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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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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11 . Sep.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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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의 아버지, 처방전 약품 오남용 급증에 대한 대책 촉구 약물 과다복용으로 아들을 잃은 그가 호주에 유행병처럼 증가하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처방전 발급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호주출신 영화배우 히스 레저의 아버지는 처방전 의약품의 남 용이 국민건강에 큰 위협을 가하는 급속한 유행병이라며 이에 대해 조속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인 스크립 트와이즈(ScriptWise)의 회원이기도 한 킴 레저씨는 흔히 메디 컬센터 쇼핑을 통해 처방전 의약품을 남용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처방전 발급 실시간 조회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는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아들 히스 레저를 2008년 약물과다복 용으로 잃은 바 있다. ScriptWise는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해 매 일 약 4명가량의 호주인들이 생명을 잃는다고 주장했다. 그러 나 이는 단지 처방전 의약품에 관한 데이터일 뿐이고 흔히 문제 가 되는 불법약물은 이 수치에 포함되어 있지않다. 매년 호주에 서만 1천만건의 신경안정제 의약품인 벤조디아제핀류의 처방

히스레저

전이 발급된다고 그는 말했다. 이는 현재 호주인 50명 중 1명꼴 로 이 약을 6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고 이에 심하게 중독이 되 어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레저씨는 이와 관련된 교육을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해나가는 것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라고 또한 말했다. “호주의 많은 가정마다 약들이 집안 여기저기 놓여있어 서 아이들이 너무나 쉽게 그것들을 접할 수 있다. 흔히 의사의 처방을 받은 것이라 안전하다는 인식들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의 사의 처방대로만 복용하면 안전하지만 이러한 많은 의약품들이 다른 목적을 위해 잘못 사용되는 것이 문제다.” 라고 그는 말했 다. 레저씨는 퍼스에서 이루어지는 호주 의약품 오남용 주의 주 간 취임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까치가 사람 얼굴을 알아보고 같은 사람만 공격한다? QLD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까치들이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고 특정한 사람만을 타겟으로 하며 약 5퍼센트 가량의 까치가 자전거 탄 사람이나 우편배달원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까치의 공격이 시작되는 계절이 돌아와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 람들에게 주의가 당부되는 가운데 생태학자인 그리피스 대학 교 대럴 존스 박사에 의해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존스

박사에 의해 실험이 이루어진 결과 까치들은 지나가는 사람들 의 얼굴을 알아보고 기억한다고 브리즈번 타임스는 보도했다. 이 실험에서 특정한 마스크를 며칠동안 착용한 사람들이 까치

들에게 공격당한 것으로 보아 까치는 사람들을 구별하고 특정 목표물을 타겟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존스 박 사는 까치들 중10퍼센트 가량만이 사람을 공격하며 이 수치의


AUSTRALIAN NEWS 반 가량은 보행자, 다른 반은 자전거 탄 사람이나 우편배달부를 공 격한다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까치의 타겟이 된다면 빠르게 걸어 서 피하면서 까치와 눈을 계속 맟추도록 조언했다. 온라인 커뮤니 티에서도 까치의 공격에 대한 주의를 불러일으키는 활동이 늘어나 고 있다. ‘까치주의보’ 웹사이트는 전국적으로 공격적인 까치들의 분포도를 만들고 기록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이 웹사이트에는 올 해 호주전역에서 715건의 까치공격이 일어났으며 이중 83건이 부 상으로 이어졌다고 보고되었다. 이 웹사이트 사용자 중 한 명은 오 늘 아침 캥거루 포인트 자전거길에서 까치에게 심한 공격을 받았다 고 보고했다. 보이지도 소리가 들리지도 않은 채 아무 예고없이 갑 자기 뒤에서 심하게 공격하여 왼쪽 귀를 쳤다고 그는 말했다. 캥거 루 포인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공격당해 귀에서 피가 많이 났고 울고싶을 정도였다고 그는 표현했다. 브리즈번 시청은 보행자들이 공격적인 까치를 가능한한 피하도록 조심하고 공격사고가 났을 경우 시청 관련부서 번호 3403 8888 로 신고하도록 조언했다.

지난 주 시리아 세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가 형, 엄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던 터키의 보드룸 해변 같은 지점을 8일 한 남성이 두 아이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쿠르디의 죽음은 독일과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서도 2만명의 난민을 수용하는 계기를 만드는 등 전 세계에서 난민들의 아픔에 동참토록 하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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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로건 시장, 잇따른 화재사고에 넌더리 로건시의 팸 패커 시장

하루가 멀다하고 주택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로건시의 시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제발 이제 그만!” 이라고 호소했다. 로건시의 팸 패커 시장은 로건 센트럴의 가정집에 화재가 나서 아홉식구 모두가 길로 나앉게 생긴 화재사고 발생 12시간 후 이 렇게 선언했다. 이 화재가 난 가정은 당시 다섯식구가 집안에 있 다가 대피했으나 애완견은 살리지 못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일 요일 빈리에서 일어난 끔찍한 화재사고로 3세 남아 모자가 사 망한 이후 로건시에서 나흘만에 두 번째로 발생한 큰 주택 화재 사고였다. 파커시장은 수요일의 화재사고로 이 지역에서 12개 월만에 51번째의 화재가 일어난 것이라고 말하며 이 기록은 반 드시 낮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광전자 스모크 알람이 집에 없다면 반드시 구입하라고 지역주민들에게 간곡히 요청 했다. “이제 더이상은 안됩니다. 사람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집집마다 스모크 알람을 꼭 장치해서 가족

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올해 촛불로 인해 로건에 서 발생한 3건의 주택화재에 대해서도 다시 있어서는 안될 일 이라고 말했다. 퀸스랜드 소방청 관계자는 최근의 화재들을 촉 발시킨 공통의 요소들이 있는지 소방당국에서 조사중이라고 말 했다. 그는 지난 2개월동안 로건 소방지휘부에서 29건의 주택 화재사고에 투입되었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이 (화재예방을 위 해)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전체 가 계몽되어야 하며 이웃들이 스모크 알람을 장치했는지 주민 모두가 서로를 일깨워주도록 촉구했다. 한편 지난 수요일 자카 랜다 에비뉴에서 있었던 화재사고 현장은 화재원인 조사를 위 해 현재 범죄현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마이어 백화점의 새로운 전략, New Myer 발표 마이어는 세금 후 연간 순수익 $68.7 million를 올렸지만 전반적인 수익감소로 일년내내 허덕여 온 후 고객을 끌기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New Myer” 라는 카드를 내놓았다. 호주의 백화점 그룹 마이어는 고객을 끌기위해 ‘새로운 마이어’ 라고 불리는 새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소매업체들과 기 관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주식을 주당 94센트에 매각해 $221

million 의 권리제안을 하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부채를 줄이겠 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성명서에서 CEO 리차드 엄버스는 “쇼 핑의 즐거움을 삶으로” 가져오길 회사는 원하고 있으며 이 전

략을 회사의 자랑스런 전통위에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 어는 향후 5년간 기존 입점 브랜드들에 대해 참신한 재설명과 더불어 재활력을 주는 이미지와 관련된 브랜드들을 새롭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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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는 뉴 마이어 전략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이 전략에는 서비스의 향상, 옴니채널을 통한 매장내 의 개선된 경험제공등도 포함되어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이 전략은 TOPSHOP, TOPMAN, Seed, French Connection 그리고Nine West 등 새로운 입점 브랜드 들의 소개, 매장설계와 온라인 매장의 보완에 이어 시작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올 7월 26일까지 마이 어의 세금 후 순수익은 $29.8 million 로서 전년도에 비 해 69.7퍼센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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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강하제 부작용 근육통의 해결책 발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호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의약품 그룹 중 하나인 스태튼즈 (Statins)의 대표적인 부작용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약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의 예방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쓰이는 이 약 은 흔히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 험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처방되는 데 가장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약의 부작용이 근육통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 스태튼즈는 정부 의 의료보험 수가를 가장 많이 적 용받는 의약품들 중 하나로서 흔히 사용되는 스태튼즈 그룹의 세 가 지 약품 처방전이 연간 1천 9백만 장 발행된다. 스태튼즈는 매우 효 과적인 의약품이나 아쉽게도 사용 자 중 10-15퍼센트가 근육통을 경 험하며 매우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어떤 환자는 근육통이 심 각한 근육손상으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빅터 챙 심장연구센터 제이미 밴덴버그 교수는 말했다. 밴덴버그 교수는 부작용을 심하게 겪는 사람들은 심장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 로 이 약의 복용을 중지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출 신인 이 교수는 근육통을 겪는 환자의 근육조직을 검사, 분석 한 결과 이 약이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현재의 약이 보완되거나 새로

운 치료법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이 약이 우리 근육내에서의 에너지 생성을 저해하고 있 는 구조를 알아내었고 그로인해 더 깊이까지 연구하여 돌파 구를 찾을 수 있게되었다고 말했다. 심장학자 로스 워커 교수 는 마그네슘이나 Q10 보조효소의 형태로 되어있는 유비퀴놀 (Ubiquinol)과 같은 대체의약품 사용으로 부작용을 겪는 환 자들을 도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의료전문가들은 잘못된 생 활습관을 바꾸는 것 또한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휴대폰에 붙어있는 딸랑이 장난감 발명한 아기아빠 시드니의 한 아기아빠가 최고의 아기사진을 찍기위한 방법으로 새 로운 발명품을 고안, 딸랑이와 휴 대폰 케이스를 합친 일명 “더 베이 비 포커스(The Baby Focus)” 라 는 아주 특별한 장난감이다. 데이브 캐너밴씨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9개월된 아들 레논의 사진을 찍을때면 아기의 온갖 관심 을 다 끌기위해 부단히도 애를 쓰다가 문득 이 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애완견에게도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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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이 딸랑이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으며 카메라 렌즈를 향해 아기의 관심을 끌 수 있도 록 도와준다. 그는 보통 아들사진을 찍을때면 같은 이미지를 20-30컷 찍어서 그중 가장 멋진 한 컷을 고른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레논의 관심을 끄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중 하나가 바로 딸랑이였으며 그것만 있으면 절대 사진촬영에 실패할 일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레논은 딸랑이 소리가 나면 다 른데 정신이 팔렸다가도 바로 머리를 돌린다는 사실을 그는 알아내고 휴대폰에 딸랑이를 달면 왜 안되겠어 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그는 Kickstarter 라는 캠페인을 통해 10일동안 $12,000가량을 모았으며 이 특수장난감이 생산 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9월 20일까지 $60,000을 모아야 한다.

브리즈번 스토리 브릿지에 자살방지용 장벽 설치 3미터 높이의 철제 그물장벽이 다음주부터 스토리 브릿지의 산책로 위에 설치 시공될 예정이다. 이 장벽의 설치는 자살방지를 목적으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8.4 million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이다. 브리즈번 서부나 시내의 보도가 오늘부터 폐쇄될 예정이며 보행자나 자전거 탑 승자들은 시내 동부의 보도로 우회해야할 것이라고 브리즈번 시청 대변인은 밝혔다. 파도모양의 철제장벽은 앞으로 몇 달 동안에 걸쳐 다리의 상부구조 및 보행자 도로의 난간 바깥쪽 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총 530개의 철제 막 대가 3미터 간격으로 놓이게 되고 그위에 검정 철조망이 덮이 게 된다. 브리즈번 시청은 75년된 이 다리위에 안전을 더욱 보 강하여 완전함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브 리즈번 시청에 보내는 2004년 보고서’ 의 스토리 브릿지 장벽 설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 보고서는 그리피스 대학교의 호 주 자살방지 및 연구기관 (이하AISRAP)에 의해 준비된 자료로

서 여기에는 스토리 브 릿지가 자살 빈발지역이 라고 나와있다. AISRAP 는 또한 1993년 게이 트웨이 브릿지에 장벽 이 설치된 이후 자살률 이 현저히 감소한 사실 을 발견했다. 1997년에 서 2001년 사이의 게이 트웨이 브릿지 자살률 보다 스토리 브릿지의 자살률이 훨씬 더 높다 고 이 연구에서는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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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더 나아가 1990년에서 2001년 사이 퀸스랜드 다리 에서 일어난 자살 81건 중 39건이 스토리 브릿지에서 일어났 으며 이는 게이트웨이 브릿지에서 32건, 브리즈번의 다른 다 리에서 4건, 지방의 다리에서 6건에 비하면 높은 수치를 보이 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다리위에 보안카메라와 전화기가 설 치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시행중이다. 그러 나 밤에 다리를 폐쇄하고 보행자들의 진입을 막아야 한다는 제 안은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다. 장벽 설치는 지난 몇 주간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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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즈번 시에서 다리 위에 준비했었던 다른 안전관련 공사들이 끝 난 이후부터 진행되는 것이다. 이미 마무리된 스토리 브릿지의 안전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장 벽설치, 차도와 보도사이의 공간을 채워주는 장벽설치, 안전 전 화 시스템과 밝은 조명설치, 24시간 모니터되는 CCTV 시스템 설치등이 포함되어있다. 시청은 또한 사립분야 전문가들과 함 께 다리가 견딜 수 있는 무게와 바람의 양, 소음가능성, 자재선 정과 진동 등 여러 가지 가능성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

고 말했다. 시청은 AISRAP및 호주 생명의 전화(Lifeline), 그 리고 퀸스랜드 정신보건위원회, 퀸스랜드 경찰서비스와도 협 조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고 시청 대변인 은 말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생명의 전화 13 11 14 나 비욘드블루(Beyondblue) 1300 224 636로 연락해서 도움 을 받을 수 있다.

발리 폭탄테러 생존자, 올해의 퀸스랜드 아버지상 수상 발리폭탄 테러의 호주 생존자들 중 가장 크게 부상을 입었던 벤 튤리팬씨가 올해의 퀸스랜드 아버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02년 발리 폭탄테러에서 전신 63퍼센트에 화상을 입고 두 다리를 잃은 그는 가족들에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 들에게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의 료진은 그가 너무 심하게 부상당해서 처음에는 살아날 것이라고 믿지 않았었다고 그는 말했다. 당시 의료진은 부상정도에 따라 모든 부상자들을 1부터 200까지로 분류했었다며 그는 1번이었 고 그것은 최악의 부상을 입은 생존자를 의미했다고 말했다. 13 년이 지난 지금 튤리팬씨는 두 자녀의 아버지가 되었고 자선단 체인 퀸스랜드 절단수술자 골프협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또한 팔다리 절단수술을 한 다른 동료들의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8세 셰리든과 2세 로리의 아버지로서 그는 자녀들의 삶에 활동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아이들의 학교 및 방과 후 활동장 소로 운전을 해주고 애들의 운동경기를 참관하며 취미생활을 도 와주며 지낸다. 39세의 그는 브리즈번에서 이 상을 수상하면서

다른 아버지들에게 가족과의 시간을 많이 즐기라고 조언했다. “ 내 가족은 내 전부이고 나의 세계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아내 케리는 아이들이 아빠를 존경한다고 말하며 남편은 자신과 아이 들에게 영웅이라고 했다. 또한 남편은 오직 아내와 자식들을 위 해 산다고 말했다. 튤리팬씨는 뇌수막염으로 두 다리와 여덟 손 가락을 절단한 카일이라는 소년을 포함해 팔다리 절단수술자 들의 멘토역할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의수족 보철사에 게 갔을때 당시 한 살 가량이었던 카일을 나는 만났다. 그 아기 는 반바지를 입고있었던 내 옆에 있었는데 우리는 정말 같은 처 지였다. 그래서 그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의 상황에 더 잘 적응을 하는 것 같다.” 라고 그는 말했다. 올해의 퀸스랜드 아버지상은 튤리팬씨가 퀸스랜드 절단수술자 골프 협회에서 일하고 있는 공 로 또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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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설노동자, 엔지니어·경찰·교사보다 더 벌어” 호주건설협회, 빅토리아주 임금 공개 “건설산업 존립 위협”

호주건설협회(MBA)가 일부 지역 비숙련 건설노동자들의 임금이 이미 엔지니어나 경찰, 교사 보다 많다며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고 호주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협회 측은 특히 이 같은 임금 수준으로 세금이 투입되는 학교와 병원 등을 짓는데 타격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건설산업 자체가 수익성 측면에서 더는 버틸 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고 일 간 오스트레일리아 파이낸셜 리뷰(AFR)가 전했다. 협회 의뢰로 딜로이트 액세스 이코노믹스가 지난해 말 마련한 보고서를 보면 노조와 사업주 간 단체협약의 적용을 받는 빅토리아주(州) 비숙련 건설노동자들은 시간당 49 호주달러(4만 2천원)를 벌고 있다. 이는 투자상담원(48 호주달러)이나 엔지니어(47 호주달러), 소방관·경찰(44 호주달러), 간호 사·교사(40 호주달러)보다 많다. 이들보다 더 많이 받는 직업은 의사(77 호주달러)와 교수(51 호주달러) 정도다. 이들 임금은 또 2000년과 2014년 사이에 연평균 5.5% 이상 올랐다. 호주 전체 평균 5.1% 보다 높고, 다른 주나 준주(準州) 동종업계 중 최고 수준이다. 보고서는 현재와 같은 임금 상승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4년간 주정부가 추가로 감당해야 할 액 수가 7억3천700만 호주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추가 비용은 학교 40개 혹은 병원 6개 를 신축할 수 있는 규모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 동부 퀸즐랜드나 서호주처럼 자원개발붐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빅토리아의 이런 높은 임금은 사업자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도 우려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 빅토리아지역 관계자는 “이런 임금 수준이 우리 사회에서 정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인가”라고 물으며 현 상황이 업계를 넘어 주 전체에 문제가 되는 만큼 서로 이익이 되는 방향 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삼림광산에너지노조(CFMEU) 대변인은 이에 대해 “비숙련 노동자들로서는 공정한 급여 를 받고 있지만, 집권 자유당 인사들과 그들의 단짝인 대기업들로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을 협회 측 불만을 통해 알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 보고서는 2012년 임금 수준을 기준으로 지난해 12월에 만들어진 것으로, 빅토리아 건설 산업 노사는 지난 3월 만료된 4년짜리 다년 협약을 갱신하기 위해 곧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 다.

절기상 백로(白露) 인 8일 오후 서울 오륜동 올림픽 공원 내 들꽃마루 황화 코스모스 밭을 찾은 시민들이 성큼 다가 온 가을을 만끽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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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시드니 집값 정점… 경매 낙찰률 올들어 최저치”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호주 시드니의 집값이 마침내 정점을 찍었 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집값이 곧 하락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호주 언론은 31일 부동산 전문가들을 인용, 매우 높게 형성된 가격과 투자수요 감소, 공급 확대 등으로 집값 폭등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캐머런 쿠셔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올해 들어 시드니 부동산의 중간값이 저금리 탓에 이미 8만 호주달러(7천만원) 이상 올랐다며 하지만 이제 이런 폭등세가 이어지 기보다는 계속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건전성감독청(APRA)이 지난달 주택대출 위험도가 상승했다는 이유로 주요 은행들의 자본 적립비율을 상향조정, 사실상 주택대출에 대한 제동에 나선 것도 이런 추세가 꺾이는 요인이 됐다.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시장에는 좋은 값을 받으려고 개보수한 일반주택이나 새로 지은 아파트 등의 매물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경매 시장에서는 상승세가 한풀 꺾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입찰 참여자가 크게 줄어 2~3명에 그치거나 높은 가격에 입찰이 취소되는 사례도 속속 나타 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업체 도메인그룹이 지난 29일 저녁에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 나온 646개의 물건 중 낙찰률은 73.7%를 기록해 주말 낙찰률로는 올들어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도메인그룹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루 윌슨은 “시드니의 경매 시장은 지난 6주 연속 주말 낙찰률이 80% 이하를 기록했다”며 “이 추세는 이제 70%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같은 낙찰률도 부풀려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시장 상황을 좋게 보여 더 많은 고객을 끌어모으려는 부동산 중개업체들의 의도가 개입됐다 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드니 주택 가격이 과대평가된 것은 분명하지만, 역대 최저인 금리나 외 국인 투자 수요, 호황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대기 수요 등을 고려할 때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2015 고용 전 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에서 내국인(native-born) 근로자의 임금이 외국인 (foreign-born)의 1.55배 수준으로 조사 대상 22개 국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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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와인, 프랑스산 맹위 틈새서 1970년대産 최고 선정 유럽 잡지·웹사이트, ‘펜폴즈 그랜지 1971’ 최고로 뽑아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펜폴즈 그랜지(Penfolds Grange) 1971’ 이 1970년대산 와인으로는 세계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 유럽의 명품잡지 발행사 ‘FINE’와 웹사이트 테이스팅북닷컴 (tastingbook.com)이 1970년대산을 대상으로 세계 40대 와인 을 뽑은 결과 ‘펜폴즈 그랜지 1971’이 1위를 차지했다고 일간 오 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가 9일 보도했다. 이번 심사는 9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통해 이뤄졌다. ‘펜폴즈 그랜즈 1971’은 100점 만점 중 98.5점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이 붉은색 와인이 훈제고기 및 다크 초콜릿과 잘 어울리며 특히 12.3%의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 도수를 바탕 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 ‘샤또 디켐(Chateau d’Yquem) 1975’이 98점으로 2위, 프랑스 ‘기갈 라 물린(Guigal La Mouline) 1976’이 97.5 점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상위 10위 중 8개를 프랑스 와인이 차지했다. 이밖에 호주 와인으로는 ‘펜폴즈 그랜지 1976’이 14위, ‘펜폴즈 그랜지 1972’가 25위, ‘펜폴즈 그랜지 1970’이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문은 ‘펜폴즈 그랜지 1971’이 지난 1979년 파리에서 열린 ‘고미요(Gault- Millau) 와인 올림피아드’에서 최고상을 받아 프랑 스 와인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고 전했다.

호주 해변서 또 상어 공격…관광철 앞두고 당국 비상 호주 동부에 예년에 없던 상어의 잦은 출몰로 서퍼 등 물놀이객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다가올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셸리 비치에서 7일 오전 6시15분께(현지시간) 저스틴 대니얼스(42)가 서핑을 즐기다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대니얼스는 뭔가가 보드를 툭 치는 느낌을 받은 직후 상어의 꼬리와 지느러미를 발견, 필사적으 로 육지 쪽으로 헤엄쳐 나왔다고 말했다. 대니얼스는 가까스로 해안가로 나오고 나서야 왼쪽 손등에 가벼운 상처가 난 것을 알았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은 전했다. 서프보드에도 20㎝가량의 이빨 자국이 남았다. 두 아이의 아빠인 대니얼스는 “손이나 팔을 잃었거나 상어가 다시 내게로 다가올 수도 있었다” 며 “매우 운이 좋았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4일에는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225㎞ 떨어진 블랙 헤드 비치에서 65세 남성이 서프 스키 를 타다가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발목을 다친 바 있다. 호주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 해안에서는 지난 2월 서퍼 1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올해 들어 물놀이객을 상대로 한 13차례의 상어 공격이 발생했다. 지난해 4차례의 상어 공격이 있었 던 것이 비해 급증세를 보였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상어의 잇따른 출몰로 NSW에서는 상어에 꼬리표를 붙여 관리를 강화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 가 상어 도태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웃 퀸즐랜드 주에서는 북쪽 케언스부터 동쪽 골드코스트까지 82개 해변에 안전망을 쳐놓았 고 지난 6월 말까지 1년간 여기에 걸린 상어 621마리를 안락사시켰다.

호주 과학·수학 교육 강화 힘 모은다…기부도 이어져 호주가 국가 경쟁력 강화 및 미래의 사회적 변화에 대비해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육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STEM 교육 강화에는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유능한 교사 확보에도 힘을 쏟 고 있다. 시드니대학 벨린다 허친슨 총장과 부유한 사업가인 로저 매시 그린 부부는 이달 초 시드니대 학에 100만 호주달러(8억5천만원)를 기부했다. STEM 전공 학생들이 교사로 진출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장학금 제공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허친슨 총장은 자신이 중학교 2~3학년 때는 수학을 거의 포기할 뻔하고 고교 1학 때는 수학 과목 낙제도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2~3학년 때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수학 에 재미를 붙였고 대학에서는 회계학도 공부할 수 있었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허친슨 총장은 “내가 수학 공부를 못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길을 걸을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전했다. 남편인 매시 그린도 과학선생님 덕분에 공학에 대한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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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의 많은 학생은 STEM 전공자들 부족 탓에 부부 와 같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이들 과목 의 교사 부족이 심화하는 실정이다. 이에 앞서 구글 호주 측도 지난 7월 말 자체 자선단체를 통 해 STEM 교육 단체 3곳에 100만 호주달러를 기부하겠다 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여학생과 원주민,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이 STEM 과목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라고 구글 호주 측은 전했다. 구글 호주 임원인 메일 카네기는 “장래에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데 보편적인 합의가 있지만, 미 래의 직업은 어느 정도 STEM 과목과 관련될 것이라는 데 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호주 언론에 전했다. 호주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컴퓨터공학 졸업생의 15%만 이 여성이며, 원주민 학생들은 또래보다 과학지식이 2년 반 가량 뒤처진 상태다. 호주에서는 캐서린 리빙스턴 호주경영자협회(BCA)회장이 지난 4월 국가가 STEM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경고하 고 총리의 과학·기술 고문인 수석과학자(Chief Scientist) 이안 처브가 공감을 표시하면서 STEM 문제가 부각됐다. 또 5월에는 말콤 턴불 통신장관이 2015-16회계연도 예산 안에 구체적인 STEM 지원 계획이 빠진 데 실망감을 드러 내며 “과학을 배우는 고교 3년생은 20년전 94%에서 현재 50%가량으로 줄어든 상태”라며 아쉬워한 바 있다. 당시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집권 시 STEM 전공 자들의 학자금 대출 탕감을 약속하기도 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최근 보고서에서 호주 사회 각 부문의 급속한 디지털화로 일자리 절반 가량이 20 년 이내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STEM 교육 강화를 주문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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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만명 등 호주 곳곳서 난민 지지 촛불집회 시드니와 멜버른 등 호주 전역의 주요도시들에서 7일 밤 시리아 난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한 촛불 집회가 열렸다.

7일 밤 호주 시드니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난민 지지 촛불집회에 모인 많은 사람들

‘어둠을 밝혀라’라는 구호 아래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집회에서는 많은 시민이 모여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를 추모하고 정부에 더 많은 시리아 난민을 수용 하라고 촉구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8일 전했다. 호주 최대도시 시드니에서는 이날 저녁 최대 1만명이 시내 중심 가 하이드 파크에 모여 촛불을 들고 어려운 처지의 난민들에 대 한 연대를 과시했다. 성공회 신부인 로드 보워는 청중들을 향해 쿠르디의 죽음은 인 간애를 요구하고 있다며 난민들이 겪는 고통을 외면하지 말 것 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 파트너 및 어린 두 아이와 함께 참석한 세실리아 이 건(30)은 시드니모닝헤럴드에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우리는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멜버른에서도 촛불을 든 1천명 이상이 시내 중심가에 모여 난민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난민들을 향해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멜버른에서는 지역 정치지도자들도 한목소리로 난민 추가 수용 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지역지 디 에이지는 전했다. 이밖에 브리즈번과 퍼스, 애들레이드, 다윈, 뉴캐슬 등 호주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이날 저녁 촛불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날 집회는 비정부기구(NGO) 등 50개 이상의 단체들이 마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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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총리, 여론 압박에 시리아 난민 수용 확대 시사 호주 정부가 유럽 난민사태와 관련,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맞춰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수용 인원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7일 의회에서 “올해 ‘상당한(significant)’ 숫자의 시리아 사람들을 받아들인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뜻”이라며 특히 박해를 받은 소수민족의 여성과 어린이들에 대 해서는 특별히 배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정확한 숫자에 대해서는 현재 유엔난민기구 등과 협의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피터 더튼 이민장관의 보고를 받은 뒤 밝 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벗의 발언은 전날 시리아 난민을 더 받아들이겠다면서도 그 인원은 2015-16회계연도(2015·7~2016·6)의 난민 쿼터 1만 3천750명 내에서 이뤄질 뿐 새로 추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 힌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호주 언론들은 전했다. 애벗 총리는 전날 발언으로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반 발을 불렀다. 주요 야당인 노동당은 인도적 위기를 방관할 수 없다며 기존 책 정 인원보다 1만명을 추가로 늘려 달라고 요구했다. 녹색당도 즉각 2만명을 더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권여당의 줄리 비숍 외무장관과 조시 프리덴버그 재무부 부 장관도 야당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두 사람은 1999년 당시 보수 정부의 존 하워드 총리가 코소보 사태 때문에 4천명 을 추가로 받아들인 점을 참고하라며 압박했다. 당 안팎의 압력이 거세짐에 따라 애벗 총리는 기존의 방침에서 한발 물러난 태도를 취한 것이다. 애벗 정부는 보트피플에 대해 송환을 원칙으로 하는 등 강경책 을 구사하면서 유엔과 국제인권단체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호주는 2천400만명이라는 인구를 감안, 1인당 인구 비

율로 따질 경우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난민 수용 국가로 평가 될 수 있다. 애벗 정부는 지난 6월로 끝난 2014-15회계연도 동안 이라크 와 시리아에서 탈출한 난민 4천500명을 수용했다. 또 전체 난 민 수용 수도 2017-18회계연도에는 1만6천250명, 2018-19 회계연도에는 1만8천750명으로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 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이웃 뉴질랜드는 7일 시리아 난민을 추가로 600명을 받아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독일 뮌헨 역에 도착한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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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애완견 잡아먹었다”…호주 향해 ‘뼈있는 농담’ 검역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호주에 애완견을 몰래 들여왔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이 호주 당국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영화 ‘블랙 메스’ 홍보차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 중 인 뎁은 4일 기자회견 도중 애완견들을 데리고 베니스의 명물인 곤돌라를 탈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뎁의 미디어담당자가 질문이 적절하지 않다고 제지하고 나섰지 만, 뎁은 가시가 있는 농담으로 받아넘겼다. 뎁은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배가 많이 나온 호주 사람의 지 시에 따라 이미 내 강아지들을 잡아먹었다”라고 답했다. 이 농담은 지난 5월 뎁 부부가 애완견을 신고 없이 들여온 사 실이 공개되고 나서 바너비 조이스 호주 농업장관이 최후통첩 성 경고를 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호주 ABC 방송은 5

일 전했다. 당시 조이스 장관은 아무리 할리우드 스타라고 해도 법을 어긴 만큼 48시간 안에 애완견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락사시키겠 다는 강력한 경고를 했으며, 뎁 부부는 어쩔 수 없이 애완견을 내보내야만 했다. 뎁 부부의 곤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부인 앰버 허드는 애 완견을 불법으로 들여오고 입국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호주 퀸즐랜드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처지다. 당시 뎁은 호주 동부 골드코스트에서 지내며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찍고 있었다.

‘애완견 밀반입’ 조니 뎁 부인, 호주 법원 불출석 애완견을 호주에 밀반입한 혐의로 소환장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부인 앰버 허드(29)가 7일 호주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허드는 이날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법원에 출석 하지 않아 재판이 오는 11월 2일까지 연기됐다고 호주 ABC방 송이 전했다. 뎁 부부는 지난 주말 베니스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뎁은 지난 4일 기자회견 중 “애완견을 잡아먹었다”며 호주 당국 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호주당국은 지난 5월 뎁 부부의 애완견 밀반입과 관련해 안락사

위협을 하며 즉각 반출을 요구한 바 있다. 호주 당국은 뎁 부부의 애완견 밀반입 사건을 조사한 뒤 허드에 게만 애완견을 불법으로 들여오고 입국신고서를 허위로 작성 한 혐의를 적용, 이날 법원에 출석하도록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 낸 바 있다. 허드는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10년 징역 혹은 벌금 10 만2천 호주달러(8천5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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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탈영국’ 움직임 눈길…여왕 퇴위 때 ‘가속’ 호주, 공화제 모색…뉴질랜드·피지, ‘유니언잭’ 삭제 추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틀 후면 영국 군주 중 최장수 통치자 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영국에서 멀리 떨어진 오세아니아에서 는 영국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내년 4월 만 90세가 되는 여왕이 60년을 넘게 지켜온 자리에서 물러날 경우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 망된다. ‘식민시대 청산’ 요구 및 늘어난 이민자들의 지지가 맞 물려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역 ‘맏형’인 호주에서는 지난달 말 정부 유력인물인 조 호키 재무장관이 여야를 망라한 의회 내 공화제 추진그룹의 공동의 장을 맡으면서 공화제 추진에 대한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 다. 1999년에 시행한 국민투표에서 공화제 도입 안건이 반대 54% 대 찬성 45%로 부결된 이후 16년 만이다. 현재 보수 정부 내 주요 인사 중 공화제에 공개적인 지지를 밝힌 이는 말콤 턴불 통신장관과 크리스토퍼 파인 교육장관이다. 턴 불 장관은 공화제 지지자로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토니 애벗 현 총리의 후임자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야당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도 호주는 10년 이내에 영국 여왕이 아닌 자체 국가원수를 가진 공화제가 돼야 한다고 가세했다. 호주공화제운동(ARM)을 이끄는 칼럼니스트 피터 피츠사이몬 스는 최근 공화제는 “혁명이 아닌, 진화”라며 이 같은 논의가 5 년 안에 시작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영국 가디언 호주판이 7일 전했다. 그는 호주를 16차례 찾은 여왕을 오랫동안 국가원수로 생각 한 국민 정서를 감안, 이런 논의가 자칫 여왕이나 영국 식민지 로 출발한 호주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으로 비치지 않도록 조심

하고 있다. 그럼에도, 결국 여왕이 자리에서 물러나면 공화제 논의가 본격 재점화할 것이라는 점은 공화제 추진파를 비롯해 누구나 공감 하는 바다. 그러나 군주제 지지자인 데이비드 플린트 교수는 가디언에 “입 헌군주제는 호주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공화제 지지자들이 진 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치 엘리트의 손에 더 많은 권한을 집중시 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웃 뉴질랜드에서는 영국 국기 ‘유니언잭’의 문양을 뺀 새 국기 를 도입하는 문제로 분주하다. 뉴질랜드는 1만여점의 일반 공모작 중 최근 4점을 후보로 선정 했으며 오는 11월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 1개를 가려낼 예 정이다. 이어 내년 11월 현행 국기와 함께 다시 국민투표를 통 해 국기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뉴질랜드에서는 1970년대부터 식민시대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 등으로 유니언잭 문양을 유지할지, 아니면 캐나다 의 단풍 무늬와 같이 새로운 상징물로 대체할지를 놓고 논쟁을 지속해 왔다. 1902년에 공표된 국기가 호주 국기와 너무 비슷하다는 점도 변 경을 요구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두 나라와 이웃한 오세아니아의 주요 도서국 피지도 지난 2월 자국 국기에서 유니언잭을 빼기로 한 데 이어 독립 45주년 기념 일인 다음 달 11일 새 국기 디자인을 공모할 예정이다. 당시 보레케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는 “과거 식민지 시대에 붙 박여 있는 오래되거나 더는 관련성이 없는 상징 기호를 교체해 야 한다”며 “새 국기는 현대적이고 진정한 독립국인 피지의 현

재 모습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2012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 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했으며 화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의 얼굴을 빼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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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10대 호주 모델, ‘사회적 통합’ 상징으로

자그마한 몸집의 매들린 스튜어트는 이달 말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뉴욕패션위크 때 ‘캣 워크’(패션쇼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행사가 자신에게는 단지 3번째 캣워크에 불과할 정도로 실력은 말 그대로 초보 수준이다. 하지만 그의 미소는 이미 소셜미디어나 관련 잡지에서는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 팔로 어는 46만명을 넘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거의 7만5천명이다. 말로 소통하는 것조차 제한적인 매들린이 처음부터 모델을 꿈꿨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맥도 날드의 점원이 되길 원했다. 인생의 극적인 변화는 지난해 3월 몸무게를 줄이기로 하면서 찾아왔다. 예전보다 많이 날씬해지 면서 댄스강습에 참여했고 이어 지난해 8월에는 모델계의 문까지 두드렸다. 올해 3월 사진 전문가가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다운증후군 가족이 모이는 폐쇄형 웹사이트에 올 리고는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 하룻밤 사이에 5만 회의 ‘좋아요’가 기록될 정도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매들린의 엄마로 매니저를 맡은 로잔은 5일 호주 ABC 방송에 딸이 “’선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영혼’으로 이런 점이 드러날 필요가 있다”며 성적 대상으로 비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잔은 또 딸의 모델 활동이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고, 통합과 수용, 차별 중 단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매들린은 댄스업계에서 활동하려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장 애 어린이들에 대한 조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선단체와도 함께 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 고 있다. 로잔은 이제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태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나이 어린 세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방송에 전했다. 예전에 어린 매들린을 데리고 공원에 가면 다른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떠나 버 렸고 그 이유를 묻는 아이에게 “저녁 먹으러 간 거야”라고 둘러댄 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젊은 세

madeline stuart

다운증후군이 있는 호주의 18살 여성이 프로 모델로 활약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상징이 되고 있다.

대를 중심으로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이다. 로잔은 “인스타그램의 매들린 팔로어들은 보통 12~14살의 소녀들”이라며 “이 아이들은 차별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다운증후군이 있는 한 소녀가 자신들의 롤모델이 되는 사회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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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정자기증 60대 호주 교수의 한숨…생물학적 자녀 24명 주정부, 신원공개 방침에 걱정 태산 지난달 호주의 한 여성은 빅토리아 주정부가 익명의 정자 기증 자들의 신원 공개를 추진한다는 신문 기사에 눈이 번쩍 뜨였다. 1980년대에 남편이 수십 차례에 걸쳐 정자를 기증한 일이 떠 올랐기 때문이다. 당시 부부는 불임 부부들에게 연민을 느꼈고, 남편은 정자 기증을 실천에 옮겼다. 신문 기사는 1998년 이전에 기증 정자를 통해 태어난 사람에 대해 기증자의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올해 내 주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전하고 있었다. 정보 제공 에는 기증자의 동의 여부는 관계가 없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부부가 부랴부랴 확인한 결과 남편의 정자 제공을 통해 최소 24명의 생물학적 자녀가 탄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부는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정자 제공 사실을 말하지도 못한 채 크나큰 근심에 빠졌다. 대학교수로 현재 60대인 정자 제공자는 어느 날 갑자기 다 큰

사람 24명이 생물학적 아버지인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오거나 나아가 자칫 돈마저 요구하는 일이 벌어지 는 것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다고 채널7 뉴스는 4 일 전했다. 그는 자신이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부유한 주택가에 살고 있 고 어느 정도 돈을 벌기는 했지만 대단한 부자는 아니라는 생 각이다. 하지만 생물학적 자녀들로서는 “오, 큰집에 사시고 메르세데 스-벤츠 차도 갖고 계시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 다. 또 생물학적 아이가 많은 만큼 장애인이 있을 수 있다는 걱 정도 뒤를 잇는다. 그는 주정부의 법안이 입법되더라도 신분을 보호받을 수 있도 록 노력하고 있다. 프라이버시는 지켜져야 하고 법안에 기증자 의 의사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당시 모든 정자 기증자는 자신의 기증을 통해 태어난 아 이들이 의학적 사유든 단순한 호기심이든 자신들의 유전적 계 통을 알 권리가 있다는 점을 인식했을 것이라는 게 주정부의 판 단이다. 주정부는 일단 2개월의 기간을 주고 기증자들이 생물학적 자녀 와의 접촉을 원하는지를 묻고, 접촉을 거부하면 거의 9천 호주 달러(750만원)를 벌금으로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결국 자신의 정보가 공개되면 생물학적 자녀들이 손쉽게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그들을 보기를 원치 않 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자칫 폭행까지 당할 수 있다는 생각까 지 드는 등 걱정이 태산이다. 아내는 꼬리를 무는 두려움 탓에 남편에게 다른 주로 이사할 것 을 요구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中군사력 의식’ 호주, 美·日·인도 합동훈련 참가 희망 호주가 중국의 군사적 움직임에 맞서 미국과 인도, 일본이 인도양 벵골만에서 실시하는 훈련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인도를 방문 중인 케빈 앤드루스 호주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 간) 인도로부터 앞으로 이 훈련에 참관 혹은 참가하도록 초대

를 받는다면 수락한다는 것이 “내 자신과 정부의 분명한 생각” 이라고 말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4일 보도했다.

미국과 인도, 일본 3국은 다음 달 인도양 벵골만에서 인도 주관 아래 ‘말라바르 2015’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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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2007년 벵골만에서 열린 인도와 일본, 싱가포르와의 4 자 훈련에 참가한 바 있으나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자 이듬해 부터는 훈련 참가를 포기했다. 이후 훈련에는 미국과 인도 해군 만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훈련에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8년만에 다시 합류 하기로 했다. 앤드루스 장관은 당시 노동당 정부의 훈련 불참 결정이 “실수” 라며 현 정부는 당시 정부와는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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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다. 앤드루스 장관의 한 대변인은 이후 열린 호주와 인도 국방장관 간 회담에서는 4자 훈련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호주의 훈련 참가 의향은 중국이 이날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대회 열병식을 열고 최첨단 무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막강한 군사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가운데 나왔다. 호주국립대학(ANU) 로리 메드캘프 교수는 “4자 훈련에 대한 열의가 촉발한 것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벌인 행위 때문”이라

며 “중국으로서는 2007년보다 더 관심을 갖고 이 훈련을 좌절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신문에 말했다. 인도는 중국이 지난해 스리랑카 콜롬보항에 잠수함을 정박시 키고 아덴만 해역에 핵잠수함을 배치하는 등 인도양에서 영향 력을 키우자 이를 견제할 목적으로 올해 훈련 확대를 꾀하는 것 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세계금융위기도 비켜 간 호주경제, 중국발 위기엔 ‘휘청’ 성장·환율·증시·부동산 상승기조 꺾여…서비스산업 활로 기대 중국의 경기 침체는 글로벌 금융위기도 비켜 간 호주 경제에 커 다란 그늘을 드리웠다. 분위기를 바꿀 호재를 찾기도 쉽지 않아 24년째 이어지는 플러스 성장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마 저 나오고 있다. 호주 경제는 주요 수출품인 석탄과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폭 락, 재정적자가 날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성장률 둔화마저 2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가라앉았고 부동산 상승 세도 정점을 찍었으며 미국달러화에 대한 호주달러화의 가치 는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내리막길이다. 호주통계청은 2일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에 비해 0.2%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성장률 0.9%보다 낮 고, 시장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다. 유럽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그리스보다 성장률이 낮다. 국 방부문에 대규모 투자가 없었더라면 성장률은 제로에 그쳤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호주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거센 풍랑에도 2009년에

국회 기획재정위 원회 소속 새정치 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7일 한국 납세자연맹과 함 께 근로소득자 1 천618만7천647 명의 지난해 연말 정산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우리나라 월급쟁이의 평균 연봉이 3천172 만원인 것으로 나 타났다.

1.7%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견고했던 만큼 이번 2분기 성장 률은 충격적이다.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인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도 2분기 에 1.2%에 그쳐 5분기 연속 증가율이 내리막길을 탔다. 성장 둔화와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는 호주달러화의 가치를 크 게 떨어뜨려 놓고 있다. 2일 한때 1 호주달러는 0.7 미국달러 를 밑돌았다. 0.7 미국달러 선이 붕괴된 것은 2006년 이후 6 년만이다. 자산운용업체 AMP의 책임 이코노미스티인 셰인 올리버는 3 일자 시드니모닝헤럴드에 “1 호주달러 당 0.70 미국달러가 생각보다 일찍 왔다”며 “올해 말에 0.68 미국달러, 내년에는 0.60 미국달러로 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년 전 이맘때만 하더라도 0.93 미국달러 수준이었다. 증시의 ASX 200 지수는 지난 한 달간 8.6% 하락하며 월간으 로는 2008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도 최근 주말 낙찰률이 올해 최저치로 주저앉으면

서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시드니의 집값이 마침내 정점을 찍었 다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중국 경제가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락한 것이 침체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데 단시일에 이 상황이 개선될 조 짐은 없다. 이에 따라 호주중앙은행이 다음달 초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1일 기준금리를 2.0%로 유지하면서 4개월째 동결한 바 있다. 그러나 호주 경제의 사령탑인 조 호키 재무장관은 해야할 일이 많긴 하지만 호주가 성장을 지속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이라고 호주언론은 3일 전했다. 호키 장관은 “2분기 실적은 어느정도 예상됐던 바로 우리처럼 주요 원자재 수출국인 브라질과 캐나다는 이미 경기침체에 빠 진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서비스산업이 호주 경제의 70%를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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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심쿵’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박서준-이진욱-서강준 모습에 심쿵!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 이진욱, 서강준 등이 한효주를 심쿵케 했다. <뷰티 인사이드>가 로맨스 영화로써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마 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 이드>가 ‘우진’과 ‘이수’의 로맨틱한 모습이 돋보이는 심쿵 명장 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은 <뷰티 인사이드>의 ‘심쿵남’으로 불리는 박서준, 이진욱, 서강준 등 로맨틱 ‘우진’으 로 변신한 이들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모아 놓은 영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잡는다. 먼저 박서준이 분한 ‘우진’은 헤어지기 싫은 ‘우진’의 아쉬움과 수줍은 ‘이수’의 모습으로 풋풋함을 자아내어 보는 이들에게 설 렘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등장한 ‘우진’은 바로 로맨

스 대세남으로 불리는 이진욱으로 마마 스튜디오의 창립 기념 일 파티에서 ‘이수’의 옆에 나타나 살며시 손을 잡으며 “나 오늘 장난 아니었어”라는 대사를 던지며 여성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마지막으로 서강준은 잠 들어 있던 ‘이수’를 바라보다가 “놀라게 해서 미안” 이라는 대사와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여 심을 자극하고 있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처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심쿵 명장면 영상을 공개하며 판타지 멜로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 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레이 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있다. 심쿵 명장면 영과 함께 <뷰티 인 사이드>는 절찬 상영 중이다.

완벽한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귀로 느낀다…OST발매 올가을 가장 완벽한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발매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가 오는 11일 오리지널사운드트 랙(OST) 앨범을 발매한다. 영화의 배급사 NEW는 8일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 제작 용필름)가 9월 11일 영화 속 음악 26곡을 담은 OST앨범을 발 매한다고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한효주 분)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작 품이다. 한효주 박신혜 고아성 이범수 박서준 천우희 우에노 주

리 이현우 이진욱 김주혁 유연석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지난 달 20일 개봉해 현재 극장가에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 고 있다. 지난 4일 디지털 음원 공개 이후 발매될 예정인 ‘뷰티 인사이 드’의 OST 앨범에는 백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영화 속 음악 26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이번 OST 앨범은 제33회, 제35회 청룡영화상 음악상에 빛나 는 조영욱 음악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홍대성 조혜

원 윤소라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화 개봉과 함께 주목받은 밴드 씨티즌(Citizens!)의 ‘트루 로맨스’(True Romance)는 이번 OST 앨범에 2가지 버전으로 수록돼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 극 중 우진과 이수가 서로의 호감과 감정을 더 깊게 만드 는 매개체로 등장하는 ‘아마폴라’(Amapola)는 Joe’s Film Orchestra와 Yung Strings의 협연으로 재탄생돼 기대감을 증 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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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상원 출석한 졸리 “성폭행은 IS의 무기” 대책 촉구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영국 상원 위원회에 출석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조직적인 성폭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졸리는 윌리엄 헤이그 전 외무장관과 함께 이날 상원 위원회에 나와 “IS는 성폭행이 매우 효과적인 무기인 것을 알고 테러 수단 으로 이용한다”고 말했다. 졸리는 이 자리에서 단돈 40달러에 팔려 더러운 방에서 반복적 으로 강간 당한 이라크 13세 소녀와 아내와 딸이 성폭행을 당한 후 유럽으로 달아나려다 지중해에서 사망한 시리아 의사 등 자 신이 만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IS는 성폭행을 정책으로 삼고 있다. 대원들에게 ‘성폭 행을 해야한다. 그래야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요구한다”며 이를 막기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사이기도 한 졸리는 지난 2011년 보스니아내전 당시 집단 성폭행 실태를 그린 영화 ‘랜드 오브 블 러드 앤드 허니’를 제작하는 등 전쟁 성폭행 근절을 위한 활동 을 펼쳐왔다. 이날 함께 출석한 헤이그 전 장관과 전쟁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성폭력예방이니셔티브’를 함께 만들기도 했다. BBC는 “졸리는 1시간 남짓 진행된 세션 동안 자신감 있고 유창 하며 감동적으로 자신의 몫을 다 했다”며 “구성원 평균 연령이 70대인 상원에 할리우드 스타가 나타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희의장 밖에 언론들이 줄지어 늘어섰다”고 전했다.

도망치는 난민 걷어찬 헝가리 카메라우먼에 비난 빗발 헝가리의 한 방송사 카메라우먼이 경찰에 쫓겨 달아나는 난민들을 발로 차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돼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헝 가리 N1TV의 카메라우먼 페트라 라슬로는 이날 세르비아 접 경지역 뢰스케에 있는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 나던 난민들을 방송용 카메라로 찍던 중 자기 앞쪽에서 달려가 던 아이를 안은 한 난민 남자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아이와 함께 쓰러진 남자가 라슬로를 돌아보며 항의하자 그는 그 모습도 계속 촬영했다. 마침 현장에 있던 독일 RTL TV 채널 기자가 라슬로의 폭력적 행동을 찍어 2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트위터에 올리자 베를린 장벽에 비유해 ‘페트라 라슬로 수치의 벽’이라는 페이스북 그룹

영국 상원 위원회에 출석한 앤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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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겨나는 등 비난 목소 리가 빗발쳤다. 라슬로가 난민 여자아이 와 남자아이를 발로 걷어 차는 장면도 헝가리 주요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전 파됐다. 파문이 확산하자 N1TV는 라슬로가 “용납할 수 없 는 행동”으로 해고됐다고 밝혔다. N1TV의 보도국장은 홈 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 해 “라슬로의 고용이 오 늘자로 종료됐으며 이번 사건은 마무리됐다”고 설 명했다. 그러나 헝가리 야당은 라 슬로를 폭력 혐의로 고발 하겠다고 밝히는 등 파문 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 망이다. 라슬로에게 유죄가 적용 되면 최고 5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N1TV는 이민에 반대하는 극우 성향의 요비크당과 밀접한 관계라고 가디언 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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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힐러리, 콧대 낮추고 정면돌파 ‘시동’ 이메일 사건 첫 사과와 감성 전략으로 돌파 남편 동원하고 선거자금 개혁 정책도 내놔… “10월이 분수령”

NBC방송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DJ 스티븐 보스로부터 춤을 배우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한때 대세’에서 ‘위기의 여자’로 추락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콧 대를 낮추고 있다. 그가 솔직한 사과와 인간적인 면모의 부각은 물론 새로운 정책 공약과 남편까 지 동원하는 총력전에 나서면서 ‘10월 고비론’을 돌파하고 반전의 계기를 마 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달라진 힐러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는 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의혹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나선 것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에 따 르면 그동안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한 번도 사과하지 않았던 클린턴 전 장관

은 이날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실수였다. 그 일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이메일 사용은) 허가된 일”이었다며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지난 4일 NBC방송에서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한 것에 대해선 유 감”이라면서도 이메일 의혹 자체에 대해선 사과를 거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클린턴 전 장관이 입장을 바꾼 것은 이메일 스캔들이 지지율 급락의 직접적 원인이기 때문이다. 최근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대선 풍향계’ 중 한 곳인 뉴햄프셔 주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에게 뒤지는 등 사면초가에 몰린 것이 그의 자세 변화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클린턴 선거캠프의 상당수 보좌진은 더욱 분명하고 직설적인 단어 로 이메일 관련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왔다고 NYT는 전했다. 특히 이번 스캔들로 클린턴 전 장관에게 ‘진실성이 부족하다’, ‘거짓말쟁이’ 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공화당의 선거전략가인 에릭 펀스트롬은 NYT에 “도널드 트럼프를 끌어올 리고 클린턴 전 장관에게 암운을 드리운 힘은 같은 것이다. 그건 바로 진정 성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은 솔직한 사과와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 키는 감성 선거전략도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ABC뉴스 인터뷰에서 사과와 더불어 고인이 된 모친의 ‘네가 믿는 것 을 위해 싸워라’는 발언을 되새기면서 “어머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그리 워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내 자신을 위해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어머니처럼 도움을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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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모든 어려운 이를 위해 싸우고 싶다”고 다짐했다. 캠프 측은 클린턴 전 장관에게 특유의 비꼬는 발언보다는 차라 리 자학성 유머를 보여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소통부족’이라는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유권자들과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하 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뉴햄프셔 주의 민주당 지지층은 ‘후보로부터 직접 이야 기를 듣고 싶다’며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 언론 기피로 유명한 클린턴 전 장관도 이 같은 요구에 호응해 오 는 10일 방영되는 NBC방송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하고, 조만간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키로 하는 등 토크쇼 를 통한 감성 유세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익명의 정치자금 기부를 제한하고 소액 기부를 활성화 하는 내용의 선거자금 개혁 공약을 이날 내놓음으로써 정책 대 결에 시동을 거는 한편 경쟁자들에게 견제구를 날렸다. 그는 정치자금 사용처의 일반 공개 확대를 위한 법안 마련, 소 액 기부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매칭 시스템 도입 등을 촉구하 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입장료’를 물지 말고 진입 기회를 넓 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의 무제한 모금 허용을 비판한 이번 공 약은 샌더스 의원에게 뺏긴 진보층 유권자를 되찾아오려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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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력의 일환으로도 풀이된다. 또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라는 비 장의 카드도 본격적으로 뽑아들었다. 클린턴 전 장관이 최근 2위로 밀린 뉴햄 프셔 유세 일정을 하루 늘리고 대신 펑 크가 나게 된 시카고의 선거자금 모금행 사를 남편에게 맡기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몬머스 대학의 최신 여론조사 결 과 클린턴 전 장관의 지지율은 지난달보 다 10%포인트 하락한 42%로 나타나 여전히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출마를 검토 중인 조 바이든 부통 령은 클린턴 전 장관에게서 떨어져 나간 표심을 그대로 흡수해 전월 대비 10% 포인트 상승한 22%를 기록,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클린턴 전 장관은 다음 달 13일 첫 번째 민주당 대 선후보 TV토론회와 22일 하원 벵가지사건 특별위원회 증인 청 문회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어서 10월이 앞으로 민주당 경선 향 배를 점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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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버핏 “선거운동 모범 실천 샌더스 존경…그래도 힐러리 지지” “트럼프 ‘헤지펀드 과세’ 주장 동의…연말·연초까지 40조원 투자할 것”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후 보 버니 샌더스(버몬트) 연방 상원의원을 칭찬하고 나섰다. 버핏 회장은 8일(현지시간)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

내가 후보로 나선다면 샌더스와 똑같이 멋진 선거운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샌더스가 네거티브 전략을 일절 쓰지 않고 정책 대결을 주

도한다고 호평했다. 버핏 회장은 “샌더스는 경쟁자를 헐뜯고 다니지 않고 자기 정 책을 제시하는 선거운동의 모범”이라며 “당선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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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샌더스 의원은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턱밑까지 추격 하고 있다. 샌더스는 첫 프라이머리 경선이 펼쳐져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 주를 대상으로 NBC방송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을 추월했다. 버핏 회장은 클린턴 전 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인 사인 까닭에 이날 샌더스 의원에 대한 호평은 특별히 주 목을 받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버핏 회장은 클린턴 전 장관이 재직 시 절 개인 이메일로 공무를 본 데 대한 비판을 애써 외면한 데 대해 따끔한 충고를 던졌다. 버핏 회장은 “그런 방법이 최선일 수 없다”며 “클린턴 전 장관이 문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으나, 나 또한 인생 에서 잘못 관리한 것들이 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메일은 당락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클린턴 전 장관이야말로 대통령이 될 인물”이 라고 변함없는 지지를 나타냈다. 그는 “미국의 번영을 국민이 모두 함께 누려야 한다는 점 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나와 아주 비슷한 비전을 지니고 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4∼5개월 뒤에 330억 달러(약 39조4천185억원)를 투자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난 6년간 걸어온 길을 그대로 걷고 있다”며 “현 재 성장률은 나쁘지 않지만 호황 수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미국 기준금리에 대해 “유럽이 금리를 낮게 유지하려 할 때 우리가 금리를 올리면 결국 어느새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 라며 “우리 금리가 유럽보다 상당히 높아지면 수출에는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핏 회장은 막말과 과격한 정책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공화당 의 대선 경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와도 생각이 같은 부분이 있다고 밝 혔다. 그는 “트럼프가 곧 경제정책을 쏟아낼 것인데 내가 많은 부분에 동의 한다고 해도 놀라울 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다른 공화당 경쟁후보들과 달리 헤지펀드 매니저들에 대한 과세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는 미국의 소득 불평등 개선이 시급하다는 버핏 회장의 지론과 맥 락이 비슷하다. 버핏 회장은 헤지펀드 매니저 25명이 미국 전체의 보 육교사보다 많은 소득을 올린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다. 한편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성장률을 연 2% 정도로 전망하고 앞으로

미 공화당 경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비전유머 우리 나라 명문대 연구 성감대 남녀 공학이며 인간이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 는 명문대. 끝없는 개발과 연구 그리고 실습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인생의 원동력이 되며 범 죄의 온상이 되기도 하지만 끝없이 갈구하고 추구하는 명문대 중의 명문대다. 낙성대 지하철 2호선에 있어서 다른 대학들에 덩달아 유명세를 얻음. 정조대 여대로 개교했으나 극소수이지만 남자들도 청 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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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여기 재학 중엔 사회에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곳을 졸업하면 대부분 좋은 소리 못 듣고 산 다. 하지만 뭐래도 한국 최고의 명문대다. 해운대 여름 계절학기에만 수업을 하는 특이한 곳. 각 계각층이 모이며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 다. 단 지방이라는 약점이 존재하지만 여름만 되면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가볼 만한 명문대다. 전봇대 볼품없다. 가봤자 개똥밖에 없다. 가끔 작업 중인 똥개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똥개만 가는 곳은 아니다.

싱크대 여대로 개교를 했으나 요즘엔 남자도 싱크대 에 갈 수 있다. 생리대 간혹 나이 많은 분 가운데 치매성 질환 때문에 생리대로 편입하는 남자도 있다. 군대 남자들이 가는 남대다. 남자의 경우 여기 안 갔 다 오면 좋은 소리 못 듣는다.

나 원 참!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

으니… “참 나 원!”

인생 5대 환각 1. 휴대전화 진동소리 2. 노크소리 3. 그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4. 일 끝나면 편해지겠지 5. 오늘은 일찍 잘 수 있어

비상금 들키고도 칭찬받는 법 일단 봉투에 넣고 작은 편지를 쓴다. “여보, 사랑해. 필요할 때 써!”라고……. 그리고, 와이프가 잘 안 보는 곳에 넣어둔다. 절대 내 기준으로 보지 말고 철저히 와이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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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스위스… 한국은 60위, 일본 8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에 올랐다. 한국은 60위였다.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은 8일(현지시간) 96개국을 대상으로 60세 이상 노인복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스위스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노르웨이, 3위 는 스웨덴이었다. 독 일과 캐나다, 네덜란 드, 아이슬란드, 미 국, 영국이 10위권에 들었다. 10위권에 든 국가중 유럽과 북미 지역이 아닌 국가는 일본(8 위)이 유일했다. 상위권을 주로 유럽 국가들이 점한 가운 데 베트남이 41위, 중 국이 52위였다. 한국 은 60위로 과테말라 나 크로아티아와 비 슷한 수준이었다. 꼴찌는 아프가니스탄 이었다. 하위권에는 주로 아프리카 국가 들이 포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구상’을 통해 총 1억 달러의 재원을 투입해 13개국의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위는 노인의 소득안정성과 건강상태, 취업가능성, 대중교통 편의성, 사회적 연결정도 등 13가 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조사 결과를 전하면서 중국의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2011년말 1억8천500만 명이었으나 3년 뒤인 2014년 말에는 2억1천200만으로 16%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2050년에는 중국의 예상인구인 15억명의 3분의 1이 60세 이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다면서 중국이 대규모 노인보호 시설을 마련하는 등 대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은 “세계 노인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 노 인친화 정책 마련에 진전을 보이며 노령화 사회에 적응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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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울린 시리아 소년의 호소.. “전쟁만 멈춰줘요, 그게 전부” “유럽으로 가길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전쟁만 멈춰줘요, 그게 전부예요” 3살 난민아이 에이란 쿠르디의 참혹한 죽음에 이어 이번에는 13살 시리아 난민 소년의 호소가 전세계를 울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 페스트의 켈레티 역에서 독일행을 기다리던 시리아 난민 소년 키난 마살메흐(13)은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시리아 남부 다라 출신으로 누나와 함께 유럽행을 선택한 마살 레흐는 “유럽의 난민 위기 근본 해법은 시리아 내전을 종식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세르비아나 헝가리, 마케도니아, 그 리스 등 유럽인들은 시리아 사람을 싫어한다”고 자신이 거쳐온 국가들에서의 경험을 전했다. 이어 “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마살메 흐는 “시리아 사람들을 제발 도와달라”며 “시리아 사람들은 도

움이 필요하고 우리는 유럽으로 가질 원하는 것이 아니며 그냥 전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알자지라가 지난 2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이 인터뷰 영 상은 16만 5000번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터키 해변에서 3살 짜리 꼬마 난민 아이 시신이 발견되며, 난민들의 참혹한 상황이 전해졌다. 숨진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 쿠르디는 빨간색 티셔츠와 반바 지 차림의 시신은 엎드린 채 해변의 모래에 얼굴을 묻은 상태였 고, 3살 꼬마 쿠르디를 받아줄 곳은 천국 밖에 없었나라는 슬픔 과 안타까움이 전 세계로 퍼졌다.

“유럽으로 가길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전쟁만 멈춰줘요, 그게 전부예요” 3살 난민아이 쿠르디의 참혹한 죽음에 이어 이번에는 13살 시리아 난민 소년의 호소가 전세계를 울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켈레티 역에서 독일행을 기다리던 키난 마살메흐(13)은 최근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살메흐가 인터뷰 중인 모습.

英-佛, IS격퇴 작전 준비… ‘난민위기의 주범’ 정조준 서방, 글로벌 안보문제로 대응英, IS가담 자국민 드론 공격… 언론 “여왕 암살 계획 적발”佛 “시리아 공습 정찰비행 시작”… 美, 난민가장 테러범 유럽확산 촉각 유럽이 겪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가 지구촌 안보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 다. 유럽 국가들은 시리아 난민 발생에 책임이 있는 수니파 이슬람 무장집단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고, 미국도 시리아 난민 문제를 안보 문제로 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7일 의회 연설에서 시리아를 공습해 IS에 가담한 영국인 조직원 2 명을 살해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시리아 락까에서 이동 중인 카디프 출신의 레야드 칸(21)과 애버딘 출신의 루훌 아민(26)을 겨냥해 영국 공군 드론이 정밀 공습을 했다는 것. 캐 머런 총리는 또 다른 영국인 조직원 주나이드 후사인(21)도 지난달 24일 미군이 락까에서 벌인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영국군이 전시(戰時)가 아닌 상황에서 외국에 있는 자국민을 공격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공습은 정부가 의회 승인 없이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진행했을 정도로 급박하게 이뤄졌다. 야당 이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서자 캐머런 총리는 ‘자위권’에 의한 공습으로 법무장관의 승인을 거 쳤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들이 어떤 테러를 모의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정 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칸이 지난달 15일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대일(對日) 전승기 념일 행사에서 여왕을 암살하려 했다고 전했다. 당시 기념행사에는 여왕은 물론이고 캐머런 총 리와 찰스 왕세자 부부도 참석했다. 일간 가디언은 “5월 8일 유럽 전승기념일과 6월 27일 국군 의 날 행사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도 시리아 내 IS 근거지에 대한 본격적인 공습 계획을 밝혔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 스 대통령은 7일 기자회견에서 “8일부터 시리아에서 IS 공습을 위한 정찰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리즘과 전쟁이 난민들의 엑소더스를 부른 원인”이라며 “IS에 대 한 공습이 필요해졌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의회는 15일 시리아 IS에 대한 공습 허가를 놓고 표결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미국 주도 다국적군의 IS 공습에 가장 먼저 동참을 선언해 최근 1년간 이라크 북부의 IS 근거지에 217차례 의 공습을 가했다. 그러나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지위를 강화시킬 것을 우려해 시리 아 내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은 하지 않았다.

그동안 유럽 난민 위기를 관망해 온 미국 정부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피터 부가드 백악관 국 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7일 e메일 성명에서 “미국은 글로벌 난민 위기에 대응해 난민 재정 착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대책을 활발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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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에 3-0 완승…22년 만에 레바논 원정서 승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2년 만에 레바논 원정 악연을 끊었다. 한국은 9일 오전(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의 무니시팔 경기장 에서 끝난 레바논과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레바논 원정에서는 지 난 1993년 1-0으로 이긴 뒤 22년 만에 거둔 승리다. 이로써 한국은 3승(승점 9점, 골득실 13)으로 쿠웨이트(승점 9 점, 골득실 12)에게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선두를 지켰다. 반면 레바논은 1승 2패(승점 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패스 플레이를 펼 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에는 기성용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좌우 측면을 넓게 이용한 공격을 펼치며 경기를 장악했 다. 반면 레바논은 수비를 한 뒤 빠른 역습을 노릴 수밖에 없었 다. 전반 22분 한국은 레바논의 수비를 뚫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 다.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석현준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 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이를 침착 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한국은 6분 뒤 추가골을 터뜨렸다. 행운이 따른 득점이다. 구자 철이 권창훈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시도하던 과정에서 상대 의 자책골이 나왔다. 레바논은 좀처럼 자신들의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 33분 석 현준이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비매너로 경기를 이어가다 얻어 낸 프리킥 상황에서 모하마드 하이다르가 시도한 왼발 슈팅이 전반전에 레바논이 만든 유일한 유효 슈팅이었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자철을 빼고 이재성을 투입하며 공

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재성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로 들어갔 고 전반전 오른쪽에서 활약했던 이청용이 왼쪽 공격수로 자리 를 옮겼다. 선수 교체 후에도 주도권을 이어가 던 한국은 후반 15분 한 골을 더 만 들었다.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권창 훈이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팀의 3번 째 골을 만들었다. 권창훈은 지난 라 오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득점에 성 공했다. 세 골을 앞선 상황에서도 한국은 쉬 지 않고 공격을 이어갔다. 권창훈과 정우영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득점 을 노렸지만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 어났다. 세 골을 내준 레바논은 뒤늦게 반격 에 나섰다. 후반 29분 하산 샤이토 와 하산 마툭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 지만 김승규 골키퍼에게 막혔다. 레 바논은 마툭과 하이다르를 앞세워 한 국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한국의 수비 는 단단했다. 레바논의 공세를 잘 막아낸 한국은 남은 시간 공 점유율을 높여가며 세 골차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권창훈의 파워 슛

주택구매를 고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주택 구매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 문의를 받을때 가 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친 칼 럼에서는 주택 구매를 고려 하시는 분들에 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 드리도록 하 겠습니다. 1.정확한 예산 책정 구입 대상물을 찾기 전에 먼저 얼마의 자 금을 감당할 수 있는지 면밀히 계산해 보 아야 합니다. 부동산 구입시 지불해야 하 는 비용과 부대비용 뿐만 아니라, 대출금 상환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Life Style 의 변화, 또는 수입의 변화에 대해서도 고 려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파이낸스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의 대출 사전 승인을 받아두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구입 예산을 책정하실 수 있고, 적절한 예 산선에 해당하는 주택을 보다 더 잘 선택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충분한 Deposit 준비

부동산 구입을 위한 충분한 Deposit은 아 주 중요 합니다. 충분한 Deposit 은 금융 기관의 대출 위험을 감소 시키기 때문에, 금융기관으로 부터 더 좋은 대출 상품들이 나 더 나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연히Deposit 이 많을수록, 금융기 관에서 빌려야하는 융자금이 적어지기 때 문에, 대출기간 동안에 갚아나가야 하는 이자가 줄어듭니다. 3.기타 부대 비용 파악 부동산 구입 예산 책정에는 구입 하고자 하는 대상물 구매 비용 외에 기타 부대 비 용도 포함 시켜야 합니다. 이런 비용에는 취득인지세, 건물검사비, 보험료, 변호사 비, 그리고 감정평가사비 등 이 있습니다. 참고로 Main Residence Exemption (일 가구 거주주택 판매 차액 면제) 로 인정될 수 있는 최대 면적은 2-헥타르 (20,000 평방미터) 입니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한주를 보내시기 바라 며, 다음주에 이어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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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결선 볼과 후프서 메달 획득 실패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2015 세계선수권대회 볼과 후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 회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216점을 기록, 4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예선에서 18.266점으로 2위에 자리했던 손연재는 결선에서 두 계단 내려가면서 메달권 진입이 무산됐다.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19.025점의 높은 점수로 금메달 을 목에 걸었고,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19.000점으로 은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8.350 점)가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후프 종목에서도 18.125점으로 5위에 그쳤다. 지난 해 열린 세계선수권 후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손연재지만 이번에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마문이 18.95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러시아)가 18.650점으로 뒤를 이었다. 손연재는 이날 곤봉과 리본 종목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종목 별 결선은 10일 새벽 열린다. 손연재가 내년 리우 올림픽에 나 서려면 개인종합 15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임진왜란 때 明나라, 태국 함대 빌려 日 치려 했다 정제시 中 닝보대 교수 논문… 무크지 ‘해양문화’ 2집에 실려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가 섬라(현재의 태국)의 함대를 빌려 일본을 치려 했던 이른바 ‘차병섬라( 借兵暹羅)’ 전략의 전말을 조명한 논문이 나왔다. 최근 발간된 해양문화 전문 무크지 ‘해양문화’(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발간) 2집에 실린 정 제시(鄭潔西) 닝보대 교수의 ‘16세기 말 임진왜란과 전체 아시아국가의 연동’에 따르면 1592년 9월 조공하러 북경에 와 있던 섬라 왕국(아유타야 왕조)의 사신 ‘악팔라’가 “섬라의 군대를 동원 해 왜국의 소굴을 치자”고 명에 제안했다. 명의 경략대신 송응창이 이를 만력제에게 보고했고, 만력제가 동의해 구체적인 실행 절차를 검 토했다. 그러나 양광(광동과 광서 지역) 총독 소언이 “섬라 군대가 명나라에 오히려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해 실현되지는 않았다. 명에 구원병을 요청하러 북경에 갔던 조선 사신 정곤수가 차병섬라 전략을 조선에 보고한 내용이 실록에도 간략하게 기록돼 있다. 이번 논문은 명나라 조정의 관보, 양광 총독의 상소문, 당시 저 술된 서적 등을 검토해 나왔다. 정 교수는 논문에서 “차병섬라 전략은 임진왜란이 한중일뿐 아니라 주변 아시아 국가들에도 관 련이 있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류큐국(현재의 오키나와)이 명의 정보 수집에 동참하고 마카오

北주민, 南예능 즐겨… “방송후 北유입 3일소요” 북한주민들이 우리측 예능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8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에 “’미생’ 같은 연속극뿐만 아니라 ‘삼시세끼’도 인기가 많다”며 “한국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해 하는 주민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 했다. 이 소식통은 “카레나 돈가스, 치킨, 햄버거 등 생소한 음식을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 어 먹는지 친한 중국 대방(무역업자)에게 영상을 찍어 달라는 부탁을 하는 간부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민들은 사상적인 부분이 아닌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생활편 영상을 좋아한다”며 “밥을 먹는 사람에게 왜 밥을 먹냐고 물어보는 것과 같이 한국 영상을 왜 보냐는 질문도 북한 주민들에 게는 쓸 데 없는 물음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평안북도 소식통도 데일리NK에 “’꽃보다 할배’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외국에 여행 을 간다는 점에 끌린다고 한다”며 “여행의 자유가 없는 (북한)주민들에게 있어 잠시나마 위안을 줄 수 있어 보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대북 소식통은 데일리NK에 “한국에서 방영된 지 1~2일 정도 지나고 바로 북한으로 유 입되는 경우도 있다”며 “북한으로 밀수돼 내부에서 퍼지는 시간은 최소 3일 정도로 보고 있다” 고 전했다.

의 흑인 노예와 동남아, 인도에서 온 병사들이 명군에 편입돼 출병했다”고 말했다. ‘해양문화’ 2집에는 ‘1928년 동아일보 ‘도서순례’를 통해 본 식민지기의 섬과 바다, 섬사람(1)’(류 창호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원)도 실렸다. ‘도서순례’는 동아일보가 1928년 6월 22일∼9월 12일 73회에 걸쳐 연재한 기사다.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원 비서로 일했던 동아일보 송정욱 기자(1897∼1929) 등이 고군산군도 거제도 거문도 등의 섬을 현지 취재했다. 이번 기고 를 시작으로 시리즈의 원문 전체가 3회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류 연구원은 “‘도서순례’는 민속과 전통 문화가 구습이 아니며, 전통 연구를 민족 주체성 강화 방 법으로 인식하는 전환을 이룬 기획”이라며 “민족의 실력 양성 운동의 성과와 방향을 가늠해보려 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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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최근 주택시장 동향 (2015년 8월)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남녀 비율이 역전돼 우리 사회가 ‘남초’(男超)에서 ‘여 초’(女超)로 전환했다.

8월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0.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주택가격이 제일 많이 상승한 도시는 시드니로 지 난 한 달동안에 1.1%가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주택가격이 많이 오른 도시는 아들레이드와 다윈으로 각각 0.7% 와 0.3%가 상승하였으며, 멜버른과 브리즈번은 가격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밖의 다른 도시들은 월간 주 택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주택가격상승폭이 둔화되긴 하였으나, 지난 3개월간 호주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평균 5.3%가 올라 강한 상승세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RP Data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3개월간 멜버른과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각각 8.0%와 7.4%가 상승하여 다른 주도들에 비 해 오름폭이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로 집값이 많이 오른 브리즈번은 같은 기간 2.2%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에서 가장 큰 이 세 도시와 호바트는 지난 3개월동안 집값이 상승한 반면에 나머지 다른 주도들은 집값이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윈은 지난 3개월 3.2%의 집값이 하락하였으며 퍼스는 1.5%, 캔버라는 0.8% 그리고 아들래이드는 0.1%의 주택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기준 호주 주도들의 12개월간 평균 주택가격은 10.2%가 상승하였지만, 지난 7월 기준 12개월간 주택가격 변동폭 11.1% 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17.6%가 올랐으며, 2009년 초부터 지금까지의 누적 상승폭은 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간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시드니의 집값은 2009년 1월 이후 지금까지 약 $309,000이 오른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 난 12개월동안 주택가격이 하락한 주도는 다윈(-4.6%), 퍼스(-1.8%) 그리고 캔버 라(-0.9%)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윈과 퍼 스는 자원산업의 쇠퇴가 주택시장에 영향 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캔버라의 주 택시장은 조금 나아지고는 있지만 변동성 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퍼스 와 다윈의 주택시장 상황은 내년에도 그다 지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예견 되고 있다.

Disclaimer :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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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침대축구 그만하시죠!”… 황당했던 레바논 기자의 외침 “이봐요. 한국 선수들은 왜 자꾸 땅바닥에 눕는거죠?” 전반 40분께 상대 문전 왼쪽에서 기성용 (26·스완지시티)이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 졌다. 취재진 뒤편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레바 논 골닷컴 기자 베라히는 돌연 기자를 부 르더니 “Why they are always on the ground?(한국 선수들은 왜 자꾸 땅바닥에 눕는 거죠?)”라며 소리쳤다. 레바논 선수들의 거친 반칙에 거듭 한국 선 수들이 파울을 얻어내자 인내심이 바닥난 듯 했다. 이날 레바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청용 (27·크리스털 팰리스)에게 반칙을 범하며 거친 경기를 예고했다. 전반전 파울 개수는 5개에 불과했지만 레바논 선수들의 태클은 기본적으로 깊고 거칠었다. 심판의 휘슬은 곧잘 울리지 않았고 거친 태클에 당한 태극 전사들은 번번이 애꿎은 땅을 쳤다. 그러나 레바논 기자의 눈에는 자국 선수들 의 반칙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한국 선수 들은 중동 기자의 눈에 ‘침대 축구’를 하는 팀으로 인지됐다.

레바논 축구장은 흡연구역

브리즈번 생활하는 곳이 골드코스트여서 브리즈번은 아주 가끔씩 올라가곤 합니다. 예쁘고 살기 좋은 곳이 골드코스트라면 브리즈번은 활기가 있는 곳 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 많은 인종들이 섞여서 복작거림을 만들어 냅니다. 다들 잘 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살던 아시아의 작은 나라 사람들 보다 조금 행복해 보이는 얼굴인것도 같습니다.

관중석에서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축구와 흡연을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 고 싶은 곳이겠지만 한국에서라면 결코 찾 을 수 없다. 레바논은 다르다. 경기장 안내를 맡은 도우미는 물론, 경호를 위해 나선 군인, 심지어 취재진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담배를 물고 경기를 봤다. 한국과 달리 레바논에서는 공공시설에서의 흡연이 불법이 아니다. 당당한 기호식품으 로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한국과 레바논의 일전이 펼쳐지는 중에도 ‘ 끽연가’들은 담배에 불을 붙이는 데 열을 올 렸다. 점수차가 벌어질수록 담배 연기도 자 욱해졌다.

‘1대 180’ 붉은악마 없이도 잘 싸운 응원전 50여명의 한국 교민들은 9000여명의 레바 논 현지인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도 ‘일 당백’의 모습으로 태극전사들을 지원했다. 한국과 레바논의 평가전이 열린 시돈 시립 경기장은 2만3000여명 규모로 해안에 자 리 잡고 있다. 수도 베이루트에서 40㎞가량 떨어진 만큼 현지 응원단의 숫자가 많지 않 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1만명에 달하는 레바 논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반면 태극전사들에 힘을 실어 줄 한국 교민 은 50명 남짓에 불과했다. 현지의 불안한 치안상태 때문에 평소 원정응원을 펼치던 붉은악마도 레바논은 따라오지 못했다. 한국 응원단은 혹시 모를 충돌을 대비해 관 람석 2층에 자리 잡고 힘을 모았다. 상대편 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쉬지 않고 북을 두드 리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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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즈를 가다 4. 멘토링 프로그램

2015년 8월 마지막 날,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Bond 대학교가 있는 로비나를 지나 M1을 따라 브리즈번으로 향한다. 오고가는 수 많은 차량 행렬을 보니 해를 거듭할수록 통행량이 늘고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쿠메라를 지나는데 앰블런스가 사이렌을 울리며 앞질러간다. 누 가 또 교통사고로 다쳤나보다. 교통사고..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한국에서 호주로 건너온 초기에 는 특히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좌측 주행, 라운드 어바웃 그리고 황색 신호등 상황하에서 크 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필자도 교통사고를 몇 번 당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사고여서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서 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질문 에는 피해자가 취해야하는 절차나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손해배상 청구소송 전문로펌 리틀즈 브리즈번 시티점을 찾았 다. 오후 5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회의실에서는 내부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김혜연 마케팅 팀장이 회의실 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주었다.

특히 한국부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리 틀즈 파트너 변호사가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는 법학도를 대상으로 왜 변호사가 되 려고 하느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변호사 실무 전반에 대하여 자신 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그들이 향후 변호사가 되었을 때 실수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임으로써 의뢰인 만족을 최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경태 변호사는 1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멘토로서 참 가 멘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그들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좋아했다. 참가 학생들도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악수하는 법, 전문가로서의 용모와 옷차림, 의뢰인 대하는 법 등에 대해서 배울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리틀즈 예비변호사 직함이 적힌 명함을 받 게 됨으로써 소속감이 생겨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리틀즈 내부에서도 진행되고 있는데, 피터 리틀 대표 변호사 및 파 트너 변호사들이 신임 변호사의 업무 전반에 걸쳐서 심사 및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음으로 써 의뢰인에게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앞에 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면 서로에게 힘이 되고 그 어떤 험난한 길도 두렵지 않으리라.

1. BOND 대학교 법학과 출신 3인방 김경태, 이종일, 다이애나 변호사를 만나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인터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진 촬영에 들어갔다. 다른 약속이 있는 다이애나 변호사를 위한 작은 배려였다. 김경태, 이종일 변호 사와 다이애나 변호사는 모두 골드코스트 BOND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실무를 쌓은 후, 현 재는 법무법인 리틀즈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김경태, 이종일 변호사는 파트너 변호사로서 한 국부서를 책임지고 있으며, 일처리가 철두철미하다는 다이애나 변호사는 호주부서의 파트너 변 호사이다.

2. 호주 최대 한인변호사 로펌 대표변호사의 이름은Peter James Little. 그래서 Littles Lawyers라고 한다. 과거에 PJ Little & Associates라는 이름의 법률사무소로서 UQ 캠퍼스 옆 St Lucia에서 오랫동안 교민분들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다 2008년 법무법인 리틀즈로 법인화를 했다고 한다. 브리즈번을 중심으로 종합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오다가 2012년부터 상해전문 로펌으로 탈바꿈 하면서 현재는 호주,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프랑스 부서로까지 확대되었으며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인두루필리, 마이어 센터, 가든 시티, 번다버그, 카불쳐, 케언즈, 시드니, 스트라스 필드, 퍼스, 캔버라에 까지 총 12개 법률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호주 내 최대 한인변호사 로펌으 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 변호사인 피터 리틀을 포함하여 한인 파트너 변호사 3명(김경태, 이종일, 김광식 변호사), 호주 파트너 변호사 1명, 중국 파트너 변호사 1명이 회사 전반적인 운영 및 중요 결정에 관여하고 있다.

3. 교통사고, 산업재해에 있어서 왜 전문 로펌이 필요한가? 시중에는 많은 종합로펌들이 있지만, 대부분 상해소송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진행이 느리고, 대형소송의 경우 초기부터 의뢰인이 비용을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때문 에 의뢰인 입장에서는 재정이 탄탄하고 경험이 풍부한 상해전문 로펌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이 러한 측면에서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소송 전문로펌인 리틀즈는 상해소송에 대한 전문지식과 30 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이 종일 변호사는 말한다. 또한 방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소송에 임하는 보험사를 상대로 수행되는 송사의 경우 전문성과 경험이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존재해 있지 않으면 의뢰인에게 불리한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김경태 변호사는 이야기한다.

이종일 변호사, 다이애나 변호사, 김경태 변호사

5. 법률 자문과 사회적 책임있는 기업 리틀즈는 사건 수임을 통하여 의뢰인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법인화 이 후로 교민 봉사 차원에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여러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시드니 영사관으로부터의 민원 법률문의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으며 2014년부터 시드니 영사관과 캔버라 대사관의 공식자문변호사로서 임명을 받아 법률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리틀즈는 또한 한인회, 오케스트라, 축구협회 등 한인 커뮤니티의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 으며, 각종 교민 행사에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로펌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는 것이 리틀즈의 원칙이다. 그 동안 꾸준 히 성장해 온 리틀즈는 명실공히 호주 내 최대 한인변호사 로펌으로서 자리매김 되었기 때문 에 사회적 책임있는 기업으로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6. 변호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여 왜 변호사가 되려고 하는가? 의사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처럼 변호사는 의뢰인의 삶 을 바꿀수 있다. 어떠한 변호사가 되려고 하는가? 훌륭한 의사는 항상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열정과 정확한 의료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의술을 제공하듯이, 훌륭한 변호사는 생 과사의 갈림길에 있는 의뢰인을 살리겠다는 굳은 집념과 전문적인 법률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 로 신속, 정확하게 최상의 법률적 결과를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7. 글을 마치면서 요즘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와 이민제도 강화 등으로 인해서 한인 워홀러들이 줄어드는 상 황에서도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실을 기하고, 신중한 시장조사를 통해서 내년에는 좀 더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호주 속 작은 거인, 리틀즈의 앞으로의 행 보가 주목된다.

글 / 사진 : 비전위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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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11.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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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자료 Holland Park 도서관이 새로운 페이지를 엽니다 190만불을 투자한 Holland Park 도서관의 재정비가 완공되어 대중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브리즈번 라이프 스타일 의장인 크리스타 애덤스 (Krista Adams) 의원은 이 도서관은 지난 9월 5일에 문을 다시 열었 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제 새로 지어진 데크와 정원, 더 넓어진 읽기 공간 및 아이들을 위한 새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전했습니다. “Holland Park 도서관 평면도는 방문객들의 경험을 개선하도 록 변경되었고 이후에 열릴 도서관 행사에 더 적합하게 이용 될 수 있을것입니다. 교통을 주제로한 새로운 아이들의 공간

은 인터랙티브한 놀이가 갖춰져 있고, 읽기 테이블 또한 설치 되었습니다.” “이 재정비를 통해 자가 체크인 선반 시스템이 들여졌고, 이로 물품의 반납이 쉬워졌으며 물품은 바로 다시 대여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도서관 방문객들은 간단히 반납할 품 목을 자가 체크인 시스템에 올려놓고 스크린에서 대여를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선반 시스템은 퀸스랜드주에서 지역 정부로는 브리즈번이 처음 들인 시설로 지난 3월에 Mount Ommaney 도서관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브리즈번의 도서관들은 더이상 물건을 대여하고 정보만 얻는 곳이 아니고 커뮤니티의 중추로서 사람들이 만나서 다양한 도

서관 활동에 참여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중요한 서비스 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lland Park 도서관은 2013-14 재정해에 7만8천명이 넘 는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장소로, 177,013 개의 품목이 대여되었고 9,357명의 방문객이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 습니다.” “시의회는 도서관들이 이용자들을 위해 현대적이고 모두를 포 함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헌신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새 시설을 많이 이용하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 kor 에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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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BULLETIN BOARD

퀸스랜드 한인회와 메뉴비전이 함께 진행하는

하동 배즙 공동 구매 - 2015 한인의 날, 경남특산물 박람회에서 대박난 제품 - 박람회 첫 날, 골드코스트에서 SOLD OUT된 제품 - 브리즈번 교민들은 구경도 못해본 제품 - 퀸스랜드 한인회와 메뉴비전이 함께 공동구매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구매 문의 : 0422 258 092 / 0432 008 985

- 한 상자: $25 - 두 상자: $45

QLD 한인 골프회 9월 한인 골프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2015년 9월 21일(월) 09:00 - 장소: 카브룩골프코스 - 회비: $30불(중식. 간식. 라운딩비 포함)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QLD 한인 골프대회 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 8월 남자부 1등: 이인행 2등: 김희규 - 8월 여자부 1등: 박현미 2등: 이찬순 - 문의전화: 0430202239 (회장 서효진) 0404808045 (총무 권종호)

- 원산지: 국내산 (경남 하동) - 판매원: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 용량: 120ml

- 원재료 및 함량: 배 97%, 도라지 2%, 생강 1% - 보관 및 취급주의사항 : 냉장보관(권장)

야채, 과일펄프(쥬스짜고 나온 고운 건더기) 필요하신 분 무료로 드립니다. 영양소가 풍부해서 가축사료, 농장, 가든용 비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0438 151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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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11. SEPTEMBER 2015

KOREAN NEWS

문재인 “재신임 묻겠다…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당 깨려는 시도 금도 넘어…기강 위해 재신임 불가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만약 혁 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공천혁신안은 문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직전 진통끝에 당무위를 통

과했고 오는 16일 당 중앙위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그는 “최 근 당 안에서 공공연히 당을 흔들고 당을 깨려는 시도가 금도를 넘 었다. 개인의 정치적 입지나 계파의 이해관계 때문에 끝없이 탈당과 분당, 신당 얘기를 하면서 당을 흔드는 건 심각한 해당행위”라며 “ 당을 지키고 기강과 원칙을 세우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직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낙태 열흘만에 성매매 재투입…수원 폭력조직 적발 수원지검,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수원북문파’ 조직원 등 48명 기소 10대 가출 청소년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억대의 ‘화대’ 를 챙긴 폭력 조직원들이 대거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현수)는 10대 청소년 19명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 반 등) 등으로 수원북문파 조직원 김모(23)씨 등 수원지역 폭력 조직 조직원과 추종세력 48명(14명 구속·34명 불구속)을 기소 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13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14∼17세의 나이어 린 가출청소년 19명을 수원 팔달구 인계동 모텔이나 원룸 등에 서 하루 평균 2∼3차례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원확인이 어려운 스마트폰 채팅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수

남들을 모집했으며, 시간당 15만원 가량의 화대를 받아 모두 1 억5천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성매매로 임신한 청소년들에게 낙태하게 한 뒤 열흘만 에 다시 성매매하도록 하는가 하면, 일반 성매매 영업자가 관리 하는 가출 청소년을 빼앗는 이른바 ‘사냥’으로 성매매 영업을 이 어왔다. 필요에 따라선 상대 폭력조직과 협조해 도망간 성매매 청소년 을 잡아오는 등 조직적으로 영업했다. 성매매로 번 돈은 외제 대포차를 사거나 조직원들의 변호사 비 용, 영치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조직을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야구 방망이로 마구 때리

는 등의 방식으로 결속을 다졌으며 조직 유지를 위해 지속적 으로 나이어린 청소년들을 조직에 가입시켜온 것으로도 드러 났다. 검찰은 수사가 시작된 후 달아난 조직원 1명을 지명수배하는 한편, 이들이 성매매를 해온 모텔 등 숙박업소 업주들을 상대 로 범행가담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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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유머 잘못 걸려온 전화

원샷 건배사

어느 목사가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 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차리고 젊잖게 이야기했다. “성도님, 저는 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러자 그 여자가 이야기했다. “아니, 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어명’이요 하면 ‘원샷’ ‘들면’하면 ‘술잔’, ‘놓으면’하면 ‘빈잔’ ‘이브’하면 ‘몽땅’하며 입에 몽땅 부어 넣는다. 원샷!

남편의 명답 남편에게 꾸지람을 듣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여보, 당신은 그렇게 꾸중을 하지만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당신 바지를 다리미질해 주겠어요?” 그 말에 남편의 명답, “흥,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바지 따위를 입고 다니나?”

래. 사실 3시 뉴스 때 보고 이미 다 알고 내기하자고 한 거야.” 하고 실토했다. 딴 친구 왈, “나도 그때 다 봤어. 그런데 설마 두 번씩이나 뛰어내릴 줄은 몰랐지.”

설마 두 번씩이나 여자친구 둘이서 저녁 6시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한 남자가 40층 빌딩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는 뉴스장면 이 나왔다. 한 친구가 “그 남자가 정말 뛰어내릴 것인가”를 놓고 10만 원 내기를 하 자고 했다. 그런데 잠시 후 정말로 그 남자가 뛰어내리는 장면이 나와서 10만 원을 차지하게 된 친구가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저런 비극적 사건을 놓고 내기를 하다니… 나 이 돈 안 받을

분노는 알고 보면 매우 계산적인 놈이다. 터질 것 같은 분노라도 급한 와중에 약한 상대만을 골라 희생양 삼기 때문이다. 분노는 교활한 놈이 기도 하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빠르게 전염돼 관계를 병들게 한다. 남자의 분노는 상사에게 당한 모욕에서 시동을 걸었다. 후배들 앞에 서 당했기에 더욱 수치스러웠다. 그는 분노의 용광로에 아낌없이 연료 를 투입했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를 향해 분풀이를 해댔다. 아내 로선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지만, 어쨌거나 이제 분노는 아내에게 달라 붙었다. 아내는 제 방에서 게임을 하던 아들을 불러내어 털기 시작했다. 아들이 옷을 아무 데나 벗어놓은 것을 빌미 삼아 그동안 부렸던 말썽을 싸잡아 혼냈고, 결국에는 언제나처럼 아내 자신의 신세한탄으로 이어졌다. “시끄럽다”면서 남자가 신경질을 부리는 것으로 부부싸움이 다시 시작 됐다. 그 사이에 아들은 자기 방의 문을 걸어 잠근 채, 터질 것 같은 분 노를 누구에게 전가해야 할지 벼르고 있었다. 남자가 발산했던 분노의 대가는 하루 만에 그 자신에게로 돌아왔다. 아 들 녀석이 PC방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다가 싸움을 벌였다는 것이 었다. 아이들 말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분노에 사로잡힌 남자는 득달같이 집으로 달려와 아내에게 그것을 쏟 아 부었다. 아내는 곧바로 아들을 불러내 분풀이를 시작했다. 이제 아 들은 또 다른 곳에서 약한 아이를 찾아 분노를 발산할 것이다. 언제나 처럼 말이다. 사실, 이런 악순환의 스타트를 끊는 것은 대부분 남자 자 신이었다. 밖에서 발생한 분노를 집 안으로 실어 나르는 장본인이다. 많은 가정에서 남자들이 부지불식간에 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 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고 죄 없는 식구들에게 폭 탄으로 던져버리는 셈이다. 중국의 수필가 무무(木木)가 쓴 ‘오늘, 뺄셈’이라는 책에 이런 대목이 나 온다. 자동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하루 일과를 망쳐버린 배관공이 집에 들어가기 전에 문 앞의 나무에 손을 문지르며 나지막하게 중얼거린다. 태워다준 사람이 이유를 묻자 배관공이 이렇게 대답한다. “이 나무는 스트레스를 걸어두는 나무입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면 마음속에 짜증이 쌓일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런 짜증을 집 안에 가지 고 들어갈 순 없는 노릇이죠. 집 안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 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늘 이 나무에 걸어놓고 들어간답니다.” 배관공의 대답에서 백미는 다음과 같다. “정말로 신기한 것은, 걸어두었던 짜증이 다음 날 아침에 일을 나가려 고 찾아보면 그 사이에 이미 사라지고 없더라는 사실이죠.”

부부 모임이 끝날 무렵 한 남자가 벌떡 일어나 계산대로 향한다. 아내끼 리 모여 앉은 무리에서 그의 배우자를 쉽게 알아맞힐 수 있다. 신용카드 를 내미는 남자의 뒤통수에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여자다. 모임에서 아내들이 싫어하는 남편의 대표적인 행동 가운데 하나가 ‘가벼 운 엉덩이’다. 남들은 가만있는데 왜 나서서 계산을 하느냐는 것이다. 순번제로 돌아가며 계산을 할 경우에도 아내는 살림꾼답게 하나하나 따 진다. 양 많고 값싼 메뉴를 엄선해 한 푼이라도 아끼려 들기도 하고, 때 로는 화려한 만찬을 준비해 위세를 보여주려 할 때도 있다. 그러다가 누 군가의 ‘기막힌 절약’ 사례를 체험하고 나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야 만다. 아내들끼리 신경전이 벌어지면 모임의 장래에도 먹구름이 드리워 질 수밖에 없다. 남편 처지에선 그런 아내가 답답하다. 평소엔 부드러운 모성을 발휘해 잘 베풀고 돌봐주면서 왜 부부 모임에만 가면 그깟 몇 푼을 놓고 무궁무 진한 뒤탈을 만드는 것인지. 하지만 아내의 주장을 들어보면 나름 일관성이 있다. ‘왜 남 좋은 일을 하 느냐’는 것이다. ‘그럴 돈으로 우리 가족 또는 나를 위해 쓰면 얼마나 좋 겠느냐’는 얘기다. 물론 아내들 간에 ‘놀라게 해주기’ 경쟁이 벌어졌을 때 는 예외다. ‘나와 우리 가족’만 챙기려는 이런 속성은 여성 호르몬 옥시토신의 이중 성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옥시토신의 영향으로 가까운 이 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반면, 경계선 밖에 있는 이는 배려하지 않으려는 배타성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는 남성과 여성을 움직이는 동기가 다르다는 점에 서 비롯된다. 남성은 밥값을 부담함으로써 자기 능력을 과시하려 든다. 만날 얻어먹거나 짜게 굴다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한심한 인간으로 낙인 찍히는 게 남자의 세계다. 반면 아내들의 세계에선 그런 일이 많지 않다. 밥값을 내겠다고 나섰다 가는 ‘재수 없다’는 뒷말을 듣기 십상이다. 여성들 모임에선 더치페이가 일상화되어 있다.그들에겐 ‘나만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남편’이 자 랑이다. 한데 평소 그런 자랑거리 하나 만들어주지 않던 남편이 모임에 선 180도 바뀌어 계산을 도맡으려 한다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가벼운 엉덩이의 배신감을 경험한 아내에게, 남편의 체면이나 명분 같은 것은 ‘내 알 바 아닌 항목’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아내 앞에서도 밥값을 턱턱 내고 다음 부부 모임에도 의연하게 나오는 남자라면 진정한 능력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그러다 언젠가는 ‘회비를 걷자’고 제안할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다.

‘나와 우리 가족’만 챙기려는 이런 속성은 여성 호르몬 옥시 토신의 이중성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남들은 가만있는데 왜 나서서 계산해”

집 안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늘 이 나무에 걸어놓고 들어간답니다.

분노를 걸어두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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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우리말의 유래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수학과 영어

유레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 흔히 ‘유레카’라고 말합니다. 어느 날, 왕이 아르키메데스를 불렀습니다. “내가 금관을 하나 주문하였소. 그런데 이것이 순금이 아니라, 은이 섞였다는 소문이오. 그것이 사실인지 그대가 감정해 보시오.”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몇 날 며칠 고심했습니다. 그러나 금관을 감정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르키메데스는 우연히 목욕탕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물 속에 들어갔을 때, 자신의 몸뚱이는 그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흥분한 그는 옷도 입지 않은 채 목욕탕에서 뛰어나와 ‘유레카(알아 냈다.)’를 외쳤습니다. 집으로 달려가 금관과 같은 분량의 순금덩이를 물 속에서 달아 보았더니, 순금덩이가 더 무거웠습니다. 이것으로 아르키메데스는 금관이 순금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냈습 니다. 그리고 이 때 외쳤던 ‘유레카’는 새로운 발견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입니다. 그는 지렛대의 원리를 처 음 발견했을 뿐 아니라, 로마군을 물리치기 위해 투석기, 기중기 등 지렛대를 응용한 신 형 무기를 고안하기도 했습니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물설고 낯설은 머나면 남쪽의 이국땅, 호주에서 십수년간을 살아오면 참으로 많은 생각 을 하게 됩니다. 지금 호주에 사는 분들은 자식의 장래를 위해 이민이라는 용기있는 결단 을 내렸을 것입니다. 저 역시 김포공항 앞의 한 식당에서 친지들과 작별의 식사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고 그렇게 한국땅을 떠나온 날이 마치 어제일 같습니다.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를 시간들이 흐른 후에 보니 잘 적응할 지 걱정했던 아이들은 오히려 문제가 없는데 부모들이 오히려 호주 사회에 적응하는데 문제가 생기더군요. 어디든 정붙이면 못살까마 는 청소년기를 보낸 한국사회에 대한 그리움이 문득 문득 밀려와 처량하고도 서글퍼지기 도 합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중고등학생들은 일상 생활의 회화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영어 성 적이 늘상 괴로운 과제입니다. 영어 점수를 A 맞기는 호주 학생들도 힘드니 이민자의 자 녀들은 당연히 더욱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에서 A를 받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그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보면 거의 다 대답이 비슷합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국어를 잘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하니 그 원리는 같을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단어와 좋은 문장을 더 많이 암기한다는 뜻과 같으니 당연히 영 어 성적이 좋아질 것입니다. 한국의 영어 시험과는 달리 호주 하이스쿨 영어 시험은 몽땅 다. 에세이를 쓰는 것입니다. 고급 단어를 잘 구사하여 수준이 높지만 읽는 사람이 이해하 기 쉬워야합니다. 또한 자신의 견해를 분명하면서 그 주장을 밑받침하는 근거를 반드시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상식이 풍부해야하므로 독서량이 많아야만 합니다. 그 런 에세이가 영어 점수에서 고득점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하나, 오직 많은 독서뿐입니다. 사실 모든 학부모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독서를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수학과도 완전히 일치합니다. 꼭 필요한 공식들과 문제들 을 외우라고 가르쳐 주어도 안하면 그만 이니까요. 그래서 과외를 하는 것 목적은 두가지 일 것입니다. 하나는 모르는 것을 배우고 또 하나는 연습을 하는 것을 강요받아 억지로라 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다 이해하고 스스로 알아서 연습을 한다면 과외도 필요 없고 부모님의 잔소리도 필요없을 터인데 그런 학생들을 거의 없습니다.

반복과 암기 결국 영어는 좋은 책을 반복해 읽어서 고급 단어와 품위있고 못진 문장들을 싸그리 외워 야하며 수학 역시 필요한 공식과 그래프와 대표적인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고 또 풀어 역 시 몽땅 싹 다 외워버려야 합니다. 결국 영어 수학 뿐 아리나 모든 공부의 본질을 이해보 다는 암기가 더 우선일 것입니다. 임기가 되면 이해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해한다고 해 도 암기하지 못하면 결국 이해한 사실마저도 까맣게 잊혀지고 말 것입니다.

인내는 쓰지만... 학생들은 시간이 나는대로 좋은 영어책을 읽고 또 읽고 해야만 합니다. 또한 시간 나는대 로 좋은 수학문제를 풀고 또 풀어야만 합니다. 그런 고통스런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합 니다. 그러면 앞날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 열공하는 모두들 파이팅…

쩍 들었다. “그래 그래! 넌 거리도 많이 나가는데 아예 그린까지 욕 심을 내 보는건 어때? 이 홀이 짧잔아! 게다가 약간 휘었으니까 직 선거리로 따지면 그린 앞 까진 무난하게 보낼 수 있을거야. 안그 “이상하네? 오늘은 왜 이렇게 점수가 안 좋지? 샷이 나쁜 것도 아닌데….” 장 타씨가 자꾸 래?” 백 타가 나무가 없어져서 그린까지 직선으로 드라이버를 칠 수 있게된 기회를 장 타에게 도전 한번 해 보라며 부추키고 있었다. 보기(Bogey)를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지 혼자말을 하고 있었다. “야! 또복아~ 얼른 가 자! 그렇게 땡볓에 서 있다가는 열받아 쓰러진다~” 백 타는 친구 장타씨의 속을 아는지 모 이에 자신감을 얻은 장 타는 그린 바로 앞에까지 드라이버로 공을 르는지 또 ‘보기’를 했다는 뜻으로 장 타씨를 ‘또보기’라 부르며 다음 홀을 향해 걸어갔다. “ 보내서 결국 버디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야 드디어 버디다! 그래 아~ 저놈이 그냥…….”장 타씨는 약이 오르긴 했지만 자신이 놀렸던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이래야 골프가 재미있지. 더군다나 이 어려운 홀을 드디어 정복했 다구. 하하하” 옆에서 바라보던 백 타가 조금은 한심하다는 표정으 참고 따라서 걸어갔다. 그 다음 홀 티 박스에 서서 페어웨이를 바라보던 두 사람은 뭔가 달라진 풍경을 느꼈다. “어? 저거저거~ 없어졌네?” 조금 당황했는지 장 타씨가 말을 더듬 로 장 타씨를 바라보며 말 했다. “야~ 이게 어디 니가 정복한거냐? 었다. “그러게~ 저 오른쪽에 있던 커다란 나무가 없어졌네. 저번에 봤을때 많이 기울어져 나뭇꾼이 정복한거지. 저 나무를 베어 낸건 나무꾼이야. 나무꾼이 서 쓰러질 것 같더니……. 결국 베어냈구만.” 커다란 나무의 나뭇가지가 페어웨이 오른쪽 버디를 만들어 준거라고!” 코스가 쉽고 어려운 것은 단지 최초 설 부터 가운데까지 공이 가야할 진로를 방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티샷부터 세 계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잔디의 길이나 페어웨이의 넓이 또는 컨 샷까지 어려워 하는 홀중에 하나였다. “야~ 저 자리가 뻥 뚤려있으니까 속이 다 시원~ 주변 나무등 코스 관리에 따라서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 타씨는 모르고 있었던것 같다. 하네. 이제 맘 놓고 드라이버를 때릴 수 있겠어~ 하하하” 장 타의 말에 백 타도 정신이 번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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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Wolf and the Crane A WOLF who had a bone stuck in his throat hired a Crane, for a large sum, to put her head into his mouth and draw out the bone. When the Crane had extracted the bone and demanded the promised payment, the Wolf, grinning and grinding his teeth, exclaimed: “Why, you have surely already had a sufficient recompense, in having been permitted to draw out your head in safety from the mouth and jaws of a wolf.” In serving the wicked, expect no reward, and be thankful if you escape injury for your pains.

늑대와 두루미 목에 뼈가 걸린 늑대가, 많은 보수를 주겠다며, 자신의 입 안에 머리를 넣어 뼈를 꺼내 달 라고, 두루미를 고용했다. 두루미가 뼈를 뽑아 내고서 약속한 보수를 달라고 요구하자, 늑대는, 자신의 이빨을 보이면서 웃으며 소리쳤다: “이봐, 너는 이미 틀림없이 충분한 보 상을 받지 않았는가, 늑대의 입과 턱에서 안전하게 네 머리를 꺼낼 수 있도록 봐 주었으 니 말이다.” 악한 사람의 일을 할 때는, 아무런 보수를 바라지 말라, 그리고 무사히 고통 을 벗어난 것으로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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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돌고래호 수사 난항… 생존자 조사도 늦어져 선장 부인 조사 별 소득 없어…사인 두고 해경·유족 대립 선체 인양 작업 시작…인양 후 사고 원인 등 수사 탄력 기대 10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낚싯배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승선 명부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9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해경은 현재까지도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는 돌고래호 의 실제 승선 인원을 확인하고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돌고래호가 출항 전 제출한 승선 명부에는 22명이 기록돼 있지만, 해경 조사 결과 실제 승선 인 원은 21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명단에 있는 4명은 실제 승선하지 않은 반면, 명단에 없는 3명이 승선한 사실도 확인됐다. 해경은 이처럼 승선 명부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 파악을 위해 명부를 실제 작성한 것으로 알려 진 고(故) 김철수(46) 선장의 부인 이모(42)씨를 전날 불러 조사했다. 하지만 이씨가 “남편이 불러주는 대로 적었을 뿐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고 일관되게 진술, 별다 른 소득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조만간 이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불러 보강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사고 당시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생존자 3명의 조사도 늦어지고 있다.

해경이 9일 오후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돌고래호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이들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지면 곧바로 조사를 시작 한다는 방침이지만, 병실 이동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피해자들의 사인을 둘러싼 해경과 유족 간 대립도 첨예해지고 있다. 피해자들의 명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해경은 앞서 김 선장의 시신을 부검, 사인을 익사로 결론지 었다. 하지만 유족들은 “피해자들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익사했을 가능성보다는 늑장 수색에 따른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상당수 유족은 명확한 사인 규 명을 위해 추가 부검을 요구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해경은 유족의 공식 요청이 있으면 부검을 실시, 각각의 사인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부검이 이뤄지더라도 사인이 저체온증이라고 입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저체온증이 사인이라는 점을 직접 입증하려면 시신의 온도가 주 변 온도까지 떨어지기 전에 발견해 체온을 측정해야 하는데 이미 그 시점이 지났기 때문이다. 반면, 사고 원인과 선체 구조변경 여부 등에 대한 수사는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되면서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해경과 제주도는 이르면 이날 오후 추자도 청도에 뒤집힌 채 결박돼 바다에 잠겨 있 는 돌고래호 선체를 인양할 계획이다. 현재 150t을 끌어올릴 수 있는 크레인이 설치된 바지선 (480t)이 제주 애월항을 출항, 추자도 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선체 인양이 완료되면 돌고래호의 전복 원인이 정체 불상의 물체와 충돌 때문인지, 아니면 너울성 파도에 의한 것인지 등 보다 명확 한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사고 때와 같이 돌고래호에서도 복원성 약화를 유발 하는 불법 구조변경이 있었는지도 육안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경 관계자는 “선체가 차질없이 하추자도의 신양항으로 인양되면 늦어도 내일(10일) 오전부터 는 본격적인 선체 조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추자안전센터가 돌고래호와 비슷한 시각 출항한 돌고래1호 선장의 첫 신고 전화에 적절 하게 대응했는지, 해경이 초기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신호가 끊긴 사실을 파악하고도 신속 히 조치하지 않은 이유가 뭔지 등에 대해서도 조만간 자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오전 제주 추자도 돌고래호 사고해역에 실종자 가족들이 방 문해 인양을 앞둔 돌고래호를 바 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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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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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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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정함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신30:2)

목사 고 광덕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언젠가 사우스포트에 있는 영화관에서 국제시 장이란 대한민국 영화를 상영해줘서 가족과 함 께 관람을 했다. 그 명성만큼이나 재미가 있고 감동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어떤 한 부분 이 참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는데 주인공부부가 옥신각신 다투다가 저녁에 태극기 하강식을 행 할 때 싸움을 멈추고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장면이었다. 이에 대한 정 치적 견해는 긍정적, 부정적인 다양한 입장이 있기에 그것을 말하고 싶지 않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시대가 예전에 비 해 권위에 대한 인정을 잃어버린 지가 오래되 었다는 것이다. 과거 서방세계를 이끌어갔던 두 가지 사상의 축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스라 엘)과 이다. 헬레니즘은 인간중심이다. 휴머니즘의 진원지 이다. 헤브라이즘은 신 중심이다. 아무래도 지 금은 헬레니즘과 르네상스 운동의 영향으로 인 해 인간이 더 중심이 되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입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예수님의 이중계명에 잘 나타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라! 예수님 은 인간을 매우 사랑하셨지만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을 안에서 인간 사랑이었다. 요즈음 동성애 문제로 온 세상이 시끌시끌하 다. 예를 들어 이 문제를 예수그리스도의 가 르침의 입장에서 적용하자면 하나님께서 성 경에서 이 문제에 대해 경고하셨기 때문에 이 문제를 허락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어 끝내 창조의 섭리 (한 남자와 한 여자를 통한 가정)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사랑의 수고를 해야만 하는 것,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중계명의 적용이다.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하나님의 신적 권위가 높았다. 고대 근동지방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이해할 때 절대자, 유일한 경외의 대상으로 이해하고 섬겼다. 시내산에 하나님이 영광가운데 임재하 실 때는 그들은 그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당하 여 벌벌 떨고 엎드렸다. 이 시대에 하나님에 대 한 이해를 할 때 무조건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한 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그들 역시 연약한 인간이기에 죄를 완전히 이 길 수는 없었지만 그러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 었을 때에는 적어도 하나님의 권위아래서 죄를 짓는 것을 두려워하고 죄를 멀리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 였다는 사실이다. 개신교가 종교개혁하며 좋은 변화를 가져왔지 만 좋은 전통마저 버린 경우도 있다. . 목욕물 버리려다 아기까지 버린 결과라고나 할까? 그 대표적인 것이 수도원의 영성이다. 수도원운동의 본래 목적은 자신을 철저히 돌아 보고 회개하는 것이었다. 이 시대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말한다. 이 시대는 특히나 하나님에 대한 권위보다 사 람이 중요시되었는데 문제는 포스트모더니즘시대의 기독교가 이 것을 비판하면서 똑같이 사람중심이 되었다 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회개의 부재. 진실한 회개의 부족이다. 하나님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한다면 회개의 깊이와 무게가 결코 얕고 가벼워지지

않을 것인데 하나님의 권위를 가볍게 생각하 기 때문에 심각한 죄들을 반복하면서도 값싼 회개를 통해 용서받고자 한다. 때로 우리 목회 자들은 이러한 일에 면죄부(?)를 발행을 남발 하기도 한다. 나 역시, 위의 문제들 앞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방향을 분 명히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고자 하는 방향을 가져야만 한다. 때로 죄의 돌부리에 넘어지게 되더라도 또 다 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에 의지하여 다시 진 실한 마음,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의 그 길을 걸 어 가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신적 권 위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럴 때 교회는 가볍지 않은 교회가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이 강물같이 흐르 는 교회가 될 것이다. 사회에 그 강물, 그 생명 수를 나누어 줄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은 그 회개의 은총의 깊은 맛 을 맛보며 살게 될 것이다. 여기에 인생의 진정 한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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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TEMBER 2015

정말? 먹으면 살 빼주는 최고의 식품 6가지 고통스런 다이어트를 경험한 사람들의 희망 사항이다. 당장 굶을 생각을 하면 밤잠을 설칠 정도다. 살은 빼야겠고, 배고픔은 못 참겠고... 이럴 때 묘안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잡지 ‘헬스’가 우리 몸속에 쌓인 칼로리를 태우는(burn calories) 최고의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살코기

렌즈콩

육류가 칼로리를 태운다면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살 코기에 많은 단백질은 소화될 때 높은 열을 내면서 음식에 있는 칼로 리의 약 30%를 태운다. 300칼로리 정도의 닭가슴살은 소화시키는 데 90칼로리가 소모된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것이다. 채소나 고추 등을 곁들이면 효과가 더욱 크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

양쪽이 볼록한 렌즈 모양이어서 렌즈콩이라고 불리는 콩이다. 단백 질이 많아 칼로리를 태우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고픔을 덜어준다. 다른 콩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어 맛과 다이어 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식품이다.

저지방 유제품 고추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칼로리를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된 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매운 고추나 안 매운 고추, 생 고추, 말 린 고추를 가릴 것 없이 지방 연소 효능은 비슷하다. 채소 및 달걀 요 리, 찐 살코기 등에 고추를 넣어 먹으면 칼로리 연소에 좋다.

통곡물 역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현미, 귀리 등을 겉껍질만 벗긴 상태인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하다. 맛을 내기 위해 껍질을 완전히 벗긴 정제 곡물보다 두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녹차 몸속에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 레이트) 성분이 많다.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면서 칼로리를 태우는 물질이다. 국제학술지 ‘임상영양학 저널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은 녹차를 자주 마시면 체중 감량 효 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필수 근육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식사조절을 하면서도 몸 안의 영양 밸런 스를 유지할 수 있다.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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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부르는 5가지.... 생활습관을 바꿔라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는 촌각을 다퉈 병원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 중 대부분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것으로 장기간에 걸쳐 뇌졸중 위험이 증가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할 시간이 충분하다. 이와 관련해 뇌졸중을 불러오는 원인의 80%를 차지하는 5가 지를 밝혀낸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마틴 오 도넬 교수팀은 캐나다, 독일, 중국 등 22개국에서 뇌졸중 이력 이 있는 성인 3000명, 뇌졸중 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3000 명의 건강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 위험요인으로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나쁜 식습관 △혈중 지방 수치 △당

뇨병 △음주 △우울증 △심장질환 등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히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비 만 등 5가지가 뇌졸중 위험 요인의 80%를 차지했다”며 “이 5 가지는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중에서도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압관리가 최우선”이라 고 덧붙였다.

뇌졸중에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 색이 있다. 고혈압은 뇌출혈과 뇌경색 모두를 부를 수 있기 때 문에 특별히 잘 관리해야만 한다. 오도넬 교수는 “혈압을 일정하게 관리하려면 짠 음식을 덜 먹 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며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잘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격렬 운동보다 시속 5km ...여성 뇌졸중 뚝↓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손상이 오고 인지기능 장애, 신체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일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이런 뇌졸중을 막으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혈압과 콜레스 테롤을 낮춰야 한다. 이와 관련해 정기적으로 빨리 걷기를 하 는 여성은 뇌졸중을 앓을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 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제이콥 세텔마이어 박사팀은 여성건강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3만9000여명의 기록을 조사했다. 그 들의 평균 연령은 54세였으며 각각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이나 댄스 등을 하는 사람이었다. 걷는 속도도 분류기준이 있었다. 한 시간에 3.2㎞에서 4.7㎞를

걷는 경우는 보통 걸음으로 분류했다. 시속 4.8㎞~6.3㎞는 빠 른 걸음, 6.4㎞ 이상은 매우 빠른 걸음이다. 이들의 기록이 확 보된 12년 사이 579명의 여성에게서 뇌졸중이 발생했다. 그런데 활동적으로 산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을 겪는 비율이 17%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생활화한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37% 낮았고, 뇌혈관 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발병은 68%나 낮 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격렬한 운동을 했다 해서 뇌졸중 위험이 낮아지진

않지만 빠르게 걷기는 격렬하지는 않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으로 뇌졸중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연 구결과는 ‘뇌졸중(Stroke)’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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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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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일주일에 10㎞이상 걸으면 치매 예방 유산소 운동, 뇌에 에너지 공급해 기억력 유지 걷는 것이 신체를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기억력 유지 등 뇌 건 강에도 좋아 일주일에 10㎞이상은 꾸준히 걷는 것이 좋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 커크 에릭손 연구팀은 평균 나이 78세의 노인 299명을 최근 9년 동안 추적하며 운동과 뇌건강의 관계를 조 사했다. 그 결과 뇌 건강을 처음 측정한 9년 전부터 걷기 운동 을 꾸준히 한 노인들은 나이, 성별, 체중에 상관없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잘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손 교수는 “가장 이상적인 걷기는 일주일에 6~9마일 (9~14㎞) 정도”라며 “걷기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치매의 위 험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연구결과들이 이미 보고된 바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은 빨리걷기 에어로빅 요가 근력운동 수영 등 유산소운 동을 꾸준히 하는 중년 남녀 1324명을 상대로 3년 뒤 인지능 력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 인 지기능 손상 가능성이 39%, 기억력 감퇴 가능성이 32%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릭손 교수는 “유산소 운동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 뇌 기능 퇴화를 막는 것으로 본다”며 “걷기 힘들 정도로 아프지 않다 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짬이 날 때마다 걸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학(Neurology)’ 저널에 소개되었으며 미국 신문 LA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바람피우는 남편, 말이 길고 장황한 이유? 없는 상황 지어내려고 계획 철저히 세워 바람피우는 남편, 석연치 않은 이유로 새벽에 집에 온 뒤 묻지 도 않았는데 자기가 자정을 훨씬 넘기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요한 약속시간에 늦은 사람이 숨을 헐떡 이며 뛰어 들어와 자기가 늦은 이유를 자세히 얘기한다. 두 경우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받을 만하 다. 자기가 실수 또는 어떤 잘못을 저지르게 된 얘기를 너무 자 세히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샤론 리일 박사팀은 실업보험회사의 의 뢰로 거짓 실업수당 청구인들이 거짓말을 할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분석했다. 이들은 자기 상황을 설명해보란 말을 하지

도 않았는데 지나치게 자세히 얘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 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할 말만 몇 마디 하고 구체적인 설명 을 붙이지 않았다. 이는 거짓말쟁이들이 실제 없는 일을 있었던 것처럼 꾸미려다 보니 미리 계획을 나름대로 철저히 세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다. 거짓말을 믿게끔 해야 하니까 미리 질문과 답변을 생각하게 되고 들키지 않기 위해 얘기가 길어진다는 것이다. 리일 박사는 “보험 사기꾼들은 안절부절 못하거나 시선을 회피 하는 행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게 얘기했다”며 “자연스 럽게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그들을 꽤 완벽한 연기자로 만드 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팀은 이번 연구를 토대로 보험 회사에서 참고할 실제 피해 자와 사기꾼을 구분하는 지침을 만들 예정이다. 이 조사결과는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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