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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발행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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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호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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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하이라이트

BC 경찰 "연말 택배 도둑 기승" 방범 카메라 설치 등 예방 조치 당부

내년 빅토리아 찾는 크루즈 역대 최대… 관광 업계 '환호'

<2p>

3살 아이가 성인용 코로나 백신 맞아…무슨 일?

<4p>

2021년 캐나다 도난 차종 1위는?

<7p>

차에 치여 숨진 16세 사니치 소년…8명에게 장기 기증

<10p>

스킵더디시 "밴쿠버 한 개인 1,008회 음식 주문…BC 1위"

<15p>

<한 여성이 집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훔치고 있다-버나비 경찰 제공>

연말연시 온라인으로 선물 구매가 많은 요 즘, 집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노린 절도 범죄 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버나비 경찰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1,500달러가 넘는 유모차를 훔친 혐의로 한 용의자를 체포한 사례를 들며 최근 택배 도 둑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지난 11월 24일 써리 한 주택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다른 동 승자가 탑승한 자가용 트렁크에 싣고 홀연히 떠났다. 도난 장면은 방범 카메라에 잡혔지 만 용의자의 얼굴과 자동차 번호판은 선명하 게 포착되지 않았다. 경찰은 다음 날 한 온라인 마켓에 도난당 한 유모차와 같은 모델이 판매 중인 것을 발 견하고 이 용의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용의 자의 버나비 집 주소를 확보했다. 다음 날인 26일 경찰은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용의자의 집을 급습해 용의자를 체포했 고, 도난당한 유모차와 범행에 사용된 벤츠 차량을 압수했다. 이 차량 역시 도난 차량이 었다. 경찰은 직접 도난을 실행한 여성은 아 NEW

직 체포하지 못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버나비 경찰은 “이번 사건의 경우에서 보 듯이 방범 카메라만으로 절도 피해를 막기 는 부족하다. 선물 구매가 많은 연말, 각별히 배달에 주의할 것을 모두에게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버나비 경찰은 택배 절도를 예방할 수 있 는 몇 가지 팁을 제공했다. ▶일부 온라인 소매업체가 제공하는 보관 함과 같은 안전한 픽업 장소로 배송지를 정 한다. ▶눈에 잘 띄는 곳에 방범 카메라를 설 치한다. ▶중요하거나 비싼 물품의 경우 배 송 시 서명을 받아 가도록 한다. ▶낮 시간에 집에 없을 경우 직장 등으로 배송지를 정한 다. ▶ 잠금장치가 있는 가정용 택배함을 설 치한다.

다음 발행일은 1월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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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내년 빅토리아 찾는 크루즈 역대 최대… 관광 업계 '환호'

BC, 11월 강수량 역대 최고… “애보츠포드 541mm”

350척 예약…승객 약 76만 명 방문 예상

“극단적 폭우 수년간 이어질 수도”

내년 빅토리아 항구를 찾는 크루즈 선박 수 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크루 즈 관광 산업은 팬데믹 여파로 2년간 문을 닫 은 후 내년 4월 6일 첫 번째 크루즈 선박을 맞 을 예정이다. 광역 빅토리아 항만공사가 최근 공개한 자 료에 따르면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350 척의 선박이 입항 예약했다. 공사는 내년에 약 75만 9000명의 승객이 빅토리아를 방문 할 것으로 추산했다. 350척은 지난 2019년의 최대 기록인 257 척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이안 로버트슨 광역 빅토리아 항만공사 대 표는 “빅토리아는 알래스카로 향하는 크루

즈의 주요 정박지로 인기가 높지만, 팬데믹 이후 국경 폐쇄와 여행 제한으로 힘든 시간 을 보냈다”면서 “내년 크루즈 입항이 재개 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 관광업계와 다른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한 기프트 샵 오너는 “크루즈 승객의 발길이 끊겨 수입이 거의 90% 감소 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내년 역대 최대 선 박이 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고 밝혔다. 내년 4월 6일 오전 9시 빅토리아 항에 처음 들어오는 선박은 캐리비안 프린세스호로 최 대 수용 인원은 3,600명이다.

11월 BC 주를 강타한 폭우로 인해 주요 도 시의 역대 강수량 기록이 다수 깨졌다. 기상 당국 자료에 따르면 애보츠포드의 11 월 강수량이 541mm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다. 종전 기록은 2006년에 새운 422mm였 다. 이 도시의 11월 평균 강수량은245mm로 올해는 2배 이상 내린 셈이다. 다른 도시들의 11월 강수량도 11월 평균 강수량을 훌쩍 뛰어넘었다. · 밴쿠버 - 312mm(평균 189mm) · 빅토리아 - 316mm(평균 153mm) · 나나이모 - 359mm(평균 197mm) · 호프 - 730mm(평균 344mm)

위도시들의11월강수량은역대기록을넘 지 않았지만 거의 근접했다. 다만 아래 도시 들은 가을(9~11월) 강수량 기록은 역대 최고 치를 기록했다. · 밴쿠버 - 612mm · 빅토리아 - 510mm · 나나이모 - 620mm · 애보츠포드 - 885mm 한 기상 전문가는 “이번 여름 캐나다를 강 타한 폭염과 가을 폭우로 알 수 있듯이, 캐나 다는 환경 전문가들이 예상한 기후 변화의 직 격탄을 고스란히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어 “이런 기후 변화의 다양한 파장은 몇 년 혹은 수십 년 동안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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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올 한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저희 빅토리아투데이에 성원을 보내주신 광고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 글을 보내주신 기고가 여러분, 그리고 저희 신문을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2022년 새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고, 즐거움과 기쁜 일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내용이 충실한 신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행인 곽상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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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캐 국민 82% "오미크론 발생 지역 외국인 입국금지 찬성"

독감 주사 맞으러 간 3살 아이, 성인용 코로나 백신 맞아…무슨 일?

68% “사적 모임 제한 등 방역 규제 다시 시행해야”

간호사 실수로 백신 뒤 바뀌어

캐나다 국민들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 지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의 캐나다 입국 금지 조치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기관 레거(Leger)가 7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 82%가 입국 금지 조치를 지지했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확산한 남부 아 프리카 지역 10개국을 방문한 사람들의 캐나 다 입국을 금지했다. 또87%모든해외입국자에대한코로나검 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44%는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고, 43%

는 둘 다 비슷할 것으로 본다고 응답했다. 또 68%는 사적 모임 제한과 사회 봉쇄와 같은 방역 규제를 다시 도입하는 것을 찬성했다. 레거 측은 “이전 조사에서 국민 80%가 방 역 규제 도입에 찬성했는데, 이번에는 이 수 치가 크게 낮아졌다. 이는 오랫동안 지속된 방역 규제에 국민들이 지쳐있다는 것을 반증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응답자 65%는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캐나다-미국 국경을 일정 기간 폐쇄하는 것 을 지지했고, 64%는 3차 접종 의무화를 찬성 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2월 3일부터 12 월5일까지 18세이상1,547명을상대로온라 인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 2.49% 포인트다.

3살 배기 딸과 함께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 러 간 엄마가 간호사의 실수로 둘 다 코로나 백신을 맞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CBC 뉴스가 지난 3일 보도했다. 매니토바 브랜든(Brandon)에 살고 있는 제 나바달슨은지난달24일3살난딸델리와함 께 예약해 둔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러 키스 톤 센터를 방문했다. 그곳은 그 지역 코로나 19 백신 접종 센터로 활용되고 있지만 동시 에 독감 백신도 접종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주사를 맞은 바달슨은 잠시 후 접종을 시행한 간호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 기를 들었다. 그것은 간호사의 실수로 아이 와 바달슨에게 성인용 화이자 백신을 투약했 다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바달슨의 3살 난 딸은 코로나 백신 접종 연 령이 아니다. 최근 캐나다 보건부가 5~11세

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지만 이마 저도 성인 용량의 3분의 1을 투약해야 한다. 바달슨은 인터뷰에서 “어떻게 이런 황당 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정말 화가 나고 분 해 CBC 뉴스에 제보했다. 나와 내 딸은 열과 두통에 시달렸고, 딸아이는 주사를 맞고 며칠 후 구토를 시작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일주 일이 지나도록 보건 당국으로부터 아무런 답 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통을 터 뜨렸다. 이어 “만약 아이들을 데리고 독감 예방 주 사를 맞으러 간다면, 접종 전 반드시 독감 백 신이 맞는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 다. 취재가 시작되자 매니토바 보건 당국은 “해당 보건 지부는 바달슨 씨에게 직접 연락 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직장인 65%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급여, 직업 만족도, 복지 등 저울질 캐나다 직장인 다수가 이직을 진지하게 고 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채용 회사 헤이(Hays) 최근 발표한 연례 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65%가 이 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9%보다 16%나 증가한 수치다. 이직을 고려한다고 답한 직장인 중 40%는 다른 직원들이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직장을 옮기는 것을 보고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 라고 답해 급여가 이직의 주요 이유였다. 다 음으로 직업 만족도 저하, 부족한 직원 복지 등이 이직을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월과 8월 4,200명 이상의 고용주와 직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참여한 고용주 83%는 경기가 회 복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으며, 또 53%는 채 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임금 인상에는 다소 소극적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고용주 23%만이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답했 으며, 임금인상률도1~5%사이라고답했다. 헤이스 측은 “고용주 입장에서 전체 직원 의 급여를 올리는 것보다 다른 회사에 있는 인재를 스카우트해오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 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내년 혹은 2023년까지인력난이계속될것으로보여인 재 모셔오기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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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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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I “50세 이상에 3차 접종 강력 권장”

내년 가정당 식비 최대 966달러 오른다

“시간 지날수록 백신 효과 낮아져”

5~7% 상승 전망… “팬데믹과 기후 변화 이유”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NACI)가 50 세 이상 모든 캐나다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권장하고 나섰다. 그동안 NACI는 일부 면역 저하 계층 위주로 3차 접 종을 권장해 왔다. NACI는 3일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에서 현 재 50세 이상의 의료 종사자, 원주민 및 집단 시설 거주자 등을 포함한 모든 캐나다 국민들 에게 3차 접종을 '강력하게 권장’한다고 밝 혔다. 또한 18세에서 49세 사이의 국민들도 2차접종후적어도6개월후에3차접종을권 장한다고 덧붙였다.

NACI는 “코로나19 백신은 감염, 중증 질 병, 입원 및 사망 위험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 로 입증됐지만, 2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날수록 감염에 대한 보호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새로 운 데이터들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3차 접 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3차 접종 권고는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별개로 이미 전부터 추진해온 사 항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지침은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캐 나다 보건부는 3차 접종용으로 mRNA 방식 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만 승인한 상태다.

팬데믹 상황과 올해 캐나다를 강타한 폭염 과 장마의 영향이 맞물려 내년 장바구니 물가 가 크게 오를 거란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댈호지대학(Dalhousie University)과 겔프 대학(University of Guelph) 공동 연구팀이 9 일 발표한 2022년 캐나다 식품 가격 보고서 에 따르면 내년 식품 가격이 5~7% 상승할 것 으로 예측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인 가족 기준 최대 966달러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 같은 상승률은 이 통계를 작성한 지난 12 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유제품과 외식비가 각각 6~8%, 베이커 리와 신선 야채가 각 각 5~7%, 과일류가 3~5%로 상승세를 주 도했다. 반면 육류와 해산물은 최대 2% 상 승을 예측했다. 보고서는 팬데믹 상 황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올 여름 발생한 히트돔과 가을 홍수로 인한 농작물 작황 부진, 노동력 부족, 등이 상승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소비자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 하고 현명한 방법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싼 신선 야채 대신 대체 품이나 냉동야채를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영양분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 다. 이보고서는매년캐나다식품정책,비즈니 스 및 경제 분야 전문가들과 대학들이 공동으 로 연구해 발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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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캐나다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상용화 눈앞

캐 부총리, 포브스지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

델타 변이 예방효과 75%…2회 접종 방식

프리랜드 부총리 97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9위

캐나다 최초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 시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 회사 메 디카고는 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자체 개 발한 백신이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율이 71%, 델타 변이에 대한 효율은 더 높은 75%라고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제 약 회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이 백 신 개발에 참여했다. 메디카고는 현재 3상 임상을 완료했고 곧 캐나다 보건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워드 메디카고 의료담당자는 “ 우리가 개발한 백신은 세계 최초로 식물을 기 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식물에서 추출해 입

자에GSK가개발한보조제를첨가해면역반 응을 증진시키는 방식으로 개발됐다”고 밝 혔다. 이어 “2만 400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미열과 피곤함 같은 경미 한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3일 이내에 개선됐 다”고 덧붙였다. 메디카고의 백신은 아직 전문가들의 독립 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았으며, 최근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임상 시험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백신은 일정 간격을 두고 2회 접종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 장관이 미국 경제 전 문지 포브스(Forbes Magazine)가 선정한 세 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포함 됐다. 포브스가 7일 발표한 이 명단에 프리랜 드 장관은 97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여 성으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1위는미국전자상거래업체아마존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 아내인 매켄지 스콧이 선 정됐다. 자선가인 스콧은 최근 1년간 약 9조 원을 자선 단체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3위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 재가 차지했다. 이어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GM) 회장 겸 CEO, 마이크로소프트(MS) 창

업자 빌 게이츠의 전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까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앙겔 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정계를 은퇴해 순위에 서 제외됐다. 이 밖에 대한민국 인사 중에 유일하게 이부 진 호텔신라 사장이 89위로 100위 안에 선정 됐다. 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15위, 오 프라 윈프리가 23위, 팝 가수 리한나가 68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70위에 이름을 올렸 다. 79위에 선정된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는 31세로 100인 중 최연소였다. 포브스는 매년 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영 향력, 관리하는 자금 규모, 평판 등을 종합해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캐,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이어 보이콧 연대로 중국 ‘압박’

캐나다 정부가 내년 2월 개최되는 중국 베 이징 동계 올림픽에 외교 사절단을 보내지 않 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다만 선 수단은 예정대로 올림픽에 파견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8일 브리핑에서 “ 우리는 내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동 계 올림픽에 외교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 임을 발표한다”면서 “전 세계의 많은 우방 들이 그렇듯이, 우리는 지난 수년 동안 중국 의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한 깊은 우려를 분명 히 했으며 오늘 선언은 우려 표명의 연장선” 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6일 신장 자치구에서 계속되 는 중국의 대량 학살과 반인도적 범죄 및 중

국 내 인권 침해를 문제 삼아 처음으로 외교 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어 영국, 호주, 뉴질 랜드에 이어 캐나다까지 정보 동맹 파이브 아 이즈에 속한 국가 전체가 베이징 올림픽에 대 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게 됐다. 주요 국가들의 보이콧 선언이 이어지자 중 국 정부는 “외교적 보이콧 선언은 올림픽 헌 장에 의해 확립된 스포츠의 정치적 중립의 원 칙에 심각하게 위배되는 행위”라며 즉각 반 발했다. 종전 선언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정 부는 보이콧 동참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 다. 8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정부 대표 참 석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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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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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캐나다 도난 차종 1위는?

BC, 10월 불법 약물 복용 사망자 201명…또 역대 최대

도난 차량 대부분은 픽업트럭

하루 6명꼴로 사망…정부 대책은 ‘안갯속’

올해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종 은 포드 F 시리즈 픽업트럭인 것으로 집계됐 다. 비영리 보험 범죄 예방 단체 에퀴떼 연합 (Équité Association)이 8일 발표한 ‘2021년 캐나다 도난 차량 Top 10’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 F150 / F250 / F350 / F450 픽업 시리즈 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포드 F 픽업 시리 즈는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픽업 모델 중 하나다. 2위는 혼다 CR-V 시리즈(SUV), 3위는 쉐 보레 GMC 실버라도 / 시에라 1500 / 2500 / 3500 시리즈(픽업), 4위는 닷지 램 1500 / 2500 / 3500 시리즈(픽업), 5위는 렉서스 RX350 / RX450 시리즈(SUV) 순이었다. 에퀴떼는 보고서에서 “전국적으로 전자

식 자동차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도난 차량은 범죄 단체에 의해 수출용 혹은 차량 식별 번호를 조작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 다”면서 “도난 차량은 개인의 재산 피해 뿐 만 아니라 자금 세탁을 통해 범죄 조직 및 테 러 조직 자금으로 흘러 들어가는 등 공공 안 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다음과같은차량도난예방수칙을공 유했다.▶복제 방지를 위해 리모컨 키를 무선 주파수식별(RFID)신호를차단할수있는상 자나 가방에 보관한다. ▶차량에 도난 방지 장치를 설치한다. ▶도난 시 추적할 수 있는 추적 장치를 설 치한다. ▶차문을반드시잠그고차고혹은밝은공 간에 주차한다.

BC 주 불법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가 또 다 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BC 검시청이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사망자는 201명으로 월별 최대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지난해같은달보다23.9%증 가한수치로,매일약6명이불법약물과다복 용으로 숨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사망 자도 1,782명으로 지난해 최고 기록인 1,765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84%는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숨졌다. 펜타닐은 오피오이드계의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효과는 오피오이 드계 몰핀보다 80배 이상 강하다. 사망자의 70% 이상이 30~59세 사이였으며 79%가 남 성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사망 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어서 써리, 빅토 리아 순이었다.

주 정부는 지난 2016년 불법 약물 과다 복 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 포했지만 뚜렷한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러는 사이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사망자 수 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과다 복용 사망자는 10만 명 당 20.4명이었지만 현재는 두 배 이상 증가한 41.2명으로 급증했다. 주 정부는 안전한 약물 공급 확대와 소량의 마약 소지를 비범죄화 하는 방안 등을 추진해 왔지만 팬데믹 이후 이러한 정책은 후 순위로 밀려난 상태다. 한 마약 옹호 단체 관계자는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문제를 문자 그대로 매일 내팽개치지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행동, 더 많은 정책, 더 많은 자금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화이자 "3차 접종하면 오미크론 예방 효과 높아"

UBC , 구부러지는 배터리 개발… 세탁 가능한 최초의 배터리

“3차 접종 후 예방 항체 25배↑”

“세탁기에 36번 돌려도 문제없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 신을 3회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 방효과가 크게 올라간다는 분석이 나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 트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3차 접종 후 한 달이 지난 접종자의 혈액으로 실 험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 가 2차 접종 때보다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2회 접종으로도 중증 발전과 사망 예방 효 과가 있지만 3차 접종 후 예방효과가 크게 높 아지는 만큼 가능한 한 빨리 3차 접종을 받으 라”고 밝혔다. 다만 3차 접종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반응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불라 CEO는 “3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 4 차 접종도 필요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도 자료에서 발표된 화이자의 연구 결과는 잠정 결과로 아직 과학적 검토를 거치 지 않았다.

UBC 연구팀이 구부러지고 세탁도 가능한 충전 배터리를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 다. UBC 전기· 컴퓨터 공학부 교수이자 UBC 첨단 소재 및 공정 엔지니어링 연구소의 책임 자인 존 매든 소장은 최근 자신이 이끄는 연 구팀과 함께 신축성 있는 배터리를 개발했다. 매든 교수는 “우리 연구팀은 아연과 이산 화망간을 넣은 여러 개의 초박막 플라스틱 고 분자 층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그로 인해 구 부리거나 비틀 수 있는 배터리가 탄생했다”

면서 “ 우리가 만든 배터리는 2배까지 늘어 나고 지금까지 테스트한 결과 최대 36회까지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정상 작동했다”고 밝혔다. 매든 교수는 아연과 이산화망간은 리튬이 온 배터리에 비해 안전해 웨어러블(신체 착 용이 가능한) 용도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유연성을 가진 배터리는 신발 과 의류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용 등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이 배터리는 과학 저널 Advanced Energy Materials 최근 호에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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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Pemberton Holmes Office Lis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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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Foothills, Lantzville Oceanview vacant lot $599,900 + 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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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ANAD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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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차에 치여 숨진 16세 사니치 소년…8명에게 장기 기증

BC 여성, 2년 전 도난당한 트럭 찾아…단서가 매니큐어?

아르바이트 끝나고 귀가 중 횡단보도 건너다 비극

분실 전 차량 주유구에 매니큐어 칠해놔

횡단보도를건너다차에치여숨진16세소 년이 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 이 되었다.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Saanich)에 살던 케이던스 보퀴(16세)는 지난 8일 아르바이 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밤 9시경 횡단보도 를 건너다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당일 숨지고 말았다. 그의부모크리스털과더그보퀴씨는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 아르바이트를 가던 아들은 우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 고 영원히 떠났다. 우리 아들은 한없이 너그 럽고 유쾌한 소년이었고, 아들의 죽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이라고 남겼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평소 아들의 뜻을 따 라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고, 아 들의 장기는 다른 8명에게 전해졌다”고 밝 혔다. 이 지역 커뮤니티는 소년의 가족들을 위해 45,000달러이상을모금했고,10일사니치시 청에 모여 추도식을 열었다. 추도식에 참석한 Better Mobility Saanich 대 표는 “우리는 더 안전한 도로 정책이 필요하 다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횡단보도에서 제한 속도를 더 줄이고 방지턱 을 설치하는 등 더 이상 비극이 발생하지 않 도록 보행자 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C 소상공인 59% “일손 부족해” “실업수당 낮춰 일하게 만들어야”

한 BC 여성이 2년 전 도난당한 자신의 픽 업트럭을 되찾은 드라마틱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고 CBC 뉴스가 11일 보도 했다.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차로 6시간 거리에 떨어진 윌리엄스 레이크(Williams Lake)에 사 는로라짐머맨씨는작년1월16일자신과남 편이 15년간 타던 포드 F-150 픽업트럭을 밤사이 도둑맞았다. 집 앞에 주차해 둔 차에 자동차 키를 넣어 둔 것이 화근이었다. 부부는 경찰에 분실 신고를 했지만 별 소득 이 없었다. 그녀는 “고급차도 아닌 구형 픽업을 누가 훔쳐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남편과 오 랫동안 타던 트럭이라 애착이 많았고, 왠지 언젠가 찾을 거 같은 희망을 품고 살고 있었 다”고 말했다. 그녀의 이런 바램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 다. 지난 11월 24일 캠루프에서 병원 진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딸에게 걸려온 전 화를 받기 위해 97번 고속도로에서 70 마일 하우스 지역으로 빠져나왔다.

딸과의 통화를 마치고 차를 몰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맞은편 길가에 낯익은 트럭 한 대가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2년 전 도둑 맞은 그녀의 포드 픽업트럭이었다. 그녀 는 바로 달려가 자신이 트럭에 표시해 둔 표 식을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로라 짐머맨 씨는 “예전에 혹시 몰라 주유 구 덮개 가장자리에 녹색 매니큐어를 칠해뒀 는데, 발견 당시 그대로였다. 또 픽업트럭을 구입했던 (이들 부부가 9년 전까지 살았던) 사스캐치원 지역 한 자동차 대리점 스티커도 그대로 붙어 있었다”면서 “경찰이 올 때까 지 트럭 뒤에 바짝 붙어 서있었다. 경찰이 도 착해서야 안심이 되고 뛸 듯이 기뻤다”고 당 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차량을 발견하고 2주 후 경찰로부 터 자신의 트럭을 전달받았다. 경찰 측은 “아직 조사 중이라 정확히 말하 기는 어렵지만 이 도난 트럭은 정상적으로 등 록돼 있고, 보험도 가입된 것으로 보아 차주 는 그 차가 도난 차량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중고로 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알리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BC 주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CFIB)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전국 소상공인 55% 가 일손이 필요하지만 직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구인난이 가장 심 한 지역은 퀘벡(64%)과 프린스에드워드아 일랜드(64%)였으며, 뉴브런즈윅(60%)에 이어 BC는 59%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소상공인 16%는 구인난을 해결했지만 대 신 인건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력 부족에 영향을 받 은 80%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구인을 위해 올 해 임금을 인상했지만 문제가 해결됐다고 답 한 비율은 31%에 불과했다. 대신 이들 업체 5

곳 중 3곳은 임금 인상이 구인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세스스콧CFIB정책분석관은“이런구인 난은 인구 노령화, 구직자 부족 등 여러 복합 적인 요인이 작용했고, 여기에 더해 팬데믹이 상황을 더 악화 시켰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 수당을 낮춰 노는 것보다 일하러 가는 게 이 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 면서 “이뿐 아니라 외국인 임시직 등 이민 절차 개선, 현장실습 세액공제, 65세 이상 근 로자에 대한 세금 감면, 고용비용 상쇄를 돕 기 위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인하 등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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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ANADA/BC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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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화이자·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구매 계약

보험국 "BC 홍수 피해액 최소 4억 5천만 달러"

“중증 악화 및 사망률 50%로 감소”

BC 주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액

연방 정부가 화이자와 머크사의 먹는 코로 나19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필로미나 테시 조달부 장관은 3일 기자회 견에서 화이자와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 각 각 100만 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시 장관은 “이 약품들에 대한 보건부의 사용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도입을 하기 위해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면서 “ 연방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 쟁을 끝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이 라고 밝혔다. 캐나다 보건부는 화이자의 ‘팍스로비 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승인 심사 진행하고 있다. 두 약품 모두 18세 이상에게 복용하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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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먹는 치료제는 당초 기대한 것보다 치료 효과가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머크사는 자사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 800mg을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12시간 간 격으로 5일 복용할 경우 중증 악화 및 사망률 이 50%로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심사 자료에 따르면 효 과는 30%에 그친 것으로 평가됐다. 테시 장관은 “먹는 치료제는 백신에 대한 보완책으로 마스크와 같은 개인 보호장비, 코 로나 검사, 코로나 백신 다음의 또 다른 보호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현재 렘데시비르, 밤라니 비맙 등 4종의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한 상 태다.

지난 11월 중순 BC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 한 홍수 피해액이 천문학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은 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달 발생한 홍수로 인한 피해액이 약 4억 5000 만달러로추산된다”면서“이는BC주역사 상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액”이라고 설명했 다. 이어 “BC 남서부는 홍수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고위험 지역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용 은 추정치 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 다”고 덧붙였다. 아론 서덜랜드 부국장은 “이러한 자연재 해는 특히 취약 계층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미래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 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약 15,000명이 대피했으며 가금류 600,000마리, 돼지 12,000마리, 젖소 420마리가 죽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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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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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한국, 모든 해외 입국자 10일 자가격리 실시 12월 3일 부터… “오미크론 차단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10 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한다.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일 공지 사항을 통해 “오미크론 바이러스 예방을 위 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2021.12.3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해야 하며,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은 장례식 참석 및 공무 목적(한-캐 정 부간 공식 초청)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

비속,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경우 7일 이내 격리가 면제된다” 면서 “직계존비속 방문, 기업인 등 기존에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를 발급받 았던 경우에도 격리대상에 해당된다”고 덧 붙였다. 이번 자가격리 조치는 내외국인 불문, 예방 접종 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게 적용된다.

한국문화원, 제8회 코리아학생포럼 개최 오타와 고등학생 50여 명에게 한국 역사· 문화 소개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빅토리아 한인회는 12월 4일 2021년 총회를 줌으로 ,잘 마쳤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 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한인회 활동 보고: 올해초에 신임 임원단을 구성하며 발족한 22대 한인회는 코비드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계신 가정을 도와 드리고, 8.15 광복절 가념식때는 기념식 과함께 장학생 선발도 해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민들과 함께 즐겁게 화합 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KVA 멤버들도 같이 참여 하셔서 게임도 즐기며 광 복에 기쁨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Remembrance Day 에는 화환 헌화 가 있 었고, 11 월 12 일에는 대한민국 해군 사관생들의 방문을 많은 교민들과 함 께 해군기지에 가서 했고, 대한민국 함대들의 위상과 해군들의 당당함에 자 신감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코비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찾아 볼 수 없는 82 교민가정의 한인회 참여와 $12,000이상의 도네이션도 해주셨습니다. 한인회는 코비드로 어려 운 가정을 도와주는 경비를 제하고 나머지 순수입 $8,858.02 정도가 남았 습니다. 이돈은 내년으로 이월되고 내년에도 살림을 잘 해서 남은 금액은 약정의 금액만 차기이월시키고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들어가도록 하겠 습니다. ▶기쁜 소식은 저희 한인회에 정기예금 $38,000, 그리고 올해 모은 $8,858.02 을 더하면 거의 오만불이 됩니다. 내년까지 잘운영을 하면 앞으 로 조금 더 모아서 정부의 매칭 펀드를 받은뒤 한인회관을 건립할수있다는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송학원” 이 건물을 줄이시는 바람에 한글 학교 도 교실이 없어서 수업을 못하고있고, 여성회도 이민생활에 필수인 영어교 실도 못하고(줌으로 11 월부터 재게), 한인회도 총회와 필요할때 회의 장소 도 없는 형편이라 한인회관 건립은 빅토리아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숙원사 업입니다. 그동안 송학원에서 빅토리아 한인 비영리 단체 기관에 장소를 제 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을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언젠가는 우리 한인회관에 “한인회, 여성회, 한글학교 , 노인회” 까지 같이 사용할수있는 장소가 마련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앨버타 주에서 이렇 게 같이사용하는걸보고 무척 부러웠던 기억이있고, 우리 빅토리아도 꼭 그 런날이 오기를 꿈을갖고 같이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회비 내주신 교민들 그리고, 도네이션 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한인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으니 교민 여러분들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교민들의 코비드로 저하된 사기도 높이고 교민화합을 위해 서 "탈렌트 나이트"를 해 볼 생각입니다. 학생들이 예능 레슨들을 많이 받고 있던데,발표할장도마련해주고,교민들도겨울에집에계시면서여가를이 용해서 보여주시고 싶은 재능을 준비 하셔서 내년 2 월이나 3월 쯤 (날짜는 정한뒤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 하는 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 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 펀드레이 징 으로 할 예정이니 문화생활도 즐기시고, 모두 같이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외 선거 관리 재단에서 차기 대통령 투표에 관해 알립니다. 국 외 부재자 신청/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10월 10일 부터 내년 1월 8일 까지 하셔야 됩니다. 투표기간은 2월 23일 부터 2월 28일 입니다. 투표 하러 가 시는교민들은 카풀도 할 예정이니까 참여하실 분들은 한인회로(250 8586775) 연락 주시면 같이 카풀해서 밴쿠버에 가셔서 투표도 하시면됩니다.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많이들 바쁘실텐데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빅토리아 한인회장 유 현자 배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12.8(수)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현지 고등학 생 50여명과 함께하는 제8회 Korea Forum 을 개최하였다. Korea Forum은 캐나다 한국 문화원과 오타와교육청의 공동주최로 교육 청의 과외 과정인 “International Certificate Program”을 이수하고 있는 현지 고등학생 들에게 한국 관련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발 표하게 하여, 한국 관련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금년도 포럼의 발표자로 참가한 9개 학 교의 22명 학생발표자들은 ▶K-Food ▶K-Sports ▶한국의 역사: 고대사~근대사 ▶2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의 역사 ▶한국의 전통의상과 거리패션 ▶한국의 패션 ▶한국 의 전통 스포츠 ▶한국의 무예와 격투 스타일 ▶부산 ▶한국의 거리음식문화 등 다양한 주 제로 사전 조사하여, 발표자들이 신기하거나 멋지다고 느꼈던 한국의 모습을 이날 동료들

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제발표 중간의 휴식시간 동안에 는 K-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한 국의 전통놀이들에 대하여 배워보고 ▶딱지 치기 ▶달고나 등의 게임을 직접 해 보는 체 험의 시간도 가졌다. 오타와교육청 국제학프로그램 담당 교사 숀 오소린 (Sean Oussoren)은 국제학 중에서 도 한국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학생들이 한국에 대 하여 배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 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는 주캐나다 문화원에 감사를 전하였다. 한국문화원의 이성은 원장은 향후 오타와 교육청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발전시 켜나가는 한편 ‘코리아 포럼’을 지속적으 로 개최하여 캐나다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다 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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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송선생 교육칼럼 148

수학책 독서 글/사진 제공: 송시혁 (송학원 원장) seahsong@gmail.com www.song-academy.com

식과 개념, 그리고 실제 활용을 가시적으로 이해

초론은 수학적 명제가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

의, 정리, 성질을 포함)을 교과서에서 공부하고 교

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로, 대부분 유초등생과

가 무엇인지를 연구하는 것이며, 이는 수리철학

과서의 예제와 연습문제로 배운 내용을 더 명확

수학이 실용적인 필요로 태생되었다 하더라

중학생을 위한 책들이 많다. 유초등 수학 교과과

의 중심 과제이기도 하다. 추천도서로는 수학철

히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어려운 문제에도 직접

도, 수학의 본질은 인간의 무한한 이성적 상상력

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말 문제나 기하의

학의 기초 (Bertrand Russell), 수학철학 (Stephan

도전하는 것이다. 수학 공부는 결국 푸는 것이지

에 있다. 예를 들어서, 무한대(無限大)와 무한소

응용문제를 푸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Korner) 등이 있지만, 이러한 도서들은 분야 자체

읽는 것이 아니다.

1. 수학의 본질 = 문학의 아름다음, 철학적 사 고, 종교적 믿음

가 쉽지 않기에 난이도가 높은 책들이다.

(無限小), 영(0, 零), 추상적 다차원 공간 등에 대

특히,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한 수학적 관점은 산수와 수학 전반에 걸친 기본

스토리텔링을통해서일상의문제를수학적논리

설정이며,세상에는실제하지않지만수학에서는

로 풀어가는 능력을 학습하고, 음수나 분수 등의

대부분 이런 도서들은 고난이도 현대 수학을 다

수학 독서가 다른 소설이나 역사서 독서등과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서,

루고 있다. 추상 대수학, 편미분 방정식, 측도론,

다른 것은 수학관련 도서 내용이 이해하기가 힘

중학교 1학년 기하에 나오는 ‘점(點), 선(線),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수학 도서들, 수학이

위상수학 - 위상기하, 위상 대수, 위상 미분, 카타

들다는 것이다. 초중학교 학생들 읽을 만한 과학

면(面)’의 정의만 보더라도 수학은 매우 흥미롭

수군수군 (Kjartan Poskitt 저), 수학 귀신 (Hans) ,

스토로피 이론 등과 같은 현대 수학 이론의 의미,

관련 도서들도 일부를 제외하면 과학의 발명과

다. 크기가 없고 위치만 있는 ‘점’이 무한개가

수학영재들지구를지켜라(김성수),피타고라스

배경, 해석을 수학적 기호와 함께 가능한 일반 언

발견의 ‘결과와 이용’에 관한 것이 많지만, 수

모여서 길이를 가지는 ‘선’을 이루고, ‘선’

구출적전 (김성수) 등의 책들이 여기에 속한다.

어로 설명하고자한 책들이다. 물론 수학을 전공

학 관련도서는 대부분 수학 자체의 내용을 포함

2) 수학자 전기: 전기 문학 형식의 책들

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현대 수학을 소개하자는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책의 내용이 독자에게 흥

을 이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존

로, 주로 수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중고등,

데 의도가 있는 책들이지만, 오히려 교과서에 파

미가 있는 분야인지, 난이도 어떤지 파악하고 책

재들이다. 하지만, 이런 정확한 ‘정의’없이는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읽으면 매우 흥미 진진한

묻혀 미처 산과 숲의 아름다움을 느낄 새 없었던

을 선택해야 한다.

수학의 진리는 한치도 발전할 수 없게 된다.

소설과 같은 도서들이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수

수학전공자들이전공수학의의미를더깊이있게

수학 독서는 읽으면서 계속 수학적 사고를 해

은 폭이 없다면서도 모여서 면적이 있는 ‘면’

5) 추상적 수학 이론의 배경에 관한 책:

4. 수학 독서 방법

수학의무한대와무한소의수개념은크기가없

학자 전기는 많지 않은데, 이유는 일단, 수학의 발

느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차피

야하거나, 수학적 의미를 고찰해야 하는 경우가

는‘점(무한소)’이무한대로모여서길이가있

견과 진보는 인류에게 엄청난 기여를 헤왔지만,

이런책들을공부한다고하더라도수학적이론을

많으므로 ‘정독’을 해야하고 책과 지속적으

는 ‘선’이되고 또 면적이 되는 기하학적 논리

발명가, 과학자, 군인, 정치가, 스포츠 스타처럼 대

정확히 학습하고 연습하는 것은 아니고, 비전공

로 질문을 던지고 답하면서 대화해야 한다. 하지

와도 통한다. 즉, 0(無限小) 곱하기 ∞ (無限大)는

중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이해시키기

자나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이론을 설명하는 것

만,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라면, 책에서 개략

어떤 유한한 값이 될 수 있다.

가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자들의 전기는

이 이런 도서들의 목적이므로 일반인은 물론, 수

적으로 소개되는모든 수학적 정리나 성질, 의미

무한과 같은 추상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과

철학자, 문학자, 예술인들의 전기처럼, 수학자가

학에 많은 흥미와 관심고 미래에 수학을 전공하

등을 완벽히 이해할 수도 할 필요는 없다. (하지

학은 어떠한가? 예를 들어서, 현대과학은 우주의

겪는고뇌와정신세계에대한중장편소설형식으

고자 하는 고교생들이 읽는 다면, 계산 위주의 중

만, 당장 이해하기 힘들어도 이런 수학적 성질이

크기가약137억광년(빛이137억년결려야도달

로,어린이보다는중학생이상청소년이나성인이

고등학교 수학을 넘어 전공 수학이 무엇인지 알

나 의미 등을 가능한 기억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수 있는 거리) 또는 950억년이라고 주장한다. 하

읽기에 더 적합하다. 대부분의 수학자 전기는 그

수 있고, 미래에 공부할 내용을 거시적으로 또 효

있다.)

지만, 과학적으로 확실히 확인하고 입증하기 위

들의 인생만이 아니고 그들이 발견한 수학적 이

과적으로 예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수학 도서 중에는 난이도 높아서 잘 이해가 안

해서는 우주밖으로 나가야 확실히 알 수 있다. 그

론과 의미, 해석도 어느정도 소개 함으로 수학공

서, 김용운의 토폴로지 입문과 집합론과 수학 등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다른 과학 도서에서 소

런데, 우주밖에는 우주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래

부에 흥미와 열정을 가지게 한다. 예를 들어서,

이 비전공 대중들도 읽을 수 있게 저술된 책이라

개되는 발명이나 발견의 결과만 이해하면 되는

서, 우주는 크기는 있는데 끝이 없다고(유한하지

힐버트 (Constance Reid), Beautiful mind (Sylvia

고 하지만, 비전공자가 읽기에는 역시 난이도가

것과는 달리, 원리와 의미를 어느 정도는 (가능한

만 경계는 없다)라고 과학자들은 말하기도 한다.

Nasar), 수학자 피보나치 (Keith Devlin) 등의 수

높은 편이다.

많이) 이해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또, 현대 물리학에서 주장하는 우주의 기원을 중

학자 전기 책들이 있다.

성자별의 대폭팔, 빅뱅(Big Bang)에서 시작되었

3) 수학의 역사 (수학사): 수학사에 관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즉, 수학 독서는 다른 독 3. 수학 독서의 필요성과 오해

서보다는 독서 교사의 지도나 도움이 있으면 훨

다고 하지만, 그 중성자 별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

련된 도서들은 중고등학생들, 비전공자, 전공자

수학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교과서를 공부하

씬 더 좋다. 따라서, 수학교사가 교과서 수학의 커

을 우주라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생명의 기

가 모두 읽을 수 있다. 수학사 내용은 수학의 이

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 교과서를

리큘럼과 별도로 수학 도서를 추천해주고 전체

원을 무생물에게 번개가 전기적 자극을 주면서

론적 배경은 물론 수학자에 대한 이야기수학 이

공부하지 않고, 위에서 소개한 수학 관련 도서를

내용이나 특정한 부분을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

생명체로 변행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론의 활용 등 수학 전반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읽는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수학 능력이 향상되

다. (특히,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 과정 또는 수학

과학적 가설들은 얼핏 세련된 것처럼 보이지만,

있다. 심지어 수학 전공자들이 공부하는 수학사

기는 힘들다. 하지만, 수학 독서를 통해서 수학에

과목에‘수학사’과목을선택과목으로포함시

과학이관찰과경험만이진리라고믿는논리로는

교과서도 중고등학생들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대한 흥미와 열정이 더해지고, 수학이라는 숲을

키면, 중고등학생들의 수학 교육에 많은 도움을

사실상 입증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중고등학교 수학과정과 연관된 수학사 도서들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개념이 머리에

줄 것으로 생각된다.)

출간되므로청소년들이현재배우고있는수학을

잡힐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분수와 정수

수학 독서 토론 동아리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독서를 해 보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중학생

수학은 어차피 문학, 철학, 종교에 더 가까운 분 류의 인문학의 한 종류이다. 따라서, 수학은 소설

더욱 심도깊게 이해할 수 있다. 필자는 수학사 과

등의 산수 개념부터, 전공자들 조차 이해하기 힘

과 같은 무한한 상상력을 동반하는 흥미를 느낄

목을 선택과목으로 고등학교 정규과목에 포함해

든 추상 수학의 범위까지 다양한 수학 관련 도서

수도 있고, 철학과 같은 고뇌의 성찰을 수학 이야

준다면, 수학에 흥미와 열정이 있는 미래의 수학

들이 많이 출간되어 왔다. 따라서, 이러한 수학 독

기 독서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또는 관련 전공자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

서의 목적과 필요성 또한 다양하다. 즉, 수학 독서

나 대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계산위주의

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수학사 아는 척하기

를 통해서, 1) 교과서 수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응용수학(기본 대수, 미적분, 기하, 확률 및 통계)

(Ziauddin Sardar) , 수학사 강의 (Ian Stewart) 등

수 있고, 2) 수학의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여 더 깊

을 수학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수학 이

이 비전공자와 일반인들이 읽을 만한 수학사 추

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으며, 3) 교과서에서 배운

야기 독서를 통해서 수학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천 도서이다.

각각의 내용을 전체적인 개념 속에서 보다 체계

4) 수리 철학과 수학기초론: 수학이란

적으로 기억할 수 있으며, 4) 수학을 왜 공부하는

의 본질을 깨닫지도 이해하지 못한채, 전공수학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철학적 의미를 공

지, 수학이 무엇인지, 수학이 왜 재미있고 아름다

즉, 추상 대수학, 함수론, 위상수학, 집합론과 수

부할 수 있는 책들이다. 난이도가 높은 분야이기

운지, 수학이 얼마나 유용하고 필요한지 알 수 있

학기초론 등을 공부하지만, 수학이라는 산과 숲

때문에중고등학생이읽기에는상당히어려운내

으며, 5) 수학에 대한 흥미를 극대화하여 수학 공

의 모습을 수학 이야기 독서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용일 수 있지만, 여러번 반복 정독을 시도하면서

부를 할 떄 엄청난 열정을 가질 수 있어서, 1)~5)

도전해볼 수도 있다. 다만, 수리 철학을 이해하기

등의 이유로 수학 독서는 결국 수학을 매우 잘하

위해서는 인식론, 형이상학, 플라톤 주의 등 철학

는 학생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우선 필요하다.

한다.

있다, 또, 수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도 수학

2. 수학 도서의 종류 수학 교과서 (수학 교과과정의 참고서 포함)를 제외한 수학 관련 도서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철학수학기초론은수학의분야들중 수리논리

하지만,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수학 독서를 통

1) 수학 이야기 책: 일상, 실생활, 간단

학과 공리적 집합론, 모형 이론, 증명 이론 및 계

해서 직접 교과서를 공부한 것을 절대 대신할 수

한 과학적 기술적 활용을 예로 들면서, 수학의 지

산 가능성 이론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수학의 기

는 없다. ‘수학 공부의 왕도’는 수학적 개념(정

있다.


14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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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 경찰, 위조지폐 유통 '경고'

스킵더디시 "밴쿠버 한 개인 1,008회 음식 주문…BC 1위"

100달러, 20달러 위조지폐 사용 4건 보고돼

하루에 2.7회 꼴…종전 기록 1,001회 경신

최근 나나이모 지역에서 위조지폐가 유통 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나나이모 경찰에 따르면 12월 들어 위조지 폐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한 사례가 4건이 발 생했다. 보고된 위조지폐는 100달러와 20달 러짜리 지폐로 두 가지 지폐 모두 낡고 만듦 새가 조악했다. 이번에 발견된 100달러 위조지폐의 일련 번호는 EJA8914981, 20달러 지폐 일련번호 는 AUV7313367였다. 경찰에 따르면 위조지폐가 처음 보고된 것 은 2021년 12월 1일로, 용의 남성이 100달러 지폐 3장으로 나나이모 지역 한 상점에서 골 동품 여러 개를 구입했다. 가게 점원은 그 남 성이 바지 앞주머니에서 큰 지폐 뭉치를 꺼내

그중 3장을 자신에게 주었다고 증언했다. 나나이모 경찰은 “위조지폐는 나나이모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유통됐을 가능성 이 있어 대중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 보고된 위조지폐는 품질이 좋지 않았고 아주 쉽게 찢어지고 위조 방지 홀로그램도 쉽게 떨 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 만약 고객이 위조지폐를 사용했다 고 의심되면 정중하게 거래를 거절하고 다른 결제 수단을 요구하고, 고객이 떠나면 경찰에 즉시 신고하라”고 덧붙였다. 이번 위조지폐와 관련해 정보가 있는 사람 은 나나이모 RCMP 비 긴급 전화 250-7542345로 제보하면 된다.

한밴쿠버거주자가올해천번이넘는음식 배달을시킨것으로나타나눈길을끌고있다. 배달 주문 앱 스킵더디시(SkipThesDisches) 가 12월 2일 발표한 2021년 주문 통계에 따 르면 밴쿠버에 사는 한 개인이 총 1,008회 음 식 배달을 시켜 올해 BC 최다 주문자에 올랐 다. 이는 하루에 2.7회를 시킨 셈으로, 종전 최 대 기록은 1,001회였다. 또한 개인 1회 최대 주문 액수 기록은 999.99달러였는데, 이 개인 여러 종류의 비싼 술을 한꺼번에 주문했다. 밴쿠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치킨 샌 드위치, 감자튀김, 치즈 버거 순이었다. 하지 만 지역에 따라 인기 메뉴가 달랐는데 미소

수프, 갈릭난(인도식 전통 빵), 캘리포니아 롤 등이 인기 주문 음식에 이름을 올렸다. BC 주에서 판매된 스시 롤은 총 56만 7,558 개였다. 또 BC 써리에 사는 한 개인은 캐나다 전체 에서 가장 큰 액수인 총 496.50달러의 캐시백 을 받았다. 캐시백은 주문할 때마다 일정 포 인트가 쌓이는 것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 다. 스킵더디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710만 개 이상의 치킨 윙, 190만 개의 타코, 830만 개의 피자가 판매되는 등 작년보다 주 문량이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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