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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발행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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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way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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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daynews@gmail.com

250-884-7333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제341호 2021년 9월 17일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BC,12세 이하 대중교통 무료 공공 버스, 여객선, 지하철, 열차 등 무료

9월 1일부터 12세 이하 아동의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됐다. 그동안 대중교통 무료 이 용은 5세 이하에게만 적용됐었다. BC 주 정부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한 이 사업은 BC 주내 모든 대중교 통에 적용된다. 버스는 물론 스카이트레인 (SkyTrain), 씨버스(SeaBus),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West Coast Express) 열차도 해 당된다. 버스는 12세 이하 어린이는 별도의 확인 없이 탈수 있으나, 5세 이하 아동은 12세 이 상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주 교통 당국은 스카이트레인, 씨버스의 12세 이하 어린이용 무료 패스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당분간은 어른이 패스를 찍고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가 는 방식으로 입장해야 한다. 주 당국은 이 사업으로 도 내 약 37만 명의 어린이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만약 12세 이하 어린 이 한명이 월 정액 패스를 구입한다고 가정 했을 때 트랜스링크 경우 월 57달러, BC 트랜 짓은 월 35달러가 절약된다. NEW

조지 헤이먼 환경부 장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라이더쉽을 구축하는 한편, 일반 가 정의 대중교통비 절감에도 기여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형태의 교통수단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 제기되고 있다. 대중교통이 바로 그 해 답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터 12 세 이하 어린이들이 대중교통 이용은 무료 이지만, 여전히 부모들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살핌을 위한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발행일은 10월 1일 입니다

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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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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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BC 백신 카드 발급 개시…어디서? 어떻게?

카드를 발급 받는다. 보건 당국은 QR 코드에는 개인 정보가 포 함돼있어 온라인 게시를 하지 말라고 당부 했다. 백신 접종 날짜가 기억나지 않는 경우 헬 스 게이트웨이(https://www2.gov.bc.ca/ gov/content/health/managing-your-health/ health-gateway)를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BC 주정부가 4차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한 백신 접종 인증제가 지난 13일 시작된 가 운데 , 앞선 7일부터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백신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백신 카드를 발급 받는 방법과 절차를 알 아보자. 백신 카드는 어디서 받나요? 백신 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은 두 가지로, 첫 번째 방법은 웹사이트(Health Gateway) 를 통해 파일을 내려받는 방식이다. 사이트 를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개인 건강 번호(BC 운전면허증, BC Services Card 또는 CareCard 뒷면 참조)

▶생년월일 ▶예방 접종 날짜(1회 혹은 2 회 접종 날짜) 위 정보를 입력하면 이름과 예방 접종 상태 등 정보가 포함된 QR 코드가 나타난다. 하 지만 다운로드버튼이따로없어화면을캡 처하거나 컴퓨터 사용자는 마우스 오른쪽 을 클릭하고 다운로드해야 하는 번거로움 이 동반된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아래 방법을 이용할 수도 있다. ▶친구나 가족 등에 도움을 요청해 인쇄한 다. ▶콜 센터 1-833-838-2323으로 전 화해 백신 카드를 우편으로 받는다. ▶가까운 서비스 BC 지점을 방문해 백신

백신 카드 확인은 어떤 장소에 적용되나 요? 9월 13일부터 아래와 같은 장소 출입 시 백 신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19세 이상은 사 진이 부착된 정부 발급 신분증을 백신 카드 와 함께 제시하고, 12세~18세 청소년은 신 분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 ▶실내 스포츠 이벤트 ▶실내 콘서트 ▶실내 극장/댄스/교향악 이벤트 ▶레스토랑(실내 및 파티오 식사) ▶나이트 클럽 ▶카지노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체육관(청소년 레크리에 이션 스포츠 제외) ▶실내 고강도 그룹 운동을 제공하는 기업 ▶실내 행사(예: 결혼식, 파티, 회의, 회의, 워크샵 등)

▶임의로 조직된 실내 그룹 레크리에이션 수업 및 활동 ▶대학 캠퍼스의 학생 기숙사 다만 오는 26일까지는 백신 센터에서 발급 해준백신접종카드로대체해사용할수있 다. BC 보건 당국은 기업들의 백신 카드 스 캔을 지원하기 위한 스캔 앱(BC Vaccine Card Verifier App)을 제공하고 있다. 2회 다 맞아야 출입할 수 있나요? 9월 13일부터는 1회 접종으로 인증이 허용 되지만, 10월 24일부터는 2회까지 완료해 야 출입이 가능하다. 다른 주에서 BC 주를 방문한 경우 해당 주 에서 발급한 백신 접종 기록과 함께 신분증 을제시해야하고,외국에서방문한경우여 권과입국시사용한예방접종증명서를제 시해야한다. 이번 조치는 2022년 1월 31일 까지 시행되지만 연장될 수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

www.victoday.ca


오늘의 VICTORIA

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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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운전강사 기소 위기‘불필요한 신체 접촉’

빅토리아 남성 경찰과 대치 끝 총 맞고 사망

“손 접촉하고 외모 평가도”

흉기 소지한 용의자 주류점 털다 대치

빅토리아 소재 월리스 드라이빙 스쿨 (Wallace Driving School)의 대표이자 운전 강 사 스티브 월리스(72세)가 추행 혐의로 기소 위기에 놓였다고 7일 체크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코 오이(18세) 최근 월 리스에게 운전 강습을 받고 난 후 뭔가 불쾌 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오이는“그는나를처음보자마자‘와,영 화배우의 눈을 가졌구나’라고 말해 나를 당 황하게 했다. 또 운전 교습을 하는 동안 나에 게 사랑한다는 말을 적어도 15번은 했다”면 서 “내가 운전할 때 월리스가 자신의 손을 내 손위에 올려놓는 등 불필요한 행동을 했 다”고 주장했다. 강습이 끝난 후 오이는 자신의 경험을 여동 생과 친구들에게 말했고, 주위 몇몇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 었다. 이후 오이는 윌리스 드라이비 스쿨 피 해자 모임(Wallace Driving School Victims) 페

이지를개설해자신과비슷한경험을가진사 람들의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오이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생각해페이지를만들었고,혹시있을 지도 모르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익명으로 모을것”이라고밝혔다.그녀는페이지개설 후 4일 동안 약 40개 메시지를 받았고, 대부 분은 월리스에 대한 경험을 가진 여성들로부 터온것으로,월리스의비전문적인행동에서 부터 부적절한 접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고 덧붙였다. 월리스는 체크 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 내가 한 행동과 말에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 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는 소셜 미디어 의 댓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 혔다. 월리스는 지난 1980년부터 운전 강습 을 시작해 지금까지 25,000명이 넘는 학생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리스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오이는 페이 지를 계속 운영하고 자료가 수집되면 경찰과 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또 다른 언론에는 월리스로부터 불쾌한 경험 을 한 여러 제보자들의 인터뷰가 보도돼 사건 은 계속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한 10대 여성 제보자는 월리스가 운전 강 습을 하다 말고 자신을 월리스 친구 아파트로 데려가 20분간 사적인 대화를 나눴던 경험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빅토리아 한 남성이 경찰과 대 치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 생했다. 빅토리아 경찰은 12일 오전 10시경 메이페 어 몰 인근(톨미 애비뉴와 더글라스 스트리 트 교차로 인근) 주류점에 무장한 강도가 침 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 면 이 남성은 무기를 소지한 채 상점 안에서 경찰과 1시간 넘게 대치했다. 빅토리아 경찰은 당시 트위터를 통해 “흥 분한 남성을 진정시키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 다. 이 지역을 피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 다. 당시 본지 기자는 경찰이 양방향을 경찰 차로 가로막고 차량을 우회시키는 현장을 지

나고 있었는데 일대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었다. 그날 대치 상황을 목격했다는 한 목격자 는 “용의자는 상당히 흥분해 있었고, 경찰 은 이 남성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 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남 성이 소지한 무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 만, 이 목격자는 용의자가 당시 칼을 소지하 고 있었다고 밝혔다. 대치를 이어가던 중 11시경 용의자는 경 찰이 쏜 총에 맞았다. 경찰은 당시 ‘상호 작 용’이 발생해 총을 쐈다고 설명했을 뿐 자 세한 상황 설명은 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경 찰은 당시 경찰관들이 구급 대원들이 도착해 인계받을 때까지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끝내 사망했다. 이 사건은 BC 주 경찰의 독립적인 민간 감 독기관인 BC 독립수사국(IIO)에 의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기구는 범죄 혐의에 관계없 이 심각한 상해나 사망을 초래하는 모든 경찰 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한다. 델 마낙 빅토리아 경찰서장은 그날 저녁 트 위터를 통해 “무엇보다 먼저 돌아가신 분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저는 우 리 경찰들이 훈련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하 게 행동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늘의 BC/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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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백신 안 맞을 자유 달라” BC 전역 수천 명 시위

스탠리 파크 코요테 35마리 '안락사' 결정

밴쿠버 시장 “시위대는 미치광이” 맹비난

올해 40여건 공격 피해 접수

BC 전역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백신 의 무 접종 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1일 밴쿠버, 빅토리아, 나나이 모 등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는데, 참가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백신 필수 접 종의 횡포를 거부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 백신 여권 도입은 차별’이라는 등의 피켓을 들었다. 각 지역의 시위대들은 대부분 지역 병원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빅토리아 의사당 앞에도 수백 명이 모여 백 신 접종 의무화와 백신 접종 인증제 도입 등 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빅토리아 한 참 가자는 “나는 마스크나 락다운을 믿지 않는

다. 나는 신선한 공기, 햇빛, 비타민 D, 좋은 음식을 믿는다. 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 나 는 3년 동안 아프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 였다. 캐시 맥닐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대표는 “아일랜드보건팀원들이출퇴근하면서시 위대에게서 폭언을 들었고, 적어도 한 명의 의료 팀원이 신체폭행을 당했다"면서 “우 리 의료팀에게 일어난 일은 나뿐만 아니라 그들이봉사하는사람들과지역사회가용납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시위대를 비난했다. 존 호건 총리도 성명을 통해 "모든 사람이 평화적인 시위를 할 권리가 있지만, 오늘 의 료 시설에서 의료 종사자들을 타깃으로 괴 롭히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 우리는 의료진의 편에 서서 그들을 전적으로 지지한 다”고 밝혔다. 이날 가장 큰 시위는 밴쿠버 종합병원 (Vancouver General Hospital) 앞에 열린 시위 로 경찰은 인근에 약 5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한 뉴스 와 인터뷰에서 “시위대들은 팬데믹으로 지 친 일선 의료 종사자들 상처에 소금을 문지르 는 미치광이, 멍청이들”이라고 거칠게 비난 했다.

올해 들어 스탠리 파크 내 방문객들의 코요 테 공격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BC 당국이 결 국 이들을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다. 밴쿠버 공원 이사회는 최근 이같이 결정하 고 지난 3일부터 코요테 포획을 위한 펜스 설 치작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밴쿠버 공원은 당분간오후7시부터다음날아침9시까지폐 쇄된다. BC 산림청은 “방문객들의 피해 사 례가점점심각해지고있어약35마리로추정 되는 코요테를 모두 포획해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산림청은 사람들의 접 근을 우려해 덫의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공 개하지 않았다. 최근에도어린이2명이코요테에게물리는

등 올해에만 40 건 이상의 공격 피해가 보고 됐다. 공원 관리 당국은 지금까지 총 7마리 코 요테를 포획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청원 사이트 (https://www.change.org/)에는 코요테 안락 사를 반대하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글을올린레일리안풀시퍼는“BC당국의 공원 내 모든 코요테에 대한 안락사 결정에 반대한다. 대신 코요테 공격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 공원 내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 위를 금지하는 조례로 재정하고, 이런 행위에 벌금을 물리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에는 지금까지 약 18,000명(7일 오전 기준)이 서명했다.


오늘의 BC/CANADA

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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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교사협회 “교내 코로나19 감염 데이터 공개해야”

BC, 2022년 임대료 인상 최대 1.5%

9월부터 학교 감염 정보 제공 중단되자 반발

인상은 매년 한 번만 가능

BC 교사협회가 학교 내 감염 사례 등 코로 나19 관련 정보를 예전처럼 공개하라고 BC 보건 당국에 요구했다. 최근 BC 보건 당국은 학교 내 감염에 대한 이메일 통지가 학부모들 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9월부터 이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 로는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학생의 부모 들에게만 통지된다. 테리 무어링 BC 교사협회장은 6일 성명을 통해 “과거 이메일 통지도 구체적인 감염 수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 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 는 정보는 제공했다” 면서 “단지 불안감 조 성이 이메일 통지를 중 단하는 이유라는 게 납 득하기 어렵다”고 보 건 당국을 비판했다. 이어 “올초 써리 지 역의 경우 수많은 이메 일 통지가 이 지역을 코 로나19 핫스팟으로 부 각시켜 많은 교사들이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받도록 했다”며 “보 건 당국은 모든 보건 지역의 사례 수가 보고 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BC 질병 통제 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학교의 노출 데이터를 공개 적으로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BC 보건 당국은 최근 브리핑에서 이달 말 까지 일일 신규 사례가 1000명을 돌파할 수 있다며 지역 사회의 높은 예방 접종률이 학 생들을 보호할 수 있다면서 백신 접종을 독 려했다.

내년 임대료 최대 인상폭이 1.5%로 결정됐 다. BC 주택 당국은 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 해 이같이 밝히며, 인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렌트비를 인상하 려면 집주인은 정확한 인상 통지 양식을 사용 하여 세입자에게 3개월 전에 통지해야 한다. BC 정부는 팬데믹 초기 주민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임대료 동결 조치를 시 행했고, 이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주정부는 “지난해 7월 임대료 인상을 인 플레이션과 연동하는 주택 임대법을 통과시

켰다. 이전에는 인플레이션 연동 외에 추가 로 2%를 인상할 수 있었다. 이 법이 통과된 이 후 BC 가정은 매년 수백 달러를 절약하고 있 다”고 평가했다. 임대료 인상은 매년 한 번만 인상할 수 있 다. 한편 작년에 통과된 주택 임대법에는 집주인들이 주택 보수를 이유로 임대 계약 을 해지하려면 주 임대 사무소(Residential Tenancy Branch)에 신청해 확인을 받아야 한 다. 이는 임대료 인상을 목적으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총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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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2021 캐나다 총선] 주요 정당들의 공약은?

<맨 좌측부터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 에린 오툴 보수당 대표, 이브 프랑수아 블랑셰트 퀘벡당 대표, 자그밋 싱 신민주당 대표, 애나미 폴 녹색당 대표>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실시되는 2021 캐나다 총선(9월 20일)이 몇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정당이 내세우고 있는 공약들을 짚어보자. 공약에 앞서 전국 여론조사를 살펴보자. 이번 선거는 저스틴 트뤼도가 이끄는 자유당이 높 은 지지율에 힘입어 과반 의석(하원 총 338석 중 170석)을 차지하기 위한 승부수라는 것을 누 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유당의 기대만큼 민심이 움직여 줄까? 하지만 13일 기준(CBC 여론조사) 자유당과 제1야당 보수당이 31% 지지율로 팽팽한 접전 을 보이며 여전히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판세가 지속되면 어느 쪽이 승리하든 소수 정부 재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준 자유당 31.9%, 에린 오툴 대표가 이끄는 보수당은 31.3%로 거의 동률을 이루고 있다. 자그밋 싱 대표의 신민주당 (NDP)은 19.3%, 우파 성향이 강한 캐나다인민당(PPC) 6.5%, 블록퀘벡당 6.4%, 녹색당 3.6% 로 나타났다. 하원 42석이 걸린 BC 주의 경우 자유당, 보수당 신민주당이 각각 28.0%, 29.8%, 29.1%로 삼 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어 녹색당 6.7%, 인민당 5.9% 순이다. 다음은 주요 4개 정당들의 분야별 총선 공약이다.

▶ 보수당 보수당은 3년에 걸쳐 100만 채의 주택을 짓고 원주민 주택 전략을 시작하고, 연방 정부 부동 산의 15%를 주택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7년~10년 기간의 모기지 구간을 신설하고, 더 많은 국민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스트레스 테스트와 보험 요건을 완화 하겠다고 밝혔다. ▶ 신민주당 이 당은 향후 4년 동안 170만 채의 주택을 건설, 또는 수리해 공급하고 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의 모기지 보험료를 25% 인하 하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10년 동안 저렴한 주택 5만 채를 건설하고,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30년짜리 모기지 신설을 공약했다. 외국 기업과 외국인 이 주거용 부동산을 구매할 때 20%의 세금을 부과하고, 저소득가구에 5,000달러의 임대료 보 조금을 약속하고 첫 주택 구매자의 세금 공제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 녹색당 녹색당은 유닛을 비워두는 외국인 및 기업 주거용 부동산 소유자에 대한 '빈 주택 세금’을 물리고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GST의 1%를 주 택 및 기타 시 기반 시설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 소득 지원

1. 코로나 회복 ▶자유당 자유당은 지금까지 팬데믹 구호 기금으로 수십억 달러를 지출했다. 긴급 임금 보조금을 10 월까지, 캐나다 회복 고용 프로그램은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 지급하기로 발표한 상태다. 또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관광 산업을 돕기 위해 임금과 임대료를 최대 75%까지 지 원하기로 약속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 구호 기금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대신 정부 자금을 일자리 마련에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10월에 긴급 임금 보조금 지급이 만료된 후, 신입 사원 급여의 최대 50%를 지급하 겠다고 밝혀 기업들의 신규 채용을 유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소매, 접대 및 관광 부문의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20만 달러의 대출을 약속하며 이 중 25%는 탕감받을 수 있다. 보수당은 또한 항공 부문 재건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팬데믹구호기금을더많은사람에게지급하도록자유당정부를압박했다는점 을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임금 및 임대료 보조금을 확대하고 타격을 입은 관광 부문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전담 지원"을 약속했다. ▶ 녹색당 녹색당은 심각한 경제적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녹색 일자리를 만들고,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임금 및 임대료 보조금을 연장할 것을 약속했다.

▶ 자유당 자유당은 연방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했다고 자평하면서 저임금 노동자 약 100만 명의 소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18-64세 사이의 장애를 가진 저소득 캐나다인에게 매월 직 접 지급하는 캐나다 장애 혜택(Canada Disability Benefit)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 장애 보조금을 현재 713달러에서 1,500달러로 두 배로 늘리고 장애 세금 공제 및 등록장애저축플랜자격을더완화하겠다고밝혔다.또캐나다근로자수당을두배로늘려개 인의 경우 최대 2,800달러, 가족의 경우 5,000달러까지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연방최저임금을$20로인상하고즉시새로운장애혜택을제공할것이라고밝 혔다. 또 캐나다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보장된 생활 기본 소득의 창출’을 우선 순 위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5년간 새로운 의료 지출에 68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면서 이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편적 처방약 보장, 치과 치료 및 정신 건강 비용에 사용하겠다고 공약했다. ▶ 녹색당 녹색당은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이 기본 소득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공정하고 보편적인 최저 임금’ 수준(인상)을 정책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4. 육아 정책

2. 주택 문제 ▶ 자유당 자유당은4년동안140만채의주택을건설,또는수리해공급하고최초주택구입자세금공 제를 $5,000에서 $10,000로 두 배로 늘리고,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모기지 보험료를 25% 인하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대 프로그램을 위한 1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고, 주택 구 입시 블라인드 입찰을 금지하는 주택 구매자 권리 장전을 약속했고, 40세까지의 캐나다인이 첫 주택 구입을 위해 최대 4만 달러를 저축할 수 있는 주택 저축 계좌를 도입 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당 자유당은 올해 예산발표에서 보육 시스템을 위해 5년에 걸쳐 3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 혔다. 또 하루 보육료를 $10까지 낮추기 위해 8개 주 및 준주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이 미 체결했다. 2022년 말까지 조기 학습 및 보육에 대한 평균 비용을 50% 까지 인하 하겠다고 공약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집권시자유당의보육정책을철회한다고밝히면서,다만8개주와이미체결된자


2021년 9월 17일

오늘의 BC

금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육비 공제를 환급 가능한 세금 공제로 전환하여 저소득 가정 의 보육 비용의 최대 75%를 충당할 예정이다. 또 소득이 $30,000 이하인 가정은 연간 $6,000, $50,000 이하인 가정은 $5,2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약속했다. ▶ 신민주당 전국적으로 하루 $10달 보육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에 더 많은 보육 공간을 만들 고 보육 노동자들에게 ‘공정한 생활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 녹색당 녹색당은 보편적이고 저렴한 조기 학습 및 보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이 를 위해 얼마를 지출할지 밝히지 않았다. 또한 육아휴직 수당을 인상하고, 유산을 했거나 노 인 가족을 돌봐야하는 사람들에게도 육아휴직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5. 보건 의료 ▶ 자유당 자유당은 연방 의료비 지출을 연간 280억 달러 증가시켜 달라는 주정부의 요청을 거부했 다.그러나2021-22년예산연도에100억달러의새로운자금을제공했으며그중60억달러 는 치료 대기자 명단을 줄이는 데 사용되고 32억 달러는 7,500명의 의사와 간호사를 고용하 는 데 사용된다. 나머지는 원격 진료 개선 및 농촌 건강 관리에 사용된다. 자유당은 또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위해 주 정부에 5년에 걸쳐 45억 달러를 약속하고 국가적이고 보편적인 약품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공약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 집권 시 100일 이내에 주 총리들을 만나 새로운 의료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 혔다. 향후 10년에 걸쳐 의료 시스템에 6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 분 야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보수당은 또한 약물 중독 치료와 회복에 3억 2,500만 달 러를 약속했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 향후 5년 동안 의료비로 680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 정 부가 요구해 온 정책(연방 정부가 모든 의료 비용의 35%를 부담)에 가장 가깝다고 설명했다. 또 연간 100억 달러를 투입, 2022년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의약품 공급 제도를 도입하겠 다고약속했다.또한보험이없는사람들을위한치과진료를즉시도입하고보편적인치과진 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녹색당 녹색당은정신 건강 서비스에대한자금지원을늘리고 국가정신건강및자살 예방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돌봄 서비스를 캐나다 보건법에 따른 국가 정책으로 전환하 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의약품 공급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6. 일자리 정책 ▶ 자유당 자유당은 지난 9월 국정 연설에서 1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캐나다 회복 고용 프로그램을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관광 산업에 임시 임금과 최대 75%의 임 대료 지원을 제공하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약속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 1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을 약속했다. 또 긴급 임금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 하고, 6개월 동안 신입 사원 급여의 최대 50%를 지불하고 중소기업에 최대 $200,000의 대출 을제공하기로약속하는‘캐나다일자리창출계획’도입을약속했다.또환대,소매및관광 부문의 근로자 수당을 지금의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 대중 교통, 커뮤니티 인프라, 저렴한 주택,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과감한 투 자’를 통해 1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녹색당 녹색당은 ‘미래의 녹색 경제’를 위해 석유 및 가스 산업 종사자를 친환경 일자리로 단계 적으로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가 지금 행동한다면 캐나다는 ‘청정 기술’ 및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이와 관련된 정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7. 백신 정책 ▶ 자유당 자유당은이미 연방 공공서비스직원과항공및 철도를포함하여연방규제산업의 일부근 로자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항공 여행자와 지방 간 열차 승객 및 숙박 시설이 있는 대형 해상 선박도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 백신 접종 인증제 도 입을 위해 주 정부에 1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공약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 연방 공무원과 여행자에게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겠다고 밝혔 다. 대신 예방 접종을받지 않은 공무원은 매일의 빠른 테스트를 통과해야하며, 캐나다 여행자 는 비행기, 기차, 버스 또는 배에 탑승하기 전에 빠른 검사를 통과하거나 최근 받은 음성 검사 결과를 제시해야한다고 밝혔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 자유당 정부의 백신 정책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 녹색당 녹색당은 백신 관련 정책을 내놓지 않았다. 대신 선거 운동 전에 정책을 성급하게 발표한 자 유당을 비판하면서, 백신 의무 접종과 관련해 의학적 또는 종교적 이유로 주사를 거부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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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반문했다.

8. 기후 변화 대책 ▶ 자유당 자유당은 탄소 (배출) 가격을 2030년까지 톤당 170달러까지 인상하고, 2030년까지 캐나다 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40~45%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50년에 탄소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석유 및 가스 부문이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 다.(자유당은 이미 지난 2020년 11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법적 구속 력이 있는 배출 목표를 설정하는 기후 계획 C-12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수당 보수당은 자유당의 2050년에 탄소 배출 제로 목표에 반대하며, 대신 2030년까지 2005년 수 준보다 탄소 배출을 30% 낮추는 파리 기후 협약을 충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탄소 가격을 최 대 50달러까지만 인상하고 국가적인 정책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 자유당의 탄소 배출 제로 법안을 지지했으며 2030년까지 2005년 수준보다 50% 낮은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설정했다. ▶ 녹색당 녹색당은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60% 낮추고, 2023년까 탄소세 를 연간 25달러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BC 주를 관통하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화석 연료 부문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할 예정이다.

9. 외교 정책 ▶ 자유당 자유당은 40,000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고, 아직 그 나라를 떠나지 못한 아프가니 스탄 국민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맹국들과 협력하여 중국, 러시아, 이란과 같은 '권 위주의 국가'의 행동에 대응하고 자의적 구금 및 선거에 대한 외국의 간섭과 같은 문제에 대해 조정된 대응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캐나다의 국제 개발 지원을 늘리고 2022년 말 까지 해외 취약계층에 2억 도즈의 백신 기부를 약속했다. ▶ 보수당 보수당은 20,000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주의 연합'으로 동맹국과협력하여중국,러시아,이란의위협에대처하겠다고약속했다.예루살렘을이스라엘 의 수도로 인정하고 캐나다 대사관을 그곳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 신민주당 신민주당은 자유당 정부의 카불 대피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여전히 아프가니스탄에 갇힌 가족이 있는 개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발도상국에서 생산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 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포기하는 움직임을 지지하고, 평화유지를 옹호하고 대외원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 녹색당 녹색당은 그들의 외교 정책 접근 방식이 법치 존중과 인간 안보 증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당은 계속해서 캐나다가 핵무기 폐기를 위한 조약에 서명하고 비준할 것을 요구하 고 있다. 또한 ‘환경 난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하고 ‘세계 환경 난민의 적절한 몫’ 을 캐나다로 들여오기 위한 국내 및 국제 토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BC/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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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전 캠퍼스에 성폭력 예방 캠페인 시작

고양이에게 무지개 목띠를 하면 이것을 예방한다?

주 전역 25개 캠퍼스에 성폭행 예방 자료 배포

고양이에게 잡혀 죽는 새의 숫자 줄여

BC 교육 당국이 지난 9일 주 전역 캠퍼스 에 성폭력 예방 캠페인 “… Is Not Yes”을 시작했다. 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캠퍼스에서 발생하는성폭행사건의거의3분의2가개학 후 첫 8주에 일어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 교육 당국은 주 전역 25개 캠퍼스 학생과 교 직원 등에 캠페인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앤 강 B.C. 고등교육기술교육부 장관은 9 일 보도자료에서 “성폭력은 우리 캠퍼스에 설자리가 없다. 상대의 동의를 이해하는 것 이 성폭력을 예방하는 첫 단계 중 하나로, 오 직 ‘yes’만이 ‘yes'를 의미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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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교육부가 배포한 여러 포 스터에는 Drunk Is Not Yes( 술 취한 것이 예스가 아니다), Silence Is Not Yes(침묵이 예스 가 아니다) 등 여러 상황의 장 면의 사진에 “… Is Not Yes” 문구를 넣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BC 폭력 예방협회는 “동의 없는 섹스가 강간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 때 우리 대학과 우 리 사회는 더 안전하다”면서 “성관계에 대 한 동의는 매번 필요하며, 구체적이고 명확하 며,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동의를 확인해야한 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스냅챗 등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 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게재될 예정이 며, 학생들이 자주 찾는 술집과 식당 등에서 도 포스터가 활용된다. 만약 여러분이나 주 위 누군가가 성폭행의 피해자라면, 1-800563-0808(24시간 오픈)으로 전화하거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혹은 이메일 (VictimLinkBC@bc211.ca.)이나 911으로 제 보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무지개 목띠를 채우면 고양이 에게 잡혀 죽는 새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흥 미로운 연구 예비 결과가 발표됐다고 CBC 뉴 스가 13일 보도했다. BC 노턴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BC) 의 켄 오터 생태계 과학부 학회장은 14마리 의 집고양이와 그들의 주인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연구에서 고양이들에게 무지개 목띠를 채웠을 때 죽은 새를 집으로 가져오는 숫자가 줄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연구는 팬데믹 이후 잠시 중단된 상태로 이번 발표는 예비 혹은 중간 결과로 볼 수 있다. 오터 회장은 “새들은 뛰어난 색각을 가

지고 있기 때문에, 무 지개 목띠가 고양이 들의 은밀한 공격에 대한 조기 경고를 제 공하는 것처럼 보인 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에서 집고양이에게 잡혀 죽는 새가 연간 1억 5 천만에서 3억 마리로 과학자들이 추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 가 중요하다”면서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몇 달 안에 약 40마리의 고 양이와 주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연구를 시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존에 고양이 목에 다는 방울은 고양 이가 낮은 자세로 천천히 새에게 접근할 때 울리지 않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 적했다. 오터 회장은 “하지만 무지개 목띠가 쥐를 잡는 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나, 쥐 퇴치를 위해 고양이들을 키우는 사람 들에게도 거부감이 덜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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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ANAD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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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법원 “아들에게 코로나 백신 맞춰라” 어머니 손 들어줘

화장실 몰카 포르노 사이트에 게시한 BC 남성 "유죄 인정한다"

아버지 “백신은 실험용, 아들에게 접종할 수 없다” 고집

동료 여직원 9명 몰래 찍어… 피해자 3명은 미성년자

최근 몬트리올 법원이 12세 아들에게 백신 을 맞출 수 없다며 고집을 피우는 남편을 막 아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아이의 어머니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 아이의 아버지는 법정 진술에서 “백신은 실험용일 뿐이며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아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용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아들이 과체 중이고 어렸을 때 페니실린에 알레르기 반응 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참고인으로 법원에 출석한 아이의 소아과 의사는 “현재 백신은 캐나다 보건부 가 접종을 승인한 만큼 안전하고, 또 코로나

19바이러스면역효과가높아모든환자들에 게 백신 접종을 권한다”고 진술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12세 남자아이는 축구 도 하고 자신의 조부모님을 만나는 등 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원하고 있었 다. 몬트리올 법원의 앨리 쿼치 판사는 “아 버지가 아들의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이유가 객관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퀘벡 주 공중보건부의 권고와 소아과 의사의 의견, 그리고 당사자가 백신 접종을 원하는 등을 고 려해 아버지 허가 없이 아이에게 백신 접종을 허용한다”고 판결했다.

빅토리아 로컬 그로서리 레드 번(Red Barn)에서 부지배인으로 일하던 당시 함께 근무하던 젊은 여성 9명의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올린 남성이 법 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피의자 매튜 찰스 슈와베(34)는 2012년 6 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레드 번에서 근무하 는 동안 화장실과 탈의실에서 여성 직원들의 은밀한 사진을 찍어 러시아 포르노 사이트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피해자 중 3명은 18세 이하로 알려졌다. 지난1일법원심리에출석한피해자6명은 피해 사실을 진술했고, 슈와베는 혐의를 인정 하고 피해자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폴 피어슨 검사는 “피해자들은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악몽 같은 자신의 피해 사실 을 떠올리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피해자들은 이 사진들이 아직 인터넷에 있 는지아니면다른사람들의소유인지알길이 없다”고말했다.이어“슈와베의범행이정 교하고 계획적이며 장기간에 걸쳐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 피어슨 검사는 법원 에 18개월~24개월의 징역형과 2년간의 보 호관찰, 10년간의 인터넷 사용 금지를 구형 했다.반면피고측변호사인크리스컨시딘은 1년~ 18개월의 조건부 선고와 집행유예 2년 을 주장했다. 법원은 2주 안에 슈와베에 대한 판결을 내 릴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슈 와베는 2012년 6월 7일부터 2014년 5월 11 일까지 피해자 6명의 옷을 벗는 모습을 몰래 촬영했다. 피해자 6명은 레드 번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혔고, 또 슈와베는 다른 피해자 3명 의 휴대폰을 빌려 가 사진첩에 있는 남자 친 구와 나눈 개인적인 사진을 몰래 찍었다. 슈와베는 이렇게 몰래 찍은 사진을 2015년 8월 21일부터 2016년 6월 26일까지 러시아 포르노 사이트에 피해자 9명의 나체 사진을 게재했다. 또 피해자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과 합성하고, 일부 게시물에는 피해자의 이름 이나 성, 빅토리아 출신이라는 정보도 함께 올렸다. 슈와베는 2016년 6월 29일 체포됐으며 그 해 9월 법정에 출두하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빅토리아, 우편 투표 신청 전국 1위

올가을 캐나다 예년보다 따듯할 듯

상위 10위 중 9개가 BC 지역

웨더 네트워크 가을 예보

오는 20일 총선을 앞두고 빅토리아를 포 함한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유권자의 우편 투표 신청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이하 선관위)가 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기준 우편 투표 신청 수는 빅토 리아 8,409명, 그리고 인근 사니치가 7,011명 으로 나란히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 니라 밴쿠버 아일랜드 다른 지역 유권자들의 신청률도 높아 전국 상위 10위 중 6개 지역이 밴쿠버아일랜드커뮤니티였다.또한상위10 위 중 9개 지역이 BC 지역이었다.

안드레아 마란츠 선관위 대변인은 “팬데 믹 와중에 실시되는 선거인 만큼 우편 투표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밴 쿠버 아일랜드 지역 유권자의 우편 투표 신청 이 어느 지역보다 높고, 마감이 가까워 올수 록 신청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우편 투표 신청 수가 500만 명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추세라면 300만 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까지 접수된 우편 투표 신청 수는 총 556,906건으 로 집계됐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가운데, 올가을은 예년 보다 포근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 전문 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의 최근 가을 기상 예보 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비 오는 날 수는 예년 과 비슷하지만 기온은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 로 전망했다. 크리스 스콧 예보관은 “BC 주에 기승을 부리던 산불은 기온이 내려가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곧 막을 내릴 것”이라며 “이 지

역 대부분 가을 날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남 쪽 지방은 예년보다 포근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어 “올해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캐나 다 중부 내륙 지역 역시 비가 잦고 포근한 전 형적인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콧 예보관은 온타리오와 퀘벡 등 동부 지 역도 평년보다 포근한 가을이 될 것이라고 예 보했다. 또 “최근 몇 년 간 그랬든 11월 중순 부터는 이른 겨울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CANADA/BC

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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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접종률 안 오르면 확진자 4배까지 증가할 수도”

캐나다 국민 81% “백신 접종 인증제 찬성”

“가을철 실내 활동 증가 대비해야” 코로나19 모델링 발표

56% “연방 정부 코로나 대책 만족”

캐나다 보건 당국이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 지 않고 방역 규제가 지금보다 더 강화되지 않는다면 9월 말에는 일일 확진자가 지금의 최대 4배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테레사 탐 최고 보건 책임자는 3일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경고하며 “지금 은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가을이 다가오고 사람들이 실내 생활로 돌아오면 마스크 사용 과 신체적 거리 두기 등 방역 규제를 강화해 야 한다. 또한 젊은층의 백신 접종률을 올리 지 않으면 9월 말에는 일일 확진자 수가 전국 에서 최대 15,000명 발생, 지금의 4배 수준으 로 오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사회 활동이 활발한 10세에서 39세 사이의 연령층의 접종률을 올리는 것이 급선무”라며 “현재 이 연령층의 접종률이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 르면 현재 18세~29세 국민의 63%만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 고, 30세~ 39세의 완료율은 68%를 기록 중이다. 이에 비해 40세~49세는 76%, 50세~59 세 80%, 60세~69세 88%, 70 세~79세 94%, 80세 이상 92% 가 접종을 완료해 연령이 높을 수록 백신 완료율도 높았다. 탐 은 “12세에서 17세의 67%만 접종을 완료했지만, 이 연령층의 접종률은 빠 르게 증가하고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고 덧붙였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약 760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아직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 지 못했다. 또 백신 미 접종자의 확진율은 접 종을완료한사람들보다12배높았고,병원에 입원할 확률은 36배나 높았다. 탐은 “우리의 목표는 전 국민 80%가 접종 을 완료하는 것이지만 사실 더 높을수록 좋 다”면서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백신의 보호 기능이 입증됐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 했다. 3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 시기 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탐은 “국가면역자문 위원회가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와 연구를 진 행 중이며, 지금은 2차 접종에 집중할 때”라 고 답했다.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식당이나 공연장 등 비필수 장소 출입 시 백신 접종 여부를 검사 하는 이른바 백신 접종 인증제 도입을 찬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레저(Leger)가 8월 27일부 터 29일까지 캐나다 국민 18세 이상 1,544명 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 따르면 응답 자 56%가 술집, 식당, 체육관, 공연장, 축제 등 의 실내 시설 입장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 하는 접종 인증제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고 답했고, 25%는 “어느 정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7%는 “다소 반대”, 13%는 “강하 게 반대한다”고 답했다. 퀘벡은 이미 9월 1일 인증제를 시작했고,

온타리오, BC, 매니토 바도 9월 내 인증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서 양 연안주와 BC 주 가 각각 85%와 84% 로 가장 높은 지지율 을 나타냈다. 연령별 로는 55세 이상 응답 자가 86%로 높았고, 35~54세 연령층은 75%로 가장 낮았다. 같은질문에미국국민(1,004명)은찬성59% 반대 41%로 인증제 도입 찬반 격차가 캐나다 에 비해 크지 않았다. 캐나다 국민 44%는 개교를 앞두고 델타 변 이 확산세가 우려된다 응답했고, 47%는 크게 우려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60%는 확진자 가 현저하게 증가하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40%는 그래도 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약 50%는 고등학교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12%는 예방접종 받지 않은 학생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코로나 대책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56% “그렇다”고 답 했고, 55%는 자신의 주 정부의 코로나 대책 을 지지했다.

빅토리아 문학회

면역자문위원회, 일부 면역 저하 국민에 3차 접종 권고 “일반 국민 대상 '부스터 샷'은 아직 고려 안 해”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NACI)가 암 환자와 장기 이식 환장 등 면역력이 저하된 일부 국민들에게 3차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NACI 의장인 셸리 딕스 박사는 10일 성명 을 통해 “이미 2회 접종을 마쳤지만 면역력 이 저하된 국민들에게 mRNA 기반의 화이자 나 모더나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권 장한다. 다만 이런 3차 접종이 일반 국민들의 면역력을 추가로 높이기 위한 ‘부스터 샷’ 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 국민들에 대한 3차 접종이 필 요한지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충 분한 근거가 수집되지 않아 이와 관련해 언급 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미 몇몇 주에서는 3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온타리오와 앨버타는 일부 장기 이식 환자, 암 환자, 면역 결핍 환자, 요양원 거주자 를 포함한 특정 면역 취약 계층에 3차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서스캐처원과 퀘벡 역시 교차 접종을 한 주민들에게 3차로 모더나 혹은 화 이자 백신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유는 일부 국가에는 교차접종자를 백신 접종완료 자로 분류하지 않아 교차접종자 입국을 불허 하고 있기때문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미 일반 국민들에게 3차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3차 백신 접종에 아직 부정적인 입장이다. 테드로스 아 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8일 기자 회견에서 일부 국가에서 진행 중인 3차 접종 에 대해 개발도상국에 공평한 백신을 공급하 기 위해 최소 올해 연말까지 3차 접종을 중지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캐나다 보건 한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 을 만난 자리에서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 린이들에 대한 예방접종 임상실험이 진행 중 이며 가을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 며 “이에 대한 최종 승인이 빠르면 연말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쓰러진 나무 쓰러진 나무는 다시 일어서지 않는다 박새가 날아와 위로를 건네도 청설모 달려와 흔들어 깨워도 소용없는 일이다 누운 채 비를 입고 바람을 덮을 뿐 밑 둥의 흙을 조금씩 갉아먹던 개울물 드러난 뿌리를 밟고 또 밟던 사람들의 발길 돌이켜보면, 원망(怨望)은 검푸르게 녹이 슨 장갑차의 무한궤도(無限軌道)처럼 삐걱대며 삶의 언저리를 쉼없이 맴돌았다 직립(直立)의 고단함에서 해방된 나무는 다시 일어나려 애쓰지 않는다 나이테로 쌓아 올린 삶의 흔적 조금씩 쪼개어 찾아 든 길손에게 내어줄 뿐 쓰러진 나무는 혼자 아파하지 않는다

시 : 박상현 (정원사·빅토리아문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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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공고

2021년 9월 17일

광고후원 : 빅토리아투데이

빅토리아 한국어 학교 이사회 공개 모집

한인 베어 마운틴 2021년 클럽챔피언십 우승

빅토리아 한국어 학교는 빅토리아 지역의 한인 2세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뿌 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캐나다 사회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 록,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 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비영리 단 체입니다. 한국어 학교는 2009년 새롭게 재정비 된 후, 지난 10여 년간 빅토리아 내 교민 자녀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한인 사회에서 인정 받는 단체로 자리매 김해 왔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성심 성의껏 봉사해 주신 이사님들과 수 많은 교 사님들, 보조 교사들 그리고 학교를 믿고 자녀들을 보내 주신 학부형들이 있었 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전례 없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재외 한국어 학교들은 온라인을 통한 한국어 교육, IT 기술을 활용한 교육 자료 의 공유와 활용 등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한국어 학교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새로운 시대 변화에 발맞 춰 도약하고자, 학교 운영을 대폭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에 새롭게 학교 운영에 기여하실 이사님들을 아래와 같이 공개 모집 합니 다. 한인 2세들이 이민 사회 속에서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 록 소명감을 가지고,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한국어 학교를 운영해 주실 분들 의 지원을 바랍니다. 어린 자녀를 가지신 교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합 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들 주위에 뜻 있는 분들이 계시면 많은 추천도 바랍니다. 1. 공모 대상: 한국어 학교 이사 O 명 2. 이사회 역할: 전반적인 학교 운영 - 학교 회계 및 자금 관리

<사진-이은호 씨(우), 정말리사 씨> 베어마운틴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1년 클 럽챔피언십 골프 토너먼스에서 빅토리아 한 인 골프 동호회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은호 전 한인회장은 시니어부와 (55세 이상) 새로 신설된 슈퍼시니어부(65 세 이상)에서 네트 우승을 차지했고, 정말리

사 씨는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용주 씨는 남자부 준우승, 백영숙 씨는 여자부 준 우승을 차지했다. 베어마운틴 클럽 챔피온십은 매년 열리는 골프 대회로 이틀간의 대회 점수를 합산해 우 승자를 가린다.

- 이사장 및 교장을 포함한 임원 섭외 및 선출 - 교사 및 보조 교사 섭외 및 결정 - 행사 기획, 홍보 및 운영

광고 문의 / 기사 제보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 학사 운영 제반 사항 관리 - 캐나다 한국어 학교 연합회 활동 지원 - 재외 동포 재단 보고 등 3. 모집 기간 및 방법: 9월 15일까지 vichangul@gmail.com 로 간단한 자기(또는 피추천인) 소개와 함께 메일을 보내주세요 4. 문의: 송시혁 이사장 (250-818-1619), 또는 이우성 교장 (250-89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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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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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후원 : 빅토리아투데이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코로나19 극복 온·오프라인 복합문화축제 선보인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현 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오는 9월 현장과 온라인을 오가는 복합 형태의 문화 축제 를 진행한다. 2021 한국주간은9월 20일 오타와 한국 영화제를 시작으로 K-Pop 커버 댄스 경연대회까지 총 24일간 진행되며,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과 국경일을 맞이하여 한식부터 전통 공연까지 캐나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 제4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 : ‘한국도시로의 초대’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에서는 ‘한국 도 시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 서는 <택시 운전사> (2017, 장훈), <곡성>(2016, 나홍진), <바람의 언덕> (2020, 박석 영), <밀양>(2007, 이창동), <애월>(2019, 박철우), <경주>(2013, 장률) 6편의 영화를 온라인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도시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티스트의 비디오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 시기, 정보, 관람 방법 등은 캐나다 한국 영화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kccincan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제2회 캐나다 대사배 온라인 태권도 품새대회 문화원이 주최하고 캐나다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캐나다 대사배 태권도 품 새대회는 지난해보다 종목과 상품 등을 확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에 없었던 장애인 디비전을 새롭게 신설하여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 도록 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남, 여 MVP는 내년 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 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사배대회를 기념하여, 한국주간 전 태권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 다. 관련 정보는 대사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3. 한글날 행사 한국주간 기간 중 맞이하는 10월 9일 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두 개의 행사가 마 련될 예정이다. 9월 21일 화요일부터 10월 12일 화요일까지 3주간 개최될 순간포착: 한글(Spotted: Hangeul)은 생활 속 주변에 스며들어 있는 한글을 찾아 사진을 찍어 참 가하는 온라인 사진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8일에는 한글 캘리그라피 강좌 및 콘테스트는 한국문화원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안 내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2021 한식요리 콘테스트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주간, 문화원과 한식진흥원은 캐나다 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김치를 주제로 한 온라인 한식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의 한식 체험기 및 김치 요리 레시피 영상을 제작하여 영 향력이 큰 본인의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5. 한식 소스 공모전 맥도날드의 BTS 메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하여, 문화원은 9 월23일부터 10월7일까지 된장, 고추장, 간장 등 한국의 전통 발효 소스를 활용한 한 식 소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또한 발효 소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6. 한국의 근대미술: 대구풍경 전시 9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문화원 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대구미술관과 공동으 로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3인(이인성, 서동진, 전선택) 의 작품 전시를 개최 한다. 본 전시는 캐나다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근대미술을 현지에 소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근대미술사조인 Group of Seven의 풍 경에 대한 고찰에 착안하여 한국 근대미술의 근원지로 평가되는 대구의 풍경화를 현 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7. 온오프라인 공연 및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국악 야외 공 연은 오는 9월 26일 랜즈다운 파크(Lansdowne Park-Casino Lac-Leamy Plaza)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월 30일 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의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음원, 공연, 예능, 라디오,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6개국으로 부른 ‘뜨거운 안녕’과

문제적 남자를 통해 보인 지적인 이미지로 큰 이목을 끈 스텔라장은 실시간으로 캐나 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10월 6일 수요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가족 오페라 < 마술피리> 온라인 상영회가 진행된다. 또한 서울신문사와 공동주최 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승전은 오는 10월 9일 캐나다 역사박물관 극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온라 인 예선전을 통과한 10개 팀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종본선에 캐나다 대표팀 자격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한국주간의 행사 별 내용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내 ‘한국 문화주간’ 메뉴에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며, 한국주간을 응원 하는 사람들의 영상 메시지도 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단 캐나다 온 타리오주의 방역지침이 변경될 경우, 한국주간 행사도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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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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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50-480-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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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C/CANADA

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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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학교 못 보내” 말콤 아일랜드 학부모 등교 거부…왜?

팬데믹 기간 취업사기 두 배 급증… 사기 예방법 12가지 !

교사 1명이 마스크 면제자..."대책 마련 하라"

BC 주 암호 화폐와 관련된 취업 사기 증가세

9월 대부분의 학교가 새 학기를 시작한 가 운데 밴쿠버 아일랜드 한 부속 섬마을 학부모 들이 아이들 등교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해 이 목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에서 북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포트 맥닐(Port McNeill) 앞에 위치한 작은 섬 맬컴 아앨랜드의 A.J. 엘리엣 초등학교(A.J. Elliot Elementary School) 재학생 34명 중 28 명이 8일 등교를 하지 않았다. 이유는 이 학 교 교사 2 명 중 1 명이 의료적인 문제로 마 스크 착용을 면제받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이 학교에 세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이자 학부모 자문 위원회의 회장이기도 한 브 리타니 스완슨은 “학부모 회의에서 우리 28 명의 학부모들은 등교 거부가 필요한 조치라 는데 의견을 모았다. 백신 접종이 가능한 연 령이 아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마스크 를 쓰지 않는 일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

했다. 학부모 위원회는 해당 학군 교육청과 BC 교육부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를 위한 안전한 학습 환경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다. 또 서한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교사와 교직원을 학교 공동 체와 격리되어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재배치 할 것을 요청하고 교육부에는 학생들을 위 한안전한교내학습대안을위한비상자금 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등교할 날 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매 우 안타깝다”면서 “대부분의 부모들이 홈 스쿨링을 원하지 않지만, 만약 해결책을 빨리 찾지 못한다면 많은 부모들이 이 학교에 자녀 등록을 취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 했다. 이와 관련해 BC 교육부는 성명을 통해 “ 이 학교에 신속 대응 팀을 보내 건강한 학습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었 는지 등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BC 주 방역 지침에는 2021/22 학년도 안전대책에 따라 건강이나 행동상의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없거나 다른 사 람의 도움 없이는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 4~12학년 모든 학생과 교 직원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취업이 간절한 사람들의 마음 을 이용한 사기가 크게 늘어 취업 준비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9일 Better Business Bureau(BBB)가 발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취업사 기 피해자가 약 1400만 명, 금액으로는 20억 달러에 달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는 피해자 규모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BC 주에서는 최근 암호 화폐와 관련된 취 업 사기가 증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취업사기 피해자 대부분은 25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층으로, 이 중 67%는 여성이었다. 또 취업 사기 피해자 중 32%는 실제 일을 했지만 고용주에게 돈을 받 지 못했다. 이들이 받지 못한 금액은 평균 500 달러였다. 또 취업 사기 중 신분증을 도용한 사례도 많았는데, 이런 사기의 대부분은 도용한 개인 정보로 은행 계좌를 개설해 피해자에게 금전 적 피해를 입혔다. 이런 피해자의 34%는 운 전면허 번호를 제공했고, 25%는 자신의 사회 보험 번호를 제공했다. BBB는취업사기를예방하기위한12가지 요령을 제안했다. ▶채용 공고가 실제로 진행 중인지 회사에

전화하거나 회사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다. ▶BBB.org에서 채용 공고 중인 기업을 확인 한다. ▶고용주 이름에 사기(scam)라는 단 어를 붙여 인터넷에 검색해 사기 보고가 있 는지 확인한다. ▶채용 공고 접수를 하는 이 메일 도메인이 실제 회사와 일치하는 확인한 다.(예: job@bmo. ca , job_offer@costco.ca 등) ▶Gmail주소를사용하는기업에주의한다. ▶고용주를 직접 만난 적이 없다면 통장을 개설하는 것에 주의한다. ▶취업을 담보로 돈을 요구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 ▶일상적이지 않은 쇼핑, 비밀 구매, 소포 수령 및 재배송 등과 관련된 재택근무도 사기 가능성이 높다. ▶돈을 입금 받아 송금하는 업무는 주의한 다. ▶전체 주소, 생년월일 또는 재정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이력서나 확인되지 않은 채 용 담당자 및 온라인 지원서에 제공하지 않는 다. ▶알 수 없는 번호로 오는 전화, 문자 메시 지, 이메일에 응답하지 않는다.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다. 만약취업사기피해를당했다면www.bbb. org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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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발행 신문 by victoriatoday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