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제 7권 10호
The Light and Salt News
2017년 5월 26일 발행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 21:15)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7-8)
목차
2017년 5월 26일
목차 교계소식 금주의 초대석 강단설교 목회칼럼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십니까? 평신도 신학칼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미주에스라성경통독 진리의 샘터 신앙상담 성지순례 에콰도르 선교일지 감동이 있는 글 우울증과 영적 치유의 길 수가월드미션 RV에 복음을 싣고 열방을 향한 걸음 생명의 샘을 여는 내적치유 사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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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목사 사모 목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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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달 송병일 오성관 오세오 우영종 유지훈
목사 목사 목사 목사 목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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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목사 이동훈 목사 이영희 목사 (Rev. McDonald)
이재덕 이흥섭 임동섭 임흥섭 정봉수 최요셉 최요한
목사 목사 목사 목사 목사 목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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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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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콜로라도장로회 월례회 원례회
벧엘교회 2017 여름성경학교
2017년 6월 10일 (토) 오후 5시
2017년 6월 16일 (금) 오전 9시 - 오후 6시
콜로라도장로회는 6월달 월례회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일시: 2017년 6월 10일 (토) 오후 5시 장소: Hibachi Grill & Buffet 1026 S. Sable Blvd. Aurora, CO 80012 진행: 저녁식사후 예닮장로교회에서 예배와 회무진행 문의: 회장 이승길 장로 (720) 456-5895
양로원 미용 자원봉사자 모심 수시로 양로원 노인 분들을 위해 머리 커트를 봉사해 줄 자원봉사자를 기 다리고 있다. 정기적이지 않고 (1회 봉사도 감사) 언제든지 자원봉 사자의 시간이 가능할 때 연락을 주면 된다. ◈문의: 김영애 사모 (720) 936-1004
벧엘교회(담임목사 오성관) 예꿈 주일학교에서는 “Mighty Fortress”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여름 성경학교(VBS)를 개최한 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Concordia사에서 발간한 영어 교제를 가 지고 영어반과 한국어 반을 나누어서 미리 교육받은 여러 명의 교 사들이 동시에 교육할 예정이다. 어려서부터 바른 신앙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오직 말씀 중심으로 교육하고 젊은 교사들을 중 심으로 신나는 활동도 함께하면서 평생에 잊지 못할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 귀하고 은혜로운 자리에 귀 하의 자녀들을 초청한다. 일시: 2017년 6월 16일 (금) 오전 9시 - 오후 6시 대상: 3세부터 6학년 장소: 벧엘교회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303-423-1392 www.bkpcdenver.org 문의: (720) 514-2989 (오윤희)
덴버지역 청년 연합 축제 개최
지난 5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한인기 독교회에서 덴버지역 청년 연합 축제를 개최하였다. 연합찬양팀의 찬 양과 교회별 공연, 연주, 뮤지컬 그리고 저녁식사와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역교회 청년들이 연합하여 서로 격려하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덴버지역 청년 연합 축제는 약 5개월 전에 한인기독교회 오 정석 부목사와 청년부 사역자들이 이 지역 청년사역을 위해 의논을 하던 중에 계획을 하게 되었다. 우선 기도로 어떻게 어떤 식의 집회 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여러 교회에서 각기 다른 달란트로 섬기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서 조금은 다른 형식의 잔치를 하면 어떨까 생각 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찬양, 혹은 노래 등 여러 가지 순서를 생각하다가 한인기독 교회 청년부에서는 뮤지컬을 준비하기로 하고, 다른 교회에서 연합으 로 각기 다른 달란트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하나의 “연합 축제” 로 해보자고 해서 추진을 하게 되었다. 청년 축제의 같은 비전을 가지고
기사: 신양수 집사
이번에 동참한 교회는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제자교회, 삼성장로교 회, 한인기독교회, 휄로십교회 등이다. 덴버제자교회에서 박한석 형제의 클래식 기타 연주, 삼성장로교회 에서는 이에스더 자매의 재즈 보컬 공연, 덴버지역 연합 찬양팀인 JTURN 찬양팀에서 찬양을, 그리고 한인기독교회 청년부에서 뮤지 컬을 선보였다 . 준비는 충분히 하지는 못했지만, 서로 모여서 하나의 하나님의 공 동체로서 나눔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뜻깊은 축제였다. 이번 계기 를 통해 덴버지역 청년들이 서로 모이기를 힘쓰고 주님 안에서 다시 한 번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이 이번 축제의 계획 의도였다. 이번 청년 축제를 통해서 세상적인 문화에 너무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때에 우리 청년들이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설수 있도록 기독교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이 서로 위로를 주고 같이 주 안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교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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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장로교회 한규현 원로목사 추대 및 정석현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기사: 최성애
한규현 목사
김평덕 목사
지난 5월 14일 주일 시온장로교회는 한규현 원로목사 추대 및 정석현 담임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지역의 많은 목 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 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한규현 목사는 홍 근표 사모와 함께 1992년 도미하여, 같은 해 6월 7일 시온장로교회를 창 립하고, 만 25년간 시온장로교회의 담 임목사로 헌신하는 가운데 2012년 시 온장로교회 본당, 교육관, 사택과 대 지를 헌당했다. 특히 한 목사는 겸손 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진실 된 목회 자로 지역교계와 성도들의 입에 오르 내리며 덕 있는 목회로 후배 목회자들 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담임목사 로 위임한 정석현 목사는 2006년 백 석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 미 국에서 다년간의 목회 경험과 함께 현 재 Central Theological Seminary 에서 D. Min 과정 중에 있다. 김정태 사모와 함께 정동환, 정동혁 두 아들 을 두고 있다.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된 예배와 예 식의 모든 순서는 시온장로교회가 소 속 되어있는 ‘KAPC 로키마운틴 노 회’의 소속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홍성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형만 목사(덴버 한인장로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설교는 노회장 홍성우 목사(콜로라도 사랑의 교회)가 딤후 4:1-8을 본문으로 제목 “하나님 의 은혜”를 전했다. 홍 목사는 “주님
정석현 목사
이동훈 목사
홍성우 목사
특송 학생들
특송 이승진 청년
께서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 복음을 받은 자답게 혼신의 힘으로 목사님을 중심 으로 온 교인들이 충성하여 하나님께 면류관을 받고, 디모데가 바울의 뒤를 따라 달려갈 길을 간 것처럼 하나님께 서 원하시는 교회가 되길” 축원했다. 2부 위임식은 홍성우 목사가 인도했 다. 명대일 집사의 위임목사 소개에 이 어, 목사위임서약, 교인서약, 기도, 공 포, 위임패 증정 순으로 진행 되었다. 3부 원로목사 추대는 순서에 따라 정 석현 목사가 원로목사를 소개했다. 이 어 “내가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결정으로 한규현 목사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로키마운틴 노회 원로목사와 시온장 로교회 원로 목사 됨”을 인도자가 공 포했다. 노회가 원로목사에게 증정하 는 추대패 증정에 이어 한규현 목사 가 답사를 했다. 한 목사는 “세월이 빠르다. 한 일이 없는데 교회와 노회 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로목사의 귀 한 이름을 주셔서 감사하다. 25년간 좋은 지역교회와 덴버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해서 감사하며, 분에 넘치게 사 랑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하 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4부는 권면과 축하로 진행되었다. ‘목사에게 권면’은 이동훈 목사(삼성 장로교회)가 전했다. 원로목사에게 권 면할 자격이 없다고 말문을 연 이 목 사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은
오성관 목사
천경우 목사
명대일 집사
퇴를 하셨는데 은퇴생활을 행복하게 하시길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후임목 사에게는 “목회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이민목회의 덕목인 인내로써 잘 참으면 이민목회에 성공할 것이다.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도 십자가를 참으셨다. 훗날 목회현장 에서 이겨낸 후 얻어질 기쁨을 위해 인내하여 성공하길 원하다”고 권면했 다. 오성관 목사(벧엘교회)는 교인들에 게 이스라엘 민족이 아말렉과의 전쟁 에서 대승할 수 있었던 ‘여호와 닛 시’를 상기시키며, “담임목사가 영적 인 일에 피곤하고 지칠 때 교인들이 기도하라.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로 후원 하길 부탁한다. 가장 귀한 말씀을 제 공하는 목회에 필요한 것을 다 채우길 축원한다”고 권면했다. 축사는 천경우 목사(덴버영락교회) 가 전했다. 한규현 원로목사에게 겸손 한 모습을 배웠다는 천 목사는 한 목 사가 자기주장 하는 것을 본 적이 없 다. 화합하고 섬김의 모습을 보여서 존경한다. 지금까지 사역을 털고 떠나 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부러움의 대 상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 니다. 강건하소서”라고 전했다. 위임목 사에게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바라 며, 복 받을 자답게 아름다운 사역이 되길 원하다. 아울러 교인들에게도 축 하드린다. 이런 일들이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한다. 귀한 축하의 자리가 모 두에게 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정석현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정 목사는 말씀으로 교회를 세워주신 선임목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시작된 답사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병든 자를 고쳐주셨지만 왜 아픈지 묻 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치료자였고 능 력 있게 행하셨다. 예수님처럼 목양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루에 한 번씩 기 도를 부탁한다. 노회원들이 후배목사 를 품어주시고 수십 년 목회의 경험 으로 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값졌다” 고 감사로 화답했다. 순서에 따라 교회가 원로목사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시온장로교회 학생 일동의 “축하합니다” 축가에 이어, 이승진 청년(덴버삼성장로교회) 의 축가가 있었다. 예배와 예식의 모 든 순서는 김평덕 목사(증경 총회장, 예장합동해외총회)의 축도로 은혜 가 운데 마쳤다. 흡사 덴버지역 교역자회의 월례회를 방불할 만큼 많은 지역교회의 목회자 들과 이웃교회의 성도들이 대거 참석 하여 한규현 원로목사의 그동안의 수 고와 헌신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후임 정석현 목사에게 거는 기 대로 예배당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했다. 아름다운 선·후임교체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한마음으 로 축하하는 귀한 시간은, 야외에 마 련된 풍성한 만찬을 나누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무르익었다.
교계 소식
덴버할렐루야교회
김창훈 담임목사 부흥성회 개최 “너희가 회개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김창훈 목사
덴버할렐루야교회는 지난 5월 21일 주일 저녁부터 23일 화요일 저녁까지 “너희가 회개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 으라!”를 주제로 김창훈 담임목사가 강사로 3회에 걸쳐 뜨거운 집회를 인 도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덴버할 렐루야교회는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 까지 매일 새벽기도 2시간, 그리고 저 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이렇게 “ 전 성도 50일 작정 기도회”의 마지막 날에 집회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말 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주시 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더욱 사모하 며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했다. 이 기 간 동안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의 장애물이 무너지고 문제가 해결되며, 주님을 뜨겁게 만나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길 간구하며, 덴버지역 의 복음화, 그리고 열방을 위하여 하 나님께 부르짖은 할렐루야교회는 중단 되지 않는 기도로 영적인 힘을 키워가 는 교회를 세우고 지옥 갈 영혼을 줄 이기 위해 하나님께 매달렸다. 21일 부흥성회 첫날 집회는 찬양팀 과 함께 혼연일체가 된 성도들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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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모하는 마음 의 문을 활짝 열고 찬양을 드리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강 단에 선 김 목사는 기도 가운데 하나 님께서 자체부흥회를 하라는 감동을 주셔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 감동하시는 주님이 사모하는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이곳에 온 목적, 곧 문 제들과 마음의 소원이 해결함 받기를 원한다. 믿음으로 주님을 일하게 하고, 나의 죄가 정결하게 되고 천국을 얻게 된다. 믿음으로 구원 얻고, 천국 가고, 마음의 소원도 이루어진다. 그런데 믿 음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 목사는 “믿음은 말씀대로 살아 가는 것이다”고 정의하며, “신앙생활 은 성령을 모시고 살아가는데, 아멘 하지만 삶의 모습이 그렇지 못하면 신 앙의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고 경고 했다. 즉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 져야 하는데 나의 기준대로 믿음을 가 져,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과 나의 기 준이 다르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목사는 이 시대는 죄를 죄로 여기 지 않음을 통탄하며,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가지 못하는데 성도들 가운데
찬양팀
서 죄를 우습게 여기는 것을 보며, 자 신의 신앙생활을 정확히 돌아보고 이 번 집회를 통해 영생의 문제를 분명히 하길” 촉구했다. 또한 김 목사는 모두가 지금이 마지 막 세대임을 인정하지만 준비하는 모 습을 찾아볼 수 없음을 한탄했다. “ 택함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면 문제이다. 현재의 모습으로 구원 받을 만큼 은혜 가운데 붙잡혀 살아야 한 다. 믿음의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삶 가운데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행함 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금 이야 말로 성령의 시대이다. 죄로 인 해 죽게 된 우리를 예수님으로 살리셨 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예 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셨다. 예수의 생명, 피가 우리 속에 있는 것이 중요 하다. 곧 천국을 갈 수 있느냐가 문제 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감사와 은혜의 감동이 사라졌다면 심각한 것이다. 당 신의 신앙생활에 감동과 기쁨이 분명 히 있는지 돌아보라. 타성에 젖어있는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감격과 기쁨, 은
기사: 최성애
집회 광경
혜를 회복하라”고 선포했다. 말씀에 이어 성도들은 “은혜의 빚 진 자들인데 육신으로 살지 않고 말 씀과 성령의 이끌림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것이 죄임 을 알고 마귀의 훼방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최고의 기쁨은 천국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데 오늘의 물질이 아니 라 내일의 천국을 바라며 영혼구원에 쓰임 받게 하소서”라고 한 목소리로 간절히 통성기도를 드렸다. 덴버할렐루야교회의 비전은 말씀이 흥왕 하는 교회, 기도의 불길이 타오 르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하는 교회, 믿음의 명가 를 이루어 가는 교회, 다음 세대를 살 려내는 교회이며, 2017년 교회 표어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한 영혼 더 살려내는 해”에서도 잘 나타 나듯이 악한 영에 사로잡혀 고통 받 고 있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하나 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교계 소식
볼더아름다운교회
서영원 목사
록키산백의 눈 덮인 산줄기를 배경하 여 볼더 산 밑에 자라잡고 있는 볼더아 름다운 교회에서는 5월 21일 주일 오후 4시 30분에 감격적인 교회창립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눈이 내린 후인데 도 청아한 파란 하늘에 가끔 떠있는 하 얀 구름은 마치 아득한 고향을 늦게 찾 아온 봄 같았다. 5대 담임인 서영원 목 사의 사회로, 반주는 구한나 사모로 경 배와 찬양 속에 예배가 시작되었고, 볼 더아름다운교회의 20년의 발자취를 돌 아보는 동영상이 있었다. 특별히 볼더의 지리적인 위치와 대학 캠퍼스의 독특한 환경 때문에 많은 이들이 스쳐지나갔다. 그리운 얼굴들이 파노라마같이 전개되 었다. 그들의 얼굴은 기쁨과 눈물이 아 로 새겨진 세월 속에 수놓아진 보석들 같았다. 그들의 수고함과 꿈을 주님만이 아실 것이다. 흘러간 역사는 말없는 듯 해도 우리 마음속에 말해주는 것 같았 다. 지나간 추억은 참으로 아름답다. 전주곡으로 이웃 트리니티교회의 리디 아 지 권사의 해금연주가 있었고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과 교독문으로 시 편 23편의 낭독이 이어졌다. 성철(UMC 은퇴목사) 목사의 간절한 대표기도가 있 었다. 볼더아름다운교회가 복음을 전파 하고 구원을 알리는 통로가 되고 하나 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 가 되도록 기도해 주셨다, 이어서 교회연혁을 한명옥 권사가 설 명해 주었다. 1997년 1월 1일, “영혼을 구원하고 삶을 변화 시키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용환기 목사 가족과 5가 정의 성도들은 볼더한인감리교회를 개 척하였다. 참으로 성령님의 인도가 아닐 수가 없었다. 김종수 장로 가정, 한유 봉·한명옥 가정, 한유진·한애나 가정, 김영수·손윤희 가정, 권영기·김미영 가 족 이렇게 6가정이 창립멤버들이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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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창립 20주년 감사예배를 마치고
성가대
은 해 3월 9일 볼더의 베델UMC를 빌 리고 윤남옥 목사의 부흥사경회로 시작 하면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1998년 3월 창립 1주년에는 박대선 감독을 모시고 부흥회와 더불어 일주년 감사예배를 드 렸다. 2000년 7월에 제 2대 목사로 한 성득 목사가 부임하셨다. 2001년 7월 교 회를 브름필드로 장소를 옮기면서 열 린교회라고 교회이름을 바꾸었다(공모해 서). 2004년 7월 제 3대 목사로 배장섭 목사가 부임하셨다. 2005년 8월에 볼더 에 위치한 St. Paul’s UMC 로 이사 오 면서 교회이름을 “볼더열린교회”라 부 르게 되었다. 2009년 2월에 제 4대 목사로 정봉수 목사가 부임하셨고, 성도들이 공모하여 교회이름을 “볼더아름다운교회”로 바 꾸었다. 2014년 10월 제 5대 담임목사 로 서영원 목사가 부임하셨고, 2017년 5 월 서영원 목사은 미주 한국감리교연회 에서 안수받으시고 정회원 목사로 허입 되셨다. 20년 동안 5분의 목사들이 오고 가셨지만, 서영원 목사는 이름처럼 영원 히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성경봉독은 정승희 집사가 낭독하였는 데 본문은 행 20:32과 롬 12:9-23 말씀 이었다. 이어서 이 기회로 이루어진 특 별성가대인 아름다운성가대는 “이 기 쁜 날”을 힘차게 불렀다. 초대목사이신 용환기 목사(UMC 은퇴목사 현재 뉴저 지 소재)의 사모이신 유영애 사모가 성 가대를 모아달라고 부탁하셨다. 예배에 찬양이 있어야 한다면서 아주 적극적으 로 권유하시고 곡을 선택하시고 놀라운 지도력, 지휘력 그리고 긍정적적인 사고 방식으로 지휘에 심혈을 기울이시며 짧 은 시간에 최고의 놀라운 감동을 남기 는 찬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우리 모두 놀라운 영향력을 받고 감사드렸다. 예배분위기를 확 바꾸
예배광경
면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를 한없는 기쁨 의 경지로 이끄셨다. 할렐루야 설교는 현재 피닉스감리교회에서 시무 하시는 정봉수 목사가 “또 하나의 부 탁”이라는 말씀으로 심오한 설교를 해 주셨다, 이곳을 떠나시면서 하신 설교라 고 하시는데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 마음 어디엔가 자리 잡고 있고 생명의 에너지로 늘 남아있으리라 생각한다. 목사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 여러분 진실한 사람이 되십시오. 늘 실 력을 쌓는데 힘을 쓰십시오. 실력은 여 러분의 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십시오”라고 간곡히 부탁 하셨다. 또 성도들을 향해서는, “목사 는 신이 아닙니다. 여러 성도님들은 하 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달란트 가 있는데 그것을 개발하면서 그 부분을 갖고 섬기십시오”라고 부탁하셨다. 또한 목회자와 좋은 것, 나쁜 것들을 다 항상 서로 나누며 그 이해의 영역을 넓혀 가 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목회자들과 성도 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으신 또 하나의 부탁은 한곁같이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 기라고 말씀하셨다. 용환기 목사의 축사에서는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 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밀알이 되신 여 러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때문이라”라고 말씀하셨다. 앞으 로도 나는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 시게 하며 모이면 예배, 찬양과 기도로 흩어지면 복음을 전파하는 이 두 가지 의 균형과 하모니를 잘 이루는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축사하시고 축복하셨다. 또 12년간 교회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 록 도와주신 St, Paul’s UMC의 담임 목사이신 Scott목사는 미국교회와 볼더 아름다운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 는 형제자매가 된 것을 감사한다며 모든
기사: 한명옥 권사
목회자들
것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 시기를 원하신다는 귀한 축사의 말씀을 나누어 주셨다. 헌금은 우리성도들의 사 랑을 받는 젊은 서갑수, 남애랑 부부가 맡아주었고 트리니티교회의 담임목사이 신 장석현 목사가 헌금기도를 인도하여 주셨다. 볼더아름다운교회의 걸어온 길 을 축복하시며 이 헌금이 교회성장과 지 역사회 참여 또한 구제와 세계선교에 사 용되는 교회헌금이 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 서영원 담임목사께서 광고시간에 울 먹울먹하시며 한참 말을 하지 못하셨다. 성령님께서 그의 마음을 이 모양 저 모 양으로 만지시며 축복하시고 격려하시 는 것 같았다. 우리 성도들도 거의 다 우는 것 같았다, 내 주변의 성도들도 울 었다. 우리들에게는 잘못을 후회하며 회 개하는 마음이 북받쳐 오른 것 같다. 서 목사는 좀 더 잘할 걸 하고 생각하는데 눈물이 났다고 하셨다. 또 성령님께서 그의 마음을 아시고 어떤 말씀을 주신 것 같다.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 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서영원 목사를 영 원히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 것 같다. 서 목사의 광고 후에 “그 크신 하나 님의 사랑”을 마지막 찬송으로 하나님 께 올려드리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차 진희 목사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며 축도해 주셨다. 이번 20년 창립예배에 순서를 맡아주 시고 또 맛있는 음식으로 손 대접한 여 선교회 회원들께 또 참석하셔서 우리를 격려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 다. 우리 개개인뿐만 아니라 볼더아름다 운교회가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서로 주 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교회가 끊임없 이 발전하고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 를 기원한다.
금주의 초대석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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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장효빈 선교사 에콰도르 오펠리아 시장에서 10년째 어린이 사역으로 그 땅과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는 이진호·장효빈 선교사를 모시고 무엇이 진정한 선교인가를 돌아보았다. 최: 미국 방문의 목적이 신학교 졸업식 참 석이라고 들었습니다. 먼저 축하를 드립니 다. 평신도 사역자로 시작하여 에콰도르 선 교사로, 그리고 이제는 선교지에서 목회자 로서의 예배와 말씀 증거, 어린이사역을 병 행 하실 터인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신 학을 하신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이: 오펠리아 사역이 점점 성숙해져 가면서 천막교회가 형성되고 추후 침례 등을 베풀 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목사의 직위가 필 요함을 알게 되었고 특별히 어린이들 가정 방문을 하게 되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봉 사자들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제가 신학을 제대로 알고 이들에게도 제대로 된 신학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갖게 되었습 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현지인들은 저를 목 사님이라 호칭을 하여 제 자신이 좀 불편 한 마음도 있어 목사 안수를 정식으로 받 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최: 에콰도르는 본지의 연재되고 있는 ‘임 동섭 목사님의 에콰도르 선교일지’를 통해 친숙한 지역이지만, 한국에는 그리 잘 알려 지지 않은 에콰도르를 선교지로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이: 서울에서 커피사업과 함께 카페를 운영 하던 2007년 방송을 통해 과테말라 쓰레기 장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고 남미에 관 심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생소한 곳으 로 부르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리고 바로 그 다음날 새벽기도회에 참석했 는데 에콰도르 찬양팀이 와서 열정적으로 찬양을 했습니다. 그날 에콰도르에 대해 처 음 알았습니다. 그 전에도 제자훈련을 받으 면서 성전에 갇혀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 찬양팀을 통해 하나님 께서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후원은 하 고 있었지만 만족이 없었고, 나가서 행하 여야겠다는 거룩한 소명감을 주셨지만 막 막했습니다. 그래서 에콰도르로 답사를 갔 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계신 곳이라 너무 아름답고 모든 것이 좋게 보였습니다. 최: 선교지에서 적응하는데 문제가 많으셨 을 텐데 가장 큰 난관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그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 결해 주셨습니까? 장: 남편은 답사를 다녀와서 너무 좋다고 했지만, 제가 도착한 에콰도르는 창살 없는 감옥과 같았습니다. 자유하지 못했고 불면 증, 언어와 고산호흡곤란, 단절된 삶으로 행 복하지 않았지요. 결국 6개월 만에 급성암 발병으로 가족을 놓아두고 기약 없이 저 만 한국에 와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 러던 어느 날 새벽에 기도를 드리던 중 제 가 저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 을 진짜 사랑하겠습니다. 그 땅에 돌아가 게 해 주세요”라는 고백이 저의 입에서 나 오는 것을 들으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 서 듣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 년 반 치료를 받는 시간이 하나님과 가까 워질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돌 아온 에콰도르의 모든 것이 다르게 보였습 니다. 밤하늘이 얼마나 예쁘고 시장의 아 이들이 사랑스럽고 이곳이 천국이라는 것 을 알았습니다. 이: 저는 아내가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기 간 에콰도르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자비량 선교사로 커피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벌려고 한 일이 아니라 에콰도르의 농부들과 그 땅을 위해 사업을 하고 좋은 커피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려고 했 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첫 거래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이 섭섭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다 하나님께 서는 제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고 싶어 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 습니다. 그리고 선교지에서는 하나님과 나 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고 그것이 본질임 을 깨달았습니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와 서 눈으로 보여 지는 무엇인가를 급히 이 루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 이전에 하 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되어야 함을 알 았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돌본다든지 등 의 모든 선교지에서의 사역은 부차적인 것 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임을 깨달았 습니다. 그날 이후 막혀진 일들이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최: 시장에서 어린이 사역을 오랜 기간 계 속하고 계신데 왜 그 사역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시게 되셨는지요? 그리고 그들의 삶
을 통해서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고, 그들이 변화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이: 시장에 사과를 사러갔다가 상인들의 아 이들이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어있는 모습 을 보았습니다. 지지분한 곳에서 빨리 돌 아왔는데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돌보아 주 시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셔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빵을 준 비하여 시장에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인 지, 우리의 마음인지 알기 위해 5주나 그 곳의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며 그곳 의 땅 밟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날 아이들에 게 빵을 나누어 주면서 제가 처음으로 그 들과 함께 빵을 먹었는데 목이 너무 말랐 습니다. 그동안 음료수를 주지 않고 빵만 준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80명 정도 모였는데, 그날부터 빵과 음료 수를 주면서 간식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 다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6년 째 시장에서 매주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 는데,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자기나 라 글을 모르고, 희망이 없이 산다는 것이 불쌍했습니다. 의무교육이지만, 가난한 농 부의 아이들로 일주일에 3일만 학교에 가 고, 나머지 4일은 농산물을 팔려오는 문맹 인 부모를 따라 먼 길을 걸어 부모들이 물 건을 파는 동안 ‘주말 농수산물 시장’에 서 꼬빡 2박 3일 생활하여 공부에 전혀 관 심이 없었습니다. 저희와 예배드리기 위해 오는 아이들은 그나마 시간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시장의 아이들이 300명이 넘는데, 180-200명의 어 린이들은 꾸준히 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 도 보이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조금씩 보 여주십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오펠리아 사 역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어린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와 선교사역 을 통해서 그 어린아이들이 변화되고 예수 님을 영접했습니다. 어린이 사역이 늘어나 면서 목양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가정 방문, 심방을 하게 되면서 그들을 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교 에 보내야 한다는 인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자란 아이들이 10대가 되기 시작 하면 도시로 나가서 생활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시장으로 돌아옵니다. 이와 같은 악 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후원자도 모집하여 1대1 결연으로 학용품을 사고 아이들을 학 교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을 갖는 다는 것은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아무 꿈 도 없었던 아니 꿈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아이들이 이제는 저희들을 보면서 찬양사 역자와 선생을 꿈꿉니다. 현지인의 교회와 현지인들도 무관심한데 시장 아이들을 돌 보는 저희들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제 는 부모상담도 실시하며, 부모사역까지 확 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저녁에는 예배 를 드릴 수 있게 이번에 길이 열렸습니다. 문화차이가 선교의 어려운 점입니다. 사 역별로 현지 언어의 중요성이 조금씩 틀리 겠지만, 현재 어린이 사역에는 언어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저희들의 선교전략은 스크린을 이용한 시청각 효과를 얻는 것과 현지인을 키우는 것입니다. 매주 현지인 동 역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 현지 인들도 동역을 통하여 변하고 있습니다. 저 희들이 빠져도 어린이 사역 운영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봉사자를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봉 사할 수 없는 여건이지만 봉사자는 하나님 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습니다. 어느 현지인 자매에게 3년 동안 장학금을 지불하여 유 야교육과정을 마치고 했습니다. 지금은 유 치원을 운영하는 그녀의 온 가정이 예수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의무감으 로 교회에 나왔지만, 지금은 기쁨으로 교 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6.25를 지나고 한 끼를 해결하기 힘 들었던 것처럼 지금도 그들은 한 끼밖에 못 먹습니다. 천막이 아니라 고정된 장소 에서 아이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 고 섬기길 원해서 ‘비전 센터’를 위해 기 도 중이었는데 이번에 시청에서 장소를 제 공해 주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처럼 양육하 고 싶습니다. (임동섭 목사의 칼럼에도 등장하는 오펠리아 시장 어린이사역에 동참하길 원하는 이들은 dslim3927hotmail.com 로 연락하면 된다.)
강단 설교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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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름 <창세기 12:1-3> 지금까지 제 생애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초청
터는 한 인물의 삶의 과정이 25장까지 14장
시도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번뜩이는 아
을 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었습니다. 하지만
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
이디어도, 일에 대한 의욕도 줄어들었을 시기
너무 기대하고 듣지는 마세요. 꿈 이야기이니
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성경의 구조가 오늘 우
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혈기 왕성하던
까요? 지난 1월 초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할
리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는 것입니다. 천
20대, 30대에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그 나이
때였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기 바로 직전
지창조보다, 인간의 타락보다, 노아 홍수보다,
때는 가진 것이 없어도 두려움이 없는 시기입
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을
바벨탑보다 하나님이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이
니다.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입니다. 하
받고 백악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를 한 방
는 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부르심이라는 것입
지만 75세는 한 번 실패하면 더 이상 일어서
유하는 듯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
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얼마 후 오바마 대통
니다. 오늘은 아브라함 강해 첫 시간입니다.
기가 어렵습니다. 세상은 이런 조건의 사람을
님이 쓰실 만한 사람 아닐까요? 누구나 탐내
령이 그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의 특징 세
부르지 않습니다.
는 사람이 바로 40세의 모세였습니다. 하지만
하고는 그 날 밤을 같이 그 방에서 잤습니다.
가지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제 마음은 기쁘지 않았습 니다. 이왕 초청을 받으려면 ‘주님의 초청을
1. 하나님은 보통 사람을 부르십니다.
송병일 목사
한인기독교회 담임
지난 금요일 이미 광고를 드렸던 대로 박종
하나님은 그런 조건을 갖춘 모세를 부르시지
문 집사님이라는 분이 전도 간증을 우리교회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힘도 능력도 다
에서 했습니다. 현재 대기업인 SK에서 임원으
떨어진 80세의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광야에
받아야지’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여호수아 24:2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여
로 일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 고달픈 대기업의
서 살면서 누구와 말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한 장로님
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
직원으로 25년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전도
누구를 설득해 본 적도, 설전을 벌인 적도 없
이 그 꿈을 자기에게 팔라고 하시더군요. 대
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에 대한 열망이 생기면서 지금까지 수백 명의
습니다. 말은 하지 않으면 늘지 않습니다. 그
단치도 않은 것을 팔고 말고 할 게 뭐가 있겠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회사 직원들에게 예수님을 영접시켰습니다. 병
래서 그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말을 하지 못
습니까? 그냥 가지시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원에 입원한 직원에게 선물을 사 들고 찾아갔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인맥도 없습니다. 그가
에게도 제 꿈을 드릴까요?
섬겼으나” 아브라함은 ‘우르’라는 지역에서
습니다. 회사의 높은 상사가 자기를 찾아오는
아는 사람은 장인인 이드로 가족밖에 없습니
살았습니다. 지금의 이라크 지역입니다. 그는
것만도 감사가 넘친다고 합니다. 그렇게 관계
다.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 부르지 않습니다.
은 바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일입니
조상 대대로 우상을 섬겼던 사람입니다. 직업
를 만든 다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제가 저
하지만 하나님은 가시나무 불꽃 떨기 가운데
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그의 부르심에서
조차도 우상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녁 식사를 하면서 잠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서 그런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이스라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세계도 아브라함
돈은 좀 더 벌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회
있었습니다. 그 분의 나이가 이제 불과 53세
엘을 구원하는 민족의 영웅으로 만드십니다.
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에서 존중 받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가
입니다. 그런데 이번 3월 말에 퇴직을 해야 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결코 세상 조건이 아닙
인류 역사상 최고의 가장 가치 있는 초청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의
문이거나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하는 일은
다고 합니다. 강제 퇴직입니다. 아직 두 딸이
니다. 남들보다 뛰어나야 부르시는 것이 아닙
모든 인물들이 그의 자녀요 후손입니다. 다윗
아니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그다지 주목 받
대학도 다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결혼도 시켜
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
도 솔로몬도 직계 조상이 아브라함입니다. 심
지 못하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
야 합니다. 아직도 들어갈 돈은 많은데 막막
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믿음이 없다
지어 예수 그리스도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님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우상이 가득 찬
한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이 분에게 특
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하는 마태복음 1:1
집에서 우상과 함께 살다가 생을 마감했을 사
별한 은혜를 주셨다고 합니다. 직장 생활하면
나를 부르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을 보세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
람입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
서 오히려 본업이 전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닙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은 고사하고 우상을
스도의 계보라” 이스라엘 사람들만이 아닙니
다. 그렇다고 특별한 재주나 실력이 있었던 것
도 회사에서 퇴직하면서 SK 개스 충전소 하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경험도 없고 나이도
다.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영적 조상이
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가나안으로 이주한
나를 맡겨준다고 합니다. 수천 명의 임원중에
많다고 하실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경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유대교에서도 최고 선조
후에도 그의 가문은 세상적으로 그렇게 성공
퇴직할 때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은 하늘에 ‘
험이 많을 때 쓰시지 않습니다. 자기 힘만 믿
는 아브라함입니다. 모슬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75세에 가
별 따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대기업의 임원
고 자신하는 젊음이 오히려 하나님의 부르심
지난 1500년 동안 모슬렘과 기독교는 적대 관
나안으로 갑니다. 그리고 175세에 죽습니다.
을 했어도 퇴직 후 최고의 직장이 아파트 수
에는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계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아브라함
가나안에서 백 년 동안을 삽니다. 하지만 그
위라고 합니다. 한 달에 150만원 안팎의 월
아름다운 시절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의 후손입니다. 세 종교가 다 같이 인정하고
백 년 동안 일구어놓은 땅은 아내 사라를 장
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몇 십대 일의
젊을 때를 그리워합니다. “내가 조금만 젊었
존중하는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인 것입니다.
사한 막벨라 굴밖에 없었습니다. 그저 나그네
경쟁을 통과해야만 얻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으면 무엇이든 했을 텐데…” 아쉬워하는 분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천지창조라는 거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아마 한국 사람이 가나
한국 사회에서는 53세만 되어도 아무데도 갈
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 젊은 시기로
대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
안에 들어가서 백 년을 살았다면 수백 에이커
데가 없는 것입니다. 박사 학위를 갖고 대기업
돌아간다고 정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까
닙니다. 인간의 창조와 타락도 나옵니다. 고대
의 땅을 사 놓았을지 모릅니다.
임원의 경력이 있어도 부르는 데가 없습니다.
요? 주님을 위해 마음껏 섬기고 봉사할 수 있
인류역사의 계보도 소상하게 나옵니다. 세상
아브라함은 특출한 것이 없는 평범한 보
그러나 하나님은 75세의 아브라함을 부르셨
겠습니까? 아닙니다. 못합니다. 할 수 없습니
을 심판하는 홍수심판도 나옵니다. 인류가 발
통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그가 부름을 받
습니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 젊을 때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많
전하면서 교만해진 인간이 바벨탑을 쌓는 사
아 가나안에 왔을 때 그의 나이가 75세였습
가장 평범한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하
기 때문입니다. 아직 내 삶이 안정이 안 되었
건도 나옵니다. 고대 세계의 역사가 마치 한
니다. 아무리 그가 175세까지 살았다고 해도
나님의 부르심에는 항상 은혜가 있는 것입니
습니다. 자녀들을 키워야 합니다. 돈도 더 벌
편의 영화를 보듯이 아주 빠르게 흘러갑니다.
75세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사실 아브라함
다. 내가 가진 조건을 보고 부르시지 않기 때
어야 합니다. 지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
하지만 창세기 12장에 들어서면서 전개과정에
이 마지막 활동을 하는 것이 이삭을 하나님
문입니다. 모세가 처음에는 얼마나 좋은 조건
들은 이 예배에도 들어오지 못합니다. 아이가
큰 변화가 생깁니다. 갑자기 속도가 뚝 떨어집
께 바칠 때입니다. 그때 나이가 117세 정도 되
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애굽의 왕자입니다. 장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노교수가 이
니다. 그리고 한 인물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었습니다. 그 이후의 약 50여 년간은 활동을
차 왕이 될 자격도 갖춘 사람입니다. 그에게
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의 삶의 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그려지고 있습
거의 하지 않고 지내게 됩니다. 완전히 은퇴해
줄을 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시절은 예순 다섯부터 일흔 다섯까지이다”
니다. 천지창조부터 바벨탑까지 수 천 년의 역
서 뒤로 물러난 시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당시
아주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애굽의 최
40, 50에도 얼마나 부담되는 일들이 많이 남
사가 숨 가쁘게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12장부
에도 75세는 많은 나이였습니다. 새로운 일을
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더구나 마치 사자 포
아있습니까? 자녀들 시집 장가도 보내야 합니
강단 설교 다. 위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가장 부담이
2017년 5월 26일
2.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반드시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9
하나님의 부름은 지금 우리가 있는 곳보다 더
의 도성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가지 않았
없이 자유로울 때가 바로 65세부터입니다. 건
오늘 본문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안 좋은 곳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
다면 가나안은 죄악으로 멸망당했을 것입니다.
강관리를 조금만 한다면 75세까지는 문제가
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
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하지만 부르심의 값을 지불한 아브라함 때문
없습니다. 여러분도 이때를 기대하십시오. 이
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
그들을 좋은 곳으로 부르신 것인가요? 애굽
에 구원 역사의 중심 도시가 된 것입니다. 하
때가 가까워오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
으로 가라”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
을 당장 떠나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허리에 띠
나님의 부르심에 값을 기꺼이 지불하실 수 있
울이셔야 합니다. 평생 일했으니까 쉬겠다는
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구절
를 두르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손에 잡고
는 믿음을 하나님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각만 가지시면 빨리 늙습니다. 일할 때까지
에 ‘떠나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디를 떠나
급히 유월절 양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애굽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놀라운 약
는 모르던 병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더 무
라는 것입니까? ‘너의 고향, 친척, 아비 집’
그렇게 급하게 떠날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속이 있습니다. 2절 보세요. “내가 너로 큰 민
서운 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서운함이 찾아옵
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살던 시대
렇다면 애굽을 떠나 그들이 가는 가나안이 그
족으로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
니다. 섭섭합니다. 회사의 사장이나 고위 임원
는 씨족 사회입니다. 가족이 우리가 생각하는
렇게 좋은 곳입니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절도 연이어서 보
들에게는 집 문턱이 닳도록 찾아온다고 합니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 정도를 말하는 것
대로는 애굽이 훨씬 더 좋은 곳입니다. 먹을
세요.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
다. 하지만 회사를 퇴직하는 그 순간 그림자
이 아닙니다. 당시는 가족의 숫자가 곧 힘이었
것이 항상 넘쳐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나중
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
도 비치지 않습니다. 그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습니다. 삶의 기반은 가족, 친척들이 모여 사
에 광야에서 가나안에서 이스라엘은 힘들 때
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지만 그 서운함을 이기지 못해서 우울증에
는데 있었던 것입니다. 그 가족에게서 나온다
마다 애굽을 그리워했습니다. 애굽은 지상 낙
하신지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값만 지불하라고
빠지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는 것은 보호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것과 같
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꺼이 값을 지
았습니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안전
하지만 갈대아 우르에서는 하나님이 보이
불할 때 준비하신 약속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
호주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한 여성도
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평생 우르에서 살
지 않습니다. 애굽에서는 하나님을 부를 이유
가 있었습니다. 사회생활도 열심히 했고, 교회
았습니다. 너무도 익숙한 곳입니다. 그 익숙한
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떠나라’고
리에게는 그저 ‘떠나라, 가라’고만 요구하셨
봉사도 늘 앞장섰던 분들입니다. 65세가 되어
곳을 떠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
하신 다음 그 다음 말씀이 중요합니다. ‘내가
직장에서도, 교회 봉사도 은퇴를 했습니다. 주
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곳을 떠나라고 하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입니다. 지금 당장 보
변에서는 이제 편안히 쉬라고 인사를 했습니
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반드시 값이 요
여주신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보여주실 것입
다. 그렇게 몇 년이 흘러갔습니다. 그는 마음
구가 됩니다. 값을 지불하지 않고는 부르심을
니다. 아브라함이 그곳이 가나안인지도 처음
이 참 불편했습니다. 아직은 무엇인가 좀 더
따를 수가 없습니다.
에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값을 지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주시겠다 는 약속은 무려 6가지가 넘습니다. 영어 성경 에 ‘I will’이 6번이나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약속을 세 가지로 줄여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 로 큰 민족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주님을 위해 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되는 하나님의 부르
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어디로 가야 하
니다. 그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
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왕이 된 것
는지는 몰라도 하나님을 믿기로 한 것입니다.
칠 전 신문에서 본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형
이 아닙니다. 십 수 년간 사울을 피해 도망 다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
무소에 있다 출소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적응
녀야 하는 고통이 뒤따랐습니다. 그렇게 믿었
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을 못하고 다시 범죄의 길로 가는 악순환이
던 사람에게 배신도 당했습니다. 불레셋 지방
바로 믿음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값을 지불
되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이 사회
에 가서 말할 수 없는 치욕도 당해야 했습니
하는 순간 우리에게 생겨나는 것이 바로 믿
에서 적응을 못하는 이유가 주변 사람들의 냉
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누구에게도 싫은
음입니다. 히브리서 11:1을 보십시오. “믿음은
대 때문이라는 분석 기사도 생각이 났습니다.
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하늘을 벗 삼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
그는 자식들이 다 떠나고 남편과 둘만 살고
양들을 키우는 편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갈등
거니”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
있는 자기의 집을 생각했습니다. 둘이 살기에
과 암투가 늘 벌어지는 왕궁보다 훨씬 낫다고
다. 확실히 손에 잡힌 것을 믿는 것은 신앙이
는 너무 큰 집이었습니다. 그는 주변에 있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부
아닙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입니다.
형무소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형무소에서 나
르셨습니다. 그 안락한 자리에서 떠나게 하십
제가 이번 중국에서 한 주간 강의를 하면
가는 사람들 중에 갈 곳이 없는 사람은 자기
니다. 바로 왕을 만나야 하는 불안이 몰려옵
서 그곳에 온 교역자들에게 강하게 도전을 한
집으로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분은 그
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구원해 준
것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중국은 정책적으로
이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아브라함은 뛰
들의 명단을 미리 받고는 형무소 앞에 가서
은혜에 감사만 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힘
교회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한 마
어난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이
기다렸습니다.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
들면 불평과 불만이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
을에 교회를 하나만 세우도록 허락을 합니다.
웃들의 이름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새
다. 오죽했으면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을 지워
제가 갔던 한 지역도 인구가 만 오천 명이랍
러나 4천년이 지난 지금 아브라함의 이름을 모
로운 직장을 구하거나 집을 얻을 때까지 극진
달라고까지 기도를 했겠습니까?
니다. 그런데 교회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도 그의 믿음의 발
가장 떠나기 어려웠던 것이 바로 가족들이었습 니다. 더욱이 75세가 되기까지 자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 졌습니까? 이스라엘 전 민족이 아브라함의 자 손입니다. 중동 사람들조차도 아브라함의 후손 입니다.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아브라 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약속을 어떻게 이렇 게까지 이루어주십니까? 한 번 약속하신 것을 차고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 랍니다. 두 번째는 이름을 창대하게 해주신다 는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이웃들은 아브라함을 비웃었을 것입니다. 바보 같은 결정
하게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는 70세에서 80세
당장 눈에 보이는 대로 계산을 해보십시오.
런데 대부분의 교회들의 성도가 20-30명을
자취를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까지 10년 동안 이 일을 했습니다. 그 사역이
아브라함의 부름이 더 좋은 곳으로의 부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목회를 평생
이름은 내가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
마칠 때쯤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지난 10
이었나요? 갈대아 우르보다 가나안이 더 좋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혹시나 도시 교
나님께 내 이름을 맡겨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
년 동안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270명의 출감
은 곳입니까? 아닙니다. 더 척박한 땅입니다.
회로 갈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할 것입니다. 물
은 우리 이름을 가장 귀하게 만들어주실 것입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주님을 영접시켰습니
그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늘 이방
론 하나님이 다른 데로 부르실 수도 있습니다.
니다. 마지막 약속은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
다. 내가 건강하고 힘이 있었던 70년 보다 힘
인과 나그네로 살아야만 했습니다. 우르에서
하지만 눈에 보이는 20-30명 교인의 문제가
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은 나에게서 멈추어
이 떨어지고 나약했던 지난 10년 동안 하나님
아브라함은 그래도 큰소리치면서 살았습니다.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교회를 보시
서는 안 됩니다. 나로 인해 우리 가정이 살아
은 나를 통해 더 크고 엄청난 일을 하셨습니
나름대로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하지만 가나
고 그 마을을 지키고 계신다고 말씀을 전했습
나야 합니다. 나로 인해 우리 교회가 복을 받
다.” 로마서 11:29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
안에서 아브라함은 큰 소리 한 번 치지를 못
니다. 의인 10사람이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아야 합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목장이
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
합니다. 늘 죽은 듯이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0-30명의 교인이 만
부흥되어야 합니다. 내가 가는 곳에 미움이 사
의 부르심에는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르실 때는 더 좋은 곳으로 불러야 하는 것
오천 명 마을 사람들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라지고 사랑이 넘쳐나야 합니다. 이것이 복의
우리에게 은사가 없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닙니까? 그래야 ‘아멘, 할렐루야’하지요.
것이라고 도전을 했습니다. 이 말씀이 은혜가
근원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이런 복의 근원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만 하면 됩니
더 큰 회사, 더 큰 비즈니스, 더 좋은 학교로
컸나 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들 울었습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부름에 응
다. 오늘 성령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사모하
부를 때 감사와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이 그
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이 가나안에 갔기 때
답해서 값을 기꺼이 치르므로 복의 근원이 되
는 마음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렇게 안 하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에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하나님
시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축원을 드립니다.
newlifeco.org
/ www.calvarykoreanchurch.org
16051 E. Dartmouth Ave Aurora, CO 80013
김창훈 목사
11000 E. Yale Ave #90 Aurora, CO 80014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303-36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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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해선교교회
1161 Laredo St. Aurora, CO 80011
720-859-6798 shpsalms@gmail.com
목회 칼럼
2017년 5월 26일
11
상급 상급이란 말은, 봉사나 노력이나 성취 에 대한 인정을 받고서 무엇인가를 받 는 것을 의미한다. 타인이나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나 나라를 위하여 오랜 세월 동안 봉사를 하였거나 많은 노력 이나 위험한 일이나 희생적인 일에 많 은 노력을 하였거나 자타를 위하여 대 소 성취를 하였다면, 그것으로 보람이나 칭찬이나 높임이나 표창장이나 상금이 나 상을 받는 것은 기쁜 일이기도 하다. 세상적으로는 얻는 것을 성공의 척도 요, 행복의 비결이나 행복도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외적인 것들을 위하여 서는 위기나 기회 시에는 불안 시기 욕 심 미움 비난 비양심 비도덕 비윤리적 으로 처신하게 됨을 주의를 하여야 한 다. 위기나 사고나 질병을 당할 때에 기 도하는 방법을 몰라서 참담해 하거나 불평 원망 울음 분노 혹은 난폭한 언 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 그렇 기 때문에, 얻는 자가 되기보다 된 사 람, 성숙한 사람, 혹은 영의 사람, 천국 시민, 혹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애 를 쓰면서 매사에 만족과 기쁨과 감사 와 찬송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것 이 지혜요, 복이요, 상급이기도 한 것 이다. 미리 믿음의 연단한 사람이 되어 서, 영원한 천국의 것들을 구하고 만들 고 진리와 성령을 심령 속에 채워서 견 고하여 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응답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위하
고 사람들도 위하고 평화의 도구가 되 고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닮도록 애를 써야 한다. 그것이 인생의 불행이나 형 벌을 줄이면서 영원한 상급을 확장하 는 길이다. 평균연령은 증가하지만, 진통제를 비 롯해서 온갖 약과 수술의 양과 빈번도 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 강한 자체도 감사하여야 할 상급이기도 하다. 이 미국 땅에는 매년 차사고로 백 삼십 만 명이 죽고 있는데 차사고의 숫 자는 매년 약 천 만 번에 달하는 년도 도 있는데, 다치지 않은 것도 다행이요 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큰 상급 이다. 그리고 이 미국 땅에는 수백 만 명의 범죄자가 있지만 도둑이나 강도나 강간이나 폭력이나 테러를 당하지 않은 것도 복이나 상급이다. 지구상에는 1 년에 약 1억 명이 죽지만, 살고 있는 것 도 큰 상급이다. 호흡하고 맥박이 뛰는 것과 서 있을 땅이 있는 것도 복과 상 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죄인과 악인들 이 감히 하나님 앞에 나와서 평안하게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축복과 상급을 받는 것이다. 지옥에서 죽을 고통을 온 몸에 받아야 마땅하지 만, 아직도 살고 있거나 영생구원을 얻 게 되는 것은 큰 복과 상급을 받고 있 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낸 이를 영
예배 안내
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 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 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온갖 나 라의 왕이나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타국을 방문하는 특사를 영접하는 세 상인 것을 신문과 미디어 체계를 통하 여 발견할 수가 있다. 하나님이나 주님 의 명령이나 경고를 전하게 하는 이를 영접하는 것이 지혜이다. 목 말라하는 사람에게 물 한 그릇을 주는 것도 상급을 받는데, 그런 작은 선행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착한 행실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와 장 수와 응답과 복과 함께 하심과 사랑과 신실하심과 칭찬과 존귀와 영원한 평강 과 생명의 부활을 얻게 된다고 성경에 서는 기록하고 있다.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의 명령과 경고 를 선포하는 선지자를 위하는 사람은 그 선지자의 상급을 받고, 핍박을 당하 여도 옳게 언행 하는 의인을 위하는 사 람은 그 의인의 상급을 받는다고 예수 님께서 말씀하셨다. 그와 같은 것은 그 들을 보내신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위하 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선행 으로써 하나님의 도우심과 장수와 응 답과 복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과 사 랑과 신실하심을 받으며 칭찬과 존귀와 영원한 평강과 생명의 부활 등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이 구원
최요셉 목사
실로암장로교회 담임
얻게 하는 것과 같이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비결인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해서 혹은 사랑해서 하 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과 친근하심과 신뢰와 보호와 도우 심과 건짐을 얻게 되고 오복을 받게 된 다. 하나님을 바라보거나 소망하는 것 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받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나 일꾼이나 자 녀가 된다. 그런데 바울과 초대교회의 일부 순교자들과 같이 복이나 상급이 나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도 지혜와 소망이요 상급인 것이다. 가족과 동료들과 교우들은 물론 가난 한 자와 죄인들에게 은혜, 긍휼, 용서, 선, 사랑 혹은 신실함을 베푸는 것은 하 나님으로부터 그것들을 받는 비결이니 복이나 상급을 얻는 기회가 되는 것이 다. 악인들에게는 불쌍히 여겨는 열매 를 맺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 방패 와 성령의 검으로 사용하는 기회가 되 도록 하여야 한다. 인생이나 영생에서 상급을 받는 신앙생활과 신앙의 경주와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 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내 주의 은혜 강가로
12
2017년 5월 26일
용기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할 이유 <사사기 6:28-32>
우리가 사는 미국뿐만이 아닌 전 세 계에서도 유명한 페스트 푸드로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KFC)이 있습니다. 그 가 게에 들어가자마자 하얀 양복을 입은 샌더스 할아버지의 사진이나 그림이 전 시되어 있습니다. 그는 불과 다섯 살에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곱 살 때부터 삯 바느질을 하던 어머니를 도와 배고픈 동생들을 책임지면서 빵을 구웠습니다. 열 살에는 이웃집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용돈을 벌었습니다. 열한 살에는 하루 에 14시간씩 노동을 하면서 이웃의 가 축을 돌보았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대장장이, 철도 소방원, 보험외판원, 유람선 종업 원 등을 전전했습니다. 29세에는 주유 소를 차렸지만 대공항 때에 철저히 망 했습니다. 39세에 주유소 한 귀퉁이에 식당을 차려 돈을 모았지만 4년 만에 불이나 다 잃었습니다. 다시 식당을 열 어 25년 동안 성실히 일하였는데 파산 을 합니다. 그의 나이는 이미 60세가 지났고 연금을 받아 겨우 생활하는 처 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용기 있게 60대 중반의 나이에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했습니 다. 식당을 경영하며 배운 닭튀김 요리 가게를 시작하면서 성공을 하였습니다. 프랜차이즈를 만들며 요즈음 말로 대박 을 터뜨린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용기 있 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도 마찬가지입 니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 나는 천천히 가지만 뒤로 물러서지 않 는다.” 그가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선출이 되고 흑인에게 자유를 준 위 대한 업적을 남기기까지 수많은 실패 를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실수와 실 패를 반복하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 나 다시 도전을 하였고 끝내 미국역사 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에 한 사람
이 되었습니다. 샌더슨이나 링컨 대통령의 용기는 결 국 행동으로 나왔고 그 행동은 용기 있 는 그들의 인생을 증명하였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의 사람 입니다. 물론 믿음은 마음에서 시작됩 니다.(롬10:10) 그러나 마음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입술로 선포됩니다.(롬10:10)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롬10:13) 그리고 야고보의 말씀대로 행동으로 나 타납니다. 살아 있는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이 됩니다.(약2:26) 오늘 우리들이 만나는 이스라엘의 사 사는 기드온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 의 또 다른 이름을 소개합니다. 그 이 름이 여룹바알입니다.(삿6:32) 그 이름 의 뜻은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파 괴하고 아세라 신상을 부순 후에 주어 진 별명입니다. 기드온은 온 백성이 하 나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기는 영적 암 흑시대에 용기 있는 믿음의 모범을 보 여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이와 같습 니다. 믿음은 마음속에 머물지 않습니 다. 생각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믿음의 마지막이 결단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사람의 확신은 자기 자신에서 시작됩니 다.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 또는 경험에 서 나옵니다. 그러나 믿음이 주는 용기 는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됩니다. 1. 우리는 생존자가 아니라 사명자입니 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세우셨습니다. 그는 그냥 하루하루를 사는 것으로 만 족하지 않습니다. 생존을 목적으로 살 면 타협도 하고 비굴하게 살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사명자로 살기에 세상을 거 스르면서 용기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 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은 기드온 와 같이 담대하게 인생을 살아야 합 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새벽기도를 끝내 고 먹고 살기 위한 생존자로 살기를 거 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명자로 가정 또는 학교나 직장으로 나가갑니다. 하 나님을 섬기고 복음을 위해서 사명자로 오늘을 시작하십시오.
최요한 목사
섬김의 교회 담임
습니까? 사랑하는 작은 기드온들이여, 용기를 내소서. 믿음으로 오늘도 승리 하실 줄 믿습니다.
2.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하십시오. 3.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기드온은 평범한 농부였습니다. 스스 로 약하고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합니 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을 ‘큰 용 사’라고 부르십니다.(12절) 하나님이 보 실 때에 기드온은 결코 실패자의 인생 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큰 용사로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아무리 깔보아도 좌 절하지 마십시오. 때로는 우리 스스로 가 우리를 가치 없는 인생이라고 여겨 도 속지 마십시오. 거울 속에 비취는 우리 자신보다도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 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 음을 받았습니다.(창1:26)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구속함을 받았습니다.(엡1:7) 더 구나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 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요 1:12)
기드온이 용기 있게 살아야 할 이유 가 하나님의 동행하심 때문입니다. 오 늘을 사는 우리의 인생을 뒤에서 붙잡 는 과거의 모든 문제를 떨쳐버리십시오. 우리의 좌우를 죄어오는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우리 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원수 때문에 용기를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동서남북이 막혀 있어도 하늘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 리 안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우 리의 어떤 문제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12절)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위로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 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 지 아니하리라.”(23절)
오늘도 기드온 신드롬에 사로잡혀 열 등감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 존감이 낮은 인생입니다. 스스로 자신 을 학대하고 절망으로 몰고 갑니다.
기드온이 용기 있게 바알의 제단을 허뭅니다. 아세라 신상을 찍어 버립니 다. 그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 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 로 행하되...”(27절)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의 창조자이시며 구원 자 그리고 최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은 우리를 승리자로 부르십니다. 예수 님께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과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 승리의 현 장은 오늘 이 시간 그리고 여기 이 자 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 습니다. 무엇이 염려가 됩니까? 왜 두렵
이 사건으로 기드온의 별명이 여룹바 알이 됩니다. 그가 바알과 싸웠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약 속의 말씀을 의지하십시오. 무엇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용기 있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용기 있는 행함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오늘도 용 기 있는 행함으로 세상을 거스르고 죄 악을 이기고 사탄과 싸워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십니까?
2017년 5월 26일
13
‘격려’ :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비결 (2) 히브리서 기자는 신앙을 지키기가
기가 해야 할 일을 누군가 해놓았으
게 당장 변화가 하나 생기더라는 거예
힘들 정도로 무서운 박해를 받고 있
니 얼마가 고마워요? “이거 누가 씻
요. 무슨 변화일까요? 집어 던지는 것
는 초대교회 성도들을 향해 ‘서로 격
었니?”라고 엄마가 묻습니다. 딸은 칭
은 여전히 안변했는데, 집어 던지다가
려하라!’고 권면합니다. 죽으리만큼 힘
찬이 돌아올 줄 알고 자신 있게 “
안 들어가면 들어갈 때까지 던지더라
든 상황가운데 처해 있는 사람에게 건
제가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랬더니 엄
는 거예요. 격려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네는 격려의 말 한마디는 늘어진 어깨
가 하는 소리가 “아이고, 네가 공부
한 유명한 연기자가 이제 막 무대
리지 않았는데 이 말만은 확실하게 들
를 펴게 하고, 무너져 내린 가슴에 힘
를 이렇게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 시
에 오르기 직전이었습니다. 옆에 서 있
리고 그로인해 남편의 가슴이 다 녹아
을 불러 넣는 자극제가 됩니다. 그러
집가서도 잘해야 할 텐데. 오늘은 웬
던 이 연기자의 제자가 신발 끈이 풀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
면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요? 지난
일이라니!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이
렸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연기자는 고
다. 그러면서 갑자기 아내에 대한 애정
번에는 서로 격려하고 격려 받으며 살
것은 격려를 고무시키는 것이 아닙니
맙다고 말하며 그 보는 앞에서 신발
이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이 여자가
아 갈 수 있는 근거는 약속에 신실하
다. 오히려 사랑의 행위를 방해합니다.
끈을 단단히 동여맸습니다. 그리고 조
알기는 아는구나, 표현 방식이 틀려서
시고 견고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
얼마나 큰 비극입니까? ‘서로 돌아보
금 후에 제자가 뒤 돌아서 걸어가자
그렇지’ 그래서 자기도 아이에게 “
도를 굳게 붙잡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
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이 구절
그는 다시 신발 끈을 원래대로 풀어
엄마가 너 때문에 얼마나 늙었는지 알
렸습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10:24절 말
을 좀 더 확대해서 의미 부여를 하면,
버렸습니다. 이 광경을 곁에서 지켜보
아!” 그랬더니 엄마도 좋아하더라는
씀을 근거로 구체적인 ‘격려의 방법’
‘너희가 그 선한 행위를 보았을 때는
던 한 스태프가 의아해하며 물었습니
겁니다. 애는 희생양이 되었지만 아이
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놓치지 말고 격려하며’입니다. 그래서
다. “왜 신발 끈을 다시 풀어버린 겁
를 매개로 해서 서로에게 그렇게 표현
먼저 격려하기 위해서는 서로 돌아보
이 말씀 속에는 격려 할 때의 시간의
니까?” 그러자 이 연기자가 대답했습
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위로
아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
의미도 있음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
니다. “내가 지금 막 무대에 올라 연
가 되고 격려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
행을 격려하며’(히10:24) 여기서 ‘돌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아’ 바로 이
기할 내용은 오랜 여행으로 지친 여행
서 민망하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보아’라는 이 말은 ‘깊은 관심을 가
것입니다.
자의 모습입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여행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찌개 하
이동훈 목사 삼성장로교회 담임
지고’라는 의미입니다. 격려한 상대방
어떤 가정에서 아내가 이런 일들 때
자의 피로와 고난스러웠던 여정을 표
나는 잘 끓여” 하다못해 “뒷모습이
에 대한 깊은 생각과 관심에서 우러나
문에 늘 속이 상했습니다. 자기 남편이
현하기 위해 신발 끈을 푼 것입니다.”
예쁘네” “웃을 때가 좋아” 하면서
오는 섬김, 이것이 격려입니다. 그러므
옷만 벗었다하면 속옷을 뒤집어 던져
“그러면 왜 당신 제자에게 이 사실을
하루에 세 번 네 번씩 좋게 느끼는 것
로 아무렇게나 서로를 대할 수 없습니
놓고, 양말이 한 번도 제대로 벗겨져
말하지 않았나요?” “그는 세심하게
들을 얘기해줬다고 합니다. 나쁜 것은
다. 그 사람의 처지, 그 사람의 형편을
있은 적이 없더랍니다. 애비가 그러니
나를 관찰하고 염려하여 그것을 내게
될 수 있는 대로 말하지 않고. 그랬더
깊이 헤아릴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바
까 자식들도 똑 같아요. 그래서 출근
알려 주었습니다. 그 순간에 나는 그
니 한 달이 되기 전에 가정이 회복이
로 격려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하고 등교하고 나면 그 벗어 놓은 옷가
의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를 격려하고
되더라는 것입니다.
단어는 동작이나 상태의 진행을 나타
지 양말들을 집어 들며 비위가 상해서
보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역할
격려하고 계십니까? 비난하기는 참
내는 현재 진행형 시제입니다. 계속해
뱀 허물을 집어 든 것처럼 기분이 안
에서 신발 끈을 풀어야 하는 이유 등
쉽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런 말
서 지속적으로 돌아본다는 말입니다.
좋더랍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세탁
의 연기 기술은 나중에라도 가르칠 기
을 했어요. ‘한 번의 비난은 아홉 번
단 한 번의 행위가 아닙니다. ‘지속적
기에는 넣어주지는 못하더라도 빨래바
회가 많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언제
의 칭찬이 있어야 그 마음이 평상심으
으로 반복해서 끊임없이 그리고 끝날
구니에는 넣어 달라.’고 큰 빨래 바구
어떻게 격려할 것인가를 알고 배려하
로 되돌아간다.’ 우리가 상대방 앞에
때까지’ 이것이 바로 격려의 의미입니
니를 하나 샀대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서 말로 상처 주기란 쉽습니다. 순간입
다. 그러므로 어쩌면 우리 그리스도인
까 안 산 것만 못하더랍니다. 그냥 벗
서로 바른 소리만 한다고 가정과 교
니다. 그러나 상처 난 마음을 회복시켜
들에게 있어서 격려는 평생의 과업인
어가지고 집어 던지는데 어떤 거는 들
회가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놓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배우자끼
지도 모릅니다.
어가고 어떤 거는 떨어지고 어떤 거는
용납하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품어주
리 격려가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격려
또한 오늘 본문은 우리가 격려해
걸쳐있고, 이 부인이 너무 속이 상해서
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어떤 가정
가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에게도 여전히
야 할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엇
절망을 했어요. 식탁에 멍하니 앉아 있
의 부부가 서로 냉전을 계속하고 있었
격려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격
입니까? ‘사랑과 선행’입니다. 선행은
는데, 남편이 아내가 앉아 있는 것을
습니다. 몇 주째 말도 안하고 계속 냉
려를 필요로 합니다. 병원에서 외롭게
사랑의 마음에서 나오는 행위를 의미
의식하지도 못하고 또 속옷을 벗어서
전이었습니다. 이 가정에 아이가 하나
질병과 투쟁하는 이들, 사랑하는 사람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실천된 사
습관대로 그걸 획 집어 던지는데 하필
있는데, 아이가 말을 안 듣고 문제를
들을 먼저 보내고 슬픔에 젖어있는 이
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면 그 순간에 그게 한 번에 빨래 바
일으킵니다. 잔소리의 은사를 가지신
들, 경제적인 문제들로 인해 내일이 망
우리는 격려하는데 얼마나 인색한 사
구니 속으로 쏙 들어가는 거예요. 부
아내분이 아이를 야단친다고 한참 잔
막한 사람들, 일할 직장을 잃어 가슴
람들인지 몰라요. 오히려 격려를 훼방
인이 그걸 보는 순간 놓칠세라 “아니
소리를 하는데, 마지막에 하는 얘기가
저미며 허우적거리고 있는 이웃들, 격
할 때가 더 많습니다. 어느 집 딸아이
어떻게 당신이 그걸 그렇게 단번에 슛
남편의 귀에 쏙 들어오더랍니다. “아
려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가 싱크대 청소를 해 놓고 엄마를 기
골인 시킬 수 있느냐? 참 당신 실력 대
빠가 너희를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시
주변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서로 돌아
다렸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엄마가 자
단하다!” 그러자 그 다음부터 남편에
는지 알아!” 다른 얘기는 하나도 들
보아 격려하며 삽시다.
평신도 신학 칼럼
2017년 5월 26일
14
로마 카톨릭 교회의 비 성서적 교리들 1517년 10월 31일은 어거스틴 수도원 의 한 수도사였던 마틴 루터가 로마 카토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을 시작한지 500주년이 되는 날이다. 루터가 종교 개혁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로마 카톨 릭 교회가 주장하고 믿는 교리 중에 성경에 그 증거를 찾아보기 힘든 교리 들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기 까닭이 다. 그러면 로마 카톨릭 교회가 주장 하는 교리 중 비 성서적 교리들은 어 떠한 것들인가?
승의 피로 죄 용서를 받는 제도와 같 다. 인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독생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역사하 셨는지를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 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 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 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 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 타나시리라”(히9:27-28).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한 영원한 제 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0:12).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 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 10:1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 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 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 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 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10:19-20).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 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 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 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 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 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 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 이니라”(히 4:14-16).
1. 구원론 로마 카톨릭 교회도 성부 하나님, 성 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만 그 하나님께서 베푸 시는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예수 그 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sola gracia)를 믿음으로만(sola fidei) 구 원을 받는 성서적(sola scriptura) 구 원관이 아니라 이 믿음에 공적(ergon)이 더해져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 이다. 따라서 이 공적을 쌓는 방법으 로 교회에서 정한대로 여러 가지 선 행을 준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 중에 미사, 곧 성체성사(holy eucharist)에 참여하여 예수님의 피와 살로 변한 포 도주와 빵을 받아먹어야만 죄 용서된 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의 유일한 십자가의 피의 제사로 인류 의 모든 죄가 용서되는 하나님의 무 한한 사랑의 은혜를 믿음으로 그리스 도를 영접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니 라 성직자가 살과 피로 변화시킨 빵 과 포도주를 매일 받아먹어야 구원받 는다는 구원론이다. 그리고 죄를 지을 우리의 죄 용서를 위한 제사는 예수 때마다 신부에게 가서 고해성사를 통 님의 십자가의 제사로 끝나고 더 이상 해 신부의 지시대로 선행을 행해야 하 의 제사가 요구되지 않는다. 다시 인 는 것이다. 간 제사장(카톨릭 신부들) 앞에 죄를 면죄부를 산다든가 연옥에 가 있는 고백하며 피의 제사를 통한 용서가 필 사람을 위해 선행을 쌓아야 하는 일 요치 않다. 우리의 영원한 대 제사장 등은 도무지 성경에 없는 카톨릭 교권 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에 의해 만들어진 교리이다. 카톨릭의 요 그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 각 사 미사의식은 어떻게 보면 구약 율법주 람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2:9, 계 의로 되돌아가는 행위가 아닌가 싶다. 5:10)이 되어 성령께서 일깨워 주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에 의해서 짐 데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휘장( 자신의 육체)을 찢으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2. 카톨릭 교회의 권위 카톨릭 교회는 교황을 예수님의 지 상 대리자(vicar)라 주장하며 교회의 머리인 교황을 중심으로 추기경, 주교, 신부 등 성직자들의 계급제도를 철저 히 지킨다. 사도 베드로를 로마 교회 초대 감독으로 주장하여 초대 교황으 로 믿고 그 후계자들이 자동적으로 교황의 자리에 앉게 되었으나 지금은 세계 교회의 추기경들 가운데서 선출 하여(conclave) 옹위한다. 교황제도의 성서적 근거로 마16:1319의 말씀을 인용하는데 “주는 그리 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는 시몬의 믿음의 고백을 보시고 베 드로(반석)라 이름을 주시며 예수 그 리스도에 대한 이 같은 올바른 믿음 의 고백을 한 성도들을 머릿돌(반석) 이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연합하여 주 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 을 한 사람 시몬 “베드로”위에 교회 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으로 곡해한 것 이다. 그리고 19절의 “천국의 열쇄” 는 시몬 베드로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니라 올바른 믿음의 고백을 한 모든 성도들을 향하여 주신 특권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이 한 구절의 말 씀을 곡해함으로 성직자들과 일반 신 도들 사이를 철저히 구분하였고 따라 서 성직자들은 신도들의 죄를 용서하 고 정죄할 권세가 있으며 일반 신도들 은 성직자들의 지시대로 순종해야 하 는 것을 카톨릭 교회의 신앙생활 원리 로 삼은 것이다. 이에 따라 교회의 가 르침을 마지막까지 불순종하는 자를 배도자로 출교(excommunication)시 키고 출교자는 결국 지옥에 떨어진다 고 가르친다. 이처럼 로마 카톨릭 교 회는 성직자들을 중심한 교회의 권위 를 절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개신교에 서 신앙생활의 절대 권위를 성경에 두 는 반면 카톨릭 교회는 성경과 교회의 전통의 권위를 동등하게 주장했고 더
이재덕 목사 마지막세대선교회 대표
(573)528-1299,(573)528-7447
욱이 성경의 해석권(교도권)을 교황과 주교들에게 둠으로 결국 교회의 전통 을 성경보다 우위의 권위로 주장한다. 그들은 교회가 성경이 존재하기 이전 부터 존재했고 교회가 성경에 포함될 수 있는 책들을 선정했음으로 교회 가 성경을 세상에 주었다고 주장함으 로 교회전통의 권위를 내세운다. 그러 나 신, 구약 성경의 정경화 작업은 로 마 카토릭 교회 이전에 이미 완료되었 다.(구약은 AD 90년에 Yamnia 회의 에서, 신약은 AD 397년에 Carthage 회의에서 확정) 이와 같이 로마 카토 릭 교회는 성경을 절대 진리로 인정 한다면서도 교회의 전통의 권위를 동 등하게 내세움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 라 교회의 전통이 타락으로 치닫게 되 어 비 성서적 교회가 되고 만 것이다. 다음의 예는 Loraine Boettner 저 <로마 카톨릭교>에서 발췌한 내 용이다.(pp 7-9) “죽은 자들을 위 한 기도”(AD 300), “일일 미사 채 택”(AD 394),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 머니로 불리움”(AD 431), “연옥 교리 확립”(AD 593), “마리아, 죽은 성도 들, 천사들을 통한 기도”(AD 600), “ 로자리오(rosary, 기도염주) 도입”(AD 1090), “면죄부 판매”(AD 1190), “빵 과 포도주의 화체설 선포”(AD 1215), “고해 성사”(AD 1215), “성체 숭 배”(AD 1220), “성경소지 금지”(AD 1229), “교회전통이 성경과 동등한 권 위를 지녔음을 선포”(AD 1545), “구 약성경에 외경을 추가시킴”(AD 1546), “동정녀 마리아의 무흠수태-원죄부정 선포”(AD 1854), “신앙과 도덕 문제 에 있어서의 교황의 무오함 선포”(AD 1870). 이 모든 사항들은 성경에 추호 의 근거도 없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지상 대리자라고 하는 교황들의 신앙 과 도덕생활에 있어서 수많은 오류 사 실들이 교회사에서 발견된다.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히컨루퍼 주지사 사면권 1998년도에 블록버스트 비디오 가 게에서 강도짓을 하다가 체포되어 98 년 형을 받은 쿠바 이민자 리마마린 (Lima-Marin, 38세)의 추방을 면하 게 하기 위해 콜로라도 주지사 히컨루 퍼가 사면권을 행사했다. 그는 1980년 갓난아이였을 때 쿠바에서 작은 배를 타고 미국에 온 이민자로 10년 정도 형을 살다가 2008년에 행정실수로 풀 려나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 두 아이들을 두게 되었는데 2014년에야 실수로 풀려나게 된 것을 알고 재수감 시켰다. 이에 그의 부인은 10만 명 서 명 운동을 벌이는 등 남편이 풀려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했고 사법 부는 그를 재수감시키는 것은 너무 가 혹하다며 형집행정지를 결국 결정하게 되자 이번에는 범죄자는 형을 마친 후 출신국가로 추방하는 연방법에 의해 이민국에서 그를 데려가 현재 오로라 에 있는 ICE Processing Center에 수감되어 있다. 주지사 사면권 행사에 대해 리마마 린를 기소했던 조지 브라우처 검사는 주지사가 사면권을 행사하기 전에 검 찰에서 살필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주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러지 않 았기 때문에 합당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이민국에서도 주지사의 사면으 로 추방을 멈추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고 했다. 즉 이 싸움은 한 개인의 추 방을 당하느냐 아니냐를 넘어 정책 싸 움으로 번지고 있는 느낌이다. 현재 연 방이민국판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떻게 결론이 날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물론 인도적인 차원에서는 그가 풀 려나 가족들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이 다. 그가 98년을 감옥에서 살아야 했 는데 10년 만에 뜻밖에 출소를 하게 되어 그 행운을 놓치지 않으려 각오 를 단단히 했는지 고층건물의 유리를 교환하거나 청소하는 일을 열심히 하 고 결혼까지 하여 자녀들을 둘 정도 로 성실한 삶을 살았기에 동정의 여지 가 충분했고 법에서도 인정이 되어 출 소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2000년에 그에게 내려진 추방명령이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만약 가정을 이루고 성실하게 살았다는 것 때문에 범죄자를 추방하 는 법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이와 비슷 한 많은 경우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대두되기 마련이다. 다음 선거를 생각 하는 인기몰이나 정치적 이유가 아닌 공정한 법집행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 게 된다.
2017년 5월 26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출구조사대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 었고 즉시 대통령에 취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민정수석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분답게 취임을 하자마자 국정교과서 완전폐지와 5.18 기념식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 하도록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 난 6년 동안 제창을 불허했던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표를 제일 먼저 수리한 후에 내린 지시다. 19대 대통령 취임사를 보면 서두에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 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고 했고, “함께 선거를 치 른 후보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 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 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 반자입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 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 로 전진해야합니다”라고 함으로 야당 과 대화를 나누며 협정을 할 것을 보 여주기 위해 야당 당사를 찾아 인사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 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 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 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 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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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종 목사
덴버소망교회 담임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 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 에 브리핑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권위 적인 역대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소통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 낸 것이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통해 이게 나라냐고 허탈해하는 국민들에 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낮은 자세로 국민과 눈 높이를 맞추는 대통령 그리고 권력기 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 고 했다. 또한 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 하기 위해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 로 날아가겠다고 했다. 그런데 작은 청와대를 만들겠다며 청와대 조직을 늘이고 사드배치를 박 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적폐로 지목하 며 청문회와 비준동의를 추진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보면서 취임식에서 보여 준 의지가 얼마나 잘 지켜질지는 지켜 볼 수밖에 없다. 대통령의 의지는 아 무리 좋아도 보좌진들의 마음이 같아 야 하고 특히 대통령이 일일이 살필 수 없는 수많은 곳에서 또 다른 형 태의 부정부패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을 항상 기억해야만 5년 후에 온 국 민이 박수치는 가운데 퇴임할 수 있 을 것이다.
문서 선교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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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섭 목사 Pastor Dong S. Lim
Jasmine Kaihara
미주에스라성경통독원
2017년 5월 26일
(제 17회) 역대기(Chronicles, 年代記)는 열왕 기(King)에서 북이스라엘의 역사와 뒤 엉켜있는 남 유대의 역사만 쏙 빼서 재 정리한 책이다. 상(1 Chronicles) 하(2 Chronicles)두 권으로 편집되어 있는 역대기는 역대하 끝 두절(대하36:22-23) 말씀과 바로 뒤에 따라오는 에스라서 (Ezra) 앞 두절(스1:1-2)의 말씀이 똑같 은 것으로 봐서 BC 586년 남 유대가 바 벨론에 의해 멸망당할 때 포로로 바벨론 에 잡혀간 남 유대 백성의 2세로서 그곳 에서 훌륭하게 자란 학사 에스라가 고국 으로 귀환하여 기록한 것이다. 탈무드가 역대기, 에스라서, 느헤미야서의 저자로 밝히고 있는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 손으로 율법에 익숙한 학사요 제 사장이었다. BC 539년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야 제국의 고레스대왕이 유대인들 의 해방칙령을 내리자 BC 536년 왕손( 王孫)인 스룹바벨이 1차 귀환하여 초라 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후, BC 458 년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2차 로 귀환한 에스라가 조국의 멸망과 오랜 포로생활로 상실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회복시키고자 남 유대의 새 롤 모델로서 과거의 역사(열왕기)를 재편집 한 책이 역대서(Chronicles)이다. 에스라는 열왕기상하에 나오는 남북 의 왕조역사 중에 이방 족속과 이방신 (우상)에게 마구 뒤섞여버린 북이스라엘 은 쏙 빼버리고, 똑같이 멸망당했지만 그 나마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의 후손으로 만 한 왕조를 이어온 정통성 있는 남 유 대의 역사만 다시 정리했으니 그 정통성 을 밝히기 위해 역대상은 1장에서 9장까 지 죽-족보를 나열하고 있다. 역대상은 이렇게 시작한다. ‘아담, 셋, 에노스, 게 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 멕, 노아, 셈, 함, 야벳...스룩 나홀, 데라, 아브람...’(역대상1:1) 이러면서 아담에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7) 제공: 박정순 사모(실로암장로교회)
18
역대상 강좌
부터 아브라함까지, 그리고 아브라함으 로부터 야곱의 열두 아들까지의 족보, 그중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 의 자손들과, 유다의 자손들, 그리고 다 윗에 이은 남 유대 왕조의 역사를 죽-기 록하고 있는 것으로 신약 마태복음의 서 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 스도의 세계라’(마1:1)하는 예수 그리스 도의 족보를 열어주고 있는 책이다. 학사 에스라는 조국의 재건, 즉 하나 님 나라의 재건은 신앙공동체의 정체성 회복으로부터 출발해야 함을 잘 알고 있 었다. 그래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하나님 백성의 혈통 에 속한 족속이라는 것을 밝혀주고자 했 다. 지금 본국으로 귀환하여 급조된 이 스라엘 신앙 공동체는 오래전 그들 조 상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과 상관없는 무리가 아니라, 그것의 기업을 물려받을 권리가 있는 하나님 백성이라는 점을 상 기시켜 주고자 했다. 이스라엘은 위대하 고 영광스러운 과거가 있었다. 여호와 하 나님이 그들의 패역함으로 인하여 징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유다 와 레위지파 및 다른 지파의 남은 자들 (Remnant)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회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오 늘 우리도 그렇지만 자신의 조상이 누구 인지를 아는 일은 포로에서 귀환한 유대 인들에게 특히 중요한 일이었다.
리에게도 해당되는 중요한 신앙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들이요 자신의 구원 계획을 완성시켜 나갈 하나님 백성 인 크리스챤(이 시대의 Remnant)을 통 해 당신의 계획을 중단 없이 이뤄 나가 신다. 족보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 하심은 현재와 미래에도 여전히 기대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 도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이 름도 하나님의 족보(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족보는 계속된다. 그중에도 역대상(1 Chronicles)은 다 윗왕의 행적 중에 열왕기서에 나오는 약 점들은 다 빼고 철저한 하나님의 성전 건축 준비, 성전을 섬기는 도리, 그것을 위해 레위자손들로 제사장 반열을 세우 고, 찬양대를 뽑아 순차를 정하고, 문지 기 순서를 정하고, 성전의 청사진과 무엇 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관리하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 서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이스라엘 역사 의 중심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집약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는 하나님 성전 중 심의 역사이다. 오늘날도 세상 역사 BC 와 AD의 중심에 골고다 언덕에 못 박히 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뚝 서있 지 않는가? 역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 도(참 성전)이시다. 그것이 역대상의 중 심 메시지이다.
역대기는 하나님께서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맡은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선택하셨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이름들을 일일이 나열한다. 사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브라함과 다윗 이전 에 아담에서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다. 성 경의 계보는 그러한 사실을 분명하게 보 여준다. 우리는 이렇게 고대 이스라엘 백 성들의 족보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우
족보를 통해 정체성을 밝히고 난 역대 상의 초점은 하나다. ‘왕이 된 다윗은 평생 무엇에 집중하고 살았는가? 그렇다 면 왜 그랬을까? 왜 하나님은 그때 다윗 과 백성들을 그렇게 축복하신 걸까? 이 나라는 왜 망했는가? 그러므로 이 민족 이 이제 무엇을 중심으로 다시 민족의 중흥을 일으켜야 하는가?’ 그런 면을 초점으로 하면서 에스라가 정리한 이 역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 16)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 5: 14)
제공: 이명자 권사(수정성결교회)
제공: 김경실 집사(한인기독교회)
맹준호 목사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미주에스라성경통독원 원장 대기를 통해 이스라엘은 유일신 종교이 며 율법중심인 유대교가 탄생하고 그때 부터 이 유대교를 중심으로 온 이스라엘 민족(디아스포라)이 똘똘 뭉치는 시오니 즘이 파생되었고, 거기에서 새 이스라엘 의 국기를 <다윗의 별>로 정하게 된 것 이니 다윗의 시대처럼 찬란한 민족중흥 의 역사를 재건하자는 것이다. 다윗왕이 평생 집중한 것은 하나였으 니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는 평 생 하나님의 성전을 자기 손으로 세우고 싶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 지었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짓도록 모 든 재료를 철저하게 준비한다. 이 하나님 의 성전을 중심으로 나라가 설 때 하나 님이 그들을 최고로 축복하셨고, 이 하 나님의 성전을 소홀히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때 그들은 망했다. 그래 서 이스라엘 역사는 오늘까지 하나님 성 전 중심이다. 그 성전이 있던 곳이 시온 산이고 시오니즘이란 이 시온 산에 하나 님의 성전을 다시 회복하자는 운동이다. 영토도 회복하고 주권도 회복하고 국가 도 회복했지만, 이 성전을 무슬림에게 빼 앗긴 그들은 지금도 무너진 다윗궁의 서 쪽 성벽의 일부 인 통곡의 벽에 머리를 찧으며 성전회복을 위해 통곡하며 기도 하고 있다. 우리도 기도한다. 하여 이제 곧 참 성전인 예루살렘 성전이 하늘로 부터 내려 올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1) 그것만이 역대서 의 대안이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 6) 제공: 김영옥 집사(할렐루야교회)
진리의 샘터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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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 그 날을 준비하라 <눅 12:13-2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천국을 전 파하시고,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시 는 등 못하실 것이 없으신 분이라는 소문이 세상에 널리 퍼졌을 때, 한 젊 은이가 예수님을 찾아왔다. “예수님,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이 있는데, 내 형이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취했습니 다. 나도 아버지 재산을 물려받을 권 리가 있는데, 형이 이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전부 가로챘습니다. 그러니 주님 이 내 형보고 유산을 좀 나누어 가지 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젊은이는 예수님이 금방이라도 돈을 찾아 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예 수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이 사람아, 내가 너희 재판관이나 재산 나누는 사 람인 줄 아느냐? 너희는 탐심을 조심 하라” 예수님은 왜 아버지의 재산을 법적으로 가질 권리가 있는데 탐심이 라고 말씀하셨을까? 주님은 “사람의 재산이 제 아무리 넉넉하다 해도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시면 서 이어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어떤 농부가 농사를 지어서 풍성한 수확을 얻자,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수확이 너무 풍성하여 곡식을 쌓을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옳지! 이렇 게 하면 되겠구나.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곡식과 물 건을 쌓아 두겠다.”라고 하였고 또 그
영혼에게 “내 영혼아, 내 영혼아 여 러 해 쓸 물건이 많아서 쌓여 있다. 이 제 편히 쉬면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지 말고 영원한 것을 구해야 한다. 혹 우리가 구하는 것에 틀린 것이 있다면 바로 수정해야 한다.
이 농부는 ‘내 영혼아‘라고 하는 걸 보니 영혼이 있음을 아는 사람이 었다.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으 니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 영혼은 하 나님이 코에 생기를 부어 생령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육체는 어느 때인가 왔다가 간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 셨다’라고 말한다. 하나님께로 돌아가 야 할 영혼이 하나님을 모른다면 어떻 게 그분께 돌아갈 수 있겠는가? 사람 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다”라 고 말하지만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은 내가 입었기에 나를 따라다니고, 벗으 면 나와 분리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육체도 어느 순간에 옷과 같이 벗게 될 때, 진짜 ‘나’라고 하는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된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 수를 주셔서 영생하도록 하신 것은 육 신이 아니라 영혼이다.
주님이 이르시되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면 네가 지금까지 쌓아 둔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참으로 허망한 이야기다. “나는 너에게 너의 아버지로부터 물 려받지 못한 유산을 받게 다음 위해 서 온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의 너의 삶이 끝나면 천국에서 영원히 살 영생 을 주러 왔는데, 너희는 무엇을 구하 고 있느냐?”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유산 과 같은 이 땅의 것을 구하는가 아니 면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신령한 것을 구하고 있는가? 예수님께 구할 것이라면 영생과 천국을 구하라. 물론 이 땅에 살면서 먹고 입고 쓸 것들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는 동안만 우 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일시적인 것에 마음 빼앗기
Illif Ave
우리의 육체는 이 세상에서 먹고 마 시면서 살게 하시고, 우리 영혼은 하 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영원히 살게 하셨다. 그 양식이 바로 주 예수 그리 스도이시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 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 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 생자 예수를 주셔서 영생하도록 하신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혼이다.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까? 공식이 든 비공식이든 분명한 사실은 2 백년 을 산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
김창훈 목사 덴버할렐루야교회 이다. 더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태어 나서 죽을 것을 알면서도 안 죽을 것 처럼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셨다는 것은 참 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렇다고 육체를 위해서 살지 말라 는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 육체가 육 신이 원하는 것만을 위해서 살아가다 가 죽으면 영혼은 어디에 가겠느냐 하 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종착역 은 그 누구도 피할 길이 없다. 결국 지금도 우리는 흙으로 가는 도중임을 알아야 한다. 본문의 농부처럼,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 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라고 할 때, “오늘 밤 네 영혼을 불 러 가면 어떻게 되겠느냐?”라는 말씀 을 기억하라. 살아있는 동안 천국 갈 수 있는 기 회를 만드는 때이다. 지혜로운 농부가 봄을 놓치지 않고 농사를 짓듯이 우리 가 살아 있는 동안, 영원히 살 그 날 을 준비하는 모든 성도가 되자.
신앙상담
2017년 5월 26일
신앙생활에 대하여 질문이 있으신 분 빛과소금뉴스로 연락 주십시오. 오성관 목사님께서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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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일문일답
5년 전 유학 온 남편과 결혼을 한 후 함께 한인교회에 출석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온 주부입니다. 한국에 계신 시부모님께서 미국이민을 결정하시고 조만간 미국에 들어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질의: 남편은 집안의 장손인 관계로 자신이 제사를 모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유학과 미국 내 취업을 이유로 불효의 이유를 댈 수 있었는데 이제는 피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워낙 완고하신 분들이라 저 역시 맏며느리로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혜를 위해 기도하면서 요즘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답: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로 보 나 성경의 정서로 보아도 아름답고 좋 은 일입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서 교육 까지 시켜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 면 자식으로서 제아무리 효도를 한다 해도 늘 부족할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 한 일을 강조하려고 하니까 이상하게 느 껴집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핵가족 시대에 부모 공경, 시부모 봉양, 미풍양속, 대가족 등 등의 말들이 신세대들에게는 잘 적응 되지 않는 단어들일 것입니다. 부모님 을 모시고 사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때 문에 혹은 자녀들 때문에 가정에 위기 를 당한 가정도 적지 않다는 것이 현 실입니다. 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하여 시 부모님을 모셨다가 부부생활에 금이 가 고 가정생활이 불행해져서 나중에 이혼 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고 보면 부모 님을 모시고 효도하려다가 오히려 큰 불 효가 될 수 있습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 룬 가정에서 다시 부모님 때문에 가정 불화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다시 부부생 활의 ABC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것 입니다. 가정에 불화가 잦고 소리가 나
면 결과적으로 부모에게도 불효하는 일 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신중한 의논과 결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부부가 이 문제에 대하여 신앙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 다. 제사를 모셔야 한다는 말을 쓰신 걸 로 보아서 남편이 참 크리스천인지 분 간하기 어렵습니다만 부모님을 모시는 일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아름다운 일 이며 또한 참 신앙이 아니면 힘든 일 일 것입니다. 세대가 다른 분들과 매일매일 함께 살 아가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 니다. 부모님 편에서도 자녀들하고 사는 일이 눈치를 보아야 하는 부담과 불편 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부모자 녀 간에 신앙 안에서 사랑과 존경, 신뢰 와 보호가 있어야 합니다. 살다 보면 어 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발생될 것입니다. 그래도 참고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헌신(commitment)이 두 사람 가운데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시면 시부모님을 보시 고 살다가 인생의 길이 열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한 여인이 소개되고 있습 니다. 그 여인의 이름은 룻입니다. 룻은 이방 여인이었습니다. 모압이라는 타국 에서 이스라엘로 이민 와서 시어머니를 자신의 어머니로 모시고 살다가 그곳에
서 한 점잖은 신사를 만나서 낮과 밤에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 다는 해피엔딩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사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그 녀는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고국에 있 을 때 어느 날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 다. 곧 이어서 남편이 죽었습니다. 자기 앞에 당면한 비극의 아픔이 마음에 다 가오기도 전에 시어머님을 따라 선뜻 이 민 길에 뛰어들었고 짐을 챙겨 평생 살 아온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와 남편을 통해 소개받은 하나님을 믿 는 신앙이 그녀의 가슴에 깊이 자리 잡 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과 어머님을 모 시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심과 헌신에 는 자기를 포기하는 희생이 있어야 했습 니다. 며칠 동안 고민했을 것입니다. 시 어머니와 죽은 남편을 잊고 깨끗이 재 혼하여 남들처럼 편하게 여기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민 가 서 문화와 언어가 다른 곳에서 불편한 생활로 고생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런 데 그녀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 을 믿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봉양하면서 살기로 한 것입니다. 말리고 뿌리치며 돌아가라는 시어머니 의 권유 앞에서 그녀는 이렇게 신앙고 백을 합니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 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
오성관 목사
벧엘교회 담임
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 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 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 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 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 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 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룻 1:16,17) 그리고 이민생활에 뛰어들어 시어머 니를 봉양하기 위하여 밭에서 보리 이 삭을 줍다가 성실하고 진실한 보아스라 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고 자손을 낳아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녀의 증손 자 중 하나가 다윗이었습니다. 룻은 다 윗 왕의 증조모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된 축복받은 여인 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말씀 대로 순종하고 잘 모시면 하나님께서 축 복하십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 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 리라”(출 20:12)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 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 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딤전 5:4)
성지순례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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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 산당터
(제 63회)
태양이 머물렀던, 기브온 (2) 다윗 집안과 사울 집안의 기브온 전투 사울이 죽자 유다 지파에서는 다윗을 즉시 왕으로 추대를 했다. 하지만 여전 히 사울의 자손들이 남아 있었고, 그 들을 따르는 북쪽 지파들은 사울의 아 들인 이스보셋을 이스라엘 2대 왕으로 옹립하게 된다. 한 나라에 두 명의 왕 이 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이스 보셋의 군대 장관 아브넬은 다윗을 물 리치고 남쪽 지방까지 나라를 통일하 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출정을 했다. 이 에 다윗도 응전을 하기 위해 요압과 그 의 동생 아비새, 아사헬이 군대를 이끌 고 나가 싸우게 했다. 이들 두 군대가 마주친 곳이 바로 기브온 못 근처였다. 한 편은 못 이쪽에 그리고 다른 편은 못 저쪽에 자리를 잡고 대치하게 되었 다. 그때 아브넬이 군사를 전체가 싸워 서 많은 사상자를 내기보다는 각 편의 장수들을 내보내 겨루자고 제의를 해왔 다. 그래서 아브넬 쪽에서는 베냐민 장 수 출신 12명이 나서고 요압 쪽에서는 다윗의 부하 장수 12명이 맞서게 되었 다. 이들은 저마다 상대방의 머리를 붙 잡고 칼로 옆구리를 찔러 함께 쓰러졌 는데 그래서 그곳을 ‘옆구리 벌판’이 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옆구리 벌판이 바로 기브온인 것이다. 결국 아브넬의 장수들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크게 패
배한 후 도주를 하게 된다. 요압의 동생 아사헬은 이스보셋의 군대 장관 아브넬 을 죽이기 위해 그를 뒤쫓아 갔다. 아 브넬은 아사헬이 자기의 상대가 안 될 줄 알고 다른 장수를 잡으라고 설득했 지만 아사헬은 이를 거부하고 계속 아 브넬을 뒤쫓아 갔다. 결국 아브넬에 의 해 아사헬은 목숨을 잃고 만다. 나중 아브넬이 나라를 다윗에게 넘겨주기 위 해 찾아왔을 때 다윗 몰래 요압이 아브 넬을 죽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솔로몬의 일천번제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이스라엘의 3 대 왕이 되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성전이 아직 없었던 때였다. 그 당시 기 브온에는 큰 산당이 있었다. 산당은 우 상을 섬기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성전이 없던 시대에는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는 일도 많았다. 다윗과 솔 로몬 시대에도 성전이전에는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곤 했는데 그중 기브온 산 당이 가장 크고 웅장하였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그 유명한 일천번제를 드렸다. 3년 간 매일 제사를 드린 것인 지, 아니면 천 마리의 양을 제사로 드 린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중요 한 것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섬기려는 뜨거운 마음을 볼 수 있는 사건이었다. 하나님은 그의 정성스런 제사를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그 날 밤 꿈에 나타나 “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라고 말씀하셨겠는가? 솔로몬이 원하 는 것이면 무엇이든 주시겠다는 뜻이었 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에 솔로몬이 구 한 것은 부도, 명예도, 원수들의 정복도 아닌 지혜였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지혜가 필요하다고 요구 한 것이다. 솔로몬의 겸손과 잘 섬기려 는 마음에 감동이 되신 하나님은 그가 구하지 않은 부도, 명예도, 영광도 모두 솔로몬에게 주셨다. 왕들 가운데 솔로 몬 같은 왕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 이라고까지 축복을 베푸셨다. 그 축복 의 현장이 바로 기브온이었다. 지금은 그 기브온 산당터가 발굴이 되어 기브 온을 찾는 순례객들에게 큰 감동과 은 혜를 주고 있다.
기브온 못 1833년 미국의 지리학자 겸 성경학 자인 에드워드 로빈슨이 고대 도시 기 브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고 증을 통해 추정된 현재의 ‘엘 집’을 찾아가게 된다. 처음에는 다른 거의 모 든 학자들은 현재의 ‘엘 집’이 고대 기브온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포기하지 않고 기브 온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발굴을 시 도한다. 그가 생존한 동안에는 사실 별 성과가 없었다. 하지만 그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결과 그의 후대 학
송병일 목사
한인기독교회 담임
자들에게서 큰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 다. 제임스 프리차드라는 학자가 19561962년까지 ‘엡 집’에서 고대 유물 을 찾은 끝에 기브온이라는 히브리어 로 쓰여진 31개의 항아리 손잡이를 발 굴하게 된다. 그 항아리들이 발견된 곳 이 바로 기브온 못이었다. 직경이 37피 트이며 깊이가 82피트에 달하는 이 못 은 원래 물 저장소였다. 가나안은 워낙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물 저장 소를 만들어 주거지 주위에 두었다. 그 리고 물 근원을 찾아서 물 저장소까지 물을 끌어들였던 것이다. 이 기브온 못 이 또한 다윗의 군대와 이스보셋의 군 대가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단 지 기브온이 현재 팔레스타인 지역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가서 보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기브온 못 가
에콰도르 선교일지
2017년 5월 26일
22
(44회)
감격스러운 헌당예배! ‘에드가’ 목사님과 찬양인도자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역시 이 교회도 주보가 없었습니다.
젊은 집사님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나
종이 값이 비싼 것 같습니다. 헌당예배
이는 27세라고 합니다. 총 다섯 교회
12시 40분에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가
는 10시 35분에 여자 집사(?)님의 기도
를 목회하신다고 합니다. 여자 리더가
다시 건축되는 모습을 비디오로 보았습
에콰도르 선교사
로 시작되었습니다. 감격과 눈물이 있
‘Pedernales’ 시장께서 많은 도움
니다.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
dslim3927@hotmail.com
는 기도는 15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을 주셨다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감사해
습니다. 12시 52분에 헌금기도를 드린
성도님들은 중간 중간에 ‘아멘’으로
하셨습니다. 이어 남자 리더가 시장님을
후 한분씩 앞으로 나가 헌금을 드렸습
차로 40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호
화답하셨습니다.
소개하고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시장님
니다. 조 목사님이 현지 리더들과 가족
텔에 도착하니 오후 7시 10분이었습니
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다시 담임목
들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후 1시
다. 오전 10시 30분경에 화장실에 갔
사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에 여자 리더가 교회 벽에 기름을 바르
으니 8시간 10분 만에 화장실에 갔습
면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
니다. ‘화장실 가지 않기 신기록(?)’을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예배였기 때문 에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감 격스러운 예배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
가는 가족입니다!”
임동섭 목사
었습니다. ‘송주영’ 변호사님이 ‘조
11시 50분에 ‘필라델피아 한인연합
의 축도로 헌당예배를 마쳤습니다. 시
세운 날이었습니다. 호텔은 바닷가에 위
진모’ 목사님과 ‘민용기’ 선교사님
교회’를 대표해서 조진모 목사님이 감
계를 보니 1시 20분이었습니다. 예배시
치해 있었습니다. 태평양이 30m 앞에
께 통역해 주실 때 어깨 너머로 조금씩
사패를 받았습니다. 성도님들은 감사패
간이 거의 3시간이나 되었습니다.
있었습니다. 하룻밤 숙박비는 10불이라
듣고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송주
를 드릴 때 박수를 치면서 눈물을 흘렸
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은 볶음밥이었
영’ 변호사님이 갖고 계시는 ‘한서성
습니다. 이어 조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
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식후에 본당에서
호텔 식당에서 생선튀김을 싼 가격(?)
경’을 보았습니다. ‘한영성경’은 많이
습니다. 통역은 ‘송주영’ 변호사가 하
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
으로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저녁식사
보았지만 ‘한서성경’은 처음 보았습니
셨습니다. 본문은 역대하 6장 24~25절
었습니다. 오후 2시 10분부터 시작된
를 했습니다. 저는 혼자 방을 썼습니
다. 가격은 5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한
과 열왕기상 9장 3절이었습니다. 제목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4시 30분
다. 방에는 싱글 침대 3개가 있었습니
국에서 스페인어를 하시는 분이 많아지
은 ‘기도를 들어주세요!’ 이었습니다.
에 마쳤습니다.
다. 싱글침대 2개를 붙여놓아 처음에는
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복음을 받았으니 복음
한편 공사 중인 사택에서는 치과치료
퀸 사이즈 침대인 줄 알았습니다. 에어
이어서 10시 50분에 찬양이 시작되
을 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를 했습니다. 치과치료는 많은 환자들
컨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적도 지방
었습니다. 악기는 키보드 하나였습니다.
한국도 40여년 전만해도 가난했었습니
로 인해 6시 30분에 마쳤습니다. 치과
이라고 하지만 밤에는 약간 추웠습니다.
키보드를 연주하시는 분은 음악적 재능
다. 선교사님들께서 한국에 복음을 전
장비에는 전기가 공급되었지만 공사 중
덮는 이불은 이불이라기보다는 시트에
이 충만한 것 같았습니다. 키보드의 리
해주셨습니다. 복음을 듣고 우리들은
인 관계로 전기불이 없었습니다. 나중
가까웠습니다. 난방시설과 온수 수도꼭
듬으로 드럼이 있는 것처럼 연주하셨습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
에는 스마트 폰의 후레쉬 기능을 사용
지는 아예 없었습니다. 밤새 닭이 울
니다.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면서 우렁
주셨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받았던
해서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었습니다.
차게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 속에 감
복음을 여러 나라에 전하고 있습니다.
격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필라델피아 한인연
우리 일행이 묶을 호텔은 ‘Co-
11시 15분 정도에 ‘Edga’ 담임
합교회’에 전하겠습니다. 우리와 많은
jimies’에 있었습니다. 이곳은 유명한
목사님이 환영인사를 하셨습니다. 담임
것이 달라도 반가운 것은 주님이 한 분
유원지는 아니지만 현지인들이 애용하
목사님이 하도 젊어서 청년부 리더나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까지 함께
는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고 합니다.
Pastor Dong S. Lim 10620 N. Washington St. Northglenn, CO 80233 www.google.co.kr/ 임동섭 목사 www.youtube.com/ 선교방송다리 dslim3927@hotmail.com
감동이 있는 글 크리스천에게 믿음은 능력입니다
2017년 5월 26일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
크리스천에게 믿음은 능력입니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는 능력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을 알게 하는 능력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풀 수 없는 문제는 풀게 하는 능력입니다.
“불가능해요”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18:27)”라고 하십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는 능력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능력입니다. 미움을 사랑으로 바꿔주는 능력입니다. 답답함을 평안함으로 바꿔주는 능력입니다.
“아무도 나를 진정 사랑하지 않아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한다(요13:34)”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면서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갑니다. 혹시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있으세요? 그것이 어떤 것이든 오직 믿음의 문제입니다.
신자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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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쳤어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라고 하면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후 12:9,시91:15)”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라고 하면 “내가 네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라고 하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 1:9, 롬 8:1)”라고 하십니다.
신자에게 성공했다, 실패했다는 개념이 사실은 세상적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 나갈 수 없어요”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는 쓰인다는 개념밖에 없습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라고 하십니다.
드러내서 쓰이는 사람이 있고 감추어져 쓰이는 사람이 있고 높임을 받아 쓰임을 받는 사람이 있고 낮추어 쓰임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개념이 있을 뿐이지
“너무 외로워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히 13:5)” 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누가 성공했다. 누가 실패했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누가 충성이 있느냐의 싸움뿐입니다. -박영선 목사의 “기도”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변화 프로젝트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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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영적 치유의 길 (20) 우울증에 대한 영적 처방 (6)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 당신의 문제들을 다른 사람의 조언
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꾸준히 읽으
은혜를 알게되면 우리들은 우울증을
에 의지하는가? (조금, 대개, 혹은 매
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이해력을 주실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성경을 읽
번?)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어도 이해를 못하면 주님께 지혜를 구
● 영적 성장을 돕지 않는 텔레비전을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하라.
얼마나 시청하고 있는가?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기도: “예수님,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 당신의 영적 성장을 돕는 책을 읽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
는 것에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가? (30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
없다.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하나님께
리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이해
분, 2시간, 혹은 항상?)
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서 무엇을 원하시는 가를 이해하라.
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 3:5~8).
기도: “주님, 저를 성령의 능력으로서
에 당신은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둡고 혼
(30분, 2시간, 혹은 항상?)
영희 맥도날드 목사
(아담스 카운티 교도소 채플린)
(303)919-7492
저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으로 채워주 2) 잘못된 성경해석에 대항하기
세요. 주님께 마음을 집중할 수 있도
란스러운 생각들을 제거해야 한다. 또
심은 대로 거둔다. 우리가 기도와 성
우울증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
한 하나님의 말씀을 각각의 문제에 적
경말씀 읽기에 얼마나 생각을 집중하
을 읽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것은
용하고, 당신의 치유 과정에 능동적일
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빠르게 뒤틀린
사탄이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뒤틀기
수록 당신의 안개 낀 마음은 조금씩
사고를 극복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때문이다. 사탄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걷혀갈 것이다. 만약 당신이 마음에 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부정적, 비난
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지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상적, 육욕적, 죄악적 씨를 마음에 심
적, 파괴적 음성을 극복할 수 있는 힘
한다. 혼란스럽게 하는 음성을 들었을
4: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는다면 혼란과 고통의 열매를 보게 될
을 준다.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때, 성경읽기를 그만두지 말라. “마귀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
것이다. 당신이 평안, 기쁨, 용기, 위안
묵상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의 길
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라” 라고
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
의 좋은 열매를 심었을 때, 좋은 열매
이 형통하리란 것은 하나님이 여호수
말하고 계속 읽어라.
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
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은 매
아에게 하신 말씀에서 알 수 있다. (여
일 당신의 생각에 어떤 것들을 넣고
호수아 1:1~9).
있는 지를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이다.
1) 30일 동안 성경 읽기
록 도와주세요.” 5. 모든 사람을 용서하기
다음의 성경말씀을 암송하라: “주의
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
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
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
● 당신의 문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얼
감정적, 영적 아픔으로부터 지속적
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
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24
으로 치유되기 위해서 하나님과 그 분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
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
시간, 심지어 꿈에서도? 혹은 당신이
의 말씀에 의지하는 습관을 길러라.
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
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
깨어 있을 때에만? 약 1시간 정도?)
예수님을 알고자 한다면 복음서(마태,
심이라 하였더라” (눅 4:18~19). 우리는
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
● 당신의 문제들을 당신의 지혜를 통
마가, 누가, 요한)를 읽는 것이 좋다.
영적 감옥으로부터 자유케 하실 수
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해서 풀려고 하는가? (대개, 혹은 매
혹은 하나님의 지혜와 영적 이해력을
있는 성령님과 함께한다. 우리가 자유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벧
번?)
얻기 위해서 잠언을 매일 한 장씩 읽
롭지 못하다면, 우리는 남을 도울 수
전서 3:8~12).
수가월드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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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네 교회더냐? (2) 그녀는 많은 은혜를 받아 모든 것을 감 사해서 죽도록 충성하고 싶지만 남편이 자신을 힘들게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 르겠다한다. 나는 그녀의 입장을 고려해 그렇게 하라고 말해주었다. 겉으로는 태 연했지만 속마음은 떨려왔다. 그래도 나 는 담임으로서 놀라는 표정을 지을 수도 없고 담담하고 초연히 행동했다. “어디 를 가든지 다 주님의 교회이니 가서 열 심히 신앙생활 잘 하세요.” 돌아오는 발 걸음은 한없이 무거웠다.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가슴은 구멍이 뚫린 듯 허탈했다. 나중에 그녀에게서 전해들은 말이다. “전도사님이 잡아주셨으면 떠나지 않았 을 텐데, 섭섭한 마음 없이 잘 가라고 딱 잘라 말씀 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그때 는 제가 너무 섭섭했습니다.” 몰랐는데 서로 섭섭해 하며 그렇게 떠나보냈다. 나 는 상황판단해보고 아니라면 더 이상 미 련을 두지 않는 정확한 성격이다. 남들 이 어찌 보면 매몰차 보이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험난한 앞일을 헤쳐 나 갈 수 없어 나는 늘 자로 잰 듯 살았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사역에서 떠남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 백 명 목표를 세 워 부흥시켜 보겠다던 비전은 산산 조각 무너져 내렸다. 이제 겨우 신학교 3학년 초보전도사의 푸른 꿈은 사라졌다. 뜨거 운 열정이 물거품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교회로 돌아와 실망과 좌절감속에서 강 대상 앞에 엎드려 주님께 울부짖어 기도 했다. “주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 까? 어째서 모두 다 떠나가려 합니까? 그 렇다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목회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너무 서러워서 엉 엉 울며 주님께 기도했다. 그런데 주님은 나와는 정반대의 말씀 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왜 슬퍼하느 냐? 교회가 네 교회더냐? 이 땅의 교회 는 작든 크든 다 내 교회니라. 나를 중 심으로 한 교회면 되는 것이지 누구에게 맞춰 교회를 부흥시키려 하느냐? 다른 교회도 다 내 교회니라. 내가 괜찮은데 네가 왜 그렇게 난리를 피우느냐? 너는 전도하여 양육하고 난후 타 교회로 보내 는 역할만 잘 하면 되는 것이다. 너의 교 회에 머물지 않더라도 아무 상관 말고 최 선을 다하면 그 뿐이다!” 나는 울부짖으며 기도하던 중 마음의 소리에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께 너무도 부끄러웠다. 목회란 하 나님의 청지기로서 인간의 욕심을 모두 내려놓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되어야 되 는데 나는 지금껏 언제나 내 열심으로 뭔가를 잘해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제 욕심대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주 님 이제부터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대 로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그 후 나는 교회를 남보다 더 크게 키 워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내가 열심히 전도하고 양육해 때가 되어 떠나 도 내 마음은 요동치지 않았다. 다만 타 교회에 가서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기 만을 기도한다. 욕심을 버리니 늘 평안한 마음으로 사역을 할 수 있었다. 전도하고 양육하여 어느 정도 신앙이 성장하고 나면 자신의 과거를 모르는 곳
으로 당연히 보내주어야 하는 특수한 사 역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수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양육하여 타 교회로 보내준 성 도는 그 수를 다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당연히 그녀들과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 우리와의 연결이 끊겨야 그녀들의 과거가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관계는 저절로 단 절된다. 그래서 조금은 외로운 사역이기 도 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언제나 감사하며 사역할 수 있다.
- 50평 교회로 옮기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어느 날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였다. 찬 송을 열심히 부르고 있는데 옆 미용실에 서 쾅! 쾅! 벽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모 든 성도들이 찬송이 중단 되는 일이 일 어났다. 찬송소리가 시끄럽다고 예배드릴 때마다 미용실에서는 벽을 통해 화풀이 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세든 10평 예배 당은 1층 공실을 세 번 쪼개어 합판으로 만 막아 세를 준 곳이었다. 그러니 얇은 합판 사이로 들리는 새벽기도, 수요예배, 철야기도, 주일예배를 드리며 부르는 찬 양소리, 기도소리가 믿지 않는 미용실에 서는 소음공해였을 것이다. 남에게 피해 를 주지 않으려면 교회이전이 불가피했 다.그러나 우리 형편으로 교회를 이전한 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 어느 날이었다. 윤락가에서 변화된 집 사님이 화장품 판매를 하면서 돌아다니 다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전도사님! 교 회 한군데 보고 왔는데요. 너무 넓고 좋 아요. 우리 교회 그리로 옮겨서 마음껏
이경숙 목사 수가월드미션 대표 찬송 불러요.” 집사님은 교회를 빨리 옮 기자고 졸랐다. 지금은 돈이 없어 옮길 수 없다고 하자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주실 거예요. 한 번 가보기나 해요”라며 내 손목을 끌고 그곳으로 데리고 갔다. 지하 50평. 장소는 엄청 크고 넓었다. 위치도 도로변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눈 에 띄는 장소였다. 나도 그곳이 마음에 들어 교회로 돌아와서 그 장소를 달라고 그날 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이튿 날 아침,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샘 물교회지요? 지금 전도사님 뵈러 갈려고 하는데 시간이 있으신지요?” 전화를 건 사람은 얼마 전에 나와 상 담한 집사님이었다. 남편의 부모님이 대 구에서 직물공장을 했는데 돈이 많은 집 맏아들이라 술집으로 돌아다니다가 호 스테스를 사귀게 되었다. 집사님은 결혼 전 남편에게 임신한 호스테스가 있는 것 도 모르고 시댁에 속아서 결혼했다. 결 혼 후에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정문제 가 꼬리를 물고 시끄러웠다. 결혼 전 임 신한 아이가 남자아이인데다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해 학교에서도 도맡아 반장을 하니 매일 자식을 보러 그 집을 찾는 아 빠의 우유부단한 태도가 가정을 엉망으 로 만들어 갔다.
RV에 복음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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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 38회)
“RV의 타이어가 되고 싶습니다” “나의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 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 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 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 라”(행 20:24) 남편은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도 하 나님께 맡기고 앞으로 만날 영혼을 위 해 기도하면서 운전대를 다시 잡았습 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심령으로 복 음을 위해서는 죽어도 좋겠다는 고백 을 하면서 달렸습니다. 그 누구인지 고생하며 땀 흘려 공사해 놓은 길을 달리며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우 리는 오직 RV에 복음을 싣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길가 양 옆에는 잔디와 함 께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피 어 있었습니다. 나무들은 울창하였고 가끔 사슴들이 도로 옆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다가 우리를 바라봅니다. 우리 의 가는 길을 축복이나 하는 듯 그 선한 눈망울로 계속 바라보았습니다. 얼마 쯤 달려가다가 목사님이 주신 카드가 생각나서 뜯어보았습니다. 봉 투 겉장에는 복음을 싣고 달려가는 RV 그림을 잘 그리셨고 그 밑에는 “ 복음 싣고 달려가는 RV의 타이어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봉투를 뜯어보니 카드 속에는 선교비 200불과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박승목 박영자 집사님 께, 이 시대에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순회 복음전도자이십니다. 이번 집사 님 내외분과 만남은 큰 기쁨 이였습니 다. 복음의 순수성과 투명성을 회복하 는 기회였습니다. 피곤하고 지칠 때마 다 집사님을 생각하겠습니다. 계속 달 리고 계실 집사님을 생각하며 힘을 내 겠습니다. 다시 이곳 New England 지역에 오실 때 방문해 주실 것을 부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 17:9) 제공: 박승목·박영자 집사
탁합니다. 건강하세요. 2003.8.7. 목요 일 하드포드 세계 심장부에서 김한요 드립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우리의 가슴에 와 닿아 우리는 그만 주체 할 수 없는 감 사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하 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우리를 위로 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이라고 믿었습 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목사님 을 통해 잔잔하고 뜨겁게 우리의 마 음에 전해져서 우리는 더욱 더 복음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가 떠날 때 주신 김한요 목사님의 갈 라디아서 강해 설교 Tape를 들으면 서 또 울어야 했습니다. 얼마나 말씀 에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는지 가슴 이 뛰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 을 찌어다 아멘”(갈 1:4) 9시간을 달렸더니 해가 저물어 트럭 들이 쉬기도 하고 자고 가는 그 곳으 로 들어갔습니다. 트럭들이 엔진을 끄 지 않아 매우 시끄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 전할 때에 당한 그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잠 을 청했지만 잠이 잘 오지를 않았습니 다. 다음 날 피곤한 몸이지만 목적지 를 향해 달려가는 마음에 독수리 날 개 침 같은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갈 라디아서의 말씀은 우리를 더욱 더 복 음으로만 살도록 결단케 하셨습니다. 대륙 횡단을 하는 중에 창밖으로 펼 쳐지는 경치를 보며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가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 5:18) 제공: 이승길 장로(뉴라이프교회)
RV 순회 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집사
(818)917-4974/rvmissionary@yahoo.com
님의 보너스로 누리는 이 은혜를 생 각하니 더 힘이 솟구쳤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주시는 하나님의 보너 스임이 틀림없었습니다. 인디아나주 어느 교회에서 집회가 있기에 도착하여 월마트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RV 뒷바퀴 가 찢어져 바람이 빠져 있었습니다. 스 페어타이어로 바꾸는데 40불을 주었 고 집회가 끝난 후 새 타이어로 바꾸 는데 160불을 지불했습니다. 이틀 전 에 목사님께서 주신 돈은 RV의 타이 어를 바꾸는데 꼭 맞는 액수였습니다. 어떻게 그 목사님은 바퀴를 바꾸어야 될 것을 미리 아셨는지 너무 신기했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앞 으로 되어 질 일들을 하나님의 사람 인 목사님에게 알게 하신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는 우리의 가는 길을 눈동자 같이 지켜보시고 그때마다 꼭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심을 경험하도록 역사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21:3) 주일 아침 간증을 한 교회는 학문 을 위해 힘쓰는 유학생들이 많았습니 다. 간증 전에 사모님이 기도를 하셨는 데 유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나머 지 삶에 확실한 목표를 갖고 살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를 하셨습니다. 냉 철한 사고력이 뚜렷한 인재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증거 하며 살기를 소원하며 안타까운 마음 으로 기도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 님은 우리가 간증할 때 많이 우셨습 니다. 우리가 평신도이기 때문에 평신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잠 11:13) 제공: 지일성·지정순 집사
도들에게 설득력이 있고 도전이 된다 고 우리의 사역에 중요성을 일깨워 주 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RV 로는 너 무 늦어 비행기 타고 다녀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 곳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도 있지만 불성실한 학생들도 많이 있 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 주는 학비로 허랑 방탕한 생활 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속이고 결혼도 안하고 동거하면서 아무렇게나 사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또한 술 먹 고 운전하다 잡혔는데 막 항의하고 나 쁘게 행동하여 164시간을 벌칙을 받 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 들의 장래를 위해 유학을 보냈는데 이 같은 상황인 줄도 그 부모들은 모르 고 있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 을 전했습니다. 복음 이외는 답이 없 고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은 자비로우셔서 우리의 죄를 벌하시 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 님은 공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를 벌하 셔야만 됩니다. 그들에게는 사랑의 하 나님도 중요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 더 중요했습니다. 부모님은 속일 수 있 어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속일 수 는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 의 생각을 통촉 하시오며 나의 모든 행 위를 익히 아시오니”(시 139:2~3) 부모 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의 영혼을 향해 호소하며 복음을 전했을 때 놀 라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한 사람 씩 변화되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시 71:5) 제공: 박수원 권사(실로암장로교회)
열방을 향한 걸음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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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항쟁 (14) 예수님은 제자가 되어 제자를 만들라 하셨다. 과연 그럼 한국교회는 그분의 유언을 얼마나 따르고 있을까? 땅 끝까 지 복음 전하는 일에 얼마나 열심히 그 리고 진심으로 그 유언을 따르고 있을 까? 복음을 제시하고 선교하고는 일은 성장만 추구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 할 정도만 구색 맞추기 위해 복음을 전 하지는 않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떨 칠 수가 없다. 때로는 교회에 복음과 예 수님이 없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한국교회는 ‘예수님’ 보 다, 성장이 더 중요하다. 이제는 역사적 으로 유명한 성당과 사찰처럼 당대에는 역사에 남을 교회가 지어져도 되지 않 는가? 하는 말로 스스로를 유혹하고 있 다. 교회 성장의 의미는 무엇인가? 부교 역자들이 담임목사의 영광을 위해 존재 하는 성장주의, 유명주의가 교회를 병들 게 하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 면서 사실상 교회와 하나님을 도구 삼 아 자신의 영광과 유익을 위해 멋진 성 전이 필요한 것이다. ‘복음’ 보다 교회 성장이 목표가 되 었다. 큰 교회 큰 건물을 가진 교회가 복음이 되었다. 목회자들조차 그들의 목 표가 예수님이 아닌, 교회 성장이 된 것 이다. 한국 교회는 ‘교회 성장’을 ‘복 음’으로 섬기게 되었다. 교회가 성장 할 수 만 있다면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거 라도 하는 이 세대의 교회 속에서 “복 음”은 “항쟁” 중이다. 성경의 선지자들은 말한다. 우리가 가 장 윤리적인 선행을 행한 자일지라도 하 나님의 앞에서는 누더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선을 행했다 해도 우리 는 죄인이다. 주 앞에 거룩하지 못한 우 리의 선행이 의미가 없다. 주님을 구주 로 영접하지 않고 우리가 거룩할 수 있 을까? 주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 시고 내가 순결할 수 있을까? 주님을 구 세주로 영접하지 않고는 죄인이다. 하나 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그 거룩을 깨 는 악한 마음과 악한 행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과 화목해 질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화 목하게 될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십 자가’ 밖에 없다. 그분이 나무에 달리 셨을 때 우리의 죄를 모두 지셨다. 당신에게 내려야 할 하나님의 진노가 십자가에 달리신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에게 임하셨다. 이제는 나와 당신 을 구원하실 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것이 ‘복음’이다. 그것을 믿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얻게 하 려 함이라고, 요한복음 3장 17절에서 말 씀하셨다. 조건과 사상 때문에 내려앉은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복음 앞에 서는 것이다. 복음 따라가는 세대! 예수 따라가는 세대로의 전환이 절실한 시대이다. 사상 과 토론에 젖어 살다보면 복음을 잃을 수 있다.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가 여호 와께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여호와께 로 돌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선하 신 일로 그분의 수준으로 일을 하실 것 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그 복음 전하는 일에 동참하는 순간부터 착한 일을 하신 그분, 성령님께 서 함께해 주실 것이다. 창녀 고멜을 불
러 언약을 갱신하신 호세야서의 하나님 은 지금도 살아 계셨다. 궁창에서 빛으 로 언약을 세우시고 홍수로 폐허된 우리 를 무지개의 언약을 갱신하신 주님을 오 늘도 계신 것을 확신한다. 사도바울도 바로 그 기대를 가지고 빌 립보 교회를 향하여 편지를 썼다. 빌립 보서 1장에서의 바울은 기뻐하고 있다. 그 기쁨의 원인은 “오직 빌립보 교회 성도로 인함”이었다. 그들은 복음 전하 는 이 선한 일에 함께 동참한 자들이었 기 때문이다. 이들은 ‘빌립보 교회가 세 워진 본질’인 복음 전하는 일에 우선을 둔 자들이었기에 그들과 함께 복음 전한 일들이 생각났던 것이다. 그래서 이 세대의 쓰러져가는 교회 안 에서 “온전한 복음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 건 ‘항쟁”이 필요하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복음 앞에 서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모습을 꿈꿔 본다. 빌립보 교회에 이미 소멸 되어가고 있었 던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키려는 청년 바 울의 의지가 오늘날 한국교회와 이 시대 의 청년들에게도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 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세대의 청년아! 빌립보 교회야! 이 다짐이 분명한 사람은, 진정 무엇 을 우리의 삶의 기쁨으로 삼아야 할지 도 분명 할 것이다. 예수님이 얼마나 좋 은지를 체험한 사람은 복음의 기쁨을 누 릴 것이다. 바울은 기쁨의 이유를 확실 히 알고 있었다. 청년 바울이 그 교회 를 생각할때 마다 ‘복음’에 함께 참여 했던 빌리보 교인들이 생각났었고, 그로
임흥섭 목사
킹스웨이교회 담임
인해서 그는 참 기뻤다. 이 시대의 청년 들도 복음을위해 함께 핍박도 인내 할 수 있는 기쁨이 넘치길 바랄 뿐이다. 함 께 청년 바울이 되어 보자! 라고 격려하 고 싶다. 복음에 함께 동참하는 우리 청 년들에게 한국의 교회와 열방을 세워 나 가는 ‘아버지의 마음’의 회복이 사명 으로 주워졌다. 빌립보 교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마 게도니야 지방에 세워진 교회였다. 바울 이 제 2차 전도여행시 드로아에서 환상 을 보고 방문한 뒤에 세워진 로마의 영 향권에 있었던 도시였다. 최초의 신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자주 장사 루디아 이었다. 이곳은 바울이 루디아의 여종의 병을 고쳐주다 감옥에 갔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후 감옥의 간사장의 가족이 회 개했고, 그 가족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바로 ‘빌립보 교회’였다. 지금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복음으로 인해 사랑하게 된 그들을 향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이 다. 그러나 그곳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이 문화, 사회, 정치, 철학적 배경이 기독 교와 관련이 없었던 배경 속에서 성장한 교회였기에 복음을 쉽게 받아 믿음이 성 장하기 힘들었던 교회였다. 많은 우상을 섬기는 반 기독교적 정신이 사회와 정치 와 모든 것의 힘을 붙잡고 있었던 배경 위에서 복음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생명의 샘을 여는 내적치유
(6회)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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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내 삶에 왜 안식이 없는가? 3. 인간의 가능성과 내면의 장애
1. 첫 번째 장애: 마음의 깊은 상처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 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 라”(잠 4:23) 인간의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성 경은 말씀한다. 우리 마음은 생명수를 담는 큰 탱크에 비유할 수 있다. 그리 고 마음의 상처는 그 탱크에 난 구멍, 찢어짐, 그리고 찌그러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을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예외 없이 어려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고 그 결과로 마음에 크고 작은 많은 구멍이 뚫려있고 또한 찌그 러져 있는 모습이다. 하나님이 생명수 를 가들기 부어 주신 것 같은데 돌아 서면 다 새어나가 버린다. 자녀들에게 조차 나누어 줄 것이 없다. 갈증이 나 고 모든 관계가 짜증스러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생명수를 더 받는 것이 아니라 탱크에 난 구멍 과 찢어진 것들을 수리하는 작업이다. 2. 두 번째 장애: 구원과 성화에 대한 잘못된 이해 많은 크리스천들의 어려움을 상담하 면서 이들이 구원과 성화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 나님 말씀을 읽고, 또 인용하기는 하는 데 자기 생각대로 자기 경험에 의지해 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것이다. 이들의 큰 오해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고 그리스도 안 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나의 과거의 모든 문제가 사라져 버렸 고 나는 새롭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는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없으며 이제 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삶 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 그러면서 “오직 한 일 즉 위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 고 푯대를 행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라며 빌립보서 3장 13-14절 말씀을 인용한다. 나도 여러 번 그런 식으로 설교한 것 을 기억한다. 그런데 이 말이 정말 맞 는가? 나는 과거를 넘어선 사람인가? 과거는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게 되어 버렸는가? 나의 삶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 확실히 보인다. 물론 엄청나게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과거를 넘어서 지는 못한 모습이다. 모든 인간은 과 거의 산물이고, 전통과 문화의 산물이 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민 비자를 받아서 미국 땅 에 도착하고 영주권을 받으면 미국 국 민의 자격과 권리를 부여받는다. 선거 권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미국 국민 의 권리에서 빠지는 것이 없다. 그러 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완전히 변했 는가? 그렇지 않다. 아직 거의 완전한 한국 사람이다. 그날부터 아주 조금씩 미국 사람의 삶을 배워가는 일이 시작
된 것뿐이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지나 도 변한 것보다는 당신 속에 한국 사 람이 더 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을 보 게 될 것이다. 결코 온전히 미국 사람 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날마다 확인 해 가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의 삶도 이와 비슷하다. 우 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생명 인 천국의 시민권을 얻지만, 우리는 그 순간에도 거의 완전히 이 세상 사람이 다. 변해가는 삶이 그때부터 서서히 시 작된 것일 뿐이다. 세월이 지나서 겉모 양이 변했고, 쓰는 말이 좀 변했고 삶 도 제법 달라졌지만 나의 속사람이 성 숙해지는 것은 평생 동안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 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 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이 말씀은 우리의 속사람이 한 순간 에 거듭나는 구원(salvation)은 있지만, 그때부터 점점 자라나며 성화(sanctification) 되어 간다는 뜻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 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 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 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이 말씀도 빌립보서와 같은 맥락이
구자형 목사•강봉숙 사모
밴쿠버내적치유사역원 원장 jhkoo929@yahoo.com
다. 어른이 젖먹이 짓을 한다면 한심한 일이지만 반대로 젖먹이가 자신을 어 름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른처럼 하 지 못한다고 자신을 꾸짖는다면 그것 도 크게 잘못된 일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영접하 는 그 순간에 영혼의 성숙함까지 다 이루어졌다고 자기 자신을 세뇌시킨다. 또 자신을 그렇게 세뇌시킨 신앙의 선 배들이 후배들을 그렇게 가르친다. 그 와 같은 잘못된 가르침을 믿게 되면 어 린 신자들이 자신을 성숙한 크리스천 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작은 실 수를 용납할 수 없게 되고 정죄를 시 작한다. 특히 어려서 부모로부터 많은 꾸지람을 듣고 자란 사람들에게 이 증 상은 아주 심각하다. 그런데 그는 자신만을 정죄하는 것 이 아니라 주위 모든 사람을 같은 잣 대로 판단하고 정죄한다. 그때부터 기 쁨과 감사가 사라지고 바리새인의 삶 이 시작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7장 5절에서 예수님이 경고 하신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 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로마서 8장 1절에서 바울도 “그러므 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 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하 며 정죄를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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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일지
201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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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 약선 이야기 봄나물: 봄철이면 신선한 여러 종류의 산야초 나물들을 맛볼 수 있어 참 좋다. 향긋 한 봄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쌉싸래한 봄나물 맛이 얼어붙었던 겨울철을 물리 치고 나온 탓인지 입맛을 새롭게 돋우 어준다. 뿐만 아니라 봄철 제철에 나오 는 봄나물은 각종 영양소들을 듬뿍 함 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다. 우리 집 출입구 앞 화단에는 한국의 들판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한 쑥을 조 경으로 심어 놓았다. 그래서 우리 집을 방문하는 한국 사람들은 금방 쑥을 알 아보고 반가워한다. 해외에 살다보면 쑥 은 한국에서는 흔하지만 외국에 사는 우리에겐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귀한 향토식물이다. 집 입구에 심어놓은 쑥은 향토식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 어서 심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쑥은 한번 심어 놓으면 특별 히 신경 쓰지 않아도 일 년 내내 언제 나 푸르게 잘 자라기 때문이다. 예쁜 튤 립도 심어보고 여러 가지 화초를 심어 보았지만 가꾸는 일이 쉽지 않았다. 또 한 우리 동네에 많은 야생 토끼들의 피 해를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쑥은 토끼들이 냄새를 싫어하는지 전혀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풍성하게 번식하고 변함없는 푸른색이 조경으로 잘 어울린다. 쑥은 아무데서나 쑥쑥 잘 자란다고 해서 쑥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 이 있는데 정말로 심어만 놓으면 저절로 쑥쑥 잘 자란다. 너무 크게 웃자랄 때는 한 번씩 같은 크기로 잘라만 주면 가을 이 될 때 까지 보기 좋은 조경이 된다.
그것을 보고 우리 옆집 아주머니는 그 식물이 무엇이냐고 묻기도 하였다. 우리 집 뒤뜰 언덕진 곳에도 쑥을 심 어 놓았다. 이것은 식품이나 약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쑥이다. 그래서 봄이 오 면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쑥국으로 제일먼저 봄의 향취를 느껴볼 때도 있 다. 그리고 나름대로 직접 만든 쑥떡을 먹을 때면 옛날 시골에서 먹었던 토종쑥 떡 맛을 떠올리곤 하였다. 우리 시댁은 수원지가 가까이 있는 깊 은 산골 청정지역이다. 결혼 후 첫 구정 설날을 맞이하여 시댁을 갔더니 가마솥 에 찜통을 걸고 김이 나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기다랗게 만 들어 솥 이음새에 붙이고 장작불을 지 펴 쑥이 섞인 쌀을 쪄냈다. 그리고 찐 쌀을 돌절구에 찧어 토종쑥떡을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콩가루에 묻힌 그 쑥떡 을 먹을 때는 시골에서 직접 만든 고구 마 조청에 찍어 먹었다. 고구마 조청에 찍어 먹었던 그 시골쑥떡이 얼마나 맛있 었는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몇 년 동안은 봄철에 집에서 자란 쑥 을 채취할 때마다 옛날의 시골쑥떡 맛 을 떠올리며 쑥떡을 만들고 한국마트에 서 조청까지 사서 찍어 먹어 보기도 하 였다. 그러다 한동안 쑥떡 만들기가 시 들하여졌다. 그것은 쑥떡을 버무리는 콩 가루 사용에 거부감을 느끼면서부터였 다. 콩가루에는 설탕(sugar)이나 사카 린(saccharin) 또는 아스파탐(aspar-
약쑥
tame) 같은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야 콩 가루가 맛이 있다. 그런데 그런 콩가루 사용을 자제하다 보니 자연스레 쑥떡 만들기가 뜸해진 것이다. 그런데 올 봄에는 쑥떡보다 더 맛있 는 쑥개떡을 자주 만들어 먹었다. 설탕 이나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소 금간만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쑥개떡인 것 같다. 쑥개떡은 손쉽 게 모양 없이 만들기 때문에 쑥개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정말로 쉽게 쌀가루와 쑥을 섞어 반죽하여 납작하게 떼어 찜통에서 찌기만 하면 된다. 설탕 이 들어가지 않고 소금만 넣어도 맛있 는데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설탕을 가당 하여 만들면 더 맛좋은 쑥개떡이 만들 어질 것이다. 쑥개떡 만드는 나의 방법은 채취한 쑥 을 몇 번이고 잘 씻어서 컵 믹서에 쑥 과 물을 조금 넣고 갈아 쑥 즙을 만들 고 그 쑥 즙에 해염수로 적당하게 간 한다. 쌀가루는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1:1로 섞어 사용하는데 그 섞은 쌀가루 를 큰 볼에 담고 쑥 즙을 조금씩 부어 가며 반죽의 농도를 맞추며 치댄다. 반 죽의 농도는 수제비 반죽 정도나 아니면 약간 더 되직하게 하고 밀가루 빵 반죽 하는 것처럼 치대는데 오래 치대며 반죽 할수록 찜통에 쪘을 때 쑥개떡이 더 쫄 깃하여 진다. 그렇게 반죽한 것을 조금씩 떼어 둥 글납작하게 만들어 김이 오른 찜통에서 약 15분 정도 찐 후 채반에 꺼내어 쑥 개떡에 참기름을 발라 놓는다. 나는 때 로는 참기름 대신 건강에 좋은 코코넛
김영애 사모 / 양로원 사역 기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쑥개 떡이 식어도 서로 달라붙지 않고 보관 하기도 좋고 맛좋은 쑥개떡이 완성된다. 찹쌀가루로 쑥떡을 만들 때도 이런 방 법으로 치대어 반죽하고 찜통에 한꺼번 에 쪄서 콩가루에 묻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기 좋게 만들면 쫄깃하고 맛있 는 찹쌀쑥떡이 된다. 집에서 그렇게 만 든 쑥떡은 옛날쑥떡 맛을 느껴볼 수 있 는 기회가 된다. 쑥의 효능을 살펴보면 쑥은 성질이 따 뜻하기 때문에 냉을 쫓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손발이 차고 냉한 사람은 연한 쑥으로 만든 쑥차를 일 년 내내 따뜻하 게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 다. 그러나 몸에 열이 많은 열성체질의 사람은 과다한 쑥 섭취를 피해야 한다. 쑥에는 각종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 고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현대인의 산성 화된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피 를 맑게 하고 살균과 진통 그리고 소염 작용이 있으며 엽록소가 풍부하여 각종 염증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좋은 환 절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므로 봄철 환절기에 기온이 바뀌 고 꽃가루가 날리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증상이 나타 날 때 제철에 나오는 쑥을 다양한 방법으 로 잘 활용한다면 각종질병 예방과 치료 의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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