이아나 프라자 호텔 다. 대상: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들 (일회적 상담: One-off advice) 라.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 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로 신청 마. 상담분야: 신용불량 및 채무관계 (Credit & Debt), 경미한 형사 사건 (Minor criminal matters), 벌금 (Fines), 자동차 사고 (Motor vehicle Accidents), 고용법 (Employment), 소비자 불만 (consumer complaints), 차 별 (Discrimination), 미성년자 자녀가 관 련된 가정법 문제 (Family law involving children), 범죄 피해자 보상 (Victim’s compensation) 바. 3월 10일 (목)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3 월 8일 (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코리안 피크닉데이에서도 한인회 텐트에 서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안내 - 재능기부: Korean Martial Arts Academy 이강웅 관장, 빼빼로, 코리안 비보이, Korean Popin Dance Team, Arirang
및 영사업무 등 - 예상부지: 써니뱅크 볼클럽 부지 공유 나.기금 모금 - 모금 계좌: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기금관리: 모금된 기금은 특별예산으로 별 도 관리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에 문의
한인회비 납부 및 후원현황 가.행사 후원 - 코리안 피크닉데이 후원금: 퀸스랜드주 정부 ($3,000), My Clinic ($1,000) - 물품후원: 럭키슈퍼 (라면 5박스) - 신안군청: 신안소금 선물 세트 20개 ($300 상당) 나.한인회비 (계좌번호: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BSB: 014240, Account No: 351853582) - 제영갑, 이선구 부부, 최규석 부부, 김성호, 이규철, 이문환, 이미경, 이종일, 김원화, 허 매자, 남성우, 남기운, 조한용, 강희정, 남상 천, 정세라, 남창원, 박희문 부부, 김대식 부 부, 소피아 강, 서준익, 이선구, 김영국, 박 은실, 김용혁, 배준의, 송호진, 김양현, 송 기호, 이우순, 전옥, 김명철, 윤석동, 임종 규, 김영종, 김인식, 조철영, 이동성, 오창윤 (2016년 2월 현재 43 명) 다.한인회관 건축기금 - 이선구 ($300) 라.해외 특별후원금 (계좌번호: 현광훈, 신한은 행 110-373-103951) - 신안군청: 김연숙 (120,000원), 최민옥 (100,000원), 박현순 (100,000원) 마.특별성금 - 이기훈 성금: 한인회 일동 ($1,000), 브리즈 번 한인성당 ($500) ☞ 후원금 납부시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혹 은 사무총장에게 카톡 (+61 424 724 624) 로 알려 주시면 후원현황을 업데이트 해드 리겠습니다. ☞ 우리 한인회에 모임 및 단체행사 등에 대한 공지사항을 보내 주시면 한인신문 및 한인 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같이 공지를 해 드리오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가.개요 - 사용용도: 교민들의 각종 모임 및 행사, 경로 당, 한글학교, 한인 공연단체의 공동 사무실
한인회 관련문의: 한인회 사무국에 이메일 (info@ksqld.org) 혹은 전화 (0424 724 624) 한인회 사무실 주소: 114 Compton Rd Woodridge, QLD 4114
- 날짜: 2016년 03월 14일 (월) 12:00 - 장소: 비원 식당 회 장: 박 웅대 0412 176 702 부회장: 장 배티 0424 883 177 교민 여러분 경로회를 사랑해 주세요.
준우승 김호겸 3등 이인행 여자부 우승 윤형숙 준우승 고 준 회장 서효진 0430 202 239 부회장 전인숙 0405 596 580
교민 동정 2016년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 식입니다. 2016년 제16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클럽대항전 - 날짜 및 시간: 3월 19일 토요일, 오후 5:30 - 장소 : Griffith University Tennis Centre 출전클럽은 - Gold Coast Korean Tennis Club - South Winners 2팀 - The Tenez - Top Spin 2팀 - UQ Ace 2팀 8개 팀이 참석 합니다. 2016년 퀸스랜드 58
한인 테니스 연합회 임원진은 회장: 김태욱/ 부회장: 황원주/ 전무이사: 이재 성/ 경기이사: 임희석/ 재무이사: 이명진/ 감사: 정봉수 / 고문: 김재득, 강덕수, 박영한,이용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 고 싶으신 분은 전무이사 이재성 (0455-440711)로 연락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 록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무이사 이재성
QLD한인골프회 3월 월례대회를 아래와같이 개최합니다. - 날짜: 3월21일(월) 09:00 - 장소: 카부룩골프장 - 회비: $35 (그린피 점심 간식 포함)
골드코스트 한인 경로회: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3월 모임을 알려 드립니다. 3월은 김기병&김숙이 회원의아들 김양구씨가 우리를섬겨 주십니다.
은분들이참석하시어 즐거운하루 보내시 많 기 바랍니다. 2월 남자부 우승 송진상
우리동네 열린강좌 “지금 이대로 행복해지는 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영상강좌에 오셔서 행복 많이 받아 가세요! - 일 시 : 2016년 3월 19일(토) 오후 3시 - 장 소 : Kenmore Library Meeting room - 문 의 : 0422 154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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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FRIDAY MARCH 11 2016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골드코스트 다문화 센터에서 제공하는 가사 도우미 서비스 골드코스트 다문화 센터에서는 거동이 불 편한 18세 이상 64세 이하인 분들을 대상 으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 니다.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사 도우미 – 청소, 빨래, 침실 정리, 다 림질, 부엌 일, 요리 등 • 사회적 지원 – 외출, 모임 참석, 쇼핑 등 외부 일을 볼 때 도우미가 차량으로 데려 다 주고 데려 오는 것을 도와 줌 • 임시 간호 서비스 – 어르신이나 환자를 돌보고 계시는 분들이 잠시 휴식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대신 돌보아 드림 • 아프신 분들을 위해 샤워나 기타 위생에 관련된 일들을 도와 드림
이화여자대학교 브리즈번 지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졸업 자를 찾고 있습니다. (재학중 브리즈번에 유학 이나, 휴학중이신 분은 모임의 초대 멤버로 환
연방정부의 가정생활 지원 프로그램 Commonwealth Home Support Programme 자택에서 지내기를 원하는 65세 이상 연로 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에 도움이 필요할 경 우 연방정부의 가정생활 지원 프로그램에 의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프로 그램은 높은 수준의 요양 보호가 필요치 않 은 단순 도움이 필요한 연로자들을 위한 프 로 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가사 지원, 개인 수발, 병 간호, 식사 및 기타 음식 서비스, 교통 지원, 사회생활 지원, 자택 관리 및 수리, 자택 개 조 등 입니다. 가사 도우미 서비스나 연방정부 가정생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골드코스트 한인회 또는 다문화 센터(07 5527 8011)로 연락 주시 기 바랍니다.
영입니다.) 본인이시거나 지인 중 아는 분이 있으면 아래 번 호로 연락하시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김용희 : 모바일번호 0420 765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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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 ENTERTAINMENT
Vision Weekly News | www.menuvision.com.au
인류 최강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충격 패배 인류 대표로 나선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벌인 첫 판에서 충격 패배를 당했다. 이세돌 9단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알파고와 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1국에서 186수 만에 흑으로 불계패했다. 인공지능이 바둑에서 인간 최고수를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고 는 지난해 10월 유럽챔피언 판후이 2단을 5대 0으로 누르면서 인간 프로기사를 이긴 최초의 인공지능이 됐고, 이번에는 최초로 세계 바둑 1 인자까지 제압했다.
초반까지 둘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중반에는 이세돌 9단이 좌중앙에 큰 흑집을 지어 다소나 마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 그러나 불리한 판세를 느낀 알파고는 무서운 승 부수 ‘한 방’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알파고는 102 수로 우변 흑집에 침투했다. 이에 이세돌 9단이 장고를 거듭했으나 뚜렷한 대응책 을 찾지 못했다. 고개를 흔들던 이세돌 9단은 결국 186수 만에 돌을 던져 패배를 인정했다.
이운재,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선임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운재(43) 올림픽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
거짓말
박 우주
대한축구협회는 9일 지난해 12월 사퇴한 김봉 수 전 코치의 후임으로 이운재 코치를 선임했다 고 밝혔다. 협회 기술위원회는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면서 “기술위원회 도 올림픽대표팀에서 훌륭한 지도력을 보인 이 운재 코치가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8월 리우 올림픽 본선의 중요성을 고려해 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대표팀에 합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코치는 청주상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수원 삼 성,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으며 국가대표 골
키퍼 중 가장 많은 133회의 A매치에 출전했다. 이 코치는 2012년 은퇴 후 2013년부터 올림픽 대표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이 코치 합류 전까지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청소년대 표팀 코치였던 차상광(53) 협회 전임지도자가 대표팀 코치를 맡는다.
초상권
우리 같이 거닐던 공원에서 해가 쨍한 그 아침에 당신은 내게 물었지 괜찮겠어? 혼자 보낸 시간들이 있어 괜찮다 대답했어. 하지만 그건 거짓말 이었지. 당신이 나를 떠난 시간 동안 날 신경 쓰지 않기를 바라며 그렇게 대답했지. 나를 위해 요리해주던 주방에서 그 점심에 당신은 내게 물었지 진짜 괜찮겠어? 당신보다 내가 요리를 더 잘해서 정말 괜찮다 대답했어. 하지만 그건 거짓말 이었지. 당신 없는 주방에서 홀로 서 있을 날 염려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렇게 대답했지. 우리가 이별하던 공항에서 그 저녁에 당신은 내게 물었지 이래도 괜찮겠지? 너무 바빠서 생각할 틈이 없어 진짜로 괜찮다 대답했어. 하지만 그건 거짓말 이었지. 당신이 새로운 시간을 보낼 때 내 생각이 당신을 방해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렇게 대답했지. 홀로 깬 침대에서 그 새벽에 나는 내게 물었지 정말 괜찮겠어? 당신이 돌아올 자리는 언제나 내 옆이라 괜찮다 대답했어. 하지만 그건 거짓말 이었지. 반쪽을 잃어버린 나의 생활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며 그렇게 대답했지. 오늘도 나는 나에게 거짓을 말하겠지 나는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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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초상권’이라는 말은 자신의 초상 (얼굴 또는 기타 사회통념 상 특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특징 을 포함)이 타인에 의해 함부로 촬영, 공표 또 는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를 가르 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의 초상을 재산상으 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로써 퍼블리시티권 (Right of publicity)을 주장할 수 있는데, 법 규가 상이한 호주에서는 초상권 또는 퍼블리 시티권 자체를 규정하는 특별한 법률은 없습 니다. 호주의 판례법에 의하면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모습을 허락없이 촬영하는 행위 자체 는 불법이 아닙니다. 호주에도 프라이버시법 (Privacy Act)이라고 명명한 법률이 있지만 이 법은 개인 정보의 수집, 보관, 이용을 규제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개인의 초상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규제하는 것과는 다 소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동의 없 이 함부로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경우 에 따라 관련 법률인 소비자법 (Australian Consumer Law), 명예훼손법 (Defamation Act) 및 부정경쟁/사칭금지법 (Passing off) 등에 의거 사용 금지 및 손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즉, 유명인의 초상을 상품 또는 서비스의 광고 등에 동의없이 사용하여 그 유 명인이 해당 사업체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홍
보하거나 해당 제품/서비스의 성능, 질, 효과 등을 인증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도 또는 기 만하는 행위는 소비자법에 의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의 인격을 훼손하거 나, 경멸, 조롱, 멸시를 초래할 수 있는 방식 으로 타인의 초상을 동의없이 인터넷에 게시 또는 출판한다면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습 니다. 실제로 2010년에 유명한 럭비 선수인 Andrew Ettinghausen은 자신의 성기가 적 나라하게 드러난 나체 사진을 허락없이 게재 한 HQ Magazine 잡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벌여 승리하였습니다. 만일 경쟁업체 또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업체가 저명한 개인 또는 사업체의 이름을 사칭하거나 저명 브랜 드의 인기에 편승하여 이익을 보는 행위는 상 표법 및 부정경쟁/사칭금지법 위반에 해당되 어 손해 배상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호에서는 사진 저작권에 대해 살펴보겠 습니다.
면책공고: 본 컬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필자는 상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 법적 책 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법률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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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 ENTERTAINMENT
FRIDAY MARCH 11 2016
‘호날두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꺾고 챔스리그 8강행 호날두 UCL 통산 90호골…이번 시즌 13골로 ‘득점 선두 질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AS로마(이탈리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 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호날두와 헤 세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 는 1, 2차전 득점 합계 4-0으로 완승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전반에만 18개의 슈팅을 날리는 등 거센 공격을 펼쳤고, AS로마도 모하 메드 살라의 슈팅을 앞세워 맞서며 전반전을 득 점 없이 마쳤다. 호날두는 후반 19분 루카스 바스케츠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치고 들어가다 올려준 공을 문전 에서 강하게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골로 이번 시즌 UEFA 챔피언 스리그에서 13골째를 기록, 득점 선두를 유지 했다. 더불어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에서도 90골을 기록, 82골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바
르셀로나)와 격차를 벌렸다. 직전 셀타 비고와의 리그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기도 했던 호날두는 최근 3경기에서 6골 을 기록하는 무서운 득점감각을 과시했다. 또 호날두는 이날 출전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57번째 출전, 사비 에르난데스의 기록을 깨는 기쁨도 누렸다. 호날두는 4분 뒤 역습 찬스에서 자신의 왼쪽으 로 치고 들어가던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공을 내주며 추가골의 도움도 기록했다. 로드리게스는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를 뚫는 왼 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6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 그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는 이날 득 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6경 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힘든 경기였 지만 결국 8강 진출 목표를 이뤘다”면서 “좋은 상대였던 만큼 90분간 많은 것이 일어날 수 있
호날두의 득점 장면
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밖에 볼프스부르크(독일)은 헨트(벨기에)를
1-0으로 꺾고 팀 창단 이후 최초로 UEFA 챔피 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한 방에 성공했다가 한 방에 훅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
불륜녀들은 왜 그럴까
성공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삶은 제각각이지만, 성공했다가 금방 몰락하는 사람들의 삶은 엇비슷한 경로를 따른다. 남자는 벼락 성공을 거두었고, 그 것이 순전히 자신의 실력 덕분이라고 믿었다. 남들이 ‘운 좋았다’고 함부로 말하는 게 듣기 싫었다. 대부분의 성공이라는 게 그렇다. 어디부터가 운이고, 어디까지가 실력인지 잘라 구분하기가 어렵다. 어쨌거나 남자는 자신의 성공이 자연법칙만큼이 나 당연하며, 그것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많은 성공이 필연적으로 독선과 자만을 낳는다고 하던가. 남자의 눈에 주변 사람들이 한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두가 그 의 성공에 한 다리 걸치려고 아우성이었다.
유부남이 회사의 싱글 후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사랑만 있으면 된다 는 그녀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 “당신 가정부터 챙기세요. 저는 다음 순위로 충분해요.” 그런데 가족과 동행한 휴일의 대형마트에서 그녀와 딱 마주쳤다. 피가 얼어 붙는 듯한 충격.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서울 서북부에 사는 그녀가 경기 용인시의 마트에는 왜 나타났단 말인가. “사촌언니 집들이에 왔다”고 했지만 당연히 그럴 리가 없었다.
몰락은 그 주인공을 고립시켜 충분한 고통을 준 후에야 확인 절차를 밟는 것처럼 찾아온다. ‘한 방에 성공했다가 한 방에 훅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런 부침의 과정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남자는 실패 이후의 시간 대부분을 남들 탓 하는 데 쓰고 있다. 뜻하지 않은 행운은, 이처럼 깊은 불행으로 이어지는 반전의 시작일 수도 있다. 행운의 모습으로 나타나, 예전부터 갖고 있던 것들까지 남김없이 쓸 어가 버린다. 그러니까 예상외의 성공을 만난다면 눈을 더욱 부릅뜰 필요 가 있다. 행운의 손이 아니라, 절벽 끝에서 헹가래를 치는 손인지도 모르 니까.
그녀는 정말로 그와의 소통만을 원하는 것일까? 아내에게 자기라는 존재를 알리려는 게 아니라?
남자는 조강지처와 결별하면서도 자신이 있었다. 훨씬 멋지고 세련된 여자 를 만날 기회는 충분하니까. 그는 정상에서 끌어내리려는 세상의 힘에 저항하며, 자신이 성공했던 방 식으로 성공을 이어 나가기를 고집했다. ‘자기 방식’에 대한 집착이, 변화하 는 현실을 부정하는 ‘귀 틀어막기’를 낳았고, 마침내 남았던 기회들마저 등 을 돌리고 말았다.
뜻하지 않은 행운은, 이처럼 깊은 불행으로 이어지는 반전의 시작일 수도 있다.
성공이 정점을 찍고 나서야 남자는 경쟁자들의 표적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들이 쏘아대는 모든 화살이 정상에 오른 그에게만 집중되는 것이었다. 동지는 줄어드는 반면 적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인간관계의 폭이 좁 아졌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식구들마저 그를 외롭게 했다. 특히 아내에겐, 성공을 지켜내려고 기를 쓰 는 남편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아내는 헬리콥터 로 돈을 뿌리기라도 하듯 맹렬하게 소비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 보면, 남자가 먼저 외면했다는 쪽이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그의 주변엔 이미 조방꾼(기생과 연결시켜 주는 거간꾼) 친구들이 들끓었고, 성공 이후 한껏 높아진 기준으로는 아내가 촌티 나는 아줌마로 보일 뿐이었다.
호기심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짐작해볼 수 있다. 그가 가정에서는 어떻게 지내는지, 아내와 아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 휴일 동선을 파악해 놓 았다가 우연을 가장해 마주쳤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확실한 것은 “당신 가정이 첫 번째고, 나는 두 번째로 충분하다”는 원래의 다짐과는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라는 점이다. ‘외도 좀 해봤다’는 남자들의 경험담 가운데 빠지지 않는 주제가 문자메시지 와 전화다. 상대 여성이 시시때때로 연락을 해오는 바람에 난처했던 적이 있 다는 것. 하필이면 연휴나 명절, 연말연시에. 소외감 때문이라고 넘겨짚을 수도 있다. 홀로 지내는 스스로가 안쓰러워, 상 대 역시 내가 없는데도 잘 지내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텅 빈 마음을 알아 주기를 기대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둔감한 남자들이 이 대목에서 곰곰이 생 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당신 가정이 첫 번째’라던 착하고 세심한 그녀가 왜, 가족과 함께 있을 줄 뻔 히 알면서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 것일까. ‘두 번째로도 충분하다’던 그녀가 왜, 하필 그 시간에 ‘사랑만은 내 것’임을 수많은 문자 교환으로 확인받고 싶 은 것일까. 왜 주변에 전부 들릴 정도로 뾰족하고 간드러진 목소리를 내어 아내로 하여 금 귀를 쫑긋 세우게 하고, 왜 수십 초마다 메시지를 보내 아내로 하여금 의 심 더듬이를 치켜들게 하는 것일까. 그녀는 정말로 그와의 소통만을 원하는 것일까? 아내에게 자기라는 존재를 알리려는 게 아니라? 때로는 그의 옷에 자기만의 향수와 화장품 냄새를 묻혀 놓는다. 여성은 남성 에 비해 낯선 냄새에 매우 민감하다. 그런데도 적지 않은 불륜 남성이 “아내 는 모를 것”이라는 불굴의 믿음을 지켜내려 한다. 아내는 모를 수가 없다. 내색을 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 을 가능성이 높다. 여건상 참기로 결심한 어떤 아내들은 남편의 속옷까지 칼 처럼 다림질해 불륜 여성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알고 있거 든. 까불지 마.’ 두 여자는 한 남자를 매개 삼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신경전의 화살은 최종적으로 남자를 향한다. 진실의 순간은 어떻게든 오고야 마는 것 이다. 61
이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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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xen and the Axle-Trees
황소와 굴대
A HEAVY WAGON was being dragged along a country lane by a team of Oxen. The Axle-trees groaned and creaked terribly; whereupon the Oxen, turning round, thus addressed the wheels: “Hullo there! why do you make so much noise? We bear all the labor, and we, not you, ought to cry out.” Those who suffer most cry out the least.
무거운 마차가 한 무리의 황소에 의해서 시골 길을 따라서 끌려 가고 있었다. 굴대는 끙끙 대면서 무섭게 삐걱거렸다; 그에 대해서 황 소들은, 뒤를 돌아보며 굴대들에게 이렇게 말 했다: “거기 보시오! 왜 그렇게 시끄러운 소 리를 내는가? 우리가 모든 짐을 다 지고 있지 않는가, 그러니 당신들이 아니라 우리가 소리 신음해야 한다네.” 가장 고통 당하는 사람들 이 가장 말이 없다.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9학년때 반드시 익혀 놓아야할 수학 9학년은 공부하든 안하든 표가 안나는 참으로 애매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가 오히려 매우 중요합니다. 별로 눈에 띠는 차이를 못 느낄 때가 사실 가장 무서울 때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내리막 길을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느 학년이 되었든 이를 악물고 풀고 또 푸는 것만이 가장 좋은 수학 공부법입니다. 9학년에서 처음으로 피타고라스 정리와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나오므로 그것을 특히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 외에 전반적으로 퀸스랜드 교과과정중9학년때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비례와 그래프 2. 음의 정수의 덧셈과 뺄셈 3. 동류항과 이항 정리 4. 직교좌표계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 계산 5. 일차식 풀기 6. 중점과 기울기 구하기 7. 직선외의 그래프 그리기 8학년에 배웠던 여러가지 도형의 넓이와 부피 구하기가 또 다시 나옵니다. 지루할수록 아무 생각없이 풀고 또 풀고..그렇게 반복 연습하는 인내심을 가져야만 수학 점수가 잘 나옵니다. 측정과 도형에 대한 9학년의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복합도형 넓이 2. 여러가지 정면체들의 표면적과 부피 3. 닮은 꼴과 그 비율 4. 피타고라스 정리 5. 사인 코사인 탄젠트 통계와 확률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용어들이 나오므로 머리가 아파올 지경입니다. 간단히 몇가지 중요한 것만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상대빈도 , and 와 or , 평균과 대표값의 추출 2. back to back 과 stem-leaf 3. 치우침과 대칭 그리고 이중최빈형, location 과 spread 4. 센서스 , 샘플링 과 서베이 마라톤을 보면 모두가 힘들어 하는 구간에서 묵묵히 뛰는 사람이 대부분 이깁니다. 여러분도 지루한 9 학년 기간을 꾸준히 멈추지 말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면서 그렇게 보내야만 합니다. 이 고비만 잘 넘기면 10학년부터는 오히려 더 쉬워집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거북이처럼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웃는 법입니다. 그럼 열심히 화끈하게 공부합시다…화이팅.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공 밑으로 샌드 웨지의 헤드가 통과한다는 것은 말 처럼 쉽지 않았다. 공 만쳐씨는 벙커에 들어가서 백 타의 설명대로 공의 뒷 부분모래를 강하게 내려 쳤다. 하지만 모래만 튈뿐 공은 아직도 벙커안에 서 있었다. “백 타씨! 아니 이게 뭡니까?” 백 타도 공 만쳐씨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딱히 뭐가 문제인 지 알 수가 없었다. “어~ 글쎄요. 분명 모래를 잘 치시던데….” 이번엔 백 타가 들어가서 직접 벙커 샷 을 해 보았다. “저도 설명한대로 이렇게 하거든요.” 백 타도 공 뒷모래를 강하게 내려 쳤고 공은 모래 와 함꼐 보기 좋게 날아올랐다. “어라? 백 형은 탈출했네~” 두 사람은 곰곰히 생각을 했다. 그리고 는 해답을 모래에 남아있는 샷을 한 자국에서 알 수 있었다. “그래! 이게 문제였을겁니다. 저는 모래 를 길게 치고 나갔구요 공 형은 짧고 깊게 파인것을 보니 공이 날아갈 힘을 그냥 땅속에 쏟아 부은것 같은데요?” 백 타의 설명을 듣고 난 공 만쳐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벙커 샷을 해 보았다. “오호 ~ 성공이다!!” 공 만쳐씨가 백 타의 말대로 모래를 먼저 치고 들어가지만 깊지 않게 그리고 헤드가 스 윙 궤도를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었더니 공이 기가 막히게 탈출을 했다. “아~ 이제 생각이 나요. 왕 프로님이 벙커 샷을 할때 조심 해야 할점을 알려준 적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스윙을 끝까지 해 야 한다’ 였지요. 그 말이 그냥 헤드를 모래 속이 파 묻듣이 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피니쉬까지 정확
히 하려는 동작으로 내려쳐야지만 헤드가 공과 모래 밑으로 통과 하는 벙커 샷이 된다고 했었죠.” 두 사람은 벙커 샷을 성공한 후 모래를 정리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앞팀 사람들은 모 래정리를 안 하고 지나 갔네요. 벙커 샷을 한 후에 발자국과 샷을 한 자국을 정리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매너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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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자살 왕국... 대한민국... 우울증 처방 매년 급증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오명을 방증하듯 국내에서 우울증약 사용량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 지난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7일 보건 의료 분석평가 사이트인 팜스코어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토 대로 최근 5년간 우울증약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379억원으로 전년 보다 10.5%, 2010년 대비 22.2% 증가했다.
우울증약을 가장 많이 복용하는 연령은 남성 50 대, 여성 70대였다. 전체적으로는 남녀 모두 실 직과 폐경 등의 위기를 맞는 40-50대 중년을 고 비로 우울증약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 을 보였다. 다만 남성은 50대를 정점으로 우울 증약 사용량이 점차 줄었으나, 여성은 나이가 들 수록 증가세를 띄었다. 최근 5년간 전체 처방액도 6대4의 비율로 남성 보다 여성에서 훨씬 높았다. 남성의 우울증약 처 방액은 이 기간 2434억원으로 전체의 38.9% 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3825억원으로 61.1% 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였다. 우울증약의 한 해 평균 처방액은 1252억원, 연평균 성장률은 5.1%를 기록해 올해 예상 사용량은 1527억원 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처방되는 대표적 항우울제는 삼환계 항 우울제(TCA),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 제(SNRI)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기준으로 SSRI계열이 전체의 58.8%(811억원)로 가장 많이 처방됐다. 하지만 SSRI계열은 지난 2010 년 69.5%에서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가장 오래된 계열인 TCA는 지난해 처방액이 32 억원으로 미미했다. SNRI를 포함한 기타 항우 울제 처방액이 536억원으로, 2010년 28%였 던 점유율이 지난해 38.9%로 크게 늘어 시장을 서서히 잠식해가고 있다. 올해 SNRI계열의 예상 처방액은 636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41.7%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력한 자석으로 우울증 치료한다 강력한 자석으로 뇌의 특정 부위에 자극을 가함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 법이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받았다. 자기장을 이용한 우울 증 치료법이 FDA의 공식 사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DA는 뉴로네틱스 사가 개발한 ‘경두개 자기 자 극기(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or)’의 효과를 인정하고 의사 처방에 따라 이 치 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 미국 일간지 워 싱턴포스트 인터넷판 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TMS의 작동 원리는 뇌의 특정 부위에 강력한 자기장을 쬠으로써 뇌세포에 전기를 일으키고, 이 전기가 감정과 관련된 뇌세포 부위를 자극함 으로써 우울증 치료 효과를 갖는다. 수술을 통해 뇌 자체에 전극을 꽂는 등의 방법과 비교하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뇌에 자기장을 가하는 방법은 그간 치료 분야보 다는 뇌과학 분야에서 많이 사용돼 왔다. 운동을 관장하는 뇌 부위에 자기장을 쏘면 자신도 모르 게 갑자기 팔이 위로 올라가고, 책을 읽는 동안 에 언어와 관련된 뇌 부위에 자기장을 쏘면 갑자 기 말문이 막히는 등의 현상이 관찰됐다. 간단한 산수 문제를 푸는 동안에 계산과 관련 된 뇌 부위에 자기장을 쏘면 계산 자체가 안 되 기도 한다. 자기장이 뇌에 이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 실이 발견된 이후 뇌와 관련된 각종 질환 등에
TMS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가 뒤따랐다. 우울증-편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들이 나왔고 이번에 정식으로 FDA의 승인 을 받은 것이다. 모든 우울증 환자가 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 은 아니다. FDA는 항우울제 복용으로 치료 효 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의사 처방 아래 TMS가 사용되도록 승인했다. TMS 개발자 중 한 명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 마크 조지 교수는 “새로운 의학 분야가 열렸 다”며 “뇌에 손을 대지 않고 외부에서 전기 자극 만으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극히 안전하며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우울증은 강박증 또는 정신분열증처럼 전두엽( 뇌의 앞쪽 부위)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TMS는 우울증 환자의 왼쪽 전전두엽을 자기장으로 자 극함으로써 순차적으로 뇌의 깊숙한 안쪽까지 전기신호가 전달되도록 한다. 이러한 자극이 기 분과 관련된 뇌 부위까지 전달되면서 치료 효과 를 거둔다. 사람마다 뇌 모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TMS 는 뇌의 운동 관장 영역을 찾기 위해 정수리 한 가운데부터 시작해 5cm 간격으로 이마 쪽으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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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정확한 부위를 찾아낸다. 정확한 지점을 찾아내면 TMS는 1분당 3000 펄 스(변조) 비율로 40분간 자기장을 쬐는 방식으 로 치료를 시작한다. 치료는 1주일에 5회 진행 되며 6주 정도 계속된다. 업체 측의 임상시험 자료에 따르면 TMS 치료 이후 큰 부작용은 없었다. 발작 또는 기억장애 등 후유증이나 신체 이상이 없었으며, 두통 보고 사례는 있었다. 임상시험은 164명의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TMS 치료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측정했다. 치 료 뒤 24%가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혀, 일반 적인 항우울제 복용에 따른 우울증 개선 효과와 비슷했다. 소리만 비슷하고 진짜 자기장은 나오 지 않는 가짜 기계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치료 효 과가 12%로 떨어졌다. TMS의 문제라면 치료비가 미국에서 현재로선 6천~1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대략 1천 만원 가 량 든다. 약물 치료 비용보다 몇 배 비싸다는 것. 그러나 두개골을 열어 전극 등을 꽂는 방법보다
는 저렴한 편이다. 미국 최대의 국립 의료연구 기관인 국립보건원 (NIH)은 자체적으로 260명을 대상으로 자기장 의 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쯤 그 첫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기장을 이용한 뇌 치료는 향후 발전 가능성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풍, 간질, 운동마비 등 뇌 이상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두개골을 열지 않고 안전하게 외부에서 자기장 자극을 가 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열 렸기 때문이다.
우울증 약, 남성 불임 유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복용하는 항우울제가 정자의 DNA를 손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코넬대 비뇨기과 피터 슬레겔 교수는 우 울증이 없는 남성 35명에게 파록세틴 성분 의 항우울제를 4주간 먹게 했더니 정자 수 와 정액 양, 정자 모양, 운동성 등에서는 차이 가 없었지만, 정자의 DNA가 손상됐다는 결 과를 얻었다. 약을 복용하기 전 13.8%였던 정자 DNA 손 상율이 약을 먹은 후 30.3%로 올라간 것이 다. 슬레겔 교수는 고환에서 사정되기까지 도 달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DNA 손상을 늘리게 되는 것으로 추측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 스트 매거진,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 등 이 24일 보도했다. 이 연구에 대해 유타대 남 성불임전문 더글라스 카렐 교수는 “DNA 손
상율 30%는 의학적으로 무시해서는 안될 정도의 수치”라고 말했다. 정자 DNA가 손상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유타대 연구팀은 체외 수정 실험 에서 정자의 DNA가 손상돼 있으면 배아 형성이 잘 안되고, 배아가 만들어지더라도 자궁에 착상이 잘 안 된다는 결과를 2004년에 미국생식의학회 학술 지인 ‘임신과불임(Fertility and Sterility)’에 발표하 기도 했다. 파록세틴은 SSRI 항우울제의 한 종류다. SSRI 항우 울제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뇌세포에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 세로토닌의 양을 늘리는 효 과로 우울증을 치료하게 된다. SSRI 항우울제는 정 자의 운동을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록세틴 성분의 항우울제에는 다국적제약회사 글 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팍실(한국에서는 ‘세로 자트’라는 이름으로 판매)이 있다. GSK의 자넷 모간 대변인은 “이 연구에서 우리 제품 이 사용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결과를 주의 깊게 보 고 있다”며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슬레겔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11월 미국 샌프란 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생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우울증 여성 비아그라 복용했더니 성 만족도 증가 “항우울제와 관련된 성적 부작용 낮춰” 발기부전 치료제가 성기능 장애가 있는 우울증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 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멕시코의대 정신과 조지 넌벅 교수는 항우 울제를 먹고 있는 여성 9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비아그라를, 다른 그룹은 가짜 약을 성관 계를 갖기 전에 먹게 했다. 약 8주간의 실험이 끝났 을 때 발기부전 치료제의 하나인 비아그라를 먹은 여성들은 오르가즘을 더 많이 경험했고 성 만족도 도 증가했다. 넌벅 교수는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세 로토닌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 나타나는 성적 부작 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넌벅 교수 는 비아그라가 항우울제와 관련된 발기부전 환자에 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2003년 8월에 ‘임 상정신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게재한 적이 있다. 프로작, 팍실, 졸로프트, 이펙사 같은 세로토닌 관 련 항우울제는 미국에서 매년 처방되는 1억 8천 만 장의 항우울제 처방전 중 90% 정도를 차지한 다. 이런 항우울제는 우울증을 없애는 데는 매우 좋 은 효과를 갖지만 성적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비아그라 먹은 사람, 두통-홍조-코막힘 심해져 성행위를 갖기 전에 여성에게 비아그라를 먹게 한 이 실험에서 부작용도 보고됐다. 가짜 약을 먹은 사 람은 27%에서 두통이 있었지만 비아그라를 먹은 사람은 43%에서 두통이 있었다. 가짜 약을 먹은 사람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홍조 증상이 비아그라를 먹은 사람의 4분의 1에서 나타났다. 가짜 약을 먹은 사람의 6%에서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있었지만 비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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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를 먹은 사람에서는 37%가 코가 막혔다. 이와 관련, 뉴욕 몬테피오르병원 생식내분비학자 인 주디 셰브낙 박사는 “여성의 성욕은 매우 복잡 하다. 여성이 성관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몸 을 다치는 것도, 자기 자신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 지 못하는 것도 성적 욕망에 영향을 끼친다”면서 “여성의 성욕에 영향을 주는 모든 원인을 밝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셰브낙 박사는 “항우울제가 성욕에 어떻게 작용 을 하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신경전 달물질인 도파민의 영향일 것으로 유추할 수는 있다”며 “도파민이 질윤활액, 성적 각성에도 간접 적인 영향을 주고 혈류량도 줄인다”고 말했다.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7월 23일자에 게재 된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온라인판, 미국 의학 웹진 헬스 데이 등이 22일 보도했다.
담당하는 주체가 부모, 그 중에서도 특히 엄마가 실시할 경우 교육성과가 특히 더 좋다는 게 연구 팀의 설명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로라 비트만 교수팀에 따르면 성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는 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불편한 일이다. 하지만 아 이가 건강하고 안전한 이성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꼭 필요하다. 청소년 임신과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 을 비롯한 성병은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고 일이 터지면 아이의 인생이 180도 바 뀔 만큼 엄청난 파장이 일어난다. 그 만큼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성교육은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 연 구팀은 아이가 성욕이 왕성해지기 전 시작해야 한다고 보았다. 가족의 가치와 성관계 등에 대한 이해도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아이들마다 차 이는 있지만 대략 10~13세가 성교육을 시작하 기 적당한 시점이다. 비트만 교수는 “아이들의 건강과 관련된 주제인 흡연, 음주, 인터넷사용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처럼 성교육에 대해 얘기할 때도 좀 더 진솔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며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
려워해도 대화를 나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 치가 있다”고 말했다. 부모들은 피임법에 대해 교육하면 아이가 성적 인 행동을 해도 되는 것으로 오인하지 않을까 걱 정한다. 하지만 연구팀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들 을 살펴보면 오히려 반대현상이 일어난다고 말 한다. 부모로부터 성교육을 받은 아이일수록 성 관계를 가질 확률이 낮았고, 혹시 관계로 이어 진다 해도 피임법을 준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연구팀이 지난 30년간 진행된 선행연구들 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이 연구 자료에는 청소 년 2만5000명의 데이터가 들어있다. 부모의 성교육이 일으키는 긍정적인 효과는 아 빠보다 엄마가 진행할 때 더욱 컸고, 아들보단 딸에게 더 효과가 있었다. 딸아이는 임신 당사 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의 성교육을 더욱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아이에게 딱딱한 강의를 하듯 이야기 하기보다 감정을 공유하며 토론하듯 이야기하 는 것이 보다 효과가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 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지 소아과학(JAMA Pediatrics)’ 온라인판에 실렸다.
난감하지만... 성교육, 엄마가 해야 가장 효과 부모로서 감당해야 할 수많은 임무 중 성교육은 유독 난감하고 불편하다. 그런 데 최신 연구에 따르면 성교육은 반드시 부모가 맡아야 할 몫이다. 부모로부터 성교육을 받은 아이일수록 섣부른 성관계를 경계하고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 아이가 성 접촉을 매개로 한 병에 걸린다거나 임신하는 상황이 벌
어지지 않길 바란다.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 시하는 것이 바로 성교육이다. 그런데 성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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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과연 언제 다시 오시나요?(마24:3-14) 목사 장 원 순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신앙생활하면서 혹은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재림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냥 ‘성경에 나오니까 가르치는 것 이겠지’라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재림사상은 초대교회부터 있었던 것인데 아직까지도 일어 나지 않는 것을 보면 과연 그 일은 일어나는 것 인지’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예수님 은 언제 다시 오시는 것일까요? 물론 예수님께 서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날이 언제인지 정확 히 알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다 시 오실 종말에는 이런 저런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징조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대표적인 현상은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 입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 라”(5절) 우리의 신앙을 속이고 넘어뜨리기 위 해서 가짜 종교지도자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 종말의 현상입니다. 실제로 초대교회 때부터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사랑하 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 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일 4:1) 유대인들 사이 에서도 자기 스스로를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사 람들이 여럿 출현했습니다. 둘째의 징조는 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의 소문이 들리는 것입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날마다 회개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 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6-7절) 셋째로는 기근과 지진이라고 했습니다. “곳곳 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 의 시작이니라”(7-8절) 넷째는 박해와 배신입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9-10절) 그런데 오늘날 이 시대에도 이런 징조들이 나 타나고 있을까요? 이 시대에도 그 징조들은 여 전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오늘날에도 이단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 의 경우만 봐도 온갖 잡다한 종교들이 많고, 기 독교 안에서도 각종 이단들이 참 많이 나타나 고 있습니다. 신천지를 비롯하여 종교다원주 의자들도 기독교 이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예수님은 신성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아 니요, 한 사람의 훌륭한 인간이며, 그리스도인 들은 그 예수님의 정신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이단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 기에 그분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 는 것입니다. 이런 이단들에게 속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둘째, 오늘날 종말의 특징은 전쟁이 많이 발생
한다는 것입니다.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이 있었고, 팔레스타인 전쟁, 아프리카 내전, 한국 전쟁, 월남전쟁, 유고 체코 전쟁, 걸프전, 아프 카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발생한 전쟁,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여러 국지전 등, 지난 100년 동안 끊임없는 전쟁들이 있었습니다. 셋째, 오늘날 기근과 이상기후 그리고 지진으 로 인해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엔의 보고 서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매년 아동 260만 명 이 영양실조로 죽습니다. 이것은 전체 아동사 망의 1/3에 해당하며, 5초에 아동 1명씩 죽어 가는 셈입니다. 오늘날 지진 활동도 매우 활발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과 강진이 계속되 고 있습니다. 넷째, 지금도 기독교 신앙에 대한 박해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제기독교단체인 ‘오 픈도어스’에 의하면 2013년 현재 전 세계에 서 기독교 신자들을 박해하는 국가는 50개국 이며, 이 가운데 북한이 1위라고 했습니다. “북 한의 15호 정치범 수용소에는 6천명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이 구금돼 있으며, 이런 심각한 억 압에도 불구하고 약 40만 명으로 추산되는 기 독교인들이 지하교회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 소개했습니다. 2013년 ‘월드워치 리스트’ 에서는 북한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아프카니 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몰디브, 말리, 이란, 예 멘, 에리트레아, 시리아 등 11개국이 극심한 억 압국가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처럼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박해는 계속되 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예수님의 재림이 좀 더 가까 워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종말의 현상은 옛 날이나 지금이나 계속 나타나는데 왜 지금이 종 말의 때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의 비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마24:8, 새번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거보다 더 구체적인 종말의 징조들을 경험하 고 있습니다. 그 현상들은 오늘날 더욱 뚜렷하 고, 더 빨리 그리고 더 자주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 모든 현상들을 고려해 볼 때, 오늘날 이 시대 가 종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날마다 회개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삶을 살아 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개인적 삶의 종말을 의식하면서 하 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 위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천년, 만 년 살 것처럼 행동하며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 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재림이 얼마나 가까울지, 개인 적인 종말이 얼마나 가까울지는 아무도 모릅니 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분의 영 광스러움에 참여할 수 있는 삶이 되시기를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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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1. / 67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