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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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에게 모욕적 언행 가한 QLD 남성체포 로건의 한 쇼핑센터에서 무슬림 여성에게 인종적 폭언을 가하고 엉덩이를 내보이며 모욕행위를 한 45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35세의 이 피해여성은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거냐. 이 xx할 무슬림아?” 라고 악을 쓰는 그 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는 “제대로 된 사진을 원하냐? 자 여기 있다.” 라 고 하며 그녀와 차 안에 있던 그녀의 아이들을 향해 엉덩이를 드러내 보였다고 언론에 말했 다. 그는 또 “저들은 다 테러범들이다. 저 기생 충들을 좀 봐라. 다 실업자다. 배를 타고 호주 에 와서는 정부수당이나 얻어먹고 있다.” 라고 소리쳤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름을 밝히길 원 치 않는 이 피해여성은 이 사건으로 자신의 어 린 자녀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두려움을 느낀 다고 걱정했다. 또한 당시 많은 사람들이 구경 을 하면서 웃었지만 아무도 개입해서 도와주 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 남성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로건
은 많은 다양한 민족, 문화, 종교그룹으로 이 루어진 공동체로서 매우 관용적이고 준법적 인 지역사회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종류의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고 어떤 상황을 막 론하고도 참을 수 없는 행위이다.”라고 로건경 찰 지역사령관인 마티 미클슨 총경은 말했다. 또한 지역 수사관들은 이번 사건이 퀸스랜드 주의 반 차별 법안을 위반했는지의 여부도 조 사 중에 있다고 밝히며 위반여부에 따라 앞으 로 가해자에게 추가로 혐의가 더해질 수도 있 다고 말했다. 경찰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 와 같은 행동이 적발되면 누구라도 기소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남성은 공공소란혐의, 고의성 노출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0월 13일 빈리 치안판사법원에 출두하도록 소환명령 을 받았다.
다운증후군 손님 입장 거부시켰다가 혼쭐난 JB Hi-Fi 전자제품업체 JB Hi-Fi의 브리즈번 매장에서 전에 물건을 훔쳤던 도둑과 비슷하게 생긴 다운증후군 고객의 얼굴을 착각한 보안요원이 그의 입장을 거부시켰다가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 시달렸다. 이 전자제품 소매업체의CEO 리차드 머리씨는 21세 고객, 제임스 밀른이 마운트 오마니의JB Hi-Fi매장에서 입장을 거부 당한 뒤 고객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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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관련 회사방침을 재검토해볼 것이라고 말 했다. 이번 소동은 매장의 보안요원이 제임스 와 그의 아버지 대럴씨에게 전에 매장에서 도
둑질했던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들 부자 는 매장에 입장할 수 없다고 거부한 데에서 시 작되었다. 전에 매장에서 도둑질을 했던 사람
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제임스와 얼굴 이 비슷해 보이므로 보안요원이 실수를 한 것 이었다. “보안요원이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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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자 나는 바로 알아볼 수가 있었고 이건 제임스가 아니다. 이 사람은 밝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백인이고 제임스는 짙은 머리색을 가진 피지계 혼혈이다.” 라고 아버지 대럴씨는 말했다. 제임스의 누나 빅토 리아는 이 스토리를 페이스북에 올려 65,000 번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그녀는 이 사건 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한마디로 분노와 슬 픔 그 자체였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자신의 동 생이 생긴 모습과 장애를 기준으로 이런 대접 을 받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며 얼마나 많 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대접을 받고도 목소 리조차 내지 못할 지 알 수 없다고 개탄했다. 제임스의 엄마는 매장에 항의를 했으나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 스토리가 인터 넷에 퍼진 후 수많은 사람들이 JB Hi-Fi에 대한 불매운동에 서약을 하는 사태로까지 확산되었 다. 퀸스랜드 다운증후군협회는 여러 경험들 이 앞으로 이와 같은 차별을 줄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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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희망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소셜 미디 어에 도배되고 있는 이와 같은 사건으로 다운 증후군에 대한 무지함에 변화가 와서 앞으로 는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희망한다.” 라고 루이스 로이드 다운증후군협회 관계자는 말했다. “아무나 입장 금지시키지는 못할 것이 나, 다운증후군을 가진 누군가는 어제도 또 그 저께도 입장 금지 당했을 것이다.”라고 제임스 의 아버지는 말하며 현재 이 사건에 대해 법적 인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B Hi-Fi는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 해 공식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JB Hi-Fi 는 제 임스와 그의 가족이 받았을 괴로움에 대해 사 과 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매우 신중하게 고객 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현재 이 사안에 대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현재 관련된 가족분들과 연락을 취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성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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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지난 27일 저녁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처마 끝 옆으로 보름달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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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 새 총리의 연봉을 $1로 합시다.” 브리즈번의 한 소년은 말콤 턴불 총리가 $1의 연봉을 받든가 아니면 그의 소득 모두를 자선단체에 기부해야 한다는 청원운동을 시작했다. 턴불 총리는 호주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정 치인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가족들 의 재산은 2005년도의 추정액수가 $133 million 이었으며 그보다 더 재산이 많은 정 치인은 광산재벌 출신인 클라이브 파머가 유일하다. 턴불 총리는 5천2백만달러 가량 하는 시드니 하버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 코빈 던컨이라는 브리즈번의 15세 소년은 Change.org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턴불총 리에게 총리연봉을 포기하라고 요구하고 있 다. 총리가 포기함으로써 저축된 그 돈이 교 육과 가정폭력방지운동 또는 난민들의 재정
착기금으로 쓰여질 수 있다고 그는 주장했 다. “총리께서 연봉 $500,000 + 세금을 학 교, 병원, 도로 혹은 더 강조되어야 할 사안 들, 이를테면 가정폭력을 감소시키는 문제 나 호주가 받아들이기로 한 12,000명의 새 로운 시리아 난민들을 돕는데 쏟아 부으십시 오.”라고 그는 요구했다. 그는 테슬라 모터스 의 엘런 머스크, 존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쥬커 버그 등이 모두 $1로 연봉을 낮추거나 아니 면 연봉 모두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는 사례 를 지적했다. “총리께서 $1의 연봉을 받음으
로써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 자라는 것을 모든 호주인들에게 보여줄 것입 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 청원운동은 일 주일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1,900명 의 서명을 이끌어냈다. 이 운동은 또한 소셜 미디어상에서 약간의 비난도 받았는데 트위 터 사용자들이 총리의 연봉은 그를 부유하 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총리로서 국가 를 위해 그가 성취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위 해 봉사하도록 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지 적하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초석이라고 말하 기도 했다.
말콤 총리의 시드니 하버에 위치한 주택
인공관절 부품 개선을 위해 캥거루 이용 캥거루의 어깨연골이 인간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한 퀸스랜드의 과학자들이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되는 임플란트의 품질 이 개선되는 데에 앞으로는 캥거루에게 감사 해야 할 것 같다. 이 연구는 어깨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다른 인공관절들에 대해서도 가 능성을 보인다고 말했다. 개선된 품질의 임
플란트는 노화로 인해 닳아버린 연골의 통 증이나 관절염, 부상으로 인한 관절의 통증 들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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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다.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는 분야는 모든 체중을 싣게 되는 무릎관절에 대 한 연구로서 어깨연골의 복잡한 복구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져 왔다. QUT 의 박사과정 학생인 나말 티보투와와는 어깨 로부터 인체조직을 체취 하는데 어려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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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여 물체를 집고 들어올리며 주먹질도 한다. 그리고 인간과 비슷한 어깨관절을 가지 고 있으며 크기도 비슷하다. QUT의 유안통구 교수가 현재 이 연구를 지도하고 있다. “연골 은 여러 가지의 핵심 구성요소들을 가지고 있 는 복잡한 조직이다. 그래서 이들의 역할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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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 알아낸 후에 똑같이 복제해낼 수 있 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어깨관절의 통증 을 완화시키고 활동성을 회복시키는 생체역학 적인 특성을 강화함으로써 인공관절의 품질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해법 제시를 위해 연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용하지 않는 구형 휴대폰 꼭 재활용하세요 많은 호주인들의 집안에 구형 휴대폰 하나씩은 뒹굴고 있으며 40퍼센트 가량의 호주인은 두세 개, 네 개까지 안쓰는 휴대폰을 집안에 가지고 있다고 휴대폰 전문가 로우즈 리드씨는 말했다. 문제는 이런 휴대폰 내에 중금속과 같은 광물 질들이 들어있어서 이것들이 일반 쓰레기 속 에 버려져 매립되면 환경적인 피해를 초래한 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다 떠나 서 휴대폰들은 손쉽게 재활용될 수 있다는 것 이다. “우리의 미래에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르 는 유한 광물질들을 계속 파내어 소비하는 것 보다 기존의 것들을 어떻게 공급사슬로 되돌 려놓아 우리의 소비비율과 맞출 수 있나 진지 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라고 리드씨는 말했 다. 전자쓰레기 문제는 호주에서 계속 증가하 고 있는 큰 골치거리이다. 지난 금요일에 출 시된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한 수많은 사람들 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전에 사용하던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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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없애 버려야 하지 않겠나. 그럼 그것들을 어떻게 없애버릴지 호주 휴대통신협회에서 재 활용담당 매니저로 일하는 리드씨가 몇 가지 의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전 휴대폰으로 인 해 돈을 조금이라도 건지고 싶으면 cash-forphone 웹사이트로 가서 가격을 제시하고 팔 수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휴대폰 단말기, 배터 리, 충전기, 기타 부속품들 모두를 자신이 사 는 동네의 모바일 머스터(Mobile Muster) 수 거통에 넣으면 된다. 리드씨가 관리하고 있는 비영리 재활용 프로그램인 모바일 머스터는 199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어느 지역이나 텔스트라, 옵터스, 보다폰, 버진 모바일, 오피 스 웍스 그리고 배터리 월드 등의 매장 내에 수
거함을 비치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지역은 시립 도서관 내에도 수거함을 비치해놓고 있 다. 그러나 매장으로 직접 나가기 여의치 않은 사람은 동네우체국에 가서 휴대폰 재활용봉투 를 달라고 하여 넣은 후 무료로 부칠 수 있다. 일단 휴대폰들이 모바일 머스터로 보내지면 모두 분해되어 가장 높은 환경규정에 의거해 서 재활용 되는데 90퍼센트 이상의 분해물질 들이 재활용을 위해 회수된다. 리드씨는 어떤 방법으로 재활용을 선택하든 휴대폰 안의 데 이터는 모두 지우라고 권고하고 있다. 데이터 를 지우는 방법은 온라인에 나와있지만 의문 점이 있으면 텔스트라나 옵터스 등 가까운 휴 대폰 매장에 가서 도움을 요청할 것을 권하고
있다. 새 휴대폰을 장만하게 되면 기존의 휴대 폰을 재활용할 것인지, 팔 것인지, 다시 사용할 것인지, 누군가에게 물려줄 것인지에 대해 최 소한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면 www.mobilemuster. com.au 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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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과속운전자 두 번이나 위반하고도 큰 처벌 비껴가 골드코스트 치안법원의 한 판사는 시속 200킬로이상으로 두 번이나 과속을 하여 기소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려 경찰이 반발하고 나섰다. 33세의 댄 암스트롱은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 쳐 브리즈번의 M1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제한속도를 한참 넘어선 시속 200킬로 이상으로 달렸다. 골드코스트의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오토바이에 달린 카메라에 이 과속 장면이 찍힌 것을 자랑 삼아 페이스북에 올렸 다가 결국은 경찰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경찰이 며칠 후 그의 집을 급습하여 오토바이
두 대를 압수했으며 카메라 및 스테로이드 약 물 또한 압수했다. 암스트롱은 과속혐의를 포 함 일련의 혐의들로 기소되어 이후 법원에 소 환되었다. 그러나 버나데트 캘러건 치안판사 는 그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대신 집행유예 6 개월과 12개월의 면허정지라는 판결을 내렸 다. 이에 퀸스랜드 경찰노조는 치안판사법원 이 지역사회의 기대치를 무시한 채 수치스러
운 판결을 내렸다고 비난하며 이에 관해 퀸스 랜드 주정부에 긴급하게 탄원서를 접수할 예 정이다. 한편 암스트롱의 변호인은 그가 자살 하려고까지 했었던 삶의 힘들었던 순간에 저 지른 일이었다고 말하며 그의 의뢰인이 삶의 궤도에서 빗나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 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른 운전자들에게 매우 미안해하고 있다고 변론했다. 암스트롱은 그
이후 자신을 문제로 몰아넣었던 애물단지라 며 오토바이를 팔아 버렸다고 전해졌다. 그는 이런 종류의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지 난 몇 달간 재활프로그램에 출석해오고 있다 고 변호인은 말했다. 한편 그가 심각한 처벌을 비껴갔다고는 하지만 퀸스랜드 도로교통부에 $2000의 벌금도 물어야만 한다.
브리즈번 명문고교 과거 성폭력 사건에 대해 사과 학교 등 단체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로열 커미션(왕립조사위원회)의 조사는 과거와 현재 학교 시스템을 들여다 봄으로써 학교가 아동성폭력에 대한 우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각성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브리즈번의 한 명문고등학교가 과거 이 학교 의 카운셀러에게 성폭력을 당했었던 졸업생들 에게 반복해서 사과를 하였다. 로열 커미션이 과거의 아동 성추행사건 수사에서 가장 최근 이 학교를 타겟으로 하면서 다시 한번 피해자 들에게 학교의 사과가 되풀이 되었다. 학교 등 의 단체보호시설에 대한 로열 커미션의 아동 성폭력 수사계획이 금요일 발표되었고 브리즈
번 그래머 스쿨과 세인트 폴 스쿨에 대한 공개 심리가 11월 3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로열 커 미션은 브리즈번 그래머 스쿨의 전 현직 교장 들, 신탁관리 이사, 학교직원들 및 다른 구성 원들에게 전직 학교 카운셀러 케빈 린치의 행 실에 대한 항의를 듣고 어떤 반응을 취했나 하 는 것들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1975년부터 1988년 사이 교내 카운셀링 시간에 케빈 린치 에게 성폭력을 당했었던 약 70명 가량의 졸업 생들이 2000년대 초반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브리즈번 그래머의 이사장 하워드 스 택씨는 로열 커미션에 학교측은 최대한 협조 하여 조사가 계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즈번 그래머 스쿨은 케빈 린치의 피해자 들에 대해 안타까움과 보호하는 자세를 가지 고 지난 15년 동안 노력해왔으며 그들이 겪어 왔을 고통에 대해 다시 한번 전적으로 공식적 으로 사과한다. 우리는 오늘 이렇게 사과를 하 며 피해를 당한 사람들 중 나서서 밝히지 못 한 사람이 있다면 꼭 나와서 밝혀주기를 바란 다.”라고 말했다. 앤써니 미칼리프 교장은 로 열 커미션이 피해자들에게 그들이 당한 고통 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앞으로 다가올 공개심리에서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할 증언들이 나올 것이다. 하지 만 용기를 내서 나온 피해자들이 하는 이야기
들을 우리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그 는 말했다. 또한 미칼리프 교장은 현재 이 학 교가 정부에서 요구하는 규정보다 그 이상의 단계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학교 카운셀러였던 케빈 린치는 그래머 스쿨에서 세인트 폴’스 스 쿨로 옮겨간 후 한 학생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 의로 기소되자 1997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 다. 로열커미션은 케빈 린치의 행동에 대한 학 생과 학부모의 항의에 대해, 그리고 세인트 폴’ 스 스쿨에서의 그의 행동에 대한 우려에 대해 학교측이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조사할 예정 이다. 그리고 또 다른 교사 그레고리 나이트 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과거와 현재 두 학교의 시스템을 들여 다 봄으로써 학교가 아동성폭력에 대한 우려 를 가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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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인밀집지 스트라스필드 시장에 옥상두씨 선출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의회는 29일 저녁 회의 를 갖고 옥상두 의원을 1년 임기의 새 시장으 로 뽑았다. 의회에는 7명의 의원이 있고 이중 에서 시장이 선출된다. 한인이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의 시장이 되기는 2008년 권기범 시장에 이어 7년 만이다. 권 전 시장이 부모님을 따라 호주에 온 이민 1.5세대라면, 옥 신임 시장은 유학생으로 온 이민 1세대다. 호주 내 이민 1세대가 카운슬의 시장이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드니 서부 도심인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에 는 약 4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한인은
10%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스트라스필드 역 앞에는 한인 상권이 형성돼 한인들의 왕래 가 잦다. 옥 시장은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화 적 배경에 관계없이 시민들이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인들의 현안인 코 리아 가든 사업도 구체적인 성과가 있도록 최 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가든 사 업은 시드니 올림픽 파크 인근 브레싱톤파크 에 코리아가든과 한인회관을 비롯해 회의장, 공연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옥 시장은 또 “소수민족 출신들은 주의회보다
는 연방의회에 진출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믿 음이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연방의회에도 진 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옥 시장은 1985년 호주에 유학을 와 뉴사우스웨 일스대(UNSW)에서 정치학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재호주 한국유학생회장과 시드니 한인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옥 시장은 2012년 9월 치러진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부시장을 지냈다.
호주 캔버라서 ‘한복의 미’ 소개…모델 장윤주 등 참석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주호주 한국대사관(대사 김봉현)은 22일 저녁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호주국립대학 (ANU) 루엘린 홀에서 한복문화공연(K-Fashion)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한복들이 장윤주 등 모델들을 통해 소개됐으며, 난타와 함께 북틀 위에 3개의 북을 걸어놓고 춤을 추는 삼고무 공연도 곁들여졌다. 유명 모델뿐만 아니라 세종대 송현옥 교수를 비롯해 성형의사와 매니저 등 한국의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호주 일반
인들도 모델로 출연했다. 호주 정계 및 학계인사, 외교단, 호주 일반시민 등이 1천300여석의 공연장을 메웠으며, 행사 가 끝난 뒤에는 관객들이 모델들과 사진 촬영 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봉현 대사는 “이번 행사가 호주 수도준주 (ACT) 정부의 외국 문화소개 프로그램인 ‘윈도 우즈 투 더 월드’(Windows to the World)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대사관과 ACT 정부간 문화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 다”고 말했다.
중국계 호주기업인 또 통 큰 기부…총 340억원 쾌척 중국계 호주 기업인이 통 큰 기부로 또 한 번 호주사회 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억만장자 기업인인 차우 착 윙 박사는 23일 시 드니대학에 1천500만 호주달러(126억원)를 기부했다고 호주언론이 보도했다. 시드니대학은 기부자 차우 박사의 이름을 딴 박물관을 건립하는 데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 이다. 대학 측은 박물관이 2018년 완공되면 공간 부 족으로 창고에 쌓아놓은 예술품과 과학 자료 12
등 수집품, 중국의 예술품 및 공예품 등을 전시 한다는 계획이다. 차우 박사는 성명에서 박물관은 도시 문화생활 의 중요한 부분이고 문화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잘 전해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기 부가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호 주와 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 다”고 말했다.
옥상두(62)씨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 카운슬(Council)의 새 시장에 한인 옥상두(62)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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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시드니대학 마이클 스펜스 부총장은 “박물관 이 들어서면 호주 공동체와 외국 방문객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며 이는 또한 대학 박물관의 효시인 영국 옥스퍼드 애 시몰린 박물관도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대학은 2008년 6억 호주달러(5천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 번 기부금은 그동안 받은 것 중 다섯 손가락 안 에 드는 큰 규모다. 차우 박사는 중국 부동산시장에서 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호주 대학에 대한 거액의
AUSTRALIAN NEWS 기부로 유명인사가 됐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는 전했다. 차우 박사는 앞서 시드니공대(UTS)에 2천만 호주달러(168억원)를 쾌척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UTS는 이를 세계적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 계한 ‘구겨진 종이봉투’ 모양의 건물을 세우는 데 썼다. 해당건물은 지난 2월 완공돼 국제적 인 화제를 모았다. 차우 박사는 이 밖에 자신의 아들이 재학 중 인 UTS에 중국계 호주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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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500만 호주달러(42억원)를 기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호주 대학사회에 공개적으로 기부 한 것도 모두 4천만 호주달러(340억원)에 이 른다. 한편, 차우 박사는 지난달 시드니 동부지역의 초호화 맨션을 약 7천만 호주달러(587억원) 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엄청난 재력을 과시 한 바 있다. 이 가격은 호주 주택 거래 사상 최 고가라고 호주 AAP통신은 전했다.
호주 새총리 “역외 수용 난민, 호주 재정착 불가” 천명 말콤 턴불 호주 신임 총리가 현재 역외 수용소에 갇혀 있는 난민이나 망명신청자들이 “호주에 재정착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기존의 강경한 난민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턴불 총리의 발언은 “호주로 오는 난민선을 멈 추게 하겠다”며 난민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은 전임 토니 애벗 총리가 물러나면서 일부에서 온건 성향인 턴불 정부를 향해 정책 변화를 기 대하는 가운데 나왔다. 턴불 총리는 23일 오후 ‘라디오 내셔널’ 인터뷰 에서 “아주 분명히 해둘 게 있다”며 “마누스(파 푸아뉴기니의 섬)와 나우루(공화국)에 있는 사 람들이 호주에 재정착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고 못을 박았다. 호주는 마누스와 나우루 에 역외 난민수용소를 운영하면서 1천500명 이상을 수용하고 있다. 그는 “이것이 냉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사람 들이 가혹한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 정 책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후 퇴할 수는 없으며 밀항업자들도 우리가 밀항 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턴불은 이날 자신의 언론 인터뷰 발언이 난민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 지자 오후에 이처럼 급히 진화에 나섰다. 턴불은 이날 오전 스카이 뉴스 인터뷰에서 “마
누스와 나우루에 있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에 관심이 있고, 이는 분명 논란이 있는 문제인 만 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하지만 서 둘러 정책에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 한 바 있다. 현재 마누스에 있는 망명희망자 40명이 난민 자격이 충분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들에 대한 재정착 프로그램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단지 섬 내 다른 곳에서 옮겨진 상태라고 가디언 호주 판은 24일 전했다. 또 나우루에 수용됐던 4명이 재정착을 위해 캄 보디아로 갔지만, 여전히 난민 중 많은 수가 2 년 이상 수용된 상태다. 마누스와 나우루 두 수용소는 학대와 성폭행, 열악한 시설 등으로 유엔과 국제인권단체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으며, 수용자들은 불확실 한 미래 때문에 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겪는 상 태다. 턴불 장관은 전임 애벗 총리 아래서 강력한 난 민정책을 수행한 피터 더튼 이민장관을 자신의 새 정부 아래서도 계속 일하도록 했다.
호주 잇단 가정폭력에 ‘골머리’… 턴불 총리 “무관용” 호주에서 가정폭력으로 말미암은 사망사건이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면서 최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취임 열흘을 맞은 말콤 턴불 신임 총리는 “무 관용”을 천명하며 우선 급한 대로 대책을 제시 했고, 야당도 전국 차원의 관계자 회의를 제안 하는 등 적극적으로 거들고 나섰다. 호주에서는 이번 주 들어서만 이미 가정폭력 으로 모두 3명이 사망했고 사건 자체도 하나 같이 충격적이다. 23일 오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12살 소 녀의 살해 용의자로 새아버지가 체포되고, 전 날에는 임신한 여성이 파트너의 흉기에 피살 됐다. 14
올해 들어 남성 파트너나 가족 구성원의 폭력 으로 숨진 여성은 모두 63명. 주당 거의 2명꼴 로 숨진 셈이다. 경찰은 매일 657건의 가정폭력 사건을 다루 는 실정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4일 전 했다. 가정폭력 사건이 최근 언론을 장식하자 턴불 총리는 이번 주초 “진짜 남자라면 여자를 때리 지 않는다”라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예 고했다. 턴불 총리는 “가족폭력 혹은 가정폭력은 극악
2013년 열악한 처우에 불만 을 품은 나우루 난민 수용자 의 폭동으로 불에 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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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안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됐고 어느 정도 무시돼 왔다”며 “가정폭력에는 무관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턴불 총리는 24일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 에 대한 폭력이 “국가적인 불명예로”로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 문제에 대 처하기 위해 1억 호주달러(840억원)를 투입 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사회복지사, 의료진 등 일선에서 가정 폭력 문제를 마주하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위험에 처한 여성 2만 명에게 휴대전 화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가해자 감시 를 위해 GPS 추적 기술을 활용하고 여성들이 즉각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 버튼도 제 공할 방침이다.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도 턴불 총리에 게 정치인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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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회의를 제안하면서 집권하면 특별위원 회를 통해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정폭력 반대 단체들은 여성 폭행 전력이 있 는 미국 유명 팝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오는 12월 시드니와 멜버른 등 호주 4대 도시 순 회공연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하 고 있다. 2009년 여자친구인 동료 가수 리아나를 잔혹 하게 폭행해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은 브라운 의 공연을 허용하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용인 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게 이들 단체의 주 장이다. 이에 앞서 호주 최대 주 뉴사우스웨일스 (NSW)는 가정폭력에 따른 사망사건이 지난해 월 1건 수준에서 올해 들어 약 2주 만에 1번꼴 로 급증하자 지난 4월 연방이나 주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전담장관직을 신설한 바 있다.
일본, 호주 잠수함사업 수주 위기감… “현지 건조” 첫 언급 17조원 규모의 호주 잠수함 건조사업 수주전을 벌이면서 비교적 느긋하던 태도를 보이던 일본이 호주 총리의 전격적인 교체로 발 등에 불이 떨어졌다. 호주 내 건조 여부와 관련해 경쟁국들과 달리 말을 아끼던 일본이 처음으로 호주 내에서 잠 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왔다.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25일 구사카 스미 오(草賀純男) 호주주재 일본대사가 호주 내에 서 잠수함을 건조할 의향이 있고 할 수도 있다 며 이 사업을 일본이 수주하면 두 동맹국 사이 의 전략적 관계도 공고해질 것이라는 뜻도 밝 혔다고 보도했다. 3파전 양상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이미 호주 내에서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지만, 일본이 공개적으로 이같은 약속을 한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구사카 대사는 일본은 말콤 턴불 새 호주 정부 가 결정하는 대로 호주 정부 소유 조선업체인 ASC와 함께 일할 수 있다며 수주에 강한 의지 를 보였다. 신문은 이 사업이 국방관련 호주 최대의 계약 이 될 것이라며, 토니 애벗 전 총리와 아베 신 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간에 일본에서 건조하 기로 하는 밀약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구사카 대사는 이같은 밀약 주장을 강 하게 부인했다. 신문은 또 프랑스와 독일은 기업들이 호주 정 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 정 부 간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은 미쓰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이 참여 하고 있다. 호주는 현재 최소 200억 호주달러(17조원)를 들여 최대 12척의 잠수함을 건조할 계획이다. 이들 잠수함을 수명이 다할 때까지 유지하는 데는 추가로 300억 호주달러(25조원)가 들어 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본은 호주 잠수함 건조사업을 수주를 통 해 47년 만에 봉쇄가 풀린 무기 수출에 활로 를 개척하려 했으나 자국에 우호적이던 애벗 총리가 갑자기 낙마하면서 비상등이 켜진 상 태다. 호주가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일자리 창 출과 지역 산업 보호 등을 이유로 사업자 선정 과정에 자국 내 건조 비율을 더욱 중시할 것으 로 예상되는 점도 일본에 부담 요인이 될 전 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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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친폭행’ 크리스 브라운 입국불허 시사…공연 위기 호주 정부가 오는 12월 호주 순회공연 예정인 미국 유명 가수 크리스 브라운(26)에 대해 여성에게 폭력을 쓴 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입국 을 불허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호주 사회에서 최근 가정폭력 문제가 주요 현 안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브라운으로서는 자칫 유탄을 맞을 수 있는 처지에 내몰린 셈이다. 호주 여성부 장관인 미셸리아 캐시는 24일 가 정폭력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브라운의 순회공연을 알고 있다며 이민·국경보호부 장 관이 비자 허용과 관련한 문제를 “매우, 매우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호 주 언론이 전했다. 캐시 장관은 “누군가 가정폭력을 저지르고도
전 세계를 여행하려 할 때 호주로서는 ‘당신은 우리가 기대하는 품성을 갖지 않아 입국할 수 없다’라고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캐시 장관은 자신이 이민부 차관보 시절 스타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여자친 구들에 대한 폭력 행사 전력을 이유로 비자 발 급을 거부했던 일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노 (no)라고 말하는 것을 꺼리는 정부가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옆 자리에 있던 말콤 턴불 총리는 캐시 장관의 발언에 추가로 언급하기로 거부하면서도 캐 시 장관이 “정부의 생각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라고 말했다. 브라운은 2009년 여자친구인 동료 가수 리아 나에게 가혹한 폭력을 행사해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호주 이민법에 따르면 집행정지를 포함해 12 개월 이상의 징역형을 포함한 ‘중대 범죄 전력’ 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자가 거부될 수 있다. 브라운은 12월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퍼 스 등 호주 4개 도시를 순회 공연할 예정이며, 행사 주최 측은 오는 28일부터 입장권을 팔 예정이다. 현재 일부 단체들은 브라운에게 공연을 허용 한다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용인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비자를 내주지 말라고 요구하 고 있다. 채널9 뉴스의 온라인 조사에서도 참 가자 약 1만명 중 74%가 비자 불허 쪽에 힘 을 실어주고 있다. 호주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브라운은 리아 나에 대한 폭행 혐의가 유죄로 확정된 후인 지 난 2011년 이미 호주 순회공연을 한 바 있어
세계경제포럼(WEF) 은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종 합 순위가 작년과 같 은 26위라고 30일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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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주 정부의 ‘가정폭력 엄단’ 의지의 유 탄을 피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질랜드는 이미 브라운에 대해 비자를 거부 했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에 따른 사망사건이 잇따르면서 이 문제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부 상했으며, 턴불 총리는 이날 여성에 대한 폭력 이 “국가적 불명예”라며 1억 호주달러(840억 원)를 투입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에게 폭행 당한 가수 리한나의 당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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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크리스 브라운 신경전 “비자발급 난색 vs 예매 강행” 미국 힙합 스타 크리스 브라운(26)이 과거에 저지른 여자 친구 리애나에 대한 폭력 때문에 호주 순회공연에 단단히 애를 먹고 있다.
2012년 자리를 함께 한 크리스 브라운(왼쪽)과 리아나
브라운은 오는 12월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등 4개 도시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최근 호주 사회에 가정폭력 문제가 심각한 문 제로 대두되면서 호주 정부가 브라운이 2009 년 여자친구인 동료 가수 리애나를 심하게 폭 행했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꺼리고 있기 때 문이다. 공연 자체가 안갯속에 빠진 상황이다. 호주 정부는 지난 24일 브라운에 대한 비자 발 급 거부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27일에는 브 라운에게 비자 발급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공 식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입국이 허용돼야 하 는 이유를 앞으로 28일 이내에 구체적으로 설 명하라는 것이다. 추가 자료 요구는 공연 예매가 시작되는 28일
아이폰 6s 구입 대기 줄에 ‘로봇’ 등장…깜짝 재치 눈길 애플 신제품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에 대한 판매가 일부 국가에서 25일 오전 시작된 가운데 호주 시드니에서는 이 제품을 구입하려는 한 여성의 재치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식 판매 하루 전인 24일 오전 4시께 시드니 도심 조지 스트리트의 애플 매장 앞에 늘어선 줄에는 ‘로봇’이 떡 하니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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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앞쪽에 자리한 이 로봇은 이동이 가능한 원통형 전동바퀴에 봉을 연결해 아이패드를 올려놓은 형태로 보통 성인 키보다 조금 작은
모습이었다. 이 로봇의 주인은 루시 켈리라는 여성으로, 그 녀는 지난 23일부터 시드니에 많은 비가 이어
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예매 등 향후 일정을 감안할 때 호주 정부가 브 라운에게 사실상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는 의 사를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치다. 공연 성사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브라 운 측은 28일 예매를 강행했다. 브라운 측은 예매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언론 보도와는 달리 브라운의 호주 입국 요청은 거 부되지 않았고 호주 이민부가 검토하는 사안” 이라고 강조했다. 28일 공식 예매에 앞서 판매가 이뤄진 시드니 와 멜버른의 무대 주변 VIP석들은 이미 매진된 상태라고 호주 언론은 2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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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지자 대기 줄에 로봇을 세워 넣고 ‘권리’를 주 장했다. 켈리는 아이패드 온라인 상에 얼굴을 드러낸 채 자리를 지켰고, 자신의 집에서 토스트를 만 들거나 소파에 앉아 있으면서 로봇에 호기심 을 보이는 매장 앞 행인들과 대화를 나누기 도 했다.
WORLD NEWS 켈리는 결국 공식 판매에 들어간 직후 고대하 던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데일리 텔레 그래프는 전했다. 마케팅 대행업체에서 일하는 켈리는 회사가 다양한 로봇을 보유하고 있어 이런 일이 가능 했다며 지난주 이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고 말했다.
켈리는 “새 버전의 아이폰을 갖고 싶었지만 날 씨가 춥고 비가 내려서 줄을 서 기다릴 수가 없 었다”며 “아이폰을 산 첫 로봇이 됐으면 좋겠 다”고 말했다. 시드니에서는 3일째 이어지는 빗속에서도 일 부는 텐트를 치고 지내는 등 수백명이 밤새 매 장 앞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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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이번 제품의 1차 출시 지역으로, 줄을 선 사람 대부분은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호주 뉴스닷컴은 전했다. 호주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판매된 제품은 매 진됐으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 나온 제품들 도 금세 팔려나갔다.
호주 “시리아 사태 해결에 알아사드 필요”…입장 전환 호주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축출해야 한다는 그간의 태도를 바꿔 시리아 사태 해결에는 그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26일 일간 디 오스 트레일리안에 시리아의 안정을 도모하고 테러 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세력 강화를 막으려면 알아사드 정권이 중심이 될 필요가 있다는 쪽 으로 최근 의견이 일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숍 장관은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군사적 해 결뿐만 아니라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 은 분명하다”며 “가능한 방안으로는 알아사드 를 포함한 통합정부라는 견해가 일부에서 제 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정부는 그동안 시리아에서 평화협상이 시작되기 전에, 또한 정치적 해결책이 마련되
최근 ‘폴크스바겐 사태’ 로 독일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 의존 도가 특히 심한 한국 경 제를 걱정하는 목소리 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삼성전자와 현 대차 등 소수 기업에 의 존도가 크다는 점에서 폴크스바겐 사태가 주 는 교훈을 무시할 수 없 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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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전에 알아사드를 축출해야만 한다는 입장 을 고수해 왔다. 호주의 입장 변화는 서방의 잇단 공습에도 IS 가 건재할 뿐만 아니라 호주 내에서도 실용적 인 말콤 턴불 정부가 새로 들어선 데 따른 것으 로 풀이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러시아가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알아사드를 지원해 그들이 IS와 싸우게 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뜻을 견지하 면서 시리아에 병력을 확대하는 것도 크게 작 용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도 최근 필립 해먼드 영
국 외무장관을 만난 뒤 알아사드가 즉각 물러 나기보다는 일정기간 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용인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비숍 장관 역시 알아사드가 권력에 남아 있더 라도 그의 역할이 장기간보다는 일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에 전했다. 시리아 내전이 2011년 시작된 이래 약 22만 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이 집을 떠나 피란생활 을 하는 실정이다. 최근 유럽 난민사태가 발생하면서 시리아 내 전이 세계 2차대전이래 최악의 난민사태를 가 져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식품배급을 받으려 줄 지어 선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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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록음악, 급진화에 영향” 호주 교육책자 논란 호주 정부가 학생들의 급진화 경향을 소개하는 소책자에서 환경운동이나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테러리즘과 결부시켜 논란을 빚고 있다. 호주 치안부는 이번 주초 36쪽의 소책자 ‘급진 화 인식 키트’(Radicalisation Awareness Kit) 를 각 학교에 배포했다. 호주에서는 청소년들이 외국 테러단체에 가담 하거나 자생적 테러범이 되는 상황이 이어지 면서 청소년 급진화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받 아들이고 있다. 이에 호주 정부는 실제 사례들이나 가상의 경 우를 상정해 학생들이 급진화로 이끌릴 수 있 는 환경에 대해 미리 알리자는 취지로 이 교육 용 소책자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 소책자는 환경운동가들이나 교사들 로부터 사안을 오도하고 있으며 위험하기까지 하다는 반발을 부르고 있다고 호주 ABC방송
이 25일 전했다. 예를 들면 ‘폭력적 극단주의’ 코너에서는 급진 화한 한 소녀가 얼터너티브 음악과 환경운동 의 영향을 받는 가상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이 소녀는 얼터너티브 음악과 학생들의 정치 활동, 좌파 활동주의에 영향을 받아 집을 나서 게 되고, 결국 벌목기계 파괴 등 많은 사유로 체포되면서 가족들과 떨어지게 된다. 호주환경재단의 조너선 라 노즈는 ABC방송에 호주 사람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 보호 활 동을 하는 것과 어린 학생들의 급진화와는 아 무 관계가 없다며 실망스럽고 위험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교사연맹 대표인 모
리 멀헤런은 “연방정부의 행위는 매우 부정적 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기보다는 불안과 편협함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멀헤런은 또 교사들은 학생들이 언제 급진화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이미 교육받아 알고 있 다면서 정부의 소책자는 엄청난 시간과 돈 낭 비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그러나 마이클 키넌 치안장관은 이 소책자가 급진화 진행 과정이나 대응 방법에 대해 교 사들에게 도움을 주려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 했다. 이슬람국가(IS) 합류를 위해 출국하려다 적발된 호주 10대
갑부 호주 새총리의 식지 않는 대중교통 사랑 호주 의원 중에 두 번째 갑부인 말콤 턴불 호주 새 총리의 대중교통 사랑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턴불 총리는 25일 오전 시드니의 주요 대중교 통 수단 중 하나인 페리를 타고 자택이 있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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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 베이에서 도심인 서큘러 키까지 출근했다. 페리를 타고 있는 동안 시드니의 주요 상징물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찍어 소 셜미디어에 올 린 하버브리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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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하버브리지를 촬영했고 이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비 내리고 안개 자욱한 아 침에 시드니 항에서 페리에 타고 있다는 것은 절묘한 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턴불 총리는 전날에는 멜버른에서 통근자와 관광객 틈에 섞여 전차를 이용했고 전차를 내 리고 나서는 목적지까지 걸어갔다. 지난주에는 호주 양대도시 시드니와 멜버른을
AUSTRALIAN NEWS 각각 담당하는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빅토 리아의 주총리들을 앞에 두고 두 도시의 교통 카드를 비교, 시드니의 오팔카드에 ‘판정승’을 내리기도 했다. 턴불 총리는 지난 15일 취임 직후 대중교통을 계속 이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턴불 총리는 “전처럼 많지는 않겠지만, 틀림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라며 “기차 나 페리를 이용하게 되면 경찰이 기꺼이 동행
해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2004년 의회에 처음 진출한 턴불 총리는 2006년에는 관용차를 포기하는 대신 그해 약 2만 호주달러(1천700만원)의 수당을 받아 대 중교통을 이용한 바 있다. 연방경찰도 이미 턴불 총리의 습관을 다 파악 한 만큼 경호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태도라고 호주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26일 전했다. 총리실도 하얀 리무진의 뒷좌석에 앉아있는
Vision Weekly News 것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할 수 있는 만큼 턴불 총리가 대중교통 이용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턴불 총리의 공식 차량 은 흰색 BMW 7-시리즈 모델이다. 이처럼 대중교통에 애정을 보이는 턴불 총리 가 전임 토니 애벗 정부와 달리, 도시의 대중교 통 시스템에 지원 의사를 밝혔고, 각 주정부들 은 이때다 싶어 지하철 등 시설 확충에 적극적 으로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욕하고 침 뱉고’ 상습 인종차별 호주 여성 쇠고랑 이 여성은 그동안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 안 팎이나 거리에서 최근 8차례에 걸쳐 인종차별 적 행위를 해온 혐의로 경찰에 의해 기소됐다 고 호주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이 여성은 전날 오전 기차 안에서 10대 소녀 에게 다가가 침을 뱉었고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버스 안에서 20대 중국계 호주인 여성을 향해 장황한 인종차별적 비난 을 늘어놓았고, 봉변을 당한 여성은 휴대전화 로 이 모습을 촬영한 뒤 온라인에 올려 고발하 면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중국인을 비하하는
말을 쓰거나 피해 여성이 마약을 판다는 등의 폭언을 쏟아냈다. 피해 여성은 당시 버스기사가 차를 세우고 경 찰을 부르라는 자신의 호소를 외면했다고 주 장했으나, 버스회사 측은 CCTV 분석결과 버 스기사가 회사 통제센터에 신고하는 등 적절 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가해 여성의 비이성적인 행위가 언론에 크게 보도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거리에서 같은 여성으로부터 유사한 경험을 한 피해자 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야외 학습에 나섰던 한 여학생은 ‘자살 폭탄 테 러범’이라고 불렸으며, 또 다른 여성은 느닷
호주 시드니 센트럴 역 모습
호주 시드니의 50대 여성이 폭언하거나 침을 뱉는 식으로 상습적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하다가 기소됐다.
없는 폭언에 눈물을 쏟아야 했다고 호소하기 도 했다. 호주 경찰은 기차 등 대중교통 내 반사회적인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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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관절염 딸 생각에” 호주 남성 7일간 매일 마라톤
7일간 매일 마라톤 거리를 달린 트로크가 딸을 안고 앉아 있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는 어린 딸을 둔 호주의 한 아빠 가 같은 처지의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위해 7일 간 매일 마라톤 전 구간의 거리를 달렸다.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사는 사이먼 트로 트(41)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마 라톤 풀코스 거리를 달렸다고 호주 ABC 방 송 등이 29일 보도했다. 7일간 총 295㎞를 달린 셈이다. 트로트는 7살인 딸 레키샤가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어 자신도 비슷한 고통을 겪어보고 같은 처지의 어린이들에게도 조금 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도전에 나섰다. 트로트는 달리기에 앞서 “딸 레키샤는 태어 난 뒤 12개월 되던 때에 관절염 진단을 받았 다”며 “나 자신도 딸과 같은 고통을 겪어보 려는 것이며 부모로서 죄책감 같은 것도 반 영됐다”라고 ABC 방송에 말했다. 딸이 생후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해 생각보 다 빠르다고 좋아하기도 했지만, 곧 제대 로 걷지를 못했는데도 단지 걱정만 했을 뿐 이라며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은 조기 진단 과 치료를 하면 차도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 했다. 트로트는 또 “딸 아이는 일생을 관절염을 앓 아야 하기에 살면서 어떤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이 그나마 좋은 점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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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부모로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트로트는 6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해 실행하 려 했지만 급작스런 부상 때문에 계획을 미 뤘고, 이번 도전 이전에 마라톤 완주 경험은 단 1차례에 불과했다. 애초 1만 호주달러(850만 원)를 모금한다 는 목표를 세웠지만, 트로트는 총 모금액 은 목표치를 넘어 약 1만 5천 호주달러(1천 275만 원)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무사히 도전을 마친 트로트는 “매우 힘들었 지만 달리면서 오로지 딸만을 생각했다”며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딸이 큰 자극이 됐다고 ABC 방송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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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주견 그레이하운드 매년 1만 7천 마리 안락사 연간 매출 3조5천억원 규모의 호주 ‘도그 레이싱’(dog racing) 산업이 잇단 동물 학대 논란에 휘말리면서 존폐의 위기에까지 몰리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도그 레이싱 산 업의 동물 학대를 조사하기 위해 28일 열린 특 별위원회에서는 연간 최대 1만 7천 마리의 어 린 그레이하운드가 안락사당하고 있다는 업계 의 비밀자료가 공개됐다고 호주 AAP통신이 보도했다. 업계 비밀자료에 따르면 그레이하운드는 매년 약 1만 7천500마리가 태어나지만, 최소 1만 3천에서 최대 1만 7천 마리 가량이 죽임을 당 하는 실정이다. 특별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태어나는 100마 리의 그레이하운드 중 약 4마리만이 42개월을
넘어서까지 산다”며 나머지는 그들을 키우는 사람들 손에 죽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들 그레이하운드는 건강하지만, 너무 많다는 이유로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레 이하운드는 시속 70km 정도로 달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로 꼽히며 경주에 이용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도그 레이싱 산업 내부의 동물 학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TV 다큐멘터리가 공개돼 파문이 인 바 있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퀸스랜드주 브리즈번의 조련사들은 훈련 효과를 높인다며 살아 있는 토끼나 새끼 돼지, 주머니쥐를 미끼로 이용했
다. 이 동물들은 훈련이 진행되면서 그레이하 운드에 의해 몸이 찢겨나가며 죽었다. 도그 레이싱에서는 그레이하운드를 힘껏 달리 도록 유혹하는 데 살아 있는 토끼를 쓰다가 수 십 년 전부터는 산 동물이 금지되고 인공 토끼 가 이용되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동부 퀸스랜드주 번다버그의 한 덤불 속에서 55마리의 그레이하운드가 대 부분 뼈만 남은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 선 바 있다. 이처럼 도그 레이싱 산업의 동물 학대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구체적이고 신뢰 할만한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산업의 존 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호주 ABC 방송 이 전했다. 사냥에서 유래한 도그 레이싱은 그레이하운드 가 기계로 작동되는 인공 먹이를 쫓아 경주하 는 것으로, 영국과 호주, 미국 일부 주 등 8개 국만이 허용하고 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오래전부터 경주용 그레이 하운드를 다루는 방식이 잔혹하다는 이유로 이 산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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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증시, 런던발 ‘글렌코어 직격탄’에 3.8% 폭락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원자재 가격 급락세에 대한 우려가 29일 호주 증시를 강타했다. 호주 S&P/ASX 200지수는 이날 원자재 주들에 대한 매물이 쏟 아지면서 전날보다 195.09포인트(3.8%) 떨어진 4,918.4포인 트로 마감했다. 이는 2013년 7월 이후 가장 낮고, 지난 4월 기록 된 올해 최고치 비해서는 18%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하루 시가총액만 560억 호주달러(47조원)가량 감소했다. 호주 증시는 세계적인 광산기업 글렌코어가 전날 런던 증시에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락세에 대한 우려로 거의 30%나 폭락하며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큰 영향을 받았다. 글렌코어는 원자재값 장기 하락에 대비해 부채를 충분히 줄이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상황에서 가격 급락세에 대한 우려가 겹 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S&P/ASX200 에너지 지수는 6.7% 폭락하면서 지난 10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호주 주요 철광석 업체인 BHP빌리턴은 6.7% 떨어지며 최근 4 년 사이에 최저 수준으로, 리오 틴토는 4.6% 하락하며 최근 2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각각 주저앉았다. 글렌코어는 호주에 석탄과 아연, 구리, 니켈 광산을 보유하고 있 는데 원자재 상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이들 광산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호주 ABC방송은 전했다. 호주 언론들은 로이힐 광산 개발사업이 곧 마무리돼 내달부터 생 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철광석 가격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도초등학교에서 열린 벼농사 가을걷이 체험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벼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5월 대도초등학교와 충남 홍성군이 함께 실시한 교내 모내기 체험 때 직접 심고 가꾼 벼를 추수한 뒤 탈곡·방아 찧기·떡메치기·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활 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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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호주 내 우버 첫 허용…택시업계 부담 완화 우버 등 차량공유 서비스가 다음달 30일부터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본격 시행된다. 호주 내 6개 주와 2개 준주(準州) 중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합법화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다 른 지역으로 확산할지 주목된다. 캔버라를 담당하는 호주 수도준주(ACT)는 30 일 법 개정을 통해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 서비 스를 호주 내에서는 처음으로 합법화하기로 했다고 ABC 방송 등 호주언론이 전했다. 수도준주 수석장관인 앤드루 바는 이번 조치 가 혁신을 고취하는 동시에 지역의 중요한 교 통수단인 택시와 렌터카 업계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도준주는 택시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고려해 택시기사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것에 중 점을 뒀다. 택시기사들에 대해서는 연간 면허 비용을 오 는 10월 30일부터 2만 호주달러(1천740만 원)에서 1만 호주달러(870만원)로 낮추고, 1 년이 지나면 이를 다시 5천 호주달러(435만 원)로 추가로 인하할 계획이다. 또 범죄와 운전경력 조회를 거쳐 우버X(일반 차량공유 서비스) 운전 자격을 부여할 방침 이다.
뉴질랜드, 남태평양에 프랑스 크기 해양보호구역 지정 뉴질랜드가 프랑스 영토 크기의 남태평양 지역 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 석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런 계획을 발표했 다고 영국 BBC 방송이 29일 보 도했다. 북섬 북동쪽의 이 구역은 세계에 서 가장 깊은 해구(海溝) 중 하나 인 해저 10㎞의 케르마데크 해구 를 비롯해 여러 섬과 해저 화산을 포함하고 있다. 키 총리는 성명에서 이 지역이 “ 세계에서 지리학적으로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가장 다양성을 갖 춘 지역 중 하나”라며 어로 행위 와 채굴 작업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 총리는 또 “뉴질랜드 인들은 해안과 해양을 소중히 여기며, 이
우버X 운전자들에게는 거리나 정류장에서 승 객을 태우는 것이 금지된다. 이달 초 수도준주 택시 운전자들은 우버 합법 화 움직임에 반발해 3시간 파업을 벌인 바 있 다. 택시 운전자들은 법 정비가 선행되지 않으 면 자신들이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호주의 다른 주들은 아직 우버 합법화에 미온 적이어서 이번 수도준주의 조치가 차량공유 서비스 확산에 토대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들은 우리 문화와 경제, 환경의 중요한 일부”라 며 “우리는 환경 파괴 없이 잘 관리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내년도에 관련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 지역은 남태평양의 약 62만㎢에 이르는 지 역으로 북섬에서 북동쪽으로 약 1천㎞에 걸쳐 있다. 고래와 돌고래, 멸종위기의 거북 등 해양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 인순 의원이 공개한 미국 워싱 턴대학 연구팀의 조사결과를 보면, 2013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남성 68.26세, 여 성 72.05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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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의 우버 반대 시위
생물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활동 해온 퓨환경그룹(Pew Environment Group) 측은 BBC 방송에 뉴질랜드의 해양보호구역 은 이제 해양공간의 0.5%에서 15.5%로 넓 어지게 됐다며 “대단한 성취”라고 만족감을 표 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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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9~30년 유엔 안보리 재진출 추진 호주 정부가 2029~30년 임기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재진출을 추진키로 했다. 호주는 지난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지냈다.
줄리 비숍 외 무장관이 뉴 욕에서 열 린 유엔총회 에 참석해 연 설을 하고 있다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29일(현지 시간) 뉴욕 유엔총회에서 열린 ‘IS 등 극단주의 세 력 대응에 관한 정상회의’에서 2029~30년 임기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해 투표에 도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는 지난 비상임이사국 재임 기간 동안 각국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끌어내 세계 안 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비숍 장관은 평가했 다. 이어 최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활동이 둔화된 것도 각국이 힘을 모 아 테러 단체에 연합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호주는 2029~30년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는 국가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
힌다. 지난 해 재임기간 동안 호주는 독립적 인 국제형사법정을 설치해 말레이시아 항공 격추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 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안보리에 제출하 기도 했다. 유엔안보리는 상임이사국 5개국과 2년 임 기의 비상임이사국 10 개국으로 이뤄진다. 비상임이사국은 매해 5개국씩 선출된다. 상 임이사국은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 국이다. 한편 비상임이사국 임기가 지난 해 끝난 우 리 정부는 2028∼2029년 임기의 비상임이 사국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 소·돼지고기 수입 껑충… 호주·미국산 1위 28일 관세청의 ‘추석맞이 주요 차례 음식 수입동향’에 따르면 추석 5주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간 돼지고기와 쇠고기 수 입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8%, 18.3% 증가했다.
한국에서 시판중인 호주산 돼 지 고기
이 기간 돼지고기 수입량은 2만9,921t에 서 3만7,287t으로, 쇠고기 수입량은 2만 5,347t에서 2만9,998t으로 늘어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자료를 보면 9월 들어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작 년 동기보다 22.7% 상승했고, 돼지고기 삼 겹살과 목살 가격은 각각 15.3%, 16.2% 올랐다. 반면 추석 전에 수요가 많아진 수입 고기는 작년보다 가격이 내리거나 국산보다 가격 하락폭이 적었다. 추석 성수기 돼지고기 수입 가격은 ㎏당 평
균 3,355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3,788원) 보다 11.4% 하락했다. 올해 기준 수입한 돼지고기를 나라별로 보 면 미국산이 26.2%로 가장 많았고 독일 산(19%), 스페인산(16.3%), 캐나다산 (10.1%) 순이었다. 다만 냉동 삼겹살은 독 일(42.8%)이 최대 수입국이다. 쇠고기 수입 가격은 1년 새 ㎏당 8,852원 에서 9,281원으로 10.1% 올랐다. 수입 쇠고기 원산지는 호주산(52.9%), 미국산 (41%), 뉴질랜드산(5.4%)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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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게 따로 있지” 셀카 올렸다 은행털이 들통 미국의 20대 커플이 은행에서 훔친 돈을 들고 찍은 셀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미국 오하이오 주 (州)의 한 은행에서 일어났던 강도 사건 범인 이 검거됐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존 모건(John Mogan·28) 은 여자친구 애슐리 두보(Ashley Duboe·24) 와 함께 지난달 미국 오하이오 주 애슈빌에 위 치한 은행에 검은 복면을 쓰고 들어가 돈을 훔 쳤다. 범행 후 일주일 정도가 지난 후 모건은 돈뭉치를 입에 넣는 등의 기괴한 포즈로 셀카 를 찍어 자신과 여자친구가 함께 운영하는 페 이스북에 게재했다. 은행 강도를 찾기 위해 고심하던 경찰은 모건 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 힌트를 얻 고 이들의 은신처까지 추적해 냈다. 지역을 특 정할 수 있는 설명이 붙어 있는 여자화장실 입 구에서 찍은 사진(아래 사진)을 주된 근거로 추적한 끝에 경찰은 모건이 애슈빌에서 조금 떨어진 파타스칼라(Pataskala)에 은신해 있 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0년 7월에도 은행을 털었다가 붙잡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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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됐던 모건은 지난 7월 출소한 뒤 불과 두 달 여 만에 다시 최소 4년형을 받아 수감될 것으 로 보인다. 그의 여자친구이자 공범인 애슐리 역시 같은 형을 받을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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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한마리’ 출현에 여객기 이륙 취소 소동 갑자기 비행기 화물칸 등에서 출현한 애완용 뱀으로 인해 여객기가 출발을 취소한 경우가 있기는 했으나, 이번에는 거미 한 마리가 나타 나 이륙 예정이던 비행기의 운항을 취소하게 하는 소동을 빚었다고 미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방송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미국 볼티모어에서 출발해 애틀랜타 로 이륙 예정이던 델타항공 1525편의 이륙 이 불가피하게 취소되었다는 기장의 안내 방 송이 나왔다. 이 비행기의 이륙을 취소하게 한 장본인은 다 름 아닌 승객 화물을 기내로 이송하던 과정에 서 발견된 단 한 마리의 거미(사진)였다. 기장은 더 많은 거미가 있을 수도 있다는 안 전상의 이유로 탑승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하고 다른 비행편을 이용하게 했다. 델타 항공 측 관계자는 “승객 안전 이 최우선”이라며 기장의 조치가 정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화물칸을 포 함한 기내 곳곳을 수색했지만, 다 른 거미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 붙였다. 하지만 일부 현지 언론은 기장이 비 행기에서 내리던 승객에게 농담조 로 “750마리의 거미가 이미 도망을
갔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주로 아프리카 태생으로 미국에서 자주 발견 되는 이 거미(tarantulas)는 공격적이지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물릴 경우 심각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이륙 예정인 비행기 화물칸에서 발견되는 비행을 취 소시킨 해당 거미 (현지 언론, WRD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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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수일 내 리콜… “연비·성능 악화 우려” 최대 1천100만대 ‘사상최대급’… “차량수리만 23조원 들 수도” 폴크스바겐, 수리-연비 상관관계 설명 없어…소비자 우려 지속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이 해당 차량에 대해 곧 리콜을 통보한다. 폴크스바겐은 그러나 상세한 리콜 방법 등을 밝히지 않고 있어 배출가스 저감장치 수리가 오히려 연비 악화는 물론 성능 저하와 유지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파이낸셜 타임스(FT)는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눈속임 장치가 장착된 차량의 차주에 대해 수일 내로 수리 계획을 알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리 대상은 최대 1천100만 대로 개별 자동 차회사의 리콜로는 사상 최대규모 급이 될 전 망이다. 앞서 도요타가 2010년 가속페달 결함으로 1 천만여 대를 리콜했다.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 로 인한 리콜은 미국에서만 3천380만대에 달 하지만 여러 업체에 걸쳐 있다. 폴크스바겐은 10월 7일까지 독일 당국에 사태
수습 방안을 제출하고 허가를 받은 뒤 차량 수 리에 착수한다. 폴크스바겐은 결함 차량 차주가 정비소를 찾아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각국 언 어로 웹사이트를 개설해 수리 관련 정보를 제 공할 방침이다. 크리스티안 부흘만 폴크스바겐 기술부문 대변 인은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번 수리는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상의 변화 가 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수리는 금방 처리 될 것이고 하드웨어 수리는 몇 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폴크스바겐은 배출가스 눈속임 장치가 장착된 차량이 수리 과정을 거치면 당국의 규 제에 맞게 되는지, 주행거리나 연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 터통신은 지적했다. FT도 폴크스바겐이 차량 수리 과정에서 연비 가 나빠지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
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로이터는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제대로 작동 하도록 손보는 과정이 연비 감소와 성능 저하, 유지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 콜계획만으로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없는 상황이다. 폴크스바겐으로서는 수리 과정에서 엔진을 관 장하는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고 나면 탄소 배출량과 연료소비가 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고 WSJ는 전했다. 그러나 증가 수준은 미미할 것이고 여전히 환경기준에 부합할 것이라는 게 폴크스바겐의 주장이다. 폴크스바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65억 유로 (8조6천억원)의 충당금을 쌓아뒀지만 벌금 과 수리비용, 소비자들의 소송까지 감안하면 이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 인다. 연비 등에 문제가 없도록 정교한 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대당 수천 달러의 비용이 필요하고 이렇게 되면 차량수리에만 200억 달러(23조 원)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미국 CBS방송 이 보도했다. 배출가스 눈속임 사태로 폴크스바겐에 대한 신뢰도는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미국 투자자문회사 에버코어가 62개 금융기 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3분의 2가 향후 6 개월간 폴크스바겐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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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밝혔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독일인 2천 명을 상대 로 폴크스바겐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를 봐도 폴크스바겐의 이미지가 이번 사태로 상당히 약화됐으며 다임러의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락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스페인 당국은 이날 폴크스바겐에 지급했던 연비 보조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연비개선 차량을 구매할 경우 대당 1천 유로(13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왔으 며 회수 대상은 차주가 아닌 폴크스바겐이라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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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의 수난… BMW도 안전문제로 美당국 조사받아 포르셰는 ‘분노의 질주’ 폴 워커 딸로부터 피소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배 출가스 눈속임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 지는 가운데 또 다른 독일 저명 자동차 제조사 인 BMW도 미국 교통당국의 조사 대상에 올 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8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 연방 안전기준을 통 과하지 못했음에도 신속하게 결함을 시정하 지 않은 BMW ‘미니’ 브랜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만들어진 미니 쿠 퍼와 쿠퍼S, 존 쿠퍼 웍스(JCW) 등 3만여 대 다. NHTSA에 따르면 2014년형 미니 2도어 하드 톱 쿠퍼는 지난해 10월 측면 충돌시험에서 여 성 더미(시험용 인형)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달 뒤 BMW는 리콜을 약 속하고 이 모델의 후방 측면 패널에 충전재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고, BMW로부터 미이행 사실을 통보받지도 않았 다고 NHTSA는 밝혔다. 지난 7월 2015년형 쿠퍼S를 대상으로 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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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충돌시험에서도 결함이 발견되자 BMW는 2014년과 2015년에 제조한 쿠퍼S와 2도어 하드톱 쿠퍼, 2015년형 존 쿠퍼 웍스에 대해 역시 리콜을 약속했다. NHTSA는 “BMW는 적절한 방식으로 리콜을 통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회사가 측 면 충돌 문제를 인식하고 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반면 미니 브랜드 대변인은 “BMW는 NHTSA 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해명 했다. NHTSA는 안전 문제에 대해 빨리 조치하지 않 거나 교통당국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자동차 제조사에 최대 3천500만 달러(약 418억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2014년형 미니 쿠퍼와 쿠퍼S 신차 발표회
를 주로 생산하는 포르셰는 폴크스바겐 그룹 에 속해 있다. 딸 워커는 소장에서 사고 당시 아버지가 탄 포 르셰 카레라GT 스포츠카에 적절한 안정제어 시스템이 없었고, 충돌 후 화재를 방지하는 안 전장치가 없었다며 “이런 결함이 없었다면 폴 워커는 오늘도 살아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 폴 워커의 딸로 부터 피소 당한 다. 포르쉐 폴 워커는 지난 2013년 11월 친구이자 사업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 우 폴 워커의 딸 메도 레인 워커는 이날 아버지 파트너인 로저 로다스가 몰던 카레라GT를 타 의 죽음과 관련해 다수의 자동차 결함이 있었 고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리타의 도로를 지 다며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셰를 상대로 미 나가다 이 차가 나무에 충돌한 뒤 불이 나는 사 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고성능 스포츠카 고로 목숨을 잃었다.
당시 현지 경찰은 로다스가 시속 150㎞ 이상 으로 과속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결론 내렸으 나, 딸 워커는 소장에서 사고 직전 속도가 시속 101∼114㎞였다고 주장했다. 2013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도로에서 배우 폴 워 커가 탑승했던 카레라GT 스포츠카 사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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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배출가스조작 경고 4년전 엔진개발부문 대표에 보고 독일 검찰은 빈터코른 전 CEO를 상대로 배출가스 눈속임 소프트웨어의 장착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가운데 폴크스바겐 감독이사회는 자신 들은 배출가스 조작에 대해 미리 보고받지 못 했다며 일부 직원들이 범죄행위에 가담한 것 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 섰다. 폴크스바겐 감독이사회 이사인 올라프 리스 독일 니더작센주 경제장관은 이날 BBC방송과 의 인터뷰에서 “배출가스 조작이 일어나게끔
용납한 임직원들, 눈속임용 소프트웨어를 설 치하기로 한 임직원들은 범죄행위를 했다”면 서 “그들은 개별적으로도 책임을 져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감독이사회)는 배출가스 조작 에 대해 지난 25일 회의 때 처음 들었다”면서 “1년전 미국에서조차 알려졌던 사실을 감독이 사회가 왜 먼저 보고받지 못했는지 알아낼 것”
이라고 밝혔다. 리스 이사는 “수백만명이 폴크스바겐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 생했다”면서 “많은 이들이 손해배상소송을 제 기할테고, 빠른 시일 내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차량을 리콜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인츠 야콥 노이서 폴크스바겐 엔진개발부문 대표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우디’도 배출가스 ‘눈속임’ 장치 폴크스바겐 브랜드 독립경영 강화…리콜 계획 곧 제시 상용차 180만대, 세아트 70만대도 눈속임 소프트웨어 장착 확인 스 눈속임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EA 189 타입 엔진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세아트는 문제 차량이 전 세계에서 판매됐으며 각 시장에서 얼마나 팔려나갔는지 확인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된 소프트웨어 장착 디젤
차량의 엔진 200만 개가 헝가리 아우디 공장 에서 생산됐다고 헝가리 경제장관이 밝히고, 스웨덴 검찰이 폴크스바겐 사건 수사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폴크스바겐 파문이 지속되고 있다.
폴크스바겐 그룹 계열의 브랜드인 아우디 차량 210만 대도 배출가스 저감 ‘눈속임’ 장치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됐 다. 아우디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서유럽에서 ‘유로 5’ 레벨 엔진의 아우디 차량 142만 대, 독일에서 57만7 천 대, 미국에서 1만3천 대가 각기 문제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해당 세부 모델은 A1, A3, A4, A5, TT, Q3, Q5 등 모두 7개였다고 아우디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폴크스바겐 그룹은 전 세계적 으로 모두 1천100만 대가 눈속임 소프트웨어로 배출가스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폴크스바겐 그룹이 브랜드별 독립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파문을 일으킨 배출가스 저감 눈속임 소프트웨어 장착 차량에 대한 세부적인 리콜 계획을 곧 제시할 방침이다.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 는 28일 저녁(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본사 내부 회합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고 독 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뮐러 CEO의 연설 원고를 인용해 그 가 1천 명의 매니저가 참석한 행사에서 “새로 운 그룹의 구조는 첫 번째 단계의 조치이고 폴 크스바겐 현대화의 기반이라고 본다”고 말했 다고 전했다. 뮐러 CEO는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앞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와 포르셰 메 이커와는 독립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브 랜드별 자율경영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러한 계획을 밝히는 가운데 “우리는 장 기간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게 일해야 하고 정체할 것”이라면서 구성원들의 각오를 요청 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 페르디난트 두덴회퍼 자동 차 전문가를 인용해 뮐러 CEO가 지주회사를 두어 각 브랜드를 묶어내되 볼프스부르크에 집
중된 영향력을 분산시키면서 그룹의 유연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폴크스바겐 감독이사회(감사회)는 지난 주 뮐러 CEO를 선임하면서 브랜드별 자율경 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룹 구조개혁을 검토 해 나가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폴크스바겐, 아우디, 스코 다, 세아트 등 배출가스 저감 눈속임 소프트웨 어 장착이 확인된 브랜드와 함께 람보르기니, 벤틀리, 부가티 등 모두 12개 브랜드를 보유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은 수 일 내로 눈속임 소 프트웨어를 장착한 차량의 세부적인 리콜 계획 을 제시하고 내달 중 적절한 수리 등 필요한 조 치를 받을 수 있게끔 유도하기로 했다. 폴크스바겐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모두 1천 100만 대의 디젤차량이 눈속임 소프트웨어로 배출가스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 힌 바 있다. 이 가운데 폴크스바겐 브랜드 500만 대와 아 우디, 스코다 총 330만 대가 이에 해당하는 것 으로 파악된 데 이어 이날 밴 등 상용차 180 만 대가 이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 됐다. 또 세아트도 이날 자사 차량 70만대에 배출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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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TOBER 2015
흡혈 물고기가 하늘에서 ‘우수수’…왜? 하늘에서 눈도 비도 아닌 장어떼가 내린다면 어떨까? 만일 그런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영화 속에서 보던 ‘지구 종말의 날’쯤으로 여길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알래스카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 장어떼는 아니고 장어 4마리가 하늘에서 내린 것이다. 혔다. 칠성장어는 다른 물고기의 피와 체액을 빨아먹고 사는 ‘흡혈 물고기’다. 그래서 입에 는 턱이 없고 빨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빨 이 나 있다. 칠성장어는 이 이빨을 이용해 연 어, 송어, 또는 상어 등에 들러붙어 물고기들 이 피와 체액을 빨아먹는다. 회귀성 어류로 바 다에 살다가 산란기에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왜 ‘살아있는’ 칠성장어가 알래스카 내륙에서 발견된 것일까. 발견된 칠성 장어 몸에는 곳곳에 상처가 나 있 었다. ADFG는 갈매기들이 칠성장어를 부리 로 낚아채 날다가 떨어뜨린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강가에 위치한 페어뱅크스에서는 전 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은 있지만 흔한 일
지난 6월 초 미국 알래스카주(州 ) 페어뱅크스 지역에 4마리의 칠성장어가 발견됐다. 갈매기가 물 속에서 낚아채 가다 떨어뜨 렸다는 짐작만 있을 뿐 왜 칠성장어가 내륙에서 발견됐는지는 아직 미스터리다. 칠성장어는 이빨과 빨판을 이용해 다른 물고 기의 피를 빨아먹고 생활한다. 사진은 칠성장어 입의 모습.
미국 인터넷 매체인 멘탈플로스에 따르면, 하 늘에서 물고기가 내린 것은 지난 6월 초였다.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의 한 주차장에서 길이 40cm정도의 살아있는 북극 칠성장어가 발견 된 것이다. 칠성장어는 몸에 7개의 아가미 구 멍이 나 있어 칠성(七星)장어라는 이름이 붙 여졌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 주동안에만 페어뱅크 스의 곳곳에서 살아있는 칠성장어가 3마리 더 발견된 것이다. 장어처럼 긴 몸뚱이를 가진 이 칠성장어를 발 견한 알래스카 주민들은 놀라 주정부 기관 인 ADFG(Alska Department of Fish and Game)에 연락을 했다. ADFG는 그 물고기가 다 자란 칠성장어라 밝
비전유머 속담의 현대적 재해석 1.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탉은 알이나 낳고 울지,수탉이 울면 날만 새 더라.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지금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가는 말이 거 칠어야 오는 말이 부드럽다오. 3. 도둑 보고 개 짖는다. 모두가 도둑놈, 주인까지도 도둑인데 밤낮 짖 기만 하나? 4.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성수대교, 두드리지 않아서 무너졌나? 5.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은 흐려도 여과되어 내려오니 맑기만 하 더라. 6.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 식당 개도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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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천에서 용 난다. 개천이 오염되어 용은커녕 미꾸라지도 안 난 다오. 8.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처녀가 애 낳았다고 벙어리 되나? 9.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 온답디다. 10.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굶어보니 세상은커녕 하늘만 노랗더라. 11.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 안 듣는다. 요즘 사람 메주를 쒀봤어야 콩인지 팥인지 알 지. 1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까지도 부실공사를 했나? 무너지게. 13.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 옛날 사람은 떡만 가지고 제사 지냈나? 14. 눈 먼 놈이 앞장 선다.
보이지 않으니, 앞인지 뒤인지 알 수가 있나?
재미나는 급훈 △ 자극형 - 10분 더 공부하면 남편이 바뀐다. - 네 성적에 잠이 오냐? - 대학 가서 미팅할래, 공장 가서 미싱할래? △ 노력형 -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이다. - 끝없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 10시간 : 서울대, 8시간:연대, 7시간:이대 △ 간결형 - 한우갈비(한마음으로 우리는 갈수록 비상 한다.) - 우주정복(우리는 주마다 정석을 3번 복습 한다.)
- 作心三日(수능까지 삼일에 한 번씩 마음을 다잡아라.) △ 목적부여형 - 2호선 타자 (지하철 2호선 내 대학을 목표로 한다는 말) - 공주 되어 왕자 낚자. - 동포사랑, 국가경영, 세계정복 △ 감시형 - 엄마가 보고 있다. / CCTV작동중 △ 소박형 - 무사히 졸업하자. - 나도 쓸모가 있을걸. - 밥값 하자. △ 비유형 - 칠판을 야동 보듯이! - 칠판은 섹시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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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은 아니다. 그러나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하늘에서 물고 기가 떨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멘탈플 로스는 밝혔다. 지난 10년간, 인도, 일본, 호 주, 헝가리, 필리핀, 그리고 아일랜드에서는 하늘에서 물고기 떼가 떨어지곤 했다. 그것 은 그 지역들에 발생한 토네이도나 태풍 때문 이었다. 토네이도나 태풍이 바다나 강가를 지나면서 그곳의 동식물을 빨아들여, 육지에 떨어뜨리 는 것이다. 그래서 태풍이 지나가면 육지에 개
구리나 물고기들이 떨어져 있다. 그러나, 페어뱅크스의 경우는 다르다. 아무도 태풍이나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것을 보지 못 했으며, 왜 한 종류의 물고기만 떨어졌느냐는 것이다. 물고기, 게, 수초 등이 떨어진 것이 아 니다. 그냥 한 종류의 물고기 몇 마리가 떨어 진 것이다. 갈매기가 물고기를 낚아채 가져가 다 떨어뜨렸다는 짐작만 할 뿐, 왜 흡혈 물고 기가 알래스카 내륙에서 발견됐는지는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벌에 쏘이면 가장 아픈 곳? 콧구멍·윗입술·성기 順 고통 알아내려 200번 침 쏘인 미국 대학원생 연구 이그노벨상 수상자들 면면…기발한 호기심과 집념 ‘찬사’
무서운 얼굴녀의 무시무시한 알통 9월2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아널드 클래식 유럽 보디빌딩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무대 뒤에서 근육을 키우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노벨상 수상자 발표(10월 초) 를 앞두고 시선을 잡아끄는 ‘짝퉁 노벨상’이 하 나 있다. 바로 올해로 제정 25주년을 맞은 ‘이 그노벨상’이다. ‘이그노벨’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라는 말과 노벨(Nobel) 이 합쳐진 말이다. 하버드대 과학 유머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가 1991년 제정한 이 상 은 노벨상을 풍자하려는 의도도 다소 엿보이
지만, 기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집념으로 연 결시킨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노벨상에 대 한 ‘경의’가 느껴진다는 평도 나온다.
하루 5번씩 38일간 벌침에 쏘인 대학원생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제25회 이그노 벨상 수상자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벌 침의 고통을 연구하기 위해 무려 200번 가까 이나 벌에 쏘인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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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코넬대에서 곤충의 행동을 연구하던 대학원생 마이클 스미스는 지난 2012년 벌에 쏘이면 어 디가 가장 아픈지 알아내기 위해 직접 벌에 쏘 이는 실험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실험은 매일 아침 9시에서 10시 사이 벌을 핀 셋으로 집어 신체 각 부위에 갖다대고 벌이 침 을 쏠 때까지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렇게 하루 다섯 군데씩 38일간, 25개 서로 다른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거의 200번 가까이나 벌에 쏘인 것이다. 스미스는 1분 동안 벌이 침을 쏘게 한 뒤에 신 체 부위별 벌침의 고통을 0부터 10까지의 숫 자로 매겼다. 실험 결과 가장 아픈 부위는 콧구멍(9.0), 윗 입술(8.7), 성기(7.3) 등이었고, 가장 덜 아픈 곳은 정수리, 팔뚝, 가운뎃발가락(모두 2.3)으
WORLD NEWS 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해 4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 소개 된 논문에서 “정수리 침은 마치 계란을 머리에 내려치는 느낌이었지만 그렇게 아프진 않았 다”고 적었다. 반면 “콧구멍에 쏘인 침은 재채기가 나고 숨이 가쁘고 콧물이 질질 흐를 만큼, 온몸이 반응하 는 아픔이었다”고 회고했다. 스미스와 올해 이그노벨상을 함께 수상한 곤 충학자 저스틴 슈미트의 ‘곤충 침 고통 지 수’(sting pain index)도 눈길을 끈다. 스미스가 벌침의 고통을 신체 부위별로 구분 했다면, 슈미트는 곤충의 종류별로, 총 78가 지 침의 고통을 1~4의 지수로 매겼다. 특히 말벌(hornet)은 ‘진하고, 강하고, 약간 은 으스러지는 듯한’, 땅벌(yellow jacket)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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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그노벨상 시상식에서 보드너 박사가 노벨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에게 브래지어 방독면을 씌우는 모습
뜨겁게 그을리는, 담뱃불을 당신의 혀에 짓이 겨 끄는 듯한’ 등 고통의 느낌을 묘사한 표현 들은 소믈리에의 와인 감별에 필적할 정도라 는 평가다.
궁금증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열정
꿀벌옷을 걸치고 시상식에 참석한 마이클 스미스
2. OCTOBER 2015
이그노벨상 수상자들의 공통점은 불현듯 떠오 른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 다는 것이다. 스미스의 벌침 연구도 어느 날 우연히 그의 반 바지 속으로 들어온 꿀벌이 그의 ‘중요부위’를 쏘고 달아난 사건에서 비롯됐다. 스미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 벌을 연구하다 보면 종종 벌들이 반바지 속으 로 들어오는데, 생각했던 만큼 침이 아프지 않 아 놀랐다”면서 그때 “벌에 쏘이면 어디가 가장 아플까”란 생각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욕을 하면 고통을 더 잘 참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욕설요법’으로 2010년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영국 킬대학 강사 리처드 스텐프스도 과거의 경험이 연구의 출발점이 됐다. 수년 전 망치로 손을 찧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었더니 기분이 한결 나아진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실제 그는 피실험자들에게 얼음물 통에 손을 담그게 한 뒤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측정했고, 그 결과 입이 거친 사람들이 더 오래 참는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차를 타고 과속방지턱을 ‘쿵’하고 넘을 때 얼 마나 아픈지에 따라 맹장염을 진단할 수 있다 는 사실을 알아내 올해 의학분야 이그노벨상 을 받은 연구팀도 의사들의 ‘잡담’을 흘려듣지 않은 경우다.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에 온 환자들이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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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차를 타고 병원으로 오는 길이 너무 고통스러 웠다”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유머는 나의 힘” 수상자들의 연구는 ‘처음엔 웃게 하지만, 다 음엔 생각하게 한다’(first makes you laugh, then think)는 이그노벨상의 모토에 충실하 다. ‘브래지어 방독면’을 개발해 2009년 공중보 건 분야 이그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된 우크라 이나 출신 과학자 엘레나 보드너 박사가 대표 적이다. 방독면이 필요한 비상상황에서 여성들이 착용 한 브래지어가 훌륭한 대체물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기발하지만, 보드너 박사는 특히 시상식에서 직접 착용하고 있던 브래지어를 꺼 내 방독면으로 변신시키는 시범까지 보였다. 당시 시상자로 참석했던 폴 크루그먼(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오르한 파묵(2006년 노 벨문학상 수상) 등 노벨상 수상자들이 얼떨결 에 당황하며 브래지어 방독면 착용 피실험자 가 된 모습은 참석자들의 폭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보드너 박사는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 전 폭발사고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가 부 족해 고통을 겪은 것을 계기로 아이디어를 떠 올렸다면서 화재 등 비상시에 브래지어를 반 으로 잘라 후크로 연결해 머리에 쓰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시상식에서 “남성은 브래지어를 착용 하지 않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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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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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인 것이 정말 멋지 지 않은가. 여성들은 비상시 자신의 생명뿐 아 니라 옆에 있는 남성 1명의 목숨도 살릴 수 있 다”고 답했다. 벌침을 연구한 스미스도 지난 17일 열린 시상 식에서 양복 위에 꿀벌 복장을 걸치고 나와 “너 무 진지해져선 안된다. 과학에서도 유머는 정 말 중요하다”며 “유머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 극하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게 하는 좋은 방법” 이라고 말했다.
일본 연구팀 단골 수상… 한국 수상자도 노벨상 단골 수상국인 일본은 이그노벨상에서 도 거의 매년 수상자를 배출해 각 분야를 망라 한 과학강국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나나 껍질을 밟았을 때의 위험성 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일본 과학자들이 물리학 상을, 2013년에는 심장을 이식한 쥐에게 오페 라를 들려줬더니 거부반응이 적었다는 연구를 발표한 데이쿄(帝京)대 연구팀이 상을 받았다. 또 2011년엔 ‘불이 났을 때 잠든 이들을 깨우 기 위해 고추냉이를 분사할 경우 어느 정도의 농도가 좋은지’를 연구한 일본팀이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도 일본 과학자가 동물 배설물로 바닐라 에센스를 만들어 수상의 영 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인 수상자로는 향기나는 신사복을 발 명해 1999년 환경보호 부문상을 수상한 권혁 호 씨가 있다.
다음 달 1일은 ‘도심 의 흉물’이었던 서 울 청계천 고가도로 가 철거되고 콘크리 트로 덮여 있던 청 계천에 다시 물길 이 흐르기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날 이다.
출장경비 처리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많은 교민들께서 추석에 맞추어서 한국에 출장겸 해서 다녀 오셨을 것 입니다. 그러면 이번 칼럼에서는 업무출장 경비처리에 대해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업무 출장 비용 처리에 대한 기본적인 조건 은 다음과 같습니다.
4. 호주 국내와 해외 각 해당 도시에 따라 호 주국세청이 정한 일일 식사비, 교통비와 그 부대관계 비용 상한액이 있습니다. 만약 개 인이 출장수당을 받고 또한 개인 세금정산시 출장비용청구 금액이 그 상한액을 넘지 않을 경우는 식사비나 교통비등에 관한 근거서류 를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1. 우선 출장경비 처리에 있어서 비즈니스 와 개인사적인 관련일은 분리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1 박 이상의 출장일 경우에는 교통 비외에도 숙박비와 식사비도 비용청구 할 수 있습니다.
5. 보통 3주가 넘으면 비즈니스출장이 아 니고 체류하는 것 으로 간주될 수도 있습니 다. 만약에 체류로 간주될 경우는 비즈니 스 출장비용으로 비용처리 되기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관계로 체류할 경우 는 Living Away From Home 으로 분류 되 면, Fringe Benefit Tax 라는 것을 회사가 계 산해야 합니다.
2. 비행기표와 숙박료에 관한 근거서류나 영 수증이 있어야 하며 5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3. 업무 출장이 6박 이상일 경우는 아래의 사 항들을 포함한 출장일지를 써야 합니다. 1) 출장이나 여행의 본질 2) 비즈니스 업무의 날짜 그리고 시작된 시간 3) 비즈니스 업무 지속시간 4) 비즈니스 업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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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힘찬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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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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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자축구대표 성전환 끝나지 않은 남자 8명
美-러 정상 ‘13.5초’짜리 기자회견
축구협 징계위원장 폭로…“축구협, 비윤리 행위에 책임져야”
시리아내전 해법 두고 정면충돌 오바마 “알아사드 대통령 퇴진” 푸틴 “시리아정부 지원을” 반박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가운데 여성으로 완전히 성전환을 하지 않은 ‘남성’ 선수가 포함 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뜨겁다. 이번 논란은 이란 축구협회 징계위원장 모즈 타바 샤리피가 최근 이란 현지언론 YJC와 인 터뷰에서 “지난 수년간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에 여성으로 성전환이 안 된 선수 8명이 있었 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면서 촉발됐다. 샤리피 위원장은 “어떤 선수는 은퇴하는 날에 서야 자신이 성전환이 미처 끝나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며 “이란축구협회는 이런 비 윤리적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전환 수술을 하면 호르몬 치료 등 안정화 시 기를 거쳐야 하는 탓에 2년 정도가 지나야 완 전히 성별이 바뀌는데 이 기간이 채 지나지 않 고 경기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 선수의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다.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는 59위다. 이란 여자축구계에서 성전환 문제는 처음이 아니다. 2010년 상대편 골키퍼의 성별에 의혹을 제기 한 이후 기량이 뛰어난 여자 축구선수의 성별 문제가 종종 불거졌다. 지난해 2월 이란축구협회는 여자 프로축구 선
시리아 내전 해법을 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 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날 선 공방을 벌인 가운데 러시아가 내전 관련 6 자회담을 제안하며 주도권을 잡고 나섰다. 29일 미국 CBS 뉴스 백악관 출입기자 마크 놀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오바마 대통령 과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회 견장에 들어서는 사진과 함께 “양국 정상이 입 장에서 퇴장까지 단 13.5초가 걸렸다”고 밝히 며 냉랭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회견 장에서 보낸 역대 가장 짧은 시간”이라며 “두 정상 모두 회담에 대한 아무런 언급 없이 짧 은 악수만 나누고 회견장을 빠져나갔다”고 덧 붙였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미국 뉴 욕에서 개최된 유엔 총회 뒤 열린 정상회담에 서 100여 분 동안 시리아 내전 문제 및 이슬 람국가(IS) 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정상이 회담 후 냉랭한 모습을 보인 것은 시리아 내전에 대한 의견차이 탓으로 분석된 다. 오바마 대통령은 28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에서 “엄청난 유혈사태와 대학살을 거친 후에 는 내전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수에 대해 불시에 무작위로 성별을 검사하겠 다고 밝혔다. 또 각 여자 프로축구 구단에 선 수와 계약하기 전 여성임을 반드시 확인하라 고 지시했다. 이란축구협회의 성별 검사에서 여성으로 판정 되지 않은 선수 7명의 계약이 지난해 파기되 기도 했다. 이란에서 여자 축구선수의 성별 논란이 심심 치않게 제기되는 것은 성전환 수술이 합법이 기 때문이다. 이란은 엄격한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서 동성애, 혼전 성관계, 간통 등 성문제를 엄단 하지만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 아야톨 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특별 칙령을 통해 성전 환은 허용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식해야 한다”며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 통령의 퇴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 해야 한다며 정면 반박했다. 그는 “테러리즘 에 정면으로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시리아 정 부와 군대에 협력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엄 청난 실수라고 생각한다”며 “오직 알아사드 대통령의 군대와 쿠르드족 민병대만이 시리 아에서 IS 및 다른 테러단체들과 싸우고 있다 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6자
미국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23)가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보그 차이나’ 창간 1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했다. 185㎝ 52㎏ 32-23-3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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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회담을 제안하고 나서며 미국으로 쏠려있던 주도권 이 러시아 쪽으로 기우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 고 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미카일 보그다 노프 러시아 외교차관은 28일 러시아, 미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집트 등 6개국이 다음 달 시리아 평화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화회담에서는 알아사드 정권의 기반인 알라위파 와 수니파, 쿠르드족 등 3대 종파·민족이 자치권을 갖는 ‘시리아 3 분할론’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 다.
점점 구하기 어려워지는 40만불 이하의 주택들 호주의 주도들에서 40만불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기 희망하는 바이어들은 그들의 소원을 성취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2015 회계년도에 40만불 이하의 주택거래는 역대 최저 수준을 그리고 1백만불 이상의 고가주 택 거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 RP Data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주도들의 집값이 상승하여 저가주택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P Data의 Cameron Kusher 연구원은 호주 주도들에서 40만불 이 하의 주택들이 부족하여 가격에 민감한 저가주택 바이어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하였다. 비록 다가오는 내년에는 주택가격 상승속도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는 집값이 다소나마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Mr Kusher 연구원은 말하였다. 따라서 앞으로도 주택시장에서 40만불이하의 주택거래가 더욱 줄 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지난 2014-2015회계년도에 호주의 주택시장에서 40만불이하의 주택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국적으로는 37.4%이었으며, 각 주의 주도들에서 만은 25.1%만이 40만불 이하의 주택거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1백만불 이상의 고가주택이 전체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국적으로는10.6%를 그리고 주도들에서는 14.8%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5년 전에는 모든 주도들에서 40만불 이하의 주택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수준 이었 다고 Mr Kusher연구원은 말하였다. 호주 주도들의 전체 주택거래에서 40만불 이하의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5년전 각각 34.1%와 46.4%였던 것이 지난 회계년도에는 각각 21.4%와 33.5%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r Kusher연구원에 따르면 일부 주도들에서는 지난 몇 년동안 집값이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 하고 여전히 40만불이하의 주택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 개발업자들 또한 40만불 이하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Mr Kusher연구원은 말하였다. 바이어들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은 수요가 낮아 신규주택이 저렴할 것이라 고 생각하지만 이런 지역에서도 조차 40만불짜리의 신 규주택 공급물량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고 그는 말하 였다. An affordable family home is a fading dream for many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Disclaimer :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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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모나리자 모델 추정 유골 발견 이탈리아 고고학자들이 중부 피렌체의 한 무덤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의 모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연애금지 규정’을 어긴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전(前) 멤버에게 손해배상을 명령한 판결이 일본 사회에서 화제가 됐다.
었던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의 부인인 리자 게라르디니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 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의 주인공으로 확신하 고 있으며, 그녀의 남편 부탁을 받은 다빈치 가 1503년 모나리자 그림을 완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본 아이돌 그룹의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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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금지’ 계약위반 아이돌에 배상판결…떠들썩
30일자 아사히 신문에 의하면, 도쿄지방재판 소는 이달 18일 한 아이돌 그룹 소속이었던 10대 소녀 A양이 ‘연애금지 규약’을 위반했다 며 그의 소속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A양에게 65만 엔( 약 646만 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한 것이다. 6인조 여성 그룹에서 활동하던 A양이 2013 년 10월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소 속사(연예 기획사)는 그룹을 해체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2013년 3월 전속 계약을 맺을 당 시 A양이 ‘이성교제 금지’ 등 약관을 들어 알 고 있는 상황에서 계약을 위반했다는 기획사 의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인 셈이다. 재판부는 팬 확보를 위해 연예 기획사가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연애 금지를 조건으 로 걸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기획사가 초기 투
이탈리아 고고학자들은 피렌체 우르술라 수 도원에 있는 한 무덤을 발굴해 지난 1542년 7월 63세의 나이로 묻힌 리자 게라르디니 델 지오콘도라는 여성의 유골을 발견했으며 탄 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을 통해 이 여성이 매 장됐을 당시와 시기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발굴팀은 부유한 비단 상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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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하고 매체에 노출시킴으로써 인기를 높 인 뒤 콘서트 티켓, 상품 등 판매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의 특성상 연애 금지는 필수적 이라는 회사 측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아사히의 취재에 응한 법률 전문가는 연애금 지 조건의 경우 그 자체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고, 한 업계 관계자는 “연애가 공개되면 아이돌의 세계는 성립되지 않는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대 1만 명 정도로 추정될 만큼 많아 져 ‘너도 나도 아이돌’이라는 말이 나도는 터 에 기획사가 소송을 벌인 것 자체가 업계에 ‘ 자책골’이라는 지적도 있다고 아사히는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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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22년연속 美최고갑부… 트럼프 121위 트럼프 순자산 45억달러 평가…당초 주장 100억달러의 반도 안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 츠가 22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의 자리를 지 켰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121위에 머물렀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게 이츠는 순자산 760억 달러(약 90조7천400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순자산 620억 달러를 기록한 버크셔 해 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었고, 오라클의 공 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이 475억 달러로 3위 에 올랐다. 에너지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의 공동 소유주인 찰스 코크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는 각각 410 억 달러로 5, 6위를 기록했다. 마이클 블룸버 그 전 뉴욕시장은 386억 달러로 8위였다.
올해 상위 10위권에는 정보기술(IT) 창업자 세 명이 새로 진입했다. 아마존 최고경영자(CE0)인 제프 베저스는 주 가상승에 힘입어 470억 달러를 기록, 지난 해 15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또 페이스북 CE0인 마크 저커버그(403억 달러)가 11위 에서 7위로, 구글 창업자 겸 CE0인 래리 페이 지(333억 달러)가 13위에서 10위로 각각 올 랐다. 당초 100억 달러(약 11조9천400억 원)의 순 자산을 가졌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후보는 절반 도 못 미치는 45억 달러(약 5조3천703억 원) 를 가진 것으로 평가돼 12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80명이 넘는 취재원과 신뢰할 수 있 는 자료들을 토대로 순자산을 평가했다”고 설 명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후보는 다음 달 19일 발간
도널드 트럼프
예정인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대통령 선 거에 출마하는 사람”이라며 “나는 당신들이 평 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순자산을 갖고 있 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후보는 “나는 당신들이 가급적 나를 가 난하게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한다”며 “포 브스는 파산한 잡지이며 자신들이 무엇을 말하 는지조차 모른다”고 비판했다.
트럼프가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초대 재무 장관으로 지명하겠다고 밝힌 헤지펀드 투자자 인 칼 아이칸은 205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22 위를 기록했다. 패스트 패션 브랜드 ‘포에버 21’의 공동창업자 인 재미교포 장도원·장진숙 씨 부부는 46억 달 러로 119위에 올랐다.
미국 재산 순위 119 위에 오른 패션 브랜드 포에버의 창업주 장도원 장진숙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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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한글날’ 기념 온라인 행사 진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 이하 ‘한국문화 원’)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고 호주 현지에서 ‘한글날’을 알리기 위해 ‘사랑해요 한글, 해피 한글 데이(Happy Hangeul Day)’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3일(수)부터 10월 6일(화)까지 2주간 온라인으 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글과 한국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글 또는 한글날을 알릴 수 있는 사진 또는 영상 올리기, 한글 끝말잇기 등 세 부문으로 나 누어 진행되며, 개인 SNS계정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국문화원은 각 부문별로 가장 적극적으 로 참여하거나 가장 인상 깊은 게시물을 올린 사람 에게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한글날 행사를 가장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사람에게 도 특별 상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의 상품으로는 오는 10월 호주에서 첫 공 연을 하는 ‘빅뱅’ 월드투어 콘서트, 2016년 호주한국 영화제(KOFFIA) 등 다양 한 한국문화 행사를 감상 할 수 있는 입장권이 마련
되어 있으며, 수상자는 10월 8일(목) 문화원 홈페 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안신영 한국문화원장은 “온라인 문화가 활성화된 시대에 SNS를 통해 한글날의 의미를 기리고 호주 내에서 한글 및 한글날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 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한글을 사 랑하는 교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문화원은 10월 12일(월)부터 15일(목) 까지 맥쿼리대학 세종학당에서 한글날 기념 한국문 화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의 한글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 8267 3400 / info@koreanculture.org. au
브리즈번 시의회 자료
밸리 피에스타가 더 크고, 더 알차게 돌아옵니다! 그래함 퀄크 시장은 브리즈번의 가장 크고 가장 사랑받는 스트 리트 파티인 , 밸리 피에스타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10월 23-25일간 열릴 이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인기에 힘 입어 하루를 더 늘린 3일간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왔 습니다. “1997년에 시작한이래, 밸리 피에스타는 브리즈번 소셜 달력 에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며, 지역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기 량을 펼칠수 있는 무대가 되어왔습니다.”
“올해 이 행사는 3일로 늘어나면서 그저 스트리트 파티가 아닌 라이브 뮤직에 음식, 사진 및 예술작품전 또한 더해져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또한 참여하는 비즈니스들과 함께 지역 경제를 붇 돋는 중요한 기회이며, 행사주간에는 스페셜 오퍼 및 특별 이벤 트도 제공됩니다.”
열리는 주 무대가 될 것입니다.” “차이나타운 몰에서는 밸리 프라이드라는 프로그램으로 라이 브 뮤직과 다채로운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완성된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에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것 입니다.” 밸리 피에스타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alleyfiesta. com 에 방문하십시오.
올해 행사에 처음으로 열리는 Winn Lane 과 Bakery Lane에 서 열리는 피에스타 레인웨이 시리즈는 마켓, 음악, 팝업 다이 닝 등으로 각 레인웨이의 특색을 부각할 것입니다. 시장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차이나타운과 브런스윅 몰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음악을 즐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브런스윅 몰은 DJ 컴페티션, QMusic, 물물교환 등의 행사가
교민 동정 10월 브리즈번 순회영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휘진)은 2015.10.16 일 퀸스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 합니다. 브리즈번 순회영사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5.10.16. (금) 09:00~16:00 (점심 : 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순회영사 업무를 보러 오시는 민원인들께서는 보완 서류 없이 모든 서류가 구비된 경우에만 접수를 받을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민원인께서 반드시 직접 총영사관을 방문해야 하는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업무만 실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사전에 영사관 홈페이 지(www.koreasydney.net)를 방문하여 참고하시 길 바랍니다. 여권과 범죄경력을 신청하는 경우 등록기준지(본적 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접수 가능하며, 반드시 반 송용 봉투(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sydney.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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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메뉴 > 게시글 내 첨부파일 참조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인감, 부동산• 은행관련 위임장 공증업무(여권발급 및 신원조회 제외)에 대하여는 즉시 처리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사전에 수수료에 맞는 정확한 액수를 준비
이가령 교수(경희대 사회교육원)가 한국에서 초청되 었으며 또한 호주 독도사랑 조국사랑 연합회(회장 고 동식)와 호주 한국지상사 협의회(회장 정종민)의 지 원으로 정재정 교수(서울시립대 인문대학장, 전 동 북아재단 이사장)가 초청되는 등 한글학교 교사의 전 문성 신장을 위한 유익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제5회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 연수 골드코스트에서 개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협의회 (koreanschools.org.au@gmail.com) 또는 시드 니한국교육원 (consyd7@mofa.go.kr)으로 하면 된다.
- 날짜: 2015년 10월 10일 (토) 7:00 PM - 예약 문의 me@brianje.name 또는 0418980443 - 준비물: iPad나 노트북, 또는 모발폰 - 주최: Mitchelton Adventist Church
연세한국어학당 2015년 4분기 학생 모집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은 2015년 10월2 일부터 4일까지 골드코스트에 소재한 Broadbeach Savannah Resort에서 제5회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 연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 연수는 오세아 니아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이은경)가 주관하고 시 드니한국교육원, 뉴질랜드한국교육원 및 재외동포 재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2011년도 시드니에서 제1 회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호주 와 뉴질랜드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퀸스랜드 한글학교 협의회가 2014년에 발족된 계기 로 골드코스트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글학교 교사 연 수회가 열리게 된다. 올해에도 뉴질랜드는 물론 시드니, 멜번, 퀸스랜드, 퍼스 등 호주 전역에서 100여명 의 한글학교 교사들 이 참가할 예정이며 연수회 강의를 위하여 재외동포 재단의 후원으로 전송배 교수(청강대 유아교육과),
지피지기: 대인관계 세미나 남녀간의 서로 다른 성별, 성격, 문화를 이해하는 독 특한 대인관계 세미나가 열린다. 일상 생활에서 경험 하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과 행동의 현저한 차이를 두 뇌에서 풀어가는 이 세미나는 남녀 관계를 가꾸고 증 진하는데 필수적인 정보가 된다. 기혼자와 미혼자 모 두에게 유익하며 또한 국제결혼자에게 특히 실제적 인 도움이 된다. - 강사: 제영갑 카운셀러, 목사, 저자, 지피지기 칼럼니스트 - 장소: 다이아나 플라자 호텔 12 Annerley Rd, Woolloongabba
오는 10월 10일(토) 개학하여 12월 12일까지 10주 간의 일정에 들어가는 연세한국어학당이 4분기 학생 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3분기 동안 6살 어린이들부 터 성인까지 30여명의 학생들이 한글학습과 예절교 육,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 다. 특히 학부모회가 조직되어 학교의 행사에 적극적 으로 협력하고 있어서,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발표와 파티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4분기부터는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을 더욱 확대하 고, 대학진학(OP)을 위한 External Examination 준 비반도 개설하여 강화해 갈 방침이다. 연세한국어학 당은 Reedy Creek Baptist Church (10 Gemvale Rd. Reedy Creek)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뿐만 아 니라 여러 교실과 야외 놀이터, 운동장 등이 잘 갖추 어져 있다. 수업은 토요일 오전 9:30에 시작하여 오 후 12:30까지 3교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입학상담 은 0433 308 436 이나 davidjws@hanmail.net으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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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디자인 표절 의혹에도 중국 예능 또 우승 출연 중인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은혜가 문제의 방송에서 다시 우승했다.
30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의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女神的新衣)에서 윤은혜가 선보 인 원피스가 1위를 차지했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 했지만, 윤춘호 디자이너가 윤은혜가 디자인 한 흰 코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 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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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이달 7일 소속사를 통해 배포한 보 도자료에서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 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라고 밝힌 이 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윤은혜의 연이은 우승 소식에 대 한 누리꾼들의 비판 글이 잇따르고 있다.
비전유머 힘들어서 한 대 피웠더니… 담뱃세 △태어나니∼∼∼주민세 △살았을 때 줬더니∼∼∼증여세 △죽었더니∼∼∼상속세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갑근세 △힘들어서 한 대 물었더니∼∼∼담뱃세 △퇴근하고 한잔했더니∼∼∼주류세 △아껴 쓰고 저축하니∼∼∼재산세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교육세 △화장품에 뜬금없이 왜 붙니 ∼∼∼농어촌특별세 △월급 받고 살아 보려니∼∼∼소득세 △장사하려고 차 샀더니∼∼∼취득세 △월급쟁이 못해서 회사 차렸더니 ∼∼∼법인세 △껌 하나 샀더니∼∼∼소비세 △집에서 가만히 쉬었더니 ∼∼∼전기세, 수도세 △좀 있는 양반들은∼∼∼탈세 △죽으면∼∼∼만세
건배사 “세우자”… 男 “빳~빳하게” △다른 클럽 회원을 초청한 어느 테니스 모 임 자리에서 한 비뇨기과 교수의 건배사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하면 다 같이 ‘성행 위’를 하세요. 그러자 분위기가 매우 썰렁했습니다. 비뇨기과 교수라면 이왕이면 ‘세우자’로 하 시지요. 아날로그 버전은 세계 평화와 우리들의 우 정과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그런데 오늘은 디지털 버전으로 하겠습니 다. 세:게 우 : 아하게 자 : 신 있게 하면 다 같이 ‘세우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대박이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세우자’ 하면 남자들은 ‘빳∼빳하게’라고 외치고, 여자들은 ‘오∼래오래’라고 외치면 흥을 돋 울 수 있지요. 호남에서는 ‘빳∼빳하게’ 대신 ‘빳빳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 밤을 ‘새우자’ 가 되지는 않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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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붕괴시 미군 15만명 지상군 증파 필요” 미국 랜드연구소 “미국, 북한 ‘서울 포격’ 대응전략 취약” “북한, 10킬로톤 위력의 소형화된 핵분열 무기 만들 능력” 북한 정권이 붕괴될 경우 핵무기를 비롯한 대 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하기 위해 미 육군 지상군 15만명이 증파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 이 나왔다. 또 현 시점에서 북한군이 서울을 향해 포격도 발을 할 경우 이에 대응하는 미국의 전략이 취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최근 펴낸 ‘우리 에게 필요한 육군 만들기’라는 제목의 보고서 에서 “북한 붕괴 시 미국의 지상군은 WMD 제 거라는 특수작전에 투입돼야 한다”며 “그러려 면 기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포진한 미군보다 15만 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퀘스터(자동 예산삭감) 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40만 명 이내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는 미 육군의 숫자가 54만5천 명
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랜드연구소는 주장했다. 랜드 연구소는 “만일 북한이 전쟁 또는 경제실 패로 붕괴될 경우 미국의 가장 큰 우려는 핵무 기를 비롯한 WMD를 찾아내고 관리하며 이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한국 군은 서울을 사정권 에 둔 북한 포격기지들을 장악하고, 정치적으 로 통제하며, 인도주의적 재난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에 WMD를 제거해야 하는 가장 큰 부담은 미군이 지게된다”고 말했다. 랜드 연구소는 또 북한이 남한의 수도 서울을 향해 무차별 포격도발을 감행하고 상황에 따라 WMD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 지상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랜드 연구소는 “북한과의 무력 충돌은 서울에 대한 무차별 포격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 며 “북한 포격의 규모와 WMD를 잠재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을 감안할 때 한국은 많은 규모
의 인구를 대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랜드 연구소는 “한국과 미국의 공중 또는 미사 일 공격이 포격의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지상 군이 지하 요새 등에 은닉된 포격 기지를 장악 하기 전에는 포격 위협을 확실히 제거한다고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이것은 대규모 임 무이고 미국과 한국의 대규모 지상군을 동반하 는 총공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 단계에서 서울을 향한 북한의 포
격도발에 대한 미국의 대응전략이 미흡하다고 랜드 연구소는 지적했다. 이 연구소는 “현시점에서 미국의 전략은 서울 을 사정권에 둔 북한의 포격위협을 직접 해결 하지 못한다”며 “북한이 WMD를 이용해 서 울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고 밝혔다. 랜드 연구소는 “북한은 현재 1만3천여 문의 포 와 다연장 로켓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8천
미혼 여성들이 내준 수수께끼 하나. “요즘 배우자감으로 가장 인기 없 는 남성은?” 정답은 ‘개천용(개천에서 나온 용)’이란다. 이해할 수 없었다. ‘개천용’이야말로 에누리 없는 진짜 성공의 상징이 아닌가. 악조건을 무릅쓰고 꿈을 이뤘다는 것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 한데 최악의 배우자감이라니. “직업 좋고 인정받고 돈 많이 벌면 뭐 해 요. 골치 아픈 건 딱 질색이에요.” 그녀들이 개천용을 마다하는 이유였 다. ‘복잡한 인간관계’, 정확히 말하자면 개천용에 딸린 식구들이 무서 워서 그런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자기들만 그런 건 아니 란다. 친구나 선후배 대부분이 개천용에는 기겁을 한다는 것이다. 시댁 사람들 등쌀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란 주장이었다. 특히 시어머 니로부터 시집살이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아들을 성공시키느 라 뼈 빠지게 고생했는데, 그 혜택을 며느리가 누리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는다는 것. 개천용이 질색인 결정적인 이유는, 그에게 시댁 식구들이 항상 우선순 위 앞쪽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었다. ‘개천’과 ‘용’이 분리될 수 없 어 ‘개천용’인 것처럼, 자기 식구를 먼저 챙겨주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 하다가 결국 부부간 불화가 깊어진다는 주장. 세상살이 경험도 많지 않은데, 그녀들이 어떻게 그런 것까지 생각할까 궁금했다. 하지만 답은 멀리 있는 게 아니었다. 그들의 아버지가 바로 개천용이었던 것이다. 자라면서 엄마한테 내내 들었던 말이 무엇이었 는지 짐작할 수 있다. “너는 절대로 개천용 만나지 마.” 그러면 요즘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배우자감은 어떤 남성일까. 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찾을 수 있다. 여주인공은 시댁 식 구를 만들기가 싫어서 싱글을 고집하다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 결혼을 한다. 그는 잘생긴 의사다. 무엇보다 좋은 건 미국 입양아 출신 이라는 것이다. 요즘 미혼 남녀들이 결혼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그와 함께 시작 되는 복잡한 인간관계라는 분석이 있다. 공부와 경쟁에만 몰려 세대 간 소통은 배우지 못한 책임이 그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은 모두 앞 세대의 개천용들 덕 분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개천용이 미꾸라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시 대가 되어버렸다. 편하고 자유로운 게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능력 없는 남자가 용서된다는 것도 아니다. 자기 힘으로 성공해도 싫고, 능 력이 처져도 싫다면 어쩌라고? 미혼 남성들은 한숨 나오게 생겼다. 최 고의 배우자감이라는 ‘성공한 고아’가 어디 노력으로 될 일인가 말이다.
부부가 우주왕복선을 탄다고 가정해보자. 지구를 벗어나는 즉시 아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추측을 해보자. 아마도 휴대전화를 꺼내어 지구 사진 을 찍을 것이다. 그런 다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것이다. “ 나 지금 우주에 있어.” 상상이 안 간다면 이런 실험 정도는 해볼 수 있다. 부부 동반 캠핑에 가 보자. 일행 중 누군가를 촬영 전담으로 정해놓고, 즐거웠던 사진 기록을 나중에 다시 살펴보자. 십중팔구다. 남편들이 고기를 굽는 사이 아내들 은 그 모습을 찍거나 휴대전화를 조작하고 있다. 남자 중에도 SNS를 애 용하는 이가 많지만 여성만큼의 정성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다. 여성들의 휴대전화 사진은 네트워크에 오르자마자 친구들의 관심을 끌 어 모은다. 댓글이 삽시간에 주르륵 달린다. 어떤 여성들은 그런 재미에 SNS 대문 사진을 하루에 몇 번씩 뻔질나게 바꾼다. 남편, 특히 남자다움을 미덕으로 아는 이의 관점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뭔가를 그냥 하면 되지, 왜 꼭 남의 이목까지 미리 염두에 두 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고기를 굽고 맛보는 눈앞의 현실보다 멀리 떨어 진 친구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쓰는 부분이 그렇다. 서로에게 익숙해진 단계에서 남성은 그냥 옆에 있는 것으로 충분한 애정 표현과 교감이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겐 ‘그냥 있는 것’보다 ‘무엇을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 걸로 남자의 애정을 가늠하기도 한다. 여성들 특유의 ‘만사 이벤트주의’가 여기서 출발한다. 그래서 어딘가에 반드시 가야만 한다. 남자가 이벤트를 만들어 데려가 주기를 원한다. TV 로 내려받아서 봐도 될 영화를 사람들이 북적대는 극장까지 가서 봐야 하고,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오페라를 남다르게 감상하기 위해 심지 어 호주 시드니까지 가기를 꿈꾼다. 그들에겐 내용 못지않게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성들 사이에선 남다른 경험이야말로 특별한 가치이며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 다. SNS를 통해 나만의 경험을 전하고 친구들의 ‘부럽다’는 반응을 확인 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미국 심리학자 매슬로의 5단계 욕구설을 끌어다 여성에게 적용해보면 흥미롭다. 매슬로는 인간이 배고픔이나 안전, 교감, 존경, 자기실현의 욕 구를 순차적으로 추구해 하나가 채워지면 그보다 높은 수준을 원하게 된 다고 설명하지만 여성들은 나름의 특별한 방식을 추구한다. 그들은 하나를 원하면서 동시에 다 원한다. 음식을 앞에 놓고 교감과 평 판까지 생각한다. 그래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그들에겐 ‘그냥 있는 것’보다 ‘무엇을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걸로 남자의 애정을 가늠하기도 한다.
아내와 함께 우주왕복선을 탄다면
미혼 남녀들이 결혼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그와 함께 시 작되는 복잡한 인간관계라는 분석
미혼녀가 ‘개천용’에 질색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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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유래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사랑의 공부 압력
보이콧 “환경을 오염시키는 회사의 물건을 사지 맙시다.” 소비자들이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특정한 상품의 구매를 거부하는 운동을 보이콧이 라고 합니다. 보이콧은 원래 아일랜드에서 커다란 농장을 관리하던 농장 관리인이었습 니다. 그런데 그는 고집이 매우 세고 또한 냉혹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농민들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킬까?” 보이콧은 늘 농민들을 부려먹을 생각만 했습니다. 결국 견디다 못한 농부들은 데모를 했 습니다. “이제 보이콧의 농장에서 일하지 말자.” 그러자 상인들도 농장에 물건을 팔지 않았고, 마부들도 보이콧을 마차에 태우지 않았습 니다. 이러한 배척 운동이 있고 난 뒤, 사람 이름이던 보이콧은 ‘동맹해서 배척하다.’, ‘불매 운 동을 하다.’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1973년, 로스앤젤레스의 주부 두 사람이 쇠고기 값 인상에 반대하여 전 미국에 불매 를 호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자, 닉슨 대통령은 ‘쇠고기 값 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이콧이 또 한 번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백 타야~ 어프로치를 하는데 허리를 돌리라는 말은 뭐냐? 그러다가 공이 멀리 날아가는거 아냐? 게다가 거리 맞추기도 힘들잖아” 백 타의 피치 샷을 보면서 설명을 들은 장 타씨는 어 프로치에서도 허리 회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모양이였다. “야야! 그렇게 쳐야 공이 뜬다구! 게다가 백 스핀이 많이 생겨서 공을 바로 멈추게 하려면 그렇게 해야 해~ 한 번 해봐라” 하지만 장 타씨는 공의 방향이 좋지 않았고 맞는 느낌도 나빴다. “그런데 말이다~ 난 좀 느낌이 이상한데? 뭔가 모자란 느낌이랄까? 왠지 지금의 임팩트에 믿음이 안간다. 이 게 공이 갈까~ 싶기도 하고 너무 멀리 갈까봐 스윙을 크게 하지도 못 하겠고…….” 점점 스윙 의 이미지가 엉키고 있는 장 타씨는 백 타와 함께 플레이를 중단하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 로 이동을 했다. “자~ 그러니까 니 말은 허리 높이 까지 백 스윙을 했다가 이렇게 몸을 돌리라 는거지? 그런데 난 왜 중심 잡기가 힘들지?” 백 타는 장 타씨의 자세를 보고 웃으며 말 했다. “ 야야. 넌 지금 팔 따로 몸 따로 움직이잖아! 그러니까 거리감이 안 느껴지는 임팩트가 생기는 거야! 잘 봐라~ 이렇게 양쪽 팔과 몸 사이에 수건을 끼고 스윙을 해 보자!” 백 타는 골프 백에 60
인간은 생명체입니다. 따라서 생명체의 첫째 법칙에 따라 자신의 유전자를 계속하여 이 세상에 생존시키려 합니다. 그 결정체가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이며 그 자녀들은 또 다른 나 자신인 것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자신보다 더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부모와 자식을 천륜(天倫)이라고 하여 가장 중요시 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특히 어머니의 사랑은 더 없 이 강하고 숭고하여 모성애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덕목으로 꼽습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자녀들은 그 부모를 잘 모셔야 함이 지극히도 당연하므로 효도를 천하의 으뜸가는 덕목으로 여겼고 그 전통이 이어져 오는 동양에서는 불효를 가장 나쁜 죄악으로 칩니다. 이런 생각으로 인하여 동양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는 부모의 자녀 사랑과 자식의 효도 심이 특히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녀에 대한 사랑은 높은 교육열로 나타납니 다. 많이 배워야 행복의 필수 조건인 경제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행복의 절 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빈 지갑만큼 사람을 근심과 불행으로 몰아 넣는 놈도 없습니다. 동양문화는 자식들의 앞날에 대한 걱정이 앞서 조금 지나칠 정도로 자식들을 공부에 밀 어 넣습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맹자 어머니도 한국 어머니들의 공부 열성에는 울고 갈 것입니다. 그런 열성이 작금의 한국에서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 므로 분명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 이민 사회에서는 그 열성 이 분명히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호주 내에서 동양 학생들, 특히 한국계 학생들이 수학 과 과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그로 인해 대학 진학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한국계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이 장차 호주에 크게 도움이 되어 호주의 국가 경쟁력도 크 게 향상될 것이 분명합니다. 처음 이민올 때 자녀들이 자라서 국가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그런 데 그 걱정은 우물 안 올챙이였다는 것을 갈수록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국 가정체성문제로 고민하는 것 아니라 부모들이 오히려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자녀 들은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한국도 조국, 호주도 내 나라라는 듀얼 감각을 갖고 있는데 반하여 부모들은 호주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헷갈리고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다중국적 을 허용하는 추세인 글로벌 시대에 구닥다리 사고방식으로 시대를 못 따라가는 제 자신 을 오늘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되돌아봅니다. 비록 자유로운 호주라고 할지라도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어느 정도 공부에 푸시하는 것 이 옳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년을 지난 모든 분들은 특히 건강하세요. 그것이 돈 버는 지름길입니다…홧팅
걸려있던 수건을 빼서 겨드랑이 사이에 넣고 어드레스를 했다. “자 ~ 이렇게 하면 팔이 떨어졌을때 금방 알겠지? 이 상태에서 수건이 놓여있는 라인대로 몸을 회전 시키는 거야. 물론 엉덩이가 먼저 회 전을 하고 난 다음에 상체와 클럽이 하나가 되어 따라가는 거지.” 장 타는 백 타의 설명과 그의 자세를 유심히 보더니 이제야 이해가 됐다며 직접 해봤다. “그래! 그러니까 훨씬 정확하게 맞네! 어드레 스 처음 부터 왼쪽 다리가 중심 축이 되고 손목이나 팔로만 하는 것 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구나! 결국 풀 스윙이나 어프로치나 기본은 다 같은것이구만 ~” 장 타의 머리속엔 타 이거 우즈의 어프로치 샷의 이미지가 그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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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Ants and the Grasshopper THE ANTS were spending a fine winter’s day drying grain collected in the summertime. A Grasshopper, perishing with famine, passed by and earnestly begged for a little food. The Ants inquired of him, “Why did you not treasure up food during the summer?’ He replied, “I had not leisure enough. I passed the days in singing.” They then said in derision: “If you were foolish enough to sing all the summer, you must dance supperless to bed in the winter.”
개미와 배짱이 개미들이 여름철에 거두어 들인 곡식을 말리느라, 어느 화창한 겨울날을 보내고 있었다. 굶어 서 다 죽어 가는 어떤 배짱이가 지나가면서 먹을 것을 조금만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개미 들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여름 동안 식량을 저축해 두지 않았소?” 그가 대답했다, “나 는 충분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는 날마다 노래를 부르면서 보냈거든요.” 그러자 그들이 비 웃으며 말했다: “한 여름 동안 노래를 부를 만큼 어리석다면, 당신은 한 겨울 동안 굶어가며 침대에서 춤을 추어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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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면에서 이어짐
문을 휴전선으로부터 100마일 이내의 지하 벙커 등에 배치해놓은 상태”라며 “서울을 사 정권에 둔 북한 포격위협은 갈수록 더욱 위험 스러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 같은 포격 위협에 더해 북한은 농축 우라늄 분리 기술 개발에 따라 1956년 미군 이 배치했던 W-33과 소형 핵분열 무기를 만 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 이는 8인치 포에서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작 고 무려 10kt(킬로톤)의 폭발력을 갖고 있어, 만일 북한이 이 무기를 생산한다면 서울이 북 한의 핵무기 사정권 안에 들어서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랜드 연구소는 그러나 “미국의 4개년 국방전 략검토보고서(QDR)나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는 이 같은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 는 내용을 담고 있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랜드 연구소는 “미국은 본토를 위협하는 북한 의 핵무장 능력과 미사일 개발을 주요한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하지만, 북한은 한국과 일본을 향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꼬집고 “미국은 이 뿐만 아 니라 서울을 향한 포격 위협도 직접적으로 다 루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조인성 집에 중국인 여성팬 무단 침입 서울 송파경찰서는 배우 조인성씨의 집에 들어가서는 ‘집에서 나가 달라’는 조씨 측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계속 머무른 혐의(주거침입) 로 중국인 A(3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20분께 조씨 가 송파구 방이동 자택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조씨 집 문을 수차례 두들겨 문이 열리자 집 안에 들어갔다. 이에 조씨 가족은 A씨에게 집에서 나가줄 것 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경찰에 신
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부터 조씨의 팬으로 활동해 왔으며, 2개월 전 여행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씨의 집에 들어간 정 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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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신앙칼럼
주일성수? 선데이 크리스천? 목사 김지현 골드코스트 은혜와 진리교회
호주에 온 지도 어느덧 5년이 되어갑니다. 이 곳에 와서 호주 사람들의 다른 정서, 다른 문화 에 이질감을 느꼈던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 로 2011년의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날은 공교 롭게도 크리스마스이자 주일(일요일)이었습 니다. 한국에서 신앙 생활 해보신 분들은 다 아 시겠지만, 주일은 그 날이 설날이건, 추석이건, 크리스마스이건 간에 무조건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로서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그렇 다고 크리스마스 예배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하 루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 2011년에는 크리스마스 당일이 주일 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 니 아예 교회를 열지도 않았습니다. 주일보다 크리스마스가 우선되는 것이지요. 그것이 뭐 어떠냐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한 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쭉 신앙생 활 해왔던 저에게는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사역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호주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는데, 주 일인데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는 것이 참 이해 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매일매일 매 순간 순간 주님 앞에 예배자의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서 가정예배를 드렸었지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것이, ‘ 주일은 반드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호주사람 들은 신앙생활도 건성건성하고, 신앙보다 가정 이 더 우선이기에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생각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그들은 크리스 마스라는 이유로 주일 성수도 하지 않는 잘못 된 신앙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 말 맞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주일성수, 주일을 다른 날과 구별하 여 거룩히 지켜야 한다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두 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일은 어떤 날입니 까? 주일은 일요일입니다. 왜 그날이 주일입니 까? 안식 후 첫날,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 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 하신 날이 바로 주일, 일요일입니다. 또 예수님 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날도 주일입니 다. 그래서 사도행전에 보면 주일날 모여서 예 배 드리는 장면이 있고, 요한계시록에 보면, 주 의 날이 초기 기독교 시절부터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성경 어디를 보 아도, ‘주일을 반드시 지켜라’라는 말씀은 없습 니다. 자 그런데 왜 주일을 우리가 지키고 예배 를 드릴까요? 그것은 초기 기독교 교회에서 예 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모여 예배
드리던 것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지켜지고 있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주일 에 반드시 예배 드려라 하신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이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예 배 드리는 날이 주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주일 은 사람들이 예배 드리기로 정한 날입니다. 하 나님께서는 예배 드리는 날을 정해 놓지 않으 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우리 가 예배 드려야 하는 날은 우리가 예배자의 모 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날은 주일 단 하루가 아 니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매 순간 순간이 우 리에게는 예배 드리는 삶이어야 하고, 그리스 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입니 다. 주일 하루만이 특별한 날이 아니라, 우리에 게 주신 모든 하루하루가 특별한 날이요, 예배 드리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주일성수, 정말로 좋은 신앙이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 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을 수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여 선데이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것입니 다. 즉 너무나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일 하 루 예배 잘 드리고, 봉사 열심히 하면, 그것으로 기독교인의 의무는 다한 것처럼, 나머지 6일은 세상 속에서 철저히 세상 닮은 모습으로 살아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주일 하루만 특별
한 날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매 순간순간이 그 리스도인의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기독교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기사가 교회 건 물이 술집으로 혹은 나이트 클럽으로 팔렸다는 기사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그러한 기사를 보 며 안타까워하겠지요. 그런데 그 술집에서 호 의를 베풀어, 주일 하루는 교회로 쓸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해도, 그 건물을 교회라고 부르겠습 니까? 사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우리들, 믿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입니다. 그런 데 그 교회에 6일은 온갖 더럽고 악한 것으로 채웠다가 주일 하루 말씀으로 채웠다고 그것을 교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주일 하루 교회에 나와서 예배 드린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매일매일 매 순간 순간 주님 앞에 예배자의 모습으로 그리 스도를 닮아가는 자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된다 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가 주일에 나와서 예배 드리는 것이 진정한 주일 성수이지, 6일동안 죄 악 가운데 살다가 주일 하루 반짝 나와서 예배 드리는 자는 선데이 크리스천에 불과하다는 것 입니다. 하루속히 선데이 크리스천의 모습에서 벗어나서 진실한 신앙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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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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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여성, 뉴욕 컬럼비아대 기숙사서 추락 숨져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 기숙사에서 30대 한인 여성이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 전 5시께 이 대학 기숙사에 사는 김모(33)씨 가 기숙사 6층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인근 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근처 기숙사 방에 사는 에린 로브는 “선잠이
들었는데 한 남성과 여성이 소리지르는 걸 들 었다”며 “가정 폭력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911 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남편 김모(27)씨를 조사 했다.
경찰 관계자는 뉴욕데일리뉴스에 “남편이 김 씨가 뛰어내리는 것을 말리려 했다”며 그는 아 이비리그 명문대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4개월 전 딸을 출산했으며, 이 기숙사 에는 최근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대망론’ 국내거주 5년 규정이 발목잡나 野 공직선거法개정안 준비 논란 / 대선 1년전 임기종료 시간 촉박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유엔 무대에서 반기문( 사진) 유엔 사무총장과 7차례나 자리를 함께 하면서 ‘반기문 차기 대권 대안론’도 탄력을 받 는 분위기다. 최근 여권 친박(친박근혜)계와 보수적 사회 지 도층 일각에서 2017년 대선과 관련, ‘김무성 대세론’을 대신할 여러 대안 중 하나로 논의되 던 ‘대권 플랜B’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문화일보 9월 16 일자 6면 참조)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 차기 대선에 도전할 사람들은 (김무성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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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당 대표 이외에도) 영남에도 있고, 충청에 도 있다”고 발언한 것을 계기로 수면 위로 부 상한 ‘차기 대안론’은 일부 여론조사를 통해 ‘ 반기문 대안론’으로 구체화되는 양상을 보였 다. 실제로 반 총장은 충청권(충북 음성) 출신 이며 일부 여론조사에서 김 대표나 문재인 새 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누르고 줄곧 수위를 차 지해 왔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반 총장의 대선 출마 에 따른 법적 검토까지 진행되고 있다. 반 총 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2017년 12월 에 치러질 19대 대선을 정확히 1년 앞둔 시점
같은 기숙사에 사는 이들 부부의 친구는 숨진 김씨에 대해 “딸과 남편을 매우 돌보는 사람이 었다”라며 “이들 부부가 싸운 것을 보거나 겪 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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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반 총장이 대권에 도전한다 해도 정치 일정이 녹록한 것만은 아니다. 여 당 내 경선이 대선이 있는 해의 4∼8 월에 이뤄지고 이를 준비하는 절대적 인 기간이 필요하다고 볼 때 빡빡한 일 정이 예상된다. 더구나 반 총장은 정치 ‘실전’ 경험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1년 사이에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게 가능한 지에 대한 현실적인 의문도 제기된다. 이런 점들이 반 총장의 출마를 독려하 는 측에서 ‘합의추대’를 원하는 이유다. 반 총장의 대권 도전을 둘러싼 법률적 인 논란도 예상된다. 지난 25일 국회 등에 따르면 새정치연합은 대선 후보자 의 거주기간 요건을 현행 선거일 이전 ‘5년’에서 ‘계속하여 5년’으로 개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국내 거주 5년’ 규정이 평생을 통틀어 5년으로 해 석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실질적인 ‘반기문 대선 출마 금지 법’이 될 수도 있다. 반 총장의 경우 유 엔 수장으로 10년째 해외에 체류 중이 어서 이 개정안을 자구 그대로 해석하 면 대선에 나올 수 없다. 하지만 법에 는 공무로 인한 파견과 국내 주소지를 둔 상태에서의 일정 기간 해외 체류는 국내 거주기간으로 인정한다는 예외조 항이 있어 ‘거주’의 해석을 둘러싼 논란 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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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차기 대선주자 1위 올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 주자 1위로 꼽혔다. SBS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여론조사기관 TNS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1.1%가 반 총장을 선택해 1위에 올랐다. 그 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4.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11.2%), 박원순 서울시장(10.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6.3%) 순이었다. 반 총장이 UN 사무총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그를 제외하고 질문했을 때는 김무 성 대표가 17.3%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문재인 대표(13.8%), 박원순 시장(13.2%), 안철수 의원(8.6%)이 뒤를 이어 순위에는 변 동이 없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안철수 의원에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30대에서는 박원순 시장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 40대에선 문재인 대
표, 50대 이상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높은 선호 도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 내부 분열 양상과 관련해 응답자들 은 문 대표를 비롯한 주류 측에 많은 책임을 돌 렸다. 주류 측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49.2% 로, 비주류 측에 책임이 있다(32.2%)는 응답 보다 높았다. 다만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비주류 (51.4%) 측에 더 많은 책임을 돌렸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해선 새누리당과 새정치
연합의 의석수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 답이 39.7%로 가장 높았다. 새누리당 의석 수가 늘어날 것이란 응답이 34.2%로 그 뒤를 이었고, 야당 의석수가 늘어날 것이란 응답은 16.4%에 그쳤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 뢰 수준에 허용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 은 11.7%다.
반기문은 갑자기 왜 새마을운동 ‘홍보대사’가 됐나 유엔사무총장의 닭살 돋는 ‘박비어천가’… 반기문은 박기문이 될 것인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추석 연휴에 대통령 박근혜와 유엔사무총장 반 기문이 미국 뉴욕에서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박근혜는 3박6일의 뉴욕 체류기간에 반기문을 7번이나 만났다. 두 사람은 비공식으로도 몇 차 례나 만났다.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와 똑같은 국적을 가진 유엔사무총장이 빠듯한 일정에서 시간을 여투어 그를 자주 만나는 것이야 목적이 정당하다면 나무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
번 경우는 정도가 너무 지나쳤다. 유엔총회에 참석해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이 박근혜의 가장 큰 공식 업무였는데 반기문과의 잦은 만남이 더 ‘중대한 일’처럼 보였다. 박근혜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반기문과 20분 동안 ‘독대’를 한 뒤 유엔의 주요 인사들과 만찬 을 가졌다. 가뜩이나 집권세력 안에서 차기 대 선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어지러운 마당에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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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혜가 세계의 안보와 평화에 집중해야 하는 유 엔사무총장을 하루에 두서너 번이나 만나 무 슨 대화를 했는지에 대해 국민들은 당연히 깊 은 관심을 보였을 것이다. 박근혜는 9월 26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한국 정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가 공동주최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서 개회사를 통해 “대통령 이시던 선친께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는 모 습을 보면서 어떠한 성공 요인들이 어떻게 선 순환 구조를 구축해서 국민과 나라를 바꿔놓 는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그 행사에서 “새마을운동이 처음 시작될 때 나 는 공무원으로서 그 운동을 실행으로 옮기는 노력을 했다”며 “내가 살던 나라가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 가난했 던 마을과 주민의식의 급진적인 변화를 목격 했다”고 밝혔다.
군대에서나 볼 수 있는 강요된 협동 박정희 정권이 1971년에 시작한 새마을운동 에 대한 박근혜의 평가는 역사적 사실과는 전 혀 다른 미사여구와 자화자찬에 지나지 않는 다. 새마을운동의 본질과 결과에 대해서는 오 유석이 2003년에 발표한 ‘농촌근대화전략과 새마을운동’이라는 논문이 정곡을 찌르고 있 다. “새마을운동의 3대 정신 중 하나로 ‘협동’을 내 세웠지만 사실 그것은 허울 좋은 구호에 그칠 뿐 실제로는 주민들의 자유권 행사가 거부되 고 창조적인 진취성을 기대할 수 없는, 군대에 서나 볼 수 있는 강요된 협동이었다. 집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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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노력동원에 기초한 생산과 소득증대를 추동하 기는 하였으나, 이 과정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부락공동체의 배타적인 정신풍토 내지 집단심 리를 이용하고 마을 간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농민들 간, 마을 간의 횡적 유대관계와 상호 대 등한 관계에 기초한 협동은 끊어졌다. 그 자리 를 국가와 농민(또는 국민)이라는 수직적 관계 가 대신하게 되었고, 횡적 관계를 잃은 수직관 계는 모든 농민을 ‘ 국가와 조 국 근대화 를 향해 나 란히’ 정렬 하도록 집 체화(集體 化)했다. 그리고 이 러한 집체 화 과정에 서 반드시 생기게 마 련인 중간 매개의 통제집단으로 새마을지도자와 통일주 체국민회의라는 것을 구성하여 새롭게 재편된 수직관계의 체계화를 이어주고 지탱해주는 말 단 ‘끄나풀’로 이용하였다. 우리는 이것을 군대 식 ‘집체형’ 동원이라고 부를 수 있다.” 박근혜의 주장대로 새마을운동의 ‘성공 요인 들’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서 국민과 나라를 바꿔 놓았다면, 박정희는 왜 그 운동을 시작한 지 한 해만에 ‘10월 유신’이라는 헌정 쿠데타
를 일으켜 온 나라를 암흑 속으로 몰아넣어야 했을까? 그리고 왜 농촌의 젊은이들이 저임금 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려야 하는 대도시 로 몰려들어 마침내 농촌에서 중장년과 노인 들이 농사를 도맡다시피 하게 되었을까? 반기문은 앞의 유엔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성 공의 핵심 요소는 교육이다. 주민이 자발적으 로 동참해 사회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그 핵 심에 교육 이 있다” 며 한국 정 부가 새마 을운동의 개발도상 국 전수를 통해 개발 경험을 공 유하고 있 는 데 대해 박근혜에 게 감사의 뜻을 표했 다. 도대체 새마을운동이 현재 한국에서 어떤 교육적 성 과를 거두고 있기에 그것을 개발도상국에 전 수하겠다는 것인가? 한국사회의 교육 자체가 ‘ 승자 독식’ ‘기득권 강화’의 도구가 되어 있는 세계 최악의 상황인데 유독 ‘새마을운동 교육’ 만은 생산적이고 진취적이라는 뜻인가?
‘친박’의 도움으로 대선에 나서건 야당과 손을 잡건, 그것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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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제 박근혜는 유엔 행사에서 “지금도 한국의 새마 을운동은 현재진행형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 “새마을운동이 각국의 특수성과 시 대 변화에 부합하는 글로벌 농촌개발전략과 국가발전 전략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70년대의 박정희 식 ‘한국적 파시 즘’을 독재국가들에 수출하겠다는 것이라면 몰 라도 참으로 어이없는 ‘포부’이다.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 자격으로 ‘새마을운동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와 아 시아 지역에서 새마을운동이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면서 박정희와 박근혜 부녀를 향해 ‘박비 어천가’를 불렀다. 노무현 정권이 음양으로 도 와 어렵사리 유엔사무총장이 된 그의 변신에 대해 외교관 사회에서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 니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그 사회에서 나도는 반기문의 여러 별명 가운데는 ‘반반(反潘)’이라 는 것이 있다. “반기문 따라 하다가는 제 명대 로 살지 못하니, 아예 따라 할 생각을 말라”는 뜻이다(<경향신문> 인터넷판 9월 27일자). 반기문은 대통령후보가 될 자유와 권리를 가 지고 있다. 2016년에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 치는 그는 결심만 한다면 2017년의 대선 출 마 준비를 할 만한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 다. 그가 이른바 ‘친박’의 도움으로 대선에 나 서건 야당과 손을 잡건, 그것은 그의 선택의 문 제일 뿐이다. 반기문이 만약 대선에 출마한다 면, 현재 박근혜의 ‘새마을운동 홍보대사’ 역할 에 충실한 그가 그때는 어떤 정책과 이념을 내 세우며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할지 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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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한번에도... 중년들, 무너지는 허리뼈 주부 황모씨(55)는 마트에 다녀온 후 허리와 등이 끊어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꼈다. 무거운 짐을 들고난 뒤 라 일시적인 근육통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허리는 물론 앞가슴까지 통증이 와 서 숨도 쉬지 못할 정도였다. 급하게 병원을 찾은 황 씨는 정밀진단 결과, 2 번 요추(허리뼈)가 내려앉은 것을 발견했다. 황 씨의 질환은 골다공증 성 ‘요추압박골절’이 었다. 요추압박골절은 골절이라 해서 뼈가 부 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가 아니라 서로 간격을 유지하면서 맞물려 있어야 할 허리뼈가 납작 하게 내려앉은 증상을 말한다. 요추압박골절은 보통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 나 미끄러져 넘어질 때 발생하거나 외부의 강 한 힘에 의해서 척추 뼈가 골절돼 납작하게 변 형되는 질환이다.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버스 내 덜컹거림 등의 작은 충격으로도 유발 될 수 있다. 이 질환은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특히 위험하 다. 골다공증으로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푸석
푸석해진 척추 뼈가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가 벼운 충격에도 쉽게 주저앉고 찌그러질 수 있 기 때문이다. 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급격 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는데, 이는 칼슘의 결 핍으로 이어져 약해진 골밀도 때문에 평소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동을 할 때도 요추압 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용인분당예스병원 이한일 원장은 “요추압박골 절은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이상 발병률이 높 은 것이 특징인데, 척추 뼈에서 골밀도가 소실 되는 현상이 뚜렷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 요추압박골절 증상을 방치할 경우 찌그러진 척추 뼈로 주변 척추 뼈까지 연쇄적으로 부러 질 수 있으며, 허리는 굽고 엉덩이는 뒤로 빠
지는 척추후만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몇 년 전만 해도 골다공증에 의한 요추압박골 절이 발생하면 허리 보조기를 착용하고 2~3 개월 정도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 치료법의 전 부였다. 최근에는 압박 골절된 척추에 반죽 된 골 시멘트를 주사기로 주입해 뼈를 빨리 굳 게 하는 척추성형술이 개발됐는데, 시술 당일 부터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완치율이 높은 편 이다. 요추압박골절은 약해진 뼈가 원인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골다공증과 같 은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짠 음식을 멀리해 염분으로 체내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예방하고, 멸치나 우유, 칼슘 보조제를 섭취하
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장에서 칼슘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의 일광욕 을 통해 비타민D 생성을 돕는 것도 도움 된다. 이 원장은 “골다공증이 있었던 환자가 허리 통 증이 전보다 갑자기 심해지면 단순히 물리치 료만 받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척추관절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찰을 받고 치 료 및 수술 여부를 상의해야 한다”며 “가족력 이나 음주 등 골다공증 위험요소가 있다면 50 세 이후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고, 꾸준한 운동 을 통해 뼈에 자극을 주어 골질을 강화하는 노 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경 여성 골다공증 위험 10배나 급상승 폐경을 맞은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은 폐경 전보다 10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부대학 간호학과 채현주 교수팀은 2010년 국 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근거로 19세 이상 여성 3499명의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11일 밝혔다. 여성건강간호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된 이 논문 에 따르면 뼈 건강에 문제가 있는 여성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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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까지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다가 폐경을 맞 게 되면 10명 중 7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폐경
전 여성에서 1.6%이던 골다공증 발생률은 폐 경 여성에서 16%로 10배나 급증했다. 골감
소증은 폐경 전 33.5%에서 폐경 후 57.3% 로 증가했다. 60세 이상 노인의 경우 9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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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홍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 질이 노인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 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57.2%)이나 골감소증(38.8%)으 로 뼈 건강에 이상을 보였다. 폐경 전 여성은 거주 지역과 음주, 흡연경험,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골밀도의 차이를 보 였다. 음주 횟수가 적고, 마를수록 골밀도가 낮 게 나타났다. 흡연경험이 있는 여성의 골밀도 도 낮았다. 폐경을 맞은 여성의 골밀도에는 연 령과 거주 지역, 학력, 결혼상태, 직업, 소득수 준, 체질량지수가 영향을 미쳤다. 폐경 여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체질량지 수가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았다. 또 수도권에 살거나, 미혼, 소득 수준 1사분위와 3사분위 여성의 골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60세 이상에서는 신체활동을 적게 하고 여성 호르몬제(에스트로겐)를 복용 중인 여성의 골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연령이 높고 학 력이 낮으며 배우자의 사망 등으로 홀로 살고 담배를 피우는 여성 노인의 골밀도가 낮았다.
음주를 전혀 하지 않는 여성 노인의 골밀도 역 시 낮게 나타났다. 채 교수는 “와인 섭취 횟수 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며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애주가보다 골 형성이 더 활발하다는 상반된 연구결과도 있다”고 소개했다. 여성은 폐경 뒤 골 소실이 이전보다 2배 이상 급증한다. 젊을 때 낮게 형성된 최대 골질량 과 노화, 폐경으로 인한 빠른 골소실이 뼈 건 강에 이상을 부른다. 이 때문에 젊을 때 가능한 높은 최대 골질량을 형성하려 노력해야 하지 만,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골 밀도에 대한 젊은 여성의 관심을 떨어뜨린다 는 지적이다. 채 교수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 거나 카페인 음료,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식생 활을 하면 여성의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고 경고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 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 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니시카와 게이조 연구원은 “홍차에 들어있 는 테아플라빈-3(theaflavin-3)라는 항산화 제가 뼈 조직을 파괴하는 DNA 메틸전달 효 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말 했다. 연구팀은 골다공증이 있는 실험쥐에게 테아
플라빈-3을 투여한 결과, 골 부피율이 회복 돼 건강한 쥐의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발 견했다. 연구팀은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몸무 게 60㎏의 성인이 3일 동안 60잔의 홍차 를 마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 과는 의학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텔레그래 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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