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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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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 정보 신문 Since 2002

21 . Aug.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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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 친구 구제 위해 시위에 나선 브리즈번 고교생들 브리즈번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란출신 급우가 다아윈 난민수용시설로 보내진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시내 중심가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브리즈번의 예롱가 공립고등학교 학생인 모쟌 샴살리푸어는 지난 금요 일 브리즈번의 이민부에서 제공한 임시거처로부터 다아윈의 난민수용 시설로 보내졌으며 그 이후부터 학교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그녀를 위해 동료학생들이 나섰다. 이민부는 여러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민업무상의 이유” 라고만 말했다. 그녀가 다니던 학교에서 300명 이상 의 학생들, 교사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금요일 오후 브리즈번 중심가에 나와 그녀의 난민시설 감금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예롱가 고 등학교의 P&C 멤버인 제시카 워커는 21세의 이 이란학생이 졸업을 겨 우 3개월 남겨두고 철창 안에 감금되어야 하는 사실에 몸서리쳐 했다. “

그녀는 아주 멋진 젊은이이며 그녀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낸다. 모쟌은 항상 남에게 인정을 베푸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 사건은 정말로 우리들을 허탈하게 만든다. 왜 그녀에게 이런 일이 일어 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라고 말했다. 샴살리푸어는 이란에서 60 대 남성과의 강제 중매결혼과 성폭행을 피해 달아나서 2012년 난민선 을 타고 호주에 입국했다. 그리고 2년간 브리징 비자로 호주에 거주해왔 으나 작년에 그녀의 난민지위 신청은 거절당했다. 그녀는 호주에 사는 21세 밀라드 자파리와 결혼했으며 이민부 직원이 그녀에게 이란으로 송 환될 거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신 의료기술로 호주최초 건강한 맞춤형 아기 탄생 치명적인 유전질환을 물려받을 염려가 없는 건강한 아기의 출생을 호주의 두 가정에서 같은 날 동시에 경축하였다. 치명적인 유방암 가족력을 갖고 있는 시드니의 조나던과 앨릭 스 부부는 딸 쏘피의 출생 후 “유전질환의 저주는 여기서 끝났 다.” 라고 말했다. 아들 벤자민을 낳은 멜번의 빅토리아와 마이 크 부부도 과거에 출생 4주만에 희귀 유전질환으로 떠난 첫 아 들의 사망 후 더 이상 유전질환으로 자식을 잃는 위험을 겪고 싶지 않았다. 이 두 가정의 아기들은 같은 날 태어났는데, 결함 이 있는 유전자를 미리 구별해내는 DNA지문채취법을 사용하 는 배아 착상전 검사인 캐리요맵핑(karyomapping)이라는 신 기술을 이용해서 임신이 된 아기들이었다. 이 의료기술은 작년

11월에 호주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시험관인공수정시술(IVF) 시에 검사를 통해 특정결함이 없는 배아만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헌팅턴질환, 근육이축병, 낭포성 섬유증 등을 포 함한 희귀질환에 대한 검사를 통해 유전질환을 미리 감지해낼 수 있다. 빅토리아와 마이크 부부의 첫 아들은 선천성 근무력증 을 갖고 태어나 자가호흡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출생 4주만에 사 망했다. 그녀와 남편은 첫 아들을 잃기 전까지 선천적인 유전인 자가 그렇게 치명적인 상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이런 유전질환으로 인해 아이를 또 잃는 위험을 절대 감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한 명의 아기엄마인 앨릭스는 자신이 BRCA 1 이라는 치명적인 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인자를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작년에 예방차원으로 양쪽 유방 절제수술을 받 았다. 그녀는 또한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도 받을 계획이지만 그 전에 남편과의 사이에 아기를 먼저 낳기 원했다. 이러한 놀라운 기술을 통해 그들의 딸 쏘피에게는 치명적인 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인자를 물려주지 않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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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잊혀져 가는 태평양 전쟁의 고귀한 희생자들 참전용사 랙스 다비 먼로씨는 앤작데이나 현충일(Remembrance Day, 11월 11일)등의 다른 행사들에 가려 태평양 전쟁 승전일(Victory in the Pacific Day, 8월 15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크게 퇴색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1945년 일본의 항복 후 동경에 첫 발을 내디뎠던 호주의 파병 군들 중 한 명이었던 먼로씨는 전후70년이 지난 지금 그의 세대 가 치렀던 희생은 거의 잊혀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91세의 그 는 “정말로 오래 전 이었다. 이젠 거의 잊혀졌다.” 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브리즈번의 앤작 기념당에서 열린 태평양전쟁 승전 일 국립기념행사에 참석한 일반 시민들의 숫자보다 참석한 참전 용사들의 숫자가 더 많았던 것이 실제로 이 말을 증명해주고 있 다. 전후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일본에 주둔한 부대의 일원 이었던 먼로씨는 고통스런 전쟁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참전용사 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으며 참전용사들도 전쟁 이 끝난 좋은 시절에 굳이 힘들었던 기억들을 들춰내어 말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참전동 료였던 데니 베일리스씨는 태평양전쟁 종전 70주년에 대한 대

중의 관심이 이렇게 부족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93세의 베일리스씨는 거의 텅빈 앤작기념광장을 둘러보며 그래 도 이것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리라 생각했었다고 말 했다. 기념행사에서 RSL 회장 켄 둘란씨는 태평양지역의 전투 가 끔찍한 만행으로 얼마나 참혹했으며 용감무쌍한 전공으로 종 결되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였다. 당시 해군대장이었던 둘란씨 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제국이 연합군에게 항복함으로써 이 지역(태평양 지역)에 안도감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호주와 특히 태평양지역 여러 전쟁포로수용소에 감금되어 있었던 수많은 호 주인들이 두말할 여지없이 모두가 커다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 을 거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1939년에서 1945년 사이 일본군 과 연합군의 전투에서 27,000명 이상의 호주군이 전사했다.

실내화장실도 없는 브리즈번의 조그만 스튜디오의 가격은? 침실도 없고 화장실로 없는 스튜디오가 $960,000에 팔렸다. 그러나 구매자는 이 부동산의 잠재적 가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 이 건물을 소개한 부동산의 스콧 다아원씨도 이 생각에 동의하 고 있다. “서류상으로 보면 너무 비싼 것 같지만 사실 더 많은 좋은 조건이 함께 따라온다.” 라고 그는domain.com.au. 에서 말했다. 이 집은 224 평방미터의 대지에 야외 화장실이 있고 스튜디오식 생활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집의 가장 큰

포인트는 건축가가 설계하는 3층짜리 주택으로 재건축할 수 있도록 미리 인가를 받아놓았다는 것이다. 부동산의 다아원씨 에 의하면 이 지역은 주거용 건물을 재건축하지 못하도록 엄격 하게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이 집의 공사가 언제 시작될 지 아 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얼마 안 있어서 곧 재건축 공사가 시작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3층짜리 재건축 공사가 시작되면 제 일 처음으로 해야 될 일은 아마 실내에 화장실부터 만드는 것이 될 거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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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아동병원, 아이들 목숨을 담보로 서둘러 문을 열어 브리즈번의 레이디 씰렌토 아동병원이 2개월이나 앞당겨 개원하는 바람에 아동환자들을 위험에 빠지게 했다는 평가자료가 공개되었으며 이에 대해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전가 하기에 바빴다. 퀸스랜드 주정부의 평가자료는 2014년 11월 브리즈번의 (마 터 아동병원과 로열브리즈번 아동병원을 합병하여 새롭게 탄 생한) 레이디 씰렌토 아동병원을 서둘러 너무 일찍 개원한 것 이 이러한 재난을 초래했을 수 있다고 보여주고 있다. 이 자료 에는 새 병원의 개원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을 때와 개원 후에 도 직원들의 채용은 여전히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고 주요 의료 장비들도 다 배달되지 않았으며 컴퓨터와 전화시스템이 제대 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보고되었다. 침대시트와 음식물 서비스 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액체비누 용기 및 손 세척 제의 부족으로 감염의 위험성도 높았다고 한다. 11월 29일 개 원 일까지도 병원옥상의 헬기 이착륙지가 사용 가능하게 준비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임상직원들은 개원 일이 되어서야 처 음으로 서로 얼굴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 평가자료의 저자인 데보라 피콘 교수는 환자들을 위험에 몰아넣은 것은 사실이지 만 아무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은 것을 직원들이 확신 한다고 말 했다. 그녀는 병원개원을 그저 두 달만 늦췄더라도 거의 대부분

의 문제들은 피할 수 있었을 거라고 말했다. 6주에서 8주정도 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도 병원의 정보통신기술분야가 제대로 해결되어 원활하게 작동되었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캐머 런 딕 보건부장관은 환자들이 전혀 영향 받지 않도록 병원직원 들이 쉼 없이 일했다며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히어로라고 칭찬 했다. 그러나 이번 평가자료에서 보여주는 문제점들에 대한 책 임은 지난 정권의 보건부장관이자 현 야당 당수인 로렌스 스프 링보그에게 돌렸다. 이에 대해 스프링보그 LNP당수는 병원의 개원에 관해 자신은 항상 병원 이사진의 조언을 받았다는 것이 자료에 나와있다고 반박하며 대신에 과거 피터 비티 노동당 정 부에게 책임전가를 했다. 준비되지 않은 병원개원으로 문제점 들을 양산하는 가운데에서도 퀸스랜드 아동보건부 수장인 수 잔 존스턴은 이 병원을 독립형 병원으로 발전시키려고 감독해 왔다.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그녀의 노력에 대해 피콘교 수와 스프링보그 당수가 칭찬하였고, 보고서 내용들에 대해 정 당성을 입증하려고 애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지난주 사임

했다. 그러나 현재는 병원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동의했다. 한편 주정부는 앞으로 병원이나 의료시설이 개 원할 때, 독립적인 감독을 시행하는 위원단 설립을 포함, 이 보 고서에 대한 모든 권고사항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The Lady Cilento Children’s Hospital in South Brisbane

해커들에게 무방비 상태인 스마트폰 보안 보안적 결함으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해커들에게 데이터 도난, 전화도청, 위치추적, 정부기관 사칭 사기 등의 위험을 당하기 쉬워 해커들과 스파이들에 의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얼마나 쉽 게 해킹당하는 지, 우리 모두 얼마나 이러한 위험에 취약하게 노출되는 지 한 방송에서 소개하였다. 이러한 위험은SS7이라

고 불리는 무선신호 시스템의 구성 내에서 오는 결함으로부 터 오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 그룹의 독일해커들에게 임시로 SS7에 법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고 휴대폰 사용자

들의 사생활을 얼마나 쉽게 침범할 수 있는지 시범을 보이는 모 습이 채널 9의60 Minutes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다. 독일 에서 호주 국회의사당 내에 있는 무소속 닉 제노폰 상원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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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건 전화내용을 해커가 가로채도록 해보았 다. 해커는 또한 이 상원의원의 문자메시지도 해킹하여 읽을 수 있었고 그 후 그가 일본에 갔 었던 것도 알아냈으며 100미터이내에서 그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 호주의 대표 통신사 텔스트라도 SS7 시스템내에서의 결함을 인정 했다. 그리고 다른 규정들처럼SS7도 범죄적 의 도를 가진 능란하고 재정능력을 갖춘 제3의 집 단에 의해 악용당할 위험이 높다고 했다. 제노 폰 상원의원은 휴대폰의 보안이 이렇게 취약한 것에 대해 격분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였 다. “이건 사실 정말로 충격적인 일이다. 왜냐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휴대폰을 가진 누구라도 해 킹당하여 도청되거나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 는 것이다.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도 대단히 높 고 보안서비스나 정보기관에서도 이러한 취약 점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고 그는 말했다. 한편 호주정부 사이버보안팀 의 보고서에는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위험이 나 결함에 대한 언급이 나와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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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의 기차길로 굴러간 유모차, 오싹한 장면 포착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기차를 향해 빈 유모차가 굴러가는 장면 영상이 퀸스랜드 철 도청에 의해 공개된 후 아기 부모들에게 심각한 안전상의 경고를 던져주고 있다.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기차를 향해 아기가 타지 않은 빈 유모차가 굴러가는 장면이 포착된 보안영상을 공개한 이후 퀸스랜드 철도청은 아기 부모들에게 더욱 조심하라 고 상기시켰다. 채널9뉴스가 구해서 공개한 이 장면에는 한 젊은 가족이 브리즈번 투옹역의 승강장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아기엄마가 아기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그 녀의 손에서 빠져나간 빈 유모차가 기차를 향해 굴러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영 상 속의 아기엄마는 화물열차가 달려오고 있었을 때 아기를 제어하느라 정신이 팔 려 유모차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고 있었으며 기차를 향해 굴러간 빈 유모차는 선로 사이로 빠져 박살나 버렸다. 퀸스랜드 철도청의 안전담당 매니저 그레그 필씨는 매 년 퀸스랜드주에서 150건 가량의 유모차관련 아슬아슬한 순간이 벌어진다고 말했 다. “특히 기차역이나 승강장 근처에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있을 경우 잠깐의 부주의로 눈깜짝할 사이에 정말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라고 그는 말했다. 아동보호기관 Kidsafe는 유모차가 정지된 상태에서는 언제나 브레이 크를 걸어 놓아야 한다고 말하며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손목 끈을 항상 사용해야 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 률이 발표됐지만 선진국들은 0% 대 성장을 보이며 주춤했고 신흥국 들은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 이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 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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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대열에 합류한 브리즈번 브리즈번이 바르셀로나, 토론토, 그리고 리오 데 자네이로의 뒤를 이어 스마트 시티 대열에 합류했다.

IT전문가 고든 펠러에 의하면 스마트 시티(smart city)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 간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도시를 일컫는다. 미국에 기반을 둔 시스 코 시스템즈(Cisco Systems)의 디렉터인 펠러씨는 퀸스랜드의 수도, 브리즈번이 이미 이 러한 도시의 비전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브리즈번이 스마트 시티로서의 가 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면에서 컴퓨터시스템의 구성과 더불어 비지니스 와의 공동협조가 아직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리즈번 시청에 의해 만들어진 전담반 시 티스마트(CitySmart)는 브리즈번이 호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도 시로 변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펠러씨는 브리즈번이 시내전역에 걸쳐 “대쉬보드 (dashboard)” 라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주민들, 비지니스, 그리고 카운슬이 에너지소 비량이나 교통흐름 등을 모니터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바르셀로나와 리오 데 자네이로의 발 자취를 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는 세가지 단계의 대쉬보드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첫 번째 단계는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사람들이 거리를 걸어가다가 전화부스 같 은 곳에 들어가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에너지 소비량과 같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도록 하 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시내의 여러 지역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서 온실 효과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에 대해 모니터하여 도시전체의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일하도록 해준다. 세 번째 단계는 더욱 분석력이 있고 예측 가능한 대쉬보드로서 각 카운슬로 하여금 도시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도록 해준다.” 라고 그는 말했다. 펠 러씨는 특히 브리즈번에서 지역별로 냉각시스템을 설치하려는 계획에 대해 열광해서 말 했다. 이 시스템은 중앙집중방식의 물냉각 시스템으로서 시내 중심업무지구의 건물들에 설치된 에어컨의 냉각장치와 산업용 냉각수를 만드는 냉각탑까지도 이 시스템이 대신할 수 있다고 그는 열변을 토했다.

브리즈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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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다시쓰지 마라” 호주 두 전직 총리 신경전 하워드 “우리처럼 경제개혁 도와야” vs 키팅 “야당 도움 없어” 호주의 두 전직 총리가 자국의 성공적인 경제개혁 역사를 놓고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펴면서 신경전을 펴고 있다. 한 사람은 경 쟁당 소속의 상대를 겨냥, 역사마저 다시 쓰려 한다며 강한 비 난을 쏟아냈다. 신경전의 주인공은 24대 총리인 폴 키팅(71)과 그 후임인 존 하워드(76).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재임한 키팅 전 총리는 전임 봅 호크 와 함께 1983년부터 13년의 노동당 집권을 이끌며 경제개혁 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팅의 연속 집권을 저지한 자유-국민 연립 소속 하워드 전 총 리는 2007년 12월까지 11년 이상 장기 집권하면서 부가가치 세(GST)를 도입해 재정불균형을 바로잡는 등 경제 호황을 주 도했다. 현재 호주 정부는 자유-국민 연립 측이 이끌고 있으며, 두 주요 정당은 내년 예상되는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예측 불허 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논쟁은 하워드 전 총리가 17일 유력 경제지 오스트레일리 안 파이낸셜 리뷰 기고문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경제개혁에 야 당인 노동당이 적극 협력하라고 촉구하면서 시작됐다. 하워드 전 총리는 기고문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 집권 노 동당이 경제개혁에 성공한 주요 요소가 당시 야당인 자유-국민 연립의 지지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워드는 “자신의 두 전임자가 경제개혁을 성공시킨만큼 칭찬 받을 자격이 충분하며, 당시 초당파적 지지를 보여준 야당도 마 찬가지”라고 밝혔다. 하워드는 당시 노동당 정부의 개혁정책들로 민영화, 중앙은행

의 금리결정권, 변동환율제, 은행규제 완화, 관세 인하 등을 꼽 으면서 노동당이 집권하면서 야당 때와 리 이들 정책을 수용, 초당파적 지원을 등에 업고 실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워드의 주장이 나온 다음날, 키팅 전 총리가 같은 신문에 정 면으로 반박하는 글을 실었다. 키팅 전 총리는 “진실에 그 어떤 것도 보태져서는 안 된다”며 당 시 성과는 당의 철학을 지키면서 13년간 어렵게 성취한 것이 지 야당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은 전혀 아니라고 강조 했다. 이어 역사를 다시 쓰려는 현재의 시 도는 단지 권력강 화 작업의 일환이 라고 깎아내렸다. 키팅 전 총리 는 1949년부터 1983년까지 3년 을 제외하고는 자 유-국민 연합이 집 권해 왔으며 이 기 간에 집권세력은 밀실에서 이뤄지 며 보호주의적인 구시대적 경제 모 델을 고수해왔다 고 지적했다.

또 당시 나라를 완전히 새롭게 꾸밀 수 있었던 것은 야당이 아 니라 노조의 협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키팅은 하워드가 노동당 집권 시절 치적을 인정하는 것은 감사 한 일이지만 역사를 고치려거나 현재 야당을 공격하는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호주의 역대 총리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저와 정부는 중단없는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세 계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는 부강한 나라와 원칙이 바로 선 투명한 나라를 건설해 나갈 것” 이라면서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으로 통일시대의 문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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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잠수함 수주, 일본 보다 독일 업체가 유리 WSJ 보도…일본, 정부 주도 탓 기업들 수주전에 소극적 200억 US 달러(약 23조6천억 원) 규모의 호주 잠수함 건조사 업을 일본이 수주하기 어려워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6개월 전만 해도 일본의 미츠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 중공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지금은 독일의 티센크루 프 마린 시스템즈가 가장 유리한 입장이 됐다고 전했다. 일본의 2개 업체는 호주 정부가 3월에 개최한 잠수함 계획 콘 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지난달 애들레이드 의회의 청문 회 출석 요청도 거부했다. 반면,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와 프랑스의 DCNS그 룹은 수주를 위해 호주에 사무실까지 차렸다. 사무실에는 로비스트와 국방 전문가, 선박 기술자들이 근무하 면서 수주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는 수주에 성공하면 호주에 조 선소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호주를 아시아지 역 잠수함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시사했다. 이 때문에 호주의 많은 의원은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가 가 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일본이 수주할 가능성은 약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일본은 지난해 4월 ‘무기수출 3원칙’을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으로 대체하며 무기 수출의 족쇄를 풀었으며, 호주와의 밀월관 계를 이용해 잠수함 수주를 진행해 왔다. 이번 수주를 성사시키면 약 50년 만의 첫 무기 수출로 기록되 며, 일본 업체가 글로벌 무기 시장에 뛰어드는 계기가 된다. 일본 업체들이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지 못하는 것 은 정부가 주도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미츠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은 “수주를 위해 정부가 영 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지지하지만, 정부의 개입은 라이벌 업체 들과는 다르게 접근하도록 만든다”고 말했다.

호주가 보유하고 있는 잠수함

탈북자들 호주 대학 수업서 북한 인권 생생 증언 “북한 정권이 붕괴한다면 주민들이 민주주의를 수용할 준비가 됐나?” “북한 신세대인 장마당 세대 사이에도 감시 체제가 작동하나?” 자신의 수업시간 2시간을 내준 뉴튼 교수는 “그동안 정보가 부족해 학생들에게 자세히 들려줄 수 없었던 북한 인권문제를 이번 기회에 배우고 교육할 수 있어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평가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이날 미리 녹화된 동영상을 통해 “북한 이 세계 50위의 군사력, 그리고 핵미사일을 통해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시민 의식은 한 반도 통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라며 북한문제에 관심을 촉구했다.

17일 낮 호주 시드니 도심 센트럴 역 인근에 있는 시드니공대(UTS) 법학관 3층 강의실. 이곳에서는 알렉스 뉴튼 교수의 국제인권법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약 40명이 안명철 NK워치 대 표와 함흥출신 박광일 씨 등 탈북자 2명의 증언을 들은 뒤 질문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두 사람이 준비한 동영상을 보고 증언을 들은 뒤 북한 상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과 뉴튼 교수는 “북한 체제의 유지 비결은 무엇인가” “북한 체제의 안정성을 알리기 위한 대외 홍보는 존재하는가” “강압적인 교육 실태는 어떠한가” “ 김정일 체제와 김정은 체제의 차이 는 무엇인가” 등을 잇달아 질문했다. 안 대표와 박 씨는 호주 학생들의 질문에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이나 탈북 이후 얻은 정보를 바탕 으로 하나하나 성실하게 답했다. 민주주의 수용 여부와 관련해서는 “40대 이하의 젊은 세대는 수용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문화를 통 해 계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아랫사 람에게 한번은 용서했지만 아들은 용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업은 시드니에서 이날 개막한 제2차 북한인권주간 행사 주최 측의 제안을 뉴튼 교수가 흔 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국제인권법 과목에 북한인권도 포함돼 있으나 관련 자료가 부족한 상태여서 그에게도 좋은 기회였던 셈이다. 이날 수업을 들은 매들린 루드익은 “북한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고 접하기도 어려웠던 상태에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업이었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여학생 로라도 “유엔 자금으로 북한의 인권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있었으면 좋 겠다”라며 북한의 인권을 개선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더 공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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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멜버른·빈…140개 도시중 서울은 58위 5년간 생활환경 악화된 곳은 다마스쿠스·키예프·트리폴리 / 애들레이드 5위 호주 멜버른이 5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서울은 7년째 중위권인 58위를 지켰다. 18일(현지시간)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 시 유닛(EIU)이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 보건, 문 화·환경, 교육, 기반시설 등을 평가해 발표한 ‘2015년 살기 좋 은 도시’에서는 멜버른이 100점 만점에 9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가 2∼4위를 차 지하고, 호주 애들레이드와 캐나다 캘거리가 공동 5위를 기록 했다.

1∼5위까지의 순위와 점수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서울은 7년 연속 58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EIU측이 정량적이 아닌 정성적 평가로 점수 를 매기고 있는데, 여러 차례 개선된 지표를 제시했음에도 순위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반대로 가장 살기 나쁜 도시로는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다마스쿠스가 1위에 올랐다. 다마스쿠스의 점수는 100점 만점 에 29.3점에 그쳤다. 이어 방글라데시 다카, 파푸아뉴기니의 포트모르즈비, 나이지 리아의 라고스, 리비아 트리폴리도 살기 힘든 도시로 꼽혔다.

다마스쿠스는 5년 전보다 생활환경 점수가 27점이나 떨어져 140개 도시 중 지난 5년간 생활 환경이 가장 악화된 곳이기 도 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리비아 트리폴리도 5년새 상황이 크게 나 빠졌으며 튀니지의 튀니스, 그리스 아테네, 미국 디트로이트, 러시아 모스크바, 이집트 카이로 등도 5년 전보다 종합 점수가 하락했다. 반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와 네팔 카트만두, 아랍에미리트 두 바이, 폴란드 바르샤바 등은 5년 전보다 더 살기 좋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호주 역사학자 “아베, 역사 다시쓰기로 지역 분열시켜” 테사 모리스-스즈키 호주국립대 교수, 하토야마 리더십 강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의 전쟁 역사를 다시 쓰 면서 지역 국가들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일본이 세계에 이바지 하려면 한국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죄한 하토야마 유키오(鳩 山由紀夫) 전 총리의 지도력을 배워야 한다는 호주 역사학자의 질책이 나왔다. 영국 태생 일본역사 전문가인 테사 모리스-스즈키 호주국립대 (ANU) 교수는 16일 호주 멜버른 유력지 ‘디 에이지’ 인터넷판 기고문을 통해 최근 발표된 아베담화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동아시아 연구의 권위자이기도 한 모리스-스즈키 교수는 아베 담화가 전반적으로 가해자와 희생자, 침략자와 침략 피해자 사 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패전 50주년과 60주년에 각각 발표된 무라야마(村山)담화, 고이즈미(小泉)담화에 비해서도 크게 후 퇴했다고 지적했다. 모리스-스즈키 교수는 ‘영원한 진심 어린 애도’ ‘과거를 가슴에 새기겠다’는 등 아베의 언급들이 전쟁에 대한 유감을 선의라기 보다는 조심스럽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며 이는 전쟁에 대해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한 것이고 일본 현대사를 다시 쓰는 것이라 고 주장했다. 또 이전 두 담화보다 두 배 이상의 장문을 내놓으면서, 또 서면 에 있는 것보다 실제 담화를 발표하면서 더 많은 발언을 하면서 ‘사죄’나 ‘침략’ 같은 단어를 쓰기는 했지만 이전과는 의미가 완 전히 다른 방식으로 쓰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일본이 아베의 언급처럼 세계에 이바지하려면 더 나은 리 더십을 보여야 한다며 아베담화 직전 하토야마 전 총리가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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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아베담화가 발표되던 날 도쿄 총리관저 부근에서 시위하는 한 남성

문형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수 초간 침묵의 기도를 한 사실을 소개했다. 모리스-스즈키 교수는 “아베의 발언은 우리 지역을 더 깊이 갈라놓았다”며 “하토야마의 침묵의 순간은 이렇게 갈라진 지역이 어떻게 다시 결속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글 을 마무리했다. 모리스-스즈키 교수는 영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공부한 뒤 1981년 호주에 정착했으며 군위 안부 문제 등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북한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호주 역외 난민수용소서 물고문”… 경비원 내부고발

지난해 8월 난민신청자들의 나우루수용소 이송에 반대하는 호주인들의 시위

호주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역외 난민시설인 나우루 수용소에서 물고문이 행해졌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익명의 호주인 경비대원은 14일 상원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수감자를 눕힌 다음 얼굴에 물을 붓는 물고문의 일종인 ‘워터보딩’이 나우루 수용소에서 이뤄졌다는 진술을 했다고 호주 언론들 이 15일 보도했다. 이 경비대원은 또 철제 침대에 수감자를 묶고 나서 침대를 공중에 던져 바닥에 떨어지게 해 수 감자의 부상을 유도하는 소위 ‘지핑’(zipping)이라는 고문 기법도 폭로했다. 이와 함께 동료 경비대원들이 수감자들을 교묘하게 괴롭혀 흥분하게 하고는 이를 빌미삼아 폭 행하는 일도 정기적으로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또 자신의 상사는 아랫사람들의 범죄행위와 관련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파기했다고도 했다. 이밖에 이 내부고발자는 경비대원 대부분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군 출신으로, 이들은 자신들이 복무한 나라의 주민들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경비대원이 소속된 수용시설 관리업체 윌슨 시큐리티 측은 물고문 주장이 뒷받침할 증거 하나 없는 “선동적이며 부정확한 것”이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업체 측은 또 수감자들에 대한 학대가 발생하면 신고할 수 있는 절차가 있고 정기적으로 전화 나 인터넷, 소셜미디어에 접근도 가능하다며 물고문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비대원의 구성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층을 고용하고 있으며 문화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호주 이민부의 한 대변인도 물고문이 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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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호주에 밀항업자 인도…난민 200여명 보낸 혐의 인도네시아가 이웃 호주에 밀항관련 주요 수배인물을 인도함으로써 올해 초부터 잇단 악재로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가 해빙 단계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은 15일 총 200명 이상의 선상 난민을 호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는 밀항업자 사야드 압바스(33)가 최근 인도네시아로부터 인도됐다고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압바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최소 3척의 선박을 이용, 이들 난민을 호주로 보낸 것으로 알 려졌다. 호주 정부는 인도네시아로부터 이어지는 자국행 난민선과 관 련, 압바스를 주요 배후 인물로 보고 6년 이상 수사를 해 왔으

며 지속적으로 압바스의 인도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호주의 계속된 노력은 두 나라 범죄인 인도협정에는 밀 항과 관련한 내용이 없다는 인도네시아 법원의 판결에 수포로 돌아갔다. 압바스는 지난 2013년에는 잠시 석방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예기치 않은 압바스 인도 결정에 대해 호주 정부가 환영의 뜻을 표하고 나서면서 두 나라 사이에 화해의 신 호탄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 두 나라는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의 호주인 마약사범 사형집행,

난민선 선장과 선원에게 돈을 쥐여주며 돌려보낸 호주의 난민 정책 등을 둘러싸고 날이 선 설전을 벌였다. 특히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가 호주산 소 수입 두수를 절반 이 하로 대폭 축소하기로 하면서 두 나라 긴장 관계가 경제문제로 까지 확산한 것이라는 우려마저 낳은 바 있다. 압바스는 밀항 관련 27개 항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가 인 정되면 최대 20년의 형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전쟁 후유증 호주 참전용사, 60년 터전서 추방 위기 탈출 60년을 살아온 곳에서 가족을 두고 추방될 상황에 몰렸던 올해 69살의 호주 베트남전 참전용사가 극적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강력한 법집행 의지를 보여온 호주 이민당국도 시민들과 베트 남 참전단체의 강한 압박에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13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아일랜드 태생으로 10살 때 호주로 건너온 마이클 존 맥패든(69)은 1960년대 중반 호주군 일원으 로 베트남전쟁에 참여해 약 9개월을 보냈다. 참전 탓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고통을 겪게 됐고 술에 의존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뇌손상도 피할 수 없었다. 그같은 전쟁 후유증 속에 서도 세 아이를 키워냈으며 어느덧 6명의 손자를 둔 할아버지 가 됐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후유증이 찾아오면서 작은 사건에 연루되는 일이 많았다.

최근에는 열차 안에서 음주하다 다툼이 발생했고 이를 제지하 려는 승무원에게 저항하다 체포됐다. 당국의 조회결과 영국 국적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12개 월 이상 형을 선고받으면서 그는 영주권이 취소되는 동시에 지 난 4월 수용시설로 옮겨졌다. 연방정부가 범죄로 12개월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비시민권자 에게는 자동으로 비자를 취소하도록 올해 법을 마련한 만큼 꼼 짝없이 추방 위기에 내몰린 것이다. 맥패든에 대한 소식이 알려 지자 베트남전 참전단체는 그에 대한 조치가 ‘사형선고’나 마찬 가지라며 필사적인 구명 운동에 나섰다.

이 단체는 “전쟁 후유증이 있었지만 제대로 된 지원이 없어 치 료를 받지 못했다”면서 “그의 상처는 영국이 아니라 호주를 위 한 복무 중 생긴 것으로 영국에는 그를 지원할 조직도, 거주할 집도, 의료 혜택도 전혀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운동 사이트에 맥패든의 사연이 소개되자 약 1만명이 그의 추방에 반대한다고 서명을 했고, 언론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결국, 꿈쩍도 않던 이민부도 태도를 바꿔 맥패든을 석방하기로 했다. 석방 결정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맥패든은 만 70회 생일을 사흘 앞둔 12일 ‘지옥’에서 벗어나 가 족과 재회했으며 이른 시일 내 시민권을 얻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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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필수! / 남자는? 백해무익! / 결혼은? 절대사절! 승소율 100% 잘 나가는 억대연봉 싱글 변호사 ‘이연우’ 꿈에 그리던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둔 어느 날, 연우(엄정화)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다. 생사의 위기에 놓인 연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소장’(김상호) 그는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 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조건은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알아차려서 는 안 된다는 것!

절약은? 필수! / 명품은? 백해무익! 외식은? 절대사절! 동네에서 잘 나가는 아줌마 ‘하늘 엄마’ 되다 제안을 수락한 후 눈을 뜬 그녀에게 찾아온 건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전쟁 같은 일상!

구청 공무원인 애처가 남편 ‘성환’(송승헌)과 “ 밥줘”와 “만원만”을 외치는 아이들, 동네 아줌마 부대와의 폭풍수다에 장당 35원 봉투 접기 알바까지, 청천벽력 같은 인생반전으로 패닉에 빠진 연 우. 하지만 여전히 고급진 변호사의 속성(?)을 버 릴 수 없는 연우는 돌발 행동을 이어가고, 남편 성환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아내, 엄 마의 변화에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난 누구? 여긴 어디? 딱 한 달, 완벽하게 숨겨야 한다! 모두의 인생을 뒤흔든 그녀의 반전 라이프가 시작된다!

시원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으로 올 여름, 대한민국을 사로잡는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 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을 그린 영화다. 인생에서 오직 성공만 바랄 뿐, 연애도 결혼도 모두 백해무 익하다고 믿는 커리어우먼 ‘연우’. <미쓰 와이프> 는 싱글로써 한치의 아쉬움 없고, 변호사로써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연우가 하루아침에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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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내이자 엄마로 180도 뒤바뀐 인생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터 치와 유쾌한 유머로 그려낸다. 태어나 처음 보는 남편과 아이 둘을 맞아 아 침부터 출근과 등교 챙기랴, 동네 아줌마들 에 휩싸여 폭풍수다 삼매경에, 때 되면 저 녁 식사 준비까지 하루종일 패닉에 빠진 ‘연 우’의 모습은 어제까지 화려했던 싱글 라이 프와 대비되며 웃음을 배가시킨다. 특히 겉 은 평범한 아줌마지만, 속은 여전히 싱글 변 호사의 속성을 버리지 못해 누가 봐도 이상 하다 싶은 그녀의 행동들은 예기치 않은 사 건과 아슬아슬한 긴장감까지 불러일으킨다. 가족들 또한 평소와는 180도 달라진 엄마 의 행동에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 재미를 더한다. 절대 자신의 정체를 들 켜서는 안되는 연우에게 주어진 시간은 ‘딱 한 달’. 태어나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 가족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연 우의 변화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있어, 폭넓은 공감대와 감동 을 선사한다. <수상한 그녀> <댄싱퀸>을 잇 는 기분 좋은 웃음, 뭉클한 감동까지 더해진 <미쓰 와이프>는 올 여름 유일한 코미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줌마인듯 아줌마 아닌 아줌마?! ‘연우’ 그녀의 쓸데없이 잘생긴 남편, 은근 속 깊은 아이들과 이웃까지! 반전 매력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의 앙상블! <미쓰 와이프>는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연우’를 비롯, 그녀를 둘러싼 캐릭터들의 특별한 반전 매력과 넘치는 인간미로 한층 풍성한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시종일관 아줌마가 된 현실을 거부하며 과거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사건 사고 를 일으키는, 아줌마인듯 아줌마 아닌 아줌마인 ‘연우’. 싱글이었던 그녀가 누군가의 아내, 엄마로 바뀌어가는 과정, 그리고 인생이 뒤바뀐 가운데에서도 변호사 언변 그대로 불합리한 상황에 지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며 펼치는 시원한 활약은 캐릭 터의 반전 매력과 더불어 특별한 쾌감을 전한다. 한편, 구청 공무원인 남편 ‘성환’과 중학생 큰딸 ‘하늘’, 그리고 유치원 다니는 막내 ‘하루’는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족 구성원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쓸데없이 잘생긴 외모에 대놓고 애처가인 ‘성환’이 아내의 변화에 속앓 이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보여주는 일편단심의 사랑은 아이러니한 상황과 맞물려 웃음을 자아내고, 말투도 행 동도 거칠지만 그래도 고민은 엄마와 나누고픈 사춘기 딸과 이상해진 엄마가 걱정스러워 매일매일 갱년기 약을 건네는 막 내아들은 사랑스런 속마음으로 흐뭇한 미소를 전한다. 또한 ‘연우’에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라고 제안하고 시도 때도 없 이 불쑥 나타나 정체를 들키지 말라고 조언하는 ‘이소장’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이면에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연우’의 이웃 절친 ‘미선’은 핀잔과 농담을 오가면서도 정신줄 놓은 듯 실수 연발인 친구를 걱정하는 인물로 친근하고 정겨운 ‘줌마 매력’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렇듯 ‘연우’를 비롯해 그녀의 가족, 이웃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풀어놓는 반전 매력과 공감 가는 에피소드는 <미쓰 와이프>의 감동과 재미를 증폭시킬 것이다.

<댄싱퀸> 4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코미디 퀸 엄정화, ‘미쓰 와이프’로 돌아오다! 매 작품 새로운 변신과 혼신을 다한 연기, 강 한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압도해온 여배우 엄정화가 <미쓰 와이프>를 통해 역대 급 반전 캐릭터로 돌아온다. 멜로, 드라마, 스 릴러,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 나들며 팔색조의 매력과 탁월한 연기를 선보여 온 엄정화. 영화 <해운대>로 천만 관객을 동원 한 데 이어 <오로라 공주> <베스트셀러> 등을 통해 원톱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엄 정화는 <몽타주> <댄싱퀸>으로 대종상 영화 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 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댄싱퀸>을 통해 서울시장 부인과 화려한 가수의 이중생활 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405만 관객을 동원, 코 미디 퀸으로 등극한 엄정화. 일상의 드라마와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여배우이자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매력의 소유 자, 그리고 매 작품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엄정화가 <미쓰 와이프>를 통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공감 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엄정화는 <미쓰 와이프>의 ‘연우’를 연기한 데

대해 “성공이라는 벽에 갇혀 있던 여자가 가족 을 통해 예상치 못한 감동을 느끼며 마음의 벽 을 허물고 변화해 가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며 특별한 감회를 전한데 이어, “싱글 여자가 느 낄 수 없는 감정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시 간이었고,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연우’의 감정 이 마치 나 자신의 감정처럼 느껴져 배우로서 좋은 기회였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 을 드러냈다. 이렇듯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특 별한 공감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 킨 것은 물론 코믹과 드라마를 자연스레 오가는 탁월한 연기로 극을 이끈 엄정화.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 엄정화의 저력과 유쾌한 매력 은 <미쓰 와이프>의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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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中톈진항 피해 최대 1천600억원 추산 제네시스 등 4천100여대 야적장서 전소..전액 보험 처리 중국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대형 폭발 사고로 현대기아차가 최대 1천600여억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 로 추산됐다. 폭발 사고가 난 톈진항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 차량 대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14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2일 톈 진항 야적장에 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수출용 4천1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해놓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폭발 사고로 모두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NBC 뉴스 등을 인 용해 현대기아차 4천대와 르노 1천500대가 파손됐으며 르노 의 경우 피해 차종이 중국에서 팔리는 가장 저렴한 모델임에도 도매가로만 따져도 1억2천만 위안(한화 218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도 이번 폭발 사고로 2천750대가 불탔으며 도요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의 경우 대부분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 현대에서 생산해 중국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베이징현대에 서 만들지 않는 고급 차종을 중국으로 수출한다. 이 때문에 당 시 야적장에는 한국에서 들여온 제네시스, 에쿠스, 카니발 등 평균 4천만원 정도 되는 고급 차량이 대부분 세워져 있었던 것 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현대차 뿐만 아니라 기아차도 제네시스 등 모두 비싼 차들이다”면서 “당시 야적장에 있던 차들이 모두 피해를 봤다면 최대 1천600여억원

정도의 피해 추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 정부가 조사하는 중이라 정확한 현황 파악은 어렵지만 폭발 규모나 사진 등을 볼 때 현대차도 적지 않은 피 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으로 들여온 현대차의 야적장 이 화재 현장 근처에 있어 피해를 봤다”면서 “정확한 피해를 파 악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톈진항 야적장의 차량에 대해 보험을 들어 전액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선박 및 해상 보험은 보통 배가 침 몰하거나 선박 인도 도중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받는데 야적장 에 있는 차량 또한 인도가 이뤄지기 전이라는 점에서 보험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훼손 차량은 전액 보험 처리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4년 수출용 자동차 1천58대를 수송하던 자 동차 운반선이 싱가포르 해협 통과 중 대형 유조선과 충돌해 침 몰하는 사고도 겪은 바 있다. 당시 114억원의 피해를 봤으나 현대해상의 보험에 가입돼 있어 전액 보상을 받았다.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인도 지연 우려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문 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차량들에 대해 충분한 재고가 남아 있기 때문에 중국 고객에게 적기에 인도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 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까지는 운송 기간 또한 하루 밖 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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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의심→걱정→공포.. 최대 피해국은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7% 달성 실패가능성…2%대 전망도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두자릿수의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던 중국은 목표치인 7% 성장률 달성이 어렵게 되자 각종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의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으로 바뀌었고 최근에는 주가 폭락, 위 안화 절하 등을 계기로 공포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중국 경제가 흔들리면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는 점에서 한국의 당국과 경제주체들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성장률 25년만에 7% 아래 추락 위기…2%대 전망도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목표치인 7%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부양 정책 효과들이 나타나 경기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당초 에는 우세했으나 7월 경기 지표 등에서 성장률 둔화 움직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증시와 부동산 불안, 투자 부진 등 악재들이 성장률을 누르고 있는 상황이다. 19일 국제금융시장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등 세계 주요 금융기 관 15곳이 전망한 중국의 올해 성장률은 평균 6.9%다. 중국 경제가 올해 7%대 성장에 실패하면 톈안먼(天安門) 사태 다음 해인 1990년(3.80%) 이래 25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률이 7%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전문가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의 중간값 추정치(median estimate)를 근거로 상반기 성장률이 6.3%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올해 성장률을 잠재 성장률(7% 추정)에 미치지 못하는 6.6%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각각 6.8%의 성장률을 제시했다. 실질적으로는 2%대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닥터둠’ 마크 파버는 지난 14일 CNBC 방송에 “7월 자동차 판매가 7% 하락했고 원자재와

중국 톈진(天津)항 물류창고에서 발 생한 초대형 폭발 사고와 관련, 현장 에서 유출된 화학 물질이 한반도에 도 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 가 일고 있다. 한반도와 중국 톈 진 사이의 직선거 리는 800㎞ 이상 이어서 거리상으 로도 중국의 영향 권이 아니라고 보 는 게 타당하다는 게 과학원과 기상 청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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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시장도 2~3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중국경제가 시장 예상보다 더 약한 모습”이라며 “운이 좋으면 4% 성장을 하겠지만 2%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런던 소재 경제자문기관인 페이덤(Fathom) 컨설팅도 “원자재 가격 하락에도 상반기에 7% 성장했다는 중국 발표를 믿을 수 없다. 올해 성장률이 2.8%, 내년은 1.0%에 불과할 것”이라며 파버의 비관적인 전망에 동조했다. 중국의 일부 국책 연구기관들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 다. 중국의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는 6.5%의 성장률을 예 상했다. 반면, 인민은행의 마준(馬駿)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중국국제라 디오방송(國際在線·CRI)에 “올해 약 7%의 성장을 낙관한다” 며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지방정부의 채무 차환 및 부동산 부 양 조치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중국 경제, 과잉투자 후유증 유동성 편중 등에 발목 중국경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 과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이장규 선임연구위원은 중 국 경기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과잉 투자의 후유증을 꼽았다. 이 연구위원은 “특히 경기 과열 등 구조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중화학공업 부문 등 곳곳에 쌓인 재고 과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좋은 처방을 해도 약효가 없을 것”이라고 설 명했다. 그는 2000년대 후반 4조 위안의 대대적인 경기 부양으로 수년 째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도 여전히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인 프라에 과도한 투자가 집중되는 점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시 폭락으로 재정이 한층 취약해진 국유기업과 지방정부 등

WORLD NEWS 이 인프라 투자에 과도하게 동원되면 최악의 경우 ‘파산 도미 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동성 편중 공급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인민은행은 작년 11월 이후 지금까지 금리와 지급준비율을 4 차례 내리고 담보보완대출(PSL),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발 행 방식 등으로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했다. 유동성은 풍부해졌지만 자금이 주로 국유기업이나 재무구조가 좋은 대기업 위주로 공급돼 실물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고 중국 현지 언론들은 지적한다. 증시 폭락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으로 돌아선 것도 경 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 자본시장정책연구원의 안유화 박사는 중국 부동산 침체 의 장기화가 경제 위기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 박사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거품 상황은 아니지만 거래를 활성화할 요인들이 없어 당분간 호전되기 어렵다”며 “지방의 주요 도시들이 GDP 수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구 건물을 건축 한 결과, 재고 처리 부담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바클레이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경제성장에서 부동산 이 차지하는 비중이 15%에 달한다”면서 “부동산 위험이 앞으 로 몇 년간 이어져 중국 경제에 중기적으로 큰 부담이 될 것”이 라고 지적했다.

중국 경기 둔화, 한국 경제 ‘설상가상’ 중국 경기 둔화로 한국 경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중국 성장률이 1% 포인트 하락하면 한국의 성장률이 최대 0.17%포인트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중국 경기가 휘청 거리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중국 경제가 급락하면 무역 의존도 가 높은 아시아 10개국 가운데 특히 한국의 충격이 클 것”이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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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안화 쇼크’로 한국 주식시장과 환율시장이 심한 충격을 받은 것은 이를 잘 보여준다.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진작 대책으 로 해석되면서 세계 금융시장은 요동쳤고 한국의 변동성은 특 히 심했다. ‘위안화 충격’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기간(11~12일)에 코스피 는 2,000선이 무너졌고 원화 가치 하락률은 아시아 주요국 가 운데 최고 수준이었다. 이 기간 한국의 부도위험 지표 상승률은 주요 53개국 가운데 2번째로 높았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기 둔화가 통화 가치에 악재로 작용하는 위험국가 10개국을 꼽으면서 한국 원화도 포함시켰다. 모건스탠리는 “한국과 태국, 싱가포르, 러시아, 브라질 등 10개 국 대부분은 중국이 최대 수출국인 나라들”이라며 “지난해 한 국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였다”고 설명했다. 도이체방크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수출 회복이 점점 불확실 성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중국의 경기 둔화를 불확실성 증 대의 최대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 경제가 2분기에 사실상 제로성장에 머무는 등 저성장 고 착화에 대한 우려가 큰데, 중국 경기마저 부진해 ‘설상가상’의 난국에 빠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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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UGUST 2015

“호주 짝퉁 오명” 뉴질랜드 국기 바꾼다…후보작 투표 한 나라의 국기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민성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새로 국가를 세우지 않는 이상 국기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극히 드물다.

현 뉴질랜드 국기

호주국기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정부가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새로운 국기 디자인 후보 총 40점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그 간 공개적으로 모집한 총 1만 292점의 응모작 중에서 선정된 이 번 국기 디자인 후보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뉴질랜드를 상징하 고 있다. 이번 국기 디자인 후보 발표는 지난해 뉴질랜드 정부가 발표한 국기 교체 정책과 맞물려 있다.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정부는 2015년과 2016년 두차례 국민투표를 통해 국기를 변경할 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이번에 발표된 40점 중 4점을 선정, 올해 내 국민투 표를 부쳐 최종 후보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에는 최종 선택된 후보작과 현재의 국기를 놓고 다시 국민투표를 부쳐 최종 국기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왜 뉴질랜드 정부는 전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는 국기 교체를 강행하는 것일까? 이는 현재의 뉴질랜드 국기가 옆나라 호주 국기와 비슷하기 때 문이다. 사실 전세계인 뿐 아니라 양 국가의 일부 국민들도 혼동 할 만큼 두 국기의 디자인은 유사하다. 또한 현재의 국기가 영국 식민지 시절의 잔재라는 점도 국기 교체 주장의 배경이기도 하

새로운 뉴질랜드 국기 후보작 들

지만 막대한 비용, 기존 국기에 대한 애착을 가진 사람들의 반대도 만 만치 않다. 이번 교체를 주관하는 정부가 임명한 12명의 ‘국기 패널’(Flag Consideration Panel)은 “새로운 국기는 어린이들의 기억에도 남을 만큼 독특 하고 단순해야 한다” 면서 “한 나라를 상징하는 만큼 뉴질랜드의 상징, 색깔 그리고 스토리가 모두 녹아있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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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환자와 ‘셀카질’ 멕시코 여자 의대생 퇴학 위기 의대생이 실습을 나간 병원에서 찍은 셀카가 논란을 빚고 있 다. 멕시코 델바예 의대에 재학 중인 마리아 곤살레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활짝 웃고 있는 곤살레스의 뒤로 할머니가 한 분 보인다. 언뜻 봐도 할머니는 위중해 보인다. 그런 사진에 곤살레스는 “당직을 서다 가 (죽음이 임박해) 사경을 헤매는 할머 니 한 분을 봤다. 그래서 셀카 한 장~”이 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달았다. 숨이 넘어 가는 환자와 찍은 ‘셀카’에 당연히 비난이 쇄도했다. “학생 신분으로 이런 짓을 하 니 의사가 되면 볼 만하겠네.” “의학공부 때려치우고 윤리부터 다시 배워라.” 등 따가운 질책이 꼬리를 물었다. 사진이 스캔들로 확대되자 곤살레스는 황급히 문제의 사진을 내리고 해명을 올 렸다. 곤살레스는 “할머니가 그간 살아오 신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며 “추억이 될

것 같아 할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할머니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페이 스북에 올린 것”이라며 인권침해라는 지 적도 반박했다. 하지만 사진 속 할머니 의 상태를 볼 때 허락을 받고 사진을 올 렸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다. 게다가 곤살레스는 스캔들이 터지자 처 음엔 거짓말을 했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 정에 사진을 올려놓고는 “누군가 사진을 유출했다. 내가 직접 올린 적이 없다”고 발뺌을 했었다. 스캔들이 커지자 델바예 대학은 학생의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성명을 내고 “곤살레스 학생의 행 태는 학교의 교육방침과 윤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학 생의 행태가 적절했는지 따져볼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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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사냥 멈추지 않겠다” 日 어부들 일본 어부들이 돌고래 사냥을 계속하겠다고 공헌하고 나서 파장 이 예상된다. 일본동물원수족관협회(JAZA)가 가맹 수족관에 ‘몰 아잡기’로 포획한 돌고래 구매를 금지시키겠다고 밝혔음에도...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돌고래 몰아잡기 를 하는 와카야마현 타이지마을 어업협동조 합이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규정 위반이 아 니므로 앞으로도 돌고래잡이를 계속할 방침 을 나타냈다.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는 지난달 JAZA의 회원 자격을 정지했다. 몰아잡기로 포획한 돌고래를 사들이는 것은 WAZA의 윤리 기준을 어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JAZA는 WAZA에서 제명되지 않기 위해 20 일 가맹 수족관들이 몰아잡기로 잡은 돌고래 를 구매하거나 이런 돌고래의 수출, 판매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몰아잡기의 당사자들인 타이지마을 어

협에 소속된 마쓰모토 슈이치 조합장과 카이 요시후미 조합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돌고래잡이를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마쓰모토 조합장은 “몰아잡기는 규 정 위반이 아니므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며 WAZA를 비판했다. 게다가 “임신한 돌 고래는 포획하지 않고 놓아주는 등 자원보 호를 생각하면서 돌고래잡이를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몰아잡기를 계속해 나갈 뜻을 보였다. 또 JAZA의 결정을 받은 각 가맹 수족관의 대응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러쿵저러쿵 말 할 것은 아니다”며 동향을 지켜볼 생각을 나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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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피어스 브로스넌, 기내 ‘칼’ 반입하려다 적발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피어스 브로스넌(62)이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중 하나인 칼을 소지한 채 비행기에 타려다 제재를 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피어스 브로스넌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버몬트 벌링 턴국제공항에서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려다가 기내 수 하물에 길이 10인치 가량의 칼이 들어있는 것이 발견돼 검문 을 받았다.

미국 교통안전청(TSA) 측은 피어스 브로스넌 이 어깨에 맨 채 기내에 탑승하려 한 가방에 서 무기로 보이는 접이식 칼을 발견한 뒤 규 정에 따라 이를 처리했다. 당시 공항 관계자 는 칼을 압수당하든지, 위탁 수하물에 싣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했고, 피어스 브로 스넌은 위탁 수하물에 싣는 것을 선택한 것으 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공항 측의 이러한 규정이 불쾌했는 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던 자신 의 아들에게 “이들의 행동을 믿을 수가 없다” 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현장 목격자들은 전 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소 지품을 내려놓고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과 현 지 경찰이 문제가 된 소지품인 접이식 칼을 손 에 쥐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피어스 브리스넌은 기내반입 금지품목 소지를 이유로 비공개 장소로 이동해 2차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에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한편 피어스 브리스넌은 영화 ‘007’에서 멋진 액션을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 역할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총 5편

의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으며, 최근에도 다양한 장 르의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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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환경보호상 수상 후 요트여행 논란 환경보호단체에 170억 원을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할리우드 월드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환경보호 운동과 관련한 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 직후 일주일 동안 초호화 요트 여행을 즐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주 프랑스 상 트로페즈에서 열린 제2회 연 례 환경모금행사에서 모나코의 알버트 왕자로부터 환경보호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환경운동가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그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보호 자선행사에 참석한 뒤 불과 며칠 후 초 호화 요트를 타고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을 여 행했고, 환경 보호 보다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더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약 일주일간 호화 요트를 탄 여행을 즐겼으며 이 여행에는 25살 연하의 모델 출신 여자친구인 켈리

18일 반도체 전자 상거래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www. dramexchange. com)의 트렌드포 스(TrendForce)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모 바일 D램 시장 삼 성전자와 SK하이닉 스의 매출 점유율을 합친 한국 업체 점유율은 81.5%에 달했다.

로바크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환경보호운동가이자 동시에 환경파괴에 일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는 UN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일각에서는 그가 한 해 동 안 최소 2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며 전 세계를 순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 그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는 수도 없이 오갔으며, 프랑스로 스키 여행을 떠나고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 등지로 자신의 영화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다니면 서 수차례 비행기를 탑승했다. 비난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번 모금 행사

는 큰 화젯거리가 됐다. 프랑스에서 열린 연례 환경모금행사에 는 엘튼 존과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톱가수들이 참여해 기부공 연을 펼쳤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중심으로 한 이 모금행 사는 총 4000만 달러(약 460억 원)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특히 그는 부대행사로 치러진 경매에서 자신이 끼고 있던 시계 와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을 경매에 내놔 200만 달러를 모금하 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운영하면서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등을 알리는 환경 보호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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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사이트 애슐리매디슨, 알고보니 ‘남탕’” 해커들 “회원 90% 이상이 남성…여성 수천 명 프로필은 가짜”

대표적인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에서 남성 회원이 여성 회원과 바람을 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실제 확률은 10%도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가 남성 회 원들만 득시글거리는 ‘남탕’이라는 해커들의 주장이 맞다면 말 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CNN 등에 따르면 지난달 불륜 사이트 상대로 대규모 해킹을 저지른 자칭 ‘임팩트팀’은 애슐리 매디슨과 ‘이스태블리쉬드멘’(Established Men)의 회 원정보 9.7GB(기가바이트) 분량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스태블리쉬드멘은 애슐리 매디슨을 운 영하는 애비드 라이 프 미디어(ALM)의 또다른 불륜 조장 사 이트로 성공한 부자 남성과 젊고 아름다 운 여성의 만남을 중 개하고 있다. 해커들이 뿌린 회 원 정보는 이름, 이 메일 주소, 신용카드 번호, 결제 내역, 암 호화된 비밀번호 등 이다. 각 회원이 그 동안 불륜 사이트에 서 얼마나 많은 금액 을 결제했는지도 상

짜 프로필에 대한 소송을 알아보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면서 “아마도 당신이 세계 최대 불륜 사이트에 접속을 해 도 불륜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상대방도 여자를 찾으려 고 하기 때문”이라며 덧붙였다. 임팩트팀 해커들은 이 사이트 회원 3천789만 명의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하면서 운영사에 불륜 사이트를 폐쇄할 것을 요 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지난달 21일 회원 2명의 상세 정 보를 ‘본보기’로 1차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추가 공개에서 “시간이 다 됐다”며 “ALM은 애슐 리 매디슨을 폐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ALM은 “이것은 해킹이 아니라 범죄 행위”라며 “애슐 리 매디슨 회원과 ‘자유주의적’ 사고방식을 지니고 합법적인 온 라인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불법 행위”라고 맹 비난했다. 회사 측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캐나다 수사당국의 해킹 수 사에 협력해 해커들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세히 공개됐다. 이들은 구글 등 검색엔진으로 찾을 수 없는 이른바 ‘다크 웹’(dark web)을 통해 회원정보를 공개했다. 이 정보는 ‘토르’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이날 해커들이 공개한 가장 충격적인 정보는 “애슐리 매디슨 실제 사용자의 90∼95%가 남성”이라는 주장이다. 임팩트팀은 성명에서 “이 사이트는 수천 명의 가짜 여성 프로 필로 가득 찬 사기라는 것을 명심하라”며 “애슐리 매디슨의 가

$20,000 미만 감가상각 자산과 중고품 안녕하십니까. 이윤 회계사 입니다. 금주 칼럼에서는 지난 5월에 발표된 연방정부의 소규모 사업체에 대한 세금 혜택 방안 중 하나인 $20,000 미만 자산비용처리와 중고품 구입에 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에 발표된 대로, 연매출 $200 만 이하의 소규모 사업체의 경우 2015년 5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이후에 구입한, 구입 소요 비용이 $20,000 미만의 비즈니스 용 도의 감가상각 자산은 기존의 매년 감가상각 대신 한번에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20,000 이상의 자산을 구입하게 되면, 기존의 방법대로 매해 차차 감가상각 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구입시 소요비용 $20,000 미만 자산이라는 것에는 중고품도 해당 될까요? 이 에 대한 대답은 Yes 입니다. 새것이나 중고품이나 모두 해당 됩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Small Business Pool자산중 지난해 까지 감가상각 시 키고 남은 잔존가가 $20,000 미만의 감가상각 자산들은 한번에 비용처리 할 수 있을 까요? 대답은 예 그렇습니다 입니다. Small Business Pool 에서 남은 잔존가 $20,000 이 만일 경우는 원하시면 모두 Write Off, 즉 한번에 비용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6,500 미만의 자산까지 Write Off 혜택을 준 적은 있어도 $20,000 까지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참고로, 이 $20,000 미만 감가상각 자산 일시 비용처리는 2017년 6월 30 일 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 됩니다. 따뜻하고 여유있는 한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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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많은 泰관광명소에 폭탄테러 반군부 정치테러인가 군부와 친 탁신 세력 간 긴장 고조·반군부 세력 소행 유력

태국 방콕 도심에서 17일 발생한 대규모 폭탄 테러의 배후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반군 부 세력이나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에 의한 테 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쁘라윗 왕수완 태국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관 광지 근처에서 테러가 일어난 점을 들어 태국 경제와 관광산업에 타격을 가하려는 자들의 소행으로 18일 추정했다. 범인들이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를 테러 장소로 선택해 테 러 효과의 극대화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목적 테러 가능성 우선 거론

태국의 정국을 고 려할 때 정치적 목 적의 테러 가능성 이 우선 거론된다. 작년 5월 육군 사령 관이던 프라윳 찬오차 현 총리가 대 규모 반정부 시위 가 계속되는 상황 에서 국가 안정과 국민 화해를 내세 우며 쿠데타를 일 으켜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부를 무너뜨렸지 만, 정치적 긴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잉락 전 총리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여동생이다. 군부 정권이 최근 탁신 전 총리의 경찰 계급 박탈, 민주주의 후퇴로 지적받고 있는 헌법개 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음 달 군 간부 인사가 예정돼 있어 친 군부 세력과 친(親) 탁신 진영 간에 마찰 조짐이 일고 있다. 군부는 탁신 전 총리가 지난해 태국을 강타한 반정부 시위의 배후에 왕실 추밀원이 자리잡 고 있다고 주장하자 국가 안정을 해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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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했다며 경찰 간부 출신인 그의 계급 박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국민 대부분은 받아들이지 않

프라윳 총리는 군 인사를 앞두고 자신의 친동 생인 프리차 찬-오차 장군을 육군 사령관 자리 에 앉힐 수 있다고 발언해 군 외부는 물론 내부 로부터도 비판받고 있다. 육군 사령관은 군부 내 최대 실권자로 과거 쿠 데타를 주동한 사례가 많으며, 프라윳 총리 자 신도 육군 사령관 출신이다. 애초 태국 군부는 올해 10월 총선을 실시하겠 다고 밝혔지만 이를 내년 초, 내년 9월로 연기 한 데 이어 2017년 4월로 또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게다가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총리 임명을 허 용하고 군부가 포함된 위기관리위원회를 구성 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는 탁신 전 총리 세력과 야권의 무력화를 노린 포석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을 것”이라며 군부 정권을 비난했다. 이번 테러 발생 지역은 정치적 상징성도 갖고 있다. 방콕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에라완 사원 주변으로, 이곳의 라차프라송 교차로 일대는 정치 시위 장소로 자주 이용됐다. 2010년 이 교차로에서는 군부 쿠데타로 쫓겨 난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레드셔츠’ 시위대 집회가 2개월가량 열렸으며 군대 진압 과정에 서 90여 명이 숨지고 1천700여 명이 다쳤다. 작년 상반기 방콕에서는 소형 폭탄 폭발 사건 이 몇 차례 발생했으며 올해 2월에는 시내 쇼 핑몰 근처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2명이 다치 기도 했다. 군부는 지난 5월 유명 관광지 사무이 섬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사건과 관련 ‘레드셔츠’ 운동 원 1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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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센 깨우깜넷 정부 대변인은 “누구 소행인지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지만 혜택을 잃은 구세력 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도심 테러가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과 관 련이 있는지도 주목된다. 지난 7월에는 남부 지방에서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테러, 방화 등으로 6명이 숨지 고 11명이 다쳤다. 이들은 2004년 이후 관공 서, 경찰서 등에 대한 테러 공격을 확대해 지 금까지 6천 명 가까이 숨지고 1만여 명이 부 상했다. 그러나 이들의 주 활동 무대가 남부 지방으로, 소규모 게릴라식 테러를 해온 점을 고려할 때 방콕 도심에서 대규모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보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국민 사이에는 이번 사건이 군부에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저질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만큼 과거 정치 테 러가 빈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라윳 총리를 비롯해 정부 수뇌부들 은 구체적인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아직 범행의 동기와 배후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 히고 있다.

군부 장악 강화 예상 이번 폭탄 테러가 반군부 세력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밝혀지면 군부는 친 탁신 진영을 비롯 해 반대 세력에 대한 통제와 정권 장악력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대형 테러 사건으로 태국 정국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관광산업에도 충격을 줘 경제

WORLD NEWS 불안감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은 올해 외국인 방문객이 당초 예상한 2천 880만 명을 웃도는 2천900만~3천만 명에 이 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 로 보인다. 태국에서 관광산업은 전체 국내총 생산(GDP) 중 약 10%를 차지한다. 태국 재무부가 수출 부진을 고려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3%로 하향 조정 할 정도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방콕 경찰 “CCTV속 남성, 용의자 아니라 테러범으로 확신” 태국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 테러 의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의 모습이 찍힌 폐쇄 회로(CC)TV 영상이 18일(현지시간) 공개됐 다. 태국 경찰은 이 남성을 범인으로 사실상 단정 하고 사건 현장 주변 CCTV 영상들을 추가로 확보해 그의 행방을 쫓는 데 주력하고 있다. CCTV에 찍힌 방콕 폭탄테러 용의자 모습 (AP=연합뉴스) CCTV에 찍힌 방콕 폭탄테러 용의자 모습 (AP=연합뉴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CCTV에는 노란색 셔츠를 입고 안경을 쓴 한 젊은 남성이 사람들 로 붐비는 에라완 사원 근처 벤치에 앉아있다 가 등에 메고 있던 커다란 검정색 배낭을 의자 에 내려놓고 가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 남성이 떠나고 나서 수분 뒤 이 벤치에서는 큰 폭발이 일어났다.

태국 경찰은 이 남성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AP 는 전했다. 태국 현지 방송들도 이 남성이 찍힌 CCTV 영상을 잇따라 보도했다. 프라윳 타본시리 경찰 대변인은 “그는 단순 한 용의자가 아니라 폭파범”이라며 소셜미디 어에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 시했다. 솜욧 뿜빤모엉 경찰청장도 마른 체형에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이 CCTV 속 남성이 태 국인일 수도 있고 외국인일 수도 있다면서 “주 변 CCTV 영상들을 확보해 자세히 분석중”이 라고 말했다. 17일 유명 관광지 에라완 사원 인근에서 발생 한 이번 공격으로 현재까지 21∼22명이 숨지 고 120여명이 부상한 데 이어 18일 오후 방콕 짜오프라야 강에서 또다시 작은 폭발물이 터지 는 등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다행히 18일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나오지 않 았지만, 경찰은 이날 폭발에 사용된 폭탄이 앞 서 17일 사건 때와 동일한 사제 파이프 폭탄으 로 확인됐다면서 두 사건 사이의 연 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이번 테 러를 “태국 역사 상 최악의 사건” 으로 규정하고 철 저한 수사를 당부

Vision Weekly News 한 상태다. 사망자 가운데 5명은 태국인 1명, 홍콩인 2명, 말레이시아인 2명, 싱가포르인 1명으로 확인 됐으며 나머지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 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외무부는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이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 국적자 비비 안 챈(19)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여성이 태국 당국이 신원을 확인한 홍콩인 2명 가운데 한 명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AP, 가디언 등은 전했다. 태국 수도의 한가운데, 그것도 유명 관광지 인 근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 사건으로 여름 휴가 철을 맞은 태국의 관광산업에 큰 타격이 우려 되는 가운데 각국의 여행 자제 권고도 잇따르 고 있다. 자국민 희생자를 낸 홍콩 정부는 방콕에 대해 여행경보 2단계인 ‘홍색’ 경보를, 그 외 지역에 1단계인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태국 주재 미 대사관도 자국민에게 사원 인근 을 방문하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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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장남’ 이맹희 전 회장, 중국서 폐암으로 별세 암투병 중이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별세했다. CJ그룹은 14일 “오늘 오전 9시 39분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이 맹희 전 회장이 지병으로 향년 84세의 나이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맹희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12월 폐암 2기 진단을 받고 폐의 ⅓ 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암이 전이돼 일본과 중국 등을 오가며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최근에는 베이징에서 머물며 투병생활을 했다.

이맹희 전 회장의 동생은 이건희 회장 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등이 있다. 이맹희 전 회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었지만 삼성그룹 경영에서 배제됐다. 지난 2012년에는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상속소 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한 바 있다.

이부진 남편 임우재, 이혼 거부 “가정 지키고 싶다” 앞으로 소송 어떻게 진행하나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임우재(46)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혼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 로 알려졌다. 임우재 부사장은 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나와 이혼소송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임 부사장은 “가정을 지 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이혼재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금까지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의 이혼 재판은 자녀 양육권 문제 등 이혼 이후의 대처가 주된 쟁 점이었으며 임 부사장이 이혼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재판은 이혼을 요구하는 이 사장과 이를 거부하는 임 부사장 측의 주장이 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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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가사조사에 이 사장은 참석하지 않아 양측 당 사자 간 대면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임 부사장의 법률 대리인 조대진(법무법인 동안) 변호사 는 “면접 조사에 배석하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임 부사장 이 밝힌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은 없다. 이혼할 의사가 없 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동안 임 부사장은 자녀(초등생)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지만 이혼 자체를 거부한 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적은 없었다. 다음 가사조사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가사조사란 이혼 소송에서 쉽게 합의될 것 같지 않고 이견이 큰 경우 법원 이 가사조사관으로 하여금 이혼 당사자들을 불러 결혼생 활, 갈등상황, 혼인 파탄 사유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가사조사는 판사가 아닌 가사조사관이 하게 된다. 조사기 일은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지정되지만 사건의 특 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사조사가 진행되면 이혼 당사자들은 가사조사관을 만나 그동안 결혼생활, 상대방이 혼인을 파탄시키거나 힘들게 한 사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권자로 지정되어야 할 필 요성 등을 피력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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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성폭행 피해자가 ‘죽어라 반항’ 안하면 가해자는 무죄?! 형부가 몸 더듬는데… 언니 알까봐 잠자는 시늉만 법원 “적극 저항 없어 강제추행 무죄” 성폭행 피해자가 폭행이나 협박, 기습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그 상황을 예상할 수 있었다면 가해자를 강제추행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심우용)는 처제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2년 6월과 40시간 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집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자려는 처제 B(25)씨의 몸을 만진 데 이어 자신을 피해 옆 방으로 옮긴 B씨를 따라가 이불을 덮어주는 척 다시 강제 추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가 잠을 자려던 B씨의 몸을 더듬은 부분에 대해 선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 다음 벌어진 상황에 대해선 무죄 를 선고했다.

그 이유로 “A씨의 행위가 ‘상대방에 대해 폭행 또는 협박을 가 해 항거를 곤란하게 한 뒤에 추행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하거나 B씨의 부주의 등을 틈 타 기습적으로 실현된 것이라 보기 어렵 다”며 “B씨는 추행을 피하려고 다른 방으로 옮겨 잠을 자려던 것이었으므로 따라 들어온 A씨가 계속해 추행할 수 있을 것이 라는 점을 충분히 예상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B씨가 추행 사실이 언니에게 알려져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고 잠 자는 시늉을 한 점 ▲B씨가 휴대전화를 만지는 등 잠들지 않았 다는 태도를 보이자 즉시 추행행위를 중단한 A씨에게 ‘신경 쓰 지 말고 나가라’는 취지로 말했던 점 ▲이후에도 A씨의 집에 계 속 머물면서 조카를 돌보고 A씨의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던 점 등을 이유로 들며 “당혹감을 넘어 압박감이나 두려움까지

비전유머 ‘J&B’

‘공무원 무한도전’

제비들은 어떤 술을 좋아할까요? 좋아하는 술은 J&B랍니다. 주명인 J&B라는 것은 제조원인 저스테리니 (Justerini) & 브룩스(brooks)사의 이니셜을 이어받은 것인데요. 뜻깊은 회식자리에 친구가 J&B를 준비해 갑 니다. 하지만 그가 준비한 J&B는 조니워커 블랙라 벨. 5년 동안 숙성시켜서인지 꺼내 보면, 조니워커 블루라벨(J&B). 마치 발렌타인 17년산을 4년간 보관하면 21 년산이 되며, 17년산과 21년산을 합치면 로얄살루트 38년 산과 버금가는 발렌타인 38년산으로 둔갑하 는 것처럼.

방송국에서의 ‘무한도전’은 무 : 조건 한 : 도없이 도 : 와주자 전 : 화하면 그런데, 요즘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건 배 구호로 ‘무한도전’은 더 화끈(?)하다. 무 : 조건 도와주고 한 : 없이 도와주고 도 : 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고 전 : 화 걸기 전에 도와주자 ‘무한’ 하면, 다같이 ‘도전’.

받고 경찰이 비상 출동했다. 그러나 도둑은 거미줄같이 삼엄한 경계망을 뚫고 유유히 사라졌다. 고참 : 아니 어떻게 했기에 놓쳤어! 이 멍청아! 출구를 다 막으라고 했잖아. 짜샤! 신참 : 출구는 분명히 다 막았습니다. 그런데 아, 글쎄 그놈이 입구로 도망갔지 뭡니까?

아베와 김정은의 공통점 1. 히틀러와 닮은꼴 2. 국제적 골칫거리 3. 침략·도발하고 무조건 오리발 4. 호전적 DNA 세습

한국 직장인들의 경쟁력 도망갈 구멍 초대형 쇼핑센터에 도둑이 들었다는 연락을

한국의 직장인들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경 쟁력이 가장 뛰어나다는데….

△예리한 상황 판단력 -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 기 위해 상사 눈치 살피기로 발달된 주변 상 황 판단력. △고도의 인내력 - 마감에 쫓기며 이틀이 멀다 하고 철야 또는 음주가무로 날밤을 새우고도, 다음날 어김없이 출근시간을 지키는 고도의 인내력과 강인한 체력. △잡초 같은 생명력 - 어제도 오늘도 상사로부 터 나가 죽어라, 사표 쓰라는 협박에 시달리면 서도, 내일이면 좋아질 거라는 희망으로 꿋꿋 이 살아남는 생존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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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씨는 2012년 3월에도 자신의 집 안방에서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다는 핑계로 B씨에게 안마 를 받던 중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이를 피해 거실로 나온 B씨를 따라가 ‘남자친구랑 해봤니’ 라는 등의 말을 하며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인 혐의도 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혐의에 대해서도 “B씨가 불쾌감을 느꼈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B씨의 성적 자기결정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당시 피해자도 22세의 성년이었고, 손쉽게 해당 장소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 다”며 “A씨가 폭행 또는 협박으로 B씨를 자기의 실력적 지배하에 두고 강제로 성기를 보게 했다는 등의 사정은 발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17일 태국 방콕 도심에서 대규모 폭탄 공격이 벌어지면서 그동안 ‘안전한 관광지’로 여겨 졌던 동남아시아마저 더는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대국’ 태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 으로 현재까지 21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돼 충격파가 확산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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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42억·조양호 39억…상반기 기업인 보수 공시 구본무 34억·권오현 29억·고재호 21억·윤부근 16억·조석래 14억 등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몽구 회장(왼쪽부터)의 등기임원 보수는 현대차 24억원, 현대모비스 18억원 등 총 42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등 3개 계열사로부터 올해 상반기 38억8천846만원을, 구본무 LG 회장은 상반기 34억3천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또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29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보다 7억4천만원 적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몽구 회장의 등기임원 보수는 현대차[005380] 24억원, 현대모비스[012330] 18억원 등 총 42억원으로 집계됐다. 정 회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현대차에서 24억원, 현대모비스에 서 18억원, 현대제철[004020]에서 7억4천만원 등 총 49억4천

만원을 수령했다. 올해 보수가 지난해보다 7억4천만원 줄어든 이유는 정 회장이 지 난해 3월 현대제철 등기임원에서 사임했기 때문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003490] 등 3개 계열사로부터 올해 상반기 38억8천846만원을 받았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16억5천126만원을, 한진칼에서 15억2 천665만원을 받았으며 ㈜한진에서도 7억1천55만원을 받았다. 구본무 LG[003550] 회장은 상 반기 34억3천만원의 연봉을 수령 했다. LG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 장은 상반기 급여 18억8천600만 원, 상여 15억4천800만원을 받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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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의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29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권 부회장이 급여 10억4천200만원, 상여 18억8천 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천200만원 등 29억5천만원을 받았다 고 공시했다. 권 부회장의 근로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53억7천400만원)에 비해 45.1% 줄어든 것으로 급여는 같지만 상여금이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가전부문을 맡은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상반기 급여 8억6천400만원, 상여 7억6천800만원, 기타 근로 소득 1천800만원 등 16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윤 사장도 작년 같은 기간(22억5천600만원)보다 연봉이 26.9% 줄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충무공전서’의 거북선 높이에 관한 치수 기록을 처음으 로 해석해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은 모두 3층 구조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영화애니메이션학과 홍순 구(53)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일러스아트 학회가 발간하는 전문학술지 ‘조형미디 어학’ 8월호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고 18일 대학이 밝혔다.

KOREAN NEWS 사장은 윤 사장보다 약간 적은 16억4천만원을 수령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인 이상훈 사장은 11억2천200만원을 받 았다. 효성 조석래 회장은 상반기 13억9천200만원을 받은 것으 로 나타났다. 정몽원 한라[014790]그룹 회장은 만도[204320] 에서 12억6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 양[042660] 사장은 상반기 퇴직금 포함 21억5천400만원의 보 수를 받았다. 고 전 사장은 급여 2억1천100만원, 상여 1억3천 300만원, 기타 3억500만원 등의 근로소득과 15억500만원의 퇴직소득을 올렸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부회장은 7억9천400 만원을 받았다. 급여 1억3천700만원, 상여 9천500만원에 대표 이사에서 퇴임하면서 받은 퇴직소득 5억6천100만원을 합한 금 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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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난사’ 임 병장, 軍 법원 2심도 사형 선고 작년 6월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수류탄 투척과 총 기 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이 17일 군사법원 2심에서도 사형 을 선고받았다.

작년 6월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수류 탄 투척과 총기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이 지난 해 11월 군용버스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임 병장에 대한 선고공 판에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며 1 심과 같이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군과 지근거리의 최전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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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면에서 이어짐

“난 괜찮아” 활짝 웃는 지미 카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6일 조지아 주 플레인즈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제수(동생 빌리의 아내)에게 활짝 웃으며 다가서 고 있다. 주위에 조카들이 보인다. 카터 전 대통령은 자신의 암 발병 사실을 공개한 뒤 이날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 나왔다.

북한군, 우리측 확성기 방송시설 타격 훈련… 최전방 긴장 고조 최전방 GP 총안구 개방하고 포사격 훈련 강화… 대남 무력시위인 듯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사 건 이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군은 남측 확성기 타격을 노린 훈련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9일 “북한군이 최근 DMZ 군사분계선(MDL) 일대 소초(GP)들에 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몸을 숨기고 사 격하기 위해 뚫은 구멍)를 개방한 것이 자주 관측된다”고 밝혔다. 북한군이 고사총을 비롯한 화기를 언제 든지 남쪽으로 발사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군이 지난 10일부터 가동 중인 대북 확성기 타격을 노린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북한군은 평소 GP 총안구를 닫아두지만 이를 열 경우 우리 군은 사격 준비 신호로 간주하고 대 응 사격 준비를 하는 등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북한군은 최전방 부대 포사격 훈련의 빈도와 강도도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최근 포 전력을 신속히 전개하는 등의 훈련을 과거보다 자주 실시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북한군이) 우리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에 대한 타격을 운운하고 여러가지 훈련을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 힌 바 있다. 북한군 전선사령부는 지난 15일 공개경고장에서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의 철거를 요구하 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차별적인 타격전’에 나설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나 북한군이 실제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 타격을 감행할 가능성은 아직 낮다. 오는 28일까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인 만큼 남북간 사소한 무력 충돌도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북한군이 GP의 총안구를 개방하고 사격훈련을 강화한 것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반발 하는 일종의 무력시위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우리 군은 가능한 모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어떤 도발을 걸어오더라도 우리는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며 “북한군의 움 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료 병사와 상 관에게 수류탄과 총격을 가했다”며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군의 사기 저 하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범행 과정에서도 “보통 사람이 상상 할 수 없는 냉혹함과 태연함”을 보였다며 이는 ‘극도의 인명 경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임 병장이 부대에서 당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재판부는 “정상 참작 할 만한 범행 동기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순찰일지에서 자신을 희화화한 동료들의 그림을 본 것 이 범행 동기가 됐다는 임 병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 부는 “(순찰일지 그림이) 살인을 결심할 만큼 충격을 줬 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피해자 유족에게 직접 사죄하거나 합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항소심 기일까지 반성 문 한 장 제출하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범행 직후 무장 탈영해 군 병력에 포 위되자 자살을 시도한 것도 범행에 대한 반성보다는 처 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임 병장이 최후진술 등에서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제3자가 저지른 범행에 대한 안 타까움을 표현하는 듯하다”며 진정성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가 임 병장의 항고를 기각한 데는 임 병장이 법 정 최고형인 사형을 받아야 한다는 유족측 입장도 반영 됐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22사단 GOP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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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off-the-plan 바이어들 더 많은 계약금이 필요할지도

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그는 총기 난사 직후 무장 탈영했으며 군 병력에 포위 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체포됐다. 임 병장은 지난 2월 군사법원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 고 항소했다. 군 검찰은 지난달 21일 항소심 결심공 판에서 임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off-the-plan(분양) 아파트를 사려는 바이어들에게 더 많은 계약금을 요구하고, 규모가 큰 아파트의 분양인 경우 건축이 진행 되는 동안에 중도금을 내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시중의 한 주요은행으로부터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ANZ 은행은 그렇게 하 는 것이 개발업자들의 위험부담을 줄이고 프로젝트들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게 한다고 주장하 였다. 현재 퀸스랜드주를 제외한 다른 모든 주에서는 10%의 계약금만 있으면 off-the-plan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고 나머지 90%의 잔금은 아파트 건축이 실질적으로 완료되면 지불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ANZ은행의 Graham Hodges 부행장은 off-the-plan아파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프로젝트가 시행되는 약 4년의 기간동안 상 황의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꽤 심각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로 인해 현재 구입하는 아파트의 가치는 10-20% 정도 낮게 산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ANZ은행은 10%의 계약금은 바이어의 계약 불이행에 따르는 개발업자의 손실을 커버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은 개발업자들에게 바이어의 계약불이행으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더 높은 보증을 요 구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연방정부에 제출된 ANZ의 제안서에는 off-the-plan아파트를 건축하는 동안에 중도금을 내도록하는 의견도 포함된 것으로 나 타났다. 퀸스랜드주에서는 반드시는 아니지만 계약금을 20%까지 걸 수 있는데 이는 개발업자들의 유동성을 확대시켜 주고 프로젝트의 대출을 용이하게 하여 프로 젝트가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Mr Hodges 부 행장은 말하였다. 그는 시드니와 멜버른 의 경우 부동산시장이 나빠질 때를 대비 하여 소비자들이 좀 더 많은 위험을 분담 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위한 대출을 증가시키며 비용은 감소시 키고 좀 더 일찍 펀딩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Risk: Apartments sold off plan. Picture: Richard Dobson Source: News Corp Australia Disclaimer :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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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박 대통령 비방 수위 높여… “도발의 장본인” 북한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사와 한미연 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겨냥해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 극도의 비난을 퍼부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5면 대부분을 채운 5개의 기사를 동원해 ‘도발’과 ‘위협’의 장 본인이 북한이 아닌 남한 당국이라고 책임을 미뤘다. 북한은 최근 지속적으로 거친 표현을 동원해 박 대통령과 남한 당국을 향한 비방·중상을 일삼 고 있지만, 이처럼 노동신문 한 면 대부분을 할애하면서까지 대통령을 비난한 것은 드문 일이 다. 신문은 “박근혜가 경축사에서 ‘숙청강행’이니 ‘주민불안’이니 한 것은 터무니없는 망발”이라면 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함부로 건드리며 불순한 야망을 드러내는 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 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대해서는 “제 손으로 북남 교류와 인도주의 협력사업에 차단봉을 가 로질러 놓고 상봉을 떠드는 것은 모순도 이만저만한 모순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신문은 “괴뢰집권자는 경축사에서 우리에게 정면으로 도전해 나섬으로써 우리와 한 하늘을 이 고 살 수 없는 원수임을 스스로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지난 17일 시작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해서도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전 형적인 공격연습’이라는 기존 입장을 견지하면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 것은 곧 선전 포고와 같다”고 경고했다. 신문은 이 밖에도 ‘특등 거짓말쟁이’, ‘식민지 노복’, ‘극악한 호전광’ 등 기사마다 입에 담기 어 려울 정도의 표현을 총동원하며 박 대통령에 대한 비방 수위를 한껏 높였다. 이에 대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비롯한 남북 간 대립 상황에 대 한 모든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가하면서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끌어내려는 의도로 보 인다”고 평가했다.

커피 숍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숍 리스트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요즘 새로 생긴 재미 입니다. 뉴 오픈한 커피숍이나 라이트한 카페가 있으면 바로 다음번 기회에 꼭 가보 는데요, 아직은 혼자 가서 커피 맛을 즐길만큼 여유 만만은 아닌지라 같이 갈 사람이 있 으면 그 참에 가보곤 합니다. 주변에 자주 가던 커피숍 옆에 카페가 오픈 해서 가봤어요. 호주 대표 커피 플랫 화이트... 옆의 숫자는 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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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軍도 확성기 방송 재개… 최전방 긴장수위 급상승 北, 일선부대 특별경계 강화… “리영길·김영철도 현장지휘하는 듯” 지난 4일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지 뢰도발 사건 이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하자 북한군도 일 부 최전방 지역에서 확성기 방송을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7일 “북한군이 최전방 일 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우리 군이 DMZ 지뢰도발에 대한 보복 조치로 지난 10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도 확성기를 틀어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남북한은 2004년 6월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심리전 중단에 합의한 이후 약 11년 동안 확성 기 방송 중단 상태를 유지해왔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상황에서 북의 확성기 방송 재개는 예상 된 수순이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정확한 시점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 송 재개 이후 수일 만에 북한군도 확성기를 가동한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당초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은 동부전선 지역에서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서부전선과 중 부전선 일부 지역에서도 북한군 확성기 방송이 포착됐다.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은 주로 대남 비방과 체제 선전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은 남측을 겨냥한 것이라기보다는 북한군 장병들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듣지 못하게 방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북한군은 한미 양국 군이 이날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시작한 데 대응 해 일선 부대에 특별경계 강화 지침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경계 강화 기간은 이달 14∼28일로, UFG 연습 기간인 17∼28일과 겹친다. 북한군은 과거에도 UFG 훈련에 대응해 특별경계 강화 지침을 내려 대비 태세 수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 수뇌부인 리영길 총참모장과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최근 광복 70주년 기 념 중앙보고대회와 금수산태양궁전에 나란히 불참한 사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리영길과 김영철은 북한군 대비 태세를 강화에 따라 현장 상황을 지 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는 리영길과 김영철이 제2의 도발을 준비 중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당장 제2의 도발을 준비하는 징후는 아직 없다”면서도 “우리 군은 모 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된 17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K-10 탄약운반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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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엔 녹조, 바다엔 적조… 전국 곳곳 ‘조류 비상’ 수도권 식수원 팔당호·한강 조류주의보…낙동강 달성보 ‘관심’ 적조 남해 강타, 양식 어패류 피해 속출…강원 해역 확산 기세 수도권 2천5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제2취수장 10∼20m 앞에는 지난 6월 길 이 100m, 깊이 5m, 폭 1.2m의 차단막이 설치됐다. 촘촘한 그물망 형태의 섬모상(纖毛像) 녹조 차단장치다. 팔당호 1∼3취수장 가운데 올 해 처음 도입됐다. 경기도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예산문제로 설 치가 늦어지는 고도처리시스템 도입에 앞서 섬모상 녹조차단장치를 시범 설치했다”며 “ 연례행사가 된 녹조 대비책인데, 상황 발생 이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나 도수자원 본부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19일 팔당호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됐다. 18 일 한강 서울시 구간에 조류주의보가 내려진 지 하루만이다. 경남 남해안에서 시작된 유해 적조가 해류를 타고 경북 동해안으로 확산되며 ‘바다 적조’ 가 강타한 데 이어 ‘육지 녹조’까지 내습하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바다 적조는 강원 동해안 턱 밑까지 북상하 는 등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수도권 식수원 팔당호 ‘비상’… 올해도 어김 없이 ‘조류주의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호의 조류 가 과다 번식하고 있다”며 19일 조류주의보 를 발령했다. 팔당호에 조류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최근 5 년 간 2013년을 제외하곤 매년이다. 지난 2주 간의 분석 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 지점에서 클로로필-a 및 남조류 세포 수가 각각 29.4mg/㎥, 4천221개/㎖로 파악됐 다. 팔당댐 앞은 55.8mg/㎥, 2만7천860 개/㎖로 나타났다. 조류주의보는 클로로필-a 농도가 측정 시 2 회 연속 15㎎/㎥ 이상이고 남조류 세포 수가 500개/㎖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번 조류 증가는 예년에 비해 적은 강우량 과 간헐적 강우로 인한 상류 지역 질소·인 등 영양염류 유입,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상수원인 잠실수중보 상류에서는 강북 지점 을 제외한 조사 지점 3곳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당 1천530∼2천750개 검출돼 조류 주의보 기준을 넘어섰다. 클로로필-a 농도도 33.8∼41.2㎎/㎥로 역 시 기준치를 초과했다. 잠실수중보 하류 조사지점 5곳에서도 남조 류 세포 수와 클로로필-a 농도가 조류주의보 기준을 넘었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감소와 수온 상승, 일조량 증가를 이유로 꼽았다. 대전과 충청 식수원인 대청호 회남수역의 경 우 지난달 29일 조류주의보가 발생됐다가 12일 해제됐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하지만 폭염이 이어지고

집중 강우가 발생하면 남조류가 발생할 가 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한 상태다. 낙동강 달성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수질예보 ‘관심’ 단계가 발효 중이다. 물고기 폐사 등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구지방환경청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적조’ 기세 여전…동해안 따라 강원 항해 ‘북상 중’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 남 거제 해역에 적조경보, 거제∼포항 해역 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삼척 과 울진 경계 지점까지 적조생물 출현주의보 가 발령됐다. 적조가 삼척까지 북상하면 2013년 8월 이 후 2년 만이다. 당시 해수연결관을 통해 적조가 삼척 임원항 회센터로 유입돼 식당 41곳의 활어 1만여 마리(4t)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적조경보가 발령된 경남 해역에서는 피해 규 모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해역 가두리약식장에 서 참돔 1천500여 마리, 동부면 가배리 해 역 참돔 1만5천여 마리 등 모두 4만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해군 미조면 사도 해역의 한 어장에서는 참돔 18만5천여 마리 중 6만여 마리가 죽었 다고 신고돼 경남도과 남해군이 합동피해조 사반을 보냈다. 전남 여수 돌산∼고흥 염포 해역에도 적조경 보가 발령 중인데, 다행히 피해 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활성탄, 황토 투입 ‘안간힘’… 수산과학원 “적조는 내달 중순까지 지속”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호 조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18개 취·정수장에 활성탄 투입 등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취수 원수에 대한 수 질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이광수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은 “ 상류 수상레저지설 이용 자제, 하수 및 가축 분뇨 처리시설 운영관리 강화 등 상수원 수 질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0일 성산대교 지점에서 채취한 한강물의 남조류 세포구가 ㎖당 5천개 이상 이고 강우 예보가 없는 경우 신곡수중보 수 문을 개방해 녹조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할 예정이다. 적조 확산에 대비해 강원도환동해본부는 황 토 2천205t을 확보했다. 또 어업지도선을 삼척 등 도내 남부해역에 배치, 적조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적조경 보를 파악해 어패류 보관 현장에 즉각 전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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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소식 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2015년 한인회 행사 후원현황 2015년 8월 15일 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2015년 한인의 날 행사가 브리즈번 시청 홀에서 개 최됩니다.교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리며 지금까지 협찬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 다. 더 많은 교민 여러분의 협찬 기대하겠습니다. 협찬을 원하시는 분은 현광훈 회장 (0418 487 885) 혹은 최규석 사무총장 (0424 724 624)에게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협찬금 -------------------------------- NAB David Killer Regional Business Executive & Michael Magrath Business Banking Executive / $12,000 - Jaemy Holdings 이재경 회장/ $10,000 - 한우리 & 샤부하우스 현광훈 회장/ $10,000 - Jaemy Holdings 이숙진 회장/ $10,000 - 리틀즈 로이어즈 김경태 & 이종일 변호사/ $5,500 - 브리즈번 시티카운슬/ $5,500 -. 현대자동차 김철환 법인장/ $5,500 -. AQNP Solutions 임상현 사장/ $5,000

-. 가스공사 호주법인 우인수 부법인장/ $2,200 - 200 Peter Russo MP-Member for Sunny Bank / $2,000 - 안토니오 바이올린 김대식 사장 / $2,000 - HT 여행사 & 유학닷컴 이문환 사장/ $2,000 - 다이아나 호텔 김진성 회장/ $2,000 -. Jaemy Holdings QLD Manager 일동/ $1,200 - 썬브리즈번 제임스 김 사장/ $1,000 - 유정선 회계사/ $1,000 - LED PLUS 김대환 사장/ $800 -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500 - 목회자 협의회/ $500 - 브리즈번 천주교회/ $500 - 중앙장로교회/ $500 - Duncan Pegg MP-Member for Stretton/ $500 - 비젼위클리뉴스 이우희 사장/ $500 - 토마스미트 김성호 사장/ $500 - 서부호주 한인회 복현규 전회장/ $500 - 민주평통협의회 의원 (무명)/ $500 - Rose Park/ $300 - Hope College Sydney 신학대학 & 미국 신학 대 학원 김덕영 목사/ $200 - 양진혁/ $100

협찬-------------------------------민주평통 호주 협의회 형주백 부회장님: 서울왕 복항공권 1매, AK 정수기 이경재 사장님: 비대 1 세트 ($1,300 상당), 토탈캐비넷 이종갑 사장님: 욕실정리 선반 10세트($1,000 상당), 클린킹 허 성준 사장님: 온수매트 & 스팀청소기 ($1,000 상당), JJ Cleaning Supply 조주현 사장님: 청소 기 2대 ($1,000 상당), U& I 여행사 박형기 사 장님: 시드니 여행권 & 탕갈루마리조트 상품권 ($1,000 상당), Chiropractic Focus Charlie 원 장님: 건강베개 등 ($500 상당), 드림로드 안봉 란 사장님: 극세사 이불 퀸사이즈 2세트 ($500 상당), SK Living 이수근 사장님: $50 바우쳐 10 매, Funny Funny: $50 바우쳐 4매, 럭키슈퍼 정 승호 사장님: 라면 5박스, 킴스마켓 김상진 사장 님: 과일 10박스 ($300불 상당), 고기세상 이유 진 사장님: $50 바우쳐 5매, LED PLUS 김대환 사장님: 블루투스헤드 세트 등 ($200 상당), 쌤스 베이커리: 롤케익 5개 ($100 상당), 한국 전통민 화 협회 호주지회 남수진작가님: 한국전통 합죽선 등, 한국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50 콜스상품권 2매, 강남스타일 헤어 벨리점 최은영 사장님 & 써 니뱅크점 최경주 사장님: 남녀 컷 바우처 총 20매 ($500 상당), Sunny Flower Florist 강형석사장 님: 화환 2개 ($400 상당), 비젼잡지, 통메거진,

일요신문, 썬브리즈번, 브리즈번 스토리: 행사광 고, I-Hub 주동식 사장님: 한인의 날 비디오 촬영 & 행사프로그램 북 및 포스터 디자인, NB Signs: 포스터 및 플라이어 인쇄 협찬 ($300 상당), 한국 영화제: 영화티켓 20장 ($300 상당), 돈돈: $20 바우쳐 15매

한인회비 제영갑, 이래경, 윤구현, 이선구 부부, 김피터, 신 동욱 부부, 현광훈 외 3명, 정승호, 박재성 부부, 홍요셉, 전진선, 최규석 부부, 홍종길, 조수희, 서 상기, 박영숙, 천용석, 김혜경, 윤장열, 김지연, 천 미화, 김대식 부부, 김진성, 한규희, 고명숙, 김응 도, 김용성, 정푸름, 김정기, 이은희, 김대한, 김현 선, 정기언, 남성우, 김문기, 남계숙, 이종일, 정 영경, 조한용, 김혜연, 서정수, 강희정, 황현숙, 이 찬희, 김선규, 이문환, 권정식, 홍성옥, 임선희, 이 미경, 김동관, 호선자, 강동명, 이우희, 최현영, 강 승희, 이용걸, 이예승, 김영택, 김현상, 김혁, 노 규태, 김승중, 김동원, 최규영, Christine Kim, Jeremy Kim, 임혜숙, 이경재, 김병곤, 임길혜, 김 원화, 강혜리 부부, 이성호, 심춘미, 정찬걸

골드코스트 한인회소식 2015-2016 한인회비 납부안내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 부해 주시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 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 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 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 습니다. 한인회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 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 으며, 골드코스트한인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 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

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을 꼭 기재해 주십시요)

2014-2015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 고광덕, 고기박사, 고주석, 김광수, 김광연, 김기 병, 김붕구, 김상익, 김선수, 김선희, 김양구, 김 인호, 김인환, 김위수,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나기복, 나희영, 노앤디, 노영요, 동양마트, 두리 분식, 박경용/김미숙, 박기종, 박난희, 박상운, 박 순희, 박의연, 박정빈/박영미, 박종민, 방기성, 변 용진, 백봉연, 백승현/문은숙, 베티장, 서주아, 송 진권, 심옥춘, 안창민, 양병구, 유성종, 유평안, 윤현용, 음두호, 이광분, 이미순, 이상현, 이순자,

이세라, 이영숙, 이우희, 이은영, 이은옥, 이정민, 이철주, 이충만, 이효섭, 임종규, 장승현, 장원순, 전주한, 정성교, 정현우, 정훈시, 조동수, 조성현, 최정현, 최종식, 킴스마트, 코리아나, 황리사, 황 준구, 한인성당, JD Motors, Littles Lawyers, WA Restaurant, - 참전비관리비후원 : Ron Clare ($50.00) -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골드코스트한인회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퀸스랜드 한인문학회 8월 정기모임 - 날자: 2015년 8월22일 (토)오후 4시 - 장소 골드코스트 발리하우스

- 발표자: 김동관(수필) - 연락처: 이권희 총무: 0431 152 778

문학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가슴에서 낳은 글을 서로 나누는 모임입니다. 어느새 10살이 되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교민들을 환영합니다.

2015 호주 한국 영화제 브리즈번 개최 임박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이 개최하고 삼성 호주법인이 후원하는 제6회 호주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KOFFIA)의 브리즈번 개최가 임박했다. 호주한국영화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호주 전역 6개도시(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라, 아들 레이드, 퍼스)에서 순회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에서 수개월의 준비과정을 통해 엄선한 최신 우수 한국영화 20편이 호주 현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는 시드니에서 가장 먼 저 개막되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아 들레이드 순으로 이어진다. 시드니에서는 지 난 8월12일 개막하여 8월20일에 폐막했으

며, 이를 이어 브리즈번에서 8월25(화)일부 터 8월31일(월)까지 7일 동안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Brisbane City Myer Centre의 Event Cinema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선보일 영화들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 반기에 걸쳐 흥행성적이 좋았거나 칸국제영화 제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

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최신 작품들로 구성되 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 죄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 주연 김혜자 / 강혜정 / 이천수)이, 폐막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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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Vision Weekly News

브리즈번 시의회 자료 Brunswick Street Mall에 새 엔터 테인먼트 공간이 불을 밝힙니다 브리스번 시의회의 재활성화 계획의 일환으 로, 부스 스타일의 공간의 설치와 함께 Brunswick Street Mall이 이제 새로운 이벤트 공간 으로 자리매김을 합니다. 재정 및 경제 개발 의장인 Julian Simmonds 의원은 “The Pod” 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공 간은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종일 사람들을 끌 어들이는데 초점을 두어 몰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시의회의 약속의 일환이라고 전했 습니다. “시의회는 Brunswick Street Mall의 낮 시간 대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 며, The Pod는 이 지역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이 공간 지난 3월에 문을 연 Burrito Shack에 이어 시의회가 런칭한 두번째 상업용 공간이 며, 모든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비즈 니스에 적합합니다.” “시의회는 또한 지난해 4백만불을 들여 몰의 재정비를 마쳐 이 공간에 새로운 얼굴을 입히 고, 더 생동감 넘치는 장소로 탈바꿈을 했습 니다.” 새로운 공간은 붙박이 스테이지와 방문객 정 보 부스가 포함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목 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스테이지는 2.5 x 1.3 미터의 접을 수 있 는 스테이지 및 두개의 전등 박스가 준비되어 있어 라이브 쇼, 이벤트, 음악 공연 등을 일년 내내 열 수 있습니다.”

는 올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은 마돈나(감독 신수원, 주연 서영희 / 권소현 / 변요한)가 상영될 예정이 다. 이외에도 지난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선 을 보이면서 전회 매진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화제작 족 구왕(감독 우문기), 작년 제67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 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마찬가지 로 제 67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 랭크의 리메이크작으로 배우 류승룡의 액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표 적(감독 창감독),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감독 김한민),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유 수 영화제에 초청된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감독 임권택),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차석상인 은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다큐멘터리 영화 위로공단 (감독 임흥순)등의 작품들도 올해 호주한국 영화제를 찾게 되었다. 한국문화원 측은 “한국영화가 호주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고 언급하면서, “특히 이번 호주한국영화제가 호주 현지 시내 중심가 대형극장에서 최신 한국영 화를 다수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티켓가격은 성인 $16, Concession $12.50 에 판매되고 있으며 자 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사전 예매는 호주한국영화제 공식 웹사이트 (WWW.KOFFIA.COM.AU)를 통해 가능하다.

“이 공간에는 또한 방문객 정보 부스가 있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브리스번과 Fortitude Valley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 니다.” Vicki Howard 지역 의원은 차이나 타운 지역 몰은 일년 내내 다양한 행사와 식사, 쇼핑, 친 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 했습니다. “Valley Malls 구역에서는 이미 Valley Fiesta 와 설날 축제와 같은 주요 행사가 열리고 있으 며, 이 ‘The Pod’의 런칭으로 지역 아티스트들 을 지원하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행사를 더 다양하게 만들도록 장려합니다.” “작년 시의회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의 확장 으로 The Pod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행사의 경험을

브리즈번 상영 일정표 8.25(화) 7:00 PM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8.26(수) 6:30 PM 오늘의 연애 9:00 PM 내 연애의 기억 8.27(목) 6:15 PM 군도 : 민란의 시대 9:00 PM 표적 8.28(금) 6:15 PM 명량 8:45 PM 신의 한수 8.29(토) 1:30 PM 화장 3:30 PM 6:30 PM 족구왕 8:40 PM 관상 8.30(일) 2:00 PM 위로공단 4:10 PM 꿈보다 해몽 6:10 PM 끝까지 간다 8:30 PM 한공주 8.31(월) 6:00 PM 카트 8:10 PM 마돈나

친구들과 나눌수 있습니다.” “상업용 공간을 더함으로인해 지역 경제를 강 화시키고, 문화적 활기를 북돋고, 나아가 공공 공간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Brunswick Street 과 Chinatown Malls에 대 한 더 많은 정보는, 통번역 서비스인 131 450 번에 전화후, 시의회와 (07) 3403 8888번으 로 연결을 요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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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21. AUGUST 2015

KOREAN NEWS

강풀, 악플러 고소 강경대응… 부친 모욕 악플 보니 ‘끔찍’

비전유머 금발의 미녀 금발의 미인이 병원에 와서 의사에게 호소했다. 미인 : 선생님∼ 저는 두통이 심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의사 : 옷을 벗어보세요. 미인 : 저의 병은 두통이라니까요. 의사 : 알았으니까 옷을 벗어봐요. 금발의 여인은 할 수 없이 칸막이 뒤로 가서 입고 있던 옷 을 모조리 벗고 의사 앞에 섰다. 의사는 그녀의 나체를 바 라보고 나서 머리 색과 아래 그곳의 색깔을 보더니 말했다. 의사 : 역시 생각했던 대로군요. 두통을 멎게 하려면 머리 염색을 그만하도록 하세요.

할머니와 전기요금 고지서

웹툰 작가 강풀이 부친을 모욕한 악플러 들을 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 다. 강풀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 화를 그려온 지난 십 몇 년 동안 한 번도 고소를 하거나 법 적인 조치를 취한 적은 없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강풀은 “더 이상 참지 않습니다”며 “모든 악플들을 전부 캡처해두었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곧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강풀은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연 재하고 있는 웹툰 ‘무빙’ 연재를 잠시 중단할 뜻을 밝혔다. 당시 강풀은 “암투병 생활을 해오시던 제 아버지께서 돌아

가셨다. 잠시 기한을 정하지 않고 휴재하겠다”며 “잠시 가 족 곁을 지키며 마음을 다스리고 조만간 돌아오겠다”는 글 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도를 넘어선 악플로 강풀과 강풀 의 부친을 모욕했다. 강풀은 자신이 캡처한 악플을 공개했다. 캡처 화면에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사 고인의 명복을 빌지않는다 강풀샛꺄”, “강풀 아빠 없 어졌네 이제ㅋㅋㅋㅋ 강풀 엄마도 죽었으면 좋겠다ㅋㅋ ㅋㅋㅋ” 등 입에 담기 힘든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한편, 강풀이 강경 입장을 밝히자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남 긴 악플을 슬그머니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순이네 할머니,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고 요금이 너무 많 이 나왔다며 하는 말.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여?”하며 막 화를 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필순이가 하는 말, “할머니! 할머니는 TV, 전기히터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 걸 워떻게 안 겨?” 그때 옆에 있던 필순이 엄마가 하는 말, “마저!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헌 겨….” 그러자 우리의 할머니 왈, “우이씨,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 넘이 워떤 넘이여…?”

할머니와 버스 어느 시골할머니가 오랜만에 시골버스를 탔다. 할머니는 버스가 읍내에 다다르자 여느 때처럼 벨을 누르고 버스가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곤하게 잠을 자던 한 아저씨가 벨이 눌린 줄 모르고 잠에서 깨어 다시 벨을 누른 것이다. 그러자 그것을 본 할머니, 화 를 내며 한마디 왈, “우째 꺼부요?”

배용준, 결혼 관련 악플러 고소… “합의 안한다” 배용준이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수십 명을 고소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결혼과 관련해 몇 명의 누리꾼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 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 고 있는데 이를 더 방치할 수 없다”며 “서울 성북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30여 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 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이어 “고소 취하 및 합의는 절대 없다”며 “앞으 로도 이런 행위를 하는 누리꾼에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악성댓글은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최근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100개 이상의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아온 누리꾼들은 의도적 으로 명예를 실추시키고 모욕을 주려고 하는 것이 명백하 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지난달 27일 배우 박수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타의 싱글 도전 스토리 백 타와 친구 장 타씨가 오랫만에 함께 공을 치고 있었다. 둘의 실력이 이제는 비슷해서 벌 써부터 승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였다. 그때 장 타씨가 세 홀 연속 버디를 잡고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아~~후! 이게~ 뭐야? 요것이 바로 줄 버디란 것이지? 하하 하 세 홀 연속 버디라~ 크크크 내가 PGA투어에 나와 있는것 같네.하하하” 백 타는 친구가 부러웠다. “야~ 고생끝에 낙이라더니… 시작 하자마자 보기랑 파를 번갈아 하더니 이제는 세 홀 연속 버디를 했구나. 너~완전히 운 좋다!” 백 타는 친구의 실력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 지만 칭찬은 해야만 했기에 ‘럭키’를 외치며 다음 홀로 이동을 했다. 백 타는 은근히 친구의 줄 버디가 신경이 쓰였지만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을 했다. 몇 홀이 지나자 드디어 백 타에게도 버디의 기회가 왔다. “자자자~ 침착하게…” 백 타도 드디어 버디를 잡았다. 하 지만 친구 장 타씨는 더블 보기를 하고 말았다. “장타야~ 그깟 더블 보기 한번으로 무너지 지 마라. 다음 홀에 버디하면 되잖아! 너가 좋아하는 파 5홀이다! 알았지? 힘내~” 시무룩해 진 친구를 위로 하느라 자신의 버디는 축하도 받지 못하고 다음 홀로 넘어갔다. 그런데 재 글 :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미있는 사실은 이때부터 백타의 샷은 기가막히게 공을 깃대 옆으로만 날려보냈다. “우~~후 이거 계속 파만 잡으니까 지루하네~” 말은 그랬지만 누가 들어도 신이난 목소리였다. 그 후 로 연속으로 파를 여덟홀이나 잡은 백 타는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점점 더 우울해하는 친구 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를위해 참고 있었다. 그렇게 버디 이후에 연속 파만 잡던 백 타에게 위기가찾아왔다. “아~~ 뭐지?? 왜 하필이면공이저나무밑으로들어간거야! 저기에 들어가면두번에나오기도힘든데….” 한편, 장 타씨도 백 타의 공 근처에 있었으나 다행이 한 번에 빠져나와서 네 번째 샷에 그린에 올라왔다. “그래! 이런 일 한 두번 있었던것도 아니고 오늘 샷도 잘 되는데 공격적인 샷으로 저놈 기좀 죽여보자!” 난데없는 자신감에 빠져버린 백 타는 나무와 나무사이 빈틈을 노려서 샷을 날렸다. 하지만 그의 쓸데없는 용기는 골프에 선 쓸모가 없었다. “악~~ 내 공!!” 백 타의 공은 나무를 맞고 오히려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갔 다. 백 타가 공을 찾으러 더 깊은 숲으로 걸어가며 이렇게 혼자 중얼거렸다. “골프와 인생! 둘 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존재한다. 늘 웃울 수도 늘 슬플 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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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울고 싶다 이 사진! 무한도전 공연 남은 쓰레기 한숨.. 페북지기 초이스 짤방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축제는 성황리 에 끝났지만 관람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여기저기 나뒹구는 사진이 인터넷에 속속 올라왔기 때문... 네티즌들은 ‘한국의 창피한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혀를 찼다. 14 일 페북지기 초이스 짤방이다. 이번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전날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렸다. 무도 멤버 들과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박진영 윤상 밴드 혁오 등 쟁쟁한 음악인들은 3만명 관객 앞에서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몰렸다. 가요제 객석으로 들어오지 못한 1만5000여명은 무대가 펼쳐진 스키점프 경기장 주변에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고 한다. 일부 사람 들이 객석으로 몰래 들어오려다 물의를 빚기도 했다. 가요제 이후 인터넷에는 무대가 끝난 뒤 쓰레기가 나뒹구는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속 속 올라오기 시작했다. 관객들이 우르르 빠져 나간 경기장 바닥에는 각종 음료수병과 먹거리 비닐봉지, 비닐봉지, 바닥 깔개 등이 발 디딜 틈 없이 어지럽게 깔려 있다. 한 어린이가 쓰레기장으로 변한 경기 장 바닥을 쳐다보는 사진도 있어. 현장에 갔던 일부 관객들은 이 장면이 한심한 듯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 곳곳에 올렸다. 사진은 14일 새벽부터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쓰레기를 버리는 우리의 양심에 한탄하

고 있다.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이 나라는 미개한 나라임에 틀림없네 요. 한반도의 수준을 잘 보여줍니다.” “댓글조차 달기 싫을 정도로 답답하고 싫네요.” “이러니 헬조선, 헬조선하죠. 울고 싶 네요.” “피서지 가도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점 점 이상해져요.” “우리의 국민성입니다. 한숨 나오네요. 해운도 가도 비슷하더군요.” 일부 “선진국도 비슷하다”는 댓글이 달 렸지만 여지없이 비판을 받았다. 선진 국이 비슷하다고 해도 우리의 현실과 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남자가 복근운동 다섯 세트를 마치고 숨을 고르는데 옆의 아저씨가 말 을 걸어왔다. “뭘 그렇게 죽기 살기로 운동을 해? 대학생이라며? 여자 친구도 만나고 놀러 다니고 해야지.” 피트니스센터에 다니면서 비슷한 말을 수백 번은 들었을 것이다. “운동 하면 좋잖아요.” 적당히 대답해둔다. ‘보초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 않는다. 보초남이란 소년(보 이)의 얼굴에 초콜릿 복근을 가진 ‘얼짱 몸짱’ 남자를 뜻한다. 남자는 작 년 겨울방학에 성형외과에서 돌출 입 수술을 받았다. 미래를 위한 투자 라고 어머니를 설득한 결과였다. 선배들의 말대로 제대로 준비를 해야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믿는다. 취업이든 결혼이든 인생 의 성공이든. “그런데 요즘 여기, 대학생들이 왜 이렇게 많아? 우리야 뱃살 빼려고 이 고생이지만….” 이번엔 스테퍼를 밟는데, 아저씨가 또 말을 붙였다. 남자는 이래서 아 저씨들이 부담스럽다. 자기 세대의 경험만으로 재단하려 든다. 그들의 시대에는 적당히 공부하고 놀아도 원하는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모든 것을 다 갖추어야만 한다. 스펙 이나 실력은 물론이고 건강과 외모까지, 이른바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 이다. 고시나 공무원까지는 몰라도 ‘대기업 다니는 보초남’ 정도는 되어 야 첫 단추를 제대로 꿰는 거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취업만이 아니다. 여자들의 기대수준에 맞추려면 가혹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내세울 만한 남자 친구’ 자격은 적당히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선배들의 경험 담을 한두 번 들은 게 아니었다. 없으면 못 살 것 같던 사랑도 취업 재 수 몇 달 만에 싸늘하게 식어버렸다는. 그러니까 성공과 행복을 위한 첫걸음부터 루저의 길로 들어서지 않으 려면 ‘보초남’이 되어 죽기 살기 식으로 자기관리에 익숙해져야만 하는 것이다. 승자 외에는 모두 루저가 되는 세상이므로. 트레드밀까지 따라온 아저씨가 TV 뉴스를 보다가 혀를 끌끌 찼다. 사 상 처음으로 20대 취업자 수가 60대 이상 취업자 수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내용이었다. “중소기업에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는데. 요 즘 젊은 사람들, 배가 불러서 그래.” 남자는 참지 못하고 따졌다. “나중 에 따님이 못 들어본 회사 다니는 남자를 데려와서는 사랑하니까 결혼 한다고 하면 환영해주실 건가요?” 내친김에 한마디 보탰다. “아드님이 스펙 같은 것 하나도 신경 안 쓰다 가 아무 데나 취직해도 격려해주실 건가요?” 남자는 말문이 막힌 아저 씨를 뒤로한 채 샤워실로 향했다. 마음속의 말을 쏟아냈는데도 기분이 나아지기는커녕 우울하기만 했다.

‘김완성은 이화정 백번지 앞 도로에서 전날의 정부 신씨를 만나 복연(復 緣)을 강요하였으나 신씨가 말을 아니 듣는 고로 옥신각신하던 끝에 구 타하여 부상케 하였다.’(동아일보 1936년 8월 6일자 기사)

남자의 수상쩍은 행동이 ‘딴짓’으로 밝혀지더라도 마음이 살짝 흔들린 것뿐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왜 배신한 남편보다 불륜녀를 더 증오할까

그들의 시대에는 적당히 공부하고 놀아도 원하는 자리에 설 수 있었다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대기업 다니는 ‘보초남’이어야 하는 이유

집착과 애증 사이를 오가는 남자 심리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일 본에선 ‘복연살인’이라는 용어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배우자 혹은 연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러 회복시킬 수 없을 때 상대를 말살하는 행위다. 대 개 남성이 저지른다. 남성이 이처럼 변심했거나 부정을 저지른 자기 여자에게 복수를 행하는 반면, 여성들은 자기 남자를 빼앗은 여자에게 해코지를 하는 경향이 있 다. 남성의 애정은 ‘소유욕’에서 출발하므로 한 번 관계가 맺어진 뒤로는 웬만해선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배신은 뒤통수를 맞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그 분노를 곧바로 변심한 연인에게 쏟아 붓는다. 진화심리 학의 개척자 데이비드 버스 교수는 ‘위험한 열정, 질투’에서 남성이 여성 의 성적 배신을 괴로워하는 이유로 배우자가 낳은 자식이 자기 혈통인지 알 수 없다는 불안감을 꼽았다. 반면 여성에겐 애정이 ‘마음의 소통’이다. 남자의 속내를 수시로 떠본다. 남자의 수상쩍은 행동이 ‘딴짓’으로 밝혀지더라도 마음이 살짝 흔들린 것 뿐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외도 현장에 들이닥친 아내는 상대 여성의 머 리채부터 휘어잡는 것이다. 자기보다 매력적이면 더욱 화가 나고 덜 매 력적이면 어이가 없어 손아귀에 힘이 실린다. 이래저래 가차 없다. 그 여 자만 없으면 남편의 마음이 돌아올 거라고 확신한다. 버스 교수는 여성 이 감정적 배신에 민감한 이유를,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자원을 몽땅 가져다줄 수 있다는 현실적 가능성에서 찾았다. 여성에겐 남자의 마음이 여러모로 중요했던 것이다. 물론 여성의 복수심이 항상 불륜녀만을 겨냥하는 것은 아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영화 ‘블루 재스민’은 배신당한 여성이 남편을 어떻게 간단하게 망칠 수 있는지를 그야말로 간단하게 보여준다. 풍요로 운 생활을 위해 모른 척했던 남편의 급소를, 그로부터 버림받는 순간, 일 말의 주저함도 없이 전화 한 통화로 깊숙하게 쑤신다. 명예나 성공을 목 숨만큼 중시하는 남자라면 복연살인 이상으로 모골이 송연해질 것이다. 남자가 여자 앞에선 입을 닫고 비밀을 감추려는 데는 확실히 그만한 이 유가 있는 것 같다. 삼손의 후예로서 말이다. 하지만 아내가 누구인가. 델릴라의 후예 아닌가. 약점을 감추려는 남편의 입을 무슨 수단을 동원 해서라도 열고 만다. 배신한 남편에 대한 여자의 복수는 그래서 간단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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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

우리말의 유래

수학칼럼

김선생 수학

12학년의 필수 개념 – 적분 integration 12 학년에는 적분 integration 이 나옵니다. 11학년부터 시작된 미분과는 반대로 가는 계산법입니다. 그래서 적분을 반미분anti-differentiation 이라고 부릅니다. 미분 differentiation 은 변화하는 그 순간 순간의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현상을 주로 다 루므로 시간의 간격을 잘게 나누어(분分) 아주 미세한(微) 순간을 포착하여 식을 나타냅 니다. 그래서 미분(微分, 시간차이 differentiation)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적분 은 미분과는 반대로 잘게 분리된(분分) 조각들을 다 모아서 쌓아(쌓을 적積) 하나의 현상 으로 파악합니다. 그래서 적분(積分)이라고 합니다. 불규칙하여 제멋대로 생긴 모양이라 도 잘게 자른 것을 다 모으면 아주 정확하게 그 넓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분을 사용하면 어떤 모양이라도 그 넓이를 거의 정확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넓이를 구하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 것일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넓이가 단순한 면적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변할 때 같이 변한 가속도(acceleration)의 넓이를 구하면 그것이 그대로 속도(velocity, speed)가 됩니다. 속도가 변하는 것을 잘게 잘라 다 더하면 그 면적이 바로 간 거리(displacement, distance travelled)가 됩니다. 이렇게 단순해 보이는 미적분 식을 이용하여 가속도를 적분 또 적분하면 속도와 거리가 되므로 하늘로 발사한 로켓이 최고의 높이에 도착하는 시간과 그 때의 최고 높이를 간단 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일하게 반복되는 현상들을 사인공식으로 만들어 미적분에 때려 넣으면 몇분후에 어느 위치에 있을지 정확하게 계산되어 그 현상에 대한 예측이 가 능해져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미적분은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영국의 과 학자 아이작 뉴턴에 의해 시작되었고 많은 학자들이 계승발전시켜서 모든 분야에 다 응용 되어 현대문명의 바탕이 되는 수학 계산법이 된 것입니다. 미적분이 없었으면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편리한 여러가지 기계들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 결과 인간 존중을 최 고로 여기는 현대 사회가 아직도 오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그리스 어로 ‘모든 것을 준다.’라는 뜻인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여자 이름 입니다. 판도라를 인간 세상으로 내려 보낸 것은 제우스입니다. 프로메테우스가 하늘의 불을 훔쳐 가자, 제우스는 간악한 인간을 벌하기 위해 대장장이 헤파이스토스로 하여금 진흙으로 사람을 빚게 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판도라에게 제우 스는 작은 상자 하나를 들려 인간 세상으로 내려 보냈습니다. 절대로 상자를 열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그 후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판도라는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의 아내가 되었 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자에 대한 호기심을 누르지 못한 판도라는 제우스가 준 상자 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상자 안에서 질병, 슬픔, 고통 등 온갖 재앙이 다 쏟아져 나왔 습니다. “어머나! 이래서 상자를 열지 말라고 하였구나!” 깜짝 놀란 판도라는 얼른 뚜껑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상자 안에는 오직 희망만 남고 나머 지 모든 것들은 다 빠져 나간 뒤였습니다. 이러한 ‘판도라의 상자’ 사건으로 인류의 불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제우스가 감춘 불을 인간 세상에 전하여, 인간에게 처음으로 문명을 가르친 사람입니다.

이 나라가 누구의 것이냐 ? 상감마마의 것이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사극의 대사 입니다. 왕정시대는 그토록 한심했던 사회였습니다. 단 한 사람이 나라의 주인이고 나머 지는 거기에 빌붙어사는 기생충처럼 주는대로 받아야하며 오히려 그것에 감격하여 성은 이 망극하옵니다 하면서 눈물을 쏟는 그런 이상한 사회였던 것입니다. 전세계가 다 그랬 던 것이죠. 그런 몽매한 사회를 인간 개개인을 존중하는 민주 사회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한 것이 바로 미적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적분은 인류에 게 참으로 큰 선물을 선사한 고마운 수학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험이 멀지 않았 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공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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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집단폭행’ 사망 여고생, 5명에게 장기 기증 또래 10대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여고생이 장기를 기증했다. A(17)양은 지난 4일 새벽 김모(17)군 등 또 래 3명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해 머리를 심하 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유지장치에 의 존해 오다가 지난 16일 오전 8시 10분께 숨 을 거뒀다. 유가족은 A양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A양의 장기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센터를

통해 이식수술이 필요한 환자 5명에게 기증 돼 이들이 새로운 영위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알 려졌다. 경찰은 A양을 숨지게 한 김군을 공동상해 혐 의로 구속하고, 함께 폭행에 가담한 전모(17) 양 등 여고생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했다.

중국 주식시장이 18일 6% 이상 폭 락하며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6.15%(245.50포인트) 내린 3,748.16으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폭은 지난 7월 27일 (-8.5%) 이후 보름여 만에 최대였다.

포항 양식장서 우럭 치어 6만마리 폐사…적조주의보 발령 중 19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우럭 치어 6만마리가 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포항시 장기면 한 양식장에서 기르 던 10㎝ 크기의 우럭 치어 40만마리 중 6만여마리가 폐사해 물 위로 떠올랐다. 시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와 함께 시료를 채취해 원인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피해 발생 해역은 물고기가 폐사가 발생할 정도로 적조생물 밀도가 높지 않아 적조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식장 일대는 현재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200개체/㎖ 수준으로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시는 조만간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이 일대에 대한 방제작업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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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뭐! 죽으면 끝이라고? 목사 김 경식 골드코스트 순복음 교회

나는 제비인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비가 어느 날 하루살이와 재미있게 놀았 습니다. 저녁이 되자 나비는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참 재미있게 놀 았다. 우리 내일 또 만나서 놀자” 이 말을 들 은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니?” 라고 물었습 니다. 왜냐하면 하루살이에게는 내일은 없 기 때문입니다. 오늘만 사는 것이 하루살이 입니다. 이번에는 나비가 제비와 같이 놀았 습니다. 제비는 내일이 뭔지 알기 때문에 말 이 잘 통했습니다. 매일 만나서 놀던 제비가 어느 날 나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나는 따뜻한 먼 곳으로 이사 갔다가 내년에 다시 올테니까 그때 또 만나서 재미있게 놀 자” 이 말은 들은 나비는 “내년이 뭐니?” 라 고 물었습니다. 나비는 한 철만 살기 때문에 내년을 몰랐습니다.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사람은 하루 사 는 하루살이와 다르고, 한 철 사는 노랑나비 와도 다릅니다. 그러면 제비와 같을까요? 제비도 여러 해를 사는 일생이 있지만, 사람 은 제비와도 다릅니다. 사람이 이렇게 다른 동물과 다른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은 육신 만 가지고 이 땅에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영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과 지옥도, 천사와 마귀와 같은 영적인 존재도, 영적인 세계도 모릅니다. 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제비에게 “제비야 우리가 죽고 난 다음에 영원한 나라에서 다시 만나서 재 미있게 놀자” 라고 한다면 제비는 이해를 못 하고 이렇게 질문 할 것입니다. “죽으면 끝 이지 영원한 나라는 뭐니?” 과연 이게 끝일까? 독자 여러분은 사람이 이 땅에서 죽으면 끝 이 아니라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제비처럼 이 세상에서의 한해 한해는 열심 히 살지만 육신이 죽은 후에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영생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성경은 그 영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 영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천 국과 지옥도, 천사와 마귀와 같은 영적인 존 재도, 영적인 세계도 모릅니다. 성경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이 니고데 모라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 니다. 니고데모는 당시 유대사회의 지도자 였고,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종교적으로 가 장 엄격하고 철저한 바리새인 종파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습니 다. 왜냐하면 그는 영이 죽은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듭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는 흔히 삶의 좋지 않은 습관과 모습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할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성경 에서 말하는 거듭남이란 영적인 생명이 살 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생명이 없고 육적인 생명만 있는 사 람은 이 땅의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 땅 에서 성공해야 하고, 이 땅에서 잘 살아야 하 는 것 등, 온통 관심이 이 땅의 것 밖에는 없 습니다. 혹,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기도를 한 다고 해도 이 땅에서 잘 되는 것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생명을 가진 자들은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삽니다. 왜냐하면 육신을 가지고 사는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알 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 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성공을 추구해도 영원한 나라를 항상 염두에 두고 그것을 추 구합니다.

거듭나야 하리라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혹시 이 땅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생이 이 땅에서 80년, 90년 살고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람은 육체만 가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이 결코 전부가 아닙니다. 영 원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영이 거듭 나면 그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거듭 나셨습니까? 당신은 혹시 교회 를 다니고 있고, 신앙생활에 열심도 있고, 봉 사도 하고 있지만, 거듭나는 것에 대해서 모 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치 니고데모처럼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 십시오. 예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우리의 영은 거듭 나게 됩니다. 영 원한 나라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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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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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한꺼번에 2천명 강제징용” 일본군 문서 폭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패전 70주년 담화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1940년대 일본군이 한국 여성 2천명을 한꺼번에 위안부로 끌고간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17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 당안국(기 록보관소)은 최근 일제 괴뢰국인 만주국의 ‘위안부’ 문건을 공 개하고 “1941년 10월 일본군이 무단장(牧丹江) 쑤이양(綏陽) 한충허(寒蔥河)지역에 군 위안소를 열면서 한국여성 수십 명을 데려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당안국이 공개한 제890호, 제1천64호 문건은 1941년 10월 20일 일본군 쑤이양 국경경찰대 한충허대 다카하시(高橋) 대 장이 같은 부대 쑤이펀허(綏芬河) 대장에게 부대 사정을 설명 하면서 ‘이들 여성이 한국에서 강제징용한 2천여 명 가운데 일 부’라고 밝혔다고 기록했다. 특히 이들 문건은 일본군이 징용된 한국여성들에게 “한충허지 역에 ‘일본군 전용 요리점’을 연다”고 속여서 끌고와 위안부 역 할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공개된 문건은 요리점으로 가장한 군 위안소의 설립 과정과 날

짜, 계급별 상대자와 허용된 ‘오락시간’까지 적고 있다. 이밖에 문건은 일제가 이주침략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1906~1945년 사이 중국 동북지방으로 일본 농민들을 대거 이주시켰고 헤이룽장성에만 13만여 명이 이주해 농토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헤이룽장성 당안국은 “이번에 공개한 위안부 서류 등은 일제가 괴뢰국인 만주국에 전달했던 문서 가운데 발굴한 것”이라며 “ 세계 전쟁사에서 유일한 성노예 제도는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 고 육체·정신적으로 약탈한 점에서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전쟁 범죄”라고 지적했다. 당안국은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맞아 과거의 아픔을 통해 세 계평화와 인류양심 발전을 위해 일본의 전쟁범죄 증거를 추가 로 발굴, 발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재력가 청부살해’ 김형식 서울시의원 무기징역 확정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청부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김형식(45) 서울시 의원에게 무기징역이 최종 선고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9일 살인교사 혐의로 기 소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방자치법 78조와 공직선거법 19조에 따라 피선거권 을 잃게 돼 시의원직(강서2)을 자동 상실했다.

지방자치법 78조는 의원의 퇴직 사유 중 하나로 피선거권 상실 을 규정하고 있으며 공직선거법 19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형이 실효되지 않을 경우 피선거권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씨는 2010∼2011년 송씨가 소유한 부동산의 용도변경을

도와주는 대가로 5억2천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일 처리가 지연되면서 송씨가 금품 수수를 폭로하겠 다고 협박하자 정치 생명이 끝날 것을 우려해 10년 지기 팽모 (45)씨를 시켜 송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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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은 만장일치로 유 죄 평결을 내리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심은 물론 대법원도 살인교사 혐의를 유죄로 본 원심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김씨의 사주를 받고 송씨를 살해한 팽씨는 1심 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은 잘못을 뉘우치고 사건의 실체적 발견에 협조했다며 징 역 20년으로 감형했고, 이후 팽씨가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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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롯데, 계열사 상장 추진…세븐일레븐·롯데리아 등 자산 3천억 이상 계열사에 사외이사…비상장 계열사 90% 해당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지난 11일 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상장 계획을 밝힌 호텔롯데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과 롯 데리아 등 다른 계열사들에 대해서도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상장 이전 단계에서는 기업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자산 3천억원 이상의 모든 계열사들에 사외이사를 두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롯데 고위 관계자는 19일 “호텔롯데뿐 아니라 세븐일레븐, 롯데리 아, 롯데정보통신 등 다른 계열사들도 시간 차이는 있더라도 모두 상장 등 기업공개 과정을 거쳐 경영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게 신 동빈 회장의 기본 경영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장 준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에 앞서 자산 규모가 일 정 수준을 넘는 비상장 계열사들에 의무적으로 사외이사를 두게 하 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외이사 선임의 기준이 될 자산 규모는 현재 3천억원~5천억원 수 준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도 기준이면 현재 롯데그룹 비상장 계열사의 90%이상이 해당된다. 기업이 IPO를 거쳐 증권시장에 상장되면, 의무적으로 외부감사를 받고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금융감독원 등에 제출해야 하는만큼 기 업 경영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에 대한 시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전 근대적’, ‘폐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롯데의 경영·지배구조를 바꿀 수 있는 확실한 수단으로 ‘상장’이 검토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구나 롯데 입장에서는 400여개에 이르는 복잡한 계열사간 순환 출자 고리를 끊어내려면 7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데, IPO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서도 가장 효율적이 다. 롯데그룹 지배구조에 대한 지난달 1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日 本經濟: 닛케이) 신문의 설명에 따르면 회계 기준에 따라 연결 재무 제표 작성 대상 계열사는 202개에 이르는데 비해 상장 기업은 한국

롯데 쇼핑과 롯데 케미칼 등 9개사에 불과하다. 한국 롯데 계열사의 상장은 그동안 모두 신동빈 회장이 추진한 것으 로, 당초 올해 하반기에도 롯데정보통신의 상장이 예정됐으나 경영 권 분쟁으로 일정이 유동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신동빈 회장이 지 난 17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그룹 장악력’을 확인한만큼, 호 텔롯데 상장뿐 아니라 다른 비상장 계열사들의 상장, 순환출자 해 소 등의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날 호텔롯데는 국내외 10여개 증권사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며 공식적으로 상장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롯데그룹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상장을 포함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 다. TF에는 경영학 교수 등 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 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그동안 신격호 총괄회장보다 앞서 나갈 수가 없어 서 좀 더 과감하게 추진하지 못했을 뿐, 롯데가 글로벌 기업이 되려 면 기업공개 등을 통해 좀 더 투명한 경영·지배구조를 갖춰야 한다 는 게 신동빈 회장의 소신”이라며 “이번 롯데홀딩스 사외이사 선임 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그는 “롯데와 관련해 어느 쪽이 얼마의 지분을 갖고 있는지, 이런 부 분만 부각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더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경영 능력이 나은 분이 맡아 롯데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 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도 평소 사석에서 자주 “나도 경영 능력이 없다는 평가 를 받는다면 언제라도 물러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혀왔다는 설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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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UGUST 2015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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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완전 정복’..따라만 하면 나도 스마트폰 사진 작가 무거운 카메라는 가라…스마트폰으로 끝! 환상적 사진을 찍는 14가지 방법 총정리 풍경, 인물, 음식. 휴가 사진은 이 세 가지면 끝이다. 값비싼 카 메라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이들 사진을 얼마든지 잘 찍을 수 있 다면? 자욱스튜디오 전힘찬 실장과 <한겨레> 디지털사진팀 김 명진 기자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으로 휴가 사진 잘 찍는 법’ 을 총정리했다.

얼굴이 어디일까 고민해보라. 나무를 찍는다면, 나무를 한바퀴 돌아보라. 얼굴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구도에 자신이 없을 땐 잔재주 부리지 말고 피사체의 정면(얼 굴)을 찍어라. 피사체의 힘을 정직하게 사진으로 옮기는 방법 이다.

1. 빛

5. 건물에 딱 붙어 설 필요는 없다

빛을 이해하고 시작하자. 빛을 정면에서 받고 있는 사람을 촬영 하면 피부는 화사하게 나온다. 입은 옷 색깔 등 인물에 관한 전 체적인 색 정보도 정확히 표현된다. 얼굴이 넓어 보이고 입체감 없이 밋밋해 보이는 단점은 감수해야 한다. 빛이 비스듬히 인물을 비추면 반대 효과를 본다. 얼굴에 입체 감이 생기지만 피부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뾰루지가 고스란히 사진에 담긴다는 뜻이다. 입체감은 포기하고 피부 결을 살리자. 정면광으로 인물을 찍자 는 얘기다. 그게 트렌드다. 일행 스마트폰 손전등을 조명으로 활용하는 센스도 발휘하자. 요약하면, 빛이 피사체 정면에서 옆으로, 옆에서 뒤로 이동할수 록 입체감은 살아난다. 물론 피부의 입체감도 살아난다. 울퉁불 퉁. 선택은 당신 몫이다.

휴가지에서 빠질 수 없는 게 기념사진이다. 찍어야 할 대상은 큰 건축물이지만 사람 얼굴도 나와야 한다. 건축물 옆에 사람을 붙여 세우면 얼굴이 콩알만 하게 나온다. 이래선 기념사진이라 고 할 수 없다. 사람을 카메라 가까이 불러라. 건물도 다 담으면 서 인물도 적당한 크기로 찍을 수 있다. 배경-인물-카메라의 거 리를 유기적으로 조절하라는 뜻이다.

6. 역광으로 찍어라 느낌 있는 스냅사진들은 대부분 역광으로 촬영됐다. 역광은 엄 청난 입체감을 준다. 풍경과 인물이 밝고 정확하게 나와야 하는 기념사진과 달리 느낌이 중요한 스냅사진을 원한다면 역광을 활용해보자. 물론 완전 역광으로 찍으면 까맣게만 나온다. 빛이 피사체보다 살짝 뒤로 가는 정도의 역광이 좋다. 음식도 역광으로 찍으면 좋다. 사람으로 치면 이목구비가 도드 라지는 셈이니 식감도 살아난다. 식당에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 숟가락을 세워보라.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방향을 보면 빛이 어 디에서 오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역광 언저리에 피사체를 두고 스마트폰을 요리조리 움직 여보면 음식에 반짝하는 빛이 감도는 순간이 있다. 하레이션 (Halation·어떤 물체의 곡면이 강한 빛을 받으면서 다른 부위 보다 훨씬 노출이 오버됨으로서 본래의 색조를 잃은 상태)이 생긴 상태인데, 이때 음식이 맛있어 보이게 촬영된다. 예를 들 어, 익은 고기 조각을 정면광으로 찍으면 칙칙한 갈색으로 나오 지만 역광에 두고 표면에 하레이션을 만들면 반짝반짝하게 찍 힌다. 음료처럼 투명한 음식은 완전 역광으로 찍으면 훨씬 예 쁘다.

7. 사람을 좌우로 밀어내라 2. 새벽과 일몰을 노려라 ‘무엇을 찍느냐’보다 ‘언제 찍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흔히 보 지 못한 장면을 봤을 때 ‘멋지다’는 감흥을 받는다. 그래서 사람 들은 ‘흔히 보지 못한 장면’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장면이나 구 도보다 중요한 건 시간대다. 해가 뜰 때와 질 때, 빛은 우리가 흔히 보지 못한 색감을 선사한다. 해가 정수리 위에 있을 때보 다 그림자도 길게 늘어진다. 명암이 뚜렷해 입체감이 살아난다 는 뜻이다.

사람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여백을 두는 게 정석이지만 역이용 해보자. 바라보는 반대 방향으로 여백을 주면 불안하면서 역동 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8. 제발 발목만은 자르지마라 최악의 사진은 발목을 자른 사진이다. 전신이 다 나오거나, 잘 라야한다면 무릎·허리·가슴에서 자르자. 발목만큼 어깨와 목도 잘라선 안 된다. 제발.

9. 화장실에서 찍어라 3. ‘좌우놀이’ 그만하고 ‘상하놀이’ 새로운 구도를 위해 우리는 스마트폰을 좌우로 움직인다. 기껏 더한다면 가로와 세로를 고르는 일 정도다. 이런 경우 앵글은 눈높이를 벗어나지 못한다. 익숙하다는 얘기다. 앉아서 찍어보고, 만세 부르며 찍어보라. 새로운 앵글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잔디 가까이 스마트폰을 내려서 찍으면 잔디가 사진 바닥에 쫙 깔리면서 원근감이 살아난다. 그 위에서 사람이 뛰어 노는 장면을 찍으면 역동적인 사진이 나온다. 특히 음식은 작은 피사체이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높낮 이를 조금만 바꿔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참고. 스마트폰의 카메라 렌즈는 전화기 위쪽에 붙어 있다. 앵 글을 낮추고 싶다면, 스마트폰 위아래를 뒤집어보라. 특히 식당 테이블 위에서라면 효과 만점이다.

4. 정면을 찍어라 사람 아닌 풍경·사물에도 얼굴이 있다. 찍고 싶어하는 피사체의

빛이 여러 방향에서 올수록 그림자를 감춰줘서 피부가 좋게 나

온다. 정면에서 빛을 받는 경우에도 피부가 화사하게 나오지만 빛이 여러 방향에서 올 경우 좀 더 인공적인 느낌이 나서 색다 르다. 대표적인 장소가 화장실이다. 셀카를 찍어야 한다면 화장 실을 이용해보자. 휴양지에서 가로등이 켜지면 하나의 가로등 에 붙어 찍기보다 가로등 두 개의 불빛을 모두 받으면서 촬영하 면 광원이 여러 개인 효과를 볼 수 있다.

10. 그림자 안으로 들어가라 직사광선 아래서 인물을 찍으면 피부가 번들거릴 수 있다. 야외 에서 조명을 조절하는 방법은 그늘을 활용하는 것이다. 흔히 그 림자 안에서 찍으면 사진이 어둡게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착 각이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자동으로 노출을 조절하기 때문에 괜찮다. 그림자 안은 반사광이라서 직사광선 아래서 찍는 것 보다 피부 결이 좋게 나온다. 건물이나 나무 그림자 속으로 들 어가자.

11. 클로즈업하라 식기나 테이블 세팅이 예쁘지 않은 집에서는 음식을 클로즈업 하라. 주위에 어우러진 것들이 예쁠 때는 음식과 함께 사진에 담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땐 과감히 클로즈업해서 예쁘지 않 은 건 프레임 밖으로 다 밀어내자. 음식만 한가득 나오게 찍어 도 충분하다.

12. 국수는 옆에서 찍자 고명이 놓여있는 국수, 햄버거 등 쌓여있는 느낌의 음식은 앵 글을 낮춰 옆에서 찍어야 한다. 그것이 그 음식의 ‘얼굴’이다. 피 자, 찌개 같은 평면적 느낌의 음식은 앵글을 높여서 찍자. 어중 간하게 높이지 말고 이왕 찍을 거 피사체를 정면으로 내려다보 는 앵글로 찍어보자.

13. 밝고 노랗게 찍어라 음식 사진은 먹고 싶다는 느낌이 들도록 ‘밝고 노랗게’ 찍으면 좋다. 파랗게 찍힌 음식은 식욕을 자극하지 못한다. 식당들이 노란 등을 다는 이유다. ‘밝고 노랗게’ 찍는 게 어렵다면 사진 편 집툴을 이용하자. 밝기는 ‘너무 밝다’고 느껴지기 직전까지, 색 감은 따뜻하게 바꿔주면 된다. 스마트폰 기본 애플리케이션으 로도 충분하다.

14. 그 외 팁 아이폰 사용자라면 화면에서 어둡게 보이는 부분을 꾹 눌러보 자. 카메라는 그 부분을 기준 삼아 전체 노출을 조정한다. 쉽게 말해, 꾹 눌러진 부분이 밝게 나온다. 예전엔 사진 편집툴을 활용해 보정한 사진들이 멋져 보였다. 이 제는 식상하다. 보정은 하면 할수록 부자연스러워진다는 점을 잊지 말자. 사실적인 느낌을 더 드러내야 세련돼 보인다.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땐 ‘한 듯 안 한 듯’을 잊지 말자. 가장 중요한 점. 스마트폰은 찍혀질 결과가 액정화면에 표시된 다. 찍고 싶은 장면에 스마트폰을 대고 이리저리 돌려보라. 색 감과 구도가 멋질 때, ‘찰칵’ 찍으면 된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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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홍콩 1위(107), 한국 2위(106), 일본•북한 3위(105), 독일•이탈리아 6위(102), 중국•영국 13위(100), 미국•프랑스 21위(98),러시아•베트남 34위(96), 인도 117위(81)...

무슨 수치일까요? 좀 오래된 자료지만 2002년 영국 리처드 린 (Richard Lynn)과 핀란드 타투 바하넨(Tatu Vahanen) 교수 가 발표한 공동연구서 ‘IQ와 국부’에서 제시한 IQ조사 자료다. 홍콩은 중국에 속한 나라니까 홍콩을 빼면 사실상 대한민국이 1위다.

IQ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IQ가 세계에서 1등이라니 기분 나빠할 사 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뭐가 좀 이상하다. 결과를 좀 더 보면 잠비아는 176위로 평균 IQ가 64, 적도 기니라는 나라는 183위로 59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가 교육선진국이라고 알 고 있는 덴마크는 21위로 98, 핀란드는 28위로 97, 미국은 21 위인 98이다. 그렇다면 교육선진국이라고 믿고 있는 핀란드 나 덴마크 그리고 미국 같은 나라의 국민들의 평균지능지수가 100도 안 되는 저능아들이 모인 국민들일까? 세계에서 IQ가 일등인 나라! 기분 좋아하기 전에 그 IQ란 도대 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IQ검사를 한 다. 그런데 학교에서 하는 이 IQ검사 결과를 놓고 학부모들의 관심은 대단하다. 아니 IQ에 대한 신뢰가 거의 절대적이다. 우 리 아이의 장래가 이 IQ지수에 달려 있다고 믿는 부모들조차 있다. IQ가 얼마인가에 따라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가려진다 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학부모들이 신앙처럼 믿고 있는 IQ..

교직에 근무할 때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던 말이 “선생님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라는 말이다. 아마 자기 자녀의 IQ는 높은 데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뒤떨어진다 는 말일 것이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이렇게 IQ에 대해 맹신 을 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자기 자녀의 IQ가 100이라도 안 되 면 저능아로 낙인찍거나 실망하기도 한다. IQ가 100이 안되면 정말 희망이 없다고 단정해도 좋을까? 공 부를 잘한다든가, 서울대학에 합격이라도 했다면 IQ가 어쩌고 하는 말부터 먼저 나오는 걸 보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IQ=성 적’과 직결된다고 확신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이 렇게 확신하는 IQ란 정말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신뢰로 운 수치일까?

IQ란 성공지수가 아니다. 지능지수라고 표현하는 IQ(intelligence quotient)란 ‘개인의 지능을 판단, 이해, 추리... 와 같은 일반적인 정신능력을 판정’

그 IQ의 수치는 정말 그런 마력을 가진 것인가?

마마보이의 반항 “우리 아이가 갑자기 반항을 해요.”첫째 아들이었기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정성들여 키운 아들이 15살이 된 어느 날 갑자기 엄마를 따돌리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엄마 말에 고 분고분 잘 따라 주었 고 학교갔다 오면 그날 의 일과도 잘 이야기하 고, 시험과 성적 상황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말 에 잘 대답해 주던 아들 이었다. 그런데 이젠 엄 마에게 자신의 일상이나 시험과 성적 상황에 대해 일체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한 것이다. 엄마에게 자신의 방에도 들 어오지 말라고 문을 걸어 잠궜다. 마마보이가 되어가는 자신을

되찾기 위한 한 아이의 극단적인 독립시도에 엄마의 충격은 너 무 컸다. 자신의 아이가 부모 말에 고분고분 잘 듣는 착한 아이라고 뿌듯 해 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자아상을 형성 해가는 청소년기 아이가 자기 주장 하나 펼치지 않고 적당한 반 항과 대립이 없다면 왜 그런가 오히려 걱정해 보아야 한다. 아 이는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탐색하며 엄마와 의 분리를 시작한다. 그런데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나갈 때마 다 엄마가 지나치게 보호하며 모든 것을 다해 주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서 챙겨주면 아이는 엄마에게 의존적이 되어 간다. 또 같은 상황에도 엄마가 이랬다 저랬다 변덕을 떨면 아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학습에 필요하다고 간주되는 언어능력, 수리력, 기억능력, 지각능력, 추리능력 등과 같은 능력을 수치 로 나타낸 개념의 조작적 정의다. 비네라는 사람이 IQ를 처음 만들 때는 100이라는 수를 정상으로 보고 문제지를 제작해 언 어능력이나 수리력, 기억능력...과 같은 학습을 위해 필요한 능 력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지능 검사표를 처음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다. 비네가 지능 검사표를 만든 이유는 초등학교에 입학하 는 학생의 정신박약 여부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었다. 다시 말하 면 어린이의 정신연령과 신체 나이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는 테 스트였다. 그 후 독일의 월리엄 슈테른은 정신연령을 실제의 나 이로 나누어 일반인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것 이 바로 오늘날 사용하는 IQ 검사의 모태가 된 것이다. 그 후 미 국 스탠퍼드대학 루이스 터먼 고수는 비네의 검사 방식을 발전 시켜 스탠퍼드-비네 방식을 발표했다. 그런데 터먼 교수가 만 든 지능검사도에서는 늘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러자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할 수 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터먼 교수는 여성에게 이롭다는 느낌이 드는 항목을 모두 빼버 렸다. 이것이 오늘날 학부모들이 철석같이 믿고 있는 지능검사 의 실체다. 사람들은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방사능 오염을 나타내는 ‘베크 렐’이니 자외선차단지수며 과일의 당도, 심지어 ‘잘산다, 못 산 다’든지 ‘교회의 신자들의 신앙심이 얼마나 깊은지’... 까지 지 수 화하기를 좋아한다. 점수니 IQ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개념 을 조작해 수치로 나타낸 지수란 사람들의 이해를 돕거나 실험 을 위해 나타낸 수치다. IQ는 천재를 찾는 수치도, 저능아로 낙 인찍는 수치도 아니라는 말이다. IQ가 낮으면 실망하는 어쭙잖 은 선입견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문제아로 낙인 찍는 우를 범하 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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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긴장하고 불안해 하며 건강한 분리작업을 할 수 없게 된 다. 그러면서 아이는 엄마에게 의존적이 되고 엄마의 인정과 허 가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 하며 죄책감을 갖게 되는 마마보이가 되어 간다. 마마보이를 만드는 엄마는 겉으론 자식에 대한 지극한 헌신의 모습을 보이지만, 많은 경우 내면엔 남편의 관심을 받지 못한 불만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남편과의 관계가 불만스러울수 록 더 아이에게 매달린다.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아이를 컨 추롤하며 자신의 우울과 불안감, 불만을 달래는 것이다. 이런 엄마는 자신의 삶을 아이와 지나치게 밀착시키며 아이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고, 엄마를 더 필요로 하고 의지하게 만드는 무의 식적 노력으로 마마보이를 만든다. 또, 남편이 지나치게 지배적이고 권위적이어서 아내가 억지로 순종적이어야 할 경우 억압과 불만에 쌓인 엄마는 아이를 억압 하고 지배하는 경향성이 강해지면서 마마보이를 만드는 경우 도 있다. 무의식적인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과 한편이 되어서 남편을 따돌리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반면, 엄마의 권위가 아 빠보다 강한 경우에도 마마보이를 만들수 있다. 이런 경우, 아

21. AUGUST 2015

LIFE STYLE 들은 자신을 아빠와 동일시하는 심리적 과정을 통해 자아상을 형성해 가는데 엄마에게 눌려 사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 도 그러한 남성상을 형성해 가며 엄마의 통제에 눌려 사는 마마 보이가 될 수 있다. 마마보이는“질식하게 만드는 엄마”의 실패작이다. 마마보이는 아들을 놓아 주려고 하지 않는 엄마에게 무의식적으로 매우 분 노하지만 동시에 엄마의 거부가 두려워 자신의 분노를 감히 표 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의 분노는 여러 다른 상황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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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자식은 건강한 정신의 엄마와 아빠가 함께 키우는것이다. 부부간의 갈등이 있으면 둘이서 대 면하고 풀어가며 계속 변화하고 성숙해 가야 한다. 자신의 문제 를 외면하면서 아이를 사이에 두고 편가르기를 하거나 집착하 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훗 날 그 병치레를 꼭 하게 된다. 건강하게 반항하는 마마보이에게 박수를!

부엉이 깃털에 소음 억제 ‘스텔스’ 기능 장착 부엉이가 먹잇감을 낚을 때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타고난 스텔스 깃털 덕분에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7일 보도했다. 중국 다롄(大連) 이공대학교 추 진쿠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 은 부엉이의 날개 깃은 공기 역학적 소음을 흡수하고, 날갯짓을 할 때 생기는 공기 진동을 억제하도록 설계돼 있어 자연스럽게 ‘스텔스’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엉이는 비행하는 동안 깃털이 짜낸 기계적 에너지를 곧바로 열로 치환함으로써 거의 완벽하게 음을 소거한다고 추 교수는 설명했다. 덕분에 부엉이가 날아 다가가는 동안에도 들쥐 같은 먹잇감은

접근하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연구팀은 날갯짓 방식이 거의 같은 칡부엉이(long-eared owl) 와 독수리, 비둘기 등 3종의 조류를 레이저와 초고속카메라로 비교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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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잃은 독수리에 새 삶 찾아준 치과의사 감동 캐나다의 한 치과의사가 총에 맞아 부리를 잃고 죽을 위기에 처한 독수리를 구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미국의 한 치과 의사가 사자를 무참히 사살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미담이어서 특히 울림이 크다.

추 교수는 “부엉이 깃털은 활강 때 공기역학 적 소음은 물론 기계적 소음도 억제한다”면 서 “갑자기 뛰어올라 굽히고, 뒤트는 날갯짓 인 만큼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자 부엉이를 ‘스텔스’ 제왕으로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계적 에너지를 만들려고 할 때 생기 는 진동을 곧바로 열로 바꿔 안정을 유지하 는 이른바 ‘소거’ 과정에 부엉이는 공학적으

로도 대단히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추 교수는 이번 연구로 얻은 결과를 예컨대 해안의 풍력 터빈 등 실생활에 적용하면 소 음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추 교수진 연구에 앞서 몇달 전 케임브리지 대 연구진은 부엉이의 깃털이 균등하게 난 덕분에 공기의 표면 압력을 줄여줘 소음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영국토목공학회 저널에 발표 될 예정이다.

9일 페이스북에는 ‘한 남성 치과의사가 독수리 를 구하다’란 제목으로 사진 3장이 올라왔다. ‘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란 이름의 회 원이 올린 이 사진들은 재미 있는 동물 사연 등 을 주로 다루는 웹사이트(imgur.com)에 지난 6일 실린 것이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 아주 토피노에 사는 주민들은 얼마 전 총소리 와 함께 트럭 한 대가 달려 사라지는 것을 목격 했다. 인근을 살펴보던 주민들은 부상당한 독 수리를 발견했고, 곧바로 동물 피난소로 옮겼 다. 부상이 심한 독수리는 다시 에링턴의 야생 동물 치료센터로 옮겨졌다. 독수리의 상태는 심각했다. 총알을 맞은 부리 위쪽이 날아가 버리고, 부리 끝 부분만 얇은 연 골조직에 의해 간신히 붙어 있었다. 몇몇 수의 사들은 독수리가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 지만, 자원봉사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독수리른 조금씩 기운을 회복했다. 이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나나이모에 거주하

는 치과의사 브라이언 앤드류스가 구조의 손길 을 뻗쳤다. 그는 독수리 부리에 맞는 틀과 밀랍 모형을 만들어 그와 함께 일하던 치기공사에 게 보철물 제작을 부탁했다. 치기공사는 밀랍 모형대로 독수리 부리 색깔에 어울리는 노랑색 인공보철물을 만들어 독수리에게 씌웠다. 인 공보철물 덕분에 부리가 두개골에 단단하고 정 교하게 고정되자 독수리는 제대로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됐고 정상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에 글을 쓴 ‘angrysnoquid’란 필명의 기고자는 “아프리카에서 사자를 죽인 월터 팔 머가 온갖 비난을 받는 가운데, 이번 선행이 동 물 보호를 위한 분위기에 숨통을 틔웠으면 한 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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