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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선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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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트럼프 첫 회담, 관세 협상 ‘빈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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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캐나다 총리가 일(현 지시간) .C.를 방 해 도 프 미국 대통 과 첫 공 식 회 을 가 다. 이번 만 은 4 월 2 일 치러진 캐나다 연방총선 이후 국 정상이 음으로 주 한 자리로, 은 관세·무 · 보 등 심 현 을 두고 의를 진 행했다. 이 회 은 향후 이어질 상의 첫 관 으로 은 관심을 모았지 만, 여전히 접점을 는 데 어려 을 었다는 가다. 회 초반, 은공 상에서 서로를 치 세 우며 장을 그러 리는 했으 나, 프 대통 은 여전히 관세 회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 로 입시 다는 발언을 다시 내 며 을 재점 했다.
두 정상의 첫 회 , 결과는 실 는 구두 쟁만··· 구체 적인 성과는 어 있나.
51번째 주 발언에 대해 카니 총 리는 캐나다는 매 로 나 적도, 앞으로도 나올 일도 다. 대 다 고 단 하게 선을 그었다. 프 대통 은 이에 대 라는 은 하지 라( ever say never) 며 특 유의 장 을 이어 고, 카니 총 리는 으며 대, 대, 대 라 고 맞 아 다. 회 에서는 국 간 자유무 정(C S A, 미국· 시 ·캐나다
정)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도 이어 다. 프는 이번 회 에 서 C S A는 재 상의 대상은 아 니라고 밝 지만, 더 강한 자 무 정을 위한 과도기적 조치일 수 있다 며 향후 가능성을 시사 했다. 카니 총리는 일부 조 은 수 정이 필요하다 고 수했다. 이 과정에서 프 대통 은 전 임 총리인 저스 도와 당시 부총리로서 S CA 상에 여 했던 리스 아 프리 전외 무장관을 공 비 하기도 했다. 그는 그 는 는 인 이었 다 며 상에서 미국을 이용하려 했지만 실 했다 고 주장했다. 관세 상도 사실상 빈 에 그 다. 카니 총리는 회 에서 미국 의 캐나다 자동 , 강, 미 에 대한 관세 회를 재 요구 하고, 미 제조업 공급 내에서 캐나다의 할 강 를 강조했지만, 프 대통 은 캐나다 자동 , 에 지, 목재 등이 필요 다고 언 급하며 무 적자에 대한 만을 반 했다. 미 상무부는 이 회 을 앞두고 발표한 통계에서, 3월 캐나다의 대
미 상 수지 자가 5 월 만에 저치로 었다고 밝 다. 이는 프 대통 이 강· 미 제 에 25 의 고 관세를 부과한 영향이다. 캐나다의 대미 수 은 37 달러 해 대 두 번째 을 기록한 것으로 나 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비공 에서도 카니 총리는 프 대통 에게 관세 정책이 비합리적이라는 점을 지적했지만, 구체적인 해결책을 도 하진 했 다. 캐나다의 국방비 지 확대와 관련해서도 프 대통 은 이를 정적으로 가하면서도, 여전히 국 관계에 있어 미국이 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을 반 했다. 한 , 카니 총리는 회 직후 기 자회 에서 도 프 미국 대통 과의 첫 정상회 을 건설 적이고 위한 의였다 고 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7 정상회의( 정)를 포 함한 가 의가 이어질 것 이라 고 시사했다. chs@ 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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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프 미국 대통 이 외국 영 에 관세를 리 다고 포를 으면서, 의 할리우 로 리는 C가 직격탄을 맞 을 우려가 지고 있다. 프 대통 은 4일 본인의 미 어 계정을 통해, 외국에 서 제작된 모 영 에 100 관 세를 부과하도록 상무부와 무 대표부에 지시했다고 밝 다. 프는 다른 나라가 영 제작자와 스 를 미국 으 로 어내기 위해 갖 인 를 제공하면서 미국의 영 업 이 매우 르게 어가고, 할리우
와 은 지 이 황 해지고 있 다 고 지적하며, 우리는 다시 미 국에서 제작된 영 를 원한다 고 했다. 실제로 영 ·T 제작 리서치 기업인 프로 프로( rod ro)에 따르면, 지 2023년 기준 미국 프로 서들이 4000만 달러 이상 의 을 책정한 영 및 T 프 로 의 지 비용 중 반 이상 이 미국 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 다. 은 국가들이 영 ·T 에 대한 은 세제지원 택을 제 공하고 있기 이다. 한 지 10년간 할리우 가
위치한 로스 스에서 제작 된 영 및 T 프로 는 이전 대비 40 가 이 했으며, 여 기에 올 1월 리포니아에서 발 한 로 할리우 람 이 거세질 조 을 보이고 있다. 특히 는 의 할리우 라고 정도로 은 영 와 T 프로 가 영되는 으로, 프로 프로가 올해 초 영 제작 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조 사에 따르면 는 와 영국에 이어 가장 선 하는 영 지 3위인 것으로 조사 다. 근 에 된 대작만 하더라도 스 영 인 데 과 과 올해 고 행 영 인 프 무비 등이 에서 영 다. C 정부가 설 한 조 업 비영리 단체인 리에이 C (Creative C)에 의하면, 영 업은 2022년 기준 C주 총 의 1 에 해당하는 27 달러를 했으며, 관련 일자리 수는 3만7000 에 달했다. ssh@ anchosun.com
제21대 대통령 선거, 밴쿠버 재외투표 유권자 73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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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선거관리위원회는 는 5 월 20일부터 5월 25일 지 전 세 계 1 2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는 제21대 대통 선거의 재외 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 254명(국외 부재자 22만9531명, 재외선거인 2만 723명)으로 확정되었다고 밝 다. 이는 지 제20대 대선과 비교 하면 14.2 증가, 제19대 대선과 비교하면 12.3 한 수치다.
대 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 아 지 12만 932명(49.9 ), 미주 7만5 07명(29.3 ), 유 4만390 명(17.0 )으로 아시아 지 에 거 주하는 재외유권자가 가장 았다. 재외공관별 재외유권자 수는 일본 대사관 1만 412명, 로스 스 총영사관 1만341명, 상하이 총영 사관 92명 순으로 집계 다. 총영사관(총영사 종 ) 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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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7314명으로 확인 다. 이는 직 전 선거인 제22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 국외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청·신고인(3140명)보다 2 이 상 은 자다. 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재외 표 의 명 · 재지 및 운 영 기간을 다음과 같이 결정·공고 하면서 등록한 모 유권자들이 표에 여해 것을 당부했다. 아 러,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
도록 은 기간 선거 관리에 만전 을 기하 다고 밝 다. 재외 표 는 5월 20일 ( )부터 5월 25일(일) 지 일간 총영사관 대회의실 1 에서 전 시 후 5시 운영된다. 거리 재외 표 는 5월 22일 (목)부터 5월 24일( ) 지 3일간 거리 한인회관 대강당 1 에서 같은 시간에 운영될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