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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Weekly News V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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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ul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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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광고 이미지는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비전위클리뉴스에서 디자인 하였으며 무단 복제와 도용, 변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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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QLD NEWS 죠니 뎁이 퀸스랜드의 아동병원에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방문했다.

잭 스패로우 해적선장 차림의 죠니 뎁, 브리스번 아동병원의 난치병 어린이들 깜짝 방문 헐리우드 수퍼스타 죠니 뎁이 퀸스랜드에서의 영화촬영 도중 짬을 내어 브 리스번의 레이디 씰렌토 아동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들을 방문했다. 52세의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들 시리 즈,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잭 스패 로우 선장역을 맡아 퀸스랜드에서 촬영 을 하고 있다. 이 캐리비언의 해적선장은 오늘 브리스번의 레이디 씰렌토 아동병 원에 나타나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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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해주었다. 이 인정많은 스타는 잭 스 패로우 선장 모습으로 이전에도 어린이 들을 깜짝 놀라게 해준 적이 있으며 이렇 게 영화속 캐릭터 복장으로 즉흥적인 방 문을 자주한다고 시인했다.

뎁은 영화속 캐릭터 복 장을 한 채 정기적으로 세계 각국의 병원들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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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제인(Lorna Jane) 직원채용광고 하나로 여론의 뭇매맞고 이미지 쇄신중 호주의 여성 운동복 브랜드, 로나 제인은 리셉션 업무와 피팅 모델을 병행하는 직원채용광고에 사이즈 8, 키 165센티 이상 조건을 내세웠다가 여론의 맹공격을 받았다. 피팅 모델들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고용 되어 그들이 디자인한 의류 사이즈의 일 관성을 유지하도록 돕고있다. 하지만 호 주의 여성 운동복 브랜드 로나 제인은 리 셉션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채용광고에 부당한 조건을 내세웠다가 큰 포화를 맞 았다. 이 회사에서 내놓은 직원채용광고 에는 브리스번 사무실에서 두가지 업무 를 병행할, 조직적 업무능력을 갖췄으며 사이즈 8의 피팅 모델을 구한다고 쓰여 있다. 심한 비난이 빗발치자 회사측은 이 채용광고를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 채용

광고에는 가슴둘레 87-90 센티, 허리둘 레 70-73센티, 골반최고둘레 97-100 센티 등 요구하는 신체치수를 구체적으 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로나 제인 제품 이 날씬한 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라는 이미지를 고수하려는 것이다. 그러 나 이제 로나 제인은 날씬한 사이즈의 리 셉션 직원을 채용한다는 광고를 통해 다 른 사이즈의 여성들을 차별한다는 비난 여론이 널리 확산되자 회사의 손상된 이 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통 상분야 노조협회장은 이 직원채용광고

로라제인의 광고화면

로 인해 리셉션 업무를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차별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피팅 모델이란 정확한 신체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고 의류 디자이너들은 이 브랜드를 옹호하고 나섰다. “피팅 모델이 란 보통의 카탈로그 모델들이 아니다. 섹시 하고 멋지고, 그런 이미지를 말하는 것이 아 니라 말 그대로 옷을 가봉하기 위해 일정 사 이즈를 가진 모델의 몸이 필요할 뿐이다.”라 고 시드니의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이슬린 은 말했다.

브리스번의 높은 휘발류값 부당하다 : RACQ 브리스번의 운전자들이 다른 주도의 운전자들보다 기름값을 더 비싸게 내고 있다. 휘발류 가격이 높을때는 가격이 좀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중요하며, 비싸게 받는 주유소들에게 가격을 낮춰야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야한다. RACQ의6월 한달간 휘발류 가격 보고 서에 의하면 브리스번의 운전자들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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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당 평균 144센트를 지불한 것으로 나 왔다. 5월에 비해 무연휘발류 가격이

리터당 6.6센트 인상되어 6월은 운전자들 을 힘들게 했으며 이는 전적으로 부당하다

고RACQ 대변인 르네 스미스는 말했다. 화 요일에 공개된 이 보고서에는 호바트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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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들이 두번째로 비싼 기름값인 리터 당 142.8센트를 지불했으며 다음으로 는 캔버라 142.2센트, 그리고 시드니 141.2센트 순이었다. 다윈의 운전자들 이 가장 싼 기름값인 평균 134.5센트를 지불하였으며 이는 브리스번의 운전자 들보다 거의 리터당 10센트가량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스미스씨는 브리스번의

소매가격 마진이 리터당 12.6센트로 5 센트 가량 높다고 말했다. 그녀는 휘발류 가격이 높을때는 가격이 좀더 저렴한 주 유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하며, 비싸게 받는 주유소들에게 가격을 낮춰야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야한 다고 말했다.

6월 전국 각 주도의 평균 휘발류 가격 (리터당 센트) * Adelaide - 140.1 * Melbourne - 138.5 * Perth - 138.1 * Darwin - 134.5

* Brisbane - 144 * Hobart - 142.8 * Canberra - 142.2 * Sydney - 141.2

브리스번 레거시 웨이 터널, 과속운전자들로 위험 브리스번에 새로 개통한 터널 첫 주간 단속으로 경찰은 314명의 과속차량을 적발했는데 이들 중 많은 수가 재범이었다. 도로경찰국의 앨런 헤일스 경위는 과속 을 재차 범한38명 가량의 운전자들이 레거시 웨이 터널에서 속도를 줄여 운전 하라는 경찰의 전화를 받게될 수도 있 다고 말했다. 브리스번의 서부고속도로 에서 내부시내 순환로를 연결시켜주는 레거시 웨이 터널(The Legacy Way Tunnel)에는 양방향 세 개씩의 고정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규정속도인 80km/h를 초과한 314대의 과속차량 이 카메라에 찍혔다. 속도를 즐기는 과속 운전자들의 상당수가 이 터널을 이용한 다며 이는 매우 오싹한 일이라고 헤일스 경위는 말했다. 몇몇 과속차량은 규정속 도를 그저 조금 넘어섰지만 매우 위험하 게 과속을 하는 차량들도 있다. 한 차량

은 140킬로까지 과속을 하였고 오토바 이 한대는 자그마치 170킬로까지 과속 을 하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 터널은 잘 만들어진 상태가 좋은 도로이지만 막혀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만약 차량간 충돌 이나 추돌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닥치게된다. 또한 차량폭발이나 심한 배출가스로 인해 긴급구조대가 터 널안으로 진입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루 17,000대 까지의 차량이 매 일 양방향으로 이 터널을 이용하지만 이 들 중에는 속도제한을 알려주는 26개의 속도표지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 람들이 있다고 한다. 과속운전자들이 새 로운 도로규칙을 지키지 않고 과속을 할 때 자신을 포함한 모든 운전자들에게 위

험을 불러오며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으로 이 어지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레거시웨이 터널 공사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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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계자는 말했다.

정부가 부산항을 2020년까지 세계 2대 환적항으 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환적항 1위 는 싱가포르항, 2위는 홍콩항, 3위가 부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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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에 2년만에 처음 내린 눈, 그러나 땅에 닿자마자 녹아버려 남극으로부터 오는 한랭전선으로 호주 동남부 지역의 온도가 기록적인 저온으로 떨어지고 더불어 눈까지 내렸다. 남극에서 올라온 한랭전선이 호주의 동 부해안을 차갑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2 년만에 처음으로 퀸스랜드에도 눈이 내 렸다. 하지만 눈 농담(snow joke)처 럼 금새 사라져 버렸다. 기상청에 의하 면 퀸스랜드에서 유일하게 눈이 내린 유 키(Eukey) 지역에서 눈이 땅에 닿기가

무섭게 녹아버렸다고 한다. 호주동부해 안을 장악한 냉기류의 힘으로 자정무렵 하얀 먼지같은 눈발이 약간 내렸지만 마 치 미약한 눈 소나기정도라고 할 수 있었 다. 기상청은 또 한차례의 한파가 올 예 정이지만 더이상 눈은 오지 않을 것이라 고 예보했다. 주말까지 기온이 다시 떨

어지겠지만 지난 며칠만큼 춥지는 않을 것이 며 눈이 내리기에는 너무 건조하다고 예보 했다. 월요일 아침 브리스번의 최저기온은 8.4도였고 낮 최고 기온은 16도였으나 시 속 30-45킬로의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퀸스랜드에서 가장 기온이 낮았 던 지역은 오전 6시 반 영하1.3도를 기록한

단추형 건전지 삼킨 4세 소녀, 퀸스랜드 병원에서 두 번이나 퇴원시킨 후 결국 사망 2013년 단추형 건전지를 삼키고 응급실에 간 아이를 두 번이나 퇴원시켰던 병원의 결정에 대해 검시관은 조사중이다. 써머 스티어는 보통 TV 리모콘이나 욕 실저울에 넣는 작은 리튬건전지를 삼켰 다. 그녀의 엄마, 안드레아 슈스미스는 써머가 사망하기 2주전 복통과 더불어 변의 색깔이 이상해지는 증세가 시작되 었다고 증언했다. 한번은 아이가 피를 토 해서 누사병원으로 급히 데려갔으나 15 분후에 곧 퇴원하였고 잠시후에 다시 병 원에 데려갔다고 말했다. 써머는 두 번째

에도 집으로 돌려보내졌지만 상태는 계 속 나빠졌다. 이 어린 아이는 결국 쓰러 졌고 브리스번의 병원으로 헬기이송되 었으며 그 병원에서 의사들은 아이의 식 도에 아주 작은 건전지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는 소생하지 못하 고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 써머의 사 인을 밝히기 위한 이번 검시를 통해, 널 리 보급되어있는 단추형 건전지의 위험

NZ 남성, 뒤로 제친 기내 앞 좌석 발로 걷어차 $600 벌금 한 뉴질랜드 남성, 기내소동을 부리다가 $600의 벌금형 받아 셰인 매튜 디트리치는 지난 11월 뉴질랜 드 웰링턴에서 브리스번으로 오는 비행 기안에서 벌인 공격적이고 무질서한 행 동에 대해 브리스번 치안법원에서 벌금 형을 받았다. 38세의 이 남성은 비행기 가 이륙한 직후 앞의 승객이 좌석을 뒤로 제치자 다시 앞으로 당겨달라는 부탁을 거절당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그는 흥분 하기 시작하여 앞좌석을 밀고 발로차고 무릎으로 차며 폭력적인 몸동작과 공격 적인 어조로 말을 했다고 한다. 지붕수리 공인 그는 앞 승객의 좌석 머리받이를 망 가뜨려 그에게 목뼈손상을 입게 만들었 고 결국에는 좌석을 옮겨앉게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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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돌아와 그에게 폭언을 퍼부 었다. 디트리치의 변호사에 의하면 그는 진심으로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직장에 서 받지못한 급여에 대해 스트레스가 쌓 여 분노가 폭발했었다고 말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담당판사는 $600의 벌금 형을 내리며 폭력으로 기소되지 않은 것 을 행운으로 생각하라는 말을 그에게 했 다. “기내는 갇혀있는 한정된 공간이라 서 통제가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의 감정 이 잘 조절되어야만 한다.” 라고 판사는 경고했다. 법원에서 나온 후 그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으며 그러나 자신이 공손 히 부탁했는데 상대방이 무례하게 반응 해서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게되길 검시 법원은 희망하고 있다. 아동 보건안전단체 인 키드세이프(Kidsafe)는 제조회사들이 건전지가 들어있는 부분을 나사로 조이도록 의무화하고 소매업체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나사로 조여있지 않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 길 바라고 있다. 존 허튼 검시관은 비슷한 사 망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희망을 가지 면서 써머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의료진 의 결정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중부의 소도시 탱굴(Thangool)이었다. 수 요일에는 차가운 기류가 브리스번의 수은주 를 4도가량 더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되며 남 쪽으로부터 오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밤새 다시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 리스번의 역대 최저기온은 2.2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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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여파?’ 인도네시아, 호주산 소 수입 80% 축소 인도네시아가 최근 호주산 소 수입두수를 대폭 축소하기로 해 호주 정부와 관련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사형집행 및 난민정책을 둘러싸고 올 해 초부터 비롯된 두 나라 갈등이 경제 문제로 확산한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 고 있다.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14일 호주로부터 올해 3분기(7~9월)에 소 5만 마리를 수 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분기 25만 마리에 비하면 무 려 80%나 준 것이고, 지난해 3분기 수 입실적 18만 마리에 비해서도 턱없이 적 은 규모다. 호주 축산업계는 애초 3분기에 20만 마 리 가량의 수출을 기대했다.

인도네시아는 호주로부터 연간 10억 달 러 규모의 가축을 수입, 호주의 최대 수 출시장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통상부 관계자는 2분기 수 입물량이 많아 오는 8월이나 9월까지 국내 공급물량이 충분한 실정이라며 양 국 관계가 수입 감소의 요인은 아니라 는 뜻을 밝혔다. 국내 공급 여건에 따라 4분기에 수입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호주 측은 물량 감소 규모뿐만 아 니라 소 수출이 갖는 상징성 탓에 발칵 뒤집혔다.

호주 가축수출업자 모임의 앨리슨 펜폴드 대표는 호주 ABC방송에 “실망스럽고 놀라 운 소식”이라며 이번 결정의 이유가 명확하 지 않다고 말했다. 호주 제1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도 “ 심각한 문제”라면서 “정치관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주는 2011년 노동당 집권 시절 인도네시 아의 잔혹한 도축 방식이 문제가 되자 소 수 출을 잠정 중단, 호주 관련업계와 인도네시 아로부터 강한 반발을 산 바 있다.

호주 총기규제 놓고 오바마·미 총기협회 ‘옥신각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총기협회(NRA)가 총기 규제를 놓고 정면 대립하면서 호주의 총기규제가 양측 논쟁의 장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호주는 1996년 총기 난사로 35명이 숨 지는 참사를 겪고 나서 강력한 총기대책 을 신속하게 수립, 대규모 총기 참사를 원천 봉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사우스캐롤라 이나 교회에서 총기 난사로 9명이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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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뒤 팟캐스트(인터넷방 송) 인터뷰에서 호주의 총기규제 개혁을 재차 거론하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호주에서는 참사 후 총 기법을 싹 뜯어고쳐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자 즉각 실천에 옮겨 대규모 살

상극이 사라졌지만, 미국에서는 참사가 이 어져도 변화가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것 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1년 전에 경관 2명이 살해 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 이 이어 발생하자 호주의 총기규제를 언급

한 바 있다. 미국 사회에 호주의 총기규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로비단체 중 하나로 꼽히는 NRA가 최근 자체 출판물 ‘미 국 제1의 자유’(America’s 1st Freedom) 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호주에서는 대규모 살상극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2011년 이후에만 총기 난사가 3배로 늘고 총기관련 살인 비율도 호주의 370배나 된다 NRA는 “호주: 그곳은 피로 물들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호주 당국이 국민들로부터 총기를 사들인 것을 ‘거대 정부’의 도를 넘는 행위로 묘사하고, 자진 신고를 하도록 한 뒤 규제를 한 데 대해서도 공격했다. 또 호주에서는 총기규제가 실패했다는 공감 대가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NRA는 호주 정부가 결국 “중범죄를 줄이지 도 못한 채 국민의 자위권을 빼앗고 범죄자 들의 힘만 강화해 준 셈”이라고 지적하며 호 주 정책에 대한 오바마의 애착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NRA가 이처럼 호주 정부의 총기규제 정책 을 비판하자 호주 언론들이 14일 정확하지 도 않은 사실로 호주의 총기규제를 폄하한다 며 반박하고 나섰다. 채널9 뉴스 인터넷판은 총기규제 개혁 후 호 주에서는 대규모 살상극이 전혀 발생하지 않 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2011년 이후에만 총 기 난사가 3배로 늘고 총기관련 살인 비율도 호주의 370배나 된다고 지적했다. 또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총기를 되사들 인 결과 지난 10년간 총기 자살은 74%가 줄어 매년 200명의 목숨을 구했고, 호주 내 무기 수도 20% 가량 줄었다고 전했다. 채널9 뉴스는 NRA가 “총기를 가진 나쁜 사 람을 제어할 유일한 방법은 총기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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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이라는 주장을 고수하며 어떤 형 태의 총기규제에도 반대하고 있다며 과거에 회원 수를 부풀렸다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고 소개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도 NRA가 2005년 보고 서를 갖고 총기규제 효과에 의심을 표시하지 만, 이후 조사 결과 규제 도입 전해에는 총기 살인이 이전 해보다 3% 감소하는 데 그친 반면 도입된 다음해에는 7% 주는 등 감소세 가 가속화했다고 14일 전했다.

뇌졸중이 의심될 때 신속한 행동 필요 뇌졸중 의심 징후를 잘 알아내어 즉시 긴급전화 000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 치료의 첫단계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공공보건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민들에 게 뇌졸중 증상에 대해 알게하고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지만 발달 되어가는 뇌졸중 치료가 효과를 볼 것이 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호주의 의 학저널을 쓰고있는 시드니대학교의 리 차드 린들리 교수와 뉴카슬의 존 헌터 병 원 크리스토퍼 리바이 교수는 뇌졸중 재 활치료의 진전을 위해 새로운 작업에 착 수했다. 그들은 알파벳 머리글자로 나타내는 FAST - Facial droop(얼굴 처짐), Arm weakness(팔의 힘빠짐), Speech difficulties(언어장애), Time(증상이

처음 나타난 시간) – 라는 방법을 통해 누군가가 뇌졸중을 일으키면 그 징후를 발견하고 도와주도록 만들었다. “뇌졸중 치료학계는 혈관시술방법을 훈련받은 전 문의 팀을 만들고 뇌졸중 환자 재활서비 스들을 재설계하기위해 신속하게 일을 해나가야한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뇌졸 중의 증세에 대한 상식전파, 신속히 대처 해야하는 중요성들을 홍보하는 공공보건 서비스의 추가개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면 그 모든 다른 계획들은 뇌졸중 치료에 효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이 교수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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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나라로 돌아가” 닉 키리오스에게 인종적 발언한 수영전설 돈 프레이저, 공식 사과 “라켓을 집어던지면 망나니, 심판이랑 언쟁하면 무례한 놈, 시합중 짜증내면 버릇없는 놈, 감정을 내보이면 오만한 놈, 노골적인 인종주의자는 호주의 전설”이라고 키리오스도 반격 호주올림픽의 수영전설로 불리우는 돈 프레이저가 호주 테니스계의 철부지 악 동, 닉 키리오스에게 “엄마, 아빠의 나라 로 돌아가라.”는 인종적 발언을 한 후 들 끓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즉각 사과하기 에 이르렀다. 키리오스는 윔블던 테니스 경기 도중에 심판의 판정에 불만이 생기 자 일부러 지는 행동으로 관중의 야유와 논란을 일으켰고 호주테니스협회로부터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이 에 프레이저는 채널 9 투데이쇼와의 인 터뷰에서 그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역 겹다’고 말하며 독일출생인 또 한명의 테 니스계 악동, 버나드 토믹과 키리오스 둘 다 “부모의 나라로 돌아가라. 이 나라 호 주에서는 그렇게 행동하는 선수들이 필 요없다.”라고 거친 말을 쏟아내었다. “ 그 선수들은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에 게 더 나은 모범을 보여줘야만 한다.”라 고 말했다. 그러나 도를 넘은 그녀의 발 언 이후 여론의 비난이 일자 즉시 사과할 수 밖에 없었다. “닉과 그의 가족을 포함 한 나의 호주인 친구들에게 불쾌감을 주 었을 수도 있었던 내 발언에 대해 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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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사과한다. 그것은 방송을 타지 않는 부분의 인터뷰 내용이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것이 용납될 수는 없는 일이 다.”라고 짧은 사과성명에서 이렇게 밝 혔다. “호주는 다양한 나라로부터 온 다 양한 선수들로 이루어진 풍부한 스포츠 역사를 이루고 있다. 내가 전달하고자 했 었던 메시지가 충분하게 전달되지 않았 던 듯 하다. 내 의도는 순수하게 스포츠 차원에서 얘기한 것이지 닉의 출신배경 을 공격하려던 것이 아니었다. 닉은 호주 국가대표 선수이고 나는 그가 호주 테니 스계에 최고의 빛을 발하면서 호주를 대 표하길 바라는 의미였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이후 키리오스는 즉각적으 로 페이스북에 맞대응하는 글을 올려 “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반격했다. “라켓 을 집어던지면 망나니, 심판이랑 언쟁하 면 무례한 놈, 시합중 짜증내면 버릇없는 놈, 감정을 내보이면 오만한 놈, 노골적 인 인종주의자는 호주의 전설”이라는 글 을 올렸다. 이 게시글은 수만명이 공유하 였고 ‘좋아요’ 반응을 얻었다. 키리오스 는 그리이스 태생의 아버지와 말레이지

Dawn Fraser – 인종주의자? 아니면 호주의 전설?

아 태생의 어머니로부터 캔버라에서 태어나 자랐다. 키리오스의 엄마 닐은 프레이저의 발언에 대해 “선을 넘었다.”라고 표현했다. 프레이저가 여론의 공분을 산 건 이번이 처 음은 아니었다. 1964년 동경올림픽에서 그 녀가 공식적으로 입게되어있는 선수복 대신 오래된 다른 선수복을 입고, 히로히토 일본 황제의 왕궁밖에 있는 올림픽 깃발을 훔치는 행동으로 올림픽 관계자들을 화나게 만들었

Nick Kyrgios - 오만한 악동? 인종차별 희생자? 키리오스가 페이스북을 통해 프레이저에게 반격한 글

다. 프레이저는 이 발언 이후 처음에는 자신 이 한 말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로 나왔다. 자 신은 절대 인종주의자가 아니며 그 발언은 인종적인 발언이 아니라고 방어했었다. 한 편 인종차별위원회 위원장 팀 사우포마세인 은 프레이저를 향한 비난여론에 대해 대다수 의 호주인들은 이런 경우 이민자와 그 자녀 들에게 그들이 온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테러와의 전쟁’ 와중서 호주 마피아 ‘활개’ 호주 정부가 국제 이슈인 테러와의 전쟁에 역량을 집중하느라 상대적으 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조직범죄 단체가 정계 등 곳곳에 파고들며 영 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조직범죄 담당 검사인 니콜라 그라테 리는 최근 공영 ABC방송에 전 세계 경찰이 테러문제에 집중하는 사이 이탈리아 칼라브 리안 마피아가 거침없이 촉수를 뻗치고 있 다며 조직범죄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은드랑게타로도 알려진 칼라브리안 마피아 는 호주 내 지하 범죄조직 중 큰 규모로 알려 졌다. 이탈리아 남부를 본거지로 하는 칼라 브리안 마피아는 남미 코카인을 몰래 들여와 세력을 키워 왔고 유럽의 경제 위기를 이용, 합법적인 분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로까지 조직망을 넓혀가고 있다. 호주 미디어그룹 페어팩스와 ABC 방송은 주정부 경찰 간에 오간 보고서를 최근 입수 했다며, 시드니의 칼라브리안 마피아 두목 은 판사들에게 220만 호주달러(19억원)를 주고 가벼운 형량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발견됐다고 폭로했다. 두 언론은 이 조직이 사법부뿐만 아니라 호 주 정치에도 3자를 통한 기부금 제공 등을 통해 깊숙이 개입해 있다고 전했다. 칼라브리안 마피아와 깊은 유대를 가진 한 인물은 이미 2000년대 초반 자유당 모금 행 사에 참석해 당시 존 하워드 총리와 당의 주 요 인사들을 만났다. 하워드 총리가 이 인물 이 마피아와 연계됐다는 사실을 알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피아 두목으로 알려진 인사의 한 아들은

이탈리아 로마 주재 호주대사관에서 업무 경 험을 쌓기도 했다. 이탈리아 마피아는 조직원 보호와 사업 확장 등을 위한 기반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는 것 으로 호주 언론은 보도했다. 조직원 보호를 위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거 나 위증을 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판사 사 례에서 나타나듯 사회 각 부문의 인사들을 매수하고 있다. 또 정부나 공공조직, 법집행 기관 내에 조직원을 침투시키거나 해당 기관 직원을 돈으로 유인해 포섭하기도 한다. 특히 군에도 접근해 무기와 탄약 입수를 시 도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돈벌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마약거래나 유흥 업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거래나 수송, 건설, 부동산, 카페 등으로 활동 공간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호주 최대의 마피아 소탕전을 이끌었던 수사 관 매트 워런은 ABC 방송에 마피아는 다른 조직보다 재규합되는 경향이 강해 뿌리 뽑기 가 어렵다며 마약 수입이나 화이트칼라 범죄 등 불법활동을 계속하며 유력인사들과의 관 계 구축도 계속 시도할 것이라며 말했다. 범죄 조직의 활동 폭이 확산하고 정치인들이 이들의 유혹에 노출되면서 일부에서는 정치 기부금 제도가 제대로 감시를 받지 않다며 이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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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고기 음식문화 중단하라”…미국 뉴욕서 시위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뉴욕시 동물 연대’(NYC Animal Battalion) 회원 10여 명은 이날 맨해튼 57 번가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 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는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위는 13일이 초복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여러 마리의 개가 우리에 갇힌 채 트럭에 실려가는 사진과 함께 ‘한국은 이 런 짓을 중단하라’(South Korea Stop

This) 등의 글귀가 적힌 피켓을 만들어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또 ‘동물 학대를 문화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 ‘개는 친구이지 음식이 아니다’ 등 의 문구를 적은 피켓도 눈에 띄었으며, ‘ 당신의 최고 친구를 70달러에 개고기로 팔 것이냐’는 제목의 인쇄물도 행인들에 게 배포했다. 이들은 온라인(Koreandogs.org)에 서도 한국의 개고기 음식 문화를 근절하

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면서 동참을 촉 구했다. ‘한국에서 개와 고양이 소비를 중단하라’는 구호를 전면에 내건 이 사이트는 한국에서 만연한 개 도살을 고발하면서 전 세계인이 자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개 고기 음식 문화를 중단하도록 행동에 나서 라고 촉구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진행된 개고기 음식 문화 반대 시위 모습

멕시코 마약왕 탈옥에 미국 사법당국도 경악 재검거시 신병인도 요구 거세질 듯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이 멕 시코 연방교도소에 수감된 지 17개월 만 에 탈옥했다는 소식에 미국에서도 충격 과 분노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스만은 각종 마약 밀매와 살인 등의 혐 의로 멕시코와 미국 사법당국의 수배를 동시에 받아왔던 인물이다. 지난해 2월 멕시코 서부 해변 리조트에 서 그가 검거됐을 당시 미국은 신병 인 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멕 시코 검찰은 “다시 탈옥하는 것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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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하다”며 그를 미국으로 넘기지 않았 다. 구스만은 2001년에도 탈옥한 전력 이 있다. 그런 그가 다시 탈옥했다는 소식이 12일 (현지시간) 전해지자 미국 사법당국은 일단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로레타 린치 미국 법무장관은 이날 발 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멕시코 정부의 우려를 공감하며 수색 작업에도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당국의 좌절감은 겉으로 드

러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피터 벤싱어 미국 마약단속국(DEA) 전 국 장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조직 두목 이 탈옥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며 “그 는 미국 감옥에 수감됐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우드로윌슨센터의 데이비드 셔크 연구원도 “공개 표출되지는 않더라도 멕시코에 대한 미국이 불신이 커지게 될 것”이라며 “그가 다시 검거되면 미국의 신병 인도 요구도 한 층 거세질 것이고, 멕시코 정부 역시 거부하

지난해 2월 검거될 당시의 구스만


기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수감자 관리가 허술한 멕시 코 감옥의 평판을 감안하면 그의 탈출이 그 리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도 지적한다. 미국에서 마약 불법거래 용의자를 변호했 던 변호사 갈 피제츠키는 “그가 그 감옥에 그

토록 오랫동안 갇혀 있었다는 게 더 놀랍다” 고 말했다. 전설적인 마피아 알 카포네에 이어 그를 ‘공 공의 적 1호’로 지목했던 미국 시카고 주정 부는 이번 주 중으로 그에게 ‘공공의 적 1호’ 칭호를 다시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옥,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땅굴은 어떻게 뚫었을까 전문가 “인부 4명이 350일간 하루 평균 5m씩 파야” 6.5t 트럭이 1년간 매일 토사 운반 추정

멕시코 검찰이 12일(현지시간) 호아킨 구스만이 탈옥한 독방에서조사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 연방교도소를 두 번째 탈옥한 마약조 직 ‘시날로아’의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도주 로로 이용한 땅굴은 어떻게 뚫었을까. 11일(현지시간) 그가 갇혀 있던 수도 멕시 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발견 된 굴 내부의 높이는 1.7m, 폭은 80㎝, 길 이는 1.5㎞에 달한다. 구스만의 독방 샤워실 바닥에는 체구가 작은 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가로, 세 로 각 50㎝ 크기의 입구가 발견됐다. 입구는 키가 작다는 뜻의 ‘엘 차포’라는 별 명을 가진 구스만이 들어가기에 적당한 크 기다. 입구에서 지하 10m 깊이에 있는 굴까 지는 사다리로 연결돼 있었고, 굴 속에는 파 이프로 만들어진 통풍구와 조명, 레일과 함 께 토사를 담은 수레를 끄는 소형 오토바이 도 있었다. 영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이 독방에서 벽 에 구멍을 뚫는 것처럼 구스만이 직접 그런 식으로 굴을 팠을 리는 만무하다는 것이 현 지 언론 등의 추정이다. 멕시코 신문 밀레니오는 13일(현지시간) ‘작업’에 최소한 4명의 인부가 동원됐고, 6.5t 크기의 트럭이 토사를 하루에 한 차씩 352일간 실어날라야 그러한 규모의 굴을 뚫 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실었다. 분석대로라면 탈옥 땅굴을 파는 작업은 거의 1년간 진행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인부들은 하루에 8∼10시간 작업을 하면서 평균 4.9m씩 굴을 파나갔을 것으로 전문가 들은 추산했다. 구스만이 이 교도소에 갇혀 있었던 시간은 17개월. 수감되고 나서 5개월 동안 탈옥 계획을 세 운 뒤 외부에 있는 조직원들에게 인부를 고 639 VISION WEEKLY NEWS

용하도록 지시, 작업을 시작했을 것으로 추 측된다. 굴은 구스만의 독방 샤워실이 입구이고, 교 도소 외곽 인적이 드문 목장 내부에 있는 벽 돌 건물 내부가 출구였다. 외관상 건축 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 이 건 물 내부에는 침대와 부엌도 갖춰져 있어 탈 옥 땅굴을 파는 인부들이 잠을 자거나 음식 을 해먹었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굴을 뚫는 작업은 이 건물 안에서 시작돼 그 의 독방 샤워실까지 역으로 진행됐을 것으 로 여겨진다. 페인트조차 입히지 않은 무허가 벽돌 건물 이 단속도 받지 않고 멕시코시티 외곽에 산 재해 있는 특성을 고려하면 인적이 드문 목 장에서 트럭이 공사중인 건물을 오가며 매일 토사를 실어 나른다 해도 주위의 의심을 받 을 리는 없다.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마약범죄 조직의 두 목을 탈옥시키는 음모는 일반 공사 현장의 작업처럼 이뤄졌고, 구스만은 독방에 태연 히 앉아 면회를 오는 하수인 등을 통해 진행 경과를 보고받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마약조직이 땅굴을 파는 능력은 멕시코 조직 범죄 수사 당국에도 이미 ‘정평’이 나있다. 2013년 11월 멕시코 북서부 미국과의 북 서부 국경도시인 티후아나에서는 길이가 1 ㎞ 안팎에 달하는 마약 운반용 땅굴이 적발 됐다. 땅굴 내부에는 다량의 마약류가 있었고 환 기 장치, 마약 운반 수레, 전기 철로가 설치 돼 있었다. 굴은 땅속 10m 깊이에 있었고 높이는 1.5 m 안팎으로 구스만이 탈출에 이용한 땅굴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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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흡사하다. 지난 10여년간 멕시코-미국 국경 지역에서 발견된 이러한 마약 운반용 땅굴만 70여 개 안팎에 달한다. 거대 마약조직이 구스만이 탈옥에 이용한 땅굴을 파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결론이 나 온다. 구스만이 탈옥한 뒤 멕시코 연방검찰은 사 건을 직접 지휘해, 교도관 30여 명을 불러 공모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주요 도로의 검 문소 등에 엑스레이 장비까지 설치해 쫓고 있다. 구스만은 2001년 2월 멕시코 중부 과달라 하라 시 인근 푸엔테 그란데라는 교도소에

서 첫 번째 탈옥을 한 뒤 13년간 도주 행각 을 벌이다가 미국과 멕시코 당국이 수개월간 추적한 끝에 작년 2월 근거지인 북서부 시날 로아 주 해변의 한 별장에서 멕시코 해병대 에 검거됐다. 두 번째 필사의 탈옥을 한 그가 이번에는 절 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수사 당국 일각에서 제기된다. 고향인 시날로아 등지의 외진 곳으로 잠적 한 뒤 생계를 도와준 자신을 로빈후드와 같 은 ‘의적’으로 생각하는 고향 주민들의 비호 를 받으면 더욱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 도 나온다.

중국 연변 자연보호구 백두산 호랑이 27마리로 늘어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자연보호구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 백두산 호랑이(중국명 둥베 이후·東北虎)의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연변자치주 임업관리국에 따르 면 지역 내 훈춘(琿春)·왕칭(汪淸)·황 니허(黃泥河) 등 국가급자연보호구 3 곳의 야생 백두산 호랑이 숫자가 1998 년 3~5마리에서 최근에는 27마리로 늘 었다. 백두산 호랑이 외에 멸종위기에 처한 야 생 고려표범(중국명 둥베이바오·東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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豹) 역시 1998년 2~4마리에서 현재 42마리 정도로 증가했다. 연변주 임업국은 “백두산 호랑이와 고려 표범이 보호구 내를 돌아다니다가 관측 지점에 설치된 적외선카메라에 자주 포 착된다”며 “호랑이와 표범 모두 안정적 인 번식활동에 힘입어 개체수가 지속적 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당국은 현장에서 채집한 야생동물의 발 자국과 털 무늬, DNA 검사 등을 통해 호랑 이 등의 개체수와 서식 상황을 확인하고 있 다. 호랑이·표범 숫자가 이처럼 증가한 것 은 임업관리국과 자연보호구 측이 2012년 부터 노루와 사슴을 보호구 내에 방사해 포 식동물의 먹이 밀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됐 다. 먹잇감인 사슴을 늘리기 위해 버드나무, 자작나무 등을 보호구 내에 심고 사슴 밀집

지역 20곳에 사료와 소금을 공급했다. 이 덕분에 보호구 내 멧돼지, 노루, 꽃사슴 등의 개체수는 5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 가했다. 왕칭자연보호구 관계자는 “우리 보호구에서 분가할 만큼 다 자란 새끼를 거느린 백두산 호랑이 가족을 얼마전 발견했다”며 “먹이가 충분한 것을 알게 된 호랑이들이 이곳을 정 착지로 삼았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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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미군 ‘마지막 소원’ 위해 해병이 뭉쳤다 숨진 참전용사 위해 군복·군화 등 보내줘 한국전쟁 참전 당시 입었던 군복을 입고 마지막 길을 가고 싶다는 미국 퇴역 군인 의 소원이 지역 해병대원들의 따뜻한 마 음과 호의 덕분에 이뤄졌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 abc방송 등 에 따르면 미 해병대 소속으로 1951년 부터 한국전쟁에 참전한 빈스 모란토 (1931~2015)가 지난 6일 시카고 근교 데스플레인의 한 묘지에 안장됐다. 그는 미 해병대 군복과 군모·군화 차림 이었고, 군복에는 당시 계급장과 소속부 대 표지, 특별기능장, 배지, 리본 등이 달

려 있었다. 모란토는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가장 자 랑스러웠던 시절과 군복에 대한 애착을 보였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난 탓에 잃어버린 물품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의 가족들이 수소문 해서 곳곳을 찾아 다녔지만 모든 부속품을 다 구하지는 못 했다. 그러다 해병대 모병 사무소를 찾 아가 도움을 청했고 이 소식을 들은 전· 현직 해병대원들이 자신의 메달과 배지, 리본, 허리띠, 허리띠 장식 등을 들고 찾 아왔다.

일부는 자신의 군복 바지를 내놓기도 했다. 덕분에 모라토는 64년 전 모습으로 무덤에 묻힐 수 있었다. 가족들은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고마 운 마음을 표했다. 모란토는 만 20세 때 한국전쟁에 파병됐기 때문에 현재 가족들은 그가 군복 입은 모습 을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다. 부인 제네비브는 해병대 복장을 하고 관에 누운 남편을 바라보며 “데이트를 하고 싶을 만큼 멋지다”고 말했다. 모란토는 군 복무를 마치고 고향 시카고로 돌아온 후에도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란 말을 늘 반복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모란토는 50여년간 쉐보레 자동차 페인트 공으로 일했고, 부인과의 사이에 3명의 장 성한 자녀를 두었다.

러시아 군용기에 무슨 일이?…6월 이후 6번째 사고 러시아에서 군용기 추락 사고가 멈추지 않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올여름 들어 벌써 6번째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현지시간)께 러시아 극동 도시 하 바롭스크 인근 지역에서 훈련 비행 중이 던 전략폭격기 투폴례프(Tu)-95MS 1대가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 혔다. 국방부는 “폭격기가 무장 없이 비행 중 이었으며 비(非)거주지역에 추락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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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피해도 없다”고 밝혔다. 폭격기에 탑 승했던 조종사를 포함한 7명의 승무원 은 사고 전 탈출했으나 아직 연락은 닿지 않고 있다. 사고 원인은 4개의 군용기 엔진 가운데 3개가 한꺼번에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 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사고 이후 Tu-

95MS 기종의 비행을 전면 중단시키고 정 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에선 지난 6월부터 벌써 다 섯 차례의 군용기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수호이(Su)-24M 폭격기 1대가 극동 하바롭스크주 군용비행장에서 훈련 비 행을 위해 이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조종 사 2명이 숨졌다.

지난달 8일엔 극동 아무르주에서 역시 Tu95 1대가 훈련비행을 위해 이륙하던 도중 엔진 화재로 불탔다. 이 사고로 폭격기에 탑 승했던 조종사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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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동 포르노 단순 소지자도 15일부터 처벌 일본의 도쿄 국제애니메이션축제에 선보인 아동 포르노 만화 주인공 인형

만화, 애니메이션, CG는 제외해 논란 여전 전망 ‘포르노 왕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일본에서 15일부터 아동과의 성행위를 담은 포르노를 소지한 사람이 형사 처벌된다. 지난해 6월 일본 국회에서 통과된 ‘아동 매 춘·포르노 금지법 개정안’이 1년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15일부터 발효되기 때문이다.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이 15년간에 진행한 열띤 논의를 거쳐 마련돼 발효되는 법에 따 라 아동과의 성행위를 묘사한 포르노물을 소 지한 사람은 형사 처벌을 받는다고 미국의 맥클라치 신문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참의원은 지난해 본회의에서 18세 미만이

등장하는 음란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 이른바 ‘아동 포르노’를 성적 호기심 충족 목적으로 소지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엔( 약 92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 는 개정 아동포르노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사람만 처 벌할 수 있었지만 15일부터는 단순 소지자 도 형사 처벌 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만화, 애니메이션, 컴퓨터그래픽 (CG)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여전히 논란 거리로 남게 됐다. 만화, 애니메이션 및 CG를 제외한 것은 “표 현의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를 고려한 것”이

라는 주장이지만, ‘만화왕국’ 일본에서 강력 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관련 업계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지적도 만만찮다. 한편, 일본 경찰은 지난 1월 국제 인터넷 판 매업체 아마존의 일본법인인 ‘아마존 재팬’ 이 아동 음란물 판매를 방조한 혐의로 수사 했다. 경찰은 18세 미만 아동의 모습을 담은 음란 사진집 등을 일본 아마존 사이트에 판매용으 로 등록한 업자 10명가량을 작년 2014년 9 월부터 최근까지 적발했다.

전시장에 나타난 ‘아베 로봇’, 끊임없이 허리숙여 사과 중국 상하이의 한 전시장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모습을 한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중국 온라인 매체인 펑파이(澎湃)신문 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상하이 국가회람중 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로봇전시회에 아베 총리의 모습을 한 로봇이 등장, 끊임없이 관 람객들을 향해 허리를 숙여 ‘사과’를 했다. 이 로봇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촬영하려는 관람객들의 장사진이 생겨나기도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항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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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70주년을 맞아 아베 총리를 기념식에 초대했다. 아베 총리는 곧 발표될 전후 70주년 담화에 ‘ 통절한 반성’은 하지만 ‘사죄’라는 표현은 담 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인들의 대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펑파이신문은 일본 야후에서 ‘사과하는 로봇 아베’에 대한 댓글을 검색했다.

한 일본 네티즌은 “외교상 신뢰를 잃을 수 있 는 것 아닌가”며 불만을 표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행동하기 전에 상대방을 고려해야한다”며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하 면 좋을까?”라며 발끈하는 반응도 나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대량 생산해 중국에 팔 면 되겠다”면서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도 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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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그리스 파국 면해…3차 구제금융 타결까지 ‘험로’ 그리스 연정 붕괴 위기…15일 개혁법안 표결은 통과 전망 채무 재조정 협상서 독일과 또 충돌할 듯…”긴축에서 성장으로 전환” 치프라스, 부채 척결 위한 고강도 개혁 의지 밝혀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13일(현지시 간) 3차 구제금융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 의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인 ‘그렉시 트’(Grexit) 파국은 모면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은행 들의 파산과 그렉시트 위기를 넘기기 위 해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로부터 3 년간 최대 860억 유로(약 108조원)을 지원 받는 대가로 채권단이 요구한 강도 높은 개혁안을 수용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유로존 정상회의에 앞 서 ‘명예로운 합의’를 이룰 준비가 됐다 고 밝혔지만 최대 채권국인 독일의 ‘한시 적 유로존 축출’ 협박에 채권단의 긴축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였다. 치프라스 총리는 채무 재조정을 얻어냈 지만 부채 탕감(헤어컷)은 거부됐으며 ‘ 금지선’으로 설정한 연금과 부가가치세, 노동관계, 민영화 등 4대 부문에서 굴복 에 가까운 타협을 이뤄 집권당인 급진좌 파연합(시리자)의 내부 반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리자 내 강경파인 ‘좌파연 대’(Left Platform)는 지난 11일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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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 협상 개시를 위한 개혁안에 대 한 표결에서 17명이 지지를 거부해 치프 라스 총리에 반기를 들었다. 40명 선으로 알려진 좌파연대 계열 의원 들 가운데 찬성표를 던졌던 의원들은 유 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정 상회의 안건으로 올린 협상안이 공개되 자 모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따라서 협상 개시의 전제 조건인 부가세 간소화, 세원 확충, 연금 개혁, 민사소송 절차 간소화, 통계청 독립성 보장 등 7개 부문의 입법 처리를 앞두고 집권당의 분 열이 예상된다.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 11일 표결에서 지 지를 거부한 장관 2명을 교체하고 표결 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리자 내 강경파 40여명이 반대표를 던 지더라도 1, 2야당은 전제 조건을 이행 하지 않으면 그렉시트 가능성이 있기 때 문에 찬성할 것으로 예상돼 법안은 무난 히 처리될 수 있다. 11일에도 전체 300 명 가운데 251명이 정부의 개혁안에 찬 성표를 던졌다. 다만 현재 149명인 시리자 의원 가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좌)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우)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가운데 두고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데 40명이 탈당한다면 연립정부 붕괴가 불 가피하다. 시리자와 손잡은 독립그리스인당 (ANEL)은 13석에 불과해 연정은 과반 의 석을 잃게 된다. 정계는 시리자의 내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 이고 있어 치프라스 총리가 정권을 유지하려 면 제2야당인 포타미(17석)나 사회당(13 석) 등으로 연정 범위를 넓혀야 한다. 포타 미도 거국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압박하 고 있다. 유로존 정상들도 이날 그리스가 채권단과 신뢰를 재건하는 것을 ESM 구제금융 협상 을 시작하기 위한 주요 전제 조건이라고 강 조했다.

채권단이 개혁 법안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이행할 수 있다는 믿음을 요구해 치프라스 총리는 거국 내각을 구성하거나 반기를 든 의원들의 의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보궐 선거를 치르는 방안, 9월께 조기총선을 실시 하는 방안 등을 결정해야 한다. 아울러 ESM 구제금융 협상을 마무리 짓기 까지도 어려운 길이 놓였다. 유로그룹은 3차 구제금융 규모가 최대 860 억 유로(약 108조원)일 것으로 추정했으며 채무 경감 정도에 따라 규모가 정해질 것으 로 예상된다. 유로그룹도 그리스 정부부채가 지속 가능하 지 않다고 진단했지만 이는 지난 12개월 동


긴축만 강요받았던 것과 달리 성장을 위한 투자로 정책 방향을 틀었다는 의미가 있다. 이밖에 치프라스 총리가 지난 1월 집권 이후 줄기차게 강조한 부패 척결을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이번 협상에서 채권단에 백기를 든 것으로만 평가하기는 어렵다.

소트니코바 나이키 여성광고촬영… “쉽게 포기하지 마”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9·러시아)가 다국적 스포츠용품사 ‘ 나이키’의 여성대상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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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리스 정부의 정책 지연과 대외 여건 악 화 등에 따른 것이라며 채권단의 책임이 아 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채권단은 채무 재조정 협상에서는 개 혁안 협상보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그리스 와 다시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3 차 구제금융 최종 결정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고 어려울 것이라며 일전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리스가 이 협상을 포기한다면 은행 파산, 실질적 국가부도, 그렉시트 등의 나락 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어 그리스는 결국 채 권단과 타협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리스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시장 규제 권고안을 이행하겠다 고 약속해 채권단으로부터 350억 유로 규모 의 성장 종합계획에 합의했다. 이는 지난 5년 동안 구제금융 대가로 혹독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마라 톤 회의 끝에 그 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하기로 13 일(현지시간) 합 의했다. 이로써 그리스 는 최악의 시나 리오로 꼽혀온 ‘ 그렉시트’(그리 스의 유로존 탈 퇴) 위험을 피하 게 됐다.

러시아 마케팅·광고 전문매체 ‘소스타 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소트니코바 가 출연한 ‘나이키 우먼’ 광고를 소개했 다. 해당 광고에서 소트니코바는 “사람 은 누구나 시작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그 선택이 너무도 쉽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라는 메시지 를 던진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지난 9일 발표한 여자 싱글 순위에서 소트니코바는 세계 26위에 그쳤다. 부상으로 2014-15시 즌을 통째로 불참했기에 순위 하락이 불 가피하다. 러시아 국영뉴스통신사 ‘R-스포르트’ 는 11일 일본 ‘TV 도쿄’를 인용하여 “소 트니코바가 10월 ‘일본오픈(피겨스케이 팅재팬오픈)’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TV 도쿄’는 일본 5대 민영방송 중 하나 다. ‘2015 일본오픈’은 10월 3일 ‘사이 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다. ‘일본오픈’은 ‘ISU 그랑프리 시리즈’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는 소트니코 바 외에도 2014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아사다 마오(25·일본)와 2015 세계선 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미야하라 사토 코(17·일본), 소치올림픽 단체전 3위 그 레이시 골드(20·미국), 4대륙선수권대 회 2012년 챔피언 애슐리 와그너(24· 미국)가 참가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받 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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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핵과 이란핵은 다르다” 입장 고수할까 이란 핵협상이 14일(현지시간) 타결되면서 북핵에 대한 미국의 태도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결론적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관 측이 일반적이다. 미국 정부는 같은 적성국으로 분류되던 쿠바, 이란과는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북한은 철저히 외면해왔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 보좌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스 펜 연구소 주최 세미나에서 “우리 역량 을 포기하면서까지 북한과 대화할 생각 이 없다”고 대북 방침을 짧고 분명하게 소개했다. 핵시설을 둘러싼 미국과의 갈등 국면에 서 북한과 이란이 요구하는 바는 본질적 으로 다르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지 않는 대가로 한국 과 미국의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시아재균형 전략을 추진하는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역내 안보질서를 지키는 요소 가운데 하나인 합동군사훈련의 중 단은 역량 포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 반면 이란은 안보역량과는 다소 다른 경 제·금융제재의 해제를 핵협상의 조건으 로 요구해왔다. 북한이 이란과 달리 이미 핵탄두를 보유 한 국가라는 사실도 미국의 태도를 결정

하는 요소로 일찌감치 거론돼왔다. 지난 5월 뉴욕타임스(NYT)는 북한이 현재 핵탄두 10여기를 보유하고 있고 내 년 말까지 20기로 늘릴 것으로 추정한다 는 미국 관리들의 말을 전했다. 미국 정가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 과의 대화를 검토하는 임기 초기에 바로 북한 핵실험을 목격하자 외면 기조를 굳 혔다는 관측도 나온다. NYT는 오바마 행정부가 협상 성과를 내 기에 더 나은 상대로 이란을 고르고 북 한은 먼저 협상을 제의할 때까지 인내심 을 갖고 기다릴 상대로 지정했다고 분 석했다. 경제·금융제재의 해제가 미칠 영향이 이 란과 북한에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도 핵 협상을 둘러싼 미국의 차별을 이해할 대목으로 꼽힌다.

이란은 국력 강화, 북한은 체제 붕괴 경제제재를 벗어난 이란이 급속도로 정 상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북한이 뒤를 따 를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관료는 NYT 인터뷰에서 “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른 나라와의 자유로운 교역이 이란에는 국력 강화이지만 북한에는 체제 붕괴가 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 매트’는 미국과 북한의 핵협상을 비관하는 이들의 주장을 최근 몇가지 더 소개했다. 일단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폐기하도록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외교적 협상도 북핵을 인정하는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는 주장 이 많다. 핵탄두를 제조한 상황에서 협상으로 이뤄낼 수 있는 게 적다는 주장도 있고, 과거 모든 합의가 실패한 상황에서 북한을 더 믿을 여 지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올해 3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란과 북한 은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 출범 때 북한은 이미 핵 무기를 보유했고 핵실험도 했지만 이란은 핵 무기를 갖고 있지도 않고 실험도 하지 않았 다”고 덧붙였다. 북핵에 대한 미국의 태도 변화는 오바마 행 정부 내에서는 어렵다는 예상이 많다. 대통령 임기가 2017년 1월에 만료되고 내 년에 대선 국면에 들어가는 까닭에 거대 사 안을 다시 건드릴 여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북한도 협상을 원한다면 임기가 끝나 가는 현 정권보다는 차기 정권과의 거래를 시도할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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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약 17시간에 걸친 긴 협상 끝에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개시에 합의했다. 이번 그리스 사태로 유로존 내 각국은 현격한 입장 차를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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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선 뉴호라이즌스 명왕성 최근접점 통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14일 오전 7시 49분 57초(한국 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에 명왕성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약 1만2천 550㎞ 거리까지 접근했다. 2006년 1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발사 된 뒤 9년6개월 동안 태양을 등지고 56억7 천만㎞ 거리의 우주 공간을 날아간 뒤의 일 이다. 명왕성 최근접점을 통과한 뉴호라이즌스는

명왕성의 그림자가 생기는 공간과 명왕성의 위성 중 하나인 카론의 그림자가 생기는 공 간을 차례로 거친 뒤 태양계 밖으로 향할 예 정이다.

명왕성 발견자 유골 실은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1930년 명왕성 발 견의 공로를 기리려고 미국인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의 유해가 담 긴 알루미늄 통을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부착해 놓았다. 이 탐사선은 14일(미국 시각) 명왕성 최근접점인 7천800마일(약 1만2천553km) 이내로 접근하게 된다.

지난 11일 뉴호라이 즌스가 촬영한 명왕성 의 모습

시베리아 병영 건물 붕괴로 40여명 매몰 “최소 20명 사망” 옴스크 공수부대 훈련센터…”건물 수리 공사 부실이 원인인 듯” 받을 예정이다. 당국은 사고 당시 폭발이나 화재 등이 없었 던 것으로 미루어 최근 진행된 건물 수리 공 사 과정의 부실이 붕괴 원인이 된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당국은 수리 공사 과정에서 건 물 구조 변경 등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조 사하고 있다. 수리 공사에 알콜·마약 중독자 등이 일꾼으 로 동원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방부는 그러나 건물 천장과 지붕을 수리하 고 창문을 교체하는 공사를 했을 뿐 구조 변 경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휴가 중이던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휴 가를 중단하고 즉시 국방부 통제센터로 돌 아와 30분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게 사고 수습 과정을 보고하고 있다고 국방 부는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부 상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의료 지원을 제공 하도록 지시했다고 크렘린궁 공보실이 밝 혔다.

붕괴 사고가 발생한 옴스크 공수부 대 훈련센터 모습.

러시아 서남부 시베리아 도시 옴스크의 한 군부대에서 12일(현지시간) 병영 건물 일부 가 붕괴해 안에 있던 군인들이 묻히면서 최 소 20명이 숨졌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12일 저녁 옴스크에 있는 제242 공수부대 훈련 센터의 건물 일 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너지면서 안에 있 던 군인들이 매몰됐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는 337명의 군인이 휴 식 중이었다고 현지 국방부 공보실은 밝혔 다. 무너진 건물에는 40여명이 매몰된 것으 로 알려졌다. 군부대와 사고 당국은 사고 후 즉각 수색 구 조 작업을 펼쳐 19명을 구조했으나 20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국방부는 현재 건물 더미 속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군인 3명의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존자들은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 고 있으나 중상자가 많아 추가 사망자가 발 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상자들 가운데 일 부는 수도 모스크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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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페인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에서 한 참가자 가 성난 소에게 쫓겨 달아나면서도 셀카를 찍고 있다.

생각 없이 찍는 셀카, 자칫하다 ‘깩’ 하는 수...

그림 a 러시아 내무부가 급증하는 셀카 사고를 막기 위해 최근 제작·배포한 팸플릿

WORLD NEWS 영국의 한 여행사 사장이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 있는 코코 바도 언덕의 거대 예수상 꼭대기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세계 곳곳 셀카 위험 주의보, 러시아 잇단 사망 사고, 올해 수십명 죽고 부상 100여명 경고 동영상 내무부 홈피 게재,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무개념 셀카 등 문화 최악” 비판 올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21세 여 성은 권총을 자신의 머리 쪽으로 겨눈 모 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려다 큰 일을 당할 뻔 했다.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누 르는 과정에서 반대쪽 손에 쥔 권총 방 아쇠까지 함께 당긴 것이다. 이 여성은 머리에 총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1월 우랄 산맥에서는 젊은 남성 2 명이 수류탄을 들고 함께 셀카를 찍다 안전핀 이 뽑히면서 폭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남겨진 청년들의 휴대전화에는 폭발 당시 처참한 장면들이 고스란히 남 겨져 있었다. 러시아 중부 라쟌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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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셀카를 찍어보겠다며 철교 위를 기어오르다 전기가 흐르는 선에 닿아 감 전사했다. 러시아 경찰당국은 올해에만 ‘셀카 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100여명, 사망자는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사정이 이쯤 되자 러시아 정부가 ‘셀카 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대책마련에 나 섰다. 러시아 내무부는 최근 ‘무기를 들 고 사진을 찍다가 사망할 수 있다‘ 등의 경고가 적힌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 길거리 교통 표지판 같은 형식으로 ‘ 셀카의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낸 팸플릿도 제작해 배포했다. 예를 들어 기

차 레일에 셀카를 금지하는 표지판은 ‘당신 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철도나 지하철 등 레일에서 셀카를 찍지 말라’는 뜻이다. ( 그림 a 위 왼쪽에서 두 번째) 또 맹수를 배경 으로 셀카를 찍거나(그림 a 오른쪽 아래에 서 두번째) 안테나 주변에서 셀카 찍는 것을 금지하는 (그림 a 오른쪽 위에서 두번째) 표 지판도 눈에 띈다. 경고 동영상도 만들어 내부무 홈페이지에 게 시했다. 이 동영상에서는 고층 빌딩에 몰래 잠입해 빌딩 꼭대기에서 몰래 찍은 셀카 사 진 등 개인 소셜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셀카 사진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 같은 안타까운 셀카 사고가 러시아에서

만 일어나는 건 아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 프에 따르면 지난 6일 영국 브레콘비콘스 국 립공원에서는 한 영국인 관광객이 금속 성분 의 셀카봉을 들고 가다 번개에 맞았다. 이 사 고로 주변에서 함께 걷던 남성을 포함해 모 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 에서 치료 중이다. 지난 2월에도 미국 덴버 에서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한 남성이 조종 중 셀카를 찍다 추락, 비행기에 타고 있던 2 명이 모두 숨졌다고 미국 일간 USA투데이 가 보도했다. 지난해 6월 미국의 한 여성은 고속도로에 서 운전 도중 셀카를 찍다가 트럭을 들이받 아 숨졌고 같은 해 7월 멕시코에서는 한 남


성이 총알이 장전된 줄 모르고 권총 방아쇠 를 당기는 모습을 연출하며 셀카를 찍다가 사망했다.

자녀 눈 앞에서 사망 8월에는 폴란드 부부가 포르투갈을 여행하 며 벼랑 끝에서 셀카를 찍다가 두 자녀가 지 켜보는 앞에서 추락사했다. 사고는 없었지만 ‘아찔한 셀카’ 장면도 온 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스페인 소몰이행사 에서는 소에 쫓기면서 셀카를 누르는 사람 이 있는가 하면, 얼굴 바로 옆으로 야구공 이 날아오고 있는데 야구장 셀카를 찍는 여 성도 있다. 2013년에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 우주비행사 마이크 홉킨스(Mike hopkins)가 국제우주정거장(ISS)를 수리 하기 위해 우주유영을 하는 도중 셀카를 찍 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텔레그라 프는 트위터 등에 공개된 사진들을 모아 ‘세 계에서 가장 위험한 셀카 사진 10장’을 소개 하기도 했다.

무개념 셀카도 문제 ‘위험한 셀카’와는 조금 다르지만, 미국의 한 ‘무개념 셀카녀’가 인터넷상에서 비난을 받 기도 했다. 지난 2013년 12월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 위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리 겠다”며 자살 소동을 벌였는데, 현지 경찰 이 이 남성을 구출하기 위해 설득하는 광경 을 배경으로 한 여성이 셀카를 찍었던 것이 다. 당시 현지 언론인 뉴욕포스트는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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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셀카찍은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하면서 “셀카에 집착하는 문화가 최악으로 전락했 다”고 비난했고 네티즌들도 “생명 중요한 줄 모른다”고 거들었다. 2013년 넬슨 만델라 추도식에서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헬 레 토르닝 슈미트 덴마크 총리, 데이비드 캐 머런 영국 총리가 함께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어 “어떻게 이런 엄숙한 자리에서 웃으며 셀카를 찍을 수 있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처럼 불법, 혹은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서라도 ‘무모한 셀카’를 감행하는 것은 상대 적으로 희귀한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페이 스 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 워크에 게재함으로써 자신의 상황을 대중들 에게 보여주고 싶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 이된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 는 과시욕, 주목 받고 사랑 받고 싶은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와 셀카가 서로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미국 정신의학협회(APA)는 그러나 지난해 시카고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지 나치게 셀카를 많이 찍는 것은 일종의 정신 질환”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옐레나 알렉 세예바 러시아 내무장관 보좌관은 “셀카 사 진을 찍기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남들이 눌러주는 ‘좋아요’ 숫자가 아니라 사 망할 수 있다는 명백한 사실이다”라며 “당 신이 찍은 마지막 사진이 당신이 사망한 뒤 에 공개될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라 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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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란봉악단 최근 공연인 ‘제5차 훈련일꾼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에 서는 과거 늘 등장했던 김일성·김정일 부자 생전 활동 영상은 단 한차례도 등 장하지 않고 김정은 제1위원장의 모습만 영상으로 상영됐다. 사진은 공연 중 ‘ 가리라 백두산으로’ 노래 배경으로 등장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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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에게 대접받은 음식은 남겨라”… ‘관시’ 8계명 ‘중국인 공략 열쇠’ 관시 문화 국내 기업 A사는 중국인 직원들의 파업 으로 위기를 맞았다. A사는 파업 확산을 막고자 지역 정부와 접촉을 시도했다. 그 간 정부와 몇 번의 식사를 통해 나름의 유대관계를 형성했다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지역 정부는 A사에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 A사의 파업 문 제 해결은 더욱 늦어졌다. 중국의 특유의 인맥 문화 ‘관시’를 잘못 이해한 탓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중시 관시(관계)란 사람과 사람 또는 사물 사 이의 관계를 말한다. 조정래의 소설 ‘정 글만리’에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관시( 관계), 즉 연줄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는 대목이 나올 만큼 중국에서 관시는 중요 한 문화다. 12일 국내 모 그룹에 따르면 S쪽은 지난 6일 사내외보 ‘삼성앤유를 통해 중국 관 시 문화에 대한 8가지 상식을 소개했다.

시공간의 개념의 차이 ‘곧 도착한다’는 중국인의 말을 곧이곧 대로 들어선 안 된다. 그는 몇 분 후에 도 착할 수도 있지만 몇 시간 후에 도착할 수도 있다. 중국인에게 ‘가깝다’는 단어 는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 거리 개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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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인이 매우 가깝다 고 말한 거리가 사실은 수백 km 떨어진 곳일 수도 있다.

겸손함이 미덕, 담배는 일단 받아야 중국인들이 가장 자주 쓰는 말 중 ‘나리 나리’라는 표현이 있다. ‘별 말씀이다’, ‘ 과찬이다’라는 뜻이다. 겸손함을 미덕 으로 여기는 중국인 앞에서 도도하거나 교만하게 군다면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힘들다. 중국인에게 담배는 사교 수단이다. 중국 인들은 친밀감의 표시로 담배를 권하기 도 한다. 자신이 비흡연자여도 중국인이 권하는 담배는 일단 받는 것이 예의다.

다 먹으면 실례, 초대 받으면 안내 받아야 중국에서는 식사 대접을 받을 때 음식을 조금 남기는 게 예의다. 손님이 음식을 깨끗이 다 비우면 자신이 모자라게 준비 해서 대접을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문화가 점점 사라지 고 있는 추세다. 중국에서는 식사에 초대받은 곳에서 낯

웹툰 미생의 한장면

선 사람과 식사를 해야할 수도 있다. 중국인 들은 손님을 식사에 초대할 때 푸짐하게 차 리는 것이 예의다. 그래서 서로 모르는 손님 들이 한 자리에 초대받는 일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중국에서 식사에 초대받았을 때 절대로 먼저 들어가 아무 자리에 앉으면 안 된다. 중국에 서는 초대자가 중요한 손님 혹은 직위에 맞 춰 순서대로 자리를 정해준다. 귀한 손님일 수록 초대자와 가까운 자리에 앉는다.

중국문화를 존중 하는 것도 필요 중국인 앞에서 중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 여주면 좋은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중 국 고전이나 역사적 명언을 인용하면 자신의 수준도 높이고 자국 문화에 애정이 깊은 중 국인의 자존심을 높일 수도 있다.

중국에서는 선물하면 안 되는 몇 가지 물건 이 있다. 남자에게 녹색 계통의 모자를 선물 하는 것은 ‘너의 아내가 외도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 피해야 한다.

선물은 짝수로 발음 때문에 금기시되는 선물도 있다. 우산 의 ‘산’은 흩어지다의 ‘산(散)’과 같은 발음 으로 우산 선물은 이별을 의미한다. 신발은 ‘ 시에’라고 발음되는데 재앙, 변고 등을 의미 하는 사악할 ‘사(邪)’와 발음이 같다. ‘벽시 계를 선물하다’는 말인 ‘쑹중(送鍾)’은 장례 를 치른다는 뜻의 ‘쑹중(送終)’과 발음이 유 사하다. 선물의 개수는 홀수보다 짝수가 좋다. 특히 6과 8은 ‘순조롭다’와 ‘재물이 많다’는 의미 를 지녀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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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운전한 자동차, 사람과 레이스...승자는?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소노마 레이스 트랙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흥미로운 레이스가 열렸다. 아우디 자율주행차와 일반 운전자가 대결을 펼친 것. 현장은 마치 컴퓨터와 겨루던 레이싱 게임을 현실로 옮 겨놓은 듯했다. 참가자들은 처음하는 경험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경주에 나선 아우디의 자율주행차 선 수는 ‘로비(ROBBY)’다. 로비는 바비 (BOBBY)라는 자율주행차의 형제차 로, 빨간색(Red) 외관을 지녔다고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생명체를 연상 케 하는 이름은 1986년 콜로라도주 파 익스 피크에서 우승한 아우디 출신 드라 이버 ‘로버트 윌리엄 바비’에서 유래했 다. 그는 이미 지난 2014년 독일 투어 링카 마스터즈 대회 시즌 피날레에서 경 주장을 완주한 이력이 있다. 당시 최고 시속이 240㎞를 넘었고, 한 바퀴를 도 는데 불과 2분을 조금 넘겼다는 게 아우 디 설명이다. 경기는 로비가 먼저 운전자를 태워 주행 하고, 이후 운전자가 로비와 같은 RS7 으로 갈아타 도전하는 방식으로 치러졌 다. 참가자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로비의 실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회(?) 를 준 것일까. 로비에는 아우디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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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 동승했다. 자리에 앉아 스타트 스 위치를 작동하고 트랙 안으로 진입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손에 쥔 자율주행 버 튼을 누르자 바비가 굉음을 내며 속력을 올렸다. 엔지니어의 손과 발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에서 멀어진 상태였다. 눈 앞에서 스티어링 휠이 제멋대로 움직 이는 상황을 보고 있자니 자못 섬뜩(?) 했다. 하지만 그런 순간도 잠시, 로비의 엄청난 주행 속도에 온몸이 휘청거려 정 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계기판을 확인 하니 최고시속이 200㎞에 육박했고, 코 너링에서도 80㎞/h 이상의 고속을 유 지했다. 헤어핀 구간에선 속력을 급격히 낮춰 시속 40-50㎞로 안정적으로 빠 져나왔다. 로비는 GPS를 통해 경기장에 대한 세 밀한 정보를 획득한다. 따라서 경주로를 정확히 인식, 직선 구간에서는 속도를 최대로 높이고 코너에서는 미리 감속할

수 있다. 더불어 완벽한 스티어링 조작으로 쓸데없는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 즉 속도나 핸들링의 한계까지 능력을 정밀하게 끌어올 려 주행 상황을 완벽히 조절하는 셈이다. 이 어 참가자들의 주행이 이어졌다. 총 10번의 경기에서 로비가 4승, 일반 운전자가 6승을 거두며 인간팀이 승리했다. 로비도 ‘이기겠 다’는 인간들의 승부욕은 뛰어넘지 못한 듯 하다. 다만 참가자들의 기록이 나이와 성별, 주행 습관 등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과 반대 로 로비는 꾸준히 2분2초대를 유지했다. 입 력된 정보에 따라 같은 경로를 같은 속도와 조향으로 주행한 결과다. 하지만 랩타임이 항상 완벽히 똑같진 않다. 일반 드라이버들과 마찬가지로 순간의 날 씨와 노면 습도, 타이어 상태 등에 영향을 받아서다. 대체로 로비는 주행을 반복할 수 록 기록이 빨라진다. 지속적으로 현실 상황 을 학습하는데, 이 과정에서 기본 정보를 보 완과 개선, 발전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

다. 이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조금씩 고쳐나 가는 것이다. 아우디는 로비 등 고성능 자율주행차를 ‘Piloted Driving’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 로 자율주행차를 ‘Autonomous car’라고 일컫는 것과 차이가 있다. 이는 단지 스스로 움직이는 수준을 넘어 최고의 스피드와 핸 들링,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는 아우디만 의 차별성을 강조한 명명법이다. 실제로 회 사는 일반 공도는 물론, 트랙에서의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극한의 조건에 대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시대는 머지않은 미래로 인정받 고 있다. 모든 차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게 되겠지만, 그 속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 할 개성은 분명히 필요하다. 아우디는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는 자율주행에 감각적인 즐 거움을 녹여낼 방침이다. 여전히 달리는 즐 거움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아우디의 철학 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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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으로 2명 사망·1명 실종 농경지 침수 400㏊, 낙과 피해 110㏊

“직업없다 무시해서…” 50대 동거녀 엽기 살인 현장서 손도끼 발견…경찰, 동거남 검거 조사중 50대 남성이 동거녀 머리를 흉기로 내리쳐 살해한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오후 3시 57분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 한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딸(17)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여성의 두개 골이 함몰되고 옆에 손도끼가 있는 것을 확 인했다. 경찰은 사무실 부근 폐쇄회로(CC)TV를 분 석하고 2시간여만에 구미시 고아읍 도로변 에서 숨진 여성의 동거남 A(55)씨를 검거

제9호 태풍 ‘찬홈’이 몰고 온 강풍에 쓰러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정원에 있는 50년생 대형 느티나무가 13일 결국 잘려 해체하고 있다.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으로 13일 오후 4시 현재 2명이 사망하고 1 명이 실종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국 민안전처가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12일 전남 강진에서 공 사 중이던 흙집이 붕괴하면서 1명이 숨 졌고, 13일 0시께 충남 보령시에서 선박 결박 작업을 하던 조선소 직원 2명이 높 은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실종됐다.

VISUAL NEWS

13일(한국시간) 한국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 서 활약하는 전인지(21·하 이트진로)가 미국 내셔널 타 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전남에서는 농경지 400㏊가 침수되고, 낙과 피해도 총 110㏊에서 발생했다. 또 경남과 제주의 도로 각각 2곳과 1곳 이 파괴되고, 제주에서는 높이 30m 석 축 1곳이 붕괴됐다. 경남·제주·전남·부산에서 가로수 총 61 그루가 쓰러졌다. 안전처는 자치단체를 통해 피해조사를 하고 농작물과 민간 시설 복구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사무실에서 흉기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10여년간 동거생활 을 했고 최근 말다툼이 잦았다”면서 “직업없 이 논다며 무시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 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 사한 뒤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 침이다.

“부모 등골 휘는 아이돌그룹 상품… 이어폰이 123만원” 서울YMCA, 기획사 시장지배적사업자 여부 공정위 조사요청 이어폰 하나의 가격이 123만원에 달하는 등 유명 연예기획사의 아이돌그룹 상품이 지나 치게 비싼 이른바 ‘등골브레이커’라는 주장 이 나왔다. 등골브레이커란 제품이 너무 비 싸 등골이 빠지게 일을 해야 살 수 있다는 뜻 의 신조어다.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은 대학생 시민사회 모니터단 ‘와이아이스(Y eyes)’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조사한 3개 기획사 직영 매장의 아이돌그룹 고가 상품 각 15종 의 가격을 13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S기획사의 E아이돌그룹 상품은 이어폰 가격이 123만원에 달하고, 명품 브랜드와 합작한 인형·셔츠·장식걸이· 카드지갑 등도 19만5천∼56만5천원에 팔 렸다. 이 그룹의 상품을 비싼 순서대로 15종을 사 면 384만4천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Y기획사의 B아이돌그룹 상품도 야구점퍼가 17만5천원으로 책정되는 등 최고가 15종을 사면 105만3천원이 들었고, F기획사의 C아 이돌그룹 상품도 최고가 15종에 47만8천원 이 들었다. 아이돌 그룹 상품의 주 구매층이 청소년임 을 고려하면 이는 과도한 가격이라는 지적 이 나온다. 서울 YMCA는 “순수한 팬심을 이용한 도 넘 은 스타 마케팅 상술”이라며 “청소년 소비자 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 YMCA는 조사대상 업체 중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시장지배적 사 업자로 추정되는 업체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해당 여부와 해당 업체들이 상품 가격을 부 당하게 결정하는 등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 했는지를 공정위에 조사요청할 계획이다.

학교 선처 ‘여교사 폭행 중학생’ 시민 의견으로 구속 안동지청 검찰시민위원회 구속 견해…피해 교사는 처벌 불원 흡연을 나무라는 여교사를 폭행한 중학생이 학교 측의 선처 노력에도 구속됐다. 안동 지역의 시민들이 패륜범죄의 재발을 막 으려면 일벌백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 기 때문이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담임 여교사에게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 등)로 안동 모 중학교 3학년생 A(15)군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4일 오전 자신이 다니는 학 교 교무실에서 담임교사 B(48)씨에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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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교실에서 흡연 문제로 꾸중을 듣자 심 한 욕설을 퍼부었고, 이에 놀라서 B씨는 교 실 밖으로 피신했다. A군은 분이 풀리지 않 은 듯 교무실로 찾아가 때마침 교장과 이야 기하던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 해졌다. 당시 교무실에는 다른 교사들도 있었지만, 폭행이 갑작스레 벌어진 탓에 A군을 곧바로 제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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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날짜·장소.. “결정된 바 없다”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9)이 수감 생활을 마치고 ‘전자발찌’를 차고 지난 10일 출소했다.

예비 부부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날짜와 장소 관련,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고영욱은 이날 오전 9시 주어진 형량을 채우고 서울 남부교도소 문을 2년 6개월 만에 나섰다. 이날 다른 출소자들은 오전 5시 사회로 복귀했지만 고영욱은 전자 발찌 착용 절차로 4시간이 지나서야 모 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바지를 입고 취재 진 앞에 선 고영욱은 “물의를 일으켜 죄 송하다. 수감생활은 힘들기도 했지만 스 스로를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이됐 다”라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감내해야 할 것들이 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살아가겠다”라는 다짐으로 담담 히 출소 소감을 밝혔다. 고영욱은 앞으로 전자발찌가 부착되는 3년간을 거주지 인근 보호관찰소의 관 찰을 받게된다. 신상정보도 5년간 공개· 고지되게 됨에 따라 사실상 방송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13~17세 미성년자 3명 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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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로 2013년 1월 구속 기소됐다. 이 후 3심까지 가는 지루한 법정공방이 이 어졌으나 대법원이 그 해 12월 고영욱 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형 등을 선고해 서울 남부교도소에 입감, 그동안 만기 복역 해 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 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날짜 및 장소 등 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 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서울 광 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라 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5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 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 면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 이성 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 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웨딩 촬영과 함께 결혼식에 서 입게 될 웨딩드레스를 결정하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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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2년 6개월 형기 마치고 ‘전자발찌’ 착용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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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가사논란,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항의성명서 발표’ 송민호 가사논란,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대한산부인과의사회 ‘항의성명서 발표’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가사 논란에 휩싸였다. 트위터에 게재한 사과글

일고 있다. 이에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방영내용 중 위너 송민호 씨가 랩가사를 통해 대한민 국 여성과 대한민국 산부인과의 명예를 훼손 하는 내용이 여과없이 방영된 사실에 다음과 같은 항의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산부인과 의사회 항의 성명 발표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위너의 송민호가 일대일 랩 대결을 펼치

던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 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랩을 해 논란이

“유명 연예인의 소득세?” 재미로 보는 유명인의 세금 대중들은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연예인들은 방송을 통해 얼마를 벌고 세금을 얼마나 낼까?”라는 의문을 갖는다. 현재 각 방송사에서 예능 프로그램 4개 정도를 진행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 A 씨 는 예능 프로그램 한 회당 적게는 1000 만 원, 많게는 3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당 평균 1500만 원을 기준으로 출연료 를 잡았을 때 프로그램을 통한 한 달 총 수 익은 2억 4천만 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한 달 2억 4천만 원의 수익을 얻는다고 봤 을 때 소득세는 78,894,960 원, 지방소 득세 (소득세의 10%)는 7,889,480 원 을 납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년 수익으로 따지면 28억 8천만원이라 는 금액이 나오고 이 수익을 토대로 소득 세를 계산하면 1,041,413,280 원을 납 부하게 된다. 물론 CF와 행사는 제외한 금액이지만 A 씨는 연예인 수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 는 ‘행사’를 아예 하지않고 있으며 CF도 1 년에 많게는 2편 적게는 1편도 찍지 않고 있어 결국 A 씨의 ‘수입’이라고 부를 수 있 는 것은 방송이 전부인 셈이다. A 씨의 측근은 “A 씨 본인 자체가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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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라며 “ 시청자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방송인으 로서 오로지 방송에만 몰두하고 산다”고 말했다. 스타가 되면 부와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스타’들은 전 체 연예인 중 일부분에 속한다. 통계청 조 사 결과 소득이 높지 않은 영세 가수, 배 우, 탤런트는 2만 7천명 정도인 것으로 나 타났다. 기본적으로 세금은 버는 액수에 맞춰 발 생하며 부와 명예가 쌓인 유명 연예인만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송민호 군은 ‘산부 인과처럼 다 벌려’ 라는 가사로 여성들이 남 성들을 향해 다리 벌리는 공간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모욕하고, 산부인과와 산부인과의 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송민호 군 및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와 이를 여과 없 이 방영한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대한산 부인과의사회에 ‘진심 어린 사과 및 재발방 지를 위한 노력’을 포함한 내용을 공식적으 로 의사 표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또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

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성명서 전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7월 10일 Mnet ‘쇼 미더머니4’에 방영된 아이돌 그룹 위너 송민 호씨의 랩 가사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 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가 대한민국 여 성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준 것은 물론, 대한 민국 여성들의 건강과 21세기 한국의 미래 를 짊어질 새 생명들의 건강을 위해 365일 24시간 불철주야로 진료를 하고 있는 대한 산부인과의사회 소속 4000여 산부인과 의 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여과 없이 방영한 Mnet 채널 및 ‘쇼미더머니4’ 제작진과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해당 사태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에 대한 성의 있는 공식적 의견 표명을 적극 요청하는 바입니다. 방송 방영 직후부터 월요일 현재까지 방송을


시청 후, 성적 모욕감과 산부인과 비하에 문 제의식을 느낀 많은 여성들이 보낸 공식입장 표명 요청 전화와 메일이 대한산부인과의사 회에 폭주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 럼 다 벌려’라는 가사는, ‘MINO 딸내미 저 격’ 즉, MINO가(자신이) 여성들을 저격하 겠다는 뜻이며,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 자신 이 저격한 여성들이 자기 앞에서 산부인과처 럼 다리를 다 벌린다는 뜻의 내용으로 해석 되어 이 내용을 듣는 여성들은 성적 수치심 과 모욕감을 느꼈을 뿐 아니라, 이 방송을 시 청한 10대 청소년들에게는 잘못된 성적 가 치관 및 산부인과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 킬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는 자궁과 난소 등 여성의 소중한 신체 부위를 검진함으로써,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난소암 같은 무서운 질병을 조 기에 예방하고 여성의 건강을 증진하는 곳입 니다. 이를 통해 저출산율 세계 1위의 초저 출산 국가인 대한민국이 난임과 불임으로 고 통 받지 않도록,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 생명들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돕 는 곳입니다. 그런데, 송민호 군은 ‘산부인과 처럼 다벌려’ 라는 가사로 여성들이 남성들 을 향해 다리 벌리는 공간으로 대한민국 여 성들을 모욕하고, 산부인과와 산부인과의사 들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생리 관련 질환이나 자궁경부암 정기검진 등 을 위해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아야 할 젊 은 여성들이 산부인과 방문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보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제 때 산부인 과를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생리통을 진통 제로 견디거나 산부인과 검진을 제 때 받지 못해 자궁경부암을 조기 발견하지 못하고, 심하게는 치료시기를 놓쳐 후유증으로 불임 이 되거나, 자궁적출까지 해야 하는 대한민 국 여성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09년 부터 지금까지 ‘와이즈우먼의 자궁경부암 이야기’, ‘와이즈우먼의 피임생리이야기’ 등 의 웹사이트 개설을 통해 전문의들이 매일 무료상담을 해 오고 있으며, 산부인과의 문 턱을 낮추어 젊은 여성들도 조기 검진을 받 을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캠페인을 지속하 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과연 산부인과가 남성들 앞에서 다 리나 벌리는 곳으로 폄하되어야 할 곳입니 까? 이런 노력들이 성과를 내기도 전에 찬물 을 끼얹은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군 및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와 이를 여과 없 이 방영한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대한산 부인과의사회에 ‘진심 어린 사과 및 재발방 지를 위한 노력’을 포함한 내용을 공식적으 로 의사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준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이 없이 무성의로 일관하거나 어물쩡 넘어가는 일이 생긴다면, 여성부와 보건복지부에 강력한 항의와 더불어 법적인 대응을 통해 물적, 심 적 보상을 강제할 것입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요즘 집 팔기에 가장 좋은 시기 날씨는 춥지만 부동산시장의 열기는 아 직 식지 않고 있어 지금이 집을 팔기에 가 장 좋은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RP Data의 자료에 의하면 주택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의 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에서 매 물이 줄어 들었다는 것은, 특히 낮은 이자 율이 유지되고 있어 바이어들이 투자할 곳 을 찾고 있는 이 때에, 그만큼 좋은 가격에 집을 잘 팔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RP Data의 모기지인덱스에 따르면 모기지 수 요는 지난달 약간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연 초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P Data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3월까 지 12개월동안 호주의 단독주택 매매건 수는 2.1%가 증가하여 총 357,972채 의 집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 트의 매매건수는 같은 기간 8%가 줄어든 140,246채로 나타났으나 off-the-plan 의 판매는 세틀먼트(잔금정산)를 치르기 전까지 수치에 반영되지 않아 추후 매매 건수는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매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호주 전체 주택시장에서 매물의 수는 전년 대비 3.9%가 감소하였으며, 주요 대도시 들의 주택시장만 보면 6.5%까지 매물이

감소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경우 지난해 대비19.1%가 감 소한 16,614채의 주택매물이 시장에 나 와 있으며 , 멜버른은 14.6%가 줄어든 26,225채의 주택이 시장에 나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브리스번의 경우 지난해 와 비교하여 0.7%가 줄어든 18,260채 가, 아들레이드의 경우는 6.9%가 줄어든 7,251채가 그리고 호바트도 6.9%가 감 소한 2,827채의 주택이 시장에 나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퍼스와 다아윈 은 전년과 대비하여 주택시장에서 매물이 증가한 유일한 주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아윈의 경우 28.8%가 증가한 1,556채 의 주택이 그리고 퍼스는 14.8%가 상승 한 20,198채의 주택매물이 전년대비 늘 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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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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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 어느 신자가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하나님! 제발 복권으로 100억 원만 당 첨되게 하여 주십시오. 만일 복권이 당첨 되면 반드시 그 10분의 1은 가난한 사람 들을 위해 기부하겠습니다. 하나님, 만일 저의 약속에 의심이 가신다면 10분의 1 은 원천징수로 공제하시고 나머지만 주셔 도 됩니다!”

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란 ‘부자와 가난뱅이가 같이 (?) 내는 세금’이래요. 그래서 균등 10%가 아닐까요. 부가가치 세의 원조는 역시 교회 십일조. 십일조를 잘 내야 구원을 받죠. 왜 십원이 아니고 구원이냐고요? 일원을 십일조 하고 나니 구원이죠.

오늘의 난센스 퀴즈 딸 둘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은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는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목을 매달?)이라고 하는데, 펜스와의 거리가 비교적 짧아 많 이 발생하는 목동야구장의 홈런을 네티즌 이 부르는 것은?(힌트 : 목동홈런의 준말) 정답 : 목런

Palacio Real / 마드리드

레고의 원리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궁전 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지요. 우리가 사는 호주도 분명 서양 문화권이지만 실제뿌리라 할수 있는 유럽처럼 유서 깊은 서양문화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소세지와 맥주, 서퍼들... 그리고 노워리스와, 구다이 마이트... 덩치 좋은 언니들이 익숙할 뿐이지요. H 레스토랑 사장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깊이가 없어요. 날씨는 좋지만...”

맹구가 진지한 목소리로 여자친구에게 물 었다. 맹구 : “왜 남자하고 여자는 결혼하는데 남 자하고 남자, 혹은 여자하고 여자는 결혼 하지 않는 거지?” 황당한 질문을 받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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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친구는 한마디로 일축해 버렸다. “야! 이 웬수야! 넌 레고도 안 해 봤냐?”

영어로 ‘거기’는? 맹구 : 맹순아!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단어 를 영어로 말해 봐! 시작한다~. 가슴! 맹순이 : 바스트(bust). 맹구 :허리는? 맹순이 : 웨스트(waist). 맹구 : 엉덩이는? 맹순이 : 히프(hips). 맹구 : 그럼 거기는? 맹순이 :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잉, 난 몰라…. 맹구 :: 뭐? 거기도 몰라? there잖아!

애완견과 변견의 차이 애완견 : ‘애완용’으로 길러지며 ‘가족의 일원’에 포함됨. 변견 : ‘식용’으로 사육되며 ‘가축의 일종’ 으로 분류됨. 애완견 : 주인이 인위적으로 짝을 찾아주 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좋은 혈통의 2세를 원한다면 견종 단체나 수의사, 펫숍을 통 해 교배시킨다.(짝짓기 금액은 암캐 쪽에 서 수캐 쪽에 지불하게 된다) 변견 : 발정기가 되면 온 동네를 휘젓고 다 니며 스스로 해결(?)하고 온다.(수십 번 짝짓기를 해도 공짜다)


‘라이언킹’ 이동국, 차범근 제치고 통산 득점 1위 등극 한국 축구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 ‘갈색 폭격기’ 차범근, 2000년대 이 후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라이온 킹’ 이동국. 한국 축구 역사에 서 공격수에 대해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두 인물이다. 차범근은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빛났다. 한 국 선수 A매치 통산 최다골(58골) 기록을 갖고 있다. 이동국은 K리그 최고 공격수다. K리그 통산 최다골(175골·7월 13일 현재) 기록을 보유 중이다. 그러면 과연 대한민국 역대 최고 공격수로 손꼽히는 이 두 사람 중 최다골을 기록한 득 점왕은 누구일까?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이 두 걸출한 공격수가 기록한 통산 득점을 비교해 봤다. 단, 고등학교까지 기록은 확인이 어려운 관 계로 성인 무대 데뷔 이후 국내외 대회와 각 급 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합산했다. 조사 결과 656경기에서 281골을 기록한 이 동국이 665경기에서 250골을 넣은 차범근 을 31골 차로 누르고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 역대 통산 최다골 기록 영광을 안았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통산 250골을 넣 은 차범근은 국가대표 선수로 83골(A매치 는 58골)을 기록했다. 청소년 대표로 8골, 고려대와 신탁은행과 공군 소속으로 국내 대회에서 35골을 넣었다. 그리고 독일 진출 이후에는 분데스리가와 UEFA컵 등을 합쳐 124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태극 마크를 달고 34골(A매치는 33골)을 비롯해 올림픽대표로 15골, 아시 안게임대표로 5골, 청소년대표로 8골을 각 각 기록했다. K리그에서는 리그와 컵대회 를 합쳐 175골, FA컵에서는 13골을 기록했 다. 그리고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국제 클럽 대회에서 29골, 잉 글랜드 진출 기간에 2골을 각기 기록해 통산 281골을 넣었다.

비록 이동국이 우위에 있긴 하나, 이들은 누 가 랭킹 1·2위인가에 상관없이 경이로운 기 록을 작성했다.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통산 200골을 넘는 국내 선수가 아직 없다. 따라 서 둘의 기록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오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활약은 선수 생활의 황혼에 다다른 30대 후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놀라움을 준다. 차범근은 36세까지 분데스 리가에서 활약했고, 이동국은 36세인 현재 아직도 현역으로 뛰며 놀라운 골 감각을 자 랑하고 있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이동국의 골 기록은 앞 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통산 300 골 금자탑도 멀지 않았다. 과연 이동국이 은 퇴하기 전까지 얼마나 더 높은 고지까지 올 라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VISUAL NEWS

영화 ‘암살’ 전지현 영화 ‘암살’ 언론배급 시사회가 7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 스에서 펼쳐졌다. 이날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 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이 참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 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 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 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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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교민 게시판

한인회 대표들 MP Office 방문

근이 용이한 런컨 혹은 Stretton 지역등에서 주정부 소유의 땅들 중 이용이 가능한 땅들에 대해서도 논의 를 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다시 논 의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회와 연방 정부 및 주의원들간 상호 협조를 통한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 간이었다. 한인회에서는 금번 방문 시 협의된 사항들 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하여 조속히 시행 할 예정이다.

Graham Perett 연방의원 방안 협의

2015년 6월 25일과 6월 26일 양일간 퀸스랜드주 현광훈 한인회 회장은 Graham Perrett 연방의원, Peter Russo Sunnybank 지역 관할 주의원, 그리 고 Duncan Pegg Stretton 지역관할 주의원 사무 실을 각각 방문해 개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한 연방 정부와 주정부 차원의 후원금 조성 및 사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Graham 연방의원은 구체 적인 펀드 신청을 연방정부에 하면 펀드가 승인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그는 더 효율적으로 허가를 받는 방안으로 다른 의원들과 도 협의해 같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유 하였다. Peter 주의원은 금번 행사를 위해 2000불 을 후원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Duncan 주의원은 한 인의 날 행사를 위한 정식 펀드를 주 수상을 만나 요 구해 줄 것을 약속해 주었다. 또한 금번 연방의원 및 주의원들 방문시 한인회관 건 립을 위한 방안도 협의를 하였으며, 현재 주정부 소 유의 땅들 중 장기 임대를 통해 한인회회관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있는지 검토해 줄 것 등에 대해 협의 를 하였다. 우리 교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접

브리스번 한글학교 브리스번 한글학교 3텀 개학일은 7월 18일입니다. 브 리스번 한글학교에서는 4세반, 프립반, 1학년반, 2학 년반, 3학년반, 4학년반, 5학년반, 6학년이상 고등부 반, 성인반(호주성인을 위한 반), OP반(OP한국어 시 험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학생의 입학 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미리 등록을 해 주시기 바라며 일부 반의 경우 정원 초과로 입학이 불가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브리스번 한글학교 홈페이지 : info@bklskorean. org.au - 브리스번 한글학교 대표전화 : 0427 162 253

2015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공고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 육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이 2015.10.17(토)에 실시됩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 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며, 그들의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유학, 취업 등에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1. 시험일 및 시험 시간 2015.10.17(토) 2. 응시수수료 및 지불 방법 가. 응시수수료 - TOPIK I : $30, TOPIK II : $35 나. 응시수수료 지불 방법 - 수표 또는 우체국환(Money order) - payable to ‘TOPIK’ - 현금 : 시드니한국교육원 TOPIK 접수처에서만 접 수 가능

3. 시험장소 브리스번 /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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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그리고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쿠라비에 있는 한인장로교회에서 경상남도 농특산물을 경상 남도 주관하에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청정지역인 지리산지역에서 생산되고 경상남도와 경남 농업연구소에서 재배부터 상품개발 및 포장단 계까지 철저하게 품질관리가 실시된 100% 무농약, 무첨가제 제품으로 인정 받은 몸에 좋은 한국 전통의 먹거리로 평가 받고 있다. 전시 판매될 상품은 미역, 기장 다시마, 건홍합, 돌김, IQ Energy Bar, 똑똑한 딸기잼, 초석잠, 곶감, 재첩, 매실원액, 감식초, 취나 물, 고사리, 쑥부쟁이, 토란대, 고구마줄기, 배즙, 울 금, 촌된장, 무공해 시레기 등이다.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교민 및 호주사회에 우리 의 전통 먹거리와 음식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호주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더 활발하게 하는 계기 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퀸스랜드 주 행사후 시드니 한인회, 그리고 서부호주 한인회에 서도 각주의 한인회날 등 행사시 경상남도 농특산물 을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상품 종류 및 행 사일정에 대한 사항은 퀸스랜드주 한인회 홈페이지 (www.ksqld.org)에서 볼 수 있다.

한인의 날 행사에 초대 합니다. Duncan Pegg 주의원과 한인 회관 건축부지에 대한 논의

경상남도 농특산물 전시판매

우리 퀸스랜드주 한인회에서는 제70주년 광복절 행 사 및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 고자 하오니 참석하셔서 광복절의 깊은 뜻을 되새기 고 우리교민들이 하나되는 화동의 시간을 가족분들 과 같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8월 15일 (토) 10:00 ~ 13:00 - 장 소 : 브리스번 시청홀 및 킹조지 광장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2015년 8월 13일에서 14일 양일간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커뮤니티 센터와 8월 15일 한인회날 행사시 브리스번 시청홀 앞 킹조지

프로그램 - 제70주년 광복절 행사 - 2015년 한인의 날 기념 전통 문화예술 공연 (경남 예술단) - 경상남도 유기농 건강 농특산물 박람회 및 전시 판

- 브리스번한글학교 : 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Regents Park - 골드코스트장로교회한글학교 : Southport High School, Southport

308 436 이나 davidjws@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4.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7월 모임은 재림교회 에 서 우리를 섬겨 주십니다. 장소는 제영도 목사님​댁입 니다. 직접 찾아 가지못하시는 분는 10:30 사우스포 트 도서관 (Southport Library) 앞에 집합 하여 가도 록 합니다.

가. 응시원서 교부 - 시드니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kr)->’KEC NEWS’에서 다운로드 - 기출문제는 www.topik.go.kr -->‘정보마당’-->‘ 기출문제’ 나. 제출서류 - 응시원서, 사진 2장(원서에 부착), 응시료 ※ 사진은 성적증명서에 출력되므로 반드시 컬러 증명 사진 또는 여권 사진을 부착 다. 접수마감 : 2015. 7. 27. 라. 개별지원자 접수처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Suite 401, 130 Elizabeth St Sydney 2000 Tel: 02-9261-8033 consyd7@mofa.go.kr

연세한국어학당 2015년 3분기 학생모집 골드코스트 지역의 한글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연세한국어학당이 오는 7월18일(토) 3분기 개학을 준 비하며 학생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Reedy Creek Baptist Church (10 Gemvale Rd. Reedy Creek)에서 진행되는 연세한국어학당은 교 실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장과 야외 놀이터, 운동장 등 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학부모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합니 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각 분야를 분기마다 강 조하며 진행하는 한글학습과 다양한 창작 활동, 그리고 공동체 문화 프로그램 등의 알찬 커리큘럼으로 학생들 의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발달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 내고 있습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30부터 오후 12:30까지 3교시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상담은 0433

Gold Coast 한인 경로회

- 날 자: 2015년 7월 24일 11:30 - 장 소: 13 Hackney Court, Upper Coomera, Qld 4209 TEL:0430041022 - 집 합: Southport Library 앞 10:30 출 발:10:50 Cnr Lawson St. & Garoen St.​​ - 회 장: 박 웅대 0412176702 - 부회장: 장 임옥 0412911566 경로회를 섬겨 주실분은 ​연​락 바랍니다.​

매 - 한국 전통음식 및 다른 커뮤니티들의 전통음식 축제 광복절행사에 참석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참석여부 를 6월 3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E-mail 혹은 사무 총장에게 전화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실 분들은 아래 한인 회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회장 혹은 사무총장에게 알 려주시기 바랍니다. - 계좌명: Korean Society of QLD - BSB/계좌번호: 014 240/3518 53582

한인의 날 행사 Food Stall 참가 안내 2015년 한인의 날 행사 시 운영될 Food Stall에 대 안내해 드리오니 많이 참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8월 15일 (토) 10:00 ~ 17:00 - 장 소 : 킹조지 광장 - 운영 부스 수: 20 개 항목 - 한국 전통음식 및 다른 커뮤니티들의 전통음식 - 기업 및 단체 홍보물 신청방법 - 6월 3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E-mail 혹은 사무 총장에게 전화로 신청 참가비 및 유의 사항 - 부스당 $300 - Food Stalls need to provide food license and public liability i nsurance (Non-profit organisation allow 12 times a year no food license)

SDA 한글학교 개강 SDA 한글학교는 2015년 3분기 한글학교 입학 신청 을 받는다. SDA 한글학교 수업은 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아 자녀들이 급속도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할 수 있 도록 소그룹을 유지하면서, 유치, 초급, 중급 이렇게 세 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장소: Life Development Centre - 주소: 15 London Street Eight Mile Plains - 수업 시간: (7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반-12시 반 - 입학 신청​:​0433 157 600

​QLD 한인 골프회 7월 정기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일시: 2015년 7월 27일(월) 09:00 - 장소: 카브룩골프코스 - 회비: $30불(중식. 간식. 라운딩비 포함) 시니어 골프회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QLD 한인 골프회로 새롭게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 문의전화: 0430202239 (회장 서효진) 0404808045 (총무 권종호)

이민살이 이모저모... 벼라별 좋은 일들, 온갖 궂은 일들.... 게시판에 알리세요~ visionweekly01@gmail.com

나누면 커지고 나누면 가벼워 집니다.

SPEAK 알리세요!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QUEENSLAND KOREAN WAR MEMORIAL NATIONAL KOREA VETERANS DAY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행사 초청안내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정입니다. 기념식 후에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 정이며, 점심은 참가자의 부담($15.00-로스트비 프 또는 생선요리, 음료 및 주차무료)으로 Surfers Paradise RSL클럽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골드코스트한인회로 연락주 시기 바랍니다.

립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한인 차세대 청소 년들에게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강사님들이 현 실적이고 미래의 비전을 담은 이야기들을 전해 줄 것 입니다. 이번 강연회에 많은 한인 차세대들이 참석하 시어 삶을 개척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희망을 키워나 가시기 바랍니다.

•장소: Cascade Gardens, Gold Coast, Queensland •날자: 25 July 2015 토요일 •시간: 입장 10시 / 기념식 10시 30분 – 12시 •복장: 정장, 메달, 명찰, 배지 착용

• 날짜: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 시간: 오후 1:30-4:30 (약 3시간)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Main Hall) • 대상: 한인유학생, 워홀러, 교포 청소년 (한국어 및 영어로 진행) • 강사: 조준형박사, 정재훈 그리피스대학교수, Felicity Taylor-Edwards, CEO, Regional Development Australia (RDA) – Orana, NSW, Australia & Georgia Fahey, Project Officer, RDA Orana • 무료입장 및 간단한 다과 제공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 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으며, 골드코스트한인 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 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 기재해 주십시오)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호주용사들, 기타 참전국 용 사들, 호주 재향군 단체 및 기타 군단체, 육해공군 대 표, 연방정부 및 주 정부대표 그리고 골드코스트 시의 회 대표들이 함께 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날’ 기 념식에 한인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생업과 학업에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함께하여 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 주관: Surfers Paradise RSL • 협찬: The Royal Australian Navy Band, B Coy 25/49 RQR and the TSS Cadet Corps, QLD 호주 한국전참전용사회, 골드코스트 한인회

그리피스대학교 한국인학생회(GUKA)와 골드코스 트한인회가 공동주관하는 한인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청년 그리고 교포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강연회가 열

한인회비 납부 안내

참전비관리비후원 : Ron Clare ($50.00)

이날 행사에는 호주 제24대 총독을 역임한 Major General the Honourable Michael Jeffery 의 연 설이 있을 예정이며, 이휘진 총영사의 답사도 있을 예

​​ 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골 주시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골드코스트한인회로 연 락 주시기 바랍니다.

로젝트에서 탑 20 안에 들었습니다. “브리스번 시에선 2013년부터 영어가 모국어가 아 닌 관광객들 및 학생들이 쉽게 도시를 다닐 수 있게 30 개가 넘는 곳에 40개가 넘는 길찾기 표지판을 세웠습 니다.” “이 표지판은 킹 조지 스퀘어, 퀸 스트리트 몰, RNA 쇼 그라운드, 이글 스트릿 피어를 포함한 시내 유명한 곳, 주요 지형지물, 교통 수단을 가르킵니다.” “이 표지판은 퀸 스트리트 및 브런스윅 스트리트 몰, 포 스트 오피스 스퀘어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위 치해, 방향과 거리를 영어, 중국어, 한국어, 아랍어, 일

본어로 제공합니다.” 시장은 이번에 인정을 받은 것이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 해 브리스번을 포함하고 접근성있는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약속을 강조한다고 전했습니다. “브리스번은 호주의 새로운 세계 도시이며, 이 표지 판은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이 브리스번을 살고, 공부 하고, 일하는 곳으로 선택하는 훌륭한 이유중 하나입 니다.” “브리스번은 세계 전역에서 모인 문화로 이루어진 커뮤 니티이며, 우리 커뮤니티 안의 모든 사람이 동등한 접근 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리스번 주민들은 208개가 넘는 국가에서 왔으며, 총 211개의 언어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의 길찾기 표지판이 이렇게 인정을 받은 것 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스마트하고 풍요로운 도 시로서의 브리스번의 명성을 키울 이니셔티브를 계속 찾도록 할 것입니다.” 시의회의 경제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 면, www.brisbane.qld.gov.au 또는 통번역 서비스 인 13 14 50에 전화 후, 3403 8888번으로 연결을 요 청하십시오.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브리스번 시의 외국어 길찾기 표지판 브리스번 시의회의 외국어 길찾기 표지판이 경험 그래 픽 디자인 소사이어티(The Society of Experiential Graphic Design)에 의해 세계에서 길찾기 표지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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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ast Korean Youth Day“Show Me The Future” 행사안내

2014-2015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고광덕, 고기박사, 고주석, 김광수, 김광연, 김기병, 김붕구, 김상익, 김선수, 김 선희, 김양구, 김인호, 김인환, 김위수,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나기복, 나희영, 노앤디, 노영요, 동양마트, 두리분식, 박경용/김미숙, 박기종, 박난희, 박상운, 박순희, 박의연, 박정빈/박영미, 박종민, 방기성, 변용진, 백봉연, 백승현/문은 숙, 베티장, 서주아, 송진권, 심옥춘, 안창민, 양병구, 유성종, 유평안, 윤현용, 음 두호, 이광분, 이미순, 이상현, 이순자, 이세라, 이영숙, 이우희, 이은영, 이은옥, 이정민, 이철주, 이충만, 이효섭, 임종규, 장승현, 장원순, 전주한, 정성교, 정현 우, 정훈시, 조동수, 조성현, 최정현, 최종식, 킴스마트, 코리아나, 황리사, 황준 구, 한인성당, JD Motors, Littles Lawyers, WA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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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손연재, ‘값진 U대회 메달에 키스’ 리듬체조 5관왕을 노렸던 손연재(21, 연세대)가 3관왕을 달성했다.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리 듬체조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18.300), 볼(18.250)에서 두 개의 금메달 을 추가했다. 전날 치른 개인종합결선 금메달을 포함, 손연재는 3관왕에 등 극했다. 그러나 실수가 나온 곤봉(17.800)에서 손연재는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리본에서 17.800점을 받은 손연재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는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경사면에서 스윙 하기 백 타가 한참 동안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어했던 것 하나가 경사진 곳에서 공을 정확하게 치는 것 이였다. 누구 나 한번쯤 경험을 했을 법한 일 이지만 백타에게는 유독히 이런 응용 스윙에 적응하지 못해 남들보다 더 힘든 시기였다. “하~ 이젠 지겹다. 지겨워! 하도 땅을 찍었더니 이젠 남은 풀도 없네.” 헛스윙과 뒷땅을 연달아 한 백 타는 홧김에 스윙을 마구잡이로 했고 그 결과는 아무죄도 없는 풀과 흙만 없어지고 있었다. “백 타님~ 그 렇게 화풀이 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제 설명을 듣고 차분하게 시도를 해 보시죠.”왕 프로가 화가 잔뜩 난 백 타를 달래며 말했다. “자~ 우리가 첫째로 해야 할 것은 내가 샷을 해야 할 곳에 있는 공이 발 보다 높은가~ 아니면 낮은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공이 발 보다 낮으면 스탠스를 조금 더 넓게해서 공이 가 까워지도록 하고 반대로 공이 발 보다 높으면 평상시 보다 상체를 세워주고 체중을 뒤꿈치로 합니다.” 백타는 왕 프로의 설명을 듣다 말고 흥분한 목소리로 질문을 했다.”프로님! 당연히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도 결과가 왜 이런거죠?”왕 프로는 미소를 잃지 않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네~ 그럼요.그런데 한 가지 잊으신 것이 있 습니다. 알맞는 클럽과 스윙의 크기를 체크하지 못하셨어요. 공이 낮은 곳에 있으면 팔로 스윙을 하는 느낌으 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윙 궤도는 자연스럽게 업라이트 궤도를 그리며 3/4정도만 스윙을 합니다. 한 클럽 을 더 길게 선택 하는것은 거리 조절에 도움이 되죠. 그리고 이때 구질은 슬라이스성이므로 셋업할때 목표의 왼쪽을 향해서 서야 합니다. 반대로 공이 높으면 플랫하면서 약간 작은 백 스윙을 해야하며 그립을 짧게 잡고 셋업 방향은 오른쪽으로 서는것이 중요합니다. ”

비전 유머 황혼 이혼 방지하는 방법 1. 함께 있는 시간을 줄여라. 그래야 의견 충돌로 다툴 일이 적어진다. 2. 서로가 하는 일에 간섭을 하지 마라. 세상을 살아온 경험이 있다. 치매환자가 아닌 이상 허튼짓은 안 한다. 3. 쪼잔하게 여자 돈 쓰는 데 간섭 마라. 돈 쓰는 데 간섭받으면 제일 열받는다. 스트레스 받아 병들면 돈 더 많이 듦.

아 : 름다운 이 : 세상을 유 : 쾌하게 ‘아이유’ 하면 다같이 ‘화이팅’ 또는 ‘원샷’

사위와 며느리 한 달 사이에 아들과 딸의 결혼을 치른 여자에게 친구가 물었다.

5. 식사는 각자가 알아서 챙겨 먹어라.

“사위는 어떤 남자야?”

6. 집안 일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아주 끝내준다는구나. 글쎄 우리 딸애가 아침에 늦잠을 자도록 해주고 헬스장에 노상 나가게 하며 저녁은 날마다 외식이라지 뭐니.”

8. 모임을 부부 함께 하지 마라. 서로 비교하고 나쁜 일만 생긴다.

가장 오래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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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클럽 건배사

4. 같은 취미를 가지지 마라. 서로가 어울리지 않는 게 좋다.

7. 티비 채널은 여자에게 우선권을 줘라. 안 그러려면 한 대 더 사라.

글: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이지요!” 그러자 정치가가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아니 그럼 그 혼돈은 누가 만든 거라고 생각하시오?”

의사, 건축가, 정치가 세 사람이 모여 누구의 직업 이 제일 오래된 것인지 자랑을 하고 있었다. 먼저 의사가 주장했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 를 떼어 이브를 만들었으니 그게 바로 외과수술 아니겠소? 그러니 의사가 제일 오래되었죠!” 그러자 이에 반발하며 건축가가 말했다. “하나님 은 태초에 우주의 혼돈 속에서 세상을 건설한 것

“거 잘됐구나. 그럼 며느리는 어떤 여자야?” 여자는 탄식하면서 대답했다. “영 아니야. 늦잠을 자고는 미용실에 가서 살다시 피 하고 저녁은 늘 외식으로 때우려 드니 원….”


400홈런의 신화 이승엽 홈런레이스 나선다 400홈런의 레전드 이승엽이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참가한다. KBO는 오는 17일과 18일 수원 케이티 위 즈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행사계획을 확 정했다. 올스타전의 재미 중 하나인 홈런레이스는 8 명이 나와 경합을 펼친다. 올해 개인 통산 400홈런의 신화를 쏜 이승엽이 홈런레이스 에 나온다. 이승엽 외에 나바로 김현수 황재 균(이상 드림 올스타)과 나성범 이호준 테임 즈 박용택(이상 나눔 올스타)이 출전한다. 이승엽은 지난 2013년에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다. 홈런레이스는 7아웃제로 치러지는 예선전 을 통해 드림-나눔 올스타 각 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결승에 올라 10 아웃제로 진검승부를 펼친다. 홈런레이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 VIP 관람권 4매가 상품으로 수여 되며,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별도로 최장 비거리를 기록 한 선수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여 행상품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 투수들의 대결로 퍼펙트피처도 열린다. 퍼펙트피처는 일정 거리에 7개의 배트를 세 워두고 선수당 10개의 공을 던져 맞히는 방 식으로 양 팀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 승자를 가리는 게임으

로, 드림 올스타의 삼성 임창용, 안지만, SK 정우람, 두산 유희관과 나눔 올스타의 넥센 조상우, LG 소사, NC 해커, KIA 윤석민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투수들이 대거 참가해 진정한 제구력의 최강자를 가린다. 우승 선 수에게는 상금 200만원, 준우승 선수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된다. 홈런레이스와 퍼펙트 피처는 17일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 열린다. 17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오후 4시 퓨처스 올스타 팬사인회로 시작한다. 팬사인회 참 가 티켓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1루 내야출 입구 옆 KBO 접수처에서 경기 입장권 예매 자(예매화면 출력물, 모바일 티켓 등 인정) 에 한해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후 5시에 열린다. 수원 지역 야식배달부에서 희망을 전하는 성악가 로 변신한 테너 김승일 씨가 애국가를 부르 며,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구를 맡았다. 18일 KBO 올스타전 당일에는 오후 4시부 터 양 팀 베스트 12 선수를 비롯한 올스타 선 수 30여명이 참가하는 팬사인회로 막을 연 다. 이 날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KBO 접수처에서 경기 입장권 예매자(예매화면 출력물, 모바일 티 켓 등 인정)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올스타전에 앞서 정교한 번트 실력을 겨루는

한상복의

번트왕 대결이 이어진다. 번트왕에는 드림 올스타의 삼성 김상수, SK 김강민, kt 박경 수, 이대형과 나눔 올스타의 넥센 김하성, 박 동원, NC 김태군, 한화 이용규 등 8명이 출 전한다. 4번의 번트 기회가 주어지는 예선을 거쳐 양 팀 1위 선수가 결승에 올라 승부를 겨룬다. 결승은 6번의 번트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 선수에게는 200만원, 준우승 선수에게 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홈런레이스에서 기록되는 모든 홈런과 번트왕, 퍼펙트피처 에서 기록되는 점수, 그리고 경기 중 기록되 는 탈삼진, 홈런 개수 별로 각각의 기부금을 적립해 KBO 올스타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 로 사용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5회 말 종료 후에는 올 시즌 KBO가 실시한 의료 취약 계 층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 ‘드림 세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아내와 함께한 송년 만찬

639 VISION WEEKLY NEWS

여자 이야기

여성들은 같은 얘기를 반복할 때조차 새로운 느낌을 얻는다. 그들이 대 화를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은, 자신이 상대에게 잘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이다.

아내와 가족을 위한 결심

여자들이 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먹는 것으로 푼다는 얘기를 들어본 기억이 났다. 단것이든 매운 것이든

그것은 떡볶이가 아니라 떡폭탄이었다. 요즘 떡볶이에는 고춧가루가 아니라 화약을 쓰는 모양이었다.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렸고 눈물이 그렁해졌다. 그런 모습에 아내가 깔깔대며 웃었다. 집에 오는 길. 남자는 운전대를 잡은 채 계속 딸꾹질을 했다. 아내를 이해할 수 없었다. 언제는 고급 뷔페에 가고 싶다더니, 막상 “뭐든 선택만 하라”니까 폭탄 떡볶이로 골탕 을 먹이는 건 뭐란 말인가. 올해에는 고생을 더 시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둘만의 송년 만찬을 제안한 결과가 진 땀 목욕과 고통스러운 딸꾹질이었다. “이런 데, 딸꾹, 나를 데리고 온 이유가 뭐야? 딸꾹. 내가 왜 내 돈 내고 딸꾹….” 아내는 “유명하다니까 같이 와보고 싶었다”라고 했지만 남자의 귀에는 곧이곧대로 들 리지 않았다. 그의 불평이 작은 다툼으로 이어졌고, 아내가 본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돈 없다고 만날 투덜대니까 떡볶이 먹으면서 옛날 기분이나 내보려고 했어. 됐어? 앞으로는 두 번 다시 가자고 안 할 테니까 그만 좀 해.” 남자는 머쓱해져서 라디오를 켰다. 진행자가 이야기를 읽어주고 있었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아내에게 어느 날 남편이 말했답니다. “내가 당신을 언제까지나 돌봐줄 순 없잖아. 혼자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게 좋겠어.” 아내는 섭섭했지만 그 말을 따르기로 했죠. 혼자 장을 보러 다니는 것은 물론, 매일 버 스를 타고 도서관에 가서 점자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1년이 흘렀고, 생활에 적 응이 되어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버스를 타고 도서관에 가다가 라디오에서 나온 청취자 사연에 감동 을 받았어요. 남편의 정성 어린 사랑에 대한 내용이었죠. 그녀는 나지막하게 혼잣말 을 했습니다. “그런 남편을 두었다니 참 부럽네.” 앞자리의 버스 기사가 그녀의 말을 듣고는 말했답니다. “아주머니도 참. 뭐가 부러워요. 아저씨가 더 대단하구먼. 하루도 안 빼놓고 저렇게 아 주머니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지금도 뒤에 앉아 있잖아요.” 아내가 흠칫 놀라 뒤로 손을 뻗자, 누군가의 손이 그녀의 손을 마주 잡았습니다. 투박 하지만 익숙한 손이었죠. 그녀는 그 손을 꼭 쥔 채 놓지 않았답니다.> 남자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여자들이 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먹는 것으로 푼다는 얘기를 들어본 기억이 났다. 단것이든 매운 것이든. 아내 또한 그럴 것이었다. 특히 남편이 남의 편처럼 느껴져서 외로울 때면. 남자는 아내 눈치를 보고 슬며시 말했다. “떡볶이 먹으러 딸꾹, 또 가자. 먹다 보면 적응되겠지 딸꾹.”

이브’를 소개하고 영상을 통해 후원 어린이 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 선수들이 적립한 기금 전달식과 함께 우승팀 및 미스터올스 타, 우수 투수·타자, 승리감독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된다. KBO 올스타전 우승팀 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미스 터 올스타’ 영광의 MVP에게는 기아자동차 K5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수 투수·타자 및 승리감독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999년 이후 16년 만에 수원에서 개최되는 2015 KBO 올스타전은 인터파크(ticket. 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어플리케이션을 통 해 예매가 가능하다.

토요일 저녁 가족 풍경. 딸은 연예인 커플의 가상 결혼에 빠져 TV 속으로 뛰어들 기세 다. 엄마는 빨래를 개다가 아빠에게 말을 건네본다. 그러나 아빠는 묵묵부답. 스마트 폰 화면에 정신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 부부 3쌍 중 1쌍이 하루에 30분도 대화를 나누 지 않는다는 뉴스가 있었다. 조사 결과, 대화를 방해하는 요인 1위는 늦은 귀가와 주말 근무로 나타났다. ‘시간이 없어서 대화를 못 한다’는 얘기다. 아이러니는 대화할 틈이 없던 부부가 정작 한가해지면, 대화보다 부부싸움에 몰두하 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은퇴 이후가 그렇다.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 으니, 오가는 말마다 엇박자가 나기 일쑤다. 중장년층 이혼이 신혼 이혼을 사상 처음 으로 앞지른 배경이기도 하다. 2012년에 이뤄진 이혼(11만4316건) 중 20년 넘은 부부의 이혼이 총 3만234건으로, 4년 이하 부부의 이혼(2만8204건)보다 많았다. 생각해보면 대화 부재를 시간 없는 탓으로 돌릴 일만은 아니다. 대화 시간을 따로 내 야만 한다는 생각부터가 핑계일 수 있다. 대화는 언제든 짬짬이 나눌 수 있다. 밥을 먹 거나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e메일을 체크하면서도 가능한 것이다. 문제는 많은 남성이, 말을 걸어오는 아내를 성가신 존재로 여긴다는 점이다. 특히 중 장년층 남성의 경우 아내의 말을 ‘쓸데없는 소리’로 여겨 묵살하는 경향이 다분하다. 애정 표현이나 격려 같은 친밀한 대화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여성에게 대화는 ‘친밀함을 다지는 수단’이다. 미국 언어학자 데버러 태넌에 따르면 남성은 정보 전달을 위한 ‘리포트 토크(Report Talk)’를 하는 반면, 여성은 친 밀함을 확인하기 위한 ‘래포 토크(Rapport Talk)’를 한다. 여성들은 같은 얘기를 반복할 때조차 새로운 느낌을 얻는다. 그들이 대화를 통해 확인 하고 싶은 것은, 자신이 상대에게 잘 받아들여지고 있는지이다. 안심하고 싶은 것이 다. 토요일 저녁의 TV에선 멋진 남녀가 닭살 돋는 대화를 주고받는 데 1초도 허비하 지 않는다. 딸은 TV를 보며 아름다운 결혼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고개만 돌리면 다른 현실이 펼쳐진다. 엄마와 아빠의 답답한 침묵. 결혼 대신 연애만 하고 싶은 여성 한 명 이 추가되는 순간이다. 아내와 가족을 위해 색다른 결심을 해보는 게 어떨까. 아내의 이야기에 짜증 내지 않 고 맞장구를 쳐주거나 관심 있게 들어주는 것이다. 열린 대화야말로 세상의 불안으 로부터 가정을 지켜내는 출발점이다. 그 어떤 거창한 결심보다 가족의 행복에 도움 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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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이솝 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Ass and the Grasshopper AN ASS having heard some Grasshoppers chirping, was highly enchanted; and, desiring to possess the same charms of melody, demanded what sort of food they lived on to give them such beautiful voices. They replied, “The dew.” The Ass resolved that he would live only upon dew, and in a short time died of hunger.

당나귀와 배짱이 베짱이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은 당나귀가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똑같은 매력적 인 멜로디를 갖고 싶어서 그토록 아름다운 목소리들을 내려면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고 사는지 물었다. 그들이 대답했다, “이슬이요.” 당나귀는 오직 이슬만 먹고 살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굶어 죽었다.

퀴즈

어떤 질문에 답을 알아맞히는 놀이나 그 질물을 퀴즈라고 합니다. 퀴즈라는 말이 처음 생긴 것은 1870년 경의 일입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극장 지배인으로 일하던 델리는 친구들과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24시간 안에 아주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겠다” “아주 새로운 단어가 과연 있을까?” “있지. 만약 만들지 못하면 저녁을 사겠네.” 그날 밤, 밤새도록 궁리한 델리는 새벽녘에 거리로 나가 사방에 퀴즈라는 단어를 써 놓았습니다. 다음 날, 건물 벽에 어지럽게 쓰여진 ‘퀴즈’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데 온 천지에 씌어 있지?” “모르겠어. 누가 이런 낙서를 하였는지.” 그 후 델리가 생각해 낸 ‘퀴즈’는 수수께끼, 알아맞히기 등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Tip 퀴즈처럼 머리를 써야 하는 것으로 퍼즐이 있습니다. 퀴즈는 질문의 내용을 문장을 보거나 소리를 듣고 남보다 빨리 맞히는 것이고, 퍼즐은 그림이나 도형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보고 답을 찾아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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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수학칼럼 수학 점수는 머리보다는 노력 몇 해 전의 일입니다. 지금쯤은 멜번 의대를 졸업했을 학생의 어머니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항상 수학 최상위에 속했는데 12학년이 되고 갑자기 수학 성적이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무슨 특별한 수학 교재로 공부할 수 없을까 문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호주 수학에서는 교과서의 연습문 제에 없는 기기묘묘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습니다. 호주 수학은 필수적인 중요한 수학 개념을 위주로 문 제를 출제하므로 학교에서 주는 복습연습문제와 꼭 풀어보라는 찝어준 교과서 연습문제를 마스트하면 반드시 고득점을 합니다. 그래서 교과서 연습문제를 모두 3번씩 반복시켰습니다. 좀 어려운 문제는 5번씩 반복하고… 12학년이 되면 공부량이 많아져서 시험범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많은 연습문제를 입술이 터지도록 반복하더니 그 다음 시험에서 다시 최상위로 올라가고 졸업후 원하던 멜번의대로 진학하였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호주 수학은 모든 계산과정을 다 써야하며 그 과정을 점수(컴뮤니케이션 점수-소통 점 수)로 매기므로 꾸준한 노력형 학생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장치되어 있습니다. 한국 수학은 틀릴만한 함정 문제를 내는 경우가 많지만 호주 수학은 꼭 알아야할 중요한 문제를 시험에 냅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한국 수학의 출제하는 기준은 “어떻게 하면 틀리게 만들까?” 인데 반면에 호주는 “이것은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개념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나라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기준과 시험보는 방법이 다 틀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관 식이 대부분인 호주 수학의 시험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호주 처럼 주관식으로 답을 쓰길 요구하기 힘듭니다. 채점하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학 생들의 수학 시험지를 일일히 다 채점하는 호주 선생들의 인내와 노력에 정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 습니다. 주관식 채점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호주 수학 시험 시스템은 한국에서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노력없이는 지식을 쌓을 수가 없습니다. 지식이란 것이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학습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뇌세포에 기억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좋은 성적은 지독 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독하게 노력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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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연평해전’ 실화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그날 오전 10시경 서해 연평도에서 북한의 등산곶 684호가 대한민국 참수리 357호 고속정을 기습 공격해 해상 전투가 발발했다. 기습 함포 공격을 시작으로 상호간 치열한 격전이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30분간의 전투 끝에 대한민국은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참수리 357호 고속정이 침몰했다. <연평해전>은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의 의미 를 갖는다. “이 전투로 인해서 희생 당한 사 람들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 이 영화를 하면서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대 한 애정과 사랑, 관심을 우리가 다 같이 소중 하게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라 는 김학순 감독의 이야기처럼 영화 <연평해 전>은 잊혀져 가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살 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 회이기도 한 것이다.

연평해전 보름전 윤영하 소령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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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뜻에 동참한 국민들이 영화 <연 평해전>의 제작을 위하여 큰 힘을 모았다. 온 국민이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그날의 실화에 공감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총 3 차례에 거쳐 후원금을 모아 제작을 도운 것 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은 돼지 저금통을 기 부한 농부부터 아들을 군대에 보낸 가정주 부, 중고등학생까지, 세대와 계층을 초월해 진심을 보냈다.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된 <연 평해전> 크라우드 펀딩은 4,500여 명의 개

인 및 단체가 참여해 역대 최고 금액이 모였 고, 그것은 총 6만여 명의 후원 및 투자로 이 어지게 되는 물꼬를 터 주었다. 그리고, 성원 을 보내준 7,000여 명에 달하는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들의 이름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을 장식해 그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들의 이름과 함 께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2002년 당 시 9시 뉴스를 통해 실제 방송되었던 윤영 하 대위의 인터뷰 장면이다. ‘제2연평해전’

이 발발하기 전,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를 기 원하며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저희 해군이 이번 월드컵 경기를 대비해서 최선을 다해 서 준비했듯이 우리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서 경기를 훌륭히 치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라는 이야기를 전한 윤영하 대위의 생전 모습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 라 참수리 357호 생존대원들이 그날의 기억 에 대해 생생하게 전한 인터뷰는 진한 여운 을 더해준다.

2002년 6 월 29일 제 2연평해 전 당시 교 전 중인 남 북한 해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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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기독교인들은 이미 하늘의 상급을 받은 존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는 그 신분에 맞게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 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에 서도 그 영향력을 발하며 하나님의 자녀답 게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에서 살 때는 보통 사람과 동일하면서, 교회 에 와서는 기독교인으로서 집사로서, 장로 로서의 모습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이민사회에서 많은 부모들이 자신 의 자녀가 변호사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많은 자녀들이 변 호사의 길로 이미 접어 들었습니다.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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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역할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이 자신의 역할을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 속에서, 가정 속에서, 모임 속에서 충성스럽게 감당해나갈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이 변호사가 되어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이 됨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사실은 그것이 행복과 또한 건강한 삶과는 관련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느 분이 자신이 고 생, 고생을 해서 자신의 자녀를 변호사로 만 들어 놓았는데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가 되 었다고 한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히려 더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집 딸은 부모님께 훨씬 더 효도를 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돈 과 명예를 통해 세상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 지를 어릴 때부터 부 모들이 가르치지 않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 해 성공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기독교 세계

관을 바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 의사라면 비록 돈이 준비되지 않 은 환자일지라도 수술해주어야 하고 그 환 자 하나 하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서 환 자를 돈을 버는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의 자녀요, 존귀한 생명으로 섬겨 야 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능력을 통해 이웃을 섬기는 의사가 되 어야 할 것입니다. 이디오피아에 있는 이 디스 아바바 피스츌라 병원(iddis ababa Fistula hospital)에는 30대에 이디오피아 에 와서 피스츌라로 절망하는 아프리카 여 성들을 위해 거의 60년간을 위해 일하고 있

는 호주 의사 분이 계십니다. 한창이던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버리고 아프리카에 가 서 한 평생을 보내고 있는 그 의사 분을 보면 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얼마 나 많은 열매가 나타나는 지를 볼 수 있었고 또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가지 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이 자 신의 역할을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 속에 서, 가정 속에서, 모임 속에서 충성스럽게 감 당해나갈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하며 안타까운 것은 주님의 사역을 하고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을 잘 감당하지 만 가정을 잘 돌보지 않은 많은 아버지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일을 원하시기 보다 그 분과 더 깊은 관계 를 맺기 원하시는 것처럼 아버지들은 자녀 들과 그리고 아내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역이나 외부 일에 치우친 에너지를 조금만 나누어서 아 이들과 배우자에게 쏟을 수 있다면 가정은 훨씬 더 건강해 질 것이고 그 건강한 가정의 모습은 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각각에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 신 섬길 수 있는 다른 영역들이 있습니다. 하 나님께서 허락하신 달란트(탤런트=재능)입 니다. 우리나라 총 인구의 30%가 기독교인 이라면 우리나라 사회는 완전히 기독교문화 로 변화가 되었어야 마땅합니다. 거의 대부 분의 직업 속에 기독교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자 신들에게 허락하신 그 직업들을 통해 세상 을 변화시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 들입니다. 우리 기독교인의 빛을 세상에 들 어내야 합니다. 소금의 맛이 짠 것처럼 기독 교인들의 맛을 세상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 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평안하다’를 외치고 있을 때, 사탄 은 이 세상의 많은 영역들을 정복하고 지배 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TV를 보고, 신문, 잡지를 보면 이 세상 곳곳을 사탄의 영이 지 배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세상의 악한 영 과 그 세력을 정복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 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을 대항해서 싸우 며 나아가기가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 나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실 이미 이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 리는 이미 완전한 궁극적 승리를 소유했습 니다. 세상이 겉보기에는 대단해 보이고 커 보여도 실제의 내면을 보면 나약하고 허점 투성이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과 같 은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겉 으로 보이는 거대함 때문에 가나안을 눈앞 에 두고도 소유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 들처럼 보기엔 아무리 거인처럼 보여도 하 나님께서 우리의 손에 붙이시면, 가나안 거 민은 쓰러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가 되 는 것입니다. 다윗이 쓰러뜨린 블레셋의 거 인처럼 어이없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홍해 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눈 앞에 두고 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드리지도 못했던 이집트인들처럼 세상은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 나님께서 세상을 정복하고도 남는 힘을 우 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비전신앙칼럼

사랑은...(2) 시기하지 않습니다. 목사 윤 명훈 비전장로교회

지난 컬럼에 이어 이번에도 고린도전서13 장의 사랑타령을 이어가려 합니다. 사도바 울은 4절~7절에 걸쳐 15가지 사랑의 양태 들을 서술합니다. 이 가운데 ‘시기(猜忌)’라 는 부분은 경쟁중심의 문화 속에 휘말려 있 는 우리들에게 많은 반성을 주시는 말씀이 라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우월한 사람이나 상황을 만날 때 사람들이 보이는 두 가지 마 음의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는 따라 하고 싶 은 욕심입니다. 이 때 나보다 우월한 상대는 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두 번째 반응은 ‘꺼리 는 것(기忌)’입니다. 즉 배척하거나 부정하 려는 경향입니다. 이때 상대는 적대자로 발 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심리학적인 정의를 반영하여 사 도바울의 사랑명제를 다시 해석하면 “사랑 은 나보다 우월한 사람을 부정하려 하지 않 습니다”는 의미가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이 명제야말로 사랑을 정말 정확히 잡 아내는 키워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 다. 즉 사랑하는 사람과는 경쟁하지 않는다 는 뜻이 아니라, 경쟁의 종류가 달라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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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는 경쟁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경쟁의 종류가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가운데 다 윗, 요나단, 사울의 경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은 왕이었고, 요나 단은 차세대 승계자입니다. 이스라엘 최초 의 왕이었던 사울에게는 이스라엘 역시 다 른 주변국 못지않은 왕권의 정착이 그의 위 업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상17장 에서 사울과 요나단의 왕권은 큰 난관에 부 딪힙니다. 바로 골리앗의 출현입니다. 그가 장수인지 일반사병인지는 모릅니다. 성경에 는 ‘가드 사람’이라는 출신만을 언급할 뿐입 니다. 근데 그가 이스라엘 병사들이 모두 듣 도록 이스라엘과 그 왕권의 허약함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러나 상 대할 병사가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머리 하 나가 더 큰 이스라엘 왕 사울도, 차세대 젊 은 폐기의 왕자 요나단도 그저 그 괴성을 무 기력하게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 때 다윗이 등장하여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영 웅이 됩니다. 저의 관심은 바로 그 다음입니 다. 아버지 사울 왕은 자신이 못 보여준 것 을 보여준 다윗을 적으로 보았습니다. 왕자 인 요나단은 다윗을 늘 함께 하고 싶은 친구

로 보았습니다. 심지어는 그의 소원을 이루 는데 자신의 삶이 쓰여진다해도 아깝지 않 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런 요 나단에 대해 다윗은 그 우정을 잊지 않았으 며 요나단이 죽은 후에도 두 다리를 저는 요 나단의 아들 므비모셋을 가족처럼 왕의 식 탁에 함께 있게 하였습니다. 희랍인들에게 경쟁을 상징하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아곤(agon)과 안타곤(antagon)입니다. 고병권 교수에 따르면 아곤은 상대를 통해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키는 경 쟁이고, 안타곤은 상대를 제압하고 독식하 려는 경쟁입니다. 둘은 아주 다른 문화적 지 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경쟁인 아 곤에서 상대는 서로를 성장시켜주는 없어서 는 안될 존재입니다. 두번째 경쟁인 안타곤 에서 상대는 없어지거나 굴복시켜야 할 존 재입니다. 다시 말해 전자는 상생의 문화이 고, 두 번째는 살인의 문화입니다. 이 문화 속에서 승자는 결국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삶에 만나는 나보다 우월한 강자들! 당신의 마음은 어디로 기우십니까? 내가 못하는 것 을 해내는 다윗을 보고 함께 있어서는 안될 존재로 생각하는 사울? 아니면 이 사람과 영 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요나단? 살 기 어려워지는 세상을 피해 이민 온 우리들 이 스스로 이곳을 살기 힘든 사회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경제적인 형 편의 정착보다 우리들의 영혼과 정신적 가 치의 정착이 먼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 도에 독자의 마음이 모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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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세월을 거꾸로...노화 막는 식품 5가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 활동, 긍정적 사고 방식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막는 것 등이다. 전문가들은 색깔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저지방 유제품 을 많이 먹고, 염분, 당분과 칼로리가 높 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게 항 노화의 지름 길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정보 사이트 ‘ 투데이닷컴’이 노화를 막는 음식 5가지 를 소개했다.

아몬드 견과류에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 게 들어있다. 또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

과 마그네슘, 아연 등도 많이 들어있다. 아몬드와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으면 좋다. 하루 권 장 섭취량은 1온스(약 28g).

연어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형성하는 데 좋다. 또 심장과 신경 건강에 좋은 오메 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좋다. 연어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정어리, 홍합, 청어, 송어, 광어 등이 있다.

음악 가까이 하면 노화 늦춰 진다 음악을 늘 가까이 하고 연습을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어 미국 노스웨스트대학교 청각신경과학연 구소 연구팀이 젊은 음악가와 나이 든 음 악가 및 일반인으로 나눠 말소리에 대한 뇌의 자동 반응을 측정한 결과, 나이 든 음악가가 즉시에 반응하는 것에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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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평생 음 악을 가까이 하는 것이 노화를 지연시키 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실험에 참여한 음

녹차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료이다. 감미료가 첨 가된 음료수 대신에 녹차를 마시면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은 플라바놀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하루에 5 잔 이상을 마셨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방울 양배추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꾸준히 섭취했을 때 암 발생 위험 을 줄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각

악가들은 9세 이전에 음악 훈련을 시작한 이 후 계속 음악 활동을 한 사람들이며, 비 음악 가들은 음악 연습을 한 기간이 3년 미만인 이들이다. 연구팀의 신경과학자인 니나 크라우스 교수 는 “소리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에서 나이든 음악가는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인에 비해 우 수할 뿐만 아니라 젊은 일반인만큼 뛰어난 반응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결과는 평생 동안 활발하게 소

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방울 양배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좋다.

블루베리 항산화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자연적으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천연 캔디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영양과 풍미를 더한다. 다양한 베리류에는 블루베리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리를 듣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신경계 작동체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뒷받 침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화에 따른 청각 상실 분야의 저명한 연구 자인 일리노이대학 의대의 돈 카스파리 교수 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중요 한 발견으로, 뇌가 훈련을 통해 일정 부분 노 화와 관련된 청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을 입증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런 내용 은 사이언스데일리에 실렸다.


50대 이후엔 정상체중 약간 넘어야 장수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의 적이며 장수를 가로막는 주범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런 상식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는 오히려 몸무게가 정상 체중보다 좀 더 많이 나가는 것이 장수 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단, 체중이 안정적으 로 유지됐을 경우다. 이는 미국 오하이오주 립대학의 연구팀이 미국인 약 1만 명을 대 상으로 체중과 수명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 과다. 조사를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16년간 생존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51세 이상의 사망 원 인 가운데 7.2%가 비만-체중증가에 따른

것이었다. 주목되는 것은 50대 이상의 연령 대에서는 표준체중보다 다소 몸무게가 더 나 가는 이들이 표준체중이면서 몸무게가 조금 씩 점차적으로 늘어난 이들보다도 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난 것이었다. 반면 50대 이상의 나이에 몸이 급속히 비만 해지기 시작한 이들과 계속 몸무게가 불어난 이들은 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연구를 이끈 후이 젱 교수는 “그러나 이는 중년기에 해당 되는 이야기”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즉 젊은

층에서는 과체중이나 체중의 비정상적 증가 는 역시 각종 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후이 교수는 “중년기 이후의 연령대에서는 암 등 질병에 취약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젊은층에서 는 체중 증가가 중노년층보다 훨씬 더 건강 에 해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렸 으며 허핑턴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나이들수록 음주 후 숙취 점점 사라진다 나이가 들면서 숙취 해소에 덜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영국 킬 대학의 연구팀이 덴마크인 5만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조사에 응한 이들은 18~94세의 성인들로, 음식과 음주, 숙취 등에 대해 답했다. 그 결과 나이가 들수록 숙취 증상이 덜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음주량은 60세 이상의 노인 들이 가장 많아 남성은 일주일에 평균 15잔 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14잔이었다. 이에 비 해 18~29세의 젊은 층에서는 남성은 14잔, 여성은 7잔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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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과음을 한 경우는 젊은 층이 더 잦았다. 숙취 증상 중 신체적 무력감 혹은 탈진감에 서는 18~29세의 남성은 62%가 이를 겪는 다고 얘기한 반면, 60세 이상의 남성에서는 단지 14%만 그렇다고 답했다. 메스꺼움 증상은 그 차이가 노인층 1.5% 대

젊은층 10%로, 어지럼증에서는 1.5% 대 8%로 나타났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은 연령 에 따른 증상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 이 같은 연령에 따른 차이는 음주량, 음주 빈도, 음 주 시 섭취 음식량을 감안했을 때에도 바뀌 지 않았다.

연구팀은 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지는 분명치 않다 면서도 나이 들면 숙취를 피하 는 방법을 더 잘 알고 있을 수 있거나 더 잘 견디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이가 들수록 흡연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숙취 가 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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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50대 이후 살빼기, 방법이 달라야 한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길어졌다. 반면 은퇴 시기는 어떨까. 2015년 현재 한국의 평균 은퇴 연령은 53세다. 베이비 붐 세대는 긴 세월을 퇴직자 신분으로 살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처럼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몸까지 아프면 더욱 견디기 어렵다. 은 퇴 이후 고충이 가중되지 않으려면 ‘건강한 육체’는 기본이다. 중년 이후 건강관리에 소요되는 잠재적 비용 역시 만만치 않다. 50대는 이제 ‘ 새로운 30대’로 칭해질 만큼 젊지만 담 배, 술, 스트레스 등이 예기치 않은 질병 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엇보다 비만과 연 관된 성인병이 발생하기 쉽다. 체중관 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 다면 50대 이후 체중관리는 무엇이 중 요할까. 미국운동위원회(ACE)에 따르면 안정시 대사율(휴식을 취할 때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은 10년 단위로 1~2% 정 도 떨어진다. 대사율이 떨어지는 주된 이 유는 근육 감소와 체지방 증가에 있다. 50대 이후 체중을 관리하려면 이전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근력 소실 막기 50대가 되면 20대 때보다 근육밀도가 20% 정도 소실된다. 근육은 신진대사 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근육 소실은 곧 신진대사 저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근 육량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근육량을 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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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관리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 다. 유산소운동을 통한 체지방 소모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살이 잘 찌지 않도 록 근력을 기르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는 것이다.

호르몬 수치 체크하기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 몬 수치가 떨어지면 지방이 잘 축적되는 몸 상태가 된다. 미국 호르몬 연구의 권 위자 타미 메라글리아 박사에 따르면 갑 상선 호르몬, 부신 호르몬 등의 수치를 체크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50대 폐경기 이후 여성은 에스트로 겐의 수치에 큰 영향을 받는데 이에 못지 않게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도 중요하다. 테스토스테론이 적정 수치를 유지해야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서 복부비만을 예 방할 수 있다.

관절 부담 적은 운동하기 미국 유명 운동트레이너인 잔나 로웰에 따르면 50대 이후로는 관절에 무리가 되 지 않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서는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물 안에서 운동을 하면 관절에 부담을 덜 가 면서도 체력 단련이 가능하다. 관절이 손상 을 입으면 영구적으로 운동이 어려워질 수 도 있으므로 이처럼 운동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있어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물에서 하 는 운동은 저항력이 커 칼로리 소모에도 효 과적이다.

250칼로리 덜 먹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50대 중년이 20대 때 먹던 만큼 식 사를 하면서 운동량을 늘리지 않는다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운동량을 늘리지 않는다면 먹는 양이라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중년이 되면 칼로리 소비량이 250칼로리 정도 줄어든다. 그 만 큼 덜 먹어야 체중 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 다. 체중을 감량할 목적이라면 그보다 더 적 은 식사를 해야 한다. 보다 현명한 방법은 칼 로리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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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망치는 5가지 음식, 비타민·양념소스..의외네? 미국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은 ‘치아 건강을 망치는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사탕과 탄산 음료 등 치아를 망치는 대표적인 음식들 외에 생각지도 못한 음식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과일주스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지 만, 탄산음료보다 더 많은 당분을 함유해 치아에는 좋지 않다. 입안에 있는 박테리

아가 주스의 당분을 이용해 증식할 수 있 고 심하면 충치를 일으키기도 한다. 주스 를 마실 때는 최대한 치아에 닿지 않도록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씹어먹는 비타민에는 대부분 당분이 포함 돼있다. 씹어먹는 비타민은 치아 표면에 잘 달라붙어 충치가 발생하는 데 최적의 환경 을 제공한다. 알약 형태의 비타민을 먹는 것 이 좋다. 고기의 양념 소스 또한 지나치게 많이 섭취 할 경우 치아의 변색과 치아조직의 파괴를 유발한다. 양념 소스를 먹기 전, 식물성 바셀 린을 치아에 얇게 펴 바르면 도움이 된다. 신선한 과일과 달리 말린 과일은 섬유질이 거의 남아있지 않고 당분이 많다. 말린 과일

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먹었을 경 우에는 곧바로 치실과 양치를 통해 치아에 남아있는 당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드 와인은 치아 색을 변질시키지만, 화이 트 와인은 이보다 더 치명적이다. 화이트 와 인에 들어있는 산 성분이 치아 표면을 부식 시키고 다른 음료가 치아를 얼룩지게 만들 기 때문. 와인을 마신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 는 것이 좋다.

뱃살 늘어날수록 뇌는 쪼그라든다 과다한 체지방 상태를 말하는 비만은 당뇨병 및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이고, 성기능 장애,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크게 한다. 또 비만으로 인해 담석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일부의 경우 암의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비만한 상태가 되면 뇌의 크 기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 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비만 이 뇌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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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나이와 환경이 비슷한 성인 63명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비교했 다. 63명 가운데 정상체중은 19명, 비만 은 44명이었다.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인 사람들 보다 뇌의 편도체에 더 많은 물이 생겨 있었 고 안와전두피질이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 다. 편도체는 식습관 및 인지 정서 학습을 담

당한다. 안와전두피질은 전두엽의 한 부분 이며 눈 바로 위에 있는 영역으로 보상, 처벌 등과 연관이 있는 영역이다. 연구팀의 안토니오 콘비트 박사는 “비만인


잠이 부족하다

사람들은 뇌 신경세포인 뉴런이 건강한 사 람보다 적거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만인 사람은 염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 는데 이 염증이 뇌 크기를 변화시킨 것”이라 고 설명했다. 미국 오리건연구소 에릭 스타이스 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비만의 ‘비만의 미끄러운 비 탈길 이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론은 살이 찐 사람은 뇌의 보상시스템 이 약화돼 이를 벌충하려고 더 먹고, 이에 따 라 비만의 악순환에 빠져 계속 더 먹게 된다 는 이론이다. 그는 “과식을 하면 미래에 또 과식할 위험을 증가시키는 신경 계통의 변화가 나타난다” 고 밝혔다. 이런 내용은 영국 과학 잡지 뉴사 이언티스트 등에 실렸다.

한번 찐 뱃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

수면은 정신적 혹은 신체적으로 소진된 에너 지를 회복시키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충분한 수면 덕분이다. 잠이 부족해지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식욕을 참기 어려워진다. 공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그렐린’은 오히 려 더 많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돼 식욕이 당긴다. 포만감 을 느끼도록 만드는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는 반대로 떨어진다. 식욕을 조절하기 힘들다 면 평소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 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도 뱃살이 늘어나는 원인이다. 만 성적인 불안감이나 염려증은 스트레스 호르 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유도한다. 이 호르 몬이 분비되면 우리 몸은 지방이나 설탕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보상으로 찾게 된다. 또 코르티솔은 새로운 지방세포를 만들도록 유도해 내장지방이 쌓이도록 만든다. 내장 지방은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 에 평소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전거 크런치, 할로우 락, V자 윗몸일으키기 등을 매일 몇 세트씩 반복하는 것이 좋다. 뱃살빼기의 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코어뿐 아 니라 전반적인 웨이트 트레이닝도 해야 한 다. 지난해 하버드대학교에서 발표한 논문 에 따르면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하루 20분 씩 근력운동을 한 사람들은 유산소운동만 한 사람들보다 뱃살이 잘 찌지 않는다. 근육량 이 늘어날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하기 때문이다.

노화와 함께 신진대사가 떨어졌다 모든 신체 기능은 노화와 더불어 날이 갈수 록 떨어진다. 칼로리를 소진하는 능력 역시 마찬가지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일반적 이 남성들은 매년 하루 칼로리 소비량이 10 칼로리씩 줄어든다. 하루 10칼로리면 적은 양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1년이면 0.5㎏이 찌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하루 칼로리 섭취 량은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보다 하루 100~200칼로리만 덜 먹어도 살은 덜 찌거 나 빠진다. 만약 5㎏이상 살을 뺄 생각이라 면 평소보다 400~500칼로리 정도는 덜 먹 어야 한다.

중심부 운동을 소홀히 한다

뱃살을 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잘 안 빠진다는 고민이 들 것이다. 미 국 남성지 맨즈저널(Men’s Journal)에 따르면 뱃살이 안 빠지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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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허리, 등과 같은 코어(중심부) 기르기 운동을 생략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 유산소 운동만 하면 수분과 근육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코어운동인 플랭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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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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