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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and Salt Christian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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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

제 7권 22호

The Light and Salt News

2017년 11월 24일 발행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07: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시 107:21-22)


목차

2017년 11월 24일

목차 교계소식 신앙칼럼 강단설교 목회칼럼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십니까? 평신도 신학칼럼 예배학 강좌 미주에스라성경통독 진리의 샘터 내면을 향한 여정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에콰도르 선교일지 좁은 길을 걸으며 우울증과 영적 치유의 길 수가월드미션 RV에 복음을 싣고 열방을 향한 걸음 생명의 샘을 여는 내적치유 사모일지

2 3-5 7 8-9 11 12 13 14 15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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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2017년 11월 24일

덴버지역 교역자회 정기 총회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Festival of Carols 2017

2017년 12월 5일 (화) 오전 10시

2017년 12월 16일 (주일) 오후 6시

덴버지역 교역자회는 다음과 같이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일시: 2017년 12월 5일 (화) 오전 10시 ◈장소: 킹스웨이교회 4905 E. Yale Ave. Denver, CO 80222 ◈문의: 임흥섭 목사 (714) 917-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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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합창단은 2017년 캐롤 페스티발을 다음과 같이 개 최한다. 12월 16일(주일) 오후 6시 The Great Birth, The Great Song 김태현 집사 Bethany Lutheran Church 4500 E. Hampden Ave. Cherry Hill Village, CO 80113 ◈문의: (970) 396-9612, (720) 205-1332 ◈일시: ◈주제: ◈지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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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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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뉴라이프선교교회

2017년 가을 음악회 “together” 성황리에 개최 “음악과 이야기로 모든 세대가 한 마음으로 화합하는 음악회”

실버평생교육원 우쿨렐레 연주

글로라아 워십 댄스

샤론여성중창단

BIGⅡ/NET

뉴라이프 연합 찬양대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 는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12일 주일 오 후 6시, 2017년 가을음악회를 베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 가을음악회의 주제는 “together” 로 유치원생부터 78살의 노년의 공연자 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한편, 각 세대가 느 끼는 삶의 무게를 음악이라는 매개체 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주고받는 시간 을 가졌다. 매년 제작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정 한 주제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는 뉴라 이프 가을음악회는 음악을 통하여 세대 를 초월하여 이민자들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관계 속에서 위로 격려하며 건강한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승리하 는 이민생활을 취지로 하고 있다. 올해 는 특별히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친 부분을, 아니 알면서도 어쩌면 애써 눈 감고 있었던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파헤쳐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 함으로 큰 위로와 삶의 소망을 주었다. 피를 나눈 가족이라서, 허물없는 친구 사이라서, 교회 공동체라서 등의 이런저 런 이유로 어쩌면 가장 사랑하는 이들 을 귀히 여기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아 픈 상처를 준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 였다. “함께”라는 주제를 놓고 몇 달간 의 준비기간 동안 제작진들은 연령별로 가능한 많은 이들을 인터뷰했고, 공연 중간 중간 영상을 통해서 그들의 응답 을 청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애쓴 흔 적이 곳곳이 드러났다. 다음은 ‘언제 우울하거나 외로운

기사: 최성애, 사진제공: 우성민

가?’라는 질문에 기억에 남는 답변들이 다. “나의 고난을 혼자 끌어안을 때” “이야기 할 사람이 없을 때” “시험 성적이 나쁠 때” “나를 놀릴 때” “ 삶에 길을 잃을 때” “혼자 식사할 때” 등 이었고, 그중 가장 긴 여운을 남기는 답변은 어느 학생의 고백 “가족 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우울하다”는 우 리 모두 한번쯤 깊이 생각하며 반성해 야 할 과제로 남았다. 또한 어느 사모의 고백 “성도가 행복해야 목사님이 행복 하다”는 답변은 목회자의 삶이 한마디 로 고스란히 전달되어 박수를 받았다. 첫 무대는 45명으로 구성된 뉴라이 프 연합 찬양대(지휘 김태현, 반주 유 소희)가 “내 진정 사모하는” “예수 는 참 포도나무” 2곡을 실내 앙상블 의 반주에 맞추어 멋진 화음으로 들려 주었다. 예년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 작된 첫 독무대에 비해 귀에 친숙한 찬 송, 대원들을 일사분란하고 정확하게 인 도하지만 부드럽고 친절한 지휘, 그리고 찬양대가 단체로 입은 연녹색의 티셔츠 는 청중들로 하여금 단숨에 음악회 내 내 편안하게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together” 분위기로 만들었다. 두 번째 무대는 실버평생교육원 수강 생 8명과 한혜정 지도교사가 우쿨렐레 연주를 선사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 다. 빤짝이 의상까지 갖추어 입어 20년 은 젊어 보이는 70대의 연주자들은 “ 사랑으로”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서”를 경쾌하게 연주하여 앙코르까지 받았다. 김진옥 연주자는 “실버평생교

육원을 통해 2학기 동안 배운 악기로 연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평생교육원 담당자들과 교사들 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샤론 여성 중창단이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를 신나는 댄스에 맞추어 불러 갈채를 받았다. 반면에 칸투스 남 성 중창단이 “세상을 사는 지혜”를 여 성 중창단 못지않게 고운 하이 테너와 중후한 베이스로 아름다운 화음을 살 려 남성중창단의 묘미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세 번째 곡 “축복하노라”는 부 드러운 선율의 플롯 반주에 맞추어 남 녀 중창단이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깊이 있게 전달하여 청 중들을 은혜의 강가로 인도했다. 네 번째 무대는 NRG와 EM 팀이 출 연하여 “Good, Good Father” 참 좋은 아버지의 사랑을 열정을 다하여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Gloria Worship Dance 팀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율동으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를 은혜롭게 표현하여 감동을 주었다. 여섯 번째 무대는 Big 2와 NET 팀 20여명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예상외로 “촛불하나”를 선곡하여 색다른 묘미 를 더하는 한편 큰 웃음을 주었다. 귀여 운 어린이들이 부르는 나이가 많든 적 든 사는 건 힘들지만 서로 사랑하며 아 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이란 가사가 주 는 의미가 청중들의 호응을 얻어 아낌 없는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뉴라이프 연합 찬양대와 총 출

연진들이 함께 하는, 모든 세대가 어우 러지는 무대로 꾸며졌다. “걱정 말아요 그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2곡 은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 지를 강하게 전달하며 청중들에게 순간 무한한 긍정의 에너지를 몰고 와 새 희 망의 가슴 벅찬 기쁨을 안겨주었다. 정대성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함께 하는 것은 함께 견뎌주는 것이다. 주님 은 막힌 담을 허물기 위해 오셨다. 부 모라도 너무 무리하게 자녀를 위한다는 이유로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함께 살아가는 것은 큰 기술이 아니고 인내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오래 참고 견디신 것처럼, 우리도 오 래 참고 견뎌야 한다. 여러분이 좀 더 견디라고 가을음악회를 했다. 여러분의 마음을 찔러서 더 참고 함께 달려가기 위함이다. 할 때마다 힘들지만, 내년에 도 또 가을음악회를 할 것이다. 함께 가 자!”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 합창곡 “한사람”을 출연진들 과 청중들이 다 함께하는 일어나서 부 르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쉬워했다. “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긴 세월 지나 마 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기를 다짐하듯 그렇게 2017년도 가을음악회 가 끝났다. 올해도 가을 음악회는 예상 을 빗나가지 않았다. 2시간 남짓한 공 연이었지만, 제작진들이 염두 해 두었던 일 년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에너 지를 충분히 제공하는데 결코 미흡하지 않았다. 이를 위해 땀 흘린 모든 관계자 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교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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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빛과소금뉴스

2017 감사의 밤 개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이동훈 목사, 임동섭 목사, 고말희 사모

이영희 목사, 김경희 원로사모 오형숙 선교사, 박정순 원로사모

김병수 목사, 이재덕 목사

송병일 목사, 오세오 목사

송요준 장로, 이승길 장로 오경옥 권사, 백혜숙 권사 박노복 장로, 윤찬기·Amy 집사

기사: 최성애

서돈수 목사

유지훈 목사와 가정

서경아 사모, 서선녀 사모

이승우 장로

최요한 목사

빛과소금뉴스는 11월 20일 월요일 저

쉬지 않고 원망하게 하며, 범사에 불평

기속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는 이 목사는 바쁜 일과로 글을 쓰기

녁, 감사의 달을 맞아 우리에게 향하신

하게 한다. 감사와 불평은 선택의 문제

한편 참석자 소개는 식사시간 중에 계

가 쉽지 않지만,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한 해 동안 풍성

이다.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은 행복하

속 되었다. 각 단체 대표들은 활동사항

영성이 깨어나는 원고 작성시간을 무엇

하게 베푸신 은혜를 감사로 영광 돌리

다. 실패를 역전시키는 디딤돌은 욥처

을 나누면서 상호간에 협력도 도모하고

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있다. 이 목사는

며, 함께 모여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럼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감사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

“말씀을 묵상하며 리더십에 관한 글을

나누는 조촐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

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기적을 만

석한 비영리단체 대표들은 다음과 같다.

쓰는 것이 참 감사하고 즐겁다. 멀리 있

하여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

드는데, 항상 감사로 인생역전의 디딤돌

덴버지역 교역자회 김병수 목사, 록키마

지만 함께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

간을 가졌다. 이날 빛과소금뉴스는 덴

이 되게 하라”고 선포했다.

운틴 한인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승우 장

다. 기쁜 날 함께 하며 축하해지 못해

로,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오경옥 권

아쉽다... ”라고 전했다.

버지역의 유일한 기독신문으로 성장하 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시를 따라

이어 발행인 최성애 권사의 감사의

사, 변화프로젝트 대표 이영희 목사, 에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와 문서로 복음

말씀과 서면으로 준비된 빛과소금뉴스

콰도르 선교사 임동섭 목사, 콜로라도

그 외 의견으로, 독자의 입장에서 윤

을 전파하는 사역이 가능하도록 헌신적

2017년 문서선교 현황 보고가 있었다.

장로회 회장 이승길 장로, 후원자 대표

찬기 집사가 제시한 평신도의 참여를

으로 동참한 덴버지역 교역자회와 교회

특별히 2017년 행사 중 3월 29일부터

윤찬기 집사, GCM 대표 송요준 장로

활성화 하는 방안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들, 목회자들, 매회 귀한 원고로 동역하

4월 7일까지 9박10일 제1차 이스라엘,

가 자리를 함께 하여 고견을 나누었다.

검토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받아졌

는 필진들, 후원하는 단체, 사업체, 그

요르단 성지순례 보고가 있었다. 지난

리고 개인과 애독자들을 초대하여 그동

봄 성지순례는 송병일 목사(한인기독교

2시간 동안 진행된 감사의 밤 행사

후원자들과 지역교계가 한 자리에 모

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감사의 말

회)의 인솔로 덴버지역 11교회, 성도 31

중 신문이 나오기까지 없어서는 안 될

여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하나님께 받

씀을 전했다.

명이 참가하여 은혜 가운데 순례를 잘

가장 귀한 원고로 함께 동역하는 필진

은 각자의 은사와 맡겨진 사역의 이해

마쳤다. 현재 2차로 2019년 봄, 그리스

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

를 높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소

감사의 밤은 회장 이동훈 목사(삼성장

와 이태리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다.

을 전했다. 함께 자리를 한 필진들은 원

중한 기회가 되었다. 복음 안에서 은혜

로교회)의 메시지로 시작되었다. 이 목

이날 감사의 밤을 통해 성지순례 사전

고 작성의 고충은 있으나, 글을 씀으로

와 감사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사명

사는 “무엇보다 빛과소금뉴스가 창간

에 2달간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인해 더욱 기쁨과 보람이 있으니 오히

을 위해 도약하는 또 다른 일 년을 기

호부터 지금까지 매회 빠짐없이 발행되

순조로운 순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

려 감사하다는데 동의하여 편집부를 안

약하며 발길을 돌렸다.

어 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올해 들어서

울인 인솔자인 송병일 목사에게 감사

심시켰다.

부터 신문사의 그동안 적자였던 재정이

를 드렸다.

흑자로 돌아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

다. 감사의 밤을 통해 필진들과 독자,

현재 한국에서 “쉴만한 물가” 칼럼

빛과소금뉴스는 회원으로, 혹은 자원

원고를 수년째 계속 기고하고 있는 이

봉사자로 문서선교에 동참하길 원하는

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 목사는

만찬은 이재덕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

흥섭 목사의 축하 메시지도 소개되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이들

“사탄은 우리를 항상 낙심하게 하며,

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

써니힐 국제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

은 (303) 667-2778 연락하면 된다.


newlifeco.org

/ www.calvarykoreanchurch.org

16051 E. Dartmouth Ave Aurora, CO 80013

김창훈 목사

11000 E. Yale Ave #90 Aurora, CO 80014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정석현 목사 주일 1부 8:00 AM 주일 2부 11:00 AM 주일학교 11:00 AM 주일 3부 1:30 PM (중.고.청 한영 통역) 새벽(화~토) 6:00 AM 목장사역 (목장 별)

303-363-0033

glorifygod911@gmail.com

/

홍해선교교회

1181 Laredo St. Aurora, CO 80011

720-859-6798 shpsalms@gmail.com


신앙 칼럼

201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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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특 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결정보다 내 가 원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싶을 때, 아니 그 결정에서 이미 하나님이 제외 되었을 때에도 선택의 갈림길에 서 마지막 순간까지 조금 더 득이 되 는 선택을 위해 고심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고민의 중압감이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현대인들은 다 그런지 오죽하면 선택 장애, 결정 장애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까? 그리 고 이와 같은 고민이 재물과 연결된다 면, 곧 한 푼이라도 잃을 수 없다는 결 론에 도달하면 짜장면이나 짬뽕이냐, 비빔냉면이나 물냉면이냐의 선택과는 고민의 차원과 강도가 달라진다. 밤잠을 설칠 정도의 고민이라면 거 의 대부분 예수님보다 우리 자신의 욕 심이 앞설 때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 리고 기도 없이, 아니 기도를 드려도 못 들은 척, 선택은 각자 원하는 대로 결정해 놓고 뒤늦게 하나님의 뜻이 신 경 쓰이기도 한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말하지 말라. 성경을 통 해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뜻 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마치 성경이라는 정답을 펴놓고 시험 지의 답안지를 작성하는 학생들처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바로 주일학생 때부터 줄줄 외웠던 데살로 니가 5장 16-18절 말씀 가운데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 사하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를 향하 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감당 하기에 버겁지 않다. 아니 오히려 믿 기 어려울 만큼 너무나도 쉽고 간단 하다. 아버지께서는 양자인 우리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 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길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께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온 전히 채워주실 것이기에 이처럼 분명 히 말씀하고 계신다. 다만 우리가 말 씀 가운데 거하지 못하여 기뻐하지도, 기도도, 범사에 감사하지도 못하는 것 은 우리의 삶 속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즘 자신의 밥은 안 먹고 사람의

음식을 달라고 떼를 쓰는 강아지 2마 리를 보면서 더욱 깨닫고 있다. 아무리 강아지에게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골 라 주어도 쳐다보지도 않고 삼겹살이 나 불고기만 달라고 아우성이라 할 수 없이 고기 몇 점씩을 던져 주고 있다. 이젠 자신들의 밥그릇은 내동댕이치고 아예 식탁에서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다. 덕분에 급격히 살이 찌고 건강 도 나빠지는 것 같아 방도를 생각 중 이다.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강아지를 보며, 해가 되는 것을 자꾸 달라고 조르기만 하는 사람들의 모습 을 보시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조 금이나마 짐작이 간다. 많은 사람들은 성경이 어렵다고 한 다. 하지만 성경도, 우리를 향하신 하 나님의 뜻도 결코 난해하지 않다. 차 라리 수 세기 동안에 걸친 논쟁으로 도 결론이 나지 않는 세상의 심오한(?) 인문학이나 철학, 혹은 법률과 의학용 어보다 간단명료하다. 때로는 성경말 씀 자체보다 신학이, 조금 더 나아가 서 조직신학, 그 가운데 변증학이라는 과목이름만 들먹여도 생소한 평신도들 은 갑자기 기가 죽고, 말씀이 저만치 멀어지는 이질감과 함께 하나님이 어 렵게만 느껴진다. 마치 옛날 왕궁에서

발행인 최성애 권사 철저한 법도에 따라 온갖 예를 갖춰 자신의 아버지인 군주를 만나는, 혹시 라도 눈 밖에 날까 노심초사하는 나 약한 어린 세자처럼 말이다. 하지만 성경은 한글을 겨우 깨우친 어린이나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촌부 나, 가진 자나 못 가진 자, 배운 자나 못 배운 자, 세상사람 모두가 읽고 이 해할 수 있는 말씀이다. 창세기부터 순 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다. 감추어진 뜻을 찾기 위해 분석이나 해석을 요구 하지 않아도 좋다. 그냥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우리 선하 신 주님을 만나고 그 사랑과 은혜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게 되어있다.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 나님의 뜻을 이루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을 보이시 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 는 2017년 복된 추수감사절이 여러분 들께 임하길 기도드린다.


강단 설교

201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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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창세기 17:15-22>

영어 문장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

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나

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을 겪게 됩니

고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The

는 하나님의 세 가지 격려가 오늘 우리의 눈

다. 겨우 샘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best is yet to be” “가장 좋은 것은 아

을 크게 뜨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라의 샘이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작은 샘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물로 만

직 오지 않았습니다”라는 뜻입니다. 1800년 대를 살았던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

송병일 목사

한인기독교회 담임

첫 번째 우리는 하나만 보지만 하나님은 만을 보여 주십니다.

들어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호성

과 6마일 정도를 가자 그들의 눈앞에 놀라

을 지르면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물을 먹

운 광경이 펼쳐진 것입니다. 엘림이라는 이

닝의 ‘랍비 벤 에즈라’라는 시에 이런 구

1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는 순간 모두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집트 광야 최고의 오아시스가 나타난 것입

절이 나옵니다. “나와 함께 나이 들어가세!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그 물이 ‘쓴 물’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

니다. 사막 한 가운데 믿을 수 없는 광경입

가장 좋은 때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인생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다. ‘마라’라는 말 자체가 바로 ‘쓴 물’

니다. 출애굽기 15:27을 보세요. “그들이 엘

의 첫 부분은 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지어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

이라는 뜻입니다. 홍해 바다가 바로 눈앞에

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

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보이는 곳입니다. 그 쓴 물은 소금물이었을

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이 그의 시에서 처음 했던 말입니다. 브라우

진 것” 이 시는 그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 까지도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100

지금까지 나타난 창세기 말씀에서 아브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목이 마르다고 소

장막을 치니라” 제가 직접 성지에서 본 것은

년 전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신학교에

함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은 아주 다른 것

금물을 먹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정도가 아닙니다. 어디서 나오는 지 물이

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이 구절을 항상 인

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만

그 순간 환호성은 원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콸콸 솟습니다. 그 물이 시냇물을 이르면서

용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인생의

봅니다. 자기 대를 이을 아들이 없다고 합니

모두가 죽겠다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하지

흘러가고 있습니다. 야자나무가 수백 수천은

첫 부분은 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지어진 것.

다. 그래서 종인 엘리에셀을 아들로 삼고 후

만 모세는 그들과 전혀 달랐습니다. 하나님

되는 것 같습니다. 초목이 우거져 있습니다.

가장 좋은 그 부분은 아직 오지 않았네. 우

계자로 삼겠다고 합니다. 하갈을 첩으로 들

께 부르짖기 시작합니다. 똑같이 어려운 상

오죽하면 그들이 거기서 장막을 쳤다고 말

리의 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네.” 지난

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통해서 후계

황에서 죽겠다고 소리를 지르는 것과 하나

을 하고 있습니까? 아예 텐트를 치고 한 동

2006년 LA 컨벤션 센터에서 LA 부흥 100

자로 삼을 아들을 얻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

님께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 어떤 것

안 그곳에서 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주년을 기념하는 부흥집회가 열렸습니다. 약

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은 전혀 다

이 필요할까요?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

은 샘 하나만 보았습니다. 그 샘 하나 때문

2만 명이 참여한 그 집회에서 호주 힐송 교

릅니다. 아들 하나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으시고 즉시 마라의 쓴 물을 단 물로 바뀌

에 죽느니 사느니 원망하고 소리를 질러댔습

회의 브라이언 목사님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대를 이을 아들 하나를 주시는 것만이 아닙

어 주셨습니다.

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6마일 밖에 있

“The best has not come yet!” 그러

니다. 항상 민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아브

자 대형 강당에 참여한 2만 명이 그를 따

라함의 후손을 땅의 티끌처럼 많게 하겠다

하지만 제가 그곳에서 감동을 받은 것은

리는 하나밖에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만

라 외쳤습니다. “The best has not come

고 하십니다. 하늘에서 찬란하게 비치는 별

그 후에 펼쳐지는 또 다른 사건 때문입니다.

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그 물이 쓴 물이라

yet!” 우리도 저를 따라 같이 해보면 좋겠

들을 보게 하십니다. 존귀한 아버지라는 뜻

사실 마라의 샘이 있는 근처가 오아시스입

고 원망할 것이 아닙니다. 죽겠다고 소리를

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

의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십니다. 열국

니다. 야자나무들이 수십 그루는 넘게 있습

지를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세처럼 기도

습니다.”

의 아버지란 뜻입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만

니다. 그런데 샘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지금

했어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님의 뜻이 있을

보시지 않습니다. 그들 통해 열국을 보고 계

몇 십 명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

것을 믿었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사실 이 말은 브라우닝보다 2세기 먼저 살

십니다. 오늘 사래란 이름을 사라로 바꾸십

대체 2백만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라던 하

았던 청교도들의 인사법이었다고 합니다. 하

니다. 사래는 오직 한 사람의 공주요 왕비란

곳에서 물을 다 마실 수 있을까 이해가 되

나가 안 됐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세속적 가치를 거

뜻입니다. 하지만 그 이름을 사라로 바꾸십

지 않았습니다. 샘에서 무한정 물이 나오는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만을

부했던 사람들이 바로 청교도입니다. 그들은

니다. 만인의 공주요 왕비란 뜻입니다. 지금

것이 아닙니다. 그 물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준비하고 계십니다. 마라의 쓴 물만 보지 마

청빈한 생활을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부유

16절에서도 아브라함이 기다리던 아들 하나

서 기다리다가 죽을 지경입니다. 아마 밤새

십시오. 우리에게는 엘림이 남아 있습니다.

보다는 믿음이 있는 가난을 택했습니다. 그

를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말씀

기다리다가 겨우 한 모금 정도 마셨을지 모

오늘 성령께서 하나만 보고 눈이 아니라 만

래서 오히려 기득권 세력들의 핍박을 받았

에 반드시 따라 붙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

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 본 것은 그

을 보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습니다. 결국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미국으

민족이 나옵니다. 여러 왕이 나옵니다. 하나

저 한 모금의 물이었습니다. 목을 축일 정도

로 건너오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에 정착하

가 아닌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하나만

만 되도 좋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는 과정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당

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만을 보고 계십니다.

물을 마실 수 없자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원

시 그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서로를 격

는 엘림 타운을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

두 번째 우리의 꿈은 점점 작아지지만 하 나님의 꿈은 점점 커집니다.

망이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모세의 기도

1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

려하기 위해 이런 인사를 했습니다. “가장

요즈음에는 이집트가 위험한 지역이 되면

로 물은 달아졌습니다. 마실 물이 되었습니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서 성지 순례에서 빼놓는 일이 많아졌습니

다. 하지만 또 싸우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성

오늘만 보지 말고 내일을 기대하자는 것입니

다. 내년 3월 성지순례에서도 이집트는 가지

경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는

아브라함의 꿈이 처음부터 작았던 것은

다. 현재는 비록 힘들지만 하나님의 때가 남

를 않습니다. 하지만 8년 전 제가 성지순례

물을 더 마시느니 못 마시느니, 왜 새치기를

아닙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얼마나 꿈

아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어떤 것도 끝나지

를 갔을 때는 이집트의 성지를 자세히 돌아

하느니 분명 그러고도 남을 것입니다.

이 컸는지 모릅니다. 꿈이 있었기에 고향도

않았습니다. 청교도들은 이런 인사를 하면서

보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 중 감명 깊었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오늘 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마라의 샘’이었습니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주 부끄럽게 만

다. 그는 가나안으로 오는 길에 하란에 오

문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격려하시는 내

다. 홍해를 건넌 지 3일 째 되는 날 물이 없

드는 일이 곧바로 일어납니다. 마라에서 불

랜 동안 머물렀습니다. 하란은 갈대아 우르

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친척도 아비 집도 포기할 수 있었던 것입니


강단 설교

2017년 11월 24일

와 같은 문화권입니다. 아버지 데라가 죽자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포기했

그는 즉시 짐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고 하나님도 포기하신 것이 아니란 말입니

다시 가나안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그가 가

다. 하나님의 꿈은 더욱 커졌습니다. 단순히

성경에도 해석하기 어려운 풀리지 않는 웃

진 꿈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시키는 것만이 아닙

음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

미국 국기에는 별 오십 개가 새겨져 있습

행길도 그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가나안에

니다. 광야에서,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

브라함의 웃음입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

니다. 이 미국 국기를 만든 사람이 누구일까

흉년이 찾아왔습니다. 왜 갈대아 우르로 돌

인 율법을 주시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으며” 도대체 무슨 웃음입니까? 왜 웃은 것

요? 사실 오하이오 주 랭커스터에 살던 고등

아가지 않았을까요? 왜 애굽으로 간 것일까

영원한 구원의 말씀이 바로 모세에게서 시

일까요? 한 번 17절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당

학생이었습니다. 로버트 헤프트라는 이 학생

요? 물론 애굽의 넘치는 곡식 때문입니다. 하

작된 것입니다. 출애굽은 단지 민족의 해방

시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

은 당시 역사 숙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습

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꿈 때문입니다. 고향

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 구원의 역

함이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고개를 숙

니다. 그는 시 청사에 휘날리는 성조기를 보

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꿈을 포기했다는 뜻

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죄의 사망에서 해방

인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는 그 표

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국기

입니다. 하지만 애굽으로 간 것은 다시 가

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때 무엇인가 알

를 만들어보자” 별 48개가 그려진 기존 국

나안으로 오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세월

을 단순히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목

수 없는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기에 별 두 개를 추가해서 새롭게 그린 것입

이 흐르면서 아브라함의 꿈은 점점 작아지

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의 도

이렇게 말합니다. “백세나 된 사람이 무슨

니다. 그때 당시 미국은 알래스카를 49번째

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하고 민족

성인 이 세상을 지나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자식을 낳겠습니까? 아내 사라는 90세인데

주로 편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

을 이루어서 복의 근원이 되려는 꿈은 사라

보여주는 것이 출애굽입니다. 모세의 꿈보다

어떻게 출산을 합니까?” 하나님이 들으시

고 머잖아 하와이도 50번째 주로 편입할 계

져 갔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하

하나님의 꿈은 훨씬 더 큽니다. 내 꿈을 가

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혼자 중얼거리는

획이었습니다. 그는 당연히 A를 받을 것이라

는 이야기를 보십시오. “이스마엘이나 하나

지고 하나님의 꿈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내

것입니다. 이 웃음에 대해 여러 학자들이 연

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겨우 B-였

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이스마엘 하

가 이룰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구를 했습니다. 칼빈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국기가 있어서 현실

나로 만족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13

최소한 하나님에게 마음은 열어 놓으시라는

웃었다고 해석을 했습니다. “그토록 기다렸

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로버트는 선

년 동안 이스마엘의 재롱에 한껏 빠져 있었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이 아

던 하나님의 축복이 이제 이루어지려고 하

생님 말씀에 수긍하지 않았습니다. 쓴 웃음

습니다. 이제 청소년이 되었을 것입니다. 1년

직도 남아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이스마

기 때문에 기쁨에 차서 웃었다” 이렇게 말

만 나왔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이렇게 말

에 10cm씩 자랄 것입니다. 하루에 밥을 5끼

엘로 만족하시면 안 됩니다. 약속의 자녀 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칼빈이라도 이것은

했습니다. “만약 네 그림이 공식 국기로 인

를 먹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그

삭이 반드시 옵니다. 오늘 하나님의 크신 꿈

조금 지나친 해석 같습니다. 속으로 중얼거

정받는다면 학점을 바꾸어 주겠네!” 로버트

걸로 됐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기대하는 것

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

리는 소리가 그 다음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는 좌절하는 대신 오하이오의 하원 의원을

도 바랄 것도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스

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정당당한 말은 중얼거리지 않습니다. 확신

찾아갔습니다. “제가 그린 국기를 가지고 워

에 찬 말은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싱턴으로 가 주세요. 그리고 만약 새로운 국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중얼거립니다. 도저히

기 디자인 공모가 열리면 제 작품을 추천해

믿기 어려울 때 중얼거립니다. 18절은 오히

주세요.” 그는 2년 뒤 고등학교를 졸업했습

마엘만 평생 지켜보다가 생을 마감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소박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평범한 모습일 수 있습니다. 더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가 막힌 웃음을 하 나님은 놀라운 기쁨의 웃음으로 바꾸십니 다.

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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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될 것입니다. 가장 행복한 웃음으로 만들 어 주실 것입니다.

려 이런 해석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그

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전화를 받았습

신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

17절을 보십시오.

렇게 중얼거린 후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

니다. 2년 전 만났던 하원 의원이었습니다.

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은 아직도 줄어들지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

런 말을 합니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자네가 참으로 자랑스럽네. 아이젠하워 대

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

살기를 원하나이다” 아브라함의 웃음은 기가

통령이 자네가 그린 성조기를 미국 공식 국

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막혀서 웃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기로 선정하였네!” 그래서 그가 만든 성조

않았다는 것입니다. 배가 무척 고팠던 여우에 대한 이야기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역사상 최

를 들을 때 오히려 웃음이 나옵니다. 이것이

기는 지금도 미국 전역의 하늘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여우가 한 마리의 닭을 발견하고

고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레오나도 다빈치의

우리가 종종 우리 삶에서 경험하는 웃음입

있는 것입니다. 로버트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는 그를 쫓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닭을 쫓고

‘모나리자’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그림의

니다.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허탈할 때가 있

선생님은 그를 얼싸 안으며 미안하다고 했습

있는데 토끼 한 마리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

값을 도무지 매길 수 없는 작품입니다. 1년

습니다. 기가 막혀서 웃음 밖에는 나오지 않

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학적 기록부의 성적

습니다. 여우는 닭을 포기하고는 토끼를 쫓

에 무려 8백 만 명이 이 작품을 보러 간다

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

으로 고쳐 주었습니다. 얼마나 기쁜 순간인

아갔습니다. 한 1 마일쯤 쫓아가다가 쥐 한

고 합니다. 그림을 보는 것도 6m 밖에서 보

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 모릅니다. 로버트는 스스로에게 이런 말

마리가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여우

아야 합니다. 가까이 갈 수도 없습니다. 이

가 토끼 대신에 쥐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런

작품이 이렇게 유명한 것은 모나리자의 신

오늘 하나님이 예비하신 웃음이 있습니다.

받았다면 이런 오늘의 기쁨은 없었겠지!”

데 얼마 후에 그 쥐가 작은 구멍으로 들어

비로운 미소 때문입니다. 그가 왜 웃고 있는

1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르시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해서 속상할

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나오지를 않습니다.

지, 미소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

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

수도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는

결국 그날 여우는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못

다. 그 미소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 지금까지

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데 아직도 그 열매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

먹은 채 배를 쫄쫄 굶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수 백 년을 연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

말 최선을 다해서 희생하면서 섬겼는데 오히

가진 꿈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중세 시대의 신중

약이 되리라” 이제는 막연한 약속이 아닙니

려 비판만 받을 때도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

니다. 큰 것보다는 더 작은 것을 하려고 합

심 사상에서 벗어나 인간의 개성을 표현한

다. 사라를 통해서 낳은 아들의 이름까지도

는 고사하고 가십의 대상이 될 때도 있습니

니다. 어려운 일보다는 쉬운 일을 택하려고

것이다’라고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젊은

알려주십니다. 아이의 이름만이 아닙니다. 21

다. 그래서 기가 막힌 웃음이 나는 것입니다.

합니다. 하지만 작은 것에 만족하면 사실 그

엄마가 아이를 잃은 직후 그 슬픔이 미소에

절에는 내년 이시기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아직 최종 결

것마저도 성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배어 나온 것’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습니

습니다. 사라가 곧 임신이 된다는 말씀입니

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다. 이삭이란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아시지

진정한 웃음이 우리 인생에 남아 있기 때문

하나님의 꿈은 절대 줄어들지 않습니다.

“미소는 무슨 미소, 완전히 심드렁한 표정

요? 바로 웃음입니다. 이삭은 곧 하나님이 웃

입니다. 같이 저를 따라 하시죠! “가장 좋

40대의 모세는 엄청난 꿈을 가지고 있었습

인데!” 하지만 각도를 조금만 달리해서 보

게 하시는 자의 표상입니다. 천지가 진동할

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성령

니다. 하지만 80세의 모세는 모든 꿈을 포기

면 분명히 미소가 보여진다고 합니다. 아무

기쁨이 올 것입니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께서 가장 좋은 것을 기다리는 믿음을 우리

한 상태였습니다. 꿈이 작아지다 못해 아예

튼 모나리자의 미소는 지금도 신비에 가려

가정이 될 것입니다. 기가 막힌 웃음이 바뀌

모두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을 드립니다.

을 했습니다. “만약 그때 내가 좋은 성적을


감동이 있는 글 창조적 기도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기도는 자신이 변화를 받는 것이다. 기도는 생각이 변화되는 것이다. 기도는 주님을 바라봄이다. 기도가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전락할 때 육의 기도이다. 기도가 육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될 때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기도는 기도는 기도는 기도는 기도는 기도는 마귀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경륜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는 것이며 하나님을 일하게 하시는 것이며 영의 호흡이며 성령을 마시는 것이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이 되는 것이며 물리치는 도구이다.

201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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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앙은 위험합니다 착각은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고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많은 사 람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장 예수를 잘 믿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착각에 서 벗어나 똑바로 알고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갈6:1-5) 첫째. 죽지 않을 줄로 알면 안 됩니다.(눅12:19-20, 히9:27) 세상 모든 사람은 나만큼은 죽지 않고 천년만년 살 것 같은 착각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자는 이제부터 잘 살고, 잘 먹고, 재물의 복을 누리면 서 살 것으로 알았지만, 그날 밤 하나님이 영혼을 불러 가서 그날 밤으 로 재물과 결별하여야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은 반드시 죽는 것 이 사실이요, 이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법입니다.(히9:27)

우리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둘째. 예배를 구경거리로 알면 안 됩니다.(요4:23) 예배를 본다는 말보다는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말이나 예배를 드린다는 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재미를 보려고 교회에 나왔는데 볼 것이 없으 니 구경거리 많은 곳으로 옮겨가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아 무리 예배를 많이 보아도 하나님이 열납 하지 않는 예배를 본 사람입니 다. 적은 수이지만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될 때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으십니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내속에 오셔서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도의 세계는 한계가 없다. 육의 기도가 벌레가 기어가는 기도라면 하나님의 기도는 나비의 기도이다. 훨훨 어디든지 기도로 날아 갈 수 있다.

셋째. 천국 갈 줄로 알면 안 됩니다. (마7:19-21) 천국 길은 좁은 길입니다. 천국은 들어가고 싶어 한다고 다 들어가는 것 이 아니라,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다고 하시었습니다.“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44) 입으로만 예수를 믿 어도 안 되고, 마음으로만 예수를 믿어도 안 되고, 행함과 함께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창조적 기도란 !! 내속에 계신 하나님이 주신 기도를 하는 것이다. 먹던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

넷째. 말씀을 떠나도 잘 될 줄 알면 안 됩니다. 불신자의 착각은 나는 의롭게 살았으니 지옥에는 안 간다는 생각입니다. 우상과 귀신을 섬기면서도 잘되리라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 고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잘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서도 잘되리라는 착각을 버리고, 인내로 믿음을 지켜야합니다.

기도의 3단계 바라봄의 단계...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만 뚫어지게 바라보아야 한다. 어떤 기도를 담을 것인가?...나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 소서. 이 기도가 힘들어도 주님께 촛점이 모아질 때 폭발적인 능력을 가 져온다. 하나님의 의지로 기도해야 한다. 내 입술의 기도에서 영의 기도로 내 열정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열정의 기도로 바뀌어가야 한다. 궁극적인 초점들은 그쪽 방향으로 침잠해 간다. 우리의 기도가 중단 되지 않는 기도는 생활에 파고 들어가야 한다. 내가 잠잘 때에도 나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는 것은 선을 베푸는 것, 자비를 베푸는 것, 내 손을 펴 놓아야 하는 것, 그리고 기도할 때 그 기도는 열납되는 것이다. 창조적 기도는 하나님을 춤추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분의 뜻을 이 땅에 펼치고 이루는 것이다. 나의 기도는 어떤 기도였는가?

다섯째. 내 힘으로만 사는 줄 알면 안 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5분만이라도 공기를 거두시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이 없고, 햇빛을 거두시면 암흑과 추위로 살아 갈 수 없는 지구촌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각 사람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 가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생명을 거두는 순간 모든 사람은 죽음 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야 합니다. 여섯째. 주님이 안 오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은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러나 주님은 오늘 낮에라도 오 실 수 있고, 오늘 밤에라도 오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마음에 주님 맞을 준비를 갖추고, 주 앞에 담대하게 점도 없이 흠도 없이 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착각에 빠진 신앙은 위험합니다. 착각에서 벗어나서 확신 있는 믿음을 갖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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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몸 구약에서는, 감사의 조건들은 재앙 과 대적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와 건 짐을 받거나 도우심, 복, 사랑, 선하 심, 신실하심, 은혜, 그리고 자비를 받 을 때이다. 그러하였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과 제사를 드리곤 하였음 을 발견할 수가 있다. 또한 하나님의 선한 약속들을 받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신약의 바울 서신에서는, 범사 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여야 평 강을 얻을 수가 있으며 신앙의 장성함 과 성숙함에 유익하다고 기록한다. 그 리고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되는 비결이 기도 하다. 감사에 기쁨과 기도가 더하여진다면 행복의 삼박자인 것이다. 그리고 믿음 과 소망과 사랑이 더하여진다면 영원 토록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기도 하다. 매일 그렇게 살고 죽는 인생은 주 하 나님과 하나가 되고 예수님과 같이 영 광스런 몸이 되며 천국에서 칭찬과 존 귀와 영광과 권세를 얻게 된다고 신 약에서는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도 그의 제자들과 성도들이 그러한 결국을 얻기를 당부하였음을 복음서 와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시기도 하였 다. 그러한 하나님의 궁극적이고 영원 한 약속들을 꼭 이루고야마는 신앙의 경주자들과 주의 영적 군사들이 되어 야 인생과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일을 가장 잘하고 보람되며 영광스럽게 됨

을 깨닫곤 한다. 세상에는, 약 7천만 명의 청각 장애 인들과 약 수천만 명의 시각 장애인들 이 있으며 약 백오십만 명의 벙어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2천만 건에서 3천만 건의 심 각한 범죄가 고발되고 수사가 되거나 심판이 행하여진다. 그리고 필기와 실 기 시험을 치르고 합격한 운전자들이 지만,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 차사고 가 매년 수백만 번 이상 발생하고 있 다. 다년 간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 범죄나 사고가 발생하는 세상이니, 각 사람의 꾸준한 훈련과 능력과 준비 에 더불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나 도 우심이 절실하지 않는가? 몸에 불편한 점이 있을 때에는, 몸 속에서 면역체가 활성화가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몸이 불편할 때에 긍 정적으로 여기는 것과 심지어 일부러 불편한 자극을 몸속에 심을 때에 면 역체가 활성화가 되어서, 어떤 암병은 30%나 줄어들거나 발생이 되지 않는 것을 의사들이 발견하였다. 그래서 그 런 것이 시술화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의 영육혼에도 불편하고 괴롭고 짜증이 나고 미움과 분노와 불안한 것 이 발생하기도 하는 인생길이다. 그럴 수록 바울과 같이 어떤 면에는 더 유 익으로 여기는 전환이 능력과 신앙의

예배 안내

힘이 됨을 몸소 체험하는 크리스천들 이 되길 소원한다. 가룟 유다는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 지로 진리와 예수님을 알았다. 그가 만약 사단의 생각이나 음성이나 소리 를 알았다면, 예수님을 노예나 범죄자 로 팔아먹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을 하여 본다. 모든 사람은 마귀의 시 험들과 죄악에 대하여서도 분별할 줄 을 알고 극복할 만한 의지력과 인내력 이 필요하다. 법을 알 뿐만 아니라 범 죄의 종류와 형벌에 대하여 아는 것 이 필요한 인생들인 것 같이, 영육혼 을 편안하게 편식하는 일은 인생이나 영생에서 해가 될 뿐임을 주의를 하 여야 한다. 어느 여노인은 94세인데 장님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 에게 부담을 끼치는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오히려 기도와 위로와 격려와 희 망을 끼쳐주는 사람인 것이 놀랍다. 모든 환경에서 감사와 기쁨과 기도하 면서 그러한 것들을 끼칠 때에 장수 하며 더 쓸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 움이 되는 사람이 인간 승리요, 성공 이 아닌가? 변하여 새사람으로 시종 살았던 사 도 바울과 예수님의 거듭난 제자들과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던 초대 교회 성

최요셉 목사

실로암장로교회 담임

도들을 본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진리와 은혜와 자비와 기쁨과 기도와 감사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궁극적인 결과인 주 하나님과 함께 하고 주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며 영광스런 몸으로서 천국에서 영원 한 결과를 체험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약 속처럼 위대하고 영원한 것을 없으니,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과 신앙과 뜻과 행복도와 성공과 승리와 성취로 삼아 야 한다. 잘 살기 위하여 미국에 왔다고 또 한 일이 중요하다고 더러운 손으로 음 식을 먹고 더러운 몸과 옷으로 이불 속에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믿 음이 순수한 주님의 신부로서 거룩하 여야 천국 잔치와 생명나무에 나아가 며 생명 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고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서는 기록하 고 있다. 거룩하고 의로운 초대성도들 과 청교도들과 같이 살고 죽어서, 주 하나님과 하나요 주의 영광의 몸을 입 고서 영생복락과 상급을 누리는 크리 스천들이 되길 기원한다.


내 주의 은혜 강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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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의 형통한 삶을 사는 비결 <창세기 38:1-6>

창세기 39장의 주인공은 요셉입니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반복되는 두 가지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2) 요셉이 형통하였습니다. 2, 3, 21, 23절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가 애 굽에서 종살이를 하는데 성경은 그를 형통한 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 이 말이 됩니까? 그가 부자 아버지 집 에서 사랑을 받는 아들로 형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그가 외국 땅에 서 더구나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 종으 로 사는 그를 형통한 자로 소개합니 다. 그의 신분은 노예였습니다. 이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요셉이 종으로 팔려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노예로 팔려가 종이 되었는데 형통은 무슨 형 통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형통 한 삶을 살게 된다면, 애굽에서 종살 이를 마치고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말 이 맞지 않습니까? 더 기가 막히는 사실은 창세기 39:23 입니다. 요셉이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였습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어떻게 기 록하고 있습니까?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 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

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 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창 39:23)

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가 애굽 땅에 서 죽지만 자신의 해골을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셔서 그 가 감옥에 갇혔단 말입니까? 더구나 뭐라고요? 그냥 형통도 아니라, ‘범 사에 형통’하였습니다. 종이 된 것도 억울하고 분한데 죄 없이 감옥에 갇힌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무슨 형통의 사람이고, 또 범사의 형통입니까? 이 말씀이 이해가 됩니까? 안되죠.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하여 요셉은 엄 청난 대가를 치렀습니다. 자신이 이 해하지 못하는 일들을 경험하였습니 다. 형제들의 미움과 질투로 애굽의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죄 없이 억울하 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 언제나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사 람이나 장소 또는 환경 때문이 아니 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형통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요셉의 일생 전체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는 끝내 그 감옥 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총 리가 되어 아버지 집을 살렸습니다. 흉 년으로부터 이웃나라를 구원하는 위 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것이 창세기 41:37이하입니다. 그 때부터 요셉은 하나님이 보실 때는 물 론이요, 사람이 볼 때에도 범사의 형 통의 삶을 살았습니다. 애굽을 가뭄에 서 살립니다. 이웃 열방을 도와줍니다. 결국 아버지를 만나고 원수 같은 형제 들을 구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7장에서 어린 요셉에게 주신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 습니다. 그 꿈이 창세기 37장에서 창 세기의 마지막 50장까지 요셉을 끌고 갔습니다. 아니 그 꿈은 자신의 죽음

우리의 인생에 바둑 실력은 잘해야 10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둑으 로 치면 9단입니다. 그 이상이시죠. 최 고의 고수입니다.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나님께서 실수를 하거나 잘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요셉처 럼 고난의 삶을 살 때에 그분은 고수 의 바둑을 두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지나면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아, 그때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구나?” 그래서 결국은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롬8:28) 산을 즐기는 방법은 나무를 보는 것 이 아니라, 숲 전체를 보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 하나, 둘, 셋이 아 닌 산 전체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최요한 목사

섬김의 교회 담임

인생은 현미경으로 보는 것이 아니 라, 망원경으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의 인생은 가까이 보면 비극입 니다. 그러나 멀리 보면 희극입니다. 라비 자카리아스 라는 사람은 이렇 게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 는데 있어 항상 정답을 알아야만 하 는 것은 아니다. 꼭 필요한 것은 바 로, 계속되는 의문들 속에서도 하나님 의 임재하심을 인식하는 것, 바로 그 것이다.” 어느 신학자는 성경 전체에서 하나 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365번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왜 그 약속이 365번 있을까요? 일 년 이 며칠입니까? 365일입니다. 그 의미 는 하나님께서 일 년 365일 동안 매일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는 거죠. 오늘 하루도 시작되었습니다. 일 년 365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으시고 함 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하루 온 종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분의 임재가 오늘 저와 여러분을 형 통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십니까? 야고보서 강해(3) ‘이제는 성숙을 말할 때입니다!’ 야고보서는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말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숙한 사람인가 하는 문제와, 얼마나 성숙해 질수 있는 사람 인가를 판가름 하는 잣대가 ‘인내’라 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단호하게 언급 하며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명령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 쉽지 않 은 부분 중의 하나가 ‘인내’하는 일 이 아닌 가 쉽습니다. 인간은 본성적으 로 참고 견뎌내는 일을 잘 못합니다. ‘ 아, 그 때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 아, 그 때 조금만 더 기다렸더라면...’하 고 후회할 때가 참 많지 않습니까? 무 엇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처해 있을 때 인내하기란 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인내 할 줄 모르 는 사람을 인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 드시기 위해 때때로 ‘시험’을 허락하 신다는 사실입니다. 2절에서 야고보는 이 편지를 읽는 수 신자, 즉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1:1) 에게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 거든”하고 운을 떼고 있습니다. “내 형 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 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 우리는 여기서 지금 이들이 처한 삶의 정황이 그리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 시험’(trial)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1장에서 두 종류의 ‘시험’ 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2절에서의 ‘시 험’이 3절에서는 ‘믿음의 시련(고난)’ 으로 바뀝니다. 한마디로 ‘고난으로서 의 시험’입니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 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 이라”(약1:3) 영어성경(NIV)은 이 ‘시 련’이라는 단어를 ‘test’로 번역했습 니다. 아마도 시련의 헬라어는 ‘도키미 온’인데 ‘시험을 봐서 인정된 것’이 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13,14절에 나오는 ‘시험’이라 는 단어입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 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 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 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 시느니라”(약1:13-14) 여기서 ‘시험’이 라는 단어는 오늘 본문 2절에서 언급 하고 있는 ‘시험’(헬, 페이라스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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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야고보서 1:2-4>

즉 ‘고난으로서의 시험’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로 ‘페이라 조메노스’인데, ‘유혹으로서의 시험’ 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영어성경(NIV) 도 ‘tempted’로 번역했습니다. 하나 님은 우리를 인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develop)시키시기 위해 고난과 시 련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면 이런 시련이 올 때 우리는 어 떻게 신앙적인 합당한 반응(태도)을 보 여야 할까요? 먼저, 베드로 사도가 베 드로전서에서 권면한 것처럼 이상히 여 길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 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 고”(벧전4:12) 학생이 더 나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 너 무도 당연한 것처럼, 나를 연단하기 위 해서 주어지는 시련(고난, 불 시험)을 당 연할 것으로 받아들어야 한다는 것입니 다. 성도에게도 시련이 올 수 있음을 인 정할 때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됩 니다. 시련을 면제받는 성도는 없습니 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야고보가 권면 한 것처럼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것입 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 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 시련 앞에서 기뻐한다는 것은 모 순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 가 그 시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향 한 믿음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뜻에 대 한 신뢰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데 이런 태도로 시련을 대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퍽 쉽지 않은 일이지요. 말 같이 쉬우면 시련 가운데서도 인내하지 못할 사람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 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시간 말씀하 십니다. “당연하게 여겨라!”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하나님께서 그냥하시 는 말씀일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해아 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 고, 그렇게 하므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신앙적인 유익이 있습니다. 시련 가운데 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이유 말입니다. 세 상 사람들의 삶과는 질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는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인내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 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

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1:3) 인내 만큼 신앙생활의 큰 자산도 없습니다. 인내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 다. 연단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발전되 고 개발(develop)되는 것입니다.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사탄도 쉽게 건들지 못 합니다.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다. 사람 이 두렵지 않습니다. 왜요? 시험을 통과 하고 연단 받으면서 신앙의 근육이 튼 튼해졌기 때문입니다. 둘째, 온전한 인 격으로 성숙해 지기 때문입니다. “인내 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 이라”(약1:4) 여기 ‘온전하다’는 말의 뜻은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된다.’는 놀라운 말입니다. 성숙한다는 뜻은 다 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성품과 인 격을 닮아간다는 말입니다. 고린도 전 서 13장에서 사도 바울 선생님은 사랑 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인내를 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 아서 5장에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에 ‘오래 참음’을 언급하고 있습니 다. 역시 인내를 말하고 있지요. 고린도 전서 13장의 사랑에 대한 모든 정의들 과 갈라디아서의 성령의 아홉 가지 열 매를 모두 종합하면, 여기에서 예수님의 인격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성숙한 인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가 무엇입니까? ‘오래 참음’ 곧 ‘인 내’라는 말입니다. 이제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 련’을 허락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보 다 차원 높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 랑과 계획과 섭리가 있습니다. 훈련되고 연단된 병사가 전쟁에서 승리하듯, 시련 으로 단련된 신자들만이 빛나는 그리 스도의 인격에 도달하게 됩니다. 하나 님이 인간을 시련하시는 목적은 그 시 련을 통해서 우리가 더 순수해지고 더 강해지고 신앙이 더 깊어지게 하시려는 데 있습니다. 거센 파도는 더 유능한 선 장을 만들 듯이, 시련은 도리어 우리를 더 유익하게 하기 때문에 기쁘게 여기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인내를 온전히 이 루십시오!’(Perseverance must finish its work) 이 말을 직역하면 ‘인 내의 사역(일)을 끝내야만 한다.’입니다.

이동훈 목사 삼성장로교회 담임 인내가 하는 일(사역)이 있습니다. 인내 는 ‘참아내는’ 일을 합니다. 인내는 ‘견뎌내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인내 는 ‘기다리고’ ‘기다려 주는’일을 합 니다. 이 인내의 사역(일)을 잘 마무리 하십시오. 참아내고, 견뎌내고, 기다리 고, 기다려 주고.... 잘 참다가 끝판에 가 서 못 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내를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잘 견뎌 내다가 마지막에 깽판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참 참고 기다리다가 마지막에 가서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 내를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인내를 이 루지 못하면 성숙하지 못합니다. 잘 참고 견딘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 에므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를 향한 헤세드의 사랑(언약을 이루시 는)을 성실함(에무나)으로 이루시신다고 시편 89편에서 시인은 고백하며 그 하 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인 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 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내 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 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 시리라 하였나이다”(시89:1-2) 이 말씀 에서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히브리어 로 ‘에므나’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에므나’ 하셨습니다. 나를 향하여 길이 참으시 고 인내하시는 그 하나님의 ‘에므나’, 그 하나님의 ‘성실하심’ 때문에 우리 가 구원받은 성도로 여기 지금 앉아 있 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향해 ‘에 므나’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 게 또 다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가 에므나 한 것처럼 너희도 에므나 해 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라! 어떤 환 경 속에서도 어떤 사람들과의 관계 속 에서도 에므나 해라! 참고 견뎌 내라! 그 래서 나를 닮은 성숙한 인격들이 되거 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가며 사십 시다! 아멘!


평신도 신학칼럼

201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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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물 연구 (12)

모세의 대변자 아론 아론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교화하 다”, “밝히다”, “능력의 산”이란 뜻 이다.

떠날 때 멸망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론은 그의 생애 가운데 세 차례 이와 비슷한 죄를 범했다.

아론은 모세의 3살 위의 형으로서(출 7:7) 성경에 기록된 그의 생애는 모세 의 조력자의 역할로 국한되어 있다. 따 라서 모세와 아론의 생애의 목적이 동 일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의 시간도 거의 동일하다.

첫 번째로 출애굽 후 삼 개월 만에 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 영광중에 임재 하셔서 모세를 불러 40주야를 대 면하시고 하나님의 십계명을 비롯하여 율법을 주실 때에 산 아래서는 백성들 이 아론에게 자신들을 인도할 신을 만 들라고 재촉하자 아론은 하나님의 선 지자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떠나 생각할 그 이상을 품고 백성들로 하여금 금붙 이들을 모으게 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제사하게 하는 범죄를 범했다( 출32:1-6). 하나님의 진노가 컸지만 모 세의 중보 기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 가 내리지 않게 되었다(출32:7-14).

모세는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노릇 하던 히브리민족을 해방시켜 광야 40 년간의 훈련생활을 거쳐 하나님의 안 식(히3:18)을 상징하는 가나안으로 인 도하는 사명 때문에 전 생애를 살았 고 아론은 이 모세의 동역자의 사명으 로 전 생애를 살았다고 할 수 있다. 출 애굽 기간 내내 하나님께서는 모세에 게 말씀하시고 아론은 그 말씀을 대 언하여 바로에 전함으로 히브리 민족 을 출애급시켜 광야로 인도했다. 이렇 게 이 두 형제는 최초로 하나님의 선지 자(대언자:prophet)가 되었다(출4:10-17, 27-31). 물론 40년 광야 훈련생활에서는 임무 가 달랐다. 모세는 총 지도자였고 아론 은 대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했다. 하나 님으로부터 수임 받은 이 직분들은 절 대적이었다. 이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 지 못해도 안 되었고 다른 사람이 이 직분을 넘봐서도 안 되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생각할 그 이상을 품지 말아 야 한다. 롬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 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 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 의 분량대로(직분을 따라) 지혜롭게 생 각하라.” 사단 마귀가 생각할 이상을 품고 자 기 자리를 떠나서 하나님 나라에서 쫓 겨났다(이사야 14:12-15). 이런 사단 마 귀의 미혹에 빠진 열왕들이 교만한 마 음으로 생각할 이상을 품고 제자리를

두 번째로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 로 취함으로 아론은 그의 누이 미리암 과 더불어 이를 약점 잡아 모세를 비방 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 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고 했을 때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 셨더라”(민12:1-2) 했다.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듣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 셋 을 회막으로 나오게 하시고 구름 기둥 가운데로 강림하셔서 아론과 미리암에 게 말씀하시기를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 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 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 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 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를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 느냐”고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 나셨다고 했다(민12:4-9). 성경은 “이 사 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 다 승하니라”고 증거 함으로 모세를 아 론이나 미리암과 구별했다(민12:3). 세 번째로 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 가데스에서 물이 없음으로 원망하자 모

세와 아론이 여호와 앞에 엎드리매 여 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지팡 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 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 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 에게 마시울찌니라”(민20:1-8) 했다. 모 세는 그 명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 를 취했지만(9절), 모세와 아론은 총회 를 그 반석 앞에 모아놓고 말하기를 “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 나옴 으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민 20:10-11) 했다.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을 크게 그르 쳤다.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는 말씀 대신 회중들에게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라는 말 로 여호와의 말씀을 왜곡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이나 쳤다. 반석에서 물을 내신 이는 여호와신데 모세와 아론이 반석을 친다고 해서 물이 나온 것은 아 니다. 이는 여호와의 구속사적 의미에 서 크나큰 잘못이다. 사도 바울의 증거로는 이 반석은 예 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고전10:4에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 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 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 도시라” 했다. 모세의 행위를 영적으로 해석하면 영생을 위한 신령한 음료인 물을 낸 바위 곧 예수 그리스도를 모 세가 율법이라는 지팡이로 내리쳐서 신 령한 음료 곧 영생의 물을 내서 마시 게 했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 으심으로 보혈을 흘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생의 물을 내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 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 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6:54-55) 말씀하셨다.

이재덕 목사 마지막세대선교회 대표

(573)528-1299,(573)528-7447

모세와 아론은 율법을 대표하는 자 로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범한 죄로 영원한 하나님의 안식을 의미하 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다. 민20:12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 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 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 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드리지 못하리라” 말씀하셨고, “아론은 그 열조 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 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 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연고 니라”(민20:24)는 말씀대로 아론은 호 르산에서 죽었다(26절). 모세 역시 느보산의 비스가산 꼭 대기에서 가나안 땅을 보기만하고 들 어가지 못하고 모압 땅에서 죽었다(신 34:1-1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마지막 순간까지 이스라엘 회중 앞에 높이신 것처럼(신34:10-12) 레위의 자손인 고라 와 레위의 자손 다단과 벨렛의 아들 온 이 이스라엘 총회에서 택함 받은 250족 장들과 함께 모세와 아론을 모반할 때 그들을 비롯 일만 사천 칠백 명을 염병 으로 죽이시고 12지파의 지팡이 중에 아론의 지팡이에만 순이 나고 꽃이 피 어서 살구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 아론 의 대 제사장으로서의 권위를 지켜주 셨다(민16장-17장). 또 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여호와의 법궤 안에 보존케 하심으로 온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와 의 대 제사장의 직분을 거룩하게 인식 시키셨다. 아론의 세 아들 중 두 아들 인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가 아비와 달 리 여호와께서 허락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여호와 앞에 분향하다가 여호와의 불에 삼킨 사건은 아론에게 일생동안 의 한이요 불행이었을 것이다(레10:1-3).


예배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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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기독교 예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 예배의 기초적 이해 (1) 3)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 (2) - 구원 지난 글 마지막에서, 그리스도교의 예 배는 제 2의 창조 역사와 만남을 가져 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이 제 2의 창조 역사는 바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 한 구원의 사건을 말한다. 성경에서 밝 혀주신 대로, 하나님은 창조된 피조물들 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준수하면서 그 분의 명령을 순종하도록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불순종으로 죄의 권세 아래 머 물게 되었고, 그 결과는 사망이었다. 바 로 이 시점에서 하나님은 새롭고 감격스 러운 은총을 우리 인간에게 허락하셨다. 그 은총의 내용이 바로 하나님의 외아 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시다. 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과의 만남은 한시적이지 않고 영원하기 에 우리가 그 은혜에 더욱 깊이 감격하 게 된다. 이 감격이 신앙이 되고, 결국 구원의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을 향 한 경배와 감사의 예배로 이어지게 된다. 진정한 하나님의 실체는 그의 창조의 역사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한 구 원의 역사를 이해하는 순간 완전해진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창조와 구원의 은총 을 깨달은 사람은 그 위대한 역사를 믿 고 그 은총에 감격하여 하나님을 예배 하게 된다. 한국 교회의 많은 수가 하나님을 어 떻게 믿을 것인가에 강조점을 둔 교리 를 가르치는데 치중해서 지성적인 신앙

의 발전은 가져왔지만 하나님을 예배하 는 순수한 열정은 약화되었다.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깨닫고 되새 기면서 감격의 응답이 새겨진 예배를 발 견하기 힘든 현실 속에 있다. 그러나 하 나님은 계시하시고 인간은 응답하는, 양 방향으로의 관계가 예배 가운데 지속되 어야 한다. 4) 인간의 감격적인 응답 하나님의 두 가지 은총(창조와 구원)을 체험한 인간은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 터 하나님의 은총에 감격하여 자발적으 로 응답을 하게 된다. 바로 그 때 그 예 배 가운데 예배자는 하나님의 함께 하 심을 실감하고, 예배자의 삶이 풍성해짐 을 경험하게 된다. 이 응답의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경 배와 찬양, 감사, 참회, 봉헌, 간구로 이 루어진다. 이 응답이 영(spirit)과 진리 (truth) 가운데 이룩될 때 하나님은 말 씀과 성례전을 주시고 강복(降福)하신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 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 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 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요 4:23-24) 5) 예배의 유일한 목적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의 은총을 기리

며 그 분을 영화롭게 하고 그 분만을 기 쁘시게 해 드리는 데 있다. 예배하는 무 리들이 예배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채 우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 래서 기도의 내용도 찬송의 가사도 모 두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어야 한다. 오직 예배하는 무리들이 자신들을 위 하여 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뿐이다.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주장이나 설득이 있을 수 없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부르짖음이 용납되지 않는다. 나의 한 을 풀려는 어떤 행위도 개입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모든 응답의 행 위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시는 말씀 을 경청하고, 주시는 성찬성례전에서 주 님과 일치됨을 확인하고 새롭게 감격하 는 것이 예배의 참된 정신이며 내용이다. “한국교회는 하나님께 우리의 교인들 이 얼마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를 생 각하는 것보다, 내 교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느냐에 훨씬 더 관심을 쏟 고 있는 듯 합니다.” (외국의 어느 신 학교 총장이 한국 교회를 방문하고 남 긴 말 중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배의 현장에 임한 사람은 무엇 때문에 그 자리에 와 있으 며, 어떤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이 거기 에 서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① 예배의 대상이시며 역사의 주

최형락 목사 덴버한인교회 관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②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 르면서 예배의 현장에 설 수 있도록 하 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③ 오늘의 예배를 역동적으로 움직여 가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하시고 그 생 명력을 불러일으키시는 분은 바로 성령 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④ 하나님을 예배하는 현장에서 모든 개 인은 하나의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됨을 인식해야 한다. ⑤ 하나님은 단순히 예배를 받으시기만 하시지 않고 예배드리기 위해 모인 무리 에게 사명을 부여하심을 알고 이를 수 행해야 한다. 예배하는 공동체는 세계 안에 하나님 의 주권적 세계를 세우고, 새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하는 선교적 사명을 갖는다. 예배는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데서 그 의무가 끝나지 않고 생활 가운데 지 속되어야 한다. 예배를 통해 나타난 그 리스도의 흔적이 우리의 생활 속에 계 속되는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주님의 살과 피를 나눈 무리들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그 흔적을 보여주지 않는 한, 성찬을 통한 예배의 의미는 사실상 무가치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존 로빈슨(John Robinson)>


문서 선교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볼더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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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섭 목사 Pastor Dong S. Lim

Jasmine Kaihara


미주에스라성경통독원

(제 28회)

에스겔서(Ezekiel)은 선지자 <에츠 키엘>이 일기 형식으로 썼다.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가 사 로잡힌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렘1:1-2) 부왕 여호야김이 바벨론에 1 차로 잡혀가 죽고 그 아들 여호야긴 이 8살에 왕이 된지 3개월 열흘만인 BC598년에 다시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2차로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여호 야긴과 백성들을 잡아갈 때, 그 포로 들 중에 25살짜리 에스겔도 섞여 있었 다. 그리고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 있 는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생활한지 5 년째 되는 서른 살 되는 해, 제사장의 시무나이(민4:35)에 하나님의 Calling 이 에스겔에게 임한 것이니, 지금 남 유대 예루살렘에는 마지막 왕 시드기 야의 통치 중간기이다. 그러니까 남 유 대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때, 왜 남 유대가 이 렇게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지, 그렇 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그들을 미래에 어떻게, 어디까지 회복시켜 주실 것인 지, 그 <심판의 당위성과 미래의 궁극 적 회복>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세세하게 일기로 기록한 것이 에 스겔서이다. “하나님이 강하게 하셨다”는 이름 을 가진 에스겔 선지자는 그 계시가 우주의 신비를 꿰뚫는 예언자였다. 에 스겔서의 독특함은, 그가 예언자로서 소명을 받는 광경을 묘사한 서두부터 우리를 강타한다. 바벨론의 그발 강가 에 서있던 에스겔은 “여호와의 권능” 이 자기 위에 있는 것을 느끼고 ‘북쪽 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며 빛이 그 사방 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 이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 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렘1:4-5) 네 개의 다른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가진 네 개의 그룹(케루빔)이 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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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강좌

나타난다. 날개 밑에는 손이 있고 네 얼굴 가운데 하나는 사람의 얼굴, 둘 째는 사자의 얼굴, 셋째는 소의 얼굴,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이 괴상 한 바퀴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고 사 람의 모양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사방 에 “여호와의 영광”이 떠돌고 있었 다.(렘1:28) UFO같은 미확인 비행물체 를 타고 하나님이 임재하신 것이다.(절 대 UFO는 아니다)

서 먹고, 물을 마셔도 놀라고 근심하 며 참새처럼 마시게 하신다. 심지어 예 루살렘 백성들의 기쁨을 빼앗아 가신 다는 상징으로 그 아내를 데려가시고 울지도 못하게 하신다.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 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겔24:16) 울 자 격도 없다는 것이니 그만큼 하나님이 남 유대를 향해서 진노하시는 것이다.

에스겔서의 또 하나 뚜렷한 특징은 하나님이 선지자 에스겔을 부르실 때 마다 “사랑하는 내 종 에스겔아”라고 단 한 번도 따듯하게 부르시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에스겔을 “인자야”( 벤아담)라고 부르신다. “사람의 아들, 곧 죄인의 자식아!” 라는 의미이니 하 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담긴 표현으로 에스겔을 이스라엘 죄의 대표 격으로 부르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 인자’라고 지칭하실 때는 그 뜻이 전 혀 다르다. 예수님이 인자라고 하실 때 는 창3:15의 ‘여인의 후손’(The son of man, 구세주)으로 오셨다는 뜻이 고, 단7:13의 ‘인자 같은 이’(하나님 의 아들)로 오셨다는 의미이다. 물론 광역적으로는 ‘사람의 아들’(죄인)로 오셔서 우리 죄인들을 대표하여 십자 가에 못 박혀 우리의 죄 값을 치루시 고 죽으심도 포함된다.

천사들의 비행체를 타고 오신 하나 님은 에스겔 머리채를 들어 올려 지금 시드기야가 통치하는 예루살렘의 성전 으로 오고가면서 그들의 죄악상을 낱 낱이 보여주며 ‘인자야 이러니 내가 심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시며 <심판의 당위성>을 말씀하신 후, 24 장에 가보면 ‘가마솥을 걸고 그 속에 온갖 고기를 통째로 집어넣고 삶되 뼈 가 무르도록 삶으라, 나무 무더기를 쌓 고 불을 피워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 우고 가마솥은 녹까지 소멸되도록 불을 피우라’고 하신다. 남 유대를 이렇게 심판하겠다는 상징이다. 극심한 우상 숭배와 음행으로 타락한 예루살렘은 이렇게 멸망했다. 특히 심판은 성전부 터 시작되었다.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 니라...’(겔9:6) 마지막 심판은 교회부 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벧전4:17) 교회 여 깨어나라!

에스겔을 남 유대를 대표하는 죄인 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거칠게 다루시 는지 모른다. 패역한 백성들이 입으로 만 ‘여호와 우리 하나님’ 하는 그 가증한 입을 틀어막는 뜻으로 에스겔 을 벙어리가 되게도 하시고, 꽁꽁 묶인 채 390일 동안 좌로 누워 북이스라엘 의 죄를 담당하고, 또 40일을 우로 누 워 남 유대의 죄를 담당하게 하시고, 그동안에는 먹는 것도 거친 곡식으로 만 떡을 만들어 소똥에 구워 부정한 음식을 먹게 하시고, 기도를 해도 허 리가 끊어지도록 탄식하며 하게 하신 다. 음식을 먹을 때도 부들부들 떨면

그러나 심판에서 끝나지 않는다. 하 나님은 광대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우 리의 생각과 달리 크신 분이다. ‘여호 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 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 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이니라’(렘2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 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 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 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 느냐’(겔18:23)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맹준호 목사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미주에스라성경통독원 원장 벧후3:9) 하나님은 언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 용서하시고 다시 품어주 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다. (눅15장 탕자의 비유를 보라) 궁극적 심판은 궁극적 회복이다. 오늘 에스겔서도 심판으로만 끝나 지 않는다. 37장에 가보면 24장에서 푹 고아 버린, 소망 없는 그 뼈다귀들 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다. ‘주 여호 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 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 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인자야 너는 생 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내가 그 명령대 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 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 데 극히 큰 군대더라’(렘37:5-10) 오늘 도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 가 소망 없는 사람이 일어나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 47장에 가보면 새 예루살렘도 주시고, 그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스며나오는 생명수 가 흐르며 점점 강이 되고 바다가 되 면서 각처의 모든 것이 살아나고, 그 강 좌우에 생명과실이 있어 달마다 새 실과를 맺혀 미래의 성도들이 이 실과 를 먹으며 영원히 사는 새 하늘 새 땅 의 그 날이 온다는 것이다.(계22:1-2) 이것이 이스라엘의 대망이며 오늘 우 리 크리스챤의 궁극적 비전이다. 그 날 을 소망하여 마지막 심판의 시대에 하 나님의 인(Seal,스티그마) 맞는 성도들 이 되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 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 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 리라...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렘9:4-6) 마지막 때는 짐승도 인을 치고 천사도 인을 친다.(계7:3,13:16)


진리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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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응이 없는가, 은혜 받은 자여! <시편 103:1-5>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인간은 고비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함께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 님의 한량없는 은혜이다. 성도는 하나님 의 은혜로 살아왔고 남은 생애도 그분 의 은혜로 살아갈 것이다. 감사절은 은 혜 받은 분량만큼 감사를 올려 드리는 날이다. 마땅히 감사를 받아야 할 하나 님을 향해서 ‘잃어버린 감사’를 찾고, 평생 그분의 은택을 찬양하며 사는 성 도가 되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 안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셔서 바로로부터 그 백성을 고통에서 끌어내실 때, 10가 지 재앙을 나타내신다. 그 마지막 재앙 이 ‘장자의 죽음’이다. 하나님은 이스 라엘 백성에게 “양을 잡고 그 피를 문 설주에 바르고 집 안에서 쓴 나물과 양 고기를 먹도록 해라. 그러면 죽음의 사 자가 넘어갈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래 서 재앙 속에서 장자와 짐승의 첫 새끼 가 다 죽어 가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있 는 고센 땅에서는 어떤 죽음도 없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 어야 하는데, 양이 대신 먼저 죽었다는 증거로 양의 피를 발랐기 때문이다. 이 스라엘 백성은 ‘장자의 죽음’의 재앙 에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대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들을 향해서 애굽에서 인도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라고 하셨고 그들은 하나 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감사를 드렸 다. 오늘날 우리의 감사는 죄악과 질병, 그리고 영원한 파멸에서 건져주신 하나 님을 향한 것이다. 분명 이스라엘 백성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감사를 올려 드 려야 한다. 하나님과 당신은 어떤 관계인가? 그것 은 ‘은혜 베푸신 분과 은혜 받은 자’ 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며 ‘갚 을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과 감 당할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자’이다. 그 런데 하나님은 은혜 베푸신 것을 기억하 시지만 은혜 받은 자는 그 사실을 망각 하고 살 때가 많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 혜를 잊고 살아가는 자들을 향해서 ‘ 너는 왜 받은 은혜에 반응이 없느냐’라 고 말씀하시면서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하신다. 어떤 은택인가? 그것은 당신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생명을 파멸에서 구원하 시고, 지옥의 압박에서 건져내신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죄 사함의 기쁨이 있 는가? 최고의 기쁨은 죄 사함의 기쁨이 다. 하나님께서 감사하라고 하셨을 때는 무조건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고 마땅히 감사할 수밖에 없는 ‘영혼의 구원’을 허락하셨다.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 사형선고가 내 려지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 가운

Illif Ave

데 살아간다. 산 것 같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실존도 이와 같다. 살아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죄로 인해 죽은 존재인데, 하나님은 아들 예 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악과 질병, 그 리고 파멸에서 인간을 구원하셨다. 다윗 은 이 사실을 건성이 아닌 전심으로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했 다. 성도는 구원의 은총에 대해 마음껏 감사하고 찬양하는 송축의 절정을 회복 해야 한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은 무조 건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내 속의 있는 모든 것들로 영광 받으셔야 한다. 왜냐 하면 이것이 은혜 받은 자의 당연한 도 리이기 때문이다. 큰 은혜를 받은 성도는 주님 앞에서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할 수밖에 없 고, 주님 앞에 충성할 뿐이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갚을 수 없는 것이요, 감당 할 수 없는 은혜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주를 향한 작은 수고도 자기 의가 되고 교만이 된다. 받은 것은 모르고 자기가 한 것만 말하는 것은 은혜 받은 사람 이 아니다. 아무리 큰일을 했어도 받은 은혜 앞에 내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음 을 인정하라. 그래서 은혜 받은 사람은 시험, 불평, 그리고 불만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로 구원을 허락하 셨고,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을 아버지 로 부르는 존재가 되었다. 누가복음 15 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에서 만약 아

김창훈 목사 덴버할렐루야교회 들이 아닌 종이 아버지를 배신했다면 아버지가 종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 그 이유는 종과 주인의 관계는 책임져야 할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에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를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고, 자녀는 보호받을 권리 가 있기 때문이다. 감사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 들, 또 큰 은혜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표 현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신앙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로 돌아오는 절기이다. 하 나님을 향한 감사가 있는가? 죄 사함의 감사가 있는가? 구원의 기쁨이 있는가? 파멸에서 건져주신 감사가 있는가? 감사 를 잃어버린 자를 향해서 은혜 베푸신 하나님이 ‘너는 왜 반응이 없느냐?’라 고 말씀하신다. 성도여,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라. 왜 냐하면 당신은 과거에도 하나님의 은혜 로 살았고,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 고, 앞으로도 그분의 은혜로 살 것이기 때문이다.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 는 성도가 되자.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백발이 무성한 한 노인이 수프 한 그릇과 빵 조각을 놓고 두 손을 모 아 기도하는 모습의 흑백사진이나 유 화 그림이 걸려 있는 것을 많은 분들 이 보았을 것이다. 이 사진은 1918년 미네소타 주 보베이(Bovey)라는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에릭 엔스트롬(Eric Enstrom)의 작품이 다. 1차 세계대전으로 어수선하고 경 제는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찰스 와 일든(Charles Wilden) 할아버지가 싸 구려 구두먼지털이를 팔기위해 사진관 에 들린 것을 에릭이 보는 순간 영감 이 떠올랐다고 한다. 비록 초췌한 모 습이었지만 얼굴에 평안이 있고 순수 한 모습에 감동한 그는 집에 있는 빵 과 수프를 내어놓자 너무나 자연스럽 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 은 것이다. 그리고 작품이름을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감사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은혜(Grace)’라고 붙였 는데 폭발적인 인기와 감동을 주었고, 그 사진을 토대로 그의 딸 로다 네이 버그(Rhoda Nyberg)가 뒤에 유화로 그리게 되었다. 이 사진이 2002년에는 미네소타 주 공식 사진이 되어 주정부 청사에 걸리게 되었고, 그 후손에 의 해 지금도 인터넷을 통해 사진과 그림

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흔히 사람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하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모르 지만 나는 너무 힘든 한해를 보냈기 때문에 감사할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다고 말한다. 마치 복권에 당첨되는 것 처럼 극적이고 큰 감격적인 사건만 생 각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일 것이 다. 매일 일어나는 평범해 보이는 일 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감사한지는 그 평범한 일들에 이상이 생겼을 때 깨 닫게 된다. 목사님 중 한 분 얼굴에 구안와사가 와서 몇 개월 동안 한국에 나가 치료 를 받고 요양을 해서 언어장애는 회복 되었는데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아 6개월 이상 밤에 안대를 하고 자야하 며 심지어 눈이 잘 깜박거리지 않아 눈이 건조하게 되어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피곤할 때 눈꺼풀이 절로 내려 오는 것도, 눈을 깜박거리는 것도 하 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 닫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누리지 못하는 많은 사 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대단한 물 질, 명성, 건강이 없다 해도 믿음을 주 시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건강과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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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이 문제 지난주일 텍사스 샌안토니오 인근 인구 1천여 명의 작은 동네 서덜랜드 스프링스에 있는 한 교회에 총기를 난 사해 26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 을 입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 켈리는 2010년부터 공군기지 군수지 원부대에서 복무하다가 2012년 아내 와 아이를 폭행한 사건으로 2014년 불 명예제대를 했다. 그리고 곧바로 2014 년에 다시 결혼했지만 현재 이혼 여부 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가정이 역시 평 탄하지 않았다. 그는 무신론자로서 소 셜미디어에서 언제나 신을 믿는 사람 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무신론을 설 파하려 함으로 왕따였다고 그의 학교 친구가 전언했다. 가정불화와 친구사이 왕따가 장모가 다니는 교회에 총기난사를 하는 엄청 난 사건으로 비화된 것이다. 그는 교 회 건너편 주유소에 주차를 하고 길 을 건너 교회 안으로 들어가 AR소총 을 난사한 후 교회 밖으로 나왔다. 총 소리를 듣고 즉시 소총을 들고 맨발 로 나온 스티븐은 범인을 발견하고 총 격전을 벌였다. 범인이 두 발의 총탄 을 맞고서 급히 트럭을 타고 도망치자 교차로에 정차한 한 픽업트럭으로 달 려가 상황을 이야기하고 같이 10분을 추격하자 범인의 차는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고 뒤집혀졌다. 그 사이 범인은

우영종 목사

덴버소망교회 담임

아버지에게 전화해 자신이 총에 맞아 살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자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총기규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총기규제에 대한 많은 논란 이 있었고 심지어는 개인이 총을 완전 히 가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 까지 나왔다. 만약 일반인이 100% 총 기를 가지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 가 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법으로 규 제를 한다고 해서 현 상황에서는 완 전히 제거할 수 없다. 그렇다면 불법 으로 총기를 가진 자들이 더 마음 놓 고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도 있다. 마 치 미국이 한 때 주류 판매를 금지하 자 수많은 불법제조가 성행한 것과 비 슷한 것이다. 핵무기로부터 총기에 이 르기까지 모든 무기는 잘 사용하면 자 유와 평화를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고 아니면 끔찍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사회 체제 나 물질 자체보다도 사람 자체가 중요 하다는 것을 거듭 언급하고 있다. 사 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 되어 마음에서 악한 것이 아니라 좋 은 것이 나와야 사회는 밝아질 수 있 고 미래가 있다. 결국 사람이 문제다.


에콰도르 선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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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리더십의 핵심은 책임감! 앞면은 명찰/뒷면은 출석대장 컴퓨터 상을 받는 David 에콰도르에서 사역을 하기 위해 숙소 를 예약합니다. 호텔은 ‘Air B&B’에 비 해 가격이 높고 부엌이 없기 때문에 대부 분 ‘Air B&B’의 숙소를 예약합니다. 미 국에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와 사진들 을 보고 예약을 합니다. 인터넷을 보고 예 약한 숙소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를 대비 해서 4~5일 정도만 예약을 합니다. 직접보 고 맘에 들면 재계약을 합니다. 이번에 예약한 ‘보스케(Bosque, 숲)’의 숙소는 넓고 깨끗하고 전망도 좋고 가격도 아주 저렴했습니다. 방이 둘이고 샤워할 수 있는 화장실이 둘이고 샤워시설이 없는 화장실이 하나있는 아파트였습니다. 이렇게 고급아파트가 일박에 20불이었습니다. 너 무 맘에 들어 연장을 하려고 했더니 이미 다른 팀이 예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숙소를 찾아야 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숙 소를 예약했습니다. 방이 둘이고 화장실도 둘인 아파트가 일박에 17불이었습니다. 두 번째 숙소는 큰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숙면 에 지장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박죽으로 했습니다. 오늘 은 9월 9일(토)입니다. ‘오펠리아 시장’에 있는 천막교회에 가는 날입니다. 우리 숙 소는 산꼭대기에 있는 고급 아파트 단지에 있었습니다. 자가용이 가끔 다녔지만 택시 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정문 경비실의 경비원에게 택시회사 전 화번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연결이 잘 되

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비원이 택시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에 택시가 우리에 게 왔습니다. 막 택시에 타자마자 우리가 불렀던 택시가 왔습니다. 미안한 생각이 들 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먼저 온 택시 를 타는 것이 허물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 다. 정경석 선교사님 부부와 우리 부부는 택시를 타고 오펠리아 시장으로 갔습니다. 어린이들의 질서의식이 이전보다 월등하 게 나아졌습니다. 질서가 잘 유지되는 비 결은 ‘조별 담임제’를 실시하기 때문이 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을 10개 조로 나누 고 각 조마다 한 분의 담임선생님에게 맡 겼다고 합니다. 각 담임선생님은 어린이들 의 명찰을 만들고 출석관리를 한다고 합 니다. 담임선생님은 자기 반 어린이들의 얼 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기도 합니다. 빵과 주스를 나누어 줄 때도 담임선생님이 지도 한다고 합니다. 한 달 전에 어린이들에게 성경 66권의 책 이름을 외우는 학생에게 컴퓨터(비록 중 고지만)를 상으로 준다고 광고했다고 합니 다. 오늘 드디어 누가 컴퓨터를 상으로 받 을 것인지 정해지는 날이라고 합니다. 시장 에서 장사하시는 학부형들도 여러분이 관 심을 갖고 보고 있었습니다. 여섯 명의 도 전자들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다들 잘 외웠지만 ‘David’ 학생이 월 등했습니다. ’David’은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유창하게 외웠습니다. 약속한대로 컴 퓨터를 상으로 주었습니다. 오펠리아 시장

에서 빅뉴스가 되었습니다. 상을 받은 후 다시 한 번 외웠습니다. 모두 박수를 치며 감탄했습니다. 학생들도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이진호 선교사님 댁에서 천막교회 스 텝들과 함께 점심을 들었습니다. 스텝들이 다 신학교 학생들이기 때문에 천막교회에 서 어린이 사역이 끝나면 함께 점심을 들고 바로 강의를 듣습니다. 오늘부터 강의 전후 에 개강예배와 폐강예배를 드리기로 했습 니다. 개강예배 인도는 이 선교사님이 하셨 습니다. 찬송가 40장과 ‘살아계신 주’를 부른 후 ‘로사’목사님이 기도하셨습니다. 성경봉독은 ‘하비에르’가 했습니다. 설교 는 제가 창세기 18장 17~19절을 본문으로, ‘한 사람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통역은 정경석 박사님이 해주셨습니다. 축도도 제가했습니다. 정경석 박사님이 ‘Church Planting’ 을 강의하셨습니다. 강의실(이 선교사님 거 실)에는 모두 20명(로사, 마리아, 하비에르, 모니카, Dicardo, Paul, 조나단, David, 안 드레이나, Erika, Rosita, Macarena, 이진 호, 장효빈, 하은, 하영, 임동섭, 오형숙, 정 경석, 한금자)이 참석했습니다. 정 박사님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자기소 개를 하셨습니다. 정 박사님은 ‘베네수엘 라’의 ‘쿠마나’시에 있는 ‘동부대학교’ 에서 수산학 교수로 재직하셨습니다. 이 대 학교에서 대학원장을 역임하셨고 나중에 석좌교수가 되셨습니다. 교수로 재직하시면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dslim3927@hotmail.com 서 선교사(침례교단에서 파송)로 활동하셨 습니다.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목 회학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목사안수를 받 으셨습니다. ‘쿠마나’에 ‘카리브 복음신 학교’를 세우시고 학장으로 사역하시고 계 십니다. 이어서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했습 니다. 간식은 ‘유카 빵’과 귤이 나왔습니 다. ‘사릿다(장효빈 선교사님의 애칭)’표 ‘유카 빵’은 맛이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 가 높았습니다. 통역 없이 바로 스페인어로 강의를 하시 니 시간도 절약되고 강의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스페인어 강의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파워포인트’로 보여주시는 강의안을 보고 강의의 흐름과 분위기는 느 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부터 녹화를 시작했습니다. 녹 화가 잘 되면 강의안을 ‘DVD’로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DVD’ 강의안이 제작되 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어느 정도 뛰어 넘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간단한 숙제 를 내주고 첫 강의가 끝났습니다.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45분이었습니다. Pastor Dong S. Lim 10620 N. Washington St. Northglenn, CO 80233 www.google.co.kr/ 임동섭 목사 www.youtube.com/ 선교방송다리 dslim3927@hotmail.com


좁은 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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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 이웃에게 감사 올 한 해도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 습니다. 벌써 11월 말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참 많은 일들을 하고 살았습 니다. 하지만 그렇게 여러 일들을 하 는 동안에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면 서 살았는지, 또 주위의 여러 사람들 에게 감사하면서 살았는지 모르겠습 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감사하지 못할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추수감사주 일을 맞이하여서 감사의 의미를 되새 겨보면서 저의 마음에도 참 많은 은혜 가 있었습니다. 한 성도의 감사는 바로 그 사람의 신앙의 바로미터입니다. 하나님께서 주 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 면 그 사람의 마음은 밝게 되고 희망 이 솟아나게 됩니다. 주변에 생명의 에 너지를 발산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 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망 하고 불평하면 자기도 힘들고 주변에 도 죽음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됩니다. 2006년 10월 2일에 펜실베니아 랜캐 스터 아미쉬 마을 웨스트 니클 마인즈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 인은 23살의 청년이었습니다. 한 교실 에 들어가서 어른들과 남자아이들을 내보내고 6살에서 13살 사이의 여자 아이 10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그리 고 그들의 손발을 묶었습니다. 위험을 감지한 여자 아이들은 범인에게 “도

대체 왜 이런 일을 하느냐?” 고 묻 습니다. 범인은 “나는 하나님께 화가 나 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10 명의 여자 아이 가운데 5명을 총으로 살해하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맙니 다. 그런 절박한 상황 가운데 메리언 피셔라는 13살의 아이가 이렇게 말합 니다. “나를 먼저 총으로 쏘고 다른 아이들은 풀어주세요.” 그러니까 그 아이의 동생은 “다음은 나를 쏘라” 고 말합니다. 13살의 여자 아이가 얼 마나 용감하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습 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말하는 사이 에 경찰이 도착하게 되었고 범인은 총 을 쏘다가 자살을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사건이 일어나고 난 다음에 아 미쉬 마을 사람들이 보인 행동입니다. 아이들의 장례식에 범인의 부인과 자 녀들을 초대했습니다. 아미쉬 마을 사 람들은 자기들만 희생을 당한 것이 아 니라 범인의 부인과 자녀도 희생자라 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총격으로 부상 당한 아이들을 위해서 병원비가 모금 되었는데 그 중의 일부를 떼어서 범인 의 부인과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도 사 용했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의 극명한 차이입니 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사람 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 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한 사

람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 의 생명을 해치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범 사에 감사하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라고 말씀합니 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 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할까요?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136:1 말씀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 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고 말씀합 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부족 함을 끝까지 참으시고 우리를 포기 하지 않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 다. 우리 같으면 우리 같은 사람을 오 래 전에 포기했을 겁니다. 하지만 우 리를 포기하지 않고 구원하시는 하나 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또 시편 136편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신 것 으로 인하여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그 모진 고통과 모욕을 참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으로 인해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 다. 시 136:25 말씀은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말 씀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하 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양식을 공급

김병수 목사

믿음장로교회 담임

해 주셨습니다. 많든지 적든지 하나님 께서 각자에게 다 일용할 양식을 공 급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감 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으로부 터 우리가 받은 이 큰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는 늘 감사만 하고 살아도 부 족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이웃에게 감사해 야 합니다. 1620년에 메이 플라워호를 찾아서 미국에 온 청교도들이 이듬해 에 농사에 성공해서 그들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과 추수한 것을 함께 나눔으 로 추수감사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미국에는 감사의 정신이 넘 치고 있습니다. 참 힘든 상황에서 적 은 것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나누었 더니 하나님께서는 이 미국에 놀라운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상황 이 어려워도 작은 것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나누면 하나님께서는 이런 놀라 운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서 주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로 인해 서 감사, 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이 웃과 함께 나누면서 감사하시는 추수 감사절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배 / 모임 주일 예배 1부 오전 8:00 2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7:30

학생회성경공부 (토) 오후 4:00 청년부예배(주)오후 2:30


변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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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치유를 구하라, 자살의 돌풍에서 치유를 위하여 (6) 1장 자살의 돌풍 그의 목표는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인

핑계를 대며 요리조리 피해 다니던 내

없을 정도였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정받는 것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딸들만

가 결국 하나님 앞에 항복한 것은 1998

날 느낀 그 아픔이 바로 27년전 아버

예뻐하는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길은 목

년이었고 1999년에 신학대학원을 시작

지가 겪었던 고통들이란 것을 알게 하

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

하고 2002년에 졸업하고 병원 파트타임

셨다.

부했는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전에 그렇

목사를 거쳐서 아담스 카운티 교도소에

게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니 모든 게 무

서 풀타임으로 사역을 시작하였다.

영희 맥도날드 목사

(아담스 카운티 교도소 채플린)

(303)919-7492

전에도 한 번 이런 경험이 있었다. 사 역을 시작하기 전 세상 사람들이 겪고

의미해졌다는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께

교도소라는 특수한 상황은 자살과 밀

있는 고통을 느끼게 해주시고 그 죄짐을

나는 마귀의 존재는 전혀 생각하지

서약한 것이 기억나서 신학공부를 해보

접한 관련이 있다. 죽음이라는 극단적

덜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피 흘리시

못하고 무조건 아버지를 미워했다. 물

려 했지만 미국에서 언어장벽을 넘지 못

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족들

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

론 모든 걸 마귀 탓으로 돌릴 수는 없

하고 포기했다고 했다.

의 자살로 인해 이미 많은 상처를 받

리를 구원해주셨다는 걸 깨닫게 하셨다.

다. 아버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아 충격과 아픔에 시달리는 수감자들

아버지의 깊은 절망과 아픔을 느끼고 보

못했고 영적으로 무지했기에 벌어진 일

이 많았다.

니 그제서야 유서 내용이 이해되었다.

이었다.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속삭

나는 그때까지 내가 그에 비해 얼마나 유리한 조건이었는지 생각 못하고 무조 건 의지가 약하다고 지적만 했었다. 미

아버지의 자살로 인해 고통을 겪어 본

본인의 고통이 너무나 큰 나머지 아

인다.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죽으면 사

국인인 남편이 논문과 리포트 타이핑을

나는 그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하

내도 자식도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

라질 것이니 어서 목숨을 끊으라고 유

대신 해주기도 하고 아버지를 잃은 슬픔

나님의 치유하심에 대해 알려주고 제시

는 결론을 내리고 쓴 유서였다. 그 생각

혹한다.

또한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새로운 곳에

할 수 있었다.

이 단순한 스트레스가 아닌 고통을 주

10분 동안 아버지가 겪어야 했던 깊은

서 행복하게 지내느라 빨리 잊을 수 있

교도소에서 예배를 인도하면서 수감자

는 마귀로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되자 아

아픔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

었던 나와는 달리 영재는 모든 것이 열

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7주의 기도 제

버지가 불쌍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깨

는 자신의 아픔이 크므로 가족들의 아

악하고 외로운 상황에서 혼자 해낼 수

목을 정하고 기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

닫게 되었다.

픔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좀 더 일찍

했다. 제 7주째 기도 목표가 영적인 치

사람들은 자신이 마귀에게 공격을 당

아버지가 자살 한 후의 폭풍은 우리

유였다. 하나님께 치유에 대한 설교 자

하고 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생각을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알았더라면 어릴

가족 모두를 공중으로 날려버렸고 각각

료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의외롭게도 하

점령당하고 고통받으며 살고 있다. 잠시

적 아버지가 나를 품어준 그 사랑으로

다른 곳으로 떨어졌다. 나는 자상한 남

나님은 나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으로

술을 끊고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던 아

내가 위로해드렸을 텐데 그때는 전혀 알

편이라는 푹신한 잔디 위에 떨어져서 비

응답하셨다. 그때까지도 아버지를 용서

버지는 한동안 기쁨에 찬 삶을 살았었

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치

교적 상처가 가벼웠고 영재는 커다란 바

하는 일은 다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는

다. 그러나 다시 술을 마시고 칼로 엄마

유의 말씀을 전해드렸을 텐데…

위 위에 떨어져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데 그것은 나 자신을 잘 모르기에 그렇

를 협박하는 예전 생활로 돌아가서 다

된 것이다. 그 깊이와 정도를 알 수 없

게 생각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시는 돌아오지 못하셨다.

던 영재의 상처를 하나님께서는 내게 깨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셨다.

밖에 없었다.

닫게 해 주신 것이다. 11. 아픔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은 후에도 온갖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와 그 능력으로

이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주님, 왜 나에게 좀 더 빨리 아버지 가 이런 고통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 려 주시지 않으셨나요?”

2005년 11월 10일 찬송을 들으면서

마귀를 좇을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그때 너는 어

운전을 하는 데 갑자기 마음속에 강렬

못했던 아버지는 술에 의존하고 주변 모

렸고 아픔이 컸다. 그 길은 아버지가 스

한 아픔이 몰려왔다. 깊은 외로움과 절

든 사람들로부터 미움만 받다가 그렇게

스로 택한 길이라 네가 도울 수 없었

망이 폭풍처럼 들이닥쳐 숨을 쉴 수가

스스로 파멸의 길을 간 것이다.

단다.”


수가월드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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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방황은 주님을 만남으로 해결(2) “전도사님! 이제 제가 주님을 정말 만 났습니다. 신학교를 가겠습니다. 전도사 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기적이 일어 났다. 병 고침 받는 것만 기적이 아니다. 마음의 병이 더 고통스러운 것인데 주님 은 그동안 갈급해 하던 청년에게 상담과 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다.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 어졌다. 청년은 소명을 깨닫고 주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청년은 나날이 변해갔다. 그렇게 실증을 자주 느끼던 직장생활도 즐거워 했다. 신학교 가기까지 1년 동안이나 직 장을 한군데도 옮기지 않았다. 이제는 직 장생활을 해도 하나도 권태롭지가 않다 고 간증했다. 청년은 상담 후 바로 들어 간 새 직장에서 받은 첫 월급을 하나님 께 몽땅 다 드렸다. 나는 자신의 첫 월 급 전체를 다 드리는 청년의 믿음에 놀 랐다. 교회에서는 어느덧 청년회 회장이 되었고, 전도도 많이 하고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가대에서 봉사하 고 찬양단을 결성하여 초청을 받아 사역 을 할 정도로 주님의 일에 열정적인 청 년이 되었다. 하나님은 이제 주님의 뜻에 따라 살기 로 작정한 청년에게 상을 주셨다. 신학 생이자 복음 가수 이상으로 찬양도 잘 부르고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우리교회 여 청년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청년은 신학을 졸업하고 자신을 철저히 낮추며 주님을 섬기는 겸손한 주 의 종이 되어서 대구 큰 교회에서 찬양 리더로 교육전도사로 봉사하였다. 같은

교회에 있는 아는 친구 전도사를 통해 들은 얘기로는, ‘전도사님이 얼마나 겸 손하고, 진실한지 또한 보수적인 신앙이 투철하여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그런 신 앙이며, 또한 모든 일을 깔끔하게 처리해 나무랄 데 없어 성도들의 칭찬이 자자하 다’고 전해 주었다. 주님은 당신의 그릇으로 쓰시기 위해 미리 준비하셨다. 그를 부르시기 위해 우 리교회로 보내주셔서 주님을 만날 수 있 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다. 청년은 그 후 총신 신대원을 나와 목사안수를 받고 지 금은 선교사로 파송 받아 중국에서 사 역하고 있다. 할렐루야!! 방황하던 한 청년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겸손한 종이 되어 남들이 감 당할 수 없는 험한 지역의 선교사로 떠 났다. 주님의 역사하심과 은혜가 너무도 신기하고 놀랍다. 좀처럼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까다롭던 청년, 부모님의 간청 도 무시한 채 자기 고집대로 살던 청년, 주님이 아니시면 아무도 그를 변화시킬 수 없었다. 주님께서는 세상 밖에서나 교회 안에 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신다. 교회를 다 녀도 주님과 상관없는 성도는, 세상 밖에 서만 잃어버린 영혼이 아니라 교회 안에 서도 잃어버린 영혼인 것이다. 주님은 잃 어버린 한 영혼을 사랑하시며 꾸준히 찾 으신다. 주님은 지금도 주님을 위해 일할 참된 종들을 찾고 계신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 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 소서.” (사6:8)

- 갈증을 해소한 여인들 1986년 대구 동일교회 집사시절의 일이 다. 나는 대구시내 중앙통에 있는 L다방 주인을 전도하기 위해 몇 개월 동안 기도 로 준비하며 복음을 전하러 들어갔다. 어 머니와 첫째 딸은 다방을 경영하고 있었 고, 둘째딸은 대구에서 유명한 고급 룸살 롱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뜻밖에 그 들은 내가 전한 복음을 너무도 쉽고 기쁘 게 받아들였다. 놀랍게도 그 집안은 기독 교 집안이었다. 그래서인지 내가 전도하는 데 반대하거나 절대 거절하지 않았다. 기 독교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어떻게 이 런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사장님 같은 분이 예수님을 믿으 시는데 우리가 믿는 것이 당연하지요. 말 할 것 없이 믿어야지요.” 그들은 대구에 서 유명했던 나의 소문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다며 내가 변한 것에 대한 놀 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바늘로 찔러 도 피 한 방울 안날 것 같은 차갑고 교 만하고 도도하기로 유명한 유흥업소 사장 님이 갑자기 예수를 믿다니 이해가 안 간 다는 것이다. 사실은, 다방 주인 둘째 딸이 내가 경영 하던 룸살롱의 호스티스였고, 그 주인은 내가 데리고 있던 마담(유명한 탤런트의 할머니)과 언니동생 하는 사이었다. 그래 서 일찍이 나를 잘 알고 있었던 터라 내 가 변화를 받자 놀라고 있는 상황이었다. 전국에서 멋쟁이로 소문난 내가 예수님 을 믿고 이렇게 변한 것이 신기하기만 하 다며 그것이 자신들이 다시 주님 앞으로

이경숙 목사 수가월드미션 대표 돌아오게 된 결정적인 동기라고 말했다. 다방주인의 큰딸은 그동안 이단교리에 깊숙이 빠져 있었다. 종교라는 종교는 모 두 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큰딸은 손님이 없을 때마다 카운터에서 이단 책들을 많 이 읽었다며 나를 카운터로 데리고 갔다. 아니나 다를까 카운터 밑에는 이단 책들 이 빼곡히 들어 있었다. 그 좁은 공간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책들이 들어 있는지 책을 다 끄집어 놓으니 벌어진 입이 다물 어지지 않았다. 불교서적과 천주교 서적은 물론, 이단인 여호와 증인, 남묘호랭교, 마 호멧교 등의 책, 그 외에도 이름 모를 책 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단 책들을 펼치자 빨간 줄, 파란 줄, 노란 줄로 밑줄을 그어 가며 얼마나 열심으로 읽었는지를 한 눈 에 봐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살아가는 데 재미가 없어 마음의 공허를 채우기 위해 좋다는 책은 다 사들 이고 이단 책들도 모두 받아들여 읽었단 다. 그런데도 그녀의 공허감은 더 해갔다 며 부끄럽다는 듯 귓속말로 이야기 했다. 또한 공허감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더해지더라는 것이었다. 얼마나 이단 사상 에 물들어 있었던지 내가 그녀를 처음 만 났을 때 그녀의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다. 뭔가에 사로잡혀있는 강한 눈빛이었다.


RV에 복음을 싣고

(제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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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들고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을 향해” RV 순회 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집사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 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은 정말로 대단한 분이라고 우리는 늘 생 각합니다. 별로 아는 것 없고 연약 할 대로 약하고 가진 것 없는 우리를 육 신의 고통에서 치유해 주시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로 세워 주신 것 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아는 것은 오 직 하나 복음밖에 없는데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보배를 담아 주셔서 이 보배 를 가는 곳마다 자랑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에서 간증을 할 때나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한 마음으로 주님을 자랑합니다. 자랑하면 할수록 신이 나고 기쁨이 넘치고 성령이 충만하여 춤이라도 추 고 싶습니다. 오늘도 폴라 자매님이 원 해서 그 시어머님이 계시는 양로원으 로 심방을 갔습니다. 그 곳에는 외국 분들도 많았지만 우리 한국 할머니들 도 계셨습니다. 그 시어머님이 얼마 못 사시고 돌아가실 것 같은데 예수님을 영접하셨는지 몰라서 확인해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뜻밖에 폴라 자매님의 시어머님은 주님을 사랑하고 구원의 확신이 분명 한 신앙인이셨습니다. 주님을 만날 소 망 가운데 하루하루 살고 계신 할머 니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 기를 기도해 드리고 다른 병실로 갔 습니다. 그 병실에 계신 두 분은 모두 권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대상 16:34) 제공: 김성애 성도

님이라고 했는데 복음에 대해 전혀 모 르고 계셨습니다. 교회 다니면 축복을 받는 것이고 죽으면 당연히 천국에 간 다고 알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차근차 근히 복음에 대해 설명을 해 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시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 접을 하셨습니다. 두 분의 권사님 중 한 분이 이런 말 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사모님께서 매주 저를 데리고 교회는 가시지만 한 번도 천국 가는 진리의 말씀에 대하 여 전해 주질 않아서 전혀 깨닫지 못 했습니다”라고 말씀 하실 때 너무 슬 프고 기가 막혔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 너무 중요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모르고 드리 는 예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예 수님이 빠진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까요.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 이니라”(사 1:12) LA에 온 후 10교회에서 집회를 했 고 구역 모임에도 참석 하면서 바쁘게 지내느라 손녀들과의 시간을 많이 갖 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지 만 손녀들로 인해 기쁨과 행복함을 만 끽했고 그들에게 조부모의 사랑을 느 끼게 해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계시는 김종원 원로 목사님(지금은 소천 하셨음) 의 소개 로 간증 집회를 원하는 교회가 많아 서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주 님이 원하실 때 순종하는 것을 우리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 7:17) 제공: 이승길 장로(뉴라이프교회)

(818)917-4974/rvmissionary@yahoo.com

는 항상 우선으로 선택했습니다. 오후 늦게 I-5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다 보 니 99번과 갈라지는 선상에서 트럭들 과 많은 차들이 99번으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도를 보니 I-5는 도심지 가 없어 산이 많고 99번은 도심지를 통과하기에 평야 인 것을 알게 되었습 니다. 우리는 차를 돌려 99번을 타고 올라가다가 트럭들이 쉬며 자고 가는 곳은 소음이 심해 자기 힘들지만 잘 곳이 마땅치 않아 그 곳에서 내려 자 고 가기로 했습니다. 복음을 위해 사 는 삶은 참으로 심플해서 영혼의 만족 과 평안함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 내게 됩니다.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을 향해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주님을 위 한 것이라면 참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버클리 대학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주 일 예배 시간에 간증을 하게 되었습 니다. 그 전날 저녁에 도착하여 교회 파킹 랏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공 기를 마시며 교회 주변을 걸으며 오늘 간증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1월 중순인데 목련이 보라 빛 꽃잎 을 드러내며 예쁘게 피어오르고 있었 습니다. 간증할 때 높은 단상위에서 하지 않겠다고 극구사양 했으나 목사 님이 간청하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간 증했을 때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고난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 30:4) 제공: 지일성·지정순 집사

어떤 집사님은 복음을 위해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는지 의아스럽고 부끄 럽다며 자신도 그렇게 천국 같은 삶을 살고 싶다고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고 펑펑 쏟았습니다. 옆에 있던 사모님이 우는 집사님 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했습니다. “이 집사님도 예수님 밖에 모르는 분이예 요.” 또 신 집사님이란 분은 우리의 간증을 듣고 보니 자신에게도 많은 간 증이 있는데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다 고 RV로 오셨습니다. 원양 어선을 타고 식당에서 음식 만 드는 일을 하면서 선장을 전도하여 그 의 가족 30명을 구원한 간증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 외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것들을 1시간이 넘게 들으면서 간증은 오히려 신 집사님이 하셔야 될 것 같 다고 했더니 나의 그릇은 조용히 교회 에서 목사님 돕고 제자리 지키는 것이 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로 돕고 물질로 돕는 귀한 집사님이셨습 니다. 목사님의 성지순례를 위해 적금 까지 들어가며 준비하는 정말 감동적 이고 본 받을만한 믿음을 가진 집사 님이셨습니다. 어느 곳에 서든지 예수님을 위해 자 신들의 삶을 드리며 복음을 위해 힘쓰 는 아름다운 동역자들을 만나게 되니 서로 격려가 되었고 기뻤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 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 그리고 맡은 자 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2) 제공: 박수원 권사(실로암장로교회)


열방을 향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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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항쟁 (26) 그래서 감히 “예수 이름”을 전한다 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기도합니다. 공 산권이나 모슬렘 국가가 아님에도 불구 하고 그렇습니다. 수많은 교회가 덩치 좋은 가나안 인들에게 감히 대적할 엄 두를 내지 못하고 맙니다. 그래서 차라 리 안주의 길을 택하고, 가나안 우상을 믿으며, 가나인화 되어 버렸습니다. 두려 움은 이렇게 우리를 안주하게 하고 포 기하게 만듭니다. 이스라엘에게도 두려움의 존재가 있 었습니다. 골리앗 입니다. 블레셋을 이 루는 5종족 가운데 가드 종족의 족장 입니다. 사무엘상17장 4-10절을 보면 싸 움을 돋우는 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키 는 2미터 75센티 정도의 거구에 청동 갑옷을 입었고 최신식 투창을 장착했습 니다. 가히 두려움의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와 싸운다는 것은 죽으러 가는 의미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거인 을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지원자가 나 오지 않았습니다.

복음 앞의 거인을 보라 40일을 그런 욕을 듣다 보면 이스라 엘의 누구나 엄청난 스트레스에 빠길 것이고 우울해지고 삶의 의욕이 없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거인 골리앗은 우 리가 생각하는 그런 위대한 존재가 아 니었습니다. 거인은 큰 장점을 가진 것 처럼 보이나 보이지 않은 약점을 가지 고 있습니다. 그의 치명적 약점은 그에게는 하나님 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골리앗처럼 이렇게 모든 것 을 갖춰 입고 학력으로 재력으로 권세

로 자기 자랑을 해댑니다. The world, like Goliath, is equipped with everything, wears his education and possesses self-esteem as power. ‘내가 얼마나 고생했고 얼마나 수고해 서 얻게 되었고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내가 법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고 의사 가 되었고 사장이 되었는데 넌 뭐니? 내가 너보단 낫지? 더 부자지? 더 힘세 지?’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해 교회를 세웠다고? 꿈 깨. 요즘 세대가 어떤 세대인데 그런 고 리타분한 비전을 가지고 목회를 한다고 그래? 너희 교회가 복음 전하고 열방의 구원을 위해 비전을 세웠다고? 너희 교 회는 안 돼. 지치게 할 거야!!!’라고 하 며 덤빌 것입니다. 교회를 지치게 하고, 복음의 사명을 흐리게 하고, 공동체의 꿈을 깨도록 만 듭니다. 교회 전체가 힘이 빠져 우울해 집니다. 연약하게 만듭니다.

복음 앞의 거인이 두려울 때 여러분 골리앗이 두려우십니까? Are you scared of Giant, Goliath? 너 무 떨었더니 피곤하십니까? 지치셨습니 까? 두렵다고 말 못하니깐, 이젠 다른 교회들처럼 비전과 사명을 바꾸고 싶으 십니까? 저희 교회는 전교인 제자양육반을 거 칩니다. 전교인 모두 12주 제자훈련을 먼저 받습니다. 새 교우반 이전에 거치 는 반으로 복음을 모르는 자도 성경을 모르는 자도 먼저 이 반을 거처 갑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란 교회의 본질인 열 방에 복음 전도하는 전도자의 삶을 배

우는 시간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과하 지 못하면 직분 받을 자격이 없음 없습 니다. 그리고 그곳을 통해 전도를 함께 나가고 전도한 분들을 통해 다민족 성 경 공부가 여러 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노숙자도 있고, 자살을 원하는 자도 있 고, 교수도 있고, 학생들도 있습니다. 전 도에서 만난 자가 같이 전도하는 중국 전도사님도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전도 받은 자였고 성경공부를 같이 하고 이 제 제자의 도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다민족들은 모두 12명의 제자들입니다. 복음이 전해질 때 가정이 살아났고 교회가 살아났습니다. 길거리에서 복음 전하는 것이 우스운 짓 같았으나 역사 하셨습니다. 이젠 그런 식의 전도 소용 없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던 분들이 주 변에 많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집사님 들이 더 열심을 내시니 목회자인 제가 따라가다시피 제 안의 열정을 다시 끌 어내기 시작한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 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은혜 아 니면 정말 설 수 없다는 사도바울의 고 백과 같았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전 서 15장 9-10절에서 고백합니다. 9 “나 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 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 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 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 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복음은 은혜입니다

임흥섭 목사

킹스웨이교회 담임

교회가 세워진 것과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은혜입니다. 코스타 강사로 섬기는 친구 중 피아니스트로 함께 어 려운 시절 걸었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 가 만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일 어나면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들려주었던 곡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곡입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나의 나로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도 여러분도 교 회도 모두 하나님 은혜로 서 있습니다. 그 은혜가 교회도 붙드실 것입니다. 주 저 없이 열방을 밟으십시오. 땅을 못 밟 게 하는 어떤 상황과 여건이 와도 주 저 없이 밟으십시오. 이 모두가 하나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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