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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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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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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줄에 화가 난 센터링크 고객 증가 관련 보고에 의하면 난폭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보이는 센터링크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로인해 직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화가 난 센터링크 고객들이 공격적인 언행을 하는 수치가 2011 년 - 2012년에는 5848건 이었다가 2012년 - 2013년에는 7500건으로 늘어났으며 최근 2년동안에는 더 증가했다고 보고 되었다.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보고 된 가장 최근의 수치는 8340건이었으며 2013년 7월에서 2014 년 6월까지는 8796건이 보고되었다. 센터링크의 고객담당 직원들이나 콜센터 직원들은 신체적인 공격, 협박 등을 받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몇몇 경우는 공포를 유발하거나 경찰을 불러야 할 정도로 심각했다. 경찰은 올 회계년도 동안에만 이미 853건의 센터링크 사건에 개입했다. 공무원 노조는 이처럼 센터링크 직원들이 해를 입을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것을 사회복지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직원수의 부족이 이러한 문제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비난했다. 정부가 관련공무원 수천명을 감원하자 센터링크에서 대기하는 고객들의 줄이 길어졌고 수백만통의 전화는 응답되지 않아 고객들의 짜증과 공격성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직원들이 한 사건을 제각각에 걸쳐 보고한 경우가 있어서 정확한 수치는 실제로 더 낮을 것이라고 사회복지부에서는 말했다. 또한 많은 고객들이 삶의 힘든 상황에 직면한 상태에서 주로 센터링크를 찾기 때문에 그들의 난폭한 언행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링크 직원들은 카운셀링과 더불어 난폭한 고객을 다루는 전략을 교육받고 있다. 또한 콜센터 직원들은 공격적인 고객에게 경고를 주거나 전화를 끊은후 나중에 다시 전화를 해주든지 아니면 수퍼바이저에게 전화를 돌리도록 교육받고있다.

QLD 부모들 자녀 안전벨트를 제대로 안해주고 운전 신생아를 포함해 수많은 퀸스랜드 어린이들의 생명이 매년 위험에 빠지고 있다. 이는 어린이용 좌석 및 안전벨트의 사용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부모들로 인해서이다. RACQ 는2015년 연초부터 불과 넉달동안에 750명 이상의 부모들이 어린 자녀의 고정석 사용 및 벨트착용을 잘못해줘서 벌금을 물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하루에 6명, 그리고 5

퍼센트의 아동들이 위험에 처하는 것이며 이들은 모두 6 개월 미만의 아기들이다. 북부 퀸스랜드의 96건에 비하면 입스위치의 부모들은 119건으로 가장 위반을 많이 했다.

아동용 고정석에 관한 법을 집행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이 통계치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드러난 이 수치가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경고를 주고는 있지만 자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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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RACQ 는2015년 연초부터 불과 넉달동안에 750명 이상의 부모들이 어린 자녀의 고정석 사용 및 벨트착용을 잘못해줘서 벌금을 물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하루에 6명, 그리고 5 퍼센트의 아동들이 위험에 처하는 것이며 이들은 모두 6 개월 미만의 아기들이다. 북부 퀸스랜드의 96건에 비하면 입스위치의 부모들은 119건으로 가장 위반을 많이 했다. 아동용 고정석에 관한 법을 집행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이 통계치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드러난 이 수치가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경고를 주고는 있지만 자녀들에게 안전벨트조차 제대로 매주지 않는 쇼킹한 부모들에게는 이도 별 효과가 없으며 매년 비슷한 수치의 위반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RACQ 의 대변인 로렌 리치씨는 말했다. 부모들이 이 통계치를 보고 정말로 각성해서 자녀들의 고정석을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동차 크기, 그리고 아이의 체중에 맞지 않는 잘못된 아동용 고정석을 고르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부모는 고정석을 차안에 어떻게 설치하는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아동용 고정석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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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촉구했다. 브리즈번의 한 아기엄마는 고정석에 아기를 어떻게 앉히고 벨트를 매야하는지 전혀 몰랐던 부모들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첫 아기의 고정석을 전문가에게 부탁하여 설치하고 아기를 제대로 고정시키도록 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 아기 고정석을 설치해놓고는 바쁘게 운전하고 다니다보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같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이들을 고정석에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는 부모들은 자녀들을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또한 $353의 벌금과 더불어 벌점 3점을 받게 된다.

아이를 고정석에 제대로 고정시키는 법 - 고정시키는 지점의 커버플러그를 찾아서 제거한다. - 스패너를 이용하여 고정나사를 조이면서 집게손가락에 적당히 힘을 받을때까지 조인다. - 위쪽의 끈을 직접 고정나사에 연결한다. - 차의 안전벨트를 아기좌석위로 둘러서 채운다. - 안전벨트나 어깨끈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고정석에 앉힐때 아이의 양팔에 어깨끈이 끼워지도록

독감예방주사가 심장마비를 방지해준다 독감예방주사는 단지 바이러스를 날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50세이상 성인들의 심장마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UNSW)의 연구진이 출간한 심장학 저널에 의하면 독감예방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맞지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29퍼센트 줄어든다고 하였다. 이는 금연, 고혈압약 복용,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태틴즈 복용 등과 같은 다른 심장마비 예방책들과 같은 수치를 보여준다고 이 저널의 저자 레이나 매클린타이어 교수는 말했다. 이는 심장마비 예방을 위한 또다른 방법으로서 저렴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호주에서

독감예방주사는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무료로 접종되지만 50세에 심장마비 위험연령대가 시작되므로 무료접종을 50세 이상으로 확대해야할 지 비용효율성 연구가 이제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매클린타이어 교수는 말했다. 이 연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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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심장마비 예방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비율인지가 포함되어야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심장질환은 전세계적으로 주요 사망원인이며 막대한 의료비용 부담을 가져오고있다. 약 54,000명 가량의 호주인들이 매년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2013년에는 8611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UNSW 의 연구진은 체계적 문헌고찰과 전세계 16 가지 케이스를 메타분석하여 독감과 독감백신이 심장마비와 연관성이 있는지의 연구를 주도했다. 그 결과 2013년 연구에서 독감백신이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45퍼센트 낮춰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그들은 독감과 심장마비 사이에도 큰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독감에 걸렸다면 그 즉시 심장마비의 위험성은 두 배로 높아진다고 맥클린타이어 교수는 말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독감과 같은 감염이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 수 있거나 이미 질환이 있는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힐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보여준 바 있었다. 비록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고 심장마비 가족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동맥내의 혈액이 걸쭉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연구결과에 의거해서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50세 이상인 사람들은 독감예방접종을 받도록 추천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9월 3일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항일승리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 념식과 열병식(군사퍼레이드)이 막을 올렸다. 중국을 포함한 한국, 미국, 북한, 일본, 러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 군사력을 비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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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에서 호주까지’ 휴 잭맨, 전국 순회콘서트 계획 발표 휴 잭맨이 그의 매진성공작 브로드웨이 쇼인, ‘휴 잭맨: 브로드웨이에 돌아오다’ 에서 부른 곡들을 중심으로 호주 전국 순회콘서트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골든 글로브상, 에미 어워드와 토니 어워드를 수상한 호주의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무용수인 휴 잭맨은 가수로서 그의 경력을 이어가는 동안 활기넘치는 음악콘서트를 호주의 관객들에게도 곧 보여주겠다고 발표했다. ‘브로드웨이에서 호주까지’는 늘 그가 고향 호주로 가져오고 싶어했던 쇼였고 바로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잭맨은 말했다. 이 공연의 공개행사에서는 그가 출연했던 ‘호주에서 온 소년’, ‘레 미제라블’ 뿐만 아니라 엑스맨 울버린에서의 역할 등 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잭맨은 클래식 뮤지컬들에 나오는 여러 곡들을 메들리로 부를 예정이며 150명의 클래식 음악가, 가수, 무용수 그리고 합창단이 함께 공연에 참가한다. 이 투어공연은 11월에 멜번을 시작으로 시드니를 거쳐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 그리고 퍼스에서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티켓은 8월 31일부터 Ticketek을 통해 판매된다.

QLD 십대, 제이드 켄들 실종 2주만에 살해된 채 발견 고교생 제이드 켄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는 지역사회 전체의 바램을 뒤로하고 그녀가 살해된 채 시신으로 발견된 후 가족과 친구, 그녀의 학교공동체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살해된 퀸스랜드 십대 제이드 켄들은 인기많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16세 여고생이었다. 제이드는 실종 2주만인 지난 목요일 그녀의 집이 있는 개튼(Gatton)에서 약 17킬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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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텐트힐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녀가 다녔던 로키어 지구 고교에는 그녀의 행방을 찾기위한 정보와 지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들로 가득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곳은 그녀의 추모장소로 바뀌어 그녀를 그리워하고 그녀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메시지들로 가득했다. 학교앞 대형게시판에는 “제이드, 우리는 널 그리워할 거야. 평안히 잠들기를….” 이라는 메시지가 붙었다. 학교에 도착한 학생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임시추모소가 된 학교안에 꽃과 추모메시지를 놓기에 바빴으며 제이드가 생전에 그린 그림들도 그곳에 놓여 있었다. 그녀가 다니던 학교공동체는 깊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퀸스랜드 교육부 그레그 딕맨씨는 말하며 생활지도 카운셀러가 학교에 계속 근무하며 여러가지 방면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의 필요를 위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즈번에서는 제이드의 학교친구인 18세, 브렌든 제이콥 베네츠가 살인, 시신유기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9월 4일까지 구치소에 구금되어있다. 제이드는 8월 14일 금요일 방과후 그녀가 다니던 개튼의 로키어 지구 고등학교 밖에서 브랜든 베네츠의 차에 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당일 저녁 아르바이트하기로 되어있는 맥도널드에 나타나지 않아 친구들과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되었다. 그리고 실종 닷새 후 그녀의 소지품들이 실종 장소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발견되었고 경찰은 실종당일 그녀의 은행계좌에서 현금이 두 번 인출되었다고 화요일 발표했으나 현금지급기를 누가 이용했는지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었다. 경찰은 제이드의 아버지가 몇 년 전 암으로 아내를 잃었으며 딸이 실종된 후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결국 제이드는 실종 13일이 지난 후 어퍼 텐트힐의 한 개인 소유지에서 이 농장 소유주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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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남성, 골드코스트 경찰의 가혹행위 고소 퀸스랜드의 한 남성이 경찰로부터 당한 가혹행위를 증명해주는CCTV 영상이 그가 골드코스트 경찰을 상대로 $100,000 의 피해보상금을 요구하는데 증거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29세의 마이클 콕스는 작년 5월 체포되어 써퍼스 파라다이스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쿠리어 메일에 의해 공개된CCTV 장면에는 구치소 경관이 그에게 수갑을 채우고 콘크리트 바닥에다 그의 머리를 내리쳤으며 손목을 부러뜨리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콕스는 그 부상으로 인해 6주동안의 회복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내가 만약 길을 걷다가 누군가의 손목을 그렇게 부러뜨린다면 중상해 혐의로 체포될거다. 그런데 어째서 경찰은 그런 혐의로부터 다 피해갈 수가 있나?” 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브로드비치 나이트 클럽 밖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의 피해자였는데 경찰이 해산하라고하는 명령에 따르지 않아서 체포되었다. 그는 자신의 부상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퀸스랜드 경찰에 $100,000 이상의 피해보상금을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같은 경찰서에서 유출된 두 번째CCTV 영상이며 이로인해 경찰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골드코스트 경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퀸스랜드주의 부정부패 감시단체는 2012년 써퍼스 파라다이스 경찰서에서 수갑채운 용의자에게 가한 가혹행위에 대한 조사에 개입할 것이라고 이번주 공식적으로 밝혔다. 범죄 및 부패방지위원회는 그 사건이 은폐되고있다는 주장이 있는 가운데 그 역할을 명확히 하라고 시민단체들에 의해 압력을 받아오고있다. 2012년의 경찰 가혹행위 영상을 유출했던 릭 플로리 경사는 직무상 위법혐의로 현재 기소된 상태이며 영상속 가혹행위를 한 두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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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맺은 교사 철창행 14세 자폐아 학생제자와 상당기간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퀸스랜드의 여교사가 6년반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세의 이 여교사는 실연으로 인한 자신의 고통을 극복하려고 이같이 부적절한 행동을 시작했다고 법정 진술이 이루어졌다. 특수교육담당 교사인 그녀는 7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2011년 헤어진 후 외롭고 우울한 상태에서 자폐아인 자신의 제자를 유혹하여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다는 진술이 브리즈번 지방법원에서 이루어졌다. 폴 스미스 판사는 그녀에게 6년 반의 형량과 함께 18개월의 형기를 마친 후에야 가석방 신청이 가능하다고 선고했다. 그녀의 유혹으로 두 사람은 자주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왔고 이 교사의 차 안과 집, 그리고 방과전 학교앞 공원 등지에서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는 등 18개월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교사는 제자에게 아이폰, 아이패드, 놀이공원 티켓 등을 선물로 사주고 술과 대마초도 주었다는 진술이 있었다. 이 학생의 엄마가 2013년 학교 교장에게 항의했으나 교사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결과가 나온 후 교육부에서는 이 사안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었다. 학생의 엄마는 지적장애가 있는 이 교사의 남동생과 함께 자신의 아들이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처음에는 믿었다. 그러나 2012년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나고 나서 아이가 자해를 시작하자 모든 진실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제 27세가 된 이 교사는 처음에는 모든 사실을 부인했으나 결국 진실은 밝혀지고 그녀의 교사자격증은 박탈되었다. 경찰은 그녀를 기소할 충분한 증거를 수집했으며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보호아동에 대한 부적절한 대우 등을 포함한 7건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제 아이엄마가 되어있는 이 교사는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하며 수치스러움을 지나 심히 당혹스럽다고 최후진술서를 읽어내려갔다. 또한 어떠한 말로도 자신이 느끼는 참회의 정도를 표현할 수 없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QLD 자산 매각계획에 $100m 의 세금을 낭비한 전 LNP 정부 지난 정권이었던 자유국민연합당 주정부의 실패작인 자산 민영화계획으로 퀸스랜드주의 세금 $100 million 이상이 낭비되었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현 노동당 주정부는 지난 뉴먼 정부가 주정부 자산 민영화 계획인 Strong Choices프로그램에 대한 범위연구와 홍보활동으로 이미 7천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힌바 있었다. 한편 항만, 에너지, 수자원 장관인 마크 베일리 장관은 그의 부서가 2012년에서 2015년 사이의 계획에 추가로 $36.8 million 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부서내에 주정부 소유인 항만, 에너지, 전기회사들의 민영화를 준비할 특별자문기구가 만들어졌다. 베일리 장관은 지난 LNP 정부가 이미 집권 첫 해에 주정부 자산을 매각하려고 결정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말이 준비되기도 전에 마차부터 내놓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고 말하며 퀸스랜드 주민들로부터 동의가 있을때까지 외부위탁이든 경합이든 자산매각을 위해 주정부는 어떤 돈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에 야당 교통부 대변인 스콧 에머슨 의원은 지난 정부가 자산 민영화에 대해 언제나 한발 앞서가며 계획했다고 말했다.또한 자문을 위한 비용사용은 2012년 주정부 재정에 관한 회계감사위원회의 감사에서 자산 민영화가 부채감소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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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현 노동당 주정부는 지난 뉴먼 정부가 주정부 자산 민영화 계획인 Strong Choices프로그램에 대한 범위연구와 홍보활동으로 이미 7천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힌바 있었다. 한편 항만, 에너지, 수자원 장관인 마크 베일리 장관은 그의 부서가 2012년에서 2015년 사이의 계획에 추가로 $36.8 million 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부서내에 주정부 소유인 항만, 에너지, 전기회사들의 민영화를 준비할 특별자문기구가 만들어졌다. 베일리 장관은 지난 LNP 정부가 이미 집권 첫 해에 주정부 자산을 매각하려고 결정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말이 준비되기도 전에 마차부터 내놓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고

호주경찰, 한인 유학생 살해혐의로 한집 살던 한인 기소 피해 한인이 살던 집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주말 한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같은 집에서 살던 20대 한국인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호주 경찰은 26일 한집에 살던 동갑내기 한국인 유학생 A(27)씨를 살해한 혐의로 한국인 P 씨를 기소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유학생 A씨는 지난 22일 오후 시드니 북부 에핑의 한 빈터 쓰레기통 안에서 숨진 채로 지역 주민에게 발견됐으며, P씨는 이틀 후 인근 지역에서 체포된 바 있다. A씨는 발견 당시 몸에 피가 묻은 채 묶여 있었고 폭행당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주택가를 샅샅이 수색한 끝에 한집에서 범행 흔적을 발견했으며 이 틀 후인 지난 24일 밤 이스트우드에서 P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8일부터 22일 사이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가 타고 다니던 차량 을 찾고 있다. A씨가 숨지기 전에 둘 사이에는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씨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 등을 거쳐 현재 불법 체류자 신분이 다. P씨는 27일 법정에 잠깐 출석했으나 보석은 신청하지 않았으며 오는 10월 법정에 다시 나 올 예정이다. 호주에서는 2013년 12월 동부 브리즈번에서 한 한국인 워홀러가 갖고 있던 1만5천 호주달 러(약 1천300만원)를 원화로 환전해줄 사람을 찾다가 다른 한국인에게 살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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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상어에 꼬리표 첫 부착 “공격 예방에 필요” 호주 당국이 최근 자주 출몰해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상어에 대해 꼬리표를 붙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는 2.2 m 길이의 백상아리 2마리에 대해 27일 처음 으로 꼬리표를 부착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28 일 전했다. 꼬리표를 통해 백상아리들의 움직임을 추적, 그들의 이동과 행동 양태를 파악해 인명 피해 를 막아보려는 조치다. 당국은 1천 호주달러(85만원)짜리 꼬리표를 붙이게 되면 최장 10년 동안 상어 감시가 가 능하다며 이들이 해변 가까이 오는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W 북부해안에서는 서퍼 1명이 숨지고 다 른 11명이 공격을 받는 등 최근 수개월 동안 상어 공격에 따른 피해가 이어졌다. 지역경제를 관광객들에게 의존하는 이들 지 역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NSW에서는 상어의 접근을 아예 차단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으며 내달

30일 OECD ‘건강 통 계 2015’(Health Data 2015)를 보면, 우리나 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에서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 은 인구 10만명당 29.1 명으로 OECD 회원국 가 운데 최고였다.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웃 퀸즐랜드 주당국은 동물보호단체 의 반발을 살 정도로 훨씬 적극적으로 상어에 맞서고 있다. 호주 동북부의 퀸즐랜드 주정부는 북쪽 케언 스부터 동쪽 골드코스트까지 82개 해변에 안 전망을 쳐놓았고 지난 6월 말까지 1년간 여 기에 걸린 백상아리 8마리 등 상어 621마리 를 안락사시켰다. 퀸즐랜드 주당국은 안전망을 설치한 지 53 년이 됐다며 물놀이객의 안전이 우선인 만 큼 안전망을 제거하거나 축소할 계획이 없다 는 태도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 등은 안전망 설치가 물 놀이객의 안전을 지킨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 다며 이 조치는 상어 다수를 죽게 할 뿐만 아 니라 고래나 돌고래, 거북 등 다른 보호종의 피해를 부른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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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화제 도입 다시 ‘꿈틀’…재무장관 가세로 탄력 호주를 입헌군주제에서 공화제로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 1999년 공화제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에서 이 안건이 부결된 이후 16년 만이다. 호주공화제운동(ARM)을 이끄는 칼럼니스트 피터 피츠사이몬 스는 지난 26일 조 호키 재무장관이 의회 내 관련 의원친선그 룹의 공동의장이 될 것이라며 공화제 운동이 다시 활기를 띨 것 을 예고했다. 호키 장관은 이전에는 공화제 추진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으 나 이번에 의회에서 찬성 운동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 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호키 장관은 야당인 노동당의 케이티 갤러허 상원의 원과 함께 의회에서 공화제 문제를 부각시켜 이 사안이 유권자 들에게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호키 장관의 뜻이 알려진 뒤 말콤 턴불 통신장관과 크리스 토퍼 파인 교육장관이 27일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이 운동은 한 층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턴불 장관은 1999년 국민투표 때 기 업인으로서 ARM 주도자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공화제 문제는 초당적 지지가 필요하고 입헌군주제 옹 호론자인 현 토니 애벗 총리 체제 아래서는 실현이 어렵다는 판 단 아래 서둘지는 않겠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피츠사이몬스 ARM 대표는 “앞으로 5년 안에 공화제 도입을 위한 절차가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으며, 파인 장관도 엘리자 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퇴위하고 난 뒤에야 공화제가 가능하다 는 태도다. 공화제 추진 세력 간에 국가수반 선출 문제를 두고 의회 내 선

출과 국민 직접 선출로 의견이 갈리는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 다. 1999년 국민투표 때 헌법개정안이 54% 대 찬성 45%로 부 결된 것은 국가수반은 직선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을 수용하지 않고 여야 합의에 따라 간선제로 뽑도록 어중간하게 타협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애벗 총리나 전반적으로 공화제에 반 대하는 여당 자유당 의원 들은 이 문제 의 갑작스러 운 부상에 탐 탁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지금 은 국가수반 선출 문제보 다는 다른 중 요한 과제들 이 있고 특히

토니 애벗 호주 총리(앞쪽)와 조 호키 재무장관

경제 회복에 주력해야 할 때라며 경제를 총괄하는 호키 장관의 급작스러운 행보에 불만이다. 애벗 총리는 “의회에는 많은 의원친선그룹이 있고 호키도 이중 하나의 그룹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가까운 미래 에 국가수반 선출에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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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가·인종차별” 반발에 호주 불심검문 계획 철회 국경수비대, 허위비자 조사 과잉의욕…거리시위 등 비난 폭발 갓 출범한 호주 국경수비대(ABF)가 범죄에 대처하겠다며 일반 행인을 대상으로 비자를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바로 취소했다. 이 계획이 자칫 인종이나 종교를 기준으로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고 호주가 ‘경찰국 가’로 비칠 수 있다는 비난이 거세게 쏟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이민부 산하 조직으로 출범한 국경수비대는 28일 허위 비자 소지자들을 적발 하겠다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주말 멜버른 거리에서 행인들을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경수비대 빅토리아 책임자인 돈 스미스는 “가짜 비자를 가졌더라면 적 발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라며 단속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더 나아가 폭력 등 반사회적 행위에서부터 미집행 영장 대상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단속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이례적인 내용의 국경수비대 발표가 나오자 온라인 등에서는 비난이 빗발쳤다. 행인을 멈춰 세우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의문과 함께 만큼 결국 피부색에 따라 검문이 이뤄지고 이민자들이 표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멜버른의 도시 평판을 헤칠 것이라는 경고도 나왔 다. 무소속 앤드루 윌키 연방 하원의원은 ABC 방송에 “호주를 경찰국가로 만드는 행위”라 며 “스탈린은 (호주 총리) 토니 애벗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국경수비대는 거센 반발에 무작위로 하는 검문이 아니고 인종이나 종교 등에 따라 단속 을 하는 것도 아니라며 부랴부랴 해명을 내놓았지만, 시민의 분노를 잠재우기는 역부족 이었다. 수백명의 시위대가 멜버른 중심가의 주요 교차로를 점거하고는 “인종차별 반 대, 증오 반대”, “여기는 경찰국가가 아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는 등 반발 수위는 더욱 높 아졌다. 결국, 멜버른을 담당하는 빅토리아주 경찰이 나서서 시민들의 우려를 이해하고 자신에 게 미숙한 점이 있었다며 국경수비대 등과의 합동 순찰 계획을 공식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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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NIGHTMARE (MISS WIFE) COMING TO AUSTRALIAN & NZ CINEMAS! 2015 년 8월 18일 -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미쓰 와이프’는 Cine Asia 를 통해 호주에 9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이 출연하는 영화 ‘미쓰 와이프’는 8 월 13일 대한민국에 개봉되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 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을 그린 영화다. 여배우 엄정화는 “ ‘미쓰 와이프’를 통해 이기적이고 주체적인 여자가 평범한 주부의 삶을 겪으면 서 달라지는 구성이 좋았다” 며, “살아가면서 평범함 속에 행복이 가득한 순간들의 중요함을 표 현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고 말했다. <Cine Asia 는 호주에서 Hoyts, Village, Greater Union, Birch Carrol & Coyle, Event 그리고 독자적인 극장들을 통해 ‘미쓰 와이프’를 배포한다.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브리즈번은 9월 3일에 개봉할 예정이고 오클랜드에는 8월 27 일 개봉할 예정이다. 예고편은 유튜브를 통해 볼수있다: https://youtu.be/LNdkuamwV38 Cine Asia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시아 영화들을 배포하는 회사이다. 1년에 8-10 영화들을 개봉할 목표를 설정하였고, 회사의 창립자인 Mick Robbins 는 30년 동 안 Village Roadshow 그리고 Tribe Entertainment 에서 고위 경영진 팀 에 참여했던 영화산업에 연륜이 있는 인물이다. 더하여 그는 현재 China Lion Film Entertainment 에 상무이 사 자리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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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븐일레븐 가맹점, 유학생 등 임금 상습 착취” “호주 세븐일레븐 가맹점, 유학생 등 임금 상습 착취” 호주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의 가맹점들이 조직적으로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만을 지급하는 등 유학생 등 직원들에 대 한 착취를 일삼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호주 공영 ABC방송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포 코너스’와 시드 니모닝헤럴드는 29일 공동 취재를 통해 세븐일레븐의 이런 행 위가 사실상 체인 본사의 묵인 아래 가맹점 사이의 결탁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간당 최저 24 호주달러(2만원)를 받아야 하지만 실제로 받 는 돈은 절반가량에 그쳐 일을 두 배로 하는 셈이라는 지적이 다. 가맹점주들은 최저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어도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 등 법을 비웃고 있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본사가 이달 초 225개 가맹점

의 급여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69%는 급여 지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정에 따라 노사문제 중재기관 공정근로옴부즈맨 (FWO)이 최근 세븐일레븐 점포를 상대로 급여지급 현황을 조 사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도 최근 6년 사이에 3번째다. 세븐일레븐은 특히 유학생들에 대한 열한 대우로 비난을 받고 있다. 유학생들은 규정상 주당 20시간만 일할 수 있지만, 40시 간 일하도록 강요를 받고 있으며 급여는 단지 20시간분만 받 는 실정이다. 시간외근무 및 휴일 수당도 제대로 받지 못하며, 불만을 제기 하면 오히려 비자가 취소될 수 있다는 위협까지 받는 사례도 나 오고 있다. 인도 출신 유학생 삼 펜뎀은 휴식시간도 없이 하루 최대 16시 간까지 일했다며 한번은 흉기를 휘두르는 한 강도에 180 호주

달러(15만원)를 빼 앗겼는데 가맹점주 로부터 싸워 물리치 지 못했다며 꾸지 람만 들었다고 전 했다. 회사 내부자 한 사람은 시드니모닝헤럴드에 “이런 식으로 운영 되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며 “현실적으로 노예제도와 다른 것 없는 상황이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의 세븐일레븐 체인은 억만장자 사업가인 러셀 위더 스와 그 가족 소유로 돼 있다. 위더스는 1970년대 이 체인을 들여왔으며 현재 회장으로 있다. ABC방송과 시드니모닝헤럴드 측은 세븐일레븐의 급여지급과 관련해 연속 보도할 예정이라며 이번이 첫 회분이라고 전했다.

호주 비타민제 업계 ‘함박웃음’…중국인들, 상자째 사들여 지갑이 두둑해진 중국인들이 건강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호주 비타민 및 건강보조제 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락에 따른 호주 경제의 침체에는 아랑곳없이 이 업계는 조만간 예상되는 호주-중국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라 는 호재까지 등에 업고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9일 호주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건강보조제 매장에서 제품을 사려고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더 는 이상한 일이 아니다.

또 시장 상황에 밝은 중국계 주민이나 유학생들은 할인 업체나 슈퍼마켓 등을 돌며 비타민 제품을 상자째 사들여 중국으로 보 내거나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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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이에 따라 업계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을 연 간 2억3천만 호주달러(2천억원) 가량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 다. 공항 면세점에서는 중국 관광객들을 노린 이들 제품이 향수와 화장품, 주류와 나란히 전시돼 판 매될 정도로 대접이 좋아졌다. 덩달아 이 분야 선도업체인 블랙모어스(Blackmores)의 주가는 말 그대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블랙모어스의 주가는 지난 26일 사상 처음으 로 장중 100 호주달러를 돌파하고 나서 28일 에는 109 호주달러로 마감했다. 블랙모어스 는 지난 25일 중국 등 아시아 지역 판매 호조로 2014∼15회계연도(2014·7~2015·6)의 순익 이 사상 최대인 4천660만 호주달러(394억원) 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83% 늘었다고 발표

한 바 있다. 이 업체 주가가 지난해 9월 30 호주달러를 넘어선 것을 고려하면 채 1년도 안 돼 3배 이상으 로 가파르게 오른 셈이다. 블랙모어스는 아시아 시장에는 20여년 전에 진출했지만, 중국에는 2012년에 발을 들여놓았 을 뿐이다. 이 회사 제품이 중국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호주 가격의 배이상이 된다. 지난 6월 공식 서명된 호주-중국 FTA가 올해 말께 발효되면 업계의 판매 호조에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제품에 대한 최대 10%의 중국 관세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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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사이트’ 지탄했던 목사, 알고보니 회원이네 ‘불륜 조장 사이트’로 꼽히는 애슐리 매디슨(www.ashleymadison.com)의 부도덕성을 지탄하는 글을 썼던 미국의 유명 목사 겸 신학자가 이 사이트 회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정직 처분을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 있는 개혁성경대학(RBC)의 수석부 총장이며 신학철학부 학과장인 로버트 크레이그 스프룰 2세 (50) 목사는 7월 22일 본인 블로그에 ‘애슐리 매디슨 해킹’이 라는 글을 올려 이 사이트와 그 회원들의 부도덕성을 개탄했다. 그는 당시 “내 자녀들은 애슐리 매디슨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 기를 바란다. 나는 최근에야 이 웹사이트에 관해 알게 됐다”며 “애슐리 매디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남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 렸으면서도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의 모든 죄는 결국 드러나게 돼 있다. 심판의 날에는 삭제라는 것이 없고 우리가 한 일을 숨길 방법이 없다” 며 “아마도 남몰래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고 아마 3천700만명쯤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는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당한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 려졌으나, 아직 회원들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되지는 않 은 시점이었다. 그런데 이로부터 약 1개월이 지난 지난달 18일께 해커들이 애 슐리 매디슨 회원들의 정보가 담긴 9.7기가바이트(GB) 크기 의 파일을 인터넷에 배포하면서 스프룰이 이 사이트 회원이라

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RBC를 운영하는 기독교 선교 단체 ‘리고니어 미니 스트리스’는 조사를 거쳐 그에게 내년 7월 1일까지 정직 처분 을 내렸다.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스는 RBC의 이사장 겸 총장이며 목사 겸 신학자인 스프룰의 아버지가 창립한 조직으로, ‘개혁주의 신학’ 을 내세우고 있다. 스프룰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2014년 8월 애슐리 매디슨 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공개로 시인하는 블로그 게시물을 올렸 다. 그는 이 사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고객과 연락을 하지는 않았으며 부인이 죽고 난 후에도 항상 정절을 지켜 왔다고 주 장했다. 그는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내 죄를 회개했으며 하나님의 용 서를 받았다”고 강조하면서 “해킹이 드러난 것과 동시에 나의 죄도 드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스프룰은 자신이 회원이라는 사실이 들통나기 전인 1개월여 전에 애슐리 매디슨과 그 회원들의 도덕성을 지탄하는 글을 올

린 데 대해 “이 문제에 대한 의견 표명을 삼가했어야 한다고 믿 는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최근에야 이 웹사이트에 관해 알게 됐다”며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한 데 대해서는 별도로 해명하지 않았다.

“더는 못 참겠다” 알프스 관광지에 중국인 전용 특별열차 스위스 알프스의 한 휴양지에서 중국인 전용 특별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 특별 열차가 중국인에 대한 ‘우대 정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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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이런 특별 열차가 마련됐다고 스위스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스위스 신문인 블릭은 알프스에 있는 리기 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열차 안 통로를 차지하고 사진을 찍는 중국인 관광객 무리에 격분 했다며, 이들은 사람이 가득한 객차 안에서 무례하게 굴고 심지어 바닥에 침을 뱉기도 한다고 전했다. 리기 산과 중국 쓰촨성의 어메이 산이 제휴를 맺고 광고가 시작된 이후 리기 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은 중국인이 됐다. 리기 철도 관계자는 “그들(중국 관광객)의 강력한 존재감은 어려 운 문제”라고 말했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중국인을 위한 특별 열차는 화장 실을 더 자주 청소할 뿐 아니라 올바른 화장실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한 표지들도 붙어있다. 9월에는 1주일에 20대의 특별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그렇다고 중국인들의 일반 열차 탑승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철도 관계 자는 덧붙였다. 이 소식이 중국에도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아시아 관광객이 증가해 스위스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고 인디 펜던트는 전했다.

알프스를 오르는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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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연좌제’ 자매에 윤간형 내린 마을노인들 체포 위기 카스트 제도를 따르지 않은 남성의 여동생들에게 연좌제 성격으로 ‘윤간형’ 처벌 을 내린 인도의 한 마을 노인들이 체포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산크로트 마을 평의회는 지난달 30일 미나크시 쿠마리(23)와 그의 여동생(15) 등 자매에게 윤간형과 ‘나체 행진’ 명령을 내렸다.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하위 계급인 달리트(불가촉천민)에 속한 오빠가 위 계급인 자트(농민) 여성과 사랑에 빠져 달 아난 것이 화근이었다. 이 남성은 사랑하는 여자가 같은 계급의 남자와의 결혼을 강요받자 지난 3월 상대와 함께 달아났다. 그는 가족이 자신 때문에 경찰에 고초를 겪고 있다는 사 실을 알고 결국 집으로 돌아왔지만 자매는 처벌을 피할 수 없었다. 마을 평의회는 범죄를 저지른 남 성의 가족이 망신을 당해야 한다 며 여동생들에게 윤간형 등의 명령 을 내렸다. 인도의 지방에 대부분 있는 마을 평 의회는 마을의 재판을 담당하는 오 래된 제도다. 자트 계급이 장악하고 있는데 대부분 마을의 노인 남성들 이 재판을 맡는다. 대법원은 마을 평의회의 결정을 불 법으로 규정하지만 평의회 재판은

인도 전역에서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잘못이 없는 자매에게 윤간형 처벌이 내려졌다는 소식에 여론은 들끓었다. 데일리 메일은 “마을 노인들의 판결은 범죄 행위이며 재 판대에 세울 것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10만 명이 동참 했다”며 “진정에 따라 노인들이 체포 위기에 직면했다” 고 전했다.

인도에서 열린 강간 항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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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병원서 쥐가 신생아 잡아 먹어 인도의 한 병원에서는 신생아가 쥐에 잡아먹혀 사망한 사건이 발 생했다고 의료전문 데일리메디컬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 도 더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불쌍한 남자아기는 지난 17일 인도 남 부 안드라 프라데시 주의 베누고팔라 라우 병원에서 태어났다.

날카로운 쥐의 치아

태어날때 폐에 문제가 있었던 아기는 곧바로 인큐베이터로 옮겨진뒤 수술을 받았다. 의료 진은 수술 이후 아기의 안정된 회복을 위해 부모의 인큐베이터 접근을 제한했다. 신생아의 어머니인 차바리 락시미는 인도 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일요일 오전 아들 이 갑자기 우는 소리를 들었다”며 “우리는 인 큐베이터로 접근하지 못했기에 아이의 상태 를 체크해 달라고 간호사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간호사가 달려갔을때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 커다란 생쥐가 신생아의 오른손 손가락을 먹어버리고 다리를 먹은 후 왼쪽 눈을 먹고 있었다. 아이는 집중 치료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25 일 사망하고 말았다. 그의 부모는 병원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병원측은 천장이 부식해서 쥐들이 출몰하고 있었고 사고 당일 정비를 앞두고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프라데 시주 정부는 3명의 조사관을 파견해 사고 조 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치 ‘황금열차’ 위치 임종 앞둔 노인이 알렸다 극적 사연 화제…폴란드 “약탈품이라면 주인 돌려준다”

수십년간 성행한 나치 보물찾기 작업

오랫동안 전설로 여겨졌던 독일 나치의 사라진 ‘황금열차’가 숨겨진 장소는 임종을 앞둔 노 인의 고백 덕에 세상에 알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표트르 주코프스키 폴란드 문화부 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처럼 극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주코프스키 차관은 “죽어가는 한 노인이 침상에 누워 황금열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발견에 필요한 정보를 줬다”고 밝혔다. 그는 전설을 사실로 바꾼 이 노인이 70년 전 황금열차를 지하에 숨기기 위한 나치의 작전에 동원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노인과 그에게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보물 탐사자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 다. 독일인과 폴란드인으로 추정되는 2명은 최근 황금열차의 위치를 확인했다며 폴란드 정부에 발굴을 요청했다. 열차에 실린 보물의 일부를 보상으로 달라는 게 제보의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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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하를 뚫어볼 수 있는 레이더를 가동한 결과 바우브 지흐를 둘러싼 산악지대에서 100m가 넘는 기갑 열차의 존재 를 확인했다. 주코프스키 차관은 “레이더 촬영 영상을 볼 때 열차의 존재 가 능성은 99%”라고 장담했다. 그는 “전례 없는 사건”이라며 “열차 안에는 군사물품, 보석, 예 술품, 존재 사실만 알려졌을 뿐 발견된 적이 없는 문서가 가득 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풀렸다. 폴란드 문화계는 나치의 황금열차에 문화재가 대량으로 실렸

WORLD NEWS 을 가능성 때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치는 폴란드에서만 문화재 8만여 점을 압수해가 는 등 제2차 세계대전 때 유럽 곳곳에서 문화재를 조직적으로 약탈했다. 황금열차라는 이름처럼 나치가 숨긴 기갑 열차에 는 300t에 달하는 황금,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 이 대량으로 실렸다는 전설도 있다. 실제로 독일은 대전 때 벨기에, 네덜란드 등지의 점령국으로부터 5억5천만 달러(약 6천500억원) 어치의 황금을 몰수한 적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나치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 전에 소련군이 베를린으로 진격해오자 점령지이 던 폴란드 바우브지흐로 축적한 보물을 열차로 실 어날랐다. 폭격을 피해 군수물품을 수송하기 위해 바우브지 흐 지하에 미로처럼 건설한 땅굴 가운데 하나에 열 차를 숨기고 입구를 봉인했다. 현재 바우브지흐는 황금열차의 존재와 위치가 확 인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보물 탐사자들로 붐비 고 있다. 폴란드 정부는 안전문제를 들어 이들의 접근을 차 단하고 있다. 나치가 열차에 접근하는 통로에 지뢰나 폭발물 같 은 부비트랩을 설치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열차에 화학무기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역사학자도 있다. 주코프스키 차관은 “열차에서 고가 물품이 발견되면 제보자 두 명은 10% 보상을 받을 것”이라며 “물론 고가 물품은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나치 황금열차를 완전히 발굴하려면 수개월이 걸 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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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만 ‘반달리즘’ 아니다, 관광·난개발도 문화 파괴범 유네스코 ‘위험’ 유산 48곳 선정 팔미라 등 유적, IS가 잇단 파괴 예루살렘은 관광객 넘쳐나 몸살 리버풀 산업혁명 경관 훼손 위기 열대우림은 밀렵·난민에 곳곳 피해 “IS는 가장 야만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고대 유적지를 파괴했다.”(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최근 2000년 된 시리 아 팔미라 고대 유적지를 파괴하자 전 세계가 분노했다. IS 는 ‘사막의 진주’라 불린 팔미라 바알 샤민 신전의 모든 기둥 에 폭발물을 설치, 폭파시킨 다음 폐허가 된 모습을 영상으 로 공개했다. IS가 장악한 시리아의 수많은 문화 유적이 반 달리즘(다른 문화·종교·예술 등에 대한 무지로 파괴하는 행 위)으로 풍전등화 신세다. 유네스코는 30일 현재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48곳을 지정했다. 유네스코는 무분별한 개발이나 전쟁·자연재해· 기상이변 등으로 파괴될 위험이 있는 유산을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유네스코의 특별 관리를 받는다. 전문가들이 현지에 직접 가 유산 복원을 지원하고 이후 보존 상태가 개선되면 목록에서 해제하는 식이다.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이 가장 많은 나라는 시리아다. 팔미 라·알레포·다마스쿠스·보스라 등 총 6곳이 위험한 상태다.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면서 유적 보호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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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가장 야만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고 대 유적지를 파괴했다.”(이리나 보코바 유네스 코 사무총장)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최근 2000년 된 시리아 팔미라 고대 유적지를 파 괴하자 전 세계가 분노했다. IS는 ‘사막의 진주’ 라 불린 팔미라 바알 샤민 신전의 모든 기둥에 폭발물을 설치, 폭파시킨 다음 폐허가 된 모습 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IS가 장악한 시리아의 수많은 문화 유적이 반달리즘(다른 문화·종교· 예술 등에 대한 무지로 파괴하는 행위)으로 풍 전등화 신세다. 유네스코는 30일 현재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으로 48곳을 지정했다. 유네스코는 무분별한 개발이나 전쟁·자연재해·기상이변 등으로 파 괴될 위험이 있는 유산을 ‘위험에 처한 세계유 산’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유네스코의 특별 관 리를 받는다. 전문가들이 현지에 직접 가 유산 복원을 지원하고 이후 보존 상태가 개선되면 IS에 의해 파괴된 팔미라 고대 신전

WORLD NEWS 목록에서 해제하는 식이다.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이 가장 많은 나라는 시 리아다. 팔미라·알레포·다마스쿠스·보스라 등 총 6곳이 위험한 상태다. 2011년 시리아 내 전이 발발하면서 유적 보호에 관심이 없는 시 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적의 공격을 막기 위 해 성채나 좁은 골목을 활용하면서 파손을 방 치했다. 올 들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에는 이라크의 고대 유적 하트라와 예멘 남부의 고대 유적 도 시 시밤·사나가 추가됐다. 모두 IS·내전 등으로 파괴됐거나 손상된 곳이다. 하트라는 페르시 아의 전신인 파르티아 제국이 건설한 원형 요 새 도시로 로마제국과 중국 한나라를 잇는 교 역의 중심지다. IS가 장악한 제2의 도시 모술 에서 남서쪽으로 110㎞ 떨어져 있다. IS는 지 난 4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석조 조각들을 망치로 내리치고 곡괭이로 깨부수는 영상을 공개해 공분을 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예멘의 수도 사나는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이 수년째 계속되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변했 다. 사나 옛 시가지와 고대 무덤들은 포격으로 파손됐다. 문화재청 직원 2500명과 민간 활동 가 등이 정부군·반군·IS 점령 지역에서 동시다 발로 발생하는 유적 파괴를 막기 위해 애를 쓰 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사막의 맨해튼’ ‘인류 최초의 고층 빌딩 숲’으로 불리는 예멘의 고대 요새도시 시밤도 반달리즘에 시달린다.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 위기에 처한 유산들도 있다. 은광이 많았던 남미 볼리비아의 광산도 시 포토시는 바로크 양식과 인디언 문화를 접 목시킨 건축물로 가득하다. 그러나 지나친 채 굴이 화를 불렀다. 은이 고갈된 이후 주석·텅스 텐 등을 채광했기 때문이다. 광산의 경관이 훼 손되면서 포토시는 지난해 ‘위험에 처한 세계 유산’ 목록에 올랐다. 1982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됐던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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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셀루스 동물보호구역도 불법 밀렵으로 동 물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지난해 이 목록에 등 재됐다. 아프리카 남동쪽 섬 마다가스카르의 아치나나 나 열대우림은 6000만 년 전 대륙으로부터 떨 어져 고립되면서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 다. 그러나 불법 벌목이 횡행하면서 여우원숭 이 등 희귀 동식물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인 콩고의 비룽가 국립공원도 석유 채굴로 파괴되면서 유 네스코가 나서야 했다. 이웃 콩고민주공화국 (DR콩고)의 살롱가 국립공원은 내전으로 피란 민들이 공원에 집을 짓고 밀렵까지 성행하면서 위험에 처해 있다. 잘못된 보존 방식으로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에 오른 곳도 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성 지 순례자와 관광객 등으로 몸살을 겪으며 구 시가지 유적과 성곽 등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 하고 있다. 동부 유럽 조지아의 옛 수도 츠헤 폭파되는 팔미라의 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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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설탕과의 전쟁’ 선포 “당뇨 확산은 설탕 때문…가당 음료에 세금 물려야”

제이미 올리버

학교 급식 개선에 앞장섰던 영국의 스타 요리 사 제이미 올리버가 이번에는 ‘설탕과의 전쟁’ 에 나선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올리버는 다음 달 3일 영국의 채널4 방송에서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확정 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 생아 수는 43만5천400 명으로 전년(43만6천 500명)보다 1천100명 (0.2%) 정도 감소했다.

‘슈거 러시’(Sugar Rush)라는 프로그램에 출 연해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한 위험을 경고할 예 정이다. 올리버는 프로그램에서 썩어버린 치아를 뽑게 된 5세 아동과 2형 당뇨로 다리를 자르게 된

환자들을 만난다. 이어 아기들도 코카콜라를 마시는 멕시코에서 소비자 운동을 통해 정부가 당을 첨가한 음료 에 세금을 부과하게 된 사례를 소개한다. 그는 최근 방송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치아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2형(성인) 당뇨가 확산 하는 것이 설탕 과다섭취 때문이라면서 영국에 서도 가당 음료에 20%의 세금을 부과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영국의 정부 자문위원회가 최근 영국인이 하루 설탕 섭취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권고 했으나 세금 도입까지 권하지는 않았던데 비해 한 발 더 나간 것이다. 그는 “급식 개선 캠페인이 ‘스타워즈’였다면 이 번 캠페인은 (속편) ‘제국의 역습’”이라며 “가 당 음료에 대한 과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Vision Weekly News 고 말했다. 이어 “아이 아버지로서 이 캠페인을 하는 것이 며 내가 만난 모든 현명한 이들은 우리가 지금 (설탕 때문에) 같은 재앙에 직면한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잘난 척하는 건 아니고 정말 옳 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올리버는 일단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가당 음료를 팔 때 세금을 붙인 가격에 내놓을 계획이다. 올리버가 동료 요리사들에게도 이 를 제안하자 일부는 긍정적으로 응했지만 일부 는 생각해 보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유쾌한 설명과 재빠른 손놀림으로 15분 만에 각종 요리를 해내 인기를 얻은 올리버는 급식 개선 캠페인을 벌여 영국 학교에서 정크푸드를 추방했으며 이후에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각 종 캠페인을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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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열병식 참석 푸틴 “아시아에 역사 뒤집으려는 국가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시아에 도쿄전범 재판 등 2차 대전의 결과를 뒤집으려는 국가가 있다고 말했다고 홍콩 봉황(鳳 凰)위성TV 등 중국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지난 7월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전 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푸틴 대 통령은 최근 중러 양국의 관영통신사들과 한 인터뷰에서 “승전기념일은 러시아와 중국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날 유럽과 아시아에 2 차 대전 역사를 의도적으로 뜯어고치려하고 일부 사건을 제멋대로 곡해하는 사람들이 있 다”며 “어떤 국가들은 전범과 그 앞잡이들 을 미화하며 (나치 전범을 단죄한) 뉘른베르 크 재판과 (일제 전범을 단죄한) 도쿄재판 결 정을 도발적으로 뒤집으려 하고 있다”고 맹 비난했다.

이는 사실상 일본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 본 총리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푸틴 대통령은 또 “(구)소련과 중국은 나치주 의와 일본군국주의에 저항하고 반격한 맹우 (盟友)”라며 “(양국은) 침략자의 주된 공격을 받아냈고 결국에는 승리하며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줬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러시아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 담에서도 ‘일본 군국주의의 죄행’, ‘항일승전 기념식 공동개최’ 등을 거론하며 함께 일본 의 역사인식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 냉동차 질식사 난민 71명…브로커 검거 지난 27일(현지시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국경 인근 고속도로 갓 길에 버려진 냉동트럭에서 발견된 시리아 탈출 추정 난민들의 시신 이 71구로 집계됐다고 오스트리아 당국이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세 여아 1명, 8∼10세 남아 3명 등 아동 4명이 포함됐고, 성인의 성별은 남성 59명, 여성 8명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언론과 부르겐란트 경찰이 전했다. 부르겐란트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소지품 가운데 시리아 여행서류가 발견됐다고 중간 조사 결과를 내놓고, 공조 수사에 나선 헝가리 경찰은 도주한 트럭 운전자 등 4명을 붙잡 아 구금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이들 중 3명은 불가리아 국적자이고, 나머지 1명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인이었다. 경찰은 또한 26∼27일 부다페스트에서 밀입국 브로커 의심자 21명을 체포한 데 이어 이날 난민 112명을 태운 차량 16대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슬로바키아 닭고기 회사 ‘하이자’(Hyza)의 상표가 적힌 7.5t 냉동트럭은 지난 26일 새벽 헝가 리 부다페스트 인근에서 난민들을 싣고 출발해 오전 중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노이지들과 파른도르프 사이 고속도로 갓길에 버려졌다. 난민들은 국경을 넘기 전에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갓길에 버려진 지 불과 하루 만인 27일 정오께 발견된 트럭에서는 시신이 썩어 흐르는 물 때 문에 ‘죽음의 냄새’가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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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하는 유럽”…난민 사태에 곳곳 장벽 “급증하는 난민 사태에 유럽이 요새화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9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난제로 부상한 난민 급증 사태 속에서 유럽 대륙 곳곳에 장벽이 세워지고 있다면서 상황을 전했다. 중부 유럽 헝가리는 남부 세르비아와 국경에 175km 길이의 철조망 장벽을 세웠다. 헝가리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촉발한 곳이라는 점에 서 아이러니다. 당시 헝가리는 동독에서 넘어온 동독민들이 서유럽으로 가는 길목인 헝가리-오스트리아 국경을 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베 를린 장벽 붕괴의 기폭제가 됐다. 헝가리는 새로운 난민 루트로 떠오른 터키-발칸반도 루트의 서 유럽 관문이 되고 있다. 유럽연합(EU) 국경 자유왕래 보장 조약인 ‘셍겐조약’ 가입 26 개국 가운데 유일한 동유럽 국가다. 이주민들이 일단 헝가리에 도착하면 다른 25개국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올들어 지금까지 헝가리에 도착한 이주민은 모두 14 만 명으로 이미 작년 한해 수준(4만 3천 명)을 3배 이상 초과 했다. 신문은 가까운 장래에 헝가리가 세운 철책이 이민자 유입을 막 으려는 헝가리 정부의 기대를 저버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철책을 짓는다는 소식에 오히려 이민자들이 헝가리로 몰려들 었다. 연초 불가리아는 남부 터키와의 국경을 따라 160km 길이의 철조망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건설을 시작했 다. 이 철조망은 지난 2012년 그리스 정부가 세운 담벼락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리스가 터키와 이웃한 에브로스 지역에 세운 10km 길이의 국경 장벽 역시 터키에서 넘어오는 이민자들을 막지 못했다. 이민자들이 그리스와 터키의 국경이 되는 에브로스 강을 배를 타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위험한 루트인 지중해보다 터키-그리스 루트가 훨씬 안전 함에 따라 이민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북부 칼레에도 영국 정부가 최근 1천만 달러(약 120억 원)를 투입해 영국-프랑스 해협을 통과 하는 유로터널과 항구 주변을 둘러싼 철조망 담벼락을 고쳐 세웠다. 최근 칼레에선 난민들이 영국으로 몰래 들어가려고 하루 수천 명씩 유로터널에 진입하는 사태가 불거졌다. 현지 경찰 책임자 파스칼 애어츠는 BBC 방송에 이 철조망은 영국행 난민 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난민들이 네덜란드나 벨기에의 항구들 로 옮겨가 영국행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외 우크라이나와 에스토니아는 난민 이 아니라 긴장이 고조되는 러시아를 겨냥해 방벽을 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러시아로 부터 군사지원을 받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로 우크라이나 동부러시아 국경 2천400km에 장벽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장 벽 설치를 시작했다. 에스토니아 역시 러시아와 국경을 따라 112km 구간에 방벽을 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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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대명사 된 中관광객…왜 그러는 걸까? 해외여행을 즐기는 중국 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빨간모자’, ‘유커’로 대변되는 이들의 ‘비매너’가 전 세계인들의 입방 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문명사회를 주창해 온 그들이건만, 비매너 사례는 관광객 숫자와 비례하게 넘쳐흐른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왜 중국인들은 언제 어디서든 큰 목소리를 자랑하고, 당당하게 침을 뱉으며, 유적지에 낙서를 하고, 공공장소에서 새치기를 할 까? 우리에겐 비매너, 그들에겐 습관이자 문화? 과거 중국에서 유학할 당시, ‘올바른 교통문화’를 주제로 글짓 기 숙제를 해야 했을 때의 일이다. 과외선생님이었던 중국인 학생과 함께 서투른 문장을 고쳐가며 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과속하지 말아야 한다 등의 글을 열심히 쓴 뒤 함께 식사를 하 러 나갔다. 6차선 대로를 건너기 위해 신호등 앞에 섰는데, 약 2시간 동안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해 함께 글을 쓴 중국인 학 생이 일말의 고민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는 길 건너편에서 이렇게 소리쳤다. “신호 기다리다가는 평생 못 건넌다!” 무단횡단 외에도 새치기, 신호무시 등 많은 외국인들이 ‘호소 하는’ 중국의 비매너를 두고 다양한 추측성 분석이 쏟아진다. 그중 비교적 유력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과거 중국의 배급제도 다. 현재 중국은 사회주의시장경제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유지 하고 있지만,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전에는 배급제도가 있었 다. 적게 일하든 많이 일하든 같은 양을 배급받아야 하는데, 생 산량은 정해져 있으니 ‘늦으면 국물도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나와 내 가족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빨라야 했고, 손해는 용납되지 않았다. 한국인 못지않은 ‘빨리빨리’ 습관은 여기서 탄생한 것이 아닐까. 중국 관광객을 대표하는 또 다른 비매너는 침 뱉기다. 바닥에 쓰레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습관과도 연관이 있는데, 이

는 한국과 다른 입 식문화의 영향으 로도 볼 수 있다. 중국인은 서양과 마찬가지로 집안 에서도 신발을 벗 지 않는다. 게다 가 길에는 차(茶) 는 물론이고 모든 끼니를 길거리에 서 해결할 수 있 는 노점상이 많다. 중국인에게 길이 란 침을 뱉거나 쓰 레기를 버려도 ‘무 방한’ 공간일 뿐 이다.

“정숙해주세요” 팻말을 든 여행 가이드 해외에서 아시아 관광객들을 구분할 때 ‘활용되는’ 척도 중 하 나는 목소리 데시벨이다. 중국 관광객들은 큰 소리로 웃고 떠 들기를 즐긴다. 이에 대해 문화대혁명 등 혁명의 시대에서 살

아남기 위해 누구보다도 큰 목소리로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 어야 했다는 분석과 중국어 특성상 4가지 성조를 명확하게 구 분하기 위해 목소리를 키워야 했다는 분석 등이 있다. 일각에 서는 해외에서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군중심리’의 결과 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중국 A항공사의 서울지사 직원인 한국인 최모씨(33)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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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비매너, 그들에겐 습관이자 문화? 과거 중국에서 유학할 당시, ‘올바른 교통문화’를 주제로 글짓기 숙제를 해야 했을 때의 일이다. 과외선생님이었던 중국인 학생과 함께 서투른 문장을 고쳐가며 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과속하 지 말아야 한다 등의 글을 열심히 쓴 뒤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갔다. 6차선 대로를 건너기 위해 신 호등 앞에 섰는데, 약 2시간 동안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해 함께 글을 쓴 중국인 학생이 일말의 고 민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길 건너편에서 이렇게 소리쳤다. “신호 기다리다 가는 평생 못 건넌다!” 무단횡단 외에도 새치기, 신호무시 등 많은 외국인들이 ‘호소하는’ 중국의 비매너를 두고 다양 한 추측성 분석이 쏟아진다. 그중 비교적 유력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과거 중국의 배급제도다. 현 재 중국은 사회주의시장경제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지만,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전 에는 배급제도가 있었다. 적게 일하든 많이 일하든 같은 양을 배급받아야 하는데, 생산량은 정해 져 있으니 ‘늦으면 국물도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나와 내 가족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도 빨라야 했고, 손해는 용납되지 않았다. 한국인 못지않은 ‘빨리빨리’ 습관은 여기서 탄생한 것 이 아닐까. 중국 관광객을 대표하는 또 다른 비매너는 침 뱉기다. 바닥에 쓰레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습관과도 연관이 있는데, 이는 한국과 다른 입식문화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중국인은 서양과 마찬가지로 집안에서도 신발을 벗지 않는다. 게다가 길에는 차(茶)는 물론이고 모든 끼니를 길거 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노점상이 많다. 중국인에게 길이란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려도 ‘무방한’ 공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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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는 로마법을… 그런데 ‘로마’를 벗어나면? 다시 중국 유학시절로 돌아가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다 택시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누가 봐도 택시기사의 무례한 진행 탓이었는데, 도리어 택시기사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의 표정으 로 운전대를 잡고 소시지를 씹으며 날 바라봤다. 도무지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 나 역시 아무 일 없다는 듯 현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무단횡단부터 택시사고까지, 특히 도로위의 무질서를 보며 느낀 것은 다름 아닌 ‘무질서 속의 질 서’ 였다. 신호를 잘 지키는 자동차도, 사람도 많지 않았지만 교묘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질 서가 그 안에 있었다. 길에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것도, 침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것도 그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 그러니 중국인들이 그들의 영토에서 자신들만의 문 화와 습관을 이어가는 것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대는 것은 옳지 않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 야 한다는 말처럼 말이다. 그러나 문제는 ‘로마’를 벗어났을 때의 태도다. 모든 나라에 ‘무질서 속의 질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뿐더러,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는 있는 법이다. 엄밀히 말해 수많은 외국인들의 비난을 받는 것은 아무 곳에나 침 을 뱉고 목소리를 높이는 문화가 아니라 중국 밖에서도 그것을 고수하려는 몇몇 중국 관광객이 다. 일부는 이러한 태도를 잘못된 사대주의라고, 일부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라고 평가 한다. 분석이야 어찌됐든, 중국 밖에서도 중국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탓에 중국 관광객 전체가 비매너로 대변되는 결과가 생기고 말았다.

“정숙해주세요” 팻말을 든 여행 가이드 해외에서 아시아 관광객들을 구분할 때 ‘활용되는’ 척도 중 하나는 목소리 데시벨이다. 중국 관광 객들은 큰 소리로 웃고 떠들기를 즐긴다. 이에 대해 문화대혁명 등 혁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 해 누구보다도 큰 목소리로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어야 했다는 분석과 중국어 특성상 4가지 성 조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목소리를 키워야 했다는 분석 등이 있다. 일각에서는 해외에서 이 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군중심리’의 결과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중국 A항공사의 서울지사 직원인 한국인 최모씨(33)는 “중국인들은 다른 나라 여행객들과 달리 중장년·노년층의 단체여행 비중이 높다. 최소 20명에서 50~60명까지 한꺼번에 다니다보면 군 중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다. 한 사람이 목소리를 내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 더 큰 힘을 낸다는 걸 그들도 알고 있다. 혼자 있으면 하지 못할 행동이나 말도, 여러 사람이 함께 다 니다 보니 용기 아닌 용기가 생기는게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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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11년째 OECD 1위… “무섭고 참담” 한국이 11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자살 사망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30일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러한 결과가 “살기 힘든 현실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이용자 ‘get7****’는 “행복 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1위라는 소리는 너무 오랫동안 들어서 무감각해졌다”고 했 고, ‘tjda****’는 “살기 힘든 현실을 방증하는 통계”라며 결 과에 동의했다. ‘bbyy****’는 “초등학생이 밤 12시에 학원에서 나오는 걸 봐도 아무 생각 없는 이런 나라에서 안 미치면 이상한 것”이 라며 경쟁이 극심한 현실을 원인으로 봤다. 누리꾼 ‘ptjr****’는 “한국은 경제규모만 선진국이지 경제 격차도 커서 중산층 기준으로 보면 그리 잘 사는 것도 아니 다”라며 “그런걸 잘 사는 거라고 친다 해도 잘 산 지 기껏해 야 20년 남짓이다 보니 시민의식은 아직 멀었다”고 적었다. 트위터 이용자 김덕호 씨는 “자살? 자살로 포장하고 있는 죽음은 무책임한 정부와 이를 방관하고 있는 국민, 탐욕스 러운 기업이 공모한 타살이다”라며 사회가 자살에 대한 책 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pugi****’는 “빈부차보다 무시무시한 경쟁이 높은

자살률의 이유”라며 옛날엔 지주 한 명에 수천 명의 소작농 이 있어도 자살률이 그리 높지 않았다. 지금은 7급 공무원 시험 합격률이 125:1, 한 교실에 40명이 시험치면 3개 교 실에서 한명이 합격한다는거다. 이런 판국에 누가 죽고 싶 지 않겠나”라는 의견을 적었다. 트위터 이용자 ‘nost****’는 “이런 건 꼭 1등하더라”면서 “ 그런데 국민들은 왜 자신이 자살로 내몰리는지도 관심이 없 다. 전쟁 일어난다고 하면 그렇게 자신들을 자살로 모는 정 부에 대한 지지율이나 올라간다”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 다. 누리꾼 ‘esse****’는 “한국 자살률 높은 거야 어제 오늘 일 이 아니지만 대책은 없고 자살 확산된다고 기사를 통제한 다”고 썼고 ‘kjhd****’는 “상황이 이런데도 근로자를 더 불 안하게 만드는 노동개혁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을 몰아세우는 현실이 너무 화나고 무섭고 참담하다”고 안타까워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에 부착된 자살 방지 메시지 옆을 시민 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OECD ‘건강 통계 2015’(Health Data 2015) 에서 한국(2012년 기준)의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9.1명 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로 나타나 OECD 회원국 평균인 12.0명(2013 년 기준)을 상회했다.

비전유머 난센스 퀴즈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자는 자원봉사자, 사자의 반대는 팔자, 살구의 반대는 지구, 지구의 반대는 이기구, 그럼, 가구의 반대는 오구

김태희가 차를 타고 가다 동생인 탤런트 겸 배 우 이완을 보고 한 말이 ‘타이완’이라면, 마음 씨 좋은 호랑이가 차를 타고 가다가 느리고 약 한 동물을 보고 ‘이것을 타라’고 선심 쓰며 한 말은 타이거

황당한 맞춤법 파괴 사례들

가수 비가 얼어 죽으면 비(be) 동사, 라면 사리가 죽으면 고사리, 길가에서 죽으면 도사, 애 낳다가 죽으면 다이애나, 아이스크림이 죽으면 다이하드, 얼음이 죽으면 다이빙, 소가 죽으면 다이소, 소금이 죽으면 죽염. 그렇다면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어 맞춤법 파괴 사 례들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보도가 된 초등학교에서 한자(漢字) 교육 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 “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갈수록 미모가 일취월장.” → “갈수록 미모가 일치얼짱.” “네가 내 인생의 반려자.”

→ “니가 내 인생의 발여자.” 꽃샘추위 → 곱셈추위 장래희망 → 장례희망 “힘들면 쉬엄쉬엄 해.” → “힘들면 시험시험해.” 에어컨 실외기 → 에어컨 시래기

아기 낳기 전 vs 낳은 후 산책 - 낳기 전 : 날이 따뜻한 날, 인형같이 이쁜 아 기를 유모차에 태운 후 남편이랑 세 식구가 다 정하고 오붓하게 산책을 한다. 너무 행복해 못 견딜 지경이다. 세상은 우리 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존재함을 느낀다. - 낳은 후 : 아기는 유모차만 타면 울어대서 결 국 네가 안아라, 내가 안으마. 남편이랑 싸우 고…딸인데 자꾸 아들이냐 소리에 상처를 넘 어 열 받아 씩씩거리며 집으로 들어온다. 다 널 닮아서 그런 거라고 한바탕 쏴 주고~ 커서 어 디를 고쳐야 하나 가늠해 본다. 걸음마 - 낳기 전 : 아기가 걸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 다. 어서어서 걸음마를 했으면 좋겠다. - 낳은 후 : 아휴~아직 잘 걷지도 못하면서 자 기가 걷는다고 고집 피우고, 넘어져서 울고 여 기저기 부딪히는 통에 속상해 죽겠다. 차라리 누워있을 때가 편했다. 아니 배 속에 있을 때 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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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고, 현장 목격자 분노 “바로 스마트폰 촬영…사람도 아냐”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이 열차와 스크린도 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벌어진 시민 들의 대처행동에 대해 분노를 표한 글이 관심을 얻고 있다. 29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강 남역 서울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20대 남 성 1명이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틈에 끼어 사망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남성은 지하철 시설 정비업체 소속 조 모(28)씨로, 이날 오후 6시 41분께 강남역 스 크린도어 고장 신고를 받고 오후 7시 20분께 현장에 도착해 정비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라며 댓글을 게재했다. 그는 “쿵 하는 순간 피 튀기고 살점 날아가는데 이어지는 건 시민들의 구조가 아니라 스마트폰이었다”며 “ 사람 죽어가는 걸 자기 SNS에 올리려고 하는

건지 죽어가는 사람 찍느라 정신이 없더라”라 며 지적했다. 이어 그는 “사건 현장을 직접 목 격한 것보다 그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 찍고 찰 칵찰칵 소리 내면서 사진 찍고 가신 분들 때문 에 더 무서웠다”며 “당신들은 분명 사람이 아 니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경찰은 현 재 지하철 기관사 관리부서 관계자를 불러 자 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통상 지하철 운영시간 에는 스크린도어 안쪽 정비를 하지 않는다”며 “사고 당시 (조씨가)스크린도어 안쪽에 있었던 이유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씨의 시신은 서울 소재 한 의료원 영안실로 옮겨졌다.

국회 교육문화체 육관광위원회 소 속 새정치민주연 합 배재정 의원이 2일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에서 ‘학 교 내 성폭력 발생 현황’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년 동안 초·중·고등학 교에서 하루 평균 3건의 성폭력 사건 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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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 세계 최고 수준” 새정치연합 최원식 의원 분석 자료 / “작년 OECD 29개국 중 일반폰 1위·고급폰 2위” 한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라 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은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국제단말기가격조사자료에 근거해 2011~2014년 경 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가 격 변동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국은 일반폰(피처폰) 가격에서 세계 1위, 고급폰(스마트폰)에서 세계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의원실 자료를 보면 2011~2014년 조사대상 29개국 중 폴란드와 이스라엘을 제외한 27개국의 일반폰 가격은 평균 15%(20달러) 인하됐다. 호주 40%, 뉴질랜드·일본 33% 등 20개국에서 일반폰 가격 이 10% 이상 빠졌다. 하지만, 한국은 7%(16달러) 인하되는 데 그쳐 2011~2012 년 2위에 이어 2013~2014년에는 세계 1위에 올랐다. 최 의원은 “(일반폰 가격이) 애초부터 비쌌던 데다 3년간 인하 폭이 국제 수준의 절반에 그쳐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것”이라 고 분석했다. 고급폰은 터키를 제외한 28개국에서 평균 40%(136달러)가 인상됐다. 한국의 인상폭은 33%(135달러)로 평균을 밑돌았지만 일반폰 처럼 원래 가격이 비쌌던 데다 3년간 적지 않게 가격이 오르면 서 세계 2위를 나타냈다. 반면 2011년 일반폰과 고급폰 가격에서 모두 세계 1위에 올랐 던 일본은 최근 3년간 일반폰 가격이 33% 인하되고, 고급폰 은 14% 인상되는 데 그쳐 2014년 가격 순위가 일반폰은 2위,

태풍 고니의 영향권 에서 벗어나 화창 한 날씨를 보인 26 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변에 코스모 스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바람에 날리 고 있다.

고급폰은 12 위로 내려앉 았다. 한국의 휴대 전화 단말기 가격은 비슷 한 소득수준 에 있는 나라 와 비교해서 도 비싼 것으 로 파악됐다. 2014년 기준 으로 한국의 1인당 GNI( 국민총소득) 는 2만7천90 달러, 물가수 준을 고려한 1인당 구매력 (PPP) 평가기준 GDP(국민소득)는 3만5천277달러로 각각 21 위, 18위를 나타내 조사대상 29개국 중 중하위권에 속했다. 하지만, 1인당 GNI가 3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10개 국가의 일반폰 가격을 비교해 보면 한국(1위), 폴란드(6위)를 제외한 나머지 8개 국가는 10위~20위권이었다. 고급폰도 한국(2위)을 제외한 스페인 등 3개국은 10위권에, 폴란드 등 6개국은 20위권을 기록해 큰 차이를 보였다.

1인당 PPP 평가기준 GDP가 3만5천달러 이하인 13개 국가의 일반폰, 고급폰 가격 비교에서도 한국은 최상위에 올랐지만 대 다수 국가는 10~20위권을 나타냈다. 최 의원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 때문에 국민의 통신비 부담이 큰 만큼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 단말기 자급제 확대, 분리공시제 도입, 중고폰 및 중저가폰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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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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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잘못 택하면 사망률 2배 심평원, 종합병원 10곳 분석 / H병원 34.8%, N병원 15.2% / 전담 의사 없고 수가 낮은 탓 지난해 1월 수도권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폐암 4기 환자(66)의 인공호흡기 전원이 갑자기 꺼졌다. 중환자실 간호사 등 의료진은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뒤늦게 환자 상 태를 발견하고, 앰부백(수동식 호흡 보조장치)으로 산소를 공 급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소생하지 못했다. 환자의 생 명선인 인공호흡기가 꺼져 환자가 숨지는 곳이 한국의 종합병 원 중환자실이다. 같은 중환자라도 어느 병원에 가느냐에 따라 사망률이 크게 달 라진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도권 지역 10개 종합 병원(상급종합병원 4곳 포함)의 2013년 1~6월 중환자 진료 470건을 무작위로 추출해 사망률을 분석해 보니 서울 소재 H 병원의 사망률이 34.8%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경기도 N 병원(15.2%)의 2.3배다. 고윤석 세계중환자의학회 조직위원장은 “병원에 따라 사망률

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 다. 중환자 진료의 질은 적정한 의료인력 배치에 의해 좌우된 다. 그런데도 현행 의료법상 중환자실엔 전담 의사가 없어도 된 다. 이 때문에 중환자실(성인·소아 기준)이 있는 병원 310곳 중 전담 의사를 두는 데는 88곳(지난해 4분기 신고 기준)이다. 환 자당 간호인력 비율에 따라 1~9등급으로 나눌 경우 간호사가 적은 7~9등급에 병원 80곳이 몰려 있다. 이런 결과 한국 병원의 중환자실 상황은 후진국 수준이다. 신 종 플루 환자의 중환자실 사망률(입원일로부터 30일 이내 사 망률)을 국가별로 비교하면 한국(33%)이 미국(7%)·프랑스 (16.7%)·호주(16.9%)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동안 진료수가 를 개선하거나 인력 배치 등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 다. 중환자실 하루 입원료는 14만원으로 일본(117만원)·미국 (160만원)보다 훨씬 적다. 서울대 의대 김윤(의료관리학) 교

수는 “전담 의사를 둘 경우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대폭 늘린 후 일정 시점이 지나면 전담 의사 배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 했다.

한국 유학생, 미 대학-교수 상대 600만 달러 성희롱 소송 최근 미국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40대 한인 여성이 소속 대학과 60대 객원학자 등을 상대로 600만 달러(약 71억 원) 규모의 성희롱 피해 소송을 제기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박 모 씨(47)는 시카고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 작년 일리노이대학 교육과정 평 가센터(CIRCE)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는 동안 CIRCE의 객원학 자 찰스 세콜스키(68)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면서 “대학 측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당했고, 미국에 남으려는 노력 마저 물거품 될 뻔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CIRCE 총책임자인 전 일리노이대학 교수 로버트 스테 이크(87)의 제안으로 2013년 겨울부터 세콜스키에게 작문 도

움을 받았고, 그가 미국 체류 신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 자리를 제안, 자택 사무실 등에서 함께 일했다”면서 그가 자신 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언행을 했다고 밝혔다.

세제 개혁에 대한 여론조사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이번주에는, 2016 년도에 발표될 호주세제 개혁안에 관해 시 행된 한 온라인 여론조사에 대한 결과 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32% 의 응답자들만이 2개의 다른 회사 소 득세율, 즉 연매출 $200만 미만 소규모 회사는 28.5% 그리고 그외의 회사는 30% 인 것에 대해 지지를 했습니다. 2. 85% 의 응답자들은 사업체 구조나 투자 구 조를 선택할 때, 개인이나 회사에 적용되는 세 율차이가 아주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했 습니다. 현재 적용 최고 세율은 개인 은 49% 이고 회사의 경우는 30% 또는 28.5% 입니 다. 3. 73% 의 사람들이 GST 제도에 대해서, 현 행 10% 인GST Rate 을 올리기 보다는 차라 리 적용되는 영역이 더 넓어져야 된다고 했습 니다. 4. 84% 의 응답자들은 소득에 따른 개인세율 의 차이가 절세방안을 찾게 되는 이유라고 했 습니다. 특히 소득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 여 최고적용세율 49% 인 개인세율제도가 더 열심히 일할 의사를 없앤다고 했습니다. 5. 64% 가 비현금성 혜택에 대해 고용주에게

부과되는 Fringe Benefit Tax 가 없어져야 한 다고 했습니다. 특히 고용주에게 부과 될 것이 아니라 혜택을 받은 피고용인인 직원에게 부과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6. 42% 는 현재 논란이 많은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네가티브 기어링을 없애거나 변경하지 말 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7. 62%의 사람들은 노인들에게 주어지는 세 제해택을 지지하며, 이런 혜택들은 노년층들 을 계속 일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8. 41.5%의 응답자들은 은퇴후 연금수입이 연 $75,000 초과일 경우 15% 세금 부과에 대해 지지를 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세금제도에 대한 주요한 수정 이나 변경을 하고자 할 때, 일반 대중을 대 상으로 여론 조사를 합니다. 또한 사회 각 계 각층의 의견수렴과 논의과정을 거칩니 다. 그리고 각 전문단체들의 자문을 구합 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진 의견은 세제개혁안의 내용에 반영 됩니다. 화창한 봄날과 함께 기분좋은 한주를 보내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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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우등생 = 사회의 열등생’ ‘어떤 보험이 내게 반드시 필요한가?’ ‘어떤 종류의 은행계좌를 개설해야 편리하게, 싼 이자로 이용할 수 있을까?’ ‘불필요한 계약을 해지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 독일교육이야기의 저자 박성숙씨가 한국교육신문에 쓴 글에 나오는 얘기다. 다시 국정교과서로 바꾸겠다고 준비하고 있다.

경제교과서뿐만 아니다.

독일도 우리나라와 같이 앞으로 학생이 살아 갈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이런 교육을 하지 않 고 있었던 모양이다. 독일이 이렇게 교육방향 을 전환하게 된 이유는 17세 소녀가 자신의 트 위터 포스트에 쓴 “난 이제 거의 18세가 되었 지만 세금이나 집세 혹은 보험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그러나 4개나 되는 언어로 시를 분석 하는 데는 능하다.”는 몇 줄의 글이 교육논쟁을 불붙여 독일 사회를 움직이면서 부터다. 박성숙씨가 한국교육신문에 기고한 글에 따르 면 독일은 오는 11월부터 100여개의 독일 학 교에서 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생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텍스트와 통계 등 을 이해하고 평가,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 울 수 있는 실생활에 관련 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경제교과서의 경우를 보자. 우리나라 고등학교 경제는 검인정제라서 출판사에 따라 다소 차이 가 있지만 대부분의 교과서 목록을 보면 Ⅰ, 경 제생활과 경제문제의 이해, Ⅱ, 경제주체의 역 할과 의사결정, Ⅲ, 시장과 경제활동, Ⅳ, 국민 경제의 이해, Ⅴ. 세계 시장과 한국 경제, Ⅵ, 경제생활과 금융,.... ’ 등과 같이 나의 이야기 가 아닌 경제의 원론 중심으로 엮어 놓았다. 독 일에서 가르치겠다는 ‘세금이나 집세, 보험, 그 리고 자신이 경제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지 식...’과 같은 졸업 후 살아가는데 필요한 실생 활교육이란 눈을 닦고 찾아 봐도 없다.

박성숙씨의 블로그

사회교과서 1. 사회・ 문화 현상의 탐구, 2. 개인 과 사회 구조, 3. 문화와 사회, 4. 사회 계층과 불평등, 5. 일상생활과 사회 제도, 6. 현대 사 회와 사회 변동... 등으로 서술 해 나의 삶과 직 접적으로 필요한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다. 민 주의식이나 정치의식을 길러줘야 할 사회교 과서며 역사의식을 길러주지 못하는 역사교과 서는 덮어두고서라도 도구교과인 수학이나 영 어까지 달달 외워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 도록 교과서를 만들어 놓았다. 학교의 우등생 이 왜 사회에 나오면 열등생이 되는 지 알만하 지 않은가? 우리나라가 학교에서 독일과 같이 학생이 졸 업 후 구체적으로 닥칠 문제나 현실 문제를 다 루지 않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일제강점기 시대 시작한 현대교육은 일본이 필요해 학교를 세우고 조선 사람들을 일본인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그 후 해방은 맞았지만 친일잔재청 산을 못하고 출발한 해방정국의 지배세력들은 피교육자가 비판의식을 갖거나 똑똑해 지는 걸 원치 않았다. 그 후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 는 군사정권도 학생들이 민주의식, 비판의식, 역사의식을 갖게 하는 교육을 거부했다. 왜 박 근혜정권이 국사를 비롯한 교과서를 국정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지 알만하다.

박근혜 정부는 다시 국정교과서로 교과서 내용을 들여다 보면 집권 세력의 정체 성을 이해할 수 있다. 독일을 비롯한 다른 나라 에서는 학생이 졸업 후 닥칠 구체적인 문제를 주제로 토론도 하고 현장학습을 통해 구체적으 로 사회를 배워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역 대 독재정권이나 군사정권은 피교육자가 깨어 나는 걸 가장 두려워 했다. 역대 정권이 전교 조 출범을 두려워 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 해할 수 있다. 감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출범 후 도덕과 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교과서를 검 인정제로 바꾸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교육을 상품으로 7차교육과정 이후 정부는 교육을 상품으로 규 정했다. 그런데 교과서 안을 들여다 보면 권력 의 의지, 자본의 논리가 곳곳에 숨어 있다. 졸 업 후 경제생활을 할 피교육자에게 세금이나 집세 혹은 보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국민 경제의 이해’니 ‘세계 시장’와 같은 거시경제만 가르쳐 주면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을 까? 왜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 갈 학생에 게 학창시절 내내 국어, 영어, 수학만 가르쳐 주는가? 아이들을 출산하고 양육할 여학생들 에게 식품첨가물이나 인스턴트식품의 유해성 에 대해서는 왜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가?

현실이 아닌 이론, 원론만 교과서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문과와 이과로 나눠 공부한다. 문과학생들은 사회의 법칙성을 찾는 사회과학을, 이과는 자연의 법칙성을 찾

는 자연과학을 배우는 게 목적이다. 그런데 이 과학생들은 아예 정치니 법과 사회 같은 과목 은 처음부터 배우지 않는다. 사회의 법칙성을 찾는 문과학생들조차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현 실이 아닌 이론, 원론만 줄기차게 외운다. 정부의 논리대로 하면 교육은 상품이다. 상품 이란 수요자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 을 얻을 수 있는...’ 경제원칙이 적용되어야 한 다. 그런데 교육이라는 상품에는 학생들이 배 우고 싶은 과목을 맘대로 골라 배울 수 있는 선 택권조차 없다. 경제를 배우고 싶은데 학교에 따라서 경제선생님이 없어 법과 사회를 배워야 하고 지리를 배우고 싶은데 학교에 따라서는 이런 과목 자체를 개설하지 않은 학교도 있다. 여기다 이제 앞으로 사회교과의 경우 검인정교 과서가 아닌 국정교과서제로 바꾸면 정부가 필 요한 지식만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언제쯤이면 ‘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의 열등생이 되는 교육이 아니라 독일처럼 실생활 에 관련 된 산교육을 받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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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주택대출심사 강화로 인한 부작용 우려 남쪽에서 불어오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들에 대한 주택대출심사 강화의 바람이 자칫 이곳 브리즈번 주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하다고 한 메이저 개발업자가 경고하고 나선 것으로 나타 났다. 호주중앙은행(RBA)의 전폭적인 지지로 호주건전성관리위원회(APRA)는 금융기관에 투자자들에 대한 주택대출 심사를 엄격히 할 것을 권고하였다. RBA의Glenn Stevens총재는 APRA의 권고이후 지금까지 투자자들에 대한 주택대출이 감소하고 있는 시장의 반응에 만족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리즈번 도심에서 14건의 고급주택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Mosaic Property Group의 Brook Monahan 대 표는 주택대출심사의 강화가 호주 전체지역에서 적용되어 지는 것보다 시드니와 멜버른처럼 과열된 부동산시장에 선별적으로 적용되는 균형감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Mr Monahan 대표는 주택대출심사의 강화가 이제 상승 초입기에 들어선 과 열되지 않은 시장에서 주택대출자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그것이 주택시장 전반에 투자감소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하였다. APRA의 권고는 시드니와 멜버른과 같은 과열된 주택시장에 적합하며 필요한 것이지 브리즈번과 같은 국내의 다른 시장에는 아직까지 필요치 않으며, 살아나는 주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그는 경고하였다. 요즘에는 개발업자들이 판매과정에서 바이어들이 잔금을 제대로 잘 치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가를 검증하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기 때문에 이자율을 급 격히 올린다든지 APRA가 권고한다든지 하 는 것은 비상적인 처방이 되어야 한다고 Mr Monahan 대표는 말하였다. 호주중앙은행 의 Glenn Stevens 총재는 낮은 이자율로 주 택시장에 투자용 주택대출이 급증하자 주택 시장의 위험성 증가와 가치평가에 대해 지속 적으로 경고해 왔다.

Construction cranes across the Brisbane skyline, Bowen Hills. PICTURE: Liam Kidston Source: News Corp Australia Disclaimer :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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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겨울이라고 할것도 없는 퀸스랜드의 겨울이 점점 지겨워 지더니 성큼 눈 앞으로 다가온 봄... 9월의 봄이 아직은 낯설지만 새 순들을 보면서 봄한테 인사 합니다. ‘반가워’

부모치료 청소년 자녀 때문에 괴로운 부모들이 많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하고, 가출을 하고, 성적 은 F를 받아도 상관하지 않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자포자기한 것같이 무관심하다. 어 떤 아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 처박혀 컴퓨터 게임과 비디오 시청으로 대부분의 시간 을 보낸다. 틴 자녀의 문제에 대해 부모들은 난감하다. 아이 때처럼 소리치고 야단을 치 면 반항심만 더 해서 아예 마음 문을 닫아버리고 부모를 세상에 둘도 없는 원수처럼 대하 기 때문이다. 청소년 자녀의 문제는 일이 년 사이에 생긴 것이 아니다.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고 정신 없이 바쁘게 살았건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단 말인가? 부모들은 종종 아이를 사랑한 다는 자신의 마음만 믿고 아이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너무도 무지하다. 아이를 위한 다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걱정하고 간섭하며, 자녀의 잘못된 행동에 부모 자신의 스트레 스와 신경증을 얹어서 불합리하게 비판하고 처벌한다. 부모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 하기 때문에 일관성 없이 신경질과 분노로 아이를 윽박지르며 혼란하게 만든다. 또 어떤 부모는 시대와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자신이 양육 받아온 방식 그대로 권위적이 고 통제적이고, 아이의 인격은 존중함 없이 억압하며 명령한다. 게다가 아이의 개성과 능 력은 생각하지 않고 비현실적인 기대감으로 아무리 해도 칭찬하지는 않고 끊임없이 더 잘 하도록 압력을 가한다. 그래서 아이의 자긍심은 그 누구도 아닌 부모가 꺾어 놓는다. 어떤 때는 아이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문제를 일으킨다는 피해망상적인 생각 으로 오버하며 아이를 황당하게 한다. 어떤 부모는 아이를 통한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 완 전주의적인 양육을 시도하다가 자기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 아이에게 내심 분노하고 증 오한다. 문제 청소년 자녀 때문에 어찌할 바 모르는 부모들을 상담할 때 난감하다. 아이의 문제가 일이 년 동안에 생긴 것도 아니고, 아이 혼자 만든 문제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 많은 경 우, 문제 자녀는 상담 조차 오는 것을 거부한다. 문제아 자신이 상담을 거부하니 어떻게 문제를 고칠 것인가? 그래서 부모들은 더 안타깝다. 아이가 상담을 받으면 문제를 고칠 수 있을 텐데 하며 말이다. 그러나 아이가 상담치료를 받는 것 못지 않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부모가 먼저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다. 치열하게 열심히 일하며 키워왔는데 아이양육에 문제가 있었다 는 사실은 말하기도 쉽지 않고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문제아 부모들이 부 모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저 아이만 상담해서 고쳐주십 시오. 고치는 비용은 열심히 벌어서 대겠습니다.’ 하는 태도이다. 그러나 아이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다. 아이가 변화되기 원한다면 부모 스스로 물 어보아야 한다. “부모로서 나는 변화할 수 있는가?” 하고 말이다. 아이 치료 못지 않게 부 모도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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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자녀양육 세부경영에서 거시경영으로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이 틴에이져가 되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 다. 틴에이져 되기 전 아이들의 삶이란 부모의 세세한 경영에 달려 있어서 일거수 일투족 에 관심을 두어야 했었다. 그런데 틴에이져가 되면서 그러한 세부경영(micromanagement) 방식이 통하지 않게 되니 부모들은 좌절감을 느끼며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몰라 자 포자기 심정이 된다. 이것은 틴에이져들이 다 커서 부모의 경영이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이에 맞는 새로운 경영방식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는 신호이다. 틴들이 건강 하게 자라고, 문제를 방지하고 학과공부를 잘하는가는 아직도 많은 부분 부모에게 달려 있다. 그러면 틴자녀를 위한 새로운 경영방식은 무엇인가? 그것은 세부경영에서 거시경영 방식(Macromanagement)으로 바꾸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가? 먼저, 거시경영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아이들이 어른처럼 덩치가 커졌다고 안아주고, 등을 두들기고, 뺨을 비비고 하는 신체적 사랑의 표현과 칭찬하고 인 정해주는 것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사랑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 이의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라. 부모에게 받 는 사랑의 양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이들은 다른 데서 잘못된 방법으로라도 채우려고 하 기 때문이다.

거시경영은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한계설정을 하는 것은 세세한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발목에 끈을 매는 것이 아니라 아이 들의 안전을 위해 넓은 울타리를 쳐주는 것과 같다. 틴에이져들은 아직도 뇌의 구조적 발 달에 있어서 생각과 행동을 조직적으로 하는 일에 미흡하여 감정과 행동이 충동적이다. 따라서 부모는 기본적인 할 일과 하지 못할 일의 테두리를 설정해 줄 필요가 있다. 예로, 하루에 컴퓨터와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과 집안 일을 거들어 쓰레기통을 꺼내놓 는 일, 집밖에서 보내는 시간, 마약에 대한 대화 등인데 한계설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규칙과 결정을 명료하고 합당하게 설명하고 그것을 아이와 함께 대화로 이 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사고 능력이 자라면서 더 이상 “부모가 말했기 때문에” 라는 말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방임적이고 감독 없는 부모들의 양육방식 때문이라는 연구 보고들이 많이 있다. 분별력이 미숙한 청 소년들이 울타리 없는 곳에서 내키는 대로 행동하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사고들이 남 의 일이 아니다. 틴들은 부모들이 어린아이 때 하던 방식으로 자신들의 일에 일일이 참견하는 것에 반발 감을 보이며 독립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보이는데, 자칫 부모들은 이것을 반항하고 불손 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이들이 독립적이길 원하는 것은 건강 한 현상으로 오히려 축하해야 할 일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하기를 배울 수 있 도록 어떤 일을 해보고 실수도 할 수 있는 심리적 공간을 마련해주고, 모든 행동을 세세 하게 참견하고 싶어하는 마이크로 메네지먼트에 대한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아이의 삶에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참여하고, 아이의 친구가 누구인지 그 아이들과도 함께 시간도 보내고 아이의 학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의 거시경영 (Macromanagement)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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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4. SEPTEMBER 2015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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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퀸스랜드주 한인회 후원금 (물품) 및 한인회비납부자 (2015년 8월 23일 현재)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기업 및 단체 그 리고 교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민여러분들 의 협조로 금번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끝냈습니다. 아래는 2015년 한인의날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내역입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협찬금 -------------------------------- NAB David Killer Regional Business Executive & Michael Magrath Business Banking Executive: $12,000 - Jaemy Holdings 이재경 회장님: $10,000 - 한우리 & 샤부하우스 현광훈 회장님: $10,000 -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이숙진 회장님: $10,000 - 리틀즈 로이어즈 김경태 & 이종일 변호사님: $5,500 - 브리즈번 시티카운슬: $5,500 - 현대자동차 김철환 법인장: $5,500 - AQNP Solutions 임상현 사장님: $5,000

경상남도 특산물 특별할인 판매 행사 안내 - 일시: 2015년 9월 6일 (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 장소: 브리즈번 한인 장로교회 (122 Allingham Street Kurabi) - 모든 제품 20% 할인 판매 (아래 금액에서 20% 할인 판매)

- 가스공사 호주법인 우인수 부법인장님: $2,200 - Peter Russo MP-Member for Sunny Bank: $2,000 - 안토니오 바이올린 김대식 사장님: $2,000 - HT 여행사 & 유학닷컴 이문환 사장님: $2,000 - Jaemy Holdings QLD Manager 일동: $1,200 - 다이아나 호텔 김진성 회장님: $2,000 - 썬브리즈번 제임스 김 사장님: $1,000 - 유정선 회계사님: $1,000, LED PLUS - 김대환 사장님: $800 -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500 - 목회자 협의회: $500 - 브리즈번 천주교회: $500 - Duncan Pegg MP-Member for Stretton: $500 - 비젼위클리뉴스 이우희 사장님: $500 - 토마스미트 김성호 사장님: $500 - 서부호주 한인회 복현규 전회장: $500 - 민주평통협의회 의원 (무명): $500 - Rose Park님: $300 - Hope College Sydney 신학대학 & 미국 신학 대 학원 김덕영 목사님: $200 - 양진혁님: $100

협찬--------------------------------

제품: 제품명 (판매금액, 재고물량)

615), 똑똑딸기쨈 ($10, 312), , 초석잠차 ($30, 5), 동의초석잠비타 ($85, 3), 초석잠효소환 ($135, 2), 동결건조생강가루 ($20, 5), 울금환 ($35, 8), 도라지환 ($35, 2), 계란비누 ($20, 7), 울금환 ($20, 360), 울금환 ($50, 83), 멸치/다 시마/김 세트 ($35, 11), 재래김 ($18, 17), 김밥 김 ($12, 17), 즉석시래기국 ($15, 200), 삼채장 아찌 ($5, 202), 호호홍 ($80, 60), 식물성오메가 3.6.9 한방 약초 쇠무릅 젤리 ($8, 137), 뽕소금

산청촌된장 ($25, 132), 참콩청국장분말 ($25, 8), 토봉꿀고추장 ($35, 16), 비벼먹는빡빡된장 ($7, 800), 곡물새싹효소와산나물 ($20, 40), 산 청쌈막장 ($15, 4), 돼지감자청 ($45, 38), 도 라지조청 ($45, 36), 생강조청 ($35, 36), IQ아 이큐에너지바 ($2, 206), 거제꿀유자차 (560g 병) ($10, 179), 거제꿀유자차(30g스틱) ($10,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형주백 부회장님: 서울왕복 항공권 1매, AK 정수기 이경재 사장님: 비대 1세트 ($1,300 상당), 토탈캐비넷 이종갑 사장님: 욕실정 리 선반 10세트($1,000 상당), 클린킹 허성준 사 장님: 스팀청소기 2대 ($1,000 상당), JJ Cleaning Supply 조주현 사장님: 청소기 2대 ($1,000 상당), U& I 여행사 박형기 사장님: 시드니 여행권 & 탕갈 루마리조트 상품권 ($1,000 상당), Chiropractic Focus Charlie 원장님: 건강베개 등 ($500 상당), 드림로드 안봉란 사장님: 극세사 이불 퀸사이즈 2 세트 ($500 상당), SK Living 이수근 사장님: $50 바우쳐 10매, Funny Funny: $50 바우쳐 4매, 럭 키슈퍼 정승호 사장님: 라면 5박스, 킴스마켓 김상 진 사장님: 과일 10박스 ($300불 상당), 고기세상 이유진 사장님: $50 바우쳐 5매, LED PLUS 김대환 사장님: 블루투스헤드 세트 등 ($200 상당), 쌤스 베이커리: 롤케익 5개 ($100 상당), 한국 전통민화 협회 호주지회 남수진작가님: 한국전통 합죽선 등, 한국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50 콜스상품권 2매, 강남스타일 헤어 벨리점 최은영 사장님 & 써니뱅크 점 최경주 사장님: 남녀 컷 바우처 총 20매 ($500 상당), Sunny Flower Florist 강형석사장님: 화환 2 개 ($400 상당), 비젼잡지, 통메거진, 일요신문, 썬

브리즈번, 브리즈번 스토리: 행사광고, I-Hub 주동 식 사장님: 한인의 날 비디오 촬영 & 행사프로그램 북 및 포스터 디자인, NB Signs: 포스터 및 플라이 어 인쇄 협찬 ($300 상당), 한국영화제: 영화티켓 20장 ($300 상당), 돈돈: $20 바우쳐 15매, 순복 음교회: 한인회 바우쳐 사용금액 ($110)

한인회비 제영갑, 이래경, 윤구현, 이선구 부부, 김피터, 신동 욱 부부, 현광훈 외 3명, 정승호, 박재성 부부, 홍요 셉, 전진선, 최규석 부부, 홍종길, 조수희, 서상기, 박영숙, 천용석, 김혜경, 윤장열, 김지연, 천미화, 김 대식 부부, 김진성, 한규희, 고명숙, 김응도, 김용성, 정푸름, 김정기, 이은희, 김대한, 김현선, 정기언, 남 성우, 김문기, 남계숙, 이종일, 정영경, 조한용, 김 혜연, 서정수, 강희정, 황현숙, 이찬희, 김선규, 이 문환, 권정식, 홍성옥, 임선희, 이미경, 김동관, 호 선자, 강동명, 이우희, 최현영, 강승희, 이용걸, 이예 승, 김영택, 김현상, 김혁, 노규태, 김승중, 김동원, 최규영, Christine Kim, Jeremy Kim, 임혜숙, 이경 재, 김병곤, 임길혜, 김원화, 강혜리 부부, 이성호, 심춘미, 정찬걸, Jim Han, 박상희 부부, 오길환, 홍 사본, 조영자

($18, 59), 뽕소금선물세트1호 ($42, 40), 지리 산 뽕소금 치약 ($8, 215), 지리산 뽕소금 치약세 트 ($35, 48), 매실원액 ($15, 200) 조기품절 될 수 있사오니 필요하신 분은 미리 한인 회 사무총장에게 전화 (0424 724 624)로 주문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자로 이름, 전화번호, 제품 명, 수량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호주군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국가상징물로 격상되었습니다.

1992년도부터 한인교회에서 참전용사위로 오찬회 가 시작되어 1996년부터는 한인회가 발족되고 이 관되어 매년 한인회주관으로 참전용사위로 오찬은 이어져 왔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온 만남을 바탕으로 참전용사들과 이 은영 장로와 변용진 장로가 주축이 되어 2009년 도 초에 참전기념비를 조성하고자하는 태동이 있 었습니다. 2009년 10월에 골드코스트교민 안종철씨가 건립 추진위원회장이 되어 2011년에 골드코스트 소재 Cascade garden 공원 내에 기념비는 준공을 마치 고 그 동안 시청, 호주재향군인회 (RSL), Memorial tower committee와 골드코스트 한인회가 공동으 로 기념비를 관리해왔습니다. 호주군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골드코스트 한인 회, Memorial tower Committee Mr. Maurie는 이 기념비를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노력한 결과로 2015년8월25일 호주 보훈처 장관이며 ANZAC 100주년 기념 수상보조장관인 Senator the Hon. Michael Ronaldson은 호주연방정부를 대표하여 Australia Military National Significance(호주국방 국가 상징물)로 지정되어 증서를 골드코스트 시장 Tom Tate에게 전달하였 습니다. 골드코스트 시청 주관으로 보훈처 장관, 연방정부 국회의원 The Hon Steven Ciobo, 골드코스트 시 장, RSL 대표, 한국전 호주 용사 대표 및 한인교민 대표 다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기념 비 앞에서 기념식이 거행됐으며 보훈처장관은 기 념사에서 차세대를 이어갈 청년들이 이 희생정신 을 귀감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한 다고 역설했으며 국가 상징물로 지정되기까지 참 전비 규모, 방문자 규모, 전쟁 규모, 디자인 등 엄격 한10개의 기준에 의해 1년간 심사를 했다고 덧붙 였습니다.

호주군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지금까지 건립을 위해 애써온 골드코스트 한인회, 골드코스트 시청과 모 리피어스씨 그리고 한국교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참고사항: Surfers Paradise내, Cascade Garden 입구에 조 성된 호주군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이제 호주국가상 징물로써 7번째로 지정되었습니다 호주역사상에 Queensland 주에는 국가상징물이 없었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이지만 골드코스트 소재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지정된 이번 경사를 전교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기념비에는 골드코스트 한인역사가 깃들여 있는 동시에 한국전에 호주군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매 년 기념비 앞에서 가지는 기념행사는 세대를 넘어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거주하는 교민과 호주군 참전용사들의 힘이 합쳐져 조성된 이 기념비는 양국의 잇는 민간외교의 상징 기념탑이기도 합니다. 참전비 건립에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퀸스랜드 교민 제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월 14일에 경상남도 특산물 전시회와 문화예술 공 연이 있었습니다. 퀸스랜드 한인회 현광훈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양주총연합회 이동우회 장, 시드니한인회 백성국회장, 퍼스한인회 안병운 회장, 평통자문위원 형기백 부회장, 각주 한인회장 들이 대거 참석해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처럼 우리의 전통가락을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로 큰 반향을 불러모았습니다. 김광연 한인회장의 환영사와 공연단장의 인사로 시 작되어 화관무,살풀이, 검무 부채춤등,수준높은 전통춤과 특히 판소리 부분에서는 청중들이 추임새 를 넣으며 호주관객과 함께 어우려진 무대를 연출 하기도 했습니다. 경상남도의 적극적 지원으로 특산물을 처음으로 선 보이고 앞으로도 질 좋은 먹거리 공급을 하고자 한방차, 나물류를 판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 사는 그리피스학생회와 목회자연합회에서 전폭적 인 지원을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한인행사에 적극 지원해주는 계기로 삼게 되었습니다.

2015-2016 한인회비 납부안내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부해 주시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 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 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 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 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 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 으며, 골드코스트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 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 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시드니 한인회 신임 백승국회장 취임 2014-2015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자원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9월11일 금요일에는 한인회와 호주 참전용사회 가 함께 Burleigh Waters Bunnings (Corner Bermuda Street & Reedy Creek Road Burleigh Waters)에서 BBQ로 모금활동을 할 예정 입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교민 여러분 들의 방문/친교/위로를 부탁 드립니다. 소세지 굽기를 체험해보세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호주용사회 회장단과 한인회장단이 합동으로 합니 다. 오전 봉사자 4명, 오후 봉사자 4명으로 구성하여 Sausage Sizzling(소세지 구워서 팔기) 예정입니다. 호주용사회는 이 기금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주최예 정이고 한인회는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 다. 많은 응모를 부탁드립니다.

광복 70주년기념 문화공연과 경상남도 물산전 우리나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8

지난 8월 8일 골드코스트 한인회를 대표해서 김광 연 회장은 제 30 대 시드니 한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해 대외적으로 골드코스트 한인회의 존재감을 각인 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시드니한인회(회장 백승국) 취임 축하행사 에는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 이숙진 민주평통호주 협의회장과 크렉 론디 연방의원(리드 지역구), 조 디 멕케이 스트라스필드 NSW 주의원, 브라이언 롭 슨 캔터베리 시장 등의 주요 인사들과 한인사회 각 계 단체장과 한인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승 국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동포사회의 무조건적 인 참여와 변화를 희망하기 보다는 현 한인회가 스 스로 환골탈태하는 반성과 변화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인회의 문턱을 낮추고, 이민 1 세대와 2-3세대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에 최선을 하 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30대 시드니한인회를 축하 하고 격려하는 이날 행사에선 풍물패 공연과 크로 마하프 연주, K-pop 공연, 대금 연주, 소프라노 김 선영씨 독창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 축제의 분위기에 내빈을 대표해 김광연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 고광덕, 고기박사, 고주석, 김광수, 김광연, 김기 병, 김붕구, 김상익, 김선수, 김선희, 김양구, 김 인호, 김인환, 김위수,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나기복, 나희영, 노앤디, 노영요, 동양마트, 두리 분식, 박경용/김미숙, 박기종, 박난희, 박상운, 박 순희, 박의연, 박정빈/박영미, 박종민, 방기성, 변 용진, 백봉연, 백승현/문은숙, 베티장, 서주아, 송 진권, 심옥춘, 안창민, 양병구, 유성종, 유평안, 윤현용, 음두호, 이광분, 이미순, 이상현, 이순자, 이세라, 이영숙, 이우희, 이은영, 이은옥, 이정민, 이철주, 이충만, 이효섭, 임종규, 장승현, 장원순, 전주한, 정성교, 정현우, 정훈시, 조동수, 조성현, 최정현, 최종식, 킴스마트, 코리아나, 황리사, 황 준구, 한인성당, JD Motors, Littles Lawyers, WA Restaurant, - 참전비관리비후원 : Ron Clare ($50.00) -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골드코스트한인회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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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브리즈번 시의회 자료 시의회가 젊은층을 위한 일자리의 문을 엽니다

야채, 과일펄프(쥬스짜고 나온 고운 건더기) 필요하신 분 무료로 드립니다 영양소가 풍부해서 가축사료, 농장, 가든용 비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0438 151 525

재정, 경제 발전 의장인 줄리안 시몬스(Julian Simmonds) 의 원은 브리즈번의 젊은이들이 시의회의 새 채용 프로그램에 지 원하는 것을 장려합니다. 줄리안 시몬스 의원은 이 새로운 프로그램이 실무 경험, 견습 직 및 수습직 등 넓고 다양한 종류의 진로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장의 예산의 일부로 추가 140만불이 실무 경험, 견습직, 수습직 및 인력 배치를 포함하는 젊은층을 위한 새로운 채용 개발 프로그램에 투자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브리즈번의 젊은 구직자들의 채용 기회를 북 돋고, 동시에 시의회가 계속 브리즈번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재정년도에 비교해 채용 인원수가 128명에서 409명으로 세 배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이렇게 추가로 투자를 함으로써 다 음 세대가 미래에 직장을 다닐때 도움이 될 기술, 지식, 경험 을 쌓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몬스 의원은 이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직업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하는 젊은 층에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카뎃쉽을 포함한 인턴쉽 프로그램은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재정, 도시 계획 및 인적 자원과 같은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국내 학생뿐 아니라 유학생들에게도 열려있습니다.” “브리즈번의 대학들은 많은 재능있는 학생들을 키우고 있으 며, 시의회는 혁신적인 생각을 갖은 이들에게 이 기회가 주어 질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습니다.” “직업 자격증 진로 프로그램은 전기, 자동차 및 원예와 같은 분야에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시의회의 견습생으로써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북돋아주는 6주간의 프로그램을 포함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의회가 우수하며 다양한 인재들을 고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저는 브리즈번의 젊은 층이 이 새로운 기회에 지원을 하도록 적극 장려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시려면 www.brisbane.qld.gov.au 에 방문하거나, 시의회에 3403 8888번으로 전화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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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4.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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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게 좋은 거야!

비전유머

황현숙(퀸스랜드 한인문학회)

오해와 편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집에서 살 았는데,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를 두었다. 가정부는 청소와 요리를 해주었고, 그녀가 해주는 일은 마 음에 쏙 들었다. 한 가지만 빼고…. 그들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걸 눈치 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의심 했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남은 술이 얼마나 되는지를 술병에다 표시해서 술이 줄어드는지를 확인했는데 분명히 술은 줄어 들고 있었다. 어느 늦은 밤에 그들은 골프 모임을 마치고 좋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왔다. 자기 전에 한잔 더 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에서 술이 자꾸 줄어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취기가 좀 돈 상태라 그들은 가 정부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술이 남은 병 안에 오줌을 눠서 채워 넣었다. 그걸 선반 위에 도로 갖다 놓고 어떻게 되는지 두고 봤다. 며칠이 지났는데 병 속의 술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었다. 그 들은 가정부에게 사실대로 말하기로 했다. 그래서 가정부에게 자기들 술을 마셨느냐고 물으니까, 가 정부가 대답했다. “전 마시지 않았습니다. 음식 만들 때 썼는데요.”

이혼은 난 모르겠고… 부부싸움이 격해지고 이혼하자고 언성이 높더니 급기야 갈 라서기로 했다. 이를 지켜보던 여덟 살 아들이 하는 말. “이혼하더라도 자전거는 사주고 이혼하지!” (이 아이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자전거였다^^)

요즘,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바쁜 게 좋은 거야!” 라 는 말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할 일이 줄게 되어서 시간 의 여유가 많아질 거라고 착각하며 살아온 듯하다. 나에게 맡겨진 어떤 일을 하나 끝내게 되면 또 다른 일들이 연이어 찾아온다. 마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 스스 로 짊어진 책임감 때문에 시간에 허덕이면서도 맡은 일들 을 떨쳐 내지 못하고 산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즐거움도 적당히 챙겨가면서 일에 대한 열정도 함께 떠안고 가는 편 이다. 미국인 의학연구가였던 요나크 솔트 라는 사람이 마 치 나에게 들려주는 충고처럼 이렇게 말했다. “어떤 일을 한 것에 대한 최고의 보상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이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자신의 보호벽 설 치를 미리 해놓고 다른 사람들 보다 더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산다면 삶에 대한 의욕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 -_-;;

8월에는 한인사회에서 중요한 행사들이 몇 가지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이벤트는 8월 15일 광복 70년을 맞는 광복절 기념식과 퀸스랜드 한인의 날(2015 Korean Cultural Festival)행사를 시티 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한 것 이다. 올해에는 경상남도 농산 특산물을 판매하는 사업자 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그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 1부와 2부로 진행되었던 한인의 날 행사는 한국인의 문화 와 예술, 우리들의 정체성을 호주사회에 알리는 데에 한 몫 을 해주었다고 믿어진다. 1부에서는 주정부의 다문화담당 장관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총영사와 초대 인사들의 축 사가 이어졌다. 차세대 리더들이 이육사의 ‘광야’ 라는 시 를 낭송해서 분위기를 돋웠으며 원로교민의 만세 삼창까지 이어졌다. 또한 특별한 행사로서는 육이오 참전 군인이었 던 호주 할아버지 세분에게 한국정부에서 전달하는 평화의 메달 전달식이 있었다. 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노쇠해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1950년 한국전에서는 용맹스런 군 인이었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무대에 오를 때에 곁에서 부축을 하려니까 할아버지들은 갑자기 어 깨와 허리를 쭉 펴면서 “우 린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 이었어.” 하면서 거절하는 모습이 오히려 자랑스럽 게 보였다. 마음만은 입고 있는 군복 속에서 그리고 가슴에 매단 훈장에서 젊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백 타와 장 타씨가 새롭게 골프 모임에 참석하는 친구 지 구만씨와 함께 공을 치고 있었다. “ 야~ 너 언제 이렇게 골프를 배워뒀어? 스윙 폼이 멋진데?” 지 구만씨가 백 타의 스윙을 보 더니 부러움이 가득찬 칭찬을 쏟아 부었다. “에이~멋지긴……. 난 저 놈처럼 조금은 거칠어 보여도 쉬원하게 날려보내는 그런 샷이 부러운데. 저 놈이 나보다 훨씬 더 멀리 가거든~” 백 타는 가끔씩 나오는 시원한 장타가 부럽다고 지 구만씨에게 말 했다. “야~ 그래도 너 처 럼 멋진 스윙에 안정된 점수가 더 좋은거 아니냐? 지금 나를 가르쳐 주는 프로님이 그러던 데? 탄탄한 스윙 폼이 든든한 점수를 만들어 준다고….” 백 타는 자신의 스윙을 이 처럼 칭 찬해주는 친구가 처음이라 괜히 쑥스러워졌다. “야야~ 하지마! 어째든 난 거리가 조금 더 나가면 좋겠어. 저 놈 처럼 뻥뻥 쳐내고 싶다고~” 때마침 드라이버를 치고 티 박스에서 내 려오는 장 타씨가 말 했다. “아~ 이거 안되네… 어제 인터넷으로 PGA TOUR 경기를 하나 봤는데 거기서 한 선수가 나랑 체격이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수 없이 따라 했거든~ 새 벽 한시까지. 그래서 좀 되나 싶어서 아까 오자마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해 봤는데……. 아~ 거 좀 될듯 하면서 안되기도 하고….” 장타에 대한 열정을 말 하는 장 타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씨의 눈은 이미 충혈이 되서 빨갛게 변해 있었다. “아~ 그래서 니 얼굴이 그렇게 피곤해 보 이는구나?” 백 타씨는 친구의 피곤한 얼굴이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만 생각하고 이동하려 고 하고 있었다. 그때 지 구만씨가 심각하게 얘기를 했다. “야~ 니들 그거 아냐? 골프를 망 치기 제일 쉬운게 뭔지? 우리 프로님이 그러는데 프로들의 샷을 무작정 따라하다가 많이 망친데. 그거 하지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이 말을 백 타와 장 타는 그냥 웃어 넘겼다. 다음 홀, 장 타는 어제 본 프로의 샷을 생각하며 300미터의 벽을 넘어 320을 목표로 두 발에 힘 을 잔득 주고 샷을 했다. “깡~~!!” 유난히 큰 소리와 함께 장 타씨의 공이 힘차게 발사됐다. “야~ 이거 진짜 죽인다~” 백 타와 지 구만씨가 엄청난 샷에 감탄을 하고 있을 때 장 타씨는 한 손을 허리에 데고 괴로워 하고 있었다. “그래? 잘 나갔냐? 드디어 슈퍼 샷을 했어! 그런 데…….아이구…” 그 한번의 슈퍼 샷을 위해 장 타씨는 허리를 내 놓고 말 았다. “거봐~ 우 리 프로님이 그랬다니까? 프로들 샷을 함부로 따라하는 거 아니라고. 그거 다 긴~ 시간의 트레이닝이 있어야만 생기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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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빛을 되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서 경남 진주에서 온 전통 무용단들은 화관무와 한량무, 살 풀이춤을 선보였고, 죽향 차문화원에서는 음악과 정적인 움직 임의 춤을 보태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다도인 독수선차 시연을 해보여서 감동을 더해주었다. 그 모습이 왜 그리도 가슴을 찡하 게 만드는지 한국인 고유의 서정성과 은은한 아름다움이 배어 나오는 듯했다. 한 잔의 차를 마시며 마음을 가다듬는 데에 긴 시간이 걸리지만 바쁘기 만한 현대인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서는 필요한 수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구절 판과 각종 전통다과를 무료로 시식시켜 주는 시간이 있어서 참 석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전통문화와 예 술을 소개할 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판소리이다. “흥부가” 중 에서도 특히 박타기 부분을 들으면 흥이 솟구치고 신명이 나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아쟁소리 또한 구성지고 가슴이 아릴 듯한 울림이 있어서 감흥이 일어나는 악기연주라는 생각이 들 었다. 모녀가 공연하는 모습이어서 더욱 보기에 좋았다. 2부 공연은 시티 홀 킹조지 광장에 야외무대를 만들어서 진행 했는데, 토요일 오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한 국커뮤니티가 발돋움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음식코너에 서는 한국음식을 사먹기 위해서 호주 인들과 한국인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한국과 호주, 두 나라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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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고 알아간다면 다민족 국가 안에서 제대로 된 화합과 조화를 이 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호주인 여대생들로 구성된 빼빼로의 K-pop공연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춤 화관무와 더불어 두 나 라의 멋진 화합을 보여준 좋은 본보기라고 여겨졌다. 라플 상품 에 열광하는 사람들과 함께 70년 광복 기념의 날은 저물어 갔 다. 자원봉사자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해내지 못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젊은이들에게 진심으로 내 나라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새로운 만남에는 새로운 인연이 맺어지기 마련이다. 다도 시 연을 했던 다소곳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졌던 분, 여장부 같은 서글서글한 성품으로 나에게 먼저 다가와 주었던 분들이 벌써 그리워진다. 좋은 인연들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라며 다시 그들의 방문을 기다리는 정리의 시간 속으로 걸어가게 된다.

쉽지만은 않지만 문학을 사랑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십년 을 이어왔으니 참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회원이 앞 으로 우리가 살날까지 쭈~욱 같이 가보자는 우스갯소리를 했 지만 모두의 마음이 다 같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바쁘게 사는 게 좋은 일만은 아니겠지만 더 많은 만남과 인연, 더 보람 있는 삶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바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용기 가 필요한 것 일까?

8월을 마무리하면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일은 퀸스랜드 한인문학회가 창립된 지 십년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큰 행사는 치루지 않았지만 회원 가족들이 모여서 발리하우스 라고 부르는 골드코스트의 회원 집에서 조촐하게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음식 솜씨가 뛰어난 회원들의 손맛은 문학회의 모 임에 늘 즐거움을 더해준다. 우리들의 첫모임이었던 십 년 전, 2005년 8월, 그 시작을 회상하고 추억하면서 지금의 우리가 서있는 시간, 앞으로의 우리들이 나누는 우정과 사랑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한 단체를 이끌어가는 일이 결코

아내는 딸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자초지종을 털어놓았다. 남자 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작년 내내 딸을 괴롭혔던 아이가 학원 에까지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며칠 만에 딸을 외톨이에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놓았다. 워낙 에 약아빠진 아이라고 했다. 물론 그 아이도 마음에 쌓인 게 많으니 분 풀이를 하려고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 못살게 구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남자는 아내와 마주 앉아 한숨을 지었다. 섣부르게 학원에 문제 제기를 할 수도 없었다. 요즘 아이들의 왕따는 고도로 지능화되어 어른들이 개 입해도 손쓸 방법이 없을 때가 많다. 증거도 없을뿐더러 ‘그냥 장난’이 라고 우기면 그만이다. 당하는 녀석만 바보가 되기 일쑤다. 남자는 잠자리에 들어서도 아내와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학원을 바꿔야 할지, 옮긴다면 언제까지 피해 다닐 수 있을지. 그러다가 대화가 언제 나처럼 원점으로 돌아갔다. 딸이 착한 것까지는 좋았다. 너무 순둥이여 서 문제였다. 애기 때부터 사촌동생들한테 장난감을 빼앗기고 당하기 만 하더니. 남자는 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바보를 왜 낳아서 이 고생을 하는 것인지. 저런 성격으로 이 험한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느라 밤새 뒤척이다가 주말 아침이 희붐하게 밝아 올 무렵 한 가지 기억이 떠올랐다. 자신 또한 어린 시절에 행복하지 못 했다는 기억. 어떻게 한동안 잊고 살았을까. 친구 집에 놀러 갔더니 아 이들이 모여 있었다. 친구의 생일. 혼자만 초대를 받지 못한 것이었 다. 가난하고 지저분하다고. 눈물이 찔끔 났다. 옛 기억이 생각의 각도 를 갑자기 바꿔 놓았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아빠에 이어 딸까 지 이런 아픔을 당해야만 하는 것인지. 딸이 불쌍했고 미안했다. 생각 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그 시절, 앞장서서 괴롭히던 녀석들의 후일 담을 들은 적이 있다. 학교가 자기 영역인 것처럼 목에 힘을 주고 다녔 지만 점점 변변치 않은 신세로 전락했다는 소식이었다. 생각해 보니 까 그때가 녀석들의 전성기였다. 그 어린 나이에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면, 그것은 크나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이후로 기나긴 내리막을 타야 만 한다면. 남자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확실히 세상은 돌고 도는 곳이다. 누 구에게나 ‘좋을 때’가 따로 있는 것이다. 다만 그게 언제인가의 차이가 있을 뿐. 그러니까 지금 외롭고 괴롭다고 해서 좌절할 이유는 없는 것 이다. 남자는 딸에게 이렇게 말해주기로 했다.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 게 맞서라고. 네 앞에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최신 스마트폰을 장만한 남편이 부부동반 모임에 가면서 아내에게 내기 를 제안했다. “촌스러운 친구라서 이걸 알아보지 못할 거야.” 장담하는 남편을 아내는 “남을 함부로 보는 것이 더 촌스럽다”며 말렸다. 친구는 전화기를 힐끗 보고도 모델명까지 알아챘다. 아내가 친구 부부 에게 남편의 ‘촌스러운 내기’를 고해바쳤다. 부부는 집에 오는 길에 다투 었다. 남편은 장난을 가지고 정색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었다. 반면 아 내에겐 촌스러운 짓을 남들 앞에서 하고야 만 남편이 한심스럽게 느껴 졌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세 가지가 있 다. 촌스러운 것, 못생긴 것, 더러운 것이다. 촌스러운 것 못지않게, 그들 에겐 못생긴 것 역시 피하고 싶은 대상이다. 흔히 남자는 미인에, 여자는 재력에 끌린다고 하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와 집착은 여성들이 더욱 강하다. 스스로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하며 주변도 예쁜 것들로만 꾸미 고 싶은 게 여성 대부분의 심리다. 심지어는 잘생긴 자식만 편애함으로써 다른 자식에게 상처를 심어주는 엄마가 있을 정도다. 스스로는 편애를 인정하지 않지만 몇 마디만 나눠 봐도 누구를 아끼거나 싫어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두루 통하고 널리 인 정받는 예쁜 자식이 사랑을 받고, 생긴 것부터 하는 짓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식은 엄마의 눈 밖에 난다. 물론 편애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 다고 자식들에게 사랑을 자로 잰 듯 똑같이 나눠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것도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 마지막 ‘더러운 것’은 그들의 시어머니 또 는 친정엄마에게서 엿볼 수 있다. 적지 않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 면 먼지 검사부터 한다. 친정엄마는 딸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청소를 해 주고 싶어서 안달이다.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뉘앙스의 차이만 있을 뿐 똑같은 말을 한다. “더럽게 이게 뭐니? 제대로 닦아놔야지.” 어머니가 다녀간 뒤에는 청소를 말리지 못한 아내의 얼굴이 분노로 벌 겋게 달아오른다. 남편의 머리로는 그들이 왜 그러는지 해석이 안 된다. 세월이 꽤 흐른 뒤에야 ‘더러움 공방전’의 의미를 흐릿하게나마 이해하 게 된다. 그들에겐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이 ‘칠칠치 못한 대상’으로 통한다. 어머 니들로선 청소를 일종의 기회로 활용하는 셈이다. 며느리나 딸을 돌봐주 는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다. 반면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더럽다’를 자존심 상하는 일로 간주하며 살아온 아내로 선 기분이 좋을 리 없다. 그러니까 아내 또는 여자친구에게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이 세 가지 금 기어는 절대로 내뱉어선 안 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세 가지가 있다. 촌스러운 것, 못생긴 것, 더러운 것이다.

그들을 화나게 하는 ‘금기어’ 세 가지

확실히 세상은 돌고 도는 곳이다. 누구에게나 ‘좋을 때’가 따로 있는 것이다. 다만 그게 언제인가의 차이가 있을 뿐

따돌림당하는 딸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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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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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40가지 숨은 습관

1. 공부에 대한 자신감 부여 - 중위권이나 하위권들의 대부분이 자신감이 떨어져잇다.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 어넣어주어야한다.

2.분석을 생활화하기 - 분석을 하면 우리 두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발된다.

3.항상 좋게 생각하자 - 어떤 시험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망칠 때도 있고 어떤 시험은 공부를 안했는데 대박이 날때도 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는 안된다.보통 기분이 업다운이 심한 분들이 이런생각을 하지만 당장 이생각을 버려야 한다.

스타 인기 가수나 배우, 유명한 운동 선수 등을 흔히 스타라고 합니다. 스타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뜻하는 영어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인기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기 때문에 스타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인기 가수나 배우를 스타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무렵, 이탈리아에서였습니 다. 이 무렵 이탈리아에는 지방 도시를 찾아 다니며 순회 공연을 하던 가극단이 있었습 니다. “자, 오늘 이 곳을 방문한 배우는 모두 별 세 개로 유명한 분들입니다.” “별 세 개? 그렇다면 이탈리아 최고의 배우들이 다 모였겠구만.” 이 가극단은 이렇게 출연하는 배우의 이름 옆에 별표를 붙여, 배우의 인기를 등급으로 매겨 톡톡한 재미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유래되어, 오늘날에도 인기 있는 배우나 가수 등을 ‘스타’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 다.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는 제사나 주술 등을 관장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이름 또한 히 포크라테스(대답하는 사람)라고 불렀습니다. 합창 제사에서 지휘자가 합창단의 물음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신의 수난기를 노래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여졌습니다.

4.수업은 미래란길의 과정이다. - 우등생은 수업시간에 졸지않지만 성적이 좋지않은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거나 잠자기 바쁘다.

5.공부를 사랑하자 - 공부는 평생의숙제이다.

6.예습은 우등생으로 가는 길이다. - 예습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 그 수업의 70%가 두달이상 기억에 남는다.

7.게으름따윈 노! - 공부에 있어서도 게으름은 있어서는 안될 정말 나쁜 습관이므로 공부에 있어서 게으르다 면 자신의 생활습관과 정신상태를 고쳐야한다.

8,복습을 일상생활에 접목시키자 - 공부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적어놨던 노트를 화장실을 가고싶다거나 물을 마시고싶을때 한 번씩 읽고간다 [출처]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40가지 숨은 습관|작성자 하늘별


이솝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Kingdom of the Lion THE BEASTS of the field and forest had a Lion as their king. He was neither wrathful, cruel, nor tyrannical, but just and gentle as a king could be. During his reign he made a royal proclamation for a general assembly of all the birds and beasts, and drew up conditions for a universal league, in which the Wolf and the Lamb, the Panther and the Kid, the Tiger and the Stag, the Dog and the Hare, should live together in perfect peace and amity. The Hare said, “Oh, how I have longed to see this day, in which the weak shall take their place with impunity by the side of the strong.” And after the Hare said this, he ran for his life.

사자의 왕국 들과 숲 속의 짐승들이 사자를 그들의 왕으로 모셨다. 그는 화를 내지도 잔인하지도 그 리고 폭압적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왕보다도 정의롭고 관대하였다. 그는 자 신이 통치하는 동안, 모든 새들과 짐승들의 총회에서 왕으로서의 선언문을 만들었으며, 전체적인 결속을 위한 규칙들을 만들었는데, 그 내용인 즉, 늑대와 양, 표범과 염소, 호 랑이와 사슴, 개와 토끼가 함께 완전한 평화와 우호 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토끼 가 말했다, “오, 내가 이날이 오기를 얼마나 고대했던가, 그리하여 약자가 강자 옆에 무 사히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으니.” 그리고 토끼는 이 말을 마치자 마자,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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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상식과 법의 테두리 밖에서 무법자처럼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콤비 <치외법권> 두 형사 정진(임창정)과 유민(최다니엘)은 경고, 감봉, 정직의 화려한 기록을 자랑하는 경찰계의 문제아들이다. 화선각재단에 납치되었다고 말하는 은정(임 은경)을 만나게 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차이가 있다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정진은 사건을 해결할 때 주먹이 먼저 나가고 성충동 조절장애가 있는 유민은 일단 상대를 유혹하 고 본다. 경찰 조직 안에서도 기피 상대인 두 형사에게 강력계 왕 팀장(이경영)은 중요한 사 건 하나를 맡기려 한다. 평화선각재단의 대표 강성기(장광)를 체포하고 증거물을 확보해오 라는 것이다. 강성기는 본인이 설립한 유사 종

교 재단의 교주 행세를 하며 신도들을 대상으 로 조직적인 범죄행위를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재계 고위급 인사들이 그의 재단에 연루되어 있고, 검찰과 경찰 윗선에도 이미 압력이 들어와 수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정면 돌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왕 팀장은 특단의 조치로 정진과 유민을 사건에 투입한 다. 두 형사는 수사를 진행하던 중 여동생이 평

영화 속 유민의 대사처럼 <치외법권>의 논리 는 명확하다. 영화는 상식과 법이 통하지 않 는 사회에 일침을 가하기 위해 상식과 법의 테두리 밖에서 무법자처럼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콤비를 동원한다. 취업난 속에서 재단의 면접 기회를 얻기 위해 신도 모집행사에 참여 하는 학생들, 강성기를 비호하는 공권력 등에 서 한국 사회의 씁쓸한 풍경이 오버랩되기도 한다. 문제는 영화가 적정선에서 멈추지 않고 극단적인 설정들을 무리하게 덧댄다는 점이 다. 신도들을 노예처럼 부린 뒤 장기를 매매 하고 반항하는 자는 감금하고 탈출하는 자는 총살하지만 오히려 검찰은 이를 두둔하며 두 형사를 체포한다. 억지스러운 설정을 코믹하 게 연출하려다보니 극의 흐름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해진다. 두 형사 캐릭터 역시 특이한 설정 에서 출발했지만 이를 입체적으로 살려내지는 못했다. 둘은 강성기를 잡기 위해 시종일관 때 리고 부수고 망가뜨린다. 그럼에도 정작 강성 기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는 허술하게 놓친 뒤

다시 그를 힘들게 찾아내는 일을 반복한다. 때 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 장면에 대한 피로 도가 높아지고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한 채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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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비전신앙칼럼

목사 김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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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가문 위대하신 하나님을 모신 가문이 위대한 가문입니다! (사무엘하 7:18-29)

푸른 파도 교회 다윗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칭송 받는 2대 왕 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사랑받는 자’로 하나님과 사 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목동으로 양 떼를 치 다가 십대의 나이에(약 15세) 3m가 넘는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 나 가 무너뜨림으로 사울 왕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목 을 받게 됩니다. 그 후 왕궁으로 들어가 음악가로, 군 대 장군으로 활약하면서 사울의 딸 미갈과 결혼하여 사울과는 장인, 사위 관계가 되지만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여 죽이려고 하고 다윗은 도망자 신세가 됩니 다. 사울의 교만으로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게 하시고 사울 왕은 블 레셋과의 전투에서 죽고, 결국 다윗이 이스라엘 전 체의 왕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왕이 된 후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언 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아닌 그 의 아들들 중에 하나를 왕으로 삼고, 그를 통해 하나 님의 성전을 지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 러면서 ‘다윗의 집안과 다윗의 나라는 하나님 앞에 서 영원히 이어질 것(삼하 7:16)이라고 축복의 말 씀을 해주십니다.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의 말 씀을 듣고 다윗은 오늘 본문의 내용으로 기도를 드립 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위대한 다윗 가문을 약 속하신 것에 대한 감사의 기도인 것이죠. 사실 다윗이 왕이 되고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에 얼마 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모릅니다. 말 그대로 수 많 은 사람들이 죽어 갔습니다. 다윗의 정적들은 모두 죽어갔고 다윗의 왕위가 굳건히 세워져 갔습니다. 다윗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 신 위대한 가문이 세워지고 있는 것이죠.

“주 여호와여, 제가 누구이기에, 그리고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위해 주십니까?(삼하 7:18) 물 론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기 전까지 모든 일이 다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사울의 딸 미 갈을 아내로 맞이했지만 아내를 빼앗겼고, 사울의 위협을 피해서 오랫동안 도망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하나님 께서 선하게 인도해오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 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라고 고백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떠십니까? 지금까지 살 아오셨던 인생에 대해 다윗처럼 그렇게 고백하실 수 있으십니까? 좋은 일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렇 다고 엄청나게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마치 큰 변화 없이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이 들지 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 어요!”라고 고백하실 수 있으십니까? 여러분의 삶 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실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 중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안에 대한 하나 님의 약속을 들으신 분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축하 드 립니다. 그 약속을 꼭 붙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 오. 지속적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하지만 만약 아직까지 여러분과 여러분 집안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듣지 못하신 분 께서 계시다면 먼저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주권은 인정하고 그 약속의 말씀을 기다리십시오. 약속의 말씀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위대하시고 전 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안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주도 하는 인생이 아닌, 세상이 주도 하는 인생이 아 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놀라운 삶을 반드시 경험 하시게 될 것입니다.

외쳐보십시오! “크신 하나님””The Great God” 다 윗은 오늘 본문에서 “위대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하 는데요. 그것은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생각과 경험 과 예상을 초월하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랜 시 간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과정을 통 해서 놀랍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높이 올려드리 는 것입니다. 그 위대하신 일들에 대해 다윗은 과거 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일들까지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왕이 되고 난 후에도 좋은 일만 있었 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강간을 저지르고, 살 인 명령을 하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녀가 죽 고, 아버지 다윗의 영향이었었는지 자녀들 사이에 강간하는 일이 발생하고, 서로 죽이는 일도 생기고, 자식이 반란을 일으키는 등 큰 아픔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대로 사람들이 채찍과 막대기가 되어 다윗과 그 후손들을 벌하셨지만 그들 에 대한 사랑은 거둬들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다윗과 그의 가문에 영원히 지속되 었습니다. 위대한 가문의 약속은 마침내 다윗의 후 손이신 예수님에게서 클라이막스를 이루게 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인간의 생각과 예상을 초월하는 일들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미래를 알지 못했지만 위대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해 오늘 본문의 기 도를 통해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어 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도 소리 내어 고백해 보십시오!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다윗과 같이 위대하신 하나 님, 위대한 가문을 경험하려면 세 가지를 기억하고 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안 을 향한 약속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 약속의 말씀 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성

경에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2. “그 약속의 말씀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감사 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인 기도입니다. 끊임 없 이 기도하십시오! 3. “그 일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하 십시오” 반복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배입 니다. 개인별 예배, 공적인 예배를 통해 위대하신 하 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그 약속에 감사하며, 다 윗과 같이 위대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가문을 경험 하십시오. 본문 마지막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 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믿음의 가문은 하루 아침에 만들 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문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 을 정도라면 최소한 3대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이겠 죠. 할아버지/할머니 세대, 부모 세대, 자녀 세대 말 입니다. 자신이 첫 세대라고 불평할 필요도 없고, 자 신이 3대 이상의 세대라고 자랑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세대가 하나님 앞에서 중요하기 때문 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속한 그 세대, 그 자리에서 오늘 본문을 통해 배운 그 자세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 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에 감사하십시오. 기도하 십시오.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 약속의 말씀에 감사 하며 예배하십시오. 멈추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마 십시오. 그 일들을 계속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들의 세대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여러분의 집안은 그렇게 세워져 갈 것이고, 위대하 신 하나님은 그렇게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다윗 에게 임하셨던 약속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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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엔 안 좋다? 달리기 잘못된 상식 7 달리기는 쉽게 할 수 있으며 건강 효과도 탁월해 전 세계적으로도 가 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운동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달리기도 틀린 상식을 갖고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운동 화 끈을 조이기 전에 알아야 할 달리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7가지를 소개했다. 달리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달리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런 스트레칭은 달리기에 거 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네브래스카대학교의 탐라 르렐웰린 교수는 “달리기를 할 때는 다리만 한 쪽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스트레칭으로 관절 운동 범위를 확대해봤자 생각하는 만큼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달리기 전 스트레칭은 해가 될 수도 있다. 2010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 전에 스트 레칭을 한 사람들은 에너지 소비가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많았고 성과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기를 하면 근력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달리는 운동만 하지만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려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근력운동은 달리기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달리기 능 력과 성과를 향상시키며 부상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달리기 코치인 케이스 맥도날드는 “20년 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달리기로 인한 전형적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고 말한다. 근력운동은 더 가볍고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갖게 한다. 맥도날드는 스쿼트나 팔굽혀펴기, 룬지 등의 근력운동 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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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것은 달리기를 하는 동안 건강과 신체적 활동을 위해 중요하 다. 하지만 달리는 동안 다리에 쥐, 즉 경련이 나는 것은 수분 과 전해질 문제가 아닐 수가 있다. 2011년 나온 연구에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사람들을 근 육 경련을 경험했던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혈중 전해질과 수분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수분이나 전해질 손 실과는 상관이 없었고 경련은 달리기 속도를 높이면서 발생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와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다?

더 많이 달릴수록 더 잘 달릴 수 있다? 달리기에 관한한 훈련 양을 무작정 늘린다고 해서 달리기에 더 좋은 몸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맥도날드는 “이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며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 더 스마트하게 하는 훈련법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스마트 훈 련법으로 핸슨 형제가 주창한 것이 있다. 케이스와 케빈 핸슨 형제가 고안한 이 훈련법은 양보다 질을 위 한 것으로 너무 많은 거리를 뛰고 충분히 회복을 하지 못함으 로써 피로감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맥도날드는 “기본적으로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 기 전에 40㎞ 이상을 뛰어봐야 한다는 훈련법은 잘못된 것”이 라고 말한다.

달리기는 무릎에 좋지 않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무릎을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장거리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달리기를 하지 않은 사람의 18년 동안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진행 상황을 조사한 결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라고 해서 관절염이 더 많지도 심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에 쥐가 나는 것은 수분과 전해질 손실로 일 어나는 것이다? 몸속 수분과 나트륨과 칼륨 등 미네랄 수준을 적절히 유지하는

달리기 마니아들 중에는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야외에서 달리는 것과 트레드밀 위에 서 달리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일까. 경치와 자극이라는 측면에 서는 다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달리기의 역학 측면에서 본다 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2008년 나온 연구에서 도로와 트레드밀 위에서 비슷한 속도 로 뛰는 사람들의 모션 캡처와 접지 반응 등의 자료를 비교했 다. 그 결과, 측정한 매개 변수가 동일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트레드밀의 기울기와 스피드 등 을 잘 설정하면 야외에서 뛰는 것과 같은 조건을 만들 수 있다 는 결론을 냈다.

달리기는 젊고 몸이 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질병이나 부상이 없다면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 다. 과체중이거나 앉아서 TV보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도 달리기를 시작하면 불과 몇 주안에 실제적인 효과가 나타난 다. 달리는 능력뿐만 아니라 운동 수준과 전반적인 건강이 향 상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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