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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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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28 . Aug.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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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실종된 英관광객, 모래사장에 SOS 남긴 덕분에 구출 한 영국관광객이 퀸스랜드의 국립공원 숲속에서 길을 잃은 후 이틀동안 음식도 물도 없는 가운데 거의 죽을 뻔한 상황에서 구조요청 메시지를 커다랗게 모래위에 써서 살아났다.

63세의 제프 키이스는 QLD국립공원 숲속에서 47시간 동안 조난된 후 강가로 나와 모래위에 HELP 2807-> 라고 써서 구조되었다.

퀸스랜드 경찰 대변인은 63세의 자칭 탐험가 제프 키이스씨가 지난달 퀸스랜드 북부의 자딘 국립공원에서 그의 캠프로 돌아 오려고 지름길을 택했다가 길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강가로 나와 모래사장에 절박한 구조요청 메시지 를 쓰는 일이 전부였으며 숲속에서 47시간 동안 홀로 조난된 후에 구조되었다. 그는 당시 맨발이었으며 수영복바지와 티셔 츠, 그리고 모자만 착용하고 있었다. 키이스씨는 새벽 2시까지 숲속을 헤매고 다니다가 해가 뜰때까지는 잠을 자야겠다고 결 정했고 다음날도 계속 숲속에서 길을 찾다가 강가로 나오게 되 었다고 말했다. 아침이 되어 먼거리에서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 자 그는 자신을 찾고있을거라 짐작하고 SOS 메시지를 쓸 생각

키이스씨가 조난되어 수십시간을 헤매었던 퀸스랜드 북부의 자딘 국립공원

을 해내었으며 바로 “HELP 2807 ->” 라고 모래사장 위에 썼다 고 한다. 이것은 도와달라는 말과 함께 그날의 날짜 7월 28일, 그리고 그의 이동방향을 화살표로 알리는 메시지였다. 그는 어 떤 헬기라도 이 메시지를 보면 자신을 찾아낼 수 있을거라 생 각했다고 한다. 그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피로와 싸우며 그 날 하루동안 걸었고 3시간동안 깊은 숲속을 걷다가 다시 어둠 이 내리고서야 멈췄는데 다리를 들어올릴 기운조차 없을 정도 로 지쳤다고 말했다. 숲속에서 하룻밤을 더 보낸 후 다음날 점 심무렵까지 또다시 강을 따라 6시간을 걷던 중 그는 헬기소리 를 다시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둑에서 강물로 뛰어내리며 자 신을 알리려고 했지만 헬기는 가버렸고 그래서 강 중간으로 헤

엄쳐 물속에서 바깥으로 계속 점프를 해대며 모자를 흔들자 헬 기가 다시 그의 주변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마침내 그를 알아본 누군가가 헬기 창가에서 손을 흔들었다고 그는 말했다. 27시간 이상 물속에서, 총 47시간 동안 호주의 오지에서 보낸 그의 고 난의 시간은 마침내 끝이 났다. 그러나 키이스씨를 바로 물속에 서 꺼낼 수 없어서 기계로 끌어올릴 때까지 그는 또다시 한 시 간 이상 기다려야만 했다. 수색 및 구조 담당관이었던 선임순경 브래드 포우트씨가 그와 함께 기다려 주었다. 포우트씨는 이번 구조작업으로 약 $800,000정도의 비용이 들었으며 올해 그가 개인적으로 구조한 6번째 사람이라고 했다. 한편 키이스씨는 탈진과 굶주림으로 지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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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에서 건강한 10대 폐렴으로 사망 건장하고 활동적이었던 골드코스트의 10대, 리암 이니스는 몸에 오한이 난다고 엄마에게 말한 후 불과 나흘만에 폐렴으로 숨졌다.

수색구조 담당 브래드 포우트씨가 조난된 키이스씨를 처음 발견하였 고 끌어올리는 기계가 도착할때까지 그와 함께 기다려주었다.

구조후 서로 만난 키이스씨와 선임순경 포우트씨

의 시간으로 인해 발이 다 찢어져 있었다. 그는 최초 자 신의 결정이 정말로 어리석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걱정을 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구조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구조기술 및 프로정신 이 정말 놀랍다고 칭찬했다. 또한 자신이 어리석었지만 운이 좋았다고도 말했다.

올겨울 독감시즌에 일어난 16세 리암의 사망은 최근 일어났었 던 사고들 중 최악으로 기억된다고 보건전문가들은 말했다. 폐 렴은 독감의 합병증으로 인하여 걸릴 수도 있으나 다른 수단 에 의해서도 걸릴 수 있다. 이 십대소년은 월요일에 오한이 나 며 아프다고 엄마에게 말한 후 폐렴으로 진행되었으며 목요일 에 사망했다. 리암이 소속된 지역 럭비클럽 쿠머라 크러셔스 팀 은 아직도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너무나 갑작 스러운 비극이라서 우리 클럽 전체가 매우 큰 충격에 빠졌다. 우리 클럽뿐만 아니라 골드코스트 지역사회 전체가 리암의 가 족과 함께 애도하고 있다.” 라고 클럽 회장 자이 존슨씨는 말했 다. 한편 활동적이고 건강했던 스포츠맨 리암은 농구와 론 볼링

도 즐겼었다.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의 감염질환내과 과장인 존 제라드 박사는 방학이 끝난 후 학생들이 다시 등교함과 동시에 독감환자들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독감이 합병증으로 진 행되는 데에는 어린이와 노인들이 가장 취약하다고 말했다. “상 대적으로 독감환자가 더 많은 달이 있긴 하지만 지난 3주간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퀸스랜드에서 올 해 거의9500 명의 독감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는 2014년 같은 시기의 7119명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제라드 박사는 독감예방접종은 언제라도 결코 늦은 일이 아니며 개인 위생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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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홍역 위험지구 확대 선포 UQ에서 6번째 홍역환자가 발생한 후 보건당국은 최초발생지역 으로부터 100킬로미터 이상의 지역들까지 경계령을 내렸다. 이번달 홍역감염자가 증가 한 후 퀸스랜드 대학교 세 인트 루시아 캠퍼스에는 예 방접종센터가 개설되었다. 퀸스랜드 보건당국은 전염 성이 높은 이 질환에 가장 최근 감염된 사람이 지난 주말 브리즈번 서부의 투움바 지역에 갔었다고 발표했다. 이 홍역감 염자는 토요일밤 투움바의 스포티드 카우 호텔을 방문했으며 일요일 오전 씨즐러에서 아침식 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링 다운스 공립보건부 페니 허친슨 박사는 이 호텔과 식당 두 곳 의 관리부서에 공지하여 직원과 손님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장소들을 방문했던 사람으로 인해 투움바 지역에 홍역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나 두 장 소에 현재 진행중인 위험성은 없다고 전해졌다. 허친슨 박사는 투움바 주민들이 홍역 증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도록 촉구했다. 증상은 보통 감염 후 10일 가량 되었을 때 나타나기 시작 하지만 감염자와 접촉한 후 7일에서 18일 사이에 나타날 수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는 다시 말해서 개인에 따라서 늦으면 9월 5일까지도 홍역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 다. 홍역은 가장 전염성이 높은 질병들 중 하나라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미세한 침방울 하 나로도 퍼질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홍역은 바이러스 질환으로서 기침, 발열, 콧물, 그리고 붉 은 피부반점, 눈의 통증 등이 몇 일 후부터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외출을 삼 가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며GP에게 연락해서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허친슨 박사는 말했다. 최초 홍역감염 학생이 다녀간 장소 * 8월 11일- 19일 - UQ 세인트 루시아 캠퍼스 * 8월 13일 – 인두루필리 쇼핑센터 * 8월15일 – 로열 익스체인지 호텔(The Royal Exchange Hotel) * 8월 16일 – 타링가 메디컬 센터(Taringa Day and Night Medical Centre)

25일 블룸버그 통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 은 60조8천619 억 달러(7경2천 504조원)로 집 계됐다. 이는 중국 금융 당국이 위안화 를 전격적으로 절하하기 직전 인 지난 10일 시 가총액(68조9 천377억 달러·8 경2천125조원) 보다 8조758억 달러(9천620조 원·11.7%) 줄어 든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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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난장이, QLD 경찰동료 사진 인터넷에서 인기 인터넷을 달군 퀸스랜드의 경찰동료 사진 특이하게 키가 큰 케언즈 경찰관이 키가 아주 작은 동료 경 찰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 퀸스랜드 경찰청 페이스북 페이지 에 오른 후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 사진은 존과 모 니크 순경이 서로 등을 맞대고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 사진이 인터넷에 오른 지 한시간도 채 되지않아 13,000건 의 ‘좋아요’ 반응을 불러왔다. 거인처럼 보이는 순경, 존의 키 는 206센티미터이고 난장이처럼 보이는 동료순경 모니크의

키는 155센티미터이다. 사진과 함께 “모든 사이즈와 모든 체 형을 가진 사람들이 경찰에 지원할 수 있다.” 라는 재미있는 댓글도 달려있다. 극심한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두 순경동 료는 케언즈의 거리를 순찰하고 폭력과 응급상황에 대처하며 매일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 사진은 현재 42,000건의 ‘좋아 요’ 반응을 보였고 4000번 이상이 공유되었다.

QLD 경찰 지구대에 방화, 10세 소년 단독범행으로 밝혀져 퀸스랜드 북서부의 소도시 경찰지구대에 불을 저지른 범인이 10세 소년이며 단독범행 으로 그가 기소된 것이 알려져 지역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관들의 개인소지품도 다 불에 타버렸으나 부상자는 없었 다. “이 지구대는 사실상 근무지이자 경찰사택이라고 할 수 있 다. 경찰관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이곳에서 근무도 하고 살기 도 하는 곳이다. 그러나 다행히 그 시간에 아무도 없었다.” 라 고 경찰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과학수사전문가들이 브리즈번 으로부터 마운트 아이자로 와서 조사를 돕고있다. 한편 경찰 은 화재가 일어나기 전 거리에 모여있었던 한 무리의 젊은이 들을 조사하고 그들의 사진을 찍은 바 있었다.

방화로 소실된 퀸스랜드 지구대

토요일 새벽 2시경 퀸스랜드 북서부의 소도시 마운트 아이자 (Mt. Isa)의 파이오이아 지역에 위치한 경찰지구대 건물 앞쪽 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13세 소년 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경찰대변인 은 말했다. 그리고는 10세 소년이 방화혐의로 기소되었고 청 소년법에 의거하여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총의 탄환들과 최소 두 개의 가스통이 불길 속에 있어서 화재현장에서는 여 러 차례의 폭발소리가 들렸다. 이 화재를 소방구조대가 진화 하는데에는 한시간 반이 걸렸고 순찰차 한대가 전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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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시드니에서 사진사 밀치고 폭언퍼부어 헐리우드 스타 멜 깁슨이 시드니의 한 영화관 밖에서 그의 사진 을 찍던 여성 사진사를 밀치고 마구 폭언을 퍼붓는 추한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전해졌다. 멜 깁슨이 여성 사진기자를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 US투데이에 따르면 25일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59)이 자신과 35살 연하인 자신의 20대 여자친구를 찍으려 했던 여성 사진기자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일리 텔레그래프 소속의 크리스티 밀러라는 여성 사진기자는 이날 호주 시드 니에 위치한 베로나 시네마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멜 깁슨과 24세 연인 로살린드 로스 사진을 찍으려 했다. 해당 사진기자는 “멜 깁슨이 소리를 지르며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내 등을 세게 밀고 얼굴을 타격하려 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멜 깁슨 측은 밀러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멜 깁슨 대변인은 “멜 깁 슨과 멜 깁슨 여자친구는 이 사진기자에게 계속 (촬영을) 중단해달라고 했지만 사진기자는 막 무가내였다. 어떤 신체적 접촉도 없었지만 해당 사진기자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행 논란에 대해 호주 현지 경찰은 데일리 텔레그레프 측의 요청에 따라 진위 여부를 수 사 중이다.

브리즈번의 대학교를 장악한 로봇들 지난 일요일 브리즈번의QUT에서는 모든 것이 로봇화되는 것을 축하하는 미래형 이벤트 로보트로니카(Robotronica)가 개최되었다. 갖가지 다양한 로봇들이 시범을 보이는 이 행사에 참여한 9세, 앨릭스 올리베리는 모든 로봇 이 다 멋져서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지 고를수가 없다고 말했다. 로봇은 사람을 도와주 는 대상이라서 자신이 크면 꼭 로봇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QUT 의 창조성 개발 디렉터인 죠나단 파슨스씨는 이 행사의 목적이 로봇에 대하여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이고 또한 우리가 지금 이미 사용하고는 있지만 미래에 로봇에만 얼마나 많이 의지하지 않아도 될 지를 알게하려 함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주변에 존재하는 로봇에 대한 두려움을 풀어주 려고 주관한 것이다. 말하자면 로봇은 두려워할 무언가가 아니다. 그러나 여러분 주변의 세상 은 변화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다시피 로봇사회, 로봇문화에 참여하기 원한다면 몇가지 종류의 기술들을 알아야만 한다” 라고 파슨스씨는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는 사람들이 로봇팔의 동작을 시도해서 로봇과 대항해 게임을 할 수도 있었고 로봇팔로 나무 에서 야채, 과일을 따거나 카메라로 야채의 색깔을 알아내는 등의 실용적인 로봇응용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세계최초로 검증된 인조인간 닐 하비슨으로부터 기조연설을 들을 수도 있 었다. 그는 색맹과 싸울 수 있도록 머리에 영구적인 안테나를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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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로 아내 때려 죽게한 살인범, 21년 반 징역형 임신한 아내를 폭행해 18개월동안 수감생활을 하고 나온 남성이 이번엔 그녀를 살해한 혐의로 21년 반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스티비 레이 쿡은 15병의 맥주를 마시고 뒷마당에서 잠이 들 었다가 아이들의 엄마인 아내가 그를 깨우자 의자로 내리쳐서 그녀를 죽게하였다. 쿡은 아내인 샤니 가타이를 주먹으로 가격 하여 바닥으로 넘어뜨렸으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그녀의 머리 에 의자다리를 내리쳐 죽게하였다. 고등법원 제임스 엘리어 트 판사는 쿡의 범죄가 “단지 매우 폭력적인 것만이 아니라 비 열하기까지 하다.” 라고 말했다. 18개월 전에 쿡은 아내 가타 이를 잔인하게 두 번 폭행한 혐의로 18개월형을 선고 받았으 며 그 중 10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풀려났었다. 가타이는 남편 에게 폭행당할 당시 두 번 다 임신 중 이었으며 폭행당한 후 입 원해야만 했었다. 첫 번째 폭행을 당한 후 그녀는 겁에 질려있 다고 사회복지사에게 말했다고 한다. 7개월 후 다시 쿡은 그녀 의 얼굴과 눈을 주먹으로 때려 의식을 잃게 만들었으며 퇴근해 서 집에 온 후 다시 폭행을 계속 했다. 그 당시 판결을 내린 판 사는 그가 재활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이번 재판의 엘

리어트 판사는 쿡에게 이미 재활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비극적인 결과만 가져왔을뿐 그가 기회를 낭비해 버렸다고 말했다. 이 가정폭력범 쿡의 아버지도 그의 어머니를 때려 여러 번 입원해야 했었다고 한다. 그 의 아버지는 쿡이 어린 소년이었을때 그에 게도 잔인하게 굴었으며 어린 아들이 술을 마시도록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전해졌다. 가타이의 어린 자녀들은 사진 속 엄마를 알 아보지도 못할만큼 어리다. “엄마에 대한 아이들의 짧은 기억속에 어떤 것을 기억하 든지 간에 피고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형언 할 수 없는 상실과 상처를 남겼다.” 라고 엘 리어트 판사는 판결문을 읽었다. 쿡은 21년 반의 형량 중 가석 방이 되더라도 최소 17년의 형기를 마쳐야만 한다.

아내를 살해하여 21년 반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쿡과 그에게 살해된 아내

쿡에게는 재활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낭비해 버렸다고 판사는 말했다.

호주 시드니서 유학생 피살…용의자로 한인 검거 호주 시드니에서 20대 한국인 유학생이 살해된 채 발견됐고,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집을 쓰던 한국인이 체포됐다. 24일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유학생 A(27)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께 시드니 북부 에핑의 숲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주택에서 범

행 흔적을 발견했으며 24일 오후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집에 서 지내오던 또래 한국인 P씨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 등 을 거쳐 현재는 불법 체류자 신분이며 아직 범행을 자백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살해되기 며칠 전 용의자와 심하 게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에서는 2013년 12월 동부 브리즈번에서 한국인 워홀러가 환전을 할 사람을 찾던 중 다른 한국인에게 살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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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동 성범죄자 대상 화학적 거세 검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 성 충동 억제 약물치료를 하는 ‘화학적 거세’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 토하고 있다.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포함하는 NSW 주정부는 최근 아동 성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 화하기 위해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화학적 거세 방안 등을 논의하도록 했다고 호주 언론 들이 26일 보도했다. 전문가위원회에는 주정부 및 피해자 단체 관계자를 포함해 경찰, 법률 및 보건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가위원회는 또 주법원 판사들이 화학적 거세 판결을 내릴 수 있는지도 논의하게 된다. 현재 화학적 거세는 교도소에 수감된 성범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일 뿐 주판사들로서 는 이 조치를 강제할 수는 없다. NSW주 법무장관인 트로이 그랜트는 성충동 억제를 위한 약물치료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 면서도 재발을 막기 위해 다른 강력한 조치와 함께 이 치료법을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경찰 고위간부 출신인 그랜트 장관은 “아동 성범죄자의 최대 17%가 2년 내에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는 걱정스러운 연구결과가 있다”며 이 수치를 줄이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NSW 주의원을 지낸 앤드르 틴크는 지난해 자신의 암 투병 치료 과정을 전하며 성범 죄자들에 대한 화학적 거세의 도입을 요구한 바 있다. 틴크 전 주의원은 전립선암 치료 과정에서 남성호르몬 억제 처방을 받은 결과 성충동이 완 전히 억제됐다면서 화학적 거세도 같은 효과를 낼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고 ABC 방송이 전 했다. 전문가위원회는 올해 말에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부대원이 탈레반 시신 훼손”… 호주 지휘관 출마 공방 호주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이 아 프가니스탄 복무시절에 발생한 소속 부대원들의 탈레반 시신 훼 손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아프가니스탄의 호주군

25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공수특전단(SAS) 대위인 앤드루 헤이스티(32)는 서호주 캐 닝 지역구의 출마를 위해 지난주 전역했다. 집권 자유당의 공천을 받은 헤이스티는 캐닝 지역구가 자유당 우세 지역인 만큼 당선 가능성 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그의 지휘 아래 있던 1명 또는 그 이상의 병사가 2013년 탈레반 전사 시신 3구의 손 을 훼손한 혐의로 국방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헤이스티 부대원들은 교전 끝에 이들 탈레반 전사를 사살한 뒤 그들의 신원을 확인할 목적으 로 손을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헤이스티는 당시 부대원들과 함께 있지 않고 현장 상공의 헬기에 있었다며, 부대원 들의 행위를 알게 되자마자 지휘라인에 보고했다고 해명했다. 국방부 측도 헤이스티가 모든 혐의를 벗었으며 오점이 없는 상태로 전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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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는 교전 규칙상 시신을 훼손하는 행위가 금 지되고 있다면서도 SAS 부대원들의 행위가 이 같은 규칙을 어 겼는지는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이들 부대원의 행위는 2년 전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당시 국방부는 시신 훼손 행위는 전쟁법 위반으로 적절하지 못했다 며 조사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사안이 중대한 만큼 지금도 철저하고 전면적인 조사 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헤이스티는 조사가 끝없이 이어지 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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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이번 일과 관련, 야당인 노동당 소속 현지 주의원 일부는 헤이 스티 부대원들의 행위가 끔찍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트윗 등을 통해 그들의 지휘관이었던 헤이스티가 자신들 지역에 출마한 데 조롱했다. 반면 토니 애벗 총리와 줄리 비숍 외무장관 등은 헤이스티는 혐 의가 없다는 점이 밝혀졌고 국가를 위해 일했던 사람이라며 이 번 문제 제기에 강력히 비난했다. 연방 야당은 역풍을 우려한 듯 이 문제에 개입을 꺼리고 있으 며, 헤이스티의 대항마인 노동당의 매트 키오 후보도 경쟁자

의 군 복무 경험을 존중한다며 그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 다고 밝혔다. 호주 일부 언론은 헤이스티가 이번 일로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도 다만 애벗 정부의 인기 하락과 지역경제의 침체 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헤이스티 관련 내용을 처음으로 크게 보도한 멜버른 유력 지 디 에이지의 앤드루 홀든 편집장은 “선거 후보자로 나선 만 큼 헤이스티와 그의 당은 그의 배경이 낱낱이 밝혀지는 것을 감 수해야 한다”며 보도에는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호주 정부 “개인소득세율 높아 성장 저해” 인하 추진 호주 정부가 높은 세율의 개인소득세가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인재 유출을 촉진한다며 세율 인하 방침을 공개했다.

조 호키 호주 재무장관은 24일 세무관련 한 콘퍼런스 연설을 통해 개인소득세 인하를 내년 총선의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겠 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호키 장관은 연설에서 현재 개인소득 세제는 중간 및 저소득자 들을 점차 불리하게 만들고 있다며 세금 인하 말고는 대안이 없 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호키 장관은 또 높은 소득세율이 기업가 정신을 저해하고 근로 의욕을 떨어트리면서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유능한 사람들이 호주를 떠나게 하는 요인도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키 장관은 구체적으로 두 번째로 높은 소득세율 구간인 연간 8만 호주달러(7천만원) 이상 소득자의 경우 수입의 39%가 세

금 등으로 원천 징수되고 있다며 2년 내에 약 30만명이 이 세 율구간에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0년가량 지나면 납세자의 절반가량인 43%가 8만 호주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려 소득세율 상위 2개 구간에 포함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현재는 납세자의 27%가 이 두 구간에 속 해 있다. 특히 현재 정규직 평균 급여가 7만7천 호주달러(6천700만원) 인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세율 구조는 굳이 시간외 근 무를 하거나 승진할 필요성이 없도록 한다는 게 호키 장관의 주 장이다. 7만7천 호주달러의 소득이면 수입의 32.5%를 소득세로 내야 하지만 8만 호주달러를 넘어서면 소득세가 37%로 뛰어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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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세율에 2%의 메디케어( 건강보험) 부담금이 추가 로 징수된다. 이밖에 호키 장관은 최고 세율구간에 있는 18만 호 주달러(1억6천만원) 이 상 소득자들에 대해서도 현 소득세율(45%)을 인 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 안은 전했다.

조 호키 호주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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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28.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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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속으로” 호주 총리, 저명 운동가 묘소 헌화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토지 소유권을 인정받고자 헌신한 원주민 운동가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원주민 사회에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론’, 즉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은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임자라는 법논리를 적용했고, 원주민들은 자 기 나름대로 토지 경계를 지으며 조상 대대로 살던 땅을 속수무책으로 빼앗겼다. 마보는 이런 법논리에 반기를 들고 소송을 제기하는 등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인정 받기 위해 10년 이상 매진했다. 마침내 1992년 대법원으로부터 ‘무주지 선점론’을 폐기하고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인정한다는 판결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마보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6개월 전 암으 로 세상을 떠나면서 이 역사적인 모습을 지켜보지 못했다. 애벗 총리는 2013년 9월 총선 당시 매년 1주일씩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 생활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호주 사회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원주민 지위 문제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이에 따라 애벗 총리는 지난해에는 북부 준주의 오지인 안헴랜드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 하며 총리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호주 원주민 사회는 땅 소유권 싸움에 이어 최근 20년 동안 헌법상 지위를 인정받기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애벗 총리는 헌법상 원주민의 지위를 인정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으며 최근에는 중국 방문을 통 해 미중 수교의 기틀을 놓은 리처드 닉슨 대통령처럼 이 문제는 보수파 지도자가 해결의 적임자 라며 공약 실행 의지를 밝혔다. 애벗 총리는 24일 퀸즐랜드주 동북단과 파 푸아뉴기니 사이 토레스 해협의 머리 섬을 방문, 원주민 저명 운동가 에디 코이키 마보 (1936~1992)의 묘소에 꽃을 바쳤다. 호주 총리가 이 운동가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 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호주 언론들은 전했 다. 애벗 총리는 이 자리에서 “머리 섬은 특별한 장 소”라며 “그는 오랜 시간 정의를 위해 싸웠고 늦은 감이 있지만 정의가 실현됐다”라고 의미

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이로써 호주인들이 함께 전진할 수 있게 됐고 이제 우리는 전보다 더 가까워졌다” 며 마보가 호주를 화해의 길로 이끈 사람이라 고 추모했다. 마보의 딸인 가일은 애벗 총리가 자신의 아버 지를 인정한 데 대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마 보는 호주 원주민들의 토지 소유권 회복에 혁 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은 호주를 식민 지배하면서 ‘무주지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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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정부 1년간 상어 621마리 죽여… 물놀이객 보호 위해 호주 당국이 물놀이객을 보호하려 해변에 친 안전망에 최근 1년간 상어 600마리 이상이 걸려들어 모두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동북부 퀸 즐랜드 주당국이 북쪽 케언스부터 동쪽 골 드코스트까지 82개 해변에 쳐 놓은 안전망 에 지난 6월 말까지 1년 동안 상어 621마리 가 걸렸다. 하루에 두 마리꼴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주 당국은 백상아리 8마리를 포함한 이들 모 두를 살처분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기간 퀸즐랜드에서 상어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사 람은 없었다. 주당국은 안전망을 설치한 지 53년이 됐다 며 이 조치가 상어의 개체 수 감소보다는 단 지 물놀이객을 공격할 가능성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과 관광단체 등의 지지를 받고 있어 이를 제거하거나 축 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 등은 안전망 설치가 물 놀이객의 안전을 지킨다고 볼 증거가 부족 한 상황에서 다수의 상어를 죽게 할 뿐만 아 니라 보호할 필요가 있는 다른 해양동물들의 피해를 부른다고 비난하고 있다. 백상아리 등 개체 수가 급격히 주는 상어들

을 더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애초 목표로 하 지 않은 고래나 돌고래, 거북 같은 해양동물 이 다치거나 심지어 죽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퀸즐랜드 주정부는 지난 20년 동 안 52마리의 고래가 안전망에 걸렸고 이중 48마리를 바다로 되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동물보호단체는 안전망 설치보다는 상어가 해변에서 스스로 물러나도록 신기술을 도입 하거나 상어의 출현을 미리 탐지할 프로그 램에 투자를 늘리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지 적했다. 또 미끼나 그물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다른 해양동물이 걸려들고 덩달아 이들을 노린 상 어들을 더 불러들이는 부작용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퀸즐랜드와 인접한 동남부 뉴사우스웨 일스(NSW)주의 경우 잦은 상어의 출현으 로 서핑을 즐기던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치 는 일이 이어지면서 최근 대책 마련에 고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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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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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에 ‘IS와의 전쟁’ 역할 확대 공식 요청 미국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과 관련, 호주 정부에 역할 확대를 공식 요청했다고 호주 공영 ABC방송이 21일 보도 방송은 미국이 전날 워싱턴 주재 미국 대사관에 이런 요청을 했 다며 이는 이미 예상된 바라고 전했다. 호주는 지난 9월 이후 이라크 내 IS를 상대로 공습하고 있으며 미국 요청대로 역할을 늘리면 공습 대상지역을 시리아로 확대하 는 내용을 포함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호주 정부는 내주 초 야당 측에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등 미국의 요청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수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가안보위원회 일원인 조 호키 재무장관은 “중동지역의 적들이 전혀 국경에 구애받지 않고 있는데, 이들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

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의무가 있다”며 미국 요청을 적절히 검 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지난주 IS에 대한 공습 확대 문제를 연방 파트너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호주가 역할을 확대한다고 전세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닌 상황에서 시리아로 공습을 확대하면 호 주군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 주도의 공습이 끊임없이 감행되고 있지만, IS는 위축되기는 커녕 세력을 점점 확대하는 양상이 드러나면서 미국 야당 일부 인사는 지상군 투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호주공군

“불륜 사이트에 남편 이름이…” 회원 많은 호주 후폭풍 해커, 애슐리 매디슨 회원 공개…회원 수 시드니 3위, 멜버른 6위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회원 정보가 해킹으로 추 가 유출되면서 호주가 후폭풍에 휘말렸다. 양대도시 시드니와 멜버른이 회원 수 상위 6위 이내에 포함되 는 등 인구 수보다 상당히 많은 호주인이 가입했고 이 중에는 국방부와 교육부, 경찰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 다. 특히 남편의 불륜을 의심해 오던 한 여성은 라디오 생방송 을 통해 배우자의 가입 사실을 확인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충 격파가 예측불허인 실정이다.

인포그래픽 전문 사이트 다다비즈가 도시별 가입자 수를 상위 25위까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시드니는 25만2천명으로 3위, 멜버른은 21만4천명으로 6위로 나타났다. 두 도시 인구가 각각 450만명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어른과 아 이를 모두 포함해 20명에 1명꼴인 셈이다. 멜버른보다 가입자가 많은 도시는 시드니를 포함해 상파울루 (37만5천명), 뉴욕(26만8천명), 이 사이트의 본사가 있는 토 론토(22만3천명), 산티아고(21만8천명) 정도다.

이밖에 호주 동부 브리즈번이 11만9천명으로 14위, 서부 퍼스 가 8만9천명으로 22위에 각각 포함됐다. 호주 가입자들의 이메일을 분석한 결과 교육부 이메일로 가입 한 사람은 504명, 국방부 이메일을 이용한 사람은 408명이었 으며, 경찰 이메일도 81개나 나왔다고 호주 뉴스닷컴은 전했 다. 이에 따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이용자들이나 전문 가들이 단지 기다리기보다는 자료 삭제 방안을 찾아보라는 등 향후 대응책을 제시하는 글들로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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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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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4대 등장” 호화 결혼피로연 호주 부시장 역풍 호주 시드니의 젊은 정치인이 주민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호화판 결혼 식 피로연을 열었다가 역풍을 톡톡히 맞고 있다.

부부문제 전문가인 미셸 위너 데이비스는 ABC 방송에 배우자의 가입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경우 “처음에는 충격 을 받았다가 곧 분노로 바뀌고, 이후 깊은 배신감을 느 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시드니의 한 여성은 배우자의 부정이 의심 되면 전화를 걸어 확인하라는 라디오 진행자의 말을 듣 고 정보를 제공했다가 남편의 가입 사실을 확인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전했다. 이 여성은 남편의 가입 확인 후 애슐리 메디슨 사이트에 대해 ‘혐오스럽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 여성은 남편이 근무시간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아침 일찍 나가 저녁 늦게 돌아오고 전화기도 항상 곁에 붙여 놓고 있다며 불륜이 의심돼 추궁하면 “어리석은 말 하 지마. 우린 결혼했고 두 아이가 있어”라고 받아넘겼다 고 말했다. 해커 ‘임팩트 팀’은 지난달 애슐리 매디슨 회원 3천789 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하면서 회사 측에 사 이트 폐쇄를 요구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해커는 지난달 하순에 이어 19일 회원 수백만명의 정보를 추가 공개했으며, 여기에 는 회원 이름, 이메일 주소, 신용카드 번호, 결제 내역 등 이 포함돼 있다.

당장 해임 위기에 몰린 것은 물론 1주일 가까이 자신의 과거 행 실이 속속 폭로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드니 어번 카운슬(Auburn Council) 의원으로 부시장을 맡 고 있는 살림 머하저(29)는 이달 초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지 난 15일 500명가량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피로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헬기 4대와 수상 비행기가 등장하고 제트기 1 대는 저공비행을 했다. 또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리무진 등 고 가 자동차들과 함께 고급 오토바이들이 행사장 인근 도로를 메 웠다. 하지만 이들의 등장은 연회장 인근 교통을 마비시켜 큰 불편을 초래했고, 화가 난 지역 주민들은 해임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머하저 부시장 측이 허가도 없이 도로를 막았을 뿐만 아니 라 ‘주차한 차량이 운행에 방해되면 견인될 것’이라는 경고문을 마음대로 만들어 이웃 주민들의 우 편함에 뿌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 역민들의 분노는 불이 붙었다. 그를 해임하려는 운동에는 20일 오 전 7천900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머하저 부시장은 너무 많은 손님이 와서 통제가 불가능했다는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머하저 부시장을 지 지하는 맞불 서명이 벌어지면서 20 일 현재 3천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19일 저녁에 열린 의회 회의에는 200여명의 지지자가 몰려 의원 자

격으로 참석하는 머하저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로를 허락 없이 차단했다는 이유로 머하저 에게 단지 220 호주달러(약 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2012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머하저는 이미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지만 그럭저럭 잘 극복한 전력이 있다. “나는 보통 사람들과 비교되기 싫다”라고 말하거나 부주의한 운전으로 두 여성에게 부상을 안기기도 했으나 큰 문제 없이 빠져나왔다. 머하저는 현재 약 30건의 부동산을 소유했으며 자신의 지역구 에만 10여건이 있는 것으로 ABC 방송 등은 전했다. 어번 카운슬의 한인 의원인 양상수 씨는 “주정부와 경찰이 조사 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기로 했다”며 “규정에 어긋나고 상식과 윤리에 문제가 있었던 행동으로 지역의 명예를 추락시킨 점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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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웃통 벗고 살자 세계 60개 도시에서 토플리스 요구 시위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토플리스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은 여성들에 대한 비난이 이는 가운데 수십 명의 여성들이 23일 뉴욕 맨해튼에서 여성들도 남성과 같이 맨 가슴을 드러낼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토플리스의 날’(GoTopless Day) 행사가 끝난 후 토플리스(상의를 입지 않은) 여 성이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걷고 있다. 여성들도 남성 과 같이 맨 가슴을 드러낼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행 사의 행진은 타임스퀘어의 거리로 이어졌다. 뉴욕에서 가슴을 다 드러내는 것은 합법이다. 그러나 빌 데 블라 시오 뉴욕시장과 빌 브래튼 경찰국장은 보디페인팅을 한 토플리스 여성들이 관광객들로부터 돈을 받고 사진 찍는 행위는 잘못이라고 말해 논란이 인 바 있었다.

또 이날 전세계 약 60개의 도 시들에서 토플리스의 날(Go Topless Day)을 맞아 이처럼 맨가슴을 드러낼 권리를 요구 하는 여성들의 시위가 펼쳐 졌다. 뉴욕에서 여성들이 토플리스 차림으로 다니는 것은 1992년 이후 합법화됐지만 빌 드 블라 지오 뉴욕 시장과 빌 브래튼 경 찰국장은 보디페인팅을 한 토 플리스 여성들이 관광객들로 부터 돈을 받고 개념사진을 찍 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해 논란 이 일었다. 뉴욕에서의 토플리스 행진을 주도한 뉴욕 고토플리스의 레이 첼 제시 대변인은 시위의 목적은 맨가슴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여성의 평등권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러한 소동을 이해하기 어렵다 는 반응을 보였다. 암스테르담에서 온 폴 마틴(37)은 “토플리 스 차림보다 더 중요하고 걱정할 일들이 많다. 왜 이런 문제로 소동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의 친구인 리오니 반 데어 마

덴 역시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이미 토플리스 차림이 합법화 됐는데 시위까지 벌일 이유가 있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은 저마다 이유를 댔다. 아르헨티 나 출신으로 바텐더로 일하는 클로디아 시몬디(46)는 “가슴을 드러내는 것은 여성을 자유롭게 만든다”고 말했으며 누드 모델 로 일한다는 스펜서 존스(27)는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결코 힘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15개월 된 아들과 함께 시위에 참가한 테레사 크루도(22)는 남편의 허락 아래 가슴을 드러내 고 참여했다며 “가슴을 드러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거 리에서 자유롭게 수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샌디 발저(61)는 “(여성들이)가슴을 드러내는 것은 수 치스러운 일이다. 평등권과도 관계없다”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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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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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블랙홀에도 출구 있다”…새 이론 발표

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블랙홀과 관련한 새로 운 이론을 제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 스트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호킹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의 KTH왕립과학원에서 열린 대중 강연에서 “블랙홀에 물체가 빨려들어갈 때 물체의 정 보(양성자 수 등 물리량)는 블랙홀 내부가 아니라 블랙홀의 경계선인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에 저장되는 것” 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호킹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의 지평 선 안쪽으로 들어온 물체는 블랙홀로 빨려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입자들이 사건의 지평선에 정보 흔적을 남긴다. 이곳에 저장된 정보들은 이후 블랙홀이 반입자는 빨아 들이고 입자는 서서히 방출하는 ‘호킹 복사’(Hawking Radiation)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입자와 함께 밖으로 나온 다는 것이다. 이 정보는 블랙홀 가장자리에서 일종의 홀로그램 상태로 변 형되거나, 다른 우주로 나오게 된다.

다만 정보가 혼란스럽고 쓸모 없는 상태로 변해버렸기 때 문에 다 타버려 재만 남은 백과사전처럼 정보의 기능은 이 미 다 사라진 후라고 호킹은 설명했다. 호킹은 “블랙홀은 생 각만큼 검지도 않고, 영원한 감옥도 아니다”라며 “블랙홀에 들어간 물체는 블랙홀 밖으로나 어쩌면 다른 우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호킹은 지난 1975년 호킹 복사 이론을 발표하면서 블랙홀 이 서서히 입자를 방출하다 결국 증발해버리고, 이때 블랙 홀이 빨아들인 물질의 정보는 나오지 못한 채 블랙홀과 함 께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입자와 입자가 상호작용을 통해 흡수, 붕괴되도 정보 손실은 있을 수 없다는 양자역학의 기본원 리에는 반하기 때문에 이 같은 ‘정보 역설’(information paradox)은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오랜 논쟁거리였다. 이후 호킹은 지난 2004년 과거의 오류를 인정하고 자신의 기존 주장을 180도 뒤집어 “블랙 홀에 빨려들어간 정보가 방출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해 세계 과학 계를 놀라게 했다.

블랙홀 상상도

은하의 중심에 블랙홀이 존재 한다고 현대 과학은 추리 한다.

“블랙홀에 빠졌다고 생각해도 포기하지 마세요. 나갈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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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왕국...사우디, 이틀에 한 명꼴로 처형…살만 국왕 치하서 증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최소한 175명을 처형해 이틀에 한 명꼴로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5일(현지시간) 인용 보도한 국제앰 네스티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는 올 상반기에만 102명을 처 형해 올해 사형 집행건수가 역대 최고였던 1995년의 192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처형된 사람 가운데는 범행 당시 나이가 18세 이하인 미성년과 정신 장애자도 포함됐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정의라는 이름 하에 자행되는 살인’이 란 제목으로 사우디의 사형에 관한 44쪽 분량 보고서를 발표, 1985년 1월 이후 사우디에서 최소 2천208명이 사형에 처해 졌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8월 사형집행이 급증했으며 올해 1

월 살만 국왕이 즉위한 이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 했다. 사우디는 지난해 사형집행 건수에서 중국, 이란에 이어 3위였 고 이라크와 미국보다 많았다고 앰네스티 보고서는 밝혔다. 사 우디에서 사형에 처해진 사람 가운데 약 절반인 48.5%는 외 국인이다. 외국인은 사우디 사법제도 하에서 외국인 혐오증과 언어소통 문제로 재판 과정에서 불리한 입장인 것으로 지적됐다. 1991년 이후 사우디에서 집행된 사형의 28%는 마약 관련 범 죄이며 간통이나 배교(背敎), 마술, 마법처럼 국제기준에서 볼

때 위중하지 않거나 전혀 불법이 아닌 범죄에 대해서도 사형이 집행됐다고 앰네스티는 꼬집었다. 국제앰네스티의 사이드 부메두하 중동 지역 국장 직무대행은 “ 사형집행에 관한 사우디 사법제도에 문제가 많다”며 “사우디 당국은 즉각 사형집행을 공식 중단하고 모든 형사재판에 공정 한 국제기준을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앰네스티는 공개처형을 금지하라는 유엔의 요구에도 사우디에 서 많은 사형수들이 판결이 내려진 마을이나 도시의 광장이나 공개 장소에서 참수 방식으로 처형됐으며 시신을 버려둔 경우 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경찰, 잇단 총기사고에 “덜 치명적인 무기 찾아라” 미국 경찰의 잇따른 총기 사고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용의자에게 고통을 주지만 죽게 하지는 않는’ 대체 무기에 대한 경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찰은 후춧가루 스프레이나 전기 충격기 등을 ‘비살상 용’ 무기를 현장에서 사용해 왔지만 이런 무기마저도 사망 사 건을 가져오자, 10여 곳 이상의 경찰이 이보다 ‘덜 치명적인’ 대체 무기를 찾아 시험하고 있다. 피치버그에 있는 마이크론 프로덕츠가 생산 중인 신형 탄약은

18일 반도체 전자 상거래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www. dramexchange. com)의 트렌드포 스(TrendForce)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모 바일 D램 시장 삼 성전자와 SK하이닉 스의 매출 점유율을 합친 한국 업체 점유율은 81.5%에 달했다.

고무탄보다 훨씬 크고, 목표물에 맞으면서 실리콘으로 된 탄 두 부분이 퍼지면서 납작해지는데 총알처럼 피부를 꿰뚫지 않 지만, 용의자에게 고통을 주고 무력화할 수 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 관계자는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이 됐 다며 “하키 퍽에 맞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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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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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측은 현재까지 이 무기에 머리를 맞은 사람은 없으며, 가 까운 거리에서 머리에 쏘면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가

그는 “벨트에 차고 다닐 수 없고 발사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지 적했다.

능성은 있다고 인정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경찰특공대(SWAT)와 캘리포니아 주 새 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보안관)국, 코네티컷 주 이스트 하트퍼 드와 사우스다코타 주 수폴스, 뉴멕시코 주의 로스앨러모스 경 찰 등 16곳과 캐나다 경찰 및 치안 담당 기관 6곳이 이 무기를 구 입했다. 마이크론의 살바토레 에마 최고경영자(CEO)는 “경찰은 경찰봉· 테이저 총(전기충격기)과 경찰 휴대화기 사이를 메워줄 다른 수 단을 원한다”고 말했다. 몇 개월 전 이 무기를 구입했지만 아직 사용한 적은 없다는 사우 스다코타 주 코딩턴 카운티 셰리프는 멀리 떨어진 대치 상황에선 용의자를 제압할 수 있지만, 갑작스러운 충돌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디애나 주에 있는 브루저 사가 후추 스프레이, 가스탄 등을 발 사할 수 있게 한 12구경 권총은 샷건보다 크기가 작고, 벌통에 쏴 벌들이 나오도록 하는 말벌 스프레이처럼 차 안에 있는 용의자를 차량 등에서 밖으로 나오게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 주의 다른 회사는 용의자를 제압할 수 있으면서도 사 망 가능성은 낮추도록 탄환의 속도를 떨어뜨리는 부착물을 내놨 다. 하지만 이런 대체 무기들이 더 심각한 문제에 대한 미봉책일 뿐이 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경찰의 가혹행위에 반대하는 대중행동의 브록 새터는 “(경찰의 총기사고) 대부분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공권력 남용과 인종차 별주의 사건”이라며 “다른 무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 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퍼거슨 사태 1주기 시위

트럼프, 폭스뉴스 또 공격…유니비전 앵커도 기자회견서 내쫓아 여성앵커 켈리에 ‘빔보의 컴백’ 비하발언…폭스뉴스 회장 “사과하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보수성향의 폭스뉴스 에 다시 시비를 걸고 유니비전 방송의 유명 앵커를 기자회견에 서 내쫓는 등 언론과 계속 충돌을 빚고 있다. 트럼프가 폭스뉴스의 여성 간판 앵커 메긴 켈리를 상대로 여성 비하성 발언을 거듭 일삼자 이번에는 폭스뉴스 회장인 로저 에 일스가 직접 나서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메긴 켈리(오른쪽)

트럼프는 켈리가 열흘간 여름휴가를 마치고 24일(이하 현지시 간) 밤 뉴스 프로그램 ‘켈리 파일’에 복귀하자 곧바로 켈리를 ‘ 빔보’(bimbo: 섹시한 외모에 머리 빈 여자를 폄하하는 비속어) 라고 부르면서 그녀의 방송 조기하차를 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는 “(오늘따라) 켈리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면서 “ 프로그램 초대손님 코널 웨스트 박사와 이민 문제로 맞서는 것

을 두려워 한 켈리는 아마도 끔찍한 여름휴가를 보냈을 것”이 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는 또 ‘빔보가 돌아왔다. 폭스뉴스의 시간 낭비다’는 지지자 들의 트윗글을 리트윗하며 “오래가지 않길 바란다”고 희망했 다. 그는 “메긴 켈리가 없었다면 켈리 파일을 훨씬 좋아했을 것”이 라면서 “켈리는 아마도 자신이 계획하지 않은 11일간의 휴가

호주 최저임금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이번주에는 호주 최저임금제도에 관해서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호주의 국가최저임금 ( National Minimum Wage) 는 매년 7월 1일에 조정 됩니다. 2015년 7월 1일 부터 적용되는 국가최저임금은 21세 이상일 경우, 파트타임의 경우 는 시간당 $17.29 이고, 풀타임은 시간당 $17.29 이거나 또는 주당 38시간 기준으 로 주급 $656.90 입니다. 케주얼은 25% 의 Casual Loading 을 더해 시간당$22.36 입니다. 풀타임은 연 4 주 , 파트타임은 근무시간에 비례해 계산한 시간에 대한 유급휴가를 받 을 수 있습니다. 케주얼은 시간당 급여에 Casual Loading 를 더해 받기 때문에 유급 휴가가 없습니다. 고용관련 최소조건들은 Fair Work Commission 이라는 정부 기관에서 인가한 고용합 의 (Registered Agreements) 나 법정최저임금 (Awards) 또는 고용관련법 (Legislation) 의 적용을 받습니다. 사업체에 인가된 고용합의가 있을 경우에는 위의 최저임금 (National Minimum Wage) 이 적용 됩니다. 만약에 이런 고용합의가 없을 경우에는, 업종별 법정 최저임 금 (Awards) 이 적용 됩니다. 현재 호주에는Fair Work Commission 에서 정한122개의 산업/업종별의 법정최저임 금이 있습니다. 인가 받은 고용합의가 없는 호주의 많은 근로자들은 이런 법정 최저임 금의 적용을 받습니다. 만약에 인가 받은 고용합의나 법정최저임금 모두에 해당 되지 않을 경우에는 고용관련 법 (Legislation) 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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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메긴 켈리(오른쪽)

를 또다시 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켈리가 지난 12일 저녁 방송을 끝내고 여름휴가를 떠나자 사이버 공간에서 ‘켈리가 트 럼프와 충돌 때문에 방송에서 하차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급속히 퍼진 것을 겨냥한 것이 다. 트럼프는 당시 방송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문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가세했었다. 그러자 에일스 회장은 25일 성명을 내고 “켈리에 대한 트럼프의 놀랍고 근거 없는 공격은 충 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트럼프가 거의 사과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이 번에는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일과 관련해 정치인이나 우리를 공격하는 그 누구로부터도 위축된 적이 없다” 면서 “켈리는 미국 언론계에 있어 최고이며, 그녀의 전문성이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다. 이 와 반대의 평가를 하려는 상스럽고 무책임한 기도를 폭스뉴스 임직원 모두가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양측 간 1차 갈등의 도화선이 된 지난 6일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토론에서 켈리와 사회를 공동으로 진행한 앵커 브렛 베이어, ‘폭스뉴스 선데이’의 진행자 크리스 월러스 등도 트위터 를 통해 일제히 트럼프를 비난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반박성명을 통해 “에일스 회장의 성명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켈 리가 훌륭한 언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양측은 오하이오 주(州)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토론을 계기로 첫 갈등 을 빚었다. 토론 진행을 맡은 켈리는 트럼프가 과거 여성을 개, 돼지, 역겨운 동물 등으로 부르며 비하한 전력을 집요하게 들췄고, 이에 분을 삭이지 못한 트럼프는 이튿날인 7일 새벽 트위터에 켈리 를 빔보라고 부르면서 “토론회 최대 패자는 켈리”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는 특히 같은 날 CNN 방송에 출연해서는 “켈리의 눈에서 피가 나왔다. 다른 어디서도 피가 나왔을 것”이라며 켈리가 월경 때문에 예민해져 자신을 공격했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비하성 발언을 해 큰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트럼프는 25일 아이오와주 유세 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내 최대 스페인어 방송사 인 유니비전의 유명 앵커를 기자회견장에서 내쫓는 무례를 범하기도 했다고 AFP통신, 워싱 턴포스트 등이 전했다. 기자회견 도중 히스패닉계 이민자 출신의 유니비전 앵커인 호르헤 라모스가 트럼프를 향해 “질문이 있다”며 일어서자 트럼프가 “앉으라”고 호통을 치다시피 하면서 설전이 시작된 것 이다. 트럼프는 “당신은 질문자로 지명되지 않았다. 앉으라”고 요구했고, 라모스는 “기자이자 이민 자, 또 시민으로서 질문할 권리가 있다”며 맞섰다. 결국 트럼프는 그에게 “유니비전으로 돌아가라”고 말한 뒤 안전 요원들을 불러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라고 지시했다. 라모스가 나간 뒤 트럼프는 “그는 기자회견의 규칙을 따르지 않 았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충돌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잠시 뒤 돌아온 라모스는 트럼프 에게 출생 시민권 폐지, 미국과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 등 이민자 관련 정책에 대해 집요하 게 따져 물었다. 특히 라모스가 “1천900마일이나 되는 국경에 어떻게 장벽을 세울 거냐”고 묻자 트럼프는 “95층짜리 빌딩을 짓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고 비꼬는 등 긴장된 분위기가 한동안 이어졌다 고 외신들은 전했다. 트럼프의 이런 예민한 반응은 유니비전과 불편한 관계에서 비롯된 측면이 큰 것으로 보인다. 뉴욕에 본사를 둔 유니비전은 히스패닉 이민자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트럼프 의 멕시코 이민자 비하 발언 등을 놓고 그와 관계 단절을 선언하는 등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호르헤 라모스 앵커와 설전을 벌이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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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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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살던 황게국립공원서 사자 공격으로 여행가이드 사망 세실 도륙 한달만에 숫사자가 사파리 관광객들 공격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사자’ 세실이 미국인 사냥꾼에 도륙 당한 국립공원에서 한 달여만에 여행가이드가 숫사자의 공격 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은 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계정을 통 해 전날 오전 6명의 관광객을 이끌고 사파리 투어에 나섰던 이 공원 소속 가이드 킨 스웨일즈(40)가 사자의 공격을 받고 숨졌 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측은 “킨이 관광객을 보호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취해 이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어 깨와 목에 사자의 공격을 받은 킨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 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웨일즈와 관광객 일행은

이날 오전 국립공원을 보행하는 투어에 나섰다가 암사자 2마 리, 숫사자 2마리, 새끼사자 2마리로 이뤄진 6마리의 사자 무 리를 만났다. 공원 측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때 숫사자 한 마리가 일행 쪽으로 어슬렁거리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경험이 많은 전문 가이드였던 스웨일즈는 관광객들에게 이런 상황에 대해 알리고, 자신의 몸 뒤에서 서서 움직이지 말 것을 지시했다. 사자가 계속 거리를 좁혀오자 스웨일즈와 관광객들은 사자를 위협하기 위해 일제히 소리를 질렀고, 사자는 한때 잠시 걸음을 멈춘 채 무리 속으로 돌아가려는 듯 비스듬히 움직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숫사자는 돌연 방향을 틀더니 순식간에 스웨일즈를

덮쳤다. 짐바브웨 당국은 “스웨일즈를 살리려고 모든 노력을 취했으나 소용 없었다”고 밝혔다. 이 숫사자는 14살로 과거에도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적이 있었 다고 NYT는 전했다. 황게국립공원에서는 지난달 28일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 던 13살짜리 세실이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파머와 현지 사냥꾼 들에 의해 도륙돼 국제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화살과 총을 맞은 세실의 사체가 목이 잘리고, 가죽이 벗겨진 채 발견되면서 잔인한 사냥 방식이 국제적으로 큰 논란을 일 으켰다. 파머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상태다.

佛검찰, 고속열차 총격범 기소… “계획적 테러 시도”

프랑수아 몰랭 검사는 이날 “카자니가 자동소총과 총알 270발, 권총, 휘발유 1병과 칼을 들고 열차에 올랐다”며 “단순히 강도짓을 할 계획 이었다는 카자니의 주장은 신뢰성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카자니가 지난 6월 터키에서 돌아온 것으로 미뤄 시리아에 다녀왔을 수 있다는 점과 그가 범행 전 휴대전화로 이슬람 급진주의 명 목으로 폭력을 선동하는 영상을 시청한 점 등도 그가 계획된 테러로 인 명 살상을 시도한 증거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브뤼셀에서 노숙을 하는 카자니가 149유로(약 20만원)에 달 하는 1등석 기차표를 살 수 있던 점과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격 하 루 전에 삭제된 점도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카자니는 당시 브뤼셀에서 무장한 채 열차에 탑승했으나 대규모 살상 으로 이어지기 전에 휴가 중이던 미군 2명과 영국인 등에게 제압돼 경 찰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3명이 총상 등을 입었다.

프랑스 고속열차 테러범 아유브 엘 카자니

프랑스행 고속열차에서 총기를 발사한 모로코인 아유브 엘 자카니에 대해서 프랑스 검찰이 25일(현 지시간) “목표물을 설정하고 사전 계획 하에 공격을 시도했다”며 테러와 관련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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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억만장자 남친과 애정행각 ‘미소 활짝’ 톱 모델 미란다 커(32)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미국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25)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 누드에 가까운 시스루 패션...

미란다커와 에반스피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로스앤 젤레스 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 커 와 에반 스피겔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해 보 도했다. 이날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수많은 카메 라 앞에서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입이 귀에 걸리도록 활짝 웃으며 나란히 공항에 들 어선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고, 서로 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사랑에 푹 빠진 모 습을 보였다. 미란다 커의 연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포

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 원) 로 평가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 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살 아들 플린이 있다. 이혼 후 미 란다 커는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 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 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2),화끈한 패션을 연출했다. 곧 출간될 잡지 ‘V’ 를 위해서다. 미란다 커는 21일(현지시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올렸다. 미란다 커는 우리나라도 자주 방문, 상당히 낯익은 모델이다. 더욱이 할리우드 배우 올랜 도 블롬의 전 부인으로서도 유명하다. 블롬과는 결혼 3년만인 2013년 10월 이혼했다. 최 근에는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25)과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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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결백하다. 울지않겠다. 굴복하지 않겠다” 2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저는 결백하다. 그래 서 당당하다. 울지 않겠다. 굴복하지 않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검은색 옷을 입고 나타나 자신을 배웅하러 나온 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들에게 이같이 말 했다. 그는 “사법정의가 이 땅에서 죽었기 때문에 그 장 례식에 가기위해 상복을 입었다”며 “죽은 사법정 의를 살려내달라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겠다” 며 “나는 안에서, 여러분은 밖에서 진실이 승리하 는 역사를 만들어내자”고 제안했다. 그는 22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한 것을 언급하며 “김대 중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기 위해 끊임없이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 전 총리가 24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한 전 총리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 목소리가 쟁쟁하 게 들리는 듯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에는 ‘민주 주의 최후의 보루는 조직된 시민의 힘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그것이 제 마음에 새겨지는 듯 했다” 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여기 함께 모 인 여러분들의 체온과 위로를 느끼면서 들어가겠 다”며 “이 어려운 시대에 조용한 휴식처로 들어가 서 쉬게 될 것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싸우겠다”며 “여러분 과 함께 싸우겠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한명 숙을 잊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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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총리를 배웅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이종 걸 원내대표는 “한 전 총리는 영원히 가는 것 이 아니고,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한 전 총리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들이 준비하 겠다”고 답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 전 총리는 반(反)평화 반 경제 반 민생 반 민주주의의 상황을 뒤로 하 고 들어가는 것이 안타깝고 죄스럽다고 했지 만 우리는 사법정의가 땅에 떨어지고 법이 정 의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힘이 돼 주지 못하는 이 사회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앞에 뒀다” 고 말했다. 그는 “정의의 칼날이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 록 힘써 싸우겠다”며 “한 전 총리 돌아온 날 떳 떳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구치소 앞에는 이종걸 원내대표 외 에 강기정·김경협·김광진·김승남·김태년·김현 미·노웅래·도종환·박범계·박홍근·배재정·서영 교·신경민·전해철·양승조·유기홍 유승희·유은 혜·윤후덕·이미경·임수경·장하나·정청래·진 성준 의원 등 수십명의 야권 정치인들, 지지 자 등 100여명이 한 전 총리를 배웅하기 위

KOREAN NEWS 해 모였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지 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 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 고한 원심을 확정 판결했다.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당초 21일 오후 2시까 지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나 서울구치소로 올 것을 요구했으나 한 전 총리로부터 주변을 정 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형 집행 일을 24일로 연기했다. 한 전 총리는 재야운동권출신으로 3선 (16·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표적인 여 성정치인이다.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79년 체 제 비판적인 이념서적을 학습·유포한 크리스 찬 아카데미 사건으로 2년여 동안 구속수감되 기도 했다. 김대중정부 당시 여성부 장관(2001~2003 년)을, 노무현정부 당시 환경부 장관 (2003~2004)에 이어 대한민국 첫 여성 국무 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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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 전 총리가 24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 에서 한 전 총리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비전유머 아담과 이브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 림이 걸려 있었다. 영국인이 말했다. “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 걸 여 자와 나눠 먹으려고 하니까.” 프랑스인이 말했다. “이들은 프랑스 사람이다. 누드로 산책하고 있 지 않나.” 그러자 북한 사람이 말했다. “이들은 조선 사람이다. 옷도 먹을 것도 없는 데 자신들은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부정부패 한 고위 관리가 심각한 부정부패의 핵심 인물 로 검거되어 감옥에 들어갔다. 마침 대학을 졸 업하고 일자리를 찾던 아들이 수감된 아버지

를 찾아가 어찌하면 좋을지 의논을 했다. 아들 의 고민을 들은 아버지는 편지 한 장을 써주며 그 사람을 찾아가면 일자리를 줄 거라고 장담 했다. 아들 왈, “아버지, 예전에는 아버지가 높은 자리에 계셨 으니 이 편지가 유용할 것이지만, 지금 감옥에 들어와 계시는데 누가 도와주려고 하겠습니 까?” 그러자 아버지 왈, “아들아 걱정하지 마라. 예전에는 내가 임명하 고자 하는 사람을 내가 마음대로 선택했지만, 지금은 내가 여기 들어오게 하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단다.”

김정은과 돼지 김정은이 집단농장에 현지시찰을 나갔다가 귀 여운 돼지들을 보고, 순간 기분이 좋아 돼지들

가운데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문에서 이 사진을 보도하려고 하는데 편집자는 사진 제 목 때문에 난처해지고 말았다. “음~, ‘김정은 동지가 돼지와 함께 계신다’… 이건 아닌 것 같고, ‘돼지가 김정은 동지와 함께 있다’… 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신문이 인쇄됐다. 사진 밑의 제목은 다음 과 같았다. “왼쪽에서 세 번째 분이 김정은 동지다!”

김정은과 푸틴의 충성심 내기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휴식시간에 두 사람은 누구의 보디가드가 더 충성심이 있는지 내기를 했다. 푸틴이 먼저 자신의 보디가드를 방으로 불러

창문을 열고 말했다. (그 방은 20층이었다). “야! 여기서 뛰어내려!” 보디가드가 울먹이면서 말했다. “대통령님, 어찌 이런 일을 시키십니까? 저에 게는 아내와 두 아이가 있습니다!” 푸틴은 보디가드에게 사과하고 그를 그냥 내 보냈다. 김정은은 자신의 보디가드를 불렀다. “야! 여기서 뛰어내리라우!” 보디가드가 지체 없이 뛰어내리려고 하자, 푸 틴이 그를 덥석 끌어안으며 말렸다. “너 미쳤어?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어!” 그러자 보디가드가 뛰어내리려 발버둥치면 서 말했다. “날 놓으라우! 내래 아내와 두 아이들이 있수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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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동영상 촬영여성 검거 “범행 시인” 수도권과 강원도의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여자 샤워실에서 몰래 동영상을 촬영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긴 머리를 하고 있는 여성이 최씨인 것으로 보 고 있다. 최씨는 애초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 조사과정에 서 “내가 찍은 것이 맞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 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인터넷으로 만난 남성 에게 제안을 받은 뒤 돈을 받고 동영상을 촬영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최씨에게 범행을 제 안한 남성과 유포자에 대해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워터파크 몰카’로 불리는 동영상은 국내 워터파크 등의 여자 샤워실 내·외부를 찍은 것 으로 여성과 아동 등 100여명의 얼굴과 신체

동영상에 등장한 범인의 모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 담팀은 워터파크 샤워실 등에서 동영상을 촬영 한 혐의(성폭력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로 최모(26·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 혔다. 최씨는 지난 해 여름 수도권과 강원도의 워터 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에서 여성들이 샤 워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25일 오후 8시8분께 “아빠에게 맞았 다”고 전남 곡성경찰서에 신고를 하면서 덜미 를 잡혔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던 중 A씨 아버지로

부터 “동영상을 촬영하면 어떤 처벌을 받느냐. 내 딸이 워터파크 동영상의 촬영자 같다”는 진 술을 확보했고, 때마침 최씨 검거를 위해 전남 곡성에 잠복해있던 수사전담팀은 오후 9시25 분께 조사를 마치고 파출소에서 나오는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동영상이 찍힌 장소 4곳의 모든 결제내 역과 통화내역을 분석해 최씨가 해당 장소에 모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특정 해 추적해왔다.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 도중 등장하는 휴대전 화 형태의 몰래 카메라를 들고 초록색 상의에

가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됐다. 논란이 되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7일 “인터넷에 떠도는 여자사워실 동영상이 캐리비안베이로 의심되고 있다. 해당 동영상 이 유포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경찰에 수 사를 의뢰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에는 여러 장소에서 찍 힌 동영상을 짜깁기한 것까지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경찰이 파악한 원본동영상은 모두 4개 로 185분 분량이다. 경찰은 추가 유포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위원 회에 의뢰, 해당 동영상에 대한 접근 차단 조치 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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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데이트 비용 안내면 성폭행 당한다...?! ‘황당한’ 성교육 교재로 ‘반드시 가르치라’는 교육부 성차별적 표준안 논란 일자 ‘찔끔 수정’ / 학교에 “표준안 준수 여부 평가” 밝혀 청소년 교육단체 “표준안 철회해야” / 현장에서 교육 맡은 보건교사들 ‘시름’ 71%가 “비현실적·시대착오적” 우려 교육부가 체계적인 성교육을 하겠다며 올해 처음 만들어 학 교 현장에 배포한 ‘국가 수준 학교 성교육 표준안’ 자료를 두 고 퇴행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데도(▶ 바로가기 : 여자가 데이트 비용 안내 성폭력 당한다?…황당한 교육부), 이를 강 행해 보건교사·성교육 기관 등 현장의 반발이 거세다. 논란 이 일자 교육부가 자료를 일부 고쳤지만 여전히 시대착오적 인 내용이 많아, 성교육 표준안 자체를 전면 철회해야 한다 는 주장이 나온다. 청소년 인권·교육단체 등이 꾸린 ‘2015 교육부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 철회를 위한 연대회의’(연대회의)는 24 일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가 6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내놓 은 성교육 표준안이 사회적 질타를 받고 있다”며 “그런데 교 육부는 (표준안의) 극히 일부만 수정한 내용의 공문을 (현장 에) 보냈을 뿐더러 오히려 반드시 성교육 표준안에 따라 성 교육을 실시하고 외부강사의 표준안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하라고 주문하는 등 더 강하게 성교육 표준안 준수를 명령하 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의 표준안은 성교육 중 ‘야동’, ‘자위’ 등의 낱말을 사용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청소년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할 뿐 아 니라 ‘동성애’ 항목을 삭제하는 등 차별적인 내용을 담아 비 판을 받았다. 여성단체와 청소년 인권단체, 교육단체 등의 비판이 쏟아지자 교육부는 7월20일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

태풍 고니의 영향권 에서 벗어나 화창 한 날씨를 보인 26 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변에 코스모 스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바람에 날리 고 있다.

그러나 성교육 전문가들은 여전히 ‘문제가 된 내용의 10분의 1도 수정하지 않은 땜질 처방’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도 교 육부는 수정한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배포하며 “학교 성교육은 표준안에 따라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실시하고 부득이 하게 외부강사를 활용할 때는 표준안에 따라 실시하되, 반드 시 담당교사가 배석해 지도하라”고 강조했다. ‘엉터리 교재’로 성교육을 해야 하는 현장의 시름은 깊다. 청 소년 성교육기관인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의 박 현이 기획부장은 “보건교사 207명한테 6~8월 성교육 표준 안 연수에 대한 의견을 물었더니 71%는 ‘학생들의 발달 상 황을 고려하지 않은 시대착오적인 내용’이라거나 ‘비현실적 인 내용’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박 기획부장은 “교육부가 학교 성교육 표준안 준수 여부를 12월에 평가하겠다고 밝혀 담당자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교육부의 입맛에 맞춘 검열이 되리란 우려가 많다”고 덧붙였다. 남은주 대구지역성교육협의회 공동대표는 “이미 현장에서 는 교육청, 학교 관리 아래 교육부의 표준안에 따른 성교육 이 이뤄지고 있다. 진보 교육감이 있는 지역도 예외가 없다” 고 분위기를 전했다. 연대회의는 성명서에서 “성교육 표준안 에 따라 진행되는 교원 연수와 연말 평가 등 모든 계획을 즉 각 철회하고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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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대체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대체 왜?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 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 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 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 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 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 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 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 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 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최민수, ‘나를 돌아봐’ 결국 하차 결정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폭행 물의를 빚은 최민수가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3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최근 폭행 물의를 빚은 최민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폭행 물의를 빚은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제작진과 협의한 끝에 결 국 하차를 결정했다. 이는 시청자들의 거듭된 항의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의 하차로 인해 ‘나를 돌아봐’에서 함께 호흡했던 이홍기(FT아 일랜드)의 잔류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외주제작 PD의 턱 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최민수는 자신에 게 ‘욕 좀 그만하라’고 말하는 외주제작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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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논란을 일으킨 것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작과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좋은 방송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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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폭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은 ‘나를 돌아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온라인 커뮤 니티 등을 통해 최민수 하차 및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했다.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항의에 결국 제 작진은 지난 21일 결방을 결정했고, 최민수의 예정된 촬영 일정도 보류했다.

비 측 “김태희와 올해 결혼? 정해진 바 없다” 비(정지훈) 측이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혔다. 24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초 공식커플을 선언한 비와 김태희는 꾸준히 결혼설에 시달려왔다. 지난 4월에도 비의 노력으로 김태희 측이 결혼을 허락했으며,올해 안에 결혼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비와 김태 희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SBS 드라마 ‘용팔이’를 촬영중이며, 비 주연의 중국 드라마 ‘캐럿 연인’도 현 재 방영중이다.

軍, 최고경계태세 낮춰…北 군사적 후속조치 시행중 JSA 북한군, AK 소총 휴대했다가 권총으로 바꿔 군 당국은 26일 남북 고위급접촉 타결의 후속 조치로 최전방 부대에 하달한 최고경계태세(1급) 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최전방 부대에 하달한 최고경계태세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면서 “평상 시보다 조금 상향된 상태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날 저녁부터 최고경계태세 하향 조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어제 준전시상태 명령을 해제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우리 군도 경계태세를 일부 조정하고 있지만 대비태세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하향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군이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 언(UFG) 연습이 진행 중인 점과도 무관하지 않다. UFG 연습은 오는 28일 종료될 예정이다. 북 한군은 28일까지 특별경계기간을 설정해 놓고 있다. 앞서 우리 군은 고위급접촉 합의대로 전날 낮 12시를 기해 최전방 11곳에서 가동 중이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두 중단했다. 북한군은 전날 정오부터 준전시상태 해제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군은 최전방 부대에서 진지점령 근무를 해제하고 사격 태세를 유지하던 포병 전력도 평시 상태로 전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도서 전방의 북한 해안포 기지에서도 포구를 닫는 모습 이 관측됐다. 남북간 고위급접촉이 진행되는 동안 북한 내 기지를 떠나 기동한 것으로 관측됐던 잠수함 70여 척 가운데 일부도 기지로 귀환한 것이 우리 군 감시 장비에 포착됐다.

다시 찾아온 평온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 공동 합의문이 발표된 25일 오전 경기도 서부전선에서 우리군 초소 너머로 북 한군 초소가 보인다. 남한과 북한은 고위급접촉 합의에 따라 25일 낮 12시부로 각각 대북 확성기 방 송을 중단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했다.

북한군도 준전시상태 해제에 나섰지만 당분간 평상시보다는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 인다. 군 관계자는 “북한에서 준전시상태 해제 이후 이에 따른 군사적 조치들을 진행 중”이라며 “북한 군은 과거에도 UFG 연습 기간에는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했지만 평상시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 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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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북한군도 지난 21일부터 AK-74 소총을 휴대하고 근무했으나 모두 권총으로 바 꾼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의 JSA 근무 장병들은 정전협정에 따라 근무 중 소총을 휴대해서는 안 된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JSA에서 소총을 차고 근무하는 것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유령마을이 되어가는 소버른 아일랜드 부자들의 왕국인 소버른 아일랜드가 1년중 대부분을 집을 빈채로 놔두고 떠나는 중국인 바이어들 때문에 급속히 유령마을화 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Professionals Vertullo 부동산의 Chris Moyer씨는 지난해 그가 판매한 소버른 아일랜드의 12 채 주택중 4분의 1은 투자자들이 구매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다른 부동산회사를 통해 구매한 많은 중국인 바이어들 이 소버른 아일랜드의 주택을 홀리데이 홈으로 구입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구입을 한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는 없다 고 말하였다. Mr Moyer씨는 중국인 바이어의 경우 종종 투자용, 홀리데이용 그리고 거주용 등 동시에 여러 목적으로 집을 구입한다고 말 하였다. 그는 지난 6개월간 이지역에서 판매한 주택의 60%는 중국국적의 바이어가 매입하였다고 말하였다. Ray White Sovereign Islands부동산의 Edin Kara에이전트는 그가 이 지역에서 판매한 주택의 40%는 투자자 또는 홀리데이홈 바이어 라고 말하였다. 그는 현재 이 지역 바이어들중 10-20%는 투자자들이고 또 다른 10-20%는 단기 거주자들이며 나머지가 영 구 거주자들이라고 말하였다. REIQ의 John Newlands 골드코스트 지회장은 소버른 아일랜드의 주택들은 부를 과시할 수 있고 또 세계금융위기 이후 집값 의 큰 하락폭으로 많은 시세차익을 올 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바이어들의 관심 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Mr Newlands 지회장은 바이어들이 미래에 이 지 역에서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 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 지역 거주자 연합회의 Ann Glenister 회장은 소버른 아일랜드는 생명력이 있고 살기에 최고의 지역이며, 골드코스트에 이보다 나은 지역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Almost empty streets on the Sovereign Islands Estate at Paradise Point. Picture: Mike Batterham Source: News Limited Disclaimer :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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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에이져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인생의 값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하고자 하는 일에 No 라고 말하며, 안 되는 이유를 일방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그러나 아이 가 틴이 되면서 그저 No 라는 말로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하는 방 법에 문제를 느끼게 된다. 일방적인 No와 이유에 아이들이 더 이 상 수긍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틴 에이져 자녀들과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날자 고등학교때 24 시간을 뭉처 지내던 친구 하나는 대기업에, 또 하나는 대학에, 또 하나는 파일럿이 되었습니다. 유난히 아름다운 퀸스랜드의 하늘을 볼때 구름 사이로 날아다닐 그친구가 떠오르지요. 누구나 한번은 가져 봤을 하늘을 나는 꿈... 종이 비행기라도 날려 봅니다.

자녀와 의사소통을 할 때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하나는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 이 가져다 주는 결과(consequences)에 대 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 신들의 행동의 결과가 어떠하리라고 100% 예상할 수 있도록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통하 여 분명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예로, 차를 운 전하는 특권을 누리기 위해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그 특권이 어떤 식으로 빼앗 길 것이라는 가장 합리적인 행동 결과를 피 차 합의 하에 정하고 부모는 일관성 있게 그 대로 시행해야한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아들 롼이 고등학교에서 C와 D가 있는 성적표를 받은 후 아들에게 자 신의 행동의 결과에 대한 의미 있는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인생의 모든 것에 는 값이 있는데, 우리의 가장 큰 실수는 우리 가 선택하기 전에 값을 물어보지 않는 것이 란다. 너 예전에 우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을 때, 선물을 포장하고 나 서야 그 값이 얼마라는 것을 알고 펄쩍 뛰었 던 것 생각나니? 너의 수학 선생님이 네게 치 루게 한 어려움은 네가 열심히 하지 않은 것 에 대해 네가 지불해야하는 값이란다. 예를 들어, 다른 여러 가지 과외활동들을 못한다 든지, 여름학기동안에 크레딧을 다시 쌓아 야하기 때문에 휴가 계획을 취소해야한다는 것, 또, 네가 가기 원하는 대학교의 선택의 폭 이 좁아졌다는 것이지. 지금은 학교와 그 모 든 것이 너의 인생을 망친다고 생각하기가 아주 쉬운 때이지. 하지만 바로 이때가, 주어 진 임무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값을 생각해 야 하는 때란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의 인생

을 결정하고, 또 인생의 어떤 문이 언제 열리 는지 잘 모른단다. 하지만 인생의 어떤 기회 의 문이 열렸을 때, 들어가는 입장권을 학교 시절에 던져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단다. 가격표를 꼭 확인해 보 아라. 어떤 것들은 굉장히 비싸서 너의 평생 동안 갚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까.” 지금 우리 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부모로서의 자신의 귀와 목소리이다. 부모들은 자칫 나의 틴 자녀는 부모와 대화 하거나 부모가 자신의 삶에 끼어드는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해이다. 틴 에이져들에게 그들의 부모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는 질문에 넘버 원 대답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삶에 더 많이 관여하기를 원하는 것이라는 조사결과들이 많다. 물론 아이들의 삶에 진정한 관여는 형사처럼 아이들의 행 동을 취조하고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의 말을 들어주는 부모의 귀와 아이들과 함 께 합리적인 해결책을 찿기 위해 함께 대화 하는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인 생의 귀중한 가치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선 생의 태도로 달려들며 비평과 훈계하기보다 는 아이의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먼저 줄 수 있는 감정의 끈이 연결되도록 대화의 채널을 열어놓아야 한다. 이러한 대화를 시작하기엔 어색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지금도 늦지 않 은 때이다.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많아 마음 문을 꽉닫고 부모를 회피하는 상태라면 전문 가의 도움을 받고 치료를 받게해야한다. 마 음의 병이 깊어지면 그것에 대한 결과는 크 나큰 고통을 가져오는 문제행동들을 가져오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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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ADHD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집중력 결 핍 과잉행동 장애는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흔하게 듣는 발달 장애증이다. 20여 년 전만 해도 잘 들어보지 못했던 아이 들의 행동장애가 지난 10여 년 동안에 모두 에게 잘 알려진 병명이 되었다. 현대인의 삶 의 스타일 (고단백/고지방/고당질, 운동부족 과 스트레스)이 원인이 된 각종 성인병(고혈 압, 당뇨, 심장병, 암 등)들이 수많은 이들에 게 생겨나듯이 ADHD 도 현대를 살아가는 아 이들에게 더 많이 유발되는 병으로 자리를 잡 아가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부산하고, 참을성이 없어지고, 정신없이 깜빡깜빡하고, 공부에 집중을 못하 여 성적이 떨어지면 부모들은 “아무래도 우리 아이가ADHD가 있는 것 같다”라며 자연스럽 게 병명을 갖다대며 아이의 상황을 이해해 보 려고 한다. 특히 최근엔 많 은 대학생들이 학과공부를 따라 가지 못하고 우 울증에 빠져있 는 경우가 많은 데 그들 또한 자 신에게 “아무래 도 내가 ADHD 가 있는 것 같다” 라고 부모에게 말하여, 문의를 해오는 부모들 도 많아졌다. 보통 ADHD는 7살 때까지 진단 되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 만 많은 경우 증 상을 간과하고 지내다가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우울증이나 긴장증 등 다른 증상들과 겹쳐 집중능력이 심하게 부족해지며 학교공부 따 라가기가 힘들게 되면 그제서야 무엇이 문제 인가 경각심을 갖게 된다.그러면서 대학생 아 이들 사이에는 “스마트 필 (smart pill) 혹은 “Addy”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Adderall’이라 는 약이 유행처럼 복용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 의 문제는 고등학교 때까지 별로 증세를 느끼 지 못하다가,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집중 력 결핍을 가져오도록 살면서 문제가 생길 땐, 임기응변식 쉬운 해결책으로 이 약을 복용하 기 원한다는 것이다.

요즘의 많은 대학생들은 장기간 컴퓨터를 on 해놓고 인터넷 게임이나 social networking 을 하며,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고, 밤낮 을 바꾸어 살며,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인 이슈들 때문에 우울증이나 긴장증 이 겹치는 상황으로 몰고가는 삶을 산다. 그 러면 굳이 ADHD가 아니더라도 집중력 부족 현상을 가져오게 되는데, 그저 무조건적으로 ADHD라 핑계하며 쉽게 약을 찾는 것은 문제 를 더 심각하게 할 뿐이다. Adderall은 집중력을 증강시키는 정신 각성 제(psychostimulant)로 많이 처방되지만 그 에 따른 부작용도 많이 있다. 식욕부진으로 인 한 성장감소, 혈압을 올리고, 심장마비, 근육 경련 등을 가져오고 , 어떤 경우엔 공격성을 유발하기도 한 다. 때문에 위험 한 행동을 하기 쉬워진다. 무엇 보다도 우울증 등 정신적 장애 로 인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 게 여러가지 위 험한 결과를 초 래하기도 한다. 오랜 기간 복용 할 경우, 중독성 이 있고, 장기 복 용 후 멈출 경 우, 정신 착란증 세와 우울증, 불 면증 등 다른 부 작용들도 많이 생긴다. ADHD의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에는 사회 환 경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무엇보다도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집안의 정서적 분위 기가 차분하고 안정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 다. TV와 컴퓨터에 대한 규칙이 분명하고 절 제있도록 가르쳐야 하고, 아이들의 방과 후 생 활이 규칙적으로 정돈된 삶이 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대학생들이 ADHD에 대한 분명 한 진단없이 짐작으로, 학생들끼리 약을 사고 파는 상황에서 구입하여 복용하는 일이 없도 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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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소식 퀸스랜드주 한인회 후원금 (물품) 및 한인회비납부자 (2015년 8월 23일 현재)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기업 및 단체 그 리고 교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민여러분들 의 협조로 금번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끝냈습니다. 아래는 2015년 한인의날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내역입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협찬금 -------------------------------- NAB David Killer Regional Business Executive & Michael Magrath Business Banking Executive: $12,000 - Jaemy Holdings 이재경 회장님: $10,000 - 한우리 & 샤부하우스 현광훈 회장님: $10,000 -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이숙진 회장님: $10,000 - 리틀즈 로이어즈 김경태 & 이종일 변호사님: $5,500 - 브리즈번 시티카운슬: $5,500 - 현대자동차 김철환 법인장: $5,500 - AQNP Solutions 임상현 사장님: $5,000

경상남도 특산물 특별할인 판매 행사 안내 - 일시: 2015년 9월 6일 (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 장소: 브리즈번 한인 장로교회 (122 Allingham Street Kurabi) - 모든 제품 20% 할인 판매 (아래 금액에서 20% 할인 판매)

- 가스공사 호주법인 우인수 부법인장님: $2,200 - Peter Russo MP-Member for Sunny Bank: $2,000 - 안토니오 바이올린 김대식 사장님: $2,000 - HT 여행사 & 유학닷컴 이문환 사장님: $2,000 - Jaemy Holdings QLD Manager 일동: $1,200 - 다이아나 호텔 김진성 회장님: $2,000 - 썬브리즈번 제임스 김 사장님: $1,000 - 유정선 회계사님: $1,000, LED PLUS - 김대환 사장님: $800 -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500 - 목회자 협의회: $500 - 브리즈번 천주교회: $500 - Duncan Pegg MP-Member for Stretton: $500 - 비젼위클리뉴스 이우희 사장님: $500 - 토마스미트 김성호 사장님: $500 - 서부호주 한인회 복현규 전회장: $500 - 민주평통협의회 의원 (무명): $500 - Rose Park님: $300 - Hope College Sydney 신학대학 & 미국 신학 대 학원 김덕영 목사님: $200 - 양진혁님: $100

협찬--------------------------------

제품: 제품명 (판매금액, 재고물량)

615), 똑똑딸기쨈 ($10, 312), , 초석잠차 ($30, 5), 동의초석잠비타 ($85, 3), 초석잠효소환 ($135, 2), 동결건조생강가루 ($20, 5), 울금환 ($35, 8), 도라지환 ($35, 2), 계란비누 ($20, 7), 울금환 ($20, 360), 울금환 ($50, 83), 멸치/다 시마/김 세트 ($35, 11), 재래김 ($18, 17), 김밥 김 ($12, 17), 즉석시래기국 ($15, 200), 삼채장 아찌 ($5, 202), 호호홍 ($80, 60), 식물성오메가 3.6.9 한방 약초 쇠무릅 젤리 ($8, 137), 뽕소금

산청촌된장 ($25, 132), 참콩청국장분말 ($25, 8), 토봉꿀고추장 ($35, 16), 비벼먹는빡빡된장 ($7, 800), 곡물새싹효소와산나물 ($20, 40), 산 청쌈막장 ($15, 4), 돼지감자청 ($45, 38), 도 라지조청 ($45, 36), 생강조청 ($35, 36), IQ아 이큐에너지바 ($2, 206), 거제꿀유자차 (560g 병) ($10, 179), 거제꿀유자차(30g스틱) ($10,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형주백 부회장님: 서울왕복 항공권 1매, AK 정수기 이경재 사장님: 비대 1세트 ($1,300 상당), 토탈캐비넷 이종갑 사장님: 욕실정 리 선반 10세트($1,000 상당), 클린킹 허성준 사 장님: 스팀청소기 2대 ($1,000 상당), JJ Cleaning Supply 조주현 사장님: 청소기 2대 ($1,000 상당), U& I 여행사 박형기 사장님: 시드니 여행권 & 탕갈 루마리조트 상품권 ($1,000 상당), Chiropractic Focus Charlie 원장님: 건강베개 등 ($500 상당), 드림로드 안봉란 사장님: 극세사 이불 퀸사이즈 2 세트 ($500 상당), SK Living 이수근 사장님: $50 바우쳐 10매, Funny Funny: $50 바우쳐 4매, 럭 키슈퍼 정승호 사장님: 라면 5박스, 킴스마켓 김상 진 사장님: 과일 10박스 ($300불 상당), 고기세상 이유진 사장님: $50 바우쳐 5매, LED PLUS 김대환 사장님: 블루투스헤드 세트 등 ($200 상당), 쌤스 베이커리: 롤케익 5개 ($100 상당), 한국 전통민화 협회 호주지회 남수진작가님: 한국전통 합죽선 등, 한국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50 콜스상품권 2매, 강남스타일 헤어 벨리점 최은영 사장님 & 써니뱅크 점 최경주 사장님: 남녀 컷 바우처 총 20매 ($500 상당), Sunny Flower Florist 강형석사장님: 화환 2 개 ($400 상당), 비젼잡지, 통메거진, 일요신문, 썬

브리즈번, 브리즈번 스토리: 행사광고, I-Hub 주동 식 사장님: 한인의 날 비디오 촬영 & 행사프로그램 북 및 포스터 디자인, NB Signs: 포스터 및 플라이 어 인쇄 협찬 ($300 상당), 한국영화제: 영화티켓 20장 ($300 상당), 돈돈: $20 바우쳐 15매, 순복 음교회: 한인회 바우쳐 사용금액 ($110)

한인회비 제영갑, 이래경, 윤구현, 이선구 부부, 김피터, 신동 욱 부부, 현광훈 외 3명, 정승호, 박재성 부부, 홍요 셉, 전진선, 최규석 부부, 홍종길, 조수희, 서상기, 박영숙, 천용석, 김혜경, 윤장열, 김지연, 천미화, 김 대식 부부, 김진성, 한규희, 고명숙, 김응도, 김용성, 정푸름, 김정기, 이은희, 김대한, 김현선, 정기언, 남 성우, 김문기, 남계숙, 이종일, 정영경, 조한용, 김 혜연, 서정수, 강희정, 황현숙, 이찬희, 김선규, 이 문환, 권정식, 홍성옥, 임선희, 이미경, 김동관, 호 선자, 강동명, 이우희, 최현영, 강승희, 이용걸, 이예 승, 김영택, 김현상, 김혁, 노규태, 김승중, 김동원, 최규영, Christine Kim, Jeremy Kim, 임혜숙, 이경 재, 김병곤, 임길혜, 김원화, 강혜리 부부, 이성호, 심춘미, 정찬걸, Jim Han, 박상희 부부, 오길환, 홍 사본, 조영자

($18, 59), 뽕소금선물세트1호 ($42, 40), 지리 산 뽕소금 치약 ($8, 215), 지리산 뽕소금 치약세 트 ($35, 48), 매실원액 ($15, 200) 조기품절 될 수 있사오니 필요하신 분은 미리 한인 회 사무총장에게 전화 (0424 724 624)로 주문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자로 이름, 전화번호, 제품 명, 수량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호주군한국전 참전기념비가 격상 되었습니다. 8월 25일에는 Cascade 소재 호주군한국전기념비 앞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2009년에 골드코스트교민을 비롯한 퀸스랜드 교 민의 성금, 그리고 호주군 잠전용사와 함께 힘을 합쳐 한국정부의 출연금과 호주정부의 출연금으로 조성된 호주군한국전 참전기념비는 그동안 골드코 스트 시청과 R S L, Mr. Maurie 가 주도하는 War memorial Commity 에서 공동으로 관리해오다가 Mr. Maurie의 노력으로 연방정부에 국가상징물 (Military war memorial National Siginicance) 이 되도록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골드코스트 거주교민과 한인회 임 원을 비롯해 골드코스트 시장 Tom tate, 호주연방 정부국방부장관이 직접 참석하여 증서를 전달하고 전몰장병을 추모하였습니다.

광복 70주년기념 문화공연과 경상남도 물산전 우리나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8 월 14일에 경상남도 특산물 전시회와 문화예술 공 연이 있었습니다. 퀸스랜드 한인회 현광훈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양주총연합회 이동우회 장, 시드니한인회 백성국회장, 퍼스한인회 안병운 회장, 평통자문위원 형기백 부회장, 각주 한인회장

들이 대거 참석해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처럼 우리의 전통가락을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로 큰 반향을 불러모았습니다. 김광연 한인회장의 환영사와 공연단장의 인사로 시 작되어 화관무,살풀이, 검무 부채춤등,수준높은 전통춤과 특히 판소리 부분에서는 청중들이 추임새 를 넣으며 호주관객과 함께 어우려진 무대를 연출 하기도 했습니다. 경상남도의 적극적 지원으로 특산물을 처음으로 선 보이고 앞으로도 질 좋은 먹거리 공급을 하고자 한방차, 나물류를 판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 사는 그리피스학생회와 목회자연합회에서 전폭적 인 지원을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한인행사에 적극 지원해주는 계기로 삼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한인회 신임 백승국회장 취임 지난 8월 8일 골드코스트 한인회를 대표해서 김광 연 회장은 제 30 대 시드니 한인회장 취임식에 참석 해 대외적으로 골드코스트 한인회의 존재감을 각인 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시드니한인회(회장 백승국) 취임 축하행사 에는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 이숙진 민주평통호주 협의회장과 크렉 론디 연방의원(리드 지역구), 조 디 멕케이 스트라스필드 NSW 주의원, 브라이언 롭 슨 캔터베리 시장 등의 주요 인사들과 한인사회 각 계 단체장과 한인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승 국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동포사회의 무조건적

인 참여와 변화를 희망하기 보다는 현 한인회가 스 스로 환골탈태하는 반성과 변화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인회의 문턱을 낮추고, 이민 1 세대와 2-3세대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에 최선을 하 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30대 시드니한인회를 축하 하고 격려하는 이날 행사에선 풍물패 공연과 크로 마하프 연주, K-pop 공연, 대금 연주, 소프라노 김 선영씨 독창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 축제의 분위기에 내빈을 대표해 김광연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2015-2016 한인회비 납부안내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부해 주시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 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 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 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 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 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 으며, 골드코스트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 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 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2014-2015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 고광덕, 고기박사, 고주석, 김광수, 김광연, 김기 병, 김붕구, 김상익, 김선수, 김선희, 김양구, 김 인호, 김인환, 김위수,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나기복, 나희영, 노앤디, 노영요, 동양마트, 두리 분식, 박경용/김미숙, 박기종, 박난희, 박상운, 박 순희, 박의연, 박정빈/박영미, 박종민, 방기성, 변 용진, 백봉연, 백승현/문은숙, 베티장, 서주아, 송 진권, 심옥춘, 안창민, 양병구, 유성종, 유평안, 윤현용, 음두호, 이광분, 이미순, 이상현, 이순자, 이세라, 이영숙, 이우희, 이은영, 이은옥, 이정민, 이철주, 이충만, 이효섭, 임종규, 장승현, 장원순, 전주한, 정성교, 정현우, 정훈시, 조동수, 조성현, 최정현, 최종식, 킴스마트, 코리아나, 황리사, 황 준구, 한인성당, JD Motors, Littles Lawyers, WA Restaurant, - 참전비관리비후원 : Ron Clare ($50.00) -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골드코스트한인회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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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BULLETIN BOARD

브리즈번 시의회 자료 새로운 시청의 오르간 투어 브리즈번 라이프스타일 의장인 크리스타 아담스 (Krista Adams) 의원은 시청의 120년된 이 유일무 이한 Father Willis 오르간을 구경하고 그에 얽힌 역 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 투어가 시작한다 고 발표했습니다. 아담스 의원은 브리즈번 시청이 지어진 이래 처음 으로 호주의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중의 하나를 구 석구석 볼 수 있는 45불의 투어가 제공된다고 전 했습니다. “Father Willis 오르간은 4300개의 파이프로 이 루어진 호주에서 가장 큰 오르간 중 하나입니다. 그 중 가장 긴 파이프는 13미터에 이르며 가장 짧은 것 은 10센티미터입니다.” “오르간은 1891-92년에 런던 캠든 타운의 Henry

Willis & Sons가 Brisbane Exhibition Concert Hall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1900년 시의회가 오르간을 구매한후, 확장하고 현대적으로 재정비해 1930년에 문을 연 새 시청으 로 옮겼습니다.” “똑같이 생긴 파이프 오르간은 세상에 없습니다; 각각이 음색도 다르고 모습도 다릅니다. 저희의 Father Willis 오르간은 호주에서 최고의 파이프 오 르간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담스 의원은 2010년에 시청 재건축을 위해 문을 잠시 닫을 당시 이 오르간은 다른 곳에서 복원을 위 해 옮겨 졌다가 2015년에 다시 시청에 옮겨져 왔다 고 전했습니다. “이 오르간 복원 작업에는 프렌치 광택, 가죽 작업, 전선 작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의 다양한 전문가 들이 공을 들여 참여하였습니다.”

“2010년 오르간이 옮겨지기 전에 4,391개의 파이 프 각각의 소리를 녹음해, 다시 옮겨졌을 때도 똑같 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세심한 재건 작업은 투어동안 세심하게 살펴볼 만합니다. 그리고 특히 오르간 연주자의 공연에서 그 소리로 느낄수 있습니다.” “오르간 팬들은 10월 15일에 열리는 Spics and Specks 스타, Barry Morgan 의 콘서트 Mr Barry Morgan Plays the Big Organ의 스페셜 공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투어는 다음 날짜에 오후 1시 30분에 시 작합니다:

투어는 무료이며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예 약은 필수이며, museumofbrisbane.com.au/ organtours 또는 (07) 3339 0800번으로 가능 합니다.

8월 25 일, 9월 8 일, 9월 22 일 10월 13, 10월 27 일, 11월 24 일

제 7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및 2015년 한인의 날 행사 2015년 8월 15일 광복 제 70주년 경축기념식 및 2015년 한인의 날 행사가 퀸스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 시청홀 및 킹조지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부에서는 광복 70년을 맞이하는 기념식과 공연이 있었고 2부에서는 한마당의 풍물공연 을 시작으로 전통 춤 공연과 각종 이벤트로 이 어졌다. 1부 행사에서는 이휘진 총영사와 Shannon Fentiman 주정부 다문화 장관, Graham Perret 연방의원, 이동우 대양주 한인 연합회 회장 그리고 David Killer NAB 비즈니스 책임 자가 축사를 전했으며 내외 귀빈 약 300여명 이 참석하여 한인의 날을 축하해주었다.

퀸스랜드주 한인회 현광훈 회장 인사말

퀸스랜드주 한인회 현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복 후 70년만에 대한민국은 한국전의 폐허 속에서 온 국민의 피나는 노력 하나로 눈 부신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달성해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세계 8대 무역강국이되었으며,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적 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위대한 역사

를 이룬 국가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하 며, 그 이면에는 700만 우리 재외동포들의 힘 이 큰 역할을 했었다고 강조하였다. 이휘진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호주는 작 년 12월 체결된 KAFTA및 MIKTA를 통해 아 시아태평양지역에서 경제와 외교의 동반자관 계를 더욱 굳건히 이루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 히 금년은 대한민국이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 나 광복을 이룬지 7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서,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였다. 대한민국 영 사관은 퀸스랜드 주의 4만 여명의 교민들의 안전과 주류사회의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Shannon Fentiman 퀸스랜드 주정부 다문화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인의 날 행사가 퀸스랜 드주에서 가장 큰 다문화 행사로서 호주사회 의 문화발전을 위해서 큰 공헌을 해왔으며 앞 으로도 퀸스랜드 주와 더불어 호주의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 한인사회가 큰 역할을 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 광복 70주년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전 에 참전한 Edward Pitt, Ian Forrester, John Reddington 등 3명의 참전용사에게 이휘진 총영사가 한국정부를 대신하여 평화메달을 전 달하면서 그들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 있는 시 간을 가졌다.

광복절 경축식후에 가진 축하공연에서는 매 성춤 보존회 김경화 회장 등 10여명의 단원을 초청하여 화관무, 원무, 한량무, 판소리, 아쟁 산조와 독수선차 다도 시연 등 한국 전통문화 와 예술의 멋을 참석했던 수많은 관람객들에 게 보여주었다. 제2부 한인의 날 행사는 실내를 벗어나서 시 청 앞 킹조지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진 공연으로 호주 여대생으로 구성된 빼 빼로의 케이팝 공연, 태권도 시범, 매성춤보존 회 및 이호여대 채수정교수의 흥부가 중에서 가장 신명나는 박타기와 민요 진도아리랑을 불러서 흥을 더해주었다. 한인의 날 행사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 한 것으로 추상되며 방 문객들에게 한국 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느멋진 한판의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인의 날 행사 마지막에는 특별히 모든 출연 진들과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강강술래를 부 르며 원을 돌면서 하나로 화합하고 일치를 이 루는 시간을 가지면서 2015년 한인의 날 행사 를 멋지게 마무리 했다. 금번 한인의 날 행사 문화공연은 한국의 과거 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며 한국의 전통과 발전 을 보여주는 무대였으며, 퀸스랜드주에 있는 한인들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큰 어 울림의 시간이었다. 가족들의 손을 잡고 참석했던 많은 퀸스랜드

야채, 과일펄프(쥬스짜고 나온 고운 건더기) 필요하신 분 무료로 드립니다 영양소가 풍부해서 가축사료, 농장, 가든용 비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주 교민들은 전통공연을 통해 한국의 향수를 달래고 그 동안의 힘들고 어려웠던 타국에서 의 생활을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다며 참석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경상남도에서 엄선한 농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박람회를 행사 기간 중 같이 개최하여, 우수한 경상남도 지역의 농 특산물을 호주사회에 소개하고 교 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기업 및 농민들에 게 주는 등 큰 의미가 있는 행사로 치루어졌다. 퀸스랜드주 한인회 현광훈 회장은 2015년 한 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후원 을 아끼지 않은 교민분들, 주후원사인 NAB, Jaemy Holdings, 리틀즈 로여스, 현대자동 차, AQNP Solution, KOGAS 등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한인회 운영위원 및 참석한 모든 교민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마지막으로 인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

0438 151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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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나이차 많고 돈 못 버는 남편 이혼율 껑충

비전유머

부부의 이혼 과정은 수많은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 부부의 성격, 재산,가족 문제 등 이 충돌하면서 이혼이라는 막다른 길로 치닫는다. 이 과정에서 얻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불면증 등은 심각한 건강상 문제도 일으킨다. 호주 국립대학교 연구진이 결혼 또는 동거 중인 커플 2500 쌍을 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남편이 경제적으로 궁핍할 때 이혼율은 16%였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이 없는 커플에선 이 혼율이 9%에 불과했다. 커플의 나이 차도 이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남자의 나이가 여자보다 9살 이상 많은 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헤어 지는 비율이 2배나 높았다. 남자가 25세 이전에 동거 또는 결혼을 시작한 경우도 25세 이후 만난 커플에 비해 이별하 는 비율이 2배였다. 남녀의 나이 차가 크면 세대 간격을 느 낄 정도로 소통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어릴 때 부부의 연을 맺어도 나이 들어 두터운 현실의 장벽을 만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자녀에게 병이 있으면 가족 내 갈등을 일으켜 부모가 이혼

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소아심리학과 윌리엄 펠햄 박사 팀은 ADHD(주의력결핍 과 잉행동장애) 자녀가 있는 가정의 이혼율을 조사한 결과, 자 녀가 8세가 될 때까지 이혼한 비율은 ADHD 자녀를 둔 부 모의 경우 22.7%에 달했다. 그렇지 않은 부부의 12.6%보 다 2배나 높았다. 이혼을 경험한 사람은 설사 재혼을 해도 건강상태가 결혼생 활을 잘 유지하는 사람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대학 사회학과의 린다 웨이트 교수 팀의 연구결과 이 혼한 사람에게는 심장병, 당뇨, 암 같은 만성질환이 결혼생 활 중인 사람보다 20% 더 많았다. 이혼 과정에서 쌓인 극 심한 스트레스가 재혼 이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남자, 아내 아프면 이혼부터 생각한다? 신혼초기 남편보다 아내가 암 또는 다발성경화증에 걸리게 되면 별거나 이혼할 확률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마크 챔버라인 교수팀은 2001~2002 년 미국 3개병원에 등록된 환자 515명을 2006년 2월까지 추적 조사했다. 연구진은 중증 질환인 일차성 악성 뇌종양, 고형암, 다발성경화증을 가진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여 성이 환자일 때 이혼, 별거확률은 20.8%였지만 남성이 아 플 때는 2.9%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결혼 기간이 길어 질수록 부부사이는 더 안정적이었다. 또 연구진이 별거나 이혼한 환자의 삶의 질과 건강을 측정 한 결과 환자는 더 많은 우울증약을 사용했고 더 자주 입원 했으며 방사선 치료를 완료하지 못하고 집에서 죽음을 맞이 하는 확률도 적었다. 연구진은 이 결과에 대해 “남성이 아픈 배우자를 잘 돌보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여성은 집과 가족 을 유지해야 한다는 짐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이 남성보다 더 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삶을 바꿀 만큼 큰 병을 가 진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자료가 될 수 있다”며 “전문의는 특히 여성이나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중증 질 환이 생겼을 때 배우자와의 관계를 조기 발견하고 심리적으

28. AUGUST 2015

HEALTH NEWS

로 중재하면 이혼 및 별거의 확률을 줄일 수 있고 환자의 삶 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암(Cancer)’ 온라인 판 15일자에 게재될 예 정이며,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온라인 과 학뉴스 사이언스데일리 등이 10일 보도했다.

물고기 북한 남자가 강에서 물고기를 한 마리 잡았다. 기쁜 마음으 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겠어.”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을 하자.” “솥이 없어요. “그럼 구워 먹자.” “땔감이 없는데…….” 화가 난 남자 다시 강으로 가서 물고기를 던져버렸다. 그러 자 물고기가 물 위로 튀어 오르며 외쳤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 동지 만세!”

쥐 쥐가 들끓는 것을 견디다 못해 약국에 들렀다. “쥐약 좀 주세요.” 그러자 약사가 이렇게 묻는 게 아닌가. “쥐가 어디가 아픈가요?” “네?” “혹시 주사약이 필요하시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됩니 다.” “네?” “길 건너편 동물병원에 쥐를 데리고 가면 처방전을 끊어 줄 겁니다. 요즘은 단속이 너무 심하여 처방전 없이는 곤란하거든요.”

금붕어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가지고 있는 돈을 털어 금붕어 가게로 갔다. “아저씨, 금붕어 한 마리만 주세요.” “돈이 모자라는구나. 외상은 안 된다.” “그럼 은붕어로 주세요.”

멋진 중년 여자 스님이 대폿집에 들러 곡차 한 잔을 마시다가 옆 테이 블과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다. 내용인즉, 옆에 있던 50대 남자들이 건배를 하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하네요. 멋진 중년을 위하여!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프네~ 아~ 골치야!” 백 타는 일하다 가끔식 일이 생각대로 잘 이루 어지지 않을때 종종 두통에 시달린다. 언제부턴가 백 타가 스트레스성 두통이 시작되면 그 날의 마무리는 반드시 연습장에서 하곤 했다. “백 타님께서 요즘은 바쁜일이 있어서 연습 을 못 할거라 하시더니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셨나요?” 생각지 않았던 백 타의 연습에 왕 프 로가 놀라서 물었다. “아~ 네. 오늘은 머리를 식히러 왔죠. 아시잖아요. 골프가 가끔은 두 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걸….” 백 타는 골프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지만 골프외 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성 두통엔 골프가 진통제 만큼 효과가 좋다고 믿고 있었다. “프로님은 연습할때 그런거 못 느끼세요? 난 말이죠~ 이렇게 골프를 하고 있으면 다른 복잡한 생각이 안나서 좋더라구요. 제가 골프를 좋아 이유중 하나죠.” 백 타의 이야기를 듣던 왕 프로는 재 미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렇군요. 사실 모두 아시다시피 골프를 멘탈 스포츠라고 하 잖아요? 그 이유가 그 만큼 정신 집중을 해야만 잘 할 수가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마도 백 타님께서 두통약으로 효과가 있다고 느끼시는 것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요? 다른 일에 집 중하던 우리의 뇌를 잠시라도 다른 곳에 집중한다는 것은 분명 뇌 세포를 다양하게 사용하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는 것일 겁니다. 근육 운동을 봐도 그렇죠. 팔 운동만 하면 결국 그 부위의 근육이 파손될 위 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죠. 팔, 다리, 복근 등등 여러 곳을 번갈아 가 며 근육 운동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골프를 통해서 한쪽 뇌만 사용하다 생기는 편두통을 치 료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왕 프로와 이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백 타는 나름 머리에서 열 기가 식혀지는 듯 했다. “그런데요…. 골프가 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거죠? 그날 배운 동 작을 여러번 반복하면 되는 단순한 운동 아닌가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골프를 지루한 놀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이 말에 왕 프로는 꽤나 진진한 표정으로 대답 했다. “글쎄요. 골 프는 절대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스윙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아요. 나의 동작이 나의 이미지와 똑같도록 하려면 작은 근육의 움직임까지도 느껴지도록 집중을 해야 하기때 문에 어렵고 섬세하죠. 그리고 마치 명상을 하는 것 처럼 평온한 마음이 유지되는 것도 필 요해서 멘탈 스포츠라 하는 거죠. 그래서인지 선수들의 성격들이 부드러운 편이죠.” 백 타 가 이때를 놓치지 않고 농담을 했다. “아~ 그래서 제 성격이 부드러워졌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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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남자 이혼 후, 여자 결혼 후 많이 살찐다 남자는 이혼 직후에, 여자는 결혼 직후에 상대적으로 몸무게가 더 많이 불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결혼과 이혼이 성인 남녀의 체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성인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체중을 약 22년(1986~2008) 동안 추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 구 대상자의 나이는 1986년 기준으로 22~29세였다. 연구팀 은 이들이 결혼한 직후 2년과 이혼을 경험한 이후 2년 동안의 몸무게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결혼과 이혼을 하면 평균적으로 체중이 늘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결혼을 하면 9kg 이상 몸 무게가 확 불어나는 확률이 미혼 여성에 비해 46%가량 높았

다. 반면 남성들은 체 중이 불어나도 3~9kg

이혼 이후 남자의 체중이 더 많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관점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평소 건강을 챙겨주는 아내가 사라지면서 체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에게는 이혼이 체 중 증가에 더 큰 영향 을 미쳤다. 남자들은 이혼을 하면 2년 동안 9kg 이상 체중이 불어 날 확률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남자에

중을 관리하기가 어려워진 남성이 살이 찌기 쉽다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남자건 여자건 간에 나이가 많을수록 이혼과 결혼 이 체중 변화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이는 나이가 들 수록 결혼과 이혼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쳤 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사회학회 (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 됐으며 미국 과학 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와 미국 방송 MSNBC 등이 22일 보도했다.

비해 63%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결혼 후 여자들이 살이 많이 찌는 것은 여자들이 상 대적으로 더 바빠지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남자에 비해 여 자들은 결혼을 하면 직장일에 가사노동이 더해져 운동을 할 시 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반면 남자는 건강을 챙겨주는 배우자 가 생긴 덕에 상대적으로 ‘뚱보’가 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게 연 구팀의 견해다.

명절은 여자들의 몸으로 온다. 아내는 보름 전부터 무릎과 어깨가 아프 다고 아우성이었다. 남자는 속이 탔지만 내색할 수 없었다. 아내한테 섣부르게 위로의 말을 했다가는 ‘그럼 자기네 집에 안 내려가도 되는 거지?’ 분위기로 몰릴 가능성이 다분했다. 그게 아니면 ‘자기 체면밖에 모르는 인간’이라고 욕을 먹거나. 총각 때는 여자들의 명절 증후군을 이해할 수 없었다. 누이들이 어머니에게 푸념을 늘어놓을 때마다 괜히 응석을 부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까짓 음식 만드는 게 뭐가 대단하 다고, 고작해야 하루 이틀 일 좀 하는 것 가지고….’ 결혼을 한 뒤로 여 자들 세계를 약간 이해하게 됐다. 전문가의 분석을 보니까, 기혼여성이 겪는 명절 스트레스가 ‘사업상 어려움’이나 ‘가까운 친구의 배신’과 비슷 한 수준이라고 한다. 시댁을 비롯한 인간관계 갈등이 중요한 원인이라 는 것이었다. 남자는 하염없이 이어지는 눈발을 바라보다가 결심을 했 다.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 눈이 많이 와서 길도 미끄럽고 이번엔 휴일이 짧아서 아무래도….” 아버지는 흔쾌히 “오지 말라”고 해주셨다. 죄송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 었다. 명절을 지내고 나서 한 달 이상 시달리는 사태를 이번에는 피하 고 싶었다. 아이를 좋은 유치원에 보내지 못하게 됐다고 예민해져 있는 아내인데…. 아내는 뛸 듯 기뻐했다. 곧바로 컴퓨터에 매달려 해외여행 검색에 나섰다. 아프다던 무릎과 어깨는 어떻게 된 것인지. 일사천리로 여행 계약을 끝내고 친정에 전화를 걸어 자랑하는 아내를 보면서, 남자 는 슬며시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눌러 참았다. 여자들에겐 인간관계가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한다. 남자들에게는 일 자체가 중요하지만, 여자 들에게는 누구와 함께 일하는지가 첫 번째라는 것이다. 함께 일하기가 가장 껄끄러운 상대가 시어머니라는 얘긴데 두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맞 붙어야 하는 때가 바로 명절이니. 남자는 여행 짐을 꾸리느라 부산을 떠는 아내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한쪽은 어머니, 다른 한쪽은 아내…. 가부장제가 내리막을 타고 여자 들의 입김이 세지는 이제, 명절은 남자들의 무덤이 되어버렸다. 아버 지는 어머니한테 얼마나 시달리고 계실까. 누구 맘대로 오지 말라고 그 랬냐고. 금요일 밤. 여행 꿈에 부푼 아내가 짐을 점검하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남자는 인터폰 화면을 흘낏 쳐다봤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음식을 바 리바리 싸든 어머니, 그 뒤로 겸연쩍은 표정의 아버지. “너희가 못 내려 온다고 해서….” 남자는 아내의 도끼눈을 마주 봤다. 여행이고 뭐고, 평생 들볶일 일이 터진 것이다.

아내의 마흔 번째 생일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마흔을 앞둔 두려움과 서글픔에 우울했던 아내는 이번 선물만은 제대로 받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남편은 ‘스무고개 게임’으로 진이 빠진 끝에 아내가 원하는 선물의 이해 할 수 없는 용도와 터무니없는 가격을 만났다. 그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하려고 아내의 표정에 무서리가 내리고 남편에겐 잠도 오지 않았나 보 다. 며칠 후 아내는 선물 자랑의 뒤안길에서 돌아와 거울 앞에 섰다. 그 녀는 친구들의 “안 어울린다” 공세에 약이 바짝 올라 있었다. 신경질이 아내의 십팔번 ‘전부 당신 때문’을 불러냈다. 레퍼토리는 ‘당신만 만나지 않았더라면’으로 이어졌다. 몸매가 망가진 것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것도 남편 때문이라는 거다. 남편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다. 아내의 선택에 대해, 또한 아내 스스로의 노력 부족에 대해 왜 남편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 알 수 없 었다. 하지만 여성의 사고방식으로는 그럴 수도 있다. 모든 억울함을 대 신 걸머져야 하는 ‘능력 원죄’가 남편에게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당신 에게 능력이 없어서 내가 이렇게 된 것”이란 주장이다. 남편의 능력이 충분했더라면 더 좋은 선물을 골랐을 테고, 친구들의 부 러움을 샀을 거란 얘기다. 몸매도 그렇다. 여유가 없기에 효과적인 다이 어트를 못 한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를 받아 더 먹고 살이 쪘다는 논리 를 편다. 심지어 아내의 팔뚝 살이 남편의 경제력과 반비례한다는 주장 을 마치 공인받은 양 펼친다. 아내가 남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로 보일 수도 있다. 남자들이 능력자란 이미지를 방어하려고 남의 잘못을 핑계 삼는 양상과 비슷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존감을 다치지 않으려고 불만족과 불행의 원 인을 외부에서 찾는 속성을 갖고 있다. 여성은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면서도, 거울 앞에서 자신이 괜찮은지 를 수시로 확인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왔음에도 불 구하고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싫어서 남편의 탄탄한 등 뒤로 숨고 싶은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아내의 ‘당신 탓’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남편에게 뒤집어씌우기 가 아니다. 직장에서 깨지고 돌아온 남편이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을 필 요로 하는 것처럼, 아내 또한 자기 방식의 위로와 치유를 남편에게 원하 는 것이다. 아내가 바라는 것은 ‘괜찮다’는 확신이다. 거울 앞에 설 때마다 부족함을 느끼는 아내의 마음은 남편의 이런 말에서 힘을 얻는다. “잘 어울려. 지 금도 충분한데 뭘.”

여성은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면서도, 거울 앞에서 자신이 괜찮은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존재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의 진실

가부장제가 내리막을 타고 여자들의 입김이 세지는 이제, 명절은 남자들의 무덤

명절은 이제 남자들의 무덤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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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유래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수학 선행 학습에 대한 생각 한국 수학 교육에서 [선행 학습 금지법]이 커다란 화두로 떠올라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미리 가르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고3 에서 배워야 할 적분이나 벡 타를 고2 때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죠. 한국의 교육부에서는 학년을 당겨 미리 공부하느라 고 학원비가 많이 드니 그것을 줄여서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하 지만 부유한 집안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자사고나 특목고(외국어고, 과학고)에서는 교과 과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으므로 얼마든지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어떤 학교는 되고 어떤 학교는 안 된다는 것이 정말 납득하기 힘듭니다. 사설 학원에서는 선행학습을 하도록 허용하니 학교교육과 언발란스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은 선행 학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즉흥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바른 선행 학습과 억지의 선행 학습은 분명히 다릅니다. 능력이 되는 학생들에게 학년 의 교과내용과 관계없이 그 능력에 걸 맞는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선행 학습 입니다. 반면에 보통의 능력을 가진 초등학생에게 중고등학생이 배우는 내용을 우격다짐 으로 강요하여 배우도록 하는 것은 억지의 선행학습이므로 반드시 부작용이 생겨 학생들 로 하여금 공부를 더욱 싫어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미다스의 손 ‘미다스의 손’이라고 하면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는 손’의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미다스는 우너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리기아의 왕입니다. 미다스는 큰 부자일 뿐 아니라, 궁궐 안에 엄청난 황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미다스는 길을 잃고 헤매는 시레노스를 따뜻하게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시레노스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길러 준 이였습니다. 훗날 이 사실을 알게 딘 디오니 소스는 미다스에게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 주겠노라 말했습니다. “나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고 싶소. 내 손에 닿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하게 해 주시 오.” 그러자 소망이 이루어져, 미다스의 손에 닿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했습니다. 그러 나 기쁨도 잠시, 먹는 음식이나 공주까지 황금으로 변하는 바람에 곤란해지고 말았습니 다. 결국 미다스는 신에게 다시 소원을 빌어 원상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 에서 비롯되어 ‘미다스의 손’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미다스에 관한 또 다른 전설 하나. 아폴론과 마르시아스가 음악 솜씨를 겨룰 때 심판을 보던 미다스는 아폰론의 패배를 선언했습니다. 화가 난 아폴론은 미다스의 귀를 당나귀 귀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지도해보면 5-6 학년인데 중학교 수준의 알제브라 계산식을 정확히 이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분수의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를 반복해서 가르치 면 그 학생은 수학이라면 진저리를 냅니다. 다 아는 것을 반복해서 무한히 재생하니 얼마 나 지루하겠습니까 ? 이런 학생은 그 능력에 걸맞게 과감히 x, y 를 사용하는 알제브라를 가르쳐야 합니다. 반면에 10학년이라도 x 를 요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7-9 학년에서 집중적으로 다루 는 알제브라를 다시 꼼꼼하게 연습시켜야 합니다. 학년이라는 덫에 빠져 그 학년 것만 해 야만 한다는 것은 참으로 비효율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선행학습이라고 하여 억지로 끌고 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선행학습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능력을 강제로 눌러 그 힘 을 약화시키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 학생이 따라올 수 있다면 계속 가르쳐서 최 대한으로 능력을 발휘하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선행 학습일 것입니다. 호주의 모든 지역에서 중국계 학생들이 수학과목에서 톱자리를 휩쓰는 것은 1-2년 정도 미리 미리 앞당겨서 할 수 있는 학생들은 최대한 끌어주는 중국교육 시스템의 덕일 것입 니다. 한국계 학생들이 중국계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으려면 능력이 되면 쭉쭉 당기고 밀어주는 선행학습이 당연하며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할 것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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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Cock and the Jewel A COCK, scratching for food for himself and his hens, found a precious stone and exclaimed: “If your owner had found thee, and not I, he would have taken thee up, and have set thee in thy first estate; but I have found thee for no purpose. I would rather have one barleycorn than all the jewels in the world.”

암탉과 보석 어떤 수탉이 자신과 암탉들을 위해 먹을 것을 찾으려고 파헤치다가 귀금속을 발견하고 는 소리쳤다: “만일, 내가 아니라, 그대의 주인이 그대를 발견했다면, 그대를 집어 들어 서, 첫 번째 재산으로 삼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대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보석들보다 한 톨의 보리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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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육해공 액션이 온다! 톰 크루즈와 액션,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을 기대하며,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그 기대에 부응해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육해공을 넘나들며 가능한 모든 액션을 모아놓은 듯한 액션들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용을 과시한다. 먼저, 지상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광활한 고속 도로를 질주하는 모터사이클 액션과 좁은 골 목길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액션 두 가지를 선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BMW로부 터 지원 받은 고성능 세단 M3와 s1000rr 스 포츠 모터사이클로 완성된 이번 액션은 클래 식하면서도 짜릿한 매력을 선보인다. 위험천 만한 도로 위를 달리며 적들의 무차별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모습 과, 옆 좌석에 ‘벤지’(사이먼 페그)를 태우고 과 격한 질주를 선보이는 체이싱 액션은 <미션 임 파서블: 로그네이션>만의 액션 쾌감으로 보 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 이다. 이어지는 액션은 산소 없이 26만 리터 의 수조를 통과해야 하는 목숨을 건 수중 액션 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에 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 다이빙 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프리 다이빙은 60M 이상의 깊은 물속에서 어떤 기계 장치와 산소 공급 없이 다이빙을 하는 스포츠로, 그는 이

를 통해 산소 없이 릴렉스 하는 것을 넘어 복잡 한 액션 시퀀스를 해낼 준비를 했다. 결국 그 는 26만 리터의 물 속에서 약 6분간 호흡을 멈 춘 채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마 지막 액션은 <미션 임파서 블: 로그네이션>이 자랑하 는 극한의 액션으로, 하늘 을 향해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1,525M의 상공을 향해 날아가는 장 면이다. 톰 크루즈는 와이 어 하나에 의지한 채 실제 로 활주로를 달려 부상하 는 비행기에서 이 장면을 촬영해 대체 불가능한 자 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입 증해냈다. 크리스토퍼 맥 쿼리 감독은 이에 대해 “ 그를 떨어트릴 변수를 최 대한 제어하기 위해 노력

했다. 굉장히 무서운 이틀이었다”고 밝혀 촬 영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해 완성된 극 강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 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육해공 액션으로 이

루어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액션 은 시리즈의 역사에 남을 액션 명장면의 탄생 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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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몰라, 어쩌다가 생겼겠지! 목사 김 경식 골드코스트 순복음 교회

계획에도 없던 아기가 들어섰다 어느 집에 4남 1녀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이 가정에 아들만 연달아 3명이 태어나더니 넷째 는 딸이 태어났습니다. 부모님들은 아들만 있 는 집에서 태어난 딸을 무척 이뻐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명 더 낳으면 이번에도 딸이 나올 것 이라고 생각하며 엄마가 임신을 했습니다. 출 산 날, 부모님은 예쁜 딸을 기대했지만 태어난 것은 또 아들이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 리라 낳지를 말 것을.... 그 아들이 바로 저입니 다. 이런 출생의 비밀(?)은 저 뿐만 아니라, 많 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계획에도 없 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들어서서 지울 수도 없 고, 할 수 없이 낳았는데 그게 바로 너다” 라는 식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모 르게 이런 생각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가 까닥했으면 이 세상에 못 나올 뻔 했구나. 어떻 게 하다 보니 내가 우연히 생겼구나!” 나는 정말 이 세상에 우연히 생긴 존재일까 요? 도대체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인생의 시작, 만물의 시작 등 “시작”에 대해 서 이 세상에서는 두 가지 대표적인 시선을 가 지고 있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바로 그것 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

창조주를 찾아가십시오.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내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하셨다”라고 선포하며 세상의 시작을 분명 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만물이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그것을 맨 처음에 시작하신 분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 은 단순히 학설의 차이가 아닙니다. 인생의 기 초를 창조론에 두느냐 진화론에 두느냐에 따 라 우리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확연히 달라지 게 됩니다 진화론의 기초는 ‘우연’에서 출발합니다. 세상 은 어떻게 생겨났느냐?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 었느냐? 에 대해서 진화론은 우연히 생겼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의 기초 는 ‘필연’에서 출발합니다. 이 세상도, 이 세상 의 모든 생명도 창조하셔서 시작하신 분이 계 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에 따른다면 우리 인생도 이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무의미한 존재에 불과 합니다. 우연히 생겨난 의미 없는 세상에 나도 우연히 생겨나서 의미 없이 살다가 우연히 떠 나가는 것이 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연 한 세상에서 살면서 만나는 일이나 사건들도 다 우연히 일어난 일이고 별 의미가 없는 것들 뿐입니다. 하지만, 창조론에서의 세상은 창조주에 의해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세상에 우연히 어떻게 하다 보니 생겨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 의 인생도 어떤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비록 자신이 못 깨닫는다 고 할지라도...) 우연이 아닌 의미 있는 세상에 서 의미 있는 존재로 사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 생입니다. 나는 특별하다 맥스 루케이도가 지은 “You are Special” 이 라는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나무로 만든 인형들이 사는 마을에 이야기입 니다. 그 마을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뭔가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금빛 별을 붙여주고, 잘 못 하거나 실수 하는 사람에게는 회색 딱지를 붙 여줍니다. 그 마을에는 금빛 별을 많이 달고 있 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장님을 비롯해서 사 람들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주인공인 ‘펀치넬로’라는 아이는 회색 딱지 투성입니다. 늘 실수 투성이에다가 뭐든 지 잘 하지 못하는 덜 떨어진 아이입니다. 어느 날 펀치넬로는 루시아라는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녀에게는 금빛 별도, 회색 딱지 도 하나도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녀에게 붙여주려고 해도 붙지를 않습니다. 루 시아는 자신에게 왜 딱지가 붙지 않는지 그 이 유를 말해주면서 펀치넬로에게 엘리라는 분을

만나러 가라고 알려줍니다. 엘리는 언덕위에 사는 나무 인형들을 만든 사람입니다. 펀치넬 로가 엘리를 찾아갔습니다. 엘리는 펀치넬로 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내게 특별하단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만들었으니까” 계속해서 엘리가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별 로 중요하지 않단다. 중요한 것은 내가 너를 어 떻게 생각하느냐지......, 난 너를 특별하게 생 각한단다. 기억해라!! 내가 너를 만들었기 때문에 넌 매 우 특별하단다. 그리고, 난. . . . . .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는 단다” 펀치넬로는 이 말이 진심으로 들렸습니다. 그 리고 이 말이 받아들여지자 자신의 몸에 붙어 있던 모든 회색 딱지들이 하나씩 다 떨어져 나 갔습니다. 자유하면서 문을 나서는 펀치넬로 에게 엘리는 매일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했습 니다. 우리 인생도 만드신 창조주가 있습니다. 그분 은 절대로 실수 하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이 세상을 만드실 때, 그리고 우리 인생 을 만드실 때,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만 드셨습니다. 의미있는 세상에서 의미 없는 인 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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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다문화 가정의 한국남편과 이방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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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현숙(객원 칼럼니스트) 적이었던 두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히말라야의 소녀! 정선 아지매 되다.”라는 제목에 관심이 가 서 보게 되었다. 한 네팔여성이 강원도 정선으로 시집가서 용 접공으로 일하는 남편과 알콩달콩한 삶을 꾸려가는 내용이었 다. 정선의 복덩어리라는 별명까지 얻은 스미리티 체트리(25 세)씨는 노인정에서 노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으로 네팔 전통 춤 을 추기도 하고 시어머니께 배운 정선아리랑을 멋들어지게 부 른다. 그녀는 강원도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초대 받아서 이 미 유명인이 되어있다. 스미리티씨는 결혼 후 4년 만에 남편, 15개월 된 딸 현아, 시어머니와 함께 네팔 친정집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먼 타국으로 시집간 막내딸과 친정어머니 의 눈물 젖은 해후는 돌아가신 나의 친정엄마를 떠 올리게 해 서 내 마음까지도 애잔하게 만들었다. 딸과 사위에게 음식을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어 안달하는 친정엄마의 애틋한 정이 그 대로 전해져 오는 듯 했다. 스미리티 부부는 친척과 친구들을 초대해서 힌두교의 종교의례에 따라서 전통결혼식을 다시 올 리고 친정나라의 전통을 한국에 소개하는 계기를 만든 것 같

유튜브(Youtube)에서 자료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한국의 다문 화 가정을 소개하는 “러브 인 아시아” 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 었다. 한국사회에서는 이미 익숙해져버린 다문화 가정, 이주여 성이라는 단어가 오래전 한국을 떠난 사람에게는 낯설게 느껴 질 수도 있다. 90년대 중후반, 한국을 방문했을 때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결혼 중매라고 쓰인 플래 카드를 보면서 꽤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한국인들은 조상의 제사를 받드는 전통을 오랫동안 지켜왔기 때문에 직계 혈연관

계를 몹시 중요하게 여기는 혈통사회이다. 그러나 세대가 바뀌고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인종 의 벽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 것 같다. 나 역시 이민자로서 다민족 문화로 이뤄진 호주사회에 섞여 살다보니 인종에 대한 경계선이 자연스레 허물어지게 된다. “러브 인 아시아(Love in Asia)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남자에게 시집 온 외국여성 들의 삶과 애환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로 제작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 많은 다큐멘터리들 중에서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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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가 시어머니에게 팔찌를 끼워주니 시어머니도 차고 있던 손목 시계를 빼서 사돈의 팔목에 채워주며 꼭 끌어안았다. 한국인 남편과 네팔인 아내는 두 손을 마주 잡고 영원히 사랑하며 살 것을 자연의 대지 앞에서 굳게 약속했다. 스미리티씨의 친정 식구들은 산골 집에 전기불이 환하게 켜질 때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며 가슴이 따뜻해져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내 사랑 흑진주 우바”의 주인공은 2008년 아프리카 에티오 피아로 여행을 갔던 한국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그의 아내가 된

다. 혼인잔치를 할 때에 신랑과 신부가 계속 흥겨운 춤을 추고 있으면 하객들이 신랑 신부의 모자에 돈을 꽂아주었는데 일종 의 축의금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풍습으로 보였다.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안사돈들은 눈만 쳐다보고도 의사소통을 하며 서로 끌 어안고 상견례의 정을 나누었다. 먼 낯선 땅으로 막내딸을 시 집보낸 네팔의 엄마는 그저 고마운 마음만을 전하고 싶어 하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사위는 아내가 예쁘면 처 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전래속담이 있다. 한국인 사위 는 전기 사정이 열악한 곳에 사는 처갓집을 위해서 태양열 전지 판을 설치해주고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어 했다. 밤 에 전기불이 들어와서 환해진 집과 기뻐하는 식구들의 얼굴을 보며 정선아지매의 얼굴도 알전구처럼 밝게 빛나 보였다. 그 리고 한국으로 떠나기 전 날에 김치 삼겹살을 구워서 한국인의 서민적인 입맛을 알려주기도 했다. 네팔을 떠나는 날 친정엄마

검은 피부의 예쁜 우바 무하메드(30) 씨이다. 아들(5살)과 딸 (오 개월)두 자녀가 있으며 남편을 큰 아들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할 만큼 부부의 사랑이 유난하다. 우바씨의 한국어 실력은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낯선 한국문화에 적응하려고 열 심히 노력하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남편은 회사에 출근을 했어도 때때로 전 화해서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다가도 갑자 기 보고 싶어진다고 수줍게 고백을 했다. 생김새가 다르고 문 화와 언어가 달라도 부부의 사랑은 최고의 수준이다. 남편 가 족의 반대를 극복하고 낯선 문화 속에서 정착하기 힘들었을 텐 데도 우바씨와 남편의 얼굴에는 항상 웃음이 머물러있다. 우바씨 가족은 4년 만에 고향인 디레다와(Diredawa)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동 쪽에 위치해 있으며 비행기로 500킬로미터를 더 날아가야 하 는 제 2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고향 땅에 도착한 그녀는 너무 그리웠다면서 눈물을 짓는다. 친척들이 에티오피아 특유의 인 사법으로 아~라~~ 라~라 하고 소리를 지르며 달려 나와서 환 영을 해주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으로 보인다. 집안에는 사르( 손님을 맞을 때 환영과 축복의 의미로 집안에 부리는 풀)를 이 른 아침부터 뿌려놓고 우바씨를 기다린 친척들은 먼 나라에 서 처갓집을 방문한 한국인 사위를 반갑게 맞아준다. 그 나라

Vision Weekly News 의 풍속으로 손님이 오면 즉석에서 커피콩을 볶아서 커피 세리 머니를 해주는데 화면을 보는 나에게도 진한 커피향이 풍겨 나 오는 듯 했다. 이웃사람들이 모여서 동네잔치를 벌리는 모습을 보니 인간적인 훈훈한 정이 넘쳐나 보인다. 하라르 커피로 유 명한 도시 하라르를 방문해서 한국에 있는 시부모님과 친구들 을 위해서 좋은 커피를 사는 착한 며느리 우바씨. 그리고 자신 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남편회사에서 마련해준 공책, 연필 티셔츠를 선물하며 어린 학생들에게 기쁨을 전달해준다. 2011년 유엔 통계에 따르면 에티오피아는 문맹률이 60%에 이르고 초등학교 취학률은 80%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아내의 고향을 떠나기 전에, 한국인 사위는 상수도 시설이 없 어서 이틀에 한 번씩 힘들게 물을 사다먹는 처갓집을 위해서 상 수도 시설을 설치해준다. 아프리카는 건조한 기후와 더운 날 씨 그리고 물 부족 현상을 겪는 어려움을 안고 있기에 친지들 을 위해서 가장 큰 선물을 마련해 준 것이다. 에티오피아의 우 바씨 친척들은 수돗물이 콸콸 쏟아질 때마다 다시 한 번 한국 인 사위와 딸이 시집 간 나라 한국을 생각하며 무척 고마워하리 라 믿어진다. 세계는 글로벌화 시대가 되었고 낯선 얼굴들이 바로 우리 곁에 서 함께 살아가는 내 이웃으로 변했다. 한국정부의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교육전문가들의 포럼을 통해서 다문화 가정의 2 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 다. 다문화 가정의 부부들과 그 자녀들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서 미래를 향한 큰 몫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름을 인 정하고 서로를 이해할 때에 사랑이 있는 다문화 가정은 성공 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의 세속적인 관념을 깨고 때 묻지 않은 다문화 가정의 단 란한 삶을 단지 영상을 통해서 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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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 협상전문가의 자녀 협상법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협상하는 사람. 협상전문가 박상기 교수가 자녀와 협상하는 법을 알려줬다. 협상의 기술에 6남매 아빠의 노하우를 녹였더니 근사한 자녀교육 시뮬레이션이 탄생하더란다. 박상기 교수의 직업은 네고시에이터(Negotiater), 협상전문가 다. BNE글로벌협상컨설팅 대표 이외에도 뉴욕주립대 스토니 브룩 SUNY-Korea 협상학 겸임교수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협상학 분야는 경영학처럼 넓은 의미로 통용되 지는 않지만, 점점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중이다. 글로벌 기업 이 늘어나면서 국제 비즈니스, 국가별 다양한 업무 체결 등 관 련된 일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박상기 교수

협상을 도와 주는 사람 “협상전문가는 쉽게 말해 협상을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다국

적 기업 간 국제 비즈니스, 국가별 다양한 업무 체결을 하면서 복잡한 법률 자문이 필요할 때 컨설팅을 해주는 것이 제가 하 는 일이에요.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죠.” 그 어떤 곤란하고 어려운 협상에서도 백전백승의 기록을 남길 것 같은 전문가지만, 그에게도 영원히 풀릴 것 같지 않은 골치 아 픈 숙제 같은 협상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바로 자녀와의 협상 이다. 고3 딸부터 고1•중1•초3 딸, 초1 아들, 그리고 다섯 살 막내 아들까지 6남매를 거느린 다둥이 아빠인 그는 아이들과의 협상 이 가장 골치 아프고 어려웠다고 한다. “(협상전문가라는 사실 이) 아무 소용 없었어요. 다국적 기업과의 국제 협상보다 자녀 들과의 협상이 어려워요.(웃음) 남이 아닌 내 가족과의 협상이 잖아요. 좀 더 객관적이고 냉정한 태도가 필요하더라고요.” 세상의 모든 부모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 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지금은 연령대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 는 자녀들을 키우다 보니 절로 노하우가 생겼다. 협상의 기술 을 갖다 대니, 나름대로 골치 아픈 아이들과의 관계도 술술 풀 렸다.

장 좋더라고요.” 심리학에서 쓰는 ‘분리’의 개념과 같다. 이 전략의 장점은 속이 편하고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감정적인 폭발을 자제하고 객관적인 위치에 서면, 부모와 자녀 사이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준다. 쉽게 말해서 역 지사지의 개념이다.

예쁠 땐 우리 자식, 미울 땐 남의 자식

Go To The Balcony

“중2는 건드리지도 않는다고 하잖아요. 첫째와 둘째의 중2 사 태를 겪으면서 나름의 대응책을 마련했어요. 예쁠 땐 우리 자 식, 미울 땐 남의 자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아이가 착하고 예쁘 게 굴 땐 폭풍 칭찬과 강렬한 스킨십을 퍼붓고, 속썩일 땐 남의 자식 보듯이 ‘뭐 그럴 수도 있지’라며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가

“협상에서 쓰는 말 중에 ‘Go To The Balcony’(발코니로 나가 기)라는 용어가 있어요. 한 걸음 떨어져서 상황을 파악하라는 말이에요. 자녀를 대할 때 꼭 필요한 태도예요. 객관적인 상황 파악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박 교수는 여섯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각종 자녀교육 관련 공부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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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자녀교육에서도 본인이 전공한 협상학이 힘을 발휘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협상의 촉’을 가지고 있어요. 경험상 그 래요. 혼낼 때 부모들이 흔히 하는 말이 ‘내가 자랄 때는 안 그 랬다’잖아요. 그러면 아이들은 말하죠. ‘그땐 그때고 우린 다 르다고요!’ 이게 굉장히 좋은 협상 전략이에요. 협상에서는 ‘Different Situation’(다른 상황)이라는 용어를 써요. 특별한 논리가 필요 없이 우리는 다르다는 것을 앞세우 면 그 협상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지죠. 부모와 자 녀 사이에서도 이 협상 전략이 고스란히 적용됩 니다.”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협상 전략을 앞 세워야 좋은 협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결 론이 나온다. 부모든 자녀든 든든한 협상 필살기 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안아줬을 때잖아요. 그저 사랑한다는 마음을 느끼게만 해줘도 아이들은 안도감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열어요. ‘사랑한다, 괜 찮다, 걱정하지 마라’의 작업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다음이 훈육이다. 부모와 자신의 관계에 이상이 없고, 전적으 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안도감이 든 다음에 훈육을 해 야 한다. 아이들과 협상을 잘하려면 이 관계 설정이 가장 중요 하다. 부모와 자녀는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고 계속 만나야 하는

자녀와의 협상에서 이기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파악’이에요. ‘적을 알아 야 나를 안다’죠. 엄마들은 훈육을 먼저 생각하는 데, 아이와 협상할 때는 아이의 상태부터 파악해 야 해요.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한 초등학교 1학 년만 되어도 인격체로 대해주기를 바라죠. 아이 가 협상-타협-수용의 상태가 되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모든 아이는 존재 가치가 있다.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인 인격체 로 봐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인 방어기제를 보인다. 부 모의 말에 부인하고 대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이런 상황 에서 부모라는 자격을 앞세우고 훈육을 하려들면 심각한 상황 만 맞게 된다. “유치원생이든 초등생이든 중학생이든 아이는 아이예요. 사랑 과 존재감을 확인하려고 해요. 만화 <피노키오>에서 가장 감동 적인 장면이 제페토가 집으로 돌아온 피노키오를 아무 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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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이다 보니, 결국 우리 부모가 최고라는 마음이 중요하다. “영업 협상의 최고는 ‘미안함’이에요. 미안하면 마음에 부담이 되어서 협상에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손해 보듯이 살아 도 된다는 말도 그래서 나왔어요. 상대가 미안함을 느끼면 결국 움직이게 되어 있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부모들은 협상 을 잘할 유리한 고지에 있다. 특히 엄마는 낳아줬다는 사실 하 나만으로도 유리함이 있다. 상대가 느끼고 동의하는 내용을 전 달만 하면 되고, 지금 당장 부글부글 끓는다고 해도 나중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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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히 보상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를 내 편으로 만들라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의 마음을 잘 사는 사람이 협상도 잘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다. 아이들에게도 이 전략이 중요하다. 박 교수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I Buy You’가 ‘I Like You’보다 훨씬 좋 은 말이에요. 아이가 잘못했을 때, 일단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태도 가 필요해요. ‘네가 무슨 잘못이 있니, 낳은 내가 잘못이다’죠.”(웃음) 그는 아 이들이 기억을 하든 못 하든 일단 평소 에 재미있게 대하는 편이다. 고3 큰딸 의 이마에 뽀뽀도 하고, 다섯 살 막내에 게 그림책도 신나게 읽어준다. 엄마 몰 래 비밀을 하나씩 갖고 있기도 하다. ‘ 아빠는 늘 우리 편’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은 부모로서의 말발을 위한 고 도의 전략이다. “아이들이 기억을 못 해도 괜찮아요. 신 뢰와 호감은 시간을 두고 쌓아가는 것 이거든요. 일부러 적금한다는 느낌이에요. 아이들이 사회성이 생기면 ‘아빠가 어떻게 했더라’ 하고 다 알게 됩니다. 나중에 자 라서 사춘기에 속을 썩이면 약효가 끝내주게 되지요.” 박 교수 는 많은 부모가 협상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채찍과 당 근의 메시지를 주는 자녀교육서는 많지만, 다양한 아이들에게 적용할만한 다양한 교육 레시피는 협상 전략 전술에 훨씬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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