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July. 2015
퀸스랜드 한인정보신문 Sinc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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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 QLD NEWS
한국 여성 형 집행 정지로 석방 QLD 교도소에 2년째 수감중인 한국여성, 형 집행정지로 석방되지만 여전히 억울해 ... 알츠하이머 질환에 걸린 호주인 남편의 재산3백만불 가량을 사취한 혐의로 5년형을 선고 받아 자신과 남편은 사랑하는 사이였고 남편이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었다며...
H씨의 결혼 당시 사진과 사건과 관련된 미국 미네소타의 주택
노쇠한 남편의 재산 280만 달러를 사취 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아5년형을 선 고 받고 수감 중이었던57세 황금옥씨 는 브리스번 지방법원에서 형 집행정지 판결을 받아4개월 이내에 석방될 예정 이다. 80세 호주인 억만장자 남성이 결 혼정보회사를 통해 배우자가 되는 여성 에게 290만 달러의 현찰과 부동산을 제 공하겠다고 광고 낸 것을 본 후 그녀는 2011년 5월 브리스번의 사업가 출신인 그녀의 남편을 만났다고 법원에서 증언 했다. 한국의 언론에는 2000명의 여성 이 이 남성의 배우자 후보로 신청을 하 였다고 보도되기도 했었다. 황씨는 결혼 정보회사에 $3000을 내고 미래의 신랑
감 후보들을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내가 이 해하기로는 우리가 결혼할 예정이었고 그 당 시 서로 매우 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내게 경 제적인 것은 걱정 말라고 하며 나를 위해 모 든 것을 다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라고 그 녀는 법원에서 증언했다. 이 커플은 한국과 호주 그리고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 혼 후 그녀의 남편은 알츠하이머와 혈관질환 진단을 받고 금치산자로 지정되어2011년 8 월부터 신탁관리기관(the Public Trustee) 이 그의 재산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280만 달러의 금액이 한국에 있는 황씨 의 은행계좌로 송금되었고 이 돈은 한국에서 부동산 매입과 호주에서의 사업체 매입을 위 해 쓰여졌다. 그러나 신탁관리기관에서 이
사실을 알아차린 후 구입한 부동산과 사업체 에 그녀가 사인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사라 브래들리 담당판사는 황씨가 돈만 챙긴 후 남편을 홀로 남겨두고 떠날 의도는 없었다고 받아들였으나 그녀는 남편이 더 이상 재정관 리를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알면서도 부 정직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욕심으로 인 해 저질러진 범법행위라는 사실을 받아들이 나 재산을 취하는 권리에 관해 피고가 잘못 이해한 것 또한 명백하다고 본다.” 라고 담 당판사는 말했다. 황씨는 2년간의 수감생활 을 했으며 형 집행정지 판결에 의해 4개월 이내에 석방될 예정이다.
브리스번 운전자들, Legacy Way 터널 개통으로 덕 볼까? 터널 착공 후 4년동안을 기다려왔던 브리스번의 레거시 웨이 터널 이 드디어 개통되었다. 목요일 저녁 9시에 오픈 한 이 터널을 통과 한 제일 첫 번째 차량은 약 4분의 시간이 소요되는 터널 통행료로 할인요금인 $3을 지불하였다.
레거시 웨이 터널은 밀튼 로드의 복잡한 교통량을 피해 서부고속도로 (Western Freeway)에서 시내순환도로(Inner City Bypass) 까지 연결시켜 준다. “이 터널은 브리스번의 기간시설 역사에 또 하나의 획 기적인 이정표이다. 퀸스랜드의 주요 기간 시설이 된 4.6km의 이 터널은 투옹에서부 터 켈빈 그로브까지 이어진다. 이는 바로 입 스위치 밖에서 선샤인코스트 밖까지 단 한
개의 신호등만 지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 다. 또한 이 구간 시내버스도 곧 운행될 예 정인데 모글(Moggil)부터 시내까지 433 번 버스가 운행되면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 통을 이용하여 더 빠르게 다닐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터널의 영향으로 인한 밀튼 로드와 커러네이션 드라이브의 교통체증 개선을 보 게될 것이다.” 라고 쿼크 시장은 말했다. 터 널 오픈 할인요금은 11월 15일까지 이어지 며 일반자동차는 $3, 오토바이는 $1.50 이 며 그 후부터는 일반자동차는 $3.90, 오토 바이는 $1.95로 인상될 것이다. 2016년 5 월1일부터 적용되는 요금은 일반자동차는 $4.80, 오토바이 $2.43 이며 모든 통행료 는 고우 비아 시스템(go via system) 으 로 부과된다. The route for the Legacy Way tunnel
신호무시, 과속 오토바이 가까스로 보행자 비껴가는 충격장면 공개 살아남은 것이 신기할 정도인 브리스번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교차로에 서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다가 가로지르는 차량과 충돌하 고 미끄러져 나간 후 횡단보도의 보행자들을 칠 뻔 했으나 모두가 운이 좋아 큰 화를 면했다. 브리스번의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를 무 시하고 교차로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교 차로를 가로지르는 자동차와 부딪친 후 횡단 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들을 간발의 차 이로 아스아슬하게 비껴가는 순간의 충격적 6
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23세의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러트위치의 김피 로드를 따라 남쪽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자동차와 충돌하고 몇 미터 이상을 미끄러져 나동그라지는 장면 이CCTV에 찍혔다. 잠시 뒤에는 또 다른 오
사고 상황을 보여주는 CCTV 영상
토바이 운전자가 러트위치 로드의 교차로에 서 차량들 사이를 곡예운전하다가 바로 전의 그 오토바이와 거의 같은 운명에 처해질 뻔 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 비디오를 공개하며
사고당시 목격자들을 찾고있다. 특히 이 사 고장면이 자신의 차량카메라에 찍힌 사람이 거나 그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목 격자가 있으면 사고상황을 증언해주기 바라
고 있다. 사고를 낸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심 각한 다리부상을 입고 로열브리스번 여성 병 원에 입원해 있으나 안정적인 상태이다. 경
찰은 또한 당시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었 던 사람을 목격하면 범죄방지센터로 연락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RACQ 견인트럭 운전사 해고에 노조 맞대응 고장난 차량을 견인하던 RACQ의 견인트럭 운전사가 고장차량의 운전자인 장애인을 위험한 도로에 혼자 놓아둘 수가 없어서 차 안에 타고 있게한 채 견인을 했으나 안전기준 위반으로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회사의 철저한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 는 이유로 견인트럭 운전사를 해고한 RACQ 는 회사의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한편 퀸스 랜드 교통직원 노조에서는 견인트럭 운전사 의 입장을 옹호하고 있다. 골드코스트 M1 고속도로의 스미스 스트리트 출구에서 한 고 장차량으로부터 신고전화를 받고 이 견인 트럭이 현장에 도착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 은 이 견인트럭 운전사는 빠른 속도로 달리 는 많은 차량들 속에서 장애인 운전자의 휠 체어를 자동차 지붕으로부터 내리는 것이 너 무 위험하다고 결정하였고 고장차량을 안전
한 곳으로 견인해 갈 때까지 그에게 차 안에 그대로 있으라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결정은 회사로부터 철퇴를 맞았고 바로 나 흘 후에 그는 해고당했다. RACQ의 한 간부 는 이 트럭 운전사가 8년 이상의 경력을 가 지고 있으나 엄격한 안전기준을 위반하여 고 객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그의 해고사유를 밝혔다. “이 행위는 안전위반 및 회사의 지 시에 반하는 총체적이고 고의적인 위법행위 이다.” 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그러나 교통 직원 노조의 그레이엄 개럿씨는 이 견인트 럭 운전사의 행동이 칭찬받아야 한다고 말
했다. “이건 단지 상식이냐 아니면 회사방침 이냐의 문제이다. 그는 그의 경험에 의거해 위급상황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RACQ는 그의 선도적인 행동을 칭찬하고 등 을 두드려주는 대신에 회사방침을 위반했다 고 기준만을 운운하고 있다.” 라고 그는 말 했다. 한편 노조는 이 사안을 부당해고 건으 로 호주공정근로위원회에 접수한 상태이다
전국적인 공무원 시위에 QLD 공무원들도 동참 브리스번에 소재한 수많은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전국적인 공무원 시위 에 동참했다. 이들은 일자리 축소, 감봉 등 악화되는 직원들의 권리와 근 무조건 등에 관해 목소리를 높였다.
수백명의 공무원이 브리스번의 로마 스트리 트 파크랜즈에서 대규모 미팅을 가진 후 가 두행진을 하였다. 이번 시위는 지역사회 및 공공부문 노조(Community and Public Sector Union)에서 주관하였으며 기상청 과 세관, 그리고 국가과학 연구소(CSIRO) 의 직원들을 포함해 최소 500명 가량의 공 637 VISION WEEKLY NEWS
무원들이 브리스번의 시내중심업무지구 (CBD)에 모여들었다. 노조는 토니 애봇 총 리가 집권한 이래17,300 개의 공무원 일자 리가 축소된 것과 12개월간의 대화에도 불 구하고 임금인상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에 대해 격분했다. “지금까지 정부는 그저 협상 을 거부해왔다. 새로운 제안을 협상테이블 에 올려놓는 대신 임금을 깎고 우리 동료들 의 권리와 근로조건을 대폭 후려쳤다.” 라고 노조위원장 앨리스테어 워터스는 말했다. 공무원들은 0-1.5%의 임금인상이라는 용 납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왔었다고 그는 말 했다. 특히 7월 1일부터 이민국으로 전근되 는 세관직원들은 매우 힘든 입장에 처해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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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정부의 임금인하계획으로 세관 공무원들의 연봉이 $8000이나 깎일 수 도 있는 상황이다. 시위대는 대중의 공감 을 얻기위해 특히 고객을 상대하는 분야
의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250만부의 성명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그러나 연방 정부에서 어떻게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 라 다음번에 어떤 행동으로 들어갈지가
결정난다고 노조의 멜리사 도널리는 가두행 진에서 밝혔다. 워터스 노조위원장은 시위 때문에 몇몇의 메디케어 및 센터링크 사무실
들이 문을 닫아야만 했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목표는 대중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의 목소리 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행복은 헤비메탈에서 온다? 헤비메탈과 같은 극단적인 음악이 분노의 감정을 달래주고 영감을 받게 해준다는UQ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장르의 음악은 마 치 따뜻한 포옹을 받았을때처럼 사람의 기분을 향상시켜주며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을 가지도록 도와준다고 밝혀졌다. 퀸스랜드 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헤비메탈 음악과 같은 극 단적인 음악이 마치 따뜻한 포옹처럼 사 람의 기분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 왔다. 빠르고 공격적인 템포의 음악이 화 가난 사람들의 기분을 달래주고 그들을 보다 창조적이며 영감을 받도록 만들어 준다고 밝혀졌다. UQ 심리학과의 리 쉐 어만은 쥬네비브 딩글박사와 함께 이 연 구를 주도하였는데 헤비메탈 음악이 슬 픔을 통제해준다고 말했다. 쉐어만은 남 편과 함께 한 이 연구의 동기로 그녀의 아버지가 잠들기 위해서 헤비메탈을 듣 는다는 것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비방을 많이 받는 음악장르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기를 바란다고 했 다. 그동안 헤비메탈은 악마의 음악이라 서 폭력을 불러온다며 미디어의 관심을 너무나 많이 받아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정작 연구결과는 그 반대라고 나 타났다. “화가 났을때 헤비메탈 팬들은 그들의 분노와 일치하는 그런 음악을 듣 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음악은 그들이 느 끼는 감정 전반을 다 답사하도록 도와주 는 동시에 더욱 활동적인 느낌과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상태로 놓아둔다.” 라고 그 녀는 말했다. 이 연구는 18-34세의 극 단주의 음악팬들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
스웨덴의 헤비메탈 그룹 다크 퓨너럴 의 가수 마그너스 브 로버그
자들 중 74퍼센트는 호주출생이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멀게는 오만, 미국, 스웨덴으로 부터 온 사람들이다. 이 연구는 헤비메탈 음 악팬들에게는 의심의 여지없이 반가운 소식
일 것이다. 그들이 흔히 선호하는 음악이 공 격적인 행동을 부추긴다는 사람들의 따가운 인식때문에 힘들어 했었는데 사실은 그 반대 이니 말이다.
낚시줄에 걸려 죽은 거북이 한 다이버가 골드코스트의 해수로에서 낚시줄에 걸려 죽어있는 바 다거북이의 사진을 찍어서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을 통해 바다에 수없이 버려지는 낚시줄 문제를 부각시키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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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인 이앤 뱅크스는 죽은 녹색거북 이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였 고 이 작은 거북이가 자그마치 20개 이 상의 각각 끊어진 낚시줄에 엉켜서 죽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작은 녀석이 엉킨 줄에 걸려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다 죽 은 상처가 있는 것을 보면 여러분들의 마 음도 아플거다. 수백, 수천 킬로미터나 되는 버려진 낚시줄들과 수십, 수백톤의
인도네시아 군용기 거주 지역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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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덩이, 그리고 낚시바늘들이 바다속에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부수적인 피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정말 슬픈 일 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물고기와 바다 장어들이 끊어진 낚시줄에 걸린 것을 보 는 일은 골드코스트 다이버들에게 흔한 일이라고 뱅크스씨는 덧붙였다. 골드코 스트 다이버들은 자신들이 정기적으로 해수로에 들어가 청소하는 것 이외에 이
런 낚시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 인 방법이 있는지 질문하고 있다. 그리피스 대학교의 해안관리센터에 의하면 골드코스 트 시청과 퀸스랜드 주정부는 ‘소중한 해양 안식처’인 우리의 해수로를 함께 잘 관리하 기 위해 힘을 합쳐 일하고 있다고 한다. 낚시 줄은 바위에 걸려서 잘 끊어지고 그대로 엉 킨채 해양환경속에 남아있게 된다. 낚시줄 및 그 부산물 쓰레기들은 물고기, 거북이, 가 오리 등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배들의 부딪힘도 해양환경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 므로 해수로에 들어가고 나올때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뱅크스씨는 7월 5일에 해수로 청 소 이벤트를 주관하고 있다. 이 자원봉사 청
소 이벤트는 만조인 오전 10시 34분에 시작 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 참여에 관심이 있는 다이버들은 다이빙 골드코스트 페이스북을 통해 그에게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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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혁신적인 항암치료제 보험수가 적용 전 멜번 시장 론 워커의 암을 치료해준 경이로운 항암치료제 키트루다(Keytruda)가 마침내 의약품 보 험수가 적용을 받게 되어 말기 멜라노마 환자들에게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피부암 검사를 받고있는 환자
이 혁신적인 항암치료제는 악성 피부암 인 멜라노마를 타겟으로 하는데 의약품 보험수가 적용으로 호주의 수많은 환자 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게 되었다. 오늘 연방정부는 멜라노마 치료제인 키트루 다가 의약품 보험수가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이하 PBS) 적 용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제 처
방전 당 할인카드 소지자는 $6.10이며 일반 메디케어카드 소지자는 $37.70 에 이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보 험수가 적용전에는 환자들마다 연간 $150,000 의 약값을 지불해야 했었다. 론 워커씨는2013년부터 호주정부가 이 새로운 약을 PBS에 포함시키도록 쉼없 는 운동을 벌여왔다. 2012년 워커 전 멜
보건부 장관 수잔 리
테러관련 ‘요주의 인물’ TV 생방송 출연에 호주 ‘시끌’ 애벗 총리 “누구 편이냐” 맹비난…방송국 “판단 실수” 해명 호주 공영방송이 테러관련 요주의 인물 을 생방송에 출연시키고 여과 없는 발언 기회까지 준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르 고 있다. 공영 ABC 방송은 지난 22일 밤에 방송 된 시사 토론프로그램 ‘Q&A’에 테러 동 조자로 의심받는 자키 말라를 청중으로 참여시켜 발언하도록 해 정부로부터 집 중포화를 맞고 있다. 말라는 테러 연루 혐의를 받았지만 2005년 재판 끝에 무죄로 밝혀졌고, 이 후 동영상을 통해 정보요원들을 살해하 고 자살하겠다고 위협했다는 이유로 2 년6개월을 복역한 전력이 있다. 또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에 맞서 싸우겠다며 시리아를 방문했고, 중동의 수니파 과격단체 이슬람국가(IS)에는 10
반대하지만 테러단체 알카에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 호주 정부가 예의 주시하 는 인물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4 일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말라는 자신의 사례를 소 개하며 현재 추진되는 법안대로라면 자 신은 시민권을 박탈당했을 것이라며 정 부 측 패널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호주 정부는 최근 테러 혐의를 받는 이중국적 자에게는 판결 이전이라도 정부 부처 차 원에서 시민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준비 하고 있다. 말라의 거침없는 발언이 주요 시간대에 공영방송을 타고 퍼져 나가자 다음날 토 니 애벗 총리 등 현 정부 주요 인사들의 비난이 잇따랐다. 호주인의 테러단체 가 담과 자생적 테러의 위협이 늘어나자 강
번시장은 온몸에 멜라노마가 퍼졌다는 진단 을 받았다. 사업가이기도 했었던 그는 지푸 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임 상실험의 일환으로 키트루다 주사 치료를 시 작하였으며 그 전까지는 생존의 희망이 거의 없었다. “나는 죽음으로 걸어가고 있는 사람 이었다. 그런데 이 약이 내게 삶을 다시 가져 다 주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맥캘럼 종양 센터의 피터 맥아더교수 또한 키트루다는 혁 신적인 치료약이라고 말했다. “키트루다는 내가 종양학 의사로서 다뤄왔던 그 어떤 치 료약들 보다 가장 놀라운 의약품이다.” 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면역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이 새로운 약은 멜라노마성 암들을 밀
어내고 공격하기 위해 몸의 자체 면역시스템 의 파워를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 치료는 이 미 40퍼센트 이상의 멜라노마 환자들에게 효과를 주고있다. 매년 거의1500 명 가량의 호주인들이 말기 멜라노마로 사망한다. 맥 아더교수는 키트루다의 개발은 의학연구에 계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이 기도 하다고 말했다. 수잔 리 연방보건부 장 관은 키트루다의 보험수가 적용을 위해 정 부가 $57 million를 투자할 것이고 내년에 는 재정지원을 더 늘릴 것이라고 했다. 8월 부터 포함시키라는 제약회사의 압력에도 불 구하고 키트루다는 9월 1일부터PBS 에 포 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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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누구 편이냐?” 력한 대책을 마련 중인 호주 정부는 비난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애벗 총리는 23일 “당신들은 누구 편이 냐”라며 반문하고는 유죄판결을 받은 범 죄자 겸 테러 동조자에게 선전의 장을 제 공했다고 맹비난했다.
또 정부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 이콧을 검토하겠다고 압박했다. 방송을 담당하는 말콤 턴불 통신장관도 방송국 측이 “중대한 판단 실수”를 했다 며 이미 이 프로그램에 대한 외부의 평가 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턴불 장관은 방송사 최고경영자(CEO) 마크 스콧과 프로그램 진행자 토니 존스 등과도 접촉했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강력한 반발에 방송사 측은 바로 한 발 물러섰다. TV부문 책임자인 리처드 핀레이슨은 성명
을 통해 자신들의 판단에 실수가 있었다며 생방송이라는 특수한 사정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책임자들을 “잘라라”(heads should roll) “당신들은 누구 편이냐”(토니 애벗 호주 총리) “우리는 정부의 대변자가 아니다. 우리는 호주편이다.”(공영방송 사장) 호주의 대표적인 공영방송인 ABC가 ‘테 러 동조자’로 의심되는 인물을 생방송 시 사 토론프로그램에 청중으로 참여시키 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할 발언 기회까지 주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애벗 총리가 방송사에 해당 책임자들을 “잘라라”(heads should roll)라고 요 구하는 등 날로 비난 수위를 높이자, 마 크 스콧(52) ABC 사장이 “우리는 국영 방송이 아니라 공영방송”이라고 맞받아 치면서 정면 대결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스콧 사장은 25일 밤 멜버른의 한 행사 연설을 통해 작심한 듯 정부를 정면으로 겨낭했다. 이날 연설은 애초 호주 컨텐트 의 중요성에 관한 것이었으나 정부의 날 선 비난이 이어지는 등 자사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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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주제가 바뀌었 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6일 전했다. 스콧 사장은 이날 장시간의 연설을 통해 정부로부터의 독립이 국영방송이 아니 라 공영방송임을 규정하는 것이라며 “ 우리 방송이 북한이나 러시아, 중국처럼 국영방송이 되길 희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들은 누구 편이냐’는 애벗 총 리의 비난을 상기시키며 “우리는 분명히 호주편”이라고 강한 어조로 대응했다. 스콧 사장은 “’표현의 자유’의 원칙은 떄 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언 론은 범죄자나 부패한 사람들에게도 의 견을 표현할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콧 사장은 프로그램 제작진이 미리 녹음된 질문을 준비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며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정부의 조사에 적
Mark Scott ABC 사장
극적으로 협력하겠으며 이미 내부적으로도 감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자격 갖춘 거주자요?” 호주 집값 급등에 갈등 표출 시드니와 일부 멜버른 지역의 집값이 치솟으면서 호주인 사이에 집 구입을 둘러싸고 갈등이 표출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밀려드는 중국인 투자에 대해 극우파 일부 가 ‘침공’으로 규정하며 반발하는 가운데 이 같은 갈등은 이제 집 구매 현장에서도 나타 나고 있다. 최근 멜버른 도심의 한 주택 앞에서 열린 경 매에서는 구경하던 한 60대 남성이 경매에 참여한 중국인 가족을 향해 거주 증명을 요 구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일간 ‘오스트레일 리안 파이낸셜 리뷰’가 27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방 4개짜리 270만 호주달러(23 억원) 상당의 주택을 놓고 한창 입찰이 진행 되는 가운데 느닷없이 한 중국인 가족을 향 해 “(구입) 자격을 갖춘 여기 거주자요?”라
고 소리치면서 경매 현장을 싸늘하게 했다. 호주에서는 중국인 위주로 외국인들의 투자 열기가 확산하고 현지인들이 살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실수요자들 의 반발이 거세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호주 정부는 외국인이 신축 주택 이 아닌 기존 주택을 당국 승인 없이 매입하 는 불법 행위를 막으려고 엄격한 단속을 벌 이고 있다. 멜버른 부동산업계에서는 이번 사건 후 “외 국인 혐오 감정”에 우려를 표시했다고 이 신 문은 전했다. 주택 경매인인 앤서니 우들리는 이 신문에 “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만큼 이번 경우는 드 문 사례”라면서 일반 호주인들이 선정적인 보도를 접한 뒤 정상적인 아시아계 주택 구 입자들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종차별위원회의 팀 수포마산 위원장은 외 국인과 호주인 부동산 구매자 사이의 긴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번 사례를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포마산 위원장은 “집값 상승 우려 때문에 외국인 혐오증이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다” 며 집값 상승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 만큼 외국인 구매자의 탓으로 지나치게 단순화해 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호주에서는 중국인들의 주택 투자가 잇따르 고 있다거나 매물로 나온 초호화 주택이 중 국인 투자자 혹은 중국계 호주인의 손에 넘 어갔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면서 중국 인들의 ‘부동산 쇼핑’에 대한 시선도 날로 따 가워지고 있다. 얼마 전 일부 극우파는 중국인의 매입 열기 를 ‘부동산 침공’으로 규정하고 시드니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항의하거나 주택가에서 반 (反)중국 전단을 뿌리기도 했다.
호주 상원의장 “중견국 국회의장 서울회의로 협력증진 기대” 스티븐 패리 의장 연합뉴스와 인터뷰…”북한, 평화·화합 추구해야” “한국에서 열리는 5개 중견국 협의체인 믹 타(MIKTA) 국회의장 회의는 믹타의 역할 강화와 회원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 로 기대합니다.” 오는 7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5 믹 637 VISION WEEKLY NEWS
타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하는 스티븐 패리 (54) 호주 상원의장은 방한에 앞서 25일 수 도 캔버라의 상원의장실에서 연합뉴스와 인 터뷰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믹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
주의 영문명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우리나 라 주도로 2013년 9월 결성됐다. 회원국들 은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가운데 G7과 브릭스(BRICs)에 속하지 않고 국내총생산 (GDP) 기준 경제규모 순위가 세계 12~18
위를 차지하며, 민주주의와 평화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한다. 패리 의장은 “이번 회의가 회원국 국회의장 사이에 첫 공식적인 만남이 된다”며 초기 국 면인 만큼 우선 상호 관심사를 알아보는 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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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리 의장은 “(지난 5월) 외교장관들 간 에 정부 차원의 협력이나 유엔과의 관계 에 대해 이미 논의한 만큼 이번에는 정부 정책보다는 의회 차원에서 협력 가능한 방안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구체적으로 의회 관계자들 사이에 안보 와 테러 대응, 환경 등의 회원국 관심사 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게 패리 의장 의 설명이다. 패리 의장은 분단 70주년을 맞은 한반도 상황에 대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있다” 며 북한 정권이 과시성 군사훈련을 하지 말고 평화와 화합(harmony)을 추구해 야 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고 지적했다. 또 최근 호주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의 여론조사에서 북한에 대한 호주인의 호 감도가 시리아와 이라크보다 낮게 나오 는 등 최저 수준이라는 결과에 대해 “전 혀 놀라울 게 없다”고 말했다. 북한의 그 간 행적을 보면 호주인들의 당연한 반응 이라는 것이다.
패리 의장은 중국의 군사적·경제적 부상 과 관련, 호주인 대부분이 중국을 군사적 으로 위협적인 존재라기보다는 경제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는 데도 공감한 다는 뜻을 밝혔다. 패리 의장은 2005년 상원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자격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 으며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틀간의 짧았던 첫 방문과 달리 이 번에는 나흘을 한국에서 보내게 되지만 공식 일정을 마치면 바로 공항으로 달려 가야 한다며 바쁜 일정에 아쉬움을 표 시했다.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 파가 지속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누구나 그렇듯이 걱정도 되지만 잘 통제되고 있 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나 한인사회와 특별한 인연 은 없다며 다만 지난해 한국에서 연수차 온 경찰이 상원의장실에서 6개월간 인 턴을 해 한국인을 가까이서 만난 일이 있 다고 소개했다.
스티븐 패리 호주 상원의장
으며 특히 경찰생활 후반부는 형사로 활 약했다. 1986년 경찰을 나와 장의업으 로 활동 공간을 바꾸면서 지역사회의 활 동 폭을 넓혔고 태즈메이니아 상공회의 소 소장을 지냈다. 2005년부터 현 집권당인 자유당 소속 상원의원으로 활약했으며 상원 부의장
정원 76명인 호주 상원을 이끄는 패리 의장은 경찰을 거쳐 장의업에 뛰어들어 성공하고 나서 정계에 진출했다. 호주 남부 섬인 태즈메이니아 출신으로 1977년부터 약 10년간 경찰로 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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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패리 호주 상원의장
을 거쳐 지난해 7월 상원의장이 됐다. 상원의장실에서 부보좌관(assistant adviser)으로 일하는 리니 홀랜드는 “상원 의장의 공식 직함이 프레지던트(President
of Senate)지만 거리가 느껴질 수 있다며 그냥 ‘세네터(Senator)’로 불리는 걸 좋아 한다”고 말했다.
호주 대테러 관리 “테러 위협 최소한 한 세대 갈 것” 호주 내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영향력은 매우 강력해 IS가 조만간 제압되더라도 이들로 말미암은 테러 위협은 적어도 한 세대 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IS 연계 의심 테러 음모를 적발했 다고 발표하는 호주 경찰
이번 경고는 지난 26일 튀니지와 쿠웨이트, 프랑스에서 IS 소행으로 보이는 동시다발 테 러로 모두 7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가 운데 나왔다. 호주 연방경찰의 대테러 담당관 브라이언 맥 도널드는 29일자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설 사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기적이 일어나 내일 무력 충돌이 끝난다 하더라도 우리에 대한 영향은 최소한 세대는 갈 것이라는 게 솔직 한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맥도널드는 호주 국적자들이 중동 등 분쟁지 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차단하고 외국인 지하 디스트들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일부 잠재적 지하디스트들은 테러를 실행에 옮기지는 않더라도 호주 사회에 공포를 주는 것 자체가 목적이고 이를 성공으로 인식하는 만큼 테러 위협이 크게 위축되지 않을 것이 라는 것이다.
맥도널드는 또 시리아와 이라크로 향하는 방 문자들이 점차 줄어드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 했지만 IS 동조자들이 IS에 대한 신뢰를 접 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호주의 대테러 고위 관리들도 급 진 성향의 젊은이들이 교도소에 갇히는 것 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향후 수십 년 동안 테러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라고 신문 은 전했다. 이같은 경고는 또 지난해 8월 피터 리히 전 육군참모총장이 ‘과격한 이슬람주의자들과 100년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발언과 맥 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당시 리히 전 총장은 “호주는 이번 세기 내내 계속될지 모르는 전쟁의 초기 국면에 있다” 며 “우리는 스스로 보호할 준비가 돼 있어야 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원주민 오지마을 폐쇄 압박에 호주 곳곳서 항의 집회 날이 갈수록 존립 기반이 위협받는 호주 원주민(애보리진)들이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원주민들과 관련 지원단체들은 지난 주말 주 요 도시의 도심 한복판으로 나와 오지 원주 민 마을에 대한 기본 서비스를 중단하려는 정부 방침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시드니 중심부인 타운홀에서는 28일 오후 원주민 등 약 600명이 서호주 주정부가 약 150개 원주민 오지 마을에 대한 지원을 중 단하려는 것은 사실상 마을 폐쇄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637 VISION WEEKLY NEWS
29일 보도했다. 행사 주최 측은 원주민 공동체가 정부 지원 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다며 “자기 땅에서 자기 문화를 유 지할 경우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다는 것이 연구로 증명되고 있다”며 지원을 계속하라 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4월에도 토니 애벗 총리가 원 주민들이 오지에 사는 것이 “생활방식을 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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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발언한 데 반발,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의 집회를 연 바 있다. 제2의 도시 멜버른 중심가에서도 지난 26일 1천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민 마을에 대한 지원 중단 방침에 항의 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현지 일간 디 에 이지가 전했다. 원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러시아워에 열린 집회로만 최근 3 번째다. 멜버른 집회 도중 참가자들과 경찰과 작 은 충돌이 일면서 참가자 일부가 체포되 기도 했다. 이 같은 집회는 이번 주말 시드니와 멜
버른을 포함해 호주 중심 도시들인 브 리스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 전국적으 로 열렸다. 특히 이번 전국적 집회는 연방정부가 서 호주 원주민들에 대한 지원 업무를 다음 달 1일부터 주정부로 이양하는 것을 앞 두고 열렸다. 서호주 주정부는 연방정부가 연간 3천 만 호주달러(257억원)의 오지 원주민 들에 대한 기본 서비스 제공 비용을 자신 들 쪽으로 넘긴 것과 관련, 오지 원주민 마을 중 절반이 넘는 약 150개 마을의 폐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최소 4천 년 이상 호주 땅을 지켜온 원주
자신들의 전통 공연을 하는 호주 원주민들
민들은 현재 약 2천300만명의 호주 전체 인 구 중 2.4% 정도만을 차지한 채 명맥을 유 지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가장 혜택
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기대수명도 훨씬 짧 고 실업률도 높다.
호주서 수십년전 아동학대 집단소송 206억원 합의 영국 빈곤가정 어린이, 1938~1974년 기숙시설서 성적 학대 등 당해
호주 초기 이민자들을 태운 선박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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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후반 가난에 찌든 영국 가정의 많 은 어린이들이 자선사업이란 명목으로 시행 된 아동 이주 계획에 따라 호주로 왔다. 부모 없이 호주 땅을 밟은 이들 어린이는 곳 곳에 세워진 기숙시설에 배치돼 새 삶을 시 작했다. 이 시설 중 한 곳으로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300㎞ 떨어진 몰롱의 페어브리지 농장 학 교는 이들 아이 중 남자는 농부로, 여자는 농
부의 아내로 기른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그러나 실제 생활은 애초 약속이나 기대와 는 영 딴판이었다. 어린이들은 장시간의 고된 노동뿐만 아니라 교직원이나 농장 노동자들이 저지르는 신체 적·정신적 폭력뿐만 아니라 성적 학대에도 노출됐다. 한 어린이는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졌고 또 다른 아이는 교장의 폭력으로 3년을 병원
는 호주 사상 최대 규모라고 언론은 전했다. 이번 소송은 당시 학교 운영을 맡았던 페어 브리지 재단과 연방 정부, 뉴사우스웨일스 (NSW) 주정부를 상대로 2009년부터 시 작됐다. 소송에 참여한 이 시설 출신 데이비드 힐은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많은 어린 아이들에 게 큰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재단이나 연방정 부, 주정부 등은 수십 년 동안 부인해왔다”
면서 이제야 자신들의 피해를 인정받게 됐다 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힐은 그러나 “피고 측은 이 문제를 법원에서 수년 동안 질질 끌게 하였고 그동안 단죄만 을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의 친구 8명이 세상 을 떠났다”며 아쉬워했다. 힐은 당시 지구의 다른 편에서 4살밖에 안 된 아이도 왔다며 그들은 사랑이 전혀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당시 진행된 아동 이주 계획에 따라 호주에 는 온 아동의 수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 지만 1947~1967년 사이에만 7천~1만명 이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이 계획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짐 바브웨 등에 모두 13만명의 어린이들이 보 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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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보내야 했다. 이 시설은 1938년부터 1974년까지 36년 동안 운영되면서 영국 어린이 1천200명 이 상이 거쳐 갔다. 이 시설 출신자 150여명이 자신들이 당한 학대와 관련, 수년간의 집단소송 끝에 2천 400만 호주달러(206억원)의 합의금을 이 끌어 냈다고 호주 언론이 30일 전했다. 이번 합의금은 유사 소송에 따른 배상액으로
방위사업청은 3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8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를 공중급유기 기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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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용감했다”… 산에서 길 잃고 헤매다 아기 낳고 ‘산불’내 구조 숲에서 출산후 사흘간 생사길 넘나든 미 30대 임산부 미국의 30대 임산부가 외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아기를 낳은 뒤 사흘간 이나 탈출로를 못찾다가 산불을 내 극적 으로 구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에 사는 앰버 팽본(35) 씨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아 기를 낳기 위해 친정집에 가려다 플러머 스 카운티 국유림 근처에서 길을 잃었다. 팽본 씨는 다급한 마음에 친정집에 긴급 사항을 알리려고 휴대전화를 켰지만 통 화를 할 수 없었다. 인근에 기지국이 없 어 통화가 불능 상태였기 때문이다. 설 상가상으로 자동차 휘발유마저 바닥을 드러냈다. 예전에 ‘지름길이 있다’는 얘기를 떠올 린 그녀는 자동차를 버려둔 채 인가나 길 을 찾으려 숲 속에서 헤매다 오히려 완전 히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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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갑자기 진통이 오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팽본 씨는 숲 속에서 홀로 여자 아기를 낳아야 했다. 아기를 낳자 냄새를 맡고 벌과 모기들이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벌과 모기들 이 딸에게 달려들지 못하도록 꼭 껴안은 채 벌과 모기들에 자신을 내줘야 했다. 팽본 씨는 사흘간 숲속에서 필사적으로 길을 찾아 나섰지만, 길은 영영 보이지 않았다. 집에서 갖고 온 사과 몇 알과 생 수 몇 개로 버텨야 했다. 마침내 그녀는 최후의 수단을 생각해냈 다. 산불을 내면 누군가 불길을 보고 자 신을 찾아줄지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 에 불을 냈다. 예상과는 달리 불은 쉽게 붙지 않고 연기 만 피워 올랐다. 팽본 씨는 살아날 가망 이 없다고 체념했다.
하지만, 팽본 씨와 딸은 몇 시간이 지나 연기 를 보고 달려온 산림청 직원들에게 극적으 로 구조됐다. 그녀는 지역방송인 KCRA 방송과의 인터 뷰에서 “나는 갓낳은 아기와 함께 죽는 줄 만 알았다”면서 “산림청 직원들이 달려왔
을 때 나는 너무 행복해서 울 수밖에 없었다” 고 밝혔다. 팽본 씨는 오로빌 병원에서, 딸 마리사는 데 이비스 캘리포니아대 병원(UC데이비스)에 서 각각 치료를 받다가 29일 재상봉했다고 KCRA 방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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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군용기 추락 시신 84구 수습…사망자 늘듯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메단에서 추락한 군 수송기 탑승자 가운데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이 시신 수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지금 까지 84구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 으로 옮겼다고 AFP 통신이 1일 전했다. 사고가 난 인도네시아 공군의 허큘리스 C-130 수송기에는 승무원 12명 등 모 두 113명이 타고 있었지만, 생존자는 없다고 아구스 수프리아트나 공군 참모 총장이 밝혔다. 탑승자들은 대부분 군인 가족들로 알려 졌다. 사고기의 추락 당시 지상에 있던 주민 3명도 숨져 최소 1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
령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를 관련 기관에 지 시했다.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인도네 시아 정부의 사고 조사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사고기가 운항한 지 51년이나 되고 조 종사가 메단 공군기지를 이륙한 직후 관 제탑에 엔진 문제로 회항을 요청한 것으 로 알려져 노후화에 따른 기체 결함 가 능성이 추락 원인 가운데 하나로 제기되 고 있다.
인도네시아 군 수송기 추락 현장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확정…선진국 중 첫 사례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채무를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졌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MF는 그 리스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까 지 갚기로 한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리스는 서방 선진국 중 처 음으로 IMF 채무를 갚지 않는 나라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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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동안 IMF 채무를 갚지 않은 나라 는 짐바브웨, 수단, 쿠바 등 개발도상국 밖에 없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그리스의 채 무불이행 사실을 확인하면서 그리스의 만기 연장 요청은 “적절한 시점에 IMF
이사회에 (안건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 했다. 그리스 정부는 지난달 5일 만기가 돌아왔 던 3억 유로(약 3천781억 원)를 포함한 부 채 15억 3천만 유로(약 1조 9천억 원)를 이 달 말에 일괄적으로 갚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은 간밤 긴박하게 막 판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구제금융 연장이 거부되고 그리스는 IMF에 부채를 상환하 지 못했다. 상환 최종 시한은 IMF 본부가 소재한 미
국 워싱턴DC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6시(한국시간 1일 오전 7시)였다. 다만 IMF는 채무 상환 실패를 디폴트가 아닌 ‘체 납’(arrears)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그리스가 IMF에 체납해도 민간 채권 자들 상대로 연쇄 디폴트가 발생하는 공식 적·전면적 디폴트 사태로는 번지지 않을 것 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러나 체납과 디폴트의 구분은 용어의 차이 일 뿐 시장에서는 체납을 사실상 디폴트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민간 채권자에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을 때에만 디폴트로 간주하기
때문에 IMF 체납은 디폴트에 해당하지 않는 다고 밝혔지만 등급 하향조정을 발표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그리스의 국 가 신용등급을 투기(정크) 등급인 ‘CCC-’ 로 한 단계 낮췄고 피치도 그리스 등급을 ‘CCC’에서 ‘CC’로 내렸다. 한편, 현재 그리스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유 일한 생명줄인 유럽중앙은행(ECB)은 IMF 체납 이후에도 유동성 지원을 지속할 가능성 이 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 트저널(WSJ) 등은 예상했다.
IMF는 채무 상환 실패를 디폴트가 아닌 ‘체납’(arrears)으로 규정
지난달 29일(현지시 각) 그리스 아테네의 문 닫힌 은행 앞에서 고령 의 노인들이 서 있다. 그 리스 노인들은 대개 월 말에 연금을 수령한다.
미국-쿠바, 54년만에 국교 회복…1일 공식 발표 1961년 외교관계 단절 이후 54년만에 적대관계 청산
지난 4월 파마나시티에서 열 린 미주기구 정상회의에서 만나 악수하는 라울 카스트 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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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적대 관계였던 미국과 쿠바가 반세기 만에 역사적인 외교 관계 복원에 공식 합의 했다. AP, AFP통신 등 외신은 정부 고위 관계자들 을 인용해 양국이 각국의 수도에 대사관을 재개설하는 데 합의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1일 자정) 백악관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사관 재개설 시점 등 구체적 내용은 오바 마 대통령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3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은 전 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쿠바 외교 사절단 대표 가 1일 쿠바 측에 외교 관계 복원 내용을 담 은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 고 보도했다. 양국의 대사관 재개설은 양국이 외교관계를 단절한 1961년 이후 54년 만이며, 오바마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 장이 지난해 12월17일 역사적인 국교 정상 화 선언에 합의한 이후 6개월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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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IMO 사무총장 배출 한국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기대… 해양강국 도약 발판 마련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
쿠바 아바나 사라토가 호텔에 내걸린 미국, 쿠바 국기
미국은 1959년 1월 카스트로 의장의 형 인 피델 카스트로가 혁명을 일으켜 쿠 바에 공산당 정부를 수립한 지 2년 만인 1961년 1월 쿠바와의 외교 관계를 단 절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러한 대 쿠바 봉쇄정 책을 대폭 완화한다는 방침하에 국교 정 상화 선언 후 공식적인 외교 관계 복원을 위한 절차를 하나둘씩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재무부와 상 무부는 올해 1월15일 쿠바와의 무역 및 금융 거래 제한 조치를 대폭 완화하고 여 행도 자유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국교 정상화 선 언 후 4개월만인 지난 4월11일 파나 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미주기구 (OAS) 정상회의에서 카스트로 의장을 직접 만나 상호 협력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시 양국 정상의 회동은 피델 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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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 쿠바 혁명을 일으키기 3년 전인 1956년 이후 무려 59년만에 이뤄진 역 사적 사건으로 평가받았다. 또 미국은 5월29일자로 쿠바를 테러지 원국 명단에서 해제했다. 미국은 쿠바가 남미 내란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1982 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 대사관 재개설을 위한 실무 협상도 계속 진행돼왔다. 대사관 개설은 수교의 정 점을 찍는 핵심 절차로서 미국과 쿠바 가 오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외교 관계 를 복원한다는 공식적인 선언으로도 볼 수 있다. 이처럼 양국 수교 복원의 역사적 방점을 찍는 대사관 재개설 협상까지 마무리 지 음으로써 오바마 대통령으로서는 쿠바 와의 적대관계 청산을 자신의 외교 정책 의 중대 성과 가운데 하나로 남길 수 있 게 됐다.
우리나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유엔 국제기구를 이끌 현직 한국인 수장을 두 명 배출하게 됐다. 앞서 이종욱 박사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으 로 선출된 바 있다. 또한 임 후보의 당선은 IMO가 해운·조선 분 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국제규범을 만드는 기구인 만큼 우리나라 관련 업계에 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 는 데 든든한 받침대를 얻었다는 의미도 지 닌다.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전 까지만 해도 한때 국제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던 최빈국의 이미지가 짙었다. 그러다가 2003년 보건분야에서 30년 동안 일해온 이종욱 박사가 유엔 전문기구 가운 데 가장 큰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에 당선됐다. 우리로서는 한국인 최초의 유엔 국제기구 수장을 배출하면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꿈틀대기 시작한 한국의 위상은 2006년 반 기문 당시 외교통상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 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반 총장은 유엔 총회에서 192개 회원국으 로부터 표결 없이 갈채 속에 만장일치로 사 무총장에 선출됐다. 남북 분단된 한반도 상 황에서 반 총장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은 더 욱 돋보였다. 이후 9년만에 이뤄진 이번 임 후보의 IMO 사무총장 당선은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공 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일반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IMO는 전 세계 해운·조선 산업에선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 미 조지워싱턴대서 증언 “일본정부, 하루빨리 법적 명예회복 해주기 바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세계 정부’로 불린다. IMO 사무총장은 ‘해 양 대통령’으로까지 불리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조선산업 강국으로서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 비 춰보면 IMO 사무총장에 한국인이 진출한 것 은 국가 경제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 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1996년 IMO가 유조선에 대한 이중선 체 안전규제를 도입하자 유조선 건조선가가 상승하고 대규모 유조선 신규 건조발주가 이 어졌다. 이는 우리나라 조선업이 도약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최근에도 IMO가 선박평형수 환경규제를 도 입해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선박에 한 대당 수억원에 달하는 평형수 처리설비 설치를 의 무화했다. 이는 평형수 처리설비 세계 시장 40%를 선점하고 있는 우리나라 업계에 좋 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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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89)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89) 할머 니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대학생과 학자 들 앞에서 자신이 겪은 참상을 증언했다.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복동 할머니는 이날 조지워싱턴대학 엘리엇 국제대학원 주 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서울에서 온 피해 자”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 할머니는 14세 때 일본군에 끌려가 중국 은 물론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등을 전전 하며 사람으로서, 여성으로서 언급하기도 끔찍했던 경험들을 나지막하지만 분명한 목 소리로 전했다.
특히 김 할머니가 “쉬지도 못하고 일본 군인 들을 상대하다 해가 질 때는 일어나지도 못 할 정도로 고달펐다”라고 말하고 이 내용이 영어로 통역되자 청중들 대부분의 표정은 어 두워졌다. 김 할머니는 “일본 정부는 (군위안부 운영 을) 민간인이 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점이 너무 억울하다”며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을 강하게 촉구했다. 일본 정부가 어떤 형태로 사죄와 배상을 하 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김 할머니는 “하루빨리” 일본 측에서 긍정적 자 세를 보이고 “법적으로 명예회복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 할머니는 장거리 여행에 지친 나 머지 이후의 질문에는 답하기 힘겨워했고,
함께 참석한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 의회 상임대표가 ‘북한에서는 이 문제를 어 떻게 다루나’ 혹은 ‘소녀상은 어떤 의미인가’ 같은 질문에 답했다. 윤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연행에 핵 심이 있는 게 아니라, 누가 위안부라는 제도 를 만들었고 운영은 누가 했으며 전쟁 이후 에 어떻게 은폐하고 숨겼는지 등과 같은 전 체적인 시스템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는 게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정책연구기관 아시아폴리시 포인트의 민디 코틀러 소장, 데니스 핼핀 존 스홉킨스대 객원연구원 등 한반도 문제 전문 가들도 참석해 김 할머니의 육성에 귀를 기 울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89) 할머니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대학생과 학자들 앞에서 자 신이 겪은 참상을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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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軍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수요집회 미국 전역에서 열린다 1일 산케이(産經)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한인 단체인 ‘캘리포니아주 한국 계미국인 포럼’은 올해 9월 초까지 미국 주요 도시 소재 일본총영사관 앞 등에서 차례로 수요 집회를 열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 으나 덴버, 시카고, 뉴욕 등이 유력한 장 소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지난달 24일 로스앤젤레스
(LA)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가 일 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관해 사죄하고 책 임을 명확히 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 였다. 워싱턴정신대대책위원회 등은 1일(현 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89) 할머니가 참가한 가운데 주미 일 본대사관 앞에서 1천185차 수요집회를 열 예정이다.
VISUAL NEWS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5년 6월 24일 오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 부 문제 해결을 위 한 정기 수요집회 에서 위안부 피해 자 할머니들이 그 늘 의자에 앉아 참 가자의 발언을 듣 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8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를 공중급유기 기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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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PICNIC”
World of Working Holiday Picnic
한국 워홀러 참가자들, 전 세계 워홀러들을 위한 교류행사 개최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 이휘진)은 2015.6.27.(토) 오후 KOWHY(Korean Working Holiday Youth) 및 한국 워킹홀리데 이 참가자 자원봉사자들과 공동으로 전 세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 을 위한 교류행사“WOW PICNIC”행사를 개최하였다. ※ KOWHY(Korean Working Holiday Youth) : 시드니에 체류중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유학생 등 우리 청년들이 2014년 5월 결성한 자발적 청년단체로 온 라인(http://www.facebook.com/koreanwhy)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오프라인 모임, 캠페인 등을 통해 호주에서 생활하는 우리 청년들이 더 좋은 워홀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
이번 행사에는 현재 호주에서 워킹홀리데 이 비자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일본, 이탈리아, 대만, 홍콩, 영국 등 전 세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약 150 여명이 참석 이번 행사는 지난 4.30.~5.1.간 개최되었 던「꿈꾸는 워홀러 캠프」참가자들의 참가 비(1인당 A$10 X 80명)로 시드니에 거 주하는 여러 나라 워홀러들에게 한국의 전 통 음식을 제공하자는 워킹홀리데이 참가 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행사 기획 및 프로그램은 모두 워킹홀리데이 참 가자 및 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행사장에서 한국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제기차기, 한글서예 체험, 궁 중한복 입어보기 등을 통해 다른 나라 워 홀러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기회 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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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워킹홀리데이 관련 업체(법률, 회 계, 일자리, 어학, 숙박 등)들은 참가자들 에게 여러 경품(영어 무료수강권, 식사 상 품권, 숙박 등)을 후원하고 안내 부스를 설치하여 워홀러들에게 1:1 맞춤형 정보 를 제공 이번 행사는 호주에서 한국 워킹홀리데 이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여러 국가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을 위해 기획한 첫 번째 행사로 큰 의미가 있으며, 여러 국가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생활에 필 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로의 노하우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우리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호주에서 시행착오 를 겪지 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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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북한 관광하는 이유는?”…호기심과 향수 때문 북한의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은 ‘호기심’과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 옛 농촌 모습에 대한 향수’ 때문에 북한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뉴질랜드 와 이카토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관광경영 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국인 유학생 리팡 슈엔이 이런 내용을 담은 북한 관광 관련 논문을 통해 연례 학생논문대회에서 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전했다. 북한과 국경을 맞댄 중국 랴오닝(遼寧) 성 단둥(丹東) 출신으로 북한에 관심이 많았던 리씨는 북한을 2010년과 2014 년 두 차례 관광한 후 중국인 관광객 5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논문 을 작성했다. 설문조사 결과 ‘호기심을 충족하려고’, ‘ 북한 주민의 일상과 북한의 실제 모습을 보고 싶어서’, ‘중국의 옛 농촌 모습을 그
대로 간직한 북한을 보며 향수를 달래려 고’ 북한을 찾았다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 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년 이상의 관광객들은 1960∼1970년대 중국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북한을 보며 중국 문화 대혁명 시절의 향수를 달랠 수 있어 북 한 관광에 대한 만족감이 큰 것으로 분 석됐다. 반면 호기심 때문에 북한을 찾은 소수의 중국 젊은이들은 이동 제한과 인터넷 사 용 금지, 밤에 즐길 유흥거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리랑 공연과 금강산 관광, 비무장지대
(DMZ) 방문, 사업 탐색, 북한 전통음식 체 험, 남한 관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 격 등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고 응답한 사 람도 소수 있었다. 다시 북한을 관광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 에는 사업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관광객들 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시설이 열악하고 매력적인 관광지가 별 로 없어서 재방문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것 이다. 리씨는 자신이 북한을 찾았을 당시 지출했 던 북한 관광 비용도 공개했다. 2010년에 는 560달러(약 60만원), 2014년에는 725 달러(약 81만원)였다. 북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1년에 10만
북한의 농촌 풍경
명 가량이며 이중 80∼90%가 중국인인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중국인 관광객 유 치를 위해 국경 도시를 중심으로 자전거와 자동차 여행, 태권도와 캠핑 여행 등의 상품 을 내놓고 있다.
각국 NGO 일본 산업유산 등재 움직임 성토 민족문제연구소, 세계유산위 현장서 전시회·세미나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절대 일본의 우경 화에 이용되어서도, 국내 관광을 위한 수 단이 되어서도 안 되며, 무엇보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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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전체가 반영되지 않고서는 등재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본은 주변국의 의 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일본의 전후보상 운동 분야에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강제동원진 상규명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조선인 강제징
용 현장을 포함한 메이지시대 산업유산군이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제39차 유네스코 세 계유산위원회 회의 장소인 독일 본에서 민족
야노 히데키(矢野秀 喜) 강제동원진상규명 네트워크 사무국장
문제연구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최 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소는 이번 세계유산위 한국 정부대표 단 숙소인 마리틴 호텔 1층 홀에서 ‘부정 적 세계유산과 그것의 미래 가치’(World Heritage Sites of Conscience and their Value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일본의 산업유산 등재 움직임을 비판하는 전시회를 개막하면서 각국 관련 NGO 단체 대표자들 을 강연자로 초청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각국 대표단과 관련 시민운동가 등이 100
안네 쿠글러 뮐호퍼 독일 촐른 산업박물관장 은 “우리 박물관은 19세기 이래 산업화 과정 에서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각지 에서 강제 징용이 발생한 역사를 소개하며, 그러한 역사를 담기 위한 특별전 개최와 교 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세계유산은 밝고 어두운 모든 역사를 담는 용기가 있어 야 한다”고 주문했다. 네덜란드 대일본명예부채배상촉구회 얀 반 바흐텐동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에 형을 잃고 가족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은 개 인사를 소개하고는 “일본정부가 추진하는 2
여 개 방청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등장한 야 노 사무국장은 “지금 일본정부가 등재를 추 진하는 유산에 포함된 탄광 등의 노동현장은 조선인·중국인·연합군 포로의 강제노동한 현장인 것은 물론이고 일본 국내의 수형자나 피차별 민중 등이 노예처럼 사역된 역사를 지닌다”면서 그럼에도 일본정부는 “이런 사 실은 지적하지 않고 산업화의 성공 이야기로 서 세계유산에 등재하고자 하는 것은 세계유 산협약이나 유네스코 이념에 맞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차대전을 비롯한 과거 미화를 더는 좌시하면 안 되며,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 일본의 반인륜적·반인권적 행위에는 반드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유산위 아르헨티나 옵서버라고 밝 힌 어떤 이는 질의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 유산협약이 기억의 문제에서 아직 준비되 지 않은 듯하므로 이런 점들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해 좌중의 박수를 받기 도 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번 세계유산위 개 최에 즈음해 ‘부정적 세계유산’을 통해 역사
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산이 지닌 부 정적 측면에 대한 인정과 언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정신 구현에 주는 의미를 다 시 확인하고자 일본의 산업유산 등재가 결정 나는 오는 3일까지 관련 사진전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에는 세계유산 중에서도 부정적 세계유산
들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독일 졸페라인 탄 광, 마셜제도 핵 실험지, 일본 히로시마 원폭 돔과 함께 이번에 일본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곳 중 조선인 강제징용의 현장들 인 야하타제철소, 미이케탄광, 미쓰비시 나 가사키조선소와 전함 무사시 등의 관련 사진 을 내걸었다.
‘부정적 유산’ 전시회
조동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사회로 진 행된 이 세미나에서는 일본 산업유산과 같은 이른바 부정적 유산을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일본 정부측 움직임을 비판했다. 예컨대 야쿱 데카 폴란드-독일간 화해재단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폴란드에서 아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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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는 폴란드인뿐만 아니라 전 유럽 유대인 의 박해에 관한 어두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 라며 “폴란드와 독일정부는 이런 곳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홀로코 스트 기념일을 통해 반인륜적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세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히로시마 원폭 돔은 피폭 100 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 지금 모습대 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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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들어 경찰 총격에 461명 숨져…하루 2.5명꼴” 100만명당 1.4명꼴…백인이 흑인보다 배 이상 많아, 사망자 83%가 총기휴대…비무장 상태도 51명 달해 올 상반기 미국에서 경찰관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람이 4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비공 식 집계됐다. 이는 미국 연방당국의 연간 공식집계를 크 게 웃도는 수준이어서 경찰의 과도한 공권 력 집행에 대한 비판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 망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올 1 월부터 6월까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한 결과, 경찰관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미국인 이 모두 4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 밝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연간 기준으로 경 찰 총격에 의한 사망자 숫자를 기록하고 있 으나, 지금까지 460명을 넘어선 적이 없었 다. 그러나 WP의 집계는 불과 여섯 달 만에
460명을 웃돈 것이다. WP는 하루에 2.5명꼴, 인구 100만 명당 1.4명꼴로 경찰관이 발사한 총에 맞아 사 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한달 사이 숨 진 사람만 해도 60명이 넘어선다고 WP는 밝혔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코네티컷과 노스 다 코다, 로드 아일랜드, 버몬트 등 4개 주를 제 외한 46개 주에서 일제히 경찰에 의한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오클라호마(4.9명)와 애리조나 주(4명)의 경우 인구 100만 명 당 5명에 육 박하는 사람이 사망했고 이어 뉴멕시코(3.4 명), 네브래스카(2.7명), 콜라라도(2.6명) 순이었다. 한인사회가 크게 형성된 주 가운데 캘리포
용의자를 제압중인 미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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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테러범 체포작전 에 투입된 미국 보스턴 경찰 SWAT 팀과 FBI
니아(1.9명)가 가장 많았고 메릴랜드(1.3 명), 버지니아(1명), 뉴저지(1명), 뉴욕 (0.6명)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438명, 여성이 23명이었 다. 최근 흑인들이 경찰관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 는 사례가 크게 늘었으나, 실제 인종별로는 백인이 226명으로 흑인(121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다음으로, 히스패닉계 78 명, 아시아계 7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5세부터 34세까지가 137명 으로 가장 많았고 35세부터 44세까지가 11 명, 45세부터 54세까지가 79명, 55세 이상 이 47명으로 나타났다. 18세 이하 미성년자 도 11명으로 집계됐다. 총기를 포함한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숨진
사람이 전체의 83%인 387명이었으나, 비 무장 상태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람도 51명에 달했다.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피 살된 사람도 16명이었다. 또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123명이었고 그 런 질환이 없거나 잘 모르는 경우는 338명 이었다. 정신질환자 가운데 50명이 넘는 사 람이 경찰 등을 상대로 자살에 가까운 행동 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범죄전문가들은 경찰이 정신질환자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인 경찰행정연구포럼의 척 웩슬러 국장은 “문제가 발생한 경찰서들의 절반 이 상이 경찰관들에게 정신질환자를 어떻게 다 루는지에 대한 정교한 훈련을 하지 않았다” 며 “이것은 국가적 위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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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 ‘좌클릭’ 뚜렷…공화당 후보들 대처 부심 젭 부시 “남부기는 인종주의 상징”…공화 후보들 진보층 껴안기로 변신 나서 동성결혼의 합법화와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부각된 남부연합기의 퇴출 움직임 등 최근 미국 사회의 뚜렷해진 ‘좌클릭’ 현상이 내년 대선에 상당한 여파를 미칠 조짐이다. 이에 따라 공화당 대선 후보들의 고심은 깊 어지고 있다. 자칫 지지 기반인 보수층의 균 열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이다. 공화당 잠룡들 중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히 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9일(현지 시간) 비극적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 이 목숨을 잃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를 찾은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여야 대선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사 우스캐롤라이나 주도인 콜럼비아의 한 제약 회사 공장을 찾아 100여 명의 직원 앞에서 플로리다 주지사였던 2001년 자신이 주의 사당 마당에 있던 깃발을 끌어내렸던 일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남부기는 최근 미국 현대사에서 인종주의의 상징이 돼왔다”고 분명히 말했 다. 보수 색채가 뚜렷한 미 남부를 찾아 자신 의 ‘진보주의적 DNA’를 강력히 홍보한 셈 이다. 특히 그는 30일 오후 자신의 웹사이트에 지 난 33년간의 소득신고를 전부 공개하기로 했다. 자신의 재정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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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써 ‘도덕적 후보’라는 이미지를 얻기 위 한 것이다. 젊고 진보적인 유권자층을 겨냥 한 조치이다. 또 마르코 루비오나 테드 크루즈 등 공화당 강경보수 주자들이 최근 연설에서 부쩍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의 해소 등을 입에 담는 것 도 진보적 어젠다를 껴안아 지지기반을 넓히 려는 고육책이다. 이처럼 공화당 후보들이 다급해진 것은 최 근 미국 사회를 강타한 ‘진보주의 태풍’ 탓으 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사건은 지난 17일 사우스캐롤라 이나 찰스턴의 유서깊은 흑인교회에서 벌어 진 총기 난사. 21세의 백인 인종주의자가 흑 인교회에 난입해 ‘인종 전쟁’을 외치며 무자 비하게 총을 쏴 흑인들을 살해한 이 사건은 결국 퇴행적 인종주의의 상징으로 부각된 남 부기의 대대적 퇴출로 이어졌다. 특히 공화당 소속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 이나 주지사가 남부기 퇴출의 선봉에 선 것 이나, 이 움직임에 아마존과 구글 등 초대 기 업들이 가세한 것은 총기난사 사건이 가져온 정치 지형의 극적인 변화로 해석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6일 총기 난사 현장인 찰스턴의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 회를 찾아 ‘어메이징 그레이스’(놀라운 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62)가 15일(현지시간) “워싱턴을 뜯어고치겠 다”며 2016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화당 주자 가운데 11번째. 41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차남이 자 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이다. 사진은 부시(가운데) 전 주지사가 이날 고향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 이드 칼리지에서 출사표를 던지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는 모습.
총)를 부르는 감동적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 던 것도 미국 사회의 좌클릭과 무관하지 않다 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연방 대법원이 지난 25일과 26 일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 케어)의 정부 보 조금과 동성결혼이 합법이라는 결정을 연달 아 내림으로써 사법부의 진보화도 매우 뚜렷 해졌다는 평가다. 그간 보수와 진보가 팽팽히 맞서온 대법원이 인권과 복지 등 진보주의자들의 어젠다에 적 극 손을 들어준 것은 미국 사회의 변화된 민심 과 정치지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의회전문매체인 더 힐(The Hill)은 이날 “( 대법원의 진보적 결정 등) 지난주에 벌어진 일들이 공화당의 입장을 바꾸도록 만들고 있 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진보주의자들에 게 좋은 뉴스인 반면 공화당에는 나쁜 뉴스이 다. 그러나 공화당이 빨리 바뀔 것 같지는 않 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공화당이 여론을 따라 가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입장이 진화해야 한 다”고 지적했고, 뉴욕타임스도 “공화당이 문 화 전쟁에서 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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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나흘째 메르스 확진 ‘제로’·사망자도 없어…진정세 ‘뚜렷’ 퇴원자 2명 늘어난 97명…격리자도 187명 줄어 감소세, 사망자 33명·치명률 18.1% 유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 가 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 날과 동일한 18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 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퇴원자만 2명 이 증가해 97명이 됐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날 퇴원자는 95번(76), 136번(67) 환자로 이들은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
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퇴원자 97명 가운데 남성은 53명(54.6%), 여성은 44명(45.4%) 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5명(25.8%), 50대 22명(22.7%), 60대 17명 (17.5%), 30대 15명(15.5%), 70대 11명(11.3%), 20대 6명(6.2%), 10 대 1명(1%) 순이다. 퇴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 확진자 대 비 퇴원자 비율은 53.3%로 증가했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치명률은 18.1%를 유지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모두 40명이며 이 가 운데 28명의 상태는 안정적이지만 12명의 상태는 안정적이지 않다. 격리대상자는 모두 2천451명으로 전날보 다 187명 줄었다. 격리해제자는 총 1만3천 554명으로 전날보다 2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녹조비상’ 한강, 4대강 가운데 조류 증가율 최고 최근 3년보다 조류농도 132% 증가…낙동강 영산강은 감소 15년 만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남한강의 올해 조류농도(Chl-a) 증가율이 전국 4 대강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의 경우 조류 농도가 최근 3년 평균 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아졌다. 1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올 6월 남한강에 설치된 3개 보(여주·이포·강 천)의 조류농도는 41.1mg/㎥였다. 이
는 최근 3년 평균치인 17.7mg/㎥보다 132% 급증한 수치다. 올해 들어서 4대강 가운데 한강의 증가 율이 가장 높았으며 금강이 13% 증가했 고, 낙동강과 영산강은 감소했다. 한강의 조류농도 증가는 최근 계속된 한 강수계의 가뭄과 연관된다. 4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한강
공인회계사 권신정의 회계상식칼럼
2016 회계년도 시작 대다수 분들이 소득세 신고 (Tax Return) 과 세 금 환급 (Tax Refund)에 관해 오해가 있어 오늘 이 칼럼을 통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호주 세무국 용어 중에서 일반인들이 오해하시기 쉬운 두 가지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tax return 과 tax refund 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세 정산 을 마치면 아래 두 가지 경우 에 한 가지 경우에 해 당합니다. 1. 세금을 더 내셔야 할 경우 이런 분들은 소득세 신고 (tax return) 후 국 세청 (ATO)에서 세금을 납부 하시라는 고지서 (notice of assessment) 를 받으시게 됩니다. 고 지서에는 납부하셔야 할 금액과 만기일이 명시 되 어 있습니다. 만기일까지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법으로 정해진 높은 이자가 가산 됨을 꼭 기억하시 기 바랍니다. 2. 세금을 더 많이 내신 경우 이런 경우, 많은 분들이 흔히들 말하시는 tax refund (환급) 입니다. 미리 납부하신 세금이 본 인이 총 납부하셔야 할 세금액수보다 많을 경우, 그 차액을 세무국에서 여러분께 다시 환급하는 경 우입니다. 위의 경우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 분들이 생각하 시는 것처럼 tax return 을 했다고 세금을 돌려 받 는 것은 아니고,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 제 각각 입니다. 영어 단어에서 주는 뉘앙스는 “택스 리턴”이라 고 하면, 흔히들 한국 분들은 “돌려받는다”는 의 미로 받아 들이십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말하 는 리턴의 의미는 “신고하다” 혹은 “보고하다”의
의미입니다. 제가 가끔 난감한 전화 질문을 받습니다. 대화 내 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손님: 제가 택스를 얼마나 돌려 받을수 있나요? 회계사: 손님의 총 소득과 미리 내신 택스를 봐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손님: 택스 낸 적 없는데요??? 회계사: ???????????? %&*#? 세금 환급은 본인이 미리 내신 세금 중에서 일부 혹은 전체가 환급 되는 것입니다. 본인이 미리 납 부하시지도 않은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건 아 닙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택스는 미리 내신 경우에만 돌려 받으실 수 있습 니다 !!! 소득세 환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o PAYG Payment Summary 2014 (예전용어 인 group certificate) – 고용주에게 받 으신 세금 납부 증명서, o 본인 계좌정보와 택스파일넘버, o 바뀐 법으로 올해부터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 ( 여권 혹은 운전면허증) 입니다. o 국세청 처리 기간은 보통 14일 이내입니다. 이 외에 개인 소득세에 관해서 질문이 있으신 분들 은 전화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엄 청 추워지고 감기 환자도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고, 다음 주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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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이 감소하고 수온이 상승하면서 조류의 성장여건이 잘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 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한강수계 다 목적댐(소양강·충주·횡성)의 강수량은 예 년의 65% 수준에 불과했다. 강수량이 줄면 서 유입량은 예년의 44%로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6월 말 한강수계 3개 다목적댐의 수위는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수위가 낮아진 다목적 댐은 방류량을 줄였 고, 이는 한강 유량이 줄어들고 유속 저하의 원인이 됐다. 수자원공사 한 관계자는 “올여름 가뭄이 계 속되면서 수온이 오르고 한강 유속이 느려 지면서 조류생식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 다”며 “4대강 수계별로 녹조 줄이기 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주한의 부동산 칼럼
골드코스트 아파트 소유자들 강제로 아파트를 팔아야 할지도 최근 주정부에서 심의하고 있는 조금은 과도한 법개정안에 따르면 골드코스트의 유닛오너들은 그들이 소유 하고 있는 아파트를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팔아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 법무부 장관인 Yvette D’Ath씨는 현재 공동주택소유주들 중 100%가 동의해야 아파트 전체를 매각하거나 재개발 할 수 있는 것을 75%의 소유주들로 부터 동의를 받으면 바디코퍼레이트에서 매각하거나 재개발 할 수 있도 록 하는 호주부동산위원회가 제안한 개정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동주택의 경우 전체매각을 위해서는 공동주택에 등기되어 있는 소유주들 100%가 동의해야 하는 것 으로 되어있다. 호주부동산위원회의 Chris Mountford 퀸즐랜드주 회장은 종종 일부 공동주택의 오너들이 너무 과도한 보상을 요구해 개발업자에게 공동주택이 매각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공동주택의 한 두 소유주들이 보상금때문에 개발을 지연시키고 결국에는 개발업자로 하여금 포기하게 만든다고 그는 말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정 움직임으로 콘크리트부식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공동주택들에게 수십억불의 투 자유치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현재 골드코스트의 많은 고층아파트들이 콘크리트부식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경우 일부 소유주들 때문에 매각이 거절되면 다른 대다수의 오너들은 천문학적인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제적으로도 75%의 소유주들이 찬성하면 공동주택의 매각이나 개발을 지연시킬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s D’Ath 장관은 제안서를 검토중이며, 공동주택거주자들, 바디코퍼레이트 매니저 및 주주들 등 각계의 의 견을 수렴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John Newlands REIQ골드코스트 지회장은 개정안이 욕심많은 소유주들로부터 개발지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골드코스트 주민 및 재산세납부자 연합회의 Tom Bleier회장은 현행법에 결함이 있는 것 은 맞지만 75%의 동의는 너무 낮고 쇼킹한 수치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 소견에는 의견과 반대의견 사이에 는 균형이 있어야 하고 자기방어적인 요소도 필요하므로 100에서 75 사이가 적당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한강에서 15년 만에 조류경보가 처음 발령된 30일 한상원 행주어촌계 간사가 서울 행주대교 북단에서 녹조로 가득찬 강물을 떠 보이고 있다.
Gold Coast unit owners could be forced to sell up. Picture: JERAD WILLIAMS Source: News Corp Australia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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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부탁 전기 수리를 해주러 간 아파트 관리실 김 씨는 몸 매가 잘빠지고 섹시한 안주인을 보고 그녀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오면, 있는 힘껏 목을 빼서 그녀를 곁눈질했다. 전기 수리가 끝나자 안주인은 무슨 말을 하려는 듯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렇게 말했다. “저기… 제가 좀 특별한 부탁을 했으면 하는데 요. 근데, 그전에 먼저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김 씨는 재빨리 그러겠다고 하곤 그녀의 말을 기 다렸다. “저… 말하기가 좀 창피한데요. 제 남편이 점잖 은 사람인 데다가… 휴… 몸이 좀 약하거든요. 장 애가 있어요. 그런데, 난 여자고… 기사님은 남자 니까요….” 김 씨는 정신이 혼미해져서 “네, 네”라고 대답만 할 뿐이었다. “실은, 기사님이 저 문으로 들어올 때부터 꼭 하 고 싶은 말이었는데요.” 긴장한 김 씨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네, 네.” 하고 대답을 했다. 그때 안주인이 조그만 소리로 속삭였다. “냉장고 저쪽으로 옮기는 것 좀 도와주실래요.”
1. 경영학과 교수∼ “이봐, 싸우면 양쪽 다 손해다.” 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 질라.” 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 불러라.” 4. 응용통계학과 교수∼ “쟤들은 일주일에 한번 꼴이니….” 5. 아동교육학과 교수∼ “애들이 보고 배울라.” 6.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들이 보고 있다는 거 몰라?” 7. 중어중문학과 교수∼ “초전박살, 임전무퇴!” 8. 신학과 교수∼ “우리 회개 기도합시다. 아버지∼”
‘NH농협 건배사 퍼레이드’
9. 영문학과 교수∼ “Fighting!!!”
놀(N) 때는 놀고, 할(H) 때는 한다. NH농협 건 배사 퍼레이드
10. 경제학과 교수∼ “이런, 돈 안 되는 녀석들.”
△대표적인 건배사 ‘신토불이’ 신선한 토종식품 불로장생 이어진다
11. 내과 교수∼ “너희들을 보면 속 편할 날이 없다.”
△모내기 모처럼 내 친구 만나 기분 좋다
12. 축산학과 교수∼ “저런, 개만도 못한 넘들.”
겨울 캠핑
△농협 공식 음료술 ‘막걸리’ 막힘없이 걸쭉하게 리드미컬하게
13. 법학과 교수∼ “느그덜 다 법정 구속감이다.”
늘 근질 근질... 나가고 싶어서 안달인 아빠... 가까운 이웃과 겨울 캠핑을 계획 했습니다. 겨울 캠핑은 처음이고 한창 추워서 온도가 10도 아래로 내려 갔습니다. 걱정 스럽게 아빠가 물었습니다. “밤에 자지 말고 집에 올까?” 아이는 고개를 흔듭니다. 그래서 아빠도 용기를 내서 추위와 함께 싸워 볼 생각 입니다.
△마트는 하나로 만족은 두 배로 ‘마트는’ 하면 ‘하나로’, ‘만족은’ 하면 ‘두 배로’
14. 사진학과 교수∼ “야, 인마∼ 니들 다 찍혔어.”
△무시(無時)로 무조건 시방부터 로맨틱하게
15. 식품영양학과 교수∼ “도대체 저것들은 뭘 처먹었길래 만나기만 하면 저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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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
△고구마 고소하고 구수하고 마싯게(맛있게)
“공연 도중 돌아다닌다” 3세 원아 의자에 묶어 40분 방치 어린이집 교사·원장 3명 입건…미신고 10명 과태료 통보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공연 도중 돌아다닌 다는 이유로 3세 원아를 의자에 묶어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어린이집 보육교 사 A(21·여)씨와 B(27·여)씨, 원장 C(51·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29일 오전 10시 10분께 창 원시내 어린이집 1층 교실 안에서 마술쇼 공 연이 진행되는 동안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D(3)군을 혼자만 의자에 앉힌 뒤 포대기로 묶어 40여분 간 움직이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장은 이를 목격했으면서도 별다른 조치 없 이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집 블로그에 올라온 마술쇼 공 연 영상을 통해 D군이 묶여 있는 것을 본 D 군 아버지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했다. A씨와 B씨는 “(묶인 채로도) 잘 노는 것 같 아 풀어주는 걸 잊었다”며 “학대하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당시 어린이집에서 D군이 의자에 묶 인 것을 봤으면서도 신고하지 않은 다른 보 육교사와 간호사 등 10명의 명단을 신고의 무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술 취해 선로 드러누운 50대男… 배심원·법원 판단은 국민참여재판서 배심원단 4대3으로 무죄 평결…법원은 집유 선고 술에 취해 철로에 드러누웠다가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이 국민참여재 판에서 무고함을 호소했지만 결국 유죄를 선 고받았다. 가까스로 나온 배심원단의 무죄 의견도 소용없었다. 1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김모(52)씨는 작년 11월 3일 밤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에 도착한 KTX 열차 객실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었다. 종착역에 왔기에 승무원이 김 씨를 깨웠지만 자다 깬 김씨는 화가 났다. 열차 승강문 계단에 걸터앉아 승무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던 김씨는 급기야 열차에서 내려 선로에 드러눕는가 하면 열차에 몸을 기댄 채 버티고 서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열차는 차고지에 들어갈 수 없었 고 후속 열차들의 도착도 20분가량 늦어졌 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야 상황이 정리됐다. 김씨는 이름도 생소한 ‘기차교통방해’ 혐의 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김씨는 “국민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그는 법정에서 자신의 행위가 열차 운행을 방해할 만큼 위험하지 않았을 뿐더러 운행 을 방해할 의도도 없었다고 항변했다. 열차 에 기대거나 선로에 드러누운 것은 사실이지 만 술기운 탓에 잠시 쉬려 했을 뿐이라는 논 리도 폈다. 예상 외로 검찰과 김씨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자 7명의 배심원도 의견일치를 보지 못 했다. 만장일치가 되지 않아 재판부를 불러 의견을 듣는 절차도 거쳤지만, 여전히 견해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다수결 투표까지 간 끝에 3명이 유죄, 4명이 무죄 의견을 내면서 가까스로 무죄 평 결이 나왔다. 그러나 재판부인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 박평균 부장판사)는 배심원단과 의견을 달 리해 김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국민참여재판에서 법원은 배심원 단 평결을 참고할 수 있지만, 반드시 받아들 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재판부는 다른 열차들과 선로를 공유하는 KTX의 특성상 운행 지연으로 큰 사고가 일 어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김씨의 행위 가 기차교통방해죄에 해당한다고 봤다. 아울러 김씨는 당시 술에 취하긴 했으나 의 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였고, 선로에 누운 행 동은 쉬려는 것이 아니라 승무원들과 시비 끝에 열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재판부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기차의 교 통을 방해하고도 범행을 인정하지 않아 잘 못이 절대 가볍지 않다”며 “다만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기차 교통이 방해된 시간 이 그리 길지는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 형 이유를 밝혔다.
KTX 열차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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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한인회 소식 교민 게시판
브리즈번 지역 정기 순회영사
시드니 총영사는 2015년 6월 19일 오전 9시에서 오 후 4까지 브리즈번 지역 정기 순회영사를 쿠라비에 있는 한인장로교회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순회영사시 민원처리 건수는 여권관련 민원 109건, 공증업무 135건, 신원 조회 증명서 관련 업 무 103건 등 총 347건의 민원업무가 처리되었다. 당 일 민원처리 건수로서는 평균 수행되는 민원업무의 약 1.5배에 해당되는 많은 업무처리를 하였다. 이에 따라 순회영사업무 마감시간은 오후 4시이지만 예상 외로 방문한 민원인수가 많아 약 1시간을 더 연장하 여 5시가 되어서야 순회영사 업무가 끝이 났다. 매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순회영사에서 평 균 250건 정도의 민원업무가 브리즈번 지역에서 처 리되고 있으며, 골드코스트 지역은 약 150여건의 민원업무가 순회영사시 처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 한해 퀸스랜드주 지역에서는 약 2500여건 의 민원업무가 순회 영사시 처리될 것으로 예상이 되 고 있으며, 매 정기 순회 영사 시마다 꾸준히 민원업 무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이유로 우선 정기 순회영사가 정착이 되었고 한인회를 통해 더 많은 홍 보가 이루어짐에 따라 교민들이 시드니에 있는 총영 사관을 가지 않고 순회 영사시 민원을 신청하기 때문 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순회영사를 총괄한 양동
브리즈번 한글학교 브리즈번 한글학교 3텀 개학일은 7월 18일입니다. 브 리즈번 한글학교에서는 4세반, 프립반, 1학년반, 2학 년반, 3학년반, 4학년반, 5학년반, 6학년이상 고등부 반, 성인반(호주성인을 위한 반), OP반(OP한국어 시 험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학생의 입학 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미리 등록을 해 주시기 바라며 일부 반의 경우 정원 초과로 입학이 불가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브리즈번 한글학교 홈페이지 : info@bklskorean. org.au - 브리즈번 한글학교 대표전화 : 0427 162 253
퀸슬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소식 금년도 두번째 경기, 제13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 합회 회장배 클럽대항전, 이 6월27일 UQ 코트에서 열 렸습니다. 6월 대회결과 - 1등 : Top Spin (75점) - 2등 : South Winners (40점) - 3등 : The Tenez (30점) - 4등 : UQ Ace (20점) - 5등 : Gold Coast (10점) 시즌종합결과 - 1등 : Top Spin (150점) - 2등 : South Winners (60점) - 3등 : UQ Ace (50점) - 3등 : Gold Coast (50점) - 5등 : The Tenez (40점) 다음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14회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클럽 대항전 • 날짜: 9월26일 (토), 저녁 6시 • 장소: Gold Coast Miami Tennis Centre 그리고, 연합회 임원진 변경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 난 6개월동안 재무이사님으로 봉사해주셨던 손홍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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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순회영사는 퀸스랜드 지역 순회영사 업무시 민원 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을 하면 서 현재 처리되는 업무의 양으로 보아서는 브리즈번 에 영사관 분관이 설치되는 것이 필요 할 것이라는 의 견을 보였다. 교민수 약 4만명, 워킹할러데이 비자와 학생비자로 온 한국인을 포함하면 약 5만명의 한국인이 거주하 고 있는 퀸스랜드주는 시드니 다음으로 호주에서 두 번째로 교민이 많은 곳이다. 또한 워킹할러데이 비자 로 호주에 들어오는 한국사람의 약 50%가 퀸스랜드 주 지역으로 오는 것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교민관련 사건과 사고 그리고 민원이 지속적으 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으로서 퀸스랜드주에 영사관 분관이 조속한 시일내에 설치되야 할 것으로 많은 사 람들이 말하고 있다.
무첨가제 제품으로 인정 받은 몸에 좋은 한국 전통의 먹거리로 평가 받고 있다. 전시 판매될 상품은 미역, 기장 다시마, 건홍합, 돌김, IQ Energy Bar, 똑똑한 딸기잼, 초석잠, 곶감, 재첩, 매실원액, 감식초, 취나 물, 고사리, 쑥부쟁이, 토란대, 고구마줄기, 배즙, 울 금, 촌된장, 무공해 시레기 등이다.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호주교민 및 호주사회에 우리 의 전통 먹거리와 음식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호주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더 활발하게 하는 계기 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퀸스랜드 주 행사후 시드니 한인회, 그리고 서부호주 한인회에 서도 각주의 한인회날 등 행사시 경상남도 농특산물 을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상품 종류 및 행 사일정에 대한 사항은 퀸스랜드주 한인회 홈페이지 (www.ksqld.org)에서 볼 수 있다.
경상남도 농특산물 전시판매
한인의 날 행사에 초대 합니다. 우리 퀸스랜드주 한인회에서는 제70주년 광복절 행 사 및 2015년 한인의 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 고자 하오니 참석하셔서 광복절의 깊은 뜻을 되새기 고 우리교민들이 하나되는 화동의 시간을 가족분들 과 같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2015년 8월 13일에서 14일 양일간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커뮤니티 센터와 8월 15일 한인회날 행사시 브리즈번 시청홀 앞 킹조지 광장에서 그리고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쿠라비에 있는 한인장로교회에서 경상남도 농특산물을 경상 남도 주관하에 전시판매 할 예정이다. 청정지역인 지리산지역에서 생산되고 경상남도와 경남 농업연구소에서 재배부터 상품개발 및 포장단 계까지 철저하게 품질관리가 실시된 100% 무농약,
회원님께서 타주로 이주하시게되어, 7월부터는 김민 기 회원님께서 재무이사직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그 동안 노고해주신 손홍배 전 재무이사님께 감사의 말 씀 드립니다. 테니스에 열정과 관심이 있어 저회와 함께 하시고 싶으 신 분은 전무이사 김병관 (0412-152-557)로 연락 주십시요. 동호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n Traditional Dance Of ARIRANG Korean Traditional Dance Of ARIRANG 은 한국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무용 경험이 있던 분들,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 무용으 로 건강관리나 몸매관리 하시는 분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신 분들 모두 함께합니다. 아리랑과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번호로 메시지 남겨주 십시요. 한국무용에 관심있는 열정적인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또한 한국무용 전공하신 분이 계시면 꼭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연습시간: 토요일 오후 1시- 3시 30분 - 연습장소: 해동검도 수련장, Unit 14/ 547 Kessels Rd, McGregor (Harvey Norman근처, Ultratune 카센타와 Northfield 당구샵 사이로 들어오셔요) - 연락처: 0433 725 065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오후 4시30분 이후엔 통화가 능합니다)
7월 케언즈 순회영사 공지 - 일시 : 2015.07.10(금) 09:00-12:00, 13:3016:00 - 장소 : Meeting room, Officeworks Cairns (115 Water Street Cairns QLD 4870) - 보완서류 없이 모든 서류가 구비된 경우에만 접수 가능 - 여권,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신원조사(범 죄경력)증명서 업무만 실시
- 한국 전통음식 및 다른 커뮤니티들의 전통음식 축제 광복절행사에 참석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참석여부 를 6월 3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E-mail 혹은 사무 총장에게 전화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실 분들은 아래 한인 회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회장 혹은 사무총장에게 알 려주시기 바랍니다. - 계좌명: Korean Society of QLD - BSB/계좌번호: 014 240/3518 53582
한인의 날 행사 Food Stall 참가 안내 2015년 한인의 날 행사 시 운영될 Food Stall에 대 안내해 드리오니 많이 참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8월 15일 (토) 10:00 ~ 17:00 - 장 소 : 킹조지 광장 - 운영 부스 수: 20 개 항목 - 한국 전통음식 및 다른 커뮤니티들의 전통음식 - 기업 및 단체 홍보물
- 일 시 : 2015년 8월 15일 (토) 10:00 ~ 13:00 - 장 소 : 브리스번 시청홀 및 킹조지 광장
신청방법 - 6월 3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E-mail 혹은 사무 총장에게 전화로 신청
프로그램 - 제70주년 광복절 행사 - 2015년 한인의 날 기념 전통 문화예술 공연 (경남 예술단) - 경상남도 유기농 건강 농특산물 박람회 및 전시 판 매
참가비 및 유의 사항 - 부스당 $300 - Food Stalls need to provide food license and public liability i nsurance (Non-profit organisation allow 12 times a year no food license)
-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 하게 기재해야 접수 가능하며, 반드시 반송용 봉투 (Registered/Express Post) 준비 서식 및 민원안내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sydney.net) [영사] 메뉴 - 민원실 이메일 : sydney@mofa.go.kr - 인감, 부동산•은행관련 위임장 공증업무(여권발급 제외)에 대하여는 즉시 처리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사전에 수수료에 맞는 정확한 액수를 준비 - 모든 수수료는 현금으로 준비하여 주시고, 수수료 는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2015년 2월 1일부 터 미국 달러 대비 호주 달러 기준 환율 변경에 따 라 수수료 조정) - 경찰청(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발급기관)의 요 청에 따라 2015.4.1.(수)부터 신원조사(범죄경 력)증명서 발급 우편 신청이 불가능하게 되어 순 회영사시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를 신청하시 는 분들은 유효한 본인 여권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를 지참하여 방문해 주시 기 바랍니다. - 사전에 변경된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양식 을 전달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총영사관 민원실 (sydney@mofa.go.kr)로 요청(신청서는 본인 자필로 작성) - 범죄경력증명서를 한국 경찰청으로부터 직접 발급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각 지역 호주연방경찰(AFP) 사무소에서 신원확인 조회서(경찰청 별도 서식 12)를 작성한 후 신청서류와 함께 국제우편을 통 해 한국 경찰청에 직접 신청 - 관련 양식은 경찰 민원포털(minwon.police. go.kr)에서 내려받기 - 보내실 주소 :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Sinwonban, Foreign Affairs and Planning Division, 97, Tongil-ro, Seodaemun-gu, 120-704, SEOUL, Republic of KOREA - 변경된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발급 관련 자세 한 문의사항은 경찰청 외사기획과 신원반(+82 2 3150 2676)에 문의
2015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공고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 육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이 2015.10.17(토)에 실시됩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 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며, 그들의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유학, 취업 등에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1. 시험일 및 시험 시간 2015.10.17(토) 2. 응시수수료 및 지불 방법 가. 응시수수료 - TOPIK I : $30, TOPIK II : $35 나. 응시수수료 지불 방법 - 수표 또는 우체국환(Money order) - payable to ‘TOPIK’ - 현금 : 시드니한국교육원 TOPIK 접수처에서만 접 수 가능
3. 시험장소 브리스번 / 골드코스 - 브리스번한글학교 : 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Regents Park - 골드코스트장로교회한글학교 : Southport High School, Southport
4.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가. 응시원서 교부 - 시드니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kr)->’KEC NEWS’에서 다운로드 - 기출문제는 www.topik.go.kr -->‘정보마당’-->‘ 기출문제’ 나. 제출서류 - 응시원서, 사진 2장(원서에 부착), 응시료 ※ 사진은 성적증명서에 출력되므로 반드시 컬러 증 명사진 또는 여권 사진을 부착 다. 접수마감 : 2015. 7. 27. 라. 개별지원자 접수처 주시드니총영사관 한국교육원 Suite 401, 130 Elizabeth St Sydney 2000 Tel: 02-9261-8033 consyd7@mofa.go.kr
•골드코스트 한인회 연락처
골드코스트 한인회 소식 한국어 도로교통안전책자
회장 – 김광연(0411 378 391) 부회장 – 전주한 (0405 404 696)
총무 – 김양구 (0419 919 034)
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접수 마감은 2015년 6월 19 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이며 결과발표는 2015 년 7월 초에 합니다.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교민 들께서는 해외동포재단 홈페이지 www.korean.net 이나 www.okf.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시거 나 한인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으로 납부하실수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 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한인회비 납부 안내
2014-2015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자 명단
재외동포재단에서 주관하는 제 18차 세계한인차세대 대회(The 18th Future Leaders’ Conference)가 2015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개 최됩니다. 해외 각국의 차세대지도자들의 역량집결 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재외동포 차 세대 인재들의 모국 초청모임은 해외에서 10년이상 거주한 25-45세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서 재외 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신
드코스트에 거주하시는 한인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골 주시는 한인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 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일에 쓰여집니다. 그리고 매 회계년도마다 회계감사 보고를 통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교민사회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 비는 각 가정당 $20.00로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납부하실 수 있으며, 골드코스트한인 회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 직접 납부하시거나 무통장
참전비관리비후원 : Ron Clare ($50.00)
객, 유학생, 워홀러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영어의 어 려움으로 호주의 교통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던 교민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이 책자는 무 료로 배포되며, 필요하신 분들은 골드코스트한인회 로 연락을 주시거나 한인교회 또는 한인성당을 통해 배부 받으실 수 있습니다.
• Bank: BOQ (Bank Of Queensland)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무통장 입금시 보내시는 분의 이름 기재해 주십시오)
퀸스랜드주 경찰청과 MCCGC에서 발행한 도로교통 안전책자의 출판기념행사가 6월 16일 MCCGC에서 열렸습니다. 주경찰청과 MCCGC에서는 해마다 증가 하는 외국인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예방하고자 이번 에 한국어를 포함하여4개국어로 번역된 교통안전책 자를 발행하였습니다. 한국어 교통안전책자는 관광
한국전 참전군 보은행사 - 감사의 인사 친애하는 골드코스트 한인 여러분 지난 6월 27일 Southport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전쟁 65주년 참전군 보은행사’ 를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300여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 칠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24번째 치른 이번 행사에는 다른 어느해 보다도 많은 내외 귀빈 들과 한인여러분들이 참석하시어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그들의 젊은 날의 희생과 헌신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특히, Southport지역 Dawn Crichlow 시의원님과 이휘진 총영사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시어 격려사를 해 주셨으며, Stephen H. Hollands 골드코스트경찰국장님과 Debby Lo-Dean 중국커뮤니티 대표, MCCGC그리고 현광훈 퀸즐랜드주한인회장님, 김 화열 6.25참전 국가유공자회분회장님, 김사현 재향군인회퀸즐랜드지부장님께서도 참석 하시어 참전용사들과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저희 골드코스트한인회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하였지만 한인 여러분들의 도움과 참여가 없 었다면 성공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모든 궂은 일을 도맡아 해준 그리 피스대학교 한국인학생회(GUKA)의 공영지회장을 비롯한 여러 학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 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유창한 영어로 사회를 맡아준 허버트엄군, 애국가와 호주국가 를 불러준 AB Paterson College학생들, 묵념나팔을 불어준 Ebony Westwood양 그리고 축도를 해 주신 골드코스트 목회자연합회의 박상운목사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념식 후에 진행된 여흥시간에 한국의 전통가락을 공연해 준 한마당팀, 뮤지컬댄스 ‘오 대한민국’과 태권도시범을 선보여 준 골드코스트 한글학당의 여러 어린학생들, ‘Moon
브리스번 시의회 자료
시의회 도서관에서 Ekka 스탠드의 데코레이션을 도와주세요 그래함 퀄크 시장은 브리스번의 어린이들이 브리스번 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점을 그림으로 그려, 그 그림 이 8월 7-16일간 올해 Ekka 스탠드에 전시될 기회 를 드립니다. 선택된 그림은 Ekka 스탠드의 ‘Team Brisbane’ 사인 에 디자인으로 포함되어 Ekka에 방문하는 수천명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Ekka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
637 VISION WEEKLY NEWS
각하며, 이 프로젝트는 브리스번의 어린 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훌 륭한 기회입니다.” “아이들이 살고있는 멋진 브리스번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저희와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동네 공원일수도 있 고, 브리스번 강 또는 지역 축구 클럽 등 –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이는 도서관 크래프트 활동인 Maker Space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되며, 미 술재료는 여섯개의 참여 도서관에서 제 공될 것입니다.” 다음 도서관의 Maker Space 프로그 램에 참여하여 그림을 제출하시면 됩니 다. 참여하는 도서관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광덕, 고기박사, 고주석, 김광수, 김광연, 김기병, 김붕구, 김상익, 김선수, 김 선희, 김양구, 김인호, 김인환, 김위수, 김치은, 김화열, 김화자, 나기복, 나희영, 노앤디, 노영요, 동양마트, 두리분식, 박경용/김미숙, 박기종, 박난희, 박상운, 박순희, 박의연, 박정빈/박영미, 박종민, 방기성, 변용진, 백봉연, 백승현/문은 숙, 베티장, 서주아, 송진권, 심옥춘, 안창민, 양병구, 유성종, 유평안, 윤현용, 음 두호, 이광분, 이미순, 이상현, 이순자, 이세라, 이영숙, 이우희, 이은영, 이은옥, 이정민, 이철주, 이충만, 이효섭, 임종규, 장승현, 장원순, 전주한, 정성교, 정현 우, 정훈시, 조동수, 조성현, 최정현, 최종식, 킴스마트, 코리아나, 황리사, 황준 구, 한인성당, JD Motors, Littles Lawyers, WA Restaurant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골드코스트한인회로 연 락 주시기 바랍니다.
River’를 너무 잘 불러 주시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신 골드코스트한인연합교회의 이미 영사모님, 한국가요로 흥을 돋우어 주신 손한나님과 주한권님, 그레이스안님 그리고 아이 들의 안무를 담당해 주시고 훌륭한 전통무용을 보여 주신 양정란 선생님 또 음악과 무대를 지휘해 주신 나기복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와 시드니 총영사관에서는 메인 스폰서가 되어 주셨으며, 골드코스트 목회자연합회와 한인성당 그리고 해피마트에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많은 물 질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이름을 나열할 수는 없지만 행사준비와 진행을 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골드코스트한인회 회장 김 광 연
Garden City 도서관:
•7월 2일 목요일, 2pm - 3pm
•7월 7일 화요일, 10am - 12pm
•7월 1일 수요일, 2pm - 3pm
•7월 3일 금요일, 2pm - 3pm
•7월 8일 수요일, 10am - 12pm
•7월 2일 목요일, 2pm - 3pm
•7월 6일 월요일, 2pm - 3pm
•7월 9일 목요일, 10am - 12pm
•7월 8일 수요일, 2pm - 3pm
•7월 7일 화요일, 2pm - 3pm
•7월 10일 금요일, 10am - 12pm
•7월 9일 목요일, 2pm - 3pm
•7월 8일 수요일, 2pm - 3pm
Toowong 도서관:
•7월 9일 목요일, 2pm - 3pm
Wynnum 도서관
•7월 10일 금요일, 2pm - 3pm
•7월 4일 토요일, 9am - 2pm
•7월 4일 토요일, 10am - 12pm
•7월 11일 토요일, 9am - 2pm
•7월 6일 월요일, 10am - 12pm
Mt Ommaney 도서관
•7월 7일 화요일, 10am - 12pm
•7월 2일 목요일, 2pm - 4pm
•7월 8일 수요일, 10am - 12pm
•7월 7일 화요일, 2pm - 4pm
•7월 9일 목요일, 10am - 12pm •7월 10일 금요일, 10am - 12pm
Chermside 도서관
•7월 11일 토요일, 10am - 12pm
•6월 29일 월요일, 10am - 12pm •6월 30일 화요일, 10am - 12pm
Kenmore 도서관
•7월 1일 수요일, 10am - 12pm
•6월 29일 월요일, 2pm - 3pm
•7월 2일 목요일, 10am - 12pm
•6월 30일 화요일, 2pm - 3pm
•7월 3일 금요일, 10am - 12pm
•7월 1일 수요일, 2pm - 3pm
•7월 6일 월요일, 10am - 12pm
이 세션은 시의회 도서관가 제공하는 다 른 많은 활동들 중에 하나이며, 2세 – 12세 아이들에게 적합합니다. 8월 7-16일간 시의회의 Ekka 스탠드 에 방문하셔서 ‘Team Brisbane’ 사인 에서 여러분의 그림을 찾아보세요. 더 많은 정보는 www.brisbane.qld. gov.au/kor 에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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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이성에 대한 혐오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를 넘어선 여혐·남혐 발언들… 관용의 정도 낮은 한국사회 특수성인가 “생수통 왜 안 옮겼어?” 대학원생 김민호씨(30·가명)의 연구실 에서 올해 초 ‘생수통 논란’이 벌어졌다. 시작은 여느 직장이나 사무실에서 있는 흔한 실랑이와 비슷했다. 여성 구성원들 이 짐이나 물건을 옮기는 일을 꺼린다고 보는 남성 구성원들의 불만이 입 밖으로 나오면 논쟁은 시작된다. 한겨울 연구실 문 밖에 배달된 19ℓ짜리 생수통을 안 으로 들여놓지 않은 채 주말을 보내 물통 이 얼어 터졌고, 곧 그 책임 시비가 불거 졌다. 당시 연구실에 남아 있다 문을 나 선 여자 대학원생들은 들어서 옮길 힘이 없어 그대로 둘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녀 간에 날선 공방이 시작됐다.
결과는 벽만 만들어 김씨와 동료들은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있다. 페미니즘(여성주의)이나 성별 격 차 등의 문제를 적잖이 알고 있는 ‘배운 사람들’ 사이의 논쟁이라 온갖 학술적 용 어들이 난무했다. 하지만 내려야 할 결 론은 간단했다. “‘생수통은 남자가 나른 다’처럼 연구실 내 일거리를 어떤 방식으 로 나눌지가 문제였죠. 근데 남자들한테 는 여자들에게 피해의식 없는 대범한 남
자로 보이는 일이 더 중요해 보이더라고 요. 여자들도 지지 않는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식이고….” 김씨는 결국 한 달 가까이를 끌던 지지부 진한 다툼이 남녀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 을 만드는 결과만 남긴 채 끝나 버렸다 고 말했다.
“생수통을 누가 들 것인가” 대표적 분란 ‘생수통 논란’은 현실만큼이나 인터넷 상에서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이성 간 분란 주제의 대표적인 예다. “여자들은 혼자서 생수통 교체 못하나요?” 같은 식 의 게시글이 올라오면 그에 호응하며 자 신의 경험을 댓글로 올리는 남성 이용자 들이 줄을 선다. “여자가 들기엔 너무 무 겁다”거나 “나도 여자지만 그거 무겁다 고 약한 척하는 사람들 볼썽사납다”는 식의 여성 이용자 답변도 올라온다. 문제 는 상황마다 적당히 해결하고 넘어갈 법 한 남녀 사이의 문제들에도 이성을 비방 하는 ‘혐오 발언’을 일삼는 분위기가 만 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욕설 및 음란성 게시물 등록 자제해 주 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인터넷 게시판 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공지이지만 ‘디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 이야기 백 타의 싱글 도전 Story
오른쪽 팔꿈치 “백 타님~ 오른쪽 팔꿈치가 들리면 안됩니다.” 왕 프로가 지나가면서 백 타의 스윙에 대해 말 해주며 지 나갔다. “네? 오른팔꿈치가 들린다고요? 갑자기 왜 그렇게 됐지?” 백 타는 왕 프로가 지나간 다음 혼 자서 많은 생각을 했다. “왜 갑자기 오른 팔꿈치가 들린 거지? 음… 그래서 공맞는 느낌이 안 좋았나보 군.” 백 타는 왜 공 맞는 느낌이 나쁜지도 모르고 그냥 연습을 하고 있었지만 오른 팔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다. “자.. 그럼 일단 팔꿈치를 모아보자. 이렇게…” 백 타는 양 팔을 쪼이는 느낌을 갖 고 스윙을 했다. “그래! 이렇게 했어야 해~” 백 타가 두팔을 모아서 치자 금방 좋은 스윙의 느낌을 찾았 다. 하지만 어느새 백 타의 스윙 느낌은 안 좋아졌다. “이상하네…. 자꾸 엎어치는 느낌인데?” 백 타의 공은 점점 목표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었다. “뭐지? 팔을 모아 주는 것 말고 다른 것이 필요한가?” 백 타 는 이렇게 저렇게 자세를 바꾸며 스윙을 해 봤지만 점점 혼란스러워지기만 했다. 잠시 후 왕 프로가 다 시 돌아와서 말 했다. “제가 설명 해 드릴께요. 좀 전에 오른 팔꿈치가 들린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그 문 제를 어떻게 해결 하셨죠?” 백 타는 단지 팔을 쪼이듯이 모았다고 말 했다. “네~ 그렇군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오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두 팔을 모아야 하는 것이 맞지만 지나치게 쪼이려다 보면 양 팔과 어깨가 경직 되면서 상체 회전에 방해를 줍니다. 또한 왼쪽 어깨가 지나치게 밑으로 내려오는 경우 아니 면 허리가 오른쪽으로 밀려 나오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양 손의 위치가 가슴에 가까워져서 스윙의 아크가 심하게 작아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 문제는 다운 스윙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임팩트가 굉장히 불안하게 됩니다. 거리 손실은 말 할것도 없죠. 팔을 모을 땐 양 손이 반드시 가슴에서 멀어지게 해야 합 니다. 잊지마세요!”
글: 티칭 프로 원 성욱(0402 598 961) 52
관하게 남녀가 서로를 헐뜯게 된 계기는 단 순했다. 메르스 보균자와 접촉한 것으로 의 심되는 여성들이 해외에서의 격리조치에 항 의했다는 보도에 여성 전체를 비난하는 ‘여 성 혐오’(여혐)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 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여혐 게시 물에서 흔히 쓰이는 어투와 논리를 그대로 빌린 ‘남혐’ 게시물이 속속 올라왔다. 시간 이 흐르면서 여성 혐오로 유명한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혐오 문법을 그 대로 빌려 ‘여성 혐오를 혐오’하기 위해 반 어적 내용의 글을 올리는 한 무리의 세력까 지 생겨났다.
여성들의 반격이 시작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성폭력 저항 슬럿워크 시위 참가자가 여성 비하에 반대하는 퍼포먼 스를 하고 있다.
시인사이드’(디시)에서는 이례적이다. 이 용자들 사이의 반말과 욕설이 흔한 게시판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디시에서조차 게시판 상단에 별도의 공지를 올릴 정도로 신생 게 시판 ‘메르스 갤러리’(멜갤)의 혐오 발언이 도를 넘어선 것이다.
도가 넘은 혐오 발언 메르스가 국내에 유입된 후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만들어진 ‘멜갤’에서 메르스와는 무
비전 유머
연예인 닮은 개
졸지에 ‘멜갤’이 혐오 발언의 온상이 된 계기 는 우발적이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일베 의 경계를 넘어 확산되던 여혐 분위기가 자 리잡고 있었다. 여기에 대규모 여성 전용 카 페인 ‘여성시대’ 회원들이 다른 인터넷 커뮤 니티 사이트에서 자신들이 소속된 ‘여성시 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게시판 조작을 일 삼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해당 카페와 여 성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급속도로 퍼졌 다. 여혐의 대상이 여성시대 일부 회원을 넘 어 여성 전체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그에 맞 서는 남혐 여론도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운 전 못하는 ‘김여사’와 밥보다 비싼 커피를 마 시는 ‘된장녀’에 이어 여성은 무책임한 대응 을 일삼는다는 어조가 담긴 ‘아몰랑’의 유행 에 이르기까지 상대적으로 열세에 몰려 있
맹목적으로 추앙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를테면 ‘김치녀’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해 야 할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여성에게 주 어진 권리와 혜택만 챙기는 존재이고, ‘김치 남’은 가부장적이며 기존의 남성 기득권을 잃게 될 상황이 되면 눈에 불을 켜고 나서는 존재가 된다.
상대적 열세에 있던 여성
청년층에서 이성교제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 지속될 수록 자국 이성 혐오현상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 이 나온다. 2012년 12월 24일 서울 여의도광장에 서 열린 남녀 단체 미팅 행사 ‘솔로대첩’은 몰려든 참석자들이 대부분 남성뿐이어서 중단됐다.
던 여성들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남녀 서로에 대한 혐오적 지칭은 ‘김치남’과 ‘김치녀’를 기본으로, 여기에 욕설을 가미한 어휘들이다. 한국인을 가리키는 김치가 들어 가 있다는 점에서도 보듯 흔히 표현하는 ‘여 성 혐오’나 ‘남성 혐오’라는 표현 대신 ‘자국 이성 혐오’로 한정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 전 문가들의 시각이다. 여성이나 남성 전체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국인 한국의 남녀만을 혐오의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뚜렷하게 드러 나기 때문이다. 자국의 이성 상대를 두고는 성적인 매력이 부족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차별(역차별)을 옹호한다고 비난하지만, 외 국의 이성은 그런 단점을 발견할 수 없다고
자국 이성 혐오 발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성이 이성의 차별 때문에 피 해를 입고 있다는 의식이다.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것은 상대편 이성이 너무 문란하거 나 돈과 외모만 밝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관련 연구자들은 특히 청년층이 실 업이나 대출 등의 문제로 경제적인 어려움 을 겪으면서 연애와 같은 이성과의 관계를 포기하게 되는 현상이 이성 혐오의 주요한 배경 가운데 하나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성 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는 싶지만 그것을 이 루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을 외면하기 위해 이성에게 보이는 단점의 일면을 확대해 혐 오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성교제의 희망과 현실의 차이 실제의 연구 결과에서도 청년층에서 이성교 제에 대한 희망과 현실 사이에는 큰 격차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조성호 한 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최근 미혼 인구의 특성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혼 남녀 중 이성교제를 희망한다는 비율은 남 64.9%, 여 56.5%로 나타났지만 실제 이
한상복의
성교제를 하고 있다는 비율은 남 33.8%, 여 35.6%에 불과해 기대와 현실 사이의 괴리 가 컸다. 특히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격차 는 더욱 커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녀의 이성교제 비율은 경제활동을 하는 남녀에 비 해 남녀 각각 11.3%포인트, 10.6%포인트 낮았다. 조 위원은 “현재 이성교제를 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 미혼남녀들의 교제희망 비율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를 방해 하는 것은 남녀 모두 경제적 문제가 연관되 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실제로 이성교 제의 경향을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의 이성교제 비율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고 분석했다.
경제적 곤란으로 연애 기회 상실도 원인 자국 이성 혐오가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 과 그에 따른 연애 기회 상실 때문이라는 점 은 남성과 여성에게서 다소 다른 양상을 보 인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30대 남성인구 에 비해 여성인구가 크게 모자라는 성비 불 균형을 겪는 등 인구학적 요인까지 더해진 다. 29~35세의 결혼 연령대 남성인구는 24~30세의 여성인구보다 42만4000여명 이나 많다. 해당 연령대 남성 가운데 15.2% 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기 어려울 수도 있 는 것이다. 여기에 남아선호에 따른 선택 출 산으로 성비가 110 이상을 유지해온 시기에 태어난 13~29세 남성은 지금에 비해 상대 적으로 남성을 우대하는 가정과 사회환경 속 에서 자랐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상실감은 더
남자 이야기
한상복의
욱 커진다. 반면 청년층 여성의 경우 과거에 비해 상대 적으로 완화됐지만 아직도 사회·경제적 상 황이 비슷한 주요 국가 가운데 성별 격차 수 준이 가장 높은 한국의 현실을 경험하고 있 다. 한국은 2012년 기준 남녀 임금 격차가 37.4%나 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 원국 중 1위다. 남성 노동자의 임금이 100 일 때, 여성 노동자 임금은 62.6에 불과하 다는 의미다. 남녀 임금 격차의 개선 속도 도 한국이 가장 느리다는 점 역시 기득권을 가진 남성을 혐오하는 근거로 쓰이고 있다. OECD 평균 임금 격차가 12년 동안 4.4% 포인트가 줄어드는 사이에 한국에선 2.9% 포인트만 줄어 OECD 평균과 격차가 더 벌 어졌다.
한국만의 일은 아니야 자국 이성에 혐오감정을 느끼는 현상은 한 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권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등 다 양한 문화권에서 반여성주의 시각과 함께 자 국 여성을 평가절하하는 남성들이 일부 존재 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여성주의가 사회 의 공론장에서 논의된 역사가 오래된 서구에 비해 여성과 여성주의에 대한 관용의 정도가 낮은 한국 사회이기 때문에 남녀간의 차이를 지적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혐오발언까지 쉽 게 나오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극심 한 이성 혐오는 사회통합을 해쳐 장기적으로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을 지출할 수도 있다.
여자 이야기
남자는 결혼 상대를 만나지 못하는 이유를 뉴스에서 찾아냈다. 요즘 여자들, 생각이 달라졌단다. 학벌이나 직업도 옛날이야기고, 이제는 ‘돈이 최고’라는 거다.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연봉 8000만 원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가 명 문대 출신은 물론이고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선호도보다 확연히 높았다는 것. 전에 모임에서 만난 여자 동창생이 “부동산 임대업 하는 젊은 남자와 결혼하는 게 꿈” 이라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그게 요즘 여성들의 트렌드였던 것이다. ‘임대업 하는 젊은 남자’란 ‘대단한 부자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의미다. 아버지 재산 이 많아서 취직할 필요도 없이 빌딩 관리하면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인생. 과거에는 그런 생각을 설혹 품었더라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던 여자들이었다. 그 런데 언제부터 이렇게 콕 찍어서 말하게 된 것일까. 세상살이가 그만큼 팍팍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라고 해봐야 피 말리는 경쟁에 폐업이 속출한다고 하고, 명문대 출신인들 뾰족한 수가 없는 한 월급쟁이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사정을 빤히 알기 때문에 이제는 대놓고 ‘돈 많은 남자’를 원하는 것일 게다. 그렇다면 사랑은 어디로 간 것일까? 드라마 속 연인의 애절한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여자들의 순수한 마음은. 확인해 볼 기회가 생겼다. 그 여자 동창이 결혼날짜를 잡았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 다. 부잣집 아들을 만났다는 그녀에게 전화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그러고는 조심스레 물었다. 사랑하는지.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이렇게 힘든 세상에, 애들도 아니고 무슨 사랑 타령?” 남자는 마음속으로 ‘약아빠진 속물’이라고 비난하려다가 그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아니, 더한 욕심을 부리고 있었다. 뭐 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 주제에 여러 가지를 원했다. 적당히 예쁘고, 적당한 학벌에, 적당한 집안환경. 말로는 ‘적당한’이라지만 실제로는 ‘전부 다’ 원한 게 아닌가. 반면 여자 동창이 남편감에게 바란 것은 한 가지였다. 남자는 결혼 적령기 남녀들이 상대를 좀체 만나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비로소 찾아냈 다. 아는 것이 너무 많아서 ‘눈먼 사랑’에 여간 해서는 빠져들지 못하는 것이다. 인터 넷 클릭만 하면 누가 더 멋진 것을 갖고 있는지, 쉽게 비교할 수 있으니. 그래서 원하는 바가 자꾸 늘고, 그것을 자신이 아닌 상대에게 바라며, 기대만 높아지 는 것이다. 그 결과 웬만한 사람은 눈에 차지 않는다. 아는 게 많아서 눈이 높은 것은, 따라서 불행한 것이다.
드디어 ‘결심의 시즌’이 다가왔다. 새해 즈음이면 지구촌 여성을 하나로 묶는다는 다 이어트 결심 말이다. 많은 여성이 인터넷에서 보조식품을 구입하고 피트니스클럽에 등록하는 등 부산을 떤다. 늘씬하고 멋진 외모에 대한 집착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다. 잘 배 치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몸은 다른 이로부터 호감을 끌어내기 쉽다. 특히 심미안이 남성보다 발달되어 있는 여성의 경우, 아름다운 몸매는 스스로에게도 중요한 즐거움 의 포인트다. 수시로 거울 앞에 서서 보디라인을 감상하며 자부심을 만끽한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여성들에게서 발견되는 흥미로운 한 가지. 누군가와 그 것을 ‘함께’하려 든다는 점이다. 요가 또는 걷기를 같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제 각각 노력하면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물론 남성의 관점에선 ‘각자의 살 빼는 일’을 왜 같이해야 하는지, 또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정도’를 과연 함께의 범 주로 볼 수 있는지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겐 어떤 노력을 통해 얼 마나 성과를 거두었는지, 하루에도 수차례씩 점검하고 대화하는 과정이 바로 ‘함께하 는 다이어트’다.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함께해야만 하는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가까운 사람이 비만인 지 아닌지에 영향을 받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란다. 미국 하버드대와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32년간 1만20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뚱뚱한 이를 곁에 둔 사람이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놨다. 특히 친구가 비만일 경우 그 영향을 받을 확률이 57%로 가장 높았고 형제자매 는 40%, 배우자는 37% 수준이었다. 연구팀은 “살찐 사람과 자주 어울리다 보면 적정 체중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 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여성들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에 특히 민감하므로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동질감’으로 묶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결심으로부터 스 스로를 지켜내는 효과가 있다. 함께하는 다이어트에는 서로의 성과를 매일 비교함으로써 경쟁을 통해 자극을 받아보 겠다는 속내도 깔려 있다. 결국 다이어트 과정의 혹독한 고통은 나누면서 만족과 행복은 함께 누리고 싶은 것이 다. 이처럼 여성들이 한사코 다이어트를 함께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데는 그만한 이 유가 있는 셈이다. 그런데 ‘함께 누리는 만족’은 그늘도 가지고 있다. 혼자서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경우 친구들에게 배신이며 배반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날씬해 진 친구에게 “예뻐졌다”면서도 속은 부글부글 끓는 게 여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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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과 자주 어울리다 보면 적정 체중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
다이어트를 함께해야만 하는 까닭
남자는 마음속으로 ‘약아빠진 속물’이라고 비난하려다가 그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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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우리말 이야기
흥미로운 우리말 표현의 기원을 다같이 알아봅시다
비전위클리뉴스와 함께 하는 이솝 이야기 영어와 우리말
The Wolf and the Lamb WOLF, meeting with a Lamb astray from the fold, resolved not to lay violent hands on him, but to find some plea to justify to the Lamb the Wolf’s right to eat him. He thus addressed him: “Sirrah, last year you grossly insulted me.” “Indeed,” bleated the Lamb in a mournful tone of voice, “I was not then born.” Then said the Wolf, “You feed in my pasture.” “No, good sir,” replied the Lamb, “I have not yet tasted grass.” Again said the Wolf, “You drink of my well.” “No,” exclaimed the Lamb, “I never yet drank water, for as yet my mother’s milk is both food and drink to me.” Upon which the Wolf seized him and ate him up, saying, “Well! I won’t remain supperless, even though you refute every one of my imputations.” The tyrant will always find a pretext for his tyranny.
늑대와 어린양 양 떼로부터 떨어진 한 어린 양을 만난 늑대가 그를 난폭한 손으로 다루지 않기로 하고 서, 그를 먹을 수 있는 권리가 늑대에게 있음을 정당화할 어떤 구실을 찾기로 했다. 그 리하여, 그는 그에게 소리쳤다. “이봐, 너 작년에 나에게 엄청나게 욕했지.” “아니오,” 그는 우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그때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늑대가 말했 다. “너 내 밭에서 풀 뜯었지.” “아니오, 아저씨,” 어린 양이 대답했다. “저는 아직 풀 맛 을 보지도 못했어요.” 다시 늑대가 말했다, “너 내 우물에서 물 마셨지.” “아니오,” 어린 양이 소리쳤다. “전 아직 결코 물을 마시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엄마 젖이 저에겐 음식 이고 음료수예요.” 그러자 늑대는, “그래, 난 저녁을 굶을 수 없어, 네가 나의 논리들을 반박하더라도.”라고 말하며, 그를 잡아서 먹어버렸다. 폭군은 언제나 자신 의 폭정에 대한 구실 을 찾을 것이다.
야누스의 얼굴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입니다. 그는 문을 지키는 문의 신이며, 앞뒤로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이 얼굴로 안과 밖,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은 시작을 뜻합니다. 로마 사람들은 문의 신 야누스를 모든 일의 출발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생각했 습니다. 그래서 여러 신들 가운데 최고의 지위가 주어졌습니다. 1월을 영어로 제뉴어리(January)라고 하는데, 이 말 역시 라틴 어의 제뉴어리스(Januarius – 야누 스의 달)에서 나온 말입니다. 또한 야누스는 전쟁과 평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로마 시가의 중심에는 야누스의 신전이 있는데, 이 곳의 문은 오로지 전쟁이 일어났을 때만 열립니다. 두 얼굴을 한 야누스가 ‘안과 밖’을 보고, ‘전쟁과 평화’를 상징하기에 훗날 사람들은 야누스라는 이름 을 ‘두 얼굴을 한’, ‘겉과 속이 다른’의 뜻으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Tips : 달력의 1월은 큰 달, 2월은 작은 달, 월은 큰 달.. 이런 식으로 12월까지 진행됩니다. 그런데 7월과 8월 은 모두 큰 달입니다. 그것은 로마 황제인 카이사르와 그 뒤를 이어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의 생일이 각각 7월과 8월이기에 이를 기념하려고 하루씩 더 늘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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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광대·타짜·해적 이어 도사 ‘직업변천사’ 영화 ‘왕의 남자’의 유쾌한 광대부터 ‘극비수사’(감독 곽경택 제작 (주) 제이콘 컴퍼니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서 사주로 아이의 생사 를 확신한 도사에 이르기까지, 한계를 모르는 유해진의 다양한 연기 변 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 던 사건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 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도사라는 범상치 않 은 캐릭터를 맡은 유해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유해진은 유난히 작품 속에서 이색 적인 직업들을 가진 캐릭터로 더욱 폭넓은 연기 변신을 선보여왔다. 영화 ‘왕의 남자’에 는 출중한 기예와 걸출한 입담으로 저잣거리 를 사로잡던 육칠팔 패거리 중 한 명인 육갑 이라는 광대로, 영화 ‘타짜’에서는 화투판을 전전하는 고광렬을 맡아 남다른 기술을 보유 한 타짜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약 800만 이상의 관객 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원 래는 해적이었으나 바다에서 버림 받고 산적 으로 이직까지, 매 작품마다 범상치 않은 직 업을 가진 역할을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유 해진표 캐릭터를 재탄생시켰다. 이처럼 한계없는 변신으로 관객들의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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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아온 유해진이 ‘극비수사’에서 선택한 역할은 진지한 도사 김중산이다. 부산 일대 에서 유명한 백도사의 제자인 김중산은 유 괴된 아이의 생사를 두고 여타 점술가와 전 혀 다른 사주 풀이를 내놓는 것은 물론, 반드 시 공길용 형사(김윤석)가 수사에 나서야 한 다고 주장해 ‘극비수사’에 힘을 실어주는 장 본인이다. 그간 유쾌하고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연기 를 보여주었던 유해진은 소신을 갖고 아이를 구한 도사 김중산에 자신의 인간적이고 진지 한 면모를 녹여 그만의 남다른 캐릭터를 완 성시켰다.
유해진 / Yu Hye-Jin 출생일1970-01-04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174.0cm | 65.0kg |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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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이야기
Rev Hun Kim (김훈)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02 6255 4597, 0402 140 905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 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을 닥쳐왔을때, 당황하 지 않고 잘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좌절 하고 포기하고 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인 가 기대하는 마음 즉 소망이 있는 사람이나 긍 정적인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잘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잘 이겨낸 사람은 성공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즉 긍 정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 들을 행복하게 그리고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려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도록 도와 야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람 즉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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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언어습관 우리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그리고 낙관적으로 사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서는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 다고 합니다. 긍정 심리학의 연구에 의하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매일의 실 패와 좌절을 경험하는 순간에서도 그리고 큰 우울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 서도 다시 회복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런 긍정적인 언어 습관은 어릴 때 부터 형성된 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3학년을 기점으로 해 서 긍정주의 테스트를 했을 때 그 아이가 낙관 적이고 긍정적이면 십대에도 어른이 되어서도 긍정적일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면 긍정 주의 언어 습관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요? 아이들의 언어 습관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대상은 부모라고 합니다. 부모의 언어 습관이
자녀의 언어습관에 제일 크게 영향을 줍니다. 어느날, 집에 돌아왔더니 제 아내가 말을 합니 다. 글쎼 아이들이 엄마 놀이을 해야 하는 데 아이가 “미안, 엄마는 지금 일을 해야해!” 라 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엄마가 집에서 일을 해 야 할 때 아이가 엄마랑 놀아달라고 하면 엄마 가 일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놀아주지 않았던 것을 정확히 기억하고 놀이에 사용하고 있었 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아내는 바쁘다는 것이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는 핑 계가 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부모의 말을 모방해서 언어 습관을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부모가 실수를 했을 떄 “나는 왜 맨날 이 모양이지?”
라고 표현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일시적인 것 이 아니고 늘 그렇다는 지속적인 것이라는 것 을 암시하고 있는 부정적인 언어 습관입니다. 실수는 늘 있는 것이 아니고 간혹 한 번씩 있는 것인데 그렇게 표현한다면 아이는 그 말을 듣 고 자신이 실 수를 할 때 “어, 실 수” 라고 생각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늘 실수 투성이 야”라고 표현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 에 늘 아이는 부모에게 안테나를 향하고 있습 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엄마가 즉각 어떤 식으로 이야기 하는지 귀 를 기울이고 듣고 있습니다. 100 명의 어머니 를 대상으로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언어습관 테스트를 했을 때 어머니의 낙관성 수준과 아 이의 낙관수준이 매우 유사했다고 합니다. 결 국 우리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그리고 낙관적 으로 사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 해서는 부모가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그렇다 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부모들은 자신 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절망적인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바꾸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그런 상황에서도 감사하 며 진취적인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차에 모든 가족이 타고 있는데 아내 와 잠깐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뒤에서 아 이들이 “엄마, 아빠, 왜 싸워? 라고 말을 했습 니다. 순간 저는 부모의 싸움이 아이들에게 부 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염려되었습니다. 그 래서 아이들에게 “얘들아, 괜찮아, 엄마, 아빠 가 지금 마음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싸우 는데 좀 있으면 다시 잘 풀고 화해 할 거야.” 라 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만약 아이들에게 “엄 마, 아빠가 지금 중요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너가 왠 참견이야” 또는 “니네는 상관하지 말 고 조용히 있어” 라고 했다면 아이들은 자신들 이 영향력을 끼칠 수 없는 존재이고 엄마, 아빠 의 관계에 대해서도 염려하며 불안감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의 작은 예지만 이처럼 부모들 은 아이들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부정적인 언 어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자신의 말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가능한 칭찬을 많이 해주어 야 합니다. 칭찬을 많이 듣는 아이가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 다.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는 ‘내가 지혜롭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워서 칭찬을 많이 받는구 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꾸지람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꾸지람 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꾸지람에는 반드시 잘 못한 일에 대한 지적만 있어야 하고 아이의 인 격 전체를 지적하는 꾸지람은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물을 쏟았다고 한다면 “다음 부터는 탁자에 잘 앉아서 마시렴. 그리고 걸레 를 가지고 와서 닦으렴!” 이라고 말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꾸지람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 고 “너는 또 물을 쏟았구나? 칠칠하지 못해가 지고 말이야. 너는 왜 그렇게 항상 조심성이 없 어?” 라고 말을 하면 그 아이는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갖게 되고 말로도 부 정적인 언어 표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의 자녀를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부모는 자신이 긍정적인 언어습 관을 사용하며 아이에게 바른 꾸지람을 할 수 있는 부모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긍정적이 고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하 는 부모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비전신앙칼럼
목사 김 도윤 푸른 파도 교회
1969년 6월 28일 뉴욕의 스톤월 인(Stonewall Inn) 술집에서 경찰들의 단속 과정에서 동 성애자들과 충돌이 시위로 번집니다. 1970년 6월 28일 시카고, LA, 뉴욕에서 게이 퍼레이 드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15년 후 1985년 10 월 1950-60년대 무비 스타 록 허드슨이 AIDS 로 사망합니다. 그는 AIDS 관련 질병으로 죽은 첫 번째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고 자신의 성적 정 체성을 숨기기 위해 소속 영화사 사장 비서와 결 혼했으나 얼마 후 이혼합니다. 그의 죽음 이후 AIDS와 동성연애에 관심과 후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2015년 4 월, 1976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남자 유명 인사는 자신이 트랜스우먼(수술로 성을 여성으 로 바꾼 사람)이라고 공개하고 6월엔 외모상 완 벽한 여성의 모습으로 잡지 표지 모델로 등장하 고, 7월부터는 리얼리티 쇼가 시작된다고 합니 다. 그(녀?)는 트랜스젠더로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5월 29일, 미국의 대 통령은 6월을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Pride Month로 공식적으로 선언 하고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6월 24일 밤 엔 백악관 이벤트를 열고 18분의 연설 중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땐 동성결혼 합법화 주가 2개 였지만 지금은 30개가 넘는다고 밝히고 연방공 무원들 중에서 성전환수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 에게 의료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언급합니다. 연 설 중 한 트랜스젠더가 ‘The transsexuals love you(성전환자들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하 자 ‘연설을 저렇게 방해하는 사람은 언제나 환영 합니다’라고 합니다. 다음날 6월 25일, 그는 엠 마누엘 흑인 감리/감독 교회 총격 사건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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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두시다! “진리는 사람들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에 참석해 37분 가량의 추모사를 낭독합니다. 성 경구절을 인용하며 한 편의 설교와 같은 내용으 로 9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를 계속 강조하다가 끝나 기 전엔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찬양을 불러 환호를 받고, 희생자들이 이제 Amazing Grace 안에 있다고 소리 치고 마칩니 다. 그리고 6월 26일, 미국 대법원은 5:4의 의견 으로 동성결혼이 합헌이라고 판결합니다. 미국 의 모든 주에서 효력을 발휘하고 수백만 명이 그 판결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합니다. 판결 후 그는 9분 정도의 연설을 통해 판결을 승리(Victory) 라고 표현합니다. LGBT, 가족들, 후원자들, 연합 들 그리고 미국의 승리라고 표현합니다. 이번 판 결로 미국은 더 자유하고, 좀 더 완벽해졌다고 언 급합니다. 그는 법안을 처음 시작한 사람에게 직 접 전화해 그를 칭찬하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하 고, 전화를 끊을 땐 God bless you라고 말합니 다. 2015년 6월 28일, 한국 시간 11-7시, 서울 광장에서 ‘퀴어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3시엔 몇 개의 한국 기독교 교단 연합의 예배가 열렸습 니다. 저는 2011년 5-6월 사이에 한국에 방문 한 적이 있었는데, 청계천 근처에서 적은 규모의 그들의 행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4년 후에 엄청난 규모로 커졌더군요. 여러분…… 2015년 6월에, 특별히 6월 28일 일어나는 일 들, 타이밍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수십 년 역 사의 결과물들이고, 또한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 한 시점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잘 한 이들에겐 상급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겐 형벌을 주시는 것 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 경영,
계획, 예정이라고도 하죠.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께서는 20여 부류의 사람들을 ‘내버려두신다’고 합니다. 1.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는데도 부정 하는 사람들, 2.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광을 돌리 지도, 감사하지도 않는 사람들(21) 3. 헛된 것( 공허)을 생각하는 사람들(21) 4. 어둠으로 가득 찬 사람들(21) 5. 지혜롭다고 생각하나 어리석 은 사람들(22) 6.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 꾸는 사람들 7. 자기들끼리 부끄러운 짓을 행하 여 몸을 더럽히는 사람들(24, 26-27) 8. 하나 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사람들(25) 9. 창 조주 하나님보다 지음 받은 피조물들을 더 예배 하고 섬기는 사람들(25) 10. 하나님 아는 것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28) 11. 불의, 악행, 탐 욕, 악독으로 가득 찬 사람들(29) 12. 시기, 살 인, 다툼, 속임, 적의로 가득 찬 사람들(29) 13. 남에 대해 말하기 좋아하고, 비방하고, 거만하며, 건방지며, 뽐내기를 잘하는 사람들(30) 14. 하 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30) 15. 악한 일을 계 획하는 사람들(30) 16.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30) 17. 양심도 없는 사람들(31) 18. 약속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31) 19. 친절하지 도, 동정심도 없는 사람들(31) 20.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악한 행동을 할 뿐만 아니라, 그런 행동을 저지르는 다른 사람 들까지 잘한다고 두둔하는 사람들(32) 하나님께선 이러한 사람들을 ‘내버려두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롬 1:18에 이러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 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나서,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들이 행 한 모든 경건치 않은 것과 불의를 치십니다.” 하
나님께서 마냥 내버려두시지만은 않으신다는 것 입니다. 인내하시고,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 도를 보내시고, 우리를 위해 희생하실 정도로 사 랑하시고, 그리고 지금까지도 참아내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전능자로, 대법원 의 권위를 뛰어넘는 권위자로 세상에 임하신다 는 것입니다. 쓰나미가 오기 전에 경고하는 시스 템이 있는데 미국의 이번 판결은 경고입니다. 호 주, 한국, 전세계에 분명히 영향을 끼칠 것입니 다. 쓰나미의 파급효과(Aftermath)까지를 걱 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유일한 대안이 있습니다. 롬 5:9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 아 의롭다 함을 얻었으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받을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우리의 대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 도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 나님의 진노로부터 우리와 우리 세대를 지켜내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내버려두셨 습니다. 참다 못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2000년 전에 구원의 진 리가 선포되었지만 세상은 더욱 잔인해지고, 악 해져 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분의 진노가 나타나게 될 날이 점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과 가정은 교회의 기본 요소입니다. 신성한 결혼이 무너진다는 것은 가정이 무너지고, 교회 가 무너진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큰 위기와 도전을 직면할 것입니다. 지켜내야 합 니다! 아직, 아직 우리를 내버려두실 동안 말입 니다. 지켜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 다. (로마서 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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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여성, 배란기엔 얼굴색 붉어져” 여성은 배란기가 되면 얼굴이 눈에 보이지 않게 붉은색을 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동물학과의 해 나 로울랜드 박사는 여성은 배란기 중 에는 얼굴의 붉은색이 증가하지만 육안 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 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30일 보 도했다. 여성은 배란주기가 시작되면 얼굴에 붉 은 색조가 증가하기 시작해 배란 시점에 가장 짙어지며 에스트로겐이 줄어드는 배란 후반기까지 붉은색이 지속되다가 월경이 시작되면서 가라앉는다고 로울 랜드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배란기 동안 지속되는 붉은 색조
는 평균채도가 0.6도(unit)로 육안으로 는 식별이 불가능하며 육안으로 볼 수 있 으려면 채도가 2.2도는 되어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원래 여성은 생식주기가 되면 저절로 얼 굴에 붉은색이 나타났으나 진화과정에 서 이러한 외부 표지를 숨기는 게 여성에 게 유리해지면서 붉은색이 “흐려진” 것 으로 그는 추측했다. 그 대신 여성은 배란기가 되면 무의식적 으로 화장이나 붉은색 복장을 통해 이를 표시하는지도 모른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인간과 같은 부류인 영장류 동물
들은 지금도 이러한 외부 표지가 나타날 때 만 암컷에 관심을 보인다. 로울랜드 박사는 2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 다. 그는 평일 똑 같은 시간에 똑 같은 조건에서 색조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특수 카메라로 한 달 동안 얼굴을 촬영하면서 컴퓨터 프로 그램을 통해 뺨의 동일한 부분을 골라 적색녹색-청색 색조의 채도변화를 관찰했다. 이와 함께 배란으로 이어지는 황체형성호 르몬 분비와 체온 변화를 추적하면서 배란 기의 도래와 얼굴 색조의 변화를 비교분석
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 학도서관’(PLoS One) 30일자에 게재됐 다.
신발바닥 현관에 우글거리는 세균의 정체 우리 몸과 항상 밀접하게 접해있으면서 세균에 노출되는 빈도는 높은 물 건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신발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발 밑바닥에 붙어있는 세균에 감염되면 심각한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미국 휴스턴대학교 연구팀이 현관에서 세균 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샘플의 40%가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 디피실)’이라는 박테리아에 오염돼 있었다. 구두밑창 샘플 역시 동일한 박테리아가 39%를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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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현관 바닥과 신발 밑바닥의 박테리 아 오염 수준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시디프(C. diff)’라고도 불리는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은 다루기 쉽지 않은
박테리아다. 항생물질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 기 때문이다. 이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설사 가 나고, 좀 더 심해지면 위험한 결장 염증으 로 진척될 우려도 있다.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이번 논문 에 따르면 매년 약 50만 명의 사람들이 시디 프에 감염된다. 일반적인 감염경로는 병원 이지만 35% 정도는 병원 밖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다. 그렇다면 우리 집 현관이 시디프로 오염된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신발이 박테리아를 끌고 온 매개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M. 자한기르 알람 연구원은 “신발은 다양한 장 소의 오염물질에 노출된다”며 “현관은 대부 분 신발에서 옮겨 붙은 세균에 의해 오염된 다”고 말했다. 가령 새와 같은 동물 분비물에 시디프가 포
향수는 손목에 쓱쓱? 흔한 미용 실수 6 여성들은 아름다운 용모를 위해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이런 미용 방법이 잘못됐다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이 여성들 이 흔히 하는 미용 실수를 소개했다. 여드름을 자꾸 짠다 아무리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게 여드름 짜는 습관이다. 여드름을 짜다보면 피부에 세균을 감염시킬 수 있다. 절대 짜지 말고 히 드로코르티손과 과산화벤조일 등이 들어있 는 치료 크림을 발라라. 그래도 못 참겠으면 병원 피부과를 찾아라.
향수를 손목에 문지른다 향수를 손목에 뿌린 뒤 문지르면 마찰열 등 으로 인해 곧 증발해버린다. 이렇게 하지 말 고 정장을 입기 전에 손목과 팔꿈치 안쪽 그 리고 귀 뒤에 향수를 뿌려라. 그리고 옷을 입 으면 말랐던 향수의 향기가 수분과 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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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 하루 종일 몸에서 퍼져나간다.
빗질을 너무 세게 한다 빗으로 머리 위부터 훑어 내리는 것은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하 다보면 머리털이 엉킨 곳에서 걸리고 머리카 락이 쑥쑥 빠지기 쉽다. 또한 위부터 세게 빗 질을 하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부서지기 쉽다. 올린머리는 머리 밑에서부터 살살 빗 질을 하는 게 좋다. 위부터 빗질을 하려면 머 리카락이 엉킨 곳을 잘 풀어낸 뒤 해야 한다.
물을 쓰지 않고 면도한다
함돼 있다. 신발이 새 분비물과 접촉했다면 시디프에 오염되고, 그 신발을 신고 들어온 현관으로 옮겨 붙게 된다. 한번 바닥에 정착 한 시디프는 몇 달간 생존이 가능하다. 실내라고 안심하고 현관에 떨어진 과자 조각 을 무의식적으로 집어 먹는다면 이 박테리아 에 감염될 위험률이 높아진다. 미국처럼 집 안에서 신발을 신는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는 위험률이 더욱 높다. 우리나라는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문화는 아니지만 현관 위생관리 와 신발 청결에는 주의해야 한다. 또 요즘처럼 맨발로 신발을 자주 신는 계절 에는 발로 세균이 옮겨 붙을 수 있다. 따라서 발을 만진 손으로 다른 신체부위나 물건을 만져선 안 된다. 또 바깥활동 후에는 발을 꼼 꼼히 씻어주어야 하는데 세균 오염 가능성이 낮은 발 환경을 조성하려면 식초를 탄 물에 30분간 발을 담그는 방법도 있다.
지고 면도기가 뜨거워질 수 있다. 윤활제나 젤을 쓰지 않고 면도하다가는 피부에 상처 가 나기 쉽다. 다리털을 면도하려면 샤워 마 지막에 젤 등을 바른 뒤 하는 게 좋다.
머리를 수건으로 문질러 말린다 머리를 감은 뒤 수건을 사용해 마구 문지르 며 닦는 것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며, 머리색 을 희미하게 만드는 등 여러모로 머리털에 좋지 않다. 수건으로 머리 전체를 감싼 뒤 물 기를 짜내는 식으로 말리는 게 좋다.
아래 눈썹에도 아이라인을 한다 눈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눈 가장자리를 따라 그린 선이 아이라인이다. 그런데 위 속 눈썹 뿐 아니라 아래 속눈썹까지 모두 아이 라인을 하면 오히려 눈이 작아 보인다. 검은 색으로 선을 긋는 대신 짙은 회색이나 갈색, 짙은 푸른색 같은 부드러운 색상의 분을 사 용하는 게 좋다.
마른 상태에서 다리를 면도하면 살갗이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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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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